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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 이언 매큐언 리뷰, 감상 (어톤먼트 원작) [내부링크]

[속죄 - 이언 매큐언]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단상을 끄적거려볼까 한다. 속죄, 어톤먼트를 혹시 아직 안 보신 분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이니 꼭 보시길 바란다! 단상에는 작품 내용이 계속해서 언급되니, 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간단 줄거리 [속죄]는 영화 어톤먼트의 원작으로 세실리아와 브리오니라는 자매와 자매의 집안 가정부의 총명한 외아들 로비. 셋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이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세실리아와 로비를 어리고 경솔했던 브리오니가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하게 되고, 그 마을에 일어난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로비를 지목하게 된다. 로비를 부적절한 관계를 종용하는 폭력적인 사람으로 제멋대로 착각하고는 거짓 진술함으로 인해서, 로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언니인 세실리아의 인생까지 통째로 시궁창에 넣어버리는 잘못을 저지른다. 감옥에 갔다가 전쟁에 끌려간 로비와 사실을 제대로 보려고도 하지 않는 가족들과 절연하고 군의 간호사로 지원하여 스스로 전쟁에 뛰어든 세실리아. 그

보성 당일치기 여행 (2) / 대한 다원 보성 녹차밭, 초록잎이 펼쳐지는 세상 카페 [내부링크]

보성에 도착해서, 춘운서옥에 들린 후... 보성 여행을 한다면 참고하기 좋은 스케줄! - 자동차 동선까지 최고 효율로 짜여져있음 대한다원 보성 녹차밭과 근처의 미친 뷰의 카페 초록잎이 펼쳐지는 세상에 방문을 했다. 근처 주차장이 여러군데 넓게 잘 돼있었고, 가는 길도 예술이었다 정말... 5월 말에 방문했던 거라 날씨도 정말 완벽했다ㅠㅠ 군데 군데 보이는 녹차밭이 눈이 치유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녹차밭도 당연히 입장료가 있는데, 입장료 표를 첨부한다! 일반 성인은 4000원이고 표를 끊고 입구에서 보여주면 끝!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자연에서 치유받는다는 게 이런 느낌인가? 싶은 기분 긴 말 없이 냅다 사진 첨부... 사실 포스팅 별 내용은 없지만 오늘은... 그냥 녹차밭 사진을 올리고 싶었다... 전라도 쪽에 갈 일이 있다면 보성 녹차 밭을 꼭 한 번은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ㅜㅜ 고향이 경상도라 전라도는 사실 여행 목적이 아니면 올 일이 정말 없는데, 여러 번 다시 오고 싶

제주한달살기 - 떠나요~제주도~ [내부링크]

한 달 동안 정말 정이 많이 들었던,,, 황구와 백구 ㅠ_ㅠ 어느새 제주도에서의 한달이 흘렀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온 것 같은 기분... 사실 오랜 타지생활과... 저질체력으로 인해 알바도 진작 나가떨어져야 했는데, 강아지들 보는 행복으로 어떻게 한달 무사히 알바체험도 끝났다! (친구집에서 정말 잘 지냈지만 태생적으로 물바뀌고 환경바뀌면 건강하기 힘든 개복치...) 블로그도 취미로, 재미로 하기 위해서 오히려 쉬고 돌아오니 더 마음 편해졌다! ㅎㅎ.. 이웃님들 반겨주실거죠.. c 앨범에 강아지 사진 뿐인 나... 강아지 사진들 보고가세유 중간에 어미 냥이가 버리고 간 냥이들..ㅠㅠ 야생 고양이들이 많아서 농장근처에 이렇게 밥이라도 먹으라고 버리고 가는 냥이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ㅠㅠ 근데 어미냥이들도 영양 상태가 넘 안좋아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듯... 비오는 날 ㅠㅠㅠ....쭈구려있어..ㅠㅠㅠ 농장 라이프는.. 항상 동물과 함께하는데 선뜻 돕기 힘들고 한 애들은

조금 늦은 범죄도시2 리뷰 - 손석구 배우님 매력 ㅠㅠ [내부링크]

서론 - 범죄도시2를 보러 감. 범죄도시2를 보기위해서 범죄도시1을 급하게 보고 찾아간 영화관. 닥스2를 제주도에서 보고난 뒤 오랜만에 찾은 영화관이라... (코로나 전엔 나름 영화보러 자주 다니는 편) 어색하기고 하고 설렘이 가득했다. 원래 스포가 상관없는 사람이라 가끔 스포를 먼저 찾아볼 때도 있었지만 요새 워낙 바쁜 일정(?)에 스포 당할 틈이 없어서 아무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보게 됐다. 사실 스토리라인이 중요한 류도 아니기도 하고 ㅋㅋ 과몰입 미치게 만든 닥스2도 바쁘다고 후기글을 안썼는데... 이렇게 범죄도시2 후기 겸 리뷰글을 급하게 쓰는 이유는... 손석구님의 매력에 퐁당 또 빠져버렸기 때문이다... 내가 소설 소개글이나 이런거 쓰면서 작품을 고를 때 그나마 나쁘진 않다. 장점은 있네. 하고 읽은 것들을 소개하는 편이라 과몰입러로 보여서 그렇지..? 평소에 정말 냉소적인 태도로 작품을 읽는다. 내기준ㅋㅋㅋ... 이건 이래서 안되겠네 저건 저래서 망작이네 뭐 이런 평가

로맨스) 안전한 비서 (완결) [내부링크]

본의 아니게 끼를 부려 사람을 홀리는 김재윤. 그런 그를 위한 가장 안전한 비서, 성다현. 독신, 모태솔로, 철벽녀 기질을 두루 갖춘 그녀. 그런데 안전한 줄로만 알았던 그녀가, 실은 안전하지 않다. 일 잘해, 노래 잘해, 위로 잘해, 예뻐…….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줄 알았던 비서가, 가장 위험한 존재였다!! 안전한 비서 - 서혜은 로맨스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오랜만에 가져오게 된 소설 추천글 ㅋㅋ 오랜만이라 왠지 떨려서 확 눈에 띄는 것 보다는 좀 스테디셀러 느낌? 안전빵? 뭐 그런 느낌의 소설을 가지고 오고 싶었다. 말 그대로 미친듯한 재미가 있진 않지만, 안전빵! 망하진 않는 소소하니 재밌는 소설이다. 위의 댓글 반응이 이 소설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글이라 가져와봤다. 성다현이라는 철벽녀, 제목 그대로 가장 안전한 비서인 뚫리지 않는 방패와 자신에게 절대 빠지지 않을 비서를 구해달라고 해 놓고는, 실제로 그런 성

전라도 도착 - 보성 당일치기 여행 (1) / 춘운서옥 카페 [내부링크]

체력 개복치의 험난한 여정 때문에 병나서...ㅠ 미처 올리지 못했던 전라도 사는 친구집 방문기 광주공항에서 길 찾아가는 중 ㅋㅋ 친구집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포켓몬빵ㅋㅋㅋ.... 친구야...ㅋㅋㅋㅋㅋ 너 갓생 사네 갸라도스 스티커 하나 겟 (감사합니다) 다음 날 친구는 출근하고 친구 집 근처 어슬렁거리던 백수1 뿌요뿌요 발견하고 반가워서 방방 뜀 9n년생 특ㅋㅋ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근처에 이쁜 카페가 있다고 추천해줘서 한참 길 헤매다가 찾은 곳 진짜 넘 이뻤당 혼자서 여유를 즐기면서 아아 한 잔 딱 마시고 친구 집 와서 낮잠 한 숨 때렸다. 백수2 참고로 나중에 다 깐 뒤에 포켓몬 빵 스티커는 이렇게 나왔다고 함..ㅎ 물속성 가득 그리고 하루를 꼬박 앓다가 다음 날 조금 괜찮아져서 연차 낸 친구랑 보성?쪽이었나 유명하다는 카페를 가기로 했당 보성 녹차밭도 들릴 예정! #춘운서옥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도착한 곳은 춘운서옥이라는 곳인데 나름 엄청 유명한 곳이

판타지,일상) 호랑신랑뎐 [내부링크]

호랑신랑뎐 - 고추참치 호랑신랑뎐은 옴니버스식 구성 느낌나는 판타지, 힐링, 일상(?) 웹툰이다. 원래 신작나오면 슬쩍 기웃거리긴 하는데, 최근에 웹툰 보는 거 자체도 시들시들 했어서 조금 늦게 발견했당 그치만 그림체도 포근하고 딱봐도 간결한데 금손 느낌 확 나서 발견하자마자 정주행!!! 미리보기까지 결제한 사람? 그거 나 ㅋㅋㅋ 요새 안그래도 힐링물에 목마른 상태라서 엄청 재밌게 봤다. 우선 주인공은 연화 와 지범 지범은... 말 그대로 호랑이다. 지금까지 내용으로는 뭐 둔갑한거 이런거 아니고... 뭐 저주받은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냅다 호랑이임 이족보행 호랑이ㅋㅋㅋ 일단 이족보행 호랑이를 아무렇지 않아하는 부분부터 신박했고, 그래서 장르가 판타지로 배정되지 않았나 싶다. 조선시대 같은 배경이다보니 저런 호랑이 나오는 속담으로 소소한 언어유희 개그도 많고, 중간중간 피식 웃음이 나오는 컷들이 많이 등장한다. 무엇보다 그림과 내용이 너무 몽글몽글해서 스트레스 안 받고 힐링하면서 킬링타

학원물) 네 이웃의 소녀를 탐하라 [내부링크]

“집착하고 구속하려는 남자, 제일 싫어.” 너는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말했어. TV드라마를 보며 그냥 지나가는 것처럼. 그날 결심했어. 너를 절대 구속하지 않겠다고. 이미 내 마음의 격랑은 너를 집어삼킬 듯 커져 있었지만 그 어떤 소유욕의 한 꺼풀도 드러내면 안 된다고. 네가 확실히 나의 것이 되는 그 순간까지 내게 사로잡혀 절대 풀려날 수 없는 그날까지 너를 갖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게. “네 인생에서 영원히 사라져 줄게. 처음부터 내가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그렇게.” 은설아, 나는. 너 때문에 정말……미치겠어. 아니, 나는 너 때문에 죽을 것 같아. 네 이웃의 소녀를 탐하라 - 피오렌티 로맨스 - 학원물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전개 속도 : 보통 결말 : 해피엔딩 (총54화) 간단 감상평 총 54화인 단편이라, 오늘은 가볍게 리뷰를 하려고 한당. 사실 요새 학원물, 힐링물 약간 이런... 청량청량한??? 이런 장르에 아주 푹 빠져 버렸당 (재밌는거 추천받아용...간절) 특히

제주한달살기 - 포켓몬빵 [내부링크]

이미지는 포켓몬 빵 사진 쓰기 부끄러워서 제주 하늘 사진으로... 요새 하늘이 너무 이쁘다 큼 여튼! 3번-4번 정도 구매에 실패한 후... 포켓몬 빵 구매를 거의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 결과만 놓고 보자면 리자드 > 버터풀, 리자몽 순서로 겟 1. 리자드 썰 근처 도서관 잼민이들에게 대기 번호 패배 그 이후... 며칠동안 포켓몬빵 권태기에 도달... 슬프다... 나란 인간... 포기하고, 친구랑 밥차려 먹던 어느 날 밥을 돌리려는데 햇반이 없는 것이었다ㅠㅠ 운명이었던걸까...? 귀찮았지만 햇반을 사러 8시쯤 편의점에 도착 주말 알바분과 평일 알바분이 다른 분이었는데, 주말 알바분은 1인 1빵 구매 원칙을 엄격하게 따지시는 분이었었다. (주말 알바분 본인이 덕후가 아니시다. 평일 알바분은 시간 지나면 자기가 구매하심 ㅋㅋㅋ) 그래서 이미 빵을 손에 하나 든 잼민이 2명이 8시 30분까지 안 팔리면 너네한테 팔겠다는 말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나 보더라 ㅋㅋㅋㅋ 아마도 둘이 형제였던

로판) 남편의 정부로 환생한 심정을 서술하시오 (완결) [내부링크]

유리 몸 대공비였던 나는 심한 발작으로 목숨을 잃었다. 아니, 잃은 줄 알았다. "……당신을 원해." 그리고 나와 똑같이 생긴 여자로 환생해버렸다. 그런데 이 여자의 몸, 엄청 튼튼하잖아? 건강한 몸을 얻은 기쁨도 잠시, 모두가 내게 이리 말한다. 이 여자가 완벽한 내 남편의 ‘정부’라고. 진실을 듣기 위해 찾아간 나의 장례식. 나는 그곳에서 내 남편보다 더 세상이 무너진 듯 울고 있는 미남자를 보았다. 생전 처음 보는 저 남자는 누구일까? 그리고 과연 이 여자는…… 내 남편의 정부일까? 남편의 정부로 환생한 심정을 서술하시오 뚜또리 네이버시리즈 [독점] [로판 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내가 아직도 놀랄 일이 남았네? 하도 오랜시간 로판 소설들을 봐댔기에 웬만한 반전 장치들에도 크게 놀라는 일 없었는데... 남편의 정부로 환생한 심정을 서술하시오. 제목만 봐도, 그냥 정부 몸에 들어가

판타지 추천) 내 일기가 SSS급 보상템 [내부링크]

오늘은 가볍게 추천글을 슬쩍 던지고 가려고 한다. 요새 현생이 넘 바쁘고 정신이 없어섴ㅋㅋㅋ (내 생각보다 카페 알바가 넘 빡세...) 잠깐 블로그 쉬어야하나 생각도 하는 중 ㅋㅋ 길게는 말고 일주일 정도..쭈굴... 조만간 일상글로 휴식글을 올릴 수도!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해당 작품은 댓글도 재밌게 달면서 잘 봤는데, 위에 내가 남긴 댓글이 제일 솔직한 감상일 것 같다. 인류 최후의 헌터 이유영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인데, 인류는 마지막 던전을 결국 막지못하고, 유일한 헌터 이유영은 살아남은 사람들이 혹시나 있을까 찾아다니면서 시작된다. 별 고생고생을 해서 돌아다니지만, 사람은 못찾고 그렇다고 혼자 마지막 던전을 깰 수도 없다. 여러 지하 벙커들에 혹시나 남아있을 생존자를 찾다가 함정들에도 빠지고 하지만 고인물이라 그런지 함정도 잘 파훼하는 듯 했다. 또 메인 스킬이 생명의 의지라는 힐 스킬이라, 즉사가 아닌 이상 웬만한 일로는 죽기도 힘든 듯! 그러다가 정말 지독하게 야

제주한달살기 일상 - 잠깐 휴식이 필요하다 [내부링크]

오늘 선거 기간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황금연휴... 너무 바쁘다... 제주도 카페 현실ver. 사무직 찌끄레기는... 이 일정을 소화하기만도 벅찬 체력이라 제주도를 떠날 때까지, 6월 8일까지 포스팅을 쉬어가겠습니당 알바 빡세게하고, 친구랑 빡세게 놀고 제주도 떠날 때 일상도 정리해서 올리는 걸로 하고 돌아올게요 기..기다려주실거죠... 억지로 하면 포스팅 할 수도 있겠지만 퀄리티 좋게 포스팅을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더 크고, 포스팅 수에는 집착하지 않기로하고 애초에 시작한 블로그라! 그동안 소설도 많이 읽어서 포스팅도 준비도 많이 해오는 걸로하겠습니당 ~제주 카페 노예 일상 잠깐 맛보기~ 평상에서 앉아서 비빔밥 먹기 넌 안돼 상도야~ 평상에 앉아서 낚지볶음 먹기 약간.. 농부의 삶? 뭐그런거 펜 사고 신난 사람 나야 나~ 너무 귀엽쟈나c 비오는 날 가게 잠깐 쉴 때 후다닥 즐긴 소품샵 스탬프도 귀여워 투명카약 타는 사람들.. 용기 칭찬해... 밑이 훤히 보이는데 어떻게타죠?!?!

로판) 루크 비셸 따라잡기 (완결) [내부링크]

“또 사고 치면 루크 비셸에게 장가보내 버린다!” 에펜베르크 공작에게 ‘루크 비셸’이라는 이름은 마법의 주문과도 같았다. 루르드의 보석, 왕의 기사, 왕국 최고의 마물 사냥꾼, 불세출의 마검사 등. 루크 비셸은 자타가 공인하는 영웅이었으나, 공작의 어린 아들인 바스티안에게는 버거운 인물에 지나지 않았다. 피를 잔뜩 뒤집어쓴 채 걸어오는 루크 비셸을 보고 기절해 버린 바스티안. 그 후로 공작은 틈만 나면 그녀의 이름을 들먹였다. 천사같이 완벽한 외모와는 달리, 자기중심적이고 또라이 같은 성격의 아들을 다룰 방법은 이것뿐. 덕분에 수월하게 육아 고민도 해결됐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루크 비셸에게 감사의 말이라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 * *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장성한 바스티안이 비장하게 입을 열었다. “이런 날? 무슨 날?” “제가 루크 비셸에게 장가가는 날 말입니다.” 공작은 들고 있던 찻잔을 그대로 바닥에 툭 떨어트렸다. 루크 비셸 따라잡기 에슈티

제주한달살기 2주차 일상 [내부링크]

망충한 황구 백구로 시작 ㅋㅋㅋ 완전 애기들에다 장염걸렸다가 나아가는 중이라 하루하루 활력이 다르다ㅜㅜ 끼여웡 ㅠㅠc 더 건강하고, 잘 먹고, 잘 크자... 벌써 정들어버려서ㅠㅠ 제주를 떠날 때 얘네가 제일 생각날 듯 하다.. 내가 친구 카페에서 알바하게 된 경위가, 카페에서 오래 일하신 분의 한달 해외여행을 위해서였다. 대타로 한달 제주살기하면서 투입된 알바생이 나야 나 고냥이를 키우시는데 한번씩 간식주러 가기랑 집안 상태보기를 부탁받고 집에 들렸다. (고양이 대신 전담케어해주시기로 한 분은 이웃에 살고 계심!!!) 간식과 장난감에만 반응하고.. 이 인간이 저 인간인가.. 하고 세상 무심하던 귀염둥이 ㅋㅋㅋ 제주도라는 위치가 배달음식이 서울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발달돼있다보니 집에서 해먹는데에 진심인 친구 ㅋㅋㅋ 화로 세트도 여러개..ㅎㅎ 한우 꾸워주셨다 사장님 감사해요 제주 친구랑 같이 셋이서 친한 유부 절친님이 시간 내서 놀러와 주셨다️ 내 친구들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일들을

현대 판타지 추천) 제 행성 책임지러 아이돌 하러 왔습니다 [내부링크]

오늘도 세븐틴 승관님 썸네일 어그로로 시작되는 작품소개!!! 왜냐면... 오늘도 현판 아이돌물을 추천하려고 가져왔기 때문이다!!! 오늘도,,,? 싶긴한데 ㅠㅠ... 아이돌물 소설 > 찐 아이돌 컨텐츠 > 아이돌 소설 무한 굴레에 빠져버렸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용이긴 한데, 약간... PD,작가님들이 프로그램과 아이돌 연습생들에게 진심이다. 악편 없고, 권모술수 없다.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그 연습생들이 잘 되길 바란다. 그래서 세상 힐링 스토리인데. 무X도전의 김X호 PD가 갑자기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한다고 하면? 과연 어떨까?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겠지. 원래 PD의 프로그램을 챙겨보던 팬들, 그리고 아이돌에 관심있던 사람들 전부 ㅋㅋ 작품에서도 그런 지위를 가진 PD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시작부터 굉장히 큰 관심을 모으는데, 여기서 한가지 더 신박한점은 바로 외계인 '아론'이 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간다는 것이다 ^_^ 왜

드라마) 팬인데 왜요 - 네이버 (토요웹툰) [내부링크]

요새 업로드만 기다리고 있는 웹툰!!! 팬인데 왜요!!! ㅠㅠ 프로 과몰입러로서, 만화나 소설보면서 잘 울기는 하는데 이 웹툰은 1화부터 나를 울림... 하... 할무니... 작품소개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는 그대로, 치열한 삶을 사셨던 할머니가 자식들 다 크고 하는 일도 없이 삶의 의욕을 잃고 지내시다가 우연한 기회로 아이돌 라이트의 노래가사를 듣곤 지난 삶을 위로받아 입덕하게 되시는 웹툰! 극적인 사건은 없지만, 잔잔하면서도 그 안에 슬픔 기쁨 다 들어있는 그런 작품이다!!! 댓글 반응 극적인 어떤 사건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빙의 X, 환생 X, 회귀 X 특수한 사건없이 말 그대로 할머니가 덕질하시는 그런 웹툰!!! 정말 잔잔하지만, 요새 웹툰들이 워낙에 자극적인 소재들이 많아서 오히려 독특하게 다가오는 만화였다! 처음 덕질을 결심(?)하시고 스맛터 폰을 사시는 이야기부터 과몰입 광광... 별 큰 사건 없는데도 결제 유발 도라방스ㅠㅠ 그냥 응원하는 마음 그 자체 그래서 결

웹소설 / 판타지) 나 혼자만 레벨업 - 카카오페이지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판타지) 나 혼자만 레벨업 - 카카오페이지 (완결) [현판 소설 추천 / 판타지 소설 추천]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성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카카오페이지 - 나혼자만 레벨업 나 혼자만 레벨업 - 추공 카카오 페이지 연재 - 밀리언 페이지 작품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이 작품의 가장 강점이 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가독성이라고 생각된다. 대부분의 작품을 결제해서 읽긴 하지만 처음 연재가 시작된 2017년 즈음엔 현실 자체에 게임 소재가 합쳐진 판타지 소설에 약간의 어색함이 있었다. 달빛 조각사처럼 아예 배경이 게임인 소설들은 몇 가지 접했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웹소설 / 로판) 레지나레나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레지나레나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네이버 시리즈 표지 기회를 드릴게요. 제게 용서받을 기회요. 아버지는 딸을 팔았다. 그리고 딸은 지옥에서 돌아왔다. 생과 사가 뒤섞인 제국, 어린 레나 루벨은 아버지를 위한 제물이 되어 가련히 죽을 운명이었다. 하지만 6년 후,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한 여자아이는 다시 돌아왔다. 어린 양의 탈을 벗고, 사자가 되어. 네이버 시리즈 - 레지나레나 레지나레나 - 김영지, Bon 네이버 시리즈 연재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알콩 달콩 로맨스를 생각하고 읽으면 조금은 실망할 수 있는 소설이다. 달달한 부분도 물론 존재하지만 등장인물들의 감정변화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인물간의 갈등과 그에 따른 다양한 등장인물의 내적 갈등, 성장을 주로 다룬 소설이다. 알콩달콩 소설도 좋아하지만, 이런 진지한 내용이 담긴 글도 좋아하기 때문에

웹소설 / 무협) 화산귀환 - 네이버 시리즈 (연재중)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무협) 화산귀환 - 네이버 시리즈 (연재중) [무협 소설 추천 / 무협지 추천 / 웹툰 추천] 네이버 시리즈 표지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네이버 시리즈 - 화산귀환 화산귀환 - 비가 네이버 시리즈 연재 무협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네이버 시리즈 NOVEL 분야 1위에 빛나는 소설 화산귀환 네이버 시리즈 NOVEL 랭킹 1위

웹소설 / 판타지) 전지적 독자 시점 - 문피아/네이버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판타지) 전지적 독자 시점 - 네이버 시리즈 (완결) [현판 소설 추천 / 판타지 소설 추천] 웹툰 추천 / 판타지) 전지적 독자 시점 - 네이버 웹툰 (연재중) [현판 웹툰 추천 / 판타지 웹툰 추천] (왼) 네이버 웹툰 표지 / (오) 네이버 시리즈 표지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작품을 완독한 이는 단 한 명뿐이었다. '이건 내가 아는 전개다.' 한순간에 세계가 멸망하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오직 나만이 완주했던 소설 세계에서 평범했던 독자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네이버 시리즈, 웹툰 - 전지적 독자 시점 전지적 독자 시점 - 싱숑 문피아 연재 / 네이버 시리즈 연재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본격 독자가 독자 응원하는 소설 주인공의 이름이 김독자이기 때문에 그런데, 주인공이 참 많이 구르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웹소설 / 판타지)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 카카오페이지 (연재중)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판타지)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 카카오페이지 (연재중) [현판 소설 추천 / 판타지 소설 추천] 카카오 페이지 -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년차 공시생, 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협박! [돌발!] [상태이상 :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 돌연사 위협 때문에 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 주인공의 대환장 일지 카카오 페이지 -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 백덕수 카카오 페이지 연재 - 밀리언 페이지 작품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과몰입 덕후들 양산 웹소설 데못죽! 나 또한 웹소설이 이제 이런 소재들도 나오나? 싶어서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언제나처럼 결제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연재분 모두 정주행하고 말았다. 카카오 페이지 -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사실 제목이 입덕 장벽이

웹소설 / 로판) 몸이 바뀌는 사정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몸이 바뀌는 사정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왼) 네이버 시리즈 - 몸이 바뀌는 사정 표지 / (오) 네이버 웹툰 - 몸이 바뀌는 사정 표지 황태자는 하룻밤을 보낸 여성과 몸이 바뀌는 저주를 받았고, 나는 그 저주를 풀지 못해 멸문당하는 공작가의 딸이 되었다. 저주를 풀고자 무심한 그를 유혹해 하룻밤까지 보냈다. 저주 해제약도 먹었겠다, 그에게 관심을 끊었는데... "공녀, 그날 밤이 마음에 안 들어서 날 떠나려나 본데." "..." "다시 한번 해. 이번엔 만족스럽게 해 주지." 설상가상 풀려야 할 저주는 풀리지 않고 이젠 예고도 없이 수시로 몸이 바뀌게 되었다? 원래 몸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단 하나, 서로의 몸을 탐하는 것뿐. 그런데 - "전하, 왜 여기까지 무리해서 달려오신 거에요?" "비 맞는거, 싫어한다며." "그건 전하를 유혹하기 위한 거짓말이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어느새 변해 버린 그가 재킷을 덮

웹소설 / 로판) 희란국 연가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희란국 연가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왼) 네이버 웹툰 - 희란국 연가 표지 / (오) 네이버 시리즈 - 희란국 연가 표지 희란국에는 요괴들이 사는 깊은 계곡이 있다. 그 아득한 골짜기로부터 들려오는 기묘한 노랫말의 주인공, 소루공주. 소루공주를 먹으면 새 몸 얻어 사람이 될 수 있나니, 희란국 요물들 공주를 두고 싸웠더라. 기이하고 불길한 태생으로 왕실 사당에 유폐된 채 홀로 지내던 그녀는 어느 날, 영웅 자현과 혼례를 치르게 된다. 자현은 소루를 냉대하지만, 자현에게는 귀신을 물리치는 힘이 있었고 소루는 그의 곁에 머물길 원한다. 유일한 안식처인 자현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려는 소루. 자현은 그런 소루가 점점 신경쓰이는데...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툰 - 희란국 연가 희란국 연가 - 김수지 네이버 시리즈 연재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주인공 소루를 생

웹소설 / 판타지) 리턴 투 플레이어 - 네이버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판타지) 리턴 투 플레이어 - 네이버 시리즈 (완결) [현판 소설 추천 / 판타지 소설 추천] 웹툰 추천 / 판타지) 리턴 투 플레이어 - 네이버 웹툰 (연재중) [현판 웹툰 추천 / 판타지 웹툰 추천] (왼) 네이버 웹툰 - 리턴 투 플레이어 표지 / (오) 네이버 시리즈 - 리턴 투 플레이어 표지 인류의 멸망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십 년. 그 끝을 본 인류 최후의 플레이어 김세한. 그는 '고독한 세계'라는 이름의 엔딩에서 회귀아이템을 찾고, 그렇게 세한의 2회차가 시작된다. 회귀자 세한의 목표는 단 하나. 세상을 이렇게 바꾼 '시스템'을 처치하고,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툰 - 리턴 투 플레이어 리턴 투 플레이어 - 인덱스, 엔티 네이버 시리즈 연재 [독점]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초반 몰입도가 굉장한 강점이다. 웹툰이 나온 초반에 뒷 내용이 궁금해서 소설을 봤는데, '소설이 더 재밌잖

웹소설 / 로판) 백작가의 비밀스런 시녀님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백작가의 비밀스런 시녀님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네이버 시리즈 - 백작가의 비밀스런 시녀님 표지 가난한 소작농의 딸 폴라. 우연한 계기로 명망 높은 벨루니타 백작가의 사용인으로 고용된다. 그런데 모셔야 할 주인님께서 앞이 안 보이신다고? 눈먼 주인님의 시중드는 일이 그렇게 어려울까 싶었는데 성격이 너무 지랄맞다는 게 문제다! 총구가 이마에 닿았다. "죽고 싶어?" "그냥 쏘십시오." "뭐?" "이대로 계속 주인님을 방치해도 전 결국 죽습니다. 얼마 안 가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지겠죠. 이리 죽고 저리 죽을 바에야 주인님의 총을 맞고 죽는 영광이라도 누리겠습니다. 자, 얼른 쏘고 끝내세요." "......미쳤나?" "안 쏘시나요? 그럼 시트 갈겠습니다." 네이버 시리즈 - 백작가의 비밀스런 시녀님 백작가의 비밀스런 시녀님 - 백주아 네이버 시리즈 연재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웹소설 / 판타지) 스마트폰을 든 세종 - 네이버시리즈 (연재중)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판타지) 스마트폰을 든 세종 - 네이버시리즈 (연재중) [현대판타지 소설 추천 / 판타지 소설 추천] 세종대왕께서 현대와 연결된 스마트폰을 얻었다. 장인을 죽이는 아버지, 다른 자식들과 손자를 죽이는 둘째아들, 왜란과 호란, 경신대기근,...... 미래를 알게 된 세종대왕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네이버 시리즈 - 스마트폰을 든 세종 스마트폰을 든 세종 - 문환 네이버시리즈 / 문피아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내 눈을 의심했다. 세종대왕님이 스마트폰을 왜 들어...? #웹소설공모대전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품의 제목 어그로는 이 정도는 돼야 하는걸까? 네이버시리즈 - 스마트폰을 든 세종 중 댓글 발췌 원래 #장영실 -세종대왕 케미를 좋아했던 난 저 댓글 하나를 시작으로 연재분을 정주행하기 시작한다... 원래보다 더 빨리 세종에게 부려먹히는 장영실이라니 얼른 봐야해!!! 말 그대로 세종대왕님에게 스마트폰이 생기셨는데, 아직

웹툰 / 스포츠) 더 복서 THE BOXER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목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스포츠 웹툰) 더 복서 THE BOXER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목요웹툰) [스포츠 웹툰 추천] #더복서 #theboxer 네이버 웹툰 (목요웹툰) - 더 복서 THE BOXER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충격적인 재능. 그것은 과연 축복일까, 저주일까? 네이버 웹툰 - 더 복서 THE BOXER 더 복서 THE BOXER - 정지훈 네이버 웹툰 - 목요웹툰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전개 속도 : 보통 고구마 사이다 : 사이다! 재주행 가능성 : 미완결 작품 : 114화 에필로그 115화 ~ 외전연재 중 네이버의 간판 웹툰 중 하나로 이미 유명한 더 복서 완결 후 외전이 진행중이다. 외전은 초반에 나왔던 인물들 중 '인재'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데, 본편의 흐름은 새카만 밤하늘같은 검은머리, 세상 모든 것에 관심없는 눈빛의 '유'가 주인공이다. 네이버 웹툰 - 더 복서 The boxer 중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그럼에도 모든

웹소설 / 로판) 문제적 왕자님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문제적 왕자님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네이버 시리즈 - 문제적 왕자님 오늘내일 하는 늙은이의 재취자리 아니면 구제불능 쓰레기의 아내가 될 처지인 에르나 앞에 나타난 언뜻 구세주로 보이는 문제적 왕자님 비에른 드나이스터. 참 보기는 좋지만, 에르나 아가씨. 독버섯은 먹지 마세요. 먹으면 죽어요. 네이버 시리즈 - 문제적 왕자님 문제적 왕자님 - 솔체 네이버 시리즈 연재 [독점]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이미 너무 유명한 네이버의 간판작품이자 간판 작가 솔체님의 로맨스 소설. 전작 울어봐. 빌어도 좋고. 일명 울빌과 함께 네이버의 로맨스판타지계의 효도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네이버 시리즈 - 문제적 왕자님 댓글 발췌 그러니 외전에서 심심찮게 위와 같은 반응을 볼 수 있다. 잠이 안오던 날 저녁 느즈막히 읽기 시작해 밤새서 읽고는 2시간 자고 출근 겨우 한 건 안

웹소설 / 로판) 낙화유수- 카카오페이지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낙화유수-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카카오 페이지 - 낙화유수 표지 귀한 가문의 딸로 태어나 이 생에는 편할 줄 알았는데 하필이면 그녀가 떨어진 고구려는 전쟁이 판치는 시대! 게다가 이제 갓 열두 살이 된 그녀에게 정략혼이라는 예기치 못한 시련이 찾아오고- "많이 놀란 모양이구나. 담덕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냐?" "담덕이라면......" 하필이면, 결혼 상대자로 지목된 사람의 이름이 광개토대왕의 이름이다. 역사를 잘 공부하지 않은 그녀도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이름! 아니, 그것보다 혼인이라니! 열두 살의 나이에 혼인이라니! "전... 전 태자님이랑 혼인 안 할 겁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태왕, 그리고 '미래'를 기억하는 여자, 우희가 꽃 피우는 연애담. 카카오 페이지 - 낙화유수 낙화유수 - 김다함 카카오 페이지 연재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광개

전지적 독자 시점 ( 스포 가득 분석글 ) [내부링크]

전지적 독자 시점을 얼마전에 다시 정주행하면서, 다시 읽어도 너무 띵작이라, 스포가득한 리뷰를 남기려고 한다. 한마디로 결과가 원인에 간섭하는 타임 패러독스 세계관의 소설 이게 뭐가 어떻게 된건가 싶어 다시 읽어가며 소름 돋는 전개에 미쳤다...미쳤다...를 입에 달고 재주행했다. 재주행인데도 이렇게 재미있기 있나... 작가님들은 천재야... 두번째 정주행하면서 보이는 건 또 다르더라. 전독시 앓이 중...ㅜㅜ 아래부터는 스포가득한 내용인데 진심으로 추천하는 소설,웹툰이므로 소설과 웹툰추천글을 읽고 웹소설 / 판타지) 전지적 독자 시점 - 문피아/네이버시리즈 (완결) 웹소설 추천 / 판타지) 전지적 독자 시점 - 네이버 시리즈 (완결) [현판 소설 추천 / 판타지 소설 추천] 웹... blog.naver.com 꼭꼭 정주행해 볼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김독자의 은 영원과 종장이었다. (275화 처음 등장) 정희원의 은 구원이었다. (488화) 한수영의 은 끝나지 않는 이야기였다.

웹툰 / 로맨스) 같은학교친구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토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로맨스) 같은학교친구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토요웹툰) [로맨스 웹툰 추천] 네이버웹툰 - 같은학교친구 같은 학교 친구 - 유유 네이버 웹툰 토요웹툰 연재중 (2022.01.29기준 33화)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네이버웹툰의 숨은 보석! 같은 학교 친구! 그림체도 몽글몽글하게 귀엽고 소재 자체는 고교로맨스의 정석이나 한국적 고교감성을 잘 살렸고, 전개도 답답하지 않다. 보는 내내 광대승천한 채로 보게된다. 왜 상위권아닌지 모를일... 너에게 닿기를 만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말 재미있게 볼 만하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달달하고 귀엽고 다 한다. 한국판 너에게 닿기를 느낌! 같은학교친구 인물 관계도 같은 반 친구이고, 건너건너 아는 친구도 겹치지만 서로는 이번해에 고등학생이 되면서 처음 알게된 요한이와 겨울이. 지루하고 똑같은 학교생활을 보내던 중 요한이는 평소 관심있던 겨울이와 짝꿍이 된다. 정작 겨울이는 요한이에게 별 관심

웹소설 / 무협) 장씨세가 호위무사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무협) 장씨세가 호위무사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무협 소설 추천 / 무협지 추천 / 웹툰 추천] 네이버 시리즈 - 장씨세가 호위무사 하북 서남쪽, 심주현에 위치한 세가. 이백 년 전에는 성도를 비롯 서남쪽 중요 거점을 장악했던 곳이었으나 점점 가세가 기울다 오늘날 성도에 세력을 떨치고 있는 석가장에게 공격을 당한다. 이에 장씨세가는 재력을 이용해 고수들을 초빙한다. 그 사이 선친 때부터 가주를 보좌했던 황 노인은 과거 은정을 베풀었던 한 사내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를 만나러 가는데...... 네이버 시리즈 - 장씨세가 호위무사 장씨세가 호위무사 - 조형근 네이버 시리즈 연재 [독점] 무협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무협 소설들은 같은 중국의 중원을 배경으로 하더라도 다 다른 분위기를 낸다. 중원이라는 배경을 또 무공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무협지 소설 작가분들의 역량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장씨세가 호위무사는 무공의 대성을 그냥 운

웹소설 / 로판) 화홍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화홍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화홍 표지 가상의 왕국 단국의 왕인 욱제, 못나고 어린 소혜가 왕비로 간택된다. 월성궁 희란에게 정신이 팔려 있던 욱제는 교태전의 주인이 된 소혜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몇 년이 흐른다. 자라감에 따라 아름다워지는 소혜에게 욱제는 천천히 마음을 빼앗겨가지만, 맹한 중전은 심술맞게 구는 욱제를 무서워만 하고 그것을 본 욱제는 오히려 더 화를 내고 마는 악순환이 계속 된다. 화홍 - 문지환 화홍 - 이지환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궁중로맨스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화홍은 사실 소설을 좀 읽었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긴 하다. 또한 궁중로맨스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종이책으로 많이들 읽기도 하시는데, 난 웹소설로 처음 접했다. 로맨스 판타지인가 정통 로맨스인가... 고민했지만, 가상의 세상이 배경이라 (조선시대와 유사한 가

일상,로맨스) 별이삼샵 *23# - 네이버 (일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일상,로맨스) 별이삼샵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일요웹툰) [일상,로맨스 웹툰 추천] 네이버 웹툰 - 별이삼샵 별이삼샵 *23# - 혀노 네이버 웹툰 일요웹툰 연재중 (2022.02.01기준 116화)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촌스럽지만 풋풋했던 2000년대 똑같이 조금은 촌스럽고 서툴지만 풋풋했던 학창시절과 첫사랑. *23# 별이삼샵 만화를 보면 만화 내용뿐만아니라 그 시대로 추억여행을 하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어찌나 현실고증?이 확실하신지 의상부터 소품까지 다 그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든다. 네이버웹툰 - 혀노 작가 검색 결과 믿고 보는 혀노작가의 작품이라 뜨자마자 혀노작가님?하고 바로 클릭. 혀노작가님의 작품은 재미가 보장돼있을 뿐만아니라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뭔가가 있다! 그 시절, 바로 우리의 이야기같은 지수원의 이야기를 소개해본다! 소위 잘나가는 무리들을 싫어하는 척하지만 내심 동경하던 평범한 남학생, 지수원 학교

웹소설,웹툰 / 판타지)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 네이버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판타지)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 네이버 시리즈 (완결) [현판 소설 추천 / 판타지 소설 추천] 웹툰 추천 / 판타지)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 네이버 웹툰 (연재중) [현판 웹툰 추천 / 판타지 웹툰 추천] 네이버시리즈 소설 표지(왼) / 네이버웹툰 표지(오)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 방구석 김씨 네이버 시리즈 연재 [독점]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직관적인 제목과 같이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이던 김현우가 주인공인 이야기이다. 어느 날, 지구에는 몬스터가 나오는 게이트가 나타났고. 인류를 위해 튜토리얼 탑이 생겼다. 튜토리얼 탑을 무사히 클리어한 이들은 '헌터'가되어 게이트의 몬스터들을 무찔렀다. 하지만 남들 다 졸업하는 튜토리얼 탑을 1회차 선발 헌터이면서 12년 동안 나오지 못한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김현우 1350번 째 클리어만에 드디어 루프 저주가 해제되어 탑을 빠져나오게 된다! 튜토리얼을 12년을 했고, 올

웹소설 / 로판) 악당들을 위한 동화- 카카오페이지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악당들을 위한 동화-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카카오 페이지 - 악당들을 위한 동화 어쩌다 보니 역하렘 피폐 로맨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신분은 미천하나 상전 잘 만난 덕에 등 따시게 자란 유모의 딸로. 문제는 내가 바로 작중 최종 보스이자, 함께 자란 메인 악당들을 쥐락펴락하며 제국을 도탄에 빠뜨리는 독사들의 여왕이라는 것이다. 부모님들의 죽음과 더불어 제국이 혼잡해진 그 해 가을, 상속 문제와 어른들의 사정으로 공작가의 어린 삼남매와 나는 저택의 한 구역에 갇혀 살게 되었다. 소설에선 우리의 700일의 감금 생활에 대해 그 어떤 묘사도 없었다. 그러니 알아서 살아남을 수 밖에. 나도. 이 악당 새싹들도. 카카오 페이지 - 악당들을 위한 동화 악당들을 위한 동화 - 냥이와 향신료 카카오 페이지 연재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악당들을 위한 동화. 우선 소설의 제목을

웹소설 / 판타지)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카카오페이지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판타지)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카카오페이지 (완결) [현판 소설 추천 / 판타지 소설 추천] 카카오 페이지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세상이 바뀌고 5년. 최종보스가 나타났다. [지구 에어리어 최후의 보스, 서리여왕이 출현합니다.] 최후의 보스! 그녀만 처치하면 예전처럼 살 수 있다! 인류 최고의 플레이어, 어둑서니 서준호를 포함한 다섯 명의 플레이어가 마침내 서리여왕을 쓰러뜨리지만... 그들은 기나긴 잠에 빠지는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했다. 그로부터 25년 후. "2층이라니? 서리여왕을 죽이면 끝나는 거 아니었어?" 어둑서니가 잠에서 깨어났다. 카카오페이지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제리엠 카카오 페이지 연재 - 밀리언 페이지 작품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5영웅은 어둑서니 서준호 그랜드 마스터 스카야 키릴랜드 잿빛 사신 길베르토 그린 파괴왕 라마다트 칼리 검후 텐메이 미오 를 뜻

웹소설 / 무협) 나노마신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무협) 나노마신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무협 소설 추천 / 무협지 추천 / 웹툰 추천] 네이버 시리즈 - 나노마신 마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서열 순위 최하위에 해당하는 천여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 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머신을 주입했다. 네이버 시리즈 - 나노마신 나노마신 - 한중월야 네이버 시리즈 연재 무협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나노마신은 네이버의 인기 무협 웹툰으로 이미 유명하다. 웹툰 작화가 너무 좋아서 웹툰이랑 같이 리뷰하며 추천해보려고 한다. #나노마신원작 #나노마신소설 #나노마신웹툰 #나노마신결말 나노마신 갖은 멸시와 목숨의 위협을 받던 마교의 사생아 천여운,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천여운의 몸에 나노 머신을 주입한 후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마교를 넘어 무림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천여운의 거침없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m.comic.naver.

로맨스) 그해 우리는 - 네이버 (일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일상,로맨스) 그해 우리는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일요웹툰) [로맨스 웹툰 추천] 그해 우리는 - 한경찰 네이버 웹툰 일요웹툰 연재중 (2022.02.05기준 14화)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추억이란 뭘까? 뭐길래 이렇게 사람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건지. 세월이 흐를수록 추억이란 단어 앞에서 사람은 약해질 수 밖에 없나보다. 우리의 그런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는 학창시절 로맨스 만화 <그해 우리는> 을 소개한다! 우선 웹툰을 그려주신 한경찰 작가님은 워낙 따뜻한 그림체로 유명하시고, 웹툰들도 다 소소하게 재밌게봤다. 항상 청춘들을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그해 우리는이 주려고 하는 바를 몽글몽글하게 마음 따뜻하게 잘 나타내주신 것 같다. 드라마 그해우리는의 프리퀄 작품으로 고등학교 때 전교1등과 전교꼴지의 한달 같이 지내기 다큐멘터리를 찍을 당시 그들의 감정선을 더 실감나게 볼 수 있

웹소설 / 로판) 그 오빠들을 조심해!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그 오빠들을 조심해!- 네이버시리즈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네이버 시리즈 - 그 오빠들을 조심해!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 보고 맘대로 살 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네이버 시리즈 - 그 오빠들을 조심해! 우선 그 오빠들을 조심해! 작품은 네이버 시리즈와 카카오 페이지 둘 다에서 볼 수 있다. 웬만한 독점작이 아닌 이상은 둘 쪽에서 다 볼 수 있으니 편한 플랫폼을 사용하시면 되겠당! 서울에서 자취를 하면서 짐이 느는 건 딱 질색인 나는 항상 모든 책들을 e-book과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를 통해서 봤는데 내가 어디서 보았냐가 게시글의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스포 가득 분석글 )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판타지)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카카오페이지 (완결) [현판 소설 추천 / 판타지 소설 추천] #얼어붙은플레이어의귀환분석글 기본 줄거리와 내용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에! 웹소설 / 판타지)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카카오페이지 (완결) 웹소설 추천 / 판타지)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카카오페이지 (완결) [현판 소설 추천 / 판타지 소설 ... blog.naver.com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독자들의 최대 논쟁거리인 성준이가 진짜냐 서리준호가 진짜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총 642화가 되니 만큼 계속해서 재밌는 흐름을 이어가기는 참 힘들다. 그런 점에서 장편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 다들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더해서 아무 비평이나 논란거리없이 장편소설의 결말을 보기는 더 힘들 것이다. 인기 작품임에는 틀림없는 얼플귀의 결말즈음에 500화 중반부 539화-541화- 즈음 독자들이 대거 상처받은? 전개가 시작된다. 대부분의 반응은 이런 내

판타지) 멸망 이후의 세계 - 네이버 (화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판타지) 멸망 이후의 세계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화요웹툰) [현판 웹툰 추천 / 판타지 웹툰 추천] 웹소설 추천 / 판타지) 멸망 이후의 세계 [개정판] - 네이버 시리즈 (연재중) [현판 웹소설 추천 / 판타지 웹소설 추천] 멸망 이후의 세계 - 싱숑(소설 작가), 언데드 감자, S-Cynan 네이버 웹툰 화요웹툰 연재중 (2022.02.08기준 3화 미리보기 포함 8화) 으악 어떡하죠!!! 싱숑작가님 광팬인 나는... 온갖 웹툰 웹소설답게 11시가 되자마자 습관적으로 네이버 웹툰을 눌렀는데, 그만 전지적 작가 시점 전작 멸망 이후의 세계가 웹툰으로 업로드 된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세상에!!!!!!!!!!!!! 믿고 보는 싱숑 작가님! 멸망 이후의 세계 소설도 개정판으로 네이버 시리즈에서 재연재해주신다고 하네요!!! 쿠키 충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ㅠㅠㅠ 너무 좋아요!!! 다 볼게요 다!!! (왼) 멸망 이후의 세계 소설 / (오) 멸망 이후의 세계 웹툰

웹소설 / 로판) 악녀는 두 번 산다 - 카카오페이지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악녀는 두 번 산다 -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오빠가 잘 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 뿐이었다. "계책을 내라." "......"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 "......" "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 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제국을 구할 계책은 없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모든 것이 잘못되기 이전으로 시간으로 되돌리는 것. 피의 눈물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마법으로 시간을 돌린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 죽지 않고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는 세드릭 대공을 위한 악녀가 될 것을 결심한다. "저에게 청혼해 주십시오.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 드

웹소설 / 로판)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왼)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소설 표지 / (오)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웹툰 표지 누구나 선망하는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젋은 나이에 병으로 죽은 에르셀라. 그녀는 죽기 전 아들에게 제대로 된 어미가 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3년 전으로 돌아왔다. 2회 차 인생을 살게 된 에르셀라. 이번에는 다정한 엄마가 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너무 늦은 것일까. “이제 와서 이러시는 것은 불쾌감만 들게 할 뿐입니다.” 아들은 그녀를 밀어내기만 하는데.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 라넬라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정쟁물, 피폐물을 즐기는 이들에게 강추 실제로 인생 작품이라는 반응이 많더라. 필력하나는 정말 미쳤다. 그리고 읽는 나도 미친다. 이게 이 글의

판타지) 7FATES: CHAKHO - 네이버 (토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판타지) 7FATES: CHAKHO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토요웹툰) 네이버웹툰 - 착호 7FATES: CHAKHO - HYBE 네이버 웹툰 토요웹툰 연재중 (2022.02.11기준 4화 미리보기 포함 5화) 화재의 신작, 세븐페이츠: 착호 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을 캐릭터로 만들어서 웹툰을 낸다고 런칭이 되기 전부터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이벤트하고 난리가 났었다. 아미까지는 아니더라도 원래도 BTS는 굉장히 좋아해서 관심이 갔었다. 웹툰의 제목인 착호는 착호갑사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이런 명칭에 맞게 만화의 소재 자체가 '범'이라는 기이한 존재가 등장하고 그에 맞서 싸우는 7명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계관이 호랑이도 등장하고, 아직 자세히 떡밥이 풀리지는 않았지만 곰족도 등장하는 거로 봐서는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착호 - BTS 멤버 매칭 멤버 매칭은 아마도 이렇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도건 - R

판타지) 투신 전생기 - 네이버 (일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판타지) 투신 전생기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일요웹툰) [현판 웹툰 추천 / 판타지 웹툰 추천] 네이버 웹툰 - 투신 전생기 인류 최강자의 회귀 액션 판타지. "역겨운 신들이 줬다고 해도 기회는 기회. 뒈지고 싶다는데 죽여 줘야지." 인류 최후의 생존자 제피르. 마신과의 고독한 싸움은 패배로 끝났으나, 신들이 준 기회로 10년 전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을 빼앗아갔던 마신과 인간을 구경거리 취급한 신들. 이번에는 내가 너희를 물어뜯겠다. 네이버 웹툰 - 투신 전생기 투신전생기 - 청담 네이버 웹툰 일요웹툰 연재중 (2022.02.13기준 34화)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일요웹툰의 떠오르는 강자 투신전생기! 탄탄한 스토리가 일품인데, 놀랍게도 원작 소설이 없다. 작가님 혼자서 스토리랑 작화를 다 하신단 말인가? 점점 작품의 높은 퀄리티를 위해 스토리와 작화를 구분하고 있는 작품들이 많아지다보니 새삼스럽게 놀라웠다. 일주일에 한 번 업로드...

무협) 광마회귀 - 네이버 시리즈 [독점]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무협) 광마회귀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무협 소설 추천 / 무협지 추천 / 웹툰 추천] 광마회귀 광마회귀 - 유진성 네이버 시리즈 연재 [독점] 무협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광마회귀줄거리 간단하게 앞의 줄거리를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결말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에!) 광마회귀라는 제목 그대로 광마(狂魔) 였던 이자하. 그는 오롯이 강해지기만을 추구했던 남자다. 그는 지금 무림공적인데다 마교의 보물, 천옥을 탈취해서 달아나 무림맹과 마교의 천라지망에 쫓기고 있는 상황. 마교의 광명좌사가 직접 그를 쫓고 있었다. 네이버 웹툰 발췌 강한 남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두 집단이 집중적으로 쫓고있으니 어찌 버틸까? 결국 마교 광명자사에게 벼랑까지 몰려 대치하는 상황이 초래된다. 벼랑끝에서 인생을 돌아보게 된 광마. 천옥을 마교의 손에 넘기기는 죽어도 싫다! 결국 천옥을 삼키고 마는 광마 이자하! 천옥을 삼키고 (복

로맨스) 어쩌다보니 천생연분 - 네이버 (금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로맨스) 어쩌다보니 천생연분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일요웹툰) [로맨스 웹툰 추천] 어쩌다보니 천생연분 - 담초 네이버 웹툰 금요웹툰 연재중 (2022.02.18기준 2화 미리보기포함 7화) 금요웹툰에 신작이 생겼더라! 요새 네이버에 신작이 어마무시하게 쏟아지는 것 같다. 보통 신작이 나오면 취향이 아닌 것들도 일단 다 보기는 하기 때문에 눌러봤는데, 너무 귀엽고 ㅋㅋ깜찍한 내용이라 추천하는 글을 쓰려고 한다! 일하지 않는 프리랜서. =무직 백수 한지아는 부모님집에 얹혀살며 잔소리 팍팍 듣는 32세 여성이다. 영혼없이 명절에 전을 부치고 있자니 동생의 아기 (조카)영상을 보며 흐뭇해하는 부모님의 즐거운 소리가 들린다. 결국 듣는 이야기라고는 너도 결혼해서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이쁜 아기를 궁시렁궁시렁 엄청나게 비교당하며 스트레스 만땅으로 담배 한 대 태울 겸 집을 탈출한 지아. 담배를 피우고 있자니 어릴 적부터 같은 아파트 단지를 살아 서로 아는 듯 모르는 듯 지내

광마회귀 ( 스포 가득 분석글 ) [내부링크]

네이버 시리즈 연재 [독점] 무협 광마회귀를 너무 재밌게 보기도 했고, 회차들이 길기도 해서 광마회귀 세계관과 등장인물, 회차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 스토리 관련 결말과 감상은 따로 글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 무협) 광마회귀 - 네이버 시리즈 [독점] (완결) 웹소설 추천 / 무협) 광마회귀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무협 소설 추천 / 무협지 추천 / 웹툰 추천] 광마... blog.naver.com 주요 회차 정리 23화 축문의 수장 : 자하객잔 생문 철문 축문 점문 살문 수장들 정리된다. 생문 - 차성태 / 철문 - 금철용 / 축문 - 연자성 / 점문 - 장득수(돼지통뼈!) / 살문 50화 나는 다시 광마가 되겠지만 : 전생 독마였던 모용백 만남 58화 아무것도 안 한다는 마음가짐 : 매화검법 초안 80화 오로지 내 것이다. : 나락회 도박왕 구양복 죽음, 남명회(남가락) 복속 기성자의 책자 얻음 구양무극 총 8가지 초식 一. 장검식 기를 내보내는 것 二.

웹소설 / 로판) 녹음의 관 - 카카오페이지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녹음의 관 -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남자 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아니, 하필 왜 이쪽이야?’ 심지어 이리저리 노력했지만, 결국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둘만 남게 되었는데... 산더미 같은 빚과 경계하는 남주의 눈초리. 원작자로서 죄책감을 가지고 남주 행복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데... “누님과 가족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남주가 공작이 되면 멀리 도망쳐서 살려고 했던 계획, 이대로 시행 가능할까요? 저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아, 안녕 남주야. 이제 누나가 잘할게. 카카오 페이지 - 녹음의 관 녹음의 관 - 시야 카카오 페이지 연재 - 밀리언 페이지 작품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녹음의 관은 나는 이 집 아이,시그리드,시카울프, 등을 쓰신 시야 작가님의 대표작 중에 하나이다. 작가님은 꽤나 다작을 하시는 편에 속하는

웹소설 / 로판) 너의 죽음이 보여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너의 죽음이 보여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왼) 너의 죽음이 보여 웹툰 표지 / (오) 너의 죽음이 보여 웹툰 표지 에샤나 아스는 사고를 당한 이후로 사람의 수명이 보인다. 머리 위에 나타나는 그 사람이 죽을 날짜와 사인. 그 글자가 검은색이면 그녀가 도와줄 수 있어서 때때로 마을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하곤 했다. “오늘 호수에는 가지 않는 게 좋겠어요. 뱃놀이하기엔 날이 너무 추우니까.” 저 사람은 오늘 호수에 빠져 죽을 뻔했다. 이렇게 사람들을 구한 게 적지 않아서 그럴 때마다 마을 사람들은 입을 모아 그녀에게 말했다. “넌 정말 행운의 아이구나!” 글쎄, 딱히 죽음이 보이는 게 행운 같지는 않은데. 그러나 바꿀 수 없는 게 있다면, 붉은색으로 보이는 수명. “나를 구해.” 제국력 422년, 평화로운 어느 날의 저녁. 집 앞 마당에 쓰러져 있는 피투성이 사내. 그리고 그 피보다도 선명한, 당신의 수명. [427년/사인:에샤나 아스

웹소설 / 로판)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네이버 시리즈 -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표지 크로이센의 황제 카를로이는 황후 이본느를 증오했다. 하루 세 번쯤 그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원수인 델루아 공작을 꼭 닮은 얼굴도 싫은데, 아무리 모욕을 줘도 변함없이 무심하고 냉담한 성격은 더 끔찍했다. 죽든, 사라지든 그저 제 눈에 띄지 않는다면 바랄 게 없을 것 같았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가 그 소원을 더는 바라지 않을 때에. 네이버 시리즈 -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 진서 네이버 시리즈 [독점]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리뷰를 쓰기로 마음먹게 된 댓글ㅋㅋㅋ 한국 네티즌들 반응이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네이버 시리즈 -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댓글 발췌 유명한 네이버 시리즈의 로맨스판타지 작품들

웹소설 / 로판) 빈껍데기 공작부인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빈껍데기 공작부인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왼) 빈껍데기 공작부인 소설 표지 / (오) 빈껍데기 공작부인 웹툰 표지 동성애자인 걸 숨긴 약혼자는 사촌 오빠와 바람이 났다. 그녀는 단지 명목상의 약혼녀, 쓰고 버릴 도구일 뿐이었음을 죽기 전에야 알았다.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온 이보나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았다. 확인할 수 없는 감정보다 명확한 계약 관계를 원했다. “공작님께서 제 청혼을 받아주신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거예요. 전 일방적인 관계는 싫거든요.” 그래서 모두가 빈 껍데기와 다름없다 말하는 아젠타인 공작부인이 되기로 했지만……. “……이름.” “예?”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 아니, 그렇게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남편이 된 아젠타인 공작은 전생과 뭔가 달랐다. 그도 분명, 그녀처럼 사랑을 원치 않는 사람일 텐데.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빈껍데기 공작부인> 빈껍데기 공작부인 - 진세하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웹소설 / 로판)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 귀족인 친부를 찾아 돈을 받고 현재의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제리코. 그렇게 찾게 된 친부는 무려, 영웅 에라프 아리보 공작이었다. 그러나 그는 죽음을 앞두고 있었고, 돈 받으러 왔다가 졸지에 공작위를 잇게 생긴 제리코. 그때 마침 구세주처럼 드래곤 슬레이어 소드가 말을 걸어왔다. “주인의 숨겨진 아들을 찾아. 그럼 넌 자유야.” 공작위를 잇지 않으려면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야 한다! 로맨스 판타지 소설 -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 내 아버지의 아들을 찾아서 - 안경원숭이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네이버 시리즈와 카카오페이지 둘 다에서 볼 수 있고, 웹툰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다. 소설은 네이버가 8화까지 무료, 카카오가 5화까지 무료라 참고해주시길! 별점이 짠 네이버시리즈에서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보통 별점은 네이버를 참고하고, 댓

로맨스) 그 황제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 네이버 (목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로맨스) 그 황제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목요웹툰) [로맨스 웹툰 추천] 그 황제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 화영 / 용끄 / 블루밍부케 네이버 웹툰 목요웹툰 연재중 (2022.02.24 기준 56화 미리보기포함 58화) 황후 리지가 숨을 거둔 뒤에야 황제 레온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후회했지만 이미 시곗바늘은 지나갔다. 레온의 소원으로 시계탑의 마녀는 레온이 황후 리지를 처음 만나던 날로 시곗바늘을 되돌리고, 과거로 돌아간 레온에게 남은 일은 오직 리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 뿐... 하지만, 되돌린 시곗바늘의 영향력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컸는데... 과연 레온은 리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네이버 웹툰 - 그 황제가 시곗바늘을 되돌린 사연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나만 알기 아까운 작품! 생각보다 인기가 덜해서 안타까운 작품인데 내 취향으로는 상당히 재밌게 보고있다ㅠㅠ 다들 한번씩 봐주셨으면 하는 마

웹소설 / 로판) 백작가의 사생아가 결혼하면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백작가의 사생아가 결혼하면 “더러운 계집애! 네가 내 목걸이를 훔쳤지!” “목걸이가 어디 있는지 불기 전까지는 못 올라올 줄 알아라.” 태어난 것만으로도 큰 죄악이었던 사생아 라리트. 결국 성인이 된 해에 그녀는, 죽었다고 소문난 유령 공작에게 시집가게 된다. 그렇게 비참하게 이어온 숨통도 끊어지는 듯했으나…… 공작이 살아 돌아오면서 인생이 뒤바뀌었다. “마님, 입맛에는 어찌 맞으시나요?” 친절한 사용인들과, “수도의 저택 하나는 살 정도로 사치를 부리십시오.” “……더는 누구도 당신을 얕볼 수 없습니다.” 헌신적인 제국의 살인귀 공작까지. 라리트를 괴롭힌 이들이 후회했을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백작가의 사생아가 결혼하면 백작가의 사생아가 결혼하면 - 랏슈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작품의 소개는 위의 소개글로도 충분할 것 같다. 주기적으로 카카오와 네이버를 오가며 읽을 거 없나

범죄스릴러) 결백한 사람은 없다 - 네이버 (월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범죄스릴러) 결백한 사람은 없다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월요웹툰) 15년 전 실종된 아이가 돌아왔다. 초능력을 가진 순경의 아동실종 심리 수사극 결백한 사람은 없다. 오오~ 이런 장르 완전 좋아해요~_~ 네이버에 이런 수사극 내용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오늘 소개할 웹툰은 '결백한 사람은 없다' 제목부터 임팩트가 있어서 끌렸다! 중간에 한동안 휴재를 하셨어서 못봤나? 싶은데 지금 2022.02.28 기준 36화 (미리보기 포함 41화)까지 나와있으니, 수사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추 약간 전개가 드라마화돼도 찰떡일 듯! 눈 밭을 배경으로 시작하는 웹툰, [결백한 사람은 없다] 주인공은 6개월 차 순경, 이서희 나는 추리극이나 경찰수사극에 어울리는 그림체는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수사극인데, 순정만화 그림체... 솔직히 깨잖아요. 그런 면에서 작품의 전개 방향과 서정적이면서도 일상적인 그림체가 잘 어울려서 일단 마음에 들었다. 주인공, 이서희에게는 주인공답

웹소설 / 로판) 너의 의미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너의 의미 냉혹한 대한민국에서, 차원을 이동해 오게 된 알티우스 제국! 32년 만의 신탁과 함께 강림한 신녀에게 제국민들이 기대한 것과는 달리 다연은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결국 이전 세계와 다를 바 없는 냉대. 한차례 실망감이 휩쓸고 난 뒤 찾아온 것은 심각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좀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오늘은 하루 종일 무얼 했지?” 오늘도 독설로 명치를 때리러 왔나. 정신계 공격 수치 만렙의 언어 폭격기, 황제 미하일 드나르 알티우스. 그는 왜 매일 상쾌한 표정으로 내 방을 방문하는 건지? 아니 뭐지, 이 익숙함. 죄송한데 혹시 저희 엄마세요? 소설 너의 의미 너의 의미 - 틸다킴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이 작품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자극적인 전개가

아포칼립스) 사람의 조각 - 네이버 (금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좀비물) 사람의 조각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금요웹툰) 2022.03.02 기준 55화 (미리보기 포함 59화) 연재중 인간으로서의 의식은 돌아왔지만, 이미 육체는 썩어 죽어가는 ‘치유된 좀비’들. 생존한 인간들을 사냥한 후, 온전한 신체를 이식받는 것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조각난 정신과 조각난 육체, 조각난 인간성… 이미 깨져버린 ‘사람의 조각’들만 남은 치유자들의 처절한 생존기!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있으니 원치 않는 분들은 뒤로가기! ++ 초반 스포 조금 있음 평소에도 좀비물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 찾아서 정주행하는 사람인 나는... 아포칼립스, 좀비물 특성상 연재분이 적으면 보다가 화딱지나는 걸 알기때문에 50화 정도 연재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읽었다. 기대보다 시원시원한 전개에 주인공들이 먼치킨까지는 아니어도 똑똑하고 답답한 성격은 아니어서 굉장히 재밌게 봤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해도 될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ㅎㅎ 그

웹소설 / 로판) 검은 달이 뜨면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검은 달이 뜨면 평생을 가문과 가주에게 충성했지만 돌아온 것은 첩자라는 누명과 가족의 죽음 뿐이었다. 그리고 그 끝에서, 세화는 기적을 경험한다. "그래서 너는 이 제안을 어찌 생각하느냐."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흠모하던 이와 정혼하던 바로 그 순간으로 돌아왔다. 그토록 믿었지만 그녀의 목구멍에 미련없이 독을 들어부었던 남자. 결국 세화는 잘못된 선택을 피하기 위해, 또 다른 가시밭길을 택하게 되는데. "제가 백가로 가겠습니다. 그러나 소가주님과 혼약하라는 명만은 거두어 주십시오." 평생을 원수라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그녀를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남자의 곁으로. 검은 달이 뜨면 검은 달이 뜨면 - 유미미 카카오 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결말과 스포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에 구획을 나눠 설명해 두었다! 참고해주시길!! 동양풍소설과 회귀물의 조합. 흔한 작품은 아닐뿐더러 세계관 자체도 작가님께서 개성있

웹소설 / 로판) 마이 디어 아스터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마이 디어 아스터 (My Dear Aster) 몇 년 전, 그녀의 딸이 말했다. “엄마가 혹시 다시 살게 되면, 나 낳지 말아요.” “갑자기 무슨 소리니, 그게?” “나 안 낳아 줘도 돼. 아빠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있었다면서요, 첫사랑. 다시 살게 되면, 고백해 봐요. 혹시 또 알아요? 잘될지?” 모녀는 같이 킥킥 웃었다. 그리고 리헨 코플런드는 잠에서 깨어났다. 열아홉 살의 모습으로. 다시 살게 되었다고 그녀의 인생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딸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남편과 다시 결혼해야 했다. 그러나 그 다짐은 곧 흔들리기 시작했다. 첫사랑, 슈데르멜 라프트 경을 만나고부터. 마이 디어 아스터 - 한민트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 악녀는 두번 산다라는 작품으로 이미 유명하신 한민트 작가님의 상대적으로 잘

웹소설 / 로판) 상수리나무 아래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상수리나무 아래 상수리나무 아래 - 김수지 리디북스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스포는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많은 사람들의 인생 소설일 것 같은데, 나 또한 마찬가지다. 워낙 유명하고 리디북스를 먹여 살리는 작품들 중 하나랄까? 리디북스에서만 독점 연재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문피아의 전지적 독자 시점처럼 하나의 플랫폼의 기둥 역할을 하는 대작 중에 하나다. 19금 소설이고 수위도 좀 강한편. 근데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니다. 무조건 추천. 인생작 중 하나. 김수지 작가님의 희란국 연가나 봉루를 나는 이미 읽고, 상수리나무 아래라는 작품을 읽었는데 이게 같은 사람이 쓴거라고? 이 세계관들이 한 사람머리에서 나왔다고? 싶은 소설. 약간 접신해서 그 세계 체험하시고 쓴 거아니야? 싶었다. 희란국 연가에 대한 리뷰글도 쓴 적이 있는데 웹소설 / 로판) 희란국 연가 - 네이버 시리즈 (완

판타지) 마법사랑해 - 네이버 (목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판타지) 마법사랑해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목요웹툰) 만물을 아우르는 마법을 깨우치고도 정작 텅 빈 감정의 소유자였던 위대한 마법사. 파멸의 마왕을 깨우려는 자들과 맞서기 위해 그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우선 마법사랑해에 대한 댓글들의 반응부터 먼저 보자! 모든 반응들이 칭찬 일색. 나도 이 작품을 연재분까지 읽으면서 딱히 깔 구석을 못찾았다. 비극적인 전개 부분이 있어서 작가님 왜 그러세요! 하는 건 있었지만, 네이버에 몇 없는 정통판타지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 반전이랄까? 스포가 될 만한 부분들이 많아서 작품 초반에 대해서만 소개를 간략하게 하려고 한다. 본인이 판타지물, 판타지웹툰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볼 것을 다시 한 번 추천한다! 마법사랑해 만물을 아우르는 마법을 깨우치고도 정작 텅 빈 감정의 소유자였던 위대한 마법사.파멸의 마왕을 깨우려는 자들과 맞서기 위해 그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comic.

웹소설 / 로판) 슈공녀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슈공녀 몰락 귀족 가문에서 기사의 딸로 태어나 서글픈 생을 살았던 발리아. 그녀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이번에도 그렇게 살아야 할까?' 아니, 그러긴 싫어! 회귀한 생을 더 행복하게,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신전의 공녀가 되기로 한 발리아. 그리고 공녀로서 제국의 제일가는 미남이자 최고위 귀족인 슈덴의 아내가 되는데...! 그러나 정해진 미래에선 슈덴은 이세계에서 온 신녀에게 사랑에 빠진다. 발리아는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신을 사랑스럽게 보는 슈덴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 슈덴의 공녀, 발리아. 그녀의 운명은? “삶을 통틀어 오직 그만을…… 사랑하겠으니. 맹세를 어길 경우, ……목숨으로 갚겠습니다.” 슈공녀 - 꿀이흐르는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우선 슈공녀에 대한 댓글 반응들을 첨부한다! 슈공녀는 주인공의 성격이 덤덤한 작품의 대표주자이다. 블로그를 쓰다보니까 그

웹소설 / 로판) 오, 친애하는 숙적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오, 친애하는 숙적 - 네이버 시리즈 [독점] (완결) [로판소설추천] 눈엣가시였던 숙적을 처치하고 모든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회귀했다. 이십년 전 자신이 후계자로 임명되기 전으로. 심란해하는 칼미아 앞에 그녀의 오랜 숙적이 다시 나타난다. 숙적 루드베키아는 약혼을 제안하고,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칼미아는 자신이 그토록 바라는 후계 자리를 위해 그의 손을 잡는다. 이번 생에도 그녀는 백작이 될 것이다. 제 힘으로 쟁취해서, 오랜 숙적을 물리치고, 누구의 허수아비도 아닌 온전한 백작이. 오, 친애하는 숙적 - 미나토 네이버 시리즈 [독점]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스포는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최근에 읽은 소설인데, 오랜만에 중간에 한눈파는 것없이 완결까지 달린 소설이었다. 네이버에 웹툰이 나온 걸 봤는데, 그림체도 괜찮고 소재도 신선해서 완결이 궁금해 소설을 시작했다. 소설을 다 읽고난

범죄스릴러) 꼬리잡기 (월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범죄스릴러) 꼬리잡기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월요웹툰) 이 작품은 네이버 2020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위아더좀비라는 작품과 함께 공동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한다. 위아더좀비도 재밌게 보고있는데, 쫌 더 쫄깃쫄깃해지는 작품을 말하라면 단연 꼬리잡기 전개를 예측할 수가 없다. 반전이 많다고 하기도 힘들다. 왜냐면 내가 예측을 쉽사리 할 수 없어서 내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있다고 하기도 힘들기 때문. 2022년안에 완결이 날 것 같은 작품이라고는 하는데, 얼른 결말을 보고 싶지만 또 완결이 안났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양가감정 이미 꽤나 위쪽에 있는 작품인데, 요새 네이버의 상위권 작품들은 학원물 또는 인기소설원작 작품들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선방이다. 애초에 15세 딱지가 있는 작품이기도하고, 범죄스릴러, 수사극이 인기있는 메이저 장르는 아니니까. 하지만 웹툰을 한 번 보면 끊을수가 없다 ㄷㄷ (주행 시작하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2번 정주행 한 사람 나야 나~) 그리고

로판 과몰입 가능한 Play list 추천 - 여자아이돌 버전 (로판추천) [내부링크]

만화, 웹툰, 웹소설 덕후 2n년... k-pop의 영역 또한 슬쩍 즐기고 있는데 무대 영상 보는 걸 좋아해서, 두루두루 여러 그룹의 노래를 신곡 나오면 챙겨 듣는 편! K-pop을 즐기긴 하지만 누구의 팬이라고 할 순 없는 잡덕이다. 워낙 만화를 많이 보고 커서 그 중에 애니메이션 ost 스타일의 곡들이 쏙쏙 마음에 박혔읍니다...ㅎㅎ 과몰입 가능합니다...ㅎㅎ 잘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듣고 있는 애니메이션ost 같은 곡들을 추천! 1. 우주소녀 - 부탁해 우주소녀 - 부탁해 MV 네가 내게 그랬듯 늘 말했듯 조심히 따스히 안아줄게 우리 서로 몰랐던 지나쳤던 시간은 모른 척 눈감을게 내 손 끝에 걸린 너의 눈, 너의 코, 너의 입술 꿈에 젖은 지난 날 아니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고 기적처럼 넌 말해 부탁해 너의 얘길 들려줄래 알고 싶어 그래 숨기려 하지 마 너의 편이 돼 줄게 목소릴 따라 너의 호흡을 따라 다 전해져 어떤 아픔 어떤 슬픔 내게 말해줘 어서 말해줘 우주소녀WJSN -

웹소설 / 로판) 튜린의 릴리엔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튜린의 릴리엔 (완결) - 카카오페이지 "굶주린 짐승에게 먹이를 주실 땐, 이 정도는 각오하셨어야죠." 원작 남주인공의 트라우마를 담당하는 나쁜 엄마가 되긴 싫었다. 평안한 인생 설계를 위해서 오빠와의 관계도 잘 다져놓고 남편이 흑화하지 않도록 충실히 의무를 다하기로 했을 뿐인데 "길들이셨으니 책임도 져 주세요." 이야기의 최종 흑막이 될 남편이 미모를 무기삼아 밑도 끝도 없이 달콤하게 굴기 시작한다. 죄송하지만 우리, 비지니스 관계가 최선 아니었나요? 튜린의 릴리엔 튜린의 릴리엔 - 나유혜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스포는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우선 댓글의 반응을 먼저 보자. 카카오페이지 - 튜린의 릴리엔 댓글 발췌 댓글 전반적으로도 작품에 가장 인기있는건 오직 릴리엔에게만 능글맞고 유들유들한 남자주인공 다미언이 확실한 듯하다. 확실히 그 간극에서 오는 귀여움이 인

웹소설 / 로판) 마음이 이끄는 대로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마음이 이끄는 대로 (완결) 왕과 국혼을 앞두고 물가에 몸을 던진 공작가 딸에 빙의했다. 그런데 왕의 등 뒤로 보여서는 안 될 것들이 보인다. 왕의 어깨와 등 뒤에는 본인이 끌고 온 기사들보다 많은 수의 원혼들이 붙어 있었다. 이재는 온갖 일들을 겪어 왔지만, 저런 건 들어 본 적도 상상한 적도 없었다. 솔직하게 말할 수는 없어서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남자의 눈을 바라보기만 했다. “나는 역사에 이 이상 불길한 왕으로 기록될 수 없다. 그러니 너는 네가 살고 싶은 것보다는 오래 살아야 한다는 게 내 판단이다.” “…….” “그런데도 네가 꼭 죽어야만 하겠다면…….” 그는 허리를 숙이며 그녀의 눈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헤일리 던컨. 왕관을 쓰고 죽어라.” * * * 왕에게 몰려드는 원혼들을 물리치려 고군분투하는 날이 이어지고. 왕은 제 몸과 마음의 변화를 점점 깨닫게 되는데……. “나는 너랑 있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편해진다. 왜 그렇다고 생각해?” “제

웹소설 / 로판)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 카카오페이지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큰오빠는 6년 동안 실종되어 중2병을 얻어 귀환했다. 작은오빠는 느닷없이 미래에서 회귀했다고 주장한다. 봉사활동 나간 막내 오빠는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니 넘어가자. 각자의 주장대로라면, 귀환자와 회귀자. 지금 당장 어디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해도 부족하지 않은 쟁쟁한 이력이다. 이에 이보배는 여동생이자 가장으로서 일갈했다. "이 밥버러지 식충이들! 당장 나가서 일하지 못해?!" 소녀가장은 오늘도 뒷목을 잡는다. 카카오 페이지 -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 안경원숭이 카카오 페이지 연재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안경원숭이 작가님의 전작을 다 괜찮게 읽었어서 작가명을 보자마자 바로 결제해서 읽기 시작한 작품. 안경원숭이 작가님의 작품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있다면, 의식의 흐름대로 서술되는 듯한 문체이다. 난 개인적으로 쉽게 몰입이 되

로판)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제국에서 제일가는 부자 가문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이대로 탄탄대로일 줄 알았건만.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에게 문전박대에, 잘나가던 가문마저 쫄딱 망해버리기까지...... 그런데 이거 진짜인가? 술을 좀 (많이) 마셨다가 마차에 치였는데, 다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 거기다 이전 생에 가문의 원수였던 찬바람 쌩쌩 불던 2황자가 대형견처럼 나를 쫄래쫄래 쫓아다닌다! "나보단 티아 네가 더 예뻐." "......놀려 지금?" "아니. 진심인데." 좋아, 2황자도 가문도 다 내거다! 이번 생은 내가 가주 하든가 해야지. 카카오페이지 -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김로아 카카오 페이지 연재 [단독 선공개]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스포는 스크롤을 내

로판)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완결) [내부링크]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 나유혜 카카오페이지 선공개 [로판 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는 후회남의 정석! 무심녀의 정석! 캐릭터들을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은 카카오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외전 없이는 아직 167편으로, 중간 분량정도 되는 내용이다. 나유혜 작가님의 다른 작품인 튜린의 릴리엔을 리뷰한 적이 있는데, 작가님 작품에서의 큰 장점은 스토리 라인도 스토리 라인이지만 남주 여주의 관계성, 케미가 정말 두드러진다는 점인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주 아시엘이 흑발, 적안, 북부대공 세가지 키워드를 모두 가지고 있다 ㅋㅋㅋ 그냥 끝남 ㅋㅋㅋㅋㅋ 저 세가지 조건을 만족하는데 회귀 후 후회남이다? 이건 뭐 그냥 여기 누으라는 거에요~ 회귀 전 시에나는 고아원에서 나흐트 대공에 눈에 띄어 나흐트 대공가의 후견인으로 발탁된다

판타지 추천) 무한 회귀자는 이제 죽고 싶다 [내부링크]

요새는 클리셰 범벅해놓고는, 살짝 비틀거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작품이 그렇게 재밌더라. 또 피폐 한 스푼 있으면 더 좋고 (피폐 범벅은 힘들다...) 그런 면에서 이 작품이 카카페 스테이지 신작들 중에서 아주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주었다. 이제 죽고 싶다. 이 단어부터 피폐 한스푼 있을 거 같잖아? 주인공 세상 무심한 태도일 것 같고 ㅋㅋㅋ 내 기대에 완전히 부합하는 소재였어서 나와있는 연재분까지 댓글 달면서 정주행 했다!!! 작품의 내용을 소개해보자 무한회귀를 하는 주인공이 회귀를 거듭하면서 강해지지만, 계속되는 던전브레이크에 어찌할 수 없이 계속해서 처참히 패배하고 죽으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재미 포인트는 회귀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이번에도 또 죽는구나~ 하는데 눈을 떴더니 다른 몸에서 빙의한 채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위 독백처럼 여러번의 회귀에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무심하고 버석한 주인공이 새로운 몸으로 빙의하게 됐다. 회귀도 짜증

로판) 그녀를 다시 잃지 않으려면 (완결) [내부링크]

“하사받았어. 이제 넌 내 거야.” 모두에게 박해받던 소년에게 유일한 빛이었던 상냥한 소녀. 가질 수 없던 그녀를 강제라도 가지기 위해, 발을 꺾어 가두고 그녀를 지키려던 호위 기사를 죽였으나 그에게 남은 것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그녀의 차가운 몸뿐이었다. 그녀의 시신을 끌어안고 후회하던 그에게 기적처럼 다시 주어진 새로운 삶. 이번 생에서는 전생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그녀의 기사가 되어 지내는 두 번째 삶은 행복했다. 하지만 어느 날 모두에게 미움받던 폐왕자가 공을 세우고 돌아와 그녀를 찾아왔을 때, 그는 비로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전생에 그가 죽였던 그녀의 호위 기사가, 지금의 자신이라고.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모든 추악한 일들이 되돌아왔다고. 그 모든 것으로부터 그녀를 지키지 않으면, 그녀를 다시 한번 비참하게 잃어버리고 말 거라고. 과연 그는 그녀를 다시 잃지 않고 지켜 낼 수 있을까. 그녀를 다시 잃지 않으려면 다하린 [로판 소설 추천] 전체 평점

로판) 복수를 위한 결혼동맹 (완결) [내부링크]

“누구의 씨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네 태에 자리를 잡았다는 거지.” 황제인 남편이 건넨 독에 목숨을 잃고 그가 내지른 칼에 배 속 아기의 생명을 놓쳤다. “저와 결혼해 주시면 황위를 찾아드리지요.” 죽음에서 되돌아온 후 그녀는 복수를 위해 결혼 동맹을 제의했다. 16년 전, 어리다는 이유로 비겁하게 외면했던 그녀의 약혼자에게. 복수를 위한 결혼동맹 윤희사, 마끼 네이버시리즈 [독점] [로판 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오늘도 네이버 웹툰 신작에서 뜬 로판 작품을 가져왔다. [복수를 위한 결혼동맹] 제목부터 복수 운운하는거보니 아주 사이다를 준비해놓고 기다리나본데~ 싶어서 늘 그렇듯 정주행을 시작했다. 시리즈 독점작인데다 댓글 반응이 좋아서...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 소설보다는 웹툰을 보시기를 조심스럽게 추천해본다 ^^... 웹툰의 내용으로 간단하게 초반 내용을 설명을 먼저

달빛천사 과몰입 - 그때 그 시절 투니버스 전성기 [내부링크]

예전에 한 번 말한 적있는데 요새 세븐틴에 라이트하게 빠졌다. 그러다가 세븐틴 멤버 중 한 명인 우지님이 애니메이션 과몰입러라는 걸 알게됐는데, 6시간을 브이앱을 하면서 그때 그 시절 투니버스 명작 뽑기 128강을 진행했다는거다!!! 하... 또 투니버스 과몰입러 하면 내가 빠질 수가 없어서... 요약본을 유튜브에서 시청했다. 8강까지 올라온 것이 위의 사진에 나온 만화들이다. 진짜 안 본게 없다 ㅋㅋㅋㅋㅋ 사실 128강의 모든 만화들이 다 너무 재밌게 봤던 것들이라... 썰 푸는 거 자체가 다 재밌긴 했다. 128강 중 8강까지 진출한 만화들인데 우지님의 관점이 작품 자체가 얼마나 유명했나보다도 '투니버스'시절에 완결이났고? 얼마나 아이들한테 영향력을 미쳤는가? 이런 것도 따져서... 아직 완결이 안난 원피스나 이런 건 16강 64강 즈음에서 빠졌다 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결승에서 이누야사vs달빛천사 대결 구도였는디... 우지님 같은 가수면서 달빛천사를 안 뽑고... 이누야사를 우승

제주도 한달 살기 -20220513,14,15 [내부링크]

출근길 버스 안 버스 풍경이 이런 건 처음본다 ㅋㅋㅋ 친구는 사장님이니까~ 새벽에 출근하고, 한낱 알바인 나는 점심 근무로 하기로 해서 느릿느릿 버스 타고 출근! 버스에 나 혼자 ㅋㅋㅋ 사람이 이렇게 없다고? 텅 빈 버스 안에서 풍경 구경하면서 출근하는 환경 좋기는 하댜...️ 버스에서 내려서도 한참 걸어야함! 카페가 진짜 외딴 곳에 있는데 사람들이 잘 찾아오는게 진짜 신기하다 ㅋㅋ 자차가 있으면 올 만하긴 하려나? 내가 처음 만든 한라봉 에이드!!! 올라가는 로즈마리랑 과일칩 직접 카페에서 만들더라ㅜㅋㅋㅋ 모든 카페사장님들 존경합니다. 카페알바 초짜가 오자마자 한 일. 로즈마리 예쁘게 텃밭에서 따오기 일과 후에는 목장에서 돌보는 강아지들 산책 같은 아이처럼 보이지만 백구랑 황구 두마리다!!! 아기형제 ㅋㅋ 얘네들은 친구가 기르는 애기들은 아니구 임시보호 중 ㅠㅠ 그리고 먹방의 향연... 일하면 다이어트 될 줄 알았지 난 이렇게 잘 먹게 될 줄 모르고 ㅎ.ㅎ.ㅎ.. 그리고 다음 날은

로판) 시한부라서 파업했는데 (완결) [내부링크]

“영애는 앞으로 한 달밖에 사실 수 없습니다.” 아, 그런가요? 그러면 ‘제국의 백목련’, ‘사교계의 꽃’ 전부 파업합니다! 아버지와 오라버니들도 더 이상 제게 딸 노릇 기대하지 마세요. 애초에 남처럼 여기셨잖아요? 이젠 그런 귀찮고 복잡한 것들을 하고 살기엔 제 수명이 한 달밖에 안 남아서요! ……시한부라서 파업했는데, 사실 그녀는 시한부가 아니다. 시한부라서 파업했는데 메나닉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로판 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이 작품은 쪼개서 두가지 장르로 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완결까지 읽고 딱 든 생각이었다. 다른 작품들보다 내가 냉정하게 판단하기 힘든 취향 탄 작품인 것 같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은 재밌게 읽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고 말이다. 간단한 초반 내용 소개를 먼저 하자면, (카카오페이지 무료 연재분 이미지 사용) 황태자비만을 꿈꾸던 페르나인

로판) 폭군의 비서관이 되었습니다 [내부링크]

오늘은 평소랑 다르게 많이 가볍게 글을 써보려고 왔습니다 ㅎㅎ 약간...어릴 때 마트 구석에서 애들 보라고 진열해 놓던 만화책들 아시나요? 부모님 마트 장볼 때 쓸데 없이 방해되지 않도록 저랑 제 동생은 항상 마트 책 코너에서 만화책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용 약간 그 때 봤던 만화책 감성 웹툰이 유치뽕짝하게 너무 재밌어서 킬링타임용 만화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개하려고 가져왔어요 ㅋㅋㅋ 내용은 김비서가 왜그럴까 의 로판 배경 버전입니다 ㅋㅋㅋ 황제의 보좌관인 여주가 내 삶을 찾아야지! 하고 그만두겠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황제랑 꽁냥꽁냥 해버리는거죸ㅋㅋㅋ 결말이고 뭐고 개연성이고 뭐고 유치뽕짝한데... 그런게 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봐질때가 있는거잖아요? 그와중에 작화퀄리티는 왤케 좋은거고... 근데 또 독자들과 애증 관계인 고퀄 작화에 혼자 합성한듯이 묘하게 구린 황제의 왕관은 계속 신경쓰입니다 ㅋㅋㅋㅋㅋ 문제의 왕관... 나올 때마다 시선강탈함 가볍게 읽기 딱 좋아서 카카오페이지

현판 추천) 괴담수집가 회장님 [내부링크]

천기누설 16회. 그중 금전적 대가를 받은 것이 14번. 저승사자 폭행죄는 벌써 28번. 거액을 받고 며칠간 생명을 늘려주기까지. “쯧. 더 볼 것도 없다. 넌 그냥 지옥행이구나.”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태어났다. 철이 들기도 전 보육원의 수녀님이 진짜 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믿었던 사부마저 결국 나를 떠나갔다. 그 뒤로는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았다. “에라이! 씨파! 그러면 태어날 때 팔자라도 좋게 점지해 주던가! 태어나길 그지 새끼로 태어났으니까 그렇게 돈을 찾지!” “……그래? 네놈이 태어난 환경이 달랐다면. 세상을 위해 살 수 있었단 말이냐?” 엥? 그리고 다시 눈을 뜬 순간, 나는 재벌 2세가 되어 있었다. 그래! 재벌 아들이라고! 괴담수집가 회장님 소개글 이번에 굉장히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됐다. 먼저,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서 내가 재밌게 본 작품을 소개를 한다는게, 같은 스테플러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공감하실텐데 은근히 부담이 된다... 그런 와중에 나름 고르고 골

로판)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완결) [내부링크]

“내 애인인 척 사교계에 들어가.”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톱스타, 셀리나는 촬영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북부 공작의 땅에 차원 이동한다. 마수에게서 목숨을 구해준 북부 공작, 칼시온은 셀리나에게 자신의 애인인 척 사교계에 들어가 정보를 입수하라는 계약을 제시한다. 임무 성공 시 셀리나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조건으로! 셀리나는 칼시온의 애인 계약에 덥석 손을 잡지만, “이게 대체 왜 안 돼요!” “그 이유를 아는 건 배우인 너겠지, 공작인 나겠나?”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북부 공작님의 초월 발연기였다! “……전략을 바꾸죠. 제가 공작님을 꼬시겠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두 사람의 계약 연애. 과연 칼시온의 연기가 느는 것이 먼저일까, 아니면 셀리나에게 진심이 되는 것이 먼저일까? 북부 공작님을 유혹하겠습니다 주시하 네이버시리즈 [독점] [로판 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제주 한달 살이 시작 [내부링크]

퇴사 후 백수 생활 중,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네로 알바를 하러 가기로 했다. 한달 정도 제주살기 하고 올 예정이라 일할 때는 바빠서 포스팅을 많이 못하겠지만, 제주에서의 일상이라도 좀 남겨보려고 한다. 일기처럼 또 나중에 읽어보면 혼자 재미라도 있겠징 <5.10 제주 일상 정리> 김해공항에 가는길, 동생이 태워줬따 짐도 들어주고 다 컸네ㅎㅎㅎ 이 나이에 짱구 가방을 들고 다니기는 좀 창피하긴 했는데, 옷 들고 가기에 너무 딱이었당 감성샷을 찍어보려고 노력했찌만... 어딘가 찐따같음 퇴사할 때 선물받은 제주 가이드북 펼쳐보진 않았지만 예의상 들고옴 ㅎ 공항 도착해서 먹은 옛날 돈까스 돈까스는 커서 좋았는데 밥은 너무 쪼금줌.. 날씨가 좀 꾸리꾸리했다 비행기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가 출발!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서 비행기 타자마자 30분 기절해서 순삭 내가 한달 간 알바하게 될 친구네 카페 양한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카페 일에 양치기 일도 겸업 해야

로판) 비정규직 황후 (완결) [내부링크]

[성별을 속이고(?) 비정규직 단기 계약 황후가 된 에스텔라의 좌충우돌 생존기] “에스틴이 아닌 에스텔라로 살아 볼 생각 없어?” 무사안일주의이자 몰락한 명문가 아르투르 가문의 계승자, 에스틴. 뛰어난 실력을 숨긴 채 평범한 기사로 살아가는 그에게 어느 날 황태자로부터 은밀한 제안이 들어온다. “가문 재건의 기회와 숙식 제공 매월 3백만 골드. 계약이 끝나는 5년 후엔 평생 놀고먹으며 여생을 보낼 수 있네. 더불어 황궁 제일의 요리사를 자네의 전속으로 만들어 주지. 어떤가?” 생계를 위해 쌍둥이 동생인 척 에스틴으로 살고 있지만 실제론 여자인 에스텔라에게 여장(?)을 하고 황후가 되라는 황당한 제의. 그녀는 디저트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홀랑 승낙하고 마는데……. “흠, 여자 옷도 잘 어울리는데? 그런데 가슴은 그대로 괜찮은가?” “……그거 성희롱입니다.” 이래 봬도 여잔데 여장을 하고도 의심받지 않는 이 상황은 화를 내야 하는 걸까? 들키지 않아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걸까? 성별을

로판) 오작교는 싫습니다 (완결) [내부링크]

소설 속 조연으로 환생했다. 그것도 피폐 로맨스 소설 <헤스티아의 그놈들> 속 오작교 역할로. 어차피 연애는 물 건너갔고, 빚밖에 없는 가문의 미래는 참담하고. 공무원이 되어 전생에 못 이룬 부귀영화 좀 누려보려고 했더니……. 원작과 달리 남주들이 이상하다?! "상상해봐라, 슈슈가 누굴 보면서 얼굴 붉히고 수줍어하게 생겼나?" "와…… 그럼 진짜 좋겠다." 코리가 멍하니 하일리를 바라보며 말하자, 이브가 인상을 쓰며 혼자 중얼거렸다. "데리고 도망칠까……." 스완은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아무 말이 없다. 그저 얼굴만 붉어지더니 귀까지 빨개졌다. 니들 여주에게 집착은 안 하고, 왜 다들 딴짓하냐.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슈라이나 웨스트, 슈슈의 아카데미 생존기. 오작교는 싫습니다 살오른 곱등이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로판 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일상+힐링+아카데미물과

현판 추천) 상냥한 아이돌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 [내부링크]

우선 먼저...썸네일 어그로(?) 죄송합니다. ㅎㅎ 요새 세븐틴 승관님한테 좀 빠져있다보니 소설도 자연스럽게 현판 아이돌물쪽을 자연스럽게 찾아서 보게 되더라구영... 오늘 소개하려는 글도 현판 아이돌 물이라서 ㅋㅋ 다시 아이돌 현판물을 들고온 이유를 변명아닌 변명으로 이야기 해볼까합니당 ㅋㅋ 원래 데못죽 말고는 관심도 없던 사람이건만 저번에 한 번 소개글 쓰고나서는 주기적으로 아이돌물을 검색해서 찾아보게 됐당 유튜브 알고리즘에 잘 모르던 아이돌들 영상도 차례대로 뜨기 시작... 원래는 여자아이돌들 노래랑 퍼포먼스 위주로 찾아보던 편이고, 남돌판은 피곤하기만 하대서 큰 관심없었는데 우연히 세븐틴이라는 팀의 자체제작 컨텐츠인 고잉세븐틴 무한도전편이 피드에 떴고... 또 한 때 무도 달력도 꼬박꼬박 사모으던 무도 키드라 안 볼 수가 없었다ㅠㅠ 그중에 인지도가 높던 부승관님은 잘 알고 있었는데, (다른 멤버들은 잘 몰랐다.. 그나마 버논?! ㅋㅋ) 원래도 재치나 입담 장난아니다 생각했었는데

로판)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완결) [내부링크]

N차 정주행을 했을 정도로 좋아한 로판 소설에 빙의했다. 평민이지만 돈 많은 평민의 몸에 빙의한 덕분에, 나는 몰락 귀족의 신분을 사 귀족가의 연회를 다니며 원작 속 인물들의 로맨스를 관전했다. 그렇게 엔딩까지 보고 현실로 돌아가나 싶었는데……. 웬걸, 엔딩 후에도 빙의에서 풀려나지 않고 원작 속에서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알고 싶지 않은 비하인드 이야기까지 알게 되어 버렸다. 내 최애인 서브남 카엘루스가 죽어 버린 것이다. 그가 없는 원작 속에서 피폐하게 살아가던 나는 결국 병이 들어 죽음을 맞이했다. 이제 현실로 돌아가나 싶더니,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하루아침에 소설 엔딩 직후로 회귀했다. 이건 분명…… 내 최애를 살리라는 뜻이겠지?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김선유 네이버시리즈 [독점] [로판 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네이버 웹툰 신작을 살펴보다가, 어디서 익숙한 제목

로판) 남편을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완결) [내부링크]

소설 속 남편의 손에 죽는 악녀가 되었다. 정확히는 아버지와 오빠에게 정략결혼의 도구로 이용당하다 죽는 악역 조연으로. 어느 날, 망할 아버지가 기어이 내 다섯 번째 신랑을 물어왔다. 문제는 그 상대가 바로 날 죽일 남편이자, 훗날 가문을 몰락시킬 북부 최고의 성기사라는 것. 일단은 살길을 찾아야 한다. 원작에선 내가 죽일 시누이를 살릴 방법을 찾는 데 앞서, 남편의 냉대, 북부인들의 경멸과 견제, 공작가 사람들의 멸시 등등 난관이 많지만, 이곳 사람들한테 무해해 보이다 보면 나중에 목숨은 살려주지 않을까. “전 당신한테 반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제발 살려줘!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냥이와 향신료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최근 컨디션이 안좋았던 나는 머리 안써도 되고, 단순한 내용의 웹소설이 읽고 싶었을 뿐이고... (남편을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제목은 아주 단순한 계약결혼물처럼 보이니

판타지) 내가 키운 S급들 [내부링크]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내가 키운 S급들 - 근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는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요새 네이버에서 뜨는 소설원작 웹툰들 중에 하나인데, 궁금했지만 원작 소설이 장장 800화가 넘고도 아직 완결이 안났길래 완결작만 건드리는 성향이 있는 나는 한동안 이 작품을 미뤄뒀었다. 하지만 읽고 있는 지금은 좀 더 빨리 시작할 걸 하는 마음이 들만큼 완결이 안난 것에 대한 단점을 커버하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별점도 소설을 읽고 있는 지금은 완결만 잘 나면 4점 이상으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우선은 아직 읽는 중이라 3.5점으로 시작했다. 완결 나면 한 번

현판 추천) 초월자는 분식집을 합니다 [내부링크]

초월자는 분식집을 합니다 - 제이ST 현판 해당 소개글은 음... 뭐랄까 평소보다 좀 성의없어 보일지도 모르겠다. 왜냐면, 사실 스테이지에서 내가 보고있는 연재작들 중에서 제일 적은 회차가 나와있다 ㅎㅎㅎ 13화까지 밖에 안나온 상태다 지금은. 그래서 소개글을 쓰기가 조금은 애매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래도 추천글을 쓰려고 한 이유는 초반 흡입력이 상당한 작품이라는 이유때문이다! 간단하게 작품소개를 가져오자면 아래와 같은데, 대한민국이 몬스터가 출몰하고 난리 난리를 겪은 뒤, 7년이 지났다. 어느정도 안전구역도 생기고 사회가 제 기능을 하며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힘순찐 먼치킨 주인공은 아버지가 하시던 분식집을 물려받기로 결심하고 전역을 한다! 작품은 전역 후 분식집을 물려받겠습니다! 하고 가족들을 찾아오면서 시작하는데 난 뭐 바로 몬스터 찾아오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악의세력이 나타나고 난리칠 줄 알았더니 웬걸, 이거 인간극장아니야? 진짜 몬스터 등장 후 수습된 사회에서 살아

로판) 결혼 장사 - KEN (완결) [내부링크]

비앙카 드 블랑쉐포르. 자카리 드 아르노의 아내였지만 그의 사후, 사치와 배덕함, 그리고 음탕함을 명분으로 아르노가(家)에서 내쳐진 여자. 친가인 블랑쉐포르가(家)의 몰락으로 오갈 데 없이 방황한 끝에 초라한 변방의 수도원으로 쫓겨나다시피 한 여자. 그리고 그 끝에 결국 차가운 돌바닥 위에서 죽게 된 여자. 명예를 모르는 악녀. 그것이 바로 비앙카의 회귀 전 생이었다. *** “이게 현실이라고? 정말, 과거로 돌아온 거란 말이야?” 꿈도, 환각도 아니다. 이 배고픔은, 피로는, 생생함은…. 이 모든 것은 현실이었다. 정말, 정말 그렇다면. 신이 나에게 다시 한 번의 값진 기회를 주신 거라면…! ‘나는 장사를 하는 거야. 결혼도 결국 장사니까. 자카리의 아이는 좋은 장사 밑천이 되어 줄 거야. 내 지참금도 지켜 주겠지. 블랑쉐포르 영지도, 아르노 영지도 그 빌어먹을 자작에게 빼앗기지 않게 될 거야.’ 그러려면 그녀의 남편, 자카리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 “우리의 결혼은 얼마짜리 결혼이

로맨스) 아홉수 우리들 - 네이버 (토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로맨스) 아홉수 우리들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토요웹툰) [로맨스 웹툰 추천] 아홉수우리들 - 수박양 네이버 웹툰 토요웹툰 연재중 (2022.04.19기준 140화 미리보기포함 145화) 해당 작품은 토요일 인기 작품 중 하난데, 여성 인기순으로 바꾸면 상당히 상위권 작품이다. 개인적인 체감상 네이버 웹툰에서 수 금 토요웹툰 이렇게가 순위 경쟁이 제일 치열한 거 같은데...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 초반에는 심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예상되기도 했어서 낮은 랭크로 시작했었지만 정말 꾸준히 꾸준히 순위가 올라온 작품이다. 그만큼 한 번 읽기 시작한 독자들의 충성도가 높다. (나 포함ㅎㅎ)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혹시 예전에 로맨스가 필요해라는 드라마 보셨던 분이 있다면 더 설명이 빠르겠다. 정유미, 이진욱 주연의 2012년 버전을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런 류의 작품 갬성의 잔잔한 버전으로 그 나이대 여성들이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정말 섬세하게 잘 풀어냈다. 그림체도

현판 추천) 이번 생은 금수저 아이돌로 레벨업 - 데못죽 재밌게 보신분들께 [내부링크]

요즘 현대판타지, 현판의 대세는 아이돌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는 아이돌 시장이 워낙 세계적으로도 큰 곳이고... 카카오페이지에서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이라는 작품이 대박을 치면서, 그 이후로 아이돌물 업로드 비율이 확 늘어난 것 같다. 나도 추천글을 썼었을 만큼 카카페에서 일명 데못죽을 엄청 재밌게 보는 사람이다. (과몰입러...) 웹소설 / 판타지)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 카카오페이지 (연재중) 웹소설 추천 / 판타지)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 카카오페이지 (연재중) [현판 소설 추천 / 판타지 소... blog.naver.com 자연스럽게 스테플러 활동을 하면서 아이돌물도 여러가지 찾아서 읽어보게 되더라. 아이돌 현판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1) 아이돌 덕질을 얼마나 현실감있게 나타냈냐 2) 등장 인물들을 실제로 덕질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으로 나타낼 수 있냐 요정도인 것 같다. 데못죽(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은 위 두가지를 정말 소름돋게 잘

판타지) 99강화나무몽둥이 - 네이버 (토요웹툰) [내부링크]

웹툰 추천 / 판타지) 99강화나무몽둥이 - 네이버 웹툰 (연재중 - 토요웹툰) [판타지 웹툰 추천] 99강화나무몽둥이 - 홍실/지페리 네이버 웹툰 토요웹툰 연재중 토요웹툰의 말그대로 혜성과도 같은 신작. 99강화나무몽둥이 이름도 어그로 장난 없다;;; 사실 스크롤 내리다가 이건...뭐냐;;; 싶어서 클릭해서 보게 됐다. 네이버 웹툰 댓글 발췌 사람 생각하는 건 다 똑같은지 ㅋㅋㅋ 나처럼 어그로 끌려서 클릭해 본 사람이 많은 듯 했다. 사실 어그로를 끄는 제목과 썸네일은 모아니면 도의 도박과도 가깝다. 오~신작인가~ 하고 들어왔다가 이미 눈이 높아질만큼 높아진 네이버웹툰 이용자들 기준에 분량이 짜다거나 깔 구석이 있다거나 하면 별점테러에 가까운 신랄한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초반 어그로력을 잘 이용해서 순식간에 조회수 기준 토요일 3위로 올라온 건 속 빈 강정은 아니라는 뜻일 것이다. 나도 현재 나온 미리보기까지 다 본 결과, 폰으로 시간을 때울 때 생각 없이 웃으면서 보기

로판)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카카오페이지 - 당신의 이해를 돕기위하여 발췌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 이보라 "당신이 여기 있으면 그때에서야 난 봄이 왔구나, 했어." 그 말에 바이올렛이 윈터를 올려다보자 그가 말을 이었다. "결혼하고 쭉 그랬지. 당신 없이 딱 한 해, 봄이 되었는데. 그게 나에겐 봄이 아니더라."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내가 로판 작품중에 가장 여러번 정주행한 작품 중 하나인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실, 블로그를 개설한 뒤 가장 처음 리뷰글을 썼던 로판 작품이기도 하다. 완결 로판 소설 추천작 중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설이기도 하고... 후회남주의 대표작이랄까? 남자 주인공 윈터를 굴리고 굴리는데 내가 같이 굴려지는... 감정이입 ㅠㅠ 해체한 왕가의 마지막 왕녀, 바이올렛과

로판) 다락방 황녀님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다락방 황녀님 -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왼) 카카오페이지 - 다락방 황녀님 웹툰 발췌 / 다락방 황녀님 표지 다락방 황녀님 - 자은향 다락방에 갇혀 천치라 불리던 비운의 황녀, 20년 넘게 이어진 가뭄에 그녀는 물의 왕국에 볼모로 바쳐진다. 그러나 그녀는 사실 제국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신의 문양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였다. *** “오늘은 기사단 전체에 정기 훈련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 “퇴근길에는 시장에서 사과도 받았습니다. 아, 사과는 이렇게 생긴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입니다. 이건 빨간색 사과죠.” 페델리우스는 어린아이에게 보여줄 법한 그림을 손에 들고,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반대쪽 손에 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내 눈앞에 들이밀며 친절히 설명했다. ‘…그럼 사과가 빨간색이지 다른 색도 있어?’ 나는 한껏 떨떠름한 표정을 지은 채 페델리우스가 손에 쥐여주는 사과를 황망한 시선으로 내려다봤다. ‘대체 언제까지 이 연기

판타지 추천) 하이베른가의 대공자 [내부링크]

루인 사드하 월켄 드 베른. 평화로웠지만 폭풍전야 같은 그 옛날 과거로……. 그가 돌아왔다.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자체가 아직은 접근성도 다른 플랫폼보다는 좀 떨어지고, 또 이미 출판사와 계약한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들과의 편차가 상당히 존재한다. 쌩 초차 신인 작가님들과 이미 여러 작품을 낸 작가님들을 같은 환경에서 경쟁시키다니ㅜㅜ 경쟁하는 작가 본인의 능력이고,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에 형평성이 안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또 괜히 신인 작가님들 작품이 신경쓰이더라. 출판사 계약이 이미 있으신 분들의 작품은 사실 재미가 보장된 것들이라 나도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작품들이 이미 여러개다. 그들 중에서 추천글을 하나 쓸까 하다가 최근 회차들어서 급격히 재밌어진 신인 작가님의 작품을 하나 소개하려고 가져왔다. 글쓰는 걸 직업으로 하시는 게 아니라 글이 재미있어서, 글을 쓰는 꿈을 포기하지 못해서 바쁜 와중에 한 편씩 연재해서 올리는 분들을 보면 왠지 더 응원하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 뭐

&lt;상수리나무 아래&gt; - 가장 용기있는 맥의 '키스'를 위하여 [내부링크]

좋은 기회로 얼마 전, 빅이슈 쪽에서 상수리나무 아래를 향한 팬심을 한 번 드러내보지 않으시겠냐며 연락이 왔었다. 팬들의 러브레터라는 주제로, <상수리나무 아래> 리뷰 글을 요청해 주셨던 것이다. 진짜 정말 정말 기쁘고 얼떨떨해서 답변을 하면서도 믿기지 않았다. 4월 15일에 발간된 빅이슈 273호 신간의 커버스토리가 로맨스의 정점 <상수리나무 아래>라는 주제이다. 발간될 때까지 어디에도 말을 안해서 입이 근질거렸지만 꾹 참았는데 드디어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됐다.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의 최고 히트작으로 수많은 아나톨 폐인을 양상하고 있다는 <상수리나무 아래> 영어로 번역된 소설은 아마존에 공개된 후 지난 4월 7일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대사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하고, 읽는 사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사랑 이야기의 아름다운 속성은 종이와 웹을 가리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빅이슈 273, 32p 당신이 '맥엄마'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리디 PD가

판타지 추천) 인조, 명군이 되다 [내부링크]

저번에 블로그에 올렸던 글처럼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주말에 여유롭게 재밌는 것들을 찾아보는데, 이왕 하는 활동... 진짜로 내가 재미있고 추천하고 싶은 그런 작품들로 추천글을 쓰고 싶었다. 대가성 활동이든 뭐든! 그냥 대충 하고 싶지는 않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그러다가 내 눈에 들어온 소설. 인조, 명군이 되다 라는 작품이었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 명제라 ^^ 어그로가 강력하게 끌려서 클릭하게 됐다. 갑분 TMI를 말하자면, 난 사실 전공이 이공계쪽이긴 한데 역사에 평소에 관심이 좀 있는 편이라 여유가 있을 때 ...조금은 충동적으로 2주 조금 안되는 기간 바짝 공부해서 한국사 2급을 땄다. 1급을 못 따서 아쉬웠지만... 급하게 준비한 거 치고는 만족스러웠다. 여하튼, 그만큼 역사 덕후...까진 아니지만 준덕후정도는 된다. 역사 준덕후로서 종종 역사대체물 소설도 몇개씩 골라 읽는 편인데, 예전에 이런 포스팅도 한 번 올린적 있다. 웹소설 /

로판)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신은 나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고 마침내 사백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왔다. 회귀를 깨닫자마자 결심한 것은, ‘누구도 자긍심을 가지지 못하도록.’ 나라를 멸망시키는 것. 그리하여 회귀 전 숨어 살던 희대의 천재 황자를 내 손으로 직접 폭군으로 키워냈다. “모든 것은 레이디의 뜻대로 될 것입니다.” 그는 나를 위해 제국을 집어삼켰고, 목표를 달성한 나는 그를 버리고 떠났다. “데리러 왔습니다, 샤를리즈 로넌.” 몇 년 후 완벽한 폭군이 된 딜런이, 전 대륙을 다 뒤져 나를 찾아올 줄도 모른 채. “왜 길들여두고 도망치셨습니까?”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 유소이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이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라는 작품은 유소이 작가

로판) 잘못된 고백 -코오아라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잘못된 고백 (완결) [로판 소설 추천] 잘못된 고백 - 카카오페이지 발췌 고백했다. 맨 정신으로 하기엔 자신이 없어서 딱 한 잔만 걸치고. "좋아해요." "……왜?" "…그냥, 모든 게 좋아요." 웃는 모습도 좋고, 챙겨 주는 다정함도 좋고, 기사다운 면모도 멋있고…… 좋아하는 이유를 하나둘 말하고 있는데 횡설수설하는 상태가 심각했다. 어쩐지 눈앞도 핑핑 돌았다. 딱 한 잔 걸쳤던 술이 생각보다 셌다. 아주 많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 거절을 이렇게 표현하다니. 이건 조금 상처… 라고 생각하는데 몸이 앞으로 기울었다. 한 잔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는 최초의 현상이 일어남과 동시에, 갑작스럽게 쓰러진 나를 당황하며 받아 낸 그에게서 상당한 이질감을 느꼈다. 목소리가 낮았고, 키도 조금 달랐고, 체형도 꽤 달랐다. 심지어 이제야 보이는, 달빛에 비치는 머리칼의 색조차. ……이런 미친. 다른 사람이잖아. *** "카베르." "……네?" "앞으로 이상한 칭호

로판)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내부링크]

안경원숭이 작가님의 단편 작품. 금방 읽는다. e-book 쪽수로 227p. 나도 추천을 받아서 읽었는데, 생각보다도 더 짧은 이야기라서 놀랐다. 안경원숭이 작가님의 글을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발간된 건 다 읽은 셈인 것 같은데 웹소설 고인물로서... 작가님의 또 다른 면을 본 느낌 이렇게도 글을 쓰실 수 있구나 싶었다. 다른 작품에 비해 감정적이고, 폭발적인 느낌이 들었다. 원래는 좀 덤덤하고 묘사가 긴 편이라 생각해왔어서 이런 느낌의 글을 쓰실 줄 몰랐달까? 호불호가 갈릴만한 작품이나 나는 호였다. 작품도 짧아서 작품 소개가 곧 스포랑 직결되니 아직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결말을 모르고 읽어보실 분은 이 글을 마저 읽지 마시고, 작품을 먼저 읽어보시길! 짧고 굵게, 상당한 여운을 남겨줬던 작품!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마침 지금 리디에서 이벤트 중인 듯! (~4/16) 티테는 요한을 사랑한다. 요한은 티테를 사랑할까?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줄거리 위의 작품소개에서처럼 리베로가의

로맨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웹툰 추천 / 로맨스) 내 남편과 결혼해줘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독점] "좀 봐주라, 응? 산 사람은 살아야지. 넌 어차피 죽을 거잖아, 흑……." 시한부를 선고받은 내 앞에서, 하나뿐인 친구가 애처롭게 울었다. 나는 그 시한부조차 채우지 못하고 남편의 손에 죽었다. 그리고. "지원 씨, 점심시간 다 끝났어!" 10년 전, 내가 다니던 회사에서 깨어났다. 죽음 이후에 주어진 또 한 번의 삶. 운명을 바꾸려면 내 시궁창 같은 운명에 누군가 대신 들어가야 한다. 나는 그 '누군가'를 내 친구로 정했다. 너, 내 남편 원했잖아. 내 남편과 결혼해줘 - 네이버 시리즈 내 남편과 결혼해줘 - 성소작, LICO 네이버시리즈, 네이버웹툰 로맨스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작품 소개 초반부터 이런 말 써도 될까 싶지만... 캐스팅만 안 망한다면 무조건 드라마로도 대박칠 작품이라고 말할 수

판타지)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판타지)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 카카오페이지 (완결) [현판 소설 추천 / 판타지 소설 추천]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 신노아 카카오 페이지 연재 - 밀리언 페이지 작품 현대 판타지 웹소설 추천 1. 작품 소개 및 리뷰 2. 회차 정리 및 세계관 정리 3. 결말 스포 위의 순서대로 구획을 나눠 포스팅이 작성되었으니, 필요한 정보를 스크롤 내려 찾아서 읽어주세요 1. 작품 소개 및 리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에 대해서는 조금 독특하게 포스팅을 구성해 보았다. 이 작품이 나에게는 너무나 대하기 어려웠기 때문. 그래서 포스팅을 하지 말까? 고민하다가 작품에 대해 스스로 정리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어 결국 평소와 다른 구성으로 글을 쓰게 됐다. 우선, 이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제목이랑 내용이 세상에서 제일 안어울리는 작품! 글을 조금이라도 읽어 본 사람이라면 백번 공감할 듯 원래 제목은 심지어 아래와 같았으니... 작품을 읽기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 [내부링크]

어느 날 우연히 내 눈에 띈 포스터 이게 뭐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관련 활동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에 원래라면 무심코 넘겼을 법한 모집글을 클릭하게 됐다. 카카페에서 스테이지라는 서브플랫폼을 만든건 알고 있었는데, 이런 활동이 있었구나 하는 호기심이 반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재밌을 것 같잖아? 활동 기간도 내가 백수일 기간이랑 겹치고 (4월 말에 퇴사하고 이직 전 쉬는 기간을 가질 예정이었음) 활동 내용도 평소에 내가 댓글을 작성을 안해서 그렇지 혼자 하는 일이랑 별 다를게 없었다. 그냥 스테플러딱지만 달고 큰 부담이되지 않겠다는 판단에 바로 신청서 작성! 구글 설문지 폼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결과를 기다렸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아직 만 3달도 안됐고... 게시글도 아직 너무 적어서 내심 기대하면서도 안되도 어쩔 수 없지하는 심정이었는데 이게 웬 걸! 스테플러로 선정되었다는 답변이 도착! (신청서를 작성할 때 이메일을 기입하는데 그 때 기입한 이메일로 답변이 왔다.

로판) 빙의자를 위한 특혜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빙의자를 위한 특혜 -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빙의자를 위한 특혜 작품 소개 빙의자를 위한 특혜 - 이린비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이 작품을 읽다가 느낀점을 딱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겠다. 낚였다...! 진짜로 낚였다. 나는 이 작품을 한 80화 정도까지 읽을때만 해도 힐링물인줄 알았다. 진짜로.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4월 신작 웹툰 홍보. 웹툰은 언제나 그림체를 좀 따지게 되지 않나? 요새 힐링물이 좀 땡기긴 했지. 제목도 빙의자를 위한 특혜잖아. 사이다터지는 힐링물일까? 하는 기대로 웹툰을 먼저 찍먹하고, 늘 그렇듯 홀리듯 결제해서 원작소설을 정주행하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웬 걸ㅠㅠ 물론 고구마가 있거나 한 건 아니지만 (여주가 사이다를 목구멍에 들어부어줌

로판) 황제와 여기사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황제와 여기사 -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황제와 여기사 표지 “오늘따라 경이 예뻐 보여.” “어디 안 좋으십니까?” 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 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 때는 전시, 불리한 전장에 선 여기사 폴리아나는 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 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 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 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의 제안을 던진다. “짐은 꿈이 있다. 계속 남하해 대륙을 일통하고 최초의 황제가 될 것이다. 어떠냐. 귀경도 짐의 뒤를 따라 세계의 끝을 밟는 것은?” 폴리아나를 인정해 준 룩소스 1세에게 그녀는 평생의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로서. 하지만 패도의 막바지에서 룩소스 1세는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만다.

로판) 우아한 야만의 바다 (완결)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우아한 야만의 바다 - 카카오페이지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이리나의 뺨을 덧그리는 하얀 손은 한없이 상냥했지만. “더 확실하게 말해야 합니까? 이리나, 제겐 당신에 대한 권리가 있습니다.” 이어진 말의 내용은 조금도 상냥하지 않았다. “오늘 밤에 묵고 계신 방으로 가겠습니다. 문, 잠그지 말아요.” 성적인 함의가 명백한 말이었다. 그냥 채무자이자 일하는 하녀로 남고 싶은 이리나와 그녀를 완전히 소유하고 싶은 일레노아의 줄타기. 우아한 야만의 바다 우아한 야만의 바다 - 틸다킴 리디북스,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열정이란 대체 뭘까? 뭐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다들 입에 열정, 열정하는 단어를 달고들 사는지. 내가 생각하는 열정이란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었다. 우아한 야

웹소설 / 로판)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내부링크]

웹소설 추천 / 로판)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 네이버 시리즈 (완결) [로판 소설 추천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 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 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 ‘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 “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 권겨울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전체 평점 작품성 : 가독성 : 참신성 : ※ 내용정리 및 결말은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에 따로 구획! ※ 추천글을 어떻게 써야하나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