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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회에서 살아나는 법 [내부링크]

가해자는 자기 자신을 배신한 행위를 저지른 사람, 피해자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함부로 대하게 방치한 사람이다. 둘의 공통점은 스스로가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을 겪고있다 이 때 중요한건 우리가 가해자던 피해자던 고통(두려움, 죄책감, 수치심)을 겪고 싶지 않아한다는 것이다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이 떠오르며 공포, 수치심, 죄책감이 함께 몰려든다면 감정 체계가 작동한다 우리의 감정체계는 스스로 우리 자신을 보호하도록 진화했다. 감정체계는 우리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에만 신경쓴다 감정체계의 활성화 경보는 공포에 기초한다. 우리 곁에 존재하는 위험을 상기시키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아쉬운 건 여러 원인(내 자아가.......

당신의 가치를 끌어올려라 [내부링크]

시작에 앞서 순교자가 되지말자. 할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과 일할 때 당신은 합리적인 방법으로 그들을 저지해야한다 내 공을 가로챌 정도로 불평하지 않고 희생하지 말아라. 그건 잘못이다. 오히려 게으른 그들을 기회로 삼아라. 분명히 방치되고 있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있는 곳에서 인정 받고 싶다면 아무도 하지 않는 유용한 일을 하라!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은 대부분 필요하지만 위험하고 어렵다. 이는 그 일이 중요하다는 반증이다. 중요한 일이기에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들 수 있다 그렇다면 작은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자. 작은 문제이지만 당신이 해결할 수 있을거 같다면 해결해보라. 실패할 확률도 낮고 어떤 보물이 당.......

실수에 대처하는 방법 [내부링크]

우린 살면서 무수히 많은 과녁을 벗어난다. 그럼에도 계속 겨냥하지 않으면 그 과녁을 맞추기는 불가능하다. 사람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다 실수를 범했을 때보다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때 더 속상해한다 실수를 했다면 우린 그로부터 뭔가를 배울 수 있다. 실수를 피하기 위해 소극적으로 움츠리고 있다면 진짜 큰 실수이다. 우린 자신의 다층적인 잠재성을 희생해 실질적인 알맹이를 확보해야한다. 가능성 덩어리인 어린 아이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그 아이는 자라며 가능성을 실질적인 자신으로 바꾸며 어른이 될 것이다. 목포를 세워라 자신을 단련하라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극복하기 힘든 장애물이 나타나 길을 가로 막는다. 장애물이 나타.......

[J가 되고 싶은 P] 다가올 '나'들을 위하여 [내부링크]

요즘 어떻게 지내나!? 마인드적인면에서 변화하고 있다. "아 쫌따 할까?" 생각이 들면 "그냥 하지 머 어려운 것도 아닌데"라며 그냥 하고 있다. 미루는게 많이 줄어들었다 요즘 읽는 책들의 영향일까? 물론 그것도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변화의 가장 큰 원인은 미라클 모닝 프로젝트부터이지 않나 싶다. 눈을 뜬 순간부터 내가 하고 싶은 일은 하기 싫어도 쭉하는게 삶을 바꾸는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참 어렵다 나 때문에. 공부 하고 싶지만 하기 싫고, 운동을 하고 싶어도 하기 싫어진다. 미래의 내가 좋아할 나를 만드는 요즘이다(힘듬,,) 요즘따라 내게 문득 궁극적, 이상적인 목표가 없는게 맘에 걸린.......

기술을 빨리 배우는 방법 [내부링크]

마침표를 찍는 것 말고 꾸준히 나아가는데 의의를 두라 상대를 파악하라 우린 배움을 시도하기 이전에 무엇을 배울지, 그 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잘 알아야한다. 무조건 이게 선행되어야한다 큰 그림을 그린 후 익히기 좋은 분량으로 쪼개고 얼마나 시간을 들여야하는지 계산하라 목표를 설정하라 목표가 팔요하다 무엇을 왜 배워야하는지 확실히 알아야한다. 본인이 얼마나 잘배웠는지 측정할 기준도 정해야한다 무언가 새로 배우기 시작한 사람은 많으나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할 방법까지 생각해 두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치밀한 학습 계획을 세우라 이젠 학습 자료를 모아야한다 다양한 자료를 수집해서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 써라. 체계적이고.......

평범한 사람이 워라밸 지키는 방법 [내부링크]

우린 일이 일이 되는걸 방관하는 죄를 지으면 안된다. 일과 삶의 균형은 마음 가짐에 달려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성취의 대상으로 보기보다, 일과 삶 모두가 삶이 되도록하는게 중요하다 전반적인 균형을 잡고 삶을 추구하라 그렇게 살아야만해서 사는 삶이 아니라 그렇게 살고 싶어 사는 삶이되자. 부자가 부자인 이유가 탱자탱자 놀 수 있어서가 아니라 시간을 나를 위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일과 삶의 균형은 이 둘이 서로 섞이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생긴 단어이다. 삶을 이렇게 둘로 나누는게 독이다. 삶을 즐기고 일을 두려한다면 의미가 없다 하루 24시간 중 9시간 일하고, 8시간을 자며, 1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하면 6시간이 당신의 삶이.......

[투자일지 #4] 재정비. 기 모으는 중 [내부링크]

투자를 시작한지 7개월이 되었다. 그 결과는 수익률 -2.7% 선방했다. 투자 공부 수업료 치고는 싸게 먹힌거라 생각한다. 그간 가장 큰 배움은 유행을 따르지 말자이다. ARK 시리즈 유행할 때 홧김에 질러서 손해를 가장 많이 봤다. 하루 종일 손해 계산만 한적도 있고 말야. 확실히 데여보니 조심하게 된다. 조그마한 손해에 흔들리지 않고, 매매도 좀 더 신중하게 된다 또 한 달에 40만원씩 모으기로 약속하고 9개월이 되었다! 약 332만원(주식 계좌) + 30만원(투자금 적금 계좌) + 7만원(가상화폐 투자) = 369만원, 즉 369만원을 모았다 이정도나 쌓이다니 뿌듯하다. 수업료(손해)를 지불하고도 나와의 약속을 지켰다 장하다 리밸런싱 계.......

20대에 목표 정하는 방법 [내부링크]

우린 많은 영웅을 보며 자라왔다. 아이언맨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웅이었다. 초등학교 때 아이언맨 1을 영화관에서 보고 설레서 잠을 못잤었다. 개봉이 2년 남은 어벤져스를 카운팅도 했었지 아이언맨을 좋아하던 초딩은 공학도가 되었다. 우연일까? 물론 난 엄청난 프로그래밍과 해킹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제서야 발목만 담근 정도를 지나 몸까지 조금씩 담그고 있는 중이다 아이언맨 1을 다시보면 조미료 조금 쳐서 왠 깡통이 날라다니고 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선 인류를 위해 희생함 영웅이라 칭송받는 그는 문란함과 제 멋대로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아이언맨에게 초딩이 반한 이유는 지적 탐구력을 곁들여 위기를 극복만 모습.......

인스트럭션 인코딩 값 변환하는 법 [내부링크]

헥스 에디터로 파일을 열어 보면 위와같이16진수 가득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본래 컴퓨터는 숫자로 인간과 대화를 한다. 하지만 똑똑이 엔지니어들은 고민 끝에 인코딩을 통해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을 고안했다 보통 문자 테이블을 만들어 숫자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인코딩한다 . 핵심은 약속이다. 아스키 코드에서 X는 16진수 58, 10진수 88이다. 이처럼 컴퓨터에게 X는 58이다! 약속을 하고 코드를 변환한다. 인스트럭션 인코딩도 같은 맥락이다. 레지스터, 메모리, 인스트럭션에 규칙에 따라 수를 할당한다 인스트럭션 인코딩 값을 16진수로 변환시 고려해야 할 점은 2가지이다 (인스트럭션은 바이트 인코딩된다) 1. 어떤 엔디안 방식을 쓰는.......

[나.당.주.시 #5] 벨루에이션에 집중하라 - 2 [내부링크]

리얼 옵션 - Valuation 방법론 리얼 옵션을 알기 전 우리는 옵션을 알아야한다 1. 기초 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사고 팔 권리 2. 기초 자산의 변화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리얼 옵션은 옵션의 개념을 주식에 적용한 것이다. 리얼 옵션은 특정 상황에 있는 주식의 주가 움직임을 잘 설명하는 방법론이다 우린 리얼 옵션을 어떻게 사용해야할까 위의 그림에서 현재 가격이 가치보다 높은 때가 있다. 이는 옵션의 가치 때문이다. 현재 가격 - 가치는 옵션의 가치를 반영한다. 위의 그림처럼 어떤 사건(이벤트) 이후 가치가 상승할 경우 옵션의 가치는 쭉 올라간다. 어디까지 올라갈지 아무도 모른다 역으로 어떤 사건 이후 가치가 내려간다. 이또.......

스택 사용법 with 인스트럭션 [내부링크]

스택에 데이터를 넣는 방법 스택은 기본적으로 후입선출을 한다. 어셈블러에서는 데이터를 넣을 때는 pop과 push 인스트럭션을 사용한다(X86-64 기준) 아래 예시는 스택에 8바이트의 공간을 할당하고, 데이터의 크기는 쿼드이다. popq,pushq와 같이 데이터의 크기에 따라 pop_,push_의 _를 다르게한다. popl,popq 등이 예시이다 스택 포인터 레지스터의 주소를 조절하고 데이터를 입출력하는게 포인트이다 스택에 데이터를 넣는 방식은 간단하다 1. 스택 포인터의 위치를 할당 크기만큼 감소 2. Push 인스트럭션으로 데이터 저장 스택에서 데이터를 추출할 땐 역으로 진행하면된다 1. Pop 인스트럭션으로 데이터 추출 2. 스택 포인터 위치를 할당.......

[나.당.주.시 #4] 완전히 바뀐 투자환경에 집중하라 [내부링크]

그들은 경제 지표를 보지 않는다 우린 경제의 좋고 나쁨을 알기 위해, 경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경제 지표(통계)를 사용한다 경제 지표의 종류에는 심리지표와 실제 데이터 지표가 있다. 각각 대표적으로 ISM 제조업지수, 비농업 고용자 수가 있다 ISM 제조업 지수는 심리 지표이다. 구매 관리자의 심리를 반영하기에 실질적인 주가 반영도 올라간다 비농업 고용자 수는 실제적 고용지표이다. 연준이 정책을 정할 때 고용지표를 참조하는데 이때문에 비농업 고용자 수는 연준에 영향을 준다 경제 지표는 경제 상황을 반영하기에, 경제 지표를 빨리 알수록 돈 벌 확률이 올라간다. 이는 경제 지표 파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런 욕구를 데이터 기.......

[나.당.주.시 #3] 디플레이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기본 개념 [내부링크]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태도가 바뀌었다 2021년 1월 경 NY Fed 총재가 "30년 후의 통화 정책은 어떤 모습 일거 같습니까?"의 답으로 "우리가 30년 동안 인플레이션이랑 싸워왔는데 이제 존재하지 않는 인플레이션과 싸워야 할까요?"라 되물었다 또한 낮은 인플레이션의 이유가 구조적 요인들(인구 구조, 낮은 생산성 증가, 안전 자산)에 대한 지속적 수요 때문이며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 하였다 왜 총재는 그렇게 대답했을까? 실질 성장률과 잠자 성장률 두 GDP 간의 차이를 Output gap이라 하자 잠재 GDP를 물건 a의 총생산랸, 실질 GDP를 a의 실제 판매량이라 하자 어느해 잠재 GDP가 실질 GDP 보다 컸다. 그 결과.......

[J가 되고 싶은 P] 일주일,, 자기 점검 [내부링크]

시간 체크 잘하고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망했다. 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시간을 측정하려했는데 썩 좋은 결과를 얻진 못했다 1. 내 건망증 2. 약한 핸드폰 내 환경을 고려 못한 내 잘못이다. 난 핸드폰을 하루에 4시간(18-22시) 정도 쓸 수 있고, 그 외 다른 전자기기는 사용 못한다. 블로그는 산지 2년 된 아이폰11을 쓰고 있다 주간에는 그래서 손목 시계 스톱워치로 시간을 측정했다 하지만 스톱워치 멈추는걸 깜박해 계획한 일들은 완수했지만 소모 시간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했다 열품타는 주말에 사용하는데 열품타 켜놓고 유튜브로 공부하고, 블로그도 쓰고하니 핸드폰이 손난로가 되어버린다. 그러다 조금 더 있으면 핸.......

사람 냄새 [내부링크]

독립 아닌 강제 독립을 한지 10개월이 되간다. 집을 나오니까 집 냄새가 뭔지 사람 사는 티가 나는게 뭔지 알았다 매일 해야하는 청소도 익숙하지 않고 내가 하지 않으면 쌓이는 빨래들이 귀찮았다 양도 엄청 많다 자질구레하고 말이다 그래서 안중요한 줄 알았는데 하루 이틀 뭐가 다르겠나 싶어 뒀더니 티가 난다. 얇게 먼지가 쌓이고 쿱쿰한 냄새가 조금씩 배었었다. 어느 순간 결국 내가 해야하는 시스템이구나 깨닫고 바꿔 나갔다 다같이 정해져 있는 청소구역보다 조금 더 청소하는걸 시작해서 하기 싫을 땐 '별거 아닌거 좀 하고 말지'하며 그냥 했다 지금도 귀찮은건 여전하다 일주일에 한 번 닦던 바닥도 이틀에 한 번 그러다.......

부자가 되는 방법 feat 티끌 [내부링크]

누적효과는 내가 한 선택과 노력들이 쌓여 마법을 일으키는 효과이다. 요즘 보면 주식, 코인, 유튜브, 블로그 등 많은 곳에서 빛나게 사는 멋진 사람들이 많다. 이들의 반짝임 뒤에는 당연히 그만큼의 노력이 있을것이다 유튜브에 자기 개발, 부자되는 법을 키워드로 검색해 영상을 쭈욱 보다보면 흐름이 비슷한걸 알 수 있다. 보통 일단 시작해라! 꾸준히 하라! 열심히하라!로 요약 할 수 있다 이를 다르게 말하면 누적효과이다. 나란 존재를 정의하는 간단한 방법은 내가 걸어온 길을 보여주는 것이다 칸트의 말을 빌리자면 우린 경험을 통해 마음과 신체가 상호작용하여 서로를 규정한다. 경험은 나를 증명한다 당신은 과거의 당신이 쌓여온 결.......

두려움에 대한 고찰 [내부링크]

위 영상을 보면 일론 머스크가 인터뷰 중 말하길 성공을 확신하지않고 중요하다 생각했기에 도전했다. 두려웠다 스스로 두려움이 많은 편이라 생각한다. 두려움은 당연하지만 그저 두려움을 무시했을 뿐이다. 받아들였을 뿐이다라 했다. 두려움을 무시한다는건 본능을 이겨낸 행동이라 생각한다. 일종의 방어기제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가치관대로 행동한 그는 인간다웠다 두려움 자체로 도전을 하지 않는 것이 옳은가? 당연히 옳지 않다. 알면서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두려움은 리스크, 문제, 스트레스를 동반하기에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투자나 꿈, 비전을 찾다보면 두려움이 다가온다. 한정된 수명을 운용하는데 혹.......

프리랜서가 되는 법 [내부링크]

한국타잔 채널에 취중잔담이라고 새 컨텐츠가 생겨서 함 들어봤다. 주제는 프리랜서의 삶! 현직 프리랜서인 브로디님과 술 홀짝이며 프리랜서의 삶에 대해 들려주었다. 기본적으로 브로디님의 직업(수익 창출 수단)은 블로그,인스타,크몽,쿠팡,가이드,영상편집, 다자이너 등 생각 이상으로 많다. 부캐가 몇 개인거야 대단하다 시간관리와 생활 루틴을 어떻게 유지하는걸까 궁금함에 구독을 시작했다. 이 영상의 학심은 아래 문장이라 생각한다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가 있다면 프리랜서가 될 수 있다. 브로디님에게 강력한 무기는 디자인이었다. 다양한 직업은 그 파생효과로 생긴 것이었다. 브로디님은 회사 생활을 하며 블로그와 유튜브를 병행.......

책벌레가 되어보자 [내부링크]

요즘은 공부 조금 운동 조금 게임 조금하면서 지내고 있다. 특히 내가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결국은 보내야하는 시간이라 그런가 잠들 때 쯤 뭐하고 살아야할까부터 여러 생각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한다. 하하하핳 본론으로 돌아가 원래 책을 좋아했는데 요즘 좀 안 읽었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보니 변동성에 몸을 맡기고 몇 만원에 잠 못자느니 그냥 그 돈으로 책을 사서 읽는게 내게 훨 도움이 될거 같아 월급 받을 때면 한 권씩 사고 있다 목표가 있는데 하지 못할 이유가 있다면 핑계란 것도 이젠 알기에 책 둘 곳이 없다는 등 스치는 생각은 지우고 일단 주문했다. 책은 전공, 자기관리, 투자를 키워.......

2021.05.26 오늘의 일기 [내부링크]

존 스메즈의 커리어 스킬을 요즘 들어 쭉 읽는데 시간이 훅훅 지나간다. 작가가 프로그래머로 살아남은 썰을 정리해서 풀어낸 착인데 끄덕끄덕하게 된다. 800페이지 정도되서 나눠서 읽는 중이다 시간이 훅훅 지나간다 오늘 2시간 정도? 읽었나? 재밌는 부분은 찾아서 다시 읽는 중이다. 인바운드 마케팅, 프리랜서의 삶, 자기관리 등 내가 궁금했던게 거의 다 들어있다. 영풍문고에서 책 구경하다가 집었는데 이게 운명이지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너어무 많다. 반복해서 읽어 내 걸로 만들어야지. 그리고 요즘 하는게 또 있다 두 달전에 동아리 형에게 휴가 나가 받은 컴퓨터 사이언스!. 혼자 공부하는거라 이해가 안되는게 많은데 그래서 더 대.......

[J가 되고 싶은 P #1] 전형적인 P.. 화가 난다 [내부링크]

MBTI는 자기보고식 검사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도 있고, 환경에 따라 바뀌기도한다. 사회적 나는 여러 모습을 가지고 생활하니깐 말이다. 하지만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기엔 충분한 검사라 생각한다 난 중 • 고등학교 땐 INTP였다. 대학교에 올라가니 어느새 INFP가 되었다. MBTI 검사 결과를 보면 어느 성향에 더 기울어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난 다른 것들은 비슷비슷한데 P 성향에 꽤 치우쳐져있다. 난 P 성향이 좋다. P 성향의 강한 호기심은 내 강점으로 뽑는다. 하지만 J형의 면모를 키울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난 한번 빠지면 몇시간씩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끝을 봐버린다. 집착마냥 그거만 생각하고 빠져든다 하지만 흥미가 떨어지.......

[J가 되고 싶은 P #2] 도망가는 아침 잡기 [내부링크]

J형의 큰 특징은 불확실성 회피이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은 최대한 피하고, 상황을 최대한 내 통제하에 두려는 경향이 있다 내 목표는 내 상황을 온전히 내 통제 안에 두는 것! 난 보통 6시에 일어나고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는 자유로운 내 시간이다. 그 날 컨디션 따라서 잠을 좀 더 자기도하고 짧게 성경 읽곤했다. 아침은 하루 중 생산력이 가장 높은 시간이라 하지 않았나? 그 시간을 잠으로 보내다니 좀 아까웠다. 그래서 먼저 아침시간을 잡기로 했다 일명 MIRACLE MORNING 프로젝트이다 1. 잠언 1장 씩 읽기 2. 아침 큐티 3. 책 20P 씩 읽기 요약하면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주님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날 성장시킬 책을 읽는 것이다.......

[J가 되고 싶은 P #3] J 답게 공부하기 [내부링크]

빠르게 배우는 법 feat 커리어 스킬 - 존스메즈 존 스메즈의 빠르게 배우는 법은 못 배울 수 없는 치밀한 방법이다. 꼼꼼하고 계획적인 공부법이고 일단 하면 성공하는 방법. J가 되고 싶은 나에게 딱 맞는 공부법이라 생각한다 빠르게 배우기 위해서 먼저 우린 무엇을 배울지, 범위는 어느정도인지 알아야한다. 싸울 상대를 알아야하는거지 상대를 알았다면 목표 설정 및 얼마나 잘배웠는지 측정할 기준을 만들어야한다 이제 우린 학습 자료를 수집해야한다. 다양하게 말이다. 전문가가 쓴 글을 읽거나 강의를 듣고 책을 읽는 것처럼. 이 학습 자료는 학습 계획을 짜는데 활용된다. 학습 계획은 체계적이고 순차적으로 진행되게 한다. 모듈 단위.......

[나.당.주.시 #5] 벨루에이션에 집중하라 - 1 [내부링크]

왜 벨루에이션을 해야하는가? 맹목적으로 다른 사람을 따라하는 현상을 레밍 현상이라한다. 다모다 교수는 투자자를 3가지 레밍으로 분류하였는데 3가지 유형의 레밍 1. 용감한 레밍 2. 요기베어 레밍 3. 구명 조끼 입은 레밍 용감한 레밍은 큰 고민 없이 다른 투자자를 맹목적으로 따라다니는 투자자이다 요기베어 레밍은 독립적 사고를 하는 투자자이다 구명조끼를 입은 레밍은 다른 사람을 따라가되 본인만의 벨루에이션 방법론을 지키며 투자하는 레밍이다. 구명 조끼 입은 레밍이 되기 위해 벨루에이션을 해야한다! 금리 상승은 경기 회복일까 금리 회복은 경기회복을 뜻하지 않는다. 왜 금리 상승 = 경기 회복이라 그러는걸까. 경기 회.......

[J가 되고싶은 P #4] 시간 제한 걸기 [내부링크]

시간 제한으로 효율성 올리기 할당량을 기준으로 계획을 짜니 확실하게 정량 실행이 가능했다. 하지만 데드라인이 없다보니 어느 순간 효율이 떨어지는걸 체감했다 당장 오늘만 하더라도 아침에 목표로한 일들을 전부했지만 이유 없이 약속시간보다 20분 정도 늦게 책을 펼쳤다 또 오늘 할 일을 메모장에 적어두고 일을 시작했음에도 충분히 할 수 있었던 것들인데 딴 짓하느라 느려졌다 어느 순간 집중도가 떨어지는게 큰 원인이란 생각에 데드라인의 필요성을 느꼈다 난 조여오는 계획보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동기 부여를 강하게 받는다 그래서 30분 데드라인 기법을 만들었다. 일을 시작하고 30분이 되면 더 할지 말지 내가 정하는.......

[J가 되고 싶은 P #5] 건강한 P형이 되길 [내부링크]

건강한 P형이 되고 싶은거야 뭔가 J가 되고 싶은 P를 하다보니 제목을 보고 혹여나 성향의 좋고 나쁨을 가를까 걱정이 된다 J와 P는 이해방식/생활양식을 나타낸다. 우리는 J와 P 사이 어딘가에 있다 나같은 경우 P에 더 치우쳐서 P형인거다. 막 P형이라해서 모든 상황에 적응을 잘하고 무계획으로 살지 않는다. 사람은 이진수가 아니다! Judging(판단)형은 불확실성을 회피하려고한다 그러나 Percieving(인식), P형은 불확실성 선호? 가능성이 열려 있는걸 좋아한다. 정보 엔트로피 이론인 샤논의 제1정리에 따르면 일어날 확률이 낮을수록 정보의 가치가 높아진다. 평소처럼 하루를 마무리 할 때와 여느 때와 다르게 열심히 공부한 날 중 그날.......

가변 크기 스택 프레임 원리 [내부링크]

일부 함수들은 가변적인 저장 공간 크기를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스택에 임의의 크기 바이트를 할당하는 표준 함수를 사용한다 (%표시는 레지스터를 의미한다) X86-64 코드는 %rbp를 프레임 포인터(Frame Pointer)(Base Pointer)로 사용해 가변 프레임을 할당한다. %rbp는 피호출자 저장 레지스터이기에 프레임 포인터로 사용시 기존에 저장되어 있던 값을 스택에 저장하고 사용된다. 아래 함수 Vframe을 보며 가변 프레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함수 vframe의 인자 n은 함수 실행 때마다 값이 달라지기 때문에 컴파일러가 값을 예측할 수 없다. 또한 포인터 배열 p는 포인터 배열이고 n을 인자로 사용하기에 8n 크기의 공간을 스택에.......

[투자일지 #1] 현재 내 상황 [내부링크]

투자보단 투기했다 2020.08.31일 입대 후 한 달에 40 만원씩 돈을 모았다. 시작은 군적금과 주식에 20씩 투자를 하였다. 주식 초보인만큼 ETF로 시작했다. 그렇게 QQQ 3주 사는게 시작이었다. 올해 초 2020년 아크 인베스트의 화력한 실적에 반해 Ark 시리즈들을 샀다. 그 때즈음 올라가는 차트에 반하기도하고 조금씩 올라가는 QQQ를 보며 자신감도 붙었다. 그렇기 군적금을 넣는 대신에 주식에 투자해야겠다 다짐했다. 역시나 좋은 생각은 아니었다. 적금 깬 것까진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명확한 근거 없이 산 주식들은 날 불안하게 했다. 여윳돈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부담이 되었다. 걱정거리 있이 사는건 잘 못하기도하고 옳바른 투자가 아.......

[Defi] Belt finance 할까? [내부링크]

Belt finace란 무엇인가 BSC(balance smart chain) 기반의 Defi(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서비스이다. AMM 프로토콜을 사용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BSC 기반으로 구축되어 낮은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를 가지고 있다. 사용자가 코인/토큰(자산)을 배치하면 최적화된 전략을 사용해 이자파밍(yield farming)을 하고 그 수익(이자)를 벨트 코인으로 사용자에게 돌려준다 조심해야할거라면 비영구적 손실(IL)이다. AMM 프로토콜을 사용하기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Defi 세계에서 부족한 유동성을 늘리기 위해, 두 코인을 묶어 유동성을 확보한다. 이때 일정한 비율로 토큰이 합쳐지는데 AMM은 이 비율을 유지하려한다. 즉 토큰의 변동성으로 인해 비.......

Boolean 대수 [내부링크]

Boolean 대수란 Boole이 이진수 값 0과 1이 논리 값 True False로 인코딩하면 논리 추론의 기본 원리들을 구현하는 대수학을 수식화 할 수 있는 점을 발견했고 이를 Boolean 대수라 한다 위의 그림은 논리연산과 Bool 대수 간의 관계를 표로 나타낸 것이다. 핵심은 0과 1 집합으로 이루어진 Bool 대수를 통해 논리 연산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Boolean 대수로 비트 벡터 구하기 위의 그림의 4가지 부울 연산을 0과 1로 이루어진 비트 벡터에고 적용가능하다 비트 벡터 a, b가 있다하자. 이 때 a와 b는 아래와 같이 표시할 수 있다 a와 b는 부울 연산을 길이가 w인 벡터로 i 번째 원소(0 =< i =< w)인 i에 대해 a와 b의 원소로.......

[투자일지 #2] 리밸런싱 및 하락장 준비 [내부링크]

영상을 보며 이미 시장은 조금씩 하락장을 준비하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어제 밤 옐런의 발언 때문에 주가가 급락했다고하지만 그 발언을 철회했음에도 주가는 그닥 회복되지 않았다. 다가올 하락장을 대비해 현금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계좌를 좀 정리하기로 했다. 일단은 TAN, ARKQ, ARKG를 예약 매도 걸어뒀다. 공부가 부족한 상태에서 산 주식들이기에 주가가 오르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불안하고 떨어지니 스트레스 받았다. 내 스스로가 왜 떨어지는지 납득도 되지않아 현금화해서 다음을 기약하기로했다. 손해는 13만원 정도 예상하고있다. 생각보다 첫 주식 시작을 겪으며 얻은 경험이 비해 싼 수업료라 생각한다. 13만원으로 배운 것들.......

[투자일지 #3] 이건 좀 사고 싶다! [내부링크]

들어가며 자산 중 현금 보유량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요즘은 뭘 살까 고민 중이다. 작년과 다르게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여전히 주식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지만 코인에 조금 더 관심이 쏠리고 있는 거라던가, 작년에 가파르게 오른 만큼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한정된 자산과 제한된 환경에서 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내 성향과 상황은 어떠한가? 당연히 많은 수익을 얻고 싶지만 야수의 심장을 가지지 못했다. 큰 변동성은 내 일상생활과 멘탈에 지장을 주는 것을 코인을 통해 배웠다.. 로우 리스크 미들 리턴을 원한다.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안정성을 원한다. 이를 위해 조그마한 리스크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투자일지 #3] 주제를 알자 [내부링크]

내가 가난한 걸 깜박했다 3번 째 투자 일지에서 세운 계획대로 FNGU가 4월 대비 -15% 이상 하락하기에 2주 정도 줍줍했다. 운이 좋아 바로 7~8% 정도의 이득을 봤지만 의아했다. 수익률에 비해 실수익이 적었기 때문이다. 당연하다 FNGU 2주라 해봐야 8만원 정도이다. 하지만 한 달 월급 50 만원인 내게 8만원은 월급의 20퍼 정도이다. 그런 내게 FAANG 3배 레버리지 상품에서 온 스트레스와 잠재적 리스크로 얻은 4000원은 현타오는 수익이었다. 아래 표는 매년 10,000 달러를 연평균 7%(복리)의 수익률로 투자하는 사람이 1,000,000 달러를 모으는 과정을 그린 표이다. 보다시피 복리는 지수함수 그래프를 그린다. 초기엔 자산 증가율이 낮지만.......

workingcopy&editorial로 git환경 구성하는 법 [내부링크]

WorkingCopy란? workingCopy란 아이폰/아이패드용 git 클라이언트이다 IOS 모바일 환경에서 commit, pull, push 등 버전관리를 할 수 있는 툴이 딱히 없다. 25.000원이라 고민했는데 대체할 툴이 없어서 질렀다 결과는 만족스럽다. 기본적인 에디터도 지원하고 git 작업 관련해서는 직관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찾을 수 있어서 불편함을 못느꼈다. 찾다보니 WebDAV, SSH도 지원하는데 기회가 되면 쓰고싶다. 특히 x-callbck-url을 지원해 다른 앱들과 연결성이 높다. 난 Editorial이랑 함께 쓰는데 버튼하나면 커밋까지 되어버린다. 이런 앱이면 돈이 안아깝다. Editorial이란? Editorial은 IOS용 마크다운 에디터이다. 가격은 3000원정도한다. Edi.......

투자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내부링크]

요즘 비트코인 폭락 소식도 그렇고 난리라 코인에 투자하시는 세상학개론 채널이 생각나서 찾아가봤다. 역시나 침착한 표정과 함께 영상 속에서 볼 수 있었다. 그 중 세상학개론-투자공부는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보았다. 투자는 사고 팔고 보유(홀딩)의 연속이다. 그렇기에 연속적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의사결정에는 우선순위, 경험, 직관이 작용한다. 이러한 의사결정의 요소들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투자의 지름길은 없다. 모든 것엔 이유가 필요하듯 투자공부을 해야하는 Why 이유가 필요하다. 난 내 돈을 지키고 키우고 싶어서다. 왜 돈을 지키고 키우고 싶은가? 경제적 자유 이전에 부족함 없는 삶을 지키고 싶다. 자신만의.......

시장을 파악하라 [내부링크]

시세 차익을 얻는 방법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 골라야한다. what과 how가 핵심이다. 은행 이상의 수익률을 원한다면 배당이나 부동산 신탁투자를 노려라.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시세차익을 노려라 시세차익은 내가 보는 시세에 대한 리스크와 기대 수익률과 시장이 겪는 리스크와 판단의 괴리에서 생긴다. 세상학개론님이 예시로든 비트코인을 보자. 2017년 대폭락 이후 불탔던만큼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본능적인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다. 세상학개론님이 보기엔 안전해보여서 투자했다고한다. 그 결과는 엄청난 시세차익이 발생했다. 방법은 배웠다. 시장과 내가 보는 시선의 괴리에서오는 시세차익을 노려라. 하지만 내겐 아.......

VPN은 무엇인가 [내부링크]

VPN란 Virtual private network(가상 사설망)의 줄임말이다 주로 전용선(물리적) 대신 네트워크를 통해 망을 개설한다그렇기에 비용이 저렴하고 외부에서 내부 네트워크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VPN은 VPN Protocol을 이용해 단말 간 암호화된 터널을 연결한다. 터널은 전용선의 역할을 수행한다 터널링 방식은 L2L(Lan to Lan) 방식, L2C(Lan to Client) 방식등이존재한다 Protocol에는 PPTP, L2P, OpenVPN 등이 있다 왜 VPN을 사용하는가 이름이 가상 사설망임을 통해 알 수 있다시피 보안이 목적이 아니다. 주로 외부 망에서 내부 망으로 접근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1. 외근 나왔을 때 유용하다 외부에서 회사 내부망에 접근해야할 때 외.......

여기 아버지와의 대화 [내부링크]

여기 아부지와 이야기를 했다. 평소에 위트있는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연륜이 느껴졌다. 네가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그때문에 누군가가 너에게 다가가는 걸 어려워 할 것이다. 마음을 열어라 활짝. 나라고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더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하고 맘에 눌러 담고 있다. 힘들다 웃고 있으니 힘들지 않은게 아니다. 강해져라 좋은 것만 맘에 담아둬라 들꽃을 봐라 지나가다 한 번은 차이고 밟혔으며 뜯겼을 거다 하지만 꽃 피우지 않았냐 너도 저래야한다. 잡초처럼 밟혀도 이겨내라. 누구의 도움이 필요없이 혼자 자라야한다 네 편을 만들어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마라. 떼도 한 번 써보고 화도 한 번 내보고 고개도 숙.......

다들 자기 멋으로 사는거지 [내부링크]

지내다보니 내 생각엔 안될거 같은 일도 다른 사람의 생각대로 하면 되는걸 보게된다. 내가 아니라서 볼 수 있는 시각들이 있음을 알아가고있다. 다름이란게 이런거려나싶다 다름을 겪다보니 난 모르던 새로운 답을 알게된다. 답이 하나였던 문제의 답이 여러 개가 된 느낌이다. 여러 답 중 날 성장시킬 답을 찾으면 되는 것이다. 이는 다른 내가 되는 과정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다. 누군가 나에게 넌 너만의 세상에 사는 것 같다라 한 적이 있다. 당연한거 아닌가? 다들 각자의 세상에서 자신 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모두가 그렇지 않나?? 누가 뭐라하던 다들 자신만의 '나'로 살아가고 있다. 나의 다름에 대한 뾰족한.......

16진수 표시하기 [내부링크]

왜 컴퓨터는 16진수를 사용하는가? 컴퓨터는 2진수와 10진수 대신 16진수로 비트 패턴을 표시한다. 2진수는 너무 장황하고, 10진수는 비트 패턴으로 변환해야하므로 불편하기 때문이다 2의 배수인 16진수 표시하는 방법 X = 2^n일 때, n은 음수가 아닌 정수 일때 x는 맨 앞에 1과 n개의 0으로 표현하는 것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16진수는 4bit 즉 네 개의 이진수를 사용한다. 즉 2 진수를 16진수로 변환할 때, 4개의 비트로 끊어 16진수로 변환한다 그렇다면 16진수에서 i는 맨 앞에 올 수, j는 i 뒤에 올 0의 갯수를 뜻한다 해보자. 그 결과 n = i + 4j, 0 <= i <=3의 범위를 가진다 16진수로 이를 표현하면 아래와 같.......

데이터 크기에 관하여 [내부링크]

워드(word)란? 모든 컴퓨터는 워드 크기를 규격으로 가진다. 워드 크기는 포인터의 정규 크기를 표시한다. 즉 하나의 가상주소가 한 개의 워드로 인코딩 된다. 워드의 크기를 통해 가상 주소 공간의 최대 크기 또한 알 수 있다. n bit 크기의 워드을 생각해보자. 한 비트당 2개의 수를 표시할 수 있기에 n bit 크기의 워드는 2^n 개의 수를 표시 할 수 있다. 이는 n bit 크기의 워드는 2^n 개의 주소를 가지고 프로그램은 최대 2^n 바이트까지 접근 할 수 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면 컴퓨터에서 가상주소는 0부터 시작하기에 가상주소는 0 ~ 2^-1의 범위를 가진다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요즘은 64 비트의 워드 크기를 갖는 컴퓨터.......

비트코인에 자산 분배를 해야할까 [내부링크]

내가 겪은 비트코인 2017년도에 사그라들었던 비트코인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비트코인 = 가상화폐라 생각해 구분하지 않고 단어를 사용했는데 요즘 주변 사람들을 보면 알트코인, 가상화폐와 같이 단어를 세분화해서 사용한다. 그만큼 요즘 뜨거운 감자이고 관심분야란 반증이라 생각한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코인장은 한정된 수입만 있는 나에겐 매력적이었다.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코인을 시작했다.뭔가 시간이 숫자와 그래프만 볼 뿐인데 빠르게 흘렀다. 책 한 권, 화장품 하나 사는 것도 고민하던 나인데 광기에 물드는건가. 난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했다. 오르내리는 숫자에 내가 돈을 넣은 이유도 명확하지 않는데 투기라 할 수.......

내가 잘할 3가지는 뭘까? [내부링크]

체인지 그라운드(고신세) 채널에서 '뼈 없는 아무 말 대잔치' 리뷰를 봤다. 내가 20대에 정말 잘한 3가지라 적힌 썸네일을 보고 이건 봐야겠다 싶었다. 이제 20대 중반의 초입인 내게 다른 사람의 20대 회고는 궁금점을 일으켰다. 10년동안 저 분은 어떤 성취를 했을까에 대한 호기심이고 그 성취를 배우고 싶었다 작가님이 20대에 잘한 일은 3가지 였다 1. 타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점 2. 조언을 열심히 구한 점 3. 일을 시작하면 임계점을 넘긴 점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했을 때에 평소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일 것이다. 실수는 안하면 되는 것이고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기에 한귀로 듣고 훌훌 털어버려야.......

메모리에 프로그램은 어떻게 실릴까 [내부링크]

우리는 프로그램을 저장할 때 두 가지를 고려해야한다 1. 프로그램 객체의 주소 2. 메모리에 바이트를 정렬하는 방식 즉 핵심은 주소 지정과 바이트 순서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보통은 모든 컴퓨터에서 객체의 주소는 사용된 바이트의 최소 주소를 결정한다, 멀티 바이트 객체는 연속 바이트에 저장한다 예를 들어 int 타입 객체가 메모리 주소가 0x100이면 4바이트인 int 객체는 0x100~0x103 위치에 저장한다 연속바이트를 저장할 때 정렬 방법은 2가지이다 1. 리틀 엔디안 2. 빅 엔디안 엔디안 방식은 위의 그림으로 설명할 수 있다. 어떤 방식을 고르느냐는 취향 차이인데 다른 바이트 정렬 방식을 사용하는 컴퓨터간에는 바이트 이슈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