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7v의 등록된 링크

 3737v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639건입니다.

커피 맛집 베니스, 베네치아 카페 Torrefazione Cannaregio [내부링크]

베네치아 카페 Torrefazione Cannaregio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커피로 유명한 이탈리아이니 커피도 더 맛있는 걸 먹어보자! 하고 찾아봤던 베네치아 커피 맛집 카나레조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잠깐 밀라노에 있을 때, 보통 맛집 경우는 구글 지도로 리뷰를 찾아보고나서 방문 했어요. 스폐셜티 커피 판매 구글 리뷰 1,700개가 넘는 커피 맛집 평점 4.5점 어때요? 이 정도면 커피 좋아하는 분들은 솔깃한 카페 아닌가요?~ 다만 보통 베네치아 관광 하는 분들이 빠지지 않고 지나가기로 하는, 산마르코광장이나 리알토다리와는 거리가 좀 있으니 구글지도로 위치 한 번 꼭 확인 하시고 가시기를 추천해요. 깔끔한 외관이구요. 야외좌석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겨울이라 그런지(?) 야외좌석은 따로 없었어요. 베네치아 카페 Torrefazione Cannaregio 메뉴 에스프레소는 1유로대면 먹을 수 있고요. 우리에게 좀 더 친숙한 아이스라떼난 4유로, 아이

롯데백화점 독일 과자 보르그레베 코코넛 쿠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롯데백화점에서 판매 하고 있는 코코넛과자 소개드리려고요! 오늘 소개할 보르그레베 코코넛 쿠키는 코코넛이 무려 9프로! 꽤 많이 들어가 있고, 우유버터를 사용 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진짜 맛있다는...) 독일에서 만들어졌고요. 열면 이렇게 하나의 봉투에 담겨 있어요. 꼭 우리나라 사브레 과자 같지 않나요? 우선 코코넛의 밀키하고 달콤한 향이 진짜 좋아요. 코코넛 특유의 그 향기에 1차 반하고, 과자를 집어들면 가볍다? 바스락 거린다! 이런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실제로 먹어보면, 정말로 부드럽고요. 바삭하기보다는 씹으면 부드럽게 파스스, 하고 녹아지는 부드러운 쿠키라 좀 더 매끈한 향하고 잘 어울려요. 그러면서 단순히 코코넛향에 그치지 않고 코코넛입자가 씹히게 만들어졌어요. 코코넛을 진심으로 만들었다! 하는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지게 해오. 고급진 쿠키로 보르그레베 코코넛 추천 !!

홍대 연남동 원모어프로포즈 [내부링크]

원모어프로포즈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31길 13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정말정말 오랜만에 간 홍대입구역. 진짜 언제 왔지,,? 여튼 점심먹고 간 원모어프로포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툼한 크레마가 진해보였는데 생각보다 커피는 연하더랬다. 이 날 만난 언니는 내게 말했다. 행복의 기준, 돈을 많이 번다는 기준이 뭐냐고. 그리고 그 언니는 본인이 생각하는 그 한 마디의 기준, 그것으로 일은 그 정도면 됐다고 했다. 돈도 그 정도면 됐다고 했다. 자기가 생각하는 돈이 주는 행복의 기준이 있고,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했으니까. 원모어프로포즈. 계속해서 생각해보니 참 로맨틱한 이름의 카페라고 생각했다. 한 번 더 프로포즈- 원모어- 오... 무스 케이크가 시그니처인 것 같은데 이 날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커피만 열심히 마셔댔다. 여튼 이름 때문에 기억남을 카페다.

종각 태국 음식 맛집 반쿤콴 [내부링크]

종각 태국 음식 맛집이라는 반쿤콴을 다녀왔다. 제대로 똠양꿍을 먹어본 적이 없다는 두 분이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하여! 반쿤콴 비케이케이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0길 20 3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나는 태국 음식은 뭐든 좋다. 반쿤콴은 좋은 점이 뿌팟퐁커리 크기를 선택 할 수 있어서 작은 사이즈로 주문 했다. 실패할 일 없는 팟타이도 하나. 대망의 똠양꿍. 진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고를 수 있었는데 아마 진한 맛이 좀 더 향신료가 강하지 않았을까 싶다. 우리는 부드러운 맛으로 주문해서 그런지, 똠양꿍을 먹어본 이들은 맛있다고 했다. 확실히 진짜 새콤한 맛이 엄청 나진 않았다. 새콤하다고 또 다 맛있는 건 아니니까... 방콕에서 똠양꿍 시키면서 똠양꿍은 soup 라는 걸 직접 경험 한 나는... 면이나 밥을 시키자고 하였고... 우리는 밥1 면사리2까지 주문했다 ㅎㅎㅎ 뭐랄까 이들은 나의 동기 같은 느낌? 대학교 동기 같기도 하고 직장 동료 같기도 한... 별 것

투썸 피크닉 테이블 & 바스켓으로 스탬프 모으던 주간 [내부링크]

요즘 가장 많이 가던 카페 1순위는 뭐니뭐니 해도 투썸이다. 왜냐하면 투썸 스탬프를 모아야했기 때문이다,, 스벅 프리퀀시는 시즌음료도 먹어야 해서 다이어리 아니면 참여 안하는 편인데, 투썸은 종류 상관없이 음료 10잔+빙수1개만 먹으면 금방이라 자주 출석! 이 투썸 청계천 광교점은 전에 포스팅한 달콤 커피 옆에 있는 건물인데 독특해서 일부러 와봤다.ㅎㅎ 투썸플레이스 청계천광교점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120 대일빌딩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점심 시간에 가서 아주 바글바글 했다... 처음엔 무슨 카모마일 먹으려고 했는데 시즌 끝났다고 해서 밀크티 쉐이트를 주문했다. 밀크티 좋아하는 둘째 언니가 생각나는 맛. 커피 말고 달달한 거 먹고싶었는데 딱 좋았다! 저거 먹고 스탬프는 이정도 채우고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에 반포 투썸가서 빙수1 아메2 시켜서 투썸 스탬프 완료 했다~~ 투썸플레이스 반포대로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30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바닐라크림콜드브루 스타벅스 춘의 [내부링크]

투썸 스탬프 다 모아서 바로 스타벅스로 갔다. 동네투썸에 카야 코코넛 크로와상을 팔았다면 갔을거다.... 스타벅스 춘의역DT점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68-3 고객제일주유소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투썸을 한참 다니다가 오랜만에 스타벅스 와서 깨달은 점. 스타벅스는 아이스크림이 없고 논커피 메뉴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 아이스크림 라떼가 있었으면 딱 먹고 싶었는데... 논커피에서 밍밍한 리프레셔 말고 티 종류는 확실히 투썸이나 커피빈이 훨 잘 되어 있다.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달달하게 맛있는 것 먹고 싶을 때 주문한다. 드립커피 베이스에 크림을 넣은거라 산뜻하게 마실 수 있어서 금방 먹는다. 유일하게 바크콜만 사이즈 업해서 주문한다. 이 날은 그란데로 주문했는데, 톨 시킬 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왜 맛없지.. 처음으로 아쉬웠던 바크콜이었다,,!

스타벅스 종각점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내부링크]

너무 투썸 스탬프 끝나자마자 스벅 가는 게 티가 나는,, 어쩌다 체크인챌린지 하고 있어서 장소는 첨부해야하고,, 오늘은 종각 스타벅스를 갔다. 스타벅스 종각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6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 진짜 아메리카노 양 많이 먹고 싶어서 벤티를 주문 했다. 아침에 이미 한 잔 했으니, 디카페인 아아. 디카페인 아아는 처음으로 먹어봤다. 확실히 덜 쓰다. 디카페인인데 이런 맛이면 정말 먹을만힌 듯. 종각역 근처에만 스벅이 정말 많다.(강남쪽 비할바는 아니긴 한듯) 여기는 좀 시끄러운 편이라 종각에 스벅을 가야한다면 이 지점말고 근처 스벅 종로관철점을 추천한다!~~ 종로관철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더 한산하면서 이야기 나누기에 좋다. 공부할거라면,, 에어팟 낀다면 둘 지점 다 나쁘진 않다,, 그런데 오늘 서비스 교육을 받으신건지, 원래 교육에 있는건지 오늘 종각점 파트너님이 아이컨택 일부러 엄청 하셨다 ! 익숙치 않아서 인사하며 웃어버림.. (..) 요즘

오프커피 종로점 리필 하는 방법, 후기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이번엔 라떼맛집이라고 하는 오프커피를 방문 했어요. 요즘 카페에서 숙성우유를 만들어서 숙성우유 넣은 카페라떼가 유행이더라구요. 대표적으로 을지로 호랑이커피가 유명하죠! 오프커피는 종각역에서도 가깝구요. 청계천에서도 가깝습니다. 오프커피 종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5길 8 1층 근처에 회사도 많은 위치라, 오후 12시 반정도에 가니까 정말 사람들 많더라구요..! 오프커피 종로점 주문 하는 방법 오프커피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습니디. 요즘은 키오스크로 주문 결제 하는 곳이 많다보니 더 편한 것 같기도 해요. 오프커피는 마케팅 디자인 팀에서 열일 하고 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한 음료가 위 포스터처럼 다양 하더라구요. 음료 포스터에 제주도 섬을 한 바퀴 붙인 것처럼 한 아이디어가 좋더라구요. 성산에이드, 제주 말차라떼, 제주콘피넛크림라떼 등 정말 많다...! 오프커피 종로점 리필방법 독특하게 오프커피는 리필이 가능한 카페인데요.

노우즈 종로 카페 코코넛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종각역 근처 노우즈 종로를 다녀왔어요. 어쩌다 들어간 곳인데 운명의 코코넛까지 만나서 너무나도 기분 좋았던, 노우즈 종로 카페 소개해드려요! 카페 노우즈 종로 위치 노우즈 종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8길 5 카페 노우즈 종로 음료 메뉴 들어가면 바로 주문하는 바가 있고요. 에스프레소 메뉴가 주메뉴 입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빈 라떼도 있고요:) 카페 노우즈 종로 디저트메뉴 주문하는 바 왼쪽, 오른쪽에는 디저트가 있더라구요. 같이 간 언니가 주문하고 있던 저에게 코코넛 있다고 재촉(?) 하더라구요. 노우즈종로에는 코코넛바가 있습니다! c 플레인 코코넛 2,700원 커피코코넛, 말차 코코넛 2,900원 초코 코코넛 3,200원 치즈타르트, 에그트르트도 있고 스콘, 쿠키도 있어요. 요즘엔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던 안 먹던 아예 없는 것보단 있으면 구경이라도 할 수 있어 더 좋더라구요! 저희는 플레인 코코넛2, 초코 코코넛1을 주문 했고요. 코코넛바 맛은 겉바꾸덕! 빠

일산 코스트코 오트코코넛 쿠키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캠핑 음식 사러 코스트코를 다녀왔어요. 그런데 코스트코에 새로운 간식이 나왔더라구요.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코코넛!!!ccc 어떤 간식인지 보시죠:) 코스트코코리아 일산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25 오트 코코넛 비스킷 11,990원 기존에 코스트코 버라이어티 쿠키 같아보이지만, 오트코코넛 쿠키가 새로 나왔어요.c 버라이어티 쿠키가 아니다보니 오트코코넛 종류 하나 뿐이예요. 쿠키 24개에 11990원! 평소 같으면 양이 많아서 구매하지 않을 쿠키지만, 오트‘코코넛’ 이라서 꼭 먹어야 했어요... 오트코코넛은 양이 많다보니 구매 하시면 소분 하셔서 냉동보관 하는 것 추천드려요. 달라붙는 쿠키는 아니라서, 바로 먹을 양만 두고 나머지는 큰 통에 넣으셔도 될 것 같구요. 코스트코 오트코코넛 쿠키는 쫀득한 편입니다. 기존에 오트밀 쿠키 드셔본 분들은 오트밀쿠키의 바삭함 을 생각산다면 약간 눅눅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바삭하지는 않아요.

달콤 청계광장점 커피 다크래밍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전에 달콤커피 청계광장점을 소개 했었는데요! 그 때 보시면 아메리카노와 래밍턴을 함께 먹었어요. 커피도 괜찮고 래밍턴까지 먹을 수 있는, 달콤커피를 다시 방문 했어요! 재방문 했던 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실내로 자리 잡았습니다. 달콤커피 다크래밍턴 달콤커피 다크래밍턴 겉은 달콤한 향이 나는 코코넛가루로 덮여있어요. 이 코코넛가루를 먹을 때 이 사이에서 사각사각 거리는 맛이 매력이죠. 위에는 크림이 올라가 있고, 아몬드 슬라이드는 제공시에 뿌려주는지 오른쪽에 살짝 떨어져 있네요. 반으로 가를 때, 빵이 촉촉하고 포슬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안에는 별도 잼은 없어요. 그래도 초코의 은은함, 크림의 부드러움, 코코넛가루의 향과 식감이 어우러져 코코넛덕후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한입거리라서 간단하게 먹기도 좋고요. 달콤커피 또 가도 저는 무조건 래밍턴+아아 조합!

보라카이 리조트 호텔 커플 추천 코스트(COAST) 수영장, 인생사진도 찍어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보라카이에 좋은 호텔들이 많죠! 저도 보라카이에 놀러가기 전 숙소 고민을 했는데요. 가장 먼저 헤난 크리스탈 샌즈에서 숙박은 결정했는데, 3박 4일 일정 중 3박을 다 할지말지 고민이었어요. 이왕 보라카이에 온 것 많은 호텔들 중 다른 곳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그러다가, 들어가는 것부터 번거로운(?) 보라카이 호텔 중 코스트(COAST)가 샌딩픽업이 굉장히 잘 되어있다는 글을 보고 1박은 코스트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녀와보니 커플끼리 가면 더 좋을 것 같은 보라카이 호텔이라서, 사심과 칭찬 가득 담았습니다 ㅎㅎ 보라카이 호텔 코스트(COSAT) 호텔 코스트에서 제공하는(유료) 픽업 서비스를 통해서 코스트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유쾌한 코스트 직원이 라운지 바로 옆에 있는 수영장에서 사진을 찍어줬어요! 여기도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게요~ (이 사진은 체크아웃 때 받았답니다 ㅎㅎ) 신혼부부에게(?) 대해주는 것처럼 스윗했던 직원분들,

보라카이 리조트 호텔 코스트(COAST) 픽업 메일 보내는 방법!(feat.복붙 해서 쓰세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전에 게시글로 전반적인 보라카이 호텔 코스트의 객실 내부, 수영장 소개 해드렸는데요. COAST XW5G+4VV, Station 2 Beachfront, Boracay Island, Sunset Road, Malay, Aklan, 필리핀 ↓↓↓↓↓↓↓↓↓↓호텔 코스트의 객실 내부, 수영장↓↓↓↓↓↓↓↓↓↓ 보라카이 리조트 호텔 커플 추천 코스트(COAST) 수영장, 인생사진도 찍어줌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보라카이에 좋은 호텔들이 많죠! 저도 보라카이에 놀러가기 전 숙소 ... blog.naver.com 보라카이 코스트에 픽업 메일 보내는 방법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 보라카이 여행갈까?? -> 보라카이 들어가기 이렇게 복잡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귀찮아집니다... 물론 저도 그랬어요.. .. 대충 여행지 고민&선택할 때 스크롤 쭉쭉 내려가면서 어디어디 좋은가보다, 뭐 이정도로 가볍게 보는데 보라카이는

보라카이 리조트 호텔 커플 추천 코스트(COAST) 코스트 픽업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전에 게시글로 전반적인 보라카이 호텔 코스트의 객실 내부, 수영장 소개 해드렸는데요. 보라카이 호텔 코스트에 픽업 요청 메일 보내는 것도 말씀 드렸었어요. 보라카이 리조트 호텔 커플 추천 코스보라카이 리조트 호텔 커플 추천 코스트(COAST) 수영장, 인생사진도 찍어줌트(COAST) 수영장, 인생사진도 찍어줌 보라카이 리조트 호텔 코스트(COAST) 픽업 메일 보내는 방법!(feat.복붙 해서 쓰세용) 오늘은 픽업 당일에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 말씀드리려구요! :) 보라카이 코스트에 픽업 후기 입니다!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은 좁고 작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공항 밖으로 나왔어요. 공항 밖으로 나오면 여러 택시 기사들, 여행사에서 온 기사들, 유심 파는 상인들 등등 꽤 있어요. 하지만 저희의 목적은 하나! 주황색 옷을 입은 직원 찾기! 하지만 바로 금방 직원 분과 눈이 마주치고 이름을 확인 했고요. 바로 기사분이 능숙하게 캐리어를 트렁크에 실어요. 그

도전 하고 싶을때/ 내가 빛나는 순간 - 파울로코엘료 [내부링크]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저장해두다가,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보고 싶어서 쓰게되는 책 리뷰이다. 다시 읽어보니, 도전하고 싶을때, 선택의 상황에서 고민할 때 읽으면 좋은 책이다. 내가 빛나는 순간 - 파울로코엘료 사랑에 빠지면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라는 글이었다.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면서, 나는 남자친구에게 편지 쓸 때마다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남자친구는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기에, 나 또한 남자친구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글. 두렵다면 하지말고, 그럼에도 하기로 결심했다면, 두려워하지 말라. 그리고 냉철하게 성공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고, 내가 포기하고 싶을 때 왜 오랫동안 매달렸을지 다시 생각해보기. 스스로 변명하지 말곳 현실을 직시하고, 왜 나는 매달릴까. 이유가 있었을 텐데. 그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기. 그리고 기억에 남는 글들이 몇가지가 있었다. 내가 원하는 것 다

대화 디저트 카페 한알에서 에그타르트, 래밍턴, 립파이에 숙성우유로 만든 라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이번 주말에 킨텍스 근처, 일산 대화에 있는 한알 카페를 방문 했어요. 한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38번길 8-3 카페 한알 몰랐는데 한알이 상호명만 바뀐 맑음케이크더라구요. 맑음케이크는 굳이 찾아오는 정도의 카페였는데,, 위치도 같은데 눈치를 못 챘네요. 어쩐지 에그타르트가 많다 싶었네요. 카페 한 알 음료 메뉴 에그타르트 개별 가격은 3500원이지만 4개 구매시 1천원 할인도 되고요. 한알 카페 음료 메뉴도 꽤 폭이 넓어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빈 라떼, 돌체라떼, 밀크티, 에이드 있고요. 논커피로 티나 초코우유 말차우유도 있어요. 시그니처로 한알라떼, 한알흑임자라떼도 있구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한알 디저트 종류 에그타르트 애플파이 바질치즈 스콘 오렌지얼그레이 스콘 고메생크림 스콘 호주 디저트, 코코넛 가루가 들어간 래밍턴도 있어요!! 래밍턴 카페 한알 자리 주문 전후로 잠시 앉아있기 좋은 자리도 있고요. 좌식자리

비건지향, 카페에서 오트라떼 맛집 찾기 더벤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원래 카페에서 파는 메뉴에서 저는 카페라떼를 정말 좋아했는데요. 비건 지향 하면서 라떼 끊는 게 어렵더라구요.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셨지만 라떼가 주는 그 고소함이 자꾸 생각나고요.. 카페에서 우유를 변경하는 오트밀크가 많아지고 있는데 더벤티에서도 우유 변경이 가능하다 하여 가봤어요! 더벤티 종로학원가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6길 11 더벤티 종로학원가점 더벤티에서 먹고갈 자리가 있는건 아니었고 포장만 가능했고요! 더벤티 메뉴 더벤티야 여러번 와봤지만 메뉴판은 처음 찍어보는데요. 더벤티 메뉴 정말 다양하게 있고요. 오트우유브랜드인 오트사이드로 만든 라떼는 “오트카페라떼”로 메뉴가 되어있어 더 좋아요. 굳이 카페라떼 메뉴에서 오트밀크 변경 옵션을 선택하지 않아도 메뉴명 말하면 주문 뚝딱이니까요! 더벤티 오트카페라떼 3500원 더벤티 카페라떼 가격 27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 1800원이예요.. 오트카페라떼 가격도 정말 맘에 들어요!!! 보통

비건지향, 오트라떼 맛집 을지로 카페 스몰굿커피(feat.첫 오트사이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최근 오트라떼에 빠져서 더벤티 오트 카페라떼를 추천해드리기도 했는데요. 또다른 오트라떼 맛집, 을지로점 스몰굿커피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c 근처 커피집을 검색하다가 스몰굿커피 카페가 포장 해오기도, 맛도, 가격도 모두 괜찮다는 후기를 봤고요. 원래는 아메리카노를 사러 갔는데요. 스몰굿커피 키오스크 위에, 오트사이드로 업그레이드 하실래요? 라는 pop가 있더라구요. 오트사이드는 처음 들어봤지만 브랜드일 것 같아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맞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이 때는 더벤티 가기전이라서 오트사이드를 처음 먹어본 날이예요!) 스몰굿커피 카페라떼 3500원에 500원만 더 내면 4000원으로 오트사이드 오트라떼를 주문할 수 있어요. 을지로점 스몰굿커피 오트라떼 4000원 오, 우선 진해보이는 게 마음에 들었고요. 사이즈나 컵도 제가 딱 좋아하는 그란데 사이즈에 입 대고 마실 수 있는 일회용 컵이었어요.(물론,, 텀블러를 이 때 안 가져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비건 오트라떼 맛집 폴바셋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내부링크]

폴바섹 오트라떼를 처음 먹은 날, 우선 폴바셋 기본 카페라떼와 우유를 오트밀크로 변경한 오트라떼는 가격이 동일해서 맘에 들었어요!(기본 라떼 가격이 비싸지만...)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 폴바셋 오트 카페라떼 원래 카페라떼 맛집이라서 폴바셋 가면 라떼 먹었는데, 오트라떼 마저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내가 아는 어메이징오트는 밍밍한데 어쩜 이렇게 맛있을까 하고요!! 알고보니 편의점에 있는 작은 사이즈 2종류는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가 아니더라구요.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는 네이버, 마켓컬리 같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만 판매 되더라구요. 폴바셋 오트라떼를 잊지 못해서 폴바셋 가서 또 먹어주고요 ㅎㅎ (폴바셋 까눌레는 추천하지 않아요..!) 오트사이드 카페라떼와 비교하면 좀 더 단 맛이 있는 편이예요.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드셔보고 입맛에 맞는 오트라떼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폴바셋 오트라떼 추천추천

야외 테라스 있는 청계천 카페 달콤 주문 꿀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바로 어제 점심에 달콤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청계광장점이라, 청계천 근처에 있고 무려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유럽 노천 카페처럼 너무 좋더라구요. 추천드리고 싶어서 달려 왔어요. 마침 또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달콤 커피 앞에 많은 야외 좌석 보이시죠? 주문 하고 빨리 앉아볼까요? 달콤 청계광장점 1층 내부 달콤 커피 1층은 매우 넓은 편은 아니지만 작다고 생각 되지는 않는 크기였어요. 사람도 많지 않았고 채광이 잘 드는 카페라 트이는 느낌이었고요. 달콤 커피는 2층 좌석도 있어요~! 달콤 커피 베이커리 크로와상, 맘모스빵, 스콘, 케이크,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베이커리도 준비 되어 있더라구요! 버토 크로와상 2500원 쇼콜라 패스츄리 3000원 모카번 크로와상 2700원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았어요. 오히려 동네 빵집 보다 저렴하다고 느낄 정도로요. 소시지 치즈 패스츄리 3800원 에그타르트 2100원 마늘빵 2500원 크랜베리 스콘, 치즈 스콘

그린잇 식물성 가든스폐셜 오리지널 라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 파파존스에서 비건 피자, 식물성 피자가 있다고 해서 이번에 주문 해먹었는데요. 주문하기 전에 사람들 후기가 나쁘지 않아서 기대가 됐어요. 비건치즈와 같은 제품도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사먹어본 적은 없어서, 비건치즈를 올린 비건 피자는 어떤 맛일까 하구요! 파파존스 비건 피자 처음 열어보았을 때, 오 담백해보인다! 가 첫인상이었어요. 기름기 빠진 건강한 피자 같은 모습이예요. 양파, 피망 같은 채소나 올리브처럼 식물성 식품은 다 들어가서 아쉬울 건 따로 없는 토핑이었구요! 피자 크러스트만 봐도 바게트 같은, 고소 바삭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맛도 정말 그대로 담백, 고소해요. 간이 세지 않고 기름지지도 않은 건강한 피자 맛인데 워낙 슴슴한 맛 좋아하고 건강까지 챙기면 더 좋은 저는...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이건 비건지향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담백한 피자 찾는 분들에게도 진짜 추천드리는 맛이네요! 토핑도 그득그득 하고 시중에 파는 비건 피자 맛이라

코스트코 제주 맥주 배럴시리즈 삐아프 한정판 흑맥주 좋아하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저번주에 충주로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캠핑 가기 전에 먹을 것, 특히 술 사러!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일산 코스트코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와인존에 있는 멋스러운 디자인의 술이었어요! 코스트코 제주 맥주 배럴시리즈 삐아프 크래프트 브루아리 제주맥주와 아티장 쇼콜리티에 삐아프가 서러에게 영감을 받아선보인 콜라보레이션 한정 제품. 배럴에 숙성시킨 임페리얼 스타우트에 2가지 바닐라빈과 카카오를 더하여 부드러운 달콤함이 느꺄지는 맥주 한정판이라 한 번 먹어보자고 해서, 캠핑 할 때 가지고 왔어요. 패키지 자체가 매끈? 정말 고급지고 예뻐요! 선물 받으면 고급지다고 생각이 바로 들 것 같고, 기분도 졸을 것 같아요. 패키지를 열면 이렇게 민트색이 나오는데요. 이런 색감 자체를 누가 뽑아냈는지... 강렬한 빨강에 민트색 조합 너무 예뻐요.. 제품명:배럴 시리즈 브루어리:제주맥주 용량:750ml 도수:11.2 용량도 와인 보통 크기인 750ml이구요. 원재료에

이태원 썸머레인 Summer Lane 코코넛 래밍턴 [내부링크]

일동이랑 썸머레인 다녀왔다. 동기랑 다녀오고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 한 이태원 썸머레인 브런치 맛집입니다요 이태원 썸머레인은 브런치 맛집이지만 호주식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브런치 식사로 신나게 먹고 또 디저트 한 상 시켰다. 일동은 바나나브레드 난 코코넛 래밍턴!!!! 호주에서 먹어보고 한국에선 한 번도 안 먹어봐서 더욱 기대가 컸다. 은근 파는데가 많이 없는 래밍턴... 호주에서 먹었던 래밍턴 보다, 내 주먹보다 크키가 커서 4천원대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겉에 붙은 자글자글한 코코넛 가루가 너무너무 설렜다. 코코넛의 달콤한 향도 기분을 포근하게 한다! 단단한 래밍턴을 포크로 푹, 뜨면 밀도 높은 래밍턴의 단면이 드러난다. 겉은 초콜렛으로 덮여있고, 안의 바닐라 시트 사이사이에 있는 라즈베리 잼이 발려있다. 한 입 먹으면 이 라즈베리 잼 식감이 재밌게 톡톡 튄다. 적당한 당도의 초코렛과 코코넛, 담백한 시트와 상큼한 잼까지 조화가 너무 좋았다. 너무너무 맛있다..

코스트코 고척점 하와이안 호스트 마카다미아 코코넛 초콜릿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이번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코스트코 고척점을 다녀왔어요. 코스트코코리아 고척점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43길 49 저의 시선을 끈 초콜릿이 있었으니,, 그것은,, 하와이안호스트 “코코넛” 초콜렛 23,690원 비싸서 잠시 망설였지만,, 코코넛이니까!! 거기다 임 유명한 하와이안 호스트 브랜드에서 나온 초콜렛이라 믿고 샀어용! 약간 사료 같이 사진이 나오긴 했지만,, 지퍼팩으로 된 코스트코 하와이안 호스트 코코넛 마카다미아 초콜릿은 이렇게 동글동글 예쁘게 담겨 있습니다 :) 손에 묻지 않고 초콜렛 먹을 때 깔끔해요! 코스트코 하와이안 호스트 코코넛 마카다미아 초콜릿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커피랑 먹으면 더 맛있어요!~ 마카다미아-코코넛-초콜렛으로 아주 맛있는 것만 야무지게 꽉꽉 찬 코스트코 하와이안 호스트 코코넛 마카다미아 초콜릿!! 마카다미아의 고소함, 코코넛과 초콜렛의 달콤함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당도도 딱 2-3개 정도 먹기 좋은 당

해태 누가봐도 코코넛커피 아이스크림 [내부링크]

일동 하고 술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자해서(내 맘대로) 방문한 씨유! 그런데 웬걸 씨유 아이스크림에 보인 ‘코코넛’ 글자! 일동 찬스로 바로 겟 길 나오자마자 뜯었다ㅠㅠ 너무 좋아 기존 누가바와 결이 다르다. 겉은 코코넛가루가 묻혀있다. 오 괜찮은데? 싶었던. 누가봐도 코코넛커피의 겉은 초코이긴 하지만, 기존 누가바 보단 덜 달았다. 아이스크림 자체도 은은한 코코넛 맛이 매력적이었다. 좀 더 코코넛 맛이 진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 정도 맛이면 다른 사람들도 코코넛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전에 티피 코코넛초콜릿 리뷰 하고 해태라는 회사를 괜찮게 봤는데 이 누가봐도 코코넛커피도 해태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이었다. 해태 아주 열일 마음에 들어요 생각보다도 더 맛있었던 누가봐도 코코넛커피 아이스크림! 재구매 예정*100!!!

부천 베이커리 데이아 종류와 가격, 커피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신중동 근처에서 파스타 먹고 간 데이아 베이커리 카페. 가격도 너무 착하고 맛있어서 추천 포스팅 씁니다 :) 데이아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276 무광오피스 103호 평범하지 않은 베이커리 카페, 데이아! 밤 10시까지 운영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마침 저도 8시 반쯤에 저녁 먹었는데 열어 있어서 다녀올 수 있었어요! 부천 카페 데이아 마들렌 통통한 마들렌이 많더라구요. 페레로로쉐 마들렌, 흑임자 크럼블 마들렌, 말차 마들렌이 늦은 시간에도 넉넉 했구요. 레몬 마들렌도 있구요. 파운드케이크 종류도 다양했어요. 마들렌 가격 2300원~2500원 부천 카페 데이아 케이크 파운드는 애플크럼블, 가나슈, 크림치즈, 바나나 케이크 등이 있어요! 파운드 케이크 가격 2천원대 가격 진짜 혜자.... 부천 카페 데이아 휘낭시에 눈에 띈 다양한 휘낭시에들!! 특히 말차초코 휘낭시에는 지인에게 받아서 먹어봤는데 바로 부천 데이아의 휘낭시에더라구요. 스티커 보고

부천 데이아 코코넛 휘낭시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부천 베이커리 빵집 데이아에서 구매한 코코넛 휘낭시에 포스팅 입니다! :) 부천 데이아 코코넛 휘낭시에 겉이 잘 구워져있단 코코넛 휘낭시에! 겉에 코코넛가루도 예쁘게 잘 묻혀져 있어요. 봉투를 열면 은은한 코코넛 향이 참 좋아요! 1800원이라는 믿겨지지 않은 코코넛 휘낭시에 가격에 옆면도 봉긋 부풀어있어요. 겉은 적당히 바삭, 안에는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편이예요. 저는 겉이 빠작!! 한 것 보다 적당히 겉이 잘 구워진 휘낭시에를 좋아해서요. 데이아 휘낭시에의 구움 정도가 먹기 딱 좋았어요. 이렇게 눌러봐도 퐁실퐁실~ 한 느낌! 보통 디저트는 커피랑 먹는데, 이 데이아 휘낭시에는 커피랑 안 먹어도 그냥 꿀떡 넘어가니 넘 맛있더라구요,, 데이아 코코넛 휘낭시에 체고

종각 카페라떼 맛집 커스텀커피 을지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우유가 들어간 카페라떼 자제중인데,, 어쩌다 먹어버린,, 그리고 맛있어서 후기 들고온 라떼 맛집 소개 해드려요. 커스텀커피 을지로점이예요. 커스텀커피 을지로점 위치 커스텀커피 을지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51 1층 종각역 4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고요. 음식점과 술집 많은 그 골목들 중 하나에 있어요. 커피 맛집이 있는 위치 같지는 않다고 생각 들었다가,, 요즘 맛집은 위치 상관 없이 어디든 있으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그린 계열의 커스텀 커피 간판에 눈에 띄여요. 저는 추천 받아서 온 커스텀커피인데요. 인생 라떼, 라떼 맛집, 커피 맛집으로 후기 좋은 카페더라구요. 요즘 두유, 혹은 오트밀 우유로 커스텀 해서 카페라떼 먹고 있는데요. 커스텀커피 이름이 커스텀이라 사실 오트밀이나 두유처럼 우유 대체제가 있나 했는데 그렇진 않더라구요. 직접 만든 수제 숙성우유를 사용하는 커스텀 우유라 커스텀 커피로 이름 지은 것 같아요. 점심시간 좀 지난

우울한 날엔 [내부링크]

날이 좋아도 아무리 좋아도 이런저런 생각이 주체 없이 흐르다가 나도 모르게 주륵주륵 눈물이 차오르면 답이 없다 우울한 날엔 술! 엄마랑 편스토랑 보면서 나만 먹는 맥주 간만.. 요즘 생활 패턴이 달라서 얼굴 보기도 힘들고 일주일에 밥 한 끼 같이 먹기 힘든 우리 간만에 엄마 웃는 얼굴 보는 것 같았다 괜히 나 땜에 맘 쓰느라 잠도 못 잤다 하구,, ㅠㅠ 참외 사서 깎아서 몇 번 통에 담아놨더니 엄마가 답례(...???)로 깎아준 참다래 키위c 처음으로 키위가 귀엽다고 느꼈다 그리고 기분이 많이 많이 좋아졌다

종각 청계천 산책할 때 카페 휴식 [내부링크]

날씨가 너무너무 좋던 날, (하다못해 덥던 날) 광화문쪽 걷다가 커피 한 잔 사가기로 했는데요. 청계천에서도 가까운 카페 휴식 청계광장점을 들렸어요! 지도 보셔도 청계천이랑 정말 가깝다는 걸 확인 하실 수 있어요. 휴식 청계광장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교로 37 카페 휴식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매장이었어요. 사진 찍고 보니 왼쪽에 휴식이라는 글자 아래 의자가 대기 자리겸 포토존인 것 같았어요. 카페 휴식 청계광장점 메뉴 특정 메뉴를 생각하지 않았을 때 커피메뉴 고르는 게 어려울 때가 있는데요. 카페 휴식처럼 음료 종류와 가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쿠키나 스콘도 판매 하더라구요! 카페 휴식 시그니처 메뉴는 리얼딸기라떼, 휴식다방커피네요!(음료가 당겼으면 코코넛밀크라떼 먹었을 텐데.. 나중에 또 와야지..) 오트우유로 만든 오트라떼가 먹고 싶었는데 커스텀으로는 두유만 가능하더라구요. 아예 안 되는 곳도 많은데 카페라떼 두유 커스텀 가능도 좋았구요. 저는 깔끔하게 먹으려고 아

마켓컬리 토스티드 코코넛항 라이언드립커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전부터 마켓컬리에서 사려고 했던 코코넛 향을 담은 라이언 드립커피를 구매한 후기예요. 하와이안 드립커피는 세계 3대 명품 커피로 유명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로스팅 역사를 자랑 하고요. 여러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그저 패키징 뒷모습을 뿐인데, 너무 귀여워요.. 저처럼 코코넛덕후는 라이언커피 버스(?) 바퀴도 코코넛, 사자 앞에 코코넛이 있다는 것도 아주 유쾌해보이네요! 하와이언 라이언 드립커피 내부 이렇게 7개의 커피 드립백이 들어있어요. 커피를 내려야겠죠? 드립백 1개를 열어봅니다. 단지 드립백 하나 뜯었을 뿐인데 커피 향이 너무 좋아요..️ 하와이안 라이언 드립커피 맛있게 내리기 드립커피 맛있게 내리는 방법은 패키징에 나와있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설명서대로 뜨거운 물로 원두를 좀 적시고 30초 뒤에 2-4번 나누는 시간 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고소하고, 달콤한 코코넛 향이 진하게 집안에 퍼지거든요. 갓 로스팅한 신선

제주시 호캉스 호텔 그랜드 하얏트 제주 뷰, 욕조, 발망 샴푸 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이번에 제주도 여행 중 그랜드 하얏트에 숙박 했어요. 하얏트는 처음이었지만,, 제주시내에서 객주리회와 객주리조림 먹다가 10시 넘어서 들어간 하얏트,, 여튼 그랜드 하얏트 제주 후기 포스팅 입니다 ! 그랜드 하얏트 제주 위치 그랜드 하얏트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12 그랜드 하얏트 제주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근처에 있을 것 다 있는 그랜드 하얏트 위치예요. 근처에 10분 정도 걸으면 먹자골목도 있어서 호텔에 렌트카 주차 하고 걸어오기도 좋아요! 그랜드 하얏트 복도 복도마저 화려 했고 모습이 비추는데 스스로 즐거워보였다는,,! ㅎㅎ 그랜드 하얏트 제주 침대 넓어요!! 그랜드 하얏트 제주 숙소는 우선 정말 넓습니다.. 방이 넓어서 그런가 침대 크기도 더욱 넉넉해보여요. 테이블도 두 개가 마련 되어 있어요. 벽면에는 큰 거울도 있구요. 테이블과 의자도 있고, 소파도 있어서 여유롭게 쉴 수 있어요. 그랜드 하얏트 제주 미니바 네스프레소

2023년 2월 제주 오는정김밥 평일 전화 없이 당일 현장 예약, 10줄 구매 성공! [내부링크]

워낙 오는정김밥은 많이 들어봤지만 예약을 하면서까지 김밥을 먹어야하나? 라는 생각으로 도전도 안해봤었다. 이번 한 번 도전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오는정김밥을 가보기로 했다. 먼저 전화를 해봤다. 딱 3통 했고, 전화 안 받아서 그냥 가보기로... 오는정김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동로 2 오는정 김밥 가면 안쪽에서 작업하시고, 엄청 바쁨 본 체 안 하심ㅠㅠ 만든 김밥만 내놓고 예약자 핸드폰 번호 뒷자리 불러주시는데 정신 없다. 쭈뼛쭈뼛 눈치만 보고 있다가 이대로 기다리기만 할 것 같아서 용기를 냈다. 용기를 내야함!!! 당일 예약 가능에 용기를 냄 예약 안 했는데 당일 예약 돼요? 오후 12시쯤에 도착했고, 오후 4시 10분에 오란다. 우리는 이왕 온 거 당일 예약이 어디냐 하면서 주문했다. 메뉴는 오는 정 김밥 외에 치즈, 떡갈비, 참치, 깻잎, 멸치 다양하게 있다. 우리는 제주도 지인 만나서 나눠줄 생각에 오는정 김밥 10줄 주문했다!!!! 근처 서귀포 너븐 카페에서 시간을

별 거 아닌데 위로 받는 [내부링크]

울컥 토스 넌 내 천사야 잘될거야!

오늘 행운의 컬러는 올리브색 [내부링크]

오전에도 날 도와준 올리브색 니트 세 번째 전화 걸어준 올리브색 니트 괜히 성격대로 이래서 고맙고 저래서 감동이다라고말해봤자 챙겨봤자 이젠 서로에게 오글거린다는 것만 아는 지금.. 술 늘었다고 했지만 다 지운 7년전 얘기 꺼낸 거 보면 술 취한 게 맞나보다

이마트 와인 페데리코 파테니나 까바 브륏 안주 옐로우피자 타코피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먹기 좋은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 소개해드릴까 해요. 페데리코 파테니나 까바 브륏 원산지: 스페인 리오하 도수: 11.5도 포도품종: 자렐로 , 마카베오 ,파레야다 페데리코 파테니나는 편의점에서 와인 코너를 유심히 본 분들이나 마트에서 와인을 살핀 분들 중에 한 번쯤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그 중 하나구요. 이처럼 접근성이 좋구요. 가격대도 1만원대나, 행사 하면 1만원 이하 가격으로도 구매 가능해서 시도해보기 좋은 와인이예요. 까바(Cava)란? 스페인을 대표하는 전통방식 스파클링 와인 그래서 이 페데리코 파테니나 까바 브륏은 통통통, 튀는 기포를 가지고 있어요! 페데리코 파테니나 페데리코 파테니나 색깔은 진한 노란색, 혹은 연한 황금색에 가까워요. 저는 페데리코 파테니나를 옐로우피자의 타코피바랑 같이 먹었는데요! 타코 피차자라 위에 나초칩도 뿌려져 있고, 여러 야채와 버무려진 옥수수콘까지 피자 위에 부워먹으면 식감

영양갱은 대단한 거였다 [내부링크]

당 떨어질 때 먹은 영양갱 세 입 뚝딱 타우린 25mg까지 함유 되어 있어 활력까지!!!! 만만하게 본 영양갱은 대단한 전통 간식이었다리 몇 년만에 먹은 영양갱을 축복하며,,,,

해태 TP 코코 크런치 코코넛 초콜렛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코코넛 게시판을 만들었어요. 코코넛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취미가 어느 검색엔진에서든 꼭 코코넛을 검색하고, 코코넛 관련 식품은 다 먹어보고 싶을 정도거든요.. 많은 코코넛을 먹어봤지만 기록 남기지 않아 아쉬워서 이렇게 코코넛 포스팅 제대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여튼 오늘 소개할 코코넛은요. 해태 TP 코코 크런치 해태에서 나온 코코 크런치 입니다. 나에게 티피란 티피 = 땅콩이 안에 있는 초콜렛 이었는데.. 옛날에 많이 먹은 초콜렛이었는데...! 반갑더라구요!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 먹고 나면 닫아서 보관할 수 있고, 양도 110g으로 많은 편이예요. 가격은 3천원 정도 주고 구매했어요. 봉지 열면 인위적인 초코와 코코넛 향이 물씬 나요. 한 입 혹은 두 입 정도로 먹기 좋은 크기의 코코 크런치가 있어요. 코코넛, 아몬드 등을 초콜렛에 버무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낸 제품이예요. 보자마자 바삭바삭 한 게 느껴지더라구요. 한 입 베어물면 바삭! 하

코스트코 화이트 와인 룰만 게뷔르츠트라미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이번엔 코스트코에서 처음 사본 와인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코스트코코리아 일산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25 룰만 게뷔르츠트라미너 빈티지:2020 원산국: 프랑스 도수:13.5도 가격: 15,490원 특징: 노란색을 띄며, 장미와 향신료 향이 균형 잡힌 바디감과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와인 코스트코 와인 가격은 때때로 변하니 참고만 해주시구요! 원래부터 판매 되던 룰만 게뷔르츠트라미너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게뷔르츠트라미너 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서 궁금 했었거든요. 이번에 사봤어요:) 롤만 게뷔르츠트라미너는 길쭉한 디자인이라 좀 더 멋스럽게 느껴져요. 화이트와인 주로 이런 길다란 모양이죠! 롤만 게뷔르츠트라미너는 프랑스 와인입니다. 롤만 게뷔르츠트라미너 안주 코스트코의 pop에는 치즈나 디저트를 롤만 게뷔르츠트라미너의 페어링으로 추천했지만 저는 반주를 할거라, 해산물과 먹었어요! 롤만 게뷔르츠트라미너 안주로는 오징어회, 광어회, 산낙지

제주 서귀포 김밥 맛집 다정이네 [내부링크]

다정이네 올레시장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59-1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에 있으면서 올레길 걷다보며 김밥 자주 먹었는데요. 그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서귀포 다정이네 김밥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멀지 않고 찾기 쉬울 거예요. 10분 주정차 가능 하다고 하니, 차 가지고 온 분들도 잠깐은 괜찮을 것 같아요. 기다리면서 매장을 둘러보니 제주도 착즙 주스도 판매하더라구요. 눈 앞에서 김밥 만드는 것도 볼 수 있어요 ㅎㅎ 저는 참치김밥을 주문 했습니다! 다정이네 김밥 안에 계란, 단무지, 어묵, 참치, 깻잎 정도 기본적으로 들어있는데 오? 했던 맛. 단순한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특별한 건 없어서 맛 표현하기 힘든데 맛있어요. ㅠㅠ 다정이네 김밥 맥주랑 먹었는데 오,, 김밥+맥주 조합은 처음인데 김밥이 맛있어서인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서귀포 다정이네 김밥도 김밥맛집이니 시간 되시면 꼭 먹어보시길,,️ 내 마음속 1등 제주도 김밥

이마트 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인 추천 AL PASS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이번 포스팅할 와인은 이마트 와인장터쯤..? 가을에 이마트에서 구매했던 이탈리아 와인이예요. 이탈리안 중부 지방 와인은 유명하죠! 중부지방의 토스카나에서 생산된 AL PASSO를 먹어보았어요. 제품명: 톨라아니 알 파쏘 아이지티 빈티지 : 2017 원산지: 이탈리아 AL PASSO 와인 맑은 체리색상의 알 파쏘(AL PASSO) 레드 와인. 묵직한 풀바디는 아니었고, 그렇다고 매우 가볍진 않은 중간 바디감 정도로 느꼈어요. 한 입 먹어도 오, 괜찮다. 가 나오더라구요. 바디감도 딱 좋고,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가죽 향은 잘 못 느꼈고요. 드라이한 와인이니 달지는 않고 산미도 자기 주장 펼치는 정도는 아니고요! 와인 맛이 괜찮아서 간단한 안주랑만 먹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저는 반주였기 때문에... 식사를 했습니다 ! :) 와인에 파스타는 진리 아닐까요.. 웬만한 파스타와 와인은 잘 어울려서 페어링 걱정 없이 먹는 것 같아요. 이 날은

코스트코 화이트 와인 쇼비뇽블랑 머드하우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는 화이트 와인 중에 가장 좋아하는 포도 품종이 쇼비뇽블랑인데요! 특히나 이번에 소개할 머드하우스는 마트나 코스트코, 주류마켓 같은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요. 제품명 : 머드 하우스 원산지 : 뉴질랜드 말보로 빈티지 : 2021 품종 : 쇼비뇽블랑 쇼비뇽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이면 무난 하게 다 마실 수 있어요. 또한 레드 와인 처럼숙성 시켜서 먹는 와인이 아니기 때문에(이것도 와인에 따라 다르지만), 짧은 시간에 마셔주는 게 좋아요. 화이트와인 머드하우스 쇼비뇽블랑 가볍게 먹기 좋았던 머드하우스. 저는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어요. 보통 맛있게 먹었던 쇼비뇽블랑 와인 중에서 러시안잭이나 빌라바리아는 청량하지만 입안 가득 풋풋하면서, 드라이한데 달큰한 풍부함이 입에 오래 여운을 주는 편이었어요. 머드하우스는 조금 향이나 맛 자체가 그에 비해 약했고요. 산미를 좋아한다면 오히려 스콧(SCOTT) 와인을 더 추천드리고요. 화이트와인 머드하우스

이마트 와인 톨라이니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Tolaini, Chianti Classico Gran Seleczione Vigna Montebello Sett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이마트 와인, 이탈리아 레드 와인 포스팅 가지고 왔어요. 이탈리아 와인 중 끼안띠! 끼안띠 와인 많이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사실 저도 와인을 좋아하다보니 책도 읽고 찾아보는데 확실히 특정 와인을 먹어봐야 더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고, 이해하기도 쉽더라구요. 끼안띠 와인은 많이 보았는데 정확히 끼안띠 와인이 뭔지 몰라서, 이번에 찾아보았어요. 끼안띠 와인이란? 토스카나 중부의 끼안띠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또한, 적어도 80%의 산지오베제 포도로 생산되어야한다. 위키백과 이탈리아 > 토스카나 > 끼안띠 지역에서 생산 되고 이탈리아 대표 품종 산지오베제 포도로 대부분 와인이 만들어야 진정한 끼안띠 와인이라고 할 수 있다네요. : ) 바로 오늘은 이 이탈리아 중부에서 생산된 끼안띠 와인을 먹어보았는데요. 톨라이니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비냐 몬테벨로 세테 Tolaini, Chianti Classico Gran Seleczione Vigna

코스트코 오이스터 베이 쇼비뇽블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 연말에 마실 와인 사러 코스트코에 다녀왔는데요. 마침 코스트코 가격 28,990원이던 와인이 5,000원 할인해서 23,990원으로 샀어요. 푸른 사과의 향과 풍부한 아로마가 입안에 퍼지며, 산뜩한 산도가 밸런스를 이룬다. 음식 매칭: 초밥, 생선회, 굴요리 화이트 와인은 보통 해산물과 잘 어울리다보니, 웬만하면 실패할 일이 없긴해요.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달달한 와인 아니어도 드라이한 레드와인이나 화이트와인은 디저트 와인으로도 괜찮아요. 오이스터베이 빈티지: 2021 도수:13도 품종: 쇼비뇽블랑 원산지: 뉴질랜드 말보로 오이스터베이 쇼비뇽블랑 가벼운 바디감에 연노란색의 오이스터베이 쇼비뇽블랑. 향긋한 향기가 꽤 매력적이었고, 약간의 산미가 식욕을 돋구더라구요. 조금 싱겁다고도 생각되어서, 오이스터베이 쇼비뇽블랑은 그냥 먹는 것보다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해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에서 쇼비뇽블랑을 산다면 아직까지는 클라우드베이,

오늘보다 기대되는 나를 위할 때 필요한 힐링 에세이/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 황유나 [내부링크]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황유나 작가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같을 때, 위로 받고자 할 때 읽기 좋은 책 책을 좋아하는 나는, 남에게 털어놓지 못할 고민이 있을 때 가끔씩 힐링 에세이 책을 찾고 한다. 그렇다고 두 손 오글거리는, 그냥 무조건 괜찮다고 하는 책말고 담담하게 얘기할 수 있는 책을 고른다. 특히나 이 책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 이유가 있다. 네가 힘들어? 사는 게 힘든거야, 나도 그랬어. 라고, 저자가 낯선이에게 본인의 깊은 이야기를 꺼내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본인 얘기 꺼내는건데, 그 이야기를 두 눈으로 듣다보면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나라면 어땠을까? 라는 가슴 넓은 상상이 들기도 했다. 저자는 크고작은 많은 일을 경험하고 그 이야기들이 책에 녹아있다. 내가 생각도 못할 일들을 겪은 저자의 상처, 피가 흐르는 상처가 아닌 이미 피가 굳고 아물어가는, 의연한 모습이 책 곳곳에 느껴진다. 그런데도 ‘왜 살아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한 정답은 얻지

한강진 패션파이브 패션프루트 N 코코넛 피낭시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한 2년만?.. 이태원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SP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천국인 패션파이브도 갔는데, 코코넛 피낭시에가 있는 것 있죠!! 패션파이브 패션프루트 N 코코넛 피낭시에 코코넛 들어가니까~ 바로 집어왔어요. 구매일로부터 일주일이 안 되는 유통기한이예요! 저는 구매한 다음날 바로 먹었어요:) 겉은 패션후르츠 맛이 나는 초콜렛이 노란색으로 코팅 되어 있어요. 생각보다도 더 단단한 식감이예요. 겉바속촉이 휘낭시에 정석인데 패션파이브 휘낭시에는 먹어보기 전에도 느껴지는 겉빠삭! 느낌이랄까요. 수분이 많이 날아간 건조한 느낌이었어요. 패션프루트 N 코코넛이지만 코코넛은 어디에 숨었지? 했는데 휘낭시에 반죽에 코코넛이 콕콕 박혀져 있더라고요! 생각보다도 더 달콤한 코코넛 향과 맛이 나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많이 달지 않았어요. 커피 보다는 홍차가 좀 더 잘 어울렸고요. 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한 단맛을 좋아한다면 당도는 입에 맞을 것 같아

코스트코 보르도 와인 샤또 떼씨에 CHATEAU TEYSSIER 2019 인생와인 등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와인 좋아하지만 딱 집어서 이 와인이 가장 맛있어! 할 정도로 최애 와인은 없었는데요. 최애 와인이 생겼어요. 일산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프랑스 보르도 와인 샤또 떼씨에 CHATEAU TEYSSIER 2019 가 그 주인공 입니다. 샤또 떼씨에 CHATEAU TEYSSIER 빈티지: 2019 원산지: 프랑스 보르도 품종: 멜롯, 카베르네 프랑 도수: 14도 구매처: 코스트코 가격: 29,900원 코스트코에서 가격도 너무너무 잘 나온 샤또떼시에 입니다. 샤또 떼씨에 CHATEAU TEYSSIER 와! 샤또떼시에는 뚜껑을 열고 시간을 두지 않고 바로 먹었는데요. 한 입 먹고 맛있는데? 라는 말이 바로 나오더라구요. 굳이 누군가가 어느 나라 와인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이탈리아나 프랑스인 구대륙 보다는 신대륙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샤또떼시에로 생각이 바뀌었어요...c 구대륙 와인 좋아합니다. 보통 와인 살 때 많이 들어보고 아는 와인 말고

서울 명동 호캉스 나인트리 헐리우드 더블 욕조, 칫솔 있음! 조식도 먹고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오랜만에 서울 호캉스 다녀왔는데요. 제가 간 호텔은 위치가 을지로, 명동이라 놀고먹기에도 너무 좋았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2였어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2 서울 중구 마른내로 28 02-6967-0999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에서 5분이면 도보로 올 수 있고요. 저는 1호선 종각역에서 걸어왔는데 15분이면 오더라구요. 위치 진짜 짱짱. 아직 연말 느낌 나던 나인트리 외부 모습.연말 때처럼 불빛 보면 마음이 두둥 뜨는데 벌써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2 체크인 시간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 오후 12시 저는 평일 오후 6시 40분쯤에 체크인 했어요.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서 바로 체크인 할 수 있었구요! 와인잔, 오프너는 필요하다고 하니까 객실로 올려준다고 하더라구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2 헐리우드 더블 숙소 따라라라란~~ 들어가면 이렇게 왼쪽은 가운 걸려있는 옷걸이, 오른쪽은 욕실이

컬리 비건 요거트 그릭 코코넛 띠쿠도 어니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마켓컬리를 애정하고 쇼핑하다가, 처음 보는 비건 요거트 ‘그릭 코코넛 피크도 어니스트’를 발견 했어요. 그릭 코코넛 띠크도 어니스트그릭은 비건표준인증원으로주터 정식 인정을 빅은 비건 그릭요거트라고 해요. 인증번호 있는건 또 처음 봐요! 코코넛 요거트 위에 포장을 하나 벗겨내면, 휘핑한 생크림 같은 코코넛 그릭 요거트가 짠-나오는데요. 사실 코코넛덕후라 해외여행 가서 코코넛 요거트 있으면 다 먹어봤는데, 이렇게 꾸덕한 코코넛 그릭 요거트는 처음 봤어요! 이렇게 통을 뒤집어보고~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은 꾸덕함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구요! 수저로 코코넛 요거트를 떠보면, 코코넛가루의 그 특유질감이 느껴지고요. 달콤한 코코넛 향이 확!! 납니다. 코코넛 요거트 맛은, 저처럼 코코넛덕후는 무조건 호호- 할 맛이예요. 나 코코넛 요거트야~ 하는 맛이예요. 단단하게 뿔 세워 휘핑한 생크림처럼 단단하지만 막상 입에 먹으면 부드럽달까? 풍부한 코코넛 맛이 입안

부천 중동 빵지순례 줄라이빵집 크리스마스엔 슈톨렌, 선물로도 좋아요 [내부링크]

부천 중동 빵지순례 줄라이빵집, 슈톨렌 후기 줄라이빵집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254번길 64 107호 (건물사이 인도로 들어오셔야해요!)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 전에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널담 슈톨렌을 소개 했었는데요! 널담 슈톨렌 후기 크리스마스 디저트 마켓컬리 널담 슈톨렌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 디저트를 좋아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땐 슈톨렌을 찾아요. ... m.blog.naver.com 아몬드 마지팬이 아닌 밤 마지팬과 단백질 함량을 높여 만든 널담 슈톨렌은 그 나름대로의 맛과 멋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부천 중동에 위치한 줄라이빵집 슈톨렌 후기 들고 왔어요. 이렇게 깔끔한 종이상자하고 단단한 종이상자에 담겨있던 줄라이빵집의 슈톨렌이었어요. 음식 이외의 선물을 할 때 담아주는 두꺼운 종이상자라 이색적이기도 하고... 더 선물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ㅎㅎ 슈톨렌이 어떤 음식인지, 슈톨렌 보관방법은 하는 방법까지 나와있었어요. 슈톨렌은 크리스마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8주차-2 "DT" Deadlift / Hang Power Clean / Push Jerk [내부링크]

Workout Of Day 10Rounds 12 Deadlift 9 Hang Power Clean 5 Push Jerk ️위의 3가지 동작을 10번 반복하는데 파트너와 1라운드씩 나눠서 한다. 즉 인당 5라운드만 하면 된다. 무게에 따라 달라지는 난이도! 25파운드 연습 했는데 가벼워서 35파운드로 진행했다. 35파운드도 무겁다는 아니고 할만하다 정도였는데, 무게를 더 늘리지는 않고 35파운드 그대로 했다. 박스 오기 전에 크로스핏 카페에서 올려준 동영상. 유튜브,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을 참고 했는데도 막상 또 하니 시작 동작부터 회로 고장이라,, 바른 자세로만 하자!! 목표로 했다. Deadlift 바벨을 몸에 가까이 붙이며 쓸어내리고 올린다는 느낌으로, 꼬리뼈를 뒤로 내민다는? 느낌으로 한다. 허리 안 쓰려고 부단히 신경 쓰고 있다. Hang Power Clean https://youtu.be/_iUFG1-H7d0 자세는 무릎 위쪽으로 바벨을 ‘든’(Hang) 자세로 시작한다.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8주차-3 10000m Row [내부링크]

Workout Of Day 10km Row 처음엔 2명 팀으로 250m씩 번갈아가며 타는 와드였지만 혼자 타는 걸로 진행했다. 전에 팀으로 했던 "10km Row" 와드를 한적이 있다. ️️️️지난 와드️️️️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4일차 Row 10K 일상먹방 아침에 운동복 입으면서 배 보기~ 으 여름이다 아침 운동 가기 오늘은 오늘은 나와의 싸움을 더 하게 되는 ... m.blog.naver.com Rowing 속도를 2-3에 두고 계속 탄다. 노를 저으며 나아가야할 길이 많으니 꾸준하게(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타려고 했다. 길게 타다보니 우습게도, 무슨 생각을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도 타보고 저렇게도 타보고 하다가 코치님이 옆 회원님 보고 해보라고 하셔서, 그대로 했는데 훨씬 힘이 덜 들었다! 다음에 타볼 땐 이 방법대로 타보려고 한다. 10km Rowing은 혼자와의 싸움을 하게 한달까,, 언제 타지? 했는데 어찌저찌 다 탄 거 보니 신기하다.. R

크로스핏은 쉬어가요 [내부링크]

주말에 못 쉬는 일을 하면서 주말 쉬고싶은 열망이 컸다,, (물론 커리어 고민은 계속 해오던 것) 데이트나 가족 일정은 물론 주말에 하는 크로스핏 오픈짐도 가고 싶었기 때문에! 그래서 새로운 도전 준비중이다 ! 시간상 크로스핏 하기가 어려워서 잠시만 중단하기로 했다. ㅠㅠ (지금 한창 더 해야하는데..) 크로스핏 운동 끝이 아니구, 잠시만 쉬어갑니다,,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내 생각 , 잡다한 것 등 올리는 재미가 있었다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1년 당신의 블로그 스타일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GET하세요! campaign.naver.com

그냥 원래 자주 하던 생각 [내부링크]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들로 힘을 받을 때, 그런 생각이 든다 나도 흡수 되고 싶다 나도, 이들이 있는 이 자연스러움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싶다.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Sit Up [내부링크]

Sit Up 처음 크로스핏 배우던 4달 전에는 맨몸으로 Sit Up이 안 되서 5kg 덤벨을 들고 했는데, 와드 끝날 때 연습하면서 이제 맨몸으로 가능하다 ! 이번달 초에 Sit Up 와드 나왔을 때 덤벨 도움 하나 없이 맨몸으로 성공!! 이전 Sit Up 하는 영상 포스팅 때는 엄지 발가락을 손으로 닿게 할 정도로 상체를 구부리진 않았다. 이전 Sit up 포스팅 ️️️️ https://m.blog.naver.com/3737v/222929037800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6주차-1 Sit Up / Dumbbells Deadlift 5kg Workout Of Day 오늘은 단 두 동작을 50번-40번-30번-20번-10번 하는 와드다. Sit Up Dumbbells Dea... m.blog.naver.com 이번에는 발전된,, 엄지발가락까지 닿게 하는 Sit Up 동영상!! 이렇게 하루에 100-200개 정도 몇 주만 하면,, 맨몸 Sit Up 야너두 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 디저트 마켓컬리 널담 슈톨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 디저트를 좋아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땐 슈톨렌을 찾아요. 슈톨렌이란? 슈톨렌(stollen)은 말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껍질, 아몬드, 향신료를 넣고 구운 빵에 버터를 바른 후 슈거파우더를 뿌려 만든 독일식 과일 케이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켓컬리에 매년 크리스마스 디저트 음식으로 슈톨렌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단백질을 고려해 만든 널담 슈톨렌이라니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이렇게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예쁜 박스에 담겨와요. 손잡이가 있어서 널담 슈톨렌 바로 선물로 주기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스티커 붙여진 널담의 종이호일을 벗겨내고, 여러겹의 랩을 벗겨냅니다. 널담 슈톨렌 반을 짠- 자르면 아래 같은 사진이예요. 건과일, 견과류가 콕콕 박혀있고 마지팬이 가운데 딱! 있어요. 널담 슈톨렌 마지팬은 아몬드 가루가 아니라 밤 페이스트로 만들었다는데요. 슈톨렌을 빵 부분하고 먹으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마지팬만 오물오물 맛을 음미하면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8주차-1 Tababta Cal Row / Air Squat / Pull Up / Push Up/ Sit Up [내부링크]

일주일 잘 쉬고 크로스핏 갔다. 일주일 쉬니까 딱, 좋았다. 피로도 많이 해소 되고 잘 먹고 운동은 따로 안 하니 몸이 많이 무거워져서 얼른 털어내고 싶었달까! Tabata Cal Row 20초 ️ 10초 휴식 * 8 8라운드로 한 동작을 다 끝내고 1분 쉰 다음에 Air Squat 20초 ️ 10초 휴식 * 8 이런식으로 한 동작을 운동 했다가 쉬었다가 8번 다 반복하고나서야 다음 동작으로 넘어간다. 맨몸운동이라 난이도는 풀업 밴드 유무, 푸쉬업 무릎 닿는 것 유무, 총 라운드 갯수에 따라 나뉜다. 오늘의 기록은 총 운동 갯수로 한다. (Rowing은 ‘칼로리’로 계산한다.) 한 동작 다 끝내고 1분 쉴 때 보드에 기록해놓았다. 각 동작 8라운드 갯수 Cal Row 43칼로리 Air Squat 123개 Pull Up 43개 Push Up 76개 Sit Up 73개 Cal Row 저번주에 몸 상태가 제일 안 좋았을 때보다 힘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그래 이거지.. 힘들어도 할 수 있

“Crossfit DT” Deadlift /Hang Power Clean / Push Jerk [내부링크]

https://youtu.be/6VjASoyk_Yw 크로스핏 카페에서 올려준 아래 동영상 Deadlift Hang Power Clean Push Jerk 무게는 35lb 재밌었다.. ㅎㅎ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7주차-2 Push Jerk / Chest To Bar / Sumo Deadlift High Pull [내부링크]

Workout Of Day Push Jerk 15개 Chest To Bar 12개 Sumo Deadlift High Pull 9개 5라운드 반복 퇴근 하고 핸드폰으로 시간 확인 하는데 직전에 봤던 Sumo Deadlift High Pull ㅎㅎ Push Jerk 바벨 무게 조절 Chest To Bar 는 맨몸 턱걸이(A), 밴드 달고 턱걸이(B), 갯수를 줄여서(C) 로 난이도 조절하여 대신 할 수 있다. Push Jerk https://youtu.be/VrHNJXoSyXw 한참 바벨 드는 동작이 없다 싶었는데 나와줬다. 거기다 2가지 동작이나.. Push + Jerk 이기 때문에 Push ️ 바벨을 위로 누르면서? 밀어내면서? Jerk ️ 바벨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바벨이 띄워졌을 때 내 몸이 바벨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 으로! 오랜만에 바벨 동작 하려니까 머리회로 고장 된다.. Chest To Bar ️ Band Pull Up 이제는 당연하게 익숙해진 빨간색+초록색 밴드로 Pul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사달이 나다 17주차-3 Squat Snatch / Cal Row(Rowing) [내부링크]

Workout Of Day Squat Snatch 21개️Cal Row 42cal️Squat Snatch 15개️Cal Row 30cal️Squat Snatch 9개️Cal Row 18cal 간만에 일할 때 많이 웃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다. 그럼에도 전 날에 1시에 자고 아직 피로 누적.. 퇴근 하고 지하철에서 졸고 집에 와서도 잠깐 알람 맞추고 누워있다가 바로 운동 나왔다. 얼마나 갈까말까 고민했는지 모른다... 막상 가면 좋으니까, 항상 가던 거니까 갔다. Squat Snatch 웜업하는데도 너무 힘들어서 그만 하고 간다고 해야하나 했을 정도로 컨디션 난조였다.. 설명도 잘 안 들어와서 뭐가 틀렸는지도 모르고ㅠㅠ 바벨을 넓게 잡는다!! Squat Snatch는 정강이 위치에서 시작하고, 들어올릴 때는 돌리지말고 몸에 가깝게 귀 옆으로 번쩍 들고, Squat 이니 좀 더 앉는다. 받고 일어서는 것까지가 일련의 동작이다. 1라운드 때는 빈 바벨 15파운드로 했다. 무거운 무게는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6주차-3 Cal Row / Dumbbell Box Step Up [내부링크]

Workout Of Day 42-30-18 Cal Row Dumbbell Box Step Up 42칼로리 Cal Row ️ 42개 Dumbbell Box Step Up️ 30칼로리 Cal Row️ 30개 Dumbbell Box Step Up ️ 18칼로리 Cal Row ️ 18개 Dumbbell Box Step Up 쉬워 보이는 동작이지만 오늘 Cal Row 보고 아 힘들겠구나,, 웜업으로 파트너랑 12칼로리 5라운드 탔다. (남자는 15칼로리) 처음 박스 올 때는 바람막이 입고 춥다,, 하면서 왔는데 웜업으로 금방 몸에 열이 올라오고 호흡 가다듬으며 물 마시기..!! Cal Row 웜업 할 때 12칼로리도 쉽지 않았던 Cal Row.. 42칼로리를 타라고??? 속으로 눈물 짓고,, 살짝 걱정의 한숨,, ㅎㅎ Cal Row 할 때 회원님들마다 자세가 달라서 많이 뒤로 눕는 게 좋은 거냐고 코치님께 여쭤봤는데 그런건 아니라고 한다 ! 그리고 몰랐는데 속도를 나타내는 항목이 있는지 마지

메종 로쉬 드 벨렌 부르고뉴 피노누아 Maison Roche de Bellene Pinot Noir Bourgogne [내부링크]

자주 가는 라빈리커스토어. 행주산성 갔다가 들리기도 좋고, 어디 들렸다가 들리기도 좋다! 무엇보다 라빈리커스토어는 다양한 주류를 구경할 수 있어 보는 재미가 크다. 라빈리커스토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7번길 42-4 “부르고뉴 피노누아가 맛있대!” 라는 사랑하는 친구의 말에 관심을 가진 프랑스 부르고냐 피노누아. 가격도 괜찮고, 비비노 평점도 높아서 이걸로 골랐다. 비비노 평점 3.7점 Vivino 메종 로쉬 드 벨렌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비비노 평점 3.7점과 9천개가 넘는 많은 사람들 후기를 보니 대중적인 와인인 것 같고, 3점 후반대니 가격대비 합리적인 것 같았다. 메종 로쉬 드 벨렌 부르고뉴 피노누아 Maison Roche de Bellene Pinot Noir Bourgogne 원산지: 프랑스 부르고뉴 포도 품종: 피노누아 빈티지: 2019 제품명: 부르고뉴 피노누아 퀴베 리저브 도수:12.5도 와인 스타일: 버건디레드 불어다 보니까 다 이해할 순 없지만 품종은 피노누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6주차-4 Box Jump / Dumbbell Push Press / Toes To Bar [내부링크]

Workout Of Day Box Jump 15개 Dumbbell Push Press 12개 Toes To Bar 9개 18분 동안 최대한 많이 하기! 내가 좋아하는 동작들로 구성 돼서 진짜 재밌겠다! 하면서 갔던 오전 크로스핏~! 얼마전부터 성공한 토투바도 할 수 있는 기회라 설렘 안고 갔다. ㅎㅎ Box Jump 20인치 박스로 뛰기! 초반에는 할만하지만 오늘 3가지 동작 중 숨이 차게 만드는 동작이라 Box Jump 15개 끝나면 꼭 잠시 숨을 고르고 나서 Dumbbell Push Press 를 진행했다. Dumbbell Push Press 와드 시작하기 전에 코치님이 자세 한 번씩 봐주는데, 어깨가 많이 펴졌다 라고 해주셨다.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는데, 예전엔 팔 위로 덤벨 올릴 때 옆으로 폈는데 지금은 잘 올린다 요런 뜻이었다! 크로스핏 전에는 안 쓰던 근육이었지만 점점 사용해서 자세도 나아지고 안 되던 동작도 되는 걸 몸소 느끼고 있다 ! : ) 5kg가 가뿐해서 7kg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7주차-1 Plate Overhead Lunge 25LB / Burpee Plate Jump [내부링크]

Workout Of Day Plate Overhead Lunge 21개 Burpee Plate Jump 21개 5라운드 반복하기 오늘 와드는 보고 할만하겠는 걸! 싶었다. 과연?! ㅎㅎㅎㅎ 처음 하는 동작이라 15파운드로 연습하고 B레벨로 15파운드를 할까~ 했는데 코치님이 너무 가벼운 것 같다하여 25파운드로 진행했다. Plate Overhead Lunge https://youtu.be/m6MczOv_Ayg 25파운드를 처음에 들을 땐 할만한데? 싶었지만 하다보니 어깨에 자극이 오고, 무게 하중으로 허벅지 자극이 느껴졌다. 3라운드쯤 할 때는 플레이트 들다가 내려놓고 숨 고르고 하면서 끊어가며 했다. 동작이 어렵지 않아도 무게 올리는 것만으로도 자극이나 난이도가 올라감을 확실히 느꼈다. Burpee Plate Jump https://youtu.be/iEsf5M09RGw Plate Overhead Lunge 후 플레이트는 바닥에 내려놓고, 버피를 하고 플레이트 위로 뛴다. Burpe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4주차-3 Burpee Box Jump Over / Deadlift [내부링크]

Workout Of Day Burpee Box Jump Over 와 Deadlift 2가지 동작을 10분 동안 가능한 빠르게 3,6,9개...3배수로 진행한다. Burpee Box Jump Over https://youtu.be/GLktGkmcvWE 버피를 하고 박스 점프를 하는 동작이다. 버피 하고, 빠르게 박스 점프 자세 준비하고 점프 하고, 반대편에서 다시 버피하기. 버피 갯수가 아니라 “박스로 넘어간” 갯수 카운팅. 확실히 힘들긴한데 맨몸 운동이 내게 잘 맞는구나를 다시 느꼈달까.. Deadlift 무게 달고 데드리프트는 처음 하는거라, 무리하지 않았다. 65lb 로 연습하다가 본격 와드 진행할 때는 60lb 무게로 했다. 스쿼트 자세로 하게 돼서, 준비 자세에서 무릎을 많이 구부리지 않기 생각하면서 했다. 한 번 하고 빠르게 준비 자세 및 바벨 잡은 손도 재정비(?) 할 수 있어서 할만했다!~ 확실히 바벨 운동 드는 것도 드는 거지만 올바른 자세를 수행하려고 신경 쓰다보니(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5주차-1 Burpee / Pull Up [내부링크]

Workout Of Day Burpee 12개, Pull Up 12개가 1라운드. 10번 반복하기! 오늘은 총 120개의 버피와 풀업을 하겠군!... 하고 마음 먹고 가기. 밴드 없이 맨몸 풀업이 어려우면 밴드를 사용한다. 혹은 컨디션이 안 좋거나 12개씩 진행하는 게 어렵다면 갯수를 줄여도 된다~! 오늘은 점심도 잘 먹고, 저녁간식으로 떡도 먹고, 집와서 무화과도 5개 먹고,,(...) 운동가기! Burpee 오늘 컨디션이 좋다고 느꼈다. (버피 할 때만ㅎㅎ) 단순하지만 버피 하다보면 전신운동이라 몸의 세포를 깨우는 게 느껴진달까(?).... 버피할 때 아무 생각 없이 가슴 배 붙여 바닥에 엎드리고, 두 발을 앞으로 끌어올릴 때의 힘, 더ㅣ번쩍 일어나서 짝! 박수로 마무리 하는 동작.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일련의 동작이 자연스럽게 느껴져, 역시나 재밌다. ㅎㅎ Pull Up 빨간색과 초록색 밴드로만 진행한 Pull Up. 첫 라운드 때는 12개도 쉼없이 할 수 있었지만 그 다음 라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5주차-2 "Diane" Deadlift 55LB / Handstand Push Up [내부링크]

Workout Of Day "Diane" Deadlift / Handstand Push Up 21개 15개 9번 반복한다! Handstand Push Up을 매트 위에서 할 수 있으면 A, Handstand Push Up을 대신해서 맨몸 Push Up을 하면 B, 21-15-9개 갯수가 아니라 15-12-9 갯수로 줄여서 하면 C 나는 Push Up으로 했다. 나중엔 Handstand Push Up도 연습 해봐야하는데.... Deadlift “허리가 휜다.” 오늘 계속 들은 말이다. ㅠㅠ 와드에서 특정 동직들을 하면서 깨닫게 된 건, 나는 불필요하게 허리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Deadlift는 허리가 아니라 “꼬리뼈”를 사용해야 한다!! 최근에 Deadlift는 55파운드로 진행했는데, 오늘은 65파운드로 진행했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 않고, 와드 자체가 길지 않아서 금방 했다. 와드 끝나고 코치님이 자세 잡혔으면 다음번엔 무게 좀 더 늘려보라고 하셨다. 수업 후에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15주차-3 Pull Up / Push Up / Thruster [내부링크]

Workout Of Day Rx'd Bar Muscle Up 할 수 있으면 나머지는 Bar Muscle Up 없이 한다 A 21-15-9 바벨 무게 여자 55/ 남자 77 Pull Up Push Up Thruster B는 Band Pull Up / 바벨 무게 여자 45 남자 65 C는 제한x 나는 Band Pull Up, 35파운드로 했다. Pull Up 21개부터 시작하는거라 오늘도 심호흡 크게 마시고 빨간색+초록색 밴드로 턱걸이 했다. 코치님이 와드 도중에 뻥 차보라고(키핑) 얘기주셔서 그렇게 하려고는 노력했는데.. 아직 밴드에 올라간 상태에서 어떻게 발을 차지?.. 회로 고장.. Push Up 푸쉬업 하고나면 바로 할 Thruster가 힘드니까 Push Up하면서 오히려 호흡 가다듬으며 했다. Thruster 예전 기록에 Thruster 무게를 했는지 안 써놨다. 무게 없이 한 것 같기는 한데, 요즘 모든 역도 동작 할 때 바벨에 무게를 달기 때문에 15파운드 바벨에 10파운드

22년 빼빼로데이 [내부링크]

빼빼로데이가 상술이다 뭐다 해도 빼빼로 주고받을 때 행복해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빼빼로 하나로 여러명과 얘기를 하게 된 날. 두 번째 함께 보내는 빼빼로데이. 철이 지나가기전에 잊지 않고 사준 무화과.. ㅠㅠ 요즘에 있던 일로 느낀 건데, 나는 혼자서 빙빙 돈다. 넘어질 것 같아 옆에서 지켜봐주고 손을 내밀어줘도 선뜻 멈추지 않고 계속 돈다. 결국 어지러워서 넘어지면 나는 결국 혼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구덩이를 파면서 깊어지고, 깊어진다. 소리를 쳐서 구해달라고 하지 않는다. 혼자 울면서 힘없이 구덩이를 판달까...외로운데, 내어줄 자리도 없이 외롭다니 이기적이다라는 생각도...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5주차-4 Front Squat / Chest To Bar / Double Under [내부링크]

Workout Of Day 5개 Front Squat 10개 Chest To Bar 20개 Double Under 이 1라운드를 12분 정해진 시간에서 할 수 있는만큼 해낸다! 물론 변형된 동작으로도 가능하다. Chest To Bar -> Pull Up Double Under -> 2배수 Single Under Rxd에서 Front Squat 여자 바벨 무게는 125지만 역시 할 수 있는 선에서 할 수 있다. Front Squat 와드로 바벨 들고 처음 해보는 Front Squat. 맨몸 홈트로 많이 했지만 무게 있는 바벨을 드는 건 확실히 자극이 많이 되었다. 힘을 아래로 누르는? 그런 느낌은 좋았던 것 같은데 처음에 바벨을 들 때 허리를 구부려서 허리가 아니라 꼬리뼈 쓰는 느낌을 계속 가지려고 노력했다. 처음엔 45파운드 하려고 하다가 무거워서 바로 무게 줄여서 35파운드로 진행했다. Chest To Bar -> Pull Up 하다보니 빨간색+초록색 밴드도 할만하지는 것 같다.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6주차-1 Sit Up / Dumbbells Deadlift 5kg [내부링크]

Workout Of Day 오늘은 단 두 동작을 50번-40번-30번-20번-10번 하는 와드다. Sit Up Dumbbells Deadlift Sit Up 갈고닦은(?) Sit Up!! 이제 Sit Up이 나에게 와드 시간을 늘이는 동작이 아니라 단축 시켜주는 동작이 되었다,,️ 왜냐하면 전에는 덤벨이 있어야 상체를 올려 Sit Up이 가능했고, 그것마저도 동작이 더덨기 때문이다. 덤벨 무게도 감당하기 어려워서 어깨가 아픈 경우가 있어서, 웬만한 맨몸 운동 좋아하는 나에게 이해할 수 없는 동작이었는데 와드 후 연습하다 보니 맨몸으로 거뜬! 하게 가능해졌다. Sit Up 하면서 일어날 때 허리를 한 번 펴줘야 좋다! 고 한다. 상체를 올리고 엄지발가락이 닿아야 숫자 카운팅이 되기 때문에 상체 올리면서 엄지발가락 터치하고 허리도 쭉 폈다! 아래는 와드 후 Sit Up 연습 할 때라 그런 자세는 없을 때,,! 이것은 카운팅 되지 않는 Sit Up Dumbbells Deadlift 보통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6주차-2 Pull Up / Wallball Shot / Push Up [내부링크]

Workout Of Day Pull Up 20개 Wallball Shot 30개 Push Up 40개 3분 휴식 5번 반복하기. 대신 마지막 5번째 라운드는 3분 휴식 없이 Push Up 다하면 와드 끝! 휴식 시간도 있고 Push Up 같은 맨몸 운동도 있어서 오늘 할만하겠는데? 했던 와드였다. 그러나 Pull Up 크로스핏 운동 하면서 “순간” 울고 싶다거나, 그만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딱 2번 있었다. 2번째날이 바로 오늘이었다. 요즘 음주도 늘고 식사량도 늘어서 체지방이 늘어난 것과, 늦은 취침 시간으로 피곤함이 쌓여있어서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신경쓸 일이 많기도 했지만..) 오늘도 너무 피곤했다.. 1라운드에서는 Pull Up 20개 한 번에 했는데 점점 쪼개서 많이 했다.. 세 동작 중에 가장 내게 쉽지 않던 운동이었다. Wallball Shot 6파운드 볼을 벽에 높이 던지고 스퀏 자세로 받는 자세이다. 볼이 주루룩 벅을 타고 흘러내린다거나, 너무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3주차-2 Power Snatch 첫 30lb / Bar facing Burpee [내부링크]

Workout Of Day "Ingrid" 10 Rounds 3개 Power Snatch 3개 Bar facing Burpee 1라운드로 하고, 10번 반복한다. Power Snatch https://youtu.be/TL8SMp7RdXQ 예전에 Power Snatch 했을 땐 어땠는지 올렸던 포스팅을 보고 갔다. 25lb는 딱 괜찮은 무게 같다고 느꼈던지라, 이번에는 무리하지 않게 딱 5lb만 늘렸다. 하지만 역시 무거웠다.(?) 오늘의 Power Snatch에서 주의할 점은 “허리 펴기” 였다.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니 자꾸 허리를 사용해서 휘는 게 문제였다. 혼자 연습할 때도 자꾸 허리가 휘는 게 느껴졌다. 준비 자세로 앉을 때부터 구부린 적이 있어서, 허리 펴고!! 라는 얘기 오늘 많이 들었다..! 빠르게 동작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었다. 들어올렸다가 못 올려서 다시 시작한 경우도 몇 번 있었다. 빠르게 들어올려서 들어가는 느낌으로!! 화이팅!! 다음번에는 바벨을 더 무거운 걸 들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3주차-3 Dumbbell Hang Power Clean / Dumbbell Push Press / Strict Pull Up [내부링크]

Workout Of Day 15개 Dumbbell Hang Power Clean 10개 Dumbbell Push Press 9개 Strict Pull Up 1라운드로 하고, 총 5라운드 반복한다. 덤벨 들고 바벨 있는 동작과 비슷하게 해봐서 이전 블로그 글을 찾아봤다. Dumbbell Hang Power Clean, Dumbbell Push Press 둘 다 처음 해 본 동작이었다. Dumbbell Hang Power Clean https://youtu.be/myc1taX-uBs 왜 때문인지 동영상 보고 대강 이해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더 어려웠다는,, 5kg 덤벨이 무겁다기 보다는 다리를 굽혔다가 올리는 그 리듬감을 반복하기가 어려웠다. 몸치가 운동할 때도 영향을 미치는 건가.. Dumbbell Push Press https://youtu.be/4tCaD42ghlc Dumbbell Hang Power Clean, Dumbbell Push Press 반복해서 진행하니 전완근 펌핑 되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3주차-4 Elizabeth Squat Clean / Ring Dip [내부링크]

Workout Of Day "Elizabeth" 코치님도 싫어하는 와드라고 했던 엘리자베스 와드. A레벨은 Ring Dip 대체 -> Box Dip B레벨은 Ring Dip 대체 -> Push Up C레벨은 무게 상관 없고, 와드 갯수를 줄여서 15-12-9개 진행 나 같은 경우는 30lb로 C레벨이지만 갯수는 줄이지 않고 21-15-9로 진행, Box Dip으로 했다. Squat Clean https://youtu.be/hLErQs7N4uk (스쿼트 클린 알려주는 동영상인데 내가 다니는 크로스핏 코치님이 더 잘 알려주심..!) 오늘도 코치님이 경고한 역도 동작이다.. 오늘 여러번 받은 지적은 동작을 빠르게! 위로 어깨를 으쓱이면서 빠르게 받아내야 하는데, 가뿐해보이는 일련의 동작이지만 그 안에 신경 써야할 것들이 많고, 이 신경 써야할 것들을 아직 완벽하게 하지 못하니 동작 자체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ㅠㅠ 요즘 역도 동작 하면서 점점 더 느끼고 있는중이다.. 무게를 다시 내리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3주차-5 Pull Up / Dumbbell Thruster / 1000m Row [내부링크]

Workout Of Day 오늘은 라운드 반복 없이 Pull Up 30개, Dumbbell Thruster 50개, 1000m Rowing 타면 끝! 사실 전날 밤에 와드 보고 Row 를 Run으로 보고 아 춥겠다.. 했다. Row라서 다행(?)이다. 배고프니까 운동 전에 무화과 6개랑 호두과자2개 순삭해주구.. Pull Up Pull Up은 저번 와드 때 빨간색+보라색 밴드로 첫 도전을 했던지라, 이번에도 빨간색+보라색 밴드로 시작했다. 하지만 하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금방 초록색+보라색 밴드로 바꿨다.더 잘하고 싶다. 그래도 무리하지는 말자. 즐기면서 하자~~ Dumbbell Thruster Dumbbell Thruster 도 이번에 처음 하는 동작이었다. 많이 어려운 동작은 아니라서, 7kg 도전 해볼까? 했지만 안하길 잘했다.... 처음에 쉼 없이 22개 하다가 급격하게 어깨 자극이 와서 3개 하다가도 쉬고.. 쉬운 동작이지만 스쿼트 하면서 하체, 덤벨을 위로 쭉 뻗어내는 상

출근 하기 싫을 때, 비록 월요일이었지만 [내부링크]

고기만은 안 먹는다고 하면 고기 먹자는 얄미운 동기가 있지만 항상 먹게 되는 건 고기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 항상 사려깊은 친구지만 새삼 놀랄 때가 많다. 거의 밤새다시피 했던 일요일-월요일을 보내고 출근하는 월요일. 내 정신은 흐릿했지만 영종도에서 서울로 넘어가며 눈 속에 담긴 풍경은 너무나도 반짝거렸다. 그리고 깨달았던 가을의 존재. 예뻐.. 그리고 간만에 즐긴 일탈. CU 여의도선착장1호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280 여의도 선착장(여의도동) 1층 예전에는 이런 게 일탈이라고 생각도 안할 정도로 별 게 아니었는데, 지금은 생각조차 못했던 일탈. 졸리다. 아 졸리다.. 그래도 이것 역시 날씨 좋은 가을 아침에 한강이라니 한강라면에 블랑이라니 행운이야 행운 정신 없으니까 정신 차리러, 나의 아지트로. 일 하는 곳에 나만의 아지트가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며 가져다주는 빵에 담긴 배려를 느끼고, 내가 빵 하나를 가지고 가면 달달한 커피와 시간을 내어주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14주차-1 Clusters / Double Under / Wall Ball Shots [내부링크]

어제는clusterxff 크로스핏 쉬고 일찍 집에서 잤다. 10시간 넘게 잔 걸 보니 피곤하긴 피곤했던 것 같다.. Workout Of Day 2분 동안 Clusters 6개, Double Under 60개, Wall Ball Shots을 할 수 있는 만큼 한다. 5번 반복한다. Clusters https://youtu.be/XmoilY-pc-k 처음 해 본 Clusters. Clean과 Thruster 동작을 합친 동작이다. 무게를 최대 35lb까지 하고 있지만 오히려 동작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몸을 잘 못 쓰고 있는 것 같아, 연습은 25lb로 했다. 25lb는 가뿐하게 들려서 본격적인 와드 할 때는 35lb로 진행했다. 이것도 괜찮았는데, 마지막 5라운드 할 때 힘이 들다보니 너무 늦게 앉거나, 허리가 휘는 경우가 있었다. ️빠르게 앉고, 바른 자세!! Double Under 1,2라운드 때는 2단 뛰기 연습하다가 나머지는 1단 뛰기로 했다. 연습을 안해서 2단 뛰기 2개에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4주차-2 Row / Air Squats / 처음으로 덤벨 없이 Sit Up / Push Up / Pull Up [내부링크]

Workout Of Day 여자는 160m, 남자는 200m Row 20개 4번 반복하기. Time Cap 16분으로, 끝내는 시간을 16분으로 하는건데 16분이 지났다고 해서 멈추진 말고 끝까지 하기! Row 첫 라운드는 가뿐하게(?) 탔지만 점점 사용하다보면 팔이 타는 느낌.. 전에 인터넷에서 본 것처럼 온 몸 힘을 한 번에 쓰지 않으려고 노력중인데 맞게 하는건가..? Air Squats 무릎을 좀 더 옆으로 펴서 무릎이 발 끝을 넘는 것처럼 깊게 앉기. 고관절 자극 더 주기! Sit Up 처음으로 덤벨 없이 Sit Up 한 날!! 정말 크로스핏 초기에는 Sit Up 나올 때 덤벨 없으면 상체가 안 올라가고, 덤벨 있이 하다보면 어깨에 자극이 아플 정도로 와서 복근 운동인지 상체 운동인지도 헷갈렸다. 몇 번 와드 끝나고 Sit Up 연습 하면서 덤벨로 하다가, 덤벨 없이 복근 힘으로 일어나는 연습 했었는데 오늘은 라운드당 20개라 맨몸으로 도전했고, 할만해서 전체 5라운드 맨몸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3주차-2 “14.1” Double Under / Power Snatch 25lb 정강이 부상? [내부링크]

Workout Of Day 10분동안 30개 Double Under(2단 뛰기),15개 Power Snatch(파워 스내치) 반복한다. 이제 클린앤저크나 파워스내치, 뜨러스터처럼 역도 동작을 좋아하게 되면서 가장 피하고 싶은건 더블언더가 되었다,, 이렇게 스스로 호불호를 정하면 안 되는데,, (정말 호불호를 갈라버리는 거니까,,) 피곤해서 하품도 자주 나오고 몸이 무겁게 느껴졌지만,, 또 마침 와드가 “Double Under ???!!! 와 가기 싫다,,” 했지만,, Double Under 갔음 외부적으로 이유가 없기에 갔음 Double Under 있는 와드에는 대체해서 Single Under(1단뛰기) 2배수 하여 진행을 하는데, 오늘은 어떤걸 해도 갯수 동일하게 30개로 해도 되었다. 아주 처음에는 한 두번 연습하다가 안 되면 Single Under 로 쭉 하곤 했는데 오늘은 Single Under로 시동 걸다가 Double Under 시도하고,, 조금 더 도전하면서 했다. Po

생각보다 나쁘지 않던 하루 [내부링크]

꽤나 지겨웠지만 나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니까 햇살에 품길 준비로 나아갈 때 설렘, 햇살 안에서 잠겨있을 때 포근함. 물 안에 있을 때 폐쇄와 해방감을 동시에 느끼는 그 때 그 기분처럼. 지금 읽고 있는 “빠르게 실패하라.”라는 책에서처럼, 그냥 하고싶으면. 더더욱 바로 한다. 언제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는 행운 또는 행복. 오늘은 낮잠, 꿀잠 자는 냥이 발견. 돌변스러운 소리에 깜짝 놀라다가 바로 자는 그 모습도 사랑스러워.. 괜찮았다, 회식도. 오.. 음... 아니 생각보다 재밌었다. 맥주만 먹는 맨정신에 술 취한 사람들 보면서 “취하지 못한 게 힘들다..” 할 정도였달까. 이 시간 내가 담겨있던 시간에서 나는 참 많이 배를 잡고, 입을 가리기도, 고개를 숙이기도 하면서 많이 웃었다. 가는 길이 험난하고 집에 안 간다고 넘어지는 사람 잡아끌기도 하고 자꾸 틀리는 비밀번호에 본인 집을 의심하면서도 문 따고 들어가는 것을 바라볼 때의, 걱정과 공존하는 즐거움. 아주 잠깐이었지만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2주차-3 “Grettel" Clean and Jerk / Bar Facing Burpee 첫 35lb 도전! [내부링크]

Workout Of Day 3번 Clean and Jerk, 3번 Bar Facing Burpee 10번 반복한다. 오늘 역도 동작 나온다고 코치님이 경고(?) 주셨는데 맞구나~ Clean and Jerk 오랜만인 Clean and Jerk! 예전에 써놓은 블로그포스팅 참고해보고 갔다. ㅎㅎ 생각보다 기록해둔 것들이 도움이 되었다. 저번에 25lb가 가벼운 것 같아서 이번에 35lb로 도전 하게 되었다. 처음엔 무거워서 휘청 거리긴 했는데 할만한 것 같아서 35lb로 했다~! 늘었다고 무게도 막(?) 추가한다는 얘기도 들었지만..ㅋㅋ도전이니까!!! 그래도 아직 레벨C..! 생각보다 3개 Clean and Jerk-> 3개 Bar Facing Burpee 회전이 빠르게 되었다. 버피는 냅다 누워서 몸 위로 끌어올리면 되는데 클린앤저크는 바벨을 들고 준비 자세 취하면서부터 긴장+부담.. 하다보니 숨이 차올라서 중간중간 호흡도 가다듬었다. Clean and Jerk(클린 앤 저크) 박스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2주차-4 Strict Knee To Elbow / Wall Walk [내부링크]

휴무날 먹는 아침은 쿠키..널담 쿠키.. 휴무라서 오전 크로스핏 할지 오후 크로스핏 할지 고민하다가 오전 운동 가기로 했다. Workout Of Day 10개 Strict Knee To Elbow 3개 Wall Walk 한 라운드로, 20분 동안 계속해서 반복한다. Strict Knee To Elbow https://youtu.be/_DUlB4YpZRw 유튜브로 어떤 운동인지 보고간 Strict Knee To Elbow.. 음 쉬워보이는데? 했지만... 막상 박스에 가서 해보니 팔꿈치까지 닿지 않았다. Knee high를 팔꿈치가 아니라 삼두까지만 닿는 것이 최선이었다. 첫 라운드 때는 가뿐하게 10개 한 번에 했지만, 점점 힘이 없어지는 상체.. 와드 하다보니 삼두도 아니고 가슴 위로 끌어올리면서 했다. 어깨, 팔이 불 나는 것 같았다. 옆에서 와드 진행한 회원준이 Strict Knee To Elbow 정석 자세로 하는데 진짜 감탄.. 코어 근육 포함 전체적으로 근육이 있어야 할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3주차-1 “Barbara" Pull Up / Push Up / Sit Up / Squat [내부링크]

Workout Of Wod "Barbara" 오늘 하는 " “Barbara" 는 20개 Pull Up, 30개 Push Up, 40개 Sit Up, 50개 Squat , 3분 휴식을 1라운드로 하고 5라운드 반복한다. 마지막 라운드에는 휴식 생략! 바바라?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하고 찾아보니까 바바라 안이라는 와드를 했었네. Pull Up 보라색 초록색 밴드는 짱짱 해서 이제 잘 올라간다. 코치님이 하다가 “반동을 줘볼까요?” 라고 했지만 반동을 어떻게 주는지 몰라서 반동을 주려고 노력하면서 했다. 와드 후 나머지 운동할 때 다른 회원님이 얘기해주신건데, 지금 사용하는 밴드는 너무 짱짱해서 키핑풀업이 어려우니, 지금은 키핑을 좀 더 연습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다음엔 풀업 있는 와드 때 보라색+초록색은 수월해졌으니 초록색+빨간색처럼 조금 더 밴드 탄력을 줄여서 해야겠다, 맨몸 키핑이 선행 되어야 밴드 풀업이 되겠구나 배웠다. (=맨몸 키핑 연습 더 열심히 하자!)

한남동 카페/ 까눌레 맛집이죠, 스테이모어 [내부링크]

스테이모어(STAYMORE) 화-일 12:00 ~20:00 (*휴무 월요일) 이전에 다른데서 먹어본 까눌레는 탄맛이 너무 강하고 이걸 왜 먹지? 해서 맛집이라고 하는 스테이모어를 방문했다. 가게가 작아서 찾기엔 쉽지 않으니 두 눈 말똥!! 먹고갈 자리는 크지 않지만 먹고 갈 수 있단 것에 감사하며, 쇼케이스에 채워져 있는 여러가지 까눌레.. 설렘 마음 같아선 다 시키고 싶지만 우선 두 개만 주문해봅니다 친구는 아인슈페너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까눌레 맛집이지만 커피도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는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신맛 없는 커피였고 친구의 아인슈페너 크림도 쫀쫀 달달하니 맛있었다. 까눌레의 정석은 겉바속촉이라는데 그 말이 딱이었다. 식감은 쫀득쫀득하고, 버터향이 풍부하게 입을 감싸고 그러면서 녹차나 홍차의 맛도 뿜뿜 부담스럽게 달지 않으면서 티푸드로 딱 좋은 메뉴였다. 까눌레는 이래서 먹는구나 - 느끼고 간다. 잘 먹고 갑니다!

연남동 카페 / 코코넛 스콘 비건 베이커리 빵어니스타 [내부링크]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빵어니스타 오늘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코코넛스무디 말차스콘 얼그레이 파운드 초코브라우니 주문했다. 베이커리는 자주 포장해서도 먹기도 했기에.. 말해뭐해.. 밀가루나 버터가 들어가지 않는 비건빵집이다. 여긴 커피도 괜찮고 특히 코코넛성애자인 나는 코코넛스무디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정말정말 맛있다 잘 먹었습니다

서강대 카페/ 플랫화이트가 맛있는 왓코 Watco [내부링크]

watco 신수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동 전화

바다의 뚜껑, 언어의 온도 -책빵에서 [내부링크]

바다의 뚜껑-요시모토 바나나 언어의 온도

9월 12일 화요일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내부링크]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데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혼자 너무 힘들었을 때 읽은 책.

혼자 떠나는 동남아 배낭여행, 프롤로그 [내부링크]

태국 11.9~11.16 방콕 11.9~11(2박) 치앙마이 11.12~ 15(3박) 빠이 11.15~16(1박) 치앙콩 11.16~17(1박) 라오스 11.17~11.28 루앙남타 11.17~20(2박) 루앙프라방 11.20~22(2박) 비엔티안 11.23~24(1박) 팍세 11.25~28(3박) 베트남 11.29~12.6 다낭 11.29~12.1(2박) 호이안 12.1~12.2(1박) 호치민 12.2~12.4(2박) 무이네 12.4~12.5(1박) 호치민 12.5~12.6(1박) 캄보디아(씨엠립) 12.7~12.10 (3박) 태국(방콕) 12.11~12.14 (3박)

홍대 카페 / 연남동 카페 /사월의물고기 [내부링크]

사월의물고기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전화 빵어니스타도 들리기.

구의역 미드나잇베이커리 [내부링크]

내가 시킨 것은 커피가 아니라 하이볼이었던 것 같다. 하이볼과 먹는 코코넛 파운드 케이크 조합 괜찮다. 아마도 내가 하이볼도 좋아하게 된 계기 그리고 코코넛은 당연하게 좋아해서 그런 걸지도 생각이 많았던 날. 일산에서 굳이 온 날.

18.5.22 삼각지 카페 / 카키바움 [내부링크]

오늘은 석가탄신일 카키바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1가 전화

온라인PT 2월 마이다노 신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마이다노를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다노를 알기도 했고, 사실 온라인pt를 받고자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다노가 2월 이벤트로 이런 큰 일을...! 추첨을 통해서 주는 것도 아니라 2-4월 3달간 미션 달성 + 후기 1회로 게스 청바지 100프로 증정! 거기다 마침 첫 수강신청혜택이라고 3달 신청시 한달에 8만원으로 수강신청을 받을 수 있었어요! 맨날 해야지해야지 하고 미루다가 이런 이득을... 거기다 마이다노는 이런 혜택도 있어요... 수강료도 할인 받았는데 저의 동기부여를 팍팍시켜줄 환급이벤트까지..! 이거 완전 뽕 뽑는 거 이상 아니예요..?! 제가 3달 신청만 했을 뿐인데 벌써 수강료 할인에다가 미션 잘해낸다면 쿠폰에, 게스청바지에, 가장 중요한 건강한 식습관까지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예요. 사실 다노 모토는 제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일치해서 저의 주된 목표는 빨리 살을 빼자! 이런 거

2월 마이다노/ 1일차 [내부링크]

마이다노 1일차 마이다노 미션은 당일만 알 수 있다. 첫 미션이 너무 궁금해서 12시 되자마자 마이다노로 들어가니 식사일기, 운동영상과 간단하게 마이다노 가이드라인이 나와있었다. 매일의 미션중 식사일기, 운동영상1개가 가장 기본적인 미션으로 보면 되고, 오늘은 첫 날이라 그런가 바디사진 찍기도 있다. 지금은 비루하지만 괜찮을거야.. 이제 괜찮아질거야..ㅎㅎ 당일날 나의 바디체크를 기록한 건 앞으로 내가 눈바디를 체크할때 참고사항이 되겠지!.... 나는 다른 회원들이 몇 명이 이 미션을 했는가도 은근 동기부여 되는 것 같다! 내가 운동 하기 싫어서 계속 안하고 있다가도 그 사이에 하나둘씩 운동이나 미션들을 수행하고 계시는 다른 다이어터님들과 함께하는 기분도 들고..! 운동영상을 끝내니 이렇게 운동후기도 작성할 수 있었다. 나는 어느 동작이 어려웠다, 재밌었다 등 그냥 자유롭게 작성하는 편이다. 그리고 이건 코치님과 대화방에 자동 전송됨! 우선 첫 날은 완전 만족! 미션이 게임같고 안

마이다노 3일차 [내부링크]

마이다노 3일차 저 계란에 여러채소를 넣고 부친건데 양파가 안 익어서 먹다가 포기.. 아래 히비스커스즙하고 같이 먹었다. 점심은 공기밥 없이 고기들이랑 반찬 많이 잘 먹었다. 쌈이 없는데라사 좀 아쉬웠다. 저 차돌박이 된장찌개는 깊고 진해서 건더기를 몇 번이나 건져먹었는지.. 국물 안 먹어도 이건 좀 너무함.. 너무 맛있어.. 저녁은 탄산수 점심을 잘 먹어서 그런가 속이 안 좋아서 탄산수로 저녁.. 뭐라도 또 안 먹으면 늦게 먹을 거 같아서. 오늘 티몬에서 산 식재료들이 왔다! 탄산수는 24캔에 만 원 안하는 가격이고, 닭가슴살은 냉동이 편리해서 샀다. 맨날 닭가슴살 먹는 게 아니라서 냉장사도 곤란.. 가끔씩 한 팩으로 된 것 먹기도 하지만 그건 인공적이라서 잘 손이 안 감. 낫또는 처음 시도해보고자 사봤다. 단백질이 주된 영양소고 유산균도 있으니 몸에 좋은 것 말해뭐해. 채소들은 식단에 빠질 수 없으니 샀고, 병아리콩, 토마토는 아래처럼 카레하려고 샀다. 토마토가 엄청 신선하다.

온라인PT 마이다노 직장인 다이어트 5일차 [내부링크]

아침에 고구마 사과로 탄수화물 단백질은 총각네 두유로 단백질 보충 다이어트의 좋은점은 식단이 심플해진다 오늘 다이어트 점심은 계란에 양배추 넣어 만든 양배추 샌드위치다. 양배추 부피도 줄어들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이건 해바라기씨 간식 직접 만들었다고 받았다 ㅎㅎ 오늘 점심은 회 파티~~~! 다이어트에 정말 좋은 식단 중 하나 같다. 육고기에 비해 소화도 잘 되는 회! 물회랑 연어 광어 등등. 상추에 가득가득 싸서 먹었다. 작은 귤로 입가심까지!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찾아보는 다노 챌린지가 있어서 오늘 되고싶다, 너무 예쁘다 ! 하는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여러개 찾아보았다. 근육이 있는 몸들이 너무 예쁘던 :)

온라인PT 마이다노 직장인 다이어트 6,7일차 식단(주말) [내부링크]

오늘 먹은 요거트는 빙그레 요플레 플레인 화이트 담백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막 먹기 좋다. 그릭요거트도 맛있지만 수분이 너무 없어서 목메이는데 수분감 많아서 고구마, 사과, 치아씨드, 블루베리 좋아하는 거 다 넣어먹으면 꿀맛! 간식 건강하게 먹어보려고 만들었던 다이어트 간식 대추야자 브라우니 대추야자 갈고 아몬드, 코코아가루 넣어주면 끝. 단순하고 달지만 나쁜 단맛 아니라 아쉬운맛? 다이어트는 참 어렵다. 밥 먹어도 아쉬워서 계란, 닭가슴살샐러드, 아몬드, 땅콩버터 막 먹었다. 건강한 걸로 많이 먹는 게 좋으건가.. 조금 나쁘더라도 한 끼를 적당히 제대로 먹는 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먹는 것에 더 집착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운동하면서도 운동하고나서도 배고팠다. 아쉬우니까 맥반석달걀1개, 탄산수1개. 맥주대신 구매한 탄산수인데 탄산수는 소리만 맥주지 절대 느낌도 비슷하지 않아. 운동 후 온라인PT 마이다노 7일차 통밀가루3T 계란2개 코코넛오일에 부쳐내고 사이드는 크림치즈.

마이다노 8일차,9일차(설날) [내부링크]

한 주가 지나면서 코치님이 개선하고 싶은 부분을 말해달라고 하셔서 몇 가지를 말함 눈바디체크 9일차 -오후 3시반 작은딸기7개, 배1조각, 두유1입 -오후 4시 린트초콜렛1개, 드립커피1잔 -오후 6시30분쯤 탄산수1캔 -비키니챌린지대신 운동 다노티비팔뚝 -슈퍼맨100번, 다노하체스트레칭17분 금일 체크리스트중 군것질 방어전략 이었는데 도움 되는 것 같아서 살짝. 나도 두고두고 참고하려고! 자꾸만 먹고싶고 음식 생각나는 날 탓하지말자~~!!

온라인PT 마이다노 직장인 다이어트 10-12일차 [내부링크]

마이다노 다이어트 10일차 아침은 꼭 먹어줘야해서 우유1잔 아이디어스에서 구매했던 다이어트 강낭콩 빵.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강낭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단백질 가득가득 점심은 밥 조금 단백질 풍성한 식사 배는 안 고팠지만 그냥 너무 먹고싶었던 초코렛 ㅠㅠ 초코렛1/3 70프로니까.. 라며 조금 죄책감 덜기 저녁도 단백질 가득한 닭 엄마가 삼계탕을 해주셨다 밥따로 안 먹고 건더기 닭만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은 단백질 섭취할 수 있어 좋다. 푹 쪄낸거라 기름기도 사용하지 않았고! 오늘은 온라인PT 마이다노 바디아트 하는 수요일..!! ㅠㅠ 바디아트 싫어해서 이거 대신 다노올인원운동과 무나홈트 20분 정도로 대체했다. 온라인PT라 식단 조절해주고 운동 짜여있어서 유투브 검색 시간이 적어져서 좋은데 나랑 정말 안 맞고 재미없는 운동은 하기싫다. (운동 프로그램은 어느정도 조절 가능) 마이다노 다이어트 11일차 아침에는 요거트랑 위에 과일들로 간단히 점심은 쌀밥 아니고 흑미밥 다양한 전 병

마이다노 14-15일차 [내부링크]

이번주는 약속으로 인해 열심히 즐기게 될 예정이다..!! 14일차 아침은 고구마 소고기어제굽고남은거 계란 사과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에 토마토드레싱 점심에 샐러드 먹기는 처음인데 저녁에 치킨을 먹을 예정이기 때문에 간단히 먹어줬다. 샐러드라고 만만하게 봤는데 포만감이 이전에 다른 점심과 비슷해서 놀랐음 이건 아마 저녁에 치킨을 먹는단 생각으로 버텨지는 힘일 수도 있어서 우선 다음에 또 닭가슴살샐러드를 싸와보고 포만감을 다시 보는걸로! 저녁은 교촌 반반에 섬머즈비 후식은 달달한 호떡 15일차 아침(포만감2.8) 식빵은 빼고!! 배고픔과 딱좋음 사이? 한시쯤에 삶은달걀1개 점심(포만감 4) 두 시 넘어서 식사! 식전빵 1개에 리코타치즈샐러드에 버섯크림파스타 파스타는 2입정도? 역시 맛있다.. 샐러드 위주로 많이 먹었다. 좋아하는 음식들로 적당하게 채운 기분 좋은 포만감을 느끼면서 좋아하는 사람과 먹는 즐거움 최고다 웨이팅하다가 봐둔 세계과자점 들려 과자들고 스벅! 아이스아메 벤티사이즈

양재역 빵집/ 우면동 빵집/ 소울브레드 [내부링크]

안에 떡은 킥.. 쑥 진짜 진하다.

마이다노 17-18일차 [내부링크]

17일차 어제 잘 먹어서 사실 배고프진않았으나 탄수화물 과다지만 변비탈출을 위해.. 사과1 고구마2 18일차 포만감3.5 그릭요거트 콩가루가루 카카오닙스 블베 사과 오늘 물하고 아침먹는데 내려가면서 명치가 쓰린느낌 뭐지.. 포만감3.5 저번에 온 소고기집 7점 정도 먹은듯! 차돌됨장찌개에 두부랑 건더기 위주로 밥없이 저녁

19-21일차 [내부링크]

19일차 포만감4 고구마 파프리카 사과 그릭요거트 그리고 크림치즈브라우니...! 배부르다->오늘 내가 먹은건 포만감이 짱짱한 애들이라서 이럴땐 하나쯤 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코칭 받았다! 양배추 참치볶음에 현미밥100g 원래 밥양 안 줄이는데 줄였더니 배고픔 그래서 주는 간식 족족 받아먹기 저녁 샐러드 요거트 부분은 안 먹고 야채만, 미역건더기만 20일차 토요일 저녁 21일차 아침... 이지만 12시반쯤에 다노바2/3개, 작은 바나나 1개 점심이 좀 늦었음 오후 3시쯤 떡볶이오뎅3,수제비1,떡1 김밥은 한 줄 넘게 먹음 ㅎㅎㅎ (참치와사비, 유부) 김밥4개는 단무지빼고 선배랑 노나먹기 식후 폴바셋 아이스 톨사이즈라떼! 6시까지 종일 먹음 저녁 포만감3(이지만 사실 좀 아쉬운?) 대체 왜이리도 배고픈거지.. 양배추 숙주 부추 오리고기 소금살짝 간한것 한그릇 반 미역국 건더기 한그릇반 (사진보다 1.5배씩 더 먹음) 오늘운동 티파니허리, 다노스퀏(두아리파노래) 스미유산소 9분 최애

누구나 가도 좋아할 베트남 하노이 사파 카페 추천 <콩카페> [내부링크]

사실 사파에서는 다른 도시보다 할 일이 많지는 않다. 그렇기에 더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트레킹을 하려고 방문하였지만, 내가 머무던 동안 사파는 안개에 가득 안겨있었다. 트레킹을 가기도 애매해서 숙소에서 쉬다가 날이 조금 맑아져 커피나 마시자, 하여 시내로 나왔다. 시내에서 일렬로 카페들이 있다. 그중에 단연 베트남 프랜차이즈 카페인 콩카페도 눈에 띈다. 예전에 다낭이나 호치민을 방문했을때는 가보진 않았지만 사파에서 도전해보는 콩카페! 2층으로 되어있다. 날씨가 개면, 사파의 시내 들어가면 테이블과 의자들이 나무로 되어있다. 사실 자리들에 앉으면 사람들이 벽에 자리를 기대거나, 기댈 수 없다. 그래서 그런지 쿠션도 마련 되어 있다. 편하게 담배피우라고 테이블 위에 재떨이도 있다. 바깥에도 좌석이 있는데 대부분 흡연자들이 앉아 있고, 담배 냄새가 실내로 들어오는 점은 참고하면 좋겠다. 여기는 편하게 허리를 기대를 수 있는 의자들이 있다. 인테리어가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빈티

나혼자 발길 닿는대로 하노이 자유여행 2박 3일 코스(카페 장, 오바마분짜, 호안끼엠 호수,서호, 하노이 수상인형극, 사파스 마사지) [내부링크]

화요일 퇴근 하고, 4일 연차를 내어 하노이-사파로 다녀온 3월 베트남 여행. 사실 혼자 여행하는 것에는 워낙 이질감이 없었고, 그저 회사를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출국 당일 아침 부터 설렘 폭발 했더랬다. 내 맘대로, 멋대로 발길 닿는대로 다녀와서 사실상 계획이란건 없었지만 정리하고자 남기는 포스팅. DAY 1 올드타운 탐방 카페 장, 오바마분짜, 호안끼엠 호수 01 카페 장 카페장은 원조 에그커피로도 유명한 곳이다. 에그커피를 맛보고 싶어 찾아간 곳. 카페의 공간은 시끌시끌 했지만 그 속에서 혼자 맛보는 커피는, 달콤했다. 자칫 비릴 수도 있다고 하여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고 들었으나 카페 장의 에그커피는 좀 더 달달한 비엔나 커피의 느낌이라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다른 에그커피도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다. 02 오바마 분짜 이 곳 역시 하노이에서 유명한 곳. 사실 분짜가 맛없을 수가 있나? ㅎㅎ 더욱이 유명한 곳이니 일부러 찾아가봤다. 맛은? 맛있다. 하지만 특별한 건 모르겠다

코스트코 브리치즈구이 만들다 [내부링크]

코스트코에서 3개입 묶여있는 브리치즈를 구입했다. #프레지던트치즈 #프랑스치즈 탄수화물 없는 치즈~! 영양성분 한 번 봐주고 신기하게 치즈가 통조림 안에 들어있다. 개봉하면 흰색 곰팡이로 감싸진 브리치즈 ! 꼭 눈이 내린 것 같고, 꼬릿한 냄새도 심하지 않아 부담없다. 브리치즈 만들기 위해서 우선 포크에 구멍을 내고, 준비한 견과류, 건블루베리, 꿀이나 메이플시럽 뿌려서 오븐에 구워내면 그냥 완성....! (민망) 안 그래도 부드러운 치즈가 구워지니까 더 부드러워지고,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시럽이 함께하니까 맛이 더 풍부해진다. 담백한 크래커와 미주라 토스트에 올려서 먹으면 궁합 최고.

베트남 과자/ 베트남 기념품/ 초코 코코넛 쿠키 추천 [내부링크]

베트남 하노이에서 시온 코코넛 초코칩 쿠키 빵빵하게 가득 들어있다. 양은 이정도! 11개 들어있다. 베트남어는 모르지만 칼로리 정도는 참고할 수 있으니까... 우리나라 초코칩쿠키랑 크기가 비슷하다. 초코칩이 하트처럼 박아있네. 굉장히 바삭하다. 우리나라 초코칩 쿠키보다 더 바삭! 초코 향도 많이 안나고 코코넛 향은 더 안 나고. 약간 맛은 애매한 맛이었다.. 나는 코코넛을 좋아해서.. 어떻게든 코코넛을 찾아보고자 했고 오른쪽 조오기에 하얀색 코코넛 플레이크..! 맛없는건 아닌데 맛있지도 않은 베트남 쿠키 리뷰 끝

카카오프렌즈 선물, 실용적이고 귀여운 라이언 가습기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선물 받은 라이언 가습기 소개하고자 합니당 뚜껑을 열면 상자, 본 가습기, 필터 여분1개, 설명서, 케이블선 이렇게 들어있어요. 생각 못한 필터 있는 건 좋은데 봉지에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 가장 먼저 설명서 보고 가실게요. 코 한 번 누르면 분사 한 번 더 누르면 절약 모드 한 번 더 누르면 종료 코를 길게 누르면 수면등이 켜져요. 조작법은 간단해요! 요새는 새로운 걸 시용해야할 때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라이언 가습기 사이즈는 이정도에요. 생각보다 작아요. 회사에 두고 쓰는 가습기보다 작을 줄이야.. 라이언이고 귀여우니까 용서되는 크기랄까.. 뒤에는 이렇게 케이블 연결할 수 있게 되어있고 라이언 꼬리도 있어요. 위에는 분사 되는곳. 바닥은 이렇게 미끄럼 방지 해줄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살짝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라이언의 배가 반투명이라 물을 넣으면 어느정도 넣었는지 알 수 있어요. 케이블 꽂고,

경기도 광주 마카롱 맛집 썬카롱 [내부링크]

경기도 광주 미카롱 <썬카롱> 썬카롱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전화 동기 오빠가 보낸 마카롱 선물! 보냉포장이 되어있다. (선물 받고 물어보니까 마카롱집에 미리 예약하면 택배발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택배 내용물에 마카롱이라고 적혀있어서 예상은 했는데 뜯다보니 상자가 두 개로 나뉘어있어서 오잉? 와.. 마카롱 택배로 시켜도 이렇게 꼼꼼하게 보내주지 않는 걸 아는데 두 상자 다 뽁뽁이에 감싸있다. 유산지에도 예쁘게 한 번 더 감싸있고, 가루가 떨어지기 쉬운 마카롱은 센스 있게 봉투에 넣어주셨다. 색깔들 진짜 알록달록! 총 8개가 들어가 있었다. 자세히 보실게요. 요기도 봐야죠! 옆으로 봤으니 이제 앞 마카롱은 언제봐도 예뻐 마카롱 자체의 크기는 크진 않다. 하지만 안에 필링이 그득그득한 뚱카롱이다. 보기만 해도 뿌듯.. 나중에 동기 오빠가 알려준 마카롱 맛 더블황치즈/콘옥수수/우유한잔/꿀인절미 로투스바닐라/쿠앤크/그린티라떼/티라미수 우선 콘옥스스랑 쿠앤크 먹어볼게요 처음에 옥수스 단면보고

스타벅스 텀블러 추천/ 매트 블랙 플랫 콜드컵 [내부링크]

스타벅스 텀블러 추천 <매트 블랙 플랫 콜드컵> 이번에 텀블러를 바꾸고 싶어서 스타벅스에서 콜드컵 하나를 장만했어요. 봄을 맞이해 종이가방부터 너무 예뻐서 마침 파란 하늘과 찰칵. 텀블러를 고르고 계산하면, 선물용 유무를 물어보는데 저는 제가 쓸거라 괜찮다고 했지요. 그래서 간단하게 텀블러는 종이로 둘둘 감싸져있어요. 종이를 개봉하면 짠. 제가 구입한 스타벅스 매트 블랙 플랫 콜드컵입니다. 사실 스테인리스는 굳이 안 사도 되고 (보온보냉에 좋고 깔끔하지만 텀블러가 이미 많이 있..) 회사에서 간단하게 물을 마시는 정도로 가격도 부담되지 않게 플라스틱텀블러를 구매했어요. 매트블랙. 너무 깔끔하고 예쁘지않나요? 저는 빨대를 사용해야 무의식중에 물도 더 많이 마시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이렇게 빨대 있는 텀블러로 겟! 사이즈는 그란데. 톨은 너무 작고, 벤티는 너무 커서 저는 그란데 사이즈가 딱 적당하니 좋더라구요. 가격은 17,000원 입니다. 여기에 스타벅스 텀블러 쿠폰도 주니깐

[아이디어스] 아이폰 핸드폰 케이스 메이드모먼 [내부링크]

아이폰 핸드폰 케이스 추천 <메이드모먼> 아이디어스에서 구입한 메이드모먼의 핸드폰 케이스. 정확히 말하면 마침 사고 싶었던 핸드폰 케이스였는데, 회사 선배가 뭐 필요한 것 없냐고 해서 생각하다가 요거 사달라고 해서.ㅎㅎ 아이디어스 아이디어스는 핸드메이드/수공예 작가님들의 작품을 살 수 있는 장터 서비스입니다. www.idus.com 선배가 사주셨다. 감사합니당. 아이디어스에서 메이드모먼의 다양한 상품이 입점되어있다. 보자마자 이거다! 했던 케이스. 유화의 강렬한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은 6s ! (바꾸고싶다..) 이렇게 가운데에 있는 글자는 원하는 문구를 요청한 것이다. 작가님에게 메세지로 원하는 문구를 요청하면 시안을 보내주신다. 마음에 안 들면 재요청도 가능하니 참고 하면 될 것 같다. 케이스를 핸드폰에 직접 끼우면 이런 모습. 케이스 끼우고 앞에서 보는 모습도 왜이렇게 마음에 들지... 그리고 빼고 다시. 시안이나 화면에서 보던 디자인이 다를

오션뷰가 멋진 제주도 카페 / 애월 카페 / 하이엔드제주 추천 [내부링크]

이번 달에 가족들이랑 다녀온 제주도 여행중 애월 오션뷰가 멋졌던 하이엔드 제주 네비 찍어도 구불구불 안으로 들어가서 맞는 길인가 했는데 지도에 찍힌대로 맞구요! 흰색 건물 둘러싸인데로 잘 오시면 됩니다 (흰색 건물 카페말고도 옆에 술집, 밥집 있어요!) 하이엔드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550-2 제가 다녀온 카페 하이엔드제주 건물이예요. 깔끔! 보틀 음료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음료 메뉴판은 따로 못 찍었는데, 금액은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요즘 베이커리 없는 카페도 보기 힘든 것 같아요. 여러가지 빵도 준비되어 있고요. 전날 만든 빵은50프로 할인도 들어가요. 예쁜 케이크도 있어요. 아침 먹고 서둘러서 간거라, 사람들 많이 없고 원하는 자리 앉을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핫플은 다른가봐요.. 역시 좀 더 서둘러야하나봐요. 1층 전경 이렇게 뷰가 시원-하게 보여요. 의자가 너무 귀엽지 않아요? 카페가 꽤 넓어요. 이런 소

청바지프로젝트/ 2월~4월 총 3개월간 마이다노 후기 (실제 후기) [내부링크]

나의 습관 성형 이야기 1)다노를 시작한 계기 살을 빼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은 이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큰 동기부여가 없어서 작심삼일로 흐지부지 끝냈었고,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해보자 싶어서 마이다노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사실 다노를 알고 있는지는 꽤 됐었는데, 다음달 뒤에 신청하지 뭐~ 하고 매일 미루다가 청바지 프로젝트가 있어서 마침 3개월로 신청을 했어요. 2)마이다노 수강 후 달라진 부분(습관,일상,식단 등) 사실 저는 왜 살이 찌는지 저 자신을 알지 못했어요. 마이다노로 식단을 매번 찍으며, 생각보다 군것질을 많이 하고, 단 음식을 많이 먹는다는 걸 깨달았죠. 또 끼니를 적게 먹고 보상심리로 군것질을 한다는 것도, 그 군것질은 내 눈앞에 보이는 군것질이라던가 누군가가 간식을 줄 때 무의식중에 먹게 된다는 것도요. 그래서 끼니를 더 단단히 먹고, 군것질을 의식적으로 줄이려고 했어요. 아니면 건강한 과일이나 두유로 간식을 대체하려고 했죠. 다이어트에는 단백질이 제일 좋은 영양소라

을지로 맛집 촙촙 chopchop / 베트남 퓨전음식 [내부링크]

촙촙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2가 2-5 베트남 퓨전 음식점 촙촙은 을지로3가역에서 나와서 뒤를 돌아 코너끼고 가셔야한다. 지하철역과 2분정도 거리이고, 2층을 중점으로 보다보면 촙촙 있더라는. 간판 왜 이렇게 귀엽죠? 2층으로 되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주셔야한다. 11시45분쯤 매장에 갔는데 왠걸. 사람이 많다.. 엄청 넓은 크기의 식당은 아니었지만, 주방과 가까이에 1인석으로 앉기 좋은 바 자리랑 2인석, 4인석 자리가 주로 있었다. 매장이 깔끔하고, 창가가 시원하게 트여서 여기서 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가다! 카페여도 이상하지 않겠다- 라고 생각되는 인테리어다 :D 오히려 커피도 있었으면 주문해서 마시고싶었다. 메뉴판은 이렇게!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시키기로 했다. 촙촙의 시그니처메뉴로 기대했던 촙촘면, 반미, 매운 쌀국수 주문! 더 먹고싶은 것도 많았지만, 다른건 다음을 기약하며.. 테이블 위에는 작은 꽃병, 냅킨까지 준비되어 있고 시원한 물도 갖다주심!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

서대문 카페 추천 / 하이드 아웃 hideout [내부링크]

하이드아웃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냉천동 204 생긴지 얼마 안 된 카페 <하이드아웃> 출퇴근 하며 오다가다 지나간 카페인데, 드디어 퇴근하고 가게됐다. 약속이 잡혔던 건 아니고, 즉흥으로. 하이드아웃은 보다시피 메뉴판이 카페 들어가기전에 나와있어 참고하기 좋다. 메뉴도 다양하다. 내가 방문한 오후 6시 반정도에는 남자 직원분 한 분만 계셨다. 다양한 메뉴가 선택의 폭을 넓게 한다. 좋아하는 라떼를 마실까, 좋아하는 코코넛음료를 마실까(응?) 안 먹어본 색다른 음료를 마실까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라떼 주문. 기다리면서 카페 둘러보기. 혼자와도 편하게 앉을 수 있는 1인 좌석도 있고, 창가쪽 2인 테이블도 있다.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여기저기 있다. 특히 저 천장에 달린 코코넛 귀엽다. 저녁이라 베이커리가 많이 남아있지는 않았지만, 사브레쿠키나 스콘, 파운드가 남아있었다. 내가 주문한 라떼. 음료는 직접 친절하게 가져다주신다. 조금 진하게 부탁드렸는데 진하기 보다는 부드러운 맛있는 라떼였

서울역 아보카도 김밥 / 서울역 맛집 <서울 점심> [내부링크]

강릉 가는 ktx 타고자 온 서울역. 점심을 못 먹었는데 추천받아서 들리게 된, <서울점심> 서울점심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전화 서울점심은 지하철을 타고와서 ktx 타는 역으로 에스켤레이터 타고 올라가는 왼쪽 방면에 위치해있다. 메뉴는 간단하게 이정도. 생연어덮밥, 냉모밀, 저염 명란 아보카도 덮밥, 우동, 아보카도김밥, 스팸계란김밥 아보카도 스무디! 아보카도 들어가는 음식이 많았고, 처음에 생각하고온 아보카도 김밥말고 덮밥을 먹으려다가 시간이 애매하게 뜰 것 같아 결국 아보카도 김밥(8,500원) 을 주문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서울역 안에 있는 식당이다보니 간편하고, 깔끔하게 포장이 미리 된 채로 음식이 준비되어있었다. 아보카도를 쌓아놓고 일하시네. 아보카도김밥을 우선 주문하고, 잠깐 앉아서 먹고 가기로했다. 자리는 이렇게 바 형식으로 되어있다. 자리는 6개정도였던 것 같다. 먹고간다하니 우동국물도 내어주신다. 아보카도 계란김밥. 아보카도, 계란, 밥=탄단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

혼자 뚜벅이 당일치기 단양 여행 / 단양 장미공원, 도담삼봉, 단양 패러글라이딩, 구경시장 [내부링크]

처음으로 단양을 가게됐다. 몇 주 전 언니와 함께 다녀오려했지만 언니의 몸살로 못가게 되었고, 잠시 단양에서 할 패러글라이딩은 접어둔 상태였다. (내 차례 패러글라이딩 준비하며 찍은 사진) 회사를 다니며 자주 도피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되었다. 도망가야지. 여기서 탈출해야지. 먹고 살고자 돈을 버는 일을 스트레스 받으며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일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하여 돈을 쓰러간다니. 매일 생각하지만, 매일 생각할수록 아이러니다. 그대로 있지 못하겠다. 금요일 퇴근 무렵, 업무를 하다가 비상구로 나가 전날 봐둔 패러글라이딩 업체에 전화했다. "내일 가능한 시간 있나요?" "5시에 있어요." "바로결제 할게요. 저 예약해주세요!" 그리고 패러글라이딩 예약금 결제하고, 버스티켓을 끊었다. 오전 7시 버스는 우리집에서 첫 지하철을 타도 터미널에 도착하지 못하고, 8시 30분은 매진이었고, 9시 10분으로 절충. 내일 단양을 간다. 혼자 하는 국내 여행 두 번째. 혼자하

수원 호매실 빵집 밀 베이커리 [내부링크]

비 오는날 방문한 밀 베이커리. 호매실 gs아파트의 후문에 위치해있다. 밀베이커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전화 가게는 작은데 생각보다 베이커리 종류는 많다~ 라고 생각했다. 패스츄리 기반의 빵들. (크로와상은 한 개 남았는데 사진 찍다가 들어온 손님이 가져가심) 앙저터, 치즈포카치아, 버터 프레첼, 스콘 등 준비. 종류는 많은데 사진처럼 빵의 갯수가 많지 않다. 특히 올리브 치아바타는 벌써 품절이라고 해서(방문시간 오후12시) 아쉬웠다. 비스킷, 가나슈초코, 팥빵 등. 부드러운 몽블랑이나, 하드한 바게트도 있다. 쇼케이스 안에는 빨미까레, 시그니처라는 호두크림치즈,조각케이크. 까눌레는 다 팔려서 없는 거겠지..? 이렇게 빵집치고는 꽤 많은 커피메뉴도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밀 베이커리 내부가 카페처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다. 바깥에 앉을 수 있은 테라스도 있다. 빵과 커피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은 공간들. 내가 사온 빵들은 앙버터, 팥빵, 초코가나슈,

수원 카페 / 머물다 가기 좋은 호매실 카페 이리부농 [내부링크]

연차낸 금요일 오후, 호매실에서 유명한 카페 이리부농을 다녀왔다. 이리부농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전화 생각보다 넓은 건물. 이 앞에서 사진 많이들 찍으시는 것 같았다. 이리부농 메뉴판, 가격대는 무난한 것 같다. 쇼케이스 하단에 디저트도 몇 가지 준비되어 있었다.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여러 고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점이 인상 깊었다. 아래 사진은 2인석 위주의 테이블들. 창문도 꽤 큰 편이라 날씨가 좋을 때면 햇살 맛집일 것 같다. 바로 오른편은 단체손님들이 앉기 편한 소파자리. 요즘 의자보다 낮은 테이블도 많고, 등받이 없는 의자가 준비된 카페가 많은데 손님들이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자리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 허리가 안 좋은 엄마랑 같이 카페를 갈 땐 사전에 꼭 찾아보고 등받이의자나 소파가 있는지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사장님이 앉아계시던 자리 같은데 예뻐서 찰칵. 구석구석 액자나 포스터, 등과 소품으로 활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지나칠

혼자 뚜벅이 강릉 1박2일 강릉여행 / 강원도 여행, 강문해변, 동화가든 초당순두부, 안목해변 스타벅스, 해질녘 바다 [내부링크]

#강릉여행 #1박2일여행 #강문해변 #안목해변 #스타벅스 #폴앤메리 #수제버거 #초당순두부 #강원도여행 #뚜벅이여행 #혼자여행 #기차여행 #순두부젤라또 #바다여행 #강릉빵다방 #중앙시장 #월화거리 #즉흥여행 아마도 바다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바다를 바라보며 답답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동해바다를 꺼리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그래서 떠난 강릉. 바다가 보고싶어서.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는 따로 여름 휴가가 없고, 직업 특성상 남들 다 놀러갈때 놀러갈 수 없다는 사실도 한 몫 했고. 금요일 오후 반차 내고 서울역에서 #아보카도김밥 먹고 강릉으로 향한다. 심지어 오늘은 날씨도 어마어마하게 열일. 오후 반차 하나 냈을 뿐인데, KTX 하나 탔을 뿐인데, 날씨 하나 좋을 뿐인데, 강릉 하나 갈 뿐인데, 사실 이미 나는 강릉에 있는 것 같았다. 이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몽글몽글, 하늘에 떠 있는 것 같았다. 우습게도, 그리고 솔직하게도. 이번 여행의 목표는 독서다. 읽고

혼자 뚜벅이 강릉 1박2일 강릉여행 / 강원도 여행, 경포해변, 경포대, 수제버거 폴앤메리, 오션뷰 카페 롱블랙, 강릉빵다방, 강릉 중앙시장, 월화거리 [내부링크]

#강릉여행 #1박2일여행 #강문해변 #경포해변 #폴앤메리 #수제버거 #강원도여행 #뚜벅이여행 #혼자여행 #기차여행 #바다여행 #강릉빵다방# 중앙시장 #월화거리#즉흥여행 이틀째. 6시반정도로 일찍 깨게 되어, 간단히 조식을 먹고 바로 앞 강문해변을 나갔다. 아침 8시쯤, 사람 하나 없는 바다. 파란 하늘, 맑은 바다. 이토록 맑을 수가. 청량한 음료를 색깔로 표현할 수 있다면 강릉의 바다색깔일까? 어제 미처 가보지 못한 경포해변으로 가보기로 한다. 날씨에 감탄하면서 걸어가본다. 정말 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하늘. 높은 하늘. 이렇게 경포해변에도 귀여운 포토존도 있고. 경표해변에서 경포대 방향으로. 경포호수를 왼쪽으로 보고, 오른쪽엔 자전거 대여샵들이 많다. 가는 길에 4인 대여자전거(?)를 타는 가족들을 봤는데, 단체로 올 때 재밌을 것 같다. 물 반짝반짝. 햇빛이 반짝반짝. 여기 살아서 조깅하고 싶어지는 거리. 자전거 타고 싶어지는 거리. 몇 마디 하는 것보다 사진만 봐도, 지금봐

다노샵 다노바 추천( 다노바 성분, 패키지, 장점, 가격 ) [내부링크]

다노샵에서 건강한 간식을 찾다가 다노바를 재구매했어요. 견과류바는 저 뿐만 아니라 매일 같이 운동하는 엄마랑, 언니들도 좋아해서 나눠주려고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에요.(다노바 10개입 13,500원) 10개입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깔끔하니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확실히 다노는 온라인피티도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것처럼 대중적으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다노샵 상품들도 보면 예쁘고 깔끔하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다노바 성분 참고해주세요. 뒤를 뒤집으면 뜯을 수 있는 절개선도 있고요. 설탕은 조금만 이미 충분히 달콤한 사람이니까 문구자체가 스윗- 한 팩을 선물해줘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10개입, 개당 30그램, 145칼로리 입니다. 이렇게 열면 10개가 나란히 놓여있는데요. 다노바 하나하나 패키지 자체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바 패키지 하나에 이렇게 깜찍하고 예쁜 건 처음봤어요. 보통 바 형태로 나오는 견과류바나 씨리얼바, 단백질바 이런건 패

도산공원 카페 / 압구정 카페 나우하우스 맛나제과(가격, 메뉴, 위치) [내부링크]

안양에 있는 맛나제과는 예전에 디저트 박람회에서 버터쫀득바 먹고 반했던 곳. 맛나제과의 디저트가 나우하우스에 들어왔다길래 소문듣고 거의 바로 가게됐다. 나우하우스 도산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역에서 10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 밥먹고 디저트 먹을거라 밥집 향하고 있었는데, 길치인 내가 길을 그냥 지나가도 눈에 잘 띄는 거보니 지도보고 찾아오는데 못 찾을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창문 앞에 맛나제과라고 써있지만 맞나?맞아? 하면서 들어갔다. ㅎㅎ 그냥 커피만 파는 공간이 아니라서.. 이런 곳은 처음이라.. 역시 이곳에 왔으면 디저트 구경을 해줘야 한다. 커피보다는 이 맛나제과의 디저트를 먹기위해 여기까지 왔다. 단짠단짠일 것 같은 이것이 리얼콤보, 초코칩쿠키 치즈케이크바, 꾸덕 해절미, 흑임자팥큐브, 돌체쭨쭨초코칩브라우니 등도 있고 솔티브라우니, 말차 팥큐브, 당근 케이크 등도 있고 아메리카 스타일로 크고 쫀득해보이는 쿠키들도 있다. 계산하는 포스 앞에는 휘낭시에와 앙버터

구파발 카페 휴가 HUGA [내부링크]

HUGA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전화 구파발 카페 휴가은 구파발역에서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카페 휴가의 모토라고 보면 될 듯. 음료만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브런치로 좋은 식사류 및 안주메뉴나 베이커리 등 여러가지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익히 들은 것처럼 넓은 내부.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모습이다. 커피 주문을 받는 곳이고, 이곳에서 식사류도 같이 주문하면 되지만 후에 픽업받을땐 음식은 음식픽업대에서 따로 받아야한다. 베이커리 종류도 몇 가지 있다. 여기서 왼쪽이 식사류를 만드는 주방이고, 이곳에서 음식을 받아오면 된다. 실내는 넓고, 쾌적한 편이었다. 오른쪽 창가 통유리로 나무들도 많이보여서 시원시원해보였다. 하나는 아메리카노 진동벨, 하나는 샌드위치 진동벨. 벽을 두고 앉아서 작업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쿠션으로 된 의자도 있다. 메뉴 기다리면서 휴가 내부 구경하기. 바로된 좌석이 있어 창가를 바라볼 수도 있다. 주문한 치킨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시즈닝된 얇

이탈리아워홀 D+4 집 구했다 [내부링크]

망할 윈드 ㅠㅠ 처음 방문 할 때 여자직원이 2시간 후면 될거야 라고 했는데 저녁 때까지 안 돼서 다시 갔다. 남자 직원은 몇 번 해결방법을 모색하다가 알 수 없으니 여기서 산 게 아니라면 그 샵을 다시 가보라고 했다.. 이탈리아 사람인 대리님이 정말 친절하게 구글링 하고, 나의 영수증을 보며 문제점을 찾아봐주고 윈드 고객센터에 전화까지 해줬다. 하지만 "So weird.." 근무 도중에 우연히 서두르라는 메시지에 급하게 왓츠앱으로 연락했고, 바로 당일에 봤으면 좋겠다는 집주인 연락에 퇴근 후 부랴부랴 갔다. 역에 나와 헤맬 때 약간 이태리에 정 떨어져있던 나를 부스트업 해준 것은 두 명의 여자친구들이었다. 너 이렇게 가야해~를 떠나서 트램 타는 게 훨씬 좋다고해서 나 티켓이 없어라고 하니 한 정거장쯤은 괜찮다며, 혹시라도 걸리면 이탈리아어 모르는척라는 연기를 ㅎㅎ 한 정거장이었지만 학생인지, 어디서 일하는지 물어보고! 집 컨디션은 소개됐던 것처럼 리모델링 한 것 같진 않은데 분위기

이탈리아워홀 D+6 밀라노 크리스마스마켓 준비, 오늘의 두오모, 각자의 가치는 다르니까 [내부링크]

이탈리아 이탈리아워홀 D+6 밀라노 크리스마스마켓 준비, 오늘의 두오모, 각자의 가치는 다르니까 코코넛아보카도 2019. 12. 6. 8:2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탈리아워홀 #밀라노 19.12.16 "세나씨는 꿈이 뭐였어요?" 과거에 존재하고 사라진 꿈이 아니었기 때문에 머뭇거렸다. "저는 꿈꾸는 삶을 살고 있어요." 내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마저도 꿈 같았다. 동료랑 두오모 근처에서 치킨 먹으면서 삶? 사람의 가치? 인생에서의 일? 자기성장? 이런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고 고민해보고 알아가던 소중했던 시간이었다. 자라에서 옷도 구경하고! 다시 두오모 구경! 어제는 없었는데 크리스마켓으로 인해 여러 상점들도 들어왔고, 전등도 더욱 반짝반짝. 예쁘다 진짜.

이탈리아워홀 D+7 멘탈 털린 소쪼르노(체류허가증), 오늘의 맑은 낮 두오모, 진정이 필요한 날 [내부링크]

19.12.06 아침 단디 먹고요. 회사 동료에게 배운대로 POSTE 어플 들어가서 예약할 지점을 골랐다. 두오모 근처로 봤는데 우체국이 저렇게 보였다. 두오모 근처니 해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끌리는데로 선택하니 지정한 우체국 지점과 시간, 번호가 나왔다. 이때까진 세상 편하구나~ 라고 수월하구나 하고 여유롭고 느긋했다. 소쪼르노 신청할때 필요한 마르카따볼로(16유로)도 가는길에 타바끼에서 구매했다. 나는 다른분들의 사진을 캡쳐해서 보여드렸다. 기계에서 쪼로록 나오더라. 망할 WIND 유심이 며칠째 안 됐고, 내가 구매한 지점은 출퇴근 시간과 완전히 안 맞아서 방문할 수가 없었다. 오늘 기회가 돼서 방문했고, 있던 여자 스태프가 여태 유심이 안 된 이유를 안 것처럼 말하더니, 2시간만 기다리라고 했다. "Are you sure?" 라고 하니까 "I AM SURE" 라고 해서 드디어 되겠구나 하고 나도 가뿐하게 소쪼르노 신청하러 두오모쪽으로 향했다. 드디어 낮에 보게 되는 두오모. 예

이탈리아워홀 D+8 유럽 이탈리아 유심 WIND 쓰지마세요, 이탈리아 같은 인종 다른 사람, 이사, 장보기, 콜미바이유어네임1 [내부링크]

#이탈리아워홀 #밀라노 19.12.07 휴일이라 알람없이 일어나고, 든든하게 시작! 호스텔에서 마끼야또도 한 잔 주문했다. 왠걸..너무맛있어.. 색깔도 마음에 들고. 호스텔 체크아웃 하는 날 호스텔바가 커피맛집인걸 알았네.. 늦게라도 알게돼서 맛난 커피마셨다.ㅎㅎ 드디어 7일간 체류했던! 감사히도 집을 구하고 이곳을 떠나서 다행이다. 물론 집을 못 구했다면 여길 더 연장하려고 했었다. #오스텔로벨로그란데 체크아웃 하고, 짐 호스텔에 잠시 맡기도 오늘 WIND가서 끝장 보러가는날. #밀라노영화관 #겨울왕국2 상영중 캐릭터 얼굴 대롱대롱. 문도 예뻤고. WIND에서의 결론. 내가 가니 스태프가 보자마자 "너 아직 안 되지? 나도 알아" "...?" Weird하지만 시스템의 오류인 것 같지만 자기가 다시 내 정보를 입력했다하고 주변 사람들은 내 개인정보 양식을 작성해야한다고 해서 난 그런거 안 써도 되냐고 하니까 필요없단다. 오늘은 1시간만 기다리란다. 정말 1시간만 기다리면 오늘은 되는

이탈리아워홀 D+9 밀라노 몰스킨카페, 잇탤리, 엘셀룽가, 또 콜미바이유어네임 [내부링크]

#이탈리아 #밀라노 #이탈리아워홀 #밀라노카페 #콜미바이유어네임 19.12.8 일요일 더욱 일찍 나가고싶었지만 집 문과 사투를 벌이고 쉬고 도전하다가 시내에 늦게 도착했다. 몰스킨 카페 몰스킨 카페를 가려고! 위치만 봐두고 길거리 먼저 구경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테이블 셋팅한 게 너무 귀여워서. 주방용품 파는데라 들어갔는데, 살까말까 고민했던 오프너 모카포트, 잔, 와인오프너.. 다 내 취향 저격이었다.ㅠㅠ 다 사고 싶어서 찍었다. 특히 오프너는 진지하게 고민했었다. 내가 가끔 지인들네게 사진을 보내면 유럽 안 같다고들 해서... 이건 좀 유럽 같..진 않고 그냥 날씨도 좋아서 찍었다. 나의 목적지였던 몰스킨 카페로 가서 라떼를 주문했다. 이태리에서 처음 마시는 라떼! 거품을 너무 많이 만들어줬지만, 뜨끈한 라떼 간만이라 맛있게 마셨다. 이태리에 마끼야또나 카푸치노는 대중적으로 파는데 왜 라떼는 잘 안 팔까? 물론 카페에는 몰스킨 제품들도 판매한다. 그리고 아까 돌아다닐때 봐둔

이탈리아 워홀 D+10 소쪼르노 하기싫다, POSTE 할머니랑 싸움, 흐린 오늘 두오모, 오늘도 콜바넴3 [내부링크]

19.12.09 월요일 어제 또 다 본 콜바넴...그냥 좋아서 또 포스팅에 넣는다 하지만 오늘 또 보았지.ㅎㅎㅎㅎ 이사오고 첫 출근!!!!! 이기전에, 소쪼르노 다시 신청하러간다. 흐린 날의 두오모 크리스마스트리 준비중인 두오모 다양한 날씨로 자주 봐도 좋다, 두오모. 8시반에 방문했는데 2층으로 가서 다른 분이 처리를 도와주었다. 키트쟐로는 사실상 내 개인정보를 쓰는 FORM이기 때문에 그 분이 내 여권을 보고 직접 입력하고 세무번호 이런건 따로 질문하며 시스템으로 입력된 새로운 키트쟐로를 만들어주었다. 다만 그 새로운 키트쟐로에 마르카따볼로를 붙여야하기 때문에 기존에 내가 작성한 키트에 붙여진 마르카따볼로를 너가 방문했던 우체국에 가서 아래 날짜를 지우고 다시 붙여달라고 요청하면 된다고 했다. 마르카따볼로는 접수대의 스태프랑, 이 2층에서 서류업무를 도와주신 분도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말끔하게 새로운 봉투!!!!!!!!!! 금요일에 갔던 우체국으로 다시 간다. 도보 구글 4분거

이탈리아워홀 D+11,12 크리스마켓 두오모, 밀라노 루이니, 밀라노 쇼핑, 이탈리아 마끼야또, 애증의 장보기 [내부링크]

19.12.10 4유로 넘는 거금주고 산 모짜렐라 치즈, 아침에 개봉해본당 어떻게 먹을거냐면.. 빵에 바질페스토랑 치즈 올려서 전자렌지 윙윙 모양은 멋없어도 진짜 좋아하는 조합. 우유도 뭔데 이렇게 달지? 맛있다. 출근했는데 대표님이 아침으로 피자를 사주셨다. #이탈리아피자 아침을 저렇게 먹고 배불렀는데.. 조금만 먹을랬는데 맛있어서 다 먹음ㅎㅋ 점심은 고기 제육 일을 끝내고 오늘은 동료랑 두오모를 갔다. #밀라노쇼핑 하지만 배고프니까 저녁을 우선 먹기로 하고, 간단히 루이니로!!! #밀라노루이니 오 현지인인지 관광객인지 모르겠지만 웨이팅까진 아니어도 사람도 꽤 많았다! 사서 우리처럼 가게 앞에서 먹거나,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루이니에는 우리가 고른 튀긴 피자빵 말고 다른 무난한 빵 종류도 꽤 팔고있었다. 같은걸로 하나씩. 모짜렐라 치즈가 쫙쫙 들어나서 손으로 중간중간 끊어먹었다.^^ 동료는 예전보다 크기도 작아지고 비싸진 것 같다고 했다. 처음 먹어본 나는 대단히 특별한 느

이탈리아워홀 D+13,14 에스프레소, 5분만에 옷사기, 이탈리아까놀리 VISIONS OF GIDEON, 눈오는 밀라노, 피렌체 송년회,이탈리아코스요리 [내부링크]

19.12.12(목) 간편해서 좋은 아침 하지만 #다내가좋아하는것들 건강에도 좋다구여 점심 제육먹고 #에스프레소 오? 설탕 안 넣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의외 (양이 많은걸 보니 아마 물이 좀 들어가서 연했던 것 같음) 열심히 내내 일하고요~ 다시 동료랑 작정하고 두오모 쇼핑 ㅋㅋㅋ 오늘은 꼭!!사야한다 #크리스마스마켓 #두오모쇼핑 오늘 우리가 간단히 먹을건 #아란치니 튀긴 주먹밥이라고 보면 된다 원래 프레첼샌드위치나 먹을까~했는데 만드는거 보니 별로라 동료랑 다른 아란치니집에서 아란치니를 샀다. 동료의 아란치니는 프로슈토 들어간거였나? 좀 짰다. 나는 라구 아란치니. 치즈도 꽤 넣었는지 향이 진하고 완두콩도 있어서 내 스탈 맛있게 먹었다. 화요일의 우리 취향 저격한 #버쉬카 옷들.. 스팽글 반짝반짝 내가 계속 외국에 살아서 파티복을 사야하는 입장이었다면 이걸 샀을거야 진짜루 보라색.. 분명 화요일에 사전조사해서 금방 고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 지체가 오래됐다. 동료도 옷 하나

이탈리아워홀 D+15 피렌체 1박2일 여행,우피치박물관, 티본 스테이크, 미켈란젤로광장, 피렌체 크리스마스거리 [내부링크]

19.12.14(토) 눈을 떠보니 이게 뭐지.. 여기가 피렌체인가요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거죠? 조식에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 정말 많았는데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 먹을 수가 없었다. 포기하자니 또 아쉬워서 먹었다.ㅎㅎ 여기서 마끼야또 2잔 마셨는데 너 - 무 맛있더라는. 햇살도 좋다. 우왕 우와아 이탈리아 같다 ㅋㅋㅋ 날씨 정말 좋았다. 사실 피렌체에 하루 더 있을지말지 고민했는데, 날씨 때문에 더 머물기로 결정! #피렌체1박2일 #우피치박물관 고고 가이드님한테 들은 설명이나 자세한건 따로 포스팅을 올리기로 우선 생각....하기로..! 유명한 비너스 공부(?) 를 했으니까 이제 식사를 하러가요 페퍼론치노랑 올리브유가 묻혀져있던 슴슴한 식전 빵. 특이하게 라멘으로 시작했던 요리. 이탈리아에서 라멘이라니.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역시 라멘은 달걀이 생명..! 달걀이 화룡점정! 단순한 토마토소스가 아니라 약간은 매콤하고 알단테라서 식감도 딱 좋아서 맛있었던 파스타. 올리브가 총총 다져져

이탈리아 과자 추천 그리스비 [내부링크]

어제 저녁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쓰게 된 리뷰 이탈리아 과자 그리스비 맛은 코코넛 맛 종이 박스를 열고 은박지를 열면 쿠키가 총 9개가 있다.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개별포장이 아니라 아쉬워웠다 하지만 맛있어서 놀란다. 순삭이다.^^... 어차피 못 멈춰요. ㅎㅎ 라이브라 넘실 거린다. ㅎㅎ.. 모양과 크기는 이정도 한 입 베면 코코넛 필링이 가득 들어있다 그리고 역설적이지만 쿠키도 바삭하면서 부드럽다. 진짜 먹어봐요.... 헤이즐넛 레몬 등 다양한 맛도 있다 다른 맛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리고 먹어볼거지만 코코넛맛이 젤 맛있을듯 코코넛 만세

이탈리아워홀/ 크리스마스 선물 팡도르(Pandoro)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대표님들에게 들어온 선물들 직원들 하나씩 나눠가지라고 하셔서 가져왔다 박스가 크다 짜란 빵판도로(Pandoro) 와인 슈가파우더 초콜렛 젤리 빵이 크다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 기념하며 먹는 빵!!! 팡도르!!! 안에 들은 슈가파우더를 솔솔 뿌려먹으면 됨 달다구리 가득 와인도 돌체라고 써있는 것처럼 달달하다 크리스마스 기념하면서 젤리와 와인은 이미 야금야금 먹는중 별 거 아니여도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 지내는 느낌 ㅎㅎ 팡도르는 크리스마스에 먹어야지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이탈리아워홀/ 밀라노 네스프레소와 비알레띠 캡슐 커피머신, 커피를 더 많이 마시고 싶다..️ [내부링크]

날씨가 좋다! 약속 있어서 나온 두오모 근처를 걷다가 우연히 네스프레소를 발견했다 요즘 한 두입이면 끝나는 커피에 만족을 못해서 자꾸 커피생각이 간절하다. 머신이나 볼까하고 들어갔다. 할인도 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느껴졌다. 가격이나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머신! 동생이랑 쇼핑하고 둘러보다가 캡슐머신 말고 모카포트를 살까 해서 비알레띠도 들어갔는데 비알레띠도 캡슐 머신을 팔더라는. 캡슐호환은 여기 것만 될 것 같고, 맛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기계값이 저렴해서 고장만 안 나고 몇 달이라도 쓰면 값어치 이상 할 것 같았다. 비알레띠 캡슐 머신도 고민해보려고 사진찍었다. 여기도 할인중이라 더 저렴하고, 캡슐도 저렴하다. 모카포트는 예쁘고 사이즈도 아담하니 좋지만 귀찮아서 잘 안 쓸 것 같고... 고민. 그러다가 오늘 퇴근하고 계속 캡슐머신 생각이 나서... 출근 때는 기계 후기.. 퇴근 때는 아마존 쇼핑.. 네스프레소는 호환캡슐이 많고 지금 아마존에서 싸게 판매중 일리는 그

이탈리아워홀 D+26 / 혼자 지내는 2019년 크리스마스에 필요한것 [내부링크]

19.12.25 (수) 메리크리스마스! 장소 불문하고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것은 영화 맛있는 거 따뜻한 곳 이거면 되는 거 아닌가..? --->그 세 가지를 충족하는 날=오늘=크리스마스 우선 8시 좀 넘어서까지 자고 크리스마스카톡 답장하고 크리스마스 캐롤 틀고 일과시작!!! 빨래한다 오늘도 이탈리아세탁기,, 저번에 번역기 돌려도 마땅치 않았고 좀 더 세탁 깨끗하게 하고싶어서 오늘은 구글링 해보았지만 정확한 포스팅이 없어서 오늘도 익스프레스로 세탁 지금 쉐어메이트들은 다 휴가가서 집에 나 혼자이고 부엌앞 발코니에 널으려고 빨래대 꺼내고 낑낑거리다가 발코니문 못 닫아서 결국 저렇게 널어놓음... 햇빛 받고 보송해지자 옷들아 급하게 인스턴트 커피로 아이스라떼 한 잔 카페인 최고 화장대랑 책상도 정리하고 캐리어도 안 접어놨었던거 옷장에 두고 바닥도 쓸었다 오늘 아침재료 단백질 가즈아 연어는 이렇게 슬라이스 되어있다 먹기 딱 좋다! 얼려둔 식빵 해동하고 루꼴라 꺼내고 식빵에 크림치즈 삭삭 루꼴

이탈리아워홀D+29 밀라노 근교 여행 코모 근처 레꼬호수(LECCO) [내부링크]

19.12.28(토) 한국에서 이탈리아에서 쓸 카드를 발급 받고 왔다. 하지만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가 없이 와서 모바일결제에 사용을 못하고 있었다. Trenord 어플에서도 공인인증서 없이 결제가 안 되나 결제진행 해보다가, 덜컥 구매가 된 레꼬행 열차. 이런 갑작스러운 해프닝은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즐겁기도 하다..! 왼쪽엔 코모, 오른쪽이 레꼬. 가운데 벨라지오도 많이들 가고, 요즘은 Varenna역에서 코모를 가기도 한다. 아침을 먹어야하는 편이라서 사과에 우유+뮤즐리로 아침식사. 나는 2호선 가리발디가 첸트랄레역보다 가깝기 때문에 가리발디->레꼬행 열차를 끊었다. 내가 끊은 열차 시간으로 플랫폼 확인후, 17번 플랫폼으로 가니 대기중이던 기차. 기차는 들어가니 1,2층으로 이루어져있었다. 안은 이렇게 되어있다. 2명씩 마주보게 되어 있는 자리도 있었고, 기차 안은 굉장히 널널했다. 나는 1층에서 나 외에 1명과 함께 갔다. 그리고 바로 표검사를 했고, 내 티켓을 확인 후 그는

이탈리아워홀 190108/ 2월 니스행 기차 끊음 [내부링크]

일요일 저녁에 니스 카니발 얘기듣고 니스 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베니스에서 밀라노 돌아오면서 문득 떠올라 고민했고, 드디어 오늘 결제완료! 회원가입도 절차가 있어서 조금 기다리고, 중간에 기차 금액도 오르고, 결제도 막혔다가 재결제 할 때환율도 10원 넘게 올랐지만 뿌듯! 내일은 숙소를 봐야겠다.

이탈리아워홀 밀라노 커피와 파스타 일상 190109 [내부링크]

끄적일기 1.9 11:08pm 그제 새벽에 니스행 기차 끊고 숙소도 어제 보다가 한 달 넘게 남았는데 괜찮겠지 하다가 아고다에서 방이 다 빠졌다. ㅎㅎㅎㅎ 그래도 봐둔 숙소 다른 호텔에서 결제했다. 네스프레소에서 산 캡슐은 언제오는걸까 어딨는 걸까 다른데서 잘 못 받은걸까..? 아마존은 왜 내게 부분취소를 안해주는걸까..? 메일 뒤지고 정리하다가 고구마 먹고 체한 기분. 어려운 이탈리아.. 기다릴 만큼 기다린 것 같고 사이트에서 상담 받을 수 있는지도 충분히 찾아봤는데 해결이 안 된다. 내일은 영어로라도 전화 해봐야겠다. 오늘 아침은 어제처럼 라떼 바나나 추가 인디아 캡슐! 이거 맛있다 진짜 두 잔은 양심상 디카페인으로 약하다 초코렛이랑 커피조합은 정말 최고 먹고 힘내야지 카페인 충전!! 테스트 삼아 주셨던 전 저녁은 너닷 파스타 처음에 케첩 같아서 별로였던 밀라노 팜 파스타소스.. 졸이다 보니 맛있어졌음 사실 토마토 맛 나면 됐지 모 집에서 젤 가까우니 거리도 체고 드디어 맛없는

이탈리아워홀 퇴근 후, 이탈리아 맥주 페로니 역시 [내부링크]

20.1월 6일과 1월 7일 아침엔 커피. 네스프레소 최고! ㅎ.. 드디어 개봉 올리브페스토 개봉합니다 무서워서 못 열었던 ㅎㅎ 흔들렸다 비주얼 별로지만 생각보다는 별로였지만 먹을만 훈제연어는 아직도 쉽지는 않다 오늘따라 고약한 기분 푸짐하다 그렇지만 후식을 또 먹는다 ㅋㅋㅋ 수요일 마트에서 본 장으로 먹는 라떼ㅇㄹㅇㅇㅇㅇㅇ 룽고로 뽑았나...? 왜케 커피많지 연하다ㅠㅠ 아쉬워서 뮤즐리도,, 간식 들어옴 약식 찹쌀떡이랑 비락식혜두... 한국보다 한국 같아 오늘은 동료 마지막날 정리하는 얘기듣느라 늦게 끝남 배는 마니 안 고파서 맥주나 한 잔 할까하다가ㅜ 차리다가 은근 거해짐 ㅎ 페로니!!! 이거 진짜 맛있당 저번에 콜바넴 읽으며 마신 빨간색 페로니도 너무 맛있었는데 기분탓이 아니었나보다. 이탈리아 맥주도 내 입에 맞네.. 사실 이태리 와서 먹은 맥주도 다 맛있었다... ㅎ

이탈리아 워홀 D+92/ 이탈리아 밀라노 코로나 현재 분위기, 이탈리아 북부지역 3개 주(州)에 대한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여행경보를 발령 [내부링크]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입니다. (밀라노 대표 사진은 두오모 뿐....) 지금 이탈리아 코로나 때문에 난리냐고요? 난리입니다.. 저는 밀라노 도심을 중심 안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흔히 밀라노 도심은 반점으로 표시한 곳 정도예요. 아래와 같이 어제 날짜에(2.28) 외교부에서는 여행자제 권고도 내려왔습니다. 외교부는 2월 28일(금)부로 이탈리아 북부지역 롬바르디아주, 베네토주, 에밀리아-로마냐주 3개 주(州)에 대한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여행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지역 롬바르디아주, 베네토주, 에밀리아-로마냐주 3개 주(州)에 대한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여행경보를 발령 2.27.(목) 18시 기준 롬바르디아주 403명, 베네토주 111명, 에밀리아-로마냐주 97명 등 이탈리아 전체 651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 2단계(황색경보)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출처:주 밀라노 대한민국

이탈리아워홀D+85 세계 3대 카니발, 니스 카니발에 가다 [내부링크]

기다리고 기다리던 니스 카니발! 밀라노에서 기차 5시간을 타고 니스에 왔다.(트랜이탈리아에서 예약) 니스 기차역 나는 니스 카니발 사이트를 통해서 금액이나 프로그램 스케줄,장소만 참고했다. 좌석은 매진이 될지 모르니 사전 예매를 하면 좋을 것 같고 나는 스탠딩을 염두하고 와서 따로 하진 않았다. -니스 카니발 공식 사이트 http://en.nicecarnaval.com/home Welcome to the official website for the 2020 Nice Carnival "King of Fashion" On the official website of the Carnival of Nice you will find all the information about the program and the rates, the booking of tickets in numbrede seating or standing areas for the Carnival Parade or the Flo

이탈리아워홀D+85 밀라노에서1박2일 니스 여행, ONE LOVE CAFE 추천, 니스 전망대, 니스 카니발 [내부링크]

7:10 니스행 기차 타러 첸트랄레역 도착. 게이트나 변동사항이 있는지 확인 내 좌석은 앞사람과 바라보게 오는 자리였다. 그래도 니스를 갈때까지 아무도 내 앞에 앉는사람은 없었고, 나도 니스까지 가는 5시간 중 3시간 반 정도는 잘자면서 갔다. 자다가 일어나면 이런 풍경.. 바다.. 예상시간대로 12시쯤에 니스역 도착! 하늘이 파랗다. 니스역 기차역에 나오자마자 보이던 자전거들. 파란색. 쨍하고 밝은 날씨에, 쨍한 컬러감들. 밀라노의 첫인상과 너무나 다른 느낌이다. 오는 길에 추천받은 카페인 "ONE LOVE CAFE" 로 향했다. 3 Rue François 1er, 06000 Nice, 프랑스 3 Rue François 1er, 06000 Nice, 프랑스 깔끔하고 모던했던 외관. 찬장은 동그랗고 큰 전등, 풀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내부에는 어정쩡하게 남은 두세 테이블 정도 말고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원러브 카페 메뉴 브런치 메뉴는 저렇게 입간판으로 되어있었는데, 가독성이 떨

이탈리아워홀 D+102,103 이탈리아 전국봉쇄령 후 밀라노 일상, 마트 장보기, 이탈리아 사회적거리는 1M, 자취요리는 피자 [내부링크]

20.03.10 화 집에만 있으세요 자기전 보고잔 기사. 이탈리아 전국 봉쇄령, 집에만 있으세요.^^ 잠이 없는 편인데, 일어나고보니 12시가 넘어있었다. 저번주부터 피곤함이 누적되어 있어서 그럴만도 하지.. 자고일어나니 한국에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이 많이 와있었고, 천사 베트남 국적 언니에게도 걱정을 끼쳤다. 국제적 걱정거리구만 내가.. 엄마랑 통화하고 장보러 느지막히 침대에서 일어났다. 후드집업 입고, 마스크는 빨래통에 놔서 어쩔 수 없이 목도리를 칭칭 감고 나갔다. 날씨가 좋아보이네... 덥다했더니 봄이네요... 미워했던 밀라노지만 꽃은 예쁘네... 까르푸 앞에 갔는데, 아줌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수다 떨고 있는 줄 알았다. 항상 들어가던 문이 안 열리고 서성이니 한 할머니가 " 원 아웃, 원 인" 이라고 핵시원하게 말씀해주셨다.^^ 장보고 사람이 나가면,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에게 프레고 몇 명 들어와~ 라고 직원이 얘기해준다. 까르푸 앞에 붙여있던 사회적 거리 1M 이건

이탈리워워홀D+104,105 코로나로 뒤숭숭한 일기, 외출시 자술서 지참, 드디어 마스크를 쓰는 밀라노 사람들, 엘쎌룽가 사재기 [내부링크]

20.03.12 9시 10분쯤 기상.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자로 심해지는데 귀국하고 와도 된다는 인턴 관계자 분의 연락을 받았다. 단지 여기에 일만 하러 왔거나 코로나 안전 문제로 본다면 바로 갔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생각해본다고 했다. 생각중이기도 하고. 그래도 또 뒤숭숭해서 이탈리아 관련 뉴스 보는데 시간을 보냈다. 한국도 유행하다가 이제야 안정화인데, 이제야 급속도로 퍼지는 이탈리아에 같은 상황을 기대하려고 봤겠나. 그냥 사실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지. 그나마 집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나 하자. 간단히 아침은 요거트, 과일로. 남자친구에게 나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봤다. 자기라면 모든 상황의 옵션을 생각해보고, 집주인에게도 미리 암시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그 말을 들었을 땐 맞는 말이다. 여러 옵션을 갈래로 나누어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생각하기 싫어서 그만 뒀지만. 지금보다 더 어린 예전에는 변수를 많이 생각하기도 하고, 그

이탈리아워홀 D+106,107 주말동안 먹은것들 [내부링크]

20.03.14 토 어제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우고 시작했던 주말. 몸이 뻐근해서 7시도 안 돼서 눈이 떠졌고, 눈 감고 스트레칭 25분정도 하고 일과시작... 아침은 위트박스. 노란색 패키지는 이탈리아 와서 처음보는데 호주나 한국에서 사먹은 파란색하고는 다른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다른건 없었다는. 역시 맛은 없지만 고소하고 든든함이 남 다르다. 아, 근데 역시 무맛이라 약간 당도가 있는 요거트에 먹을걸 하고 살짝 후회. 아침 먹고 이탈리아 강의 듣다가 너무너무 졸려서 1시간 잤다. 그것도 비몽사몽 일어나서 정신차리자.. 점심이나 먹자... 쟁여온 고기가 울고있어서 립을 오븐에 구우기로. 차가운물에 핏물 빼고 통마늘, 고기에 함께 있던 로즈마리, 올리브유에 재웠다. 후추 좋아하는 나는 후추 듬뿍, 소금 간간히 해서 간 맞추고. (하지만 고기 자체에서 기름이 많이 나와 오븐 내부에서도 기름이 많이 튀었다. 다음엔 올리브유를 넣지 않겠다...) 마늘향이라도 더 나라고 고기위에 올리

이탈리아워홀 D+108,109 밀라노 재택근무, 평범한 일상, 귀국 결심 [내부링크]

20.03.16 월 이번주는 재택근무하는 주. 아침에 일어나서 와있는 연락. 음............ 일어나서 배고파서 삭삭 우선 만들었다. 사놓은 물이 오늘까지 못 버텨서, 8시 20분쯤에 눈 비비고 마스크 끼고 바로 집 앞에 팜에 갔다. 물은 무거우니까 집에 장바구니카트? 이런거 있어서 끌고갔다. #밀라노마트 가서 들어가려면 기다려야하는 일도 잦고,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긴장모드라 바로 물만 사오기로..! 어제 이탈리아강의 5개 열심히 듣고 마침 비슷하게 쓸 수 있는 상황이 와서 하고 싶어서 "스쿠시!!!" 하고 말할랬는데 "너 거기서 기다려~~!" 라고 해서 말 못해서 아쉽..ㅎ 갑분 학구열 깨알같이 계산대에서 이거 물 두개.. 말하고1.5리터 6개 든 거 2팩 사옴 아침에 받은 연락이나, 이탈리아에 있는 아는 동생과도 얘기할 게 있어 정신없었다. 당장 정보를 찾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은 해야하고, 마음은 다른데 가있고.. 일하다가 출출해서 바게트에 만들어놓은 파

이탈리아워홀 D+110,111 밀라노 직장 끝, 먹는 일상, 전세기 공지 기다리기 [내부링크]

20.03.18 수 아침은 요거트..를 먹어볼까하고 먹었는데 요거트가 아니라 무스 였다 달콤한 무스 안에 들은 것것들 넣고 냉동베리류들도 털어 넣었다. 햇빛 비추고 예쁘다 아니 너무 출출해.. 일하다가 어제 냉장고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썰어둔 애플망고도 냠냠 오늘은 배추가 많아서 만들게 된 소시지배추볶음 요리! 따라해보고 싶은 레시피가 있었는데 굴소스, 고춧가루 등 나에게 없는 재료가 너무 많았다.. 배추겉절이 올린 비쥬얼이지만....^^ 그래서 저번에 조금 쓰고 남은 매운낙지덮밥 소스로 만들었는데 왠걸 너!무! 맛있었다. 파스타할때 만든 소시지 바글바글 끓여서 육즙 뽑아낸 게 한 덕한 듯 배추도 기름없이 구워서 넣었더니 더 달큰하고. 양도 진짜 많았는데 오래오래 열심히 먹었다. 문득 일하다가 바라본 바깥 풍경. 재택 업무 공간=주방 나는 주방에서 재택 업무를 한다. 문도 한껏 열고.. 채광도 좋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서 내 방보다 더 쾌적함. 사실 저 앞은 분리수거장임 ㅎ 뷰

이탈리아워홀D+112 이탈리아-한국 티켓 끊기, 먹고먹고, 이탈리아 전세기 공지 [내부링크]

20.03.20 금 역시나 어제 그렇게 먹고자서 속이 안 좋다. 5시20분쯤에 일어났다... 어제 봐둔 항공권 확인해야할 것도 끝나서, 바로 티켓을 끊었다. 3월 28일 토요일 밀라노-뮌헨-도하-인천 경유2번이지만 환승시간이 짧고, 총 24시간이 안 걸리는 여정이라 이 정도면 만족... 가족들한테 티켓팅 얘기하고, 누워서 기사보고 이북으로 새로운 책 읽고 듀오링고도 하다가 아점 먹으려고 나왔다. 냉장고 안 재료 처리를 위해 만든 에그베네딕트. 윤이랑 영통하면서 만들었다. 다 너무 푸릇푸릇해서 프로슈토도 ! 이 프로슈토 짜지 않고 맛있다. 수란은 망한 적 많았는데, 오늘 성공. 실패한 적 없던 홀랜다이즈소스는 또 처음 실패해서 다시 만들어 완성.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얼마전에 샀다. 귀국 하기전에 빨래 한 번 싹 돌리고 가려고 우선 오늘 빨래 2번 돌리고, 주방이랑 방 청소 하고, 가져갈 서류들만 깔끔하게 정리해두었다. 천천히 짐을 쌀 예정이다. 콜리플라워를 어떻게 먹을까 고민.. 식초

이탈리아워홀D+114 문득 든 생각 [내부링크]

나는 3월 8일에 봉쇄령이 떨어져 9일에 부랴부랴 밀라노에 돌아왔다. 그 이후로 마트 두 번 다녀온 것 빼고는 집에서만 지내고있다. 보통 쉐어생들이 있을 때는 요리도 거의 안하고 방에 있거나 아예 집 밖으로 나가서 시간을 보냈었다. 그들이 자국으로 잠시 돌아가있어, 이 집은 온전히 나만의 공간이 되었다. 나는 오롯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힘들어하는 사람이었다. 무조건 햇빛을 느끼고, 바람을 두 뺨으로 받으며, 두 발을 부지런히 움직이거나, 공간을 오고가며 변화를 줘야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었다. 2주간 큰 지루함 없이 혼자서도 잘 노는 것을 보니, 과거의 나로 칭해도 될 것 같다. 집을 즐기고자 여러 사전장치를 실행하고 있다. 첫 째, 대문을 제외하고 온갖 문은 다 연다. 모든 채광이 집 내부에 쏟아져내려오기를, 공기의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집 안에 있는 내가 햇살과 바람을 안을 수 있도록. 둘 째, 음악을 종일 튼다. 조용한 분위기도 나쁘지는 않지만, 혼자 있는 이 공간과 시

이탈리아워홀D+113,114 주말동안 먹은것들 [내부링크]

20.03.21 토 10시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고요. #파스타 #참치파스타 파스타....뭔가 끌리지 않은 아점이었지만 도오전. 요즘 뭐만 하면 페퍼론치노를 넣고싶다. 사진 양으로 조금 넣었다가 안 매워서 한 3배는 더 넣어줬다. 참치가 80그램이라 2캔은 먹어야지~하고 두 개를 다 열었는데 파스타면이 많아서 한 개만 넣었다.. 완성. 지금 사진 다시 봐도 군침!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가, 생각보다 정말 맛있게 먹었고 참치로 오일파스타하면 느끼할 것 같아 페퍼론치노에 토마토 소스 넣은건데 이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하지만 다음에 참치 오일파스타도 도전해봐야겠다. 매콤짭짤하니까 샐러드도 같이 곁들여주고. 먹다가 보니까 올리브오일이라 굳이 참치기름을 버릴 필요가 없었다. 파스타할 때 올리브오일도 넣는데 일석이조 참치캔이었네.. 오늘은 날씨도 좋아서 빨래2번 돌리고, 락스 뿌리고 서랍 얼룩도 닦는 등 화장실 청소했다. 역시 잔뜩 몸을 썼으니 다시 에너지를 공급해줘야하지. 빵 위에 무화과

이탈리아 워홀 D+115,116 미스 리틀 선샤인, 듀오링고, 밀라노 에쎌룽가 장보기 떼샷 [내부링크]

20.03.23 월 어느 이웃 분이 한 영화를 예쁘게 추천해주셨다. 한 콩가루 가족의 이야기인데, 이 영화 안에서 세상에 대한 모든것이 담겨있다고. 오전 12시에 그 글을 보자마자 바로 영화를 다운 받았다. 영화 #미스리틀선샤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자, 이 가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던 장면이었다. 2번째로 좋아하는 장면은, 무대에서 그대들이 함께하는 것쯤으로 해두자 :) 무언수행 하던 아들이 "FUCK"을 말하고 싶어 차를 튀어나가는 순간은 빵터져서 새벽에 깔깔깔 거리고 웃었던, 내가 가장 재밌어한 장면이었다. #무조건보세요 다 보고 나니 2시였는데 잠 잘 타이밍을 놓쳐서.. 듀오링고나 할까. (듀오링고는 언어배우는 어플로, 이탈리아어를 배우면서 활용하고 있었다.) 이탈리아어 하려다가 스페인어로 샜다.ㅋㅋ #듀오링고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어쩌다 스페인어 배우기 첫날ㅎㅎ 정답을 맞추면 저렇게 환호해준다. 캐릭터 너모 귀여운거 아냐? 그리고 이탈리아인과 스페인인이 소통이 된다는

이탈리아워홀D+117~118 자가격리, 귀신 같은 사람들, 요리, 유투브 보기 [내부링크]

20.03.25 수 느지막히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가 갑자기 생각난 언니가 있었다. 어, 그 언니 잘 있나? 했는데 정말 신기하게 그 언니한테 카톡이 와있었다. 통했다...감동이다.ㅠㅠ 오늘은 뭐먹을까 하다가 ... 고기도 있고 밥도 있고 고추장도 있으니!! #고추장찌개 도전! 참고로 한국에서 요리 거의 안해먹고(해먹어도 빵 구워먹는정도. 한식 안함) 요리하고 레시피 봐도 양 딱딱 재는 거 귀찮아서 야매로 하는 스타일.. #이탈리아파 우리나라 파와 다르게 정말 크고 통통하다. 그래도 외국 마트에서 좋은건 소분으로 필요한만큼 살 수 있다는 것. 나름 더 큰 파들도 있었지만 작고 상태 괜찮아 보이는 파로 골라왔다. 1유로도 안함. 엄마가 하는 것처럼, 파를 깨끗하게 닦아서 총총 썬 뒤에 냉동보관행! 생각보다 번거롭더라~ 하고 엄마한테 말하니 엄마가 그정도면 잘하는거라고..ㅋㅋ 딸 어깨 세워주는건 역시 엄마.ㅎㅎ #이탈리아고기 오늘은 이 고기를 씁니다. 1-2인분양 정도로 딱 좋음. 사실

이탈리아워홀D+119~120 [내부링크]

20.03.27 금 네 이거 보다 오늘 잤습니다 그래도 늦게 잔 거 치곤 일찍 일어났다. 9시반쯤인가? #이탈리아아침 먹으려고 주방으로.. 오늘은 크로와상 살짝 데우고 버터까지!!! 오늘도 말한다 #루팍버터 만세 팜에서는 냉동생지 받아서 구운거겠지만, 버터리 하고 식감이 쫄깃했다. 오늘 점심은 #이탈리아요리 #라자냐 도전해봅니다. 파는재료들 다 넣어주면 되니까..... 나름 만든건 벨사멜 소스 정도. 라구소스랑 토마토소스는 섞어서 사용했다. 라자냐 면 사이에 소스들과 체다치즈 쌓아주고, 마지막에는 모짜렐라 치즈 찢고, 파마산가루 뿌리고. 이탈리안파슬리로 마무리. 노릇노릇 우선 반을 쪼개 먹는다. 어제 만난 민석쌤 오늘도 만납니다... 이것만 봤게요? 디디행성 유투버가 만든 컨텐츠는 거의 다 봤다.. 그리고 전세기 날짜 3월 31일로 확정 되어 나왔다. 이티켓과 전세기 관련 안내문이 메일로 왔다. 다행이다. 가는구나. 그리고 남은 라자냐는 간식으로 또 먹고.. 이 때 예민한 일이 생겨

이탈리아워홀D+121~122 냉장고파먹기 [내부링크]

20.03.29 일 어제 일부러 아껴두었던 책 #아가미 일부를 자기전에 읽고, 그들의 공유의식 늦게 잤으니 늦게 일어나고 4월 1일 입국자들부터 자가격리 비용 자가부담 떠서 음. 좀 당황스러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신경 안쓰려고 했다. 내야하면 내야지 하고. 나의 안전과 미래에 벌 돈에 비하면 푼돈이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밥이나하자~ 오후3시에 아침.....ㅎㅎ 메뉴는 파스타. 냉동야채랑, 치킨패티 쪼개고, 페퍼론치노 팍팍. 치킨패티가 짭쪼름 하니 맛있었다. 나 이제 파스타가 제일 잘하는 메뉴다..! 이북으로 다시 책 아가미를 들어가면 설렌다. 책장을 펼 때마다 선물포장을 새롭게 여는 것처럼, 리본 끝자락에 내 기대를 담아서 잡아당기는 것처럼 말이다.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자부하면서. 독서를 하면서 강하라는 캐릭터는 나에게 혼란을 주는 인물이었다. 결말에 가까워지면서 이해하게 된, 강하. 후식은 #아포가토 귀국목적으로 자술서를 작성했다. (너무 길어서 이틀에 나눠서..)

이탈리아워홀D+123~124 전세기로 한국, 격리 [내부링크]

20.03.31 출국 마지막 냉장고털기 에피타이저는 파예 요거트 내가 너 참 많이 좋아해 파예 이탈리아 마지막 만찬은 파스타 맛있음! 버섯 양파 마늘 토마토소스 치즈 진짜 아낌없이 넣었다. 짐 마무리 하고 오렌지2개 까먹으면서 공항가기전에 엄마랑 통화. 손 흔드는 엄마 너무 귀여우심ㅎㅎ 집주인한테 열쇠주려고 집앞에서 20분정도 기다렸다. 맨날 약속마다 늦었는데 마지막날에도 늦는구나.... 도착했다는 메신저 읽지도않고 안 나오길래 전화를 걸었다. 조금 짜증났지만 결론적으로는 내 상황을 이해해주기도 했고 집주인이 마지막엔 모든 일에 굿럭이라고 해줘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짐이 너무많다.. 결론적으로 저 캐리어는 23키로가 넘었고 백팩도 무거웠고 커피머신 들고가는 것도 힘들었다. #밀라노지하철 이탈리아 봉쇄령 이후에 지하철은 처음 탄다. 그래도 생각보단 사람들 있었다. 원래 지하철이 이렇게 깨끗했나? 방역해서 그런가? #밀라노첸트랄레 그 사람 많던 이탈리아 밀라노 첸트랄레역 무슨일....

평창 격리 D+2 생일, 시차적응 [내부링크]

20.04.02 오늘은 내 생일이다. 사실 부부의세계 보다가 중간에 폰보고 깨달았다. 네이버 메인해서 축하해주고 있었다. 귀여워 그토록 보고싶었던 한국 방송! 채널돌리다가 JTBC2 (원래2가 있었나...) 에서 핫한 부부의세계 연속방송 해준다고 하여 2편을 보며, 출출해서 먹은 녹차와 기내식이었던 스낵. 드라마가 끝나고 볼 게 없었다... 계속 배고파서 뭐라도 먹어야하나 갈등하고. 폰 만지다가, SKT 유심찾아 옷핀으로 유심칩 꺼내느라 애를 먹었다. 폰정지도 풀어야하는데 인증번호의 늪에 빠져있다. 결국 네시반쯤에, 밤이나 새자! 커피나 마시자! 밀라노에서 들고온 나의 커피머신. 뜨거운물 넣어 아메리카노 ! 자지말고 아침으로 치자! 했던. 와 카톡도 축하해주네...귀엽다. 어쩌다 밤을 새서, 커튼을 걷으니 눈이 와있었다. 오전 6시 10분쯤. 오전7시30분쯤. 오전8시20분. 내 기억속에 4월2일이 눈 온적은 처음이다. 눈을 좋아하진 않지만, 고요한 오전에 눈덮인 산을 바라보니 아름

평창 격리 D+3 식사, 팟캐스트 [내부링크]

0.04.03 금 일어났다. 아직 이른 것 같은데- 하지만 정말 잘 잤다. 한국에 돌아와 잠을 자고 일어난 첫 날이다. 한국이다. 잠에 깨서 이 말을 언제할까? 이 생각을 많이 했었다. 하고싶었다. 그걸 의식하고서부터 내가 한국을 그리워하고 있었구나 깨달았었다. 진짜 한국이다. 언제쯤 눈을 떴을때, 이 공간이 아닐 수 있을까 했는데. 7시가 안 된 시간이었고, 밀라노 어느 집에서 매일 들려왔던 노래를 찾았다. 댄스포미댄스포미... 정말 많이 들은 노래. 밀라노 있을때 해결 못한 하나은행 일이 있는데.. 또 안 되서 말았다.. 스페인어 듀오링고 하고, 아침이 왔어요. 오늘은 날씨가 더 좋길래.. 창가 앞으로 테이블 들고갔다. 오늘도 한 상 너무 잘 나온다. 빵 나오는 아침이 제일 좋아.. 사과는 역시 한국 사과다. 식사를 오래했다. 행복한 식사였다. 이렇게 작성해서 문앞에 붙인 모니터링 기록지에 체온도 적었었다. 알뜰폰 유심 관련해서 알아보고, 오늘은 #팟캐스트 를 처음으로 들어봤다.

평창 격리 D+4 코로나 1차 검사, 할 일 [내부링크]

20.04.04 토 6시쯤에 기상. 질 좋은 잠을 자는 것 같다. 많은 시간을 자지 않아도 개운하다. 눈을 떴을때 나의 공간이 깜깜한 것이 좋다. 비로소 내가 일어나 하늘을 마주하도록 커텐을 걷는 아침이 좋다. 시간을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해야할일을 작성했다. 오늘은 이탈리아어 인강, 운동, 파일정리 정도. 사랑해마지 않는 아침. 커피 한 잔을 더 내렸다. 빈공간을 활용하겠다며 커피캡슐 몇 개는 캐리어에 넣었다가 찌그러졌다. 먼저 먹어야지.ㅠㅠ #이탈리아어공부 #시원스쿨 오늘따라 왜 이렇게 배가 고픈건지. 점심 기다리면서 인강 듣는데 집중이 잘 안 됐다.ㅠㅠ 그래도 과거형 드디어 끝냈다......... 오늘 점심. 볶음밥 볶음밥도 다 먹었는데, 허기가 져서 저번에 받은 간식이었던 컵라면까지 순삭..... 며칠 전 받은 코로나 1차 검사에 대한 결과를 아직 모르고 있었다. 따로 연락 받은 게 없기 때문이다. 오늘 오후, 안내 방송이 나와서 따로 연락받지 않은 사람은 음성이라고한

평창 격리D+5 책 콜미바이유어네임 [내부링크]

20.04.05 일 원래는 아침먹고 스트레칭하자~ 했는데 밥 먹고나니 스트레칭 할 시간은 깨끗하게 잊었다. 역시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해야지 뭐든 하는구나.... 오늘 아침식사 진짜 푸짐하다. 그리고 #격리통지서 도 함께 배달된 아침. 당연하게 커피내려서 맛있게 먹으면서 #토크멘터리전쟁사 나폴레옹이 관심 있기 보단, #이탈리아원정 이라는 테마가 흥미로워 시청했다. 이번편은 전쟁 얘기만 하기보단 그 당시의 약탈하러 전쟁하러 간다,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사랑 등의 이야기라서 더 가볍고 재밌게 봤다. 날씨 좋아요. 날씨 좋은날 나갈 수 없다니, 이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런 날씨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이탈리아어 #이탈리아어인강 #시원스쿨 항상 PDF 파일은 안 보고 직접 필기를 다해왔는데, 강의노트를 보니 강의내용에 더 집중할 수 있어 편리했다. 종이책이 없을땐 예스이십사의 이북으로 책을 읽어왔다. 오늘 독서가 하고싶은데.. 읽고싶은 책이 없어서 #밀리의서재 무료 첫 달 구

평창격리 D+6 빛이 좋은 날 [내부링크]

20.04.06 어제 10쯤 잤나. 그랬더니 3시50분에 기상해버렸다. 해뜨기전도 나쁘지 않다. 아니, 오히려 스탠드 하나 켜고 옆으로 누워서 그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보니 세상이 환해져서 행복했다. 노트북하는데 바로 앞에 이렇게 포스트잇을 붙여놨다. 나의 계획의 큰 틀, 이탈리아어 동사변형, 시간사용법..? 계획의 큰 틀에서 다 하고있다. 이탈리아어 강의라던가, 사진정리라던가, 독서라던가, 뭐든 하고싶은거하기. 다만...재테크 공부는 운동처럼 막상 시작하고나면 뿌듯한데 시도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시간사용법중에 매일 같은 시간에 글을 쓰는 것과 같은 루틴을 만들기도 있는데- 해보고싶은데 .. 쓰자쓰자. 오전9시, 오후5시마다 재는 체온. 겨드랑이 체온계는 온도가 낮게 나오는 게 정상이라고 한다. 청소하기. 점심먹기. 돈가스다~ 오늘 빛이 너무 좋다. 좋다, 날씨. 그리고 본격적으로 #밀리의서재 에서 책서핑을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검색했다. 라틴어 스페인어 세계사 내가 관심있는 게

평창 격리 D+7 마음의 양식 [내부링크]

20.04.07 어제 9시 조금 넘어 잤는데, 7시까지 잤다.. 오늘따라 메이플시럽에 먹는 와플이 너-무 맛있어서 와플 맛집을 찾아봤다. 벨기에... 가고싶네요. 요즘은 아침을 먹으면서 #팟캐스트 #진미영 #진짜미국식영어 틀어놓는다. 흘리지 마! 라는 표현을 STOP EATING LIKE A SLOB! 라고 한단다. 처음 배운 표현이 검색했더니 저런 이미지들. 게으르고 깔끔하지 않은 의미다. 오늘 아침엔 토마토주스가 나왔다. 거짓말이 아니라 토마토주스를 본 지가 10년도 더 된 것 같다. #토마토주스 어렸을 때 엄마가 토마토주스를 참 좋아하셨다. 목욕탕이나 병문안을 갈때나, 운전하고 들린 휴게소에서 먹던 토마토주스. 투명한 유리병안에 담긴 빨갛고 걸쭉하고, 토마토라 건강한 주스라는 이미즈를 줬었지. 엄마와도 전에 얘기한 적이 있었다. 그거, 몸에 좋은 줄 알고 먹었다며. 옛날엔 다 100%인 줄 알았으니까. 애인 같은 우리 사이 #언어공부 #스페인어 #듀오링고 듀오링고로 공부할때 이

평창 격리 D+11 생각 [내부링크]

20.04.11 토 늦게잤다. 반전과 빠른 전개, 압도적인 분위기가 대단한 #부부의세계 보고, 무한도전 추격전도 하길래 보다가 2시쯤. 보통 오전 8시에 아침방송 나오는데 오늘은 7시36분에 방송을 해주셨다. 자다가 친절히 모닝콜.. 방역 때문에 도시락 먼저 들여놓고 침대에서 30분 스트레칭 하고 아침먹기. 와플 좋아요 커피좋아요 요즘 팟캐스트 틀어놓고 산 보면서 아침 먹는 게 일상인데, 어제 한 #나혼자산다 보면서 아침먹기.ㅎㅎ 한국이다~! 주말이다~! 성훈이 일 도와주러 간 복숭아나무 집 사장님 너무 웃겨서.. 진짜 많이 웃었다. 살아있는 걸 느낄 정도로. 아침먹고 정리후에, #토크멘터리전쟁사 만화로된 세계사도 보고 있는데 정리가 잘 안 되서 영상하고 같이 봐야할 것 같아서, 오늘은 #포에니전쟁 #펠레폰네소스전쟁 그리고 점심도 새로운 위치에서 먹어봅니다. 볶음밥 보면서 박학다식 한 박사님 보면서 계속 존경.. 영상 보면서 직접 필기도 시도했었는데, 메모장 키고 타자로 치는 게 훨

평창 격리 D+12-13 [내부링크]

20.04.12 일 새벽 2시반 정도에 자서 피곤하게 일어난 아침.. 오늘도 방송 모닝콜..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커텐을 여는 것인데, 오늘은 흐리다. 아침먹고 숙명 같았던, 새벽에 마음 먹었던 글쓰기를 했다. 아- 너무 시원하다. 막 쓰다가 집중력 흐트러졌지만 뿌듯하다. '생각'하고 깨어있는 기분. 신기하다. 점심은 토크멘터리 전쟁사 보면서 밥도 먹고싶고.. 푹신한 침대에도 가고싶고.. 그래서 이렇게.. 영상 2개보고, 밥먹고 치우고. 흐렸던 날씨, 비가 오다가 갑자기 눈으로 바뀌던. 침대에 누워서 눈오는 것 바라보다가, #밀리의서재 #쇼코의미소 보다가 오늘의 날씨처럼 같이 어두운 동굴을 걷는 기분.. 읽고있던 #온마음을다해디저트 는 마저 다 읽었다. 잠시 쉬자, 하다가 1시간 정도 낮잠을 자버렸다. 오늘따라 왜 텔레비전이 보고 싶은지. 저녁 먹고 전지적참견시점 봤다. 이영자 너무 웃겨. 물구나무서기도 연습한다. 다리뒤에 벽을 두고 물구나무 서기 연습중인데, 넘어질 수 있다는 두

이탈리아 밀라노 나빌라오 운하 아페르티보 추천 Village cafe [내부링크]

*방문 기준일 20년 1월 이탈리아 북부에는 식전주 문화가 있다.이를 아페르티보라고 하는데, 저녁 식사전에 입맛을 돋구기 위해 높지 않은 도수의 술과 가벼운 음식을 곁들이는 것을 뜻한다. 혹은 식사를 하지 않고도 그 자체로 즐기는 것을 의미하기도한다. 나는 동료와 일이 끝나고 나빌리오 운하에 있는 바에 가기로했다. 나빌리오 운하에는 먹을데가 정말 많고, 앞에 운하가 있기 때문에 분위기도 좋다! 동료 추천을 받아서 간 곳의 위치는 여기! 빨간색 1호선 포르타제노바 역에서 가깝다. Village Cafè Ripa di Porta Ticinese, 53, 20143 Milano MI, 이탈리아 사진이 흔들렸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입간판에 있듯이 음료1잔+간단한 음식들(뷔페) 에 10유로! 아페르티보지만 우리는 배가고팠고, 거의 식사를 할 생각으로 갔다.. 자리에 앉으면 서버가 메뉴판을 주고, 원하는 음료를 고르면 된다. 바(bar)이기 때문에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다. 주문하

시설격리 퇴소 후 먹는 일상들 [내부링크]

20.4.16~19 4월16일에 평창에서 드디어 퇴소 ! 2차 결과도 다행히 음성이 나왔고, 고터역에서 집으로 도착! 여기가 한국이야 서울이야 집이야 계속 가는데마다 실감이 안 났다.. 엄마랑 계속 중간중간 연락하면서 도착시간 일부러 늦게 얘기했다. 현관문 비밀번호 들어가서 엄마가 놀랐다. ㅋㅋ 엄마 출근 전에 만나서 포옹하며 상봉. ㅠㅠ 이상하게 집에 온 것 자체에 행복해서 안 먹어도 배가 부른건지, 점심밥이 잘 넘어가지 않았다. 저녁에 퇴근한 엄마가 오삼불고기 뚝딱뚝딱. 올해 처음 먹은 엄마 요리, 오삼불고기 20.04.17 다음날 아침에는 한국의 맛난고구마 냠냠. 엄마가 지나간 생일 못 챙겨서 아쉽다고, 소고기 넣어 미역국도 끓여주셨고 저녁에 먹을 치킨 전화배달 시키면서 한국이구나 했다는. 이날은 비가 와서 홈트만 하려고 했는데, 저녁 되니 비가 그쳐서 짧게 개천가에서 뛰었다!! 격리 끝난 뒤 해방감. 첫째 언니, 언니의 남자친구, 엄마와 함께 귀국 및 생일파티. 2차사진..

먹는 것 위주 일상 [내부링크]

20.04.20 아점. 내가 좋아하는 마늘쫑! 슬로바키아 있는 동생이 된장찌개 사진 좀 보내달라고 해서..ㅎ 귀여워 밥 먹고 미용실갔다. 커트와 밝지않게 카키색으로 염색 후 수원 고고. 수원엔 아래처럼 얌전한 두냥이가 있가 있다. #반려묘 언니가 거품목욕하라고 극진한 대접해줌 밤 8시 반에는 언니가 조카를 재우러 가는데, 다같이 자야한다고 자는척 하다가 나도 9시쯤에 잠들어버렸다.^^.. 20.04.21 언니가 굴소스로 요리한 오리 볶음 #아기놀이 #수원놀이방 #비즈 여기는 금액을 충전해서 비즈놀이를 시간으로 차감하는 곳! 아래가 다 비즈로 만들었다. 대단해.... 여러도안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조카 하윤이에게 어떤 거 가지고 싶냐고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하윤이가 고른 코끼리 완성~ 카운터에 갖다드리면 고리형으로 만들어주신다. 이날 바람이 엄청나서, 산책은 포기하고 빵집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언니랑 하윤이와 집에서 차분히 쉬었다. 조카와 앙버터 #수원치킨 #닭강정맛집 #호매

부부의 세계 지선우처럼(?) 와인 마시기 [내부링크]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연기한 지선우는 와인을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때마다 부부의 세계 볼 때마다 연락하던 지인과 드라마 끝나기전에 부부의세계 보며 와인 먹자먹자 하다가 드디어 어제 번개! 낮에 정발산에서 친구 만나고 코스트코 들러서, 와인안주료 새우랑 치즈랑 베이커리 고민하고 와인은 어떤것 살지 고민하다가 달달한 화이트와인이 낫겠다하여, 비비노로 와인명까지 검색해서 요걸로 픽- 혼자 먹는 게 아니니 엄청 신중해지는 와인 고르기. #코스트코치즈 #콜비잭 도 샀다. #이탈리아와인 #까비앙까모스카또다스티 이탈리아에서 먹지 못한 와인을 여기서 먹네 비가 꽤 많이 왔던 날 치즈랑 포도(까먹고 못 먹음)와인들구 지하철 타고 슝 간단하게 먹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안주들! 브리치즈 통밀빵 토마토 오렌지 브리치즈 한라봉잼까지 ! 꺼내놓고 부부의세계 대기타고 ㅋㅋㅋㅋ 오늘의 레드와인은 칠레산! 이었고 손은 안주를 집어먹고 눈은 드라마에 고정... 오늘 고른 까미잉까모스까도 진짜

포장 단기알바 [내부링크]

일상과 생각 포장 단기알바 코코넛아보카도 2020. 5. 11. 23:5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0.05.11 회사 다닐 때 시간 없다고 불평했고 시간만 있으면 세상 공부 다 할 것처럼 얘기했는데 시간이 생기니 남아 도는 것처럼 굴더라. 돈은 돈대로 물론 쓰고. 나의 시간을 최저시급과 맞바꾸면 시간에 감사함을 느끼겠지? 하고 시작한 알바 상자 그 자체보단 물량 자체가 질린다... 가수들의 음반들.. 팬들의 대량구매.. 한 시간 더 하게 돼서 저녁은 빵을 먹었는데 오늘따라 먹은 팥크림빵이 왜이렇게 느끼한지 아직도 속이 얹힌 것 같다. 일이나 사람들도 괜찮았다. 아무생각 안 할 수 있고 시간도 빨리 가고 가장 좋은 점은 사람상대 안하는 것. 초기의 생각대로 역시 시간이 귀하다는 생각을 다시했다.

단순하여 좋았던 3일 [내부링크]

20.05.13 수 안하던 몸쓰던 일을 해서 그런지 몸이 너무 쑤셨다. 어제는 11시도 안 되서 기절하고 7시 반에 일어났다가 다시 바로 자고, 9시반이 되어서야 일어났다. 꿈을 많이 꾼 날이었고, 몸이 부은 걸 느꼈다. 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쓰어다를 마셨다. 엄마가 냉장고에서 초콜렛을 꺼낸 것 보고 먹고싶어져 초콜렛도 먹었다. 몸이 쑤시니까 요가도 해야지. 10분, 15분 두 영상을 했고 #yogawithkassandra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가유투버. 3일째로 오늘이 알바 마지막. 일 할 생각 없냐고 하는데 마스크를 낀 채로, 눈으로만 웃었다. 웃고 있지 않은 입을 열어, 잠시 일은 쉬고 있다고 곁들이면서 말이다. 몸 쓰는 일은 단순해서 좋다. 아무 생각하지 않아서 좋다. 사람 상대할 일도 없어서 좋다. 하지만 몸만 쓰는 일,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 일, 사람을 전혀 상대하지 않는 일은 좋아하지 않는다. 이 일을 업으로 삼으며 시간을 보내기엔 내 시간이 너무도 아

목포맛집/ 장터식당 꽃게살 비빔밥 [내부링크]

목포 맛집을 검색하면 '꽃게살 비빔밥'이 많이 나온다. 특히나 '장터식당'이 가장 많이 나오더라. 목포에 처음 온 관광객으로 나도 궁금했던 메뉴라 꽃게살 먹으러 장터식당을 가기로 했다. 네이버지도에 목포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린다고 나온다. 우리는 기본요금 밖에 안 나오는 거리라 목포역 왼쪽편에 대기하는 택시타고 금방 왔다! 장터식당 전라남도 목포시 중동1가 전화 택시 타고 5분도 안 걸려서 금방 도착했다. 우선 휴무와 영업시간 확인 하기로. 보다시피 주말에도 쉬는 날이 있고, 영업하는 날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 준비시간도 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아이패드로 전화번호, 인원수 입력하여 대기번호를 받을 수 있다. 나는 토요일 오후 1시20분쯤에 방문했는데 앞에 12팀이 있었다.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고 손소독제도 구비되어 있다. 요즘 많이 쓰는 웨이팅 시스템. 실시간 웨이팅 확인하기로 앞에 얼마나 빠졌는지도 확인가능하다. 나는 딱 25분 후에 자리가 났다고 카톡을 받은 후에 입

이탈리아에서 마시던 와인들 [내부링크]

나는 와인을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좋아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던 것은 아니다. 와인은 어떤 맛일까? 하고 한 두 번 정도 저렴한 와인으로 시도해보며 와인에 관심이 생길 때쯤 이탈리아를 가게되었고, 식사때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먹을 정도로 와인을 좋아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와인에 대해 지식이나 정보도 없고(그래서 조금씩 배우려 하지만) 라벨도 읽을 줄 몰라 진입장벽에 높게 느껴졌던 것은 사실이다. 품질이 좋으면 가격이 높은 경우가 일반적이라 가격이 매우 높게도 형성될 수 있는 술이 와인이기 때문에 가격에서도 부담스럽게 다가온 것도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 마트를 가보니 비싼 와인보다 1리터의 팩와인, 10유로 미만의 와인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마트에서 본 저가의 와인들을 보니 와인은 그들의 생활이고 스며든 문화였다. 그들이 식사 때 곁들이는 음료 같은 것이었고 거창하거나 화려한 술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우리나라의 막걸리처럼 서양의 전통주고 그냥 내

목포 카페 / 골목 커피 [내부링크]

케이블카를 타고 커피를 마시러 미리 봐둔 골목커피를 찾아갔다. 밖에 테라스도 있네~~ 추천메뉴를 보니 다양한 음료가 준비 되어있는 것 같다. 들어가니 쇼케이스에 이렇게 마카롱이.. 하단에는 치즈케이크, 쑥절미, 티라미수, 미니마카롱, 딸기우유가 준비되어 있다. 마카롱 종류가 많았다. 먹고 싶은건 많았지만 저녁을 먹어야해서 코코넛이 묻혀진 레밍턴 마카롱 한 개만 주문했다. 골목커피 메뉴! 다양해서 좋다. 우리는 흑임자 크림라떼, 오몽에이드, 카라멜 마끼야또를 주문했다. 주문하는데 바로 앞에 냅킨, 소독제, 물, 담요 구비되어 있다. 카운터 바로 옆 라탄 전등이 예쁘다. 입구는 이렇게 꾸며놓아져있다! 놓치기 쉬운 공간도 소품들로 장식하시는 센스라니. 화분도 있고, 벽에는 여러 사진들로 꾸며져있다. 매달린 코코넛도 귀엽고 인테리어로 튤립이 생화로 있어서 제일 좋았다. 튤립 짱 카운터 바로 왼쪽에 있는 테이블 2개가 있다. (왼쪽에 하나 더 있음) 여기는 우리가 앉은 자리. 바깥을 보며 음

큰 일했다.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서 10분 요가 이 30일 요가로 3일째가 맞지만 메인에 5일차가 있어서 그냥 했다 내일 4일차 하지뭐 https://www.youtube.com/watch?v=Zg3bnk5gDwE&t=367s 그리고 슬슬 공부를 시작하려고 토익 강의를 알아보았다. 토익 본지가 2년이 넘었다... 지금 나의 의지가 마지막 잎새의 나뭇잎 한 장 보다 절대적으로 약하다. 꾸준하게 출석 해서 공부하거나, 원하는 토익점수는 만들어야하니까 환급조건 있는 강의 선택했다. (책오면 공부해야지) 선물도 받았다. 오전까지 비가 내렸으나 회색 구름을 누가 짓이기는 것처럼 점점 파란 하늘이 보이더니 차차 개었다. 오늘은 엄마와 산부인과를 가기로 한 날이다. 나는 공단에서 나온 자궁경부암 검사, 엄마는 유방암 검사 등등. 일없이 놀고있으니 이렇게 평일에 엄마랑 같이 병원도 가고 좋네. :) 우리 엄마 안경 바꿀 때가 되어서 안경도 바꾸고, 옆 과일가게에서 청포도도 샀다. 원래 포도는 안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생각이 많을 때 [내부링크]

이어폰을 귀에 꽂는다 노래를 킨다 나간다 걷는다 무작정 단순하다

하고싶은 것 다하는 날 [내부링크]

20.05.20 컬리 생각에 번쩍 눈이 떠짐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떼샷 뿌듯 오늘의 모닝요가는 이것으루. https://www.youtube.com/watch?v=ECoCf0PYX1s&t=1270s 날씨가, 하늘이, 풍경이, 구름이 미친 날. 오랜만에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 책을 픽 햇살이 좋은 날 밖에서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문학을 좋아해오긴 했는데 오랜만에 접해서인지 .. 원래 이렇게 글을 잘 쓰던 작가였나 싶은. 타인이란 그런 것일까. 오늘 기분 안 좋은 엄마 데리고 2차 산책, 카페도 가기. 아는 아줌마들도 만나서 좋아하셨다. 집 근처 맛집이라는 꽈배기집도 갔다. 찹쌀꽈배기 한 개 반 먹었지만 어디로 갔지 포만감 우연히 좋은 정보를 얻어서 알아볼 예정! 그리고 속이 안 좋아서 웹서핑하다가 새벽 두시 반에 자켓 하나 지르고 잤다. 인생 모 (있나)???

열심히 보냈고 토익 시작 [내부링크]

일어나서 10분 요가 날짜는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메인에 뜨는걸루 https://youtu.be/EoX3q0GQ_Xk 어제 사람들 유투브로 다이어트 스토리 보다가 다이어트빵 먹고싶어져서 에프로 만들었다 야매임 위에는 카카오닙스랑 코코넛가루 솔솔 단맛은 대충 으깨넣은 고구마로 프로틴가루는 토탈소이 초코맛 사용했다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를 써야했고, 마감일은 오늘까지. 어제 대강 마무리 하고 오늘 오전에 다시 고치고 제출했다. 예전에 호주동영상 제작할 때와 같은 기분. 어렵고 못해서 짜증도 나고 서툴지만 받는 것이 없어도 도전하는 것에 의의를 가지며 정리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웠다. 참여해줘서 고맙다는 답신도 감사합니다. 아침으로 프로틴빵 늦게 먹어서 배부른데 엄마가 내게 미안할 일이 있다고 고기를 구워주셨다. 귀여워 ㅋㅋ 오랜만에 토익하려니 현타 리스닝이 리딩보다 그나마 낫긴한데 리스닝 하다가 기 빨리고 미국 외 발음들 후두두 지나가면

트러플 버섯 파스타 만들기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트러플 버터, 트러플 오일) [내부링크]

사실 오늘 파스타가 먹고싶던 건 아닌데 트러플버터 소진하고자 굳이 버섯도 사왔고..해서 만들었다 준비물은 트러플오일 후추 올리브유 트러플버터 표고버섯 파스타면 +소금 +마늘 표고버섯은 햇빛에 말리면 더 비타민이 많아진다고하여 어제 낮에 바삭하게 수분을 날려줬다 잘잘잘 썰구 파스타는 소금 가득 넣어 삶고 통마늘이 없는걸 뒤늦게 알아서 대신 다진마늘 넣고 트러플버터 한 수저 넣었다. 이건 비싼건 아니고 이탈리아 엘쎌룽가 마트에서 구매해왔다. 버섯 달달달 볶고 삶은 면이 후라이팬에서 준비중인 재료들과 만날 타이밍이 잘 맞아야함 삶은 면, 면수 넣고 버섯과 볶다가 불 끄고 트러플 오일로 마무리! 좀 더 무거워도 되겠다 싶어 트러플버터 한 수저 더 넣었다. 얘도 밀라노에 있을 때 엘쎌룽가에서 구매해왔다. 한국오기전 갈 수 있던데가 마트뿐이라...ㅠㅠ 완성~~~ 치즈 꺼내놓고 깜빡해서 파슬리로 ㅠㅠ 오늘 심각하게 더워서 파스타 일찍 식으니까 먹고 에어컨 키려다가... 다 만들고 켜버렸다. 그리

헌혈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내부링크]

나는 꾸준히 헌혈을 하려고 노력한다. 음 단순하게 누군가에게 도와줄 수 있다고 하니까 그리고 나도 필요하면 받을 수 있으니까 사촌동생이 백혈병이라 헌혈증이 필요한 경험도 있어 헌혈의 중요성을 피부로 체감하기도 했다. 해외에 나가있거나, 문신을 했거나, 생리중, 약 복용 등 사정이 많았다가 며칠전에 오랜만에 헌혈을 했다. 헌혈하다가 코로나키트? 라는 걸 주셨다. 명화가 고흐....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 헌혈을 다 끝내고 뜯어보즈아 스프레이형 손소독제, 일회용 마스크, 플라스틱 파우치가 들어있다. 보통 손소독하는 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스프레이형이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고, 날도 더워지니 일회용 마스크 하루 딱 쓰고 버리면 좋을 것 같다. 파우치난 욕실용 화장품 넣어서 여행갈 때 딱이다. 잠잠해질 것 같던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헌혈 하는 것을 사람들이 많이 꺼릴 것 같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못 받으니 신체적으로 가

고양시 스마트도서관 이용하기 [내부링크]

어느날에 지하철역에 보인 스마트 도서관! 지나가기만 하다가 이용하기로 해봤다. 화면 옆에 이렇게 사용설명이 나와있다. 무엇을 볼까! 우선 대출 버튼을 터치하니, 인기대출순이 먼저 쭉 나온다. 대강 보기만해도 거의 신간에, 유명하고 인기있는 책들이다. 인기 대출순은 딱 봐도 대출중 많으니 위에 대출가능순을 터치해보았다. 나에게 흥미로워 보이는 책이 많아서 넘기다가, 90년생이 온다. 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잘 됐다. 이 책을 바로 대출하여 빌리기로했다.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꼭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여 반납하여야 한다. 도서관에서 대출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회원증이나 바코드회원증(실물카드)로 쉽게 대출이 가능하다. 나는 모바일 회원증을 핸드폰에 저장하여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 회원증 인식후에, 도서를 찾는중! 한 1-2분 기다렸나? 사실 신기해서 체감 30초..?만에 도서를 가져가라는 안내가 나오고, 보면 우측 5번 서가에 있다고 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

마켓컬리 치즈 오로비안코 부라타치즈 토스트 [내부링크]

치즈 먹으러 이탈리아 다녀온건가 싶을정도로 거의 매일 같이 치즈 먹었던 치즈덕후인 나 ㅎㅎ 이탈리아에서 부라타치즈에 빠졌고, 많이 먹었지만... 한국 와서도 안 먹을 수가 없어서 컬리에서 주문했다. 오로비안코 부라타치즈! 내가 갔던 마트에서는 못 보던 제품이었지만 이탈리아에서 온 치즈다. 현지보다는 비싸지만 영양정보를 직관적으로 한국어로 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종이패키지를 뜯고, 뚜껑을 열면 이렇게 너무 귀여운 치즈가!! 부라타치즈 요리로 항상 부라타치즈를 그대로 올리브오일 뿌려 먹거나 부라치즈 샐러드로만 만들어 먹다가, 오늘 만들 요리는 부라타치즈 토스트를 만들기로 했다. 치즈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고, 식빵에 계란물 묻혀 구워주었다. 프로슈토도 샥샥 찢어 올려주고, 오동통한 부라타치즈 올리고 후추 살짝, 메이플시럽 대신 집에있는 꿀을 뿌려주었다. 요건 꿀 뿌리기 전 둥글둥글 치즈 너모 예뻐 꿀 때문에 윤기가 ㅎㅎ 살짝 가르면 치즈가 나오는 부라타 치즈. 커피랑 같이 먹으면

홍대 연남동 카페/ 파릇파릇한 유어로스팅파크 카페, CAFE URP [내부링크]

점심 먹고온 유어로스팅파크! 로스팅이란 이름이 들어가듯이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다.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문 후 2층으로 바로 올라갔다.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창가를 바라볼 수 있는 1인석도 마련되어 있다. 벽지도 초록색, 화분들도 많아 파릇파릇한 분위기다. 주문한 커피랑 함께:)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 라떼지만 간혹 카페메뉴로 오렌지+커피 조합 음료가 있으면 바로 선택한다. 한 번 맛본 라떼도 맛있었다. 로스팅을 한다고 다 커피가 맛있진 않은데 베리에이션 음료나 샷+우유만 들어간 라떼도 고소하고 맛있는 걸 보니 찐 커피맛집이다. 많은 연남동 카페가 있지만 주민들이 많이 오고갔고 사랑방 느낌이 났다. 음료메뉴도 다양했고, 맛있고, 편안한 좌석 등으로 가볍게 방문하는 것 같다. 카페에 책도 구비되어 있어 책도 읽을 수 있고, 2층에서 개인 작업하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 날이 습하고 더웠는데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어줘서 잘 머물다 왔다. 추천이요! 유어로스팅파크

이탈리아워홀D+32 밀라노 맛집, 두오모 근처 맛집 추천 세계 3대 햄버거 맛집 파이브가이즈(메뉴,가격,위치) [내부링크]

예전에 올리려고 임시저장해두던 포스팅 글을 이제서야..ㅎㅎ 작년 12월 31일에 회사에서 조기퇴근하고 동료랑 먹으러간 파이브가이즈! 햄버거나 피자는 같은 외국 음식이었는데 이탈리아에서 살다보니 확실히 피자나 파스타는 너~무 흔하게 접하지만 햄버거는 이렇게 맘먹어야 먹으러 가게 되는 것 같다. 세계 3대 햄버거에 포함된 파이브가이즈 밀라노 파이브가이즈는 산바빌리아역과, 밀라노대성당과 위치가 가깝다. 2층으로 되어있다. 인테리어는 깔끔! 12월 31일이라 그런걸까 원래 이렇게 파이브 가이즈에 사람이 많은걸까.. 확실히 이탈리아 사람들 아닌 외국인들도 굉장히 많았다. 주문 기다리는데만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키오스크 따윈 없다ㅎㅎ #파이브가이즈메뉴 버거 외에도 핫도그나 샌드위치도 있고, 선택장애 있는 나는 버거메뉴가 꽤 단순해서 마음에 들었다. 보면 햄버거 종류는 4가지, 크기가 2가지로 나뉘어있다. (하단에 LITTLE 붙은 버거 크기가 더 작음) 커스텀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래에

일산 라페스타 찐 족발맛집 / 서가네 족발 잘하는집(메뉴, 가격, 위치) [내부링크]

일산에 살기 시작한 6-7년쯤에 라페스타에 #족발잘하는집 을 단골로 자주 가고는 했다. 실내지만 포장마차 느낌이 나는, 작고 조촐한 인테리어지만 맛있어서 줄서서 먹는 곳이었다. 언니들이 데려가야 갔던곳이라 한동안 못 자가1호점이 잘 되어서 새로 분점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한 #서가네족발잘하는집 (1호점은 다른 분이 양도했다는데, 분점으로 불러도 되는거겠지..?) 이렇게 깔끔, 널찍한 2호! 예전엔 보쌈이 없던 것 같은데 보쌈메뉴가 생겼다. 여기는 매운양념도 맛있긴하지만 사실 오리지널이 찐이다. 가볍게 막국수도 대 사이즈로 하나 주문했다. 윤기좔좔 양념이며 야채도 풍성하고 편하게 비빈 채로 나온다. 맛도 풍성하고 새콤달콤 풍성한 맛 ㅎㅎ 상추, 새우젓과 쌈장, 청양고추와 마늘, 곁들여 먹을 무생채와 치커리부추무침도 나온다. 저기 왼쪽에.. 콩나물국도 나온다 ㅎㅎ 족발 대 등장 눈으로만 봐도 쫄깃쫄깃해 보이는 모습 이 집이 다른집과 차별화 되는 이유는 족발을 불에 그을려서 불향이

합정 분위기 좋은 카페/ 컨택트 [내부링크]

컨택트 카페 매일 09:00 - 22:00 Americano 4,500원 Latte 5,000원 점심먹고 방문한 합정 카페 컨택트 장애인용 주차장과 음료을 주문하면 바로 테이커웨이 가능하도록 탁 트인 창문이 눈에 띈다. (투고 할인 -1000원) 안으로 들어오면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다. 논커피도 다양해서 선택옵션이 넓다. 파운드, 스콘, 쿠키도 준비되어 있다. 라떼 주문 후 찬찬히 둘러봅시당 바에 자리도 있고, 두세명씩 앉기 좋은 자리도 있다. 카페가 꽤 넓은 편이라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단체 수용이 가능한 소파자리도 있다. 나무책상도 있다. 작업하기 너무 좋을듯! 여기는 공부하면 좋겠다! 한 곳인데, 사진처럼 일인석 자리가 많고 회원제로 운영 된다고 한다. 스터디룸 느낌 가득 콘셉트도 있어서 공부나 작업하기 참 좋을듯! 구경하다보니 라떼가 나왔다. 내가 주문한 따뜻한 라떼 오빠가 주문한 아이스라떼 맛깔나 보인다. 아트가 있는 따뜻한 라떼도, 아이스라떼도 둘 다 맛있어 보인다.

듀오링고 스페인어 100일째 [내부링크]

어쩌다 이탈리아어에서 급 스페인어로 빠져든지 100일째다. 듀오링고의 한 파트를 끝날때마다 1 Streak, 연속해서 다음날도 하면 2streak.. 그러다가 100일째까지 왔다. 말은 100일째지만 아직 왕초보다. 듀오링고 외에 스페인어 공부를 위해 병행하는 수단은 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언어학습은 반복과 꾸준한 언어노출이 중요하고, 듀오링고는 그것을 잘 안다. 그 말이 저 말 같고 저 표현이 이 표현인 것들을 학습자로부터 계속 반복하도록 만든다. 지금 내가 배우는 건 이런거다 ㅎㅎ 그 도서관은 닫았니? 창문은 지금 열려있다. 우리는 오늘 피곤하다. 파트1정도만 끝내는 이런 게으름,, 며칠을 하다보니 습관처럼 하게 되고, 알람이 뜨니 정말 귀찮은 날에도 streak 이어가려고 꾸준히 하게되더라. 스페인어로 이루려고 하는 목표은 없다. 재미있는 날, 하고싶은 컨텐츠로 짧게나마 스페인어를 접하려고 하는 것 정도? 어떤 방식으로던 언젠가는 눈에 띄겠지 내 인생에서

이영자버거/ 제스티살룬 성수 뚝섬 새우버거 맛은 글쎄.. [내부링크]

평일 저녁 5시15분 정도에 도착해했는데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약 40분... 제스티살룬은 2층에 위치해있는데, 올라가는 계단에 놓여진 기계에 번호를 입력하면 웨이팅 목록에 남겨진다. (새우버거는 1인 2개 한정) 앞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실시간 웨이팅 확인하면서 순서가 가까워질 때 오면 된다 우리는 3명이라 내 번호로 2개, 친구가 1개로 예약 걸어두고 앞에 한두팀 남았을 때 가게로 들어갔다. 그러나 가게 안에서고 더 기다렸고.. 친구들하고 얘기하다가 보니 2인석 테이블 2개가 치워져있었고 우리 앞에 다른 팀은 없었는데 직원이 응대하거나 상황 설명을 안 해줘서 뭐지? 했다는. 기다리다가 먼저 직원에게 가서 저기 테이블 비었는데 더 기다려야 얘기할 때 마침 다른 다인석이 비어서 그 자리로 안내해준...(?) 이 다인석은 의자는 많지만 손님마다 띄워서 앉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손님이 오래 기다리는건 단지 손님이 많거나 다른 손님의 체류시간과 비례하지 않겠구나. 기

여름, 나의 이번주는 [내부링크]

아침에 비몽사몽 일어나서 머핀과 따뜻한커피 먹으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었고 #흑임자비비빅 #흑임자아이스크림 얼마전에 친구추천으로 만난 아이.. 마지막.. 당이 많이 땡겨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라떼 만들었는데 #투게더아이스크림 넣어서 #아포가토 ㅎㅎ 또 아이스크림;; 요즘 과일을 많이 애정합니다 #수박 #산딸기 만들어야지만들어야지 하고 미루고 있던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밤에 갑자기 지금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올리브.. 넘 많아서 징그럽지만.... 통조림으로 집에있어서 올리브 잔뜩 넣고 콜비잭 치즈도 넣어 만들었다 담날 아침에 먹는 #요거트 #과일요거트 #블루베리 #체리 저번에 킴보캡슐 나눔했더니 주말에 왔다간 언니가 #라바짜캡슐 을 몇 개 주었다 캡슐색깔이 쨍하니 예쁘다 #라바짜커피 크레마난 곱고 예쁘나 나에겐 맛이 너무 연해 지하철역하고 5분도 안 걸리는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90년대생이온다 반납하고 #밀레니얼이코노미 대출했다 고양시도서관 휴관해서 다들 스마트도서관에 책을 많이 빌려가는

이탈리아 부팔라 모짜렐라 치즈 추천 [내부링크]

치즈덕후인 나는 밀라노에서 살 때 마트 갈 때마다 최소 1-2개는 치즈를 사왔다..ㅎㅎ 한국에서도 보코치니는 잘 없거나, 있으면 가격이 비싸서 못 먹었는데 이탈리아 왔으니 먹어보기로! 가격도 기억은 안나지만 3유로대였던 것 같다. 물소젖으로 만든 치즈인데도 가격이 합리적이다. 깜빠니아 지역에서 만든 부팔라 치즈 영양성분도 보자구요 단백질 빵빵한 치즈 240그람이라 꽤 양이 많다 물론 난 혼자 한 번에 먹을 순 있지만.. 2번에 걸쳐 나눠먹었다. (하지만 치즈는 사면 바로바로 먹는 게 최고다) 보송보송한 치즈가 6개 들어가있다 귀여워 나는 이 날 간단하게 토마토랑 야채 곁들여 올리브유와 후추 뿌려 샐러드로 먹었고, 치즈 신선하고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다..! 부팔라 치즈라 더더 촉촉하고 말랑하고 올리브유랑 어울려져서 장난없었다 사실 꼬치로 토마토랑 꽂아 먹으려했지만 꼬치도 굳이 사야하고....^^ 굳이... 본연 자체 맛부터 존재감 넘쳐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올리브유 꼭 뿌려드시면 감동

잘하고 있어! [내부링크]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다 집중을 많이 하고 멘탈 털렸다, 하면 단 게 많이 당긴다 요즘이 계속 그랬다 초콜렛 커피 과자 간식 열심히 먹고 오랜만에 맥주를 마셨다 사람들이 말하는 열심히 산다는 표현을 이 때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열심히 살고 있다. 하루 세 끼를 요리하고 커피를 마실 땐 멍을 때린다. 책상에 앉아있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요가매트를 펴거나 밖으로 나가서 산책이던 러닝이던 하면서 움직인다. 술도 좋아해서 자주 마신다. 틈틈히 재미로 스페인어도 하고 항상 노래를 듣는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연락하고 자주 만나서 회포를 풀고, 영화도 책도 유투브도 놓지 않고 있다. 그리고 등등등. 그러면서 공부도 하고 자소서도 쓰고 공고도 본다. 이게 내가 사는 방법이라서 내가 시간을 보내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거라서 오늘 나의 방식이 많이 흔들렸던 날이다. 나는 나대로 힘을 내고 불태우고 있는데 바람처럼 찬 현실에 서서히 나라는 존재가 타들어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러닝을 했다

과식 하는 이유 [내부링크]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사람관계도 쉽지 않을 때 나라는 존재에 스스로 불충분할 때 마음이 뻥 뚫려있는 것처럼 허하고 머릿속은 아무런 생각 없이 허옇게 떠있을 때 가장 쉽고 저렴하게 나를 채우는 방법이 먹는거다 음식으로 꾸역꾸역 밀어넣어서 내 배라도 충만하라고 다른덴 다 너덜너덜 해져서 멀쩡하지 않으니 너만은힘쓰지 않아도 견고하라고

저는 아보카도 덕후예요 [내부링크]

보통 아보카도는 후숙해서 먹는데 껍데기가 검정색이 되고, 원하는 정도로 익었을 때 아보카도를 깐다. 잘 익어서 부드럽고 영롱한 빛을 마주할 때 설렘 거의 집에 있으면서 아보카도는 끊임없이 사두고 먹는다. 엄마에게도 아보카도가 몸에도 좋고 맛이나 향도 크게 없으니 먹어보라고 영업한지 몇 년.... 그리고 후추를 좋아하기도 한다,, 드디어 엄마 아보카도 영접 성공해서 엄마 간식으로 토스트를 많이 만들어드림 여름이라 토마토 값도 저렴해져서 토마토 마리네이드도 자주 만들어 먹는다 이건 어느날 엄마랑 아점 컬리에서 산 연어회랑 수란 성공하고 꺼내는거 까먹어서 망했던 계란 위에 연여 먹다 남아서 연어장 만들기도 함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궁합이 좋다 삶은 계란+꿀+후추 넣어 소 만들고 로메인상추랑 아보카도 치즈 총총 넣어서 든든한 아침은 엄마랑 한쪽씩 이것도 토마토만 추가해서 ㅎㅎ 보통 반쪽에 커피 한 잔 곁들이면 짱 사실 엄마가 딸기잼을 선호하셔서 엄마 토스트에는 잼을 바르고 내 토스트는 바질페

우리 집 앞 텃밭 [내부링크]

우리 집에 텃밭이 있다. 해가 지고나서 물을 준다. 물만 주고 얼마나 컸는지 모르다가 문득문득 보면 쑥쑥 자라있다. 어제부터 장마로 비가 많이와서 그새 얼마나 자랐을까 궁금해서 나가봤다. 호박잎 잔뜩.. 열매는 안 보인다ㅠㅠ 호박 다음엔 청양고추! 매운 거 잘 먹는 언니랑 엄마가 먹고 시중에 파는 고추보다 맵다고. 역할 톡톡히 하는 아이! 키도 크고있고 꽃도 피는데 열매 보기가 어려웠던 가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가장 쑥쑥 잘 자라는 오이 시중에 파는 오이보다 더 두껍다. 이미 오이는 두 번 정도 따서 먹기도 했다 ㅎㅎ 내가 젤 좋아하는 토마토 그래서 엄마가 젤 많이 심어주셨다. 귀여워,, 올망졸망 큰 토마토도 있다 ㅎㅎ 얼른얼른 쑥쑥 커라~~~ 어제는 엄마가 비빔국수 해준다고 하여 나는 보조로 밖에서 텃밭에서 바로 오이랑 고추 따왔다 ㅎㅎ송송송 썰어넣은 골뱅이랑 계란도 같이 먹으며 단백질충전도 잘했다 울 엄마는 비빔국수 신이다 정말 장마기간 동안 물 많이 먹고, 장마 끝나면

여름이 좋은 이유, 2천원 그 이상의 행복 [내부링크]

아침에 배고파서 든든하게 먹고 공부하고 마카롱도 먹었다. G7아닌 선물 받은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를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우유크림맛 #여름이 좋은이유 과일값이 저렴하다는 것. 즐길 수 있는 과일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 일산 나갈때 들리는 곳인데 여기보다 싼 야채가게 못 봤다.. 바나나도 2천원.. 비트도 1500원.. 사고싶은 과일이 많았지만 무거우니까 마늘하고 자두만 샀다. 요즘 자두 진짜 맛있음! 맛있는 라떼가 먹고싶어서 볼 일 보고 폴바셋도 들렸다. 저녁먹고 공부 하려는데 너-무 졸려서 안 되겠다 싶어 나왔다. 안그래도 일산 호수공원에서 산책이나 했으면 좋았을걸, 했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해서 정말 좋았다. 엄마랑 같이하는 산책도 좋고, 혼자 노래 들으면서 안 가는 길을 가고 길을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는 것도 괜찮다. 여행 가고싶다. 요즘 잘 풀리는 일도 많지만 안 되는 일도 있어서 그런가 아니 그냥 날씨가 맥주 먹기 좋은 날이라... 맥주가 먹고

이탈리아에서 구입한 기네스 트러플 초콜렛 후기 [내부링크]

까르푸에서 신기해서 집어왔던 기네스초콜렛 한 봉지 안에 여러개 들어있다. 린트 초콜렛의 다른 맛으로 나온 느낌. 개별 포장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사각초콜렛은 양도 많고 맛이 다양해서 좋은데 이렇게 특이하게 맥주맛 초콜렛이 개별 포장 되어 있어 참 좋은 것 같다는! 겉은 다크 초콜렛, 안은 약간 맥주맛 나는 부드러운 필링이라 독특하다! 그렇다고 이질적이지는 않은?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한 개먹으면 하나 더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겉의 초콜렛을 깨물면 부드러운 필링이니 씹는 재미도 있다. 추천합니당 !!

쾌적한 버거킹 서교동 사거리점/ 버거킹 더콰트로치즈X 후기 [내부링크]

햄버거 좋아한다. 수제버거도 좋아하지만 근방에서 찾아보기 쉬운 프랜차이즈 버거도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사는데 근처에 프랜차이즈 버거집이 없어.......... 어쩌다가 먹게 된 버거킹 후기 #버거킹 #버거킹더콰트로치즈 #버거킹추천 치즈덕후라서 이 버거도 먹어보고 싶었다...... 더콰트로치즈x와 더콰트로치즈의 차이는 패티 두께와 할라피뇨 유무라고! 사실 차이점을 모르고 주문했는데 더콰트로치즈x가 더 값이 비싸니까 더 맛있지 않을까 하여 쉽게 주문했다. 합정에서 점심먹고 커피먹다가 간단하게 저녁도 먹고갈까? 해서 들린 #합정사거리점버거킹 #합정버거킹 지나갈 때마다 많이 봤었는데 오게됐네! 우리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안에 완전 쾌적하다. 버거킹 도착할때가 저녁 6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사람도 없었고, 버거먹고 시간이 지나니 점점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리는 창가 자리에 앉았고, 창문이 크다. 요렇게 합정 사거리가 쫙~ 보인다. 주문한 버거 등장 나는 음료를 안 마셔서

[이탈리아 치즈 추천] Mozzarella di bufala campana DOP/ 부팔라 모짜렐라 치즈 [내부링크]

물소의 모짜렐라 치즈 포스팅 까르푸에서 3.19유로인데 유통기한으로 반값 할인하는 것 운좋게 구매했다 ️ 용어가 비슷해서 처음에 헷갈리던건데 부라타치즈= 치즈 종류중 하나로, 안에 크림이 든 치즈 부팔라=물소 이다. 한국에서는 모짜렐라 치즈라고 해도 피자 만들때 뿌리는 직사각형 작은 크기의 치즈를 떠올리기 쉽고, 카프레제 샐러드를 한다고 해도 길쭉한 모짜렐라를 접하기 쉬운데 부라타 치즈처럼 통에 들어서 궁금하기도 했다. 신선하게 담가져 있는 치즈! 물을 제거하면 이렇게 보송보송하고, 치즈가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2-3인분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이거 하나로 혼자 먹으면 치즈로 배 참.. 난 치즈를 식사로 즐겨하기 때문에 , 식사는 배부르게 하기 때문에 다 먹을예정.. 항시 구비해놓는 토마토 찹찹 썰어내 후추 톡톡 올리브유 가아득 뿌려냈다. 단순하지만 재료들이 온전한 맛을 내기 때문에 조리 하지 않아도 정말 맛있다. 바질이나 파슬리처럼 초록색으로 뭘 올려줬으면 더 예뻤을 텐데. 이

일산 주엽카페 강선마을 60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스퀘어 81 [내부링크]

주엽에 크고 넓은 카페가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냉큼 다녀왔다 ! 주엽역과 정발산역 사이쯤에 있는 강선마을에 위치한 스퀘어81 우선 메뉴판 부터! 뜨거운 음료, 차가운 음료 가격차이는 없다. 아메리카노는 4.8 라떼는 5.5 ~ 가장 저렴한건 에스프레소 4.5 이다 여기 너무 예뻤다 ! 큰 창이라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잘 보이고 햇살도 안으로 가득가득 들어왔다. 혼자 오든 다른 사람과 오든 창 밖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흔들렸지만 넓고 긴 자리를 보여주고 싶어서.. 방문한 날은 평일이지만 주말에는 사람들도 이 자리에 가득 찰 것 같다. 높-은 천장이다. 보다시피 편한 자리가 많이 구비되어 있다. 우선 공간이 넓으니까 사람들하고 거리를 둘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더 넓은 자리 남았음.......... 벽으로 부분부분 나누어져 있는데, 이 자리가 의자에 적당히 편하게 2-3인들이 앉기 좋은 자리인 것 같다. 로스팅 기계가 있는 걸 보니 원두도 카페에서 볶나보다. 이렇게 원

일산 삼송카페/ 시원시원한 매력의 리스토어 커피 [내부링크]

리스토어 카페에 두 번 정도 방문 했고, 이번 포스팅은 그 두 날들을 섞은 포스팅이다. 리스토어 커피 영업시간 평일 11:00 - 22:00 토요일 11:00 - 22:00 일요일 11:00 - 22:00 월요일 휴무 날씨가 좋았던 날. 리스토어커피로 간다 :) 이렇게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뒤쪽에는 테라스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한여름날에는 어렵겠지만 바람이 부는 날에는 나가서 커피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 큰 창이 있는 공간은 폐쇄된 공간이어도 답답함을 덜 준다. 더군다나 나무에 둘러쌓여 있는 카페라서, 창문 밖만 봐도 싱그럽다. 내부에도 화분을 많이 갖다두어서 더 자연친화적인 느낌! 천장이 높고, 전등이 일렬로 오목조목 배열이 되어있어 귀엽다. 개인적으로 카운터의 파란색 타일 디자인이 리스토어 커피 인테리어의 메인이지 않을까 싶다. 사실 카페로 들어오면 가장 눈에 띄는 곳이 파란색 타일이다. 우드톤의 좌석들이 참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나는

내가 좋아서 남기고 싶은 과거 [내부링크]

17년 11월 이야기 3년을 묵혔던 이야기들을 이제서야 풀다니. 17년도 1-2월쯤 우연히 동남아 여행지에 관심이 갔다. 나도 가고 싶어졌다. 동남아를 가장 좋은 시기는 마침 그 때였지만 학생이라 돈이 없었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가고싶다. 꼭 가야지. 그러다 어쩌다가 자연스럽게 휴학을 하고 여행을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취업을 하게 되면 이렇게 자주 못 갈 것 같아서, 아쉬울 것 같아서. 9월은 혼자 대만, 10월은 엄마랑 일본으로 단풍여행, 11월-12월은 혼자 동남아 여행을 하기로 했다. 17년도 1학기에 2일을 학교를 다니고, 5일중 오전 9시-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여행이 너무너무 가고싶었고, 500만원이 목표였다. 보상심리로 돈을 잘 쓰기도 하고, 아낄땐 또 엄청 아껴가면서 모았다.. 주말에는 무조건 알바를 해야하는 서비스직 알바였고, 평일 일하는날 알바가 끝나면 12시까지 하는 카페를 가서 2시간 정도 공부를 해서 수업진도를 맞췄다. (그리고

171109 대한민국->태국 방콕(에어아시아나,콘송 모칫 마이, 카오산로드, 팟타이) [내부링크]

혹시나 차라도 밀릴까 해서 여유롭게 공항버스를 타고 왔다. 공항 내에 서점이 있길래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다가 캄보디아 앙코르유적에 관한 책이 있었다. 이것이야 말로 내가 정말 필요한 것이었다. 사실 이 전날까지만 해도 앙코르유적 공부하다가 습득 못해서 책 내용 사진만 잔뜩 찍어놨었기 때문이다.. 잘 됐다! 바로 구매! 쪼르르 비행기들 내가 곧 타줄게! 가면서 너무 춥고 옆에 남자들 너-무 시끄러웠다.. 처음 태국 방문. 전공수업에서도 관광도시는 태국의 방콕이 빠지질 않았는데 공항에서 쏟아져내리는 승객들, 입국심사할 때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보고 느꼈다. 아. 사람이 많구나, 태국이구나. 바트가 하나도 없어서 인출을 해야했다. 나는 여행계획을 꼼꼼하게 하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다. 공항에 atm쯤이 없을 수가 없으니, 가면 알겠지? 했는데 왠걸... 찾기 너무 어려워서 혼자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배낭 메서 무거운데 1시간 가까이 헤맸다.. 간신히 찾아서 인출하고, 시내로 넘어가

와인안주에도, 간식으로도 좋은 살구 치즈구이 [내부링크]

살구를 선물로 잔뜩 받아서 요즘 많이 먹었다. 그래도 많이 남아서 만들기로 한 살구 치즈구이! 원래 레시피에서 약간 바꿔서 만들었다. 참고한 레시피는 http://naver.me/GVu6vFTm [Lyn's Pick] 여름 제철 과일 :: 살구 그리고 살구 치즈 구이 [BY 메이스매거진] 안녕하세요 메이스 매거진 린 lyn 입니다 :) 오늘은 seasonal fruit ! 제철을 맞이한... naver.me 살구 치즈 구이 만들기 재료: 살구, 버터, 브리치즈, 설탕 약간, 꿀, 견과류, 필요시 허브, 후추 1. 베이킹소다에 살구를 뽀득뽀득 닦는다. 2.반을 갈라 씨를 분리해준다. 3. 살구를 에어프라이기나 오븐에 넣어주고, 살구 안에 잘게 썬 버터를 넣어준다. 4. 잘게 썬 브리치즈도 넣어준다. 4. 위에 설탕을 솔솔 뿌려준다. 5. 180도에 10분 구워준다. 이렇게 치즈랑 버터가 녹아있으면 된다. 6. 준비한 견과류를 다져준다. 7. 구워진 살구를 접시에 옮겨담고, 다진 견과류

마켓컬리 제품 추천, 비추천 자세한 후기(아보카도, 씨본 노르웨이 연어, 매일 생크림, 클로티드크림 등!) [내부링크]

마켓컬리 구매후기 마켓컬리를 애용한다.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안 살래야 안 살 수가 없다.. 흔하게 마트에서 구입할 수 없는 제품들을 간편하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메리트인 것 같고, 거기다 새벽배송까지 해주니까 값도 그에 맞는 것 같다. (오히려 저렴하다고 느낄 때도 있다.) 필요한 제품들이 할인까지 하면 이득이다. 1. [씨본] 항공직송 노르웨이 생언어 180g(냉장) 8,500원 --> 비추천 #씨본연어 #마켓컬리연어 #마켓컬리노르웨이연어 연어회가 먹고 싶어서 구매하였다. 제품은 신선해보였다. 사실 이 제품은 후기를 보면 비리다, 신선하다 후기가 나뉘어있다. 고민하다가 그래도 신선제품이고 맛있다는 사람이 있으니 사보고 하고 구매했다. 사실 받은 다음날 바로 먹었어야하지만 받고 *다음날에 먹었다. 그래서인지.. 나 같은 경우엔 굉장히 비렸다. 패키지를 열자마자 비린내가 훅 올라와서 이건 아닌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믿고 싶지 않아서

8년넘게 쓰는 찐팬의 내돈내산 언박싱/ 마녀공장 할인, 마녀공장 상반기 세일중 ~7.10까지! (가격, 성분, 사은품) [내부링크]

#1년에단한번 #상반기결산 #전품목할인 마녀공장을 꾸준히 쓰고 있는 찐팬은.. 마녀공장과 플러스친구다. 상반기세일이라는 소식에 사이트접속했더니 최대 70프로까지 할인하고 있다는! 마녀공장 제품은 떨어지지 않게 집에 두는 편이라 이번 기회에 더 구매했다. https://www.manyo.co.kr/shop/event_detail.php?no=76 www.manyo.co.kr 마녀공장은 예전에 티몬에서 첫 딜 했을 때 처음만나서 한 10년쯤 사용하고 있다. 피부가 좀 민감하고 수부지였는데 많이 개선되었고, 언젠가부터 피부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 그러다보니 피부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오고 있다. 아마 마녀공장 화장품은 착한성분 덕분에 피부 장벽이 탄탄해진 것 아닐까 :) 택배는 CJ대한통운을 이용하고 있다. 묵직-하게 가득-왔다. 1. [한정] 비피다 유산균 케어 3종 SET + GIFT 비피다 바이옴 아쿠아 베리어 크림 -> 세일가 41,500원 사진출처: 마녀공장 공식 홈페이지

라떼는 말이야~! 일산 마두역 카페 폴바셋 (가격, 위치) [내부링크]

폴바셋 일산 마두점 매일 08:00 - 22:00 룽고 (Standard) 4,700원 카페라떼 (Standard) 5,300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3,500원 아이스크림 라떼 6,300원 원래는 삼성프라자 내부에 있었던 폴바셋이 차병원이 생기고 나서 내부로 들어왔다. 폴바셋과 가까운 마두역에 들릴 일이 있어서 폴바셋도 방문했다. #폴바셋메뉴 프랜차이즈 커피 맛은 폴바셋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특히 고소한 우유랑 진한 커피가 섞인 라떼 혹은 그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린 아이스크림 라떼... (#스패니쉬라떼 도 사실 맛있고.. 거의 다..) 오늘은 아이스라떼로 주문했다. #마두폴바셋 평일에 방문했지만 사람도 많고 경쾌하게 이야기를 나누시는 분들이 많아 깜짝 놀랐다. 정말 요즘은 예전의 평일이 평일이 아니다.. 저 뒤에 창문 보이는데까지 자리가 있고 생각보다도 넓다. 스타벅스도 소파자리는 많지만 보통 테이블이 낮아서 편하게 머물진 못하는데, 폴바셋은 푹신한 소파 자리가 많아서 테이블 높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코스트코 카피탈리, 갯수가 많아서 걱정? 커피애호가라면 걱정NO [내부링크]

코스트코에서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는 카피탈리 캡슐! 사실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 후기를 보니 호불호가 있어서 살까말까 하다가 뭐든 '다양하게' 를 선호하는 타입이라 일산 코스트코에서 구매해봤다. 4가지 원두 구성, 총 120개입 41,490원 개당 346원 정도 카피탈리 캡슐 가격 저렴... 무려 총 120개이다. 원두 종류는 총 브라질, 에티오피아, 데씨오, 로부스타해서 4가지. 상자 색깔=캡슐 색깔이라 어떤 캡슐이 무슨 원두인지 금방 알게된다. 뒷면에 보면 원두의 강도에 대해 나와있다. 로부스토 원두가 바디감과 고소함이 강하다. 대부분 그러하듯이 10개입이 1상자가 기본이고 12상자로 구성되어 있다. 브라질, 에티오피아가 40개, 데씨오 20개, 로부스타10개, 소아베가 10개 들어있다. 이걸 구매한지 몇 달 되었는데, 아직도 유통기한이 1년 이상 남았다. 갯수가 120개이지만, 나처럼 커피애호가들은 유통기한 안에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거기다 나는 집에 손님이 올 때나

연남동 동교동 카페/ 보물 같은 우니쿠스(UNICUS) [내부링크]

우니쿠스 커피 매일 12:00 - 22:00 *월요일 휴무 (검색해보면 아메리카노 금액 변동으로 나와있으나) 20년 7월 7일 기준 아메리카노 5,000원 플랫화이트, 카페라떼 5,500원 바닐라라떼, 아인슈페너 6,000원 오늘 날씨도 흐리고, 비온다고 했는데 활짝 갠 것 무엇? 날씨 복 감사합니다 :D 한국 입국하고 드디어 만나는 전직장 동료이자 내 친구 만나서 우니쿠스로 갑니다! 우니쿠스는 조금 구석진 곳에 있어서, 아는 사람만 가는 그런 느낌의 카페다. 우니쿠스의 로고. 웃고 있는 입모양 같기도 하다. 야외에 좌석이 있어서 많이 덥지 않은 날은 밖에서 커피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간혹 논커피 메뉴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우니쿠스는 커피와 논커피 메뉴가 적당히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테이커웨이시 2천원 할인도 가능하다. 커피맛도 좋으니 사들고 연남동숲길 산책하면 좋을 듯. 우니쿠스 메뉴/ 햇빛 때문에 아인슈페너 글자가 잘려서 직접 입력함 우니쿠스커피는 크지 않지만

합정 카페/ 2층 옥상 테라스가 있는 루프트 커피 [내부링크]

루프트 커피 평일 11:00 - 23:00 주말 11:00 - 23:00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떼 5,000원 아인슈페너, 플랫화이트 5,500원 로그선셋 5,800원 (원두 선택 가능) 4월에 한국에 입국하고 올해 처음 간 한국카페!! 약속장소를 합정으로 정해서 어디로 갈까하다가 루프트커피를 가기로 했다. 광화문이나 다른 곳에서 많이 지나쳤던곳이라, 궁금하기도 했던.:) 합정점 루프트 커피는 2층으로 이뤄져 있고, 주택을 개조한 카페다. 빈티지함 뿜뿜 2층에 인테리어로 해놓은 천이 개성 있었던. 밋밋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 살린다. 사람은 적은 편이 아니었지만 소란스럽지 않았던 분위기였다. 2층 내부 테라스에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날씨가 좋아서 바깥에서 마시기로 했다. 2층 외부 날씨가 흐렸던 날이었는데, 밝은 날에는 햇살이 쏟아질 것 같은 자리! 아이스라떼 2잔을 시켰다.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로아커를 줘서, 같이 찍어봤다 테라스자리이지만 테라스자리일 뿐 뷰는 기대

일산 마두역 스타벅스 신메뉴 올리브 바닐라 크림 케이크 후기, 추천!(가격, 칼로리, 맛) [내부링크]

스타벅스 마두역점 월~금 7시~21시, 토 7시30분~21시, 일 8시30분~21시 아메리카노 4,100원 카페라떼 4,600원 마두에서 볼 일 끝나고 어디갈까 하다가 노트북 잠깐 하러 스타벅스로 갔다. 4번출구에서 쭉 나오면 바로 보여서 접근성도 좋은 곳! 평일 11시반쯤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다. 2층에도 사람들이 가득하다. 특히 공부나 작업하는 사람이 많다. 화장실은 1층에 있음!! 커피만 마시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고프고.. 올리브유 넣어서 만든 케이크인 #올리브바닐라크림케이크 궁금해서 시켜봤다. 올리브 바닐라 크림 케이크(5,200원) 다른 케이크처럼 갈라서 크림을 바르는 수고나 재료가 덜 들어가서 저렴한 것 같다. 그렇다고 칼로리가 낮지는 않아,,ㅎ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바닐라 크림에 걸맞게 바닐라빈도 듬뿍 들어가 있는 게 보인다. 몇 년전만 해도 바닐라빈이고 뭐고 그냥 향만 내는 게 전부였는데 대부분 케이크들이 고퀄이 되가는 것 같다. 버터가 아닌 식물성오일을 넣

내가 원하는 삶 [내부링크]

나는 인생을 잘 모른다. 확실한 건 이미 책은 시작되었다. 어떤 전개를 가지고, 어떤 결말을 가질지는 나에 따라 달려있다. 마지막 부분을 쓰고 책을 덮을 때서야, 그 한 권의 이야기가 나의 인생이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어제도 오늘도 인생, 내일도 인생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도 내 인생의 이야기에 쓰여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 누군가에 읽혀질 놀라운 이야기를 바라지 않는다. 내 스스로가 재밌을 이야기로 가득찬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 매순간 선택의 연속 속에서, 더 재밌을 도전에. 해보지 못한 경험에. 차라리 하고나서 후회해버리도록.

명동 빵집/ 코로나 이후 밤식빵 나오는 시간, 공주통밤식빵으로 유명한 르빵 빵 종류 [내부링크]

르빵 명동성당점 매일 09:00 - 21:00설,추석 당일 휴무 명동에 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르빵 생각이 나서 밤식빵으로 유명한 르빵에 들리기로 하였다. 지금보다 더한 빵순이였을때, 언제가보나~~했었는데.. 드디어 가봤다! 입점해이는 가게들 방문한 곳은 명동성당점으로, 명동성당의 들머리 지하공간인 ‘1898명동성당 내부에 르빵이 위치했다. 지하로 내려가면, 안내데스크 보이는데 바로 뒤에 위치해있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57분쯤! 인터넷으로 오후 2시에 나온다는 걸 검색하고 갔기 때문에 살 수 있겠지~ 하고 들어가니 벌써 세 명 정도가 줄서서 기다리고 계셨다. (밤식빵은 잔뜩 구워내고 판매중이었다.) 공주 통밤식빵 오후 1시 30분부터 선결제 번호표 배부 오후 2시부터 현장판매 시작 1인당 2개 구매 가능 대리수령 불가 나는 선결제 번호표는 없었고, 바로 현장에서 구매 가능했다! 르빵 밤식빵만 구매하려고 간 거긴 했지만, 생각보다 빵종류도 많고 맛있어보이는 것도 많았다.

원흥맛집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삼송 하루애 [내부링크]

하루애 일요일, 공휴일 휴무 매일 11:30 - 20:00Break time14:00~17:00 토요일11:30~15:00, 예약불가(재료소진시 일찍 마감됩니다.) *포장가능 정통일식돈까스7,500원 치즈돈까스 9,500원 로제돈까스 9,500원 안녕하세요 ! 동네에 맛집이라고 동네 주민에게 추천받은 하루애 방문했어요. 하루애는 원흥역과 삼송역 중간에 위치해있지만 원흥역 1번출구에서 좀 더 가까워요. 원흥, 삼송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추천받은 지인도 자주 가고, 주말 점심 때는 재료 소진으로 못 먹은 적도 있다고 했어요. "재료 소진시 일찍 마감 되는곳!" 얼마나 괜찮은지 궁금했고, 평일 5시가 좀 넘어서 방문했습니다. 건물 코너에 위치함 바로 문 앞에 메뉴와 사진, 가격까지 다 나와있습니다. 사전정보 없이 와도 미리 문 앞에서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으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나 길 지나가다가 입간판 보고 괜찮으면 식당에 들어가면 되니 밥 먹으려던 손님에게도 좋고

계림원 연남점/ 곧 다가오는 초복! 누룽지통닭먹고 힘내는 거 어떠세요? 재방문 후기:) [내부링크]

계림원 연남점 매일 11:30 - 24:00 누룽지통닭 18,000원 콘닭 20,000원 치즈콘닭, 불닭 22,000원 친구랑 커피 마시고 저녁 먹으러 가는 길~! 둘 다 고기 좋아하고 특히 치킨을 좋아하여 계림원을 가기로했다. 전에 공덕점에 방문했을 때 웨이팅을 하면서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은 기억이 생생해서 또 오고 싶었다 ㅎㅎ 문 앞에서 지글지글 기름기 쫙 빼면서 구워지는 전기통닭~~ 들어가면 매장이 넓은 편이고, 평일 6시쯤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사실 계림원 누룽지 통닭만 먹어도 배가 분명 부르지만 더 맛있게 먹기위해 누룽지통닭에 치즈, 옥수수까지 들어간 치즈콘닭(22,000원)으로 주문하였다. 치킨 무, 열무김치, 소금, 겨자소스가 준비된다. 저 열무김치가 넘 맛있어서 닭 나오기도 전에 집어먹었다. 기름기 쫙 뺀 통닭에 치즈, 옥수수까지 잔뜩 올라가서 나온 #치즈콘닭 다시 봐도 반갑고 먹고싶은 비쥬얼 맛있는건 자세히 바로 조리된 치킨이라서 더 맛있게

[이탈리아 치즈 추천] Burrata di bufala 부팔라 부라타 치즈 샐러드 [내부링크]

거의 이탈리아를 치즈 먹으러 간 정도일정도로 치즈를 좋아하여서.. 마트 갈 때마다 구매한 치즈! 그 중에 가장 좋아했던 부라타치즈를 소개해볼까 한다:) 치즈 브랜드도 다양하게 있지만 Cirigliana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부라타치즈이다. 밀라노 엘쎌룽가 마트에서 2유로 대면 저렴하게 구입가능!! 안에 들어있던 물을 버리고나면 이렇게 귀가 묶인 토끼 모양의 부라타가 깜찍하게 있다. 치즈 무게만 150g이다. 가장 쉬우면서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샐러드로 활용하기!! 사실 채소도 필요없다.. 그냥 먹어도 맛있다! 올리브유+발사믹식초+토마토+모듬채소+ 후추톡톡 끝! 반 자르면 이렇게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들어가있다. 정말로 "우유맛"!!!!!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한 입 먹으면, 입안에 농축되고 신선한 우유를 머금은 맛이다. 아마도 기억하기를 이 사진은 부라타치즈를 먹었을 때였던 것 같은데, 겉의 쫄깃한 치즈와 안의 크림의 부드러움에 놀라서 눈을 질끈 감았더랬다... 모짜렐라치즈를 가장 좋

[서대문맛집/충정로카페] 맛도 멋도 있어 두 번 방문한 카페 낟더쌔임 [내부링크]

카페 낟더쌔임 평일 08:00 - 22:00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 4,000원 흑임자라떼 5,000원 안녕하세요! 충정로에서 약속이 있었었는데 이쪽은 프랜차이즈는 있지만 괜찮은 개인카페가 없어서 드디어 이 근처에 카페가 생겼구나! 하고 신나게 기대하면서 갔던 카페입니다. 길은 찾기 어렵지 않게 큰 도로에 위치해있고, 아래에 주소 첨부하겠지만 서대문역과 충정로역 사이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을 거예요. :) 인테리어가 취향저격이었어요. 테이블에 전등 하나 놓는 것도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카페 자체는 크지 않지만 자리가 많은 편이고,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합니다. 메뉴판은 뒤쪽에 카운터에 있지만 식당에서 메뉴판에 메뉴 체크하듯이 인테리어로 해놓으셨어요. 깨알같이 인형들을 배치해놓은 것 보면 인테리어에 센스가 많은 분이 하신 것 같아요. 오른쪽보면 잡지를 꽂아놓은 것 같은데, 일반적인 선반에 넣어서 읽어보세요 하는 느낌보단 인테리어 장식으로 두었어요 이런 느낌이 들지 않나요

헬로네이처 첫 구매 혜택으로 100원! 조복남 포대기떡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마켓컬리를 애용하지만 종종 헬로네이처에서도 물건을 구입하는데요. 회원가입하고 첫 구매시 [조복남] 포대기떡을 100원에 살 수 있었어요. 현재는 1만원에 판매중입니다. 포대기떡? 좀 특이하죠 상자도 예쁘게 잘 나와서, 바로 누군가에게 선물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단디챙겨무라 #퓨전한식디저트 #떡심파괴 #궁극의감칠맛 #조복남떡 렌틸콩 앙금 포대기 속에 쫄깃 인절미 2018년 1년 설립 후 매장 앞에서 직접 떡메를 치는 퍼포먼스와 색다른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퓨전한식 디저트 브랜드, 조복남입니다. 이 포대기떡, 그동안 우리가 알던 떡이 아닙니다. 렌틸콩 앙금이 피스타치오를 넣어 찐 말캉말캉 인절미를 감싸고 있습니다. 마치 포대기로 감싸고 있는 것처럼요. 인절미는 떡메로 직접 쳐 가며 만들기 때문에 찰기가 살아있고 오래갑니다. 조복남 떡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이유입니다. 헬로네이처 홈페이지 피스타치오를 넣어서 만든 떡! 건강해보이는 떡이고 색

[남해 여행] 몽돌해변 바로 앞, 조용히 쉬기 좋은 남해 밤비노집 [내부링크]

밤비노집 게스트하우스 010-7169-6606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1061번길 14-2 지번선구리 661 입실 16:00 · 퇴실 11:00 *네이버예약 "남해"가 가고 싶었던 이유는 딱 하나였어요. "밤비노집"을 가보고 싶었거든요. 몽돌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밤비노집입니다. 사실 요 사진은 숙박 뒤에 찍은 사진이고, 저희는 저녁에 도착했었어요. 숙소는 2층에 있고, 저희는 해가 지고 있어서 부랴부랴 숙소에 들어갔어요! 밖에서 놀다가 들어와서 일몰이 지는 모습을 천천히 보지는 못했지만 붉게 물든 모습도 너무 예뻤어요. 2인실 숙소는 같이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 크기예요. 1인 침대가 2개가 놓여있었고, 이건 다른 방도 다 동일한지는 확인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친구들끼리 왔을땐 더블 보단 분리된 침대가 편하기 하지요. 인테리어가 굉장히 아기자기 하고, 내 자취방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분위기가 굉장히 따뜻합니다. 위에 밝은 사진은 하

와인안주로 코스트코 뮌스터치즈 추천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간단하게 장을 보고 왔어요. 그중에서 오늘은 간단하게 #코스트코치즈 #뮌스터치즈 추천해드리려고 포스팅을 써요. 907G에 12,990원! 가격 저렴하죠:)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리는 치즈! 이렇게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조리 예로 샌드위치에 넣어서 치즈가 녹은 후 먹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사실 코스트코에서 양이 많은 치즈를 구입해도 일일히 소분을 해야해서 번거롭고 힘이 들잖아요. 하지만 이 #뮌스터슬라이스치즈 이름답게 양은 많지만 슬라이스가 되어 있다는 점 하나하니 종이로 구별해놓아서 치즈가 달라붙을 일이 없다는 점은 큰 장점이예요. 이렇게 지퍼팩으로 나와있어서 편리함이 배가 됩니다. 부드러운 질감, 버터리한 맛, 아름답게 녹는 치즈! 코스트코에 나와있는 설명으로는 "향이 강한"치즈 라고 나와있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향이 진하지 않아서 냄새 때문에 치즈 잘 안 드시는 분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부라타치즈도 느끼하다고 하

일산 코스트코 7월 와인 세일(~7.19) 가성비 좋은 꽁떼디깜삐아노아파시멘토, 카비앙카무스카토다스티 추천 [내부링크]

#코스트코와인 #코스트코7월할인 #일산코스트코 코스트코 갔는데 좋아하는 와인 두 개나 세일하고 있어서 쟁겨 왔답니다. 첫번째는 #꽁떼디깜삐아노아파시멘토 이탈리아 와인이예요. 비비노에서 평점도 괜찮고, 붉은 육류 요리, 스튜, 잘 익은 치즈에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이름에 들어가있는 아파시멘토 기법으로 만들어져서(포도의 수분을 건조시켜서 만든), 당도가 있는 편입니다. 베리향이 잘 나는 와인이예요. 개인적으로 풀바디까진 아닌 것 같아요. 가볍게 먹기 좋았습니다. #무스카토다스티 #카비앙카무스카토다스티 #디저트와인 여름엔 무스카토다스티! 두번째는 카비앙카무스카토다스티 와인입니다. 음료수처럼 부담없이 맛있고 달콤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예요. 특히 여름에는 레드와인보다 산뜻한 화이트 와인 많이들 찾으시니 스파클링으로 만들어진 이 와인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냉장보관 하신 후 시원하게 드시구요 :-) 달달한와인 찾으시면 강추입니다. 디저트 와인이라 비스킷, 케이크, 디저트, 살라미

[건대 훠궈 중국집] 점심에 손님 많지만 숨은 맛집 얼땅쟈 [내부링크]

얼땅쟈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68 매일 12:00 - 03:00 모든 탕 12,000원 꼬치 개당 300원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훠궈를 좋아하는 언니랑 얼땅쟈라는 식당에서 건대에서 훠궈를 먹고왔는데요. 접근성이 좋아요. 건대입구역에서 5분만 걸어오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낮에 방문했고, 단체로 와서 먹기 좋은 가운데 테이블 제외하고 양쪽 테이블은 거의 다 사람이 있었어요! 점심이지만 사람들이 많았고, 저희처럼 다들 한 시간 이상씩은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어느정도 담아오다가 또 담아오고.. 모든 탕은 12,000원이고 냉장고에서 꺼내오는 재료에 따라 추가금액이 붙습니다. 저희는 홍탕+토마토탕 주문했어요! 꼬챙이는 개당 300원이예요! 꼬치 종류가 다른 훠궈집이랑 많이 다르죠?? 기본적인 야채나 버섯, 완자나 두부튀김도 있지만 닭윙, 닭똥집 등 특별한 재료들도 많더라구요 ! 다양한 술도 구비되어 있구요! 낮술 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ㅎㅎ 배추

[스타벅스 건대입구점] 블론드 서머 라떼 / 유자민트티 / 프룻티 오렌지 케이크 후기 [내부링크]

스타벅스 건대입구점 월~목요일 08:00 - 22:00 금요일 08:00 - 23:00 토요일 09:00 - 23:00 일요일 10:00 - 22:00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타벅스 신 메뉴로 나온 #블론드서머라떼 #프룻티오렌지케이크 먹고 와서 후기 남겨보려고 해요. 신상은 아니지만 상큼한 #유자민트티 도 마시고 왔답니다 :) 건대입구점은 2층,3층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사람이 많았지만 저희는 운좋게 창가로 앉았습니다! #스타벅스신메뉴추천 #스타벅스여름메뉴 블론드서머라떼(5,900원) 프룻티오렌지케이크(6,700원) 유자민트티(5,600원) 정말 호기심으로 먹어본 메뉴들이라 가격은 저렴하진 않다는 느낌이었어요! 먹어보곤 생각이 달라졌지만요.ㅎㅎ 푸릇푸릇한 나무도 있는 스타벅스에서 보기 힘든 뷰.. 우선 프룻티 오렌지 케이크예요. 저는 상큼한 케이크는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었고, 겉으로 볼 때는 오렌지 크림만 샌딩해서 특별해 보이진 않아서 큰 기대감은 없었어요. 프랜차이즈 중 스

[성수동 맛집] 고수 파스타가 있는 미슐랭 파스타 팩피 [내부링크]

팩피(FAGP) *매주 월요일 휴무 화요일 18:00 - 22:00 dinner only / 라스트오더 20:50 수~일요일 11:30 - 15:00 라스트오더 13:50 (15시~18시까지 브레이크타임) 18:00 - 22:00 라스트오더 20:50 안녕하세요 ! 저는 쌀국수나 반미 먹을 때 고수 안 주는 가게가 있으면 꼭 달라고 할 정도로 고수를 좋아하는데요. '팩피'라는 식당에서 고수 파스타가 유명하다는 얘기를 듣고 꼭 먹어보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 팩피(FAGP) 라는 식당의 이름은 Freaking Awesome Good Pasta를 줄인 말로, 좀 순화하자면 ㅎㅎ 대박 맛있는 파스타 이런 뜻이죠! 얼마나 맛있길래 프리킹어썸굿 일까? 궁금했습니다 :) 저희는 오픈 시간 맞춰 갔는데도 앞에 더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있어서 바로 들어가진 못했어요. 근처에서 시간 보내고 있다가 연락이 와서 들어갔습니다. 깔끔하게 셋팅 해주십니다! 팩피는 오픈 주방이예요! 운 좋게 바 앞에서 식

홍대 조용한 카페 비라티오 [내부링크]

비라티오 홍대점 평일 09:00 - 21:30월요일~금요일 주말 10:00 - 22:30토요일~일요일 아메리카노 4,500원 바닐라라떼 5,500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홍대 자주 방문하시나요 ~? 저는 홍대는 접근성도 좋고, 구경하고 먹을 곳도 많아서 자주 가기는 하지만 거리부터 사람이 많고, 밥집이나 카페 다 사람이 많아 기를 많이 뺏겨요 ㅎㅎ 그런 홍대카페인 '비라티오'를 소개하고자 해요. 비라티오 조용해서 아늑하기 때문에 홍대 공부카페나, 홍대 노트북카페로도 좋아요! 혼자 오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담소 나누기에 참 좋은 장소입니다. 비라티오라는 카페는 일산에서 시작 된 카페인데요. 저도 일산에서 살 때 비라티오 커피 맛도 좋고, 매장도 깔끔하고 넓어서 자주 방문했었어요. 홍대점에도 생겼다니 맛은 보장 됐겠다, 하며 갔지요 :) 1층에는 바깥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바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요. 케이크와 직접 만든 콜드브루와 밀크티도 있어요. 저 스마일

[공유] 블로그제목 키워드 전부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재능기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스티브입니다 지금 제 글을 우연치 않게 접하셨다면 정말 축복받으셨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4개월간 무려 180여명이라는 분들에게 제 노하우를 담아 강의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블로그제목 짓는법과 키워드에 대해서 갈증을 느끼고 계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네이버 블로그는 검색엔진인만큼 제목과 키워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 하나만 잘배워놓는다면 어느 플랫폼에서든 사용이 가능하고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지식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고민을 한번 이야기해볼께요 -글을 쓸 수 있는데 제목만드는게 너무 어려워요 -제 사업과 관련된 메인주제 키워드는 남들에 비해 경쟁도 쎈것같고 파생된 단어들이 적은걸까요 -저도 뷰탭 상위에 올라가고싶어요 -글쓰기전에 키워드 찾다가 기운이 다 빠져버려요 -롱테일,황금,로얄 수업때 들어서 알고는 있어요 근데도 어려워요 -이웃관리는 해야하는걸까요 결론 : 수업을 들어도 들어도 끝이 안보이네요 대체 이 고

양평 둘레길 걷기 - 물소리길3코스 강변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양평 물소리3코스 강변이야기길을 주말에 걷고 왔어요. 우선 아침에 눈 뜨는대로 일어나 경의중앙선 양평역에 도착 했고요. 저희 집에서는 지하철 시간만 2시간~2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경의중앙선 텀ㅠㅠ) 양평역사에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둘레길 지도와 둘레길 스탬프 찍을 수 있는 책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왼쪽이 지도, 오른쪽이 스탬프 찍는 곳 사실 지도를 받긴 했지만 좀 더 세세한 경로탐색, 이탈을 방지하고자 네이버지도도 검색했어요. 사실 물소리길 3코스 정방향은 아신역에서 출발하여 양평역에 도착합니다. 저는 양평 DTR 스타벅스에서 아점 먹고 출발 했기에, 역방향인 양평역에서 아신역으로 하는 걸로 생각하심 됩니다! 양평역에서 스타벅스가 도보 15분 정도 걸렸고요: ) 남한강 뷰로 유명한 양평DTR 스타벅스를 나오자마자 물소리길은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이정표도 있고요. 아신역 방향으로 갑니다.

상아 키토김밥, 상아김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다들 맛난 점심 드셨나요?! 저는 오늘 선릉 배달 음식으로 상아김밥을 먹었습니다. 상아김밥 종이박스에 넣어서 깔끔 하게 오네요! 제가 이번에 먹은 김밥은 밥 없이 계란 가득한 상아 키토김밥! 카레 같기도 하지만 계란지단 듬뿍인 김밥 꼬다리에 튀어나온 계란 ㅎㅎ 아직 단면도 안 봤지만 김밥 두께에 실해보이는 게 보이시죠? 계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상아 키토 김밥에는 당근, 우엉 등도 들어가 있어서 단백질 뿐만 아니라 채소 섭취도 할 수 있어요. 상아 키토김밥 간도 거의 없고 건강한 맛!!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본연의 재료들 맛, 특히 계란의 고소함이 좋았어요. 저는 슴슴한 간도 맘에 들었구요 이건 상아김밥 번외편 입니다 ㅎㅎ 상아 김밥, 참치김밥이예요. 상아김밥은 바삭바삭한 식감이라 재밌었고요. 가게 이름과 동일하니 시그니처 메뉴처럼 개성 있었어요. 참치김밥은 특색 있지는 않아서 상아김밥 집에서 굳이 사먹을 정

스타벅스 더양평DTR 베이커리 메뉴와 가격 파헤치자! 초코 크림 크로와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지하철로 양평 가서 3코스 둘레길 후기를 올렸는데요:) 사실 처음 양평의 큰 목적은 남한강 뷰가 보인다는 양평 DTR 스타벅스를 가기 위해서였어요.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로 76 주차 공간도 넓지만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경의 중앙선 양평역에 1번 출구로 나와, 도보 15분-20분 정도면 양평 DTR 스타벅스를 갈 수 있고요. 양평 스타벅스 따로 있으니 혹시나 남한강 뷰 보이는 양평 DTR 스타벅스 가실 분들은 이름 헷갈리지 마세요~! 두근 두근 얼마나 클지, 분위기는 어떨지, 직접 본 뷰는 어떨지 정말 궁금했어요! 양평 스타벅스는 3층이고요. 입구로 들어와, 큐알코드로 방문자 체크하시면 바로 앞에 스타벅스 리저브 앤 티바나가 보일건데요. 바로 스타벅스 입구가 2층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바 형식으로 앉을 수 있는 좌석 있구요. 뒤쪽은 이렇게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입장 하고 바로 오른쪽

코스트코 와인 피노 산테로 샤도네이 스푸만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피노 산테로 샤도네이 스푸만테 구매 후기 입니다.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구입처: 코스트코 가격: 16,990원 원산지:이태리 피에몬테 도수:11.5도 저는 이전에 포스팅 했던 오마카세 스시선명에서 먹었어요! 콜키지프리라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와인 이렇게 들고가는데 잔 제공해주고 너무나 좋은 곳! 삼송 원흥 가성비 오마카세로 유명한 스시선명 후기링크는 아래에 걸어둘게요:) 코스트코 피노 산테로 샤도네이 스푸만테 색상은 이렇게 노란빛이고요. 먼저 와인 따르고 기다리면서 엄마랑 안주 없이 한 잔 했는데 - 그냥 마셔도 부담없이 맛있어요. 저에게 맛있다는 의미는, 제 입맛에 산도와 당도가 딱 좋았다는 의미예요. 모스카토처럼 너무 달지는 않지만 약간의 잔당감과 산미가 식욕을 돋궈주더라고요. ' 스푸만테라는 이름이 스파클링 와인이라는 뜻! 튀지 않는 탄산이 생선 하고 입에 착착 잘 붙더라고요. 피니쉬가 너무 짧지도 않다고

일산 근교 가볼만한 곳 고양대덕생태공원 - 쉬었다 가세요 [내부링크]

고양대덕생태공원주차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768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날씨가 좋은 날, 고양에서 가볼만한 곳인 고양 대덕 생태공원을 다녀왔어요! 저는 위 지도의 대덕생태공원 주차장이 아니라 집에서 걸어왔던지라, 이 길로 공원을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눈에 담긴 이 모습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사극에서 나올 것 같은 정원 같기도 하고요(?) 창릉천을 걸으면서 왔는데, 고양 대덕생태공원으로 오면 한강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한강을 고양시에서 볼 수 있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서울 가지 않아도(거의 바로 서울이지만..) 사람도 거의 없어 조용하게 볼 수 있고요. 털썩 주저 않아서 멍때리면서 오래 보고 싶달까요. 어느덧 봄이 지나가고 있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봄과 여름 경계에서 여름 준비하고 있는, 파릇파릇한 나무들이 있고요. 걷다보면 돌다리도 있어서 건너고요. 이렇게 간단한 설명도 있고, 지도도 있어요. 고양대덕 생태공원 안내도 길을 가다보

코스트코 프랑스 와인 시라 생콤 꼬뜨드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와인인 생콤 꼬뜨드론 후기 포스팅 입니다!! 코스트코코리아 일산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25 생콤 꼬뜨드론 (생콤 꼬뜨뒤론) 가격: 18,990원 생산지:프랑스 론 포도품종: 시라 어울리는 음식: 토마토파스타, 피자, 쇠고기 빈티지:2019 프랑스 와인이나 이탈리아 같은 구세계 와인은 보통 와인 라벨 봐도 어느 품종인지 잘 표기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스트코에 시라라고 표기 되어 있으니 시라를 좋아하는 사람은 시도해볼 수 있고, 안 좋아하는 분들은 피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초대 받고 먹은 와인인데요. 오늘 함께 먹은 음식은 순대와 떡볶이예요. ㅎㅎ 체리와 알미토 체리페퍼도 함께 했어요. 오픈 직후는 아직 열리지 않았는지 알코올 향이 진하게 다가왔어요. 1시간? 정도 열어두고 먹으니 훨씬 낫더라고요. 우선 베리향! 달달한 베리베리한 향이 가득했어요. 너무 맑지도 무겁지도 않은 미디움 바디에 산미는 적고 드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시간. 내 취향. [내부링크]

이번 주는 좋아하는 취향으로 꽉꽉 채워진 선물 꾸러미 같았다. 21. 4.13 화 엄마가 해주는 반찬 중 봄에 가장 좋아하는 요리!! 마늘종 볶음 엄마가 해준 마늘종 볶음이 최고 맛있다 진짜!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어서 범표원두 콜드브루를 구매했다. 언제 오나~~ 하고 목 빠지게 기다렸다. 범표원두야 뭐.. 너무 맛있으니까.. 매장 포스팅은 아래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역삼 카페 범표원두 라테 맛집 인정 독서하면서 와인을 마셨다. 독서하면서 배우고 느끼는 건 많은데 실천으로 하지 않거나 실천하고 작심삼일이면 끝나는 일도 많고.. 짧던 길던 누우면 손 닿는 곳에 책이 있고 앉아 있는 곳에도 책이 있다. 저녁에 산책 겸 다녀온 도서관. 요즘은 또 듀오링고 스페인어 하다가 프랑스어에 잠깐 길이 새서 .. 발음을 따라 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빌린 프랑스어 책. 마침 대출하고 도서관 나오는데, 영광에 있는 선생님이 백수의 삶은 어떠냐고 해서 ㅋㅋㅋ 아래의 책 사진을 보냈다. 좋아요. 지금. 2

힐링 책 추천,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김은주 [내부링크]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적응해가며, 만족하기도 하는 삶을 반복하다가도 후회하고, 슬퍼진다. 스스로 기분을 통제하기 힘들 때마다 자연을 찾았다. 혹은, 하루를 시작하기 겁이 날 때마다 항상 이 곳으로 왔다. 좀 더 나를 보듬어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교보문고 전자책에서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라는 책을 발견했다. 내가 얻을 성공의 크기는 그 일을 시작하기 전 다가오는 두려움의 크기에서 가늠할 수 있다. 두려움이 클수록 성공도 크다. 두려움이 클수록 시작하라. 예전에 겁없던 내가 두려워질 때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이 세상에는 컨트롤 할 수 있는 것과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바라보고, 내 삶의 방향을 잡고 나아간다면 인생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을 거라는 희망을 글로 표현한 책이었다. 너무나 하찮은 일들로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고 우스운 이유로 하기 싫은 것들을 계속하는 우리. 내 마음 깊숙이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쇼비뇽블랑 하하와인 [내부링크]

먹은지 좀 오래된 하하 와인과 마켓컬리 생 앙트레 치즈 간단 포스팅이다. 생 앙트레 치즈는 쿰쿰하게 발효된 냄새가 많이 나서 그대로 먹기는 어려웠다. 제일 좋아했던 방법은 아가베 시럽, 메이플 시럽이나 꿀을 뿌려 먹는 거다. 와인과 간단하게 먹을 때는 사진 속의 치즈 양으로도 충분했다. 입 안 가득 풍미가 차오르고 고추냉이처럼 코까지 올라왔다. 헤이즐넛, 건크랜베리,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뿌려 씹는 식감으로 살린 생 앙트레 와인 안주였다. HaHa 품종: 쇼비뇽블랑 원산지: 뉴질랜드 말보로 쇼비뇽블랑 하하와인, 진짜 맛있었다. 구매는 김포 떼루아에서 했다. 떼루아에서이름만 보고 하하 와인? 이름을 장난스럽게 지어서 맛 신뢰도는 없었는데 2만원 정도라 와인 어플 비비노에 검색해보니 무난하고, 대중적인 와인 같아서 사왔더랬다. 너무 달지 않고 보통 산미를 좋아하는 나의 입맛에는 산미도 당도도 입에 딱 좋았다. 마시고 나면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상큼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이건 어느 날,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일차 [내부링크]

20살 때부터 다이어트를 하면서 그 때 얻은 습관 중 하나가 운동이다. 운동을 잘하지는 않지만 운동을 좋아하게 되고, 홈트로 꾸준히 운동 하는 것은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유투브에서 질리지 않게 이것저것 홈트 영상 보면서 하는 데 아무래도 한 두번 미루다보면 그 빈도가 적어지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군살이 붙어있는 걸 보고... 운동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참에, 크로스핏이라는 새로운 운동을 해보자 해보자 하다가, 1회 체험 후, 크로스핏을 등록했다. 고강도 운동이라고 해서 겁이 많이 나서 계속 미뤄왔고 궁금했던 운동. 첫째형부가 크로스핏 전도사처럼 재밌고 체력이 향상 된다, 해봐라, 강력 추천하기도 했다. Work out Of Day 1 달리기, 풀업, 푸쉬업, 스쿼트, 달리기 첫 날이니까 나와있는 것 절반으로 했다. Run 달릴 때 심장 터질 것 같고 혼자 뛰다보니 아 힘들다 하는 혼잣말을 몇 번이나 한다. 그래도 좋은 점은 정말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 Pull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2일차 [내부링크]

Cal Row 노 젓는 것 같아 보이던 상체 운동이 바로 칼 로우! 남들이 하는 것 볼 때는 굉장히 가뿐! 해보였지만 역시나 내가 하는 건 다르다.. 무릎은 모여지지 않게, 앞으로도 가깝게 밀어내고, 당기고 나서도 한 박자 쉬어주고.. 21cal 부터 시작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후딱 끝내고 나는 노젓고.. ㅎㅎ 이 날은 나만 여자기도 했다. Dead Lift 1회 체험할 때 맛봤던 데드리프트! 집에서 고작 해봤자 맨손으로 하거나 덤벨 1,2kg 정도 드는 거였는데 여기와서 무게 달으니 확실히 더 어려웠다. 몸에서 가깝게, 엉덩이는 살짝 세우고... Barfacing Burpee 오늘은 바 하나 앞에 두고 혼자 왔다갔다 하는 버피! 혼자와의 싸움... 코치님이 봐주면서 같이 숫자 셌는데 진짜 버피가 죽음의 운동인 게 맞나보다, 했다는... 러닝은 없지만 버피로 헉헉...! 코치님이 적어준 내 기록은 c 11.2분 오늘 3번째 돌 때 칼 로우 타다가 운동이 마무리 되느라 데드리프트와 버피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3일차 [내부링크]

오늘은 간식 겸 저녁으로 널담 초코파이 1개를 먹었다. 단백질이 높진 않지만 병아리콩으로 마시멜로 느낌을 낸 비건 초코파이라니... 요즘 애정하는 널담 체고! 맛도 체고! Workout Of Day 3 Hang Squat Clean & Jerk Hang Squat Clean & Jerk 크로스핏 하면서 처음으로 분했던 날.. ㅠㅠ 처음 배우는 운동을 하려니까 몸도 안 따르고 알려줘도 머리에도 안 남아서 버벅버벅...운동 처음 배우는 거라 당연히 못할 수 있고 어려울 수 있는데 내 자신에게 분해서 심호흡을 하며 운동했던. ㅠㅠ 무게는 당연히 안 달았고 다른 회원님들처럼 흉내도 못내서 오늘은 따로 기본동작만 반복했다. 기록이 옶다.. 이건 꼭 운동영상도 보고 많이 배워야겠다. 회사에서도 스트레스 받고 운동에서도 스트레스 받은 약간은 슬픈 날이었다.c 운동 후 식사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비건 프로틴 반 스쿱 물에 타서 마시고, 코스트코 프로틴바와 널담 제로 스파클링 캐모마일피치. 이것도 너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4일차 [내부링크]

이건 그냥 동기가 사줘서 감동해서 올리는,, 점심시간 약속이 좀 중요했던 자리라 긴장+집중 해서 엄청나게 기가 빨렸었다. 두유라떼에 바닐라시럽까지 넣어달라니까 까다롭다 하면서 다 맞춰주는 동기 체고. 같이 일하는 매니저님하고 일하다가 티라미수롤로 당충전 했다~! 크로스핏 운동을 매일 달라지는데, 오늘은 뭐할지 미리 확인하고 유투브로 크로스핏 영상 보는 게 일상이 되었다. Workout Of Day 4 로프 클라임, 스트릭트 풀업, 푸쉬업, 런지, 버피. 이 운동 5개를 각각 1번, 5번, 10번, 20번, 30번 끝내야 1라운드 끝이다. 15분 안에 라운드를 몇 번 도는지 기록하는 날이었다. 1 Rope Climb 밧줄을 꼬아서 위로 깡총깡총 올라가는 로프 클라임. 크로스핏 동영상에서 가뿐하게 하기도 하고, 미리 한 10번쯤 돌려봐서 어정쩡 하게라도 하지 않을까 했지만? 아니었다. ㅎㅎ 밧줄을 잡은 순간 머릿속은 ?? 물음표가 된다. 어떻게 하지?... 이렇게... ㅎㅎ 그래서 누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5일차 [내부링크]

오전에 크로스핏,, 경직된 근육을 위로하며 간다. 막상 하면 재밌는데 매일 새로운 운동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살짝 있어서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말 그대로 잘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오늘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잘 배울 수 있을까 하는,,) Workout Of Day 5 토투바, 덤벨행스내치, 더블언더, 1분 휴식. 각각 15개, 30개, 100개, 1분 휴식을 1라운드로 보고 총 4번 돌 때 몇 분에 끝내는지 기록하는 운동이다. 15 Toes to bar 짧게 해서 토투바! 말 그대로 발을 바에 향하게 하는 운동으로, 발끝을 바에 대면 된다. 오이번에도 영상을 미리 보고 갔지만... 세상 가뿐하고 쉬워보이는 운동이었지만 나는 할 수 없었다..! 코치님이 눈높이 설명으로 이번에 처음하는 삐약이들만 모아서 토투바를 설명해주셨다. 바에 매달린채로 무릎을 접혀 당기는 'Knee high', 바까지는 안 닿더라도 다리를 일자로 뻗는 'Toes high' 두 가지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6일차(?) [내부링크]

이탈리아가 우리나라 보다 코로나 확진 수가 많을 때도 음성,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확진수가 그렇게 늘어날 때도 음성이더니 이제와서 코로나 걸렸다. 금요일 오전에 운동 끝내고 집에서 잠만 자고 종일 폼롤러, 스트레칭 영상 봐도 근육통이 안 풀리던데 그것이 코로나였다,,! 5일간 요양 후 오랜만에 네이버 카페에서 크로스핏 wod 확인 하기! 내가 항상 가는 지하 1층 wod 시간 10분 숄더 투 오버헤드, 데드리프트, 박스점프 https://youtu.be/UUcXwF4shCg 5 Shoulder To Overhead 처음에 바벨에 5키로 무게 올리려고 했는데 바로 무게 내리라고 해서 바로 무게 없이 했다 ㅎㅎㅎㅎ 내가 혼자 쉬운데?~ 생각들며 하는 자세는 근육을 사용하지 않는거라 아무 느낌이 들지 않는데, 확실히 코치님이 자세 고치고 하면 다르다.. 바벨 무게는 같은데 운동강도가 확 달라짐.. 최대한 알려줄 때의 자극을 기억하려고 했다. 10 Deadlift 데드리프트를 한 적은 있지만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7일차 [내부링크]

코로나 양성으로 일주일 운동 쉬고 전날부터 다시 시작해서 확실히 근육통과 피곤함이 크다.. 그래도 운동 가기 전엔 항상 긴장하고 설레는 기분이 즐겁다. 바쁘지 않은 날이 더 쉽지 않은 하루 일과를 끝내고,, 삶의 낙인 운동,, 크로스핏 하러 ! Workout Of Day 7 덤벨 오버헤드 런지, DB 박스 스텝업, 스트릭트 한즈스탠드 푸쉬업, 핸즈스투드 워크 50 Dumbbell Overhead Lunge 덤벨을 들고 런지 하면서 머리 위로 올리는 운동! 나는 덤벨 무게를 가장 가벼운 3kg로 해서 이 정도면 가뿐하다 싶었는데 하다보니 다리가 후들후들,, 런지할 때 무릎도 땅에 닿아야 해서 깊게~ 앉아줬다. 50 DB Box Step Up 덤벨 들고 박스를 오르고 내리고 하는 운동! 처음엔 쉬운가 싶다가 무게 실린 다리가 떨리고... 그래도 전에도 얘기했지만 이런 단순한 운동 죠아..!! 50 Strict Handstand Push Up 운동 전 유튜브에서 검색하니 물구나무 서기 자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8일차, 오늘은 운동 하나! Hang Squat Snatch [내부링크]

다니고 있는 크로스핏 카페가 있는데, 코치님이 운동 전 날마다 다음날 할 운동을 올려준다. 처음 들어보는 운동일 뿐만 아니라 운동 갯수가 특이했다. Hang Squat Snatch! 뭘까 싶어서 유튜브에 찾아봤더니 이런 운동이었다. https://youtu.be/LjPVSFv3Pn0 바 운동이었다.. 바 운동이라면 정말 싫은 나는,, 밤 12시에 영상을 보고 식겁해서 아주 잠깐 연습을 하고... 고데기 들고 밤에 바 자세 연습 하고,, 완벽하게 할 수도 없는거라 폼만 따라해보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매일 운동가는 나.. Hang Squat Snatch 3-3-3-3-3 평소처럼 코치님 따라 준비운동을 30분 정도를 한 후에 운동 안내를 해주셨다. 본인이 어렵지만 들 수 있을 것 같은 무게를 들어보라고! 나는 2.5파운드를 양쪽에 끼워넣는 것도 감당하기 어려워서 바 자체만 들고 했다. 바 무게만 15파운드다. 사실 처음 바 운동 했을 때도 진짜 분하고.. 나는 왜 이렇게 운동 자세가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9일차 , Sit up / Dumbbell Deadlift [내부링크]

Work of Day 50-40-30-20-10 싯업, 덤벨 데드리프트! 와드 보고 홈트에서 하던 싯업 생각하고 쉽겠는걸? 싶었다. ㅎㅎ 덤벨 데드리프트야 제일 가벼운 3키로 들고.. 라고 쉽게 생각하고 갔더랬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무게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진다. C는 갯수를 50부터가 아닌 40개부터 시작하는건데, 나는 우선 5키로 덤벨을 들고 50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B도전! Sit up 앞서 말했듯이 만만하게 봤던 싯업..은 절대 만만하지 않았다 ㅎㅎ 10개 정도 하다가 바로 복근에 자극와서 통증이.. 코치님이 더 편하게 하라고 덤벨 이용하라고 해서 그나마 나았다... 간만에 직접적으로 복근에 자극줘서 힘든 것도 있었지만 새로운 자극이라서 재밌기도 했다! 갯수 갈수록 복근 너무 아파서 자주 멈춰가며 했다ㅠ DB Deadlift 덤벨 들고 데드리프트 하기! 싯업 보다는 산소가 덜 필요한 운동이라 싯업으로 헥헥 거리다가 덤벨 데드리프트 하면서 숨을 가다듬고,, 그러다 다시 진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0일차, Cal Row / Dumbbell Push Jerks / Cal Ski / Dumbbell Snatches / Cal Bike [내부링크]

내가 다니고 있는 크로스핏은 1층, 지하 1층으로 수업과 시간을 분리 하여 한다. 쉬는 날 아니고는 보통 퇴근 후 정해진 시간에 지하 1층을 담당하는 코치님에게 수업을 받는데, 이 날은 처음으로 다른 시간에 가서 1층에 계신 코치님 수업에 들어갔다. 코치님들 따라 와드를 다르게 짜는 것 같은데, 이 날은 1층 와드가 다양하고 안해본 것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Work Of Day Team of 2 60 Cal Row 120 Dumbbell Push Jerks 60 Cal Ski 120 Dumbbell Snatches 60 Cal Bike 정말 다채로운 와드.. 팀이 되어 하는 회원님과 나눠서 하면 된다. 우리는 2번-4번 정도 돌아가게끔 나눠서 운동했다. 회원님이 처음에 운동 시작하면 내가 그 다음에 이어 했다. 예를 들면 60칼로리 칼로우 운동에서 15-15(나)-15-15(나) 이런 식으로! 모르는 와드도 많고 제대로 동작 숙지가 안 돼서 어버버 하며 시작했다. 60 Cal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1일차 Cal row / Burpee [내부링크]

Workout Of Day 1-2-3-4-5-....-13-14-15 칼 로우, 버피 오늘은 1키로 칼로우 > 버피 > 2키로 칼로우 > 버피를 반복하여 15키로 칼로우 > 15번 버피까지 반복하는 와드다. 다하게 되면 총 120키로, 120번의 버피를 하게 된다. Cal row 원래 2명씩 짝을 이뤄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내가 간 시간대에 사람이 많지 않아 칼 로우 머신도 한 대씩 맡았다. 초반에는 조금씩 타니까 쉬웠는데 전신운동인 버피 열심히 당긴다! Burpee 이 날 와드 끝나고 정신 없이 스트레칭 하고 집에 돌아왔다. 오늘운동 기록 23분! 무려 1만 7천보다 걸었다.. 이 정도 걸으면 정말 걷는 게 귀찮아질 정도다,, ㅎㅎ 집에 와서는 아이허브 식물성 단백질과 파리바게트 도너츠 반개 먹었다. 행복한 당충전️ 오늘 하루도 이렇게 잘 보냈다:)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2일차 Double Under / Sumo Deadlift High Pull / Thruster , 식단 [내부링크]

자꾸 밀리는 오운완 일지,, 다시 찾아온 2단 뛰기 줄넘기, 수모 데드리프트 하이풀, 뜨러스터! 앞에 갯수대로 하고, 3번 반복! 점심 잡곡참치주먹밥과 두유라떼 같이 일하는 분이 주먹밥 만들었다고 기꺼이 하나 주셔서 점심에 오물오물 씹어먹었다. 담백하고 오돌오돌 식감이 좋아 내 스타일이었다! 옥수수와 참깨까지 있어 입 안이 팡팡! 마침 비가 오는 날이라 비 구경도 하고싶어서 주먹밥 먹고 단백하게 따뜻한 두유라떼 한 잔도 먹어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3라운드 하기! 100 Double Under 2단... 1개도 못하기 때문에 당연하게 1라운드당 2배로 늘려 200개 했다. 2단 줄넘기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1단 뛰기로 연명 했지만 계속 해서 2단 뛰기가 나오다보니 슬슬 연습 해야겠다 싶었다. 15 Sumo Deadlift High Pull https://youtu.be/o6QniJ9FaGA 그나마.. 정말 바벨 드는 운동중에 그나마 나았던 운동. 단계가 많아지거나 복잡해지면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3일차 일상, Pull up / Double Under [내부링크]

자기 전에 나중에 생길 근육을 기다리며 찍었던 영상.. 팔에 근육 단디 붙어라! 이 날은 항상 가는 지하 말고도 1층 와드도 너무 궁금했던 날이었다. 오전 타임은 지하 뿐이고, 오후에 약속이 있기 때문에 오전 타임 수업을 하러 갔다! 강렬한 아침,, Work Of Day 12개 풀업과 48개 더블언더(2단 뛰기) 10번 하기! 12 Pull Up 밴드 달고 철봉 위까지 머리 올려서 하는 풀업을 아예 못하는 건 아니었는데 너어무.. 너어무... 안 돼서 팔만 올리면서 깨작깨작 했던 날.. ㅠㅠ 그냥 팔로 간단간당 하는데도 부들부들 너무 힘들었다. 진짜 10세트(총 풀업 120개)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들던 날. 이렇게 하는 것도 운동 하는 걸로 쳐도 되나? 했던.. ㅜㅠ 48 Double Under 나는 2단 뛰기 못하니까 2배 갯수로 1단 뛰기만 했다. 그러니까 960번의 1단뛰기 완수! 1단 뛰기는 체력이 늘어서인건지, 오히려 중고등 학교 때보다 더 안 끊기고 하는 것 같다. 풀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4일차 Push Jerk / Air Squat [내부링크]

Jerk 가 들어간 와드가 있는 날.. clean and jerk를 선호하지 않는 입장으로 긴장했던 와드.. Work Of day 4Round for Time 푸쉬 저크, 에어 스쿼트! 당일 할 와드는 아침에 확인 했고 점심은 먹었고 그 다음 슬슬 출출 할 때쯤 5-6시에 먹는 간식,, 저번에 먹은 컵라면이 너무 맛있어서 라면 먹으려다가 나트륨이 높지 참,, 하고 같이 간 매니저님이 계속 먹어보라고 했던 크래프트 한라봉 샌드위치 먹었다. 플레인 요구르트는 안 먹음! 4 Round For Time 15 Pudh Jerk 50 Air Squat 15 Push Jerk https://youtu.be/VrHNJXoSyXw 동영상으로 보았을 땐 클린앤저크 보다 나은 것 같았고.. 퇴근 후 집에서 보다가 따라하다가도 아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나가기 일쑤라,, 역시 가면 코치님이 잘 알려주시니까 하긴 했다,,! 클린앤저크 보단 나았다. 내가 내 모습을 보는 건 아니지만 엄청 어정쩡, 했을 거라

그냥 이것은 쉬어가는 주말 일상 [내부링크]

아침엔 식빵 1방에 샐러드, 토마토, 커피를 고정적으로 먹는다. 오늘처럼 가끔 샐러드나 식빵이 넉넉할 때는 미리 일찍 일어나서 점심을 만들어두기도 한다! 오늘은 7시에 기상하여 마켓컬리 올리브 페스토 바르고, 안에는 슬라이스한 올리브까지 넣었다. 비건 샌드위치로는 아보카도 반개 정도 듬뿍 올려주면 포만감이 좋은데, 엄마가 계란후라이를 부쳐주어서 하나 넣었다. 아, 크레이브 후무스까지 넣어 풍미를 살렸다. 이것은 점심 점심을 나름 클린하게 먹었지만 오후 6시에는 뭐라도 먹었어야 했다. 본인과 대화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1시간 반~2시간 정도 대화를 하면서 몸에 채워둔 에너지가 다 고갈 되었다. 아, 지쳐. 종로3가에서 기쁜 마음으로 사뒀던 약과와 프로틴바 1/2개, 엄마가 싸준 무화과로 다시 당을 끌어올렸다. 그럼에도 오늘은 너무 재미 없는 날이었다. 일도 재미없고, 지루하고, 외롭고, 공허하고, 그런 날이었다. 그래서 지하철 내려 애꿎은 스마트 도서관 스크린에서 내 마음을 대변해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4일차 Row 10K 일상먹방 [내부링크]

아침에 운동복 입으면서 배 보기~ 으 여름이다 아침 운동 가기 오늘은 오늘은 나와의 싸움을 더 하게 되는 로우(로잉) 만!!! 있는 와드다. 사실 10K 나눠타면 쉬운 거 아니야? 라고 했지만 경기도 오산,,!! Work Of Day Team of 2 로우 10K 팀으로 진행 되는 와드는 와드 할 때마다 코치님이 짝꿍을 정해준다. 짝꿍 회원님과 250m 나눠서 둘이 총 10km 타면 된다. 전에 오전 수업 때 본 적 있는 회원님과 짝이 되었고, 우리는 다른분들이 할 때도 하고 있었다. 사실 짝꿍회원님운 그만 하고싶어하는 눈치였는데 다른 회원님들이 끝까지 하라고 응원 해주셔서 ㅋㅋ 우리는 1시간 정도 걸려서 끝났다! 58분 12초 크로스핏 할 때 파이팅 파이팅 하는 분위기이긴 한데 이 날 짝꿍회원님이랑 나를 집중적으로 해줘서 넘 감사했다!c️ 진짜 힘내라고 많이 해주니까 힘이 쑥쑥~! 점심 삼양 비건 라면! 후식은 올리브페스토를 식빵에 발라서! 원래 라면 1개는 다 부족하잖아요?,,,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4주차-1 "Josh" Overhead Squat / Pull Up [내부링크]

퇴근 후 나왔는데 사람들이 오늘 하늘 뭐야!?~~ 라고 해서 보니 구름이 붉은 빛으로 잘게잘게 찢어져있었다. 황홀해! 이 날은 너무나도 배가 고팠는데, 집에 오니 "올해 첫" 무화과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먹었고, 먹다보니 또 먹고싶어서 코코넛과자까지 배부르게 먹었다. 사건의 발단은 그러했다.. Work Of Day "Josh" 오버헤드 스쿼트, 풀업! 뭐라도 들면 당연히 힘들고 무겁지만 스쿼트 자체는 할 수 있고, 풀업도 해봤으니까~ 라고 자신만만 하게 생각한 와드였다. 운동 하기 전에 음식을 먹으면 안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미 포만감이 가득한 후라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갔던 날...그리고 후회 많이 한 날 ㅠㅠ Overhead Squat 바벨을 들고 스쿼트 하는 것! 배가 부르니까 운동에 집중이 안 되고 몸 안에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게 느껴졌달까,, Pull Up 몸이 무거워서 유난히 더 힘들었던 걸까? 풀업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도 밴드 달면 하긴 했는데 숨이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4주차-3 Clean and Jerk [내부링크]

어제 퇴근 후 약속으로 음식도 잔뜩, 맥주도 잔뜩 먹고 잣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늦잠 늘어지게 자고 오전 운동 가야지.. 생각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할 운동 보니까 클린 앤 저크!!! https://youtu.be/PjY1rH4_MOA 예전에 하고 너무너무 못해서 민망할 정도였던 클린 앤 저크. 그래서 제일 싫어하게 된 운동. 이번엔 코치님이 더블 그레이스라고 영상까지 첨부해서 봤는데 "이걸 어떻게 해.." 하고 잠깐 10분 고민했다. 오늘은 약속 없는 날이니 저녁에 다른 코치님 와드로 할까 하다가.. 하기로 했다.. 진짜 하기 싫었는데 자주 연습하고 해봐야 훨씬 나아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지금은 못하는 게 당연하고 해봐도 못하면 어쩔 수 없는거고 하자하자 맨날 클린앤저크 나오면 수업 안 나갈 것도 아니고 운동 동작 하나 따위 때문에 피할 이유 없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 크로스핏도 한 달이 다 되어가고, 그저께 3달 연장 하려고 했는데 클린앤저크 보는 순간 하기 싫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4주차-2 Deadlift / Dumbbells Box Step up [내부링크]

전 날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다!.. 간단하게 5-6쯤에 간식 먹고 집에 와서 스트레칭 조금 하다가 운동 가기! Work Of Day 12분에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측정 데드리프트, 덤벨 박스 스텝업 우선 딱 봤을 때 조금 안도할 수 있는 와드.(물론 무기는 안 올리고 그 운동 동작 자체만 생각하는 편) 5 Deadlift 무게 안 달고 바벨만 했던 데드리프트. 아직 어정쩡 하긴 하다. 스쿼트가 아니기 때문에 엉덩이는 무릎이랑 일자로 앉는 느낌 아닌, 살짝 들어올리기. 너무 깊게까지 않을 필요는 없음. 바벨 플레이트가 없어서 너무 아래로 내려가고 있지만, 플레이트를 꼈을 때 정도 위치인 정강이까지만 내려가도 됨. 10 Dumbbells Step Up 덤벨 들고 20인치 박스 오르내리기! 단순한 동작이지만 무게까지 추가 되니까 힘도 더 들고, 하체 자극까지 팍팍 오기 때문에 힘들면서도 짜릿한 맛이 있어서 좀 재밌었다.. ㅎㅎ 땀이 잘 안 나는 체질인데도 땀이 나는 게 느껴졌다! 빈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5주차-1 Double unders / Squats / Push Press [내부링크]

주말에 쉬고나면 기대 되는 와드! 이번에는 1~3라운드였다. 1라운드 100개 더블언더, 50개 스퀏, 25개 푸쉬프레스 2라운드 60개 더블언더, 30개 스퀏, 15개 푸쉬프레스 3라운드 40개 더블언더, 20개 스퀏, 10개 푸쉬프레스 그런데..! 1,2,3라운드를 다하는 총 3라운드가 와드가 아니었다.ㅠ1라운드 1번, 2라운드 2번, 3라운드 3번 총 6라운드가 와드였다. 미리 올려준 공지에 그렇게 써있긴 했지만.. 나도 "헉" 핬고, 사람들도 그런 게 어딨냐며 항의(?) 했다. ㅎㅎ Double unders 2배수로 1단 뛰기로 했다. 갯수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가뿐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 Squats 맨몸스쿼트지만 쉽지 않았던 갯수. 그래도 재밌다..️ 고관절 자극주는 그 느낌, 엉덩이에 힘주는 그 느낌을 알았기 때문인 것 같다. 스쿼트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 Push Press https://youtu.be/X6-DMh-t4nQ 바벨을 이용한 동작은 와드를 진행 할 때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5주차-2 Kettlebell Snatch / Pull up [내부링크]

요즘 과자 한 봉지 뿌수는 건 기본.. 어제도 약속있었지만 크로스핏을 꾸준히 해서인지 티가 나게 살이 찌는 것 같진 않다. 유지어터이지만 좀 더 의지가 있으면 다이어터도 하고 싶다... ㅎㅎ 점심... 나는 김밥이 먹고 싶었지만 김밥이 없었고.. 밥집을 가고싶었지만 이미 점심 때가 좀 지나서 먹은 점심 ㅠㅠ 아쉽긴 했지만,, 간식 ㅎㅎ 빠다코코넛 나눠먹고, 너무 배고파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편의점 가서 라면을 다 사먹어봤다. 21-15-9 Kettlebell Snatch (R) Kettlebell Snatch (L) Pull up 3가지 동작을 21번 -> 15번 -> 9번 한다. 준비운동으로 스윙을 연습 했다. 케틀밸을 이용하여 동작을 한 적은 있었으나 제대로 하는 건 오늘이 처음인 듯! Kettlebell Snatch (R)(L) 케틀벨 스내치를 하기지 전, 케틀밸 스윙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배웠다. 사타구니 안쪽으로 깊숙히 넣고 '팔에는 힘빼고' '하체를 튕기듯이' 빵!!

[비건 지향] 마켓컬리 추천 널담 마들렌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작년부터 비건을 지향하며 지내고 있어요. 비건 지향자가 되어 변한 점은, 어느 온라인 쇼핑몰에서든 검색창에 '비건', '채식'을 검색하는 것인데요. 마켓컬리 검색창에 '비건'을 검색해서 발견하게 된 빛같은 브랜드 '널담'. 널담의 파운드를 먹어보고 만족스러워, 널담의 레몬 마들렌까지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입니다. 널담 - 콜레스테롤 제로, 4g 고식이섬유, 푸드 업사이클링. 널담 마들렌은 병아리콩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널담 마들렌 레몬 총 150g (25g * 2개입 * 3봉입) 1봉지당 칼로리 160kcal 당류 4g 콜레스테롤 0 단백질, 식이섬유 4g 보통 마들렌 먹으면 2개씩 먹는 것 맞죠..? 1개씩 포장 되어 있어서 2개 뜯게 되는 거 제 얘기 아니죠? 널담 마들렌은 이런 저를 알고(!) 1봉지에 2개를 담은 센스가 돋보여요. 개봉 하면 이렇게 오동통 하게 잘 부풀은 마들렌이 있고요. 겉은 윤기가 차르르, 빛나요. 널담 마들렌의 귀여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5주차-3 Jackie Pro Row / Thruster / Bar Muscle up [내부링크]

Work Of Day 로우는 이제 몇 번 해봐서 잘 알고, 뜨러스터는 역도 동작인데 뭐더라? 했던. 뜨러스터는 해봤지만 바 머슬업도 들어본 것 같은데 뭐지.. 점심은 어쩌다가 코스트코 프로틴바1개 먹고 보냈던 오후라 넘 배고팠다. ㅠㅠ 빠다코코넛 나눠 먹으면서도 안 돼서 저녁에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10분 컷 완료.. 샌드위치 먹고도 포만감이 바로 안 올라와서, 퇴근 후 지하철 말고 기차 타고 가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음식 먹으면서 가려고..ㅎ Row https://youtu.be/S7HEm-fd534 로우 한 두번 하면서 내가 느끼는 자극이 이게 맞는지? 자세가 맞는지? 궁금해서 같이 운동하는 회원님들 자세를 유심히 봐 어깨 너머로 배웠다. 당기고 밀 때 한 번 감듯이? 해서 조금 수월해진 느낌은 있다. 크로스핏 동영상에서는 그냥 당기고 밀고만 반복해서 당기는 게 맞는지 확인은 해봐야할 것 같다. 로우 하면서 코치님들이 찝어준 팁은 "약간, 눕듯이 뒤로.", "바는 명치쪽에" !!

코스트코 와인 추천 1924 버번배럴 까베르네쇼비뇽 [내부링크]

아주 오랜만에, 양평 코스트코를 방문 했어요. 뚜벅이가 편하게 가기도 좋은 양평 코스트코! (일산 코코도요..ㅎㅎ) 코스트코코리아 양평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156 양평 코스트코는 일산 코스트코에 비해서 와인 종류가 다양하진 않았어요. 가볍게 마실 레드 와인을 고르다가, 비비노에 후보 와인을 사진 찍어 검색하다가 1924 미국와인이 평가 갯수가 많지는 않은데 평점이 좋아서 결국 최종 선택 했습니다. 1924 버번배럴 품종: 까베르네쇼비뇽 생산지: 미국 캘리포니아 로디 특징은 버번위스키배럴에 숙성시켜 바닐라향, 카라멜풍미가 뛰어나며 과일향이 풍부하다, 라고 나와있네요. 음식은 견과류와 베이컨말이가 잘 어울립니다. 비비노 평점 4.3 파워풀한 까베르네쇼비뇽 특징 답게, 바디감이 있는 편이고 드라이한 와인이예요. 미국 레드 와인은 오랜만에 먹는 거라 어떨지 궁금했어요! 수입은 레뱅드매일에서 하네요. 1924 버번배럴 까베르네쇼비뇽울 따를 때 이런 느낌이고요! 호캉스 하던 날 코코넛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5주차-4 Burpee Box Jump Over / Double Under / Wall ball shot [내부링크]

공복 유지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커피에 킨더 부에노 초콜렛으로 시작한 아침!~~ 복근은 없어도 크로스핏만 해도 군살이 많이 제거 되고 있는 걸 느낀다. 오늘은 쉬는 날이지만 밀린 집안일이 많아서 할 것 좀 하고 저녁에 가기로 했다. Workout Of Day 2 rounds for time / Amrap 20분 50 Burpee Box Jump Over 75 Double Under 100 Wall ball shot 여자는 24인치 박스, 20파운드 볼 50 Burpee box jump-overs 버피만 하는 것도 쉽지 않고 바 하나 두고 뛰어다니는 것도 쉽지 않은데 20인치 박스 올라갔다 내려와서 한다?.. 별로 어려울 것 같진 않았는데 하다보니 심장이 터질 것 같고 다리가 후덜덜 해진다. 1라운드 50개 끝냈을 때 드디어! 싶기도 하지만 바로 또 줄넘기 들 생각에 혼미.. 75 Double-unders 2단 뛰기 못하는 나는 2배수로 150개의 1단 뛰기를 했다. 버피로 숨 고르고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6주차-1 Back Squat / 2-Fer-1 Wallball shot [내부링크]

음,, 눈바디가 중요한 것 맞겠지?... 거의 1년 가까이 유지하던 몸무게의 범위에서 너무 벗어난 몸무게라 약간 당황했던 아침,, 요즘 잠에 잘 못 든다. 그나마 어제는 약 먹고 일찍 자고 오전 10시까지 잤다..힘만 있다면 바로 준비하고 오전 운동을 갔겠지만 요 며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쉬다가 오후 운동을 가기로 했다. 아침 점심 저녁(+고등어) 순서대로! 집밥 맛있어서 밥을 더 먹었더니 속이 완전 안 좋았다. ㅠㅠ 점심 먹고 먹은 간식들,, ㅎㅎ 오늘은 1층도 와드가 재밌어보였다. 그래도 항상 가던 지하 1층 와드 하러~~ Workout Of Day For Time 21-18-15-12-9-6-3 Back Squat 2-Fer-1 Wallball shot Back Squat https://youtu.be/QmZAiBqPvZw 처음 해본 백 스쿼트!! 클린앤저크를 무서워하지 않기로 한 다음부터 바벨을 이용한 동작이 무섭지 않다..️ 그리고 지금 욕심내지 않고 무게를 추가하지 않기

What's the better? 널담 비건유 오리지널, 카페라떼도 만들어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작년 말쯤에 시작한 비건 지향중인데요. 아예 우유를 끊은 건 아니지만(=식품에 들어가는 유성분은 먹지만), 직접 우유를 먹을 일은 없는데요. 카페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라떼를 끊었는데, 그 고소한 우유 맛이 생각날 때가 많아요. 그래서 두유나 아몬드밀크를 대신하여 먹은적이 많습니다. 대체제의 폭이 넓었으면 싶었던 찰나, 애정하던 '널담' 에서 '비건유'를 론칭을 했습니다! 널담 비건유 오리지널 24팩은 멸균우유라서 실온 보관에도 용이해요. 190ml라서 한 번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기도 하고요. 실제로 냉장고에 넣지 않아서 자리차지 하지 않아 좋고, 가방에 넣어서 갖고 다니기도 좋더라고요. 널담 비건유 오리지널 칼로리 70kcal 탄수화물 7g 당류 1.5g 칼슘 210mg 비건 우유라서 대체 성분이 뭘까? 했더니 바로 '마카다미아액'이더라고요. 성분을 보니까 넛티향이 나는 음료겠구나, 싶었어요 :) 당류는 낮고 칼슘은 높아서 건강에도 이로울 것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6주차-2 Push Up / Box Jump / Toes To Bar [내부링크]

근육통 장난 아닌 아침.. 어제 하체 탈탈 털려서 앞벅지 통증이 심했다. ㅠㅠ 걸을 때 어깨 쫙 피고 무릎쪽에 무리 안 가게 걸었던.. 집에 와서 잠깐 폼롤러 할 때도 근육 풀어주면서 이완 되니까 눈물 줄줄 흘렸다 ㅠㅠ Work Of Day 10분안에 할 수 있는 만큼 하기!! 1라운드는 10개 푸쉬업, 10개 박스점프, 10개 토스투바로 이루어졌다. A는 Toes To Bar 대신 Toes High B는 Toes To Bar 대신 Knee High Push Up 푸쉬업~~ 웨이브 타면서 했다.. ㅎㅎ 크로스핏 아주 처음에는 무릎도 붙이고 했는데 지금은 웨이브로 무릎은 떼고 한다. 어떤식으로 하는지 아래에 나머지 운동할 때 영상이 있다.. 그리고 나도 영상 보고 넘 웃겨서 음,, 푸쉬업도 잘하고 싶은 동작 중 하나가 되었다 ㅠㅠ Box Jump 어제 하체 털린 하체가 아직 너덜거리는데 박스 점프....? 하고 동공지진이었던 와드. 코치님도 아니까 몸풀기 때 폼롤러나 여러 스트레칭으로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6주차-3 "Barbara Ann" Handstand Push Up / Deadlift / Sit Up / Double Under [내부링크]

살인지 부은건지 어쨌든 지방 낀 건 인정,, Workout Of Day Barbara Ann 5 Round for time 20 Handstand Push Up 30 Deadlift 40 Sit Up 50 Double Under Handstand Push Up 핸즈스탠드 푸쉬업 대신 푸쉬업으로 진행 했다. 어제처럼 가급적 웨이브 푸쉬업 안하려고, 내 몸을 팔로 들어올리는 느낌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했다. 응원을 받았지만 와드 하면서 힘드니까 점점 무너지는 것도 느끼고,, 정석 푸쉬업 연습도 하기로,,c️ Deadlift 바벨 들고 하는 데드리프트. 너무 깊게 앉아서 자세 몇 번 찝어주셨다. "어깨 으쓱 할 필요 없이, "가슴은 뒤로 살짝?" "바를 몸에 가깝게" 예전보단 동작 자체가 자연스러워진 것 같으나.. 화이팅 하렴 내 자신 Sit Up 전에 씻업 나왔을 때 못했는데,, 이번에도 못했다,, 덤벨 사용하면 덤벨 무게 때문에 상체가 더 잘 올라가는데, 한 라운드당 40개 하려니까 5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6주차-4 Dumbbell snatch / Burpee [내부링크]

이 날은 약속 있던 날!! 아침부터 야채 없는 빵빵빵으로 시작하고 점심 후추 식당에서 초당 옥수수 뇨끼, 화이트 라구 파스타 먹고 마곡 고드니 카페에서 케이크랑 커피 먹었다. 더 놀까.. 운동하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갔다. ㅠㅠ 라빈에서 술 사고 배는 갑자기 아픈데 그냥 쉴까하다가 이번주에 한 번 이미 빠졌고, 크로스핏 막상 가면 너무 재밌는 걸 알기 때문에 고고! Workout Of Day 21-15-9 Dumbbell snatch / Burpee 난이도는 덤벨 무게에 따라 다르다. 나는 덤벨 동작 하기 전에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3kg로 시작한다.. 너무 가뿐해보였는지 코치님이 5kg로 바꾸라고 해서 바로 5kg 와드 진행 했다. 막상 5kg 괜찮아서 7kg 몇 번 해봤는데, 반복해서 하다보면 무리 갈 것 같고 처음이니까 5kg으로!!! Dumbbell snatch https://youtu.be/R0mhHuVrLHA 5키로로 한 덤벨스내치는 스쿼트처럼 앉는 듯 하는 동작이라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7주차-1 Double Unders / Devil's Presses / Toes To Bars [내부링크]

주말에 늦게까지 많이 먹어서 속이 불편했다. 이번주 운동으로 다시 건강하게!! 평일에 음주 없이!! 이번에 나이키에서 브라랑 바지는 눈바디나 홈트용으로 사려고 했는데 선물 받았다 :) c️ 점심 12시부터 배고팠는데 점심 약속으로 오후 3시 넘어서야 먹은 점심! 반공기 정도만 먹어도 적당한 포만감이 있는데 오늘은 아쉬웠다,,(?) ㅎㅎ 간식 널담 비건유1 코코 프로틴바1 쑥떡한입ㅎ.. 9시반 지하 1층에서 와드 하는데, 오늘은 시간이 간단간당 맞아서 8시반 1층 와드를 후다닥 갔다. 폭우도 폭우지만 배고파서 빨리 운동하고 저녁이 먹고 싶었다...! Workout Of Day 3 rounds for time 100 Double Unders 12 Devil's Presses 21 Toes To Bars 100개 2단 뛰기, 12개 데빌스 프레스, 21개 토투바를 3번 반복하는 와드다. Double Unders 사실 2단 뛰기 하는 회원님들 보면 멋있고 대단하지만 꼭 해내고 싶다!! 이러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7주차-2 Row / Push Up(Hands Free) [내부링크]

오늘 눈바디! Workout Of Day 1000m Row 100 Push up 750m Row 75 Push up 500m Row 50 Push up 무게 드는 와드는 아니지만 죽어나겠군,, 싶었던 와드였다 ㅎㅎ 푸쉬업을 200개 넘게한다고?! 식단(운동 전) 아침 식빵 반개에 야채+프로틴바 1/2개 점심 샌드위치, 10g단백질바1개 간식 널담 비건유1 리터초콜렛3 찹쌀약과1아아 그만 걷고싶다 Row 자주 했던 로우. 로우는 힘들지만 할만하겠는데? 하는 동작이다. 하지만 이번엔 1000m 시작하고, 푸쉬업 100개, 로우 750m.. 이렇게 해내야 하는 와드라 살짝 걱정이 됐다. 로우 처음 할 때는 등근육 좋아지겠구나, 하고 좋아했지만... 지금 드는 생각은, 팔이 죽어 나겠구나. 처음에 300m정도 로우 탈 땐 괜찮은데 점점 속도가 떨어지는 게 스스로 느껴지고, 길고 길고 길게 느껴진다. 빨리 푸쉬업 하고싶다.. 로우 그만 타고 다음 넘어가고싶다.. 하지만...(?) Push u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7주차-3 Chest to Bar Pull up / Dumbbell Thruster [내부링크]

빛이 좋았는지 막상 찍고 보니까 화사하게 나왔네! 1층 와드는 지하1층 보다 코어 운동을 더 한다는건가?... 나는 지하 1층의 체스트투바풀업, 덤벨 뜨러스터 하러! 점심 떡볶이 간식 좋아해쿠키1개 아아 저녁 엄마밥, 약과1/3 코코넛볼1 친한 언니의 귀여운 아가 처음으로 보고 집 와서 급 당 땡겨서 간식 이것저것 먹었다. 역시 육아는,,^^; Chest to Bar Pull up 체스트 투바 풀업은 넘사,, 나는 밴드 풀업을 했다. 시간 재는 와드이기 때문에 오늘은 두꺼운 보라색+초록색 밴드로 와드 진행 했다. 처음에 할 때는 역시 두꺼운 밴드라 낫다~ 하고 10개 정도는 쑤욱쑤욱 올라갔는데 그 다음부터 팔뚝이 너무 아파서 끙끙 거리면서 운동 했던 것 같다. 덤벨 뜨러스터 하고나면 또 펌핑 된 근육 쓰느라 더 힘들고.. 요즘 풀업 연습해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 ㅠㅠ 이렇게 시간 재는건 탄력 받을 때 한 번에 몇 번을 할 수 있는 게 중요하겠구나, 새삼 느낀날. Dumb

여자 크로스핏 크릿이 7주차-4 Wall ball shot / Deadlift [내부링크]

추석 연휴 전 운동기록!! 어제 니하이 열심히 해서 그런지 조금 더 복근이 선명해진 것 같다. 점심 샌드위치(처음으로 올리브 넣었는데 체고..), 비건유 간식 코코 프로틴바, 아아 오늘의 지겨운 걸음 수 Workout Of Day 5Rounds For Time 20 Wallball Shots 10 Deadlift Wallball Shots 이제 꽤 익숙한 월볼샷. 한 번에 100개 하는 게 아니라 5라운드로 20개씩 하는 와드다 보니, 그래 힘들어도 할만하겠다! 싶었다. 확실히 전보다 고관절 튕기듯 하체 힘까지 쓰려고 하니 덜 힘들었다. 저번처럼 월볼샷 할 땐 6파운드로 와드 진행 했다. 나중엔 무게도 사알짝.. 올려봐야지! Deadlift 오늘 처음으로 무게를 달았다!!가장 작은 무게.. 바벨 무게15lb, 좌우 2.5lb 하여 5lb 총 20lb! 가장 적은 무게로 달아서 크게 차이는 없어서, 차근차근 무게도 올려야겠다. 오히려 데드리프트 할 때 너무 깊게 내려간다는 지적을 받아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8주차-1 Power Snatch / Overhead Squat 칭찬️ [내부링크]

추석 연휴 동안 너무너무 잘 먹고 난 뒤 눈바디. 뽀록.. 하다.. 10라운드로 1번 파워 스내치 / 3번 오버헤드 스쿼트 쉬다가 갈 생각하니까 더 가기도 귀찮고 몸이 무거워져서 간만에 운동 잘 할 수 있을까? 걱정 및 긴장도 살짝 했다. Power Snatch https://youtu.be/tuOiNeTvLJs 파워스내치는 처음 해보는 동작이었다. 영상으로 몇 번 돌려보고 집에서 잠깐 맨손으로 좀 따라하고 갔다. ㅎㅎ 역도 동작은 무게 걱정 보다는 클린앤저크 때처럼 동작 자체를 잘해낼 수 있을까? 라는 살짝의 걱정이 든다. 하지만 또~ 진짜 하나도 못하고 스스로가 넘 분했던 클린앤저크 때보단 낫겠지,, 하면서 가는 패기! 그리고 파워스내치 할 때 지적 받긴 했지만 많이 나아졌다고, 코치님이 눈물난다며 칭찬 받았다...️ 아래 짤은 운동 후 파워 스내치 동작만 만들었다. 적당한 자세로 잘 자른건지 모르겠다,,,, 발은 한 칸을 넘지 않게 / 11자가 아니라 살짝 8자로/ 너무 깊게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8주차-2 Double Under / Chest To Bar [내부링크]

Workout Of Day 5라운드로 진행 되고 60개의 더블언더(2단 뛰기), 15개의 체스트투바 오늘 아침, 점심 엄마표 묵은지 김밥 1줄씩 하루 내내 든든한 엄마표 김밥 간식 널담 비건유 1, 찹쌀약과1(평소에 먹는 것보단 덜 맛있지만 약과니까,,,️) 그래왔듯이 RXD는 아직 넘사니까 2단 뛰기 대신에 1단 뛰기, 체스투바 대신에 밴드 풀업으로 진행하기로! Double Under 사실 2단 뛰기 나오는 날은 연습 안하고 2배수 해서 1단 뛰기나 해야지~ 라고 가볍게 생각한다. 오늘은 코치님이 "2단 뛰기 연습해보자!"라고 해서 저절로 울상.. ㅠㅠ 아무도 나 안 보는데 박스에서 못하는 운동하면 아직 부끄럽다... ㅠㅠ거기다 2단은 최대 2번 가능하다.. 이것도 추석 연휴 때 조금 연습 해서 아예 못하던거 할 줄은 알게 된거랄까,, 와드 시작 전에 2단 뛰기 좀 연습 하고, 받은 조언은 팔을 몸에 붙이고 / 팔 거리가 넓어지지 말고 좁게 였다. 아직도 난 배울 게 많다,,️ C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9주차-1 Squat Clean & jerk (25lb) [내부링크]

늦은 후가 가기전인데 몸 관리는 안하고 그저 먹기만 해서 몸바디도 안하는 요즘.. 요즘 자주 점심으로 먹는 새우까스 샌드위치 점심 먹고 간식 ㅎㅎ 약국 박카스 먹어야 더 힘난다는데.. 약과로 힘냄 생각보다 맛있는 매점표 미니약고ㅏ,, 간단한 저녁은 코스트코 프로틴바와 널담 비건유 프로틴바 다 먹으면 식물성 프로틴도 찾아봐야겠다. 오늘의 와드 Workout Of Dat 스쿼트 클린앤 저크 이제 역도 동작 나오면 조아써! 30 Squat clean & Jerk 스스로도 처음보다 나아졌다는 걸 알고 하는데, 간만이라 그런지 조금 동작이 헷갈렸다. 코치님이 연결해서 하지말고 끊어서 스쿼트 클린 하고 저크 하라는데 이해 못해서 머릿속이 (?????????) 이랬다,, 다시 또 역도동작 앞에서 회로가 고장나는 사건,, ㅎㅎ 코치님이 옆에서 제대로 할 때까지 보는 도중에, 바벨로 정강이 쓸고 고관절 치고 스쿼트 동작 -> 저크 따로따로 하듯이 하니까 그제야 칭찬 받았다 ㅠㅠ 휴가라서 일주일 연장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0주차-1 Dumbbell Snatch / Toes to Bar [내부링크]

휴가 다녀오고 간만에 크로스핏! 잔뜩 먹고 와서 몸도 불고 무거웠다,, (여자 크린이 언제 벗어날래) Workout Of Day 3라운드 30개 덤벨 스내치, 30개 토투바 크로스핏 처음 할 때는 모르는 와드도 많아서 매번 동영상 찾아봤는데 이제는 대충은 아는 동작들이라, 와드를 보기 전 긴장감이 덜하다. 사실 크로스핏 시작하는 달에도 와드 확인할 때마다 얼마나 힘들까? 보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동작을 할까? 하고 궁금해했지만 말이다. 크로스핏 Dumbbell Snatch, Toes to Bar 는 자주 와드에 들어가는 동작이다. Toes to Bar 는 배워야하는 동작이고, Dumbbell Snatch는 5kg 안정감 있게 들고 있어서, 적응 되면 무게도 차차 올려야지 하던 참이었다. Dumbbell Snatch Dumbbell Snatch는 덤벨을 좌우 손에 번갈아 잡으며 어깨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이다. 전에 5kg 했을 때 처음에 가뿐하게 하다가도 와드 진행하면서 뻐근했다. 현

어떻게 살아야할까 생각이 들 때, 인생책 추천 무의미한 날들을 위한 철학, 프랑크 마르텔라 [내부링크]

책을 읽다보면 이 책은 소장하고 싶다거나, 꼭 기록해야겠다! 싶은 책들이 있다. 조금 더 욕심내자면, 내가 고르고 읽은 모든 책이 필사 하고 싶을 정도로 나와 맞았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다. 일에 적응 되어가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 때 읽었던 책이다. 무의미한 날들을 위한 철학. 저자는 프랑크 마르텔라이다. 무의미한 날들을 위한 철학, 프랑크 마르텔라 조금씩 나이가 드니, 나 위주의 생각에서 벗어나 점점 더 넓은 관계와 확장된 생활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궁금했고, 그래서 이렇게 책을 쓸 정도인 사람에게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잘 사는 것일까 물어보고 싶었다. 일상과 동떨어진 형이상학적 궤변으로 쉽게 전락해버리는 인생의 의미와는 달리, 인생 안에서의 의미는 일상적인 행동을 통해 매일 관리하는 것들이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어떤 결정을 내릴 때마다 당신은 어떤 식으로든 더 가치 있다고 느껴지는 선택지를 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크고 작은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0주차-2 5KM RUN / 러닝에 대한 주절주절 생각,, [내부링크]

오늘은 전 날 코치님이 경고(?) 한대로 5km 런! 2달 정도 크로스핏을 다니고 있는 크린이 입장으로, 다른 동작 없이 5km 러닝이 나온건 처음이었다. 러닝,,, 3년전인가 춘천마라톤 나가기 전에 다치지 않으려고 연습했던 이후로는 잘 안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러닝은 정말,, 힘들기 때문에.ㅠㅠ 알기 때문에.. 퇴근 하고 집에 와서 무화과 정신없이 먹어주구,, 가급적 운동전에 안 먹으려고 하는데,, 러닝은 무서우니까,,(?) 5KM RUN 오늘은 5KM 러닝을 할 것이기 때문에, 코치님이 카페에 올려놓은 길 참고하라고 했다. 나도 2번 정도 보았고, 9시 반 타임에 운동 간거라 코치님이 전환점에서 서계셔서 딱 5KM 제대로 뛸 수 있었다. 역시나 이 날도 1만보 당연히 넘게 걸었던 날이라 러닝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건 사실이다. 러닝은 러닝 나름대로의 좋은 점도 있지만 그 호흡이 가빠옴을 간과할 수가 없어, 쉽사리 혼자 하기는 힘들었던 운동이었다. 처음에 나의 페이스대로 부

여자 크로스핏 크릿이 10주차-3 Cal row / Power snatch 25lb [내부링크]

이 날은 휴무라서 열심히 먹었다! 든든한 배로 오늘은 8시 수업으로! Workout Of Day 21-15-9 Cal row / Power snatch Cal Row는 로잉머신을 타고 21칼로리, 15칼로리, 9칼로리를 타면 된다. Power Snatch는 바벨을 이용하는 크로스핏 역도 동작으로, 본인에게 맞는 무게를 들면 된다. 난이도 B는 45lb, 아직 들어본 적 없는 무게라 자유롭게 무게 선택하는 C로 25lb 진행핬다. Cal Row 탄다. 열심히 굴린다.. Cal Row 같은 경우도 큰 기술이 필요하지는 않아 좋아하는 동작이긴한데 이제 타다보면.. 아 로잉(칼 로우) 잘 타고 싶다... 란 생각이 든다. 자주 타면 늘까? 늘겠지.. 이런 생각하다가 힘들어져 오면 이 악물고 탄다.. ㅎㅎ 큰 기술이 없기 때문에 잘 타기가 쉽지 않은 운동이라는 생각이 점점 든다. Power Snatch https://youtu.be/tuOiNeTvLJs Power Snatch, 이제는 즐거운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1주차-1 Row / Thrusters / Pull-Up 털린날,, [내부링크]

Worout Of Day Row / Thrusters / Pull-Up 오늘 3차 코로나 백신 맞기 전에 오전운동을 다녀왔다. 상체 사용을 많이 하는 동작이라서 백신 맞기전에 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Row https://youtu.be/S7HEm-fd534 탄다. 상체를 당겨주는 근육에 집중하면 될 것 같은데... 타다보면 지쳐서 질질 끄는 느낌이 된다. ㅠㅠ꾸준한 속도로 당길 수 있을 때 “잘 타진다.”는 느낌이 오는데, 그 때 탄력 받아서 쭈우욱 잘 타줘야 후다닥 끝낼 수 있다. Thrusters https://youtu.be/L219ltL15zk 오늘의 관건은 바로 Thruster.. 뜨러스터는 바벨을 앉으면서 받아내고 귀 옆으로 번쩍 드는 동작이다. 15lb바벨에 5lb 양쪽에 플레이트 끼워서 총 25lb 무게를 들었는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하다보니 확실히 지쳐갔다. (물론 이런 역도 동작 좋아해서 신나게 시작 했지만.) 스쿼트처럼 하니 고관절은 뻐근 하고 양쪽 팔은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1주차-2 Cal Row / Burpee 3차 백신 맞고 다다음날 kipping 연습! [내부링크]

이 운동은 10월 6일 운동! 전날은 백신 맞아서 몸살 기운으로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Thrusters 너무 열심히 했는지 허벅지에 근육통 너무 심하게 와서 거의 못 걸어다녔다..ㅋㅋㅋ Workout Of Day 25칼로리 Cal Row, 25개 Burpee 4번 하기! Turkish get up https://youtu.be/saYKvqSscuY 웜업으로 Turkish get up을 진행 했다. 처음 들어보는 거라 유튜브로 찾아보고, 집에서 덤벨 들고 따라했다. 음....양손으로 몇 번 해봤지만 몸이 안 따라줘서 걱정하면서 갔는데 역시나.ㅠㅠ 회로가 또 고장났다.... 코치님이 꿋꿋하게 포기 하지 않고 계속 알려주셨다. 오늘은 내가 나온 시간에는 나 포함 3명 뿐이었는데, 2분이서 본인들도 처음엔 그랬다고 똑같았다고 해서 힘(?)이 되었다.ㅠㅠ 기죽지 말자 !!~~~ 오늘은 팀전이었고, 딱 여자만 3명이서 나온거라 저절로 한 팀으로 하기로 했다. Cal Row 21cal 체감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1주차-3 800m Run / Wallball Shots / Toes to Bar [내부링크]

오랜만에 눈바디 생각해보니 내가 복근을 키우는 게 목적도 아니라서 이렇게 배만 찍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죽어 나겠구나~! 했던 와드. ㅎㅎ 2명씩 팀을 만들어 진행했다. 800m 같이 달리고 100개 Wallball Shots, 60개 Toes to Bar 는 1/2 나누어서 진행, 3라운드 반복한다. 이제 여름에 비해 날씨 변동이 적은 가을이라 러닝이 많아질 것 같은 느낌적 느낌. 깨알 오늘 간식과 저녁~~ 엄마랑 시장가서 쑥호떡 하나씩 입 데여가며 먹었다. ㅎㅎ 김가네 로제 떡볶이는 비건 아니고 달걀도 거부 하다가 지금은 아예 안 먹지는 않고 만두는 컬리 비건 만두! 컬리 비건 만두가 제일 맛있었다. 역시 야채..️ 날씨가 급 추워졌다. 러닝할 때 추울 것 같아 맨투맨 입고 갔다. 1라운드 800미터 달리기 하고 더워져서 실내 박스 들어올 때 바로 집어던지고 싶었다,, Run 크로스핏 할 때 접지력이 좋은 나이키 메트콘을 신고 하는데, 나같은 경우 푹신한 운동화를 선호하다 보

이마트 직구 독일 수입 리터 코코넛 초콜렛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간만에 작성하는 리뷰 포스팅 입니다. 안 쓰고 싶어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독일 리터 코코넛 초콜렛 포스팅이기 때문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코코넛을 너무 좋아하니까, 종종 코코넛 관련 음식이나 제품을 선물 받고는 합니다. 리터(Ritter sport)는 독일 브랜드이지만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 입니다. 당연하지만 한국에서는 리터 초콜렛이 현지보다 종류가 제한적이예요. 한국 마트에는 안 파는 리터 코코넛 초콜렛입니다. 제가 워낙 코코넛을 좋아해서 이 리터 코코넛 초콜렛은 이마트 직구로 샀다고 해요. Ritter Sport 리터 스포츠 KOKOS 코코넛 100g 두근두근한 리터 코코넛 초콜렛 개봉!! 16조각으로 나누어진 100g 리터 초콜릿은 겉은 동일해요~ 당충전이 필요할 때, 한 두 조각씩 먹기 좋아요. 저는 집에서 지퍼백에 넣고 나눠먹어요! Ritter Sport 리터 스포츠 KOKOS 코코넛 단면 코코넛 초콜렛이니까 짤도 남기기. 좋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2주차-1 컨디션 좋은 날 Push Press / Kettlebell Swing / Box Jump [내부링크]

Jack 20분 동안 할 수 있는 가장 많은 라운드 하기 1라운드당 10개 Push Press 10개 Kettlebell Swing 10개 Box Jump Push Press https://youtu.be/X6-DMh-t4nQ 바벨 양쪽에 5lb 끼워서 총 10lb 추가해 25lb 바벨 무게로 진행했다. 오늘 Push Press 할 때는 무게가 딱 좋았다. 처음엔 ‘오 쉬운데?’ 하다가 할수록 힘들어지는...Thruster 할 때는 이 무게를 감당할 수 있으면서도 너무 힘들었었는데, Push Press는 그에비해 수월하다고 느꼈다. 다음에 Push Press 할 때는 무게 추가를 더해봐야겠다. Kettlebell Swing https://youtu.be/mKDIuUbH94Q Russian Kettlebell Swing 아닌 American Kettlebell Swing으로 했다. 동영상에서는 머리 위로 들어올린 American Swing이다. 팔꿈치를 굽히지 않고 계속 뻗은 상태로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12주차-2 Ring Muscle Up / Burpee [내부링크]

Workout Of Day 7개의 Ring Muscle Up 21개 Burpee 5번을 반복한다. Ring Muscle Up은 고난이도 동작이라서, 3개 Pull Up+3개 Push Up으로 대체 하여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즉 7개의 Ring Muscle Up 21개 Burpee 와드가 21개 Pull Up+ 21개 Push Up 21개 Burpee 으로 변경된다. 나는 이렇게 진행했다! Ring Muscle Up ->Pull Up+Push Up대체 https://youtu.be/G8W0BhzrWcs Ring Muscle Up은 위 동영상이다. 아직 Kipping만 연습중인 나는 Toes To Bar, Kipping Pull Up 먼저 차근차근 해야지... 오늘도 링 머슬업 대체하여 한 풀업을 초록색과 보라색 밴드로 했는데 처음으로 21개도 한 번에 했던 것 같다. 와드 진행하다보면 쉬기도 하고 한 번에 못하지만 전보다 확실히 나아진 것 같다. 발전을 위해서 밴드 색상을 바꾼다거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2주차- 3 Dumbbell Lunge / Pull Up [내부링크]

Workout Of Day 20개 Dumbbell Lunge 25개 Pull Up 5번 반복한다. 첫 달에는 크로스핏 하느라고 주중 저녁에 약속 하나도 안 잡고 약속 있어도 무조건 피해서 잡거나 미뤘는데 스스로 타협하는 요즘.. 전 날에는 회식 있어서 쉬었다. ㅠㅠ Dumbbell Lunge 양손에 덤벨을 잡고 런지를 진행하면 되는 동작이다. 아무래도 맨몸일 때보다는 무게가 추가되어 하체에 자극이 더 크게 느껴졌다. 5kg도 적당히 운동 되긴 하는데 다음번에 Dumbell Lunge 할 때는 조금 더 무게를 늘려서 도전 해보고 싶다. (7.5kg..? 덤벨이 있나..) 런지 자세에서 다리를 앞이던 뒤던 어느 방향으로 굽혀도 상관 없다. 나는 본능적으로 뒤로만 하는 게 편해서 다리를 뒤로 보내다가, 운동 자극을 골고루 쓰고 싶어서 의식해서 앞으로 보내기도 했다. Pull Up 코치님이 풀업 하다가 여기서 Kipping 해보라고 했는데 여기서 어떻게 해요?...ㅠㅠㅠ 그 때 느낀점이 아

여자 크로스핏 크린이 13주차-1 Dumbbell Hang Squat Cleans / Handstand Push up [내부링크]

Workout Of Day "Nick" 10개 Dumbbell Hang Squat Cleans 6개 Handstand Push up 총 12번 반복하는 운동! 덤벨로 하는 Hang Squat Cleans 처음이라서 기대 되었다 :) Dumbbell Hang Squat Cleans https://youtu.be/8r44xv_Aqbw 이제 바벨을 사용하는 Clean and Jerk를 좋아하는 크린이라서(?) Dumbbell Hang Squat Cleans 도 즐겁게 했다. 양손에 각각 5kg 덤벨을 들었지만 덤벨무게는 크게 상관 없다, 상체를 많이 쓸 필요 없다라고 생각한다. 하체를 튕기듯이, 하체 힘을 쓴다!! “하체”에만 집중했다. 이런 생각을 스스로 주입해야 운동 동작을 올바르게 해내려고 하고, 내 몸을 거울로 보고 있지 않아도 제대로 쓰게 된다. 스쿼트로 앉으면서 하체 힘으로 덤벨 무게를 받아내다보면 고관절이 뻐근하기도 하다. 동작 자체가 이해해될 때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동작을

사람은 변하고 또 변하고 [내부링크]

나만 해도 그렇다. 변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애들은 싫어했는데 지나가는 애들한테 까꿍놀이 시작하려는 이모가 되어간다,, 일하다가 두 번째로 보게 된, 말 한마디 안 한 외국인 여자애가 두 번째 봤다고 반가워서 내 품에 안길 때 기분이란. ㅠㅠ 진짜 내 조카만큼 예뻤다. 진짜 조카들 사진이나 동영상 돌려보면서 흐뭇한 미소 지으며 힐링하는 것은 일상,, 생각도 안했던 결심을 앞두면서 끄적끄적,, 사람은 변하는구나 싶어서,,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 콜바넴 음주...콜바넴... 다른 영화는 재미 없다고 하니 오빠가 티모시샬라메라도 얼른 데려놔야겠다며,,ㅎㅎ 그냥 변하고 싶기도 하고 변하고 싶지 않은 밤에 끄적끄적..

마켓컬리 내돈내산 비건김밥 톳두부 재구매 해야죠 [내부링크]

비건을 지향하면서 비건 제품을 많이 찾아보고 있어요. 다양한 식품을 구비한 마켓컬리에서 &#x27;비건&#x27;을 검색하니 냉동 비건 김밥을 판매하더라구요. 마켓컬리 비건김밥 후기가 좋았어요.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진짜 비건김밥이라니 궁금 했고요. 비건김밥(폭신 톳두부) 칼로리 255cal 단백질 12g 한끼 칼로리가 255kal로, 시중에 파는 김밥 보다 정말 낮아요. 당류는 적고 단백질은 높고요. 대신 어쩔 수 없는 여러 보존료는 조금 아쉽네요. 저는 미리 좀 꺼내놔서 냉동 비건 김밥 전자렌지에 1분 30초 정도 돌렸어요. 소비전력에 따라 시간은 차이 있고요. 갯수를 세어보니 마켓컬리 비건 김밥 폭신 톳두부 낰개 김밥 갯수는 10개예요.......

마켓컬리 비건김밥 아삭포두부 야채말이 [내부링크]

마켓컬리에서 비건 김밥을 구매했어요. 이전 포스팅에서 톳두부 비건 김밥을 소개 했는데, 이번에는 아삭포두부 야채말이 소개 포스팅 입니다. 비건김밥(아삭포두부 야채말이) 칼로리 283kal 단백질 16g 비건김밥 아삭포두부 야채말이는 영양성분이 괜찮아요. 콜레스테롤이나 당류도 낮고, 육류가 없어도 단백질이 높습니다. 당근, 시금치 등 야채와 현미, 보리 같은 잡곡도 들어있어요. 비건김밥은 220g, 유통기한은 1년 정도였어요. 냉동김밥으로 나왔지만 생각보다도 더 유통기한이 길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비건김밥 갯수는 낱개로 10개 있습니다! 포두부 야채말이 하나 집어든 모습인데요. 야채가 실해요. 잡곡과 곤약, 쌀이 들은 김밥이다.......

마녀공장 비피다 7일 챌린지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 앰플패드) [내부링크]

마녀공장 비피다 7일 챌린지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 앰플패드) 안녕하세요 :) 마케팅 수신동의 해놓고 세일 알람 오면 가장 반가워하는 마녀공장 찐팬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예전에 마녀공장 제품 사용하면서 올렸던 찐후기도 있고요. 이번에 마녀공장 비피다 7일 챌린지를 모집하길래 냅다 신청했습니다. 비피다 7일 챌린지 키트가 발송되어 받았고요. 키트에는 마녀공장의 비피다 바이옴 3가지 제품이 샘플로 들어가 있는데요.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 패드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7일 동안 마녀공장의 비피다 바이옴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피부관리를 해봅니다 :) 추천 사용 순서.......

김포 떼루아 레드 와인 12 에 메쪼 프리미티모 델 살렌토 [내부링크]

와인 좋아하는 분들은 다 알만한 와인 성지가 몇 곳 있죠. 그 중에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와인 아울렛, 떼루아를 다녀왔어요. 사실 구매한지는 몇 달 지났지만 이탈리아 와인 12 에 메쪼 프리미티모 델 살렌토를 이제야 먹게 되어 조금 늦은 포스팅이네요. 김포 떼루아에서 데려온 12 에 메쪼 프리미티모 델 살렌토. 와인 포스팅을 하지만 와인에 대해 전문가는 아닙니다. 와인에 관심은 많아서, 주로 와인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추천하고 좋아하는지 정도는 확인하곤 해요. 여러 인터넷 자료가 될 수도 있고요. 특히 와인 사러 갈 때 비비노 어플은 필수죠! 구매하기 전에 꼭 비비노 어플로 평점 한 번 확인해요. 이탈리아 레드.......

불성실한 노력들, 그럼에도 [내부링크]

비건지향에는 많은 의미가 포함 되어있다. 그 중 하는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다. 텀블러 가지고 다니지만 습관화는 안 되어 있어서 카페 갈 때 일회용기에 담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점심시간에 나갈 때 특히 의식해서 챙기려고 한다. 병아리콩으로 만든 비건 빵을 먹기도 한다. 사실 이건.. 건강하게 맛있어서 먹고 싶은 맛! 이다 ㅎㅎ 메뉴를 고민하다가 투썸 베이컨 샌드위치를 먹는 일도 있다.. 노력해야지. 의식해서 메뉴를 골랐다. 스타벅스 콜드브루 오트라떼! 오트 밀크가 들어간 커피를 다른 카페에서 먹어봤는데, 스타벅스에서는 처음 먹어봤다. 시럽이 들어가서 당황했지만 달달해서 맛있는 맛..! ㅎㅎ 나중엔 라떼 주문할 때 우유를 오.......

마켓컬리 컬리플라워 제대로 한끼 비건볶음밥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내부링크]

마켓컬리를 좋아합니다. 우선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고, 흔하게 구할 수 없는 제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요즘 초보 비건의 시각으로 마켓컬리를 쇼핑할 때, 마켓컬리에 많은 비건 종류에 감탄하기도 해요. 볶음밥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마켓컬리 후기 좋은 제품 중 하나였던 냉동볶음밥을 구매했어요. 볶음밥은 볶음밥이지 얼마나 맛있길래?! 의문이었거든요. &#x27;컬리플라워로 만든 제대로 한끼 x 비건&#x27; 쌀이 없고 컬리플라워가 주로 들어간 볶음밥이라 칼로리가 낮습니다. 체중조절 하는 분들에게도 좋아요. 1봉지 다 먹어도 230g에 195kal이거든요. 쌀 한 톨 들어가지 않은 볶음밥 쌀 대신 컬리플라워, 비건을 위해 콩고기와 각종.......

대화역 카페 머그린 친절하고 저렴한 커피맛집 [내부링크]

대화역 근처에서 볼 일 있던 때가 있어요. 한창 자주 가던 대화역 커피 맛집 머그린 소개합니다! 첫 방문 할 때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 먹고, 커피 맛도 좋아서 매일매일 갔었어요. :) 머그린은 대화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고, 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요! 테이크아웃 하는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는 1,900원이고 빅사이즈는 2,500원이예요. 아이스라떼에 샷 부어주는 모습이 좋아서 찍었던 동영상이고요. ㅎㅎ 보통 사이즈에 4샷 넣은 아이스라떼! 진하고 카페인이 막 들어오는 느낌이였어요. 그래도 쓰지 않고 고소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어느 날은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던 날이었어요. 아이스라떼 시키고 앉아서 5분만.......

연말 파티 추천 코스트코 비방코 리제르바 스페인 와인 [내부링크]

스페인 와인에는 선입견이 좀 있었어요. 처음 먹어봤던 스페인 레드와인이 너무 입맛에 맞지 않아서 스페인 와인은 제 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평이 좋아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먹어본, Vivanco reserva 2014 스페인 리오하 지역에서 만든 와인이 정말 입에 착 붙더라구요. 이 와인인데, 가격대는 2만원대로 기억해요. 코스트코 와인 비방코 리제르바 2014 생산지: 스페인 도수:14도 따르고나서 잠시 기다려주지도 않았고, 잠깐의 스월링만 하고 먹었는데 먹자마자 딱 좋더라구요. 간단하게 스키퀸 브라운치즈, 브리치즈 조금 접시에 덜어내고 먹었어요. 음식과도 먹어봤는데, 와인이 튀는 편은 아닌데 그 자체로 향과 맛이 좋.......

마켓컬리 브리치즈 생 앙드레 치즈 먹는 방법! 와인안주, 브런치 활용ok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건지향 하기전에 구입했던(...) 마켓컬리 생앙드레 치즈 추천 포스팅이예요. 사실 브리치즈는 많이 먹어봤는데, 마켓컬리 생앙드레 치즈는 후기가 무척 좋더라구요. 한 번도 안 먹어본 치즈이기도 해서 궁금해서 구입 해봤고요. 어떻게 먹을지 활용을 잘 못하다가, 마켓컬리에서 추천하는대로 한 번 먹어봤어요. 우선 마켓컬리 생앙드레 치즈 기본 성분부터 확인 할 수 있고요. 생 안드레 치즈 생산지: 프랑스 구입: 마켓컬리 개봉하면 이렇게 종이에 감싸져 있는 치즈를 볼 수가 있어요. 유산지에 쌓여있으니까 꼭 슈가파우더 잔뜩 뿌린 머핀 같기도 하고요. 시즌이 이렇다보니 슈톨렌의 다른 버전 같기도해요. :) 종이 유산지에.......

송도 현대 아울렛 와인 추천 빈도르 프리미티모 디 만두리아 [내부링크]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연말 및 크리스마스 와인으로 마시려고 와인을 구매하려 했어요. 이 날 마침 송도 현대 아울렛을 가게 되었어요. 와인샵이 어딨나 했더니 송도 현대 아울렛 지하 1층에 있더라구요. 제가 추천 받은 와인은 빈도르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와인이예요. 빈도르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원산지: 이탈리아 도수:14도 빈티지:2019 직원분에게 무겁지 않고 목넘김이 좋은 레드 와인을 추천 부탁드렸어요. 이태리 와인의 프리미티보 품종을 사용한 빈도르 와인을 추천 해주시더라고요. 추천 받고나서, 비비노 어플로도 검색해보았는데 평점이 좋았어요. 대강 보았을 때 많은 사용자가 평가를 했고, 3점 후반대면 긍정적으로 보고.......

을지로 입구역 명동 속눈썹 연장 맛집 아이쁘니 [내부링크]

속눈썹펌만 하다가 &#x27;아이쁘니&#x27;라는 속눈썹 시술 매장에서 처음으로 속눈썹연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속눈썹펌과는 다른 숱으로 만족감을 느껴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아이쁘니 아이쁘니는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을지로입구역이 가장 가까워요. 지도 보면 알겠지만 3번 출구 스타벅스 건물이고요. 실제로 시술 받고 종각역까지 5-7분 정도면 걸어가더라구요. 접근성이 좋아서 가기가 수월했어요. 스타벅스 2층 경기빌딩으로 가면, 문 하나에 약국과 아이쁘니가 같이 있습니다. 아이쁘니 속눈썹 종류와 가격 속눈썹연장 처음이라 어떤걸 해야하지 모르겠어서, 별3개였던 벨벳으로 선택 했고요. 속눈썹펌만 시술 받았다고 하니까 c컬.......

마켓컬리 스페인 코코넛과자 퀄리크림(Quely cream) [내부링크]

코코넛 아보카도인만큼 놓칠 수 없는 코코넛 과자!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부담 없어서 구매해봤다. 비닐이 힘없이 찢어졌다. 비스킷은 총 6개가 들어가 있다. 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나는 편이었고, 코코넛 맛이 강하진 않겠구나 하고 기대가 크게 되진 않았다. 퀄리 크림이라고 이름이 그대로 적혀있다. 두께감은 이 정도. 너무 얇지 않은 두께다. 딱 커피나 뜨거운 차랑 마셨을 때 좋을 것 같은 부담없는 사이즈. 맛은.. 맛없다. ㅎㅎ 코코넛이라고 모르고 과자 먹으면 무슨 맛인지 모를 것 같은 은은한 코코넛 향. 식감은 너무 바삭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위에 언급 한 것처럼 음료랑 곁들일 때 더 만족스럽다. 코코.......

삼송 고미고 김밥 후기, 고미김밥 참치김밥 와사비키토김밥 까지 [내부링크]

삼송 고미고김밥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송로 70 02-6949-6757 놀러 가기 전, 간단하게 김밥이나 사갈까 하고 김밥집 찾아봤어요. 삼송역 힐스테이트 지하에 고미고 김밥이 있는 걸 찾아냈어요. 금방 되겠지 싶어서 전화했었는데 주문이 많아서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인기 있는 김밥 집인 것 같으니 미리 연락 하고 방문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x27; 고미고 김밥에는 밥을 넣지 않은 저탄수 고단백질의 다이어트 건강식 키토 김밥도 판매하고 있어요. 물론 밥이 들어간 김밥도 있고요! 고미고김밥 메뉴, 가격 &#60;밥이 들어간 김밥&#62; 고미김밥 3,500원 치즈김밥,참치김밥, 할라피뇨참치김밥, 와사비크래비김밥 4,300원 &#60;밥이 들어가.......

나를 생각하는 것 [내부링크]

너무나 오랜만인 일상글. ㅎㅎ 모더나 2차 완료 했다. 나보다 주위사람들이 더 걱정이긴 했지만 몸살처럼, 갱년기 증상처럼 온 몸의 열이 오르락내리락 한 정도에서 멈췄다. 다행히. 백신 맞고도 괜찮냐고 신경써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감사히. 낮은 산은 고민없이 혼자 다녀오기도 했다. 동네 마실 나가듯이 천천히. 나를 스스로 생각하는 일이다. 걷는 것 좋아하는 나를 아니까. 좋아하는 것의 끝자락을 잡고 싶어서 공원을 어슬렁 거리기도 했다. 이 날은 2만-3만보 정도를 걸었다. 대체 전에 제주도 올레길 걸을 때 얼마나 긴 시간을 걸었던 거지, 하고 새삼 놀란다. 내가 좋아하는 치즈가 나를 위해 놓여져 있을 때 느끼는 기쁨! 나를 위한.......

별 거 없는 순탄한 일상 [내부링크]

언젠가부터, 아침식사 할 때 꼭 커피 한 잔을 먹는 습관이 생겼다. 나는 일 벌이는 것을 좋아한다,, 만들 수 있는 디저트는 돈 주고 사먹으면 좀 아깝다. 사실 시간이며 돈이며 직접 만드는 비용이 더 비싸지만 홈베이킹은 만드는 과정이 즐거워서 하게된다,, (설거지 제외^^) 난생 처음 제육볶음. 그래 엄마가 만든 제육볶음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데 난 대체 왜 안양에서 처음 먹는 명륜진사갈비 ㅎㅎㅎ 체인점인데도 처음 먹어보는 게 많네.... 수제 쿠키 주문 했는데 포장도 깔끔하게 와서 갬동.. 정열적인 엄마의 김장. 믿기지 않겠지만 난생 처음 맥모닝. 디즈니 플러스로 본 크루엘라.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역시 재밌었다. 엠마스톤 멋.......

이번주 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내부링크]

요즘 넷플 안 본지가 꽤 됐다. 미드 너의 모든것(YOU) 도 이번 시즌 기다렸다가 보는데 막상 기대 만큼은 재미 없어서 흥미가 떨어졌다.. 예전부터 궁금했지만 외면한 사실들을 국면 하고 있다. 음.. 그래서 한 번 챙겨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들 캡쳐했다. 넷플릭스가 다큐멘터리가 진짜 잘 되어있다. 차근차근 다른 것들도 보고.. 가장 먼저보기 The game changers

돈은 없지만 돈이 쓰고 싶어 [내부링크]

집으로 돌아가던 날, 하늘에 새 무리가 후드득. 일상 주제와 상관은 없지만.. 일상이니까 뭐.. 커리도 먹고 빠질 수 없은 커피. 서울역 카페 검색하고 간 계단집. 커피도 맛있고 친절하다고 했으나 사람 많은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재방문 할 것 같지는 않은 카페. 한 두입 음료 마시고 &#34;이거 먹고 카페 또 가자.&#34; 했던. #크리스마스장식 #남대문크리스마스 조카 옷 보러 갔다가 크리스마스 소품 파는 곳이 종종 있어서, 여기저기 다 구경했다. 오랜만에 느끼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감성(?) 가장 귀여웠던 건 줄 타고 움직이는 산타!!!! 진짜 귀여워서 살까말까 고민 될 정도..다 올라가면 스스로 또 내려온다 ㅎㅎ 머리에 귀엽게 꽂는.......

떡순이는 다 알만한 흑임자떡 맛집 압구정 공주떡 종류 [내부링크]

전에 지인이 줘서 먹어봤던 압구정 공주떡집의 흑임자 맛이 충격적이었어요. 떡은 다 비슷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떡집이었기 때문인데요. 기회가 되어 압구정 떡집을 직접 방문 했습니다! 강남 골목에 있는 매장이다 보니까 차가 다니기 쉬운 길은 아니고요. 지하철 이용한다면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압구정 공주 떡 매장 매장 외관이 눈에 딱 띄지 않기 때문에, 초행 길은 지도 보면서 찾아오는 것을 추천해요. 압구정 공주떡 종류 저는 흑임자인절미 떡만 사러 왔고요. 독보적으로 흑임자 떡이 유명하지만 다른 종류의 떡도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흑임자 인절미 6,000원 두텁떡 4알, 6알 각 5,000원, 7,500원 쑥 인절미, 쑥개.......

고백, 비건지향...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고백하자면 요즘 읽고 있는 책의 주제는 비건지향이다. 비건 이라는 주제는 내게 어렵게 느껴졌었다. 철저해야할 것 같고, 까다롭고, 불균형 같았다. 축산업의 실제 영상 을 보면 비건을 결심한다는 사례를 많이 봤다. 그래서 나는 외면 했었다. 모르는 척 하고 싶었다. 하지만 신경 쓰였다. 내가 모르는 진실이. 아무튼, 비건이라는 책 말고 만화로 읽기 좋은 &#x27;나의 비거니즘 만화&#x27; 를 골랐다. 만화책, 이라는 것은 엄지 손가락으로 내 앞으로, 내 품으로 당기는 힘이 있다. 그리고 그 책은 생각 보다도 더 부드럽게 쓰였고, 진실은 날카로웠다. 하지만 하루 아침에 쉽게 변하지 않았다. 내가 비건 책을 읽었다는 것도, 축산 농가에 있.......

대화역 킨텍스 카페 칼리코에서 아인슈페너, 메뉴 [내부링크]

카페 칼리코 칼리코 카페는 들어가자마자 &#34;어? 좋은 냄새난다&#34; 하는 카페였어요. 일산백병원과 킨텍스 근처에서 카페를 네이버에서 찾다가 카페 칼리코를 발견했어요. 후기가 다 좋았던 리뷰들이라 저도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대화역 1번 출구에서 500m가 조금 넘는 거리라서 지하철 이용하기도 괜찮아요. 카페 칼리코 메뉴 카페 칼리코 메뉴를 보니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고요. 나무로 만든 상품도 파는 카페! 도마, 젓가락, 그릇 등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나이프가 예뻐서 하나 구입하고 싶었는데.. 얼마나 잼이나 버터를 먹는다고.. 싶으며 참았습니다. 아인슈페너 5,500원 저는 달콤한 커피가 먹고 싶어서 아인슈페너.......

이마트 트레이더스 와인 토후(TOHU) 소비뇽블랑 와인안주까지 [내부링크]

저는 와인을 좋아해요. 굳이 고르라면 레드 보다 화이트 와인을 좋아하고, 쇼비뇽블랑의 새콤한 맛을 좋아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자주 가지는 않지만 전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쇼비뇽블랑 추천 글로 토후(TOHU) 를 많이 보았어요. 우연히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가게 되어서, 이번에 토후 화이트 와인을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연말, 크리스마스다 보니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와인을 구매하시는 분도 있을까 싶어서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토후 말버로 싱글빈야드 소비뇽블랑 사실 소비뇽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루 지역에서 생산 되었다고 하면 반 정도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저도 그 기준으로 우선 먹어보고 있고요. 토후 말버로.......

인천 월미도 당일치기 [내부링크]

놀러 인천을 온 건 처음이다. 남들 바이킹 탈 때, 월미산을 탔다.ㅋㅋ 호갱일 걸 알지만 관광객이니까. 남들 해보는 건 해보자. 밥 먹을 때 밥에 집중 하지 못하면 그 날 식사가 먹은 것 같지가 않다. 흐린날이었지만 노을이 너무 예뻤다. 조금 힘들었던 며칠이 지난 후 꿀 같은 휴식이었다. 별 건 없어도,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나만 행복하면 된다, 고 그렇게 말했다.

부천 카페 투어 프레시쿠피 [내부링크]

프레쉬쿠피 커피는 기호 식품이기에 한 번 마셔도 꼭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성격인데요. 부천 커피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어요. 프레쉬쿠피 메뉴 포장 하면 기본 500원, 현금까지 결제하면 1천원 할인인 것 같아요. 저는 매장에서 먹고 가서 혜택은 못 받았어요! 프레쉬쿠피 내부 로스팅 하는 카페고요. 프레쉬쿠피 내부 다양한 원두를 취급하고 있더라구요. 원두 변경도 추가 금액 내면 가능하다고 해요. 제가 원두 구경하는데 직원분이 제가 주문한 라떼와 어울릴만한 원두도 추천해주셨어요. 다음에 오시면~~ 이렇게 말씀한 직원 치고 친절하다는 느낌 받은 적이 없는데 프레쉬쿠피 직원 분은 친절 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다.......

출근복? 인왕산 야간산행 [내부링크]

인왕산 야간산행 하는 날! 구두에 등산양말 신는 사람 나야 나 가끔 내 멋대로 하는 내가 싫다. 하지만 또 주위 눈치보고 이렇게 못하는 것도 싫기 때문에. 마이웨이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는 거 알아요 올해 무화과 100알까지는 못 먹은 것 같은데.... 그래도 역대 최고로 많이 먹었다. 무화과 최고! 길 헤매고 헤매다가~ 집단 지성의 힘 이용하기. 다수가 가는 길로 가자. 인왕산 정상에 거의 다 와갔을 때쯤. 보고 보고 또 보고. 진짜 장관이다. 그냥 핸드폰 카메라로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워.. 해외 여행 가면 높은 빌딩 전망대에서 돈 주고 보는 것보다 훨씬 멋있다. 통유리로 막혀있거나 가로 막는 것이 없어 더욱 눈에 이 모습을 담을 수 있.......

부천 심곡동 카페 피스크 FISC [내부링크]

부천 카페 FISC 요즘 부천에서 커피 맛집을 찾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심곡동 카페 FISC를 다녀왔어요. 마침 처음 가려던 날이 수요일이었는데 휴무라 못 갔는데요. 피스크 방문하려는 분들은 수요일 휴무 꼭 참고하세요. 영업 시간도 오후 7시까지 입니다! 지하철역은 7호선 춘의역쯤이 가까운 것 같아요. FISC 내부 내부는 모던한 회색, 검정색과 하얀색 테이블과 의자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카페 피스크는 커피 맛집으로 찾아온 건데 로스팅을 직접 하나보더라고요. 기다리면서 커피 맛이 기대 됐어요. FISC 메뉴 산미가 싫은 분들은 원두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 저는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 했는데요. 한 잔은 기본 원두로, 한 잔은 산미 없.......

부천 신중동역 카페 잠시 잠깐, 모든 게 딱 지나치지 않은 카페 [내부링크]

조용하고 아담한 공간을 좋아한다면 잠시 시간내보세요! 카페 잠시 잠깐 신중동역 3번 출구에서347m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요즘 부천 카페 투어를 하고 있는데요. 잠시 잠깐은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커피 맛이 좋다고 해서 방문 했어요. 총 좌석 수는 6개였고요.(보이지 않는 좌석 1좌석 더 있음) 테라스 자리도 1좌석 있었습니다. 공간 대비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많다고 생각했지만 좁은 테이블 간격과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진은 나갈 때 쯤 찍은거라 사진상 테이블이 2좌석 비어있는데, 방문 했을 때는 1좌석만 비어있어서 &#x27;아, 사람 많다&#x27;하고 약간 당황하기도 했어요. ㅎㅎ 카페 라떼 4,000원 잠시 라떼(카라멜) 4,500원 크로플에.......

가지마, 무화과. [내부링크]

무화과를 좋아한다. 올해 더 치열하게 먹고 있는데, 이제 슬슬 무화과가 들어갈 때가 되고 있다. 그 마지막 한 순간까지 지금 열심히 먹고 있다. 가지마, 무화과. 어느 날은 배가 고파서 근처에 생각나는 샐러디에서 샐러드를 주문 했다. 미리 전화까지 해서 가자마자 냠냠냠. 지방은 가버렸음 좋겠다. 와사비야채 김밥? 과 참치김밥, 일반 김밥 사서 먹기도 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가 조금 나아지고 있다. 이 순간, 가을을 즐기고 싶어서 파주 마장호수 근처에서 피크닉 느낌으로! 할로윈을 좋아한다. 이유는, 할로윈의 개구장이 같은 이미지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할로윈쯤에, 퍼스트가든. 퍼스트 가든에 사진 찍을 곳이 많은데 이.......

부천 역곡 카페 Millda 밀다에서 바게트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내부링크]

카페 Millda 원미산 하산 하고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 바로 어 가기 전에 커피 음료 말고도 간단하게 먹기 좋은 빵 종류도 파는 것을 인터넷으로 보고 들어갔어요. 카페 밀다 메뉴 브루통(버터쿠키), 초코칩 쿠키, 크림치즈 쿠키, 레몬 마들렌, 커피칸 마늘렌 등이 있고요. 바게트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아침 먹을 생각이었던지라 저는 겉빠삭 속촉촉이라는 바게트 샌드위치를 주문 했어요. 안에 루꼴라 있어서 마음에 들었거든요.:) 카페 밀다 내부 테이블이 붙어있는 경우에는 가림막도 설치 되어 있었고요. 카페 밀다 내부 공간은 좁은 편은 아닌 것 같고요. 사람이 많을 땐 좀 애매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주말 10-11시쯤 방문한 것 치고.......

파주 운정 스타벅스 토피넛 콜드브루 [내부링크]

스타벅스 가던 길, 가을 같은 길이너무 예뻤던 운정 공원. 가을 같았다가 봄 같았다가. 스타벅스 파주운정점 커피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가는 길에 사이렌오더 했던 스타벅스 파주운정점. 실내를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깔끔 쾌적한 분위기였다. 토피넛 콜드브루 5,800원 이번에 신상으로 나온 토피넛 콜드브루를 주문 했다. 라떼 먹으려다 스벅에선 항상 후회 했었기에.. 당도땡기고 별 받고 프리퀀시나 모으자 ! 기대를 하나도 안해서 그런가 맛있어서 놀랐다. 바닐라 콜드브루 좋아하면 이것도 웬만하면 호 ! 일 것 같다. 너무 만족했던 스벅 신메뉴!

이제야 추석쯤 이야기 [내부링크]

에일파인 내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맥주. #볼파스엔젤맨 이거 라거도 맛있는데 이 블랑 버전이 더 맛있다. #에일맥주추천 산책 하던 길. 이 날 기분이 왜인지 별로였다. 인물모드와 인물모드 바꿔가며 찍었다. 밝은 사진이 일반모드! 먹지도 않는 전을 엄마 등살에 떠밀려 했다. 이번 추석 연휴도 길었고 언니랑 열심히 전을 부쳤지만 딱 전 3개 먹었다. 동태전1, 산적2. 다음번엔 꼭 커피 맛집 데려가. 매장이 바빠 서비스는 별로였지만 맛은 좋았다. 맥주 짠 할 때가 제일 맛있었다. 찡그리지 말자. 웃는 게 좋은거야~~~ 와인을 마시기도 했다. 다른 술과 다르게 와인을 먹으면 행복해보인단다. 예전엔 와인 포스팅도 꾸준히 한다고 했었는데 지.......

대화역 샐러디 샐러드 맛집 탄단지샐러드 [내부링크]

영양소가 골고루 있는 샐러드를 원한다면 탄단지 샐러드 추천해요. 샐러디 대화역점 샐러디는 대화역 3번 출구와 가깝습니다. 샐러디 알레르기 설명서 샐러디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를 명시 한 알레르기 설명서가 있었어요. 알레르기가 있거나 비건 등 신경 쓰는 재료가 있다면 하나하나 물어보지 않아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샐러디 대화역 내부 샐러디 매장 넓지는 않지만 자리만 있다면 간단하게 먹고 가기 좋아요. 샐러디 먹고갈 수 있는 테이블은 5개였는데, 테이블 하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워두고 있어서 4개의 테이블만 사용 가능합니다. 탄단지 샐러드 저는 말그대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다 들어간 탄단지 샐러드를 주문 했.......

안국역 북촌 카페 계동107 [내부링크]

계동 107 계동 107 메뉴

일산 백석 양갈비 맛집 스타램 [내부링크]

스타램 메뉴 스타램은 맥주 말고도 사케나 와인도 있고요. 콜키지 비용은 2만원 입니다. 스타램 내부 바 형식이예요. 코로나 때문에 가림막으로 약간 프라이빗 해졌어요..! 기본 셋팅은 이렇게 나오고요. 숙주랑 소세지는 구워져서 나오더라구요. 하얼빈 맥주도 하나 시켰어요! 맛있게 구워주신 야채들! 버섯 단호박 양파 토마토 가지 마늘 떡 진짜 종류 다양하죠? 양갈비 구워주신 양갈비는 앞에 올려주시고요. 굽기 정도도 너무 입에 딱 맞게 구워주시고요. 고기가 맛있어서 육즙이 입에서 팡팡 터져요. 갈비는 잡고 먹을 수 있도록 냅킨에 감싸주고요. 진짜 맛있어요!!

놓치지 않을거야 먹을거 [내부링크]

요즘 쌀을 한 3일에 1번을 먹을까말까 한 것 같다. 간단하게 먹는 게 좋은 요즘. 시간도 많이 없고 당충전 하기 좋은 와플로 뚝딱, 한 끼. 집에서는 &#x27;당&#x27; 위주의 음식 섭취라면, 나가면 뭐랄까. 그냥 먹고 싶은 것 다 먹는 것..?! #고양스타필드 #스타필드쌀국수 코코넛아보카도니까 아보카도는 놓칠 수 없지. 오늘은 과카몰리로다가. 분명 됐다고, 안 받는다고 했는데 어느새 쥐어져있던 휘낭시에. 그리고 기대 안 했는데 맛있어서 야금야금 먹고 있는 휘낭시에.ㅎㅎ 먹으러 가기 전, 지하철역 나오면서. 천국으로 향하는 길 같다고 생각했다. 아침부터 나와서 투썸에서 베이글.. 먹는건 아니지만 요즘 냉장고에는 와인만 보관하는 공.......

서초 맛집 오토김밥 [내부링크]

배달 시켜 먹었다. 서초직영점 오토김밥 뉴욕타임즈 김밥에 나왔나? 포장 용기도 튼튼하고 깔끔하게 배달온다! 매콤한 오뎅이 있어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오토 김밥. 밥보다 내용물이 많아서 실하다. 진짜 김밥 한 줄이어도 꼭꼭 씹어먹어도 충분히 배부르다. 단무지나 간 된 오뎅 때문에 체중 조절식단은 아닌 것 같지만, 한 끼 정도 건강하게 먹는 느낌이 난다. 라면이랑 먹으면 더 꿀맛!

대화역 쌀국수 맛집 미분당 혼밥 [내부링크]

미분당 대화역점 신촌에만 있었을 때부터 좋아했던 미분당이 대화역에도 있더라구요. 원래 서브웨이 가려다가 쌀국수 냄새에 이끌려서 미분당을 방문 하게 되었어요. 미분당은 대화역 3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이예요! 미분당은 키오스크로 주문하시면 되고요. 영수증 하고 대기 번호도 나오니까 버리지말고 확인 하세요~ 미분당 메뉴 차돌박이, 양지, 힘줄 쌀국수 등 5가지 종류가 있고요. 사이드 메뉴로 짜조 등도 있어요. 베트남 맥주인 사이공 맥주와 하노이 맥주도 있네요! 미분당은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지향해요.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대화 보다는 식사에 집중 하고요. 미분당은 오픈 주방으로, 바 형식이예요. 혼밥 하러 간 저는 맨.......

4일 연속 서브웨이 3일 연속 머그린 [내부링크]

이번주 4일 연속 서브웨이를 갔다.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처음엔 오랜만이니까 서브웨이 갈까로 시작했던 점심... 터키 샌드위치에 오믈렛,아보카도 추가 점심 고민 하기도 귀찮고 서브웨이 메뉴나 먹어보자 해서 왔던.. 그리고 이 날 먹었던 터키샌드위치가 가장 든든하고 맛있었다. 옵션 추가를 2개나 하니까 15cm를 먹다가도 배불러서 다 못 먹는 사상 처음 일.. 이탈리안 비엠티 서브웨이 직원이 주문 할 거냐고 하면 항상 바로 먼저 말 못 한 나.. &#34;준비되면 말씀 드릴게요&#34;가 나의 고정 멘트.. 그렇게 고민하다 먹은 이탈리아 비엠티 사실 이건 처음 먹어봤다. 메뉴 고민하다 베스트라고 해서 먹었는데 오...! 인정...!! 햄에 간.......

창릉천 라이딩 산책할 때 가기좋은 더카페 삼송점 [내부링크]

더카페 삼송점 02-371-287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원로3길 67 삼송볼링센터 1층 창릉천 산책 하다가 더카페라는 카페를 들렸어요. 삼송 볼링장 1층에 있어요. 더카페 분위기 더카페는 조용한 카페였어요. 저는 산책이나 라이딩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야기를 나누러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었고요. 공부나 작업하러 혼자 오신 분들도 보였어요. 더카페 메뉴 더 카페 메뉴가 정말 다양해요. 커피류 뿐만 아니라 커피 아닌 라떼류나 티, 스무디 종류도 꽤나 많아요. 메뉴가 많아서 못 고르면 못 골랐지, 원하는 게 없어서 못 고를 일은 없을 것 같은 더 카페 삼송 메뉴... 디저트와 어린이 음료도 있고요. 창릉천에 산.......

안국역 불향 가득 쌀국수와 비빔쌀국수 냐항in안국 [내부링크]

냐항 in 안국 안국역에서 쌀국수 먹으려고 찾아봤는데 후기가 좋았던 냐항인안국! 기대 보다도 더 맛있어서 남기는 후기예요. 나향인안국 들어가기 전 테라스 자리부터 시선을 끌더라구요. 알록달록한 인테리어라서 여기서 친구 사진도 찍어줬네요 ㅎㅎ 냐항 내부 들어가는 입구부터 독특하다~ 라고 생각했어요. 자리가 많이 넓지는 않지만 4인 정도 한 테이블에 앉기 괜찮았습니다. 넓은 테이블이 편하더라고요. 냐항 쌀국수, 비빔 쌀국수 메뉴는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전문적일 것 같아서 기대가 더 되더라구요. 친구와 저는 쌀국수와 비빔쌀국수를 주문 했고요. 쌀국수 9,000원 우선 나향인안국 쌀국수는 불맛이 납니다! 불맛 나는 고.......

행복한 충전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좋다. 자외선 충전 얍 좋아하는 무화과도 즐기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걸로 충전충전 길을 가다가 멈춰서서 소박한 즐거움을 느끼는 여유도 존재하고, 밥은 안 먹어도 커피 마시는 틈도 존재하도록, 만든다. 아직도 치즈는 사랑하고 초콜렛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 공부하거나 운전할 때 먹은 초콜렛이 세상 큰 힘이 되었다. 왕복10시간 넘게 걸려 할머니네를 다녀왔다. 할머니를 24시간도 못 봤지만, 이유가 있어서 온 건 아니었지만, 잠깐이라도 보고 오길 잘했다. 마음에 안정을 주는 풀벌레 소리들. 올해 유난히 더 집중해서 듣는 듯 하다. 좋다. 시골 공기가 내 피부 안으로 쏙쏙 들어오는 것 같다. 밀린 잠 잔뜩 자고 먹은 할머.......

내방역 감성 카페 스케일즈 커피 [내부링크]

스케일즈 커피 메뉴 커피 종류가 다양했던 스케일즈 커피. 이거 마시고 밥 먹고 또 내방역 태양커피 갈 거라 간단하게 아메리카노만 잠깐 마시러 왔는데 다른 음료도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스케일즈 커피는 원두 선택이 가능한 카페 입니다. 기본으로 1번 WALK BLEND로 제공 되고, 산미 좋아하는 저는 2번 JUMP BLEND 골랐어요. 디카페인 커피도 가능해요! 에그타르트와 크로플도 눈에 아른아른.. 카운터 옆, 제공되는 커피에 사용하는 원두라면 공기랑 통해서 보관에 좋진 않지만 인테리어로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스케일즈 커피 내부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한 스케일즈 커피 내부예요. 조화였던 것 같지만 꽃이 참 예쁘더라고요. 채광도 잘.......

혼자인듯 함께인듯 [내부링크]

선물 받은 많은 빵 중에 오늘은 크로와상으로 점심을 먹었다. 버터 잔뜩 들어간 크로와상이지만 버터 발라먹으면 더 맛있다..^^ 귀여운 마카롱이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카롱을 다 먹지 못하고 버렸다... 시원해 스타벅스! 할 것 하고 집 가는 길에도 심심하지 않았다. 요리랄까....? 스팸김치볶음밥과 일본식 달걀말이를 따라해보았읍니다. 이색적인 아침이었다. 눈을 뜨면 마주하는 새로운 것들. 이것을 위해 달려왔던 전 날이 좀 더 기억에 남는다. 준비를 하고, 이곳으로 달려오며 해가 저물었던 그 때.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맘껏 들으며 든든했던. 생각보다 빨리 다시 오게 된 곳. 햇빛이 뜨겁도록 따뜻했던 토요일. 마음에 들지 않은.......

특히 탕수육 최고 수원 영통 맛집 홍화루 [내부링크]

홍화루 수원 중식 맛집으로 홍화루가 많이 나와서 일부러 찾아갔어요. 배달 안하는 중국집이라 좀 더 기대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구요! 삼선짬뽕 삼선짬뽕 답게 해물이 가득했던 짬뽕이었고요. 국물이 얼큰하고 깔끔한 편이었어요. 좀 진한 국물 좋아하는 분에게는 아쉬울 것 같고, 매운 정도는 신라면쯤 됩니다! 간짜장 고기와 양파 등을 볶아낸 간짜장 입니다. 면 양도 꽤 많았어요. 1.5인분 정도?! 고기도 실하고 많이 들어간 것 같고요. 양파도 아삭하게 잘 볶아냈고, 느끼하지 않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탕수육 대망의 홍화루 탕수육 입니다! 탕수육도 양이 넉넉했고, 딱 봐도 고기가 실해보였어요. 탕수육 튀김 옷은 이전에 먹어본.......

방배동 내방역 빵집 초이고야 [내부링크]

초이고야 지금보다 더한 빵순이였을 때 빵투어 열심히 다녔었던 적이 있어요. 군자역에 있던 초이고야를 가고 싶었는데, 보니 내방역으로 자리를 옮겼더라구요. 내방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초이고야에 이번기회에 갔습니다:) 내방역 2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오면 되고요. 큰 길에서 코너 꺾고 언덕길로 올라오면 왼편에 보여요. 바게트 샌드위치, 앙버터, 버터프레즐이 있고요. 크루아상 3,500원 뺑오쇼콜라 4,000원 통밀호두스콘, 녹차스콘, 치즈스콘, 얼그레이스콘 3,500원 매콤소세지 4,000원 피스타치오크로이상 5,500원 넛트쇼콜라 5,000원 보스톡 3,500원 프레첼 3,000원 명란바게트 5,000원 메이플 바게트 4,500원 브리오슈 4,500원 뒷.......

원흥 도래울 카페 웨이비커피, 노트북 하기 좋아요 [내부링크]

웨이비커피 (코로나 국민 지원금 사용가능 카페, 고양페이 가능) 추석연휴에 엄마랑 함께 근교 도래울 카페로 마실 다녀왔어요. 주차도 가능한 도래울 카페지만 주차공간이 넓지는 안하서 상황에 따라서는 부근에 대야할 것 같아요. 웨이비커피를 방문 하고 싶다고 생각든 이유는 바로 이 통 유리창 때문이예요. 특별한 뷰가 있는 건 아니지만 통 유리는 탁 ~ 트이는 느낌을 주거든요. 바깥 향한 자리가 많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밖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배치도 마음에 들었어요. 웨이비커피 메뉴 웨이버커피 가격 기준은 대부분 HOT 이예요. 시원한 음료로 변경시에 500원 추가가 있습니다. 흑임자크림라떼나 샷그린티크림라떼처럼 시그니처 음.......

감사하기 [내부링크]

우연히 걷던 길,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 요거트도 코코넛크림으로 만든 풀무원으로 먹는중 이 날은 맛있었던 스벅 커피. 블론드로 먹어야지. 몇 년 전, &#34;진짜&#34; 맛있는 커피 먹자고 혼자 편도 1시간 넘게 걸리는 내방역을 와서 태양커피를 왔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찾은 태양커피. 그 때처럼 굉장히 피곤했던 날이라 또 커피 먹고 바로 집 갔다.. 아이폰11프로 카메라는 밝게 나옵니다. 왔다, 무화과철. 아이폰11프로 카메라는 밝게 나옵니다. (2) 며칠 뒤 함께 볼 수 있었던 프레임. 항상 감사하다. 커피를 만든 사람.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의, 몇 년만의 모교. 금의환향 하지 못해 미안해 학교야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수원 호매실 금곡동 카페 우디앤 [내부링크]

우디앤 우디앤이라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인테리어가 예쁘다는 후기가 많은 카페였고요. 방문 하니까 왜 그런 후기가 많은지 알겠네! 라고 생각했어요. 호매실 아파트에서 가깝고 공원도 근처에 있는 우디앤 카페 입니다. 우디앤 내부 벽지가 민트색이라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코코넛이나 여러 소품들로 심심한 벽을 꾸며주기도 했고요. 의자나 테이블을 똑같은 제품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이색적이기도 했네요. 벽에 기대야하는 자리는 쿠션과 방석도 있어서 좀 더 편하게 앉을 수 있어요.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이 왼쪽 공간은 그림으로 꾸며져있어서 심심한 느낌이 들 새가 없었네요. 곳곳에 놓아진 화분들로 카페 내부 공간이 좀 더 평온해.......

화정 카페 윌커피 로스터스 커피 맛집이니 꼭 오세요 [내부링크]

윌 커피 로스터스 윌 커피 로스터스 메뉴 커피 메뉴에서부터 티, 에이드 등 종류가 많았어요. 디저트도 쿠키나 스콘, 크로플, 케이크 다양하더라구요. 아메리카노 원두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싱글 B를 골랐습니다. 코코넛 파운드가 있길래 같이 하나 주문 했습니다! 이렇게 커피머신 위에 잔을 데워서 커피가 나오면 온도 유지도 오래 되고 좋죠. :) 윌커피로스터스는 다홍색의 간판, 벽지가 인상적이었어요. 윌커피로스터스의 대표 색상 같아요. 곳곳에 화분이 있어 답답하지 않았고요. 카페 공간을 알뜰하게 잘 사용한 느낌! 좌석이 많아요. 2명이 앉는 좌석이 대부분이지만 3분 정도가 오시면 테이블 붙여서 이용하시더라고요:) 아이스 아메.......

회기역 카페 베브릿지 경희대점에서 신또, 제주말차쉐이크, 부코쉐이크 [내부링크]

다양한 세계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베브릿지! 커피보단 그 외의 음료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베브릿지를 가기 위해서 회기역 1번 출구로 나가서 경희대 방면으로 나갑니다. 베브릿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카페예요. 예전에 외대 근처에 처음 생길 때부터 좋아했었고, 경희대 앞에도 생겨서 몇 번 갔었는데요. 오늘은 친구들과 회기역에서 보는 김에 추억의 베브릿지까지 왔어요. 한 4년만에 오는 것 같은데, 간판이 깜찍하게 바뀌었더라구요. 주문과 결제는 키오스크에서 하고요. 베브릿지 베스트 메뉴 카페 가면 무조건 커피 시키는데, 베브릿지에서는 무조건 커피 외 음료를 시켜요. 베브릿지에는 취향 저격하는 음료가 많거든요! 베.......

제주 카페패스 모슬포 사우다드 카페 [내부링크]

제주도 모슬포항 근처에 있는 사우다드 카페에 방문 했어요. 사우다드 카페 사우다드 카페 내부 사우다드 카페는 꽤 넓은 편이었어요. 특히나 크고 넓은 테이블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깥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멍 때리면서 있으면 좋을 것도 같고요...! 올레길 걷기 전이라 아직 걷지도 않았는데 쉬고 싶다는 생각 했네요.. 혼자 자리 앉아서 멍 때리기 좋은 바깥 자리도 하나 있어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가 맛있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고, 머신 좋다고 다 커피가 맛있는건 아니지만 커피 머신 보고 신경을 좀 쓴 것 같아서 기대를 했거든요. 그리고 기대만큼 맛있었어요!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커피 맛이었어요. 모슬포항 카.......

마두역 베이먼트 [내부링크]

위 사진처럼 CAFE 를 찾으세요! 마두역 카페 베이먼트는 우신프라자 2층에 안쪽에 있어요! 저는 상가 건물은 잘 찾았다가 2층 식당 사이에서 조금 헤맸네요. 베이먼트 메뉴 메뉴가 꽤 많았어요. 듁스커피를 사용한다고 알고 와서 베이먼트 온건데요. 커피 말고도 종류가 많아서 다른 음료도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베이먼트는 핫 아이스 가격 동일 했고요. 아메리카노는 4천원 입니다. 얼그레이 레몬 스콘, 플레인 스콘, 말차 스콘, 초코 쿠키도 있고요. 베이먼트 내부 물 있는 셀프바 오른쪽 벽에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번 있으니 참고 하시고요. 꽤 넓고, 자리도 많아요. 큰 창과 깨알 같은 소품이 돋보였던 곳. 자리마다 멀티탭이 많아서 노트북.......

파주 카페 드립 커피가 맛있는 임종호커피 [내부링크]

임종호커피 파주점 파주 헤이리 근처 카페 임종호 커피를 다녀왔어요. 임종호커피 메뉴 임종호커피는 스폐셜티 커피를 다루는 카페로 유명한데요. 핸드드립도 다루는 방법이 다른데, 임종호커피는 융드립과 하리오 중에서(커피 추출 방법) 고를 수 있어요. 임종호커피에서 M블렌딩으로 융드립 커피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은 종이 필터로 내리는 추출 방법을 선택하고, 원두는 4가지 중에서 &#x27;코스타리카 소노라 버번 허니&#x27;를 골랐습니다. 임종호 커피 파주점 2층 임종호 커피 파주점은 1층, 2층 다 자리가 있어요. 커피를 만드는 작업과 계산대가 있는 1층 보다는 2층이 좌석이 더 넓기 때문에, 2층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입식.......

산책 [내부링크]

생각해보니 난 항상 외로웠다. 외롭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외롭게 잘 지내려고 항상 이것저것 시도 했던 것 같다. 외롭지 않아서 진실로 사람을 원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외로움의 박자, 외로움의 한 끗까지 맞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알기에, 내 외로움과 맞닿을 수 없다면 혼자가 낫겠다는 생각에 도망쳤던 것일수도 있다. 나같은 또라이를 누가 알겠어 나도 이해 받고 싶지 않고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인 걸 내가 아는데 최근에 내가 생각하는 궤도를 벗어난 사람이 있었다. 다양한 가치관의 넓은 스펙트럼에 자리한 사람이 아니라 일반적인 세상 리그에 속하지 않은 사람. 사람한테 충격 받은 최초의 일이었는데, 내가 그 정도로 이상하진 않..겠.......

원흥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레드컵스 [내부링크]

편안한 분위기라 무난하게 오기 좋은 원흥 카페 레드컵스 원흥역 근처 카페를 찾다가 레드컵스 라는 커피집이 커피 맛집이길래 다녀왔어요. 사실 레드컵스 근처에 있는 블루아일이라는 카페만 2번 갔는데, 블루아일 가는 길에도 좀 궁금했었거든요! 날씨가 좋았던 날이었어요. 카페를 들어와서 왼쪽으로 돌아보면 위의 사진과 같아요! 채광도 잘 들고, 여러명이 앉기 좋은 자리가 돋보였습니다. 사진 오른쪽으로 4계단만 올라가면 또다른 좌석이 있고요. 레드컵스에는 푸릇푸릇한 화분도 많고 햇빛이 잘 들다보니 기분도 상쾌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어디 앉을까 고민하다가 알록달록한 것들이 시선을 끌어서 카운터쪽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요. .......

힘을 낸다 [내부링크]

홈플러스 초코 아이스크림 가성비 최고 조카 주려고 샀는데 안 먹어수 내가 더 많이 먹게 되었다. 당 땡길 때 이만한 게 없다. #홈플러스아이스크림 힘을 낸다. 커피로! 좋아서 재방문한 화정 카페 #윌커피로스터스 힘을 낸다 역시 진짜 당은 너가 최고야 초콜렛 힘을내자 스마일! From 터키산 극강의 단맛이었다. 두 눈 질끈. 고민하지 않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소박하지만 분명 좋아할 것을 알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소개시켜 주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누군가에게 소개 시켜준다는 건 내가 그 사람도 좋아한다는 얘기일까? 머리에 쥐가 날 것처럼 머리 쓴.......

제주 카페패스 한림 월령리 카페 마녀카롱 [내부링크]

제주 카페 패스 사용 가능했던 마녀카롱 마카롱도 커피도 맛있어요. 마녀카롱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1길 24 마녀카롱 매일 11:00~19:00 &#60;매주 화요일 휴무/ 넷째주 화,수 휴무&#62; 이 날은 제주 올레길 14코스를 걷다가 갔던 카페인데요. 올레길 걸으면 1일 1카페는 하게 되더라고요. 한림 월령리는 선인장 마을로 유명해요. 제주 올레길 14코스를 걷는 도중에 마녀카롱이 있어서 쉬고 가기 참 좋았던 위치였습니다. 마녀카롱 메뉴 마녀카롱에 샌드위치, 부라타 치즈 크로플처럼 식사 할 메뉴도 많더라고요. 오쑥 쿠키, 레몬글라쎄 마들렌, 까망치즈 휘낭시에처럼 구움과자도 있습니다. 마카롱도 있어요. 와인 무화과와 고민하다.......

나도 날 몰라 [내부링크]

술을 많이 줄였다. 작년에는 의지도 없었고, 어쩌면 계속 취하고 싶었던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와인을 마셨다. 이 날은 분명 텐션이 많이 올라간 즐거운 날이었다. 갑자기 이유없이 기분이 내려앉아서 어떻게 추스릴지 몰라서 와인을 찾게 되었다. 스페인 비반코 리제르바, 리오하 와인이다. 내게 스페인 와인은 기억도 잘 안 나는 연한 존재였는데 이건 꽤 맛있었다. 리오하 와인은 스페인에서도 유명한 와인 재배지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이번 여름은 아메리카노에 빠져있었다가 오랜만에 라떼를 시켰다. 원래 나는 라떼파인데 역시 라떼는 라떼야 라고 생각했다. 커피 맛집이라고 하니, 아이스라떼도 나쁘지 않았고, 다음엔 따뜻한 라떼.......

스타벅스 서귀포 DT점 [내부링크]

서귀포 버스터미널과 이마트, 맥도날드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제주도 빵지순례 하기 좋은 봉주르마담, 시스터필드도 가까워요 스타벅스 서귀포 DT점 2번째 방문할 때까지만 해도 이 곳이 중문점인 줄 알았던(..) 스타벅스 서귀포 DT점 포스팅 입니다. 서귀포 DT점 1층 메뉴 평소에 가는 스타벅스는 어디에나 많아서 감흥이 없는 편인데 제주도 오면 유독 즐겁습니다. 쑥떡 프라푸치노나 까망 프라푸치노처럼 특화 음료를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제주 녹차 베이컨 치즈 베이글, 제주 당근 산도로 샌드위치, 제주 흑돼지 아보타도 샌드위치 등 제주도 특화 샌드위치도 많이 있더라고요. 한라봉 케이크, 백년초콜릿 크런치 케이크, 당근 현무암 케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친언니 러브레터) [내부링크]

쭈그려서 수박 먹는 모습도 예뻐 한소희 얼굴 보이는 건 내 콩깍지야? 네가 나랑 같은 그림을 좋아하는 게 기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너도 사랑해서 기뻐. 그리고 나도 너를 사랑해! 날씨가 좋아서 내 발걸음도 가벼운건지, 함께 &#x27;놀러 나온 것을&#x27; 얼마만에 해서 마음이 가벼워진건지. 분명 후자다. 언니가 엄마가 된 이후로 가끔 얘기 할 때 지루했던 적이 있었다. 엄마가 되고 어른이 되어가는 언니가 세상을 바라보는 온도가 나와 달랐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날은 그렇지 않았다. 내가 언제부터 언니를 좋아했을까? 언니를 싫어했던 적이 없었으니 나는 태어나서부터 언니를 좋아했던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언니지만 철 없.......

삼송역 횟집 삼송역 회포차에서 포장하기 [내부링크]

삼송역 회포차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송로 70 02-381-4487 삼송역 힐스테이트 1층에 위치한 삼송역 회포차에서 회를 포장 했어요. 삼송역 회포차는 포장 전문 가게이고, 제가 방문 당시 코로나 재확산(코로나 4단계) 홀운영을 중단하고 포장판매만! 가능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광어&#38;우럭 중 30,000원 산낙지 15,000원 서더리 매운탕 5,000원 삼송역 회포차 기본 구성 회를 사왔지만 초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초밥 밥도 서비스로 주고요. 상추와 깻잎, 큰 초고추장도 제공 합니다. 회 먹을 때 크게 필요한 건 없지만 또 없으면 아쉬울 마늘, 고추나 백김치도 기본구성으로 있고요. 연어 회 소스, 된장 소스, 와사비, 기름장까지 꼼꼼.......

서귀포 올레길 7코스 돌카페, 바다뷰에 천국의 계단 포토존까지 [내부링크]

올레길 7코스 중간에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제주 카페 돌 돌카페 제목 그대로, 제주 올레길 걷다가 가기 좋은 곳 카페 돌 방문 했습니다. 올레길 7코스는 올레길 첫 날이라 가장 힘들었고, 날씨도 더워서 힘들었던 날이었는데요. 카페 돌에서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내어 포스팅 합니다. 카페 돌은 음료 말고도 케이크나 다쿠아즈 같은 디저트 종류도 많이 판매 합니다. 뭐라도 마시고 싶은 저는 음료 한 잔만 주문 했고요. 돌카페는 자리는 1층, 2층, 1층의 바깥 자리가 있어요. 음료는 1층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화장실도 1층에 있어요. 돌카페 1층 이렇게나 날씨가 좋았던 제주도 서귀포 5월 날씨 입니다. 푸르고 좋았지만 걷기엔 너무.......

제주시 버스터미널 쌀국수 맛집 남원식당 [내부링크]

전복 뚝배기라고 써 있지만 베트남 음식점이라는 남원식당! 제주시 맛집이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수요일은 휴무, 영업시간은 10시 30분 부터 20시까지 입니다. 마스트 착용은 필수고요! 수기 작성 및 큐알코드 본인인븡 해야합니다. 남원식당 내부 베트남 식재료들이 가득 있고요. 남원식당 내부 인테리어는 푸근한 느낌! 남원식당 메뉴 남원식당 메뉴는 단순해요. 식사류로 분보(소고기 쌀국수)와 방미가 있고요. 연유커피 같은 음료가 준비 되어 있어요. 쌀국수에 추가적으로 넣어 먹을 수 있는 소스나 레몬즙을 따로 준비해주십니다. 제공되는 앞접시도 레트로 느낌 가득! 분보 9,000원 분보는 매콤한 쌀국수고요. 고수도 준비해주시고요. .......

소확행 [내부링크]

편의점 맥주 5캔으로 엄마와 한 여름 저녁 산책이 완벽하게 마무리 된다. 여유로운 날 좋아하는 루꼴라와 토마토 넣은 오픈 샌드위치와 커피. 보드 게임 하나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 누군가의 취향을 알 때, 과감히 살 수 있는 즐거움. 생 블루베리도 잔뜩 살 수 있는 소박함. 선물은 그렇다. 선물 해 준 사람들의 노동을 생각하게 한다.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은 과분함. 그릭 요거트에 생 블루베리 잔뜩 올려 먹는 아침의 신선함도 좋아하고, 엄마의 콩국수도 좋아한다. 갑분 콩국수 집이 된다, 우리 집은. 빵 하나를 사도 달콤해질 수 있는 소소한 행복. 이와중에 엄마 사진 실력이 많이 늘어 칭찬한 캡처. 아무래도 가장 좋.......

홍대 속눈썹 펌 했지만 연장 같은 미미모모 [내부링크]

속눈썹 영양을 3번 하여 손상도 덜한 미미모모 속눈썹 꼼꼼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이었어요! 미미모모 홍대에서 속눈썹 펌을 했어요. 특히 상수역에서 도보 5분이면 가는 거리라 접근성까지 좋았던 홍대 속눈썹펌 잘하는 미미모모 소개합니다. 미미모모 가는 방법 상수역 1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직진, 다들 홍대 합정 근처에서 한 번쯤 가봤을 웰빙 할인 마트에서 우회전, 좌회전하면 이렇게 최준 입간판이 보이고요. 우회전 하면 2층에 미미모모가 보여요. 노란색 간판이라 더 찾기 쉬웠어요! 미미모모 내부 미미모모 분위기가 참 아늑했어요. 여기가 카페인지 속눈썹펌, 연장하러 오는 곳인지! 너무 깔끔하더라고요. 노래 선곡도 잘해서 속눈썹.......

나의 낙, 독일 리터 초콜릿 [내부링크]

초콜렛에 빠져있다. 초콜렛의 시작은 리터 초콜릿. 커피와 리터 초콜렛을 먹는 요즘은 나의 최고의 순간이다. 진정 소확행. 분명 맛있는 거 알고, 리터 초콜릿 처음 먹어본 것 아니지만 요즘에 먹는 독일 리터 초콜릿이 &#x27;이렇게까지&#x27; 맛있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고 있다. 다 같은 날짜에 산 게 아니다. 리터 딸기 요거트 맛 먹고 와, 달아서 맛있다! 하고 빠지는 걸 시작으로 리터 버터 비스킷 구매하고, 리터 74프로 다크 초콜렛 먹고 있다. 더 다양하고 맛있는 맛의 리터 초콜렛이 먹고 싶어 해외 직구까지 알아봤는데 &#x27;여름이라 녹을 수 있다&#x27;는 주의 사항을 보고 관뒀다. 리터 코코넛 초콜렛이 맛있다는데.... 와.........

추자도 카페 커피앤빵 쑥카스테라 맛집 [내부링크]

커피앤빵 추자도에 있는 상추자도항에서 제주로 나가는 배는 하루에 딱 1편이 있어요. 오후 4시반이 출발이고요. 전날 추자도 올레길을 완주하고 지인과 저는 추자도에서 아침먹고 배 기다리면서 커피 한 잔 하기로 했습니다! 추자도에는 카페가 많지는 않지만 상추자도, 하추자도 합해서 한 7~8개 정도는 있는 것 같아요. 하추자도 보다는 상추자도 항구 근처에 밀집 되어 있구요. 카페는 따로 검색하진 않았고 식사 후 걷다가 보여서 커피앤빵으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구요! 아늑한 분위기의 커피앤빵이예요! 저희가 첫 손님이라 조용하게 머물기 좋았고요. 추자도에서 배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길게 느껴졌는데, 커피앤빵에서 책.......

마녀공장 블랙헤드 앤 포어 토너 솔직후기, 닦토 그 이상 입니다. [내부링크]

여름날씨에 늘어지는 모공과 각질 정리를 자극없이 하고 싶은 분 유난히 신경쓰이는 블랙헤드가 걱정이신 분 (은 저) 마녀공장 블랙헤드 앤 포어 토너 추천합니다.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마녀공장 블랙헤드 앤 포어 토너 솔직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겨울 보다 여름에는 모공도 자주 열리고, 유분이 많아져서 얼굴이 번들거려서 유난히 모공에 신경이 쓰이는 계절이죠? 이런 여름에 더욱 사용하기 좋은 마녀공장 블랙헤드 앤 포어 토너 솔직 사용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마녀공장 블랙헤드&#38;포어 토너 성분 제가 마녀공장을 처음 사용하게 된 이유도 마녀공장의 성분 때문이었는데요. 많은 타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알 수 없는 화학적 성분보다.......

코로나시대영화보기, 왓챠파티 초대 방법과 꿀팁까지 이거면 끝! (Feat.콜바넴) [내부링크]

왓챠파티란 친구와 함께 채팅하며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기능!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영화관에서 영화보던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저도 코로나 이후에 영화관을 간 게 2번 정도인 것 같은데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화가 특히 많은 왓챠에서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x27;왓챠파티&#x27;가 있다고 해서 체험해봤어요. 왓챠파티 첫 사용이었는데 별 거 아니더라구요 :) 왓챠파티로 보는 방법, 꿀팁 알려드릴게요! 왓챠파티 방 개설하기 1. 원하는 영화를 검색합니다. 2. 분홍색 버튼의 &#x27;재생하기&#x27; 옆에 &#x27;같이보기&#x27;를 클릭합니다. 3. 초대를 받지 않는 사람들도 들어올 수 있는 공개파티를 만들 수도 있고요. 저.......

우도 수제버거 하하호호에서 흑돼지 마늘버거, 왜 맛집일까 아쉬워 [내부링크]

하하호호 제주 우도에서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하하호호에 방문 했습니다. 11시가 오픈 시간이고 제가 방문했던 11시 2분쯤 상황 입니다. 토요일이라 그런가 너무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행복한 여행을 위해 마스크는 필수! 하하호호 메뉴 하하호호에 웨이팅 있을 때 우선 자리를 잡고, 대기 하시면 됩니다. 보통 2인 이상 많이 오니까 한 분이 자리 맡고 있고 한 분이 기다리시면 되겠죠? 기다리면서 하하호호 메뉴판을 보면서 무엇을 먹을지 미리 고민 합니다. 하하호호 주차도 가능하고, 전메뉴 포장 가능합니다. 햄버거 그림이 있어서 직관적으로 뭐가 들었는지 이해하기 쉬웠고요. 원하지 않은 재료는 뺄 수도 있다고 해요. 혼자.......

역삼 블루보틀 인생 드립커피 찾으러 [내부링크]

역삼 블루보틀 카페 블루보틀 역삼 카페는 강남역과 역삼역 중간에 있는 강남 N타워에 위치해있어요. 빌딩 안에 있고 사람 많은 강남 거리라 신경을 쓰고 가야 보여요. 줄 서는 곳까지 표시가 되어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동선 정리가 되더라구요. 블루보틀 메뉴 블루보틀 메뉴가 꽤 다양해요. 저는 드립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드립 블렌드로 골랐어요. 원두 선택 가능한데 벨라 도노반 원두로 했습니다. 블루보틀 디저트도 많았어요. 시간만 더 여유롭다면 한 두개 시켜서 천천히 블루보틀 공간에 머물고 싶더라구요. 블루보틀 역삼 카페 내부 채광이 잘 듭니다. 직장인들이 커피를 사가는 것보다 머물다가 가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 원두.......

삼송역 새로 생긴 빵집 조에 알토스 베이커리 재방문 할 거예요 [내부링크]

기존에 있던 찻집이 없어지고 공사하던 모습을 몇 번 봤습니다. 어느새 조에알토스라는 빵집이 생겼어요. 조에알토스 삼송 빵집은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커피와 음료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지도를 보니 오픈 시간 7시이더라고요. 영업 시간 확인한 다음날에 아침에 빵 사러 다녀왔습니다. 한창 빵을 만들고 있고요. 오픈이 일러서 빵 종류가 다양할 거라고 기대는 안했지만 새로 나온 빵이 한 종류라서 아쉽더라고요. 먹물 크림치즈 빵(?) 동그랗게 생긴 빵만 있었고요. 대신 전날에 팔고 남은 빵들을 30~50프로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단과자류 보다는 식사빵을 선호하는 편이라 바게트나 치아바타를 사려고 했지요. 그러다.......

제주 성산 숙소 브라운호텔 트윈 3일 숙박 후기 [내부링크]

제주 동쪽 호텔로 빠질 것 없는 곳 가성비 최고 호텔 브라운 스위트 제주 호텔앤리조트 브라운 스위트 제주 호텔앤리조트는 제주도 동쪽 여행 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특히나 성산일출봉과 가까워서 버스로 3정거장 정도만 가면 성산 일출봉 근처에 도착할 수 있고요. 제주 광치기 해변에서도 멀지 않습니다! 브라운 호텔 안에 cu편의점이 있다곤 하는데 가보진 않았네요. 근처에도 편의점 바로 3분이면 있어서 편세권 호텔이고요. 유명한 문화통닭도 5분 거리.. 밥집 근처에도 많아서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근처에 식사할 곳도 충분해요. 그럼 상세한 브라운 스위트 제주 호텔앤리조트 후기 시작 할게요. 체크인 시간은 3시였습니다. 체크인 하.......

유튜브에서 듣는 노래 [내부링크]

가사가 없는 음악을 자주 듣는다. 요즘 듣는 유투버 플레이리스트는 NEOTIC. 처음에 듣던 노래는 I AM SAD 였는데 자동재생 되다 보니 Thking of You로 바뀌었다. 작업은 하는데 그냥 하긴 싫고 음악은 듣고 싶을 때 가사 없는 음악 곁들이면 마음이 편하다. 잘 잤는데 오늘 많이 피곤하다. 잠깐의 흥분을 주는 음식을 좀 더 찾고, 생각이 과거로 반짝이면서 머물러 있다가, 앞날은 새하얗다. 무분별한 정보속에서 헷갈리기만 하다. 어떤 것을 선택하고 버려야하는지 정답은 없겠지만 더욱 마음이 기우는 쪽도 특별하게 없는 것 같다. 주절주절. 이 노래 틀고 누워서 책이나 읽고 싶다 ..

추자도 맛집 제일식당에서 굴비정식, 왜 맛집인지 알겠어요 [내부링크]

제일식당 올레길 24코스를 다 돌기 위해선 추자도를 가야합니다. 올레길 추자도는 당일치기는 어렵다고 해서, 지인하고 1박 2일로 추자도 다녀왔어요. 추자도에서 맛집 딱 한 번 검색했는데 제일식당이 바로 나오더라고요. 그 후기 딱 하나보고, 제일식당 방문한 포스팅 입니다. 추자도에는 상추자도항, 하추자도항이 있어요. 제일식당은 상추자도에 있고요. 항구에서도 멀지 않아요. 저희는 상추자도항에서 내려서 숙소에 짐 보관하고 바로 제일식당으로 식사하러 갔습니다. 제일식당 메뉴 저희는 올레길 걷기 전에 아점 먹으러 온 거기 때문에 바로 굴비정식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메뉴 보니 활어회 종류가 진짜 많더라구요. 제일식당 내부 제.......

스타필드 네스프레소 코코넛 캡슐 솔직후기, 극호입니다 [내부링크]

코코넛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카카오톡 상단에 뜨는 네스프레소 코코넛 캡슐 커피 광고를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달달한 코코넛 커피는 많이 맛봤지만 네스프레소에서 만든 코코넛 캡슐은 어떨까 너무나도 궁금하여 네스프레소로 달려갔어요. 네스프레소 팝업부티크 스타필드 고양에서 코코넛 커피 캡슐 구매했어요. 코코넛 캡슐 한 줄 주세요~! 코코넛 캡슐 준비 해주시는 동안 네스프레소 캡슐 설명도 읽고요. 아이스 프레도 델리카토, 아이스 프레도 인텐소 같은 여름에 어울리는 커피 캡슐도 있더라고요. :)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는 이국적이면서 상쾌한 느낌의 아이스 커피를 경험해볼 수 있고, 로스팅향과 캐러멜향을 선.......

초간단 루꼴라 샐러드 만들기(feat.오아시스 루꼴라) [내부링크]

오랜만에 새벽배송 오아시스에서 장을 봤어요. 신선하게 배송된 오아시스 루꼴라로 루꼴라 샐러드를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루꼴라 샐러드 만드는 방법 준비물: 루꼴라, 토마토, 올리브오일, 후추 (옵션: 샐러드 위에 뿌릴 치즈, 올리브) 1. 루꼴라와 토마토 1개를 준비해 줍니다. 2. 루꼴라 샐러드 먹을 정도만 씻어줍니다. 저는 바로 먹어야 하는데 물기가 남아있을 때 이렇게 키친타올을 사용해서 물기를 제거 하곤 합니다! 토마토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3. 토마토와 루꼴라를 원하는 크기로 잘라줍니다. 루꼴라는 가위로 잘라주면 편하고요. 저는 3등분 정도로 잘랐어요. 4. 그릇에 루꼴라와 토마토를 올리고요. 준비된 올리브오일과 후추를.......

행복 별 거 있나 [내부링크]

해가 지고 있다. 일출이나 일몰에 크게 감흥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언젠가부터 좋아진거지, 노을. 곳곳에 숨어있는 해를 멈춰 서서 바라보고 싶을 정도로, 내가 이렇게 좋아했나 싶고. 문득문득 기억조각을 맞춰보면, 그래.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을 뿐, 좋아했구나. 항상 걷는 산책로가 더 특별하게, 하늘마저도 영롱하게 느껴지던 날. 함께하던 사랑하는 우리 엄마랑 바라보던 날이었다.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순간은 매일 있다, 정말로.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고 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행복이 삶의 목적이 아니다. 그냥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쉴 줄도 알고,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탄현카페 도넛맛집 캘리포니아도넛클럽, 커피도 도넛도 맛있어요 [내부링크]

당일생산 당일판매, 동물성 생크림 사용하여 신선하고 달콤한 도넛과 직접 로스팅 하고 원두 선택할 수 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디저트와 커피가 둘 다 맛있는 카페! 캘리포니아 도넛 클럽&#38; 비라티오 덕이본점 캘리포니아 도넛클럽과 비라티오가 함께하는 비라티오 덕이본점을 다녀왔습니다. 캘리포니아 도넛 클럽&#38; 비라티오 덕이본점은 탄현역에서 도보5분이면 갈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카페랍니다. 캘리포니아 도넛 클럽&#38; 비라티오 덕이본점은 경의중앙선 탄현역에서도 가깝지만 주차 가능한 곳이라 차 끌고 와도 무리가 없는 곳입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예요! 캘리포니아 도넛 클럽&#38; 비라티오 덕이본점은 주본관과.......

오늘 아침과 마켓컬리 블랙올리브 예고편 [내부링크]

마켓컬리에서 이것저것 주문했다. 요즘 빵을 안 먹으려고 노력 중이었으나 식빵을 주문 했다. 컬리에서만 판매 하고 아워홈에서 만든 우유식빵이디. 마가린 아니고 버터 들어가서 놀란 제품. 그리고 바삭하게 구워도 겉만 파사삭 하고 부드러워 맛있었다. 빵하고 먹을 땐 아보카도와 궁합이 최고 오늘의 킥은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올리브페스토. 더 먹고 사진 더 찍어서 포스팅 해야지. 진짜 심각하게 맛있어서 정신이 반짝 들었음. 100퍼센트 올리브오일이 든 건 아니지만 고소한 기름에 다진 올리브에 마늘 등을 넣고 만든 마켓컬리 블랙올리브 페스토 미쳤다..

서울 딤섬 어린이대공원맛집 빠오즈푸에서 [내부링크]

대만 음식점에서는 샤오룽바오 중국 음식점에서는 빠오즈 빠오즈 드시러 빠오즈푸 오세요~ 빠오즈푸 본점 중국 현지 요리사분이 계셔서 중국식 전통만두를 먹을 수 있다는 빠오즈푸 본점 다녀왔어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도보 5분이면 걸어갈 수 있는 빠오즈푸예요. 큰 도로에 있는 식당이라서 찾기도 쉽고요. 사진처럼 화양리 버스 정류장이 바로 뒤에 있어서 버스나 지하철 타고 오기에 접근성이 최고인 것 같아요. 빠오즈푸 메뉴 빠오즈푸는 만두 전문점답게 만두 요리가 있고요. 메뉴가 너무 많거나 복잡하지 않아서 고르기 쉬웠어요. 만두 메뉴:고기 빠오츠, 삼선 빠오츠, 부추 지짐, 새우 지짐 식사 메뉴: 훈둔면, 매운 훈둔면, 쓰산.......

마켓컬리 블랙올리브 페스토 미쳤다 [내부링크]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던 마켓컬리 블랙올리브 페스토를 드디어 주문 했습니다. 7월 7일 수요일 아침에 배송 받았고 유통기한은 바로 일주일 뒤인 7월 14일. 짧네? 라고 생각했지만... 짧지 않더라고요.. 우선 블랙올리브 페스토 뚜껑 열면 실리콘 소재의 뚜껑이 하나 더 있고요. 이렇게 다진 블랙 올리브가 들어 있어요. 잘 구운 식빵 하나에(이건 마켓컬리 우유식빵) 블랙 올리브를 한 수저 올려서 먹어봅니다. 두 눈이 확 떠지는 맛!! 진짜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내가 알던 올리브도 자체가 맛있는 건 알았지만 오일과 마늘 등 조합으로 만들어낸 블랙 올리브 페스토 맛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아침에도 먹고요.......

제주 동문시장 카페 컴플렉스, 가격 변동 했지만 재방문 의사 있음! [내부링크]

컴플렉스 네이버리뷰에 3천원 가격 동일 아닙니다! 음료 가격 변동 있습니다! 그럼에도 커피 맛집이라 추천하는 동문시장 카페 컴플렉스 : ) 제주시내 동문시장 근처에 컴플렉스라는 커피 맛집이 네이버 평점이 좋더라고요. 카페 가면 무조건 커피 마시러 가고, 카페는 맛이 먼저인 저는 꾹~ 찜해두고 작정하고(?) 동문시장으로 갔습니다! 맛있었던 컴플렉스 커피 후기예요! 위에 적은 지도 그대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고요. 다만 차를 가지고 갈 때는 주차 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카페 컴플렉스는 사장님 혼자 운영합니다. 카페 컴플렉스는 아담한 크기예요. 사진에서처럼 붉은 벽지가 매력적이었어요. 컴플렉스 자리는 사진에 담기지는 앉.......

제주시청 카페 오픈(cafe often) 쑥 아포카토, 휘낭시에와 크림브륄레까지 강추 [내부링크]

우리 집 근처였으면 종종 갔을 것 같은 cafe often 카페 오픈(Cafe often) 친구들하고 오소록 키친에서 맛있는 점심 먹고, 건너편에 있는 cafe often 을 다녀왔어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아늑한 분위기에 수다 떨러 가기도 좋았던 카페 오픈 추천 포스팅 입니다 ! 카페 오픈은 매주 화요일 휴무고요. 마스크 착용 안 하시는 분 없죠? 카페 오픈(cafe often) 내부 cafe often은 콘셉트가 있어서 노트북이나 핸드폰 충전 하기도 좋고요. 아기자기 하면서 아늑한 분위기예요. 카페 오픈(cafe often) 메뉴 카페 오픈(cafe often)은 친구가 네이버 검색으로 쑥 아포카토가 있다고 해서 오게 된 곳이예요! 쑥 아포카토는 꼭 주문하고요. 라떼와 모히.......

제주시내 숙소 동문시장 근처 호텔 샬롬 패밀리 트윈 [내부링크]

제주호텔 샬롬 제주공항과 가까운 호텔 동문시장 걸어갈 수 있는 호텔 그래서 제주시내 뚜벅이 여행 추천해요. 제주 호텔 샬롬 제주도에서 잠시 머무를 때 친구들 하고 1박했던 제주시내 호텔 샬롬 추천 포스팅 입니다. 제주호텔샬롬 체크인 시간은 3시였고, 체크인할 때 입실 데스크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저희는 스탠다드 싱글에서 패밀리 트윈으로 무료 룸 업그레이드 하는 옵션 선택했고요. 여기어때에서 결제 했습니다. 제주호텔 샬롬 내부 패밀리 트윈 싱글베드 1개 + 더블베드 1개 패밀리 트윈은 싱글베드 1개 + 더블베드 1개가 있는 방이예요. 최대 인원 3명이 가능한 방이었지만 예약 당시 성인 2인 요금이었기 때문에 추.......

에어팟프로 아보카도 케이스와 취향에 대해 [내부링크]

아보카도 코코넛아보카도라는 이름인 이유는 역시나 코코넛과 아보카도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지고, 한 번 더 눈이 가며, 이야기를 할 때 크게 반응한다. 그렇다. 나는 &#x27;취향&#x27;을 가진 사람이다. 그 중 하나가 아보카도이고. 육지에 올라와서 제주도에서 내내 못 먹었던 아보카도를 열심히 먹고있다. (사실 토마토도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고 달걀도 좋아한다..) 에어팟프로 아보카도 케이스 하면 여러가지 디자인의 에어팟프로 아보카도 케이스가 나온다. 솔직히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하는 제품은 없었다.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사고싶어 아보카도로 열심히 찾아봤을뿐이다. 그러다가 너.......

명장면 명대사, 콜미바이유어네임 [내부링크]

&#34;BECAUSE I WATED YOU TO KNOW..&#34; -영화 CALL ME BY YOUR NAME 에서, 엘리오가 올리버에게 &#34;CALL ME BY YOUR NAME AND I WILL CALL YOU BY MINE.&#34; -영화 CALL ME BY YOUR NAME 에서, 올리버가 엘리오에게

제목없음 [내부링크]

내가 잘 못 한 점이 있다면 경치를 좀 즐겼다는 것.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자. 너무나 아름다웠으니까.

원흥역 닭발 맛집 팔오닭발 분위기까지 힙하네 [내부링크]

원흥역에 생긴 포차 닭발 맛집 불맛나는 닭발에 푸짐한 계란찜과 친절한 서비스 술 한 잔 하러 가기 좋은 곳! 팔오닭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12 1층 122호 팔오닭발 매일 16:00~22:00 031-966-8548 원흥역 1번 출구로 나와 도보 3분 거리에 팔오닭발 가게가 생겼습니다 :) 팔오닭발 내부 팔오닭발은 다른 술집 하고 분위기가 좀 달랐어요. 우선 폐쇄적이지 않고 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하여 개방감이 있고요. 에어컨도 틀어주시기 때문에 쾌적합니다. 분명 닭발 파는 술집인데 독특했어요. 노란 빛 전등이 은은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더라고요. 벽도 자세히 보면 신경 쓴 인테리어 같아요. 휴지는 벽에 걸려있고, 그 위에 병따개.......

서귀포 강정동 가볼만한 곳 걷기 좋은 문화 공원 [내부링크]

서귀포 문화공원은 두 번째로 가요. 처음에 왔을 때 호주 공원이 생각났어요. 앉을 벤치도 많고,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간단히 음식을 먹는 등 공원이라는 장소를 즐기고 있는 사람이 많았거든요. 이렇게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고 미끄럼틀 탈 수도 있어요. 이곳저곳 벤치가 많은 게 짱 바로 공원을 나가면 도로가 있고 상가나 주거지도 많은데 조용한 서귀포 문화공원 큰 나무가 드리워주는 그늘 자리 잡고 앉았던 이 날 바람도 적당하고 포근 보다는 가벼운 봄 날씨였기 때문에 서귀포 문화공원을 더 즐기기 좋았어요. 서귀포 넘 좋아!

동산동 삼송 미용실 프롬다 헤어에서 뿌리염색 했어요! [내부링크]

뿌리 염색 할 때가 되어서 삼송 미용실 프롬다헤어에서 뿌리 염색을 하고 왔어요. 첫 방문이었는데 미용사분들이 친절, 꼼꼼하셔서 만족한 포스팅 입니다. 프롬다헤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2로 35 101호 프롬다헤어 문의 및 예약 010-3958-4610, 네이버 예약 가능 프롬다헤어에서는 뿌리염색, 볼륨매직을 오전 할인을 하더라고요 ! 프롬다헤어에 들어가면 손소독제 있고요. 고양시 안심콜도 잊지 말자구요:) 프롬다헤어 내부 프롬다헤어는 미용실이 아니라 카페 같았어요. 정말 깔끔하고 밝은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인상 깊더라고요. :) 제가 평일에 방문 했는데 4자리 자리도 다 차있더라고요. 지금 사진도 머리 시술 마무리.......

서귀포 카페 비브레이브 , 커피 맛집이라길래요 [내부링크]

서귀포 커피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비브레이브 궁금해서 방문 했어요. 서귀포에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비브레이브 혁신도시점 다녀온 포스팅 입니다. 비브레이브 혁신점은 바깥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요. 이제 천천히 들어가서 내부도 보여드릴게요! 비브레이브 내부 비브레이브 혁신점은 공간이 넓었고,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자리가 넉넉 했어요. 카페 손님들 중에 포장 해가는 직장인들이 많았고요. 비브레이브 티셔츠나 에코백 같은 굿즈도 판매하는 것 같았어요. 비브레이브의 공간은 나무로 만들어져서인지 분위기가 따뜻한 느낌이 강했어요. 콘셉트도 자리마다 있어서 핸드폰 충전 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고요. 테이블이 낮은 편이라.......

제주 카페패스 성산 일출봉 카페 코지 [내부링크]

날이 흐리던 날, 제주 성산 카페 코지를 다녀왔습니다. 코지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곳에 있어요. 카페 코지 내부 카페 코지는 자리가 널찍널찍 하니 정말 좋더라구요. 성수기에는 사람들 바글바글 할 것 같아요! 자리가 넓어서 가족끼리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바깥 테라스도 있는데 이 날은 닫혀있었어요. 날씨가 흐려서 뷰가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맑은 날 온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흐린날이어도 오션뷰에 만족했어요. 카페 코지 메뉴 코지에 샌드위치나 당근 라떼, 오렌지 자몽티, 수제 청귤 음료도 있고요. 메뉴가 다양해요! 저는 제주 카페패스 사용할 거라서 아메리카노 주문하기로 했고요. 카페코지 빵 종류 코지에 배이커.......

서귀포 빵집 봉주르마담 재방문 버터프레첼과 크로와상 [내부링크]

봉주르마담 첫 방문할 때 메뉴와 피스타치오 크로와상과 올리브소시스 후기는 는 여기에 있어요:) https://blog.naver.com/3737v/222362604935 https://blog.naver.com/3737v/222362625562 봉주르마담 제주도 서귀포에서 빵지순례 하기 딱인 봉주르마담. 처음 먹고 맛있어서 육지 올라오기 전에 재방문 했습니다.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이마트와 멀지 않고요. 근처에 거주지가 많은 곳이라서 주민 분들이 많이 애용할 것 같아요. 봉주르마담 빵 종류 오픈하고 얼마 안 있다가 가서 빵이 다 나오지 않은 것 같았고요. 밀푀유 앙버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나와있는 빵 2개만 구매하기로 합니다. 갓 나온 크로와상과 버터 프레첼 샀어요. 제주우유, 크.......

롯데마트 비건와인 밴락스테이션 샤르도네 구매 후기 [내부링크]

밴락스테이션 롯데마트는 아시아 최초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 50%를 줄인다고 하였으며 다양한 환경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 롯데마트 전국 매장 단독 론칭 행사 6월 3일 부터 시작함 가끔 롯데마트 은평점에서 와인을 구매하고는 하는데요. 매대에 못 보던 와인이 생겼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와인, 밴락 스테이션이라는 호주와인 입니다. 습지 보호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환경 보호를 위한 기금 마련 한다니 궁금해지는 와인이었어요.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고, 이왕이면 그러한 가치를 지향하는 기업을 선호하기 때문 입니다. 샤르도네, 모스카토, 카베르네 메를로, 쉬라즈 종류가 있고요. 레드와인인 카베르네 메를로와 쉬라즈는.......

여자혼자 제주 올레길 21코스 역방향, 짧고 쉬워요 [내부링크]

제주올레길 21코스 길이 평탄하고 짧은 코스라서 가볍게 걷기 좋습니다. 제주올레길 21코스(하도~종달 올레) 총 길이:11.3km 소요 시간:3~4시간 난이도:하 21코스 시작점:제주해녀박물관 21코스 종점:종달바당 중간 스탬프:석다원 건너편 일주일 전쯤에 발을 절뚝일 때, 21코스 걷는다고 까불다가 시작점에서 스탬프 찍고 5분 걷다가 돌아갔었는데요. 미처 제대로 시작도 못한 올레길 21코스를 다시 걸으러 왔습니다. 시작 스탬프는 전에 찍었던 거고, 역방향이기 때문에 종점 스탬프 찍고 시작합니다. 올레길 21코스 역방향은 종달해변쪽으로 걷다가 지미봉을 올라 가게 됩니다. 지미봉 올라가는 길 &#x27;제주의 땅끝&#x27; 의미를 가진 지미봉.......

너무 좋아 재방문한 제주셀로나 가스파초와 연어핀초 [내부링크]

제주셀로나 찬양 했던 첫 방문기는 여기에! https://m.blog.naver.com/3737v/222405602257 구좌 세화 카페 제주셀로나 제발 두번 세번 가세요! 제주 올레길을 걷고 나서 제주셀로나를 오고 싶어서 역방향으로 걸은 뒤, 제주셀로나를 재방문 했습니다. 다시 와도 여전히 좋은 곳. 전에는 점심이 좀 지난 시간에 왔었는데, 이번엔 오후 6시쯤 방문해서 전구가 더 켜진 색다른 분위기도 참 아늑하더라고요. 가스파초(토마토 수프) 5,000원 시원하게 먹는 가스파초는 빵이 하나 올라갑니다. 위에 살짝 보이는 건 노란색 파프리카고요. 올레길 두 코스 걷고 온... 무리한 날이라... 토마토 수프가 생명수 같았어요. 온 몸에 쭉쭉 흡수 되는 느낌이었고.......

제주 카페패스 서귀포 보래드 베이커스 [내부링크]

서귀포 베이커리 카페 제주 카페패스 사용 가능하며 넓고 쾌적한 공간의 보래드 베이커스 보래드 베이커스 제주 서귀포시 보목로64번길 178 매일 08:00 - 22:00 (비가와도 눈이와도 365일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064-735-1450 올레길을 쉬는 것도 &#x27;마음 먹어야&#x27; 가능하더라고요. 날씨가 좋았지만 올레길을 걷다 하루 쉬어가야겠다고 다짐한 날, 서귀포 시내에서 도보 1시간 정도 걸리는 보래드 베이커스를 방문 했습니다. 보래드 베이커스는 들어가기 전에도 카페가 넓어보여요. 보래드 베이커스 메뉴 보래드 베이커스에는 다양한 음료를 팔고 있더라고요. 피자, 맥파이 맥주까지 팔고 있어서 식사 하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보래.......

여자혼자 제주 올레길 완주 [내부링크]

2021년 6월 20일 올레길 완주 올레길 18-1코스인 추자도를 끝으로 올레길 완주 했다. 지난달인 5월 17일에 제주도 서귀포로 와서 다음날인 18일부터 하나하나 걸었다. 이렇게 저렇게 끌리는 코스를 막무가내로 걸었지만 결국엔 제주도 한 바퀴를 돌게 되었다. 올레길 혼자 걷는 이유 시간 맞는 사람이 없어서. 나만 놀고 있기 때문이다. 올레길 혼자 다 걷지 않았다. 혼자 왔지만 온전히 혼자 걷고 싶지 않았다. 나는 사람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숙소에서 만났던 분과 14-1코스, 19코스, 18-1코스를 같이 걸었고, 올레스테이 옆 자리였던 선생님과도 3코스를 함께 했다. 제주올레에서 진행하는 아카자봉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선생님들과 올레.......

서귀포 올레시장 고기집, 서귀포 해뜨는집 [내부링크]

서귀포해뜨는집 제주도에서 지내면서 가장 오래 있었던 서귀포 :)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러 서귀포 올레시장 맛집 서귀포해뜨는집을 방문 했습니다. 서귀포 해뜨는집은 올레시장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 참 좋아요! 서귀포 해뜨는집 내부 2인이 와도 편하게 앉기 좋은 4인 테이블로 이뤄져 있고요. 실내가 무척 깔끔 했습니다. 특히 코시국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이 코로나 가림막! 사실 바로 옆에 손님 앉으면 좀 불편한데, 코로나 시국에 가림막 설치가 되어 있어 조금 마음 놓고 앉을 수 있어요. 서귀포해뜨는집 메뉴 서귀포해뜨는집 메뉴는 다양해요. 흑돼지,백돼지 근고기 흑돼지,백돼지 오겹살 흑돼지,백돼지 목살 소곱창전골.......

제주에서 육지, 엄마 [내부링크]

제주올레 완주 인증을 받고 올레시장에서 마지막 서귀포 마무리 (평일에도 항상 사람 많은 올레시장) 과일 먹고싶다니까 잔뜩 사다놓은 엄마 혼술 안하는 엄마가 맥주도 쟁여두셨다. 귀여움 육지로 올라가는 날 친구가 차려준 밥상 전복죽에 전라도 반찬 친구 찬스로 빠르게 공항 도착! 나는 비행기 제일 안 쪽을 앉았는데 자느라고 밖을 한 번 보지 못했다. 사실 비행기 타며 내려 보는 모습에 감흥이 없는편이다. 그렇게 도착한 육지. 이거슨 간단한 엄마 선물 이거슨 우리의 간식 겸 점심 엄마가 오메기떡 은근 노래 불러서 간단하게 한 팩 사온건데 맛있게 잘 드셨다. 나도 덕분에 잘 먹었다. 저녁 아님 저녁 먹고 산책 했는데 출출해져.......

여자혼자 제주올레길 20코스(김녕~하도 올레) 무난하게 걷기 좋아요 [내부링크]

발 물집과 제주에 온 친구들과 시간을 가지고 일주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 사이 발도 어느정도 괜찮아졌고, 올레길 시작점으로 왔습니다. 여자혼자 제주올레길 20코스 다시 시작합니다 ! 제주올레길 (김녕~하도 올레) 총 길이:17.6km 소요시간:5~6시간 난이도:중 20코스 시작점:김녕서포구 20코스 종점:제주해녀박물관 중간스탬프:행원포구 광해군 기착비 올레길 20코스의 시작은 김녕서포구. 날이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었지만 김녕 해수욕장에는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날이 화창 했다면 바다도 좀 더 아름답게 보였을 것 같은 김녕 해수욕장. 야영장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나중에 가족들이랑 캠핑 오면 좋겠다고 마음속에 저장.......

여자혼자 제주올레길 1-1코스, 우도에서 뚜벅이로! [내부링크]

저는 올레길을 순서대로 걷지 않았어요. 제주 올레길 마무리는 동쪽에서 하고 있는데요. 성산항에서 걸어갈 수 있는 숙소에서 숙박하면서 우도를 가기로 합니다. 제주 올레길 1-1코스 총 길이:11.3km 난이도:중 1-1코스 시작점: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 1-1코스 종점: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 중간 스탬프:하고수동 해수욕장(범선집밥 앞) 성산항에서 출발하는 우도행 버스를 타고 우도로 향합니다. 우도는 10분이면 가요. 우도 올레길을 걸을 때 하우목동항, 천진항 어디에 내려도 상관은 없습니다. 제주올레길 1-1코스는 우도를 한 바퀴 돌게 되어있거든요. 시작점과 종점 스탬프가 두 항구에 모두 있고요. 저는 하우목동항에서 내려서 올레길 1.......

올레길을 걸으면서 건강 해지는 걸까 아픈 걸까 [내부링크]

올레길 가려고 버스 환승하다가 혼자 길에서 넘어졌다. 발에 물집 괜찮아져서 걸어보려 했더니 참.. 눈에 다래끼는 괜찮아지는 것 같고 목의 알러지는 잘 모르겠다. 잔병이 전혀 없는 편인데 면역력이 떨어진 건지 여기저기 신경 쓰이는 곳이 많다. 그래도 오늘 길에서 생쇼는 너무 했다... 정신 차려 이 친구야

제주 카페패스 블루메베이글 메뉴, 가격 [내부링크]

블루메 베이글 0507-1445-344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령로4길 3 제주 사려니숲길 가기전에 커피 한 잔 하려고 블루메베이글에 들렸어요 ! 블루메베이글 내부 블루메베이글는 외부에도 자리가 있고요. 내부 자리도 4개의 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깔끔한 인테리어예요. 블루메베이글 종류 베이글 메뉴가 많더라구요. 무화과 베이글, 호두 크랜베리 베이글, 플레인 베이글, 치즈 베이글 쑥 베이글, 블루베리 베이글, 에브리띵 베이글 등 베이글에 발라먹을 크림치즈도 다양해요. 아래에서 다시 설명 드릴게요. 매일 제주산 우유를 직접 끓여 만드는 블루메베이글표 수제 크림치즈로, 건강하고 순수하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복숭.......

제주 성산 아침과 오조리 일몰 [내부링크]

올레길 1-1코스인 우도 가려고 성산항 향하는 길 7시 조금 넘은 시간에 보이는 성산 일출봉 덮은 구름 이불 마저 잘 어울리네 몇 년만의 성산항인지 또렷 하고 화창한 날씨다. 성산항의 바다와 배 하늘과 구름 반짝이던 윤슬까지 광치기 해변 건너편 길가 일몰 변신 준비중 하는 것 같은 회오리 구름 한껏 모여있다가 퍼진다. 붉은기를 띠는 하늘 더 어두워지기 전에 숙소로 들어가야 하는데 올레길 마무리 하며 갔다. 아름다워서 발걸음 떼기가 어렵고 자꾸 손이 핸드폰 카메라 기능을 찾는다. 말갛지 않은 성산일출봉도 운치 있다. 태어나서 내 두 눈으로 빨간 노을은 처음 본다. 뭐랄까 경이하다 와... 일출만 예쁜 줄 알았는데 일몰도 예쁜 제.......

성산 맛집 흑돼지 두루치기 시골촌 [내부링크]

시골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4278 매일 08:00 - 22:00 064-782-0558 주차, 포장 가능 성산일출봉이 있는 제주 성산읍 성산일출봉 앞에 있는 식당에서 밥 먹어도 좋지만 시골촌이라는 밥집 후기가 좋아서 가봤습니다! 시골촌 내부 어렸을 때 부모님이랑 많이 온 식당 느낌!! 사진처럼 좌식 말고도 입식 테이블이 있어 신발 안 벗고 식사 가능합니다. 시골촌 메뉴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흑돼지 김치찌개, 흑돼지 두루치기 곰탕, 도가니탕, 소꼬리탕 흑돼지 오겹살, 더덕양념불고기, 쭈꾸미주물럭 저희가 주문한 것은 흑돼지 두루치기 인당 8,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버너와 함께 양념한 두루치기와 콩나물과 파 가득 주셨어요. 버너.......

구좌 세화 카페 제주셀로나 제발 두번 세번 가세요 [내부링크]

제주셀로나 올레길 20코스 걷기전에 알아봐둔 장소중에 제주셀로나를 갈까말까 고민 했어요. 올레길 걷느라 체력이 떨어졌는데 더 걸을 때 부담도 되고, 스페인 음식을 파는 것 같은데 배는 고프진 않았거든요. 하지만 궁금했던 카페라서 제주셀로나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제주셀로나 내부 제주셀로나 들어가자마자 와, 너무 귀여워! 했던 인테리어였어요. 식탁보가 알록달록, 식탁 위에 전등이 있는 등 여러 소품들이 아기자기 하게 있었거든요. 카운터 옆에는 스페인 관련 책들이 있어요. 스페인 느낌 물씬 나는 엽서도 판매 하고 있었어요. 주인 언니가 스페인에 애정이 많은 사람일거란 추측이 들었고, 신발들 벗어두고 편한 실내화로 갈.......

서귀포강정동맛집 냉면과 만두가 있는 북촌손만두 [내부링크]

북촌손만두 신서귀포점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더운여름날 많이 생각날 것 같은 북촌손만두의 피냉면과 만두 *브레이크 시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주 날씨가 더운 날,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져 북촌손만두 방문 했습니다! 북촌손만두 입장전 QR코드 및 수기 작성 필수 ! 북촌손만두 메뉴 다른 사람 테이블 위에 있는 메뉴판 안 봐도 되고 자리마다 하나씩 놓여져 놓여져있던 북촌손만두 메뉴판 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만두에 중점을 두어 메인 요리에 집중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했고요. 사진이 함께 나와있어서 메뉴 고르는데 편리 했습니다. 식사류 북촌피냉면, 비빔냉면, 북촌만둣국, 얼큰만둣국, 멸치칼국수, 얼큰칼국수, 멸치, 비빔국.......

제주 성산 3대 치킨이라는 문화통닭 메뉴와 가격 솔직후기 [내부링크]

밥과 김치가 제공되는 푸짐한 치킨 문화통닭 문화통닭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 81 매일 16:00 - 22:30 064-782-2345 제주도의 동쪽인 성산읍에 위치한 문화통닭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마침 숙박하던 숙소 근처라서 문화통닭을 안 먹어볼 수가 없었죠! 평일 저녁 4시반쯤? 포장 주문 했던 것 같아요. 보통 1시간 전에 전화예약 하라고 하던데 애매한 시간이라 30분 정도 후에 방문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날 병원 다녀오고 치킨 픽업하던 거라 잠시 기다리면서 내부도 구경했어요. 문화통닭 내부 문화통닭 메뉴와 가격 미리 블로그를 통해서 메뉴는 보고 왔지만 매장에서 한 번 더 메뉴와 가격 확인 했고요. 사진으로도 미리.......

제주 카페패스 도너츠윤 아메리카노 [내부링크]

커피 단독 보다는 도너츠랑 먹어야 맛있을 것 같은 연한 아메리카노 제주 도너츠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중앙로 79 1호 월 휴무, 매일 10:00-18:00 제주 성산읍에서 며칠 머물렀어요. 구좌읍 등 제주 동쪽 20-2코스를 걸으려고 했지만 발이 아파 요양만 하게 됐지요. 커피 한 잔 먹고 싶어서 제주 카페패스 사용할 겸 다녀왔던 제주 도너츠윤 입니다. 제주 도너츠윤 내부 이름에서 눈치 챌 수 있듯이 제주 도너츠윤은 도너츠를 파는 곳이예요. 음료도 팔고 있는 장소라 도넛하고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고요. 도너츠윤 공간이 좁다고 생각되진 않았고 오히려 도너츠가 포장 위주인 것에 비해 크다고 생각 했어요. 커피도 도넛 먹는 김에 같.......

여자 혼자 제주올레길 19코스 조천~김녕 올레 역대급 예쁜 바다지만 혼자는 추천 안함 [내부링크]

제주 올레길 19코스 총 길이:19.4km 소요시간:6~7시간 난이도:중 19코스 시작점:조천만세동산 19코스 종점:김녕서포구 중간점:동복리 마을 운동장 오늘은 지인과 올레길 19코스 함께 하기로 했어요. 시작점인 조천만세운동에서 만났어요. 시작점 큰 도로변에 있는 제주올레 19코스 시작 스탬프를 찍으면 이제 제주올레길 19코스가 시작입니다. :) 시작 스탬프를 찍고 도로를 건너, 양 옆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는 운동기념탑을 향해 걸어갑니다. 곧 밭길을 따라 바다 방향으로 향합니다. 이 날 따라 구름이 예쁘더라고요. 포장된 도로마저 사랑스러워 보이게 하는 하늘 액자. 해안도로를 따라 가며 바다 구경을 잔뜩 할 수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길.......

제주 롯데시티호텔 스탠다드 트윈 솔직후기 [내부링크]

동문시장과 간다면 비추천 이마트 롯데마트 제주 국제 공항과 가까운 숙소를 찾는다면 추천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제주시 도령로 83 이번에 친구와 공항 근처 호텔인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 호텔은 롯데면세점과 바로 붙어있고요. 회전문을 통해 들어오면 됩니다. 회전문을 들어가고 1층에서 체온 측정과 소독을 한 후 6층으로 올라가 체크인을 합니다. 6층에서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갑니다. 저희는 12층으로 배정 받았고요. 조식 추가가 안 된 방이어서 현장 결제로 2인 조식 추가해서 조식 쿠폰 받았습니다. 씨카페 오픈 기념으로 맥주 2+1 쿠폰도 함께 들어가있네요. 롯데시티호텔 팁 TIP 코로나 시국이라 서비스.......

제주 빵지순례 서귀포 중문 맛집 오또도넛 [내부링크]

도넛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도넛 사랑을 느끼게 한 오또도넛 오또도넛 오또도넛 내부 날씨가 좋았던 날 햇살 가득 들어오던 오또도넛 내부. 생각보다 자리가 많아요! 바깥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도 있고요. 오또도넛 메뉴, 종류 오또도넛 음료 메뉴도 다양해요. 테이크아웃시 서비스 도넛도 준다고 해요! 오픈 시간이 8시인데 8시 10분쯤 방문해서 모든 도넛이 다 진열이 안 되어 있었어요. 모슬포항에서 시작하는 올레길로 넘어가야 해서 나와 있는 청귤 글레이즈로만 3개 주문 했어요. 청귤 글레이즈 1,600원 오레오 2,500원 시나몬 슈가케인 1,400원 초코 톡톡 2,200원 대정마농크림, 베리블리, 피나콜라다 2,900원 오리지널 글레이즈 1,.......

제주 롯데시티호텔 씨카페 조식 샐러드 맛집이네 [내부링크]

이전 포스팅에서 제주 롯데시티호텔 스탠다드 트윈룸을 소개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롯데시티호텔 씨카페에서 먹은 조식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고요. https://m.blog.naver.com/3737v/222400761439 롯데시티호텔 제주 조식 가격 성인 : 25,000원 체크인은 6층이고 식사와 펍이 제공되는 씨카페는 22층이예요. 저희는 체크인 하면서 인당 2만 5천원씩, 총 5만원 추가하여 조식 금액 결제 했어요. 조식은 7시부터 시작하고요. 9시는 좀 붐비는 편이라고 해요. 씨카페 22층으로 오면 큐알체크인 꼭 해주시고요. (오랜만에 보는 네이버 큐알체크인..!) 안내하는 자리에 앉으시고 일회용 비닐 장갑 끼고 조식 뷔.......

제주 시청 파스타 맛집 오소록키친 [내부링크]

감성 맛집 오소록키친 안녕하세요. 제주 시청 근처 맛집인 오소록 키친이 파스타 맛집이라는 얘기를 듣고 오소록 키친 다녀왔어요. 내돈내산 솔직 후기 입니다! 오소록키친 영업시간 11:00-19:00 (매달 휴무일 확인 필) 제주 제주시 동고산로 3 (주차 공간 없음 및 예약 불가) 오소록키친 메뉴 오소록키친 내부 오소록키친은 아기자기 깔끔한 인테리어예요. 음식점이라고 말 안하면(테이블에 셋팅 해 둔 커트러리만 없으면) 카페인 것 같지 않나요? 감성 가득한 오소록키친! 오소록키친에는 파스타, 샐러드와 사이드 메뉴가 있었는데 저희는 파스타로 세 개 주문했어요. 눈으로 먼저 먹고요! 옥수수 마카로니와 할라피뇨, 무 피클이 제공 되어요.......

제주살이 올레길 쉬고 친구 만나기 [내부링크]

금요일 빈둥빈둥을 각오 했던 날 친구랑 아점으로 흑돼지 두루치기 먹고 도너츠윤 아메리카노랑 꼬북칩 초코로 간식 때리기 텔레비전은 나혼산 말고 안 보는편 오늘은 각오하고 텔레비전 보기 채널 돌리다가 조인성 나오던 어쩌다 사장 새 책인데 왜 읽지를 못하니 저녁은 친구가 퇴근하며 사온 미소녀김밥 한자 쌀 미를 써서 쌀을 좋아하는 소녀 라는 뜻의 가게임 토요일 아직 발은 절뚝이지만 친구랑 스누피가든을 즉흥으로 가기로 한다 너무 너무 너무 재밌다 힐링 되고 볼거리 많던 곳! 서울에서 올라온 또다른 친구c 바로 점심 먹으러 오소록 키친 갔다 사장님이 친절하셨고 음료 디저트 맛났던 카페 오픈(cafe often) 종종 들리고 싶은.......

여자혼자 제주올레길 14코스 저지~한림 올레 2인 이상 가기 추천! [내부링크]

올레길 14코스 볼거리가 많지 않고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혼자 보다는 2인 이상이 가기를 추천하는 코스 총 길이:19.1km 소요시간:6~7시간 난이도:중 14코스 시작점:저지예술정보화마을 14코스 종점:한림항_비양도행 도선 대합실 중간지점:월령 선인장 자생지 입구 제주 올레길 14코스는 저지예술정보마을에서 시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탬프 찍는 지점은 14-1코스와 같고요. 저는 서귀포 시내에서 1번 환승해서 저지오름에서 하차 했습니다. 하늘이 높고 화창한 날입니다. 올레길 14코스는 구불구불한 길을 걷게 됩니다. 차가 거의 없는 포장된 도로를 걷기도 하고 돌이 많은 길도 있어요. 발이 많이 피곤해지기 쉬운 길이니까 등산화를 신.......

여자혼자 올레길 11코스 모슬포~무릉올레, 공동묘지 있음 [내부링크]

여자혼자 올레길 11코스 내 기준 여자 혼자 갈 때 가장 무서운 코스 모두가 혼자 가지말라고 했던 코스 올레길 11코스 총 길이:17.3km 소요시간:5~6시간 난이도:중 시작점:하모체육공원 종점:무릉외갓집 중간점:모슬봉 정상 사실 제주 올레길 11코스는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걸은 코스 입니다. 겁이 없으면 무서운 것도 없다고, 올레길에 대해 정보 없이 왔지만 숙소에서 만난 지인이 여자 혼자 걷기 무서운 곳, 여자 혼자 가면 위험한 곳(사실 이건 어디나라고 생각하지만) 올레길 코스를 몇 개 알려주더라고요. 그 중 하나가 바로 11코스라서 나중에 일행 생기면 가려다가 혼자 갈 수 밖에 없어서 혼자 다녀 왔습니다. 올레길11코스 시작점인 모.......

제주 성산 맛집 등갈비가 기본반찬인 지은이네 밥상 [내부링크]

반찬이 맛있는 지은이네 밥상 지은이네 밥상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97번길 17 월~토요일 06:00 - 22:00 Break Time 15:00~17:00(일요일 휴무) 064)784-2915 제주도의 동쪽, 성산읍에 와서 점심 먹으러 어딜 갈까 하다가 지은이네 밥상을 방문 했습니다! 지은이네 밥상 내부 4명,2명이 앉기 좋은 자리도 있고요. 안쪽에도 자리가 더 마련되어 있어요. 기본 밥찬은 옥수수 마요네즈, 상추 샐러드, 배추 김치, 가지찜, 마늘쫑 무침, 오이 김치 입니다. 특히 가지무침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것도 기본 반찬인데요. 처음에 다른 테이블 음식이 나온 줄 알았어요. 바로 등갈비 김치찜이 기본반찬으로 나옵니다. 저는 친구와 보말 미역.......

제주병원, 올레길 걸어서 그렇다고 했다. [내부링크]

월요일 무리해서 걸었다. 태어나서 이렇게 오래 걸은 것 처음인듯 화요일 전날 무리한 것치고 체력 나쁘지 않아 화요일에도 올레길 15코스까지 완료 서귀포 시내에서 마무리 밤은 돈사향 흑돼지와 함께 수요일 수요일은 서귀포 시내에서 동쪽으로 넘어오면서 쉬었다 숙소 근처에 있던 고성 오일시장 마침 딱 5일장! 이 3천원 토마토는 금방 팔렸다,,! 팔토시가 찢어져서 하나 장만 하고 ㅎㅎ 목요일 어제 저녁부터 발이 아파서 절뚝절뚝 성산일출봉 입구까지 갔다가 포기 성산일출봉 근처 카페에서 올레길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올레길 가기로 결정 김녕 해녀 박물관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는데 세화리 감성소품점이 있더라 반짝반짝 아기자기 세.......

제주 시내 카페패스 홀리싯 커피 서플라이 [내부링크]

산뜻한 커피가 매력있는 제주 시내 카페 홀리싯 커피 서플라이 홀리싯 커피 서플라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이동 1970-13 0507-1337-4966 월~일 11:00~21:00 (휴무 없음) 제주 카페 패스 사용하러 숙소 근처에 있던 홀리싯 커피 서플라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미 홀리싯 커피 서플라이는 제주 베라체 커피 맛집으로 많은 칭찬 글이 있더라구요. 홀리싯 커피 간판은 &#x27;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x27; 간판의 위에 있더라고요. 카페는 안 쪽으로 들어와서 계단을 이용하면 됩니다. 홀리싯 커피 메뉴 아메리카노와 라떼, 플랫화이트는 5천원으로 동일 합니다. 커피와 쉐이크, 레몬에이드, 허브티도 있고요. 필터 커피도 있습니다. 저는 제주도.......

제주 카페패스 삼양 해수욕장 카페 스콘가게 끌림 [내부링크]

다양한 스콘이 있고 커피가 맛있었던 스콘가게 끌림 스콘가게 끌림 제주 제주시 지석9길 35-1 매일 12:00 - 19:00 매주 월요일 휴무 제주 올레길 18코스를 걷다가 경로를 살짝 이탈하여 제주 카페패스 사용 하러 스콘가게 끌림을 들려봅니다 ! 스콘가게 끌림 메뉴 스콘가게 끌림은 디저트로 스콘을 메인으로 팔지만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요. 커피 메뉴와 논커피인 스무디나 차도 있고요. 저는 고민하다가 플레인 고메 스콘을 골랐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플레인 고메 스콘이 맛있으면 초코나 밀크티, 녹차 같은 다른 스콘은 당연히 더 맛있겠죠? 스콘 가게 끌림의 대표 메뉴가 누네띠네라고 해요. 스콘가게 끌림 내부 카페가 크지 않지만 인테리어.......

구좌 맛집 곰막 식당 회국수와 성게 국수 [내부링크]

첫 회국수와 성게국수 입문 곰막식당으로 신세계 제주 구좌읍 맛집 곰막 식당 제주 제주시 구좌읍 구좌해안로 64 매일 09:30 - 21:00 마지막 주문 20시, 식사 가능 시간 21시 매월 첫째주,셋째주 화요일 휴무 올레길 19코스 걷다가 코스 이탈해서 곰막으로 갈 정도로 가보고 싶었던 제주 구좌 맛집 곰막 입니다. 곰막 영업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 입니다. 문 앞에 크게 써 있어서 가독성이 참 좋았고요. 곰막 식당 이용 TIP 1. 카운터에서 주문 및 선불 2. 장시간 식사 자제 3. 주류 및 음료 자판기 이용 4. 국물, 물, 물티슈, 앞치마, 추가반찬 셀프 곰막은 코로나 시대에 맞게 가림막 설치도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셀프로 물, .......

올레길 천천히 해보자 [내부링크]

어제 올레길 2코스 걷고 무리했는지 오늘 올레길 14코스 걷고 왔는데 발가락에 물집이 가득.. 전보다 걷는 게 수월해졌고 편해졌는데 지탱하는 발은 힘들었나 보다 천천히 하자 ~ 등산양말이나 사야지 ..

똥손도 만드는 상하 리코타치즈샐러드 만들기 [내부링크]

이마트 와인클럽 회원으로 50% 할인해서 구매했던 상하 리코타 치즈로 만든 리코타치즈 샐러드 입니다 !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와인하고 와인안주로 먹어도 좋고 브런치로 식사로 먹기도 좋아요. 상하치즈 포스팅은 아래에 걸어놓을게요. https://blog.naver.com/3737v/222354441086 *리코타 치즈 샐러드 재료 리코타 치즈, 딸기, 야채 샐러드, 발사믹 식초, 올리브유, 아몬드 1. 야채 샐러드는 물로 세척해줍니다. 2. 딸기는 세척 후 반으로 잘라줍니다. 3. 상하 리코타 치즈를 숟가락으로 뜨고요. 4.준비한 재료를 접시에 올려줍니다. 5. 준비한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유를 뿌려줍니다. 이렇게 하시고 리코타 치즈 샐럳 완성하셔도 되고요. 저는.......

여자혼자 제주 올레길 3코스 온평~표선 올레 [내부링크]

제주올레길 3코스 제주 올레길 3코스 총 길이 A코스 6~7시간 B코스 4~5시간 난이도: A코스-상, B코스-하 3코스 시작점:온평포구 3코스 종점: 표선 해수욕장 중간 스탬프: A코스-김영갑 갤러리 B코스-신산리 마을카페 제주 올레길 3코스는 길이 2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시작점과 종점이 같지만 길이 갈리기 때문에 중간 스탬프 찍는 지점도 다르고요. 저는 오늘 비가 올 예정이라 가볍게 걷고 싶어서 3코스 B코스를 돌기로 합니다. 이 날 같은 숙소를 사용하고 있는 선생님도 오랜만에 올레길을 걷고 싶다하여 저와 함께 했습니다. 3코스 B를 시작하면서 만난 해녀 동상 입니다. 왼쪽에 바다를 바라보면서 올레 리본을 따라 걷습니다. 흐려도.......

제주도 빵지순례 서귀포 중문 시스터필드 가격, 솔직후기 [내부링크]

시스터 필드 베이커리(SISTER FIELD BAKERY) 064-739-2225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로 8 매일 09:00 - 18:00 정기휴무없음 냄새에 이끌렸지만 이미 소문난 빵집이었던 서귀포 빵집 시스타필드 스타벅스 가다가 빵집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시스타필드 포스팅입니다. 알고보니 서귀포 시스타필드는 이미 제주도 빵지순례, 제주도 빵 맛집, 유기농 베이커리로 유명한 빵집이더라고요. 시스타필드에는 코로나 시대이다 보니 이용 규칙이 있습니다. -매장이용은 한 팀씩만 ! 한 번에 한 팀씩! -고객간 2M 거리 유지 -준비된 손소독제 사용 후 입장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가능(미착용시 입장불가) -수기명부 또는 QR코드 인증 후 입장 시스타필드는 밀크티.......

삼달리 제주 올레길 3코스 주어코지 국수창고 솔직후기 [내부링크]

주어코지 국수창고 064-784-3778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하동로18번길 9-5 매일 11:00 - 20:00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휴무(휴무일 변경 될수도 있으니 공지사항 참고) 브레이크 타임 없음 전메뉴 포장 가능 제주 올레길 3코스 B를 걷다가 발견한 주어코지 국수창고 포스팅 입니다. 오픈주방에 만드는 모습이 깔끔하고 맛도 깔끔했던 삼달리 맛집 소개해드려요. 제주 올레길 3코스 B를 걷다보면 국수창고의 메뉴가 나온 입간판이 눈에 띄여요. 제주도 특색있는 보마김밥, 해산물 비빔국수, 도새기 고기국밥에 여름별미는 성게국수, 서리태 콩국수, 냉 메밀국수까지. 메뉴만 봐도 침샘 자극하고, 딱 식사때라 일행 분과 &#34;가볼까요?&#34;.......

여자혼자 제주 올레길 14-1코스 같이 걸어요! [내부링크]

올레길 14-1코스 서귀포에 있으면서 느낀 점은 아침 일찍부터 여는 식당이 많고 백반 집이 많다는 건데요. 원래 가고자했던 식당이 없어져서 뒤돌아 바로 있던 서귀포 대광장 식당으로 갔습니다. 대광장식당 어머니 엄청 친절하시고 감자 안 먹는 제가 감자 맛있게 먹을 정도로 반찬 맛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요즘 보기 힘든 가격인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가 5천원 입니다. 올레길 14-1코스 총 길이: 9.3km 소요시간: 3~4시간 난이도: 하 시작점: 저지예술정보화마을 종점: 오설록 녹차밭 서귀포 시내에서 820-2번 버스 타고 환승 후 저지예술정보화마을에서 시작합니다. 저지예술정보화마을은 14-1코스 말고도 14코스, 13코스의 시작점이.......

제주 순메밀막국수 들기름 막국수, 가족과 먹고싶은 맛 [내부링크]

제주 순 메밀 막국수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로 60 064-792-0600 제주 오설록 근처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 도보 50분 정도 소요 제주도에서 시간을 가지고 지내면서 좋은 점은 제주도민을 찐 추천 맛집을 많이 알아간다는 건데요. 이번에도 제주도민이 오설록 근처, 신화월드 근처 맛집으로 알려준 제주 순메밀 막국수를 방문 했습니다. 들기름 막국수로 유명해요! 주차공간은 넉넉 하다고 생각 했고요. 제주 순메밀 막국수 메뉴 보양식으로 먹을 수 있는 토종닭 샤브백숙, 해물찜닭도 있고요. 뭐니뭐니 해도 식당 이름처럼 유명한 메뉴는 제주순메밀요리인 들기름 막국수, 명태회막국수, 동치미막국수, 메밀소바 아닐까 싶어요. 100% 제주 순.......

여자혼자 제주 올레길 8코스 월평~주상절리~대평 포구 [내부링크]

제주 올레길 8코스 오늘은 여자 혼자 제주 올레길 8코스를 시작합니다. 숙소에서 출발 해야하기 때문에 오션블리스 호텔에서 버스를 탔어요. 오전 8시쯤 시간이었고 맑은 날씨라 상쾌 했습니다. 올레길 8코스의 시작점은 7코스의 종점이기도 해서 예전에 온 적이 있어요. 버스정류장에서 스탬프 찍는 장소로 가는 길에 귀여운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한라봉, 천혜양 무인자판기! 7코스 돌 때 사먹고 싶었는데 버스 시간 때문에 못 먹었거든요. 이번에는 여유로운 아침, 이따 간식하려고 한라봉 2개에 2천원 하는 한 봉지 뽑았어요 :) 제주 올레길 8코스 총 길이:19.6km 소요시간:5~6시간 난이도:중 월평 아왜낭목 쉼터에서 8코스 시작합니다. 시작.......

비엔나 맛집 대정 모슬포 카페, 와토커피 [내부링크]

비엔나 크림이 쫀쫀한 모슬포 숨은 카페 와토 커피 올레길 다 걷고나서 쉬고 싶어서 찾아본 모슬포 카페, 와토 커피. 모슬포항에서도 차로 멀지 않아서 가기 좋고 굳이 찾아가야 하지만 감성적이고 아늑한 와토 커피 소개 합니다. 와토 커피 와토 커피 메뉴 와토 커피에는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 커피가 있어요. 와토 알프스라고 라떼 비엔나! 커피 + 우유 + 크림이 올라간 음료인데요. 연유가 들어간 우드라떼, 녹차와 커피가 들어간 플랫오름도 궁금 하고요! 메뉴를 커피가 들어간 음료 뿐만 아니라 커피 없는 음료로 따로 구분지었더라고요. 라떼 종류나 스무디, 차를 이렇게 분류하니 가독성이 좋았어요. 로아커나 크로와상처럼 디저트도 준비.......

8일차 올레길 걷고 카카오택시, 서귀포 혼술 [내부링크]

제주살이 8일차 너무너무 좋았던 올레길 8코스 날씨까지 딱 좋았고 생태공원과 바다, 야자수길, 동네길 등 다채로운 풍경에 진짜 좋다라는 말이 많이 나왔던 코스. 무사히 끝내고 이제 종점에서 서귀포 시내로 들어가려는데 도착 예정 정보 버스가 보이지 않아서 너무나 당황,, 제주도 버스 운행은 잘 모르지만 벌써 버스가 끊겼나 싶었다는 .. 그나마 안덕계곡 50분 도보로 걸어가면 가까운 시간에 나오긴 하는데 더이상 걷고 싶지 않고 피곤해서 올레길 종점에서 부른 카카오택시ㅎㅎㅎ 이제까지 탔던 택시 중에 가장 편했다. 클래식도 틀고 은은한 향기까지 났던 택시안. 기사님도 아무 말도 안 걸어서 아주 꾸벅꾸벅 졸면서 잘 갔다. 사실은.......

9일차 서귀포 제주 약수터 웨이팅 없이 수제맥주 사기, 마농 치킨 [내부링크]

제주살이 9일차 곶자왈이 많고 통신불가 지역이 있어 여자 혼자 가기 위험할 수 있다는 올레길 14-1코스 숙소에서 인연을 만나서 함께 무사히 끝냈다. 서귀포 올레시장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이것저것 사서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다. 시장에서 녹두전 한 장도 사고! 지인이 여기가 원조 마농통닭은 아닌데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했다. 평일 저녁 6시반 정도였던 것 같은데 한 30~4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인기 많은 치킨 집! 핫하디 핫한 제주약수터! 제주 약수터 서귀포 올레시장 안에는 항상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만 스타벅스 건너편에 있는 제주약수터에서는 기다리지 않고 살 수 있다. 이건 내부에 있는 메뉴판인데 안에 있는 메뉴(&#x3D;현재.......

서귀포 한라네 김밥 [내부링크]

한라네 김밥 올레길 시작하기 전에 같은 숙소 옆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한라네 김밥으로 아침을 시작 하기로 합니다. 한라네 김밥 메뉴 한라네 김밥은 찐빵, 만두도 있고요.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반찬으로도 판매합니다. 특히 여기 짠지가 별미라고 들었어요! 김밥 만드는 모습도 바로 볼 수 있고요. 한라네 김밥은 포장전문 이기 때문에, 김밥 2줄 포장 했어요. 저희는 근처 공원에서 김밥을 먹고 가기로 했어요. 한라네 김밥 3,500원 매운 멸치 김밥 4,000원 깨소금 가득~ 맛있어 보이죠? 작은 무짠지는 2줄이상 사서 주셨고요. 한라네김밥 무짠지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도 하고요. 한라네 김밥은 고소 담백했고.......

제주살이 5일차 제주도에서 혼자 회 먹기 [내부링크]

밀린 일기 쓰기 5월 21일 금요일 아침에 배고파서 일찍 일어난 날 올레스테이 숙소 바로 앞에 있는 gs편의점으로 달려가 사온 순우유 식빵에 피넛버터로 아침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나서 노트북 하면서 올레스테이 샌딩 기다리다가 혼자서 가게된 올레길 6코스 이중섭 거리에서 추억의 코바코 발견 내 사랑 코코넛도 발견 6코스는 숙소에서 역방향으로 출발하면서 짧은 코스라 금방 끝났다. 가까운 거리에도 이런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다니 지명을 곧잘 보는 나 여기는 효돈동 하례마을 쇠소깍에서 점심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올레시장으로 갔다. 회를 먹자! 올레스테이 1층은 펍으로도 운영해서 주류도 판매한다. 맥파이 페일에일 주문 ! 한 상.......

제주살이 6일차 애월 바다에서 맥주 [내부링크]

제주도살이 6일차 5월 22일 토요일 오늘 아침도 Gs편의점의 브레디크 순우유식빵 1장 아이허브에서 산 오렌지가 들어간 초콜렛 3조각 더 먹고 싶었는데 버스 놓칠까봐 빨리 먹었다 ㅠㅠ 제주 한라 대학교를 갔다. 버스 환승 하는 곳 놓치고 내려서 다시 탔지만 무사히 도착한 한라대 여유롭게 왔다. 아침 적게 먹고 머리 써서 배고파배고파배고파 노래부름 제주도 와서 가장 많이 한 말은 배고파 같다. 맨날 끼니 놓치고 애매하게 먹는다. 안에 사람 많은 것 같아서 대충 들어왔는데 돌솥밥으로 주는 남가네설악추어탕 만족 밥 먹고 제주공항 근처니까 16코스 역방향 17코스랑 앞에서 계속 고민했지만 거리가 더 짧은 곳으로 선택! 고양이 집? 멜.......

제주도민이 추천 올레길12코스 맛집 혼밥 신도리 어촌계식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주도민이 직접 추천해주신 신도리 어촌계식당 포스팅 입니다! 어촌계식당은 저처럼 관광객,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맛집이랍니다. 신도리 어촌계 메뉴 가장 좋은건 정식 혼밥 가능하다는 점!!!! 정식은 9천원이고요. 자리물회나 한치물회, 생선구이나 조림도 판매 하고 있고요. 우럭 조림, 아나고탕도 있네요. 신도리 어촌계 원산지 쌀 국내산 김치 국내산 닭 국내산 낙지 국내산 돼지고기 제주산!! 이런데 요즘 진짜 드물죠!! 이게 바로 1인 정식 9천원!! 고등어구이와 제육볶음, 상추까지 나오고요. 왼쪽은 고추잎 같고요. 콩나물 무침, 무생채, 가지무침, 쌈장과 고등어 구이 있고요. 미나리 무침, 배추 김치, 시금치 두부 부.......

여자혼자 제주 올레길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올레길 10코스를 걷기로 합니다. 제주 올레길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 총 길이:15.6km 소요시간:5~6시간 난이도:중 10코스 시작점은 화순금 모래 해수욕장에서 시작 합니다. 올레스테이 샌딩 서비스 이용해서 편하게 왔어요. 시작 스탬프 쾅쾅~ 박고요! 오른쪽 산방산이 있는 방향으로 걷습니다. 썩은 다리 탐방로, 화순 곶자왈 탐방로가 적혀있는 장소로 진입 합니다. 산방산 80만 년 전에 형성된 종모양의 용암덩어리로, 제주 서남부 어느 곳에서나 우뚝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앞에 황우치 해변이 보여요. 날씨가 맑지 않지만 거센 파도, 두 팔 벌려도 안을 수 없는 폭에 가슴이 트이더라고요. 하멜 전시관 앞에서.......

제주 모슬포항 혼밥 영해식당 고사리 육개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주 모슬포 60년 전통의 제주도 맛집 영해 식당 포스팅 입니다! 영해식당 내부와 메뉴 영해식당은 동네 식당처럼 정겨운 느낌이었고요. 제주도 주민 분에게 오래된 식당으로 추천받아 오게 됐습니다. 영해식당은 밀면, 고기국수, 몸국, 만두국, 곰탕, 고사리 육개장, 소고기찌개, 김치찌개, 수육을 만들고 있고요. 고사리 육개장 7,000원 제가 주문한 고사리 육개장인데요. 제주도 고사리가 유명하니까 주문했어요. 반찬 5가지도 나오는데 특히 무말랭이가 맛있었어요. 맵지 않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보통 육개장 먹으면 입이 텁텁 한데 이 육개장은 안 그렇더라고요. 아는 육개장 맛인데 좀 다른 느낌!? 아주 푹~~~ 끓여낸 제주.......

한경면 쌀국수와 껌승 대박 그린 사이공 [내부링크]

그린 사이공 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레길 13코스 역방향으로 걷고 그린사이공을 다녀왔는데요. 그린사이공은 이미 소문난 맛집이더라고요. 저는 그린 사이공을 몇 번이나 가본 지인이 극찬해서 같이 다녀 왔습니다:) 그린 사이공 메뉴 그린사이공 메뉴는 반미 샌드위치, 쌀국수, 껌승 정도로 보시면 되고요! 껌승은 베트남식 숯불돼지고기밥 입니다. 그린 사이공 내부 그린사이공 내부는 완전 깔끔!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었고요. 그린 사이공에는 커피도 판매하는데 라마르조꼬 커피 머신도 있더라구요. 껌승 10,000원 껌승 맛있게 먹는방법! 사장님께서 껌승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셨는데요. 함께 제공되는 소.......

제주도 애월 올레길 혼밥 만지식당 [내부링크]

인생 돈까스를 찾는다면 만지식당 안녕하세요. 제주도 애월 돈까스 맛집으로 소문난 만지식당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만지식당 만지 식당은 &#x27;고내리&#x27;정류장 옆에 있어서 버스로 오시는 분들은 찾기 쉬워요! 저는 올레길 16코스 역방향으로 걷고 만지식당을 들렸거든요. 고내리에서 버스 타고 서귀포로 갈거였고요. 고내리 정류장에서 만지식당 옆에서 찍으면 이런 모습, 거리 이정도예요. 만지식당 메뉴와 예약 만지 식당은 밖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고 있는데요. 왕새우튀김우동은 품절이었고, 야끼소바와 돈카츠 정식 2가지만 고를 수 있었어요. 입장시 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메뉴, 인원 수, 전화번호 입력하면 초간단 줄서.......

제주1일차 제주 가볼만한 곳, 서귀포 새연교 노을 [내부링크]

밀린일기 제주도 1일차 5월17일 월요일 제주도에 왔다. 제주도는 여러번 왔지만 혼자 오는 제주도는 처음이라 색다른 기분이었다. 제주도 올레길이 주된 이유였기 때문에 올레스테이라는 숙소에 예약을 했다. 제주공항에서 서귀포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짐만 풀고 바로 제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새연교로 향한다. 24분 정도로 조회되는데 딱 걷기 괜찮은 시간! 가다가 헤이 서귀포도 있어서 새연교로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가면서 들었던 노래는 A Day At A Time - Gentle Bones, Clara Benin 작은 공원 앞에도 있던 돌하르방 내가 가고싶었던 남미 남미 호텔이 있네! 천지연폭포와 새연교가 있는 길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다. 산책로 따.......

여자혼자 제주올레길 7코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월평 올레 [내부링크]

5월 18일 안녕하세요. 여자혼자 제주도 올레길 제주도살이 2일차 포스팅입니다. 첫 날은 올레스테이에서 3천원이면 먹을 수 있는 죽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오늘은 올레길 첫 날이라 굉장히 설렜어요! 제주도 올레길 팁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활용법 지도의 점선을 확인 하세요! 올레스테이는 제주올레에서 운영하는 숙소라서 올레길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데스크에 있는 선생님에게 올레길 질문을 했더니 표지 보는 방법 등과 같은 설명과 네이버나 카카오에 있는 지도에 올레길 점선 팁을 알려주시더라고요. 사진에서처럼 파란색 선이 올레길을 나타냅니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월평 올레 총 길이:17.6k.......

나는 어디로 흘러가는가 [내부링크]

제주도에 도착한 날과 제주도 호우주의보가 내린 날을 제외하고 매일 같이 올레길을 걷고 있다.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모르겠다, 갑자기. 잘하고 있는지와 같은 문제라기 보단 .. 내가 지금 생각을 하고 사는가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을 알고 있는지, 뿌리가 흔들리지 않고 있는지. 현실성 없게 지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혼자 제주도 한 달 3일차 [내부링크]

5월19일 올레길 이틀 차 올레스테이 조식은 8시에 시작한다. 8시에 먹는 죽을 든든하게 먹었다. 평소에 죽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맛있음 올레스테이는 샌딩 서비스를 제공 한다. 권역이 설정 되지 않은 날은 직접 권역과 코스를 선택할 수 있고, 올레길 시작점까지 데려다주는 올레스테이의 서비스임 https://ollestay.modoo.at/ 저는 이 날은 올레스테이 샌딩 서비스를 이용해서 올레길 12코스 시작점으로 이동! 올레길 12코스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보게 된 열매 올리브 같이 생겨서 반했음 올레길 12코스는 사람 사는 동네를 볼 수 있어 친근했다. 물론 이렇게 바다도 볼 수 있었고 말이다. (가다보면 조금 지치는 구간이 있긴함) 사실 제.......

제주살이 4일차 올레길 쉬는 날 [내부링크]

제주도 4일차 5월 20일 목요일 오늘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올레길을 쉬기로 한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스벅에 공부하러 가려다 그래도 모처럼 쉬는데 아쉬웠다. 버스 한 대 오길래 &#34;중문 가요?&#34; 하고 탔던 버스. 내가 생각한 위치는 아니라서 20분은 걸었다,, 걷다가 빵냄새에 돌아보니 시스타필드 여기 유명한 빵집이었다. 비오는 것 자체는 좋은데 바람 너무 많이 불어서 우산 안 뒤집어지게 잡고 걷느라 힘 빠졌는데 빵집 발견으로 기분 좋아짐 그린 올리브 패스츄리와 홍차 마들렌 겟 빵 먹는 영상도 찍었는데 혼자 재미짐 사실 중문인 줄 알았지만 며칠 지난 지금 내가 간 곳은 제주도 중문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마.......

역삼 선릉 최애 감성 카페 트러스트 [내부링크]

카페 트러스트 안녕하세요. 역삼 선릉 근처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인 트러스트 포스팅이예요:) 선릉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던킨도넛 끼고 올라가면 왼쪽에 보여요! 카페 트러스트는 근처 산책 하다가 알게 된 카페인데요. 사람들도 많고 밖에서만 봐도 카페 분위기가 좋아보였어요. 그래서 바로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궁금해서 동료와 카페 트러스트 도전했어요. 1번째 방문 이 날도 사람이 많은 걸 보고 여기는 항상 바쁜 곳이구나 했습니다. 커피 맛도 기대가 됐구요! 카페 트러스트 메뉴 아메리카노는 3,000원, 카페라떼는 3,500원입니다. 시그니처 찰리브라운, 아인슈페너도 4천원대라 가격이 괜찮은 것 같아요. 강남 오피스 상가에 있어 직장.......

제주도 빵지순례 서귀포 빵집 봉주르 마담 종류와 가격 [내부링크]

봉주르 마담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제주도 서귀포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주도 올레길 7-1코스를 걸었어요. 역방향으로 7-1코스 걸어가다가 전에 제주도 빵맛집이라는 봉주르 마담이 근처길래 방문해봤습니다! 서귀포 버스 터미널, 이마트, 올레길 7-1코스 시작점에서 5~7분 정도 걸리는 것 같고요. 서귀포 문화공원이랑 가까워요(최고) 봉주르 마담은 안에도 3개 테이블, 밖에도 1개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외국 카페 같은 느낌! 봉즈르 마담 빵 메뉴와 가격 봉주르 마담에 크로와상 종류가 대부분이라는 것만 알고 왔는데 올레길 걷고 나니 다 사고 싶어지는 빵들이 가득하더라고요. 까눌레 2,500원이고요. 갈릭 크로와상, 피스타치오 크.......

서귀포 빵집 봉주르 마담 피스타치오 크로와상과 올리브 소시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서 봉주르 마담 메뉴와 가격 소개 해드렸는데요. https://blog.naver.com/3737v/222362604935 오늘은 봉즈르마담에서 구매한 피스타치오 크로와상과 올리브 소시스 후기 입니다. 종이포장지에 빵을 담아주고, 이렇게 비닐 가방에 넣어줍니다. 서귀포 문화공원을 지나가는데 여기 너무 좋더라구요.. 호주에는 주거 공간 말고도 시내에도 넓은 공원이 있어서 쉬기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담소도 나누고 쉬는 사람들이 많은 것 보고 저도 잠시 쉬고 가기로 합니다! 피스타치오 크로와상 4,500원 피스타치오라는 재료가 단가가 있는 편이라서 다루는 빵집이 많지 않거나, 메뉴가 있어도 비싸거든요. 봉주르마담 피스.......

여자 혼자 제주올레길 7-1코스 역방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자 혼자 제주도 올레길 포스팅이예요. 오늘은 7-1코스를 역방향으로 걷기로 합니다. 제주 올레길 7-1코스 서귀포 버스터미널~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총 길이:15.7km 소요시간: 4~5시간 난이도:중 7-1 정방향일 때 시작점이 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 종점이 서귀포 버스 터미널(제주도 월드컵 경기장)인데요. 저는 지내고 있는 숙소가 올레스테이(제주 올레 여행자 센터)이기 때문에 바로 출발 가능해서 역방향으로 시작했어요. 아니 근데.. 바로 뒷편에 있는 cu에 곰표 맥주를 판다지 뭐예요? 곧 먹으러 간다 법장사를 지나가고요. 읭 지나가는데 강아지가 한 마리 스쳐 지나가서 다시 보러 까꿍 꼬리 흔드는 게 너무 귀엽더라고.......

당진 장고항 횟집 추천 나리네횟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당진 석문에 있는 장고항 맛집을 소개 하려고 해요. 당진은 서울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것 같더라구요. 당진 장고항은 실치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희 가족은 여기 10년 단골이예요! 이런 서해안 오션뷰도 소소하게 볼 수 있고요. 안면도에서 집으로 올라오면서 굳이 당진을 들려서 간 나리네 횟집! 산낙지 달아요. 아주 신선하고 달아요.. 진짜 꼭 .. 드세요! 나리네 횟집은 반찬도 깔끔하고 실하게 잘 나와요. 우선 기본 반찬인 바지락국.. 이게 기본 반찬이라니 바지락도 가득하죠? 조개 자체도 실해요. 기본 반찬 두 번째는 실치 부침개! 여기 아주머니가 부침개를 기름은 적당히 넣으셔서 느끼하지 않고 바삭 고소하.......

이마트 와인클럽 50% 할 때 사세요 만체고 치즈 강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마트 와인클럽 혜택으로 만체고 치즈 겟해왔어요! 원래 100g에 7800원 만체고 치즈인데 와인클럽 가입해서 쿠폰만 다운 받음 반값 가격으로 가져올 수 있더라구요. 안 먹어본 치즈라 기대 됐고요. 치즈랑 먹으니 와인도 같이 준비했어요. 퀘소 만체고 자연치즈 원산지: 스페인 100g(410kal) 이 퀘소 만체고 (퀘소는 치즈라는 뜻!) 는 100g, 6조각 있어요. 잘라져 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 좋고요. 두께도 딱 적당해요. 6조각 중에 2조각만 먹어봤는데 와... 맛있어요.. 만체고 치즈는 처음 먹어보는데 좀 신기했어요. 부라타 치즈나 모짜렐라 치즈처럼 신선한 맛도 아니고, 콜비잭 페퍼잭 뮌스터 치즈 같은 쫀득하게 짭짤.......

월요일에서 수요일 사진털기 [내부링크]

월~수 월요일 아침 도서관 잠깐 갔다가 돌아오는 길 씨유에서 본 비비빅 쑥!!!!!!!!! 메로나 피나콜라다도 있었지만 오늘은 비비빅 쑥만 겟 참치 파스타 하려다가 급 변경한 바질 파스타 면은 리가토니 사용 데체코 바질페스토 사용! 치즈는 전에 이마트에서 사고 두고두고 잘 쓰고있는 그라나 파다노 치즈 파스타나 샐러드에 갈아먹기 좋다 날씨가 좋았던 날 엄마 출근 길 같이 했다. 몸이 좀 안 좋아서 따뜻한 햇빛에서 녹아질 것 같은 날 열무와 도너츠가 담긴 봉지랑 잠시 쉬기 오랜만에 드립커피 내려먹기 찹쌀 팥 도너츠c 찹쌀이라 쫀득쫀득!! 다음주 제주도 날씨가 어떤지 봤는데 다 비... 많이만 안 왔으면! 엄마랑 코스트코 도토.......

이마트 와인클럽 가입 상하 리코타치즈 샐러드 50%할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이마트 와인클럽 회원가로 구입한 만체고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이마트 와인클럽 가입하기 와인클럽 가입하는 방법은 이마트 앱 설치&#62; 와인클럽 등록만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상 이마트 회원으로 가입하면 되는 거라 어려운 거 전혀 없어요! 기간에 따라 혜택이나 품목이 다르니 가입해두시고 종종 이마트 가실 때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만체고 치즈랑 함께 구입한 상하치즈 리코타치즈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 와인클럽 대상 매일의 상하 리코타치즈200g 5,200원이지만 반값 할인 중이라 2,700원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한 통에 200g이니 이거 하나에 총 600칼로리고요. 저는 리코타.......

취향 가득 담은 모든 것. [내부링크]

목 목요일 이것은 프렌치 토스트? 아니고 올리브유 듬뿍 뿌린 생미종 식빵 ㅎㅎㅎ 와인아울렛 김포 떼루아에서 1만원 정도에 샀던 로제 와인! 달콤하지 않고 드라이 해서 이렇게 고기나 파스타처럼 기름이 많은 음식과 먹으면 잘 어울린다. 사실상 위처럼 삼겹살에 와인만 먹는 게 아니죠 텃밭에서 딴 쑥갓이랑 야들야들한 상추에 엄마가 만든 김치에 아이패드 틀고..ㅎ 제가 진짜 올리브유 좋아하거든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와인안주는 크래커에 올리브유 듬뿍 뿌려먹기 저번주에 미처 못 본 곽도원 편을 봤는데 너무 웃겨 .. 커피에 케이크까지 디저트 먹으면서 즐겼다,, 저녁은 야채 다 때려넣고 엄마랑 비빔밥!! 밥 먹다가 엄마 머.......

그냥 다 좋았던 속초 카페 우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속초에 많은 카페가 있죠. 저는 카페 우디를 다녀왔는데요. 속초 바다가 보이는 카페 우디 포스팅이예요:) 카페 우디를 가게 된 이유는 삼척 바다를 걷다가 간판이 귀여워서였어요. 카페 우디를 들어가기전 바로 앞에 편하게 누우듯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더라고요. 딱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모습 보자마자 왜 우디인지 알겠던 카페 인테리어였어요. 카페 우디 메뉴 카페 우디 메뉴 다양해요. 커피 메뉴 말고도 에이드나 과일주스도 있고요. 시그니처 메뉴로 흑임자 라떼, 아몬드크림라떼, 솔티드 아인슈페너도 있어요. 음료 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다양한데요. 휘낭시에, 까눌레, 에그타르트, 레몬타르트에 케이크까지 있네요. 저는.......

코스트코 비추천 유기농 와인 더골덴스탈리온 THE GOLDEN STALLIO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스트코에서 추천 와인만 올리다가 처음으로 올리는 비추천 와인 입니다. 와인에도 입맛과 취향이 다르니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 참고해주시고요. The golden stallion 품종:Monastrell 원산지:스페인 빈티지:2019 도수:14.5도 스크류 아닌 오프너 사용해야 열 수 있어요. 코르크 상태고요. 바디는 미디엄 정도 입니다. 가격은 1만원 정도인 걸로 기억해요. 저는 이 가격에도 제 입맛에 맞는 와인 많이 먹었는데 이 스탈리온 와인은 알코올도 너무 튀고 탄닌도 세서 맛이 없었어요. 열고나서 너무 입에 안 맞아, 브리딩은 한 30분 정도 했었고요. 이 글을 쓰면서 충분한 브리딩을 해보고 먹어볼걸 아쉬움도 살짝 남아요. 그래도 재구.......

잔잔 하지만 짜릿할 수 있다. [내부링크]

커어피이 전부터 말하지만 좋아해요 범표원두.. 커피 티백 마저 맛있다 지겨운 주차연습 오늘도 하러 왔습니다,, 쉴 때는 이렇게 유투브로 후진 주차 할 때 운전 수정하는 법을 틈틈히 공부했다. 이 카톡을 보면서 운전 수정하는데도 안 되는 나 무엇 ㅠㅠ 그래도 주차 연습 한 시간 반 하고 엄마가 전보다 10프로 나아졌다고 칭찬 해줬다. 그게 어디야 오늘은 너무나도 피곤하고 너무나도 당이 땡긴 날 스타벅스에 올리브 케이크 언제 없어졌지 그거 맛있었는데 그렇담 집에서 가까운 도너츠 집으로 엄청나게 달았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냥 딱 맛있었다. 너무 달면 물리고 그만 먹어야겠다 했겠지? 당도가 적당해서 하나 더 먹을 수 있었지만.. .......

충무로역 커피 맛집 헤베 커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에 충무로역 커피 맛집인 헤베 커피 다녀왔어요. 헤베 커피는 충무로역에서 멀지 않고요. 이번에 충무로역 근처 온수반에서 점심 먹고 한옥마을도 처음 가봤는데요. 처음으로 여기 필동이라는 동네도 알게 됐어요. 헤베커피는 필동로에 있거든요 :) 헤베커피는 낙원빌딩에 있어요! 입간판이 작아서 잘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헤베커피 메뉴 헤베 커피 메뉴 다양해요. 에스프레소 추출 된 커피 뿐만 아니라 드립커피나 에이드, 티, 와인까지 주문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평일 점심 시간이나 포장은 500원 할인이 되고요! 디저트도 크로플에 초코 스콘, 쿠키 있습니다. 원두는 샘플이 있어서 냄새 맡아볼 수 있.......

충무로 맛집 든든한 점심 차돌양지 온밥, 차돌양지 온면(특) [내부링크]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정도로 쉽게 갈 수 있는 충무로 맛집 온수반! 온수반(구.고수레) 날씨가 좋았던 날 지인에게 맛집으로 추천 받았던 온수반 찾아갔어요. 온수반 입장 하기 전에 QR코드 먼저 찍어 주시고요. 바로 오른쪽에 키오스크에서 메뉴 골라 주문하면 됩니다. 메뉴는 크게 온면, 온반, 수육으로 있고요. 쉽게 온면 &#62; 국수 온반 &#62; 국밥 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그리고 주문 후에 영수증 나오면 대기번호가 나와서 확인 하셔야 해요! 저희도 웨이팅 없는 줄 알았는데 뒷편 벤치에 앉아 계시는 분들이 온수반 식사 기다리고 계시던 분들이더라구요~ 저희는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간 것 같아요. 직원 분이 자주 나오.......

구파발 카페 은평한옥마을 투썸플레이스 [내부링크]

투썸이 그냥 투썸이 아니야~ 한옥 뷰가 보이는 은평 한옥마을 투썸! 투썸플레이스 은평한옥마을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은 오늘 은평 한옥마을을 다녀왔어요. 정확히 얘기하자면 구파발역에서 은평둘레길 3코스 이발산묘역길을 걸었는데요. 진관사 입구가 종점(은평 한옥마을)이라 도착한 곳이 은평 한옥마을 인거죠. 투썸에서는 따로 QR 체크 하지 않고 이렇게 다 수기로 작성 해야하더라고요.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자리인데 너무 좋다,, 투썸플레이스 메뉴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라떼는 투썸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는 원두도 고를 수 있더라고요. 딸기, 달고나, 연유 등 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메뉴가 있더라고요. 좀 놀랐던 게.......

서해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카페 아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있는 카페 아일을 다녀왔습니다. 지도 보시는 것처럼 바로 바다 앞이예요:) 카페 아일 외부 놀랐던 건 바깥 자리가 많다는 거였는데요! 이렇게 외부에 자리가 많은 카페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하이라이트는 이 공간이라고 생각했어요. 카페를 가기 위해 정면에서 보이는 이 테라스 자리가 계단을 올라오면 이렇게나 가까이서 서해안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임을 알 수 있지요. 카페 아일 내부 내부 카페 인테리어는 아기자기 하고 깔끔해요. 화분도 있고요. 테이블이 꽤 많죠? 바닷가 앞이라 그런지 더욱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밖에 있진 못했어요! 여기가 명당.. 카페 아일의 분위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자 [내부링크]

4.26 월 운전해서 엄마랑 파주 헤이리마을을 다녀왔다. 월요일이라 휴무도 많고 아침이라 문 연 가게가 많이 없었다.ㅠㅠ 운전은 이제 할 수 있겠는데 주차.. 배워야지.. 요즘 정말 사소한 일들이라도 다이어리에 다 적고 있다. 깜빡 거리는 편이라 이렇게 메모하고 다이어리 계속 펼치면서 확인하니까 정말 좋은 듯!! 습관으로 만들 것이다. 오늘 다이어리 해야할 일 중 하나는 책 1페이지 읽기. 다이어리에 쓰는 것 것처럼 가시화 하면, 진짜 졸려도 1페이지는 읽게 된다. 12가지 인생의 법칙 중 밑줄 친 부분은 최근에 읽던 부분이었는데 다시 읽은 오늘도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 4.27 화 오전에 도서관에 이 책 읽었다니까 친구가 내가 좋아.......

서울역맛집 도깨비코티지 온두라스 음식 [내부링크]

도깨비 코티지 안녕하세요~! 서울역 10번 출구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온두라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후암동 맛집 도깨비코티지 후기 입니다:) 도깨지코티지는 이렇게 경사진 길에 있어요. 외관이 예쁘던 도깨비코티지! 도깨비코티지 내부 가게는 크지 않고 아담해요.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고 독특 하더라고요. 저는 오픈시간에 맞춰 갔지만 주말 10시 반 정도 되니까 웨이팅 생기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깨비코티지 메뉴 도깨비코티지는 온두라스 음식을 파는 식당인데, 타코나 퀘사디아 좋아하시면 도깨비코티지에서 판매하는 온두라스 음식도 꺼려하지 않을 것 같아요. 선결제, 직접 계산대에서 주문하셔야 합니다! 도깨비 코티.......

후암 초등학교 근처 남산도서관 카페 마모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은 날 서울역에서 온두라스 음식을 판매하는 도깨비코티지에서 아점을 먹고 산책 하고 카페 마모에를 갔는데요.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포스팅 해요 :) 카페 마모에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남산 카페네요! 저는 근처 소월길 산책 하다가 온건데 마모에는 찾기 어렵진 않았고요. 서울역 10번 출구에서도 가깝습니다~ 카페 마모에는 이렇게 올리브색 통일! 올리브를 좋아하다 올리브 색깔까지 좋아하는 저는 마모에 카페 분위기 보고 너무 신나더라고요! 화분도 많아서 파릇파릇한 느낌이고요. 마모에 메뉴 중 아메리카노는 3,500원 입니다. 이렇게 스콘이나 쿠키도 판매하고 있어요. 크로플도 5,500원에 있고요! 카페가.......

치얼스 내 인생 [내부링크]

역시 월요일 아침에는 모닝커피 .. 잘 쓰던 유리컵이 없어져서 새롭게 쓰고 있는 전용잔. 패기롭게(?) 사진 찍었는데 생각 없이 물 가득 따르고 캡슐 하나 추출해서 연하게 된 커피.ㅠㅠ 어제 갑자기 걷다가 &#34;와 올리브유 듬뿍 먹고 싶다&#34; 라고 생각했다. 점심때쯤에 갑자기 스페인 타파스가 생각나서 냉동실에 있는 식빵 꺼내 구워서 빵에 자른 마늘 슥슥 비벼주고 올리브유 들이부어서 만든... 진짜로 나는.. 지중해 재료가 너무 조ㅌr 나혼자 한낮에 시에스타 전 외국에 있는 상상 하면서 먹었다 진짜루 아마도 취했나보다.......(대책x...) 동네 마실 가는 길 10년 전쯤에 샀던 빈티지 남방 입고 농부st 옷은 아주 편한 농부 스타.......

쏠비치 앞 삼척해수욕장 [내부링크]

삼척 쏠비치에서 바라보는 삼척 해변 쏠비치 산책길을 따라 삼척 해변을 내려다 보는 모습 즉, 쏠비치에서 삼척 해수욕장을 바로 갈 수 있다! 지나가면서 보는 모습도 예뻤다. 역시 동해안 바다!! 바람이 좀 불었던 날의 삼척해변 파도 서핑은 안해봤지만 이 정도 바람에서는 강원도 삼척 해변이 서핑 할 바다로 어떤지 모르겠다 인스타그램 게시글 같은 포토존도 있다. 이 의자에 올라가거나 옆에서 사진 찍는 분들도 계시더라 내가 갈 때는 삼척에서 서핑 하는 사람들이 없었지만 서핑 보드도 이렇게 많고 서핑샵 같은 것도 하나 있는 걸 보니 한 여름엔 서핑보드를 대여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중에는 가족들 더 데리고 삼척 리조트에서 숙박.......

목포 맛집 정성김밥 톳김밥, 전복김밥이 메인이예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특색있는 톳김밥, 전복김밥이 있는 목포 정성김밥 후기예요! 목포 꽃게살 맛집으로 유명한 장터식당 근처에 있어요. :) 사실 목포 처음 왔을 때 장터식당에서 배부르게 먹고나서 정성김밥 보고 먹고 싶다고 생각 했었거든요. 2번째 방문한 목포에서 소원 성취 하는 날이예요! 목포 정성김밥 메뉴 정성김밥은 다양한 김밥종류 이외에도 라면이나 떡볶이, 쫄면 등도 팔아요! 동네 분식집 오랜만에 봐서 정겹더라고요. :) 안에서 먹고 갈 자리도 있지만 포장했어요! 톳김밥 3,500원 전복김밥 4,500원 우선 톳김밥... 너무 맛있고요... 진짜 톳의 그 꼬득꼬득한 식감과 찰진 밥의 식감이 &#x27;아 맛있다&#x27;를 연발하게 하더라구요!! .......

딱 그런 요즘. [내부링크]

4.20 화 요즘 자주 이런 생각이 든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 혹은 오늘 하루가 아쉽다. 그렇게 하루를 결정하는 습관이 생겼다. 오늘은 하루를 잘 보냈다고는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불안감에서 온 행위들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하루가 아쉬웠다. 화요일 하루 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엄마랑 운전 연습하는 길에 먹은 아이스크림 엄마가 차 빼느라 먹다 남은 엔초도 내가 마무으리 4.21 수 아침에 일어났는데 멍했던 날. 엄마 출근길 함께 하고 집에 가면 잠들 것 같아서 도서관 가기. 이 자리가 명당이다. 졸린 눈 비벼가며 눈으로 활자를 꾹꾹 눌러봤다. 관심 있는 건 항상 눈에 밟힌다. 엄마랑 운전연습! 일산에 있는 카페나 가자 싶어서 식.......

강남 역삼역 술집 센민 이자카야 사케 입문(메뉴, 자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역삼 테헤란로 있는 센민 이자카야 다녀왔는데요. 이야기 나누기도 좋고 처음 먹어본 사케도 맛있어서(ㅎㅎㅎㅎ) 올리는 센민 이자카야 포스팅 입니다 : ) 센민 이자카야 외부 센민 이자카야는 골목만 잘 들어오시면 눈에 띄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센민 이자카야 메뉴 메뉴는 술집 안주로 있을 수 있는 건 거의 다 있는 것 같아요. 사사미, 해산물 구이, 냄비요리, 튀김류 다양하게 있어요. 주 주류는 사케! 저희는 준마이 아키후지 주문 했습니다. 삶은 완두콩이 기본으로 나오고 사케 잔을 주는데 꽃 모양이 귀엽더라구요:) 준마이 아키후지 53,000원 저희는 사케를 차갑게 반 데워서 반 먹었는데 차.......

역삼 선릉 카페 라떼가 맛있는 아야 커피 [내부링크]

아야커피(AYA COFFEE) 안녕하세요! 역삼 신라스테이 근처에 있는 역삼 선릉 카페 아야커피를 다녀왔던 포스팅 입니다! 아야커피 외관은눈에 잘 띄어요. 아야 커피 이름보다 이 사진을 보고 찾으면 더 쉬울 거예요. 바깥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요. 아야커피 메뉴 아야커피 아메리카노는 3,500원 라떼는 4,500원 입니다. 제로 페이도 가능하고, 스탬프 적립도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다양한 베이커리도 있어요. 스콘, 브라우니, 크로플도 있는데 다 맛있어보였어요. 크로플도 3천원이면 가격 괜찮은 것 같고요! 아야커피 내부 내부 테리어도 깔끔 합니다. 바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요. 보통은 2인-3인이 앉기 좋은 자리가 많아요. 역.......

강릉 베이커리 카페 곳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삼척 쏠비치 가기 전에 강릉에서 커피 한 잔 하고 가기로 했어요. 카페 곳 네비게이션에 카페 곳 주차장 검색하고 갔고요. 아래 사진 맞은편에 주차장 구비 되어 있습니다.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 카페 입니다. 카페 곳 메뉴와 가격 카페 곳은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 라떼 5,500원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 가격도 동일해요. 저희가 9시30분쯤에 방문 했는데도 사람이 많았거든요. 바쁜 매장인데 드립커피를 내려준다니 의외였어요! 카페 곳은 1층,2층 모두 바다가 잘 보이더라고요. 카페 곳 1층 카페 곳 2층 카페 곳 베이커리 종류 오픈 시간이 9시고 9시 반쯤 방문이라서 빵이 많지는 않았어.......

양양 낙산사 맛집 범바우막국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양양 낙산사를 간 날은 햇빛이 무척 뜨거웠는데요. 벌써부터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더라고요. 이미 양양 낙산사 유명한 맛집인 범바우 막국수에 점심 먹고 왔어요. 범바우 막국수는 안쪽에 위치했지만 네비게이션에서 헷갈리지 않게 알려주기도 하고 오면서 이정표가 있어서 쉽게 올 수 있습니다. 범바우 막국수에는 냉면, 막국수, 촌두부, 수육, 메밀전병도 팔고요. 생태찌개, 갈비탕, 떡만두국도 있어요. 범바우 막국수 주차 주차 자리는 넉넉했고요. 막국수 8,000원 엄마는 비빔, 저는 물 막국수를 시켰는데요. 제가 시킨 물 막국수가 맛있었어요ㅎㅎ 막국수가 다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확실히 다른 곳에서 먹은 것과 맛이 좀 달.......

역삼역 작업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Fyi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역삼역에서 가깝고 넓어서 공부나 작업하기 좋은 카페 FYI 포스팅 입니다 ! 카페 FYI(오디너리 핏) FYI 카페 외관인데요. 독특하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알록달록한 색깔은 창문을 꾸민 것! 출입문은 사진에서 잘린 부분이예요~! 카페 FYI 카운터 카페 FYI 내부 카운터를 마주하고 이렇게 긴 테이블이 있어요. 저도 이 긴 테이블에 앉았답니다 :) 뒤에는 2명이 앉아있기 좋은 자리도 있구요. FYI(오디너리핏) 카페는 테이블 아래에 콘셉트가 비치 되어 있어요. 독특하다고 생각했던 자리도 있고요. 안쪽에는 더 많은 자리가 있어요. 이 사진들은 사람이 빠지고 나서 찍은건데요. 제가 방문했던 오후 6시 20.......

삼척 쏠비치 리조트 호텔 방 내부와 오션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카카오메이커스에 소노호텔 라인 와이너리 투어와 함께 패키지 판매해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오늘은 삼척 쏠비치 리조트호텔 숙소 후기입니다:) 저희는 삼척 쏠비치 리조트호텔가 처음이었는데요. 주차를 어디에 해야하는지 몰라서 우선 아무데나 주차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데나 해도 됩니다!! 제가 간 날은 일요일 체크인이라 그런지 주차공간은 여유로웠어요! 쏠비치 방배정은 오후 12시부터 가능 체크인시간은 오후 3시 방배정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일찍 오셔서 번호표 뽑고 방배정 받으시면 될 것 같아요. 혹은 체크인 시간에 더 붐빌 것 같다 하시면 일찍 오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저희.......

소노 와이너리 쏠비치 마마티라에서, 와인 리스트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이전 포스팅은 삼척 쏠비치 리조트 호텔이었습니다. :) 체크인 할 때 직원분이 와이너리 포함 된 상품이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쿠폰도 출력해주시는데요. 저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구입했던 숙소&#38;조식&#38;와이너리 포함된 상품이어서 아래 사진처럼 쿠폰을 받았어요. (서비스로 넣어주는 할인 쿠폰 같은 것도 있었고요~) 와이너리 쿠폰은 와이너리 입장 하실 때 지참 꼭 하셔야 하고요. 쏠비치 와이너리 투어 무제한 와인 시음 가능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저는 쏠비치 바&#38;레스토랑으로 운영하는 마마티라로 갔어요. 1층으로 바로 입장 하면 됩니다! 이건 나올 때 찍은 사진이지만 마마티라 실.......

삼척 쏠비치 사진 찍기 좋은 곳, 산책길, 산토리니 광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입니다:) 엄마와 삼척 쏠비치를 삼척 쏠비치 산책길이 좋다고 해서 예약한 이유도 있기 때문에 바로 나갔어요! 여기는 산토리니광장 아래에 있는 길이고요.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엄마 사진 찍어드렸어요. 길을 몰라도 여기저기 가다보면 다 연결되어 있고 날씨가 좋아서 걷기 좋더라구요. :) 왼쪽 사진의 아래 보면 삼척 해변이 시원하게 보이고 산책로 길이 나있는 것 보이시죠 ? 옆에 바로 소소하게 벽화도 있어서 와인잔 잡고 찍는 사진도 재밌을 것 같고요! 이 사진은 저희 엄마 프사가 되었습니다.. 쏠비치 마마티라 앞 여기는 저녁에 와이너리 투어하는 장소였고요. 삼척 쏠비치 산책로 저희는 산책로를 걸.......

삼송 원흥 스시선명 오마카세(예약, 콜키지 프리 와인) [내부링크]

스시선명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전부터 동네에 가성비 오마카세로 유명한스시선명 가보고 싶었거든요. 예약에 성공해서 방문한 스시선명 후기 입니다 !스시 선명에 간판이 없어요 ! 사진에 보이는 곳이 스시선명이고, 맞은편이 굽네 치킨이예요 :)스시선명 예약방법스시선명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번호인 010-2276-8304 으로 전화해서예약 문의 하면 됩니다~ 저는 월요일 낮에혹시나 싶어 가능한 시간을 여쭸더니, 월요일이라 그런지 다 가능하다고 해서저녁 6시에 예약했어요.점심 타임/저녁 타임으로 나눠져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스시선명 전에 오고 싶어서 예약 시도 한 적.......

벚꽃도 한 때이니 질리도록 보자 [내부링크]

3.29 월요일퇴근후 집.밤공기도 차갑지 않고 시원해졌고몸도 찌뿌둥해서 나갈까 말까 고민 하고 있을 때친구가 딱 3km만 뛰고 오라고 응원(?)을 해줘서... 밖에 다녀왔다.덕분에 예쁜 벚꽃도 봤다.삼송역 원흥역 도래울 쭉 이어진 창릉천 벚꽃일찍 펴서 깜짝 놀랐다는.3.31 수요일근처 카페 중 갑자기 좋아진 카페.마지막으로 가고 싶은 카페.동료들이 함께 와줬다.4.1 목요일서울 벚꽃 숨겨진 명소를 찾았다.정말 만개했다.태어나서 2번째로&#x27;일부러&#x27; 벚꽃구경을 와봤다.처음 갔던 진해 군항제는 안 좋은 기억이었고주.......

강남역 술집 막걸리 무한리필 느린마을 양조장(메뉴, 봄여름가을겨울, 안주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막걸리 못 마셨던 제가 ..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막걸리 딱 하나느린마을 막걸리였는데요.이번에는 느린마을 양조장이 있다고 해서 ㅎㅎ느린마을 막걸리 좋아하는 사람들과 다녀왔어요. 강남역 9번 출구 나와서 걷다다가 메가박스 강남 지나친 후 보여요~ 길은 찾기 쉽습니다! 저녁에 가도 느린마을 양조장이 확! 눈에 띄지 않나요? 요렇게 지하로 내려가면 되고요!강남 느린마을 양조장 생각보다 넓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평일 6시 40분 정도에 3명이 방문했고, 예약은 안했어요.혹시 자리 없나 ..? 싶었지만 다행히 웨이.......

이마트 치즈 페퍼잭 치즈 몬테리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전에 이마트 와인클럽 행사 할 때 구매한미국의 퍼시픽 몬테리잭 치즈(페퍼잭)소분 및 맛 후기 입니다 ! 퍼시픽 페퍼잭 치즈원산지:미국무게:227g치즈 자르기 전 준비: 위생장갑저는 치즈 자를 때이렇게 위생장갑 끼고 해요.손 닦고 치즈 잘라도곰팡이가 쉽게 피는 것 같더라구요.이 페퍼잭 치즈는 이렇게 할라피뇨가 콕콕박혀 있어서부드럽고 짭짤한 치즈에약간 매콤함까지 추가되어느끼 하지 않아맛이나 식감이 즐거운 치즈예요.소분할 때 예전에는 같은 모양으로만 잘랐는데요.요즘은 치즈 사면아래 사진처럼여러 모양으로 잘.......

코스트코 빌라마리아 쇼비뇽블랑 진짜 맛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와인 중에서 요즘 화이트 와인인쇼비뇽블랑에 빠져 있는데요.코스트코에서 빌라마리아 쇼비뇽 블랑구매 후기 입니다c제가 구입한 저번주 정도는빌라마리아코스트코 가격22,990원 입니다.하지만 코스트코 4월 할인행사제품 중 하나로,4월 11일까지코스트코 와인 빌라마리아할인 행사 하고 있으니관심 있는 분들은집어오세요~~~저는 할인 안 해도 이 정도 가격이면 사먹을 것 같아요!!코스트코 화이트 와인빌라마리아 프라이빗 빈 쇼비뇽블랑빈티지:2020수입업자:신동와인도수:13.5도뉴질랜드 말보로위의 동영상은빌라마리아를 고블렛 잔.......

유난히 날씨가 좋은건지 기분이 좋은건지 [내부링크]

월평상시처럼 오전 7시에 기상 후아침에는 아보카도를 잘라요.오늘은 오랜만에 과카몰리를 만들었고요. 산책을 갑니다. 아직 벚꽃 남아있나~~또 질리도록 봐주는 창릉천 벚꽃~~~저녁에는원흥 삼송에 가성비 오나카세로 소문난 스시선명!!!!!코스트코에서 상산테로 스푸만테 들고 엄마랑 솔직히 걱정했는데 엄마도맛있게 잘 먹어줬다는c화요일도서관에서 책 빌리러 가는데동네에 사는 언니 카톡이 와있었음그래서 예쁜 벚꽃 같이 보려고만났다 ㅎㅎ이런 즉흥 너무 좋아 증말좋아하는 사람들이가까이에 있다는 건 정말 .. .......

새출발 하듯이 걷고 또 걷기(타이탄의 도구들, 느린마을, 미드나잇베르가못, fyi) [내부링크]

3.15 월요일많은 후회로 시작했던 아침이었다내가 너무 한심했다후회 참 안 하는데정신차려 이 사람아!!!그나마 다행인건 전날 과음으로 일찍 일어난 것그나마 다행인 건 고양시 스마트도서관을 통해지하철 오기전에 책을 빌렸다는 것이전부터 읽고 싶었던타이탄의 도구들있는 것 보자마자 고민안하고 빌렸고,출근 하면서 읽어나갔다.타이탄의 도구들에서 권하는 것 중 하나는아침일기시작이 반이다우선 써이 날 몸 상태가 매우 안 좋았다점심시간에도 자고그냥 걸었다.퇴근 길날씨도 좋고 그냥 또 걷기나 하자한 4.......

삼송 원흥 포장 횟집 동하수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전에 19크라임즈 쇼비뇽블록 먹으면서 동하수산 모둠회 함께 했는데요. 동하수산 모둠회 대30,000원삼송과 원흥 맛집 동하수산이지만 조금 애매한 위치라 저는 배민으로 주문 했어요. 배달료는 3천원이었습니다. 동하수산 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가격만 봐도 괜찮은데 맛있다는 극찬의 리뷰를 보고 고민하지 않았어요.광어 우럭 연어 등 같이 먹을 수도 있고, 오징어튀김도 포함된 메뉴가 있어서 골고루 먹고 싶을 때 딱 좋겠더라구요.야채, 다대기, 서더리(?) 까지 주는 매운탕 재료도 함께 주문 했습니다. 이게 신의 한수.......

재방문한 역삼역 지오바네 커피 GIOVANE COFFE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산책 하다가 역삼역 근처에 커피가 맛있는 카페 발견 했어요!멀리서 볼 때 간판이 귀엽더라고요. 딱 봐도 카페다! 싶었던 역삼역 카페 지오바네.지오바네 외관의자 세 개 있는 것도 너무 귀엽고,,밖에서 주문하고 앉아서 먹고가면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카페 지오바네 메뉴지오바네 카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원두 선택이었어요.원두종류를 고르는 게 아니라호주식, 이태리식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티라미수는 주문하면 레이디핑거에 크림 올려서 주는 것 같아요.CS Blend 와 Deep gray라마르조꼬 에스.......

어떻게 살면 되는지 엄마에게 물어봤다. [내부링크]

3.22 월요일아침에 조금 일찍 나와서고양시 스마트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했다. 오늘 빌린 책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프랑수아즈 사강지하철에서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술술 읽었다. 오랜만의 연애소설이라 흥미로웠다. 물론 사강 작가의 필력 덕분이고. 오늘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뛰쳐나가고 싶었던 날이었다. 회사 다닐 때 가장 좋은 시간은 일 안하고 산책하는 점심시간. 날씨 좋은 날에 품은 선정릉 산책!진짜 기분 째진다!! 라고 생각했다.어쩌면 나는 여행을 좋아했던 이유가이렇게 잔뜩 걸을 수 있어서 때문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점심.......

창릉천 벚꽃, 저녁과 밤 사이에 [내부링크]

3월29일 언제 이렇게 벚꽃이 폈지!?천이 꽁꽁 얼어있었던 겨울이 지나고이제 잔잔하게 흐르는 봄이 오나보다.아파트 사이로 걸려있던 해

올해 서울 벚꽃 숨겨진 명소 허밍웨이 길 낭만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방금 2021년 4월 1일로 다녀온서울에서 숨은 벛꽃 명소허밍웨이 길 추천 포스팅 입니다! 아래처럼 풍성한 벚꽃, 흩날리는 벚꽃 확인 할 수 있는허밍웨이 길 아래에 동영상에서 벚꽃이 내린다~ 샤랄라 하는 동영상 확인 가능하고요.허밍웨이길은 네이버지도에도 나오니동선 쉽게 확인 가능 합니다.저는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로나와서 허밍웨이길 걸었어요.이렇게 허밍웨이길이 딱하늘에 벚꽃이둥둥둥사실 허밍웨이 길초반에는벚꽃이 듬성듬성이라생각 보다는 풍성하지 않네? 라고 생각했거든요.......

대전 둔산동 정부청사 상무초밥 배민 포장 솔직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대전에서 머문 숙소 근처에 둔산동 직영 상무초밥이 있어서 먹어봤어요~!토요일에 방문했고 저녁에 포장 하려고 했는데도 40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인기 맛집. 포장도 40분 걸리는데 홀에서 먹으려는 사람이야 오죽 많겠나요ㅠㅠ긴급재난 지원금 사용도 가능하고 위생등급도 매우 우수에 안심식당 지정도 된 상무초밥이네요!앞에 사진고ㅓ 함께 점심 특선 등 매뉴도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상무초밥 있는 곳이 대전 정부청사라 평일에는 직장인도 많을 거 같아요. 평일에 상무초밥 오면 더 이득이네요!저는 매장에서 포.......

창릉천 삼송역 카페 Frienz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삼송역에서 가깝고 창릉천 길에 있는 frienz 카페 포스팅 입니다.제가 방문 했던 건 작년 할로윈이라서 귀여운 호박 조형물도 설치가 되어있구요. 화단에 꽃도 있어서 눈 부터 즐거웠던 카페였어요.특히 날씨 좋은 날, 밖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라스 자리가 많고요. 이제 봄이 오면 더 앉기 좋을 것 같아요. 카페 Frienz 내부들어오면 딱 보이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여러명이 앉기 좋은 큰 테이블을 중심으로 좌우에 2인 정도 앉기 좋은 자리가 있고요. 그림도 걸려있고, 테이블에도 화분이 있어 단조로워.......

나를 믿을 수 없었던 한 주(선정릉 산책, 와인안주, 북한산) [내부링크]

월요일..(쓰고 있는 지금 일주일이 지나서 더 놀라운 일주일) 점심시간에 아티제를 갔다. 역삼에는 아티제가 참 많다. 아티제 따뜻한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내 입맛에는 너무 쓰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킨 동료 입맛에 너무 시다고 해서 서로 바꿔먹었다. 같은 원두일텐데 뭐지? 그리고 아티제 바질마카롱.사무실 들어와서 커피랑 냠냠,, 먹었는데,, 바질 향만 살짝 나고 그냥그랬던. 아티제 마카롱 바닐라가 오히려 맛있음영어 자꾸 까먹어서 다시 시작한 영어공부 독학 앱 최강자 cake. 진짜 앱 한 번 들어가긴 힘들지만,, 하면 하니까,, 마켓컬리에서 시킨 페이브 콜롬비아 블.......

이마트 와인 모아나파크 에스테이트 말보로 쇼비뇽블랑(feat.상무초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이마트에서 모아나 쇼비뇽블랑 데리고 온 후기 입니다! 사실 이마트에서 모아나파크 에스테이트 말보로 쇼비뇽블랑 15,000원 정도로 기억하는데 우연히 마트 간 날 저렴하더라구요! 마침 초밥이나 회 먹을 예정이라 바로 집어왔어요:) 모아나 파크 에스테이트 말보로 쇼비뇽블랑원산지: 뉴질랜드 말보로빈티지:2020도수:13도모아나파크 가벼운 바디감색깔은 은은한 노란색이고요. 향은 많이 튀지 않던 앨런 스콧 하고 비슷했어요.앨런스콘 쇼비뇽블랑처럼 와인 자체 특색이 크진 않았고요. 음식과 먹어.......

이마트 티네 스키퀸 브라운치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세상에 치즈 종류가 너무너무 많죠! 브라운치즈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마트에서 집어온 브라운치즈 후기 포스팅입니다:)티네 스키퀸 브라운 치즈가격:9천원용량:250g보통 치즈는 탄수화물이 없는데 이 스키퀸 브라운치즈는 당도가 있는지 탄수화물 함량이 다른 치즈에 비해 높네요!브라운 치즈는 처음인데 원산지는 또 노르웨이예요. 노르웨이 치즈는 또 처음 먹어보네요:)치즈 번쩍 들어서 비닐을 뜯으면 카라멜 굳은 것처럼 치즈 한 덩이가 있어요. 치즈 냄새는, 카라멜처럼 정말 달콤해요!저는 치즈 그레.......

노르웨이 스키퀸 브라운치즈 먹는 방법! (feat.코스트코 아가베 시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 브라운치즈 포스팅을 올렸는데요.사실 브라운 치즈 자체가 생소해서 어떻게 먹을지 궁금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브라운치즈 맛있게 먹는 방법,브라운치즈 활용법 들고 왔어요 :) 우선 첫번째로1. 그냥 먹는다그레이터 없어도 돼요. 칼로 대충 잘라내서 스낵처럼 드셔도 좋습니다.브라운치즈에 우유와 카라멜 풍미가 가득해서종종 스낵처럼 꺼내서 먹는 콜비잭치즈나 뮌스터 치즈보다 브라운치즈가 그냥 먹어도 더 맛있더라고요.2. 크래커와 먹는다우선 준비물은크래커, 아가베 시럽이나 메이플시럽, (+치즈 그레이터)입니다.크래커.......

더디게 지나간 평일과 결혼식 후 대전 여행(대전 씨유곰표맥주 파는곳) [내부링크]

회사 내부를 전반적으로 바꾸었다. 자리 이동은 물론 , 이것저것 소품들도 자리를 재배치 했다. 그거 조금 움직였다고 배고팠던 오전.점심은 간짜장에 탕수육. 이사느낌 나게.후식은 역삼 카페 해머스미스. 여기 밀크티가 맛있다고 동료가 칭찬했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다.오후에는 손님이 찾아와서 스타벅스 돌체라떼와 달다구리 케이크까지 먹으면서 당 충전 제대로 했다.옮긴 자리에서 보이는 것들처음으로 오호라 네일을 해봤다. 광고 너무나도 많이 나오고, 네일 예약도 못해서 부랴부랴. 큐티클 정리 못해서... 그리고 며칠 안 되서 손톱 얌전히 못.......

이마트 그랑도르 에담 치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그랑도르 에담치즈 소개합니다. 저는 원래 에담치즈 좋아하는 편인데요. 마트에서 에담 치즈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랑도르 에담치즈는 슬라이스에 소량으로 나와있더라고요.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 구매 했어요:) 제가 발견하지 못한 부분은 성분의 나트륨 부분! 이 치즈가 160g인데 100g기준으로 하루 권장량의 84%를 차지하더라고요. 구매 하고 약간 당황 했어요.그래도 어느 잠 안 오던 날 밤, 간단하게 와인 한 잔과 그랑도르 에담치즈 꺼내서 먹어보았어요. 장수는 8장, 한 장 당 20g정도 하나보네요. 그랑도르 에담치즈 맛은.......

역삼동 카페 HAR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점심 먹고 산책 하다가 발견한, 역삼역 근처 카페 HART CAFE 소개 합니다. 메뉴테라스가 있어요. 방문한 날처럼 날씨 좋은 날은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면 기분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역삼 HART CAFE는 스폐셜티 커피인 리브레 원두를 사용한다고 나와있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운터가 바로 있고요. 자리도 널찍널찍 합니다. 통유리로 시원시원 하고, 채광이 잘 들어오던 카페 입니다. 눈사람이나 선물 같은 소품으로 준 인테리어 가 깜찍 했어요 :) 제가 주문한 음료는 아메리카노고요. 리브레 커.......

커클랜드 코스트코 쇼비뇽블랑 재구매 후기(feat.연어샐러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는 코스트코 정말 좋아하거든요! 작년에 코스트코 쇼비뇽블랑 사먹었는데 언젠가부터 인기가 많아서인지 안 보이더라구요. 저의 첫 소비뇽블랑 입문은 커클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이었고, 기억이 너무 좋았는데 오늘 딱! 코스트코 일산점에 있는거예요! 재고도 꽤 있었고, 대신 회원카드당 1개만 구매 가능합니다. 코스트코 화원카드당 1개&#x3D;코스트코 인기품목 이라는거죠!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말버로티 포인트 소비뇽블랑가격:9,790원원산지:뉴질랜드 도수:12.5도빈티지:2020년사실 소비뇽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서메리, 직장인이라면 공감하지 않을까 [내부링크]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서메리 작가는 유튜브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던 분이다. 영어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예전에 영어공부 방법 컨텐츠로 본 적도 있고, 동기부여를 위해 가끔 보는 세바시 강의를 통해서도 본 적이 있다. 차근차근 하게 말을 하시고 자신만의 가지를 뻗쳐 나가는 모습에 직접 쓴 책도 궁금했던 차에 빌리기 된 서메리 작가의 &#x27;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x27;기억에 남았던 문장들 *하지만 아리어니하게도 효율 따위는 접어 두고 세상에서 가장 느린 이동 방법을 택한 순간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 두 발로 터벅 터벅 걸으며 지금껏 수없이 지나치면서도 한 번도 눈치채지 못했던 거리.......

삼식이 일주일(블루보틀, 마켓컬리 브런치, 엄마와 서오릉) [내부링크]

처음으로 블루보틀을 갔다. 일본 여행 갔을 때도 꼭 미국에서 블루보틀 가겠다며 안 갔고, 한국에 블루보틀 들어온다고 했을 때 관심도 없다가 이제 가게 된 블루보틀. 순전히 후룩커피 만큼 맛있는 드립커피가 먹고 싶어서. 애교뿜뿜 제이지 ㅋㅋ소시지를 좋아하는 내 친구 덕분에 나도 먹은 거 이상으로 개감동! 밤에 자기 아쉬운 날은 어김없이 듀오링고를 한다. 집에서는 불어 듀오링고. 불어를 제대로 공부한 적도 없고, 특히나 스페인어처럼 대충 발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서 하나하나 간단한 회화를 알려주는 게임으로 한다. 듣고 따라하는 프랑스어 듀오링고 재밌다.(스페인어.......

코스트코 연어샐러드 솔직후기 [내부링크]

코스트코 연어샐러드14,890원이번 주말에 코스트코에서 연어샐러드 먹었어요. 코스트코 연어 유명한데 이제야 처음으로 먹어봤네요! 연어 샐러드라는 이름 답게 아래에 양상추 등 채소가 적당히 깔려있어요. 연어는 두툼하게 썰려 있습니다! 길쭉~ 하고 두툼~한 코스트코 연어. 코스트코 연어 샐러드에는 한 종류의 소스 2개가 들어있는데요. 레몬과 마늘이 들어가 있어서 연어를 찍어 먹어도 되고, 연어샐러드에 뿌려서 드레싱으로 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연어샐러드 소스 맛은 입에 잘 맞지 않았고 엄마는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대신 저.......

조양마트에서 산 19 크라임스 소비뇽블록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와인의 성지 자양동 조양마트에서 구매 했던 19크라임즈 소비뇽블록 개봉기 들고 왔어요~~조양마트에서 와인 구매하면 와인 가방에 담아주시거든요. 와인 한 병 구매해도 휴대 하기도 좋고 선물 하기도 참 좋아요. 19크라임즈는 호주와인으로, 특히 쉬라즈가 유명한 걸로 알고 있었어요! 지인이 19크라임즈 소비뇽블록도 괜찮다고 추천해줘서 구매해봤어요.19 Crimes sauvignon block19 크라임스 소비뇽블록원산지: 호주도수: 12도가격: 1만원 후반~2만원 초중반대구매처: 자양동 조양마트해산물, 특히 회.......

대전 카페 갈마동 후룩커피 인생 커피 찾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대전에서 잠깐 갔던 갈마동 둔산동 카페 후룩커피 포스팅 들고 왔어요! 큰 유리창으로 후룩커피 안이 보여요. 밖에서 봐도 깔끔해보이죠?후룩커피 메뉴메뉴 잘 안 보일 것 같고, 확대도 귀찮을 수 있으니 가깝게 다시 찍었어요.아메리카노 가격은 3,800원이예요. 홀 이용 안 할 때는 500원 가격 할인 되는 것도 마은에 드네요! 커피 뿐 아니라 논커피 메뉴도 많아서 커피 안 드시는 분이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후룩 커피가 드립커피로 유명한 줄 몰랐거든요. 드립으로 내려주는 원두 종류가 다양한 것 보고 아, 여기 드.......

신라스테이 구로 뷰와 24시간 스테이 호캉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구로 신라스테이 24시간 스테이 후기 포스팅 입니다.방문 시점은 사회적 거리단계 2.5단계였으며, 신라스테이 조식과 투고 도시락 모두 가능 했습니다. 구로 신라스테이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가까워요! 네이버 지도 기준 8분 소요 됩니다. 또한 한 10걸음 정도 걸으면 gs편의점 있어서 간식 같은거 간단하게 사기도 좋아요. 체크인 빨리 하면 업글 해주는 조건으로 예약 했는데 저녁에 체크인해소 업글은 못했고요. 대신 화장실 샤워부스와 욕조 선택할 수 있었어요.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합니다! 묵은 숙소는 19층, 스탠다드룸이예요. .......

양평 둘레길 1코스 문화유적길 양수역~신원역 산 조심하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이번주 주말 날씨가 좋다길래, 양평 둘레길 또 다녀왔어요. ㅎㅎ나의 둘레길 준비물양평 가는데 편도로만 2시간 정도 걸려서 책을 항상 챙기고 다녔는데요. 사실 책이 걸을 때 짐이라서요. 이번에 안 가져가려다가 도저히 할 게 없을 것 같아서 파스타로 맛보는 후룩후룩 이탈리아 역사(이름 귀여움) 책, 비상 현금, 길리안 다크초콜렛, 물소리길 지도와 도장찍는 책자, 소독제, 무선 이어폰, 여분의 마스크 챙겼어요! 오늘은 양평 문화 유적길 1코스를 갈거라서요. 양수역에 내렸어요! 양수역 2번 출구 물소리길로 나가줍니다~~나오면 왼쪽에 바라 요.......

잠이 안 오는 이번주 일상털기(아야커피, 쿵푸걸, 둘레길, 한우만) [내부링크]

얼마나 무난했으면 사진이 없다 2월15일 월요일..2.16 화요일별 탈 없이 업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3호선 타고 압구정-옥수역을 지나갈 때 해가 지고 있었다. 아... 너모 예쁜 거 아닌가.가족 단톡방에 보냈더니 언니가 현실은 집으로 퇴근중? 이라며 팩폭 ㅎㅋ2.17 수요일역삼역에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가봐야지 하고 이제야 가봤다. 이름하야 &#x27;아야커피&#x27; 외관 깔끔하다. 회사가 많으니 대부분 포장할 줄 알았는데 앉아서 커피 마시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다. 네. 그래서 저도 머그잔으로 시켜봤어요.사실 이 라떼아트가 넘 보.......

코스트코 와인 쿵푸걸 리슬링 완전 만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가격에 비해 맛있기로 소문난 코스트코 쿵푸걸 후기예요!쿵푸걸 리즐링원산지:미국품종:리슬링도수:12.5도구입처:코스트코가격: 1만원대쿵푸걸 리슬링 색깔, 기포 정도 동영상으로 보고 참고하세요:) 맑은 노란색깔이 청량하니 정말 예쁘더라고요. 낮에 보는 와인이라 그런가 더 영롱하니 예뻐보이돈 쿵푸걸 리슬링!! 이 날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라도 있으면 밖에서 마시고 싶더라고요. 저는 쿵푸걸 리슬링 한 잔과 크래커, 올리브치즈 절임 곁들여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우선 코스트코 화이트 와인 쿵푸걸 리슬링 향.......

코스트코 커클랜드 프로세코 스푸만테 재구매 의사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코스트코 커클랜드 프로세코 궁금했다가, 호기심에 구매해 본 후기입니다!우선 저는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 커클랜드 프로세코는 와인안주로 올리브오일에 새우와 토마토, 로즈마리 넣어서 감바스와 간단하게 해먹었어요. 평소보다 오일도 적게, 빵 없이요! 커클랜드 시그니춰 프로세코생산지: 이탈리아 &#62; 베네토 주등급:D.O.C.G도수:14.5도가격: 7천원대 당도: 엑스트라 드라이 이탈리아 등급 체계 중 DOCG 등급이고요. 좋은 등급이긴 하지만 꼭 이 라벨이 있다고 무조건 맛있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우선 입맛, 취향이 다 다르니, 누.......

고양 스타필드 일산 와인앤모어 행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일산에 와인앤모어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다녀 왔어요.일산 와인앤모어는 고양 스타필드 2층 끝에 있는 일렉트로 마트 안에 있습니다! 들어가기전에 일렉트로 마트 맵이 있어요. 맵에서 와인앤모어는 하단에 위치 하고 있네요!오피스디포 근처로 가다보면 와인앤모어가 있더라고요!보통 와인은 마트에서 구입하는 편이고요. 와인앤모어는 처음 방문해봤어요. 사실 와인 말고도 맥주도 다양하다고 하더라구요. 이 날은 생각한 맥주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와인앤모어에서 세일중인 상품은 따로 빼놓기도 했고요. 루이자도 샤블리.......

코스트코 프렌치롤 생지 추천 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코스트코 생지를 맛있게 먹어서 코코 생지 구입해왔어요~아는 분들은 아는 코스트코 프렌치롤인데오!아니 이거.. 친한 언니네 가서 첨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산건데 이미 인기템인지 제가 간 날 정말 많은 분들이 이 프렌치롤 구입하시더라고요. 코스트코 프렌치롤은 한 봉지에 6개가 들었고 4봉이나 있어요. 심지어 간편하게 지퍼팩으로 되어있고요. 한 봉에 300g 이니 1.2kg 네요. 가격마저 사랑스러운 원산지는 프랑스고 별도의 해동 없이 200도에서 220도 가열된 오븐에 9-15분만 돌리면 되는 간편 상품 입니다.저는 코스트코에서 사.......

구로 신라스테이 조식 뷔페 가능, 투고 도시락도 괜찮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이번에 구로 신라스테이를 다녀왔어요. 신라스테이는 청결도나 분위기 등 어딜가나 가격대비 중간 이상은 하고,비즈니스호텔이다보니 부담없는 호텔이예요 ! 코로나 2.5단계 (21년 1월 21일 기준) 구로 신라스테이 조식 뷔페 가능 합니다. 1월 21일 아침, 조식을 먹으러 2층 카페로 내려갔어요. 사실 신라스테이 투고 도시락을 먹을 예정이었는데 8시 30분 정도에 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오랜만에 조식 뷔페라 신라스테이 조식 뷔페 이용하게 되었어요. 신라스테이 투고 도시락(8,000원)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준비되어 있던 신라스테이 투고 도시락.......

다 먹고 살려고 하는건데(feat. 새마을 구판장) [내부링크]

2월1일 월요일우와 월요일..그래도 지하철에서 읽을 책이 없어서 몇 분 일찍 나와, 출근 지하철 타기 전에 책 2권을 빌렸다.내가 좋아하는 아무튼 시리즈의 아무튼, 요가를 빌렸다. 고양 스마트 도서관에 있는 아무튼 시리즈를 이로써 다 읽게 되었다.그리고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인 김하나 작가의 말하기를 말하기. 타인과 소통할때 말하기에 대해서인 줄 알고 빌렸다. 생각한 주제는 아니었지만 끝까지 다 읽었다. 퇴근 하니 주문했던 홍가리비가 도착해있었다.센스쟁이 엄마가 해감 해놔서 가리비 술찜을 해먹을 예정이었으나통마늘이 없는 관계로가리비 치즈구이를 만들었다. 화이트 와인과 함께 먹.......

베를린 리슬링에는 치킨이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얼마전에 이마트 일산점에서 베를린 리슬링을 구입했어요. 친한 언니가 먹고 싶어했는데 드디어 베를린 리슬링 개봉한 후기 입니다 이마트 일산점 와인코너에서 보다가 없어서 돌아서는데 이렇게 별도로 진열 되어 있더라구요. 거기다 맨 아래에! 이런 길쭉한 와인병은 더 멋스럽고 세련되게 느껴지더라고요. 베를린품종:리슬링 원산지:독일도수:10.5도저희는 삼송 치킨 맛집 에쓰오 치킨에서 주문했어요. 배터 치킨 양념에 텐더 매콤한맛, 감자튀김, 떡볶이까지!! :)베를린 리슬링 색깔은 이렇게 맑은.......

여행 추억털이와 조양마트 재방문, 커피와 술이 일상 [내부링크]

2.8 월요일퇴근 하는 저녁, 별이 많이 떴다. 핸드폰에도 별 사진이 이렇게나 밝게 찍히다니 정말...! 놀랍다. 설날 연휴가 있다는 걸 알아서 그런지, 자기도 아쉽고 잠도 안 왔다. 오랜만에 네이버 클라우드 들어가서 추억털이 했다. 새벽 3시가 넘는 시간까지 추억털이...... 뒤죽박죽 .ㅎㅎ작년 프랑스 니스 카니발 축제. 혼자였지만 소름끼치게 재밌었다.그리고 니스 바다. Au revior 할아버지 보고 싶습니다.이탈리아 워홀 당시 동료들과 밀라노식이 아닌 나폴리식 피자 체인점에서 1인 1피자네 진짜 1인 1피자 하더라고요. 흔히 파는 페로니 캔맥주만 먹다가 처음 먹었던 다른 종.......

선릉역 숨겨진 카페 그레이 커피 재방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설날 잘 보내셨는지요~?저는 요즘 회사 근처에서 새로운 카페 찾는 낙으로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어요.ㅎㅎ오늘 간 카페는 선릉역에 숨겨진 카페, 그레이 커피 입니다! 우연히 선릉역 갔다가 발견한 카페인데 지하철 2호선 아닌 수인분당선 근처에 있고요. 혹은, 선릉역 근처 지상에서 여기로 들어가시면 그레이 커피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선릉역 카페 그레이커피의 메뉴가 정말 다양해요. 특히 가장 좋았던건 원두를 고를 수 있다는 것!!! 고소한 원두도 좋아하지만 산미 있는 커피를 선호하고.. 라떼랑 아메리카노 골고루 먹는 저에게 원두옵션은.......

홈파티 디저트 와인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오랜만입니다. 날씨도 추웠는데 건강히 계시는지요? 이번 포스팅은 연말 홈파티 때 달달하게 먹었던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 포스팅인데요. 저는 드라이 레드 와인을 선호하지만 다른 사람과 가볍게 마실 때는 당도 있는 와인을 준비하는 편이예요.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Castello del poggio달콤한 화이트 와인이탈리아 와인도수:7도롯데마트에서 구입한 와인입니다! 수입원은 롯데칠성음료가 되겠고요. 머그잔에 따라본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 입니다. 기포가 강하지 않아요. 영상처럼 가벼워서 목넘김 좋고요. 색깔은 노란 빛이 돌.......

역삼 카페 범표원두 라떼 맛집 인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오늘 역삼역 근처에 있는 카페 범표원두를 다녀왔어요. 우선, 진짜 꼬소한 라떼 맛집.. 커피 맛집 입니다 여러분..! 외관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져요! 범표 원두 카페를 들어가면 이런 느낌. 지금 코로나 2.5단계라 안에서 먹고 갈 수 없지만 테이블 3개 정도가 있는 아담한 규모의 카페 입니다! 카페 이름답게 원두도 팔고 드립백, 심지어 커피캡슐까지 판매중이더라고요. 커피가 맛있으면 캡슐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입니다! 범표 원두 메뉴판 입니다. 메뉴가 많지 않지만 주력하는 메뉴가 느.......

자양동 조양마트 와인 성지로 핫한 곳 10%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와인을 좋아하는 저는 우연히 월요일 오전에 와인의 성지로 핫한 자양동 조양마트와 새마을 구판장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구경 가고 싶다고 생각 하다가 추진력으로.. 월요일 퇴근 하고 바로 건대로 달려갔습니다 ㅎㅎ 조양마트서울 와인 성지 조양마트는 와인 종류가 다양하고, 저렴하다는 이야기가 많은 곳! 조양마트는 지도에 보시는 것처럼 중국음식 골목에 위치해 있고요. 2호선,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6번 출구 에서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마트 자체가 크지 않은데 와인이...정말 많아요!왼쪽에 사진이 잘렸지만 레드와인 호주의 19크라.......

앨런 스콧 말보루 쇼비뇽블랑 추천 ALLAN SCOT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저는 드라이 레드 와인을 선호하는데 요즘 화이트 와인이 끌리더라고요. :) 예전에 코스트코 소비뇽블랑을 맛있게 먹은 기억도 있고, 처음 먹은 이름 기억 안나는 샤도네이는 맛없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건대입구역에서 가까운 자양동 조양마트에서 앨런 스콧 소비뇽블랑 업어 왔어요 ㅎㅎ자양동 조양마트 와인 방문기는 여기 있습니다. 자양동 조양마트 와인 성지로 핫한 곳 10% 온누리상품권 사용처앨런 스콧 소비뇽블랑 2020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ALLAN SCOTT MARLBOROUGH SAUVIGNON BLANC구입처: 조양마트도수:12.5도.......

신라스테이역삼 카페 피그 커피 [내부링크]

피그커피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지난번에 역삼 카페 역삼 카페로 범표원두를 소개했는데요. 범표 원두 옆에 있는 피그 커피에 사람이 많아서 이번에 피그 커피를 다녀왔어요:) 참, 역삼 신라스테이에서도 진짜 가까운거리예요. 지도상에 있는 &#x27;수라산&#x27; 옆에 &#x27;역삼 신라스테이&#x27; 이고, 바로 골목 왼쪽으로 들어오면 쉽게 찾을 수 있는 피그 커피! 신라스테이 커피도 맛있지만 신라스테이에서 머물고 나서 범표원두나 피그커피 가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지난번 포스팅역삼 카페 범표원두 라떼 맛집 인정여튼, 피그커피 후기 나갑니다. :) 피그.......

역삼 카페 블루샥 커피 Blu Shaak coffee [내부링크]

블루샥 커피 역삼점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역삼 신상 카페가 생겨서 다녀왔어요! 파란 상어, Blue shark 일 것 같은데 간판이 Blu shaak 예요. 커피를 내부에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오른쪽 창 열린 곳에서 주문 및 픽업 가능해요. 카페 공간이 협소하고, 대부분 직장인이라 카페에 들어가지 않고 주문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Blu Shaak 메뉴판블루샥 메뉴는 다양한 편이었어요. 아메리카노, 라떼 같은 커피류 외에도 티나 프라페 종류도 많더라고요. 에이드에 들어가는 것 같은 자몽과 레몬이 생과일로 있고요. 교토 우지 말차라떼와 블루샥 밀크티는 병에 담겨 있어요. 빠.......

넷플릭스 일상 스트리트 푸드(길위의 셰프들) 랜선여행 가능 [내부링크]

내가 저번주부터 푹 빠진 넷플릭스 강추 스트리트 푸드!!워낙 먹는 것도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하는 내게 제격이었다.장르는 음식이 나오고, 힐링 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라고 보면 될 것 같다.세계 유명한 길거리 음식을 찾고, 그 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 그 요리를 왜 시작했는지, 길거리에서 하게 된 계기 등 요리사들의 인터뷰가 나온다.그리고 쉽게 시작한 사람은 없으며, 쉽게 해오던 사람도 없다.처음에 시작한 건 내 욕망을 충족 시켜줄 수 있을 것 같았던 스트리트 푸드 라틴 아메리카편. 이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피자.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치즈를 좋아한다고(저도요!)치즈를 위에 뿌리는 게 아니라.......

홈파티 요리와 트레이스더스 달달한 와인 발레벨보 까티나 모스카토 다스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인데요.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크리스마스 이브에 다들 맛있는 것 드셨나요? 저는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이고 회사도 쉬는 날이라 오늘 약속이 있었는데요 :) 파스타와 와인을 먹었어요. 모스카토 다스티는 많은 분들이 알 것 같아요. 이탈리아의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인데요!: ) 어느 요리랑 먹어도 정말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달콤한 와인 찾는 분들은 꼭 한 번쯤 마셨을 것 같아요!발레벨보 까티나 모스카토 다스티이태리 와인답게 스크류가 아니라서 꼭 와인오프너 필요합니다. 스파클링 와인이지만 샴페인처럼 뻥~ .......

양평 둘레길 4코스 양평역~원덕역 시간과 거리, 물소리길 인증대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양평 둘레길인 물소리길 3코스 강변길을 이전에 갔다가 요번에 또 양평을 다녀왔어요. 저번에 다녀오고 느꼈지만, 코로나 시대에 양평 둘레길은 사람이 거의 없었고 마스크 끼고 지나치기만 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지난번 양평 둘레길 3코스 강변길 후기는 여기로! 양평 둘레길 걷기 - 물소리길3코스 강변이야기양평 둘레길 물소리길 4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 10.4km 양평역~원덕역 빠른 걸음 기준 2시간 정도 소요 오늘은 양평역에서 원덕역으로 향하는 4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로 가려고요. 지하철로 경.......

마녀공장 신제품 자오담 도토리 모공 쫀쫀 클렌징폼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최애 브랜드 마녀공장 신제품 자오담 도토리 모공 쫀쫀 클렌징폼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우선 저는 마녀공장에서 8년정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고요. 지난번 마녀공장 찐팬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8년넘게 쓰는 찐팬의 내돈내산 언박싱/ 마녀공장 할인, 마녀공장 상반기 세일중 ~7.10까지! (가격, 성분, 사은품)마녀공장 신제품 자오담 도토리 모공 쫀쫀 클렌징폼 이번에 자오담 도토리 모공 쫀쫀 클렌징폼은 사용하기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됐었는데요. 도토리 성분으로 만든 마녀공장 제품이라니 어떨지 너무.......

양평 둘레길 물소리길 5코스 흑천길 혼자 걷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양평 둘레길에 빠져서 3코스에 이어 하루에 4코스, 5코스까지 갔는데요!양평 둘레길 물소리길 5코스 흑천길은 경의중앙선 원덕역에서 시작합니다!당일에 둘레길 2코스나 가면 좀 무리인가? 싶어 네이버지도에 물소리길5코스를 검색해보니 거리가 46분 밖에 안 나와서 갈만하다~ 싶어서 가기로 합니다. ※자, 이제 잘못된 길이므로 5코스 흑천길은 이길로 절대 가지마세요※원덕역 바로 앞에 물소리길 깃발을 보고 자신있게 위로 향했어요. 여기는 도로 옆 인도고요.음. 보통 둘레길을 차와 함께 쭉 간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 길.......

단짠단짠 한식 디저트 연유 뿌린 가래떡 치즈구이 강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묵은 쌀이 많아서 가래떡을 맞췄어요. 가래떡 해온지 하루 지나서 더 찰지고 뜨겁지 않아 더 맛있는 가래떡을 치즈까지 올려서 더 맛있게 만든 레시피! 연유까지 뿌려보았는데요. 초간단 레시피 나갑니다. 가래떡 치즈구이 재료 가래떡, 치즈, 연유, 파슬리(옵션)1. 재료들을 준비해줍니다. 2.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중약불에 가래떡을 구워줍니다. (겉은 마르면서 바삭하게 안은 쫄깃하게 굽기 위해서요. 센 불은 탈 수 있어서 시간을 좀 잡고 구웠어요~) 오른쪽 사진처럼 노릇노릇 구워주면 후라이팬에 내려주고요! 3. 접시에 가래떡을 두.......

코스트코 알파카 프리미엄 와인과 옐로우 피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혹시 원흥 맛집 옐로우 피자를 아시나요? 보니까 체인점이라서 원흥점이 아니어도 아는 분들이 혹시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원흥역 근처 옐로우피자에서 픽업 포장을 핬어요. 진작 이곳은 주민 찐추천으로 먹어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먹어보네요! 피자 박스마저 힙한 느낌 무엇이죠?:)원흥 포장 맛집 옐로우피자는 이렇게 토핑이 푸짐합니다! 반반피자 주문 했고 모든 피자를 반반 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했어요:)저희가 주문한 건 옐로우피자 슈퍼디럭스와 핫 스파이시 치킨 입니다:)슈퍼디럭스는 콤비네이션 피자랑 다른 맛! 토마토 베이스긴한.......

편의점 이마트24 와인 할인 가격과 핫한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마트 갈 시간은 없고 어디서 와인 구입할까 하다가, 라 크라시드 까베르네 시라가 가성비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편의점 이마트24 갔습니다!확실히 편의점중에서는 이마트24가 와인이 잘 갖춰졌어요. 종류도 많아서 좋아요:) 저는 딱 와인 두 병만 사려고 했는데.. 이마트24 할인을 많이 하더라구요! 생각보다도 많은 종류에 놀라기도 했고요. 아마 편의점 지점 차이도 있겠죠? 편의점에서 와인 구입이 처음은 아니지만, 새삼 느끼는 편의점 편리성 정말 좋아요저는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 2병 집어왔습니다. 한 병에 990.......

코스트코 체리페퍼 알미토 와인안주 넘사벽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예전부터 코스트코 알미토 체리페퍼 위드 스파이시 크림치즈를 먹어보고 싶었어요! 코스트코 체리페퍼는 대용량이라 좀 망설이다가, 좀 더 비싸지만 소량으로 판매하는 이마트에서 알미토 구매했어요. 알미토 체리페퍼 위드 스파이시 크림치즈원산지: 그리스내용량:280g (고형량 170g)칼로리:100g당 130kal요렇게 한 손에 잡히는 크기예요! 여러명이서 와인안주로 먹을 때 한 접시에 덜어먹기 좋고요. 혼자 먹을 때는 두 세번 정도 나눠 먹으면 좋을 양 같더라구요!병유리로 되어있고, 원산지는 체리페퍼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어요........

[2020 마이블로그 리포트] 한 눈에 보는 올해 내 블로그 데이터! [내부링크]

나의 블로그 역사(?)를 정리하게 되니 재밌다 :)

연말 크리스마스 샴페인 모엣샹동 리저브 임페리얼 브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언제 벌써 12월의 반이 갔죠 ..?요즘 코로나로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약속도 없으니 연말 분위기도 안 나는 것 같아요...가장 즐거운 일은 홈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마신 술은 프랑스 샴페인으로 유명한 모엣샹동 리저브 임페리얼 입니다. 리저브가 빠지고 모엣샹동 임페리얼이 더 대중적으로 많더라고요. 코스트코에 모엣샹동 임페리얼 있는건 며칠전에도 봤는데, 리저브 임페리얼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엣샹동 리저브 임페리얼 moët &#38; chandon réserve impériale국가:프랑스지역:상파뉴품종: Grapes Pinot Meunier, Pinot Noir, Pinot Nero, .......

마켓컬리 싱글톤 레드레스터 추천 먹는 방법 다 알려드릴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는 코코넛 아보카도 덕후지만 치즈도 참 많이 좋아합니다.. ㅎㅎ 꾸준히 치즈는 와인안주로 술안주로 사먹는데요. 치즈는 종류도 어마어마 하니 안 먹어본 치즈도 이것저것 도전해 보고 싶어서 싱글톤 레드레스터 치즈 먹어봤어요. 백화점이나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싱글톤 레드 레스터 치즈 소개합니다. 싱글톤 레드레스터내용량:200g칼로리:842cal원산지:영국함량: 우유99%, 소금 등탄수화물과 당류가 없어요.싱글톤 레드레스터 개봉하면 이런 모습이예요. 단단하고, 벽돌보단 가볍고, 색깔은 체다 치즈! 동영상으로 치즈 꾹꾹 찔.......

50년 전통 충무로 해장 사랑방칼국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어느 날 즐겁게 먹고.. 해장이 필요했던 주말 아침에 따뜻한 국물을 찾으러 충무로에 갔어요. 저희가 간 곳은 사랑방 칼국수 집 입니다. 사랑방 칼국수오래된 건물, 뭔가 여기저기 입소문 탄 듯한 겉모습이 맛집인 것 같은 사랑방 칼국수 외관입니다. 개업 50년이나 되었고 역시 여러 방송을 탄 맛집 포스 빵빵 합니다.식신로드, 수요미식회, 맛있는 녀석들까지... 맛집 프로그램 다 나온수준 아닌가요 :) 사실 옆에 있는 밥집이 닫혀있어서 사랑방 칼국수의 포스에 가볼까 ? 하게 들어갔어요. 들어가니까 카운터에 계시는 어머니가 굉장히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

수제맥주 맛집인데 피자도 잘하는 집 브롱스 마곡발산점 [내부링크]

브롱스 마곡발산점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 저는 마곡 발산에서 수제맥주와 피자로 유명한 브롱스를 다녀왔어요. 피맥 조합은 누구나 아시죠? 인테리어마저 넘 깔끔해서 좋았던 피맥맛집 브롱스 후기 나갑니다! 브롱스는 발산역 2번 출구에서 2분컷! 입니다. 우성에스비타워 3층에 있어요! 엘레베이터 3층에서 내리면, 육대장 옆 끝이 브롱스예요!상가에 있는 가게들은 케바케로 정말 깔끔하거나, 아니거나인 경우가 많았는데요.브롱스는 완전 깔끔!! 그리고 저 바깥 유리에 그려놓은 맥주 케그 그림 넘 귀엽지 않나요...? 누가 봐도 맥.......

삼송 스타 돈까스 포장과 배달 재방문 찐주민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삼송역 돈까스 맛집이 생겼습니다~!~!지나가는 길에도 한 두분씩 밖에서 기다리는 것도 보고, 저 없을 때 엄마도 사드시고 맛있다고한 맛집이예요 ㅎㅎ가격도 착해요!! 중요한 가격과 메뉴부터 올려요.한 번은 배민 배달로, 한 번은 전화로 주문하고 픽업한 찐주민 추천 솔직 후기 나갑니다! 1. 스타돈까스 배달 후기배달 받은 스타 돈까스에서 세트1번와 샐러드 주문했고요. 돈가스 소스 1통, 샐러드 마약소스1통 같이 옵니다.종이백에 담겨오는 것도 착한 가격의 이유겠죠:)일회용품 이것저것 많은 것보다 간단한 종이백 하나가 훨씬 좋았어요!! 완전 노릇노릇 바삭바삭 느.......

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지식 편의점 생각하는 인간편 [내부링크]

지적인 현대인을 위한 지식 편의점 생각하는 인간편레벨1 질문하는 인간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유발 하라리 &#34; 사피엔스 &#34;운은 인간의 발전에서 몇 퍼센트의 지분을 차지할까? : 재레드 다이아몬드 &#34; 총, 균, 쇠 &#34;역사 이전 시대에도 사람이 존재했다 : 토마스 불핀치 &#34; 그리스 로마 신화 &#34;기록과 해석, 그리고 필연적 진보 : E.H. 카 &#34; 역사란 무엇인가 &#34;레벨 2 탐구하는 인간플라톤이 진심으로 바란 것은? : 플라톤 &#34; 국가 &#34;신의 정원에 발을 딛기 시작한 인간 움베르토 에코 : &#34; 장미의 이름 &#34;종교의 필터가 빠지기 시작하자 드러.......

썬드라이토마토 자연건조 에어프라이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는 토마토를 참 좋아해서 최소 1kg 정도 사다두고 먹는데 색다르게 먹고싶어서 썬드라이 토마토를 만들어보았어요. 썬드라이 토마토면 말 그대로 말린 토마토, 건조 토마토죠! :) 썬드라이토마토 만들어두면, 빵반찬으로 빵과 곁들여먹기도 참 좋고파스타에 넣어도 맛있어요! 토마토 처치곤란인 분들에게도 좋은 레시피 입니다:)재료토마토, 햇빛 (옵션은 에어프라이어) 날씨는 구름 한 점 없던 주말:) 따뜻한 햇빛도 쨍쨍하더라구요. 1.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2. 토마토를 2등분이나 4등분 해줍니다. 3. 햇빛에 말려주고 &#62; 에어프라이어에 말린다.오븐팬에.......

벨지오이오소 부라타치즈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는 치즈 완전 좋아하는데요. 이웃님들도 치즈 많이 좋아하시죠?! 특히나 부드럽고 쫄깃한 부라타 치즈 정말 좋아해요. 이번에는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에서 팔고 마켓컬리, 헬로우네이처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한 벨리지오소 부라타 치즈 후기 입니다! 크기는 226g 입니다. 저는 예전에 한 덩이만 들어있는 부라타 치즈 먹어봤는데 벨리지오소 부라타의 이 정도양이면 나눠서 먹을 수 있는, 1인에게는 넉넉한 양이예요. 벨리지오소 부라타 치즈 원산지는 미국 입니다. 당연히 이탈리아일 줄 알았는데 미국..! 치즈는 특성상 탄수와 당이 거.......

역삼 헤일리스 커피 라떼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코로나로 커피는 포장만 가능해서 매장에서 못 먹는 요즘.. 날이 추워지면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공간이 참 그리워요. 소소했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헤일리스는 알고보니 호주식 디저트 카페! 믿을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진다고 해요. 실력있는 베이커가 만드는 호주 홈메이드 방식이라니 디저트도 궁금하더라구요:) 제가 갔던 헤일리스 커피는 지점이 여러개 있었고요. 헤일리스 카페를 들어가니 이렇게 디저트가 가득가득! 아몬드 크로와상, 바나나 브레드, 딸기 스콘, 머핀 등 다양해요!케이크며 샌드위치며..오피스가 많은.......

브런치도 와인안주 ok! 초간단 부라타 치즈 맛있게 먹는 방법(feat.코스트코 칵테일 토마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번에 벨지오이오소 부라타 치즈 소개 했었는데요! 부라타 치즈로 초간단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이야기 하고 싶어서 왔어요~! 요리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부라타 치즈 초간단 하면서 맛있게 먹는방법은 부라타 &#38; 토마토 조합!요건 코스트코 칵테일 방울 토마토인데요! 컬러가 알록달록하고 코스트 토마토는 신선해서 좋아합니다:) 부라타 토마토 샐러드 만들기1. 부라타 치즈 꺼내기(따뜻한 물이나 실온에 두면 더 좋아요)2. 토마토 먹기좋은 크기로 썰기3. 부라타 치즈와 토마토 접시에 담기 4. 올리브유 뿌리면 완성!(소금과 후추는 옵션 입니다.)부.......

속초 중앙 시장 근처 영금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 날씨가 정말 좋던 날 속초를 다녀왔는데요.작년에 강릉 뚜벅이로 혼자 여행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 때 속초를 갈까말까 하다가 못 갔거든요.여튼, 속초항과 영랑호 근처에 있는 영의정을 다녀왔어요.이제 보니 영금정을 지나쳐 가는 해안누리길40코스가 있네요..(가고싶다..)속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영금정 시작합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날씨가 무척 좋았던 속초.영금정은 굳이 시간내서 간 곳은 아니고요. 지나가다가 들리게 되었어요.영금정은 속초시외터미널과도 멀지 않아서 도보로 갈 수 있어요. 계단 올라가면서 고개를 위로 하고.......

떡볶이 먹고 싶고싶다 아무튼, 떡볶이 - 요조 [내부링크]

아무튼, 술이라는 에세이를 읽고 &#x27;와, 너무 재밌다!&#x27; 싶었다. 한 달 정도 지난 최근에 아무튼, 하루키를 읽었다. 아무튼, 시리즈가 있는거구나! 싶어서 &#x27;아무튼, 떡볶이 와 &#x27;아무튼, 여름&#x27;까지 대출했다. 약간 믿고 보는 아무튼 시리즈? :) 그러나 나는 옛날 &#x27;미미네 떡볶이&#x27;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을 이제 영원히 먹을 수 없다. &#x27;분위기&#x27; 말이다. 홀로 카페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거나, 홀로 책방에서 시집을 고를 때, 혹은 홀로 술집에서 생맥주 혹은 싱글몰트 따위를 홀짝일 때,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x27;분위기&#x27; 하나를 같이 먹는다. 그 &#x2.......

말표 흑맥주 다른 흑맥주와 차이 대단한 나초와 함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맥주 사러 편의점 CU 갔다가 말표 수제맥주를 보고 호기심에 말표 흑맥주 사왔어요!!우선 간단히 미리 얘기 드리자면 말표 흑맥주의 바디감, 흑맥주의 진하고 쓴정도는코젤 다크, 하이네켄 &#60; 말표 흑맥주 &#60; 기네스 라고 생각합니다.스퀴즈 크래프트 비어 라고 처음 들어본 양조장에서 나온 맥주네요.말표 흑맥주원재료명: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필렛, 건조호모, 밤향, 이산화탄소, 염화칼슘, 황산칼슘, 수산화칼슘, 탄산수소나트륨도수: 4.5도용량: 500ml업소명 및 소재지: 스퀴즈 브루어리 말표 흑맥주입안 가능 퍼지는 진한 밤의 풍.......

내돈내산이지만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 완전 내 취향 이잖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말표 흑맥주 포스팅 했었는데요. 사실은 이 파타고니아 맥주 브랜드도 처음 봐서 구매해봤어요. 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 사는 곳은 씨유 편의점 입니다.혹시.. 드셔본 분들 계신가요? 파타고니아라니아르헨티나라니!!너무 가고싶은 곳이잖아 하면서..남미 맥주는 먹어본적이 있던가? 싶으면서 집어왔네요.파타고니아 보헤미안 필스너도수: 5.2%업소명 및 소재지: 오비맥주, f1:경기도 이천시, f2:광주광역시 북구 원료명:정제수, 맥아, 호프필렛, 효소제, 산도조절제, 영양강화제약간 적으면서 궁금했던 건 파타고니아 업소명 및 소재지에 f1,f2 라고 나누어져 있.......

담양 벽오동 보리밥 맛집이자 햇살 맛집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전라도 광주에 사는 친구가 맛집이라고 데려간 후기입니다. ️식당 외관부터 분위기가...c담양 청평 벽오동이 본점이라고 하고, 보리밥 맛집 벽오동은 담양 말고도 순천, 화순 등 지점 더 있아요!!들어가니 이렇게 넓었고요.저희는 점심시간을 지난 2시 반쯤에 방문 했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저희가 들어오고도 다른 손님도 더 들어오셨고요.푸릇푸릇한 경치까지 끝내주고요.이 날 날씨도 좋고 햇빛이 넘 좋았어요.벽오동 햇살 맛집이기도 합니다:)저희가 주문한 보리밥 정식2인분 셋팅 입니다!진짜 상다리 부러진다는 표.......

담양 연동사 상사화 보고 금성산성 등산 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는 친구랑 친구 어머니와 함께 담양을 다녀왔어요. 담양 연동사라고 친구 어머니가 가끔 가시는 곳이라고 해요. 연동사 바로 위에 있는 금성산성을 걷습니다.상사화는 추석쯤인 9월말쯤이 절정인데 제가 담양갔던 이 날은 9월 중순이라 상사화가 만개 할 시즌 전입니다.영광 불갑사에서 상사화를 보고 싶었지만 담양에서도 이렇게 많은 상사화를 볼 수 있었어요! 사실 유명한 상사화로 유명한 불갑사에서 피는 꽃이 상사화가 아니라 꽃무릇이 맞는 말이라고 들었습니다만..여튼.:) 기분 좋게 꽃도 잔뜩 보고요.꽃무릇.......

북한강 뷰 카페 남이섬 안에 있는 스윙카페 [내부링크]

스윙 카페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남이섬 카페 많지만 오션뷰가 보이는 남이성 스윙카페를 갔어요.스윙카페 외관부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스윙카페 트레이드마크처럼 서있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세워져있고,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서 참 아름답더라고요. 구름 한 점 없던 하늘도 한 몫 해주었고요 :) 남이섬 스윙 카페는 이렇게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요. 안쪽에 북한강 보이는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여기에는 아무도 안 앉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 더 좋은 자리가 있으니까~~ 스윙카페는 자리가 많은 편이었어요!서울 벗어나면 이렇게 넓고 큰 카페.......

안심 스테이크 미디움레어 맛있게 굽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오늘은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방법을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스테이크 미디움레어로 맛있게 굽기!제가 준비한 고기는 안심 스테이크!요리 하기 전에 잠깐 고기 꺼내서 통후추 갈아주고, 올리브유 대강 뿌렸어요. 스테이크 굽기 전에 로즈마리나 오레가노 같은 허브도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서 패스 했습니다.고기는 많이 뒤집으면 육즙 빠지니까 뒤집기는 적게!바로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센 불에 앞 3분 -&#62; 사이드 1분-&#62; 뒤집어 3분스테이크 3분 굽고나서, 스테이크 가니쉬로 곁들일 야채도 꺼.......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내부링크]

본인의 감정을 과장하는 심리가 소비를 부축이고, 불필요한 소비 후 후회하는 습관을 없애기 좋은 동기부여가 된 책. 불필요한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 지어 지출을 생각해보는 것은 인사이트 중 하나. 기업의 마케팅과 그에 따른 감정에 흔들리지 말고 내 의지로 잘 소비하자. 내가 번 돈이 온전히 내가 번 돈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새로운 생각도 듦. 자본주의 사용 설명서 책에서 소개 되었으며, 읽을 책소비자로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매일 조종당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매우 약하다는 뜻이에요. 자신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연약합니다. 괜찮지 않다고 생각하면.......

파이브가이즈 만큼 최고 한남동 맛집 다운타우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여러분들은 햄버거 좋아하세요?저는 햄버거 좋아합니다. 수제버거 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단연 일등 햄버거 집은 다운타우너를 꼽습니다. 한남동 다운타우너, 압구정 다운타우너 등 여러차례 재방문 하면서 항상 맛있었고요. 웨이팅 하면서도 &#x27;할 가치가 있다&#x27; 고 생각하는 최고 수제버거 맛집이예요! 한남동 다운타우너! 예전엔 여기가 아니었는데 자리를 옮겼더라고요. 건물도 더 예뻐지고 자리도 넓어졌습니다. 제가 간 날인 어제는 비도 많이 오고, 점심시간도 지난 오후 2시 넘어 방문 했는데도 웨이팅 있고요. 다운타이너 한남점.......

국내 가을 여행지 남이섬 단풍 코스 모녀여행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푹푹 찌던 여름날 마스크 쓰고 다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 왔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한 남이섬 여행입니다. 예전부터 강원도는 다른 남부 지방보다 가깝다 보니까 바다 보러 가지 않은 이상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코로나 영향도 있고, 엄마가 남이섬 같이 가자고 하여 이번에 당일치기 국내 여행으로 남이섬을 다녀왔어요. 남이섬 안 숙소도 있는 걸 보니 숙박도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당일치기가 딱 좋았어요. 참, 남이섬 짚라인도 하러 오는 분 많더라고요.선착장에서 바로 내려, 입구쪽에 있더 남이섬 브런치 카페 고목도 갔고요.파스타, 오징.......

코스트코 커클랜드 샹그리아 솔직후기와 뱅쇼와 다르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이웃님들 샹그리아 좋아하시나요? 이번에 코스트코 갔다가 코스트코 커클랜드 샹그리아가 보여 구매했어요. 코스트코는 항상 내 돈 주고 사면서도 이득보는 기분이라 고민을 많이 안하고 사는 것 같아요. 사실 샹그리아? 정확하게 뭐지? 뱅쇼랑 다른가? 했는데요!샹그리아와 뱅쇼 차이점샹그리아는 여러 과일을 넣고 와인과 함께 숙성 시킨 음료,뱅쇼는 와인을 팔각, 계피 등과 같은 향신료와 과일을 넣고 함께 &#x27;끓여서&#x27; 따뜻하게 마시는 음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샹그리아가격: 8,990원용량: 1.5L도수: 6도원산지: 스페인품질 좋은 포.......

즐거운 출근길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누구나 그렇겠지만 비좁은 지하철을 타는 것은 마냥 유쾌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출근하는 아침시간에 대한민국 직장인들...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출근할까요?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래 책은 김민식 피디님의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라는 책인데요.김민식 피디님과 생각이 비슷해서 공감이 갔고 즐거운 출근길을 만드는 방법을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 계기였습니다 :) 10월은 회사에서 유난히 바쁜 날이라 출근 장소가 좀 달랐습니다. 9호선 삼성중앙역으로 출근 한 날.삼성중앙역은 급행이 다니지 않는 역이라 일반 열차 타고 가면 됩니다..만.......

코스트코 샹그리아로 홈파티 완성(feat.배달음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얼마전에 코스트코 커클랜드 샹그리아를 소개한 글을 올렸었어요. 많이 달지 않은 당도에 향신료와 과일 향이 좋아서 꿀떡꿀떡 먹기 좋은 술이었는데요.오늘은 코스트코 샹그리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 근사한 홈파티에 어울리는 술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너무 간단해서 민망한 초간단 방법이예요.샹그리아 맛있게 먹는 방법 혹은 샹그리아 만드는 방법1. 과일을 준비하여 썰어줍니다.2. 시판 샹그리아 제품이나,당도가 있는 와인을 부어줍니다.3. 과일 향이 배어 들면 마시면 됩니다:) 제가 준비한 재료는 사과, 레몬 입.......

책추천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 – 이나가키 에미코 [내부링크]

제목 그대로 먹고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담담하게 그려낸 글이다. 물론 저자 기준으로, 저자 생각으로 &#x27;먹고 산다는 것&#x27;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거의 같은 식단으로 매일 식사를 하는 것이 장점 가득한, 행복이 되는 이야기. 음식 역시 소비주의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발버둥 치고 있었던 것을 깨달았던 책. 소소하지만 저자만의 단단한 일상을 나도 따라하고 싶어서 레시피도 적고,쌀겨절임을 만들기 위해 쌀겨를 어떻게 살까 고민중. 이나가키 에미코 본인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려냈다. 책에 저자 얼굴이 나와있는데 매력적인 모습 그대로를 잘 나타낸 표지 그림. ㅎㅎ 저자는 원전사고에 충격을 받.......

예스닭강정과 속초 크래프트루트 수제맥주를 함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속초에서 유명한 닭강정 만석닭강정 말고도 예스닭강정 먹어본 후기 들고 왔어요.닭다리 박스부터 넘 귀여웠던 포장이었고요.속초 만석 닭강정 택배로도 가능하고,이미 만석 닭강정 중앙시장에서 먹어본 적이 있어서 새롭게 예스닭강정에서 시도했어요. 예스닭강정을 구입하면 예스닭강정 보관방법과 짧은 소개 카드도 주고요.속초 고속터미널과 가까운 이마트에서속초 수제맥주 동명항 맥주와 영량호 맥주도 함께 구매해왔습니다 :) 속초 수제맥주인 동명항 맥주와 영량호 맥주 개당 6,900원으로 기억해요!예스닭강정은 크기가.......

1년 후 [내부링크]

블로그씨는 1년후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는구나.. 나는 1년 뒤 내 모습을 상상 해본 적 없다는 걸 지금 알았다.누군가가 며칠전에 10년뒤 나의 원하는 모습을 물어봤는데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더 경제적으로 자유롭기를 원한다고 했던 것 같다.그럼 1년 뒤에 10년 후라는 선을 따라나갈 점을 콕콕 잘 찍어두고 있는 생각과 행동력을 갖춰야지. 1년후 나는,지금 공부하는 분야의 지식을 좀 더 갖추고, 또다른 길을 선택해서 걷고 있을 것 같다.헨젤과 그레텔이 과자 떨어뜨리듯 새로운, 하고 싶은 일들도 툭툭 던지고 있을거다. 세상에는 하고싶은 일들이 너무 많아.

아, 기분 좋다! [내부링크]

요 며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참 추웠다.새롭게 할 일이 생겨 아침에 집을 일찍 나서면서도 긴장으로 몸을 움츠리던 요즘이었다.가끔씩 복통과 다리부종이 심할 때가 있다. 그저께는 자다가 반쯤 뜬 눈으로 이불 사이에 끼워둔 전기장판을 찾아내 지지며 자고, 어제는 새벽 세 시쯤에 배가 아파 약을 먹고 다시 잠들었다.통증이 오후까지도 계속 됐지만 점점 희미해졌다. 통조림에 든 정어리처럼 수많은 사람들 속에 끼어 무색무취로 존재감 없을지라도 나는 두근거리며 살아있다. 아, 기분 좋다! 라고 생각했다. 연휴라 그런건지, 열심히 이번주 보낸 내가 마음에 드는 건지, 공기가 좋은건지,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 즐거운건지. 생각.......

목포역 카페 웰 Well [내부링크]

카페 웰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예전에 목포 비건식당인 최소한끼에서 밥을 먹고, 목포 중앙동에 이런 곳이? 라고 생각하며 들어갔던 아늑한 카페 웰을 소개하려고요.사실 목포카페 가비1935 가려했는데 여름에 너무 덥고 사람이 많아서 나와서 선택한 카페 웰. 목포근대역사관과 가까워서 근대역사관과 묶어서 다녀오기 좋아요. 서해 바다가 보이는 목포 유명한 카페 산, 카페 델마르는 아니지만 목포역과 가까워 뚜벅이가 가기에도 좋습니다. 신상 카페 같아요. 카페 외관만 봐도 깔끔하고 모던모던 합니다.외관 뿐만 아니라 카페 웰은 안에도 깔끔해요.......

이마트 와인장터 피치니 메모로 로쏘 와인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집에 있는 와인 다 먹고 와인 구매해야지, 하다가 이마트 와인장터 소식에 가볍게 하나 정도만 구매하러 다녀왔어요.제가 구매한 건 피치니의 메모로 로쏘.로쏘는 이탈리아어로 레드라는 뜻이고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있는 피치니 와이너리는 유명하죠! 아래에 15,800원 피치니 끼안티 와인도 밀라노에 있을 때 먹었는데 무난 했었어요. 현지에서 가격도 더 저렴 했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과 향이라 어느 식사와 어울리는 데일리 와인으로 적당 했고요.병도 독특하니 예쁘고요. 잘 익은 자두 맛, 풀 바디감. 길고 여운이 좋은.......

서울 야경 명소 퇴근 후 여행 석촌호수 [내부링크]

저는 지하철 타고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 얘기하면, 지하철에 몸을 싣어 통조림 캔에 밀어넣은 정어리들처럼 사람들과 붙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재된 &#x27;예민&#x27;이라는 기름기는 사람들과 정어리처럼 밀착될수록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예민해지는 내가 싫다. 통조림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면 조금이라도 숨통 트이는 방법을 찾자, 싶었다.&#x27;생각하면 이루어진다&#x27; 라는 말을 믿는다. &#x27;여행하는 삶&#x27;을 꿈꿨고, 꿈꾼다. 금요일, 바람이 많이 불었다. 퇴근 후 바로 따뜻한 집으로 가서 눕고 싶었지만 퇴근 하는 지옥철을 생각하며 밀어냈다. 어디가지? 물이 있었으면 좋겠다.......

남이섬 수제맥주 마신 브런치 카페 고목 [내부링크]

카페 고목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이번 주말에 다녀온 남이섬 브런치 카페 고목을 소개하고 싶어 왔어요.우선 카페 고목 외관인데요. 나무에 둘러쌓여있는 가게가 예쁘더라구요! 혼자 여행 할 때 분위기 좋아 보이는 장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밥 먹고 싶다 했는데 엄마랑 왔네요:)고목. 뭔가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보시면 이 날 하늘도 파랗고 정말 날씨 좋았고요.창이 커서 고목에서 바깥 구경하기도 좋아요!카페 고목 입구는 할로윈 시즌이라 이렇게 깜찍하게 꾸며놨더라고요.남이섬 브런치 카페 고목은 남이섬 선착장 초입에 있어요. 걷다가 바.......

웨이팅 인정하는 청담 브런치 리틀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리틀넥 이라는 브런치 카페는 많이 들어봤는데 드디어 오늘 방문 하게 되었어요. 한남동 리틀넥이 아니라 청담점으로 방문 했습니다! 리틀넥은 압구정로데오 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되고요. 부랴부랴 6시반쯤 도착한 리틀넥 청담!웨이팅이 있어서 놀랐어요. 인기 있다고 하더니 정말니구나...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던 선배가 리틀넥 메뉴 고르라고 보내줬던 사진 ㅎㅎ저희는 리틀넥 리코타 치즈가 들어간 하우스 샐러드, 아보카도 토르트, 살몬 포케볼을 주문 했습니다.살몬 포케볼(12,000원)하우스 샐러드(12,000원)아보카도 토스트(12,00.......

서브웨이 쿠키박스나 쿠키팩 보다메르바 쿠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제가 세계과자할인점에서 구입한 메르바 쿠키 너무 맛있어서 소개하고 싶어요! 메르바 쿠키는 개별 포장은 아니고 이렇게 한 팩에 들어있고요. 저는 헤이즐넛&#38;초코 맛으로 구매했더니 쿠키에 초코칩과 헤어즐넛이 콕콕 박혀있네요 :) 초코와 헤이즐넛 낭낭 하죠?쿠키는 굉장히 달달하고요. 바삭바삭합니다. 초코칩과 헤이즐넛 식감까지 재밌어요. 당 땡길 때 한 두개씩 꺼내 먹으면 당 충전이 제대로 됩니다:) 약간 날이 더운날에는 초코가 살짝 녹아서 안에는 촉촉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아이스.......

볼파스 엔젤맨 아이피에이피 IPA 맥주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는 집 근처에 IGA 마트를 다녀왔어요. 맥주가 편의점 만큼 다양하지는 않지만, 칭다오나 버드와이저 등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맥주도 있고요.순위에 따라 매겨있는 것도 재밌었는데 1위, 5위, 7위가 볼파스 엔젤맥이라는 맥주더라고요. 그 중에 저는 1위의 볼파스 엔젤맨 아이피에이를 구매해봤어요!딱 봐도 커 보이죠? 볼파스 엔잴맨 아이피에이 맥주용량: 568ml 원산지: 라투아니아도수:6도보통 다른 맥주보다 양이 많은데 2400원 주고 구입했어요!저는 아이피에이처럼 상큼한 맥주도 좋아하거든요! 볼파스 엔젤맨은 확실.......

여민동락 새싹보리 수확, 영광 모싯잎 송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아마 이전 포스팅으로 제가 삶의경로탐색 별의별이주, 영광으로 다녀온 것을 알고 오신 분도 계실거예요.지난 이야기는 여기에 담아있고요.영광에 있는 여민동락이라는 공동체에 더 파묻고 싶어서 목요일, 다시 영광으로 갔습니다. 그 전날에 즉흥으로 말씀 드리고요. ㅎㅎ 다행히도 환영해주신다고 하여 슝슝. 머리 자른 걸 다 알아봐주시고, 어제 출근 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 삶으로 들어왔습니다. 선생님이 장난으로 맥주 먹을까? 라는 말에 자연스럽게 네좋아요! 라고 대답했는데 근무 시간 끝나고 정말 바로 맥주타임. 영광 야외에서 다시 먹게 된 꿀같은 맥.......

장성 청자연 김부각까지 맛있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는 잠시 전라도에 있는데, 장성 맛집으로 유명한 한정식 맛집 청자연에 다녀왔어요.한정식 맛집, 떡갈비 맛집인 청자연 외관이고요.장성 청자연 메뉴 가격이고요. 일요일에는 떡갈비가 무료라고 하네요. 전라도 광주에 사는 친구가 청자연은 예약 필수로 해야하는 맛집이라고 했고요. 저희는 당일 오전에 예약하고 갔는데 이렇게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깔끔하고 정갈해서 예뻐보였던 요리들이었어요.특히 오른쪽의 오디 샐러드가 독특했어요.전라도 김치.. 진짜 맛있더라고요.찹쌀 김부각도 진짜 최고.사진.......

목포맛집 최소 한끼 비건식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오늘은 전라도 목포 맛집이자 비건 음식점인 &#34;최소 한끼&#34;를 소개 하고 싶어요.최소 한 끼는 목포역에서 도보 10분 정도면 걸어갈 수 있고요. 목포 가볼만한 곳인 근대 역사관 앞에 있어서 밥 먹고 관광하기도 좋은 위치예요. 들어가니까 아늑한 분위기였어요.아기자기한 카페 같기도 하고요. 최소한끼는 크지 않아요. 저희가 오고나서 웨이팅 하시는 분들이 좀 계셨어요. 주말에는 일찍 가셔야 웨이팅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고요.2명, 4명, 4-5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세 개가 있어요. 계절.......

역삼역 카페 해머스미스 커피 [내부링크]

해머스미스 커피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역삼역 카페 해머스미스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어요!해머스미스 커피는 주문을 키오스크로 받고 있더라고요.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을 선호하는 지금 같을 때는 키오스크 주문이 더 편하게 느껴지고요.메뉴가 준비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려줘서, 주문할 때 핸드폰번호도 입력해야해요.평소 같았으면 꼬수운 카페라떼를 주문 했을 텐데요.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코코넛라떼나 쫀쫀한 크림 아인슈페너도 판매하네요. 마들렌도 1개에 1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요. 통통하고 노르스름하니 맛나보.......

푸라닭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 혹시 치킨 브랜드 중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로 홍보하고 있는 푸라닭 드셔보셨나요? 프리미엄이라 치킨 박스를 비닐봉지에 담아 주는 것이 아니라, 푸라닭은 더스트백에 담아주더라고요. ㅎㅎ 콜라도 캔이 아니라 500ml 로 주고요. 노란색 절임무와 추가로 고추마요 소스도 제공 됩니다.진작에 푸라닭 먹어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기회가 되어 푸라닭 반반으로 블랙알리오와 고추마요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푸라닭 블랙알리오와 고추마요 반반이 베스트 메뉴라고 하네요. 박스에 오밀조밀 담겨있어 치킨을 드는데 묵직 하더라고요. 먹어봤을 때도 치.......

양양 낙산사 여행이지만 템플스테이도 가능한 곳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즉흥으로 떠난 속초 뚜벅이예요. 속초 가면 낙산사 가보라는 추천을 받아 양양 낙산사를 오게 됐어요. 속초에서 버스 타고 강원도 양양 낙산사까지 30분 정도 밖에 안 걸려서 속초 양양 여행 때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예요.속초 고속터미널 앞에서 9번 버스를 타고 낙산에서 내리면 낙산주차장에 도착하는데요. 이 문으로 들어오면 됩니다:)들어오자마자 푸르른 풍경에 &#x27;아 좋다!&#x27; 고 바로 나왔어요. 파릇파릇하고, 하늘도 높고... 평일이라 사람도 많지 않아 조용한 길. 또한 딱 가을 날씨! 였어요.긴팔과 긴바지를 입었고, 햇빛이 따사롭고 바람도 솔.......

2020 코칭 질문 릴레이(from. 함께하는 지윤맘) 나답다 라는 것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에 함께하는 지윤맘 이웃님께서 2020 코칭 질문 릴레이에 지목을 해주셨습니다. :)코칭 질문 릴레이 저의 이웃 &#34;함께하는 지윤맘&#34;님은 습관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하는 분이세요. 독서를 하시고,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며, 영어공부, 운동 등 모든 것을 꾸준히 해내고 계십니다.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건 인생에서 바꿀 수 있다! 라는 자극을 지윤맘님을 통해 자극 받고 있어요 :) https://blog.naver.com/stella_sophie2020 코칭 질문 리스트1.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2. 요즘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3.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 또.......

단호박 에그슬럿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사용해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 오늘은 단호박 에그슬럿을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사용해 만든 레시피 입니다.단호박 에그슬럿 만드는 방법 재료1. 준비한 단호박을 깨끗하게 닦습니다. 2. 윗부분을 잘라내어 줍니다. 3. 속 안을 파기위해서 전자레인지에 4분 정도 돌려줍니다.5. 숟가락으로 단호박을 단호박 씨를 빼냅니다. 6. 계란을 넣기전에,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먼저 깔아주셔도 좋고요. 계란 3개를 넣어줍니다. 혹시 모르니 포크로 계란 한 번씩 찔러주시고요 :) 잠깐만요!7. 저는 슬라이스 치즈로 된.......

코스트코 콜비잭 치즈 소분해서 와인안주로 먹어보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저는 전에 코스트코 콜비잭 치즈 소분하고 통에 담아 먹고 있어요!코스트코는 대용량이라서 보통 소분 많이 하시죠? 저도 콜비잭 사와서 바로 깍뚝썰기 했고요.1kg에 가까운 덩어리였던 콜비잭치즈..전에 와인안주로 구입해왔어요. 간단한 다이어트 치즈 요리로도 좋아요. 조금 맛의 풍부함이 아쉬울 때 코스트코 콜비잭 넣어 먹었고요. 통에 담은 콜비잭 간단한 와인 안주로 최고!치즈 소분해서 보관하고 와인안주로 꺼내 먹기 정말 간편해요.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통으로 2통 나왔는데, 1통은 냉장 보관, 나머지 1통은 치즈 냉동 보관 하고 꺼내.......

오늘 날씨가 좋아서 [내부링크]

일찍 잠이 들고 일찍 일어난 오늘미라클모닝 마냥 일기쓰고 책 읽고 모닝 스트레칭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집 안에서만 봐도 하늘이 파랗고바람이 불고 햇살이 좋아 어디든 나가보기로:)가을 느낌이 제법 난다.세탁 맡겨서 깨끗해진 운동화평지 길 두고 물 웅덩이 많은 돌 길 걷다가 다시 더러워졌다 헤헤하지만 돌 길은 사람이 없어서 혼자 눈 감고 걷기 좋다그냥 날씨와 풍경은 누구에게나 평등 하다는 것에 감사하고 이 시간을 즐길 수 있음에 행복하고아무 생각 없이 걸어서 좋다고양시에 있는 창릉천햇살에 반짝이는 물이 참 아름답다.......

장국영 있고 흑임자라떼 맛있는 삼송카페 레슬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오늘 약속이 있어서 카페에 잠깐 가야했는데 정말 운좋게도 저희뿐이라 잠시 앉아서 음료 먹을 수 있었던 삼송 카페 레슬리를 다녀왔어요.레슬리 들어서면 방문자 건강 모니터링 종이가 있어요. 이젠 어디가서나 필수죠! 저희는 잠시 음료 먹고 가려고 개인정보 적었고요.카페에 카야 토스트, 베이글, 케이크, 맥주도 있어요.사실 저는 장국영이라는 배우는 잘 모르지만..! 삼송역 카페 레슬리는 장국영의 영어 이름이라고 해요.카페 레슬리 메뉴, 가격판 입니다.여기 보이는 좌석 중에 가장 맨 앞에 보이.......

라구 소스 만들기 필요 없이 라구 파스타 만들기 / 라구소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다들 토마토 파스타 좋아하시죠 ? 저는 파스타 종류는 안 가리고 다 좋아하는데요 ! 오늘은 이탈리아 브랜드 스타 라구소스를 소개 드리려고 해요.100%이탈리아 고기로 만들어져 있다고 한요.이 라구소스는 con salsiccia(직역으로 소시지와 함께), 소시지가 들어가있어요. 소스 영양성분 한 번 보시고요. 무게는 180g 입니다.보통 병에 담겨있는 것과 다르게, 이 스타 파스타소스는 한 손에 가볍게 쥘 수 있는 크기의 캔에 담겨있어요. 방법은 간단해요. 잘 삶아진 파스타면에 소스 넣어서 휘리릭 볶아내면 끝 ! 입니다. 이 이탈리아 스타 파.......

페이장브레통 버터로 카야토스트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전에 여행 기념품으로 한국에 데려왔던 카야잼이 있는데요. 카야토스트 만들어 먹으려고 꺼내봤어요. :)카야잼 맛은?코코넛 밀크, 달걀, 설탕이 들어가서 달콤하고 고소합니다.부드럽고 리치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요.초간단 카야토스트 만드는 방법입니다.카야토스트 만들기1. 식빵을 구워줍니다. 2. 카야잼 한 스푼 가득 떠주고요. 3. 식빵 한 면에 원하는 만큼 발라줍니다. 카야잼은 당도가 높아서 저는 한 수저 듬뿍만 발라도 엄청 달콤하더라고요. 4.저는 페이장브루통 포션 버터 3개 이용했어요. 하나에 10g 이라 총 30g .......

석관동 떡볶이 밀키트로 집에서 먹은 솔직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요즘 집에서 요리 많이 하시죠? 저희 집엔 예전부터 안 떨어지게 냉동실에 두고 먹는 떡볶이 밀키트가 있어요. 바로 석관동 떡볶이 밀키트! 2-3인분 양이고 밀떡, 어묵, 황금비율 소스가 있고요. 물양만 넣고 재료 넣어서 10분이면 조리 끝! 평소엔 이대로 떡볶이만 먹지만..떡볶이를 이 날 따라 비장하게(?) 준비하게 됐어요. 깊은맛을 위해 집에 남아있던 무도 총총 썰고요. 더 맛있게 먹으려고 떡볶이에 넣을 계란도 삶고, 고메 핫도그도 준비 했습니다.핫도그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려면 10분 넘게 걸려서 전자레인지에 1분30초 정도 호다닥 돌렸어요!.......

차돌짬뽕맛집 상수본점 한양중식 [내부링크]

한양중식 본점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서울 차돌짬뽕 맛집 리뷰를 들고 왔어요! :) 인테리어가 깔끔했던 상수 본점 한양중식 입니다. 주인공 차돌짬뽕 보기전에, 세트로 주문한 메뉴들 사진이예요. 사실 다 맛있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건 탕수육+차돌짬뽕+씨리얼 새우 입니다. 여기가 차돌짬뽕 맛집이구나, 싶은건 음식이 나오고 바로 알아챘습니다. 날 계란 올려준 짬뽕은 처음이었는데 계란이 너무 고소하고, 잘 어울리더라구요!차돌도 넉넉하게 들어가있고, 느끼하지 않고 얼큰하고 매콤한 차돌짬뽕이었어요. :) 탕수육도 바삭하게 튀겨내고 고기도 실했답니다. 바삭쫀득한 맛.......

프랑스 마켓컬리 치즈 추천 carprice des dieux 카프리스 데 디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오늘은 천사의 치즈라고 불리는 carprice des dieux 카프리스 데 디유 치즈를 리뷰 하려고 합니다. 마켓컬리 치즈로 카프리스 데 디유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프랑스 치즈이지만 이탈리아에 잠깐 있을 때 이탈리아 치즈인 줄 알았고, 타원형 종이박스 &#34;패키지가 예뻐서&#34; 구매 했어요. :) 주말에 브런치 하려고 꺼냈고요. 카프리스데디유는 연성치즈고요. 사진은 냉장고에서 막 꺼내서 좀 꾸덕해요. 실온에 조금 두면 금방 부드러워져요. :) 카프리스 데 데유는 풍부한 우유맛! 브리치즈나 까망베르와 비슷한 맛, 질감이고요. 치즈 특유의 꼬릿한.......

에담치즈 Babybel 베이비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닉네임이 코코넛아보카도 이지만 치즈덕후의 티도 팍팍내고 있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혹시 이웃님들 프랑스 에담치즈 Babybel 베이비벨이라고 아시나요? 아마 코스트코 치즈 코너 가보신 분들이면 보신 적도 있을 거예요. 코스트코에서도 미니 베이비벨 치즈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저는 화이트 와인안주로 베이비벨 치즈를 골랐어요. 에담치즈는 생소했지만, 와인안주로 치즈는 실패할 일이 없으니까요. 에담치즈에담 치즈는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치즈이다.에담이란 이름은 북네덜란드의 항구 도시 에담에서 명명된 것이다. 다른 제품과 달리 향은 거의 없고 맛은 호두맛이며 조금 짜다........

네스프레스 이니시스 언박싱 (feat.이탈리아 아마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요즘 네스프레스 캡슐 머신 많이들 사용하시죠? 저는 커피애호가라서 &#34;이탈리아 가면 바에서 커피 매일 마시자!&#34; 했는데 회사를 다니니 그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출근 시간도 턱걸이 하고, 커피를 집에서도 맛있게 먹고 싶었고, 마트가면 이탈리아 커피 캡슐이 다양하게 잘 나오길래 &#34; 네스프레스를 구매하자! &#34; 고 생각을 바꾸었지요. 마침 이탈리아 아마존에서 네스프레스 캡슐머신 이니시스 세일도 하길래 얼른 구매했습니다.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이탈리아 아마존에서 네스프레스 이니시아 캡슐머신 50% 정도 세일해서, 50유로 정도 주고 구매했어요! .......

원흥 삼송 맛집 / 고양 스타필드 맛집 중식당 진미 [내부링크]

진미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일반 음식점이 21시부터는 배달,포장만 가능하죠. 삼송 맛집이자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고 스타필드고양 근처 중식당 진미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여기 엄마의 강력한 추천으로 같이 오게 되었어요. 스타필드고양 옆 이편한세상 상가에 있는 맛집입니다.:) 신라호텔 출신 쉐프가 있다고 하니 기대감이 올라갔어요.총 성인 3명이 갔고, 유니짜장, 안심 탕수육, 칠리새우 주문했어요. 유니짜장(6,000원), 안심탕수육+칠리새우(28,000원) 입니다.가장 먼저 나온 탕수육! 소스와 따로 나옵니다. 사실 한 주.......

슬기로운 집콕생활 듀오링고 테스트 독학 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저는 &#x27;듀오링고&#x27; 라는 언어 배우는 어플을 통해 스페인어 독학중 입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집콕 많이들 하시죠? 슬기로운 집콕생활, 한달보내기 챌린지 외국어 공부 듀오링고로 추천드려요! 제2 외국어는 처음에는 패기롭고 재미있게 시작하지만 그 점점 어려워지고, 연습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 하고 싶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듀오링고로 이탈리아어를 시작했고요. 그러다가 원래부터 관심있었던 스페인어를 중점으로 공부했어요.듀오링고는 무료 어플이지만 더 편하고 많이 공부 하고 싶으면 유로도 있.......

미스터트리오 피자 비회원 30%포장 할인 받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외식도 덜 하게 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때문에 나가지 못하시고 배달, 포장, 집에서 요리해드시는 분들 많죠? 엄마가 미스터트롯 영탁을 가장 좋아하세요. 미스터트롯 top7중에 민호, 영탁, 찬원 가수들이 피자 홍보하는 걸 본 엄마가 먹어보고 싶다고 하셔서 미스터피자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미스터피자 포장할인 30% 받는 방법1.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 접속하시고요. 상단 맨위에 바로 주문 보이시죠~? 2. 상단에 &#x27;주문하기&#x27; 를 눌러 주면, 미스터피자 비회원 주문이 가능합니다. 약관에 동의 후 비회원 주문 클릭해주세요. 3. 주문.......

최근에 시켜 먹은 배달 음식이 있다면 사진과 함께 보여주실래요~? 삼송 원흥 에쓰오 치킨! [내부링크]

한 달 전쯤 먹은 배달 같아요!삼송 원흥 이 쪽에 배달비 안 드는 치킨 맛집 에쓰오 치킨이예요. 프랜차이즈인지 개인인지 모르겠지만 사장님 친절하고요...! 사진만 봐도 바삭함이 보여질 텐데 진짜 바삭바삭하고 진짜 맛있어요. 치킨이 최애 음식인데 여태 먹은 치킨 중 가장 맛있어요. 다른 치킨하고 다르고요!!!!! 여기 알고선 여기서만 배달 시켜 먹어요c 에쓰오 치킨!! 치킨집 고르는 시간 구해준 에쓰오 치킨 입니다... 오늘은 블로그씨에게 맛보기 사진이지만 조만간 또 배달해서 먹고 나중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에딩거 흑맥주는 처음 먹었는데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이탈리아 치즈] 크림치즈 아페리프레스코 Aperi Fresc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오늘은 식전주와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고, 파티에 어울리는 크림치즈 아페리프레스코 추천 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생긴 치즈, 코스트코 같은 대형마트에서 많이 보셨을 거예요. 코스트코 아페리프레 라고, 비슷해보이는 치즈가 있었는데 코스트코 크림치즈는 프랑스산으로, 다른 제품이고요. 맛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드셔보신 분 알려주세요 ㅎㅎ) 아페리프레스코의 장점은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 치즈를 뜯고 만지고 썰 필요없이 동봉된 이쑤시개로 콕콕 드실 수 있고요. 특히나 밤에 와인안주 치즈로 좋은 이유가 냉장고에서 꺼내오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

[마켓컬리] 하림 냉동 닭가슴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애정하는 마켓컬리에서 살을 빼려는 목적이 아니라 건강 챙긴다고 마켓컬리 닭가슴살도 구매했어요. 진짜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어요!바로 요 하림 냉동 닭가슴살입니다:)짜지 않고 적당한 간이 되어있고, 큐브로 되어있습니다.저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이 하림 냉동 닭가슴살을 야채랑 볶아먹었어요!! 일반적으로 닭가슴살이 간이 슴슴한 편인데, 이건 슴슴한 입맛의 저에게도 짜지 않아서 딱 적당했고요. 몸에 좋은 야채도 곁들여 먹으면 건강도 더 챙길 수 있겠죠? 닭가슴살 간도 적당해서 닭가슴살 술안주로 먹기도 좋아요 ! 호.......

제철 무화과 맛있게 먹는 법 3가지! (feat.와인안주, 크림치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이웃님들 무화과 좋아하세요? 저는 무화과 좋아하는데 좀 더 색다르게 무화과 먹는 방법 없나? 하는 분들에게 무화과 먹는 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지금 무화가 제철 입니다! 정말 기다렸어요... 전 벌써 2박스 해치웠습니다. :)무화과 손질은 깨끗하게 베이킹소다 풀고 씻은 뒤에 물기를 닦아서 먹고 있어요.1. 음식과 곁들여 먹기무화과는 그냥 닦아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요. 이렇게 뚝딱 썰어서 샌드위치처럼 음식과 곁들여 먹기도 좋아요. 2. 파마산 치즈 뿌려서 와인안주 무화과 와인안주로 어떻게 먹어볼까 하다가 파마산 치즈 갈아내.......

독일식 양배추김치 사우어크라우트 만드는 방법 초간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는 요리는 잘 못하지만 요리를 참 좋아해요. 이번에는 유산균이 가득한 독일식 양배추 김치인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기 포스팅 입니다. 하다앳홈 님 레시피 참고 했고, 조금 바꿨습니다. :) @재료: 양배추, 소금 @비율: 100g : 2g재료가 참 간단하죠? 저는 예쁜 보라색으로 양배추 김치 사우어크라우트 만들고 싶어서 비트 사용했습니다 :) 1. 양배추 1kg 준비해줍니다. 2.비트를 썰어주고, 1/4 정도 사용 했습니다. 3. 양배추는 식초 풀어서 10분정도 담구고 나서 여러번 헹구었습니다.4.양배추도 찹찹찹 썰어준 뒤에 크기가 여.......

이탈리아 Caprini di latte vaccino/ ghiotte e freschi 염소 치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치즈를 마냥 좋아하기만 해서, 이탈리아어 몰라도 도전하고 싶은 치즈는 다 시도해보자! 해서 골라왔던 이탈리아 염소 치즈가 있습니다. :) 치즈 회사 이름은 FATTORIE OSELLA 고요. 가격은 1유로 초반대였고 안에는 사진과 같은 염소치즈 2개가 들어있고요. 겉은 종이라서 휙 까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야채들과 올리브오일 후추 뿌려 간단하게 먹었어요. 아마 선물 받았던 프리잔떼(이탈리아 약발포성 와인) 랑 같이 먹었던 것 같아요. 질감은 부드럽습니다. 보통 빵에 스프레드처럼 많이 발라먹는 것 같고요. 맛은 고소 담백.......

마켓컬리 YOZM그릭요거트 / 꾸덕한그릭요거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오늘은 애정하는 마켓컬리 YOZM그릭요거트를 소개하려고 해요! 사실 요거는 그릭요거트 패키지가 변경되기 전이구요~!현재는 삼각형 모양으로 리뉴얼 되었어요 :) 저는 치즈, 우유, 요거트 등 유제품을 굉장히 좋아해요. 특히 요거트는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좋아해서 코스트코 커클랜드 그릭요거트, 다른 회사의 그릭요거트도 먹어봤는데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이 YOZM 그릭요거트가 가장 맛있었어요. (+파예 요거트도 맛있습니다!)질감 보시면 요거트가 맞나~? 할 정도로, 크림치즈처럼 꾸덕꾸덕한 모습 보실 수가 있어요! 독자적인 유청 분리 기술로 꾸덕하게 가.......

방학역/ 책이 있는 카페방학 [내부링크]

카페 방학아메리카노 3,500원카페라떼 4,000원방학라떼 6,000원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도봉구에 있는 카페 방학을 소개하려고 하려고 해요. 방학역에 가까운 카페답게 이름도 카페 방학이예요.카페 방학에는 책이 있는 북카페였고요. 책이 다양한지 모르고 방문했는데, 혼자 와서 책을 골라봤어요.카페 방학은 너무 좁지도, 크지도 않은 장소였어요.다양한 인원을 고루 수용할 수 있었고 동선이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구조라 편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자리도 다양하고, 간격도 좁지 않게 띄워져 있어서 더 편하게 있기 좋았습니다. :) 인테리어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꼼.......

[홍대] 프랑스가정식 레스토랑 홍대 루블랑 [내부링크]

홍대 루블랑안녕하세요 :)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이번에 프랑스가정식과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루블랑을 방문 했어요.계단을 따라 아래 내려가면 있고요. 트립어드바이저에도 등록이 되어 있는 것 같고,블루리본도 여러차례 받은 홍대 레스토랑 루블랑이네요. 오늘은 친구랑 와인 한 잔 하러 방문 했습니다. :) 홍대 루블랑 메뉴프랑스 가정식이 와닿지는 않지만, 리조또나 파스타, 스테이크, 뇨끼 등 낯설지 않은 메뉴들이 많아요! 저희는 소프리토 소스와 콜테 치즈를 올려 구운 가지(16,000원), 오리다리 꽁피와 오트밀 리조토(26,000원)을 주.......

국제도서주간릴레이_달개비 퐁퐁님, 행복한 Auvely 님로부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 제가 국제도서주간릴레이에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요번에 두 이웃님에게 지목 받았고 블로그 하면서 제가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는 이웃님들이세요! 지목해주신 달개비 퐁퐁님, 행복한 Auvely 님 감사합니다 :)국제도서주간릴레이 참여방법1. 자신에게 가까이 있거나 관심 있는 책, 읽고 있던 책을 꺼낸다. 2. 책의 52페이지 5번째 문장을 포스팅 한다.(제목 안내X) 3.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3분을 지목 한다.요즘 흥미롭게 읽고 있는 책 한 권이 있는데요.그럼으로써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어디서든 긍정의 기운을 나눠 줄 수 있습니다........

[동성로 카페 / 대구 한옥카페] 듁스 커피 마실 수 있는 스코너리 [내부링크]

카페 스코너리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저는 영광 이주살이 끝내고 대구로 아는 분 만나러 왔어요. 우연히 발견한 대구 한옥카페 스코너리는 하늘색이 눈에 띄었어요! 눈에 띄는 컬러에 카페에 취하듯 걸어오다가 보니 외관은 이렇게 영문과 귀여운 캐릭터들로 디자인 되어 있더라구요:) 너무 귀여워..! 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토존 느낌이 들어요. 전 이 외관이 가장 예쁘더라구요.카페 스코너리 내부도 생각보다 넓었어요.채광 잘 드는 바 자리도 있고, 친구 서너명이 와서 이야기 하기 좋은 자리도 있습니다:) 처음에 들어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 2020 삶의경로탐색 프로젝트 ‘별의별 이주’ 모집 공고 '다양' 추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이번에 전라도 영광군 묘량면에 있던 삶의 경로탐색 프로젝트가 끝났어요. 삶의 경로탐색 : 해보고 싶었던 ‘일’과 원하는 삶의 방식을 실험해보는 2-4주간의 ‘이주(移住)’저처럼 삶의 고민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아 간단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기존의 별의별이주 홍보 포스터예요. 서울시 청년허브가 주최하는 프로젝트고요. 기존에 별의별 이주에는 돌봄/기자/유학/농부/발견 테마였지만, 이번에 &#x27;다양&#x27;이라는 테마가 추가 되었어요.추가된 다양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떠난 폐교 공간을 카페, 목공방, 곤충 전시관으.......

[영광 백수 해안도로 오션뷰 카페] 책방 뭉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오늘 영광 백수 해안도로 카페인 책방 뭉클을 다녀왔어요. 백수 해안도로 카페이니 오션뷰 보장하는 카페 입니다:)사실 백수 해안도로 카페로 유명한 레드힐을 가려했는데 주차 자리가 없어서 온 카페 뭉클이지만 정말 좋았어요!:)책방 뭉클 외관에서 보시듯 2층에는 루프탑이 있어요! 1층에도 테라스 자리가 있고요. :) 날이 너무 덥지 않으면 야외에서 먹는 커피도 참 맛나죠!카운터를 바라보고 오른편에도 좌석과 화장실, 많은 책도 보이고요.뒤 쪽은 이렇게 책이 잔뜩! 이렇게 백수 해안도로를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

D+12 별의별 이주 영광/ 마지막날, 이동점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입니다. 오늘은 여민동락 마지막 출근 날이에요. 저는 일어나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일이 날씨 확인 이예요. 커튼을 젖히니 햇살 가득이라 아침에 빨래를 마당에 널어두고요. 오늘 출근 시간은 8시 30분! 오늘도 걸어서 출근하고요. 도시에서는 길을 외울 필요가 없었어요. 지도가 있으니까. 적어도 상가의 간판으로 외우면 되니까. 시골에는 조금 달라요. 네이버 지도가 알려주는 큰 도로가 아니라 여민동락 선생님이 알려준 시골 골목길에서 길을 찾을 때는 이 당산나무처럼 자연을 기억합니다.바람 불어 흔들리는, 고개를 숙여가는 벼들이 참 예쁘더라고요. 마.......

[영광 카페] 쉬기 좋은 릴리브 relieve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2주간 영광에서 삶의 경로탐색 별의별이주를 끝난 금요일, 집으로 가기 아쉬워 영광읍 카페 릴리브를 방문 했어요. 오렌지색 대문이 눈길을 끌었던 영광읍 카페 릴리브.영광 카페 릴리브 메뉴 및 가격 입니다.커피와 커피 아닌 메뉴도 다양했고요. 함께 간 선생님과 저는 카페라떼 2잔을 주문했습니다! 영광 카페 릴리브를 둘러보았어요. 알록달록한 색감들이 톡톡 튀어요. 여러명이 와서 이야기 하며 커피 마시기 좋은 자리도 있어요. 소파에 쿠션까지 있어서 편하게 있기 좋을 것 같습니다:).......

D+9 별의별 이주 영광/ 시골 길 걸어서 출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별의별 이주 영광돌봄을 하는 여민동락 영농 팀은 일기에 따라 출근 시간이 달라져요. 전남 영광 날씨는 이번주 계속 비가 온다고 하여 어제, 오늘 9시에 출근 하기로 했어요:) 근무하는 사무실과 제가 사는 집 거리는 차로 5분 정도, 네이버지도로 도보는 40분이 살짝 넘는데요. 아침에 비가 안 와서 천천히 걸어갔어요. 날씨는 흐리고 중간중간 비가 왔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산책하기 좋더라구요 :) 서울에서 일하는 분들 중 걸어서 출근 하시는 분 많이 없잖아요. 걸어서 출근하고 경치 구경하니 여유롭네요. 출근길 지하철 지옥 끔찍..! 묘량면은 정말 길에.......

D+10 별의별 이주 영광/ 쉼이 필요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함께 일하는 선생님이 사무실에서 저희 집 가는 샛길을 알려주셨는데 초행길이라 헤맬 것 감안해서 더 일찍 나왔어요.제가 있는 영광 묘량몀에는 백일홍이 많아요.백일홍이 귀신을 불러오는 꽃이라 집에 들이는 꽃은 아닌데 특이하죠? 잠깐 헤맸지만 어제보다 더 출근시간이 줄어든 것 있죠! 시골 길목 구석구석은 네이버 지도 보다 현지인이 더 잘 알고 있네요 :) 사무실에 제가 일찍 오는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집은 인터넷이 안 되기 때문이죠. ㅎㅎ 오늘은 아침도 들고 와서 먹었어요. 구수한 미.......

D+11 별의별 이주 영광/ 모판 닦기, 송별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오늘은 아침 6시 50분까지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도 할 일이 많을 예정 입니다.어제부터 계속 했던 비닐 하우스를 싹 비운 모습이예요. 이 비닐 하우스에는 새싹보리를 키우기 위해 준비중이예요! 이장님 창고로 가서 어르신들과 가서 모판을 닦았어요. 이번에 사용하던 모판을 빌려서 사용하는거라 닦았어야 했거든요. 모판에 흙이 묻고 기존에 심었던 모종들도 달라붙어 있어서 수세미나 수건으로 닦았어요. 사진 찍고 바로 어르신들과 일을 했지요. 자원봉사자 두 분도 와서 도와주시고요. 이게.. 사진이 한 장 뿐이지만 쉽지 않은 작업이더라구요! 그래도.. 아주 짱짱.......

D+3 별의별 이주 영광/ 시골 풍경 힐링하고 가세요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말씀 드린대로 이번주는 여민동락에서 운영하는 사람과 사랑을 잇는 동락점빵에서 일을 해요.저번 포스팅:) https://blog.naver.com/3737v/222052663519오늘 동락점빵의 운영방식에 대해 간단히 숙지 한 후에 매장으로 투입 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편의점 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재고파악 하고 창고에서 부족한 물건들 채워놓고, 손님들 응대 하는 일이예요.하지만 편의점과는 다르기도 하지요. 우선 제 마음가짐도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 했던 기분과 달라요. 편하고, 첫 날이지만 손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ㅎㅎ 물론 전보다 사람을 많이 대하면.......

D+4 별의별 이주 영광/ 워크샵, 인터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아침에 사무실 안에는 커피 향이 가득합니다. 따뜻한 드립커피를 내리기 때문인데요. :) 오늘은 제가 직접 내리며 일과를 시작했어요. 커피 원두 봉지를 열 때 커피의 풍부한 향, 오늘처럼 비 오는날 내리는 커피는 참 편안하게 하더라고요. 여민동락공동체의 동락점빵의 외부와 내부를 소개하는 동영상이예요.규모도 작고, 오밀조밀 필요한 물건들을 채워넣은 게 보이시죠? :)여민동락 점심 식사보통 아침, 저녁은 개인적으로 식사를 하고요. 점심은 제공이라 다같이 휴게실에서 식사를 합니다. 원하는 양을 덜어서 먹을 수 있어요. 매일매일 메뉴도 변경 되고요. 복지관 어.......

[영광 카페] 통유리로 탁 트이고 테라스가 있는 어느 날, 오후 [내부링크]

어느 날, 오후아메리카노 3,500원카페라떼 4,500원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입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여민동락 선생님들과 영광읍 카페 어느 날, 오후를 방문했어요. 영광 읍내에서 디저트와 커피 맛이 괜찮은 카페라고 해요. ㅎㅎ 영광 현지인 추천 맛집이자 카페죠! 영광읍에 위치한 어느 날, 오후의 외관은 이러해요. 남부가 일주일 동안 6일은 흐리고, 비 와서 맑은 날씨 보기가 힘들었는데요. 오늘 낮에는 날씨가 좀 갰어요. 영광 카페 어느 날, 오후는 따로 간판은 안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입간판만 나와있어서 알고 와야 올 수 있는 카페 같아요. 영광 카페 어느날, 오후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D+5 별의별 이주 영광/ 이동 점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오늘 오전 비가 적게 와, 고대하던 이동점빵차량 운행 하였습니다. 이동식 점빵일이란 점빵의 물건들을 차에 실어 마을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일인데요.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 때문에 점빵도 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점빵에 오는 수고를 덜어주게 되는거죠. 출발 하기 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차량에 싣고, 마을로 장터를 열기위해 나섰습니다. 동락점빵이 왔으니 나오시라는 방송을 틀며 좁은 골목길 구석구석을 천천히 가다보면 방송 듣고 나오는 분도 계시고 차가 오기전에 미리 기다리는 분도 계십니다.점빵이 정차하자 정자에 기.......

D+8 별의별 이주 영광/ 비 오는 날 고추따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별의별이주 영광 체험 하고 있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 :) 주말에는 사람들과 영광 놀러다니며 잘 쉬고, 월요일 부터는 영농 팀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농촌 일에 최적인 몸빼바지 입구요! 오늘은 어르신들과 회의 겸 식사 자리를 갖게 되어 영광 법성포 굴비 먹으러 갔어요. :) 저희는 법성포에 있는 토우 식당이라는 곳을 갔어요. 정식은 더 비싸지만 인당 만원 정도 가격에 한 상 나오더라구요. 저희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다들 맛나게 드시고, 밭에 대해 의논을 하셨어요. 배부르게 식사 후 바로 고추 따러 갔습니다. 고추 밭에 도착하니 비가 와서 후다닥 우비를 입고 시작했.......

[토마토 요리] 냉 토마토 수프, 스페인 요리 가스파초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토마토가 몸에 좋은 건 아시죠?저는 토마토 애정하는데요. 특히 여름엔 가격도 더 저렴해지고 맛있어져서 열심히 먹고 있어요! 토마토는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으니 많이많이 드시면 좋겠어요 오늘은 스페인 요리, 토마토 요리 중 하나인냉 토마토 수프 &#x27;가스파초&#x27; 레시피 입니다:)냉토마토 수프 가스파초 만들기1. 큰 토마토 2개를 자른다.2. 마늘, 파프리카, 샐러리를 썰어준다. 3.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간다.4. 액체가 될 정도로 곱게 간다. 5. 그릇에 담아주고 위에 샐러리, .......

[합정, 홍대 와인바] 소개팅, 데이트 하기 좋은 와인바 버건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와 홍대와인바 버건디에 갔는데요. 홍대와인바인 버건디는 합정역이나 상수역과 가까워서 위치가 좋아요:) 자세한 지도는 아래 첨부할게요! 홍대 합정와인바 버건디는 3층에 위치해 있어요!와인병이 세워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버건디가 나와요:) 계단을 올라가니 이렇게 매장 앞에 홍대 합정 와인바 버건디에는 테라스가 있더라구요! 비 와서 테이블하고 의자를 거둬도 야외 테라스의 분위기를 숨길 수 없더라구요 :)은은한 조명과 와인 병으로 인테리어한 센스가 보였답니다.비만 안 오면 밖에서 마셨을 텐데 아쉬웠어요. 실내로 들어가니 사람이 가득했어요. .......

D+1 별의별 이주 영광/서비스 불가 지역 [내부링크]

8월 3일 월요일, 전라남도 영광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x27;묘량면&#x27; 이라는 작은 곳에서 생활합니다.이번에 리모델링한 주택에 처음으로 거주하게 되었고, 이 곳에서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리모델링 한 시골에서의 집,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었습니다. 외관이 전형적인 시골집이라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네 온 것처럼 익숙했고, 푸근했습니다. 아, 마음에 든다! 잘 지내고 싶다, 이곳에서.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저의 집은 채광이 잘 듭니다. 집의 공간 중 이 마루를 가장 좋아합니다. 오늘 빛나는 이 순간 가장 이 공간이 예뻐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집 구경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D+2 별의별 이주 영광/ 농촌복지 공동체 여민동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입니다! 오늘은 별의별 이주 영광에서의 첫 출근 입니다. 오늘 어떤 새로운 일을 하게 될까 설레며 시작했어요. :) 제가 일하는 여민동락의 왼쪽 복지관, 오른쪽 동락점빵 입니다. :) 여민동락‘여민동락 영농조합법인(이하 여민동락 법인)’은국내의 대표적인 사회적 농업조직, 귀농·귀촌인들 이 중심이 된 농촌복지 공동체입니다.여민동락은 공자와 더불어 중국의 대표적 사상가인 맹자(孟子)가 주창한 ‘여민락’에서 유래한 말로‘백성과 함께 즐거움을 함께 한다’라는 의미입니다.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에 위치한 여민동락은 여러 가지 사업체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주는 점빵에서 근무.......

브루나이 엠파이어 7성급 호텔 씨뷰 객실 자세한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루나이 엠파이어 7성급 호텔 씨뷰 객실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브루나이 여행을 3박 5일 했고, 해당 호텔에서는 2박을 했습니다 :)엠파이어 호텔 앞에 도어맨이 있어서 친절히 문을 열어주시고요.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로비로비 전체적으로 황금이 가득하고, 햇볕도 잘 들어서번쩍번쩍 하죠?외관 좀 구경해봤어요!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들어온 이상 넓은 로비, 높은 천장, 반짝이는 황금 - 바라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심지어 이 금들은 진짜예요, 진짜.진짜 황금이라고 해서 떼어가고 싶으시겠지만ㅎㅎ 가이드가 말하길, 손이 닿지 않는 곳만 진짜 금이라고 합니다 :) .......

브루나이 엠파이어 7성급 호텔 조식은 어떨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조식 해드리려고 해요. 요즘은 호텔에서 단순히 잠을 자는 의미를 넘어 식사하고, 공간을 즐기는 분위기잖아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조식여기가 식사를 하는 공간이예요. 창이 커서 트여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날씨도 화창해서 더 좋았어요 :) 식당에 들어오면, 자리 안내를 해주고 &#34;Tea or coffe?&#34;라고 물어봅니다. 이런 작은 서비스 정말 좋고요. 저는 커피 애호가인데다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커피 맛이 좋아서 먹고나서 또 주문했어요. 직원들도 많고 계속 움직이다보니까,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요청하시면 돼요! :) .......

브루나이 엠파이어 7성급 호텔 애프터눈티 후기로 가격과 구성 소개합니다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애프터눈 티 후기포스팅 입니다. :) 사전에 가격대비 괜찮다고 들어서, 아침 먹고 호텔 구경하고 호텔 내부에 기념품 샵도 들리고 왔어요 :)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애프터눈티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애프터눈티 및 별도로 베이커리나 커피는 이 장소에서 드실 수 있어요~ 브루나이 엠파이어 애프터눈티 메뉴이고, 가격은 17미국달러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택스 별도고요. 우선 가격만 들으면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 원하시는 티나 커피 주문 하시면 되고,자리 착석하면 우선 샴페인부터 제공 받으실 수 있어요. 잔이 비어있을 때마다 직원이 계속해서 줘요. :) 원하시지.......

[삼송/원흥 맛집] 신선한 아귀찜이 맛있는 생아구 [내부링크]

생아구생아구찜/탕 小 35,000원생아구찜/탕 中 (3인) 46,000원생아구찜/탕 大 (4인) 57,000원 동태찜/小 (2인) 39,000원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식구들끼리 모여서 원흥역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아귀찜을 먹었는데요. 처음 가본 곳인데 정말 맛있어서 후기 쓰러 후다닥 달려왔습니다!메뉴판이 가게 앞에 붙어있어서 가격과 메뉴 확인 후 들어오시기 좋아요. 아귀찜뿐만 아니라 아귀탕, 아구 수육도 있고요. 추가적으로 해물이 들어간 해물 아귀찜도 있고요. 점심에는 탕 종류나 특선 메뉴도 드실 수 있네요 :)저희는 생아구찜 대 사이즈를 주문했어요. 할머니가 해주는 느낌의 사과 샐러드 :) 도 있고, 샐러드, 어.......

푹신한운동화 밸롭런닝화 3켤레 구입한 솔직후기 :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밸롭 운동화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저처럼 인터넷으로 푹신한 운동화나 발 편한 런닝화 찾고 계신 분들, 밸롭이라는 브랜드 신발이 어떤지 솔직한 후기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특히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밸롭은 저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였지만 좋은 후기가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화이트 한 켤레를 처음에 구매했다가, 추가로 2켤레 더 구매한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깔끔하죠? 독보적으로 화이트가 가장 예뻐보여서 구매했고, 발은 얼마나 편할까 궁금했어요. 런닝화로 신어보니 쿠션이 푹신푹신하더라고요. 저는 스니커즈처럼 낮은 플랫 운동화를 좋아해서 기존에 신었던 스니커즈 신다가 이.......

국제도서주간릴레이 _ 실버라이닝 님의 전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코코넛아보카도 입니다. :) 제가 국제도서주간릴레이에 제가 지목 되는 날이 다 생깁니다! ️ 감사하게도 실버라이닝님이 저를 이번에 국제도서주간릴레이 바통을 건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실버라이닝 님실버라이닝 님은 호주에 거주하며 호주꿀팁 뿐만 아니라 홍콩, 이탈리아,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여행기를 포스팅 해주시는데요. :) 홍콩 레고 스토어, 밀라노 럭셔리 스파, 방콕 더 커먼스처럼 특별한 주제의 포스팅을 주로 하십니다. 실버라이닝 님은 또한 감탄이 나오는 사진 실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더 커먼스 관련 포스팅은 메인에 노출 될 만큼 네이버에서도 인정한 건 안 비밀 입니다!:)국.......

약간의 자기소개, 삶의 경로탐색 프로젝트 별의별 이주 시작합니다 :) [내부링크]

이웃님들 당황하지 않게 쓰는 포스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코코넛 아보카도 입니다:)닉네임은 단순히 코코넛,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지었어요. 변경하려고 고민중인데 정말로 놓치고 싶지 않은 아이들이라 어떻게 변경할지가 고민입니다ㅎㅎ 여튼:) 저는, 빠르게 빠르게 살아야 &#x27;잘&#x27; 사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여유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온전히 바쁨을 벗어나지 못해, 아직까지 빠른 일상이 익숙합니다. 그래도 의식적으로 느리게 살아보려고 노력중이예요.눈에 보이는 실선, 내 앞의 길을 만들고 싶었고 단기간에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 궁금했던 도시들을 여행 했고 , 살아보고 싶은 나라에.......

간단하게 볶아주면 끝! 냉동실 털기, 초당옥수수 볶음밥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주말의 시작, 날씨 좋은 토요일이예요.여러분들은 주말 아침에 무엇을 드시나요? :) 초당옥수수 쪄서 먹어도, 에어프라이기에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초당옥수수를 어떻게 더 맛있게 먹을까하다가 초당옥수수로 볶음밥을 만들어먹었어요. 집에서 간단한 요리 만들기 입니다 :-) 찐 초당옥수수 냉동보관 해둔 것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만 돌려주었어요. 이렇게 쪄둔 초당옥수수 냉동실에 넣어서 원할 때 꺼내 먹으면 넘 간편해요. 냉동에서 해동한 초당옥수수 조금만 시간 기다렸다가 찬 기 있는채로 먹어도 별미예요! :) 일반 옥수수에 비해 찰기가 없고 수분이 많아서 칼로 쭉 썰어도 초당옥수수 알.......

[삼송 맛집] 중복에는 매콤한 돌닭 닭볶음탕 어떠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벌써 초복을 지나 오늘이 중복이예요. 저는 토요일인 어제 미리 닭볶음탕 맛집으로 몸보신 하러 갔어요. &#x27;돌닭&#x27;이라는 집인데, 재방문할 정도로 찐맛집 입니다. 고양 스타필드가 있는 삼송에 위치했습니다!삼송역에서도 1분거리라 접근성도 좋아요. 내부는 네 테이블이예요. 크지는 않지만 쾌적하죠!제가 방문했을 땐 문을 다 개방해두어서 무척 시원했어요.돌닭이 뭐야? 하실 수 있지만 쉽게 얘기해서 돌에 나온 닭볶음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에는 치즈 먹었는데, 이번엔 일반으로 매운맛 주문했어요! 좀 더 매콤하게 먹고싶어서요 ㅎㅎ앞치마.......

[헬로네이처] 프릳츠커피 굿즈 물개 머그컵, 글라스컵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저는 평소에 식기에 관심이 많아요:)헬로네이쳐에 종종 식품 구경을 하는데, 보다가 프릳츠 컵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프릳츠는 서울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중 하나예요.) 프릳츠의 로고는 물개인데, 굿즈에 나온 모습이 넘나 귀여운 거 있죠! 거기다 좋아하는 카페라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지금 같은 여름에 얼음 동동 띄워 먹기 좋을 것 같은 유리컵과, 아담한 사이즈의 머그컵이 짜잔-! [Fritz] 시그니처 머그 14,000원 [Fritz] 글라스 컵 9,000원저는 10프로 할인할 때 구매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프릳츠를 나타나는 물개 로고!빈티한 느낌도 들고 과.......

[종각, 종로3가카페] 청계천 앞에 있는 헬로 에스프레소 [내부링크]

헬로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4,000원카페라떼 4,500원안녕하세요. :)오늘은 종각에 이런곳이? 라는 생각이 드는, 분위기 괜찮고 넓은 카페 소개하려고해요.청계천에서 산책하다가 들리기에 강추예요. Hello Espresso, 헬로 에스프레소라는 카페이구요!종각역에서 5분, 종로3가에서 10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요. 접근성은 진짜 좋네요.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4,000원, 라떼는 4,500원,브런치 메뉴도 있더라고요.헬로에스프레소에 다양한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어요.헬로 에스프레소 카페는 좌석이 많고, 자리마다 개성이 가득한 곳이예요. 자리가 널찍하죠?넓고, 분위기도 좋아요.저는 예전.......

로열브루나이 항공 BI652 기내식 위주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작년 가을에 다녀온 브루나이 여행 이야기를 조금씩 꺼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브루나이 수도인 반다르스리브가완으로 가는 로열 브루나이 항공사를 이용 후기를 남겨봅니다. 로열 브루나이로열브루나이 항공사 BI652 스케줄이 정말 좋아요. 반차도 쓰지 않고 금요일 22시 35분이 출발 시간이거든요. 회사가 서울이라서 6시에 칼퇴 하자마자 바로 인천공항으로 왔어요! 배열은 3-3이었는데요.사실 브루나이가 인기있는 여행지는 아니라 그런지, 체크인도 바로 할 수 있었고 비행기도 빈 자리가 많았어요. 친구랑 갈 때는 의리로 옆에 같이 앉아서 갔는데 올 때는 한 줄 자리 잡고 누워서 올 수 있는 정도.......

[강남역/신논현 와인바] 저만 알고싶은데 알려드릴게요, 아지트형 와인바 비노비스 [내부링크]

비노비스안녕하세요!다들 와인 좋아하시나요~?저는 굉장히 좋아합니다..(수줍)분위기 좋은 강남와인바가 있다고 하여서 비노비스에 다녀왔어요! 신논현술집이기는 하지만 (신논현에서 4분)강남역에서 15분이면 걸어갈 수 있어서 위치도 좋더라구요. 신논현와인바인 비노비스는 3층에 있습니다! 비노비스 들어갔는데 &#x27;와, 분위기 좋다!&#x27;라고 바로 입에서 튀어나왔어요.전체적으로 톤다운된 붉은 벽지가 주는 아늑함이랄까요?들어가자마자 매료 되었어요. 벽이 있어서 안 쪽은 좀 더 아지트 같아요.또한 화려한 샹들리에와 시원하게 트인 창문이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 창 밖 보면서.......

이탈리아 베로나에 있는 로아커 카페를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다들 로아커 아시나요~? 아마 제품 보면 아, 여기~ 할 수도 있으실 거예요.우리가 흔히 아는 누텔라는 페레로라는 이탈리아 식품회사에서 만들어졌고, 로아커는 초콜렛이나 웨이퍼로 된 과자 만드는 이탈리아 제과 제조 기업인데요.올해 초에 당일치기로 베로나를 갔다가 걷다가 우연히 로아커 카페를 발견했어요.줄리엣의 집과도 가까워요! 로아커 카페는 1,2층으로 구성 되었어요.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이탈리아답게, 서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자리도 깨알같이 구비 되어있어요.물론 카운터 옆에서 에스프레소만 후딱 먹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저.......

내돈내산 존쿡델리미트 프로슈토 솔직한 후기 & 와인 안주 메론 프로슈토 만들기(feat.코스트코 제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오늘은 멜론과 프로슈토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와인 안주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와인 안주 아니어도, 사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 프로슈토란?이탈리아에서 돼지고기 넓적다리를 염장해서 만든 생햄을 일컫는 말존쿡 델리미트에서 나온 프로슈토를 홈플러스에서 구입했어요.홈플러스 기준으로 가격은 6,490원이고, 50g 입니다.엄선한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사용하여 천일염으로 1개월 이사 숙성 후, 3개월 이상 건조숙성시킨 고급 발효 생햄국산 돼지고기로 만들어졌어요. :) 패키지를 개봉하면 겹쳐져 있는 얇은 프로슈토가 있구요.많은 프로슈토를 먹어본 건 아니지.......

[광화문/정동길 카페] 신라스테이와 가까운 카페 브루다 [내부링크]

브루다 광화문아메리카노 2,800원라떼 3,100원안녕하세요!오늘은 광화문역과 서대문역 사이에 위치한 브루다라는 카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서대문역에 있는 신라스테이와도 가깝습니다 :) 첫 방문은 점심 시간에 방문하고, 두 번째와 세 번째 방문은 퇴근 후에 방문했어요.여기는 짜릿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죠..! 우선 브루다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니지만, 넓은 편이예요.사진만 보셔도 널찍널찍한 테이블과 많은 좌석이 보이시죠?바깥을 시원하게 볼 수 있게 문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답답해 보이지 않아요.직장가이다 보니까 점심에 사람이 훨씬 많았고,저녁에는 사람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