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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피자 맛집, 황남동 포장 음식 추천ㅣ밀리언 피자 [내부링크]

혼자 경주 여행 갔더니 먹을 수 있는게 한정적이라 펜션 갈 때 포장해가려고 경주 황리단길 피자 맛집인 밀리언 피자에 갔다. 가게는 멀리서도 눈에 띈다. 인테리어도 예뻐서 포장 기다리면서 열심히 훔쳐봄. 원래 나는 경주 황리단길 가면 무조건 987 피자만 갔었는데, 거긴 피자를 조각으로 안팔아서 이 날은 밀리언 피자를 선택했다. 나 혼자 간거라 제일 맛있는걸로 하나 골라야해서 리뷰 열심히 보고 맥앤치즈로 결정. 조각으로 주문했고, 1000원을 추가하면 베이컨칩을 뿌려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또 먹게 된다면 굳이 베이컨은 추가 안할 것 같다. 다음에 솔이랑 오면 가게에서 피맥 해야겠다. 피맥 먹고싶어 죽는 줄 ,, 맥앤치즈 조각_7,500원 짜잔 ,, 포장해와서 몇 시간 있다가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는데도 맛있었다. 근데 매장에서 바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 ㅠ 밀리언피자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 시간: 일 - 금 12:

김천 파스타 맛집, 데이트 코스 추천 | 포레스트 키친 [내부링크]

진짜 진짜 오랜만에 간 김천 파스타 맛집 포레스트 키친 외곽에 있기 때문에 파스타도 먹고 드라이브도 할 수 있어서 데이트코스로 굿 진~짜 오랜만에 온 것 같은데 그대로네. 매장도 넓고 테이블도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브레이크타임이 없다는게 제일 좋음. 포레스트 키친 메뉴판. 우리는 가면 늘 명란 스파게티니를 시킨다. 나머지 하나는 그 날 땡기는걸로 주문. 이 날은 투움바 스파게티 당첨! 메뉴를 주문하면 식전빵과 샐러드를 주신다. 다 먹고나면 디저트도 주심 ,, cc 모닝빵과 크림 조합은 약간 옛날 캔모아 리필토스트 느낌! 샐러드도 맛있어 ㅠ 명란 스파게티니_15,000원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명란 스파게티니. 여기 오픈때는 명란 오일 파스타도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없어졌다 ㅠ 크림 명란 스파게티 하나라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댜,, 오랜만에 먹어도 여전히 맛있다. 꾸덕꾸덕 밥 비벼먹고 싶은 맛. 투움바 스파게티_17,000원, 아란치니_3,000원 투움바에 아란치니를 추가했고,

김천 신상 카페 추천, 김천 커피 맛집 | 비비알 BI비R BㅂR [내부링크]

내가 사는 곳에 새로운 카페 생기면 또 가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김천 신상 카페 비비알을 추천하러 왔습니다 ,, 카페가 약간 숨어있어요 위치가 애매하긴 한데 차있으면 쉽게 갈 수 있답니다 (물론 난 차없어서 쉽게 못감 ㅠ ) 외관은 약간 차고 같아요 실제로 그런 컨셉인가 ,, ?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용 군데 군데 인테리어도 신경 쓴 느낌. 더운 날 가서 그런지 시원하고 좋았답니다 ,, 그저 시원하고 한적한게 최고인 나이 쬐금 든 나 ,, 비비알 메뉴판 김천 커피 맛집 비비알. 메뉴 가격이 괜찮았어요 ,, 저희는 점심을 너무 많이 먹고 와서 배가 부른 관계로 아메리카노랑 크룽지를 시켜보았읍니다 ,, 할미할비는 젊은이들 따라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크로플 나온지가 언젠데 이젠 크룽지가 유행이라네요 ,, 맥주 500 시키신 분? 아메리카노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 3500원인데 500cc 잔에 줘요.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덜하고 고소한게 너무 제스타일입니다 아니 그리고

김천 평화동 맛집, 김천 고깃집, 노포집 추천 | 연탄집 [내부링크]

김천 평화동에 있는 연탄집. 집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어서 온가족이 다 자주 가는 완전 추천 맛집입니다. 가성비가 진짜 좋아용 저의 최애 메뉴는 소갈비살이지만 주변에 보니까 닭발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하지만 국물 닭발 파인 저는 무조건 소갈비 아니면 돼지갈비 ,, 메뉴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면 서비스 계란찜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다 차있어서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여기는 주말보다 평일 저녁에 장사가 더 잘되는 곳이에요. 늦게 가면 자리 없음 ㅠ 소갈비살_9,000원 짜잔 ,, 3인분이에요. 생각보다 양도 많고 고기 냄새 예민한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역시 소고기는 미국산이야 ,, 소갈비살은 같이 나오는 간장 양념에 담근 다음에 구워 먹으면 되는데요. 저는 마지막에는 간장 양념없이 그냥 구워먹기도 해요. 배추 무침이랑 같이 먹으면 극락. 맥주 못참지 않나~ 아 그리고, 사장님께 맥주 시원한걸로 달라고 하면 안쪽 냉장고에서 카스를 꺼내주신답니다. 소갈비살만 먹기 아쉬워서

12월 일상 (1) | 마늘 악몽 시작, 야근, 주말 출근 | 서울 여행, 맛짱 조개, 워커힐 빛의 시어터 | 첫 코로나 ㅠ [내부링크]

사무실 복도에 있는 TV에서 나오는 크리스마스 배경으로 시작하는 12월 일상 ,, 저 앞에 지나갈 때마다 저 화면 속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모든 건 다 이때 김흰둥이 마늘을 받아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의성과 우리의 악연 ,, 마늘과 우리의 필연 ㅠ 기억 하고싶지 않아서 잊었지만 몇 주동안 매일 야근하고 외롭게 퇴근을 했고요 ,, 솔이 만나는 주간의 주말에도 출근을 했읍니다 ,, 토요일 퇴근하고 나랑 맛있는거 많이 먹어준 한솔 ,, 감사 ,, 일요일도 출근하는 날 위해 팀원들 맥모닝도 사주고 구미까지 출근도 시켜준 한솔 ,, 감사 2 ,, (근데 사실 흰둥꿀미는 나보다 더 고생함 ㅠ) 봉지 과자 끝까지 못먹는 요상한 버릇이 있나보다. 유통기한 지난 과자들 정리했고, 명란맛이 나는 내 스타일의 단백질 과자를 찾았다. 프로틴 칩스 다른 맛은 그저 그런데 명란맛은 진짜 맛있어. 제철 맞은 생굴 잡솨 ~ 회사 건물에 있는 유치원에서 본 크리스마스 맞이 눈사람. 선생님들이 만드셨

12월 일상 (2) | 귀여운 것이 세상을 구한다, 크리스마스, 연말 일상, 드디어 보내주는 2022년 [내부링크]

눈이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와서 회사 사람들 다 지각한 날. 구미는 눈이 많이 안오는 도시라 그런지 눈을 빨리 치우지 않아서 출근할 때 너무 힘들었다. 나는 아홉시 반쯤 도착했는데, 사무실에 사람이 반도 없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귀여운 눈사람들. 내가 벤치에 애기 눈사람을 만들어놨는데, 담배 피던 아저씨가 옆에 아빠 눈사람을 만들어 두고 갔다. 낭만 중년 ,, 며칠동안 팀원들이랑 저 눈사람 누가 없애나 안없애나 열심히 지켜보고 행복해했다. 진짜 귀여운것들이 세상을 구한다. (나도 구함) 미소야에 가면 꼭 소울 푸드인 얼큰우삼겹우동만 먹는데, 이 날은 알밥이 땡겨서 시켜보았다. 알밥 오랜만에 먹으니까 왜 이렇게 고소하고 맛있는지 ,, 지금 당장 먹고싶다. 비니니가 보내준 차이공방 휘낭시에. 울언니 보러 서울 갔을 때 차이공방 못가서 아쉬웠었는데, 극~뽁 ️ 현지의 맞춤형 크리스마스 선물. 민주랑 희령이는 도너츠, 나는 와인. 저 와인 도수가 높았는데 너무 드라이하지 않고 달달해서

김천 연화지 맛집, 교동 일식 돈까스, 연어덮밥 추천 | 교동872 [내부링크]

내가 너무 좋아하는 김천 연화지! 여기는 사계절 다 예쁜데 나는 연꽃을 볼 수 있는 여름 연화지를 가장 좋아한다. 특히 평일에 가면 사람도 없고 아주 평화롭다. 연화지 간김에 밥 먹으러 다녀온 김천 연화지 맛집 교동872. 어쩌다보니 요 근래 세 번이나 다녀왔다. 솔이랑 한 번, 같은 친구랑 두 번. 메뉴판은 따로 못찍어서 가게에서 올린 거 가져왔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실감 ㅠ 김치나베우동_14,000원 솔이가 시킨 김치나베우동. 사실 내가 먹고싶어서 시킨건데 약간 칼칼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맛있었다. 비 오는 날 또 생각날듯..(그게 바로 지금) 연어덮밥_18,000원 내가 교동872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연어덮밥. 이렇게 밥이랑 연어, 소스를 다 따로 담아주는 것이 일본 가정식 같아서 마음에 든다. 비린내도 안나.. 카스_4,000원 친구랑 가면 꼭 먼저 맥주를 시킨다. 참고로 카스 500ml 아니고 330ml. 조니워커 잔 너무 예뻐서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네 ㅠ

김천 술집, 부곡동 생맥주 맛집 추천 | 무궁화 기사 식당 [내부링크]

최근에 두 번 다녀온 김천 부곡동 술집 무궁화 기사 식당. 보이는 곳만 자리인 줄 알았는데 안쪽에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는 방들도 있다. 안주 가격은 무난 무난. 똥집유린기_17,000원 / 홍콩야시장볶음면_10,000원 기본 안주는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라면땅이고, 시그니쳐 메뉴중에 하나인 똥집유린기와 홍콩 야시장 볶음면을 시켰다. 볶음면은 약간 싱겁긴 했지만 둘 다 맛있었다. 주전자오뎅탕_10,000원 어묵탕은 무난 무난. 근데 주전자에 주니까 또 낭만이 있어요 ,, 생맥주 못참지 않나~ 땅콩버터오징어&어포튀김_12,000원 파인애플샤베트_7,000원 이 날은 친구랑 간건데 배불러서 마른 안주 시키고 파인애플로 마무리. 김천에 생맥주 파는 곳이 많이 없는데 그 중에 안주도 마음에 드는 곳. 빈티지한 분위기와 맛있는 안주를 원할 때 가끔 가면 좋을 것 같다. 무궁화기사식당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39 부곡동 416-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 시간: 월-토 1

경주 황리단길 맛집, 한식 솥밥 추천 | 복길 경주본점 [내부링크]

오랜만에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 대문자 P인 나는 일단 숙소랑 그 날 첫끼만 정하면 모든 여행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그냥 가면서 찾아봄 ,, 그래서 찾은 곳은 경주 황리단길 맛집 복길 2인부터 안시켜도 되고, 솥밥 좋아하는 나한테 최고의 집이잖아요 ,, 복길은 황남초교 네거리, 황남동고분군 건너편에 있고 나는 목요일 열두시쯤 도착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판 기엽다고요~ 출발하기 전날 솔이랑 전복 먹을지 한우불고기솥밥 먹을지 같이 고민했다. 아무래도 전복은 양이 불고기보다 많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한우불고기솥밥으로 결정 ,, 뭔가 와구와구 먹고싶었음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밑반찬과 버터를 주신다. 젓갈이랑 김치 못먹는 배고픈 나는 호박이랑 장조림만 공격 ,, 직원분이 밥 갖다주면서 장조림 더 챙겨주심 ,, ^^ (와나 너무 배고팠잖아..) 그렇다고 한다. 한우불고기솥밥_17,000원 짜잔.. 양 너무 많지않나...? 짭쪼롬하고 달달하고 우리가 아는

경주 황리단길 카페, 베이커리 카페 추천 | 두 낫 디스터브 베이커스 [내부링크]

소금빵도 먹고 복길에서 준 쿠폰 쓰러 들린 경주 황리단길 카페 두 낫 디스터브! 위치는 황남동고분군 건너편 복길 옆쪽에 있고, 카페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화장실은 2층으로 올라가서 왼쪽편 매장안에 있다. 베이커리 카페라 그런지 빵도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다. 밥 안먹었으면 빵 몇 개 더 먹을라고 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소금빵만 먹음,, 우유크림 소금빵 궁금해 두 낫 디스터브는 친환경 밀가루로 매일 아침 빵을 굽고, 당일 생산한 빵만 판매한다고 한다. 2층 명당에 자리 잡았다. 노래가 생각보다 크고 테이블도 많은편이기 때문에 조용히 있고싶은 분들에게는 비추. 근데 고분뷰 색다르고 좋네,, 두낫디스터브 경주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71-1 두낫디스터브 경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매일 09:00 - 21:30 (라스트오더 21:00) 두 낫 디스터브

세번째 여름휴가는 포항이다 [내부링크]

아침 친구들이랑 포항 여행 가기 전 나의 아침. 이거 진짜 맛있다. 라이스페이퍼에 계란 깨넣고 크래미 넣고 토마토소스 넣고 접으면 끝! 아, 참고로 포항은 솔이랑 경주 가기 일주일전에 다녀왔다. 출발 휴게소에서 점심 먹고 출발했는데 진짜 비가 미친듯이 왔다. 차 앞이 안보일 정도로 많이 옴. 숙소 도착 다행히 숙소 도착하고 나니까 비가 그쳤다. 그래서 우리 신나게 물놀이 했자나. 아기스포츠단 출신 평화동 물개 안죽었다. 물 너무 좋아..cc 신나게 물놀이 하고 뜨신 물에서 반신욕도 한 뒤에 저녁을 먹었다. 숙소에 자이글이 있다고 해서 빨리 익으라고 고기를 대패로 샀는데 이것도 이렇게 안익을 줄은 몰랐다. 고기 젓가락으로 들고 익히다가 젓가락 태우고. 밥 한 번 먹기 힘드네 ㅠ 자이글 미워 하지만 새벽내내 수다 떨다 잠든 우리들,, 모닝 뷰 미쳤다. 야무지게 아침 운동 다녀오고 어제 못 먹은 선산곱창은 나혼자 아침으로 맛있게 먹었다. 후후 선산곱창 못참지. 호미곳, 까치회식당, 케이프

8월 일상 (2)ㅣ날씨가 더우니까 먹어야 산다 [내부링크]

청송 영덕 나들이 8월 초, 솔이 만나러 예천 가는 길. 이 때는 보이지 않는 도시들이란 책을 읽었네. 청송에 유명한 집에 닭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미리 전화로 한시간전에 예약을 했는데도 음식이 바로 안나옴.. 닭불고기 먹고 또 한참 기다리다가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모르겠는 분께 죽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니까 표정이 싹 바껴서 무서웠음. 난 다신 안갈랭..다른 가게 가봐야지. 닭불고기 먹고 영덕으로 고고. 컵물회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맛있게 먹었다. 뷰도 물회도 다 좋았다. 오징어를 만원치 샀는데 한마리만 먹고 숙소에 두고 나와서 아직도 아쉬워 하는 중.. 갑자기 비가 와서 맥주 한 잔하러 크라운 호프. 여기 기본 안주로 주는 스파게티면 튀김 맛있어. 인포멀 경상북도 안동시 중앙로 72 102호 다음 날 안동. 피자 카페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갔다. 주문하고 번호를 알려주면 카톡으로 메뉴가 나온 걸 알려준다. 음료는 1층에서 받아야하고 피자는 2층에

9월 일상ㅣ산책하고 먹고 책 읽고ㅣ여행 가고 싶은 나의 소중한 가을 [내부링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 시작 ,, 긴팔을 입고 출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을이 되면 일단 하늘이 달라진다. 혼자 조용히 산책도 하고 기분이 좋아.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좋았겠지 뭐,,) 이 때쯤에 그렇게 좋아했던 레몬 진과 여행가고 싶은 마음으로 매일 보던 여행 프로그램. 아~자유롭고 싶다. 아 빌립 아 캔 플라이야 ㅠ 내가 좋아하는 미니 양배추와 비비고 깻잎 만두. MZ처럼 과자 먹는 방법도 배워서 주변에도 열심히 전파했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 산 미주라. 저 초코 도넛 빼고는 다 별로여서 남은 건 다 빵 좋아하는 엄마에게로 ,, 평소에 요리하는 걸 너무 귀찮아해서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지만 그래도 파스타는 가끔씩 해먹는다. 나의 최애 폰타나에서 나온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 하나만 있으면 한끼 뚝뚝딱딱 가을에 더 예쁜 우리 (엄마아빠집,,) 엄마 취미가 식물 키우기라 집에 가면 가끔 식물원에 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엄마랑 할무니할아부지 댁에 갔다가 오는 길에 서브

10월 일상 | 글램핑, 불멍, 친구 결혼식, 할로윈 ,단풍놀이, 청송 주산지 | 가을은 역시 축제의 계절 [내부링크]

회사 친구들이랑 글램핑 가기로 한 날. 같이 가는 친구중에 한명이 곧 결혼해서 글램핑 가기 전에 예식장 뷔페 시식하러 같이 다녀왔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잠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광합성. 이 날 우리의 보금자리. 여기 나 포함 세명이서 갔는데, 한명이 숙취로 기절해서 남은 둘이서 리몬첼로 칵테일을 마시면서 수다를 떨었다. 저녁은 당연히 바베큐. 우리가 맥주를 병으로 사갔는데, 여기 병따개가 없었다. 그래서 사장님 지나다니실 때 붙잡으면 사장님이 숟가락으로 따주심 ㅠ ,, 퍼포먼스 지려 ,,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해보는 불멍 ,, 캠프파이어라고 했더니 할미라고 놀린다 ,, 스모어쿠키도 난생 처음 먹어봤지만 역시 마시멜로는 내스타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하고 ,, 아침 먹고 산책하고 (데자뷰야? 밤산책도 아침산책도 또 둘이서만 함. 나머지 한명 대체 어디갔냐고요 ,,) 그리고 친구 결혼식 가는 길. 루트는 출근길이랑 같지만 기분은 달랐다. 가까운 친구가 결혼하

11월 일상ㅣ술 마시면서 영화 보고 축구 보는 일상 | 치맥, 거제도, 외도 여행,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내부링크]

애니스 라자냐. 여기 진짜 핵존맛인데 양이 너무 아쉬워여 사장님 ,, 배고파요 ,, 옆자리에서 자꾸 누가 쳐다본다. 오른쪽 얼굴이 뜨겁다. 누구 생각나니까 제발 치워주세요. 내가 인도한 꼬막 비빔밥의 세계. 여기 진짜 맛있다고요 ㅠ 점심시간에 후다닥 다녀옴. 3000원 주고 편의점에서 산 포켓몬 알에서 나온 포켓몬. 근데 요즘 포켓몬들 다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다 ,, 그리고, 한동안 자주 가던 신시로 포차. 바지락 술찜이 진짜 맛있는데 이제 쿨타임이 다 찬 거 같다. 뜬금없지만 이 때 싱크대 물막이를 샀나봐요 ,,, 흰둥이가 (빵)먹고 또리가 모은 스티커 ,, ^^ 그리고 한동안 열쇠고리랑 귀여운 피규어에 관심을 가지던 흰둥이 보여줄라고 찍은 사진. 엄마집에 갔는데 화장실에 걸려있던 우리 회사 수건. 내가 준거긴 한데 킹받아서 찍음 ㅠ 솔이랑 인동 아웃백. 가기 전에 아웃백 꿀팁 검색해보고 갔다. (희령이도 지나가면서 꿀팁 알려줌 ,,) 이 때 받아온 부시맨빵 아직 우리집 냉동

7월 일상 (2)ㅣ역마살 낀 자유로운 INFP 인생ㅣ야무지게 휴가 다녀오고 여전히 먹고 또 먹는다 [내부링크]

아점으로 김천에서 샤브샤브 먹고 급하게 포항 여행 떠난 P 두 명 일단 간다. 가서 대충 근처 호텔인척 하는 모텔을 잡고 비오니까 조개 구이 먹으러. 여기 일하시는 분들 너무 정신이 없어서 조개를 입으로 먹었는지 코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남. 2차는 건너편 오래된 맥주집. 사장님이 요리를 참 잘하신다. 포스코 뷰 보면서 바다 산책, 근데 여기 어딘지 까먹음. 이건 대체 왜 이 날 캡쳐해놓은건지 ㅎㅎ,, 그리고 다음 날. 솔이가 맛집이라고 데려간 유화초 전복죽집. 여기 사장님 오전부터 술 취하셔 가지구 했던 말 또하기 스킬 쓰심,,,그래도 맛있었으니 됐다 궁금한 건 못 참지,,투팍 알랍,, 포항 구룡포 어쩌구 마을에 있는 카페. 난 왜 이렇게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날까 아무튼 운 좋게 명당 차지함. 좋았으면 됐지 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안봤지만 본 척 하면서 서점 구경하기. 드라마를 안봐서 그런지 이런 걸 왜 팔지 싶은 것들이 많았다. 덥고 예쁘다 엄마 이때 코로나 걸리셔서 솔이가

8월 일상 (1)ㅣ이상형을 찾습니다,,(가능?) [내부링크]

8월 일상 (1) 퇴근길 민쪼랑 서로 염탐하기. 보고있니? 우리 자유는 이제 끝이야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ㅠ (요즘 애들 이노래 모르나 ,,) 달과 6펜스 읽던 시절. 이거 재밌는데 김민쪼가 읽어줬음 좋겠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원래대로 돌아와서 본방사수 시작. 이거 보면 진짜 하던일 다 때려치우고 떠나고 싶음. 먼저 간다,, 노을 예뻐서 계속 찍었더니 사진이 백장 쌓임 ㅠ 아까우니까 여기다 올린다 불금아. 회사 끝나고 슭이랑 김천에서 만나서 야무지게 먹고 먹었다. 솔직히 이렇게 먹는데 살빼고 싶다는건 너무 양심없긴 해,,ㅇㅈ 오랜만에 보고싶은 비포선라이즈. 둘이 너무 예뻐 청춘이(었지,,,^^) 이상형을 찾습니다,,, 좋다 좋아 주말 모닝 조깅. 생각해보니까 고양이도 그늘에 뻗어있는 날씨에 몬 조깅이야,,,쓰러진다,,,근데 운동 끝나고 먹는 아아에 취해 다음주에도 뛰고있는 나 발견 엄마랑 선산 장 구경갔다가 오는데 비가 거의 지구종말의 날처럼 왔다 또 다시 월요일,,,회사 안

여름이었다,,, 올해 나의 첫번째 휴가는 부산 (Feat. Binini) [내부링크]

1 드디어 휴가간다! 3년만에 보는 비니니랑 올해 첫번째 휴가. 부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각자 KTX 타고 출발! 비 소식이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두 첫째날은 날씨가 나쁘지않았다. 근데 시골 사는 나한테 너무 감당 안되는 인파,, 우리 여행은 대부분 즉흥적으로 이루어진다. 계획하고 간 맛집은 몇 번 실패한적이 있어서 이제 자연스럽게 가기 직전에 찾아보고 간다. 여기는 광안리 근처 라멘집 류센소. 원래 냉라면 먹고싶었는데 다 나갔다고 해서 다른거 먹음 ㅠ 여기 위치도 그렇고 자리도 협소해서 웨이팅은 어쩔 수 없었지만 냉라면 못먹은게 한이 되네 ,, 미친 우리 집. 진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오피스텔이라 크기는 크지 않았지만 깔끔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좋았음. 여기 블루투스 스피커 있는거랑 바다가 사이드로 보이는거, 귀여운 오브제, 그리고 싸이의 Everyday까지 다 내스타일,, 짐 내려놓고 다시 나와서 저녁 먹기전까지 수다 떨러 간 카페. 사람이 우리밖에 없는게 너무 좋았다 ,,

솔이랑 함께 하는 올해 마지막 여름 휴가ㅣ경주 여행 (1) [내부링크]

Welcome Drink 1년에 한 번 토요일과 일요일 일을 쉬는 솔이의 애잔하지만 소중한 여름휴가를 이번 연도에도 함께 보내게 됐다. 금요일 퇴근후 열시에 우리집에 도착한 솔이를 위해 준비한 웰컴 드링크 리몬첼로 칵테일. 이때부터다,, 틈만 나면 리몬첼로를 마시기 시작한 것이. 아침 우리의 이번 연도 여름 휴가지는 경주. 오랜만에 만든 알리오올리오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출발. Lazy Sunday 부산에서 마셨던 글라스 와인을 이 날 수영하면서도 마시고싶어 오기전에 미리 찾아둔 와인샵 레이지 선데이. 가게가 아담하니 너무 예뻤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발견한 버터맥주. Serendipity. 오늘의 우리집 로제 와인. 개인적으로 글라스 와인 너무 편하고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격은 사악해. 이름은 까먹었지만 숙소는 깔끔하고 좋았고, 운영하시는 가족분들도 너무 친절했다. 개별 수영장은 크진 않고, 둥둥 떠다니기 좋은 사이즈다. 세상에 물놀이 후 먹는 라면과 맥주만큼 맛있는 건 없

우리 옥자 실물 영접 [내부링크]

사랑하는 옥자 까딱 까딱 졸린 옥자 우리 귀여운 옥자 실물 영접하러 안동에 갔다. 옥자야 하고 부르면 요렇게 위로 쳐다보는데 진짜 와랄랄랄라 하고싶어. 귀염둥이들이랑 산책 다녀왔다. 물 챱챱챱 먹는게 진짜 귀여운데 영상을 못찾겠다. 뒷통수도 어쩜 이렇게 귀엽지,, 너무 오랫동안 못봐서 너무너무 보고싶다. 흑흑 옥자야 언니 안잊었지,,? 곧 갈게 cc

솔이랑 함께 하는 올해 마지막 여름 휴가ㅣ경주 여행 (2) [내부링크]

아침 조 달릴 깅 아침에 일어나서 솔이는 자고 나 혼자 신나게 달린 다음 수영을 했다. 이런 그림같은 뷰 보면서 달리면 안힘들(긴,,, 디지는줄 알았다.) Cafe Half Round 카페 하프라운드 경상북도 경주시 새골길 6 카페하프라운드 우리 숙소 동네에 있었던 카페. 전 날 숙소 가면서 내일 아침에 가보자 했는데, 모닝커피도 영수증 커플 사진도 성공! 산갈래 닭갈비 산갈래닭갈비 본점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395번길 25 길민주한테 추천받아 온 경주 산갈래닭갈비. 내 입맛엔 좀 자극적이었지만 맛있었다. 특히 볶음밥 할 때 계란후라이 해주는게 맘에 들어. 다음에 가게 되면 매운맛 먹어야지. 그리고 텝 두고온 짝꿍 때문에 다시 숙소로 가는 길...^^ 경주 황리단길 소품샵에서 인센스 콘을 샀는데 들고 다니기 편하게 포장을 해줬다. 귀엽다 증말. 경주 느낌 낭낭한 사진들. 일단 날씨가 너무 좋았다. 역시 여행은 날씨빨이야. 올해 양띠 운세가 좋댔는데? 두 달 남았으니까 기다려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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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목요일 회사에서 일을 할 때도, 사람(두 명^^)에 치여 지쳤을 때도 오늘 나의 하루를 무사히 잘 버티게 해준 집에 두고 온 마라탕. 얼른 여섯시에 집에 가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맥주 한 캔과 어제 먹다 남은 마라탕을 먹으면서 나의 해방일지를 볼 생각을 하니 생각보다 하루가 힘들지 않았다. 신기한게 인생은 사소한 걸로 죽을만큼 힘들다가도 사소한 걸로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쁘기도 하다. 이러나 저러나 내 인생. 내일은 뭘 생각하면서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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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토요일 꽃이라는 건 매번 받아도 받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며칠이면 시들어 없어질 꽃을 우리는 왜 그렇게 좋아하는걸까?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떤 글에서 꽃보다 꽃을 사러가는 그 사람의 마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문장을 본적이 있다. 바쁜 와중에도 내 생각을 하면서 꽃을 예약하고, 찾아가서 잘 데리고 왔을 그 모든 순간들을 생각하니까 또 그게 그렇게 귀엽고 좋을 수가 없다.

안동 신상 맛집ㅣ용상동 한식 맛집ㅣ아롱사태 만두전골, 편백찜ㅣ니가 아는 식당 [내부링크]

이 날 데이트 주간이라 안동에 갔는데 한식이 땡겨서 검색하다가 용상동 니가 아는 식당 당첨. 신상 맛집인데 평소에 만두 전골도 좋아하고 편백찜도 좋아해서 별 고민없이 방문! 매일 11:30 - 22: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 우리는 두 명이라 먹방세트(아롱 만두전골 늘먹던거 2인 + 미니편백찜)를 시켰다. 양이 생각보다 많음. 우리는 전골 다 먹고, 칼국수 + 죽도 주문. 비주얼 무슨 일이냐 또 먹고싶다. 음식도 너무 맛있지만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심 내가 안동 살면 더 자주 갈텐데 아쉬워 ㅠ 담에 안동가면 또 가야지

주간 일기 | 6월 4주 | 생일 주간 | 구름 사진 수집가ㅣ김천 맛집, 하늘 맛집, 독서, 범죄도시2 [내부링크]

예쁜 하늘이랑 구름 사진 수집하기 1 220620 요즘 하늘이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퇴근길 하늘 최고야 2 220621 점심으로 밀면과 만두. 회사 근처에 밀면 맛집이 생겨서 너무 좋다! 뭐한다구 늦게 퇴근했더라? 이 날도 하늘이 예뻤다 가면서 저녁으로 라멘 사먹기 김천 도착! 3 220622 살 것 같았던 수요일 연차. 일어나자마자 공복 조깅. 더워서 어질어질했다 점심. 우리 엄마가 만들어주신 곤드레나물밥이랑 고등어구이. 존맛! 너무 공감되는 글,,,^^ 저녁은 오랜만에 마라탕. 한 길만 판다! #라쿵푸마라탕 저녁 먹고 엄마랑 범죄도시2 보러 가는 길에 새로 생긴 세계주류전문점이 있길래 들렸다. #고래맥주창고 엄마가 맥주 사줌 범죄도시 너무 재밌고, 손석구는 오늘도 사랑한다 ㅠ 울 애기~~~️ 더워서 뻗은 #옥자 보통 나는 출퇴근 기차랑 집에서 읽는 책을 따로 두는데 요즘 집에서는 안녕한가라는 책을 읽고있다. 계절별로 예쁜 사진과 그 사진에 맞는 가벼운 수필이 실려있고,

행복 찾기 [내부링크]

2022.07.03. 일요일 한 달전부터 한솔이랑 밤에 전화하면서 하루에 하나씩 행복했던 경험을 나누고 있다. 이름하야 행복 찾기 이벤트. 더운 아침 출근길에 커피 나눠주는 동료, 힘들게 일하고 와서 먹은 고기, 샤워하고 침대에 누운 지금 이 순간, 점심시간에 팀원들이랑 나란히 앉아서 멍때리면서 먹는 아이스크림, 시원한 기차에서 보는 예쁜 하늘과 시골 풍경, 하루를 끝내고 시원한 방에 누워서 같이 하는 게임, 계획한대로 착착 이루어지는 하루, 진짜 재밌는 책, 원하는 가격에 예쁜 토마토랑 수박 사기, 엄빠랑 떠는 수다, 더운 여름 간절하게 그리운 맥주 한 캔,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하루. 평소 우리는 많은 부정의 단어속에 살고 있다. 그리고 사람은 부정적인 것을 더 크게 인식한다고 한다. 해가 바꼈을 때 듣는 첫 음악이 한 해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처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듣는 음악이 나의 하루를 결정한다고 하면 아마 부정적인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금처럼

주간 일기 | 6월 5주 | 7월 1주 [내부링크]

ㅎㅎㅎ슬슬 귀찮은 블챌,,, 내용은 내일 써야지 1 220627 2 220628 3 220629 4 220630 5 220701 6 220702 7 220703

7월 일상 (1)ㅣ태양의 후예랑 빈센조 정주행 하는 맥주 러버ㅣ기차타고 출퇴근 하는 일상, 외식 매니아 [내부링크]

0701 금ㅣ출근할 때마다 기차에서 보는 뷰. 전 날 전체회식으로 이 날 열한시까지 출근이었는데, 진심 너무 놀러가고 싶었다. 그래도 술먹었으니까 해장해야지. 해장 했으니까 스타벅스 최애메뉴 블론드 바닐라 어쩌구 마시러. 저녁엔 민주랑 쇼쿠. 저번에 갔을 때 문 닫혀서 못 갔었는데 이번엔 성공. 0702 토ㅣ데이트 주간. 두 달동안 노래 불렀던 물회를 드디어 먹으러 왔다. 혁신 독도횟집. 물회 시키니까 이것 저것 뭐 많이 준다. 최고야. 선산 장날이라 구경 왔는데 수박에 참외 붙여놓은거 너무 귀엽다구여. 가다가 표지판 보고 즉흥적으로 간 도리사. 여기 너무 좋았다. 맥주 다 마시면 솔이가 이렇게 싱크대에다 엎어놓는다. 너무 귀여워서 찍어봄 0703 일ㅣ개미집으로 일요일 시작.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탑건 너무 재밌다. 진짜 회킬러의 혼자 회 뚝딱하기 0704 월ㅣ민주 월차였나,,,? 혼자 먹은 비빔 밀면 저녁엔 가족들이랑 찜닭! 0706 수ㅣ사연 많은 전설의 점심 두 번 먹은 날

210827 일기 : 여름휴가 2일차 [내부링크]

여름휴가 2일차 210827 금요일 1 여덟시반에 일어나서 조식 먹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던! 특히 버섯구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음,, 2 아침 호텔뷰 조식 먹고 모닝 목욕하기 돈 안아까워 키키 3 내 애착인형 스타일러에 돌렸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네 솜 좀 넣어줘야겠다 ㅠ 죽지마 4 솔이랑은 오후에 만나기로 해서 그전에 전시회 보러왔다 나는 여행가서 전시나 미술관 구경가는 거 좋아해 근데 갑자기 비가 너무 와서 캐리어 끌구 다닌다고 고생했다 5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창조원 여기 전시 여러개 진행중이어서 다 보고왔는데 무료로 고퀄리티 전시를 볼 수 있어서 넘 행복했다 6 환상극장 친애하는 빅 브라더: 다시는 결코 혼자일 수 없음에 대하여 2021 Acc Context <냉장고 환상> 7 귀여운 사투리 엽서 팔길래 겟! 긘있다는 말 넘 귀여워 8 전시 다 보고 비가 넘 많이 와서 그냥 바로 앞에 보이는 카페에 들어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빵이랑 커피도 맛있었다 카페 이름은 기억못해,,

요즘 근황, 내 일상 [내부링크]

1 남자친구랑 체스 두기 보드게임 할 때 쓸 장난감돈 그렇게 찾아도 없었는데 엄마가 기억하고있다가 사주심 스윗해 잡채와 부대찌개 2 새해 첫 날 글램핑 다녀왔다 왜관에 있는 클럽 아이리스 이때부터 백신패스로 외식금지 당함 3 잠시 스쳐 지나간 취미 종이접기 4 먹고 먹고 또 먹고 중학교때부터 커피우유 못잃어 5 안동에서 온 소금빵과 새우만두와 한우 6 데이트 주간 진짜 만나면 너무 먹기만해,, 너무 오이맛 드라이브 다녀왔다 7 백신 맞기전 소고기 맞고나서 치킨 8 아이디어스에서 책갈피 주문했다 귀여워 9 벌써 2주가 흘렀네 예천데이트 북한맥주 너무 신기한데 그냥 북한맛이야 염통 먹고싶은대로 먹을 수 있는 참된 어른 10 인센스 스틱 중독 11 요즘 읽고있는 책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회사 친구랑 같이 보려고 주문했다 반정도 읽었는데 재밌어,, 12 나의 귀여운 아이템들 필통, 버즈파우치, 쪼만한 접시, 손목쿠션 13 읍천리 너무 맛있다 특히 카야잼 토스트 사랑해 + 불족발도 1

먹고 먹고 또 먹고 미술관 순회하는 나의 귀여운 3월 일상 | 대구미술관, 대전미술관 [내부링크]

1 220305 데이트 주간 솔이랑 대구미술관 다녀옴. 너무 좋았다. 2 220305 피맥 3 220306 대구 살 때 자주갔던 추억의 장소 탐방 미성복어 - 카페 네쥬 - 헐티재 미성복어 헐티재 카페 네쥬 4 220307 귀여운 킥보드 주차존과 내가 어릴적 야무지게 모았던 리얼 탑골 스티커 5 220308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읽던 시절 6 220309 대통령 선거날. 사전투표 덕분에 방에서 시베리아 선발대 정주행. 예전에 솔이랑 갔던 블라디보스톡 나오길래 반가워서 사진 찍음. 그리고 까르보불닭 당면에 소세지 치즈 계란 추가 (완벽) 7 220311 밍주랑 점심시간에 미카도스시 다녀왔다. 여긴 무조건 묵은지 차돌박이야. 12 220311 그리고 이 때쯤에 빠져지냈던 레몬진. 요절. 스물하나 스물다섯. 13 220315 구미 복개천 멕시칸 치킨 야외 치맥 못잃어 14 220317 내가 좋아하는 꼬꼬무. 특히 아덴만 여명작전편은 너무 재밌어서 다섯번은 본 것 같다. 마지막에 이국종

주간 일기 | 6월 1주 | 금요일 오후 반차, 독서, 맛집, 게임, 주말 안동 여행, 범죄도시2 손석구 사랑해 [내부링크]

1 220602 위글위글 랜덤 박스. 리뷰보고 뭐가 올지 무서웠는데 다행히 내가 원하는 것만 보내주셨다. 요즘 읽고 있는 책. 모든 동물은 섹스 후 우울해진다. 이상형을 찾습니다. 달이 너무 예뻤던 날. 밤운동 하러 나갔는데 괜히 기분 좋음 2 220603 금요일 오후 반차 개꿀. 밍주랑 롯데마트에서 점심먹고 세탁기에 돌린 내 버즈 고치러 삼성행 ㅠㅠ 로제 짬뽕 최고였다,, 또 가자 날씨 너무 좋아 버즈 고치기 실패하고 집와서 새로 산 컵에 낮맥주 행사 때 주문한 닭안심살 맛있어 3 220604 이연복 아저씨 너무 T 재질 아니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빠져있는 좀비 게임. 퀄리티가 좋아 4 220604 데이트 주간. 안동 신상 맛집 '니가 아는 식당' 여기 진짜 맛있다. 아롱사태 만두 전골과 편백찜 배터지게 밥먹구 아무도 없는 청송 시골로 드라이브. 목적지는 노기사 마음.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본 공룡들과 공룡 발자국 화석. 너무 신기해. 근데 공룡이 소리내고 움직여

주간 일기 | 6월 2주 | 손석구 사랑해 | 올리브영 추천템 | 먹고 마시고 산책하는 삶 [내부링크]

1 220606 요즘 나의 목욕 친구들. 올리브영에서 산 편백나무 숲향 배쓰솔트와 밀크바오밥 시카 리프레싱 바디 스크럽 워시. 2 220607 이사님이 짱구 과자 드시고 내 자리에 숨겨두고 가신 유리 스티커 새로 나온 호가든 페어. 배 맛인데 너어어무 달다. 3 220608 엄마밥 최고 우리집 와서 흑맥주 한 잔. 흑맥주는 관절에 좋댔어 밀라논나 할무니가. 너무 공감되는 말. 초심 말고 초보심. 별게 다 영감 ^^ 뼛속까지 인프피인 나. 이런 나라도 사랑해라. 4 220609 점심으로 #신평해장국 여기 맛있어 요즘 먹고있는 닭다리살. 양은 적지만 그래도 맛있다. 불닭맛이 제일 맛있어. 5 220610 얼마만의 불금이야. 현지희령이랑 1차로 구미 #마피아곳간 여기 얼그레이하이볼도 맛있고 음식도 다 좋았다! 2차는 복개천 #미식가 여긴 거의 고정 메뉴 명란크림 어쩌구. 하이볼은 종류별로 다 마셨다. 내 취향은 솔방울 달아주는 조선 모 하이볼. 6 220611 주중에 너무 피곤해서 그런

주간 일기 | 6월 3주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인 | 나의 해방일지 | 구미 맛집 | 노동요 추천 | 데이트 | 대전 성심당 [내부링크]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인 이번주는 집순이 명성에 안맞게 많이도 돌아다녔다. 스압주의 1 220613 집 가는길에 구미역에서 배송중인 탱크 발견. 신기해 이 광고 보고 책 산 사람? 나야 나 #무과수 #안녕한가 저녁 운동. 이 날은 평소랑 다른 코스로 가봤다 내 운동 song #플라이투더스카이 2 220614 아침부터 마동석 아저씨로 메신저 이모티콘 만들기 #마블리 귀여워 점심은 #신평맛집 #화성짬뽕 가끔 먹으면 맛있어 저 귀여운 브이 머야? 요즘 내 노동요. 타자 칠 때 그렇게 신날 수가 없다 집 가는 길 가끔 보는 까만고양이 저녁. 풀(도) 코끼리만큼 먹는 나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인 책 #모든동물은섹스후우울하다 3 220615 아침은 꼭 먹어야 돼. 배고파 뒤늦게 #나의해방일지 구씨미정 못잃어 ㅠ 후 이 장면 너무 귀여워 술 마셔야지,,,나 아니야,,,? 이것두 좋고 이건 더더 좋음,, 회사밖엔 귀여운게 너무 많다. 지나가던 유치원 무비데이도 귀엽네 행복한 회사 밖 저녁엔 오랜만

210819 : 택배만 기다리는 바보 [내부링크]

택배만 기다리는 바보 210819 목요일 1 오늘은 아침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옛날에 주운 짤로 시작 ^^ 2 구내식당에 제육볶음 나왔는데 굳이 밖에서 제육비빔밥 먹기 ㅎ,,, 맛있군 3 저스틴 비버 피치 앨범 노래 다 좋아 이런게 천재라는걸까 4 퇴근길 구름 왜 이렇게 예쁜거야? 가을이 오긴 왔나부다 5 집에 가는길에 뭐 까만게 녹아있길래 가까이 가서 봄 왜 저러고 있는거야? 으 귀여워 ˓˓ก₍⸍⸌̣ʷ̣̫⸍̣⸌₎ค˒˒ 6 드디어 숙제같은 숙소 예약 끝! 담주 목요일부터 휴가인데 목요일은 혼자 호캉스를 즐겨보겠다고 스파되는 룸으로 예약했다 나홀로 맥주 목욕 파티다 7 택배만 기다리는 바보에게 기사님께서 책과 원피스를 하사하셨다 #방구석미술관 재밌겠지? 8 하숙집 가서 삼겹살에 김치찌개 야무지게 먹고 9 운동 갈라고 나왔더니 또 비가 온다 가을장마래,,, 그래서 주차장만 빙글빙글 돌다가 올라옴 오늘은 진짜 걷고싶었는디 ㅠ 그래도 빗소리는 좋다 10 이렇게 생긴 미국식 피자 먹고싶어

210820 일기 : 행복한 금요일 [내부링크]

행복한 금요일 210820 금요일 1 다음주에 우리팀에 신입이 들어와서 자리를 안쪽으로 옮겼다 10개월동안 앉았던 내자리 좋았는데! 2 이사님이 점심약속 가셔서 주임님이랑 부대전골 뽀개러왔다 여기 부대전골 가성비가 좋음 3 화장실 갔다가 잠깐 앉아본다,, 밖에 날씨가 참 좋네 4 아니 버스가 넘 연달아 오길래 급해가지구 대충 아무거나 탔는데 돌아가는 버스를 잘못 골랐다 원래 6시26분이나 43분 기차타는데 이날 버스가 역에 늦게 도착해서 7시8분 기차타구 집에옴 팍씨 5 시간 약간 남길래 렌즈도 사고 배고파져서 빽다방 사라다빵도 샀다 6 이틀 연속 삼겹살 동생이 맛있게 구워줌 목살도 구워줌 7 드디어 기다리던 택배도착 #널디 보라색 노란색 좋아하는 나 너무 맘에 든다 귀여웡 8 오늘은 비가 안오니까 기분 좋게 운동을 가본다 오늘따라 달이 넘 예뻐서 사진을 엄청 많이 찍음 9 너 뭐해? 10 오늘의 길거리 꽃 얘는 이름이 뭘까 11 오늘 내 운동곡 EDM이랑 디제잉 좋아하는 분들중에

210821 일기 : 하루종일 가만히 있는 박가마니의 하루 [내부링크]

하루종일 가만히 있는 박가마니의 하루 210822 토요일 1 데이트 없는 주말의 하루는 보통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한다 그래야 에너지가 쌓여,, 일단 아점으로 어제 산 빽다방 사라다빵 감자사라다야~~~ 2 밥 다먹고 커피 마시기 낮엔 집에 불 안키고 있는걸 좋아한다 3 그리고 낮맥도 마셔준다 꼬깔콘 치즈소스에 찍어먹는거 왜 이렇게 맛있는지? 4 그리고 멜로가체질 마지막편을 본다 친구들이랑 저렇게 살면 재밌긴 하겠다 대신 하루에 한번씩 싸우겠지,, 5 천우희 라면 먹는거 보다가 못참고 나도 라면 먹음 끓이기는 귀찮으니까 불닭트리플치즈 어쩌구 암튼 그게 있길래 그냥 먹었다 이건 맛있긴한데 소스를 반만 넣어도 자극적이야 6 그리고 낮잠 푹 자고 저녁에 일어남 저녁 안먹고 버티다 9시에 배고파서 편의점행 이럴거면 그냥 저녁 먹을걸 그랬다 ^^ 7 그래도 양심상 샐러드랑 고구마만 먹음 삼각김밥 안먹은게 어디야 라고 자기위로를 해본다,, 8 요즘 비가 계속 왔다안왔다 한다 지구야 아프지마,, ㅠ

210822 일기 : 엄마랑 데이트 [내부링크]

엄마랑 데이트 210822 일요일 1 열시까지 늦잠자고 일어나서 전날 GS에서 산 비빔밥 아침으로 먹기 계란후라이도 들어있네 2 신나게 먹고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김천편을 본다 아는 곳이 나오니까 더 재밌는듯 엔진소리에 가슴이 울렁거리는 영철아저씨 추억의 갱시기 (아 먹고싶다) 3 그리고 오후에 엄마랑 나들이 고고 차박이 취미인 엄마랑 캠핑할 장소 여러개 발굴했다 4 그리고 선산 장날이라 구경감 장에 가면 염통꼬치는 꼭 사와야한다 오늘 저녁은 반반족발 당첨 김천 황금시장에서 유명한 족발인데 굳이 선산까지 와서 사먹기,, 5 선산 노티드 커스터드 크림 도너츠 ^^ 염통꼬치랑 족발도 야무지게 먹음 6 그리고 저녁에 장봐와서 주스공장 가동! 바나나가 너무 안익기도 했고 과일 공복에 많이 먹으면 안좋다고 해서 이번에는 야채에 사과까지만 넣고 만들었는데 리얼 야채맛 주스가 되었다 마녀주스 같애,, 7 해독주스 식기를 기다리면서 신상맥주 한 캔 필라이트 레몬맛인데 3도고 간단히 마시기 좋다

210823 일기 : 역시 정신없는 월요일 [내부링크]

역시 정신없는 월요일 210823 월요일 1 오사쯔 맛있어 2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짜부옥자 나두 회사 안가고 자고싶다!!!! 3 오늘은 이사님이 점심약속 가셔서 팀원들끼리 중식파티 비오는 날 소고기 짬뽕 + 탕수육 최고,, 여기 맛집임 #구미 #신평 #화성짬뽕 4 월요일이라 굉장히 정신없었던 듯 끝나고 회사친구랑 #송정 #마요네즈 나는 여기 한 번도 안가봐서 저 마요네즈 그릇이 진짜 마요네즈통을 구긴건 줄 알았다고 한다,,, 여러분 혹시 여기 가시면 마요라면은 꼭 드세요 명란구이는 너무 짰어 마요라면 꼬치 명란구이 하이볼 피치 5 그리고 코지카페 갔는데 8시에 마감이라 해서 화장실만 쓰고 나왔다 할게 없어진 우리는 그대로 집으로 6 집 가는 버스 비오는 날 버스 타는거 너무 좋아 이날은 김천까지 가는 파티원들이 많았다 7 집에 오니까 9시쯤 샤워하고 솔이랑 눈감은채로 던전 돌리고 나니 월요일이 끝났다 8 내 핸드폰 스피커폰 할 때 이상해 황금같은 휴가에 A/S 맡기러 가야지,,

210824 일기 : 출근-퇴근-집 [내부링크]

출근-퇴근-집 210824 화요일 1 아침 출근길부터 비가 엄청 온다 비올 때 출근하는 것만큼 찝찝한게 없어,, 2 휴가 전 일쳐내기 노예 세명의 우유타임,, 너티초코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야 3 퇴근 비가 많이 와서 냇가 물이 불어났다 물 늘어난 건 좋은데 비 이제 그만 와,, 4 오늘 저녁 김치전 뒤집기에 실패했지만 맛있음 5 우리집 가기전 구름,, 예쁜건지 무서운건지 ㅋㅋㅋㅋ 6 운동 가는 길 너 거기서 머해? 7 나의 운동 코스 비 그치니까 날이 시원해서 걷기 더 좋은 것 같다 8 회사에서 채팅할 때 쓸 이모티콘 오만데 다 뿌렸다 키키 9 그럼 20000

210825 일기 : 휴가 하루 전! [내부링크]

휴가 하루 전! 210825 수요일 1 오늘따라 날씨가 좋다 2 점심시간에 연예인들 왔다감 두 분 다 너무 익숙한 중년배우들 소아암재단에서 나오셨다구 한다 3 집에 가구싶어 4 퇴근 길 구름은 매일 봐도 전혀 지겹지가 않다 5 집 가는 길에 본 고양이 눈이 가필드 닮았어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6 가필드 재밌나? 너무 귀엽긴 한데 영화는 본 적이 없다 7 내일부터 휴가니까 짐정리 하면서 한 잔 8 목요일에 혼자 광주로 호캉스를 떠난다 낯선곳에서 잘 못 자기 때문에 애착 인형이랑 필로우 미스트, 오일도 챙김 짐 싸기 끝! 9 그리고 일찍 잠들지 못했다

210826 일기 : 여름휴가 1일차 [내부링크]

여름휴가 1일차 210826 목요일 1 떠나는 날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 처음엔 분명히 캐리어도 멀쩡 했는데 KTX역에 도착하고보니 한쪽 손잡이가 망가져있었다 2 KTX역으로 가는 리무진 사람 나밖에 없어서 아주 편하게 감 괜히 기분이 좋군 3 기차 기다리는 중 오늘의 루트는 김천구미-오송-광주송정 일단 오송 가는 기차 탑승 4 여기는 오송역 광주송정 가는 기차를 타려면 한 30분 기다려야 돼서 열심히 멍때렸다 김천에서 소세지빵 먹었더니 배도 안고파,, 구경할 것도 없어 5 드디어 광주 광주송정역에서 호텔이 있는 상무지구까지 지하철을 타고 간다 6 여기가 나의 호캉스를 즐길 #광주 #CS호텔 스파가 되고 조식이 가능한 신축호텔을 원했는데 그게 바로 여기였다! 7 그러나 뷰는 너무 시티시티 8 일단 누워본다,, 좀 누워있다가 장보러 고고 9 호텔에서 한 십분 걸어가니 롯데마트가 있어서 과자를 잔뜩 사왔다 결국 다먹지 못하고 솔이한테 넘어감,, 10 약간 현지인처럼 종량제봉투도 사고 호텔

210818 일기 :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하루다 [내부링크]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하루다 210818 수요일 1 일기 제목 쓸게 없네 아침마다 스트레칭&마사지 하면서 확언 영상 듣거나 명상을 한다(고 하지만 5분이라도 더 자기 위한 발악,,) 2 이거 읽을라고 오늘 오후에 주문했는데 한시간만에 세상 빠르게 발송됐다,, 빨리 와랑 ᕙ༼ ᴥ ༽ᕗ 3 노란색 좋아해 회사에서 쓰는 내 연필 볼펜은 따라올 수 없는 특유의 소리랑 느낌이 있지 4 다빈언니가 알려준 운명의 닉네임 이걸로 20분 월급루팡!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 따윈 관심도 없다 나는야 '내적관종' '쌓여만 가는 스크랩함' Reality is also a pizza(현실도피자) 차린 건 많지만 조금드세요 https://www.banggooso.com/gl/56/result?code=277220 나의 운명의 닉네임은.. 무엇이든 물어뜯어보세요 운명의 닉네임 테스트 www.banggooso.com 5 요즘 우리팀이 맡은 기업이 다 VR, AR, XR 이런것들을 하는 기업들이라 하루종

190126 - 27 삼척여행 (1) 안동 샤브향 / 삼척 라온스파펜션 / 별 [내부링크]

190126 - 27 삼척여행 (1) 안동 샤브향 / 삼척 라온스파펜션 / 별올해 첫 강원도 !삼척은 2016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