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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 백설농부 [내부링크]

예산 드라이브 with nana, 소벌 백설농부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봉산로 516 진짜 뜬금없이 외진 주위에 논 밖에 없는 곳에 있었다. 근데 나무나무하고 초록 초록해서 짱예쁨 수국이 반겨주는 곳 입구에 보이는 건물 말고 하나 더 있음 통유리 대박뷰 여름꽃인 해바라기가 메인이었는데 예쁘게 정돈된 게 아니라 그냥 마구잡이 있어서 멀리서 보아야 이쁘다.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친구들 따라 찍긴 찍었지만 정보가 1도 안 보임 ㅋㅋ nana는 자몽에에드, 나랑 소벌은 바닐라라떼 소벌은 달았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그냥 바닐라 향 첨가 수준....?? 아무리 봐도 통유리 뷰 최고다. 정원이 또 있는데 곧 여름이어서 그런지 꽃은 없고 풀만 가득 나중에 다른 계절꽃으로 되어있으면 또 가볼 만한 곳.

[나트랑 3박5일] 떠나요 둘이서 [내부링크]

친구랑 부산 여행 가려고 기차랑 숙소 다 예약했는데 진짜 갑자기 급 해외로 변경 토~수 일정이 보통의 휴가 기간이다 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예약 마감이 많았는데 자동차 업계의 좋은 점은 뭐다? 여름휴가가 짱 길다는 것이다! 수~일 일정은 예약 가능한 게 꽤 있었는데 더 알아보기도 귀찮아서 친구가 처음에 보았던 교원투어의 나트랑 3박 5일 에어텔로 예약해버리기! 원래 처음에 본 게 마음에 들면 다른 건 눈에 안 들어오잖아?? ㅋㅋㅋㅋ 포함사항은 디스커버리 디럭스 힐뷰 3박, 매일 조식 +마지막 날 체크아웃 후 중식 1회, 편도 픽업(첫째 날 공항에서 빈펄 선착장), 3일차 빈펄랜드이용권 숙소 전경만 보아도 너무 설렌다 헿 4명 이상이면 풀빌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는데 우리는 둘뿐인걸...... 패키지라서 제일 저렴한 힐뷰로 되어있지만 오션뷰로 바꿀 수 있으면 바꿀 거다! 에어텔의 추천 일정? 나이를 먹다 보니 이제 관광보다는 휴양이 더 좋다 그런고로 위 일정을 정말 우리를 위한 것

[나트랑 3박5일] 1.5DAY 디스커버리 리조트 [내부링크]

늦은 여행일기....ㅎㅎ 아기다리 고기다리 해외여행 몇 년 만에 꺼낸 내 소듕한 캐리어가 확장하는 부분 지퍼가 고장이나 자기 혼자 확장되었다 줄었다 난리 나서 공항 와서 벨트 구입ㅠ 진짜 사용 몇 번 못했는데 고장이 나다니... 라운지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마티나 라운지로 갔는데 와 사람 진짜 너무 많았다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고 난리 났다 한 40분은 넘게 대기한 듯 ㅎ 공짜라서 기다렸지 제 돈 주고 먹을 퀄리티는 아니었어....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라운지에서 먹고도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음 라운지 앞 소파에 죽치고 앉아있기 비행기는 지연 없이 무사히 출발 세미패키지다 보니 공항에서 숙소까지 픽업 서비스가 있어서 새벽시간이었지만 무사히 숙소 도착 숙소가 있는 빈펄 섬 들어가기 전 선착장 여기에서 체크인하고 얼굴 등록하고 들어간다 웰컴 음료는 알로에 같은 음료 힐뷰에서 오션뷰로 변경 예약을 했는데 착오가 있었는지 힐뷰로 예약이 되어있어 한참을 더 기다리다가 스피드

[나트랑 3박5일] 2DAY 선셋 크루즈 [내부링크]

친구가 크루즈 타고 싶다고 해서 후기가 제일 많던 황제 크루즈를 알아보았는데 우리가 원하는 날짜는 예약이 마감되어서 새로 생긴 씨라이프 크루즈를 예약했다 칵테일 무제한과 디너 코스요리는 동일하지만 씨라이프가 나름 최근에 생긴 거라 배가 더 크고 시설이 깨끗하다고 한다 예약 시 픽업/샌딩 서비스도 포함이라 숙소에서 타고 샌딩은 야시장으로 요청해두었다 승선해서 따뜻한 물수건을 받고 위층으로 올라가면 예약자별로 자리를 안내해 준다! 우리는 창가 자리 당첨! 웰컴 주스로는 수박주스 담당 서버들이 자리마다 돌아다니면서 안내사항을 알려주는데 설명을 듣고 갑판 위로 올라가 식사시간 전까지 자유롭게 다니면 된다! 갑판에도 자리가 넉넉하게 있고 포토존들도 있다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구경 타임 배가 출항하면 간단한 핑거푸드들이 준비되고 연주자분들이 라이브로 계속해서 연주해 주신다 핑거푸드 종류들은 많은데 뭔가 딱히 끌리는 게 없는 게 함정 그냥 딱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내가 생각했던 그

[나트랑 3박5일] 3DAY [내부링크]

아주 화창한 날씨로 시작하는 셋째 날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조식 챙겨 먹고 수영복 안에 입고 빈원더스로 향했다 넓디넓은 곳에서 워터파크 입구를 코앞에 두고 잠깐 헤매다가ᄏᄏᄏᄏᄏ 락커랑 수건 빌려서 짐 보관하고 방수팩에 휴대폰만 넣고 뽈뽈뽈 열심히 돌아다녔다 유수풀에 있던 고릴라 같은데 유스풀이 유아용 같더라...! 물 수위가 낮아서 튜브 타고 돌아다닐 맛이 안 났다 사람도 별로 없고 정말 한적 워터슬라이드도 여러 개 있는데 아래에서 튜브만 들고 올라가면 얼마든지 탈 수 있다 들고 올라가는 게 정말 죽을 맛 녀러분 근데 워터슬라이드는 제일 안쪽에 있는 거 꼭 타세요!!!!! 그게 제일 스릴 넘치고 재미있음 친구랑 그것만 연속으로 3번 탐ㅋㅋㅋㅋ 안전요원이랑 짱친 먹을 뻔 근데 진짜 사람들 별로 안 마주쳤다 우리가 전세 냈나 봐...!! 마지막 워터슬라이드 타기 전 풍경 한번 찍어주고 몹쓸 몸뚱아리를 가진 우리들은 체력 방전으로 숙소로 다시 돌아갔다 씻고 체력 충전 후 다시 빈원더스로

[나트랑 3박5일] 4DAY [내부링크]

조식으로 시작하는 나트랑에서 마지막 날 친구는 안 먹는다 해서 혼자 먹으러 내려갔는데 날씨는 여전히 짱이구만 마지막까지 수영장에서 뽕 뽑아주고 빈펄 섬을 떠나는 마지막 매일매일 왔더니 떠나려니 아쉽구먼ᅲ 코로나 음성 결과서가 필요해 검사 가능한 병원에 가서 음성 판정을 받고 코코넛 커피를 마시러 cccp 커피에 갔다 베트남에 왔으면 먹어줘야쥬 코코넛 커피랑 코코넛 초코 내 개취로는 커피보다는 초코 엄청 맛있다는 아닌데 묘하게 계속해서 생각나는 맛 나트랑 시내에서 정말 할만한 게 없어서 카페에서 죽치고 앉아있다가 설렁설렁 걸어가며 기념품 가게도 들리고 베트남 다운 오토바이 많은 거리를 누비며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촌촌킴에 도착 건물 외관 너무 이쁘게 생김 칠리새우랑 보쌈 같은 거랑 빠지면 섭섭한 모닝글로리랑 밥을 주문했는데 밥 진짜 양 많다 음식은 진짜 다 맛있었다! 왜 유명한지 알 거 같은 느낌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 역시나 뿜빠이를 위한 영수증 사진 저 때 무슨 사과의 의미로 할인이

노노카 모음 [내부링크]

덕질일기 첫 번째 냥냥냥냥 아기 노노카짱 귀여우면 다 용서가 되는 이 세상에서 노노카짱은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에 한줄기 빛이었다 https://youtu.be/MRv0NvuYKl4 진짜 영상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보고 http://genie.co.kr/MT05A4 いぬのおまわりさん (강아지 경찰 아저씨) ~ 제35회 동요 어린이의 노래 콩쿨 〈라이브 녹음〉 / 노노짱 & Kami Masako AI기반 감성 음악 추천 genie.co.kr 대회에서 부른 녹음본이 음원으로도 나와 내 플레이리스트 필수곡 진짜 발음이 제일 귀여울 때다 아가아가해 전 회사 사무실 달력에도 놓고 보고 핸드폰 케이스 뒤에도 넣어 놓고 보고 진짜 나 노노카짱 덕질했네ㅋㅋ 한국에서 응원하는 이모가 있단다 노노카짱 언젠가 한국에 방문해주렴ㅠㅠ 요즘은 찾아보는 게 뜸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내 사진첩에 한가득인데 노노카만 모아서 보려고 기록해둔다 사진 순서는 뒤죽박죽! 대부분 출처는 유튜브 캡처랑 인스타! 대회 순서

아산 : 옛날돌쇠네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아빠가 몸보신해야 한다고 해서 오리백숙 먹으러 '옛날돌쇠네'로 갔다 옛날돌쇠네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093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다 네이버 영업정보에는 22시까지 영업한다고 나와 있는데 20시 30분까지다! 여기 진짜 오래 영업한 곳이다 어렸을 때부터 종종 왔었으니 최소 20년은 넘었을 거다 다른 글을 보니 40년 전통이라고 하는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기는 하다 테이블은 10개 정도 옛날에는 토끼도 오리도 직접 길러서 로스 요리도 있었는데 이제는 신선도 문제 때문에 백숙만 하신다고 한다 여기 부대찌개도 맛있다! 우리 집 단골 포장메뉴 미리 예약하고 가서 기본 반찬 세팅이 되어 있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한방오리백숙! 여러 한약재와 부추가 들어가 있는데 저 부추가 진짜 맛있었다 고추장 베이스에 들깨가루랑 고추냉이를 섞어서 먹는 맛있는 양념장 하지만 나는 고추냉이를 뺀 건 안비밀 나는 고기를 따로 먹는 거보다는 죽이랑 고기랑 같이 먹는 걸 좋아해서 고기

아산 : 선장 도도짬뽕 [내부링크]

도고에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점심 먹으러 종종 가는 선장에 있는 도도짬뽕집을 신창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 친구랑 같이 갔다! 선장이라 도고에서든 신창에서든 평일 점심시간에도 충분히 가능 도도짬뽕옛날짜장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아산만로 609 도도짬뽕 외진 곳에 있다 보니 차 필수다ㅠ 주차장은 가게 앞에 널찍하게 있다 메뉴판에 붙어 있는 안내문은 22년 12월 31일부터 23년 1월 2일까지는 임시 휴업이라는 글 테이블은 15개 정도? 열두시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한시 점심시간에 갔더니 한산했다 추가 반찬은 셀프! 기본 밑반찬 친구는 간짜장 짜장 볶은 냄새가 너무 맛있는 냄새 나는 낙지해물짬뽕밥! 낙지 한 마리가 떡하니 올려져 있다 전 날 회식하고 해장하려고 짬뽕밥을 주문했는데 여기는 당면을 안 해주나 보다ㅠ 그냥 정말 국물만 있다 근데 이 국물이 짱이다 낙지도 진짜 야들야들하고 너무 맛있었다 국물 후루룩 먹으면서 밥 한 공기 뚝딱! 예전에 방문했을 때 먹은 사진인

아산 : 신용화동 송가네이베리코 [내부링크]

우리 집 단골 식당이 확장 이전을 했다고 해서 재오픈한 송가네 이베리코를 방문했다 송가네이베리코 충청남도 아산시 온화로 97 신용화동 아프리카 사거리에서 CU 편의점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다! 영업시간은 16시부터 새벽 2시까지! 테이블이 다섯 개 있는데 6인 테이블이라 넓직넓직하니 좋다 가운데 돌판도 아주 마음에 든다 달궈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니 오자마자 켜는 게 좋다 이베리코는 스페인 토종 돼지의 품종으로 스페인에서는 주로 하몽을 생산하기 위해 사육한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먹는 돼지보다는 향이 더 진하며 살코기에 마블링이 있으며 지방 함량도 더 높다도 한다 이베리코는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뉘는데 최고 등급인 베요타로 사용하신다고 사장님께서 자신 있게 보여주셨다 홀 직원 없이 셀프로 운영되는 식당이다 고기랑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고 사이드 메뉴인 식사류만 주문하면 된다 한 접시에 만삼천원 통일로 원하는 부위를 골라서 가져가면 된다! 셀프바 반찬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밑반찬

당진 : 삽교천 참맛손칼국수 [내부링크]

엄마랑 콧바람 쐬러 삽교천으로 나들이지만 칼국수가 주 목적 삽교천에서 놀이공원 있는 쪽인 엄청 복작복작한 곳이 아니고 살짝 외진 곳에 있다 참맛손칼국수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2길 4 입구를 바라봤을 때 왼쪽 길로 쭉 가면 임시주차장이 아주 크게 있다 가게 옆 길에도 주차 가능 테이블의자랑 좌식이랑 둘 다 있는데 테이블은 자리 꽉 차서 안쪽으로 들어갔다 메뉴판에 가려진 저 철판은 주꾸미였던 거 같은뎀.. 기본 밑반찬 김치 추가는 셀프다! 삭힌 고추 양념장 물론 나는 안 먹음 엄마가 막걸리도 찍으라해서ㅋㅋㅋㅋ 저 신평양조장꺼가 대통령 관저에도 들어간 막걸리라고 한다 주문은 바지락칼국수 2인분! 면이 진짜 기계에서 뺀 그런 게 아니라 손칼국수 면이다! 아주 오동통하니 맛있고 수제비도 맛보기로 몇 점 넣어주신다 칼국수랑 수제비 반반 주문도 가능 다른 가게들은 기계로 뺀 면이라 맛이 없는데 여기는 진짜 면발 오동통 탱글탱글 밀가루 러버는 진짜 행복 삽교천 와서 칼국수가 메인이라면 여기

뮤지컬 : 영웅-LG아트센터 [내부링크]

뮤지컬 영웅이 12월에 막이 오른다는 이야기를 보고 친구랑 같이 꼭 보러 가야지 했었는데 1차 티켓팅은 놓치고 2차 티켓팅 대기 타서 vip 자리를 겟 할 수 있었다 공연장은 마곡에 있는 LG아트센터 지방러인 우리는 ktx 타고 서울역 가서 공항철도 타고 마곡나루역으로 갔다 14시 공연이라 점심을 근처에서 먼저 먹으려고 식당이 많이 몰려있는 2번 출구로 나가서 더 둘러보지도 않고 그냥 제일 가까이에 있는 쿠마키친 마곡나루점으로 갔다 나는 함박스테이크 주문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함박스테이크 스타일이 아니라 돈가스 튀기듯 튀김옷을 입고 있었다 겉바속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함박이었는데 먹을 땐 몰랐는데 다 먹으니 입안에서 짭짤한 맛이 계속 맴돌아 갈증만 났다 우리는 식당 때문에 2번 출구로 나와서 길 건너갔지만 마곡나루 3,4번 출구는 공연장 로비와 이어져 있다고 한다 공연 본 날 캐스팅보드 일부러 양준모 배우님 캐스팅날로 티켓팅했다 정성화 배우님은 영화로 볼 거니까! 뮤지

뮤지컬 : 스위니토드-샤롯데씨어터 [내부링크]

뮤지컬 영웅 티켓팅 정보를 검색하다가 현재 랭킹 1위에 있는 스위니토드를 보고 캐스팅 배우들이 짱짱하여 이것도 보자 하여 2차 선예매 티켓팅을 성공하여 보러 갔다 롯데의 거리 잠실에 위치한 샤롯데씨어터 건물 외관이 유럽풍 건물을 보는 듯 예쁘고 웅장하게 있었다 스위니토드 홍보 현수막도 촤르륵 건물 들어가자마자 티켓 찾고 MD부터 구경하기 1층 MD샵에는 유리 전시장으로 종류별로 따로따로 전시되어 있어서 내가 사려는 아이들만 찍었다 3층 공연장 입구에도 파는데 여기에 한군데 모아서 전시해둔 게 있어서 3층에서 보고 사는 게 더 좋을 거 같다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려고 대기도 한번 해주고 티켓을 인터파크나 다른 예매사이트가 아닌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 예약했는데 티켓이 너무너무 이쁘다!! 오늘의 캐스트인 신성록 배우님 사진과 같이 출력된다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티켓을 보니 일반 티켓이던데 우리는 아주 예쁘고 특별한 거 보니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사람들 특전인가 보다 아주 덕

아산 : 신정호 보네르플라워 [내부링크]

친구가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해서 따라간 신정호에 위치한 보네르플라워 보네르 플라워 신정호 아산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548 건물이 특이하게 생겼다 주차장은 건물 앞쪽에 5대 정도 건물 뒤편으로도 주차할 공간은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린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쥐 11시 오픈 22시 마감 브레이크 타임 15시 30분부터 17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입구로 들어가면 화장실과 주방뿐 메인 프런트는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사실 친구보다 늦게 도착해서 바로 3층으로 올라가서 잘 모르겠디만 2층이겠지! ㅋㅋ 2층과 3층에는 테이블이 다섯 개 정도 있다 엄청 아기자기하고 협소한데 조용조용한 분위기라 분위기 있게 식사하기 딱이었다 스테이크는 맨날 아웃백에서만 먹다가 개인 레스토랑 오니 아주 좋구만 2인 테이블 옆에 사이드 테이블도 있어서 널찍하게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친구가 네이버로 예약해서 왔더니 예약안내판이 세팅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자리가 예약안내판이 올려져 있던걸 보면 예약 꼭 하

[대만 3박4일] 떠나요 넷이서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출국 일주일 전에 취소했던 대만 여행을 드디어 3년 만에 다시 가게 되었다! 대만에서도 입국 시 자가격리가 면제되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부랴부랴 항공권을 알아봤는데 40만원 중반대의 가격 코로나 전 대만 여행 경비 기록을 다 삭제해버려서 얼마에 예매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그냥 결제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혹시나 싶어서 교원투어 들어가 보니까 아시아나 항공권에 1인 80만원 중반대 패키지가 있어서 여행 일정을 살펴보니 진짜 우리가 갈려고 했던 그 코스 그대로! 사실 대만에서 관광이 거기서 거기여서 똑같을 수밖에 비행기도 아시아나고 삼시 세끼 밥도 다 주고 시외지역도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내가 중국어도 자신이 없어서 패키지가 딱이긴 했다 마지막 날에 패키지의 단점인 쇼핑센터 방문 3군데도 있긴 하지만 회사 사람들한테 줄 소박한 기념품은 여기서 해결하면 될 거 같아서 바로 예약했다 다음날 해피콜 와서 우리가 가려는 날에 최소 인원이 이미 예약한 상태여서 출발

걷기 운동 일지 1 [내부링크]

23.01.30~02.12 이젠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나의 체력... 일단 걷기라도 하자 싶어 걷기 메이트도 구하고 (근데 친구가 학원 다니기 시작해서 잘 못 만나졌어..) 사내 마라톤동아리에서 경주 마라톤에 참여한다고 같이 벚꽃 구경 겸 가자고 해서 겸사겸사 신정호를 열심히 걸어 본다 역시 저질체력이라 반도 못 가고 돌아왔었는데 친구 없이 혼자 운동해 본 날 내 페이스 맞춰서 걸어봤더니 드디어 한 바퀴 완! 뿌듯함에 인증 사진과 캡처를 했더니 이걸 블로그에 기록용으로 남기면 그래도 꾸준히 하지 않을까 싶어서 작성해 본다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의 차이 친구꺼 기록 받았는데 역시 갬성은 애플 신정호 말고 아빠랑 동네 조그마한 공원에 갔던 날 산 중턱에 있는 거라 경사 무슨 일이야 진짜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던 날 전에 다녔던 점핑 다이어트에서 거진 반년 만에 보관해놨던 내 런닝화 받아와서 신고 걸었던 날 역시 런닝화가 짱이긴하네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석양이 더 이쁘게 보였던 날 한

[대만 3박4일] 1DAY 첫 번째 [내부링크]

교원투어 여행이지 패키지여행 1day 인천공항 - 점심 우육면 - 국립고궁박물관 - 충렬사 - 101타워 - 저녁 딘타이펑 - 라오허제야시장 - 숙소 패키지여행 시작 아직까지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활성화가 안 돼있어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도착하는 버스가 없어서 동생이 BMW 에어포트 서비스를 예약했다 허허 돈도 많은 자식 우리는 3박 4일이라서 몇천 원 할인해 줬다고 한다 미팅 시간이 7시 15분이었지만 서비스센터에 여섯시 도착을 해버림 센터 안에서 쉴 수도 있었지만 그냥 차에서 폰 보면서 기다리다가 동생이 말하기를 1억이 넘는 차량으로 이동하여 인천공항 출국장까지 아주 편하게 왔다 공항까지 10분도 안 걸린 거 같다! 아시아나항공편이라 바로 앞 입구에서 내려주시고 미팅 테이블 있는 A 카운터로 와서 기다리기 역시 대기할 때는 캐리어 의자가 짱 모바일 체크인을 해서 항공 티켓이 없지만 그래도 여권샷 면세점 안에 있는 인형이랑도 사진 찍어주고 타이페이로 출발 안정권에 진입하자마자 기내

[대만 3박4일] 1DAY 두 번째 [내부링크]

교원투어 여행이지 패키지여행 1day 인천공항 - 점심 우육면 - 국립고궁박물관 - 충렬사 - 101타워 - 저녁 딘타이펑 - 라오허제야시장 - 숙소 타이페이 101타워 대만의 랜드마크! 가이드님이 티켓을 발권해오시면서 기념품도 같이 받아오셨다 3시15분 밀크티인데 가이드님도 여기서 이런 기념품을 주는 건 처음이라고 했다 우왕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진짜 빨리 슝 올라갔다 뭔가 미세먼지 낀 날씨처럼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야경이 아니다 보니 흥미 떨어짐 ㅋㅋ 숙소를 나중에 가니까 어쩌다 보니 계속 슬리퍼와 크록스 ㅋㅋ 중화권은 라인 프렌즈가 먹었다는 게 사실인가 보다 근데 내가 알고 있는 라인 캐릭터보다 훨씬 귀엽다!! 뭔가 더 몽실몽실 전망대 한 바퀴를 쭉 돌면서 포토존이 진짜 많다 밖에 경치를 구경하는 건 처음에만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만 찍다 끝났다ㅋㅋ 기념품 가게도 다양하고 기념사진도 한 장 찍어주고 대만 돈으로 200원! 전망대에서 한층 내려오면 진동을 흡수하는 거

[대만 3박4일] 숙소 이더(Yidear) 호텔 [내부링크]

원래 예정 숙소는 타이페이 중심부에서 40분 넘게 걸리는 곳이었는데 바뀌었다! 예정 숙소 검색해 봤을 때 오래돼 보여서 걱정했는데 변경되어서 아주 다행쓰 아주 칭찬해 이더? 이덜? 이디어? 이디얼? ㅋㅋㅋㅋ 여행사 직원분이 이더라고 했으니 이더인걸로 ㅋㅋㅋ 驛德世紀酒店Yidear-Hotel No. 169, Hougang 1st Rd, Xinzhuang District, New Taipei City, 대만 242 중심부에서는 차로 20분 정도 공항까지는 40분 정도 근처에 대학가가 있어서 깔끔한 거리라고 한다 패키지여행이기에 가능한 위치 ㅋㅋㅋ 대만에 왔음을 느끼는 예쁜 포토존도 있고 안쪽에 로비도 따로 있고 숙소는 2명이 지내기 딱 좋았다! 두 명의 캐리어를 활짝 활짝 열어놓아도 충분한 크기 진짜 해외여행 와서 캐리어를 다 펼 수 있다는 거는 너무나도 굿굿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물 2병이랑 커피, 차는 매일 채워주셨다 미니 냉장고도 있음 옷장도 아주 넓직 화장실에 비데 설치되어 있어서

[대만 3박4일] 2DAY 첫 번째 [내부링크]

교원투어 여행이지 패키지여행 2day 예류지질공원-지우펀-스펀-서문정투어 대만에서 관광버스 기사는 11시간 이상 근무를 못한다고 한다 시간 초과되면 벌금쓰 그래서 둘째 날 일정은 10시에 시작 조금이라도 더 잘 수 있어서 좋군! 한 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달리다 보면 비다가 보인다!! 진짜 날씨 진짜 미쳤다 첫 번째 코스는 예류지질공원 입장권 원래 가이드님이 다 버리신다고 했는데 가지고 싶다고 말하니 우리 것만 챙겨주셨다 사람 진짜 많았다 대만 2월 날씨는 절반 이상이 비 내린다고 했는데 우리는 일정 내내 날씨 대박적 우산 다 챙겨오라고 했는데 쓸 일이 없었쥬 단체사진도 좀 찍어보고 바다 구경도 하고 돌멩이도 구경하고 여왕 바위 있는 쪽으로 이동 근데 여기에서 유명한 여왕 바위랑 사진 찍으려는 줄이 너무 길어서 우리는 그냥 멀리서 바라보기 여왕 바위 근처에서 사진 좀 찍다가 입구 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리는 여왕 바위2 일명 짝퉁 바위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ㅋㅋㅋ 진짜 날씨 너무 좋고

[대만 3박4일] 2DAY 두 번째 [내부링크]

교원투어 여행이지 패키지여행 2day 예류지질공원-지우펀-스펀-서문정투어 풍등 날리러 스펀 도착 근데 구름이 많아서 풍등이 잘 안보임ㅠㅠ 그리고 사람 진짜 너무 많았다 가게든 철도 위든 사람이 빼곡 도떼기시장 마냥 바글바글 예류랑 지우펀보다 훨씬 더 많아서 정신없었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바로 왼쪽 첫 번째 가게에 가서 풍등에 소원 적기 빨간색은 건강 기원이라고 했는데 패키지는 그냥 다 올 빨강ㅋㅋㅋ 우리 사진 찍어주신 가게 현지인분 한국말도 잘하시고 진짜 다양한 포즈 요구하면서 사진 짱 많이 찍어 주심 전문가가 따로 없음 포즈 조금이라도 다르게 하면 그거 아니라고 함ㅋㅋ 덕분에 여러 포즈로 사진 찍고 잘가렴 대한민국 최고 부자 동생 소원인데 이뤄주렴 그리고 흔들다리 가는 시간 준다고 했는데 안 갔다! 선택관광인 발 마사지 받으러 왔다 내가 봤을 때 이거 예약한 시간 늦어질까 봐 생략했다 우리는 발 마사지는 선택 안 해서 마사지 가게 근처 배회 세븐일레븐 들어갔는데 시계가 세븐일레븐 길

아산 : 신정호 시골집 [내부링크]

아산시 신정호 생선 맛도리집 신정호 시골집 신정호 시골집 충청남도 아산시 순천향로 403 1층(기산동) 신정호에서 신창역 가는 뒷길이라고 해야 하나 설 연휴 날 찾은 맛집인데 외식 잘 안 하는 우리 가족 오늘 세 번째 방문 앞으로도 계속 방문할 식당 인정 가게 앞에도 주차 가능하고 옆에도 주차공간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주 화요일은 휴무! 자리도 넉넉쓰하게 있다 신정호 시골집 메뉴판 생선 종류는 갈치랑 고등어 우리는 갈치조림 2인분에 고등어구이! 가운데는 생선구이 놓을 자리~ 국 종류는 사장님 마음대로 바뀌는 것 같다 오늘은 된장국 첫 방문했을 때는 콩나물 김칫국이었다 밑반찬도 쪼금 쪼금씩 바뀌는 것 같다 첫 방문 때 낮에 창가 자리 앉아서 자연광 쩔었다 사장님 손맛 진짜 짱이시다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고 밑반찬으로만 밥 한 공기 뚝딱 가능한 맛이다 김도 직접 구운 김이고 짭짤고소 부추전?? 미리 부치지 않고 떨어질 때마다 새로 부치시는 것 같은데 따끈따끈할 때 먹으

[대만 3박4일] 3DAY [내부링크]

교원투어 여행이지 패키지여행 3day 중정기념당 - 홍마오청 - 단수이옛거리 - 화산1914 - 저녁 타카오 샤브샤브 오늘은 9시 30분에 일정 시작 첫 번째 일정은 중정기념당 여러 입구 중에 우리는 대충문으로 들어갔는데 가이드님이 대충문이기에 대충 넘어가면 된다 하고 설명도 대충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ㅋㅋ 안쪽에서 설명 여기가 뭐 하는 곳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만 우리는 역시나 안 들음 허허허 4층이던가 제일 높은 층에서 좌상 봐주고 크고 웅장하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지만 외부로 통하는 문에는 거미줄이 장난 아니게 있었다 이날도 역시나 날씨가 좋았다 햇빛 쨍쨍 메인에서 사진 찍어주고 양쪽 옆에 산책길도 잘 정돈되어 있었다 자유시간 보내고 나서 만나기로 한 메인 입구 사진 찍는 위치 교체하는 귀요미들 중간중간 꽃도 예쁘게 피어있었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그늘로 피신 자판기가 여러 대 있는데 노란색 코카콜라가 있어서 뽑는 중 노란색은 바로 사과 맛 코카콜라! 무슨 맛인지 몰랐을 때는

[대만 3박4일] 4DAY [내부링크]

교원투어 여행이지 패키지여행 4day 13시 비행기라서 다른 일정 없이 10시에 숙소에서 출발해서 바로 공항으로 갔다! 모바일 체크인 미리 했지만 단체라 여권 체크같이 해야 한다 하고 비행기 티켓도 같이 주셨다 면세점에서 가이드님이 꼭 사 가라 했던 고량주 세트 남동생들 하나씩 사고 남은 대만달러 탈탈 털어 우롱차 하나 사고 우리가 탈 비행기 기다리기 날씨가 몹시 흐렸다 진짜 우리 지난 여행 3일간은 날씨 퍼펙트였다 난기류 때문에 비행기가 조금씩 흔들렸는데도 기내식은 진짜 바로 준비해 줬다 왼쪽에는 돼지인지 소인지 모르겠는 고기랑 오른쪽에는 닭이었는데 대만 출발이라서 그런지 향신료 맛이 은은하게 있었다 고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향신료 후식으로 나온 젤리는 진짜 노맛 사과 100프로 과즙이라던데 진짜 사과 그 특유의 과즙맛이 났다 이열 동생이 돌아올 때도 역시나 특별 기내식 신청! 이번에는 동양식 채소볶음 진짜 다 채소다ㅋㅋㅋㅋㅋㅋ 밥에도 완두콩 들어갔네 과일젤리 말고 커피향 젤리?

[오사카 2박3일] 떠나요 셋이서 [내부링크]

작년 10월부터 4월에 일본 가자고 친구들과 약속했었는데 나랑 다른 친구 한 명이 조금이라도 일찍 가고 싶어서 3월로 날짜를 당겼다 특가로 예약한 건 아니고 그냥 날짜 풀리자마자 예약 진짜 코로나 전에 갔던 것보다 비용이 2배ㅠㅠ 3명이서 가는 거라 호텔보다 에어비앤비로 예약 완료 난바 도톤보리 근처 지도상으로는 완전 개꿀 위치였는데 찾아가기 쉬웠으면 좋겠군 환전도 환율 떨어질 때마다 좀좀따리 해주고 근데 돈 부족할 거 같은데 환율 왜 이때만큼 안 떨어짐? 2차까지 맞고 코로나 걸려서 안 맞고 있던 3차도 일본 가려고 맞아주고 교토 처음 가는 친구가 기모노 입어보고 싶다고 해서 오카모토라는 곳에서 기모노 체험도 예약하고 여기 사이트 한국어로 설정하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예약 쉽게 할 수 있었다 일본에서 사용할 유심도 주문 이제 와이파이 도시락 못 쓴다 유심이 짱이다 비짓재팬도 등록 완료 일본 관련 정보만 뜨면 일단 캡처하고 보기 랑이 블로그 글도 있다 ㅎㅎㅎ 근데 캡처한 것들 하나

[오사카 2박3일] 큐재팬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내부링크]

2박3일뿐인 일정이지만 유니버셜은 가야한다 이거예요 우리는 멋진 으른이니까 시간을 돈으로 사겠다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익스프레스 검색하면 큐재팬이 상단에 뜬다! 다른 대행 예약사이트보다 가격이 쬐금 비싼데 시간이 랜덤인 다른곳에 비하면 큐재팬은 시간지정이 가능하다!! 아주 중요! 16년도에 갔을때는 시간지정 없이 랜덤으로 첫 놀이기구는 오전타임이었고 해리포터 입장은 거의 끝 시간이라 하루종일 있었던 기억이ㅠ 이번 여행은 아침비행기로 출발해서 오사카 도착하자마자 유니버셜에 갈 예정이라 익스프레스는 무조건 오후시간으로 해야해서 큐재팬 결정했다 큐재팬 365일 일본자유여행 맞춤전문! #일본식당예약 #실시간상담중 #일본예약대행 #료칸최저가 zrr.kr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빠르고 친절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당 사실 작년부터 예매대기 타고 있었음... 마리오 구역이 새로 생겨서 우리 티켓 없을까봐 마음이 쫄렸다 이거예요ㅎ 3월달꺼 기다리다 기다리다 문의 했더니 아직 안 풀린게 맞았음 내가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내부링크]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하자마자 유니버셜로 이동하였다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서 꾸리꾸리 한 하늘 12시 50분쯤 도착하였는데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없길래 없는 줄 알았지... 입구 상황을 모르고 캐리어 끌고 가는 길 한가롭게 입구 쪽 가게를 구경할 게 아니었다! 입구를 바라봤을 때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면 아주 그냥 어마 무시한 줄이 서 있다... 핳... 놀이 기구 줄도 아니고 입장하기 위한 줄이다 줄 서기 전에 캐리어 보관하러 코인락커에 갔는데 이미 만석이라 직원들이 번호표 나눠주고 보관해 준다 비용은 1,500엔! 큐재팬 통해서 우리는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했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이 시간에 못 들어가면 어떻게 하나 싶어 직원한테 번역기 돌려서 물어봤는데 적혀있는 시간 30분 전에 줄에 서 있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방구야 ㅋㅋㅋㅋ 13시부터 줄 서 있기 시작했는데 정확히 10분마다 들어가긴 들어간다! 입장하는 줄에서부터 기 빨리기 우리는 1시간 15분 만에 입장

오사카 에어비앤비 숙소 [내부링크]

오사카 여행은 원래 4명이 가려고 해서 다 같이 자려고 에어비앤비로 숙소 알아봤는데 나중엔 3명이 되었지만 알아본 에어비앤비 위치가 너무 괜찮아서 여기로 결정! 체크인 시간이 16시지만 우리는 공항에서 바로 유니버셜로 갈 계획이어서 늦은 체크인은 괜찮았다 체크아웃은 너무 빨라서 늦출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6,000엔이 넘는 금액을 요구하길래 그냥 로커에 캐리어 보관하는 게 더 싸게 먹힐 거 같아 예정대로 체크아웃 진행했다 에어비앤비 이용해서 예약하면 좋은 점 나눠서 결제할 수 있다는 것 금액은 인원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다 아마 청소비인듯? 1-chōme-9-8 Sennichimae 1-chōme-9-8 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4 일본 위치는 난바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지하상가가 잘 되어있어서 이동할 때마다 편의점도 들리고 드럭스 스토어도 들리고 해서 난바 역 개찰구까지 정확히 걸리는 시간은 잘 모르겠지만 체감상은 확실히 가깝긴 했다

오사카 : 쿠레오루 쿠라스시 킨류라멘 [내부링크]

오사카는 먹부림의 도시인데 이번 여행은 왜 이것뿐...?? 아니 근데 진짜 사람 너무 많았다 역대급 인파다 진짜 일정도 빡빡하기도 했고 사람들 사이에서 기 빨리고 힘들어서 사진도 대충대충 ㅋㅋㅋ 첫째 날 저녁이 오사카에서 첫 끼가 되어버렸다 유니버셜에서 점심 먹었어야 하는데 입장 딜레이에 너무 많은 줄로 인하여 먹은 건 소시지 하나뿐ㅠㅠ 오사카에 왔으니 먹어줘야 하는 내 기준 삼총사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야끼소바 원래 가려고 알아봤던 이자카야는 일찍 문을 닫았다 아니 여덟시 밖에 안되었는데ㅠㅠ 도톤보리 돌아다니다가 웨이팅 줄이 별로 없어 보이는 곳으로 그냥 들어왔다! 일본 일본 542-0071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도톤보리 1 조메 식당 이름은 `쿠레오루` 우리 앞에 세 팀 밖에 없어서 줄 서 있던 건데 우리 뒤로 계속해서 손님이 와서 웨이팅이 엄청 길어졌다 맛집인가 보다! 나이스타이밍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미리 주었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도시다 보니 메뉴판에도 한국어가

[오사카 2박3일] 1DAY [내부링크]

인천공항-간사이공항-유니버셜스튜디오-돈키호테 아침 7시 15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지방러인 우리는 새벽 3시에 인천공항으로 출발 장기는 아니지만 3일 이상 주차한다는 이유로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출국장으로 셔틀버스 타고 이동 우리가 탈 에어서울 비행기 근데 떠날 때는 둘이서 먼저 떠남 ㅎㅎㅎㅎㅎㅎㅎ 친구 한 명이 여권을 동생 걸로 잘못 가져옴 친구 아빠가 여권을 다시 주러 출발하셨지만 체크인 가능 시간 안에 도착은 절대 무리라 친구는 다음 비행기로 왔다ㅠㅋㅋㅋㅋ 에어서울이 아시아나 자회사로 알고 있는데 비행기를 예전에 아시아나가 쓰던 걸 쓰나 보다 LCC 항공인데 화면이 있다 근데 이어폰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아침부터 워낙 스펙터클해서 비행기 안에서는 기절 현지 유심 샀는데 셋 다 핸드폰에 인식 안됨 말톡유심 많이 이용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다ㅠ 유심 뺏다 꼈다 전원 껐다 켰다 진짜 별짓을 다해도 다음 비행기로 도착한 친구랑 만날 때까지 인식 안돼서 결국 로밍으로 변경 말톡에 문의해

교토 기모노체험 오카모토 [내부링크]

친구가 교토에서 기모노 입어보고 싶다고 해서 교토 기모노 검색해봤는데 대행사이트 후기들이 사람이 많아서 오래걸린다는 말이 있어서 좀 더 찾아보다가 한국어로도 번역이 잘 되어있는 오카모토 라는 기모노 대여점을 찾게 되었다 예약|일본 관광을 즐기시려면 교토 오카모토에서 기모노나 유카타를 대여해 보세요 예약 톱 페이지 예약 1 매장을 선택해 주십시오. 야사카진자 신사 지점 기요미즈 히가시야마 지점 기요미즈 지점 교토역 니시점 본점 기온 지점 마디 점 2 인원수를 선택해 주십시오. 1명 단체 예약은 홈페이지의 양식을 통해서 문의 주십시오. 3 일시를 선택해 주십시오. =예약 가능 × 취소 대기 2023/03 03/26(일) 03/27(월) 03/28(화) 03/29(수) 03/30(목) 03/31(금) 04/01(토) 09:00 × × × × × × 09:30 × × × × × 10:00 × × × × × × 10:30 × ×... www.okamoto-kimono.com 홈페이지에 후기

교토 : 소우소우 쿠모노차 [내부링크]

이른 벚꽃이 피어있던 골목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가봤는데 SNS에서 유명한 가게들을 만났다 뒤늦게 찾아보니 산넨자카 골목이었다 ㅋㅋ SOU SOU (소우소우) 3-chōme-315 Kiyomizu 3-chōme-315 Kiyomizu, Higashiyama Ward, Kyoto, 605-0862 일본 소우소우는 숫자 디자인이 유명한 브랜드샵이지만 교토에서는 귀요미 당고도 같이 팔았다 가격은 500엔 시즌마다 당고 디자인이 바뀌는 거 같은데 내가 갔을 때는 벚꽃 디자인 맛은 쏘쏘 그냥 갬성용인거같다 ㅋㅋ 가게 안에는 포토존도 있어서 지나가면서 한번 들리기 좋은 거 같다 귀요미 당고에 정신 팔려서 계산대 반대편에 있던 제품들 구경 안 했던 걸 후회 중... KUMONOCHA (쿠모노차) 쿠모노차 시미즈 산넨자카점 일본 605-0862 Kyoto, Higashiyama Ward, 産寧坂松原上る入清水3丁目317番 교토에 가면 가봐야 할 장소라고 인스타 홍보 글을 봤던 구름차, 쿠모노차

오사카 우메다 한큐 꼼데가르송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메다에 있는 꼼데가르송 매장 위치는 우메다 한큐백화점 6층에는 여성용 햅 파이브 옆 건물인 한큐 멘즈 2층에는 남성용 교토에서 우메다 가는 길에 진짜 갑자기 어 꼼데 가봐야겠다 싶어서 우메다 꼼데매장을 아무리 검색해 봐도 한큐백화점에서 샀다라고만 해서 한큐백화점만 빙글빙글 매장도 작아서 진짜 눈에 안 들어온다 매장 사이즈 코딱지만함 진심 그리고 여성용 사이즈도 코딱지만함 거의 백화점 마감 시간에 매장 찾은 거여서 남자 사이즈는 한큐멘즈에 있고 이미 문을 닫았다고ㅎㅎ 포기하고 햅 파이브 넘어가는데 한큐 멘즈 건물이 딱하고 있네 허허 한큐멘즈 오사카 7-10 Kakudacho, Kita Ward, Osaka, 530-0017 일본 그래서 다음날 뜻밖의 오픈런했다ㅋㅋㅋㅋㅋ 오사카성 가려 했던 일정 쿨하게 취소 15주년 곰돌이인데 무슨 15주년인지 모르지만 귀여운 호러곰돌이니 사진 한 장 찍어주고 있는 제품들 사진 찍어서 동생한테 바로 전송 꼼데 명성 옛날 같지는 않는지

[오사카 2박3일] 2DAY [내부링크]

교토 - 청수사 - 우메다 - 햅 파이브 교토로 떠나는 시작부터 한큐선 인사사고로 인해 지연의 지연에 버스정류장에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라는 버스는 안 와서 결국 택시 탑승 교토 기모노체험 오카모토 친구가 교토에서 기모노 입어보고 싶다고 해서 교토 기모노 검색해봤는데 대행사이트 후기들이 사람이 많아... m.blog.naver.com 기모노 체험 10시에 예약했는데 11시 훨씬 넘어서 도착했다 ㅎㅎ 이렇게 J의 계획은 박살 근데 일정이 틀어졌을 때 대비해서 차선책 같은 거 준비 안 한 거 보면 파워 J는 아닌가벼 그래도 기모노 입고 나와 걸으면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나도 일본 일본다워서 기분이 좋아졌다 목적지인 청수사에 들어가지는 않고 이 주변 한적한 곳만 찾아 사진 찍고 다녔다 아 여기 지금 다시 보니까 멋있는 장소였네 여기서도 사진 더 찍고 올걸 여행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거 같다 교토 거리에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았다 살짝 내리막길이라 아래까지 길이 보이는데 사람들로 가득가득

[오사카 2박3일] 3DAY [내부링크]

우메다 한큐멘즈 - 도톤보리 - 간사이공항 - 인천공항 에어비앤비에서 일찍 체크아웃하고 공항행 기차를 타는 난카이 난바 역으로 가서 코인락카에 캐리어를 보관했다 우리 숙소 위치는 진짜 짱인거같긴하다 난카이 난바 역도 걸어서 10분 정도?? 난카이 난바 역이 크다고 해서 코인락카 있는 입출구 위치 찍어두기 근데 딱히 의미는 없었다 다시 올 때도 이쪽 입구로 와가지고 ㅋㅋㅋ 오사카 우메다 한큐 꼼데가르송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메다에 있는 꼼데가르송 매장 위치는 우메다 한큐백화점 6층에는 여성용 햅 파이브 옆... m.blog.naver.com 우메다로 넘어가서 꼼데 후다닥 사고 라멘은 먹고 떠나려고 도톤보리로 왔는데 하 도톤보리에 사람 실화인가.... 한국인들도 있긴 했는데 일본인이 훨씬 더 많았다 다들 오사카로 놀러 오셨나 봐요.... 오사카 : 쿠레오루 쿠라스시 킨류라멘 오사카는 먹부림의 도시인데 이번 여행은 왜 이것뿐...?? 아니 근데 진짜 사람 너무 많았다 역대급 인파다 ...

경주 벚꽃마라톤 [내부링크]

여직원들끼리 놀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사내 마라톤 동아리에서 경주벚꽃마라톤을 참가한다고 하여 꼽사리로 우리들도 다 같이 신청했다 마라톤 참가번호랑 기념품 옷이 대회 시작 전에 미리 왔다 아주 쨍한 핫핑크 엄마한테 바로 토스ㅋㅋㅋ 8시 대회 시작인데 7시까지 오라 해서 이른 시간에 도착했더니 안개가 자욱 다시 찾은 봄 다시 찾아올 경주 이제서야 본 멘트인데 마음에 든다 갤럭시 울트라의 위엄 저 멀리 있는 사람도 아주 잘 보임 누구인지 대리님이 말해줬는데 기억 안 남.. 바글바글한 핑크 핑크 근데 확실히 저 핑크가 사진빨 잘 받는 거 같다 하프코스랑 10km 코스 참가자들 먼저 출발하고 그다음 5km인 우리들 차례 우리들도 출발 예이 5km라고 저거 안 해줬으면 서운할 뻔했어 근데 초반에 사람들이 너무 많다 벚꽃을 보는 건지 사람들을 보는 건지 5km가 건강걷기다 보니 참가자들이 다 설렁설렁 걸어 다녀서 이리저리 요리조리 사람들 피해 빠른 걸음으로 다녔다 그래도 기념사진 한번 남

경주 : 황리단길 밀리언피자 커피플레이스 보문단지 보노 엘로우 [내부링크]

마라톤 끝나고 경주 나들이 시작인데 먹기밖에 안 했네ㅋㅋㅋ 경주에 가면 필수 코스 황리단길 사람 진짜 많았다 황리단길에서 유명한 튀김쫀드기랑 십원빵, 마약 옥수수 가게에 대기줄이 진짜 어마 무시해서 포기ㅠ 찬조금을 받은 게 있어서 기념품으로 경주 샌드 가서 한 박스 사주고 우리가 매장 들어갔을 때 손님이 없었는데 작은 가게에 여섯 명이 쪼르르 줄 서서 사고 있으니 금세 다른 사람들도 들어와서 줄을 섰다 몽그리라는 오란다 파는 과자가게에서도 샀는데 입에도 안 달라붙고 적당히 달아서 맛있었다! 저 컵 살 걸 그랬나 구름이 몽충몽충하게 생겨서 귀엽넹 황남 샌드도 유명한데 나는 안사고 대리님은 사셨는데 대리님 개취로는 황남이라고 피맥하러 밀리언피자 방문 밀리언피자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0 황리단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으면 어찌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 테이블 있어서 먹을 수 있었다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더니 오후에 날씨가 좋으려고 했었나 보다 피자 1인 1조각하려 했

강릉 무아 401호 [내부링크]

강원도 강릉에 있는 무아 풀빌라에서 호캉스를 보냈다 1층에는 인생네컷과 수제햄버거 집이 같이 있었다 방마다 구조와 뷰가 조금씩 다른데 내가 선택한 곳은 401호! 건물 뒤편에 주차장 있다 1층 로비인데 전화로 체크인 시간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문자로 보내주시기 때문에 무인이나 마찬가지였다 무아 풀빌라 안내사항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그리고 현금영수증 신청 잊지 말고 요청하기! 내가 숙소를 이 무아로 선택한 이유는 바다를 볼 수 있는 통유리 때문이다 누워서 봤을 때 찐 맛집 동해바다 색깔 영롱보스 근데 반대쪽 뷰는 영 아니다.... 그래서 커튼 반만 쳐두고 바다 구경 쉬폰커튼 하늘하늘 리모컨으로 편하게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다 다음날 아침 바다 보면서 힐링 깔끔하고 갬성 한 스푼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사용 가능했다 화장대에 각종 리모컨과 셀카봉 그리고 안대가 있는데 안대 정말 필요하다 ㅎ 이게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찍은 사진이다 야간 모드가 자동으로 되어 좀 더 밝게 나오긴 했

강릉 : 중앙시장 벌집칼국수 강릉이래요 예닮곳간 배니닭강정 동화가든 [내부링크]

강릉 도착해서 첫 식사는 벌집칼국수! 근처에 주차할 만한 마땅한 곳이 없다 벌집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2069번길 15 그래서 나는 중앙시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10분 정도 걸어왔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고 바로 착석 장칼국수 단일 메뉴여서 인원수대로 바로 주문이 들어간다 가게 안쪽 좌식 자리에는 2인석 테이블이 쪼르륵 있어서 혼밥 하기 아주 좋았다ㅋㅋ 깍두기는 원래 안 먹어서 먹어보진 않았고 배추김치는 겉절이인데 내 입맛에는 달았다 김치가 왜 달아... 장칼국수는 내 입맛에는 진짜 맛있었다!! 텁텁하지도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 재방문의사 백프로 강릉이래요 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21 147호 다시 중앙시장으로 돌아와서 감자빵 사러 왔다 강릉이래요 1박스 샀는데 빵이 방금 나와 식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해서 순두부 아이스크림도 같이 주문했다 맛은 쏘쏘 그냥 일반 우유맛 먹는 거 같은데 뒷맛이 확실히 두부 맛이 난다 순두부 아니고 그냥 두부 콩 맛 감자빵은 진짜 감자 같은 비주얼

[강릉 1박2일] 나혼자 여행 [내부링크]

화요일이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자체 빨간 날 월요일 연차 촉진제 사용으로 반강제 연차라 월화 1박2일로 나혼자 강릉으로 놀러 갔다! 운전 5년 차지만 나혼자 장거리는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평일이어서 차도 별로 없고 가는 길도 단순해서 무사히 다녀왔다! 대관령 전망대도 한번 들려주고 강릉 중앙시장 도착!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시장 바로 옆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다 강릉 : 중앙시장 벌집칼국수 강릉이래요 예닮곳간 배니닭강정 동화가든 강릉 도착해서 첫 식사는 벌집칼국수! 근처에 주차할 만한 마땅한 곳이 없다 그래서 나는 중앙시장 주차장... m.blog.naver.com 점심 먹고 먹을거리도 사고 평일에 한가로이 유유자적 걸으니 너무 좋았다 남들 일할 때 노는 게 최고다ㅋㅋㅋㅋ 선물가게 있길래 들어가 보았는데 딱히 이거다 싶은 게 없었다 강릉 마그네틱 사고 싶었는데 이쁜 게 없어.. 그래도 엽서 1장은 여기서 살걸 그랬나 시장 자체는 작아서 끝까지는 금방 온다 중화빵인가도

여행이지 부루마불 한정판 굿즈 [내부링크]

교원투어 여행이지에서 이런 이벤트를 했었나 보다 근데 나도 모르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옴모모 사기 문자인 줄 알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23년 출발 패키지 예약 고객 자동 응모 이벤트 내가 여름휴가 때 가려고 3월에 예약한 게 있었는데 이게 당첨된 거였다 꺄륵 나는 그냥 저렴한 상품이 나와서 예약했을뿐인뎅 뜻밖의 개이득 부루마불을 어디다 써먹지... 일단 당첨되었으니 넙죽 받기 토독토톡 뜯는 맛이 있던 부품(??) 근데 생각보다 튼튼하고 퀄리티가 진짜 좋았다 여행이지 모델 조승우 포토카드도 들어있었다ㅋㅋ 게임 말이 졸귀네 뒷모습도 아주 귀염뽀쨕 그리고 나라별 카드에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진짜 예쁘다! 처음에 뭘 이런 걸 주나 하면서 별생각 없었는데 카드 하나하나 보면서 감탄이 나와서 소장 가치를 느꼈다 퀄리티 인정ㅋㅋㅋㅋ 내가 가봤던 나라들만 찾아봤는데 왜 내가 갔던 나라가 더 없는 거죠? 이렇게 된 거 일러스트 카드에 있는 나라들 여행 가서 도장 깨기 해야겠다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