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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및 중서부 지역에서 가장 경치 좋은 암트랙 노선 [내부링크]

미국 46개 주에 걸쳐 500개 이상의 역을 운행하는 암트랙은 자동차나 비행기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여행객에게 제공한다. 중서부 지역에서 가장 경치 좋은 노선들을 소개한다. 1. 시카고 - 샌 안토니오 노선 텍사스 이글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열차는 세인트루이스와 오스틴, 댈러스 등 주요 도시를 통과하며 정차한다. 미시시피강과 오자크 산맥의 자연이 가득한 풍경과 밝은 도시 전망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기차여행이다. 샌안토니오에서 출발한 기차는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는 다른 기차와 환승할 수 있다. 소요 시간: 32시간 25분 주요 정차역: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댈러스, 오스틴, 샌안토니오 2. 세인트루이스 – 캔자스시티 노선 이 열차는 미주리 리버 러너라고 불린다. 미주리강변을 따라 여행하며 도중에 정차하여 즐길 수있는 액티비티가 많다. 70번 고속도로를 따라 4시간 이상 운전하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기름값도 절약할 수

<시카고 명소들> 스타브드 록 주립공원 Starved Rock State Park [내부링크]

Starved Rock State Park을 직역하면 ‘굶주린 돌’이란 주립공원으로 2,630에이커에 이른다. 총 13마일(약 21km)이나 되는 트레일과 아름다운 경치가 멋진 폭포와 어우러져 한 여름과 가을에는 관광객들이 북적인다. 인디언 부족들의 혼과 전설이 아직까지 살아있는 듯 하다. 수많은 협곡 중 세인트루이스 캐년(Canyon)이 가장 유명하다. 마치 숨겨진 비밀 아지트 같은 협곡이다. 전망대에 오르게 되면 일리노이 강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장관이다. (사진)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Home -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Chicago FEATURED 글렌뷰 사망사고 한인 가해자 사고 당시 음주 및 약물복용 상태로 시속... Chicago Korea Times - 05/20/2024 0 글렌뷰에서 10대 소년을 치어 숨지게 한 사고의 가해자가 21세의 노스브룩 셀럼워크 3700 블록에 거주하는 김태영으로 밝

시카고 해변 이번 주말 여름 맞아 공식 개장, 해변 이용 전 꼭 알아야 할 수칙 [내부링크]

5월 24일 여름을 맞아 시카고 해변이 일제히 개장하여 주민들은 호숫가에서 수영과 야외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시카고 해변은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수영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전요원이 근무하는 동안에만 허용된다. 해변가에는 깃발 색깔을 통해 수영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녹색 깃발은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다는 신호이며 노란 깃발은 수영은 허용되지만 수영객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적색 깃발은 파도가 안전하지 않거나 수질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호로 수영이 불가하다. 공원 관리 지구 측은 매일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수질 문제 발생 시 매일 오후 경보를 발령한다. 시카고 시의 모든 해변이 개장하지만 파고 비치, 하워드 비치, 준웨이 비치, 로저스 비치 등 몇몇 해변은 현재 침식으로 인해 폐쇄되었다. 해변에서 흡연이나 음주는 금지되어 있으며 반려견 동반 가능 해변을 제외하고는 반려견 동반도 금지되어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

베이글은 뉴욕?? 뉴욕에 못지않은 최고의 시카고 베이글 전문점 리스트 (1편) [내부링크]

시카고 사람들은 오랫동안 뉴요커들의 그늘에 가려 중서부 베이글에 대한 과도한 비방에 시달려 왔습니다. 하지만 빅 애플에서 뿜어져 나오는 많은 뜨거운 공기가 그렇듯 대부분 과장된 것이죠.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현지의 현대식 유대인 델리 업계에 주목할 만한 매출 증가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몇몇 주목할 만한 장소가 문을 닫으면서 야심찬 베이글 제조사와 셰프들이 새롭게 뛰어들었습니다. 따라서 도시와 주변 교외 지역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양질의 베이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옵션이 가까운 곳에 있는데 굳이 체인점에서 돈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맥스 & 베니 노스브룩에서 40년 가까이 베이글, 비알리, 동유럽 유대인 전통 음식을 판매해 온 교외의 델리 전문점 Max and Benny's. 양파, 참깨, 양귀비씨 등 다양한 토핑과 앞서 언급한 모든 토핑이 포함된 가정용 베이글 베이킹 키트 등 클래식 베이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토스트를 통해 온

베이글은 뉴욕?? 뉴욕에 못지않은 최고의 시카고 베이글 전문점 리스트 (2편) [내부링크]

1. 샘 & 거티 Sam & Gertie's 글루텐 프리 베이글 팬 여러분, 힘내세요: 세계 최초의 비건 유대인 델리인 샘 앤 거티스는 여러분을 위한 곳입니다. 이 델리에서는 미쉬 모쉬(참조: 모든 것), 소금과 양귀비씨, 참깨 등의 맛을 내는 '전통적인' 베이글과 글루텐 프리 베이글을 모두 판매합니다. 타사 배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하세요. 2. 시카고의 스타인골드 Steingold's of Chicago 유명한 뮤직박스 극장 옆 레이크뷰에 위치한 셰프 아론 스틴골드의 모던 유태인 델리에서 베이글은 셰프 마이클 애플비와 그의 팀이 애정을 쏟은 결과물이며, 그 노력은 큰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 마을 최고의 베이글로 널리 알려진 이곳의 베이글은 클래식(모든 것, 참깨, 양귀비씨)부터 신기한(호박 파이)까지 다양한 종류를 선보입니다. 2024년 3월에는 훔볼트 공원에 테이크아웃 전용 베이커리를 오픈했으며, 여름에는 리글리 필드 건너편에 새로운 델리 전초기지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토스트

미국 항공권 싸게 예약하는 방법, 시기 [내부링크]

최근 연구에 따르면 특정 요일에 예약하면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항공사별로 항공권을 선택하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유나이티드 항공은 목요일과 금요일에 가격이 높은 경향이 있지만 일요일에 가장 저렴했다. 모든 항공사에서 가장 저렴한 요금은 주로 월요일과 화요일에 찾을 수 있었으며 평균 5.2% 저렴했다. 그러나 토요일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승객은 평균 항공권 가격보다 7.3% 인상된 가격을 지불하게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정 항공사로 예약할 경우, 예약 요일에 따른 변경 수수료는 아메리칸 항공이 가장 낮았다. 일반적으로 출발 2.5개월 전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항공권 특가 예약의 최적기이며 호텔 숙박의 경우는 도착 15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알려져 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새로운 'Wanna Go Wednesday'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된 항공편을 제

<시카고 명소들> 미국 시카고 럭셔리 명품 쇼핑 명소 - 오크스트리트 Oak Street, 럭셔리 맛집 추천 [내부링크]

이곳을 골드 코스트라고 부르기도 하죠. 시카고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인 이 유서 깊은 동네는 특히 오크 스트리트 주변은 고급 쇼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미시간 애비뉴에서 몇 걸음만 가면 럭셔리 부티크와 꾸뛰르 쇼룸이 곳곳에 자리한 매력적인 가로수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크 스트리트에는 다음과 같은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의 매장이 있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Prada Chanel 돌체앤가바나 Escada 크리스찬 루부탱 Hermes 이 지역은 또한 여러 고급 주얼리 디자이너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파텍 필립 & 롤렉스 바이 라즈니 주얼러스 해리 윈스턴 Graff 제네바 씰 파인 주얼리 & 시계 Buccellati 마지막으로 오크 스트리트의 럭셔리 부티크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보석을 찾아보세요: 모겐탈 프레데릭스 세인트 존 부티크 울포드 부티크 Tod's 로로 피아나 Vince 러쉬 스트리트 근처에서 크리스찬 디올과 베르사체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월튼 스트리트의 월도프 아스

<시카고 기념품> 미국 시카고 수제 기념품 쇼핑 명소 현지 장인이 만든 여행 선물(2편) [내부링크]

1편에 이은 2편 라우디 비드니 Laudi Vidni “개인”의 철자를 거꾸로 쓰면 라우디 비드니가 됩니다. 이 맞춤형 가죽 제품 숍은 개개인을 위한 맞춤 제작을 지향합니다. 손목지갑, 토트백, 더플백, 백팩, 크로스백, 지갑 등 나만의 완벽한 핸드백을 만들어 보세요. 원하는 가방 스타일을 선택한 다음 가죽, 하드웨어, 디테일을 맞춤 설정하면 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이 2주 안에 배송됩니다. 링컨 파크 부티크에서 쇼핑하거나 온라인에서 둘러보세요. 테리스 토피 Terry’s Toffee 가족이 운영하는 이 디저트 가게는 테리의 할머니가 전수한 레시피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오리지널 레시피를 확장하여 고급 재료로 창의적이고 장인이 만든 다양한 토피를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클래식한 토피 레시피(얇게 썬 아몬드와 밀크 초콜릿을 섞고 조지아 피칸을 뿌린)를 맛보거나 페퍼민트 피스타치오 크런치, 레몬 파라다이스, 프레첼 씨솔트, 라벤더 바닐라 등의 다

아시아나항공 미국 항공권 특가 이벤트 [내부링크]

아시아나 항공 미주지역본부가 여름 휴가와 방학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한인들을 위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13일부터 6월3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의 ‘Make Your Next Summer Trip to Korea’를 통해 이뤄진다. 미주 노선 중 LA,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7월5일부터 11월27일 사이에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권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대 30% 할인 특가 혜택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홈페이지 flyasiana.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할인 특가 이벤트 페이지 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405070002496931?force=true [시카고 정보는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Home -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Chicago FEATURED 실종

미국 중서부 최고의 캠핑장 10개, 일리노이주 1곳 선정 시카고 인근 인디애나 듄스도 [내부링크]

캠프 이용 가능 여부, 사진, 후기를 전문으로 다루는 앱인 '더 디트(The Dyrt)'는 스타브드 록이 아닌 상크리스 레이크(Sangchris Lake) 주립공원을 6위로 선정했다. 로체스터 마을 인근의 크리스천 카운티와 상가몬 카운티에 위치한 이 공원은 상크리스 호수의 120마일에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두 개의 호숫가 캠핑장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더 디트는 물길과 자연 산책로 모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류 관찰자에게 친근하고 피크닉 테이블과 놀이터가 있는 깨끗한 부지를 갖춘 공원이라고 평가했다. 공원에는 195개의 캠프 사이트가 있으며 반려동물과 화기 사용이 모두 허용된다. 또한, 상크리스 레이크 주립공원에는 RV 사이트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일리노이주는 아니지만 시카고 지역에서는 인디애나 듄스 주립공원이 8위를 차지하며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체스터턴 근처에 위치한 이 공원에는 광활한 원시 지형을 가로지르는 67개의 캠프장이 있으며 특

<시카고 기념품> 미국 시카고 수제 기념품 쇼핑 명소 현지 장인이 만든 여행 선물(1편) [내부링크]

완벽한 선물을 찾고 계시든 나만을 위한 특별한 물건을 찾고 계시든, 시카고의 쇼핑 현장에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을 만드는 수많은 현지 제작자들이 있습니다. 숙련된 장인들이 수제 가죽 가방부터 맞춤형 현악기, 맞춤형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만듭니다. 시카고에서 어떤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디어본 데님 Dearborn Denim 디어본 데님은 더 좋은 의류를 올바른 방식으로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티셔츠부터 가죽 벨트까지 판매하는 모든 품목은 시카고 공장에서 미국산 재료를 사용하여 재단, 재봉, 제작됩니다. 여기에는 현지 마니아층을 형성한 청바지도 포함됩니다. 스키니부터 하이 라이드, 스트레이트 레그까지 다양한 핏의 청바지가 있으며, 주문에 따라 밑단을 맞춤 제작하여 완벽한 핏을 선사합니다. 하이드 파크와 앤더슨빌에 있는 매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핏을 찾아보세요. You Are Beautiful

<시카고 명소들> 미국 시카고 로컬 마켓 쇼핑 여행자 추천 파머스마켓 구경 요일 확인 필수 [내부링크]

그린 시티 마켓 Green City Market 그린 시티 마켓은 시카고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연중 지속 가능한 농산물 직거래 시장입니다. 이 활기찬 시장에는 시카고 최고의 셰프들이 요리에 사용할 최고의 현지 농산물을 찾기 위해 자주 방문합니다. 또한 갓 만든 스무디와 크레페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과일, 채소, 제과류, 치즈, 육류 등으로 장바구니를 채우는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입니다. 이 거대한 시장은 5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과 수요일에 링컨 파크의 야외에서 열립니다. 1817 N. Clarke St. 팁: 그린 시티 마켓은 5월부터 11월까지는 웨스트 루프에서, 12월부터 3월까지는 에이본데일에서 야외 마켓도 열립니다. 호너 파크 파머스 마켓 Horner Park Farmers Market 어빙 파크 인근에서 호너 파크 파머스 마켓을 방문해 보세요. 6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에 열리는 이 사교적인 야외 장터는 지역 농부 및 제작자들과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시카고 기념품> 미국 시카고 여행 선물 기념품 쇼핑 장소 총정리(마지막) [내부링크]

아래 1편과 2편에 이은 여행 선물, 기념품 쇼핑 장소 마지막편 https://blog.naver.com/chicagokoreatimes/223448000149 <시카고 명소들> 시카고 수제 기념품 쇼핑 명소 현지 장인이 만든 여행 선물(1편) 완벽한 선물을 찾고 계시든 나만을 위한 특별한 물건을 찾고 계시든, 시카고의 쇼핑 현장에는 세상에 단 하...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chicagokoreatimes/223447100668 <시카고 명소들> 시카고 수제 기념품 쇼핑 명소 현지 장인이 만든 여행 선물(2편) 1편에 이은 2편 라우디 비드니 Laudi Vidni “개인”의 철자를 거꾸로 쓰면 라우디 비드니가 됩니다. 이 ... blog.naver.com 세상에 하나뿐인 시카고 기념품으로 여행지의 정취를 조금이나마 가져가세요. 진정으로 특별한 기념품을 원하신다면 시카고 테마 상품과 현지에서 만든 선물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부티크, 전

스트레이키즈, 아이브 시카고 여름 음악축제 공연8/1~4일 롤라팔루자Lollapalooza 2024 [내부링크]

8월 1일부터 4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 페스티벌 정보 알려드려요! 롤라팔루자 2024 1일차: 타일러, 크리에이터, 호지어 이 밖에도 케샤, 라브린스, 타일라, 플로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 롤라팔루자 2024 2일차: SZA와 스트레이 키즈 그 외 르네 랩, 제드, 빅토리아 모네, 섹시 레드 등 롤라팔루자 2024 3일차: 더 킬러스, 퓨처 X 메트로 부민, 아이브 테이트 맥레이, 데프톤즈, 킬러 마이크 등 롤라팔루자 2024 4일차: 블링크 182, 멜라니 마르티네즈 이 밖에도 코난 그레이, 투 도어 시네마 클럽, 빈스 스테이플스, 테디 스윔스 등 전체 라인업은 https://www.lollapalooza.com/lineup 에서! Lineup | Lollapalooza | August 1-4, 2024 Lollapalooza Lineup www.lollapalooza.com [시카고 정보는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Ho

미국 시카고에서 검증된 디저트 맛집 리스트 여행 선물 기념품 쇼핑으로도 추천 [내부링크]

시카고 전통 사탕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 단 것을 좋아하시나요? 시카고가 바로 그 곳입니다. 한때 세계의 사탕의 수도로 알려진 시카고는 브라우니, 레몬헤드, 크래커 잭, 트윙키와 같은 수많은 클래식 제품이 탄생한 곳입니다. 설탕으로 코팅된 전통은 오늘날에도 시카고의 캔디 가게,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현지 명소 몇 곳을 소개합니다. 1. 캔디얼리티 Candyality 캔디얼리티는 고전적인 코너 캔디 가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곳입니다. 최신 신기한 과자부터 클래식한 과자까지 수천 가지의 다양한 종류의 과자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대량으로 구비되어 있어 바삭하고, 쫄깃하고, 새콤하고, 달콤한, 초콜릿 등 다양한 종류의 과자를 가방에 가득 담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겠어요? Candyality의 캔디스코프가 당신의 캔디 성향을 파악하여 달콤한 소울메이트를 찾아드립니다. 2. 일라이스 치즈케이크 베

미국 재즈의 도시 시카고 재즈 클럽 추천 (여행 쇼핑 기념품 다하신 분들께) [내부링크]

시카고 여행와서 쇼핑이랑 기념품 다 사신 분들은 재즈를 도시에서 본격적으로 재즈를 탐험할 수 있도록 정보 알려드립니다! 시카고는 전설적인 재즈 씬의 본고장입니다. 놀랍고 새로운 사운드로 주목받는 현대적인 클럽, 재즈 전용 무료 도심 축제, 전국 각지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상징적인 공연장, 심지어 시카고만의 독특한 재즈 장르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먼저, 약간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미국 대이주 시기,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남부에서 시카고로 몰려들면서 오랜 재즈와 블루스 전통을 가져왔습니다. 이 장르는 도시 남쪽에 있는 작은 클럽에서 인기를 얻었고 곧 시카고는 킹 올리버, 젤리 롤 모튼, 루이 암스트롱과 같은 전설적인 뮤지션들을 끌어들였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카고의 뮤지션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재즈 장르를 발전시켰습니다. 시카고 스타일 재즈는 미시시피 델타와 뉴올리언스 “딕시랜드” 스타일이 결합된 것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기타, 긴 솔로, 빠른 템포가 특징입니다. 직접 들어보고

미국 시카고 어린이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지 정보(링컨파크,박물관,보트,카약,해변) [내부링크]

시카고의 여름은 항상 즐겁습니다. 반짝이는 미시간 호수를 따라 26마일의 해안선, 풍성한 정원, 녹지 공간, 자전거 도로가 있는 시카고는 방문객들이 도시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카약을 타고 시카고 강을 노를 저어보고, 스페이스X 드래곤을 구경하고, 신나는 새 놀이기구를 타고 도시 상공을 날아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시카고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세요. 플라이오버 시카고 Flyover Chicago 플라이오버 시카고와 함께 시카고의 77개 동네 상공을 날아보세요. 시카고의 최신 가족 친화적 어트랙션인 플라이오버 시카고에서 갈매기의 시점으로 시카고 시내를 경험해 보세요. 플라이오버의 대표적인 체험인 빌리브 시카고는 최첨단 기술과 65인치 대형 구형 스크린, 사실적인 비행 모션을 결합하여 도시 위를 날아다니는 독특한 가상 현실 체험을 통해 도시의 활기찬 모습을 강조합니다. 플라이

리얼 ID 발급 마감 시한 1년 앞으로 다가와 2025년 5월 7일 [내부링크]

국토안보부는 국내선 항공편 및 연방 관공서 이용에 필요한 리얼 ID 카드 발급 최종 기한을 2025년 5월 7일로 정했다. 각 주마다 리얼 ID 카드 발급 요건은 다를 수 있으며 신청자는 일반적으로 법적 이름, 생년월일, 사회보장번호, 주 거주지 주소 증명 서류 2개, 합법적인 신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의회에서 통과된 리얼 ID 법안은 팬데믹으로 인해 발급 기한이 여러 차례 연장되었다. 국토안보부는 리얼 ID 카드가 신분증 우측 상단의 별 모양 외에도 위조를 어렵게 만드는 기술로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리얼 ID 카드는 해외여행 시 여권을 대신할 수 없다. 투표, 유권자 등록, 연방 혜택 신청, 의료 서비스 이용, 경찰 조사 시 카드 소지 유무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일리노이주 총무처에서는 리얼 ID 카드 신청 시 다음과 같은 절차를 요구한다. 1단계: 주 총무처 운전면허 서비스 시설을 방문하여 사진 및 필요한 시험을 치른다.

시카고 2024년 다양한 여름 행사 축제 소식 [내부링크]

밀레니엄파크는 2004년 7월 16일 공식 개장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행사 기간 내내 가족 프로그램, 새로운 공공 예술 및 현장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니엄 파크에서는 조프리 발레단의 ‘Joffrey for All’ 무료 공연(6월 16일), 브로드웨이 인 시카고의 여름 콘서트(8월 12일), 리릭 오페라단의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리릭"(8월 25일) 등 시카고에서 가장 사랑받는 문화 단체들이 무용, 오페라, 브로드웨이 히트곡 등을 선보이는 원데이 특별 공연 시리즈가 펼쳐진다. 4일간의 밀레니엄 파크 20주년 기념 특별 행사(7월 18일~21일)는 7월 18일 목요일에 콜롬비아 출신의 인기 라틴 음악 그룹인 Fruko y Sus Tesos가 이끄는 ‘수벨로!’ 페스티벌로 시작하여 7월 19일 금요일에는 그랜트 파크 오케스트라의 스타워즈와 더 뮤직: 존 윌리엄스의 음악으로 이어진다. 아카데미상, 에미상, 그래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 배우, 작가, 활동가이자 사우스사이드

암트랙 시카고-밀워키/시애틀 신규 노선 열차 운행 [내부링크]

암트랙은 5월 21일부터 시카고와 밀워키, 시애틀간 운행 횟수를 두 배로 늘리는 신규 노선 ‘보레알리스(Borealis)’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각 도시에 한 대씩 운행되는 신규 열차는 시카고-밀워키 히아와타 서비스와 시카고-시애틀 엠파이어 빌더 서비스와 함께 운행되며 중간에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에 정차한다. 신규 열차는 서부행 엠파이어 빌더보다 약 4시간 빠른 오전 11시 5분에 시카고를 출발하여 오후 6시 29분에 세인트 폴에 도착하며, 동부행 열차는 오전 11시 50분에 세인트 폴을 출발하여 오후 7시 14분에 시카고에 도착한다. 신규 노선을 위한 비용은 연방 철도청의 선로 식별 프로그램을 통해 각 주에서 분담한다. 일리노이주 교통부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인접 주 및 연방 기관과 협력하여 중서부 지역에 더 많은 암트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암트랙의 보레알리스 노선의 좌석 요금은 편도 41달러부터 시작하며 열차에는 비즈니스 클래스와 카페 열차가 포함되어

뮤지컬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인 시카고 공연"한국계 배우 패트릭 박 열연" [내부링크]

아바의 노래 댄싱퀸과 맘마미아로 유명한 브로드웨이 시카고 뮤지컬 ‘맘마미아!’는 제임스 네덜랜더 극장에서 4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3주 동안 공연이 펼쳐진다. 1999년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한 ‘맘마미아!’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뮤지컬 역사상 가장 빠르게 퍼진 이 작품은 전 세계 450개 도시, 50개의 프로덕션에서 16개의 언어로 공연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6천5백만 명 이상의 관객이 ‘맘마미아!’를 관람했고 40억 달러(약 5조 1,360억 원) 이상 티켓 판매량을 올린 메가 히트 뮤지컬이다. 영국 웨스트엔드 역사상 다섯 번째로 롱런 중인 뮤지컬 ‘맘마미아!’의 기록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번 무대에서 ‘맘마미아!‘는 아바의 노래를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맘마미아!‘ 뮤지컬은 시대를 초월한 아바의 노래에 마법 같은 스토리텔링이 입혀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WIN-TV/시카고한국일보는 페퍼 역을 맡은 패트릭 박을 만나

&lt;시카고 명소들&gt; 다운타운 아쿠아 타워 [내부링크]

관광객 눈길 끄는 다운타운 아쿠아 타워 어바나 샴페인 대학에서 공부한 여성 건축가 Jeanne Gang이 82층의 초고층 빌딩 이른바 아쿠아 타워를 설계했다. 미시간 호수의 암석 층리에서 영감을 얻어 빌딩을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람에 이는 미시간 호수의 물결일 수도 있다는 견해도 있다. 아쿠아 타워는 시카고 다운타운 밀레니엄파크 인근 시카고 강 바로 남쪽에 위치한다. 복합용도 빌딩으로 아래부터 호텔, 임대아파트, 분양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콘크리트와 글래스의 출렁이는 타워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사진)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Home -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Chicago FEATURED 경제 여건 변화로 메디케어 및 소셜 시큐리티 고갈 날짜 미뤄져 Chicago Korea Times - 05/07/2024 0 7일 발표된 소셜 시큐리티, 메디케어 신탁위원회 보고서에서 경제 상황이 개선되어 기금의 고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주 좋은 대학 추천 목록 [내부링크]

그동안 ‘Ancient Eight’으로 알려진 8개의 아이비리그 대학은 역사적으로 미국 최고의 명문대들이었다. 그러나 대학 시위, 입학식 취소, 반유대주의, 학비 인상 등의 요인으로 학생들은 또 다른 대안을 찾기 원하고 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포브스는 고용주가 가장 원하는 열심히 일하는 인재, 성취도가 높은 인재를 배출하는 새로운 공립 및 사립대학을 조사하였다. 포브스는 이번 조사를 위해 각 기업의 채용 관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렇게 선정된 대학에 ‘새로운 아이비(The New Ivies)’라는 이름을 붙였다. 조사된 자료에 따르면 채용 관리자들의 협조를 통해 4,0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인 1,700개 이상의 대학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먼저 10개의 공립대학인 ‘퍼블릭 아이비’ 명단에는 중서부 지역 대학 중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미시간 대학교 앤아버,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3곳이 선정되었다. 다만, 캘리포니아 대학은 시험 점수를 고려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쇼핑 - 6. 스테이트스트리트 State Street [내부링크]

많은 도시 번화가와 마찬가지로 스테이트 스트리트도 슬프고 침체된 시절을 보냈지만 아메리칸 어패럴, 푸마, 세포라, 포에버 21, 어반 아웃피터스 등 거리의 뮤지션과 대학생, 그리고 그들이 좋아하는 상점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백화점인 마샬 필드 빌딩에 자리한 메이시스는 미국 백화점의 풍부한 역사를 보여주는 곳으로, 5층 쇼핑몰에 소매점과 식당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블록 37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앤트로폴로지, 록시땅 앙 프로방스, 세포라, 게일 브이 베스트 에버 그릴드 치즈 등 블록 37에서 주목할 만한 상점과 재미있는 맛집이 많다 메이시스의 세븐 온 스테이트에 있는 푸드 코트에서는 시카고 인기 음식과 타코, 월넛 룸의 유명한 치킨 팟 파이를 맛볼 수 있다. 농구 팬이라면 하우스 오브 후프 바이 풋락커를 추천한다. 메이시스 백화점 7층에 위치한 유서깊은 레스토랑(1905년)인 월넛 룸에서 점심 식사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시카고 정보는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쇼핑 - 5. 레이크뷰&로스코빌리지 Lakeview & Roscoe Village [내부링크]

레이크뷰는 West Lakeview, the Southport Corridor, Wrigleyville and Northalsted를 모두 아우른다. 인접한 로스코 빌리지(매력적인 작은 마을 느낌으로 '도시 속의 마을'이라는 별칭이 붙은 곳)도 있다. 실제로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레이크뷰는 시카고 컵스의 연고지이기 때문에 팬과 관광객은 다양한 기념품 가게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의류 및 액세서리 부티크, 아트 갤러리, 골동품 상점과 가구, 의류, 서적을 재판매하는 브라운 엘리펀트(Brown Elephant)도 꼭 들러보길 권한다. the Southport Corridor에는 멋진 의류 및 액세서리 부티크가 있다. 벨몬트와 링컨 애비뉴, 클락, 할스테드, 브로드웨이 거리에는 복고풍의 물건, 식료품, 바이커 장비와 함께 헤리티지 바이크(Heritage Bicycles)도 만나볼 수 있다. 로스코 빌리지는 빈티지 제품, 액세서리, 신발, 의류, 아동용품을 쇼핑하기에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쇼핑 - 4. 링컨스퀘어&레이븐스우드 Lincoln Square & the Ravenswood [내부링크]

링컨 스퀘어(그리고 Ravenswood corridor)는 유럽풍 분위기, 조약돌 거리cobblestone streets, 고풍스러운 상점들이 있어 쇼핑, 식사, 음주, 여행을 위한 매력적인 나들이 장소로 손꼽힌다. 친근한 공간에서 콘서트를 관람하고 만돌린을 구입할 수 있는 Old Town School of Folk Music가 있는 링컨 스퀘어는 19/20세기 시카고 이민자들이 지은 집처럼 느껴진다. 유럽식 마켓인 진스 소시지 숍Gene's Sausage Shop과 Delicatessen에 들러봐도 좋다. 다양한 부티크와 갤러리에서 현지 예술가와 장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1875년에 설립된 시카고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인 메르츠 아포테카리(Merz Apothecary)도 추천한다. 기어 헤드 아웃피터스Gear Head Outfitters는 아웃도어 의류와 여행 장비를 판매하는 대형 아웃피터 매장이고 서적, 의류, 보석, 홈 데코 및 빈티지 제품 전문점도 있다. 레스토랑은 최근에 새로

&lt;시카고 언론 추천 맛집&gt; 미국 시카고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 [내부링크]

시카고는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레스토랑으로 유명한데, 그중 한 곳이 최근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 50”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달 초 피플 매거진(People Magazine)이 레스토랑 예약 웹사이트 오픈테이블(OpenTable)과 공동으로 발표한 이 보고서는 “현대적인 소박한 분위기의 산 정상 샬레, 전망 좋은 아르데코 저택, 거울과 유리 패널로 된 하늘 높이의 멋진 식당” 등 각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당을 엄선했습니다. 일리노이주에서는 시카고 강변의 새로운 세인트 레지스 호텔 내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트레 디타 Tre Dita가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보고서는 “트레 디타의 호화로운 식당은 40피트 높이의 대형 창문을 통해 미시간 호수와 시카고 강을 바라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인디애나주에서는 대리석 바 상판과 터프티드 가죽 의자, “계단식 샹들리에”를 갖춘 인디애나폴리스의 더 파운틴 룸이 후지어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

&lt;시카고 언론 추천 맛집&gt; 미국 최고 라자냐 레스토랑이 시카고에? [내부링크]

미국 최고의 라자냐 요리 중 하나가이 시카고 레스토랑의 메뉴에 있다고 새로운 리스트가 말합니다.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라자냐는 미국 전역의 많은 이탈리아계 미국인 메뉴의 필수품이며, 미국에서 마늘빵 다음으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요리입니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라자냐가 메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일 수도 있습니다. Mashable의 편집자들은 최근 새로운 기사에서 미국 최고의 라자냐 메뉴를 찾기 위해 식당 리뷰를 샅샅이 뒤졌습니다. “완벽한 라자냐를 찾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손님들이 죽도록 맛있다고 말하는 라자냐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라고 이 기사는 설명합니다. “고전적인 레드 소스를 사용하고 전통적인 홈스타일 버전을 제공하는 레스토랑부터 독특한 스타일의 요리를 제공하는 현대식 이탈리안 트라토리아까지, 미국 최고의 라자냐 전문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11개 주와 워싱턴 D.C.에 있는 레스토랑이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그

&lt;시카고 여행 꿀정보&gt; 시카고 무료 가이드 투어! Chicago Greeter [내부링크]

무료 시카고 그리터 투어는 친절한 현지 가이드가 매혹적인 역사, 다양한 문화 전통, 상징적인 랜드마크, 숨겨진 명소 등 진정한 시카고로 안내해 드립니다. 시카고 그리터는 친절한 현지인과 함께하는 맞춤형 동네 방문을 신청하거나, 빠르고 자유롭게 시내를 산책하거나, 셀프 가이드 투어를 통해 혼자서 시카고를 탐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카고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1. 인스타그래머들을 위한 다운타운 산책 시카고 시내의 주요 명소를 빠르고 쉽게 둘러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계신가요? 사전 등록할 필요 없이 1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InstaGreeter 가이드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인스타그리터 루프 워킹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시카고 문화센터(77 E. Randolph St.)에서 시작됩니다. 시카고 리버워크의 인스타그리터 산책은 매주 금, 토, 일요일(현충일~노동절) 오전 11시 30분에 베트남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출발합니다. 자세한 내용

계속 방치할 경우 숨쉬기 힘들어지는‘천식’ [내부링크]

꾸준한 약물치료와 평생 관리 필요 천식은 만성기도염증을 특징으로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이는 만성호흡기질환이다. 여러 원인에 의해 기도과민성으로 인한 기도 수축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가변적인 호기 기류 제한과 천명(쌕쌕거리는 소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한편, 천식이 진행되면 병의 후기에는 기류 제한이 가역적이지 않고 지속적일 수 있다. 국내 천식 유병률은 3.4~4.7% 정도로 수십 년 동안 어린이나 고령층 모두에서 증가하고 있다. 이는 비염, 습진과 같은 알레르기질환의 증가와 비례하고 있다. 천식은 생활습관이 서구화되거나 도시화되면 증가하며, 전 세계적으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식은 유전적 소인과 환경인자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한다. 천식 환자의 25~80%가 가족력이 있다. 알레르기천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알레르기항원(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 바퀴벌레, 곰팡이 등)

빛으로 비만, 당뇨 치료 [내부링크]

내시경을 통한 광역동치료 결과, 당뇨 쥐 몸무게 7%, 지방량 6% 각각 감소 십이지장에 빛을 쬐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술기의 효과가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정문재 교수∙내분비내과 구철룡 교수, 가톨릭대학교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나건 교수∙이상희 박사 연구팀은 내시경을 통한 빛치료로 당뇨 마우스 몸무게와 지방량을 각각 7%, 6% 감소시켰다고 15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Biomaterials, IF 14.0)에 게재됐다. 비만대사 수술은 위를 줄이거나 영양을 흡수하는 소장의 길을 바꾸는 치료다. 당뇨병과 비만 치료 효과가 매우 커서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약처도 고도 비만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 대상 비만대사 수술 시행을 허가했다.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1%도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 부작용을 우려해서다. 소화 과정을 빠르게 거치면서 구토, 어지러움, 식은땀 등이 나타나는 덤핑증후군이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또

시카고 최고의 호텔 8곳 [내부링크]

25일 미슐랭 가이드는 최초로 ‘미국에서 가장 훌륭한 호텔’이라는 ‘미슐랭 키(Michelin Key)’를 발표했다. 미슐랭 측은 “미슐랭 키는 여행객의 경험을 크게 향상하는 곳으로,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 품질과 일관성, 전반적인 특색과 매력, 가격 대비 가치, 특정 상황에서의 고객 경험에 대한 기여도 등 5가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호텔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호텔은 등급으로 구별하며 미슐랭 키의 Key는 별을 의미한다. ‘3 Key’ 호텔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과 같다. 이번 리스트에는 총 124개의 호텔이 순위에 올라 있으며 그 중 시카고에서는 8개의 호텔이 선정됐다. 3곳의 호텔은 ‘2 Key’, 5곳은 ‘1 Key’를 받았으며 8개의 호텔 중 7개의 호텔이 미시간 애비뉴에 위치해 있다. ‘2 Key’를 받은 호텔은 시카고의 Pendry, Langham, Peninsula in Chicago 호텔이며, ‘1 Key’를 받은 호텔은 the Chicago A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의 명물 사자상 [내부링크]

시카고 다운타운 미시간길에는 두 개의 사자상이 유명하다. 사자상 뒤에는 아트 인스티튜트 예술대학과 시카고 현대 미술관이 서로 연결된 구조로 서 있다. 이 미술관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보스턴의 보스턴 미술관과 함께 미국의 3대 미술관의 하나로 손꼽힌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CDC 미용 주사 바늘을 통한 첫 HIV 감염사례 확인 Chicago Korea Times - 04/29/2024 0 세 명의 여성이 뉴멕시코의 무면허 미용클리닉에서 시술을 받은 후 HIV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바늘을 이용한 시술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진다. CDC 조사... ‘우편물 절도사기’ 한인 등 4명 체포 ‘유죄’ Chicag

시카고 아트 엑스포에서 한인2세 미셸 조 수상 [내부링크]

2024 Chicago Art Expo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네이비 피어에서 열린 가운데 아시안으로서는 유일하게 조수빈(영어명 Michelle Cho)가 Northern Trust Purchase Prize를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밀워키 아트 박물관에 기증되어 영구 보존될 예정이다. 아트페어란 갤러리를 한 장소에 모아 판매하는 이벤트로 일종의 미술 시장이다. 전세계에서 140명의 아티스트가 140여개의 엄선된 작품을 내놓으며 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미셸 조씨는 뉴욕 맨하탄에서 활동하는 2세 아티스트이며 모교인 유펜에서 아트를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하며 활발한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수집한 타이어와 자동차 잔해로 은색과 금색 색조를 써서 조각품을 만들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

“만성 간질환자, 알파태아단백(AFP) 검사 받아야” [내부링크]

18만 간암 환자 대상 연구, 간암 환자 생존율 끌어올려 만성 간 질환자에게서 알파태아단백(AFP) 검사 빈도가 높을수록 생존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 동안 AFP 검사를 3번 시행한 간암 환자와 비교했을 때 4번 시행한 환자는 6% 생존율이 올라가고, 5번 시행했다면 3번 시행한 환자보다 12% 정도의 생존율을 끌어올릴 만큼 높은 효과를 보였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 소화기내과 안상봉, 오주현 교수팀이 ‘AFP 검사 빈도가 간암 환자들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다. 본 연구는 SCIE급 의학저널인 Cancers 2024년도 1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18년 사이에 간암으로 진단된 185,316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데이터베이스를 조사한 결과, 간암 진단을 받기 전 2년 동안 4번 이상의 AFP 검사를 했을 때 검사 횟수가 1회 증가할수록 상대적 생존율을 6%씩 끌어올린다는 것을 확인했다(위험 비율 = 0.94, 95% CI: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쇼핑 - 10. 링컨파크 LINCOLN PARK [내부링크]

Diversey Parkway에서부터 North Avenue 까지 빅토리아 양식의 연립주택 길이 아름다운 링컨파크입니다. 주로 여성의류, 액세서리, 보석류 등을 쇼핑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Laudi Vidni는 수공예로 제작된 맞춤형 가죽 가방과 액세서리가 유명하고 Lori's Shoes는 이탈리아 독점 브랜드와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합니다. 남자분들은 Black Tux, Bonobos, Indochino, Mugsy Jeans 등의 매장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지중해식 음식점인 Kala 같은 훌륭한 레스토랑도 유명하니 시카고 오시는 분들은 링컨파크 들려보세요!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뱅크오브호프 ‘도약’ 주류 은행 인수했다 Chicago K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쇼핑 - 9. 앤더슨빌ANDERSONVILLE [내부링크]

19세기 이민 온 스웨덴 농부들이 시카고 북부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형성된 곳이 앤더슨빌이다. 이로 인해 오늘날까지 스웨덴 느낌의 독특한 가게들이 자리잡고 있다. 상점 중에는 골동품 및 빈티지 상점, 사탕 가게, 서점, 의류 및 액세서리, 가구, 음악, 주방용품, 애완동물 용품, 신발, 음식과 와인 등을 판매하는 곳이 많이 있다. 특히, 앤더슨빌 갤러리아에는 의류, 보석, 예술품, 가정용품, 골동품 공정 무역 및 식료품을 판매하는 90개 이상의 상점이 입점되어 있다. 앤더슨빌에서는 계절마다 축제가 열리고 여름에는 화려한 길거리 세일도 구경할 수 있다. 앤더슨빌에는 디저트로 유명한 Lost Larsen, Taste of Heaven, First Slice Pie Café, Defloured 등을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쇼핑 - 8. 패션아울렛오브시카고 Fashion Outlets of Chicago [내부링크]

패션 아울렛 오브 시카고에서는 130개 이상의 디자이너 매장, 고급 편의시설, 현대 미술 컬렉션 등을 한번에 구경할 수 있다. 로즈몬트 몰은 블루밍데일스 아웃렛 스토어, 포에버 21, 노드스트롬 랙, 삭스 피프스 애비뉴 오프 5TH가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구찌, 프라다,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는 물론 바나나 리퍼블릭, J.크루 팩토리, 스와로브스키, 나이키, 언더아머, 콜 한 등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디즈니 아울렛, 카터스, 오쉬코시 비고쉬, 짐보리 아울렛이 모두 있는 1층 패션 아울렛의 아동관도 어린 자녀를 둔 분들에게 인기가 많다.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5분거리에 있어 시카고 여행자들이 방문하기에 최적의 위치이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쇼핑 - 7. 리버노스 River North [내부링크]

리버노스 River North 미시간 애비뉴에서 몇 블록 떨어진 리버노스는 독창적 예술품과 가구 쇼핑으로 유명하다. 근처에 최고급 가구 제품들의 쇼룸이 있는 Merchandise Mart 가 위치해 있다. 12월에는 수백 명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정말 독특한 상품을 선보이는 One of a Kind Show and Sale 행사가 더 마트(The Mart)에서 개최된다. 그리고 리버 노스에는 홈 디자인 쇼룸, 맞춤 정장 및 턱시도 숍, 예비 신부가 디자이너 웨딩드레스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글래머 클로젯(Glamour Closet)도 유명하다. Ward Park에서는 매년 7월 Taste of River North food festival(음식 축제)이 열려 시카고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초콜릿 카페 LA버딕 (L.A. Burdick)과 포쉬( P.O.S.H. )도 시카고에서 잘 알려져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

&lt;시카고 언론 추천 맛집&gt; 미국 시카고 최고의 브런치 레스토랑 4곳 [내부링크]

미국의 인기 레스토랑 예약 웹사이트인 오픈테이블(OpenTable)은 최근 미국 최고의 브런치 레스토랑 100곳을 발표했다. 그중 시카고에서 4곳의 레스토랑이 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오픈테이블은 레스토랑 선정을 위해 무려 1,400만개가 넘는 리뷰와 평점, 사전 예약 비율 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레스토랑 순서는 순위와는 무관하고 알파벳 순이다. 3 Arts Club Cafe at RH Chicago 3 Arts Club Cafe at RH Chicago - Chicago, IL on OpenTable 3 Arts Club Cafe at RH Chicago, Casual Elegant American cuisine. Read reviews and book now. www.opentable.com Mon Ami Gabi Mon Ami Gabi - Chicago, IL on OpenTable Mon Ami Gabi, Casual Dining French cuisi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호수가 오크스트리트 비치 [내부링크]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가 해변 25곳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그중 일리노이에서도 한 곳이 이름을 올렸다. 해변 선정 방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모래의 질과 파도, 대중 교통 및 접근 가능한 주차 시설, 산책로, 그늘을 제공하는 정도와 같은 기준을 이용해 완벽하다고 보는 해변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주에서는 유일하게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목의 시카고 오크 스트리트 비치(사진)가 선정됐다. 그 외 하와이주 카우아이 포이푸 비치,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코로나도 & 샌타모니카 비치,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비치, 미시간주 그랜드헤이븐 주립공원, 미네소타주 둘루스 파크 포인트 비치, 매사추세츠주 클로스터 굿 하버 비치, 뉴저지주 애즈베리 파크 비치, 워싱턴주 시애틀 알카이 비치, 뉴욕주 브루클린 코니 아일랜드 비치 등이 톱 25에 들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Home - 시카고 한

시카고 일리노이 현대 기아차 도난 방지 장치 무료 제공 [내부링크]

현대와 기아차 소유자는 이번 주말 3일간 시카고 화이트 삭스 홈구장인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차량 도난 방지를 위한 개선 작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야구장 주차장에서 작업이 실시된다. 이번 도난 방지 개선 작업은 스티어링 휠 잠금장치를 제공하고 차량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차량과 키에 설치하는 것을 포함한다. 기아차 홍보 책임자는 2일 기자회견에서 “고객이 차량을 편안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이용하도록 하고 싶다. 그리고 도난 문제를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 장관실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시카고에서는 7,000건 이상의 현대, 기아차 절도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시카고에 등록된 전체 기아차의 약 10%, 현대차의 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현대차 부사장도 “도난 증가로 지역 사회와 경찰에 부담을 주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원하며 또한 도둑들이 기아나 현대차를 훔치는 것이

일리노이주 시카고 안전하고 좋은 병원 추천 [내부링크]

일리노이주 병원 안전 등급 발표 24개 병원 A등급 비영리단체인 The Leapfrog Group이 24년 봄 병원 안전 등급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일 년에 두 번 의료 사고, 의료 과실, 감염에 대한 예방 정도를 기준으로 3,000개의 종합병원에 A부터 F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미국 전체에서 A등급을 받은 병원이 가장 많은 주는 유타주이며 다음으로 버지니아, 뉴저지, 로드 아일랜드, 알래스카, 펜실베니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일리노이주에서는 전체 병원 중 22%가 A등급을 받았다. 최근 글로벌 의료 저널 BMJ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병원 내 감염과 예방 가능한 과실로 인해 매년 미국에서 약 25만 명이 사망하고 환자 안전 문제가 미국 내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Leapfrog Group은 모든 병원이 환자 안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기 위해 병원 안전 등급을 공개한다고 보도를 통해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A등급을 받은 병원의 리스트는 다음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은 무료입장 [내부링크]

시카고 명소 중 다운타운 북쪽에 링컨파크 동물원이 있다. 35에이커에 달하는 부지에 각종 야생동물이 구경 나온 주민 가족들을 맞이한다. 이 동물원은 1868년에 오픈되어 지금까지 일반에게 무료로 공개되고 있다. 북미에서 4번째로 오래된 동물원이며 몇 개 안 되는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동물원 정식 명칭은 'Lincoln Park Zoological Gardens'이다. 가족과 함께 사자와 호랑이 등을 만나러 가봄 직하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 0 새로 제정된 연방 규정에 따르면 승객들이 항공사로부터 불편을 겪

클라우드 게이트(The Bean) 언제 공사 끝? [내부링크]

2023년부터 시카고의 명소인 클라우드 게이트(The Bean)가 아직도 공사 중이다. 전 세계의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이 조각품의 대대적인 보수 및 주변 환경 정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시카고시 측은 올봄에 클라우드 게이트 마지막 단장을 마치게 되면 5월 1일에는 일반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 0 새로 제정된 연방 규정에 따르면 승객들이 항공사로부터 불편을 겪었을 경우 바우처 또는 여행 크레딧이 아닌 현금으로 환불을 받게 된다. 또한, 항공사는 수하물 및 스케쥴 변경... 알래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와 미시간 호수 그리고 Beach [내부링크]

미국의 3대 도시인 시카고는 미시간 호수를 끼고 형성된 대도시다. 미시간호는 오대호 중 하나로, 오대호 중 유일하게 호수 전체가 미국 영토에 포함된다. 이 호수는 북쪽으로 시계 방향으로 차례대로 미시간주, 인디애나주, 일리노이주, 위스콘신주와 접하고 있다. 오대호 중 부피가 2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바 호수와 접한 시카고는 28마일에 걸친 호숫가(lakefront)가 펼쳐진다. 여기에는 무려 24개에 달하는 비치(beach)가 산재해 있어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

&lt;시카고 명소들&gt; 매그니피센트 마일 쇼핑가 [내부링크]

시카고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가가 Magnificent Mile이다. 미시간 길을 따라 1.6km 길이로 뻗어있는 이 거리는 오크 스트리트와 다운타운의 미시간 애비뉴 브리지 사이를 지칭한다. 고층 건물과 오피스, 레스토랑, 호텔 그리고 수백 개의 스토어가 즐비해 의류, 보석, 책, 가구, 음식 등의 쇼핑이 가능하다. 루이뷔통과 샤넬 등 고급 명품 브랜드와 H&M 등 중저가 브랜드가 백화점과 나란히 늘어서 있다. 고급 식당 외에도 패스트푸드점과 카페도 다양하다. 봄철을 맞이한 미시간 길에는 튤립이 한창이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UCLA 병원 아시안 의사 환자에 부적절 행위 해고 Chicago Korea Times - 04/25/2024 0 LA

&lt;시카고 언론 추천 맛집&gt; 미국 시카고 최고의 바 BAR [내부링크]

최근 '50 Best' 리스트에서 북미 최고의 시카고 바 3곳을 선정했다. 시카고는 밤문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로, 최근 북미 최고의 바 순위를 통해 북미 대륙에서 밤을 보내기 가장 좋은 도시 중 하나라는 위상이 더욱 공고해졌다. '50Best'가 선정한 이 리스트는 북미 전역의 업계 전문가 270명의 경험과 의견을 수렴했다. 시카고는 중서부 도시 중 유일하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윈디 시티(시카고)의 바 3곳이 2024년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630 W. Lake Street에 위치한 Kumiko는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제철 음료 제공으로 호평을 받으며 북미 최고의 바 19위, 중서부 최고의 바에 선정되었다. 32위를 차지한 Meadowlark은 로건 스퀘어 인근의 2812 W. Palmer Street에 위치해 있다. 2022년에 문을 연 Meadowlark은 독특한 테마의 칵테일과 알코올이 없는 다양한 메뉴를 전문으로 한다. 50베스트에서 48위를 차지한 로건 스퀘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첫 정착인 동상 Jean Baptiste Point DuSable [내부링크]

시카고란 명칭은 원래 Chigagou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1688년 알곤퀸 언어로 “양파 밭”을 의미하는 Chigagou에서 현재의 시카고(Chicago)가 됐다. 시카고에 처음으로 정착한 사람은 Jean Baptiste Point DuSable라는 상인으로 부모는프랑스와 아프리카 혈통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Haiti 출신으로 부인은 포타와토미 부족의 키티하와였다. 아직도 그의 이름은 DuSable Lake Shore Drive란 도로명에 나타나 있다. 또 미시간길의 DuSable Bridge라던가 DuSable Museum of African American History 등 박물관에도 이름이 들어간다. 다운타운에서 시카고강을 따라 걷다보면 [사진]의 흉상을 만나볼 수 있다. [시카고 코리아타임스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시카고 일리노이 부동산 매물 정보는 어디에서? [내부링크]

올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에서 에이전트의 수수료 등에 커다란 변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매물 정보 등을 체크하는 웹사이트가 인기몰이하고 있다. 질로우, 리얼터, 레드핀, 트룰리아 등이 대표적이다. 질로우는 애플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부동산 앱이다. 수백만 채가 넘는 방대한 주택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택 소유주가 앱을 통해 직접 정보를 수정할 수 있다. 최근 선보인 차세대 3D Home Tour 기능은 파노라마 이미지와 네비게이션, 도면 등을 통해 집을 직접 방문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다만, 주택 가치 예측 서비스인 Zestimate는 실제 시세보다 다소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얼터닷컴은 부동산 전문인 단체인 ‘전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산하 업체로 부동산 에이전트와 쉽게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물 검색 시 특정 조건에 따라 검색이 가능하다. 복층 구조, 벽난로, 중앙식 냉난방, 수영장 등의 조건을 넣으면 이

&lt;시카고 명소들&gt; 우뚝 서 있는 옥수수 빌딩 '마리나 시티' [내부링크]

시카고의 명소 중 하나가 바로 유명 고층 빌딩 중 하나인 ‘마리나 시티(Marina City)’다. 일명 쌍둥이 옥수수 빌딩이라고 불린다. 시카고강과 리버워크를 끼고 명품 스토어들이 즐비한 가운데 2개의 원통형 빌딩이 위용을 자랑한다. 마치 옥수수 속대를 나란히 세워놓은 것 같은 65층, 179m 규모의 쌍둥이 주상복합 빌딩이다. 1963년 완공 당시만 해도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최고로 높은 주거용 빌딩이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 0 새로 제정된 연방 규정에 따르면 승객들이 항공사로부터 불편을 겪었을 경우 바우

&lt;시카고 명소들&gt; 웨커 길의 400만 평방피트의 건물은? [내부링크]

세계 최대의 가구 및 가정용품 도매센터이자 상업용 건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물이 웨커 길에 있다. 총면적은 37만 2천 평방미터 즉 4백만 평방피트에 이른다. 높이도 340피트이다. 복도의 길이가 무려 13km에 이른다. 국제 가구 쇼, 가정용품 도매시장이 열리는 세계최대의 무역센터로서의 역할을 한다. 부지 면적이 펜타곤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영어로는 Merchandise Mart(혹은 March Mart)로 불리며 1930년 개장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 0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미시간길의 “워터 타워” [내부링크]

1869년에 세워진 강력한 물 펌프 역할을 하는 높다란 구조물이 다운타운 미시간 길 한복판에 우뚝 서 위용을 자랑한다. 이 워터 타워(Water Tower)는 특별히 유명해진 이유가 바로 시카고 대 화재 때문이다. 1871년 대 화재(Great Chicago Fire) 때 주변 건물들이 모조리 불에 타 소실된 상태에서 워터 타워만 불에 타지 않고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고 해서 관광객들에게는 시카고 다운타운의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 0 새로 제정된 연방 규정에 따르면 승객들이 항공사로

&lt;시카고 명소들&gt; 네이비피어, 108년의 역사 [내부링크]

시카고의 손꼽히는 명소로 지난 1916년에 오픈된 네이비피어를 들 수 있다. 제1차, 2차 세계대전 때 군사적 요충지로 사용되면서 군인 막사, 적십자사 스테이션 그리고 징집 회피자들의 구류 시설 등을 갖추며 해군의 트레이닝 센터로 면모를 갖췄다. 원래 “Municipal Pier”로 명명됐지만 차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탈바꿈해 네이비피어가 됐다. 140피트에 달하는 유명한 페리스 휠(Ferris Wheel)은 40개의 곤돌라에 각 6명씩 탈 수 있는 구조다. 페리스 휠이 한 바퀴 돌려면 7분이 걸린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

시카고 워터택시, 팬데믹 후 첫 운행 재개 [내부링크]

시카고강의 물길을 가르며 운행하는 워터택시가 팬데믹동안 운행을 중단한뒤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3월 30일부터 운행을 재개한 워터택시는 2019년 이후로 5년간 운영이 중단되어 왔다. 그렇지만 이번 운행 재개로 고층빌딩 사이의 시카고 강을 가로지르는 상징적인 노란색의 보트들은 유니언역과 미시간 애비뉴 그리고 차이나 타운 등을 오간다. 워터 택시를 관리하는 모회사인 웬델라 투어 앤 크루즈는 팬데믹 이후 운영의 재개로 많은 통근자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팬데믹 이전의 모든 정거장을 오픈하지는 못하며 주로 통근자들과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에 초첨을 맞출 예정이라고 알렸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

&lt;시카고 명소들&gt; 윌리스 타워-스카이덱 [내부링크]

시카고 다운타운에는 시카고메트로폴리탄 지역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있다. 고층빌딩으로 가면 창밖으로 시내 전망을 볼 수 있지만 윌리스( 구 시어즈)타워는 좀 특별하다. 주로 고층 건물에서 유리창을 통해 내려다보는 전통적인 방법이 아니라 아예 건물 밖으로 돌출되게 만든 유리 박스(Glass boxes)가 있다. 타워의 벽면에서 4피트가 창문 밖으로 돌출된 형태다. 1,353피트에 이르는 건물의 외부에서 시카고 시내를 내려다 보게 됨으로써 다운타운 광경을 조망하는 자체가 온 몸에 전율을 느끼게 한다. 존행콕 빌딩에서 시내를 구경하던 스카이 라운지 식당이 폐쇄됨으로써 이곳이야말로 시카고지역 사방의 전경을 스릴 있게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의 마피아 알카포네 주택 [내부링크]

시카고는 예전에 마약 범죄의 소굴로 오명이 씌어져 있었다. 미국의 3대 도시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연속 선정되기도 한다. 1920년대 당시 악명 높은 알카포네의 주택이 시카고 남부 7244 S. Prairie 길에 현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도 남부 72가와 프레이리 길에서 프레이리 길 남쪽으로 향하면 우측으로 빨간 벽돌색 집을 볼 수 있다. 예전 그대로의 집이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 정부, 피해자와 1억3천870만달러 합의 Chicago Korea Times - 04/23/2024 0 국가대표팀 前 주치의 나사르 사건서 FBI 수사 지연 책임 인

&lt;시카고 명소들&gt; 데일리 플라자 앞의 피카소 조각품 [내부링크]

무게가 162톤, 높이는 15.24m이다. ‘시카고 피카소’ 조각은 데일리 플라자 앞에 우뚝 서 있는데 시카고 시내에서 최초의 주요 공공 예술작품이다. 1967년 8월 15일 세워진 이래 지금은 시카고 랜드마크가 됐다. 얼굴 윤곽에 머리카락을 강철 날개 같은 구조로 연결하는 모습인데 비용만 해도 약 35만 달러가 소요됐다고 한다. 피카소의 ‘여인의 두상’이 이 조각품의 기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계절에 따라 음악 공연, 농산물 시장 등 여러 이벤트가 데일리 플라자 앞의 피카소 동상 주위에서 열린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 정부, 피해자와 1억3천870만달러 합의 Chicago Korea Times - 04/23/

시카고 한국일보 지난 전자신문 보기 [내부링크]

https://fliphtml5.com/bookcase/ydyfg Chicago Korea Times fliphtml5.com

&lt;시카고 명소들&gt; 밀레니엄 파크의 크라운 분수대 [내부링크]

시카고의 주요 랜드마크인 밀레니엄 파크 입구 쪽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공 미술 작품이 있다. 시카고 루프 밀레니엄 파크의 Crown Fountain이다. 벽면에는 시카고에 거주하는 일반인들의 얼굴들이 쉴 새 없이 올라온다. 평범한 주민들의 얼굴 모습이 입체적으로 확대되어 나오고 계속 주민 얼굴 모습이 바뀌기 때문에 특이하다. 이 분수대는 2004년에 스페인 예술가 하우메 플렌자와 크랙 앤 댄스턴 건축사무소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공공 미술 작품이다. 보통 시카고 주민들은 “그 얼굴 분수대 앞에서 봐”하고 약속을 잡는다고 전해진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 정부, 피해자와 1억3천870만달러 합의 Chicago

시카고 출신 작가 크리스티나 램버그 회고전 개막(4/20) [내부링크]

시카고 출신 유명 작가인 크리스티나 램버그 회고전이 30년 만에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일(토)에 개막하였으며 3년 이상 준비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램버그는 오늘날에도 많은 미술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우아하고 도발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 작가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저평가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램버그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최근 겪고 있는 전 측두엽 치매 진단으로 1995년 49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이번 전시의 작품은 대부분 전국 아티스트들과 미술 작품 수집가들로부터 대여했으며 일부는 뉴욕 현대미술관과 박물관들에서 대여한 것들이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과학 산업 박물관(Museum of Science & Industry) [내부링크]

다운타운에서 불과 몇 분, 레익쇼어 드라이브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하이드파크(Hyde Park) 지역에 시카고 과학산업 박물관(MSI)이 있다. 이 박물관은 잭슨 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데 1893년 시카고 콜럼비아 만국 박람회에 사용된 건물로 유명하다. 당시 Palace of Fine Arts로 쓰였으며 47개국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당시 조선이 처음으로 참가한 세계 박람회이기도 하다. 지금은 타이타닉 특별전, 인체의 세계, 레오나르도 다빈치, 해리포터 특별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유치하며 시카고 학생들의 단골 필드 트립 장소가 됐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 정부, 피해자와 1억3천870만달러 합의 Chicago

&lt;시카고 명소들&gt; 대관람차의 원조(시카고 페리스 휠) [내부링크]

최근 들어서는 페리스 휠(Ferris Wheel), 이른바 대관람차가 전 세계의 대도시나 축제 공연장에는 빠짐없이 세워져 그 수만 해도 수천 개를 상회한다. 오늘날의 페리스 휠의 모습은 1893년 시카고 콜롬비아 박람회(World’s Fair of 1893) 때 대관람차 원조의 모습과는 좀 차이가 난다. 당시에는 한 번에 최대 2,160명이 탔다고 한다. 지금은 하나의 캐빈(Cabin)에 10명이 타는데 최대 414명까지 탈 수 있다. 시카고에서 열린 콜롬비아 박람회 때 세워진 페리스 휠이란 명칭은 당시 이를 디자인한 George Washington Gale Ferris Jr.의 이름에서 따왔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

이번 주말(4/20) 시카고 리버 브릿지 리프팅 재개 [내부링크]

시카고시 당국은 이번 주말부터 시카고강 다리 리프팅(도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4월 20일(토)부터 리프팅이 시작되고 레저용 보트들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된다. 사우스 애쉬랜드 애비뉴(South Ashland Avenue)와 듀세이블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DuSable Lake Shore Drive)사이의 27개의 다리가 리프팅 될 예정이다. 각 다리는 한 번에 하나씩 들어 올려 약 10분 가량 소요될 예정이며 다리는 다시 내릴 때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이번 스프링 브리지 리프트 일정은 아래와 같다. • 4월 20일 토요일 오전 8시 • 4월 24일 수요일 오전 9시 • 4월 27일 토요일 오전 8시 • 5월 1일 수요일 오전 9시 • 5월 4일 토요일 오전 8시 • 5월 8일 수요일 오전 9시 • 5월 11일 토요일 오전 8시 • 5월 15일 수요일 오전 9시 • 5월 18일 토요일 오전 8시 • 5월 22일 수요일 오전 9시 • 5월 29일 수요일 오전 9시 • 6월

하이랜드파크 2024 라비니아 페스티벌 티켓 24일 판매 개시 [내부링크]

시카고 대표 음악 축제인 2024 라비니아 페스티벌의 여름 콘서트 티켓이 24일(수) 오전 8시부터 판매된다. 티켓은 라비니아 웹사이트에서만 판매되며 제임스 테일러, 인디고 걸스, 멜리사 에트리지, 데릴 홀, 엘비스 코스텔로, 존 스타모스와 비치 보이즈, 로버트 플랜트, 앨리슨 크라우스, O.A.R과 피츠 앤 더 탠트럼스, ZZ 탑, 린드 스카이나드, 로저 달트리 등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상세 라인업은 이미 지난 달에 발표되었고 페스티벌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TLC & Shaggy, 시카고 심포니와 함께하는 휘트니 휴스턴 헌정 공연이 추가되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별 티켓가격은 15달러에서 230달러까지이며 관람객들은 술을 포함해 음식물 등도 가져올 수 있다. 라비니아 페스티벌 주최 측은 “베넷 고든 홀, 마틴 극장, 파빌리온, 잔디밭, 회전목마 등 어느 곳에서든 콘서트 관람객들은 별빛 아래에서 멋진 음

&lt;시카고 명소들&gt; 오디토리움 극장 [내부링크]

1889년 공식 오픈한 오디토리엄 극장(Auditorium Theatre)은 당시만 해도 전기 조명과 난방 시설을 갖춘 최신식 건물이었다. 시카고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지어졌고 처음으로 다목적 용도로 디자인됐다. 당시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초대형 건축물로 알려졌다. 오페라 하우스로서 명성을 날리며 대공황 시절에도 운영됐지만 그 후 1940년대, 1950년대 그리고 대부분의 1960년대에는 문을 닫았다. 1967년도에 이르러 뉴욕 시립 발레단이 ‘한여름 밤의 꿈(A Midsummer Night’s Dream)’ 특별 공연을 시카고 대중에게 선보였다. 여러 번에 걸친 보수와 재단장 그리고 보존 프로젝트로 지금은 순금으로 칠해진 천장의 곡선이나 수백 개에 달하는 아름답게 꾸며진 스텐실 패턴, 벽화 그리고 화려한 모자이크 등은 극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

태음인·태양인·소음인·소양인 ‘사상의학’에 대한 오해들 [내부링크]

사상의학 개별 특성에 맞춘 진단·치료법, 섭생법 부가적 수단일 뿐 잘 낫지 않는 만성질환, 증상 복합적일 때 효과적인 치료 가능 개인에 특성에 맞춰 체질을 구분하여 진단·치료하는 사상의학은 한국 고유 의학이다. 접근하는 방식 자체가 일반적인 의학과는 조금 다르다. 요즘 개념으로 보면 ‘맞춤 진료’라 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특성에 맞춰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식이다.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으로 구분되는 사상체질을 구분하고, 그 안에서도 개개인의 신체 특성과 건강 수준, 몸이 차고 따뜻한 정도가 모두 다르므로 그에 맞는 치료를 적용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와 함께 사상의학과 사상의학에 대한 오해들을 알아본다. 사상체질은 성격, 외형으로 결정한다? 사상체질은 네 가지 유형으로 사람을 구분한다. 체질의 구분은 여러 미디어를 통해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외형이나 성격의 구분도 있지만 이와 함께 장기의 크고 작음에서 나오는 특징으로도

75세 이상 고령 위암 환자, 4가지 수술 위험 요인 밝혀 [내부링크]

체중·수술 합병증·병기·절제 범위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공충식·고창석 교수팀, 2~3기 진행성 위암 환자 5년 생존율 분석 “수술 땐 영양 상태 개선하고 합병증 관리하면 치료 성적↑···고령 이유로 포기 말아야” 위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년기에 위암을 진단받는 환자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위암 환자 4명 중 1명 이상은 75세 이상이다. 고령에 진행성 위암을 진단받으면 치료 자체에 대한 부담감이나 수술 후 합병증 걱정으로 수술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암 수술을 받은 고령 환자의 장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분석한 연구가 최근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공충식 · 고창석 교수, 강릉아산병원 외과 정성아 교수팀이 2, 3기 위암으로 수술받은 75세 이상 환자 237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결과, 체중·합병증·병기·위 절제범위가 장기 생존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두통 그 이상, ‘참을 수 없는’ 편두통 [내부링크]

반복되는 발작 같은 통증, 울렁거림·구토·안구통까지 동반 통증 참지 말고 시작될 때 바로 약 복용해야 빠른 효과 기대 유발 원인 파악 가장 중요, 통증 기록하는 ‘두통일기’ 작성 도움 편두통은 가장 흔한 원발두통 중의 하나다. 한쪽 머리가 욱신거리는 듯한 통증과 함께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를 하는 등의 소화기계 증상의 두통 발작이 반복된다. 전 연령에 걸쳐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10대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에 있어서 편두통의 발병이 남성보다 3배 이상 많다고 한다. 일상을 뒤흔드는 편두통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이학영 교수와 함께 알아보자. 뇌신경 반응 이상이나 호르몬 분비 등 원인 편두통의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신체 내부 또는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해 통증을 매개하는 뇌신경 및 뇌혈관이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임으로써 반복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성에서 남성보다 3배 이상 많이 발병하는데, 여성

부러진 뼈와 치아, 자연 재생 가능성 확인 [내부링크]

세포막 단백질 수용체 조절해 뼈·치아 재생하는 유전자 발현 촉진 “후속 연구 통해 상용 가능한 약물 개발할 것” 단백질 수용체를 조절해 뼈와 치아 등 경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기전과 약물이 밝혀졌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김도현 교수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미생물학 및 면역학교실 김진만 교수‧박소영 연구원, 차의과학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이순철 교수 공동 연구팀은 호르몬 신호를 세포로 전달하는 단백질 GPCR 활성을 억제해 경조직을 생성하는 세포 분화를 유도하고 뼈와 치아의 재생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을 촉진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재료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 IF 14.0) 최신 호에 게재됐다. 세포막에 존재하는 G단백질 연결 수용체(G protein coupled receptor, GPCR)는 세포 밖의 호르몬 신호를 세포 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의 다양한 반응에 관여해 신약 개발에서 가장 많이

&lt;시카고 명소들&gt; 시카고 강을 따라 조성된 Chicago Riverwalk [내부링크]

미시간 호수를 끼고 1.25마일에 걸쳐 다운타운 레이크 길까지 뻗어 나간 길이 Chicago Riverwalk다. 특히 보행자에게 매우 편리하게 조성된 리버워크(Riverwalk)는 시카고 강을 따라 아늑한 장소의 카페, 와인 바, 기념물, 공공 예술작품, 박물관, 유람선 선착장 등이 즐비하다. 볼거리가 많을 뿐 아니라 시카고의 마천루 빌딩을 끼고 흐르는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가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가운데 여름철 ’시카고 리버워크’는 이미 명소로 잘 알려졌다. [시카고 한국일보 https://chicagokoreatimes.com/] 시카고 한국일보 - Korea Times | Korea Times-Most Trusted News Source for the Korean Community of Chicago FEATURED 항공사들 바우처나 크레딧 대신 현금으로 고객에 환불하도록 신규 규정 발표 Chicago Korea Times - 04/24/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