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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가을 [내부링크]

23년 11월 10일 가을 풍경. 회사 바로 밖 나무들 사이 노랗게 발갛게 물 들어가는 잎들이 나뭇가지들 위와 사이로 보인다. 사람들은 무심한 표정으로 자기 갈 길로 걸음을 옮긴다. 건물 사이 보이는 나무들의 오른 쪽에 하얀 의자, 책, 시계를 모티브로 크게 만든 오브제가 있다. 나무들보다 낮은 위치에 가로등과 광고를 부착할 수 있는 표지판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광고 없이 하얀 배경만을 보여주고 있다. 햇살이 강렬하나 나무에 가린 쪽은 그늘이 짙게 드리워 있다.

11월 11일 철길 [내부링크]

왕십리역에서 경의중앙선 철길을 찍었다. 철길에 신호등만이 켜져 있습니다. 빨간 신호등 4개가 강력하게 빛납니다. 철로 사이 사이에 무수한 회색 빛깔 돌들이 거의 빈 공간 없이 놓여 있습니다. 철로 위에 철탑과 전선 줄이 이어져 있습니다. 가로등 불빛이 주황색 빛깔입니다. 차 1대가 반대편 언덕 방향에서 헤드라이트를 켜고 이쪽 방향으로 오고 있습니다.

11월 12일 교보문고 강남점 풍경 [내부링크]

교보문고 강남점의 이벤트 코너이다. 여행을 테마로 여기 어때와 협업한 코너인데, 빨간 색이 두드러진다. 세계 작가들이 쓴 글들을 빨간 엽서에 적어 두었다. 홀로 또 둘이 이 글들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보이는 사람들 7~8명 중 크로스백을 매고 있는 사람들이 5명으로 대부분이다. 여행 관련 작가의 문구로 전광판에 "고향이 아닌 곳에 고향의 느낌을 받으러 가다니, 참 이(상한 일이)다."라고 적혀 있다.

11월 13일 풍경 - 사실적/객관적 글쓰기 [내부링크]

오늘 풍경은 카페에 걸려 있는 다양하고 밝은 색감의 그림을 촬영했습니다. 왼쪽 그림부터 살펴보면, 보라색 배경에 주황색, 노란색, 연두색으로 꽃이 4 송이가 그러져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노란 색 배경 그림에는 다양한 꽃잎들이 겹쳐져 있는 모양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오른쪽에 있는 그림은 살구색 배경에 초록색 잎들과 꽃이 그려져 있고, 보색 대비로 보라색을 그림자 색으로 표현하여 입체감이 있습니다.

11월 14일 사실적 글쓰기 [내부링크]

진한 보라색 꽃들이 보이는 사진 프레임 안에만 30송이 이상 보입니다. 조금 연한 보라색, 더 진한 보라색 꽃들이 있습니다. 꽃잎이 떨어진 듯한 꽃들도 보입니다. 꽃 말고 잎들은 연두색 보다는 다소 진한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11월 15일 풍경 - 사실적 글쓰기 [내부링크]

오전 시간 때라, 건물 사이 동쪽으로 햇빛이 보입니다. 시내 빌딩 사이로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들이 많이 달린 나무와 나뭇가지들이 보입니다. 초록색 나뭇잎들 사이로 붉은색 나뭇잎들도 보입니다. 고층 건물들에 많이 달려있는 유리창들에 반사된 건너편 건물도 비쳐 보이고, 실내에 켜져 있는 형광등 불빛들도 유리를 통해 보입니다. 오른 쪽 구석에 초록색 파라솔이 펼쳐져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11월 16일 오감 글쓰기 [내부링크]

neom, 출처 Unsplash 감각을 배제한 사실적/객관적 글쓰기 이후, 찾아온 새로운 주제, 오감 글쓰기! 오감을 세워 오롯이 느끼면서 글을 쓴다는 것. (아직 녹화본을 제대로 시청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감 글쓰기가 무엇인가에 집중해서 내 생각만으로 글을 써보기로 마음 먹었다.) 온전히 나의 감각에만 집중해보려고, 오감만 생각해보기로 한다. 내 생각이지만 인생의 모든 것들은 늘 꿈결 같다. 여행을 가서도, 회사에 있어도, 집에 가도, 내가 있는 곳에서 내가 존재하는 감각은 다 내 오감의 인지감각에서 비롯된다. 현재의 감각만 있을 뿐이다. 마치 만화의 컷이나 사진 컷으로 frame을 빨리 움직여 영상을 구성하듯 그 frame에 있을 때의 그 느낌들만이 남는 현재의 연속. 그 순간이 지나면 모든 지나간 것들은 꿈결같이 기억에 저장된다. 때때로 강렬한 감각은 그 기억을 지배한다. 한용운 시인이 글로 남겼던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 첫사랑이 늘 뿌리던 향수, 친구가 피우는 이상한 향

11월 17일 오감 글쓰기 [내부링크]

homajob, 출처 Unsplash 11월 16일, 어제가 올해 수능일이었다. 수능 보는 날에는 날씨가 춥다. (촉각) 한이 서려 있어 그런 거 아니냐? (상상) 등의 얘기들이 있으나, 어제 날씨는 사실 춥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구세대라 전혀 몰랐는데, 요샌 수능시험 끝난 과목은 홈페이지에 문제가 올라온다고 하여 공유하시는 분도 봤다. (시각) 격세지감을 느낀다. 조선시대에 과거를 봤다고 치자. 문제를 풀어, 답을 낸 양반들이 있었고, 양반들이 오늘 푼 문제들이 온 백성에게 공개되는 시대가 도래한 게 현실인 것이다. 우리가 요즘 치르는 시험들은 종이 위에 글을 쓰는 것 뿐 아니라, 컴퓨터로 직접 답을 골라 입력하거나, 타자를 쳐서 풀어내는 방식도 있다.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 외국어 시험, 입사 시험 등 생각해보면 우리의 삶 속에는 무수히 많은 시험들이 있다. 시험은 치르는 사람들에게 설레임과 불안을 준다. 준비를 많이 했다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치를 것이고, 준비가 덜 되었다

킥보드 [내부링크]

zerotake, 출처 Unsplash 현대인의 축지법. 다른 도시에서 폐업한 킥보드 회사가 회수하지 않아 쓰레기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어딘가에선 도심의 쓰레기) 또한, 가끔 뉴스에 둘이 타다가 자동차에 들이 받혀 둘이 다 날아가는 무시무시한 장면도 나온다. 최근 킥보드는 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조금 걸어가야 하는 거리(수백m~1km 정도)까지 비교적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한국에서는 Swing(스윙), Kick Going(킥고잉), Beams(빔즈), Xingxing(씽씽), Bird(버드), 지쿠터가 눈에 띄는 킥보드 사명들이다. 우리 동네에서는 스윙과 킥고잉이 주로 보인다. (서로 영역을 협의하며,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 킥보드를 타면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 좋다. 20~25km 정도의 속도가 나고, 손잡이가 있어 안정적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전동식이라 휙 갔다 휙 멈추는 등 익숙하지 않음 조종이 조금 조심스럽다. 스스로 나름 그 미묘

2023 관광통역안내사 면접 시험 [내부링크]

관광통역안내사 영어 면접 시험이 있는 날이다. 1년에 한번 뿐이다 보니, 긴장감에 청심환 같은 걸 먹고 시험을 본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작년에 일본어 면접을 보며, 겪었던 면접 시험장 분위기에 대한 이해가 있어서, 생각보다 긴장감은 조금 덜했다. 하지만, 공부도 덜해서 그 부분이 불안했는데, 그냥 아는 만큼 답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면접 보러 가는 길은 작년과 다른 곳에 배정 받아, 초행길이기에 네이버 지도의 출도착 일정을 살펴 최단 시간에 이동할 수 있도록 찾아 보고 이동하였다. 찾아본 여정 그대로였으나, 마을 버스가 자주 오지 않아, 비교적 짧은 거리이나 택시를 탔다. 택시 기사 아저씨께 오늘 역에서 지금 가는 학교에 면접자들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려고 할 수 있다는 꿀팁을 드렸으나, 그래봤자 기본 거리라서 큰 도움은 안된다고 하셨다. 택시에서 내려, 정문을 지나 언덕진 길에서 헤매일 뻔 하였으나, 먼저 걸어가는 이방인들의 걸음이 동일한 목적지를 향함을 직감하고, 그들과 걷

겨울 나무 - 오감 글쓰기 [내부링크]

생각보다 춥지 않았던 수능 날을 지나, 일주일 전까지 노랗고 빨갛던 나뭇잎들이 사라진 나무들이 눈에 띈다. 스산한 나뭇가지를 보니, 겨울이 옴을 느낀다. 저렇게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다가, 울창해졌다가, 다시 또 앙상해졌다가, 다이어트에 오락가락하고 사는 우리 일상 같기도 하다. 여름과 겨울 중 언제가 좋은가? 이 질문에 추위가 싫어 여름이 좋다. 땀이 너무 나서 겨울이 낫다. 겨울은 옷을 껴 입으면 되지만, 여름엔 다 벗을 수도 없어, 힘들다, 여름은 게으른 사람이 좋아하는 계절이다 등 계절 선호도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있다. 나는 어떠한가? 개인적으로 여름, 겨울 보다 봄, 가을을 좋아한다. 봄에는 생명력이 느껴지는 따스함, 가을에는 여름 뒤 시원해지는 기분 속에 단풍 구경까지 요즘은 덜한데, 가을이 되면 왠지 센치해지는 때도 있었더랬다. 그럼, 여름과 겨울 중에는? 둘 다 싫다. 더워서 땀나서 싫고, 추운데, 밖에 다녀서 힘들고, 눈이 오면 길이 엉망이 되어 차막혀서 싫고,

디노하루의 여행영어 독서모임 - Holiday [내부링크]

goodmood77, 출처 Unsplash Let me take you far away. You'd like a holiday. 에서 착안한 여행영어 독서 모임. Holiday 독서 모임. 여행 독서만으로는 밋밋하다. 영어를 더하라고 조언 주신 분들의 의견을 모아모아 드디어! 개시! 1주차 책은 여행준비의 기술 여행준비의 기술 저자 박재영 출판 글항아리 발매 2020.11.15. 혜택 1) 독서 모임은 처음인데, 참여 시, 보증금 환불 시스템 채택! 햬택 2) 영어, 일본어 공부 관련 가려운 부분 상담 제공! 햬택 3) 영어, 일본어 카톡 친구 추가 제공!(챗봇 아니고 휴먼 봇입니다.) 해택 4)일찍 오시면 책도 1권 사드림. 혜택 5) 매일 쉬운 여행 영어 영작 챌린지 제공(영작 및 낭독) 파격적 조건과 더불어 그간 연습했던 카톡방 홍보술을 조금 더해서, 13분을 모아서 출발했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고, 아는 만

21dc5a96a7fe456da2f1b70160bdccd3 [내부링크]

Keyzard를 통한 구글 검색 방법 테스트 글입니다.

11.2(2) 결혼 기념일 저녁(?) [내부링크]

일이나 생활 속에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함께 하고 그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나 경험을 기념일에 딱 맞춰 아내에게 전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아이들 뒤치닥 거리나, 회사 일로 기념일에 딱 맞춰 뭔가를 할 수 있는 호사는 누리지 못하였다. 난 아직 회사에 있고, 아내는 농구하다가 다리 인대가 늘어났다고, 다친 첫째, 아직 관심이 더 필요한 둘째 아들을 돌보고 있다. 이벤트를 안해서 서운한가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면 꼭 그러하진 않다. 일상은 기념일 보다 더 많은 것들을 품고 있고, 기념일 만에 젖어 있기 보다는 새로운 삶의 순간들도 더해 우리 인생의 추억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신 어제 아내와 첫째 아들이 좋아하는 초밥과 애플 사이다 맥주를 사서 집에 갔고, 첫째 아들도 아내도 무척 좋아했다. (우리 집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통일되는 식단은 고기(소, 돼지, 닭)나 중화요리, 그 중에서도 튀김류 정도라 모두가 만족할 순 없다. 그래도 아내의 취향을

흔들리는 건 내 마음 뿐이다. [내부링크]

오늘은 비소식을 접하며 출근했다. 우산을 든 몇 사람들이 보였지만, 나는 비가 오면 회사에 둔 우산을 써야지 생각하고, 출근하고 나니, 어제부터 답변을 만들던 영문 레터 초안 관련 상사가 불요한 comment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변호사 의견을 받아야하는데, 왜 자꾸 본인의 의견을 더하려고 하는지, 들어주는 시늉만 하고, 변호사 의견을 기다리자고 했다. 변호사 의견이 오고, 변호사와 통화를 할만한 시간까지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니, 상황은 모두 정리, 꼭 반영해야 한다는 본인 의견은 안해도 될 것 같다는 입장으로 선회하였다. 이런 성향임을 최근 익히 여러번 겪었기에 내 나름의 최선의 대처로 불요불급한 일과 스트레스를 회피했다. 사실 답변 회신도 초안일 뿐인데, 왜 이렇게 불요한 일 처리를 더하고, 관여할 사람들을 늘리는지 의문스럽지만, 너무 생각하면 내 속만 탄다. 주어진 것만 빨리 해치우기로 한다. (어차피 초안이다.) 사실 지금 내 마음 속 더 중요한 것들은 내가 계획하는 내 독서

저녁은 뭘 먹을까? [내부링크]

처리할 일이 있어, 회사를 나와 잠시 들른 동네는 맛집들이 들어서 있다. 난 무엇을 먹을까에 대한 고민이 길지 않은 편이다. 생각보다 빨리 선택하고, 먹고 싶거나 사고 싶은 것을 잘 찾는다. 물론 그 속에서 필요 여부나 합리적일지 여부를 더 고민한다면 선택은 더뎌질 수 있다. 지난 번 지날 때 곧 개업할 거라고 적혀 있던 나고야식 히츠마부시를 표방하는 가게가 눈에 띄었다. 장어덮밥을 나고야식으로 한다는 건데, 조금 기대되어, 볼 일을 보고, 거기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먹고 싶은 게 있다는 건 삶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 속에 비는 오는 둥 마는 둥 하고, 주말에도 신경 쓸 일정들이 잡혀 있다. (요즘은 주말에도 계속 바쁜데, 바쁨 속에도 내 것들을 챙기고 일구어 가야겠다고 생각한 오늘이다.) 내일은 온라인에서만 알고 지내던 분들도 뵐 기회가 생겨, 약간의 설레임도 일렁인다. 기대가 있는 주말을 두고, 빨리 저녁을 먹어야겠다. roppongi

가을 감성 짙은 노랑 아침 [내부링크]

오늘 아침 다리를 다친 아들의 음악 연습에 참여 시키기 위해 운전하여 서울 서편에 데려다 주었다. 사실 난 운전을 굉장히 귀찮아 하고, 즐기는 편이 아니다. 남이 운전해주는 차에 타는 건 좋아하나, 내가 운전을 하고, 차가 막히는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는 걸 전혀 즐기지 않는 성향이라 할 수 있다. 기차, 비행기, 배를 타는 것은 좋아한다. 특히 서울 내에서는 시간을 지킬 수 있는 대중교통 활용을 좋아한다. (주차도 신경쓸 필요가 없고, 한국은 대중교통비용도 저렴하다.)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 나간 아침 드라이브 길 속에 갑자기 펼쳐진 가을 색깔 머금은 나뭇잎 길이 펼쳐졌다. 노오란 은행 나무 즐비한 길, 중간중간 붉은 이파리들 단 나무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안성기의 범죄씬이 떠오르는 노오란 단풍잎 깔린 배경 같은 느낌에 가을 한스푼 떠먹고 온 느낌이다. sql, 출처 Unsplash

Life is a real 4 dimension world. [내부링크]

오후에는 온라인 모임 사람들과의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다. 늘 느끼는 일이지만, Zoom으로만 뵙다가 오프라인에서 뵈면 친밀감이 더 크고, 4D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입체감에 더 즐겁다. 팬데믹 시대 이후, zoom이나 MS Teams를 통한 미팅과 교육에 참 익숙해져 가다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사실 이렇게 입체적이고, 다각적으로 느껴져야 더 온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반가움과 즐거움을 남기는 오프라인 모임은 온라인 모임 속 인맥 확대 속에 사람을 사귀어 가는 즐거움과 인맥 확대 속에 내가 생각하는 일들도 이야기 나누면서 더 성장해나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설레인다. 배움에 실천과 실행을 더하고, 보완해 가며 성장하면서, 수익화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올해 2월부터 계속되어, 1년은 배워보겠다고 마음 먹었다. 마음 먹은 그 1년이 이제 내년 2월로 1분기 정도 남은 것 같다. 실천하며 배우며, 깨달은 만큼은 노력해 봐야겠다고 다시 다짐한다. demented

인연(因緣) [내부링크]

요즘 들어 부쩍 온라인 세상에서 내가 접하고 나아가는 만큼 인맥이 계속 확대됨을 느끼고 있다. 수익화와는 별개로 사람들과 사회적으로 더 폭넓은 관계를 만들고, 좋은 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참 즐겁다. 오늘은 녹화본 신청에 라이브로 다시 설명해주겠다는 고마운 강사분이 계셔서, 함께 zoom으로 1:1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로 궁금했지만, 단체 모임 속에서 여쭤보기는 조심스러웠던 부분이나, 왜 어떻게 여기서 이런 활동을 하고 배우는 과정에 있는지, 짧게 나누려 했던 대화는 1시간이나 이어졌다. 나를 다시 돌아보고,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다시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실상에서도 거북이가 토끼를 이길 수 있는가의 영상을 본 적이 있었는데, 안 그럴 것 같지만, 거북이의 꾸준한 발걸음은 실제 조급한 우리 마음 보다 훨씬 더 실행과 실천을 더한 걸음들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차근차근 다져가며, 필요한 것들을 성취하고,

일요일 저녁 감성 [내부링크]

바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를 뒤로 하고, 내일은 다시 한 주의 시작을 두고 있다. 일요일 저녁에도 진행 계획인 온라인 강의 청강도 있어, 편안한 휴식만 되는 주말은 아니었다. (요즘 이런 주말들이 많아지면서 피로도가 높아지는 느낌인데, 즐거워서 하는 일들이다 보니, 그래도 견딜만 하다.) 내일은 월요일, Moday Blues를 느끼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때로는 익숙한 회사 일상이 마음 편할 때도 있다. 늘어지지 않고, 컴퓨터 앞에서 내 할 일들을 하게 하는 강제 방식으로 회사 일이나 개인적으로 정리해야 하는 계획들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다. 이를 보면 다 마음 먹기 나름인 것 같다. 닥치는 일상 속에 내가 하기 싫다고 마음 먹은 순간, 그 일은 진짜 하기 싫은 일이 된다. 피곤하다고 생각하면 더 피곤해진다.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아니라고 부인하고도 때때로 더 앞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우리는 아이들이 아니니까, 마음의 소리는 듣되, 달

인생 2막 독서모임, 그리고, 오늘, 한 주의 시작 [내부링크]

최근 작가님 2분이 진행할 독서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인생 2막에 대한 고민을 담게 될 책들로 이목원 작가님이 풀어 주시는 "김미경님의 마흔 수업"과 한근태 작가의 "후회 버리는 습관"을 토대로 진행하고, 작가님 2분의 인사이트를 듣고, 질문하고, 모임에 참여하신 분들과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내 마음의 성장이 내가 읽고, 느끼는 만큼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다소 설레인다. 마흔은 불혹이라 했다. 그러나, 이 시대에는 불혹을 논하던 시대보다 사람들이 더 장수하고, 마흔은 아직 한창인 오전 시간이라 한다. 마흔 즈음이면 무언가 인생의 방향이 정해지고, 모든 게 이루어졌을 것 같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러나, 아직 마흔에도 우리는 여전히 아이들 키우기 바쁘고, 일터가 변하기도 하고, 건강을 잃고 무너지는 사람들도 보인다. 책을 잃으며 40대와 인생 2막에 대한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려고 한다. 오전에는 사업 입찰 자료가 나오고, 금일 내 공지하려는

Pay It Forward [내부링크]

선행을 받은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아니고, pay back이 아닌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계속 베풀어 나가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가 있었다. 내게는 그 메시지가 참 인상적이었다. 내가 다른 분들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무언가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려고 했을 때, 실제 내게도 다른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올 수 있고, 모두 그런 마음 가짐을 갖는다면 사회는 더 밝고 아름답고, 살만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오늘 오전 갑자기 예상치 않은 그러한 선물이 생겼다. 고구마가 남았으니 나눠주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감사한 마음을 공유 받았고, 불편하게 해드릴까 싶어 거절하려다가, 그 마음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정중하게 하는 걸로 대신했다. 그 고구마는 가족들이나 이웃들의 간식이 될 것이고, 즐거운 수다의 시간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지라, 결국 이렇게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내는 환경도 그렇고, 우리들도 그렇고,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삶은 언젠가의 공룡처

어제와 다른 옷차림 [내부링크]

가을비가 내린 뒤, 겨울을 알리는 듯한 쌀쌀한 아침이 왔다. 사람들의 옷차림이 바뀌고, 어떤 이는 그냥 겨울 옷차림(두꺼운 패딩)으로 다니는 사람들도 보인다. 우리는 이렇게 곧 바뀐 환경에 순응하고, 적응한다. (옷이 있는데 춥게 지내는게 좋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나름 더 따뜻한 옷이라고 생각해서 얇은 오리털 패딩을 입었는데, 출근길은 다소 추웠다. 겨울이 오고, 다시 봄이 오고, 나이를 먹고, 조금씩 더 늙어 가는 속에 시간이 계속 흐른다. 언제 이만큼 살아왔지 하고, 그 간의 내 삶을 다 잊어버린 듯 놀라울 때가 있다. 내게 다가오는 시간들을 더 소중히 생각해야겠다.

고민보다 Go! [내부링크]

노래 가사였나 제목이었나 생각이 잘 안난다. 오늘은 실천이 더딘 내가 들었던 동기부여와 실천 관련 문장 몇 가지를 공유하고 스스로 최면을 걸어 보려고 한다. 1) 해야 하는데, 하기 싫을 때, 해야 할 것을 생각하고, "5-4-3-2-1"을 외치고, 해야 할 행동으로 전환한다. 2) 계속 고민이 되고, 생각나는 것들이 있다면, 일단 지르고 그냥 해본다. (특히, 강의 신청은 내 전공 분야이다. ㅋㅋ) 3) 100% 만족되지 않아도 그냥 해서 만들고 인증한다. 그냥 잠시 생각해본 것들로는 이 정도가 생각난다. 자, 그럼 독서모임 홍보글 초안 작성하러 5-4-3-2-1!

Holiday 독서모임 공지(11월 20일부터 4주간 매주 월 저녁 8시) [내부링크]

여행 좋아하세요? 영어나 외국어 학습이나 활용도 좋아하시나요? 둘 다 좋아해도 좋아하지 않아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행영어독서모임, Holiday 독서 모임을 소개합니다. 1. 독서모임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 독서모임에서 모여봤자, 책만 읽고 지루할 것 같은가요? 나와 함께 읽는 사람들의 다른 생각들을 들으면서 같은 책이라도 더 깊이있게 읽고, 느낄 수 있습니다. 2. Holiday 독서 모임이란? 여행영어독서? "여행영어독서"라는 주제 들어보셨나요? 항공사에서 8년 근무하고, 미국에서 6년, 일본에서 2년, 이집트에서 3년 거주 경험이 있고, 관광통역안내사/해외여행인솔 자격증을 갖고 있는 한국을 사랑하는 여행 가이드와 함께 여행에 대해 읽고, 생각하고, 문화와 나의 여행에 대해 얘기 나누어 보시겠어요? 3. Holiday 독서 모임의 여정은 이렇습니다. 여행에 대한 생각과 접근성을 쉽게 그릴 수 있는 계기를 드리겠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영어도 보다 쉽게 독서와 함께 접할 수 있는

기분이 나를 장악하게 두지 말라 [내부링크]

오늘 회사 오기 싫은 기분, 상사가 이상한 지시를 해서 내가 진행하는 방향,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흔들어, 일하기 싫은 기분이 들더라도 또는 내가 나태해지고 싶고, 다 미루고 생각과 고민만 할 지라도 내 기분이 내 태도가 되어 나를 장악하게 두어서는 안된다. 해야 할 일은 해야 하고, 협의하고, 확인할 사항도 해야 하고, 대화하기 싫은 상대라도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고, 불가함이 없는 되게 하는 인생에는 그러한 것들이 꼭 필요하다. 내 기분이 나의 걸음의 발목을 잡는 일은 없도록... 기분이 나와 우리의 목표를 흔들지 않도록...

나와 상대방의 거리 [내부링크]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는 거리가 있다. 언어는 종종 그 의도와 다르게 받아 들여지는 경우가 참 많다. 대개 호의가 그렇게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호의였음에도 상대가 호의로 느끼지 못하고, 고마움도 없다면, 그것은 혼자만의 호의로 남고 때로는 상처를 남긴다. (악의로 상대가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나의 호의에 배려가 부족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원치도 않는 걸 해줘도 고맙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간에는 직접 목소리를 듣는 대화도 필요하다. 글만으로는 감정이 드러나지 않아 냉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말의 억양, 표정, 목소리가 들려야 더 느껴진다. 호감 가는 목소리, 밝은 표정은 항상 플러스인 것 같다. 인식하고 갈고 닦아야겠다.

객관적 글쓰기 - 23년 11월 9일 [내부링크]

종각역과 광화문역 인근 거리 풍경 가을이라 푸르른 잎들이 발갛게 또는 노랗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점심 즈음이라 오피스 건물 근처로 오가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더 많습니다. 어두운 색감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직 많이 춥지는 않아, 사람들의 옷차림이 그다지 두텁지는 않습니다. 좁은 길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니, 길에 주정차한 자동차들이 보입니다. 고층에서 보는 view라서 바깥 풍경이 축소 모형처럼 보입니다.

2주차 인스타그램 마케팅 [내부링크]

solenfeyissa, 출처 Unsplash 솔직히 나는 사실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다소 무시하던 스타일이었다. ‘에이, 이거 뭐 대단하다고.’하고 한두 개씩이라도 올릴 만한 정보도 skip했었다. 그러다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픈채팅 등 다양한 tool로써의 가치를 최근에야 깨달았다. 키워드 검색과 유입을 창출한다는 것, 팬을 만든다는 것은 내가 온라인 비즈니스를 생각한다면 당연히 필요하고, 계속 만들어 나가야 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이라고 깨달은 것이다. (요즘은 진작에 계속해볼 걸 싶은 생각도 들고, 그나마 로직을 포함해 약간씩이라도 깨치고 있는 요즘 다행이다 싶은 생각도 든다.) karsten116, 출처 Unsplash 금주는 머리가 아닌 눈으로 기획하기를 학습했다. 아직도 머리 기획이 더 많지만, 실제 검색을 더해 검증해보려고 생각하니, 흥미롭고 재밌다. 또한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참고해서 살펴보는 것도 즐

인스타그램 마케팅 - 3주차가 궁금한가요? [내부링크]

무엇이 진행되는지 알던 모르던, 우리 제로천클럽 마케팅 과정은 3주차에 도달했습니다. 전략을 배울 순 있지만, 누구도 떠먹여주진 않습니다. 최소한의 노력과 공부는 늘 필요합니다. 키워드와 팬덤이 어떻게 구축되는가? 성공한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벤치마킹할 것인가? 핵심은 알지만 늘 방법이 어렵습니다. 전 3가지 아이템을 갖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쇼핑+데일리맛집(소박해도 됩니다.) = 일상 Vlog에 가깝지만, 친근하게 매일 가볍게 접할만한 것 2) 한국어강의 (외국인 대상) 3) 독서 인스타그램 셋 다 집중하면 좋겠지만, 한 달 정도의 시간을 갖고, 3)에 집중해보기로 맘 먹었습니다. 책도 읽고, 스토리텔링 마케팅도 배우고, Canva나 Mri Canvas의 연습을 위해 카드뉴스 형식으로 가보기로 편하게 맘 먹었습니다. ChatGPT를 비서로 계획과 전략도 짜봅니다. 현재 게시물도 없이 오픈한 제 독서 인스타그램이 동기부여, 독서 게시물도 올리고 소통하면서 몇 명의 팔로워가 될 지

[북토크]Digging(디깅, 자기계발서 - 박치은 저자) 서평 [내부링크]

최근 N잡을 파헤치고 시간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중 우연히 이러한 주제로 쓰인 자기계발책 부분 베스트셀러를 책선물로 받게 되어, 읽어보고 감상을 작성해본다. Digging의 뜻은 ‘(흙을)파다’에서 파생된 ‘파는 것”의 행위를 말한다. 이 책에서는 한 분야를 깊이 있게 파면 파생되는 사업 아이템이 많아진다는 걸 강조하고, 이를 통해 깊이 있는 나의 분야에서 최근 말하는 ‘N잡’이 만들어진다고 얘기하고 있다. 다양한 N잡을 보다가도 내게 더 맞고 계속하게 되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디자인도 잘하고, 글도 잘 쓰고, 유튜브 촬영도 편집도 잘한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실상은 보다 소질 있는 분야가 있을 것이다.) 나로서는 N잡이 N개의 노동 분야에서 찾아지고 N개의 수익 파이프라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N잡은 N개의 노동, N개의 수당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다. 저자 스스로가 일당 6만원을 받던 일용직 노동자에서 일 매출 3천만원을 버는 CEO가

인스타그램 마케팅 4주차 아이디어 내면서 피드 만들기 [내부링크]

mailchimp, 출처 Unsplash 미리 아이디어를 짜고, 피드를 올릴 준비를 했음에도 간과했던 부분이 있었다. 디자인 실력이 똥손이라는 것… 아이디어가 있어도 표현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벤치마킹을 하다가 결국 손쉽게 피드를 만들어볼 수 있는 카드 뉴스 형태로 결론을 내렸고, 이마저도 어떤 툴로 어떻게 만들어 볼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부딪히게 된다. 디자인 과외 추가 수업 신청하여, 캔바의 힘을 빌릴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템플릿 활용 카드 뉴스의 tone과 manner를 더해 보았다. 아직 carousel 형태가 익숙치 않고, 아이디어를 짰던 글귀들을 수정하느라고, 시간이 걸리지만, 자동화 기능도 더 익숙해져 활용 가능하다면 조금씩 시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릴스도 시동을 걸어보려고 하는데, 아직은 어찌할지 고민만 크다. 이번 주는 1일 1피드를 못채우고, 가능한 대로 진행했으나, 다음 주부터는 더 열심히 뛰어서 1일 1피드를 꼭 채워보겠다고 다짐해본다.

노마드크리스(대면직강) - 지식창업초보가 수익 10배 키우는 비법 [내부링크]

< @밀머스(밀레니엄 머니스쿨, 역삼) 오프라인 특강 내가 유튜브에서 수익화를 부르짖는 강의로 알게 되었고, 최근 비즈니스 올인원 마스터 클래스를 liveklass에서 런칭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펼쳐주셔서, 판매 방법도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결국 손에 넣었던 이로서, 오프라인에서 실물을 뵙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하여, 퇴근 후, 식사도 없이 급하게 역삼역 3번 출구 근처 밀머스(밀레니얼 머니스쿨)에 다녀왔습니다. 들어서 아는 만큼 더 배울 수 있는 강의였고, 먼저 실천해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다양한 지식 창업 모델 및 온라인 구현 방법 예시도 들어주시면서, 결국 꾸준함이 성공을 부른다는 진리도 다시금 일깨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뵈었던 모습 보다 더 톤 다운된 느낌으로 진정성있는 말씀을 차근차근 들려주셨고, 습관화로 시작하여 트래픽을 만들고, 상품화하고 지속적 가치를 더해서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에게 주는 가치도 업그레이드 될 수 있게 하라는 말이 참 인상

아로스의 애드센스 블로그 특강(직접 대면 참여) [내부링크]

밀레니엄 머니스쿨에서 오프라인 특강으로 아로스의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강의를 열어 23년 6월 9일(금) 저녁에 직접 참여했다. 실제 온라인에서 수업들을 강연하고 유튜브에서도 활동 중인 최근 핫한 트렌드인 N job이나 새로운 온라인 분야 사업들을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을 직접 대면하며 강의를 듣는 것은 내가 배우고 받는 느낌과 감동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본 강의는 기본적인 부분을 생각하는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준비되었고, 잘 몰랐던 아로스님의 과거 스토리와 동기도 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다. 그 외에는 주로 애드센스의 개념으로 광고주와 구글을 통한 광고 송출에 대한 이야기, 광고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키워드의 사용 사유와 근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주었다. 티스토리가 돈이 될 수 있는 이유, 학습한 제자들의 사례나 다양한 글 게시 사이트인 다음, 네이버, 구글 관련 특징들도 언급하였다. 클릭하는 심리=내게 이익이 있다고 판단될 때 소비자(독자)는 클릭하게 됨. 이를 토대로 글을 풀고

인스타그램 마케팅 - 7주차 [내부링크]

일지를 안쓰던 주에는 기록을 안했기에 시간 간격이 생겼지만, 캔바를 이용한 자동화 피드 만들기도 해보고, 릴스도 하나 도전해봤다. 하지만, 여전히 편집에 대한 부담과 다양한 툴 이용이 조금 낯설다. Vrew 사용이 그나마 조금 편안해진 것은 다행이다. 다양한 숏폼과 롱폼에도 활용 가능한 부분이 큰 툴인 것 같아, 알게 되어 기쁘다. maartendeckers, 출처 Unsplash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장 등으로 이번 주 피드는 zero였다. ㅡㅜ 마음가짐만 다지고, 캔바 이용할 피드 만들기까지 해놓고, 올리지를 못했다. 다른 분들이 열심히 올리시는 거 간간히 구경만 하고, 하지만, 병행하는 업무와 다른 수업들도 듣고 있기에 정체하진 않는다. 만화를 만들어 내는 웹툰형 인스타 게시물도 연구하면서 망고보드의 세계에도 입문했다. 아직 잘 모르지만, 두드리고 배워 가는 중이다. 요즘 화요일마다 일이 생겨, 수업 라이브 참여도 저조했는데, 가능한 직접 참여와 다른 분들 계정도 살피고, 연

머니테이커님 특별 강의 (라이브 대면) @밀레니엄머니스쿨(역삼) [내부링크]

머니테이커의님 강의 장면 오늘은 "퇴사준비하는 직장인을 위한 온라인 사업"이라는 주제로 초보자도 실천 가능한 체험단과 기자단을 활용하는 viral 작업을 통한 마케팅 및 광고 대행에 대해 머니테이커님께서 1시간 가량 강의해주시고, 마인드 세팅 및 참여자들의 많은 질문에도 답변 주셨다. 머니테이커님은 초등학교 교사로서 일하다가, 2년 전 전직하시고, 지금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 그 과정이 힘들기도 하고, 쉽지 않았겠지만, 본인이 해내고 있는 내용을 가지고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다들 할 수 있도록 유튜브에서나 이런 특강에서도 독려하고, 희망도 주시는 부분이 감동과 울림을 준다. (대개의 사람들은 내 성공 사례가 크던 작던 공유하지 않고, 숨기려고만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두려움이 있지만, 도전하다 보면 가능하고, 본인도 가능했다는 이야기처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작게 또는 점차 더 크게 무엇이라도 가능할 수 있다. 사실 지난 번 교대에서 있었던 라이브 강의

아프로디테플러스 - 집에서 미간주름 셀프 케어 후기 [내부링크]

아프로디테(Aphrodite)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로 미와 사랑의 여신입니다. 로마 신화에서는 Venus라고도 불리웁니다. 이 미와 사랑의 여신의 이름을 따온 아프로디테플러스라는 올인원 화장품을 사용하고, 귀찮아서 대충 챙겨 바르던 저에게 실제 판매자가 잘 바르는 방법이나 팁도 함께 알려주어, 피부에 대한 정보를 들으면서, 쉽게 사용해볼 수 있었기에, 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들 피부 관리 잘 하시나요? 여성분들은 대개 열심히 잘 하실 것 같은데, 전 평소 귀찮아서 로션이나 스킨도 잘 안 바르는 스타일의 남성으로서, 아프로디테플러스는 스킨이나 로션처럼 바르는데 세럼이라고 하니, 케어도 잘 안하던 제게는 다소 사치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자 함은 평소 신경 쓰이던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평을 들었기 때문이었고, 미간 주름이나 팔자 주름 개선을 목적으로 2주 정도 사용해 본 느낌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프로티테 플러스 화장품에

당신은 콜럼버스(탐험가)의 배에 승선하여 미지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신대륙(빅파워)에 가고 싶습니까? [내부링크]

kev01218, 출처 Unsplash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이탈리아 출신 탐험가이자 항해가였고, 스페인 왕실의 후원을 받아 서회항로 개척에 나섰다가 아시아라고 생각한 대륙을 탐험하게 되었고, 아시아라고 생각했던 그 곳은 신대륙, 아메리카였습니다. 갑자기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콜럼버스의 배라는 뜻에서 '콜럼버스호'라고 명명하고, 신대륙을 빅파워로 정하고, 항해하는 스마트스토어 정규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위해서입니다. https://cafe.naver.com/vegaplanet 맞습니다. 처음에 이게 뭐지? 해적단 클럽? 보물섬(사무실)? 원피스(일본 만화) 팬이신가 싶었으나, 온라인 무료 강의 몇 번에 매료가 되었습니다. 무료 강의는 가히 유료급 정보를 퍼주고 계셨고, 서로를 캡틴, 부선장, 갑판장이라고 부르는 게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만큼 본질 얘기로 꽉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스마트스토어 해보셨습니까? 얼마나 길고, 꾸준하게 잘 챙기고 계신가요? 해본 사람들은

프리버드님의 N잡학교 지식사업 특강 후기 [내부링크]

오늘의 특강은 "온라인학교 지식사업 수익화"! N잡 학교 10월 무료특강 미리보기 - 온라인학교 지식사업 수익화 (프리버드) - 6연속 펀딩 성공자의 전자책 펀딩 수익화 (프리버드) -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PPT 활용 수익화 (타 대표님) - 대기업이 찾는 브랜딩 컨설턴트 특강 (타 대표님) 이렇게 알려줘도 어차피 안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전자책 펀딩 특급 비법서 대공개 https://tumblbug.com/freebird 사기꾼 강사 거르는 팁 1. 본인 성과가 없다 2. 수강생 성과가 없다 3. 카드와 현금가가 < 온라인 학교 지식사업 수익화 특강 후기 > 실행의 아이콘으로 다양한 강의를 만들고, 좌충우돌하면서도 톡방을 3개나 키워 관리 중이고, 새로운 주제를 찾아 연구하여, 전자책을 계속 텀블벅 중심으로 펀딩 받아 집필 중인 블루버드님의 "온라인 학교" 특강이 있어, 궁금한 마음으로 청강하였습니다. 강의 스타일도 마케팅에 입각한 다양한 시도도 고민하신 흔적이 느껴지고,

11.2(1) - 나를 찾아보자! [내부링크]

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참 어려운 존재이다. 내 감정에 귀를 기울인 글쓰기라는 주제는 그래서 다소 어렵게 다가온다. 앞으로 8주 정도 수시로 감정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글을 써보려고 한다. 거기에 더할 1차적인 질문으로 나는 "요즘여기어때"에서 착안한 "지금 내 기분 어때? (How am I feeling?)"를 생각해보았고, 추가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조금 더 고민하며 나를 찾기 위해 내 취향, 습관, 성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려고 한다. (나 사용 설명서 같은 질문 리스트도 있었던 것 같은데, 시간될 때 찾아보면서 나를 살피는 가이드라인도 활용해봐야겠다.) 사실은 내가 정말 무엇을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을 고등학교 때 벌써 나에게 했던 적이 있다. 무슨 색,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를 정하려고 꽤 고민하고, 답을 찾으려 노력했던 적이 있었는데, 난 사실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타인의 답변을 요청 받았기 때문이었다. 미국에서 방학 때 머물었던

[#5]중소형키워드와 소싱 [내부링크]

제로천클럽 과정을 시작한지 이제 4주차에 돌입했다. 그 간 몰랐던 많은 개념들을 들었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었나 백지장 같았던 종이 위에 그림이 조금씩 그려지는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중소형 키워드가 어렵다. 카테고리 별로 분류를 정해 들어가도 선택할 것들이 그닥 보이지 않고, 대부분 브랜드 상품이거나 해서, 차라리 브랜드를 떼다가 파는 게 나은가 싶은 생각도 들고, 기껏 도매매에 들어가고, 네이버에서 비교하면 벌써 내가 가질 포지셔닝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선을 갖고 있는 업체들도 보인다. 여기에 새로이 전략을 짜서 실제 샘플을 구매해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고 상세 페이지에 공을 들이신다는 분들도 있고, 또한 최근 다양화된 프로그램들을 활용하여 대량등록을 한다는 사람들도 보인다. 또한, 소싱 하나 만으로도 스마트 스토어 내 1개의 제품으로 1천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고, 내 상품은 계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자신하는 사람도 있다. 조급해하지 않고, 하나하

[#5.5] 네이버 쇼핑 키워드 검색 시, 참고할만한 sites [내부링크]

중소형 키워드를 복습해보고, 유튜브를 보고, 그래도 내가 적용함이 쉽게 잘 안된다. 키워드 변형까지 하여 상품을 2페이지 이내로 노출시킨다는 퀘스트가 시도가 아닌 결과로 체크를 한다고 듣고, 나머지 퀘스트들을 보다 보니, 이게 항상 들어 있었다. 이러다가 슬랙 이용에 제한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ㅡㅜ 그래서, 이번 주는 상품등록이고 뭐고, 다시 공부해보기로 했다. 노출도 안되는 상품을 등록하느니, 일단, 본질을 깨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하나만 제대로 잡아서 올려보고, 안되는 부분을 멘토님과 다시 상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상의하고 들어서 금새 되는 거라면 참 좋겠는데, 연습과 시간이 필요한 건지 아직 감이 부족하다.) 여하튼, 도전은 계속된다. 2개월 코스지만, 올해 1년 잔잔하게 계속 가져가 보기로 마음 먹었고, 결국 수업이 내 사업이 되는 것이므로 깨달음이 더 중할 것이라 믿는다. 유튜브를 보다가 몇몇 사이트들에 대해 다시 인지하여 남겨본다. 다른

'23년 4월 중 나의 전자책 출판 계획을 공표합니다. [내부링크]

Perfecto_Capucine, 출처 Pixabay 갑작스럽지만, 스스로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블로그에 공표해 두기로 하였다. 온라인 과정을 통해 1차 주제를 개략 정하였고, 부족한 글솜씨나마 갈고 닦아, 우리의 관심 밖에 있을 수도 있는 내용에 대해 작성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과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차원의 첫 전자책이다. ※ 주제 공개와 할인 혜택은 실체가 조금 더 드러나면 공유를 계획하고 있고, 블로그 비밀 댓글로 신청하시는 분들에 한해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려고 한다. 하지만, 먼저 비밀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는 주제 및 목차 발표 일자 후보다 10% 더 저렴한 가격의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 * 물론, 주제나 목차를 보신 후에 구매 의사를 취소하셔도 된다. 출판 시장에서 선택은 독자의 몫이고, 읽고 싶은 책을 만드는 것이 저자의 미션이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6 - 두 달째 접어든 스마트스토어 일지 [내부링크]

skabrera, 출처 Unsplash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째 접어 드는 지금 아직 중소형키워드와 씨름 중이다. 중소형 키워드를 찾아 상품을 찾으면 도매처에 해당 키워드 대상 상품이 없거나,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품이 더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 있는 사례가 빈번하여 대혼란이 왔었다. 유입이 생겨도 가격 경쟁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애써 찾아낸 이걸 올리는 게 맞는 걸까 등 중소형키워드 발굴부터 상품 선정 후 등록까지의 액션도 시간이 걸리는데, 고민부터 든다. 일단 멘토님과 협의 후, 올려보고, 키워드를 변경해보면서 순위 변동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창업일지 블로그를 작성하고 올리기 전, 다른 대표님들의 블로그들도 읽어보게 되었는데, 손이 빠른 걸로 보이시는 분들이나 이해를 잘 하시는 것 같은 분들도 많이 보여 아직도 내가 느린가 싶은 걱정도 된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의 일지를 읽으며 자극을 받고, 동기를 부여함에 도움이 된다. 조급함을 내려놓고, 나만의 페이스로 걷

6.5 중소형 키워드와 상품 등록의 난항 [내부링크]

campaign_creators, 출처 Unsplash 최근 상품 등록을 해도 유입이 없고, 상품 페이지를 상위로 조율할 방법도 잘 안 보이는 것 같아, 중소형키워드를 통한 선별적 상품 등록에 대해 복습하고 집중하고 있었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못하여 스스로 제대로 끝까지 파본 것 같지 않은 찝찝함도 있고, 중소형 키워드(이하 “중키”)를 찾아도 다양한 유사 상품군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혼란스러운 요즈음이다. 모든 category별로 내 나름의 중키를 뽑아 등록을 해보고, 유의미한 결과를 뽑아보려고 하는데, 아직도 헤매이는 것 같아 감이 없는데, 의욕만 앞서고 있나 싶은 고민이 있다. 멘토님과도 추가로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고, 다른 분들은 잘 하고 있는데, 나만 헤매이는 건가 싶은 고민도 들고 그런 요즈음이다. 첫 달 매출과 유입이 바닥인 것을 확인하니, 이대로는 안될 것 같은데, 결국 중소형키워드와 거기 맞는 상품 소싱 밖에는 내가 지금 가진 답이 없어 보인다. 계

7 - 6주차에 접어든 스마트스토어 일지 [내부링크]

maartendeckers, 출처 Unsplash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중소형 키워드(중키) 찾기와 상품 등록이지만, "최신성"의 중요성과 부스트업을 위한 광고 이용 효과를 배우며 조금씩 더 이해하고 있다. 반 동기들은 상품등록 부스트 업 프로젝트를 일부 진행하기로 했으나, 난 조금 천천히 가기로 했다.^^ 내가 찾은 중키는 왜 잘 상승하지 못하였는가? 또한 그에 걸맞는 상품 찾기를 통해 며칠 상승 시도했으나, 3페이지 내에서 오르락을 좀 하다가 90위 안으로 조금 상승하여 안착한 게 다였다. 꼭 상품1페이지 올리기를 목표로 다시 올려보리라. 일정에만 너무 쫓기기 보다 나의 페이스로 1년 장기로 뛰어보기로 헀다. 바쁜 인생 속 돌이켜보면 1년은 아무 것도 아니었지만, 뭔가 이루어 놓으면 마음 속의 훈장 같은 느낌으로 뿌듯한 경우가 있다. 훈장 몇 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동시다발적이라 바쁠 때가 있다. 정신줄 놓지마~! 계속 화이팅! 다른 동기분들도 응원합니다!

7.5 - 스마트스토어 - 마케팅 포인트("Best" marking과 알림쿠폰) [내부링크]

mailchimp, 출처 Unsplash 퀘스트만 따라가기 버겁던 와중에 상품등록과 중소형 키워드 찾기 중 일단 갯수보다 성실하게 중키 검색을 해보고 상품을 찾아보는 단계를 집중하고 있다. 당장 마구 올린다고 대수가 아니되는 건 봤고, 퀘스트도 가능한 건 해내고, 당장 속도가 부족하여 안되는 건 내 자신의 숙제로 가져가고 있다. 결국 내 사업이 될 일들이다 보니, 속도를 더 내서 모든 걸 똑같이 해낸다면 참 좋겠지만,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금주 퀘스트에는 앞서 선택의 역설과 내가 Best를 찍어놓은 상품이 더 팔리게 되는 효과 관련 마케팅 포인트 글이 다소 인상적이었다. 또, 주말 퀘스트로 알림받기를 고객이 클릭할 경우, 쿠폰을 제공하는 마케팅 포인트 글도 있었다. 상품등록이 일상화되기 시작하면, 결국 키워드, 마케팅, 광고, 가격, 상세 페이지를 모두 더한 판매 전쟁(?)의 연속이 펼쳐질 것으로 생각된다. SEO 사이트들을 통한 연구도

8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초보적 단상 [내부링크]

lanceplaine, 출처 Unsplash 어느덧 7주차에 접어든 제로천클럽 스마트스토어 창업은 계속 새로운 주제(광고, 벤치마킹 등 마케팅 요소)가 나오는 와중 기존 학습하던 주제(키워드)의 보다 깊이 있는 학습과 탐구를 요하는 내용이 많다고 느껴진다. 위탁으로 그냥 가져다가 가격 경쟁력을 갖춰 팔면 될 것으로 간단하게 생각해볼 수도 있으나, 실제 우리가 입점하는 스토어에서는 키워드를 통한 노출을 진행하고 있어, 키워드에 대한 이해와 노출 분석 없이는 올려도 아무도 들여다 보지 않고, 흘러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 다만, 우리의 무기는 최신성으로 매일 꾸준히 올리다 보면 새로이 올라온 제품이 신제품으로써 노출될 가능성을 더 부여 받으므로 꾸준하게 분석하고 꾸준하게 올려보는 것이 정답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꾸준히 올리는 걸 얼마나 자주 몇 개나 올려야 하느냐는 또한 질문일 수 있다.) 이번 주에는 광고에 대해 미리 학습하고, 벤치마킹 내용을 살펴보

9 - 학습을 떠나 세상으로 [내부링크]

제로천클럽에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학습 과정을 진행한 지 2달이 되어, 이젠 세상 밖에 홀로 서게 되었다. 수강 시작 시기에는 상품 등록도 잘 모르고, 주문이 들어와도 어찌해야 하나 전혀 감이 없었는데, 지금 당장도 현실적인 주문은 마찬가지이지만, 무언가 조금씩 더 감을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 마케팅 홍보 approach도 오고, 광고 제안도 받고, 여러 가지 겪는 모든 것들이 공부이고, 실전이다. 결국 내가 겪고 아는 만큼이 나의 힘이 된다. turner_imagery, 출처 Unsplash 키워드와 씨름하다가 노출도 안되는 상품 등록을 2달째에는 조금 그만 두고, 키워드 사이트를 기웃거리고, 영상 복습 등을 진행하면서 시간되는 대로 무의미한 등록 보다는 개념을 더 잡아보려고, 노력하였는데, 상품 등록의 최신성을 놓친 부분은 다른 업무를 핑계로 대기에는 너무 열심히 올리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조금 창피하다. 그래도 다시 힘내고 놓치 않고, 계속 내 마음 속 1

1주차 마케팅이란 무엇인가의 시작 [내부링크]

neom, 출처 Unsplash 마케팅이 무언가 고민하던 참에 인스타그램을 통한 마케팅 사례를 접하게 되었고, 이를 멘토님 중 한 분이 실현 중이신 걸 알게 되어 궁금했습니다. 혹시 스마트스토어나 마케팅 프로그램이 궁금하신 분들은 카페에 놀러가서 정보 확인해보시고, 신청하시기로 하고 할인이 필요하신 경우, 비밀댓글 주실 시, 개별 안내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zerocheonclub 제로천클럽 (스마트스토어 킵고잉 신사... : 네이버 카페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cafe.naver.com 순식간에 마감된 줄 알았던 해당 수업이 일부 재오픈되어 참여 가능하다고 보고, 눈 딱 감고 신청했습니다. 다들 자유롭게 열심히 임하시는 업무 분위기를 봤기에 제가 부족하여 당장 큰 실적 내지 못하고 있는 스마트스토어에 더해 뭔가 더 배우고 싶었던 맘이 컸네요. 핵심 키워드가 유입을 만들고 유입을 갈망하고 이를 통해 판매를 만들어내는 요즈음, 내가 키워드에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