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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로 중심 상권 사무실 임대 [내부링크]

동대구로 중심 상권 사무실 임대 - 성진빌딩 4층, 8층 각 80평 // 5층 40평 연락처: 010-5360-3877 하리버스 공인중개사사무소 - 대구상공회의소 등 업무지원기관이 밀집하여 업무 환경 조성 우수 * 대구상공회의소, 대구무역회관, 대구정책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대구 스케일업 허브, 부동대구밴처밸리, 1. 면적: 4층 80평- 보증금 5,000만원/ 월세 220만원, 관리비 40만원 8층 80평- 상 동 5층 40평- 보증금 1,500만원/ 월세 100만원, 관리비 20만원 지하1층: 80평. 5층과 동일 //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2종근린생활시설) 2. 위치: 대구 동구 동대구로 442 (영남일보 건너, 동대구역—구.MBC네거리 중간) 쾌적한 업무 환경에서 효율적 업무 추진 4층 전경 1 4층 전경 2 영남일보 방향 전방 동대구역 방향 전망 뒷편 전망 8층 출입문 8층 복도 8층 전경 1 8층 전경 2

부산 해운대구 00아파트 재도장 현장 달비계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5.10.에도 달비계 떨어짐 사고를 포스팅 한 적이 있다. 오늘도 같은 유형의 사고를 포스팅 한다. 그리고 이런 유형의 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을 문석한다. 부산 해운대구 00아파트 재도장 현장 달비계 떨어짐 사고는 5.27 월요일, 13:50경 부산 해운대구 00아파트 재도장 공사 현장에서 달비계를 이용하여 경관조명 커버를 덮는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약 70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근로자가 사전에 작업 자체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고 있을법한 사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왜 막지 못했을까? - 달비계 작업의 핵심 4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지 않은 것이 그 이유이다. 1) 2개소 이상의 고정점에 로프 결속 2) 견고한 고정점 로프 결속 3) 지면까지 닿는 적정길이 로프사용 4) 별도의 수직 구명줄 설치 및 안전대 결속 달비계 작업의 주요 위험 요인은 3가지다. - 핵심은 수직 구명줄 미설치다. - 로프 고정장치 파손과 지지로프 풀림은 사전 점검 작업의 중요성

울산 남구 00주택 철거 현장 조적벽체 맞음 사고 [내부링크]

근로자가 자기가 작업하는 작업 대상물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는 4월 중순경 벌도목 맞음 사고 이후 한 달 보름만의 일이다. 울산 남구 00주택 철거 현장 조적벽체 맞음 사고는 2024.5.27. 월요일 11:10분경, 울산 남구 00주택 철거공사 현장에서 조적벽체 철거작업 중 벽체가 전도되며 근로자가 맞으면서 인근 우물터로 빠져 사망한 사고이다. 주택 철거공사 중 조적벽체를 철거하면 벽체가 넘어질거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다. - 그런데 그 벽체에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맞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 - 어느모로 보나 충분한 작업 계획 없이 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도 없이 안일하게 작업에 임한 결과로 밖에 볼 수 없다. 사고 예방조치는 누군가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철저하게 챙겨야 한다. -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대충대충이 있을 수 없다. 모든 근로자가 오늘도 무사히 퇴근할 수 있기를 ~~~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

하리버스 공유오피스 예약 [내부링크]

하리버스 공유오피스 서비스 OPEN! 안녕하세요~~ ^(^ 하리버스가 공유오피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1인사업자, 개인과 소그룹 비즈니스를 위해 1~2시간 정도 사용할 사무실, 회의실, 비지니스룸, 미팅룸 필요할 땐 연락 주세요~~^^ 문의 및 예약은 네이버 톡톡 또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예약을 위한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하리버스 공유오피스 예약!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예약문의 아래클릭!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병원,카페 개발대상 상가 매매 [내부링크]

병원,카페 신축대상 상가 매매 1. 개발 대상지 매도가 : 18.5억원 (근저당 3.6억원) 1) 면적: 토지 – 756.3 (228.8평) 상가 – 236.9 (71.7평/1층) 2) 위치: 경북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1101-6 (대로 1류 접함) * 현: 스카이자동차정비 102.8 (31.1평) 보: 2,000만원 월세: 100만원 <사무실 포함> 50 (15.1) > 썬팅 84.1 (25.4) 보: 900만원 월세: 80만원 현 상가를 개발하여 고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안목 있는 투자가, 자본가를 초빙합니다. 연락처: 010-5360-3877 하리버스 공인중개사사무소

대구 달성군 00플라스틱 배합기 믹서기 끼임 사고 [내부링크]

지난 달 4.10.에도 대구 달성의 00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사출성형기 금형 사이 끼임 사고가 발생했었다. ↑ 4.10. 사고 포스팅 - 이번에도 똑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달성군 00플라스틱 배합기 믹서기 끼임 사고는 2024.4.28. 화용일 13:09경 대구 달성군 00플라스틱 공장에서 배합기 내부 이물질을 청소하던 근로자가 갑자기 믹서기가 작동하며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한 달 보름 전 사고와 동일한 패턴의 사고이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걸까? - 아무리 생각해도 안전불감증이 원인인듯 하다. 이전에도 포스팅 한 바와 같이 - 끼임사고의 사고 패턴을 보면 참으로 안타가운 점이 많다. - 기계를 정비, 청소, 급유, 검사, 수리, 점검, 교체 작업 등을 하다가 그 기계에 끼여 근로자가 사망한다. 심지어는 기계가 작동하는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한 가지만 조치하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이다. - 재가동할 수 있는 스위치를 잠그

파주시 00공장 건설 현장 고소작업대 천장 사이 끼임 사고 [내부링크]

지난 1.23.에도 창원의 00공장 유휴설비 철거 현장에서 고소작업대 배관사이 끼임 사고가 발생했었다. ↑ 2.7. 사고 포스팅 - 이번에도 똑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발생했다. 파주시 00공장 건설 현장 고소작업대 천장 사이 끼임 사고는 2024.5.28. 화요일 14:15경 파주시 00공장 건설 현장에서 고소작업대에 탑승하여 철골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천장과 고소작업대 사이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4개월 전 창원 00공장 사고와 똑 같은 패턴의 사고이다. 그런데 철골작업을 하던 중에 왜 고소작업대가 움직였을까? - 사고 경위가 석연치 않다. - 그래서 4개월 전 사고 경위도 살펴보았는데 마찬가지다. - 고소작업대가 갑자기 작동한 원인을 제대로 밝혀야 반복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그리고 근로자도 알아야 한다. 과상승방지장치를 적정 높이에 설정하기만 했어도 이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이다. 고소작업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든 설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시흥 00아파트 지붕 방수공사 현장 구명줄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오늘은 치명적인 실수로 정말 안타깝게 사망사고로 이어진 지붕위 떨어짐 사고를 포스팅 한다. 시흥 00아파트 지붕 방수공사 현장 구명줄 떨어짐 사고는 5.30. 목요일, 11:00경 시흥시 00아파트 지붕 방수공사 현장에서 작업반경 보다 짧게 설치된 구명줄(안전대 부착설비) 연장을 위해 착용하고 있던 안전대 고리를 해체하고 지붕위를 이동하던 근로자가 약 14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구명줄(안전대 부착설비)을 잘 착용하고 작업을 했었다. - 그런데 구명줄을 착용하기 전에 한 가지 놓친게 있다. 구명줄의 길이이다. - 그리고 또 한가지 치명적인 실수는 구명줄 연장을 위해 착용하고 있던 안전대 고리를 해체하고 지붕위를 이동한 것이다. 구명줄은 어떤 경우에도 작업이 끝날때까지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 구명줄이 작업반경보다 짧다는 작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착용하고 있던 안전대 고리를 해체하는 더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한 사고의 원인이다.

경주시 00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코일 끼임 사고는 [내부링크]

5월 둘째 주에 발생한 끼임 사고 소식이다. 경주시 00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코일 끼임 사고는 2024.5.10. 금요일 16:05경 경주시 00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천장크레인으로 코일 운반작업을 하던 중 코일이 재해자 방향으로 넘어가면서 코일 사이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 유형 중 하나이다. - 사고를 당한 근로자와 사고를 유발한 근로자가 다른 유형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 사고를 당한 근로자는 천장크레인 운전자와 한 팀으로 작업하는 근로자일까? 별도로 작업하는 근로자일까? - 위 두 가지 작업 방식에서 각기 다른 책임범위가 결정되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제3자의 책임성이 가볍지 않을 것이다. 오늘 사고는 작업 현장의 위험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 설계 내지 작업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사고이다. 오늘도 체계적인 작업계획과 그 계획의 철저한 실천으로 모든 근로자가 사고 없이 퇴근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하리버스(Ha•li•ver

평택시 00배수로 정비공사 현장 굴착기와 전신주 사이 끼임 사고 [내부링크]

지난 주 목요일(5.16.) 발생한 끼임 사고 소식이다. 평택시 00배수로 정비공사 현장 굴착기와 전신주 사이 끼임 사고는 2024.5.16. 목요일 13:50경 평택시 00배수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배수로 굴착 작업 중이던 굴착기와 전신주 사이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유형 중 하나이다. - 사고를 당한 근로자와 사고를 유발한 근로자가 다른 유형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 사고를 당한 근로자는 굴착기 운전자와 어떤 협력관계로 작업을 할까? 작업 현장의 사고 예방 대책은 무엇일까? 오늘 사고도 중대재해는 혼자 힘 만으로는 완전하게 예방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해주는 사고이다. 오늘도 체계적인 작업계획과 그 계획의 철저한 실천으로 모든 근로자가 사고 없이 퇴근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인천시 서구 00종이박스 제조공장 화물차 운전석 지붕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이런 사고 포스팅은 처음이다.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다. - 건물 지붕위 떨어짐 사고는 예삿일이 되었지만 화물차 운전석 지붕 떨어짐 사고라니??? 인천시 서구 00종이박스 제조공장 화물차 운전석 지붕 떨어짐 사고는 2024.5.17. 금요일 07:35경 인천시 서구 00종이박스 제조공장에서 근로자가 종이박스를 화물차에 적재하기 위하여 운전석 지붕으로 올라가 작업중 균형을 잃고 2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중 5.21. 사망한 사고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 -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사고이다. - 새벽에 일나간 가장이 출근하자마자 사고를 당한 것이다. - 사고 후 치료중에도 사망에 까지 이를 것으로 누가 상상이나 했으랴~~ 이 근로자는 제조공장 소속 근로자일까? 너무도 안타까운 사고이다. 우리는 그 누구도 안전사고에서 자유로울 수없다. - 항상 조심 도 조심하는 수 밖에~~~ 오늘도 스스로의 안전은 스스로 챙기는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

800억 이상 건설현장 사망사고 급증 경보 [내부링크]

800억 이상 건설현장 사망사고 급증 경보 경보가 너무 빈번하게 발령되는 듯 하다. - 5월의 첫날 중대재해가 가장 많은 달이라고 경보를 내린 후 폭박사고 위기경보(5.3) 매몰사고 다발 경보(5.10.) 조선업 사고 다발 경보(5.13.?)에 이어 5월 들어 다섯 번재 경보 발령이다. 이 정도 되면 특별 경보가 아니라 일상이 아닌가? - 그런데 전년대비 사망사고 4배 이상 증가!!! 하였단다. - 중대재해를 예방하겠다고 기를 쓰고 법까지 만들었는데? - 이정도 되면 중대재해 예방은 법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 아닌가? 정말로 쓸데없는 명분에만 몰두하지말고 실효적인 대책이 절실해 보인다. 안전사고에서 조금만 더 자유로울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르르 기대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포항시 00공장 신축 현장 지게차 바퀴 깔림 사고 [내부링크]

오늘 사고 소식은 좀 당황스러운 이야기이다. -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하고 있는 행동이 중대 재해로 이어진 사고이다. 포항시 00공장 신축 현장 지게차 바퀴 깔림 사고는 5.21. 화요일, 14:22경 포항시 소재 00공장 신축 현장에서 지게차 운전석 옆 탑승용 계단에 앉아서 이동하던 근로자가 바닥으로 떨어지며 지게차 바퀴에 깔려 사망한 사고이다. 지게차 운전석 옆 탑승용 계단에 앉아서 이동하다가 떨어져 그 지게차의 바퀴에 깔려 사망할 수 있다니??? - 운전석 옆 '탑승용 계단'이라고 이해할 만큼 공간을 만들어 놓고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었다는 말인가? 이런 구조라면 청소차의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도로변에 내 놓은 쓰레기 봉투를 수시로 실으며 중간중간 차를 타고 이동하는 구조가 닮았기 때문이다. 근로자에 대한 위험성 예방조치에 더하여 제조물 안전조치 차원의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새로울 것도 없지만 안전상의 최후의 책임은 근로자 본인임을 명심할 일이다.

시흥시 건물 옥상 고정식 사다리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사다리 떨어짐 사고는 꽤 자주 발생하는 사고이다. - 작업 장소가 그리높은 위치로 인식되지 않아 중대재해 위험성을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는것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여지는 사고가 대부분이다. - 오늘 포스팅 사례는 작업을 하러 고정식 사다리로 옥상에 올라가다가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시흥시 건물 옥상 고정식 사다리 떨어짐 사고는 2024.5.16. 목요일 14:02경 시흥시 소재 건물 옥상 통신장비 유지 보수작업을 위해 고정식 사다리를 이용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던 근로자가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작업을 하러 고정 사다리로 올라가던 길이었다. - 사다리 높이도 4m나 되는 높은 곳이었다. - 5.16. 사고가 발생했는데 6일정 도 치료를 하다가 5.22. 사망했다.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를 할 때 사망으로까지 이어질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안전사고 예방조치 시설 설치나 개인 보호구 착용 등의 예방조치 미흡에 대해 사후

천안시 00자동차 부품 공장 취출 로봇 끼임 사고 [내부링크]

로봇에 끼여 사망하는 처음 포스팅하는 사고 유형이다. 천안시 00자동차 부품 공장 취출 로봇 끼임 사고는 2024.5.22. 수요일 11:50경 천안시 00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근로자가 중력주조기 도형제 도포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취출 로봇이 작동하며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그런데 사고 예방 대책이 촛점이 애매하다. - 정비, 수리 등 작업시 로봇 운전정지 시키라니? 근로자는 도포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다음 예방 조치는 로봇 작업의 특징을 알 수 있게하는 예방조치이다. - 안전매트 또는 광전자식 방호장치설비를 설치하여 작업 구역 내 근로자가 들어가더라도 로봇이 정지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두번 째 예방 조치를 보면 - 근로자가 자기의 일에 몰두하여 로봇 작업 구역으로 침범하는 실수를 저질렀음이 확인된다. 이처럼 사고는 정말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발생할 수 있음을 일깨워 준 사고이다. 오늘도모든 근로자가 사고 없이 퇴근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하리버스(Ha•

부산 사하구 00식품공장 지게차 마스트와 프레임 사이 끼임사고 [내부링크]

우리 나라 근로자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사고 소식이다. 부산 사하구 00식품공장 지게차 마스트와 프레임 사이 끼임사고는 2024.5.22. 수요일 10:04경 부산 사하구 00식품공장에서 열풍기 수리작업을 위해 기제차 포크에 올라가 작업을 하고 내려오는 근로자가 지게차 마스트와 프레임 사이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어떻게 지게차 포크에 올라가 작업을 할 생각을 했을까? - 몇일 전 포스팅 했던 화물차 운전석 지붕 떨어짐 사고와 닮았다. - 사고 유형은 떨어짐과 끼임사고로 다르지만 사고 과정은 화물차 운전석 지붕과 지게차 포크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발생한 점이 닮았다. - 기계 장비를 참으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점도 닮았다. 그러나 그것이 화근이었다. 기계 장비는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야 안전하다. 지나친 창의력도 병이다. 오늘도 스스로의 안전은 스스로 챙기는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

서울 강남구 00빌딩 사다리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사다리 떨어짐 사고는 꽤 자주 발생하는 사고이다. - 작업 장소가 3.5m 이내의 높이로 이 정도 높이는 크게 위험하지 않을 거라고 오해하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여지는 사고가 대부분이다. - 사고 유형은 크게 3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작업을 하러 올라가다가 나는 사고, 작업 도중에 발생하는사고, 마지막으로 작업을 하고 내려오다가 발생하는사고이다. 오늘 포스팅 사례는 작업을 마치고 사다리로 내려오가다가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서울 강남구 00빌딩 사다리 떨어짐 사고는 2024.5.21. 화요일 09:38경 서울 강남구 소재 00빌딩에서 근로자가 화재감지기 해체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라가 작업을 하고 내려오다가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이번 사고는 - 사다리에서의 작업은 작업을 하러 올라갈 때는 물론 작업 중일 때, 작업을 마치고 내려올때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함을 깨우쳐 주는 사고이다. -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사다리 작업의 필수 안전조치는 안전모 착용

전남 완도군 00축사 태양광 시설 설치공사 현장 지붕채광창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지난 주 수요일에는 화물차 운전석 지붕에서의 떨어짐 사고라는 기상천외한 장소에서의 떨어짐 사고를 포스팅했다. https://blog.naver.com/haliverse/223454366780 - 오늘은 태양광 설비 설치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가장 일반적인 지붕위 떨어짐 사고를 포스팅한다. 전남 완도군 00축사 태양광 시설 설치공사 현장 지붕채광창 떨어짐 사고는 1. 일시: 2024.5.20. 월요일 16:40경 2. 장소: 전남 완도군 소재 00축사 태양광 시설 설치공사 현장에서 3. 사고 경위: 근로자가 지붕 채광창을 밞아 파손되며 5.7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중 5.22 사망한 사고이다. 3일간 치료 중 사망한 사고라는 점에서 유추해보면 - 안전모 미착용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다. - 우선 고소작업대 등 지붕 아래에서의 작업은 힘들었을 것이고, 그다음 안전조치는 채광창 안전 덮개 등 안전조치일 것이다.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 보호 장구이다. 최후의 순간 나를

용인시 00어린이집 신축 현장 판넬 보관대 기둥 끼임 사고 [내부링크]

끼임 사고의 유형도 다양한 유형이 있다. 그 중 자재를 정리하다가 그 자재에 끼여 사망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는 사례다. 용인시 00어린이집 신축 현장 판넬 보관대 기둥 끼임 사고는 2024.5.24. 금요일 10:40경 용인시 00어린이집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가 판넬보관대 안쪽에서 자재 분류 작업 중 판넬이 쓰러지며 판넬 보관대 기둥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무거운 제품이나 자재, 부재를 다루는 작업을 할 경우 제품 등이 넘어지지 않도록 안전 조치를 한 후에 작업을 실시하여야 한다. 이보다도 더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 혼자서 다루기 힘든 무거운 물건을 다루는 작업은 원칙적으로 2인 1조가 작업을 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 그래야 일의 능률도 오를 것이 아닌가? 이처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인 처방 시스템을 갖추는 일이 먼저 할 일이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사고 없이 퇴근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안양시 00청사 승강기 교체공사 현장 무게추 프레임 끼임사고 [내부링크]

이번 끼임 사고는 설비 점검, 해체 작업을 하다가 발생하는 끼임 사고를 포스팅 한다. 안양시 00청사 승강기 교체공사 현장 무게추 프레임 끼임사고는 2024.5.24. 금요일 09:04경 안양시 00청사 승강기 교체공사 현장에서 승강기 무게추 해체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무게추 프레임이 하강하며 근로자들이 끼여 1명 사망, 1명 부상으 당한 사고이다. 정말 왜들 이러는가? - 승강기 무게추 해체작업을 하면 그 무게추는 반드시 떨어질 것이 아닌가? - 그런데 떨어지는 무게추를 받을 준비도 없이 작업을 하다가 그 무게추에 끼여 사고를 당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번 사고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하는 너무 무책임한 일이다. 너무나 안일한 생각이고 자신의 목숨을 경시하는 태도다.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때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사고 없이 퇴근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철원군 00축사 지붕 채광창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철원군 00축사 지붕 채광창 떨어짐 사고 지붕 채광창 떨어짐 사고는 똑 같은 유형으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다. 철원군 00축사 지붕 채광창 떨어짐 사고도 24.5.26.일요일 13:19경 철원군 00축사 지붕수리 현장에서 근로자가 채광창을 밟아 파손되며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지붕에서 떨어지면 목숨도 떨어진다. 지붕이란 보기는 멀쩡해 보여도 모진 풍파에 마모되어 파손될 위험이 매우 큰 상태이다. 지붕 파손 위험에 대한 대비 없이 작업에 임한다는 것은 자살과도 같은 행위이다. 철저한 안전조치가 필수인 이유다. -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어리석은 작업을 피하고 철저한 안전 조치를 요구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당연한 일을 요구하는데 용기가 필요한 현실이 안타깝다. 시도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은 습관이 된다. 습관이 성공을 죄우한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기를~~~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용인시 개인주택 신축공사 현장 사다리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떨어짐 사고는 꽤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이다. - 지붕이나 단부, 달비계 등 높은 위치에서의 사고도 많지만 - 사다리 작업 중 떨어짐 사고와 같이 3.5m이내의 낮은 위치에서 떨어지는 사고도 의외로 많다. - 오늘 포스팅할 용인의 개인주택 신축공사 현장 사다리 떨어짐 사고도 이와 같은 유형이다. 용인시 개인주택 신축공사 현장 사다리 떨어짐 사고는 2024.4.13. 토요일 11:00경 용인시 개인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사다리를 이용하여 천장 배관 설치 작업을 하던 중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 중 5.4. 사망한 사고이다. 사다리를 이용한 사고는 의외로 빈번하게 발생한다. 왜 그럴까? 원인은 안전불감증이다. - 그다지 높지 않은 위치에서 작업이라 위험하다는 인식을 크게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대수롭지 않은 사고로 그칠거라는 안일함이 사고를 키운다. 그러니 간단한 안전조치도 하지 않은채 작업을 하게되는 것이다. 사다리 작업에 대한 인

시흥시 00아파트 나무 가지치기 작업중 사다리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떨어짐 사고는 꽤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이다. - 지붕이나 단부, 달비계 등 높은 위치에서의 사고도 많지만 - 사다리 작업 중 떨어짐 사고와 같이 3m이내의 낮은 위치에서 떨어지는 사고도 의외로 많다. - 오늘은 두 건의 사다리 떨어짐 사고를 비교 분석한다. 10분 전에 포스팅한 용인의 개인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사고이고, 다른 한 건은 시흥시의 공동주택(아파트) 단지에서의 사고이다. 시흥시 00아파트 나무 가지치기 작업중 사다리 떨어짐 사고는 2024.5.2. 목요일 17:30경 시흥시 00아파트 단지에서 근로자가 사다리에 올라가 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중 2.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 중 5.7. 사망한 사고이다. 사다리를 이용한 사고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 병원 치료를 하다가 사망한다는 것이다. 치료기간은 짧게는 2~5일, 길게는 20여일이다. - 치료 중 사망하는 원인은 사다리 작업의 또 다른 특징의 하나인 높지 않은(3.5m 이내) 위치에서 작업이기 때문이다.

전세사기 피해자 등 결정 신청 지원 [내부링크]

전세사기 피해자 등 결정 신청 지원 전세사기 피해를 당하여 고통을 겪고 있나요? -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국토 교통부가 도와드립니다. 국토 교통부가 어떻게 도와 드릴 수 있나요?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법』이 2023.6.1. 만들어져 같은 해 7.2.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법에 따라 지원을 해드립니다. 어떻게 지원받을 수 있나요? -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 (http://jeonse.kgeo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하시면 됩니다. - 오프 라인으로는 17개 광역시도 지원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 국토교통부 온라인 신청시에는 • 회원 가입/ 본인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혹시 지원 제외 대상이 되면 시간 낭비가 될 수 있으므로 •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주거포털에서 - 지원대상, 지원제외 대상, 지원 내용과 제출 서류, 피해예방대책 등에 대하여 미리 자세히 알아보고 신청하면 됩니다. * 서울주거포털은 회원가입 없이 바로 내용 확인이 가

안전 5월, 매몰사고 다발 경보 [내부링크]

5.8. 울릉군 매몰사고(https://blog.naver.com/haliverse/223440869426)에 이어 5.9.에도 2건의 매몰사고가 발생하자 고용노동부는 즉시(5.10. 17:15)매몰사고 다발 경보 발령을 내렸다. 이는 연이은 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데, 지난 주말에도 또 비소식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매몰사고는 서울 동대문구 하수관로개량공사 현장 매몰사고이다. 서울 동대문구 하수관로 개량공사 현장 매몰사고는 2024.5.9. 목요일 13:00경 서울 동대문구 하수관로 개량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굴착지에 들어가 지반 평탄화 작업을 하던 중 굴착면이 무너지며 매몰되어 사망한 사고이다. 세번 째 매몰사고 내용을 전파한 후 6시간만에 매몰사고 다발 경보를 발령한 것이다. 매몰사고 예방 대책은 3단계로 볼 수 있다. 1) 강수전: 빗물 침투 방지 조치 (지방 약화 원인 제거) 2) 작업재개전: 흙막이 구조물 안전조치 점검 3) 작업 중:

경남 고성군 00조선소 선박 구조물 깔림 사고 [내부링크]

5월 둘째 주에 근로자 두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 고성군 00조선소 선박 구조물 깔림 사고는 5.9. 목요일, 8:40경 경남 고성군 소재 00조선소에서 구조물 용접 등 작업중이던 근로자들이 떨어지는 선박 구조물(120톤)에 깔려 2명이 사망한 사고이다. 아침에 출근한 근로자들이 출근한지 한 시간도 안되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가족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듯 하다. 누구의 잘못인지 꼼꼼히 다져 묻지않을 수 없다. - 인양한 120톤급 선박 구조물이 어떻게 작업중인 근로자들의 머리위로 이동할 수 있는가? - 크레인 운전수, 신호수, 현장 작업반장, 현장 지배인 등 수많은 관계자들이 있다. -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현장의 책임관계는 물론, 시스템 문제까지도 철저하게 점검해보기를 바란다. 오롯이 나의 실수로만 볼 수 없는 사고를 볼때마다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통감한다. 언제쯤이면 사고 걱정을 덜 할 수 있을까? 과연 그

두 발 자전거 타기 첫 성공 [내부링크]

초1년생의 두 발 자전거타기 첫 성공

공주시 00목재 폐기물 야적장 목재 매몰사고 [내부링크]

5.10. 금요일 매몰사고 다발 경보 발령을 내린지 사흘만에 매몰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이번 매몰사고는 경보 발령을 내린 매몰사고와는 전혀 다른 유형의 사고이다. 다시 말하면 경보 발령은 장마 등과 관련한 토사 매몰 사고 유형인데 비하여 이번 사고는 그 유형과 상관이 없는 목재 매몰사고이다. 공주시 00목재 폐기물 야적장 목재 매몰사고는 어제(2024.5.13. 월요일) 10:55경 공주시 00목재 폐기물 야적장에서 트럭에 적재되어 있는 목재를 내리던 중 갑자기 쏟아진 목재에 근로자가 매몰되어 사망한 사고이다. 이번 사고는 화물의 적재작업 순서, 화물 형태에 따른 화물 샇기 방법, 화물 결박 방법, 문 개방시 화물 떨어짐 예방 조치 등에 대한 작업 계획서 관련 사항이다. 사고의 책임에 대해 살펴 보면 화물의 적재와 내리는 작업자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화물을 내린 근로자에게 100% 책임을 물을 것이 아니라 화물 적재 방법상의 오류를 범한 근로자의 책임성을 어느 정도 인정

서울 은평구 00종교시설 천장 석고보드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떨어짐 사고는 꽤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이다. - 지난 월요일(5.13.)에도 5.2. 발생한 사고로 치료를 받다가 5.7. 사망한 시흥 아파트단지 나무가지치기 중 사다리에서 떨어진 사고를 포스팅한 바 있다. https://blog.naver.com/haliverse/223442028330 - 오늘은 전구 점검을 하러 천장에 올라갔다가 석고보드가 파손되며 떨어진 사고를 포스팅한다. 서울 은평구 00종교시설 천장 석고보드 떨어짐 사고는 2024.5.12. 일요일 09:54경 서울 은평구 00종교시설에서 천장위에 올라가 전구 점검을 하던 근로자가 천장 석고보드가 파손되며 8.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전구 점검을 한다는 아주 단순한 작업이었다. - 그런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높은 위치(천장)에서 작업을 한다는 기본적인 사실이다. - 높은 위치에서의 작업은 언제나 위험이 따르는 작업임을 놓친 것이다. 일요일 오전에 일어난 일이라 예배를 보러 온 교인들은

서울 광진구 00자동차 정비공장 사다리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5.15. 석가탄신일과 5.16. 이틀간 중대재해 발생 동향 공유방 사이렌에 5건의 사고 소식이 공유되었다. - 유형별로는 떨어짐 사고 2건, 끼임사고 2건, 폭발 사고 1건이다. 가장 최신 사례인 떨어짐 사고부터 포스팅한다. 떨어짐 사고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 유형 중의 하나이다. 사고 유형도 다양하다. 최근(5.13.)에도 아파트에서 나무 가지치기를 하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진 사례와 5.16.에는 종교시설에서 전구 점검을 위해 천장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사망한 사고를 포스팅 한 바 있다. - 오늘 포스팅 사례는 작업을 마치고 사다리에서 내려오다가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서울 광진구 00자동차 정비공장 사다리 떨어짐 사고는 2024.5.16. 목요일 07:38경 서울 광진구 00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자동차 부품을 지붕위에 적재하고 사다리에서 내려오던 근로자가 2.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is 2024.5.16.20:58 https:/

경산시 0오피스텔 신축 현장 이동식 비계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5.15. 석가탄신일과 5.16. 이틀간 발생한 5건의 중대재해 중 두번째 사고이다. - 광진구 00자동차 정비공장 사다리 떨어짐 사고는 작업을 마치고 사다리에서 내려오다가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사다리를 계단으로 대체하면 똑 같은 상황이 된다. 다시 말하면 사고는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오늘 포스팅하는 경산시의 이동식 비계 떨어짐 사고는 전혀 다른 유형의 사고이다. 경산시 00오피스텔 신축 현장 이동식 비계 떨어짐 사고는 2024.5.9. 목요일 09:30경 경산시 00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이동식 비계에 올라가 외벽 마감 작업 중 이동식 비계 기둥재가 단부에서 이탈되며 쓰러져 근로자가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무엇이 다른가? - 근로자는 사고 예방 안전장치인 이동식 비계에 올라가 작업을 하고 있었다. - 그런데 안전장치라고 믿었던 이동식 비계가 오히려 사고의 원인이었다. - 이동식 비계를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 재해르르 당한 근로자는

부산 사하구 00조선소 컨테이너선 식수탱크 화재·폭발 사고 [내부링크]

폭발사고 위험 경보 발령을 내린지 열흘만인 지난 주 월요일(5.13.) 부산 사하구 00조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 경보를 발령하고 나면 몇일 뒤 사고가 발생하는 징크스처럼 보인다. 부산 사하구 00조선소 컨테이너선 식수탱크 화재·폭발 사고는 지난 주 월요일(2024.5.13.) 13:30경 부산 사하구 00조선소 컨테이너선 식수탱크 배관 용접작업 중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근로자 2명이 사망한 사고이다. 용접, 용단 작업은 가연성물질 제거 등 안전한 상태를 확인하고 작업을 하여야 한다. - 이는 사다리 작업시 사다리가 안전하게 설치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와 같이 기본중의 기본인 안전조치이다.. 이번 사고는 모든 작업 과정에서 꼭 챙겨야 하는 사전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하는 사고이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사고 없이 귀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조선업 사고 다발 경보발령 [내부링크]

부산 사하구 조선소 폭발사고가 발생한지 사흘만에 고용노동부가 조선사업 사고 다발 경보를 발령했다. - 경보 발령 후 몇일 뒤에 사고가 발생하는 징크스를 개뜨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조선업 사고는 중대재해의 종합판이다. 거의 모든 유형의 작업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조선업 10대 안전수칙만 봐도 사고의 유형을 분류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6대 사고 유형과 - 이에 따른 5대 의무사항, - 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점검표 등을 활용하여 사고 예방에 좀 더 노력하여, 사고가발생하지 않으면 좋겠다.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이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안양시 00주상복합 신축 전동대차 운전대와 건설용 리프트 출입문 사이 끼임사고 [내부링크]

5월 셋째 주에 올라온 사이렌의 끼임 사고 소식이다. 안양시 00주상복합 신축 전동대차 운전대와 건설용 리프트 출입문 사이 끼임사고는 2024.5.14. 화요일 13:10경 안양시 00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자재 운반용 전동대차에 석고보드를 적재하여 건설용 리프트에 탑승하던 근로자가 전동대차 운전대와 건설용 리프트 출입문 사이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그런데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자재운반용 전동대차는 택배 기사들이 택배 상품을 실어 각 가정으로 배달할 때 사용하는 운반도구에 동력을 가미하여 사람의 힘을 덜 들이게 만든 도구이다. - 검색 해보니 60만원 후반에서 350만원 정도이다. - 산업용으로는 좀 더 큰 규모가 필요해 가격이 더 비싼 것도 있을 것이다. - 그런데 구조상으로 보면 건설용 리프트 출입문과 전동대차 운전대 사이에 끼일 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 - 엘리베이트 탈 때 출입문에 끼였다고 가정하면, 출입문이 다시 열려 사고를 예방할 수있는데,

여주시 00 건설가설재 제조공장 거푸집 깔림 사고 [내부링크]

여주시 00 건설가설재 제조공장 거푸집 깔림 사고 5월의 첫 날. '오늘은 중대재해 사이렌이 울리지 않겠지!!!'라고 생각하며 오랫동안 미루어 두었던 팔공산 왕건길 산행을 훌쩍 떠났다. 이미 5코스까지 섭렵한 상태라 현장에 도착만 하면 되리라 생각하고 버스 시간만 확인하고 버스 시간에 맞추어 불로 전통시장 옆길, 불로천변 주차장으로 갔다. 그런데 산행 시작 지점을 다른 길로 접어들어 엉뚱한 길로, 전혀 다른 코스의 산행을 하고 말았다. 산행을 하고 집에 도착해서 휴대폰을 확인하니 사고 소식이 떠~억하니 올라와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게 뭐지?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공무원들은 오늘 안쉬나? 그랬다. 그들은 근로자가 아니지!!! 그런데 안도한 것은 5.1.일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 전날(4.30) 발생한 사고 소식이다. 왕건길 산행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어 두고 5월 첫날부터 올라오는 중대재해 사이렌 소식에 집중 해보자. 여주시 00건설가설재 제조공장 거푸집 깔림 사고는 4.30. 화요

파주시 00 소방자재 제조공장 H빔 깔림 사고 [내부링크]

파주시 00 소방자재 제조공장 H빔 깔림 사고 5월 첫 주(2,3일, 목,금요일)가 속한 한 주 동안. 7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 5월 한 달 동안 최고로 많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 해 사례와 비교하여 사고 발생 건수는 많지 않은 편이어서 다행스럽다. - 그러나 사고의 유형이 찜찜하다. 여주시의 거푸집 깔림사고와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파주에서도 발생했다. 파주시 00 소방자재 제조공장 H빔 깔림 사고는 4.30. 화요일, 10:35경 파주시 소재 00 소방자재 제조공장에서 지게차로 H빔을 세우던 중 H빔이 넘어지며 주변에 있던 근로자가 깔려 사망한 사고이다. 누구의 잘못인가? - 지게차로 H빔을 세우는 일이 적정한가? 지게차 운전수에게 H빔을 세우도록 지시한 사람은 누구인가? H빔을 세우는 업무 담당자는누구인가? H빔에 깔린 근로자는 왜 그곳에 있었으며, 그의 담당 업무는 무엇이었을까? 전체 작업을 지휘하는 책임자는 누구인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은 쉽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평택시 아파트 외벽도장 및 균열보수공사 달비계 떨어짐 사고 등 떨어짐 사고 분석 [내부링크]

평택시 아파트 외벽도장 및 균열보수공사 달비계 떨어짐 사고 등 떨어짐 사고 분석 5월 첫 주(2,3일, 목,금요일)가 속한 한 주 동안. 7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그중 떨어짐 사고가 5건이다. 유형별로는 제조업과 토목·건설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오늘은 토목·건설업 분야를 포스팅 한다. 평택시 아파트 외벽도장 및 균열보수공사 달비계 떨어짐 사고는 5.2. 목요일, 9:40경 평택시 소재 아파트 외벽도장 및 균열보수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옥상 단부에 올라 달비계 작업 준비 중 약 44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 시스템 비계 떨어짐 사고도 발생했다. 고양시 00종교시설 신축 시스템비계 작업발판 떨어짐 사고는 4.10. 수요일, 8:30경 고양시 소재 00종교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스템비계 작업발판 해체작업 중 작업발판과 함께 2.9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 중 4.30. 사망한 사고이다. 위 두 건의 사고는 근로자가 사전에 작업 자체의 위험성을 충분히

진주시 폐공장 지붕 떨어짐 사고 등 제조공장 떨어짐 사고 분석 [내부링크]

진주시 폐공장 지붕 떨어짐 사고 등 제조공장 떨어짐 사고 분석 5월 첫 주(2,3일, 목,금요일)가 속한 한 주 동안. 7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그중 떨어짐 사고가 5건이다. 유형별로는 제조업과 토목·건설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오늘은 제조업 분야 사고 2건을 포스팅 한다. 진주시 폐공장 지붕 떨어짐 사고는 5.2. 목요일, 9:30경 진주시 소재 폐공장에서 근로자가 철거공사 견적 확인을 위해 지붕에 올라 이동 중 채광창이 깨지면서 약 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김해시 00식품 제조공장 리프트 떨어짐 사고는 5.1. 수요일, 10:34경 김해시 소재 00식품 제조공장에서 제품 운반 중 리프트 출입구에서 2.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지붕 떨어짐 사고는 지붕공사의 위험성을 각인시켜 주는 사례이다. - 잠시 지나가는 일이라도 철저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사례로써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리프트 떨어짐 사고도 - 개구부의 사고 예방조

양평군 00마을회간 보수 지붕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5월 둘째 주에 올라온 사이렌 떨어짐 사고 소식이다. 양평군 00마을회간 보수 지붕 떨어짐 사고는 양평군 소재 00마을회관 보수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지붕 위 판넬을 절단하던 중 4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지붕 떨어짐 사고는 매우 자주 발생하는 사고이다. - 모든 근로자가 익히 위험성을 알고 있는 사고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은 안전 불감증이 그 원인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누구의 잘못인가? - 노·사 모두의 잘못이다. - 사업주는 안전난간,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 근로자는 안전대 체결 후 작업하는 것을 생활화 한다면 사고의 3~40%는 줄일 수 있다. 안전을 비용 관점에서 투자 관점으로 변수에서 상수로 관리하는 안전보건경영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노-사 모두 윈-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김포시 00가공제품 제조 공장 공작기계 맞음 사고 [내부링크]

5월 둘째 주에 올라온 사이렌 맞음 사고 소식이다. 김포시 00가공제품 제조 공장 공작기계 맞음 사고는 김포시 소재 00가공제품 제조 공장에서 공작기계를 대차에 실어 운반하던 중 근로자가 넘어지는 기계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 사고이다. 공작기계를 대차에 실어 운반하다가 발생하는 사고도 종종 발생하는 사고이다. - 움직이는 모든 것은 사고 위험이 상존한다.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 - 특히 중량물 운반작업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전 작업계획서 작성과 작업방법, 안전대책 교육 무게에 적당한 운반장비 사용이 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오늘만은 무재해의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피서지 성주 무흘계곡 식당 매매 [내부링크]

여름 한 철 장사, 1억 수익 상가 매매 1. 면적: 대지 - 195 평 (646), 건물 - 43.6평 (144.16) 2. 위치: 낙동강의 경남 경계 발원지, 성주댐 상류 무흘구곡*의 중심지에 소재 * 조선 중기 학자 한강 정구(1543~1620)가 77수를 누리며 읊은 시 (약 35km 구간의 맑은 물과 기암괴석 등 절경을 노래함) - 경북 성주군 금수면 영천길 4번지 ( “ 영천리 778번지 ) 여름 한 철 영업하여 1억 수입 달성하고, 1년 유유자적, 무흘구곡 선비로세, 3. 가격: 2.8억원 (급매) * 대출 1.5억, 가등기 0.65억 * 잔금 지급시 가등기 등 말소 동시 이행 연락처: 010-5360-3877 하리버스 공인중개사사무소 무흘구곡 용추 무흘구곡 만월담 무흘구곡 전경 무흘구곡 용추 무흘구곡 와룡암 무흘구곡 와룡암 무흘구곡 용추 무흘구곡 와룡암 4. 식당 구조 - 홀: 32인실, 식당 인접 평상 5개 - 별실 룸2개(숙소 겸용), 내실 3개 (2개: 숙소 겸용

서울시 강남구 00설비 정비공사 호퍼 하단 설비 끼임 사고 [내부링크]

'호퍼'란 여러가지 원료를 혼합하여 믹서한 후 배출해 주는 설비이다. 고체, 액체, 기체 등 다양한 원료를 연속적, 자동적으로 공급하여 믹싱한 후 배출해주는 설비이기 때문에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00설비 정비공사 호퍼 하단 설비 끼임 사고는 2024.5.5. 일요일 07:20경 서울 강남구 00설비 정비공사 현장에서 호퍼 내부 청소 작업중 근로자가 흘러내린 이물질에 휩쓸려 호퍼 하단 설비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호퍼 내부에 진입하여 작업하는 경우에는 다양한 사고에 직면할 수 있다. - 내부 잔여물에 의한 매몰, 맞음, - 단부 또는 개구부로 떨어질 위험 등에 대한 사고예방조치를 한 후 작업을 실시하여야 한다. 호퍼는 산업 현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므로 각각의 특성에 따른 사고예방 계획을 철저하게 수립하고, 절차에 따라 시행하여야 한다. 사고 예방 계획 수립과 이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건강한

울릉군 00공항 건설현장 토사 매몰 사고 [내부링크]

울릉군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포스팅은 2.5. 포스팅을 처음 시작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 오늘은 어제(5.8.) 울릉군에서 발생한 토사 매몰 사고에 대해 포스팅한다. 울릉군 00공항 건설현장 토사 매몰 사고는 2024.5.8. 수요일 11:01경 울릉군 00공항 건설현장에서 굴착기로 경사지 굴착작업 중 밀려내려온 토사에 근로자가 매몰되어 사망한 사고이다. 굴착작업 시에는 - 지반 종류에 맞는 굴착면의기울기를 준수하며 작업하고, - 경사면에 비닐을 덮는 등 빗물 침투에 의한 붕괴 예방조치를 하여야 한다. 사고 예방은 철저한 작업 계획 수립과 그 절차 이행 이외의 다른 방법은 없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건강한 몸으로 퇴근하기를 기원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단양군 00시멘트 제조공장 시멘트 원료 매몰(다른 근로자) 사고 [내부링크]

그저께 울릉군 매몰사고(https://blog.naver.com/haliverse/223440869426)에 이어 어제(5.9.)도 매몰사고가 발생했다. 단양군 00시멘트 제조공장 시멘트 원료 매몰(다른 근로자) 사고는 2024.5.9. 목요일 10:28경 단양군 00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시멘트 원료더미가 무너지며 인근 근로자가 매몰되어 사망한 사고이다. 울릉군 매몰사고와 다른 점은 - 굴착작업을 하던 굴착기 기사가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인근에서 작업을 하던 다른 근로자가 사고를 당한 것이다. 사고의 책임성 측면에서 완전히 다른 분석이 필요한 이유다. 그러나 99% 같은 예방대책을 내놓았다. - 무너짐을 예방하기 위해 굴착면의 적정 기울기 확보 후 작업을 실시하여야 하고, - 비닐을 덮는 등 빗물 침투 방지조치 등을 통해 굴착면이 붕괴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 1% 차이점은 빗물 침투 방지조치와 붕괴 예방조치로 강조 점을 달리한 것이다. 내가 아니라 다른 근로자를

5월 중대재해 위기 경보 발령 [내부링크]

5월 중대재해 위기경보 발령 누가 5월을 신록의 계절이라 했나? 누가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나? - 이제 5월에 대한 찬사는 바뀌어야 한다. - '5.1. 근로자의 날'에 고용노동부에서 발령한 중대재해 위기경보는 그 이유를 가장 적나라하게 설명해 준다. 5월은 '1년중 가장 사고가 많은 달'이다. 그 중에서도 5월 셋째 주는 일주일만에 23명이 사망한 최악의 주로 꼽인다. 모두가 쉬는 근로자의 날에 예고 없이 후욱~ 날아든 경보 발령에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34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다가 퇴직 한 내가 잠시 깜빡 잊고 있었다.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니라는 것. 참으로 다행스러운 점은 그 날 5.1.일은 중대재해 소식이 없었다는 점이다. 사고 소식이 1건 중대재해 사이렌에 올라왔지만 4.30. 발생한 사고였다. 그리고 다른 한 건이 올라 왔는데 그 다른 한 건은 '중대재해 경보 발령'이다. 이렇게 쉬운 것을 ~~~ 그런데 5월엔 현장 작업의 증가와 봄철 행사가 많아져 사고 위험도

포천시 00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 압출기 끼임 사고 [내부링크]

5월 둘째 주에 올라온 사이렌 끼임 사고 소식이다. 포천시 00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 압출기 끼임 사고는 2024.5.4. 토요일 03:40경 포천시 00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근로자가 압출기 조작 중 롤러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무슨 자신감인가? - 움직이는 기계는 위험 신호등이다. - 기계 정비, 청소, 검사시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다른 근로자가 기계를 작동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동장치에 잠금장치나 작동금지 표시판을 부착하는등 안전조치가 필요하다. - 간단한 사고예방조치로 90% 이상 사고를 막을 수 있는데도 기초적인 에방조치 미흡으로 사고를 당하는 것은 너무 안타깝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건강한 몸으로 퇴근하기를 기원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폭발 사고 '위험 경보 발령' [내부링크]

폭발 사고 '위험 경보 발령' 2024.5.3. 18:00 폭발 사고는 그 특성상 치명적이고, - 사고의 위험 반경이 매우 넓어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다. 경보 발령일 기준, 최근 1주일 내 2건의 폭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위험경보를 발령 냈다. (사망 2명, 중상6명, 경상 8명) - 5월 더러 두 번째 경보 발령이다. * 24.4.27. 거제 00조선소 선박 인진룸 세척작업중 폭발사고(사망 2, 중상 3, 경상 6명) 24.5.2. 전주 00센터 슬러지 배관 교체작업 붕 폭발사고(중상 3, 경상 2명) 폭발사고는 주로 화기작업 또는 정기·보수작업 중 발생한다. - 그 어떤 사고보다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유형의 사고이므로 철저한 안전조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첫째, 4대 조치사항 이행과, 둘째, 폭발위험 작업 핵심 안전 수칙을 생활화 하지 않으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큰 재앙에 직면할 수 있다. 이번 경보 발령을 기회로 - 폭발사고의 위험성을 재인식하여 -

서울 강남구 00주택 신축 공사 현장 이동식비계 떨어짐 사고 등 3건의 떨어짐 사고 분석 [내부링크]

서울 강남구 00주택 신축 공사 현장 이동식비계 떨어짐 사고 등 3건의 떨어짐 사고 분석 4월 넷째 주에만 중대재해가 10건이 발생했다. 다행스러운 점은 지난 주 대비 7건 감소한 것이다. 그 중 떨어짐 사고는 3건이 각기 다른 유형으로 발생했다. 첫번째 유형은 서울 강남구 00주택 신축 공사 현장 이동식비계 떨어짐 사고 4.17. 수요일, 10:10경 서울 강남 소재 00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서 이동식비계 위에 올라가 방수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약 3.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두 번째 진도군 00교량 보수 공사 현장 달대비계 떨어짐 사고는 4.22. 월요일, 11:10경 진도군 소재 00교량 보수 공사 현장에서 달대비계 해체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약 18m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세 번째 마지막 유형 사고 문경시 00공장 화재복구공사 판넬 맞고 떨어진 사고는 4.18. 목요일, 10:00경 문경시 소재 00공장 화재복구공사 현장에서 지붕 판넬 설치

남양주시 00재활용 분류 공장 컨베이어 끼임사고 등 5건의 끼임 사고 분석(1) [내부링크]

남양주시 00재활용 분류 공장 컨베이어 끼임사고 등 5건의 끼임 사고 분석 4월 넷째 주에는 중대재해가 10건 발생했다. 그중에서 절반인 5건이 끼임 사고이다. 그래서 오늘은 끼임 사고를 집중 분석한다. 첫 번째 유형은 기계가 작동하는 중에 점검을 하다가 당한 사례이다. 남양주시 00재활용 분류 공장 컨베이어 끼임사고는 4.24. 수요일, 08:3경 남양주시 소재 00재활용분류 공장에서 컨베이어 상부 케이지에 걸려 있는 비닐을 제거하던 근로자가 가동중인 컨베이어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똑 같은 상황이 수원에서도 발생했다. 기계 작동 중에 청소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이다. 수원시 00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 롤러기와 필름 사이 끼임사고는 4.18. 목요일, 17:30경 수원시 소재 00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에서 필름 생산 롤러기 작동 중에 청소 작업을 하다가 롤러기와 필름 사이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이러한 유형의 사고에 대해서는 따로 추가할 말이 없어지고 만다. 준

고양시 00건축 자재공장 절단기 끼임사고 등 5건의 끼임 사고 분석(2) [내부링크]

고양시 00건축 자재공장 절단기 끼임사고 등 5건의 끼임 사고 분석 4월 넷째 주에는 중대재해가 10건 발생했다. 그중에서 절반인 5건이 끼임 사고이다. 그래서 오늘은 전회차 기계 작동 중 점검 사고 유형에 이어 2회차 끼임 사고 유형 분석을 포스팅한다. 두 번째 유형은 기계를 일단 멈추고 점검을 하였으나 갑자기 기계가 작동하여 끼임사고를 당한 사례이다. 고양시 00건축 자재공장 절단기 끼임사고는 4.22. 월요일, 16:25경 고양시 소재 00건축 자재 공장에서 자동 목재 절단기에 끼인 목재를 제거 중이던 근로자가 갑자기 작동된 절단기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똑 같은 상황이 안성시에서도 발생했다. 기계 작동 중에 청소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이다. 안성시 00폐기물 재처리 공장 파쇄기 끼임사고는 4.20. 토요일, 13:20경 안성시 소재 00폐기물 재처리 공장에서 파쇄기 내부 이물질을 청소하던 중 갑자기 파쇄기가 작동하여 파쇄기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이러한 유형의

평택군 00아파트 신축 항타기 케이싱 부품 맞음사고와 노면 청소차량 후면 맞음사고 [내부링크]

평택군 00아파트 신축 항타기 케이싱 부품 맞음사고와 공주시 노면 청소차량 후면 맞음사고 4월 넷째 주에는 중대재해가 10건 발생했다. 다행스럽게도 지난 주 보다 7건이나 줄었다. - 사고 유형별로는 맞음 사고가 5건→ 2건, 떨어짐 사고 4건→ 3건으로 줄어덜었으나 끼임 사고는 4건→ 5건으로 1건 더 늘었다. 오늘은 맞음 사고를 포스팅한다. 평택시 00아파트 신축현장 항타기 캐이싱 부품 맞음 사고는 4.20. 토요일, 15:10경 평택시 소재 00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항타기로 지반에 삽입되어 있는 케이싱을 빼내던 중 항타기 부품이 파손되며 날아가 인근에 있던 근로자가 맞아 사망한 사고이다. 공주시 00고속도로 터널 세척작업 현장 노면 청소차량 후면 맞음사고는 4.24. 수요일, 22:30경 공주시 소재 00고속도로 터널 세척작업 현장에서 노면 청소차량 후면에서 감독업무를 하던 근로자가 후진하는 차량에 부딪혀 사망한 사고이다. 사고별 특징을 살펴보면 첫번째 사고는 작업

익산시 00청사 타워크레인 해체 중 떨어짐 사고 등 4건의 사고 유형 분석 [내부링크]

익산시 00청사 타워크레인 해체 중 떨어짐 사고 등 4건의 사고 유형 분석 오늘은 4월 셋째 주 중대재해 중 떨어짐 사고를 집중 분석한다. 지난 한 주 4건의 떨어짐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주에는 맞음 사고 5건 다음으로 떨어짐 사고와 끼임 사고가 각 4건씩 발생했다. 떨어짐 사고의 사고 유형을 분류 해보면 - 지붕 보수공사 중 떨어짐 사고 2건 - 타워크레인 해체 중 1건, 거푸집 보강공사 중 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사고의 성격별로 나누어보면 타워크레인 해체중 떨어짐 사고와 다른 3건을 따로 분류할 수 있다. 익산시 00청사 타워크레인 해체 중 떨어짐 사고는 4.17. 수요일, 11:50경 익산시 소재 00청사 신축현장에서 타워크레인 해체를 하던 근로자가 운전실 상부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4m아래 턴테이블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이 유형은 작업 대상물이 해체되면서 작업 대상물에 맞거나, 그에 조금 의지하던 근로자가 균형을 잃으면서 사고로 이어지는 형태이다.

의왕시 00레미콘 공장 믹서기 끼임 등 4건의 끼임 사고 분석 [내부링크]

의왕시 00레미콘 공장 믹서기 끼임 등 4건의 끼임 사고 유형 분석 오늘은 4월 셋째 주에만 4건이 발생한 끼임 사고를 집중 분석한다. 지난 주에는 맞음 사고 5건 다음으로 떨어짐 사고와 끼임 사고가 각 4건씩 발생했다. 끼임 사고의 사고 유형을 분류 해보면 - 기계 점검 중 끼임 사고 2건 - 작업 과정에서 2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의왕시 00레미콘 공장 믹서기 끼임 사고는 4.17. 수요일, 17:28경 의왕시 소재 00레미콘 공장에서 믹서기 내부 이물질을 청소하던 근로자가 갑자기 믹서기가 작동하며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이와 똑 같은 유형의 사고가 경기도 화성에서도 발생했다. 사업장만 레미콘에서 벽돌공장으로, 기계는 레미콘 믹서기에서 벽돌자동적재기로 바뀌었다. 얼마난 똑 같은지 비교 해보자. 화성시 00벽돌공장 자동적재기 끼임사고는 4.14. 일요일, 16:36경 화성시 소재 00벽돌 공장에서 자동적재기 오작동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동적재기가 갑자기 작동하며 끼여 사망한

인천시 00오수펌프장 건설공사 현장 굴삭기 깔림 사고 등 3건의 깔림 사고 분석 [내부링크]

인천시 00오수펌프장 건설공사 현장 굴삭기 깔림 사고 등 3건의 깔림 사고 분석 오늘은 4월 셋째 주에만 3건이 발생한 깔림 사고를 집중 분석한다. 깔림 사고의 유형을 분류 해보면 - 근로자가 다른 근로자가 운전하는 기계나 작업하는 기계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2건)와 - 근로자가 작업하고 있는 대상물(코팅기)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1건)로 나누어 진다. 인천 서구 오수펌프장 건설 현장 굴삭기 깔림 사고는 4.17. 수요일, 07:43경 인천 서구 00오수펌프 건설 현장에서 부지 정리 작업을 하며 후진하는 굴삭기에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깔려 사망한 사고이다. 이와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김해시에서도 발생했다. 김해시 00폐소화기 수거공장 압착기 깔림 사고는 4.16. 화요일, 11:00경 김해시 소재 00폐소화기 수거 공장에서 압착기 설비를 인양하다 인양볼트가 파단되며 근로자가 압착기에 깔려 사망한 사고이다. 기계(압착기)의 운전 과정이 아니라 압착기를 인양하던 인양기 정비 불량(

장흥군 00위험수목 제거 현장 벌도목 맞음 사고 [내부링크]

장흥군 00위험수목 제거 현장 벌도목 맞음 사고 2024.4.11. 목요일 11:40분경, 장흥군 소재 00위험수목 제거 작업 현장에서 벌도목을 기계톱으로 일부 자르고 쓰러지지 않고 남아 있던 벌도목을 트랙터로 쓰러트리던 중 근로자가 벌도목에 맞아 사망한 사고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역량을 너무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 수목 제거 작업이 수시로 발생하는 것을 보면 그 말을 참으로 맞는 말인 듯 하다. - 나무를 벨때 나무가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고, 나무가 쓰러지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충분히 피할 수 있으리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만다. 그런 안일한 생각이 나무를 충분히 베지도 않고 트랙터로 묶어 나무를 쓰러뜨리고 결국 중대재해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일이다. 사고 예방조치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더 높이는 일은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 모든 근로자가 오늘도 무사히 퇴근할 수 있기를 ~~~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합천군 00하천 배수로 보강공사 펌프카 붐대 맞음 사고 등 맞음사고 두 가지 유형 [내부링크]

합천군 00하천 배수로 보강공사 펌프카 붐대 맞음 사고 등 맞음사고 두 가지 유형 4월 셋째 주에만 중대재해가 17건이 발생했다. 하루 2건이 넘고, 주 5일 근무일로 계산하면 하루 3건이 넘는다. 그 중 맞음 사고가 5건으로 제일 많다. 유형을 분류해보니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번째 유형은 기계 정비 불량에 의한 사고이다. 합천군 00하천 배수로보강공사장 펌프카 붐대 맞음 사고는 4.18. 목요일, 12:20경 합천군 소재 00하천 배수로 보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이던 근로자가 펌프카 붐대 연결부위가 부러지며 펌프카 붐대에 맞아 사망한 사고이다. 두번째 유형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이다. 사고 유형의 80%를 차지한다. 근로자가 작업하고 있는 시설물이 떨어지거나 넘어지며 근로자가 작업하고 있는 그 시설물에 맞는 사고이다. 1)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 거푸집이 낙하하며 지상에 있던 근로자가 맞아 사망한 청주시 00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타워크

대구 달성군 00플라스틱 사출성형기 금형사이 끼임 사고 [내부링크]

대구 달성군 00플라스틱 사출성형기 금형사이 끼임 사고 지난 주 수요일 '24.4.10. 선거일 저녁 9시 30분경 대구 달성군 00플라스틱 공장에서 사출성형기 내부 금형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갑자기 사출성형기가 작동하며 금형사이에 기여 사망한 사고이다. 끼임사고는 70여일만에 15건,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유형 중 하나이다. - 끼임사고의 사고 패턴을 보면 참으로 안타가운 점이 많다. - 기계를 정비, 청소, 급유, 검사, 수리, 점검, 교체 작업 등을 하다가 그 기계에 끼여 근로자가 사망한다. 움직이는 기계를 멈춘 상태에서 (심지어는 기계를 작동하는 상태에서도) 작업을 하다가 사고로 이어진다. 한 가지만 조치하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이다. - 운전 정지는 너무도 당영한 조치이고, 재가동할 수 있는 스위치를 잠그거나 전원을 차단하고, 작업중이니 재가동 금지 표지판만 설치하면 된다. - 이렇게 간단한 조치만으로 사고를 99.9% 예방할 수 있는데도 5일에 1건 꼴로 사고가 발생하

홍천군 0축사 지붕 태양광 설치공사 떨어짐 사고와 광양시 00아스콘 원료공장 분쇄기해체 중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홍천군 0축사 지붕 태양광 설치공사 떨어짐 사고와 광양시 00아스콘 원료공장 분쇄기 해체 중 떨어짐 사고 떨어짐 사고는 건축·건설업은 물론 제조업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 중 하나다. 70여일만에 48번째 포스팅이다. 홍천군 0축사 지붕 태양광 설치공사 떨어짐 사고는 4.1. 월요일, 15:00경 홍천군 소재 00축사 지붕 태양광 설치 공사 현장에서 채광창이 파손되며 근로자가 약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광양시 00아스콘 원료공장 분쇄기 해체 중 떨어짐 사고는 - 24.4.10. 수요일 11시경 광양시 00아스콘 원료 제조공장에서 근로자가 분쇄기 상부에 올라가 분쇄기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약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를 하다가 4.11. 사망한 사고이다. 위 두 사고의 공통점과 다른 점은? 공통점은 사고 고위험성 작업이라는 점이고 다른 점은 태양광 설치 공사는 건축물의 노후에 따른 사고이나 분쇄기 해체작업은 기계 해체작업으로 기계자체의 노후도가

군산 00콘크리트 공장 천장크레인 제품형틀 깔림사고와 횡성 00용수 관로 설치공사 현장 굴착기 깔림 사고 [내부링크]

군산 00콘크리트 공장 천장크레인 제품형틀 깔림사고와 횡성 00용수 관로 설치공사 현장 굴착기 깔림 사고 갈림 사고도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 중 하나다. 70여일만에 11번째 포스팅이다. 군산 00콘크리트 공장 천장크레인 제품형틀 깔림사고는 4.11. 목요일, 10:00경 군산 소재 콘크리트 공장에서 천장크레인으로 제품형틀(중량 4.5톤)을 운반 중이던 근로자가 형틀에 깔려 사망한 사고이다. 횡성 00용수 관로 설치공사 현장 굴착기 깔림 사고는 - 24.4.10. 수요일 15시경 횡성군 00용수 관로 설치 현장에서 관로 설치 후 되메우기 작업을 하며 후진하는 굴착기에 재해자가 깔려 사망한 사고이다. 위 두 사고의 공통점과 다른 점은? 공통점은 움직이는 물품(중량물)이나 기계 등에 깔려 사망한 사고라는 점이다. 다른 점은 두 작업자의 의사 소통의 긴밀성 정도이다. - 제품 형틀 깔림사고는 다른 작업자와 직접 의사소통을 하여 선행 작업이 완성된 후 후행작업을 하면서 다른 작업자

안성 00전원주택 신축 지하 방수제 도포 작업중 근로자 3명 쓰러짐사고 [내부링크]

안성 00전원주택 신축 지하 방수제 도포 작업중 근로자 3명 쓰러짐사고 지난 주 화요일 '24.4.9. 10:00경 안성시 00전원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하 기계실 바닥 방수제 도포작업 중 근로자가 3명이 쓰러진(1명은 의식불명) 사고이다. 70여일만에 처음 포스팅하는 사고 유형이다. - 사망사고가 아니라 3명 이상이 재해를 당한 사고라는 점과, - 작업 유형도 처음인 방수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급성중독 사고이다. - 언뜻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어떻게 혼자도 아니고 3명이 일하는 현장에서 3명이 동시에 쓰러지는 재해를 당할 수 있을까? - 한 명이라도 좀 나은 근로자가 있었더라면 쓰러지는 근로자를 보고 환기를 시켰을 것이다. 3명이 동시에 쓰러질 수 있기에 급성중독이다. - 이번 사고는 사전에 중독성 위험교육부터 시켜야 했던 작업이었다. 그리고 충분한 개인 안전장비도 지급하여야 하고, 작업 중간에도 위험성 정도를 체크하여 환기를 시키는 등 예방조치르르 하여야 하는 작업이었

1년간 산업안전 감독·점검 면제 받기 [내부링크]

1년간 산업안전 감독·점검 면제 받기 1년간 산업안전 감독과 점검을 면제받는 방법이 있다. - 이에 더하여 최대 230만원의 상금까지 준다.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공모전 이야기다. - 7개 지역대회와 본선을 합하여 총 140개소를 시상한다. - 지역 발표 심사에서 124개소를 선정하여 10~30만원의 상금를 주고 - 본선 발표 심사에 올라가기만 하면 1년간 산업안전 감독과 점검 면제 혜택을 받는다. 16개 사업장이 그 주인공이 된다. 참여 방법은 - 2024.5.20. 까지 - 위험성평가시스템(KRAS.KOSH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여 - 기관별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 하면된다. 세부 일정은 다음과 다음과 같다. 1년간 산업안전 감독과 점검을 면제 받는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 우리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수준에 대한 대외적 평가를 극대화 하고, - 기업 홍보에 생각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안전사고 감소를 통해 실질적으

인천 00상가 간판 철거 작업중 고소작업대 떨어짐 사고와 안성 00축사 지붕 채광창 교체 공사 중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인천 00상가 간판 철거 작업중 고소작업대 떨어짐 사고와 안성 00축사 지붕 채광창 교체 공사 중 떨어짐 사고 떨어짐(추락) 사고 포스팅 횟수는 6일전 37건에서 44건으로 늘었다. 60일 평균 사고 건수가 0.62건 이었는데, 6일동안 7건의 사고가 발생함으로써 일평균 사고발생률을 0.62에서 0.67건으로 5%나 끌어 올렸디.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 같은 듯 다른 사고 인천 00상가 간판 철거 작업중 고소작업대 떨어짐 사고는 4.8. 월요일, 인천 계양구 소재 00상가에서 간판 철거 작업 중 차량탑재형 고소작업대에 탑승하여 간판 해체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작업대 고정핀이 파손되며 작업대가 기울어져 근로자가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안성 00축사 지붕 개량공사 채광창 떨어짐 사고는 - 24.4.6. 토요일 16:10경 안성시 소재 00축사 지붕 개량공사에서 채광창 철거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채광창이 깨지며 3.5m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정읍 00유리 공장 폐수처리시설 청소 작업 중 감전사고 [내부링크]

정읍 00유리 공장 폐수처리시설 청소 작업 중 감전사고 24.4.7. 일요일 14:54경 전북 정읍시 00유리 공장 폐수처리시설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전기선 접지 불량으로(추정) 누설된 전류에 감전되어 사망한 사고이다. 전기기계·기구 등의 작업에는 철저하게 작업절차를 준수하여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업이라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첫째, 접지, 누전차단기 설치, 둘째, 사용전 점검 셋째, 작업자는 절연 장가·장화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하여야 한다. 보이지 않는 사고 위험에서 나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를~~~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남양주시 00가구 지게차 백레스트와 마스트 사이 끼임사고 [내부링크]

남양주시 00가구 지게차 백레스트와 마스트 사이 끼임사고 '24.4.3. 수요일 15:00경 남양주시 00가구 창고에서 의자 출고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지게차 백레스트와 마스트 사이에 끼여 이틀 동안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사고이다. 참 어처구니 없는 사고이다. 포스트에 보면 지게차 운전자가 없다. (실수일까?) 그림대로라면 지게차를 작동시켜놓고 지게차를 타고 올라가며 작업할 생각에만 몰입하다가 위험에 직면해서도 지게차를 멈추지 못하고 당한 지게차의 느린 속도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작동한 사고이다. 지게차도 속도가 그다지 빠른 기계는 아니지만 움직이는 기계이다. 움직인다는 것은 다양한 위험요인이 있다는 이야기의 다른 표현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게차의 위험요인과 예방조치 방법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지게차 작업의 위험성 요인은 6가지 유형이 사고의 약 80%를 차지한다. 1) 운행경로상의 지형, 구조물 등에 기인한 사고가 23.8%, 2) 지게차를 인양, 고소작업

파주 00아파트 스프링클러 배관 작업 중 떨어짐사고 [내부링크]

파주 00아파트 스프링클러 배관 작업 중 떨어짐사고 '24.4.4. 목요일 15:00경 파주시 00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스프링클러 배관 설치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사다리 사고도 꽤 자주 발생하는 사고 중의 하나이다. - 사다리는 고소작업대, 비계 등의 설치가 어려운 협소한 장소, 3.5m 이하의 높이에서 작업할 때 사용하는 간편한 도구이다. 그런데 사다리 작업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첫번째가 안전 불감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그다지 높은 위치가 아니므로 위험성을 못느낀다는 이야기다. 그 다음은 분안전하게 설치될 가능성이 매우 많다는 점과 작업도중 몸의 무게중심이 조금만 바뀌어도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성이 높은 작업이라는 점이다 근로자들은 위 3가지 위험성을 모두 간과하기 쉽다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사고 사례만 봐도 2.5부터 2달간 6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일주일에 1번 꼴이다. 2m 높이에서도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

하리버스(Ha-li-verse)행정사, 공인중개사사무소 전자상거래 약관 [내부링크]

전자상거래(인터넷사이버몰) 표준약관 제1조(목적) 이 약관은 하리버스(Ha-li-verse)행정사, 공인중개사사무소(전자상거래 사업자)(이하 “하리버스(Ha-li-verse)”라 한다)가 운영하는 haliverse 사이버 몰(이하 “몰”이라 한다)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한다)를 이용함에 있어 사이버 몰과 이용자의 권리․의무 및 책임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PC통신, 무선 등을 이용하는 전자상거래에 대해서도 그 성질에 반하지 않는 한 이 약관을 준용합니다」 제2조(정의) ①“몰” 이란 하리버스(Ha-li-verse)가 재화 또는 용역(이하 “재화등”이라 함)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컴퓨터등 정보통신설비를 이용하여 재화등을 거래할 수 있도록 설정한 가상의 영업장을 말하며, 아울러 사이버몰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의미로도 사용합니다. ②“이용자”란 “몰”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③

0.3m 높이에서도 사망사고가 일어날수 있을까? [내부링크]

설마 ? 하는 방심이 사고로 이어진다. 마트에서, 나사못을 조립하는 단순작업을 하다가 사망사고로 이어진 사례는 정말 믿기 어려운 상황이다.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날까? 우리가 일을 할 때는 순간적으로 그 일에 몰입한다. 그러면 주변상황을 인식하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작업하는 도중에 자신의 자세가 흐트러지는 짧은 순간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고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2024.1.26. 13시경 00마트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원인도 정말 사소한 실수가 원인이다. 작업 발판을 안전한 발판으로 사용하거나,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모를 착용했더라면 사망으로까지 사고를 키우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사고는 언제 어느 순간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 치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아야 함'을 일깨워준다.

중대재해법 확대 1호 <집게차 끼임> 사망사고 [내부링크]

중대재해 처벌법이 확대(5~49인) 적용된 닷새만인 2024.1.31. 9시경, 근로자 10인 사업장에서 1호 중대재해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기장군 소재 폐알루이늄 수거,처리 사업장에서 집게차로 폐기물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근로자 A 씨(37)가 집게마스트와 적재함 사이에 끼임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사망한 사고다. 동아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부산고용노동청과 부산동부지청에 신속한 사고 수습을 지시한 뒤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고 한다. 근로자 10일 사업장의 사고 처리 현장에 장관이 직접 나가서 지휘해야 했을까? '중처법 1호사건'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을까? 또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긴급한 사고 대응을 위해서라도 좀 더 차분하고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1% 아쉬운 마음을 감출길 없다. 사소한 일인 듯 하지만 '작업 수칙과 절차를 제대로 지키는 일이야말로 사고 예방에 가장 큰

‘중대재해 처벌법 확대 시행’을 바라보는 관점 [내부링크]

1. 중대재해 처벌법 확대 시행, 이미 예견된 일 지난 1월 하순부터 오늘까지 주요 언론의 관심사는 중대재해 처벌법 확대시행이었다. 정부와 여당의 협상력 부족이든 노동계(민노총, 한노총)의 눈치를 본 민주당의 반대에 의한 것이든 노동현장에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2년 유예나 즉시 시행이나 현장에서 크게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딱 한가지 차이가 난다면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라 한다.)을 적용할 경우 처벌 강도가 2배이상 강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 현장에서는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보는 이유는 처벌강도가 강하면 그 법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중처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이라 한다.)의 처벌 논리는 100% 일치한다. 안전•보건상의 조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처벌하는 것이다. 중처법이 시행되기 전에도 중대산업재해가 산안법에 규정되어 있었고, 처벌규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런데도 왜 중처법이 만들어 졌는지 이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유예'를 보는 다양한 관점 [내부링크]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202/123353435/1 윤재옥 “민주당, 양대노총 위해 중처법 반대…운동권 마키아벨리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 2년 유예안을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한 데 대해 “총선 때 양대노총의 지지를 얻고자 800만 … www.donga.com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1138200001 민주, '50인 미만 유예·산업안전청' 중대재해법 수용 거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한혜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일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을 확대하는 규정의 시행을 2년... www.yna.co.kr https://www.koreancent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970090 '산안청' 與 수용에 급물살 탔지만…野 의총 격론

하이코리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출입국민원 대행기관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사무소 대표 이재홍입니다. ~~~ ^(^ 출입국민원 아래 링크에서 편하게 이용하세요~~~ ^(^ 궁금한 사항은 출입국민원 대행기관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사무소로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요기~~~ ^(^ https://www.hikorea.go.kr/Main.pt 홈 < 하이코리아 바로가기 메뉴 민원신청 신청하기 이용안내 자동출입국심사 신청하기 이용안내 방문예약 신청하기 이용안내 단기체류외국인 숙박신고 바로가기 나의 민원처리현황 나의 민원 방문예약확인 전자민원 신청현황 사증신청 결과조회 방문예약 신청현황 자동출입국심사신청 자진출국 사전신고 난민 이의신청 질의응답(Q&A) 자주찾는 메뉴 이용안내 민원서식 법령지침정보 외국인 및 고용주의 신고의무 귀화면접심사 참고자료 관련사이트 관할출입국/외국인관서 등록증/거소증 유효확인 체류만료일조회 외국인 취업 및 고용가능여부 조회 법무부지정 의료기관 조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내부링크]

재해 예방 대책이 궁금하면 아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링크를 활용하세요 https://www.kosha.or.kr/kosha/index.do //w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대재해 감축 으로 안전 하고 건강 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을 만듭니다 모두가 하나 되어 산업재해 철벽방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 검색 검색 검색 팝업존 www.kosha.or.kr

k-point E-7-4,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결사로 급부상 [내부링크]

중소기업의 구인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빈 일자리가 고착화 되는 단계에까지 이른지 오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단순노무 외국인 근로자를 전문인력, 준전문인력, 일반기능인력 또는 숙련기능인력으로 양성하는 방안이다. 사장님의 회사는 안정적인 외국인근로자 고용이 필요하지 않나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K-POINT E-7-4(숙련기능 외국인력 체류자격전환)제도가 중소기업의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중앙부처 등의 추천에 따라 35,000명을 선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 중 기업의 추천에 의한 선발 인원도 12,000명에 이른다. 기업의 추천에 의해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자격을 2년씩 연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문1) 어떤 기업이 외국인 근로자를 숙련기능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을까요? 현재 E-9, E-10, H-2 자격 외국인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다. 문2) 외국인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업장에서는 몇 명까지

사소한 실수가 어이없는 죽음을 부른다. [내부링크]

지난 달 22일과 23일에 발생한 사고 이야기다. 기계설비·장비 점검시에 생각보다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가 일어나고 보면 거의가 사소한 부주의 때문이다. 우리의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주유소 자동세차기에서 끼임 사고가 일어날 줄 상상이나 해보았겠는가? 유니폼 모자가 브러시에 말려 들어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당하다니~~ 덤프트럭 적재함을 상승시키고 정비작업을 하다가 적재함이 갑자기 내려와 끼임 사고를 당할 줄 꿈엔들 생각 했으랴~~ 이 두 사고 모두 작동하는 기계·설비 점검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다. 작동을 하는 기계·설비를 점검할 때는 반드시 기계·설비의 작동을 멈추어 놓고 작업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고, 점검 도중 기계가 작동할 가능성에 대한 예방대책을 세워놓고 점검하는 것 또한 기본이다. 이 두 사례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결과가 얼마나 뼈아픈 것인지를 알려주는 교훈적 사례다.

작업 환경 위험요인 제거가 치명적 사고를 예방한다. [내부링크]

지난 달 23일 창원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고소작업대 끼임사고, 30일 강원도 정선군 소재 정수장에서 발생한 흙더미 매몰 사망사고 사례다. 공장 유휴설비 철거 현장에서 배관 철거를 위해 고소작업대를 상승시키다가고소작업대와 배관사이 끼임사고를 당한 사례다. 고소작업대가 지나치게 높게 올라가 벌어진 일이다. 작업장소의 특성에 맞는 준비를 하지 않은 결과다. 정수장 현대화를 위해 관로 매설중이던 근로자 2명이 흙더미에 매몰되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한 흙더미 매몰사고도 작업환경 위험요인의 사전 제거작업을 소홀이 하여 벌어진 일이다. 지반 등의 굴착 작업시 지반의 붕괴 또는 토석의 낙하에 의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가 필요했었다. 5m 깊이로 굴착하고자 하면 흙막이등 굴착사면 무너짐 방지조치를 미리 했어야 하고, 굴착면의 기울기도 45도 이상으로 하여 사고를 에방할 수 있는 작업수칙만 지켰더라면 발생하지 않을 일이었다. 지나고 보면 늘 최소한의 사고예뱡 조치나 준비작업만 제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궁금하면, 기업마당에 [내부링크]

중소기업에 대한 모든 지원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은 곳 여기에~~~ https://www.bizinfo.go.kr/web/index.do;jsessionid=MVw2roLH0y9XKM3UjKKg0xaoDhmkYPPMDHaAjnTZMC8Ug813n2dX1WaYVuifXTKE.ims_bizwas2_servlet_engine1 기업마당 중소기업 성공 길잡이 기업마당 www.bizinfo.go.kr

태양광 발전시설 지붕작업 추락사 [내부링크]

요즈음 전국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많이 설치한다. 특히 축사 등 건물 위에 설치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친환경 설비 공사에도 예상하지 못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처음 알게 되었다. 특히 필자의 지인 중에도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를 하는 초등학교 동기가 있어서 더욱 관심이 갔다. 생각 해보니 지붕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지붕이 파손되어 사고를 당할 우려는 언제나 상존한다. 그런데 간단하게 생각되는 지붕작업을 위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예방 조치 작업의 종류가 아래 체크리스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왜 이렇게도 다양한지에 대하여 놀랐다. 더 놀라운 것은 좀 아래 체크리스트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니 발전설비에 따른 필수 작업보다 그 작업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사고예방 작업에 더 많은 비용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돌이켜 보면 사고율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은 그에 상응하는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지 않으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과제임을 실감할 수 있는 사례다.

가장 안전하게 작업해야할 근로자의 추락사 [내부링크]

경기도 이천시 소재 공장 증축공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는 말 그대로 말이 안되는 사고다. 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추락 예방사고의 최고 전문가인 근로자가 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하다가 본인이 추락사를 당한 것이기 때문이다. 추락방지망 설치 작업시에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첫째, 수직구명줄과 수평구명줄을 반드시 설치하고, 둘째, 안전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작업을 실시 해야한다. 는 가장 기본적인 수칙을 지키지 않은 데서 발생한 사고다. 작업 기본 수칙의 준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움직이는 기계,장비는 빨간 신호등 [내부링크]

움직이는 기계·장비 주변 작업은 언제나 주의가 필요하다. 2.6. 서초구 소재 오피스텔 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으로 H빔 철골 자재를 운반하다가 섬유로프가 끊어져 아래에 있던 재해자가 맞아 사망한 사고, 2.7. 경북 칠곡 소재 공장에서 집게차로 화물차에 고철을 상차하던 중 적재물이 떨어지면서 화물차 기사가 맞아 사망한 사고도 움직이는 기계·장비는 빨간 신호등이니 그 주변 작업자는 항상 조심해야함을 일깨워 준 사례다.

농사용 비닐하우스에도 이런 일이 [내부링크]

2.6. 경남 함안 소재 육묘장 비닐하우스에서 일어난 사고는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일이었다. 하우스 측면 천막비닐을 말아 올리는 파이프에 재해자의 작업용 앞치마가 말리며 끼여 사망한 사고인데, 하우스 측면 천막비닐이 말려 올라가는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을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해를 막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앞치마가 말려 들어가며 재해자는 얼마나 절박하게 위험에서 빠져나올려고 사력을 다했을까? 사전에 천막비닐을 말아 올리는 작업의 위험성에 대해 근로자에게 교육을 하고 주의를 주었더라면 사고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사고 예방에는 노·사가 합심하여 기게,장비, 설비의 위험성 평가 및 작업방법 교육 등 충분한 사전 준비와 실천이 필요함을 일깨워준다.

중대재해 예방,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내부링크]

정부는 지난 해 12.27.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1조 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그 내용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중대재해 발생 위험 사업장을 선별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자, 선전포고다. 이를 위해 83만 7,000여개의 중소기업을 전수조사하여 적극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하는 +α 사업장을 재외한 8만개 사업장을 중점관리 대상기업으로 선정하고 컨설팅·인력·장비를 중점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참여하지 않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하여 단호하게 처벌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겉으로 표현된 말은 지원이지만 속내는 처벌인 것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사고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강력한 정부의 의지 표현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부의 목표가 너무 평이하다. 사고사망률 목표가 선진국 상위 수준이 아니라 평균수준으로 높이는데 그치기 때문이다. 실현 가능한 현실적인 목표라고 해야 맞는

첨단기술(생성형 AI)이 시장판도를 바꾼다. [내부링크]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밥값 하는 사람’으로 당신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첨단기술(생성형 AI)이 시장판도를 바꾼다. 첨단기술이 시장판도를 바꾼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야기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앞세운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아마존을 맹추격하고 있다고 한다. 한 때 40%를 넘던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점유율은 2018년 이후 조금씩 떨어져, 22년 4분기 33%, 23.4분기 31%로 하락했단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20%대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MS는 2018년 15%에서 23.4분기 시장점유율이 24%로 증가했고, 클라우드 시장 후발 주자 구글도 7%에서 14%로 약진했다. 시장 판도를 바꾼 원인은 MS와 구글의 AI기술이라고 보고 있다. 기술력의 원천은 MS의 ‘애저’와 구글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이라는 결론이다. ‘생성형 AI’가 바꾼 클라우드 시장 판도… 아마존 추락하고 MS·구글 약진

중대재해 줄이기 비법 1호 [내부링크]

중대재해 줄이기 비법 1호,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받기 스마트 안전장비는 31가지 유형이 있다.(2024.1.29. 기준) 지원금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판단하는 금액의 80%를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 지원품목의 추가 또는 제외, 지원조건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아야 한다. 사업장 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다음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각각 최대 1,000만원 추가 지원 (단, 추가지급은 각 항목별 사업장당 1회에 한하여 지급 가능, 고용증가에 따른 추가 지원불가) - 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경우(인정 유효기간 이내에 한함) - 고용노동부로부터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장(강소기업이 유지되는 경우에 한함) - 사고사망만인율 또는 재해율이 현저히 높은 고위험업종* 사업장 <31가지 스마트 안전장비 유형> 연번 품목명 대상설비·작업 1 인공지능(AI)기반 인체감지 시스템 고정식(옵션: AI화재감지기)

중독사고; 오픈 환경에서도 일어날 수 있나? [내부링크]

내가 잘 못 본 것인가? 고용노동부의 사고 현장 사진은 분명히 작업현장 환경이 오픈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이렇게 오픈 된 작업환경에서도 중독 사망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정황를 보면 밀폐된 공간에서의 사고다. 밀폐공간 사고 예방조치 요령을 함께 개시한 점을 보면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당한 것이다. 지난 2.6. 인천 동구 소재 00제철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한 사고 이야기이다. 폐수처리장의 저류조 슬러지 반출을 위해 준설차 방출 호스를 폐수처리장에 설치한 후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중독(혹은 질식 추정)되어 쓰러지고, 이를 구조하던 근로자들이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후송하였으나 1명 사망, 6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다. 사전에 위험요인이 있을 수 있음을 알았더라면 1) 무단 출입금지(경고)표지를 부착해놓았을 텐데~~ 그랬다면 작업전에 1) 산소 및 유해

소방관의 순직은 중대재해가 아닌가? [내부링크]

지난 달 31. 경북 문경 육가공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2명의 소방관이 또 순직했다. 지난해 12월 제주도 서귀포시 감귤창고 화재 당시 제주 동부소방서 소방관이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키고 불을 끄다가 창고가 무너져 목숨을 잃은지 불과 두 달 만의 일이다. 소방청이 내놓은 '위험직무 순직 현황'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순직한 소방 관은 40명에 이른다. 순직 소방관 가운데 13명이 화재진압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소방대원 안전을 강화할수록 시민 구조나 화재 진압이 늦어지는 딜레마적인 상황이 생긴다"라며 "소방대원이 생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안전·생존 훈련을 강화할 필요하다"는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이영주) 말은 사고의 책임을 소방관 스스로에게 지우는 것이므로 이에 동의할 수 없다. 소방청장과 소방지휘부의 주장처럼 "실질적인 안전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설날 아침에 문득 소방관에 순직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곱씹어 생각해 보

중량물 취급시 협착사고 예방 [내부링크]

지난 2.7. 파주 소재 아크릴 원판을 꺼내는 작업중 아크릴 원판 여러장이 재해자쪽으로 기울어지며 원판사이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늘 해오던 작업이니 그 정도로 위험한 작업인지도 몰랐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크릴판 한 장 한 장의 무게가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무게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판 여러 장이 헌꺼번에 쓰러질 때의 강도가 얼마나 클지에 대해 상상이나 했으랴? 이렇게 사고는 미처 대비하지 못한데서 발생한다. 원판이 여러 장 쓰러질 때의 강도는 혼자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위력이 있음을 인지했더라면~~ 협착 위험 예방이 포함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근로자 교육 후 작업계획대로 작업이 이루어지는지 관리감독을 제대로 했더라면~~ 사고가 발생하고나면 늘 아쉬움만 남는다. 좀더 꼼꼼하게 위험성을 체크하고~~ 대비할 걸~~~

지붕 작업은 매우 위험한 공사 [내부링크]

최근 열흘 사이 두 번째 지붕사고다. 2.3. 전주 종교시설 증축공사 현장에서 재해자가 지붕판넬 고정 작업중 10.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건 발생 후 나흘만에 발생한 사고다. 2.7. 아산의 농업회사에서 가설건축물 지붕 채광창을해체하던 재해자가 채광창이 파손되며 4.9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이에 지붕작업의 재해예방 수칙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본다. 지붕공사는 사고발생 빈도가 매우 높은 작업 중의 하나다. 따라서 현장 작업 여건을 고려한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은 필수다. 물론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일이다. 그러나 그 비용이 아무리 크다해도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와 비교하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안전제일 이라는 철학적인 이야기 뿐만 아니라 경영상의 이유만으로도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야 하는 이유다. 지붕공사 7가지 작업안전수칙

화성시 파이프공장 운반대차 끼임사고 [내부링크]

끼임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안전불감증이다.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시작한 열흘 동안 11건의 사고 중 4건이 끼임 사고다. 이번이 다섯 번째다. 그 중 아크릴원판 끼임사고를 제외한 3건이 움직이는 기계의 점검·정비·수리 등 작업시 발생한 사고다. 이번 사고도 기본적인 작업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2.9. 3:30분경 파이프 세척 작업중이던 재해자가 파이프를 운반하는 대차와 세척기 도어 사이에 끼여 치료중 2.10. 사망하였다. 점검·정비·수리 등 작업 시에는 반드시 기계를 정지한 후 작업을 하고, - 다른 사람이 기계를 조작하지 않도록 조작부에 잠금장치나 표지판을 설치했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이기에 더더욱 안타깝다. 재해 예방을 위해 작업 시작 전 매일 10분씩만 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작업의 기본수칙을 지키고,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일깨워주는 사고다.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해준다고 ? [내부링크]

중대재해 줄이기 비법 2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받기 지난 1.27.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약칭 ‘중처법’이 5인 이상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 되었다. 중처법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이고, 다른 하나는 법령상의 의무 이행이다.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에서 이를 쉽게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글에서는 첨단기술 관련 이슈가 있어서 이와 관련한 스마트 안전장비에 대해 살펴보았고, 그 다음으로 ‘사고사망 등 고위험 개선사업에 대해 포스팅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지원사업부터 먼저 소개한다. .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신청 안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사업장 내에 위험이 어디에 도사리고 있는지 파악하는 일이다. 사업장에 만연한 위험을 밝혀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누가 어떤

추락사고는 언제나 대형사고다. [내부링크]

지난 2.5. 블로그를 개설하고 11일째 되는 날이다. 그사이 추락사고가 7건이 발생하여 모두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불과 이틀전인 2.13.에도 2건의 추락 사망사고에 대해 포스팅 하였는데, 같은 날 2건의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우리는 추락사고의 위험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제1호 포스팅이 마트에서 30cm 높이에서 단순작업을 하다가 추락하여 사망한 사고였다. 그래서 오늘은 불과 30cm 높이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추락사고의 예방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2.13. 충주 농기계 제조공장에서 지붕 위 배수정비를 위해 낙엽을 청소하던 재해자가 채광창이 깨지며 4.2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가 또 발생했다. - 그 원인은 무엇일까? 청소작업이라는 단순한 생각이 사고 발생 위험성에 대해 과소평가한 결과다. 지붕에서의 작업, 높은 위치에서의 작업이므로 언제나 추락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간과한 것이다. 지붕공사의 주요 작업안전수칙* 7가지

낙하물 안전망 설치,철거작업 추락사고 [내부링크]

지난 2.7.에는 낙하물 안전망 설치공사를 하다가 추락하여 사망한 사고를 포스팅하였다. 오늘은 그 반대로 낙하물 안전망을 철거하다가 사망한 사고다. 공사 현장의 위험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그들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일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방심이다. 안일함이다. 지금까지 늘 잘 해 왔으니까~~, 아무일도 없었으니까~~~ 설마가 사람 잡는다. 2.13. 음성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낙하물 방지망 철거작업을 하던 재해자가 1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다. 18m 위에서의 작업 !!! 얼마나 위험한 작업인지 그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을 재해자 그가 허망하게 목숨을 잃은 것은 그 설마 때문이었다. 낙하물 방지망 설치, 해체작업 시에는 작업방법, 작업순서, 작업 절차, 개인보호구 착용 등에 대한 꼼꼼한 작업계획 수립이 필수이고, 반드시 그 계획대로 실행하지 않으면 사고를 예방할 수 없음을 일깨워주는 사고다.

또 끼임사고, 12 일차에 여섯 번째 [내부링크]

이틀 전에도 끼임사고를 포스팅 했었다. 블로그 포스팅 12일차에 벌써 여섯 번째다. 끼임사고의 종류도 모두 다른 형태의 끼임사고다. 자동세차기, 고소작업대, 비닐하우스, 아크릴원판, 파이프운반대 끼임사고 등 이번엔 원유설비 블록이다. 분류 해보면 , 움직이는 기계가 3건이고, 설비 2건, 나머지 한 건은 원재료다. 다양한 원인으로 언제 어디에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끼임사고라는 것이 확인된다. 이번 사고는 울산 조선소에서 원유설비인 블록 이동 작업을 하다가, 블록 이동작업을 하던 근로자 당사자가 아니라 검사 작업을 하던 다른 재해자를 1명은 부상, 다른 한 명은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사고다. 같은 작업현장에서 나의 실수로 인해 동료 근로자의 목숨을 잃게 하는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재해 예방을 위해 아주 작은 사소한 일에도, 순간적인 위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잠시도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함을 일깨워주는 사고다.

스프링클러 배관 캡 폭발사고 [내부링크]

2.15. 안산 소재 교육시설에서 스프링클러 배관 설치 작업을 하던 재해자들이 압력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파손되며 튀어나오는 배관 캡 유탄에 맞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는 이에 대해 기밀시험을 하는 경우 지나친 압력의 유입 또는 불량한 작업방법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방지를 위해 압력계를 설치하고 내부 압력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사고예방조치를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재해자들은 지나친 압력 유입에 의한 사고의 위험을 미처 생각지도 못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기밀시험 작업 현장의 사고 위험처럼, 쉽게 감지하기 어려운 작업현장의 위험 요인들을 사고 예방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아 미리 발굴하고 예방대책을 수립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해준 것이 이 사고의 교훈이다. - 고용노동부에서는 중소기업들의 위험성평가 부담을 줄여주는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기를 권한다.. 필자도 다음 번에는 고용노동부의 위험성평가 지원

임대차 갱신계약 해지 요구의 효력발생 시점 [내부링크]

주택 임대차 계약 해지 주택 임대차 계약은 국민의 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항이다. 그래서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는 임대차 계약의 묵시적 갱신 규정과 계약 갱신 요구권, 이에 따른 해지 규정 등을 두어 구체적으로 임차인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하고 있다. 혹자는 임차인보호법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지난 1.11. 대법원에서 임대차 계약 갱신요구의 효력발생 시점에 대하여 의미 있는 판결을 내렸다. 고등법원 판결을 파기 환송한 것이다. 판결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임차인의 임대차계약 해지 요구서가 임대인에게 도달하면 그 3개월 후에 계약 해지의 효력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임대차 계약 갱신요구의 효력 발생시점 관련 대법원 판결 사건의 개요: 임대차 계약기간 < 19.3.10. - 21.3.9. > 임차인은 2019.3.4. 임대차 계약기간을 19.3.10.-21.3.9.까지 2년간으로 하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 그 후 계약 갱신요구 기한 내인 21.1.5. 임대차

우리 사업장의 재해 위험성은 얼마나 될까? [내부링크]

중대재해 줄이기 기본 3호, 위험성평가 컨설팅 및 우수사업장 인정 받기 우리 사업장의 재해 위험성은 얼마나 될까 ? 궁금하면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신청하면 알 수 있다. 중대 재해를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수칙은 우리 사업장에 내재되어 있는 위험요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그런데 재해 위험요인을 정확하게 알고 그에 맞는 예방수칙을 제대로 정립하는 것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첨단기술 관련 이슈가 있어서 스마트 안전장비에 대해 살펴보면서, 그 다음으로 ‘사고사망 등 고위험 개선사업에 대해 포스팅 하기로 하였으나, 각론보다는 총론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위험성평가 컨설팅과 인정 사업을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위험성평가 컨설팅 및 인정 사업 위험성평가 컨설팅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사업장 내에 위험이 어디에 도사리고 있는지 파악하는 일이다. 우리 회사의 유해 위험요인을 제대로 찾아내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 걱정할

정읍 사료공장 파쇄기 끼임사고 [내부링크]

블로그 포스팅 16일차에 벌써 일곱 번째 끼임사고다. 2.4. 사고를 당하여 15일간 치료를 하다가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보름 동안 얼마나 고통이 심했을까? 자동세차기, 고소작업대, 비닐하우스, 아크릴원판, 파이프운반대 끼임사고, 원유설비 블록, 이번엔 사료공장 파쇄기~~ 움직이는 기계는 모두 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사례가 입증해준다. 이번 사고는 정읍 사료 공장에서 일어났다. 파쇄기를 수리작업중이던 재해자가 파쇄기가 갑자기 작동하여~~ 파쇄기가 왜 갑자기 작동했을까? 동료 근로자가 파쇄기를 작동했을 가능성이 제일 많지않겠는가? 이 경우, 수리 작업 중, 스위치 작동 금지, 이런 표지판 하나만 붙여 놓았으면~~~ 간단한 사전 예방조치 하나가 근로자의 생명을 지킨다. 오늘은 끼임사고 필수 안전수칙을 되새겨보는 날이다. 오늘 이후로는 끼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기를~~~

중대재해 예방의 완결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내부링크]

중대재해 줄이기 기본 4호, 제조업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받기 이 블로그 제1호 중대재해; 진천군의 어느 마트에서 설명절 상품진열대를 설치하기 위해서 30cm 높이에서 나사못을 조립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상품진열대 추락 사고처럼 중대재해는 언제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위 사고와 같은 중대재해를 재로(0)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면 그 방법은? 답은 있다. 답이 없는 문제는 없으니까~~ 모든 재해의 원인은 관심 부족이다. 나에게도 불시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항상 조심하는 길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오늘은 중대재해를 0로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제조업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중대 재해 예방의 완결판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받는 것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 한마디로 답하면; 재해를 변수가 아니라 상수로 만드는 것이다. 재해를 어쩌다가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언제든

해빙기 건설 현장 사고 약25% 증가, 안전수칙준수가 답이다. [내부링크]

오늘은 사고 소식이 아니라 사전 예방수칙을 포스팅하게 되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 - 그럼에도 다른 한편으로 마음이 무거운 것은 앞으로 다가올 비통한 소식이 더 많아질 우려가 많다는 통계 때문이다. 해빙기 건설현장의 사고가 25%정도 급증했다는 것이다. - 22년 겨울철(22.12.~23.2월) 69명 사망 → 23년 봄(23.3~5월) 86명 사망, 24.6% 증가 해빙기 건설현장 사고 원인 - 단순히 겨울철에 중단되었던 건설공사가 재개 되기 때문만은 아니다. - 해빙기 건설공사 현장의 지반 약화와 시설물의 노후화 원인이 더 클 수 있다. 건설현장의 이러한 특징을 간과하고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대로 작업을 하다가는 불의의 사고를 당할 수 있다. 해빙기 건설현장 4대 사고 안전수칙 - 끝부분 개구부 추락사고, 굴착사면 무너짐, 흙막이 지보공 설치,해체작업, 거푸집 동바리 추락사고와 무너짐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 작업장내 전문가와 작업자가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체크하

해빙기 건설현장 위험요인 체크리스트 [내부링크]

오늘은 해빙기 건설현장의 사고 급증을 예방하기 위한 위험요인 발굴 체크리스트를 포스팅한다. 해빙기 건설현장의 사고 25%정도 급증 - 22년 겨울철(22.12.~23.2월) 69명 사망 → 23년 봄(23.3~5월) 86명 사망, 24.6% 증가 해빙기 건설현장 4대 사고 위험요인 발굴 체크리스트 사고 예방은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일이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재해 없는 갑진년의 값진 1년이 되기를 기원한다.

시련을 겪고 있는 당신에게 [내부링크]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나요? 그 시련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은 당신의 마음속에 이미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련을 해결하는 방법은 당신의 마음 속에서 그 시련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해결방법이 달라집니다. 얼마나 현명하게 시련을 해결할지는 아래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참고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2024.2.23. 편지입니다.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시련을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은 '선택'을 잘하는 것이다. 시련 없는 인생은 없다. 그러나 시련을 키워 더 큰 불행으로 몰아가는 것은 나 자신이다. 시련은 통과해 성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순간에도 온전한 나로서 긍정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 오유경의 《어른 연습》 중에서 - * 시련은 갈림길입니다. 비상한 선택을 요구합니다. 그 선택에 따라 인생이 갈립니다. 맞닥뜨린 시련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느냐가 선택을 좌우합니다. 땅바닥을 기는 애벌레에게는 돌멩이가 큰 장애물이지만 하늘을 나는 나

인천 아파트 공사현장 스키드 로더 운전자 추락사고 [내부링크]

어제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수칙에 대해 포스팅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 - 고용노동부에서 미리 경고한 바로 해빙기 안전사고다. 사고 유형도 고용노동부가 분류한 4대 사고위험유형 중 하나에 속하는 사고다. 끝 부분 떨어짐, 사고위험이 많다고 충분히 알려진 사고임에도 비웃기라도 하듯이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 인천의 아파트공사 현장에서 스키드 로더 운전자인 재해자가 주민공동시설 단부구간 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 중 오늘(2.23) 사망한 사고다. 해빙기 건설현장 사고 예방; 노사의 공동노력 필요 작업자 스스로 위험요인을 알아채리고 주의를 하는 길만이 사고를 예방하는 유일한 길이다. 다른 또 하나의 방법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일이다. 건설기계 사용시 안전한 우냉경로가 포함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그에 따라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다. 차량계 건설기계를 사용할 때 유도자를 배치하는 등의 시스템적 조치는

우리 아파트에 찾아온 봄 [내부링크]

우리 아파트에 찾아온 봄 하늘에서 하얀 구름 내려와 흰 눈이 눈 시리도록 새하얀 팔공산에 살포시 걸터 앉았다~~ 하늘이 팔공산인지 팔공산이 하늘인지 아득한 중에 우리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엔 하얀 매화 꽃이 나를 보고 방긋 웃는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AI로 일러스트 그림 그리기 [내부링크]

요즈음 챗 GPT 모르면 대화에 끼여들기가 어려울 때가 있죠? 이럴 때 "아~~ 나도 챗 GPT 한 번 사용해봤어. 그거 기능이 엄청나데~~ 우리 말을 영어로 번역도 해주고,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도 그려주고, 심지어 AI로 그린 그림의 소유자가 '나'라고 하더라. 상업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놀랍고도 너무 편리하더라고~~" 이 정도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면 어때요? 참 좋겠죠? 저도 직접 그려봤어요 귀여운 강아지 그림~~ 감상 해보세요~~~ Ha-li-verser가 뤼튼에서 AI로 그린 그림1 입니다. / 24.2.25.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Ha-li-verser가 뤼튼에서 AI로 그린 그림2 입니다/ 24.2.5. 어때요? 어느 강아지가 더 귀엽나요 ??? 댓글 많이 올려 주세요 나는 1번~~~ 나는 2번 챗 GPT와 AI이미지를 그려주는 사이트들을 활용해 내가 그리고 싶은 아이콘이나 일러스트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요즈음은 모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이 '나' [내부링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잖아~요~~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잖아~요~~ ’ - 중략 - 조경수 작사, 작곡, 조경수 노래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하면서 우리는 왜 그토록 행복을 찾을까요?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행복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 행복이란 사람이 생활 속에서 기쁘고 즐겁고 만족을 느끼는 상태에 있는 것. "∼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 구글 검색 결과입니다. - 예시문에서 중요한 힌트를 얻었습니다. - "행복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 뤼튼 AI도 같은 말을 합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 행복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문화마다 다르며, 개인의 가치관이나 경험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행복은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의미하며, 삶의 만족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공, 건강,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우정, 사랑 등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또한, 목표를 세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여행을 떠나보자 [내부링크]

2024년 2월 26일 (월) 오전 1:09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문단 정렬을 살짝 했습니다.)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독창적 사고를 하는데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이것을 보면 역시나 일상성에서 벗어나는 것이 창조로 연결된다는 것이 입증된다. 정들면 고향이라는 말이 있다. 어느 곳이나 오래 살면 정이 들어 다른 곳보다 좋게 느낀다는 마음을 드러낸 말인데, 지적 환경으로서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잠시 들르는 여행지라고 하면 재미있는 게 눈에 보여도, 오히려 그곳에 살면 보이지 않는 법이다. - 도야마 시게히코의 《어른의 생각법》 중에서 - * 일이 풀리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눈이 열립니다. 지친 몸이 풀립니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것을 접하면 굳어진 사고의 틀과 습관에서 벗어나 번쩍이는 생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신선한 재미와 극적 감동, 짜릿한 자유와 충만한 치유가 결합될 때 독창적 사고가 너울너울 춤을 춥니다. 떠났던 현실로 되돌아가 일상

150kg 열교환기 넘어짐에도 사망까지 ? [내부링크]

그저게 토요일(2.24.) 2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 한 건은 전도(넘어짐) 사고이고, 다른 한 건은 사고 빈도가 가장 높은 유형 중 하나인 추락사고이다. 한 건씩 포스팅한다. 150kg의 열교환기 넘어짐에 사망까지 - 몸무게 많이 나가는 사람 1명의 무게다. 그 정도의 무게에 깔려 목숨까지 잃다니~~~ - 2.24. 서산 집유시설 교체공사에서 발생한 열교환기 넘어짐 사고는 충격적이다. 불과 150kg 무게에 깔려 목숨을 잃다니~~~ - 위험성 평가의 기준을 바꾸어야 할 정도가 아닌가? - 이렇듯 사고는 어디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또 한 번 입증된 셈이다. 중량물 취급 작업 예방 대책 - 작업계획서 작성시 중량물 전도위험 에방책을 포함하여야 하고, - 실제 이행시 작업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함을 일깨워 준 사례다. 재해는 한 순간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음을 꼭 명심할 일이다.

문경 종교회관 신축 비계 해체 추락사고 [내부링크]

그저게 토요일(2.24.) 발생한 2건의 중대재해 중 2번째 사고다. - 문경 종교회관 신축공사 현장 비계 해체작업 중 11.7m 아래로 떨어진 추락사고다. 불과 20여일만에 8번째 발생한 추락사고다. - 비계해 체, 설치작업, 지붕공사 등은 정말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작업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재해는 한 순간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음을 명심 또 명심할 일이다.

봄 소식, 홍매화 [내부링크]

홍매화 어제(2.26.) 울산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여학생 친구가 보내온 봄 소식이다. 2.26. 울산 사는 초등학교 친구가 보내온 봄소식 김천에 사는 여학생 친구는 단톡방에 하얀 눈 밭 산행 사진을 올렸다. 2.26. 김천 여학생 친구가 보내온 '인현왕후길' ? 꽃에 반하고 친구와의 추억에 흠뻑 젖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사라지지 않고자 시샘하는 계절의 신비함에 반하고 그 시절엔 학교 앞산에서 송충이 잡고 학교 교가에도 나오는 김천의 고성산 가는 길에 있는 학교 뒷산 토끼바위로 소풍가는 추억이 어제일처럼 새롭다. 오늘(2.27.) 저녁엔 고등학교 동기 모임이 있다. 오늘도 김천서부국민학교 나온 친구가 김천서부초등학교 나온 친구에게 너는 선배에게 깍듯이 예의 차리라고 다그치는 실랑이가 벌어지겠지 어제와 오늘은 이렇게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에 젖는다. 홍매화와 온통 하얀 눈 밭인 설산. 초등학교와 국민학교 친구, 고등학교 친구들이 진하게 관계를 맺으며 우리를 소소하고도 확실한 행

문경 짚라인 와이어 교체작업 추락사고 [내부링크]

어제(2.26. 월)) - 문경 종교회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비계 해체작업 중 추락하여 작업자가 사망한 사고를 포스팅 하였는데, 오늘 또 사고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으로 안타깝다. 오늘은 - 문경 놀이시설에서 짚라인 와이어 교체작업 준비중 짚라인 와이어로프를 당기는 특수차량인 풀라차량에 탑승한 재해자가 차량과 함께 하천으로 떨어져 차량이 전복되며 사망한 사고다. 사고 경위를 보면 재해자는 아무 잘못이 없다. - 풀라차량 운전자의 차량 주·정차와 운전 부주의가 원인으로 보인다. - 운전자의 잘못으로 동료 작업자의 목숨을 빼앗아가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 참 어이없고,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다. 정말로 이러한 사고는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할 중대재해다. 모든 근로자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이유다.

천안시 ㅇㅇ아파트 갱폼 추락사고 [내부링크]

천안시 아파트 갱폼 추락사고 2.26. 월요일에는 - 천안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엘리베이트 피트 갱폼 인양 작업 중이던 재해자들이 갱폼과 함께 40m(아파트 25층)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져 1명 사망, 1명 부상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25층 이상 고층아파드를 건설하는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사고이다. 인양 중이던 갱폼이 떨어졌다는 것은 갱폼을 인양 장비에 제대로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한 것을 의미하며 작업계획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인재가 아닐 수 없다. 건설 쪽에 전문가가 아닌 필자는 처음 들어보는 낯선 용어가 하나 등장했다. ‘갱폼gang-form’이라는 단어다. ‘작업발판 일체형 거푸집’이라고 설명해놓았는데,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조금 더 쉽게 정리해보자.(필자 이해 내용이 맞는지 댓글 의견 주세요) 높은 곳에서 공사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가설물을 ‘비계’라고 하는데, 건설 현장에서 건설 중인 건물을 둘러싼 파이프 정글짐처럼 생긴 것이다. - ‘비

부산 ㅁㅁ철강공장 천장크레인 구조물 깔림사고 [내부링크]

부산 ㅁㅁ철강공장 천장크레인 구조물 깔림사고 지난 2.26. 월요일에만 두 번째 발생한 사고다. - 부산 사하구 ㅁㅁ철강공장에서 폐기된 천장크레인 구조물을 해체하던 재해자가 구조물이 넘어지며 깔려 사망한 사고다. 중량물 작업시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는 깔림 사고이다. 중량물이 작업 도중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량물 작업시에는 구조물이 넘어지지 않도록 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고정하고, 작업 방법과 순서 등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계획에 따라 작업을 실시하여야 한다. 사고는 언제나 작업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때 발생한다. 항상 절차를 지키는 길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부여 골프장 클럽하우스 천장 텍스 추락사고 [내부링크]

부여 골프장 클럽하우스 천장 텍스 추락사고 지난 2.5. 월요일, - 부여군 00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천장 누수 점검을 위해 천장 텍스위에 올라가 작업하던 근로자가 약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 중 2.25. 사망한 사고다. - 20일 동안 고통을 겪으며 치료를 하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안타까운 사고다. 추락하거나 넘어질 위험이 있는 장소 등에서 작업을 할 때는 비계 등 작업 발판을 설치하여 떨어짐(추락) 사고를 예방하여야 한다. 사고는 언제나 사고 예방조치를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 철저한 사고 예방조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일이 아니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대구 대표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가 계속 지킬까? [내부링크]

대구지역 대표 아파트 자리, ‘두산위브더제니스’가 계속 지킬까? 지난 2.29. 기준으로 - 대구지역의 아파트 시세 top 10을 알아봤다. (자료: 부동산원) 대구지역에서 가격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만한 아파트 1,100여개 아파트를 비교한 결과다.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여전히 대구지역 대장아파트 자리를 지키고 있을까? - 결론부터 밝히면 답은 아니다. 뤼튼 ai가 그린 그림, 2024.3.1. - 두산위브더제니스(이하 ‘제니스’라고 애칭한다.) 아파트는 2009.12. 준공하여 10년 이상을 대구시를 대표하는 아파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물론 제니스의 평형 분포가 129~204로 면적이 넓은 평형으로 건립되어 세대당 가격측면으로 보면 여전히 1~2위를 다투는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기는 하다. 단위 면적당 시가를 따지지 않고 세대별 가격으로만 순위를 매긴다고 해도 제니스는 1위 자리를 빼앗겼다. 제니스의 자리를 빼앗은 아파트는 어느 아파트일까? - 군위군을 제외한 8개 구∙

대구 10% 이상 뛴 아파트 9개 지역 [내부링크]

대구에서 10% 이상 뛴 아파트 9개 지역 지난 2.29. 기준으로 - 대구지역의 아파트 연간상승률 top 10을 알아봤다. (자료: 부동산원) 아파트 최고 가격 상위 top 10 아파트들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나? - ‘당연히 그렇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답은 아니었다. - 구∙군별 가격 상위 TOP 10 80개소(군위군 제외) 중 연간상승률 TOP 10에 포함된 아파트는 16개에 불과했다. 그 중 10% 이상 오른 아파트는 달성군에 죽곡한신휴플러스와 수성구에 힐스테이트범어 아파트뿐이었다. 뤼튼 ai가 그린 그림(2024.3.3.) 77.5%에 달하는 64개 아파트가 평당 가격 상위 대열에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지역에 따라 가격 상승률 top 10중에서도 가격이 내린 곳이 19개나 된다. 이들 아파트는 대구 서구, 남구, 중구에 몰려 있다. 대구의 연간상승률 1위 아파트도 가격 상위 top 10 아파트가 아닌가? - 그렇다. - 대구 북구에서 가장 비

대구 아파트 가격 상승의 특징 [내부링크]

대구 아파트 가격 상승 시나리오 어제와 그저께 포스팅에서 - 대구지역의 아파트 연간상승률과 시세 top 10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아파트들의 가격 등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원인들이 무엇일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아파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 아파트 가격 상승에는 무수히 많은 요인들이 작용한다. -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아파트 그 자체가 아니라 대규모 개발이슈가 있어서 아파트의 미래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지 여부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다. 아파트가 소재한 위치도 같은 맥락이다. 다시 말하면 역세권인지, 학세권인지, 숲세권인지, 내세울 만한 좋은 조건이 하나도 없는지, 역세권이라도 더블 역세권인지, 트리플 역세권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학세권도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중∙고등학교 통학권, 특히 고등학교가 명문대학교를 많이 보내는 명문고등학교 권역은 지속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요즈음 트렌

광주 교육시설 창호 교체 사다리 추락사고 [내부링크]

광주 교육시설 창호 교체 사다리 추락사고 지난 월요일(2.26.)에는 추락사고가 또 일어났다. 이번엔 사다리에서 작업하다가 추락한 사고다. 3일간 잠잠하다 했는데, 그 새를 못참고 9번째 추락사고가 일어나고 말았다. -광주 북구 00교육시설에서 창호 교체 공사 중 실리콘 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추락하여 치료를 하다가 이틀 뒤(2.28) 사망한 추락사고다. - 사다리 작업은 미끄러질 위험과 넘어질 위험이 아주 많은 사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심치않게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2~3m높이에서 일상적으로 자주 하는 단순 작업이라 사고 예방조치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아주 높은 곳이 아니라 중대 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을 간과하고 방심함으로써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발생하는 사고 유형이다. 사다리 작업에는 미끄럼 방지장치나, 넘어짐 방지 조치가 필수다. 그래서 2인 1조 작업이 원칙이고, 안전모 착용이 필수다. 3.5m를 초과하는 높이에서는 작업발판으로 사

군산 00항 화물선 승선 중 바다로 추락한 사고 [내부링크]

군산 00항 부두 화물선에 승선하다가 바다로 추락 어제 포스팅에 이어 사다리 사고로는 두 번째 추락사고다. 지난 2.5. 월요일, 첫 포스팅 이후 한 달만에 12건의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2건은 내일 이후 포스팅한다.) 삼 일에 한 번 꼴이다. 왜 이렇게 자주 추락사고가 발생할까? 오늘[2.28.(수)] 사고는 - 군산 00항 부두에서 수출입 화물 검량을 위해 화물선에 승선 중이던 재해자가 육상과 선박 사이를 승하강 할 수 있는 작업자의 이동통로가 되는 현문(승선)사다리와 함께 바다로 추락한 사고다. - 화물선의 화물 검량 작업 매일 반복하는 작업이 아닌가? 그런데 왜??? 안전하게 걸치기만 하면 되는데, - 현문사다리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 무엇이 그리 급해서~~ 사다리와 함께 바다로 추락~~~ 참으로 황망하기 그지없다. 다르게 설명할 방법이 없다. 방심, 소홀 말고는 ~~ 사고는 언제나 방심이 가장 큰 원인임을 사례로써 일깨워 준 사고다. 하리버스(H

경주 ㅁㅁ호텔 소나무 가지치기 추락사고 [내부링크]

경주 ㅁㅁ호텔 소나무 가지치기 추락사고 지난 2.29. 목요일에도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26일과 28일에 이어 한 주 사이 세 번째 추락사고다. - 경주 ㅁㅁ호텔에서 소나무 가지치기를 위해서 소나무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가 가지가 부러지며 7m아래 지하 주차장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다. 나무 가지가 부러질 위험성, 과연 예상 하지 못했을까? 지나고 나면 늘 후회만 남는다. -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작업발판, 안전대는 없을까? 조금이라도 위험한 작업이라는 생각이되면 자동적으로 설치하게 되는 쉽고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는 안전장비들이 많이 개발되면 좋겠다. 사고는 언제나 안일함, 방심이라는 틈이 있을 때 발생한다. 철저한 예방조치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연천 ㅁㅁ농자재 창고 지붕재 교체 추락사고 [내부링크]

연천 ㅁㅁ농자재 창고 지붕재 교체 추락사고 지난 3.4. 월요일에 발생한 네 번째 지붕 추락사고다. - 연천 ㅁㅁ농자재 창고 비가림 시설 지붕 보수공사 중 지붕재 교체를 위해 작업중이던 재해자가 채광창이 깨지며 6.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다. '채광창이 개지며~~' 참 익숙한 시나리오다. - 지붕은 비,바람에 우리를 보호하느라 많이 약해져 있는 시설 중에 하나다. 그래서 지붕작업은 언제든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작업이고, 거의 5m 이상의 높이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이라 일어났다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고위험 작업이다. - 고소작업대 등으로 지붕 아래에서 작업이 가능한지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작업통로용 발판, 채광창 안전덮개 설치 등 철저한 안전조치가 필요한 작업이다. 이전 지붕공사 포스팅 참조 사고는 위험성을 몰라서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작업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때 발생한다. 항상 절차를 지키는 작업태도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유일

광양 레미콘 공장 로우더 버킷 끼임사고 [내부링크]

광양 레미콘 공장 로우더 버킷 끼임사고 지난 3.1. 금요일, - 광양 00레미콘 공장에서 로우더 버킷 용접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로우더가 갑자기 전진하여 버킷과 벽 사이에 기여 사망한 사고다. 움질이는 기계는 발간 신호등이다. 항상 조심하여야 함에도 우리는 늘 예방조치를 소홀히 한다. - 결과는 한 치도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다. 끼임 사고는 한 달 사이에 여덟 번째 발생할 만큼 빈번한 사고 유형이다. 자나 깨나 불조심하듯 끼임사고 예방에도 잠시 쉴 틈이 없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24년 계절근로자 초청, D-2(유학생) 부모 까지 확대 [내부링크]

'24년 계절근로자 초청, D-2까지 확대 시행 '24년도 농•어촌 계절근로자 초청이 시작 되었다. 법무부는 2.25.(일) 유학생(D-2) 부모까지 농•어촌 계절근로자로 초청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초청 기준을 확대*하고 3.4.(월) 사업 참여 지자체 명부를 공지함으로써 농•어가의 일손을 돕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당초에는 결혼이민자 친인척만 계절근로자 초청이 가능했었다. 딸기 따는 유학생 부모, 2024.3.5. 뤼튼 AI,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자격 1. 결혼이민자 친,인척 친,인척의 범위: 해외 거주 가족(4촌 이내, 배우자 포함) 2. 유학생 부,모 유학생이 갖추어야 할 조건 - 비수도권 소재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서 1년이상 재학한 유학(D-2)자격 소지자로서 잔여학기가 2개 학기 이상이며, 국내법 위반사실이 없는 자 등 4가지 요건을 갖춘자이다. 유학생 부모의 요건 - '만 55세 이하이며, 건강과 범죄 경력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는 3가지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에서 한 약속 [내부링크]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에서 한 6가지 약속 24.3.4. 지난 3.4.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차 경북대학교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6가지 약속을 했다. 대구가 미래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대형 개발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대구에서 무슨 약속을 했을까? 1. “2030년 신공항 개항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서대구 →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고 연계 고속 교통망을 확충한다.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팔공산을 관통하는 민자 고속도로를 개통하겠다. 바다가 없는 멋진 공항의 모습/ 2024.3.8. 뤼튼 AI 2. 달성군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에 2천억원을 투입하겠다. 이는 23.8월 예타를 통과한 사업이다. 3. 수성 알파시티를 R&D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 이를 위해 수성 알파시티를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한다. 4. 동성로 일대를 대구 최초의 관광특구로 지정하겠다. 이는 대구 최초를 넘어 광역시 최초이다. 대구 관광산업에 대

화성 제설제 보관소 톤백 깔림 사고 [내부링크]

화성 제설제 보관소 톤백 깔림 사고 지난 2.22. 목요일, - 화성시 00제설제 보관소에서 톤백에 담겨 있는 제설제를 트럭에 옮기는 중 적재되어 있던 톤백이 쓰러지면서 근로자를 덮쳐 치료중이었으나 3.2. 사망한 사고다. 화물 적재시 불안정할 정도로 높이 쌓지 않아야 한다. 화물의 넘어짐, 붕괴 위험 등 작업 전 안전대책을 세우고 계획대로 작업하는 것이 원칙이다. - 사전에 안전대책을 세우고 계획대로 작업한다. 말은 참 쉽지만 현장에서 계획대로 실천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 하루 일과 전 10분, 오늘 하루 작업의 위험 요인 브리핑 시간을 가져보자. 안전은 습관화 되어야 한다. 나도 모르게 몸이 먼저 반응 하여야 사고를 피할 수 있다. - 작업 시작 전 10분 교육이 안전교육 시간으로 인정된다. 교육시간도 인정받고, 안전도 챙기고, 사고도 확실히 줄어들 것이다. 갑진년 한 해는 정말 값진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사고 예방은 몸이 먼저 반응하도록 하여야 한다. 하리버

포항 골프장 소나무 운반 굴착기 충돌 사고 [내부링크]

포항 골프장 소나무 운반 굴착기 충돌 사고 지난 3.3. 일요일, - 포항 소재 00골프장에서 소나무를 굴착기로 운반하던 중 굴착기가 넘어지면서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붐대에 충돌하여 사망한 사고다. 굴착기 등 중장비 작업반경내에서 작업하는 위험 예방조치는 필수이다. 크레인이나 집게차 등 중량물을 다루는 움직이는 작업에서는 중량물 이동 중에 떨어지거나 중장비 자체가 넘어지는 사고로 인해 동료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 크레인이, 집게차 사고: 이전(2.5, 2.8, 2.28, 2.29) 포스팅 참고 굴착기 운전자 등 나의 부적절한 작업으로 인해 동료 근로자를 숨지게 하는 어이없는 사고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고다. 움직이는 중량물은 언제나 빨간 신호등이다. 이번 사고는 나의 잘못된 작업 습관이 동료 근로자를 숨지게 하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일깨워 준 사고다. 나의 사고 예방조치가 동료의 생명도 지키는 일이다. 하리버스(Ha•li•ver

용인 주택공사장 개구부 추락 사고 [내부링크]

용인 주택공사장 개구부 추락 사고 지난 3.4. 월요일, - 용인 소재 00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개구부 거푸집 고정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여 사망한 사고다. 추락 위험이 있는 곳은 다양하다. 개구부, 작업발판, 통로의 끝, 지붕 작업 등 이전 포스팅 건수가 12건이나 될 만큼 사고빈도가 가장 높은 사고 유형이다. 안전난간 설치, 추락방호망 및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여야 하는 이유다. 이번 사고는 사고 예방조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사고다. 사고 예방조치만이 나의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의왕 업무시설공사장 개구부 추락 사고 [내부링크]

의왕 업무시설공사장 개구부 추락 사고 사고빈도가 가장 높은 사고 유형이 추락사고이다. 이번이 14번째 포스팅이다.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줄 알면서도 끊임없이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전불감증이라고 단순히 넘겨버리기에는 사고가 너무 자주 발생한다. 지난 3.5. 화요일, - 의왕 00업무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도 비슷한 유형의 사고였다. 거푸집 해체 후 자재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다가 개구부에서 합판과 함께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여 사망한 사고다. 어제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추락 위험이 있는 곳은 다양하고, 사고빈도도 가장 높다. 그리고 추락사고는 언제나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 안전난간 설치, 추락 방호망 및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등 안전조치 이행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이유다. 이번 사고는 사고 예방조치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사고다. 사고 예방조치만이 나의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

무안 도로 공사장 크램쉘 크레인 몸체와 가설난간 끼임사고 [내부링크]

무안 도로 공사장 크램쉘 크레인 몸체와 가설난간 끼임사고 움직이는 기계에 의한 사고는 추락사고 다음으로 사고빈도가 높은 사고이다.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줄 알면서도 끊임없이 사고가 발생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안전불감증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어제 3.13. 수요일, - 무안 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크램쉘* 크레인 몸체와 가설난간 사이 끼임사고도 차량계 건설기계에 의한 사고였다. 크램쉘* 크레인 버킷 위치를 확인하던 근로자가 회전하는 크램쉘 크레인 몸체와 가설난간 사이에 끼여 사망한 것이다. * 크램쉘 크레인: 좁은 장소의 토사를 굴착하는 크레인형 굴착기계 차량계건설기계와 같이 움직이는 기계를 사용하는 작업시에는 작업방법을 포함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근로자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작업계획서대로 작업을 실시하여야 한다. 특히 장비 동선(회전반경)내 근로자의 출입을 통제하는 통제시스템을 제대로 이행하여야 한다. 이번 사고는 차량계건설기계와 같은 움직이는 기계를 이

강남 사옥 기계식 주차설비작업 개구부 추락사고 [내부링크]

강남 사옥 기계식 주차설비작업 개구부 추락사고 기계식 주차설비 관련 공사는 사고 빈도가 가장 높은 추락사고와 움직이는 기계에 의한 사고 등 두 가지 유형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초 고도 위험작업이다. 그런 줄 알면서도 지난 3.10. 서울 강남구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3.10. 일요일 - 강남 00사옥 기계식 주차설비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주차설비 팔레트 해체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개구부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추락 위험이 있는 작업시 안전조치에 대해서는 수차례에 걸쳐 포스팅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 빈도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상시적인 안전수칙 이행이 내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일깨워 준 사고다. 오늘도 무사히 퇴근할 수 있도록 모두가 안전수칙을 꼭 이행하자~~~ 오늘은 기계식 주차설비 관련 사고의 위험요인과 안전수칙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기계식 주차설비 작업의 사고율 기계식 주차설비 작업의 위험요인과 안

금산 00주물공장 천장크레인 새들과 기둥 끼임사고 [내부링크]

금산 00주물공장 천장크레인 새들과 기둥 끼임사고 어제(3.14) 포스팅한 무안 크램쉘 크레인 끼임사고와 똑같은 유형의 움직이는 기계에 의한 사고이다. 사고 당일도 3.13.일로 같은 날이었다. 무안 사고는 오전 9시경이었고, 금산사고는 오후 2시경 이었다. 사고 유형도 몸체와 안전난간 사이, 새들과 기둥 사이 끼임사고로 con-c→con-v하여 붙여놓은 듯 닮았다. 다른 점은 무안 사고는 건설공사장이었으나 금산사고는 제조(주물)공장인 것이다. 자동차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듯이 움직이는 기계는 언제나 사고 위험이 높은 작업이다. 건설공사에는 물론 제조공장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빈도가 높은 사고임을 증명한 셈이다. 금산 00주물 공장 끼임사고는 - 그저께 3.13. 수요일 오후 2시경, 금산군 소재 00주물 공장에서 천장크레인 점검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크레인 새들과 기둥사이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작업공간도 확보되지 않은 곳에서 작업을 하다가 어이없이 사고를

포천 벌목 작업중 벌도목 깔림사고 4일 사이 2건이나~ [내부링크]

포천 벌목 작업중 벌도목 깔림사고 4일 사이 2건이나~~ 그저께(3.13. 수요일) 오후 2:30분경, 포천 소재 00 소나무 방제사업 현장에서 벌목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벌도목에 의해 인근 나무가 넘어지며 맞아(깔려) 사망한 사고이다. 똑같은 사고가 4일전에도 발생했다. 4일 전(3.9. 토요일 8시경) 밀양시의 00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사업 현장에서 벌목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벌도목 인근 나무가 아니라 벌도목에 깔려 사망한 사고이다. , 사고 유형도 벌도목과 벌도목 인근나무 깔림 사고로 con-c→con-v하여 붙여놓은 듯 닮았다. 벌목 작업은 언제나 사고 위험이 높은 작업이다. 사전에 철저한 작업계획이 필요한 작업이다. 안전한 대피로와 대피장소를 확보하고, 벌도목을 넘기기 전에 해당 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대피상황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또 예상치 못한 순간에 별도목이 넘어질 위험에도 대비하는 등 꼼꼼한 작업계획을 세우고 철저하게 작업계획대로 작업을 진행하여야 한다.

중대재해 위기경보 발령 [내부링크]

중대재해 위기경보 발령 우수와 경칩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춘분이 몇일 남지 않았다. 3월이면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라고 하여 안전관리 주무부처에서는 해마다 이맘때에 안전사고 위험을 다독거리니다. 해빙기가 올해만 있는 것도 아니고 늘 있어 왔는데, 올해는 중대 재해가 지난 해 대비 17%가 늘었다고 한다. 왜 마음이 더 풀어졌을까? 이유를 규명하는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 방버에 집중해보자 업종별 최고 사고 위험 유형은 추락사고와 끼임사고다. 중대 재해 포스팅을 시작한지 40일만에 추락사고는 33건, 끼임사고는 12건을 올렸다. 두가지 유형의 사고만 하루에 1건 이상 발생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치이다. 이런 재해를 우리는 재래형 중대재해라고 분류한다. 토목, 건축, 설비작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중대 재해는 추락사고이다. 진천에서는 마트에서 진열대 설치 작업을 하다가 30cm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고도 있었다. 광주에서는 창호 교체작업을

경기 광주 콤바인, 영덕 인공어초 크레인붐대 깔림사고 [내부링크]

경기 광주 공원묘원 석축공사장 콤바인 깔림사고 경기 광주 공원묘원 콤바인 깔림사고는 나의 부주의로 인하여 다른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이다. - 3.14. 목요일 11시경, 경기 광주시 공원묘원 석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석물을 운반하던 중에 운반장비인 콤바인이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장비에 깔려 사망한 사고이다. 석물 작업 근로자가 정차 해있는 운반장비가 갑자기 움직일줄을 어찌 알았겠는가?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는 석물 작어공은 전혀 예상치도 못한 순간에 어이 없이 사고를 당한 것이다. 자동차 사고보다도 더 황당한 사고이다. 이런 사고는 누구의 책임인가? 사업주인가? 운반장비 근로자인가? 일주일 사이 3건의 깔림사고가 더 발생했다. 3일전(3.15.) 포스팅한 밀양 소나무 벌도목 깔림사고등 2건, 3.8. 영덕군 인공어초 설치공사장에서 발생한 크레인 붐대 깔림사고다. 영덕 크레인 붐대 깔림사고는 3.8. 금요일 7:30분경, 영덕군 00인공어초 설치공사 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으

제조업 중대재해 1순위 끼임사고 [내부링크]

제조업 중대재해 1순위 끼임사고 중대 재해가 너무 많아 미처 포스팅 하지 않은 사고들이다. 제조업에서 끼임사고 빈도가 1순위인 이유는? 모든 움직이는 작업은 끼임사고 고위험 작업이다. 그런데 제조업의 모든 작업은 쉼없이 움직이는 기계를 통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조업에서 사고빈도가 제일 높은 것이 끼임사고이다. 3.9. 토요일, - 화순의 00육가공 공장에서 돈육 처리 이송 컨베이어 수리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브라켓에 끼여 치료를 하다가 3.10. 사망했다. 3.7. 목요일, - 화성시 00제조 공장에서는 알루미늄 재료 절단기 점검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절단기에 끼여 사망했다. 두 사고의 공통점은 - 기계,설비를 수리, 점검하던 중 발생한 것이다. 사고 경위는 con-c →con-v한 것처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똑 같다. 무엇이 원인일까? 간단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끼임 위험작업 필수 안전수칙은? 1) 작업 시작 전

괴산 공장 천막 천갈이 작업, 안성 공장 엘리베이트 점검 추락사고 [내부링크]

괴산 공장 천막 천갈이 작업, 안성 공장 엘리베이트 점검 추락사고 중대재해 위기 경보 발령을 내린 지 사흘이 지났다. 그런데 3건의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그 중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2건을 먼저 포스팅한다. - 추락 사고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고 빈도가 높은 사고 유형이다. 그런데 이 사례와 같이 제조 공장 내에서도 건축 시설 관련 작업 중에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이기도 하다. 3.15. 금요일 괴산군 00공장에서 천막 천갈이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다. 3.16. 토요일 안성 00플라스틱 공장에서도 화물용 엘리베이터 출입문 점검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엘리베이터 피트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하고 말았다. 이 두 사고의 경위가 닮았다. 천막 교체 작업을 한다면 천막이 낡아 추락할 가능성 엘리베이터 출입문 점검 작업 역시 추락할 가능성은 누가 봐도 에상이 가능한 사고이다. 그런데 왜? 자기가 전문으로 하는 기술자가 이런 어이 없는 사고르르 당할까? 나

부산 의료시설 미화용품 운반 계단 넘어짐 사망사고 [내부링크]

부산 의료시설 미화용품 운반 계단 넘어짐 사망사고 1.24. 수요일. 부산의 00의료시설에서 미화용품을 들고 지하실로 내려가던 근로자가 계단에서 넘어져 50여일간 치료를 하다가 3.17. 사망한 사고이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계단이다. - 계단은 의료시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늘 생활하는 아파트와 모든 건물에 있는 필수 시설이다. - 요즈음에는 운동을 하기위해서 일부러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그런데 계단에서 넘어져 사망에까지 이르렀다고? 한 가지 더 눈여겨 볼 점은 계단에서 넘어져 50여일을 치료하다가 사망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환언하면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에서나 나에게서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임이 분명하다는 점이다. 그런데 그 근로자는 미화용품을 들고 왜 계단으로 내려갔을까? 엘리베이트가 없었기 때문일까? 계단사고의 예방조치에서 제일 우선되어야 할 점은 엘리베이트가 없는 상황이 아닌 한 물건을 들고 계단으로 이동

단양 발전기 인양 개구부 추락, 인천 오수배관 설치 사다리 추락사고 [내부링크]

단양 발전기 인양 개구부 추락, 인천 오수배관 설치 사다리 추락사고 그저께 못다한 추락사고 포스팅이다. 추락사고의 위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단양 발전기 인양 개구부 추락사고는 3.15. 금요일. 단양군 00 소수력 발전소에서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발전기를 인양하기 위해 개구부를 열고 작업 준비를 하던 근로자가 9.5m 아래 개구부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이다. 인천 오수배관 설치 삳리 추락사고는 3.12. 화요일 9시경. 인천 00연구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A형 사다리를 이용하여 오수배관 설치작업을 하다가 1.7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5일동안 치료를 하다가 3.16. 사망한 사고이다. 작업 장소의 높이가 9.5m와 1.7m였다. - 9.5m 높이에서의 작업은 당연히 추락 위험성을 인지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1.7m 사다리에서의 작업은 어떨까? - 누가 봐도 방심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 그런데 사다리 작업에서의 사망사고가 생각보다 많다. 광주 교육시설 창호

익산 콘크리트 수로관 제조공장 이동대차 끼임사고 [내부링크]

익산 콘크리트 수로관 제조공장 이동대차 끼임사고 제조업에서의 중대 재해 발생 빈도 1순위가 끼임사고라는 점, 5일 전에 포스팅 했다. 불과 5일만에 13번째 포스팅을 해야한다. 3.18. 월요일 2시 반경, - 익산의 00콘크리트 수로관 제조공장에서 이동대차 수리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이동대차와 기둥사이에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끼임사고에서 자주 등장하는 사고유형은 '수리·점검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수리·점검 대상이 된 기계(이동대차)와 시설물(기둥) 사이에 끼여 사망' 했다는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걸까요? 어쨋거나 안전수칙을 소홀히 다룬 결과다. 그래서 오늘은 끼임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함께 포스팅한다. 끼임 위험작업 필수 안전수칙은? 1) 작업 시작 전 공지 및 운전 정지 2) 주전원 차단 및 잔류에너지 확인, 3) 전원부 잠금장지, 표지판 설치, 4) 기계,설비 정지 확인 후 작업 실시 5) 담당 작업자가 직접 잠금장치 해제 6) 관련 작업자에

봄철 주말 나무 가지치기 위험 경고 [내부링크]

봄철 주말 나무 가지치기 위험 경고 화사한 꽃 피는 봄이면 자주 들려오는 우울한 소식이 있다. 나무가지 가지치기를 하다가 사고를 당하였다는~~~ 의정부시 00아파트에서도, 서귀포시 ^^농원에서도 ~~ 의정부시 00아파트 나무가지 추락사고는 3.11. 월요일 11시경 의정부시 00아파트에서 수목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2.5m 아래로 떨어져 치료를 하다가 3.20. 사망한 사고다. 서귀포시 ^^농원 나무 가지치기 중 추락사고는 3.19. 화요일 9시경. 서귀포시 ^^농원에서 조경작업을 위해 나무 위에 올라가 가지치기 작업을 하다가 4.5m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가지치기 나무 높이가 2.5m와 4.5m였다. - 4.5m 높이라면 매우 위험한 높이다. 그런데 왜 ? 무모한 자신감이다. 어릴 적, 나무 위에 올라가 즐겁게 노닐던 아련하지만 풋풋한 추억들이 있다. 그래서 자신만만한 것이다. 아름다운 추억에 지금의 몸 상태를 잠시 망각한 것이다. 지금은 유연성이 많

천안 00식당 리모델링 공사 A형 사다리 추락사고 [내부링크]

천안 00식당 리모델링 공사 A형 사다리 추락사고 1.2m이다. 나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높이이다. 마트 진열대 설치작업을 하다가 30cm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에까지 이르른 사고도 있었다. 천안 00식당 리모델링 공사 추락사고도 3.14. 목요일. 천안시 00식당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전기 배전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1.2m 높이에서 뒤로 넘어지며 떨어져 치료를 하다가 3.19. 사망한 사고이다. 사다리 작업의 특징 - 사다리 작업은 고소작업대나 비계를 설치하기 어려운 가벼운 작업이다. - 높이로 치면 3.5m 이하의 높이에서만 작업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 위험을 느낄만한 높이에서의 작업이 아니라서 방심하거나 긴장하지 않고 안일하기 쉽다. -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중대 재해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사고율이 높고, 짧게는 2~3일, 길게는 4~50일을 치료하다가 사망에까지 이르는 어찌보면 참으로 비참한 상황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업안전 "3분 진단키트"로 시작 [내부링크]

중대재해 줄이기 비법5호, "산업안전 3분 진단키트"로 시작 지난 1.27.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약칭 ‘중처법’이 5인 이상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 되었다. 중처법은 원래 지난 해(2023년) 1.27.부터 시행이 되었다. 다만,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은 법 적용 대응 준비작업을 위해 1년간 유예를 하였다가 올해 1.27.부터 적용하게 된 것이다. 물론 올해 1.27. 시행에도 불구하고 준비기간이 촉박하다고 산업현장에서 법 시행을 유예해 달라는 요구는 적지 않지만 여러 가지 사정상 법 시행을 유예하지 못하고 법이 전면 시행하게 된 것이다. 우리 사업장 "안전보건은 3분 대진단"부터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첫걸음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일이다. 5인 이상 영세 사업장의 경우 사업장의 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힘에 부치는 일일 수 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여력이 많이 부족한 중소영세기업들이 쉽게 걸음마를 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중대 재해률 42%, 추락(떨어짐) 사고 예방조치 [내부링크]

중대 재해률 42%, 추락(떨어짐) 사고 예방조치 ‘23년 기준 사고사망자 598명, 약 600명 중 251명, 42%가 떨어짐으로 사망했다. 왜? - 방심할 수 있는 낮은 높이인 1m정도*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나 안전모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잘 하지 않기 때문이다. * 최저 높이사고는 30cm에서도 발생했다. - 떨어짐 사고는 안전모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만 잘해도 막을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이다. 작업 장소도 다양하다. 지붕, 이동식 비계, 사다리 작업, 골프장 조경수∙도로 가로수 가지치기, 축사 등 예방조치도 간단하다. 안전모 등 개인용 보호구 착용, 작업발판 설치, 안전난간 설치 등 몰라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에 대한 안이한 생각이 그 권원이다. 사고는 내 마음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와 사고 발생확률을 키운다. 떨어짐 사고만 제로(0)로 줄여도 중대재해의 40% 이상, 250여명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철저한 예방조치로 안전한 일터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대구 달서구 외벽 마감석재 낙하사고와 울주군 00항컨테이너 크레인 전도사고 [내부링크]

대구 달서구 외벽 마감석재 낙하사고와 울주군 00항 컨테이너 크레인 전도사고 어제(3.25.) 아침에 출근했던 근로자가 영영 퇴근을 하지 못한다. - 대구 달서구의 주상복함 신축공사 현장에서 외벽 마감용 석재가 5층에서 낙하하여 아래에서 일하고 있던 근로자가 사망한 것이다. 그저께(3.24.)에도 아침에 출근했던 근로자가 영영 퇴근을 하지 못한다. - 울주군 00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선박 위에 컨테이너를 싣거나 내리는 대형 크레인인 컨테이너 그레인이 바다로 넘어지면서 컨테이너 크레인 구조물 보강 수리 작업중이던 근로자 2명이 사망한 것이다. 위 두 사고의 공통점은? 열심히 일하던 근로자는 무슨 잘못이 있나? 아무런 잘못이 없다. 굳이 이유를 꼬집자면, '열심히 일한 죄?' 정말 황당한 죽음이다. 그 큰 컨텡너 크레인이 바다로 넘어질 줄을? 5층 높이에서 마감용 석재가 떨어질 줄을 어찌 알았겠는가? 참으로 비통하고 원통한 사고가 아닐 수 없다. 중량물을 취급하거나 대형 기계작

대구 북구 지붕 보수공사, 동해시 호텔 보수공사 비계 추락사고 [내부링크]

대구 북구 지붕 보수공사, 동해시 호텔 보수공사 비계 추락사고 두 사고의 공통점은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가발생한 것은 근본적으로 사고 예방조치를 하지않고 작업했다는 것이다. 대구 북지붕 보수공사 추락사고는 - 3.21. 목요일 16:00경 근로자가 공장 지붕보수공사 현장에서 이동을 하다가 슬레이트가 깨지며 8.1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24.3.21.(목), 대구 북구 00공장 지붕보수공사 추락사고/고용노동부 제공 동해시 00호텔 유지보수공사 현장 추락사고는 - 같은 날 15:30분경 공사 현장에서 외부 비계에 올라가 외벽 얼룩 제거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24.3.21.(목), 동해시 00호텔 유지보수공사 외부 비계 추락사고/고용노동부 제공 위 두 사고의 공통점은? 고위험작업임을 알면서도 사고 예방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 지금가지 사고가 일어나지

양산 00제지공장 자원회수시설 반응탑 낙하물 맞음사고 [내부링크]

양산 00제지공장 자원회수시설 반응탑 낙하물 맞음사고 참으로 아타가운 사고이다. 최소한의 방호장치만 했어도 사망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을 사고이다. 3.25. 월요일 16:00경 양산 00제지공장 자원회수시설 반응탑 내부에서 이물질 제거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낙하물에 맞아 사망한 사고이다.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이면 낙하물 떨어짐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런데 왜? 언제나 사고가 발생한 후에 돌이켜 보면 사전에 조금만 더 예방조치 할 걸~~~ 이다. 한결같은 아쉬움이다. 안전모 착용 등 개인 방호조치는 필수다. 큰 사고 위험을 크게 올릴 수 있다. - 머리는 사고에 매우 취약하다. 높은 위치가 아니라 그냥 뒤로 넘어져도 위험할 수 있다. 위에서 떨어지는 물체는 가속도가 붙어서 아무리 작은 물체라도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상부에 낙하물 방지망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귀가하기를~~~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평택 00의자공장 박스 포장설비 끼임사고 [내부링크]

평택 00의자공장 박스 포장설비 끼임사고 참 안타까운 사고의 연속이다. 어제(3.25.)는 낙하물 맞음 사고이더니 그저께(3.26)는 포장설비 끼임사고이다. 3.26. 화요일 12:00경 평택 00의자공장에서 박스 포장설비 점검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갑자기 포장설비가 작동하며 끼여 사망한 사고이다. 평택 00의자공장 박스 포장설비 끼임사고/ '24.3.27. 고용노동부 정지되어 있는 기계가 갑자기 작동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몇 가지나 될까? 기계를 정지시키지 않고 점검하거나, 정지하였더라도 전기 코드를 완전히 빼지 않아 이상전류가 흐를 가능성 전원 스위치 코드를 다른 근로자가 작동할 가능성 점금 기계 수동 작동에 의한 끼임 가능성 네 번째 경우가 아니라면 정말 간단한 조치만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있다. 최소한의 안전수칙, 작업절차만 제대로 지키면 90% 이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나의 생명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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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의 지붕 공사중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영·호남의 지붕 공사중 떨어짐 사고 영남과 호남에서 비슷한 시기에 지붕공사 중 떨어짐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달성 00공장 지붕 개량공사 중 떨어짐 사고는 '24.3.30. 토요일, 채광창을 밟고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채광창이 탈락되며 6.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6일 동안 치료를 받다가 4.4. 사망한 사고이다. 여수시 00아파트 신축 지붕 판넬작업 중 떨어짐 사고는 '24.4.4. 목요일,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붕 판넬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경사로를 이동하다가 2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위 두 사고의 공통점과 다른 점? 두 사고 모두 건설·건축 관련 작업으로 고위험 작업이라는 점이 공통점이고 다른 점은 제조공장과 건축공사 현장이라는 점이다. 제조 공장내에서도 시설 관리 관련 건축설비공사가 많이 시행되고 있고, 이와 관련한 사고가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제조 공장이라고 하여 건축공사 관련 유형의 사고는 남의 이야기인 것처럼 소

울산 00건설 창고 상차 중 반대편 낙하 건축자재 맞음 사고 [내부링크]

울산 00건설 창고 상차 중 반대편 낙하 건축자재 맞음 사고 '24.4.2. 화요일 10:00경 울산 00건설 창고에서 지게차로 건축자재를 트럭에 상차하던 중 반대편에 있던 근로자에게 자재가 떨어지며 맞아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이다. 화물지게차 등 움직이는 중장비(기계) 작업은 그 현장에 있는 모든 근로자가 주의를 요하는 작업이다. - 차량계 하역운반기계) 사용시에는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근로자에게 교육 후 그에 따라 작업을 실시하여야 한다. 이번 사고 역시 나의 실수로 다른 근로자가 사망하는 가슴 아픈 사고 유형이다. 철저한 작업계획과 그 실천은 나의 생명은 물론 동료 근로자의 생명도 지키는 길이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기를~~~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임실군 농장 지붕 채광창 교체 공사와 평택 00공장 천장 닥터 철거 중 떨어짐 사고 [내부링크]

임실군 농장 지붕 채광창 교체 공사와 평택 00공장 천장 닥터 철거 중 떨어짐 사고 떨어짐(추락) 사고는 이번 포스팅으로 정확히 60일만에 37건의 사고를 포스팅한다. 하루에 0.62건, 5일에 3건 정도의 빈도로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율 42%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유형으로 사고 경위는 거의 동일하다. 지붕 채광창이 파손되며, 천장 판넬이 무너지며, 사다리에 올라가 작업하다가, 개구부에서~~~ 임실군 00농장 지붕 채광창 떨어짐 사고도 3.29. 금요일, 임실군 00농장 지붕 채광창 교체작업 중 채광창이 파손되며 근로자가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평택 00공장 천장 판넬 떨어짐 사고도 3.29. 금요일, 평택 00공장 천장 위 덕트 철거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천장 판넬이 무너지며 3.5m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 중 3.30. 사망한 사고이다. 위 두 사고의 공통점은?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이라는 점이다.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은 언제, 어디서나 매우

인천 서구 00자동차 CNC 기계 끼임사고 [내부링크]

인천 서구 00자동차 CNC 기계 끼임사고 '24.4.3. 수요일 7:00경 인천 서구 00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CNC기계 칩 제거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CNC기계에 끼여 사고이다. 끼임 사고는 다양한 기계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지만 사고가 일어나는 경위는 거의 비슬한 패턴이다. - 공작기계, 수송기계, 건설기계 등 모든 움직이는 장치를 정비, 청소, 급유, 검사, 수리, 교체작업은 언제나 사고위험이 내포되어 있는 작업이다. - 두 가지만 실천하면 사고의 99.9%를 줄일 수 있다. 운전정지, 가동장치에 잠금장치 및 표지판 설치이다. 이번 사고 역시 두 가지 예방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안전불감증이 낳은 안쓰러운 사고이다. 최소한의 사고 예방조치는 무의식적으로 실천하도록 체화하는 일이 나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기를~~~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

나주 00아파트 건설리프트 떨어짐사고 [내부링크]

나주 00아파트 건설리프트 떨어짐사고 '24.4.2. 화요일 9:00경 나주시 00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리프트를 이용하여 석재 운반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30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건설리프트 떨어짐 사고는 포스팅 3개월차에 처음 발생한 흔치않은 사고이다. - 리프트 화물 운반구 안전문을 출입시를 제외하고는 항상 닫힌 상태로 유지되도록 관리만 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이다. 이번 사고 역시 아주 사소한 한 가지 원칙만 지켰더라면 불의의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을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마음이 들어 가슴이 애린다. 사고 예방조치의 체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일깨워주는 사고이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퇴근할 수 있기를~~~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화성 제약공장 변전실 전기감전사고와 하남 00은행 전기실 배전반 판넬 깔림 사고 [내부링크]

화성 제약공장 변전실 전기감전사고와 하남 00은행 전기실 배전반 판넬 깔림 사고 이 두 사고는 감전사고와 깔림사고로 사고 유형은 완전히 다른 사고이지만 전기실에서 작업을 하다가 발생한 사고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그래서 전기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을 살피는 측면에서 비교 포스팅 한다. 화성 제약공장 변전실 전기감전사고는 3.29. 금요일, 화성 00제약공장 보관소 증축공사 현장에서 변전실 전기선 교체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22.9lv에 감전되어 치료를 하던 중 3.30. 사망한 사고이다. 하남 00은행 전기실 배전반 판넬 깔림 사고는 3.30. 토요일, 하남 00은행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전기실 배전판 판넬 이동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판넬(중량 0.4톤)에 깔려 사망한 사고이다. 위 두 사고의 공통점은? 전기실 관련 사고라는 점 외에도 고위험 작업이라는공통점도 있다. 사전에 작업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작업절차를 준수하여야 한다. 특히 중량물 취급 작업의 경우 중장비

삼척 임야 배전선로 가지치기 나무 맞음 사고 [내부링크]

삼척 임야 배전선로 가지치기 나무 맞음 사고 참 어처구니 없는 사고의 연속이다. 3.27. 수요일 9:30경 삼척의 임야 배전선로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전선에 걸려 있던 나무를 제거하다가 나무에 맞아 사망한 사고이다. 참 어처구니 없는 사고라고 하는 이유? 전선에 걸려 있는 나무 가지키기를 할 경우 나무가 어디로 쓰러질 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다면 반드시 사고 예방조치를 하고 작업을 해야 될 일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은 사고 위험을 충분히 알았음에도 사고 예방조치를 하지 않은 명백한 잘못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경우 사망한 근로자 이외에도 중대재해와 관련된 모든 관련자가 고강도의 처벌을 면하기어렵다는 점이 더울 안타깝다. 나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

서천군 체험공원 철골구조물 떨어짐발 비계 떨어짐사고 [내부링크]

서천군 체험공원 철골구조물 떨어짐발 비계 떨어짐사고 두 가지의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3.27. 수요일 16:10경 서천군 소재 체험공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이동식 비계에 탑승하여 철골구조물을 조립하던 중 구조물이 덜어지며 이동식비계와 충돌하였고, 그 충격에 재해자가 3.4m 아래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고이다. 두 가지 중 한 가지 작어 안전조치만 했어도 사망사고는 아니었을 사고이다. - 철골 조립작업 시 철골의 접합부가 충분히 지지되도록 고정하였더라면, - 이동식 비계 최상부 4면에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작업자에게 안전모, 안전대 등 개인보호구를 지급·착용하게 하는 등 두 가지 안전조치중 한 가지 조치만 하였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였다. 사고는 근로자의 작은 잘못을 허락하지 않는다. 언제나 완벽한 준비를 원한다. 내 생명은 내가 지켜야 하는 최고 중요한 일이다.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

인제 국도공사 굴착기 버킷과 홍성 골재공사 쇄석 맞음사고 [내부링크]

인제군 국도공사 굴착기 버킷과 홍성군 골재공사 쇄석 맞음사고 인제군 국도공사 굴착기 버킷 맞음사고는 -지난 금요일(3.29.) 8:30분경 강원도 인제군 소재 00국도 건설공사 현장의 굴착기로 터파기 작업 과정에서 암석을 제거하기 위해 근로자가 터파기 작업장소로 진입하던 중 굴착기 버킷이 탈락하며 떨어지는 버킷에 맞아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이다. 홍성 골재공장 쇄석기 호퍼 쇄석 맞음사고는 - 3.27. 수요일 16:30분경 충남 홍성군 00골재 공장에서 근로자가 쇄석기 호퍼 안으로 진입하여 점검 작업을 하던 중 호퍼에 막혀 있던 쇄석이 떨어지며 떨어지는 쇄석에 맞아*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이다. * 고용노동부에서는 '끼임' 사고로 분류하였지만 '맞음' 사고로 분류함. - '맞음'의 정의: '구조물, 기계 등에 고정되어 있던 물체가 중력, 원심력, 관성력 등에 의하여 고정부에서 이탈하거나, 설비 등으로부터 물질이 분출되어 사람을 가해하는 경우' 위 두 사고의 공통점은? 중력에 의하

공주시 00골재장 로더 부딪힘사고 [내부링크]

공주시 00골재장 로더 부딪힘사고 '24.3.28. 목요일 13:00경 공주시 00골재장에서 이동 중이던 근로자가 운반 작업을 하던 로더에 부딪혀 근로자가 사망한 사고이다. 움직이는 중장비(기계) 작업은 그 현장에 있는 모든 근로자가 주의를 요하는 작업이다. -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그내용을 근로자에게 알리며, 계획서대로 작업을 하도록 작업지휘자를 지정하여 철저히 관리 감독하여야 한다. 철저한 계획과 실천만이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다. 오늘도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기를~~~ 하리버스(Ha•li•verse) 행정사, 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고객의 사업과 자산 엎그레이드, 취•창업 지원 전문가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