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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행복한 보통의 하루 [내부링크]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 아니면 불행한가? alexblock, 출처 Unsplash 며칠전 TV에서 <김창옥 쇼>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어떤 중년 남자의 이야기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22살된 남자 어린아이와 11살의 철이 든 딸이 있는 그 중년의 남자는 이제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김창옥 쇼에 나왔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실 그 중년 남자에게는 22살 먹은 남자아이는 뇌의 장애가 있는 22살 아이를 22년째 돌보고 있고 14년째 아이를 휠체어 태우고 삶의 화이팅을 위해 달리기도 하고 있단다. 7ndy, 출처 Unsplash 일반적이고 평범한 우리는 도저히 상상 할수 없는 삶이다. 그런데 그 중년 남자의 인내심이 한계를 느끼는 사건이 생겼다. 바로 22살 짜리 아이가 집안 침대와 쇼파에 변 실수를 한 것이다. 어느 정도 집을 정리 한 후 힘들고 지친 일상과 삶을 묵묵히 견디고 참아낸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것이다. 앞으로도 이 삶의 끝이 보이지 않아 잠깐이나마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어

지금 이순간 당신 삶에 충실하라 [내부링크]

필사일 : 2017년 10월 1일 세계적인 작가이자 자기개발 컨설턴트인 저자가 인생을 살아가는 진정한 의미를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의 책이다.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과 용기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준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으로 한번 읽어볼 만한 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삶에 충실하라. Carpe Diem! 당신은 내일 행복해지기 위해 살지 말고 오늘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내일을 두려워 마라. 오늘을 만끽하라. 삶이 죽음을 극복할 수는 있어도 죽음이 삶을 극복하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살아있는 한, 그것은 축복이지 결코 절망이 아니라는 겁니다. 중요한 건 그 인생에 올라탄 사람이 어떤 표정을 갖고 있느냐, 어떤 마음으로 자신의 인생에 올라타느냐의 문제이다. 오늘 살아있지 못하면 어제에도 내일에도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네.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지 못하면 나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네. 두려

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장소(삼성궁) [내부링크]

에너지를 얻는 당신만의 장소는? 오랜만에 아내와 같이 당일 여행을 갔다. 부산과는 거리가 있는 하동의 삼성궁. 오랜만에 아내가 부산을 벗어나 여행 가보고 싶다고 한 장소라 큰 기대심 없이 조용한 곳에서 좋은 공기나 마시고 오자라는 편안한 생각으로 출발했다. 일요일이라서 휴게소에는 많은 차량과 관광버스가 온 주차장을 덮고 있다. 마치 레이스 준비하는 경주용 차처럼 주차장 선에 일직선으로 대기하고 있다. 도대체 이 많은 차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고속도로를 계속 달리고 어느 국도를 엄청 지나고 나서야 표지판이 보인다. 삼성궁, 청학동 10km. 청학동 근처면 엄청 깊은 산속에 있는 것으로 예상하며 드디어 삼성궁에 도착했다. 삼성궁은? 도착하자마자 산속에 있는 조그만 암자 정도로만 예상한 것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다. 가장 먼저 느낀 감정은 너무나 경이롭고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특히 단군이래 홍익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로 만든 것 때문인지 너무나 경건한 마음까

게임의 기술 [내부링크]

필사일 2017년 8월 2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전략 및 전술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책이다. 업무적 뿐만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합리적 선택이나 냉철함 판단력을 배우기 위해 선택한 책이다. 일상적 의사 결정이건 인생을 좌우하는 중대치한 문제건 당신이 추구하는 목표는 명확하다. 성공해야 하며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죄수의 딜레마 게임은 사람들이 각자의 이익을 추구함으로써 얻어지는 상태가 공동체 전체로는 바람직하지 못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표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약속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그 약속을 지켜서 내게 돌아오는 이익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인은 제품의 내재적 우수성이나 과거의 시장 점유율이 아니라 다른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예측이다. 소비자들의 습관을 선점하라. 소비자가 특정 제품에 발을 들여다 놓으면 빠져 나오지 못하고 점점 더 깊이 잠기게 된다. 전환비용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런 현상은

밥, 운동 그리고 목숨 [내부링크]

당신은 건강합니까? jennyhill, 출처 Unsplash 나는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지인들에게 운동에 대해서 유달리 강조하며 말한다. 모두들 건강이 중요하다고는 느끼지만 지금 크게 느껴지는 것이 없어서, 아니 느껴져도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 회피하는 마음이 크다. 인간은 과다하게 스스로 건강하다는 착각을 하며 마치 그런 것처럼 행동한다. 그리고 조금 아파도 참는 것이 미덕인 양 그냥 참고 견딘다. 엄한 곳에 참을성과 인내를 시험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병원과 친하지 않다. mdominguezfoto, 출처 Unsplash 병원 가는 것이 싫으면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실제로 그렇지가 않다. 물론 대부분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다. 어쨌든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살기 위해 밥을 먹듯이 운동도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다. 너무나 아이러니하게도 진찰받고 처방을 받아 실제로 직접 도움이 되는 약은 먹기를 꺼리면서 보조 역할을 하는 비타민C, 종합 비

나는 괜찮은 어른인가 [내부링크]

나는 <나는 괜찮은 어른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번씩 한다. szilviabasso, 출처 Unsplash 괜찮은 어른이라? 여러 세월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괜찮은 어른인지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나와는 상관없다고 빠져나가기가 미안한 마음이 있다. 물론 나름 열심히, 최선을 대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성세대로서의 뭔가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 그전에는 이런 감정을 느낄 틈도 없이 바쁜 일상을 보냈다. (물론 지금도 바쁘기는 하다) 하지만 이제는 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어른의 삶으로 들어가야 하는 출발선에 서 있어서인지 젊은 친구들의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 setyaki, 출처 Unsplash 개인인 내가 당장 이런 현실을 바꿀 수는 없기에 좀 더 젊은 마인드를 가지고 같은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어른이고 싶다. 물론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았다고

마음 지구력 (윤홍근) 1 [내부링크]

마음 지구력 필사1 정신과 의사인 저자의 세 번째 책으로 불안하고 약해진 마음 그라고 두려움과 걱정을 안고 사는 현대인에게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보여주어 회복력은 얻고 긍정성과 유연성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설득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지친 일상과 지친 에너지를 회복하여 삶의 여정에 도움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기를 바란다. 회복력은 세 가지 힘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작용한다. 그 세 가지는 지구력 공감 능력 적응력 상처는 치유하고, 불안과 공포를 버티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연소시켜야 하는 위기와 기회가 혼재되어 있다. 그래서 세 가지 힘을 각각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 성공 >에 관한 책이지만 < 실패 >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실패를 관통하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 소진 증후군 >이다. 정신 에너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시발점이 된다.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3대 영역 보상중추: 긍정적인 감정,

피곤하면 쉬어도 된다. [내부링크]

피곤하면 쉬어도 된다. 사람들은 자기가 피곤하고 힘든지 안다. 그런데 알아도 잘 쉬지 않는다. 쉬어야 다시 일어나서 시작할 수 있다. aaronburden, 출처 Unsplash 그런데 쉬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나 또한 과거에는 쉬는 법을 몰랐다. 아니 나는 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나를 더 피곤하게 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내가 쉰다는 것에 스스로 정의를 내렸다. <너무 힘들고 피곤할 때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간단하게 몇 가지 나열해 봤다. 1. 온몸에 땀 흘리기 2. 기타 치고 피아노 앞에서 뚱땅 거리기 3. 아무 생각 없이 TV 틀고 대강 보기 4. 책 읽고 필사하기 5. 여행가기 6. 아내와 산책 및 등산하기 7. 성인이 된 아이들과 외식하기 8. 친구들과 운동하고 술 먹기 등등등 막상 몇 개 나열해 보니 별거 없다.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 결국은 지금 쉬는 방법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배짱으로 삽시다(이시형) [내부링크]

필사일 2017년 10월 1일 - 10월 9일 삶에 대해 자신감 결여, 불안해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책이다. 어차피 살아가야 하는 삶에 반드시 필요한 적극성과 용기를 가지게 하는 계기를 주는 책이다. <우리는 왜 배짱이 약한가?> 라는 질문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체면 문제다. 체면과 배짱은 반비례하기 때문이다 . 체면이란 자기얼굴을 세우는 일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타율의식이지 자율성의 발로는 아니다. 체면이란 남의 눈을 의식해서 나를 숨기는 일이다. 서양사람들은 체면보다는 명예를 중시한다. 아예 체면의식이란 찾아볼 수도 없다. 자율성을 존중하는 그들로선 명예란 있어도 체면이란 말은 없다. 남의 눈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고 내 마음이다. 내가 한 일이 스스로가 떳떳이 여길 수 있을 때 그게 곧 명예다. 체면 때문에 지는 게 두렵다면 낙오자라는 신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떳떳이 나가 싸우는 거다. 그러다 지는 한이 있더라도 가만히 있느니보다 값진 경험을 수 있다. 도둑질이

혼자 등산, 그리고 블로그 [내부링크]

그저께(5월 4일)는 혼자 집 뒤의 조그만 산을 올랐다. 아내와 같이 등산을 가기로 하고 나서는 순간 아내의 지인이 조만간 수술을 한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아내는 바로 행선지를 바꿨다. 물론 나도 동의를 하였지만, 갑자기 나도 등산 가는 것에 망설임이 생겼다. 산을 가는 게 목적이었는지, 아내와 같이 가는 게 목적이었는지.... 이렇게 혼돈이 생기는 것을 보니 아마도 아내와 같이 가는 것이 목적이었나 보다. 갈수록 아내에게 의존하는 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것 같다.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산을 가기로 결정하고 바로 이어폰을 끼고 산으로 출발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출발의 시점이 항상 혼란스럽다. 갈까 말까 망설이는 순간은 언제나 있다. 인생도 항상 뭔가를 시작하려 하면 할까 말까를 망설이는 것 같다. 그래도 한다. 해야만 한다. 할까 말까 망설여질 때는 해야 한다. 산 초입을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산을 오르는 것에 몰입한다. 언제 망설였냐는 듯이 오늘은 평상시 보다 속도를 내야겠

마음 지구력 (윤홍균) 2 [내부링크]

마음 지구력 필사 2 마음이 지쳐갈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회피 반응부터 한다. 회피의 방어기제는 억압되고 변형된다. 우리에게는 근면 성실의 유전자와 일 중독의 경험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인이 무엇을 힘들어 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힘든건 힘들다고 말이라도 해야한다. 인류는 부정적인 사건에 더 민감한 이유는 그것이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신경망은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보다는 위험을 기억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정신에너지가 바닥난 뇌는 보상중추가 식어있고, 편도체는 활성화 되어있다. 아무리 달리는 것이 중요해도 제동장치 없는 차를 누가 타겠는가?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다. 펀도체는 우리의 브레이크이며 안전장치다. 실패만 반복하여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모르는 게 많다는 것이다. 자신이 왜 실패했는지 모르고,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모른다. 마음 지구력이 바닥나 뇌가 지쳐서 그렇다. 마음 지구력이 좋은 사람들은 긍정적일 뿐 아니라 힘

욕심을 버리자. [내부링크]

왜 자꾸 욕심을 부리지? 욕심부리지 마라. jannerboy62, 출처 Unsplash 블로그 시작한지 어언 5개월. 이제껏 읽은 책과 필사한 것을 그냥 놔두기 아깝다고 블로그를 추천한 지인 덕분에 내 삶의 또 다른 방향을 경험하고 있다. 말도 짧고, 글도 짧고, 생각도 단순하고 짧게하는 내가 블로그를 하다니! andrewtneel, 출처 Unsplash 그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다니! 어릴때부터 운동과 음악이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다른 것들이 들어올 틈이 없던 내가! tikkho, 출처 Unsplash builtbymath, 출처 Unsplash 지금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인생은 살아봐야 안다.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다. 건방 떨지 말자. ㅡ 하록선장 ㅡ 점점 블로그에 재미를 느끼고, 아니 재미와 흥미를 넘어서..... 마치 드럼을 처음 배울때 처럼 기대심과 호기심 그리고 잘 할수 있을까 라는 약간의 두려움도 느꼈다. 나의 장점인 뻔뻔함을

하워드의 선물 [내부링크]

필사일: 2016년 6월 26일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상징적 존재이자 <기업가 정신>의 거목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인생의 전환점에서 만나는 필생의 가르침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수년동안 하워드와 에릭이 나는 대화를 기초로 쓰여 졌으며 노교수의 인생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멋지고 좋은 책이다. 어떻게 후회없는 인생을 살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여러가지 통찰력 있고 지혜로운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전환점이란 < 지금 이대로 >가 아닌 < 앞으로 어떻게 >라는 시선으로 우리를 돌려 세운다. 여행자는 스스로 길을 걷지만 방랑자는 길이 대신 걸어준다. 전환점을 인식했으면 과감히 뛰어들어라, 벌떡 일어나 행동하라. 행동하지 않으면 무조건 지는 거다. 위대한 도전자들은 용감한 것이 아니라 단지 용기를 선택 했을 뿐이다. 인생이나 경력에서 위험이 따르지 않는 선택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태어난 순간부터 위험은 존재한다. ㅡ 에머슨 ㅡ 실패의 진짜 의미는 < 더 이상 노력하지 않는 상황

마음 지구력(윤홍균) 3 [내부링크]

마음 지구력 필사 3 정신이 증요하긴 하지만, 시선은 늘 현실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미래를 바꿀 해결방안을 생각 할 수 있다.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돈을 통해 얻고 싶은게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한다. 인간 관계를 통해 기쁨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쁜기억을 만들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 인간관계가 가까울수록 더 좋은게 아니다. 적당한 거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신체를 뛰어넘는 영혼과 영성도 중요하지만, 일단 우리가 관리해야 할것은 신체적인 문제다. 운동이 필요한줄 알면서도 힘들어 하는 이유는 < 우선순위 >에 밀리기 때문이고 < 못해서 > 안하는 것이다.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 마음속에는 못함을 못견디는 창피함이 있다. 잘 노는것도 마음 지구력을 늘리는 방법이다 잘 놀면서 성공하는 게 비현실적으로 들리겠지만, 놀지 않고 성공하겠다는 것이 더 비현실적이다.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 오직 나만의

감정 다스리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불안한 감정들을 지우려 명상을 해요. 내가 감정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내가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3가지 <첫번째 방법> 몸에 땀을 선물한다. 불안한 마음과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몸에 좋은에너지를 선물한다. 몸이 힘들면 잡생각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된다. boxedwater, 출처 Unsplash <두번째 방법> 아이들의 어릴 때 사진이나 동영상을 본다. 그때의 어리고 이쁜 모습을 보면 나쁜 감정이나 불안한 감정을 별 거 아닌것 처럼 느껴진다. carolinehdz, 출처 Unsplash 가족이 아픈 것 보다 큰 불안한 마음이 있을까? 더군다나 지금 이렇게 건강하고 잘 큰 상태이면 더욱이 그런 건정은 별거 아니라 생각된다. <세번째 방법> 만약 내가 불안한 마음이 들면 그 실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본다. 그리고 그것을 내가 해결할 수 있는건지 아닌지 판단하여 방법을 찾는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마음은 그냥 놔둔다. 알아서 지나

나는 인생의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내부링크]

두번째 필사 살아가면서 변명하거나 핑계를 대는데 가장 흔히 사용하는 말이 두려움이다. 그냥 직면하고 싶지 않은 것은 무엇이든 덮어버리기 위해 두려움을 반창고로 이용하고 있다. villxsmil, 출처 Unsplash 당신을 멈추게 하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자신이든 혹은 타인이든 누군가 당신을 평가지를 하는 것을 피하고 싶은 욕구다. 모험은 불운을 유발하지만, 모험하지 않으면 자아를 상실한다. 가장 큰 모험을 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자아를 의식하는 것이다. ㅡ 키르케고르 ㅡ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그게 행동하지 않을 핑계가 되지는 않는다. 두려움을 없애려고 애쓰지마라. 다만 두려움을 당신것으로 받아들인 채 함께 살아가야 한다. 두려움이라는 단어 자체에 신경 쓰지마라. 내가 진정으로 느끼는 두려움의 실체는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막상 알면 별거 아닐 수도 있다. 오늘 나의 아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각자 잘 살아가고 있다. 이거면 된다. la

변해야 한다 [내부링크]

사람은 누구나 변한다. jannerboy62, 출처 Unsplash 자의로 변하든지, 타인에 의해 변하든지. 대부분 자의로 변하는 것이 더 좋고 적극적인 행동이라고 생각 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사실 나는 어떤식이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변하는 것이, 특히 긍정적으로 변하는 사실이 중요하지, 어떤식으로 변하는 가는 별로 크게 개의치 않는다. 독서와는 거리가 멀었던 내가, 물론 업무관련 책은 어쩔 수 없이 보기는 했지만 결국 독서는 아내 덕분에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고 책 읽는 벙법, 글쓰기등의 책을 통해 필사를 하게 되었다. 절대 하지 않겠다든 운동 중 하나인 골프도 친구들의 응원과 격려속에 늦은나이에 배우게 되었다. 나는 축구를 어릴때 부터 오래해와서 땀을 흘리지 않으면 운동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타인에 의해 내가 변한것이다. 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아는 지인 동생의 추천으로 시작하였는데, 시작 할 때는 잘 할수 있을까? 내가 계속 할까? 라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 [내부링크]

필사일 2017년 5월 5일 진정성 있는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의 본질을 찾고자 저자 공병호가 <키루파에디아>를 읽고 키루소 대왕의 일생의 행동과 정신에 대해 새로운 의미와 해설을 덧붙여 만든 책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나의 역할에 대해서 스스로 질문하고 올바른 행동과 정신을 가지고 있는 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 과거에 필사한 내용을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무엇을 얻을지 고민하기 보다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탁월한 리더다. 리더십의 핵심은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이들이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서는 불편함이라는 비용을 기꺼이 지불해야 한다. 지혜로운 자는 나아가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잘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는 지위나 직책이 자신에게 자동적으로 힘과 권위를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실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진짜 실

내 닉네임이 하록선장인 이유 [내부링크]

내가 아주 어릴 때 본 만화 영화 <우주해적 캡틴하록>이 너무 인상이 깊었다. 망토를 걸치고 한쪽눈은 안대 쓴 모습이 너무나 멋있었다. 어릴때는 막연히 하록이라는 이름이 멋있고 또 캡틴이라는 단어도 멋있게 느껴지고 또 나의 성(진주 하씨)과 같아서 특히 동질감을 얻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 대학교 록밴드에서 드럼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은 기본만 하는 정도이지 않을까? davidmartinjr, 출처 Unsplash 그 때 당시 눈에 문제가 생겨서 눈에 안대를 하고 다니는 찰나에 누군가에게 한마디를 들었다. "하록선장 같네" 라고... 그 이후 나의 별명은 하록으로 스스로 명했다. 그리고 추가로 스스로 합리화를 하기 위해 나름 적정한 이유도 만들었다. 나의 성 '하'와 내가 좋아하는 록음악과 그 때 당시에 록밴드에도 속해서 '록'을 붙여서 '하록' 지금까지 나의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록음악을 항상 듣고 가사도 외우고 아직도 음악과 같이 살고 있다. 블로그가

나의 독서 목표 [내부링크]

나는 책을 읽는 느낌이 좋다. tomhermans, 출처 Unsplash 그냥 책을 읽으면 기분이 좋다. 아마 어릴때 많이 읽지 않아서 인지 책을 읽는 것이 신기하고 재밌다. 옛날부터 필사는 조금씩 하고 있었으나 드문 드문 하는 편이었다. 본격적으로 필사를 한 사건이 있었다. 과거의 어느날, 서점에서 어떤책을 봤는데 제목이 너무 익숙한 책이지만 구체적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책을 잘못 읽었는지, 책이 재미가 없었는지 책의 구체적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는 내가 충격이었다. 집으로 가서 그 책을 찾아 봤다. 나는 책을 다 읽으면 그날을 표시하는 습관이 있다. 선명하게 적혀져 있는 날짜 ! 2014년 6월 10일. 나의 사인과 더불어 도대체 뭘 읽은 걸까? 내가 좋아 하는 책은 몇개의 날짜가 적혀 있다. 여러번 읽었다는 표시 이면서 나에게 큰 도움과 깨달음을 주는 책이라는 의미다. 예를 들면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인간 관리론, 회복탄력성, 배짱으로 삽시다, 행복의 정복

나는 인생의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내부링크]

필사 세 번째 인생에서 벌어진 일은 어쨌거나 당신 책임이다. ben_robbins, 출처 Unsplash 중요한 것은 행동하느냐, 마느냐이다. 긍극적으로 당신이 촛점을 맞추어야 할것은 그것 뿐이다. 그 행동이 긍정적 사고를 주입하든 하지않든 상관 없는 일이다. 사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당신 인생에 긍정적 기운이나 동기부여, 열정이 없을때 조차 힘을 내어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가치있는 모든 것의 시작은 작은 행동 하나였다. 중요한 것은 기분이 아니라, 행동이다. tents_and_tread, 출처 Unsplash 당신은 스스로 살펴야 한다. 당신을 방해하는 요소부터 상대해야 한다. 인생은 너무 짧다 내가 선택하고 행동한 것을 후회하지 말자. 결국은 그 모든 일은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이다. 어차피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면 후회없이 시도하는 것이 최선이다 . 행동 이후에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내가 책임지면 된다. 그리고 피하고 싶어도 피할수 없다. 그럼 하는거지. 인생은 생각

딸에게 전하는 마음 [내부링크]

오늘은 너무나 사적인 이야기를 하려한다. 지나가는 젊은 친구들을 보니 갑자기 딸이 생각나서 평상시 말로 하지 못하는 아빠의 마음을 블로그를 통해서 이야기 해본다. limorganon, 출처 Unsplash 우리 딸은 이제 대학교 4학년이다. 항상 시크하고 자기 할일 알아서 하는 그런 아이이다. 힘들다고 투정하거나 하소연 같은것을 하지도 않고 거의 본적이 없다. 그래서 걱정이 된다. 4학년이면 한창 진로 고민과 앞으로 해야 할 사회생활에 대한 걱정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 전혀 내색을 안한다. 끈기와 성실이라는 단어를 너무나 중시하는 내 세대의 특징처럼, 힘들거나 어려운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아니 하지 않는 내 성향을 닮아서 일것이다. 나와 지금의 아이들은 세대가 틀리다. 힘들다고 이야기 하면 언제든지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는데, 각자 묵묵히 자기 길을 간다. 끈기와 성실이라는 명명하에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가는 길이 다르고 생각한 것과 다르면 빨리 중단하고 다른 길을 찾

내 친구 [내부링크]

친구를 위해 모임을 하나 만들었다. aaker, 출처 Unsplash 나에게는 35년 지기 친구가 있다. 대학교 1학년 때 만나 지금 까지 얼굴보고 살아가는 친한 몇 안되는 친구다. 친구는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조그만 중소기업을 하고 있다. 사실 외부적으로는 사장이지만 모든 일을 해야 하는 업무로 인해 항상 바쁘고 얼굴에 힘들고 피곤하다는 것이 쓰여있다. 친구는 술도 마시지 않고 나름 착실한 기독교인으로 지금은 기도의 힘으로 버티고 있다고 나에게 비밀이라며 말한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와 점심 약속을 하고 방문 하였는데 얼굴과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오죽하면 다친 몸으로 치료받는 중에도 회사를 가야하는 상황도 있었다고 한다 사업은 점점 어려워지고(여기에는 모든 것이 포함) 그리고 아버지까지 쓰러져서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고 푸념을 한다. 특히 아버지가 쓰러진 이후 더욱 회사에 집중할 수 밖에 없어 나와 먹는 점심이 특히 귀한 시간이라며 항상 나에게 고맙다고 한다. 친구와 점

인생수업 [내부링크]

필사일 2017년 6월 16일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인 저자가 죽음과 마주한 사람들을 인터뷰하여 삶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한 책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것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책이다. 비극은 인생이 짧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너무 늦게 깨닫는 것이다. 살아가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기자신과 더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일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신에 가까워 지려면 자신의 어두운 면과 결점에 대해서도 솔직해져야 합니다. 우리 자신에 대한 진실,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죽음을 포함한 모든 상실의 다섯단계 반응은 1단계 부정/ 2단계 분노/ 3단계

쉬우면 그게 인생 인가 [내부링크]

오로지 나의 개인적인 삶의 신념이다. 쉬운 인생은 없다. 그래서 순간 순간 힘든 삶이 오더라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쉬우면 삶이 아니지 않을까? 그냥 살면된다.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사는 거다. 남에게 피해 입히지 말고 자기가 생각 하는데로 사는거다. 아직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남은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은 사람으로서 이렇게 세월이 빨리 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래서 이렇게 빨리 가는 세월을 그냥 보내지 말고 자기가 생각한 대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묵묵히 살아가면 된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 와도 그럭저럭 살다보니 어렵다고 느낀 순간이 지금은 추억으로 기억된다. 내가 좋아하는 인생의 표현이다. arstyy, 출처 Unsplash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그것이 배가 만들어진 이유는 아니다. ㅡ 파울로 코엘료 ㅡ 자기의 삶은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그러니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

나는 인생의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내부링크]

필사 마지막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에게 효과가 있는 방식 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뿐이다. 상대에게 귀 기울이기만 하면 된다. 감정을 맞이할 때는 흘러가도록 내버려두어라. 그러면 감정은 알아서 제 갈 길을 찾아갈 것이다. 어떤 종류의 상실이 되었든 도움이 되려면 그것을 돌아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상황을 받아들여라. 해답은 버거워도 괜찮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그래도 당신은 살아남을 것이다. 삶을 재창조하려면 탈피해야 하는 허물처럼 늘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를 이기거나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진 것을 놓지 못하고 안주하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삶을 살다 보면 당연히 두려움과 걱정, 그리고 불안감이 온다. 피할 수는 없다. 피해 지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다. 나

템플턴 플랜 [내부링크]

필사일 2017년 5월 27일 마케팅 관련 공부 및 부자가 되기 위한 다양한 책을 읽고 그중에 내용이 인상 깊었던 책이다. 이 책은 <투자자 들의 영원한 멘토>인 존 템플턴이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의 원칙 21가지를 설명한 책이다.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원칙을 설명 해주는 책이지만 실제로 삶을 대하는 방식을 설명 해주는 삶의 태도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 된다. 아래는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바라는 궁긍적인 내용이다. 스물 한가지 원칙을 배움으로써 더 행복해지고, 성공을 이루고,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ㅡ 존 템플턴 ㅡ 이 책을 통해 습득한 것을 아래의 질문에 확실하고 명확한 답을 찾고 실천하라. 이런 가르침이 정말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런 가르침을 나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성공하는데 이런 가르침을 활용할 수 있을까? 내가 읽고 필사한 내용 중에 깊고 명쾌한 글귀를 소개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잘 헤아려 듣는

걷기 예찬 [내부링크]

역시 나에게는 땀을 흘리는 것이 걱정을 없애는 가장 유익한 방법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아내와 나는 등산을 갈 때 항상 아침 일찍 출발 하는 습관이 있다. 사람이 드물고 조용한 등산을 위해 일어나자 마자 출발한다. 오늘도 다르지 않게 산에 도착 시간이 8시 40분 이 때부터 산행을 시작 했다. 어제 블로그에 데일카네기 책을 통해 걱정을 대하는 방법, 없애는 방법등을 이야기 했다. 그중에 내가 걱정을 대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몸에 땀을 선물하는 것이다. 결국 그것을 마치 증명이라도 하듯이 오늘 몸에 땀을 선물하니 복잡한 머릿속이 깔끔히 정리되는 느낌이다. 아내는 여전히 잘 걷는다. 꽃과 나무, 자연을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는 아내의 묵묵히 걷는 뒷 모습을 보면 애잔하기도 하고 좋아 보이기도 한다. 다행이 둘다 같이 하는 취미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아내는 걷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걷기 예찬이라는 이름도 지었고 또 아내가 걷는 것을 어떻게 느끼는 가를 잘 보

느림의 여유 [내부링크]

나는 성격이 엄청 급해서 항상 아내가 천천히 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다행이 아내는 성격이 조용하고 담담해서 나의 성격과 성향을 잘 조절하는 것 같다. 밥 먹을 때도, 운전 할 때도, 운동할 때도 나의 모든 일상은 급하고 빠른 행동에 의해서 이런 단어가 나에게는 어색하지 않다. 나이가 들어도 이런 성향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것 같다. 그러나 다행이 옆에 아내가 같이 사는 동안 조금씩 조금씩 나의 성향을 조절하여 과거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주변 지인들이 말을 하곤 한다. 도대체 과거에는 내가 얼마나 급하고 빠르게 행동했을까? 이제는 느림의 맛을 조금은 알아서 주변의 경관, 주변의 사람, 주변의 환경을 보는 여유가 있다. 나에게는 독서가 느림의 여유와 기쁨, 그리고 삶의 깊이를 더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계속 필사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첫번 째 독서 후 다시 필사를 하면 책의 두 번째 새로운 느낌을 항상 받는다. 그래서 필사를 멈출 수가 없다. 천천히 여유있게,

원씽 5(The One Thing) [내부링크]

원씽 마지막 필사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의 절반은 그것을 얻기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명심하라. 자신이 해야할 하나의 일에 대해 '예' 라고 말하는 것이 당신이 가진 최고의 우선순위다. 정신이 팔릴 만한 곳에 자신을 내버려 두지 마라. 어떻게 후회없는 삶을 살것인가? 성공은 내면에 있다.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자신만의 진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단 하나>가 무엇인지 자문하여 답을 찾아라. 자기만의 신념을 가지고 단순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라.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자.

린치핀(Linchpin) [내부링크]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서 린치핀인가? 자기 삶을 주관적이며 주체적으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타인에 의한 삶을 살아 가는지 자기 객관화를 가지고 스스로에게 자문 해보자. 그리고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 보고 삶의 핵심축이 되기 위한 노력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자. 린치핀의 정의는 마차나 수레, 자동차의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축에 고정하는 핀을 가리키며 비유적으로 <핵심, 구심점>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인생에서 자기 스스로가 핵심 축이 되어 삶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내가 읽은 책에서 중요하며 나에게 영향을 준 글귀를 적어본다. 린치핀은 신비로운 재능을 타고 난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새로운 종류의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런 일을 하기위해 스스로 훈련된 사람들이다. 린치핀은 세상을 제로섬이 아니라 다르게 본다. 비범한 통찰, 생산성, 관대함으로 시장을 더 크게 만들고, 더 효율적으로 본다. 겁이 없다는 진짜 의미는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할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The Little BIG Thing(사소함이 만드는 위대한 성공법칙) [내부링크]

필사일 2016년 6월 26일(일요일) 우리는 항상 삶을 너무 크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는 모든 사소함이 모여서 큰 일이 되듯이, 작은 실수가 모여서 큰 재앙이 되듯이 사소함에 대해서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성공 또한 우리가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거나, 살면서 당연하게 느끼는 것들이 시작점인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당시 직업적인 역량을 더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관련 책을 보다 지인의 추천을 통해서 읽은 책이다. 그리고 현대 경영의 창시자로서 불리는 <톰 피터스>의 책이라 더 관심과 집중해서 읽은 책이기도 하다. 그 때의 기억과 사소함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려 한다. 가장 낮은 단계에서의 기초적인 일에 충실할 때, 보잘것없는 사소한 일에 주의를 기울일 때 큰 성과가 시작된다. 작은 것 부터 실천하라. 내실에 집중하고 자존심을 세우지 마라. 규칙의 변화를 빨리 받아들이고 어떤 일을 시작하면 일단 잘 될것이라고 낙관하라. 위기의 순간에 기회를 잡

자기객관화 [내부링크]

나는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는가? 자기 객관화란? 자신이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즉 자신을 남을 보듯이 바라보는 것이다. 나이가 든다고 더 지혜로워 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럴수록 꼰대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 더 자기객관화를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아이들이 점점 성인이 되는 시기가 되어서 어른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걱정이 점점 늘게 되어 계속 조언으로 포장한 잔소리를 하는 나를 발견했다. 나의 과거와 비교하면 사실 요즘 아이들이 더 어른스럽고 현실적이다. 그래서 더 안쓰럽고 조언 같은 잔소리를 하는 모양이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달,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이웃들의 글과 정보를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뿐이다. 특히 이웃 중에 딸과 거의 같은 나이의 이웃이 있다. 내가 올린 글(원씽 필사본)에 대한 댓글(목적의식에 대한)을 보면서 이렇게 깊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것에 진심 놀랐다. 아마 우리 딸도 나에게 말은 않지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내부링크]

새로 시작한 필사 첫 번째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내가 하고 있든 나쁜 습관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또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자 하여 선택한 책이다. 문제는 우리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여러사건, 사고에 대해서 대처할 장비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지혜를 당신 삶에 뿌리를 내리게 하려면 숙고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멋진 점은 진짜 지혜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책을 읽고 외우는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겠지만, 거기서 무언가를 깨닫고 그것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지 않다.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 비로 지혜가 필요하다.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않된다. 자기의 부족한 면을 알고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실패다. 나는 오늘 실패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내부링크]

정신 상태가 점점 약해진다. 인장하고 싶지는 않지만 세월이 흐르는 것에 따라 체력도 약해지고 동시에 정신력도 약해지는 것을 느낀다. 나름 정신력 하나는 강하다고 자부하고 지인들도 대부분 이 부분에 부정하지 않는다. 당연히 어떤 위기나 힘든 상태가 되어도 크게 내색하거나 표현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항상 여유가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다. 하물며 어머니는 지금도 나의 군생활이 너무도 편안하고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느끼고 계실 정도다. 전형적인 부산 남자, 장남인 나로서는 어릴때 부터 가능한 힘듦을 표현하지 않고 또 다행이 타인보다는 힘듦을 덜 느꼈던 것 같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내에게 조금씩 힘듦을 표현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결코 쉽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그런 표현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이 지금은 너무나 다행이라 생각된다. 체력도 조금씩 변하는 것 같고 실제로 젊었을 때보다는 약해진 것을 느낀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약간 씁슬하기는 하다. 그래도 현재의 기분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내부링크]

필사일 2017년 9월 26일 아마 50을 바라보면서 나의 삶과 행동에 대해서 다시 성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었던 책이다. 몇번을 읽고 나에게 큰 영향을 준 책이며 지금도 가끔씩 꺼내어 중요한 문구를 보곤 한다. 지금은 이 세상에 없지만 누군가가 구본형 선생님 의 글을 읽고 감명과 좋은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주고 싶은 날이다. 욕망이 없는 삶은 이미 속세가 아니다. 욕망만큼 강력한 모티베이션은 없다. 삶이 어려운 것은 가난하게 때문이 아니라, 욕망이 죽어가기 때문이다. ㅡ 구본형 (익숙한 것과의 결별) ㅡ 하루에 2시간 이상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사용 하라. 남의 인생을 살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일도 자신의 삶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삶의 문제이다.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내는 것 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 없다. 참으로 성공하기 어렵다. 특히 기존 혜택을 받는 강력한 강력한 적과 개혁을 도와 줄 미온적인 동지 이것이 바로 혁신이 성공하

자기를 지켜라 [내부링크]

자기를 잘 지키고 있는가? sarti46, 출처 Unsplash 친구나 지인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다. 너를 지키라고! 나는 집안의 가장이고, 남편이고, 아버지이며 아들이다. 그리고 직장의 상사이다. 결국 누군가를 지켜야 하는 의무와 책임을 가진 사람이다. 이 모든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자기를 지키는 것이다. 지킨다는 의미의 가장 핵심은 바로 <몸과 마음의 건강> 이다. 내가 나를 지키지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지킨단 말인가! ㅡ 하록선장 ㅡ 특히 내가 생각하는 부모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큰 역할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독립할 때까지 건강하게 살아있는 것이다. 이것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겠지만 생각보다 아픈 사람이 많다 . 특히 나의 친한 친구가 몇 년 전에 눈 앞에서 쓰러지는 것을 보고 우리가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니라는 현실을 깨닫고 다시금 건강의 중요성과 더불어 부모의 역할을 헤아리게 되었다. 물론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것

나는 오늘도 착각한다 [내부링크]

사람은 혼자 잘 놀줄 알아야 한다. 특히 나이가 점점 들어 가면 더욱 더 그렇게 해야 한다. 당신은 혼자 잘 노는가? 자기만의 취미가 있는가? simon_noh, 출처 Unsplash 반드시 자기만의 취미나 자기 스스로를 기쁘게 하는 무언가를 가져야 한다. 나도 젊었을 때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술, 친구들과의 모임, 운동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마치 시간이 멈춘듯이, 언제라도 계속 될거라는 이 착각을 그리고 나의 이런 젊음이 계속 될거라는 착각을 지금도 하고 있다. 나는 늙고 싶지 않다. 그래서 늙음과 싸우기 위해 몸을 단련하고 생각도 단련한다. 그래서 새로 시작한 블로그가 너무 좋다. 나의 늙음과 싸우고자 하는 이런 각오를 말이 아닌 글로 이렇게 남길수 있어서... 나는 철이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아내에게서, 아이들에게서, 친구들에게서 <철이 없다> 나는 이 말이 좋다. 계속 외모도 마음도 철이 안든 상태를 유지 하는것이 나의 지금 목적이고 목표다. 오늘도 늙지 않

내 생각보다 큰 아들 [내부링크]

어제 아들이 임관 후 첫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이제는 학생이 아닌 사회인, 군인의 삶으로 시작하는 첫 번째 관문이었다. 특히 이번 주에는 비가 와서 훈련이 좀 더 힘들었을거라는 예상대로 집으로 온 아들의 입에서 들은 한 마디 '와 힘들더라'. 얼굴은 너무나 평온한 표정으로 내 뱉는 한 마디가 마음에 찡하다. 그래도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아들은 어릴 때부터 힘들어도 크게 내색하지 않는 아이었다. 물론 엄한 아빠를 만나서, 특히 아들은 그렇게 강하게 커야 한다는 철부지 아빠 덕에 힘듦을 잘 표시 하지 않는 아이로 자랐다. 다행이 아이의 기억에는 나쁜 기억보다 좋은 기억이 그대로 많이 남아있나 보다. 어릴때 아들에게 엄하게 하고 좀 더 다정하게 하지 못한 것이 있어서인지 그래서 좀 더 신경이 더 쓰이는 것 같다. 이제는 아이들은 어른이 되고 스스로 독립할 시기가 되어간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요즈음 더욱 더 아이들에게 좀 더 다정한 아빠가 되지 못한 것에

도서관 여행 3(책과 산책) [내부링크]

다음주 예정이었던 도서관을 오늘 갑자기 가게 되었다. 아내가 저번 주에 예약한 책을 찾으러 가야 하고 또 전주에 대출한 책을 다 읽어서 다른 책을 빌려야 할 필요가 있어서 도서관을 가게 되었다. 도서관 갈 때 만큼은 거의 차 없이 간다. 몸을 자유로움과 마음을 평안함을 위해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밖의 풍경을 보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 간만에 타인이 운전하는 차를 타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지.... 평상시에는 운전 때문에 마치 항상 질주하는 경주말처럼 오로지 앞만 보고 운전하여 항상 긴장하고 여유를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 여유롭게 도시와 사람 그리고 산 등의 모습을 자유롭게 보는 호사를 즐기기 위해 대중교통을 항상 이용한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도서관에 정말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책을 보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정겹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서비율이 낮다는 건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에 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항상 도서관 주변의 산

굿바이 게으름 [내부링크]

필사일이 2016년 6월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의 시작을 위해 마음을 다시 잡고 스스로의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확대하고 미래를 위해 화이팅하는 기간이었다. 나는 아직도 게으른가? 스스로 이 질문에 자신있게 아니다 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아무리 부지런한 삶을 살아도 게으름을 이길 수는 없는 것 같다. 게으름이란 인간의 본성이라 그것을 완벽히 이기기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인간은 본래 편안함을 추구하고 불편함은 멀리 하는것이 본성이다. 그래서 자기의 삶의 모든 것에 성실함을 가질 수 없듯이 게으름도 삶의 일부분 이지 않을까? 하지만 삶의 방향성과 목적성에 따른 게으름의 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적절한 균형이 필요 하다고 나름 결론을 내렸다. 게으름을 판단 할 때는 삶의 방향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게으름은 선택회피 증후군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험성을 감수하는 능동적 선택이 필요하다. 과도한 낙천주의 성격도 게으름을 일종이다. '때가 되면 잘 될거야 ' 계획과 실천이 없는 대책없는

원씽 3(The One thing) [내부링크]

세 번째 필사본이다. 필사는 책에 대한 집중도와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게 하는 하나의 정신수양의 방법 같다. 자신만의 질문을 던져라. 자신을 몸을 알고 마음을 알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과를 올린 사람들의 방향을 찾아 롤 모델로 삼고 행동하라.

진정한 카리스마란 [내부링크]

나는 평상시 타인들에게 카리스마 있다는 소리를 조금 듣는 편이다. (내 입으로 말하기는 어색하지만) 외모적으로도 약간 굵게 생긴 것과 더불어 전형적인 부산 사람의 말투, 그리고 그리 가볍지 않은 행동 때문이라 생각한다. 특히 젊었을 때는 말도 많지 않은 편이라 더욱 더 그런 소리를 들었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그전 보다는 말이 많아 졌다고 누군가가 지적을 하곤 한다. 나의 작은 신념이긴 하나 가능하면 내 주변의 사람들, 나와 관계가 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집중 하고 타인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고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좀 냉정 하다는 말을 듣곤했다. 지금도 이 부분은 많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내가 블로그를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 블로그는, 이웃들의 글 들을 보면서 (엄청난 부지런함에, 글들의 진실됨에, 그 다양하고 많은 정보에) 감명이란 단어가 적합한 지 모르지만 너무

갈수록 근성이 부족하다 [내부링크]

사실 근성이 점점 부족해진다. 세월이 흘러서, 체력이 점점 약해져서 등의 변명을 하고스스로 합리화를 시키는 게 일상이 되었다. 젊었을 때의 나와는 점점 달라진다. 물론 주변의 친구나 지인들은 나름 나이에 비해서 잘 유지하고 있다 라고 위로를 해주지만 내가 느끼는 나는 다르다. 그런데 블로그를 시작하고 난 뒤 나를 자극하고 흥미를 주는 이웃들의 글을 통해 그들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느낄 수 있다. 이게 진정 근성을 나타내는 모습이 아닐까 하고.. 이웃들의 다양한 글을 공짜로 보고 미안함과 블로그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낀다. 어디에서 이렇게 다양한 글과 정보를 볼 수 있을까? 오늘도 이웃들의 노력의 가장 비싼 공짜 글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속의 근성을 가져본다. 모든 것을 누가 선택했는가? 바로 본인이다. 책임을 지자. 남 탓 할 시간이 어디있나!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내 책임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내 책임이다. 나중에 후회말고 최선을 다하자. 성공과 실패 사이에는 오직 한

내 인생의 동반자 [내부링크]

불행히도 내 아내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극히 사적이고 내 인생의 추억과도 같은 뮤지션 이야기다. 오늘 새로운 이웃들 중에서 음악밴드를 하시는 이웃을 보고 부러움과 동시에 나의 인생의 동반자 같은 밴드가 생각이 났다. 바로 <본조비> 이다. 아마 아는 사람만 아는 밴드이며 특히 젊은 이웃들에게는 낯설 수 있다. 사실 지금도 항상 본조비 음악을 듣고 위로를 받으며 한번씩 과거의 추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지금도 내가 아직 몰랐던 노래를 찾아서 듣곤 한다. 학교 록밴드에서 드럼을 연주하던 시절에 처음 공연한 음악이 바로 <본조비>의 <Runaway >였다. 그때의 설레임와 동시에 긴장감이 지금도 느껴 지는 듯 하다. 그래서 처음 블로그의 이름을 <It's my life >라는 노래의 제목으로 했었던 적이 있다. 그 때부터 완전히 이 밴드에게 매료되어 대부분의 곡을 듣고 노래도 자주 불렀던 기억이 났다. 아마 첫 공연의 경험을 준 노래에 대한 애착이 시작 이라 생각 된다. 음악을 하던 그 시

칙센트미하이 몰입 [내부링크]

필사일 2016년 6월 24일 황농문 교수의 몰입이 한창 이슈가 되던 때에 그 전에 읽고 노트에 필사를 한 내용이 있어 컴퓨터에 재 필사를 한 책이다. 칙센트 미하이 몰입의 즐거움 막 이직한 후라 모든 것에 신중하고 집중하던 시기라 이 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몇 번을 읽고 필사한 책이다. 한 번씩 과거에 필사한 내용을 보면 그 때 당시의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과 지금의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이 다른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아마 세월의 흐름 따라 나의 생각의 흐름도 바뀐 이유일 것이다. 몰입은 결국 자기가 좋아하고 자발적으로 향하게 되는 그 무언가를 찾는 여행이라 생각된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위해 지금 처럼 집중하고 즐기는 순간이 몰입이 아닐까? 정말 다행스럽게도 새로운 몰입의 대상을 찾았다는 행복감을 갖는다. 그리고 이 즐거운 몰입의 행복감을 끝까지 유지 해야하는 한다는 사명감을 스스로에게 부여한다. 오늘도 몰입의 즐거움 그리고 나에게 영향을 준 이 귀한

좋은 리더와 리더의 역할 [내부링크]

오늘 같이 선거가 있는 날이면 항상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좋은 리더 좋은 리더와 그런 리더의 역할은 무엇인가? 가족들과 선거를 하고 난 후에도 이 단어가 계속 머리에 남는다. 그리고 나 자신도 가정에서, 회사에서 좋은 리더인가 하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다. 선거 이후에 정말 좋은 리더들이 나와서 우리 젊은 친구들과 어린 아이들이 마음 놓고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진정한 리더가 많은 나라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내가 생각하는 리더는 짧게 정의하면 <남 탓하지 않고 자기 책임이다> 라고 말할줄 아는 리더이다. 나도 그런 리더가 되고자 노력하고 또 계속 노력 하려 한다. 무엇을 얻을지 고민하기 보다 무엇을 줄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 하는 사람이 탁월한 리더이다. 공병호<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 리더는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서는 불펀함이라는 비용을 기꺼이 지불해야 한다 공병호<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 지혜로운 자는 나아가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그리고 말해야 할

원씽 4 (The One Thing) [내부링크]

원씽 네 번째 필사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면 인생이 보이고 방향성을 확신하면 더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미래의 것이 현재의 것보다 작다고 오해 하고 가치를 폄하 하지 마라. 현재에 근거한 목표를 설정하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다. 그러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삶의 방식을 도전적 방식에서 목적의식 방식으로 전환하라.

삶의 우선 순위 [내부링크]

당신의 삶에서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요즈음 독서와 필사를 하는 책에서 자주 언급 되는 단어가 있다. 우선순위 내 인생에서 우선순위의 단어는 무엇일까? 라고 스스로 자문하여 찾은 답은 바로... 가족 가장 우선순위의 단어는 바로 가족이다. 누구나 그럴것이라 생각한다. 정작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실제로 ' 소중하게 대했는가' 라고 자문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보면 가족들에게 나는 어떤 아버지이며 어떤 남편인가? 하는 스스로에게 자문하는 일이 빈번하다. 점점 나이가 들고 많은 세월을 지나쳤어도 정말 소중한 것을 잊지 말자. 결국 나중에는 후회가 남을 뿐이다. 아이들의 어린시절, 부모님이 아프기 전의 시절, 친구들과의 정말 좋은 시절 그렇게 좋든 시절, 그리운 시절이 이렇게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어야 정말 소중하구나 하고 느낀다. 시간은 정말로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런 명언을 후회하며 보지 않도록 지금부터 내 옆에 있는 정말 중요한 사람들과 행복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한 달에 한 권씩 책 읽기 도전중! 주변인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나의 인생 책이 있나요? 힘들거나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읽는 나의 인생 책은 바로 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특히 걱정에 대한 정의 , 사실, 대응 그리고 없애는 방법 등 한번씩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3가지 기본 사실>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여 마음의 준비를 하라. 그것을 개선 하기위해 침착하게 노력하라. ㅡ 데일카네기 ㅡ <걱정에 대한 4단계 조치 방법>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을 정확히 적는다. 그것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적는다. 어떻게 할지 결정한다. 결정을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긴다. ㅡ 데일카네기 ㅡ 온 세상을 다 얻고도 건강을 잃는다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는가?온 세상을 소유 한다고 해도 그가 누워 잘 수 있는 건 단 하나의 침대일 뿐이고, 하루에 먹을 수 있는 건 삼시 세 끼뿐이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