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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주변 뜯는 습관 고치기 [내부링크]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손톱 주변을 뜯었던게 기억나는 최초의 시기는 초등학생 때였다. 그 때가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해도 그러면 약 20년을 뜯어온거다. 내가 살아온 시간의 2/3 를 이 습관과 함께 보냈다. 그동안 큰 염증도 한번 없이 살아온게 신기하다. 요즘은 아주 양호한 편이다. 그나마 격렬히 뜯은 손가락은 서너개 정도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왼손 오른손 나의 경우 항상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마다 해소용으로 뜯었고 이렇게라도 하면 사실 일시적인 완화 효과는 있으니까 계속 뜯었던 것 같다. 그런데 참 보기가 좋지 않다. 나 자신을 홀대하는 것 같다.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사람이 아닌데, 막 대해지고 있다. 내가 이 습관을 고치겠다고 마음 먹은 것도 나 자신을 좀 더 소중히 대해주자, 고 생각하고서 시작하게 된 두 프로젝트 중 하나다. 언제나 고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고질적인 습관. 앞으로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가며 고쳐보려고 한다. 이제까지 도움이 되었고 쉽지만 꾸준히

오랜만에 온 블로그. [내부링크]

컨텐츠 리뷰 오랜만에 온 블로그. 나로서 산다는 건 2017. 6. 25. 4: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왔는데, 그냥 심심해서 온 게 아니고 하고싶은 말 쓰러, 그리고 또 기록하러 왔다. 너무 많이 있는 것들을 인생에서 좀 빼서, 가볍게 살고싶다는 생각은 계속 했었는데. 특히 먹는 것에 있어서. 소식하고, 필요한 만큼만 먹고 과식과 식욕에 끄달림을 없애기. 항상, 언제나 하고 싶었던 것이다. 항상, 해야지 언젠가는. 그렇게 생각만 어렴풋이 하고 있었던. 이제 그걸 실천해볼 때가 온 것 같다. 왜냐하면 오늘 또 아침 점심 때, 시간차를 얼마 안두고 또 너무 많이 먹어서 하루종일 그 소화가 안됐는데, 왠지 빵을 먹으면 나을 것 같다는 나만의 생각에 빵을 먹었고, 계속 소화가 안됐다. 집에 와서 소화제도 먹었는데 오히려 더 체한 것 같았다.. 왜냐하면 소화제를 먹고 아몬드를 또 먹었기 때문. 아몬드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니 소화에 도움될거라는 나만의 가설-그

숨어듣는 노래 [내부링크]

컨텐츠 리뷰 숨어듣는 노래 나로서 산다는 건 2017. 6. 25. 4: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From, 블로그씨 부끄러워 혼자 숨어 듣는 노래가 있다면 이제 당당히 공개해봐요 음.. 이런게 가끔 있기는 한 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난다. 아마도 클래식? 그리고 카드캡터체리 주제곡이랄까..

You are very much on time [내부링크]

여러 생각들 You are very much on time 나로서 산다는 건 2018. 9. 9. 2: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New York is 3 hours ahead of California, but that doesn't make California slow. Someone graduated at the age of22, but waited 5 years before securing a good job. Someone became a CEO at 25, and died at 50. While another became a CEO at 50, and lived to 90 years. Everyone in this world works based on their time zone. People around you might seem to be ahead of you, and some might seem behind you. But everyone is running the

#나블로거야 [내부링크]

#나블로거야 나는 블로거지만 글이 전부 아니면 거의 전부 비공개이기 때문에 블로거라고 하기는 어려운 감도 있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점에서는 블로거가 맞기는 하다. 또 언제 조금씩 공개로 돌릴지도 모를 일이고.. 비공개로 하는 이유는 지금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나 개인적인 단상을 기록하는 용도로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아무나 와서 내 글을 보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친한 사람들에게조차 보여주려면 준비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 사실 나도 어느 정도는 글들을 공개로 돌리고 그래서 나와 결이 맞는 사람들, 비슷하거나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아마도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블로그를 하고 조금 더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조금씩 해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온라인 소통도 즐기는 사람이니까. 어쨌거나 온라인에 나만을 위한 공간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힘들 때, 아니면 뭔가 외치고 싶을 때, 아니면 찬찬히 나를 들여다 보고

손톱 주변 뜯는 습관 고치기 [내부링크]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손톱 주변을 뜯었던게 기억나는 최초의 시기는 초등학생 때였다. 그 때가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해도 그러면 약 20년을 뜯어온거다. 내가 살아온 시간의 2/3 를 이 습관과 함께 보냈다. 그동안 큰 염증도 한번 없이 살아온게 신기하다. 요즘은 아주 양호한 편이다. 격렬히 뜯은 손가락은 서너개 정도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왼손 오른손 나의 경우 항상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마다 해소용으로 뜯었고 이렇게라도 하면 사실 일시적인 완화 효과는 있으니까 계속 뜯었던 것 같다. 그런데 참 보기가 좋지 않다. 나 자신을 홀대하는 것 같다.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사람이 아닌데, 막 대해지고 있다. 내가 이 습관을 고치겠다고 마음 먹은 것도 나 자신을 좀 더 소중히 대해주자, 고 생각하고서 시작하게 된 두 프로젝트 중 하나다. 언제나 고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고질적인 습관. 앞으로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가며 고쳐보려고 한다. 이제까지 도움이 되었고 쉽지만 꾸준히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