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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면 [내부링크]

오늘은 제일 간단한 부동산 투자 단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은 어떻게 투자를 진행할지도 모르는 거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시려면 당연히 투자금이 필요하며 투자금을 마련하는 게 첫 번째 단계입니다. 투자금 마련은 본인 돈이나 적금 등을 통한 종잣돈 모으기 아님 레버리지입니다. 레버리지는 본인의 신용으로 받는 신용대출과 본인의 집이 있다면 담보대출을 진행하여 투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적금 등을 통한 종잣돈 모으는 것도 좋지만 모으는 시간 동안 물가는 오르고 돈 가치는 떨어집니다. 될 수 있음 대출부터 알아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일으킬 수 있는 대출 금액은 본인 돈이라고 생각하세요. 이자가 무서우시면 2~3년의 이자를 대출금에서 빼고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야지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투자금 만들기가 끝났다면 당연히 다음 단계는 안전한 투자처 찾기입니다. 젤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건 잃지 않아야 되며 두

비의 자신감 (feat. 수백수천 번의 연습) [내부링크]

우연히 넷플릭스 테이크원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테이크원'은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음악 예능입니다. 죽지 전에 딱 한 곡만 부를 수 있다면? 이란 주제로 저는 '비' 편만 보게 되었는데 왜 비가 최정상급 가수로 성공할 수 있었는지 느껴져서 공유드립니다. 노래와 춤, 비의 몸매보다 저 마인드와 노력, 자신감이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는 왜 저토록 자신감이 있을까? 란 질문에 답이 되는 내용인 거 같습니다. 비는 이 무대를 위해 수백수천 번을 맞추고 연습했으니까 안될 수가 없으며 만약 조금 어긋나도 떳떳하다고 말합니다. 실전은 항상 어렵습니다. 특히, 처음 하는 건 무조건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백수천 번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처음 하는 일에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십니까? 너무 많은 노력을 해서 안될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인생을 살아보면 항상 그래왔던 거 같습니

부동산 vs 주식 투자 이야기 [내부링크]

오늘은 자본주의 세계의 대표 투자 분야인 부동산과 주식 투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부동산과 주식을 모두 하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주식을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확률의 싸움에 따라 전 부동산이 훨씬 돈 벌기가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큰 2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래 표와 같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계속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엄청나게 하락하고 있네요. 부동산도 마찬가지인데 전국적으로 차이가 있어 아직 고개를 숙이진 않는 거 같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차이가 조금 보이시나요? 첫 번째는 변동성입니다. 주식은 하루에도 등락이 많고, 하루 종일 주식차트 쳐다보면서 사고 파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식을 그런 식으로 하시는 분들은 결국은 도박을 하는 것이고 잃게 되죠. 사실 이건 인간의 본성에 가까운 거 같습니다. 탄탄한 회사의 주식을 꾸준히 오래가지고 있으면 결국 우상향이나 순

열린 마음 가져야 성공하고 발전합니다 [내부링크]

제가 처음 부동산 모임을 나갔을 때 전 대구 택지지구를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유명한 별자리 모임에 나갔는데 다들 서울 투자하고 있는 시기였습니다. 어떤 분이 조심스럽게 다른 곳을 보는게 어떠냐 했지만 전 택지지구가 너무 좋아 보였고, 오른다고 확신했습니다. 결론은 당연하죠. 그 당시 서울 전역이 갭 5천 이하였죠. 그 당시 투자 선배의 말을 진작 들었다면 그 모임을 좀 더 꾸준히 나갔다면 저의 인생이 또 어떻게 달라졌을 지 궁금하네요. 투자든 인생이든 열린 마음을 가져야 성공합니다. 우리에겐 수많은 인생의 선배들과 지침서가 있죠.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서 성공한 선배나 좋은 책에서 배우고 빠른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강의나 모임 때 뵙는 분들 중 본인의 답을 정하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말씀드려도 들을 생각을 안 하시죠. 예로 들면 무주택자분들께 수성구를 추천 드리면 본인은 아이가 없거나, 아이가 다 커서 학군이 필요 없다고 하십니다. 실 거주 레벨

변수를 줄이는 투자를 해야 됩니다. [내부링크]

여러분들은 부동산 투자처를 고려할 때 제일 먼저 하는게 무엇인가요? 톡방을 보시나요? 아님 지인에게 물어보나요? 우선은 투자를 할 지역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역을 찾을 때 중점적으로 보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첫번째는 수요와 공급을 봐야 됩니다. 특히 수급은 공급이 줄어든 곳이 아니라 줄어들 곳을 보아야 되며 빠른 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가격입니다. 가격에서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비슷한 인구수 대비 가격이 싼 곳이고 최근 3년간 덜 오른 곳입니다. 결국은 공급이 줄어들 예정이고, 가격이 싼 곳이 선진입 포인트입니다. 그럼 좀 더 쉽게 말하면 공급이 쏟아져서 지옥에 가 있는 시장이 항상 투자할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심화 학습으로 들어간다면 수급과 가격을 고려하고 제일 먼저 지역 선택 시 고려해야 될 사항은 당연히 인구수입니다. 인구수가 많은 도시가 결국은 우리의 물건을 받아 줄 손님이 많다는 겁니다. 저는 투자처를 고려할 때 인구수를 굉장히

스타벅스와 우리의 투자 이야기 [내부링크]

여러분들은 하루에 커피를 몇 잔 정도 드시나요? 오늘은 매년 성장하는 커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지키고 있는 스타벅스 얘기를 할까 합니다. 스타벅스는 국내에 매장 1,6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020년 기준 2조를 넘었습니다. 2위인 투썸플레이스가 5,600억 정도이니 4배 가까이 차이가 나네요. 그런데 이 수치는 더 벌려지지 않았을까요? 저도 스타벅스에 길들여 졌는지 제일 맛있더라구요. 스타벅스를 이용하실 때 싸이렌 오더를 많이들 이용하시죠? 이 싸이렌 오더를 처음 도입한 게 우리나라인 거 아시나요? 2014년 한국에서 처음 도입되어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이 예치금이 2020년 기준으로 1,800억이라는 걸 아시나요? 미국은 약 1조 4,200억, 전 세계로 보면 약 2조 4,000억이나 됩니다. 출저 : Finnq 미국의 경우 시중 은행 중 87%의 은행 총 자산이 스타벅스 예치금 보다 작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수치이며, 이젠 단순히

KB 시계열을 통한 시장을 앞서 나가기 [내부링크]

어제 발표된 KB 시계열입니다. 전국에 플러스 상승한 지역은 5곳 밖에 안되네요. 정말 냉각기이고 완연한 하락장입니다. 요즘은 하락 BEST 10에 제가 가진 지역이 몇 군데나 있는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주는 그래도 한 곳이네요. 요즘은 많이 올랐으니 떨어진다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오를 거라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KB 시계열을 볼 때 어떤 부분을 보시나요? 본인이 들고 있는 지역이 상승 T0P 10에 들어왔는지, 빨간색 인지를 보시나요? 아니면 빨간불이 들어 오기 시작한 지역을 투자처로 보시나요? 아님 매수 우위 지수 40 이상이면 들어갈 지역으로 보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KB 시계열은 실거래가와 호가를 같이 산출해서 데이터가 나오는 걸로 아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실거래가 기준으로 나오는 데이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실거래 신고가 한 달 이내로 줄어들었지만 데이터화되고 빨간불까지 들어올 정도면 많은 거래가 이루어져야 될 겁니다. 그러면 다른 투자자보다

흐름 투자 vs 가치 투자 이야기 [내부링크]

저는 부동산 투자는 크게 흐름 투자와 가치 투자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흐름 투자와 가치 투자가 어떤 부분이 다른 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의 기본인 아파트 투자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부동산 투자 란 무엇인가에서 결국은 부동산은 물가 상승과 돈 가치 하락에 따른 실물 자산의 상승이며, 흐름과 레버리지를 더한 거라고 했습니다. 이 흐름이란 많은 이유가 있지만 결국은 수급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가격, 추가로 규제, 금리, 입지, 교통 등입니다. 쉽게 말해서 수급에 따라 흘러가는 투자가 흐름 투자입니다. 대표적인 투자 분야로는 아파트에서 분양권과 갭투자 영역입니다. 위 그래프는 제가 생각하는 흐름 투자의 상승 사이클인데요. 결국은 상승이 시작되기 최저점에 사서 하락이 시작되기 전 최고점에 파는 게 흐름 투자의 방식입니다. 그게 쉽지는 않지만 요. 흐름 투자의 장점은 흐름을 잘 타고 매수하면 소액으로 큰 단기 상승을 맛볼 수 있으며

직장인에서 전업 투자자로 [내부링크]

오늘은 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전 2008년부터 직장 생활을 시작하여 두 개의 회사를 다녔고, 작년에 퇴직하여 전업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2008년도 누구나 다 아는 우리나라 대기업에 취직해서 울산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2년 차인 2009년도에 서울 본사로 올라가 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지방대를 나온 전 서울 생활이 신세계였고 엄청 많은 임원들을 보며 회사에서 임원이 되는 걸 꿈꾸며 회사 생활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서울 생활은 생각보다 녹록지 않았습니다. 회사에 모든 걸 올인하는 생활을 하였으나, 제 능력도 부족하고 마음만 앞서니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갔습니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회사에 충성하는 삶을 살았으나 주변에 점점 없어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언제까지나 회사가 날 지켜주지 않겠다는 회의감이 들어 6년 차인 2013년 퇴사를 결심하였습니다. 여행과 공부 등 1년 가까운 공백을 가지고 2014년 두 번째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회사에선 생각을 바꿔서 회사 일

한걸음 한걸음 본인 길을 가세요 [내부링크]

요즘 매도도 안되고 전세도 안 나가고 금리는 계속 올라서 이자 부담은 점점 더 늘어나네요. 저도 월세 한곳이 안 나가서 애타는 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고 계시나요? 사실 지금 더욱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큰 욕심을 내신 분들이며 그중에서도 일명 단타를 생각하고 들어가 신 분들입니다. 부동산이든 어떤 투자든 기본은 장기투자입니다. 물가 상승 대비 가격 상승이나 언제나 일정하게 오르는 게 아니므로 좋은 물건을 매수하여 장기로 바라보는 게 좋습니다. 저도 5년째 투자 세계의 많은 분들을 만나고 같이 공투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부 분들에게 지금까지 오면서 많은 제안과 유혹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결국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거였으며, 90% 이상이 사기였던 거 같습니다. 저는 투자는 무조건 지 팔 지 흔들기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찾지 않은 물건은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

조용한 사직을 바라보는 시선 [내부링크]

출처 : 자이들 펠린 TicTok 조용한 사직 이란 말을 아시나요? 미국 뉴욕의 20대 엔지니어가 틱톡에 처음 사용하여 유행한 말입니다. '조용한 사직이란 일을 더 잘하려는 생각을 그만두는 것'이며, 실제로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일 이상의 노동과 열정을 바라는 허슬 (hustle) 문화를 그만두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런 문화가 형성되는 것을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하며, 제가 이전 글에도 한번 언급했지만 저도 두 번째 회사에서 조용한 사직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회사는 우리를 끝까지 지켜주지 않으며, 합당한 업무를 시키며 일의 성과에 따라 평가하지도 않으며 불합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조용한 사직은 선제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과연 조용한 사직을 통해 무엇을 하냐는 겁니다. 취미생활로 운동하고 여행 다니며 좋아하는 쇼핑만 하사겠습니까? 제가 회사에 다닐 때도 많은 선후배들을 보면 건강이 안 좋아 지거나 조직에 적응을

부동산 시장 현황 _ 221101 [내부링크]

심리가 너무 죽어버려서 앞으로 어떤 완화가 나와도 살아날 기미가 안 보입니다. 결국은 산소호흡기 달듯이 규제를 풀어줄 거 같습니다. 지금도 아주 천천히 풀어주고 있죠. 우리는 어떡하든 버텨야 되는 시기인 거 같습니다. 전 정부의 정신없는 규제정책과 대외경기 오른 가격까지 합쳐서 현 정부가 너무 많은 패를 지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심리엔 금리가 내려 간들, 규제가 하나 둘 풀린들 효과가 크지 않을 거 같네요. 결국은 많은 게 정상적으로 가야 할 거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 이유를 제 생각으로 잠깐 말씀 드리면 결국은 너무 많이 가격이 올라있어서 벼랑 끝에 서있었는데 대출 규제와 금리 상승을 맞으면서 결정타가 된거 같습니다. 우리는 너무 축배만 들고 있었죠. 안타까운 건 덜 오른 소도시들까지 타격을 입는다는 거죠. 결국은 투자는 소도시는 불리하다는 거 또 한 번 되새깁시다. 사실 서울이 덜 올랐을 때 대외 경제로 금리 상승 시기를 맞았다면, 대출 규제가 이렇게 안 심했다면

습관에서 루틴으로 [내부링크]

요즘 안 좋은 습관들을 고치고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네요. 전업 투자자는 스스로 모든 걸 컨트롤 해야 되기 때문에 나 자신의 습관을 조절하고 관리해야만 합니다. 제주도 한달 살기와 태국 12일 여행을 다녀오니 몸의 습관과 생활 리듬이 완전 무너진 거 같습니다. 계속 늦잠자고 몸무게는 5kg이 불었으며, 습관적으로 핸드폰 오락을 하며, 운동을 끊은 지도 오래 되었으며, 밥은 세끼 다 챙겨 먹고 간식도 지속적으로 먹고 있습니다. 술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습관을 바꾸고 루틴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요즘 습관을 고치려고 하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매일 7시 기상 '- PT 받고 런닝머신 20~30분 걷고 뛰기 '- 하루 한번 블로그 쓰기 '- 하루 한시간 이상 부동산 시세 확인 및 물건 관리 '- 하루 한시간 이상 독서하기 '- 핸드폰 오락 끊기 '- 하루 1~2끼 소식하기 '- 음주 줄이기 '- 추가 자본소득 만들기 (이 부분은

Second guess [내부링크]

미국에서 스포츠 등의 결과를 놓고 분석하는 뒷담화를 'Second guess' 라고 합니다. 요즘 투자 성적에 대하여 뒷담화들 많이 하고 있으신가요?? 부동산 전문가나 강사들도 그간의 전망에 따른 많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시기인거 같구요..많은 투자를 하신분들도 물건의 종류에 대하여 입지에 대하여 평가가 뒤따르는거 같습니다. 오를땐 많이들 오르니 좋다고만 생각했었죠? 그 사이에 정리해서 수익을 맛보고 있는 분들도 계실꺼구요..이런 시기를 미리 대비하여 상위 물건으로 이미 올라가 있는 분들도 계실 껍니다. 저도 맞춘 것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본인의 인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본인이 왜 그런 물건을 샀는지, 왜 진작 못 팔았는지, 어떤 노력을 안했고, 놓친 부분이 뭔지를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고 분석해야 됩니다. 저도 계속 이런 부분에 대하여 고민하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번 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전 처음 시작 할때

과거 투자 실수를 마무리 하며 [내부링크]

지난 두 번의 실수를 돌아보면 시간 대비 수익률이 안 좋은 거지 수익을 못 본 투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전 실패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무엇을 잘못했고, 실수했는지 고민하고 분석하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는 같은 실수를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이 저의 빠른 성장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의 어려움을 분석하고 고민하고 계신 가요? 힘들다고 모든 걸 놓고 계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분명히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실 겁니다. 한 단계 한 단계 발전을 위해 분석하고 고쳐 나가는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두번의 실수를 바로잡으면서 혼자서 공부하는데 역부족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부동산 아카데미를 찾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세계였으며, 운 좋게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느낀 부분은 많은 부를 이룬 고수분들이 공부를 더욱 더 열심히 하며, 좋은 강사들의 강의를 들으

Restart! 투자 인사이트 만들기 [내부링크]

투자를 다시 시작하면서 나만의 인사이트를 구축 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몇 가지를 아래와 같이 말씀드리면, 인구수 50만 이하 도시는 쳐다보지 말자 도시의 외곽지는 쳐다보지 말자 (예시로 부산은 해수동남연진 까지만 보았습니다) 분양권 투자는 조심하자 톡방에 이슈 되는 도시는 늦다 위 2개 아파트는 입주장이 다가오거나 입주장 때 투자를 고려한 분양권입니다. 오를껄 알았지만 전세가 때문에 투자를 포기하였습니다. 상기 2개 아파트는 갭이 많이 붙을 때 투자를 고려하였지만 지방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갭이 커서 투자를 못했습니다. 지방 도시는 갭 5천 이하로 제 기준을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 투자를 진행 한 아파트 몇개를 보겠습니다. 4가지 아파트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가격이 최저점에 전세가가 최고 붙었고, 오르기 직전에 들어갔죠? 이 타이밍에 들어가기 위해선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몇 가지 정리하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과 반대로 가야한다. 톡방에 올라오지 않는 도시만 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내부링크]

저의 투자 히스토리를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공부와 실수를 4~5년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름 제대로 된 투자를 3년 정도 한 거 같습니다. 사실 저보다 훨씬 전부터 오랫동안 투자해온 선배님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기도 하는데 부끄러울 때도 있고, 지금도 그런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고 투자하시는 모습에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이전에 톡방에서 얘기 한적도 있지만 제가 생각 하는 제일 빠르고 바른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정리 겸 말씀드리니 참조하세요~ 1. 책 많이 읽기 책은 말 그대로 부동산 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돈 공부와 자본주의 시장을 해야 합니다. 추천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의 인문학, 부의 통찰, 레버리지, 돈의 속성, 인플레이션, 부의 추월 차선, 부동산 투자, 흐름이 정답이다. 2. 강의 많이 듣기 강의는 종류별로 1~2개씩 듣는걸 추천하며, 본인과 맞는 강사를 찾으면 좋습니다. 무조건 순서는 흐름공부부터 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결국 돈과 아파트의 흐름을 알아야

버는거 보단 지키는게 중요 [내부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2256441?sid=102 충격… 로또 1등 당첨자의 비참한 최후 로또=나락의 길?5년 전 18억 당첨 40대사업 실패로 탕진후 자살 5년 전 로또 복권 당첨으로 거액을 받았지만 모두 탕진하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40대 ...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70386?sid=102 ‘로또 1등’의 비극적인 최후…남편 살해한 아내 징역 12년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로또 1등에 당첨된 남편과 불화를 겪어온 아내가 말다툼 끝에 남편을 살해해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아내 A씨의 상고심에서 징 n.news.naver.com 다들 로또 자주 하시나요? 어느샌가 우리의 입에서 버릇처럼 나오는 말이 로또나 당첨되었으면 좋겠다 입니다. 저는 로또를 하지 않습니다. 친구가 할 때

성공과 실패는 해 본 사람과 안 해 본 사람의 차이 [내부링크]

인터넷을 보다가 좋은 영상과 글이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아래 글은 어떤 분이 댓글 다신 건데 너무 공감가서 가져왔습니다. 인생은 해 본 사람과 안 해 본 사람으로 나누어지는 것 같다. 성공과 실패는 해 본 사람의 결과물이지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기적은 해 본 사람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다. 아무것도 안 하면서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이 가장 불행하다. 하락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하락론자나 무주택자들이 신나게 부동산 망한다고 얘기 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 망하면 나라 경제는 무사하고요? 나라 경제가 안 좋아지면 본인의 직장은 무사할까요? 여러분들은 앉아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만 하고 계신 건 아닌지요? 돈을 벌고 싶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당장 책을 읽고 공부를 하세요. 결국은 뭐든지 하기위해 노력해야 됩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도 누군가는 사고 있고, 사기 위해 팔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장에 뭐든지 사고 팔아본

부동산 투자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 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부동산 투자라는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돈 벌어주는 거? 옆집 아줌마가 분양권으로 돈 벌어서 배 아픈 거? 돈 먹고 돈 먹기? 우린 어릴 때부터 그런 말을 많이 듣죠. 30년 전에 천만원 빌려줘서 받지 못했는데 그 돈이 지금 1억은 할꺼다. 돈의 가치가 엄청 떨어졌다. 물가가 엄청 올랐다. 이 말들의 뜻을 정확히 알고 계신 가요? 왜 돈의 가치가 떨어질까요? 물가가 오르는 만큼 돈의 가치가 떨어지죠. 그럼 물가가 오르는데 실물 자산 특히 부동산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나요? 떨어지지 못합니다. 결국은 부동산도 물가 상승분과 돈 가치의 하락분 만큼 오르는 거겠죠. 하지만 현재와 같이 하락의 시즌이 있죠? 이건 왜 그럴까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결국은 수급이 첫째인 부분입니다. 자세한 건 이전에 쓴 글을 아래 링크 올릴 테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는 상기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

지금 시기에 되새겨야 하는 부동산 투자의 특징 [내부링크]

서장훈, 28억에 산 꼬마빌딩 '450억' 됐다…부동산만 700억 - 머니투데이 농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22년째 보유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빌딩이 400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장훈이 2000년 경매로 샀... news.mt.co.kr 위 서장훈씨 기사를 보면 무슨 생각부터 드시나요? 수익률이 어마 무시 하다? 부럽다? 부터 생각이 드시나요? 부동산은 상승과 하락이 있지만 결국은 우상향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좋은 위치에 부동산을 사 놓고 인내하면 많이 오른다는 걸 볼 수 있죠. 서장훈씨도 가지고 있는 22년 동안 상승도 있고 하락도 있고 힘든 시기도 분명 있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참고 인내하면서 보유하니 가치가 꾸준히 상승한 거죠. 요즘 세금이나 대출 이자 때문에 보유도 힘들고 매도도 안 되는 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인들의 상황과 여건에 맞게 보유 물건을 꾸준히 체크하며, 고민해야 됩니다. 역전세를 피하기 위해 대출 내서 월세로

확률이 높은 투자를 해야 됩니다 [내부링크]

여러분들은 학창시절에 공부를 많이, 잘 하셨나요? 공부하고 좋은 대학 가서 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곳에 취직 하기위해 아등바등 살았죠. 저는 이런 삶들이 결국은 확률을 높이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사실 대학을 나오지 않고 요리를 잘해도, 노래를 잘해도, 유투브만 잘해도, 컴퓨터 오락만 잘해도 충분히 돈 잘 벌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나 보면 확률을 높여 놓는게 뭐든 좋았습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 보다 대학을 나온 사람이 취직하기도 쉽고 편하게 직장 생활할 확률이 높죠? 서울대를 나온 사람과 지방대를 나온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방대를 나왔지만 충분히 돈 잘 벌고 성공할 수 있지만 확률적으로 서울대 학생이 더 잘 벌 확률이 높죠? 서울대 나온 저의 처남보다 지방대 나온 제가 더 잘 벌긴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죠. 이 확률은 투자 세계에서 더 확실히 적용됩니다. 여러분들은 서울에 투자를 하시겠어요? 거제에 투자를 하시겠어요? 가

'위험하지 않은 것은 결코 위대하지 않다' [내부링크]

유퀴즈에 신우석 감독이 나와서 한 말인데..부동산 투자와 비슷해서 강의때 마다 써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신우석 감독이 만들어 낸 말은 아니고 이탈리아 정치학자인 마키아벨리가 한 말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다보면 항상 어려움의 연속이고, 포기해야 될께 많은거 같습니다 우선 대출을 내야되는거에 대한 부담감, 요즘 같은 시기는 대출이자도 무섭죠..가격에 대해서도 항상 무서웠던거 같습니다. 2~3억 짜리 집을 사다가 4~5억 집을 살때도 무서웠고, 6~7억 집을 살때, 10억대 상가를 살때도 항상 도전이였습니다. 이 어려움의 극복 방법은 공부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확률을 높이는 작업이죠..가격이 비슷한 입지 대비 싸고, 공급이 없을꺼고 등등등 그리고 포기할꺼도 많습니다. 우선 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해야되죠..주말에도 임장 및 강의를 가야하고 평일저녁에도 스터디 및 강의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전적인 배우자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서로 조율을 잘해서 꼭 해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전

부동산 가격 영향 요소 [내부링크]

이전 글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부동산 가격에 제일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수요와 공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가격이죠..특히 가격에서 항상 주의 깊게 보는건 비슷한 인구수 도시 대비 싼 곳, 최근 3년간 안오른 곳 입니다. 마지막으론 많이들 보시는 인구/세대수, 입지, 호재, 경기, 유동성, 규재 등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하락장은 수요와 공급이 없지만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로 금리와 대출규제에 따라서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위 그림을 잘 이해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세개의 톱니바퀴가 다같이 잘 돌아가면 당연히 상승하는 거구요.. 큰거 혼자만 돌아가면 꾸역꾸역 돌아갈껍니다. 현재는 제일 큰 바퀴가 돌아갈려고 하지만 두번째, 세번째 바퀴가 안돌아가거나 아예 반대로 돌고 있는 상황이죠~ 그러면 두번째 바퀴인 가격이 다시 떨어져서 돌거나 세번째 바퀴인 금리와 규제가 플리면 서서히 돌 수 있겠죠.. 너무 많은걸 보려고 하지마세요~결국은 큰 것들을 보구 기다리면 됩

첫 경험 [내부링크]

어제 아웃백을 갔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아웃백에 처음왔을 떄 냄새 때문에 공간에 있는거 조차 힘겨웠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지금은 너무 맛있게 잘 먹죠~ 쌀국수도 처음 접했을 때 너무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최고의 해장국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처음엔 왜 먹는지 의아 했으나 외국에 가면 찾아서 먹을 정도죠.. 왜 먹는 얘기를 하냐면..우린 항상 처음이 힘들었습니다. 공부든 일이든 운동이든 이걸 참고 견디는 사람과 포기하는 사람으로 나뉘는거 같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죠..공부는 안해보시고 무턱대고 본인과 안맞다는 분들도 계시고 어렵다고 진작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떤분들은 다른분의 투자 성공 사례, 설명 등을 너무 잘난채 한다고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죠. 그러나 그런분들께 여쭤보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고, 회사를 관두고 싶고, 자식들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 싶다고 하시죠..본인이 이런 부분도 버티지 못하면서 얻을려고만 하십니다. 우리는 살면

사랑 하지 맙시다 [내부링크]

본인 포트폴리오에 대하여 얘기 하다 보면 본인 물건과 사랑에 빠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첫째는 본인이 실거주 하는집이 지구상에서 입지, 아파트 등이 최고 좋습니다. 투자물건도 사기전엔 그렇게 사기 어려웠는데..사고 나면 세상 최고의 아파트가 되고 계속 오른답니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물건을 가지신 분들을 보면 내일 모레 새아파트를 가질꺼 같은 꿈들을 꾸고 계십니다. 서울쪽 초기 재개발 물건은 언젠간 자식들한테 물려 준다고 합니다. 법인에 있으면 종부세를 내고 있고 개인에 있으면 취득세 떄문에 다른 수익률 높은 물건을 사지도 못하고 있는데도요. 어떤분들은 첫 투자라서 못 판다, 부모님이 물려 준거라서 못 판다, 살기 좋아서 못 판다, 조만간 오를꺼 같애서 못 판다 등 많은 이유를 대면서 물건과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정작 살펴보면 공급이 많은 도시 물건 이거나 입지가 안좋은 아파트 이거나 사업 진행이 더딘 재재 물건입니다. 우리는 똑같은 돈으로 시간 대비 수익률이 높은 물건을 사면 됩

대구의 현재와 미래 [내부링크]

전국의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그중에 특히 우리 대구의 하락이 끝없이 진행되고 있죠. 억단위 이던 분양권들은 무피에 마이너스 피까지 등장하고 있구요..미분양은 끝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데이터들 보면서 대구가 언제부터 좋아질지 예측해보구요..어떤 부분이 좋을지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되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1년간 상승률 최근 3년간 상승률 최근 1년간으로 보면 정치적인 이슈로 고평가 되었던 세종을 제외하고 최고 하락률이죠? 최근 3년간으로는 전남 제외 최고구요..왜 그럴까요? 당연히 공급이 많아서 입니다.근데 공급이 완료 되었나요? 내년인 23년도는 훨씬 많습니다. 올해보다 24년도가 더 많구요..내년이 하락의 피크일 듯 합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중구, 동구에 입주가 어마무시 합니다. 25년부터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데요..아직 정확히는 입주물량이 완료 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올해 말까진 기다려야지 25년 입주량이 거의 마무리 될꺼 같구요..26~27년은 지켜봐야

지역별 주택구입부담지수 [내부링크]

지역별 주택구입부담지수 2분기가 발표되었네요~지역별로 간단히 한번 보시죠. 주택구입부담지수 란? 중위 소득가구가 표준 대출로 중간가격 주택 구입 시 대출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 (지수 ‘100’은 주택담보 대출 상환으로 가구 소득의 25% 부담) 입니다. 가계 대출과 가격을 밀접하게 볼 수 있으며 쉽게 말해서 지역별로 가격이 부담되는 가격까지 왔는지, 주로 전고점을 넘어섰는지를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참조들 하세요~ 전국은 전고점을 많이 넘어섰습니다. 상승률은 당연히 줄어들기 시작했죠 서울도 전고점을 넘어섰고 지수도 어마무시하네요..200을 넘었습니다 소득의 50% 이상을 대출상환하는데 써야하는 가격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부산도 가격적으로 많이 넘어섰고요..조금 가격이 내려왔네요~당연히 3분기엔 더 내려오겠죠...그럼 나중에 살아날 에너지를 모을듯요 대구는 당연히 꼴아 박고 있습니다. 내년까진 쉬원하게 꼬라박을 듯합니다. 누군가에겐 또다른 기회겠죠~대구는 언제 올라도 이상하지 않은

나의 과거 투자 실수 이야기 #1 [내부링크]

저의 투자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첫 번째 회사를 관두고 2014년도에 두 번째 회사를 들어오면서 대구로 오게 되었습니다. 대구에 집을 알아보다가 대구 텐인텐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그 당시 대구가 최절정의 상승장을 지나고 있는 상황이라 많은 성공담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는 순간 이 세계로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구에서 첫 집은 당연히 돈이 없으니 직장인 성서와 가까운 달성군 구축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돈이 없으니 신용 대출과 추가 담보 대출을 받아서 달성군 택지지구 분양권을 샀죠~ 분양권을 살 때 우리 집이 얼마큼 지어졌는지 방향은 어떤지 밤에 사람 하나 없던 택지지구에 구경 갔던 생각이 나네요. 첫 번째 직장을 서울에서 4년 넘게 있었기 때문에 택지지구의 성공과 쾌적성을 봐와서 딱이란 생각이었죠. 사랑했습니다 그 동네를. 그러니 입주하고도 추가로 분양권을 2개를 더 샀습니다. 얼마나 사랑했냐면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한 개 물건은 주택 임대 사업자까지 등록했었습니다. 이

나의 과거 투자 실수 이야기 #2 [내부링크]

첫번째 대구 외곽지 투자를 실패하고 수많은 부동산 블로거와 여러 카페 유명한 분들의 글들과 유명 부동산 책들을 매일 최소 3시간 이상 4년 넘게 본거 같습니다. 정확히 하면 첫번째 투자처를 돌이켜보면서 큰일 났구나 생각 하며,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그렇게 공부해서 결론은 각 도시의 흐름을 보며 수급을 보기 시작했으며, 전국으로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시기가 2018년도입니다. 그 시기 전국에서 공급이 없는 곳이 대전과 전남이었습니다. 대전 얘기부터 말씀드리면 추석연휴 마지막날 대전 둔산동에 투자자들이 몰려 간다는 얘기를 듣고 급히 갔습니다. 이미 둔산동 내 상급지 아파트는 투자자들이 쓸어간 뒤라 최하급지 아파트를 그나마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요? 대전이 세종의 공급으로 너무 못 올랐기 때문에 가격은 올랐으나, 잔금 시까지 전세 세입자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공실 상태로 대출받아서 잔금 치고 전세를 구하게 되었죠. 투자자들이 너무 동시에 들어와서 전세

투자에서 중요한 3가지 [내부링크]

오늘은 내가 생각하는 투자에서 젤 중요한 3가지를 말하려 한다. 개인적으로 투자에서 무엇보다 마음가짐에 젤 중요하고 생각하며, 그 중에서도 다음의 3가지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번째, 끊임없는 공부. 아무리 본인이 성공한 투자를 하였다고 해도 부동산의 세계는 끝없이 변화며, 많은 내외부 상황들이 발생한다. 항상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고수들의 생각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실행력. 10번의 공부보다 1번의 사는게 좋겠다. 거기다가 물려보면 확실한 공부가 되지 않을까 물리면 안되겠지만 고생하면 그만큼 느끼는게 많고 공부가 많이 되는거 같다 마지막 인사이트 구축 제일 중요한 부분은 투자에 대한 명확한 본인의 인사이트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 기준이 없다면 다른사람을 따라서 가고, 찍은 곳만 가서 물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내가 생각하는 투자 기준이다. 1. 인구수 몇만 이상 도시에 투자를 하시나요? - 최소 50만 인

시장 현황 _ 200421 [내부링크]

시장 혼란스럽다. 총선이 끝나고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집권여당이 탄생하였다. 좌파는 당연한 듯이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가져올꺼라고 예상 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경기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느낌이다. 기업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자영업자들도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리는거 같다. 정말 진정한 강자가 살아 남는 시장이 되어 가는듯 하다. 사람들은 항상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회사에서 짤리기 싫어 하지만, 한편으론 회사가 제대로 가지 않은다고 수많은 불평불만들을 늘어 놓는다. 회사가 제대로 갈려면 능력 없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똑똑한 사람들을 채워 넣어야 하지 않을까.. 부동산 세계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본인 물건은 주구장창 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경기는 안좋아서 두렵다고 말한다. 굉장히 양면적이다. 시장은 자기 갈길을 가지 않을까..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하고 정도를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고 입주량이 없고 입지가 좋은곳만 생각하자. 나도 나의 물건

대중과 반대로 가기 [내부링크]

부동산 격언중에 제일 유명한 말인거 같다. 대중과 반대로 가기. 주변에 한번도 부동산에 관심 가지지 않던 동료가 관심을 가지면 팔아야하고, 그 누구도 이제는 부동산은 끝났다고 하면 사야한다. 이건 지난 5년 동안 실제로 겪은 이야기이다. 주구장창 부동산 하라고 했던 부산에 있던 친구가 청약을 넣고, P를 주고 분양권을 살려고 했다. 부산에 있는 친구들과 난리가 났다. 그때가 17년도 여름인거 같은데, 다행이 안샀지만, 정확힌 안산게 아니고 비싸서 못샀다. 아무리 사지마라해도 귀뚱으로 듣는 눈치였다. 신기하고도 무서운 일이였다. 나는 투자자들이 몰리는 시기에 들어가서 무려 7개월 동안 전세를 못 뺀 기억이 있다. 그때 이후로 무조건 한발 앞서 갈려고 한다. 사람들이 몰려간다는 얘기가 들리는 곳은 쳐다도 안보며, 거긴 왜가? 하는곳만 찾아서 가고 있는 듯하다. 그나마 다행으로 사람들이 몰려가기 1~3개월 전에 들어가고 있는듯 하다. 신기하고도 뿌듯하지만 한편으론 무서운 생각도 든다. 수

아파트 입주물량 & 가격 변동률_200507 업데이트 [내부링크]

블로그를 정말 오랜만에 쓴다. 쉬운일이 아닌거 같다. 지난달 업데이트를 했었는데 블로그레 쓰지를 못했따. 늦었지만 업데이트 시켜야겠다. 서울은 전세가 상승이 둔화 되었네요..코로나때문인지 그래도 입주가 없어서 지속 전세는 올라갈듯여 인천은 지속적으로 불이 붙네요..재재와 분양권의 콜라보에 이젠 신축, 준신축까지 불붙는듯요..구축까지 갈진 두고봐야겠네요 경기도 대도시들은 지 알아서들 잘갈듯합니다. 가진놈이 승자죠뭐 ㅎㅎㅎㅎ 경기도 소도시도 잘가고 있고, 변두리인 평택, 의정부, 김포 정도 남은거 같은데..입주량 때매 애매하네요..입주량과 유동성의 싸움? 애매하믄 가지말자~ㅎ 부산은 1년전 대비 상승률 보믄 해운대, 수영구, 남구만 올랐죠? 내년에 입주량 살짝 줄어드는데 기다려봅시다 아직 가격이 싸니께 대구는 식을듯 하면서 불씨가 계속 남은거 같고, 대전은 절정을 향해가고 있는듯요 세종은 관심은 없어서....ㅜㅜㅜㅜㅜㅜ잘모겠심돠 ㅎ 이번장이 마무리되면 시작은 광주일듯합니다. 아님 광주가

아파트 입주물량 & 가격 변동률_200610 업데이트 [내부링크]

최근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 상승하는곳이 많아 지고 있다. 매매가 오르는게 조금 둔해지면 전세가가 어느샌가 붙어서 다시 오르는 듯 하다. 이 불장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굼하다. 글을 써 놓고 업데이트를 안했네요..참조~

보유와 매도 [내부링크]

요즘 다들 안 팔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와중에 잘팔아내는 사람도 있습니다..차이를 보자면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거 같애요...결국은 2달전에 급매가 이젠 최고가가 되고 있는 상황이죠~조금이라도 먼저 파는사람이 승자입니다 모든분들이 사는것만 공부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죠. 사는거만큼 보유하는거랑 파는게 중요합니다...파는것도 특히 핵심은 갈아타는거죠 상급지로 좋은 타이밍으로 고민을 많이하세요~ 본인들이 왜 이지경까지 끌려왔는지를요..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머리도 정리할겸 정리를 한번 해볼께요~ 보유를 말씀드리면 1. 작은도시들 먹고 빨리 나왔어야 했는데 오른다고 행복회로만 돌리기 2. 전세만기때 입주가 많을 예정인데..미리 대응을 안했죠 확률로 보면 작은도시나 외곽지 들은 안하는게 좋았겠죠 매도로 보자면 1. 아직도 가격에 연연하고 들 계시겠죠 선탈출이 돈버는겁니다 선진입만 돈버는거 아닙니다 분위기 파악해야죠 2. 노력을 안합니다...부동산 몇군데?얼마나 자주 연락하냐면 1군데 한달전

앞으로 간단 흐름 [내부링크]

안전진단도 완화한다고만 발표하고 구체적으로 나오는건없죠..시장주의자들 정말 냉정하게 잘 컨트롤하는거 같애요 결국은 가야할길은 정해져있는데..계속 살려는 드릴게 식으로 갈듯합니다 그럼 기대마시고 시장의 제로베이스로 냉정히 바라봅시다 흐름투자는 당분간 쉽지않을듯 합니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곳은 덜오르고 공급 없는 지방도시들이죠..일부 광역시도 해당될거구요 하지만 올랐기때문에 확률은 높지않은거 같애요..당장에는 부산, 울산, 광주, 청주, 전주, 창원 등이 해당되겠죠 그럼 확률을 높일려면 아예 일찍 싸질곳이 좋을듯 해요..많이 내리는 만큼 에너지를 빨리모으겠죠..인천, 세종, 포항, 대구, 천안 등이 될꺼구요 여기도 얼만큼 떨어질지를 봐야하고 공급이 해결되야겠죠 이런부분은 현상황에선 시장분위기와 심리를 봐야할듯 해요..금리 상황도 봐야하구요. 흐름이 쉽지않다고 보면..뭘봐야할까요?? 흐름이 어려우면 가치투자처로 가야겠죠..흐름, 수급에 상관없이 진행단계라는 자체 흐름을 받는 물건들..분위

투자 레버리지 [내부링크]

- 부의 통찰 발췌 - 요즘에 딱맞는 글인거 같습니다. 작년 재작녁에 못들어가신분이나 늦게들어가신분들은 좌절감을 많이 느끼고계신거 같습니다..절대 그럴필요없습니다~좋은시기는 분명또옵니다 뭐가틀렸고 뭘잘못했고 분석하고 고쳐나가면서 또다른 시기가왔을때 한걸음에 나가면됩니다. 본인만의 인사이트를 구축하고 본인길을 꾸준히 가신분들이 오래갑니다..여기저기 휘둘리는 투자를 하고계신분들이 요즘 많이아픕니다~또다른장은 벌써 시작되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누군가는 벌써준비하고들있죠 이제정말 정상적인 장으로 가고있습니다 그럼 실력이 중요하죠..많은분들이 떨어져 나갈껍니다 줄 잘잡고 뛰어나갈준비들 잘하고계세요~~준비안하면 또 어어 거리다 제길 합니다 항상말씀드리지만 본인이 공부열심히 해서 고수되면 젤좋구요..아님 어떤투자가 젤 확률이 높고 안전하고 본인과 맞는지 어떤강사가 실력있고 좋은놈인지..아님 강사말고도 고수들 많습니다~그분들과 친분을 쌓아 놓는것도 준비하는 과정이죠..내가 공부하고 실력이 느는게 다

상승 사이클 [내부링크]

결국은 우리가 지금 힘든건 욕심을 내서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좀더 사이클을 빨리 먹고 크게 먹는 안전 자산으로 갔어야하는데..미리 가지 않았거나 순간의 욕심에 짧은 사이클을 보고 들어간 사람들이 물리거나 힘드신거 같아요~ 우린 다 알죠~수성구와 달성군을 비교해도 수성구가 먼저 오르죠??? 빨리 내리는건? 달성군이죠.. 그럼 수성구를 가면 빨리오르고 늦게 내리고 하락시기에 팔기도 편하죠..수성구 갈돈이 없어서 달성군을 갈때도 있죠? 그럼 빨리 사이클을 짧게 끊고 위로 갔어야 합니다..,근데 오르는걸 보면 주구장창 오를꺼 같죠잉~~좋아보이고 계속 확률이 높은 투자를 하고 투자터로 옮겨가는 작업을 해야합니다...오늘과 내일도 상승할 확률, 떨어질 확률은 도시마다 지역마다 아파트 마다 다르겠죠~ 상승 사이클을 저는 이렇게 표현하는데요...결국 큰도시, 최중심지를 가면 사이클을 오래 많이 먹어서 안전하고 많이 버는거죠..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작은도시 외곽지 구축은 상승장일때도 빨간 선 사

정상적인 시장으로.. [내부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335127?cds=news_my 원희룡 "미분양 상황 심각하게 보고 있다...경착륙 막아야"[2022국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미분양, 입주 대금 연체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자가 얼마나 심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n.news.naver.com 시장주의자..이런거보면 20~21년도 같은 대세상승장은 기대하면 안됩니다~공부하면서 수익날 도시, 물건 열심히 찾아야합니다. 저는 왜 더좋은시기가 올꺼같은 기분이들까요?? 이전엔 누구든 시장참여 하면 돈벌었다면 이젠 공부하고 시장에 남은 사람이 돈버는 시기가 될껍니다~ 항상 시장을 냉정하고 차갑고 대중과 반대로 앞서나갈려고 노력하세요~ 시장은 지금도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고 돌아가고있죠 돌아가기 시작하면 이미 늦은겁니다. 지나고보면 대세상승장때도 편한적 없었습니다

가격의 중요성 [내부링크]

저는 부동산의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지수로 첫번째는 수급이고 두번째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의 하락기도 결국은 가격이 많이 올라있기 때문에 쉽게 다른 부분에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가격이 싼 상황으로 금리의 상승과 대출규제를 만났으면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전 누군가가 서울의 상승을 물어본다면 이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요..공급이 없어서 오를꺼 같긴한데 많이 올라서 무슨 작은 경기 상황, 규제 등 때문에 떨어져도 이상 하지 않은 가격이라구요... 그러면 몇몇 도시를 제외하고 공급이 아직도 없죠?? 반대로 생각하면 많이 떨어지는 도시가 다시 상승 할 확률이 높아질껍니다. 그래서 현 상황과 공급까지 같이 만나서 많이 떨어지는 도시가 먼저 오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많이 떨어져야지 오를 확률과 여지가 높아 지는 거겠죠 최근 1년간 상승률입니다. 공급이 많고, 최근에 많이 오른 곳들이 많이 떨어지죠..많이 떨어지는 도시들은 상황 봐가면서 지켜봐야죠~결

블로그를 시작하며... [내부링크]

블로그를 만들어 놓은지는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내 손으로 글을 쓰는건 처음인거 같다. 글씨체는 어떻게 써야하고 띄어쓰기는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주제를 써야하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부딪혀 보기로 한다. 난 사실 싸이도 한적이 없고, 지금 인스타도 안하는 사람으로 나를 들어내는걸 좋아라 하는 사람은 아니나 올해 목표로 블로그를 해볼려고 한다. 주제는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분야는 부동산 투자이며 내가 공부한 분야나 생각, 정리가 필요한 부분을 자료로..떄론 정보로..때론 쓸데없는 생각으로 남겨 놓을까 한다. 추가로 내가 좋아하는 여행...앞으로 가는 곳이나 이전에 다녀온 곳을 추억하는 의미에서 시간날때마다 정리할까 생각한다. 세번째는 내가 애증하는 맛집도 한번씩 올려볼까 한다. 마지막은 당연히 우리 아이들의 사진이다. 거창하게 성장일기라고 할껀없고 그때 그때의 추억을 사진과 함께 남겨 둘까 한다. 난 사실 올해 목표가 재개발 물건을 사고, 법인을 설립하는거였는데..어쩌다 보니 목표를 다

투자를 뒤돌아 보며... [내부링크]

2015년 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벌써 6년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듯하다. 처음 4년은 대구 택지지구만 바라보고 살다가 이렇게 투자를 하면 큰일 나겠구나 생각해서 본격적으로 전국적으로 공부하며, 투자를 했던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 오싹하기도 하고 정말 겁없이 했구나 생각이 많이 든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안물리고 모든곳에서 이익을 보고 나왔던게 신기할 따름이다. 그래도 꾸준히 공부하고 생각하는 성격 덕분에 흐름을 잘타서 좋은 타이밍에 빠져나온거 같다. 재작년부터 시작한 전국 투자는 한곳은 투자자가 쏠리기 시작한 불장에 뛰어들어 4개월의 공실을 맞보았으며, 한곳은 소도시 투자로 정말 용돈 벌이만 하고 나왔다. 선진입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작은도시는 나하고 안맞다는 생각을 깨달았다. 투자는 깨달음의 연속이며, 끝없는 공부의 연속인거 같다. 2019년은 지금 사는집을 제외한 대구의 모든곳을 정리했으며, 전국적으로 많은 씨를 뿌린해이기도 하다. 빠른 선선진입 투자로 전세가 밀린적도

상대적인 가격 [내부링크]

투자 할 지역을 찾을때 첫번째로 수급을 많이 생각한다. 수급은 두말하면 입아픈 얘기이지만 수급 만큼 중요한 부분이 상대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부동산은 수급에 따라 흐름을 타고, 큰 호재가 생기지 않는 한 자기 본연의 가격을 찾아 간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자기 본연의 가격은 무엇으로 판단할까? '인구수' 가 제일 좋은 비교 잣대라고 생각한다. 광역시는 광역시 끼리, 수도권의 100만 이상 인구 도시끼리 묶을 수 있을꺼 같고, 지방은 60~100만으로 묶을 수 있을꺼 같다. 사실 과천과 같은 예외 도시도 있으며, 반대로 고양과 같은 예외 도시도 있다. 그럼 현재 어떤 도시가 상대적인 가격이 싸고 비싼지를 예를 들어 보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왼쪽부터 '14년 3월, '16년 3월, '18년 3월, '20년 3월 전국 시도별 가격이다. 내가 사는 대구와 가까운 부산, 대구, 울산으로 설명을 하자면 인구수는 부산 340만, 대구 240만, 울산 115만

아파트 입주물량 & 가격 변동률_200117 업데이트 [내부링크]

어제 간단하게 시도별 상대적인 가격을 보았다. 오늘은 이전 스터디때 발표자료에 넣었던 주요 도시들 입주물량, 최근 3년 가격 변동률, 전세가률을 올려볼까 한다. 약 50일이 지난 자료이지만 현재 어떻게 변했는지 보는것 도 좋을꺼 같다. 아래 자료를 기본틀로 매월 업데이트를 해볼까 한다. 그동안 덜 올랐고, 앞으로 3년간 적정 수요 대비 입주량이 적으며, 전세가율이 높은 도시를 투자 지역으로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대도시 위의 대도시들은 현재 분위기 안좋은 곳이 없는 듯 하다. 수원, 용인, 성남시 등은 지붕 뚫고 날라갈 기세다. 끝이 어떻게 될지 궁굼하면서도 안좋은 물건 가지신 분들은 매도 전략을 고민 할 시기가 아닌가 한다. 그래도 대도시 들은 항상 안정적이고 에너지가 탄탄하거 같다 주요 수도권 중소도시 소도권은 현재 의정부 정도 빼곤 안오르는 곳이 없는 거 같다. 광명, 군포, 과천시 등 서울 최근접 도시를 제외한 곳은 이제 들어갈 시기는지나지 않았을까 란 생각이 든다.

아파트 입주물량 & 가격 변동률_200308 업데이트 [내부링크]

이거 정리하는거 보통일이 아니네.. 내가 왜 이걸 한달에 한번씩 한다고 했는지 모르겠네.. 일단 하는데 까진 매월 해볼까 한다. 이거 정리하는데 10시간은 걸린듯하다. 최근 3년간 10% 이하로 올랐고, 전세가율 75% 이상히며, 앞으로 입주물량이 없는 도시는 정답인 듯 하다. 벌써 날라가는 도시도 있고, 앞으로 좋아질 날만 기다리는 도시도 있는 듯 하다. 서울은 상승세가 많이 둔화된 듯 하나 입주량이 계속 없고 시장에 돈은 풀려있고 수도권의 상승이 마무리 되면 어찌될 지 두고 봐야할듯하다. 언제나 서울은 정답인데..알면서도 접근하기 힘든 이 현실.. 인천은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다. 인천은 수도권 유일한 광역시 이나 너무 많은 좋은 도시들에게 밀려 힘을 못쓰는 듯하다. 이번에도 언제까지 갈지는 두고 봐야 할일이다. 인천의 상승이 마무리 되면 수도권의 대세상승이 마무리 되지 않을까 한다. 수도권 대도시들은 많이 오르고 있고, 입주물량도 없고 규제가 얼마나 상승세를 꺽을지가 관건이다.

홈텍스 양도세 신고 (feat. 합산 과세) [내부링크]

오늘은 올해초에 일반과세로 정리한 물건의 양도세를 신고 하였다. 어려운 부분이 있어 항상 세무소에 가서 신고 하다가 처음으로 홈텍스로 진행 해 보았다. 역시나 굉장히 어려웠고, 오랜시간 동안 어리버리 깠다. 세무와 관련된 건 돈을 많이도 가져가는데 일하기 엄청시리 복잡하고 어렵다...제기랄 다음을 위해서라도 방법을 남겨 두도록 한다. 내가 이번에 한건은 동일 달에 매도한 건으로, 동일 해 다른 달 매도는 방법이 조금 다르다. 홈택스 신고/납부의 양도소득세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같은 해 2건 이상이면, 무조건 일반신고 예정신고 작성으로 들어 간다. 여기서 부터 헷갈린다. 난 한가지 물건을 등록하고 계속 양도연월을 조회 했는데..같은월에 작성한 신고서가 있다고만 나와서 결국은 126에 전화했다..전화연결까지 20분은 넘게 기다른듯.. 결론은 쉽게 말해 같은해 같은월 매도가 2건 이상이면 신고서 1건 작성, 같은해 다른월 매도면 신고서를 각각 작성한다. 매수인 주민번호를

아파트 입주물량 & 가격 변동률_200410 업데이트 [내부링크]

20년 4월 업데이트 건이다. 블로그를 거의 한달만에 쓰는거 같네. 블로그는 부지런한 사람들만 쓰는거 같다. 여튼 좀더 노력을 해봐야겠다. 일주일에 한개라도 글을 쓰는걸로. 서울은 지난달 대비 전세가율이 5%나 상승하였습니다. 앞으로 입주물량이 없기때문에 전세가율은 계속 오를꺼 같다. 근데 매매가도 많이 오른 상태라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듯 서울은 항상 가진사람이 승자인 듯 인천은 상승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가격이 워낙 싸고 전세가율이 높아서 어느정도는 갈 듯하다. 그러나 워낙 에너지가 약한 동네이며, 재개발이 많은 동네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한발 빠른 진입/출구 전략이 필요 할 듯 수도권 대도시들은 진입 타이밍은 지난 듯하나 가지고 있는 사름들은 상승의 기쁨을 즐기면 될 듯하다. 수원은 전세가도 꾸준히 받쳐주고 있어 올바른 상승 동네 인거 같다. 수도권 중소도시는 벌써 상승을 시작 한곳도 보이고, 상승을 할려다가 코로나로 조용해 진곳도 보인다..그래도 어느정도는 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