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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QA 테스트 케이스(TC) 작성 가이드 [내부링크]

QA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테스트 케이스 작성 가이드를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 생각보다 인터넷에서 TC 작성 가이드를 찾기가 어렵다. ) 테스트 케이스(TC)의 형식은 회사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에 지금 읽고있는 TC 작성 가이드가 정답이다. 라고는 말할 수는 없다. 이 포스팅은 게임 QA 입문하는 or 입문을 준비하기 위해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사람들을 위해 포스팅을 한다. 테스트 케이스(TC)란? 간단하게 말하면 QA가 수행할 테스트 항목을 정리한 문서이다. 테스트 케이스가 필요한 이유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테스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명세서(기획서)대로 동작하는지, 요구사항 충족 및 커버리지 확보, 효율적인 테스트 관리 등의 있어 필요로 한다. 테스트 케이스 작성 방법 테스트 케이스 작성하는 데 있어서,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정형화된 것은 있다. 테스트 케이스의 들어가야 항목 No. : 번호를 기입함으로 써 테스트 케이스 관

[게임 QA 책/도서] 게임 테스팅 3/e 찰스 슐츠, 로버트 덴튼 브라이언트 - 리뷰 [내부링크]

게임 테스팅 3/e 저자 찰스 슐츠,로버트 덴튼 브라이언트 출판 에이콘출판 발매 2019.11.29. 직장 후배한테 책을 빌려서 이번 주말 간 읽었다. 가볍게 1회독 훑듯이 읽어서 상세한 리뷰는 불가능하지만, 간단하게 책 리뷰를 작성해 본다. 게임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다룬 도서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관련 서적은 소프트웨어 QA 관련 서적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게임 테스팅 3/e' 책은 몇 안 되는 게임 테스트와 관련된 책으로 읽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책은 470페이지 정도로 두꺼운 편이고. 게임 테스터의 원칙/하는 일, 결함, 품질 관련 이야기, 테스트 프로세스, 테스트 기법 등등에 관한 내용이 있다. 소프트웨어 QA 서적에서나 보았던 테스트 기법이 게임 테스팅에선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은 참고하거나 읽어보면 좋은 내용인 것 같다. 예시 게임들이 주로 스포츠 게임이나, 예전 PC 게임인 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공황에 빠지지 마라.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게임 QA 자격증 iSTQB/CSTS 필요성 [내부링크]

게임 QA 관련 자격증으로 검색을 하다보면 iSTQB 와 CSTS 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취업 공고 우대사항에도 적혀있고, iSTQB or CSTS 자격증은 게임 QA에게 필요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있으면 좋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자격증 취득 이유 / 자격증 필요성 / iSTQB vs CSTS / 준비 방법(기간) 등을 짧게 다뤄볼 예정이다. 개인적인 생각들로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점 참고하고 글을 읽어주면 좋겠다. 2020년에 취득한 iSTQB 자격증과 / 2022년에 취득한 CSTS 자격증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 2020년에 iSTQB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는 순전히 취업을 위해서였다. 게임 QA로 일하고 싶어서, 어필을 해야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서 자격증을 취득했다. 적어도 이쪽 업계로 관심이 있다고, 단순한 이유로 iSTQB를 취득했다. 2022년에 CSTS 취득한 이유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사내 평가를 위하여 취득하였

평범한 게이머에서 게임 QA가 되기까지 [내부링크]

이 글은 내가 게임 QA가 되기 전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조금은 긴 포스팅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즐기던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위주로 쓸 생각이고, 게임 관련 공부는 무엇을 했는지 조금 담아보려 한다. 이 포스팅에서 QA에 대한 정보 글은 없으니, 찾고 있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기를 바란다. 게임 QA 첫 입문에 대해서는 나중에 짧게 포스팅해 볼 예정이다. --------------------------------- 많은 사람이 그렇듯 나는 어려서부터 게임을 좋아했고 잘하는 편이었다. 6살 이전에는 팩 게임을 즐겼으며, 6살 이후로는 PC게임을 즐겨 했다. 슈팅, FPS, MMORPG 등등 장르를 가르지 않고 즐겼다. 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아이들이 꿈꾸듯 나 역시 어릴 때 장래 희망은 '프로게이머'로 적어서 냈었다. 중학교 입학 전까지 그랬던 것 같다. 중학교 때는 던전앤 파이터를 주로 했었다. 결투장에서 살았었다. 랭킹 1위를 컷한 사진도 기념으로 가지

게임 QA 취업준비, 입문하는법 [내부링크]

신입으로/사회초년생이 게임 QA로 취업을 위해 인터넷에 쳐보면 생각보다 원하는 정보가 안 나올 것이다. 그래서 내가 이번 포스팅으로 작성해 보려 한다. 사람마다, 회사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이 글을 쓰는 나는 4년 차 턱걸이에 면접관으로 참여 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란걸 알았으면 한다. 취업 준비하는 법과, 궁금할 수 있는 주제들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한다. A. 게임 QA 취업 준비 1. 게임 QA로 취업하고 싶은 이유 게임 QA로 취업하는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단순히 게임이 좋아서, 게임업계로 취업하고 싶어서, 쉬워 보여서, 재밌을 것 같아서 라는 생각을 하고 있거나 면접에서 말했다간 바로 탈락이다. 게임 QA 업무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 신중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게임 QA 입문은 쉬울지 몰라도 오랜 기간 롱런 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알아야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아진다. 게임 QA로 취업을 원한다면 이유를 명확히 생각해 보자. 2. 포트폴

[잡담] 게임 QA 야근, 대규모 업데이트 [내부링크]

현재 게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고, 그에 대한 야근이 진행되고 있다. 관련해서 잡담 좀 써보려고 한다. 지금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첫차를 타고 출근해서 자정에 퇴근하여 새벽 1시 전 집에 돌아오는 루틴으로 생활하고 있다. 4시간 정도 자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야근 진행은 회사의 요청이고 첫차 타고 출근하는 건 나의 자발적 행동이다. 정시 출근하여 야근만 딱 진행하면 도저히 업데이트 분량 테스트를 못할것같기에... ( 내가 만족할 만큼 테스트를 못 한다. ) 업데이트 테스트 분량은 많지만, 주말인 오늘은 출근을 안 했다. 이미 이번 주는 주 52시간을 다 채웠기 때문에 출근하면 회사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 자발적 이른 출근을 포함하면 52시간을 넘었지만, 이건 뭐 내가 혼자 맘대로 한 거니까 ) 그래서 지금 집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쓰고 있다. 게임 QA 야근은 필연적인가? 케바케 이지만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는 공지는 이미 유저들한테 나갔

3년 다닌 회사 퇴사 후기 [내부링크]

어제 2024년 5월 31일 3년 다닌 회사를 퇴사했다. 소소하게 지금의 생각을 담아보려 한다. 퇴사 이유는 낮은 페이와 이직 준비이다. 고대하던? 퇴사를 했는데, 그렇게 마음이 홀가분하지 않다. 이번 포함 살면서 총 3번의 퇴사를 했다. 각각 10개월, 1년, 3년을 다녔다. 10개월, 1년 다닌 회사를 퇴사할 때는 해방감이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 지금껏 난 회사 인복이 좋았다. 좋은 사람들하고만 일을 했었다. 이번 회사도 마찬가지였다. 주변에 좋은 사람밖에 없었다. 이번에 같이 일했던 팀원들은 인연이 닿는다면 또다시 꼭 일하고 싶은 사람들이다. 진심으로! 힘든 날도 많았지만, 즐겁게 일했었다. 항상 나는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팀 내 평가도 좋은 편이었다. 이직 준비를 어느 정도 진행하고 퇴사를 했는데 완벽하지 않아서일까? 지금 좀 불안한? 느낌을 받고 있다. 아무런 준비를 안 했던 두 번째 퇴사보다는 괜찮은 상황인

게임 QA 블로그 첫 글 [내부링크]

2011년에 시작한 첫 번째 블로그는 중학교 시절 게임 이야기를 2014년에 시작한 두 번째 블로그는 컴퓨터 네트워크 이야기를 2017년에 시작한 세 번째 블로그는 게임기획 & 프로그래밍 이야기를 2024년에 시작하는 네 번째 블로그는 게임 QA 이야기를 담아보려 합니다. 이 네 번째로 시작하는 블로그는 몇 개의 글을 몇 년 동안 쓸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오랜 기간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살아오면서 천개의 이상의 글을 포스팅해 왔지만, 항상 첫 글이 제일 쓰기 힘들고 설레는 것 같아요. QA 대한 정보, 관련 이야기, 책 리뷰, 일상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