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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 기념품샵 추천, Down to earth gallery [내부링크]

우리가 옐로나이프로 여행을 온 이유는 딱 하나. 오로라였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보기 위한 관광지나 기념품샵은 몇 곳이 없었는데 그 중 써니가 한국에서 먼저 찾아왔던 기념품샵을 방문했다. 옐로나이프에서 살만한 것이 특별히 없지만 그래도 이 곳에 왔었음을 기념하기 위해 살 만한 것들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 #옐로나이프가볼만한곳 #옐로나이프기념품 #옐로나이프기념품점 #옐로나이프가야하는곳 #옐로나이프추천 #옐로나이프관광 뉴타운에서 올드타운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나름대로 다양한 간판들이 붙어있는 down to earth gallery 가 보인다. 눈이 많이 왔음에도 방문한 차량이 앞쪽으로 주차를 꽤 많이했고 아직 일주일 이나 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강조하는 산타모자를 쓴 펭귄도 있다. +) 여담이지만 바로 옆에 다른 갤러리도 새로 생겼다. 이 떄 이 곳을 보고 나왔을 떄 써니가 무진장 배가 고팠던 상태라 서둘러 다음 목적지였던 식당으로 튀튀했다 크크 #옐로나이프기념품점추천 가게

컴활 1급 인강으로 컴활 실기 독학 준비하기 (10일찢기 도전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사실 더 이상 도전을 망설일 시간은 없다. 나의 필기시험 유효기간이 딱 2023년 1월 13일이기 때문. 그렇게 일찍이 해놓자고 다짐해놓고 결국엔 마감의 끝자락에 서서 안절부절하며 시험을 준비하는 중이다 하하 그러던 와중에 나의 10일 찢기 도전에 조금 더 큰 가능성을 열어준 인강이 있어서 혹시라도, 나처럼 이렇게 부랴부랴 하지 않고 적어도 한달의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하며 글을 적어본다. 애드투 컴활1급 인강 이미남 선생님 #컴퓨터활용능력1급 #컴활인강 #컴활독학 #컴활공부 #컴활준비방법 #컴활기출문제 #컴활이벤트 #애드투컴활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추천 강의에 바로 1타로 뜨는 이미남 선생님의 컴활 1급. 왜 제가 선생님을 이제 알았을까요,, 그저 아쉽기만합니다 흑흑 #애드투이미남 #컴활이미남 #이미남컴활 위에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필기와 실기를 더해 4주완성이라는 아주 파격적인 기간을 제공해주셨다. 덕분에 4주를 더 줄여서 1주면 나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옐로나이프 가서 꼭 먹어봐야 하는 곳, Bullock’s Bistro, 방문꿀팁, 22년 12월 방문 [내부링크]

옐로나이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게 되는 식당 중 하나는 bullock’s bistro가 아닐까 싶다 나 역시도 그렇게 많이 알아보고 가지 않았음에도 이 식당에 대한 후기는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실제로 방문해서 먹어보니 배가 고파서 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맛있었다 얌얌 옐로나이프 여행을 다음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시 가게되면 꼭 들를 집 중 하나 ! 다운타운으로 내려가는 길목을 따라 쭉 가다보면 삼거리에 바로 위치한 식당을 볼 수 있다 앞쪽에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슥 봐도 저 곳인가 싶은 곳이 있는데 맞다 바로 그곳이다 많은 후기에 있는 식당 입구 사진. 우측에 있는 식당 간판이 유명해지면서 저 사진에 대한 많은 얘기를 볼 수 있다 우리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다. 원래는 평일 저녁시간으로 예약전화를 했었는데, 일정이 일찍 끝나기도 했고 당장 배가 너무 고파서 인근에 있을 때 미리 전화해서 저녁 예약을 취소하고 지금 가도 되냐고 했는데 바

참 실감 안나던 오로라 여행의 시작과 역경, 그 무한한 기록들 [내부링크]

아쉬울 때 떠나는게 여운이 남는 좋은 여행이라고는 하지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여행은 아쉽다. 더군다나 오로라 여행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작성하는 시작점이라니. 이렇게 아쉬울수가 없다 흑 그래도 여행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 여행을 준비하던 그 때로 ! 돌아가본다 :) 하지만 이렇게 해놓고 결국 옐로나이프에서 다 못쓰고 한참을 밀려버린 기록은, 비행기 결항으로 에드먼튼에 발이 묶였을 때 호텔로비에서 작성하고 있다 ^^ 그렇게 시작 -! 오로라 보러 갈래? 그래 마침 퇴사를 앞둔 나에게 때마침 다가온 그녀.. 퇴사기념으로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나에게 굉장히 솔깃한 제안이었다. 일전에 블라디보스톡과 사이판도 함께 다녀온 친구이니 오케이 오로라가 궁금하기도 해서 여행 목적도 오케이 그렇게 여행을 결정했다. ㅋㅋㅋㅋㅋㅋ12월 중순에 갈 여행을 10월 중순에 번뜩 결정해버림 이렇게 퇴사여행을 고대하며 퇴사를 더없이 기다리게 되었다고. 여행기간을 얼마나 설정해야하나 고민이

바이브랩 두피앰플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초초간단 두피케어 시작해본 후기 [내부링크]

일하다보니, 어느덧 눈에 띄게 보이는 증상이 있었으니 머리가 빠지는 증상. 바로 탈모 되시겠다. 휴 (제머리 돌려줘요) 제법 슬픈 증상이긴 하지만, 이마저도 바로 알아채지 못하고 이상하게 머리 말릴 때 잘 안마르고 유독 많이 빠지는 것 같다고 느끼다가 정신차리니까 M자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헤어라인 부분이 점점 비어 갔다 ㅠㅠ 나처럼 앞머리 없이 그냥 가르마를 타는 머리는 시간이 지날때마다 가르마 방향을 바꿔줘야 또 괜찮은데 나는 그렇지도 않고 (그냥 일하다 보니 정신차리면 금새 지나가는 시간들,,,) 그래서 사실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그런 두피제품들에 진짜 사심 가득 관심을 많이 가진다 ㅠㅠㅠ 그러다가 가격보고 내 머리상태보고 에휴 하면서 그냥 지나가기 마련인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알게되어 바이브랩의 두피앰플을 사용하게 되었다 :) 사실 크리스마스 전에 배송받았는데, 조금 긴 기간동안 사용하보고 후기를 남기는 것이 적절하다 싶어서 사진만 미리 찍어놓고 꾸

무한한 역경을 이겨내고 시작한 옐로나이프 고행길 ; ICN출발 - YZF 도착 [내부링크]

아직도 한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에드먼튼에서 6일째 경유하며 써보는 늦은 고행길 기록을 시작해본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수많은 고행길이 있더니만, ^^ 아직도 돌아가지 못하고 공항에서 쓰게 되어 되돌아보니, 그저 이번 여행은 고행길이 아니었나. 그래도 일단은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되어, 에드먼튼에서 캘거리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이니, 기쁜 마음으로 기록을 남겨본다 c 여행 준비 일단 시작은, 집에서 가방 싸는 것부터 ! 이래저래 현생사는게 급급해서 사실 짐을 먼저 못싸두고 집 한켠에다가 쌀 준비물들만 그득히 쌓아놨는데, 그 중 하나가 써니에게 받은 긴급공수물품들. 누가봐도 제가 써닙니다 하는 써니글씨체로 택배를 받아서 한켠에 나뒀었는데,,, 몇일 뒀다가 드디어 열었다 ^^ 볶음김치, 컵라면, 소세지, 육포, 핫팩 등등 옐로나이프 생존 필수템 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받았다 다음은 24시간 전에 제공되는 사전 체크인. 인천공항에서 16일 19시 비행기였기 때문에, 24시

혼자서도 손쉽게 속눈썹 케어하기! 바이브랩 속눈썹영양제 세럼 [내부링크]

어릴 때는 속눈썹의 중요성을 잘 몰랐었다. 내 기억의 속눈썹에 대한 인식은 아마도 초등학생 때였던걸로 기억한다. 함께 놀던 언니가 어느 날부터 화장에 관심이 늘었고 그 언니의 화장을 동경하며 나도 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때, 언니는 내 앞에서 화장을 하다가 속눈썹 한 올이 떨어지자 얼마나 귀한 속눈썹인데 떨어지냐며 아까워 했었다. 그래서 속눈썹이 중요한 건가보다 했다. #속눈썹이왜중요한지몰라요 #속눈썹중요한가요? 성인이 되고 난 이후로 속눈썹펌을 처음 받고 또렷해지는 눈매와 인상에 빠져 몇 번 더 받았었다. 속눈썹 연장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연장을 받으려면 속눈썹 숱이 어느정도 있어야하고 연장을 할 때 원래 있던 속눈썹에 붙임으로 나중에 떨어질 때 논개와 같이 함께 떨어진다고 했다. 안그래도 없는 속눈썹이 더 떨어질까. 그래도 용기내서 펌은 받았는데, 속눈썹펌을 하고 나니 눈이 간지러워 건드릴 때마다 한 두가닥씩 떨어지는 속눈썹이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었다.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속눈썹이

갑자기 모든 것이 마지막이 된다면 이런 기분이려나 하고 어떤 기분인지 생각하며 쓰는 마지막 블챌 [내부링크]

이제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어야만 할 것같은 시기와 함께 그렇게 안 올 것같던 12월이 왔다. 그렇게도 안 올 것 같던 퇴사도. 정작 마지막 근무날이 되었더니 그렇게 성큼성큼 온다고 느낄 수 가 없다. 나를 자유롭게 만들어줄 퇴사가 되려 나를 옥죄는 느낌. 퇴사도 준비가 되어야 했던 건가. 마치 제대로 준비안했는데 갑자기 바깥 세상에 내쳐지는. 그런 불안감도 없지않아 있다. 그렇게 마주한 새로운 주. 지난번 마지막 블챌에서 오이토스트로 마무리 한 후에 내가 시도한 건 대파크림치즈였다. 마침 냉동실에 대파도 많아서 시도해봤는데 크림치즈가 맛이 좀 없는건가 싶었는데 그래도 나름 괜찮아서 얌얌 그리고 이브닝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에 사람 손 타던 것같은 고양이를 만났다. 저 멀리 걸어오는 나를 보며 그렇게 울어대더니 가까이 보려고 앉기가 무섭게 그릉그릉하며 애교를 부리던 친구는 계속 울며 나를 따라왔고 기어에 건물 현관까지 따라와서 당황. 미안해 나도 너랑 놀고 싶은데 내가 줄게 없다 친구

병원에 갈 시간이 없을 때! 주말,야간 갑자기 약이 필요할 때! 비대면진료앱 닥터나우로 집에서 약받기 [내부링크]

퇴사 후 내 관심사는 기말고사였고 기말고사를 끝내고 나니 당장 여행 출발일이 10일도 채 남지 않아버렸다. 급히 여행을 준비하면서 갑자기 내 몸에서 심상치않은 신호가 오고 있음을 느꼈다 :( 혹시나 10일의 긴 여행동안 그 증상들이 나를 괴롭히진 않을까싶어 급히 약을 챙겨놔야 했다 (이미 시중에 파는 타이레놀이나 이지앤6 시리즈, 탁센까지도 듣지 않는 정도였기에 ㅠㅠ) 직접 진료를 보는게 합당하지만, 추워진 날씨덕에 집 밖으론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으로 배달을 왕창시키며 여행준비를 하는 요즘, 그게 가능할리가 ^_^ 그저 비대면으로 진료하고 약배달까지 한번에 해주는 곳을 찾다가 예전에 얼핏 들었던 닥터나우를 찾아봤다. 그렇게 시작된 닥터나우 사용기. 올해 2월쯤인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 하필 시기가 애매해서 생활용품이든 약이든 아무것도 지원받지 못하고 홀로 집에서 쓸쓸히 아팠던 1인가구인 내게 빛처럼 내려왔던 존재. 닥터나우. 근데 그 당시에 아무래도 처음 실시되는 거기도 하고 집에서

OPIc 독학 ! 오픽패스에서 무료체험하면서 시작해보는 오픽독학 일주일찢기 도전 ! (~1/31) [내부링크]

매년 한 해의 계획을 알차게 채워넣는 우리 모두의 계획 중 하나는 아마도 영어시험이 아닐까. 근데 나도 그랬닼ㅋㅋㅋㅋ 올해 3월에 유효기간 마감이었던 오픽 시험을 그렇게 신경쓰면서 다시 봐야지 해놓고 정작 연말까지 안보는게 우리네 인생. 각설하고, 내가 예전에 오픽 시험을 봤을 때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설문지가 뭔지 어떤 얘기를 해야하는지 아무 지식이 없었다. 그래서 홍대에서 한창 유행?하던 스터디카페에 들어가서 냉큼 설명을 듣고 일주일동안 예상 질문지와 함께 연습을 했었다. 당시에 외국계열에 있어서 하루종일 영어에 노출되어 있던 때다보니 아무래도 시험용 입이 금방 트였지 싶었다. 근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2명이서 조를 짜서 연습 문제의 질문을 읽어주고 상대의 답변에 귀기울여 피드백을 주고받던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이었던 것 같다. 물론, 각자의 수준에 따라서 피드백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리더가 수준별로 나눠주지 않으면 사실 아무나 잡고 하는 것도 꽤나 매끄럽지는 않겠지..

올해 양주 연말모임은 여기어때~? LF몰 어때? 양주정쿡 어때? [내부링크]

문득 요새 내 귓가에 맴도는, 여기어때 송… 양주에서 연말모임은 여기어때~? LF몰 어때~? 양주정쿡 어때 ~? ㅋㅋㅋㅋㅋ귓가에 자꾸 맴돈다 ㅎㅎㅎ 이번에 서녕율무샘과 함께 양주정쿡에서 어쩌다보니 연말식사가 되어버린, 블로거 홈커밍 데이 기념 식사 ! 일전에 먹었던 파스타와 비프콤보가 뜨문히 생각나던 때에, 양주정쿡에서 진행하는 블로거 홈커밍데이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٩(๑>∀<๑)۶ 그래서 가야지 가야지 하고 각을 재고 있다가 (360도 넘어감 ㅎ ,,,,,,,,) ㅎㅎㅎ 여튼 그러다 역시나 이번에도 함께한 서녕율무샘 또또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다 ღ’ᴗ‘ღ 여전히 LF몰의 음식점 층에 자리하는 정쿡. 겨울이라서 내부에 간간히 귀여운 트리나 전구를 걸어뒀더라. 그래서 또 진짜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구나 실감했다 여전히 저렇게 분리되어 있는 공간이 깔끔하니 괜찮다. 사실 이런 푸드코트? 형식의 음식점에선 연말모임 당연히 하기 힘든데 양주정쿡은 주차장도 널널하고 식사자리도 저렇게 분리되어

알리 쇼핑템 추천 ! 복근 저주파 운동기구 내돈내산 ! [내부링크]

11.12일까지는 알리에서 쇼핑주간이었다. 아니 사실 알리는 워낙에 저렴해서 지금도 쇼핑주간이 아닐까. 그래서 그 쇼핑 주간에 1+1+1=4.99$ 하는 물품을 샀당 ! 하나는 세면팩이었고 하나는 주방용 오일스프레이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이것. 복근 저주파 운동기구. 생각보다 괜찮은 요물이라. 후기를 남겨본다..! 일단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음 구성품은 설명서와 겔패드가 붙어있는 복근패드, 작동기기. (AAA건전지 2개 필요) 플라스틱 기기가 있지만 뭐 뾱뾱이나 이런거 포장 없이 그냥 같이 산 물품들에 뒤엉켜 와서 다행히 깨진 곳 없이 잘 도착했음 따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는 비닐을 제거하면 이렇게 필름에 부착되어있는 패드가 나온다. 겔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붙어있었고 퀄리티도 쏘쏘했다 (가격생각하면 가성비갑이 아닐까) 작동기기도 딱 심플. 버튼 3개로 조작하며 아까 얘기한대로 AAA건전지 3개가 필요하다. 설명서는 영어로 되어있는데 그림도 심플하게 나와있어서 그냥 딱봐도 알 수있

귀염뽀짝한 디저트와 바깥 바라보며 풍경멍 할 수 있는 삼청동 카페 브릭샌드 삼청점 [내부링크]

지난 주, 간만의 서울로의 미션 수행을 위해 혜화에 갔다가 동탄, 강남에서 유명한 브릭샌드 매장이 삼청점에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어요 c 브릭샌드 삼청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00-1 1층 브릭샌드 삼청점은 삼청동 주민센터 앞쪽에 있어서 청와대 구경 -> 삼청동 수제비 점심 -> 브릭샌드 디저트 이 순서대로 즐기면 딱 좋을 것같아요 ! 도로변에서 바로 보여서 찾아가기도 수월했답니다 :) #청와대카페 #삼청동카페 #삼청동디저트 #삼청동데이트 #청와대데이트 바로 앞에 있는 은행나무 잎이 다 떨어졌어요~~ 가을가을 햇을 때 왔으면 더 예뻤을 텐데 …! 그치만 겨울이 다 와가도 귀여운 브릭샌드는 그대로이니, 따뜻한 차와 함께 즐기면 좋을것같아요 ! 브릭샌드의 귀여운 로고와 빈티지한 포스터속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브릭샌드를 즐기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 입구에 들어가기 전, 간단한 메뉴판이 있는데 어떤걸 보더라도 먹음직스러운 데다가 우측 상단에 있는 브릭샌드에 눈길이 확 가네

남한강 드라이브 맛집으로 딱 좋은 대구 어깨찜파는 양평 맛집 [내부링크]

남한강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다가 들러서 먹기 좋은 대구 어깨찜을 파는 양평 맛집 ! 양평 어깨찜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맛잘먹 필수멤버. 서녕율무와 함께 했습니다. ㅎㅎㅎ 양평의 남한강길을 따라서 드라이브를 하다가 길가에서 보이는 큰 입구를 따라 들어갔어요 ! 큰 간판이 있어서 눈에 띄기 때문에 쉽게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 가게 앞은 넉넉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스트레스 없이 여유롭게 방문이 가능했어요 ! 이제는 날이 많이 차졌지만, 적당히 선선한 날에는 밥을 먹고 나와서 저 평상에 앉아서 여유부리며 멍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가게에는 큼직하게 판매하는 메뉴들이 적혀있었는데요 ! 대구어깨찜, 명태찜 그리고 사진에는 잘렸지만 쪽갈비찜과 소불고기까지 !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 #양평어깨찜 #양평대구어깨찜 #양평명태찜 #양평쪽갈비찜 #양평소불고기 #양평맛집 #남한강맛집 #남한강드라이브추천맛집 들어가는 길목에 이 곳이 한국 소비자 산업 평가에서 경기도 외식업 해물찜 부

포천 일동터미널 맛집 ! 바다수퍼해물천하조개구이 포천일동점 ! 미친 조개찜 [내부링크]

1인가구에게 해산물이란, 혼자 먹기에 절대 부담스러우면서 함께 가기엔 가격대도 비싸고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도 잘 모르는 그런 존재인데. 큰맘먹고 서녕율무와함께 이번에 조개찜을 먹으러 갔다! 그만큼 신중히 움직였다 바다수퍼해물천하조개구이 포천일동점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1051번길 4-1 1층 주소 - 포천시 일동면 화동호 1051번길 4-1 1층. 주차 - 바로 앞 공영주차장 있음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아 저곳임을 알 수 있었다. 파라란 인테리어와 시원한 물줄기가 해산물의 신선함을 뽐내주고 있었달까? 들어가는 길에 봤는데 조개도 엄청 크고 전복도 움직임이 장난없고 (그 장난없는 전복이 이따가 시강을 선보인다 ^_^) 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 내부에 바다 컨셉으로 꾸며놓으신거 뭔가 귀엽다 저 그물은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같은뎈ㅋㅋㅋㅋ 자리는 각자 앉는 테이블자리도있고 길게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여러명이서 와도 절대 부담이 없겠다 포천 어딘가에 계시는 팀장님들 여기서 회식

빗자루 머리를 위한 SOS클리닉 ! 손상모케어는 의정부 민락동 티지헤어 오테르의정부점 [내부링크]

나는 드라이기만 쓰더라도 머리가 엄청 금방 상한다. 파마를 하던 안하던 상하는게 그게 그거길래 홧김에 탈색을 했는데 그리고 빗자루를 얻었다 ^_^ 그래도 어떡해 내머린데… 그러다 내 극손상모를 살리기위해 미용실을 갔다 #극손상모케어 #극손상모어떻게살려 #극손상모여기서살려 #복구펌 #헤어클리닉 티지헤어 오테르의정부점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225번길 100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225번길 100 (쉽게 예약하는 링크는 게시글 제일 아래에 두었습니다 ^_^) 민락2지구에 있는 미용실인데 의정부 복구펌 검색하면서 제일 자주 봤던 미용실이다 ! 그래서 네이버로 단박에 예약하고 달려감 ㅎㅎ #민락2지구미용실 #민락2지구아이랑미용실 #민락애기랑미용실 #의정부민락동미용실 #의정부미용실 #의정부티지 #티지 #티지카피라이트TIGI 민락은 확실히 포천이나 양주와도 가까워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왜냐면 약간 또 미용실에 머리하러 가는 김에 드라이브 살짝하면서 기분전환하면서 민락

이렇게 마무리 되어가는 한 해가 맞나 싶어 의심되는 순간에 돌아보는 이번주. [내부링크]

제목은 저렇게 써있지만 사실 과제로 주제 셀렉하다가 아무리 마음에 쏙 드는게 안나오는거 같아서 적는 블챌임 ^_^ (적당한 길이면서 내용도 괜찮고 주제, 연구방법도 괜찮은거 어디 없나...) 후우 지끈지끈 (과거의 해야 뭐했니?) 그리고 허기짐을 도저히 견디지 못해 따뜻한 얼그레이와 치즈&크래커를 곁들여 먹으며 써본다 냠냠 이번주의 시작은 외국인 교회였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놀랐다 땡스기빙을 기념해서 이번에 음식을 나눠먹는 시간이 있다고 했는데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전병을 사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목사님이 외국인이라 놀랐고 교인들은 한국인이라 놀랐다. 대개 외국에 거주하다가 이곳으로 오신 분들이라고 하는데 한국인들끼리 영어로 인사하고 표현하려니 뭔가 최강민망했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이해하고 온거 같아서 다행 -! 그리구 으누랑 놀아땅 가을이 거의 지나고 겨울이 오고 있다 생각했는데 창경궁은 아직 부분부분 가을이 남아 있었다 #으누랑창경궁 오랜만에 챔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다짐만 수차례, 드디어 그 시작이 보이는 것 같은 주의 일지, 바로 11월 둘째주. [내부링크]

지난주부터 시작된 크로스핏으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위해서 크로스핏과 함께 저탄고지를 마음속으로 가득히 외치고 난 후 새로운 주간이 되었고. 새로운 약속은 새로운 마음가짐을 만들어 냈고 그렇게 내 저탄고지는 밀리고 마는데… 일요일의 시작은 D 였다. 너무 감사하게도? 사실 어쩌면 맞춘거지만, 이날은 연예인 서녕씨의 공연을 보기 위해 율샘과 D를 맞췄당 즐겁게 같이 근무하고 바로 퇴근해서 서녕샘까지 함께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거하게 먹었다. (저탄고지 어디감!?_1) 공연 축하를 위해 꽃을 사고, 한시간 남짓 되던 공연에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알차고 재미있었던 공연이었다. #슬라임댄스크루화이팅 다들 일반인인데도 불구하고 현란하게 발재간을 놀리며 아이돌 춤을 추는 것이 진짜 대단했다. 나는 저렇게 발재간을 못굴리는데,, 춤을 추는 동안 어떤 이는 눈에서 빛이 반짝이며 즐거워하는게 보였고 또 어떤 이는 부끄러움이 가득한 표정을 보였지만 동작만큼은 자신감에 넘친 모습이었다. 그런 모습

무인 흑백 셀프 사진관, 의정부 리봄 셀프흑백 스튜디오, 의정부 추가금없이 원본 다주는 사진관 [내부링크]

평소에는 자연스럽게 웃다가도 갑자기 카메라만 들이밀면 부자연스러운 웃음을 지게되는 것은 카메라 렌즈가 어색하거나 나를 찍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미 편한 사이라면 렌즈만 어색하겠지만 사진관에서 각잡고 사진이라도 찍어볼라치면 너무도 어색한 내 모습에 사진사님은 포즈를 잡아주시거나 턱을 당기라는 둥 나름? 자연스러운 포지션을 잡아주신다. 그치만 셀프스튜디오의 묘미는 친구, 연인, 가족 및 지인들과 하하호호 웃으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내가 원하는 포지션으로 찍는 것...! 예전에 다른 곳에서 찍었었는데 사진사님이 파티션 뒤쪽에 안보이는 공간에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눈치를 보면서 약간? 얼어있는 채로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난 후 보정과 함께 원본을 소장할지 소장하지 않을지. 추가금을 얼마나 내고 원본을 소장할지 등등 사진을 찍고 나서도 이런 문제점?들이 꽤나 많았다. 그래서 추가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알아볼 때 추가금 없이 원본을 주는 곳이 메인 포

네이버의 블로그 챌린지. 주간일지 챌린지. [내부링크]

#주간일지참여후기 주간일기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하루에 한번 적던 일기를 내려놨다. 퇴근하고 저녁에 자기 전, 매번 의무감처럼 아무리 피곤해도 적던 일기들은 점차 나도 모르는 새에 부담으로 다가왔었나 보다. 그렇기에 일주일에 한번, 한 주를 되돌아보며 쓰는 일기는 어쩌면 나에게 단비같은 존재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다보니 그 당시 그 날에 내가 했던 것보다는 한발 뒤에서서 조금은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항상 감정적으로 먼저 밀고 나가는 나 이기에, 이 장점이 너무도 감사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쓰는 이 주간일지에 그새 적응하고 매주 주말이 두려워지는걸로보아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음을 깨닫는다. 처음 주간일지를 시작할 때 퇴사를 목놓아 기다렸는데, 그렇게도 간절했는데. 주간일지가 끝나감과 함께 내 퇴사도 성큼 다가와버려서 주간일지는 나에게 시원섭섭하면서도 괜히 아쉬워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내 미련과도 같다. 남은 일지도 내 미련을 가득 담아서 기록해야지.

분명 오지게 바쁠 다음주가 예상되어 급하게 적어보는 이번 주간. [내부링크]

아니 블챌 적은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블챌을 적어야 하는 날이 돌아온거지. 시간이 갑자기 몇 배속으로 지나가는 것 같아서 당황스럽다. 그래도 한주하루 한시간 일분일초가 귀한데 잘 보내야지 지난주의 끝은 나이트였지만 이번주의 시작도 나이트였다. 왜냐면 지난주는 분노의 5N를 했기 때문에 ! 그래서 나이트 퇴근하고 방구와의 데이또-! 햄버거를 먹을지 떡볶이를 먹을지 고민하다가 (요새 내가 밀가루가 땡기나,,) 결국 합의봐서 간 즉석떡볶이집. #꼬시나떡볶이 #의정부꼬시나 방구랑 썸탈 때 한달도 안되어서 갔던 곳이라 우리에겐 일년만의 방문이었다. 그때는 방구를 보는게 그렇게 부끄러워서 메뉴판과 식당 주변만 그렇게 둘러봤었는데 지금은 내가 눈을 쳐다보고 방구가 부끄러워 시선을 돌린다. 그때는 둘다 멋모르고 엄청 많이시켜서 음식이 남았었는데, 이번에는 조절했는데도 꽤 많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즉석떡볶이에 주는 양배추가 그렇게 맛있도라 ! 그리고 방구와 함께한 마블시리즈. 이번에 밥먹

11월도 역시 알차게 자알 먹고 새로운 운동 시작과 동시에 다시금 활기를 되찾게 되는데…! [내부링크]

하 아니 벌써 11월도 한주가 다지나갔네~!~!~! 이제 퇴사도 어언 약 3주를 남겨놓고 있는 와중에 ㅎ-ㅎ 이번주도 자알 먹었다고 기록 남겨보는 ㅈㅇ 지난주, 3NOD 로 마무리할 수 밖에 없던 하루들이었는데, 다행히? 그와중에 N에 특화된 생체시계갘ㅋㅋㅋㅋㅋㅋㅋ 엄청 피곤하게 돌렸더니 다행히도 기절해서 잠은 잤는데 D끝나고 다시금 기절했다 깨꼬닥. 그리고 다음날 다시 시작된 D 때 방구의 w/u을 위해서 다시 병원에 갔다가 나온 김에 가야했던 카레집도 예약하고 다녀와따 저녁 먹기 전에 여유가 있어서 카페에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하려던 중이었는데 와 바로 부팅버튼 알아내고 부팅페이지 들어가는 방구 칭찬해 ღ’ᴗ‘ღ 그치만 이미 내 컴퓨터는 윈도우 11을 받아들일 선천적?인 기능이 부족해져 잇던터라 방법이 없었다,,, 쥬륵 그래도 나름 잘 쓰고 있으니까 만조크 그리고 예약해뒀던 소코아 양주점에 가서 카레랑 돈카츠 우걱우걱 너무 맛있게 먹었다 아 사진 보니까 쫠깃쫠깃 바삭바삭했

의정부 연말모임은 모든 서비스가 완벽한 의정부파티룸 오늘올래 4호점으로 ! [내부링크]

지난주 끼쟁이 서녕샘의 댄스공연을 축하하기 위해서 파티룸을 잡았다 ! (진짜 연예인인가봐 나는 뮤지컬도 춤이 그렇게 어려웠는데 어떻게 그 빠른 비트의 아이돌춤을 추는지,, 대단해 서녕짱) 사실 공연날이 다가올 때까지 정해진 부분이 없어서 대부분의 서비스가 유연한 곳이면 좋겠다 생각했었다. 내가 생각했던 조건들은 1. 음식은 시켜먹어도 되고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까지 있었으면 좋겠었고 2. 차를 가지고 오는 지인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주차장이 있는 곳 3. 공연장소인 의정부역과도 멀지 않으면서 접근성이 좋은 곳 4. 모두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노래방이 있는 곳 5. 6명의 인원이 모이기 때문에 공간이 조금 더 넓은 곳 6. 되도록이면 화장실은 내부에 같이 있는 공간으로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이리저리 찾아봤다 ! ㅋㅋㅋㅋㅋㅋ조건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이 모든걸 아우르는 공간이 있으려나 했는데,, 그러다가 예전에 방문했던 파티룸에서 의정부 시내쪽에 다른 분점이

클라랑스립오일로 립슬리핑팩 해줘야 하는 건조한 겨울이 오고 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새벽에 출근할 때 보니까 이제는 점차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ㅎ-ㅎ 여름에는 집이 습해서 제습제를 많이 두었는데 지금은 잘 때 너무 건조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입술이 바싹 마르는 것 까지 경험하고 있습니다 ㅠㅠ 덕분에 스킨케어를 시작할 땐 립밤 먼저 발라주는게 루틴이 되어버렸는데요ㅠㅠ 이런 부담을 좀 덜어보기 위해서 립슬리핑팩을 알아보다가 딱 적당한 립오일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클라랑스립오일 허니 !!! 클라랑스립오일 #클라랑스 #클라랑스립오일 #클라랑스립오일허니 #립오일 #립오일허니 #립오일슬리핑팩 #립슬리핑팩 클라랑스립오일은 올해 리뉴얼되었다고 합니다 :) 그래서 이전보다 더 가볍고 끈적임이 덜 ! 하대요~ 제가 평상시에 적용하는 것처럼 스킨케어 하기 전에 미리 발라두면 데일리용으로도 좋구요 ! 자기전에 립슬리핑팩으로 활용하면 그게 또 다음날 립 준비가 완벽하게 되겠죠?! 컬러 발색이 되지 않는 01 허니 라서 오렌지빛 컬러

추운 겨울 대비! 발열나시추천 스킨핏 히트브라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이번주는 날씨가 조금 더웠는데, 주말이 지나고 나면 비가오면서 기온이 확 !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날이 추워지면서 슬슬 숨겨놨던 히트텍이나 경량패딩을 꺼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 사실 저는 몸에 열이 많아서 얇은 옷을 여러번 껴입는 것보다는 따듯한 옷 하나만 가볍게 입는 걸 선호해서 히트텍이나 발열내의를 즐겨입는 편입니다 ㅎ-ㅎ 그러다 이번에 좋은 아이템을 발견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 [글램모먼트] 스킨핏 히트 브라탑 #발열나시 #발열내의 #발열의류 #겨울내의 #발열나시추천 #겨울속옷 #겨울나시 제품을 받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개별포장으로 왔어요 ! 열고 닫기 쉬운 지퍼락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청결하게 관리/보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선택한건 바로 베이지 컬러 2호 사이즈 인데요 ! 평소 사이즈가 75 B/C/D 80 A/B 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2호로 하시면 됩니다 :) 이미 위의 사진만 봐도 기모원단이 탄탄해보이는데요 ! 넥 라인이 자연스러운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백느님. 그와 함께하는 백종원 팟타이+야매로 냉털 [내부링크]

#해스토랑_쌀국수면 #해스토랑_팟타이 #해스토랑x백종원 슬슬 집에 있는 짐들을 정리하기에 앞서, 과거의 내가 저지른 일들을 정리중이다. 바로 이것저것 사둔 재료들 정리하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쌀국수면. 쌀국수를 끓여 먹기엔 쌀국수 자체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팟타이나 먹어야지 했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니 생각보다 재료가 많이 들어서 새로운 재료를 사는건 또 오바고 해서 묵혀뒀다가. 백종원님의 요리영상을 보고 감히 도전해봤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1. 일단 쌀국수면 불리기. 30분이상 불려줘야함 (모든 면이 담기게 큰 통에 하면 좋은데 그런게 음슴,, 그래서 500ml 물통에도 하긴 했는데, 그건 설거지와 뒷저리가 생각보다 귀찮아서 아주 애용하고 있는 한샘 홈쿡 팬에 그냥 물이랑 같이 담아벌임) 2. 냉동새우 해동 3. 먹고남은 숙주나물은 빈통에 물 채워넣으면 오래먹어요. (그래서 일주일 안에 먹으면 싹 각) #숙주나물보관팁 #자취숙주나물팁 그

맛있는 카레와 따듯함이 마음을 감싸주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 소코아 양주점 [내부링크]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국물이 아닌, 따뜻한 음식으로 온기를 달래고 싶어 맛있는 카레로 GI healing을 하고 왔습니다 ! (위장관힐링; 그냥 맛있는거 먹었다는 뜻;) 소코아 경기양주점 경기도 양주시 화합로 1469 1층 주소 : 경기 양주시 화합로 1469 1층 영업시간 : 11:30 ~ 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 화요일 휴무) 전화번호 : 0507-1312-6343 더 간편하게 위치와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 아래 링크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 네이버 지도 양주시 고암동 naver.me 주차 위의 주소를 네비로 찍고 가시면 가게 앞쪽에 주차장이 보일 텐데요, 앞쪽으로 올라가는 것보다 차도에서 도로로 올라가는 길에 바로 소코아 전용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하시면 됩니다 :) 안쪽에도 자리가 많고 여유롭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분들도 쉽게 주차하실 수 있어요 ! SOKOA #양주맛집 #덕정맛집 #소코아양주점 #소코아경기양주점 #소코아 #소코아카

요즘 내 최애 교복바지 된 회색츄리닝; 어디서 샀냐면, &lt;다리긴 남자를 위한 바지,리암&gt; [내부링크]

나는 키가 180이다. 컨디션에 따라 178 - 180, 가끔 바른자세로 잘 지내고 운동도 잘하면 181도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 허리부터 목까지 참 광범위하게도 꺾여버린 신체때문에 되도록 바른자세 하려고 하는데, (절대 안되는듯;; 누가 허벅다리에 테이프로 고정해놓지 않는이상 다리 꼬기 최고,, ) 다리꼬지말라고 했는데 말 절대 안듣쥬,, (아니 근데 악동뮤지션 경기도 의정부 사람이네? 내가 의정부 사람되고나서야 보이다니 ㅎ) 여튼, 그것보다. 체격때문에 항상 옷사는게 제일 어렵고 남들 다입는 일반 옷들을 입으면 소매가 짧고 바지기장이 짧아버려서 본의아니게 진짜 애매하게 “얻어입은 옷” 같아지는 magic을 내가 부린다 (나는야 마법사) 그러던 와중에, 사실 작년겨울 부터 나도 밝은색, 특히 회색으로 트레이닝 바지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갖고 싶었다. 진짜로. 근데 내가 쇼핑을 잘 안하는 것도 있고 잘 모르기도 하고. 어쩌면 적극성이 부족했을지도. 그래서 못 입었다. 운 좋게 새언니

노밀가루, 노계란, 노반죽기 대신 예스통밀가루,예스이스트,예스오븐으로 만드는 유투브보고 만든 통밀베이글 [내부링크]

와 거의 무려 5-6개월이 다되어가는 것 같은데 베이킹을 하겠다고 이런저런 재료들을 다 사놓고 결국 잘 활용하지 않아서 ㅎ 그러다 갑자기 유투브 알고리즘 덕분에 베이킹 뽐뿌가 왔으니 그것은 바로 통밀베이글. 그래서 바로 시작해 봤당 ㅎㅎ 당연히 반죽기 없고요 당연히 뭐 스덴볼 이런거 사치구요 그냥 우리집에서 제일 큰 볼 (한샘 후라이팬)에 완전 대충계량으로 부어봣따 예전에 네이버에서 주방용 저울이라고 9900원주고 샀는데 저기에 나오는 1g이 진짜 1g인지 알게뭐야 저울로 된거 안산게 다행 미지근한 물이라고 하는데 40도 언저리를 채워야하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알간 그냥 건강한 수돗물 내 손에 미지근하면 그만이지 그리고 좀 치대주다가 식물성 오일 뿌려주고 다시 치대기 챡챡 주걱으로 휘휘 저어주면서 댕강 이렇게 정리가되었는데 손으로 10분동안 반죽해주라그래서 바닥에 랩 두겹으로 깔아가면서 생쇼를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치대다가 손에 너무 달라붙어서 통밀가루를 계속 추가하다가 결국엔,,,

내돈내산 곰곰 닭가슴살 슬라이스 햄의 모든 것( 후기, 맛, 소분팁, 활용한 통밀베이글샌드위치까지) [내부링크]

이전에 만든 통밀베이글과 나의 OFF,D 조화의 근무 한주가 만들어낸. 아래의 장보기. 왜냐면, 간만에 오프와 데이주간이기 때문에 분명 도시락과 집에서 간식을 많이 먹을 거니까. 이왕 먹는거 건강한 간식 + 예전에 만든 그래놀라 냉털 = 그릭요거트 + 냉동과일을 구매했고 통밀베이글을 먹기 위해서 샌드위치로 먹어야하니까. 신선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먹을 내 앞날의 나를 위해. 건강한 야채들. 그리고 닭가슴살 슬라이스햄과 치즈까지. 아니 냉털을 위해서 뭘 더사. 배보다 배꼽이 더커. #냉털이과연옳은가 #냉털을위한소비 #냉털할수있을까? #꼬리에꼬리를무는냉털 여튼, 이전에 만든 수제통밀베이글이 궁금하다면, 아래링크에서 구경하고 가세효~ 노밀가루, 노계란, 노반죽기 대신 예스통밀가루,예스이스트,예스오븐으로 만드는 유투브보고 만든 통밀베이글 와 거의 무려 5-6개월이 다되어가는 것 같은데 베이킹을 하겠다고 이런저런 재료들을 다 사놓고 결국 잘 활... m.blog.naver.com 또 여튼,

이번주말엔 등산 어때요? 의정부-양주의 천보산, 여자혼자 등산후기(가금교삼거리-봉화정사-소림사-정상-파스텔아파트(금오동)루트) [내부링크]

가-하-!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후다닥 후기를 남겨본다)) 아쉽게도 등산을 다녀온건 9월쯔음이었던 가을이 오기 전? 가을인지 늦여름인지 긴가민가하던 날쯤이었다, 의정부에 살면서 간간히 동네를 거닐다 보이는 저 산을 언제 올라가보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NNN 시작하기 전에 원래 첫N는 이곳저곳 다니면서 체력을 미친듯이 떨어트려줘야하기 때무네 ㅎ-ㅎ 일단 갔다. 천보산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네이버지도상에서 높이는 335.5m 로 표기되고 있다. 등산로 시작점은 경기도 북부청사쪽이나 더 먼 곳에서도 출발할 수 있지만, 가능역이나 녹양역에 내려서 “가금교삼거리” 에서 보이는 경사가 매우 가파라보이는 곳을 시작점으로 잡는게 가장 깔끔하다-! (아 물론 각자 본인 거주지 기준 ㅎㅎ) 전날저녁에 급히 생각하고 간거였어서 별다른 준비물 없이 집에서 나가는길에 있는 끼니김밥에서 김밥한줄. 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한통. 간식은 원래 집에 있던걸로. 그렇게 해서 바로 출발했다.

할로윈이 성큼. 에버랜드에 성큼. 퇴사도 성큼. 그리고 내 블챌도 성큼. [내부링크]

하. 아니 대체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 지난주 블챌 마무리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로운 블챌을 쓸 때가 되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이번주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어서, 역시나 매우 즐겁게 보냈다. 그리고 3N를 하면서 이렇게 블챌을 써보는 신선한 경험도 하는 중...! 율무샘과 함께 간 삼겹살 집. 지난 여름휴가때 사장님 내외분이 문을 열지 않아서 큰일이 난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엄청 했는데,, ㅠㅠ 그 뒤로 문연다는 소리를 듣고 달려갔건만, 분명 구글도 오전 11시에 연다고 했는데 ㅠㅠ 사장님 어디가셨샘 ㅠㅠㅠㅠㅠㅠ #의정부큰집생고기 그래서 결국 다른 집으로...! 왜냐면 우리는 오늘도 무조건 삼겹살을 먹어야 했기 때문. 삼겹살 집이 문을 닫았으면 족발을 먹자는 분명한 대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단 삼겹살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천한우집을 가려했으나 거기도 사장님 내외분의 예식행사로 오픈이 늦어져서 결국, 오늘도 우리는 공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 셋이 엄

감자로 시작해서 주현영중간고사 F혁뚜왕쟈, 길구방구로 끝난 주간 [내부링크]

허러러러러럴 블챌 몇시간 안남았고 미리 쓸수 있을 때 진즉 쓰는게 좋다는걸 다시한번 다짐하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그 생각을 하며 스타토-! #네이버블챌 #주간일기좀빡세네 #크주간일기쓰는나멋져라 이번주의 시작은 바로 감자. 동기들과 모임끝나고 데이출근했는데 막 나잍퇴하던 율율이가 떨궜다 ^~^ 여기서 감자 몇이나 있었냐구여 ㅎ~ㅎ 그리구 일하다가 드디어 방구가 준 핸드크림 소멸 일할 때 핸쿠 틈틈히 안바르면 진짜 손에 가뭄이 바로바로 느껴져서 열렬히 열심히 환자없을 때 바른다. 아니 이렇게 건조한데 그 옛날에 장갑 개발되기 전에는 대체 얼마나 아팠던거야 이사람들 젠장 그리고 화요일에 학겨감 ㅎ 시험을 한번에 쳐냈는데 후하 무지막지한 주제를 아직도 못정한 불쌍한 중생을 구제해주신 겨슷님,,, 미천한 저에게 돼갈과 육회 그리고 택시를 선사해주셔서 무한 감사를 ㅠㅠㅠ 지난번에 집까지 올때 전철버스 질리게 타서 하소연했는데 겨수님이 갑자기 가자하더니 택시가 도착했다고 했다,,, c

더모아 활용위한 유알모 셀프개통 후기 (유심 아직 안사셨다면 일단 사지말고 읽어보세요 ! 이벤트 무료유심 있음 ! ) [내부링크]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비장) ㅋㅋㅋ사실 비장할건 없지만, 미루고 미루던 일을 해결했기 때문에, 그리고 드디어 이 글을 보는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물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 ㅎ-ㅎ 그래서 비장합니다 ㅎ 더모아 카드테크를 쏠쏠히 열심히 하는 중이었는데, 통신사의 소액결제 중에서 유알모를 가입하게 되어서 포스팅으로 남겨둘까 합니다 :) (유알모 가입도 7월부터 망설이고 매월 말일에 진짜 구매한다고 다짐한게 정설 ㅎ 여러분은 놓치지 마시고 이 글 읽을 때 그냥 바로 해버리세요~~~) 여튼, 저는 그와중에 생각날 때 해쳐버려야 한다며 다짐하고 쿠팡에서 급히 구매하고 넘겼는데, 무려 무료 유심을 준비해놨기 때문에 쿠팡 링크도 제일 아래에 두겠습니다 ㅎㅎ 집에 돌아다니던 아이폰6s 를 충전하며 무사히 도착한 유심을 찢어봅니다 내용물은 유심과 함께 설명 종이가 들어있는데, 심플하게 필요한 내용들만 적혀있어 좋군요 글씨가 조금 더 컸다면 좋겠지만 그래도 사실 젊은이들에

블챌은 오묘한 힘이 있다. 한번을 날렸어도 괜히 날리지 않게 글쓰게 만드는 그 오기. [내부링크]

아직 토요일이라서, 분명 완벽하게 하루가 더 여유있지만 내일도 급데이를 보내야할 내일의 나를 믿지모태 작성해보는 이번 블챌 #블챌 #네이버블챌 #주간일기 #10월3째주잘보내씀니다 #많이도먹었습니다 #시작함니다 이번 월요일의 시작은 데이였다. 출근하는 길에 하늘 봤는데 하늘 두쪽났다. 응, 하늘 두쪽나도 출근해야댐 ^_^ 가는 날이 장날. 이날은 퇴근하고 근 2-3년만에 칭긔들 만나야해서 잠실로 갔다. 나도 그 ㅁ유명한 러버덕 보고 싶었는데 (아 물론 예전에 봤는데) 그 갬성 다시 느끼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없었다 ㅠ 그거 구경하고 쇼핑도 하려고 일찍왔건만, 하필 롯데에비뉴는 휴점이어서 곳곳만 문을 열고 괜히 그거때문에 기분 망해서 그냥 댕강 돌아봄 흥미 급 떨어짐 러버덕 보려고 나갔는데 음슴 주변에 다른데 들어가려했는데 내가 가려던 카페 다 쉼 그와중에 소품샵 다 휴뮤. 당장 약속까지 2시간 넘게 남아서 고민하다가 일단 석촌을 돌다가 또 다른 카페를 검색해서 갔다. 그곳이 바로 뷰크

일단 양주 나리농원 백일홍 축제로 시작해본다 [내부링크]

크 쓸때마다 생각나는 아쉬운 블챌,,, 비록 완벽한 6개월을 채우진 못했지만 그래도 일단 정리해보는 지난 한 주. 저의 갓주 구경하고 가세염 #블챌주간일기 #나의10월첫주 #주간일기벼락치기 나만그래? 시작은 데이였으나 그날의 마무리는 양주 나리공원의 백일홍 축제였으니. 입구부터 연꽃이 휘황찬란하게 펴있어서 오우오우 하면서 구경했다. 멀찍이 피어있던 연꽃을 실제로 이렇게 보는게 처음인 것 같아서 신기방구 공원 한창 구경 하고 있는데 비가 오니마니 말이 하도 많더니 정신차리니 하늘이 두쪽 나있었다 댕강 다양한 색으로 휘황찬란하게 펴있던 백일홍. 의정부살기하는 동안 여기에 처음와봄 그래서 또 놀람 이렇게 좋은 곳들이 있다니 그리고 공개되는 나의 사진들 헤이걸쓰~~~~~ 맨날 놀러갈때마다 사진찍어 찍고찍고 또 찍어 데이지인지 코스모스인지 앞에서도 또 찍어 갈대앞에서도 또 찍어 미니해바라기 앞에서도 또 찍어 찍고찍고 또 찍어 그러다가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백일홍 앞에서 2차로 찍고찍고 또

의정부 공간 대여,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물결 사진들이 인상적인 스튜디오 윤슬 내돈내산 이용후기 [내부링크]

뮤지컬 끝난지 2주가 훌쩍 넘어 3주를 달려드는 시점에 써보는 스튜디오 대여 후기. 아직도 뮤지컬 갬성에 젖어서. 사실 빨리 뮤지컬 후기도 적어야 하는데 밀린 후기들을 보면 아찔 -! 여튼, 좋은 동기와 계기로 뮤지컬을 시작했는데 정작 춤까지 추는 파트를 맡게 된 이후로 걱정이 더 크게 앞섰다. 더없이 열심히 참여하고 싶었지만 잘 따라주지 않는 노래실력과 더디기만한 성장 뭐 그런 것들 때문에 점차 멘탈을 놓고 있을 때쯤 어느덧 덜컥 다가와 버린 뮤지컬 공연 날. 덕분에 급하게 춤추는 팀 선생님들에게 연락을 해서 전날에 다 같이 춤을 춰보자고 제안했고 그냥 스튜디오를 빌려버렸다!!!! 그렇게 가게 된 스튜디오 윤슬 !!! 연습하러 가는 날에 비가 추적추적 미친듯이 내린건 아니고 약간씩 흘리는 비였는데 나는 당장 연습이 급급했음으로 밥 먹고 스리슬쩍 비 약간 맞으며 이거 타고 감. 참고로 사진은 횡단보도 신호대기할 때마다 우산 쓰며 서있었는데 그때 찍은 거임 ㅇㅇ 속도가 0인 걸로 봐도

한양대카페추천 레트로감성터지는 호말커피 그리고 옛날통닭, 딱 봄가을에 가기 좋은 코스라 지금은 넘 추움 [내부링크]

은샘아 ㄱ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예전에 아마 이때만해도 밖에서 먹기 적당했고 심지어는 더워서 바깥에서 걸어서 카페 찾아가다가 땀범벅이 되기 참 좋은 날이었는데 뭐였더라 원래 먹으려던 카페가 문을 닫았나 그랬던 바람에 급히 찾아서 들어갔따 진짜 땀에 절고 그냥 더워서 내가 녹아내린 날이었어서 시원한 바토에가 먹고 싶었고 메뉴에 바토에 있다고 보자마자 들어감 이름하야 호말커피 @homal.coffee 외관부터 보이는 저 올드한 블라인드가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웰컴투호말ㅋㅋㅋㅋㅋ명퍀ㅋㅋㅋㅋㅋ졸귀다 옆에 있던 쿠키와 브라우니 외에 다른 든든한 디저트들이 너무 마음에 쏙 들었구 와 이 녹색 파일 되게 오래된 것 같이 뭔가 90년대 사무실 들어와서 커피 주문하는 너낌인데 저 녹색 메뉴판 참 잘뽑았다 했다 휘낭시에 윤기와 쿠키 윤기에 뭐하나 먹어야지 고민하다가 호말쿠키 먹음 ! 시그니처라고 써있는데 안먹고 베기냐고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에 호랑이 천은 진짜 컨셉에 충실했고 오픈콘크리트 벽

신곡동 가볼만한 카페 추천 !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London photo house 런던포토하우스 [내부링크]

새롭게 진행하는 영어스터디를 시작하기에 앞서, 원래 하던 곳의 장소제한이 생겨버려서 이전에 새로 가볼까? 했던 새로운 카페에 방문했다. 신곡동 의정부 백병원쪽에 있는 카페인데 건물 뒤쪽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입구부터 이렇게 화려하다. #의정부백병원카페 #의정부카페추천 외관에서 이미 영국식 카페라며 안내문구와 함께 카페 인테리어로는 보기 힘든 강렬한 녹색의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는다. 입구부터 이렇게 휘황찬란. 안들어가보고는 못배기지~~ 햇살이 쫙 내리던 날이었고 도로변이 아니기 때문에 바깥에 있는 자리에서의 커피한잔도 충분히 좋을만한 곳이었다. 내부로 들어가면 완전한 초록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식물과 영국식 사진 및 문화를 시사하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볼 수 있었다. 그와중에 아까봤던 그 햇살이 내리쬐는 자리가 바로 보이는 이 창가자리도 너무 예뻤다. 햇살이 들이쬐는 것도. 다양한 소품들이 나란히 있는 것도. 반대편에는 영국식 소품들이 가득가득했다. 가짓수는 적지만 다양한

내 불찰로 또 놓칠뻔했지만 절대 놓치기 싫은 10월 1일자로 써보는 9월의 마지막 주간일기 [내부링크]

워후 블챌 놓쳐가지고 속상해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인간은 역시 실수를 반복하는 동물이라고 또 놓칠뻔했찌만 다행이야 마침 토요일이 눈에 들어와서 (토요일이라 수업듣고 와놓고도 이제야 토요일이 눈에 들어옴;) 율무샘과 함께하던 이브닝이 끝나고, 원래는 야식 먹을까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뒤늦게 야식 뽐뿌와서 둘이 타코야끼로 냠냠하는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한창 수다떨다가 크리스마스 얘기가 나왔는데 같이 매번 산타한테 선물 못받는거같다며 엉엉 울어서 그런가 이러면서 이제라도 잘하겠다며 ㅎㅎㅎ 애초에 글러먹었을 수도,, 왜냐면 올해도 PMS 는 겁나 시끄럽게 우울하다고 지나갔기 때문에 후 블챌이니까 사담 마음껏 적어도 되지 뭐 메롱 예전에는 PMS라는걸 거의 못느꼈고 사실 생리통도 거의 없어서 생리주간마다 양도 점차 적어져서 이렇게 잊혀져가나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슬슬 생리통이 생기더니 급기야는 약을 안먹으면 신경쓰이거나 아파서 신경질적이 되고 활동도 잘 안하려하게 되더라. 그래서 약을 먹

카카오톡과 함께하는 ! 카카오 26주 적금, 이벤트 마감 [내부링크]

세상에 이렇게나 시간이 빠르다니, 진짜 뜬금없이 갑자기 적금가입을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귀차니즘 도져서 그냥 카카오 26주 적금으로 저장해버렸는데,,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좋은 소식을 전하려 글을 쓰려고 했건만 ^ㅁ^ 9월29일까지였데요 여러분 혹시 가입하려는 분이 있다면,, 이것은 이미 가입한 저의 기록인 것을,, 알아두셔요,,,, 뎨동 여튼 당시엔 이렇게 그냥 노말한 화면이었고 가입하고자 들어갔더니 갑자기 이런 이벤트가 떴다 #카카오26주적금이벤트 #카카오26주적금가입 카카오톡과 결합해서 이모티콘 플러스와 톡서랍 플러스 이용권을 준다니. 그래도 매월 주는건 아니고 특별한 달마다 주기 때문에 사실상 지속한다기 보다는 서비스 맛보기 정도? 유의사항도 꼼꼼하게 캡쳐해서 기록해두기 그리고 이렇게 가입을 하려고 했는데 ((나도 귀여운 캐릭터로 가입하고 싶었는데 위에 이벤트 따라서 만들었더니 그런거 없음..ㅎ)) 머쓱 죄다 동의해주고 얼마를 넣을까 고민하다가 그저 작게 소소하게

국내에서 가벼운 가격으로 절대 사기힘든 270 빅사이즈 첼시부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사본 후기 [내부링크]

#알리익스프레스쇼핑후기 알리익스프레스. 중국의 타오바오와 비슷하게 기적적으로? 저렴한 중국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다. 요새는 많이 활용해서 일상의 사소한 아이템부터 의류까지도 연동해서 판매하는 유투브까지 봤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이 부츠를 약 1년전에 구매한 것임 ^ㅁ^ ((이렇게 포스팅이 밀려있을 일인가)) 여튼, 나는 체격이나 사이즈가 44가 free인 한국에서는 절대 맞지 않아서 항상 흐앤므나 자라 혹은 그 외 빅사이즈 쇼핑몰들을 참고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빅사이즈’라는 말은 길이가 빅사이즈가 아니라 ‘크기’가 빅사이즈라서 44인 옷을 77로 늘린다 한들 소매 기장이 남는 등 제대로 맞지 않아 불편하다. 그런 와중에 원단이나 재료 등의 특성상 대량생산을 하지 않아서 단가는 단가대로 비싸기에, 구매하는 제품들이 꽤 비쌌었는데, 그러던 중에 부츠를 너무도 사고 싶었는데 5-6만원대가 솔직히 너무 부담되어서 우연히 알리에서 게시글을 보고 구매했다. 구매글을 찾아보니

소방설비기사전기필기 독학 책추천 에듀윌 7개년 기출문제집 [내부링크]

소방설비기사 시험은 독학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어요 :) 그래서 오늘은 독학으로 준비하시는 분을 위해, 소방설비기사 교육1위를 하고 있는 에듀윌 소방설비기사 필기 기출문제집을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어떤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것은 이전에 나온 기출들을 회독하면서 기출문제의 유형을 살펴보고 익히는게 중요한데요, 에듀윌에 무려 7개년 기출문제집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2년도의 1,2회 기출 문제까지 있는데요 ! #에듀윌소방설비기사필기 #에듀윌필기기출문제집 #에듀윌소방필기추천 심지어 전 소방설비기사 출제위원인 우성천 교수님과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기출문제 출제위원분들이 한번 봐주시는게 엄청 도움이 되긴 하죠 ! #소방설비기사기출 문제집과 해설집 말고도 한번에 축약해서 정리할 수 있는 핵심이론 요약집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공부하다가 필요한 내용들을 이쪽에 다 모아두고 오답도 잘 정리해두면 시험장에 갈 때 이거 하나만 들고가면 문제가 없겠어요 :

가능역에서 바삭한 일본식 정통 돈까스를 먹고 싶다면 돈까스 하루 추천 [내부링크]

언제더라 기억안나 결국에는 요정도,, ((지킬,,)) 언제인지 모르게 다녀온 의정부 가능역 인근 일본식 돈까스 하루 ! 가능역 인근에는 먹을 식당들이 다양하게 있지만 이상하게도 뭐 먹지 하고 정하다보면 항상 가는 그 곳을 그대로 가게 되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 돈까스 집을 하나 기록해두려 한다 :) 외관만 봐도 ‘저희는 돈까스를 팝니다.’ 라는 너낌을 뿜뿜 내뿜는 곳 ! 우연히 저녁에 산책하다가 지나갔었는데 외관이 멋져서 생각해둔 곳이었다. 알고보니 생긴지 별로 안된 곳. 내부는 당연히 깔쌈하니 괜찮다 일본식 분위기를 내려고 이래저래 소품을 가져다 두시고 창가에 저렇게 나무창살로 인테리어를 해둔게 더 일본스러우니 괜찮아 보였고~~~ 점심시간이 좀 지나고 들어갔는데도 들어오기 바로 직전에 나간 손님들 보면서 꽤 괜찮은가 보다 하고 착석-! 미리 가격을 보고 가긴 했는데, 가격이 쵸큼 있는 편. 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덮밥이나 사이드 메뉴는 적절한데 상대적으로 로컬에 있는 일반 식

이미 놓쳐버린 9월의 둘째주와 이번엔 미리 남겨보는 셋째주의 기록 [내부링크]

#네이버블챌 #네이버주간챌린지. 하 원통하고 비통하다 감히 블챌을 놓치다니. 그치만 그마마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절대로 괜찮다고 다독여보지만 아쉬운건 매한가지 그래도 시작해본다. 나의 9월. 거의 2주 전이 되어버린 이때. 추석 연휴동안에 약속을 잡아버린 오빠를 제외하고 엄빠와 함께 영종도에 갔다. 예전만 해도 사람없는 아주 고요한 곳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화장실 조차도 줄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아지더니. 주차는 고사하고 해변가까지 들어가는 내내 기다렸다. 그래도 이렇게 예쁜 노을을 또 눈에 담을 수 있었다 저녁은 막회와 멍게. 그리고 오랜만에 먹는 번데기 등등 엄마의 눈썰미는 역시인가보다. 차타고 지나가다가 흘끗보고 가자고 들어갔는데 이렇게 어마무시한 친구들을 만날 줄이야. #포항막회 포항에서는 이런 식으로 먹는다는데, #영종도포항막회 영종도에서 이런걸 먹다니. 오마이갓. 그리고 이후론 집으로 컴백해서 아마도 내 기억상이 맞다면 저녁 즈음에 서브웨이를 즐기고 다시 뮤

홍천 올라운드원 8라운드, 22년 8월 방문 (어메니티, 조리도구, 자쿠지 등 포함) [내부링크]

2022년 8월, 둥근 곡선의 아름다움을 담뿍 느끼며 아름다운 자연과 그로테스크한 자연을 덩달아 느낄 수 있엇던, 홍천 올라운드원. 그 중에서도 8라운드에 묵었던 후기를 기록해봅니다. 단순 어메니티, 조리도구 등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맨 하단으로 이동해주세요. 사실 올라운드 원은, 이전에 헤윰펜션 글에도 적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방문할 수 없게 되었다가 이번에 두번째로 방문한 곳입니다. 이미 한번 슥 지나다닌 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설레더라구요. 차를 타고 들어가는 길목이 좁습니다. 뚜벅이로는 오기 참 힘든 곳이죠. 더군다나 올라가는 길목에 펜션이 많아서 헷갈릴 수 있으나 위와 같은 안내 간판이 보인다면 잘 가고 계신 겁니다 :) 바로 보이는 쪽으로 저 안쪽에 레이차량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주차장이 있지만 예약한 숙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단 올라가셔서 직원분께 체크인을 하시면서 주차위치를 안내 받으면 됩니다. 간단한 안내와 함께 숙소에 있는 기본 정보들이 담김 안내서를 받게

푸드얍 100원짜리 함흥비빔냉면 솔직후기 내돈내산 [내부링크]

이번엔 솔직하게 적어보는 내돈내산리뷰. 무려 푸드얍앱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지금까지도 푸드얍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일푼으로 진행해보는 내돈내산 찐후기. 지금도 어플에 들어가면 바로 이렇게 확인할 수있다. 카카오로 1초만에 가입하고 받을 수 있는 5천원 쿠폰. 그리고 지금 가입하면 평생 할인이 들어간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아마 한달 전쯤. 가입했었고 그 때 당시에 카카오 쿠폰과 함께 신규가입 쿠폰을 때려넣어서 고기찐만두 1팩 제주 바싹불고기 2팩 부대찌개 함흥냉면 1개 갈비탕인가 무슨 탕하나. 이렇게 해서 만원 안되게 구매했다. 물론 배송비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첫 가입치고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다. 그리고 도착한 비빔냉면. 보통은 비빔냉면은 냉면사리를 풀어줘야 하기 때문에 냉장보관인데. 이건 신기하게 냉동보관이라서 냉동해놨다가 먹기 전날에 꺼내서 냉장실에 두었다가 먹었따. 딱 까면 이렇게 딱 두개 있다. 면과 소스 조시시간 4분 컷. 거의 라면급이었고 1인분이라니

육회왕자 연어공주 의정부점 배달 후기 [내부링크]

본격적으로 입터졌던 나이트. 초밥이 너무 먹고 싶던 날, 배달시켜먹은 초밥은 너무 맛있었고 덕분에 이렇게 크나큰 기록으로 남을 수 있었다 :) 아, 이게 기록으로 남길만한거냐. 나는 배달음식을 잘 안먹는다. 되도록이면 내가 만든 밥으로 한끼를 해결하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외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하기 때문에 나 혼자있는날. 스트레스를 받은 것도 아닌. 그저 자고 일어난 나이트일 때는 더욱이. 방구의 점심 메뉴가 초밥이라서 나도 초밥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았고 그렇게 시킨 초밥. #육회왕자연어공주의정부점 #육회왕자연어공주 비가 추적이던 날이라서 초밥에 김치전을 주문했다. 포장이 완전 꼼꼼하게 왔다. 간장 두개까지 챙겨주셔서 오예 하면서 세팅을 했다. 와우. 1인 모둠초밥 세트를 주문했는데, 내가 먹고 싶어하던 연어초밥과 구운 연어, 새우, 욱회, 참치, 차돌박이까지. 아. 모둠초밥 퀄리티 아주 마음에 드는구만. 하면서 신났다~~!!~!~!~!~!~! 김치전까지 열기 전. 초밥도

카페엘오씨 , 노랗고 따스하고 아늑한 양주 조용한 카페 추천 [내부링크]

일하다가 문득 본 하늘이 너무 예뻐서 오늘은 데이 끝나고 무조건 카페에 가야지 했다. 그게 무려 나오데. ^ㅁ^ 그래서 지금 데이 끝나고 카페에 앉아있는데 아주 졸려 쥬금이다 크엉 카페엘오씨 경기도 양주시 마전로 106 카페엘오씨 카페 앞으로는 주차장이 아주 넉넉하다. 테이블당 1인 1자동차 해도 쌉가능일 정도. 그러나 뚜벅이인 나에겐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했다. 카페는 많이 멀지 않았다. 다만 60분에 한대가 지나가는 아주 귀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했다. ㅋ_ㅋ 마침 퇴근하고 집에 들려서 지갑 챙겨야되는데 마침 그것도 버스 타이밍이랑 딱 맞아 버렸지 뭐야아?! 내려서 보니까 아오 ㅎ 버스 뭐야 왜이렇게 적어~~!~!~!~!~! 하늘이 너무 예쁘다. 크 구름도 퐁퐁이고 해도 반짝이고 아주 기부니가 조하 근데 카페 엘오씨라니. 무슨 의미인지 알기 전에는 head trauma에 발생하는 그 LOC 같아서 매우 불안. 들어가는 입구부터 진한 우드에 은은하게 노란 컬러 조합이 아주 좋았다.

9월의 첫 주간일지 [내부링크]

언제 대체 내 추석 시작하나 맨날 추석 연휴만 기다렸는데 벌써 추석연휴 2일 다 보냄 그래서 블챌도 늦어벌였지만 그래도 서둘러 남겨보는 나의 9월. 반가워 9월 ღ’ᴗ’ღ 지난주에 데이율과 힐링 GI하고 나자마자 바로 날이 너무 좋아서 혼카페 했는데 카페 너무 예쁘고 조용해서 거의 엄청 졸면서 글썼는데 ㅎ 하늘 너무 예뻐서 걸어오는 길도 좋고 날씨도 적당히 선선해서 딱 좋았는데 내 뱃속이 덜 좋고 입맛이 없어서 (( 찐탱 ㅇㅇ)) 저녁으로 베라 먹음 ㅎㅇㅎ 그리고 다음날 출근하는데 저기원래 돌 없어서 맨날 지나다니면서 진흙 밟기 싫어서 안갔는데 돌 깔아줌 근데 돌 있어도 저기 양옆에 풀많아서 벌레 짱 많아서 그것도 싫어서 안감 ㅎ 그래도 돌을 깔아준 누군가에게는,,,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의 데이 퇴근하고 온 방구씨는, 도시락 조차도 먹지 못한 나를 위해 밥집에 데려갔는데 도토리로 만드는 국시집이었는데 정작 만두와 짜장밥 치켜먹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방구가 구매한 오즈모 구경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