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ismylife의 등록된 링크

 luckismylife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26건입니다.

[교육과정] 교육과정 유형① (교과중심, 경험중심, 학문중심) [내부링크]

교육과정 유형 (진한 글씨가 이번 글에 다루는 부분) : 교과중심, 경험중심, 학문중심, 잠재적, 영, 나선형, 재개념주의, 비판적, 통합, 행동주의, 인지주의, 구성주의 1. 교과중심 교육과정 특징 - 가장 전통적인 교육과정 (7자유교과) - 수업을 사전에 계획하고, 그대로 진행 가능 - 교과서, 교사 중심 수업 → 교육의 획일화, 기계화 초래 가능성 - 문화유산(교과내용) 전달이 주된 교육내용 - 주입식, 설명식 방법 - Locke의 형식도야설과 관련됨 학자 : Hurchins, Harris, Adler, Hush, Ravithch 장점 - 객관성↑, 평가 용이 - 체계적, 조직적 지식 전달 가능 - 중앙집권적 통제 가능 단점 - 통일성, 연관성 부족 → 단편적, 분과적 교과조직 - 학생의 흥미, 능력, 필요 무시 가능 - 교사 중심, 일률적인 교과서 중심 → 민주적 가치, 협동심, 사회성 함양, 관용정신, 반성적인 사고X - 고등정신기능 함양X (단순 암기) - 단편적이고, 현

[내돈내산] 조공 오메가3 급여 후기 (+닥터레이 오메가3 비교 [내부링크]

<구매 이유> 반려견 필수 영양제 중 하나인 오메가3! 그동안은 피부 영양제에 오메가3가 들어있어서 따로 급여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바꾼 피부영양제에는 오메가3가 없어 따로 급여하려고 알아봤다. 전에 오메가3를 먹였을 때는 오일 제형으로 급여했었다. 그런데 오일은 쉽게 산패되기 때문에 개봉 후 급여 기간이 길지 않고, 입 주변에 묻어서 행운이한테 생선 비린내가 날 때가 많았다. (아이도 싫은지 입 주변을 바닥에 엄청 문댐) 또 행운이는 오일을 처음부터 섞어주면 잘 안 먹어서 먹고 있을 때 슬쩍 뿌려줬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급여하지 못할 때도 왕왕 있었다ㅠㅠ 그래서 이번엔 오일 말고 다른 제형을 찾다가 알약 발견! 행운이가 먹는 알약은 새밀린 뿐이었기 때문에 새밀린 크기를 기준으로 찾기 시작했다. (새밀린은 지름 1cm) 가장 유력한 후보는 닥터레이와 조공 오메가3였다. ↓아래는 두 개 비교하면서 정리한 표 조공 닥터레이 순도 76% 80% 포장 통 포장 개별 포장 IFOS (오메가

노원구 보건소에서 보건증 만들기 (접수시간, 비용, 준비물, 발급방법) [내부링크]

<노원구 보건소 위치 & 운영시간> 노원구보건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437 노원구청 식품과 관련된 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1년에 한 번씩 보건증을 발급해야 한다. 코로나 시절 보건소에서 보건증을 만들어주지 않았는데, 다행히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보건증 발급을 시작했다. 노원구 보건소는 노원구청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보건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지만, 보건증 접수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다. 소독시간+점심시간은 오전 11-오후 1시이고 이때는 보건증 접수 불가! 보건소 운영시간과 보건증 접수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고 가시길! <비용 & 준비물> 보건소에 들어서면 바로 번호표를 뽑은 후 위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검사비 3000원(현금, 카드 둘 다 가능)과 신분증을 미리 준비하고 대기하면 된다. (코로나 때문에 일반 병원에서 할 때는 25000원에 했는데..ㅠ) 검사는 흉부 X-ray와 직장도말검사 두 가지만 하면 된다. 1. 접수처에서 받은 검사표를 안쪽

GS25 버터맥주 내돈내산 솔직후기 [내부링크]

한창 유행이었던 GS25 버터맥주! 품절 대란이 일어서인지 GS25 편의점 앱 '우리동네 GS'에서 버터맥주 재고 확인 가능합니다. 확인해 보니 집 주변 GS25에는 재고가 많길래 저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1캔당 6000원으로 꽤 비싼 편이에요. (다른 맥주 500ml 캔은 2000-3000원 정도니까요!) 캔 디자인은 힙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어요! 저 캔 포장은 절취선이 있어서 벗길 수 있어요. 안쪽은 평범한 알루미늄 캔입니다. 맛은 총 4가지! - 하얀색 : 바닐라 (도수 4.5%) - 아이보리 : 헤이즐넛 (5.2%) - 갈색 : 아몬드 (4.5%) - 빨강 : 캐러멜 (5.2%) 4개 다 공통적으로 첫맛은 단 맛과 바닐라향이 확 올라옵니다. 그리고 끝에 종류에 따라 향이 살짝 맴돌긴 하지만 바닐라향이 워낙 강해서 거의 느끼기 힘들어요. (원재료명 확인해 보니 4캔 다 바닐라 향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나마 헤이즐넛향이 가장 강한 편이에요. 솔직히 4캔 다

반려견과 가을 나들이하기 좋은 '북서울꿈의숲' [내부링크]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행운이와 가을 나들이하러 북서울꿈의숲에 다녀왔다. 가을 느낌 물씬할 때 다녀오면 더 좋은 곳이다. 버스정류장과 가까워서 댕댕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편하다. (행운 사진 위주 포스팅!) 북서울꿈의숲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사슴 방목장 구경!> 맥도날드 옆 통로로 들어서면 바로 동문 주차장이 보인다. 그리고 주차장 왼쪽으로 가면 표지판이 있다. 사슴 보러 가려면 표지판 오른쪽 길로 올라가야 한다! 사슴 보러 가는 길! 신난 궁딩이와 파닥거리는 귀! 이 모습 보려고 나들이 다닌다ㅠㅠ 길이 울퉁불퉁 돌길이고 산 위쪽으로 계단이나 비포장길도 있어서 개모차 가져오는 건 비추! (공터 쪽은 포장도로라 개모차 밀고 다니기 좋음) 사슴친구가 궁금하긴 하지만, 무서워서 외면 중인 우리 방구석여포 방목장이 엄청 넓고, 사슴도 엄청 많다. 아기사슴도 있었다. (귀여워!!) 사슴 방목장 뒤쪽으로는 태양광 패널들이랑 장미 정원이 있다. 겨울이라 장미는 별로 없음!

[내돈내산] 구루구루 오브제 논슬립 매트 (반려동물 식기 매트로 추천!) [내부링크]

<구매 이유> 행운이가 어릴 때 밥에 약을 섞어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충격을 받아서인지 그 이후로는 사료를 바닥에 늘어놓고 먹는다. 게다가 맨바닥도 아니고 무조건 매트나 담요 위에서 먹어서 밥 줄 때 매트를 꼭 깔아줘야 한다. (그 당시 다니던 병원에서는 약을 밥에 섞어주라고 했는데, 나중에 병원을 옮기고 물어보니 밥에 섞어주는 건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어서 절대 안 된다고 하셨다.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너무 미안했다..) 문제는 먹고 나면 매트가 부스러기나 영양제 때문에 오염될 때가 많다는 것이었다. 특히 음수량 늘리려고 습식 간식을 섞어줄 때는 더 심하다. 기존에는 그냥 집에 있는 매트를 깔아줬는데, 아래 사진처럼 얼룩이 심했다. 천은 간식이 묻으면 닦기 힘들고, 부스러기도 달라붙어서 잘안떨어진다..ㅠㅠ 거의 이틀에 한 번씩은 빨았지만 밥 한번 먹으면 원상 복귀됐다. 이렇다 보니 다른 것보다 세균 번식이 가장 걱정돼서 닦을 수 있는 매트를 알아봤다. 시중에 나와있는

반려인, 집사를 위한 앱 추천 (반려생활, 하트독, 아이디어스, 펫나우, 여다, 티티케어) [내부링크]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간식이나 건강, 동반 장소 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 그때마다 검색을 하다 보면 당연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번거로운데 다행히 이런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앱이 많다. 천만 반려동물 가구 시대인 만큼 다양한 앱이 나와있지만, 그중 내가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앱을 몇가지 소개한다. 1. 반려생활 (반려동물 동반카페, 식당, 여행지 정보)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반려동물 동반카페, 식당, 운동장, 수영장, 미용실, 동물병원, 호텔 등 다양한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점 - 다른 앱에 비해 동반 장소가 많은 편임 - 디자인이 깔끔해서 보기 편함 -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추천 장소 소개 포스팅을 많이 올려줘서 참고하기 좋음 (4번째 사진) - 무료 숙박 이벤트를 자주 함 (3번째 사진) - 위치 검색 가능 - 편의시설(주차장, 실외 가능 등) 필터 검색 가능 [22.11.19 수정내용] 반려생활 앱에는 애견동반

반려견 눈물량 부족 치료기 (안구건조증 관리 방법) [내부링크]

며칠 전부터 행운이 오른쪽 눈이 조금 빨개졌다. 충혈이 심하진 않았지만 간지러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가을이다 보니 결막염인가 싶어서 병원에 다녀왔다. (전에도 이 시기쯤 결막염 생겼었음) 눈물량 검사 (눈에 종이를 갖다 대고 눈물이 퍼져서 종이가 젖은 길이로 눈물량 측정) 했더니 원래 15가 정상인데 행운이는 겨우 3이었다..ㅠㅠ 눈물량 부족이라 일단 일주일 동안 하루에 4번식 안약 넣고 다시 측정해 보기로 했다. 괜찮아지면 그냥 컨디션 난조나 환경 등 일시적인 증상이고, 아니라면 안구건조증일 수 있어 면역억제 안약을 넣어야 한다고 하셨다. <관리 방법> 관리 방법은 하루에 안약 4번 이상 + 가습기로 습도 조절해 주기! 행운이는 다행히 안약은 잘 넣어서 넣을 때 어려움은 없었다. 사진처럼 위쪽을 보게 고개를 잡고 눈에 톡 떨어뜨려주면 된다. (안약 넣을 때 눈 감는 건 사람이나 강아지나 똑같다ㅋㅋ) 그리고 넣은 후 눈에 안약이 퍼지도록 한 3초 정도 자세 유지해 주고 간식으로

가평휴게소(춘천방향) '옐로우스탑' 애견동반카페 + 반려견놀이터 [내부링크]

강원도 여행 가면서 들른 가평휴게소의 옐로우스탑 로고대로 반려견의 오아시스!라 불릴만한 곳이었다! 이름답게 온통 노란색으로 꾸며져있기 때문에 휴게소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눈에 띈다. 건물 가장 왼쪽에 카페와 반려견운동장이 바로 붙어있어 인파를 뚫고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옐로우스탑> 상점 내부에서는 반려견 간식이나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반려견용 소떡소떡부터 김밥, 붕어빵, 타르트, 쿠키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재료는 모두 황태, 오트밀, 달걀로 동일하다. 수제 간식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상온 4일, 냉동 3개월이다. 행운이는 입맛이 워낙 까다로워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붕어빵 하나만 샀는데, 다행히 반이나(?) 먹어줬다. 딸기타르트나 로투스쿠키는 진짜 사람용처럼 생겨서 구매 욕구 뿜뿜이었다..!! 우유, 멍콜라, 멍소주, 멍걸리 등 귀여운 음료수들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간식 외에도 하네스, 물통, 식기, 수건 등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이 다 준비되어 있다. 가장 신기했

이댜야커피 카페 알바 4년 차 후기 (장단점, 복지, 팁 등) [내부링크]

벌써 이디야 매장에서 근무한지 4년이 넘었다.. 한곳에서 3년 넘게 근무했고, 다른 매장 두어곳에서 1년정도! 오랜 기간 일하다 보니 오픈, 미들, 마감을 모두 해봤다! 그동안 일하면서 느낀 점과 얻은 팁(?) 등을 한번 풀어보고자 한다! (일하면서 딱히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그냥 로고로 대체) <이디야 알바> 일단 카페 알바는 음료 제조 20% + 주문받기 10% +설거지 70%로 이루어진다. 요즘엔 주문받기를 키오스크가 대신해 주는 곳이 많아서 이 부분은 조금 나은 편이다. (키오스크는 답답해서 직접 주문받는 게 더 편하다는 동료들도 있었지만, 나는 키오스크가 생겨서 너무 행복했었다!) 레시피 이디야는 다른 카페에 비해 레시피가 쉽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것도 옛말이고, 어느 순간부터 맛보다 외관에 집중하면서(?) 손이 많이 가는 메뉴가 나오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2022 봄 시즌 메뉴였던 생딸기연유플랫치노랑 2021여름 시즌이었던 갤럭시치노...) 또 신메뉴가 굉장히

반려견 침샘종 수술 (+ 증상사진, 비용) [내부링크]

<약물치료> 행운이 혀 밑에 커다란 수포? 혹?이 생겨서 병원에 다녀왔다. 처음 발견한 건 6월 중순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크기가 반대쪽과 비슷하여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7월 말에 다시 발견했을 때는 엄청 커져서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우선 일주일 동안 약을 먹고 크기 변화를 관찰하기로 했다. 그런데 약 먹는 동안에도 크기는 더 커졌고 (왼쪽 위가 처음, 아래 사진이 일주일 후) 결국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선생님이 혀는 수술할 때 출혈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더 정밀한 기계를 보유한 2차 병원에서 하는 게 좋다고 하셔서 집 주변 2차 병원으로 갔다. <침생종 수술 - 2차 병원> 2차 병원으로 이동 후 곧바로 그다음 주에 수술을 잡고 기다렸다. 행운이 병명은 '혀 밑 침생종' (침이 나오는 관이 막혀서 안쪽에 침이 고인 것)이다. 수술 방법은 '조대술'이고, 막힌 부분을 뚫어주는 간단한 과정이라고 하셨다. 스케일링 수준으로 간단한 수술이니 큰 걱정 말라고

[내돈내산] 메이플스토리X더벤티 콜라보 음료 4종 리뷰 [내부링크]

메이플스토리 :: maplestory 1644-0513/[email protected] 링크 1644-0513/[email protected] 링크 링크 링크 maplestory.nexon.com 더벤티 카페를 지나가다가 메이플스토리와 콜라보 행사가 있길래 궁금해서 먹어보았다. 핑크빈의 베리베리 쉐이키, 주황버섯의 자몽망고주스, 돌의 정령의 메론쉐이키, 예티의 헤이즐넛 초코멜로 이름이 엄청 귀엽다ㅋㅋ 하지만 가격은 모두 4600원으로 더벤티 음료 치고는 비싼 편이다. <핑크빈의 베리베리 쉐이키> 딸기쉐이크 + 블루베리 시럽 음료이다. 블루베리는 바닥에 가라앉아 있어서 제대로 안 섞고 먹으면 신맛이 강하다. (신 걸 못 먹는 나로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ㅠ) 또 블루베리랑 딸기향이 섞이면서 익숙한 약(?) 향이 느껴진다. 중간중간 블루베리가 씹히는데, 과육 자체는 그리 시지 않아 먹을만했다. 그래도 잘 섞어서 먹으면 조금 새콤달콤한 딸기쉐이크맛이라 다 먹었다! <예티의 헤이즐넛 초코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후기 (+코엑스 아티움 B구열 2열 시야) [내부링크]

드디어 보러 간 사랑의 불시착! 당일에 비가 많이 와서 건물 밖 사진은 제대로 못 찍었다ㅠ 그래도 빛나는 우리 배우님! <캐스팅+러닝타임> 캐스팅보드! 이규형, 임혜영, 테이, 송주희, 안세하 배우님과 5중대, 마을 주민 배우분들! 오랜만에 보는 대형(?) 뮤지컬이었다. 최근에는 10인 이하 극만 봐와서인지 빼곡한 캐스팅 보드가 익숙지 않았다. 사진 하나하나 분위기가 작품과 너무 잘어울림ㅠㅠ 배우님들 전부 연기랑 가창력이 워낙 탄탄하셔서 푹 빠져서 볼 수 있었다. (캐스팅 고민 중이시라면 위 캐스팅 참고하시길! 적어도 후회는 없으실 거예요!) 다른 페어는 못 봐서 비교는 못해드리지만, 이날 캐스팅만큼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XD 러닝타임은 총 170분이고, 1막(75분) + 인터미션(20분) + 2막(75분)으로 이루어진다. 원래 160분이었는데 170분으로 10분 추가됐다. 러닝타임이 긴 편이라 허리 아플까 봐 걱정했는데 코엑스 아티움은 (내 기준) 자리가 아늑한 편에

메가커피 교육받다 탈출한 후기 (+ 이디야 알바 VS 메가 알바) [내부링크]

일단 이 일은 올해 초에 일어난 일이라 따끈따끈한 후기가 아니다. (당시 일기 참고해서 작성) 블로그 글 중 이디야 알바 후기를 꾸준히 찾는 분들이 많길래 적어보는 다른 프차 카페 알바(?) 후기! 주로 이디야와 비교하며 정리할 예정! 물론 나는 교육을 받다 탈출했으니 알바를 했다고 볼 수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길! <탈출 이유> 내가 메가커피에서 교육 중 탈출한 가장 큰 이유는 교육의 부재였다. (이 부분은 매장마다 다름!) 카페 경력이 있어도 메가커피는 처음이기에 신입과 다름없었다. 열심히 배워서 얼른 적응하겠다는 열정과 초심을 안고 출근한 첫날, 가자마자 기본적인 교육도 없이 다짜고짜 음료 제조에 투입됐다. 레시피를 외워오긴 했지만 당장 재료 위치나 어떻게 생긴지도 몰랐기에 어버버 할 수밖에 없었다. 계속 만들고 지적받고 만들고 지적받고 반복하면서 원래 이렇게 강하게 키우는 타입인가 싶어서 당황했다ㅠㅠ 근데 문제는 내가 알바하면서 제일 못 견디는 부분이 바로 이렇게 체계

반려견 알약 먹이기 tip (feat. 고구마) [내부링크]

강아지 키우다 보면 반드시 생기는 '알약' 먹이기 상황! 특히 행운이처럼 까칠한 아이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일이에요ㅠㅠㅠ 입 잡고 강제로 먹이자니 잘못 넘어갈까 겁나고.. 가루 내서 물에 타서 먹이자니 써서 다 뱉어내고.. 많은 시도 끝에 가장 성공률이 좋았던 방법을 소개합니다! (초간단주의) 코코넛 고구마볼 / 새밀린 - 조공 오메가3 - 브리지테일 관절 영양제 <준비물> 1. 고구마 (바나나, 단호박 등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2. 알약 (작을수록 좋음) 3. 약간의 연기력 고구마나 단호박 같은 건 삶아서 하루 사용량씩 소분해두면 편해요.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돌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그냥 고구마볼 간식을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는 편이에요. 주로 '아이디어스'에서 구매하는데, 이것저것 구매해 보다가 톰리프 작가님 제품이 점도(?)나 재료 등이 딱 제가 원하는 조건이라 정착했어요. (광고X, 내돈내산) 물컹한 물고구마를 사용하면 찐득거려서 알약을 감쌀 수가

문화, 예술 뉴스레터 추천 (1101레터, 고독단, 문장줍기, 썸원, 에그브렉, 오글, 플롯레터) [내부링크]

나는 책이나 연극, 뮤지컬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관련 내용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런데 매번 직접 검색을 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방대하고 놓치는 부분도 많다. 그렇기에 관심 있는 정보를 떠먹여주는 뉴스레터를 많이 구독하는 편인데, 이번 기회에 내가 구독 중인 문화, 예술과 관련된 뉴스레터 몇 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1101레터 (격주 수)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상과 일에 영감을 주는 하나의 문장과 함께 책을 소개해요" 격주로 책 한 권을 소개해 주는 뉴스레터이다. 책에 나오는 좋은 문장과 내용을 차분한 어투로 설명해 준다. 요약본 혹은 미리보기 느낌이라 뉴스레터만 읽어도 그 책에 대해 얼추 파악할 수 있다. 작가의 삶과 편집자님의 해석도 함께 읽어볼 수 있어 보다 더 깊은 이해가 가능하다. 1101레터 구독 1101레터는 일상과 일에 영감을 주는 하나의 문장을 전하는 뉴스레터입니다. 1101레터는 격주 수요일에 만나볼 수 있답니다. 곧

과학, 음식, 동물 등 일상 관련 뉴스레터 추천 (목요뇌과학뉴스, 애피레터, 뉴술레터, 밑미레터, 캐릿) [내부링크]

뉴스레터 추천 시리즈의 마지막! 글을 쓰며 새삼 다양한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새로운 지식에 욕심만 많고 게으른 나에게 뉴스레터는 소중한 정보 전달 창구기 때문에 지금도 관심 있는 분야는 바로바로 구독해 보는 편이다. 새로 구독하는 것 중에 괜찮은 것들은 나중에 모아서 한 번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1. 목요뇌과학뉴스 (매주 목) Previous image Next image "알아두면 쓸모 있는 뇌과학" 이름 그대로 매주 목요일에 받아보는 뇌과학과 관련된 뉴스다. 보통 논문 1개 + 최신 뉴스 2개로 짧게 구성되는 편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일반적인 과학 분야와 달리 뇌과학은 심리나 일상에 관련된 내용이 많아 흥미로운 편이다. 또한 어려운 지식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내용은 모두 거르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정리해 주기 때문에 비전공자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원문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헤이버니' 뉴스레터 구독앱 추천 [내부링크]

작년부터 다양한 뉴스레터를 구독해왔기에 일반 메일을 쓸 때는 뉴스레터와 다른 메일이 뒤섞여 있고 정리도 안됐었다. (MBTI에서 항상 J쪽으로 치우쳐진 나는 지저분한 메일함을 참을 수 없었고...) 그냥 다 구독취소를 할까 고민하던 차에 뉴스레터 전용앱이 있다는 사실에 감격하여 바로 깔아보았다!! '헤이버니'와 '프레소' 중 고민했는데, 프레소는 gmail로만 가입가능하고 새로운 뉴스레터 추천보다는 구독한 레터에 집중하는 스타일이었다. 사용중인 메일이 gmail이 아니었고 새로운 뉴스레터도 좋아하는 나는 당연히 헤이버니를 선택했다. 현재까지 4개월 정도 사용중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구독용 이메일 설정 헤이버니는 아예 구독용 이메일을 따로 만들어서 앱으로 레터를 받아보는 형식이다. 고유ID이기 때문에 이후에 변경하기는 어렵고 당연히 일반 메일로 사용할 수는 없다. 마치 메일함처럼 뉴스레터를 볼 수 있고, 카테고리나 뉴스레터 별로 따로 나눠서 볼 수도 있

2AM 콘서트 22 S/S 12일 공연 후기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1층 B구역 7열 시야) [내부링크]

드디어...!! 드디어 다녀온 2AM 콘서트....!!! 12일 막공 다녀왔는데 여운이 가시기 전에 우다다 기록해놔야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콘서트 얘기는 뒤에 풀도록 하고, 일단 공연장 시야 보러 들어오신 분들을 위한 정보부터! 블루스퀘어는 한강진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어서 찾기는 굉장히 쉽다. 그런데 다른 후기들에서 본 대로 의자와 시야는 정말 극악이었다. 내 자리는 1층 B구역 7열 16번이었다. 일단 실제 무대와의 거리는 왼쪽 위 사진과 가장 비슷하다. 무대와 생각보다 가까워서 처음 앉았을 때는 굉장히 만족했다. 문제는 이 공연장 1층 A, B, C구역은 단차 없이 의자가 일렬로 나열되어 있고, 사이 간격도 좁은 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앞에 사람들이 앉으면 오른쪽 위 사진과 같이 시야가 확 답답해진다. 게다가 저 사진은 바로 앞줄과 앞앞줄 분들이 들어오기 전 사진이라 그나마 트인 편이고, 들어온 후에는 무대 가운데 부분이 앞사람들에 의해 완전히 가려졌다. (그

교육대학원 생물교육 합격 후기 (준비과정, 실제 면접 질문) [내부링크]

요즘 대학원 합격후기가 많이 보이길래 나도 써보는 (많이 늦은) 교육대학원 합격후기 (합격증은 합격 직후에만 볼 수 있는 듯하여 인증은 못함..허허) 급하게 준비한데다 면접 때 워낙 버벅거렸기에 큰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당시에 진짜 놀랐었다... 교대원은 워낙 자료가 없어서 나도 준비할 때 많이 애먹었다ㅠㅠ 그래서 이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기록해 보았다! (나름 당시 일기 찾아가며 써서 기억의 오류는 없을겁니다! 일기의 순기능) 준비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1. 학업계획서 자유양식이 아닌 학교는 진학동기, 학습계획, 졸업 후 희망은 대부분 포함된다. 보통 분량이 500자-700자 이내이기 때문에 핵심만 압축해서 적는 게 중요하다. 동기는 핵심활동 1-2개 + 그 활동에서 느낀점, 배운점, 내 장점 계획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육 + 내가 생각하는 그런 교육, 수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인터넷에서 교

속초 애견동반식당 '옛고을순두부' [내부링크]

옛고을순두부 강원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14 양양 여행 가는 길에 들른 속초 옛고을순두부! 원래 순두부를 굉장히 좋아해서 일부러 행운이와 함께 갈 수 있는 순두부 식당을 찾아보다가 발견했다. 반려견 동반 손님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일반 손님들 눈치 안 보고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반려견은 가방이나 유모차에 태워서 입장해야 한다. 그리고 오른쪽 위 사진처럼 입구가 두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반려견 동반 손님들은 정면에 있는 자동문이 아니라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일반 손님 공간과는 파티션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서로 잘 보이지 않고 거의 독립된 공간이다. 3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애견동반룸엔 아무도 없었다. 덕분에 편하게 먹고 나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옛고을순두부의 메뉴! 전복짬뽕순두부가 시그니처 메뉴인듯했다. (근데 가격 보고 놀람... 원래 순두부가 이렇게 비싼가요....? 최근 밖에서 순두부를 사 먹은 적이

양양 오션뷰 애견동반 '설악비치펜션' (4번째 방문!) [내부링크]

동생이 이쪽 부대로 오고 나서는 휴가를 양양으로 올 때가 많다. 그때마다 숙박은 설악비치펜션으로 온다! 이번이 4번째 방문이었다. (전부 100% 내돈내산) <시설 - 패밀리오션뷰B (방+거실) > 이곳에 자주 찾는 이유 중 하나는 '저렴한 가격'이다. 주변 대다수 숙소들은 2인 기준 원룸도 10만 원이 넘는데, 여기는 4인 기준 방+거실 숙소가 8만 원(평일 기준)이다. 2인 기준은 5-6만 원대라 가성비는 확실하다! 반려견은 15000원 추가긴 하지만, 추가금은 어딜 가도 마찬가지라 별 의미는 없는듯하다. 대신 시설은 그리 좋지 않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전체적으로 낡고 허술한 느낌이라 가성비를 얻고, 시설을 포기해야 한다. 물론 나는 숙소에서 거의 잠만 자기 때문에 시설이 그리 중요하진 않았다. 구비된 물품도 많지 않고, 딱 기본적인 것만 준비되어 있다. 와이파이는 잘 터지고, TV로 유튜브 연결도 된다! <오션뷰> 시설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곳을 찾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하드렌즈 vs 드림렌즈 (내돈내산, 장단점, 추천) [내부링크]

(좌) 드림렌즈 / (우) 하드렌즈 중학교 때부터 드림렌즈를 착용해온 터라 사용기간이 거의 10년이 넘어간다. 대학 졸업 후 수면시간이 불규칙한 직종을 준비하면서 하드렌즈는 두어 달 정도 착용했다.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드림렌즈를 착용해왔기 때문에 하드렌즈를 처음 꼈을 때 이물감이나 통증은 그리 심하지 않았다. 하드와 드림 모두 두께나 크기는 비슷하고 관리 방법도 비슷하다.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착용 시간대'이다. 드림렌즈는 밤에 끼고 자는 것이고, 하드렌즈는 낮에 끼고 다니는 것이다. 이를 중점으로 본인에게 맞는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소프트렌즈는 오래 끼면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하여 따로 알아보지 않았다) <하드렌즈> 하드렌즈 (직경 9.8mm) 하드렌즈(네온 프라임) 가격 : 40만원(원래 50만원인데 이벤트 기간에 구매해서 40만원에 구매) 장점 - 끼는 즉시 선명한 시야를 얻을 수 있다. - 매일 동일한 시력을 가질 수 있다. - 관리만 잘하면 2년 정도 사용 가능해서

시사, 인문 분야 뉴스레터 추천(뉴닉, 고루레터, 더슬랭, 미스터동, 인스피아) [내부링크]

1. 뉴닉 (월, 화, 수, 목, 금) Previous image Next image 22.5.12 뉴닉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궁금하냐!" 정치, 시사, 세계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기 때문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알 수 있다. 구어체와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해서 가독성이 좋은 편이라 가볍게 읽기 좋다. 큰 뉴스3개 + 1분뉴스(3개) + 덧붙이는 뉴스 로 구성된다. 특히 '덧니 뉴스'에서 다루는 콘텐츠가 신선해서 항상 재밌게 읽고 있다. 다만 최근들어 정치 분야에서는 굉장히 조심스러워졌다는(?) 느낌을 자주 받아 아쉽다. 이전에는 정치 분야에 대해서도 핵심을 바로바로 짚어줘서 전날 포털뉴스를 보며 헷갈렸던 부분을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뉴닉을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에는 정치 관련 뉴스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 훑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포털뉴스만 봐도 알 수 있는 내용도 제대로 담지않은 레터를 자주 받으면서 실망감이 쌓여가고

홍천 '펫티움애견펜션' [내부링크]

5월 초에 반려생활 앱에서 신청한 '펫티움 애견 펜션' 무료 숙박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런 행운은 처음이라 얼떨떨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5월 말에 다녀왔다! 결과는 대만족!! 여름 성수기 지날 무렵에 내돈내산으로 한 번 더 다녀오고 싶다. 1. 숙소 (단층 A102) 숙소 들어가자마자 든 생각은 굉장히 깔끔하다는 것이었다. 반려견을 위한 식기부터 침대, 계단, 패드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특히 감동받은 부분은 바닥이 모두 미끄럼 방지 타일로 처리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행운이는 다리가 약한 편이라 여행 다닐 때마다 큰 담요를 챙겨가서 바닥에 깔아주곤 했는데, 여기서는 미끄러지지 않고 신나게 뛰어다녔다. 그렇다고 집사들을 위한 부분이 소홀하냐, 그것도 아니다. 호텔 느낌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에 침구나 식기도 매우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화장실 역시 세면대나 수도꼭지에 물때도 전혀 눈에 띄지 않았고, 샴푸나 컨디셔너 등도 모두 준비되어 있다. 집사와

양평 힐링되는 애견동반카페 '문릿' [내부링크]

홍천 펫티움애견펜션에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올라오기 아쉬워서 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 '문릿'에 들렀다. 본 주차장 외에 임시주차장도 있어서 사람이 많을 때도 주차 걱정은 없을 듯하다. 평일 오전에 간 덕분에 굉장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온통 초록초록한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진짜 '힐링'을 목적으로 한 카페라는 게 실감 난다. 입구에서 조금 더 올라오면 yes pet zone 건물이 있다. 예스펫존이어도 기본적인 펫티켓 준수는 필수! 내부 공간은 차분하고 건물 뒤쪽으로 나가면 한적한 외부 자리가 있다. 실내 자리가 있어서 덥거나 추운 계절에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지만, 공사를 최근에 한 건지 아직 내부에 페인트 냄새가 조금 남아있어서 이곳에 앉지는 않았다. 주문하는 곳은 계단을 올라가서 2층에 있다. 다행히 반려견을 안고 들어갈 수 있어서 한 명이 밖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마음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포토존 있길래 얼른 찍었는데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