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n_714의 등록된 링크

 melon_714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23건입니다.

[수수가든카페]과천 플라워 카페 [내부링크]

비가 후두두둑 오던 날 예랑이랑 플라워 카페에 방문했답니다 너무 오랜만이었어요 그동안 서로 바빠서 결혼 준비 예산도 제대로 안 짜고 되는대로 하나씩 준비하다가 엑셀로 정리 좀 해보려고요 과천 피부과 들렸다가 근처 카페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인데 꽃이나 여러 식물들이 꽉꽉 채워져 있어서 눈 호강하고 왔어요 커피나 브래드도 너무 맛있었어요 오렌지 카푸치노..?였던가 맛있더라고요 예랑이나 저나 시나몬을 좋아해서 브래드랑 커피에 시나몬이 한껏 뿌려져 있어서 행복했어요 담 달에 스튜디오 촬영 때 어떤 꽃을 쓸지 요새 눈여겨보고 있는데 보라색 꽃이 너무 이뻐서 한참 보다가 왔어요 수수 가든 카페 추천 추천-! #수수가든카페 #수수가든 #과천카페 #플라워카페

결혼준비 ..? 블로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개천절날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예신입니다 개천절..? 네 10월 3일 목요일 공휴일입니다 그날이 저렴하더라구요 어쩌다보니 평일 공휴일에 식장을 잡아버렸습니다 ... 괜찮아요 어차피 올 사람은 올거에요 .. 조금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걸요 저는 사실 파워J인데요 식장투어라는 것은 저에게 없었답니다 한군데 보고 바로 계약하고 왔어요 왜냐면 저는 결혼에 대한 로망이 없었는데요 다만,고가 높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고급지고 효율적인 비용이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 조건에 다 부합한 곳이였거든요. 바로 계약금 걸고 돌아왔어요 근데 혼자 걱정불안을 달고 사는 사람인지라 이게 .. 잘한 게 맞나 싶고 나처럼 결혼준비 대충 하는 사람이 많은가 싶고 여러가지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오는거에요 그래서 자꾸 결혼관련 주제로 폭풍검색하는 저를 발견했죠 그래서 머리를 좀 비우고자 시작했습니다 일기쓰듯 블로그를 운영하자 ! 그래서 시작합니닷 고양이 키우는 예신이네 블로그 ~

24.04.23[닥터트루]단백질쉐이크&리코타치즈샐러드 [내부링크]

오늘 점심으로 리코타 치즈샐러드에 딸기 넣어서 단백질 쉐이크200mㅣ랑 먹었어요 블루가 식탐이 있어서 계속 들이대길래 딸기하나를 줬는데 냄새맡고 할짝이더니 먹지는 않고 발로 툭툭 차고 있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살을 엄청 빼야 하는 상태는 아니지만 근력이 너무 부족해서 단백질 쉐이크를 먹어주고 있어요 비싸지만 맛있는걸로 샀어요.. (아니면 먹을리가 없어서 ;;) Previous image Next image 근데 이거 그냥 미숫가루 맛인 것 같아요 곡물맛은 고소하고 딸기맛도 이상한 딸기맛이 아니에요 씹히는 것도 있고 굿굿 ! 근데 문제는 가격.. 맛과 건강을 다 챙기려니 지갑이 탈탈 .. 이렇게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이렇게 한끼 성공!

[나무위키]데본렉스 [내부링크]

데본렉스라는 종류를 많이들 모르시잖아요 저도 키우기전까진 몰랐거든요 그래서 나무위키로 검색해봤어요 (오늘 일 쉬는날이라 한가하거든요) 영국 출신이구나 우리 메리&블루 매우 똑똑하고 ! 애정표현이 많군요! 블루가 첫날 와서 제 목에 껴서 자더라구요 (침을 엄청 흘리면서..) 냄새 장난아니여서 새벽에 깨서 물티슈로 목을 벅벅 .. 엄청 닦았어요 그래도 귀엽죠 우리 아가들 오늘 하루도 건강히 잘 보내자~ 먹는것만 봐도 배가 부른 집사의 하루

[브리달메이] 24.04.27종로 웨딩밴드 계약후기 [내부링크]

오늘은 웨딩밴드보러 종로를 다녀왔어요 !! 평소에도 반지를 안끼기 때문에 많이 봐야겠다 싶어서 신발도 슬리퍼로 갈아신고 발에 땀나도록 다녔어요 6곳 정도? 그리고 지인이 추천해준곳도 있어서 미리 예약해두고 움직였어요! 사실 예약을 하려고 한건 아니고 근처에 주차장이 있는지 검색해보려고 한건데 네이버 예약하면 할인이 있더라구요?!! 플러스 2만원 할인권까지 있길래 얼른 했죠 (이때까진 결정전이라 무조건 좋은건 미리 다 해놔야지 하는 심산) 저렴하게 그냥 할까 싶었는데 마지막 지인이 추천해준곳을 가니 마음을 정하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고급+깔끔+심플 저랑 예랑이는 한결같은 취향으로 고르고 있었는데 모든걸 다 갖춘 웨딩밴드를 만났어요 그순간 이거다 싶어서 마음이 놓였답니다 (추천 ㄱㅅㄱㅅ) 지금도 씐나요 맘에 너무 들었거든요 우선 매장분위기는 조용하고 차분했어요 되게 깔끔했구요 설명해주시는 분이 대표님이 셨는데 어찌나 친절하고 세심하신지 취향에 맞게 딱딱 잘 보여주시고 특히 설명해주시는데

[위더스안양]24.04.25촬영드레스 셀렉 [내부링크]

저번주에 드디어~ 걱정되었던 드레스를 셀렉하고 왔답니다 결론적으론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 후기가 거의 없기도하고 이래저래 걱정이 많았는데요 저는 패키지로 저렴하게 비용도 아끼고 드레스도 사진찍는용으로는 괜찮았어요 ! 어차피 다 보정이 해결해 줄거에요 6벌정도 입어보고 3벌 골랐어요 첫번째 입은건데 제가 촬영할 스튜디오는 레트로느낌이라서 반짝임 없는 실크위주로 골랐어요 머리 풀고 찍었는데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그다음부터 묶었어요 .. ㅎ 무늬가 있는것과 없는게 있었는데 예랑이 의견에 따라 있는것으로 픽 뒤에 코르셋을 다 조이지 않아서 조금 이상하지만.. 이것도 깔끔해서 픽 비슷한 드레스 2개를 입어봐서 이건 탈락 이것도 실제로 볼땐 괜찮았는데 사진상으로는 무늬때문에 엄청 부하게 나와서 탈락.. 보정 속바지를 입었더니 너무 길게 올라와서 옆구리에 비췄어요.. 전체적으로 드레스가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홀패키지금액을 생각하면 다 괜찮아지더라구요 합리적인 선택 다른 이쁜 드레스 후기를

[관양동물병원]데본렉스 3차접종 [내부링크]

오늘은 마지막 접종날 ! 분양할때 소개해주신 병원이라 믿음도 가고 할인도 챙겨주셔서 잘 다니고 있어요 광견병 주사도 같이 맞았어요 겁이 없어서 주사2방 맞아도 울거나 움직이지 않아요 주신 츄르 먹으면서 주사맞는 본인 궁둥이를 바라보더라구요 블루 3차 접종 끝-! #관양동물병원 #데본렉스 #고양이접종

[초당본가]강릉 짬봉순두부 [내부링크]

강릉 본가에 왔어요 초당가서 오랜만에 짬뽕순두부 먹고 왔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일 대기없는 곳으로 왔답니다 저희 엄마가 초당사람이라 여기 식당 옆이 이전에 살았던 집근처래요 ㅎㅎ 요새 강릉이 유명해져서 관광객이 더 많아졌네요 여기 짬뽕순두부 괜찮네요 저는 사실 순두부 안좋아해서 떡갈비스테이크 먹었어요 맛은 쏘쏘 점심 잘 먹고 왔어요 #초당순두부 #강릉초당본가 #강릉초당짬뽕순두부 #강릉초당

메리블루의 하루 [내부링크]

우리 메리를 자그마한 체구와 달리 매우매우 많이 먹어요 그릇에 들어갈 듯이 먹어요 자꾸 저렇게 먹더라구요 항상 그릇을 돌려줘야 해요.. 메리를 분양한 후에 우리 블루는 애교가 더 많아졌고 질투도 많아 졌답니다.. 질투쟁이.. 항상 저렇게 와서 노트북을 즈려밟던.. 노트를 즈려밟아서 방해합니다.. 박스를 참 좋아해요 택배박스가 오면 무조건 들어가요 하도 들어가서 폭신한 발매트 넣어줬어요.. 저 사진 찍었을때는 블루가 피부병왔어서 이마쪽이 지지하네요 ㅠㅠ 약 먹고 지금은 다 나았어요 집에만 있어도 애들이 누리끼리해져요 냥빨을 곧 하려구요 메리는 벌써 씻겼는데 블루는 요근래 못 씻겼더니 꼬질이가 되어있어요.. 조만간 목욕후기를 올리도록 할게요! #데본렉스 #집사의하루 #고양이육아 #반려묘 #고양이질투 #메리블루

[엔드투앤드]강문 카페 [내부링크]

며칠전 본가에 다녀왔어요 저의 본가는 강원도 강릉이랍니다 강릉이 예전에 비해 너무 유명해져서 관광객이 이전보ㄷㅏ 더 많아졌어요 10년전만해도 강릉이 어딘지도 모르는 사람도 많았는데.. 안양으로 이사오기전까진 강릉에서 카페만 자주 다녀서 갈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언니의 추천으로 강문에 있는 카페 엔드투앤드 다녀왔어요 이전에도 많이 가진 않았는데 이번에 가족들 다 데리고 다녀와보았어요 언니네, 엄마, 예랑이 이렇게 7명이서 우르르 다녀왔답니다 이날은 비가 주룩주룩 오던날.. 먹구름 보소.. 뒷마당도 엄청 넓고 멋지지만 이날은 비가와서 별로였어요.. 사진외에도 베이커리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저도 빵 정말 좋아하거든요 !!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인이 저에요 저 저날 아팠어요 몸살이 와서.. 목도 아프고 그래서 따뜻한 걸 먹었어요 기대 안했는데 여기 커피도 맛있더라구요?? 조카가 빵귀신이라 빵 80%는 5살짜리 꼬마가 혼자 다 먹었어요 사진에도 혼자 포크 들고 있는거 보

메리블루 블루메리의 일상 [내부링크]

삐진 블루에요 며칠전 야식먹는데 미친듯이 얼굴이 들이밀다가 결국 밥에 발을 퍽.. 밀어넣었답니다 그래서 쫓겨났어요 밥다먹고 안아주는데 표정이.. 삐졌어요 몇분간 눈으로 욕하더라구요 앉아주니까 좋으면서.. 삐진걸 쉽게 풀고 싶지 않은가봐요 저 밀어내는 발 좀 보세요..ㅎㅎ 적나라하게 눌린 살들이 민망하네요 우리 블루는 옆모습이 제일 이쁜 것 같아요 저 애매랄드빛 눈이 매력적이죠 오빠가 블루 눈보고 데려왔다고 했어요 그래서 고양이이름도 처음에 한참 고민하다가 보리로 지었는데 결국 메리데려올때 블루로 급 개명시켰어요 우연히 저희 집앞에 파스타 먹으러갔는데 그 집 이름이 메리블루여서 메리블루가 되었답니다 오.. 동공어디갔죠 심령사진인 줄 알았어요 우리 메리에요 아깽이 얘도 너무 귀엽죠!! 주먹두개 만했는데 많이 컸어요 그래도 아직 작아요 2월생인데 이제3개월되었네요 엄청 활동적이라 가만히 있질 못해요 그래서 블루와 다르게 사진찍기가 너무 어려워요.. 자꾸 심령사진이 나오는 이유.. 블루가

메리블루의 일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메리블루 집사에요 미루고 미뤘던 블루목욕을 어제 저녁에 완료했어요 !! 냥빨해서 깨끗해진 블루에요 앞에 메리몸뚱이가 다 가렸지만 얼굴 잘 나왔죵 밥 먹느라 정신없는 메리 게슴츠레... 씻어서 졸린건지 씻겨서 이뻐졌는데 사진찍기 어렵네요 꼬질꼬질했던 애가 깨끗해져서 너무 좋아요 오빠가 강아지를 오래키워서 씻기는 게 아주 능숙해요 저는 말리는것만 도와줬어요 점점 커서 무거워지지만 여전히 애교많은 우리 블루에요 이제 블루!하고 부르면 쳐다봐요 똑똑한 데본렉스랍니당 #데본렉스 #메리블루 #냥빨 #고양이목욕 #블루목욕

[반하리]내돈내산 헤어메이크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메리블루집사어요 오늘은 떨리는 드레스피팅날 메이크업을 평소에 진하게 안해서 헤메를 받고 가야할 것 같더라구요 미리 예약해 놓은 샵으로 고고 공간을 대략 찍으며 잠시 대기 처음 받는 메이크업이라 떨렸어요 쌤 손이 굉장히 빠르셔서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더라구요 처음 말씀해주신 시간대로 1시간 15분? 헤어까지 마쳤답니다 처음받는 진한 메이크업이라 어색했지만.. 좋은 경험이였어요 이쁘게 잘 받고 셀렉도 잘하고 돌아왔답니닷 반하리 메이크업샵 추천! #안양메이크업 #반하리메이크업 #반하리 #드레스투어메이크업

[바스켓베이글]동편마을 베이글맛집 [내부링크]

오랜만에 친구가 놀러왔어요 동네 브런치카페를 찾다가 '바스켓베이글'이라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화장실키가 이뻐서 찍었어요 ㅎㅎ 매장이 넓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해요! 저희는 토마토바질 베이글과 무화과크림치즈 베이글 시켰어요! 베이글 맛집이였어요 테이크아웃 손님도 많더라구요 !! 한참 떠들다가 친구와 헤어졌답니다 베이글카페 추천추천 #동편마을브런치 #동편마을카페 #관양동카페 #베이글맛집 #동편마을베이글

240310 냥냥냥- 분양! [내부링크]

제가 30대가 되어 고양이를 다시 키우게 되었습니다 - ! 처음 고양이를 키웠던 건.. 고등학교때 였어요 로드킬을 당해 엄마 잃은 냥이들을 아는 친구가 분양을 시키고 있었어요 저도 뭣도 모르고 한마리 데리고 왔죠 그때 제가 고양이의 매력을 알아버렸어요 그때는 전선도 다 물어뜯고 말도 지지리 안듣는 아깽이였는데 그것도 젖병물리면서 열심히 키웠더랬죠 20대에도 우연히 지인에게 얻은 메인쿤을 키웠었는데 애교가 넘쳐서 너무너무 이쁘게 잘 키웠답니다 (물론 엄마가 저 몰래 고양이를.. 지인분에게.. 줬답니다 그 지인이 고양이를 너무좋아하더래요 사실.. 엄마가 고양이털 때문에 청소하시다가 노이로제 걸리셨거든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제가 고양이를 키우게 된 시점으로! 저희 동네에 고양이샵이 있는데 예랑이가 지나갈때마다 구경을 했대요 ~ 이날은 저도 같이 구경을 하다가 사장님이 갑자기 문을 여시더니 들어와서 구경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 그날이 블루를 만나는 날이였나봐요 제 품에 얌전히

24.03.10 우리집에 온 첫번째 식구_블루 [내부링크]

애매랄드 눈을 가진 이뿐 고양이 한마리가 저희집에 입성 했습니닷 !! 제 로망이였어요 고양이/코타츠/따뜻한러그/잔잔한 음악/커피한잔 ~ 제가 아주 애용하는 코타츠 이불에 쏘옥~ 들어가서 이쁘게 자리잡았어요 너무너무 이쁜 미모를 가진 우리 블루 ! 이름을 고민끝에 블루라고 지었어요! 남자아이랍니당 태어난지 4개월 되었어요! 애매랄드 눈, 토끼같은 귀, 곱슬곱슬 털, 치즈포인트를 가진 우리 블루 앞으로 잘 부탁해~~

[네코이찌] 틸티드 푸드볼 [내부링크]

요즘 제가 블루를 데려오고 이것저것 용품을 구매중이였어요 ! 욕심이 나서 좋은 걸로만 사주고 싶더라구요 그러다 발견한 네코이찌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주 대만족 ! ! 제가 폭풍 서칭해서 산 그릇인데 아주 유명한 볼이더라구요! 금액에 조금 망설였지만.. 그럴만 하더라구요! 푸드볼 높이가 아주 과학적으로 계산해서 만들어진거래요.. 음식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해준대요 ! 그 전엔 너무 낮아서 목을 많이 숙이고 먹었거든요 ㅠㅠ 그 모습이 안쓰러워서..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고무가 있어서 밀리지 않아요~ 아 그리고 고양이 턱드름 방지도 된답니다 볼모양이 아주 넓직하고 사선으로 잡혀있어서 턱이 그릇이나 사료에 덜 다아요! 블루가 데려올때부터 턱에 여드름이 있었거든요 ㅠㅠ 개인적으로 한번에 너무 잘 산 것 같아서 흡족해요!! 코를 박고 먹는 메리 . 사료 빼앗겨버린 블루. 한달 후 데리고 온 메리도 다른 그릇은 안쓰고 꼭 저 그릇에 와서 먹더라구요! 원래 남에 떡이 더 커보인다는데 ..

[냥쌤]투명 화장실(화이트) [내부링크]

기존 쓰던 화장실은 블루가 불편해 하는 것 같아서 바꿨답니다 (좋은 것만 사주고 싶은 집사의 마음..) 열심히 서칭서칭해서 핏펫이라는 사이트에서 투명 대형 고양이 화장실 발견!! 사람도 들어가서 앉을 수 있는 크기에요.. 대형이랬지만 초 초 대형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쥬 좋아요 고양이 습성상 주변의 습격에 대비해서 볼일을 볼때도 주변을 살펴야 불안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수의사 쌤이 투명으로 만드셨따는~ 냥쌤 일상모래 벤토나이트도 맞춤으로 같이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기존 화장실은 벽이 없는 화장실이라 블루가 아주 미친듯이 모래를 덮어서 온 사방에 다 튀었거든요 ㅠㅠ 지금은 화장실 크기도 크고 높이도 높아서 입구쪽으로 모래 나가는 것 빼고는 철통방어 가능~ 사진상은 모래 9KG만 부었을때 찍은 사진~ (현재 15KG 정도 붓고 사용중입니다) 왼쪽은 모래붓기전. 오른쪽사진은 모래 9KG 부은 뒤 . 구매시 핏펫이라는 어플에서 구매했어요 ( 이벤트가가 매력적이랍니다 ) 모래크기

24.04.12 우리집에 온 두번째 식구_메리 [내부링크]

첫째를 분양해오고도 분양했던 샵에 자주 들렸었어요 블루가 그루밍도 안하고 눈꼽이 너무 끼더라구요 누런 콧물도 나고 ㅠㅠ 알고보니 혀에 상처가 나서 밥도 잘 못먹고 여러가지로 아팠더라구요.. 샵 사장님한테 처음에 데려갔더니 능숙하게 약을 며칠 먹여 주셔서 싹 나았답니다 ! 아픈게 낫고도 샵에 계속 가게 되더라구요 이쁜 아이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우리 블루에게도 친구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 고민도 되구요 데본렉스 여자아이를 데려올지 다른 종을 데려올지 고민고민 끝에.. . . . . . . . . 너무 귀엽쭁!!!!!!!!!!!! 데려와 버렸어요.. 데본렉스 여아랍니다 2개월 되어서 너무너무너무 인형같이 작은 우리 메리 우리 블루랑 잘 지내주길 앞으로 잘 부탁해~

[유피] 스테인리스 자동정수기 2세대(화이트) [내부링크]

고양이에게 기본적으로 사료와 화장실 만큼 중요한 것이 음수량인데 !!!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시게 해주고 싶었어요 .. 고여있는 물은 고양이들이 잘 안마신다고 하더라구요 플라스틱은 안좋다고 하고.. 그래서 자동정수기중에서도 세척이 편리하고 스테인리스 소재 제품을 폭풍 검색중 발견한 이 제품 ! 유피 자동정수기.. 2세대? 디자인도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일주일 보다가 쿠팡으로 주문! 그런데 문제는.. 필터를 1세대꺼로 잘못 구매 당근에 올려도 안팔려요.. 무료나눔 해야하나. 어쨋거나 잘 마십니다 메리블루 다 음수량 걱정은 없어요! 정수기도 성공!

[페스룸] 힐링브러쉬&네일클리퍼 [내부링크]

유명한 페스룸 ~ 사실 페스룸꺼 사보고 싶어서 집근처 안양 펫마트에서 구매했어요! 할인가로 1만5천원..? 그런데말이죠 .. 생각보다 쓸일이 없다는 사실.. 우리 냥이들은 털이 너무 짧아서 빗는다는게 크게 의미가 없네용.. 하지만 빗어주면 기분 좋아한답니당 매장 간김에 샴푸도 같이 샀어요! 샴푸는 아무거나.. 사본건데 사실 샴푸도 맘에 드는것 찾아서 사고 싶었지만 이것저것 사다보니 금액 부담이 커서.. 용량많고 저렴이로 샀어요 속상.. 네일 클리퍼는 무료로 얻었어요 (예비 도련님이 줬어용 호호호호) 예랑이랑 도련님이랑 코스트코 갔다가 힐링브러쉬랑 네일클리퍼 붙여서 팔더라고요?? 2만5천원인가..? (가격이 참 천차만별이에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하나당 할인가로 15,000정도이던데..) 도련님네 고양이 쓴다고 힐링브러쉬 샀는데 클리퍼는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클리퍼 득템해서 행복~ ㄳㄳ 히히 (사실저도 클리퍼가 있어요 페스룸꺼 써보고싶어서.. ㅎ) 페스룸꺼는 동그란 곳에 발톱 맞

[캠퍼니언]고양이 숨숨집 캣 터널 쿠션세트 [내부링크]

코스트코 가서 완전 저렴하게 데려온 숨숨집 캣 터널 ! 이전에 도련님네 고양이를 저희집에 맡긴 적이 있는데 그때 이 캣 터널을 쓰더라구요 그때 그 아깽이들이 미친듯이 이 캣터널에서 노는 걸 보았어요 우리 메리블루도 잘 놀까 싶어서 데려와봤어요 잘 놀아요 하지만 음... 그때 그 아이들만큼 이용해주지 않아서 조금 슬픈 .. 집사입니다 어랏..? 다음날. . 혹시나 해서 저렇게 길게 만들어주니까 잘 놀아요 ..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 ㅎ 그래도 겪하게 노는건 쥐돌이와 낚시놀이 할때가 제일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