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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여행] 숨은 여행지! 폴란드의 몰디브 Jezioro Turkusome, Konin (feat 죽음의호수)와 포즈난 방문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219일째, 폴란드의 몰디브라 쓰고 죽음의 호수라 읽는다.List오늘 글은프롤로그 : 중요 내용1. 폴란드의 몰디브: 여행지 소개, 푸념2. 포즈난으로: 맛집 및 광장 대충 소개(사진 나열)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글 초반만 읽으신 후에 본론 찾아서가시는것도 가능 (ctl F)프롤로그원래 폴란드 시리즈는다 [폴란드 1년 살기] 이렇게 제목을 달았는데왜 [폴란드 여행]이라고 했냐면이게 네이버에 노출이 잘 되는것 같아서요.어차피 공개적으로 글 쓰는건데많이들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뿌듯하니까)그리하여오늘은 주말을 맞아새로운 여행지 한 군데를 다녀왔습니다.제 생각에 한국인 중에.......

[폴란드 1년 살기] 387일째 (1월23일 기준), 마치며 [내부링크]

폴란드에서 1년이란 시간을 보내고고국에 돌아왔습니다.오래 떨어져 있던 가족,친구들과의 재회는 물론꿀같은 14일 재택근무까지 너무 달달 하더렜죠.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폴란드에서 남아있었던 이야기들을정리하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 (사실 메이플스토리에 빠져있었음)결국 오늘 쓰게 되네요.1년을 마치며 작년 8월까지 제 근황이 나와있었네요.그래 봤자 뭐 여행다니던 사진자랑 글들이지만사실 그 동안 못올린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8월평소와 다름 없이 성실히 살아가던 저살아가는 기쁨이라곤 웨이트 트레이닝하고 싼맛에 스테이크 사먹는게 다였던 나날이었습니다.9월여자.......

[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6일차, 폴란드에서 물개 만난 썰 그리고 귀가...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209일째 중 여름휴가 기념 특별편[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6일차, 폴란드에서 물개 만난 썰 그리고 귀가...2020.07.30 목벌써 마지막 날이 밝았네요.그단스크 말보르크 성 부터해서그단스크 르넥, 소폿을 지나마지막 헬까지 고루고루 돌아본 여행이었습니다.아쉬움이 남지만그래도 이제 돌아가서 쉬어야 할 시간입니다.다음주부터는 다시 일해야기되거든요...아침에 눈을 뜨고 다시 일출을 보러 나왔습니다.그리고 버킷리스트 4번...물개도 만나야 되거든요.이전 글 참고어쨋든 여름휴가의 마지막 여정기록해 보겠습니다.1. 아침 산책 : 야 ㅋㅋ 폴란드에서 물개 만난 썰 푼다오늘.......

[폴란드 1년 살기] 212일째, 다시 일상으로 그리고 새로운 목표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212일째, 다시 일상으로 그리고 새로운 목표1. 다시 일상으로 (출근 슈..)2. 새로운 목표 (바디프로필)1. 다시 일상으로긴줄만 알았던 휴가가 끝났습니다.당장 7시간30분 있으면 출근 준비를 해야하네요.얼른 이메일들 확인하고업무에 복귀하고 싶네요전화로 종종 대응하면서아쉽게 처리되고 있던 일들인데얼른 출근해서! 확인해보고!일이 되게끔 해야겠네요!여행지에서 느꼈던걸 잠시 정리하자면근 7일간 여행을 하면서폴란드 내부의 많은 곳을 둘어봤고 현지의 분위기를몸으로 온전히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부지런히 블로그 글로 남겼지만,사실 표현하지 못했던 것도 많았어.......

[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4일차, 그단스크 3탄 - 르넥 주요 건축물 탐방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207일째 중 여름휴가 기념 특별편[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4일차, 그단스크 3탄 - 르넥 주요 건축물 탐방오늘의 List1. 아침운동2. 오전 자유 투어, 디저트 가게 추천 - 100% Chocolate 3. 오전 자유 투어 - 그단스크 르넥 구경4. 해산물 식당 추천 - TRUE1. 아침 운동가위바위보에서 졌지만 그래도 침대에서 잘 수 있었습니다 ㅎㅎ.원래는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날도 꾸무리하구5시 넘어 눈이떠져서일단 나왔습니다.어제 봤덩 바질리카?그단스크 수비대들이 적군의 침입에 대비해망보는 곳이라고 했습니다.한번 올라가서 그단스크 전경을 보려구목적지를 거기로 정함요기로 뛰어가는 중.......

[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4일차, 소폿 해변 방문과 헬로 이동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207일째 중 여름휴가 기념 특별편[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4일차, 소폿 해변 방문과 헬로 이동그단스크 일정을 마무리 후 오후에는 소폿에 잠시 들리기로 했습니다.사실 발트해를 제대로 보려면 소폿까지는 나와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주관적인 의견)그단스크에서는 물이 조금 지저분하기두 하고...뭔가 해변 도시라기 보다는조선, 운송 산업이 발달해서 유명한 것 같구폴란드에서 귀한 바다라는 특성상 유명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그래서 물놀이를 하려면 더 위로 올라가야함1. 소폿으로발트해를 왜 계속 강조하냐면...내가 또 언제 발트해를 보겠숩니까뭔가 구름 많이껴서 우중.......

[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5일차, 폴란드의 시작점, 헬(HEL) 여행기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208일째 중 여름휴가 기념 특별편[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5일차, 폴란드의 시작점, 헬(HEL) 여행기1. Prologue - HEL을 우예 알게됐노?1월달 폴란드에 온 지 얼마 안됐을 때, 폴란드 있는동안 어디를 다녀볼까?고민을 하며 구글지도를 뒤졌었습니다.폴란드를 넓게 펼쳐서 보다보면구석탱이에 찔끔 튀어나온 지역이 있는데그 곳이 바로 헬(HEL) 입니다.호기심이 많은 친구라면당연히 가봐야지생각 할 만한 지형임ㅇㅈ?브로츠와프에서 630km정도 떨어져 있음그래서 어떤 사진을 찍을 수 있나 인스타를 검색해봤습니다.그래서 발견한 흥미로운 점 (1) 특이.......

[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3일차, 그단스크 1탄 - 말보르크 성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206일째 중 여름휴가 기념 특별편[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3일차, 그단스크 1탄 - 말보르크 성(Malbork Castle)1. 550km 여정, 출발여름휴가 3일째, 월요일 아침그단스크로 떠나기위해 부지런히 준비했습니다.가야할 거리...톨게이트 앞에서 막힘 브로츠와프로부터 550km 떨어진 그단스크2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인 그단스크가 최종 목적지이지만,또 세계 최고 면적을 자랑한다는 말보르크 성안 들릴 수 없지 않습니까?그래서 들렸습니다.영차영차 520km 달려옴(브로츠와프~말보르크성)우쯔 통해서 오니 거의 490km는 고속도로 직행구간이라미친듯이 밟아도 아.......

[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3일차, 그단스크 2탄 - 크루즈(?) 여행과 심야 르넥 광장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206일째 중 여름휴가 기념 특별편[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3일차, 그단스크 2탄 - 크루즈 여행(?)과 심야 르넥 광장말보르크 성 투어를 마치고 신나게 달려왔습니다.1. 말보르크 성 → 그단스크 도착 까지아시는 분은 아시곘지만, 지난 여정에서그단스크 인근의 유럽 최대 면적의 성'말보르크 성'을 다녀왔습니다.이 여정을 마치고발트해의 보석 '그단스크'를 보러 갑시다.바다를 본다는 부푼 꿈을 안고 그단스크에 도착했습니다.일단, 짐을 풀고자 숙소 키를 받아서 (이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음)드디어 숙소 입성숙소는 대충 이렇.......

[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1일차, 폴란드 자코파네 여행 (심화버전) [내부링크]

사실[폴란드 1년 살기] 204일째 중 여름휴가 기념 특별편[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1일차, 폴란드 자코파네 여행 (심화버전)휴가 5일을 받았다.앞 뒤 주말 껴서 9일동안 휴가다.계획은 야심차게 짜놨는데, 즐겁게 진행될지 모르겠다 생각했었는데(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대 만족)여행 계획의 앞단은자코파네 여행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자코파네로 와서(평균4~5시간 소요)다음날 부터 진행하는 여행일정일정이 빠듯하기는 하겠지만원하는 곳 다 다녀보려면 이 방법 밖에...사실, 자코파네는 한 번 다녀왔었다.다만 같이 간 맴버들이 허우대는 좋지만(체력은 기대이하이고) 코로나 제한 풀린지 얼마 되지 않았어서 많.......

[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2일차, 자코파네 아름다운 산마을 구발로브카에서 루지(썰매) 타기 [내부링크]

사실[폴란드 1년 살기] 205일째 중 여름휴가 기념 특별편[폴란드 여행] 여름휴가 2일차, 자코파네 - 아름다운 산마을 구발로브카에서 루지(썰매) 타기아침이 밝았습니다.너무 많이 자버렸네요.일출 보려고했는데, 많이 피곤했었나봅니다.그래두 자코파네 시내를 돌아보려면 일찍 나가야지부하들 다 깨워서 나갈 준비 하라고 했습니다.(내가 기획했으니 내가 대장)1. 구발로브카(Gubalowka) 케이블카 타러 가기여기서 꿀팁 들어갑니다.(자차 기준)구글지도에서 Gubalowka 찍고 가면 산 정상으로 데려다 줍니다.그러니까 여기 찍지 말고 다른데 찍어야함그렇다고 푸니쿨라(Funicular) Station을 찍.......

[폴란드 1년 살기] 184일째, 정리가 필요한 날 [내부링크]

1. 프롤로그지난 주말에 2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있는성지(?)라고 해야 될까 그 곳을 다녀왔습니다.폴란드 서부 최대규모 성지라 하여다녀왔는데, 사실 이것만 보러 이 먼길을 가기에는손해인감이 없지 않아 있었죱그래서 건진 사진들성당 반대쪽으로 올라가면종교적으로 의미있는 장소라 그런지나이 지긋한 분들이 많았음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점프하고 착지하면서 돌출부에 발을 디뎌삐끗하게 되었습니다 ㅜㅜ그래서 띵띵 부음이로인해 이번 주말에는 얌전히 브로츠와프에 있었답니다.여기까지가 프롤로그....2. 메인[폴란드 1년 살기] 184일째, 정리가 필요한 날오늘의 일정은 다음과 같았.......

[폴란드 1년 살기] 200일째, 200일 기념 일상 포스팅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200일째, 200일 기념 일상 포스팅그런 느낌 있잖아요.아 딱~히 하고 싶은건 아닌데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오늘이 그렇습니다.폴란드 넘어온지 어언 200일무언가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휴대폰을 집어들었습니다.뭐부터 시작할까지난 번 글과 지금의 내 상태를 생각하면크게 달라진건 뭐 없는 것 같네요.1. 하루2. 둘째날3. 셋째날4. 넷째날이렇게만 살고있습니다.뭐 달라진게 하나 있다면옷을 좀 샀는데원래 옷 쇼핑을 즐겨하지 않는 성격이라친구들한테일침 들어가며 하나씩 줍줍해가고 있습니다.(물론 하나도 환불하지는 않았음)발 다치고 여.......

[블로그씨 질문] 집에오면 반겨주는 반려동물 (Feat MC평화) [내부링크]

오늘 블로그씨 질문이 집에 오면 반기는 반려동물이길레 글 하나 씁니다. 왜 저 친구는 웃고있는 걸까요 아래 링크 보면 관련 히스토리 찾아보실 수 있슺니다. 현황 퇴근 하고 오면 반려동물이 반겨준다. 내가 가만히 있으면 좀 더 다가온다 가만히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쫓아가면 살짝 부끄러워 도망가지만 그리 멀리가지는 않는 듯하다 매번 밀어내도 얘내들은 내가 너무 좋은가보다. 꺼져 이제 좀

[블로그씨 질문] 동유럽여행, 인상적인 건축물은? [내부링크]

현재, 폴란드에서 거주하고 있다보니동유럽 쪽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됐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인상적이었고 기억에 남는 건축물 3가지를 추천하고 싶네요. -------------------------------------------------------- 1. 프라하 성 작년 5월에 한번, 11월에 한 번 프라하 성을 방문했었습니다.올해 여름에도 방문하려고 생각중인데... 과연 가능할지(코로나ㅜㅜ) 프라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프라하 성 12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사실 어떤식인지 모름) 지어졌다가 14세기에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된 왕궁의 유적들이 있다고 합니다. 16세기 말에는 르네상스 풍으로 재건축 되었으나30년 간의 전쟁으로 인한 약탈의 피해로 인해 프라하가.......

[폴란드 1년 살기] 182일째, 집에 찾아온 비둘기를 쫓아내지 않았을 때 생기는 일 [내부링크]

본 글에는 비둘기와 비둘기의 똥들이 대거 등장합니다.식사 시간에는 피하세요.다이어트에 효과는 좋습니다.145일 차에 비둘기 가족을 받아 들였습죠.동그랗게 놓구간 비둘기 알한국이었으면 바로 치워버렸겠지만...심심한 폴란드 일상 중에비둘기 정도는 냅둬도 된다도 생각했죠6월13일그리고 태어난 비둘기...그리구 결국 태어난 새끼..이때 어떻게 베란다 바닥에서 구르고 있었는지는 모름...일단 새끼 낳느라 고생했으니 먹이 줌(이때 쫓아 냈어야 함)그리고 6월14일이때는 알지 못했죠비둘기의 성장력을...평소에 궁금하다고 막 뚜껑 열.......

[폴란드 1년 살기] 162일째, 폴란드여행 - 카르파치 여정 2탄 (Wild waterfall과 동네구경)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162일째, 폴란드여행 - 카르파치 여정 2탄 (Wild waterfall과 동네구경)이전 포스팅 에서는 카르파치의 스네즈카 산 탐방을 올렸습니다.사진 50개 제한때문에 끊어서넘어 간거임.이제는 소소하게 동네 구경 사진 간단하게 올릴게요.사실, 카르파치가 스네즈카 산 빼고는산동네가 예쁘다는 것 빼고는 볼게 그리 없긴 하네요.그래도 혹쉬? 하는 마음으로 살짝쿵 봐주세요.1. Wild Waterfall여행지에 갔는데, 정보가 많이 없다.이럴때, 다들 어떻게 찾아다니세요?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구글지도를 켠 다음에사진기 표시가 있는 곳 위주로 갑니다.Wild Waterfall도 그렇게 찾아갔습니다.이건 지난 포.......

[폴란드 1년 살기] 162일째, 폴란드 여행 - 크워츠코 (미니유로랜드, Fortress)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162일째, 폴란드 여행 - 크워츠코 (미니유로랜드, Fortress)올해 초에 2020년에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요는 동유럽 폴란드에서 살게 된 김에유럽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내용이었는데...코로나로인해 유럽 전역에 난리가 나서..이 버킷리스트는 흐지부지 된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번주 부터 결심한게매주 주말에 최대한 폴란드 전역으로 여행다니면서정보 모으고...블로그에 정리하고...포스팅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지금 이 포스팅도 한국 시간으론 6월15일에 올라가겠지만,실제로는 6월12일 토요일날 갔던 여행 일정입니다.이 포스팅에서 건질 수 있는 것(1) 미.......

[폴란드 1년 살기] 149일째, 브로츠와프에서의 주말이랄까?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149일째, 브로츠와프에서의 주말이랄까? 토요일 이네욤 요새 살이 올라 사진 찍을 맛도 안나서 막 어디로 돌아다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주부터 식단관리 다시 시작했는데 운동을 마음껏 못하니 뭔가 지지부진 한 느낌이랄까 7월 중순까지는 다이어트 진행하고 그 뒤로 사진 잔뜩 찍을겸 여행 다녀야겠습니다. 헬스장을 못 가는 대신에 공원이나 르넥 주변, 오데르강 주변을 뛰는데 주말이기도 해서 아침, 저녁 5km씩 뛰었습니다. 뛰는 김에 같은 장소, 같은 구도 다른 시간대에 사진을 남겨두면 예쁠 것 같아서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일단 이 루트루 뛴 듯 5AM vs 7PM 노보텔 근처에서 시작 르넥 방향으로 뛰기 시작 여기.......

[폴란드 1년 살기] 160일째, 오랜만에 자취요리 -백종원 김라면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160일째, 오랜만에 자취요리 - 백종원 김라면어릴적부터 심심한건 싫었습니다.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싫었고어떤 특별한 일, 의미를 만들기위해 무언가를 항상 해왔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다이어트 중이지만 굳이 백종원 선생님의 김라면을 만들어 봤습니다.블로그 써야되니깐요 :)그럼 재료 소개부터재료1. 김(폴란드에서는 비싼 김)2. 양파(참고로 김라면은 비빔면 종류, 비빔면에는 무적건 양파채 ㅇㅈ?)3. 라면 아무거나 (백종원 선생님께서는 스프 향이 약한거 쓰라했음. 그래서 코로나 터져 라면 품절이나도 안집어 간다는 진라면 순한맛)4. 오이 (오이오이! 믿구있었다구)5.양념 재료 소스진간장, .......

[폴란드 1년 살기] 162일째, 폴란드 여행 - 카르파치 여정 1탄 (스네즈카산 : 거인의 산)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162일째, 폴란드 여행 - 카르파치 여정 1탄 (스네즈카산 : 거인의 산)요즘 여행에 대한 욕구가 더 커지구 있습니다.엄마가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듯이못하게 하니까 더 하고 싶네요.그래서, 사람들 별로 없는 새벽에등산을 하기로 했습니다.그렇게 찾아보다 알게된 '카르파치(Karpacz)'이 곳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1. 6월12일 밤 10시(출발 1일 전)내일(13일) 일출을 보려면, 새벽2시에는 출발해야 합니다.브로츠와프(wloclaw) 에서 카르파치(Karpacz)까지 1시간40분 정도 걸리니까2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오늘의 행선지 : 스네즈카 산(Snezka)카르파치라는 동네에 있는 스네즈.......

[폴란드 1년 살기] 139일차, 자코파네 여행기 2탄과 다시 찾은 크라쿠프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139일차, 자코파네 여행기 2탄 사실, 엊그제 쓴게 너무 대충 쓴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이거 2탄 쓰고 다시 수정해야지 지난이야기... 고된 행군을 (31500보)를 마친 그들 마트에서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꾸려음주와 음악을 겸비해 하루를 마무리 한다. 냠냠 그리고 뻗음 다음날 아침 - 자코파네 살짝 맛보기 - 일출을 보고자 했지만이미 떠버렸네요... 오전 중에 크라쿠프로 이동 할 계획이라 자코파네 마을을 조금이라도 둘러보고자혼자 산책을 나왔습니다. 근처에 있던 예쁜 성당 날이 약간 흐려 아쉬웠지만그래도 뭔가 이 동상은 찍어야 될 것 같아 저 멀리 보이는 타트라 산맥이 눈에 띕니다.저기서 사실 혼자 사진 찍었.......

[폴란드 1년 살기] 145일차, 새로운 가족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145일차, 새로운 가족 3월16일 돌이켜보면 그들의 존재를 느낀 첫 날이었던 것 같다. 야외에 주차를 한 첫날  정가운데에 싸질러났길레 기념으로 찍어놨다 너희들이니? 의심은 했었지만 얘내들은 아니었던 것 같다. 4월 중순부터 아침에 비둘기 울음소리에 일어나곤 했다. 근처에 새들이 많이 날아다니니까 울집에 들렸다 가는건가? 싶었지 5월 초 부터는 나뭇가지를 물어오기 시작했다. 이때 눈치를 챘어야 했다. 점점 늘어나는 나뭇가지와 매일 오는 비둘기 출근하려고 마루에 나오면 비둘기와 눈이 마주치는데 그러면 저렇게 뒤뚱뒤뚱 자리를 비운다. 이때부터 런닝하다 보이는 비둘기도 우리집 비둘기 같아 보였다. 5월26일.......

[폴란드 1년 살기] 148일차, 요즘 일상과 계란말이(1부)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148일차, 요즘 일상과 계란말이 최근에 가족이 생겼죠 최근 근황개노답 우리집 베란다 한번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슈발...비둘기들) 으으.. 이미 그들의 안식처 이제 그들은 날 필요가 없습니다. 많이두 모았네 정성이 갸륵해 요건 냅둠 곤히 잘 있는 비둘기 알 새하얀 알 계란은 자주먹지만 요건 먹고싶지는 않습니다. 30minues later.... . . . . . 짜잔 잡지로 다 덮고(응가 대비) 잡지 안날아가게 물병으로 막았습니다. 이젠 편히 쉬렴 대충 등짝 맞는 짤 그런데, 혹시 둥지를 나한테 들켜서 안돌아오는건가 걱정이되어 창밖을 한 반 둘러봤습니다. ???? 응 아냐 응.아냐. 그리고 이어지는 자취요리 -계란말이 편.......

[폴란드 1년 살기] 77일차, 요즘 살고있는 일상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77일차, 요즘 살고있는 일상 폴란드 77일차, 아직 덧 없는 일상에서 헤매는 중국경은 폐쇄되어 아무데도 못가고 직장동기 한명은 탈출에 성공하여부러움에 가슴만 타네 그런 제 심정과는 상관없이 하늘을 높고 푸르네요 지난 주 금요일... 폴란드 내에 코로나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정말 나중에 회사도 일정기간 폐쇄하고 집에 갇혀서 생존을 도모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하루에 쵸코칩 쿠키 1조각씩 먹으면 한달은 버틸 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6봉지 샀습니다. 그러나 주말동안 다 먹었음 비상식량용으로 줍줍한 라면들 전시해둠이것도 생존을 위해 구비해둔 비상식량 그래서 요새 1일 1라면 중...다이어트...해야되는데.......

[폴란드에서 1년 살기] 79일차, 추억 줍줍 여행지 시그니쳐 포즈 결정 (점프샷) [내부링크]

[폴란드에서 1년 살기] 79일차, 추억 줍줍 여행지 시그니쳐 포즈 결정 (점프샷) 인생 핵 노잼인 것 같네요.일하고 유튜브 보다가 자고자기개발도 안하고헬스도 못하고(코로나씨ㅃㅃㅃ) 그래서 추억을 주섬주섬 뒤지다가언제부터 내가 점프샷을 찍게 됐나 고민을 했답니다. 그래서 쭉 뒤져봄 원래 더 많을텐데, USB에 담긴것들까지는 안뒤져봤어요 나중에 근사한거 있으면 함 찾아보죠 뭐 점프샷 줍줍 고고 1. 국내 - 교육 끝나고 정장입고 점프2019년도 2~3월 경이었던가 의상따윈 개의치 않죠 2. 전주 - 이크에크 느낌 이크에크 여자친구랑 전주 한옥마을 돌 때 였음 쪼빠쪼빠쭤빠쭤빠 3. 제주도 - 아 이름 까먹었는데, 미니미니 한 마을2019년.......

[폴란드 1년 살기] 123일차 변하지 않은 일상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123일차 변하지 않은 일상 요즘 넷플릭스에 '인간수업' 이라는 드라마를 보고있습니다. 어제 시작했는데, 어느덧 8화를 넘기고 있네요. 그냥 저냥 재밌게 보고있는데, 고등학생들이 주 인물이다 보니 학창시절을 회상하게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그때와 다른 지금의 나는어떻게 살고 있는가 생각도 들고요. 무얼하든 열정적으로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거다 생각했는데, 별 의미없는 생각들과 변화없는 몸뚱이와 게을러진 일상을 보면 뭔가 가슴 깊숙히 불쾌감이 올라옵니다. ---------------------------------------------------------------------- 직접 운전해서 출퇴근을 하다보니 운전은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

[폴란드 1년 살기] 137일차, 자코파네 여행기 (1탄)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137일차, 자코파네 여행기 5월 4일자로 폴란드 코로나 경보 2단계로 완화되었습니다.야외 활동이 어느정도 가능하게 되어 눌려있던 여행본능을 깨워다녀왔습니다.지난 주말에 '자코파네'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삶이 견딜 수 없이 힘들때, 항상 자코파네가 있다." 라는 폴란드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삶이 견딜 수 없이 힘들지는 않는데,나중에 힘들 때 안헤매고 찾아갈려고 이참에 가게 되었네요. 가장 큰 목적은 자코파네 Tatra National Park에 있는 "모르스키에 오코" 호수를 보러 가는 거였습니다. 모르스키에 오코 = Morskie Oko (Morski + Oko = 바다의+눈) 2014년 The Wall Street Journal 에서 세계 5대 호.......

[폴란드 1년살기] 42일차 일상에 대하여, 퉷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42일차, 퉷 출근길 해 뜨는 시간이 빨라져서 6시50분쯤 되면 밝아집니다. 브로프와프에서 생활한지도 어느새 1달을 훌쩍 넘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크라쿠프 여행 다녀온 뒤로 무언가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그냥저냥 일하고 운동하구 (그 외엔 뭐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단백질 보충하고 ROAD에서는 앵거스가 제일 맛나더라 지난주 토요일에는 한국식 비빔국수가 너무 먹고싶어서 한국마트를 갔는데(너무 비쌈 근데) 현지시간 8시가 한국시간 새벽4시라서 은행 점검시간에 걸려 결제도 못하고... 우버도 못타서 집까지 걸어오게된 에피소드도 있었네요. 그래도 팀 동기가 챙겨줘서 저녁은 먹을 수 있었음 목.......

[폴란드 1년살기] 67일차, 브로츠와프 주말 나들이 코스 Sleza Landscape Park [내부링크]

[폴란드 1년살기] 67일차, 브로츠와프 주말 나들이 코스 최근, 제 블로그 기록을 보니42일차에 일상에 치여 살다가 블로그는 오랜만에 올려야겠다보니어쩔수 없이 막 갈겨놓은 포스팅이 마지막이더군요. 그만큼 내 삶이 요새 재미가 없다는 거겠지 어쨋든 칙칙한 브로츠와프 날씨 만큼이나 하루하루 칙칙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나마 사는 낙이라고는 (일을 제외한다면) 코로나 이 줫같은색기 전염병으로 인해 한국행이 좌절되고는약간의 우울함에 빠져 살았지만 끊기지 않는 생명력으로 긍정긍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간만에 주말 2일 연속으로 쉬는 주라 어디를 놀러갈까 고민하다가결국, 방콕을 결정했으나 간만에 좋은 날씨.......

[폴란드 1년 살기] 71일차, 달고나 커피 만들기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71일차, 달고나 커피 만들기 오늘은 71일차 아침 그제 문득 장을보다가 든 생각이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포스팅하고 자야지 했지만 그냥 잠든관계로 오늘 아침5시10분에 이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출근줘아아이아나나나아하기시맇ㅎㅎㅎㅍㅎㅎ다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대충 쓰겠습니다. 작성 ㄱㄱ 그래서 재료랑 컵 챙겨감 ㅋㅋ 요샌 정계에서도 먹방이 대세니 저두 쉬는 시간에 커피 먹방을 해보겠음 재료 굴러다니던 커피 이쁜 컵 달고나 노가다용 컵 설탕(꼬깔종이컵에 있음) 저 숟가락으로 뜨거운 물 4숟갈 설탕4숟갈 커피 4숟갈 그리고 젓슙니다 젓다보면 입에 힘이.......

[엔지니어 공부] #3 RFID & NFC [내부링크]

RFID가 계속 머리에 떠돕니다. 그냥 제품 정보 저장하고 위치 찾는 기술이라 생각했는데, 제대로 한번 정리해 봐야겠습니다. 네이버 사전 출처 1. 정의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무선주파수 인식 시스템 무선 주파수를 이용하여 물건이나 사람 등과 같은 대상을 식별하는 기술. RFID는 안테나와 칩으로 구성된 RFID 태그에 정보를 저장하여 적용 대상에 부착한 후, RFID 리더기를 통하여 정보를 인식. 바코드(Barcode)를 읽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용되지만, 물체에 직접 접촉을 하거나조준선을 사용하지 않아도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다. *바코드 (Barcode) - 특정 문자를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굵기가 다른.......

[폴란드 1년 살기] 31일차, 20200202 기념, 크라쿠프(Krakow) 여행 1탄 - 구시가지(Old Town 탐방)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31일차,20200202 기념 크라쿠프(Krakow)여행 1탄'구시가지 탐방' 오늘은 다소 희망적이고 행복한 여행 이야기(집에가고싶다) 주말을 맞이하여 브로츠와프를 떠나중세 유럽의 (폴란드)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크라쿠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초행길이라 아는 정보도 없고내가 필요한 정보도 찾기 힘들어서 제 기준으로 이번엔 필요한 정보들도 같이 정리해봤습니다.(이런거로 하면서 살아야 폴란드에서 덜 지루함) -본문- 1. 이동수단 여러 방법이 존재하겠지만, 뚜벅이인 저는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브로츠와프에서 44.90 zt (한화 13,980원) 정도면 편도로 갑니다.초행길인데다가 기차 놓칠까봐 걱정.......

[폴란드 1년 살기] 32일차, 크라쿠프(Krakow) 여행 2탄 - 맛집 탐방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32일차, 크라쿠프(Krakow) 여행 2탄 - 맛집 탐방 -서문- 사실, 이틀동안만 크라쿠프에서 이틀동안만 묵은거라 다양하게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물어물어 맛집들을 추천 받아서 간거라 크라쿠프 편 2탄 준비해 봤습니다. 크라쿠프에서 좀 덜어진 곳도 여행간 3탄도 있는데, 이건 언제 올릴지 모르겠습;;자코파네 갔다와서 올릴까 싶기도 합니다. 어쨋든 크라쿠프 2편은 이틀동안 다닌 맛집이야기. 그 중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두 곳을 소개해볼게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과 맛 느낌 https://blog.naver.com/mougli10/221794243303 1탄 크라쿠프 구시가지 소개 본격적인 맛집 소개에 앞서그냥 우연히 먹은 까르보나라.......

[폴란드 1년 살기] 16일차, 그냥 손가는대로 써보는 오늘의 일기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16일차, 그냥 손가는대로 써보는 오늘의 일기 1월18일 토요일 오늘도 출근 했습니다. 띠이벌 날도 어둑어둑 하네요. 그냥 이리저리 울적한 날이었습니다. 저녁에 운동을 하고 나왔는데, 그래두 운동 효과가 좀 보이는 것 같아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기념으로 컵라면에 쵸콜릿에 쥬스까지 먹고현타가 와서 블로그를 끄적이네요. 제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같이 폴란드로 넘어온 회사 동기는 저를 잘 챙겨주고주변에 경쾌함을 불어 넣어주는 키큰 경상도 동생입니다.개인적으로 고맙습니다. 저랑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개개인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블랙코미디마냥 즐겁게 업무를 하려 분투합니다. 그런걸 보면.......

[엔지니어 공부] #2 트랜지스터 [내부링크]

[엔지니어 공부] #2 트랜지스터 서론 대학교때 배운 것 같은데.트랜지스터가 뭔지 매생이마냥 맨날 까먹습니다. 전 과거에 아마 사냥과 채집으로 삶을 영위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트랜지스터에 대해 공부할겁니다. ppt로 정성스럽게 그림도 만들었습니다.(기존의 강의 내용은 그대로이나 process를 나누고자 그림으로 나눠서 표현) 유튜브에 광쌤 물리 강의 참고했습니다. 2020년에 물리 수업듣는 내 인생 레전드 https://www.youtube.com/channel/UCxAIYFgFayNMvVeEtWYXqRg/about 본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반도체 트랜지스터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전에 반도체에 대해 한 번.......

[국내 여행지 소개] 손님 이게 조선의 여행지 입니다. [내부링크]

서문 작년, 2019년 한 해 동안 국내 많은 곳을 돌아다녔습니다.보령, 강릉, 제주도, 강원도 등등 사진은 많은데 얘내들 언제 블로그 올리나 고민 했었는데, 올리기 좋은 날이 왔네요. 주말 마지막 밤 블로그 주제는 얘로 정했습니다. 친자연 국내여행지 소개 가즈아! 본문 ---------------- 1. 강원도 강릉(Gangneung-si, Gangwondo) (1) 강릉 펜션 추천, 미술시간펜션 4월 벚꽃 질랑말랑 할 때 갔던 강릉 우선 첫째로 강릉 펜션추천 해드립니다. 강릉에 갔던 펜션 중 후기가 좋은 곳이 몇군데 있었는데저는 요기를 선택했죠. 2019년 한 해 갔던 여러 숙소, 펜션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해외포함) 미술시간펜.......

[2019년을 정리하며] 2탄, 8월~12월의 기억 그리고 지금 [내부링크]

8월~12월 이 5개월간은 어느 정도 업무 파악도 했고, 업무가 지속적을 바뀌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간인 것 같네요. 그래두 국내에 있을때는 주기적으로 여행두 다니구 맛있는것두 먹으러 다니구 했는데....(푸념) 바로 얼마 전 같은데, 다시 한번 회상해보며2019년을 정리해 봐야겠습니다. 그럼 스타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월 8월 2일부터 여름휴가 시작이었습니다.연차 외에 약 5일정도 쓸 수 있는 여름휴가라 얼마나 개꿀이던지...(나루토 백안 일족 = 휴우가 네지 = 휴가 = Vacation) 입사 할 때에는 어디 해외를 나가니유럽여행을 가네 런던을 가네 고민을 많이 하다가 안갔었는데결국.......

[폴란드 1년 살기] 11일차, 나의 버킷리스트 중 가장 기대되는 일? [내부링크]

서론 가끔 블로그씨 질문에 대답을 하는겸 글을 올리면종종 네이버 메인에 올라가서 조회수 꿀 빤 경험이 종종 있습니다. 극히 드문 확률이지만그래도 한번 빨아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예전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을때에도군대에 갔을때에도흠... 재수를 하면서 공부를 할 때에도 저는 항상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었습니다. 무언가 종이 한쪼가리지만 제한된 상황에서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했을 때,그리고 성취했을때의 쾌감을 느끼는게 짜릿했거든요. 그래서...뭐... 지금도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란 말입니다. 아무튼 폴란드에서 1년 살기를 실천당함으로써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뽑아봤습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뭔가 열정적으로 떠오르지.......

[블로그씨 질문][웹툰 추천] 스트레스 타파, 웹툰 보며 웃어 넘기자 [내부링크]

서문 ---------------- Stress는 응력이죠.외부에서 가해지는 내부의 저항하는 힘 외부 자극과 업무에의해 쌓인 스트레스들은 이런 공학적인 메커니즘을 이해하고있는이공계 생명체가 아무래도 스트레스 를 더 잘 관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웹툰입니다. 현재 퇴근 버스 안, 심심한걸 잘 못참는 저에게손안에 웹툰은 매력적인 컨텐츠 입니다. 심심하거나 우울 할 때, 눈물 마려울 때 아니 사실 매일매일 숨쉬는 것 처럼 웹툰을 읽습니다, 과제때문에 고통스러웠던 대학생 시절에는 (아마 2학년때 였을거임)그냥 미친척 하고 미생 정주행하고 힐링하고 잠들곤 했지요. 이제는 무려 1000원씩 유료결제해.......

[엔지니어공부] #1 센서 공부 1탄 [내부링크]

엔지니어로서 일을 시작하고 보니, 센서를 다룰 일이 많아졌습니다.그치만 몰라서 맨날 헤맴... 학부 시절에 Control, Signals, Microprocessor 등 제어 및 전자공학에 관한 수많은 과목을 공부했지만아무것도, 1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주워다가 필기했던 내용을 포스팅해 봅니다. 써내려가 봅니다. 오늘은 글밖에 없음 1. 센서의 정의 센서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리량 (온도, 거리, 힘)을 전기신호 (2.7V, 0.31V)로 변환하는 전자부품을 의미라고 위키피디아가 말합니다. 안 와닿습니다. 센서에 대해 말하기 전에 두가지 신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는 Analog, 나머지 하나는 Digital Analog : 자연상태의 신호, 원.......

[폴란드 1년 살기]6일차 - 수요일, 앞으로 지속될 일상에 대하여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6일차 - 수요일, 앞으로 지속될 평일 일상에 대하여 (20.1.8) 어제 저녁 회식을 한 관계로 저녁에는 아무것도 못했습니다ㅜ. (저녁운동도 못했움) 하나 찾은게 있다면 퇴근하면서 인생 주스를 찾았다는 것? 오늘은 저의 일상을 소개해보죠 모닝 쥬스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1. AM 5:00 ~ 6:00 아침 운동 원래 운동하는 거울 셀카를 찍으려 했는데 깜빡하고 안찍고 올라와서 체육복 빨래하는 사진으로 대체 2. 6:30~ 아침밥 스칸딕 호텔의 조식은 너무 맘에 듭니다. 특히 다이어트 중인 저에겐 자연스레 식단 조절도 하게 해줌 다이어트 중이라 2접시. 최소한의 단백질을 위해 소세지 한개만... 3. 6:50 ~ 유럽생활을 꿈.......

[폴란드 1년 살기] 9일차 - 주말 출근, 고기로 해서 (Road American Restaurant)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9일차 - 주말 출근, 고기로 해소 (Road American Restaurant) 주말이 왔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렇게 토요일의 8시간은 날아갔네요. 이러쿵저러쿵 불평불만 많지만, 사실 제가 하는 일이 재밌습니다.다만, 그 외의 것들이 훨씬 재밌을 뿐이죠. 일찍 출근한만큼 일찍 퇴근하여 오늘은 단백질 보충을 하러 갔습니다. SKY Tower에 있는Road라는 레스토랑입니다. 폴란드에서 먹은 음식중 괜찮다고 생각하는 스테이크 집인데,놀랍게도 Road American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저도 방금 앎) 폴란드 음식은 그다지 맛있지는 않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9년을 정리하며] 1탄, 1월~7월의 기억 [내부링크]

2019년을 정리하며... 새해가 된지 벌써 열흘이 넘게 흘렀는데...오늘에서야 정리를 좀 해봅니다. 폴란드 이사 준비에, 연말여행에 이리저리 바빠서 생각을 제대로 정리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2019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은 해이며 상대적으로 좋은일이 한가득했던 해였습니다. 2020년을 마무리하는 날 혹은 먼 훗날 내가 2019년을 어떻게 살았나 다시 볼 수 있도록 한 번 월별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재작년 2018년의 나도 똑같은 생각 했었네https://blog.naver.com/mougli10/221431551557 운동갔다와서 다시 읽어봐야지 그럼 스타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월 지금처럼 20.......

[폴란드 일기] 2탄, 브로츠와프 주말여행 [내부링크]

[폴란드 두번째 일기] 브로츠와프의 주말 -리넥 광장 노트북 네이버 로그인이 안되어서 휴대폰으로 작성합니다. PC로 보면 사진이 커서 보기 불편하실수도 있음 ㅠ 출장 온지 어느덧 6일 드디어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거짓말처럼 푸른 날씨 여기는 브루츠와프 임다. 사실 왜 브르츠와프를 브루츠와프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네요 영어로는 wroclaw라고 적혀있던데... 뭐라고 말해야 폴란드 사람들이 알아듣는지 아직 알아내지 못했음... 이 길은 제가 아침마다 런닝하는 산책로인데 낮에 보니 감회가 새롭넹 5km 정도라 살살 걸어가려했으나 점심 호출로 인해 실패 여담이지만 이 날 점심먹고 잠깐 다시 일하다ㅜ돌아왔음 점프샷 한 장 건지기 개.......

[폴란드 일기] 3탄, 브로츠와프 여행 '난쟁이를 따라서' [내부링크]

[폴란드 이야기] 3탄, 브로츠와프 여행 '난쟁이를 따라서' 폴란드 4대 도시 중 하나인 '브로츠와프' 영어는 woclaw아고 쓰이는데 그 이유는 모릅니다. 다시 맞은 두번째 주말, 오늘은 혼자서 여유있게 난쟁이를 찾아 나서려고 했습니다. 다이어트도 할 겸 말이죠. 날씨가 생각보다 흐려 걷지 않고 우버를 타고 '리넥 광장'까지 이동했습니다. 여기가 시작지점 요이땅 출발지점에 당당히 서있는게 오늘 첫빠따 난쟁이 입니다. 아래쪽 강변을 따라 산책로가 주욱 이어집니다. 날은 흐리지만 이뿜 ㅑ쭉 가다 보면 이렇게 생긴 광장이나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롤러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을 즐기며 놀구있습니다. 두번째 발견한 난쟁이 부대들과 함.......

[폴란드일기] 4탄, 브로츠와프 나들이 Japanese Garden과 보타닉가든 [내부링크]

[폴란드일기] 4탄, 브로츠와프 여행 Japanese garden에 가다. 주말 아침 가볍게 런닝으로 시작했습니다. 날이 흐려서 조금 추웠는데 그래도 뛸만 하더라구요요로코롬 중간중간 인증샷도 아침에 15km 정도 뛰니까 피곤해서 오후에는 쉴까 했는데 그럼 주말이 너무 아까울것 같아서 길을 나섰습니다. 브로츠와프 르넥광장에서 우측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동물원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근처로 놀러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본래 목적은 동물원이었으나 다음주에 갈 수도 있으니 아껴두기로 했음 그래서 최종 목적지는 Wroclaw multimedia fountain 우버타고 도차쿠 우버기사한테 이 근처에 놀러갈 곳 추천해달라했더니 자기도 여기 온지 2주 됐대요.......

[폴란드 1년 살기] 3일차 -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내부링크]

[폴란드 1년 살기] 3일차 -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본의 아니게, 폴란드에서 1년동안 살게 되었습니다... (저의 의지는 30% 정도 반영) 일단 오게되었으니 예전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을때처럼 그냥 소소한 일상들 올리면서(이런걸로라도 스스로...위로를....)블로그와 인스타에서는 즐겁게 사는척 살아볼까 합니다. 폴란드 1년 살 짐 택배로 보내는게 귀찮아서 죄다 끌고 왔다능... 여담이지만 이번에 캐리어 두개 보냈더니 얼마나 험하게 다룬건지 자크부분이 고장나있더라구요 (폴란드 출국하기 3일전에 구입) 이 모양이라 부들부들 거리면서 LOT (폴란드 항공사) 조져버리자 했는데 다행히 고쳐져서 기분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 웬만.......

리얼한 하이드로마 MY GREEN AIR 공기청정기 구입 후기 [내부링크]

하이드로마 MY Green Air 공기청정기 구입 후기 일단, 글 시작 전 후기 말씀드립니다. 가격: 120,000 ~ 230,000원 (좀 더 싸게 살 수단이 있을듯,왜냐면 전 더 싸게 구함) 성능: 기상 후 목이 아프진 않음 범위: 사방 5m 디자인: 귀여움(큐티한자취방에 어울림) 원룸이나 좁은 사무실에 적합 할 듯 이제 아래에는 디자인이랑 간략한 사용법 파란 하늘을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출처: 네이버웹툰 마음의소리) 그와 동시에 숨도 쉬기 힘들어짐...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출처: 네이버웹툰 마음의소리) 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가지런히 있는 박스 손수 뜯어 보겠습니다. 포장 주의사항에 개봉 후 반드시 필터를 벗기라네요 이따 확.......

[폴란드 일기] 1탄, 출국부터 5일차까지 '아무 일도 없었다' [내부링크]

[폴란드 일기 1탄] From 출국 To 5일차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맨날 똑같은 일상에 약간의 변화가 생겨 당분간 아무도 안궁금해 하는 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 변화인 즉슨 폴란드 1달 출장을 다녀오게됐습니다. 출장가기 일주일 전 부터 오지게 티내고 다녔습니다.인스타충답게 인스타로 홍보 인싸다운 최신 문체1 인싸다운 문체2 그렇게 타게된 항공은 생애 첫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촌스러울 수 있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음 폴란드행 항공은 루프트 한자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항공편 그럼 이제 기내식 소개 갑니다.연어 비빔밥(개비추) ???닭가슴살 이었나 그렇게 먹고자고 영화5편쯤 봤을때, 경유지인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