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스테인의 매력에 빠진 것은 <엘리노어 릭비>부터다. 허공을 응시하는 무표정이 마음에 들었...
계속 망설이던 영화다. 보고나서 마음을 다칠까봐. 안그래도 사는게 힘든 날들인데, 굳이 왜. 하지만 양효...
햇살 좋은 일요일, 서울에 다녀왔다. 가는 길에 오랜만에 국립현대미술관도 들렀다. 오늘따라 미술관 주...
김순기 작가는 일찌기 프랑스에서 활동했단다. 전시에서는 백남준 작가와 대담하는 영상도 있다. 1946년생...
지난 작가 강의 때 들었던 이야기들이 책 속에서 되풀이 되었다. 글쓰기에 관한 것, 백석에 관한 것, 무...
아주 오랜만에 장석주님의 책을 다시 마주했다. 전편에 흐르는 지식은 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호...
sbs 스폐셜 <난독시대>를 시청했다. 요즘 내가 고민하는 것들과 맥이 닿아있다. 책을 읽지 않는 ...
오래전에 이 책을 읽을 때 나는 참 행복했다. 북클럽의 효용을 이렇게 멋지게 보여주다니. 작가와 편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많이 비슷하다. 클로에 세비니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대가 빛나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