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youcom의 등록된 링크

 plusyoucom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15건입니다.

구룡마을 연탄봉사 [내부링크]

가을 햇살이 숨어버려 잠시 겨울이 놀러 온듯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구룡마을에 연탄봉사를 갑니다. 봉사하기전 옷에 묻을까봐 완전무장을 하고 브~이까지 합니다 오늘 봉사해야 될 분량...자그마치 1200장 그래도 한장한장 정성껏 운반을 합니다. 지그재그로 서서 앞사람에게 전달해주는 방법이 제일 안전하고 힘이 덜 듭니다.

2014년 8월 키덜트페어 [내부링크]

예상치못한 후배의 초대로 무료한 주말을 코엑스 키덜트페어를 보러 고고~~ 젤 첨으로 내눈을 사로잡은 것은 드론파이터 두어달전 인터넷에서 접한후 아이들에게 괜찮겠다 싶어 관심을 갖고 있던 놈이었죠

2014년 8월 사랑의멘토링여름캠프 [내부링크]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여름캠프 1박2일동안 우리가 묵을 숙소

2014년 성경 필사본 전시회 [내부링크]

7월말까지 하던 성경필사본 전시회를 관람객의 응원에 힘입어 8월말까지 연장을 한다기에 8월 마지막날 가족을 이끌고 목동 으로 달려갑니다. 성경필사는 종이위에 쓰는것이 아니라 마음판에 새기는것이라 합니다. 영어로 필사를 하신분도 계시고 흔히 보는 노트에 정성껏 눌러쓴 필사본도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볼면 볼수록 감탄사가 연발 나오게 하는 감동이 있네요 하나님 말씀을 정성껏 필사하신분들의 마음에서 느끼는 감동말입니다. 세로로 쓰신분도 계시고 자기만의 글씨체로 빼곡히 말씀을 필사하신분도 계시고 깨알같은 작은글씨체로 쓰신분도 재소자가 두루마리 휴지 양쪽에 쓰신 필사본은 유독 눈길을 더 끕니다. 필사본을 병풍으로 만드신 분도 계시고 은사받으신 서예 실력을 뽐내어 필사하신분도 계십니다. 나무위에도 필사하신분도 계시고 유일하게 헬라어로 쓰신분도 계시네요 인쇄한듯한 글씨체의 필사본 아이들에게 물려줄려고 필사를 시작하셨다는 윤여선 권사님 필사하신 마음만큼이나 글씨체 또한 개성이 넘치고 이쁘네요

2014년 9월 삼봉휴양림 [내부링크]

미니멀 모드로 바꾸면서 처음으로.... 휴양림으로 캠핑을 잡은 곳이 홍천 삼봉휴양림 작년 사극 정도전을 재미있게 봤던 터라 삼봉이란 이름도 낯설지 않았다. 개울옆으로 피어있는 이름모를 야생화 삼봉의 아침에 안개가 찾아왔다. 뱀을 주의하라기에 설마 했다.... 나란히 두개의 데크에 자리잡은 우리 가족 타프끝에 매달려 있는 초록을 볼날도 멀지 않은것 같다 시원한 청정수에 씻어먹는 과일의 싱싱함이란? 초록빛 숲에도 초록빛 텐트가 은근히 더 잘 어울린다. 주차장 건너편 데크 배치도....우리는 104,105호에 묵었다 어떤옷을 입어도 초록빛과 잘 어울리는 게 어떤것도 다 받아주는 어머니 품속같다 뱀딸기가 보이는게 징조가 슬슬..... 아침식사를 끝내고 삼봉약수터까지 약수먹으러 운동을 간다 첫번째 관문에서 림보게임이 나타난다. 고여사,큰고모는 탈락~~ 나무마다 이름표를 달고 있어 숲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인은 떠난지 오래인듯 보이는 새집 클로버에 스티치를 한듯 보이는 신기한 풀 전나무

2014년 9월 사랑의가족봉사_다니엘복지원 [내부링크]

다니엘 복지원 아이들을 데리고 갈 승합차... 부족한 내가 운전을 섬기게 되어 감사할 뿐이다 90여명이 있는 다니엘 복지원은 아이큐 70이하 경증장애인 아이들이 앞으로 사회구성원으로써 살아갈수 있도록 생활하는 시설이다. 바로 옆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발달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인 다니엘학교가 위치해 있다. 올림픽공원으로 출발하기전에 관계자로부터 사전설명을 듣고 있다 처음부터 나를 잘 따르던 시온이..... 노오란 썬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시온이는 케익을 보자 나를 팽개치고....휙~~ 맛있는 점심시간 시온이는 배고팠는지 정신없이 먹는다. 아이들을 데리고 자전거타러~~ 자그마치 7명을 태우고 30분동안 공원 구석구석을 모시고 다닌다. 페달은 네개지만 내 페달만 유난히 잘도 돌아간다. 그늘에 오니 시원하다고 좋단다. 민수는 자원봉사 가족의 동생을 데리고 잘 놀아준다. 우리 자전거에 자리가 없어 아쉬워 했던 목사님 남매도 시원하게 잘도 달린다 왼쪽방향은 언덕이라 힘들다고 가지말랜다.

우사단길 탐방 [내부링크]

이슬람사원 앞으로 쫙 펼쳐져있는 우사단10길이 계단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합니다. 실내에는 아무나 못들어가지만 건물앞까지는 개방되어 있어 사진찍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경기씨그랜트 해양아카데미 [내부링크]

전곡항에 있는 경기씨그랜트 해양아카데미에 해양체험을 하러 갑니다. 늦게 도착해서 벌받는게 아니고 조난시 구조요청하는 수신호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간단한 준비운동부터 열심히 하고요 해양체험하러 일렬로 나란히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개인소유의 요트들이 정박되어 있는데 한달에 정박료가 20만원에서 70만원 한다고 합니다. 외국영화에서 본듯한 멋진 요트 두개조로 나뉜 우리조는 경기용 요트를 타러 갑니다. 준영이가 2억6천짜리 경기용 요트를 직접 조종하기 위해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신청자가 없어 신청하게 된 고여사의 손에 달린 우리네 목숨이 간당간당합니다.ㅋㅋ 아들도 딸도 무사워 어쩔줄 모릅니다. 좌측으로 제부도가 보입니다. 실제로 요트로 경기중에만 세일로 쓴다고 합니다.체험중이라 엔진으로 이동.... 다른조와 교대합니다. 카약이 물이 많이 튄다는 얘기가 있어 래프팅으로 급히 바꾸어서 사전교육을 합니다. 바다위에서 하는 체험이라 교육도 진지하게... 준영은 중앙에서 전체를 조율하는

2014년 10월 지리산 덕동야영장캠핑 [내부링크]

지리산 덕동야영장 카라반 사이트....전기가 되는 몇 안되는 사이트네요 탐스럽게 열린 감나무가 이국적입니다. 딸려구 아둥바둥.....하지만 아직두 덜 익어서 맛이 덟어요 라면으로 허기를 채운뒤 남원으로 고고~~ 춘향 테마파크의 쌍가락지 입구 춘향과 이몽룡이 그네타다 만났지요 월매네 집 곤장치러 관아로 갑시다 그전에 기념사진부터 한장 찍고요. 엄마의 곤장체험이 시작됩니다. 사실감 있는 액션과 표정이 살아있지요 동생을 주리트는 준영....엄마는 흉내만 내는데 오빠는 진짜로~~ 해맑은 옥살이 네가 날 옥에 가뒀냐? 우리 오빠한테 막한 눔이 너냐? 광한루의 입구 광한루원의 완월정 남원시장에서 할머니한테 강매당한 탱자....끓어먹으면 감기에 좋다면서~~ 야영장 옆 계곡물이 강원도만큼 맑고 시원합니다 맑은물과 파아란 하늘과 가을 바람이 만들어낸 가을을 닮은 나뭇잎 노고단 입구 저 산밤으로 한시간 반동안 아들과 군밤으로 돈독한 부자의 정을 쌓았지요 흥부골 남원추어탕의 군만두가 그립네요 메인요리인

2014년 경기항공전 [내부링크]

지난해까진 안산에서 하다가 올해엔 수원비행장에서 공군과 함께 한다기에 마지막날 동생네와 달려갑니다. 입장권 매표를 담당하는 티켓팅회사 후배 덕분에 무료로 들어갔네요....감사감사~ 11시에 도착하니 블랙이글 에어쇼가 막 끝나고 공군 수송기가 시범비행을 합니다. 다음엔 미공군 F-16이 시범비행을 합니다. 3시부터 에어쇼를 시작하게 될 블랙이글팀 F16 시범비행을 마친 미공군 조종사가 선물을 나눠주고 있네요 블랙이글 T50 K1A1전차와 K9 자주포 공군 탐색구조 시범 해병대 장갑차 행글라이더 시뮬레이터 CH47 치누크와 수리온 헬리콥터 공군 탐색구조 시범 보잉사의 KC135 공중급유기 이건 뭔지 몰라요.... 헝가리의 졸탄베레즈의 에어쇼 산림청의 산불진화 시범 드디어 T50 블랙이글팀이 에어쇼를 위해 출격을 합니다. 사랑의 큐피트 태극문양....구름때문에 선명하지 못해 아쉬워요 네대가 나란히 거의 붙어서 비행하는데 짜릿합니다.

교내합창대회 사회를 보다 [내부링크]

중학교 교내합창대회 사회를 보신다고 엄마가 턱시도를 빌려다 입히고 머리에 힘도 팍팍 주고..... 이런거 첨이라 많이 긴장되고 떨었을텐데 좋은 경험했으리라 믿는다.

2014년 6월 사랑의가족봉사_현충원 [내부링크]

가정의달인 5월엔 식사모임으로 봉사활동을 대신하고 6월엔 동작동에 위치한 현충원에 다녀왔다.

2014년 8월 해미르캠핑장 [내부링크]

물좋기로 유명한 해미르캠핑장 예약을 엄청난 클릭신공으로 성공해서 올 여름휴가를 보내기로 하고 3시간만에 도착을 합니다. 텐트를 다 구축하고 나서 캠핑장 탐방에 나섭니다.임시 천막으로 지은 관리실..... 끝으로 하얀천막을 지붕으로 한 개수대가 위치해 있고요.화장실과 샤워장은 그닥 시설이 안좋아...패스 우리가 묵었던 다소 조용한 2구역 입구 울산서 6시간만에 올라왔던 울산동생네 가족 텐트 화로대를 지나 렉타타프와 울 텐트,동생네 텐트 1구역의 유일한 테크자리 너머로 맑은 물빛이 보이지요 서윤이 동갑내기 친구...소정이 더치오븐을 삼각대에 걸어놓구 튀김요리에 돌입을 합니다.먼저 고구마튀김부터..... 그다음은 닭봉튀김 마지막은 누구나 좋아하는 손가락만한 새우튀김 튀김옷을 얇게 입히니 새우살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느끼함을 달래려 수박타임.....아이들은 씨 멀리뱉기 어른들은 제각각 하나씩 들고... 수박씨를 위로 뱉아서 얼굴에 달라붙게 하기를 합니다. 우승자는.....? 울산댁이 1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