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pter_k의 등록된 링크

 prompter_k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40건입니다.

[위드 코로나] 미국 여행 준비 총정리 [내부링크]

어머니와 미국으로 여행을 가게 됐다. 단둘이 가는 여행은 처음이다. 기간은 대략 2주 반. 시간과 돈이 모...

헌트, 그리고 민트 (Hunt & Mint) [내부링크]

2021년 9월 5일 (일) 오늘은 헌트팀에게 기념비적인 날이다. 헌트가 251% 급등해 1855원을 기록하며 역대 ...

[경제적 자유를 찾아 투자하다] (1) 포트폴리오 추가 : 머크(MRK) [내부링크]

본래 버라이즌(VZ)을 들고 있었다. 4833주. 팔지 않고 2만주를 모을 생각이었다. 주당 대략 6만원 잡고 1...

[민트 클럽] 민트 클럽 토큰 소개 - A to Z (2021. 08. 10) [내부링크]

ㅇ 토큰명 : Mint Club (MINT) ㅇ 발행일 : 2021. 07. 13 (공식) ㅇ 토큰타입 : BEP-20 (바이낸스...

[Mint Club] How to Sell or Buy Mint Token on Pancakeswap [내부링크]

Greetings from Korea! The official Mint Token group chat was very busy last week because of air...

승마일지 : 1일차 (Feat. 제주에서 말타기) [내부링크]

ㅇ 날짜 : 2021. 05. 09 (일) ㅇ 시간 : 14:00~15:00 ㅇ 과정 : 강습 1일차 ㅇ 마장 : 제주 탑승마클럽 ㅇ 말 : 히어로 ㅇ 기상 : 맑음 제주에서 한 달 살기를 결심하고 뭘 하며 지낼지 고민했다. 그냥 시간을 보내기는 뭔가 아쉬울 것 같아 테마를 정했으니 바로 말타기! 제주는 예로부터 말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하단 뉴스 참고), 인간으로 태어나 사람이 탈 수 있는 건 다 타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귀족 스포츠라 불리는 승마. 시간당 6만원이니 다른 취미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사실이다. 그래도 비행보다는 매우 저렴하다. (시간당 6만원 vs 32만원) 주변에 승마를 제대로 배운 사람이 없어 어디.......

[민트 클럽] 에어드롭 받은 민트 토큰 팔기 [내부링크]

※ 민트 클럽 개인투자자입니다. ※ 헌트(민트)팀으로부터 홍보 요청이나 대가를 지급받지 않았습니다. 헌트팀에서 최근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름은 '민트 클럽'! 누구나 쉽게 마우스 클릭 몇 번 만으로 자신만의 암호화폐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입니다. 아래와 같은 사람을 타깃으로 합니다. - 코인 또는 토큰을 발행하고 싶은 사람 - 코딩에 재능이 없는 사람 - 유동성 공급과 마케팅 등 고민 없이 코인을 만들고 싶은 사람 참 신선하죠. 얼마 전 헌트팀에서 신규 프로젝트 개시를 기념하고자 민트 토큰 무상 증정(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해당 이벤트로 받은 토큰을 판매하는 방법을 알.......

[민트 클럽] 개발자에게 묻다! AMA 내용 총정리 1/2 (2021. 07. 13) [내부링크]

※ 민트 클럽 개인투자자입니다. ※ 헌트(민트)팀으로부터 홍보 요청이나 대가를 지급받지 않았습니다. 민트 클럽(Mint.Club)이 2021년 7월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옆집 할머니도 간단하게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 탄생한 것입니다. 민트 클럽은 아이디어는 있으나 토큰 발행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또는 팀에게 매우 적합한 서비스입니다. 디지털 노마드 세상을 꿈꾸는 헌트팀이 개발했습니다. 민트 클럽 공식 출시를 기념해 헌트 개발자가 직접 전 세계 투자자들을 상대로 질의응답(AMA, Ask Me Anything)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과 답변 내용 전문을 번역하겠습니다. Part 1 (10분) : 일반 참가자는 대화를 할.......

[민트 클럽] 개발자에게 묻다! AMA 내용 총정리 2/2 (2021. 07. 13) [내부링크]

※ 민트 클럽 개인투자자입니다. ※ 헌트(민트)팀으로부터 홍보 요청이나 대가를 지급받지 않았습니다. 앞글에 이어 AMA 질문과 답변 전문을 번역하겠습니다. Part 2 (20 mins) - 대화창이 열리고 참여자가 자유롭게 질문 가능한 세션입니다. 질문이 너무 많으면 답변이 다 못 이루어질 수 있고, 관련도가 떨어지거나 공격성 질문은 답변하지 않습니다. 팀에서 질문하신 분들 중 5명을 선정하여 각 5,000,000 MINT씩 에어드롭을 지급합니다. 질문 1 obenkz Obelix[]2021, [13.07.21 17:17] What Are there new partnerships and interesting future use cases? 새로운 파트너십이나 흥미로운 사용 사례가 있나요? project7, [13.07.21 17:1.......

2021. 08. 05 -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내부링크]

1.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내 차례는 아니었다. 운 좋게 잔여 백신을 신청했다. 팔이 약간 뻐근한 증상 외에는 괜찮다. 1차라서 안 아픈 걸까? 아니면 내일이 진짜 고통스러우려나...? 2. 시스템에 놀랐다. 잔여 백신 예약에 성공하자마자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언제까지 도착 가능하세요?" "4시 50분까지 가겠습니다" 4시 16분에 신청해서 5시에 접종했으니 가히 놀라운 속도다. 더욱 놀라운 건 업무처리 속도였다. 4시 30분. 질병관리청에서 보낸 1차 백신 접종 대상자 예약확인 문자를 받았다. 장소, 시간, 백신 종류, 예약번호 등이 담겨 있었다. 5시. 주사를 맞았다. 5시 10분. 1차 접종 증명과 2차 접종 일시/장소가.......

8. 장기기증 서약하기(뇌사까지) [내부링크]

8번째 버킷리스트 : 장기기증 서약하기(뇌사까지) 세상에 내가 살았던 흔적이 작게나마 남으면 좋겠다. 누군가는 나를 기억해주었으면.

2. 1,000권의 책 읽기 [내부링크]

2번째 버킷리스트 : 1,000권의 책 읽기 2009 2010 2011 2011. 07 ~ 2013. 04 (軍)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1. 1,000시간의 봉사활동 하기 [내부링크]

1번째 버킷리스트 : 1,000시간의 봉사활동 하기2009. 10. 17 ~ 10. 24 Nike Human Race 행사지원 12시간 2009. 9 ~ 2010. 02 저시력어린이 학습지도 50시간 2010. 01 ~ 2011. 07 아름다운 가게 매장봉사활동 : 190시간 2010. 10. 28 ~ 2010. 10. 31 한양대학교 2010 Leadership Conference : 29시간 2013. 07 ~ 2013. 08 아름다운 가게 매장활동 : 30시간 2013. 12. 25 밥퍼 : 6시간 2013. 12~01 가야복지관 학습지도 : 18시간 2014. 01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전자도서제작 : 30시간 2014. 01. 04 오이도 관광시설 및 주변 환경정리 : 4시간 2014. 02. 04 ~ 2014. 02. 16 해피무브 12기(인도 첸나이) : 104시간 2014. 02. 21 노숙인 급식시설지.......

[락고재 하회마을] 락고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내부링크]

우연히 알게 된 한옥호텔 락고재 해외 인사를 초청할 일이 많아 한옥 호텔은 어떨까 고민하던 중 검색을 통해 알게 됐다. 안동에 일이 있어 숙박지를 물색하던 중 불현듯 스쳐가는 단어 락고재 안동도 있었지 아마? 그렇게 락고재에서 머물기로 결심 하회마을 안에 위치한 락고재 하회마을 입장료(5,000원)를 별도로 내야 하며, 입실은 15시 / 퇴실은 오전 11시다. 하회마을은 오전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차량 진입을 통제하니 차량 진입은 18시 이후로! 입장이 조금 번거롭지만 하회마을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입구에 도착하면 왕따 나무를 볼 수 있다. 나무를 기준으로 좌측 건물이 안채(1) 우측 건물이.......

[가성비 킹] 신라스테이 해운대 스탠더드 + 조식 후기! [내부링크]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참석 차 방문한 부산! 해운대는 물론, 부산 벡스코(BEXCO)에서도 가까운 신라스테이는 가히 가성비 왕이라 부를 만하다. 깔끔한 로비 체크인 카운터 반대편에 바도 보인다 :) 출장이라 굳이 아름다운 해운대를 바라볼 필요가 없어 도심 뷰를 택했다. 조식 포함 15만 원 28 객실은 적당한 수준이다. 신라스테이 침대는 정말 푹신푹신하다 빨려 들어간드아아아.... 변기 옆에는 비데와 비상벨이 있다. 비즈니스호텔이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신라스테이 너란 녀석... AVEDA 어메니티 검은 상자 안에는 칫솔과 면도기, 면봉 등이 있다. 프리 드링크! 아침 식사 이야기를 시작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식당에서 정말 진짜 너무.......

[바다가 보이는 한옥] 여수 오동재 숙박 후기 [내부링크]

락고재에 이은 한옥 특집 2탄! 여수엑스포 역과 매우매우매우 가깝다! 쏘카존도 바로 앞에 있음... 굉장해 너란 녀석 입구부터 한옥스타일 뿜뿜 식당과 프런트가 위치한 건물이다. 입구 멋있고~~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아름다운 곳이다. 1박에 16만 원 체크인을 마치고 본관을 조금 더 둘러봤다. 한옥 스타일 너무 좋다 정말.. ㅋㅋㅋ 오동재는 동 별로 떨어져 있는데 차로 이동 가능하며, 주차공간도 충분하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주차 공간은 객실 바로 앞에 위치한다. 나무 문을 열면 객실로 들어갈 수 있다. 나는 206호에서 숙박했다. 한옥스타일이지만 문에 현대식 잠금장치 2개가 달려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 깔끔깔끔 화장.......

87. 전·현직 대통령 만나기 [내부링크]

87번째 버킷리스트 : 전·현직 대통령 만나기

60. 스카이다이빙하기 [내부링크]

60번째 버킷리스트 : 스카이다이빙하기

46. Abbey Road에서 사진 찍기 [내부링크]

46번째 버킷리스트 : Abbey Road에서 사진 찍기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관광객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http://www.abbeyroad.com/crossing

27. 실패하기 [내부링크]

27번째 버킷리스트 : 실패하기2013軍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파병 탈락 2013. 04. 12 KT&G 상상마케팅스쿨 6기 1차 탈락 2013. 04. 22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8기 1차 탈락 2013. 04. 29 밀레윙즈 1기 1차 탈락 2013. 05. 14 2013 코오롱 오지탐사대 3차 탈락 2013. 05. 28 GLOVE 20기 1차 탈락 2013. 06. 03 2013 통일미래리더캠프 탈락 2013. 06. 10 포스코 비욘드 7기 탈락 2013. 06. 12 수협 자전거 대장정 2기 2차 탈락 2013. 11. 06 KB 락스타 챌린지 6기 비선발 2013. 11. 29 KT드림스쿨 드림멘토 탈락 2013. 12. 06 FNC 원자력 공모전 비선발 20142014. 02. 03 하이서울 공익인재 장학금 비선발 2014. 04. 25 2014 세아그룹장학생 비선.......

15. 남의 돈으로 여행 가기 [내부링크]

15번째 버킷리스트 : 남의 돈으로 여행 가기2014. 2. 4 ~ 16첫번째 여행지는 인도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주관하는 국제 자원봉사/문화교류 프로그램이며, 서류/면접심사 등을 통해 선발된다. 12기로 선발된 나는 해피무브의 대표 지역인 인도에 다녀왔다. 사실 해외봉사 프로그램이라 여행이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한 가지를 명확히 하고자 한다. 사실, 정말 돕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면 인부를 고용해 직접 관련 시설을 만드는 편이 훨씬 경제적이다. 엄청난 인력을 투입해 생판 모르는 대학생을 뽑아 가르치고, 언제 사고 칠지 모르는 청춘 남녀에게 비행기 표를 쥐여주면서까지 우리를 보낼 이유가 없다. 그.......

11. 온갖 머리스타일 해보기 [내부링크]

11번째 버킷리스트 : 온갖 머리스타일 해보기

사진일기 #1 - 2015. 10. 28 [내부링크]

1 벌써 10월 말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또 한 살 먹는구나 그간 나는 4학년 1학기와 여름방학 인턴을 마쳤고 지금은 말레이시아에 있다. 교환학생 경험 없이 졸업하면 평생 한으로 남을 느낌이었다. 그래서 교환학생 대신 인턴을 선택했다. 재밌다. 목마름은 어느 정도 해갈됐다. 2 카메라를 장만했다. 캐논 650d와 85mm 1.8 나는 풍경에 관심 없다. 어차피 잘 찍은 사진은 구글에 충분하지 않은가 사람을 담고 싶었다. 사진 연습 시작을 시작하자

사진일기 #2 - 2015. 10. 29 [내부링크]

1 행사가 있었다. 덕분에 연습을 많이 했다. 훈련을 위해 '수동'으로만 찍었다. 지난주 금요일에 카메라를 받았으니 DSLR은 5일, 수동은 2일 차다. 캐논 카메라 발색은 참 마음에 든다. 그런데 초점 맞추기가 좀 어렵다. 뷰파인더로 볼 땐 분명 맞았던 초점이 컴퓨터로 확인하니 안 맞는다. 음... 후보정 안 했다. RAW 촬영 - 수정은 다음 달에 시작할 예정이다. 인턴 동기 Elton ㅎㅎㅎ 이민호 인기가 대단하다. 2 모두 650d와 85mm F1.8 렌즈로 찍은 사진이다. 쭉 보면 뭔가 눈꼽 낀 느낌이 들지 않는가? 나만 그런가? ... 뿌옇고 비닐 씌워놓은 그런 느낌? 픽쳐스타일 설정을 바꿔봐야겠다. 줌이 없어 불편했고 체육관 조명인지라 조명이 충분.......

사진일기 #3 - 2015. 11. 01 [내부링크]

1 말라카에 다녀왔다. 야시장, 맛있는 음식, 유적 내가 좋아하는 3박자를 모두 갖춘 곳이다.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말라카 앓이 중이다 시름시름 2 돌아오는 길 터미널에 늦게 도착했다. 대중교통은 끊겼다. 어떻게 집으로 가나 고민하다 내 앞에서 표를 구입하고 같은 버스에 탑승한 인도 아주머니가 생각났다. 죄송하지만 어디까지 가시냐고 여쭈어봤다. 목적지를 말했다. 전화를 하신다. 차가 온다. 청년 2명이 담배를 태우고 있었다. 아주머니, 나를 보며 환하게 웃으신다. 걱정 말고 타라고. 음... 걱정 없이 탔다. GPS가 켜진 구글 지도와 함께. 자동차에 타기 전 번호판을 외웠다. ...... 무사히 집 앞에 도착했다. 인도계 말레이 사람은 대.......

파일럿 로그북 : 프롤로그 [내부링크]

PILOT LOGBOOK 프롤로그 감사 글이 귀한 시대입니다. 볼 것과 자극적인 요소로 가득 찬 세상에서 누군가를 글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내가 남긴 흔적을 보기 위해 누군가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한다는 사실,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습니까? 여기까지 오셔서 제 글을 읽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범한 사람의 보통 기록 지금부터 이어질 이야기는 20대 보통 직장인이 조종사가 되는 과정을 담은 순간의 기록입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신문사 인턴 생활을 통해 글이 쌓이는 즐거움을 깨달았습니다. 핸드폰과 인터넷에 휩쓸려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기보다 파편처럼 흩어지는 기억의 조각을 모아 오래 두고 지켜볼.......

- 2015. 03. 29 [내부링크]

산들산들 1. 명예는 무엇일까 2. 사람들은 누구나 가끔씩 기분이 언짢아질 때가 있지 이것을 이해하는 것과 그렇지 못하는 것 3. 행운을 누리는 것이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작은 행운이 모여서 행복해질 수는 있다. 4. 철학이 있는가? 개똥이던 소똥이던 당신만의 철학 5.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은 전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6. 왜 홀로 서야 하는가 모든 가치는 상대적인 것이고 시대에 따라 변한다. 7. 후회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 후회가 적을 것 같은 방향으로. 때로는 불가항력 이것이 묘미 8. 어느 아저씨의 한 마디 "인생은 짧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다.......

- 2015. 05. 24 [내부링크]

목소리 1. 이런 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합창이 하고 싶어진다. 졸업 전에 꼭 수강하고 싶다. 2. 뭐든 써야겠다. 글로 남기지 않은 생각은 다 없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 어떻게 보면 '좀 없어지면 어떤가 - 꼭 남겨야 되는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요즘 내 머리를 뒤흔드는 죽음이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생각은 그 어떤 것이라도 세상에 무언가를 남길 것을 요구한다. 참으로 질긴 것이 생명이지만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갑자기 다가오는 것도 죽음이다. 3. 세상에 멋있는 일은 없다. 자신의 일을 멋있게 만드는 사람만 있을뿐. 4. 우리가 그것을 작은 일로 나눈다면, 어떤 것도 특별히 어렵지는 않다. 크게 생각하되, 시작은 작게 한.......

- 2015. 06. 08 [내부링크]

평범 1. 삶이 뭔가 특별해야 한다고 믿는 순간부터 삶은 외로워진다. 평범함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2. 확실히 면접이 끝난 후 이상적인 답변들이 계속해서 떠오른다. "그렇게 대답했어야 돼" 3. 다른 과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확률이라는 같은 과목을 바라보는 관점이 전혀 다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몇 가지 변수를 꺼내 보다 의미 있는 조건부 확률을 계산해낸다. 4. 나는 어떤 향을 갖고 있는 것일까 냄새일까, 향기일까 따뜻함일까 차가움일까 5. 최근의 일주일은 정말 행복했다.

- 2015. 06. 13 [내부링크]

인생노답 1. 자기가 원해서 서류 쓰고 면접 봤으면서 왜 노예라고 자신을 낮추는 것인가. 스스로의 자부심 같은 것을 기대할 수 없는 사회란 말인가... 2. 꿈이 많다는 것을 좋아해야 하나 불확실한 미래를 슬퍼해야 하나 3. 어른 되면 다 할 수 있단다. 대학 가면 다 할 수 있단다. 취직하면 다 할 수 있단다. 결혼하면 다 할 수 있단다. 아이가 자라면 다 할 수 있단다. 은퇴하면 다 할 수 있단다. 언제까지 미룰 것인가? 언제까지 사회의 눈치를 보고 남들이 당신에게 요구하는 삶을 살기 위해 당신답게 살지 않을 것인가 '나다운' 것은 무엇인지?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있는가? 꿈을 가져본 적조차 없는 것이 슬플 뿐 나는 언제 살아.......

2015년 6월 17일 오후 8시 54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내부링크]

<a href="http://membership.olleh.com/club/coupon/FreeExperienceDetail.do?Pre_Idx=954"> <img alt="" src=" '>http://img.clubm.olleh.com/cms_imgs/pub/web/desweb_954.jpg"><br>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무료체험 </a>

뮤지컬 [유린타운] 초대이벤트 응모! [내부링크]

뮤지컬 [유린타운] 초대이벤트

- 2014. 11. 01 [내부링크]

주절주절 1. 길을 걷는다면, 최선을 다해서 걷자. 밥을 먹는다면, 최선을 다해서 먹자. 멍- 때린다면, 최선을 다해서 가만히 있자. 스마트폰을 보느라 하나같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현대인들... 끝없는 정보와 자극에 스스로를 노출시킨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땅만 보고 걷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목이 빠져라 보면서 걸어 다녀 '해바라기 증후군'이라는 것이 새로 명명될 날이 올까? 2. 언젠가는 추억이 나를 다시 붙잡는 순간이 올까 삶이 고단하고 지칠 때 좋았던 옛날을 생각하며 미소 지을 수 있을까 백 개 중에서 다섯 개쯤 부족하다면 그것은 괜찮은 삶인가? 그렇다면... 열에 여덟은? 어디부터가 괜찮은 삶일까 3.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