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ru2574의 등록된 링크

 ruru2574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70건입니다.

[MQL5] 8. Notes / Real Types (double, float) / String Type [내부링크]

Real Types (double, float) Real types (or floating-point types) represent values with a fractional part. In the MQL5 language there are two types for floating point numbers.The method of representation of real numbers in the computer memory is defined by the IEEE 754 standard and is independent of platforms, operating systems or programming languages. 실제 유형(또는 부동 소수점 유형)은 부분적인 부분으로 값을 나타냅니다. MQL5 언어에는 부동 소수점 번호에 대한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컴퓨터 메모리에서 실수의 표현 방법은 IEEE 754 표준에 의해 정의되며 플랫폼, 운영 체제 또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독

[MQL5] 7. Datetime Type / Color Type / Bool Type / Enumerations [내부링크]

Datetime Type The datetime type is intended for storing the date and time as the number of seconds elapsed since January 01, 1970. This type occupies 8 bytes of memory. Constants of the date and time can be represented as a literal string, which consists of 6 parts showing the numerical value of the year, month, day (or day, month, year), hours, minutes and seconds. The constant is enclosed in single quotation marks and starts with the D character. Values range from 1 January, 1970 to 31 Decembe

[MQL5] 6. Character Constants [내부링크]

Character Constants Characters as elements of a string in MQL5 are indexes in the Unicode character set. They are hexadecimal values that can be cast into integers, and that can be manipulated by integer operations like addition and subtraction. Any single character in quotation marks or a hexadecimal ASCII code of a character as '\x10' is a character constant and is of ushort type. For example, a record of '0' type is a numerical value 30, that corresponds to the index of zero in the table of c

[MQL5] 5. Char, Short, Int and Long Types [내부링크]

Char, Short, Int and Long Types char The char type takes 1 byte of memory (8 bits) and allows expressing in the binary notation 2^8=256 values. The char type can contain both positive and negative values. The range of values is from -128 to 127. char 유형은 1바이트의 메모리(8비트)를 사용하며 이진수 표기법 2^8=256 값으로 표현할 수 있다. char 유형은 양수 및 음수 값을 모두 포함할 수 있습니다. 값의 범위는 -128 ~ 127입니다. uchar The uchar integer type also occupies 1 byte of memory, as well as the char type, but unlike it uchar is intended only for positive

[MQL5] 4. Reserved Words /Data Types / Integer Types [내부링크]

Reserved Words The following identifiers are recorded as reserved words, each of them corresponds to a certain action, and cannot be used in another meaning: 다음 식별자는 예약된 단어로 기록되며, 각 식별자는 특정 작업에 해당하므로 다른 의미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Data Types bool float unit char int ulong class long union color short ushort datetime string void double struct enum uchar Access Specificators const private virtual delete protected override public Memory Classes extern input static Operators break dynamic_cast operator case els

[MQL5] 3. Language Basics [내부링크]

Language Basics The MetaQuotes Language 5 (MQL5) is an object-oriented high-level programming language intended for writing automated trading strategies, custom technical indicators for the analysis of various financial markets. It allows not only to write a variety of expert systems, designed to operate in real time, but also create their own graphical tools to help you make trade decisions. MQL5 is based on the concept of the popular programming language C++. As compared to MQL4, the new langu

[MQL5] 2. Types of MQL5 Applications [내부링크]

Types of MQL5 Applications MQL5 programs are divided into four specialized types based on the trading automation tasks that they implement: MQL5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거래 자동화 작업을 기반으로 네 가지 특수 유형으로 나뉩니다. · Expert Advisor is an automated trading system linked to a chart. An Expert Advisor contains event handlers to manage predefined events which activate execution of appropriate trading strategy elements. For example, an event of program initialization and deinitializtion, new ticks, timer events, changes i

[MQL5] 1. MQL5 Language REFERENCE [내부링크]

MQL5 Language REFERENCE for the MetaTrader 5 client terminal STUDY MQL5 and SOLVE any tasks: Create your own technical analysis indicators of any complexity 복잡성에 대한 자신만의 기술 분석 지표 작성 Use autotrading - automate trading systems to work on various financial markets 자동 거래 - 자동 거래 시스템을 사용하여 다양한 금융 시장에서 작동 Develop your own analytical tools based on mathematical achievements and traditional 수학적 성과와 전통에 기반한 분석 도구 개발 Methods Write information trading systems for solving a wide range of tasks (trading, mon

[R과통계학] R스튜디오 수학연산 코딩 실습 [내부링크]

R스튜디오를 활용한 계산 R을 이용한 사칙연산 + - * / %% 복소수 함수 Re, Im 반올림 함수 floor, ceiling, trunc, round R을 이용한 사칙연산 > 5+12 [1] 17 > > 56-23 [1] 33 > > 5*45 [1] 225 > > 450/15 [1] 30 > > 8%%2 // 나머지를 구하는 연산 %% [1] 0 복소수 함수 Re, Im > z<- 2.8 + 3i // z에 복소수 2.8 + 3i를 할당 > > Re(z) // 복소수의 실수부분 출력 [1] 2.8 > > Im(z) // 복소수의 허수부분 출력 [1] 3 반올림 함수 floor, ceiling, trunc, round > floor(7.86) // 7.86보다 작은 가장 가까운 정수 [1] 7 > > ceiling(7.86) // 7.86보다 큰 가장 가까운 정수 [1] 8 > floor(-5.8) // -이므로 더 작은 수 -6 [1] -6 > > ceiling(-

[R과통계학] R스튜디오의 기본 사용법 (2) [내부링크]

R스튜디오의 기초 사용법 패키지 설치 상단의 툴즈에 인스톨 패키지를 클릭한다. 필수 패키지인 ggplot2를 설치해보자 ggplot2패키지 설치 완료 모습 ※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패키지들을 모두 설치할 수 있다!

[R과통계학] R스튜디오의 기본 사용법(1) [내부링크]

R스튜디오의 기본적인 사용법 R스튜디오의 도움말 사용 help의 사용 example의 사용 demo의 사용 R스튜디오의 도움말 사용 · 궁금한 키워드가 있으면 앞에 ?를 붙여서 코딩하면 된다. > ?lm // 회귀분석 함수인 lm에 대해 알고 싶어!!라는 의미의 코딩이다. > ?lm // 회귀분석 함수인 lm에 대해 알고 싶을때 회귀분석 함수인 lm에 대해 알고 싶어!!라는 의미의 코딩이다. ?lm의 실행 결과, 선형회귀함수 lm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help의 사용 > help.search("data input") // "data input"에 대해 알려줘! 라는 의미의 코딩이 된다. > help.search("data input") // "data input"에 대해 알려줘! 라는 의미의 코딩이 된다. example의 사용 > example(lm) // 선형회귀함수 lm의 사용사례를 보여줘!!라는 의미의 코딩이다. > example(lm) // 선형회귀함수 lm의

[R과통계학] R과 R스튜디오 설치 [내부링크]

통계학을 위한 언어 R, 그리고 그것을 쉽게 다룰 수 있게 도와주는 R스튜디오 · 이 카테고리에서는 R과 R스튜디오를 활용하여 통계학을 공부해 보고자 한다. · 우선 R과 R스튜디오를 설치해야 한다. (R을 설치해야 R스튜디오를 설치할 수 있다) · 링크는 남기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코딩 실습은 The R BooK의 내용을 인용하고자 한다. (저작권이 허락하는 한)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R을 설치하자 https://www.r-project.org/ R: The R Project for Statistical Computing The R Project for Statistical Computing Getting Started R is a free software environment for statistical computing and graphics. It compiles and runs on a wide variety of UNIX platforms, Windows an

[전략분석] Fat Tail(FT전략) 구간의 특징을 찾는 작업 [내부링크]

* 기존 캐치 전략들이 약세장에 효과가 없어서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아래의 두 차트는 흔히 나타나는 형태로 일반화 시켜서 조건검색식에 추가해야할 필요를 느꼈다. 삼성제약 레이크머터리얼즈 1) 50개 봉중 45개 이상 120이평 위에 있을 것 2) 25개 봉 이상 팻테일 구간에 있을 것 3) (저가 < 20이평 & 시가 >20이평) or (저가 20아래 & BB아래) & (종가 20이평 위) * 그동안 팻테일전략을 자동화 하지 못한 이유 FT전략은 시간대비 수익비가 매우 큰 공격적인 투기매매 전략이다. 하지만 이것을 자동화 구현을 하지 못한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마도 유사한 전략을 구상했던 모두가 실제 매매에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나처럼 잠시 유보시켰거나 완전히 접었거나 했을 것이다. 지금 동그라미 표시된 진입 포인트가 너무 극과 극이기 때문이다. 완전히 좋은 타이밍이거나, 완전히 속는 타이밍이거나. 그리고 직접 눈으로 여러가지 기타 조건들을 확인하고 접근하는게 훨씬 빠

23년3월16일 골프일기 :: 3/1~16까지 7번아이언만 3,972타 쳤지요 [내부링크]

* 아직은 멀기만 한 스매시팩터 1.35 요즘은 골프일기를 쓸만한 주제가 없다. 왜냐하면 연습장 가면 7번아이언만 치다오기 때문이다. 처음 7번아이언 집중연습을 하기로 맘 먹었을때, 스매시팩터가 1.1대에 머물렀었다. 프로선수들은 1.35정도가 나온다고 하니까 그걸 목표로 연습을 시작했다. 3월달 들어 오늘까지 3972타를 쳤다. 몇 만개를 쳐야 다운블로우를 할 수 있는 걸까... 스매시팩터를 높이는 방법은 이제 대강 알거 같다. 그런데 그걸 높이기 위한 스윙을 하면 헤드스피드가 터무니없이 줄어든다. 그래서 결국 비거리는 120m정도.. 그리고 스매시팩터를 높이면 어택앵글도 같이 올라가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하나는 높이고, 하나는 낮춰야 하는데 말이다. 헤드스피드에만 집중하고 돌리면 40m/s까지는 나오는데 스매시팩터가 1.1대에 발사각은 27도까지 올라간다 그래서 135m정도 (이런 엉망진창의 스윙에도 스코어가 잘나오는 이유는 공을 똑바로 보낼 수 있는 능력때문이다. 문제는

토익950점 도전_ 두번째 토익시험을 위한 완벽한 준비 계획(feat. 밀리의 서재) [내부링크]

* 첫 토익에 900점을 넘기고 한번에 졸업하려고 했으나.. 첫 토익에서 835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고, 사실은 다시는 토익을 보지 않으려고 했었지만.. RC까지 점수가 안나와준 덕분에 오기가 생겼다. 앞으로 6개월 후에 두번째 토익시험에 도전할 것이고 그때는 950점을 목표로 한다. 나는 국내파 사교육 1도 없는 순수독학 영어공부의 샘플로서 첫 토익 패배를 이겨내고 다시 명예를 회복하겠다. * 두번째 토익은 돈을 쓰지 않고 밀리의 서재를 적극 활용하겠다. 사실 토익시험 점수가 전혀 필요없는 나에게 응시료 5만원은 사치다. 그돈도 충분히 아까우므로 더이상 토익에 돈을 쓰지 않겠다. 유튜브 밀리의 서재 10년전 해커스 빨갱이, 파랭이 ETS 1000제 1권 하지만, 고득점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가 된다음에 제일 어렵다고 하는 해커스 1000제 3권만 사서 풀어보면서 최종 점검을 하겠다. 밀리의 서재에서 검색한 토익자료들 LC교재 RC교재 모의 / 기출 문제집 파고다 실력

23년3월10일_영웅문캐치_거래복기_SP전략 / -338,077 [내부링크]

* 로직에 대한 몇가지 문제점 복기 1) 일봉상 만들어지지 않은 차트는 필터링한다. 2) 당일 너무 오른 가격에 진입하지 않는다. 텔레필드 일봉 1분봉 확실히 일봉상 차트를 만들지 못한 애들도 그냥 마구잡이로 진입하는 느낌이다. 고려신용정보 60분봉 1분봉 종목의 색출 자체는 완벽했으나.. 당일날 너무나도 비싼 가격에 매수가 되었다. 조건식에 당일 상승률에 대한 제한이 필요할 것 같다.

23년3월13_캐치 거래복기_SP전략 / -245,067 [내부링크]

* 매일 드러나는 로직의 문제점 1) 시초가 갭 6%이상인 종목은 매수하지 않는다. 2) 첫 상단 밴드를 맞는 종목은 매수하지 않는다. 3) 역배열에 있는 종목은 매수하지 않는다. 박셀바이오 일봉 사실 이 차트는 팻테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차트다. 하지만 기존의 하락추세 각이 아직 날까롭기 때문에 좀더 횡보를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닿은 상단밴드는 강력한 저항선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야 했다. 분봉 진입시점 자체는 정해진 로직에 맞는 가격에 들어갔다. 약세장에서는 기존의 전략이 제대로 들어먹지 않는다. 시스템 트레이딩의 맹점은 장세에 맞게 계속 전략을 수정해 줘야 하는데 사람의 판단력이라는게 멍청하기 짝이 없어서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확실이 인지를 할 수 있음에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 * 트레이더의 제1의 덕목은 미래를 예측하는게 아니다. 현재가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다.

23년3월14_캐치 거래복기_SP전략 / -285,231원 [내부링크]

* 귀찮음으로 수정하지 않은 전략의 대참사 약세장에서 약점을 그대로 드러내는 SP전략 아직은 견딜만한 손실 수준이다. 이번 기회에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찾아내는게 더 중요하다 미코바이오메드 일봉 확실히 같은 차트에서 계속 손절 당하는 느낌이다. 이런 차트 형태는 필터링 되도록 로직을 수정해야 겠다. 1분봉 위메이드 일봉 이런 차트는 당일 거래로 부합하지 않다. 만약 진입했다고 해도 손절하기가 참 애매한 자리다. 얼마든지 크게 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이런 차트는 당일매매용으로 집어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30분봉 1분봉 캐치 로직의 진입자체는 매우 양호했다. * 실제 내가 찾아야 하는 팻테일 구간 위메이드 30분봉 역시 팻테일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 시간인가..

23년3월16,17_캐치 거래복기_FT전략 / +497,589 [내부링크]

* SP전략은 고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대로 옮겨졌다 :: 그리고 3월16일 부터는 팻테일(FT)전략을 활용하겠다. FT전략의 특징 데이트레이딩은 아니다. 정해진 손절가격에 도달하지 않으면 그 다음 영업일까지 계속 이월된다 손절이든, 익절이든 정해질때까지 티로보틱스랑 로보스타 둘다 16일에 매수하고 손절가격에 도달하지 않아서 17일까지 이어졌다. 이놈의 손이 문제라 더 크게 먹지 못하고 빨리 청산해 버렸다. 매우 아쉽구만 언제쯤이면 트레이딩을 좀 잘 할 수 있을까.. 에코앤드림 일봉 역시 너무 비싼 가격에 매수하는 것은 필터링을 시켜야 한다. 30분 1분봉 진입점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본절의 기회를 놓친게 좀 아쉽다. 하지만 저런식으로 차트를 만들면 크게 가능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번 손실은 그냥 세금 같은 것. 티로보틱스 일봉 FT전략에 제대로 걸려든 종목 정말 너무 빨리 팔았다. 며칠동안 손실에 아무래도 심리적인 타격을 입은것 같다. 5분 로보스타 일봉 30분봉 5분봉 *

_23년2월29일 토익시험 점수 / 충격과 공포의 생에 첫 토익 점수.. [내부링크]

* 40대 아저씨, 생에 첫 토익에 도전하다c 최종결과 835점 문득 충동적으로 시작한 60일의 토익시험 도전! 사교육 1도 받은적 없는 순수 독학러 ㅋㅋ (정확히는 58일이지만..c) 그리고 따끈 따끈한 점수 발표 원래 목표는 900점을 넘기는 거였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지만 받아들여야지 뭐.. 이게 내 실력이었다.. cc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처참한 점수.. 공부시작할때 베이스가 800점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두달동안 고작 35점 올린거임...c 덕분에 산타토익 850점 환급도 날아가고.. 산타컵 입상 못했으면 어쩔뻔... 힝.. c 못내 LC가 아쉽다.. 결국 듣기가 또 내 영어공부에 태클을 걸고 말았다. 곧 토익시험 최종후기를 올릴예정 * 토익, 다시는 안보려고 했지만.. LC만점에 도전하겠다. 요령으로 푸는거 아니고 죄다 듣고 이해하고 푸는 걸로다가.. 응시료가 터무니 없이 비싸므로.. 이번엔 천천히, 충분히 준비해서.. 최소 6개월은 공부하고 다시 응시 고고!! #

[투기론] 평균을 아득히 넘은 팻테일(fat tail)을 공략하라 [내부링크]

* 몇년전 HOT했던 Gold Stuff를 만든 사람이 후속작으로 내놓은 EA * 오늘부터 이 mood(무드) EA(시스템트레이딩)를 사용하여 모의투자를 해보면서 실제로 어떻게 트레이딩 하는가 기고를 해보고자 한다. 영어를 치기 귀찮으니까 이하 "무드 시스템"이라고 호칭하겠다. * 평균을 아득히 뛰어넘는 팻 테일을 포착하라! 단기 볼린져밴드 / 박스권을 돌파하면서 팻 테일 발생 동시간대 장기 볼린져 밴드 / 우리는 파란색 박스의 영역에 주목해야 한다. 사실 이런 구간을 찾는것이 내 기술적 분석이자, 투기거래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같은 논리로 국내 주식의 캐치 자동매매도 코딩하였다. * 팻테일을 거스르는 매매는 죽음 뿐이다. 특히나 금가격은 추세가 한번 발동이 걸리면 장난 없이 솟구치거나 추락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선물 투자에 참여하는 절대 다수는 금을 거래한다.. 일부러 정확 매수를 해야하는 자리에서 매도를 진입해 보았다 (모투니까.. ) 초록색 점선은 포지션이 들어간 자리

23년3월10일 골프일기 :: 일주일 동안 7번아이언만 연습한 결과 [내부링크]

* 이번주 내내 7번아이언만 쳤다. 골린이 7번 아이언 집중 스윙 연습기 with QED골프연습장 - 스매시팩터 평균 1.1x 에서 1.2x대로 소폭 증가 - 비거리 사실 점점 살살 쳤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가 불가능 하나, 대략 5m 평균 비거리 증가 - 방향성 가장 유의미한 변화 아래의 사진을 보면 랜덤하게 최신순으로 정렬했을 때 탄착군에 유의미한 결과가 보인다. 3월1일 아이언 집중 연습전 3월11일 1주일 집중 연습 후 모여든 탄착군 3월1일과 11일을 비교했을 때 확실히 유의미한 방향성의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행히도 아직은 지루함을 모르겠다. 그래서 굳이 빨리 잘하겠다고 의욕적으로 덤비지 않고, 스매시팩터 1.35를 얻을 때까지 매일 출근 도장 찍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이어갈 생각이다. * 어떻게 해야 스매시팩터 1.35가 되는지.. 아직은 명확하게 그 답을 찾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은 좀 힘에 부쳐서.. 영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집중연습을 통해서 확실하게 찾은

_23년3월12일 :: 단양 여행/고수동굴/카페산 [내부링크]

* 갑자기 떠난 비 오는 날 단양 여행.. 어제 전 직장에서 친하게 지냈던 후배한테 연락이 왔다. 본인이 차를 새로 뽑았다고 드라이브를 제안했다. 당연히, 특별한 약속이란 게 항상 없는 나는..c 단박에 콜!! 했다. 고수동굴에 가보고 싶다고 하길래.. 운전수 마음대로 하시라고 했다 c 와.. 남이 운전해 주는 차를 탄다는 것이 이렇게 편한 거였구나 싶다. 가는 길은 차가 하나도 안 막혔는데 오는 길에 경부에서 차가 좀 막혔다. 그리고 단양에는 비가 생각보다 많이 와서 귀찮음이 많은 남자 둘 모두 우산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ㅋㅋ 홀딱 졌은 채로 돌아다녔다. 점심은 간단하게 구경시장에서 순댓국 먹고 구경시장에서 떡볶이랑 김밥 오뎅 추가로 먹었다 그리고 동탄으로 돌아와서 고생한 후배에게 삼겹살을 사줬다.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그냥 집 밖에 나가면 10만 원은 쓰는구나.. ㅎㅎ 단양여행 꿀팁 :: 구경분식 망했습니다 ㅜㅜ 폐업함 * 고수동굴에 대한 제 점수는요!! 볼거리 :: 생각

검정고무신의 추억.. ㅜㅜ (이우영 작가) [내부링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6416 [단독]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별세, 자택서 극단 선택한 듯 | 중앙일보 이씨는 검정고무신 저작권을 둘러싸고 제작업체 측과 최근까지 법적 분쟁을 겪었다. www.joongang.co.kr * 아 제발요.. 힘들어도 살아 봅시다요 ㅜㅜ 물론 사는게 그다지 재밌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살만큼 재미없지도 않은데.. 어째서.. 세계최고의 자살율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지.. ㅜㅜ * 검정고무신의 추억 아마도 소년챔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검정고무신이라는 만화가 연재되었던 주간지... 당시엔 그저 슬램덩크를 보기위한 들러리였을 뿐이었던 만화들.. 하지만 그 만화들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만화가 있다면 그건 적어도 내게 재미있었다는 증거다 적어도 60년대 생활상을 일부나마 공감할 수 있었던 우리에게.. 부모님이 들려주시던 옛날 당신들의 이야기와 많이 닮아 있었던, 짠내나고 다소 억척스럽지만 그게 한국스러운 거

[애드고시도전]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고시에 도전하다. (feat. INTP) [내부링크]

* 인생이 귀찮음으로 가득한 INTP아재.. 뒤늦게 애드고시에 도전하다. 사실 그동안 세상일에 큰 관심을 두고 살지 않고, 특히 내가 컨텐츠를 직접 만드는 일에 관여할 거라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다. 그런데 일명 애드고시라고 까지 불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획득하면 돈이 된다는.. 남들 다 아는 정보를 며칠전에 알게되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들을 티스토리로 옮기고 있다. 그리고 나도 애드고시에 도전해 보고자 한다. 그동안은 왜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살았느냐면,, 나는 뼈속까지 INTP 귀찮은건 참을 수 없지 귀찮음으로 가득한 내인생을 바꾼건 아무래도... 나이를 먹었기 때문인거 같다. 그동안 일기를 쓰지 않은거, SNS를 전혀 하지 않은거 그래서 내 인생에 LOG를 전혀 남기지 않은게 조금 많이 후회가 된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에 인생의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많은 방문자수에 흐믓함을 느끼고 있었다. 막상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라고 하면 싫을거다. 전업

[애드고시도전] 애드고시에 도전하다 2_소유권 인증 [내부링크]

* 왜 빠꾸를 먹었지? 일부내용을 수정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받았다. 뭘 어떻게 수정하라는 거지? 일단 클릭을 해보았다 * 소유권 확인 실패 사실 아래의 그림만 보고 이게 소유권을 획득하지 못한 상황이라는 것을 어케 단박에 알아챌 수 있지..? 나도 검색을 통해서 내가 소유권을 겟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 구글 너란 녀석, 귀찮음이 일상인 나와는 결이 맞지 않는 친구구나. 이것만 봐서는 정확하게 어떤 기준에 미달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 가장 쉽게 알려주는,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하기 / 소유권 인증 절차 구글 서치콘솔 사이트에 가서 URL접두어에 주소를 복붙하고 "계속"을 클릭 2. HTML태그 복사 3.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서 스킨편집 클릭! 4.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 스킨편집 - HTML편집 5. 3행, <head> , </head> 사이에 복사 한 코드를 붙여넣기 여기에 복사한 주소를 붙여넣기 요렇게! </head>를 타이핑 하고 그 사이에 복사한

_[책리뷰] 히가시노 게이고를 향한 나의 "외사랑"의 끝인가.. [내부링크]

* 소설의 근본적인 용도는 재미와 감동의 추구라고 생각한다. 물론 히가시노 게이고처럼 유명하고 많은 영향력을 가진 작가는 시대의 사명이나 철학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이 옳다. 그거에 대해선 1도 비판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소설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이미 2001년에 출판한 적이 있는 책을 재출한 한 것이라고 하지만 어쨌든 내게는 가장 마지막에 읽은 그의 작품으로써 가장 읽히지 않고 헛웃음 지게 만든 작품이었다. 이제는 조금 눈에 익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클리셰 주인공 누군가 꼭 하고 있는 스포츠 공학도 다운 물리적 지식 정의로운 일본경찰 계몽적 주제의식 * 히가시노 게이고의 "외사랑"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 :: 알게 모르게 스포가 포함될 수 있음,, 앞으로 읽을 생각이면 뒤로가기 ㄱㄱ <내가 "외사랑"을 재미없게 읽은 이유> 1. 젠더감수성 일단 나는 동성애나 성소수자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있다. 살면서 직접 만나본적도 없고 그럴일도 없겠지만, 아무튼

ChatGPT로 코딩하기 / Price Channel 보조지표를 만들어보자 [내부링크]

* 별도의 안내가 없더라도 이 게시판의 모든 포스팅은 MQL언어만 사용하고 MT4(메타트레이더4)에서 작동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는 보조지표인 가격채널! 오늘 ChatGPT에게 이 보조지표를 만들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double ChannelUp[]; double ChannelDown[]; int period = 20; // price channel의 기간 설정 int shift = 0; // price channel을 계산할 막대 차트의 시작 위치 // price channel을 계산하는 함수 void CalculatePriceChannel() { for (int i = shift; i < shift + period; i++) { double high = iHigh(NULL, 0, i); double low = iLow(NULL, 0, i); double highestHigh = iHighest(NULL, 0, MODE_HIGH, period, i);

23년3월7일 골프일기 :: 처음 느낀 다운블로의 맛 [내부링크]

* 드디어 7번 아이언 스매쉬팩터 1.3에 도달하다 여지껏 100개를 쳐야 한개 1.3이 넘었다. 5일동안 무식하게 7번아이언만 쳤는데.. 오늘 드디어 뭔가 제대로된 다운블로의 맛을 보게되었다. 오늘도 7번아이언만 356샷!! 짜증이 났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스윙했다. 그냥 어떻게 해야 스매쉬팩터를 높일 수 있는지.. 여태 봤던 모든 아이언 관련 레슨들을 떠올리면서 이렇게 저렇게... 계속해서 샷을 날렸다. 그러다 오늘 연습시간이 끝날때쯤에.. 뭔가 감이 왔다!! * 스매쉬팩터는 높이고, 런치앵글은 낮추고 7번아이언을 어지간하게 치면 1.2를 넘기지도 못할때도 많았다. 말했듯 100개를 쳐야 한개 정도 1.3이 넘었다. 하지만 확실히 다운블로의 느낌을 제대로 얻었다. 마지막에는 계속 1.3이상 스매쉬팩터가 나와줬다. 답은 체중이동에 있었다. 치고나서 타겟 방향으로 걸어 나갈거 처럼 몸을 쭉 밀고 들어와야 한다. 그래야 다운블로로 공이 맞는다. 이전에 손흥수 프로님이 계속 하던 말

23년3월7,8일_딕테이션 [내부링크]

8일 7시44 -9시20분 / 1시간 40분 / 7분24초 어제는 이래저래 바빠서 딕테이션을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2일치를 몰아서 2시간을 하려고 하는데 집중력이 그렇게 될려나 모르겠다. 일단 간단하게 듣고 넘어갔던 문장들도 딕테이션을 하려니까 내가 못듣고 넘어간 단어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전치사 같은건 이미 쓰임을 알고 있지 않는한 귀로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 7분24초 음원을 딕테이션 하는데 1시간 40분.. ㅎㄷㄷ 일단 꾹 참고 두달만 해본다. 유어 어텐션 플리즈 더 라이브러리 울비 클로이징 엣 3어클락 투데이 인오더 투 애드 뉴 복스 옵 페리오디콜즈 투 잇스 콜렉션 듀두 니드투 테익 아큐레잇 인벤트리 위 캐낫 얼라우 복스 쳌아웃 투데이 위 어폴로자이즈 포 애니 인컨비니언스 디스 메이 코으즈 we cannot allow books to be checked out (books를 복스라고 발음한다 미친...) 와이 이즈 더 스피커 어폴로자이징 레지던스 아 코우션 투 리

23년3월6일_영웅문캐치_거래복기_SP전략 [내부링크]

* 본업에 다시 집중할 시간 이번주 부터 다시 캐치 거래를 시작했다. 23년3월6일 캐치 운용 결과 분할매수나, 매도 조건 설정이나 기타 여러가지 아쉬운 점은 있지만.. 체결속도나 안정성을 봤을때 캐치는 확실히 좋은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목표는 캐치 조건식으로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것을 확인하고, 노동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다. 트레이딩 하는 것도 노동입니다.. 중노동cc 그리고 남는 시간은 계속 시스템 트레이딩 연구에 몰두하고 싶다. * 확실히 좋은 가능성을 가진 SP전략 여러가지 변수들의 최적화만 이루어진다면 SP전략은 아주 유용하다. SP전략의 가치는 비록 어쩔 수 없이 단타거래에 활용하고 있지만 상한가를 포착해내는 경우도 굉장히 많고, 중장기적 상승의 시작을 알리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나의 평생의 노하우가 집약된 매매전략이다. * 여전히 아마추어 같은 경기운영 간만에 캐치를 운용하려고 하니까 감을 잃어버린데다가, 일종의 트레일링 스탑기능을 하는 이익 보존 거래가 내 생각처럼

23년3월7일_영웅문캐치_거래복기_SP전략 [내부링크]

* 23년 3월 7일 캐치 매매 복기 오늘도 나름 양호한 성적을 보였으나, 나는 4퍼를 먹고 팔았은데 날아가는 놈들이 왜케 많은걸까.. c 세게 가는놈을 많이 먹으려면 개입을 해야함.. 물론 ㅋㅋㅋㅋ 수동 매매로 따라붙어서 수익을 극대화 하면 이상적인데.. 나는 손 안대고 코풀고 싶다 ️ 요즘은 장이 좋은거다. 이걸로 또 설정을 흔들면 안된다 통상은 평균은 6%도 버겁다. SP전략이 안들어 맞을때는 3~4% 오르다가 고꾸라지는 애들도 많음 좋은 가격에 매도를 하려면 분할매도가 가능해야 하는데.. 아쉽구나 그리고 일봉상 역배열 종목은 역시 거르는게 답인가.. 에코캡 15% 상승 어반리튬 진입가격에서 22.8% 상승 와우 놓친 수익률이 얼마냐고 ㅋㅋㅋ 엔케이 -3.11% 손절 엔케이 일봉 인탑스 -2.29까지 하락후 반등 -1.21% 장마감 시간 손절 인탑스 일봉

_[투기론] 콜럼버스의 달걀 / 세상 모든 일에 대처하는 자세 [내부링크]

* 철학은 방향성이다. 철학적인 문제에 접근한다는 게 꼭 칸트와 데카르트를 읽고 이해도 안 되는 어려운 단어들을 굳이 이해하려고 갖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알게 되었다. 철학이라는 건... 방향성이다. 인생의 철학은 내가 근본적으로 내 인생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방향성이고 투자의 방향성이라는 것은 내 기본적인 전략이 시장의 어떤 원리에 주목하는가에 대한 것이고 기술적 분석의 방향성은 내가 이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수익이 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다.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본인이 아무리 노오력에 노오력을 다해서 도전한다 한들 그 결과가 좋을 리가 없다. 기술적 분석이라는 것의 사용도 그 기본적인 방향성 자체를 의심해 봐야 한다. 내가 이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는가.. 참으로 쓸모없는 이야기 같지만 내가 단언컨대 여기서 시선을 바꾸지 않으면 절대 본인들의 기술적 분석이 발전할 가능성은 없다. * 콜럼버스의 달걀 개인적으로 콜럼버스의

23년3월8일_영웅문캐치_거래복기_SP전략 / -73,075원 [내부링크]

* 욕심이 부른 대참사 원래 손절 설정은 4%이다. 그런데 5~6% 익절을 보고 손절을 4%를 보려니까 배알이 꼴렸다. 손익비를 어거지로 꼭 굳이 2:1도 맞춰야 하는것도 아닌데.. 손익비를 맞추려고 손절가를 2%로 수정해보았고 여지없이 털렸다. 정상적인 손절 가격이었다면 오늘 6% 수익을 벌 것을 -1.4퍼 손실로 마무리 하였다. 즉, 강백호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서 +4점을 얻는다는 논리로 계산해보면 벌어야할 6%를 못벌고 손실을 -1.4%를 봤으므로 -7.4%의 거대한 손실을 본거나 다름없다. 코이즈 매수후 3.7% 하락후 매수 가격에서 7.5% 상승 원칙을 어기고 욕심을 부린 대참사다. 하.. 시스템 트레이딩은 항상 적당한 값을 찾는 싸움이다. 진짜 그 적당함이라는게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진입 자체가 내가 설정한 로직보다 비싸게 사졌다 아마도 전날 상한가 친 종목이라 변동성이 장난아니었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한다.

23년3월9일_영웅문캐치_거래복기_SP전략 / + 200,556원 [내부링크]

* 오늘도 참 거시기하네.. 오늘은 진입은 캐치가 하고 청산은 내가 했다. 아마 어제 손실난것에 대한 조바심 때문일거다 원래는 캐치 켜놓고 안본다. 내가 손대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은 적이 별로 없다. 나는 트레이딩에 젬병이니까.. ㅋㅋㅋㅋ 뭐 오늘은.. 잃을 것을 하나 안 잃었고 벌것을 하나 못 벌었기 때문에 결과는 셈셈이다. 그래도 수익이 났으니까 만족이라고 하기엔 조금 거시기 하다. 세종메디칼 진입가격 대비 -1.47% 하락 5.2% 상승 3.4% 수동 익절 우림피티에스 진입가격대비 -1.22% 하락 5.13% 상승 0.6% 익절 ㅡ.ㅡ 익절값을 5%로 설정했더라면 둘다 벌었네.. 또 이렇게 설정을 바꾸도록 나를 유혹한다.

23년3월9일 골프일기 :: 아이언 다운블로 여기에 있다 [내부링크]

* 유튜브는 갓튜브.. 역시 신인가 보다. 거의 일주일째 7번 아이언 하나로 다운블로 연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연습이, 지금의 나를 스크린 언더파로 만들어줄 가장 빠른 길이라고 믿는다. 이런 내마음을 잘 아는지 기가막히게 다운블로에 대한 레슨이 유튜브에 첫번째 줄에 계속 뜬다. 신기하다..c * 유튜브 다운블로 레슨 모음 1. 단계 앞땅을 치는 연습 https://youtube.com/shorts/dQ1Q9PLhkiM?feature=share 나처럼 체중이동 안되고 다운블로가 뭔지 모르는 초심자들에게 기본적인 아이언 스윙의 흐름을 알게해줌 이거 부터 통과하고 아래의 2, 3번을 본다 2. 박경준 프로님 다운블로 레슨 진짜 이분 레슨은 짧고 강하니까 정주행 추천.. https://youtu.be/3M1eVcYYAVo 나처럼 레슨 받은적 없는 사람들은 3차원의 공간에서 클럽이 어떤길로 내려오는게 가장 좋은지 항상 헷갈리는데 이 분 레슨은 스윙 궤도를 떠먹여 준다 3. 탈골스윙에서도

_[책리뷰]히가시노 게이고.. 개인적인 작품 순위(스포X) [내부링크]

* 이과의 치밀함과 문과의 감성 히가시노 게이고는 모를지라도 '용의자X의 헌신'이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정도는 들어본적 있을것이다. 통상 사람의 뇌는 문과적 감성과 이과적 논리로 갈리는거 같고, 양 측은 가끔 서로를 이해 못하는 것이 개그의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내가 알기로 히가시노 게이고는 공대 출신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그의 작품 곳곳에 공학적 지식을 발산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최고의 작가가 되었으니.. 물론, 공대생이 추리소설 작가를 하는게 아주 신기하지는 않다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건 히가시노 게이고의 글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일거고.. 이 작가의 가장 큰 매력은 추리소설의 트릭보다.. 그 인간관계의 속사정을 설정하고 표현하는 것에 있다. 다시말해서 소설가의 첫째 덕목이자 소명인 인간군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 날카로운 묘사가 살아있다는 말이다. 마치 연애소설과 추리소설을 동시에 보는 듯한.. 그의 소설을 거의 전권 모두 읽은 한명

우주의 크기를 상상하면,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내부링크]

* 종교가 별건가... 나를 무(empty)의 경지에 데려다 주는 것이 종교다. 마음이 심란하고 우울 할때.. 종교인이라면, 누군가는 묵주를 돌리고 누군가는 절대자라는 신에게 기도를 한다. 비종교인이라면 음악을 듣거나 달리거나 먹거나 잠을 자거나 하는 방식으로 우울감을 극복하려 한다. 나는 인생이 짜치고 짜증날때 우주의 크기에 대해 생각한다. 이거 한번 생각 해본 사람들은 공감할거다. 우주가 정말 얼마나 비상식적으로 큰지.. 그리고 우주 안에서 내가 먼지조차도 못된다는 사실.. 그냥 모든게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진한 현타를 일부러 찾아서 맛보고 나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그리고 유튜브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의외로 나처럼 이 방법을 우울감 해소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종교가 별개있나? 이런게 종교의 역할이지.. 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욕심을 버리게 하고 무념무상으로 겸손하게 만들어 주는 무언가.. 내 종교는 "우주의 크기"다 나와 같은 종교를 가진 자 조용히 손들라... 나는

오기로 다시 하는 영어공부 [내부링크]

* 처음 토익시험을 끝내고 나서는 기가 빨려서 현타가 세게 왔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빡친다. 이번 토익의 실패 원인은 LC다. 원래도 LC에 자신이 없었는데.. 최근에 높아진 LC난이도에 전혀 전략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아주 오래전에 나온 쉬운 교재들 위주로 공부를 했다. 그리고 고사장의 학교 스피커는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았다. 나름 집에서 공부할때 제일 음질이 않좋은 핸드폰 스피커로 틀어놓고 시험을 봤음에도, 어려워서 안들린건지, 스피커에 적응을 실패한건지 구별이 정확히 안되긴 하지만.. 아무튼 정말 첫 토익시험 LC에서 완전히 말아먹었다. 일주일 정도 쉬고나니, 다시 깊은 빡침이 차오른다. LC만 좀 잘 봤으면 충분히 첫토익에 900점을 넘을 수 있었는데.. 에초에 공부의 방향성 부터 틀려먹었기 때문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공부였다. LC가 이렇게 어려울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다른 방향으로 공부를 했을 것이다. 쉬운 기출들만 풀고 몇개 안틀렸다고

23년3월5일_딕테이션 [내부링크]

* 빨갱이 파트4 부터 딕테이션 시작 오늘부터 하루에 1시간씩 천천히 무식하게 공을 들여서 딕테이션이 영어 듣기 능력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몸소 확인해 보려고 한다. 아이패드에 쓸까 하다가 간만에 영타 연습도 할겸 컴퓨터로 딕테이션 기록을 남긴다. please do not be alarmed if you hear sirence _sirens if successful, our company's market share is expected to reach to 50%by end the of the year. if the form is not sined by manager won't be accepted we can't offer a discount to customers unless the manager authorize it. There are some snacks and drinks in the hall in case you want something to eat. > The

23년3월6일 딕테이션_지겹지만 일단은 꾸준히 해본다. [내부링크]

3월6일 딕테이션 기록 / 11:54 - 13:04 / 1시간 10분 올도우 아이 캐낫 클라임 컴플릿 석세스 아띵크 (that) 더 컴퍼니 해즈 마잇 시그니피큰트 스텝스 포워드 > Although I cannot claim complete success, I thint that the company has made significant steps forward. 위 해브 올소 빈 피치드 인 세브럴 매거진스 앤 뉴스페이퍼스 위채즈 던 잇 그레잇 딜 투 레이즈 아워 프로파일 > We have also been featured in several magazines and newspapers, which has done a great deal to raise our profile. 애즈 어 워먼 앤 스포츠 어나운서 암 오픈 어프로치 드바웃 기빙 스피치 이즈 위민 인 스포오츠 > I'm often approached about / speeches on women 월 프로페션 더즈 더 스피커

23년3월6일 골프일기 :: 7번아이언 하루에 350개씩! [내부링크]

* 입문때 해야했던 연습을 이제서야 시작함.. 사실 골프를 갓 입문했을때는 하루가 다르게 느는게 재미가 있어서 빨리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하루에 모든 클럽을 한번씩은 무조건 쳤었다. 처음에는 운 일수도 있고, 재능일 수도 있었는데.. 이제는 실력이 가파르게 우상향 하는 시기는 벗어난거 같다. 최근에 아이언이 잘 맞은 기억때문에 확실히 깨달았다. 아이언을 잘치면 어프로치를 할 일이 없다는 것을.. 그래서 아이언을 제대로 치기위한 집중훈련을 하고 있다. * 방향성을 보장하는 7번의 비거리는 130m 130m 언저리는 똑바로 칠 자신있다. 풀스윙을 해서 150m를 넘기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다. 실전에서 여유를 가지고 방향성을 고려해서 언제 어디서나 적당히 쳐서 150을 넘기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정말 아이언 스윙이 엉망이다 헤드스피드가 36-37이 나오는데 이걸로 130m를 보낸다는게 말이 안된다 c️ 드라이버는 42로 230m까지도 보내는데.. 완전히 잘못하고 있는거다. 일단

ChatGPT로 MQL언어 EA(자동매매) 만들기.. 이건 미쳤다 그냥.. [내부링크]

* 한동안 골프와 영어에 빠져서 소흘했던 본업을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멈추었던 EA만들기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요즘은 쳇쥐피티를 가지고 코딩을 이래저래 시켜보는 재미로 살고 있다 그냥 이건 미쳤다. 다른 말로 설명이 불가능하다.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ChatGPT를 이용해서 자동매매를 만들어 보자 // 매수 조건 설정 bool ShouldBuy() { double ema20 = iMA(Symbol(), PERIOD_D1, 20, 0, MODE_EMA, PRICE_CLOSE, 0); double ema60 = iMA(Symbol(), PERIOD_D1, 60, 0, MODE_EMA, PRICE_CLOSE, 0); double ema120 = iMA(Symbol(), PERIOD_D1, 120, 0, MODE_EMA, PRICE_CLOSE, 0); double current_price = Close[0]; // 60일 지수이평선이 120일

MQL언어를 ChatGPT로 배워보자! [내부링크]

* 신나는 세상이다. 설레서 잠을 설쳤다. 대략 객관적인 나의 코딩 실력은 이제 초딩수준이랄까.. 사실 모든 수학관련된 과목이 그렇듯 기본적인 용어, 개념이 정립되지 않으면 당췌 진도를 나갈 수가 없다. 앞에서 이해 못한 개념들을 뒤에서 응용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이유도, 시작부터 올바른 개념을 잡지 못하고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의 문제는 사실 이과적인 센스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면, 아무리 공부해도 그 기본적인 개념들이 머리속에 와닿지 않는 다는 것이다. 오래전에 학생들에게 수학도 가르쳐보고 영어도 가르쳐봤지만.. 영어는 정말 한달만 가르쳐도 족족 점수가 수직 상승한다. 하지만 수학은 정말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 나에게 코딩이 그렇다.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들여다 봐도 계속 헷갈린다. 전반적인 코드들의 링크가 머리속에 딱 들어오지 않는다. 한줄 코딩을 하는 것도

_[최강야구] 그래, 내가 야구를 참 좋아했었지.. [내부링크]

* 아재 울리는 미친 프로그램.. 지난 일요일 토익 시험을 끝내고 여지껏 한일이 최강야구 정주행이다. 그리고 에피 1개를 볼 때마다 1눈물 추가.. 아니아니.. 와.. 이건 그냥 제작진, 출연진이 미쳤다는 말밖에.. 정말 야구라는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내가 얼마나 야구를 좋아했었는지...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 나서 아주아주 센티해진 요즘이다. "타임아웃이 없는 게임의 재미를 알려드릴게요" 아다치옹의 지리는 명대사가 딱 어울리는 그 프로그램이다 * 우리 마미의 최애 스포츠 독특하게도 나는 야구, 농구, 배구 룰을 파파가 아닌 마미에게 배웠다. 아직도 마미는 스포츠를 보면서 하루를 보내는 게 노년의 낙으로 삼고 계신다. 그중에서도 울 마미는 정말 야구광이다️c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의 원년 찐 팬 c 내 어린 날에 기억은, 국민학교를 다닐 때 마미와 동생 손을 잡고 서울 완전 반대편까지 멀리멀리 찾아갔던 한국 시리즈 직관.. 여러 번 갔지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아니 항상

_[투기론] 기대수익과 기대손실의 계산 / MDD 개념의 숙지 [내부링크]

*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연구와 경험에 기초한 의견임을 다시 밝힌다. 주식투자에 대해 글을 써야지 하고 마음먹고, 그냥 남들이 하는 것처럼 차트에 선 몇 개 찍찍 그어놓고 "거봐 내 예측이 맞잖아.. " 하는 식의 유치한 짓거리는 하고 싶지 않았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하고 잘하고 싶었던 트레이딩이었지만 이쪽에 소질은 전혀 없었던 내가 어떻게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과정에 이야기고, 투기거래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이야기이며, 사람들이 폄하하는 투기에 대한, 그런 투기거래를 향한, 나라는 한 개인의 일생이 담겨있는 지독한 열정의 이야기다. 한 명이라도 사고방식과 뇌 회로를 수정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가치를 가지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했다. * 주식투자자로써 제일 듣기 싫은 말.. 바로, 은행 이자 보다 조금 더 벌려고.. 라는 소리다. 예전에는 은행 이자가 3%를 넘지 않았기 때문에.. 년 6%만 벌면 은행 이자 2배인데.. 그럼 고작 년 6%를 벌려고 이

_[투기론] MDD의 이해를 위한 좀 더 쉬운 설명 [내부링크]

* 되게 간단한 개념인데 글재주가 미천해서 어렵게 써놨다. 어제 MDD의 개념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였는데, 아주 중요한 개념이라고 강조한 것에 비해서 영 설명이 시원찮아서 오늘 추가적으로 이해를 돕기위해 표를 간단하게 만들어서 설명을 추가하고자 한다. NO. 매수가격 매수 후 최저 평가 손익 청산 가격 수익율 MDD 거래1 10,000 5,000(-5,000) 20,000 100% 50% 거래2 10,000 8,000(-2,000) 20,000 100% 20% 10,000원에 매수해서 5,000원까지 떡락했다가 20,000원에 팔거나 10,000원에 매수해서 8,000원까지 떨어졌다가 20,000원에 팔거나 두 거래 모두 수익률은 100%로 동일한 결과를 가진다. 하지만 거래1.의 경우 원금의 50%까지 평가손실이 났었고, 이 50%를 우리는 MDD라 부른다 거래2.의 경우는 MDD가 20%이다. * 우리는 반드시 MDD가 낮은 거래를 해야 한다. 사실 트레이딩은 뭐로가든 서

[천연가스분석] 23년3월2일_우리가 바닥을 잡으려고 본능적으로 노력하는 이유 [내부링크]

* 23년3월2일 저녁9시 / 일단은 천연가스의 하락이 멈추었다. 하지만 이번 천연가스 하락은 처참했다. 아마도 아주 높은 곳에서 매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면, 이미 감당할 수 없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당연히 추세가 전환되었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고, 오히려 지금 같은 초강력 추세는 한번에 뒤집어지지 못한다. 이번의 기술적 반등 이후에 재차 하락이 나올 수도 있다. 지금 시기는 매수도, 매도도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고 매수를 하겠다면 1~2일 정도 보유하는 전략으로 배트를 짧게 쥐고 가야한다. 천연가스 일봉 천연가스 일봉 확대 * 절대반등, 반락의 구간 23.4% 사람들이 꼭지에 매도를 치고, 바닥에 사고자 노력하는 이유는 사실 본능적으로 시장의 생리를 따르는 것이다. 상승이 멈추면 대략 정규분포의 1시그마 구간의 68.3%의 확률로 38.2%의 되돌림을 가진다. 그러니까, 바닥이 확인되면 최소 30%는 가볍게 뛰어오른다는 의미이고, 꼭지가 확인되면 그만큼 또 바로

23년3월2일 골프일기 :: 골프 입문 만7개월의 기록️ [내부링크]

* 어느덧 이제 골프입문 8개월차 - 왼손잡이 우타 c - 레슨 경험 없음 / 유튜브 레슨️c - 아파트 벽치기 3개월 - 동탄DK연습장 3개월 - QED연습장 1개월 - 연습장 옮기는 사이 휴식기 1달 골프를 시작한지 8개월 되었다️ 그중 3개월은 아파트 연습장에서 벽치기를 했고 스크린골프 형식으로 런치모니터가 있는 연습장에 다닌지는 이제 총 4개월이 되었다. 첫 연습장 3개월이 끝나고 다음 연습장 등록까지 3주정도 부상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골프를 쉬었다. * Records 클럽 및 장비구입비용 : 대략 60만원 골프입문 : 22년 8월 1일 골프연습장 등록 : 22년 10월 27일 스크린 100돌이 탈출 : 22년 11월 2일 / 99타 스크린 첫 싱글스코어 : 22년 11월 10일 / 81타 스크린 첫 이글 : 22년 11월 20일 / 75타 스크린 첫 홀인원 : 22년 12월 8일 / 80타 스크린 라베 : 23년 1월 13일 / 73타 스크린 백돌이 탈출이후 최저스코어 :

23년3월3일_조건검색식 검증 [내부링크]

* RTS전략 조건검색식의 성과 검증을 위한 복기 종목명 3/3 3/6 자비스 2280 토니모리 4745 크린앤사이언스 12160 오스테오닉 3385 RTS전략으로 검색된 종목들 몇개를 선정하여서 검색된날(3/3)이후의 움직임을 기록하여 전략의 유효성을 검증하자함 3/6,7 이후에도계속 종목을 추가해서 다각도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 23년3월3일 장 종료 후 가격 및 차트 패턴 *자비스 * 토니모리 * 크린앤사이언스 * 오스테오닉

23년3월4일 골프일기 :: 골린이 하루 연습량(1시간/330타) [내부링크]

* 골린이는 성격이 급하다고.. c 주말에 이곳 QED연습장은 자리가 없다. 그래서 추가 연습시간을 거의 얻지 못한다. 때문에.. 뼈속까지 경제학도인 나는.. 뽕을 뽑기위해 하나라도 더 치기위해 노력한다 오늘 1시간 연습량 / 총 330타 스윙 드라이버 : 34개 5번우드 : 14개 4번하이브리드 : 18개 5번아이언 : 56개 7번아이언 : 184개 피칭 : 24개 엄청나게 많이 친거 같아보이지만.. 사실 풀스윙을 하지 않고 적당히 툭툭 친다면 충분히 가능한 숫자이기도 하다. * 이제 내 사전에 풀스윙은 없다. 일단 요즘은 풀스윙이라는거 자체를 안하는거 같다. 드라이버는 오히려 하프스윙에 가깝게 친다. 백스윙을 크게 해봤자 더 멀리 가지도 않고 궤도만 틀어져서 슬라이스 난다. 3,5번우드와 4번하이브리드 정도만 풀스윙에 가깝게 휘두른다. 아이언은 무조건 쓰리쿼터다. 풀스윙을 한다면 한시간에 300개 이상 절대 칠수가 없다. 보는 각도에 따라 평가는 다를 것이다. 한시간에 300개

_QED vs GDR 둘 중 어디가 좋아? [내부링크]

* 아주 짧은 사용기간에 의거한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파적일 수 있는 비교 평가 - 현재 QED 연습장 26일째 사용 중 - 아파트에 GDR 설치되어서 1주일가량 경험 개인적인 생각으로 뒤도 안 돌아보고 무조건 QED에 한 표 비거리는 내 경우 QED에서 훨씬 더 많이 나온다. 아이언은 비슷비슷한데 드라이버는 20m 정도 차이 나는 듯.. QED에서는 툭 치면 200m 가는데 GDR에서 드라이버 툭 치면 200m 안 넘는다. 일단 헤드 스피드 자체가 덜 나온다. 나는 QED에서 어느 정도로 휘둘러야 드라이버 헤스가 42가 나오는지 꽤나 정확하게 몸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똑같이 휘둘러도 GDR에서는 40 정도 밖에 안 나온다. 또한, 드라이버 발사각이 너무 낮다 QED에서 평균 18도 정도 나오는데 GDR에서 13도가 나온다.. 사실 어떤 게 정확한지 나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름 없는 런치 모니터와 프로그램을 쓰는 동탄 DK 연습장에서도 나는 대체로 공이 뜨지 않는 편이었다. 공이

ChatGPT와 파파고의 영한 번역 비교 / Trading psychology 2.0 [내부링크]

* 토익시험이 끝나고나서 원서를 한권 읽기 시작했다. 역시 토익시험 RC는 혜자다. 정말 원서 읽는 것은 보통의 영어실력, 그 이상을 요구한다. 토익시험이 어렵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토익을 900점 넘게 받아도 원서 한권 제대로 읽을 수 없는 현실이 더 문제다. 특히나 이 책은 구문이 어렵다. 좀 쉽게 쓰여진 책은 이정도로 헤매지 않는데.. 이 책은 참 어렵게 써놨다. 도저히 내 영어실력으로는 해석이 깔끔하고 매끄럽지 않아서, 번역기의 도움을 받고 있다. 요즘은 구글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모르겠으나 꽤 오래전에 비교해봤을 때 파파고가 더 잘하는거 같아서 줄곧 파파고를 사용했었는데.. 이책은 구문이 너무 어려워서 파파고도 제대로 번역을 못할때가 많다. 그래서 생각난것이 ChatGPT!! 두 번역기의 성능을 비교해보자! 원문 :: Nothing is quite as difficult—and rewarding—as letting go of what once worked, returning

토익시험 D-1 :: 드디어 내일 첫 토익 시험 / 산타토익예측점수 960점 [내부링크]

* 가장 중요한 시험 전 일주일을 허투루 보냈다. 골프가 너무 재밌고, 최근에는 모친이 편찮으셔서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고, 이번주는 2년만에 감기에 걸려서 지독하게 앓았다. 무엇보다 토익점수를 써먹을 데가 없어서 강한 동기부여가 없었다 ㅋㅋㅋ 코로나 이후 마스크를 쓰고 감기에 걸린적이 없어서 기억하고 있다. 거의 2년만에 감기에 걸렸다. * 산타토익 최종 예측점수 :: 960점 * 산타토익 예측점수는 믿을 수가 없다 추천학습을 69회를 풀었는데 61회부터는 계속 900점이상이 나왔다. 근데.. 이걸 믿을 수가 없는게 나왔던 문제가 계속 나온다 c 불과 10일 전에도 계속 900점을 넘지 못했는데 갑자기 점수가 확 오른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가 아니다.. 당연히 풀었던 문제를 보면 답이 바로 보이는데.. 이걸 일부러 틀릴수도 없고..c️ 실제 시험점수는 870점 예상해 본다. * 마지막날 공부는 당연히 단어 암기다. 생각만큼 열심히 공부를 못한게 아쉽다. 첫 한

_23년2월26일 토익시험 후기!! [내부링크]

* LC 끝나고 바로 느꼈다.. ::망했다 말이 길어질거 같으니까 우선 결론부터 ㅋㅋ > LC 총평 : 대충 30문제 이상찍은듯 ㅡㅡㅋ 파트1부터 멘붕 널빤지, 남여여행가방, 둑옆에 의자들 제대로 못들음 찍었음 뭐라고 찍었는지 기억도 안남.. 파트2도 평균보다 어려웠다 파트3는 절반은 찍었다. 아에 통째로 못들어서 3문제 다 찍은것도 꽤 많다 파트4는 적당히 어려웠다. 이미 멘붕된 상태라서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도 없다 완전 멘붕이었다. 안들려도 이렇게 안들릴수가.. LC는 기출 풀면 10개 이상 안틀렸는데 정말 30%정도 듣고 푼거 같다. 첫토익이라 긴장해서 그런건가. 아님 학교 스피커가 나랑 안맞는건가 적어도 나에겐 정말 어려웠다. 나랑 안맞는 시험 스타일 이랄까? 첫문제의 정답이 늦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패러프레이징도 많았다. 스키밍해놓고 들리는 단어위주로 골라서 찍는 방식으로 시험을 준비했던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시험이었을듯.. 사실 기출, 모의고사 보면 3~5개 정도

_[투기론] 주식투자가 어려운 이유(feat. 통계학)3 [내부링크]

* 시세는 가우시안을 따르는가? 이 하나의 문제를 수학적으로 사고해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 당연히 자연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이 가우시안을 따르지 않는다. 주사위를 던져서 각 숫자가 나올 확률은 정확하게 1/6로 동일하다. 로또에서 각 숫자가 나올 확률도 정확하게 1/45로 동일하다. 우리가 하는 모든 제비뽑기류의 도박은 모든 변수의 확률 값이 동일하고 아래와 같이 가우시안 함수가 아닌 균등함수분포를 보인다. 주사위 확률 함수 즉, 가격 움직임이 가우시안을 따르지 않는다라는 말은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예측 가능한 확률함수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 즉, 위에 균등함수처럼 어느 시점에서 거래하든 수익이 날 확률과 손실이 날 확률은 정확히 50%로 동등하다는 것이다. 모든 확률의 계산의 시작은, 모집단의 분포의 성질을 알아야 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이미 자연계에서 자주 관찰되는 모집단 분포의 성질에 따라 이미 선대 수학자들이 아래와 같은 틀을 다 만

_23년2월26일 토익 후기2. [내부링크]

< 토익 후기는 총 3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 생에 첫 토익 시험을 보고 현타가 세게 왔다. 진짜 기가 빨리는 느낌이 이런건가.. 살면서 무수히 많은 시험을 봤지만 토익처럼 기빨리는 시험은 처음이었다 진짜 몇점이 목표라서 이걸 여러번 보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난 두번은 보지 않을 생각이다.. 모르겠다 890점 이렇게 나오면 한번 더 도전해볼까.. cc * 첫 토익을 보는 사람을 위한 조언 1. 생각보다 학교 스피커는 정말 안들린다 평소에 극악의 환경에서 듣는 훈련 특히 해상도 구린 스피커로 듣는 훈련이 필요하다 2. RC시간 없다 한번 읽고 바로 찍는 연습 생각하지말고 읽고 느낌오면 바로 찍고 본문에 없는 내용이 보기에 나오면 무조건 제껴라 3. 학교 운동장에 주차 가능하다. 나처럼 착하게 주최측 말 잘들어서 공영주차장에 세우고 몇백미터 걷고 주차비 7천원내고 하지마라 한국은 항상 법과 규칙을 잘 따르는 사람들을 엿먹인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4

로리매끌로이 스윙이론 / 드라이버 / 아이언 / 웨지 [내부링크]

* 어제까지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으니, 이제 공부한 것을 활용할 시간 :: Rory McIlroy | Swing Theory | Driver, Iron, Wedge (로리매끌로이 스윙이론 / 드라이버 / 아이언 / 웨지 ) https://www.youtube.com/watch?v=JNfICoWJALU&t=33s 일단은 유튜브 자막을 참고 하였으나, 전혀 완벽하지 않아서 귀에 의존해서 듣고 문맥에 맞게 비슷하게 들리는 단어를 유추해서 나름의 문장을 재구성 해서 번역을 해서 전달을 하는 것이므로 오류가 존재할 수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이 작업은 여러번에 걸쳐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파트별로 한글 해석과 주석을 첨부할 예정 저작권에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바로 삭제될 수 있음 * 스윙을 할때 주로 3가지를 생각한다 백스윙때 높이의 힘으로 바디를 클럽과 함께 회전한다. 샷에 집중하게 하는 것은 템포와 깊은 관련이 있다. 클럽과 함께 너의 몸을 회전해라 * 어드레스

23년2월28일 골프일기 :: 왼팔로 내리고 오른팔로 치기 / qed베스트 39타!! [내부링크]

* 골프입문 7개월 차 아이언이 미쳤다!! QED와서 아이언 집중 연습한게 큰 효과가 있었다. 얼마전부터 아이언이 원하는 곳으로 족족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오늘 정말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오늘 거의 모든 홀에서 2온, 3온을 성공했다. (8홀, 파3에서 벙커 빠진것만 제외) 3홀 파3는 155m 티샷 원온에 홀컵 4미터 까지 붙여놓고 퍼팅을 말아먹어서 보기까지 했다.. c 그래서 8개의 홀에서 버디퍼팅부터 시작했다. 고로 오늘 쓰리퍼팅만 세개!! cc 드라이버 스윙에 힘이 조금씩 빠지면서 방향성을 점점 회복하고 있고, 아이언은 그냥 미쳤다. 문배이CC // 별 4개짜리 오늘 거의 모두 2온, 3온 성공 / 퍼팅은 망했다!! * 언제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베이스골프 왼손은 내리고, 오른손으로 치라는 레슨 이건 정말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레슨이다 10번 봐야한다. 오늘 샷이 안정감 있었던 이유가 이 동영상을 보고 내 감각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나는

_[투기론] 주식투자가 어려운 이유(feat. 통계학)4. [내부링크]

* 이 시간부터는 투자라는 단어를 투기로 대체하겠다. 내가 투기라고 쓰는 것이 일반인들이 하는 투자의 개념이라고 봐도 무방할 거 같다.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본인들이 정말 잘하고 싶은 건 투기인데 자꾸 투자를 공부하기 때문이다.. * 앞선 포스팅에서 차트는 랜덤하고 예측은 무의미하다고 강조했는데, 진짜 그러한가?? 차트에 대한 환상을 벗어난 뒤에 다시 선택의 조력자로써 차트를 대한다면, 당연히 차트만큼 투자의 타이밍을 정확히 알려주는 도구는 없다. 또한 우리는 항상 게스히터의 자세로 예측해야 한다. 만약에 차트에 규칙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미 꾸준한 수익을 올리면서 큰 부를 이룬 트레이더들의 존재도 설명이 되지 않는다. 시장에서 예측이라는 건, 대응의 자세를 포함해야 완전해지는 것이다. A 종목의 주식이 오를 것으로 예측한 경우 1. 지금 자금의 몇 %를 살 것인지 2. 사서 오르면 얼마큼 더 살 것인지 3. 만약 떨어지면 더 살 것인지, 손절할 것인지 이와 같이 대응 시나리

23년3월1일 골프일기 :: 헤드스피드 42m/s로 얼마나 보낼 수 있을까?? [내부링크]

* 드라이버 헤드스피드 42고정 연습 다른 수치는 모두 달라도 헤드스피드42는 유지된다. 42의 속도로 휘두르는게 이제 거의 체득이 되었다 * 실제 세상은 인터넷과 다르다. 원래도 사람들 말을 잘 믿는 편은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하는 말은 유독 더 믿지 않는다. 댓글들을 보면 기본 드라이버 230m 이상씩은 다 치시는데.. 막상 연습장에 가서 옆사람 치는걸 보면 200m을 넘기는 사람도 절반이하고, 보통 180-220사이이고 어쩌다 한명이 230이상 친다. 물론 이 역시도 내 혼자만의 경험아래 표본이지만 어쨌든 드라이버 250m을 넘기는 사람은 나빼고 두명정도 본거 같다. 물론 나는 주로 성인남성들의 근무시간인 낮시간대에 연습을 가기 때문에 이거보다는 표본이 많으리라 생각은 한다. * 7번아이언 150m는 생각보다 많다. 남자의 기준이랄까.. 7번아이언 150m, 드라이버랑 다르게 7번아이언 150m 이상 치는 분들은 많이 봤다. 그런 사람들도 드라이버 평균은 220을 못 넘는 경

_[투기론] 주식투자가 어려운 이유(feat. 통계학)2. [내부링크]

* 다시 한번 가우시안을 잘 살펴보자 역시 아름답다 이 표를 해석하기 위한 이해를 돕자면 한국 남성의 평균 키가 172라고 하고 표준편차가 2라면 170 - 172 - 174 172에서 2를 빼준 170 172에서 2를 더해준 174 어떤 한국 남자를 무작위로 뽑았을 때 키가 170-174 사이에 있을 확률이 68.3%라는 의미이다. (아 핸드폰에 시그마 기호는 어디서 입력할 수 있는 건가.. c) 그리고 표준편차 2의 2배, 즉 4를 적용하면 (통상 2시그마라고 부른다) 172 - 4 = 168 172 + 4 = 176 또 한 명 다른 남자를 뽑았을 때 키가, 168 - 176 사이에 있을 확률이 95.3% 3시그마, 즉 6cm의 편차를 줘서 166- 178 사이에 있을 확률이 무려 99.7% (당연히 예시다, 실제로는 한국 남자 평균 174에 표준편차 5.6 정도) • 경영학, 통계학 고인물들은 한 번쯤 배웠을 "도요타의 6시그마"는 표준편차의 6배에 달하는 양품 공정을 말하는

_[투기론] 주식투자가 어려운 이유(feat. 통계학)1 [내부링크]

* 왜 주식투자가 어려운가..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절대 다수가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좋은 트레이더가 되는 것보다 신이 되는것에 관심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놈의 예측! 예측! 궁예병) 그와 더불어서, 차트와 자기자신을 선별적으로 신봉하기 때문이다. 선별적 신봉이라는 말은.. 자신의 예측이 맞으면 - 거봐! 내가 뭐랬어 자신의 예측이 틀리면 - 이 죽일놈의 공매도세력! 적어도 이런 초심자 단계는 뛰어넘은... 차트에 목을 메거나, 남탓하는 단계는 벗어난 현명한 독자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글을 이어가겠다. * 통계학은 "원래 그러한 것"에 기초한다. 흔히 말하는 가우시안 즉, 정규분포에 대한 이야기 없이는 통계학과 세상의 접점을 이야기하기 쉽지 않다. (통상 전공자들은 정규분포를 가우시안이라 부른다) 굳이 어렵게 숫자놀음을 하자는건 아니고, 나는 수학의 숫자계산보다 논리 그 자체가 더 좋기 때문에,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것이 그나마 실패가 가장 적었기 때문에, 숫자는

_It's my life. 난세에 영웅이라 쓰고 시골의사라 읽는다. [내부링크]

* 투자를 하면서 공부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라 태생적으로 좀 학구파적인 기질이 있는 나는, 젊은 날이 공부로 시장을 이겨보려고 시도했었다. 지금은 투자를 공부하기 너무나도 좋은 환경이지만.. 내가 처음 주식을 시작하던 2003년은 옛 중공의 5호 16국 시대를 초월하는 난세였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서점에 읽을 만한 책 한 권이 없었다. 대박 차트 비법 급등주 찾는 법 일 년에 몇억 벌었다 죄다 이따위 읽고 싶지 않은 책들 밖에 없었다. 진짜.. 사파 무리들이 중원을 장악하고 일목균형표 같은 겉보기에 그럴싸한 예쁜 지표들은 마치 절대 무공의 초식이 적힌 비서처럼 알음알음 전해지던 시절이었다. 엥간 고인물 아니면 그날의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상상도 못할 거다 c 그때 한창 일목균형표가 국내에 도입돼서 HTS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큰 화제와 이슈를 받고 있었다. 아니아니.. ㅋㅋ 진짜 한국인들에게 비주얼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랄까.. 내 지극히 개인적인

_[투기론] 그래도 공부를 해야겠다면.. 이 책들을 먼저 읽자 [내부링크]

* 투자서 추천 음.. 어떤 분야에 대해서든 책을 고를 때는 classic fads 클래식이냐 패즈냐.. 이 한 가지 기준만 잘 생각하면 좋은 길잡이가 될 거 같다. 어느 분야에서든 클래식이라는 것은 이미 다수의 선구안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증명이 된 가치를 지닌 지식의 유산이고 패즈는 아직 일시적 유행에 지나지 않는 유행가 같은 것이다. 당연히 클래식을 우선 섭렵해야 한다. 패즈는 클래식으로 입성할 법한 것을 통찰력을 발휘해서 선별해서 볼 수 있다면 아까운 인생을 낭비하지는 않을 것이다. 책을 추천한다는 것은 역시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어차피 내 말을 귀담아들을 사람들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ㅋㅋㅋ 부담 없이 써보기로 했다. * 진짜 딱 한 권의 책만 읽어야 한다면 The market wizards (시장의 마법사들) 한 권 더 읽어야 한다면 The hedge fund market wizards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 왜냐하면 투자를 잘하려면 기법이 중요한 게 아니고 탑 트

[천연가스 분석] 23년2월21일 기준 천연가스 차트분석 [내부링크]

* 상승추세의 기준선을 이미 크게 이탈했다. 천연가스 일봉 나 개인적으로는 박스권 장세가 제일 좋다. 적당히 오르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또 올라오고 오실레이터 리듬에 맞춰서 트레이딩 할 수 있는 박스권을 제일 좋아라 한다. 너무 큰 추세가 있을때는 겁나서 추세에 따라 붙지도 못하고 오히려 탐욕스럽게 카운터 치러 들어갔다가 크게 깨지곤 했기때문에 향후 이 하락이 끝나면 매매하기 좋은 박스권이 시작되리라고 기대해본다. * 하락의 목표치 계산 천연가스 일봉 확대 A파동에 피보나치 되돌림을 긋고 그대로 C파동으로 옮기면, 현재 가격이 A=C인 것을 알 수 있다. 굉장히 고전적이고 교과서적인 방법으로 파동과 목표치 계산을 해봤다. 일전에 포스팅한 것중에 2.1~2.2달러 사이에서 반등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한 근거가 그 당시에 이 조건으로 하락 목표치를 계산했었기 때문이다. A = C인 가격이 2.1~2.2달러 사이 따라서 2.2까지 하락을 확인한 지금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시기 향후

23년2월21일 골프일기 :: 그립을 몸에 붙여!! / 아이언 비거리 경신 [내부링크]

* 골프입문 6개월 21일 차 아이언이 뭔가 잡힐거 같다. 아.. 뭔가 잡힐듯 말듯하다. 그런데 확 잡히지 않는다. 요즘은 계속 아이언 연습에 주력하고 있다. 어프로치가 주특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미련한 생각이었다. 아이언 잘치면 어프로치 칠 일이 없더라..c QED에서 어프로치를 랜덤으로 설정해서 칠 수 있는데 내 샌드 비거리가 80m이므로 10-80m까지 랜덤으로 설정해 놓고 연습하면 기계가 알아서 랜덤하게 목표 거리를 설정해 주는데 엥간하면 컨시드 안으로 들어간다. 이거 잘될때 한번 녹화해야 될거 같다. * 5번아이언 으로 비거리 경신 :: 165m 160m를 세번이나 넘겼다. 기부니가 좋다 치면 칠수록 감이 온다. 어떻게 처야 힘 안들이고 정확하게 멀리 보낼 수 있는지.. 정말 이대로 일주일만 집중해서 연습하면 아이언 스윙이 잡힐거 같은 기대감을 준다. :: 이미 이번 주말에 토익 시험이라는 사실은 잊어버린지 오래다.. ㅋㅋㅋㅋ * 아이언 그립을 최대한 몸에 붙여서 치는 연습

토익시험 D-3 :: 파트7, 추론이냐 패러프레이징이냐 [내부링크]

* 시험이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내가 일지를 쓰지 않았다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 어찌 보면 제일 중요한 시험 1주일 전인데.. 모의고사 점수는 다시 내려가고 RC 풀다 지겨워서 중간에 그치기도 했다. 하.. 900점의 꿈이 멀어져만 간다 * 파트7 문제 풀이법 어찌되었던, 시간안에 문제를 풀기 위해 다소 무리해서라도 빨리 풀고 있다. 덕분에 어처구니 없는 문제가 틀리기도 하고 정답/ 오답을 가르는 기준 설정이 잘못된 경우 비슷한 패턴의 문제를 계속 틀리기도 한다. 파트7에서 이러한 문제점들이 자꾸 나오길래 곰곰히 고민을 좀 해봤는데.. 대게 오답이 계속 나오는 유형을 보니까.. 아래의 두 패턴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A = B, A' = B A를 제시하고 답이 B이면 A'을 주고 B임을 추론하는 패턴의 파트7 문제가 있고 A은 어쩌구 저쩌구 떠들고 A를 A'으로 바꿔서, 패러프레이징 된 문장과 단어를 답으로 하는 문제들이 있다. 두개를 혼동하면 가

[천연가스 분석] 교타자와 게스히터, 하지만 예측보다는 준칙 [내부링크]

* 야구의 타자들 처럼 트레이더도 각자 성격이 다르다. 야구에는 이치로 같은 교타자가 있고, 이승엽같은 게스히터도 있다. 이것은 트레이딩의 영역에서도 비슷하게 작용할 수 있다. 야구를 모르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첨언을 하자면, 교타자는 이런공 저런공 어케 날라와도 대충 잘 대응해서 쳐서 안타를 만늘어 내는 타자다. 게스히터는 자기가 좋아하는 코스의 공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스윙한다. 말 그대로 투수와 심리전을 하고 투수의 구질과 구속과 코스를 예상하고 기다렸다 치는 것이다.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다. 누가 더 잘하고 말고의 문제도 아니다. 그냥 성향일뿐 * 일반적으로 교타자는 단타, 게스히터는 장타를 친다. 당연히 트레이딩 세계에서도 대응을 잘하는 사람은 단타거래에 능하고, 기다림 있는 한방을 시전하는 사람들은 중장기 한 방있는 거래를 시전한다. * 당연히 희소성은 교타자에게 있다. 일종의 재능의 영역이고 연습으로 채울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대체로 몸집이 작고 날렵한 선수

인생은 Risk , 나는 Weak.. [내부링크]

* 아이들이 줄넘기를 몸에 감고 다니지 않게 하세요.. 엄마의 베프가 한달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걱정을 많이 하셨다. 어제 알고보니, 엄마 베프분의 손자가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다 몸에 감아둔 줄넘기에 목이 걸려서 지금 사경을 헤메고 있다고 한다. 하.. 뇌사 판정이라하니.. 사실상 ㅠㅠ 본가에 몸저누운 모친을 살피기 위해 모든 일상이 스톱되었고.. 이름 모를 아이와 그 부모를 생각하니 하루종일 마음이 좋지 않다. 친한 친구들에게 카톡을 날렸다. 절대.. 아이가 몸에 줄넘기를 두르고 다니게 하지 마라. 그리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거의 3년만에 지독하게 몸살감기에 걸렸다. 아이를 잃는다는건 애가 없어도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는 상상초월의 고통이니까.. 토익시험은 정말 나랑 인연이 없나.. 아마도 공부를 더는 하지 못한채로 시험을 쳐야 할거 같다. *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은 리스크, 나는 위크 내가 일찌기 살아보니.. 딱히, 안 살아봐도 될만큼 재미있지가 않아서 결혼도 자녀도 포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