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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브런치 맛집 KATTO [내부링크]

신용산 아이파크몰 부근의 골목길이 요즘 아주 핫한 가계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홍석천 씨와 이원일 셰프가 이 동네 탐방을 하는 것을 보고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주말 아침이라 딱히 집에서 밥을 먹기 싫어 가본 곳 KATTO다. 신용산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하는데 이 골목에 이쁜 가계들이 많아서 구경을 하다 보면 금방 갈 수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9시 30분부터 22시, 주말은 9시부터 22시까지 한다고 한다. 참고로 주차는 안되기 때문에 주변 공용 주차장에 알아서 해야 한다는 것. 입구부터 아주 이쁘게 되어 있고 날씨가 좋으면 마당에서 먹어도 좋을 듯하다. 1층에도 자리가 이쁘게 있지만 2층 자리도 이쁘게 있는 것 같다. 다음 온 커플 손님은 예약을 해 2층 자리로 올라갔으나 가보지는 않았다. 1층도 충분히 고급 지게 잘되어 있었다. 메뉴는 이런 종류의 음식을 파는 곳. 가격은 그리 착하지는 않았다. 치킨 라따뚜이와 독일식 팬케이크 주문.. 카페라

트레이더스 닭 반 마리 쌀국수 [내부링크]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드에 쌀국수를 판다고 하여 바로 가서 먹어 보기로... 나온 지 오래됐나? 뭐 나는 처음 들었으니 처음이지.. 평소 주말에 트레이더스를 몇 번은 가봤지만 푸드코트는 늘 사람이 많아 시도해보지 못했지만 평일 오전에 시도 기다림도 없고 자리도 넉넉하여 편안히 즐김. 트레이더스 푸드코트는 키오스크 주문을 해야 하는데 사람이 없어 한가해서 그런지 카운터에 주문하시는 분도 있었음 쌀국수는 6,500원 요거 하나로는 배가 절대 안 차지 싶어 치즈 크러스트 피자 1조각 3,000원, 리필이 가능한 탄산음료 500원 이렇게 해서 1만 원으로 주문. 이 정도면 혜자로운 가격인 것 같다. 닭 쌀국수는 건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 주는 것인 거 같다. 5분 정도 두고 양념이 밑에 있으니 충분히 저어서 먹으라고 알려 주신다. 배고 픈디.. 일단 닭을 건져 본다. 닭인지 병아리인지 잘 구분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살이 튼실하게 있다. 국물에 들어 있던 놈이라 손으로 잡아서 뜯으면 일이 너

신용산 맛집 [북천 돈가스] [내부링크]

예전에 용리단길에 있던 돈가스집.. 지나가다 보면 사람들이 항상 많아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못 갔던 곳... 이제 용산 하이브 건물 뒤편으로 확장 이전을 했다. 조금 후미진 곳이긴 하나 워낙 업력이 있으신 분들이라.. 북천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0길 1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장도 깨끗하고 청결하게 잘 해놓으셨다. 하이브 빌딩 뒤라 외국 사람들도 많이 다니는데 외국인들 상대로 홍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 보이는데... 머 BTS 멤버 한번 먹어주면 끝날 텐데.... 브라운 돈가스는 소스가 듬뿍 뿌려서 나오고 로스가스는 소스가 별도로 나온다. 첫 번째가 브라운 돈가스, 두 번째는 로스가스, 세 번째는 세트로 시키면 나오는 미니 우동..여기 우동 맛집이네.. 국물이 시원하고 면도 쫄깃하다. 우동면을 다 먹고 국물을 추가해달라 하면 아주 친절하게 가져다주신다. 일본에서 직접 배워 오셨다는 후문.. 고기 완전 두툼! 잡내 없이 완전히 부드럽다. 그리고 소스

신용산 맛집 [SCOFF bakery house (스코프)] [내부링크]

서촌에서 스콘 맛집으로 유명한 SCOFF(스코프)가 신용산에 오픈을 했다고 해서 다녀와 봤다. 삼각지스코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길 45-17 1층,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요즘 핫한 카페들과 맛 집들이 용리단길 주변과 신용산역, 삼각지 역 근처로 스멀스멀 모여들고 있다. 용산 미군 기지가 완전 공원화가 되면 더 많이 활성화가 될 것이다. 영업시간 11시~20시 매주 수요일 휴무 빨간 벽돌 건물이 인상적이다 매장에 계단이 많다. 일단 1계단 올라가면 베이커리가 나온다. 햇빛이 들어와 화사하다. 빵을 고른 뒤 음료를 주문하고 계산을 하면 된다. 한층 더 올라가면 먹을 수 있는 곳 깨끗하게 정돈이 잘 되어있다. 자리 잡고 앉아서 맛나게 먹으면 된다. 물과 나이프, 포크, 냅킨은 셀프서비스다. 대표 메뉴인 버터 스콘, 치즈케이크, 피칸 파이를 업어 왔고 음료는 따뜻한 라테와 아이스 라테. 버터 스콘은 갠 적으로 좀 싱거웠다. 건강한 맛! 치즈 케이크는 정말 꾸

[라면 신상] 하림 얼큰 닭 육수 쌀라면 [내부링크]

어제 오래간만에 달려서 아침에 해장이 필요. 마트는 낱개 판매를 하지 않아 편의점으로 고고 하림 라면이 보이길래 하나 들고 왔다. 미식 장인 라면은 가격 대비 특징이 없다고 하여 그간 시도를 안 해 봤는데 요건 좀 다른 것 같아서 한번 시도해 보는 걸로... 포장만 바뀐 건가? 편의점 가격 1개 1,900원 쎄긴 쎄다. 면에 쌀가루가 11.5% 닭고기가 0.2% 들어 있다고 한다. 면 반죽 시 닭 육수를 넣었다고 한다. 닭 육수는 소고기 7.3%, 닭고기 3.7%라고 한다. 그러면 얼큰 소고기 육수 아닌가? 영양 정보...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란 애기... 내용물은 요렇게 3개. 건더기 스프는 표고버섯 왕건이 들 이 들어 있고 스프는 액상스프로 되어 있다. 파도 넣고 계란도 럭셔리하게 하나 넣어 줬다. 4분 끓이라고 했으나 나는 좀 퍼진 게 좋아 5분 정도 끓였다. 딱히 닭 육수로 만들었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얼큰하고 깔끔하게 맛은 아주 좋았다. 맵찔이 들은 조금 매울 수도...

[여의도 맛집] 세호 보쌈 [내부링크]

오래전부터 자주 가던 곳!! 가성비는 그닥이지만 보쌈 고기의 품질은 아주 우수한 곳이다. 개그맨 조세호와는 아무 관련은 없다 세호보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홍우빌딩20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홍우빌딩 주차장은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차량을 많이 채우기 최적화된 곳이라 자리가 있어도 주차하기가 수월하지 않다. 홍우 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38년 전통이라고 한다. 평일에는 사람이 아주 붐비는데 토요일 오후에는 아주 한가했다. 젊은이들 1테이블.. 메뉴는 사진이 잘 안 나왔다 메인인 보쌈은 大가 50,000원, 中은 45,000원, 小는 40,000원 순이다. 우리는 4명이 간 관계로 大 짜로 하나와 매생이 굴 떡국 2개를 시켜서 나눠 먹기로 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밑반찬 깍두기, 배추김치 모두 다 맛있었다. 적당히 익은 맛.. 깍두기는 조금 달지만 맛은 좋다. Previous

[맛집정보] 윙스탑(Wing stop) 노스캘롤라이나 [내부링크]

한국에도 얼마 전에 상륙한 윙스탑! 아직도 한국에선 대기 줄이 어마한 줄은 아직 모르겠으나 이곳에도 윙스탑이 있어 크리스마스는 치킨이지!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픽업을 하는 것으로 하여 go GO 했다. 크리스마스이브라 그런지 대기 인원도 많다.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어 지자 직원분이 힙하게 걸어와 음료수 컵을 전해준다. Thank you!! 음료수는 한국에도 도입이 필요한 시스템.. 벌써 있는지는 모르겠다. 여러 종류의 음료 중 하나를 선택하면 맛을 선택하고 누르면 나오는 시스템... 난 간만에 환타 포도맛! 매장은 조그마니 아담하다. 매장 손님보다 픽업 손님이 많았다. 크리스마스이브라 집에서 파티를 즐기는 갑다. 드디어 우리 주문이 나와 잽싸게 들고 집으로! 오리지널 윙, 핵 매운맛(Atomic) 순살, 치즈 랜치 감튀, 옥수수 구이 아주 푸짐하게 줬다. 주문한 것보다 더 많이 준 것 같다. 오리지널 윙은 한국의 윙봉 보다 크다. 미국 닭은 한국의 닭보다 큰 닭을 쓴다는 게 사실

[미국마켓탐방]Trader Joe's [내부링크]

말로만 듣던 트레이더 조. 방문하기 전 트레이더 조의 간략 정보 1958년 프론토 마켓(Pronto Markets)으로 시작하여 1967년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로 이름을 변경하여 사업을 시작 꽤 오래 영업을 해오고 있다. 자사 브랜드(PB) 상품을 많이 보유하여 중간 비용을 줄여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4,000개의 식료품 중 80% 이상을 자사 브랜드로 운영 중이다. 미국 전역에 569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고추장과 튜브형 고추장도 보인다. 고추장도 자체 브래드로 운영중이다. 한국에서 만들어 미국에 납품을 하는데 여기 매장에만 납품을 해도 괜찮아 보일 것 같다. 떡국 떡도 보인다. 떡볶이$3.99 이도 있다. 유명하다는 김밥은 볼 수가 없었다. 매장은 청결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미국 경기가 침체되고 소비산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다들 전략에 맞게 잘 운영 중인 거 같다. 나야 그냥 다니러 온 사람이라 자세한 내부적인 상황은 몰겠

미국마켓탐방 [코스트코(Costco)] [내부링크]

한국에도 많이 있는 코스트코 미국에서도 여전히 성업 중 ㅋ 연말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한국 회원증으로 출입이 가능! 한국 회비가 미국 보다 훨씬 싸다. 미국에 잠깐 들러 귀국 선물 사기는 아주 좋다. 여기서 회원가 비교 이그제큐티브 80,000원 /120불(155,640원) 골드스타 38,500원 / 60불(77,820원) 대충 이렇다고 한다. 미국 코스트코는 주유도 가능하다. 다른 곳 보다 많이 싸서 줄을 항상 많이 선다고 한다. 한국에서 만들어온 인터 내셔날 카드는 종업원분에게 미리 얘기를 하고 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종업원에 따라 안되지만 이번만 자기 카드로 해준다고 한다는 사람도 있고.. 주유할 일 없어 패스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이라 많이 넓다. 고기류는 미국에서도 품질이 좋다고 하여 많이 찾는다고 한다. 가족들이 많으면 여기가 제일 싼 거 같다. 퍼블릭스, 훌푸즈,트레이더조 다 고기의 질은 우수했지만 싼 건 여기가 젤 싼 거 같다. 닭고기류는 코스트코가

비건 라면 [트레이더조] 스파이시 미소 [내부링크]

트레이더 조의 비건 컵라면이 있어 하나사봤다. $1.89(약 2,500원)... 비건 라면은 어떤 맛인가 도전! 200칼로리.. 보통 라면에 비하면 절반 수준? 물론 맛나게 먹으면 전부 0칼로리... 내용물은 분말 스프와 기름 스프..면의 양은 적고 건면인 것 같다. 물을 붓고 6분이라고 하니 보통 컵라면보다는 시간이 좀 걸린다. 6분 후... 아직 면이 잘 불지는 않았다. 좀 뻣뻣한 맛.. 국물은 칼칼한 미소 맛.. 나쁘지 않았다. 미소 된장국에 라면 수프 섞은듯한 맛.. 면은 좀 뻣뻣하니 부드러운 맛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난 딱히 채식주의자가 아니므로 담부턴 패스~~

팬케이크맛집 아이홉(Ihop) [내부링크]

아이홉! 미국에 있을 당시 간혹가다 찾던 팬케이크 전문점! 25년 만에 다시 들렀다. 약간의 설레임? Ihop은 1958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해서 전 세계 1,841개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대단하다. 중동의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는 물론 인도와 파키스탄에도 매장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있는지는 잘 몰겠다. 주로 아침 식사 팬케이크가 주 종목이지만 점심과 저녁 메뉴도 제공한다. 24시간 연중무휴가 원칙이나 지점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한다. 매장은 예전 그대로인듯하나 좀 낡은듯싶다. 종업원분들도 다들 지친 듯.. 힘들어 보인다. 손님은 꽤 있었다. 메뉴는 무지하니 많다. 이걸 다 준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물론 메인에 조금씩 추가되는 것이지만.. 많으면 헷갈릴 듯.. 예전에 이집 커피가 좀 맛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맛난 커피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그냥 그랬다. 그리고 난 커피를 원래 즐겨마시지는 않는다. 샘플러와 팬케이크 등 반가운 메뉴가 나왔다

[미국마켓탐방]퍼블릭스(Pubilx) [내부링크]

미국에서 가본 마켓 중 가장 맘에 드는 곳.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트레이더조나 훌후즈 보다 물건이 다양하고 많다. 매장도 아주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다. 퍼블릭스(Pubix)는 1930년에 시작하였고 현재 미국 남동부 지역에 1,38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퍼블릭스는 직원 소유 회사(employee-owned)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매장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과일, 야채 등 아주 신선하게 보인다. 미국은 키토가 일반화되어있어 다양한 keto 식품을 만날 수 있다. 식문화는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빠른 것 같으니 조만간 우리나라도 다양한 keto 관련 식품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함. 수프 코너도 요일별 수프를 내놓고 있고 포장을 해갈 수 있게 되어있다 여기 샌드위치가 맛집이라고 한다. 서브웨이와 같은 방식으로 주문을 하면 된다. 난 영어가 짧아 도움을 받아 주문. 나중에 계산할 때 같이 하면 된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아 매장 내 신선한 야채와 햄 코너의

미국마켓탐방[슈퍼 G마트(Super G mart)-한인마트 [내부링크]

캐롤라이나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국제 식자재 마트 슈퍼 G 마트.. 미국에서 가장 큰 한국 마트인 H 마트도 하나 있다고는 하나 노스캐롤라이나에는 G마트가 가장 큰 체인인 듯 2008년 시작을 하여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Greensboro Charlotte Pineville 3곳에서 영업 중이다. 오너는 한국계이신듯 Han 패밀리가 운영하신다고 한다. 어머님, 아드님 해서 운영하시는 듯. 미국에서 이렇게 큰 마트를 3개나 운영을 하시는 거 보면 준비도 많이 하셨을 거고 운영에도 많은 노하우가 있으신 것 같다. https://www.supergmart.com/ 잭프르트, 한국 무, 다양한 야채와 과일들이 있다. 규모도 상당히 크다. 동남아, 중동계 손님들도 많이 보인다. 김치 종류도 국제 식자재 마트인 만큼 아주 다양하다. 육류도 다양하게 있다. 미국 마켓들도 워낙 육류의 품질이 좋은데 여기도 상당히 좋았음. 한국 요리에 맞게 커팅을 해놔 요리하기 쉽게 되어있다. 갈비 찜용을 사서 해먹

맛집 [Biscuitville 비스킷빌] [내부링크]

Biscuitville Fresh Southern (비스킷빌)이라는 미국 남부 지역 음식(주로 아침)을 제공하는 패스트 푸드점이다. 1966년에 시작하여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에 6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직원은 약 5천 명 정도. 아침 메뉴가 주력이기 때문에 평일 아침 5시에 오픈을 하고 일요일에는 아침 6시에 오픈을 한다. 82년도에는 오후 2시에 폐점을 시작하여 직원들의 2시 이후에 또 다른 삶을 제공했다고 한다. 또한 식자재를 주변 개인소유의 농장들과 계약을 해서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한다고 한다. 계란, 베이컨, 밀가루 등 전부 농장들과 직접 계약을 해서 조달한다. 품질 관리가 일정하게 되려면 많은 노하우와 파트너십이 필요할듯하다. 대단한 듯 일단 매장에 들어서면 오른쪽 공간에서 계속해서 비스킷 반죽을 한다. 잠깐 어디 가셨는지 없는 틈을 타서 사진 한 방! 처음에 비스킷이라고 해서 과자 가계인 줄 알았는데 KFC에서 먹는 비스킷을 주로 파

미국 애틀랜타 공항 환승 인천 입국 [내부링크]

미국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귀국 일정 순서는 1. 노스캐롤라이나 06:00 출발 (델타항공) 2. 애틀랜타공항 07:30 도착 3. 애틀랜타 출발 11:30 (대한항공) 순이다. 노스캐롤라이나 티켓팅 시 짐은 인천으로 곧바로 보내준다고 한다. 미국 입국 시처럼 중간에 한번 찾을 필요 없이 곧바로 인천에서 찾으면 된단다. 대한항공 티켓은 애틀랜타 공항 가서 게이트에서 다시 체크인을 하라고 하는데.. 요게 좀... 일단 애틀랜타 공항에 내리니 Concourse C였다. 일단 국제선은 Concourse F 대한항공 게이트는 F1이었다. 전광판 보실 때 인천으로 보고 I부터 찾으면 헷갈린다. 서울/인천으로 나오기 때문에 S를 찾는 게 편하다. F가 가장 끝이다. 금방 간다. 손잡이를 꼭 잡으라는 한국말 안내도 보인다. 도착해 보니 너무 이른 시간... 대한항공 게이트엔 아무도 없다. 보딩패스가 없으면 라운지 이용이 불가한 상태! 모바일 체크인을 사용하자! 모바일 체크인을 하면 모바일

[미국마켓탐방]Pet'smart(펫스마트) [내부링크]

미국은 역시 반려동물들의 천국이다. 반려견들에 대한 편의 시설들이 상당히 잘되어 있다. 길거리에 반려견 응가 봉투와 쓰레기통이 많이 눈에 띈다 펫스마트와 Petco가 규모가 큰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Pet'smart에 가본다. 이름은 잘 진거 같네.. 1986년 애리조나에서 동물 사료 창고로 시작하여 현재 약 1,650개 정도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993년에는 상장을 하였으나 치열한 경쟁과 영국 진출 실패로 인한 손실이 커 현재는 상장이 폐지된 상태. 2000년도에는 아마존과 월마트, 타겟등이 반려동물 용품을 공격적으로 확장을 하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짐 그래도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직도 살아남아 영업을 유지한다는 게 얼마나 그들이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예전만 못하지만 상품들이 종류도 많고 잘 진열되어 있다. 반려동물 입양 코너와 미용실, 동물 병원 등 토탈 서비스 케어 전략으로 가고 있다. 훈련 강의도 한다. 저 코너 뒤에 조그만 강

연남동 브런치 카페 맛집 마나올라나 [내부링크]

연남동에 브런치를 잘한다는 부지런한 카페에 갔다. 오픈 시간이 오전 7시. 가보니 벌써부터 배달 주문이 한창이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53-16 1층 매장 입구 아보카도 모형이 이쁘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5시라고 한다. 배달 주문이 많은 관계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시나 딱히 딴 곳에 갈 일이 없어 조금 여유 롭게 기다리는 걸로.. 일단 메뉴를 쭈욱~ 메뉴판 우선 대표 메뉴인 마나올라나 원플레이트 브런치와 사과에그 샌드위치를 주문한다. 사과에그 샌드위치라 잘 어울릴까? 하는 걱정이... 빠니니가 유명하다고 하나 다음 기회에 먹는 걸로. 매장전경(깔끔하다) 주문이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샌드위치 쪽은 빵식이란 메뉴에서 찾아보면 되고 빵식은 11시까지 아이스/핫 아메리카노가 공짜다. 시간이 오래 걸리신다고 했는데 금방 나왔다. 오랜 걸린다면 갈 줄 아셨나? ㅋㅋ먼저 사과 에그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사과와 에그 그리고 치주와 햄도 들

청담동 맛집 멋집 파인 다이닝 트리드 (trid) [내부링크]

지인의 초대로 팔자에도 없는 훌륭한 식당으로 초대를 받았다. 요즘 핫하다는 트리드(trid).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이라고들 하는데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고 고급 진 양식집이다. 서울 강남구 선릉로162길 16 2층 예약을 해야 하는 것 같다. 예약은 캐치 테이블을 통해 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오후 12:00~22:00까지 운영을 하고 15:00~18:00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Diversity, Delicious, Delight - t r i d 트리플 D 뭐 이런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2022,2023 미쉐린 가이드에 연속 등재된 곳이다. 이곳은 강승원 셰프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San Francisco의 Benu, Atelier Crenn과 한남동 모수의 수 셰프님을 지낸 실력파 셰프님이시다. 나이가 있으신 것 같았는데 직접 뵈니 젊고 매우 훈미남 이시다. 매장 입구부터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고급스러워 보인다. 먼저 테이블을 세팅해 주시고 메뉴를 준비해 주신다.

서여의도 점심 맛집 깐부치킨 점심 메뉴 [내부링크]

서여의도 동여의도 여의도는 항상 점심때는 북적북적 거린다. 동여의도는 11시 좀 넘으면 대기 줄이 생기는 곳이 있고 서여의도는 11시 30분이 되면 줄을 길게 늘어선 집들이 많다. 좀 한산하면서 맛있는 집을 찾는다면 깐부치킨 추천!! 뭔 점심때부터 치킨인가 하지만 여기는 점심 메뉴가 따로 있다,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0 굿피플빌딩 2층 저녁에도 배달은 먹어봤지만 점심은 나도 처음인지라 신기하기도 했다. 매장은 아주 잘 꾸며져있다. 깐부치킨 매장 중에는 몇 손가락 안에 들듯 야외석도 있다. 선선해지면 저녁에 치맥을 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 다음 회식은 여기로 유도를 해야겠다. 점심 메뉴 메뉴에 스티커가 붙어있는 걸로 봐서는 가격을 얼마 전에 올리신 거 같다. 12,000원이면 좀 쎄다. 얼큰한 게 땡겨서 닭볶음탕으로 주문!! 정 정갈한 반찬은 김치 포함 4가지. 모자라면 셀프 코너에서 보충해서 먹으라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다. 이날 콩나물무침이 유독 맛있었다. 오뎅볶음이야

GS25 신상라면 어쩌다 사장 대게 라면 [내부링크]

어제한잔을 했더니 해장이 필요해 편의점으로 고고 요즘 즐겨보는 어쩌다 사장에서 본 어쩌다 사장 대게 라면이 나와있었다...물론 방송에서 본 큰 대게가 들어 있는건 아니고.. 그림엔 대게가 반신욕을 하고 있고 대게가 0.02%가 들어 있다고 한다. 반신욕을하면 그만큼 들었을수도.. 메운맛과 순한맛 두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메운맛! 영양성분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소리.. 기본 건더기는 라면 자체에 들어 있고 스프는 2가지.. 향미유는 조리후에 넣으라고 한다. 좀 귀찮다. 끓는물에 4분! 진한 해물 국물 맛이긴하다. 게맛도 조금 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애매하지만 맛은 아주 좋다. 메운맛이지만 그리 맵지는 않다. 요즘 서로 경쟁적으로 매운맛 경쟁을 해서 맵기를 경재을하던데..요건 무난히 매운맛. 편의점 판매가 2천원은 좀 쌘거 같다.

서여의도 점심 맛집 교동 전선생 [내부링크]

교동 전선생은 저녁에 전을 안주로 술한잔 하기 아주 좋은곳인데 점심 메뉴가 있어 한번 가봤다.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가 있는곳이라 경찰들이 경비를 서고 있어 괜히 안전하게 식사를 하는 느낌.. 일단 점심 메뉴는 8천원이다. 여의도 점심 물가 치고는 싼편... 오늘은 김치 찌게가 댕겨서 김치찌게 정식으로 주문! 계산은 나갈때 하면 된다. 밥과 찌게의 양은 아주 푸짐하다. 김치찌게의 돼지고기는 조금 실망스럽긴한데 김치가 아주 푸짐하게 들고 맛도 좋았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땅콩 조림이 나와 일단 반찬은 합격!숙수나물 무침도 맛있다. 밥그릇을 보니 비벼먹으라는것 같은데 김치찌게라 패스!담에는 된장찌게로 먹어봐야 것다. 밥을 열심히 먹고있는데 나온 전! 맛살, 두부, 새송이, 소시지, 깻잎완자 전이다. 기름이 좀 많은듯 싶으나 맛나다. 8천원에 이정도면 아주 훌륭한것 같다. 담에 된장으로 먹어 봐야겠다!

[여의도 맛집] 여의도 미나리 삽겹 본점 [내부링크]

미나리는 내가 딱히 좋아하는 종목이 아니라 이런게 있다고 애기는 들었는데 오랬만에 친구들을 만나 가보게 되었네.. 삼겹살집이지만 입구가 아주 이쁘다. 9호선 샛강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걸으면 금방이다. 여기가 본점이다. 본점의 경우 6시 이후 금방 자리가 차서 근처 직영점으로 안내를 해주신다. 전화를 먼저해 보고 방문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본점 왠지 미나리를 팔것 같은 느낌.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 기본 셋팅을 해주신다. 삽겹,오겹,목살은 150g에 17,000원, 항정살은 150g에 20,000원이다. 한우도 있으나 안먹어서 패스. 항정살가 삼겹을 주문 했다. 항정살 항정살에 김치도 듬뿍 주신다. 고기가 익어가면 올려주시는 미나리. 비주얼 대박이다. 미나리 삼겹 탕이나 국에 들어가는 미나리는 영~ 싫어하는데 돼지기름에 구어진 미나리는 아주 맛나다. 오잉~ 나 미나리 싫은데...ㅋㅋ 김치찌게 서비스 서비스로 주신 김치찌게는 파는것 이상으로 맛있다.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한방에

인천 출발 미국 애틀랜타 공항 경유 미국 국내선 환승 [내부링크]

애틀랜타 공항 파이브 가이즈 미국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직항으로 안 가는 곳은 부득이하게 국내선을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나도 이번에 처음 미국 여행 중 국내선 환승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 가기 전 인터넷을 찾아보고 여기저기 물어보았으나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불안했음 그래서 직접 경험한 생생정보로 여행을 계획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미국 여행 전 미국 전자여행 허가(ESTA)는 반드시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일단 여행 일정은 인천->아틀란타환승->노스캘로라이나 일정임 미국 환승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입국심사 2. 위탁 수화물 찾기 3. 세관 통과 4. 수화물 재 위탁 5. 국내선 탑승을 위한 보안 검사 6. 환승게이트 확인 이동 순이다. 1. 입국심사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을 하면 사람들을 따라 쭉 가면 입국 심사장이 나온다. 안내하는 직원 언니가 왼쪽 오른쪽 안내를 하는데 뭐라 하는지 잘 안 들린다. US citizen 은 왼쪽, 외국인/비지

[미국 마켓 탐방] Whole foods 훌푸즈 [내부링크]

아마존의 계열사인 Whole foods, 미국 유기농 식품 체인점이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유기농 마트 냄새가 솔솔 난다. 야채들도 상당히 신선해 보이고 미국 가지는 미국답게 크다. 모양은 이래도 가지 무침을 해 먹으면 맛나다. 김치도 있다. 장모님 김치, 순자 김치, 그 옆에 것은 깍두기이다. 장모님 김치는 하나를 사서 왔다. 맛과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정리해 볼 예정. 생선코너, 각종 음식들 아주 잘 정리가 잘돼있고 매장도 청결하다. 대체육이 아주 다양하게 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beyond meat도 있고 식물성 치킨너겟도 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여기는 종류도 다양하고 상품 수도 많아 보였다. 김은 아보카도 오일로 한 것이 특이했다. 유기농 계란도 방목 형태에 따라 등급을 나눠 판매를 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요렇게 확실히 포장을 해서 눈에 확 띄게 하는 거도 괜찮아 보인다. 전반전으로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매장이다. 상품들도 상당히

노스캘로라이나 샬럿(Charlotte) 맛집 (한식-모아 MOA) [내부링크]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최대 도시인 샬럿(Charlotte)에 실력 있는 한식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와 봤다. 인테리어나 메뉴 구성은 한국의 여느 고깃집 보다 훌륭했고 매장 역시 세련되고 아주 청결하게 유지하시는 것 같다. 여기에만 매장이 있는 게 아니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 2곳, 여기 한 곳.. 총 3개를 운영하시는 것 같고 홈페이지도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https://moakoreanbbq.com/ MOA Korean BBQ & Bar MOA Korean BBQ & Bar is Asian cuisine at its finest offering a Grill-At-Your-Table experience in an upscale way: Charlotte, NC & Columbia, SC moakoreanbbq.com 한국 직원분이 아주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다. 메뉴 구성도 아주 다양하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점심과 구이를 즐길 수 있는 메뉴 등 종류가 다양하다. 매니저님이 추천해 주신

미국 Whole foods 김치(장모김치) [내부링크]

미국 Whole foods에서 파는 장모 김치(Mother in law kimchi)가 궁금해서 하나 모셔왔다. 단위가 우리랑 달라 헷갈린다. 16 fl oz (Fluid ounce) 미국에서 주로 쓰는 단위 인갑다. 자세한 건 잘 모르겠고 10.99$ 환율 계산하면 14,300원 정도.. 한국에선 김치를 안 사봐서 모르겠지만 비싸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라는 문구는 신선하다. Mother in law 김치는 Lauryn Chun이라는 분이 어머님이 식당을 오래 하셨는데 어머님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2009년에 김치를 론칭하셨다고 한다. 홈페이지도 아주 정리가 잘 돼있다. (https://milkimchi.com/) 김치 말고 고추장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한번 트라이해봐야겠다. 일단 보기에 좀 신 것 같다. 그래서 오픈.. 너무너무 셨다. 그런데 맛은 제대로다. 배추도 무르지 않고 아삭하다. 적당히 익었을 때 먹었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지만.. 이번 것은 김치전으로 먹기로 한다. 김

금정역 맛집 양신 양갈비존 [내부링크]

오늘은 20여년 만에 만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금정역(4호선)인근식당을 찾았다. 20년전만해도 파릇한 젊은나이 못할게 없었던 시절이었는데 다 늙어서 다시 만났다. 안아프고 살아있는게 반가울뿐..다들 잘살고 있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나만 못살고 있나?..여하튼 간만에 소주 기울이러 간곳.이동네가 처음인 관계로 모든게 생소함. 주소는 여기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창벌2길 10 1층 금정역 양갈비 양갈비가 언제부터인가 인기메뉴가 된 지금.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겨우 한테이블 남아 앉았다. 회사 단체회식인듯 꽉찼다. 주변 가게는 한산한데 비해 손님이 무척 많았던 가계. 맛집인거 같네.. 밑반찬 땅콩이 맞있었다.2번 리필 주문을 했는데 손님이 많아서인지 시간이 좀걸렸다. 처음에 4인분을 시켰는데 마구 먹다가 사진찍을시간을 놓쳤네.. 4인분(3인분을 시키는거 보다 10,000 보태면 98,000원에 4인분 1kg) 추가 2인분 걱정하던 양고기 특유의 누린네는 전혀 나지 않았다.

빵지순례 서강대 맛집 크리크 (Creek) [내부링크]

집사람이 유명하다는 빵집(베이커리)가 있다고 하여 아침부터 집을 나서 찾아간 곳. 신수동(서강대) 빵 성지 크리크를 찾아갔다. 서울 마포구 백범로 10길 25 지 1층 지하 1층이고 하는데 1층 같은 지하? 그냥 보기엔 1층이다. 아무리 봐도 1층 블루리본(2021,2022,2023) 3년 연속 블루리본을 수상한 빵집. 젊으신 부부가 운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 쪽에서 5년간 베이커리를 운영하시다 이 동네가 좋아서 가계를 오픈하셨다고 한다. 경기도에서도 유명하셨다고 하니 그냥 지역사회에서 알아봐 주는 정도였다고 겸손하게 웃으시는 사장님. 두 분이서 아침부터 열심히 빵을 구워 내신다. 부인 사장님이 베이커리 쪽 일을 15년 정도 하셨다 하니 그 정도면 장인이시다. 운영시간은 평일 07:00~18:00, 주말은 14:00까지만 영업을 하시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 샌드위치는 8시 30분부터 운영을 하신다고 한다. 집이 좀 멀어서 재료 준비 시간이 필요하시다고 한다. 아쉽게도 샌드위치는

중동 유통 시장 정보 3 (사우디아라비아 유통시장) [내부링크]

사우디아라비아 국기- "알라 이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이다"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고 한다. 오늘은 중동 시장의 대장 격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하여 정리해 본다. 일단 국가 개황 요건 Chat GPT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조금 수정을 했다. 똑똑하다. 국가 개황 항목 내용 지리 중동의 아랍 반도에 위치하며 225만 km² 세계 12번째로 넓음 수도 리야드 (Riyadh) 화폐 Saudi Riyal (1Riyal=0.27$), 고정환율 사용 정부 절대 군주제로 국왕이 국가와 정부를 겸하고 있으며, 2021년 9월 기준으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 종교 이슬람(Wahhabism)을 따르며, 세계적으로 이슬람 순례지인 메카와 마디나를 보유 경제 석유 생산 및 수출이 주요 경제 기반으로, 비석유 경제 다각화를 위한 비전 2030 계획을 추진 중 문화 이슬람 전통과 아랍 문화에 뿌리를 둔 문화로 환대, 가족, 공동체에 중요한 가치 부여 사회 성별 분리 및 여성 의상

편의점 도시락 이마트 24 반반 고기 정찬 도시락 [내부링크]

오늘은 비도 오고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편의점 이마트 24에서 도시락 하나 사 와서 점심을 때웠다. 회사 건물에 이마트 24가 새로 입점을 했는데 24시간 안 한다. 회사 건물 안에 입점을 한 것이라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김밥을 살까 도시락을 살까 하다가 30% 할인을 한다길래 그냥 집어 들었다. 반반 고기 정찬 도시락 30%는 우리카드만 된다고 하네... 아 놔... 그래도 4,600원이면 편의점 도시락 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총열량 632칼로리... 이것 또한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패스~영양성분이 뭐라 막 적혀있는데... 잘 보지 않는다... 돼지고기는 미국산이라고 하네.. 미국 돼지. 뚜껑을 덮은 채로 700W 레인지는 2분. 고추장 불고기, 간장 불고기, 감자 햄 볶음 감자볶음 앞에 있는 것 이 진미채. 양념 맛이 고추장 불고기 양념이랑 비슷하다. 계란말이는 2개가 들어있는데 좀 아쉽다. 전체적으로 편의점 도시락인 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다. 편의

경기도 양평 맛집 두물머리 연 핫도그 [내부링크]

여기는 워낙 핫한 곳이라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주말이면 산책삼아 주변도 구경하고 핫도그 하나 먹고 오는 재미로 간다. 오늘은 조금 일찍 출발하여 도로도 한산하고 주차장도 여유로웠다. 두물머리는 일반적으로 두 강물이 머리를 맞대듯이 만나 하나의 강으로 흐르는 곳의 지명으로 사용되는데, 합수머리, 두 머리, 이수두(二水頭), 양수두(兩水頭) 등으로도 불린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兩水里)에 위치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하나의 강으로 합쳐지는, 한강으로 흐르는 지점을 뜻하기도 한다. 위키백과 2개의 강이 만나는 곳이라 좋은 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꼰대 같은 생각이다. 들어서면 400년 지난 느티나무가 제일 먼저 맞이한다. 보호수라 한다. 400년 느티나무 날씨가 흐리지만 주변 경치는 아주 좋다. 나무 밑에는 고인돌도 있다. 거참 나무가 영험해서 누군가 만들었는지 별게 다 있다. 두물머리 고인돌 연잎 조금 시장하다. 바로 핫도그 가계로 고고... 이른 시간이라 대기가 짧다. 그래

맛집정보 깐부치킨 [내부링크]

오늘은 치킨이 생각나서 치킨을 주문. 치킨을 주문할때 항상 고민한다. 교촌이냐 BBQ냐 프라닥이냐.. 다 동네에 있는 치킨집이다. 요즘 핫하다는 메뉴는 쿠팡이츠를 이용하는데 핫=젊음 이라 나의 입맛에는 좀 거리가 멀었다. 오늘은 깐부로 결정! 주로 바삭한 식스팩을 주문해서 먹는데 가슴살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관계로 크리스피 윙봉으로 전화 주문하여 픽업간다. 배달비 아껴 소주 사먹어야 된다. 전화하면 15분 후에 준비된다고 하셔서 시간 맞춰 가면 항상 준비가 완료 되어 있다. 콜라를 치킨무로 바꾸고 식기전에 집으로 고고! 크리스핑 윙봉 20,000원 양도 적지 않고 많지도 않게 적당하다. 배달의 발품을 팔아 아직 뜨겁다. 집에서 먹을 때는 항상 요집게를 사용한다. 교촌매장에서 먹을때 집게가 있어 무척 편했다. 집에 찾아보니 안쓰는 집게 발견!! 손에 기름이 덜 묻는다. 절대 안 묻지는 않는다. 마지막에 손으로 뜯어야 하니..ㅋㅋ 치킨안에 매콤한 양념이 되어있다. 매콤하니 바삭한게 맛있

2023 한강 흥 프로젝트 조각 작품 순환 전시 (한강 고수 부지) [내부링크]

아직도 낮에는 덥다. 비가 온 후에도 날씨가 상쾌하지 않고 많이 습하다. 한강 공원으로 가본다. 못 보던 조각상들이 많이 보인다. "2023 한강 흥 프로젝트 조각 작품 순환 전시, 한강愛 조각을 띄우다" 행사를 진행을 하고 있다. 조각 공원으로 변신을 했다. 조각을 보러 미술관이나 어디든 가본 적은 없다. 한강에 이런 전시가 있으니 작품을 친근하게 감상을 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작품마다 작가와 작품의 설명이 친절하게 쓰여 있다. 거북선 나루터를 기점으로 몇 점인지는 다 못 세어봤지만 10점 이상의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니 낮에도 좋겠지만 해 질 녘에 산책을 나가 봐도 좋을 것 같다. 주말에 한강 공원 주차장은 상당히 복잡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아주 편하다 지하철 4호선, 경의중앙선 이촌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 계속 직진을 하면 금방 도착한다. 돌아갈 때 이촌동에 맛집도 많으니 취향에 따라 한번 맛보는 것도 좋다.

GS25 편의점 간편식 홍대쭈밥 [내부링크]

이전에 한번 먹어보고 맞이 있어서 퇴근길에 들러 봐도 품절된 경우가 많던데 오늘은 하나 득템. 귀한 녀석 ㅋㅋ 홍대쭈밥 가격은 3,900원에 KT 할인 300원 받아서 3,600원 가격은 훌륭하다. 요즘 홍대에 갈 일도 없지만 안 가본 지 한 10년은 넘은듯싶다. 홍대에 주꾸미 밥이 유명한가? 하여간 편의점에 나올 정도면 나름 유명한가 보다 영양정보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애기인것 같다. 요 상태로 뚜껑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5분이다. 그림처럼 하얀 선이 있는 양쪽 끝을 잡아야 한단다. 다른 쪽에서는 김이 나와 뜨거울 수 있다고 하네. 전자레인지에서 푹푹 팍팍 요란스럽게 데워진다. 기다리는 시간에 계란프라이 하나 만든다. 편의점 음식에 계란 하나쯤은 넣어야 건강해지는 느낌. 그냥 돼지다. 왼쪽 모습처럼 김이 모락모락 나고 주꾸미도 실하게 많이 들었다. 쉑쉑 비벼 주고 계란 프라이랑 치즈 한 장 똭!!! 맛있다. 매콤 아니 매우면서 개운한 맛! 처음에는 매콤하다가 나중에는 맵다

중동 유통 시장 현황 4 (아랍에미레이트 유통 시장 현황) [내부링크]

UAE 국기 국가 개요 항목 내용 국가 이름 아랍에미리트 연합 (United Arab Emirates) 주요 도시 아부다비 (Abu Dhabi), 두바이 (Dubai), 샤르자 (Sharjah) 등 수도 아부다비 (Abu Dhabi) 면적 약 83,600 제곱 킬로미터 인구 약 10,500,000명 공용 언어 아랍어 (공식 언어), 영어 통화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AED) 종교 이슬람교 (공식 종교), 기독교, 힌두교, 다른 종교도 다수 허용 정치 체제 연방 투성이 독립 국가 (Federated Independent Nation) 주요 산업 석유, 가스, 금융, 관광, 부동산, 항만 및 물류, 제조업 등 주요 수입원 석유 및 가스 수출, 관광, 금융, 부동산 투자 등 국제적 역할 중동 지역에서 안정과 협력을 촉진하는 데 노력 관광 명소 두바이 브르주 칼리파 타워, 버즈 알 아랍, 리버스아프라, 사하라 고리지 등 문화 다양성 다양한 문화와 국적의 사람들이 공존, 문화 다양성 존중 가보

GS25 편의점 도시락 혜자로운 7첩 반상 [내부링크]

오늘 점심도 딱히 당기는 게 없어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결정. GS25가 도시락 종류가 많은 것 같아 좀 멀지만 GS25 애서 도시락을 사 왔다. 혜자로운 집밥 7첩 반상 5,700원. 가격이 좀 있다. 아닌가? 처음 혜자로은 집밥 나왔을 때 많이 싼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GS 페이로 하면 KT 할인이 된다.(VVIP,VIP,GOLD는 천원당 100원 할인, 일반은 천원당 50원 할인) 다른 것과 같이 샀더니 얼마가 정확히 할인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할인이 된다. 집에서 7가지 반찬을 먹으려면 여간 귀찮은 게 아닌데 편의점 도시락에 반찬이 7가지이니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요즘 웬만한 편의점 도시락은 7첩인 것 같다. 집에서 3첩 이상 가기 힘든데...ㅋㅋ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애기를 복잡하게 써놨다. 2분에서 2분 30초 돌리면 된다. 안심 뚜껑이라고 하던데 그냥 벗기고 돌렸다. 계란 프라이가 보름달 같다. 밥 먹을 때 프라이가 빠지면 섭섭하지... 전체적으로 초딩 입맛

중동 유통 시장 정보 1 (Retail Industry Middle East Asia) [내부링크]

중동이라는 곳은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잠재력이 많은 시장인것 같다. 갑자기 중동의 유통시장이 궁금해 인터넷을 뒤지는데 아주 좋은 자료를 찾아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중동이라는 곳은 분쟁도 많고 종교와 인종도 다양해서 접근하기 쉬운 시장은 아닌것 같다. 이미 진출하신 분들이나 중동을 상대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아주 존경할 만한 것 같다. 중동 전문가이신 인남식 교수님의 애기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 차분하게 재미지게 말씀하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IMugVTl0ayE&t=51s 회사 다닐적 벤더를 통해서 Citrus 라는 중동 지역 송출 홈쇼핑(중국지분)에 헤드스파 제품을 런칭하였으나 절차도 까다롭고 허가 사항도 오늘 다르고 내일 달라 고생한 적은 있다. 쉽지 않게 런칭을 하였으나 매출 실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중동지역은 햇볕이 강해 모발에 관한 관심이 많다고는 하나 소비자에게 전달 되기 까지는 쉽지 않았던것 같다. 이슬람이라는 우리에게

중동 유통 시장 정보 2 (GCC 유통시장 정보) [내부링크]

GCC연합 Flag GCC 연합 ( Gulf Cooperation Council )은 1981년 5월에 걸프만 지역 국가들의 지역적, 정치적, 경제 협력체 이다. 회원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UAE,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관세동맹, 공동시장, 공동 통화등의 목표로한 협의체이다. 카타르와 사우디의 갈등이 지속이 되었으나 2021년 1월 알울라 정상회담에서 균열을 마무리 했다고는 하는데 GCC연합 국가의 친밀도와 갈등 관계는 어려워 다음에 시간을 두고 보기로 한다. 일단 여기는 유통시장을 알아 보기 위한 자료이기 때문에 일단 패스~~ GCC연합 국가의 면적은 워낙 척박한 지역이라 그리 넓다고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다. 2,673,108km2라고 하는데 지도 상으로 엄청 넓어 보이기는 하다. GCC연합 국가의 인당 GDP는 71,200달러로 세계 10위 정도이라고는 하나 산유국의 특성상 소비시장과 직결이 되는지는 자세히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GCC

서여의도 맛집(가성비 맛집) [내부링크]

여의도든 어디든 요즘 점심은 짜장면도 한그릇에 8천원이고 다른것 들은 9천원, 만원 이상하는 것들도 허다 하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은 뭐 먹을지 본인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 항상 더 중요하다. 이럴때 편하고 나름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요즘 구내 식당들이 인기라고 하는데 여기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구내 식당!! 키오스크에서 식권을 구입해서 이용하면 된다. 점심 7천원, 20장 구매시 장당 6천5백원! 주변 식당들 시세를 보면 저렴하고 맛도 있다. 한달에 3~4회 특식이 나온다. 이런날은 11시 30분 부터 줄이 길게 늘어 진다. 11시 30분 부터 1시30분까지 이용 가능. 메뉴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소식란에 1주일간의 메뉴가 뜬다.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자율 배식이고 밥은 현미밥에 비빔밥을 먹을 수 있게 기본 재료가 있다. 개인적으로 파스타, 돈코츠라멘, 떡복이, 짬뽕등이 아주 맛나다. 돈코츠라멘이 나온날, 걍 조그만 국그릇에

서여의도 맛집 (중국집-자금성) [내부링크]

여의도에서 혼밥을 하기에 가장 적당한 곳이 중국집인것 같다. 물론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은 민폐인것 같아 12시 30분 이후에 간다. 동여의도(증권가)는 11시 조금 넘으면 대기가 있는데 서여의도는 그나마 11시 30분 정도에 대기 줄이 생기는 곳이 많다. 서여의도에 중국집이 5~6개 되는데 한번은 잡채밥에 꽅혀 다 돌아 다니면서 먹어 본적이 있다. 다 비슷비슷 실력들은 좋으신것 같다. 그리고 서여의도 중국집의 특징은 다 친절하시다는 거다. 사장님, 직원분들도 다 친절했다. 물론 대부분 혼자 갔는데 어느한곳이라도 불친절한 곳은 없었다. 오늘 간 곳은 자금성 혼밥할때 눈치가 좀 덜 보이는 2인석이 2개 있어 비어 있으면 잽사게 들어가 먹는다. 위치는 그렇게 찾기 어렵지 않고 지하에 위치해 있다. 식당 내부는 넓고 깨끗하고 옆으로 가면 현재 식당만한 곳이 하나 더 나온다. 작년인가 확장을 하셨다고 한다. 오늘의 밥이라는 요일별 특별 메뉴가 있는데 평소보다 1,000원 할인된 가격 8,00

일출에 물고기 기상쇼!! [내부링크]

주중에는 걷기를 지하철역 한정거장 전에 내려 걷는것 외에 하기는 힘든 상황~ 너무 덥기도 하고... 뭔 9월의 날씨가 이런지 모르겠다. 또 이것도 지나가리.. 그래도 그늘은 그나마 시원하니.. 내일(9월8일)이 백로라고 한는데.. ※백로 (白露)는 흰 이슬이라는 뜻. 기온이 낮아져 플잎등에 이슬이 맺히는 시기 더워서 이마에 땀이 맺힐뿐 이슬은 아직 주말에는 새벽 5시 반쯤 반포대교 건너 세븐일레븐에서 커피 한잔 때리는 재미로 운동을 한다. 요즘 고수 부지의 편의점이 많이 바뀌고 공사도 하고..없어지고.. CU가 많이 보인다. 반포대교를 건널쯤 일출이 이쁠길게 동영상을 찍는데 물고기 뛰어나와 인증샷..ㅋㅋ 어제 한잔하고 집에 안들어 간 모양이다.. 바쁘게 어딜가나.. 덕분에 하루 재밌었다.

서여의도 맛집 (하동관) [내부링크]

워낙 유명한 곳이라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집이다. 맛보다 오늘은 하동관이 얼마나 오래 된 곳인지 인터넷을 찾아 봤다. 나무 위키에 따르면 1939년 하동관이 오픈을 했다고 하네..그리고 여기 여의도 직영1호점은 2013년에 명동 본점의 점장님 따님이 오픈을 했다고 한다. 오래되긴 오래 됬다. 여의도 직영점 위치는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금방이다.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 저녁 장사는 하지 않으신다. 퇴근하고 포장하러 갔다가 문이 닫힌걸 보고 황당했던 경험이...참고로 포장은 2인부터 가능하다. 여기는 들어갈때 먼저 계산을 하고 표를 주신다. 그표를 직원분에게 드리면 5분도 안되 가져다 주신다. 직원 분이 주시는 순서대로 먹어야지 옆에 분에게 먼저드시라고 그릇에 손을 대면 직원분들에게 혼난다 ㅋㅋ. 그릇이 엄청 뜨겁다. 메뉴는 보통 15,000원, 특 18,000원 이다. 직장인들 점심으로 부담이 되는 가격이다. 내장을 섞는지 안섞는지 직원분이 먼저 물어 보신다. 내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 (~9월20일까지) [내부링크]

날씨가 아직 더워 아침 해가 뜨기전 걷기를 시작한다. 주말을 이용해 오늘도 한강을 걷는다. 반포대교를 지나 주변을 보니 조금 재밌는 행사를 하고 있어 가족들이 있으신 분들은 사진 찍을 만한 행사를 한다. 물론 뭐 참여하는 것도 있는데 그건 이른 아침시간이라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았다. 새빛섬 근처로 가면 오징아 게임의 영희가 한강을 처다 보고 있다. 오징어 게임에서는 무서워 보였지만 한강에 서있는 영희는 좀 외로워 보이는? 오징어 게임 영희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영희는 그냥 조형물이라 하기 보다는 걍 출연진 같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해보는 것도 재미 있을것 같다. 낮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을 려나? 조금 옆으로 가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던 흑등고래가 있다. 흑등고래 어제 9시 뉴스에도 나왔던데.. 시간이 되면 등? 위에서 물도 뿝는다. 고래가 있을만한 장소가 아닌데... 종합안내소 K콘테츠 행사 종합 안내소도 있는데 뭔가 부족해 보이기는 하다.

삼양라면 맵탱 (라면신상) [내부링크]

오늘은 어제 소주한잔을 했더니 얼큰한게 땡긴다. 언제부터 동네 마트에서도 라면을 낱개로 팔지않는다. 좀 비싸더라도 편의점에 갈수밖에 없다. 오랜만에 먹는라면 신상품 도전. 신라면 레드랑 맵탱이 있었는데 신라면 레드는 신라면 매운맛 같을것같은 예상가능한 맛..맵탱는 흑 후추맛으로 매운맛을 냈다고 하는데 걍 호기심 발동 이놈으로 정했다. 하나에 1,300원. 신라면 레드는2+1행사를 하고있다.(세븐일레븐). 근데 요즘 맛도 이름도 점점 자극적으로 간다. 매운건 매운거고 이름이 맵탱....그래 나 꼰데다! 흑후추가 스프에 0.286%가 들어가있다고 한다. 이정도 넣으면 흙후추 맛이나나?. 머 어쨌든.. 맵기정도인지 뭔지 이해가 잘안간다. 일단 먹어봐야 알거 같다. 영양상태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를 믿고 일단 끓여 본다. 끓는물에 4분이라고 하는데 모르고 5분 끓였다. 완성! 조금 익은것을 좋아하신다면 5분도 괞찮네. 일단 전체적인 맛은 아주 맛있다. 계란도 하나 탁 넣어 주어 럭셔리한

[공유] 휴먼셀 “경쟁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 발상의 전환으로 돌파구 찾았죠” [내부링크]

베트남 이야기 [공유] 휴먼셀 “경쟁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 발상의 전환으로 돌파구 찾았죠” 삼돌 2022. 12. 23. 12: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새로운 도전이네요! 출처by 동아일보 | 네이버 뉴스 휴먼셀 “경쟁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 발상의 전환으로 돌파구 찾았죠” 우리가 설날에 떡국을 먹듯, 베트남에서는 설날에 쏘이걱이라는 음식을 먹곤 한다. 빨간빛을 띠는 찹쌀밥의 일종인데, 특유의 빨간색을 낼 때 사용하는 재료가 ‘걱’이라는 열매다. 베트남에서 걱은 행운과 건강을 불러오고 n.news.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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