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snook의 등록된 링크

 sarahsnook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8건입니다.

호텔 라이브맥스 히메지-에키마에 / Hotel Livemax Himeji-Ekimae 리뷰 / 히메지 가성비 호텔 / 히메지, 히메지역 / 조식X [내부링크]

히메지역 앞에서 찍은 히메지성 호텔은 히메지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구요. 미나미마치 아케이드 거리를 따라서 쭉 나오시면 오른편에 호텔이 보입니다. 체크인할때 대한민국 주소, 전화번호 적으라고 하니 대충 써주세요. 보시다시피 객실 상당히 좁습니다. 2.5성급 비즈니스 호텔이라 그런지 많이 비좁고, 화장실은 제가 못찍었는데, 화장실도 많이 좁습니다. ㅠ ㅠ 붙박이장 안에는 전자레인지, 냉장고, 싱크대, 인덕션까지 있습니다. 밑에 열면 조리도구도 있고 간단히 라면정도는 쌉가능 합니다. 방 키는 따로 없고 도어락 비밀번호로 열고 닫습니다. 잘 숙지 하시고 다니셔야 ㅎㅎ 숙소 자체는 좁은거 빼고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근처에 맛집도 많고 대형 마트도 가까워서 먹는것도 뭐 문제 없었는데요.. 저는 히메지성만 생각하고 와서 그런지 히메지성 보고나서 뭐 할게 없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잘 계획세우셔서 오시길 바랍니다... ㅠ ㅠ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

해밀턴 호텔 블루 나고야 / Hamilton Hotel Blue / ハミルトンホテル ブルー名駅南 리뷰 / 나고야 호텔 / 나고야 가성비 호텔 / 조식O [내부링크]

해밀턴호텔 블루는 나고야역에서 걸어서 7~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캐리어 끌고 걸어 가셔도 충분한 거리구요. 찾기도 아주 쉽습니다. 대로변에 파란색 호텔 입구가 멀리서도 아주 잘 보입니다. 1층은 목욕탕이라 호텔 프론트는 2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계단으루 ㄱㄱ 체크인시 에 서류 작성 해야 하는데, 한국 거주 주소랑 연락처 기입 하라고 하니까 적당히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룸키는 보시는거와 같이 열쇠입니다.. 카드키가 아니라 외출시에 프론트에 맡기고 나가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아 그리고 체크인 할때 프론트 반대편에 어매니티 있으니 챙겨서 올라가시구요 웰컴 드링크도 있으니 물어보시고 꺼내서 가져가세요. 입욕제도 서비스로 하나씩 주더라구요. 종류 4가지인가 있는데 골라서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호텔 인테리어. 룸 내부는 그럭저럭 평균 정도이고 의자있는곳에 캐리어 펼쳐 놓을 정도 됩니다. 욕실은 정말 좁구요.. 좁고.. 좁습니다... 하지만? 쟈잔~ 전

아파 호텔 나고야 후시미에키키타 / APA Hotel Nagoya Fushimi Ekikita 리뷰 / 나고야 가성비 호텔 / 후시미, 사카에호텔 / 조식 O [내부링크]

나고야 후시미역 근처에 위치한 APA 호텔 나고야 후시미에키키타 점입니다. 현재 후지미 역 1번출구는 공사중 이었습니다. (11월초 기준) APA 363번 호텔.. 큰 대로변에서도 조금 떨어져 있고 후시미와 사카에 사이 유흥가에서도 살짝 떨어져 있어서 소음 없이 아주 조용했습니다. 체크인은 프론트 바로앞에 큰 화면의 키오스크로 직접 해야하는데 한국어 인터페이스가 설정 가능해서 아주 쉽게 체크인 하실 수 있습니다. 조식 신청 시 식권도 여기에서 나오니 꼭 챙겨주시구요. (체크인 시 한국 거주 주소지, 연락처 쓰라고 하는데 대충 쓰셔도 뭐.. 문제X) 방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게 모토야 후미코 APA호텔 사장님 책들인데요.. 바로 서랍안에 넣어주시고~~ 내부는 뭐 3성급 비즈니스 호텔에 딱 맞는 수준이구요. 캐리어 쫙 펼쳐놓을 공간은 없습니다... ㅜㅜ 웰컴 드링크로 생수 하나 넣어져 있구요. 낮은 배개 하나 높은 베개 하나 씩 있습니다. ㅋ ㅑ~~ 욕실에서 가장 감탄한게 치약

난바, 다이코쿠초 함바그 전문점 [ 더・벅 ザ・バーグ ] 오사카 현지 로컬 맛집 리뷰 [내부링크]

더・벅 ザ・バーグ 은 다이코쿠초역과 난바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이코쿠초에 있는 큰 파칭코업장 ARROW건물 뒤편에 있어서 찾는데는 큰 무리가 없으실 겁니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00 ~ 오후 8:00 브레이크 타임 X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있는 경우가 많으니 점심시간은 피하셔서 가는게 좋습니다. 대표메뉴는 빗쿠리함바그 930엔 입니다. 빗쿠리함바그를 제외한 일반 함바그 메뉴들은 밥 포함해서 나오구요. 빗쿠리함바그 메뉴들은 밥이 나오지 않아 메뉴판에 보이는 세트메뉴로 시키셔야 합니다. 콘스프 or 미소시루 + 밥 370엔 콘스프 or 미소시루 + 밥 + 커피 470엔 밥 + 커피 370엔 식후 드링크 250엔 추가하시면 아이스크림, 콜라, 커피, 홍차 중에 선택 가능합니다. 콘스프 빗쿠리함바그 밥 곱배기 너무많아서 남겼음.. 거의 공기밥3개분량 가게는 다이코쿠초에서 30년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선지 현지 단골손님분들이 많고 근처 회사원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대를

신이마미야, 하기노차야 경양식 전문점 [ 후지야 レストラン 冨士屋 ] 현지 로컬 맛집 [내부링크]

신이마미야역에서 한 정거장인 하기노차야역 앞 상점가 거리에 위치한 경양식 전문점입니다. 오픈 AM 11:00 ~ 19 : 30 브레이크 타임 X 매주 목요일 휴무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고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모든 메뉴에 밥은 같이 안나와서 밥은 따로 주문 해야합니다. 런치에는 서비스 메뉴라고 밥+미소시루 붙여서 나오는 메뉴가 있습니다. 들어오실때 가게 앞 작은 간판 보시고 확인 해보세요. 돈가츠 오무라이스 저는 오무라이스 + 돈가츠 시켰는데, 돈가츠도 맛있었지만 오무라이스가 진짜 왕도 그자체.. 케찹으로 맛을 낸 오무라이스의 정석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 중국집에서 파는 미리 만들어둔 볶음밥에 대충 케찹 뿌려서 나오는거랑 비교하면 정말 천지차이더라구요.. 게다가 가격은 훨씬 싼 단돈 600엔; 중국집 오므라이스 7000~8000원 확연한 차이; 후지야는 화려함은 없지만 메뉴 하나 하나 진짜 안정적이고 확실한 맛을 안겨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부부 두분이서 하시는데

하톤 호텔 신사이바시 나가호리도우리 / Hearton Hotel Shinsaibashi Nagahoridori 리뷰 / 오사카 가성비 호텔 / 신사이바시 호텔 / 조식X [내부링크]

신사이바시 바로 옆 요츠바시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하톤 호텔 신사이바시 나가호리도리 입니다. 요츠바시선 요츠바시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50m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하여 있어서, 아주 찾기 편합니다. 체크인 할때 다른 호텔과 달리 여권만 스캔하고 한국 주소나 개인인적사항 작성을 요구하지 않아 빠르게 체크인이 진행되어 좋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체크아웃 시간이 무려 11시~~~~???!?!!?!? 3성급 비즈니스호텔 치고는 조금 넓었습니다. 그리고 싱글룸은 건물 최상층 13층에 위치해서 싱글룸 잡으신 분 들은 정말.. 조용하게 숙면 취할 수 있습니다. 세상조용 엥??? 13층이면 뷰도 지리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주위 건물들이 다 호텔보다 높아서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특히 화장실이 좀 넓더라구요. 어매니티는 치약,칫솔,샤워타월 밖에 없습니다. 면도기, 빗 등등 기타용품들은 프론트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호텔 바로 옆에는 AEON FOOD STYLE 이라는 24시간 영

호텔 소비알 남바 다이코쿠초 / Hotel Sobial Namba Daikokucho 트윈룸 / 실제 숙박 리뷰 광고X / 오사카 가성비 호텔 / 다이코쿠초,난바 호텔 / 조식O [내부링크]

호텔 소비알 남바 다이코쿠초는 미도스지 다이코쿠초역 6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으실 수 있으십니다. 체크아웃 할때 기계 오른쪽 상단에 카드 넣고 나가면 끝 들어가시면 정면에 프론트가 보이고 왼편에 체크인, 체크아웃 키오스크가 있는데요. 저 키오스크는 체크아웃때만 쓰시면되고 프론트에서 체크인 도와줍니다. 우선 지배인으로 보이는 남자분이 웃으면서 살갑게 맞아주시면서 이름과 연락처 (ex +8210-XXXX-XXXX) 두가지만 써달라고 요청하구요. 작성 후에 빠르게 체크인 진행 해주십니다. 넓다...!! 일반 3성급 비지니스 호텔의 트윈룸 보다는 확실히 넓고 쾌적했습니다. 테이블 살짝 밀어놓고 캐리어 두개는 펼쳐놔도 전혀 방해 없을 정도이고 저 작은 테이블이 진짜 야식이나 간식거리 먹을때 아주 요긴하더라구요. 화장실은 세면대, 샤워부스, 양변기 다 나뉘어져 있으며 전용욕조는 없습니다. 욕조에 몸담그시고 싶으신 분은 2층의 대욕장을 이용 하시면 됩니다. 대욕장은 오픈 시간이 5시~9시30분

사라사 호텔 신사이바시 / Sarasa Hotel Shinsaibashi / 실제 숙박 리뷰 광고X / 오사카 가성비 호텔 / 난바, 신사이바시 호텔 / 조식O [내부링크]

사라사 호텔 신사이바시는 사카이스지선 나가호리바시역 5A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짜 출구 나가면 30초컷입니다... 체크인 할때 프론트 바로 앞에 온도계로 온도 측정하고 호텔에서 주는 건강체크 설문지 작성해야 합니다. (ex 현재 몸상태, 방문국가 등등) 위에 보이는거와 같이 청소스텝이 직접 방에 들어오는 경우는 아예 없구요. 쓰레기나 사용한 침구류 수건등은 자기 알아서 문앞에 내놔야하고, 필요한 물품등은 모두 프론트에 요청 혹은 프론트 앞에 진열된 어매니티 코너에서 가져다 써야합니다. 룸 내부는 길쭉한 모양새 입니다. 크지도 뭐 엄청 좁지도 않은 딱 3성급 정도구요. 화장실은 많이 좁습니다. 욕조도 당연히 작구요. 그리고 가로로 좁다보니 양옆으로 소음이 많이 들려오구요, 바깥에서 나는 외부소리도 전혀 방음이 되지않습니다. 외풍도 심해서 진짜 바람이 계속 들어옵니다. 날씨가 좀더 추워지면 많이 신경 쓰일듯 싶습니다.. 조식은 일반적은 2~3성급 기본적인 뷔페 형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