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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7project H7 Stove 사용기 [내부링크]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 가사를 접할 때 마다 전 사실 연양갱도 좋은데 왜 꼭 밤양갱이었을까 싶었는데요ㅎ 1월 말에 공홈을 통해 선주문했던 제 연양갱 아니 스토브가 3월 9일 제 품에 도착했습니다. 이것저것 스토브를 위해 주문한 제품들이 조금 늦게 오는 바람에 늦은 리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케이스 사진만 못 찍어서 공홈사진으로 대체) 스토브에 딱 맞는 케이스가 선주문 1회성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고 했는데 요즘 주문하는 제품에도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어요ㅎ) 크기는 가로 205mm x 깊이 140mm x 높이 204mm에 2.45kg의 중량으로 타사제품과 비슷하지만 불보기 창이 넓직합니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느낌이랄까요. 말랑말랑한 일반적인 스토브의 운모창이 아닌 내열유리 1쌍이 앞뒤로 고정이 됩니다. (내열 유리는 추후에 다시 구매할 수 있게 옵션으로 올려둔다고 하네요) 그리고 소재는 철에 오일탱크는 스테인리스입니다. 파라핀오일을 연료로 사용하며 (등유도

두 번 연속 방문한 캠핑장 (Feat. SUNSET climax Cell 01) [내부링크]

이 텐트 5구역에서는 어떨까? 하는 마음에 연속으로 방문하게 된 화성의 캠핑장이었습니다. 첫 날 텐트의 텐션이 좋았을 때 사진을 남겼어야 했는데... 귀차니즘에... 제가 늘 그렇죠ㅎ 마지막 날 아쉬운대로 사진을 담아보게 되었는데요. 간밤의 밤이슬 때문인지 텐트나 타프가 약간씩 축 쳐진 게 영 텐션이 팽팽하지가 않네요. 컨디션을 감안하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사진에 다 담지 못 했지만 첫 날에는 제가 있던 사이트 쪽에만 저를 포함 지인 4팀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다른 구역으로 아이 포함 16명이 더 왔어요ㅎ) 나름 낮에는 타프 생활이 가능한 좋은 날씨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낮에도 사진을 찍었어야 했...) 이번에 영입하게 된 울트라맨.. 같이 생긴 텐트구요. SUNSET climax의 Cell 01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겉감 : 70D 고강도 립스톱 나일론, 우레탄 코팅 (셀 원단) ・입구 원단 + 통풍망 : 폴리에스터 100% ・풋프린트 : 타포린 ・폴: A7

IGT 원유닛 에탄올 스토브 [내부링크]

가끔 불멍은 하고 싶은데 화로대등을 챙기자니 가뜩이나 신경써야할 장비는 많고~ 부피가 작으면서 이왕이면 원유닛에 장착이 되는 제품등을 찾아보다가 그냥 만들어 쓰자는 생각에 단골샵에 의뢰해 주문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틀은 주문제작을 하더라도 적당한 사이즈의 내부 버너 및 내열유리펜스등이 있어야만 해서 여기저기 웹서핑을 통해 직구로 구하게 되었고요. 어제 방문 수령하게 되었으니 정확히 36일 정도 소요된 듯 싶습니다. 오래걸린 거 같아요ㅎ 집에서 찍어본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 하겠습니다. 일단 원유닛 사이즈에 맞아야만 하고 잔기스에도 크게 상관없는 나구리 가공에 월넛으로 제작을 요청드렸고요. 집조명 때문에 색감이 살짝 다르긴 한데 조금 더 어둡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한 원유닛 사이즈라 익숙한 직사각형의 형태입니다. 안정적인 내부 버너 거치를 위해 두껍게 만들어졌고요. 요건 그~ 내부에 끼우는 에탄올용 버너입니다. 소화용 손잡이에는 아시모 쉘컨 그립등을 장착해 보았습니다. 유리 보호

포차캠핑 [내부링크]

캠핑은 분명 쉬지 않고 자주 다녔었는데 최근 들어 사진을 남기는 건 참 어색하네요~ 그냥 눈으로 볼 때 즐거웠으면 되는 게 아니었나 싶다가도 아무 기록도 없다보니 남는 건 숙취와 짐정리로 인한 피곤함 뿐이라 이번엔 뭐라도 남겨야지 싶어 몇 장 기록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솔캠이라 쓰고 떼캠이라 읽는 즐거운 모임이었어요. 어쩌다보니 캠핑장 2구역을 통으로 빌렸습니다. 포장마차(?)에 우레탄창이 없으면 어색하죠~ 문이 열리고 골제로 충전지옥으로 입실해 봅니다. 전기코드로 사용하던 천장형 조명에서 온통 골제로로 세팅을 바꾸고 나서부터는 매 번 재충전하느라 정신이 없던 기억뿐입니다. 그래도 전선이 없는 깔끔함은 못 참겠네요ㅎ 그동안 팬히터 거치대는 정착을 못 했었는데 이제야 딱 맞는 짝을 찾은 기분이 듭니다ㅎ 오른쪽은 충전과 쿨러의 난장하모니였어요. 그냥 큰 거 하나 갖고 다니는 게 더 효율적이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도 집에 가는 날 접이식 쿨러로 작아지는 그 맛에~ 계속 이런 구성을 고집하게

HXO MULTIFUNCTIONAL EXTENTION FRAME [내부링크]

어제 낮에 갓 배송받아 집에서 세팅놀이해봤습니다~ HXO테이블에 메인 바디를 거치를 한 뒤에~ 홈통에 맞게 누울 자리가ㅎ 놓여 있는 곳에 SUS TABLE TOP을 올려두면 메쉬망이 움직이지 않네요. 처음엔 전 사진만 보곤 뭐 올려둘 때 마다 좌우로 움직이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 생각이 있었던 거 같아요ㅋ 불이 생각 보다 쎄네요. 제 오래된 플랫버너 보다도 강력크한 느낌 전용 버너를 사용하지 않을 땐 igT 2 UNIT이다 보니 1UNIT 규격이면 무엇이든 거치가 됩니다.~ 기가 파워 플레이트 버너를 올려보았고요. 왼쪽에는 KVASS의 접이식 숯화롯대와 MFGEAR(맘스플라워)의 거치대를 얹어보았습니다. 숯만 두 군데 올려두고 사용해도 폭이 넓어질 것만 같네요. :) 왼쪽은 802PRODUCTS의 IGT상판과 Mt.SUMI의 1인용 접이식 불판 + NOTAKIWORKS의 IGT 플레이트를 세팅해봤습니다. 꼬치 요리나 혼자 먹을 떈 Mt.SUMI 사이즈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Tra

W.design works & saito wood, 사이드테이블 [내부링크]

W.design works와 SAITO WOOD의 콜라보 제품입니다. 사이드테이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거 같고요. 공홈에는 아직 안 올라온 제품인데 운 좋게 업어 올 수가 있었네요. 집에서 뚝딱 조립해 보다가 기억에도 담을 겸 조립 과정을 남겨보았습니다. 직사각형의 케이스입니다. 똑딱~ 똑딱이 3개를 열어주면 이동시 제품이 흔들리지 않게 벨크로등을 사용한 수납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방은 옆에 옮겨두고요. 스틸프레임, 상판, 엑스팩 재질의 파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X모양으로 조립을 합니다. 이렇게 보는 게 더 잘보이네요ㅎ 브릿지가 되는 파츠를 각각 끼워주고요. 하단에도 엑스팩원단의 거치파츠도 연결합니다. 상판을 뒤집어 얹어보았습니다. 다리와 연결을 위해 가죽스트랩을 풀어주고요. 다리 부분쪽에 스트랩을 끼워줍니다. 4부분 모두 스트랩을 잠궈주고요. 조립 끝~ 사이드 테이블로 너무 좋은 포지션의 제품같네요. 개인적으론 하이볼 세팅구성으로 사용할까 싶습니다. 콜라보 로고도 멋

게으름 한 스푼 [내부링크]

기록을 위한 캠핑일까 쉼을 위한 캠핑인가 게으름 한 스푼 더한 딜레마에 빠져 사진 남기길 건너 뛴 캠핑이 여러 번 있었는데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하~ 저는 기록이 즐거워 캠핑을 하고 있더라고요ㅎㅎ 아직 게으른 맛이 조금 덜 빠진 바람에 대충대충 다섯 장만 기록해 봅니다. 찍고 나서 알았어요~ 미가 들깨수제비 비닐봉지ㅎ 그래도 따뜻한 담백함이 난데없는 그날의 추위를 버틸 수 있게 해준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위태위태 4단 만두찜~ 호호 입김불며 먹었던 소룡포 만두의 뜨거운 육즙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넘 맛있어서 입천장이 까져버렸어요~ 같이 드신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지...) 오롯이 혼자만의 부엌세팅이었습니다ㅎ 참고로 사용한 빌코스트 IGT테이블트윈은 랜턴행어를 꽂을 수 없어서 홀작업으로 거치했습니다. 순정보다 짱짱하게 잘 버텨주네요. :) 추위에 급 현타가 밀려와 세팅을 하다가 멈춰버렸습니다ㅎ 그래도 바람을 등지고 이쉘터를 피칭하는 덕에 별 탈 없이 하루를 무사히 보낸 거 같아요

A&D/W No.18-2 [내부링크]

어제 도착한 따끈따끈한 택배~ 오늘에야 확인해 봅니다. 1개, 2개, 3개, 4개 . . . 이것은~ 있으면 좋겠는데? 왜 사야할 지 몰랐던 거 제가 구입해 봤습니다. A&D/W 라는 곳의 제품이고요. 바다 건너 열흘? 만에 왔네요. 월넛제품입니다. 비닐을 벗겨보니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하지만 왜 구입했는지는 여전히 의문. 옆면 디테일까지 살아있는 나구리가공이네요. 어쨌든 귀여우면 됐죠ㅎ 점점 합리화중입니다ㅎ 손잡이 역할을 하는 제품인데 직사각형 구멍 테두리 조차 정교합니다. 그럼 합체를 시켜줍니다~ 더 껴지지 않을 때 까지 요만큼 끼우고~ 스트링이 달려있는 걸쇠로 고정합니다. 사이좋게 딱 중간까지만 들어가게 만들어졌네요. ...빵야빵야빵야?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라면총이었습니다.. 가끔 커버 잡기 뜨겁더라고요...ㅎ 어쨌거나 이것은 공격과 수비가 동시에 가능한 안정적인 라면총.. 이라 합리화중입니다. ...넘어가서~ 덩달아 구입한 1+1 나구리가공 접시입니다. 하나 사니 친절하게

UCO Candle Lantern (BRASS HANDLE) [내부링크]

언제 구입을 했었는지... 이것은 계륵인지 미륵인지 분간이 안 가던 제품이 있었습니다. UCO의 3구와 1구 캔들랜턴이 그 계륵인데요. 다시 사용은 해봐야 겠고... 손잡이는 신경이 쓰이는 기분이라 최근 들어 부쩍 구입했던 단골샵에 제작을 요청하게 됩니다. 최초 주문하고 제품 수령까지는 3주 정도 소요된 거 같은 기억입니다. 3구 랜턴의 손잡이가 먼저 도착했었고요~ 꼬임의 디테일~ 꽈배기는 역시 황동꽈배기입니다. 장착후 손잡이로 만세도 시켜보고요~ 차렷도 시켜봅니다. 확실히 묵직한 느낌이 이전 보다는 나은 느낌이네요. :) 역시나 기억 저 멀리에 숨어 있던 1구 랜턴. 선셋스티커 사이즈가 보기 좋게 맞길래 붙여도 보았습니다. 이전 보다 깔쌈해진 손잡이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3구 보다 더 잘 만든 느낌이 드는 손잡이네요ㅎ) 체인까지 만들어 달라 부탁하기가 좀 그래서 제가 이곳저곳에서 꼬임형태의 체인과 걸이를 찾아왔습니다. 색상이 조금 밝긴 한데 불로 조금 달궈봤더니 다행히

BONBONERO + ZERO TABLESTAND [내부링크]

올 2월등에 수령해서 스토리에만 짤막하게 올렸던 영상인데요. 장비기록이라도 남길 겸 GIF파일 등으로 변환해서 올려봅니다. SOMABITO의 제로테이블스탠드와 ASIMOCRAFTS의 치비구리 STOCK ARTS의 디스토션 클리어쉐이드 baccharis의 골제로 트위스트베일 BONBONERO의 축광골제로쉐이드 MOUNTAIN RESEARCH 골제로 쉐이드의 스티커 studiowad의 소마 보네로 어댑터 등을 조합해 세팅해 보았습니다. 먼저 세팅한 사진입니다. 치비구리를 고정 끈에 각각 고정해 보았고요. 골제로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골제로쉐이드에 고정된 어댑터가 보입니다. 희한하게 배송이 꼬여서 본보네로 어댑터가 도착하기 전엔 키보드연장젠더에 테이프를 붙여서 사용했었습니다. 나름 딱 맞긴 하더라고요ㅎ 조도를 살짝 낮춰도 보고요~ 빠르게 골제로를 켜봅니다. 조도를 낮추니 야광재질이 빛을 흡수하네요. 조금 더 가까이서도 남겨보고요. 골제로를 끄고 바라보니 야광이 더욱 빛을 발하는 모습입니다

STUDIOwad (kozaround / MoonRider / kuma38kT adapter) [내부링크]

한참전에 주문 후 야금야금 도착했던 파츠들이 오늘에서야 배송이 완료되어 사용기로 올려봅니다. STUDIOwad의 kozaround 입니다. 이름이 고자..라운드? 코자라운드 등으로 불릴 거 같네요. 코자라운드의 베이스 입니다. 플랫한 모양으로 생겼고요~ 뒷면이 돌출되어 있는 이것은 코자라운드의 라운드 라고 불리우네요. (kozaround round) 코자라운드베이스와 스페이스 파츠입니다. 높이를 조절하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거치할 테이블등에 엣지스탠드를 체결하고요~ 폴대 바로 상단에 코자라운드베이스를 올려둡니다. 또 다른 폴대로 체결해서 고정을 하는 방식인데요. 코자라운드의 라운드를 베이스 위에 올려봤습니다. 코자라운드의 라운드를 1개 더 올려주고요~ 추가로 코자라운드의 라운드를 1개 더~ 마지막~은 아니고... 번거롭지만 하나 더 얹어주고요ㅎ 네루디자인웍스의 코자라 접시스탠드로 나온 제품인데요. 총 다섯 개 정도가 접시 디피용도로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은 작은 간

TAKIBI_NO_ASI / ASI_NO_TENBAN [내부링크]

불 올려서 변색되기 전에 남겼던 사진 뒤늦게 올려봅니다~ 타키비노아시 라는 소형화로대입니다. 사이즈는 320 x 300 x 10(수납시), 중량 약 4kg 이며 흑피철판(1.6mm)과 스테인리스 스틸헤어라인(1.5mm) 중 스테인리스 버전으로 구입했고요. 케이스는 리얼트리와 멀티캠 중 리얼트리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리얼트리 케이스를 열어보고요~ 스테인리스 파츠가 5장 쌓여있습니다. 넘 딱 맞춰 붙여뒀더니 1장인 것만 같네요ㅎ 조립을 해봤습니다~ 아래에서 볼 때가 제 기준엔 괜찮은데 넘 낮아서 로고 조차 잘 안 보이네요. 그래서 산조쿠무텐의 아이언테이블에 얹어봤습니다. 흔들림없이 잘 고정됩니다. 로고가 주는 묵직함이 있네요. 이제는 겨우 아시모 로고가 보이게 됐습니다ㅎ 아시그램 서클도 타키비에 얹어보고요. (지금 보니 앞면 아시그램 서클을 반대로 꼈었네요ㅎ) 소마비토의 아시노텐반도 얹어봅니다. 굴곡지게 제작되어서 옆으로 흔들리거나 이탈할 일은 없습니다. 여러모로 쓰임이 좋은 아이언테이

Moss TENTS x CWF 'TENT HOUSE' [내부링크]

-2023년 03월 09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의 반가운 택배는 모스텐트 전용인 텐트하우스라는 가방입니다. 로고에 각인되어 있듯이 가방등으로 유명한 CWF사와의 콜라보 제품이고요. CWF와 콜라보라 플라스틱태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9(W) x 24(H) x 64(D) 의 사이즈인 제품이고요. 해난구조 도구에 사용되는 매쉬매널(2면)이라 엄청 튼튼함이 느껴집니다. 펜타윙 타프 라지와 앙코르 텐트를 수납해 보겠습니다. 공기 잘 통하는 매쉬가방에 먼저 넓직한 형태로 앙코르텐트를 수납해 보고요. 그 위에 펜타윙 타프 라지를 얹어보았습니다. 지퍼를 잠그어 보니 완벽수납이네요. :) 아?! 그럼 앙코르텐트의 폴대는 어디에 둘까요? 가방 윗면 매쉬망에 아래 텐트와 간섭없이 따로 딱 맞게 수납이 됩니다. 매쉬망이 역시 워낙 튼튼하니 단단한 제품이 밀착하게 수납되어 있어도 무리가 없는 거 같습니다. 아하? 팩을 빼먹었네요ㅎ 팩은 그냥 가방 안에 다시 넣어봤습니다ㅎ (나름 널널? 함이 느껴지네

FORE WINDS 미니 더치 오븐 FW-MDO (타프마루 전용) [내부링크]

-2023년 02월 15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얼마 전 평소처럼 웹서핑을 하다가 구입하게 된 제품입니다. 섬나라 내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 같아서 구입해 봤습니다. 이와타니 포어윈즈의 미니 더치오븐이란 제품이고요. (FW-MDO) 더치오븐이지만 알루미늄 합금이라 열전도율도 우수하고 경량 제품이라 운반도 편리합니다. 일단 불소 수지 가공이 되어 있어서 시즈닝 필요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오븐들과 다르게 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뚜껑 부분 역시 따로 사용할 수가 있어서 계란 후라이나 스테이크등을 요리하는데 적합하지 싶네요. 일단 뚜껑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요리시 뚜껑을 덮으면 위쪽 재료까지 열이 전달되므로 빠르게 완성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케이스가 포함된 핸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헤라가 붙어 있는 형태의 제품이고요. 이런식으로 장착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뒤집어도 보았습니다~ 이제 이와타니 쥬니어에 올려보겠습니다. 위에 올린 뒤집은 제품사진

STUDIOWAD PAPER HOLDER [내부링크]

-2023년 02월 10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제 인스타에 동영상으로만 올렸던 자료라 캡쳐해서 각개로 올려봅니다ㅎ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키친타올케이스 관련 파츠입니다. 짤방에 글도 포함되어 있어서 간략하게만 설명해보겠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새 타올입니다. 부피가 꽉 차죠ㅎ 타올이 힘겹게 뽑히다가 툭 끊어져버리네요... (제 마음...) 피젯스피너 같은 타올 홀더입니다. 퍽퍽할 때 물말아 먹게 해주는 용도죠ㅎ 콸콸콸~~ ...역시 속쓰림엔 개비스콘만한 게 없는 거 같네요ㅎ 맛점하세요~ :)

ASIMOCRAFTS A_STIRRER / OSAKEMAN PINT GLASS [내부링크]

-2023년 02월 09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아시모크래프트의 머들러입니다. 황동과 스탠소재인 줄 알았는데 하나는 24K도금 제품이더라고요. 치비구리가 전부 노란색 갈색등 다른 색으로 끼워져 왔길래 파란색으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참고로 엄청 안 빠져요ㅎ 퐁퐁에 적혀서 겨우 뽑았지만 다시 끼울 땐 단단한 벽등에 대고 껴야만 합니다. ㅂㄷㅂㄷ) 힐스필드의 오사케만이라는 파인트 글라스입니다. 각각 480ml사이즈라서 하이볼 전용 잔으로 사이즈가 적절합니다. 머들러를 얹어봐도 딱 적당한 높이고요~ 이제 술만 채워주면 되겠네요ㅎ :) 보관은~ 전용 가방이 판매하긴 하는데 굳이~ 싶어서 검색으로 찾아낸 BR와인잔 캐링백이라는 국내발 제품을 사용합니다. 겹쳐서 글라스를 한 칸에 두개씩 수납할 줄 알고 컵을 한세트 더 구입했는데 안 들어가더라고요; 캐링백과 글라스세트를 하나씩 추가로 구입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ㅎ 일단은 재고가 뜰 때 까지 4개만 쓰는 걸로 하고요ㅎ 어깨에 맬 수도 있게 되어 있어

OUTDOORMONSTER, BACCHARIS, WALTHER T-45 외 [내부링크]

-2023년 02월 08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별 건 아니고 간밤에 사진으로 남겨보았던 몇 제품들의 호작질입니다ㅎ 캠핑 가면 국자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기존에 구입했던 우드형태의 제품들도 있긴 한데 슬림하면서도 취향에 맞는 제품을 검색하다 구입하게 된 umbra의 국자스탠드입니다. 가운데 boston은 집에 메탈스티커가 있어서 붙여보았고요ㅋ 거치대를 위로 올려 세워주면됩니다~ (옆면도 스티커 시공을 했습니다) 사실 순전히 국자를 새로 구입하게 되면서 같이 구입하게 된 스탠드네요ㅎ 오카야마현 세토우치시에 위치한 Lue라는 브랜드이고요. 황동으로 만들어진 국자입니다. 손으로만 표현해 만든 국자이다 보니 두드려 만든 마감이 눈으로도 느껴집니다. 만졌을 때도 느낌이 재밌더라고요. :) 스티커는 붙이는 김에 뒤쪽까지 붙여보았습니다ㅎ 스노우피크 폴딩토치에 T-DESIGN의 WALTHER T-45라는 티타늄 배럴을 설치해보았습니다. 덩달아 가스점화구쪽에는 OUTDOOR MONSTER의 시에

asimocrafts chari_gr / 15년 된 자전거 [내부링크]

-2023년 02월 05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asimocrafts의 chari_gr의 사용기입니다. 최초에 구입했을 때는 자전거 보다는 아래의 릴선 튜닝에 사용을 했었네요~ 결국엔 추가 구입을 다시 하게 되었는데 딱히 국내에는 사용하시는 분들의 리뷰가 보이지 않아 15년 된 제 자전거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업체 사진입니다.) 블랙과 브라운 두 컬러가 있으며 고무소재이고요. 파이프 직경 22.2mm면 장착가능합니다. 아래부터 두서없이 찍어 본 자전거 사진입니다. 긴 시간 붙였다 떼었다 함께 한 애착인형 수준의 자전거라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ㅎ 그립을 장착한 옆모습입니다. 반듯하게 찍어보았더니 통 그립이 보이지가 않네요ㅎ 옆으로 비스듬히~ 그립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딱딱하지만 쫀뜩한~ 특유의 그립감이 있습니다. 핸들바엔드를 낄 수 없는 일체형입니다. 캠핑을 안 하는 제 지인을 로고를 보고는 어밴져스냐고 묻더라고요. 고개를 끄덕여 줬습니다ㅋ 지지고 볶았던 기억입니다.(나물 인듯)

SAKESKIE x ASIMOCRAFTS [내부링크]

-2023년 01월 16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사케스키에와 아시모크래프트의 사케잔을 두세트 업어왔습니다~ 집에 있던 사케가 안 보여서 그냥 아쉬운대로 언박싱 사진만 올려봅니다. 두세트를 쌓아 올려봤습니다. 전면에는 사케스키에의 그래피티 로고가 그려져 있네요. 클리어아크릴소재에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처럼 겹겹이 잔을 수납해 놓은 형태입니다. 큰사이즈부터 180ml → 90ml → 58ml 사이즈 순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옆면에는 루이비통스러운 아시그램 로고가 세겨져 있고요. 바닥면은 보이는 대로 아시모로고로 가득합니다~ 맑은 술 담아서 마실 때 기분이 묘해질 것만 같은 빨강입니다. 대비를 위해 검정배경에서도 찍어보았고요. 어두운 컬러의 테이블에서 더 잘 어울릴 듯한 사케잔으로 느껴지네요. 사진용으로 촛불도 잠깐 빠르게 올려보았는데요. 사이즈는 맞지만 비추드립니다. 잠깐 올려도 아크릴이 녹을 수가 있어요ㅎ 빨강과 아시그램이 멋스럽게 어울리는 사케잔 소개를 마칩니다. 맛점되세요~ :)

DEVISE WORKS 쌍철곤 행어 & 시에라플레이트 [내부링크]

-2023년 01월 27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오랜만에 디바이스웍스 제품의 리뷰입니다~ 소개드릴 제품은 쌍철곤 행어와 시에라플레이트인데요. 원래는 5050WORKSHOP 제품으로 먼저 판매를 했었는데 분명히 디바이스웍스에서 또 같은 제품으로 로고 입혀서 콜라보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찰라 혹시나가 역시나에요. 냉큼 구입해 버렸습니다~ 쌍철곤 행어입니다. 케이스 포함이고요~ 케이스를 열면 쌍철곤?이 두개가 딱~~ 1개만 들어 있는 걸로 착각하고 구입했었는데 2개가 들어 있으니 서비스를 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ㅎ 보통의 폴대안에 있는 텐션용 스트링 대신에~ 말 그대로 쌍철곤 처럼 철로 이어져 있는 제품이고요. (당연히 아무~ 런 텐션이 없습니다) 펼쳐서~ 로고가 적힌 폴대를 가운데로 옮기면 고정이 되네요. 자켓등을 가볍게 걸어둘 수 있을 거 같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시에라 플레이트 입니다. 옵션 파츠로 15CM 추가 폴대를 함께 구입한 상태고요. 예전에 구입해두었던 미니삼각대 S와

SHANK HEATER [내부링크]

-2022년 12월 29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봄베히터, 그런데 멋진!" ~을 슬로건으로 걸고 있는 칼마의 샹크히터 후기입니다. 사실 장비후기라기보다 튜닝후기에 가까운 제품 소개라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과정을 미처 담지 못해 조금은 설명을 달아주어야 할 듯 싶네요. 샹크히터의 컴팩트한 사이즈의 케이스입니다. 왁스먹인 재질의 케이스에 안쪽으로는 두꺼운 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원래의 손잡이는 아래의 사진처럼 일반적인 스프링으로 되어 있는데 아시모의 스토브용 난연그립으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그냥 끼웠을 때는 그립이 좌우로 움직이기 때문에 실리콘 테잎으로 그립 보다 작은 사이즈로 감아준 뒤 장착해 두었습니다. 케이스안을 보면~ 황동 드링크 홀더와 가스워머가 포함되어 있고요~ 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블랙, 탄, 머스타드 이렇게 3종류의 컬러가 있는데요. 리뷰하는 제품은 머스타드 옐로우 컬러입니다. 제품이 조명 때문에 밝게 표현

KIBATSUU /// CLAYMORE V600 & V600+용 장식틀 [내부링크]

거꾸로~ 시간을 거슬러 오르고 올라 모노캠프의 크레모아팬 전용쉐이드의 발매일은 몇 달 전인 4월 16일 오후 9시 였던 기억이 납니다. 알람까지 맞춰뒀었는데~ 때마침 몇 번 가지도 않는 캠핑중이어서 정신줄을 놓치는 바람에 구입도 못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캠핑 가면 자주 놓칩니다 정신줄ㅎ) 우연하게 몇 주전에 웹서핑을 하다가 재고가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어 바로 구입~ (바로 품절...) 오늘에서야 배송받게 되어 장착기를 올려봅니다. 아이쿠~ 보자마자 신나는 마음에 하나하나 뜯는 개봉기를 접어두고 설치부터 해버리고 말았는데요ㅎㅎ 어쨌든 리뷰는 계속 갑니다ㅎ 우선은 쉐이드가 블랙컬러지만 크레모아 v600+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깔맞춤을 위해 v600+ 블랙제품을 구입해야만 했습니다. 찾아보니 제가 못 찾은 건지... 국내에서는 조금 큰 사이즈의 v1040팬만이 블랙컬러로 출시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판매처 사진에선 블랙인데 의아한 생각에 열검색을 해보니 섬나라에서만 알펜그룹의 한정

쓸고퀄 휴지통 겸 테이블 (nature tones x windy and rainy, dust table) [내부링크]

꽤 오래 전에 네이쳐톤즈와 윈디앤레이니의 콜라보 한정품으로 발매되었던 더스트 테이블입니다. 네이쳐톤즈 특유의 난로 가드 형식의 접이식 프레임에 엑스팩원단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고요. 상단 스댕롤탑은 접이식이라 사용하고자 하는 만큼만 오픈해 주면 될 거 같습니다. 방금 배송이 와서 펼쳐보았는데요. 사진만 몇 장 남겨봅니다. 사이즈(사용시) 가로 32cm 세로 32cm, 높이 38cm 사이즈(수납시) 가로 54cm, 세로 12cm, 1764g

COLONISTA 6개 자동차에 수납하는 방법 [내부링크]

어쩌다보니 1개 였던 콜로니스타가 6개로 늘어나 버렸습니다... 왕성한 번식력과 강한 생명력?을 가진 콜로니스타임이 틀림없는 거 같습니다. 한번에 캠핑장에 갖고 가고는 싶은데... 접히지 않는 부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효율적인 컨테이너박스등에 가득 채워 수납해야 겠더라고요. 가뜩이나 헤비캠퍼인데 쉐이드 때문에 수납공간 하나를 손해봐야 한다는 것이 넘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카페회원이신 코로님의 아이디어로부터 착안~ 체인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90cm의 체인에 8자형 카라비너로 연결을 하고~ 어디서 났는 지 모르겠지만 수갑만한 오형 카라비너로 고정을 해둡니다. 체인만 쉐이드로 통과하면 되니 가볍기도 하고 간편해진 느낌이네요. 수갑만한 카라비너를 달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ㅋ 자동차 보조손잡이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거의 솔캠 위주로 캠핑을 가다보니 조수석?(운전하면서 과자 외치면 화내면서 전달해 주는...)이 비어있는 관계로 달아보았고요. 높은 짐만

Snowpeak TTA with Bilcoast [내부링크]

최초 주문했던 TTA가 부품을 빼먹고 오는 바람에 돌고 돌다 추가로 주문해서 오늘 수령하게 된 TTA를 빌코스트 테이블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빌코스트 테이블 자체가 스댕스댕한 느낌이다 보니 TTA 또한 일체감있게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12월에나 출시되는 TTA 트레이만 있으면 완성될 듯 싶네요. BGO등의 쉘프파츠를 장착해 볼까도 했었는데 스댕은 스댕끼리 모아두는 게 가장 나을 거 같기도 합니다. 아래 부분에 시에라를 걸 수 있는 행어가 장착되어 있어서 쓰임이 더 좋아질 듯 싶습니다. 플랫버너 테이블은 많이 있는 반면에 소토 전용 테이블은 빌코스트가 유일무이한 느낌이라 구입해 보게 되었습니다. 실은 어쩌다 갖고 있는 소토 버너가 5개가 되어서요ㅋ_ㅋ; 뚜껑을 열면 접이식 받침이 버너를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있습니다. 2개 있는 빌코스트의 남은 테이블은 커피용도로 사용해 붙여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빌코스트니까 랜턴도 스댕스댕하게 꾸며봤고요. 확실히 취향이 이쪽으로

1MORE) DEVISE WORKS 2WAY STAND (5050workshop) [내부링크]

예전에 한번 튜닝했었던 디바이스웍스 2웨이 스탠드의 재튜닝 후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sdevilke/222682987244 튜닝기) DEVISE WORKS 2WAY STAND (5050workshop) 오늘은 제법 오래 전에 구입했던 제품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Lodge의 라운드그릴프레스를 구입한 적이 있... blog.naver.com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어떻게든 다르게 꾸며서 사용하자는 주의인데요. 아래의 두개로 나뉘어지는 걸이만은 어떻게 할 방도가 없었습니다. 고무 씌운 모습이 왠지 넘 폼 떨어지는 기분이라 그동안 그냥 저냥 방치한 상태로 두었었습니다. 삼각대에 올려도 윗부분은 사용하지 않았고요ㅋ 테이블에 거치할 때도 윗부분만 제외하고 사용해 왔었습니다. 심지어 가장 최근에 갔었던 캠핑에서도 단품으로만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대안이 생겼습니다. 마음에 드는 파츠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매트한 느낌에 비비꼬아서 만든 6mm의 각

빌코스트 테이블 (커피세팅) / bilcoast 월넛 ST 버너 테이블 650 [내부링크]

얼마전 가볍게 캠핑가서 사용하려고 빌코스트 테이블을 2개 구입했었습니다.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의 테이블이죠. 스댕과 월넛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라서요. 4인이 사용하기엔 충분히 적당한 크기의 테이블인데 커피드립용으로 테이블을 1개만 세팅해 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에 늘 사진 남기는 방구석에서 몇장 남겨봅니다. infinity works의 MUGEN STAND PLATE를 5050works의 2way stand로 세팅해 보았습니다. arbi products의 골제로 쉐이드 2개와 토치 및 오리가미 드리퍼도 장착해 보았고요. 그 외에는 있으면 좋을 법한 제품으로 세팅해 보았습니다. 넘 어두워서 어떤 제품이 세팅된 건 지 잘 안 보이죠? 실은 저도 그렇네요ㅎ 아래 사진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밝아서 잘 보이네요ㅎ H.ikoan의 손잡이를 장착한 트란지아 디셈버 주전자와 soto 버너와의 세팅입니다. soto버너 전용으로 나온 테이블이라 일체감이 좋습니다. 위에서도 한장 남겨

미리 세팅해 본 전실용 트리 (feat. colonista) [내부링크]

올겨울은 유난히도 빨리 시작된 기분이 드네요. 1월이 금방 3월이 되고 5월이 되었었는데 어느덧 11월 첫주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예전에 주문제작했었던 마카롱 서빙트레이 스탠드를 한 번 더 개조해 보았고요. https://blog.naver.com/sdevilke/222886062905 마카롱 서빙트레이 스탠드 단골샵에 제작 요청 후 오늘에서야 제품이 완성되어 직수령하게 되었는데요. 제품명을 아직 안 정했는데...... blog.naver.com 콜로니스타 쉐이드를 4~5개 소장중이다보니 어떤식으로든 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을 하고 싶어서 트리로 만들어 보게되었습니다. 요 마카롱스탠드에서~ 아래 붙어 있던 다리 고정대를 하나 더 추가해서~ 위로 올려붙여보았습니다. 각각 다른 사이즈의 황동 폴대는 추가로 4개가 올라가게 되었고요. 맨 아래쪽에는 시에라등을 걸 수 있게 같은 소재인 황동 시에라 걸이를 달아보았습니다. (제가 다 한 건 아니고 단골샵에 재요청해보았어요~) 맨

아시모 모기향 개조?기 (asimocrafts moscokezuru) [내부링크]

아시모 모기향 개조기? 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스코케주루 ~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아시모크래프트의 모기향인데요. 모기가 없는 계절이면 디피용품으로 쓰기가 애매했던 제품인데요. 한번은 핸드폰 거치대로 만들어 사용도 해보고~ 3단 거미줄? 간이 테이블로도 사용해 보다가 오늘에서야 2단 간이 테이블 겸 모기향이 아닌 인센스 거치대로서의 용도 확정이 되었습니다ㅋ 모기향이 아닌 나선형 인센스 제품이고요. 백단을 주원료로 하여 파촐리와 계피등의 천연향로를 배합했다고 하네요. 저 작은 사이즈가 2시간 가량 연소된다고 하니 일단 구해서 꼽아보았습니다. 소울라보의 엣지스탠드용 쉘프를 모기향 아래 연결해 보았습니다. 약간의 소품이 얹어지는 틈이긴 하나 3단인 듯 3단 아닌 2단 테이블 용도로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유일한? 죠스 제품도 한 번 걸어보고요ㅎ 우드로 된 제품은 갖고 있는데 3D프린트로 만든 제품도 구입해 보았습니다. 목에 걸고 다니는 술잔인데요. 목걸

맘스플라워 트란지아 반합용 튀김 바스켓 [내부링크]

1차분은 몰라서 놓치고~ 2차분이 어제인 19일 11시에 오픈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5분 전 부터 대기타다가 바로 구하게 된 맘스플라워의 트린지아 반합용 튀김바스켓 후기입니다. 구입하자마자 다음날인 오늘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아래 사진에서 처럼 반합류를 필요 이상으로 갖고 있다보니 관심이 생겨 구입해 보았는데요. 일단 테이블에 전부 늘어트리고 튀김망이 어떤 사이즈에 맞는가 확인부터 해보았습니다. 작은 사이즈가 트란지아 M사이즈의 반합이고 큰 건 L사이즈인데요. L 사이즈에 튀김망이 딱 수납됩니다. 사용 안 할 땐 사진 처럼 접어서 뚜껑을 덮어주면 되겠고요. 사용할 땐 손잡이를 튀김망과 직각으로 세워서 넣고 뺐다하며 튀기면 될 거 같습니다. 사진을 가만히 보면~ 튀김망과 손잡이 사이에 귀엽게 생긴 동그라미가 보입니다. ʘ‿ʘ 이 부분에 걸쳐서 손잡이를 뒤로 밀어주면 일반적인 반합 손잡이 처럼 고정이 되네요. 이런 구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동그라미를 언급

CAMAFORCE _ BRASS KNOB (카마포스 플랫버너용 황동기어 노브)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sdevilke/222876654867 두달 전인가 구입했었던 MOAI BRASS KNOB의 대체품 후기입니다. 카마포스라는 국내발 제품이고요. 일주일 전인가 출시되자마자 구입은 했는데 이제야 개봉해보네요. 9각의 모아이 제품과 다르게 8각인 제품이고요. 가운데 번개모양의 로고가 시선을 잡아주네요. 모아이 대비 상당히 작게 나온 제품입니다. 그 점이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됐고요. 형태는 모아이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노브를 잡아 돌릴 때 조금 더 섬세한 조절이 가능한 느낌입니다. 일단 뒷면을 보게 되면 조립 방식자체가 완전히 다른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모아이 처럼 기존 노브에 씌우고 나사를 돌리는 방식이 아닌 건 확실한 모양새네요. 기존 순정 노브와 모아이가 장착된 노브입니다. 크기 차이가 느껴집니다. 조립방식은 간단합니다. 순정 노브를 시계방향으로 끝까지 돌린 후 가운데 스티커를 제거한 뒤에 동봉된 나사로 풀어주면 간단히 벗겨

10월이면 할로윈 캠핑 ( ʘ͡ ₒ ʘ͡ ) [내부링크]

⎛⎝.⎛ ㅅ⎞.⎠⎞ 매년 10월이면 미리 빠른 할로윈캠핑을 가족들과 즐겨왔었는데요~ 올해는 단골캠핑장의 한 구역을 통으로 예약해 지인들과 할로윈캠핑을 다녀왔습니다. 3박 4일로 간만에 길게 다녀왔고요. 정말 원없이 먹기만 하다가 복귀하는 바람에 (막날 비에 홀라당 젖고) 음식사진은 한장도 못 남기고 비 내리기 직전 담은 사진들로 캠핑후기를 이어가볼까 합니다.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어느 순간 클래식잭에서 패밀리캠퍼로 옆그레이드된 텐트입니다. (스톰플라이가 신의 한수 였습니다. 비가 어찌나 3박 내내 쉼 없던지요ㅠ) 작년과 비슷하게 소소하게 할로윈 맛보기 정도로 세팅해 보았습니다. 올해는 처키부부가 아쉽게 함께 하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ㅎ (내년에 다시 함께 할 부부ㅎ) 아포칼립토가 떠오르는 해골도 한 분 모셔봤고요~ 유령신부와 고스트버스터즈 복장을 한 남매입니다. 입으로 총을 발사하는 아들이네요ㅎ 오랜만에 꼬부기 복장을 한 절친을 만났습니다. ︵‿︵ 웃는 눈의 옵티머스프라임동생이 찾아와

마카롱 서빙트레이 스탠드 [내부링크]

단골샵에 제작 요청 후 오늘에서야 제품이 완성되어 직수령하게 되었는데요. 제품명을 아직 안 정했는데... 마카롱 서빙트레이 스탠드 ? 라고 부르면 될 법한 모양의 제품을 짤막하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 제일 먼저 긴 황동다리가 반겨줍니다~ 사진을 위에서 내리 찍어서 그런건지 원래보다도 길쭉길쭉한 느낌입니다. 샵에 방문하면 정면에 걸려있던 커다란 병뚜껑의 느낌으로 트레이 모양을 요청드렸었는데요. 병뚜껑처럼 날카롭지 않은 모양에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다보니 언듯 애정하는 브랜드와의 친척뻘? 되는 오마주가 느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ㅎ 아무래도 배가 고픈가 봅니다. 손잡이는 순간 도너츠가 떠오르네요. 맨 위 부터 트레이의 사이즈는 15cm, 20cm, 25cm 순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색감이 참 곱습니다. 노란색 소가죽의 엣지있는 로고를 달아주셨습니다. 여차하면 사용할 수 있는 황동 실로폰 발입니다ㅎ 눕혀도 보고요~ 가운데 다리 연결파츠는 따로 주문제작하신 파츠라

Feuerhand 276 충전용으로 개조하기 [내부링크]

3시간 전인가... 인스타그램상에 아래의 스토리 영상을 올렸는데요~ 인친분들이 DM등으로 충전개조 정보를 부탁한다고 몇 분 연락이 오셔서 게시물로 작성해 보게되었습니다. 작년 5월초에 개조했던 제품인데 리뷰를 위해 다시 처음부터 제작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많은 캠퍼분들이 소장중이신 퓨어핸드 276 랜턴입니다. (링크는 최저가가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hisfun/products/4700917569?NaPm=ct%3Dl8gwfbqu%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d2109fed7549548ac76eaf69a8b8999dfe304a61 (브론즈) 파라핀오일을 넣고 심지를 태워서 작동하는 방식이다보니 심지를 너무 올려서 금방 태워버리게 되거나 잔유등을 관리하다가 오일이 새서 흐르기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문득 페트로막스 스톰랜턴 처럼 LED로 개조하면 어떨까 싶은 생

즉흥적인 낭만 속 작은 freedom (스테리움 서천 생태원 가족캠핑장) [내부링크]

BGM 부터 하나 깔고 시작해 봅니다~ :) https://youtu.be/D4fHgPV8Jb8?t=143 동영상 PL (피엘) - IKEA - Official Lyric Video 4.IKEA이 곡은 음악을 하면서 제 자신을 찾게 된 후 변화한 삶의 관점을 이야기한 노래에요. 안정적인 직장을 나와 음악을 시작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았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내려놓고 나서야 보이는 일상의 낭만들이 있더라고요. 기분전환을 위해 찾는 화려한 곳들보다 의미 있... youtu.be 즉흥적인 낭만 속 작은 freedom 1박으로 옆동네 모임에 솔캠으로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스스로 정한 약속처럼 모두 퇴실할 때 까지 자리를 지키다 오게 되었고요.ㅎ 가져간 게 10이면 7개 정도 밖에 설치를 못 한 거 같습니다. 날이 덥고 습해서 더이상 세팅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도 반가운 분들과의 1박이라 짧지만 넘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모스 앙코르텐트에 펜타윙라지 버전을 피

세상에 나쁜 벤치는 없다~ (´`。) Helinox Tactical bench [내부링크]

(본 게시물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시청하다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여기 갖고 있다 보면 언젠가는 사용하겠지 했던 벤치가 하나 있었습니다ㅎ 헬리녹스의 택티컬 벤치 탄색이었는데요ㅎ 구입한지는 꽤 시간이 지난 거 같은데 여지껏 두 번 정도 밖에 사용을 못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언제 또 사용할지 몰라 장터로 보내기는 아깝고... 계륵 아닌 계륵 같은 역할에 충실했었는데요. 물 건너 가죽 전문 사이트인 What will be will be 일명 뭐가될까될까 사이트에서 가죽으로 감싼 아이언 핸들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기존에 사용중이던 마운틴리서치의 1/2 핸들테이블 손잡이를 교환하려던 목적이었는데요. 아쉽게도 구멍을 더 뚫어야 할 정도로 사이즈가 다르더라고요;; 손잡이 제품명 따라 뭐가될까될까 고민해 본 결과 나름 불용이었던 헬리녹스 택티컬 벤치에 이식해 보기로 결정해 봤습니다. 지저분해진 그시 수술대에 오른? 택티컬 벤치입니다. 긴장감이 맴도네요..

wanderout / LAMP SHADE 01 [내부링크]

사진이 달랑 한장이긴 합니다만 완더아웃의 골제로 전용 스탠리스 쉐이드를 수령 후 다른 랜턴에는 어떨까 씌어보다 미야비랜턴이 딱 맞는 걸 알게 됐네요. 골제로 외 여러 랜턴 머리에 모자로 사용 가능할 듯 싶습니다~ :)

NEIGHBORHOOD LFE . CB-CAN COVER . PL [내부링크]

재택근무의 베스트프랜드 DHL 기사님이 오셨습니다. 원래는 EMS가 절친이었는데 통관하는데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ㅎㅎ 거두절미하고~ 네이버후드의 박스입니다.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깨질염려 없는 제품이지만 섬세한 유저분들을 위해 폼으로 둘러싸여있습니다. 뭔지 모르고 주문했어도 뭔지 알 것만 같은 모양새입니다~ 비닐 안에 또 다른 비닐이 있네요. 네이버후드와 락필드의 콜라보 가스캔커버입니다. 양각의 로고가 바다 건너 부터 유혹했던 이유가 있었던 듯 싶습니다. 확실히 실물이 더 멋지네요. :) 벌집 같은 내부도 쉽게 찍어낸 느낌이 아니어서 만족감이 올라갑니다. OWL ? 무슨 약자 같은데 제겐 올빼미로 밖에 안 읽히네요ㅎㅎ 부탄가스를 체결해 보겠습니다~ 옆쪽 빈공간에 가스를 밀고 눌러주면~ 부셔집니다...ㅎ 말랑말랑한 네오프렌 재질을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나일론 수지소재를 사용해 통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보기 보다 무겁고 단단하다고 생각하시면

Geek Field MOAI _ BRASS KNOB 외 [내부링크]

오늘 도착한 Geek Field의 MOAI _ BRASS KNOB를 소개할까 합니다. 스노픽 플랫버너의 손잡이를 위한 파츠고요~ 일단 이렇게 생겼습니다~ 언듯드는 생각이 긱필드 제작자가 로렉스 시계를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 뒷면이고요~ 보이는 그대로 직관적인 조립이 필요합니다. 씌우고~ 나사를 조이고~ 참 쉽죠? ㅎ 옆 모습은 노브를 잘 돌릴 수 있게 가공처리되어 있습니다. 요건 따로 갖고 있던 이소가스용 황동뚜껑입니다. Geek Field × H&O 1주년 이벤트로 공동 개발한 질화처리한 부탄가스케이스에 뚜껑을 씌어봤습니다. 철에 질화물처리 공정이 들어간 제품으로 표면 경도가 기존 보다 4~6배 업에 내마모성과 내식성이 우수해 녹슬기 어려운 제품이라 설명이 되어있네요. 일반적인 코팅과 달리 소재 자체 중에 질소를 봉입하기 때문에 벗겨지지도 않고 내열성이 향상되어 충격에 왜곡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구입하고 몇 번 실수로 떨어트린 적이 있는데ㅎㅎ 찌그러지진

NOWELLCAMP SLIDE-SIDETOP25 [내부링크]

기존에 H&O 거치대와 빌코스트 상판, 아시모 그립등으로 쉘컨을 꾸미고 개인적으론 만족해서 더 건들 파츠는 없었는데요. (딱히 쉘컨을 캠핑에 갖고 다니지도 않기도 하고요ㅎㅎ) 오늘 배송 온 nowellcamp의 SLIDE-SIDETOP25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쉘컨의 기존 거치대에 쓱~ 꽂아주면 거치가 됩니다. 거치대 아래에는 폭 조절 가능한 황동걸이가 4개 달려 있고요. 노웰캠프의 거치대는 사이즈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잠금을 풀고 밀면 안으로 쏙~ 좁게 사용할 수가 있고요. 스노픽 로고 가리기 용으론 최고인 긱필드 명판입니다ㅎ (왜 가려야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 위치에 붙이더라고요ㅎㅎㅎ) 아래에서 거치대를 보면 황동이 약간 변색된 게 보이네요ㅎ 세척이나 하면서 세팅 연습이나 해봐야 겠습니다. 간단한 소개를 마칩니다. 즐거운 오후되시고요~ :)

HXO테이블을 IGT 처럼 쓰기 [내부링크]

간단하게 조립해서 몇 장 찍어봤는데요. HXO테이블에도 이런식으로 하면 IGT 흉내는 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ㅎㅎ

실전 차돌박이 (SomAbito DISHPAN POSEIDON) [내부링크]

어제 올린 차돌박이 사용기에 관한 글입니다. https://blog.naver.com/sdevilke/222661421106 때마침 제가 전날 텐트에 맞은 비를 말리느라 완전한 철수를 하지 않았던 관계로 겸사겸사~ 텐트도 걷고 차돌박이도 먹기 위해 재방문을 했습니다. 일단 점심을 먹지 않고 방문한 관계로 평소같은 세팅은 패쓰하고 고기부터 굽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간단 세척만 하고 온 철소재의 디쉬팬의 동그리검정먼지(?)등을 없애고자 기름이 가장 많아 보이는 차돌박이로 열에 달군 팬에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고기가 검댕먼지 이상의 무엇으로 변할 때 까지 문질러봤고요~ 키친타올로 팬을 쓱쓱 닦아줍니다~ 다 탔어도 다시 한 번~ 끝까지 고기로 팬을 문질러 주고요 ㅎ 이제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카메라 움직일 자세가 안 나왔네요) 대략 검댕이 제거 시즈닝 완성입니다. (은색 철판이라 색이 티탄?색상 비슷하게 변합니다) 빨간~ 한우 차돌박이를 팬에 얹어주고요. (해외산은

HALO(COBAN SET) / 38exploer×koti BEAUTY&YOUTH ZEROPOD38 [내부링크]

파업택배사로 부터 밀려 있던 택배들이 어제 오늘 도착하고 있습니다. 벨도 누르지 않고 현관문을 열면 츤데레 같이 늘 문 뒤쪽에 툭~ 하니 던져져 있는데요ㅎ 이것은 외출을 해야만 도착여부를 알 수 있는 위치인데 미안해서 그런건지... 어쨌거나 반가운 택배입니다... 1월에 구입했던 HALO(COBAN SET) 의 사용후기를 간단한 사진으로 대신해 볼까 합니다. 왼쪽이 HALO(COBAN SET) 제품을 설치한 삼각대입니다. 제로팟으로 구성해본 스탠드도 모양이 살짝~ 달라졌습니다. 눈썰미가 있으신 분은 이미 알아차리셨겠지만 설명은 아래에서 할께요~ 일단 조명이니까 불을 꺼본 상태에서 사진을 남겨봤고요~ 우드 삼각대는 시트지가 아니라 실제 우드 제품인데요. 국내에서 구입했었는데 어디 제품인지 기억이 안 나네요. 이 사진은 뜬금없지만 며칠 전 찍었던 사진인데요. 제로팟 스탠드의 다리쪽을 보시면 바닥쪽에 구멍이 뚫린 스틱으로 각각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잔디 사이트에서 세웠더니만

식빵 마당캠 [내부링크]

오랜만에 지인집 마당으로 1박 캠핑 다녀왔습니다~ 이곳에만 오면 마당있는 집에 살고 싶단 생각밖에 안 드네요. 최대한 간단하게~ 하이테이블 3인 세팅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텐트는 식빵텐트입니다. 지금은 단종된 MSR의 보드룸이란 텐트인데 식빵과 흡사하게 생겨서 보드룸 대신 식빵으로 더 자주 불리는 느낌적 느낌입니다. 식빵 한가운데로 입실해 보겠습니다~ 블랙디자인+바이어판진+발리스틱스 조합으로 세팅해 보았습니다. 오마카세느낌으로 서서 요리를 했었네요. 확실히 하이세팅이 편하긴 합니다. 3인이라 시에라와 컵, 잔도 모두 3개씩만 꺼내보았습니다. 크지만 작은 거 같기도한 애증의 알라딘버너입니다. 테이블 1/3을 차지하는 기분이 듭니다; 솔로엘쉐이드를 가져왔는데 골제로를 못 챙겨왔습니다. 그냥 장식으로 디피나 해 봅니다ㅋ 전체적인 내부의 느낌입니다. 잠잘 때만 의자를 접고 난로 자리에 야침을 깔면 됐었는데 그냥 방에 들어가 잤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더라고요ㅎ 아시모스툴과 난가 쿨

파라탑쉐이드 + 헬리녹스 도킹(이지쉘터) Feat. 나오캠 [내부링크]

4월 15일 청암관광농원에서 개최된 제 4회 나오캠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장비 기어의 교류가 되고자 짐을 추리고 추려서 (차에 실었다가 빼고의 반복) 가장 일찍 도착해서 가장 늦게 퇴실하는 진기록을 선보이고 왔네요...ㅎㅎ(허탈) 어쩌다 보니 가족이 함께 못 가게 되어 솔캠으로 방문했는데요. 막상 가져간 짐의 30%는 펼쳐보지도 못 하고 잠을 별로 못 자고 가다보니 세팅이란 것도 제대로 못 하고 (이런 적은 또 처음이네요...) 2박 3일 내내 멍하니 수다만 떨다온 기분이 듭니다. (지금도 후유증이...) 그래도 신상 제품을 운좋게 구해 가져갔으니 다른 건 못 남겨도 이 제품만은 남겨야 될 듯 싶어 10장 정도만 찍어왔습니다ㅋ 클래식캠퍼와 글락에서 판매하는 파라탑쉐이드라는 제품입니다. 오페라하우스 같은 유려한 곡선 모양의 샌드컬러 제품이고요. 오래전 단종된 빈티지 파라탑쉐이드의 복각판 정도로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일론혼방원단이라 비샘 걱정도 없는 쉐이드입니다

캠핑용램프 : Ambientec TURN STAINLESS STEEL [내부링크]

오늘의 장비는 Ambientec의 TURN 입니다. 처음엔 오른쪽의 'TURN+' 램프까지만 구입했었다가 참고 : https://blog.naver.com/sdevilke/222527673508 이것은 캠핑용램프 : Ambientec TURN + STAINLESS STEEL 저번 주에 올렸던 AMBIENTEC사의 Hymn 램프에 이어 https://blog.naver.com/sdevilke/2225221396... blog.naver.com 제품이 같이 디피되어 있는 사진을 보고 반해 왼쪽 'TURN' 제품도 구입하게 되버렸습니다. 램프에 기대어 책을 읽을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암튼 구입하게 되어버렸습니다ㅋ 언박싱을 했어야 하는데 별 건 없는 거 같아서 개봉 후 사진을 올려 봅니다. 모든 파트를 금속 덩어리로부터 깎아내어 구성한 테이블 램프라고 하네요. 회전하면서 깍아내는 모습때문에 TURN 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해요. 아래 사진에서 처럼 들고 다니기 좋은 그립입니다.

늘 아쉬운 1박 캠핑 [내부링크]

정말 간만에 방구석을 벗어나 잔디가 있는 사이트로 출격하고 돌아왔습니다. 친한 지인 5명이 모여 하이볼에 안주는 고기로만 달렸던 거 같네요. 늦은 밤이 되어서야 세팅 사진을 찍어보려다가 어찌나 피곤한지 첫날 밤 사진은 단 2장 밖에 남기지 못 했네요. 아쉬운 대로 사진을 올려 봅니다~ 가장 좋아하는 테이블 세팅입니다. 쉘프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조립하기가 은근 귀찮긴 하네요ㅎ 세팅할 때도 시간이 걸리지만 조립할 때 마저... 그렇습니다 ㅋ 볼수록 매력있는 조명의 세계입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잠은 숙소에서 해결하고 쉘터로만 사용했던 오늘의 식빵텐트입니다. 간밤의 흔적들을 정리하며 테이블이 오른쪽으로 약간 이동됐는지 랜턴스탠드가 살짝 삐딱하네요ㅎ (사진 찍고 스탠드는 다시 곧게 세웠습니다ㅋ) 오른 편에는 산조쿠의 아빠와 아들 망치가 보입니다. 작은 망치는 팩 보다는 어디 못이나 박을 때 사용할 사이즈가 아닐까 싶긴 하네요ㅎ 쉘컨50사이즈에 대응하는 쟈스버전 미야팔레입니다

튜닝기) DEVISE WORKS 2WAY STAND (5050workshop) [내부링크]

오늘은 제법 오래 전에 구입했던 제품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Lodge의 라운드그릴프레스를 구입한 적이 있었습니다. 두꺼운 스테이크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싶던 고민의 결과물이었는데요. 손잡이 부분이 보기에도 아시모 난로 손잡이와 딱 어울려 보이더라고요. 롯지 그릴 지름이 19cm니까~ 8cm 길이의 그립이면 맞지 않을까 싶어 구입을 했는데요~ 이게 그 결과물입니다. 원랜 리뷰과정을 찍으려다가 과정이 너무 빡세서 (두 번 하고 싶진 않네요ㅎㅎ) 사진 찍다가 포기했던 프레스인데요. 손잡이는 긴 과정을 통해 어떻게든 교체를 했지만 이번엔 이 육각돔볼트에 눈에 걸리더라고요. 어떻게 된게 돔 볼트 맞는 것중 검정색은 국내에서 구할 수가 없길래 (제가 못 찾은 거겠죠...) https://www.amazon.com/dp/B01FXJNDWE?psc=1&ref=ppx_yo2_dt_b_product_details uxcell Acorn Hex Cap Nu

피칭은 쉽고 퇴실은 어려운 캠핑 (모스앙코르+파라탑+터널) ,가평캠프스테이 [내부링크]

베이식이 부릅니다. 피칭은 쉽고 퇴실은 어려워~ 모스앙코르 + 파라탑쉐이드 + 헬리녹스터널텐트로 2박3일 캠핑 사이트를 구성해봤습니다. (터널은 본부석ㅎ) 확실히 여름 내내 사용하기 좋은 타프 같습니다. 넓고 낮게 치면 6인 정도도 문제 없는 사이즈에 개방감과 생각보다 우수한 차광력도 넘 만족스럽네요. 본부석은 따로 있어서 간단한 요리만 할 수 있는 세팅으로 파라탑 아래를 꾸며봤습니다. 의도한 장비 구성은 아닌데 뇌이탈디자인만 몰아세팅이 되어버렸네요. 방송시작을 알리는 티비 화면 느낌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ㅎ 사실 삼각대 테이블 위에 버너를 올렸어야 했는데 챙긴 줄 알았는데 제가 안 가져왔더라고요ㅎㅎ 아쉬운대로 쿨러를 지열로부터 방어차 냉큼 얹어봤습니다. 달랑달랑~ 삼각 모양의 행잉드라이넷은 쓰임이 넘 좋았습니다. :) 마라탕도 끓이고 이것저것 요리하기 전 깔끔한 상태의 테이블입니다. 물을 아직 채워두기 전인 저그와ㅎ 플랫버너+발리스틱스 테이블 조합이 눈에 들어옵니다. 밝았던 그날의

칠링캠피스 쉘프에 제임스훅 끼얹기 [내부링크]

일전에 올렸던 제임스훅의 또 다른 사용기 입니다~ https://blog.naver.com/sdevilke/222794026440 Bushdebrunt, JAMES HOOK https://cafe.naver.com/helinoxcrew/110700 오늘의 뻘짓 (발&#47532... blog.naver.com 직전 사용에는 발리스틱스 로버테이블에 제임스훅을 얹어보았는데요~ 이번엔 사이즈 폭이 엇비슷한 칠링캠피스 쉘프에 제임스훅을 얹어볼까합니다. 숨은그림찾기는 아닙니다만 뭔가 변한 게 있죠? 엣지스탠드를 끼울 수 있게 나사산을 만들어 줬습니다. (제가 한 건 아니고 단골샵에 부탁해서 제작해봤습니다) 이제 제임스훅을 얹어보고요~ 나이트코어의 립스틱랜턴 불을 켜보았습니다~ 콜로니스타를 달아볼까도 했는데 쉘프 상판 특성상 엣지스탠드를 두 개로 연장해 높이게 되면 낭창낭창한 흔들림이 있더라고요. 낮은 높이로 구성을 하다보니 립스틱랜턴만 달아보는 걸로 셀프합의했습니다ㅎ 확실히 어두운 전실텐

Supreme Bang&Olufsen Explore Portable Speaker SS22 [내부링크]

기존 캠핑가서 사용하는 스피커가 여러 개라 더이상 스피커쪽엔 관심이 없었는데요. 인친분들 한 분 두 분 사용하시는 후기들을 보니 참지 못 하고 구입하게 됐습니다. 슈프림 콜라보한 뱅앤올룹슨 스피커고요. 오늘 늦게라도 배송받게 되어 언박싱 해봅니다~ 박스에 슈프림 스티커도 한 장 포함되어 왔네요~ 박스를 개봉해 보면~ 실리콘 커버에 씌어진 스피커가 보입니다. 구성품은 C타입 케이블과 앞면엔 뱅앤올룹슨 뒷면엔 슈프림이 각인된 카라비너가 있고요~ 별 건 없는 엘라고의 타원형 카라비너같은 모양이지만 확실히 색감과 로고가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기분이 듭니다. 앞면엔 로고가 있고요~ 뒷면엔 카라비너등을 걸 수 있는 파츠가 달려 있네요. 바닥면엔~ 두 브랜드의 로고가 있고요. 직관적인 구조입니다. 블루투스 버튼을 5초 이상 누르면 페어링이 되네요. 카라비너도 한 번 걸어보았고요~ 먼저 도착했던 라이타 케이스와 함께 남겨도 봅니다. 캠핑을 자주 가지도 못 하는데 오늘도 장비는 늘어나네

그리들 손잡이를 아시그립으로 사용 [내부링크]

기존에 강염용으로 페트로막스의 철판 그리들 중자(지름48cm)를 사용하다가 굳이 솔캠등으로 캠핑 갈 땐 큰 게 필요 없을 거 같아서 작년에 나름 미니사이즈인 33cm 그리들을 직구로 구입했었습니다. 뒷면에 코끼리가 그려진 그리들인데 국내 판매되는 그리들과 모양이나 성능이나 별반 차이는 없는 거 같고요. 아무튼 늘 눈에 걸리는 이런 모양의 실리콘 손잡이로 그리들을 옮기거나 했었는데요. 문득 아시모크래프트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엔 난로 손잡이 용으로 잘 사용하고는 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이 손잡이가 내열온도 200의 제품이더라고요. 사이즈도 3cm x 8cm로 그리들 손잡이로는 적당해 보여서 추가 구입하게 됐습니다. 일단 오늘 그리들에 장착해 봤는데 딱 맞네요. 사실 손잡이의 둥글게 굴곡진 부분 때문에 완벽하다고는 볼 수는 없는데 워낙 틈 벌리기가 힘들게 만들어진 제품이라 그런지 손잡이를 힘있게 잡아줍니다. 강제로 빼는 게 조금 버거울 정도라 사용할 때 손잡이가

SOMONO SAKAZUKI SET [내부링크]

SOMONO SAKAZUKI SET 말그대로 직역하자면 소마의 술잔세트? 라고 해야할까요. SOMABITO의 제품인데요. ↑ 예전에 포스팅했던 네루디자인웍스의 양플레이보(yanplaboar) 플레이트를 제작한 tomoyan씨가 만든 술잔세트 입니다. 이번엔 네루가 아닌 소마비토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고요. 주문하고 반년 이상은 기다린 거 같은데 오늘에서야 직수령하게 되었습니다. 기록차원에서 남겨봅니다. 포장지사진은 생략하고요~ 박스로 바로 갑니다~ 큼직해 보이죠. 가로23.5cm 세로13.5cm 깊이 16.5cm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뚜껑도 피카컵이나 양플레이보처럼 나구리가공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왼쪽으로 살짝 밀어서 열어보면~ 익살스러운 느낌의 소마비토 각인 로고가 보입니다. 그 안의 뚜껑을 열어보면 술잔이 2개 보이고요. 뚜껑부분 역시 플레이팅보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눈으로 손으로 한참을 만져봤습니다. 확실히 정성이 많이 들어간 술잔같네요. 돌려

TRIPLE COLONISTA [내부링크]

어젯밤 하이볼에 와인 몇 잔 마셨더니 잠이 안 와서 예전에 아시모크래프트 치비구리와 아노스트랩등을 갖고 만들어뒀던 3개용 랜턴걸이에 콜로니스타 쉐이드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정확히는 콜로니스타 화이트 2개에 지인이 선물로 준 가죽쉐이드 포함이고요. 골제로에 각각 엠버글로브 블루와 핑크를 장착해 두었습니다. 파란 불빛이 하얀쉐이드를 감싸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가죽쉐이드에선 붉은 불빛으로 존재감을 표현합니다. 랜턴덕에 주변이 온통 파랗거나 빨갛습니다 ㅎ 총 80cm길이의 줄에 30cm를 상황에 따라 길게 연출할 수 있게 만들어봤습니다. 바로 직전 갔던 캠핑에서 남기고 싶었던 영상을 아쉬운대로 집에서라도 남기게 되었네요. 텐트 천장 또는 랜턴스탠드등에 걸어두면 재밌는 포인트가 될 듯 싶습니다. 짧은 글은 짧게 마무리를~ 그럼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고요~ :)

Mountain Research GOAL ZERO Stealth Kit / Colonista KAE sasetekudasai BONES [내부링크]

따끈따끈~ 오늘 받게 된 마운틴리서치 골제로 스텔스키트와 콜로니스타의 베어본즈 커스텀 글로브입니다. 비교를 위해 화이트닝 키트 사이에 스텔스키트를 세팅해 봤습니다. 완전한 검정색 인 줄 알았는데 실물을 받아보니 먹물 같은 느낌의 무광 검정이라고 보면 좋을 거 같네요. 콰당~ 눕혀도 보았고요. 기존의 화이트닝 키트와 동일한 반사판 소재의 쉐이드입니다. 불을 켜서 위에서도 보고~ 정면에서도 바라보고요. 아무래도 기존과 대조되는 컬러라 존재감이 조금 더 뚜렷해진 기분이 듭니다. . . . 아래 제품은 별모양 쉐이드로 알려진 콜로니스타의 베어본즈 비콘 라이트 전용 커스텀 글로브입니다. 제품명이 카에사세텍다사이본즈(KAE sasetekudasai BONES) 라고 써 있던데 직역하면 카에(교체) 사세테구다사이(시켜주세요) 교체시켜주세요 본즈~ 라는 뜻이 되네요ㅎㅎ 순간 구해줘 홈즈가 떠오르는 네이밍입니다. 콜로니스타의 비컨 커스텀 글로브에는 브라운, 그레이 컬러가 있는데요.

Bushdebrunt, JAMES HOOK [내부링크]

https://cafe.naver.com/helinoxcrew/110700 오늘의 뻘짓 (발리스틱스, 이나반스, BGO) 오늘 반나절이 요거 갖고 놀다가 날아간거 같습니다. 재택근무가 일주일에 절반 이상이라 일하다가도 반가운 택배가 도착하면 급하게 바지를 챙겨입고 맨발로 뛰어나가곤 했었는데요~... cafe.naver.com 블로그에는 안 올렸는데 위 게시물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 오늘의 뻘짓 와중에 결국엔 게시물 올린 날 제임스훅을 구입하고 말았는데요. 오늘 도착해서 장착 한 번 빠르게 해보겠습니다. 일단 준비물은~ 발리스틱스 로버테이블과~ (타공된 테이블이면 어떤 브랜드든 상관 없어요) 엣지스탠드폴 8개와~ 순정제품이 없어서 나름 짱구를 굴려 조합해본 부품들 (오늘의 뻘짓 링크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건 반대편이고요. 이나반스 부품등을 활용해 봤습니다. 집에 많이 있더라고요ㅎㅎ 아... 올리비아... 갑자기 사진 찍는데 난입했습니다. 아래 사진에도 계속

chillins-tool British old custom + Vapalux reborn M320 [내부링크]

반가운 택배는 토요일에도 도착을 하네요.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저녁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칠링캠핍스의 칠링스툴 브리티쉬 올드커스텀 버전입니다. 카키색상 상판에 칠링캠핍스 로고가 세겨져 있습니다. 브리티쉬 올드커스텀 버전은 기존 칠링스툴과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베이버룩스 m320 랜턴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황동파츠의 부속으로 조립이 되어 있습니다. 베이퍼룩스 전용으로 구입했으니 집에서 쉬고 있는 베이퍼룩스m320을 꺼내보았습니다. 몇 번 사용 안 하고 보관만 했음에도 때가 많이 묻어 있길래 사진 찍기 전에 제법 긴 시간 닦아준 거 같습니다ㅎ 7~8년 정도에 어반블라인드에서 베이퍼룩스 제품을 튜닝해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리번제품입니다. 컬러감이 기존 베이버룩스 제품과 다르기도 하고 프레임 자체는 24k순금도금이고요. 사진을 찍고 보니 등유 흘린 자국등이 보입니다. 이게 아무리 지워도 안 지워지네요. 예전에 구입하려다 말았던 기름 자국 방지용 앞치마가 떠올랐습니다.

계란과 모기에 진심인 편 [내부링크]

Mountain Research mtr3538eggboat 크레모아 아테나랜턴 + 아시모크래프트 + 이소가스에 얹는 이런 방식도 재밌는 거 같네요. :)

재발매된 모스 앙코르텐트 개봉기 (moss encore) [내부링크]

텐트 계의 시조새라고 할 수 있는 모스사의 앙코르 텐트 재발매판을 금일 수령해 피칭해 보았습니다. 몇 달 기다려서 받게 된 건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딱 사용하기 알맞은 시기에 받게 됐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존에 모스사의 앙코르텐트를 모티브로(오마주급)해서 만든 대만 소울왓의 플레이스텐트를 사용했었는데요. (장마철이라 생존형 타프스트링입니다ㅎ) 이 유려한 라인과 공간감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어쩌면 오리지날 모스 앙코르텐트에 대한 갈증이 있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어찌나 설레이던지 친구의 결혼식이 있던 오늘 식을 마치자마자 구두 신고 넥타이까지 맨 정장입은 모습 그대로 직행~ 단숨에 피칭하고 차안에 있던 장비로 간단한 세팅까지 해보게 되었습니다. 빈티지가 아닌 신상 텐트는 처음 봤지만 소울왓텐트 때문인지 친숙한 느낌이 드는 텐트입니다. 몇 년전의 장마철이었던 어느 날, 장대같은 빗소리에 온가족이 즐거웠던 기억도 새텐트에 전해진 느낌이 듭니다. 색감만 다를 뿐 알고 있던 그

봉인되었던 플랫버너에게 새 생명을~ (ͼ̤͂ ͜ ͽ̤͂) [내부링크]

목요일 캠핑 가기 전에 집에서 세팅해보는 참에 간단히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파라탑 쉐이드 내부에 발리스틱스 테이블을 세팅하려다 보니 버너를 거치할 공간이 꽤 애매했었는데 플랫버너 거치대로 해결되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하루만에 받게 되서 빠른 세팅을 할 수가 있었네요ㅎ 지인이 직접 만들어 선물로 준 매트한 소재의 가죽으로 만든 골제로 쉐이드도 끼워보고요. 제로팟에 아시노스틱 7개와 아시노훅으로 스탠드를 구성해 봤습니다. 위 아래 별모양의 매칭이 멋스럽게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 가죽쉐이드 사이에 곰이 한마리 숨어 있네요ㅎ 브렌홀츠의 버너 오덕입니다. 사용할 수록 멋스러워지는 기분이 드네요~ (승리의 브렌) 플랫버너 선반 아래엔 기존 악세사리등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사용폭을 더 넓혀주네요. 요즘 들어 집에서만 세팅하고 놀다보니 이것이 캠핑용품인지 장난감인지 착각이 듭니다ㅎ 야외에서의 세팅이 설레이는 기분이 드는 저녁입니다. 맛저하시고요 :)

2박 3일 초대캠 (가평 캠프스테이) [내부링크]

목요일, 가평 캠프스테이로 두 자리를 예약해 초대캠을 다녀왔습니다. 같이 간 형님(와이프 친오빠ㅋ) 가족의 경우 캠핑을 딱히 가본 적이 없으셨기에 6 x 6 사이즈의 데크에 에어컨, 개별샤워실, 화장실, 싱크대, 전자렌지, TV 냉장고등이 구비되어 있는 프리미엄오토캠핑으로 불리는 글램핑형 자리를 두 곳 예약해두었는데요. 제가 먼저 도착한 관계로 낮과 밤에 쉴 곳 두 자리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한쪽 데크에는 글락의 파라탑쉐이드를 피칭해보았습니다. 저번 보다 조금 낮게 쉐이드를 세팅 하다보니 확실히 자리가 더 넓어졌네요. 헬리녹스 체어는 정말 오랜만에 갖고 나온 듯 싶습니다. 사실 의자는 인원수에만 맞게 가져와 자리를 옮길 때 마다 이동하면 되는 건데 차 안에 이미 실려 있던 의자를 빼기는 싫고 파라탑쉐이드 안에 디피하기도 싫어서 바리바리 챙겨본 거 같습니다ㅎ ...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발리스틱스 테이블을 두 개 구입했으면 되는 건데 넘 여러개를 연장해서 붙인 거 같단 생

[MOUNTAIN RESEARCH] Goal Zero for 1 - Beige [내부링크]

주문한 걸 잊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도착했네요~ MOUNTAIN RESEARCH 의 Goal Zero for 1 - Beige 이란 제품입니다. ...확실히 만듦새가 열 번은 넘게 검수한 느낌적 추측입니다. (마음 같아선 스무번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골제로 2구, 3구짜리 용도 역시 판매를 하는데요. 제가 선택한 1구 짜리인 이 제품의 경우 캠핑등에 가서 자동차 열쇠 등도 넣을 수 있어서 조금은 더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은~ 이번 제품과 비교를 위한 예전에 구입했던 MTR3538 Egg Boat이란 제품인데요. 눈에 보이는 그대로 단순 계란만 거치가 가능해서 계란에 진심인 편이 아니었으면 구입이 망설여 지는 게 사실이었습니다ㅎㅎ 다시 1구용 골제로 스탠드로 돌아가서~ 골제로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핑크색 곰돌이만 눈에 보이신다고요?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ㅎ 키홀더 말고 남는 공간엔 클립을 넣어야 하나 잠시 고민해봤습니다만 집이 아닌 필드

amadana CASSETTE CONRO / FEDECA KNIFE [내부링크]

살까 말까 할 때 는 사고~ 리뷰를 올릴까 말까 할 때는 올리라고 배웠습니다. 그동안 장비물욕으로 인하여 여전한 지름은 있었지만 배움 보단 게으름이 잠시 앞서지 않았었나 싶네요. 사실 버너도 다다익선이라고 배웠는데요ㅎㅎ 오늘은 코베아의 큐브 버너 보다 작지만 조금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을까? 웹서핑을 하다 발견해 직구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잠시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원랜 이렇게 닳은 느낌이 아닌데 조명 때문인지 박스가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만 사실은 깔끔한 검정에 가까운 채도의 박스입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고요~ 보통의 부직포 재질이지만 조금 더 신경 쓴 느낌의 커버에 감싸져 있습니다. 뭐 설명서야 읽을 필요도 없을 거 같아서 치웠습니다. 지금은 어디에 뒀는 지도 모르겠네요ㅎ 깔끔한 풀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바디의 분체내열도장을 입힌 스토브입니다. AMADANA... 아마다나? 란 이름의 스토브인데요. 20년 정도 쌓은 높은 기술력으로 누계 1,000만대 이상

Shimcraft x fusion_eqpmnt 필드사이드테이블「새벽」 외 [내부링크]

오늘은 Shimcraft x fusion_eqpmnt의 필드사이드테이블「새벽」과 소소한 몇 제품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Shimcraft x fusion_eqpmnt 필드사이드테이블「새벽」 입니다. 업체에서 왜 새벽이라 네이밍했는 지는 모르겠지만 괜스레 동트는 새벽에 밤이슬 맞은 모습이 멋지지 않았을까 추측만 하게 됩니다ㅎ 아이언 재질의 테이블이며 지름 350mm에 높이 역시 약 350mm 정도가 나옵니다. 직화가 가능해 보이지만 업체에선 하지말라하니 참아봐야 겠습니다 ㅎㅎ 확실한 건 그리들이 아니므로 손잡이가 하나만 달려있고요~ 20KG까지만 지탱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앉았다간 망가질 염려가 있네요. 어색하게 하나 달린 손잡이엔 fusion_eqpmnt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다리 하나하나에도 각각 fusion +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자꾸보니 아무래도 동트는 새벽녘 햇살이 이 로고 사이로 비출 때 '새벽' 으로 정하게 된 이름이 아닐까 싶네요. 왠지 멋질 것만 같

TAKEI BURNER 301a [내부링크]

장비후기라기 보다 세척후기에 가까운 글입니다...ㅎ 진짜 오늘 한 시간은 닦은 거 같은데 아무리 때 빼고 광내도 말 그대로 지워지지 않는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 버너입니다. 조금 큰 사이즈도 있는데 이 제품은 그나마 작은 사이즈인 301a 라는 제품이고요. 정식 명칭은 TAKEIBURNER로 불리우는데 종종 PURPLESTOVE로도 불리는 두 가지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사진의 301a와 501a의 차이점은 용량 차이라 볼 수 있는데요. 301a는 1.2리터의 등유가 들어가는 반면 501a는 2.8리터의 두 배 이상의 등유가 들어갑니다. 그만큼 크기도 살짝 차이가 나고요. 301a의 경우 연속 연소시간 약 5시간인 반면 501a는 두 배 정도 차이나는 10시간 정도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첨언하자면 물 끓는 시간은 물1리터 기준 2분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 보다 화력이 강력한 편에 속합니다. 지금 사진 속 제품 구성품의 상태는

Shim. Craft TGF walnut + Shim.Board 02 [내부링크]

작년 10월에 구입했던 Shim. Craft TGF(Tactical Grill Frame) walnut 상판과 10일 전 구입한 Shim.Board 02 조합 후기입니다. 필드에서 사용하나 집에서 세팅하나 후기는 같을 거 같아서 ㅎ 간단한 사용기를 남겨봅니다. Shim. Craft TGF walnut 상판은 헬리녹스 택티컬 테이블 M 사이즈가 장착 가능하며 스노픽의 플렛버너만 사용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약 620×420×15mm에 설치시 높이는 390mm가 되겠습니다. 어두울 때 사용해야 조금 더 매력적인 느낌이 살아나는 거 같아서 어둡게 찍어봤습니다ㅎ Shim.Board 02의 경우 역시 스테인리스 재질이며 레이저컷을 이용한 가공이 되어 있습니다. 한 판당 사이즈는 125×360×10mm로 나오네요. 쉼~ 에만 집중해 바라보면 조금 더 멋스러운 느낌이 살아납니다. Dryad 라는 브랜드의 이소가스커버입니다. 드리아드,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나무의 요정이라

METAL DESIGN WORKS, 「TH_CAP」 [내부링크]

T-Heater 뜬금 이 난로가 얼마나 쓰임이 있을까~ 몇개월을 고민해 보다가 겨울이 거의 지나간 지금 무렵에서야... 미니멀캠핑 및 백패킹용 난로로 알려진 가스웨어의 티히터(T-Heater)를 구입했었습니다. 막상 구입은 했는데 제가 백패커도 아니고 캠핑장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테이블 위에 올리는 간이 난로 정도의 역할로만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던 찰라 작년 9월경 발매되었던 METAL DESIGN WORKS의 「TH_CAP」가 떠올라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품을 수령하게 되었는데요. 언박싱 사진 들어가 보겠습니다. 작은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금빛 TH CAP이 보이네요. 앞면입니다. 금빛 맞네요ㅎ 뒷면이고요. METAL DESIGN WORKS . . . 조립하면 다신 볼 수 없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준비물 티히터 달랑입니다. 드라이버등은 필요 없습니다. 티히터 상단에는 돔형 나사가 보입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돌

주문제작한 엣지스탠드 걸이 [내부링크]

BGO같은 특정 쉘프 제품등을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엣지스탠드를 사용해야만 해서 어쩌다보니 이 제품만 6~7개 정도 풀세트로 갖고 있었는데요. 매번 사용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었지만 고무마개를 끼운 걸이모양이 넘 마음에 안 들었었습니다... 물론 자꾸 보니 뭐 익숙해 지기도 했고 이렇게 만들어야만 했던 제작자분의 의도도 파악이 되긴 했었지만서도... 여전히 갑갑함이 늘 마음 한 켠에 자리하고 있더라고요ㅎ 그래서 자주 가는 단골샵 사장님과 함께 짱구를 굴리고 굴려서.... 주문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까 막 받아와서 집에서 한 번 제품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거두절미하고 간단하게 사진만 투척해 보겠습니다~ 기존의 엣지스탠드 입니다~ 골제로를 한 번 걸어봤고요~ (저도 모르게 신경 쓰이던 폴대 거치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네요.) 일단 제 마음에 안 들던 랜턴걸이를 폴대에서 제거해 보고요~ 그리고 이것은 주문제작한 튜닝? 걸이 입니다. 황동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고요. 저도

차돌박이를 위한 큰그림 (SomAbito DISHPAN POSEIDON) [내부링크]

저는 미처 보진 못 했는데 토요일 아침이었을까요? 소마비토에서 아침부터 포세이돈팬을 이용해 차돌박이를 구워먹었다는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했었습니다. 포세이돈팬은 출시되자마자 구입을 했었지만 사이즈가 생각 보다 작다보니 그동안 계란후라이 외 무엇을 요리해 먹어야 할 지 몰랐었는데요.ㅎ 차돌박이를 구워먹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당장 차돌박이는 없고 일단 혼자 오롯이 먹는 느낌으로 세팅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백패킹도 안 다니는 저란 주인에게 붙어 있던 MSR 리액터와 지웍스의 스마트스탠드lll 제품을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조명은 다리다리 연장다리 연결한 제로팟과 제로코38을 이용해 봤고요. 복사열 방지를 위해 호스형 어댑터를 사용했습니다. 고기를 먹을 거라 나름 집게에 이것저것 챙겨보았습니다. :) 포세이돈팬이 스마트스탠드에 거치가 되지 않아 집에 굴러다니던 조금 큰 사이즈의 오덕을 꽂아보았는데 흔들림 1도 없이 딱 고정이 되네요. (제품명을 찾게 되면 링크를 남겨보겠습니다) 아마도 내

ALESSI kitchen timer (A09 W) / ALESSI nutcracker [내부링크]

오늘도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택배가 주문한 지 3주 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언박싱을 해보기 전에 이 제품이 과연 캠핑용품에 속하는가 매일 오는 현타와 함께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결론은 캠핑용품이었습니다. 뭐 ~ 제가 캠핑 가서 사용하면 캠핑용품이 되는 거겠죠 ㅎㅎ 언박싱 갑니다~ 악어모양의 무엇?과 키친타이머가 도착했습니다. 우선 개봉을 안 해도 될 것 같은 타이머 부터 꺼내볼께요~ 맨 아래 빨간색 알레씨 로고가 아시모크래프트 로고로 보이는 건 저만 그런 건 아닐까 싶습니다ㅎ 박스가 살짝 복잡 정교하네요. 그냥 요로코롬 생긴 타이머고요 ㅎㅎ 개인적으론 외관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윗부분을 원하는 시간만큼 오른쪽으로 돌리면 아주 우렁차게~ 라면 물 끓는 시간을 놓칠 수 없는 크기로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그리고 악어~ 모양 제품~ 개봉을 해보면 악어가 귀엽게 숨어있습니다. 제 눈에만 그런가?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ㅎㅎ 손잡이를 위로 올리고 이빨 쪽에는 땅콩을~ 등쪽에는 호두를 넣

취사의 혼 - 스팀식기 한정세트 (CASA MADE) [내부링크]

승리의 EMS~ 어제 락필드 제품을 리뷰한 뒤에 반가운 택배를 추가로 받았습니다. 사진은 개봉하며 남겼었는데 하루 지나 올려봅니다. 취사의 혼 ~ 어그로성 제목은 아니고 제품명이 CASA MADE炊之魂-蒸煮神器限量套裝組炊事の魂-スチーム神気限定セット 인데 중국어(번체)로 번역해 보니 '취사의 혼 - 스팀신기 한정 세트' 라고 나오네요. CASA MADE라는 대만발 제품이고요. 대만의 HXO 테이블을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처음 접하게 된 건 재작년 말이었던 거 같은데 어쩌다 보니 이제사 실물을 영접하게 되었네요. (때마침 할인도 하더라고요) 암튼 각설하고, 제품 리뷰를 해보자면 트란지아와 까사메이드의 콜라보 제품인데요. 트란지아 반합 대형사이즈에 동그란 틀 뚜껑을 만들어 만두찜기?(포함됨) 등을 올려 조리할 수 있는 기구인데요. 아래는 홈피에서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대나무 죽통 4개를 쌓아서 올려두고 (개별 분리 가능) (맨 위는 뚜껑이에요) 물

FEDECA CLEVER TONG [내부링크]

얼마 전인 2월 8일 카페회원님의 제품 소개로 FEDECA CLEVER TONG의 발매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입하려 공홈에서 검색을 해보니 곧장 품절이 되었는지 7월 하순에 발송되는 예약분 제품밖에 남아있지가 않더라고요. 7월까지 느긋하게 기다려 볼까 했었는데... 원체 제가 이런 류의 제품류를 좋아하다보니 안 되겠더라고요. 리셀러들의 힘을 조금만 빌리기로 했습니다;; 엊저녁에 도착한 따끈한 페데카 클레버 통 집게 입니다. 박스 밖에서도 제품을 살짝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집에 스튜디오장비가 있어서 직접 찍어봤어요ㅋ 그동안은 귀찮아서 걍 핸폰으로... ) 왜인지 박스가 열기 조금 힘드네요. 혼자 사진찍으며 개봉하려니 그랬나 봅니다 ㅎㅎㅎ 바닥에 눕혀봤습니다. 손잡이 부분 걸림새가 불룩 튀어나와 있네요. 스노픽 피츠통과는 살짝 다른 느낌입니다. 원래의 사용 모습대로 다시 뒤집어 보았고요. 보기만해도 설레고 좋은 건 무대 위 아이돌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곧게

COLONISTA CONPE10 White [내부링크]

오늘은 조명을 켜보았습니다. (사실은 어제...) 오랜만에 wanderout등에서 판매하는 AMBITEC 랜턴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리뷰의 사진순 링크입니다. 『AMBIENTEC TURN +』 https://blog.naver.com/sdevilke/222527673508 『Ambientec TURN』 https://blog.naver.com/sdevilke/222556246621 『Ambientec, Hymn』 https://blog.naver.com/sdevilke/222522139626 .첫 장을 찍고 어두워질 때 까지 기다려보았습니다. 오른쪽 랜턴부터 전원을 켜 봅니다. 그리고 중간 랜턴도 켜주고 마지막 왼쪽 랜턴까지~ 가운데 랜턴이 확실히 많이 밝습니다. 혼자서만 켜진 느낌이 들 정도 네요ㅎ 그리고 밝을 때 AMBIENTEC 랜턴과 함께 찍어두었던 COLONISTA 쉐이드입니다. 빌드업 엄청 걸렸네요 ㅎㅎ 달랑 이 사진만 올리기가 좀 그래서요 ㅎ 아

오늘의 택배 : 몰테일발 (kettle_grip, INOUT Carabiner Key Ring 외) [내부링크]

몰테일 배송대행지 주소를 이용해 구입했던 물건들이 택배사 파업때문에 묶여 작년 12월 부터 아직까지 물건들을 수령하지 못 했었는데요. 오늘 1/3 정도에 해당하는 8개 정도를 수령하게 되어 택배 언박싱을 해보려 합니다ㅎ 택배가 문앞에 잔뜩 쌓여있다는 와이프의 신경질 섞인 부름과는 반대로 기쁜 마음에 택배박스를 한아름 안고 입실해 봅니다~ㅎㅎ 테이프 커팅식이 있겠습니다~ㅎ 최초부터 배대지에 묶여 있던 제품들 위주로 먼저 보내줬네요. 그래도 마음 속 급한 불은 끈 기분입니다. 너무 큰 제품들은 제외하고 몇몇 제품들만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트란지아용 주전자그립입니다. 왼쪽은 1.4L용이고 오른쪽은 0.6L용 그립입니다. 확실히 실물 만듦새가 넘 좋네요~ 트란지아 x 디셈버 주전자 입니다. 저 순정 그립을 빨리 제거하고 싶네요ㅎㅎ 순정 그립을 아래로 당기면 쉽게 벗겨집니다. 그립이 없는 손잡이는 역시 허전하네요. 천천히 양쪽에 균등한 힘을 가해 끼워보았습니다~ 만듦새 디

호랑이 오덕 (타프마루 주니어 버너 전용) [내부링크]

어제 몰테일 택배와 함께 기분좋게 수령했던 호랑이 오덕 사용기 입니다~ 언박싱 사진 찍으면서 어제 같이 남겨봤고요. 일반적인 오덕 보다 큰 지름에 열변형에 강하게 HR steel 4T 두께로 제작된 제품이라 무게감 역시 호랑이 만큼의 위용을 자랑하는 느낌입니다. 이와타니의 타프마루 주니어 버너 오덕 (CB-ODX-JR) 전용으로 설계된 제품인 만큼 타프마루에 올렸을 때 버너 4면에 흔들림 없게 홈에 장착이 가능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위 사진을 찍고 하루가 지난 오늘~ 캠핑장에서 세팅을 해야 하는데 집에서 오덕을 어떻게든 사용해 보고 싶어 필수? 장비만 세팅해 봅니다. 며칠 전에 소개해 드렸던 취사의 혼 - 스팀식기 세트를 호랑이 오덕과 사용해 볼까 합니다. https://blog.naver.com/sdevilke/222650534030 강렬한 호랑이 눈빛의 압박~ 포스가 작지만 강렬합니다. 역시 버너 4면에 전용 홈에 맞춰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네요. 끼우는

soulabo KABUSEMONO-ORTEGA [내부링크]

오늘의 후기 제품은 soulabo KABUSEMONO-ORTEGA 라는 제품입니다. 2020년 정도에 출시되었던 제품인데 그때는 관심이 없었다가 취향이란게 변한 건지 뒤늦게 구입해 보게 되었습니다. 언박싱 사진은 별 게 없어서 생략하고요ㅎ 대낮이라 블라인드 치고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간단한 구성입니다. 골제로가 끼워지는 랜턴쉐이드입니다. ML4에도 씌어진다는데 갑자기 ml4가 안 보이네요. 확인은 못 했지만 씌어진다고 하니 씌어지겠죠...ㅎ 앞뒤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뒷면은 내츄럴 우드색상) MDF판에 라커 도장이 되어 있고 가로 94mm 높이 108 mm 의 형태입니다. 디바이스웍스 스탠드에 알데바란 폴을 이용해 장착해 보았습니다. 빛이 투과되는 느낌이 만족스럽네요. :) 아래에서 본 모습입니다. 확실히 스탠드 보다는 테이블 등에 디피했을 때 느낌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motto+kuma / solol (골제로 쉐이드) [내부링크]

요즘 가장 반가운 사람은 택배기사님 같습니다. 동네가 택배파업지역이라 주문 후 아직 2주 넘게 배송을 못 받은 제품들이 있거든요. 그 중 하나가 오늘 도착해서 언박싱 겸 장착 사진 남겨 봅니다.  제로팟 + 아시노스틱 + 아시노훅 + 모토쿠마(화이트카모) + 골제로 + 솔로엘쉐이드 + 아시모크래프트치비구리 + 마운틴리서치카라비너  조합입니다. 뭐 이렇게 쓰고 보니 많네요ㅎ 골제로의 전원을 켜봤습니다. 곰돌이가 귀엽게 쉐이드를 잡아주고 있네요. 실리콘이 아닌 우드 제품입니다. 단단한 느낌이 재밌습니다. 골제로의 변신은 아무래도 무한인 듯 싶네요. :)

추가구입) PINOWORKS「Hirune Cup」 [내부링크]

PINOWORKS「Hirune Cup」 오늘?? 개봉?한 장비는 피노웍스의 히루네라는 시에라입니다. 법랑 제품이라 조심히 다뤄야 하지만 감성이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sdevilke/222620894855 최초 게시물을 올린 날 아래의 제품들을 추가구입했었습니다~ 1월 10일이었나 싶은데 오늘 정확히 9일만에 주문한 제품이 도착해 언박싱 해봅니다. 선물이라면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을 느낌의 포장감이 느껴집니다. 새둥지박스에 올라간 알 처럼 포장도 귀엽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시에라와 마찬가지로 가죽손잡이가 포함되어 있고요~ 가죽을 씌어야만 하는 부분이라 그런지 손잡이끝 마감은 좀 ~ 그렇습니다 ㅎㅎ 법랑시에라다보니 역시나 손잡이를 강하게 끼울 수 없어 대략 3분에 걸쳐 느릿느릿 집어 넣은 거 같네요. 귀여운 사슴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베이지색 세트는 팔지 않아서 두 종류만 일단 구입해 봤습니다. 가죽홀더로 움직이지 않게 잘 잡아줍

계륵 『Lumico38』 활용법 [내부링크]

얼마 전 38explore 공홈에서 Lumoco38을 구입했었습니다~ 아래 짤방들을 보고 반해 구입하게 됐었죠. 골제로를 끼워서 아크릴 보드를 밝힐 수 도 있고~ 의자 옆에 두고 사이드테이블로 쓰기에 적당해 보이는 크기~ 하지만 이나반스의 원즈테이블 처럼 일체감있게 끼워지는 것도 아니고 단순 삼각대를 이용해 고정해야 하는 방식에 비해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좁다 보니 활용할 방법들을 찾아보았는데요. 쉼크래프트 투버너 테이블에도 끼워보고~ 블랙테이블 쉘프에도 얹어보고 이 이상의 활용법이 떠오르지 않던 찰라... 차라리 A38grate를 조금 더 넓게 사용해 보자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었습니다. 일단 장착해 보았고요~ 집이지만 캠핑장 느낌을 내기 위해 이것저것 디피 좀 해보았습니다. 삼각대 하나에 두 테이블이 올라와 있습니다. 살짝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 아래 LUMICO38을 고정한 방식이 보이시나요? 약간의 빈틈~ 고정이 딱~! 흔들림이 있을 수 없는 형태입

DEVISE WORKS 2WAY STAND (5050workshop) [내부링크]

5050workshop의 DEVISE WORKS 콜라보 버전인 2WAY STAND를 구입했었습니다. 폴대를 전부 체결하면 높이가 높아도 너무 높아지길래 폴대 1개를 제외하고 테이블에 거치해 두었었는데요. 굳이 2way 걸이를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고요. (아이구 웬 먼지가;;) 저 같은 경운 폴대를 제외한 상태로 단순하게 사용하고 싶기도 해서 일단 체결할 볼트등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재밌는 건 이 제품이 엣지스탠드 폴대와 두께차이도 있고 엣지스탠드가 체결부분이 6mm인 반면에 10mm의 큰 차이를 보입니다; 저 선반만 사용하고 싶어 엣지스탠드 폴대를 끼워봤더니 그냥 통과해 버리네요 ㅎㅎ 엣지스탠드 안녕... m10 규격의 자사폴대만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검정색 돔볼트캡을 국내에 검색해 보니 은색만 검색될 뿐 검정색은 죄다 직구를 해야만 하길래 시간이 걸렸지만 어쨌든 구입하게 됩니다. (다시 먼지...) 이제 끼워봐야 할 시간~ 아이구머니나 이 돔형캡은 끝까지 끼

아시모크래프트 스티커용 텀블러 발견 [내부링크]

12월에 주문해 받은 아시모 스티커에 이제야 어울리는 텀블러 발견해서 붙여봅니다. https://www.asimocrafts.store/product-page/monster%E3%82%B9%E3%83%86%E3%83%83%E3%82%AB%E3%83%BC Monsterステッカー | asimocrafts あの「OUTDOOR MONSTER」に新種発見‼️ ASIMO_KIDSの転写シールです。 サイズ:110mm×93mm今までは難しかった細部まで再現出来る最新の技術にて製造しております。カッティングシート同様の耐久性があり、貼り方も同様に表面の透明シートと一緒に剥がし貼りたい所に、貼った後に透明シートのみ剥がす事でモンスター部分のみが被写体に貼付ける事が出来ます。通常のカッティングシートよりも細かい分貼りにくさは有りますがそこも楽しんで頂ければと思います。貼り方1.表面に貼られている透明のリタックシールと共にデザイン部分を剥がして下さい。※裏返してセパレーターを横に引くようにめくるとキレイ... www.asimocrafts.store 붙이는

BALLISTICS BA FIELD CHAIR TheArth .Ver [내부링크]

쟈스 사이트 공홈 한군데에서만 판매하는 발리스틱스 쟈스 버전 비에이 필드체어가 도착했습니다~ https://thearth.design/item-detail/1013440 thearth.design + (심심해서 한글로 표기해 봤습니다 ㅎㅎ) 기존 프레임 컬러인 실버/탄/카키 와 다르게 검정색 도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왼쪽 바닥에 고이? 접혀 있는 똑딱이 단추의 수납 가능한 케이스가 하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프린팅이 되어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프린팅은 헥사테이블을 던지지 말아달라는 외눈박 스타일이네요 ㅎㅎ 맨 왼쪽 상단엔 쟈스 로고가 귀엽게 붙어 있기도 하고요. 집에 보관중인 BA체어들입니다. 탄컬러 2개 카키 2개 멀티캠블랙 자켓 1개 리얼트리 자켓 1개 그리고 오늘 받은 멀티캠블랙(자스버전) 1개 총 다섯 개의 의자가 완성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생각해 보니 저 포함 넷이네요... 암튼요... 평소 의자들은 차콜과 스트라이프 나탈(뇌이탈)컨테이너에 2개씩

LOCKFIELD EQUIPMENT TMT + DECK2 (스마테) [내부링크]

LOCKFIELD EQUIPMENT TMT + DECK2 (스마테) 1월 21일에 주문을 했던 LOCKFIELD EQUIPMENT TMT + DECK2가 통관진행의 오류로 인해 오늘에서야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박스가 보기 보다 무겁네요. 박스를 개봉해 보면~ 에어캡으로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재생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벼울 줄 알았는데 경기도오산이었습니다. 하단부까지 포함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부속품으로 설치전용 나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TMT (상판) 사이즈: 534 mm x 376 mm 두께:15 mm DECK2 (하판) 사이즈: 360 mm x 250 mm 두께:15 mm 참... 로고가 마음에 듭니다. 오늘의 개조용품~ 스노픽 스텐마이테이블입니다. 예전에 카페분의 소개로 구입했던 플로어커버인데 아직 필드에선 미사용이라 깨끗하네요. 발라당~ 스마테를 뒤집어 봅니다. 이제 나사를 풀면 되는데...... 아???!! 바로 밑 십자나사만 풀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핸드폰 화면

커스텀 베어본즈 LED 레일로드 [내부링크]

기존의 등유 등을 넣고 불을 붙이는 방식의 랜턴이 번거롭게 느껴져서 요즘들어 부쩍 LED 랜턴을 은근 다양하게 구입했었는데요. 메루카리 등에서 검색을 하다가 발견하게 된 커스텀 랜턴을 소개할까 합니다. 예전에 갖고 있었다가 판매하게 되었던 베어본즈 레일로드 랜턴의 커스텀 버전인데요. 웬 섬나라의 개인업자가 레일로드 신품을 구입 후 정가에서 수수료 10% 및 배송료, 박리와 도정 공정등을 추가 후 설정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업자피셜에 따르자면) 바디는 박리를 하고 쉐이드는 도장을 뜯은 후에 호박?엠버 컬러로 수작업한 상태입니다. 판매자 말론 빈티지 커스텀이라 흠집이 살짝 있을 지 모른다는 설명을 덧붙였던데 제 눈엔 말짱해 보이네요. 거두절미하고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말 그대로 빈티지한 느낌의 실버컬러로 바뀌었고요. 로고도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호박쉐이드가 제법 잘 어울리네요~ 작동 짤방입니다~ 확실히 빈티지한 맛이 느껴져 만족스럽네요. :)

앰비언텍 램프 떼샷 / Ambientec [내부링크]

캠핑 가서 테이블 세팅용으로 1개만 구입한다는 것이 결국엔 종류별로 구입하게 됐네요. 이제 더는 지르지 않는 다는 각오(?)로 간밤에 찍어본 떼샷 한 번 올려봅니다ㅎ + 참고로 아래는 이전에 올렸던 링크입니다. Ambientec TURN https://blog.naver.com/sdevilke/222556246621 Ambientec TURN + https://blog.naver.com/sdevilke/222527673508 Ambientec Hymn https://blog.naver.com/sdevilke/222522139626

락필드 x 마운틴리서치 콜라보 [내부링크]

따끈따끈 락필드 x 마운틴리서치 콜라보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언박싱타임~을 갖어 보겠습니다. 행여 박스가 찌그러질까봐 뽁뽁이 신공으로 곱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박스 자체가 이뻐서 이건 버리지 못 할 거 같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골제로용 스티커 4장 쉐이드 카라비너 2개(대,소) 이나반스캡 받침대 가 들어있네요. 골제로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어요~ 어디서 떨어진 흰색가루인진 모르겠는데 박스에 부스러기등이 있었습니다. 아마 아래 세겨진 로고가루 같기도 하네요. 골제로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따로 하나 가져와 봅니다. 스티커는 정확하게 4장~ 이고요. 골제로 아래 부분에서 1mm 정도 틈을 주고 붙여보았습니다. (틈이 없으면 스티커가 아래로 휘더라고요.) 골제로 캡을 씌어 보고요~ 받침대도 연결해 봅니다. 긴다리를 앞으로 내미는 형태로 디피된 사진을 보아서 따라해 봅니다. 불도 한 번 켜보고요~ 쉐이드를 벗기지 않고 충전량 확인과 작동을 할 수 있습니다. 모습 그대로 대자 소자 카라비너가 포

NERUDESIGNWORKS Yanplaboar Stainless ver. [내부링크]

도착하자마자 개시해 봅니다. 오래기다린 만큼 박스는 신나서 삭제해버린 관계로 제품 사진만 간단히 올려보겠습니다. 사이즈가 생각 보다 작은 편입니다. 손잡이 제외 18cm 손잡이 포함 22cm 두께는 정확히 2cm 나오고요. 뒷면에도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까나페 내지 팬케이크, 와플 정도 올리면 되는 사이즈 같네요.

PINOWORKS「Hirune Cup」 [내부링크]

오늘?? 개봉?한 장비는 피노웍스의 히루네라는 시에라입니다. 법랑 제품이라 조심히 다뤄야 하지만 감성이 업되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 급뽐뿌에 구입~ 저번 주에 받게 됐는데 이제사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 색감때문인지 약간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 느릿느릿해 보이는 느낌이 봄날의 곰? 으로 추정되네요. 손잡이에도 각인이 되어 있고요. 다만 가죽이 깊게 안 들어 갑니다. 대신 손잡이 햐얀 손잡이 부분이 보이는 게 더 귀여운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가죽도 시에라가 법랑제품이다보니 세게 끼우다 보면 뭉개진다고 살살 넣으라고 설명서에 나와있더라고요. 이 제품은 비둘기~ 손잡이에도 마찬가지로 비둘기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투샷을 마무리로 사용기?를 마칩니다. 시리얼 담아 먹으면 특히나 좋을 느낌이긴 합니다. ㅎㅎ :) + 사슴도 있길래 추가로 구입해 봅니다. :)

늦은 저녁 그리고 막걸리 (복순도가빨간쌀막걸리, 쿠필카 무민쿡사컵) [내부링크]

평소에 제가 캠핑용품만 구입하면 꼭 한소리 하던 와이프가 이건 꼭 갖고 싶다던 쿠필카 무민 쿡사컵 사용기입니다 ㅎ 4인 가족이다 보니 아딸엄빠 용으로 하나씩 구입하긴 했는데 당장엔 아이들은 미자라 두 개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지인 찬스로 구입한 맛있는 족발과 새로 나온 복순도가빨간쌀막걸리를 마셔보았습니다. 기존 복순도가 막걸리에 석류나 오미자를 첨가 했을 법한 색상인데 빨간쌀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홍미쌀, 적미쌀 들어는 봤었는데 쌀 대신 막걸리로 오늘 처음 접해봅니다.ㅎ 일단 한 잔 따라 보고요~ 맛을 표현하자면 제가 원래 복순도가 막걸리 매니아라 즐겨 마시던 편인데요. 시큼+농후+깔끔? 이라고 해야할 지 일반적인 보통의 흰색 복순도가 보다는 산미가 조금 더 가미된 느낌이었어요. 그렇다고 일반적인 복순도가 막걸리를 수령한지 열 흘 정도 지나서 마셨을 때 느껴지는 그런 시큼한 산미까진 아니고요. 한 병 마셨을 땐 여전히 기존의 흰색 복순도가가 더 맛있게 느껴졌었는데 두 병 이

카이카이키키 팬케이크 후라이팬 [내부링크]

예약 구매후 11월 1일 이후로나 출고한다던 팬을 어제 늦은 저녁 택배로 받게 되었습니다~ 팬케이크 팬이니 팬케이크는 해먹어야 겠고 싶어서 일요일 짜파게티 대신 브런치로 이것저것 먹을 걸 마컬로 주문했네요. 저번에 나왔던 버전 보다 조금 더 크게 나왔다는데 전 이걸 처음 봐서 얼마나 커진 지는 모르겠어요 ㅎ 팬케이크 얹는 부분은 13.3cm에 노란색 손잡이 부분만 잡기 좋게 10cm로 측정됩니다. 4인 가족이라 4장을 구워봤는데 첫 장 아래 이후로는 점점 어두운 색이 나와버렸고요 ㅎㅎ (맨 위가 마지막에 구운 겁니다ㅋ)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느낌적 느낌의 카이카이키키입니다ㅎㅎ 곁들여 먹은 부추모짜렐라카프레제도 새콤하니 맛있었네요. 이상 점심시간 이후에 올리는 브런치 겸 팬케이크 팬 소개였습니다~ :)

집에서 가장 멀리 가 본 캠핑장 : 당사현대차오션캠프 [내부링크]

배와 비행기등을 이용하지 않고 단순히 자동차로 가장 멀리 가본 캠핑장은 어디였나요? 집에서 두세 시간 거리 정도 밖에 안 되는 위치인데 차가 막히는 이유로 다섯 시간 이상 걸린 곳? ...아니면 다섯 시간 정도의 거리인데 정확하게 다섯 시간만 걸린 곳 일까요~ 때마침 집으로 부터 다섯 시간 거리에 있는 울산의 '당사현대차오션캠프'라는 캠핑장 주중 예약을 성공했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ㅎㅎㅎ 평소 가까운 가평 / 홍천 정도의 거리만 염두하고 다녔던 제 입장에선 울산의 캠핑장이란 정말 가 볼 엄두도 못 내고 블로그 후기등으로만 만족하고 말 그냥 멀고도 먼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정도는 저 역시 가보고 싶은 캠핑장이라 날짜를 조율해 지인과 화요일 새벽 다섯 시 정도에 만나 출발하게 되었었어요. 꽤나 이른 평일의 새벽이라 차가 전혀 막히지 않다보니 한번의 휴게소 방문을 제외하고 멈춤없이 갈 수 있었는데요. 도착하게 된 시간은 오전 11시 정도가 되었었습니다. 오후 2시 부터가

미리 즐기는 할로윈캠핑 [내부링크]

보통은 매년 10월 말 정도로 예약을 하고 가족들과 할로윈 캠핑을 다녀오곤 했었는데요. 올해는 10월 초로 결정 후다닥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가족캠핑에는 늘 커크햄의 패밀리캠퍼와 헬리녹스 터널이 함께 하게 하고 있네요. 터널이 지금 보다 1.5칸만 더 넓었으면 하는 바람을 매번 피칭할 때 마다 가져보고 있습니다만 구하기도 어렵지만 맘 같아선 터널 두 동을 도킹하고 싶은데 커다란 장소 찾기도 매물 찾기 역시 녹록지가 않네요. 캠핑장은 가평 초입에 위치한 단골 캠핑장이고요. 제 텐트 사이즈로 인해 파쇄 두 자리를 예약했었습니다. 사실 말이 할로윈 캠핑이지 워낙 텐트 크기도 크고 짐도 많다보니 (미니멀 캠핑을 지향합니다만...) 사진처럼 대충 느낌만 할로윈 캠핑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3년 째 우리 가족과 함께 하고 있는 쌀국에서 비행기 타고 건너 온 처키와 신부 입니다. (신부는 함께 한 지 이제 1년 됐네요 ㅋㅋ) 뒤집으면 상판과 같은 컬러의 배트맨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