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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가격설정 전략의 여러 요소 [내부링크]

가격 설정전략은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최초로 가격을 결정하는 최초 가격설정 전략과 이후 가격을 인상하거나 인하하는 가격변경 전략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가격설정은 하한(price floor)인 원가와 상한(price ceiling)인 소비자의 지각된 가치 사이에서 결정된다. 원가보다는 높아야 기업이 손해보지 않고 소비자의 지각된 가치보다는 낮아야 판매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초 가격설정 전략은 원가기반의 가격설정(cost-based pricing)과 가치기반의 가격설정(value-based pricing)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 원가기반의 가격설정(cost-based pricing) 신제품을 개발하고, 제품 개발에 소요된 비용에 마진을 추가하여 가격을 설정한 뒤, 그 가격에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마진을 추가하여 가격을 설정한 뒤, 그 가격에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고객집단을 찾아 공략하는 방법이다. 제품(product) -> 비용(cost) -> 가격(price) ->

B2B 마케팅 블로그 콘텐츠를 통해 리드 생성하기 [내부링크]

B2B 사업자의 블로그는 명확하게 비즈니스 목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일상 글을 올리는 개인 블로그와는 다른 면에서 접근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상담문의 등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블로그의 주제부터 기획해야 하는데, 치밀한 계획이 없이 운영하게 되면 방문자수가 늘어나도 원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없다. 사업자 블로그는 방문자수에 집착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분야의 '트래픽'을 모으는데 집중해야 한다. 물론 기업이라도 타겟이 넓은 소비재를 다루는 B2C브랜드의 블로그는 불특정 다수를 위해 운영해도 괜찮다. 그러나 이러한 브랜드들은 노출만 되더라도 성과가 나기 때문에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브랜드 블로그보다는 가장 낮은 CPC를 보이는 유료광고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타겟이 명확한 법률서비스, B2B 기업, 기업용서비스나 기업용 소프트웨어 등은 매우 세분화되어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트래픽'자체가 한정되어 있다. 사업자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나의

B2B 마케팅, 고객구매여정과 ABM 마케팅 [내부링크]

B2B 마케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고객 구매 여정(Customer journey map)을 분석하는 것이다. 고객 구매여정을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기획 초반에서 구매에 영향을 주는 단계 별 요소들에 대해 기획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검색해보면 나오는 것들은 참고만 하고, 우리 서비스에 맞는 양식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고객 구매 여정 예시 / 출처: Freshworks 1️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들을 찾아라.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는 소비재에서는 기분(느낌)과 같은 주관적인 요소로 정리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분석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기본뿐만이 아니라 시즌, 경쟁사 제품의 동향, 기술의 발전, 시장의 팽창 등 조건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항목들만 정리만 하더라도 자료의 절반 이상은 이미 작성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구매까지의 단

현 시대 마케터의 인재상 [내부링크]

디지털 시대의 마케터 인재상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하자. AR, VR,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 AI 등등.. 요즘 굉장히 핫한 기술 키워드들이다. 세상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술은 하루만 지나도 계속 새로운 기술이 나온다. 인공신경말 / 출처: the conversation 즉, 하루만 지나도 당장 신기술이 나와서 기존 것들은 써먹지 못하는 시대가 점점 다가올 수 있으며, 기술쪽에 근접해있는 직군들은 그렇기 때문에 항상 공부해야 하는 운명에 처했다. 학습을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현실이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안심하면 안된다. 마케팅, UXUI, 기획 등도 마찬가지로 고객 중심 사고를 하는 직군들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용자의 행동패턴이 달라지고 있으며 이에 맞춰서 계속 학습해야 하는 현실이다. 하지만, 기존 대학교에서 배우는 '소비자행동론', '가격론' 등등을 배우지만 사실은 전통적인 마케팅을 가르치는 것이며, 회사에서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보다는 '디지털'시대에

고객 행동 퍼널별 콘텐츠 전략 [내부링크]

고객 행동 퍼널별로 어떤 컨텐츠를 제공해야 고객에게 적절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까? 성공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위해서는 마케팅 퍼널(funnel)에 어떤 고객들이 유입되며 어떤 콘텐츠가 소비되고 있는지 상기할 필요가 있다. 퍼널은 상품 특성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정의될 수 있지만, TOFU(Top of funnel) 소비자가 처음 제품을 접하고 인지하게 되는 상단의 퍼널(TOFU: top of funnel), MOFU(middle of funnel) 유입된 고객이 선택 대안 간의 비교와 평가를 하게 되는 중단의 퍼널 BOFU(bottom of funnel) 기업의 최종 목표인 구매나 전환(conversion)까지 유도하게 되는 하단의 퍼널로 구성된다. 각 퍼널마다 마케팅 지향점이 다르며, 이들 목표에 부합하게 콘텐츠 마케팅도 각각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고객 퍼널과 콘텐츠 /출처: simplilearn TOFU(Top of funnel)퍼널의 컨텐츠 TOFU 콘텐츠의 목적은

고객 구매여정의 다섯가지 비용(탐색, 거래, 사용, 처분, 공유)과 사례 [내부링크]

고객이 지각하는 여러 가지 금전적·비금전적 비용을 고객 구매여정(customer buying journey)에 따라 다섯 구분하여 분석해보도록 하자. 고객의 구매여정은 필요한 물건들을 검색, 구매하고 사용한 뒤 처분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자신이 경험한 것을 타인과 공유한다. 고객 구매여정 /출처: Delighted 구매여정의 각 단계에서 소비자가 지각하는 비용들을 고려하면 탐색 비용 거래 비용 사용 비용 처분 비용 공유 비용 다섯 가지 비용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각 비용이 지니는 의미와 이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탐색비용 거래 전 정보 탐색에 소요되는 금전적·비금전적 비용을 탐색 비용이라고 한다. 소비자는 과연 선택지가 많은 것을 좋아할까? 이는 오래전부터 마케팅 연구자들의 관심 대상이였다. 예로, 대형마트에서 잼을 시식하고 판매하는 실험을 진행한적이 있는데, 잼 예시사진 / 출처: context insider

고객 구매여정의 5가지 혜택 [내부링크]

고객의 구매여정에 어떤 혜택(benefit. 베네핏)을 제공해줘야 할까? 고객 구매여정의 5가지 혜택은 기능적 혜택 상징적 혜택 경험적 혜택 이타적 혜택 자존적 혜택 5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5가지 비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https://blog.naver.com/seinarulee/223077115682 고객 구매여정의 다섯가지 비용(탐색, 거래, 사용, 처분, 공유)과 사례 고객이 지각하는 여러 가지 금전적·비금전적 비용을 고객 구매여정(customer buying journey)에 따라 다섯 ... blog.naver.com 이번에는 고객 구매여정에 위 언급한 5가지 혜택에 대해 세부적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1️기능적 혜택 소비자가 지각하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미래의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혜택을 의미한다. '문제해결'이라는 측면에서 소비자가 지각하는 비용과 관련이 높다. (ex. 손소독제, 탈취제, 감기약 등) 손소독제 예시 / 출처:

마케팅 넛지 전략(feat.서술형 규범 메시지) [내부링크]

마케팅 '사회적 규범 메시지'를 통한 넛지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소비자의 탐색 비용을 줄여주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바로 '사회적 규범(social norm)'과 관련된 정보를 활용하는 방안이 있다. 사회적 규범은 명령형 규범(injunctive norm) 서술형 규범(descriptive norm) 으로 구분되는데, 명령형 규범은 어떤 행위를 하거나 하지 말라고 명령하듯이 강하게 얘기하는 것을 의미한다.(ought norm) 반면, 서술형 규범은 '남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서술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드럽게 행동에 개입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일종의 넛지(nudge)라고 할 수 있다. 예시로 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여러분이 호텔방에 갔다고 생각해보자. 수건 예시사진 /출처: Conde Nast Traveler 아마 당신은 집에서 하는 행동과는 다르게, 한 번 사용한 수건을 바닥에 던져 버리거나, 바닥이 미끄럽다는 이유로 새 수건을 바닥에 까는 행동등을 할

마케팅 차별화 전략(혜택 중심) [내부링크]

제품 마케팅 시, 차별화 전략을 시도할 때 혜택 중심으로 차별화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혜택 중심의 차별화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기존과 동일한 유형의 혜택을 강화하는 전략 기존과 다른 새로운 유형의 혜택을 추가하는 전략 먼저, 기존과 동일한 유형의 혜택을 강화하는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기존과 '동일한 유형의 혜택을 강화'하는 전략 기능적 혜택은 기능성을, 상징적 혜택은 상징성을, 경험적 혜택은 경험성을 강화하여 더 나은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타적 혜택과 자존적 혜택의 강화도 가능하다. 기능적 혜택 강화 전략 기능적 혜택을 강화하는 전략은 또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문제해결 전문화 전략(problem - solving specializaton) 기능적 혜택이 소비자의 문제해결을 돕는 혜택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소비자가 지각하는 문제를 현재 수준보다 더 세분화하여 각각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브랜드이미지 전환전략과 위기대응 사례 [내부링크]

소비자의 브랜드 지식구조에 부정적인 브랜드 연상이 유입된 경우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일명 브랜드나무의 가지치기 방법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자. 기존에 가지고 있는 긍정적 연상들과 불일치하는 부정적 연상이 유입될 경우,, 소비자들은 일관성 이론(consistency theory)에 따라 기존연상과 새로운 연상을 통합함으로써 불편한 심리상태를 해결하고자 하는 동기를 갖게 된다. 일관성 이론 도식화 / 출처: sites at penn state 이때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부정적인 방향으로 통합되어 오랫동안 구축해온 브랜드 자산이 순식간에 붕괴된다. 브랜드의 위기대응을 위해서는 기억네트워크 관점의 3가지 대응전략과 2가지 기본원칙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3가지 대응전략은 반박전략(refutation strategy) 브랜드 노드와 새롭게 유입된 부정적 브랜드 연상 간의 링크를 끊는 전략을 의미한다. 인출전략(retrieval strategy) 브랜드 노드와 부정적 브랜드

브랜드 확장전략의 종류 살펴보기 [내부링크]

브랜드 확장이란, 신제품을 출시할 때 기존 시장에서 잘 알려진 제품군의 브랜드명을 확장하여 이를 새로운 제품에 그대로 사용하는 것, 즉 타 제품군으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그럼 이번엔, 공들여 구축한 브랜드를 신제품 출시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브랜드 확장에 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확장에 필요한 조건들과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 브랜드 확장 전략 / 출처: COS'IN 브랜드 확장은 동일한 제품 범주 내에서 확장하는 라인확장(Line extension)과 새로운 제품범주로 확장하는 영역확장(category extension)으로 구분할 수 있다. 라인확장(Line extension) 라인확장의 예로는 코카콜라가 다이어트 코카콜라로 확장하는 것과, sm5 자동차가 sm3, sm7등으로 확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코카콜라 라인확장 / 출처: 뉴스탭 모바일 사이트 라인확장 중 가격수준의 변화가 거의 없는 제품으로의

브랜드 아키텍처(계층구조) 설계 [내부링크]

하나의 기업이 단 하나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보다는 아마도 여러 개의 브랜드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나 둘 브랜드를 개발하다 보면 그 수가 너무 많아져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그림, 즉 브랜드 계층구조가 필요할 수 있다. 코카콜라 본사 상품 라인업 / 출처: 코카콜 브랜드 아키텍처는 브랜드를 새롭게 개발할 때 기존 브랜드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브랜드요소들을 어떻게 만들고 또 어떻게 관리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 계층구조는 가장 상위에 있는 기업브랜드(corporate brand)부터 패밀리 브랜드(family brand), 개별브랜드(individual brand), 브랜드 수식어(brand modifier)의 순으로 4계층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아키텍쳐 / 출처: 쏘님의 블로그 기업브랜드는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명을 의미하며, 기업브랜드 / 출처: 동아일보 패밀리 브랜드는 여러 제품범주를 하나의 큰 우산아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과 브랜드의 종류 [내부링크]

브랜드 전략을 효과적으로 짜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 금융 분야에서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을 포트폴리오 전략을 설명하는데 사용하는, 즉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회피하는 것에 반해,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목적은 위험 회피보다는 다양한 브랜드의 조합을 통한 이윤극대화하는 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예시 / 출처: SlidePlayer 기업이 동일한 제품범주 내에서 여러 브랜드를 출시하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을 사용하는 동기는 다양하다. 미백용, 충치 예방용, 입냄새 제거용 전문 치약들을 출시하는 것과 같이 복수의 세분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또는 유통매장 내의 진열면적을 확보를 위해서 포트폴리오 전략을 사용하는 등 여러 사용이유가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브랜드 간 다양한 역할분담을 통해 시장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은 주력브랜드(flagship brand)이외에도 방패브랜드

BDA 와인 데이터 KNN 기반 스케일링 후 정확도 예측연습(standard, minmax, robust) [내부링크]

BDA에서 내준 wine_test의 정확도를 예측하는 코드를 공부해보자. standard, minmax, robust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정확도를 예측해보자 우선, 스케일링이란, 모델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데이터셋의 모든 특성이 분포를 같게 만들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예로, 대학생의 키와 몸무게를 비교하려 할때, 키와 몸무게는 단위와 평균 모두 다르다. 따라서, 비교하기 위해서는 분포를 같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는데 이처럼 데이터셋에서 분포를 같게 만들어주는 작업을 스케일링 이라 한다. standard 알고리즘 데이터의 평균 = 0, 분산은 = 1이 되도록 스케일링 하는 방법이며, 정규분포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는 데이터의 최대치와 최소치를 모를때 사용되며 이상치에 영향을 받는다. minmax 알고리즘 데이터가 0과 1 사이에 위치하도록 스케일링하는 방법이다. 각 변수가 정규분포가 아니거나 표준편차가 적을때 효과적인 방법이다. robust 알고리즘 데이터의 중앙값 = 0,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4가지 리워드의 종류와 사례 [내부링크]

고객을 자사의 커뮤니티 또는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이며, 어떤 리워드를 설계해야 할까?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무신사 커뮤니티 / 우선 최근 많은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리워드는 크게 4가지이다. 금전적 리워드(financial reward) 사회 인지적 리워드(social recognition reward) 가변적 리워드(variable reward) 오락적 리워드(fun reward) 금전적 리워드(financial reward) 커뮤니티 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제공하는 것은 금전적 리워드이다. 주로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들이 자신의 플랫폼 내에서 멤버들이 활발하게 운동할수록 금전적인 보상을 주는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한다. 미국의 보험사 존 핸콕도 애플워치를 이용한 활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최신형 애플워치를 받는 조건으로 25달러를 따로 지불해야 하는데, 나머지 잔액은 24개월에

커뮤니티 리워드 설계 기준과 7S [내부링크]

지난 편에 이어, 리워드 설계하는 3가지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https://blog.naver.com/seinarulee/223066768165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4가지 리워드의 종류와 사례 고객을 자사의 커뮤니티 또는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이며, 어떤 리워드를 설계... blog.naver.com 지난편 참고 리워드 설계의 기준은 크게 when(언제 리워드를 줄 것인가?) what(어떤 리워드를 줄 것인가?) how(어떻게 리워드를 줄 것인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When, 언제 리워드를 줄 것인가? when 관련해서는 커뮤니티 회원 등급에 따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스테디 리워드(steady reward)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간헐적으로 이벤트성 서프라이즈 리워드(surprise reward)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 즉 꾸준하게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이들이 떠나지 않게 하려면 스테디 리워드와는 별개로 재미있는

브랜드 지식구조 구축과 기억네트워크 노드 입력하기 [내부링크]

브랜드 지식구조 구축과 기억네트워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소비자들은 브랜드 지식들을 마치 컴퓨터와 같이 브랜드전용 파일 속에 저장하고 있다가 브랜드를 접하거나 필요한 상황이 되면 해당 파일을 클릭하여 관련 자료들을 펼쳐본다. 예로, 롯데 자일리톨 껌의 경우 '자기 전에 씹는 껌', '휘바'등의 파일이 있으며, 이 안에는 '충치 예방'들의 내용이 저장되어 있다. 자일리톨 / 출처: 아이뉴스 24 소비자들은 롯데 자일리톨 껌을 보게 되면 해당 브랜드 파일 내에 있는 관련 내용들을 떠올리며, 추가된 새로운 정보는 특정 파일로 분류되어 저장된다. 이처럼 소비자는 브랜드 파일을 나름대로 분류하고 정리한 후 열어서 사용하게 되는데, 소비자가 브랜드 파일을 조직화하여 정리하는 방식이 브랜드 지식구조의 형태를 결정한다. 브랜드 지식구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브랜드 지식이 소비자의 머릿속에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물론 브랜드 지식 구조는 고정된 형태가 아니라,

브랜드 노드 3가지 연결방법(3가지 혜택과 POP, POD) [내부링크]

지난 '브랜드 지식구조 구축과 기억네트워크 노드 입력하기' 에 이어, 브랜드 노드 연상 연결방안과 POP, PO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위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seinarulee/223051803621 브랜드 지식구조 구축과 기억네트워크 노드 입력하기 브랜드 지식구조 구축과 기억네트워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소비자들은 브랜드 지식들을 마치 컴퓨터와... blog.naver.com 어떤 브랜드 연상에 어떤 노드를 연결할 것인가? 의 경우 1. 브랜드 노드에 어떤 브랜드 연상들을 연결할 것인가? 2. 그들을 어떤 방법으로 연결할 것인가? 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1번의 경우, 우호적이고(favorable), 강하며(strong), 독특한(unique) 브랜드 연상들을 브랜드 노드에 가능한 많이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비자가 특정 브랜드를 생각할 때 경쟁 브랜드들이 갖지 못한 차별화된 긍정적 브랜드 연상들이 잘 떠올

브랜드 인지도의 깊이와 폭 향상과 신호전략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브랜드 인지도의 깊이와 폭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브랜드 지식구조의 구축은 브랜드라는 나무를 심는 것과 같으며, 이는 브랜드 도입기에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의 머릿속에 효과적으로 심어주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활동을 의미한다. 브랜드 나무 / 출처: Canto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해가는 소비자의 브랜드 지식구조를 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에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법과 잘못된 방향으로 자라지 않도록 가지치기를 해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브랜드 인지도의 관리: 인지도의 깊이와 폭 강화 브랜드 인지도 강화의 핵심은 인지도의 깊이(depth)와 폭(breadth)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인지도의 깊이(depth)는 '특정 상황에서 해당 브랜드를 얼마나 잘 떠올릴 수 있는가'를, 인지도의 폭(breadth)은 '얼마나 다양한 상황에서 해당 브랜드를

브랜드 컨셉 관리(BCM)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 전략 [내부링크]

브랜드 지식구조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방법론을 '브랜드 컨셉 관리, 이하 BCM'이라 한다. 브랜드 컨셉 매니지먼트 전략 / 출처: 박충완 교수의 논문 브랜드 컨셉(brand concept)이란 기업이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할 것인지를 규정한 것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로 요약할 수 있다. 이전 포스팅에서 우호적인 브랜드 연상의 의미를 설명할 때,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은 기능적 혜택 상징적 혜택 경험적 혜택 혜택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BCM 컨셉에 따른 포지셔닝 전략 / 출처: Seven 님의 블로그 컨셉에 따른 각 단계별 포지셔닝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seinarulee/223052297689 브랜드 노드 3가지 연결방법(3가지 혜택과 POP, POD) 지난 '브랜드 지식구조 구축과 기억네트워크 노드 입력하기' 에 이어

BDA 빅데이터 분석 학회 5기 수강후기 [내부링크]

BDAA는 Big data analytics association의 약자로, 빅데이터 분석 학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는 BDA로 이름을 바꾼 상태이며, 브다라고 읽는 것 같다. BDA 5시 / 출처: 캠퍼스픽 BDA 광고 사실 갠적으로 이 학회에 너무 고마워서, 내 기수인 5기가 끝나면 후기를 작성하려 했는데, 현재 후기이벤트 진행중이라서 ㅋㅋ 미리 작성하도록 하겠다. 학회 운영기간 활동기간은22년 11월 ~ 23년 5월까지로, 기수마다 약 6개월씩 운영을 하는 것 같다. 다만, 공휴일과 시험기간에는 다 쉬니 대략적으로 4개월 정도를 참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잘은 모르지만 학회는 3개월마다 새로이 신입들을 뽑는 것 같다. 아마 내가 5월달에 5기를 온전히 수료하게 된다면, 다음 레벨인 빅데이터 분석 기초반의 '7기'로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강이유 21살 시절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 싶어서 여러 창업자와 투자자를 만나서 많이 배우고 공부했던 시간이 있었었다. 그때 어느 투자

브랜드 에쿼티와 브랜드 전략의 요소 알아보기 [내부링크]

브랜드는 소비자 선택의 근거이며, 기업이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데 기반이 되는 자산이다. 브랜드 로고. 출처: HashMicro 따라서 브랜드 전략은 기업의 정체성 및 경영 전략과 관련지어 생각해야 하는 주요 테마다. 마케팅에서 브랜드 전략은 뿌리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브랜드 관리는 마케팅의 성패를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력한 브랜드를 지키고 키움으로써 브랜드는 기업의 자산이 된다. 다음의 내용에서 브랜드란 무엇인가 그 가치를 살펴보고 강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론을 알아보자. 1) 브랜드란 무엇인가? AMA 미국 마케팅 협회. 출처: ama.org 진화를 거듭하는 마케팅 선진국인 미국의 마케팅 협회가 내린 정의에 따르면, 브랜드란 판매자가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식별시키고 경쟁자와 구별하기 위한 명칭, 용어, 기호, 심벌, 디자인 혹은 그 결합체이다. 브랜드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디자인이 아니라 상품과 고객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성이 어

파이썬 상대도수와 누적상대도수 코드로 이해하고 히스토그램 그리기 [내부링크]

파이썬의 판다스, 넘파이, matplotlib 모듈 기반으로 상대도수와 누적상대도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scores_em이라는 데이터 기반으로 알아볼 예정이며, 예시 데이터는 요기 아래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첨부파일 scores_em.csv 파일 다운로드 우선, 상대도수에 대해 알기 전에 도수분포표와 히스토그램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야 한다. 도수분포표(frequency table)와 히스토그램(histogram) 도수분포표란, 중고등학교를 나왔다면 매우 익숙한 주제일 것이다. 간단하게 요약만 하자면 자료의 갯수를 세고, 자료 내 최대·최솟값을 찾은 후, 데이터를 몇 개의 구간으로 나눌지 결정 후, 각 구간에 데이터가 몇개 있는지 카운팅하는 것을 표로 나타낸 것을 의미한다. 도수분포표 예시/ 출처: 필로홍의 데이터 노트 히스토그램은, 위 도수분포표를 시각환 한 것을 의미한다. 도수분포표와 히스토그램 / 출처: NGeneration님 블로그 상대도수와 누적 상대도수란

그로스 해킹, 그로스마케팅의 뜻과 3가지 필요 역량 [내부링크]

그로스 마케팅, 그로스 해킹 등 요즘 그로스(Growth)라는 단어가 들어간 용어가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그로스 마케팅(Growth Marketing)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 그로스 마케팅과 그로스해킹의 정의 프로덕트 성장 / 출처: optinmonster 그로스 마케팅은 그로스 해킹 기술(기술&개념 적인 모델)을 활용하여 다양한 혁신적인 실험을 수행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마케팅 전략에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시키는 방법론을 의미한다. 위 그로스 마케팅의 정의를 살펴보면, 그로스해킹이란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즉, 이는 그로스 마케팅은 그로스 해킹의 뿌리 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 그로스 마케팅을 이해하려면 그로스해킹에 대해서도 이해해야 한다. 그로스 해킹은 성장(Growth)을 위한 모든 수단을 해킹(Hacking)한다는 뜻으로, 공격 대상의 미세한 빈틈을 찾아 해킹을 하듯이 성장을 위해 고객과 유통과정 등의 공략지점을 찾아내고 이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마케팅 방법론

브랜드 컨셉의 중요성과 의사결정집단 [내부링크]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할 때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이 브랜드의 컨셉을 정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브랜드 컨셉(Brand concept)이란 무엇일까? 브랜드 컨셉은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개념을 하나로 함축한 것을말한다. 브랜드 컨셉 / 출처: fibre2fashion 브랜드 컨셉이 중요한 이유는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의미하는 브랜딩(Branding)에 있어 컨틀로 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보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는 브랜드 컨셉의 일관성을 저해하는 어떤 행동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관성을 유지하는 브랜드 컨셉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그렇다면, 어떤 브랜드 컨셉이 좋은 컨셉일까? 철학자 칸트 / 출처: 브런치 철학자 칸트는 "감각이 없는 개념은 공허하고, 개념이 없는 감각은 맹목적이다"라고 했다. 이를 브랜드 컨셉에서 재해석해 본다면, 소비자가 오감으로 느낄 수

제품 카피문구 '팔리는 언어'로 바꾸기 [내부링크]

부드러운 캐시미어 니트와 0.1% 따가움도 용납하지 않는 캐시미어 니트. 당신은 위 두 가지 제품중 어느 카피에 더 눈길이 가는가? 아마 오른쪽일 것이다. 왼쪽의 경우는 일반적이며, 오른쪽은 캐시미어 니트에 특별함을 주기 때문이다. 하나 더 예시를 보자. 울트라 쿠션 인솔 여성 구두 vs 구름 위를 걷는 기분, 클라우드 승무원 구두 어느게 더 잘 이해가 되는가? 아마 왼쪽은, 울트라 쿠션 인솔이 뭔지 고민을 좀 해야 할 것이다. 오른쪽 제품이 더 잘 이해가 간다. 이러하듯, 고객에게 제품의 특별함을 주거나 제품을 이해시키는 데에 카피라이팅의 영향이 매우 크다. 그럼 지금부터, 당신의 제품에 특별함을 주고 제품에 대해 정확히 이해시키기 위해 하는 카피라이팅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법칙 1: 특징 + 이유 + 경험 세트로 제시하기 법칙 1은 제품 및 제품의 특징과, 그 특징으로 인한 장점 혹은 경험을 제시하는 방법이다. 왜 3 가지가 같이 있어야 하는지 하나씩 사례를 보며 알아보자.

목적형 VS 발견형 고객 유형 분류 [내부링크]

커머스에는 소비자 유입에 따라 서로 다른 특색(행동 패턴)을 보인다. 이용자들은 소비행태에 따라 검색형(목적형)과 탐색형(발견형)으로 나뉘며, 위 특성에 따라 커머스에 접근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그럼, 각 고객의 유입 유형별로 특성을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검색 유입(목적형 소비자) 출처: 패켐 강의 검색 유입형 소비자는 목적을 갖고 커머스에 방문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이들은 원하는 제품의 품목과 모델을 검색하며, 원하는 제품이 명확하기 때문에 가격, 혜택, 배송, 종류, 판매자 신뢰도 등을 중심으로 정보를 탐색한다. 가령, 'LG 로봇청소기 사야지' 혹은 '삼성 식기세척기 사야지' 등 원하는 품목을 검색해 구매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이런 유형의 소비자에게는 가격 혜택 쿠폰 1+1 사은품 빠른 배송 기존 고객의 리뷰 등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제품의 USP 및 특징은 짧고 간결하게 고객에게 전달한다. 또한,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보다는, 폭 넓은 타깃을 언급하는 것

포지셔닝 전략 수립방법과 사례(feat. 블루보틀 커피) [내부링크]

포지셔닝(Positioning)이란, 타깃 고객에게 자사 제품을 어떻게 인지시킬지를 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Beehive Strategic Commuinication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뛰어난 제품이 있어도 그 가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마케팅의 성패는 해당 제품의 '매력'이 아니라, '가장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인식'시키는 데 있다. 포지셔닝 전략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블루보틀 커피의 사례를 한 번 살펴보자. 블루보틀 커피 포지셔닝 사례 출처: 1분 카카오 블루보틀 커피는 2002년 미국 오클랜드에서 탄생한 커피 체인점이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 커피 업계에서 새로 등장한 이 커피 체인점은 어떻게 타깃 고객에게 소구했을까? 블루보틀 커피는 원두의 산지를 중시하며 혼합(블렌딩)하지 않은 단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핸드드립으로 내려 제공하는 것이다. 해외 외식 체인점이 해외에 처음 진출할 대는 보통 트래픽(통행량)이 매우 많은 지역에

제품의 구조와 3가지 분류방법을 알아보자. [내부링크]

제품의 구조와 제품의 분류방법을 아는 것은 마케팅 전략 수립에 매우 중요하다. 팔 물건이 없으면 아무리 치밀하게 가격 전략, 유통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짜더라도 무의미하다. 다른 마케팅 전략보다 우선적을 제품 전략을 짜야 한다. 자, 그럼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고객은 다양한 편의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원한다. 제품을 마케팅에 관점에서 보자면 완전완비제품(Whole Product)으로 봐야 한다. ※완전완비제품(Whole Product): 본질적인 니즈를 채우는 제품뿐 아니라 편리한 디자인과 보조제품, 보완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제품을 뜻함 죽 제품의 속성 뿐 아니라 판매자가 제공하는 기술 서비스, 지급 방법,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나타나는 인간관계까지 포함한 포괄적인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고객은 제품을 다양한 편의의 묶음으로 보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자, 그럼 제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제품의 구조 제품의 구조. 출처: CONSEILS de M

신제품 프라이싱 방법과 프라이싱 전략(페네트레이션, 스키밍) [내부링크]

제품의 가격은 어떻게 설정할까? 가격을 얼마로 설정해야 최대의 매출이 나올까? 기업의 경영자 혹은 마케터 및 스타트업의 가격 설정을 맡게 된 담당자라면 당신은 위처럼 고민할 것이다. 가격 설정. 출처: Business Talent Group 올바른 가격을 어떻게 설정할까? 마케팅 이론을 토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가격은 마케팅 믹스에서 4p중에서도 수익과 직결되는 유일한 요소이다. 따라서 기업이나 마케터들에게 가격 설정 전략은 단순히 가격을 정하는 행위가 아닌, 기타 요소까지 고려한 전략으로 보아야 한다. 우선, 가격설정 기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가격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가격을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일까? 1) 제조 원가(COGM, Cost of Goods Manufactured) 제품의 제조 비용은 가격의 최저한도이다. 기업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제조 비용 이하의 가격을 장기간 유지할 수 없다. 비용에 관해 따져 볼 때는 먼저 고정비(Fixed

타깃 선정을 '잘'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내부링크]

회사들이 가장 자주 하는 착각이 무엇일까? 바로, "우리 제품은 이미 타깃을 분석하고 있다"!라는 착각이다. 과연 당신의 회사는 타깃을 제대로 분석하고 있을까? 출처: Freepik 회사들이 자주 하는 실수를 알아보자. 자주하는 실수1: 인구통계학적 타깃만 떠올린다. 당신의 브랜드의 타깃은 예로, 2030 자취생 여성, 바쁜 30대 직장인은 아닌가? 위 타깃은 너무 타깃의 범위가 넓다. '밀키트'을 예시로 따져보자. 출처: CJ 밀키트 쿠킷 2030 자취생 여성이라도 "요리는 너무 귀찮아", "요리는 좋은데 재료 사는데 번거로워", "집에서 베이킹하는게 취미야" 등 굉장히 많은 세분화가 일어날 수 있다. 30대 직장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배달음식은 나의 선물", "식단 관리 중이라 야식 안 먹어요" 등등 많다. 위처럼, 타깃을 더 세분화하는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자주하는 실수2: 모두에게 좋은 제품 당신은 살면서 이런 제품을 어디서 한 번이라도 보았을 것이다. '올인원', "

제품 상세페이지 구성요소와 내용요소 알아보기 [내부링크]

제품 상세페이지는 큰 틀에서 '구성 요소'와 '내용 요소'로 이루어진다. 구성 요소는 제목, 썸네일, 소제목, 본문, 이미지 등을 의미하며, 내용 요소는 USP(핵심 특징), 기본 특징, 브랜드 소개, 옵션 등을 의미한다. 그럼, 각 요소들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자. 구성요소 1) 상품과 썸네일 상품과 썸네일은 상세페이지 유입 전과 상세페이지 최상단에 뜨는 항목이며, 고객의 입장에서, 이 제품은 어떤 제품인지 탐색하고 제품의 핵심 USP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출처: 패켐 강의 무농약 제주 메론 상품을 보자. 신선해보이는 메론의 사진과, 무농약 처리한 제주도산 메론 1KG, 아래 '인공 처리를 하지 않아 더 신선한'이라는 제품의 USP를 파악할 수 있으며, 가격과 후기 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 제주도 메론에 대해 한 번에 정보가 파악될 수 있도록 정리해놓은 페이지이다. 2) 소제목 또는 메인 카피 큰 폰트로 카피를 작성하거나, 제품의 특징을 한 문장으로 작성한 카

상세페이지 오프닝 3법칙으로 매출 상승시키기 [내부링크]

상세 페이지의 오프닝이란 상세 페이지에 들어온 고객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상세페이지의 오프닝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고객은 절대로 오래 상세페이지를 보지 않는다. 첫 3초 또는 스크롤 3번 내에서 제품의 승패가 판가름이 난다. 아래 사진을 확인해보자. 출처: 퍼블리 와디즈 실시간 랭킹 상위권을 달성했던 프로젝트의 스크롤링에 따른 (웹/모바일별) 사용자 도달 현황을 분석한 표이다. 웹 PC의 경우에는 오프닝보다 그 이전에 이탈을 더 많이 했고, 모바일의 경우에는 오프닝 버전까지가 약 75% 정도를 보았다. 즉, 나머지 25%는 바로 이탈해버린 것이다. 출처: 패켐 강의자료 위 퍼널을 보면 조금 더 잘 이해가 된다. 유입된 고객이 구매 전환되기까지 많은 고객이 이탈을 해버린다. 따라서, 상세페이지에는 하단의 내용을 넣어줘야 한다. 상세 페이지를 계속 읽어봐야 하는 이유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 마케팅 메시지와 연결되는 소구점 자, 그럼 오프닝에 대해 자세히 알

제품 상세페이지 본문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3가지 순서 [내부링크]

이전 포스팅은 상세페이지의 오프닝을 통해 고객을 전환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러면, 상세페이지 본문 전체에는 어떤 내용을 넣어야 고객을 효과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까? https://blog.naver.com/seinarulee/223037173741 상세페이지 오프닝 3법칙으로 매출 상승시키기 상세 페이지의 오프닝이란 상세 페이지에 들어온 고객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상세페이... blog.naver.com ※상세페이지 오프닝 매출 상승시키기 포스팅 참고 순서 1: USP 보여주기 출처: 패켐 강의자료 '오프닝'은 상세 페이지 내에 있는 콘텐츠의 가장 상단을 의미한다. 이 오프닝 구간에서 초반에 제품의 USP를 보여주는 방법을 알아보자. 1️제품 강조형 USP 제품 자체를 강조하며 소구 포인트로 잡고 가는 부분이다. 제품 자체가 새로울 때, 비주얼/이미지가 중요할 때, 기능/효과/맛/향이 중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제품 자체가

고객 후기를 통해 상세 페이지 제품 매출 상승시키기 [내부링크]

제품 상세 페이지의 고객 후기를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고객 후기가 왜 중요할까? 아래 예시 사진을 한 번 확인해보자. 출처: 패켐 강의 왼쪽 제품과 오른쪽 제품은 동일 제품이지만, 두 제품의 후기와 댓글양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후기의 갯수가 차이나는 것 만으로도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달라진다. 이에, 위블의 '구매후기 이용 실태 2018년 조사'를 참고하였다. 하단 사진을 보자. 출처: 위블 리서치 위블 리서치에 따르면, 고객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약 98.2%가 구매 후기를 참고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고객들이 구매 후기를 '왜' 참고할까? 출처: 위블 리서치 실제 이미지 등 객관적인 상품 정보를 얻고 싶어서 47.8% 다른 구매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35.6% 판매자가 제공하는 것보다 더욱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어서 14.6% 다른 상품들과 비교하기 위해서 2% 라고 한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후기를 쌓기 위해 어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을까? 출처: 롯데

앱 유입 기여모델(attribution) 파악하기 [내부링크]

내 앱을 다운로드 받은 사용자들은 어느 광고를 보고 앱을 다운로드 한 것일까? 유튜브? 페북? 어느 채널이 내 앱의 다운로드하기를 '기여' 하였을까? 이처럼, 모바일 앱에서 유입 기여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어트리뷰션(attribution)이라는 개념이 사용된다. 어트리뷰션은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는데 어떤 채널이 기여했는지 식별함으로써 모바일 앱의 성과를 판단하는 과정이다. 출처: optimine 어트리뷰션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유료로 제공되는 별도의 서비스를 사용하여야 한다. (앱스플라이어, 브랜치, 애드저스트, 에어브릿지 등) 출처: business of apps 어트리뷰션 윈도우 사용자가 페북 광고를 보고 앱을 설치하였다면, 일반적으로 페북 광고가 앱 설치에 기여(attribution)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앱을 설치하게 하는 데 영향을 미친 이벤트를 기여 이벤트라고 한다. 어트리뷰션 윈도우는 기여 이벤트가 발생한 이후 얼마만큼의 기간 동안 발생한 전환에 대해

고관여/저관여 제품의 특징과 후킹 콘텐츠 제작방법 [내부링크]

고관여 제품(high-involvement product) 고객이 높은 참여도를 가지는 제품을 의미하며, 구매에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제품을 의미하며 즉, 노트북이나 세탁기, 자동차 같은 제품등을 생각하면 된다. 출처: 위메프 고관여 제품은 구매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구매 실수로 인한 타격이 크다 정보 탐색이후 구매한다. 라는 특성이 있다. 저관여 제품(low-involvement product) 고객이 낮은 참여도를 가지는 제품을 의미하며, 큰 고민을 하지 않고(적어도 고관여 제품에 비해선) 구매를 결정하는 제품을 의미한다. 예로, 껌이나 휴지 등을 생각하면 된다. 출처: 롯데 저관여 제품은 구매까지 오래 걸리지 않는다 구매 실수로 인한 타격이 작다 즉흥적으로 구매를 결정한다 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저관여 제품은 어떻게 공략할까? 눈에 빠르게 띄는 직관적 콘텐츠를 중심으로 공략을 진행한다. 1) 눈에 빠르게 띄는 직관적 콘텐츠 중심 출처: 패스트캠퍼스 강의자료 빗자루는 구

표본분산과 자유도의 개념 이해하기(with 파이썬) [내부링크]

표본분산과 불편분산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표본분산(sample variance)이란? 전체 데이터를 모집단(population)이라고 하는데, 표본 분산은 표본(sample)의 분산을 말한다. 표본분산을 구하는 이유는, 모집단의 분산을 추정하기 위함이다. (표본 - 표본평균)의 제곱을 다 더하고, 표본의 갯수로 나눈 것을 의미한다. 표본분산은 위와 같이 구할 수 있다. 불편분산(unbiased variance)이란? '불편'성이란, 편하지 않다(incovenience)는 뜻이 절대 아니고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지 않다(unbiasedness)의 뜻이다. 표본분산을 보고 모분산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실제로 비슷하다 하더라도 모분산을 모르는 상태에서 절대로 표본분산의 값을 확신할 수 없다. 따라서, 표본분산은 모분산의'좋은 추정량'이 아니며 여기에 '자유도'라는 개념이 사용된다. 자유도(degree of freedom)의 의미가 무엇인가? 표본평균과 표본분산은 같은

리텐션(사용자 유지율)의 3가지 계산방법과 리텐션 개선방법 [내부링크]

리텐션이란 고객이 브랜드의 제품을 계속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는 등, '고객 유지'를 뜻한다. 출처: 요즘IT 해적지표라고 불리는 AARRR에서 3번째 구간에 해당한다. 리텐션은 서비스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지표이다. 리텐션은 장기적으로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며, 리텐션율이 높을 수록 고객 획득에 투입한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 서비스의 경우, 리텐션은 일반적으로 '접속'을 기준으로 정의하지만 사업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도 하다. - 구독형 사업 고객이 해지하지 않고 계속 구독료를 납부 - sns 서비스 사용자가 서비스를 계속하여 접속 - 쇼핑몰 고객이 제품을 계속하여 구매 리텐션은 AARRR중에 가장 개선이 어려운 영역이다. 단편적인 기능을 개선하는 것 만으로는 리텐션을 끌어올리기 어려우며, 사용자 경험 전반적으로 세심한 데이터 분석과 개선이 필요하다. 리텐션을 측정하는 세 가지 방법 1) 클래식 리텐션(Classic Retention)

판다스 train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내부링크]

첨부파일 train.csv 파일 다운로드 파이썬 판다스로 train데이터 분석을 해보자. 우선, train 데이터를 불러오기 전 필요한 것들을 임포트한다. import pandas as pd 그 후, train 데이터 불러오고 index_col=0 구문을 통해, index를 0번째 컬럼으로 지정한다. train = pd.read_csv('C:/Users/User/workspace/BDAA/data/train.csv', index_col=0) train 이후 출력! 굉장히 데이터가 많다. 이 데이터는 약 26,000개의 로우와 19개의 컬럼이 존재한다! 컬럼들에 대한 설명은 학회장님께서 공유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컬럼들에 대해 이해하였다. index gender: 성별<br> car: 차량 소유 여부<br> reality: 부동산 소유 여부<br> child_num: 자녀 수<br> income_total: 연간 소득<br> income_type: 소득 분류 ['Commercial as

파이썬 판다스 데이터 분석 (feat. 택시 데이터) [내부링크]

오늘은 seaborn 내에 있는 taxis 데이터를 이용하여 공부를 해보았다. 빅데이터 분석 학회(BDAA)라고 학회 수업을 듣고 있는데, 이번주는 휴강이라서 혼자서 공부를 해보았다. 물론, 나는 BDAA에서 문법 응용반? 정도이고 1~4레벨로 따지면 2레벨이다. 더 높은 레벨로 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 각설하고 자, 그럼 시작해보자 import seaborn as sns 우선, 데이터 시각화를 할 것이기 때문에 seaborn을 임포트한다. taxis = sns.load_dataset('taxis') taxis 다음, seaborn 안에 내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불러오기 위해 load_dataset 함수를 이용하여 taxis 데이터를 불러온다. 그 이후, taxis 라는 변수에 저장하고 출력! 무려 6411개의 로우가 존재한다. 데이터를 보면 탑승시간, 하차시간, 동승자 수, 거리 ,요금, 톨비, 총계, 색 등등 여러가지 컬럼이 존재한다. 다만, color는 무슨 의미인지

오가닉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내부링크]

오가닉 마케팅(Organic Marketing)에서 오가닉이란,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도달하도록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그 반대는 페이드 마케팅(Paid Marketing)을 이미하며, 이는 돈을 지불해 원하는 잠재 고객에게 신속하게 도달하거나 전환 유도를 목표로 한다. 출처: webics 오가닉 마케팅은 인바운드(Inbound) 마케팅이라 하기도 하며, 잠재 고객이 검색이나 소셜 미디어 등의 채널을 통해 브랜드에게 찾아오도록 하는 것이다. 출처: 이화여대 페이드 마케팅의 경우, 운영을 중단하는 순간부터 더 이상 타겟 고객에게 도달할 수 없게 되고, 그 결과 웹 사이트로 트래픽이 유입되지 않게 된다. 반면 잘 제작해둔 콘텐츠는 소셜 미디어 공유나 오가닉 검색을 통해 지속적으로 잠재 고객에게 노출될 수 있다. 출처: 어센트 코리아 또한, 오가닉 마케팅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과 진정성 있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잠재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다니던 중 자연스

푸시(Push)/풀(Pull) 마케팅이란?(밀당) [내부링크]

푸시 풀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하나씩 살펴보며, 사례들을 살펴보자. Push 마케팅(푸시마케팅) 출처: revive.digital 푸시마케팅(push marketing)은 말 그대로 밀어넣는 마케팅을 의미하며, 브랜드인 공급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의미한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고객에게 밀어넣는 방식의 마케팅을 의미한다. 기업이 자신들이 생산하는 브랜드나 제품을 알리기 위한 목적을, 소비자들의 수요나 요구를 반영하는 것보다 우선하며, 소비자의 욕구는 무시된 채 대량으로 생산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밀어붙이기 방식을 의미한다. 푸시 마케팅의 사례를 살펴보자. 삼성 같은 대기업들은 유명 연예인을 세워서 광고모델을 차용하여 TV광고를 진행한다. 출처: 좋은데이 연예인 광고 고객은 원하지 않아도 tv에서 광고를 보게 되며, 길거리에서 받는 전단지라던지 건물에 걸려있는 배너 광고라던지 등을 생각하면 된다. 고객인 나는 원하지 않아도 보게 된다. 아래 보험 영업 사례

미끼전략이란 무엇일까? [내부링크]

미끼효과(decoy effect)란 무엇일까? 당신은 잡지 구독과 여행상품을 들고 있는데, 아침식사가 제공되는 파리와 로마 여행상품 두가지만을 신혼여행지로 제시하면 선택을 하기 힘들지만, 여기에 아침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로마를 제 3의 옵션으로 제시하면 사람들은 아침식사가 포함된 로마를 선택한다고 한다. 여기서 아침식사가 포함되지 않은 로마 여행상품은 미끼(decoy)이며, 그런 미끼로 사람들의 의사결정이 좌우되는 현상을 미끼효과(decoy effect)라고 한다. 사례 1) 패션쇼 패션쇼 옷들을 보면 옷들이 굉장히 난해하다.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저런 옷을 누가 입지?' 또는 '저런 옷을 팔긴 하나..?'라는 생각을 한다. 왜 패션쇼를 난해하게 할까? 당연히 입으라고 만든 것이 아니라, 일반인인 당신에게 '저 브랜드의 올해의 콘셉트가 저렇구나!' 또는 '저 옷 신기하다!'라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바이어에게는 다를 수 있다!) 출처: 패켐 자료 위 옷들을 통하

제품 상세페이지 기억에 남게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기억에 남는 상세 페이지의 특징이 무엇일까? 우선, 제품 상세페이지란 나의 상품을 설명하는 상품설명서이며, 이 설명서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느냐?가 고객을 전환시키는 데에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 와디즈 Nuphy 제품의 상세페이지 자, 그럼 상세페이지를 효과적으로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사례를 살펴보며 이해해보자. 사례 1> 나이키 신발 출처: 나이키 신발 제품 스펙 나열형 독보적인 통기성 기능, 특허 받은 인솔 3mm POL 패딩 메모리폼 기술 전수를 위해 3년간 독일 연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360도 어라운드 핏 어떤 제품의 스펙에 대하여 적어놓았다. 하지만, 이거는 고객의 입장이 아니라 회사의 입장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적어놓은 것 밖에 안되며, 이거 진짜 좋은 제품이야! 라고 말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공감형 온종일 신어도 땀 차지 않아요 운동화보다 더 편안한 발걸음 반창고 투혼은 이제 그만 길들일 필요 없니 발끝까지 푹신하게 이 제품을 어디

파이썬 판다스 기반 mpg 데이터 분석(BDA) [내부링크]

오늘은 bda에서 과제로 내준 mpg데이터의 과제애 대해 블로그를 작성하겠다. 파이썬 판다스를 이용해 mpg데이터 내의 변수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파생변수 10개를 제작해보는 것이 과제였다. 참고로, bdaa는 (big data anaytics assosiation), 즉 빅데이터 분석 학회의 약자로 현재는 bda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자, 그럼 시작해보자! import pandas as pd mpg = pd.read_csv('C:/Users/User/workspace/BDAA/data/mpg.csv') mpg 파이썬을 통해서 판다스 import 진행. mpg데이터 원본을 다운로드하여서, 판다스의 read_csv 함수를 이용하였다. 참고로, 난 상대경로인 'BDAA\data\mpg.csv'경로가 작동이 안된다. 따라서, 절대경로로 데이터를 불러왔으며, \를 /로 바꾸었다. 이거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mpg 데이터 출력! 이거는 다른 곳에서 가져온

BDAA 파이썬 판다스 문자 빈도수 세기 [내부링크]

오늘은 BDAA에서 수업에서 나갔던, 내가 풀지 못했던 문자 빈도수 세기를 다시 풀어보겠다. 오늘은 특이하게 줌 수업에서 팀플을 했었다. 다만, 짧은 시간 내에 코드를 써야하는 과제였는데 나는 약간 대화하면서 코드짜는 거는 잘 못하는 타입이라 바로 풀어내지는 못했다 ,,,, 자, 그럼 풀어보자! import pandas as pd import string 우선 판다스와 글에서 특수문자를 없애줄때 사용할 string을 임포트해보자. 이후, spam데이터를 이용해보자. 스팸 데이터는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해요! 첨부파일 spam.csv 파일 다운로드 spam = pd.read_csv('C:/Users/User/workspace/BDAA/data/spam.csv', index_col = 0) spam 확인해보니, 약 5500개 정도의 로우가 존재한다. 컬럼은 target과 text인 것 같다. 확인해보면 text의 로우마다 특수문자들이 존재한다. 단어 빈도수 세는데에 특수문자는 필요없다.

수용, 확장, 전멸 비즈니스 전략(마이크로소프트와 노션 예시) [내부링크]

수용, 확장, 전멸 전략이란 무엇일까? 이 전략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인사이트가 있긴 하지만 다른 신규 경쟁자들의 씨를 완전히 말소시켜버릴 수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빌 게이츠는 1998년 MS 오피스가 타사의 업무용 제품군에서 원활히 사용 가능한 것은 자살 행위라고 생각하였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현재로 따지자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맥에서 매우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살 행위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 당시 경쟁사 대부분이 그러하듯, 최대 라이벌이였던 '워드퍼펙트'도 wpd라는 문서를 저장하였는데 이는 그 당시 다른 편집도구와 호환이 잘 되던 양식이였다. 출처: taiwebs 워드도 마찬가지로 그 당시 표준 형식을 수용 하였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는 doc형태로 문서 양식을 새로 만들었는데, 이는 기존의 오픈 형식을 호환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확장했다. 이는 경쟁사들을 싸르기 전멸시키는 효과를 냈다. 경쟁사에서 워드로

선수 언어 마케팅전략(ex. 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내부링크]

선수 언어란, 상대의 예상되는 심리를 먼저 읽고 그가 하려는 말과 행동을 앞질러 하는 것 또는 물건을 구매할 때 염려되는 장애 요소들을 미리 제거해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pexel 무료 사진 한 마디로 질문하기 전에 먼저 답을 주는 것이다! 출처: 부산식당 사진 / 맛집입니다! 예시로, 좀 허름한 음식점에 가면 드는 생각들인 '여기 음식 재활용하는거 아닌가?' '김치는 중국산 쓰는거 아닌가?' '현금만 받으려나?' 등 출처: the Great World Meson 여러 생각이 들 수 도 있는데 이것을 미리 음식메뉴란에 '저희는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한국산 식자재만 사용합니다' '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등 먼저 써놓음으로써 미리 고객의 불만 혹은 걱정을 해소시켜 주는 것을 의미한다. 선수 언어는 상대가 수를 쓰기 전에 미리 그 수를 무장 해제 시켜버리고 입을 막아버린다고 해서 '언어적 거세'라고 하기도 한다. 영업에서 매우 많이 쓰이는 전략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이

마케팅 USP(소구점)란 무엇일까?(ex. 퓨어썸 샤워기) [내부링크]

우선 USP란 Unique Selling Point의 약자로 프로덕트 혹은 서비스가 경쟁사와 차별화된 고유의 강점이나, 그 고유의 강점을 어필하는 전략을 가르킨다. 즉, 우리의 제품을 사용할 때 고객이 어떤 베네핏(Benefit)을 받을지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 혜택은 경쟁사가 보유하지 않은 고유한 것 &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는 강력한 것이여야 한다. 출처: natsumi nishizumi design 위 도표를 한 번 보자. 맨 상단부터 우측으로 하나씩 보면 우리 브랜드의 강점 경쟁사의 강점 고객이 원하는 것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된다. 이때, 고객이 원하는 것 이면서 동시에 우리 브랜드의 강점인 구간에다 세 원의 중심인(흔히 말하는, 세 원의 중심은 소위 '박 터지게 싸우는 구간' 인) 고객이 원하는 것 & 우리 브랜드의 강점 & 경쟁사의 강점 이 구간을 제한 것을 의미한다. 즉, 우리 브랜드의 USP를 찾으려면 하단의 것들을 생각해보어야 한다. 우리 서비스의 강점은

강아지 mbti 퀴즈(1탄) [내부링크]

며칠동안 강아지 mbti퀴즈를 제작해보았다. 만든 이유는 그냥 본인이 강아지를 3마리 키우고 있어서도 있고, 퀴즈 만들어서 배포해보면서 마케팅 연습을 조금 해볼까? 해서도 있다. 물론, 핵심은 재미있는 퀴즈와 결괏값에 대한 진실성, 입소문을 낼만한 컨텐츠(인스타그래머블) 이렇게 대표적으로 3가지 정도겠지만 위 3가지가 굉장히 어렵다는 걸 몸소 깨닫는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퀴즈 제작에 대한 썰? 을 풀겠다. 도다마인드 로고 도다(doda)라는 퀴즈 제작툴을 이용해서 퀴즈를 제작해보았으며, 엑셀 파일을 이용해서 문제와 결괏값을 코딩했다. 강아지의 성격유형을 MBTI기반으로 나누었으며, 문제유형을 전부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겪는 상황에 대해 만들었다. 퀴즈 사진 초반 사진이고, 가족들 대상으로만 퀴즈를 제작하여 조회수가 낮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색인 '파란색'과 '황색'으로 문제를 만들어볼까? 했다가 포기 매우 색이 난잡하다 ㅋㅋ 퀴즈 문제 1번 사진들은 전부 PIXABAY라는 곳에

우리의 감정은 나쁜 것일까? [내부링크]

사람에게는 이성과 감성, 두 가지 성향이 있다. 당신은 언제나 이성적인 사람일까? 당신은 감정이 지배되지 않는 사람일까? 감정이입을 해서 한 번 아래 상황을 생각해보자. 당신은 월급을 차곡차곡 모았고, 드디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사파리 여행을 가게 되었다. 사파리에 도착하여, 가이드가 안내해주는 헬리콥터를 타고가다가 갑작스러운 불착륙하여 떨어졌으나, 거의 착륙 직전에 오작동을 일으켜 거의 다치지 않고 떨어졌다. 주위를 살펴보니 전혀 어디인지 감이 안잡히는 곳이다. 마음의 안정을 잠시 드려는 찰나 정방향의 어딘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물의 소리로 추청되는 그르렁 소리가 들리고 있다. 당신은 심장이 쿵쾅쿵쾅거리기 시작한다. ※맹수가 사진상에 숨어있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난이도 극상 출처: 인사이트 맹수 사진 자. 당신에게는 2가지의 선택지가 있다. 그르렁 소리가 어디서 들리고, 해당 동물의 형태는 어떻고, 어떤 방법을 써서 도망쳐야 하고, 주변에 어느 사물이 있는지 파악하고,

타이타닉 머신러닝 사전준비(원 핫 인코딩) [내부링크]

그동안 좀 다른일로 바빠서, 포스팅이 좀 늦었다. 오늘은 seaborn의 타이타닉 데이터를 간단하게 원 핫 인코딩 하는 것에 대해 살펴보겠다. import pandas as pd import numpy as np import seaborn as sns 우선, 판다스와 넘파이, 시본을 불러온다. df = sns.load_dataset('titanic') df 시본에는 load_dataset 함수를 이용하여, titanic이라는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살펴봤기에 스킵하겠다. 데이터 셋은 이렇게 생겼다. df.info() 컬럼들을 전체적으로 한 번 보자. deck에는 null값이 좀 많아보인다. 보통 null값이 70% 미만이면 삭제처리 한다고 하니 deck은 컬럼을 삭제해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다만, 오늘은 간단하게 원 핫 인코딩 복습정도로만 할 예정이니, 일단 내비두자. 원 핫 인코딩이 무엇일까? "원-핫 인코딩(One-Hot Encoding)은 여러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세스(업무 템플릿 제공) [내부링크]

오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세스에 대한 콘텐츠를 가져왔다. 업무 템플릿도 제공해드릴께요! 퍼블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참고하여 만든, 회사에 적용할만한 템플릿이다.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 ※수정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세스 출처: 퍼블리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1. 인플루언서 리스트 업 A)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 출처: 코트라 자료 STEP 프로세스 세부사항 1. 페르소나 결정 브랜드가 주력하는 아이템이 타깃하는 페르소나는 누구일까? 2. 인플루언서 리스트업 타깃의 팬덤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해시태그 검색, 블로그 검색 등 여타 방법을 통하여 선정한다. ※인플루언서 컨택 스프레드시트에 기록한다. 3. 인플루언서와 오디언스의 소통방법 파악 인플루언서가 지속적으로 상업적인 광고를 하고 있는가? 팬들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는가? 이런 항목들을 파악한다. 4. 브랜드와 가장 적합할 인플루언서 선택 브랜드에 대한 충

퍼포먼스 마케팅 진행시 UTM 설정 방법(+템플릿 제공) [내부링크]

오늘은, 퍼포먼스 광고 진행할 시 UTM코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블로그를 써 보겠다. 마케터에게 GA(구글 애널리틱스)는 목숨과도 같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진행해야하며, 고객이 어떤 채널에서 유입되는지 확인하여 어느 채널이 효과적인지 판단 후 마케팅 예산을 효율적으로 분배해야 하는데, 어느 채널이 효과적인지 파악하기 위해 UTM이란 것이 사용된다. 그럼, UTM이란 무엇일까? UTM은, Urchin Tracking Module의 약자로, Urchin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냥 고객 데이터 수집하는 코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 search engine journal 내 블로그로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한다고 가정하고 UTM코드를 설명하겠다. https://blog.naver.com/seinarulee seinaru의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스타트업 마케터로써 여러분야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blog.naver.com 우선, 위에건 내 블로그의 원래 링크이

마케팅의 5가지 종류(feat. 헬스장 예시) [내부링크]

오늘은 마케팅의 5가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이 글은 마케팅을 하면서 마케팅은 무엇일까에 대해 계속 구글링 및 경험을 해보며 느낀 글이다. 우선, 마케팅의 종류는 매우 매우 많지만 큰 줄기로만 한 번 보자. 1. 퍼포먼스 마케팅(Performance Marketing) 출처: 킬로와트 퍼포먼스 마케팅은 이름 그대로 퍼포먼스(performance), 즉 성과를 중심으로 보는 마케팅이며 성과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 업무를 개선해나가는 마케팅 전략이다. 요즘 인기를 끌고있는 그로스해킹(growth-hacking)과 무엇이 다른가? 하면 퍼포먼스 마케팅은 '마케터의 입장'에서 페북, 인스타 ,카카오톡 등 각 광고 플랫폼에서 광고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효율을 찾아내는 기법이다. 출처: 미국의 모 헬스장 예시로, 당신이 오프라인 헬스장을 열었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은 이제 어떤 고객을 끌어와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생존에 직결되니깐!) 그때 고민사항이 대표적으로 이런 것들이

파이썬 car_crashes 데이터 분석 [내부링크]

파이썬을 기반으로 car_crashes 데이터 분석을 연습해보자. import pandas as pd import seaborn as sns import numpy as np 우선, 판다스와 시본, 넘파이 모듈을 불러온다. df = sns.load_dataset('car_crashes') 구글링을 하던 중! car_crashes 라는 재미있어보이는 데이터 셋 발견! load_dataset 함수를 이용해 데이터를 불러와보자. 데이터가 꽤나 재미있어 보인다. row와 column은 각각 몇줄 정도일까? 51행, 8컬럼이다. 그렇게 큰 데이터셋은 아니다. 컬럼명을 또 정리해보았다. query 구문 연습을 해보자. abbrev가 'AR'인 레코드들의 평균을 한 번 출력해보자! df.query("abbrev == 'AR'").alcohol.mean() 5.824가 나온다. 참고로, #1번 구문과 2번 구문은 같은 결괏값을 도출함. df.alcohol.mean() df.loc[:, 'alcoh

SEO(검색엔진최적화) 마케팅 방안 [내부링크]

SEO(검색엔진 최적화)란 무엇일까? SEO(Search Engine Optimazation)라는 단어는 구글, 빙,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이 찾기 쉽도록 사이트를 개선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출처: WordStream SEO가 왜 필요할까? 대부분의 검색 트래픽은 검색결과 첫 페이지라고 한다. 즉, 사람들이 검색하는 키워드에 내 페이지가 첫 페이지(혹은 1위)에 올라와있으면 트래픽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의미이며, 이것은 광고 집행보다 더욱 큰 효과를 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검색엔진은 어떠한 구조로 문서를 수집하고 검색결과를 출력할까? 검색로봇은 '학술논문'검색방식을 기반으로 문서를 수집한다고 한다. 학술논문 HTML구성(Tag) 논문제목 <title>웹페이지의 타이틀</title> 초록(요약) <meta name="description" content="웹페이지의 설명문"> 키워드 <ment name="keyword" content="키워드1, 키워드2, 키워드3> 본문 <

파이썬 판다스 타이타닉 데이터 분석 연습 [내부링크]

파이썬의 판다스 기반 가장 유명한 타이타닉 데이터 분석하는 연습을 해보겠다. import pandas as pd import numpy as np import seaborn as sns 우선, 판다스와 넘파이 및 seaborn 모듈을 불러온다. seaborn 모듈은 데이터 시각화를 하기 위한 모듈이다. #타이타닉 데이터 불러오기! df = sns.load_dataset(('titanic')) seaborn 내에 load_dataset 함수를 이용해서 가장 유명한 titanic 데이터를 불러온다. df 데이터를 한 번 살펴보자. 언뜻 보면 비슷해보이는 컬럼들이 많다. 내가 원하는 컬럼들만 이용해서 데이터 분석을 해보자. 이건 내가 찾아보면서 정리한 컬럼명들이다. 확실히 겹치는 부분들이 있다. 그럼, 필요없어보이는 컬럼들을 삭제해보자. df.drop(columns=['sibsp', 'parch', 'embarked', 'class', 'adult_male', 'embark_town',

마케팅 측정지표 설계 및 핵심지표 도출 [내부링크]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마케팅은 제품, 서비스,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이들의 가격을 결정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유통하여 개인 및 조직체의 목표를 만족시키는 교환을 성립하게 하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한다. 즉, 요약하자면 마케팅이란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의미한다. 하지만, 마케팅을 하는 데에 그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 또, 내가 마케팅을 했는데 이게 성과가 좋았다는 것을 어떻게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까?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에 따르면,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그럼, 마케팅을 측정하여 관리한다면 어느 것을 측정하고 어느 것을 관리한다는 의미일까? 출처: 다이티 데이터 마켓 ‘스타트업 성장의 모니터링 지표’라고 불리는 AARRR은 미국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데이브 맥클루어가 개발한 퍼널 분석 모델이다. 서비스를 예로들자면, 1) 고객이 우연히 서비스를 발견하고 2) (Acquisition)서비스에 방문하

팀원 관리하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팀장으로써, 팀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비법에 대하여 책과 아티클 등을 읽으며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겠다. 사실 팀원을 관리하는 방법에 정답은 없다. 각자 처한 상황, 성격, 성향, 분위기 등등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정리해놓은 것들을 확인하며 나의 상황에 맞게 최적의 해답을 찾아갈 수는 있다. 따라서, 여러가지를 공부하고 여러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의 팀에 맞는 분위기를 찾아가면 될 것이다. | 규제 규정을 정해놓으면 직원들이 그대로 따를 것이라는 기대는 직원들을 어린아이 같은 대상으로 바라보는 데서 기인한다. 조직 내에서 바람직한 행동을 유도하려는 목적으로 보통은 이 정도의 수준을 유지한다는 식의 사회적 기준을 제시하면 원래부터 바람직하게 행동하던 사람들까지도 그 기준에 가까워지려는 동기를 자극한다. 의무를 강조하기 보다는 자긍심을 자극하는 방법이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다. 통제와 감시는 직원들의 이타적이고 바람직한 행

IR자료 작성 및 피칭시 중요한 사항 [내부링크]

스타트업 투자IR 마스터링에서 읽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겠다. 정말 좋은 책이였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사서 읽어보길 바란다. 투자프로세스에서 IR자료의 역할 한 번 만들어진 IR자료의 수명이 상당히 길다. 창업자가 만드는 IR자료는 하나이지만, 투자자가 각 단계에서 받아들이는 IR자료의 역할과 의미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단계 목적 역할 1단계 투자자 접촉 단계 투자자의 관심 유도 투자자를 만나기도 전에 투자자가 회사와 창업자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상징물로서 첫 인상에 영향 2단계 투자 검토 단계 투자 매력도에 대한 투자자 설득 회사의 성장과 미래가치에 대한 설득논리를 뒷받침하기 위한 근거데이터(back data) 및 증거(evidence)제공 3단계 사후관리 단계 평판 관리 및 신뢰 구축 투자 전의 창업자 논리가 맞는지 비교하고 모니터링하는 근거 자료. 사업진행과 성장path에 차이가 클수록 신뢰와 하락을 불가피. 소위 '좁은 바닥'인 투자업게에서 지속적

기업가치 산정 [내부링크]

스타트업 투자 유치 마스터링 책 정리의 최종본입니다. | 기업가치 산정 VC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협상이 가능한 수준에서 기업가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게 결국은 '투자유치성공'이라는 결과를 생각할 때 회사에도 유의미하다. 기업가치를 너무 고집하다가 궁극에 투자가 안 되기 보다는, 적절한 기업가치로 제 때 투자를 받아 계획한 대로 성장하는 게 궁극에는 더 좋은 접근방법이다. 1. 용어정의 포스트머니 = 프리머니 + 투자유치금액 출처: 주주 포스트머니 = (기존 발행 주식 수 + 신규 발행 주식 수) * 1주당 가격 프리머니 = 기존 발행 주식 수 * 1주당 가격 투자유치금액 = 신규 발행 주식 수 * 1주당 가격 2. 희석증권에 대한 고려 기업가치란 결국 (전체 주식 수) * (1주당 가격)이다. 희석증권이란, 현재는 주식이 아니지만 주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잠재 주식이다. 1. 기업가치 = 당기순이익 * PER (업력이 길고 실적이 나는 회사의 벨류에이션) 출처:

pandas 이용해서 mpg데이터 분석하기 기초! [내부링크]

오늘은 BDAA(빅데이터 분석 학회)에서 하는 mpg데이터를 이용해서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는 것에 대해 공부하였다. 아직 배워야 할게 많은 단계이지만, 꽤 재미있었다. 중간중간 많이 방향을 잃었지만, 아직 처음이니깐 누구나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잠깐 공부했던 코드를 공유하겠다. ※블로그 하단에 mpg데이터 원본 파일 첨부하였습니다! #1 데이터 원본 확인 import pandas as pd import numpy as np df = pd.read_csv('data/mpg.csv') df 보기에 컬럼 명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우선 컬럼들부터 한 번에 봐보자. #2 컬럼만 뽑아보기 df.columns 컬럼은 총 11개 정도인 것 같다. 다만, 축약어가 이해하기 어렵다. 이 부분은 구글링을 통해서 컬럼의 의미를 찾아내었다. 계속 축약어로 보기에는 어려우니, 한국인이 알아보기 쉬운 한국어로 변경해보자 #3. 컬럼명 변경하기 index = df.columns c

투심위 부결 주요 요인 [내부링크]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투심위 부결 요인 정리한 내용을 업로드하겠다. ※스타트업 투자 유치 마스터링의 책을 읽고 정리하였습니다 | 투심위 부결 주요 원인 투자여부의 핵심은, 핸디캡(리스크)을 넘어설 만큼 포텐셜(Potential.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설득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1. 시장성 및 사업성 이슈 VC투자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1순위로 체크하는 요소가, 바로 시장성과 사업성이다. 시장규모가 100억원대인 비즈니스는 1,000억원대 비즈니스에 비해 매력도가 떨어지고, 1,000억원대 비즈니스는 1조원대 비즈니스에 비해 매력도가 낮다. 시장성 및 사업성의 판단 기준에는, 시장규모, 사업의 영속성 또는 지속성, 성장성, 비즈니스 모델(BM) 및 수익 모델, 가격정책(Pricing) 등이 포함된다. 1-1 불명확한 고객가치 및 소구포인트 "나라면 굳이 돈 내고 쓰고 싶지는 않은데?" 담당 심사역 및 투심위 참석위원들이 생각하기에 본인 스스로가 고객 입장으로서 회사가 제시하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방안 [내부링크]

오늘은, 스타트업 투자 유치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 내용은 스타트업 투자 유치 관련한 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이다. | 투자유치의 개요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는 투자자의 투자 대상이 아니다. 투자는 주식회사나 법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지 않는 창업자는 법인 설립 또는 법인 전환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창업자가 보통주 투자를 너무 고집하면 국내에서는 투자유치가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보통주 투자에 대한 선호가 매우 낮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이 자금조달이라는 측면에서 시도할 수 있는 종류는 보통 3가지 정도이다. 은행차입 투자유치 정부지원사업 투자의 속성(고위험고수익) 투자에서의 판단 기준은 미래가치와 성장 잠재력이다. 따라서, 텀 시트(Term sheet - 투자유치계약서)에서는 담보에 대한 내용은 들어가지 않는다.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경우 투자계약서 날인 당시에 주식이 바로 발행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두 가지 경우에도 잠재적으로

펀드(투자조합) 결성과정과 이해 [내부링크]

| 펀드(투자조합) 결성과정과 이해 국내에서 투자사란 위탁운용사 또는 재위탁운용사의 역할이다. 출처: 비긴메이트 출자사업 출자사업의 특징 정부의 각 기관은 한국벤처투자에 위탁을 맡긴다. 한국벤처투자는 이 자금을 50억원, 100억원, 300억원 등의 작은 단위로 쪼개어 연중으로 국내 전체 VC를 대상으로 펀드결정 제안을 요청하고, 최종 선정된 펀드에 출자자로 참여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국벤처투자가 위탁 운영하는 전체 자금을 모태펀드(Fund of Funds) 또는 모태조합, VC가 소규모 단위로 재위탁받아 결성하는 펀드를 자(子)펀드, 한국벤처투자의 이러한 사업구조를 출자사업이라고 지칭한다. ※GP(General Partners)라는 표현은 자펀드를 운용하는 VC를 가리키는 공식 용어이다. 펀드별 주목적 투자 분야 자금의 운용에 있어, 모태펀드의 원출자기관이 정부기관으로서 특수성을 가진 이상, 수익추구만이 아니라 정책목적이 반영된다. 창업자는 자신의 사업분야를 주목적 투자대

스타트업 재무 특징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 '스타트업 CFO의 역할'에 이어, 스타트업 재무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다. | 스타트업 재무 기업가치와 현금흐름 기업가치 제시한 사업모델의 가치창출구조와 가치의 규모는 어느 정도고 이를 실현할 계획과 방안은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언제나 가치를 중심으로 제시하고 주장해야 한다. 단계별로 계획된 목표가치를 어떻게 이뤄 낼 것인지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적절하게 취하나가야 한다. 창업의 출발단계에서 회수단계까지 단계 단계별로 기업가치 전략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시뮬레이션 해야 한다. 스타트업 재무는 출발에서 회수 단계까지 기본구간에 대한 기업가치 전략과 일정에 대해 구체적인 시뮬레이션과 시나리오를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현금흐름 스타트업은 기업가치 계획에 따라 이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운용해 계획한 기업가치 목표달성에 집중하는 메커니즘이 기본이다. 신생기업으로서 기업가치 전략을 바탕으로 자금조달을 통

파이썬 기반 첫 크롤링 해보기(코드잇 과제!) [내부링크]

코드잇을 통해서 개발 공부를 하고 있다. 현재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과정을 듣는 중인데, 크롤링도 과정에 있더라. 말로만 듣던 크롤링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구나 라고 깨닫는 좋은 문제였다. 4중 for문 작성이라서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코드이지만, 나중에 또 공부해보면서 더 효율적인 코드를 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라는 코드는, vscode에서 구문 아래 셀들을 독립적으로 실행시켜주는 코드이다. #%% import pandas as pd #판다스 모듈 불러오기 import requests #리퀘스트 모듈 불러오기 from bs4 import BeautifulSoup #bs4불러오기 #%% #날짜 넣기 years = range(2010, 2012) months = range(1, 13) weeks = range(0, 5) #데이터 프레임 만들기용 리스트 생성 data_list = [] for year in years: for month in mo

스타트업 CFO의 역할 [내부링크]

회사에서 CFO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 CFO와 창업재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와 주식 관련한 내용은 제외하고 CFO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정리해놓겠다. | CFO란? 스타트업의 핵심동력은 '이상'과 '꿈'이지만, 이를 이루고자 한다면 '냉엄한 현실'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을 요구받는다. 사업의 세계에서 돈과 재무적 가치는 냉엄한 현실이며, 냉엄한 현실의 다리를 건너야 비로소 숭고한 이상의 성에 다다른다. 그래서 CFO가 필요하다. 처음으로 깃발은 든 CEO를 알아볼 줄 알고 함께 이뤄 보려는 파트너십을 갖춘 사람이 스타트업 CFO이다. 스타트업 CFO는 그저 재무적 전문지식을 파는 월급쟁이가 아니다. 사람과 사업을 보는 눈이 있고 처음으로 깃발을 든 CEO를 알아볼 줄 알고 함께 이뤄 보려는 파트너십을 갖춘 사람이 스타트업 CFO이다. 출처: https://cowenpartners.com/de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