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는 비도 안 오더니, 가을 장마에 태풍까지 이어진다는 9월이에요.미쿡에 사는 사촌 언니가 다음달...
이제 12월도 달랑 보름이 남지 않았더라고요.같이 눈이 내린 것은 못 보았어도, 우리에게 뭔가 귀한 것을 ...
백만년만에 가보기로 한 설악산.켄싱턴 호텔에서 조식을 일찍 먹고 10분 정도 걸어가니 설악산 국립공원이 ...
지난 겨울부터 1주일에 한번씩 그림을 그리러 화실에 다니고 있는데요.처음엔 여행지의 모습을 나만의 터치...
홍콩에 있으면 가끔 한식이 생각나기도 하거든요.그리고 홍콩에선 한국보다 한식을 더 맛나게 조리하는 경...
별 대신 인공 조명이 반짝이는 홍콩에서사람들은 센트럴의 란콰이퐁에 찾아 갑니다.그곳은 너무나 복잡하니...
주말이면 뭔가 늦잠꾸러기가 되어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다른날과 다르게, 끼니를 시작하고 싶다고 할까...
홍콩에 가면 뭘 먹을까 머리속에 리스트가 가득한데요,아주 옛날에 갔었던 완포아 버스 터미널 건물 1층에 ...
안녕하세요~요즘 날씨가 좋아 주말에 나들이 가기 딱 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난주에 친구들과 춘천...
홍콩에 20년 넘게 산 친구가 델꼬간 태국 음식점이에요.미쉐린 가이드에 빛나는 곳이라 예약도 무지 어렵다...
한글날입니다.지난 3월말에 다녀온 싱가포르 이야기를 아직까지 올리냐는 친구의 구박이 있지만...(그래도 ...
홍콩에서 가봐야 하는 곳을 찾아 다니는 관광객 모드.친구랑 샹완에서 만나기로 해서미리 궁금했던 웨스턴 ...
이번에 예전에 다니던 회사 사람들과 가볍게 회식을 하러 가기로 했는데요. 매번 회식의 느낌이 비슷해...
나의 주변에는 참으로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들이 많은데요,덕분에 나는 좋은 정보를 쉽게 얻는 이득을 보기...
엄마의 동아리 활동은 폐쇄적인(?) 나보다 엄청 활발하시답니다.복지관마다 조금씩 다른 특징이 있기 때문...
홍콩섬 센트럴역에 가까운 알렉산드리아 하우스 지하의 페이킹 가든에서 북경 오리를 먹었지요.그리곤 예전...
안녕하세요. :) 이제 슬슬 날씨가 풀리니 이곳 저곳 놀러가는 재미가 쏠쏠한 거 같아요. 그래서 지난 주말...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서 인천대교만 건너면 있는 송도.그곳에서 기념일을 챙겨야 할 일이 생겨서 맛난 ...
처서인 오늘도 낮엔 엄청 뜨거운데 올해는 추석이 9월 중순도 되기 전에 있더라고요.남표니는 추석에 부모...
어딜 가든 시장구경은 참 재미나잖아요.코벤트 가든과 런던 교통 박물관을 구경한 후에아기자기하고 색감이...
8월의 폭염은 우리를 시원한 설악산으로 이끌고 있었답니다.몇 시간만 달리면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추...
서촌은 우리가 모르는 곳이 많더라고요.한옥에서 파스타와 피자를 점심으로 먹은 우리는 커피 마시러 가기...
날이 더워지니까 몸에 뭐 하나 걸치고 신는것도 자꾸만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원래 신발은 계속 홍콩에서만...
런던의 템스강은 폭이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라서 걸어서 건널만 하더라고요.빅토리아 하버에 다리 하나 없...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되었어요. 어디가 좋을까? 이야기 끝에 청량한 바다가 광...
이번 주말, 날씨 어플을 보니까 며칠 내내 비 소식이 보였었어요@@벌써 장마가 시작인가.. 싶은 생각에 ...
화려한 홍콩의 밤을 오랜만에 즐겨야죠?낯선 홍콩섬보다는 친숙한 침사추이에서 반짝이는 홍콩 야경 감상하...
이번에 홍콩에 가서는 따로 딤섬집에 가서 얌차를 먹지 못했어요.얌차집은 보통 아점에 적당한 10시나 되야...
싱가포를 특유의 버스 정거장 번호를 잘 체크하여 펀비 버스같은 투어버스도 타야 한답니다.지도에는 그냥 ...
홍콩에서의 아침이 밝았어요.호텔 조식을 먹고 근처 재래시장 구경을 나갔어요.홍콩은 부활절이 지나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