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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엔 부추전 해먹기 [내부링크]

8시에 일어났는데 비가 오고 있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전이 땡기지 ㅋㅋ 그래서 부추전을 만들어 봤다. 사실 김치전을 먹고 싶었는데 김치가 없다. 비가 오니 사러 나가기도 귀찮;;;; 재료는 부추, 양파, 부침가루 여기에 소금만 추가했다. 부추랑 양파를 넣고 부침가루 한 국자를 넣는다.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 있다지만 짭조름한 게 좋아서 소금 한 숟가락을 추가했다. 물을 넣어가며 섞는다. 부침가루는 최대한 적게 넣는 게 맛있는데 부침가루로 인해 전이 두꺼워지면 맛이 없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전을 부친다. 노릇하데 익으면 뒤집어서 익히고 앞뒤 모두 노릇하게 익으면 끝~~ 부추전 완성. 부침가루가 좀 많이 들어갔는지 생각보다 두껍게 나왔다. 부추전과 함께 사이다 한 캔ㅋㅋㅋ 술은 안 먹기 때문에 막걸리 대신 사이다다 ㅋㅋ 그리고 부츄전은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2022년 직장인 종합 건강 검진 기록(Feat, 메디피움 판교) [내부링크]

올해도 다가왔다. 종합 건강 검진... 매년 회사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데 약 두 달 전에 10월 6일로 예약했었다. (대장 내시경을 한다면 3달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종합 건강 검진은 사실 꼭 해야 하지만 건강 검진은 왠지 무섭기 때문에 하기가 싫다. 나이가 먹을수록 건강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늘 건강 검진 결과가 무섭기 때문이다. 작년에 대장 내시경을 했고 용종 등이 없이 깨끗했기 때문에 한 4년간은 대장 내시경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위내시경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젯밤 9시 이후로 금식을 했다. 오늘 아침 8시 30분쯤 예약을 했기 때문에 아침에 6시 30분쯤 일어나서 7시 30분쯤에 나갔다. 금식이라 아침을 못 먹기 때문에 너무 배가 고팠다. 건강 검진 장소는 판교 메디피움이며, 8시 20분쯤 도착했다. 메디피움의원 판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59 참고로 건강검진 전에 문진을 작성해야 하는데 앱에서 전자 문진을 작성할 수 있다. 사실 까먹고 있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10/4~22/10/7) [내부링크]

지난주 일요일에 해놨던 카레 한솥 때문에 이번 주 내내 점심 도시락은 카레라이스였다. 그래도 이번 주에 월요일에는 개천절이었고, 목요일에는 건강검진이라 3일만 카레라이스 도시락을 쌌다. 5일 동안 카레라이스 먹었으면 진짜 지겨울 뻔했다. 10월 4일 화요일 : 카레라이스, 비비고 동그랑땡 카레라이스는 회사에서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되기 때문에 유리 용기에 도시락을 쌌다. 그리고 같이 데워도 될 것 같은 냉동식품 동그랑땡도 같이 넣었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 데워 먹기 위해 유리 용기에 계속 이용할 것 같다. 올해 지난 3월에는 햇반 작은 걸 사서 가져가기도 했는데 그냥 밥을 해먹는 게 떠 싼 것 같다. 10월 5일 수요일 : 카레라이스, 용가리 치킨 카레라이스만 싸면 심심할 것 같아서 냉동식품들을 하나씩 끼워 넣었다.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다행이다. 10월 6일 목요일 : 도시락 휴무 건강검진 날이라 도시락을 싸지 않아서 좋았다. 도시락을 계속 싸다니지만 도시락 가방 없이 집을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9/14~22/9/16) [내부링크]

9월 12일(월)은 대체 휴일이었고, 9월 13일(화)은 휴가였다. 그래서 이번 주 도시락은 3일만 싸면 되므로 무척 편했다. 절약을 위해 도시락을 싸고 있지만 사실 도시락 싸는 것은 너무너무 귀찮다. 그래도 확실히 식비가 줄었기 때문에 도시락은 계속 쌀 수밖에 없다. 9월 14일 수요일 : 도시락김, 비엔나소시지, 김치 볶음, 도라지나물 이번 주는 따로 장을 보지 않고 냉장고에 남아 있던 걸로 도시락을 쌌다. 지난주 식비를 너무 써서 이번 주는 줄여 볼 생각이다. 9월 15일 목요일 : 도시락김, 비비고 동그랑땡, 김치 볶음, 도라지나물 냉동실에 비비고 동그랑땡이 있어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렸다. 후라이팬이 기름을 두르고 해도 되지만 기름이 튀는 게 싫어서 에어프라이어를 선호한다. 9월 16일 금요일 : 도시락김, 하림 용가리 치킨, 비비고 총각김치, 멸치볶음 오늘도 냉장고에 있는 반찬 탈탈 털어서 싼 도시락 하림 용가리 치킨은 추석 때 조카들 먹으라고 샀는데 남은 거 에어프라이어로

[블챌] 주간 일기(9월 12일~9월 18일) [내부링크]

9월 12일(월) 어제 롯데월드에 갔다 와서 모두 12시가 넘어서 잤기 때문에 거의 9시쯤 일어났다. 아침은 아점으로 떡만둣국을 만들어 먹었다. 떡만둣국은 언니가 만들었다.ㅋㅋ 아침을 먹고 조카들은 과제가 많은지 과제를 끝내고 나서 언니네는 12시쯤 대구 집으로 돌아갔다. 길이 전혀 막히지 않고 조카들이 차 안에서 계속 잤기 때문에 휴게소에 들르지 않고 3시간 만에 대구에 도착했다고 했다. 나는 언니네를 보내고 집안 대청소를 했다. 그리고 언니네가 쓰던 이불들 세탁을 했다. 4명이 쓰던 이불이라 세탁기를 여러 번 돌려야 했다. 9월 13일(화) 오늘은 휴가라고 피곤해서 9시까지 늦잠을 잤다. 9시 30분에 아침을 먹고 11시에 예약되어 있는 미용실에 갔다. 미용실에서 커트를 하고 마트에 가서 몇 개만 조금 샀다. 그리고 집에 와서 어제에 이어 언니네가 쓰던 이불을 세탁하기 시작했다. 4명이 쓰던 이불이라 세탁할게 많아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했다. 그리고 넷플릭스 수리남을 봤는데, 6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9/19~22/9/23) [내부링크]

내가 다니는 회사는 큰 회사가 아니라서 회사에 사내 식당이 없다. 그래서 늘 회사 근처 식당에서 사 먹었는데 직장 동료가 코로나 확진되면서 나는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그게 올해 2월 말이었는데 벌써 7개월이 지났다. 도시락 싸기 전에는 식비가 약 50만 원이 나왔는데 도시락을 싸면서 총 식비 30만 원 이내로 줄이게 되었다. 확실히 절약이 되니 도시락 싸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회사 탕비실이 카페처럼 되어 있어서 점심시간 탕비실은 점심 도시락을 먹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코로나로 인해 혼자 도시락을 먹는 사람이 엄청 늘었는데, 도시락을 싸오는 사람도 있고 배달시켜 먹는 사람도 있고, 편의점에서도 사 먹는 사람도 있다. 사실 나는 회사에서 11시 40분쯤 점심을 먹는데 그때 탕비실에는 거의 나 혼자 먹는다. 11시 40분이 점심시간으로는 이르긴 하지만, 사실 나는 아침을 6시에 먹기 때문에 나한테는 적당한 점심시간이다. 회사 사람들 대부분은 12시~1시 사이에 점심을 많이 먹는데

2022년 9월 가계부[1인 가구](2022/8/25~2022/9/24) [내부링크]

40대 초반 1인 가구 직장인 9월 가계부 9월 가계부 <고정 비용> 계모임 100,000원(가족) 30,000원(친구) 비정기 지출금(적립) 300,000원 관리비 170,000원 보험 109,991원 통신비(스마트폰+인터넷) 49,450원 총 고정비용 759,441원 <변동비용> 식비 368,171원 교통비 110,660원 생활용품 195,775원 문화생활 25,835원 건강 32,400원 헤어 22,800원 기타 11,000원 비상금 149,158원 총 변동비용 915,799원 9월 총 지출비(고정 지출 + 변동 지출) : 759,441원 + 915,799원 = 1,675,240원 이번에도 170만원 딱 맞춰 썼는데 약 2만 5천원이 증발됐다. 가계부를 쓸때 빼먹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총 지출비는 170만원이 맞다. 비정기지출금, 비상금, 기타 적립금 현황 비정기지출금(적립) 1,307,478원 + 300,000원(적립) - 500,000원(올케 출산선물) - 300,000

[블챌] 주간 일기(9월 19일~9월 25일)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을 계속하고 있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일어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진다. 5시에 알람이 울려도 바로 일어나지 못해서 뭉그적거리다가 일어난 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6시 전에는 일어났지만 겨울이 오면 더 힘들어지겠지. 그래도 5시에 일어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주는 별다른 일은 없었던 것 같다. 늘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일하고, 아 금요일에 회사에서는 자리 이동이 있었다. 팀별로 위치가 바꿔서 자리를 이동했는데 끝과 끝으로 이동이라 서랍을 옮기는데 힘들었다. 서랍이 뒤쪽에 바퀴 2개가 달렸지만 앞쪽엔 없어서 들고 밀어야 해서 힘들었다. 그래도 나는 회사에 짐을 많이 놔두는 성격은 아니라서 금방 옮길 수 있었다. 나는 노트북 외에 모니터도 1개뿐이다. 회사 사람들은 대부분 모니터 2개를 쓴다. 토요일에는 오후 5시쯤에 이케아에 갔는데 이것저것 구경을 많이 했지만 최대한 사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물건을 집으면 이게 과연 지금 나한테 꼭 필요한 것인가를 엄청 고민

파킹 통장 사이다 뱅크 3.2프로, OK저축은행 3.5프로로 변경 [내부링크]

요즘 금리 인상으로 적금이나 정기예금 이자가 많이 오르고 있다. 파킹 통장 또한 이자가 계속 오르고 있어서 만들어 놓은 계좌만 해도 너무 많다. 사실 요즘 나는 적금이나 정기예금 보다 언제든 투자할 수 있게 파킹 통장에 입금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전에는 늘 1년 정기예금만 했었는데.. 지금은 매달 월급에서 저축할 금액을 파킹 통장에 돈을 넣는 식으로 돈을 모으고 있다. 사이다 뱅크 파킹 통장 연 3.2프로 이자 오늘 사이다 뱅크 계좌를 개설했다. 사이다 뱅크는 파킹 통장은 1억 이하 금액까지 연 3.2프로 이자를 제공하고 매달 이자를 지급하고 있다. 파킹 통장은 토스 뱅크부터 이용했는데 토스 뱅크는 연 2.0프로 이자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자율이 높은 파킹 통장으로 계속해서 갈아타고 있다. 사이다 뱅크는 1억까지 연 3.2프로 이자를 제공하지만 예금자 보호가 되는 5천만 원까지 입금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5천만 원이 있는 경우에 말이다. OK저축은행 파킹 통장 연 3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9/26~22/9/30) [내부링크]

도시락을 싼지 약 7개월이 지났다. 도시락 싸는 게 익숙해졌지만 싸기 싫은 마음도 큰 7개월.. 과연 내가 언제까지 도시락을 쌀지 나도 궁금해진다. 9월 26일 월요일 : 점심 회식 팀 점심 회식이라 도시락을 싸지 않았다.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도 했다. 요즘 커피숍은 누군가를 만나거나 회식 때만 가는 것 같다. 아니면 늘 집에서 캡슐 커피를 마신다. 9월 27일 화요일 : 김, 비비고 동그랑땡, 김치 볶음, 오이무침, 어묵볶음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더 살까 했지만 그냥 있는 반찬으로 도시락을 쌌다. 도시락을 쌀 때 최대한 빨리 쌀 수 있도록 있는 반찬과 에어프라이어로 돌릴 수 있는 걸 위주로 산다. 9월 28일 : 파리바게뜨 샌드위치 출근길에 파리바게뜨에서 샌드위치 하나를 샀다. 근데 깜빡하고 사진은 안 찍어 놨네. 암튼 도시락을 싸기 싫은 날에는 아침에 샌드위치를 사곤 한다. 9월 29일 목요일 : 김, 하림 용가리 치킨, 김치 볶음, 오이무침,

[블챌] 주간 일기(9월 26일~10월 2일) [내부링크]

<9월 26일 월요일> 월요일은 점심 회식이라서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 회식을 했다. 회식이라고 해봤자 그냥 울 팀 사람들끼리 점심 같이 먹는 정도? 카레집에 갔었는데 나는 부챗살 스테이크 카레였는데 맛있었다. 점심 식사 후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했다. 바닐라 라떼를 테이크아웃했는데 너무 배불렀다. <9월 27일 화요일 ~ 9월 29일 목요일> 목요일 출근길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내려야 할 역에서 내리지 못하고 한 정거장을 더 갔다. 결국 다음 역에서 내려서 반대편 지하철을 타라고 했는데 지하철 요금을 또 내야 했다. ㅠㅠ <9월 30일 금요일> 즐거운 금요일 미세먼지가 심했다. 그리고 퇴근 후 너무 피곤하고 먹을 것도 없어서 청년 다방에서 떡볶이를 주문했다. 혼자 먹기에 양이 많아서 토요일에도 계속 떡볶이를 먹었다. <10월 1일 토요일> 밤 9시에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5만 원 이내로 사려고 했는데 사다 보니 5만 원을 초과했다. 일주일 식비를

냉장고 지도 화이트보드 구입 후기 [내부링크]

냉장고를 꽉꽉 채우는 성격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사놓은 건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 1인 가구라 많이 먹지 않으니 더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마트 갈 때 뭐가 있었는지 냉장고를 자세히 안 보는 경향도 있다. 그래서 냉장고 안에 뭐가 있는지 한눈에 보이도록 냉장고 지도 화이트보드를 구입했다. 화이트보드는 자석으로 되어 있어 냉장고에 잘 붙는 걸로 구입했다. 화이트보드에 적는 펜도 자석으로 되어 있어 냉장고 옆에 붙도록 같이 구입했다. 냉장고 지도 화이트보드를 냉장고에 붙여봤다. 깔끔하고 글을 적기가 좋았다. 펜과 지우개가 같이 되어 있어 편했다. 지우개 쪽에 자석이 있어 딱 붙는다. 글씨를 잘 못써서 못생겼지만 나만 알아보면 되니깐 그냥 적었다. 냉동실 냉장실 각각 적었고 유통기한도 같이 적었다. 유통기한이 없는 경우에는 구입날짜를 적었다. 소스 같은 게 은근히 많았는데 매번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많다. 냉장고 안뿐 아니라 싱크대에 보관하는 양념들도 같이 적어놨

[블챌] 주간 일기(8월 29일~9월 4일) [내부링크]

8월 29일(월) 오늘은 오전에 샷시 코킹 AS 받는 날이라 오전 반차를 냈다. 그래서 미라클 모닝은 하지 못했고 7시 반에 일어났다. 그러나 일어나자마자 8시에 비가 와서 코킹 AS가 취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비가 안 오는 날로 다시 약속을 잡을 예정이란다. 8월 30일(화) 미라클 모닝 실패. 6시 좀 넘어서 일어났다. 어제 10시에 자는 것을 실패해서 5시에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 비가 오고 있었다. 그래도 점심 회식이 있어서 도시락은 싸지 않아도 되니 좋았다. 비 오는 날 도시락 가방 들고 다니는 건 좀 싫다. 점심 회식은 중국집에서 했고 식사 후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서 사무실로 돌아갔다. 요즘 커피숍은 거의 가지 않는데 이렇게 회식이나 쿠폰이 있으면 간다. 8월 31(수) 오늘도 미라클 모닝이 실패할 뻔했지만 다행히 5시 16분에는 일어날 수 있었다. 어제 10시에 자기는 했지만 이상하게 피곤해서 못 일어나겠다. 기온이 1

2022.09.06 태풍 힌남노 기록(feat. 매미, 글래디스) [내부링크]

태풍 힌남노가 내가 사는 지역에는 큰 피해가 없었지만 포항, 경주, 울산 등 쪽 엄청난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기록을 위해 이 글을 쓰려고 한다. 직접 피해를 입지 않으면 이상하게 10년 이상 지나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 글은 기록 용이다. 태풍 힌남노는 일주일 전부터 방송에서 역대급 태풍이라고 난리가 났었다. 힌남노의 경로를 매일 방송하면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태풍 힌남노는 2003년 매미와 맞먹는 태풍이라고 했다. 그런데 나는 2003년도 매미가 기억나지 않는다. 2003년도라면 나는 대구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했었다. 그때 언니랑 동생이랑 같이 살았던 것 같은데.. 그리고 2003년도 9월 추석 때였으니 고향 영덕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매미에 대한 기억은 없다. 영덕이나 대구 내가 있는 곳에서는 피해가 크지 않아서 그런 건지도... 매미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1991년 태풍 글래디스는 기억한다. 이때 나는 11살이었던 것 같은데 내 기억에는 동네에 물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9/5~22/9/8) [내부링크]

9월 5일 월요일 : 비엔나소시지, 오이무침, 총각김치, 도시락김 도시락김이 좀 더 큰 걸로 가져가곤 했는데 은근 양이 많아서 작은 김으로 바꿨다. 그리고 비비고 총각김치를 샀는데 잘라서 도시락으로 싸갔다. 오이 무침은 내가 좋아하는 반찬 중에 하나 그리고 만만한 비엔나소시지로 마무리. 9월 6일 화요일 : 굽네 닭 가슴살, 오이무침, 총각김치, 도시락김 어제와 같지만 다른 건 단백질 반찬으로 닭 가슴살로 바꾼 거. 도시락 싸다 보면 대부분 기본 반찬에 단백질 반찬만 바뀌는 중 ㅋㅋ 9월 7일 수요일 : 계란 후라이, 김치 볶음, 총각김치, 도시락김 유통기한이 다 되어 가는 달걀이 있어 반찬으로 계란 후라이를 했다. 달걀말이를 하려고 했어나 모양이 이상해져서 그냥 후라이 식으로 해서 잘랐다. 9월 8일 목요일 : 디너 롤 샌드위치 추석 연휴 전날이라서 그런가 도시락 가방을 들고 가기 싫어서 디너 롤 샌드위치를 만들어갔다. 가방에 쏙 들어가서 좋았다. 이번 주 식비(9월 3일 ~9월

[블챌] 주간 일기(9월 5일~9월 11일) [내부링크]

9월 5일 (월) 어제 8시 30분에 잤는데 푹 자서 그런지 일어나기 쉬웠다. 비 오는 출근길 지하철 가는 길에 미끄러져서 무릎이 까졌다. 피가 나서 연고랑 밴드를 사서 붙였다. 그리고 태풍 힌남노가 오고 있다고 해서 6시 칼퇴근을 했다. 9월 6일 (화) 자고 일어나니 태풍 힌남노가 제주도를 지나 부산 쪽을 향하고 있었다. 우선 강의를 듣고 도시락을 싸고 아침을 먹고 7시쯤 되어서 영덕에 살고 계시는 아버지한테 연락을 했다. 태풍 피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다행히 영덕은 바람은 불지만 비는 많이 오지 않았다. 그러나 친구가 살고 있는 포항 쪽이 난리라는 거다. 친구가 사는 포항 아파트에는 피해가 없지만 포항 어떤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서 사람이 실종되었다는 거다. 뉴스에서는 제주도, 부산 쪽을 대대로 보도했지만 정작 피해를 받은 건 포항, 경주 쪽이었다. 피해 복구가 순조롭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 9월 7일 (수) 티비를 보다가 늦게 자서 결국 5시에 일어나지 못했다

[2022.09.11]10년 만에 롯데월드 그리고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구경 [내부링크]

보통 추석에는 고향 영덕에 가는데 천안에 사는 남동생이 2주 전 득남을 했다. 그래서 영덕에 올 여유가 되지 않아 이번 추석에는 아버지가 위쪽으로 올라오기로 했다. 그러나 동생 집에서는 자기에는 신생아 조카로 인해 힘들 것 같고 해서 우리 집으로 오기로 하셨다. 그리고 언니네는 보통 추석 당일 오후에 영덕에 오는데 이번에는 영덕에 아무도 없으니 우리 집으로 오기로 했다. 그리고 동생 회사에서 롯데월드 이용권이 5천 원에 구입 가능하다고 해서 추석 다음날 언니네 가족 4명과 내가 같이 롯데월드를 가기로 해서 동생이 롯데월드 이용권 5장을 구매해 줬다. 추석 다음날... 아버지는 동생이 아침에 들려서 역까지 마중을 나갔고 언니네와 나는 지하철을 이용해서 잠실역까지 가서 롯데월드로 갔다. 롯데월드에 도착했을 때는 11시쯤이었다. 동생 회사 법인 연간회원권이라 법인 티켓은 받는 곳이 따로 있었다. 동생 사원증 캡처 본을 보여주고 티켓을 찾을 수 있었다. 예전에는 티켓을 보여주면 종이 팔찌를

2022년 지방세(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납입 기록 [내부링크]

지방세 납입 일정(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위 사진은 매년 지방세를 내는 일정이다. 여기에서 나는 1월 자동차세 연납, 7월 재산세, 8월 주민세, 9월 재산세 이렇게 내고 있다. 등록 면허세는 내가 낸 적이 없기 때문에 뭔가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 특정 행위나 영업을 위해 등록 허가된 사람에게 부과하는 세금"라고 한다. 자동차세 연납 자동차세는 보통 1년에 2번 6월 12월에 내지만 1년 치를 1월에 내면 약 9~ 10% 정도 할인해 준다. 그래서 매년 1월에 자동차세 연납을 내고 있는데 올해 1월에는 217,020원을 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차량은 아반떼 AD 2017년식이다. 7월 재산세 나는 고향 영덕에 아파트 19평 1채, 지금 살고 있는 용인시에 21평 아파트 1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각각에 대해서 재산세를 내고 있는데 영덕 아파트의 경우 가격이 싸서 세금 금액이 작으므로 7월 한 번만 내고 경기도 아파트는 7월 9월 2번 내고 있다. 영덕 아파트 재

2022년 8월 가계부[1인 가구](2022/7/25~2022/8/24) [내부링크]

40대 초반 1인 가구 직장인 8월 가계부 8월 가계부 <고정 비용> 계모임 100,000원(가족) 30,000원(친구) 비정기 지출금(적립) 300,000원 관리비 170,000원 보험 109,991원 통신비(스마트폰+인터넷) 51,450원 총 고정비용 761,441원 <변동비용> 식비 341,790원 교통비 157,040원 자동차 관리 43,454원 패션 60,370원 화장품 37,240원 생활용품 34,000원 문화생활 120,564원 건강 83,600원 헤어 30,000원 여행 0원 기타 28,000원 총 변동비용 936,058원 8월 총 지출비(고정 지출 + 변동 지출) : 761,441원+ 936,058원 = 1,697,499원 비정기지출금, 비상금, 기타 적립금 현황 비정기지출금(적립) 1,225,478원 + 300,000원(적립) - 206,000원(갤탭수리) - 12,000(주민세) = 1,307,478원 비상금(적립) 50,980원 헤어(적립) 210,000원 +3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8/22~22/8/26) [내부링크]

8월 22일 월요일: 미니 햄버거 출근 전에 안과에 가야 해서 오늘은 도시락을 싸지 않았다. 동네 안과에 갔다가 같은 건물에 있는 파리바게뜨에서 미니 햄버거 3개짜리를 샀다. 사진은 이미 하나 먹었기 때문에 남은 2개로 사진을 찍었다. 8월 23일 화요일 : 어묵볶음, 비엔나소시지, 시금치무침, 양배추 볶음 어묵볶음, 시금치무침, 양파 볶음 모두 내가 직접 했지만... 맛은 그냥 그랬다. ㅠㅠ 비엔나소시지는 냉동실에 남아 있던 건데 뜨거운 물에 데쳤다. 8월 24일 수요일 : 어묵볶음, 굽네 오븐구이 통 닭 가슴살, 시금치무침, 양배추 볶음 있는 반찬에 굽네 오븐구이 통 닭 가슴살만 추가했다. 닭 가슴살은 해동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니 편하다. 8월 25일 목요일 : 어묵볶음, 베이컨, 시금치무침, 양배추 볶음 냉동실에 있는 베이컨을 꺼내서 구웠다. 다른 반찬은 화, 수요일과 같이 같은 거 근데 회사에서 점심을 먹는데 너무 맛이 없었다. 입맛이 없는지 같은 거 먹으니 그런 것 같

KB증권 파킹 통장 CMA(발행어음형) 일복리 연 2.55% [내부링크]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파킹 통장 계좌들 토스 뱅크 : 2% 케이 뱅크-플러스 박스 : 2.1% OK 저축 은행-OK e-읏통장 : 3.2%(천만 원까지만) 토스 뱅크가 나왔을 때만 해도 2% 이자에 환호했지만 어느새 2프로를 넘는 파킹 통장도 나왔다. 그래서 어느새 만들다 보니 늘어나고 있다. 3프로를 주는 웰컴 저축은행 통장도 있다고 들었지만 몇 가지 조건이 있다고 해서 웰컴 저축은행은 만들지 않았다. 아무튼 지금 OK 저축은행에 천만 원을 넣어 놨고 케이뱅크는 쓰지 않고 토스 뱅크에 생활비를 넣어 두고 사용하고 있다. 케이뱅크가 0.1프로 이자가 더 크지만 토스 뱅크 모으기 기능 때문에 여전히 토스 뱅크를 쓰고 있다. 비상금 생활비 등으로 나눠 놓기에는 토스 뱅크 모이기 기능이 최고다. KB증권 파킹 통장 CMA(발행어음형) 연 2.55% KB증권에 들어갔다가 CMA 발행어음형 일복리 연 2.55% 팝업을 봤다. 자유입출금이지만 연 2.55% 물론 예금자 보호는 안되는 증권 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디너롤 30입 후기 [내부링크]

오랜만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 둘러보다가 디너롤 30입 발견... 고민 끝에 디너롤 30입 구입함. 근데 혼자 다 먹을 수 있을까? 디너롤 30입 : 4,480원 한 개당 150원... 싸다 실온 보관이고 유통기한 8월 29일까지 이틀 후다. 그래서 포장해서 이틀 동한 먹을 6개를 제외한 24개는 포장해서 냉동실행.. 한 달 내내 빵 먹게 생겼네 ㅋㅋㅋㅋ 그리고 같이 구입한 소프트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발라 먹기 좋은 크림치즈"라고 한다. 평소에 빵을 별로 먹지 않아서 크림치즈를 구입한 건 처음이다. 샌드위치를 사 먹거나 하지만 집에서 토스트나 빵을 잘 먹지는 않는데 전형적인 한국 입맛이라 나는 한식을 좋아한다. 그래도 디너롤을 샀으니 한 달간 잘 먹어봐야지 우선 디너롤 하나 꺼내서 먹어보려고 한다. 먼저 디너롤을 가르고 소프트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발랐다. 그냥 이대로 먹으려다가 냉장고에 양배추 발견 양배추 샐러드를 올리고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더 올리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먹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후기 [내부링크]

지난주 토요일 집 근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 차로 10분 거리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자주 가지 않는다. 몇 달에 한 번씩 가나? 아무튼 오랜만에 간 트레이더스에서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샀다. (이전 포스팅 디너롤 샀을때 같이 샀다.) 마켓컬리에서도 파는데 마켓컬리에서 나중에 살까 하다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발견했다.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가격 : 11,480원 할인 중이라 9,980원에 샀다. 냉동 샌드위치라서 해동 후 (실온 1시간, 냉장 1~2시간, 전자레인지 1분) 전자레인지 : 2분 30초(700W), 2분 (1,000W) 에어프라이어 (180도 8~9분) 광파 오븐 (200도 7~8분) 돌리면 된다. 총 4개가 들어있는데 내가 먹기에 1개는 충분히 크다. 점심 도시락으로 1개 사 가면 딱 좋을 듯하다. 실온에 1시간 정도 해동했다. 해동된 샌드위치를 에어프라이 용기에 놓는다.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빵이 눅눅해질 것 같아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리기로 했다. 에

[블챌] 주간 일기(8월 22일~8월 28일) [내부링크]

8월 22일(월) 아침에 일어나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아침을 먹었다. 출근 전 안과에 들를 예정이라 도시락은 싸지 않았다. 동네 안과가 9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집에서 8시 30분에 나갔다. 8시 50분에 안과에 갔고 9시가 되자마자 진료를 받았다. 3일 치 약을 더 처방받았고, 이후 눈이 아프면 오고 다 나았으면 오지 말란다. 약국에서 약을 받은 후 같은 건물에 있는 파리바게뜨에서 점심을 위해 미니 햄버거를 샀다. 이후 출근을 했는데 회사에 도착하니 10시 20분이었다. 8월 23일(화) 아침에 8시 30분쯤 남동생한테서 득남 소식을 들었다. 이제 조카가 3명이 되는 건가. 언니네 2명, 동생네 1명. 8월 24일(수) 이제 5시에 일어나는 것도 익숙해진다. 대신 저녁에 10시에는 자야 하기 때문에 퇴근 후 자기까지 시간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일찍 일어나는 게 훨씬 좋은 것 같다. 8월 25일(목) 언니와 남동생, 나 3명이서 하는 단톡방이 있는데 하루 종일 동생은 조카 이름 때문

17년 차 아파트 베란다 천장 누수로 인한 샷시 코킹 AS [내부링크]

지난 8월 9일에 집중호우로 인해 베란다 천장 누수가 발생했었다. 이전에 누수 관련 글을 적었었는데 아래에 링크해놨다. 위층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위층도 샷시 코킹이 되어 있었고 물이 샌 흔적이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건 우리 집 샷시 코킹 AS였다. 다행히 AS 기간 3년이 되기까지 3주 정도 남아 있었기 때문에 샷시 코킹 AS 신청을 했다. 그리고 약 2주 후 8월 29일 아침 9시에 오기로 해기 때문에 오전 반차를 썼었다. 그러나 8월 29일 새벽부터 비가 왔고 결국 AS는 미뤄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어제 코킹 업체에서 9월 1일 오전 8시에 괜찮냐고 전화가 왔었다. 나는 괜찮다고 했고 회사에 비가 안 오면 오전 반차를 쓴다고 어제 말하고 퇴근했다. 비가 오면 반차 안 쓰고 출근할 거라고 ㅋㅋㅋ 아무튼 코킹 업체 기사분이 또 전화가 왔는데 아침 7시에 괜찮냐고 해서 7시로 약속을 잡았다. 요즘 미라클 모닝으로 5시에 일어나니7시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8/29~22/9/2) [내부링크]

월요일, 목요일은 오전 반차, 화요일은 점심 회식 도시락을 싸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주는 단 이틀만 도시락을 싸면 되었다. 사실 그래서 도시락 쌀 게 없어서 집에 있는 걸로 대충 샌드위치를 싸서 갔다. 8월 31일 수요일 이마트 트레이스에서 샀던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갔다. 추가로 상추, 햄을 넣어서 가져갔다. 확실이 뭘 더 넣으니 더 맛있었다. 9월 2일 금요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샀던 디너롤에 계란 후리이, 치즈, 햄, 양배추 샐러드를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괜찮았다. ㅋㅋㅋㅋㅋ 3개를 만들었는데 2개는 점심 도시락으로 싸고 1개는 저녁에 먹었다. 이번 주 식비(8월 27일 ~9월 2일) : 52,440원 마트 : 52,440원 이번 주는 생각보다 식비가 별로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다음 주는 가족들이 울 집에 놀러 올 예정이라 장을 많이 봐야 할 것 같다. 추석이라 어쩔 수 없지.

17년 차 아파트 베란다 천장 누수 문제 발생 [내부링크]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문제가 많다. 그래서 꾸준히 유지 보수를 하고 관리가 되어야 한다. 특히 천장 누수 등은 많은 집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 약 10년 전쯤에 대구에서 아파트 27평에서 전세로 약 2년간 살았는데 욕실에서 천장 누수가 발생했다. 그래서 관리실 연락해서 불렀는데 위층 욕실 하수구가 막혀서 누수가 발생했었다. 위층 욕실 하수구는 위층 인테리어를 하다가 공사 중 시멘트 등이 하수구에 들어가서 막힘이 발생했다는 거다. 위층에서는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꾸준히 고통받고 있었다고 했다. 아무튼 관리실에서 시멘트를 꺼내줘서 막힘이 해결되었다. 하지만 욕실 천장이 젖어서 도배 등의 문제가 있어 위층에 도배 요청을 했고 위층에서 도배를 해줬다. 원인이 위층이기 때문에 위층에서 비용을 대야 한다. 17년 차 아파트 베란다 천장 누수 발생 지난주 8월 9일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베란다 천장에 이렇게 누수가 발생했다. 집중 호우로 엄청난 비가 쏟아지던 때였다. 사실 2년 전에도

[블챌] 주간 일기(8월 8일~8월 14일) [내부링크]

8월 8일(월) 미라클 모닝 성공 일요일에 10시에 자라고 정말 노력했는데 다행히 성공했다. 일어나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를 들었다. 여름휴가 후 출근인데 컨디션이 좋았다. 퇴근 때는 비가 쏟아졌다. 퇴근 후 화장실에서 갤럭시탭 s6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졌다. 내 20만 원 ㅠㅠㅠㅠ 우선 이대로 쓰다가 교체할지 고민해 봐야겠다. 8월 9일(화) 오늘도 미라클 모닝 성공. 그러나 일어나자마자 안 좋은 일로 기분이 다운됨. 아침에 눈뜨니 여전히 비는 엄청 쏟아지고 있었고 앞 베란다에 천장에 누수가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래된 아파트에 살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해서 좋지가 않다. 출근해서 9시쯤 아파트 관리실에 누수 문제로 연락했다. 퇴근 때 지하철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렸는데 평소보다 늦게 왔다. 그리고 회사에서 지하철역까지 보통 10분 걸리는데 오늘은 1시간이 걸렸다 ;;; 그래서 집까지 오는 시간이 2시간이 걸렸다.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관리실에서 연락이 왔는데

미국 주식 계좌 현황과 환율 고민 [내부링크]

미국 주식 계좌 현황 매달 적립식으로 voo, qqq를 사고자 했지만 엄청 떨어지는 주식과 환율로 인해 사는 게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미국 주식도 많이 회복해서 지금은 보유잔고에서 총 -2프로 정도이다. 그런데 내가 한국투자증권을 쓰는데 보유잔고에서 환율은 일정 시점의 환율이라 현재의 환율과는 다르다. 나의투자-상품유형별 잔고- 해외 주식으로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이 현재 환율로 계산된 금액이 나온다. QQQ 말고는 다 플러스이다. QQQ는 진짜 너무 떨어졌다가 간신히 이 정도로 회복한 정도? 아무튼 현재 환율과 6프로 정도 차이가 난다. 그래서 고민이다. 지금도 여전히 환율은 1300원대 지금 환율로 미국 주식을 구입한다면 이후 주식이 오르고 환율이 떨어지면 결과 샘샘이 아닌가.... 주식이 떨어지고 환율도 떨어지면 더 답이 없고.. 우선은 저축을 우선으로 해야겠다.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8/16~22/8/19) [내부링크]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 8월 16일 화요일 : 김밥, 방울토마토 일요일에 당근, 어묵, 햄, 맛살로만 김밥을 샀다. 그리고 방울토마토가 있어서 같이 싸서 갔다. 8월 17일 수요일 : 김밥, 삶은 계란, 방울토마토 일요일에 만들어 놓은 김밥 재료들이 냉장고에 있어서 아침에 밥만 해서 김밥 3줄을 쌌다. 이번에는 삶은 계란도 냉장고에 있어서 방울토마토와 함께 계란도 같이 가져갔다. 그런데 김밥을 굵게 말아서인지 먹다가 너무 배불러서 김밥 5개를 남겼다. 8월 18일 목요일 : 김밥, 삶은 계란, 방울토마토 냉장고에 김밥 재료가 여전히 남아 있어 남는 걸 싹 다 털어서 김밥을 샀다. 이번 주는 3일 연속 김밥... 그리고 미리 삶아 놨던 계란 4개와 남음 방울토마토 4개를 같이 담았다. 8월 19일 금요일 : 김치볶음밥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김치볶음밥 고춧가루를 많이 넣어서 인지 좀 매운 듯. 이번 주 식비(8월 13일 ~8월 19일) : 47,310원 마트 : 4

에어프라이어 김치볶음밥 만들기 [내부링크]

에어프라이어 김치볶음밥 만들기 <재료> 김치, 햄, 치즈, 파, 밥, 식용유 김치는 남아 있는 김치 햄은 김밥 싸고 남은 햄 냉동실에 있던 치즈와 파, 냉동밥 김치, 햄, 파를 넣고 설탕 1 큰 술을 넣는다. 고춧가루도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식용유 2 큰 술 냉장고에 있던 굴 소스도 1 큰 술 그리고 밥을 넣고 비빈다. 다 비비니 볶음밥이 아니라 비빔밥 같다 ;;;; 치즈도 넣어서 비빈다. 재료를 모두 넣고 비빈 모습... 에어프라이어에 종이 포일을 깔고 넣는다. 180도에 5분간 돌려준다. 5분간 다 돌리면 꺼내서 밥을 뒤집어 준다. 밑쪽은 그대로다. 다시 180도에 5분간 돌려준다. 완전된 김치볶음밥.. 만든 김치볶음밥은 도시락으로 ㅎㅎ 근데 좀 매운 듯.. 다음에 할 때는 좀 간을 줄여야겠다.

[블챌] 주간 일기(8월 15일~8월 21일) [내부링크]

8월 15일 (월) 월요일이지만 공휴일이라 저녁에 화요일 도시락을 싸기 위해 저녁에 김밥을 샀다. 재료를 4가지만 했는데도 너무 귀찮았다. 하지만 이걸로 내일도 김밥을 쌀 수 있을 것 같다. 8월 16일 (화) 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오지 않았다. 이제 비가 너무 지겹다. 어제 싸놓은 김밥으로 아침도 먹고 도시락도 싸갔다. 8월 17일 (수) 아침에 일어나 마자마자 보통 회사에서 지원하는 온라인 강의를 듣는다. 그리고 오늘도 점심 도시락을 김밥을 3줄을 쌌다. 김밥 속 재료는 냉장고에 있고 밥만 해서 쌌다. 출근을 하니 회사 팀 동료 1명이 코로나 확진이란다. 웃긴 건 2월에 확진되었던 사람인데 두 번째 확진이라는 점이다. 코로나는 항체라는 게 없나 보다. 8월 18일 (목) 오늘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다. 팀원 중 한 명은 휴가, 또 한 명은 코로나 확진.. 정신없이 바빴던 것 같다. 퇴근 후에는 목요일이라 오자마자 저녁 먹고 청소를 했는데 너무 피곤했다. 그리고 요즘은 밤에 덥지가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행어음 1년 약정 4.150% 매수함 [내부링크]

발행어음이란? 고객의 요청에 의하여 고객을 수취인으로 하고 회사를 지급인으로 하여 1년 이내의 약정된 수익률로 발행한 어음을 말한다. 발행어음 특징 -발행사가 직접 발행하고 원리금을 지급하는 금융상품 -예치 기간을 1년 이내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설정 가능한 맞춤 상품 -개인 및 법인 고객 가입 가능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매수 한국투자증권에서도 발행어음을 매수할 수 있어서 알아보았다. 정기 예금처럼 1년간 예치하고 은행 이자와 같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은행처럼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발행어음은 1년 예치에 약 4.1프로의 수익을 얻을 수 있수 있어서 천만 원 정도 발행 어음을 매수하기로 했다. 1년 만에 한국투자증권이 망하지는 않겠지. 매수 방법은 아래와 같다. 금융상품 -채권/RP/발행어음 - 발행어음 검색/가입 선택 어음 종류는 맨 밑에 적립식도 있지만 나는 365일 약정에 연 4.150%인 발행어음을 선택했다. 가입 시작을 선택한다. 돈이

[블챌] 주간 일기(7월 25일~7월 31일) [내부링크]

7월 25일(월) 일요일 일찍 자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해서 5시에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6시 반에 기상함. 월요일이지만 월급날이라 기분이 좋았다. 월급은 들어오자마자 170만 원을 놔두고 모두 저축했다. 7월 26일(화) 5시에 일어났다가 너무 졸려서 다시 누웠다. 결국 5시 기상은 실패하려고 했으나 5시 6분에 벌떡 일어나서 성공했다. 진짜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일찍 자는 게 중요하다. 7월 27일(수) 오늘도 일어나는 게 쉽지 않았다. 5시 6분 ... 일어나기 위해 애쓴 시간 6분 ㅋㅋㅋ 간신히 일어났다. 사실 일어나기 전까지가 힘들지 일어나면 힘들지 않다. 6시 30분에 퇴근해서 지하철역까지 갔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근처 kfc에서 햄버거를 먹고 집에 갔다. 집에 가니 8시쯤이었다. 매주 수요일에는 욕실 청소를 하는데 집에 와서 욕실 청소를 하고 씻고 머리 말리고 하니 10시가 다 되어서 딱 10시에 잤다. 7월 28일(목) 목요일도 간신히 미라클 모닝 성공. 전날에

[영화] 한산: 용의 출현 후기 [내부링크]

감독 : 김한민 상영시간 : 129분 장르 : 액션, 드라마 개봉 : 2022.7.27 등급 : 12세 관람가 출연 :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택연 등 제작 : (주)빅스톤픽쳐스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대구에서 언니 가족들과 같이 본 영화 한산 12세 관람가라 조카들도 같이 봤다. 그러나 둘째 조카는 영화를 이해하지 못했다. 영화에서 이순신이 누구냐고 묻는 둘째 조카 ㅋㅋㅋ 사실 나도 처음에는 누가 누구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후반에서는 모든 게 다 이해가 되었다. 예전 명량도 봤었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이순신.. 그리고 한산은 1592년 7월 8월 한산해전을 중심으로 한 영화인데 나는 역사적인 부분은 잘 몰라서 한신 해전이 있었는지 몰랐었다. 알아보니 역사적으로 한산도 대첩은 전쟁 상황을 바꾸어 놓은 매우 중요한 전투였다고 한다. 육지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던 일본의 기세가 크게 꺾였고 조선은 다시금 대열을 정비해 일본과 맞설 수

2022/8/3 개인형 IRP 퇴직연금/연금저축펀드 현황 [내부링크]

IRP 개인 퇴직연금 현황 개인형 IRP 퇴직연금 계좌는 30프로는 꼭 안전 자산에 투자를 해야 하고 나머지 70프로는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그래서 70프로는 무조건 주식 etf를 사고 있고 나머지 30프로는 우선 정기예금으로 묶어 놨는데 매달 25만원씩 입금할 때에는 KODEX TRF 3070을 사고 있다. KODEX TRF 3070는 주식 30, 채권 70 비율로 자산을 배분하는 펀드로 안전자산으로 분류하고 있다. 개인형 IRP 퇴직연금 계좌는 올해 1월에 처음 시작했었는데 회사 이름이 변경되면서 강제 퇴직 당했다가 입사했기 때문에 퇴직금을 개인형 IRP 계좌에 받았었다. 그리고 연말정산을 위해 매달 25만 원씩 입금하고 있다. 올해 미국 주식도 엄청 떨어졌기 때문에 S&P 500과 나스닥 100은 끝없이 떨어지나 했는데 다시 어느 정도 회복을 하고 있다. 연금저축펀드 현황 연금 저축 펀드 계좌에는 매달 34만 원씩 넣을 계획이었는데 올해는 1월에 한꺼번에 400만 원을

갑자기 생각나서 성격유형검사(MBTI, 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 해봤다. [내부링크]

성격유형검사(MBTI, 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 예전부터 유명했던 성격유형검사 MTTI.. 듣기는 많이 들었지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안해봤는데 갑자기 해봤다. 나는 어떤 유형인가 궁금해서이다. 검사 시간은 별로 안걸렸는데 ISTJ-T 현살주의자로 나왔다. 읽어 보니 맞는 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하다.

[블챌] 주간 일기(8월 1일~8월 7일) [내부링크]

8월 1일(월) 대구 언니 집에서 하룻밤 자고 월요일 점심때는 대구에 사는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어서 1시쯤 친구 집 근처로 갔다. 친구 집 근처에서 샤브샤브를 먹은 후 커피 한잔 후에 오후 3시 30분쯤 대구에서 출발해서 집으로 왔다. 휴가철이라 평일인데도 차는 많았지만 막히지는 않았다. 대신 피곤해서 휴게소에 3번 정도 들렸고 쉬다 보니 240km 정도인데 4시간 정도 걸렸다. 집에 오니 8시가 다 되었고 너무 피곤했다. 그러나 집에 왔다고 생각하니 이것저것 하다가 12시가 넘어서야 잤다. 8월 2일(화) 너무 피곤해서 10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다. 계속 피곤해서 뒹굴다가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어제 대구 언니 집에서 친구한테 주려고 둘째 조카 옷을 한 박스 담아 왔는데 근처에 살던 친구가 가지러 오는 김에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 집 근처 식당에서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전날 대구에서도 친구랑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오늘도 또 샤브샤브를 먹었다. ㅋㅋㅋ 그런데 샤브샤브는 고기와 야채

갤럭시탭 s6 wifi 128GB 액정 교체, 수리 비용은 얼마? [내부링크]

어제 갤럭시탭 s6을 화장실에서 떨어뜨려서 액정에 금이 갔다 ;;; 갤럭시탭 s6을 2020년 1월에 샀었는데 약 2년 6개월 만에 액정이 ㅠㅠ 그래서 액정 교체 가격을 삼성 서비스 센터 페이지에 들어가서 알아봤다. 아래는 22월 8월 기준 갤럭시탭 s 시리즈 액정 교체 비용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탭 s6은 wifi 128G이다. 갤럭시탭 s6 wifi 액정 교체, 수리 예상 비용 리스트 중 갤럭시탭 s6 wifi는 액정 미반납가 32만 원 액정 반납가 21만 원 액정 반납가로 한다고 해도 21만 원이나 들다니 ㅠㅠ 화장실에 들고 가지 말걸 너무 후회스럽다. 생각지 못한 21만 원을 쓰게 생겼다. 우선 금 간 데로 쓰다가 교체할지 고민해 봐야겠다.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8/8~22/8/12) [내부링크]

1인 가구 직정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 8월 8일 월요일: 이마트 샐러드 지난 토요일에 마트에 갔었는데 샐러드 2개를 사 왔다. 2개다 유통기한이 화요일까지라서 월, 화는 샐러드를 도시락 대신 가져가기로 했다. 8월 9일 화요일 : 이마트 샐러드 화요일도 이마트 샐러드. 샐러드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미리 많이 사둘 수는 없다. 사실 많이 먹고 싶지는 않음. ㅋㅋ 8월 10일 수요일 : 어묵볶음, 비엔나소시지, 콩나물무침, 오이무침 냉장고에 있던 반찬으로 대충 도시락을 쌌다. 비엔나소시지는 냉동실에 있던 것을 꺼내서 해동시켜서 구웠다. 8월 11일 목요일 : 굽네 오븐구이 통 닭 가슴살, 어묵볶음, 오이 무침, 김 반찬을 더 사려다가 귀찮아서 남을 걸로만 도시락을 샀다. 8월 12일 금요일 : 비비고 만두, 굽네 닭 가슴살 후랑크, 방울토마토 반찬이 없어서 냉동실에 있던 비비고 만두 왕교자를 쪄서 찐만두로 도시락으로 만들었다. 만두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굽네 닭 가슴살 후랑크

결국 오늘 삼성전자 서비스 구성 센터에서 갤럭시탭 s6 wifi 128GB 액정 교체/수리 완료 [내부링크]

지난주에 화장실에서 떨어트려 깨진 갤럭시탭 s6 wifi 128G 깨진 채로 그냥 보다가... 위쪽에만 깨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전체적으로 금이 갔다. 새로 사기에는 돈도 없고 그냥 보기에는 너무 깨졌고.. 결국 오늘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로 가기로 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삼성 서비스 센터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구성점이라. 차로 10분 정도 걸렸다. 삼성전자서비스 구성센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458 디지털프라자 용인구성점 1층 토요일에는 운영시간이 9시부터 1시까지인데 늦게 가면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집에서 8시 반에 출발해서 8시 45분에 도착했다. 8시 45분에 도착하나 주차장은 널널했고 서비스센터가 있는 1층으로 올라가니 9시가 되지 않았는데도 접수를 하고 있었다. 나는 태블릿으로 접수를 했고 앞에 2명 정도 먼저 접수된 사람이 있었다. 내 차례가 왔고 비용은 액정 반납 가로 206,000원이라고 했다. 대충 가격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액정 교체해 달라고 했

[블챌] 주간 일기(7월 4일~7월 10일) [내부링크]

이번 주는 목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계속 안 좋았다. 지난 주말에 열이 나고 더 안 좋았지만 그 후 열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가래 때문에 기침이 많이 났다. 그래도 갈수록 괜찮아져서 주말에는 컨디션이 괜찮았다. 혹시나 싶어서 코로나 자가 키트 검사도 계속해봤지만 음성이었다. 정말 얼마 만의 감기인지 모르겠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면서 감기에 걸린 적이 없었다. 약 2년 만의 감기인가? 아무튼 오래간만에 아팠는데 그래도 엄청 심한 건 아니었다. 주말쯤에 컨디션이 괜찮아져서 이마트에 갔다. 이마트 쓱 배송을 할까 싶었지만 직접 보고 사고 싶고, 차도 주말마다 운전해 줘야 해서 마트에 갔다.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마트에 갔다 왔지만 바로 해먹거나 먹고 싶은 게 없어서 집 근처 분식점에서 떡볶이랑 순대를 사 와서 먹었다. 배달비가 아까워서 배달 음식보다는 직접 픽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주는 진짜 일기 쓸 게 없네 ㅋㅋㅋ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7/11~22/7/15) [내부링크]

7월 11일 월요일 : 샐러드, 방울토마토, 굽네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 닭 가슴살과 방울토마토, 샐러드를 도시락으로 쌌는데 후회했다. 맛이 없다;;; 나는 진짜 밥 체질인 것 같다. 샐러드를 먹으니 먹은 것 같지도 않고 컨디션도 안 좋다. 11월 12일 화요일 : 메추리알, 깻잎무침, 어묵볶음,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 텐더 샐러드를 많이 싸놨지만 점심에는 먹기가 싫어 반찬을 샀다. 메추리알, 깻잎무침, 어묵볶음을 월요일 저녁에 반찬가게에서 샀다. 사놓은 샐러드는 아침에 억지로 먹었다. 11월 13일 수요일: 메추리알, 깻잎무침, 어묵볶음, 굽네 닭 가슴살 후랑크 월요일에 사놨던 반찬에 굽네 닭 가슴살 후랑크를 추가했다. 나이 들수록 단백질은 꼭 먹어줘야 한다. 굽네 닭 가슴살 후랑크는 2주 전인가 주만 해서 냉동실에 있는데 도시락 반찬으로도 꽤 괜찮은 것 같다. 11월 14일 목요일 : 휴가 목요일은 휴가 너무 좋았다. ㅋㅋ 11월 15일 금요일 : 메추리알, 깻잎무침, 어묵볶음, 굽

[블챌] 주간 일기(7월 11일~7월 17일) [내부링크]

7월 11일(월) 점심때 먹은 샐러드가 맛이 없어서 퇴근길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샀다. 7월 12일(화) 점심 도시락으로 싸려던 샐러드는 아침으로 먹었다. 점심때 샐러드를 먹으면 뭔가 힘이 없어서 밥을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아침으로 샐러드를 먹었다. 그리고 샐러드와 함께 캡슐 커피로 만든 카페라떼 한 잔도 같이 ㅋㅋ 7월 13일(수) 수요일 아침도 샐러드와 함께 다행히 수요일에 샐러드를 다 먹었다. 7월 14일(목) 아파트 소독이 있어 휴가를 냈다. 아파트 소독은 보통 오후 1시에서 2시쯤 울 집에 방문하기 때문에 오전에 시간 여유가 있어 미용실에 가서 커트를 하고 왔다. 7월 15일(금) 금요일 퇴근길 옆에 보이는 풀들과 꽃... 금요일 퇴근길은 정말 기분이 좋다. 7월 16일(토) 토요일... 아침 먹고 빨래도 하고 이마트 쓱 배송도 받고, 그리고 카페라테 한잔하면서 공부 도 좀 하고.. 저녁은 우동사리 넣은 떡볶이 만들어 먹었다. 7월 17일(일) 일요일은 재활용 분리수거하는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7/18~22/7/22) [내부링크]

7월 18일 월요일 : 떡볶이, 방울토마토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닭 가슴살을 넣은 떡볶이와 방울토마토 일요일에 만들었던 건데 미리 따로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아침에 데웠다. 7월 19일 화요일 : 어묵볶음, 김치 볶음, 굽네 닭 가슴살 후랑크, 김 어묵볶음, 김치 볶음, 굽네 닭 가슴살 후랑크에 사진에는 없지만 김도 넣었다. 밥은 늘 쌀과 현미를 반반씩 넣어서 밥을 하고 냉동밥을 만들어서 미리 넣어두는 편이다. 7월 20일 수요일 : 어묵볶음, 김치 볶음, 굽네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 김 어제와 거의 똑같다. 다른 건 굽네 닭 가슴살 후랑크가 아니라 굽네 오븐구이 통 닭 가슴살이라는 거. 굽네에서 한꺼번에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 둔 것이 도시락으로 싸기가 참 좋다. 7월 21일 : 목요일 이번 주 화, 수, 목 은 다 같은 메뉴 ㅋㅋ 사실 사거나 만들어 놓은 반찬으로 계속 같은 걸 싸게 된다. 새로운 메뉴 생각하고 만드는 게 너무 귀찮기 때문이다. 밥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2022년 7월 가계부[1인 가구](2022/6/25~2022/7/24) [내부링크]

40대 초반 1인 가구 직장인 7월 가계부 7월 지출비 <고정 비용> 계모임 100,000원(가족) 30,000원(친구) 비정기 지출금(적립) 300,000원 관리비 170,000원 보험 109,991원 통신비(스마트폰+인터넷) 51,450원 총 고정비용 761,441원 <변동비용> 식비 (총 288,016원) 식료품 및 외식: 233,516원 배달비 : 22,000원 커피 : 32,500원 교통/차량(총 107,285원) 대중교통 : 37,285원 자동차 : 70,000원 패션 150,400원 화장품 53,140원 생활용품 88,270원 문화생활 140,650원 건강 80,800원 헤어 30,000원 여행 0원 기타 0원 총 변동비용 938,561원 7월 총 지출비(고정 지출 + 변동 지출) : 761,441+938561 = 1,700,002원 비정기지출금, 기타 적립금 현황 비정기 지출금용 1085,678원 + 300,000원(적립) - 160,200(재산세) = 1,225,47

[블챌] 주간 일기(7월 11일~7월 24일) [내부링크]

7월 18일(월) 주말에 쉬웠지만 이상하게 월요일은 너무 피곤하다. 출근해서 잠도 오고.. 그래서 칼퇴근을 한 후 9시 반쯤 잤다. 그리고 화요일부터 5시에 일어나기로 결심했다. 과연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시작해 보려고 한다. 7월 19일(화) 미라클 모닝 시작 ~~ 과연 며칠 갈까.. 아무튼 오늘 5시에 일어남. 사실 미라클 모닝이 아니라 그냥 일찍 일어나기 일어나서 꼭 공부를 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저녁에 티비 보고 예능 보고하는 걸 아침에 하기로 했다. 7월 20일(수) 5시에 일어났지만 졸린다. 일어나서 책도 좀 보고 유튜브도 보고 했는데 졸린다. 그래도 5시에 일어나니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도시락 싸기도 좋았다. 5시에 일어나서 7시 50분쯤에 집에서 나가는데 2시간 50분 정도 시간이 있다. 저녁에 퇴근해서는 저녁을 먹고 욕실을 청소했다. 욕실은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한다. 그리고 목이 또 왠지 칼칼한 것 같아서 도라지 생강차를 마시며 티빙 지구 오락실을 봤다. 그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7/25~22/7/29) [내부링크]

7월 25일 월요일 : 샐러드 이마트에서 할인하기에 샀던 샐러드다. 유통기한이 딱 25일까지라 월요일 도시락 대신 가져갔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7월 26일 화요일 : 어묵볶음,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 텐더, 깻잎무침, 시금치 반찬가게에서 산 반찬들에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 텐더를 추가했다.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 텐더도 이제 다 먹어간다. 두 조각 남았던가? 7월 27일 수요일 : 굽네 오븐구이 통 닭 가슴살, 깻잎무침, 어묵볶음, 도시락김 요즘은 직접 도시락 반찬을 거의 만들지 않는다. 더워서 그런가 준비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최대한 간단하게 하려고 한다. 7월 28일 목요일 : 굽네 닭 가슴살 후랑크, 깻잎무침, 어묵볶음, 도시락김 굽네에서 산 닭 가슴살이 해동해서 데우면 되는 깐 도시락 반찬으로 싸기 정말 편하다. 단백질 반찬은 꼭 있어야 하니 ㅎㅎ 요즘은 진짜 계란 후라이도 귀찮다. 7월 29일 금요일 : 김치볶음밥 사 놓은 반찬을 저녁으로 다 먹어서 반찬이 없었다. 그래서 남은

[티빙 오리지널][예능] 제로섬게임 1,2화 리뷰(스포 있음) [내부링크]

사실 티빙을 구독하고 있지는 않은데 티빙 오리지널 웹 예능인 제로섬게임이 유튜브로 1,2화로 공개되는 바람에 보게 되었다. (유튜브에 제로섬게임 검색하면 나온다) 3화부터는 티빙에서 봐야 할 텐데 구독할지 고민 중이다. 참고로 1,2화는 7월 1일에 공개되었고 3화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것 같다. (3화만 공개하는지 3,4화를 공개하는지는 모르겠다.) 제로섬게임 프로그램 소개 제로섬게임은 티빙 오리지널 웹 예능이며 서바이벌 게임이다. 출연자는 아래와 같이 총 10명이다. 리안(30) : 댄서 과로사(29) : 스트리머 김병선(36) : 개그맨(코미꼬) 오관우(36) : 트레이너 박서휘(30) : 아나운서 김명선(34) : 개그우먼 이규호(38) : 배우 전율(29) : 가수 김한슬(33) : 파이터 딕헌터(33) : 유튜버 10명의 출연자는 찜질방에서 6박 7일간 생활하며 첫날 10명의 몸무게 총합을 유지하는 게 룰이다. 첫날 상금이 정해지는데 그 상금에서 몸무게를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7/4~22/7/8) [내부링크]

이번 주는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안 좋았다. 그래서 일요일에 해놨던 카레를 주구장창 도시락으로 쌌다. 사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입맛도 없었는데 카레도 먹기 싫지만 억지로 먹었다. 이번 주는 먹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7월 4일 월요일 : 카레,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 텐더 카레로만 부족할 것 같아 치킨 텐더를 넣었지만 입맛이 없어서 억지로 다 먹었다... 몸이 안 좋으니 먹는 것도 너무 힘들다. 7월 5일 화요일 : 카레 화요일도 입맛이 없어서 그냥 카레만 쌌다. 7월 6일 수요일 : 오이무침, 비엔나소시지, 김 카레가 여전히 남았지만 수요일에는 카레가 넘어갈 것 같지 않아서 냉장고에 있던 비엔나소시지와 오이무침, 김으로 도시락을 땄다. 7월 7일 목요일 : 카레, 삶은 계란 1개 목요일에는 아침에 도시락 준비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결국 또 카레로 도시락을 샀다. 삶은 계란은 전날 저녁에 삶아 뒀던 계란이다. 7월 8일 금요일 : 오이무침, 비엔나소시지, 감자볶음 아직도 카레가 남아

[블챌] 주간 일기(6월 20일~6월 26일) [내부링크]

6월 20일(월) ~6월 22일(수) 뭐 했지? 그냥 일했다. 출퇴근 반복. 6월 23(목) 퇴근길에 엄청 비가 왔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바지랑 티셔츠, 도시락 가방이 다 젖었다. 퇴근 후 집에서도 밖을 보니 계속 비가 쏟아졌다. 가끔 번쩍번쩍하는 거 보면 번개도 치는 것 같았다. 오랜만에 비라서 왠지 기분이 좋았다. 습한 건 싫지만.. 6월 24(금) 기분 좋은 금요일 퇴근길 목요일에는 비가 엄청 왔지만 금요일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다. 금요일 칼퇴근하고 집에 가자마자 집 청소를 하고 들기름 막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ㅋㅋ 6월 25(토) 이마트 쓱 배송을 시켰다. 10시~12시 사이로 오도록 주문했는데 11시 10분쯤 도착했다. 그리고 에어컨 틀어 놓고 뒹굴었다. 6월 26(일) 오전에 아점을 대충 먹고. 재활용 분리수거도 하고 30분간 드라이브도 했다. 그리고 다음주 비소식이 있어서 자동차를 지하 주차장이 아닌 밖에다가 주차했다. 비가 많이 오면 세차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6/27~22/7/1) [내부링크]

6월 27일 월요일 : 휴가 휴가라서 도시락은 싸지 않았지만 월요일 도시락을 위해 김밥 재료를 만들었다. 저녁에 화요일 도시락을 위해 김밥을 쌌다. 6월 28일 화요일, 6월 29일 수요일 : 김밥 화요일, 수요일 모두 도시락으로 김밥을 쌌다. 화요일 김밥은 월요일 저녁에 쌌고 수요일 김밥은 화요일에 저녁에 쌌다. 근데 햄, 어묵, 당근, 맛살 등의 재료는 미리 월요일에 만들어 놓은 거다. 화요일 저녁에는 밥만 새로 해서 김밥을 만들었다. 6월 30일 목요일 : 잡채밥, 계란 후라이 어묵 당근이 많이 남아 있어서 잡채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만들어 봤는데 먹을만했다. ㅋㅋㅋ 잡채밥으로는 뭔가 부족해서 계란 후라이도 하나 추가했다. 7월 1일 금요일 : 오후 반차 7월 5일에는 오후 반차라 도시락을 싸지 않았다. 오후 1시쯤 퇴근을 했는데 그전에 배가 고파서 빵 하나 사 먹었다. 이번 주 식비(6월 25일 ~ 7월 1일) : 83,486 마트 : 80,186 빵, 커피우유 : 3,300

물걸레 청소기 에브리봇 엣지 배터리 교체하기 [내부링크]

물걸레 청소기 에브리봇 엣지 배터리 교체하기 에브리봇 엣지를 2020년 12월에 샀는데 지금까지 약 1년 7개월간 꾸준히 잘 쓰고 있다. 똑똑하진 않지만 그래도 물걸레를 잘해주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작동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원래는 90분+90분 해서 총 180분을 동작하는데 약 130분 정도로 30분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검색해 보니 배터리를 교체해 줘야 한다고 했다. 그때가 2월쯤이었는데 배터리를 34,000원을 주고 구매했다. 그래서 배터리를 주문하고 교체하려고 했는데 배터리가 여전히 잘 동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에브리봇 엣지를 베란다에서 충전해서 날씨가 추워서 배터리가 정상 동작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배터리를 사놓고도 교체하지 않았는데 요즘 성능이 좀 딸리는 것 같아서 교체했다. 구매해 놓은 에브리봇 엣지용 배터리 생긴 건 요렇게 생겼다.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 에보리봇 엣지를 가져왔다. 드라이버도 필요해서 준비했다. 저기 양쪽 나사를 풀면 된다

[블챌] 주간 일기(6월 27일~7월 3일) [내부링크]

6월 27일(월) 월요일은 휴가라 9시쯤 일어나서 아침 먹고 이불 세탁하고, 7월부터 아파트 주차 스티커가 바뀐다고 해서 아파트 관리실에 가서 주차 스티커를 받았다. 7월부터 아파트 당 차 1대는 주차가 무료고 2대부터 돈을 내야 한다고 한다. 물론 나는 1대뿐이라 추가 요금은 없지만 기존 주차 스티커를 새 스티커로 교체해서 새로 붙였다. 점심시간쯤에는 김밥을 만들었다. 오늘 먹고 내일 도시락으로 가져갈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그리고 점심때도 먹고 저녁에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 4를 보면서 라면과 김밥을 먹었다. 6월 28일(화) 출근길 지하철에 너무 더웠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내가 탄 지하철 칸이 약 냉방이라서 그런가. 매번 같은 칸에 타는데 오늘이 유난히 더웠다. 내일은 강냉방칸으로 이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6월 29일(수) 회사에서 일하는 도중에 저녁 7시 호우주의보 문자를 받았다. 6시 반에 퇴근을 했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래도 많이 오지는 않았다. 지난주

[영화] 범죄도시2 리뷰 [내부링크]

개봉 : 2022.05.18 감독 : 이상용 출연 : 마동석(마석도 역), 손석구(강해상 역), 최귀화(전일만 역), 박지환(장이수 역), 허동원( 오동균 역), 하준(강홍석 역), 정재광(김상훈 역), 남문철(최춘백 역) 장르 : 범죄, 액션 시간 : 106분 등급 : 15세 관람가 흥행 : 9,833,188명(06.10 기준) SK T 데이 혜택이 어제(6월 10일)까지라 밤에 영화를 보러 갔다. 쥬라기 공원은 지난주에 봤기 때문에 범죄도시2를 봤다. T 데이 혜택이 영화 8,500원에 콤포 무료 쿠폰을 줬기 때문에 밤 9시 20분 범죄도시2를 예매해서 봤다. T Day 콤보는 팝콘(M)과 콜라를 주는데 팝콘을 오리지널이 아닌 다른 팝콘을 고르려면 돈을 더 내야 해서 1,000원을 더 냈다. 팝콘은 캐러멜 팝콘을 골랐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이제 영화관에도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중 곧 천만 관객 돌파가 유력한 범죄도시2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서 범죄도시2를 본

[블챌] 주간 일기(6월 6일~6월 12일) [내부링크]

6월 6일(월) 드라이브를 했다. 1년 넘게 출퇴근에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 보니 배터리 때문에 주말에는 드라이브를 해줘야 한다. 보통 마트에 가거나 하는데 약 30분은 드라이브를 한다. 지난주 토일에는 대구 계모임 때문에 드라이브를 못했지만 월요일 현충일이라 쉬는 김에 드라이브를 했다. 6월 7일(화) ~ 9일(목) 월요일까지 쉬고 일주일에 4일을 일하니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평일엔 늘 같은 루틴이라서 특별한 게 없다.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자고... 6월 10일(금) 아침으로 냉동실에 있던 피자를 데워 먹었다. 도시락 싸고 남은 비엔나소시지 1개와 라떼도 같이 먹었다. 퇴근 후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자가용을 타고 영화관에 가서 9시 10분 범죄도시2를 봤다. 재밌었다. 영화가 끝나니 11시 20분이었다. 6월 11일(토) 토요일 아침.. 오전 10시에 일어났다. 일어나니 너무 배고파서 뭔가 준비하기도 힘들어서 냉동실에 있는 남향푸드또디아 핫 치킨 브리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6/13~22/6/17) [내부링크]

도시락 이제 그만 쌀까? 하다가도 요즘 물가를 보면 도시락을 계속 싸게 된다. 게다가 식비가 확실히 줄어드니 저축도 더 하게 되고 과식도 안 하게 되어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도 된다. 조금만 더 부지런해지면 좋은 점이 너무 많다. 6월 13일 월요일 :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일요일 마케 컬리로 샀던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를 했는데 혼자 먹기 많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갔다. 6월 14일 화요일 : 무생채, 오이 무침,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 텐더 주말에 무생채랑 오이 무침은 직접 한 거고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 텐더는 이마트에서 샀는데 저번에 이웃 한 분이 추천해 준 거인데 조금 매콤한 게 맛있다. 6월 15일 수요일 : 무생채, 오이무침, 롯데 비엔나소시지 이번 주는 무생채와 오이 무침은 고정이고 단백질을 위한 반찬을 하나씩 늘 넣는데 화요일에는 만만한 비엔나소시지이다. 6월 16 : 무생채, 오이 무침, 계란 지난주에 내내 비엔나소시지를 먹어서 이번 주도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리뷰 [내부링크]

개봉 : 2022.06.15 감독 : 박훈정 출연 :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 상영 시간 : 137분 마녀는 2018년도에 했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흥행해서 이번에 마녀 2가 나오게 되었다. 예상치 못하게 흥행했다고 하지만 적은 예산으로 300만 명이 봤기 때문에 예산 대비 흥행이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당시 마녀를 보고 재밌어서 마녀 2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여자 주연 원톱 영화이며, 마녀 당시 신인인 김다미를 스타 반열로 오르게 해준 영화인 것 같다. 그래서 마녀 2도 김다미가 주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녀 2는 새로운 인물 신시아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마지막에 김다미가 잠깐 나온다. 마녀 3이 나오면 신시아, 김다미가 같이 주연으로 나올 것 같긴 하지만 마녀 2가 마녀 1만큼 가능할지 모르겠다. 마녀 2가 조금 실망스럽긴 하지만 마녀 3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 마녀2는 마녀3을 위한 중간 다리 느낌 마녀 2도 재미는

[블챌] 주간 일기(6월 13일~6월 19일) [내부링크]

6월 13일(월)~6월 16(목) 일기를 쓸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평일에는 특별한 일이 없다.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 씻고 자고 반복 예전에는 평일날에도 퇴근 후 이것저것 해봤지만 이제는 뭔가를 할 열정도 체력도 안된다. 이제는 20,30대보다 뭔가 더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20대의 그 열정이 사라진 게 너무 아쉽다. 매번 다시 뭔가를 해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계속해서 포기하고 만다. 6월 17일(금) 금요일은 금요일이라는 이유로 가장 기분 좋은 날이다. 다음날이 토요일이기 때문이다. 퇴근하자마자 청소를 했다.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전체적으로 청소를 한다. 로봇청소기 돌리는 것뿐만 아니라 베란다, 욕실 등 전체적으로 청소를 한다. 6월 18일(토) 오늘은 오래간만에 주말 출근을 했다. 전날부터 토요일 출근 요청을 받았는데 오후 2시쯤 오면 된다고 해서 늦잠을 자다가 11시쯤 일어나서 빨래도 하고 아침도 먹고 하다가 집에서 오후 1시 30분에 나왔다. 집에서 회사까지

2022년 6월 가계부[1인 가구](2022/5/25~2022/6/24) [내부링크]

40대 초반 1인 가구 직장인 6월 가계부 6월 지출비 <고정 비용> 계모임 100,000원(가족) 30,000원(친구) 비정기 지출금(적립) 300,000원 관리비 170,000원 보험 109,991원 통신비(스마트폰+인터넷) 51,450원 총 고정비용 761,441원 <변동비용> 식비 (총 270,276원) 식료품 : 213,976원 배달비 : 23,800원 커피 : 32,500원 교통/차량(총 99,710원) 대중교통 : 68,710원 자동차 : 31,000원 패션 194,800원 화장품 92,805원 생활용품 42,220원 문화생활 154,808원 건강 0원 헤어 30,000원 여행 0원 기타 0원 총 변동비용 884,619원 6월 총 지출비(고정 지출 + 변동 지출) : 761,441+884,619 = 1646,060원 비정기지출금, 기타 적립금 현황 비정기 지출금용 785,670원 + 30,008원(적립) = 1085,678원 헤어용 150,000원 +30,000원(적립)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6/20~22/6/24) [내부링크]

요즘은 식재료 등을 어느 정도 계획적으로 사게 돼서 그냥 버리는 식재료가 많이 줄었다. 처음에는 사놓고 먹지를 않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계획적으로 사서 먹고 있다. 6월 20일 월요일 : 떡볶이,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 텐더 떡볶이를 좋아해서 주말에 자주 먹는 편인데 주말에 먹고 남았던 떡볶이를 종종 도시락을 싸간다. 떡볶이만 싸서 가기는 좀 그래서 노브랜드 통안심 치킨 텐더도 2개 추가했다. 6월 21일 화요일 : 롯데 비엔나소시지, 김치 볶음, 어묵볶음 어묵볶음이랑 김치 볶음을 반찬으로 해놨었는데 비엔나소시지랑 같이 도시락으로 쌌다. 6월 22일 수요일 : 두부 계란 전, 김치 볶음, 어묵볶음 화요일 저녁에 두부 계란 전을 했다. 계란 물에 그냥 두부 무쳐서 부치는 거다. 도시락 반찬으로 괜찮아서 해봤다. 6월 23일 목요일 : 떡볶이, 두부 계란 전, 어묵볶음 수요일 저녁에 또 떡볶이를 해먹었는데 남아서 도시락으로 쌌다. 두부 계란 전이랑 어묵 볶음도 같이 넣었다.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6/7~22/6/10) [내부링크]

이번 주는 반찬의 거의 똑같다. 샐러드를 하나 샀는데 양이 많아서 다 도시락 반찬으로 했다. 이제는 뭔가 다양한 걸싸려고 하기보다는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걸 위주로 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도시락 싸는 게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6월 7일 화요일 : 샐러드, 비엔나소시지, 김 냉동실에 있던 롯데 비엔나소시지, 그리고 샐러드, 김 비엔나소시지는 늘 만만해서 쟁여두고 있다. 6월 8일 수요일 : 샐러드, 고메 함박 스테이크, 김 고메 함박 스테이크는 샀을 때 4개가 들어 있었는데 이번에 도시락 반찬으로 싸고 나니 1개가 남아 있다. 돈가스도 있는데 이상하게 돈가스는 먹기가 싫다. 6월 9일 목요일 : 샐러드, 비엔나소시지, 김 마켓컬리도 산 "제주돼지로 만든 비엔나소시지"인데 소시지가 보통 비엔나소시지 보다 커서 잘라서 구웠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다음에는 안 살듯 하다. 6월 10일 금요일 : 샐러드, 비엔나소시지, 김 금요일에도 마켓컬리도 산 "제주돼지로 만든 비엔나소시지"를

[블챌] 주간 일기(5월 30일~6월 5일)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에서 #주간일기 챌린지를 하길래 한번 해보기로 했다. 사실 블로그를 하고 있긴 하지만 꾸준히 하기가 정말 어렵다. 글도 잘 못 쓰고, 주제 정하기도 너무 귀찮기 때문이다. 그리도 일기로 작성하면 되니 참여해 보기로 했다. 5월 30일(월)~5월 31일 (화): 평일 일상 루틴 평일에는 늘 똑같은 일상이다. 6시 30분 일어나고 씻고 도시락을 싸고 아침을 먹고 집에서 7시 52분에 나온다. 지하철역에서 8시 5분 지하철을 타고 중간에 셔틀버스로 한번 갈아탄 후 회사에는 보통 9시 10분 도착한다. (회사는 자율 출근제이며 오전 11시까지 출근하면 되고, 점심시간 포함 9시간 일하면 된다.) 그리고 6시 30분~ 50분쯤 퇴근. 퇴근 후 집에 도착하면 7시 30분~ 8시 사이이며, 저녁 먹고 씻고 어느새 잠잘 시간이다. 보통 11시쯤 자는 것 같다. 6월 1일(수) : 지방 선거일 쉬는 날이라 10시쯤 일어났다. 평일에는 늘 6시 30분에 일어나지만 아침을 먹고 커피 한 잔

5성급 대구 메리어트 호텔(동대구역 근처) 디럭스 더블룸 후기 [내부링크]

5성급 대구 메리어트 호텔(동대구역 근처) 디럭스 더블룸 후기 대구 메리어트 호텔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26길 6 대구 메리어트 호텔 대구에서 친구들과 계모임을 하기로 해서 동대구역 근처 메리어트 호텔 디럭스 더블룸을 예약했다. 더블사이즈 침대 2개가 있는 방이었다. 성인 3인용으로 예약했는데 더블 침대에 성인 여자 2명이 자기에 사이즈가 충분했다. 처음에 친구 1명이 침대가 너무 작은 것 같다며 걱정했는데 실제로 자보니 남자면 힘들겠지만 직접 누워보니 자기에 침대는 충분히 넓었다. 소파도 넓고 해서 밤에 와인도 한 잔씩 하고 놀기에도 좋다. 동대구역 옆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 식품관에서 와인, 맥주, 술안주, 야식 등을 사 와서 밤에 먹었는데 원현 식탁이 충분히 커서 좋았다. 태블릿이 있었는데 "지니야 뭐뭐 해줘" 하면 음악도 틀어주고 했다. 불도 끌 수 있는 것 같았다. 티비도 있었는데 티비는 켜보지 않았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거라 수다 떤다고 시간이 다 감..ㅋㅋ 가운도

대구 봉산 찜갈비 후기 [내부링크]

대구 봉산 찜갈비 후기 봉산찜갈비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36길 9-18 봉산찜갈비 대구에서 오랜만에 계모임을 동대구역 근처 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 묵고 다음날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대구 봉산 찜갈비를 먹자고 해서 택시를 타고 갔다. 비가 왔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봉산 찜갈비 앞쪽에도 다른 찜갈비 식당이 있었다. 메뉴는 수입산/국내산 등이 있었다. 인원이 4명이라 수입산 찜갈비 4인분과 밥 4공기를 시켰다. 국이랑 밑반찬 등이 먼저 나왔고 상추랑 깻잎도 있었다. 공깃밥과 콩나물국 찜갈비는 순한 맛/보통 맛/매운 맛 등이 있었던 것 같은데 친구라 매운 걸 못 먹는다고 해서 순한 맛 2인분 보통 맛 2인분을 시켰다. 보통 맛도 매콤한 맛이라 좀 매운데 밥이랑 같이 먹으면 괜찮은 것 같았다. 순한 맛 찜갈비 보통맛 찜갈비 순한 맛보다 보통맛이 훨씬 맛있었다. 나는 매콤한 게 맛있음. ㅋㅋ 사실 친구들도 모두 보통 맛을 좋아했음. 근데 한우로 시킬 걸 후회했다. 먹어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리뷰(스포 조금 있음) [내부링크]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간단 리뷰 개봉일 : 2022년 6월 1일 감독 : 콜린 트레보로우 장르: 액션, 모험, 미국 상영 시간 : 147분 출연 : 크리스 프랫(오웬 그래디 역),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클레어 디어링 역), 드완다 와이즈(카일라 왓츠 역), 로라 던 (엘리 새틀러 역), 제프 골드브럼(이안 말콤 역), 샘 닐 (앨렌 그랜트 역), 저스티스 스미스(프랭클린 웹 역), 이사벨라 써먼(메이지 락우드 역) 등 6월 4일 대구 신세계 백화점 8층 메가박스에서 봤다. 시간대에 맞는 영화로 예약하다 보니 쥬라기 공원 평점이 좋지 않음에도 보게 되었다. 그리고 3D로 보게 되었는데 3D로 봐서 그런데 평점만큼 나쁘지는 않았다. 쥬라기 공원 1만큼 명작은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재밌었다. 다만 갑자기 괴물 메뚜기떼가 나와서 당황했는데 예전 실제 기사에서 메뚜기떼로 인해 중국 쪽에 피해가 막심하다고 봤었는데 그걸 모티브로 만든 건가 싶었다. 게다가 박사 한 명 역에 중국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5/30~22/6/3) [내부링크]

1인 가구 직장인 회사 점심 도시락 식단 일기(22/5/30~22/6/3) 5월 30일 월요일 : 김밥 어묵, 맛살, 햄, 당근만 들어간 김밥.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다 보니 김밥 재료를 많이 넣지 않으려고 한다. 재료가 많으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더 귀찮아진다. 5월 30일 : 김밥, 오이무침, 참외 반쪽 일요일 저녁에 월요일 도시락용 김밥을 싸고 남은 김밥 재료를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뒀기 때문에 월요일 저녁에도 김밥을 쌀 수 있었다. 근데 김밥만 먹기 뭔가 심심해서 참외랑, 오이 무침을 추가했는데 은근 엄청 배불렀다. 6월 1일 화요일 : 선거일 쉬는 날은 도시락 안 싸도 되는 날. 쉬기도 하고 도시락도 안 싸고 좋다. 6월 2일 수요일 : 어묵 볶음, 오이 무침, 비엔나소시지 어묵 볶음이랑 오이무침은 내가 직접 만들었고 냉동실에 있던 비엔나소시지를 해동시켜서 도시락 반찬으로 넣었다. 6월 3일 금요일 : 볶음밥 냉장고에 김밥을 싸고 남았던 햄, 당근, 어묵이 있어서 볶음밥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