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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상 카페 죽림욕과 캠핑존까지 갖춘 국립공원 카페 [내부링크]

비 오는 휴일 아침 책 읽고 싶은 딸과 노트북 하나 들고 카페로 향한 곳입니다. cafe 국립공원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303번길 18 5층 건물의 5층~7층을 사용하고 있어서 주차를 하고 딸과 함께 건물로 올라갔습니다. 건물 외관 입구에 축하 화분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화분을 보내주신 연예인들이 많네요. 주차장 마트와 함께 쓰는 주차장과 국립공원 전용 주차장도 있어 그곳에 주차를 했네요. 전용 엘리베이터 5층에 카페가 있어 내렸습니다. 5층 모습 5층 카페에 내리니 대나무가 높게 뻗어있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옆으로는 빵이 진열되어 있고 카운터도 이 있네요. 퇴식구 5층 실내 모습 카운터 모습 이곳 애서 커피나 음료를 주문하고 빵과 피자와 브런치 샐러드 주문도 가능합니다. 딸과 함께 프로슈토 피자를 먹음 점심 무렵이라 배가 고파 피자를 시켰는데 루콜라가 많이 들어가 더 맛있더라고요. 카페 중앙의 모습 창가 쪽 좌석 바닥에 물고기 그림이 인 상 싶은데요 대나무 숲을 걷는 듯 주문을

평창 맛집 비가 오는 날 쪽파 두루치기가 맛있는 해와 비 식당 [내부링크]

남편과 평창여행을 하면서 무엇을 먹을까 고심하던 끝에 결정해서 찾아간 곳이 해와 비 식당이다. 쪽파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점심 무렵 조금씩 뿌리는 빗줄기가 굵어지더니 뭔가 얼큰한 것이 당기는 저희 남편은 소주 한 잔 마시고 싶어 찾게 되었지요. 숙소가 라마다 호텔이다 보니 저녁에 이동하기도 좋고 차로 5분 거리라서 가까워 찾게 되었죠. 해와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93-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10:3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매주 화요일 휴무 입구 모습 대관령 지대에서 직접 재배하신 농산물로 건강하게 밥상을 차리셨다는 글귀가 눈에 띄네요. 매장 내 차림표가 주방 앞에 붙어 있네요. 매장 내부 테이블 모습 메뉴판 단품으로 된 음식도 많이 있지만 저희는 쪽파 두루치기에 돌솥밥으로 해서 주문했어요. 쪽파두루치기+공기밥 1인=15,000원 소주도 먼저 한 병 주문하고요. 반대편 쪽 실내 모습 기본 찬 어묵볶음, 로메인

평창여행 대관령 양떼목장 나들이 [내부링크]

평창여행을 계획하고 가게 된 대관령 양떼 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목장입니다. 이번에는 대관령 양떼 목장의 매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관령양떼목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매일 9:00~17:30 (1~2월, 12월에는 16:00까지) 양떼목장 입구 쪽 상가 5년 전쯤 교회에서 단체로 왔던 기억이 있는데 양떼목장 주차장에서 내려 올라가는 길에 주변 상가가 조금 바뀐 것 외에는 예전 모습과 그대로이네요. 양떼목장 입장료 표지판 표지판을 보고 오른 숲길 입구 모습 입장료 대인:7,000원(단체:5,500원) 소인:5,000원(단체:4,000원) 우대:4,000원 네이버 예약 시 대인: 6,700원(4%) 할인 소인:4,800원 당일 예매 건은 사용 불가이기에 미리 예약을 하루 전에는 하셔야 합니다. 양떼목장 안내도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해발 920M 정상

은평구 맛집 3대째 이어진 두부와 무한리필 채소의 쌈밥집 만석장 [내부링크]

이른 아침 북한산국립공원이 있는 진관사를 찾았어요. 오랜만에 닐 씨도 좋고 운동 삼아 산에 오르고 난 후 먹는 밥은 정말 맛있잖아요.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고 싶은 생각에 찾게 된 만석장은 같이 간 친구들 모두 만족했어요. 만석장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43-1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10:00~20:00 전화:0507-1400-2093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 년 가게 TV 방송정보 맛있는 녀석들 8회, 16.09.30. 2016년 9월 30일 두부 요리 설명 간판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 년 가게란? 백 년 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입니다. 백 년 가게라는 이야기 하나로도 신뢰가 가서 예전에 한번 왔었는데 진관사를 오게 되니 또 다른 곳보다는 만석장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들어가는 입구 도로 옆쪽으로 주차를

스타벅스 더 북한산점 주차정보와 북한산 뷰를 만끽하며 맛있는 브런치를 할 수 있는 은평구 카페 스타벅스 [내부링크]

스타벅스 더 북한산점 외부 모습 이른 아침 8:00시에 이곳에 도착했다. 올해 2월 15일에 오픈했다 해서 한번 온다고 맘먹고 있다가 드디어 오게 되었네요. 하지만 벌써 주차장은 만 차라고 대기하라고 하네요.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24-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더 북한산 스타벅스 표지판 아침 일찍 온 보람도 없이 이게 무슨 일이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카페에 오픈런에 진심인가요? 저희 앞으로 차가 5대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우린 공영주차장을 찾았습니다. 더 북한산 스타벅스에서 걸어서도 가깝고 기다리느니 그냥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맘 편한 것이 나은 것 같아서 이곳에 주차하기로 했어요. 북한산성 제1주차장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24 북한산성 제2주차장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2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주차요금: 중, 소형기준-시간당 1,100원 아예 스타벅스 주차 도와주시는 분 역시도 이곳을 추천하시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라고

북한산 국립공원 진관사 대중교통으로 가는법과 주차정보,연지원 카페 [내부링크]

친구들과 아침 산행을 하기로 결심하고 다이어트도 할겸해서 이번엔 진관사에 가기로 했습니다. 집 근처의 정릉에서 만나 자동차로 이동하기로 해서 네비게이션을 켰지요. 진관사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리고 출발! 하지만 예전에는 대중교통으로 갔었는데 그때는 구파발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탄 기억이 있어 알아보았지요. 이런 방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진관사 안에 있는 연지원이라는 카페를 가게되면 진관사 입구를 들어가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진관사를 둘러보고 한옥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 좋은데 주차까지 해결되니 1석2조이죠. 진관사를 들어가는 길 덩쿨터널을 지나니 진관사로 가는 길이 두갈래입니다. 도로길로 가는 길과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 저희는 계곡을 따라 올라갔어요. 바위에 새겨진 불상 진관사 계곡 계곡을 지나 다리가 보입니다. 세심교 마음을 씻는 다는 뜻인듯한데 세심천을 지나니 바로 입구가 보입

4.19탑 맛집 가성비와 맛 두 가지다 잡은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내부링크]

퇴근 후남편과 함께 생선구이를 먹고 싶는데 집에서 여름에 냄새도 그렇고 불 옆에 가기 싫어서 찾아간 곳이죠. 이곳은 워낙 웨이팅이 길어서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네요. 시래기화덕생선구이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61-1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정보*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 역 2번 출구에서 784m 영업시간:6:00~22:00 아침식사도 되는 곳이라 일찍 오픈합니다. 입구 모습 주차공간이 좁아요 주차는 식당 앞 5대 정도만 주차할 수 있어서 주차를 하기는 힘들더라고요. 다만 길가에 대기하다가 차가 빠지면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저녁 6시까지는 건너편 4.19국립공원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고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매장 앞 소개 글 메뉴가 주로 시래기여서 평소 잘 먹지 않지만 몸에 좋고 좋아하는 것이라 좋은데 시래기를 이용한 음식을 뜨끈뜨끈하게 바로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좋더라고요. 거기에 직접 담그신다는 김치

팔당 봉주르 카페 6월 초 재오픈한 베이커리 맛집 북한강 뷰의 끝판왕 봉주르 스퀘어 [내부링크]

남양주에 가기 위해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여 모임 장소인 정릉에서 모였어요. 오전 8:40분에 만나서 남양주로 go! 3명이 만나면 늘 즐거움이 차 안에서부터 이야기의 끝이 없네요. 봉주르스퀘어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478-56 오전 10:00 오픈런 하면서 주차를 하고 들어가게 되었어요. “달지 않고 맛있는 건강한 빵 로봇이 만들어 준 커피”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판이 눈길을 끄네요. 주차장과 외부 모습 팔당천에 분수가 보입니다. 봉주르라는 이름을 멀리에서도 볼 수 있게 새긴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가면서도 카페 이름이 보일 정도니 광고효과가 좋을 것 같네요. 각 장소를 소개해 주는 표지판 봉주르 라운지 첫 번째 봉주르 라운지 먼저 라운지는 어떤 곳인지 들어가 보았죠. 라운지 안의 모습 나비 모형을 천정에 달아놓아 마치 나비전시관에 들어온 듯 전시장 느낌인데 양쪽으로 통창에 분수와 나무들이 가운데 보여서 들어가자마자 마치 휴양지 느낌이 났다. 테이븖과

신용산 용리단길 맛집 오리전골로 푸짐한 한상 맛볼 수 있는 청도 미나리 식당 [내부링크]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신용산에 있는 용리 딴 길을 갔습니다. 아모레 퍼시픽 건물에서 방탄소년단의 10주년 기념 FESTA도 열리고 있어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친구와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려면 이곳을 갈 정도로 용리단길은 요즘 핫플이죠? 퇴근 후 만남이어서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청도미나리식당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38가길 7-18 지하층 영업시간:오전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연중무휴)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163m 외부 모습 용리단 길 맛집 거리에는 맛집들이 많지만 밥을 볶아먹으면 맛있을 집을 찾다가 이곳을 가게 되었어요. 외관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벽에 쓰인 가게 이름 하얀 벽에 쓰인 이름에 미나리가 적힌 초록색 바탕이 눈에 들어왔지요. 아! 이곳은 미나리가 음식에 주로 많이 들어가나보다. 직감적인 느낌으로 우선 테이블을 안내받아서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미나리 샤브샤브가 메인 음식 청도하면

남양주카페 고즈넉한 한옥고택에서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고당카페 [내부링크]

주말이 되어 인친들과 남양주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러 가게되었어요. 함께모여 공부도 하고 오랫만에 이야기 하려면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 찾게된 곳이죠. 고당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21 고당 영업시간: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입구의 간판 산이 만나고 물이 만나고 사람이 만나는 고당 두물(두물머리와 양수리)이 만나서 첫기운을 받는 집 예봉산의 기운을 받은 첫번째 집 -어느 유명한 풍수가 한말씀 이 글을 읽고 고당을 들어서니 왠지 카페의 한옥이 다르게 보입니다. 푸른하늘 아래 한옥과 안개나무 같이 간 친구가 문을 열고 방안에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하늘과 안개나무와 잘 어울립니다. 오랜 시간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옥의 모습 처마밑에 제비 한옥 처마 밑에 제비들이 날아들기에 왠일이지? 하고 쳐다보니 새끼를 낳아 키우고 있는 중이었네요. 순간 옛날 “흥부와 놀부”에 나오는 제비가 생각납니다. 주문을 하는 곳 고당을 표현한 이야기

평창여행 가성비 좋고 편의시설 잘 갖추어진 평창 숙소 라마다호텔 [내부링크]

남편과 함께 미리 여름휴가를 가기 위해 한 달 전부터 계획을 잡아 진도 쏠비치를 예약을 했다. 거리가 좀 멀기는 하지만 둘이 번갈아가면서 운전하면서 가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지은지 얼마 안 된 진도 쏠비치를 예약을 했는데 일주일 전 예약 확인 문자가 올 때만 해도 갈 수 있겠다는 기쁜 마음으로 부푼 마음을 가지고 기다렸어요. 하지만 일주일 전 날씨 기상 예보를 보고 실망. 좌절! ㅠㅠ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남해안은 폭우가 예보된다는 일기예보를 들었다. 어쩔 수 없이 5일 전 예약을 취소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다가 남편이 "아고다" 사이트에서 1박에 숙소비와 조식 포함 2인에 10만 원에 예약을 했어요. 우와! 진도 쏠비치를 숙소 비만해도 이 가격이 훨씬 넘는데 괜찮다는 생각으로 평창으로 급히 비를 피해 가보자라고 생각하고 갔다. 집에서 2시간 30분 정도면 가는 거리라 부담은 되지 않았지만 간간이 뿌리는 빗줄기가 왠지 불안했다. 가는 동안 조금씩 뿌리던 비는 다행히 영동고속도로를

평창 라마다&스위트 가성비 좋고 아침 조식 맛있는 라마다호텔 [내부링크]

평창 라마다호텔은 평창 올림픽 경기장과 인접한 곳에 위치하여,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제가 실제로 가본 평창 라마다호텔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편과 평창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비 10만 원으로 아침 조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던 라마다호텔 조식을 소개해드릴게요. 아고다에서 예약했고요. 2023년 6월 26,27일 1박2일 평창여행으로 26일 하루 투숙하게 되었어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오목길 10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호텔 숙소 글램핑장에서 바비큐 시설이 있음 26일에 간 날 비가 조금 오는 날이었는데 27일 아침에 비가 그치기 시작해 다행히 오지 않아서 구름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죠? 4계절 잔디썰매장 다른 한쪽으로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화요일에는 잔디썰매장이 휴무이네요. 프런트의 모습 들어가는 입구에 조식 시간과 요금표 원래는 조식만 33,000원(투숙객 10% 할인 제

당산동맛집 깔끔한 냉면과 숯불고기가 연한 강강술래 [내부링크]

친정어머님의 81번째 생신을 맞아 당산동에 있는 강강술래로 가족식사를 하러갔어요. 강강술래 당산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251 수락점과 신림점은 예전에 가보았으나 당산점이 더 깨끗하고 새로 오픈했는지 분위기가 좋았어요. 입구에 그림 천장에서부터 전등이 층고가 높게 되어 있어 넓어보입니다. 1층의 휴게실 커피머신들 1층 입구의 휴게실 2층은 안내및 식당 3층은 식사장소 엘리베리터에 쓰인 층별 안내를 보고 3층으로 갔어요. 3층의 미리 예약된 징소에 갔어요. 룸은 이미 예약이 다 차서 입식 자리로 예약 메누판 숯불 정식으로 주문 밑반찬 드디어 주문한 음식과 고기가 나와 고기도 구워주셨다. 불판도 자주 갈아주시고 다음엔 딸이 고기를 구워주어 오랫만에 편하게 고기를 먹었다. 뭏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솥밥도 주문 비빔냉면은 맛있게 맵지만 워낙 매운것을 못 먹는 우리는 물냉면의 육수를 넣고 비벼 먹었다. 차량의 주차를 해주시는 대신 현금 1,000원을 내야합니다 주차증을 보여주면 차를 가

평택 신상 카페 루프탑에서 캠핑하고 라이브러리가 있는 빈백의 편안한 휴식처 어디 카페 [내부링크]

평택에 일이 있어 가게 된 남편이 예전에 공군으로 복무하던 곳이라며 평택에 도착하자 옛 생각에 젖어 추억을 회상하더라고요. 어디카페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오성서로 291 영업시간: 오전 10:00~21:00 음식 주문은 11:00~15:00 17:00~19:30 (라스트 오더 20:30) 이른 아침이라 차도 밀리지 않아 1시간 40분 정도 걸려 도착한 어디 카페는 단독 건물로 지하 1층을 포함한 블랙의 깔끔한 외관이었죠. 카페 입구 표지판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 주차를 하려고 보니 블랙의 건물 외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외관 모습 어디 카페는 단독 건물로 탁 트인 뷰로 넓은 농지가 카페 앞이라 막힘없는 뷰의 장소더라고요. 멀리 개망초꽃이 핀 안성천이 보입니다. 마침 만개한 개망초꽃들이 농지 가득 피어있고 멀리 안성천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필로티 구조형 지하주차장 아래로 들어가는 지하주차장이 아닌 1층처럼 건물 아래에 주차하는 필로티 구조라 주차하기는 편하고 좋았습니다. 어디

의정부 카페 데이트하기 좋고 베이커리 맛집인 대형 신상 카페 아나키아, 나크타,국립공원카페 [내부링크]

첫 번째는 아나키아입니다. 의정부에 고산지구에 새로 생긴 아나키아는 1층부터 3층까지 어느 곳을 가더라도 각각의 콘셉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나키아 경기도 의정부시 잔돌길 22 아나키아:그리스어로 "숙명"이라는 뜻 영업시간:매일 9:30~22:30 라스트 오더: 22:00 카페 1층은 넓은 통창으로 밖을 바라보며 식물을 감상할 수 있고 1층 역시 식물과 어우러지게 인테리어를 꾸며놓아 앉아 있으면 정원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처음 오픈했을 때 아나키아건물 사진 지하주차장 지하 3층까지 주차장이 있으나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 주차하기 힘들기도 하답니다. 1층에 베이커리 판매와 카운터가 있음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 다른 나라 맥주도 판매, 음료수도 있음 1층 실내 모습 식물과 함께 넓은 공간이 깨끗한 화이트톤과 잘 어울림 건물 안이 화이트톤의 깨끗하고 베이커리가 맛있으나 조금 비싼 편입니다. 1층 실내 모습 커피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비싼 편 아메리카노가 7,500원이니 다른 곳에

인천 송도 카페 호수 뷰를 보며 야경 감상 최고 빵쌤카페 [내부링크]

인천 송도에서 모임을 갖고 송도에서 보트를 타려고 갔다가 출출하던 차에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면 송도 호수가 너무 멋지겠다 싶은 마음에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빵쌤 센트럴파크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이스트보트하우스 2층 영업시간: 9:00~22:00 라스트 오더:21:50분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506m 호수에서 바라본 빵쌤카페외관 문보트를 타면서 바라보는 빵샘카페는 넓은 테라스 덕분에 송도를 찾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게 되는 곳이죠. 얼마 전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이광규 씨가 이곳에서 촬영했던 곳이기도 하죠. 빵쌤카페 입구 보트를 타러 가는 곳과 곁치는 동선이지만 진입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입구의 소개빵들 빵쌤카페 인기 베이커리 빵들을 소개해 놓은 사진이 입구에 있어서 어떤 것을 먹을 까하고 보았습니다. 진짜 고구마빵과 감자빵도 인기가 있고 감자 볼케이노와 소금 빵, 그리고 바질 페퍼 소시지도 인기랍니다. 카운터 엘리베이

평택 카페 뉴욕 감성 그대로 옮긴 베이커리 카페 메인스트리트 [내부링크]

평택에 지인이 있어 가끔 가게 되는 때가 있지만 어느 곳을 가든 카페에서 만남을 갖게 된다. 평택에 가서도 카페에서 만남이 이루어진 곳이 이곳 메인 스트리트카페이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루프탑까지 그저 놀라울 정도로 규모와 각층의 콘셉트에 놀라울 따름인 메인 스트리트였다. 메인스트리트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포승산단로13번길 37-21 영업시간:10:00~21:00 들어가는 입구의 건물 모습 메인 스트리트를 본 따 만든 것처럼 지하철 문이 열리고 들어가게 되어있다. 입구의 벽면들 마치 이곳이 뉴욕인지 카페인지.. 실감이 안 날 정도로 벽면의 그림이 뉴욕 풍이다. 실제로 뉴욕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뉴욕에 온 듯 조금씩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뉴욕에 온 듯 벽면 그림이 멋지다. 1층의 좌석부터 카페 분위기 1층에 진열된 여러 종류의 물건 들과 거리를 표시하는 이정표 푯말까지도 이국적인 곳이다. 1층 베이커리 진열대에는 방송에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빵들이 많은데 생방송 투데이에도 몇 번

양평카페 스타벅스 멋진뷰 양수리를 바라보는 더양평 DTR점 [내부링크]

오랫만에 퇴근무렵 딸아이의 전화! 엄마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조금 늦게 오실수 있어요? 친구들과 무슨계획이 있는지 초대해서 놀고 싶다는 이야기였어요. 이른 출근으로 3시퇴근! 그럼 잠깐 양평으로 드라이브 go!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로 76 영업시간:9:00~22:00 드라이브스루:주말-8:00~20:00 평일 -8:00~18:00 도착해서 주차장이 너무 넓으니 좋았어요. 한쪽은 드라이브스루도 가능했고요. 일단 스타벅스는 어느 지점을 가도 쿠폰으로 받은 것을 쓸 수 있어서 좋고 가격이 매장마다 특별히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외관모습 1층 출입문 출입문을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2,3층으로 이동가능해요. 1층은 주차장과 매장 입구 주차장과 스타벅스 외관 주차팁 주차장은 30분만 무료이고 1만원이상 주문해야 1시간이 무료네요. 2층에 내부 2층 문을 열고 들어가면 TEAVANA가 보이네요. 2층애서 3층을 오르는 계단 이곳은 고급커피를 직접 원하는 손님들에

신용산 아모레퍼시픽 BTS10주년 FESTA [내부링크]

대학선배를 만나기 위하 만나기로 한 장소인 신용산역으로 향했다. 지하철역을 나오면서 눈에 들어온 아모레퍼시픽건물이 있어 잠시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곳에서 방탄을 만날줄이야! 아모레 퍼시픽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 벽에 펀칭처리로 구멍이 뚫려있는데 안에 조명이 빛을 주어 입구가 더 색다름느낌이었다. 방탄소년단 10주년을 축하한다는 글이 입구에 영문으로 크게 볼 수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니 건물을 소개하는 표지판을 보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10주년 케잌 우와! 얼마전 방탄소년단의 10주년 기념을 여의도에서 한 걸로 아는데 여기에 이렇게 큰 케잌을 아미들이 축하해주고 해외에서 좋아하는 분들이 믾이 찾아와주셔서 케잌 주변을 선물과 글귀들로 장식하고 있어서 참여해보고 싶었다. 이렇게 대형 케이크를 가득 메울 수 있는 방탄이 너무 보고 싶어 옆으로 가보니 많은 팬분들의 메모지가 화면 가득 차지했어요. 방탄에게 보내는 메모 이곳에서 제공 해준 물 방탄과 함께 찍을 수 있는 사진 촬영소 많은 팬분

덕성여대 맛집 30여 년 전통의 중화요리집 쎄쎄 [내부링크]

금요일이기도 하고 이른 퇴근 후남편과 저녁을 먹으러 집 근처 음식점을 갔다. 이곳은 30년이나 된 중국집답게 작지만 맛만큼은 일품인 그런 곳이었다. 음식점 전면 위치 쎄쎄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 532 위치: 우이전철선 4.19 민주묘지 역 1번출구에서 103m(2분 거리) 영업시간:12:00~21: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전화:02-908-5640 메뉴판 오랜 전통의 집이지만 테이블 7개 정도로 지금까지 이어온 것을 보면 맛 하나로 승부 한 집인듯하다. 큰 아이가 유치원 다닐 때 한번 오고 증간 중간 맛있는 중국음식이 생기면 가끔 찾게 되는 쎄쎄는 언제나 음식 맛이 한결같다. 실내내부모습 테이블은 작고 소박한 곳이지만 늘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데에는 분명 맛집이다. 덕성여대생들에게는 알려진 이곳은 코로나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고 힘든 시기를 보낸 때에도 손님들이 일부러 찾아가는 그런 곳이다. 주문 전 아주 간단한 밑반찬 메뉴판이 벽에 크게 붙어 있어서 고민할

송도 맛집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맛있는 바다 뷰 맛집 키사스 레스토랑과 케이슨 24 [내부링크]

송도에는 예전에 남편과 함께 왔었는데 그때는 코로나 시기라서 많은 음식점과 카페가 영업을 하지 않았는데 지난 주말에 가니 정말 사람들이 카페와 음식점에 많이 오셨더라고요. 케이슨24 키사스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391번길 20 케이슨24 2층 키사스 영업시간: 11:3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 20:30 바다가 보이는 뷰에 일몰이 멋진 카페라고 해서 이번엔 케이슨 24와 키사스를 찾았는데 사실 외관은 너무 낡아서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케이슨 24 탁 트인 뷰로 인천 앞바다가 보이는 약간은 짠 내가 나는 그런 곳이라 보고만 있어도 바다 느낌이 납니다. 거기에 갈매기까지 날아다니니 카페 앞이 바다인 게 실감이 납니다. 건물 구조 케이슨 24는 1층에 키사스는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식사를 하려고 키사스에 올라갔지요 실내 분위기 메뉴판 메뉴판을 보니 단품으로 주문하기보다는 세트로 주문하는 것이 조금 더 가성비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인들과

인천송도여행 센트럴파크 주차정보와 한옥마을 ,문보트타기 [내부링크]

친구들과 송도에 가기로 날짜를 정한 후 센트럴파크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차를 가져가야하는 우리는 주차부터 알아보고 가야죠. 1) 센트럴파크 주차장 이용 센트럴파크 공영주차장입니다. 주차요금 - 30분까지 1,000원 - 1시간 2,000원 - 5시간까지 10,000원 - 5시간부터 24시까지 10,000원입니다. 실내주차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센트럴파크 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주차 후 위로 올라가면 바로 센트럴파크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센트럴파크가 아닌 g타워를 가게 되신다면 이곳은 무료 주차장 입니다. 다만 센트럴파크까지 가려면 거리가 조금 있어 차로 4분 거리랍니다. 저희는 그냥 g타워를 이용하지 않아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센트럴파크로 향했습니다. 센트럴파크 호수가 보이는 뷰 주차 후 올라간 곳은 넓은 공원인데 이곳에서 호수와 ㅣ보리밭을 볼 수 있었죠. 양귀비꽃과 보리밭 한참을 사진찍고 나서 향한 곳은 한옥마을이었죠. 주말에는 예식도 치루어지는 곳이라

한남동 카페 한남동 주차정보와 꼭 가볼 만한 카페 3곳 [내부링크]

한남동 하면 언제나 핫한 전시장소와 카페 그리고 맛집이 가득한 곳이라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로 유명한 곳이죠. 이번에 제가 한남동에 가본 곳 중 핫한 3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는 맥심 플랜트 맥심플랜트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50 지하철 6호선 한강진 역 3번 출구에서 367m 이용하시거나 이곳은 주차장이 있으나 이용이 불가하기에 한남동 카페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가시기 비랍니다. 한남동공영주차장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4-19 1시간에 3,000원 (5분에 250원) 참고하시고 주변 카페나 맛집 이용하실 때 이곳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맥심 플랜트는 지하 4층 지상 3층으로 된 단독 건물이라 대로변에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단독 건물의 외관 엘리베이터에 소개된 층별 소개 지하 1층의 라이브러리 커다란 책상에 그룹토의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지하 2층 커피 랩 1층 조형물과 카운터 맥심 로고가 있는 굿즈 1층 카운터에 있는 베이커리 1층 실내 1층

강북구 맛집 40여 년을 한자리에서 맛을 인정받아 새로 이전한 마포감자국 [내부링크]

남편의 친구가 중학교 다닐 때부터 있었던 마포감자국집은 예전에는 마포감자국에서 밥을 먹고 4.19탑까지 가서 커피 마시는 것이 데이트 코스가 되던 시절 맛집이었던 음식점입니다. 최근 6월 초 4.19국립 민주묘지 부근에서 수유리 가는 방향으로 이전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녁에 남편과 딸과 함께 갔어요. 마포감자국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천로 1158 1층 영업시간:15:30~22:30 지하철 우이전철선 4.19민주묘지 역 입구 1번 출구에서 407m 개방감 있게 폴딩도어로 문을 열고 닫기 좋도록 되어 있으나 날이 더워지자 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어놓았네요. 메뉴판이 자리에 앉아 너무 크게 주방 위에 붙어 있어 눈에 확 띄네요. 저희는 3명이라 대자로 감자국 한 개를 주문했어요. 기본 밑반찬 안쪽에도 좌석이 미련되어 있음 예전에 이전하기 전에 마포감자국집은 너무 좁아서 몇 팀 앉기 힘들었다는데 새로 옮긴 마포김자국집은 새로 오픈한 곳이라 깔끔하고 넓어 보였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저녁

우이동 카페 시원한 계곡 뷰와 정원, 베이커리 카페까지 추천 카페 3곳 [내부링크]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 분소가 있는 산에 올라 북한산의 절경을 보기 좋은 북한산국립공원을 오르기 좋습니다. 릴렉스커피 서울특별시 노원구 마들로5가길 27-17 도암녹천골프센터 2층) 우이동 계곡으로 오르다 보면 맨 먼저 우이 캠핑장이 나오고 이곳을 지나면 카페 산이 나옵니다. 이곳도 작은 카페이면서 sns에 잘 알려져 있으나 제가 가본 결과 카페 규모가 작고 주차장이 작아 주말이면 주차장에서 주차하기 힘들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조금 오르다 보면 정원이 예쁜 릴랙스 카페가 나옵니다. 첫 번째는 옥류 한 릴랙스 카페입니다. 예전에는 한정식집으로 고급 한정식을 먹으러 오던 곳인데 카페로 리모델링한 곳입니다. 입구에는 주차장이 안과 밖에 있어서 주차요원이 안내해 줍니다. 정원이 예쁜 릴랙스 카페 한정식집이었던 이곳은 정원이 예쁘고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여름에는 계곡에서 아이들이 내려가 물놀이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쉴 수 있는 베드 제주 돌담처럼 계곡으로 내려

안성카페 새소리와 함께 물멍하고 논뷰가 멋진 무대베이커리카페 [내부링크]

주말에 지인들과 안성 팜랜드를 방문하고 좋은 카페를 찾다가 가게 된 곳이었어요. 무대 베이커리 카페 경기도 안성시 샛터길 106-12 무대 베이커리 카페 영업시간:10:00~22:00 언덕위의 무대베이커리카페 정문 카페 주변에 논이 조성되어 있어 막힘이 없이 탁트인 뷰이면서 건물하나만 있어서 개방감이 있고 뷰가 좋았다. 1층 연못 물멍하기좋은 예쁜 연못이 바닥에 있어 앉아서 커피마시면 그자체가 힐링이될 듯합니다. 밖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잔디밭 2층 실내좌석 2층 좌석 논밭뷰를 보며 먹는 커피와 빵 통창뷰라 어디에 앉아도 탁트인 뷰를 볼 수 있네요. 작품이 전시된 조형물에 있는 테이블에 앉음 눈으로만 감상하라는 조형물도 잠시 테이블에 앉으면 차츰 친근해지네요. 2층에서 내려가는 계단 조명이 예뻐서 계단에 멈추게 되는 은은한 조명 화장실의 손을 씻는 곳 밖을 내다보며 손을 씻도록 되어 있는 창가쪽이 공간배치 감각이 돋보입니다. 안성에가면 꼭 한번 들러보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안성 맛집 꼬막정식과 갈치조림에 한 그릇 뚝딱 인심 좋은 어부의 밥상 [내부링크]

모임이 있어 안성을 가서 팜랜드를 둘러보고 식사할 곳을 찾다가 가게 된 어부의 밥상입니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점심시간이 되어 찾아가는데 내비게이션에서 잠시 들어가는 입구 표시가 정확지 않아 다시 유턴을 했네요. 어부의밥상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가대길 74 들어가는 입구를 놓쳐 갔는데 벌써 주차장이 거의 찬 것 같아 초입에 미리 주차를 하고 미리 기다리고 있던 지인을 만났다. 그런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 대기 줄이 우리 앞에 5팀이나 있었어요. 우린 함께 기다리면서 미리 기다리던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20분 정도 지나 우리 차례가 왔다. 우리 바로 전 팀이 들어가자 미리 메뉴판으로 주문하라는 주인분 말씀에 꼬막 정식 2인분과 갈치 정식에 2인분을 주문해 놓고 기다리니 한참 후 우리 자리를 세팅해 놓으셨다고 들어오라고 하셨다. 자리에 앉아 기본 세팅을 보니 군침이 나네요. 실내 분위기 기본 찬 세팅 기본 찬 깔끔 오이무침, 호박볶음, 고추장아찌, 샐러드, 김치와 김 모두 배가

여름엔 나만의 책쓰기에 도전! 오십에 읽는 순자 책을 읽고... [내부링크]

오십에 읽는 순자 저자 최종엽 출판 유노북스 발매 2023.03.02. aaronburden, 출처 Unsplash From, 블로그씨 벌써 올해도 중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뜨거운 여름에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나요? 징검다리 연휴가 있는 주말 책 한 권의 내용이 나의 머릿속에 계속 맴돌고 올해 버킷리스트로 정해놓았던 전자책 쓰기를 진행해야 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오십' 마음을 열어야 하는 나이다. 다른 사람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살아라. -오심에 읽는 순자- 2023년을 시작하면서 열심히 1월에 버킷리스트를 향해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잘아가고 있다. 하지만 6월이 되고 보니 아직도 시작도 안 한 것이 바로 책 쓰기이다. 미리 일본 여행도 다녀와 이번 여름에는 여행 계획은 잡은 곳도 없고 뜨거운 여름부터 책쓰기에 몰입하려고 한다. 실패 없는 미래를 위한 4단계 준비법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계획!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여행 관련 책 쓰기 책을 쓰려면 먼저 관련 책을

의정부 신상 카페 숲속 한가운데 휴양지 느낌의 수요미식회 소개된 베이커리 카페 나프타 [내부링크]

휴일을 앞두고 이른 퇴근 후 가게 된 나크타카페는 집에서도 접근성 좋은 거리에 있어 집에 가기 전 커피 한잔하러 가게 되었어요. 가는 길은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의정부 망월사 3번 출구 976m 일 정도로 대중교통으로도 가기 좋은 카페랍니다. 나크타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로28번길 137 건물 외관 나크타카페는 들어가는 입구가 이쪽이 아니라 입구는 아래로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 주차장은 바로 건물 앞인데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건물 앞 주차장 주차공간은 아주 넓지 않아도 20대 정도는 주차 가능한 곳이었어요. 카페 입구 카페 입구로 내려가는데 옆에도 카페를 상징하는 낙타 그림이 그려져있고 카페 내부가 보입니다. 야외정원의 모습 야외 테이블 모습 야외정원이 꽤 넓은데 이것에 휴양지 느낌의 테이블과 해먹이 있어 갑자기 누워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뒤쪽으로는 한옥 정자가 있어 아이들과 쉬기 좋아 보이네요. 위쪽 산책로 위에 올라가니

삼척 여행 삼척 해수욕장이 보이는 바다 뷰 카페 3곳 [내부링크]

삼척 여행을 계획하고 숙소로 잡은 곳이 삼척에 있는 쏠비치였어요. 접근성도 좋고 바다를 보며 물 멍하기엔 안성맞춤인 쏠비치에 도착하여 숙소부터 배정받고 첫 번째로 간 곳은 삼척해수욕장이 보이는 보사노바 카페였어요. 보사노바 커피로스터스 삼척점 강원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517 1층 베이커리와 카운터 카페 입구로 들어가면 친환경 천연 발효유로 만든 빵과 함께 많은 커피들이 상품화되어 있어서 보사노바 커피를 집에서도 드실 수 있게 제품으로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베이커리들 오후에 가서인지 천연 발효유로 만든 빵이라 많이 팔리고 빵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1층 반려견 입장 좌석 카운터 맞은편으로 문이 따로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바닥에 반려견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반려견들에게는 먹이통과 물통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서 돌아다니며 반려견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좌석이 있었습니다. 2,3층 모두 전면이 통창 통창으로 보이는 삼척해수욕장은 창가 쪽에서 바다를

교토 여행 교토 료칸 여행 추천 아라시야마온센 카덴 쇼 [내부링크]

2박 3일 내내 날씨가 좋아 아무 걱정 없이 여행했는데 교토 후 시민 이나리 신사를 돌아보고 다시 전철을 타고 교토역으로 왔다. 도착한 시간이 4시경이 다 되어 보관함에 있던 짐을 찾아가게 된 곳이 카덴 쇼 숙소였다. 딸과 함께 한 이번 일본 여행에서 딸은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꼭 가보고 싶어 했고 저는 일본 료칸을 꼭 가고 싶었다. 그래서 딸이 나를 생각해 예약한 곳이 바로 이곳 카덴 쇼였다. 아라시야마 온센 카덴쇼 료칸이었다. 교토—>아라시야마 온센 역에 도착해 걸어서 3분 정도로 길만 건너니 바로 료칸이었다. 역의 모습 역에서 길을 건너 료칸으로 향했다. 카덴 쇼 료칸 입구 비도 조금씩 오고 날씨도 쌀쌀해져가는데 숙소에 도착하니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너무 좋았다. 오늘의 일정을 다 끝내고 숙소로 들어가니 내가 원하던 료칸을 딸이 예약해 줘서 료칸이 맘에 들었다. 우린 3층에 숙소를 예약 숙소 예약을 확인하기 위해 입구에서 체크인을 하려는데 문제가 생겼는지 딸과 저의 여권을 드리고

수유리 가볼 만한 곳 연인 친구들과 술 한잔하기 좋은 수유리 술집 대림 국수 [내부링크]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 오랜만에 퇴근 후남편과 술 한잔하려고 가게 되었습니다. 대림국수 수유점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천로139길 29 1층 위치는 수유역 강북구청 맞은편에서 수유역방향으로 걸어서 3분 거리로 아주 가까웠어요. 수유역 8번 출구에서 134m 영업시간:11:30~23:00 라스트 오더:22:00 브레이크 타임:15:00~16:30 대로변 위치 들어가는 입구에 메뉴 소개. 입구에 들어가기 전 무엇이 맛있을까 생각하며 메뉴판을 보고 들어갔어요. 실내 내부 모습 실내 테이블 실내에는 저녁 7:00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손님들이 앉아 계신 자리가 꽤 많아 가운데 원탁을 제외하고는 자리가 거의 없더라고요. 주방 쪽에는 서로 옆에 나란히 앉아 연인들이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니 데이트하기도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보았어요. 메뉴판 대림 국수라는 이름을 어떻게 짓게 되었는지 유래가 메뉴판에 적혀있네요. 대림 국수는 을지로 상인들의 터전인 대림상가에서 시작되

노원 맛집 가성비 갑 이탈리아 레스토랑 로니로티 [내부링크]

직장동료들과의 회식이 있어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노원에서의 맛집을 찾다 다른 곳은 pm9:00에 영업 종료되는데 이곳은 pm10:30에 영업종료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으로 검색하다가 가게 되었다. 영업시간; am11:30~pm10:30 먼저 네이버로 예약을 할 수 있나 살펴보았어요. 네이버 예약 우와! 에이드 혹은 샐러드가 무료이네요. 예약을 하고 나니 문자가 이렇게 옵니다. 위치를 알려주는 문자가 오고 주차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하지만 저는 카리프트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아 무서움에 이것은 포기c 바로 길 건너에 노원 롯데뱍화점에 주차를 하고 로니로티로 출발! 어디다 차를 세웠는지 기억하기 위해 찍어놓고 지상으로 올라갔어요. 예약석 미리 예약했는지를 물으시고 창가 쪽 에약석으로 안내받아 앉았어요. 실내 내부 모습 내부도 생각보다는 넓었어요. 창가 쪽으로 앉으니 자리는 마음에 들었죠. 메뉴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15,900원 게살딥로제 스파게티 12,900원 목살 필래프 13,900원

중랑구 장미축제, 주차장, 가는 길, 올림픽공원, 대전 한밭수목원 장미 보러 가기 좋은 3곳 소개 [내부링크]

장미공원 입구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직장 가면서 한 번씩 발걸음이 멈춰지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장미축제이다. 서울 장미축제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335 장미축제 기간 2023. 5/13(토)~ 5/28(일) 주차: 서울 생활사 박물관 (기본 1,200원/최초 30분까지/ 초과 5분당 300원) 중화 1공영주차장, 묵 2동 공영주차장 등 많이 있지만 공영주차장의 이용료가 대략 4시간에 1만 원이 넘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대중교통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태릉입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목동교 다리를 따라 걷다 보면 중랑 장미공원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다양한 행사와 함께 펼쳐지는 중랑 장미공원을 살펴볼게요. 주요 일정 조형물도 있어요 입구부터 장미 붉은 장미는 미와 애욕의 상징인 비너스를 상징한답니다. 장미터널의 길이가 국내 최대 규모인 5, 15km이니 걷는 길이를 잘 생각하셔서 운동하실 겸 오후에 걸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주말에는 워낙 사람들이 많아 사진 찍을

포르투갈 직수입 95년 전통의 베나모르 핸드크림과 샤워젤 [내부링크]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환경오염으로 날이 갈수록 심각성을 느끼는 때라 요즘 ESG에 대한 생각이 더 크게 부각되고 있네요. 베나모르의 제품은 96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죠. 오늘은 환경도 생각하고 다양한 피부 문제를 고민하며 리스본의 신비한 연구실에서부터 탄생된 포르투갈 대표 브랜드 “베나모르”의 제품 소개를 해보렵니다. 샤워젤과 핸드크림은 늘 쓰는 것이어서 특별히 정해서 쓰는 것은 없었답니다. 핸드크림의 경우 늘 기관에서 근무하다 보니 손을 자주 씻게 되어 건조해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줍니다. 이번에 제가 쓰게 된 핸드크림은 베나모르 자카란다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입니다. 시중에서는 핸드크림은 20,000원이나 인터넷으로는 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핸드크림 하루에 손을 기본으로 10번 이상은 씻다 보니 핸드백에 가지고 다니는 것이 필수랍니다. 한번에 조금씩 짜서 문지르다 보면 향이 너무 좋아요. 알로에베라잎즙과 자카란다 나무 향이

안성 가볼 만한 곳 안성팜랜드 호밀밭 청보리 축제 [내부링크]

안성을 가기 위해 차 막히는 것이 힘든 저는 지인과 함께 같이 타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떠났어요. 주말이고 날씨가 좋다 보니 길이 엄청 막힐 것 같은 예상입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안성팜랜드입니다. 영업시간:주말 9:00~18:00 주 중 10:00~18:00(월~금) 호밀밭 청보리 축제 기간:4/14~6/6 입장료: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면 5% 할인 혜택이 있어요. 주말권은 어른 15,000원( 네이버 예약 시 14,000원) 평일권은 어른 12,000원 어린이 13.000원(네이버 예약 시 12,000원) 안성팜랜드 호밀밭 초원축제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 주차장 입구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바로 입장료를 구매해야 하는데 네이버로 예약했기에 인터넷 무인발권기 앞으로 가서 발권을 했어요. 팜랜드 입구 입장료 안내와 입구 예매한 것을 종이로 발권 발권한 입장권 대여해 주는 양산을 쓰고 가세요. 햇빛이 강해 양산이나 선글라스를 가져오지 않은

일본 오사카여행 첫째날 [내부링크]

오사카 첫째날 여행 1: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진에어항공을 타고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3:35분 도착하였다. 도착후 맨 먼저 입국수속을 하고 입국심사를 통과하여 나갔다. 직행열차를 타고 가야해서 열차티켓 예매한 것을 찾으러 역으로 갔다. 미리 예매한 것을 찾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직행 열차권 예약 찾은 곳 아래와 같이 미리 가기전 예약했던 번호를 이용해 급행 열차를 티캣을 발급받아서 탈 수 있었다. (급행열차티켓은 1인당 15,000원에 구입) 간사이공항———>신이마미아역까지 급행타고 내렸다. 호텔이 이곳에 있었기에 여기로 이동하였다. 급행열차 하지만 간사이공항에서 바로 5시것을 탈 수 있을 줄 알았지민 생각보다 늦게 공항에서 나와 6시것을 타게되어 1시간의 시간이 떠버려 휴게실에 앉아 대기하며 기다렸다. 점심에 돈까스 먹은 것이 벌써 소화기 되어 너무 베도 고팠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을생각에 참았다. 드디어 급행열차가 도착하고 탑승하였다. 급향열차의 실내 의자의 얼굴옆에 고개

오사카여행 놀이기구의 성지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예약방법과 놀이기구소개 [내부링크]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전철을 타고 쉽게 접근하기 좋은 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클룩앱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려면 먼저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예매하시면 됩니다. 일본을 검색하고 오사카를 누르면 명소들이 나오네요. 그중에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패스 4를 예약하여야한다. 물론 선택사항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긴하나 익스프레스가 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입장가능한 것이라 유용하였다. 선택사항을 체크 후 예약하면 됩니다. 유니버셜익스프레스 재팬 이앱을 다운 받아야 어떤 놀이기구에 사람들이 몰려있는지 대기 사항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앱이다.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많이 탈 수 있기 때문이다. 티켓예약확인 후 입장 드디어 들어가서 놀이기구를 타러 가는 중입니다. 맨 먼저 간 곳은 바로 스파이더.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분이 애니메이션에서 나온듯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서 계셨다. 스파이더맨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이곳을 지나야한다. 스파이더맨을 화면으로 보고 놀이기구를

일본오사카여행 호텔투숙기 신이마미아 Willows hotel [내부링크]

인천공항을 13:45 진에어를 타고 출발해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15:35에 도착하였다. 비행시간이 짧아 간사이공항에 도착하니 좋았다. 호텔이 있는 신이마미아까지 가려면 열차를 타고 이동하여 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19:00경이었다. 라피트 열차이용 열차밖으로 보이는 오사카가는 길 풍경 집들의 모습 일본은 지진국이라서인지 높은 빌딩보다는 낮은 가옥들이 창밖으로 보입니다. 길목의 건물들 길가의 모습 공중전화 예전에는 이렇게 공중전화를 길가에 우리나라에도 있었지만 요즘은 볼 수 없는데 신이마미아에 오니 공중전화를 보니 정겹게 느껴졌다. 일본의 다이소 이자카야와 같은 거리의 술집들 화려한 조명의 음식점들이 즐비한 거리 호텔입구 입구표시쪽으로 걸어가 문을 찾으니 돌벽이 있었는데 그쪽이 스르륵 열리는 것이었다. 체크인 여권을 제출하고 딸과 제 여권을 보고 확인후 14층의 방키를 받았다. 이 객실은 인터넷으로 2박에 19만원 정도로 예약했다. 침대베드 싱글베드가 두개 있어 각각 쓸수 있어 괜찮았다

오사카여행 도톤보리여행중 맛본 타코야끼와 라멘 [내부링크]

신이마미아 부근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나와 가게된 도톤보리는 그야말로 먹거리의 천국이었다. 거리마다 불빛도 화려하지만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 걸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도톤보리 물의 도시인 오사카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도톤보리라 하여 가게 되었어요. 도톤보리 강의 운하 공사가 완성 된 것은 에도 초기인 겐나 원년인 1615년이랍니다. 이 공사를 지휘했던 ‘나리야스 도톤’과 ‘야스이 도보쿠’로 훗날 오사카 성주인 ‘마쓰다이라 다다아키’가 이들의 업적을 기리기위해 ‘도톤보리’라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극장을 중심으로 환락가로 이름이 알려진 곳이었다네요. 원래 가려고 했던 라멘 맛집 이곳이 도톤보리에 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이치란 라멘 맛집인데요. 이곳은 별관입니다. 돼지 사골국물을 이용하여 만든 라멘맛집인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그 앞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전시된 라멘들 이곳은 워낙 유명한 집이라 들어가는 입구부터 웨이팅이 60분이라 써있었

오사카여행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서 야경을 볼 수 있는 하루카스300 전망대 [내부링크]

오사카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도톤보리를 갔다가 저녁에 오사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어딜까? 생각하다가 딸과 함께 자유여행 코스중 하나로 정했던 하루카스 전망대300이었습니다. 도톤보리에서 저녁을 먹고 움직이다보니 입장시간: 9:00~22:00가 되기전 가야해서 도톤보리에서 이동해 9:00에 도착했다. 난바역에서 텐노까지 열차로 이동하여 내렸다. 지하철 노선도 지하철 노선도를 알기쉽게 구글에서 찍어 번역하여 읽고 다니기에 편리했다. 전망대 입구까지는 지하철에서 내려 14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또 갈아타고 갔다. 미리 클룩에서 예매하고 1인당 15,000원에 구입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미리 예약했던 티켓을 확인 받고 입장하려고 엘리베이터에 서니 엘리베이터 안에서 멋진 것이 보일것이라고 위를 쳐다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드디어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문이 열려 딸과 함께 위를 쳐다보니 우와! 탄성이 절로 납니다. 눈 앞에 별빛이 떨어지는 듯 불빛을 감상하면서 우린 60층을 올라

일본 자유여행 교토에 가면 꼭 가보는 코스 청수사 [내부링크]

아침 일찍 오사카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지하철로 향했다. 교토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짐을 역사 안의 짐 (500엔) 보관함에 맡기고 움직여야 해서 바삐 움직였다. 언제나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은 설렘과 낯섦이 함께 공존하지만 좀 더 있고 싶은 오사카였다. 승차권에 1000엔씩 더 충전 일본 지하철은 천정이 낮았다. 지하철의 의자는 푹신하고 좋음 지하철 내부는 우리나라와 별반 차이는 없으나 광고판에 일본어가 쓰여있음이 다르다. 전철을 타고 교토 카와라마치로 고고! 교토에 도착! 짐을 보관함에 보관 이제야 무거운 여행 가방이 없어 한결 편안함 이제 기요미즈데라까지 가야 해서 버스 207번을 타야 함 버스 정류장과 안내해 주시는 분 일본은 노령인구가 많아서인지 나이 드신 분들이 전철 역사나 버스 정거장에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좋았다. 207번을 탔지만 우리가 탄 것은 못 찍어 다른 버스를 찍음 청수사로 ~~~ 일본은 뒤로 타고 앞으로 내려야 함 미리 준비한 교통카드를

의왕 왕송호수 카페 커피 트레인 [내부링크]

오랜만에 대학 서클 모임 친구 모임을 하기 위해 의왕에서 만나기로 했다. 늘 서울에서 6명의 친구들이 모이다가 이번엔 금정에 사는 친구가 조금 가까운 곳에서 보자는 의도로 의왕에 있는 이곳 커피 트레인을 가게 되었다. 들어가는 입구 외관의 트레이드마크 이름처럼 그림에는 기관사 복장을 한듯한 캐릭터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 빨간 벽돌의 단독 건물이 보입니다. 주차장 건물 외관 바로 앞에 주차를 하게 되어 있지만 생각보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서 주말에는 주차하느라 조금 대기를 해야 한다. 야외정원 주차장 옆으로 작은 정원이 있고 야외에 테이블이 놓여있어서 정원을 감상하면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다. 야외 테이블의 모습 들꽃 여행의 식물 정원 옆 좌석 들꽃 여행 식물원 사실 안에는 식물이 많지 않고 잘 꾸며지진 않았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원의 모습은 자연 그대로 아주 인위적이지 않고 꾸밈없이 작은 식물들을 심어 관리하고 계셨어요. 야외정원 입구 야외

안산 맛집 숲속 산책과 바비큐 맛이 일품인 레스토랑 유니스의 정원 [내부링크]

친구들의 모임이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안산 유니스 정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자차로 1시간이 조금 넘어 도착한 이곳은 주차장이 넓어서인지 아직은 여유가 있었어요. 주차장 주차를 하고 다리를 건너 이곳 유니스의 정원 건물을 볼 주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복사꽃이 피어있어 건물의 색과 참 어울리더라고요. 유니스의 정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반월천북길 139 영업시간: 11:00~22: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말 브레이크 시간 16:00~17:00 주중 브레이크 시간 화~금:15:00~17:00 입구에서 본 외관 건물 정원 소개 유니스의 정원 야외 테라스 모습 오전 11:00에 문을 여는데 우린 서둘러 도착해서인지 사람들도 많지 않아 정원을 둘러보기로 했다. 정원의 산책로 아치형의 숲길처럼 조성된 길은 푸른 하늘가 어울려 걷고 싶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사진 찍는 장소 곳곳에 앉아서 쉬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넝쿨 사이로 의자를 마련해두었어요. 상상정원-별 무리 숲길 숲

안산 가볼 만한 곳 실내 정화식물의 특화 식물원이며 베이커리 카페가 있는 이 풀 실내정원 [내부링크]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 유니스의 정원에서 식사를 하고 옆 건물인 이 풀 실내정원을 돌아보기로 했다. 이풀실내정원입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1동 영업시간: 11:00~22;00 매주 월요일은 휴무 들어가는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걷는 정원의 길이 보니고 왼쪽에는 식물들을 파는 상점이 입점해 있다. 걷는 정원 걷는 정원을 따라 커다란 실내 정화 식물들이 가득한 길을 걷노라니 마치 정글 안을 걷는 듯합니다. 크리스마스트리라고 하는 커다란 나무들과 야자수만큼 큰 나무들이 울창하게 심어져 있고 층고가 높아서 더 좋더라고요. 한걸음 한걸음 걷다 보니 서울 식물원과는 좀 다른 분위기임을 느끼겠더라고요. 서울 식물원은 지중해와 같은 외국에서 들어온 종류의 나무들이 울창했다면 이곳은 규모는 작지만 길을 따라 걸으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숲길을 걷는듯했답니다. 길을 걸으며 보게 되는 이풀실내정원 마주 보이는 곳이 카페 100년에 한번 핀다는 나무의 꽃은 볼 수 없었지만... 이름이 어려운 외국종의

일본여행 오사카,교토 일본여행전 해야할것들 [내부링크]

uguareschi, 출처 Unsplash 이틀후면 오사카와 교툐에 가게 됩니다. 이번에는 딸과 함께 가기로 했기에 비행기 티켓을 예약합니다. 1.비행기 티켓 예약 한달전 이 앱에서 4/27~4/30일 (3박4일) 1인당 진에어를 타고 가고 왕복 35만원해서 70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로그인하여 티켓을 구매하였는데 이 앱의 장점:싸다 가격 비교하기 편하다 다양한 조건을 비교할 수 있다. 2.숙박 숙박은 아고다 앱을 사용해서 숙박을 예약했다. 아고다앱의 장점: 다른 사이트와 비교해서 가장 저렴하다 무료 환불이 가능하다 다양한 숙소 선택지가 있다. 숙소:오사카에서 2박, 교토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조식 포함괸 호텔로 예약을 하였다. 숙박비는 오사카 2박에 190,000원 1박은 교토는 300,000원에 예약을 했어요. 여행중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다. guneetj, 출처 Unsplash jacklikethings, 출처 Unsplash 딸이 하고 싶은 것은

일본여행을 준비하며..내일이면 출국 [내부링크]

퇴근을 하고 3박 4일의 오사카, 교토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 가방을 싸기 시작했다. 일본여행준비물10가지. 1. 여권, 2. 항공권 3. 환전 4. 포캣와이파이, 유심 5. 각종패스-교통패스 6. (지하철 1데이, 버스, 트램 1데이) 7. 110V전환 어댑터 8. 상비약 9. 핸드폰에 미리 구글맵 다운로드 10. 멀티탭 3구이상 11. 핸드펀, 노트북, 카메라 충전기 12. 보조 배터리 13. 이어폰 14. 통신사에 연락 15. 카드, 신분증 16. 보조가방 17.예방접종증명서 일단 필요한 것을 정리한 후에 여행 계획을 적은 종이와 우천을 대비한 우산 개인 짐과 함께 세면도구. 평소먹는 약. 화장품, 3일 동안 입을 옷,양말.마스크, 등을 가방에 챙겼네요. 2023년 4/27~4/30일까지의 일본 날씨는 비도 오고 흐리다고 하니 얇은 겉옷과 바지와 스커트 골고루 준비해야했다. 우리나라와 거의 날씨가 비슷하다고 날씨 예보는 알려주지만 옷을 잘 준비하게 되네요. 또한 많이 걸어다녀야하

일본오사카여행 출국하는날 [내부링크]

아침부터 이른 출근을 하고 조퇴를 했다. 딸아이 역시 아침 수업 1시간을 듣고 만나 공항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다행히 남편이 우리를 데려다 줄 수 있게 휴가를 써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까지 데려다 줄 수 있었다. 1.공항도착 2시간전 인천공항 도착공항에 도착한 것은 출국 시간 2시간전이었다. 오사카행 진에어 13:45분이었기 때문에 자차로 이동하여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였다. 다행히 주중이어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바로 수하물 부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티켓 발권 수하물 부치기 2.티켓발권 먼저 self 로 발권하는 티켓을 발권받아서 수하물 부치는 곳으로 갔다. 예방접종 증명서까지 함께 보여주고 나서야 짐을 부칠 수 있었다. (참고로 2023.5/8이후는 예방 접종 증명서 없이 그냥 입국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하물에 이상 물질이 있을경우 방송으로 이름을 호명한다니 5분간 가까운 곳에서 대기하였다. 다행히 호명되지 않아 로밍센터로 이동! 로밍에그 차례기다리기 로밍에그 신청 3.휴대폰

경기도 광주 휴게소에서 맛본 정갈한 한식 맛집 명가의 뜰 [내부링크]

남편과 삼척 여행을 계획하고 이른 아침 집에서 출발을 하다 보니 아침을 먹지 못하고 가게 되었다. 경기도 광주 휴게소 집에서 1시간 정도 걸린 광주 휴게소는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역시 주말에는 상춘객들로 붐비는 계절이고 휴게소는 늘 붐비더라고요. 식당 외관 모습 영업시간:평일 오전 8:00~오후 20:00 주말, 공휴일 오전 8:00~오후 20:00 메뉴판 아침이지만 든든하게 먹는 편이어서 가락국수나 라면 같은 면 종류보다 밥을 먹고 싶었다. 일단 휴게소에서 둘러보다가 제 눈에 보인 명가의 뜰은 생각보다 규모도 있고 규모도 있고 깔끔한 외관이 맘에 들어서 입구에 비치된 메뉴부터 보았어요. 입구 게시판 이곳의 추천 메뉴는 유천 들기름 메밀면과 속초 코다리회 비빔밥이었네요. 입구 메뉴판 밥이 좋아서 음식 메뉴판을 보고 제가 먹고 싶은 꼬막 비빔밥이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입구의 메뉴판의 사진이 엄청 맛나 보여요. 오전 8시가 넘어서인지 사진을 보고 나니 배가 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