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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한달리뷰] 보아르 워시 B 핸디 살균 스팀청소기 VCL-024WH [내부링크]

스팀청소기가 있으면 좋은점! 1. 집에서 고기라도 구워먹고 나면 미끌거리는 바닥을 가뿐하게 닦아낼수 있다 2. 여름에 습기로 바닥이 끈적거릴때 스팀청소 한방이면 뽀송한 바닥을 만날수 있다 3. 세탁할 수 없는 천소파의 살균이 가능하다 4. 냄새가 배인 패딩이나 두꺼운 옷에 스팀을 쐬고 나면 냄새가 사라진다 저는 이런 이유로 신혼때 부터 쭉 써왔는데요, 대체로 스팀청소기나 물걸레청소기 같은 것들은 무거운 것이 특징인것 같아요. 그 무게로 쓱 밀면 더 잘 닦인다는 것이죠. 한편으론, 청소기가 무겁다는 건 손이 잘 안간다는 뜻이기도 해요. 2달전에 구매한 이 보아르 스팀청소기는 1.86kg 이예요. LG 무선청소기가 보통 2.5kg, 물걸레청소기는 3kg이 넘거든요. 1.8kg면 진짜 가벼운 거죠. 쉽게 손이 가는 무게입니다. -스팀온도 : 110도 -예열시간 : 25초 -물용량 : 380 L -스팀량 : 15~24ml/분 (ECO단계 9~16ml/분) -사용시간 : 27분 (ECO단계

[내돈내산 한달리뷰] 스마트카라 400 음식물처리기 [내부링크]

오늘은 2년전에 구입한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를 리뷰할까 합니다. 하루종일 널어놔야 바싹 마르는 빨래를 1시간 정도면 짠하고 말려주는 건조기나 식사후 음식물이 묻은 그릇을 짠하고 물기없는 깨끗한 그릇으로 만들어주는 식세기처럼 음식물처리기도 신세계죠. 음식물쓰레기 한 양동이가 한줌의 커피가루 같은 것으로 짠하고 나올 때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ㅎㅎ 하지만 2년 넘게 사용하다보니,, 정말 할많하않,,, 일단 상품 설명부터 시작하죠. 사이즈는 가로폭이 좁아서 주방 싱크대선반 위 아래 어디에 두어도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아요. 대신 세로(깊이)가 조금 긴편이고 높이도 밥솥보다는 10cm정도 높아요. 그래도 밥솥을 둘수 있는 정도의 공간이면 적당해요. 쇼핑몰의 제품설명 [스마트 카라 장점] 1. 스마트 카라의 가장 좋은 점이 바로 한 양동이의 음쓰를 고온으로 살균처리의 과정을 거쳐서 한줌(밥그릇 반공기정도?)의 가루로 만들어주는 마술이죠! 그래서 이 가루는 악취도 없고 세균도 없

[내돈내산 한달리뷰] 웩 유리용기 / weck [내부링크]

네모난 거 말고 병처럼 쓸수 있는 저장용기를 찾아서 이것 저것 구매해 봤지만, 내열용기라는 것들은 열에는 강한지 몰라도 생각보다 잘 깨져서 오래가지 못했고, 어떤 것들은 열탕 소독을 못 견디고 아작이 났고, 너무 무겁거나 사이즈가 크거나 해서 사 놓고도 잘 쓰지 않게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어떤 살림유튜브를 보다가 이거다! 라고 해서 구매한 웩(weck) 유리용기 입니다. 뚜껑도 유리, 플라스틱(PE) 선택해서 쓸수있고 사이즈도 너무 다양해서 구매하고도 쭉 사용하게 되는 살림템이예요. weck용기는 100년 전통의 독일제품이구요, 재활용 유리를 50~70%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것이 왠지 미국할머니집(?)에 가면 있을 것 같은 저장병이예요ㅎㅎ 아니,, 독일할머니집인가?? 열탕소독을 해도 깨질 염려도 없고 냉동실, 전자렌지, 오븐모두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냉동실은 온도차가 클때, 오븐은 장시간 고온일때 깨질 수도 있다고 해요. 유리 뚜껑은 주황색 고

[내돈내산 한달리뷰] 투랩 자동 손세정기 / 거품형 / 오토디스펜서 / 자동거품 손세정기 / 주방세제 거품 디스펜서 [내부링크]

욕실에 자동 손세정기를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더러운 손으로 비누나 세제통을 만지지 않아도 되고 비누가 거품으로 나오니 손도 더 깨끗하게 씻겨지는 것 같죠. 저는 이 자동 손세정기를 주방으로 가져와 봤어요. 하나는 손세정용, 또하나는 설거지세제용으로. 저는 일반 바디워시를 세제통에 넣어서 핸드워시로 사용했어요. 사용설명에 [핸드워시 전용리필액만 사용가능]하다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주방세제 사용 불가능]이라고 적혀 있죠. 하지만 핸드워시 전용리필액은 아주 묽다는 점을 생각하면, 주방세제나 다른 바디워시도 물을 타서 묽게 만들면 사용가능하겠죠? 비율은 세제반+물반 이었어요. 주방세제는 원래 물에 희석해서 써야 하는 거잖아요. 세제만 단독으로 쓰면 완전히 씻기지도 않는다고 하죠. 그리고 일반 바디워시도 물을 섞어서 사용했을때 농도가 묽어지긴 하지만 거품나는 것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대신, 잘 섞어주세요. 뚜껑을 닫고 위아래 뒤집으면서 섞어주세요. 막 흔들면 안돼요! 거품이나지

[내돈내산 한달리뷰] 실리쿡 소분용기 납작2호 깊은2호 / 납작3호 깊은 3호 / 실리쿡 트레이 [내부링크]

냉장고 속은 원래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며 살던 시절도 있었어요. 하지만 실리쿡 소분용기를 알게 되면서 갖게된 180도로 달라진 냉장고 사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실리쿡 소분용기 깊은2호 납작2호, 깊은3호 납작3호 입니다. 이미 “실리쿡 납작이”로 유명한 제품이죠. 3호는 2호의 절반사이즈인데 생각보다 많이 쓰여요. 처음에는 '너무 작은데!' 이런 느낌이었지만 남은 식재료들을 쏙쏙 보관하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예요. 쇼핑몰의 소분용기 사이즈 설명 쇼핑몰의 소분용기 사진 실리쿡 소분용기에 담을수 없는건 물과 쥬스 뿐인 것 같아요 ㅎㅎ 채소, 과일, 버터, 고기, 해산물, 등등 냉장고에 들어가는 식재료들은 모두 다 담을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고기와 해산물 같은 것들은 위생팩이나 랩으로 밀봉해서 넣어야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서 더욱 신선하게 먹을수 있어요. 냉동실 사용이 가능하고 온도변화에 강해서 잘 깨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용기의 뚜껑을 힘으로 열다가 모서리

[내돈내산 한달리뷰] 네오플램 피카 냄비 [내부링크]

이쁘고 실용적인 냄비 한개씩 사다보니, 냄비가 들어있는 싱크대 하부장을 열면 통일성이라곤 없었어요,, 즐겨보는 유튜브의 살림 브이로거들처럼 통일된 냄비와 프라이팬을 갖고 싶어서 쇼핑몰로 고고~ 살림과 요리 브이로거들 사이에서 흔하게 쓰이는 피카냄비입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이쁜데 가성비까지 좋아서 매일 사용하기 좋아보였어요. 구입한 냄비는 16cm 밀크냄비(밀크팬), 18cm 편수냄비, 22cm 양수냄비입니다. [사이즈] 16cm 밀크냄비 : 16cm(냄비지름) x 32.5cm(손잡이포함) x 9cm(높이) 18cm 편수냄비 : 18cm(냄비지름) x 34cm(손잡이포함) x 8.5cm(높이) 22cm 양수냄비 : 22cm(냄비지름) x 28.5cm(손잡이포함) x 9cm(높이) 네오플램 피카 18cm 편수냄비 네오플램 피카 16cm 밀크팬 네오플램 피카 22cm 양수냄비 피카냄비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나무손잡이와 뚜껑이었어요. 로고가 박혀있는 나무핸들은 적당이 굵직해서 그립감

[내돈내산 리뷰] 크리스마스트리 우드 스탠드 겸용 벽트리 [내부링크]

이번 크리스마스를 위해 우드 벽트리를 준비했어요. 매년 인조나무트리를 했었는데 매년 접었다 폈다 하는 것도 귀찮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아래로 부스러기 반짝이들이 자꾸 떨어져서 관리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사하면서 싹다 버리고 기분만 내면 됐지 싶어서 작은 벽트리를 구매했답니다. 설치하고 나니 너무 깔끔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함께 동봉된 오너먼트, 카드, 가랜드도 이뻐서 좋았구요. 구매는 <오늘의 집>에서 했어요. 가격은 22,900원 장식하고 남은 카드와 가랜드 빨강 초록 크리스마스 가랜드, 거랜드를 걸수 있는 끈과 나무집게들, 장식카드들 나무로 된 장식들과 고정핀 구슬 오너먼트 5개 소켓에 AA건전지 3개 넣으면 되구요 아니면 휴대폰 충전기로 콘센트에 연결할수도 있어요. 연결줄이 길어서 멀리서도 연결 가능할 것 같아요. 제가 힘이 없어서 그런지 고정핀은 나무 트리에 잘 안박히더라구요 그래서 가랜드 거는 집게 핀들을 이용해서 전선에 집어두었죠. 너무 장식하고 싶은 게 많아

[내돈내산 한달리뷰] 에피큐리언 도마 -핸디도마 [내부링크]

음식할 때, 간단히 파 하나 썰려는데 도마 꺼내고 사용후 또 씻고,,, 번거롭다는 생각을 늘 했어요. 그럴때는 납작하고 작은 도마를 쓰면 좋을 것 같아서 실리콘 도마도 사용해보았지만 칼자국이 무지하게 나고 실리콘 성분이 음식에 묻어 나올까 걱정이 되더군요. 오래 검색한 결과 찾아낸 에피큐리언 도마! 쇼핑몰 사이트에 나와있는 특징들을 열거하자면,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스 우드페이퍼를 에코바인딩 기술로 압축한 제품 끓는 물 소독과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 176도 고온에서 견딜만큼 내열성이 뛰어남 착색, 냄새 배임이 적음 - 고강도, 고밀도로 제작 강하지만 슬림하고 가볍다 -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스 우드페이퍼 48장을 압축 99.9% 항균테스트 완료 국제위생규격 NSF 인증 FSC 인증 친환경 제품 에프큐리언은 미국 프리미엄 주방브랜드임 이렇다고 하는데, 나에게 가장 어필되었던 점은 <슬림하고 가볍다> 였어요. 실제로 손으로 들어보면 그냥 문구점 널판지 하나 드는 느낌이랄까.. 내가

[내돈내산 한달리뷰] 님봇NIIMBOT 라벨기 D110 [내부링크]

집정리의 기본은 트레이에서 시작한다고 하죠. 자잘한 것들을 종류별로 하얀 사각트레이에 담고 분류해서 나란히 배열하면,, 그게 뭐라고 살림이 한결 깔끔해보이죠. 그리고 냉동실의 잡다한 덩어리들을 소분하여 작은 납작이 사각통에 담고 다시 그 통들을 사각트레이에 담으면 정리한 보람을 300% 느낄수 있어요. 하지만 트레이에 뭐가 들었는지 일일이 확인할수가 없었죠. 그래서 손으로 라벨지에 써서 일일이 붙이면서 내 글씨체 나름의 느낌을 살리려 했지만 트레이속 내용물을 다쓰고 다시 다른 것이 채워질때마다 네임펜을 들어야하는 귀차니즘이란,,, 최대한 저렴하고 내구성있는 라벨기를 찾아냈어요. NIIMBOT(님봇) 중국에서 나온 제품이라 선뜻 내키진 않았지만 후기도 좋고 가격도 3만원대로 무난했어요. 님봇도 시리즈가 많은데 D110 이 크기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깔끔해보여서 주문! 충전식(C타입)이며 한번 충전으로 라벨지 절반 넘게 사용했어요. 가운데 동그란 버튼(전원)을 누르면 파란불이 들어오는데

[내돈내산 한달리뷰] 조셉조셉 익스텐드 식기건조대 [내부링크]

조셉조셉 제품은 개성있는 주방용품이 많아서 몇가지 가지고 있어요. 그중에서 익스텐드 식기건조대를 소개할까 해요. 2층으로된 식기 건조대가 더 많은 그릇을 올려둘수가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주방 싱크대 선반위로 높이 솟아 있으면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1층짜리 식기 건조대를 알아보았죠. 그중에서 조셉조셉 익스텐드 식기건조대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쇼핑몰의 설명사진 쇼핑몰의 설명사진 디자인도 이쁘지만, 구매의 결정적인 이유는 설겆이가 많이 없을 때는 좁혀서 사용하고 설겆이가 많을 때는 확장해서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장점] -두달넘게 사용했는데요, 사용해보니 아주 실용적이었어요. -수저 꽂이도 따로 있어서 편리했고, -위에 철망이 있어서 그릇도 빠르게 마르는 듯 했어요. -다 분리가 되니까 세척도 편리하구요. -4인 밥그릇, 국그릇과 반찬접시 5~6개, 컵 5~6개 정도는 거뜬히 커버할수 있는 용량이예요. -평소에는 좁혀서 두면 공간활용에도 좋구요. -물빠짐 배수구

[내돈내산 한달리뷰] 가버치 코코 스텐 채망 [내부링크]

채망은 사이즈별로 구매해서 다양하게 사용하곤 하죠? 일반적으로 채망하면, 얇은 채망을 떠올리게 되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채망은 펀칭기를 사용해서 스텐에 구멍을 뚫어 놓은 듯한 모양이예요. 바로 <가버치 코코 스텐 채망> 입니다. 사이즈별로 소, 중, 대, 특대 로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혹시 몰라서 <중> 사이즈를 구매했어요. [장점] -스텐에 타공되어 있는 형태라서 얇은 채망과는 다르게 튼튼하고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없어요. -우드 핸들 형태라서 고급스러워 보이구요. -아래에 받침이 있어서 바닥에서 떠있는 상태로 사용가능해요. 위생적이죠. -304 스테인레스로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이라고 해요. -식재료를 씻거나 쌀 씻은후 물을 빼 놓을 때도 사용하지만 감자,고구마를 찌거나 적은 양의 채소를 데칠 때도 가능해요. 20cm 냄비에 쏙 넣어서 사용하면 되더라구요. 물론 찜기처럼 사용하는 핸들없는 제품도 있지만 굳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요. 소, 중, 대, 특대의 사이즈는 아래와 같아요

[내돈내산 한달리뷰] 요기나게 메디슨박스 Medicine Box 약보관함 [내부링크]

식사후에 챙겨먹는 종합비타민, 비타민c, 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 유산균 등등 많이들 있죠? 저는 원래 식탁위에 작은 나무트레이를 두고 그위에 올려 두고 꺼내 먹었어요. 눈에 잘 보여야 잘 챙겨먹는다는 생각에. 어느날 불현듯 식탁위에 흐트러져있는 약들을 보면서 참 정신없다 는 생각을 했고 이 약들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지만 싱크대 상부장에 두면 정말 묵혀두게 될것 같았죠. 그래서 메디슨박스를 유튜브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봤어요. 또 가보자 개미지옥 <오늘의 집>. 다른 메디슨박스 종류가 많았지만 <요기나게> 제품이 가장 무난하고 만족스럽다는 상품평도 가장 많은 것 같았어요. 쇼핑몰의 상품 설명 색상은 버터크림과 라이트카키 두가지. 저는 집분위기와 어울리는 버터크림으로 주문했어요. 사이즈는 아래와 같아요. 쇼핑몰의 상품 설명 높이가 적당히 있어서 웬만한 약들은 세워서 보관이 가능했구요, 생각보다 많이 수납되었어요. 그래서 약뿐만 아니라 식탁에서 바로

[내돈내산 한달리뷰] 투명 식물 인테리어 액자 보테니컬 액자 [내부링크]

오늘 소개할 제품은 인테리어 액자예요. 벽에 그림을 걸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고 내버려 두자니 너무 허전한 경우가 있죠? 그런 곳에 걸기 딱 좋은 투명 액자랍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식물모형이 입체적으로 붙어있고 가운데는 유리가 아닌 아크릴로 되어있어서 떨어져서 깨질 위험은 하나도 없는 이쁘기만한 디자인이예요. 처음 구입할때는 아레카야자, 카라, 안개꽃, 몬스테라 정도뿐이었는데, 요즘은 종류도 다양하고 더 이쁜 식물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구입한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식상해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구요, 위치만 바꿔서 두면 언제나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한개만 구입해서는 안되구요 다른 식물의 액자를 2~3개 구입하세요. 다른 분들이 벽에 걸어두는 것 본적이 있는데 띄엄띄엄 계단식으로 배치하기도 하고 언발란스하게 배치하는게 좋아 보였어요 저는 처음에 거실 베란다 창에 붙였는데 창 하나에 액자 2개 사이즈가 딱 맞아 떨어졌어요. 그리고 거실창은 동산뷰였기 때문에 이런 내츄럴한 액자를

[내돈내산 한달리뷰] 지아자 산양유 케라틴 헤어마스크 / 고트밀크 헤어마스크 위드 케라틴 / 헤어팩 [내부링크]

저의 머리카락 모질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예요. 속 머리카락은 반곱슬도 있고 굵은 모질로 어렸을 땐 더욱 뻣뻣했어요. 나이가 들었다고 좀 얇아지긴 했지만 늘 건조한 편이죠. 이유는 고데기 사용 때문인데요, 매번 긴머리 웨이브를 만드느라 봉고데기가 없으면 안되거든요. 요즘 봉고데기가 잘 나와서 고데후에는 머리카락이 반질반질 샤라락 하게 되지만 머리를 감고 말리고 나면 잘 엉키기도 하고 빗질할 때,, 하,,, 미리 에센스를 바르고 빗어도 쉽지 않아요ㅠ 뿌리염색하러 2달마다 헤어샵에 가면 클리닉은 필수과정이지요. 클리닉은 돈도 많이 들고 효과가 오래 가지도 않는 것 같지만 전반적인 모질 관리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 헤어클리닉을 정기적으로 받더라도, 집에서 매일 샴푸할 때 린스대신 헤어팩을 사용했었어요. 그 헤어팩 대신 2달전부터 [지아자 헤어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일반 헤어팩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결과물이요. [지아자] 제품이 좋은 건 다들 아시죠? 프리미엄 산양유에서

[내돈내산 한달리뷰] 브리타 정수기 마렐라XL [내부링크]

저희 가족은, 마시는 물은 생수로, 요리에 사용하는 물은 수돗물을 사용했었어요. 수돗물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필터를 끼운채 사용했지요. 이번에 이사를 했는데, 새집의 싱크대 수전이 거위목 형태인 거예요,, 이쁘긴 한데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 그중에서도 거위목 수전에 맞는 필터가 없다는 거예요! 필터를 쓰려면 연결부분에 다른 무언가를 끼우거나, 수전 전체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데 일이 커질거 같아서 그냥 정수기를 생각했었죠. 요리에 쓰는 깨끗한 물만 있으면 되는데 굳이 정수기를 설치해야하나 싶어서 고민하던 차에 신혼때 쓰던 브리타 정수기가 생각났어요. 그때는 쓰다가 지겨워서 없애버렸던,,, GS shop에서 구매한 브리타 정수기는 마렐라 XL 입니다 -사이즈 : 가로25.8 * 세로14.8 * 높이25.8 -색상 : 화이트 -원산지 : 독일 (블루색상은 중국에서 제조됨) -용량 : 총 용량은 3.5리터 / 정수용량은 2리터 -필터교환주기 : 150리터(하루에 5.35리터

[내돈내산 한달리뷰] 벨라쿠진 올스텐 304 사각 설거지통 [내부링크]

스텐 설거지통이 한때 엄청 유행했었죠. 설거지는 이렇게 하는거다!라고 하면서 설거지통에 물을 받고 세제를 풀어서 거기에 그릇을 담그고 이렇게 요렇게~~ 하라고 유튜버들이 알려줬었는뎅 ㅎㅎ 뒷북치기 잘하는 저는 느지막히 작년 겨울쯤 눈에 담아두던 스텐 설거지통을 들였어요. 설거지통의 디자인이 뭐가 중요하냐, 뭐 다를게 있냐 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깔끔한 디자인의 디테일은 완성되는 것 같았죠. 그래서 따져보고 제가 선택한 [벨라쿠진 올스텐 304 사각 설거지통]입니다. 저는 설거지용도보다는 야채를 씻고, 김치를 담을 때 주로 사용해요. 설거지통도 설거지의 일부가 되니까요,, 힘들,,ㅠ채소 씻을때 이렇게 큰 통에 물 받아서 씻으니 후루룩 속시원하게 씻을수 있어서 편했어요. 지난번엔 꽃게를 주문했었는데 이 설거지통에 담아서 요리 전까지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니 사이즈가 딱이었어요. '이거 안 샀으면 어쩔뻔,,' 이말만 계속 나오더라구요 ㅎㅎ -스텐 304 좋은건 다들 아실테고 물에 늘 닿

가십걸(gossip girl) 10화 [내부링크]

가십걸(gossip girl) 10화 SCENE 1 debutante ball 사교계에 처음 소개되는 파티를 준비하는 어퍼이스트 클래스들.. 구시대적인 사치스런 자리에 끼고싶지 않은 댄과는 반대로 너무나 부럽기만한 제니.. 다행히 릴리의 도움으로 어울릴수 있게 되었네요.. Lilly Jenny? Jenny? Why don't you volunteer? Jenny Uh, well, Blair's lead deb, And we're sort of on the outs. You know, I'm sure if she wanted my help, she would've asked. Lilly Well, I'm asking. 릴리 제니? 지원하는게 어때? 제니 블레어가 대표인데 우리는 사이가 좀 나쁘거든요. 만약 내 도움이 필요했으면 블레어가 먼저 부탁했을거예요. 릴리 내가 부탁하잔아.. on the outs 라고 하면 사이가 나쁘다는 의미를 쓰입니다. SCENE 2 무도회가 있는 그 날이

페르소나 [내부링크]

‘인격’ ‘위격(位格)’ 등의 뜻으로 쓰이는 라틴어. 본디 연극배우가 쓰는 탈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그것이 점차 인생이라는 연극의 배우인 인간 개인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철학용어로는 이성적인 본성(本性)을 가진 개별적 존재자를 가리키며, 인간 ·천사 ·신 등이 페르소나로 불린다. 즉, 이성과 의지를 가지고 자유로이 책임을 지며 행동하는 주체를 말한다.

서른과 마흔사이 1 [내부링크]

- '한 가지를 명심하라. 땅만보고 걸으면 멀리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생이란 먼 길을 가려면 구두끈을 단단히 조일때를 제외하곤 결코 허리를 굽히거나 고개를 숙여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 땅만보고 걷다보니 지금의 초라한 모습만 눈에 보인다.. 고개를 숙이지 말고 먼곳을 보라고 하는데 쉽지 않은.. 버릇을 고치기란 쉽지 않은가 보다.. 스노보드를 처음 배울때 민성이가 저만치 앞에서 나를 보며 외치던 말이 생각난다.. "시선~~!!" 땅을 보지말고 진행하고자 하는 곳을 멀리 보라는 말이다..ㅋ 겁나는데 그게 쉽나.. 하도 소리질러대서 그리고 그렇게 해야한다길래 무섭지만 고개를 들고 진행방향 저 멀리를 봤다.. 아래에는 사람들이 많다.. 넘어진 사람들,, 스키타는 사람들,, 보드타는 사람들,, 잘타는 사람들,, 못타는 사람들.. 보면서 타다보니 어느새 턴을 하고 있었다.. 넘어지지도 않았다.. 신기하고 기분도 좋았다.. 자세도 좀 나왔다.. 이런건가 보다.. 인생이라는 하루하루의

서른과 마흔사이 2 [내부링크]

- 가장 끌어주고 키워주고 싶은 부하사원으로 '언제나 쾌활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첫손에 꼽혔다. 즉 실수 투성이라할지라도 상사의 지적에 즉각 반응하고 씩씩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는 부하를 상사들은 가장 키워주고 싶어하는 것이다.....상사의 지적에 쾌활하게 답변할줄 알고, 이를 통해 뭐가 배우고자 하고, 나아가 상사의 지적을 상사의 남다른 관심이라고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리프레이밍기술.. : 상사들은 부하직원들의 실수를 너무도 잘 찾아낸다. 회의가 있는날이면 어김없이 잔소리아닌 잔소리를 듣게되고 밝은 얼굴로 회의실을 나오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상사가 지적을 하고 화를 내면 이렇게 생각하라고 한다 '이건 나한테 화를 내는게 아냐, 나는 잘하고 있어.' 혹은 '이 사람은 오늘 다른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지금 화를 내고 있는 거야'... 이런 생각들이 상사 입장에서는 어이 없는 발상인지는 몰라도 야단을 듣는 입장에서는 보다 긍정적인 자세를

서른과 마흔사이 3 [내부링크]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모습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즉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긍정적암시'를 반복하 고 이미지를 그려본다. 그렇게 잠재의식 속에 목표를 새긴다. 이를 습관화하면 잠을 자는 동안에도 깨어있는 시간에도 잠재의식속에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대해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의식이상의 큰힘을 가진 무의식이 마침내 행동을 변화시킬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상상한 것과 같은 인간이 되어 간다......성공은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얻을수 있는 결실이 아니다. 성공은 이미 성공한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얻을수 있는 성취이다.. :시크릿에서 하도 많이 들어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말들이 또 나온다.. 수도 없이 많은 상상과 자기암시를 했었다.. 그러나 이루지 못했다.. 나의 잠재의식은 잘 모르는 거 같다.. 내가 외우는 주문들을.. 속상하다.. 하긴 꾸준히 자기암시를 했어야지.. 의식과 무의식에서의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임이 틀림없다.. 성공에 관한 글이 마음에

서른과 마흔사이 4 [내부링크]

- 우리의 잠재의식은 '~하면 안된다'와 같은 복잡한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 잠재의식에서는 언어가 아니라 이미지로 기록된다. 그래서 당신이 '절대 삼진만은 당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의 잠재의식은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를 실현한다. '절대 삼진만은 당하지 말자' 라고 맹세한 당신의 머릿속에서는 예전에 당했던 '삼진'에 대한 이미지가 떠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침내 삼진을 당하고 마는 것이다. 정리해고를 당하지 말자고 결심하는 순간 당신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간에, 머릿속으로 '정리해고'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고는 그 이미지에 압도되고 만다..... '정리해고 당하지말자'가 아니라 '능력을 발휘해서 승진하자'라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이젠 알겠는가? '삼진을 당하지 말자' 가 아니라 '반드시 홈런을 치자' 라는 자세를 갖고 매사에 임해야 한다. 그래야만 최소한 안타를 칠수 있다. : 시크릿에서 본 성공한 사람들이 이렇게 했다고 한

서른과 마흔사이 5 [내부링크]

- 우리 인생을 침해하는 장 큰 주범은 '타인의 평가'와 그에 따른 '두려움'이다...타인의 평가가 신경쓰이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자기신뢰'가 부족한 사람이다. 타인의 평가에 좌지우지되는 것은 그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지배당하는 것이다. :' 비교문화는 스스로의 자존감을 낮춘다' 라는 말이 있다. 나는 스스로 생각해 볼때 친구들보다 가진 것이 적은 것 같다고 생각하고 우울해 한 적이 있다. 잘 따져보면 그렇지도 않은데 말이다. 궁극적으로는 남이 가진것 중에서 내가 갖고 싶은 '그것'이 없다는 이유였을 것이다. '그것'만 제외한다면 나에게는 사랑하는 신랑도 있고 일도 있는데 말이다. 다른 누군가가 그렇게 갖고 싶어하는 것들인데 말이다.. 갖고 싶은 것을 가지지 못한 내 마음을 위로하고자 하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일도 없이 취미도 없이 모여앉아서 정말 쓸데없는 수다를 떠는 것으로 하루를 보내며 별 생각없이 사소한 것들에 집착하는 그녀들보다는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졌고 더 자

서른과 마흔사이 6 [내부링크]

- 내가 고통스러웠던 것은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 때문이 아니었다. 그들의 말을 바보처럼 정직하게 받아들였던 나 자신이 문제였다.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과 함께 스스로를 몰아세우던 '나'에게 원인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나는 그저 바보처럼 나를 평가하고 깎아내리는 사람들에게 나를 모욕하라고 '허가'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기로 결심했다...다른사람들의 말을 웃어넘기는 여유와 나를 위한 충고로 받아들이는 현명함을 알게 된 것이다. - 기준은 내 안에 잇다..감정의 롤러코스터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던 나를 안정적인 평지로 내려놓은 것은 "제발 너만의 기준을 만들어보라"는 친구의 진심어린 충고 덕분이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늘 정해진 기준없이 그때의 상황과 감정에 휘둘리고 있었다. 제멋대로 내린 판단은 부메랑이 되어 다시 돌아왔고, 그로인해 내 생활은 점점 뒤죽박죽이 되어갔다.....기준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기준은 내 안에 있다. -

서른과 마흔사이 7 [내부링크]

-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자기 자기 자신이 얼마나 위대해질수 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배풀수 있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이뤄낼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큰 잠재력이 있는지 모를 만큼 한계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모두의 마음속에는 커다란 거인이 숨어 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자신감>이라고 소개한다. 근거가 없어도 늘 끓어오르는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 - 자신의 믿음에 동요하지 않는다면, 기회와 행운은 언제나 우리를 따를 준비를 하고 있다. - '나는 이렇게 하고싶다' 라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면 아무도 그 말에 트집을 잡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의 의지이며 나만이 결정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 내맘속에도 그 거인이 숨어 있을까.. 당연히 존재하겠지.. 단지 자주 나서지 않을 뿐..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하는 훈련을 받은 적이 있던가.. 그냥 사회에 나와서 이런 저런 억울한 일을 겪다보니 내 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서른과 마흔사이 8 [내부링크]

- 감동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뭔가 마음속에 울림이 생겨났다면 이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만 당신의 삶에 감동이 태어나는 것이다... 깨달음과 행동은 하나의 세트다. 둘은 결코 분리될수 없다. 만일 이 둘 사이를 갈라 놓으면, 당신 삶에 감동이란 결코 생겨나지 않는다... TV다큐멘터리에서 느낀 감동은 당신에게는 새내기에 해당하는 새로운 '마음'이다. 이 '마음'의 맞은편에 지금까지 자격증을 따지 못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았던 게으른 '몸'이 있다. 이 모순된 '몸'과 '마음' 중에서 어느 쪽이 승리할까? 결론은 말할 필요도 없다. 지금까지 게을렀던 '몸'이 승리한다... 당신의 몸은 오랫동안 쓰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일으키려면 새로운 깨달음이 있어야한다. 깨달음이 없으면 결코 당신의 몸은 깨어나지 않는다. 무슨일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면 어떻게든 자극을 찾아야한다. TV에서든, 책에서든, 지인에게서든, 구도자나 명상가에게서든, 회사의 상사에게서든 말이다.

[내돈내산 한달리뷰]고현정 koy코이 단백질 크림 앰플 [내부링크]

홈쇼핑에서 구매한 코이 앰플 고현정님이 제작에 참여한 제품이라고 해서 채널돌리다 집중시작 그리고 급구매 고현정님이 좋아하는 향으로 직접 조향했다고 합니다 쇼호스트는 고급 에스테틱에서 맡았던 것 중 최고라는 평을 하던데 내가 향에 좀 민감한 편이라 너무 궁금. 딱 한달 사용했어요. 1. 향 장점 -들었던대로 은은하며 고급지네요. 약간 달콤한 허브향입니다. 단점 -근데 바르다보면 금세 사라지는 향,, 너무 은은해서 그른가,, 비싼 향들이 그렇듯 지속력은 부족해요. 결론 -강한것보단 은은한 향이 바를때 편하고 힐링됐어요. 2. 나의 피부타입 = 수부지(수분 부족한 지성) 조금만 유분기 있는 화장품을 쓰면 뾰루지가 나죠ㅠ Koy는 단백질 앰플이며 오일은 1.1%만 들었다고 합니다. 쇼호스트들이 듬뿍 바르길래, 사용첫날 나도 들어부었,, 자고나니, 다음날 이마 가장자리(다행)에 좁쌀만한 뾰루지 발견,, 하루만에 사라지긴 했어요. 그 다음날부터 동봉된 패스츌러(골든 리프트볼) 적당량을 도포하고

[내돈내산 한달리뷰] 휴스톰 듀얼스핀 무선물걸레청소기 HS-10500G [내부링크]

휴스톰 듀얼스핀 무선물걸레청소기 HS-10500G 물걸레 청소기 사용은 처음이 아니었어요. 타사브랜드의 제품을 6~7년전 쯤에 구매했지만 유선이었죠. 그 시절엔 무선물걸레 청소기가 없었던가??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홈쇼핑에서 잘 나간다는 제품이었어요. 처음엔 완전 신세계였어요! 32평 거실을 손으로 닦고 다니다가 서서 편하게 그리고 큰 걸레로 금방 끝내다니!! 남편은 그게 청소가 될까 의심스럽다고 얘기했지만 의심많은 나도 청소후에 물티슈로 슥슥 바닥을 문질러 보니 완전 깨끗! 시간이 지나 무선물걸레 청소기가 출시되고 내 신문물은 유물이 되어가니 청소할때마다 밟히는 케이블선,, 그리고 그 선이 바닥의 물기가 묻어서 다리를 툭툭 건드리면 기분도 괜히 나쁘더라구요ㅎ 구입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건 언젠가는, 어떤식으로든 내손에 들어와 있더라는 말이 맞는지, 결국 배송완료. 케이블선이 없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럽네요ㅎㅎ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물걸레 청소기들과 수없이 비교했어요. 제가 제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Mes Amis Mes Amours) [내부링크]

마이프렌즈 마이 러브(Mes Amis Mes Amours) <dt>감독 - 로렌느 레비</dt> 출연 - 벵상 린던, 파스칼엘비..... 이혼후 프랑스에 혼자사는 마티아스는 런던에 사는 절친 앙트완의 권유로 런던의 파리지엥들의 동네로 이사를 오게된다 그의 ex-wife와 딸도 그곳에 있어 다시 잘해보고자 하는 생각도 있고.. 앙트완의 바로 옆집으로 이사왔지만 마티아스는 한 집에 같이 살기를 바라는 듯.. 완전 깔끔쟁이인 앙트완은 몇번을 망설이다가 끝내는 계약서 작성으로 절친의 바램을 들어준다 거실을 터서 하나로 만들어 함께 지내고 2층은 각자 방으로 그대로 생활하기로 한다.. 전문가한테 맡기면 1~2주일 걸린다는 말에 기다릴수 없는 마티아스.. 일단 잔디깎기 틀어놓고 벽뚫는 소리숨기고 실력발휘해서 완성한 거실...짜잔~~ 런던에서의 일자리..서점주인이다.. 어느날 찾아온 손님.. 오드리.. 그의 고소공포증을 단번에 해결해 주 친절한 그녀.. 그의 고소공포증은 그녀와의 만남과 재회에

가십걸(gossipgirl) 6화 [내부링크]

** 미국 드라마 영어 스터디** 가십걸((gossip girl) 6화 유럽 귀족들이 즐겨 하던 masked ball(가면파티)이 열립니다~ 블레어는 이벤트를 계획해서 네이트와의 로맨틱한 순간을 기대하죠.. 세리나와 댄 사이에 불청객이 등장해서 일은 꼬여만 가는거 가네요.. SCENE 1 masked ball 이 열린다는걸 알게된 댄은 세리나가 자신을 초대하지 않은 것을 스스로 위로하지만 왠지 씁쓸한가 보네요.. 루퍼스 If you want to go with her, just make it happen. Put yourself out there, 댄 This thing happens in a matter of hours. The window for bold gestures is officially closed. 루퍼스 그녀와 같이 가고 싶으면 그렇게 해. 가고 싶다고해. 댄 그건 몇시간 후에 시작해요. 뻔뻔스럽게 물어보기엔 늦었다구요.. put yourself out there 이

가십걸(gossipgirl) 7화 [내부링크]

** 미드 영어 스터디 ** 가십걸(gossip girl) 7화 SCENE 1 어린 놈이 맨날 파티랑 여자만 좋아하더만 결국엔 큰일 하나 벌이네요.. 음침한 술집에 투자를 한다나 머라나.. Blair So do you think your father will go for it? 척의 아빠가 이 사업계획을 찬성할 거라고 생각하냐고 되묻네요.. go for는 찬성하다 라는 뜻으로 자주 쓰이는 말이예요.. 첨엔 그 잘나가는 사업가 아빠는 아들이 대견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계획이란 것이 요상한 술집이란 걸 알고는 완전 또라이 취급을 해요..ㅋㅋ 하지만 결국엔 아들이 제대로 큰일을 벌인걸 알고 믿음을 갖게 되긴 하네요.. SCENE 2 마약하는걸 아들에게 들킨 아부지.. 마누라한테는 아들꺼라고 뒤집어씌우고.. 아들한테는 이래저래 못난꼴보이고서도 변명하기 바쁘네요..못~난~놈.. Bart Look, Work's been kicking my ass lately. The Old man doesn't

가십걸(gossipgirl) 8화 [내부링크]

** 미드 영어 스터디 ** 가십걸(gossipgirl) 8화 SCENE 1 7화에서 네이트와 결별한 블레어가 술에 취해서 그만.. 척에게 chastity belt를 풀어주고야 말았답니다.. 고딩들..강하네...--;;; 죄를 씻어볼 심산으로 성당가서 고해성사까지 받고 나오는데 성당 앞에서 척을 딱! 만나게 되네요.. 둘이 우찌될라고..에고~ Chuck Well, This is the last place I'd expect to find you. Blair Go away, Chuck. I've Been given orders practically from God himself to avoid you. 척 널 여기서 만날 줄을 절대 몰랐는걸. 블레어 꺼져. 나는 하느님한테서 널 피하라는 주문을 받았어. last는 마지막인, 지난 이라는 뜻외에도 결코 ~하지 않는 이라고 쓰일때도 있어요.. He is the last person he lies.. 그는 절대 거짓말할 사람이 아냐.. 블레

Julie & Julia(줄리 앤 줄리아) [내부링크]

Julie & Julia (줄리 앤 줄리아) 본 ~ 에퍼티~!! 첫화면 부터 일용엄니 같은 목소리에 프랑스말 나와서 그다지 내키지 않은 시작이었다 메릴스트립도 많이 늙었네.. 근데 목소리 웃긴다..머 이런 시작..--;; 하지만 처음의 느낌과는 다르게 1950년대와 2000년대를 오가는, 쥴리아라는 전설적인(?) 요리사와 현대의 평범한 아줌마의 프랑스요리에 관한 스토리는 꽤나 볼만하다 외교관인 남편따라 프랑스에 와서 마땅히 할일은 없고 좋아하는 건 먹는게 전부인 줄리아.. 열살정도 차이가 나는 남편은 다소 주책맞고 변덕스런 그녀를 너무도 사랑하여 엉뚱한 그녀가 무슨일을 벌여도 다 이해해주니 그녀의 든든한 후견인인듯.. 이것저것 댐벼보다가 요리학교에 찾아갔지만 요리는 남자가 하는 거라는 편견때문에 그녀를 환영하지 않는 관계자..그렇지만 그녀의 엉뚱함은 그런 냉대엔 관심이 없는 듯하다 왕무시를 당하면서 선택한 꼬르동 블뢰에.. 전문요리사들인 이 남자들의 양파써는 칼솜씨에 기가 죽어서는

가십걸(gossipgirl) 9화 [내부링크]

** 미드 영어 스터디 ** 가십걸(gossip girl) 9화 SCENE 1 thanksgiving 이라 다들 가족끼리 식사를 할때 호텔 신세인 세레나 식구들은 블레어 집에서 같이 파티를 하기로 했어요..하지만, 지난밤 블레어와 척 사이의 사건때문에 싸운일로 졸지에 uninvited되고.. 어느 중국음식들이 즐비한 시장을 배회하며 한끼 때울 셈인가 보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자기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자는 댄의 말에 흔쾌히 승락하고 마는 세레나... 부모님들 일을 알면 우찌될라고... Dann How's blair's? Serena Uh, I wouldn't know. she gave me the boot. Dann Wh--she kicked you out of her house? what happened now? 댄 블레어집은 어때? 세레나 잘 모르겠는데... 그녀가 날 해고했거든. 댄 머라? 그녀가 널 집에서 내쫓았다고? 지금 어쩌고 있어? give someone the boo

가십걸(gossip girl) 1회 [내부링크]

예쁜 악세사리 쇼핑몰이예요 구경하러 오세요 헬렌의 보석상자 클릭하세요 가십걸 (gossip girl) -1화 (영어스터디)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의 동쪽, 고급주택과 최고급 자동차가 즐비한 어퍼 이스트 사이드.. 이곳의 부촌에서 태어나고 생활하는 이들은 일상이 파티고 스타일이 곧 윤리인 화려한 고등학생들이랍니다.. 어퍼이스트사이드에는 두명의 공주(?)가 있었어요... 세레나와 블레어.. 어느날, 세레나는 홀연히 다른 기숙학교로 떠나버리고.. 1년만에 또 갑자기 돌아왔어요.. 그녀는 왜 떠났다가 또 왜 돌아온걸까요.. SCENE 1 이 녀석들의 사랑과 일상을 보여주는 가십걸이 있어요.. 그녀의 홈피로 다른 이들이 정보를 보내주면 모든일들은 기사화되죠.. 좀 끈적이는 목소리로 intro 부분에서 "x.o.x.o., gossip girl" 라고 말해요.. xoxo란..a symbole for hugs and kisses..포옹과 사람을 담아..란 의미예요.. 편지나 글을 남길때 dear

가십걸(gossip girl) 2화 [내부링크]

예쁜 악세사리 쇼핑몰이예요 구경하러 오세요 헬렌의 보석상자 클릭하세요 가십걸 (gossip girl) -2화(영어스터디) 1편에서 세리나가 떠난 이유가 밝혀지고..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 궁금해~~ SCENE 1 Kiss On The Lips Party에서 척한테 당할(?) 뻔한 제니를 구하고 세리나랑 같이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 댄.. 꿈에 그리던 그녀와의 데이또는 이렇게 해프닝으로 끝나는가.. Serena This is me. So, good night. Dan Yeah, uhm, yeah, good night. 택시나 차를 타고 가다가 "나 여기서 내려..."라고 말할때 drop me here 라고 해도 되겠지만 더 쉬운 표현이 있습니다.. This is me.. 사진 같은거 보면서 "이게 나야"라고 할때도 쓰겠죠? 넘 쉬워서 안 잊어질꺼예요^^ SCENE 2 댄이 긴장했는지 내리는 세리나를 배웅해 주지도 못하고 애들처럼 그냥 손만 흔들었다며, 세리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

가십걸(gossipgirl) 3화 [내부링크]

예쁜 악세사리 쇼핑몰이예요 구경하러 오세요 헬렌의 보석상자 클릭하세요 ** 미국드라마 영어스터디 ** 가십걸(gossipgirl) 3화 아이비리그의 대표교수들이 학교를 방문해서 파티를 한다는 군요.. 가고 싶은 대학의 대표들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아서 그 대학으로 가는 길을 닦아 놓는 기회라네요.. SCENE 1 자신의 출신 학교(다트머스)로 아들을 보내고 싶어하는 아빠와 스스로 선택을 하고 싶어하는 아들...갈등이 만만찬네요.. dad dartmouth, law school, blair. soon you're gonna have everything. listen, i'm late for work. nail that interview today. go, green! 아빠 다트머스,로스쿨,블레어..를 갖게되면 모든것을 가지게 될거야.. 나는 일하러 가야해.. 오늘 인터뷰 잘봐라.. 힘내고! nail은 손톱,못...속어로 합격하다,성공하다 라는 의미가 있어요.. 자기가 원하는 것에 못을

방탈출게임 il-destino [내부링크]

그림이 이쁜 gotmail에서 만든 방탈출게임시리즈 중 하나.. il-destino.. 아래에 보이는 빨간 스포츠카의 키를 찾아서 멋지게 탈출해 보자구요~ << IL-DESTINO >> 그림을 클릭하세요~ ==공략법== # 모은 아이템을 클릭하여 네모표시 생기게 한후 <about item>을 클릭하면 아이템을 크게 볼수 있어요 1. 아래화살표를 클릭해서 의자아래에 있는 빨간 블럭, 테이블위의 재털이 챙기세요 2. 왼쪽으로 두번 이동.. 쌓인 책들 중에서 연두색 잡지책 챙기세요 ->왼쪽으로 한번더 이동.. 쓰레기통이 보일거예요.. 그 통에 재털이를 비우세요.. 번호가 보이죠 비밀번호예요.. ->의자를 클릭해서 의자위에 빨간 미니카를 챙겨요 3. 왼쪽으로 이동.. 벽시계가 보이죠? 클릭해서 자세히 보면 초록색 블럭이 보인답니다.. 챙기세요.. 4. 왼쪽 -> 아래쪽 -> 오른쪽으로 이동.. 계단으로 올라가서 계단에서 노란 블록, 2층 바닥에서 휴대폰 챙겨요.. 5. 복도 끝에 있는 서랍

가십걸(gossipgirl) 5화 [내부링크]

**미국드라마 영어스터디** 가십걸(gossip girl) 5화 댄과 세리나는 이제서야 제대로된 데이또를 하게 되었군요.. social climbing을 꿈꾸는 제니는 블레어에게 완전 낚이는 듯... SCENE 1 세리나가 댄과의 데이트를 꿈꾸고 있는 동안, 동생 에릭 역시 의사로부터 요양센터를 벗어날수 있는 휴가를 얻게되서 마냥 기쁘기만 하네요.. 엄마의 차단(?)이 있을 줄은 절대 모르고... Serena Jenny says hi. Eric Well, hi back. Did she spill about tonight? Serena NO, not a drop. : : Eric What time's your date? Maybe we'll cross paths at the Palace. Serena 7:00. Can't wait to see u Eric ME, TOO. BYE. 엄마가 오늘 밤에 자신을 집으로 데리고 간다는 사실을 말했느냐고 묻죠.. say..머 이런 게 아니라 sp

방탈출게임 ONE OFF - R [내부링크]

좀 난해하고 긴~ escape game.. 그래도 재미있답니다~^^ << ONE OFF - R >> 그림을 클릭하세요~ ==공략법== # 모은 아이템을 클릭하여 네모표시 생기게 한후 <about item>을 클릭하면 아이템을 크게 볼수 있어요 1. 오토바이 오른쪽으로 이동 -> 선반의 네모난 통을 하나씩 클릭해서 치우고 망치를 얻어요 -> 한칸 위 선반의 헬멧을 그 망치로 두드리면 열쇠가 떨어진답니다..주워요 -> 헬멧과 옆의 빨간통을 치우고 상자를 클릭해서 상자속의 007가방을 챙겨요 2. 다시 오토바이로 이동 -> 열쇠를 클릭해 놓고 오토바이 위의 동그란 뚜껑을 클릭하면 드라이버를 얻을수 있어요 -> 그 드라이버로 헬멧있는 곳으로 가서 오른쪽 맨 끝에 보이는 빨간 상자 클릭해요 그 안의 초콜렛을 얻었네요^^ 3. 다시 오토바이로 이동 -> 아까 그 열쇠를 오토바이에 꽂고 계기판 아래를 클릭하면 덜컹 ! 하고 뭔가 떨어집니다 뒷바퀴쪽으로 가서 열쇠를 챙겨요 -> 그 열쇠를 클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