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ing_staran의 등록된 링크

 shining_staran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스포티파이 팝업 스토어를 의해 성수 방문 후기 [내부링크]

스포티파이 팝업 스토어가 성수에 착륙해서 운좋게 끝나기 전에 다녀왔다. 새롭게 단장한 쎈느 이번에도 매번 새로운 pop-up을 여는 공간 쎈느에서 진행된 스포티파이 팝업 스토어 아무 정보없이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이 이벤트는 그 다음 날 끝날 예정이라고 한다. 7월에 끝나느게 말이 되냐고요ㅠ 운영기간 6/23(금) -7/2(일) 12:00 -20:00 일주일 내내 비오다가 다행히도 주말에 화창했다. 덕분에 덥지만 상쾌한 마음으로 방문했다. 더위를 피해 안으로 피신했는데 1층은 카페로 꾸려져 있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디저트들과 시원한 음료를 팔고 있었다. 모든 자리는 만석이었다^^ 스포티파이 성수 팝업스토어 7월 오빠님이 가고 싶다고 해서 들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무더운 여름 날씨에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기다리지 않고 1층에서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어 다행이었다. 생각보다 금방금방 줄이 줄어드는 덕에 우리 순서까지 20분 정도 걸렸나? 차례가 되면 입장했음을 종

성수 소프트바 줄서서 먹는 아이스크림 [내부링크]

모든 핫플레이스가 밀집된 성수에 새롭게 나타난 아이스크림 전문점 소프트바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와 6-7분 정도 거리에 있다. 우린 더운 날씨의 주말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가게 앞에서부터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외관 귀엽고 깔끔하게 단장된 외관에 간판이 따로 없어서 사람들이 없었다면 지나칠 수 있었다c 영업시간 매일 12:00 -21:00 *재고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내부 모던하고 심플한 파스텔톤을 살린 내부에는 4팀 정도 앉아 먹을 수 있는만큼의 의지가 구비되어 있었다. 소프트바의 시그니처 맛인지 레몬딜그릭요거트가 제일 돋보였다. 그렇게 주문했다:) 가게 내부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 전체적으로 힙한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아이스크림 전문점답게 아이스크림만 취급하다 보니 주문하고 오랜 기다림없이 바로 받을 수 있었다. 운 좋게도 실내에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다. 뜻 하지 않게 편한 캠핑의자 자리를 얻었다. 성수 소프트바 메뉴 소프트바에는 4가지 맛의 선택지가 있었다. 우유

삼성역 놀거리 민초단 팝업스토어 [내부링크]

삼성역 현대백화점에서 민초단 팝업스토어가 열린다는 새로운 소식을 듣고 오픈런 다녀왔다. 민초 러버로써 민트아이스크림 라떼를 놓칠 수 없었다. 현대백화점에 들어서자마자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갔다. 주위에 돌아다니시는 대부분의 사람들 손에 민트 라떼가 들려있었다. 역시 모두들 진심이군. 민초 팝업스토어 위치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보여 찾기 쉬웠다. 오픈 날짜에 바로 방문했는데 멀리서부터 보이는 기다리는 줄 스토어는 6/23(금)부터 6/29(목)까지 단 일주일간 운영한다. 참고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운영시간은 월-목 10:30-20:00 금-일 10:30-20:30 여러 귀여운 민초 굿즈들도 살 수 있었다. 민초 캐릭터 그립톡도 귀엽고 민초 바나나킥도 새롭게 출시되었는데 함께 협업한 제품이었나보다. 알고는 있었는데 민초파들 이 정도인가.. 메뉴는 민트가 주인공에 초코, 딸기, 코코넛, 녹차 네 가지의 맛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가격은 여느 카페와 비슷했다. 5,800원 정도 에이드와

서울 실내 코엑스 놀거리 5가지 더조이 구슬아이스크림까지 [내부링크]

삼성역 팝업스토어 방문하면서 코엑스 놀거리를 찾아봤다. 서울 실내 놀거리를 찾을 때 별마당도서관은 항상 추천받는 곳이다. 여전히 사람이 많았는데 외국인들이 특히 많았다. Welcome to Coex mall Starfield Library 별마당도서관 매번 방문 때마다 달라지는 중앙 조형물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저번 방문 때는 꽃들을 가득 채우기 위해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는 덩그러니 서 있는 하나의 나무 확실히 조화로운 배경에 아직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다. 핫플레이스 답게 사람들이 집결되어 인산인해 삼성역에 방문했는데 이 곳을 찾지 않는다면 그건 말이 안되지:) 소품샵 버터 Butter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모아 둔 소품샵 버터 매번 들르는 거 같다. 항상 다른 소품들과 사진도 찍고 귀여운 아이들 보며 욕심내보지만, 가격을 보고 매번 포기. 오랜만에 동생과의 나들이에 신났다.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갈 때마다 새로운 소품들로 교체되어 보는 재미도 있다. 더 조이 어

강남역 파스타 먹으러 신논현 메리가든 [내부링크]

강남역 주위에 파스타 목적으로 간 건 아니지만 나 빼고 다들 가본거 같아 늦었지만 방문했다. 루프탑에서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신논현 메리가든 신논현역 3번출구로 나와 5분 정도 오르면 디자이너스 호텔을 발견할 수 있다. 13층에 위치해 있는 걸 확인하고 엘레베이터를 탔다.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보니 투숙객분들께는 10% 할인받아 보다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 사전 예약 필수( 객실카드 지참 ) 13층에 딱 도착해서 내리면 고급스러운 로고가 보인다. 영업시간 (연중무휴) 11:00 - 24:00 도착해서 자리 안내받기를 기다렸다. 일요일 오후 3시 반쯤 방문했는데 대부분 식사를 거의 마치는 분위기셨다. 우리가 안내받은 자리는 창가를 바라보는 좌석으로 둘이서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신논현 메리가든은 시티뷰를 볼 수 있어 유명한데 네이버를 통해 예약이 바로 가능하다. 창가자리를 원한다면 예약할 때 창가 자리로 표기하면 된다. 금,토,일, 공휴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다양한 메뉴 즐기기 [내부링크]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1박 2일 여행 중에 방문하고 온 후기 대중교통 지하철 이용 시 3번 라인 서문시장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큰 시장 골목이 나온다. 주차장 이용 시 주차는 선불 3,000원에 가능하다고 한다. 요즘 각 지역마다 야시장들이 활발하게 운영되며 많은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니 여행 코스에 빠질 수 없는 핫플레이스 서문시장은 야시장과 더불어 현재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풍부하게 있어, 대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번창하고 있다. 운영시간 금, 토 19:00 - 23:30 일 19:00 - 22:30 평일 월, 화, 수, 목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다 날이 따뜻해지고 일상을 회복하며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이 재개장했다. 우리는 6시 30분에 도착해 오픈전이었다. 서문 야시장 오픈 전에 시장을 구경했다. 유명하다는 칼국수부터 수제비, 빈대떡 등 메뉴가 다양해 선택하기 어려웠다. 시장 내 가게들은 6-7시까지 영업인지 슬슬 문을 닫고 있는 중

경주 이스트1779 교촌마을 카페에서 월정교 야경 기다리기 [내부링크]

월정교 야경 보러 도착 돌다리 건너 교촌마을로 넘어가 해가 지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외관 노키즈, 노펫 존인 이스트1779 월정교가 바로 내다보이는 교촌마을에 위치해 있다. 교촌마을에 위치해 있는 카페인 만큼 외관은 빨간벽돌을 사용했지만 기와지붕을 얹어 한옥의 느낌이 들면서도 세련됐다. 주차는 카페 앞에 지정 주차공간이 있었는데 협소해서 많이들 월정교 길가에 쭉 주차를 하셨다. 내부 운영시간 월-금 11:00-20:00 *매주 화요일 휴무 토-일 11:00-21:00 들어서자마자 카운터 뒤편 냉동고에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가득 채워져 있는게 보였다. 카페로 들어오는 통로 따라 모나카 아이스크림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는데 이스트1779만의 특별한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다. 키오스크로 주문한 후 자리를 잡는데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고 감성을 살리려다보니 전체적으로 좌석이 편하지는 않았다. 테이블도 의자와 같은 높이로 어떻게 해도 자세가 불편했다. 카페만의 정원이 보이도록 크게 통창으로 해두어

전주난장 전주 놀거리 실내데이트 입장료 할인 [내부링크]

전주놀거리 전주난장 전주 놀거리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전주난장 오빠한테 여기는 꼭 가고싶다 말했었다. 근대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박물관 테마파크로 예전 학교 모습부터 기차역, 미용실, 오락실 등 여러 상점을 부모님 시대인 70,80년대 모습으로 재현해두었다. 딱, 요즘 뜨고 있는 개화기의상을 대여해서 오면 좋을 곳이었다. 운영시간 월~금 10:00 - 19:00 토,일 09:30 - 19:30 *종료 1시간 전 입장 마감* 주차장은 따로 없어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도보로 4분 정도 거리가 있다, 전주난장은 입구와 출구가 나누어져 있는데 출구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 길가쪽에 위치해 비교적 찾기 쉽다. 출구를 보고 오른쪽으로 돌고 돌아 안내표지에 써있는대로 따라가면 출구보다 작은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가 현장발권보다 저렴하다. 전주난장 입장료 현장가는 성인(18세 이상) 7,500원 청소년,시니어(65세 이상) 6,000원 어린이(3-13세) 5,00

전주 갈만한 곳 연화정도서관 덕진공원 플리마켓 [내부링크]

전주 시내에서 걸어서 갈만한곳 주말에 방문해 덕진공원에 위치한 연화정도서관까지 주말 토요일에 나 혼자 방문하고 왔다. 연지문 입구로 입장하는 덕진공원 주차는 뒤편 카페그곳 쪽에 위치한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입구 앞 전주시립교향악단 주차장을 이용하시기도 하는 듯하다. 입장료는 완전 무료 주차비는 유료 입구에서부터 물품 보관함이 있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 보였다. 짐을 둘 곳이 없는 뚜벅이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좋을 거 같았다. 공원은 24시간 연중무휴이지만 물품 보관소는 09:00 - 18:00 이니 잘 숙지하고 이용해야 할 듯하다. 다양한 구경거리 제공하는 플리마켓 휴대폰 카메라가 맛이 가서... 뚜렷하게 보이지 않지만 덕진공원은 꽤나 큰 근린공원으로 금, 토, 일 주말에 조그마한 콘서트 버스킹부터 플리마켓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경치 즐기러 가족 나들이와 데이트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볼거리도 넘쳐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은 주로 주말 낮

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 마약육전 모주 [내부링크]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매일 운영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금요일, 토요일만! 오후 5시부터 11시 반까지만 운영하기 때문에 시간맞춰 방문했다. 비교적 한산한 모습의 입구 전주는 정말 먹거리가 많은데 특히 한옥마을 야시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메뉴가 겹치지 않도록 허가를 받기 때문에 엄청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 둘러보면서 겹치는 메뉴를 그렇게 많이 보지 못했다. 통로 가운데 줄 지어 서있는 푸드카트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안에는 그 유명한 전주현대옥부터 조점례남문피순대도 있고(꽤나 늦게까지 운영) 생각보다 많은 음식카트들이 길 가운데에 줄지어 있었다. 그에 따라 사람들도 길게 줄 서서 사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늦게까지도 운영 중인 많은 가게들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소떡소떡, 탕후루, 삼겹살 김밥 등 알 만한 맛보장 메뉴들부터 놀거리, 디저트까지 완벽했다. 돌아다니다 보니 꽤나 넓다는 생각이 들었고 뭘 먹어야할지 고민 중에 제일 기다리는 줄이 길었던 서민갑

네이버 인플루언서 신청 첫번째만에 승인 여행 인플루언서 선정 [내부링크]

여행 인플루언서 선정되어 후기 쓸 날이 오다니 이 감격을 잊기 전에 빨리 공유하고 싶어 네이버 인플루언서 신청하며 했던 노력들을 나름 상세하게 과감없이 필터링없이 작성해본다. 우선, 선정되신 분들의 후기를 봤을 때 내 조건은 터무니없이 부족했다. 제일 현실적이기 때문에 내 글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ㅎㅎㅎㅎ 내 이웃수는 몇 명? 기본적으로 3000명대가 안전하게 선정될 수 있다하여 인플루언서가 되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매일같이 최대한 소통하려는 의사가 있는 블로거님들을 파도타기하여 정성스럽게 공감과 댓글을 남기고 서이추 신청을 남겼다. 하루 100명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맞추려고 했지만 시간이 안되거나, 마음에 드는 분들이 안보일 경우에는 무리하지 않았다. 신청할 때의 내 이웃수는 고작 1000명을 넘긴 수준이었다. 1000명을 넘긴 순간부터는 굳이 먼저 찾아가서 서이추를 하지는 않았다. 신청해 오시는 분들 중에서 수락하여(광고계정은 거절) 오고가고 이름

동궁과 월지 경주 여행 코스 야경 명소 [내부링크]

경주 야경 명소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는 필수 여행 코스다. 안압지라는 명칭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 2011년에 안압지에서 동궁과 월지로 정정했다. 우리는 경주 한옥마을에서 밥 먹고 둘러보고 첨성대까지 보고 20분 정도 걸어갔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해가 져서 자연스럽게 야경을 보러 가게 되었다. 운영시간 매일 09:00 - 22:00 21:30 이후로는 입장이 어렵다 입구 앞에 매표소가 있어 어렵지 않게 표를 살 수 있었다. 점등시간은 입구에서 확인 가능했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객들에게 개방하고 있어 입구 바로 옆편에 주차를 하면 된다. 만차일 경우, 근처 황룡사나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 또한, 무료이다. 입장료 성인 3,000원 군인, 청소년 2,000원 어린이(7-13세) 1,000원 경주시민,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등록증 소지자 및 보호자, 국가유공자 가족,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입구를 통해 들어서자마자

미금역 놀거리 취미미술 상아빛화실 원데이클래스 체험 [내부링크]

미금역 놀거리 상아빛화실 이번 데이트코스로 취미미술 체험을 할 수 있는 상아빛화실에 원데이 클래스 다녀왔다. 미금역 7번출구에서 5~6분 정도 쭉 걸어나가 코오롱트리폴리스 오피스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참여할 수 있는 수업시간은 아래 시간표를 참고하여 맞는 시간을 선택해 사전에 예약하고 일요일 1시에 방문했다. 도착해서 들어가니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었는데 다 상아빛화실을 다니시는 회원님들의 작품이라고 하셨다. 얼마나 다니면 이렇게까지 그리실 수 있는건지 놀라웠다. 취미미술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정기권을 결제해서 되는 시간에 자유롭게 들러 그림을 완성시키신다고 하셨다. 눈에 들어온 정말 이쁜 작품 선생님께서 예비 작가 준비해보시라고 이야기도 하셨다는데 너무 잘그리셔서 깜짝놀랬다. 옷걸이, 물감과 캔버스, 붓 들이 모여있는 공간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 겉옷도 편하게 걸어둘 공간도 있었다. 먼저 선생님이 보내주신 링크를 따라 들어가보면 네이버 밴드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여러가

제주서쪽 여행코스 억새 일몰 명소 새별오름 서쪽코스 소요시간 [내부링크]

제주 서쪽 대표 오름인 새별오름 다녀왔다. 제주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름 제주 한달살이를 시작하며 오름을 하루에 하나씩 뿌시자는 목표를 세우기도 했었는데 이제와서 말하지만 얼마가지 못했다:) 우선 오름이란? 오름은 한라산이 화산폭발 한 뒤, 남은 열들로 소규모 폭발이 일어나면서 만들어진 아기(?) 화산이다. 그래서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 곳곳에 크고 작은 언덕들이 있는데 총 368개로 하루에 하나씩 탐방해도 1년보다 더 걸린다. 오름의 노을 새별오름 새벽하늘에 홀로 빛나는 샛별과 같다고 하여 '새별'이란 이름이 붙은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오름으로, 약 519m 높이의 거대한 오름 전체가 높은 은빛 억새들로 뒤덮여 있다. ️무료 주차 가능 ️반려 동물 동반 가능 ️공용 화장실 이용가능 휑한 입구부터 모든 관광객들에게 항시 오픈되어 있다. 따로 예약은 필요없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걱정없이 서쪽여행 중에 아무때나 들러도 좋을 듯 하다. 입장료 무료 초보 운전자들도 주차하는데 무리없을

전주 평점맛집 고깃집 온담 주말 테이블링 [내부링크]

전주 평점 만점 고깃집 온담 카카오맵 평점을 보고 놀라 찾아가게 된 온담 맛집은 내가 제일 늦게 소식을 접한다. 테이블링 먼저 바로 확인하는데 테이블링 평점까지 완벽 우선 테이블링 원격줄서기 대기등록을 했는데 16팀이 두 시간도 안걸려 금방 빠지고 우리 차례가 되었다. 영업시간 월~금 16:00 - 22:30 토,일 12:00 ~ 22:30 라스트오더 21:30, 주차는 온담 건물 옆 주차장 이용 먹는거에 진심인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실이겠지만 *차례가 될 때까지 대기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원격줄서기가 취소되니, 도착시간 얼추 계산해서 여유롭게 대기를 걸어놓는 걸 추천한다* 온담은 단독으로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양 옆에 공간이 있는데 그 곳에 주차하면 되었다. 그런데 차를 가지고 가면 술을 못 마시니까 그건 많이 아쉽... 가게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꽤 되었다. 여행오신 분들은 다 찾아오는 맛집인 듯 했다. 관광객의 시선으로 봐서 그런지 식사하고 계신분들 모두가 관광객같아

런던베이글 뮤지엄 안국 주말 미친 웨이팅 테이블링 포장 대기 [내부링크]

LONDON BAGEL MUSEUM:: 런던 베이글 뮤지엄 영국풍 인테리어로 꾸며진 런던베이글뮤지엄 많은 유투버들부터 유명인사들도 그 긴 웨이팅을 기다려서 먹고 간다는 그 곳!! 평일 조차도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한다는 베이글 맛집 유명세를 들은지 한참됐는데 드디어 가봤다. 영국풍 인테리어의 외관 토요일 오후 6시에 도착했을 때는 어림도 없었다. 열심히 청소하고 계시는 직원분들만 남아 계셨다. 괜찮았다. 원래 목표한 날은 일요일이었으니까. 일요일 12시에 도착해서 도착해 테이블링 등록!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 등록이 되지 않아 방문해서 대기등록을 해야했다. 대기등록할 때 테이크아웃(포장)인지 다인인(실내 이용)인지 물어보셨는데 대기시간은 얼추 비슷했다. 영업시간 매일 08:00 -18:00 (공휴일도 정상영업) 대략 말씀해주시기로는 대기시간 3시간 정도 예상하셨는데 다음 일정으로 이동해야해서 반 포기하는 마음으로 일단 테이블링 등록! 12시쯤에 테이블링에 대기등록하고 부름을 받은

도토리가든 안국역 카페 맛집 프레젤브런치 [내부링크]

도토리가든 안국역 3번 출구로 나와 2분 거리에 위치한 도토리가든 런베뮤 웨이팅해두고 전날 갔다가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브런치먹으러 다시 갔다. 도토리가든 외관 전날이었던 토요일 오후에 방문했을 때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기다리고 계셨다. 테이크아웃은 바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실내이용 시에는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다! 우리가 방문한 일요일 오후 12시쯤에는 다행히도 기다림없이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영업시간 매일 08:00-23:00 반려동물 동반 가능 디저트 고르기 들어가서 첫 번째 방에 빵과 구움과자들이 우리가 방문한 12시반쯤에는 모든 빵들이 넉넉하게 오픈되어 진열되어 있었다. 시그니처인 도토리 모양의 마들렌, 까눌레, 소금빵, 앙버터 등등 꽤나 다양하게 요즘 유행하는 디저트들은 다 있었다. 모양들이 너무 귀엽고 해서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런던베이글도 기다리고 있고 우리의 목적은 브런치였어서 시그니처 마들렌 하나만 골랐다. 브런치의 종류는 총 세 가지였는데

자매갈비전골 물갈비 맛집 테이블링 짧은 대기 전주여행 마무리 [내부링크]

자매갈비전골 전주여행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물갈비 포장도 하고있는 맛집으로 웨이팅은 필수! 주말 일요일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많은 분들이 앞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영업시간 월,수,목,금,토.일 11:00 - 20: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았고 바로 앞에 한옥마을 제1주차장이 있어 좀 서둘러 와서 주차를 해야할 거 같았다. 제일 추천하는 건 도보방문이다:) 전주여행을 마치고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까지 전주를 느끼기 위해 시간이 촉박함에도 밥을 먹으러 갔다. 유명한 웨이팅 맛집인만큼 출발 전부터 테이블링에 대기등록을 하고 출발하였는데 꽤나 테이블회전이 빨라 순서가 금방되었다. 16팀 정도가 있었는데 30분 만에 우리 차례가 되어 들어갈 수 있었다! 순서가 되어 들어가면 인원수에 맞게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간다는 설명과 함께 자리를 안내받았다. 전주에 물갈비가 유명해 알아보니 여러 매장이 있지만 그 중 자매전골이 제일 유명한거 같았다. 자매전골이

노량진 고기식당 국내산생고기전문점 팔육 [내부링크]

이번에 홍길동님 접선장소는 장승배기. 원래는 광명에서 보는 것이었는데 나의 느긋한(?)준비로 늦어져서 결국 어쩌다보니 만남의 장소 변경. 늦은 저녁 장승배기에서 만나 홍길동님이 알아둔 맛집 리스트들 중에 고르고 골라(?) 찾아갔던 양꼬치집은 역시나 웨이팅…!항상 알면서 당한다. 대기명단에 번호 올려두고 왔지만 집에 갈 때까지도 연락이 안왔다고 한다:) 팔육 그렇게 정처없이 걷다 우리 발길을 멈추게 한건 역시나 또 고깃집. 이름도 모르는 이 간판만 보고 들어갔다. 고기는 항상 옳으니까. 저 숫자 86이 가게 이름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아 직원분께 여쭤보니 팔육이라고 하셨다. 바깥에는 이름이 아닌 국내산생고기전문점이라는 로고만 있는게 신기했다. 우리는 찾아보고 간 것이 아니지만 찾아가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 들어오자 빈 자리들도 다 세팅이 되어 있어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하셨다. 러쉬가 있는 가게인 듯 했다. 김치찌개까지 완벽하게 예약석처럼 상이 차려져 있었다. 신기하게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 경기전 교동미술관 족욕카페 하루만에 즐기기 [내부링크]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데이트를 하기로 결정한 전주여행 1박2일 중 2일째인 마지막 날 제대로 여행감성 느껴보는 데이트 코스 전동성당 > 경기전 > 전주난장 > 족욕카페> 교동미술관 까지 하루만에 다 둘러봤다. 당연 쉬지않고 길거리음식까지 먹어줬다. 재밌게 즐겼던 전주한옥마을에서의 알찬 코스 기록시작! 전동성당 한복 대여하고 나오니 전주한옥마을 초입에 있는 전동성당. 외관이 너무 예뻐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사진찍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우리가 방문한 주말에도 역시 다들 앞에서 사진찍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여행 일정 세우면서 알아볼 때는 성당이 재단장 중이라 못 들어가겠구나 생각했는데 운좋게도 우리가 갔을 땐 재단장이 끝났는지 개방되어 있었다!! 입장료 무료 운영시간 09:00 -17:00(동절기)/18:00(하절기) 가기 전에 미리 알아보는 미사시간 전주 전동성당은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운영시간이라 하여도 미사시간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이러한 정보도 없이 일요일에 갔

성남 모란역 도시락케이크 포코케이크 기념일 당일 주문 [내부링크]

POCO CAKE:: 포코 케이크 모란역 4번출구로 나와 길을 따라 걸어 바로 왼쪽편에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깔끔한 건물 센트럴스퀘어 3층에 위치해 있는 포코케이크는 카카오맵에 포코라고 검색해야 찾을 수 있었다. 이름이 포코인가 포코케이크인가…? ️화-금 10:00-19:30 ️토 10:00-20:00 매주 일,월요일 정기휴무 처음에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허둥댔는데 내리자마자 오른쪽 대각선으로 깔끔하고 투명한 창 안으로 여러 디자인의 케이크가 보였다. 항상 케이크 픽업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나에겐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의미있는 날이구나 그런 특별한 날을 많은 분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기념하고 있구나 새삼 생각하게 된다. 전 날 혹은 당일 급하게 케이크가 필요한데 특별한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들!!(나 같은 사람)을 위해 요즘 당일케이크도 많이들 판매하고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번 케이크는 좀 빠듯하게 픽업 전 날 문의를 드렸는데 어버이날 이벤트로 주문량이 많으심에도 당일케이

철산 맛집 하안동 꿀주먹 하안사거리 밥집 두 번째 방문 [내부링크]

하안동 꿀주먹 철산 맛집, 하안사거리 밥집 평일에도 웨이팅이 장난 없던 고기맛집 두 번째 방문 집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지만 진짜 맛있는 건 인정 오빠도 보고 맛있는 고기도 먹고 일석이조(?) 이전에 방문하고 작성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광명 고기맛집 하안동꿀주먹 주먹고기 완전 강력히 추천 용인에서 광명까지 홍길동님이 광명이라 투어도 할겸ㅎㅎ 대중교통을 타면 더 책이 잘 읽히는 신기한 나ㅋ... m.blog.naver.com 꼭 먹겠다는 일념으로 출발하고 절반 정도 지났을 때 테이블링에 원격 줄서기 등록!! 대기팀 10팀 정도 거뜬하게 기다릴 수 있다아 철산역에 내려 바로 버스타고 7분 정도 거리에 있어 서둘렀다. 하안사거리에 내려 바로 직행했는데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계셨다. 어른들마저 기다리는 밥집! 1시간 이상 기다려 받은 오늘의 고기! 테이블링 메뉴에는 있지만 가게 메뉴에는 없는 한정 판매 메뉴였던 콧등살을 받았다. 먹을 수 있나 여쭤볼랬는데 땡잡

을지로3가역 맛집 희스토리 두번째 루엘드샹들리에 와인바 감바스 김치볶음밥 강추 [내부링크]

희스토리 두번째 :: 루엘드샹들리에 을지로3가 술집 을지로 안주 맛집 추천할만한 곳 원래 계획했던 와인바가 있었는데 힙지로 돌아다니다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 곳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이었다. 작성하는 지금에야 알게 된 거지만 희스토리는 다락방 우희와 두번째 루엘드상들리에 두 가게가 다른 메뉴로 한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듯 하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희스토리 두번째 루엘드샹들리에로 카페와 와인바를 겸해서 운영하고 계신 곳이었다. 영업시간 월-금 11:30 - 23:00 (라스트 오더 22:00) 토요일 13:00 - 23:00 (라스트 오더 22:00) 매주 일요일 휴무 우리는 토요일 오후 8시에 방문했는데 이제 보니 일요일은 영업하지 않고 예상보다 일찍 닫는 곳이었다니. 여러모로 타이밍이 잘 맞아서 다녀온 거였구나! 일요일 휴무인 술집이라니 정확하게는 카페지만 이젠 어딜가든 영업시간 확인은 필수다! 당연하게 영업중일거라고 생각하면 안되겠군 고풍스러운 특색있는 외관 운 좋게 발견한 초

창경궁 대온실 야간개장 예약 서울 나들이 갈만한 곳 [내부링크]

창경궁 야간개장 소식을 듣고 서울여행하자 싶어 근처에 하루 숙소를 잡고 다녀왔다. 우리는 주말이었던 토요일에 방문했다. 예약없이 입구에 도착했는데 버스카드로 사용하는 자신의 카드(후불교통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찍고 그대로 들어가면 되었다!! 신기하다. 비용도 엄청 저렴했다. 단돈 1,000원 한복입고 입장하는 분들은 무료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무료 관람* 관람 시간은 09: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은 연중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사전 예매 없이 언제든 가능하고 저녁 8시에 입장이 마감된다. 예약없이 바로 입장 안내하시는 분들도 관람객분들도 혼동없이 수월하게 입장이 가능해서 좋았다. 점점 자동화가 되어가며 가끔씩은 표를 보관하던 아날로그 방식이 그립기도 하지만 이 점이 스피드, 서비스, 자연 훼손 모든 부분에서 나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하 티켓을 발급받고 싶으신 분들은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기 위해 기다려야 했는데, 우리가

마실커피 수지구청 근처 카페 [내부링크]

마실커피 수지구청 근처만 배회하며 새로운 카페 탐방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번에 채택된 곳은 "마실커피" 영업시간 월~토 10:00 ~22:00 일요일은 휴무 코지한 느낌의 외관 딱히 포스팅을 작성할 마음은 없었는데 이번에 블로그에서 또 재미있는 챌린지를 만들어서 겸사겸사 작성하고 있다 내가 "마시게 될"커피인 것인가 마실 나가다의 그 "마실"커피인가 분위기는 산책나와서 들어갈만큼 아늑한 느낌이었다 마실커피 음료 메뉴판 제일 기본이 되는 메뉴판 잊지 않고 찍었다:) 원래라면 시그니처를 주문하는데 동생님이 시그니처 "브라운라떼"를 선택하셔서 난 맛만보면 되어서 고민하지 않고 "아메리카노" 다양한 디저트 디저트 종류는 크럼블이 시그니처인지 딸기와 레몬 두 가지 맛의 크럼블과 호불호없는 바스크치즈케이크와 우유,초코,얼그레이 맛의 기본 케이크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어느 날부터 다시 카페 디저트 주문은 필수가 된 나 자신. 반성해...작년에 그렇게 되면서 살이 엄청 쪘었다고... 이번에는 주문하

코이라멘 야탑역 혼밥 밥집 내돈내산 [내부링크]

코이라멘 야탑역에서 밥을 먹고 가려고 서치하다 적당한 메뉴로 꼽은 코이라멘 동생과 둘이서 방문했다. 평점도 나쁘지 않았기에 별 기대없이 들어섰다. 영업시간 매일 10:50 - 21:30 라스트오더 21:00 키오스크가 있어 주문하기 편했다. 동생님이 라멘이…2개?라며 당황하긴 했다ㅋㅋㅋ 그만큼 맛있는 대표메뉴만 남겨둔게 아닐까 싶은 생각으로 각각 하나씩 라멘으로만 주문했다. 오리지날 돈코츠라멘 매운 돈코츠라멘 고로케 작성하는 지금에서야 돈코츠라멘이었음을 지각했다..ㅎㅎ 어쩐지 비주얼이 돈코츠더라. 모두 저처럼 태어난김에 사세요~ 자리가 협소하다는 후기가 있어 예상은 했는데 일하시는 분들의 공간도 너무 작은게 아닌가..? 여기서 어떻게 요리가 가능한건지 놀라울 따름이었다 주문한 음식이 5-7분 정도 지나 빠르게 나왔다. 패스트푸드 수준…? 오리지널 돈코츠라멘의 뽀얀 국물~ 토핑은 차슈 2개와 반숙란 1개 그리고 숙주만 보였다. 맛은 돈코츠였는데 메뉴를 제대로 인지하지 않고 주문해서 맞

용인 가볼만한 곳 한국민속촌 커플할인 받고 하루종일 데이트 [내부링크]

한국민속촌 서울근교 용인 가볼만한 곳 한국민속촌 오빠가 가고 싶다고 항상 말하던 곳인데 드디어 다녀왔다. 너무 생각보다 알차고 재밌게 놀다와서 꼭 포스팅해야지 하다가 늦어졌다ㅎㅎ 입구 (가까운 역에 셔틀버스도 운영중) 신기한 이벤트가 많았는데 커플임을 인증하면 할인+팝콘을 준다해서 커플이벤트 참여 커플인증은 티켓 결제할 때 사진 보여드리면 되었다 매달 신기한 이벤트들을 하고 있어서 알아보고 가면 더 저렴하게 표를 구매할 수 있을 거 같다:) 이달의 할인 | 한국민속촌 알뜰하게 챙기고, 여유롭게 즐기는 방법! 나에게 꼭 맞는 할인을 찾아보세요. ※세부내용을 꼭 확인해주세요! www.koreanfolk.co.kr 한국민속촌 시간표 뭘 할 수 있나 책자 챙겨보기 꼼꼼한 오빠 덕분에 편하게 쫄래쫄래 따라다니기:) 우리는 평일이었던 화요일에 방문했다 첫번째 체험은 책갈피 만들기 들어가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띈 책갈피 만들기!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으로 참여했다. 레트로 느낌으로 꾸밀 수 있

제주여행 구좌맛집 담백 갈치솥밥 전복솥밥 TOP1 [내부링크]

담백 :: 담백한 한끼 혼자 제주여행갔을 때 가고 싶었던 평이 엄청난 담백 먹어보지도 않고 지인에게 추천했는데 제주에서 먹은 것들 중 단연 1등이라고 얘기해서 더 가고 싶었는데 제주한달살이 하는 동안 오빠가 놀러와서 같이 갔다올 수 있었다. 운영시간 매일 09:00 - 16:00 한참 지나서 쓰는 포스팅이라 기억하고 있는게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기록할 겸~ 23/01/22 설날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영업중이셨다. 갈치조림이 유명하다는 갈치공장을 가려했으나 문이 닫혀 있었다. 역시 어딜가든 운영시간을 잘 보고 가야 한다. 갈치공장도 결국 갔다왔지만 너무 기대치가 높아 그에 미치지 못하기도 했고 사진도 없고…포스팅은 없을 거 같다ㅠ 웨이팅이 있었던가…? 평소에는 웨이팅 엄청난걸로 유명하다. 내부에 자리도 4팀 정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았다. 웨이팅은 가게 앞에 대기 명단이 있어 작성해두고 기다려야 했다. 따로 원격줄서기 어플은 사용하지 않으시는 듯 해서 바로 먹고 싶다하면 전화해서 자

제주동쪽여행 흑돼지 맛집 도새기상회 오겹살부터 김치말이국수까지 남김없이 [내부링크]

도새기상회 항상 뭐 먹을지 고민하지만 답은 정해져 있다. 고기. 실패없는 메뉴라는 걸 오빠 만나서 확실하게 몸소 체험하는 중ㅎㅎ 광치기해변 근처 맛집을 알아보던 우리의 레이더망에 잡혔다. 술을 마셔야 하니까 걸어갈 만한 거리여야 했는데 평점부터 거리까지 완벽했다. 고기집은 항상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니까 뭐ㅎㅎ 사이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 김치찌개는 서비스라니 마음에 들었다. 신기하게도 카트에 담겨 이동하는 물컵과 물티슈 소주잔 등 어떻게 생각해보면 기름이 덜 튀어 깨끗할지도…? 정갈하게 세팅된 반찬들~ 고기에 찍어먹을 다양한 양념등 제일 기본이 되는 소금, 요즘 어딜가든 빠지지 않는 느끼함을 싹 지워주는 와사비, 언제나 옳은 쌈장, 도새기상회만의 명란마요까지 명이나물있는데는 흔치 않은데 내 사랑 명이나물까지 완벽했다. 목살 2인분 오겹살 1인분 항상 국룰인 우리의 고깃집 오더: 목살2인분&삼겹살1인분 오빠님은 목살이 더 부드러워서 넘기기 좋고 맛있다 하셨다. 여기는 예외적으로

보정동 카페거리 죽전역 코스요리 술집 보리다찌 안주 오마카세 이자카야 [내부링크]

보리다찌 서치력 최고 홍길동님이 데려가주신 안주 오마카세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오마카세: (음식점 등에서) 주방장 특선, 주문할 음식을 가게의 주방장에게 일임하는 것. 기본 스시 오마카세도 경험이 전무한 난 덕분에 안주오마카세를 먼저 경험하고 왔다. 운영시간 월-토 18:00 -24:00 일요일 정기휴무 기억에는 메뉴판에 주류만 있고 메뉴는 코스요리로 다 통일이었던 거 같다. 주류도 다양해 뭘 주문할지 고민하다 막걸리로 결정. 막걸리계의 삼폐인이라는 <복순도가> 첫 번째는 속을 달래줄 감자스프 복순도가를 주문하고 바로 꺼내서 주시는게 아닌 어울리는 잔을 먼저 챙겨주시고는 탄산이 얼마나 쎈 것인지 앞에서 열심히 가라앉은 것들과 잘 섞어 터질것 같은 뚜껑도 친히 따주셨다. 우리가 했더라면 콸콸콸~넘치지 않았을까?ㅎㅎ 조금 있어 바로 나온 첫 번째 안주 감자스프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다. 제일 위에 뿌려진 트러플 오일이 향긋한 맛을 내어주어 난 좋았는데 오빠님은 트러플오

문화시민 서울, 디저트 오마카세 완벽한 생일 데이트 [내부링크]

생일 기념해 오빠님이 열심히 서치해서 다녀온 디저트 오마카세 문화시민 달달한 디저트를 달고 사는 나에게 너무 딱 맞는 서프라이즈 언제 예약했는지 넘 고맙고 감동이었다. 2층에 위치해 있고 감성있는 간판이 인쇄집 간판에 좀 가려지는 듯 한데 지도보고 잘 찾아갔다. OPEN 11:00 CLOSE 20:00 NO DAY OFF (휴무없음) 포스팅하기 위해 알아보니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가능하다고 한다ㅎㅎ 더 자세한 정보는 문화시민 인스타를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문화시민 : 서울오마카세_디저트오마카세(@cultural_citizen_seou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890명, 팔로잉 5명, 게시물 144개 - 문화시민 : 서울오마카세_디저트오마카세(@cultural_citizen_seou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쇼케이스에 진열된 구움과자 마들렌과 휘낭시에!! 이미 다녀온 분의 만족후기에

서현 효자촌 먹자골목 율동공원 스콘맛집 유럽스타일카페 뚝방길 홍차가게 뜰 [내부링크]

뚝방길 홍차가게 뜰 저번부터 가고 싶다고 했던 카페 그렇게 평이 좋다며 추천받아서 알게 되었는데 사진으로 봤을 때부터 너무 예뻤다 성남 데이트 코스를 짜면서 율동공원에 있는 책 테마파크도 함께 가는 걸로 얘기 나눴었는데 그렇게 말로만 나오고 6개월이 지나 날이 따뜻해지고 다녀왔다!!! 우린 서현역에 도착해 택시 타고 갔는데 바로 근처였다. 효자촌 먹자골목에 들어서자마자 외관부터 유독 눈에 띄던 건물이었는데 사진은 패쓰~ㅎㅎ 가든 티 세트는 최소 이틀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메뉴판에도 적혀 있었다. 항상 플랜은 있지만 정확한 시간 약속은 할 수 없는 우리는 예약이란 걸 할 수가 없었어요c 자리 잡고 앉아 있으니 메뉴판 가져다주셔서 정독했다. 홍차 가게라는 이름에 걸맞게 티 종류도 정말 많아 고르기 어려웠는데 설명을 읽다 제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돼지감자의 맛을 느끼고 싶어 시그니처 티를 주문했다. 다른 음료는 많은 후기에서 맛있다고 극찬이 자자한 시그니처 뚝방길 밀크티로 결정했지만.

부산 남포동 기념일 주문 제작 동물 케이크 신디시스 [내부링크]

SYNTHESIS :: 신디시스 오빠 생일을 맞이해 주문제작 케이크를 알아보던 중 귀여워서 픽했던 요 아이! 인스타로 여러 케이크들을 구경하고 과일 케이크를 주문하고 싶지만 원하는 디자인으로 뽑을 수 없어서 과일케이크는 포기하고 귀여움으로 승부를 보기로 했었다. 부산에서만 두 번째 케이크. 참고로 2월이었다..ㅎㅎ 픽업 전부터 실물이 너무 기대되고 궁금했었던 그 감정이 기억난다. 첫 번째 부산 케이크는 아래 링크로 기념일 레터링 도시락 케이크 주문 :: 남포동 키키케이크 부산 남포동 레터링 케이크 주문제작 맛집 KIKKI CAKE 키키 케이크 요즘 많은 주문 케이크 스타일... m.blog.naver.com 얼떨결에 오빠랑 같이 픽업을 가게 된.. 계획했던 하루와는 전혀 다르게 흘러갔던.. 진땀 빼면서도 웃겼다ㅋㅋㅋ 예약한 픽업 시간에 맞추지 못할 거 같아 늦어질 거 같다고 죄송하다는 양해 문자를 미리 보내고 가게가 닫기 전에 오면 된다는 감사한 답 문자에 그래도 재촉하지 않고 수월

이태원 주말데이트 라이너스바베큐 플래터 솔직후기 [내부링크]

Linus’ Barbeque :: 라이너스바베큐 월-금 12:00-21:00 토,일 12:0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평일) 원래 계획했던 목적지는 강남?이었던거 같은데 버스를 잘못 타면서 더 멀리까지 오랜만에 이태원 다녀왔다. 그 사건이 발생하고 상권이 확 죽었다고 뉴스에서도 봤었는데 우리가 방문했던 주말 일요일에 사람이 꽤나 있었다. 옛날만큼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원래도 멀어서 잘 방문하지 않던 이태원이었는데… 무튼 길을 잘못 들어섰지만 왔으니 맛있는거 먹자며 작년부터 한 번씩 오빠 입에서 거론되던 바베큐가 기억나 먹으러 가자고 했다. 재작년 할로윈 때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했었는데 나쁘지 않았기 때문…! 그때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특별한 날이라 많았던건지 이번에 방문했을 땐 웨이팅도 전혀 없이 수월하게 들어갔다. 이제보니 기본 메뉴가 3-4인분으로 구성되어 있었군. 제일 기본으로 많이들 시켜먹는 오리지널 플래터를 선택하고 사이드를 골랐다. 모닝빵과

제주동쪽여행 다랑쉬오름, 오름의 여왕 정복 카페투어 카페미와 가는곶세화 소금빵먹고 현지인 고기맛집 한라산 먹여행 (제주 스텝의 알찬 휴일) [내부링크]

미뤄서 쓰다보는 제주생활.. 나의 게으름으로 이미 끝난지 오래인 한달 살이의 초반얘기가 아직도 진행중… 그렇지만 쩔 수 있나…ㅠㅠ D+5 호기롭게 시작했던 나의 첫 휴무날에는 한라산 왕복으로 알차게 보냈고 그 다음날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치우오빠님이 나갈거면 데려다주신다기에 바로 냉큼 함덕에 떨궈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 제일 가까운 스벅이 함덕이었기에…ㅎㅎ 혼자 노트북하고 혹시 몰라 책과 함께 제일 만만한 스벅에 들어가 자리 잡았다. 일하는 날 그렇게 맑더니..이거 맞아? 그래도 혼자있으니 그것마저 운치있어 보였다. 함덕해수욕장은 내 기억과 똑같이 그대로였고 블로그 쓰려고 들어가 앉았는데 책읽기로 전환~ 2-3시간쯤 혼자있었나? 치우오빠가 차를 바꾸고 혼자 애월갔다가 다시 픽업하러 와주셨다. 그대는 천사.. 애월에 갔다가 친구추천으로 랜디스를 줄서서 사오셨다는데 이렇게 또 랜디스를 먹다니..!!! 내 최애 도넛이었는데 저녁은 이 날 시켜먹자고 해서 알겠다하고 전 날 들어온 게

브림커피 성남 오리역 감성카페 [내부링크]

BRIM COFFEE :: 브림커피 운동을 안가기로 결심한 평범한 평일. 근육도 풀어줄 겸 산책이라도 하자 싶어 1시간 걷기를 목표로 무작정 걸어 도착했다. 사진관도 같이 하고 있으셔서 외관부터 분위기가 감성있는 따뜻한 느낌이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휴무일: 마지막 주 월요일 내부도 깔끔하고 계속 사진찍게 될 정도로 인테리어 소품들이 잘 어우러져 있어 구경하기에도 좋았다. 포스트카드들과 더불어 컵, 팬 등 카페 분위기에 맞는 소품들도 판매하고 계셨다. 하나같이 내 취향이라 사고 싶었다ㅠ 사장님 두 분이 잘 관리하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다.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내부에 편안~함이ㅎㅎ 디저트 종류들도 꽤나 다양했는데 요즘 디저트안먹기 챌린지 중으로 눈감고 스킵! 커피의 선택은 욕심 좀 내서 플랫 화이트. 정작 플랫화이트가 뭔지는 모르지만 주문했다:) 주문하고 나면, 귀여운 번호표를 주시는데 준비되면 번호를 불러주셨다. 처음나온 모습은 카페라떼 모습이어서 이름

광명 고기맛집 하안동꿀주먹 주먹고기 완전 강력히 추천 [내부링크]

용인에서 광명까지 홍길동님이 광명이라 투어도 할겸ㅎㅎ 대중교통을 타면 더 책이 잘 읽히는 신기한 나ㅋㅋㅋ 진도가 더디던 책을 이동 중에 거의 읽었다 홍길동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어디서 기다릴까하다 잠시만이라도 달달한 거 마시고 싶어서 바로 검색해서 찾아 들어간 카페는 가히였다ㅎㅎ 항상 마시면 실패하는 밀크티인데도 계속 도전하게 되는 이상한 나란 사람 시그니처니까ㅎㅎ 항상 속으면서도 도전하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료를 마시면 내 선택에 칭찬을~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며 나타나신 호오오옹길동 난 답정너마냥 보기를 네 가지 주면서 고기가 먹고 싶다고ㅋㅋㅋ 후기를 보니 넘 맛있어서 멀리서부터 일부러 찾아온다니 궁금하지 않나..?!!? 자리 이동해서 도착했는데 테이블링이 있었네? 대기팀도 있고…ㅎ 미리 어플로 등록하고 와도 되었을거 같다 이 곳은 신기하게도 웨이팅하신 분들께 감사의 보답으로 10분 이상은 음료 또는 주류 한 병의 서비스를 1시간 이상일 경우에는 고기 1인분을 서비스 주신다고 공지해두

부산역 떠나기 전 전포역 오븐의 온도, 치킨버거클럽 완벽하게 마무리 [내부링크]

오븐의 온도 오픈 한 지 얼마 안된 이른 시간이었던 11시반에 가니 갓 나온 제과들도 보고 떼샷도 찍고…! 평일 버프도 있었나? 원래 목적은 솔티캬라멜 휘낭시에였는데 남자친구님은 내 추천으로 알게 된 이 곳에서 혼자 버터바를 낼름 사 드셨나보다 맛있었다고 극찬을 하시기에 언제 또 오겠나 싶어 버터바도 하나 사고 내 뒤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약과쿠키만 잔뜩 사가시기에 너무 궁금해서 참지 못하고 그것도 하나 더 샀다…ㅎㅎ 그렇게 봉투가 얼결에 두개… 온도의 솔티캬라멜은 항상 실패가 없다 무조건 먹어줘야하는 메뉴! 버터바는 차갑게 먹으라고 하셔서 얼려먹었는데 이는 부러질 것 같았지만 버터향 그득한게 맛있었다ㅠㅠ 약과쿠키도 시원하게 먹으라 하셨는데 타이밍을 놓쳐 너무 물러지고 흐물해져서 먹지 못했다c 치킨버거클럽 그러고 차를 타러가기에는 시간도 남았고 배는 좀 고프고? 솔직히 안먹어도 되는 정도였는데 그놈의 언제 또 오겠어? 하는 생각에 밀면과 햄버거를 고민하다 항상 밀면은 실패를 맛봤기에

수지구청 웨이팅 맛집 미가훠궈양고기 소스조합해서 뽕뽑기 [내부링크]

미가훠궈양꼬치 훠궈가 먹고 싶어 알아보던 중에 집 근처에 이렇게 큰 중국음식점이 있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많은 후기가 이 곳이 맛집이라는 방증. 내부도 자리가 엄청 많은데 예썰이라는 원격줄서기로 웨이팅팀도 여럿 대기하고 있다니 기대가 안될 수가 없었다. 평일 저녁에 갔을 때는 웨이팅은 없지만 손님은 정말 많았다. 안에 들어서자 맛있는 냄새가 확~ 직원분들은 다 중국분들 같았다 더 분위기가 중국 현지처럼 느껴졌다 안가봤지만 ㅎㅎ 훠궈가 몽골옛날훠궈와 오리지널이 있었는데 캐나다에서 먹었던 몽골훠궈가 상기되면서 무조건 오리지널 픽! 많은 테이블들이 양꼬치와 훠궈를 같이 즐기고 계셨다 양꼬치도 시키자던 오빠의 처음보는 먹부심에 놀랐다 양꼬치는 다음에 먹어보쟈~ 주문은 모든 테이블에 배치된 테블릿으로~!! 주문하고 좀있어 직원분이 카트를 끌고와 우리의 주문을 재차 확인하시고 테이블 가득 차려주고 가셨다~ 홍탕과 백탕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핫팟 육수와 채수를 내기 전이라 그런지 미미한

쌀쌀한 날 주말 실내데이트 센텀스파랜드 준비물은 몸만 [내부링크]

항상 뭘 해야할지 고민하다 이번 부산여행 때는 찜질방행 그렇게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가자고 얘기했었는데 날이 다 풀리기 전(?)에 턱걸이로 다녀왔다. 백화점 내부에 이런 스케일의 찜질방이라니 신기했다. 여러 이벤트들도 진행중이었다 커플룩입고 오면 할인만 기억나는뎈ㅋㅋㅋ 우린 따로 놀아서ㅎㅎ 미리 예약해주신 오빠 덕에 예약자 확인하고 영수증받아 신발 보관하고 카운터에 영수증 드리고 옷과 수건을 받아 챙겨들고 각자 탈의실로 들어갔다. 아참, 시간 제한은 4시간이라고 했다. 여자들은 어딜가든 2장 제한이군.. 나오니 오빠가 남자 탈의실에서 수건을 두 개 챙겨와줘서 땀 수건으로 썼다:) 남자탈의실에서는 수건이 무제한 제공이라고ㅋㅋㅋㅋ 여자들끼리 가면 여분은 어떻게 구하지? 우선 어떤지 둘러보는데 정말 넓고 사우나 찜질방도 종류가 여러 개에 깔끔하니 다 관리가 잘 되고 있는게 신기했다 이곳저곳 다 구경하고 모든 사우나는 자리가 풀이었다 역시 주말의 힘인가?!? 가족단위로도 많이 놀러 오시고

광안리 광안목 부산 여행 필수 코스 행복한 식사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 시작도 부산으로~ 부산여행 온 사람들의 필수코스 광안리 매번 찍는데 봐도 봐도 예쁜 광안대교:) 부산역 도착하자마자 버스 타고 광안리로 넘어오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지도에서 말한 예상시간보다 한참 걸렸다 그냥 지하철 탈걸…ㅎ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광안리에 있는 홍길동 기다렸다 광안목 뭐 먹을지 고민하며 광안리의 맛집들을 소개해 주시는데 광안목 앞에서 서성거리며 서치하고 있는 중에 안에 계신 직원분이 자연스럽게 나오셔서 안내받았다 우리 저녁 메뉴의 운명은 광안목이었던 거다?! 들어오고 좀 있어 웨이팅이 금세 생겨버렸다 다행이다 역시 운명이었어ㅎㅎ 블태기가 씨게 오던 때라 메뉴판은 없다 그래도 기억나는 건 광안목만의 한정수량 메뉴 항정살이 있었는데 직원분께 뭐가 제일 잘나가냐고 묻고는 항정살 안 시키기ㅋㅋㅋ 얘네 뭐지? 했을 거 같은.. 숙성 안목살 2인분 특삼겹 1인분 제일 먼저 가져다주신 맥주 한 모금! 청량해 시원해 잔을 보니 이날 소맥이었군ㅋㅋ 배고파서 반찬 주워 먹

가성비맛집 미즈컨테이너 강남 이스트 대표메뉴 떠먹는피자와 샐러드 파스타 [내부링크]

MIES CONTAINER :: 미즈컨테이너 한 해가 지나고서야 보는 14년지기 친구 새해가 되어 도전했던 제주생활을 청산하고 나서야 볼 수 있게 되었다Vv 친구가 퇴근하고 강남역에서 보기로 했는데 추천 맛집 리스트를 여러 개 보내고는 그 중 선택된 피자~ 10년이나 된 가게라는데 대단하다c 매일 12:00 - 22:00 외관부터 힙스럽게 생겨서 요즘 유행한다는 창고형 인테리어 느낌~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즘 선불결제하는 가게가 많이 생기는거 같다. 1층에서 미리 주문하고 2층에 자리잡고 앉아 기다리면 음식을 가져다 주시는 시스템이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각생은 1층에서 주문하고 헬멧을 받아왔다. 저 헬멧에 적힌 번호로 음식을 가져다 주시니 잘 보이게 올려달라고 하셨다ㅎㅎ 베이컨 포테이토 샐러드 파스타 먼저 나온 샐러드 파스타~ 아무런 정보없이 온 나는 큰 그릇에 담긴 엄청난 양에 진짜 놀랐다. 친구 말에 의하면, 푸짐한 양으로 유명하다고 했다. 뜨거운

제주 구좌 세화 에그타르트 유명 맛집 카페록록 혼자 다녀오기 [내부링크]

CAFE LOKLOK ;: 카페록록 제주에서 돌아다닐 곳은 다 돌아다닌 것 같고 제시느에서의 마지막 휴무일에 멀리까지 갈 힘은 없고 아침부터 늦장부리다 세화 마지막으로 구경이나 하자싶어 오후 느지막히 자전거 타고 카페가기로 했다. 영업시간 10:30 - 18:00 ️휴무일: 금요일 제시느에 있으며 두 번 밖에 타보지 못한 핑꾸 자전거 바구니에 카페에서 간단하게 읽을 책 한 권. 자랑하자면 너굴봉이 만들어준 자이언트얀 가방에 선물해준 책 넣어서:) 사진보고 아기자기함에 반한 토끼썸으로 향하는 중에 운치있는 카페 발견해서 고민하다 힘들기도 하고…ㅎㅎ 주차장에 자전거 주차(?)하고 바로 들어갔다. 카페 앞에 표지판은 노키즈존임을 나타내는거 같았다.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메뉴판 간판에 커피와 에그타르트가 적혀져 있는만큼 에그타르트 맛집이라는 부심이 느껴졌다. 배가 불러 커피만 시켰는데 지금보니 아쉽다ㅠㅠ 스스로 타협해서 시그니처 음료로 록록크림라떼. 사장님께서 주문받으실 때 2층에도 자

부산 서면 타카라멘 평점높은 맛집 주말방문 [내부링크]

TAKA RAMEN :: 타카라멘 원래 라멘을 좋아했던 너굴봉님이 서면에 유명한 라멘집이 있다며 소개해줘서 가게 되었다. 자가제면소로 셰프님이 면을 직접 뽑아 만드는 라멘집! 번화가에서 들어가고 들어가 좁은 골목길처럼 생긴 곳에 떡 위치해 있는게 신선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우리가 들어갈 때만 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영업시간 12:00 - 20:30 (라스트 오더 20:00) ️휴무일: 일요일 오빠도 나도 처음 방문이라 많은 후기들을 보고 갔는데 딱 도착해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려고 주문 가능한 메뉴가 딱 하나였다. 마메파이탄 다른 메뉴를 보고 갔던 오빠랑 멍해져서는 먹을까말까 고민하다 그래도 맛집이라고 하니 궁금해서 먹기로 결정. 자리잡아 앉아 기다리고 있으니 사람들이 점점 몰려와 금방 자리가 찼다. 음식을 주문하면 사장님 혼자서 요리부터 서빙까지 다 해주셨다. 처음 딱 나온 비주얼은 엄청 걸쭉해보이는 육수로 신기했다. 푹 끓인 닭육수에 두유를 섞어 만들었다고 하는데 첫 입 딱

경주 현지인 로컬 맛집 우렁이쌈밥집 안 먹었으면 후회할 뻔 [내부링크]

우렁이쌈밥집 운영시간 11:40 - 20:00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휴무) 경주에 쌈밥거리가 있어 맛집 알아보던 중에 운좋게 발견한 곳으로 쌈밥거리에 위치해 있지는 않았다. 위치도 그렇고 시간도 애매해서 당연 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경주를 떠나는 날 딱 맞춰 홀랑 갔다. 1시 20분 차 떠나기 전 오픈시간에 맞춰 바로 도착해 첫손님으로 입장했다:) 정식세트 1번으로 2개 주문했다. 가기 전에 후기들을 읽어봤을 때 부정적인 후기들은 주로 1인분은 주문 불가라는 점이었는데 상차림을 보니 1인분만 받기에는 힘들 거 같았다ㅠㅠ 주문하자마자 맞춰 나오는 숭늉~ 속을 풀며 상이 차려지기를 얌전히 기다리기 완전 가능 여기서부터 감동 받았다. 정갈하게 쌈을 종류별로 담아 세팅해서 내어주셨다. 쌈밥집의 좋은 점은 쉽게 찾아먹지 못하는 쌈들을 다 먹어볼 수 있다는 것! 2인일 경우에는 이렇게 한 접시(?)로만 나오는데 3인부터는 하나의 작은 접시에 추가로 소분해 내어주시는 섬세함까지. 주문

모란 밤의정원 분위기 있는 와인바 칵테일 맛집 나의 선택은 버터맥주 [내부링크]

밤의 정원 화-금 PM 18:00 - AM 0:00 토,일 PM 17:00 - AM 0:00 와인에 빠져있던 시기에 추천받은 와인바 모란에 핫한 곳들은 다 뿌셔야 직성이 풀려서 또 바로 다녀왔는데 귀차니즘으로 포스팅은 역시나 늦어졌다.ㅎㅎ 모란 핫플레이스가 모여 시끌시끌한 골목에서 벗어나 조용한 골목가에 위치해 있던 밤의정원은 2층에. 안으로 들어가자 여사장님이 예약하셨냐고 물어보시면서 가끔 예약없이 오면 자리가 없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운좋게 바로 들어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미 고기 3인분을 푸파하고 온 후 와인바 왔는데도 맥주??!??!! 버터맥주가 메뉴에 있는데 궁금해 궁금해!! 결국 버터맥주에 간단한 안주거리 시즌스페셜 메뉴에 있던 모모크림치즈였나…?하하 요번에도 바에 앉았다~ Bar 좋지ㅎㅎ 딱 하나 남아있던 자리였는데 운명이지 내부는 되게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고 플리마켓같이 안에 제품들도 판매하고 계셔서 볼거리도 꽤나 많았다. 주문한 버

수원 광교호수공원 애견동반 브런치카페 37.5 주말데이트 [내부링크]

브런치 카페 37.5 광교점 양식 러버인 나는 한동안 아파서 먹지 못해 눈에 아른거렸다. 광교호수공원으로 데이트 가면서 그 곳의 브런치맛집을 검색해 그 중 하나인 37.5 다녀왔다. 포스팅 쓰는 중에 알았는데 우리집 근처에도 있는 체인점이었다ㅋㅋㅋㅋ 우린 일요일 1시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있어 대기명단에 작성해두고 호수공원을 돌며 구경하고 있었는데 전화오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한 25분 정도…? 다양한 양식 메뉴들 오랜만에 봐서 기쁜 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햄버거, 그리고 오믈렛부터 아메리칸 스타일의 브런치까지. 내가 원하는 에그베네닉트는 없지만 메뉴에 보이는 사진들이 하나같이 맛있어 보여서 메뉴 고르기까지 어려웠지만, 고심해서 두 메뉴를 결정했다!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 명란 오일 파스타 야외 테이블에 자리잡은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 선결제를 해야했다. 제일 먼저 나온 명란오일파스타 위에 명란이 올라가 있으니 잘 섞어 먹으라고 안내해주셨다. 사진도 다 찍었으니

대성집 모란 오거리 새로생긴 고기집 바로 다녀오기 [내부링크]

대성집 모란점 운영시간 PM 12:00 - AM 00:00 모란역에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던 음식점들이 하나둘씩 변하고 있는 요즘 대성집도 요근래 새로생긴 집으로 다녀왔다. 실은 다녀온지 좀 되었지만 포스팅이 늦어졌다…ㅎ 차림표 메뉴 일어나서 찍기 귀찮음을 발휘하였다. 적당히 다 보이니까 넘어가자 하며 ‘대충살자’를 실현중. 이 날 우리가 시킨건…모였드라? 숙성삼겹살 2인에 항정살 1인…? 된장찌개 김치찌개 고민하다 결국 김찌 주문이 들어가고 차려지는 기본찬들~ 파무침 좋아요 쌈 채소 좋아욘c 주문한 고기가 나와 서버분이 친절하게 구워주시…다가 사라지셨다?!??? 결국 오빠가 구워준 꼬오기 고기 잘 못 굽는다고 하는데 요즘들어 자주 굽는 거 같은 건 기분탓…? 흔들어주세요~ Shake it, Shake it. 결과물은 처참ㅋㅋㅋㅋㅋ 모란에 고깃집이 많이 생겨서 또 언제갈지는 모르겠지만 김치찌개까지 나쁘지 않았다:) 대성집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1148번길 13 대성집

수원역 로컬맛집 보성 양대창 구이전문점 우거지탕 선택은 필수 [내부링크]

보성 양대창 또간집 수원편에서 풍자가 추천받은 집이었는데 그 때 문이 닫혀 소개되지 못했던 보성양대창을 두 번째 도전하면서 다녀올 수 있었다:) 저번에 한 번 도전했을 때는 판이 부족해서 손님을 못 받는다 하셔서 먹지 못했었다ㅠ 매일 15:00 - 00:00 우선 도착해서 안에 들어가 번호표를 받고 밖에서 기다리면 되었는데 앞에 대기팀 한 팀 있고 총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 차림표를 보자니, 가게 앞에는 곱창전골 메뉴가 있었는데 여긴 없다..! 그래도 주문은 가능!하지만 우린 모둠특선을 시켰다. 모둠특선을 시키면 계란찜과 우거지탕 두 가지 중 하나를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셔서 우린 탕으로 부탁드렸다. 기본찬들~ 넘 푸짐한 비주얼의 우거지탕!! 보자마자 너무 잘 선택했다고 스스로 뿌듯해했다. 제 포스팅보고 가시는 분들은 무조건 우거지탕 선택해주세요. 맛도 양도 완전 엄지척cc 찐한 국물에 서비스같지 않은 건더기 양에 우동사리도 들어가 있어서 혜자스러웠다. 주문하고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