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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집 구할 때 참고사항 [내부링크]

보통 보증금 1000만원 미만의 집들은 굳이 안따져도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왕 방을 구하는 김에 이런 사항들을 숙지하여 생소한 부동산계약에 조금 친근(?)해질 수 있고 월세 이상의 집을 구할 때도 참고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예전에 처음 자취방을 구할 당시 여기저기 알아봤던 내용을 따로 정리해두었는데 그것들을 공유해보겠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라 필요없는 내용이 많을 수 있음.) *컴퓨터 파일 정리하다가 발견했는데 타자 친게 아까워서 올려봄ㅎㅎㅎ 1.계약서의 주소와 등기부상의 주소가 동일한지 2.현재날짜 집 소유자가 계약의 상대방이 맞는지 3.현재날짜에 걸려있는 근저당과 가압류가 얼마인가 4.근저당 70~80% 이상은 걸러라, 가압류 압류 가등기 가처분은 거르는걸 추천 (간혹 압류사항으로,, 임대사업을 위해 편의상 집을 조금씩 개조하여 짓고(?), 그것이 건축부적합 경우라서 시에서 벌금을 매겼는데 집주인이 벌금을 안 내고 있어서 압류를 걸어놓은 것들이 있다(??) 뭐 대충

러닝(달리기) 입문자 요령 [내부링크]

나는 어렸을 때부터 뛰어놀기를 좋아했다ㅋㅋ 지금까지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달리기는 거의 삶의 일부였기에 처음 단축 마라톤을 시작할 때도 크게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그랬던 나도 지금까지 달리기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상과 어려움이 있었다 요즘 TV프로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님이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마라톤에 관심을 가지고 러닝을 시작하시는 것 같다. 러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의지가 있고 집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해서 쉽게 그냥 막 뛰기만 하면 쉽게 부상이 올 수 있다 부상을 예방하고 러닝 실력도 올리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과 초심자들을 위한 유의점 몇가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해보겠다 현재 유튜브를 보면 현역이신 분들과 선수생활을 은퇴하신 분들이 영상을 제작하여 러닝 정보를 공유해주신다 그것들을 보면서 나도 공부를 해오고 있고 러닝클래스도 참가해보고 러닝관련 게시물들을 많이 읽어본다 그 정보들을

화장실 냄새 및 해충 제거용 하수구트랩 설치 [내부링크]

타지 생활을 하면서 한번씩 본가에 들를 때마다 집이 지어진지 오래돼서 그런 것인지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었다 화장실 하수구 냄새도 냄새지만 봄이 오면 하수구에서 서식하는 벌레들이 겨울잠(??)을 자다가 깨는 것인지 겨울동안 알을 만드는 것인지 신기하게 겨울이 지나고 봄이되면 그 유명한 공격력 0(제로)인 하트파리 새끼들이(욕 아님)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다가 여름이 시작될 때면 다 큰 성체들이 온 거실을 막 날아다녔다. 부모님은 일찌감치 적응을 하시고 집안에 냄새가 심하게 찼을 경우에는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거나 하셨는데 이 벌레는 어찌하지 못하셨다. 많을 땐 에프킬라를 뿌리거나 곰팡이 제거제를 하수구 구멍에 쏴서 대응을 했다고는 하셨는데 별소용이 없었다 그러던 중에 이번에 딱 집에 왔는데 지금이 봄 시작이라 새끼 하트파리들이 몇마리 보이고 냄새가 여전히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특히 윗집에서 물을 쓸 때 물이 내려가면서 배관 속 공기들이 압력에 밀려서 악취가

김해 외동 중국집(만리장성&가야밀면 3호점) 후기 [내부링크]

주말에 어무이랑 가끔 집 뒷산에 등산을 간다 오늘도 등산을 갔는데 하산을 하면서 어무이가 밀면이 먹고싶다고 하셨다 집 앞에 우리 가족이 자주 가는 중국집+밀면집(?)이 있었는데 그 곳으로 갔다 그게바로 만리장성&가야밀면 3호점이다! 어무이가 밀면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왔는데 막상 와서 보니 쟁반짜장이 또 땡겨서 결국 또 쟁반짜장을 시켰다;;; 다른 음식은 언제쯤 맛볼까?;; 쟁반짜장, 탕수육 중독;;; 그래도 오늘은 사이드메뉴에 변화를 줘봤다 왜냐하면 내가 시켜서ㅎㅎ 14년전 백령도에서 군복무를 하던 시절,, 첫 휴가였나? 백령도에서 중국집 첫 경험이었나? 기억은 잘 안나지만,, 백령도 중화루에서 먹었던 깐풍새우가 생각이 나서(여기 찐 맛집이었던 기억ㅎㅎ) 깐풍새우를 시키려고 했는데 메뉴에 없어서 깐풍육을 시켜보았다...b <쟁반짜장> 일반적인 중국집의 진한 달달함이 아니라 적당히 달달하고 슴슴한 달슴지근한(?) 맛이다ㅎㅎ 개인적으로 질리지 않고 해물들과 어우러져서 아주 먹기 괜찮

GPTR 부산 트레일러닝 대회 출사표 [내부링크]

GPTR(Geumjeongsan Power Trail Race) 종목에는 42km, 12km, 백양산둘레길 22km 이렇게 세 종목이 있다 1. 42km: 부산 신라대학교에서 출발하여 백양산 서쪽으로 둘레길을 가다가 백양산 정상을 찍고 만덕고개를 지나서 금정산 고당봉까지 갔다가 다시 백양산 정상으로 돌아와서 삼각봉을 지나 갓봉으로 정상 줄기를 따라 주례정에서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레이스! 2. 12km: 부산 신라대학교에서 출발하여 백양산 서쪽 둘레길을 가다가 백양산 정상을 찍고 삼각봉을 지나 갓봉으로 정상 줄기를 따라 주례정에서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레이스! 3. 백양산둘레길 22km: 부산 신라대학교에서 출발하여 백양산 동쪽으로 둘레길을 달려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레이스! 지인이 알려줘서 알게된 대회인데 문득 나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왜냐하면 트레일런을 안해봐서 궁금하기도 하고, 3/1절 대회 이후로 (2024년 들어서 2/25 청주무심천마라톤, 3/1 머니투데이 삼일절기념마라톤에

GPTR 부산 트레일러닝 대회 준비 1일차(D-25) [내부링크]

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운동 시작 시간 : 22시 15분 체감 날씨 : 바람도 거의 없고 운동하기 아주 적당한 날씨 앞서 출사표에서 계획한대로 2주차까지는 몸 가는대로 10k 달리기! 오늘 첫 달리기를 시작했다 3월1일 대회 이후로 쭈욱 쉬다가 오랜만에 러닝, 적당한 속도에서 살짝 긴장을 주고 달렸는데 생각보다 앞으로 잘 나아갔다ㅎㅎ 러닝을 쉬면서 주 6일 꾸준히 보강운동을 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 다리도 딱히 뭉치지 않았다 아주 기분 좋다 ㅎㅎ 그런데 확실히 오랜만에 뛰어서 그런지 거리는 부담감이 느껴졌다ㅜㅜ (뭐 또 꾸준히 달리면 거리 부담감은 금방 없어질 것임ㅎㅎ) 후반부 들어서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 같아서 계속 자세유지에 집중함. 스피드는 대회날까지 막 올리지는 못할 것 같음 ㅜㅜ 시간도 얼마 안남았고 그냥 하프를 완주해도 무리없을 정도의 몸만 만들자.. 그 와중에 매우 만족스러운 훈련 장소를 찾았음 적당한 거리와 고도의 업힐과 적당히 긴 다운힐이 섞인 코스를 찾

가처분소득 (경제 용어) [내부링크]

가처분소득 (可處分所得) 신문을 읽으면서 매번 느끼지만 "꼭 그렇게 써야만 했니;;" 그냥 혼자 하는 생각이지만 신문이라는 건 특정 또는 불특정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회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사실이나 해설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정기 간행물이다(나무위키 발췌) "그럼 누구나 읽어도 내용을 알아야하잖아;;" 근데 신문을 보면 어려운 말들 투성이다 물론 한자를 어느정도 알면 대충 짐작은 할 수 있다. 내가 어휘력이 뒤떨어져서 나혼자만 하는 어리석은 고민일 수도 있다 ㅎㅎ 그러나 신문의 정의를 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어쨌든 오늘 신문을 읽다가 가처분소득이라는 것을 봤기 때문에 이렇게 쓰고 있는데.. 문제의 기사ㅎㅎ 딱 처음봤을때 무슨말인지 몰랐다 가처분소득? 검색을 해봤다 1. 두산백과 두피디아 발췌 :구체적으로 가처분소득이란 개인소득에서 개인의 세금과 세외부담, 즉 이자지급 등 비소비지출을 공제하고 여기에 이전소득(사회보장금 및 연금 등)을 보탠 것으로서, "가처분소득=개인소비+개

600시간 무자막 영어듣기 [내부링크]

우연히 알게된 블라인드 플랫폼에 올라왔다는 영어공부법. 그 방법은 좋아하는 미드나 영화를 자막없이 600시간 가량을 집중하여 상황을 보면서 듣기. 매우 귀차니즘인 내 성격에 걸맞는 방법인거 같기는 한데;; 정말 될지는 모르겠다. 일단 오늘부터 시작~ 최소 하루에 1시간은 듣자ㅎㅎ 여러 검색을 찾아봐도 만족할만한 후기가 없다. 내가 그 후기 남겨보겠다 ㅎㅎ 참고로 나는 영어를 못한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다. 다만 최근에 영어를 배우면 좋긴하겠다 나중에 여행가서 어려움이 없을 정도는 하고 싶다 정도의 마음이 생김. 영어를 얼마나 못하냐면 토익은 아마 신발 사이즈가 나올거라 생각함. 아주 기본적인 단어만 아는 정도. 토킹은 상대방 몸짓을 보고 대충 짐작, 나름 기본단어는 몇개 알아서 자신있게 외국인 옆을 기웃거린 적이 있지만 전~혀 못알아들음. 화상영어 누가 하는 거 옆에서 본 적 있는데 전혀 못알아들음. 대신 영어 읽을 줄은 앎. 뜻은 모름ㅎㅎ 쉬운 문장은 가능(단어 아는 경우) 1년

600시간 무자막 영어듣기(3개월째) [내부링크]

하하 벌써 3개월이 지났네~ 원래 어제가 3개월째 되던 날인데 간만에 한잔하느라 약속한 시간이 하루 지나버림 ;; 여튼 바로 본론으로.. 예상했다시피 3개월 내내 듣지는 못했다 ㅎㅎ 사실 절반도 못들은 거 같다 ㅎㅎㅎ 띄엄~ 띄엄~ 들어서 한 30시간 정도 듣지 않았나? 생각함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쨌든 3개월 리뷰를 하자면 @..@ (..콧구멍임) .. .. 한글자막이든 영어자막이든 자막을 보면서 영화를 볼 때는 상당한 지루함을 느꼈었다. 평소 독서는 재독을 잘하는 편이지만 영화나 드라마는 한번 보고나면 토요명화(?)나 OCN 같은 채널에서 방영해주는 것을 우연히 보지 않는한 다시 영화를 보지않는다. 그냥 지루하다,, 개인적으로 영화 한 편을 볼 때 매우 심취해서 봐서 그런 것일까? 체력소모가 되는 것일까? (feat.엄정화 - 몰라) 스토리에 감정이입하여 온전히 감동을 느끼며 관람을 아주 잘~ 하고 나면 다시 보기는 힘들다..ㅜㅜ 하지만 자막없이 프렌즈를 보았을 때 조금 달랐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