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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백양사~!! [내부링크]

녹차밭과 백양사~!!

정리의 힘 [내부링크]

나의 집은 항상 이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집에 돌아왔을 때 깨끗하면 기분이 좋고 또 무엇이든지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그리고 처음 이렇게 하는 게 어렵지 한 번 해놓고 나면 크게 관리할 필요가 없어서 좀 더 수월하게 청소할 수 있고 유지할 수 있다. 처음부터 이렇게 했던 건 아니다 나는 매우 극심한 게으름뱅이였소 어지름 쟁이었으며 미루기 대장이었다. 옛날에 친구들이 불시에 놀러 왔는데 앉을 곳이 없어서 바로 나가기도 하고 찾고 싶은 물건이 없어서 사고 또 사고해서 몇 개씩 물건이 모인 적도 많고 무언가를 찾으려는데 안 보여서 집을 더 헤집어놓기도 했다. 그렇게 살다 보니 어느 순간 매일 자책하고 매일 스스로를 한심해 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나는 왜 이렇게 살까? 난 왜 이런 간단하고 기본적인 것도 하나 못할까? 난 왜 태어났고 뭣 때문에 살아가는 걸 계속하는 걸까? 늘 이런 패턴의 질문이 반복되었고 마음의 병은 급속도로 깊어져갔다. 그러던 어느 30대 시점

아이폰 14pro 개봉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14 pro가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도착했는데 직장에서 기다리느라 애가 탔어요 그 느낌 아시죠~?ㅋㅋㅋ 가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5년 된 저의 아이폰8이 너무 느려지고 배터리도 오전에 20%밖에 안 남아서 1,694,000의 비싼 가격이지만 바꾸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농심 같은 회사 보세요 밀가루 값 올랐다고 새우깡 가격 인상하는데 밀가루 값 떨어질 때는 다시 가격 안 내리잖아요? 내년 경제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환율이 떨어지더라도 새 휴대폰 가격을 낮출 것 같진 않아서 겸사겸사 샀습니다~!제가 고른 색은 바로~!! 골드를 사랑하는 저는 바로 골드로 샀습니다. 사실 골드로 했기 때문에 오늘 도착한 것 같아요 저희 직장 동료는 실버 했는데 아직 더 기다려야 한다네요 확실히 실버가 인기가 많나 봅니다. 스피커와 충전단자 뒷면 볼륨, 무음, 유심 파워 버튼 근데 저는 이거 첨 보고 흰 색인 줄... 그 어떤 스마트폰 글라스

가을 전어 [내부링크]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고 했던가? 가을 생선의 왕 전어가 왔습니다. 좀 전까지 파닥거리던 싱싱한 녀석을 칼집을 내고 굵은소금 척척 뿌려서 숯불에 직행합니다 숯불에 소금 타는 소리 전어 기름 자글 거리는 소리가 오감을 자극하네요 파는 사이드에 타건 말건 무심하게 올려줍니다. 조바심이 들 때쯤 잘 익은 전어를 접시에 건지 지도 않고 바로 한 점 들어 봅니다. 첫입에 넣는 순간 바삭한 껍질에 숯불의 풍부한 향과 고소함 굵은소금의 강렬한 짭짤함이 입안에 맴도네요 육질은 쫄깃하면서 흰 살 생선 특유의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전어는 잔 가시가 많은 고기지만 이렇게 바싹 구우면 잔가시의 느낌 하나도 없어요. 전어는 전국에서 잡히는데 모든 사람이 좋아하고 또 그 맛이 좋아 사는 사람들이 돈을 걱정하지 않아서 전어라고 합니다. 저 얘기를 들어보니 연예인 같은 녀석이네요 대중들이 다 좋아하고 굿즈를 사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확실히 먹어보니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겠고 그만큼 좋아하니 돈 생

주간일기 [내부링크]

너무 아픈 하루다 마취라는게 이렇게 아픈지도 첨 알았다. 안아프게 수술을 하기위해 엄청 아픈 마취주사를 맞는다. 길게 아플걸 한번에 농축해서 아프게 하는 느낌? 올해 최악의 하루였다…

비 오는 날 야들야들한 수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오늘은 돌솥밥의 영원한 베프이자 싱싱한 김치 한 쪼가리 죽~찢어서 척 얹어 술안주로 먹으면 너무 좋은 수육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육 준비 아이폰 14pro 영상 엄청 잘 찍히네요~!! 수육이 뭔가 만들기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삶으면 되는 거라 엄청 간단해요 맛도 좋고요. 이번에 캠핑 가기 전에 마트에 들렀다가 앞다리살이 싸길래 조금 구매해 봤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우선 대파 한 개를 대충 냄비 크기에 맞게 잘라서 깔고 그 위에 앞다리살을 올립니다. 그다음 물을 고기가 잠길 만큼 붓고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마늘도 몇 알 넣고 다른 거 만들 때 쓰다 남은 양파도 반개 넣고 저는 한약 맛을 좀 내고 싶어서 쌍화탕도 한 병 넣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기를 연하게 해줄 맥주도 반캔 정도 넣고요~ 이런 거 하실 때 너무 계량에 집착하지 마세요 무심하게 툭툭하시면 됩니다~ㅋㅋㅋ 그다음 뚜껑을 닫고 한 삼십분 정도 센 불에 끓이고 5분 정도 약불에 더 끓여 줬습니다. 음..

20년 전 다이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20년 가까이 된 다이어리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이철수 판화 다이어리 저의 최애 다이어리였고 다이어리 쓰기에 꾸준함을 만들어준 이철수 작가님의 판화 다이어리입니다. 세월이 흐른 만큼 겉도 지저분하네요~이 다이어리를 리뷰하려고 꺼내서 읽었을 때 뭔가 작은 보물 상자를 발견한 기분이었어요 기록의 장점이 바로 이런 걸까요~? 그때의 감정 생각들이 고스란히 다시 들어와서 추억에 잠겨보고 그때 했던 일 이런 것들이 떠올라서 미소 짓게 하고 과거의 나와 차분히 대화를 나누고 온 느낌입니다. 연간 그때는 친구들을 많이 사랑했나 보네요 달력에 친구들 생일을 엄청 적어놨네요~! 월간 월간 스케줄도 넣을 수 있고요~ 저 때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서울—>땅끝 여행이라 엄청 설렜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주간 이렇게 영화 관람 한 것들도 붙여놓고~! 제가 이 다이어리를 산 이유입니다~ 한 장 한 장마다 이철수 작가님의 판화 작품이 있어요.. 저는 이게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 차

청도 캠핑장 [내부링크]

오늘도 청도로 떠나 보겠습니다~! 캠핑장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네요 햇빛 구름 바람 모든 게 완벽합니다. 저는 청도로 자주 가는데요 일단 숲속에 있고 집에서 가깝고 시설이 엄청 깨끗해서 처음 가시는 여자분이나 아이들도 부담 없이 갈 수 있습니다 화장실 샤워실을 얼마 전에 새로 리모델링 해서 엄청 깨끗하거든요~ 캠핑장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거대한 두꺼비가 저희를 반겨줍니다. 뭔가 자연에 안 어울리지만 두꺼비는 복을 상징하니까 복이 들어올 것 같기도 하네요. 캠핑장 전경입니다. 보를 기점으로 매점 쪽이랑 숲속 쪽이 있는데 매점 쪽 전경입니다 매점 쪽이 확실히 심은 나무라 그런지 숲속 사이트에 비에 울창한 맛은 없습니다. 숲속 숲속 사이트입니다. 제 텐트는 아니지만 숲속 뷰가 얼마나 이뿐지 보여주네요. 세팅 세팅 이번에는 비도 온다고 해서 잘 안 치지만 셸터와 텐트 두 개 다 쳐서 도킹 시켰습니다~확실히 넓어요~! 해먹 해먹 위에서 신선놀음도 하고 해먹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푸른 잎이 바람

라이카 렌즈를 품은 최강 똑딱이 루믹스 lx100m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메라 리뷰를 해볼려고 합니다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가 워낙 잘나오기 때문에 따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많이 못 본것같은데 저는 어릴때 부터 카메라를 좋아하는 소년이었지요 고등학교때 천문동아리를 한 적이 있는데 별 일주사진 같은걸 자주 찍으러 다니곤 했지요 그 땐 카메라도 없어서 일회용 카메라를 분해해서 b셔터로 개조해서 별 사진 을 찍곤 했지요 그 때부터 카메라가 너무너무 갖고싶었는데 대학생때 선물받은 똑딱이 니콘 카메라를 매일 가방에 넣고 다니며 사진을 찍곤 했습니다 그때는 뭐 조리개값이니 iso니 하는건 모르고 접사누르고 가까이서 찍으면 뒤가 흐려지네? 밤에 iso를 낮추니까 어둡네 이런식으로 많이 찍음으로써 알게 모르게 기능을 익혔던 것 같아요 그 뒤 한~15년 전 쯤인가 니콘의 d50을 제 돈 주고 구매 했습니다. 생전 첨 써보는 dslr에 설명서도 대여섯번씩 읽어가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렌즈도 사고 그때가 재밌었습니다~ㅋㅋㅋ 녹차밭~~~~~

침대를 정리하다 [내부링크]

우울증을 벗어나면서 내가 먼저 한 일은 일어서 하는 일은 침대를 정리하는 것이다 뭔가 의미가 있어서 한 일은 아니고 그냥 새벽에 운동 가기 전에 지저분해 보이는게 싫어서 했던 일인데 나중에 어떤 책을 보니까 성공하는 사람들은 침대 정리를 한다 하더라. 랜달 벨이란 사람은 부유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기 위해 여러분야의 사람 5천명을 분석했다 한다. 그 결과 아침에 일어나 침대를 정리하는 사람이 안하는 사람보다 부자가 될 확률이 200% 이상 높다고 한다. 왜 일까? 부지런해져서? 아님 침대를 정리하면 기분이 상쾌해서? 어디 나갔다가 들어오면 깔끔해서 보기는 좋은데..벨이란 사람은 “정리정돈이 몸에 벤 사람이 훨씬 더 생산적인 사고를 한다“ 는데 사실 나같은 일반인은 더 생산적인 사람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지만 그래도 작은 규칙이 생겼다.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를 정리하고 화장실 갔다가 물 한 잔 마시고 체중계에 올라가는 일 이 단순한 작업이 작은 습관이 되었고 5년 넘게 진행 중이다.

작천정과 벚꽃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등산 간다고 제가 포스팅이 좀 늦었네요~ 울산에 언양에는 작천정과 벚꽃길이 있습니다. 벚꽃이 피면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죠 시즌에 들어선 노점상과 하늘하늘 떨어지는 벚꽃비 그 아래서 지글지글 파전 굽는 소리와 막걸리 마시는 사람들.. 야시장과 서로 사진 찍어주는 모습들 그런 모든 것들이 정겨운 기억인데요 화무십일홍이라고 벚꽃길은 2주 정도 붐비고 그 이후에는 뭐.. 거의 동네 주민의 산책로 정도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카메라도 산 겸 퇴근하고 가을의 작천정과 벚꽃길을 한번 소개해 보려고요 가을 옷을 입는 중인 나무들 이제 계절이 달라지는 게 느껴집니다. 그 푸르던 나무들이 어느새 붉은 계열의 옷으로 바뀌고 있고 낙엽들도 조금씩 쌓이고 있어요 낙엽길 가을이네요 가을~이문세 님의 "가을이 오면"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전 왠지 서영은 님의 "가을이 오면" 이 더 좋아요 가을 되면 꼭 듣는 음악 중의 하나죠 ㅋㅋ 흑백 봄과

오늘의 달 별 [내부링크]

오늘의 달 lumix lx100 m2 나는 달과 별과 우주를 좋아한다. 학생 때 천문동아리에 가입한 것이 계기가 되었는데 임원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들에게 별을 가르쳐주고 싶어서 별자리와 신화도 공부하고 성단이나 은하 같은 것들도 외우고 천체망원경 사용법도 익히고 유성우도 보러 다니고.. 학창 시절에는 우주에 진심이었다. 힘들 때 밤하늘을 본 적 있는가? 우리는 으레 힘들고 속상할 때 고개 숙이지만 나는 하늘을 한 번 올려다봤으면 좋겠다 도시에 별이 없다고? 천만에 도시에도 1등성이라든지 아님 금성 목성이든 다 보인다~! 물론 가로등과 불빛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골 숲속만 못하겠지만.. 쩝 하늘을 넓게 이리저리 보고 있으면 모람모람 꽂히는 별이 있는데 난 그게 참 위로가 되었다 그래서 힘들면 오히려 하늘을 본다. 늦은 새벽 아무도 없는 길을 따라 별을 보면서 발밤발밤 걷다 보면 나를 따라오며 빛나는 별이 상처도 만져주고 내 고민도 들어주는 듯 느껴진다. “괜찮아질

가을 여행지 간월재 억새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하늘은 맑고 푸르고 살랑살랑 바람도 불고 왠지 집에 있기는 답답한 그런 날 있지 않나요? 저는 사실 등산 이런 건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한 번씩 이런 바람이 불더라고요 그래서 배낭에 물 한 병 카메라 하나 살짝 들고 휘릭 떠나 보았습니다. 이번에 가본 곳은 울산의 '간월재' 라는 곳인데요 어떤 곳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간월재는 ‘영남 알프스’로 알려진 신불산과 간월산 능선이 만나는 자리로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간월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면 지치고 힘들 일상을 잊게 만들어준다. 간월재에 오르는 방법 중 가장 쉬운 코스는 ''사슴농장 코스''로 평탄한 길이 6km 가량 이어져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간월재까지 갈 수 있다. 힌국관광공사 저도 가장 쉬운 코스인 "사슴농장 코스"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내비에는 배내 2공영 주차장을 검색하시고 가면 편하실 거예요~! 여기 내비 찍으세요 주차를 똭 하고 내려보니

오늘 [내부링크]

간만에 연속으로 쉬는 날~!이런날은 청소하는게 제대로 쉬는거지~!!

금연 [내부링크]

음.. 올해 들어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 바로 금연이다 일찍이 담배를 배워서(배우지 마시길) 평생 끊을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나는 생일이 되면 뭔가 새로운 일 한가지씩을 하는데 30기념으로 해외 아동 결연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생일은 기념으로 운동을 시작하기도 했으며 이번에는 고민하다가 금연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내가 끊을 수 있을까? 하는 수많은 걱정과 불안함을 안고 보건소로 달려갔다 친절한 상담을 받고 금연패치와 금단증상 방지용 가글 및 사탕들을 받고 집에 와서는 바로 금연을 시작했다 첨에는 끊을 수 있을까? 했던 게 패치를 붙이고 생활하니 끊을 수 있겠는데?로 바뀌게 되었다. 생각보다 금단증상도 없고 웬만하면 사탕이랑 양치 가글로 해결이 되었다. 사실 아직 금연한지 딱 1달 밖에 안됐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빠릿해지고 특히 가래나 기침이 안 생겨서 너무 좋았고 운동할 때 평소보다 호흡이 빨리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새삼 이걸 왜 이제 끊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6개월 이상 1

퇴근길 [내부링크]

퇴근은 언제나 옳고 즐겁다~! 뭔가 피곤함과 즐거움의 중간 ㅋㅋ #퇴근 퇴근길 #일상

[4일 차] [9/24] 선행 과정 17차 블로그 챌린지 #4 [내부링크]

[01]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사업 서칭 후 리스트업 하기 서칭을 해봐도 지금 내가 당장 액션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조금 더 나의 역량을 키우고 진행해야 할 것 같다 [02] 아래 영상을 보고 잘 팔리는 문구 예시 5개 찾아보기 1.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너무 오래전 광고라.. 무슨 제품 광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카피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2. 여러분 부~자 되세요 꼭이요-금융 3. 좋은 침대가 좋은 잠을 만든다.-침대 4.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푼다.-피로 회복제 5.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화장품

[5일 차] [9/25] 선행 과정 17차 블로그 챌린지 #5 [내부링크]

창업부트캠프 선행 과정 리뷰하기 이 강의는 사실 어떤 한 책을 계기로 듣게 되었다. 그 책을 보다 보면서 뭔가 변화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런 사이트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심지어 무료 환급 제도가 있었기에 "한번 들어나 보자" 하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게 되었다. 듣다 보면서 느낀 건 좀 더 내가 어릴 때 이런 강의를 들어서 나의 마인드 삶의 방식 이런 것들이 일찍 바뀌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강사의 말에 현재의 나.. 나의 나태함 나의 방어기제 이런 것들이 나를 얼마나 구속하고 있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사업을 하면서 필요한 기초 내용들을 차근차근 배우고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나도 뭔가 창업형 인간이 된 것 같았다 사실 창업을 하지 못하더라도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었다. 강사의 마지막 말이 생각난다 이 강의를 듣는 동안은 내가 열정에 불타 있고 하겠지만 이 강의가 끝나면 다시 열정은 식을 수도 있고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얘기... 맞는

가을이 오면 [내부링크]

lumix lx100 m2 하늘을 바라보다 그 푸른 색감에 가을이 옴을 느낀다 구름이 하늘을 닦아서 더 푸르게 만드는 느낌이라 좋다..깨끗하게 닦아서 더 파랗게 파랗게 만들어주면 좋겠다 #루믹스 lx100m2 #가을 #가을하늘 #구름

운동 가는 길 [내부링크]

운동 가는 길 무거운 발걸음?ㅋㅋㅋ 우울증이 심한 때가 있었다 몸은 갈수록 망가지고 살은 계속 찌고..죽고싶은 마음 뿐일 때가 있었다..이렇게 살다가는 진짜 죽겠구나 싶어서 죽기전에 하고싶었던 운동이나 해보자 해서 30대 후반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쿼시를 시작했다..첨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이게 하다보니 점점 삶의 의욕도 생기고 살도 15킬로나 빠졌다 당연히 자존감은 올라가고 삶의 의욕이 생겼다 그렇게 운동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2년 넘게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지금은 삶이 즐겁고 해보고 싶은 일이 더 많아졌다~ 혹시나 삶이 힘들거나 어려울때 운동해보세요 삶이 변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니다~! #운동 #우울증 #스쿼시 #자존감 #요요 없는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리 꾸미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음..제가 뭘 막 사는 편도 아니고 또 집돌이이고 또 이런 저런 경험은 많아서 이것저것 할 줄 아는건 많지만 또 뭐하나 특출나게 잘 하는건 없고 근데 또 이 블로그를 시작 해보기로 했으니 꾸준히 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고민하다 내가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던게 뭐였지 생각 해보니 기타 치는거랑 20년 가까이 써온 다이어리 었네요..꾸준함에서 영감을 얻어 다이어리 꾸미는 것도 한 번 올려 볼 생각입니다ㅋㅋㅋ오만때만거 나하고 싶은거 다해 음..다이어리는 꽤 오래 썼어요 우울증이 심할때도 엄청 아팠을 때도 힘들고 기쁘고 슬프고 심란하고 반성하고 그립고 눈물나고 허무하고 후회되고 막막할 때 또 그때는 매일 술 없이는 못 살았는데 술이 엉망진창으로 취했을때도 썼습니다~ㅋㅋ담에 기회가 되면 술먹고 쓴 것도 보여 드릴게요~ㅋㅋ 20살 때에도 30살 때에도 지금도 주변에서는 ‘남자가 무슨 다이어리나 꾸미고 있냐~’했지만 저는 그런거 안듣는 사람이라 지금도 묵묵히 다이어리 쓰는 중입니다. 내

오늘 일기 [내부링크]

어제는 피곤해서 진짜 일찍 잠들었는데 오늘은 좀 낫다

나의 다이어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오늘은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다이어리를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기억보관함 비이풀 기억보관함 바로 바이풀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기억보관함인데요~저는 여러종류의 다이어리를 써봤지만 여기 제품이 좋더라구요 종이 질도 좋고 구성도 좋고 이상하게 저는 프랭클린 플래너랑은 잘 안맞았어요 꾸준히 쓰기 어렵다라구요 그래서 6 년째 기억보관함 다이어리를 쓰고 있습니다~! 직접 만든 책장 요건 제가 직접 만든 책장이에요 전에 살던 집이 작아서 일반책장은 너무 부피 차지를 많이하더라구요 그래서 폭이 좀 좁게 직접 제작했습니다 좀 더 살펴보면 다이어리칸 저기 기억 보관함 다이어리 프랭클린 플래너 마조앤새디 다이어리 어반다이어리 이철수 다이어리 등등 여러 종류가 있네요~! 미니언즈 미니언즈 토토로 제 책장을 지키고있는 아이들 입니다 ㅋㅋ 자~구성 한번 볼까요~? 월간 이렇게 한 달을 쭉 살펴 볼수있는 월간 페이지가 있구요 그리고 매일을 자세히 기록 할 수있는 일간 페이지 입니다 저는 이

나의 음악 [내부링크]

고등학교때 크라잉넛이 우리 동네에 왔는데 공연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자유롭고 신나보였다 그 때 당시 부잣집 친구가 있었는데 자기가 베이스를 치는데 강습료를 내줄테니 배워서 같이 치자고 꼬시는 중인터라 지레 못이기는척 학원을 한 달 다녔다 그로부터 이상하게 기타 칠 일이 많이 생겼던것 같다 한 달 배우고 고등학교 축대 무대에 오르고 대학가서는 ccm반주도 해보고(참고로 나는 절에ㅋㅋㅋ)직장다니면서는 직장인 밴드에 들어가곤 했다 문제는 실력이 안는다는 것인데 이게 진짜 매일 꾸준히 해야 하는데 합주를 하거나 공연을 할 때는 밥도 안먹고 연습에 빠질 정도로 열심히 하는데 일상 속에서는 열정이 있을때는 며칠 연습하고 또 사그라들고 하는 것의 연속이라 실력이 매우 더디게 늘더라..나의 단점 오래 유지는 하지만 너무 텀이 크다 기타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다 그런식이라 진짜 할 줄아는게 많은데 진짜 할하는게 없다 언제쯤 나는 부지런해 질까 ㅋㅋ

태풍 불기전 청도캠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번에 1박2일로 청도에 있는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태풍 난마돌이 온다해서 약간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낮에는 조금 습하지만 선선하고 우중캠핑도 약간 맛볼 수 있었답니다 일단 점심을 먹고 짐 챙겨서 청도로 출발~!! 도착해서 사이트 구축하고..아.. 사이트 사진을 안찍었네요..ㅋㅋ 콜맨…사실 모델명도ㅠ까먹었네요.. 높이도 적당하고 문도 큼직해서 개방감 좋은 나의 콜매니 일단 텐트 먼저 후다닥 ㅋㅋ 여기 사이트는 보너스 자리가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저 텐트는 10년지기 저의 동반자 입니다~ 그때는 많았는데 다른 사이트 구경 다니면 지금은 다 스노우**,노***,미니*** 이런 텐트 들이 많아서 다 비슷비슷한거 같은데 그래서 더 유니크 한 맛이 나는 친구에요 ㅋㅋ 원래는 저 쉘터 말고 돔 텐트도 있는데 도킹이 된다 해서 저걸 샀는데 받고나서 합쳐보니 도킹이 안되네요? 안돼는건지 제가 못하는건지 암튼 10년째 미스테리 입니다 ㅋㅋ 이곳을 좋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clip4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의 jbl 블루투스 스피커 clip4 리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캠핑 갈 때나 자전거 타고 할 때 들으려고 뱅엔울룹슨의 a1 제품을 구매하려 했는데 캠핑이나 자전거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 가는 일에 30만 원 이상을 투자하는 것은 너무 낭비가 아닐까 생각해서 알아보다가.. 이 녀석으로 구매했어요~! c 이날 매우 피곤한 상태였지만.. 택배 박스는 박카쓰랑 뷔타 500이랑 섞어서 먹은 것만큼 초롱초롱하게 만드네요 ㅋㅋㅋ 박스를 뜯으니까 뽁뽁이에 곱게 싸인 저 녀석의 뽀얀 자태를 볼 수 있었죠 ㅋㅋ 색깔은 공식 홈페이지에는 <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렇게 다양한 색이 있었는데 제가 구매할 때는 까만색 하얀색 빨간색밖에 없었어요 저는 파란색이 좋은데 말이죠~~!!c 암튼 차선으로 하얀색을 골랐습니다. 구성은 이렇게인데 이게 하얀색이라기보다는 밝은 회색이네요 흰색이라서 때 탈거 걱정하시는 분들은 걱정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 때가 잘 안 타는 재질이에요

대학생과 직장인의 강한 파트너 lg 그램 노트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하하하 블로그를 매일 올린다는 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한번 힘닿는 데로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입니다 17인치로 샀는데 매장에는 없어서 실제로 보지는 못했는데 생각 보다 엄청 커서 쫌 놀랐습니다 세상 깨끗해 보이는 색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이뿌긴 이뻐요 좀 커서 그렇지 동생에게 조언 구할 때는 크면 좋다고 해서 샀는데 사실 저는 이렇게 큰 건 필요 없었는데… 사양은 이렇습니다 저는 여기에 ssd1T 추가했고요 사양이 좋긴 좋네요 사실 저는 노트북이라는 걸 태어나서 첨 써보는데 매장에서 이것저것 만져보니까 그램이 제일 가볍더라고요 하지만 애플을 갔었더라면.. 양쪽에 포트와 앞뒤 얇기 그리고 키보드 사진입니다 근데 액정이 커서 그런지 그램 15보다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에요 맥북이랑 별로 차이가 안 나는 것 같았습니다 1450그램인데 좀 묵직한 느낌이에요 저는 한글이랑 윈도 11도 옵션으로 들어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구매할 필요는 없었어요 앗…사

선행과정 17차 블로그 챌린지 #1 [내부링크]

창업을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나만의 이유 나는 어릴 때부터 힘들었다 장애가 있고 가난한 집에 끝없는 가정불화에 좀처럼 밝은 사람일수 없었다 언제나 어둡고 그늘지고 기죽어 있고 그래서 학창 시절 엇나가본 적도 있고 시작이 안 좋으니 계속 바른 단추를 끼울 수 없었다..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니 보니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받았던 것이 생각난다 그래서 언젠가 생일을 기념해서 해외 아동 결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만큼 행복하고 삶이 충만하고 가득 찬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내가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면 꼭 기부나 자선 사업을 통한 나의 행복을 누리고 싶다. [02] 스스로 세계관이 좁아 자원을 크게 낭비했던 경험 2가지 이상 서술해 보자 20대 후반에 아버지가 암 수술을 하셨다..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들어가고 며칠 후 나의 전화로 수십 통의 전화가 쏟아져왔다.. 대출 회사였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나를 보증인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대출받은 것

솥뚜껑 그리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온이 이제 갑자기 확 떨어졌어요 여러분들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시죠? 오늘은 제가 평소에 엄청 사고 싶었는데 망설이다가 큰 맘먹고 장만한 그리들 입니다 심지어 솥뚜껑이요~! 아오 씐나~ㅋㅋㅋ 평소 요리하는 걸 즐기는 저는 예전부터 코펠에 뭐해 먹는 게 아쉬웠었죠~ 그래서 진짜 큰맘 먹고 주문했습니다 37cm 사이즈의 그리들에 그리들 받침대와 다리입니다 다리 파우치도 있구요 생각보다 더 무겁네요 받침대도 맘에 들었는데 묵직해서 되게 안정감 있었습니다 이 그리들은 진짜 솥뚜껑에 솥뚜껑 손잡이를 떼어내고 만든 거예요 여기 굽는 삼겹살은 진정한 솥뚜껑 삼겹살이라 할 수 있겠네요 ㅋㅋ 자 일단 길들이기를 위한 세척을 하고 세척은 중간 불에 뜨거워지면 포도씨유나 들기름 한 방울 넣고 문질문질 합니다 시즈닝 하는 오일을 팔긴 하지만 저는 그냥 돈 안 쓰고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택했습니다 원래는 서너 번 정도 구웠다 씻었다 해야 하지만 이 제품은 초벌이 되어있어서 두

[2일 차] [9/22] 선행 과정 17차 블로그 챌린지 #2 [내부링크]

[01] 오늘 당장 긍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설계해 보고 작성하기 새로운 시작을 위한 새 맘 새 뜻으로 집안 청소하기 큰방 작은방 거실 부엌 화장실 베란다로 구역을 나눠서 미션 완료하는 대로 큰 방->2000원 작은방->1500원 거실->1500원 부엌->3000원 화장실->5000원 베란다->1000원 의 보상을 스스로에게 주고 다 완료하면 치킨을 선물하겠다 하지만 달성 못할 시 핸드폰에 있는 게임을 지우겠다. [02] 아래 2개 아이템 사례에 대한 ‘미리 팔아보기’ 시나리오를 만들어보기 아이템 1 :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 사용 방식 : 로봇이 24시간 on 되어 있고 바닥의 청결 상태를 주기적으로 스스로 체크하여 자동으로 청소하는 청소기 제품 집에 촬영 장비로 24시간 작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유튜브로 올린다 가끔씩 사람이 지나가면서 어지럽히면 청결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청소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올려서 댓글을 선정한 뒤 몇 명에게 사용할 수 있는 체험권을 주고 체

가을 [내부링크]

lx100m2 눈뜨자 마자 가을 아침이 넘 예뻐서 부랴부랴 카메라 챙겨다 잠결에 아침 풍경 하나 찰칵 초점 하나도 안맞네..카메라 산지 3일 밖에 안돼서 아직 설명서 보면서 익히는 중인데 연습 많이 해야겠다 근데 재밌어 ㅋㅋ #일상 #가을 날씨 #가을 #똑딱이

[9/23] 선행 과정 17차 블로그 챌린지 #3 [내부링크]

가설 수립의 4가지 접근법 중 하나를 이용해서 아이디어 작성해보기 내가 적용해보고 싶은 모델은 top-down이다 정리에 관한 강의를 연다-정리가 힘든 2~30대를 대상으로 실용적인 수납법이나 자취생의 정리법 영상을 만든다- 더 세부적으로 공간별 부엌, 냉장고, 침실, 옷장등의 영상을 만들어 본다. 라이프해킹스쿨 서비스 퍼널 크랙 진단하기 역행자 책을 통해 자청의 황금지식 카페를 알게 됨->카페를 뒤적이다가 라이프해킹스쿨을 알게 됨-> 창업형인간 5일 캠프를 알게 됨(인지)->카피라이트를 보고 관심이 생김(호기심)->상세 페이지와 영상을 보게 됨(몰입)->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듦(의심)-> 더 발전 하는 삶을 살고 싶었기 때문에 해보고 싶었고 심지어 무료라는 문구에 도전하기로 함(욕구)->결제 함(구매)->보고 싶은 강의들이 많아서 다른 강의(NTF,위탁판매)등도 구매해 봄 (재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