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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의 장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슈달링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동안 앙용항셩승닝깡? 인사 올리겠습니다. 달링 ... ... 차렷 ! 이웃님께 대하여...... 받들어~~~~ ?!!!!!! 총 ! 충 ! 성 ! !!!!!!!! 헤헿ㅎ (이렇게 생기진 않았습니다.) 너무 포스팅이 오랜만이라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ㅠ 이게 이 포스팅의 이유입니다.. 방문해주신 분들의 소중한시간을 헛걸음으로 만든것 같아 미안합니당. 저의 포스팅 열정이 떨어지거나 바쁜 일정이 있어서 포스팅이 늦어진건 아니구요. 아니 있자나요 님들. 제가 딱 2일만 개인정비 하려고 했거덩요? 와 근데 이게 뭐죠? 어라? 몬데몬데요 시간이 왜 이렇게 된건데요. 대체 뭐죠? 원래 잠깐 딴짓하면 막 1주일씩 지나있고 막 이런건가요? 대체 뭐죠? 정신차려보니 2주씩 시간 가있고 또 정신 못차리겠는데요? 대체 뭐죠?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전에는 이런느낌 없었던거 같은데 대체 뭐죠? 제가 생각하는 블로거의 최대 장점은 ' 대체

저는 내일 이라고 합니다. 잠깐만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자기 전 독서 30분 루틴을 만들고 있어요. 하루의 마무리, 나의 저녁 루틴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슈달링입니다. 똥이 마렵습니다. 급떵이 매려워서, 싸는김에 잠깐 블로그 알림 확인하려다가 Ai 질문을 잘못 클릭하였습니다. (에이. 머가 더러워여 ㅎ 왜그러세여 ㅎ) 근데 얼떨결에 질문이 눈에 들어와버려서 글을 쓸지말찌 고민하며 적고 있습니다. 이웃님들과 소통하며 놀고싶어서 (개꿀잼. 마음이 따듯해짐) 칼럼은 좀 나중에 쓰고 (칼럼쓸때는 댓글 못봄. 피똥쌈ㅋ) 인사글이나 안부글같은, 아무 의미없는? 글 몇개 때리려는 찬라에 " 루틴. " 이라는 단어에 살짝 구미가 당깁니다. 제 칼럼주제에 속하는 녀석입니다. 하 ..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밤 11시 11분인데 이거 12시까지 써야되나요? (헉? 어제 빼빼로데이? 하나도 못받았는데 ㅠ ) 아. 큰일이군요. 큰일이예요 큰일. 칼럼형식으로 쓰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제 ON/OFF 두

[도서] SF영화 속 우주과학 빼먹기 [내부링크]

· 도서명 : SF영화 속 우주과학 빼먹기 · 저자 : 루카 · 출판 : 글씨앗 · 발매 : 2023.09.15 · 대상 : 청소년, 과학에 관심있는 모든이 · 가독성 : 쉬움 · 접근성 : 쉬움 · 깊이 : 중 · 쪽수 : 264 page 202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콘텐츠 창작지원 선정작 우리가 궁금했던 영화 속 과학을 탐구하는시간. 청소년 강력 추천도서 ! 작가 소개 이런 내용을 다뤄요 ! 목차소개 책소개 안녕하세요. 과학 팬, SF 영화의 팬분들. 오늘은 여러분에게 꼭 읽어야 할 책 "SF영화 속 우주과학 빼먹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우주와 과학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흥미로운 탐험의 여정으로, 우주와 과학에 대한 지식과 상상력을 깊이 있게 제공합니다.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이시라면 정말 강력 추천하겠습니다! 저는 바다 보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우주를 보는것이라면 얼마나 더 흥미진진한 즐거움이 있을까요?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있는 이 책은 · 인류

[일상] 재주도 좋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슈달링입니다. 그럼 이상, 책광고를 마치고 다시 일상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음.. 이러다 일상 블로거가 되겠는데요. 걱정하지마세요. 블로그 이름이 '칼럼' 이니까요. ? 오늘은 제주도 다녀온 후기입니다. 아 그런데, 혹시 광고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이미 많이들 하시는거 같은데요. 이번 제 책 광고는 상당히 쪽팔립니다. 왜냐면요. 책이름이 '빼먹기'인데 '빼먹지 마세요 !!' 로 드립쳤다가 실패해서인데요. 예를들면 하나카드 광고를 하나님카드 로 광고한 꼴인데요. 망했구요 꼴찌했구요 속상하구요 얼굴 빨개졌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워드는 확실해야되니 혹시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 말씀드립니다. 헤헤 저는 지난 8월 20일 여친님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요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게 가는거 같죠? 곧 바람에 겨울이 물들겠는데요. 제 생각에는 시간이 빨리가는것은 일상이 단조로워서도 아니고, 중력 때문도 아니고, 늙어서도

[칼럼] 신호등 건너편에 있는 내모습이 내게 말했다. [내부링크]

악순환 막연한 상상. 당신이 만든 상상의 당신이, 신호등 반대편에 서 있다. 당신의 눈은. 남을 볼수는 있어도 당신은 볼수 없다. 당신의 눈은. 당신은 보지않고 당신의 상상이 만든 당신만 본다. 신호등 반대편에 서있던 상상 속 당신의 눈빛이 당신에게 말한다. 사랑은 불가능에 대한 사랑일 뿐이라고. 재밌게 혹은 열심히. 내가 질문을 받을 때 타인에게 가장 많이 한 말 중에 하나는, '재밌거나, 열심히하거나' 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이게 어려운 단어 또는 문장이 아니라며 침착하게 왜 그래야 하는지를 설명하지만, 사람들은 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일까? 가벼운 어구이기 때문일까? 오히려 그들은 ' 그게 돼? ' 라며 어쩔수없다는듯 감정으로 응답한다. 당신은 과거에 동기부여와 관련된 글을 읽고 동영상을 봤다. 또 자기계발책을 읽어가며 뭔가 얻어낸것같은 느낌'만' 받은것에 만족해한다. 나는 여전히 그와 연관된 정보들을 좋아하고 추천하지

[칼럼] 대체 얼만큼 하고 싶은건데 [내부링크]

재미있어 보이는 흥미 또는 막연한 상상 등의 단순한 관심과, 진짜 마음먹는것은 완전히 다르다. 마음먹는 방법 역사적으로 인간은 그 어떠한 생명체보다 우수하다. 그리고 지구를 지배했다. 그래서 인간은 대부분 열망이 없다. 간절함이 없다. 유전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당신은 내일도 이 세계에 존재 해 낼 것이므로 성공한 삶이다. 유전자는 당신에게 지속가능여부, 존속여부만 물을뿐 당신의 행복이나 성공, 환경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돈이 없다니까요? 상관없다. 너무 우울하다니까요? 상관없다. 이미 우리 존재자체가 유전자의 증명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유전자는 그런말을 듣지않는다. 그래서 살아있느냐? 만 질문할 뿐이다. 나는 지난 '악순환' 편에서 누구에게나 마음깊이 작은꿈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인간에게 가정과 상상의 시스템이 구축되었기 때문인데 이 희망의 불씨, 작은꿈은 '그저 좋아보이는것'에 불과하다. 가끔 사람들은 그 작은꿈이, 내 진짜 꿈인지를 착각한다. 뭘해야 그곳에 도달

[칼럼] 아낌없이 주는 나무. 누구 맘대로요? (#2) [내부링크]

[칼럼] 아낌없이 주는 나무. 누구 맘대로요? (#1) 퇴근길 뭘 사려는 목적이 있다기보다는 책이 있는 환경의 기운을 느끼고 싶어 지친 몸을 이끌고 중고서점 ... blog.naver.com 아웃풋의 발현 조건 거꾸로 베푸는 삶, 플러스(+)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풋의 아웃풋에 따라 언젠가는 다양한 형태로 그에 대해 보상받을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웃풋으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발현 될 만한 환경, 즉 일정한 규칙이 존재하는것처럼 보여진다. 도심 속 은행나무들은 매년 콘크리트 바닥에 씨앗을 뿌린다. 분명 은행나무는 씨앗을 뿌리는 행위로 인풋을 하고 있지만, 매년 그렇게 노력한다고하여 싹이나 트겠는가? 결과는 그저 인간에게 냄새지뢰나 뿌리고 있는 셈이된다. 나를 가장 먼저 지켜야한다. 다시 동화로 돌아가서 동화를 분석하며 생각을 점검해보자.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에서, 나무는 자신을 해치면서까지 인간에게 아낌없이 모든것을 준다. 이 세계의 구조가 분명 인풋의 아웃풋인데, 나

제주 3박4일 커플여행:Day1[호핑투어/스노클링/다이버샵/문섬] [내부링크]

#내돈내산 #제주스노클링 #제주호핑투어 제주 도착해서 제일 첫 번째 일정! 호핑투어~~ 오빠도 나도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스노클링이었다ㅎㅎ ‘제주 스노클링’이라고 검색해서 적당해보이는 곳으로 예약! 다이버샵 - 위치 : (에코다이버스 제주)서귀포시 부두로 51 - 가격 : 호핑투어 1인 68,000원 수트대여 1인 10,000원 멀미약 1개 2,000원 수트대여비는 1인 1만원으로 별도로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수트가 필수는 아니지만 해파리에 쏘일 위험도 있고, 돌에 부딪힐수도 있고, 수트를 입어야 물에 잘 뜨기도 하고! 입는것을 권장합니다~ 배를 타고 나가기 때문에 멀미약도 먹어두면 좋은데, 이것도 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2천원 (우리는 안내문자를 받고 공항약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먹고 갔는데 4천원줬다 ㅎㅎ호호갱) 예약을 하면 링크가 있는 안내문자가 오고, 노션에 자세한 정보들이 있다 :) 샵 규모는 아담한편이었다. 작은 샤워장도 있고, 샵에 엄청 순하고 사람 안무서워하는

[일상] 좀 아무말이나 해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슈달링입니다. 자랑 은 하고싶은데 마땅히 할때가 없어서 요기에 글을 올립니다. 자랑하고 싶은 내용은 관심받아 기분이 좋다. 입니다. 또한 제가 현재 글을 쓰는데에 약간의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 포스팅이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 될수도 있겠네요. 평소에 온/오프가 엄청나다는 말을 많이 듣는지라 칼럼이 아닌 글을 쓰는것에 대해 두려움 또한 살짝 있어요 ㅠ ㅠ 저는 블로그에 글을 쓴지 사실 얼마 되지 않았고 그래서 글이 몇개 없기때문에 (블로거가 뭐지? 나도 블로거인가? 라는 생각도 함) 이런말을 회사 지인에게 직접 듣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좀 아무 말이나 해라 회사 행님이 요런 자세로 의자에 앉아 말을 걸어옴 지인 : " 아무 말이나 쫌 하라고 " 나 : " ㄴ ㅔ? " 지인 : " 가끔 니꺼 보는데 뭐 글이 있어야 볼거 아니냐. 뭘 보냐?" 나 : " 블로그여? 칼럼은 오래 걸려요. 형님 " 지인 : " 칼럼 말고 딴걸 좀 해 " 나 : " 저는 칼럼 쓰는 사람

[잡담] 포스팅 할때 주의할 점 & 블로그 이웃 시스템 정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슈달링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최근 한달간 겪었던 블로그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해요. 네이버 블로그팀에서 공지한 부분과, 아닌 부분을 함께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시거나, 컴퓨터에 익숙치 않거나, 사소한 정보들에 대해 서툰분들이 가끔계시기 때문에 혹시나 도움이 될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일일이 발품팔아 찾아,다니며 알아봤어서 이 글이 여러분들의 그 시간을 줄여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사실 제가 누락을 경험하였기때문에 꼭 하고싶은말이기도 합니다. 칼럼을 쓰는 저로서는 내새끼같은 글이 죽어있는것을 계속 지켜봐야하는 슬픔이 있어서 저와같은 분들이 발생되지 않도록요. 1. 포스팅 할때 주의 할점 내가 만약 비장한 마음으로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할거다 이런분들 있으심? 제가 그런분들에게 꼭. 가장 하고싶은말이 뭐냐면, 한단어입니다. 그것은 바로 ' 수정 ' 입니다. 자기가 한번 발행한 글은 절대 수정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약간 변,태같은 성향이 있어

[일상?] 우리엄마는 안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슈달링입니다. 오늘은 칼럼쓰기로 마음먹었는데 블로그 팁, 하나 쓰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 바람에 망했어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는 우리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칼럼이 아닌글은 온/오프 중에서 온에 해당하므로 뭐 이런새기가 다 있냐 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 엄마는 평소 머리위에 물음표를 달고다니시는 표정으로 생기셨는데요 약간 이렇게 생기셨는데요 ( 아니 거의 똑같음 ) 평소에 우리 엄마는 제게 이것도 하지말고 저것도 하지말라는 말을 아주 자주 하시는데요 ( ㅋㅋㅋㅋㅋ 진짜 똑같이 생김 ) 제가 블로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시더니 엄마 : " 야. 그런것좀 하지마라. 쓸때없는걸 왜 해? 블로그 내가 해봐서 아는데 하지마라. " 라고, 역시나 말씀하셔서 저는 가끔하는 생각을 또 했습니다. 나 : ' 혹시 난 엄마가 두명인가? ' 아니겠지? 라는 찬라에 엄마 : " 야. 칼럼인지 뭐시기를 누가 볼건데? 왜 니껄보냐? 하지마라. " 라고 하셔서 기분이 울긋불긋해지는데 딱. 하고 드는

[칼럼] 아낌없이 주는 나무. 누구 맘대로요? (#1) [내부링크]

퇴근길 뭘 사려는 목적이 있다기보다는 책이 있는 환경의 기운을 느끼고 싶어 지친 몸을 이끌고 중고서점 알라딘을 들렀다. (자주 들르는 편) 중고서적은 어쨌든 구매가 이루어져 책이 더 가치가 있어진건지, 소장가치 까지는 없어 가치가 떨어진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컴포즈 아라를(커피) 쪽쪽대며 경제서적 쪽으로 이동중에 우연히 마주친 동화. 아낌없이 주는나무.. ...우? 동화 속 나무는 그늘이 되어주고 그네타며 놀아주고 배고프면 사과주고 돈 필요하면 사과 많이주고 집 필요하면 나뭇가지 주고 배 필요하면 통나무 째로 주고, 그리고 앉고싶으면 남은 그루터기마저 내어준다. 이유도 모른체,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리는 이제 동화 밖으로 나왔다. 동화 밖으로 나온 당신은 위 동화를 보며 무엇을 느끼는가? 나무는 대체 왜 우리에게 아낌없이 준단 말인가? ? 모든 것은 인풋의 아웃풋 대부분의 동물이 그러하듯, 인간 역시 개체로서 스스로 존속하기 위해서는 일정기간 보호받아야만 한다. 인생의 1/3 가량을

[일상] 아아 vs 아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슈달링입니다. 이번에는 일상 글입니다. 아니, 일상이라기보단 여러분들의 취향과 생각에 대한 여론조사입니다. (궁금증) 저는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저는 저의 블로그에 대해 알린사람이 5명정도 되는데요. 그중의 한명인 엄청난 친구입니다. 5명? 왜이렇게 스스로를 숨기냐구요? 왜냐면 그 있자나요. 제가 블로그 한다고 말하면 제껄 봐달라는 부탁하는 느낌? 그런거 때문이죠 모 ㅎ 어쨌든. 오늘만난 그 친구가 하도 열받게 해서 님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또 열이 받는데요. 오늘 친구를 만난 이유는 고기 부페에 가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고기 부페는 부모님께 아무리 떼써도 안가주시고 여친님께서도 초딩이냐며 절대 안가주십니다. 이유는 당연히 매장이 지저분하고 고기질이 떨어져서 맛도 없고 옷에 고기냄새 오질라게 배겨서 인데요. 저도 그 느낌 압니다. 하지만 제가 2년에 한번쯤, 고기뷔폐를 가고싶은것은 이녀석 때문입니다. 우삼겹인데요. 어느 고기와도

[칼럼] 생각에 대한 생각의 전환 [내부링크]

이전 글에서 생각은 우리가 하는것이 아니라 생각 되어지는것, 즉 다양하게 일어나는 생각 중 한 가지만 선택하여 사고 하는것이라고 짧게 설명하였다. 그렇다. 생각은 동시다발적으로 마구 피어난다.인간은 보통 하루에 3~7만개의 생각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 하루를 길게 사는 사람들은 10만개에 육박한다고 한다. 생각은 인간에게 무한하지만 시간은 인간에게 유한하다. 따라서 생각은 우리에게 한정된 에너지로도 볼 수 있다. 이 에너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낸다. 간혹 어떤 비범한 한 사람이 믿을 수 없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것은 이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간단히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삶의 질은 해당 개체가 내는 아웃풋으로 결정되진 않는다. 다만 그럴 확률이 높은것은 이 글에서 다루진 않겠다. 그 비범한 한 사람은, 다시 말해 무언가를 이루었거나 성공한 사람들은 이 에너지를 어느정도 사용하는지 생각 해 본적이 있는가?

[칼럼] 오늘도 과거를 사는가? [내부링크]

simran01_fashionphotography, 출처 Unsplash 바꿀수 있는것과 바꿀수 없는 것을 구분하라 우리는 흔히 바꿀수있는 것들과 바꿀수없는 것들을 가려내지 못한다. 바꿀수없는 것은 이미 확정된 사실일 텐데 우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곳으로 슬며시 다가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꺼내온다. 인간의 뇌는 상상이라는 회사에 출근하여 마치 우리를 위해 고용된 고액 연봉가처럼 열심히 일을 한다. 상상에 출근한 이 고마운 근로자는 연봉이 30억(?) 가까이 되기 때문에 일을 똑부러지게 누구보다 잘하지만,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 그것은 현재와 미래와 과거를 가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때때로 뇌는 과거를 개선하거나 바꾸고자 무진장 애를 쓴다. 심지어는 과거를 고치는 것에 초점을 둔 것뿐만 아니라, 다 고쳤을 때 벌어질 미래까지 그림 그리느라 분주하다. 그리고는 굉장한 결과물을 생각의 형태로 전환하여 “우리는 이렇게 될 겁니다. 너무나 좋지 않겠습니까?” 라며 뽐

[칼럼]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짜증내기 권법 [내부링크]

sammywilliams, 출처 Unsplash 우리는 매일 밥을 먹어야한다. 한 여자아이가 놀이터에 있다. 이 4살짜리 어린소녀는 놀이터에 앉아 말똥말똥한 눈빛으로 자기 얼굴만한 초코아이스크림을 입술주변과 볼에 묻혀가며 냠냠 먹고 있다. 그런데 놀이터에서 한 난리법석 오두방정떠는 개구쟁이소년이 갑자기 그 소녀 옆을 우다다다다다 달려가는 바람에 손에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놓쳐버리고만다. 한 고등학생은 꼰대포스를 물씬 풍기는 선생님께 학교 복도에서 꾸지람을 듣고 있다. 이 선생님은 아침부터 왜 이렇게 화가 많은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주변에 보는 친구들이 많아 그 상황이 언짢고, 도대체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으나 네 네 대답해 주기로 한다. 한 직장인은 직장의 동료 몇 명과 특히 팀장인 사람이 너무나 꼴보기 싫다. 동료란 사람이 정해진 일이나 공통적으로 해야 하는 일에 무관심한 것이 증오스럽다. 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을 낑낑대며 어렵게 업무 할 때면 정말이지 너무 답답해

[칼럼] 집중력 [내부링크]

snight, 출처 Unsplash 집중력 높이는방법 우리는 일상적으로 ‘집중해야한다’ 라는 말을 접한다. ‘그래 맞아. 집중하자’ 까지 생각이 이어지긴 하지만 ‘내가 최선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우리에게 전해지는 정보들은 집중력에 대해 강조만 했지 그 중요성에 대한 내용은 찾기 어렵다. 당신이 생각하는 집중력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집중력을 필요시에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가? 우리는 대략적으로 우리의 (생각) 에너지 중 0.002퍼센트만 우리 자신에게 이롭게 쓴다. 나머지 99.998퍼센트의 에너지는 소실되거나 낭비된다. 집중력이란 이 에너지가 진취적으로 쓰여 지는 점유도를 말한다. 즉, 스스로의 마음과 생각을 통제하고 다뤄 하나의 목적에 에너지가 쓰이게 하는 것,에 대한 비율이다. 어떤 개체들간 같은 인풋을 집어넣더라도 순서가 정해지며 아웃풋이 다양하게 다른 것은 이 에너지의 활용률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에너지의 활용범위가 아주 광범위하기 때

[칼럼] 팬더가 되었습니다 [내부링크]

ㅇ ㅏㄴ ㅣ ! 어떻게 이렇게나 귀엽게 생긴 생명체가 있을수 있단 말인가? 앙 너무기여어 우리집에 정원을 만들고, 거기에 대나무를 심고, 팬더 두마리 입양해서 키우면 이세상 행복️ 팬더의 저 사랑스런 눈빛을 볼때 팬더의 외관은 귀여움을 컨셉잡아 종이다른 모든 동물들에게 사랑을 받으려는 유전자의 계획인것이 틀림없다. 오늘은 쉬어가는날~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귀여운 팬더사진한장 보여주고 싶은 마음 ! 1인 왕국 팬더는 좀 특이한 동물이다. 인간을 배제하면 팬더는 타 동물에게 거의 공격받지 않는다. 마치 이 세상에 존재해 내기위한 생명의 첫번째 목적인 '안전'을 해결 또는 확보한것처럼 보여진다. 대부분의 생명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밀림의 왕으로서 위풍당당한 사자 또한 하이에나와 같은 타 생명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크고작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이 팬더란 생명체는 호빵처럼 통통거리며 떼굴떼굴 굴러다니는 모습이 마냥 태평하고 뭔가 좀 이상하다. 어째서 팬더는 타 생명

[잡담] 오직 품질 [내부링크]

칼럼ㅇㅏ님. 좋아요X 품질이란 무엇인가? 행위자의 만족인가? 아니면 고객의 만족인가? 나는 여기서 왜이러고 있는가? 당신은 웹툰과 같은 만화 한페이지에 머무르는 시간이 대략얼마정도 되는가? 약 1~3초? 1초도 안된다구여? 그럼 그림체는 왜보세요 하 내 블로그 평균 체류시간도 무신 4분대인디 오노... 나는 글을 쓰는데에있어 주제하나 그냥 암꺼나 정해놓고 메모장 또는 한글에 글을 쓰는편인데 약 한달동안 남는 내 모든시간을 투자해 쓴 '초월수'라는 글을 방금 지웠다. 글자수는 약 8900자. 한 이웃님은 글 없냐고 쓴거 그냥 보여주라는데 그말이 뽕맛오지게 기분좋기도한데 뭐 내맘에 들어야 글을 올리지 잣같은 음식을 만들어서(잣이 들어간음식) 손님이 배고프니까 짱나게하지말고 그냥 달라고 하면 줄거임? (타박x구박x. 엄청나게 감사합니다.) 독자의 시간은 소중하니 한 정보당 2분이상 안쓸거 예상못하는거아닌데 1초도 안되는 시간으로 읽혀지는 만화들에 거기에 들인 공이 얼마일지 궁금해지는시간.

[칼럼]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질까? [내부링크]

나는 가끔, 정신과 신체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 ? ’ 나 : “ 우리의 본체는 하난데요? ” 너 : “ 생각은 무지막지하게 잘 돌아가는데, 체력이 좀 문제인거 같아서요 ” 나 : “ ... 아닐걸요? ” 너 : “ 어떤게 아니라는거죠? ” 나 : “ 정신이 더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 너 : “ 머리는 거의 컴퓨터 급.. 채굴가능.. ” 나 : “ 일단 움직여야 전기가 생기고 컴퓨터가 돌아가죠 ” 너 : “ 제 말을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다음에 다시 물어볼게요. ” 행동은 사고를 보강하고, 사고는 행동을 강화시킨다. 우리는 때때로 정신과 신체를 분리시켜 생각한다. 정신이 온전하면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것 같고, 체력이 괜찮을땐 또 정신력이 따라주질 않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우리의 본체는 하나이다. 나는 사실 뻔한 얘기같아, 이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의문이 있기도 하다. 본체 안에 정신과 체력이 독립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는

[도서] 매스매틱스4 / 수학 관련 책 / 이상엽math [내부링크]

당신은 세계 수학 난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는가? 우리가 만약 풀게된다면, 100만달러? 그러면 10억 준다고? 하버드 교수직 제안? ?? 난 영어 못하는데 ; 나랑 똑같이 생긴 동상이 여기저기 세워진다고? 필즈상, 노벨물리학상 등등 수상? 한개도 아니고? 내가 위인전에 실린다고? 얼마나 어려운것이고 난제가 풀리게 되면 인류에, 이 세상에 어떤 영향이 있는것이길래 이 난리? 천년동안 풀어야할 문제, 밀레니엄 문제라고도 불리우는 세계 7대 수학 난제는 현재 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난제로 남아 저명한 수학자들의 도전을 받고 있다. 역사적으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풀지 못했던 난제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Fermat’s last theorem)가 증명되면서 새롭게 등재된 문제들이다. 페르마 : "종이가 아까우니, 증명하진 않겠다." ‘ ? ’ “ n이 2보다 큰 자연수일때 xⁿ+ yⁿ = zⁿ 을 만,족시키는 정수해 x, y, z(xyz ≠ 0) 는 없다 ” 페르마의 마지

성장관점의 진취적 사고방식 [내부링크]

1.관찰 :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바라봄 2.분석 : 그 사실의 원인을 분석 3.대처 : 분석과 상상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그 다음 행동을 설계 및 행동 스트레스나 문제에 직면할때에도 똑같은회로를 쓴다.

우리는 누구라도 이것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내부링크]

인간의 본체는 다양한 생각을 동시에 한다. 움직이는것은 무의식에서 담당할때가 많고, 보거나 듣는것 등의 감각기관은 각기 독립적으로 생각하며 활동한다. 뿐만아니라 인간의 뇌는 여러 생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생각을 스스로가 한다고 느끼지만 뇌에서 생각은 기억과 자극기반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피어난다. 의식을 통해 그 중 하나의 생각만을 선택하여 사고하는 것이다. 동시 다발적으로 피어나는 생각은 우리의 행동과 자극이 되는 환경 그리고 기억과 무의식을 통해 조절 할 수 있다.

초안1 [내부링크]

바꿀수 있는일과 없는일을 구분하라. 하고싶은말 올바른 사고방식의 제안 (전ㅊ체) 흔히 저지르는 방식의 원리 1 바꿀것을 구분해야한다는것을 인지해야한다. 5 스트레스의 사용법 4 과거에 다룬 생각의 반복적 실수와 해결방안 3 구분해야하는 것들의 구체적인 ㅇ ㅖ시 2 바꿀수 있는일은 바꾸면 되고, 바꿀수 없는일엔 스트레스를 받는일이 없어야 한다. 바꿀수 없는일에 괴로워하는것은 자신을 괴롭히는것과 같다. 물 흐르듯 아무 전략없이 선택한 생각은 이미 과거에 다루었을 확률이 높다. 외부자극에 의한것이든, 스스로의 의식에 의한것이든 그 생각을 마무리 하지 않아 같은 생각을 반복적으로 한다. 반복적으로 오늘을 어제로 만들며 과거에 스스로를 있게 한다. 오늘도 과거에 살지않기 위해서는 하고 있던 생각을 마무리 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생각이 끝이 나지않았다면 메모를 하는등 생각을 이어나갈 전략이 필요하다. 건설적인 사고를 제외하고는 반복해선 안된다. 또한 자기 생각을 스스로 관찰해야한다. 지금 하

파킨슨 법칙(당신의 인생에 꼭 적용해야할 제한시간의 마법) [내부링크]

brucemars, 출처 Unsplash 파킨슨법칙이란 인간이 어떤일을 할때에 주어진 시간에 맞춰서 하는 경향 분석에서 탄생한 법칙이다. 일의 양과 관계없이 1시간이든 10시간이든 주어진 시간에 맞춰 일을 한다는것. 이것은 인간의 본성에 기인한 특성일까? 어쨌든 이 법칙을 해석해 보자면 시간을 제한해서 사용할 경우 1시간 분량의 일을 50분만에 비슷한 아웃풋으로 끝낼수있지 않을까?이다. 따라서 어떤 목적이 있는 일을 하고자 하면 적당한 혹은 약간 촉박한 제한시간을 둘때 최대 효과를 낼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미 우리들은 흔히 학창시절의 시험을 앞두고 벼락치기 공부에서 이 파킨슨 법칙을 경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것은 마감시간에 맞춰 그 시간안에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효율을 내고자 신체와 정신이 최적화 되는거처럼 보여진다. 몸은 약간의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오감, 육감을 목표에 둔다. 정신은 몰입상태에 진입하여 인지능력이 빨라지고 기억력이 좋아진다. 또 중요한것과 그렇지 않은것을 구

크게 성공할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춰야할 이 능력 [내부링크]

oladimeg, 출처 Unsplash 인간은 새롭고 신선한것을 좋아한다. 지루하고 따분한것은 인간이 가장 두려워 하는것 중 하나이다. 이 세계는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에너지는 동적이다. 동적인것에대해 정적인것은 생명력을 잃는것과도 같다. 그래서 인간은 지루함을 고통으로 인식한다. 성장이 지루하고 따분할 경우 유전자는 성장을 멈추기를 바란다. 때문에 무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성장에 기쁨을 부여 해야한다. 기쁨을 부여한다는 말은 기쁨과 같은 감정을 의도적으로 느낄수 있다는 말과 같다. 이것은 평소에 사용하던 사고 회로를 바꾸면 가능하다. 기쁨으로 인식할수 있도록 새 사고회로를 반복해서 인체에 주입하면 된다.

[도서] 읽는 방법 [내부링크]

당신은 책을 읽는가? 나는 최근에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생겼고, 책을 읽다보니 읽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졌다. 지적욕구에 대한 응답이든, 필요에 의한 행위이든 우리는 글을 읽어야만 했고, 앞으로도 읽어야 한다. 이유도 모른체, 행동에 대한 지침없이 행동을 해야만 하는 우리는 그것이 올바른지 효과적인지 판단 할 수 없다. 우리가 저녁을 먹는다라고 하면 이웃에서나 음식점에서는 냄새라도 풍겨 사회적 인지로 다른 누군가의 행위를 궁금해 할 수 있지만, 책을 읽는 방법이라는건 남의 방식이나 의견을 도저히 알 수 없다. 만약 우리가 주변의 누군가에게 책읽는 방식에 대해 물어본다면 " 그냥 읽는거지 " 혹은 " 읽다보면 빨라지겠지 " 혹은 " 그게 왜 궁금한데? " 이다. 이러한 대답으로는 내 궁금증이나 알고싶은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만난 "최강 속독법"이라는 책에서 아주 명쾌하게 내가 원하던 정보를 제공했다. 이 책은 마치 내 궁금증을 알고 나를 유혹한 것 같기

선물을 가지러 가는 시간 [내부링크]

우리의 모든 진취적 사고 및 행동은 선물을 가지러가는 시간입니다. 인풋의 아웃풋을 이해하여 생존 또는 도전하는 그대의 삶을 존경합니다. by 슈달링

[칼럼] 당신이 누군가를 외면하는 이유 [내부링크]

전기와 자기 전자기력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몇 안되는 알려진 힘 중 하나이다. 전기는 움직임의 힘이고, 자기는 관련성을 바탕으로 당기거나 미는 힘이다. 이 중 자기적 성질은 과학에만 머물지 않고 인간에게도 똑같이 영향을 미친다. 인간은 관련성을 바탕으로 대부분 비슷한 기운의 사람과 어울린다. 인간의 특징 중에 사회적 요인인 직업이나 재력과 같은것들은 자기력을 띈다. 이 자기력은 비슷한 색깔(관련성)의 자성끼리 서로 잡아당긴다. 개체간 아는 지식이 비슷하거나, 생각이 비슷하거나, 성향이 비슷할때에도 그러하다. 이 잡아당기는 힘, 이끌림이 없는 만남은 비즈니스 성격의 만남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너무 많은 차이가 나는 개체간에는 자석의 극과 같은 반발력이 생겨 도저히 어울릴수 없다. 예전의 즐거웠던 사람과 지금 재미없는것은 이 반발력 때문에 그렇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주변의 사람을 비난할것 없다. 오히려 감싸고 존중하며 사랑해야 한다. 내 주변 사람들은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