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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정보 (2024-05-22,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을 웃는다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을 웃지만 어른은 겨우 다섯 번 웃는다는 말이 있다. 유년기와 성년기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기에 우리는 그렇게 진지해지는 것일까? 미국의 코미디언 제리 사인펠드는 별 목표나 계획 없이 흐트러진 시간을 '쓰레기 시간'이라고 부르면서, 그러나 그 시간이야말로 자신에게 소중하다고 말한 적 있다. 어쩌면 우리도 그렇게 쓰레기 시간을 보낼 때 오히려 일에 유년기의 활기와 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모른다. - 브라이언 키팅의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중에서 - * 아이들은 선입견이 없습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봅니다. 웃음도 많습니다. 개똥이 굴러가도 깔깔대고 웃고, 낙엽이 구르면 구르는 대로 대굴대굴 웃습니다. 하지만 나이 든 어른들은 다릅니다. 자신이 쓴 안경 너머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기 가치관에 비추어 판단하기 때문에 순수함을 쉬 잃고 웃음도 잃어갑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삼백 번까지는 아니어도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23,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은 전염병과도 같다. 건강에도 나쁘다. 앤지 리로이와 동료 연구자들은 200명 이상의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얼마나 외로움을 느끼는지 설문 조사를 했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를 투여한 뒤 격리된 호텔 방에서 지내게 하면서 아픈 동안의 감정을 기록한 결과를 '건강심리학'지에 발표했다. "아플 때 외로운 사람들은 덜 외로운 사람들보다 더 기분이 나빠졌다." - 코니 츠바이크의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듦의 기술》 중에서 - * 키에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절망보다 더 괴로운 병이 '외로움'입니다. 세계 인구가 80억 명인데 내 곁에는 아무도 없는 적막감에 사람들은 힘없이 무너집니다. 특히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은 심각합니다. 피땀 흘려 오늘의 한국을 일으킨 그들에게 외로움은 죽음보다 더 무섭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23 국민안전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24,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배달 음식 외식이 부담스러우면 배달 음식이라도 시켜 먹으라는 조언을 듣기도 했지만 내키지 않았다. 배달 음식은 음식보다 나중에 정리해야 할 쓰레기가 더 많았다. 언제인가 국물이 진하기로 유명하다는 설렁탕을 배달시킨 적이 있다. 나는 비닐 포장을 하나하나 뜯으며 여러 번 탄식해야만 했다. 국물은 물론 밑반찬들과 밥, 식기까지 모두 개별 용기에 담겨있었다. - 최다혜, 이준수의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중에서 - * 어느덧 배달 음식이 우리의 식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예전에는 배달 음식을 시키면 그릇을 거두어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일회용 용기에 담겨와서 모두 폐기해야 합니다. 봉지 봉지마다 가득 개별 용기가 담기고, 그것을 또 각기 깨끗이 씻어 버려야 합니다. 그야말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24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25,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은밀한 두려움 솔직히, 아무 문제없다. 다만... 다만, 완전히 방심하고 있는 사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은밀한 두려움이 있을 뿐. 모든 것이 변해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과 평생 모든 것이 지금과 똑같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사이에 갇혀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불륜》중에서 - * 언제나 방심이 문제입니다. 잠시 방심하는 그 한순간에 일이 터집니다. 손쓸 틈도 없이 모든 일이 변해 버립니다. 그때 조용히 생겨나는 '은밀한 두려움', 드러낼 수도, 안 드러낼 수도 없는 두려움에 사태가 더 악화됩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25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8 ~ 23 인천(️)(️) 17 ~ 21 수원(️)(️) 17 ~ 23 춘천(️)(️) 14 ~ 23 강릉(️)() 15 ~ 23 청주(️)(️) 18 ~ 24 대전(️)(️) 16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27,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신발을 벗어라 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맨발로 걷거나 접지할 때, 우리 몸 안으로 올라와 전방위적인 생리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촉발한다. 그것을 '생명의 자유전자'라 일컫는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과 접지하면 그 생명의 자유전자가 마치 전기차에 전기가 충전되듯 우리 몸속으로 충전된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몸의 전압을 재면 200~600mV(밀리볼트)로 측정되는데, 접지된 상태에서 전압을 재면 땅의 전압과 같은 제로(0)V로 바뀌는데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 박동창의 《맨발걷기학 개론》 중에서 - * 세상 모든 만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세상으로 왔습니다. 즉 가장 작은 미립자인 쿼크보다 더 작은 힉스입자 이전의 세상에서 점차 힉스입자, 쿼크입자, 나노입자, 원자 핵의 순으로 음과 양의 전기적 성질을 띠고 물질화된 것입니다. 우리 몸도 그렇습니다. 음과 양, 전기적 +,-가 조화로워야 생명력이 유지됩니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28,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분노 조절 장애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 사실 육십여 평생 살아오면서 무척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또한 생활 습관의 일환으로 신중히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나는 믿는다. 요즘 매스컴을 들썩이는 흉악한 범죄의 대부분이 분노 조절 장애로 인한 결과라는 범죄수사 전문가의 분석을 접한 바 있다. - 이종욱의 《노후 역전》 중에서 - * 분노는 생명력을 단축시킵니다. 따라서 분노를 다스리는 것은 자신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제어가 안 되는 것이 또한 분노입니다. 명상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타자화한 주시자의 관점에서 "아~~분노가 이는구나!"라고 바라보며, "내가 화가 났다"라고 동일시하지 않습니다. '화'가 '나'가 아닙니다. 물거품처럼 잠시 일어났다 사라질 뿐입니다. 끌려가지 마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28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4 ~ 26 인천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29,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숲에서는 사람도 나무가 된다 나무를 몸으로 표현하는 것, 조금 엉뚱해 보여도 어른이든 아이든 숲을 만날 때 한 번씩 해보는 활동이다. 팔과 다리, 머리와 손을 움직여 내가 만든 몸짓으로 다른 존재가 되어본다. '나'라는 존재가 숲 일부라고 여기면 주변을 더 깊이 관찰하게 된다. 그 상상력의 힘을 믿는다. - 조혜진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 중에서 - * 숲에서는 사람도 나무가 됩니다. 나무가 되어보고, 새가 되어보고, 바람이 되어보고, 햇살이 되어봅니다. 나무에 기대어 인사하며 서로 안부를 묻습니다. '오늘도 반가워', '언제나 이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힘들면 또 와'. 나무는 늘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자기 자리를 지킵니다. 고향집 어머니처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29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6 ~ 27 인천()() 16 ~ 24 수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14,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상위 자아(上位 自我)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영적 의식을 개발하여 자신의 상위 자아와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능적 정신만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지식에도 접근할 수 있다.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 자아(自我)에도 여러 이름과 차원과 단계가 있습니다. 소아(小我}, 대아(大我), 진아(眞我)가 있고 명상에서 말하는 '경험자아', '배경자아'도 있습니다. 상위 차원의 자아는 어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근시가 심한 사람이 도수에 맞는 안경을 써야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듯, 영적 의식이 깨어나야 보이지 않던 세상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윈스턴 처칠, 정치인-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어요. 현재는 어떤가요? 지금 이 순간에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15,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도깨비와 아이들 도깨비는 아이들이 즐겨 읽는 전래 동화책에 좀처럼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지요. 일본을 비롯한 외국의 도깨비는 무섭고 우락부락하게 생겼지만, 우리나라 도깨비들은 참 정이 많습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기도 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장난기가 많아서 사람을 골탕 먹이는 일이 종종 있지만, 그보다 더 똑똑한 사람의 지혜에 우스꽝스럽게 속아 넘어가기도 합니다. - 김영만의 《코딱지 대장 김영만》 중에서 - * 도깨비는 잡귀의 하나입니다. 고대 영령 숭배에서 생겨나 지역마다 기상천외한 설화도 많습니다. 오싹한 이야기도 있지만 무섭거나 괴기스럽지 않습니다. 외국의 좀비처럼 흉물스럽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장난꾸러기에 정도 많고 정의롭기도 해서 친근한 존재입니다. 그런 도깨비와 노는 아이들은 즐겁습니다. 유쾌함과 비범함을 키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15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16,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수술을 기다리는 시간 어떤 수술이든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견디기 힘든 것 같다. 수술 단계를 하나하나 여러 차례 점검하고 나면, 수술을 시작하는 것 말고는 더는 할 일도 없다. 마치 벼랑 위를 맴돌면서 심연으로 뛰어들 용기를 짜내는 사람처럼 불안이 최고조에 이른다. 그러다 수술이 시작되면, 그 순간, 불안은 그저... 사라져 버린다. 한 단계에 집중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생기면 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면 된다. - 제이 웰론스의 《나는 소아신경외과 의사입니다》 중에서 - * 수술을 기다리는 시간은 해도 달도, 모든 것이 멈추는 시간입니다. 의사에게는 숨을 고르는 시간이고, 환자에게는 삶을 고르는 시간입니다. 생(生)과 사(死), 믿음과 기대, 불안함과 두려움이 엇갈립니다. 그러나 막상 수술이 시작되면 담담해진 의사의 손끝에서 지구는 다시 돕니다. 단 한순간의 실수도 오차도 용납되지 않는 그 시간 속에서 생명은 다시 살아나 멈췄던 몸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17,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북극의 마르코 폴로 북극 지도는 종류도 엄청나고 제공하는 정보도 놀랍다. 조용한 방에서 집중해서 지도를 들여다보며 지도가 주는 정보들을 소화할 수 있다면, 누구라도 북극의 마르코 폴로가 될 것이다. - 배리 로페즈의 《북극을 꿈꾸다》 중에서 - * 예전에는 각 가정마다 지구본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지구본을 돌려 보며 세계 여러 나라를 머리에 그리며 꿈을 키웠습니다. 저도 큼지막한 지구본을 '고도원의 숲속 서점'인 '하비책방' 한 켠에 놓아두고 많은 사람들이 한 번씩 돌려보게 하고 있습니다. 낯선 국가와 도시를 짚어보며 꿈을 키우다 보면 언젠가 실제로 북극의 마르코 폴로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17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2 ~ 25 인천()() 13 ~ 22 수원()() 10 ~ 24 춘천()() 7 ~ 26 강릉()() 13 ~ 27 청주()() 1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18,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작은 경험, 위대한 경험 경험은 아주 훌륭한 스승이지만, 그 안에서 교훈을 발견하지 못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삶의 경험을 통해 깊게 생각하고, 나의 약점을 점검해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경험은 일종의 과제입니다. - 맨리 P. 홀의《환생, 카르마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중에서 - * 인생은 경험의 연속입니다. 작은 경험, 큰 경험, 좋은 경험, 나쁜 경험, 성공의 경험, 실패의 경험.. 그 무수한 경험에서 어떤 교훈과 깨달음을 얻었느냐에 따라 각각의 경험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아무리 작은 경험, 아픈 경험도 그 안에서 교훈을 발견하는 순간 위대한 경험으로 바뀝니다. 경험에서 교훈을 찾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18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5 ~ 26 인천()() 16 ~ 23 수원()() 14 ~ 26 춘천(️)() 12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19,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물림의 역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트라우마를 가족들에게 되풀이한다.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고통받고 있는 이유가 집안과 또는 부모와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 최광현의《가족의 발견》중에서 - * 트라우마도 대물림됩니다. 그 연결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스스로 끊어내야 합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철저한 자각과 성찰이 필요하고, 칼로 도려내는 결단이 요구됩니다. 그 아픈 터널을 잘 통과하면, 어린 시절의 불행과 트라우마가 행복과 치유의 선물로 바뀝니다. 대물림의 역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19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6 ~ 28 인천()() 15 ~ 24 수원()() 14 ~ 27 춘천()() 13 ~ 29 강릉(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20,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들을 수 있는 소리만 듣는다 우리는 들을 수 있는 소리만 듣는다. 주파수가 너무 높거나 낮은 음은 들을 수 없다. 지진파는 너무 낮아서 들리지 않는다. 돌고래가 내는 소리는 일부만 들을 수 있고, 박쥐의 초음파는 너무 높아서 듣지 못한다.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높고 가늘게 들리다가 어느 순간 고요해진다. 그렇다고 음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다만 듣지 못할 뿐이다. - 김소일의 《말과 침묵》 중에서 - * 우주 공간은 우리가 감지할 수 없는 빛과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구가 공전하면서 내는 어마무시한 소리를 우리가 듣게 된다면 고막이 터질지도 모릅니다. 태양빛도 극히 일부의 가시광선만 볼 수 있을 따름입니다. '가시구역'과 '가청구역'이라는 실로 신묘막측한 보호 장치 덕분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들리지 않는 것을 들으려 할 필요가 없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습니다. 마음놓고 사랑하며 살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21,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심장이 쿵쾅거리는 기쁨 이런 체험은 강렬한 기쁨과 환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일상에서 체험하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기쁨이다. 실제로 체험해 보기 전까지는 머릿속으로도 상상할 수 없는 기쁨, 그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혈관이 따끔거리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그런 기쁨이다. 이 현상을 체험하는 순간에는 우주 만물을 이해하게 된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이는 말로 설명하기 불가능한 지적 깨달음의 경지다. -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 심장이 쿵쾅거리는 그 '기쁨'의 순간은 느닷없이 다가옵니다. 짐작도 할 수 없는 그 순간, 나도 멈추고 세상도 멈춘 듯한 절체절명의 순간,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기쁨의 미소가 배어 나옵니다. 이유도 모를 환희가 솟구처 나옵니다. 무엇무엇이 어떠어떠해서의 기쁨이 아니라, 이유 없는 기쁨입니다. 그 기쁨의 순간은 두 번 다시 같은 형태로 찾아오지는 않습니다. 그래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06,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첫사랑 소녀 첫사랑 소녀는 울고 있다 술래가 끝난 지 오래 되었는데 울음이 그치질 않는다 그는 돌아올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김남권의 시집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에 실린 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문 - * 첫사랑의 기억은 영원합니다. 마치 영혼에 각인된 것처럼 죽음을 앞둔 시점에서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기억은 달지만 때때로 쓰라리기도 합니다. 내 안의 아이가 슬퍼하고, 두려워하고, 울고 있듯이, 첫사랑 소녀의 기억도 그렇게 남아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06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4 ~ 16 인천(c)(c) 13 ~ 15 수원(c)() 14 ~ 16 춘천()(c) 15 ~ 17 강릉(c)(c) 19 ~ 22 청주(c)(c) 16 ~ 19 대전(c)(c) 15 ~ 18 세종(c)(c) 15 ~ 18 전주(c)(c) 16 ~ 19 광주(c)(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07,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 타서 재가 될지라도 뜨겁게 타오르고 나면 어둠만 남는다 너를 만났을 때 그랬다 그날 이후 나는 한 번도 웃은 적 없다 - 김남권의 시집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에 실린 시 〈첫사랑〉 전문 - * 이은상 시인이 쓴 가곡 '사랑'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대(부디) 마소 타고 다시 타서 재 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쓰일 곳이 없느니다" 사랑은, '다 타서 재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내가 재가 될지라도, 나로 말미암아 상대가 밝게 빛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족한 것, 그게 바로 사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07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13 ~ 18 인천(c)(c) 13 ~ 17 수원(c)(️) 13 ~ 17 춘천(c)(️) 12 ~ 16 강릉()(c) 12 ~ 13 청주()(c) 13 ~ 17 대전(c)() 1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08,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가 '질병'이라 부르는 것의 본질 우리가 '질병'이라고 부르는 증상 대부분은 사실 자연이 우리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수행하는 대청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 자연은 조화로움을 추구합니다. 스스로 정화하고 스스로 치유합니다. 우리 인간도 자연입니다. 잘못된 습관과 섭생으로 체내의 조화가 깨졌을 때,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정화 작업이 시작됩니다. 마치 천둥 번개가 치고, 해일이 일고, 홍수와 산불이 일어나 지구를 정화하듯이 질병도 우리 인간의 정화와 치유의 한 과정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08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1 ~ 21 인천()() 11 ~ 18 수원()() 10 ~ 20 춘천()() 8 ~ 22 강릉(️)() 10 ~ 19 청주()() 10 ~ 21 대전()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09,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주의 법칙 진정한 힘은 자기를 높이기 위해 그 힘을 사용하겠다는 생각을 버린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이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 시인 타고르가 노래했습니다. '내 방의 촛불을 끄면, 휘영청 밝은 달빛이 방으로 가득 쏟아져 들어온다.' 자기 일신만을 위하고자 하는 '에고'가 잠잠할 때, 비로소 신적 의식이 드러납니다. 우주를 움직이는 보편적 지성은 비어진 나를 통로로 삼아 세상에 빛을 발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09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2 ~ 22 인천()() 12 ~ 19 수원()() 11 ~ 21 춘천()() 10 ~ 23 강릉()() 11 ~ 26 청주()() 11 ~ 24 대전()() 9 ~ 23 세종()() 8 ~ 23 전주()() 10 ~ 23 광주()() 10 ~ 23 대구()() 9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10,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량해고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어떤 경영자도 대량 해고 결정은 부담스럽다. 아무리 해고가 자유로운 미국이라도 대량 해고는 쉬운 결정이 아니다. 큰 기업일수록,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기업이나 경영자일수록 사회적 시선을 고려하게 된다. 일론 머스크가 2022년 4분기에 보여준 거침없는 대량 해고는 그가 폭군이어서 그런 게 아니다. - 김용섭의 《리더의 각성》 중에서 - * '대량해고'는 고통스런 대수술입니다. 마치 전체 몸을 살리기 위해서 너무도 소중했던 장기나 수족을 잘라내는 외과적 수술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때 꼭 갖춰야 할 덕목이 있습니다. '사회적 시선'입니다. 대량해고의 불가피함이 인정될수록 잘려나간 장기와 수족에 충분한 예의를 갖춰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표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10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11,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맞물려 균형을 이룬다 하나하나 따져보고 헤아려보면 결국 우주 자연의 모든 것이 맞물려 균형을 이룬다. 지속성이 있는 것은 모두 맞물려 균형을 이루는 것들이며, 지속성이 없는 것은 맞물리지 않아 치우친 것들이다. 지속성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맞물려 균형을 이루는 것과 맞물리지 않아 치우친 것이 또한 맞물린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 어느 것 하나 홀로 있는 것은 없습니다. 서로 맞물려 있고 얽히고 섞여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 아름다워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추하게 깨지고 치우치고 일그러집니다. 진정한 사랑은 맞물려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도 서로 맞물려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4 ~ 23 인천(c)() 15 ~ 21 수원()() 12 ~ 23 춘천()() 11 ~ 23 강릉()(c) 18 ~ 27 청주()(c) 15 ~ 26 대전()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12,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 사람들과 부대끼며 일하다 보면 흥미로운 점을 한 가지 발견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매번 같은 문제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진짜 이유는, 그때나 지금이나 정신적으로 나아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과 똑같은 사고방식으로 새로 생긴 문제에 대응하기 때문에 또 실수하는 겁니다. - 맨리 P. 홀의《환생, 카르마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중에서 - * 고장난 기계를 그대로 쓰면 똑같은 사고가 반복됩니다. 잘못된 설계도로 집을 지으면 흉물만 생깁니다. 몸 상태가 안 좋으면 안 좋은 일들이 계속 벌어집니다. 정신구조, 사고방식도 늘 새롭게 다듬고 매만지고 고양시키지 않으면 같은 고통,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장난 기계, 잘못된 설계도처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1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 (1).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13,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 좋다!' 기쁨은 명상 수행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쾌감이나 즐거움 등을 뜻한다. 호흡에 집중하는 훈련을 해서 호흡을 통해 몸 전체를 느끼게 되고 나아가 몸의 작용을 고요하게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면 '아, 좋다!' 하는 기분이 느껴진다. 이게 기쁨이다. - 김주환의 《내면소통》 중에서 - * 삶의 절정이 기쁨입니다. 긍정의 꼭짓점, 명상의 지향점에 기쁨이 있습니다. '아, 좋다' 하는 순간 두려움과 괴로움도 사라집니다. 몸과 마음의 통증과 고통도 눈녹듯 녹아 버립니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합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의 하나도 '희락'(기쁨)입니다. 그 기쁨의 시작점이자 영적 훈련장이 자신의 내면에 있습니다. 그래서 명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13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2 ~ 24 인천()() 12 ~ 21 수원()() 10 ~ 23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29,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기애(自己愛) 스스로를 충분히 훌륭하지 않다고 여긴다면, 이는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정신은 바로 자기애에서 출발하니까요. 따라서 상황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자신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변화할 수 있습니다. - 루이스 헤이의 《긍정 수업》 중에서 - *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사랑할 턱이 없습니다. 자신의 몸부터 스스로 사랑해야 합니다. 내 몸은 신이 머무는 성전입니다. 그 성전 안에 기쁨과 고요와 평화를 가득하게 채워야 합니다. 가득찬 기쁨이 자신에게만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도 번지고 퍼지게 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29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7 ~ 26 인천(️)() 16 ~ 24 수원(️)(️) 15 ~ 25 춘천()() 11 ~ 23 강릉(️)(️) 12 ~ 16 청주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30,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역경 충분히 어두워야 별을 볼 수 있다. 고난의 시간에는 과학적인 가치가 있다. 훌륭한 학생은 그를 놓치지 않는다. - 마크 마토우세크의 《인생의 12가지 원칙》 중에서 - * 낮에 뜬 달은 빛이 희미합니다. 그러나 어둠이 내리면 휘영청 그 존재를 드러냅니다. 낮이나 밤이나 달은 그대로이나, 배경이 다를 뿐입니다. 사람의 삶도 그러합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그 존재는 더욱 빛을 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30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4 ~ 24 인천()(️) 14 ~ 21 수원()(️) 13 ~ 22 춘천()(️) 10 ~ 24 강릉()(c) 12 ~ 19 청주()(️) 14 ~ 24 대전()(️) 12 ~ 24 세종()(️) 12 ~ 24 전주()(️) 15 ~ 23 광주()(️) 15 ~ 22 대구()() 14 ~ 26 부산(c)(c) 15 ~ 21 울산(c)(c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01,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혼이 우리를 설레게 한다 우리를 설레게 하는 것은 영혼이다. 영혼 없이는 인생의 시험과 고난에 바스러질 가능성이 크다. 우리는 초월적이지 못한 채로 물질주의자들의 가치관에 억눌려 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현실주의를 가장한 비관적 세계관에 고통받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 마크 마토우세크의 《인생의 12가지 원칙》 중에서 - * 영혼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살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있습니다. 해가 없이 어찌 햇살이 비칠 수 있으며, 바다 없이 어찌 파도가 출렁일 수 있겠습니까. 외부로만 향하던 시선을 내면으로 돌리면, 우리 안에 고귀한 영혼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비로소 자아는 육체적 물질적 한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영혼이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01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3 ~ 24 인천(️)() 13 ~ 21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02,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골 아낙들의 '자기 밭' 나만이 아니다. 시골 아낙들은 하나같이 산과 들에 자기만의 밭을 가지고 있다. 2월 말이나 3월 초에 뜯는 씀바귀와 냉이, 고들빼기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밭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어디에 어떤 밭이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불문율일까? 시골 사내들은 좀처럼 가까운 산이나 들의 나물 밭에는 가지 않는다. 그쪽은 아낙네들에게 주고 그들은 더 멀고, 깊고, 높은 산으로 간다. 그들은 버섯에도 밝다. 어디에 송이밭이 있고, 능이밭이 있는지 안다. 노루궁둥이버섯이 어느 나무에 나는지 안다. 언제 가야 싸리버섯을 만날 수 있는지 안다. - 최성현의 《무정설법, 자연이 쓴 경전을 읽다》 중에서 - * 자기 텃밭이 없어도 됩니다. 산과 들이 모두 자기만의 텃밭입니다. 정원을 가꾸지 않아도 됩니다. 산과 들이 정원입니다. 이 원리를 깨친 시골 아낙들은 언제나 넉넉하고 풍요롭습니다. 나물과 버섯을 뜯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합니다. 몰입하는 그 시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03,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색종이 접는 기술 누군가의 눈에 색종이는 대수롭지 않은 물건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색종이로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 해도 그리 대단치 않은 능력이라 여길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나는 이 색종이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색종이를 만나 곤궁한 처지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고, 가족들을 건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색종이를 통해 수많은 이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지요. 그러니 색종이 접는 기술은 분명 나의 달란트라 할 것입니다. - 김영만의 《코딱지 대장 김영만》 중에서 - * 색종이 접는 기술 하나만으로도 이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취미도 직업도 될 수 있고, 예술가의 반열에 올라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수도 있습니다. 비단 색종이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다른 그 무엇일 수도 있습니다. 버려지는 캔이나 생수통도 훌륭한 예술품으로 재탄생합니다. 그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고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사람이야말로 크리에이터, 창조하는 사람입니다. 신을 닮은 사람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04,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허술한 존재 누구나 알고 보면 깊숙한 문제가 있고 함께 살기가 힘든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스스로를 잘 이해하고 현실적인 기대를 갖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하다. 더 인내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우리를 일깨워줄 문화가 필요하다. 그 출발점은 우리가 천성적으로 허술한 존재임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 The School of Life의《끌림》중에서 - *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너나없이 누구나 빈틈이 있고 허물과 허술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아주고 채워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적으로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응원자가 필요합니다. 헛헛한 가슴을 쓸어주고 안아주는 힐러가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서로 기대고 사는 토양과 문화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04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5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5-05,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품격있는 사람 "산속의 작은 길도 많이 다녀야 큰길이 되고, 잠시만 다니지 않으면 금방 풀이 우거져버린다." 2009년 워싱턴서 열린 첫 '미, 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인용했던 '맹자'의 한 구절이다. 이 말에는 중국에 대한 깊은 존중과 이해가 담겨 있다. 이것이 격格이다. 말에는 이처럼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야 한다. 스스로 높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높임으로써 함께 높아지는 품격이 있어야 한다. - 조윤제의《천년의 내공》중에서 - * 사람의 품격. 어느날 하루 아침에 생겨나지 않습니다. 길과 같습니다. 많이 다니면 길이 넓혀지고 발길이 끊기면 길도 점차 없어집니다. 독서, 명상, 품격있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자신의 품격을 높여주고, 그 품격이 그 사람의 언어, 행동, 삶의 목표와 지향점, 꿈과 꿈너머꿈으로 드러납니다. 품격도 자라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505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19,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약점도 큰 재능 언뜻 큰 약점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매우 큰 재능일 수 있다. 단지 그 재능이 발현될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자신에게 새로운 강점을 만들어줄 수 있다. 내 경우 좋지 않은 기억력이 글을 쓰고 구조화하고 정리하게 하는 재능으로 이끌었다. - 신수정의 《커넥팅》 중에서 - * 기억력이 좋지 않으면 기록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습관이 글 쓰는 재능을 키우기도 합니다. 세상의 많은 천재나 거장들은 한두 가지 치명적인 약점들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약점 속에는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재능이 숨어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거나, 힘들인 것보다 몇 배의 결과가 나오거나, 그 일을 하면 더없이 기쁜 것, 그것에 주목해 보십시오. 그 안에 당신의 재능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2 ~ 24 인천()() 11 ~ 24 수원()() 9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20,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의미 있는 기억 삶을 가리켜 고해라고 한다. 그렇기에 삶의 쓴맛을 잊게 해주는 달콤한 순간이, 선물처럼 인생에서 한 번쯤은 찾아온다. 누군가는 그 마법과 같은 시간을 반추하며 남은 생의 고해를 견딘다. 누군가는 자신의 삶이 그때의 기억에 갇힐까 봐 두려워하며 고해로 나아간다. 누구에게나 삶에 의미가 되는 기억이 하나쯤은 있다. - 신창호의《정약용의 고해》중에서 - * 성공의 기억, 실패의 기억. 정반대의 서로 다른 기억인 것 같아도 사실은 하나입니다. 성공의 순간이 실패의 시작일 수 있고, 실패의 순간이 더 큰 성공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고해로만 여겨졌던 기억도 어느 순간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바뀌어 다가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삶에서 경험하는 매우 의미 있는 기억의 하나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15 ~ 20 인천(️)(c) 14 ~ 19 수원(️)() 13 ~ 18 춘천(️)() 12 ~ 19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22,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기 엄마가 걸어오네 마음이 아플 때는 좋은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슬플 때는 행복한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마음이 힘들 때는 신나는 것만 기억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저만치 엄마가 걸어왔다.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결심〉 전문 - * 엄마는 마법사입니다. 아프고, 슬프고, 힘든 것을 엄마는 좋은 것, 행복한 것, 신나는 것으로 바꿉니다. 아무리 아프고, 슬프고, 힘들어도 저만치 엄마가 걸어오면 끝입니다. 슬픔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2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4 ~ 24 인천(️)(️) 14 ~ 22 수원(️)(️) 13 ~ 24 춘천(️)() 12 ~ 23 강릉(c)(️) 13 ~ 17 청주(️)() 14 ~ 23 대전(️)() 13 ~ 22 세종(c)(️) 14 ~ 21 전주(️)(️) 14 ~ 21 광주(c)(c)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23,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늘과 땅의 기운 생명이란 음식에 달린 것입니다. 음식은 생명의 원천이며 평생의 행운과 불운이 모두 음식에서 비롯돼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조심히 다뤄야 하는 것이 음식입니다. 절제해야 할 것이 음식입니다. - 미즈노 남보쿠의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중에서 - * 모든 생명은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아 살아갑니다. 하늘 기운은 코를 통해 공기로 들어오고, 땅 기운은 입을 통해 음식으로 들어옵니다. 이처럼 하늘과 땅의 기운이 사람 안에 들어와 생명을 살리고 날숨과 배설물로 나가 다시 하늘과 땅으로 돌아갑니다. 모든 것은 정해진 양이 있습니다. 잘 알아 운용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23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3 ~ 24 인천()(️) 12 ~ 22 수원()(️) 11 ~ 24 춘천()(️) 10 ~ 20 강릉(c)(c) 11 ~ 16 청주()(c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24,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이 없는 사람 흔히 노숙인은 돈이 없는 사람, 집이 없는 사람, 직업이 없는 사람으로 이해된다. 그들에게는 돈, 집, 직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아무리 위급한 상황에 놓여도 연락하거나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는 사람, 그게 바로 노숙인의 현실이다. 거기서 노숙인의 정의를 이끌어 냈다. 노숙인은 돈, 직업, 집이 없는 사람이기 이전에 사람이 없는 사람이다. - 최준영의 《가난할 권리》 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어떤 의미에서 '노숙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쯤의 돈과 직업, 집이 있다 해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랑받은 사람, 사랑을 줄 사람. 사람이 없다는 것은 삶의 의미가 없다는 뜻도 됩니다. 모든 것에서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에게서 조차도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는, 다른 말로 하면 희망을 잃은 사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25,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일말의 불안감 사람들은 이 세상이 더없이 변한다고 느끼며 자신이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는 불안을 야기한다. 이 세상이 덧없는 세상이면, 거기서 살아가는 나 또한 아무 의미 없는 존재가 된다. 이 때문에 정말 이 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 곳이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이 잠재해 있는 것이다.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 살다 보면 일말의 불안감이 스멀스멀 밀려오는 때가 있습니다. 덧없는 세상에서 덧없이 소멸되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허망함도 느낍니다. 누구든 자신이 의미 없는 존재임을 느낄 때는 뜻 모를 불안감과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존재 의미는 무엇인가? 나 역시 덧없이 소멸되어 가는가? 이와 같은 질문은 인간을 더 깊은 명상으로 이끕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1 ~ 23 인천()() 11 ~ 18 수원()() 10 ~ 23 춘천(️)() 10 ~ 24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26,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선물을 주는 기쁨 선물을 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음만 먹으면 누군가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줄 수 있다. 가슴 설레는 선물을 받는 일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 선물은 묘하게도 받는 사람 만큼이나 주는 사람에게도 기쁨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선물을 준비할 때부터 마음은 설레고 들뜬다. 무엇을 줄까 고르는 즐거움, 받는 이의 표정을 상상하는 기쁨이 있다. 선물을 주면서 이미 그 이상의 보상을 받는 셈이다. - 김소일의 《말과 침묵》 중에서 - * 주는 기쁨을 아는 사람은 풍요롭습니다. 복도 받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베풀게 됩니다. 반대로 베풀지 못하고 받기만 바라는 사람은 늘 허기집니다. 그 허한 마음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받기를 원하지만 그래도 배고픕니다. 그 원리를 깨닫고 배우게 하는 것이 선물입니다. 선물을 받는 기쁨도 쏠쏠하지만 주는 기쁨은 훨씬 더 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26 국민안전관리 일일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27,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곁에 있어주자 힘들고 힘든 시절,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 누구나 힘든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힘든 시간이 나에게뿐 아니라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도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나도 힘들지만 그 사람의 곁을 수호천사처럼 지켜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힐러입니다. 내가 그대의 힐러입니다. 그대가 나의 힐러입니다. 서로에게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27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2 ~ 26 인천()() 11 ~ 21 수원()() 10 ~ 25 춘천()() 10 ~ 27 강릉()() 16 ~ 27 청주()() 13 ~ 27 대전()() 11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09,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ㅂ아기의 옹알이 아기의 말에는 내용보다 선율이 더 많다. 아기의 언어는 소리로 변한 침묵이다. 어른의 언어는 침묵을 추구하는 소리이다. - 박연준의 《듣는 사람》 중에서 - * 아기는 말을 못 합니다. 그 작은 입을 오물이며 노랫가락처럼 옹알거릴 뿐입니다. 바라보는 어른들은 너나없이 미소를 지으며 그 옹알이에 대꾸를 합니다. 근원적 태초의 선율입니다. 반면에 어른의 언어는 너무 많이 오염되어 선율을 잃었습니다. 차라리 침묵하며 아기의 옹알이 때로 돌아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09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0 ~ 24 인천()() 10 ~ 21 수원()() 8 ~ 23 춘천()() 6 ~ 25 강릉()() 7 ~ 22 청주()() 11 ~ 24 대전()() 9 ~ 24 세종()() 9 ~ 20 전주()() 10 ~ 23 광주()(️) 11 ~ 24 대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10,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슬픔은, 절대 "희망은 가끔 우리를 좌절시키지만/슬픔은, 절대." 이렇게 시작하는 헬만의 시가 있다. 슬픔은 우리를 좌절시킬 수 없다. 슬픔은 좌절 너머에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은 무기력하지 않다. 무기력할 겨를이 없다. 슬픔은 강렬하고 능동적인 감정이다. - 박연준의 《듣는 사람》 중에서 - * 슬픔은 우리 삶의 밑바닥에 깔려있는 기본 정서입니다. 슬픔의 반대는 기쁨이지만 하나, 한 몸입니다. 슬픔이 없다면 기쁨도 없고, 슬픔이 강렬할수록 기쁨도 강렬합니다. 정련된 금과 같은 것이 슬픔입니다. 슬픔이 아무리 깊다 해도 좌절할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10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9 ~ 19 인천()() 9 ~ 17 수원()() 8 ~ 19 춘천(️)(️) 3 ~ 20 강릉()() 5 ~ 18 청주(️)() 9 ~ 21 대전(️)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11,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렇습니다. 진실을 바로 본다면 '너는 그래선 안 된다'는 내 생각과 관점이 나를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건 결국 내 마음입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세상에는 수많은 일이 벌어집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일도 있고 경천동지할 일도 생깁니다. 내가 태어나서 살아오는 동안 형성된 틀에 맞춰 세상을 바라보면 전체를 제대로 보지 못 합니다. 그 틀을 치워버리고 세상을 보면 모든 뜻이 해석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11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12 ~ 20 인천(c)() 11 ~ 18 수원(️)() 11 ~ 19 춘천()(c) 10 ~ 19 강릉()() 13 ~ 20 청주()() 12 ~ 21 대전()() 1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12,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간 없어, 공부해야지' '나는 누구일까' '직업과 관계를 다 내려놓고 나면 나는 누구일까?' "쓸데없는 소리 하고 있다. 지금 그런 생각 할 시간이 어디 있어. 공부해야지." - 김제동의 《내 말이 그말이에요》 중에서 - * '나는 누구일까' 인생 공부가 시작되는 첫 질문입니다. 옛 선조들의 공부 속에도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철학적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나'를 알아야 세상 공부도 가능합니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1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1 ~ 24 인천(️)() 11 ~ 21 수원(️)() 10 ~ 24 춘천()() 8 ~ 24 강릉()() 12 ~ 24 청주()() 11 ~ 25 대전()() 10 ~ 25 세종()() 9 ~ 24 전주()() 11 ~ 24 광주()() 12 ~ 24 대구()() 10 ~ 25 부산(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13,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꽃은 침묵으로 말한다 위고는 '명상 시집'에서 공기, 꽃, 풀잎 등 "모든 것이 말한다"고 했다. 그대는 강물과 숲의 나무들이 아무 할 말도 없는데 소리를 높인다고 생각하는가? 그대는 묘, 풀, 몸을 감싼 어둠이 그저 침묵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아니, 모두 하나의 목소리고 모두 하나의 향기다. 모두 무한한 존재 안에서 누구에겐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우리는 신께서 던지시는 햇살의 소리를 듣는다. 인간이 침묵이라 부르는 것의 목소리를. - 알랭 코르뱅의《침묵의 예술》중에서 - * 꽃은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향기로 말을 합니다. 바람에 살랑이는 꽃잎의 작은 몸짓으로 말을 걸어옵니다. 햇빛, 햇살도 말을 합니다. 따스한 온기, 작열하는 땡볕, 구름에 가린 눈빛으로... 온 우주는 소리로 가득차 있습니다. 침묵으로 말하는 소리들입니다. 마음이 고요한 사람에게만 다가와 들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3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15,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잠들기 전 스트레칭 잠들기 전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은 40대부터 시작된 일이다. 저녁 9시 뉴스가 끝나면 새벽 1-2시까지가 책을 보거나 글을 쓰는게 일상인데 2-3시간 앉아 있으면 몸이 경직되는 것 같아 스트레칭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발전되어 잠들기 전에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나의 신경통을 고치는 결과를 낳았다. 무엇보다 잠옷을 입고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헬스클럽에 갈 필요가 없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할 수 있다. 20분정도 운동하려면 나에게 맞는 여러 가지 맨손체조 방법을 체득해야 된다. - 이철호의 《팔십인생》 중에서 -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수축과 이완, 상승과 하강, 썰물과 밀물 같은 상반된 작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움직임 속에 우주의 리듬이 들어 있고 모든 생명 활동도 작동됩니다. 우주의 리듬, 곧 '율려'(律呂)입니다. 스트레칭은 경직되어 있던 몸의 세포와 체액들을 순환시키는 최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16,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냥 그런 날도 있다 그냥 그런 날도 있다. 미친 듯이 힘든 날. 불행이라는 것들이 모조리 내게 닥친 것만 같고, 관계가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일이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고, 노력한 것에 비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 이해인의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중에서 - * 그렇습니다. 그냥 그런 날도 있습니다. 아무런 의미도 부여하고 싶지 않은 날. 내 마음에 들지 않은 날. 죽을 만큼 힘든 날. 하지만 그냥 그런 날이 내 삶에 주어진 마지막 날이라 한다면, 그날은 그냥 그런 날이 결코 아닐 것입니다. 생애 가장 빛나는 그 전날일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16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11 ~ 20 인천(c)() 10 ~ 16 수원(c)() 10 ~ 20 춘천(c)() 12 ~ 21 강릉()() 15 ~ 24 청주(c)() 13 ~ 23 대전(c)()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17,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선악(善惡)의 경계선 길을 가노라면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바람 불고 비 뿌리는 험한 들을 만나지 않을 수 없는 것같이 영원의 순례자인 우리는 온갖 선악적 경계선을 넘어야 하는데 그 경계선에 매달려 끌려가는 죄수 같지는 않게 되어야 합니다. - 김일엽의 《청춘을 불사르고》 중에서 - * 삶을 단편적으로 보면, 억울하고 불공평하고 엉망진창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시야를 넓혀 거시적으로 보면, 삶은 아주 공평합니다. 햇볕이 있으면 응달이 있고, 겨울이 있으면 봄도 있습니다. 빛과 어둠이 질서 있게 주어지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선악의 경계에 갇힌 죄수처럼 살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자신이 어느 지점을 지나고 있는지 그것만 깨달으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17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0 ~ 23 인천()() 10 ~ 19 수원()() 9 ~ 22 춘천()() 9 ~ 2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18,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 최종면접에만 가면 떨어지는 것일까? 왜 최종면접에만 가면 떨어지는 것일까? 왜 나와 같이 본 다른 사람은 합격하고 나는 떨어지는 것일까? 대체 그가 나보다 더 나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많은 구직자, 취업 준비생들이 면접에서 고배를 마신다. 모든 케이스가 각각 다르기에 그 해결책도 개별로 다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혹시 당신이 계속 최종에서 떨어진다면 나는 이 방법도 써보길 권해보고 싶다. - 김경옥의 《몸값 상승 시크릿》 중에서 - * 최종면접에 자꾸 떨어지는 이유,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걸 자신의 부족함이나 불운으로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인생을 돌이켜보면 그 면접에서 떨어져서 다른 진로를 찾았을 때 오히려 내게 더 걸맞은 경우가 많습니다. '내 길은 이 길이 아닐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미련 없이 다른 길을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최종면접에 붙을 때까지.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1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06,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작은 삶, 풍요로운 삶 작은 삶을 선택하는 순간 내면의 간절한 욕구를 추구할 여지가 생긴다. 잡동사니를 줄이면 의미 있는 활동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여행의 자유가 생기며, 가장 절실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신적 여유가 생긴다. 관심이 있는 사회운동을 금전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가장 원하는 직종을 더욱 유연하게 추구할 수 있다. - 조슈아 베커의《작은 삶을 권하다》중에서 - * 크다 작다. 많다 적다. 이 모두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량도 바뀝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가진 것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도 사실은 핑계입니다. 삶의 질량, 삶의 기준을 조금만 낮추고 줄이면 무한대의 여유가 생깁니다.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8 ~ 19 인천()() 8 ~ 16 수원()() 6 ~ 19 춘천()() 5 ~ 21 강릉()() 10 ~ 21 청주(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07,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있는 그대로 전에 나는 화를 많이 참았다. 화를 내면 내 삶에 부정적인 것을 끌어들일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다른 이들을 걱정시키고 싶지도 않아서, 내 생각을 통제하려고 애썼고 늘 긍정적이 되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쳤다. 하지만 이제 나는 안다. 핵심은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늘 내 자신의 진실안에 머무는 데에 있다는 것을 말이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화를 마냥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감정을 통제하려고 애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면을 다스리는 훈련입니다. 예전에는 화가 났던 일도 화가 아닌 다른 좋은 감정으로 다가오도록 내면을 단련시키는 것입니다. 그 출발이 존중입니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쓰다듬고 보듬고 다독거리다 보면 화낼 일도 줄어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8 ~ 23 인천()() 9 ~ 19 수원()() 7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08,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12년 전에 본 영화를 다시 보니 영화를 보다 혼자 킥킥 웃었다. 12년 전에 봤을 때보다 더 재밌게 느껴지는 이유는 뭐지? 그때는 이성재 배우가 연기한 시간강사 고윤주가 불쌍하다고 느꼈는데 다시 보니 고윤주 아내가 더 짠하다. - 김혜정의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중에서 - * 같은 책을 세월이 흐른 뒤에 다시 읽으면 마음에 끌리거나 감동받는 대목이 달라집니다. 예전에 밑줄 친 곳을 보며, 그때 꽂혔던 곳과 지금의 느낌이 다름을 느낍니다. 자신의 성장 여부를 가늠하기도 합니다. 영화도 여행도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전에 본 영화, 다시 떠난 여행, 반복되는 삶의 고난과 고통에서 얻는 것은 너무도 많습니다. 안목이 높아지고 삶의 철학도 깊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408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1 ~ 24 인천()() 10 ~ 21 수원()() 9 ~ 23 춘천()(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05,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말이 예쁘면 참 좋죠 말이 예쁘면 참 좋죠. 그렇다고 너도나도 다 예쁘게 말하자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할 필요도 없고, 획일적으로 조장한 말 문화는 우리 모두 미래에 겪을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옵니다. 예쁘게 관리된 말의 형태가 단기적으로는 수익도 만들겠죠. 그러나 다양한 언어들을 안전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중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매력적이고 일할 만한 공간입니다. - 신동일의 《버티는 힘, 언어의 힘》 중에서 - *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가 보입니다. 말은 생각과 인성, 수준과 품격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말과 행동의 일치 여부입니다. 가만히 지켜보십시오. 그가 주로 무슨 말을 하는지, 말과 행동이 표리부동한지... 예쁜 말이란 미사여구가 아닙니다.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말입니다. 말과 삶이 일치하는 진실한 말입니다. 말이 예쁘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31,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격증보다 더 중요한 것 자격증이 있어야 치유자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게 치유자라는 생각이 확고하다. 정신의학 쪽이나 관련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들은 이런 말이 불편할 수도 있다. 상담가, 목사, 학교 선생님, 신부, 수녀, 직장인 멘토 등 심리적으로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이들이 보면 좋겠다. 상처 입은 가까운 사람을 연민하고 보호해 주려는 사람이 보면 좋겠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자격증 중요합니다. 아무나 따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치유자'의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격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랑, 공감, 연민, 경청, 배려입니다. 이런 것 없이 자격증을 앞세우면 상처를 치유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3 ~ 16 인천()() 4 ~ 13 수원()() 2 ~ 15 춘천()() 0 ~ 15 강릉()() 4 ~ 16 청주()() 3 ~ 17 대전()() 2 ~ 17 세종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01,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시작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뜻이다. 10대들이 무한한 꿈을 키워나가는 시기로 이 시기에 자신감과 용기를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신감을 잃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모든 것의 시작은 어렵다 하지만 용기와 자신감만 있으면 그 어떤 일도 과감하게 시작할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 신현식의 《배려》 중에서 - * 시작이 반이다? 아닙니다. 시작이 전부입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먼 미래가 아니라, 오늘, 이따가, 잠시 뒤,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부터 바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생각 관리'를 해야 합니다. 나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이 생각이 나의 인생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 확신과 신념이 시작의 첫걸음입니다. 오늘도 많이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02,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차피 삶은 미완성 어차피 삶은 미완성 어차피 삶은 미완성이다. 하지만 끝까지 함으로써 미완성은 완성을 품어낸다. 그리고 언젠가 그 미완성의 씨앗은 완성의 열매를 맺는다. 그러니 여기서 멈추지 말자. 여기서 그치지 말자. 미완성을 두려워 말고 끝까지 함으로써 그 안에 완성의 씨앗을 배태시키자. 그것이 삶을 사는 오늘 우리의 자세 아니겠는가. - 정진홍의 《남자의 후반생》 중에서 - * 씨앗은 작습니다. 처음부터 미완성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씨앗 안에 언젠가 기필코 완성될 청사진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씨앗과도 같습니다. 내 안에 이미 숨겨진 무궁한 잠재력이 햇살과 바람과 비를 맞으며 매일 조금씩 자라나 완성된 인격체를 향해 걸어가는 것입니다. 멈출 수도, 그칠 수도 없는 삶이지만 그래도 잠깐 멈춰 쉼표를 찍어야 온전한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8 ~ 23 인천()(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03,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식은 죽 먹기 글쓰기 그렇게 절망적인 경험을 몇 차례 하고 난 다음에야 요령을 터득했다. 나는 내 지친 뇌가 더 이상 일하기를 거부하는 시점에 당도하면 완성도가 낮더라도 보고서 초안을 서랍 안에 넣어버렸다. 때로는 몇 시간 동안 선잠을 잤다. 며칠 동안 아예 잊고 지내기도 했다. 그런 다음 초안을 꺼내 다시 읽으면, 작전 성공! 모든 결점이 속속들이 보였다. 보고서 수정은 식은 죽 먹기였다. 그 과정은 재미있었고 긴장까지 풀렸다. - 조앤 리프먼의 《더 넥스트》 중에서 - * 글쓰기 요령은 많고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최대한 빨리 초안을 써놓고 일정 시간 던져놓았다가 다시 꺼내 손보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지 않아도 됩니다. 생각나는 대로 키워드만 적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산책이나 운동, 명상이나 멍 때리기를 하고 나면, 신기하게도 식은 죽 먹듯 글이 술술 써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르키메데스가 외친 '유레카'와 같은 맥락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

오늘의 생활정보 (2024-04-04,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 내리는 비는 어디로 가는 걸까 길을 걷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차도 위에 수많은 차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시 〈나도 갈께〉 전문 - *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어릴 적엔 곧잘 던졌던 질문입니다. 떠가는 구름을 보며 '어디로 가는 걸까.' 구름 속에서 흐르듯 가는 달을 보며 '어디로 가는 걸까.' 어른이 되면서 가장 원초적인 그 질문은 잊혀지고 그저 바삐 어디론가 정처 없이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0 ~ 20 인천()() 10 ~ 19 수원()(️) 9 ~ 20 춘천()() 6 ~ 19 강릉()() 7 ~ 14 청주(️)(️) 11 ~ 19 대전(️)(c) 10 ~ 19 세종(️)(c) 10 ~ 18 전주(️)(c) 11 ~ 20 광주(️)() 13 ~ 19 대구(️)(️) 10 ~ 16 부산(️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29,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대 아이들의 놀이 어린아이들에게 놀이는 그 자체로 즐거운 유희다.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사회의 규칙을 습득하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적응해나간다. 4~5만 년 전의 동굴벽화에서부터 고구려 벽화에 이르기까지 벽화에 그려진 그림들은 고대인들이 사물을 모방하고 학습하는 교재 역할을 했다. 가령, 고대의 아이들은 벽화에 그려진 야생 소 사냥 그림을 보고 야생 소의 모습은 어떠한지, 야생 소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을 것이다. - 강인욱의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중에서 - * 어린 시절, 아이들은 나뭇가지로 땅에 그림을 그리곤 합니다. 바닷가에 가면 모래사장에 손가락으로 그림이나 글씨를 새깁니다. 인간은 자신이 본 것, 느낀 것을 본능적으로 그려서 표현합니다. 그것이 인류가 남긴 위대한 유산인 동굴벽화이며, 이집트 파피루스이며, 양피지의 고문서들입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핸드폰에 그림을 그립니다. 명령어를 넣으면 AI가 그림을 그려주는 시대입니다. 아이들의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30,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도 저는 꿈으로 살아갑니다' 지금도 저는 꿈으로 살아갑니다. 비전으로 호흡하고 꿈을 양식으로 먹으며 살아갑니다. 지금도 앞으로 이루어질 찬란한 약속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렙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꿈 없이 잠든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꿈 없이 일어난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꿈을 먹고 살아갑니다. 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보배로운지요. - 소강석의《맨발의 소명자》중에서 - * 꿈이 보배입니다. 북극성입니다. 자기 가슴에 북극성이 찍혀있는 사람은 설령 길을 잃어도 방향을 잃지 않게 됩니다. 풍랑을 만나도 표류하지 않습니다. 가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죽을 둥 살 둥 노를 젓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위대한 꿈을 만들고 이룹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4 ~ 14 인천()() 5 ~ 13 수원()() 3 ~ 15 춘천(️)() 0 ~ 14 강릉()() 5 ~ 17 청주()() 4 ~ 18 대전()(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22,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나는 성공할 수 없어." "아무리 노력해 봐야 내 꿈은 이뤄지지 않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들이다. "자신감을 가질 게 있어야 갖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 무슨..." 자신감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자신 안에 있는 잠재력과 능력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하찮게 여김으로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는 것이다. - 류태영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중에서 - * 보물상자를 깔고 앉아 구걸을 하는 걸인의 우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이와 같습니다. 몸을 일으켜 상자를 열어 보는 시도만 해도 그 안에 값진 보물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인데 말입니다. 눈깔사탕 하나에 다이아몬드를 바꾼 인생이 허다합니다. 그렇다면 선택지는 자명해집니다. 지금 당장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23,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응어리를 푸는 방법 과거에게는 당신이 현재의 순간에 머무는 것을 막을 힘이 없다. 오직 과거에 대한 당신의 원한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면 원한이란 무엇인가? 오래된 생각과 감정의 응어리이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중에서 - * 응어리. 쌓이면 돌이 되고, 더 쌓이면 뜨겁게 달궈집니다. 그 열기가 아래로 흐르지 않고 머리로만 솟구쳐, 극도의 비탄과 원한과 분노로 터져 나옵니다. 그 폭발음이 들리기 전에 사랑으로 감사로, 춤으로 포옹으로, 씻어내야 합니다. 치유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23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8 ~ 18 인천()() 7 ~ 16 수원(c)() 7 ~ 18 춘천(c)() 7 ~ 19 강릉(c)() 9 ~ 15 청주(c)() 9 ~ 20 대전(c)() 10 ~ 21 세종(c)() 9 ~ 20 전주(c)() 10 ~ 21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24,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떠돌다 찾아올 '나'를 기다리며... 노인이 말했다. "기다리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내게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단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노인은 현자, 마법사와 함께 강가에 앉았다. 그리고 그들은 기다렸다. 혹시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를 잊어버린 사람이 떠돌다가 찾아올 경우를 대비해서...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중에서 - * 기다리면서, 또는 나이가 들면서 깨닫게 됩니다. 이미 내 안에 많은 것들이 주어져 있음을. 그것을 알지 못한 채 긴 세월을 보냈다는 것을. 그러나 아직도 긴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미로를 헤매며 떠돌다가 찾아올 '나'를 위해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24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8 ~ 21 인천()() 9 ~ 19 수원()() 8 ~ 21 춘천()() 4 ~ 21 강릉()() 7 ~ 14 청주()() 10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25,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은 대개 허황된 마음에 들떠 있는 사람들이다. 하늘에서 돈벼락이나 내렸으면, 어디 뭐 좋은 것 없을까? 하고 망상에 잠기기도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고, 열정을 바쳐야 기필코 얻어지는 법이다. 노력을 통해 이룬 행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 신현식의 《배려》 중에서 - * 꿈은 요행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그야말로 망상입니다. 설사 요행으로 이루었다 해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재앙이 되기 쉽습니다. 꿈은 땀과 열정을 요구합니다. 실패와 좌절의 쓴 잔을 견디어내야 합니다. 쓰러져도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는 불굴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25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9 ~ 13 인천(️)() 9 ~ 13 수원(️)() 9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26,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이 든 사람의 처신 누가 나이 든 사람인가? 또 나이 든 사람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사람의 몸을 생각해 보면 안다. 젊은 사람의 몸은 먹는 일을 중요하게 여긴다. 무엇이든 많이 먹고 싶어 한다.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나이 든 사람의 몸은 먹는 일보다 배설을 중요하게 여긴다. 아니, 배설이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먹는 것을 줄이고 조심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다. 몸이 나이 든 사람에게 요구한다.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으라고. 채우기보다 버리기를 많이 하라고. - 나태주의 《좋아하기 때문에》 중에서 - * 아기 때는 배설이 원활합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잡니다. 그것이 일과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예전만 같지 않습니다. 특히 배설이 순탄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갈무리입니다. 먹은 만큼 땀으로, 에너지로 순환되어 배출되어야 하는데 몸 안에 독소로 남아 있으니 배설 기능이 저하되는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27,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인생의 전성기 전성기? 지지부진하고 추락만 해온 자신에게 전성기 운운하는 게 우습게 들린다는 이가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은 것 뿐이라고! 혹 이미 좋은 날은 다 지나갔고 내 인생의 전성기 역시 흘러간 옛이야기일 뿐이라는 사람에겐 이렇게 다짐하듯 말해주고 싶다. 인생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며, 진짜 내 인생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을지 모른다고! - 정진홍의 《남자의 후반생》 중에서 - * 내 인생의 전성기, 흘러간 과거의 것이 아닙니다. 다가올 미래의 것도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이 최고의 전성기입니다. 전제가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자기 나름의 분명한 가치판단입니다. 과거는 어제의 것이 아닙니다. 미래는 내일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현재에 과거가 투영되어 있고, 오늘의 현재가 나의 미래를 형성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가 당신의 진정한 전성기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28,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대한 마음의 발견 마음은 생의 원천이요 고향이다. 영원에서 영원까지 향수에 젖은 삶을 사는 중생은 마음을 상실한 탓이다. 우리는 먼저 내가 내 마음을 부릴 수 없는 인간은 인간이 아님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어야 인간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 마음을 내가 발견하여 쓰는 것이 인간이다. - 김일엽의 《행복과 불행의 갈피에서》 중에서 - * 마음은 의식, 또는 영혼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영혼은 이 세상에 올 때 깃들 몸을 취합니다. 마음, 곧 영혼이 깃든 집이 몸입니다. 한 세상 열심히 살고 나면 늙고 낡아진 몸은 해체되고 마음, 곧 영혼은 '나'의 근원으로, 본향으로 돌아갑니다. 진정한 '나'가 누구임을 아는 것, 그것이 자기 발견입니다. 몸이 본향으로 돌아가기 전에 선행되어야 할 위대한 발견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28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9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17,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즐거운 놀이 아이에게 있어 모든 놀이는 미래에 대한 준비이다. 놀이에 어떻게 다가가는지, 무엇을 선택하는지 다양하게 드러나는 놀이에 대한 태도는 그의 삶 전반에 대한 태도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놀이는 성인이 의도한 학습보다, 아이의 정신 발달에 더 중요하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중에서 - * 자라나는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놀이는 필요합니다. 어떻게 노느냐를 보면 그 사람이 보입니다. 놀이에도 격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삶의 수준을 드러내 보입니다. 나를 즐겁게 하는 놀이가 세상을 즐겁게 하면 그 놀이야말로 진정 '즐거운 놀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어느 정도의 반대를 받는 것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 연이 바람을 받아야 높이 뜨는 것처럼. -작자 미상- 계문자는 무슨 일이든 세 번 생각한 후에야 실행했다. 공자가 이 말을 듣고 말했다. "두 번 생각하면 충분하다" 이철 <인생공부> 3월도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18,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이 요령은 나의 소소한 글쓰기 비법이다. 저녁에 초고를 쓸 때면 대개 글이 막힌다. 그래도 작은 책상 앞에 앉아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하지만 결국에는 포기하고 잠자리에 든다. 다음 날 아침이 되면 일어나서 커피 한 잔을 내리고, 책상 주위를 잠시 배회하다 앉는다. 그러면 바로 전날 밤에 씨름했던 문제의 풀이법이 보통은 꽤 선명하게 보인다! 마치 퍼즐을 풀려고 애썼던 내 모든 수고에 대한 선물 같다. - 조앤 리프먼의 《더 넥스트》 중에서 - * 글은 의외로 머리를 비웠을 때 잘 써집니다. 끙끙대며 논리적으로 분석하려 노력할 때는 안 써지다가 멍 때릴 때나 느긋하게 딴짓할 때, 느닷없이 답이 떠오릅니다. 그야말로 선물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그 선물은 애써보지도, 노력해 보지도 않은 사람에게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머리를 쥐어짜며 밤새 버텨본 시간이 있어야 비로소 주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18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19,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표면 감정, 심층 감정 우리 감정은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 감정과 그 아래에 있는 심층 감정으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우리가 비교적 쉽게 인식할 수 있으나 후자는 억압되거나 차단돼 자각이 안 될 수도 있다. 표면 감정과 심층 감정은 서로 일치할 때도 있지만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다. 둘이 일치할 때는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불일치할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다. - 김정규의 《이해받는 것은 모욕이다》 중에서 - * 사람의 감정은 그 진폭이 매우 큽니다. 어느 순간 하늘을 찌를 듯 한없이 좋다가도 또 한순간 땅이 꺼질 듯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 깊은 곳 심층에 있던 감정이 어느 순간 느닷없이 모습을 드러내 표면으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그동안 심층에 잠겨 억압되어 있던 감정이 화산이 폭발하듯이 분출한 것입니다. 가끔은 잠시 멈추고 깊이 호흡하며 자신의 심층 의식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심층 감정과 표면 감정이 일치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20,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남들의 잘못 때문에 살다 보면 남들의 잘못된 언행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 똑같이 당했어도 누구는 화를 크게 내고 누구는 그다지 화를 내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것이나 생각하는 게 달라서 그럴 수도 있고, 인내심의 크기나 마음의 깊이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화가 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내가 나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고 남의 잘못 때문에 화가 치솟기도 합니다. 나의 생각과 가치관에서 벗어나는 경우, 자존감에 손상을 입는 경우, 그 모든 것에는 '나'라는 틀이 작동돼 마음의 불꽃이 일어납니다. 이 틀을 부숴버릴 때, 상대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비로소 연민이 생기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20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21,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의 명상 단식을 하면 육체는 소화시킬 일이 없어진다. 그 기간에 육체는 죽은 세포와 각종 독성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는 일을 한다. 그대가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육체가 아무것도 소화시킬 일이 없을 때, 육체는 스스로 청소를 시작한다. 그 과정은 자발적으로 일어나며, 육체는 불필요한 모든 것을 밖으로 배출한다. -오쇼의《바디 마인드 밸런싱》중에서- * 단식을 하면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명현 현상도 체험합니다. 혀는 백태가 끼고, 구취가 심해지며, 먹은 것이 없는데도 배설물이 많아집니다. 몸 안에서 자체 정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명상도 이와 같습니다. 명상하는 방에서는 엄청난 악취들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몸에서도 끈적한 땀들이 배어 나옵니다. 단식은 몸의 명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21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0 ~ 11 인천()() 1 ~ 9 수원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13,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내 존재가 평화로우면 때때로 전쟁 한가운데 있어도 평화를 잃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존재 자체가 행복이면 따로 행복을 구할 일이 없습니다. - 성진, 박세웅 외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중에서 - * 세계 평화는 내 마음의 평화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평화로워야 세계 평화도 의미가 있습니다.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중심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함께 평화롭고, 같이 행복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13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 ~ 12 인천()() 2 ~ 10 수원()() -1 ~ 11 춘천()() -3 ~ 13 강릉()() 1 ~ 15 청주()() 1 ~ 14 대전()() 0 ~ 13 세종()() -1 ~ 13 전주()() 1 ~ 13 광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15,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봄, 산으로 가요 사방에서 봄이 오네요 마른 낙엽 헤치고 우리 산으로 가요 보랏빛 꽃길엔 햇빛도 투명하죠 노래를 부르듯 꽃들을 불러요 현호색 노루귀에 탄성도 질러요 아주 작은 대답이 들리나요 아주 작은 바람 소리 들리나요 산 깊은 곳 꽃이 사는 길 끝까지 따라가요 -정유정의 시집《하루에서 온 편지》에 실린 시 〈산으로 가요〉중에서 - *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가 핍니다. 산이 우리를 부르고, 산에 오르면 진달래가 우리를 부릅니다. 움츠렸던 어깨, 아프고 지친 몸, 춥고 외롭던 마음 훌훌 털고 봄이 피어나는 산으로 가보십시다. 봄, 산이 부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15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4 ~ 15 인천()() 5 ~ 13 수원()() 2 ~ 16 춘천()() -2 ~ 18 강릉()() 10 ~ 22 청주()() 3 ~ 18 대전()() 2 ~ 17 세종()()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16,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달콤한 흥분 시들어버린 감정을 비우고 신비와 미지의 무언가로 가득 찬 신선한 감정을 채우는 것은 실로 기쁜 일이었다. 나는 달콤한 흥분에 사로잡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 우리의 삶은 때때로 달콤한 흥분이 필요합니다. 사랑으로, 감사로, 기쁨으로, 이전에 일찍 경험하지 못했던 신비와 미지의 신선한 감정! 그 짧은 한순간의 경험이 에너지가 되고 샘물이 되어 차고 넘치는 행복감에 젖게 됩니다. 누군가와 나누지 않고는 못 견디게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5 ~ 18 인천()(️) 5 ~ 15 수원()(️) 3 ~ 18 춘천()() 0 ~ 18 강릉()(️) 6 ~ 16 청주()(️) 3 ~ 20 대전()(️) 2 ~ 20 세종()(️) 2 ~ 19 전주()(️) 3 ~ 20 광주()(c) 4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10,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요하게 흐르는 지혜 마음이 평화롭다면 마치 고요한, 그러나 흐르는 물과 같다. 고요하지만 흐르는 물을 본 적 있는가? 바로 그것이다. 마음은 흐르면서도 고요하고, 고요하면서도 흐른다. 지혜는 바로 그곳에서 일어난다. - 아잔차의《마음》중에서 - * 지혜는 머리가 아니라 고요하게 흐르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마음이 엉켜있고 복잡하면 안나옵니다. 돌처럼 웅덩이처럼 고여있어도 안나옵니다. 좋은 마음, 좋은 관계, 좋은 소통 속에 고요하게 잘 흘러야 올바른 지혜가 퐁퐁퐁 솟아나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 ~ 10 인천()() -1 ~ 8 수원()() -2 ~ 10 춘천()() -4 ~ 11 강릉()() -1 ~ 12 청주()() -1 ~ 11 대전()() -3 ~ 12 세종()() -3 ~ 12 전주()() -2 ~ 12 광주()() -1 ~ 14 대구()() -1 ~ 13 부산()() 2 ~13 울산()()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11,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산들바람을 맞으며 지휘를 한다는 것은 단원들을 이끌고 산에 올라가는 것과 비슷하다. 어떨 때는 히말라야 산을 올라가는 느낌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죽을 고비를 넘길 때도 있고, 또 어떨 때는 산들바람을 맞으며 남산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연주를 마치고 난 후 밀려드는 감정 또한 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기분과 비슷하다. - 김성진의 《경계에서》 중에서 - * 지휘자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경이롭고 감동입니다. 음악과 혼신으로 하나되어 때로는 폭풍처럼 격렬하게, 때로는 작은 새털처럼 감미롭게, 사람의 마음을 깊숙이 파고듭니다. 지휘자의 온갖 표정 속애 듣는 사람의 감정도 춤을 춥니다. 히말라야 정상에 오르기도 하고 남산의 샛길을 거닐기도 합니다. 소낙비를 맞으며 움츠리기도 하고 산들바람을 맞으며 걷기도 합니다. 지휘하는 모습은 그래서 늘 경이롭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11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12,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바꾸어 말하기 어떤 어머니가 나를 찾아와서 "우리 아이는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어요. 무슨 말을 해도 듣지를 않아요."라고 했다면, 이때 우리는 "지금 정말로 힘이 드셔서 아드님과 연결할 방법을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군요."라고 말함으로써 그 어머니의 느낌과 욕구를 반영해 줄 수 있다. 이렇게 말을 바꾸어 반복해 줄 때 상대방은 좀 더 깊이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된다. -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대화》중에서 - * 경청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말을 듣고 되물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면 상대는 자신의 말을 반추해 보게 됩니다. 스스로 객관화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말이 이미 잘 전달되고 수용되었음을 알고 안도의 마음과 여유를 갖게 됩니다. 사람은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고집스레 주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때문에 바꾸어 말하기는 수용과 긍정, 공감과 객관화, 여기에 여유까지 얻을 수 있는 화법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09,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사람에게 있어 진정한 변화는 의지의 영역이 아니다. 인지의 영역이다. 백 번 각오하고 다짐하는 것보다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중에서 - * 변화는 방향을 뜻합니다. 어느 순간 방향이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깨달음의 작은 점 하나로 어떤 사람은 180도 정반대 방향으로 바뀌고, 어떤 사람은 0.1미리 작은 전환이 이루어져 새로운 길을 가게 됩니다.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진정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3 ~ 7 인천()() -2 ~ 6 수원()() -3 ~ 6 춘천()() -5 ~ 8 강릉()() -2 ~ 5 청주()() -2 ~ 7 대전()() -3 ~ 8 세종()() -4 ~ 8 전주()() -3 ~ 8 광주()() -2 ~ 9 대구()() -2 ~ 9 부산()() 0 ~10 울산()() -2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08,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장 놀라운 기적 모든 것이 괜찮을 때, 자신의 육체와 접촉하도록 노력하라. 풀밭에 누워서 눈을 감고 내면의 흐름을 느껴보라. 건강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껴보라. 강에 들어가 누워보라. 강물이 그대의 육체를 어루만지고 모든 세포가 시원함을 느낀다. 육체는 참으로 위대한 현상이며, 자연계에서 가장 놀라운 기적 가운데 하나이다. -오쇼의 《바디 마인드 밸런싱》 중에서- * 당신의 육체가 기적입니다. 오늘도 살아서 풀밭에 눕고 강물에 뛰어들고 온몸의 세포가 시원함을 느끼는 것 그 자체가 놀라운 기적입니다. 몸이 있어야 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을 보며 하늘이 되고,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바람이 됩니다. 몸이 있음은 축복입니다. 기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08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 ~ 6 인천()() 1 ~ 6 수원()() -2 ~ 6 춘천()() -5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05,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배꼽은 늘 웃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어 있다네. 생명의 중심은 비어 있지. 다른 기관들은 바쁘게 일하지만 오직 배꼽만이 태연하게 비어 있어. 비어서 웃고 있지." -김지수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에서- * 태풍의 눈은 고요합니다. 하늘과 바다가 뒤집혀도 요동치지 않는 중심입니다. 인체에 있는 태풍의 눈이 배꼽입니다. 마음이 혼란하고 거친 풍랑이 일 때 배꼽 맨살 위에 두 손을 포개어 얹으면 신기하게도 고요해집니다. 배꼽은 고요히 비어 있으나 태곳적 생명의 에너지를 품고 있습니다. 배꼽은 늘 웃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05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4 ~ 11 인천(️)(c) 5 ~ 11 수원(️)(c) 5 ~ 11 춘천(️)(c) -1 ~ 10 강릉(️)() 3 ~ 6 청주(️)() 6 ~ 10 대전(️)() 6 ~ 9 세종(️)() 5 ~ 9 전주(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06,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임종을 앞둔 엄마의 시선 엄마는 여전히 인생을 사랑했지만 아무래도 예전 같을 순 없었어요. 나한테도 "의욕이 통 안 생기는구나"라고 말하곤 했지요. 하지만 엄마는 아직 죽고 싶지 않았어요. 때가 됐다고 느끼기는 했지만, 이제 곧 아흔일곱이니 살 만큼 살았다고 생각했지만요. 엄마는 이제 완전히 여기 있는 게 아니었어요. 정신은 자꾸 딴 세상에 가고, 시선은 멍하니 오로지 엄마 눈에만 보이는 어떤 지평에 가 있었어요. - 베로니크 드 뷔르의 《다시 만난 사랑》 중에서 - * 97세 임종을 앞둔 어머니의 시선을 바라보는 자식의 심정은 과연 어떨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세상을 하직할 때를 직감한 사람의 시선은 '가시 구역'의 범주를 벗어납니다. 그러면서 이 세상과 저세상의 거리를 좁혀갑니다. 불필요한 의욕과 집착을 내려놓고 새로운 차원으로 옮겨갈 이주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수를 누리다 가시는 분의 임종은 평온하고 평화롭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04,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밤하늘의 별 사람에게는 변치 않는 '하나'에 대한 본능적인 염원이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을 끊임없이 노래하여 찬탄하는 것이다. 별이 언제나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처럼 한결같이 거기 있는 존재를 언제나 찬탄한다. -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 * 밤하늘의 별. 밤이면 언제나 '거기 있는 존재'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지만 끝내 변치 않는 하나, 그것은 밤하늘의 별, 곧 하늘의 뜻입니다. 그 하늘의 뜻을 깊이 알기 위해, 옛 사람들은 별을 보고 연구하고 염원했습니다. 언제나 거기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하나뿐인 밤하늘의 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04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11 인천()(️) -2 ~ 8 수원()(️) -3 ~ 10 춘천(️)(️) -5 ~ 11 강릉()(️) -2 ~ 8 청주()(️) 0 ~ 12 대전(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02,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급체 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급체는 바이러스병이 아닙니다. 헐레벌떡 먹거나 과식, 폭식이 원인입니다.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전적으로 자신의 몫입니다. 그래서 평소의 훈련과 습관이 중요합니다. 미리 조심하지 않고 뒤늦게 허둥대면 우리가 속한 사회에도 급체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0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6 ~ 5 인천()(c) -4 ~ 6 수원()(c) -7 ~ 5 춘천()(c) -10 ~ 4 강릉()() -7 ~ 5 청주()(️) -5 ~ 6 대전()(️) -6 ~ 5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03,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덧없고 무의미한 동요 우리는 마음수련을 통해 감각들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을 주의 깊게 관찰할 수 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각이 덧없고 무의미한 동요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차릴 때 우리는 그런 감각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게 된다. 생기자마자 사라지는 것을 뭐 하러 뒤쫓는가? - 유발 하라리의《호모 데우스》중에서 - * 살면서 덧없는 일에 많이들 흔들리고 삽니다. 무의미한 일에 시간을 낭비합니다. 금방 생겼다가 금방 사라지는 감각과 감정에 휩쓸려 정처 없이 표류하는 일도 많습니다. 끌려다닐 일도 뒤쫓을 일도 아닙니다. 마음의 중심을 잡는 명상 수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303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1 ~ 8 인천(c)() 0 ~ 7 수원()() -1 ~ 8 춘천()() -3 ~ 7 강릉()() 1 ~ 8 청주()() 1 ~ 11 대전()(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01,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물고기떼가 한 방향으로 헤엄치다가 눈 깜빡할 사이에 방향을 바꾸는 광경을 상상해 보세요. 방향을 지시하는 리더는 없습니다. 물고기들은 '내 앞에 있는 물고기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니 나도 왼쪽으로 가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러한 동시성은 자연의 중심에 존재하는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에 의해 일어나며, 이른바 영혼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나타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중에서 - * 자연을 마주하다 보면 경이로운 순간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신묘막측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하다못해 한 톨 씨앗도 그 씨앗에 걸맞은 계절이 있습니다. 때가 이르면 정확히 발아합니다. 겉에선 보이지 않던 씨앗 속 모습을 세상에 펼쳐 보입니다. 누군가 진두지휘하는 존재는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 존재는 씨앗 안에도 있고, 우리 안에도 있는 위대하고도 보편적인 지성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의 생활정보 (2024-03-01,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물고기떼가 한 방향으로 헤엄치다가 눈 깜빡할 사이에 방향을 바꾸는 광경을 상상해 보세요. 방향을 지시하는 리더는 없습니다. 물고기들은 '내 앞에 있는 물고기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니 나도 왼쪽으로 가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러한 동시성은 자연의 중심에 존재하는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에 의해 일어나며, 이른바 영혼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나타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중에서 - * 자연을 마주하다 보면 경이로운 순간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신묘막측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하다못해 한 톨 씨앗도 그 씨앗에 걸맞은 계절이 있습니다. 때가 이르면 정확히 발아합니다. 겉에선 보이지 않던 씨앗 속 모습을 세상에 펼쳐 보입니다. 누군가 진두지휘하는 존재는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 존재는 씨앗 안에도 있고, 우리 안에도 있는 위대하고도 보편적인 지성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25,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가오는 매 순간은... 다가오는 매 순간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셰익스피어는 이런 현명한 말을 남겼다. "세상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단지 생각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 크리스 프렌티스의《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살 것인가》중에서 - * 다가오는 매 순간, 무슨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내 생각과 행동이 좋으면 좋은 일이, 나쁘면 나쁜 일이 생깁니다. 그것이 삶의 철칙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 ~ 7 인천(️)() 1 ~ 6 수원(️)() 1 ~ 7 춘천(c)(️) -1 ~ 8 강릉(️)(️) 1 ~ 5 청주(️)(️) 2 ~ 7 대전(️)(️) 1 ~ 8 세종(️)(️) 1 ~ 8 전주(️)(️) 3 ~ 8 광주(️)(️) 3 ~ 9 대구(c️)(️) 2 ~ 9 부산(c)(️) 4 ~ 11 울산(c️)(️) 4 ~ 9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26,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독창적 사고를 하는데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다. 이것을 보면 역시나 일상성에서 벗어나는 것이 창조로 연결된다는 것이 입증된다. 정들면 고향이라는 말이 있다. 어느 곳이나 오래 살면 정이 들어 다른 곳보다 좋게 느낀다는 마음을 드러낸 말인데, 지적 환경으로서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잠시 들르는 여행지라고 하면 재미있는 게 눈에 보여도, 오히려 그곳에 살면 보이지 않는 법이다. - 도야마 시게히코의 《어른의 생각법》 중에서 - * 일이 풀리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눈이 열립니다. 지친 몸이 풀립니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것을 접하면 굳어진 사고의 틀과 습관에서 벗어나 번쩍이는 생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신선한 재미와 극적 감동, 짜릿한 자유와 충만한 치유가 결합될 때 독창적 사고가 너울너울 춤을 춥니다. 떠났던 현실로 되돌아가 일상을 다시 시작할 힘을 얻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27,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사람들은 육체와 벗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육체와 소통하는 언어이다. 육체와 소통하고 대화하고, 그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고대 티베트에서 알려진 단련법이다. 현대 의학은 현자들과 신비가가 알고 있었던 것을 이제야 인지하기 시작했다. 마음과 육체는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니라,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오쇼의 《바디 마인드 밸런싱》 중에서- * 분명 내 몸인데 내 몸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몸은 분명 뭔가 소리를 내며 신호를 보내는데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명상법 중에 자신의 몸과 대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통증이나 질병이 있는 부위와 소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문득 자신이 무엇을 잘못 해오고 있었는지를 알게 되고, 일순간에 통증이 사라지는 신비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내가 내 몸과 벗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227 국민안전관리 일일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28,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다다다 터진 엄마 이야기 엄마는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어요. 일단 물꼬가 터지자 다다다다 말이 쏟아졌어요. 엄마는 거의 숨도 쉬지 않고 말꼬리를 이어갔어요. 단어를 놓칠까 봐, 기억이 도망갈까 봐, 시간이 더없이 아름다운 이미지를 남겨놓고 다시 달려갈까 봐 두려운 사람처럼요. 엄마는 내 생각을 묻고, 소리 내어 웃고, "무슨 말인지 알겠니?", "생각해 봐!", "놀라서 기절할 뻔했어!" 라는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 베로니크 드 뷔르의 《다시 만난 사랑》 중에서 - * 방언이 터졌다고 하지요. 삼키고 묻어두고 묵혔던 이야기가 어느 날 다다다다 터지는 날이 있습니다. 임종이 가까워졌음을 직감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지난 기억의 편린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다시는 못 보거나, 지금 못하면 영원히 놓쳐버릴까 봐 쏟아내고 또 쏟아냅니다.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 굴곡과 회한이 뒤엉킨 한 엄마의 이야기에서 잃어버린 한 시대의 역사를 읽습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29,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소의 뿔처럼 그저 즐거움만 얻길 원한다면 그것은 취미로 간직하는 편이 낫다. 그것으로 프로나 최고가 되기 어렵다. 최고가 되는 사람은 지루함과 똥 덩어리에 굴하지 않고 때로 의무감으로, 때로 책임감으로, 때로 막연한 희망으로, 때로 작은 성장의 뿌듯함으로, 때로 동료애로, 때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미션과 뜻으로 매일매일 의도적으로 훈련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조금씩 전진하는 사람이다. - 신수정의 《커넥팅》 중에서 - * 프로나 최고가 되는 것은 너나없이 누구나 꿈꾸는 일입니다. 방법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강한 신념과 목표를 갖고 죽자 사자 최선의 반복을 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좋아서 몰입하다 보니 저절로 최고가 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고통을 만납니다. 하지만 그 고통의 경계를 넘어서야 합니다. 몰입하다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거나, 몸에 화상을 입고 있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했다거나 하는 경지에 이르는 사람만이 고수가 될 수 있습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23,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시련을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은 '선택'을 잘하는 것이다. 시련 없는 인생은 없다. 그러나 시련을 키워 더 큰 불행으로 몰아가는 것은 나 자신이다. 시련은 통과해 성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순간에도 온전한 나로서 긍정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 오유경의 《어른 연습》 중에서 - * 시련은 갈림길입니다. 비상한 선택을 요구합니다. 그 선택에 따라 인생이 갈립니다. 맞닥뜨린 시련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느냐가 선택을 좌우합니다. 땅바닥을 기는 애벌레에게는 돌멩이가 큰 장애물이지만 하늘을 나는 나비에게는 단순한 자연물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지금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223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_게시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6 인천(️)(️) -2 ~ 5 수원(️)(️) -3 ~ 6 춘천()(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21,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배꼽 "배꼽을 만져보게. 몸의 중심에 있어. 그런데 비어 있는 중심이거든. 배꼽은 내가 타인의 몸과 연결되어 있었다는 유일한 증거물이지. 지금은 막혀 있지만 과거엔 뚫려 있었지 않나? 타인의 몸과 내가 하나였다는 것, 이 거대한 우주에서 같은 튜브를 타고 있었다는 것. 배꼽은 그 진실의 흔적이라네." - 김지수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에서- * 엄마의 태중에서 아기는 탯줄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엄마와 아기는 하나였고 한 몸이었습니다. 아기가 태 밖으로 나와 탯줄을 끊고 공기로 숨을 쉬며, 비로소 세상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흔적이 배꼽입니다. 배꼽과 대칭되는 부위에 '명문'이라는 혈이 있습니다. '생명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배꼽은 그 문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생명의 중심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221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3 ~ 4 인천(️)(️) 3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22,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무례한 사람에게 주눅들 필요 없어. 널 만만히 보는 사람의 눈치 볼 필요도 없어. 불쾌한 말에 웃어주지 말고 무례한 말에 정색해도 괜찮아. 네 마음이 불편하면 그런 거지. 오히려 충분히 거리 두는 게 좋아. 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네가 너다워질 때까지. - 고은지의 《오늘도 잘 살았네》 중에서 - *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나의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마치 맹수를 만난 경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맹수의 임계거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큰 해를 입게 됩니다. 상대가 내게 위험한 언행을 보이면 그 임계거리를 얼른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 편안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22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0 ~ 4 인천(️)(️) 0 ~ 3 수원(c)(️) 0 ~ 4 춘천(c)(️)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15,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마음의 진실을 깨어서 보면 누가 나를 괴롭히고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내가 나를 괴롭히고 고통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안겨주는 것뿐입니다.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되지 못하면 기약 없이 이런 삶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이것을 혜안으로 꿰뚫어 본 성인들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답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습니다. 타인의 잘못, 타인의 탓으로 돌릴 때 언제나 휘둘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영혼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면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화도 사라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215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6 ~ 6 인천()(c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17,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짐이 무거워진 이유 짐이 무거워진 이유는 짐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을 의식하는 내 생각에 있었다. '고상하게' '멋스럽게' '깔끔하게' 보이고 싶다는, 그 생각을 접고 나니, 짐을 다시 꾸리기가 훨씬 쉬워졌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 여행을 떠날 때는 언제나 짐 싸는 것이 문제입니다. 짐을 싸는 것도 경험이고 기술입니다. 여행 중에 마치 '패션쇼'라도 할 사람처럼 짐을 꾸리면, 여행 끝 날까지 고생하게 됩니다. 인생의 여행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짐이 자꾸 무거워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 ~ 10 인천()() 0 ~ 9 수원()() -2 ~ 11 춘천()() -4 ~ 9 강릉()() 1 ~ 13 청주()() -1 ~ 13 대전()() 2 ~ 14 세종()() -3 ~ 12 전주()() 0 ~ 14 광주()() 0 ~ 15 대구()()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19,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80세 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80년을 넘긴 나의 건강 비결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매일 아침 두유를 마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운물 샤워를 하고 맨손체조(스트레칭)를 20분 정도 하는 것이다. 한국인은 대부분 유당불내증을 갖고 있어서 두유 대신 우유를 마시면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되어 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 이철호의 《팔십인생》 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 나름의 건강 비결이 필요합니다. 오랜 습관과 경험에서 얻은 건강 비결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삶의 질에 차이가 많습니다. 건강의 핵심은 음식과 운동입니다.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일찍 일찍 찾고, 자기 몸에 최적화된 운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핵심은 꾸준함입니다. 꾸준한 반복이 각종 질병을 이기는 최고의 건강 비결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219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20,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태양 아래 앉아보라 태양 아래 앉아보라. 햇살이 육체를 관통해 들어오도록 하라. 태양의 온기가 내면에 들어가서, 혈액세포를 어루만지고, 뼛속까지 도달하는 것을 느껴보라. 태양은 가장 중요한 생명의 원천이다. 눈을 감고 느껴보라. 주의를 깊게 기울이고 만끽하라. 매우 정교한 조화로움과 아름다운 음악이 내면에 끊임없이 흐르는 것을 자각하게 둘 것이다. - 오쇼의《바디 마인드 밸런싱》중에서- * 햇살을 맞으면 우리 몸의 세포들이 기지개를 켭니다. 추운 날 응달에 있다 양지로 나갔을 때, 잔뜩 흐리다가 반짝 해가 나며 햇살이 비칠 때, 초목들도 사람들도 모두 기지개를 켭니다. 햇살이 전신으로 스며들며 아름다운 선율이 몸 안에 울려 퍼지고, 만물이 생명 에너지로 충만해집니다. 얼른 햇살로 나가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220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9 인천()(️) 1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13,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그런데 당신은 무엇을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살면서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있다. 예를 들면, 자신이 병에 걸리거나 가족이나 친척과 같은 주변 사람이 병에 걸릴 때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 KRD Nihombashi 메디컬 팀의《몸은 얼굴부터 늙는다》중에서 - * 건강의 중요성은 다시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을 위해 건강하려 하는지 답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한걸음 더 나아가 누구를 위해 건강하려 하는지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우선은 나를 위해서, 그다음은 남에게도 도움이 되는 더 좋은 일을 위해서 건강해야 합니다. (2021년 2월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14,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더 평온한 세상 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이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새로운 창조의 때, 곧 영원한 어둠을 뚫고 빛이 드는 때가 온다. 여기에는 긴박한 상황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따분한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비바람과 폭풍우를 인간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리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비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을 고치고, 폭풍우로 휩쓸려간 다리를 다시 놓은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막대한 비용과 고난이 뒤따르지만 더 아름다운 지붕, 더 튼튼한 다리가 생깁니다. 고난 너머에는 더 아름답고 더 평온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힘들고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피어납니다. (2021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31,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문신을 하기 전에 자신이 내키지 않는데도 상대방의 취향에 따라 문신이나 피어싱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그 사람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사귈만한 존재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기 전에 나 자신을 소중히 할 줄 알아야 건강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 바쿠@정신건강의의 《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중에서 - * 문신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밖으로 드러내는 일입니다. 사랑이 영원히 변치 말라고 바위에 이름 새기듯 몸에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다짐과 결심이면 모를까, 상대방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몸이 아닌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인간의 행위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31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0 ~ 9 인천()() 0 ~ 7 수원()() 0 ~ 9 춘천()() -5 ~ 9 강릉()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03,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되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힌트를 얻기 위해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어제까지 힘들었지만 오늘부터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일들, 아무리 파헤쳐도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들, 그 지나간 일들이 사실은 나로 하여금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0 ~ 8 인천(️)(️) 0 ~ 8 수원(️)(️) 0 ~ 8 춘천(️)(️) -3 ~ 8 강릉(/️)(️) 1 ~ 5 청주(️)(️) 1 ~ 8 대

오늘의 생활정보 (2024-02-12,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얼마나 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당신이 늘 피곤한 이유는 휴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휴식의 '방법'이 틀려서이다. 진정한 휴식은 회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 어떻게 쉬느냐... 우선, 잠깐 멈추는 것입니다. 모든 휴식은 멈추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다음은, 한 마리 새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때때로 숲으로 들어가 나무와 풀과 꽃과 더불어 물장구치듯 몸과 마음을 말끔히 씻어내는 것, 그것이 진정 좋은 휴식의 방법이며 '어떻게 쉬느냐'에 대한 작은 힌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9 인천()() -3 ~ 8 수원()() -4 ~ 10 춘천()() -6 ~ 8 강릉()() -3 ~ 11 청주()() -2 ~ 10 대전()() -4 ~ 11 세종()() -5 ~ 10 전주()() -2 ~ 12 광주()() -1 ~ 13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24,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속상한 날 먹는 메뉴 식사의 즐거움은 먹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요리하는 과정이 기분 전환도 되고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가끔 울적한 날에는 좋아하는 식재료를 듬뿍 사용해 제 마음대로 '속상한 날 먹는 파스타'를 만듭니다. 여기에는 마늘도 잔뜩 들어갑니다. - 바쿠@정신건강의의 《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중에서 - * 옛날 엄마들은 속상하면 빨래를 하셨습니다. 양잿물 비누 넣고 팍팍 삶아 방망이로 내리쳐대며 하얗게 하얗게 빨아 탈탈 털어 빨랫줄에 널었습니다. 풀 먹여 빳빳하게 만들어 다듬잇돌 위에 펴두고, 방망이로 팡팡 두드리며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세탁기가 다 말려주기까지 하는 요즘, 속상하면 빨래 대신 마늘 팍팍 넣고 파스타를 만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24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2 ~ -4 인천()() -10 ~ -4 수원()() -11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25,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생각은 아침에 생각은 아침 시간에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잠을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하다. 머릿속 상태도 밤에 잠들기 직전보다는 아무래도 맑다. 그래서 하루 중, 아침이 사색하기에 최고의 시간이라고 믿는다. - 도야마 시게히코의 《어른의 생각법》 중에서 - * '아침형 인간'이 한때 회자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도 아침 시간, 더 엄밀하게는 새벽 시간대가 명상과 사색과 글쓰기에 좋습니다. 새벽은 부정적 생각의 파동이 잦아들고, 대신 긍정적 에너지로 채워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창조적 사고도 더 활발해집니다. 맑은 정신으로 새로이 시작되는 하루, 그 시작이 새벽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25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0 ~ 0 인천()() -9 ~ -1 수원()() -11 ~ 0 춘천()() -14 ~ 1 강릉()() -9 ~ 3 청주()() -9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26,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고령의 나이에 인간 문명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60대에도 스케치를 했고, 톨스토이는 70대까지 소설을 썼으며, 미켈란젤로는 80대에 작품을 조각했다. 윈스턴 처칠 90세까지도 적극적이고 생산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디팩 초프라의 《더 젊게 오래 사는 법》중에서- * UN에서 전 세계인의 체질과 평균수명 측정 결과 연령 분류 표준의 새로운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17세까지 미성년자, 65세까지 청년, 79세까지 중년, 99세까지는 노년, 100세 이후부터는 장수노인으로 분류했습니다. 생물학적 연령과 상관없이 얼마든지 젊게 살 수 있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젊게!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26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6 ~ 3 인천()() -5 ~ 2 수원()() -7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27,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격지심 내가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던가? 헬렌과 함께한 생활은 진정 행복했다. 그녀가 자정이 지난 밤에 카페테리아에 나타나 두 팔로 나를 껴안고 키스했을 때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드문 행복의 순간을 맛보았다. 그럼에도 그런 드문 순간의 행복은 참된 것이 아니었다. 내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는 끊임없는 자격지심과 의혹으로 가득 찬 행복이었다. - 에릭 호퍼의《길 위의 철학자》중에서 - * 잘 돌이켜 보세요. 행복했던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괜한 자격지심에 스스로 미흡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놓쳤던 것은 아닌가요? 자격지심은 어두운 커튼과 같습니다. 행복한 태양빛이 아무리 쏟아져도 커튼으로 막아버리면 소용이 없습니다. 커튼을 확 걷어내듯 자격지심도 확 걷어내 버리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4 ~ 3 인천()() -4 ~ 1 수원()() -5 ~ 3 춘천()() -9 ~ 4 강릉()() -2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22,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와 가족 공동체 내가 있기에 세상은 가능성으로 존재합니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내가 있기에 의미가 생겨나지요. - 성진, 박세웅 외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중에서 - * '나'는 단수이면서 복수입니다. 혼자이면서 동시에 다수의 사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가족 공동체의 일원입니다. 가족이 있기에 '나'가 있고 모든 행복과 불행의 시작과 끝도 '나'와 가족 공동체에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2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0 ~ -6 인천(️)(️) -10 ~ -7 수원(️)(️) -9 ~ -6 춘천()() -8 ~ -4 강릉()() -4~ -1 청주()() -6 ~ -5 대전(️)(️) -6 ~ -4 세종(️)() -6 ~ -4 전주(️)(️) -4 ~ -3 광주(c/️)(️) -3 ~ -2 대구(c/)() -3 ~ -1 부산(c/)(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23,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의 나이가 좋다 누구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걷는다. 그 길을 발견하고 걷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 앞에 놓였던 수많은 길 중 쉬운 길은 없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가자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가끔은 지나간 시절이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 나는 삶의 여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은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이가 좋다. - 성희승의 《별 작가, 희스토리》 중에서 - * 나이가 드는 것, 그 무엇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육신은 약해지고 시력은 저하되겠지만 이전에는 갖지 못했던 혜안과 통찰을 얻습니다. 그러면 알게 됩니다. 나만의 인생길을 걸어온 지난날 경험들의 의미를! 그 축복과도 같은 감사의 시간들을! 지금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지금의 나이가 가장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23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1.23).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20,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세상에는 자기 자신에게조차 각박한 사람들이 있다. 휴가를 받아도 여행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실천적 신비주의자인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가 교황 에우제니오 3세에게 쓴 서신의 내용이 유명하다. "자신에게서 누릴 시간을 찾으십시오.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듯, 자기 자신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자신도 모르게 칭칭 동여매고들 삽니다. 스스로 가두고 묶고 굴레를 씌워놓고 풀어줄 줄을 모릅니다. 마음의 빗장을 풀고 오로지 나를 위해 쉼과 충전과 회복의 시간을 누리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나를 살리는 시간입니다. 열쇠는 나에게 있습니다. 나에게 '누릴 시간'을 허락하세요. 훨훨 날 수 있게...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 ~ 7 인천(️)(c) 2 ~ 6 수원(️)(️) 2 ~ 7 춘천(️)(c/️) 0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19,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가. 그 답은 사람에게 있다. 사람의 삶 속에 있다. 문자화되어 있는 지식이나 정보는 인공지능이 더 잘 알고 있다. 필요하면 챗지피티ChatGPT에게 물어보면 된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갖고 있지 못한 게 있다. 바로 지혜다. 지혜는 사람에게서 구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 공부가 최고 공부다. - 강원국의 《인생공부》 중에서 * 지식은 백과사전에 가득합니다. 요즘에는 챗지피티ChatGPT로 대체되었습니다. 필요한 정보, 원하는 답을 놀랍게도 거의 충족해 줍니다. 그러나 이들이 지혜를 안겨주는 것은 아닙니다. 지식과 지혜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간의 고뇌와 사색, 고난과 역경의 경험 속에서 싹트는 것이 지혜입니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계선에서 움틉니다. AI(인공지능) 기술과 테크놀로지가 발전할수록 인간의 정신, 철학, 윤리, 도덕에 더 많은 관심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18,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기도와 노동. 바로 내 어머니다. 아버지를 따라 월남하여 부산에 정착한 어머니는 평생을 기도와 노동에 몰두한 삶을 사셨다. 올해로 아흔여섯의 고령이지만 지금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교회의 새벽 제단 찾는 일을 거르지 않으며 틈만 나면 무릎을 꿇고 기도하신다. 그리고 늘 몸을 움직이며 뭔가를 하신다. 내 어릴 적,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고 집 떠나 계신 동안 어머니는 그 작은 몸을 부단히 움직이며 우리 집안을 끝내 지켰다. - 승효상의 《묵상》 중에서 - * '어쩌면 그렇게 똑같을까? 나의 어머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가?' 이미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저의 어머니도 평생 기도와 노동으로 사셨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삯바느질, 남의 논밭 매기, 고구마 이삭줍기를 하며 허리가 굽어진 어머니의 모습을 생각하면 목이 멥니다. 그런 어머니가 기도하며 흘린 눈물, 그 한 방울도 남김없이 제 영혼의 우물에 고여있습니다. 매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16,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의미가 심장에 박히면 의미심장해진다. 의미심장함은 논리적 설명 이전에 가슴에 와닿을 때 일어나는 깨달음이다. 설명하려는 화두나 이슈, 개념이나 원리를 체험해 봐서 알고 있거나 몸소 깨달으면서 느낀 바가 많다고 생각하면 공감이 가고 의미심장하게 느낀다. 재미없는 의미는 의의가 없으며, 의미 없는 재미는 재롱에 지나지 않는다. 재미있는 의미와 의미 있는 재미라야 의미가 심장에 꽂히고 비로소 그 의미는 의미심장해진다. - 유영만의 《2분의 1》 중에서 - *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그래야 '의미심장해진다'라는 말도 재미있습니다. 의미도 표현도 재미가 있어야 힘을 얻습니다. 아무리 뜻이 깊어도 재미가 없으면 사람들의 마음에 파고들지 못합니다. 의미심장하다는 말은 시시껍절한 것이 아닌, 깊이깊이 새겨야 할 것을 이릅니다. 그것은 심장에 새기는 것이 아마도 가장 강력할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17,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잘 웃고 잘 운다 나는 본래 웃기를 좋아한다. 그것도 소리 내어 크게 우스운 일이 생겼을 때 너무나 큰 소리로 웃어버리곤 해서 그 소리에 다른 사람들까지 웃게 되는 일도 잦다. 잘 웃는 만큼 잘 울기도 한다. 물론, 울 때도 소리 내어 엉엉 운다. 가슴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절제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는 한편,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억지로 웃거나 울지는 못한다.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 사람의 감정을 드러내는 두 극단이 울거나 웃는 것입니다. 이를 인위적으로 차단하면 병이 생깁니다. 건강한 사람일수록 잘 웃고 잘 웁니다. 착하고 선한 사람일수록 더 잘 웃고 더 잘 웁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웃고 울고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감정을 절제하되 터져 나오는 웃음과 울음은 억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17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15,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소리 당신의 열정에 불을 지피는 것을 찾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사람들이 제정신이냐고, 그런 게 통할 것 같으냐고 말해도, 또 스스로 의심이 들어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이성이 아닌 마음의 소리를 따라 경이로운 일을 이룩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에번 카마이클의 《한 단어의 힘》 중에서 - * 세상엔 수많은 소리가 있습니다. 새 소리, 바람 소리, 웃는 소리, 우는 소리... 이성이 일으키는 날카로운 소음도 있습니다. 가장 나를 움직이는 것은 내 마음의 소리입니다. 나의 열정과 나의 양심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그 소리가 들렸으면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경이로운 세상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1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7 ~ 1 인천()() -7 ~ 0 수원()() -7 ~ 2 춘천()() -8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12,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자리 맴돌기 당신의 과거, 주변 환경, 주위 사람, 선입견, 머릿속의 목소리에 발목을 잡혀서 큰일을 하지 못하고 제자리만 맴돌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마음속에, 그리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자. 당신의 혈관을 타고 흐르는 힘을 느끼자. 이런 마음가짐으로 당신의 신조를 만들자. - 에번 카마이클의 《한 단어의 힘》 중에서 - * 다람쥐 쳇바퀴처럼 제자리에 맴돌게 하는 요인은 많습니다. 남 탓, 바깥 탓, 환경 탓을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본질적으로 자신이 스스로 담당해야 할 몫입니다. 맴돌이에서 벗어나는 일은 신념과 신조의 유무에 있습니다. 진실로 내가 의도하고 소망한 것이 자기 신념과 신조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때 비로소 제자리 쳇바퀴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1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3 ~ 3 인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10,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해질 수는 없는 듯하다. 행복을 바란다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다른 누군가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그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더 나아가 모든 사람의 행복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 미로슬라브 볼프 외 《가치 있는 삶》 중에서 - *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고 삽니다. 고통을 견디는 이유도 언젠가는 행복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행복이 다른 사람의 행복에도 도움이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국가적, 이념적, 사회적 통념을 넘어선, 강자와 약자의 이분 대립을 넘어선, 이타적 행복을 추구할 때 비로소 우리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10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3 ~ 6 인천()()-3~4 수원()() -5 ~ 5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11,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침묵과 용서 그런 건 용서가 아니야. 하진은 엄마에게 말했다. 십 년이 지나고서야 겨우 말할 수 있었다. 엄마, 내 침묵은 용서가 아니야. 내 침묵은 나를 위한 거였어. 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가 지금까지는 침묵밖에 없었던 것뿐이야. - 안보윤의 《밤은 내가 가질게》 중에서 - * 고함과 비명보다 더 크고 깊은 건 침묵입니다. 침묵은 마음의 빗장을 걸어 닫을 수밖에 없는 소리 없는 절규입니다. 터져 나오지 못하는 비명을 질러본 적이 있습니까? 짐승의 포효 같은 절규를 삼키며 침묵해 본 적이 있습니까? 완전한 침묵 속에 용서는 시작됩니다. 영혼의 용서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11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4 ~ 5 인천()(️) -4~ 6 수원()(️) -5 ~ 6 춘천()() -6 ~ 5 강릉()() 1 ~ 8 청주()(️) -3 ~ 6 대전()(️) -5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09,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귓속말 숨을 거두어도 손목시계가 멈추지 않듯이 사람이 시간에 떠밀려가도 귀의 솜털이 흔들리듯이 죽은 사람의 귀는 얼마간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세상이 당신에게 임종 판정을 내린 후에도 당신은 종말의 파도에 허우적거리며 남은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듣고 있을 것이다 - 김이듬의 시집 《투명한 것과 없는 것》 에 실린 시 〈귓속말〉 중에서 - * '영정 사진' 명상법이 있습니다. 명상 중에 자신의 영정사진 주변에서 지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세상 소풍을 마치고 떠난 뒤, 그들은 나에 대해 뭐라 할 것인가를 바라보는 명상입니다. 살아있을 때 내가 어찌 살았는지를 미리 들어보는 것입니다. 진실로 가장 애도하는 이가 누구인지도 살필 수 있습니다. 이 명상 후에는 매사를 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09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3 인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06,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를 다스리는 시간 어느 세계에서 일하건 가장 힘든 것은 나를 다스리는 일이다. 발레단을 책임지는 내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그 영향이 다른 단원과 직원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내 안이 완전하지 않으면 일이나 관계에서 균열이 일어난다. 리더가 존경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조직이 하나로 똘똘 뭉쳐 발전한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나를 돌보는 일이 중요해졌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하루 24시간, 나를 다스리기 위해 시간을 얼마나 할애하고 계시는가요. 사실은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더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것.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는 것, 나의 감정과 정서와 기분을 약이나 술이 아닌 명상으로 조절하는 것. 그 모두 나를 다스리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언제, 어디서나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3 ~ 4 인천()(️) -3 ~ 3 수원()(️)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08,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순한 사람이 좋아요 순한 사람이 좋아요 잔정은 많고 말수는 적은 사람 부끄럼에 가끔은 볼이 발개지는 눈매엔 이따금 이슬이 어리고 가만히 한숨을 숨기는 그런 사람이 좋아 오랜만에 만나고도 선뜻 밥값을 계산해 주는 그런 사람이 좋아 - 안윤자의 시집 《무명 시인에게》 에 실린 시 〈정이 가는 사람〉 중에서 - * 순한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손해를 봐도 티 안내고 배려하고 또 배려하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리고 순한 사람일수록 사실은 스스로 상처받는 일이 많습니다. 혹여나 스스로 상처받을까 살펴보며 염려하고 벗이 되어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08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9 ~ 0 인천()() -9 ~ -1 수원()() -10 ~1 춘천()() -13 ~ 0 강릉()() -7 ~ 5 청주()() -8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05,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백합의 꽃말 꽃에는 각자 자신이 가진 꽃말이 있다. 어떤 꽃은 존경 혹은 애정을, 어떤 꽃은 송이 개수에 따라 꽃말이 바뀌기도 한다. 백합의 꽃말은 순결과 변함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꽃은 그런 가녀린 꽃말을 가지기에는 너무나 많은 풍파를 맞았고,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작은 잎 하나 튀어 내려고 이가 으스러질 만큼 애를 써야만 했다. 내 꽃 사전 릴리아 꽃의 꽃말은 이렇게 적어두고 싶다. 마침내 피워내다. - 김가영의 《책장 속 그 구두는 잘 있는, 가영》 중에서 - * '순결'과 '변함없는 사랑'. 백합의 꽃말이 정말 백합답습니다. 하지만 그 백합이 피어나기까지 너무나 많은 풍파를 참고 견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온실 속에서 자란 꽃은 화려해도 향기가 없습니다. 척박한 곳에서 모진 비바람과 땡볕과 가뭄을 이겨내고 '마침내 피어난' 꽃이야말로 향기가 황홀합니다. 꽃말도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언제, 어디서나 첨부파일 240105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04,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수수께끼도 풀린다 헌책은 한 명 이상의 독자를 거치면서 책 자체의 내용에 읽은 사람의 손길이 더해져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러니 헌책방에 쌓인 책들은 새 책방에 곱게 진열된 책보다 훨씬 많은 수수께끼를 담고 있다. - 윤성근의 《헌책방 기담 수집가》 중에서 - * 헌 책을 읽다 보면 다른 사람이 그은 밑줄, 어느 곳은 메모, 또 어느 곳은 오타 교정까지 다양한 흔적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 사람은 이 구절이 가슴에 와 닿았나 보구나! 아하...그렇군!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마음은 서로 연결된 듯, 문득 만난 오랜 친구처럼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못 푼 수수께끼도 풀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40104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3 ~ 6 인천()(️) -3 ~ 6 수원()(️) -5 ~ 6 춘천()(️) -5 ~ 4 강릉()() -2 ~ 9 청주()() -3 ~ 7 대전()() -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02, 화) [내부링크]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완전히 무시하고 살 수는 없으리라. 하지만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인해 너무도 자주 감정이 요동친다면, 내가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 이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언행이 내게서 나올 수 있다. 영혼까지 깨끗하게 해 주는 음악을 더욱 자주 들으면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이겨 내야지. 그게 뉴스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내가 내린 현실적인 처방이다. - 신순규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중에서 - * 오늘도 수많은 뉴스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공기를 마시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처럼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를 알려주는 뉴스를 떠나서는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소식들에 마음이 추락하고 언행마저 거칠어진다면 자기 손해일뿐입니다. 바깥의 폭풍에도 고요함을 찾을 수 있

오늘의 생활정보 (2024-01-03,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김복순이여?' "김복순이? 내가 김복순이여?" 하고 되묻는 스님을 보며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박장대소를 했지요. 그 스님뿐 아니라 나 역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관공서나 병원 같은 곳에서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속명을 부르면 이름이 호명된 줄도 모르고 앉아 있다가 순서를 놓치기도 합니다. 스님들이 많이 모여 사는 절에선 어쩌다 속명으로 우편물이 오면 이름을 몰라 찾아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정목의 《사랑은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중에서 - *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이름만 듣고도 그가 누구인지 압니다. 스님들은 특히 남다릅니다. 속가와 인연을 끊으니 속명도 쓰지 않고, 나이도 출가한 이후의 햇수인 법령으로 계산합니다. 그러므로 속가의 이름이 낯설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름은 파동입니다. 귀하게 얻은 자식일수록 천한 이름을 지어 생명줄이 길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귀신이 다가오지 않은 것이지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30,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주 자연의 균형 우주 자연은 균형을 이루어야 유지될 수 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균형을 잡지 못하면 우주 자연은 무너지고 만다. 세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려면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치우치지 않고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균형이 이루어지려면 서로 반대되는 양극이 맞물려야 하고, 양극이 맞물리면 균형력이 작용한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 우주 자연뿐만이 아닙니다. 인생도 균형이 절대 필요합니다. 인생이야말로 외줄타기와 같으니까요.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는 순간 추락합니다.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정반대의 양극이지만 하나입니다. 맞물려 있습니다. 엇갈리는 것도 한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0~4 인천(c/️)(c/️) 0~4 수원(c/️)(c/️)-1~4 춘천(c/️)(/️)-3~1 강릉()(c) 3 ~ 7 청주(c/️)(/️) 0~5 대전(c)() -1 ~ 5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27,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역사의 신(神) 사실 인류의 역사에서 혁명은 퇴행이나 반동, 또는 배신으로 점철되었지만 혁명을 통해 경험한 하늘의 시간이 완전히 지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인류의 정신에 깊은 흔적을 남겨서 다음 혁명의 깊은 참조가 되고는 합니다. - 황규관의 《사랑에 미쳐 날뛸 날이 올 거다》 중에서 - * 역사는 반복됩니다. 쳇바퀴를 도는 단순 반복이 아니고 회오리바람처럼 돌면서 진화하고 성장합니다. 정반합, 도전과 응전. 혁명 다음의 또 다른 혁명을 기다리며 앞으로 전진합니다. 역사에도 신(神)이 있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227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3 ~ 7 인천()() -3 ~ 5 수원()() -3 ~ 7 춘천()() -6 ~ 5 강릉()() -1 ~ 8 청주()() -1 ~ 7 대전()() -2 ~ 8 세종()() -3 ~ 7 전주()() 0 ~ 9 광주()()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28,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진실이 신비한 것은 논리를 넘어서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은 이성이나 정신으로 다룰 수 없습니다. 영적 진실은 방해되는 것이 제거되면 스스로 드러납니다. 증거에 기반해 구성된 것이 아니므로 증명될 수는 없습니다. 하늘에서 구름을 제거하면 해가 빛납니다. 이게 다입니다. 구름 제거는 해를 빛나게 만드는 원인이 아닙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 《데이비드 호킨스의 지혜》 중에서 - * 해를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습니다. 구름으로도 끝내 가릴 수 없습니다. 구름으로 한때 가릴 수는 있지만 일시적일 뿐입니다. 눈앞의 손바닥을 치우거나 구름이 걷어지면 가려졌던 해는 다시 빛납니다. 진실, 진리도 그와 같습니다. 논리나 가설, 이성이나 변증법들로 가릴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그저 해를 가리는 손바닥일 뿐입니다. 한때의 구름일 뿐입니다. 손바닥과 구름 너머에 진실이 빛나고 있습니다. 신비한 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228 국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29,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친밀한 사이 친밀한 사이가 되려면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 친밀함이란 멋진 극장에 오페라 공연을 보러 가는 것과 같다. 특별하게 차려입어야 귀한 시간이 더욱 특별해진다. 친밀함을 공유하는 관계는 일반적 기준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상대가 나를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한다면 어떻게 내가 그 사람과 친밀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중에서 - * 친밀한 사이는 가슴이 가까운 사이입니다. 머리로 하는 논리와 분석과 평가가 아닌 따스한 가슴으로 소통을 하는 사이입니다. '~~이기 때문에' 친밀한 것이 아니고, '~~임에도 불구하고' 친밀한 사이입니다. 물질의 차원만이 아닌, 영과 혼이 통하는 사이입니다. 이런 사람이 한 사람 있다면 인생길이 결코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사이일수록 귀하게 존중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6 인천(️)(️) -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26,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휴식할 준비 완료! 집에 오랜 시간을 머무를수록 잠옷 가운, 이불, 실내화가 중요해진다. 실내화란 무엇인가? 구두나 장화를 벗고 편하게 신는 신발이다. 걷고 있던 발이 실내화를 신으면 휴식을 취하는 발이 된다. 발을 포근하게 감싸는 고치와도 같다. 발은 부드러운 양모나 펠트 속에서 아늑하게 쉬고 싶다. 팬데믹 동안에 특히 수면용 덧신과 실내용 슬리퍼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품절 사태를 빚었다는 사실은 놀랍지도 않다. -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우리 인생에 바람을 초대하려면》 중에서 - * 밖에서 집에 돌아오면 완전 무장해제를 시켜야 편안합니다. 잠옷, 이불, 실내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긴장했던 몸을 편하게 풀어주는 필수 도구들입니다. 몸에 걸치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정신도 마찬가지입니다. 팽팽히 긴장했던 신경줄을 느슨히 풀어놓아야 비로소 휴식할 준비 완료! 집안이 다시없는 힐링센터가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첨부파일 23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24,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생의 정답 인생의 정답이란 인생을 잘 사는 길이나 방법을 말한다. 인생을 잘 사는 길이나 방법은 인생의 목적과 목적에 이르는 과정이나 수단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우주 자연의 이치에 맞는 인생의 목적, 그리고 그 목적에 이르는 과정과 수단이라면 그것이 인생의 정답이 된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 우주 자연의 이치, 그 이치에 맞는 목적과 과정과 수단. 정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정답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실천입니다. 우주 자연의 이치가 삶의 이치입니다. 그 토대 위에서 거침없이 물 흐르듯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6 ~ 2 인천(️)(️) -6 ~ 2 수원(️)() -7 ~ 2 춘천(️)(️) -10 ~ 2 강릉()() -3 ~ 5 청주(️)(️) -5 ~ 3 대전(️)(️) -5 ~ 3 세종(️)(️) -6 ~ 3 전주(️)(️) -3 ~ 3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22,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 우리는 두꺼운 잠바를 입고,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을 끼고, 모자를 쓰고 집을 나섰다.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예뻤다. 학교 운동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새하얀 눈밭으로 변한 운동장을 뛰기 시작했다. "언니, 이거 봐." 동생은 하얀 눈밭에 하트를 그렸다. - 구본순의 《지수》 중에서 - *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에 아련한 기억 속으로 달려갑니다. 지금 눈밭을 걷고 있는 것은 분명 현재인데 기억은 먼 과거로 되돌아가 어린 시절 예쁜 추억 속으로 빨려 듭니다. 현재는 과거 속으로 들어가 중첩되고, 과거는 현재 속으로 들어와 새하얗게 되살아납니다. 놀라운 생명력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첨부파일 23122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5 ~ -7 인천()() -14 ~ -7 수원()() -15 ~ -6 춘천()() -18 ~ -5 강릉()() -11 ~ -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23,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인지 사람의 마음속에 아직 어떤 힘이 있고 어떤 동기가 살아 있을 때, 자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이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게 될 때, 자기 인식 능력은 훨씬 배가될 것이다.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절대로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아들러의 인간이해》중에서 - * 많은 경우 어떤 일의 원인은 자기 안에 있습니다. 원인, 결과, 해법도 자기 안에 있습니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나를 가장 모르는 사람이 나 자신이기도 합니다. 나를 알아야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지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2 ~ - 2 인천()(️) -11 ~ - 2 수원()() -12 ~ - 1 춘천()() -16 ~ - 1 강릉()() - 8 ~ 3 청주()() -11 ~ -1 대전()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18,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계절성 우울증 날씨는 세상의 살갗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걸치는 옷과도 같다. 그래서 이상기후의 시대에 사는 우리는 기분을 망칠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다. 인간의 신경계는 대기의 미묘한 차이를 감지한다. 구름이나 안개의 미세한 밀도 차이가 극적인 기분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 1980년대에 새로 등장한 "계절성 우울증"은 미국 정신의학회가 계절성 동반을 특징으로 분류하고 있다. -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우리 인생에 바람을 초대하려면》 중에서 - * 계절성 우울증은 해가 짧아지기 시작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낮 동안의 일조량이 줄어들었을 때,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면서 우울해집니다. 계절성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계절이 변하는 걸 민감하게 느낍니다. 온몸의 세포가 계절의 날씨에 따라 먼저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그 반응을 알아차리고 '흐림'을 '맑음'으로 바꿀 줄 알아야 계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첨부파일 231218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19,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헌 책이 주는 선물 헌책방에 새로 들어온 책을 정리할 때 나는 가장 설렌다. 누군가의 손을 거친 책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느슨한 질감, 냄새, 그리고 무엇보다 책 속에서 때때로 발견하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들 때문이다. 새 책은 공장에서 태어나 곧장 서점으로 오는 것이라 아직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상태다. 읽은 사람이 없는 책은 아직 책이 아니다. 책은 누군가가 읽었을 때 비로소 책이 된다. 읽히지 않은 책은 글자가 적힌 종이뭉치일 뿐이다. - 윤성근의 《헌책방 기담 수집가》 중에서 - * 낯선 거리에서 헌책방을 만나면 아주 반갑습니다. 켜켜이 쌓인 헌 책들 사이에서 보물을 발견하면 횡재라도 한 느낌입니다. 더구나 저자의 사인이나 읽은 이의 밑줄이라도 보게 되면 비밀을 훔쳐본 것처럼 설레기도 합니다. 저자가 쓴 글을 매개로 낯선 이와 만나 친구가 된 듯합니다. 헌 책이 주는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첨부파일 231219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21,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무도 고기를 먹지 않았다 열 명 정도가 야외 식탁 앞에 모였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아무도 고기에 손을 대지 않았다. 이유를 물었다, 왜 안 먹느냐고. 그중 한 명이 나서서 안 먹는 게 아니라 못 먹는 거라고 했다. 그제야 알게 되었다. 치아가 성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던 것이다. 오랜 노숙 생활로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지만, 치아 상태가 그 정도로 심각한 줄은 몰랐다. 하물며 거기 모인 모두가 그렇다니. - 최준영의 《가난할 권리》 중에서 - * 고기를 먹고 싶어도 씹을 수가 없어 못 먹는 상황, 기가 막히는 광경입니다. 어디 이뿐인가요. 배가 고파도 삼킬 수 없어 못 먹고, 걷고 싶어도 다리가 불편해서 못 걷고, 보고 싶어도, 듣고 싶어도, 하고 싶어도 끝내 못 하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게다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이 허사입니다. 건강의 핵심은 치아에 있고, 치아의 건강은 현실의 삶에 있습니다. 자기 삶을 잘 관리해야 치아도 건강해집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16,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가장 큰 승리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3~-3 인천(/️)()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15,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샹젤리제 왕국 겨울은 매양 소멸과 끝의 시간만은 아니다. 눈 덮인 산속의 모든 생명이 휴식과 절제의 시련을 통해 생성의 시간을 기다린다. 눈에 갇힌 나는 샹젤리제 왕국의 성주다. 밋밋한 삶을 못 견디는 나는 부족한 호기를 채우기 위해 엉뚱하게도 한평생 산속을 쏘다니며 나만의 자유와 홀로서기 왕국을 만들어왔다. 나의 낙원이자 피난처이기도 하다 - 박상설의 《박상설의 자연 수업》 중에서 - * 누구나 자기만의 '샹젤리제 왕국'이 필요합니다. 휴식과 충전, 치유와 회복이 이뤄지는 곳.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면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곳. 사람 사이 관계가 버겁고 뒤틀릴 때 숨을 쉴 수 있는 곳. 가득 눈 덮인 겨울산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곳이면 차라리 더 좋습니다. 눈 쌓인 산과 함께 숨 쉬고 교감하며 진정한 쉼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 테니까요. 우리 인간도 결국은 자연의 일부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215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14,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강아지 치료비 내가 어릴 적에는 개를 방 안에서 기른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일이었다. 그러다 내가 중년이 되자 강아지 치료비로 적지 않은 돈을 쓰면서 남들이 알까 봐 쉬쉬하기도 했었다. 헐벗은 이웃에게는 인색하면서 동물인 강아지에게 돈을 쓴다는 게 죄스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개나 고양이가 우리와 형태가 다를 뿐이지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게 되었다. 그들이 아프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으레 병원에 데리고 가 치료를 해주고 있다. - 장성숙의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중에서 - * 사람 치료에 드는 비용보다 반려견 치료비가 더 많다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닙니다. 패션도 대단합니다. 개가 화려한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미용실을 드나듭니다. 개 호텔, 개 유치원, 개 카페에 전용 콜택시도 있습니다. 예전엔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 편에선 여전히 혐오와 학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좋든 싫든 엄연한 한 가족이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12,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을 다물라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말하는 게 아니고 일부분만 언급한다. 당연히 듣는 쪽에서도 모든 것을 다 아는 게 아니고 극히 일부만 알 뿐이다. 그런데도 전부를 아는 양 판단하고 가르치려 드니 갈등을 피하기 어렵다. 그래서 가능한 한 입을 다무는 게 좋다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른다. - 장성숙의 《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중에서 - * 아무리 많은 것을 안다 해도 전부는 아닙니다. 아주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다 해도 전부는 아닙니다. 한 조각 한 줌의 파편일 뿐입니다. 많이 안다고 떠들 것 없습니다. 많이 가졌다고 우쭐할 것도 없습니다. 빈축과 갈등만 유발할 뿐입니다. 진짜 고수는 말을 아낍니다. 침묵하며 경청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21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5 ~ 10 인천(c)() 4 ~ 8 수원(c)() 4 ~ 10 춘천(c/️)(️)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13,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스토리텔링 동화 쓰기 공허하게 지내던 어느 날 '나를 스토리텔링 하는 동화 쓰기' 워크숍을 만났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해 글을 쓰면서 제 안에서 '네 꿈은 뭐니?'에 대한 물음이 생겼습니다. 나는 어떻게 살고 싶지? 맏이로 태어나 동생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농인과 결혼해 코다 가정을 꾸리고 사는 내가 궁금해졌습니다. 이렇게 나에 대한 고민과 함께 〈지수〉는 시작됐습니다. - 구본순의 《지수》 중에서 - * 소설의 장르 중에 '사소설'이라는 게 있습니다. 한때 일본 근대소설 작법으로 유행했습니다. 자신을 객관화하여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가장 리얼하고 세밀하고 농밀한 작법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주인공 삼아 전지적 시점에서 한 편의 동화를 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213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12 인천()(️) 1 ~ 10 수원()(️) 0 ~ 12 춘천(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11,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산골의 칼바람 이 산골은 영하 20도의 한천이다. 칼바람에 맞서 하늘을 몰아쉬어 하얀 입김으로 가슴을 턴다. 여위어가는 움막 캠프 난로에 장작을 지피고, 살아 있음을 고맙게 여기며, 뜨거운 방 아랫목에 누워 눈 속에 뒹구는 호사를 상상한다. 이해가 끝나는 혹한의 모색 속에 홀연히 나와 마주한 석양... 겨울은 이제 그냥 쓸쓸한 퇴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 박상설의 《박상설의 자연 수업》 중에서 - * 산골의 칼바람. 훅! 코끝에서 가슴으로 파고들어 숨이 막힙니다. 영하 20도, 혹한의 추위가 안겨주는 정적의 순간입니다. 숨마저 멈춘 영겁의 고요한 순간, 쌓인 눈밭을 뒹굴면 오히려 몸의 따뜻한 기운이 살아납니다. 추우면서 따스하고, 가슴은 따스한데 코끝은 칼바람에 얼어붙는 그 쓸쓸한 이중성, 차가운 겨울이 안겨주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211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9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10,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들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생각이 다를 때, 생각이 서로 부딪칠 때, 바로 그때가 틈이 생기기 쉬운 순간입니다. 그때는 얼른 한 발 물러서서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조도 저항도 아닌, 상대의 다른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풀립니다. '다른 생각'이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생각의 그물에 걸릴 때마다 한 발만 물러서면 부딪칠 일이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6 ~ 15 인천()() 5 ~13 수원()() 6 ~ 15 춘천()() 4 ~ 13 강릉(c)() 10 ~ 13 청주()(️) 9 ~ 16 대전()(️) 9 ~ 16 세종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09,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인식이 가능한 일상의 경계를 넘어선 그곳에, 어떤 실재가, 어떤 힘이 있다. 그것은 신비로우며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이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우리는 그것을 느낀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산을 넘으면 그 너머의 또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그 너머의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산을 보면서 산 너머를 보고, 사람을 보면서 그의 내면을 깊이 보고, 한 사람의 꿈을 보면서 꿈너머꿈을 바라보십시오. 1차원을 넘어선 '그 너머에' 뭔가가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9 ~ 15 인천()() 10 ~13 수원()() 8 ~ 16 춘천(️)() 7 ~ 15 강릉()() 14 ~ 19 청주()() 10 ~ 17 대전()() 10 ~ 18 세종()() 11 ~ 17 전주()() 12 ~ 19 광주()() 11 ~ 19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08,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솔 벨로 Saul Bellow는 1952~1957년에 소설을 집필하는 동안 가공할 만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그 책을 일종의 광란 상태에서 써 내려 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이렇게 썼다. "긴장을 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이것이 예술의 법칙이다. 노력 없는 집중이야말로 창작의 본질이라 할 만하다." 한마디로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쓰라는 말이다. - 냇 세그니트의 《우리는 왜 혼자이고 싶은가》 중에서 - * 흔히들 '신들린 듯이'라고 말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때로 나도 모르게 신들린 듯이 써질 때가 있습니다. 무아지경 상태에서 무서운 집중으로 몰입하여 써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머리를 쥐어짜거나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서 한 자 한 자 쓰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생각을 멈추고 손끝에 영감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릴 때 가능한 일입니다. 나를 비우고 기다리며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06,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나님 저 좀 구해주세요!' 밤새 기도하던 날들이 있었다. '하나님 저 좀 구해주세요. 간절히 기도하면 뭐든 들어주는 분이라면서요.' 하지만 울며 기도할 때마다 침묵, 침묵뿐이었다. 번데기처럼 웅크리고 앉아 울다 잠이 들었다. 길고 따뜻한 꿈을 꿨다. 나는 작은 아이였다. - 이수진, 고미진의 《내:색》 중에서 - * 누구나 한 번쯤은 절절한 기도를 해봤을 것입니다. 기도가 아니라 원망과 비탄으로 울부짖고 절규했던 때도 더러 있었을 것입니다. 나날이 평온하면 기도하지 않습니다. 생사가 갈리고 절망과 두려움으로 가득할 때 비로소 외치듯 기도합니다. 그러다 응답도 없다며 돌아섰을 것입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알게 됩니다. 응답 없음이 곧 응답이었음을.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206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4 ~ 10 인천(️)(c) 5 ~ 11 수원(️)(c) 2 ~ 11 춘천(️)(c)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07,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그런데 왜 괴테는 이탈리아로 가기를 그토록 열망했을까? 왜 하필 지금 가야 했을까? 남쪽을 향한 괴테의 갈망은 1786년의 따분한 여름이 새로운 기폭제가 되어 마침내 실행에 옮겨졌다. 〈이탈리아 기행〉 (그의 여행 기록은 나중에 이런 제목으로 출간되었다)에서 괴테는 그해 9월에 푸른 하늘과 따뜻한 공기가 절실히 필요했다고 몇 번이고 강조한다. 무엇보다도 그는 바이마르 궁정의 추밀 자문관 같은 공적인 의무를 수행하느라 빚어진 창작의 마비 상태에 고통을 받았다. 오늘날 흔히 쓰는 말로 하자면, 괴테는 작가로서 슬럼프에 빠진 것을 괴로워했다. - 벤 허친슨의 《미드라이프 마인드》 중에서 - * 괴테 같은 대문호도 창작의 마비 상태를 경험하고, 극심한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푸른 하늘과 따뜻한 공기'를 찾아 떠나야 합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내면에서 줄곧 떠밀림을 당할 때, 내 영혼이 '떠나라'라고 메시지를 보낼 때, 그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05,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신은 우리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릴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해서 부숴뜨린다. 영혼의 어두운 밤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당신이 믿었던 모든 것들과 과거에 했던 모든 생각들을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서는 다시 태어날 수 없다. (하즈라트 이나야트 칸) - 미셸 하퍼의 《부서져도 살아갈 우리는》 중에서 - * 신은 바다와 같습니다. 바다는 끊임없이 파도를 일으켜 산산이 부숴뜨립니다. 큰 파도 작은 파도가 밤낮없이 바위에 부딪쳐 파편처럼 깨집니다. 그렇게 부서지고 깨지면서도 다시 하나가 되어 바다로 나갑니다. 사랑도 바다와 같습니다. 서로의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알알이 깨지고 부딪치면서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갑니다. 마음의 문이 열려야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205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11 인천(️)(️) 2 ~ 11 수원(️)(️) 1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04,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100년 만의 해후 사기그릇 같은데 백년은 족히 넘었을 거라는 그릇을 하나 얻었다 국을 담아 밥상에 올릴 수도 없어서 둘레에 가만 입술을 대보았다 나는 둘레를 얻었고 그릇은 나를 얻었다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그릇〉중에서 - * 100년 전 어느 도공이 흙을 고루어 진득이 반죽하여 그릇을 구워냈습니다. 혼을 담아 물레를 돌려 형태를 빚고 참나무 장작불을 1,300도까지 올려 몇 날 며칠 구웠다 식혀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도공의 넋이 깃든 그릇이 시인의 입술과 100년 만에 해후, 숨결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204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8 인천()(️) -2 ~ 9 수원()(️) -3 ~ 9 춘천()(️) -5 ~ 6 강릉()() 3 ~ 12 청주()() -2 ~ 9 대전()() -3 ~ 1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01,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눈 치우기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의 사람들이 가진 특이점은 바로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집 앞 눈 청소를 한다는 거다.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 엄마 아빠들이 나와 눈을 치운다. 그럼 아이들은 플라스틱으로 된 썰매를 가지고 나와서 그 옆에서 논다. 그리고 큰 눈이 오고 나면 반드시 지붕 청소를 한다. 지붕이 무너질 수 있고, 눈 덩어리가 행인을 덮치면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 김민희의 《삿포로 갔다가 오타루 살았죠》 중에서 - * 그제 옹달샘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오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절로 탄성이 터지고 BDS(꿈너머꿈 국제학교) 학생들도 싱글벙글 신이 납니다. 하지만 옹달샘 주인장인 저는 노심초사의 마음입니다. 행여라도 누구 넘어지거나 다치는 사람은 없을까 속을 태웁니다. 눈 치우기는 원칙이 있습니다. 그때그때 바로바로 쓸어내야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보다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201 국민안전관리

오늘의 생활정보 (2023-12-02,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삶을 즐기고 신뢰하라 바로 놓아버릴 수 있을 때, 내가 가장 강한 힘을 갖게 된다. 결과에 대한 집착을 전부 내려놓는 과정은 정화와 치유를 가져다준다.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려면 그저 삶이라는 흐름을 즐기고 신뢰해야 한다는 것이 내가 깨달은 내용이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무거운 짐을 들고 즐겁게 걸어갈 수 없습니다. 가득찬 물 양동이를 메고 즐겁게 뛸 수 없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삶! 그 값진 나의 삶을 즐기고 신뢰하기 위해서는 비워야 합니다. 가볍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4 ~ 7 인천()() -3 ~ 7 수원()() -4 ~ 7 춘천()() -8 ~ 5 강릉()() 0 ~ 9 청주(️)(️) -2 ~ 8 대전(️)(️) -3 ~ 8 세종(️)(️) -4 ~ 8 전주(️)(️) -1 ~ 9 광주(️)(️) -1 ~ 9 대구()(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25,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분 좋은 사람 우리가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기분이 좋은 것은 그 사람이 내뿜는 기가 우리 안의 기와 맞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불편하고 낯선 기분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다. 말을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는데도 마음이 불편하면 그 사람이 발산하는 기가 우리의 에너지와 잘 섞이지 않기 때문이다. - 사라 파워스의《인사이트 요가》중에서 - * 사람마다 자신만이 내뿜는 기운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이 보이지 않는 기운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으로, 눈빛으로, 향기로... 그것을 우리는 느낌으로 금세 알아차립니다. 아, 그 사람과 있으니 기분이 참 좋다! 그런 만남이 우리 모두의 인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6 ~ 4 인천()() -5~ 2 수원()() -6 ~ 4 춘천()() -9~ 4 강릉()() -3 ~ 7 청주()() -5 ~ 5 대전()() -6 ~ 6 세종()()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24,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양치기와 늑대 공부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는 내면의 늑대가 배고프다고 울어도 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 늑대가 거침없이 자라서 힘이 세지면 우리 안으로 뛰어들어 나의 소중한 양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치기는 양에게만 밥을 주어야 합니다. - 한동일의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중에서 - * 양치기의 중요한 임무는 늑대로부터 양을 지키는 일입니다. 하물며 부지불식간에라도 늑대에게 밥을 주는 일을 한다면 그는 이미 양치기의 자격을 잃은 셈입니다. 나의 내면 안에도 늑대가 버젓이 살고 있습니다. 그 늑대에게 양분을 주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공부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124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3 ~ 2 인천()() -3~ 1 수원()() -3 ~ 3 춘천()() -5~ 4 강릉()() 1 ~ 6 청주(c/️)() -1 ~ 4

ART MUSEUM _ Joanne Boon Thomas / Edward Gordon [내부링크]

블로그 2개를 운영중이며, 내용 분산 및 중복 등의 이유로 "오늘의 생활정보 및 ART MUSEUM(미술작품보기)"는 아래 블로그에서 뵙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sig28lsb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Main Blog] https://blog.naver.com/sig28lsb Artist Joanne Born Thomas Artist Joanne Born Thomas 저는 그림과 드로잉에 대한 평생의 사랑과 다른 사람들에게 그러한 기술을 키워주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숙련된 예술가이자 튜터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그림의 끝없는 즐거움(때로는 좌절감)을 발견하고, 그림에 첫발을 내딛거나 기술과 스타일을 발전시키려는 사람들이 발전하도록 돕는 데서 큰 기쁨을 얻습니다. 튜터로서 제 목표는 제 지식을 시연하고 전달하는 것 이상의 것을 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목표와 두려움을 이해하여 전자는 성취하고 후자는 잃지 않도록 돕고, 격려하고, 재미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19일, 목) [내부링크]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16 ~ 19 인천()(c) 17 ~ 19 수원()(️) 14 ~ 19 춘천(c)(️) 13 ~ 17 강릉(c)(c) 17 ~ 21 청주(c)() 14 ~ 20 대전()() 12 ~ 19 세종(c)(c) 13 ~ 19 전주()(c) 13 ~ 22 광주()(c) 13 ~ 23 대구()(c) 12 ~ 23 부산(️)() 16 ~ 24 울산()(️) 12 ~ 24 창원(️)() 14 ~ 24 제주()(️) 17 ~ 26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머릿속에 아버지를 떠올리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내 손이 수화를 하고 있음을 발견하곤 한다. 그리고 기억의 안개 저편에서 대답을 하는 아버지의 손이 보인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청각 장애 때문에 오로지 수화로만 대화를 하던 아버지.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입' 대신 '손'이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들. 그 아버지의 손에, 그 아들의 영혼이 깃들어 있습니다. (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20일, 금) [내부링크]

좋은글 [하루는 짧은 인생입니다.]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9 ~ 14 인천()() 10 ~ 14 수원()() 9 ~ 15 춘천()() 8 ~ 15 강릉()() 12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21일, 토) [내부링크]

좋은글 즐거운 삶을 만드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18일, 수) [내부링크]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1 ~ 21 인천()(️) 13 ~ 20 수원()() 9 ~ 21 춘천()(️) 6 ~ 19 강릉()() 13 ~ 25 청주()() 9 ~ 22 대전()() 8 ~ 22 세종()() 8 ~ 22 전주()() 9 ~ 23 광주()() 11 ~ 23 대구()() 8 ~ 23 부산()() 14 ~ 24 울산()() 10 ~ 23 창원()() 11 ~ 23 제주()() 14 ~ 23 [고도원의 아침편지]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 상처. 요즘 가장 많이 접하는 말입니다. 상처 때문에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마땅한 해답은 없습니다. 그저 견디고 기다리는 길밖에 없습니다. 아픈 상흔이 아름다워질 때까지. 그리움으로 다

ART MUSEUM _ 김종학 / Nikolaos Lytras [내부링크]

Painter 김종학 화가 (1937~ ) Painter 김종학 화가 (1937~ ) 대한민국의 화가이자 교수이다. '설악의 화가'라 불리는 김종학은[1] 1937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출생했다. 1980년에 들어서면서 그는 '추상에 기초를 둔 구상'으로 설악의 사계를 그리기 시작했고, 설악산에 들어가 살면서 꽃을 주로 그리기 시작했기에 '설악의 화가' '꽃의 화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11년 미술월간지 ‘아트프라이스’와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공동으로 미술관과 화랑 등에서 화가, 미술 애호가, 관람객 5,73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그는 국내 생존 작가 중 인지도가 높은 3위로 선정되었다. (1위 이우환/ 2위 천경자) 28년 동안 자녀들에게 보낸 250통이 넘는 그림 편지를 책으로 엮어 발간하기도 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A2%85%ED%95%99_(%ED%99%94%EA%B0%80) https://gurim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16일, 월) [내부링크]

첨부파일 231016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9 ~ 19 인천()() 11 ~ 18 수원()() 9 ~ 19 춘천(️)() 10 ~ 19 강릉(c)(c) 14 ~ 18 청주()() 11 ~ 19 대전()() 11 ~ 19 세종()() 10 ~ 19 전주()() 12 ~ 19 광주()() 13 ~ 20 대구()() 11 ~ 21 부산()() 15 ~ 23 울산()() 12 ~ 21 창원()() 12 ~ 22 제주()() 17 ~ 22 [ 그대, 지금 힘든가? ] 그대, 지금 힘든가? 힘을 빼고 흐름에 몸을 맡겨보라. 너무 애쓰지 말고 기꺼이 받아들여라. 샘은 저절로 솟으며, 풀은 저절로 자란다. 그대도 그렇다. - 윤재윤의《소소소 진짜 나로 사는 기쁨》중에서 - * "그대, 힘든가?" 요즘 유난히 힘들어하는 그대를 보면서 조용히 마음으로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버릇처럼 "나도 힘들어!"라는 말이 입술로 튀어나오는 것을 얼른 틀어막습니다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17일, 화) [내부링크]

첨부파일 231017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8 ~ 20 인천()() 11 ~ 19 수원()() 7 ~ 20 춘천()() 7 ~ 19 강릉()() 11 ~ 22 청주()() 8 ~ 21 대전()() 7 ~ 21 세종()() 6 ~ 21 전주()() 8 ~ 21 광주()() 10 ~ 21 대구()() 9 ~ 22 부산()() 13 ~ 23 울산()() 9 ~ 22 창원()() 10 ~ 22 제주()() 15 ~ 22 ['건강한 피로'] 그날 있었던 일 생각, 내일에 대한 호기심 등으로 집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가을 설악산 등반을 떠났을 때, 하루 종일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며 강행군을 하다가 해가 저물어 저녁을 먹은 뒤 하늘을 총총하게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다 친한 친구 옆에서 꿀 같은 단잠에 빠질 때, 더 이상은 잡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건강한 몸의 피로와 건전한 마음의 피로가 환히 드러나 보입니다. - 천종길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14일, 토) [내부링크]

[ 다이아몬드 밭 ] 너무나 많은 사람이 너무나 먼 곳에서 성공을 찾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행운이나 '기적'을 바라면서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서 있는 울타리 밖에 난 풀이 더 푸르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회, 즉 '다이아몬드 밭'을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도 있지요? 내 울타리 안에 있는 것들을 가벼이 여기면서 자꾸 울타리 밖을 쳐다보는 버릇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더없이 값진 '다이아몬드 밭'입니다. 잘 갈고닦아서 더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 주세요. 남의 밭을 서성이지 말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FjclZSDr 231014, 토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윤 대통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13일, 금) [내부링크]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살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이고서 깃털처럼 가벼이 흐르는 구름보다는 진득한 어둠을 지닌 채 대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먹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거친 바람이 있어서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듯, 드센 파도가 있어서 깎아지른 바위가 눈부시듯,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 파도는 거친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바위에 부딪쳐 산산이 깨지고 조각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부서지고 깨지면서 또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그러고는 거친 바람에 다시 밀려 바위에 또 부딪칩니다. 그러기를 반복하면서 아름다운 포말과 경이로운 빛깔을 빚어냅니다. 파도 같은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2020년 10월 23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5Tiw5maa 231013, 금_신문 스크랩.zip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12일, 목) [내부링크]

[ 여기는 어디인가? ] 무엇을 위해 여기에 왔을까? 무엇 때문에 태어났을까? 여기는 어디인가? 현재를 살아간다는 건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죽음이란 어떤 상태일까? 이 당연한 의구심을 한 번도 가져보지 않았다면 인간으로서 어딘가 이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이데 요코의《깨달음이 뭐라고》중에서 - * 좌표를 잃으면 자신이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모릅니다. 인생 목표가 없으면 방향을 잃고 표류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그냥저냥 살다가 그냥저냥 떠날 수는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좌표와 목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최소한 지금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그것만이라도 살펴봐야 합니다. (2020년 10월 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GwIRDJxz 231012, 목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바이든 "하마스는 惡, 추가 군사지원"… 시리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11일, 수) [내부링크]

[ 서두르지 않는다 ] 자기 삶의 철학이 분명한 사람, 자신이 걸어가는 혹은 걸어야 할 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삶의 목적을 알고 있어서다. 이 얼마나 근사한 사실인가. 또한 가족이나 이름, 직업 등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삶의 무게를 완벽하게 감당하고 살아간다. - 김종원의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중에서 - * 삶에는 속도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삶의 방향, 삶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라면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첫걸음부터 이미 절반을 이룬 셈이니까요. 어깨의 짐이 무거워도 첫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걸어가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xaoJwUde 231011, 수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이-팔 오슬로협정 30년…강경파 하마스 가자 장악후 '극단 반목' 75년 갈등의 역사 이-팔

2023년 기술사 제131회 필기시험 합격자 공고 [내부링크]

공고번호 : 제2023-144호 2023년 기술사 제131회 필기시험 합격(예정)자 공고 2023년 기술사 제131회 필기시험 합격(예정)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공고내용 : 최종합격자 조회 (바로가기, 2개월간 조회 가능), ARS(1666-0100, 4일간) / 종목별 합격(예정) 현황(붙임파일 참조) 2) 공고일시 : 2023. 10. 11.(수), 09:00 3) 응시자격서류제출기간 : 2023. 8. 28.(월) ~ 2023. 10. 20.(금)(휴일제외)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기술사 제131회 필기시험 종목별 합격(예정) 현황(공고용).pdf 첨부파일 기술사 제131회 필기시험 종목별 합격(예정) 현황(공고용).pdf 파일 다운로드 [ 행정절차법 제26조에 따른 고지 ] 행정심판은 행정청의 위법 또는 부당한 처분 그 밖에 공권력의 행사, 불행사 등으로 인한 국민의 권리 또는 이익을 침해받은 국민이 행정기관에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10일, 화) [내부링크]

[ 쾌감 호르몬 ]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순간,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쾌감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됩니다. 즉, '성취감'을 맛보면 또 다른 '성장 욕구'와 '진화 욕구'가 생겨나고, 그것이 눈앞의 일에 집중하는 몰입 모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인류를 지금 수준으로 진화시켜 온 요인은 이 두 가지 욕구를 몸에 익힌 것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본래 성장에 욕심이 많은 동물입니다. - 고다마 미쓰오의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중에서 - * 신이 인간에 준 선물이 쾌감 호르몬입니다. 한 번 맛본 쾌감 호르몬 때문에 고통을 잊게 하고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꿈꾸고 욕망하고 시도하고 성취하지 않으면 인간은 삶의 의욕을 잃습니다. 목표를 위해 집중하고 몰입할 때 엄청난 에너지의 쾌감 호르몬이 쏟아집니다. 진화와 성장을 위한 신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x4ubPbXJ 2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_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Final』 (Last updated / 08 Oct 2023) [내부링크]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결승전 아시안 게임 축구 종목 축구 본선 진출국 21개국 기간 2023년 9월 19일 ~ 10월 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 결승 ] 대한민국 vs 일본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반전 전반 2분, 일본의 1차 슈팅이 이광연의 선방에 막혀 나왔지만 흘러나온 볼을 우치노 코타로가 차 넣어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 골은 대한민국의 대회 첫 선제 실점이다. 전반 26분, 황재원의 크로스를 받은 정우영이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어 냈다.[18] 이로써 경기는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전반 29분, 조영욱이 센스있는 헤더를 시도했으나 일본 골키퍼의 선방으로 막혔다. 전반 31분, 대한민국 선수가 일본 골 라인 근처에서 공을 가까스로 살려내 뒤로 높게 보냈고 박규현이 발리슛을 하였으나 너무 높게 차서 빗나갔다. 전반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09일, 월) [내부링크]

[ 폭포 같은 남자 ] 바닥을 뚫을 듯이 부서지고 깨진다 아찔한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폭포 끝까지 가본 적 없어 흘러가는 그 남자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그 남자가 사는 법〉 전문 - * 끝을 몰라 두렵지만 끝을 모르기 때문에 뛰어내릴 수 있습니다. 너무 알면, 다 알아버리면 도전도 없고 모험도 없습니다. 폭포처럼 뛰어내려 도도히 흘러가는 남자에 매력을 느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Fu6Vdivr 231009, 월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축구·야구 金 땄지만 … 찜찜한 병역면제 AG 태극전사 선전에도 국위선양 기여 잣대 모호 병역특례 갑론을박 여전 "BTS도 군대 갔는데… 개도국형 혜택 언제까지" 양궁 임시현·배드민턴 안세영…신예들 'AG 하드캐리' 韓, 금메달 42개·종합 3위 펜싱·양궁·태권도 '역시 효자' 수영 경영, 역대 최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_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Semi-Finals』 (Last updated / 06 Oct 2023) [내부링크]

아시안 게임 축구 종목 축구 본선 진출국 21개국 기간 2023년 9월 19일 ~ 10월 7일 4강 1경기 홍콩 vs 일본 이란을 1: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한 홍콩과 북한과의 맞대결에서 혈전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한 일본의 맞대결이다. 하지만 아무리 홍콩이 이란을 잡았다 한들, 양 팀의 전력상 일본의 무난한 승리는 물론 대승이 예상되는게 현실이다. 홍콩은 그래도 이란이라는 나름 금메달 후보를 잡은 만큼, 그리고 처음으로 4강에 올라온 만큼 단순한 이변을 넘어 더 높은 곳을 원할 것이다. 일본이 예상대로 무난히 승리할 경우 지난 2018 아시안 게임에 이어 또 다시 한국을 결승전에서 상대하게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홍콩이 승리할 경우 사상 첫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결승 진출이 된다. 다만 홍콩은 중국의 일부로 간주되는 만큼 중국과 동일한 홈 어드벤티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즉, 편파판정과 중국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이 벌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나 일본은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07일, 토) [내부링크]

[ 마음의 지도 ] 마음은 마음이 생각하는 대상을 반영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집니다. 사랑을 생각하면 사랑과 따뜻함을 느낍니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 지도가 잘못되면 길을 잃고 헤매게 됩니다. 엉뚱한 방향으로 잘못 가게 됩니다. 지도가 좋아야 안심하고 길을 나설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지도가 내 인생을 이끌어갑니다. 긍정의 지도는 긍정의 현실을 만들고, 부정의 지도는 부정의 인생을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xjJe3hsV 231007, 토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수도권 빠지면 소용없어"…'산단리츠' 좌절되나 정부, 공장 많은 수도권 배제 지방 산단기업만 '자산유동화' "반도체 단지 조성에도 악영향" 부부 함께 육아휴직하면 6개월간 최대 3900만원 내년부터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06일, 금) [내부링크]

[ 꿀잠 수면법 ] 잠은 우리가 기억을 정리하고, 잊을 것은 잊게 해주고,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게 해주고, 면역력도 키워준다. 단시간 수면자(단시간만 수면을 취해도 문제가 없는 사람)는 극소수이며, 6~8시간 정도씩 충분한 잠을 자야 좋은 컨디션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5년을 살아오며 나는 내가 충분히 자야 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다. 평균 6~8시간 자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사람마다 자신만의 수면의 양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스스로가 압니다. 알면서도 잘 지키지 못했을 뿐입니다. 수면의 양이 부족하면 몸은 무겁고 마음은 조급하고 정신도 명료하지 않습니다. 약으로 수면량을 강제 조율한다면 당장은 몸이 따라줄 것이나 점차 면역력이 저하되며 항상성이 무너지게 됩니다. 자기만의 꿀잠 수면법을 찾는 것이 자기 삶을 살리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05일, 목) [내부링크]

[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 배운다는 것은 아픔입니다. 배운다는 것은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인데, 그 익숙해 있던 것을 버리는 아픔을 받아들여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과정이 바로 '자람Growing'입니다. 삶의 목적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라는 것'입니다.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 사노라면 여러 형태의 아픔이 있습니다. 잘 하려고 해서 생기는 아픔도 있고 익숙한 것을 버려야 하는 아픔도 있습니다. 그 아픔을 통해 배우고, 그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됩니다. 아이들도 아프면서 자라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5gdxtSoT 231005, 목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돌아온 강달러에 원화값 '휘청'…"연내 달러당 1400원 갈수도" 원화값 하락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Group Matches (2 Round)』인천 / 울산 / 전북 / 포항 (Last updated / 05 Oct 2023) [내부링크]

정식 명칭 AFC 챔피언스 리그 AFC Champions League 창설 연도 1967년 -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1985년 -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002년 - AFC 챔피언스 리그 2024년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 자격 소속 리그에서 출전권을 부여받은 AFC 라이선스 클럽 하위 대회 AFC컵[1] 최근 우승 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22) 최다 우승 팀 알 힐랄 (4회) 최다 우승 국가 대한민국 (12회) 최다 출전자 황보원 (89경기) 최다 득점자 데얀 다먀노비치 (42골) 아시아 최고의 축구단을 가리는 아시아 축구 연맹 산하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이다. 유럽의 UEFA 챔피언스 리그에 해당하는 대회이며 하위 대회로는 AFC컵이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구단에게는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부여한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AFC'를 풀어 쓰면 아시아 축구 연맹 챔피언스 리그이기 때문에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라 줄여 부르기

ART MUSEUM _ Vivian Mineker / Polykleitos Regos [내부링크]

Illustrator Vivian Mineker Illustrator Vivian Mineker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저는 예술을 통해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저의 접근 방식은 글을 보완하고 이야기에 깊이와 감성을 더하는 시각적 내러티브를 만드는 것입니다. 캐릭터와 주변 환경의 본질을 포착하고 어린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들의 감정과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는 자연, 동물, 일상 등 주변 세계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다양한 기법과 스타일을 끊임없이 실험하고 있으며, 독특하고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는 것을 즐깁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제 목표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독자들에게 영감과 즐거움을 주고, 그들이 읽은 이야기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저는 동화책이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형성하는 힘이 있다고 믿으며, 제 일러스트를 통해 그 과정에 참여할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04일, 수) [내부링크]

[ 35살에야 깨달은 것 ] 세상에, 나는 잠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35살에 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여태까지 그렇게도 잠을 무시하며 살아온 것이 너무도 아까웠다. 억울함마저 느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우리 삶에 주어진 것은 모두가 소중합니다. 잠, 숨, 쉼, 봄, 걸음 등등... 졸지에 한 번 잃어 봐야 그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35살! 이른 나이입니다. '아까웠다', '억울했다' 그 마음마저 내려놓아야 잠이 돌아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GqNHjwbH 231004, 수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IMF, 인플레 장기화 경고…"5년내 물가 잡힌 경우 60%도 안돼" 1970년 이후 인플레 분석 5년 안에 高물가 해결한 사례 56개국 111건 중 64건에 불과 실패 원인은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_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Quarter-Finals』 (Last updated / 04 Oct 2023) [내부링크]

아시안 게임 축구 종목 축구 본선 진출국 21개국 기간 2023년 9월 19일 ~ 10월 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 8강 ] 중국 vs 대한민국 [출처]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https://programs.sbs.co.kr/sports/ag2022/clip/79863/22000512320 8강 1경기 우즈베키스탄 vs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벡은 홍콩과의 2연전과 인도네시아와의 16강을 통해 지난 대회와 U23 아시안컵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힘을 많이 빼고 나와 그다지 강한 팀이 아니라는 실체가 드러난 상황, 그러나 사우디도 그렇다고 우즈벡을 확실히 누를 수 있다고 보장할 실력은 아니기에 결과를 쉽사리 예측하기 힘들어 보인다. 우즈벡이 전반전에만 2골을 넣으면서[1] 리드를 바로 가져갔다. 사우디는 후반 20분에 추격골을 넣었으나 경기를 끝내 뒤집지는 못하였고 결국 우즈벡이 4강에 진출하였다. 8강에서 개최국 중국을 꺾은 대한민국은 이 경기 승자인 우즈벡과 지난 대

ART MUSEUM _ Dermot Flynn / August Strindberg [내부링크]

Illustrator Dermot Flynn Illustrator Dermot Flynn 더모트 플린은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GQ 매거진, 뉴요커, 보그, 가디언 등에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못은 수년 전 국립예술디자인대학(NCAD), 브라이튼 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 런던을 졸업한 후 아일랜드 및 글로벌 브랜드를 위한 애니메이션 단편, 포장 디자인, 책 표지, 광고 캠페인 등을 작업해 왔습니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도네갈 카운티에서 도쿄, 뉴욕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유쾌하고 활기찬 작품을 선보이며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더블린 노스사이드 출신인 더못은 아일랜드와 영국 런던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창작에 몰두하지 않을 때는 더블린의 차가운 바다나 런던의 동네 수영장에 뛰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uk.linkedin.com/in/dermot-flynn-02bba025 https://www

ART MUSEUM _ Cecilia Paredes / Thierry Duval [내부링크]

Artist Cecilia Paredes (1950~ ) Artist Cecilia Paredes (1950~ ) 세실리아 파레데스(1950년 리마)는 페루 태생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로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주요 테마는 자연의 힘, 여성성, 이주이며, 이는 그녀의 많은 쇼의 주제였습니다. 그녀는 설치 작품에 주로 재활용된 폐기물이나 주로 유기농 재료와 같은 자연 요소를 자주 활용합니다. 그녀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는 자신을 위장하고 자신의 모습을 바디 페인팅의 캔버스로 사용하는 '파이사제'입니다. 세실리아 파레데스는 무늬가 있는 표면에 위장된 신체의 이미지로 유명한 페루의 사진작가입니다. 1950년 페루 리마에서 태어나 리마 가톨릭 대학교와 영국 케임브리지 예술 공예 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그녀는 페인팅된 신체와 그 아래 패턴 및 표면의 시각적 병치를 탐구하는 지속적인 사진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파레데스는 꽃무늬 벽지와 같은 패턴이 있는

ART MUSEUM _ Georgia O'Keeffe / Lori Preusch [내부링크]

Artist Georgia O'Keeffe (1887~1986) Artist Georgia O'Keeffe (1887~1986) 조지아 오키프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예술가 중 한 명으로 현대 미술에 기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887년 11월 15일, 7남매 중 둘째로 태어난 조지아 토토 오키프는 위스콘신주 선프레리 인근의 한 농장에서 자랐습니다. 1905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오키프는 예술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와 뉴욕의 미술 학생 연맹에서 공부하며 전통 회화 기법을 배웠습니다. 4년 후 아서 웨슬리 다우의 혁명적인 사상을 공부하면서 그녀의 예술적 실천 방향은 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우는 오키프에게 예술에 대한 기존의 사고 방식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녀는 서부 텍사스에서 미술을 가르치면서 2년 동안 추상화를 실험했습니다. 일련의 추상 목탄 드로잉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아이디어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개인적인 언어를 개발했습니다

오늘의 생활정보 (9월 28일, 목) [내부링크]

【행복하게 일하는 법】[지도자는 치어리더] 서서히 녹이고, 먼저 풀고 인간관계란 단칼에 어떻게 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성격이 화끈한 분들은 뿌리 깊은 문제도 일주일 안에 어떻게 해결하려고 드는데 안 되는 일이지요. 마음을 녹이는 것은 서서히 해야 합니다. 마음은 서서히 녹습니다. 이삼십 년 전 일도 용서 못하는 게 사람입니다. 죽을 때까지 용서 못하는 게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단칼에 해결하려고 하십니까? 너무 무리수를 두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무리수를 두지 않되 먼저 풀어야 합니다. 지도자는 먼저 풀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협조를 얻어내지 못하면 본인이 가장 손해니까요. 강압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존심 하나로 버티는 사람인데 사실은 열등감이 많아서 그러는 거지요. 그런 사람에게는 ”부탁한다“는 식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이 보고서를 안 낸다 할 때 ”왜 안 내는지 이유를 얘기해!“하면 절대 안 됩니다. 강압적으로 다루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_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Round of 16』 (Last updated / 28 Sep 2023) [내부링크]

아시안 게임 축구 종목 축구 본선 진출국 21개국 기간 2023년 9월 19일 ~ 10월 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 16강 ] 대한민국 (E조 1위) vs 키르기기스탄 (F조 2위)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처] 나무위키 [출처]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https://programs.sbs.co.kr/sports/ag2022/clip/79888/22000511851 전반전 전반 10분에 설영우가 상대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백승호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그리고 1분 뒤 전반 11분에 정우영이 헤더골을 넣어서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그러나 전반 30분경 키르기스스탄의 알리굴로프가 백승호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만회골을 넣었다. 황선홍호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한 후 첫번째 실점이다. 32분경 헤더골이 나왔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 방송 화면상 보이는 위치로는 온사이드라고 판

오늘의 생활정보 (9월 27일, 수) [내부링크]

[ 춤을 추는 순간 ] 춤을 추는 순간 나는 사라진다. 춤은 보이지만 춤추는 자는 사라지는 것이다. 보는 자의 영혼에만 가닿을 뿐 흔적은 남지 않는다. 그 춤이 내 것이라고 내세울 수는 없다. 스스로를 내세운다면 그전에 춤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무엇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해질수록 춤은 보이지 않고 춤추는 자의 몸만 보인다.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 춤은 인간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예술입니다. 몸을 움직이지만 그 움직임은 영혼육(靈魂肉)이 합일되는 무아지경의 순간입니다. 나는 사라지고 행위만이 남습니다. 나와 남, 안과 밖, 객관과 주관의 경계가 사라지고 승화된 황홀경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춤을 추는 순간이야말로 인간이 신이 되는 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xBs61eRb 230927, 수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ART MUSEUM _ Maggie Chiang / Jean François Millet [내부링크]

Illustrator Maggie Chiang Illustrator Maggie Chiang 매기 치앙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매기 치앙이 그려낸 풀잎과 꽃, 가지와 열매가 자라는 풍경이 내면의 감정을 고요하게 묘사합니다. 흐르는 강물과 널따란 바위의 곡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 안을 거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매기 치앙은 대만계 미국인으로 풀타임 아티스트이자 몽상가입니다. 실제 장소와 가상의 장소 모두에서 영감을 받은 매기의 일러스트는 모험에 대한 갈망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추구를 불러일으키며, 불가능한 풍경과 보이지 않는 장소를 탐험합니다. 그녀는 미국을 비롯해 대만,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을 여행했습니다. 도시에서 자랐고 콘크리트 숲에 둘러싸여 자란 매기는 일탈을 즐기고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녀의 예술의 중심 주제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이며, 종종 이러한 관계는 그녀의 작품을 하나로 묶고 그녀만의 예술적 목소리를 확립하는

오늘의 생활정보 (9월 26일, 화) [내부링크]

[ 교실의 날씨 ]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계시는 선생님은 아이들 가슴속에 북극성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하임 기너트의 '교실을 구하는 열쇠'라는 책에서 "교사는 그날 교실의 날씨를 좌우한다. 흐리게도 맑게도." 대략 이런 뜻의 글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 - 윤태규의 《우리 아이들, 안녕한가요》 중에서 - * 날씨처럼 학교 교실도 늘 변화무쌍합니다. 그 중심에 선생님이 있습니다. 선생님의 말, 표정, 시선에 따라 폭풍도 일고 번개도 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한 아이의 가슴에 북극성이 뜨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북극성이 인생의 목표, 내면의 나침판이 되어 아이의 미래를 이끕니다. 아이의 가슴에 북극성을 찍어주는 것, 선생님의 고귀한 역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xc9HFiV6 230926, 화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추석 귀성 28일 오전 가장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_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Group Matches』 (Last updated / 27 Sep 2023) [내부링크]

아시안 게임 축구 종목 축구 본선 진출국 21개국 기간 2023년 9월 19일 ~ 10월 7일 시드 배정 순번 시드 1 시드 2 시드 3 시드 4 1 중국 (개최국) 시리아 이란 대만 2 대한민국 (디펜딩 챔피언)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아프가니스탄 3 일본 (준우승)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4 베트남 팔레스타인 미얀마 쿠웨이트 5 북한 바레인 키르기스스탄 몽골 6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카타르 - 시드 배정은 직전 대회성적순이 아닌 지난 최근 3대회들에서의 성적을 합하여 분배되었다. 지난 대회에서 3위로 동메달을 땄던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하여, 말레이시아, 라오스, 파키스탄, 네팔, 동티모르 등 6개국이 이번 대회에 불참하였고, 대신 지난 대회에서 출전하지 않았던 아프가니스탄, 인도, 쿠웨이트, 몽골이 출전하였다. 하지만 대회 남자축구종목 개최를 딱 하루 앞두고 시리아와 저번 대회 미출전의 아프가니스탄 두 국가가 추가 불참을 선언을 하였다. 팀 수는 23개인데 조는 6개이고 한 조당 4팀

오늘의 생활정보 (9월 25일, 월) [내부링크]

[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 눈물을 참으면 병이 된다. 울고 싶을 때는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라도 실컷 울어야 한다. 웃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로 들판에 나가서 실컷 웃어야 한다. 가슴속에 무언가가 쌓이지 않도록.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 울고 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웃을 수 있는 자유,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 탓도 있겠고, 스스로도 자신을 풀어놓을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에 쌓여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더 쌓이기 전에 실컷 풀어헤치는 것이 좋습니다. 울어도 좋고 웃어도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FLhJMj6X 230925, 월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퇴직연금 방치 수두룩…가입자 30% "수익률 조회 한 적 없어" 노후 대비 이대론 안된다 디폴트옵션 도입 1년…한경·미래에

오늘의 생활정보 (9월 22일, 금) [내부링크]

[ 영성의 시대가 왔다 ] '영성'이란 말은 우리 시대에 와서 폭넓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나아가 오늘날 '영성'은 어떤 종교에 소속되어 있는지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타고난 것으로 여겨진다. '영성'은 개인마다 다르고 민주적이고 다종다양하며 개인의 권위를 살려 주는 대안적 원천이기도 하다. - 필립 셸드레이크의 《영성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 * 영성은 어느덧 종교적 울타리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몸(肉)과 혼(魂)과 영(靈), 즉 바디(Body), 소울(Soul), 스피릿(Spirit). 그 모두를 하나로 통합해 사랑과 감사로 일상에 몰입하는 것이 '영성'(靈性, Spirituality)입니다. 인간 정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넓힐 수 있고 자기 인생의 의미와 가치도 달라집니다. 인간 혁명, 정신 혁명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54xMf8w2 230922, 금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오늘의 생활정보 (9월 23일, 토) [내부링크]

[ 영적 휴식 ] 영적 휴식은 당신의 마음과 능력,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에 심오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크고 넓다. 일부 과학자는 우리가 영적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기도와 명상은 두뇌를 물리적으로 변화시킨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 사람은 영적 존재입니다. 몸 안에 영혼이 있고, 영혼이 우리를 끌고 갑니다. 영혼이 메마르면 몸도 마음도 메말라 버립니다. 영혼이 지치면 몸도 마음도 삶도 무너집니다. 영혼이 메마르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합니다. 기도와 명상은 내 영혼에 물을 주는 시간입니다. 최고의 영적 휴식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51aJbTOb 230923, 토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기후위기 걱정하다 곳간 거덜난다"…원전 더 짓고 백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_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Group Matches』 (Last updated / 29 Sep 2023) [내부링크]

아시안 게임 축구 종목 축구 본선 진출국 17개국 기간 2023년 9월 19일 ~ 10월 7일 시드 배정 순번 시드 1 시드 2 시드 3 1 중국 (개최국, 준우승) 베트남 방글라데시 2 일본 (디펜딩 챔피언) 태국 캄보디아 3 대한민국[6] (3위) 홍콩 인도 4 대만 우즈베키스탄 몽골 5 북한 싱가포르 미얀마 6 - - 네팔 7 - - 필리핀 시드 배정은 직전 대회 성적순으로 분배되었다. 지난 대회에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인도네시아, 몰디브, 타지키스탄이 이번 대회에는 불참하였고, 우즈베키스탄과 싱가포르 등 7개 국가가 새로 출전하였다. 이들 국가는 시드 2의 잔여 두 자리 및 시드 3에 배정되었다. 조 편성 결과 [출처] https://namu.wiki/w/2022%20%ED%95%AD%EC%A0%80%EC%9A%B0%20%EC%95%84%EC%8B%9C%EC%95%88%20%EA%B2%8C%EC%9E%84/%EC%B6%95%EA%B5%AC(%EC%97%AC%EC%9E%90)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Group Matches (1 Round)』 전북 현대 그리고 포항 스틸러스 (Last updated / 27 Sep 2023) [내부링크]

정식 명칭 AFC 챔피언스 리그 AFC Champions League 창설 연도 1967년 -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1985년 -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002년 - AFC 챔피언스 리그 2024년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 자격 소속 리그에서 출전권을 부여받은 AFC 라이선스 클럽 하위 대회 AFC컵[1] 최근 우승 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22) 최다 우승 팀 알 힐랄 (4회) 최다 우승 국가 대한민국 (12회) 최다 출전자 황보원 (89경기) 최다 득점자 데얀 다먀노비치 (42골) 아시아 최고의 축구단을 가리는 아시아 축구 연맹 산하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이다. 유럽의 UEFA 챔피언스 리그에 해당하는 대회이며 하위 대회로는 AFC컵이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구단에게는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부여한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AFC'를 풀어 쓰면 아시아 축구 연맹 챔피언스 리그이기 때문에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라 줄여 부르기

오늘의 생활정보 (9월 21일, 목) [내부링크]

[ 숲속의 음악학교 ] '숲속의 음악학교'는 예전에 제가 다녔던 음악학교처럼 숲속에 지어질 거예요. 이왕이면 언덕 위에 있어서 산 아래까지 전망이 확 트인 곳이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야외에서 연주를 할 때 자유롭게 자연과 하나 될 수 있고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말이죠. 각 영역에 맞는 음악 선생님을 초빙해서 각자의 역량에 맞게 가르치도록 할 거고요. - 이루마의《이루마의 작은 방》중에서 - * 그 비슷한 꿈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장차 깊은산속 옹달샘에 '음악학교'를 열어서 누구든 찾아와 자연과 더불어 음악을 감상하는 꿈! 숲속의 모든 것들이 저마다 좋은 악기가 되어 두드리는 대로 노래가 되고 멜로디가 되는, 그런 환상적인 꿈을 저도 꾸고 있습니다. (2006년 12월 6일자 아침편지)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G6fK2uKW 230921, 목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

오늘의 생활정보 (9월 20일, 수) [내부링크]

[ 운명이 바뀌는 말 ] 죽겠다. 망했다. 틀렸다. 힘들다. 미쳤다. 라는 말은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 돈이 없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은 쓰지 않는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아끼지 마라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말은 진동입니다. 긍정의 말은 긍정의 진동을, 부정의 말은 부정의 진동을 일으킵니다. 말의 진동은 그 자체로 엄연한 생명력을 가지며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어떤 말을 씨앗처럼 뿌리느냐, 어떤 말을 습관처럼 달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 자신의 운명과 주변의 환경이 바뀝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xZG1mm5G 230920, 수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올 성장률 韓 1.5%, 日 1.8%"…이대로면 25년 만에 역전된다 OECD 세계 경제전망 세계 성장률 0.3%P 올렸지만 한국 전망치는 3개월 전과 동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Group Matches (1 Round)』 인천 유나이티드 그리고 울산 현대 (Last updated / 27 Sep 2023) [내부링크]

정식 명칭 AFC 챔피언스 리그 AFC Champions League 창설 연도 1967년 -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1985년 -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002년 - AFC 챔피언스 리그 2024년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 자격 소속 리그에서 출전권을 부여받은 AFC 라이선스 클럽 하위 대회 AFC컵[1] 최근 우승 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22) 최다 우승 팀 알 힐랄 (4회) 최다 우승 국가 대한민국 (12회) 최다 출전자 황보원 (89경기) 최다 득점자 데얀 다먀노비치 (42골) 아시아 최고의 축구단을 가리는 아시아 축구 연맹 산하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이다. 유럽의 UEFA 챔피언스 리그에 해당하는 대회이며 하위 대회로는 AFC컵이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구단에게는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부여한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AFC'를 풀어 쓰면 아시아 축구 연맹 챔피언스 리그이기 때문에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라 줄여 부르기

오늘의 생활정보 (9월 19일, 화) [내부링크]

[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 큰일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너의 맘을 숨겨라. 마음을 숨기는 이유는 솔직하지 않은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속임수나 모함으로 가득한 이 시대에 남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창'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마음의 '방패'를 가져야만 지혜로운 책략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원사에서- - 이정자의 《나의 노트》 중에서 - * 남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큰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기입니다. 더불어 한 가지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속내를 너무 일찍 드러내지 않는 기술입니다. 정말로 귀한 소망은 안팎의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하늘이 허락할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깊이깊이 가슴에 담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GgPVYUCO 230919, 화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

오늘의 생활정보 (9월 18일, 월) [내부링크]

[ '건강한 감정' 표현 ] 사람들은 표현해도 되는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으로만 국한한다.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인 희로애락 중 절반은 부정적인 감정임에도 말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고 어른다움이라고 여긴다. 좋은 걸 "좋다"하고, 예쁜 것을 "예쁘다"라고 표현하는 것만큼, 싫은 것을 "싫다", 미운 것을 "밉다"라고 말하는 것은 건강한 행위이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 희로애락의 느낌을 숨김없이 정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건강한 일입니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지언정, 그 때문에 행여라도 상처입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건강한 감정'도 모름지기 깊이 헤아려 살펴가면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5wA4JDe5 230918, 월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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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정보 (9월 16일, 토) [내부링크]

[ 눈부신 깨달음의 빛 ] 지금 당신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기를. 지금 당신이 지나고 있는 깜깜한 고통의 터널 끝에서 눈부신 깨달음의 빛을 만나기를. 그 여정 끝에 희망을 만나기를. 그리고 괴로움의 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더 없는 평온과 기쁨을 누리기를. - 대프니 로즈 킹마의《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중에서 - * 세상의 모든 것이 눈부신 깨달음의 재료입니다. 시련, 고통, 괴로움의 폭풍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견딜 수 없는 시련이었고 고통이었으나 한 순간 깨닫고 나면 빛으로 변합니다. 깨달아야만 비로소 빛이 됩니다.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FjcTvj3V 230916, 토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철도 수송량 3분의 1로 '뚝'…물류차질 속출 철도파업 이틀째…시민 큰 불편 "열차 지연에 지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22일, 일) [내부링크]

[행복은 비교를 모른다] 나의 행복은 비교를 모르는 것. 나의 불행은 남과 비교하는 것. 남보다 내가 앞섰다고 미소 지을 때 불행은 등 뒤에서 검은 미소를 지으니 이 아득한 우주에 하나뿐인 나는 오직 하나의 비교만이 있을 뿐 어제의 나보다 좋아지고 있는가. 어제의 나보다 더 지혜로워지고 어제보다 더 깊어지고 성숙하고 있는가. 나의 행복은 하나뿐인 잣대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나의 불행은 세상의 칭찬과 비난에 울고 웃는 것. - 박노해 - [출처] 좋은생각, 좋은글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6 ~ 18 인천()() 8 ~ 18 수원()() 4 ~ 18 춘천()() 2 ~ 17 강릉()() 8 ~ 21 청주()() 6 ~ 19 대전()() 4 ~ 19 세종()() 4 ~ 19 전주()() 6 ~ 19 광주()() 8 ~ 19 대구()() 6 ~ 19 부산()() 10 ~ 20 울산()() 7 ~ 20 창원()() 9 ~ 20 제주()() 14 ~ 21 첨부파일 별첨국가_첨단산업_육

[공유] ART MUSEUM _ Joanne Boon Thomas / Ryan Resatka [내부링크]

Artist Joanne Boon Thomas Artist Joanne Boon Thomas 저는 그림과 드로잉에 대한 평생의 사랑과 다른 사람들에게 그러한 기술을 키워주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숙련된 예술가이자 튜터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그림의 끝없는 즐거움(때로는 좌절감)을 발견하고, 그림에 첫발을 내딛거나 기술과 스타일을 발전시키려는 사람들이 발전하도록 돕는 데서 큰 기쁨을 얻습니다. 저는 데모를 진행하고 워크숍(수채화)을 운영하며 해외와 영국에서 그림 그리기를 지도하기도 합니다. 튜터로서 제 목표는 제 지식을 시연하고 전달하는 것 이상의 것을 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목표와 두려움을 이해하여 전자는 성취하고 후자는 잃지 않도록 돕고, 격려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볼 때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고 뿌듯합니다. 제 학생들은 제 인내심은 끝이 없고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마도 그것은 제가 진정으로 누구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2023-10-23, 월) [내부링크]

이스라엘, 국제사회 만류에도 지상전 준비 미국과 유럽 등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22일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휘하 지휘관들에게 가자지구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이스라엘·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바이든 대통령이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긴급 지원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의 승리가 미국 안보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의회에 요구할 예산은 "전례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기준금리 또 동결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동결했습니다. 3분기 경제성장률이 4.9%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자 숨 고르기에 들어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IMF, "인도, 세계 경제 성장 기여도 높아질 듯" 국제통화기금(IMF)이 인도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23일, 월) [내부링크]

[운명적인 사랑은 없다] 영화에서나 말할 수 있는 사랑이다 노랫말에나 담을 수 있는 사랑이다 운명적인 사랑이라 놓칠 수 없고 운명적인 사랑이라 떠나보낸다는 거짓말은 하지 말자 처음의 눈빛에서 운명을 느꼈고 단 한 번의 몸짓에 당신이 고운 님인 줄 알았고 귓전에 파고든 따스한 음성 한마디로 당신을 마음에 섬길 운명이란 유치한 말은 하지 말자 살면서 하나의 사랑인 사람이라 말하지 말자 운명적인 사람이면 귀멀고, 눈멀어 바보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모든 것 다 내어놓고 한 사람만을 마음에 담으며 한 번의 배반도... 단 한 번의 배신도 없이 그렇게 운명이라 믿으며 사랑해야 한단 말인가? 운명은 없다 운명적인 사랑도 없다 당신의 사랑이 작고 초라함에 운명이라는 멍에를 씌워 사랑을 부풀리고 있을 뿐이다 일 분, 일 초이지만 마음 깊은 도닥거림과 가진 것 하나 없지만 둘이라서 기쁘고, 둘이라서 웃을 수 있으면 되지 않는가? 다가서 안으라... 다가서 깊이 안으라 그것이 운명을 대신하는 사랑이리라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10월 24일, 화) [내부링크]

[환상의 복식조처럼]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세상이라는 야생마가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더라도 능란하게 다루는 기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인생에 어찌 정답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이거 아니면 안돼 그런 거 없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답은 지금 내 앞에 있는 나만의 답입니다. 못이 있으면 못으로 쓰면 됩니다. 바늘이 있으면 바늘로 쓰면 됩니다. 그런데 서툰 목수는 굳이 못을 두들겨 바늘의 의미를 두어 만들려 하고 바늘을 녹여 못으로 만들려 합니다. 바늘은 바늘대로 쓰면 됩니다. 못은 못질을 하면 됩니다. 쓰임새대로 쓸 줄 알아야 합니다. 논객이 대안도 없이 비평만 하는 세상일지라도, 호흡이 잘 맞는 말과 기수처럼 세상과의 팀워크를 잘 맞추어 나가야 합니다. 환상의 복식조처럼... - 도종환 외, ‘내 평생 잊지 못할 일’ 중 [출처] 좋은생각, 좋은글 첨부파일 231024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12 ~ 19 인천(c)(c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0-24, 화) [내부링크]

한은총재, "현재 경기침체기 맞다" 23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현재 한국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보다 낮다며 경기 침체기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다른 선진국에 비해선 경제 상황이 양호하다고도 말했습니다. 미국 3분기 GDP, 4.3% 성장 전망 지난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연율기준 4.3%가량 증가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미국 성장을 이끄는 개인 소비는 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고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이 추가 긴축을 고민할 것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유진그룹, YTN 지분 31% 낙찰 유진그룹이 한전KDN과 한국 마사회가 보유한 보도전문채널 YTN의 지분 30.95%를 3,199억 원에 낙찰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승인 등 후속 절차가 끝나면 YTN 최대 주주가 될 예정입니다. 키움증권, 신용·미수거래 차단 종목 대거 지정 키움증권이 포스코홀딩스 등 15개 종목의 신용융자와 담보대출을 막고 증거금률을 100%로 설정했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0-25, 수) [내부링크]

언론사別 신문1면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54xkdv8W 231025, 수_신문 1면.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5일) 1. 서울 종묘부터 퇴계로까지 약 43만 규모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를 재개발하는 사업이 17년 만에 다시 추진됨. 삼풍상가와 PJ호텔을 시작으로 세운지구 중앙에 위치한 노후 상가 7개는 모두 단계적으로 공원이 돼 종묘부터 남산까지 이어지는 녹지축을 세움. 공원 양옆으로는 업무·상업·주거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섬. 지하에는 뮤지컬 전용극장 같은 대규모 문화시설도 마련됨. 서울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공개함. 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카카오 사태를 비롯해 자본시장에서의 불법 거래 정황에 대해 경제적 이득을 박탈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함.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0-25, 수) [내부링크]

생활정보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0-25, 수) sig28lsb28 2023. 10. 25. 9:4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오늘의 생활정보 (2023-10-25, 수) by sig28lsb 오늘의 생활정보 2023-10-25, 수 당신은 선물입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만난 건 너무나 소중한 선물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당신을 마...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0-26, 목) [내부링크]

10.26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경기 버스노사 협상 타결… 출근길 정상운행 경기 버스 노사가 어젯(25일)밤 늦게 임금인상과 준공영제 실시안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예고됐던 파업이 철회되면서 출근길 대란도 피했습니다. 2. '럼피스킨병' 전북에서도 확진…"전국 소 백신접종" 소 럼피스킨병이 충청과 강원, 수도권에 이어 전북으로 확산되면서 확진 사례가 34건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 모든 소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3. "지상전 연기 합의"…"군 투입 시점 내각 합의로 결정"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지상 공격을 미루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상전을 위한 군 투입 시점은 내각 만장일치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차량 돌진 7명 부상…공주 규모 3.4 지진 어제저녁 서울 한남동에서 차량이 보행자와 택시를 들이받고 음식점으로 돌진해 7명이 다쳤습니다. 충남 공주에서는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해 비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0-26, 목) [내부링크]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떠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은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고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공유]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Group Matches (3 Round)』인천 / 울산 / 전북 / 포항 (Last updated / 26 Oct 2023) [내부링크]

정식 명칭 AFC 챔피언스 리그 AFC Champions League 창설 연도 1967년 -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1985년 -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002년 - AFC 챔피언스 리그 2024년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 자격 소속 리그에서 출전권을 부여받은 AFC 라이선스 클럽 하위 대회 AFC컵 최근 우승 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22) 최다 우승 팀 알 힐랄 (4회) 최다 우승 국가 대한민국 (12회) 최다 출전자 황보원 (89경기) 최다 득점자 데얀 다먀노비치 (42골) 아시아 최고의 축구단을 가리는 아시아 축구 연맹 산하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이다. 유럽의 UEFA 챔피언스 리그에 해당하는 대회이며 하위 대회로는 AFC컵이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구단에게는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부여한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AFC'를 풀어 쓰면 아시아 축구 연맹 챔피언스 리그이기 때문에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라 줄여 부르기도 한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0-27, 금) [내부링크]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7일) 1.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공장을 옮겨가는 기업이 사라지고 있음. 기업이 사라지니 인구가 줄고, 사람이 없으니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 기업은 지방에 선뜻 가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음. 고령화에 저출생까지 겹쳐 지방 소멸 현상이 심해지는 가운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 2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 이전 기업통계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생산 기반을 옮긴 기업은 최근 10년간 급감. 올해 들어선 단 1곳만 지방 이전을 택함. 2. 올해 3분기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과 소비 회복에 힘입어 0.6% 성장. 당초 0.4~0.5%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에 비해 선방한 것. 수출이 바닥을 짚었고, 그동안 경제 발목을 잡았던 민간소비도 회복하며 3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보임. 정부는 올해 ‘상저하고’(上低下高) 경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며 연 1.4% 성장 목표에 자신감을 보임. 3. 글로벌 경제 불확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0-27, 금) [내부링크]

[마음의 그릇을 바로 놓자]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 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씩 자신의 마음 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 들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노력하고 인내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을 피워내게 됩니다. - 윌리엄 폴 영 -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힐링 편지.. [출처] 좋은생각, 좋은글 첨부파일 231027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8 ~ 19 인천()() 9 ~ 18 수원()() 8 ~ 19 춘천(️)(️)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0-28, 토) [내부링크]

MBC 주요뉴스 ◾이스라엘 군이 밤사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며 지상작전 확대에 나섰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사태 발생 이후 가장 강도 높은 공격이라고 전한 가운데, 유엔은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연예계 마약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배우 이선균 씨를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 횟수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8호 골을 터뜨리며 득점 부문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 속에 리그 4연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5dPPY8AG 231028, 토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1년 논의 끝에 '알맹이' 빠진 연금개혁안 복지부,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 발표 소득대체율·지급 시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0-28, 토) [내부링크]

가을이 깊어지면서 알록달록 단풍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주말 아침입니다. 가까운 곳에 단풍 나들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출처] 아침인사말 첨부파일 231028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가슴으로 공감이 먼저랍니다 내가 아프다고 할 때 "약 먹어" 하지 말고 "어디가 아프니? ~많이 아파?" 라고 해 주세요. 내가 사랑한다고 할 때 "그래" 라고 하지 말고 "나도 사랑해" 라고 해 주세요. 내가 보고 싶다고 할 때 "응" 하지 말고 "나도 많이 보고 싶다" 라고 해 주세요. 내가 힘들다고 할 때 "나도 힘들다" 하지 말고 "힘들때 내 어깨에 기대" 라고 해 주세요. 내가 헤어지자고 할 때 "그래 헤어지자" 하지 말고 "사랑해, 가지마" 라고 해 주세요.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제안이나 처방이 아니라 항상 공감이 먼저라는 사실 사랑이많은 가슴으로 느끼는 따뜻한 말한마디로 소중함을 잊지마시고 항상 옆에 있어서 몰랐던, 당연하게만 여겼던 옆사

[공유] ART MUSEUM _ Marc Figueras / Andrei Popov [내부링크]

Artist Marc Figueras (1981~ ) Artist Marc Figueras (1981~ ) 마크 피게라스는 1981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 예술학교(Escola d'Arts i Oficis)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예술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그는 현재 세계적인 유리 장인인 J.M. 보넷의 공방에서 스테인드글라스 예술을 공부하고 있으며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복원, 보존 및 시공에 참여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앞에 익명의 인물을 묘사하거나 거리에 주차된 빈 차량을 보여주는 마크 피게라스의 초현실적인 작품은 최근 포르투갈, 대만 등 문화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관객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갤러리아 호르디 바르나다스를 대표하는 최연소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바르셀로나 예술학교(Escola d'Arts i Oficis de Barcelona)에서 교육을 받은 그는 현재 세계적인 유리 장인인 J.M. 보네의 공방에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0-29, 일) [내부링크]

흔들리는 건 당신의 눈이다. 활시위를 당기는 손이다. 명중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마음이다. 과녁은 늘 그 자리에 있다. 중요한 건 내 마음입니다 [출처] 아침 인사말 첨부파일 231029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0 ~ 21 인천()() 11 ~ 20 수원()() 9 ~ 21 춘천()() 6 ~ 18 강릉()() 10 ~ 19 청주()() 9 ~ 21 대전()() 8 ~ 21 세종()() 7 ~ 20 전주()() 9 ~ 21 광주()(️) 9 ~ 22 대구()() 9 ~ 20 부산()() 13 ~ 21 울산()() 11 ~ 19 창원()() 11 ~ 20 제주()() 14 ~ 22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3.10.29 1. 미국서 현대차 전기차 판매비중 두 자릿수 진입 '눈앞' '공격적 전동화 전략' 결과 분석…美서 아이오닉6 등 전기차 6종 판매 기아 전기차 비중 2. 럼피스킨 백신 1차분 도입...접종 속도가 관건 럼

[공유] 2023 하나원큐 FA CUP 준결승전 (Last updated / 29 Oct 2023) [내부링크]

2023 하나원큐 FA CUP 프로, 아마추어를 통틀어 성인 축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잉글랜드에서 시작되어 세계 각국으로 전파된 토너먼트 대회의 원조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국내 성인 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하위 리그팀이 상위 리그팀을 제압하거나, 아마추어 팀이 프로 팀을 격파하는 이변이 FA컵의 묘미다. 한국의 FA컵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열린 ‘전조선축구대회’와, 해방후 1946년부터 열린 ‘전국축구선수권대회’를 전신으로 한다. 그러나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1983년 프로축구가 출범한 이후 아마추어 팀들만 참가했기 때문에 국내 최강자를 가린다는 대회 의미가 점차 퇴색됐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국내 축구의 챔피언을 정하는 토너먼트 대회를 정식으로 창설하기로 결정하고, 1996년 제1회 FA컵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초기에는 프로팀과 그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둔 대학, 실업, 군 팀에게 참가자격을 부여했다. 2003년부터는 대한축구협회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0-30, 월) [내부링크]

10.30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1주기 추모대회…밤늦게까지 추모행렬 이태원 참사 1주기인 어제(29일)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대규모 추모대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의 추모행렬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유가족들은 희생자들을 잊지 말아 달라는 호소와 함께 특별법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2. 가자지구 긴급 대피 촉구…사실상 최후통첩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촉구했습니다. 사실상 최후통첩으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이 2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3. "하마스-민간인 구분해야"…안보리 긴급회의 미국은 이스라엘이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4. KTX, 멧돼지와 충돌…1시간 이상 지연 운행 어제저녁, 서울행 KTX 열차가 운행 도중 멧돼지와 부딪혀 비상 정차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1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언론사別 신문1면 [첨부파일 다운링크]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0-30, 월) [내부링크]

불안과 슬픔이 사람과 인생을 만든다 돌이켜 보면 삶에 강한 영향을 미친 것은 행복한 때가 아니라 불행했던, 뭔가 잘못되었던 순간들이었고, 잘못된 순간을 바로 잡으며 우리는 한 발 높이, 멀리 내디딜 수 있었다. 기쁨 보다는 슬픔으로, 안정보단 불안으로 사람과 인생은 만들어진다. - 김은령, ‘밥보다 책’에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편안한 것, 행복한 것을 찾습니다. 그러나 평안은 발전 보다는 정체를 불러옵니다. 불행과 슬픔, 불안은 당장은 괴로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우리네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며, 영적, 정신적, 지적으로 나를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됩니다. 출처: 행복한 경영이야기 첨부파일 231030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1 ~ 21 인천()() 12 ~ 19 수원()() 9 ~ 21 춘천()() 6 ~ 19 강릉()() 11 ~ 22 청주()() 10 ~ 21 대전()() 9 ~ 21 세종()() 9 ~ 21 전주()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0-31, 화) [내부링크]

10.3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인질 여군 구출…네타냐후 "휴전은 없다" 지상전 강도를 높여가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 있던 여군 한 명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휴전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윤 대통령 오늘 시정연설…이재명 대표와 첫 환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31일) 내년도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합니다. 시정연설에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환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3. 여 "김포, 서울 편입 당론 추진"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표심을 얻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 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4. 인천 차량 5대 추돌…제주선 버스가 변압기 '쾅' 어제저녁 인천에서,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으며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제주에선 전세버스가 변압기를 들이받아 인근 900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0-31, 화) [내부링크]

어느새 10월도 하루 남았습니다. 엊그제 10월 첫날인 것 같은데 하고자 하셨던 일들 모두 이루셨는지요. 못한 게 있으시다면 남은 시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먹고, 씹고, 물고, 느긋한 기쁨] 독서는 엄청난 선물이다. 먹고, 씹고, 물고, 느긋한 기쁨 가운데 받아들여질 때만 그렇다. 책의 지면에서 나와 우리 삶에 신선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들어와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전달해 준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 * 먹고. 씹고, 물고, 느긋한 느낌. 독서에 대한 표현이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책은 작가의 정기가 고스란히 담긴 살아 있는 에너지입니다. 그 에너지를 받아 살로, 피로, 골수로 변성시키는 것은 오로지 독자의 역량입니다. 곱씹고 곱씹어 맛을 음미하여 느긋한 기쁨을 느껴보십시오. 삶의 정수에 에너지가 넘칠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031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2 ~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01, 수) [내부링크]

11.0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메가시티 서울' 입법 추진…총선 전략 공식화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방안을 의원입법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생활권 다른 도시들에 대해서도 추가 편입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내년 총선을 앞둔 수도권 표심 공략을 본격화했습니다. 2. 이, "하마스 근거지 장악"…하마스 "외국인 일부 석방" 대규모 지상전을 수행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하마스 근거지를 장악했습니다. 하마스는 외국인 인질 일부를 곧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국회 협조 부탁드린다"…이재명 대표와 첫 환담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연설 전 간담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취임 후 첫 만남도 이뤄졌습니다. 4. 김포공항역 승강장 연기…1시간 무정차 통과 어제(31일) 저녁 9호선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연기와 타는 냄새가 발생해, 9호선과 공항철도 열차가 1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01, 수) [내부링크]

10월을 보내며 아쉽지만 우리에게 예쁜 가을을 선물해 주고 떠나는 10월을 기분 좋게 보내주고 10월보다 더 행복한 11월을 기대해 봅니다 첨부파일 231101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c) 15 ~ 22 인천(c)(c) 17 ~ 21 수원(️)(️) 14 ~ 23 춘천(c)(c) 12 ~ 19 강릉()() 17 ~ 24 청주()() 13 ~ 24 대전()() 13 ~ 23 세종()() 13 ~ 23 전주()() 13 ~ 24 광주()() 13 ~ 24 대구()() 9 ~ 24 부산()() 15 ~ 24 울산()() 11 ~ 24 창원()() 12 ~ 24 제주()() 15 ~ 26 . 11월에 / 이해인 詩 . 나뭇잎이 지는 세월 고향은 가까이 있고 . 나의 모습 더없이 초라함을 깨달았네 . 푸른 계절 보내고 돌아와 묵도하는 생각의 나무여 . 영혼의 책갈피에 소중히 끼운 잎새 . 하나하나 연륜헤며 슬픔의 눈부심을 긍정하는 오후 . 햇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02, 목) [내부링크]

11.0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행정대개혁' 역제안…오늘 특별법 TF 발족 국민의 힘의 '김포시 서울 편입' 구상에 맞서 민주당이 '행정대개혁'이라는 역제안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일)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논의할 TF를 발족합니다. 2. 연이틀 가자 '난민촌' 공습…유엔·EU "잔혹한 행위" 이스라엘이 이틀 연속 가자지구 최대 난민촌을 공격했습니다. 유엔과 유럽연합은 경악스럽고 잔혹한 행위라고 비판했지만, 미국은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3. 미 연준, 기준금리 5.25~5.50% 연속 동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최고 5.5% 수준에서 다시 동결했습니다. 사실상 꼭짓점에 도달한 금리가 내년 중반쯤까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4. 의정부 요양병원 건물서 불…8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의정부의 요양병원 건물에 불이나 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인고속도로에서는 안전지대에 정차한 차량을 다른 차량이 들이받아 3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02, 목) [내부링크]

바람에 휘날리는 낙엽이 깊어가는 가을을 전하는 11월입니다. 11월에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23110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7 ~ 24 인천()() 18 ~ 22 수원()() 16 ~ 25 춘천(️)() 15 ~ 21 강릉()() 18 ~ 26 청주()() 16 ~ 26 대전()() 15 ~ 25 세종()() 15 ~ 25 전주()() 15 ~ 26 광주()() 15 ~ 26 대구()() 12 ~ 26 부산()() 17 ~ 25 울산()() 13 ~ 26 창원()() 15 ~ 26 제주()() 16 ~ 27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03, 금) [내부링크]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사흘째 난민촌 공습…"민간인 사상자 최소화" 가자지구 난민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사흘째 계속된 가운데,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에는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스라엘을 세 번째 방문해 민간인 희생 최소화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2. "디지털과 AI 미래성장동력…R&D 예산 늘릴 것" 윤석열 대통령이 SBS와 가진 특별 대담에서 디지털과 인공지능이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연구 개발 예산을 필요한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고 예산을 재임 중에 더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메가 서울' 특위 발족…구리도 편입 희망 국민의힘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만들고 본격적인 입법 준비에 나섰습니다. 김포에 이어 경기 구리시도 서울 편입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4. 강원 양구 산불 이틀째…'밤샘 진화작업 어제(2일) 오후 강원도 양구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밤새 불과 사투를 벌인 소방당국은 해가 뜨는 대로 철수했던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03,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꽃이 별을 닮은 이유 꽃이 별을 닮은 이유는 밤마다 별을 보고 별을 꿈꾸기 때문이다 별을 보며 하늘 꽃밭을 꿈꾸고 별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오직 별만 사랑하기 때문이다 - 권효진의 시집 《카덴자의 노래》 에 실린 시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전문 - * 사랑하면 닮습니다. 서로 바라보아도 닮습니다. 얼굴도 닮고, 미소도 닮고, 마음도 닮습니다. 아름다운 꿈을 함께 꾸면 꿈도 닮습니다. 별이 아름답게 빛날 때 꽃도 빛나고 꿈도 더불어 빛이 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c) 17 ~ 21 인천(c)(c) 18 ~ 21 수원(c)() 15 ~ 21 춘천(c)(c) 13 ~ 19 강릉()() 18 ~ 24 청주()(c) 15 ~ 24 대전()(c) 14 ~ 24 세종()(c) 15 ~ 23 전주()(c) 15 ~ 25 광주(c)(️) 14 ~ 25 대구()() 12 ~ 24 부산()() 17 ~ 24 울산()() 13 ~ 24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04, 토) [내부링크]

오늘의 주요뉴스 ◾이스라엘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인도적 목적의 일시적 교전 중단을 이스라엘 측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인질 석방 전에는 휴전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친윤 핵심인사들에 대해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의 텃밭인 영남과 충청권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가 사기 혐의로 결국 구속 수감됐습니다. 남 씨 측은 전씨가 선물한 고급 외제차량을 경찰에 압수해 달라고 요청하며 범행 공모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언론사別 신문1면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FgSHjeUk 231104, 토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절규' 소상공인에 저리융자 4조 투입 정부, 정책자금 편성해 年4% 금리로 대환대출 尹 "자영업자·기업 동시에 소홀함 없이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04,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느낌' '앎'이라는 말보다 '느낌'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느낌 쪽이 보다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다. '앎'은 두뇌적이다. 그러나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낄 때는 머리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가슴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그대 전 존재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대로 느낌 그 자체가 되어 느낀다.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낌은 유기적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느낌'은 '앎'을 뛰어 넘습니다. 아는 것은 없어도 느낌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통째로 읽어낼 수 있습니다. 한순간의 느낌 때문에 진한 사랑도 하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0.1초 사이에 느껴지는 느낌 하나에 때론 우리의 운명이 갈립니다. '느낌'도 훈련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104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7 ~ 21 인천()() 18 ~ 21 수원(️)(️) 15 ~ 21 춘천(️)

[공유] 2023 하나원큐 FA CUP 결승전 (Last updated / 04 Nov 2023) [내부링크]

[ 2023 하나원큐 FA CUP ] 프로, 아마추어를 통틀어 성인 축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최다 우승팀은 5회 우승을 차지한 수원삼성과 전북현대이며, 4회 우승을 차지한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우승팀 상금은 1996년 1회 대회 때 3천만원이었다가 2016년부터 3억원으로 늘어났다. 또 FA컵 우승팀에게는 다음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명칭은 스폰서의 이름을 앞에 붙이고 있다. 이에 따라 2003년 이후 하나은행 FA컵으로 불리다가 2022년부터는 하나은행 요청에 의해 하나원큐 FA컵으로 바뀌었다. [출처] : https://www.kfa.or.kr/competition/fa_cup.php KFA | 대한축구협회 KFA, 대한축구협회, Korea Football Association www.kfa.or.kr 2023 하나원큐 FA CUP [ FINALS ] (결승전) [출처] https://www.youtube.co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05,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고대 이집트 시대 이후로 우리는 남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자신의 몸을 냄새로 장식해왔다. 하지만 굳이 향료와 꽃,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유로 우리의 몸을 칠하느라고 법석을 떨 필요가 없다. 우리 몸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향이 정원에서 뽑아낸 향기보다 서로에게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훨씬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 냄새가 그 사람을 말해줍니다. 무엇을 먹었는지, 어디를 다녀왔는지 냄새로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꽃밭을 다녀온 사람과 진흙밭을 다녀온 사람의 냄새는 전혀 다르지요. 좋은 음식, 좋은 차 마시고 좋은 생각하면서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땀 흘린 사람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풍겨나는 냄새가 가장 향기롭고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15 ~ 20 인천()() 15 ~ 20 수원(c)() 14 ~ 20 춘천(c)() 12 ~ 17 강릉()()

[공유] ART MUSEUM _ Margaret Preston / [내부링크]

Painter Margaret Preston (1875~1963) Painter Margaret Preston (1875~1963) 마가렛 로즈 프레스턴(1875년 4월 29일 - 1963년 5월 28일)은 호주의 화가이자 판화가로 20세기 초 호주를 대표하는 모더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호주의 "민족 예술"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한 그녀는 원주민이 아닌 호주 예술가 중 최초로 작품에 원주민 모티프를 사용한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그녀의 작품에는 독특하게 MP라는 서명이 있습니다. 호주 국립미술관에서 열린 호주 판화가 마가렛 프레스턴 회고전(2004년 12월~2005년 4월)에서는 작가의 에칭, 목판화, 석판화, 모노타이프, 스텐실 등 다양한 소장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작품 컬렉션을 소장하고있는 다른 갤러리로는 퀸즐랜드 미술관, 태즈 메이 니아 박물관 및 미술관, 남호주 미술관,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 등이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a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06, 월) [내부링크]

11.06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강풍 동반 강한 비…비 그친 뒤 기온 뚝 전국 곳곳에 강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지역에는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치면 기온도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2. 내년 6월까지 공매도 전면금지…"제도 개선" 증시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공매도가 오늘(6일)부터 전면 금지됩니다. 정부는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하고, 그 사이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백악관 "석방 협상 되면 교전 잠시 멈춰야" 미국 백악관이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석방 협상이 되면 교전을 잠시 멈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팔레스타인 서안 지구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4. 차량 4대 연쇄 추돌…승강기 갇힌 8명 구조 어젯밤 분당수서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2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정전 피해도 잇따라, 경기 부천시 아파트에서는 주민 8명이 승강기에 갇혀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06,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발도르프 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잠이 최고의 의사'라고 한다. 충분히 자는 동안 아이 마음에서 낮 동안 풀지 못했던 마음의 꼬임이 풀리고 들숨과 날숨의 호흡이 편해지면서 다시 균형을 찾게 된다는 의미다. 비단 발도르프 교육뿐이랴, 어느 육아서나 건강 서적을 봐도 잠을 잘 자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실천하느냐 여부가 중요하다. - 이소영의 《엄마표 발도르프 자연육아》 중에서 - * 나이든 성인은 마음이 불편하면 숙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눈물이 가득 맺혀 속울음을 울면서도 잠을 잘 잡니다. 그렇게 푹 자고 나면 해말갛게 씻긴 얼굴로 무엇때문에 울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립니다. 잠은 치유입니다. 인지학을 창시하고 발도르프 교육을 제창한 루돌프 슈타이너는 잠은 매일 우리가 고차원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힐링과 충전의 장이라 했습니다.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잠은 최고의 의사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07, 화) [내부링크]

11.07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올가을 첫 한파특보…출근길 체감기온 영하권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찬바람도 강해 오늘(7일) 아침 서울 출근길 체감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겠습니다. 2. 도주 63시간 만에 김길수 의정부서 검거 구속 상태로 병원 치료 중 달아난 김길수가 어젯밤 도피 63시간 만에 의정부에서 검거됐습니다. 김길수는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서울구치소로 압송됐습니다. 3. 이, 가자 북부 포위 압박…"가자지구서 1만 명 넘게 사망"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한 달이 지나면서 가자지구에서만 1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근거지인 가자 북부를 포위하며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남현희 10시간 경찰 조사…공모 의혹 부인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 사기 사건 공모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10시간가량 이어진 조사에서 남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07,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림책'을 권합니다 혼자 책 읽는 것이 버겁거나 힘들다면, 이렇게 타인들과 같이 독서하는 것도 좋습니다. 혹여나 글자의 크기나 양으로 인해 부담이 된다면,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 어렵다면, 그림책을 권해 드립니다. 짧은 시도 좋고요. 영국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말했지요. "그림책을 어린아이들이나 보는 책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라고요. 그만큼 철학적인 책이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것이 그림책입니다. - 이재연, 오수아의 《심리여행 IN 독서치료》 중에서 - * 예전 일간지 한 켠에는 네 칸짜리 시사만화가 있었습니다. 몇 컷 안되는 짧은 그림 속에 그날의 세계가 응축돼 촌철살인으로 들어있었습니다. 아주 명쾌하고, 신랄하고, 쉽고, 간략하게...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림책으로 세상을 읽는 것도 큰 지적 자산입니다. 머릿속에 선명한 그림을 그려낼 수 있고, 무궁한 상상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107 국민안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08, 수) [내부링크]

11.08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입동' 어제보다 더 춥다…낮부터 누그러져 절기상 입동인 오늘(8일) 아침 서울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걸로 보입니다. 2. '신당설' 띄우는 이준석…비명계·제3지대 합류 거론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설이 점점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비명계와 제3지대 정치세력의 합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3. 이, "시가전 시작…인질 석방 없이 정전·연료반입 없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심장부에서 시가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 석방 없이는 인도적 정전도 연료 반입도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4. 경부고속도로 버스 4대 등 연쇄 추돌…15명 부상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버스 4대와 SUV 1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크게 다치고 1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언론사別 신문1면 [첨부파일 다운링크] ht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08,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청년은 '허리'다 청년이 요구한다면 먼 데건 마다치 않고 가겠습니다. 나라의 앞날에 대해 의논합시다. 청년이 아니면 신교육은 무의미하고, 신교육이 없으면 신사상이 생겨나지 않고, 신사상이 없으면 오늘날 새로운 세계에서 일을 못 합니다. 그렇지만 청년에게 새로운 사상이 있다 해도 실제로 일을 하면서 연구하지 않으면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 사에 슈이치의 《조약돌 할아버지》 중에서 - * 청년 속에 과거의 소년이, 그리고 미래의 노년이 들어 있습니다. 청년은 과거이며, 현재이며, 동시에 미래입니다. 청년은 '허리'와 같습니다. 허리가 무너지면 몸이 무너져 내립니다. 그러므로 미숙하면 끌어주고, 겉넘으면 다독이며 미래의 주역으로 길러내야 합니다. 설익은 채로 머물지 않게, 그러나 현실에 푹 절이지도 않게 지혜를 나누고 기백을 살려줘야 합니다. 그것이 어른들이 할 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108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09, 목) [내부링크]

11월 9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오늘 본회의에서 파업 노동자에 대한 손배소송을 제한하는 '노란봉투법' 처리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맞서 필리버스터, 무제한토론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포시의 서울편입 문제에 대해 침묵해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실상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김포 편입을 공개적으로 반대한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난 자리에서였습니다. 두 차례 혁신안을 통해 통합과 희생을 강조한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오늘 3호 혁신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 할당제와 청년 비례대표 의원의 나이를 낮추는 등 '미래'에 방점이 찍힐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의 통합을 위해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어제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찾아갔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인 위원장에게 홍 시장은 대통령을 내세워 호가호위하는 세력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대구 출마와 영남을 기반으로 한 신당 창당을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09,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대한 인생 승리자 자연은 남겨야 할 것과 남기면 안 되는 것을 구분합니다. 지워야 할 것과 지우지 않아야 할 것, 그 지혜를 계절은 분명히 가르칩니다. 그러나 인간은 필요 없이 남기는 게 많습니다. 많은 축적, 무분별한 미련이 오늘날 모든 모순과 불화의 원인이 아닌지. 우리가 가는 길은 진정한 제자리로 돌아오기 위한 길입니다. 가야 할 때를 알고 간다는 것은 가난한 심령을 말합니다. 뒷모습이 맑은 사람은 그 영혼이 환할 것입니다. 이 지상을 떠날 때 나도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 김수우, 윤석정의 《백년어》 중에서 - * 꽃은 자신을 떨구어 말끔히 지워냄으로써 열매를 잉태합니다. 매미와 뱀은 허물을 벗고 새 몸을 얻습니다. 버리는 것과 얻는 것은 모두 자연의 섭리입니다. 버려야 얻습니다. 이를 거스르는 것이 역리(逆理)이고 이를 따르는 것이 순리(順理)입니다. 순리를 따르는 삶을 산 뒤에 맑고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기고 가는 인생이 진정한 승리

[공유]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Group Matches (4 Round)』인천 / 울산 / 전북 / 포항 (Last updated / 09 Nov 2023) [내부링크]

정식 명칭 AFC 챔피언스 리그 AFC Champions League 창설 연도 1967년 -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1985년 -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002년 - AFC 챔피언스 리그 2024년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 자격 소속 리그에서 출전권을 부여받은 AFC 라이선스 클럽 하위 대회 AFC컵 최근 우승 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22) 최다 우승 팀 알 힐랄 (4회) 최다 우승 국가 대한민국 (12회) 최다 출전자 황보원 (89경기) 최다 득점자 데얀 다먀노비치 (42골) 아시아 최고의 축구단을 가리는 아시아 축구 연맹 산하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이다. 유럽의 UEFA 챔피언스 리그에 해당하는 대회이며 하위 대회로는 AFC컵이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구단에게는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부여한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AFC'를 풀어 쓰면 아시아 축구 연맹 챔피언스 리그이기 때문에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라 줄여 부르기도 한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10, 금) [내부링크]

11.10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서울 지하철 파업 이틀째…출근길은 정상운행 서울지하철 교통공사 노조의 파업 이틀째인 오늘(10일), 출근 시간대인 오전 10시까지 지하철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 노조는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이후 전면 파업에 나설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2. 찬바람 아침기온 '뚝'…주말 서울 영하권 밤사이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 영하권의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3. "하루 4시간 교전 중지"…인질 석방 논의 이스라엘이 오늘부터 하루 4시간씩 인도적인 목적을 위해 가자 지구 북부에서 교전을 일시 중지합니다. 10여 명의 인질 석방과 교전을 사흘간 멈추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4.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 메디치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 작가 작품이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10,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무릎을 굽혀야 한다. 고개를 숙여야 한다. 기어야 한다. 철저히 나를 낮추어 생명이 자라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작은 씨앗 하나 심었을 뿐인데 자연은 몇 배의 결실로 보답해 주었다. 자연과의 소통 속에서 헛헛했던 마음이 치유되었고 위로를 받았다. 흙 속을 뒹굴며 초록 범벅으로 이십 대의 마지막을 물들였다. - 이소영의 《엄마표 발도르프 자연육아》 중에서 - * 농사를 지어보면 작은 씨앗 하나가 갖는 가치와 신비를 온몸으로 체득하게 됩니다. 나무를 키워봐도 알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키높이만큼 깊이깊이 땅속으로 뿌리를 내린다는 사실을. 적당히 뿌리를 내린다면 비바람에 나무가 뽑히고 말 것입니다. 이십 대는 작은 씨앗과도 같습니다. 뿌리를 내리는 시간입니다. 낮은 자세와 겸손을 익히는 시기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110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11, 토) [내부링크]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1일 조간) 경향신문 = 이스라엘, 결국 가자 최대 병원에 폭탄…13명 사망 국민일보 = 민주 "철회 후 재추진" 국힘 "권한쟁의심판" 세계일보 = 바이든·시진핑 15일 정상회담 조선일보 = 검사 탄핵 재발의…野 초유의 '사법 방해' 중앙일보 = 대주주 양도세 기준 50억 이상으로 완화 한겨레 = 어떻게 선출할 것인가 열리지 않는 카르텔의 문 한국일보 = 아산 공장 악취에 왜 평택 주민이 코 막고 살아야 하나요? 매일경제 = 차이나 엑소더스…中폴스타, 韓서 생산 서울경제 = 中 침체에 순익 9% ↓ 글로벌 제조업 '휘청' 한국경제 = 외국인력 못 구해 9조 '샤힌 프로젝트' 위기 매일신문 = 지방 이전 中企 상속세 확 낮춘다 MBC 오늘의 주요뉴스 ◾강원과 영호남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주말 내내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은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11,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창조 에너지 에너지가 흐르기 시작하면 놀라운 일들이 뒤따른다. 새로운 세상을 여행한다는 기대감, 자신이 새로 창조하는 것으로부터 얻는 즐거운 감동, 지금까지 스스로 만들어놓은 족쇄로부터 벗어나는 해방감이 동시에 몰려온다. 창조가 치유의 전제임을 웅변하는 수많은 징조들이 당신을 이끄는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 창조와 치유에도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에너지가 흘러야 합니다. 열정 에너지, 사랑 에너지, 빛 에너지, 긍정의 에너지가 내 안에 차고 넘쳐야 합니다. 없던 힘이 다시 샘물처럼 솟아오르고 창조 에너지가 생겨납니다. 치유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111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3 ~ 6 인천()() -2 ~ 5 수원()() -3 ~ 7 춘천()() -4~ 8 강릉()() 3 ~ 12 청주()() -1 ~ 8 대전()() -3 ~ 8 세종()() -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12,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끈 인간은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임을 느낄 때, 그리고 자기보다 원대한 그 무엇과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음을 느낄 때 무한한 활력이 샘솟는다. 자신이 지고 있는 짐을 왜 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안다면 그보다 더 많은 짐도 너끈히 지고 갈 수 있다. -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 하늘과 땅과 사람. 따로 떨어져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너와 나, 몸과 마음, 사랑과 영혼, 이들 안에도 보이지 않는 끈이 있습니다. 그 끈을 잘 잡고 가면 서로 방향도 잃지 않고 힘도 얻게 됩니다. 더 많은 짐, 더 큰 짐도 너끈히 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112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5 인천()() -1 ~ 5 수원()() -3 ~ 6 춘천()() -4~ 6 강릉()(️) 1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13, 월) [내부링크]

11.13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전국 초겨울 추위 절정…서울 영하 3도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오늘(13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풀리겠고, 수능일인 목요일도 크게 춥지 않을 전망입니다. 2.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 폐쇄…"인질 협상 중단"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은 가자지구 최대 병원 알시파가 결국 폐쇄됐습니다. 하마스는 인질 석방 협상을 전격 중단했습니다. 3. "북한이 하마스식 기습 공격해도 즉각 응징"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하마스식 기습 공격을 해도 즉각 응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만나 북한의 오판에 대비한 굳건한 한미연합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4. 고층 건물 주차타워 화재…차량 9대 불타 춥고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타워에 불이 나 차량 9대가 탔고, 강북구에서는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13, 월) [내부링크]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 이번 주에도 기분 좋고 즐거운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 나누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유목민 아이들의 기마놀이 고대 유목 민족의 아이들은 말타기, 활쏘기, 씨름과 같은 놀이를 통해 기마 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쌓아나갔다. 2,000년 전 중국 북방을 호령했던 흉노족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놀이를 하며 기마술을 익혔다. 걷기도 전부터 기마 놀이를 하며 말 타는 법을 익힌 셈이다. 그 결과, 그들의 넓적다리는 기마 자세를 하기에 편하도록 변형되기도 했다. - 강인욱의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중에서 - * 유목민들 아이들에게 말타기는 생활이자 놀이입니다. 어려서부터 사냥과 기마놀이를 하면서 말타기를 익히고, 그 기마술로 세계를 제패하는 꿈을 꿈고 이루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유목 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기마놀이는 말타기가 아닙니다. 컴퓨터, 인터넷, 디지털,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메타버스입니다. 우리 아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14, 화) [내부링크]

11.14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주 52시간제 일부 완화…한국노총 노사정 복귀 정부가 주 52시간제를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불만을 표출한 가운데, 한국노총은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2. "모든 사업 원점 재검토"…가맹 수수료 3% 이하 카카오의 김범수 창업자가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쟁사보다 높다고 지적받았던 가맹 택시 수수료는 3% 이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3. 이스라엘 국방 "하마스, 가자지구 통제력 잃어" 하마스가 근거지인 가자지구에서 통제력을 잃었다고 이스라엘 군이 밝혔습니다. 하마스가 남쪽으로 도망치고 있고, 민간인이 하마스 기지를 약탈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 LG트윈스, 파죽의 4연승…29년 만에 KS 우승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t를 꺾고 1패 뒤 4연승으로 29년 만에 우승했습니다.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LG 오지환 선수는 한국시리즈 MV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14,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슬프면 노래하고 기뻐도 노래하고 슬퍼해도 된다. 그러니 슬픈 일이 생겼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기뻐해도 된다. 기쁜 일이 생겼는데 사서 걱정할 필요도 없다. 어떤 감정이 생겨나도 상관없으니,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어버리면 된다. 있는 그대로 보고, 생기는 그대로 두고, 그리고 고개를 끄덕여 버리면 그만인 것이다.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 슬플 때 울고 기쁠 때 웃고, 이야말로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상태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일 틈이 없고 원한, 미움, 응어리도 없습니다. 비움과 달관의 경지, 초월자의 경지입니다. 울고 웃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슬플 때 노래하고 기쁠 때도 노래하는 것입니다. 노래는 최고의 위로이자 치유제입니다. 슬프고 기쁘고 외롭고 아픈 삶을 살아가게 하는 힘입니다. 첨부파일 231114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15, 수) [내부링크]

11.15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1기 신도시 특별법 급물살…전국 51개 지역 혜택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이 급물살을 타면서 연내 통과가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51개 지역 노후 아파트가 혜택을 받게 됩니다. 2. 미 물가 주춤…주가 치솟고 국채금리 떨어져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2%에 그치면서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뉴욕증시는 급등했고 국채금리는 떨어졌습니다. 3. 내일 미-중 정상회담…바이든, "중국과 관계 개선" 미-중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군 당국 간 소통 창구 복원이 회담 성공의 기준이 될 거라며, 중국과 관계를 더 좋게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경북 야작장에 불…전기차 매장 돌진 어제(14일) 오후 경북 영천의 한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15시간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 서울 강남의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15,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고요를 보석으로 만드는 길 고요,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가장 비싼 보석입니다. 고요는 맑은 물과 같습니다. 깊은 곳이 잘 비칩니다. 다툼이 맑게 끝나고 조용히 가라앉으면 나도 타자도 하늘도 잘 들여다보입니다. 이 세기가 잃어버린 것 중 가장 쓸쓸한 건 고요가 아닌지. 정좌(靜坐), 심신을 조용히 하고 단정히 앉는 일. 참 어렵습니다. 아무도 몰래, 고요할 수 있는 용기를 내봅니다. - 김수우, 윤석정의 《백년어》 중에서 - * 고요한 시간을 갖는 것도 훈련입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습니다. 눈을 감고 고요히 앉아 침묵 속에 마음을 진정시키려 해도 온갖 생각이 널을 뜁니다. 그럴 때는 들고나는 숨을 조용히 바라봅니다. 숨이 나갈 때는 숨이 나가는 것을 응시하고, 숨이 들어올 때는 숨이 들어오는 것을 응시합니다. 그렇게 응시하는 나를 바라보는 것, 이것이 고요해지는 길이며, 고요를 내 삶의 보석으로 만드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11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16, 목) [내부링크]

11.16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4년 만에 '노 마스크' 수능…확진자도 함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6일) 전국 1천279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올해는 방역기준이 완화되면서 방역 칸막이가 없어지고 코로나 확진자도 같은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2. 곳곳 5~30mm 비…낮부터 추워진다 오늘 전국 곳곳에 오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3. 바이든 "충돌 방지"·시진핑 "경쟁 자제" 미국과 중국 정상이 1년 만에 얼굴을 맞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쟁하되 충돌은 막자고 한 반면, 시진핑 주석은 공급망 문제 등 경쟁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4. 이스라엘군 "병원에서 하마스 작전본부 발견"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 알시파 병원을 급습한 이스라엘군이 병원에서 하마스의 무기와 군복 등을 발견했다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하마스가 병원을 군사작전에 사용한 거라며 병원을 공격한 게 정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16,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이테 나무는 이별하는 법을 배울 때 나이테를 만든다 세상의 이별이란 모두 슬퍼 어떻게 이별하는 것이 덜 아플지 속 깊이 염려할 때 나무는 사랑을 배운다 이별하지 않으면 안 될 때 나무는 사랑한 기억의 무늬 한 겹을 가슴에 새겨 넣는 것이다 - 권효진의 시집 《카덴자의 노래》에 실린시 〈나이테〉 전문 - * 모든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러나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동심원을 그리며 자라납니다. 나무도 작은 원에서부터 한 겹 한 겹 바깥으로 커갑니다. 해마다 하나씩 어김없이 나이테를 만듭니다. 사랑의 기억, 아픔의 기억들을 삼키며 아름다운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c) 6 ~ 8 인천(c)(c) 7 ~ 9 수원(c)() 5 ~ 8 춘천(c)(c) 1 ~ 7 강릉()(c) 6 ~ 13 청주(c)() 4 ~ 10 대전(c)(c) 4 ~ 9 세종(c)(c) 3 ~ 9 전주(c)() 5 ~ 11 광주(c)(c) 6 ~ 10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17, 금) [내부링크]

MBC 오늘의 주요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만난 두 정상은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한일 간 협력이 더욱 긴밀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어제 수능 시험은 초고난도 '킬러 문항'은 없었지만 난이도 높은 문항들로 변별력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국어와 여러 고난도 문항이 출제된 수학이 대입에서 변수로 작용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1년을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고 대통령실은 "사법부 판단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축구 대표팀이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첫 경기에서 싱가포르를 5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등 유럽파 공격진의 막강 화력을 뽐낸 대표팀은 오는 21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17, 금)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른 아이' 모차르트 모차르트는 귀여운 얼굴의 음악 신동으로 사랑받던 어린 시절에서 정신적 성장이 멈춘 '어른 아이'였거든요. 반면 음악적 자아만큼은 산전수전 다 겪은 음악가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성숙했습니다. 그의 삶은 너무나 다른 두 자아가 빚어내는 역설이었고, 그래서인지 그의 인생에선 왠지 모를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 오수현의 《스토리 클래식》 중에서 - * '오래된 영혼'이란 말이 있습니다. 몸은 비록 어리거나 미숙한 듯 하나 타고난 재능과 영혼은 깊어, 그 깊은 영혼의 우물에서 샘솟는 무한대의 영감을 길어 올리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뛰어난 예술가들에게 보이는 면모입니다. '어른 아이'인 모차르트를 다시금 바라보게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117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c/️) -1 ~ 3 인천(c/️)(c/️) 0~3 수원(c)(c/️) -1 ~ 4 춘천()(c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18, 토) [내부링크]

MBC 오늘의 주요뉴스 ◾밤사이 충남과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제주 한라산에는 40cm가량 눈이 쌓였습니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행정전산망 오류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합동 TF 가동을 지시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고, 미국 출장 중인 이상민 장관은 조기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갑자기 날아든 돌에 맞아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충남 아산에선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나 직원 세 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18일) 1. 정부가 ‘슈링크플레이션’과 같은 생활필수품 가격 꼼수 인상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섰음. 최근 냉동식품, 맥주를 비롯한 식품을 중심으로 내용물을 줄인 것이 논란이 된 상황에서 정부가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18, 토)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혼에도 밥이 필요하다 영혼의 임무를 기억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완전히 빠져 있을 때 하는 활동과 행동들은, 만족감을 주고 목적의식을 갖게 한다. 자신과 타인들을 위해 봉사할 때, 지치지 않고 인생과 일에 대해 달콤한 만족을 찾으려 할 때, 당신은 본연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 몸에 밥이 필요하듯 영혼에도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완전한 몰입과 뚜렷한 목적의식, 타인에 대한 봉사, 지치지 않는 기운, 달콤한 만족감... 이런 요소들은 각 사람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게 하는 귀한 영양 식단들입니다. 더불어 몸도 더 아름다워지고, 인생도 좋아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4 ~ 6 인천()() -3~ 6 수원()() -4 ~ 7 춘천()() -6 ~ 7 강릉()() -1 ~10 청주(️)() -2~ 8 대전()() -3~ 9 세종(️)()

[공유] FIFA U-17 World Cup Indonesia 2023 『조별리그-Group E』 (Last updated / 17 Nov 2023) [내부링크]

2023 FIFA U-17 월드컵 FIFA U-17 World Cup Indonesia 2023 Piala Dunia U-17 FIFA 2023 대회기간 11월 10일 ~ 12월 2일 개최국 인도네시아 본선 진출팀 24개국 개 요 2023년 11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FIFA U-17 월드컵의 19번째 대회. 2019년 10월 24일 상하이시에서 개최된 FIFA 총회에서 2021 FIFA U-20 월드컵 인도네시아와 함께 2021 FIFA U-17 월드컵을 페루에서 개최하는 것을 확정했다. 이로서 페루는 2005 FIFA U-17 월드 챔피언십 페루 이후 16년 만에 FIFA 주관 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결국 2023년으로 연기되었다가 페루 자국에서의 이상 기후로 인한 사이클론·폭우·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정부의 재정 지원 문제가 불거져, 결국 FIFA에서 개최권을 박탈하였다. 그러자 불과 5일 전에 참가국 이스라엘의 입국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19, 일)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의식 있는 진화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당신은 스스로 내린 결정과 행동들을 통해서 발전한다. 당신은 매순간 자신의 경험이 될 의지를 선택했고, 무엇에 주의를 집중할 것인지를 선택했다. 이러한 선택들은 당신이 진화해 가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선택했다면 무의식적으로 진화를 하게 될 것이고, 의식을 가지고 선택을 한다면 의식 있는 진화를 하게 될 것이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 사람의 인생도 진화합니다. 그것을 '성장'이라 하고 '성숙'이라고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의식 있는 선택'입니다. 반대로 '의식 없는 선택'은 설계도면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올바른 선택, 최선의 선택이 우리의 인생을 '멋진 집'으로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1 ~ 14 인천()() 3~ 14 수원(️)() 0 ~ 14 춘천(️)() -3 ~ 12 강릉()() 6 ~15 청주(️)(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20, 월) [내부링크]

11.20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행정 전산망 정상화…오늘 민원 폭주 우려 행정 전산망이 장애 발생 사흘 만에 정상화됐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업무재개 첫날인 오늘(20일) 민원 신청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돼 다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2. 미숙아 31명 긴급구조…미 "인질석방 협상 진전"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 알시파 병원에서 미숙아 31명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인질 석방을 위한 교전중지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3. 페이커의 T1, '롤드컵' 우승…응원 열기 '후끈'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이끄는 한국팀 T1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서 중국팀 웨이보게이밍을 꺾고 7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기장은 물론 광화문 광장에서도 응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4. 대구 팔공산로 차량 전복…2명 사망·3명 중상 어제저녁 대구 팔공산 내리막길에서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20, 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친구이자 라이벌이던 리스트가 독보적인 피아니스트였다면, 쇼팽은 독창적인 연주자였습니다. 일단 쇼팽이 만들어내는 음량은 크지 않았습니다. 쇼팽은 리스트와 자신의 연주법을 비교하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리스트는 몇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듯 연주한다. 하지만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 오수현의 《스토리 클래식》 중에서 - *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만인을 위한 것입니다. 마더 테레사도 "한 번에 한 사람씩을 안으면 세상 사람 모두를 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아침편지를 같은 마음으로 씁니다. 아침편지 400만 독자에게 무작위로 뿌려지는 글이 아닙니다. 그날그날 딱 한 사람의 대상에게 편지를 보내는 마음으로 씁니다. 쇼팽의 음악을 듣고 한 사람이 감동하면 만인도 감동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120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21, 화) [내부링크]

11.2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북, 22일∼내달 1일 사이 위성발사" 북한이 내일(22일) 0시부터 다음 달 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할 거라고 일본에 통보했습니다. 우리 정부와 군은 발사를 중단하라고 압박했습니다. 2. "소상공인·자영업자 이자 깎아준다" 이자 장사를 벌인다고 비판받던 은행들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를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은행권 전체에서 깎아주는 이자의 규모는 약 2조 원 정도가 될 전망입니다. 3. 런던 도착…3박4일 영국 국빈방문 시작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런던에 도착해 3박 4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밤 버킹엄 궁에서 찰스3세 국왕이 주관하는 국빈 환영 행사에 참석합니다. 4. SUV 차량·농산물 화물차 등 연쇄 추돌…1명 사망 오늘 새벽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SUV 차량이 화물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도로에 쏟아진 농산물 때문에 뒤따라 오던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4 2023년 11월 21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21,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피천득의 수필론 수필은 청자(靑瓷) 연적이다. 수필은 난(蘭)이요, 학(鶴)이요, 청초하고 몸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수필은 청춘의 글은 아니요 수필은 흥미는 주지마는 읽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 - 피천득의 《수필》 중에서 - * 수필은 톡 쏘는 탄산 사이다나 목울대를 자극하는 콜라가 아닙니다. 담담하고 담백한 풀빛을 머금은 녹차와 같습니다. 그 한 잔 속에 하늘과 땅이 담겨 있습니다. 비와 바람, 햇빛과 구름이 깃든 천년 고수 잎차의 맛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14 인천()() 3~ 13 수원()() 0 ~ 14 춘천()() -1 ~ 12 강릉()() 8 ~20 청주()() 1 ~ 15 대전()() 0 ~ 16 세종()() 0 ~ 15 전주()() 3 ~ 16 광주()() 3 ~ 17 대구()() 1 ~ 17 부산()() 7 ~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21, 화)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피천득의 수필론 수필은 청자(靑瓷) 연적이다. 수필은 난(蘭)이요, 학(鶴)이요, 청초하고 몸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수필은 청춘의 글은 아니요 수필은 흥미는 주지마는 읽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 - 피천득의 《수필》 중에서 - * 수필은 톡 쏘는 탄산 사이다나 목울대를 자극하는 콜라가 아닙니다. 담담하고 담백한 풀빛을 머금은 녹차와 같습니다. 그 한 잔 속에 하늘과 땅이 담겨 있습니다. 비와 바람, 햇빛과 구름이 깃든 천년 고수 잎차의 맛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2 ~ 14 인천()() 3~ 13 수원()() 0 ~ 14 춘천()() -1 ~ 12 강릉()() 8 ~20 청주()() 1 ~ 15 대전()() 0 ~ 16 세종()() 0 ~ 15 전주()() 3 ~ 16 광주()() 3 ~ 17 대구()() 1 ~ 17 부산()() 7 ~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22, 수) [내부링크]

11.2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군사 정찰위성 3차 발사…북 "발사 성공" 북한이 어젯(21일)밤 3차 군사 정찰 위성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은 군사 정찰 위성이 목표한 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 "9.19 효력 정지…대북 정찰·감시활동 복원" 우리 정부는 북한의 정찰 위성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추진하고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 정찰과 감시활동도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발사에 성공했다는 북한 발표에 대해 아직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영국 의회 연설…경제·안보·문화 협력 강조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와 안보, 문화 등 폭넓은 분야의 협력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4. 손흥민 2골-1도움 '펄펄'…중국 꺾고 2연승 우리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중국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주장 손흥민이 2골에,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22, 수)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 송이 사람 꽃 길가에 핀 꽃을 꺾지 마라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 * 길가에 핀 들꽃 한 송이 꺾일 때 숲이 흔들립니다. 그 꽃을 버릴 때 땅이 울립니다. 들꽃 한 송이 속에는 하늘이, 햇살이, 비와 바람이, 뿌리 속 깊은 샘물이 깃들어 있습니다. 한 송이 사람은 꽃보다 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한 수요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 5 ~ 14 인천()(️) 6~ 14 수원()(️) 3 ~ 15 춘천()(️) 0 ~ 11 강릉()() 9 ~19 청주()(️) 3 ~ 16 대전()(️) 2 ~ 17 세종()(️) 2 ~ 16 전주()(️) 4 ~ 17 광주()(️) 5 ~ 18 대구()() 3 ~ 17 부산()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23, 목) [내부링크]

11.23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북, 탄도미사일 발사…9.19 효력 일부 정지에 반발? 북한이 어젯(22일)밤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발사가 실패한 걸로 추정된다고 우리 군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해 우리 정부가 9.19 군사 합의 일부 조항의 효력을 정지시킨 데 대한 반발로 보입니다. 2. 한-영 정상회담…'다우닝가 합의' 채택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는 '다우닝가 합의'를 채택했습니다. 양국은 경제, 안보, 첨단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3. 나이아가라 폭포서 차량 폭발…대테러 수사중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다리에서 차량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당국은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고 테러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4. LH아파트 공사장 노동자 추락사…SPC 계열 또 안전사고 인천 검단신도시 LH아파트

[공유] 오늘의 생활정보 (2023-11-23, 목) [내부링크]

[고도원의 아침편지] 산을 넘어간다는 건 산을 걸어서 넘어간다는 건 지평의 논리를 버리는 일이다. 무엇보다 지팡이를 제대로 다듬는 일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소나무 뿌리처럼 드러내놓고 얽힌 바람길을 부는 일이다. - 이하석의 시집 《기억의 미래》에 실린 시 〈산 넘어가기의 성찰〉 전문 - * 산을 넘어간다는 건 잘 닦인 탄탄대로를 걷는 것이 아닙니다. 길이 아닌 길을 지팡이 하나 들고 길을 내며 가는 것입니다. 바윗길, 벼랑길, 가시덩굴 길도 마다않고 소나무 뿌리처럼 질긴 의지로 묵묵히 걷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첨부파일 231123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pdf 파일 다운로드 지역별 날씨전망 서울(c)() 9 ~ 13 인천(c)() 10~ 12 수원(c)() 9 ~ 14 춘천(c)(c/️) 8~13 강릉()() 15 ~17 청주(c)() 12 ~ 16 대전(c)() 11 ~ 16 세종(c)() 10 ~ 16 전주(c)() 12 ~ 16 광주()() 12 ~ 18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2023-11-24, 금) [내부링크]

11.24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수도권 등 한파특보…서울 체감 영하 7도 수도권과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에는 1~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2. "일본 배상" 뒤집힌 판결…일, 주일한국대사 초치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2심 재판부는 1심과 달리 일본정부에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윤덕민 주일한국대사를 초치해 이번 판결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항의했습니다. 3. 오늘 오후부터 휴전…첫날 인질 13명 석방 막판 진통으로 하루 지연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일시 휴전이 우리 시간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휴전 첫날인 오늘은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이 풀려납니다. 4. 교량에 낀 15톤 트럭…가구 판매 전시장 화재 어제 오후, 경북 구미에서 15톤 덤프트럭이 90도로 꺾인 채 교량에 끼어 2시간 가까이 도

오늘의 생활정보 (9월 15일, 금) [내부링크]

[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 맘껏 누릴 수 있는 경이로움과 숭고함, 기쁨과 환희는 물론 두려움, 불안, 고통까지 모두가 제주에서의 삶이다. 탄생과 죽음, 빛과 그림자, 이 모든 것들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하나라는 걸 몸과 마음으로 배워 나간다. - 홍시야의 《나무 마음 나무》 중에서 - * 바다 안에 파도가 있고 파도 속에 바다가 있습니다. 바다가 곧 파도이고, 파도가 곧 바다입니다. 섬은 섬만이 아니고 바다는 바다만이 아닙니다. 바다가 있음으로 섬이 있고 섬이 있기에 바다라 일컫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고 내가 있기에 당신이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FENeUW7H 230915, 금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4조…작년 한 해분 넘어섰다 불황에 1인당 체납액 '껑충' 3000만원 이상 1만명 달해 3년 넘게 체납 5000명

[공유] 오늘의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10월 17일, 화) [내부링크]

신문뉴스 스크랩 모음 [첨부파일 다운링크] http://naver.me/GLSuKC1r 231017, 화_신문 스크랩.zip BEOMS님이 공유한 파일을 확인하세요. naver.me 바이든, 美 일정 취소…이스라엘行 힘실려 美 "이, 가자 점령 큰 실수 될 것" 지상군 투입하되 확전엔 경계 "하마스와 팔레스타인은 달라" 가자에 온건한 팔 자치정부 찬성 "이란, 국경 넘지말라" 연일 경고 바이든, 하마스 제거 외치면서도 "이, 가자 재점령은 큰 실수" 전쟁 후 TV출연 첫 입장 표명 팔레스타인 민간인 참사 땐 이란·레바논 연쇄참전 우려 바이든, 이스라엘 방문 검토 네타냐후에 확전 자제 촉구할듯 아랍국 돌며 중재나선 블링컨 사우디·이집트서 '찬밥' 신세 오일쇼크 올까 긴장하는 日 … 美는"중동發 침체 없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확대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과거 중동전쟁으로 오일쇼크를 경험한 일본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란, 美경고에도 개입 으름장…아랍 "가자지구 지상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