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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어 맛있는 잠실새내역 곤드레솥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호기심 많은 호지니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죠? 외출했다가 따뜻한 숭늉이 생각나서 잠실새내역 곤드레 솥밥을 먹으러 갔어요. 위치 : 잠실새내역 트리지움 상가 지하 1층 영업시간 : 월 ~ 금요일 11:00 ~ 21:00 (정기휴무 : 매주 토, 일요일 ) 주차 : 트리지움 상가 지하 2,3층에 주차 잠실새내역 지하 1층 트리지움 상가 입구로 가면 곤드레솥밥 안내판이 보입니다. 트리지움 상가 내 롯데슈퍼를 통과하면 반찬가게, 식당들이 보이고 오른쪽 2번째 식당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조금 헤맸던 기억이 있어서 자세히 안내했어요 ㅎㅎ 점심시간에는 늘 만석이고 대기 줄이 길어서 점심시간을 한참 지나서 갔습니다. 역시나! 조용하고 쾌적하고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1,2인용 테이블이 많아서 부담 없이 혼밥 하기 좋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 좋은 메뉴들입니다. 오늘은 이 집에서 가장 인기 메뉴인 곤드레솥밥과 된장찌개를 주문했어요. 곤드레 솥밥을 지으려면 10분 정도

내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5가지 조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호기심 많은 정이입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행복은 일상의 가까운 곳에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때론 행복이 뭐지? 나는 행복한가?라는 질문이 생기기도 하죠. 유튜브에서 그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강의를 보게 되었어요. 서울대학교 최인철 교수님의 행복한 영혼을 위한 3대 영양소입니다. 제목에는 영혼의 3대 영양소만 언급되어 있으나 몸을 위한 활동도 2가지 더 나옵니다. devaiahmk, 출처 Unsplash 행복을 위한 영혼의 3대 영양소 - 자유, 유능감, 관계 1. 자유 : 억압과 통제가 없는 자율, 자발성의 상태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으며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해요. 사람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고, 내 일상에 억지로 해야만 하는 것으로 가득할 때 불행합니다. 2. 유능감 : 뚝심 있게 추진하는 장기적인 목표가 있는가 사람은 각자의 마음속에 관심 있는 대상이 있을 때 행복을 느껴요. 그 관심을 오래 유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그 후에 생긴 변화 일단 써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호기심 많은 정이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joshapplegate, 출처 Unsplash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대학을 졸업한 후 사회생활 5년 만에 경력단절 여성이 되었습니다. 그 후 직장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했죠. 아이들이 크고 나니 시간적 여유가 많아졌어요.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나 자신에게 몰두해서 뭔가를 했던 일이 떠오르는 게 없는 거예요. 나는 어떤 사람이지? --- 겉으론 멀쩡해 보이는데 취약한 면이 많은 사람 최근에 내가 뭘 할 때 가장 신났지? --- 글쎄? jeremybishop, 출처 Unsplash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잘 알게 되면 나의 취약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살아온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나의 허무한 마음을 보듬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생각들을 글로 써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글 쓰는 도구로 블로

일상의 소중함을 놓치지 마세요 [내부링크]

일상에서 벗어나 있을 때 그리운 것 일상의 소중함을 인식하며 살기는 어렵습니다. 하루가 늘 같은 것도 아니고, 늘 평온하기만 한 것도 아니죠. 신나는 일이 있기도 하지만, 다급한 일도 생기고, 걱정스러운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있다면 무엇이 가장 그리울까요?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i_am_g, 출처 Unsplash 아이들이 어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습니다. 캐나다에 도착하고 얼마 후에 남편은 한국으로 돌아갔어요. 직장 일을 정리하고 캐나다에서 새 일을 갖기로 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 계획이 실현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남편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외롭고 힘든 시간이 지속되었습니다. 내 머릿속에 자주 떠오르던 장면은 남편과 슈퍼마켓에서 에스컬레이터를 나란히 타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집 근처 슈퍼마켓에 가서 남편과 함께 장을 보던 일이 가장 그리웠어요. 함께 장을 보던 일이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왜 그게 가장 그리웠을까요?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필사하기 [내부링크]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김선영 작가의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필사에 관한 책이다. 책이 마치 제 발로 나를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빨리 도착한 책이 반가웠다. 글을 읽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면 노트나 수첩에 적어두곤 했다. 나중에 그 문장이 다시 보고 싶을 때가 있어서다. 다른 메모와 섞여서 무슨 글이 어디에 있는지 뒤죽박죽이다. 짧은 문장들이라 쉽게 눈에 띄지도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찾을 수 없으니 기록한 의미도 없어졌다. 따로 노트를 준비해서 깔끔하게 정리해두기로 마음먹었다. 글쓰기에 관심이 생기면서 필사의 효과는 여기저기서 들었지만 실행할 생각을 못 했다. 글쓰기에 도움이 되고, 좋은 문장을 기록해 둘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선택인가. hannaholinger, 출처 Unsplash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 - 필사의 효과 좋은 글을 쓰는 비법은 책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1. 인상 깊은 문장이라고 생각만 하고 지나치는 문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