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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판매 승인 배양육 상용화를 위한 대량생산이 관건, 국내 상황은? [내부링크]

첨단기술 융합 미래농업기술 세포농업의 활약 실험실에서 세포를 배양해 만드는 육류인 배양육은 세포배양 기술 중 하나인데요. 세포배양 기술은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는 대신 동/식물의 세포를 배양해 식량을 생산하는 세포농업입니다. 인구증가와 더불어 늘어나는 고기 수요량은 지금의 식량생산 시스템에서는 감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불안정한 농업, 축산 시스템을 보완하는 것이 세포농업 기술입니다. 미국 MIT 연구진은 벌목 산업의 환경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배양 목재'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도 하죠. 세포 배양 기술은 식량생산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수단입니다. 기존 농업 시스템의 수평 발전 방법이자 세포 배양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한정된 지구자원을 사용하고 끝내는 것이 아닌 순환을 통해 지구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입니다. 스위스 로잔 Mass Challenge 본사, 글로벌 세미나 참석 및 쇼케이스 진행한 심플플래닛 한동오 대표와 유기현 연구소장 미국의 농

[심플플래닛의 심플두잇] 산업 전반으로 번지는 비건 열풍 [내부링크]

삶의 한가운데로 파고든 비건 식품은 물론이고 화장품, 의류, 가정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어느덧 대세가 되어가는 비건(VEGAN)! 여기에서 말하는 비건이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동물성 원료나 유전자변형식품(GMO)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뜻해요. 평소 대중적인 선택이었던 동물 가죽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인조 가죽'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버섯을 비롯한 파인애플, 사과, 포도, 선인장 등 다양한 식물 섬유로 만든 '비건 가죽'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는 비건 뷰티 분야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국비건인증원에 따르면 한국의 비건 화장품 시장은 지난 해 약 5700억 원 정도였으며, 2025년에는 약 1조원 규모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MZ세대들의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와 비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대함에 따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ESG 경영, 환경보호,

[심플플래닛의 심플두잇]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일상 속 실천, 여름철 전기 절약 방법 [내부링크]

에너지를 만드는 석유, 석탄 등과 같은 주요 지하자원은 그 양이 한정되어 있으며 에너지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고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화석 연료는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에서 탄소 배출과 환경 오염이 따릅니다. 에너지 절약은 지구의 자원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지름길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은 에너지를 더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동시에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 여름철 일상 속, 손쉽게 에너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하나, 권장 냉방 온도 준수하기 여름철 실내 적정 냉방 온도는 26~28 입니다. 냉방 온도를 1 조절하면 약 7%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둘, 사용하지 않는 제품 플러그 뽑기 대기 전력이란 제품의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플러그를 통해 불필요하게 나가는 에너지를 뜻해요. 이는 각 가정에서 사용되는 전체 에너지의 약 10%에 해당하는 낭비가 발생하며

농/축산업의 수평발전을 위한 차세대 푸드테크 세포농업 [내부링크]

심심치 않게 보이는 '조직 배양' 관련 기사들, 도대체 이게 무엇인가요? 조직배양이란, 식물체의 일부분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바이러스나 병해에 감염되지 않은 식물을 성장 및 유지시키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큰 땅을 필요로 하지 않고 병해충 등의 해충과 질병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토양이나 기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조절된 환경에서 농작물을 성장시킬 수 있어 생산성과 안정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농업 생산에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인 첨단기술 융합 미래농업기술로 간주되며,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식량계획'의 비전인 '지속가능한 식량생산과 소비시스템 구축'의 핵심 기술로 선정되었습니다. 즉 환경, 건강, 안전 등을 고려하여 농업 및 식량 생산에 적용되어 지속가능한 식량 공급망을 구축하고 국가적인 식량안보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죠. '조직 배양'이 식량안보 해결책? 이러한 조직 배양 기술을 응용하여 식물 세포를 대량 생

배양육 푸드테크 스타트업 심플플래닛, 에스토니아 대사관 초청 식음료 경제사절단 리셉션 참여 [내부링크]

한국은 건강식, 유기농식품, 지속가능한 식품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에스토니아와 같은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양국이 시너지를 내기 좋은 상황이다 - 에스토니아 지역개발부 마디스 칼라스 장관 심플플래닛 한동오 대표 (왼쪽) 에스토니아 지역개발부 마디스 칼라스 장관 (가운데) 심플플래닛 유기현 상무 (오른쪽) 에스토니아 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테이스트 에스토니아' 식음료 경제사절단 리셉션에 배양육 푸드테크 스타트업 심플플래닛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에스토니아의 방한은 지역개발부 마디스 칼라스 장관을 비롯하여 14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에스토니아 '식음료 경제사절단'이 함께 했습니다. 한-에스토니아 의원 친선협회 신현영 회장 (국회의원) , 에스토니아 지역개발부 마디스 칼라스 장관, 주한 에스토니아 스텐 슈베트 대사, 에스토니아 2022년 올해의 셰프 헬레나 발리매 (차례대로) 이번 에스토니아 식음료 경제사절단 리셉션에서는 주한 에스토니아 스텐 슈베데 대사의 개회사와 에스토니아 지역

[심플플래닛의 심플두잇] 지속가능한 여행의 시작, 지구를 위한 그린스테이 [내부링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최근 여행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 중 하나가 있죠. 바로 그린스테이 그린스테이란, GREEN과 STAY의 합성어로 호텔 운영에 사용되는 에너지와 일회용품을 최소화하기 위한 움직임에서 시작된 숙박 형태를 뜻해요. 지구 온난화 등과 같은 이상 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기업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에서 기인했습니다. 숙박 업계는 지속가능한 경영과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그린스테이를 전개하고 있는데요. 하나, 그린카드 활용 출처: WE호텔 그린카드는 환경 보호를 위해 침대 시트나 수건을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해도 좋다는 의미를 담은 카드입니다. 객실 내에 비치된 이 카드를 문고리에 걸거나 침대 시트 등에 올려놓으면 전일 사용한 시트와 수건을 당일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WE호텔은 연박 시 그린카드를 사용해 침대 시트를 교체하지

[심플플래닛의 심플두잇] 가치소비로 이끄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내부링크]

기업의 ESG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 환경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는 가치소비가 건강을 넘어 소비상품 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 선택이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그 예로 친환경 포장재의 사용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패키지 리뉴얼 등은 기업들이 우리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우리의 가치소비가 기업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치소비를 이끄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재생 가능한 자원을 활용하여 제작되는 포장재를 뜻하는데요. 대부분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제작되며 종이나 판지가 대표적인 친환경 포장재입니다. 또한, 생분해성 또는 가공 가능한 생분해성 폴리머를 사용하여 제작된 포장재도 친환경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포장재는 소비자들이

에스토니아 대사관 및 식음료 경제사절단, 글로벌 푸드테크 분야 우수기업 심플플래닛 방문 [내부링크]

심플플래닛의 고단백 세포 배양 파우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식량생산 방법이 될 것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 (좌) 에스토니아 지역개발부 마디스 칼라스 장관 (우) 에스토니아 대사관 및 식음료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하면서 글로벌 푸드테크 회사 투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심플플래닛 또한 글로벌 푸드테크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에스토니아 대사관의 요청으로 회사 투어에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 심플플래닛이 제안하는 미래 식품 원료인 배양육 파우더와 새로운 식량생산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에스토니아 장관 및 식음료 경제사절단에게 기업 소개를 하고 있는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에스토니아 또한 기후위기, 식량안보, 동물도축 문제 등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었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가차원에서의 대폭적인 지원과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배양육 푸드테크 스타트업 심플플래닛의 에스토니아 대사관 초청 식음료 경제사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식량생산 방법, 심플플래닛의 배양육 그리고 세포농업 [내부링크]

세포 배양 기술은 식량생산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수단이 될 것 갈수록 고갈되고 있는 지구 자원, 늘어나는 탄소 배출량을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식량생산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더불어 기존의 육류 생산방법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위기, 식량안보, 동물 도축 등의 문제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석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체 에너지를 도입한 것처럼 식량생산 방법 또한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각종 질병에 영향을 받지 않고, 축산과정에서 사용되는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식량생산 방법은 무엇일까요? 심플플래닛의 미래식품 원료 고단백 세포배양 파우더 식량생산 방법의 다변화를 위한 세포농업 세포농업은 작물 재배, 동물 도축이 아닌 동·식물의 세포를 배양해 식량을 생산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기존 농업/축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량안보, 환경 등의 다양한 문제들을 상호보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차세대먹거리 배양육 미국 판매 승인, 본격적으로 식탁에 오른다 [내부링크]

미국, 차세대먹거리 배양육 판매승인! 본격적인 상용화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세포원료 기반 식품원료에 대해 설명중인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 현지 시작으로는 06/21 수요일. 실험실에서 세포 조직을 배양해 만드는 차세대 먹거리인 배양육이 미국에서 판매 승인이 되었습니다. 세포 배양육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안전성 심사를 통과했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이는 배양육이 식용으로도 안전하고, 차세대먹거리로써의 상용화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합니다. 세포 배양 기술이라고 하면 배양육을 많이 떠올리지만 축산업에만 해당 되는 기술이 아닙니다.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는 대신 동/식물의 세포를 배양해 식량을 생산하는 '세포농업'이자 첨단기술 융합 미래농업 기술입니다. 글로벌 식품 기업 대상으로 랩투어 중인 심플플래닛 유기현 상무 미국은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승인된 배양육 판매 국가가 되었으며, 첫 번째 배양육 판매 승인 국가는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는 지난 2020년 세계 최초로

심플플래닛의 K-배양육, 세포배양 기술로 아시아 유일 Mass Challenge 최종 선정 [내부링크]

심플플래닛, 세포 배양 기술과 조직화 기술로 스위스 Mass Challenge 아시아 유일 최종선정 심플플래닛 지속가능한 심품 솔루션 챌린지 2023 최종선정 국내 배양 세포농업 기업인 심플플래닛이 '지속가능한 식품 솔루션 챌린지2023'에 최종선정되었습니다. 미래식품 원료로 꼽히는 배양육을 파우더 원료로 제안했는데요. 세계 각국의 516개 기업이 지원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심플플래닛의 세포 배양기술과 조직화 기술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최종선정 되었습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해야한다. 전 세계 식품 시장의 미래는 이 키워드로 요약된다. - 네슬레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AOA) 대표 크리스 존슨 부사장 배양육은 세포 배양기술을 통해 육류를 만드는 것으로 온실가브 배출량 감소 등 환경친화적 요소와 더불어 차세대 먹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석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체에너지를 개발한 것처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미래식품이자 새로운 식량생산 방법인

정일두 심플플래닛 대표, 글로벌 배양육 CMT 컨퍼런스 연사 참여 [내부링크]

세계적인 세포농업 및 배양육 산업의 리더들의 연설로 가득 채우는 배양육 CMT (Center for Management Technology) 글로벌 컨퍼런스 글로벌 세미나에서 미래식품인 '세포 배양육'에 대해 설명중인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 오는 9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배양육 CMT (Center for Management Technology) 글로벌 컨퍼런스에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가 연사로 참여합니다. 한국 세포농업 및 배양육산업 대표로 초청받았으며 배양육 산업 동향을 비롯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식량생산 방법의 다변화, 심플플래닛 세포 배양 기술의 차별성 등 한국 관점에서 바라 보는 배양육 산업에 대한 연설을 논의 중입니다. 싱가포르 배양육 CMT 컨퍼런스 연사로 나선 세계적인 세포농업 및 배양육 산업 리더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배양육 CMT 글로벌 컨퍼런스는 APAC-아시아태평양배양육협의체, 셀 어그리테크 (2024년 말레이시아 첫 배양육공장 설립 예정인 제조업체)

심플플래닛, 세포 배양육 대량생산 기술로 세계에 K-배양육을 외치다 [내부링크]

미국 농무부 (USDA) 세포 배양 닭고기 민간판매 승인 글로벌 세미나에서 세포배양기술 주제로 이야기 중인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 세포 배양 기술 중 하나인 배양육은 국가 먹거리 종합 전략 '국가식량계획'의 비전인 '지속가능한 식량생산과 소비 시스템 구축'의 핵심 기술입니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환경친화적 요소와 더불어 차세대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세포 배양육은 첨단기술 융합 미래농업 기술로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는 대신 동,식물의 세포를 배양해 식량을 생산하는 세포농업 중 하나입니다. 세포 배양 식품원료 기술에 대해 설명중인 심플플래닛 유기현 연구소정 세포농업 및 세포 배양육의 많은 관계자들이 미국의 세포 배양 닭고기 일반 소비자 판매 승인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양육이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저렴한 비용에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이 중요한데요. 실제로 세포 배양을 위해 사용되는 배양액은 배양육 생산단가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

[심플플래닛의 심플두잇] 가짜 친환경 멈춰! 그린워싱이란? [내부링크]

가짜 친환경 멈춰! 그린워싱이란? 코로나19로 인해 MZ 세대 사이에서 환경 문제가 떠오르면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동시에 '그린워싱'이라는 신조어도 등장을 했는데요. 그린워싱이란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친환경적이라고 허위, 과장 광고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EU에서는 이러한 행위들을 제제하기 위한 방침을 발표하기도 했어요. 특히 유럽에서는 친환경 제품으로 그린워싱을 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러한 기업들의 제제하는 지침이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업들을 단속하고, 법안을 어긴 기업들을 처벌하겠다는 '친환경 표시지침'을 제안했습니다. 친환경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입증이 되지 않은 제품들에 대한 확인과 투명성과 신뢰성이 부족한 친환경 마크들로 인해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친환경' 마케팅을 제지하기 위한 방안인거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비교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고, EU 규정에 검증되지 않은 민간 친환경

[심플플래닛 심플두잇] 지속가능한 지구의 시작, 친환경 마크 알아보기 [내부링크]

지속가능한 지구의 시작, 가치소비를 위한 친환경 마크 확인하기 제품을 구매할 때 자신이 추구하는 '신념'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가치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많은 분들이 '친환경 마크'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 친환경 마크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다양한 친환경 마크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환경성적표지 환경성적표지제도란 지속가능한 소비, 생산체계(SCP)를 구축하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 및 유통, 사용, 폐기 등 전과정에 대해 환경성에 관한 정보를 계량적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환경성적표지의 경우 환경 영향범주를 '자원발자국', '탄소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 스모그', '물 발자국' 등 총 7가지로 구분하여 표기를 하고 있는데요. 해당 마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환경성 개선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친환경 제품을 개발, 생산할 수

[심플플래닛 심플두잇] 식물이 아플땐? 무료 반려식물병원 [내부링크]

반려식물이 아플 때 찾아가는 병원이 있다? 치료실, 입원실 갖춘 반려식물병원 개원 출처: MBC 나혼자 산다 식집사(식물과 집사의 합성어), 플랜테리어(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 식멍 · 풀멍(식물을 보며 휴식을 취하는 신조어)까지 생기며 반려식물에 대한 인기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어요. 하지만 내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식물 키우기에 걱정이신 분 계신가요? 출처: 서울시 서울시에서 이러한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반려식물 병원'을 열었어요. 진단실과 처방실, 입원치료실을 갖췄으며 반려식물의 상태에 따라서 맞춤처방을 내려줘요. 심각한 경우에는 입원실에서 7일 ~ 최대 3개월까지 집중 치료도 제공한다고 해요. 출처: 서울시 (입원치료실 내부) 이용안내 - 대상: 서울시민 누구나 - 장소: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 운영시간: 평일 10:00 ~ 17:00 (점심시간 12 ~ 13시 제외) *30분 단위 예약 - 이용방법: 온라인/전화(농업기술센터 / 02-6956-8240~1

[심플플래닛의 심플두잇] 가치소비를 향한 못난이 농산물의 반란 [내부링크]

소비자와 농가, 지구환경 모두에게 좋은 아이템이 있다? 최근 친환경, 가치소비, 윤리적 소비까지 맞물리면서 못난이 농산물이 주목받고 있어요. 못난이 농산물이란, 많은 농산물들이 단순 외부적인 요인(모양, 크기, 색깔 등)을 이유로 품질 구분 기준에 미달하여 시장에서 판매되기 어려운 농작물을 뜻해요. 하여 맛과 영양에는 이상이 없지만 외관상의 결함으로 헐값에 판매되거나 폐기됨에 따라 환경오염이 추가적인 사회적 비용으로 발생합니다. 세계적으로 버려지는 농산물의 양은 한 해 약 13억 톤으로, 전체 농산물량의 30%에 달한다. -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 2019년) 인용 이러한 농산물이 한꺼번에 버려지면서 폐수를 비롯하여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데요. 그 양이 전세계 온실가스 발생량의 5 ~ 1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양을 차지해요. 이러한 환경오염을 비롯하여 농산물의 낭비와 자원 손실, 경제적 손실을 막기위해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못난이 농산물의 경우 땅에서 돌을

[심플플래닛의 심플두잇] K-POP 트렌드도 친환경! 지속가능한 문화를 만드는 K-POP 이야기 [내부링크]

기후변화가 중요한 문제라는 것은 다들 공감하지만 어떤게 최선의 해결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는 건 정말 쉽지 않다. 단정 지어 말하기엔 어려운 주제다. 하지만 환경 문제에 진심으로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다. 아무도 겪어보지 않은 미래이고, 우리가 채워갈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게 맞을지 스스로 답을 찾아 보고 있다. RM 0f BTS, UN총회 지속가능발전목표 모먼트 연설 출처 = 빅히트 뮤직 K-POP의 글로벌 인기는 문화 교류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가들 사이에서 연대감을 형성하고 있어요. 또한 한국의 문화 산업을 세계적인 무대로 떠올리며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케이팝 아티스트들은 문화산업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이슈를 언급하며 긍정적인 영향력도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랙핑크도 UN SDGs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기후변화에 대해 꾸준히 공부를 해야하

[심플플래닛의 심플두잇] 폭우와 가뭄... 그리고 식량재난? [내부링크]

기후·평화·안보는 서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도 연결돼야 한다. 식량시스템과 기후적응을 평화구축에 연결해야 지역사회의 회복력은 물론 장기적인 평화도 가져올 수 있다. - 유엔세계식량계획 마이클 던포트 본부장 최근 잇따른 폭우와 가뭄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이상기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기상청에서 발간한 <2022년 이상기후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을 '중부지방 집중호우, 남부지방 최장 가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은 시간당 116mm 의 폭우가, 남부지방에서는 227.3일의 가뭄이 발생한 것이죠. 이는 1974년 이후 가장 많은 일수의 가뭄으로 한반도 내에서 폭우와 가뭄이라는 이상기후가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남부지방 가뭄은 올해 5월 초까지도 계속되었는데요. 심각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마저 부족하고, 저수지와 지하수, 계곡수 등의 식수원이 고갈되며 남부지방의 일부 도서지역에서는 단수, 급수 등의 제한급수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

[심플플래닛의 심플두잇] 이른 더위... 하루살이의 습격 [내부링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사진이 한 장 있죠! 서울 밤하늘을 뒤덮은 동양 하루살이 떼가 JTBC 기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뒤덮었습니다. 2023년 5월, 초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도심엔 우박이 내리고 수도권 중심으로 동양 하루살이 떼 수만 마리가 기승을 부리며 주로 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면서 목조건물을 갉아먹는 흰개미가 국내에서도 발견되는 등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출처: 5월 18일 JTBC <[밀착카메라] 5cm 하루살이 떼의 습격... 장사에도 차질, 상인들 한숨>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 전문가들은 동양 하루살이가 출몰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 하나가 기후 변화와 기온 상승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보통 5월 중하순부터 활동하나 '5월 때이른 더위'로 한강 지류 수온이 올라가면서 곤충의 체내 온도가 높아져 생장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이외에 동양 하루살이는 빛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도심의 밤하늘에서 빛을 발하는 건물 혹은 가로등과 같은 인

심플플래닛, 식량안보 해결을 위한 미래식량 배양육파우더로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여 [내부링크]

세계의 주요 국가와 리더들이 함께 만드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출처 :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츨처 :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때 아닌 폭우, 최악의 가뭄... 이로인한 물가 상승. 기후변화는 이제 우리 일상의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목표로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출처 :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출처 :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비롯하여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 문제, 글로벌 협력과 연계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아시아 최초로 '뉴욕 타임즈'와 'A New Climate'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회담을 열었습니다. 기술로 기후위기를 극복할수 있나? 인간과 경제, 그리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글로벌 리더들이 모입니다. 사업가, 과학자, 문화 리더와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사회적 혁신과 획기적 기술을 사용하여 바다와 도시

심플플래닛, 4차 산업 푸드테크 기반의 세포배양 플랫폼 및 줄기세포 공학 기술 관련 겨울 심포지엄(Winter Symposium) 개최 [내부링크]

심플플래닛, 연구 협업 진행 중인 글로벌기업, 정부처와 연구기관, 국내 대학교 등 파트너사 초대하여 기술 현황 발표 및 토론 진행 지난 12월 16일, 공유실험실 아이리스랩 라운지에서 심플플래닛 주최로 Winter Symposium을 개최하였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심플플래닛과 연구 협업 진행 중인 파트너사를 초대하여 '심플플래닛 기술 현황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심플플래닛은 풀무원 등의 글로벌기업, 경상북도청, 한국세포농업협회, 아이리스랩 등의 정부처와 연구기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군산대학교 등의 국내 대학교와 파트너사 협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통한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Winter Symposium에서 발표된 심플플래닛의 기술 현황은 파트너사의 큰 관심과 이목을 끌었으며 연구 협업을 통해 성과를 도출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눌 뿐더러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심플플래닛은 성수동에

심플플래닛, 4차 산업 푸드테크 중심의 세포 배양 미래식품 인정받아 한양대학교 x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IR Day 4th 최종 선정 [내부링크]

심플플래닛, 4차 산업 푸드테크 중심의 세포 배양 미래식품을 이끌어 가는 기업 선정 글로벌 선두 그룹과 비슷한 수준의 검증된 기술력 주목 한양대학교 x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IR Day 4th 최종 선정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하여 정기 IR Day를 개최했어요. 한양대학교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수도권 권역 내 예비, 초기, 도약기 기업을 집중 발굴 및 육성하고 있으며 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 스타트업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로 창업 초기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건전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도모하고 있어요. 한양대학교 x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IR Day 4th에 많은 기업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에서 심플플래닛은 6개 기업 중 하나로 4차 산업 푸드테크 중심의 세포 배양 미래식품을 이끌어 가는 기업으로서 최종 선정되어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심플플래닛의 실천: 세포 배양육을 통한 ESG 경영 [내부링크]

ESG 경영, 선택이 아닌 필수 경제적 성장에서 가치적 성장으로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ESG 경영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ESG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ESG 경영이란?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일컫는 단어로, 기업이 활동하는 데 있어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해요. * ESG와 UN SDGs는 무엇이 다를까?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평가하는 지표이며, UN SDGs는 전 세계적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이러한 ESG 경영은 사회에 공헌하는 윤리적 기업의 브랜드 및 상품 구매에 더 높은 가격을 내더라도 구매할 의사를 비치는 동시에,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상응하는 브랜드의 상품 구매를 선호하는 인식의 변화로부터 생겨났어요. 또한 각국에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지구의 날: 기후위기 대안으로 주목받는 심플플래닛의 '세포 배양육' 기술 [내부링크]

FOR EARTH, FOR US 심플플래닛의 세포 배양육 기술개발을 통한 지구 생태계 보호 및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 매년 4월 22일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전세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구환경보호의 날'이에요. 지구의 날은 인간의 삶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지구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이 지구의 날은 UN 혹은 국가가 지정한 기념일이 아닌, 순수하게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에 그 의미가 커요. 이에 심플플래닛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어요. 지구와 환경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현재 지구의 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약 1.1 상승하였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이 올해 수준을 유지한다면 향후 9년 안에 지구의 온도는 1.5를 넘어설 것이라 전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구의 온

심플플래닛, 한국축산데이터와 MOU 체결... "세포배양육 사업 본격화" [내부링크]

심플플래닛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농가 맞춤형 가축관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축산데이터'가 세포배양육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어요.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해 세포배양육 사업화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비롯하여 세포배양 연구에 대한 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에요. 이를 통해 양사는 각자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세포 배양육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축산데이터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을 제공하는 축산테크 스타트업이에요. 팜스플랜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 등 딥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농장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입니다. 즉 맞춤형 가축관리, 인공지능 기반 가축 모니터링, 전담 수의사의 관리, 병성감정 등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 및 건강한 축산물 공급을 가능하게 해요.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국내 유일

심플플래닛, 배양육 기술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최종 선발 [내부링크]

심플플래닛,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토탈 솔루션 Start-up NEST 제13기 최종 선발 지난 4월 11일, 심플플래닛은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Start-up NEST 13기에 최종 선정되었어요. Start-up NEST는 신용보증기금에서 주관하며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대표기업을 발굴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에요. 신용보증기금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 ▷ 금융지원 ▷ 성장지원'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보증과 투자 등의 금융지원을 비롯하여 해외 진출, 자체 투자유치 플랫폼인 'U-CONNECT' 데모데이 참여 기회, KOTRA,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기업 등과 연계한 성장단계별, 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요. 매년 쟁쟁한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Start-up NEST는 기술 혁신성, 시장 가능성, 사회적 가치, 기업 역량 등 다양한 선발 기준으로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요. 이에 심플플

[심플플래닛의 심플두잇]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일상 속 실천 방법 [내부링크]

'벚꽃 없는 벚꽃 축제' 비상 이상 고온의 기후변화로 예년보다 벚꽃 개화가 빨라지면서 화려했던 벚꽃길은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일반적으로 벚꽃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일교차가 커야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따뜻한 겨울로 인해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벚꽃이 더 빨리 핀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기상 관측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빠르다고 전했어요. 아울러 봄꽃들이 이른 시기에 개화하면서 생태계 교란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이른 벚꽃 엔딩으로 인해 기후변화와의 연관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 자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자 심플플래닛에서는 '작은 습관, 지구를 위한 큰 변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준비했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출처: 환경부 대한민국의 국가별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

심플플래닛, 푸드테크의 집약체 세포 배양육 파우더 선보여 [내부링크]

단백질 함량을 높인 심플플래닛의 세포 배양육 파우더 심플플래닛의 기업소개를 하는 정일두 대표 심플플래닛은 협력사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식품 원료 비전 및 개발 로드맵'을 주제로 '배양육 개발 동향 및 미래'에 대하여 소개하는 기업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심플플래닛에서 생산한 배양육 파우더 이 날 심플플래닛의 주요 연구 성과 중 하나인 국내 유일 동물세포주 플랫폼 기술(배양육)로 생산한 동물 세포 원료인 'SIMPLE Ingradient 5종'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SIMPLE Ingradient'는 심플플래닛에서 생산한 동물성 대체 단백질 및 배양 지방으로 식물성 대체육의 단점으로 꼽히는 비린 맛과 부족한 영양성분 등을 보완할 수 있는 미래 식품 원료입니다. 심플플래닛의 연구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좌 : 한동오 대표 / 우 : 유기현 이사) 특히 세포 배양 파우더는 소고기 대비 농축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 배양 파우더를 통해 대체육 고도화 및 다양

심플플래닛, 고단백 세포 배양육 파우더 식품 개발 [내부링크]

심플플래닛 세포 배양육 파우더 단백질 함량 48.1%의 고단백 가격 효율 76% 개선으로 배양육 대량생산 기대 심플플래닛의 세포 배양육 파우더 심플플래닛과 홍진기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함께 연구한 고단백 세포 배양육 파우더는 단백질 함량이 48.1%로 훨씬 높은 함유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진 소고기 안심(20.7%), 닭가슴살 (25.7%)과 비교해도 굉장히 높은 함유량인 것을 알 수 있어요. 심플플래닛 세포 배양육 파우더 개념도 개발된 세포 배양육 파우더 생산 과정은 real meat의 배양육을 생산할 때 보다 세포 배양액을 적게 사용하고, 고기의 형태를 구현하는 틀을 쓰지 않고 근섬유 상태에서 바로 원료화하기 때문에 가격 효율을 76% 개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배양육 생산의 가장 큰 문제로 이야기 되고 있는 고비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량생산을 실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인거죠! 심플플래닛 세포 배양육 파우더를 활용한 고단백

심플플래닛, 세포 배양육 기술 인정받아 'THE FOODTECH 500'선정 [내부링크]

심플플래닛, 세포배양육 기술로 'THE FOODTECH 500' 최종 선정 - 영국 FoodFowarding 심플플래닛은 영국 FoodFowarding으로부터 세계적인 식품과 기술, 지속가능성을 가진 기업으로 인정받아 THE FOODTECH 500에 최종 선정되었어요. THE FOODTECH 500은 세계적인 식품 및 식음료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전세계 500개 기업들을 매년 선정하고 있는데요. 식품 및 식음료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 ·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해요. 이번 THE FOODTECH 500에는 총 50개국 2,000개 이상의 회사가 지원했으며, 이 중 기업의 역량과 기술 혁신력,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전문가 및 사용자 평가 등을 기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스마트팜 혁신을 이끄는 인팜 (Infarm) 함께 선정된 글로벌 차세대 혁신 기업들로는 인공 지능과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

배양육 푸드테크 기업 심플플래닛, '골든 시드 챌린지' 최종 선발 [내부링크]

배양육 푸드테크 기업 심플플래닛, 'Golden Seed Challenge: 초기 유망 바이오 기업 투자 설명회' 최종 선발 심플플래닛은 22년 10월 18일에 열린 제 16회 Golden Seed Challenge(초기 유망 바이오 기업 투자 설명회)에 최종 선발되었어요. 골든 시드 챌린지(Golden Seed Challenge)는 투자 라운드 pre-A 또는 Series A 등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바이오 기업을 지원하고 바이오 전문 투자기관(VC), 전략적 투자자(SI)들을 대상으로 IR(주식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이를 통해 초기 바이오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늘리고 국내 기업 간 협력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 pre-A란, Series A 투자 전 단계로 기업이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전에 자금을 모으는 단계를 의미해요. * Series A란, 일반적으로 1~3년 초기 창업기간에 받는 투자로 이

심플플래닛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UN SDGs) VOL.2 배양육을 통한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소비 [내부링크]

가치소비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물건 및 서비스만을 소비하는 M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 MZ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치소비'는 소비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요인이 되었으며 이러한 가치소비 흐름 확산으로 소비자 소비문화의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어요. 작년 대비 온라인 유통채널의 동물복지 식품 매출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저탄소 · 친환경 식품에 대한 인기 또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반증해주죠. 출처: 그린포스트코리아 실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MZ세대가 바라보는 ESG 경영과 기업 인식 조사'에 따르면 약 65%가 "더 비싸더라도 ESG 경영 실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답했어요. 이는 브랜드의 로열티 보다 제품의 실용성, 가치, 윤리성 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가치소비란,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물건 및 서비스만을 소비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가

심플플래닛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UN SDGs) VOL.3 해양, 바다,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보존노력 [내부링크]

심플플래닛의 해양자원 보존을 위한 MISSION 생물의 다양성 보존 해양오염 방지 및 자원 보존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 해결책 제시 건강한 미래 식품 원료 공급 UN 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한개발목표 유엔 총회에서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로 사회발전과 함께 경제성장의 지속과 환경보존에 관한 목표를 강화하여 17개 목표와 169개의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크게 이슈가 되었던 의제 중 하나인 환경오염은 식품업계에서도 지속가능한 식품 소비에 대한 바람이 일어났는데요. 심플플래닛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심플한 방법, 우리는 미래 식품 원료를 만듭니다'를 모토로 UN SDGs 과제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실천 및 ESG 경영 원칙을 적용하여 사회적 책임과 식량안보 기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세포 배양 플랫폼 기술과 줄기세포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식품인 세포배양육을 개발하는 심플플래닛은 미래 식품 및 원료를 개발 공급함으로써 사회적,

심플플래닛, 2022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참석 : 하이브리드 배양육 개발 연구 및 시제품 소개 [내부링크]

심플플래닛, 2022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참석 심플플래닛은 지난 2022년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2022 KSBB Fall Meeting and International Symposium)에 참가했어요. 한국생물공학회는 대학, 연구소, 대기업 및 중소기업, 벤처기업, 바이오산업 관련 종사자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공학 학회예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바이오인더스트리 4.0을 위한 첨단 생명과학(Advanced Biotechnology for Bioindusty 4.0)'을 주제로 791편의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어요. 단백질 효소공학기술 생물학적 치료제 개발 최신 동향 의약품 개발용 합성생물학기술 항체 개량 및 세포배양기술 바이오센싱·세포 엔지니어링 일주기 리듬과 인간의 건강 LNP/mRNA 치료기술 등을 주제로 한 8개의 국제

[글로벌] 외신도 주목한 심플플래닛의 배양육 기술력 [내부링크]

심플플래닛 X 풀무원 배양육 제품 고도화 개발 및 사용화에 앞장서 - Green Queen 지속가능성, 제로 웨이스트, 기후위기, 친환경 웰니스 등의 주제를 다루는 글로벌 언론 매체인 green queen에서 심플플래닛의 배양육 기술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green queen 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서는 건강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대체 육류 시장은 2025년까지 24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심플플래닛의 배양육 기술과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세포 유래 식품 원료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outh Korea's Tofu Giant Teams Up With Cultivated Meat Startup Simple Planet South Korea's plant-based food manufacturer Pulmuone and cell-based startup Si

배양육 스타트업 심플플래닛, ESG 경영 및 혁신적인 기술 인정받아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인큐베이션 2기 최종 선발 [내부링크]

심플플래닛, 배양육 특화 배지 기술 바이오리액터 이용한 대량배양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현 인정받아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ESG 인큐베이션 2기 최종 선발 지난 3월 22일, 국내 유일 동물세포주 플랫폼 구축 기업 심플플래닛이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주관하는 대구 ESG 인큐베이션 2기에 배양육 특화 배지 기술 바이오리액터 이용한 대량배양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현 등의 이유로 최종 선정되었어요.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ESG 비전 및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사회·경제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어요. 전국 주요 도시(서울, 인천, 대구, 대전, 제주, 베트남)에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의 경우 친환경 및 사회적가치를 높이는 ESG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지원합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 팀은

국내 유일 다품종 배양육 푸드테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심플플래닛 [내부링크]

'푸드테크 산업, 61 조로 성장... 세계 시장에도 도전장' 여러분은 푸드테크에 대해서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음식과 첨단 산업을 결합한 '푸드테크' 산업은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과 유통을 위한 기술적 혁신을 추구하며, 더 많은 인류가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푸드테크' 산업의 국내 시장은 최근 4년간 연평균 31%씩 성장해 61조 원 규모로 커졌으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배출 감축과 맞물려 축산업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대체육 등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기후 변화, 인구 증가, 식습관 변화 등의 여러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식량 부족 또는 식량 편차 지급의 문제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식량위기의 위험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식량 부족은 각 국가의 경제 발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량 부족 문제는 세계적인 공감대와 함께 긴 시간 동안 지속적인 노력과 대

심플플래닛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UN SDGs)와 실천 미션 [내부링크]

"극단적 기후 변화가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건강한 삶을 위협하고 있다" - 빌 넬슨 NASA 국장 11년만에 80억명으로 늘어난 인구 증가 지난 8년간 가장 더웠다... 연간 평균온도 1~8위 싹쓸이 남극해 바다 얼음, 2년 연속 사상 최저 많은 미래학자들은 지구의 미래에 대해 밝지 않은 전망을 그리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는 미래에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요? '지속가능한 발전' 지속 가능한 발전은 미래 세대가 그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는 발전을 의미합니다. 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경제 성장, 인간사회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는 것으로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분야 전체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내용이죠. 'UN 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러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미션을 이루기 위해 2015년 제 70차 UN총회 및 UN지속가능개발 정상회의에서 193개국 만

심플플래닛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UN SDGs) VOL.1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의 실천 [내부링크]

Leave no one behind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 위의 지속가능한발전목표(UN SDGs) 슬로건에서 나타내 듯, 지속가능한발전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함께 만들어가야 할 목표입니다. 지속가능한발전목표는 세 가지 주요 분야 '사회 발전', '경제 성장', '환경 보존'을 중심으로 17개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국제 사회가 직면한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적인 협력과 지원을 필요로 해요. * 지속가능한발전목표(UN SDGs)란,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으면서 오늘날의 필요도 충족시키는 발전이라는 의미로 사회와 경제 발전 과정에 더불어 환경 보호를 함께 이루는 미래지향적인 목표입니다. UN SDGs에서 이야기하는 목표는 총 17개로 2015년 제70차 UN총회 및 UN지속가능개발 정상회의에서 193개국 만장일치로 제정되었답니다. UN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영양결핍에 시달리는 인구는 8억 1500만명, 205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