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활동] 엄마를 부탁해 독후감 [내부링크]

엄마를 부탁해 저자 신경숙 출판 창비 발매 2008.11.10. 2022. 09. 20. (화) 엄마를 부탁해 책을 읽고서... 신경숙 작가님의 ‘엄마를 부탁해’라는 책은 당연히 우리 곁에 계시는 ‘엄마’에 대한 그릇된 생각과 얼마나 많은 잘못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희생의 아이콘이셨고, 어머니들은 고등어의 대가리 쪽이 맛있다며, 몸통부분은 항상 자식들이나 남편에게 내어주셨던 분이셨습니다. 당신의 아픔, 기다림, 배고픔, 고통, 치욕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처럼 여겨졌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어머니들의 희생은 아무래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모습은 절대로 ‘당연’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 책은 ‘엄마’가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어머니의 소중함을 깨닫고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투명한 유리를 들여다보듯이 그들의 가슴을 내비치도록 도와줍니다. 만약에 ‘엄마’라는 가족을

[글쓰기 642] 90. 잘나가는 할리우드 매니저가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 목록 [내부링크]

이달의 영화배우 리스트를 확보하기 영향력 순위를 나름대로 정리하기 다른 소속사의 매니저와 긴밀한 네트워킹 유지하기 배우의 일정을 책임지고 대신 관리해주기 매니저의 본분을 정의 내리고, 실천하기 할리우드 매니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물 만들어내기 내가 관리하는 배우가 성공하는 것이 나의 성공이라는 사명감 갖기 내가 성공하여야 비로소 가족의 평안이 찾아오는 길임을 인정하고, 수용하기 건강 챙기기 신념 갖기

[글쓰기 642] 91. 어린 시절 내 방에 있던 세 가지 물건 [내부링크]

1. 컴퓨터 지금 말로, 사춘기였습니다. 두 눈은 컴퓨터의 모니터를 향했습니다. 늘 그랬습니다. 한게임에서 만들어 놓은 게임이었던 '테트리스'가 그렇게 재밌었습니다. 컴퓨터가 없으면 학창시절이 참 재미없었을텐데, 다행이지요. 어린 시절에는 컴퓨터가 있는 방이 곧 생활공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나면 늘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했습니다. 시간을 떼우는 용도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거나 혼자서 실력을 쌓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아니, 소비했고 낭비했습니다. 컴퓨터를 붙잡고, 그 집중력을 발휘해서 다른 것을 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도 합니다만, 그 시절에는 게임이 전부인양 으스댔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는 곧 게임 실력이었습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의 짜릿함과 '오~~'라고 환호해주는 감동이란 그떄는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스타크래프트 유닛이 생각나고, 테크트리를 어떻게 타야하는지 생각하곤 했죠. 결국, 공부도 어영부영, 게임도 어영부영 허송세

[독후활동] 부의 역발상 독후감 : 우리도 부자가 되고 싶다! [내부링크]

부의 역발상 저자 켄 러스크 출판 유노북스 발매 2020.08.20. ▷ 부의 역발상 : 원칙과 상식을 뒤집는 부자의 10가지 전략 - 우리도 부자가 되고 싶다! 이 책은... 원칙과 상식을 뒤집는다.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유명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평범하지 않았던 아이폰을 개발한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Think Different', 'Stay Hungry, Stay Foolish' 우리는 학교를 다니면서 원칙을 배웁니다. 규칙을 배우고, 습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야하고, 저런 상황에서는 저렇게 해야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어깨 너머로 배우고, 치고 박고 싸우면서 배우거나 직접 부딪히면서 배웁니다. 원칙을 지키지 않을 때는 '눈치'를 감당해야 합니다. 눈치밥을 먹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눈치밥을 먹으면 허기지지 않습니다. 반찬투정할 시간이 없습니다. 허기를 채워야 하고, 얼른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들은 일반인

[독후활동] 돈의 진리 독후감 : 사이토 히토리 [내부링크]

돈의 진리 저자 사이토 히토리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19.06.12. 돈의 진리 : 우리에게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 이 책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세금을 내는 기업인이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우리나라의 故 이병철 회장이 생각났습니다. 초창기에 기업을 일으켜세우고,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지요. 어떤 생각과 철학을 가지고 있기에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가를 떠나서, 성공한 사람들 특히나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돈의 진리라는 다소 도발적인 책 제목처럼 '진리'를 알고 싶다는 호기심이 샘솟았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돈의 진리를 찾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 긴가민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무릇 좋은 책은 독자에게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책이라 정의내리고 싶습니다. 앞선 책을 읽으면서도 연결짓거나 '아, 그래서 진리라고 했

[독후활동] 마음의 양식을 다시 쌓아보아요 : 파이낸셜 프리덤 / 마카롱 11억의 기적 / 부장님은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 /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 오늘의 키토식 [내부링크]

01. 파이낸셜 프리덤 : 최대한 일찍 저축하여 최대한 일찍 은퇴하기 파이낸셜 프리덤 저자 그랜트 사바티어 출판 반니 발매 2019.09.05. 이 책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현실적인 조언들이 담긴 책입니다.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독자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건드려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저자는 7%의 복리수익을 기준점으로 삼고, 이른 저축과 빠른 은퇴를 위한 시나리오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진짜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미 이뤘던 사람들을 소개해주고, 독자들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서슴없이 전합니다. 그랜트 사바티어는 "지금과 다른 삶을 살거면, 지금과 다른 일을 해야 한다."라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렇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지금과 다른 행동, 다른 일을 해야하죠. 진리입니다. 성공했던 사람들, 역사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위인들은 공통된 말과 생각, 철학을 가진 것 같습니다. 이 철학을

[주간일기 13주차] 태풍이 온다네요. [내부링크]

2022. 9. 5. (월) 요즘은 뉴스에 기쁜 소식보다는 우중충한 소식 뿐입니다. 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삶을 더 팍팍해지는 느낌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는데, 예전의 분위기는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뿔뿔이 흩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워낙, 본인의 삶이 팍팍해서 그런가봐요. 물가도 치솟는데, 월급은 그닥 오르지 않네요 ㅠㅠ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월요일, 화요일은 비상입니다. 출근시간도 조정됐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모양입니다. 사무실의 창문도 그렇고, 혹여나 바람에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 근심입니다. 걱정한다고 일어날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요. 태풍이 천천히, 자신의 영향력을 넓혀가는 동안에도 시간을 흘러갑니다. 아이러니합니다. 세상이 멈춘 것 같아도, 세상의 시계를 째깍째깍 흐릅니다. 시간이 상대적인 것처럼 말이죠. 추석 분위기 좀 내려는데, 코로나도 유행하고, 올 명절은 조용히 집에서 지내야 할 판입니다 ㅠㅠ 에고, 먹을 것이 없었던 시절에는 명절에 맛볼 수 있는 '

복을 활용하는 자세 [내부링크]

어리석은 자는 福을 섬기고 지혜로운 자는 福을 활용한다. 차한잔 먹구름 몰려와 비를 뿌리고 갑니다. 비 온 후의 하늘과 세상은 환해집니다. 차한잔 인생의 장애물을 고난으로 받아들이느냐 내 인생의 성장을 위한 성장통과 계단으로 보느냐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한 이유이다.

돈에 관한 지혜 Ⅰ [내부링크]

돈에 관한 지혜 Ⅱ [내부링크]

문화생활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조금은 특별하지만 꾸준히 즐기고 있는 나만의 문화생활이 있나요? 2022. 9. 6. (화) 음악을 듣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최신곡은 아니지만, VIBE로 7080 노래를 듣는다. 그 시절에 유행했던 명곡들과 숨은 명곡들을 찾아 듣고, 이어폰 낀 상태로 하염없이 듣는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말이다. VIBE는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이지만, 4,900원에 문화생활을 즐기고, 귀르가즘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정말, 소소한 행복이라 생각한다 :)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어느 날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노을 [내부링크]

#가을 #가을하늘 #노을

달빛에 물든 마-음 [내부링크]

#카페 #감성 #낭만적인 #사진

달밤의 체조 [내부링크]

달밤의 체조 중 달밤의 체조 파트너 2022. 9. 14. (수) 조금씩 조금씩 변화에 시동 걸어보기 가기 싫다고 속삭여도, 뿌리치고 우리가 원했던 목표를 향하여, 같이 가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꼬 :) 지치지나 말고, 포기하지나 말고, 손잡고 걸어가보세!

달이 떠오른 밤에 [내부링크]

복을 불러 온다는 부엉이? ㅋㅋ 선물 받은 부엉이 집에 오고 갈 때 마다 '띠리링' 알려준다. 은은히 퍼지는 향기 같은 음색 일부러 건드려 소리 한 번 듣고, 다시 제 갈길 가본다. 2022. 9. 15. (목) 우리집 공식 패턴처럼 자리 잡혀서 좋다. 일 마치고 퇴근 후 밥 먹고 잠시 쉬다가 옷 입고 산책하러 간다. 반복된 일상이지만, 순간 순간이 무척 소중하다. 팬데믹 겪으면서 우린 알 수 있었다.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명절에도 코로나 때문에 분위기도 안 났다. 집안의 대소사, 코로나19 때문에 망쳤다. 그래도 첫 명절, 무사히 자~알 보냈다. 천천히, 목표를 향하여, 나아갑시다.

남 눈치 안보고 잘사는 사람들 특징 4가지 [내부링크]

#월트디즈니 #walt_disney #명언

8월4째주 나무 옆에 핀 작은 나무 [내부링크]

[글쓰기 642] 85. 기다리다 [내부링크]

2022. 8. 30. (화) 찰스는 오늘도 제인을 기다렸다. 찰스의 옛 친구이자, 배신자였던 제인을 잊지 못했다. 그래서 온다고 믿고 싶었던 찰스는 계속 기다렸다. 눈이 오나 비가 내리나 지치지 않고 기다렸다. 찰스는 제인과 연인이 되고 싶었다. 희망섞인 메시지를 보냈지만, 제인은 대답없이 떠났다. 이유 같은 이유였다면, 찰스가 이렇게 미련을 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먼 나라로 이민을 간다는 제인의 말을 선뜻 납득되지 않았던 찰스였다. 찰스의 어리숙하고, 미련한 행동은 주변에 있는 친구가 보기에 안쓰러웠다. '그만해, 이제 그만해도 돼' 찰스는 걱정스러운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제인이 떠났던 빈 자리를 내내 지켰다. 자신의 건강이 위태롭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듯 보였다. 퀭한 얼굴과 며칠을 굶었는지 홀쭉한 뱃가죽이 찰스의 상태를 말해줬다. 의사는 찰스에게 '그만 안 두면.. 안 그럼 니가 죽을지도 몰라'라고 경고했다. 그래도 그의 애끓는 심정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다. 겉모습만 봤을

[독후활동] 오은영 박사님의 마음 조언 10가지 [내부링크]

#마음조언 #마음조언10가지 #마음지키기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저자 오은영 출판 오은라이프사이언스 발매 2022.05.25.

[글쓰기 642] 87. 친구와 밖에 나가 저녁식사를 하라. 집에 돌아오자마자 친구의 관점에서 글을 쓰되, 그가 했던 말로 시작하라. [내부링크]

내 걱정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친구 걱정은 잠시 접어둬라! 밥 먹다가 체할 뻔 했잖어.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내 걱정은 넣어둬라잉 친구야, 너랑 술 한 잔 마실 수 있다는게 참 위로가 된다 ㅋㅋ 근데, 내 코가 석자니까, 니도 니 코만 생각해라. 인생이란, 잘 되면 내 탓이오 못 되면 남 탓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반대로 살자. 잘 되면 내 탓이고, 못 되도 내 탓이라고 말이다. 친구야, 우리 성공하자. 알겠제? ㅋㅋㅋ 로또 되면, 모른척 없기다잉 !

[글쓰기 642] 88.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 목록 [내부링크]

신념을 재정비하기 부정청탁을 멀리하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전체 국민을 바라보고 의사결정하기 근시안을 멀리하고, 향후 20년, 30년을 보고 정책 결정하기 책 중에서도 1,000년을 살아남은 고전을 읽고, 토론하기 사색하기 새벽을 이용하여 생각하고, 고뇌하기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나는 모른다'를 연습하고, 겸손을 장착하기 국민의 행복과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일에 매진하기 국익을 위하여 세계경쟁력 확보하는 원천기술 개발하기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R&D 사업 권장하고, 장려하기 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의 실정을 널리 알리고, 인재교육에 더욱 힘쓰기 내 월급을 최저임금으로 설정하고, 나머지 금액을 원천기술개발에 사용하도록 배분하기 여기, 과연 정답이 있을까?

[글쓰기 642] 89. 뉴욕 양키스 구단주가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 목록 [내부링크]

선수 컨디션 살피기 Cheating Day 만들기 솔선수범 보이기 리더십 보여주기 '나는 모른다'를 혓바닥에 가르치기 탈무드를 실천하기 선수들과 다른 생각을 토론하고, 다름을 존중하기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기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완벽한 인간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

[포토샵] 마음에 드는 사진, 사람 지우기 전후 비교 [내부링크]

사람 지우기 전-후 비교사진 #포토샵편집 #포토샵연습 2022. 9. 2.(금) 무엇이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포토샵은 늘 진리다. 가끔 보면, 디지털 사진에 대한 회의감도 든다. 얼마나 많은 편집과 난도질(?)이 자행될까 싶기도 하다. 전-후 비교사진을 보면, 분명,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는 한 명도 없다. 편집자의 농간(?)이라고나 할까? ㅋㅋ

[습관의 중요성] 자녀를 망치는 부모의 8가지 행동 [내부링크]

2022. 9. 2. (금) 철학자 헤르바르트(1776-1841)의 말처럼 부모보다 더 자연스럽고, 호적한 교육자는 없다. 자녀의 행동, 습관은 모두 부모로부터 물려받았다고 주장해도 과언은 아니라 생각든다. 올해는 2022년인데, 240년 전에 이런 주장을 했던 사람이 있으니..., 되새길 필요가 있는 8가지 부모의 습관을 읽고, 사색에 잠겨보면 좋을 것 같다. p.s 태풍 힌남노가 온다고 하는데..., 무섭다...ㅠ

[신혼여행] 거제도, 여수 밤바다... 히든베이까지... [내부링크]

#거제도 #여수밤바다 #히든베이호텔 #신호여행 #추억여행 #사진첩 #야경 #여수 #전라도여수 #전남여수 #여수시 #바다 #전라남도여수시 #가을여행추천 #자유투어 #당일치기여행추천 외도 보타니아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해상농원 해금강사자바위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여수해상케이블카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소매물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소매물도 매물도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여수 밤바다 말만 듣고, 노래만 들었던 그 곳 야경 하나는 끝내줬다. 케이블카타고 바다 보는 느낌..., 다시 느껴보고 싶다. 장범준의 여수 밤바다 노래 가사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어 어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9월 1째주 비오는 날에도 운동 [내부링크]

2022. 9. 1. (목) 비오는 날에 왠 운동?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다시 생각했다. 비가 그칠거라고, 믿었다. 옷을 주섬주섬 껴입었다. 요즘 저녁에는 쌀쌀하다. 춥다는 느낌이 강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더웠다. 어찌된 영문일까. 낮에는 강한 햇살, 밤에는 선선한 바람. 정말, 운동하기 좋다. 좋은 날씨다. 그치만, 몸은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이길 것인가, 질 것인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마침, 몸이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주인님, 비오는데요?' 에라이, 포기할까 말까 망설였다. '괜찮아, 비가 오다가 그칠거야' 합리화의 목소리를 저멀리 보냈다. 그리고 운동화를 고쳐맸다. 아뿔싸.., 5분 정도 걸었을까? 가랑비가 점차 굵어졌다. 소중한 머리카락을 보호하려 모자를 씌웠다. 탈모는 끔찍하니까! 얼마 지나니, 숨이 차올랐다. 힘들고, 당장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주인님, 이제 가시죠? 비가 더 굵어지는데요?' 고민, 고민, 고민... 갈까 말까 할 때는 가야한다고 했

[주간일기 10주차] 취침시간이 늦으면 기상이 늦다. [내부링크]

2022. 8. 20. (토) 바닥에서 잠을 설쳤다. 취침시간은 새벽 2시였다. 잠에 빠지 직전까지 영화 암살을 시청했다.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눈을 떠보니 오전 10시50분이었다. 느긋한 하루를 시작하고, 느긋한 하루를 마친다. 간만이었다. 평일에는 늘어지게 잠을 잘 수 없었는데, 정말 주말이었다. 여유로운 주말에 어디 놀러라도 가면 좋았겠지만, 어디 가는 것보다 더 편안한 하루였다. 평소보다 취침 전에 보는 영화나 TV는 왜 그렇게 재밌을까? 매번 같은 내용이다. 권선징악이지만, 그럼에도 자꾸만 시선이 움직인다. 잠이 오지만, 잠을 이겨내려고 한다.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잠들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찾는 것 같다. 하루는 모두에게 24시간으로 같지만, 24시간을 28시간, 30시간 넘게 사용하고 싶다. 어떤 이들은 하루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달리고 있다. 한 번에 하나씩, 멀티태스킹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누누이 얘기들었지만, 한 번에 하나

[글쓰기 642] 82. 20년 동안 만나지 않고, 말 한마디 없이 지냈던... [내부링크]

어머니와 아들이 12월 어느 날 우체국에서 양손 가득 소포를 들고 줄 서 있다가 우연히 만났다. 그들은 서로에게 무슨 말을 할까? 子 : 어디..., 소포 보내려고 오셨어요?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어떻게 살았어요? 아니, 어떻게 지내셨어요? 어디 아픈 곳은 없고요? 母 : 난 괜찮다...(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허공을 보면서) 넌 어떻게 지냈냐? 어미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관심도 없었어? 걱정이 되지도 않았어? 정말, 힘들었다. 근데 이젠, 괜찮다. 일도 잘 되고 있고, 괜찮지, 이제는 괜찮다. 子 : 다행이네요. 20년 동안 연락이 없었는데, 정말 세상 우연이 참 대단하네요. 20년 동안인데, 그쵸? 세월이 그렇게 빨리 흘러가다니, 신기하기도 하네요. 난 결혼도 하고, 가정도 생겼어요. 연락이 되지 않았던 그날, 정말 외로웠고, 부모의 품이 그리웠었는데, 아빠도 없고, 엄마도 없고, 뭐 그랬어요. 그래서 나도 힘들었죠. 母 : 그래, 서로에게 피치못할

[글쓰기 642] 83. 시리얼 상자에 실릴 광고 문구를 써보라. 사람들이 시리얼의 새로운 맛에 끌려 구매할 만큼 매력적으로 써야 한다. [내부링크]

여러분의 몸을 위한 최고의 선택, A시리얼로 시작해보세요. 시리얼이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니 믿어지십니까? 24인치 개미허리를 가지고 싶다면, A시리얼을 드셔보세요. 이번 시리얼은 우리 인생의 최고의 선택입니다. 그냥 드세요. 몸무게는 우리가 알아서 조절할게요!

"저는 소년범을 혐오합니다." Netflix, 소년심판은 꼭 보고 갑시다. [내부링크]

<1> 이 영화는... : 판사의 세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영화이지만, 일반인에게 극히 친숙하지 않은 주제를 드라마적으로 풀어낸 드라마이다. 총 10화로 구성되어 있다. 장면, 장면마다 보는 이로 하여금 공분을 일으킨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는데, 비행청소년들이 법정, 판사 앞에 서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최근 이슈가 됐던 시험지 유출 사건을 다루었다. 보고 있으면,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나 그래도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2> 드라마 소개 티저영상부터 메이킹필름까지 다양한 영상을 넷플릭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명배우들이 연열을 해서 그런지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다. 소년심판은 비행을 저지르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드라마적으로 각색을 해서 그런지 보는데, 불편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10원짜리 욕설을 내뱉고, 어른들의 말에 비웃거나 잘못을 저지르고,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독후활동] 8월 3째주, 지혜를 연결짓는 방법들 [내부링크]

<1> 갈매의 꿈 = 우리의 꿈 갈매기의 꿈 저자 리처드 바크 출판 범우사 발매 2017.01.10. 갈매기의 꿈 독후감 #갈매기의꿈, #리처드바크 갈매기라는 소재로 풀어낸 이 책을 조치원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읽어버렸다. 2... blog.naver.com 이 책은... "대부분의 갈매기와 다른 선택을 했던 갈매기 조나단 시걸"의 이야기다. 2017년에 처음 접하고, 다시 읽어봤다. 난 지금, 그때와 다른 선택을 하였을까? 무엇이든지 실천이 전부다. 그냥 하면 된다. just do it. -- <2>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 실전 테크닉 편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실전 테크닉 편 저자 장치혁 출판 서사원 발매 2021.10.05. [독후활동]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 실전 테크닉 2022. 8. 18.(목) 책쓰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이 들었던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다양한 경험을 ... blog.naver.com 이 책은... 책쓰기와 글쓰기는 다

두 갈래 시선 [내부링크]

운동하다가 발견 길게 뻗은 직선 두 개 약간, 틈이 있지만 완전한 평행은 아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만나게 될 것이라 우린 확신할 수 있다. 두 갈래로 나뉘어진 것일까 한 갈래로 모이는 것일까 가운데 벌어진 공간이 아득해 보이네

무제 [내부링크]

[글쓰기 642] 84. 청소부로 일하는 여자 [내부링크]

#글쓰기642 #글쓰기연습 #글쓰기 그녀는 청소 하나는 기가 막히다. 마을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다. 청소를 하는 유진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유진의 흔적이 남아있다. 유진이 없는 마을을 상상해보는게 쉽지 않다. 쓰레기를 버리고, 종류에 따라 분류하고, 재활용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눈깜짝할 사이에 분별한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인정하는 실력이다. 유진은 청소를 업으로 삼은지 20년이 훌쩍 넘었다. 제 나이보다 조금 더 들어보이는 얼굴은 중년 여성이 아니라 어엿한 할머니 모습이다. 주름이 접힌 손과 발이 그간의 고통과 수고를 말해주는 듯하다. 마을의 청소를 도맡은 유진의 걸음은 약간 누운 팔을 그리면서 걷는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유진의 활동이 시작되며, 하루의 시작과 끝이 청소이다. 유진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던 청소를 자신의 업으로 삼았다. 자신이 마을에서 받았던 은혜를 갚기 위해서다. 집과 먹을 것을 제공해준 덕분에 유진은 숙식을 해결한다. 마을과 유진은 상부

[독후감]마카롱 11억의 기적을 읽고... [내부링크]

마카롱 11억의 기적 저자 김혜경 출판 청출판 발매 2019.11.30. #마카롱 #11억의기적 #마카롱창업 #마카롱창업성공법 #독후감 #독후활동 #마카롱11억의기적 #인생명언 -- 2022. 8. 26. (금) 입에 단 음식을 멀리한다.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이다. '단 맛'에 매료된 사람을 보면 이해가 가질 않았다. 나의 성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삼시세끼를 집에서 먹는 남편이 원망스럽다고 뉴스에서 얼핏 들었다. 나이가 들어도 집에서 삼시세끼를 챙겨먹을 것 같다. 불안한 예감이 든다. 그치만, 입맛이 그런 것을 어찌하리. 디저트에 대한 인식과 편견을 마주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잠시 고민했다. '먹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프로정신은 어디에서 솟아나는 것일까. 이 책은 프앙디 가게의 사장님께서 만든 이야기다. 상품의 탄생과 현장의 고민들 그리고 탄생했던 기적 같은 이야기 말이다. 내가 모르는 편견이 있던 나에게는 신선한 경험이었다. 그 경험을 통해 타인의 생

33. 당신의 인생에서 드라마틱했던 순간을 말해보라.이때 비밀 한 가지와 거짓말 한 가지를 이야기에 넣어야 한다. [내부링크]

#글쓰기 #글쓰기642 #글쓰기연습 <비밀> 생각보다 부지런하지 못하다는 것이 비밀 중의 비밀이다. 그래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려고 한다. 완벽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기를 소원하고, 특히,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얘기했듯이 하루하루를 기적처럼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늘 하루를 기적으로 생각하자. <거짓> 2013년, 학교 매체실에서 해외봉사 여부를 알아봤다. 합격통지를 받았을 때, 정말 기뻤다. 마음으로는 이미 결정을 내렸지만, 후배들에게 물어보면서 나의 선택에 대한 '확신'을 얻기 바랐다. 그래서 친했던 후배에게 물었다.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이미 결정한 내 마음을 숨겼다. 그리고, 나의 생각과 달랐을 때 이상하리만큼 마음 속에서 '확신의 마음'이 올라왔다. 두 번의 고민 없이, 어머니께 '해외봉사 1년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해서 후회하는 것보다 안 해서 후회하지 않을 것" 이때부터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열심히 지켜가는

34. 최고급 호텔의 바퀴벌레 [내부링크]

#글쓰기연습 #글쓰기642 이런, 욕이 절로 튀어나오는구만, 저기 저쪽에 봐.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욕을 하는 노부부를 좀 보란 말이야. 그 사람은 저렇게 노발대발 할 사람들이 아니겠지만, 최고급, 그래도 미슐렝 5단계인 이 호텔에서 위생상태가 엉망인 증거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사실은 아마 대서특필 될 거야. 그런데, 우리가 먹은 음식은 괜찮은걸까? 아마도 구역질이 안나는 것은 다행이라 생각해. 그치? 나도 저 사람들처럼 욕이라도 한 바탕하고나서 돈 내기를 거부하는 건 어떨까 ? 뭐? 이상하지, 당연히 이상할거야. 나는 그런 대접을 할 위인이 안되니까. ㅋㅋ 그래도 바퀴벌레는 좀 충격적이네, 이런 곳에서... 미슐렝? 그건 쓸모 없는 척도인 것 같네. 역시 겪어봐야 아는 것이 사람 뿐만이 아닌 거였어. 젠장.

[생각한줌]비온 뒤 맑은 하늘에 감사한 하루 [내부링크]

#에세이 #비온뒤 #맑은하늘 #광복절 #기적같은하루 2022. 8. 12.(금) 입추가 지나고, 밤공기가 선선해졌다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밤이었습니다. 에어컨 틀지 않고 언제 잤을까.., 생각해보니, 2주일은 지난 것 같습니다. 호우피해를 입었고,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는 상처가 아물기도 한 걸까요. 하늘은 피해자의 마음도 모른채 정말 화창했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꼭 맑은 하늘이 인사합니다만, 그 진리 조차도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수해복구를 하는 사람들 그 틈 사이로 '사진 잘 찍게 비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망언하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하늘이 맑은 만큼 우리네 마음도 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흠칫 들었습니다. 뉴스에 등장하는 단골 주제이겠지만, 패널들이 너도 나도 '내가 잘났다'라고 하는 모양새 을씨년스럽습니다. 하늘이 노여워 하시는 건지, 아니면 맑은 후에 다시 비를 뿌려댈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쨍쨍한 날씨 덕분에 일을 하다가 하늘을 봤습니다. 친

[생각한줌]운동이 좋은 이유 + 새벽녘 나팔꽃이 환하게 웃었네 + 일출사진 [내부링크]

2022. 8. 13.(토) <1> 운동이 좋은 이유 좋은 아침입니다. 제법 날씨가 쌀쌀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이참에 운동이나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벽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생각외로 놀랐습니다. 어둑하던 하늘이 운동이 끝날 쯤에는 밝아졌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이렇게 맞이하니, 너무 좋았고, 스스로 뿌듯했습니다. 운동,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2> 평소에 보지 못했던 것들 평소에는 길가다가 발견할 수 없던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길가에 핀 노란꽃과 나팔꽃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발견했는데, 어쩜 그리 이쁘던지 연신 사진을 찍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렇게 지나가더라도 보지 못했었는데, 주인공이 무대에 버젓이 있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습니다. '여기, 나 있어요'라고 마치 사람을 부르는 듯 피어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하루가 정말 길다고 생각했는데, 30대 중반에 들어선 이후는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다고 느껴집니다. 반복된 일상이 원인일까요, 익숙해

[포토샵] 글자와 그라데이션으로 포스터 만들기 [내부링크]

보정 전 - 후 보정 전 - 후 2022. 8. 18. (목)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다.., 책보고 따라하는데, 이렇게 어려울수가, 손가락이 아프고, 손목이 이려온다. 하나씩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쾌감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 듯. 포토샵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면..., 그건 뭐 두 말하면 잔소리 아니겠나? 글자와 글자를 합치고, 레이어 안쪽으로 넘긴 후에 그라데이션으로 효과를 주고, 가독성 좋게 마무리했다. 포토샵 기능+기능의 연속이다. 기본기에서 다시 응용기술이 쌓이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하나씩 배워가는 기분이 넘 넘 좋다 ㅎㅎ 이 맛에 자꾸 배우는거 아니겠노? + Bonus practice 하면 할수록 어려운 그치만 재미있는 포토샵이다.

[독후활동]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 실전 테크닉 [내부링크]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 실전 테크닉 편 저자 장치혁 출판 서사원 발매 2021.10.05. 2022. 8. 18.(목) 책쓰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이 들었던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자부하였지만, 이를 스토리처럼 꺼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약했습니다. 어디서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기까지 한참이 소요됐습니다. 아직 시작도 못한 상황 속에서 '팔리는 책쓰기' 책을 집었습니다.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제 관심사가 집필이나 책쓰기에 꽂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나의 관심이 있는 곳에 무의식적으로 향하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클래스101이나 전자책부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여러 작가님들이 사뭇 존경스러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설하고.., 이 책을 집어든 이유는 단 한가지 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집필이 목적입니다. 제 이름으로 된 책을 하나 내보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집필이라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고귀한 작업입니다. 모래 위에

[다시보기] 삼성 갤캠스 이벤트 소식 -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갤럭시 구매하기 [내부링크]

-- 2022. 8. 19. (금) 출처: 갤캠스 유튜브 썸네일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할인을 놓치면? 손해겠지요~ 갤럭시 상품을 구입하길 원하는 분들께서는 서둘러서 가입하고, 득템하러 가셔요~ #갤캠스 라고 부르는 홈페이지인데, 이거 정말 물건이었습니다. 최대 44%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으니 말이죠. 더불어,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하니 관련 토막 영상을 살펴보면, 나에게 도움될 정보가 가득하니 참고해보세요~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삼성 갤 캠스나 갤 캠스 쿠폰을 검색하셔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셔요~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니, 두 말하면 입 아프겠어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테크-리뷰] 대한민국 50대 재테크 법칙과 방법 [내부링크]

50대 재테크 검색 결과 ※ 콘텐츠 소스 출처 : 라이나 전성기 재단 재테크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50대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중인 듯 합니다. 특히나 연령대별 재테크 방법은 접근방식도, 그 법칙이나 관련 정보도 다른 것처럼 보입니다. 정보의 홍수, 즉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서 나에게 맞는 재테크 정보는 무엇인지 판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재테크의 개념 : 보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최대 이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의미 나에게 맞는 자산과 적절한 방법(공격적, 중립적, 방어적)을 동원하여 자신이 보유하는 자산을 늘려가고, 최대한의 이익을 창출하는 모든 방법을 재테크라고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쉽게말하면.., 재테크란? 내 돈 불려주는 합법적인 모든 수단과 방법 첨부파일 연령별재테크가이드50대직장인.pdf 파일 다운로드 내 돈을 불려주는 합법적인 모든 수단과 방법이라는 말이 새삼 새롭게 다가옵니다. 사실,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중요

[포토샵] 브러쉬를 응용해 흩날리는 인물 합성하기 [내부링크]

이번 연습에 사용된 사진 - 설현 첫 번째 연습결과 두 번째 연습결과 2022. 08. 08. (월) 사용한 사진은 하나였다. 연기 속으로 사라지는 인물(사진) 합성이었는데, 자연스러운지... 모르겠다. 따라하면서 차근차근해보니, 결과물이 나오긴 한데... 진짜, 컴퓨터 좀 빠른거 사고 싶다.. ㅠㅠ 자꾸 연습하다보면 완벽하겠지? #인물사진 #합성하기 #포토샵

[주간일기 9주차] 물폭탄에도 피어난 희망 한 줌 [내부링크]

2022. 8. 9.(화) 우리는 기록적인 더위와 함께 기록적인 폭우를 만났다. 정말, 무사히 이런 자연재해를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폭탄이라는 표현까지 뉴스에서 등장하고, 시간당 100mm 넘는, 유래없는 폭우로 인하여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다고 한다. 심각한 수준이다. 국가경쟁력 순위가 상위권에 랭크하는 나라에서 물난리로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버렸다. 슬픈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 와중에서도 슬픔과 두려움을 이겨내려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뉴스에서도 그렇고, 커뮤티니에서도 그렇다.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누가 처음 올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분의 작명 센스에 박수를 보낸다. 아래 사진은 일명, 신림동 펠프스다. 몸을 가누기 힘든 폭우와 불어난 물 사이로 헤엄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로, 대단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담대한 마음을 가지면 무엇이든이 이뤄낼 수 있지 않을까? 신림동 펠프스 또 한 명의 현자가 있다. 바로 서초동 현자이다. 제네시스 자동차의 포스터에도

[독후활동] 8월, 마음의 양식을 조금씩 담아보자. [내부링크]

2022. 8. 9.(화) 1. 미라클모닝 밀리어네어 : 아침을 내 것으로 만드는 획기적인 방법 2. 이번 생은 N잡러 : 이 시대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월1500만원 N잡러의 성공기 3. 당신이 살찌는 이유 : 다이어트 실패 경험자는 이 책을 주목하세요. 4. 부의 시작 : ETF로 돈벌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 제시. But 총알과 담대함은 필수. 5. 가치투자의 원칙 : 불확실한 위험을 분산하고, 장기보유하여 부~자 되세요! -- #미라클모닝_밀리어네어 <느낀 점> 하루 6분만에 아침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책이다. 그러나, 실천과는 별개의 문제다. 아침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기적과 같은 공식도 등장한다. 6단계로 정리할 수 있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다. 1) 눈을 감은채, 고요하게 침묵의 시간을 즐긴다. 2) 가장 중요한 확신의 말을 읽는다. 3) 오늘 완수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시각화한다. 4) 눈을 뜨자마자 바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실행한다. 5)

[포토샵] 모드를 활용한 합성 + Smoke Brush 연습 [내부링크]

#포토샵 #smoke_brush #mode_practice #photoshop 워메.., 시간이 겁나게 걸리는 구만..., 그래도 점점 더 나아진다고, 생각해보자. 각각의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끼따기(머리카락 한올까지)인 듯.., 팬툴을 활용하여 누끼를 따내고, 채널(RGB)를 활용해서 다시 머리카락까지 누끼따내야 한다. 이걸 계속 연습해야 시간 단축이 가능할 듯..., 오늘 연습은 여기까지..., 끝!

[포토샵] 블렌딩모드를 활용한 빈티지 효과 연습 [내부링크]

이번 연습에서 활용한 사진 연습 결과물... 2022. 8. 10.(Tue) 기본에서 응용의 연속이다. 블렌딩 모드를 활용한 빈티지효과 연습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다. 지난 번에 연습했던 Real Smoke Brush를 사용했고, 거기에다가 오래된 사진 효과를 주기 위해서 여러번의 블렌딩 효과를 주었다. 블렌딩이란? n개의 레이어를 이리저리 엮어서 하나의 사진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술이다. 쉽게 말하면... 섞는 것이다. 다양한 효과를 섞어서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게끔 하는 것이 기술 중의 기술이다. 크으..., 하다보면 늘겠지 뭐... ㅎㅎ 첫 술에 배부를 수 있을까!

[포토샵] 평범한 사진에 거울반사 효과 집어넣기 [내부링크]

거울반사효과 전 - 후 사진 비교 2022. 8. 10.(Tue) 거울이 비친 모델을 꾸며내는 연습이었다. 간단한 효과였는데, 느낌은 물씬 풍긴다. 역시나, 포토샵의 가능성을 무궁무진하다. 연습의 연습을 더 하다보면, 결국 기술도 오르겠지? 써먹을 수 있을 만큼 써먹어야 한다. 단디 기억하이소!

27. 재채기 [내부링크]

#글쓰기 #글쓰기642 #글쓰기연습 #작가도전 <영화 : 업그레이드> 영화 속 주인공을 쫓아가는 요원 중 딱 봐도 세보이는 요원이 나온다. 그 요원은 재채기 한 번으로 주점집 주인장을 살해한다. 위기를 느낀 주점의 주인장은 샷건으로 이들을 몰아내려고 했지만, 실패한다. '에취' 한 번으로 침방울이 낫처럼 보이는 흉기로 변하여 주인장의 콧속으로 들어간다. 뭐, 그 다음은 '억억,' 소리를 내면서 쓰러진다. 인간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업그레이드 감독 리 워넬 출연 로건 마샬 그린 개봉 2018. 09. 06. <유독 큰 재채기> 목소리 크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소리가 세게 나오니 재채기 또한 세게 나온다. 큰 소리를 '일부러' 내는 거 아니가? 라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그냥 그렇게 나온다. 세상살이 '그냥'이라는 말처럼 편하고, 편한 말이 어디있을까? 가끔, MBTI가 성격유형을 규정하고,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하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