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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데이트코스 / 춘천] 춘천여행, 삼악산케이블카, 카누, 이상원미술관, 구봉산카페거리(1박2일) [내부링크]

자고로 여행이라 하면 대부분 바다로 많이들 가지만,,, 생각보다 할게 많은 춘천 1탄 (춘천삼악산케이블카 - 카누 - 이상원미술관 - 통나무집 숯불닭갈비 - 구봉산카페거리) 지난 8월에 춘천 다녀오고 다시 또 간 춘천 여행 11시에 예약해놓은 '삼악산케이블카' (예약 필수, 와서 하시는분도 잇지만 해놓는게 맘편하자나요)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 강원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막힐줄 알고 빠르게 이동했더니 시간이 너무 남았다! 그래서 10~11시로 당기고 그 앞에서 사진 찍고 놀기 뒤에 보이는 케이블카 타기전 비오고 날씨는 흐렸지만, 너무 운치있고 예쁨... 사진 2만장 찍음 그렇게 생각보다 긴 케이블카를 탐! 꽤나 길고 재밌었음 속도감도 나름(10-15분정도였던걸로) 이렇게 올라가고 나니 왠걸 춘천이 다 보이는 정상까지 올라감 날씨가 흐렸는데도 너무 이쁨!!!!!! (근데 저거 구름이야 안개야,,다들 모르던데)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조금만 올라가면 정상까지 올라가서 이런뷰를 볼 수 있

[가평] 자라섬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22, 필수준비물 챙겨가세요!! [내부링크]

코로나 19 끝나고 페스티벌이 점점 살아나면서 몸안에 있던 '노는 세포'가 깨어난다 4월인가 5월달에 텐트랑 함께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라섬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22' 날짜가 다가옴. 2022.09.17~18 차를 타고 갈까 기차를 타고 갈까 고민을 하다가 역시나 그 페스티벌에서 맥주와 알콜을 마시려면 차를 놓고 맘편히 노는게 낫겠다고 생각하여 ITX 청춘을 타고 가평역에 도착! (용산->가평, 40분정도 걸린듯) 생각보다 금방오니까 차보다도 훨씬 체력적으로 편했던 것 같다. 11:00시쯤 도착해서 근처에서 막국수를 먹음 연데가 없어서 '가평메밀촌 가평점' 에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걸어가기를 선택 (셔틀도 있었지만, 날이 선선하니 좋아서 걷기로함) 걸어서 자라섬까지는 한 10~15분정도 걸리는데 자연뷰도 좋아 걸어가길 추천!!!! 꽤나 많은 분들이 걸어가고 길도 복잡하지 않아서 좋음. 입장권 팔찌(입장전)과 캠핑용팔찌(입장후) 둘다 받아서 해버

[양양] 1박2일 양양 여행 코스 가볼만한 곳 전북팔도식당, 낙산사, 로드1758, 슬로우웨이브펜션, 욜스테이샵 [내부링크]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어 떠난 여행 속초, 강릉은 뭔가 지겹고 양양 서피비치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양양에서 휴식을 즐기기로 해서 떠남. 차 막히는걸 진짜 싫어하기때문에 역시나 오전7시에 출발 ! 신기하게 막힐 것 같은날은 안막힘.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낙산사 가기전 금강산도 식후경 전략! '낙산 전북팔도식당' 다들 물곰탕이나 생선모듬구이 드시는거 같던데 우린 생태찌개 먹음(그래도 국물은 빨간 국물이니깐,,) 낙산사 바로 앞이기도 하고 낙산해수욕장도 바로앞이라 주차도 생각보다 쉬웠음 낙산 전북팔도식당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41 낙산 전북팔도식당 반찬도 맛있고, 시장이 반찬이라고,,,너무 배고팠긴 했는데 맛있음. 국물이 일단 말도 안되게 맛있음. 그리고 찌개 끓기전에 밥을 반공기를 뚝딱해버림! 낙산 전북팔도식당 생태찌개 이제 밥도 먹었겠다 본격적으로 걸어다니러 낙산사로 오르막길로 올라감 날이 엄청 쨍쨍하진 않았지만, 더웠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다. 그치만 양양에 오면 낙산사를

[남양주/카페] 가족, 연인, 친구들이 다 놀기 좋은 데이트코스 남양주 비루개 카페 [내부링크]

남양주 근처 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친구 추천으로 온 '남양주 비루개' 엄청 크고 이쁘다며 엄청나게 추천하길래 시간 생기자마자 왔음. 일단 차없이는 절대로 오기 어려운 곳, 물론 오는길에 택시타고 들어오시는분들을 보긴했지만 나갈때도 똑같이 택시를 불러서 가야하니 차를 타고 오는게 편할 것 같음. 심지어 오는길이 넓지 않은 1차선 느낌이라 차가 몰리는 시간이라면 교통체증도 생길것...같음 그래도 차로 와야되는곳이다 보니 주차장도 꽤 크게 되어있어서 그렇게 큰 걱정은 안됨 비루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비루개길 219-88 천연효모 르방과 프랑스 현지 밀가루로 만든 정통 방식의 건강빵을 판다고 써있다! 첨가물과 개랑제 없이 장시간 숙성하여 소화가 잘 되는 빵이고 천연버터와 생크림으로 만들어서 부드러운 빵이라고 한다. 산속에 있는 마인틴 뷰 카페 답게 오마자마 산과 구름이 엄청 이뻐서 기분이 좋았음. 일단 앞에 보이는 건물을 통해서 가야하고, 앞에 건물에서 빵이랑 커피를 주문 받는다.

[홍대] 축구 유니폼은 오버더피치,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에서 사고 응원하자! [내부링크]

오버더피치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9길 29 요즘 예전부터 응원하던 우리팀(아스날)이 잘하니깐 또 다시 응원을 매우 열심히 하게된당 유니폼도 이번에 바뀌었으니 사보려고 찾아보다가 축잘알 지인이 소개해준 ‘오버더피치’ 네이마르님과 사진 한컷 무조건 사야한다는 마음으로 갔다 왜냐 유니폼이 이제 다 안맞으니깐^^ (토트넘과의 경기가 있는날이였으니깐) 진짜 왠만한 팀 유니폼은 다 있는듯. 국가대표도 있고 토트넘, 첼시 등등등 그치만 아스날은...... 몇개 없었다 특히 9제주스를 사고 싶었지만 없었다 앙리나 유명한 선수들 이전 유니폼은 많아서 충동구매할뻔 했지만 다행히도 참음^_^ 열심히 찾고 찾았지만, 결국은 못고르고ㅠㅠ 아스날 유니폼이 있는 다른곳으로 이동한다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48 1층~3층 홍대앞을 지나가본 사람은 봤을 법한 3층인가 4층 아디다스 일단 아스날뿐만 아니라 아디다스 축구 유니폼은 거의다 있다!!!! 아스날

[영화 후기/스포주의] 인생은 아름다워 [내부링크]

‘인생은 아름다워’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다) 일단 오랜만에 영화를 보러왔다! 공조2 이후 처음이지만, 갑자기 비도 오고 그래서 영화가 너무 땡겼다 뮤지컬 영화라고 해서 기대를 갖고 봄. 혼자서도 잘봐요..!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서 바로 오전에 준비해서 예매 간만에 예매티켓도 뽑아봤네 일단 영화를 본 소감부터 말하자면 소재가 슬퍼서 그런가 영화보면서 계속 울고 있었음(눈물많음) 중간중간 배우님들이 노래도 해주고 아는노래도 많이 나온다 가끔 감정올라왔다가 뮤지컬로 바뀌면서 감정이 식기도 했지만 결국 영상 노래 다 이쁘고 멋져서 슬퍼짐.... 스토리도 뻔하지만 뮤지컬식으로 풀어서 그런가 지루하지않고 웃음포인트들도 있고 좋았다. 툭툭 뱉는 무심한듯한 류승룡님과 눈빛부터 슬프신 염정아님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몇 마디 안해도 알찬 영화였다 원래 SF영화에 신선한 소재만 좋아했었는데 가끔 이런것도 봐야겠다... 가을이 오는건가 요런감성 근데 옛날 회상씬들도 거의 다 대역없이 나오시

[서울 맛집/호텔 뷔페] 콘래드 서울 제스트에서 가족 기념일 챙기기 [내부링크]

마미 생신과 내 생일 기념 + 동생 취업을 한데 묶어 동생이 쏘는 호텔 뷔페 시작! 그곳은 바로바로~~ '콘래드 서울 제스트' 콘래드서울 제스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콘래드서울 2층 콘래드 서울은 우리 집에서 별로 멀지도 않은데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콘래드 호텔 2층에 있는 곳인데 IFC 몰이랑 붙어있다. 그래서 우리도 IFC몰에 주차를 했다. IFC몰로 들어가서 퍼플 라인으로 가면 호텔이랑 가까워서 그쪽에다가 주차를 함. 이번 가족 기념일은 2생일 + 1취업이므로 동생이 밥값을 다 예약하면서 내버림.(맘 생일 12일, 내 생일 14일) 그래서 우리는 콘래드 호텔 1층에 있는 '콘래드 풀레임즈 로비라운지' 에서 케잌을 미리 주문함 여기 시그니쳐는 '풀레임즈 망고 케이크' 여서 이걸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갔다. 근데 콘래드 풀레임즈 로비라운지 바로옆에 계단으로 제스트에 올라갈 수 있길래 계단으로 올라갔다. 왼쪽에 보이는 사진 뒤에 바로 계단 있는데 이걸 왜 찍었냐면,

[남양주 별내 맛집] 국수맛집 망향비빔국수 별내점 [내부링크]

너무 좋아하는 비빔국수 그 중에서도 망향비빔국수가 근처에 있길래 먹었다 지금까지 본점빼고 고양쪽, 상도에서도 먹어보고 이번엔 처음으로 별내에서 먹어봤다 ’망향비빔국수 별내점‘ 망향비빔국수 별내점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로 307 혼자였지만 자연스럽게 먹으러 들어갔다 비오는날 칼국수 땡겼지만 망향비빔국수 못참음 여기는 주문을 하면서 카운터에 계산해서 들어가는 시스템 혼자왔다고 하고 비빔국수랑 손만두 시켰는데 4인석으로 안내해주심^^ 오른쪽 육수, 맨 위 손만두 비빔국수는 우리가 아는 비빔국수보다는 국물?이 있는편이고 내 기준에서는 약간 매운편이지만 새콤매콤한 맛에 먹는거니깐ㅋㅋㅋ 그리고 위에 데코 상추도 야무지게 먹었다. 그리고 비빔국수에 양파 당근도 있고 백김치맛의 김치도 들가있어서 아삭아삭 오독오독 맛있음 난 매번 손만두만 먹었지만 갈비만두?드시는 분도 있고 다양하다. 심지어 돈가스도 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음 (옛날 돈가스 느낌 아시져?) 국수는 아직 비빔밖에 안먹어봤지만 담엔 둘이가

[경주 여행/감성 숙소] 경주 1박2일 여행, 감성숙소 유온, 경주월드 [내부링크]

멀리 멀리 여행도 가볼겸 경주로 장소를 정했고, 그러면서 유온 스테이를 미리 예약해 가보았다. 거의 유온스테이를 위한 여행이였다. 숲과 호수같은 저수지를 한번에 볼 수 있고 힐링하며 생각할 수 있는 곳 '유온' 유온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천강로 173 일단 유온에서 체크인을 하기전에 '석식'이랑 '스파' 시간을 정해야한다. 체크인 전에 대기 하면서 번호표를 받는데 저렇게 생김..ㅎㅎ 귀엽죠 체크인을 하게되면 폴라로이드 사진기랑 블루투스 스피커를 받게 된다. 유온 주변에서만 찍어도 찍을때가 많아 갯수에 맞게 찍고 놀았다(10장인가 그랫던거같음) 우리는 체크인하고 경주 시내에서 놀다가 올 생각이여서 스파 시간을 다음날 오전 7시반쯤인가 했다. 저녁도 유온에서 준비되어 알아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만 맞춰가면 문제없이 잘 나온다. 일단 유온 주변을 보면 그냥 초록초록 푸릇푸릇 내부에도 식물이 많아서 그런가 자연과 조화로운 듯한 느낌. 1층은 카페겸 룸서비스 음식을 하는 곳이다. 종류도 다양

[안동 여행] 힐링여행은 지례예술촌에서 1박2일 여행 [내부링크]

가을되면 여행가고싶어지고 여행가면 어딜갈까 고민하게 되는데 우리는 서울에 살다보니 서울 근교, 기차타고 갈 수 있는 강원도는 좀 지겨웠다(?) 물론 세상에 숙소는 많고 놀거리는 많지만 뭔가 새로운게 필요했달까 호캉스가 유행이지만, 힐링하고 싶은 느낌에 찾은 곳이 있었다 안동! '낙강물길공원' -> '월영교' -> 'FOREMOST' -> '지례예술촌' 요즘 다시 가고 싶은 '지례예술촌' 일단 안동에 있지만 들어가면 나오기가 쉽지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들어간다. 오후까지 안동 구경을 하고 갔는데 처음 간 곳은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은 월영교랑 멀지 않아 묶어서 가면 된다. 되게 추울때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심지어 월영교 위에는 바람이 더 불어서 엄청 추웠다. 허락 안받고 쓰기...미안 사진 찍는것도 생각안하고 싶을만큼^^.. 그래서 후다닥 찍고 내려와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 근처 카페로 이동했다. 'FOREMOST' 죽어도 아이스를 먹겠다는 사람들도 따뜻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