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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 도쿄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내부링크]

뉴욕, 시애틀, 시카고, 밀라노, 상하이, 도쿄 등 전 세계 6개밖에 없는 스타벅스 로스터리 리저브. 도쿄 여행 중 나카메구로에 위치해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에 다녀왔어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2 Chome-19-23 Aobadai, Meguro City, Tokyo 153-004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오전 7시 - 오후 10 시 숙소인 긴자캐피탈 호텔 모에기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고, 평소에 무척 가보고 싶었던 스타벅스 로스터리 리저브. https://blog.naver.com/skytrav/223161451043 도쿄 호텔 커넥팅룸: 긴자 캐피탈 호텔 모에기(Ginza Capital Hotel Moegi) 얼마 전 6월에 도쿄 여행을 다녀왔어요. 도쿄는 교통체증이 심하고 택시비가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 blog.naver.com 긴자의 츠키지역에서 출발하여 나카메구로 행 열차를 탄 후 10정거장 후인 나카

평창 더 화이트 호텔: 강원도 가볼 만한 곳 [내부링크]

무더운 여름에서 선선한 날씨로 넘어가는 계절 가을에 .... 가을을 알리는 지역 축제들이 한창입니다. " 산허리는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효석 소설 메밀꽃 필 무렵 중.... 얼마 전 평창에서는 평창 효석 문화제가 열렸어요. 평창 효석문화제 사랑스런 메밀꽃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행안내프로그램,숙소안내,음식점안내,축제이벤트,프로그램 search.naver.com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봉평. 더웠던 지난 계절 여름에 봉평에 위치한 더 화이트 호텔 평창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강원도 평창의 호텔로, 여름휴가차 강원도 가볼 만한 곳을 서치 하던 중 선택한 호텔이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만족감이 높았던 강원도 여행이었어요. 봉평은 이효석 문학관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서울, 수도권에서 2시간 이면 도착할 수 있고, 주변에 워터파크나 피닉스 파크가 있어 놀 거리도 많고, 10여 분 내에 이효석 생가

서울 신라호텔 후기 (셔틀버스, 엑스트라 베드, 실내수영장) 후기 [내부링크]

가족과 함께 다녀온 서울 신라호텔. 호텔의 서비스와 수영장 등의 만족감이 무척 큰 호텔이었어요. 서울신라호텔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교통 : 지하철 3호선 동국대 입구역 하차 -> 5번 출구 -> 호텔 정문 셔틀버스 승차장 호텔 측에서 제공하는 셔틀 서비스가 무척 좋다고 하여, 자차를 가져가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하였어요. 지하철 동대입구역에서 호텔 정문까지 가려면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되는데, 셔틀버스가 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어서 편하게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었어요. 동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길을 건너 신라호텔 정문으로 들어가면 셔틀버스 타는 곳에서, 셔틀버스가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셔틀버스는 동대입구역 외에도 명동과 동대문행을 운행하고 있었어요. 도시 순환 셔틀 (City Circle Bus) 명동 : 9:30 AM - 8 PM ( 1시간 간격 Every Hour) 서울 신라호텔 -> 명동 입구 -> 을지로 1가 이비스

[20.Blog] 기록이 쌓이면 인생이 된다 [내부링크]

기록을 계속하다보면 나의 인생이 보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교토 신축호텔 : 교토 호텔 먼데이 교토 카라스마니조 (Hotel Monday Kyoto Karasumanijo) [내부링크]

오늘은 지난가을, 교토 여행에서 묵었던 먼데이 교토 카라스마니조 호텔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이곳은 일본의 노동절 휴가와 주말이 겹쳐 호텔이 얼마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선택한 호텔이었는데, 지하철과 버스정거장, 편의점과 식료품점도 가까이 위치해 있고, 객실도 깨끗하고 조식도 훌륭한 호텔이었어요. hotel MONday KYOTO KARASUMANIJO 일본 604-0857 Kyoto, Nakagyo Ward, Makieyacho, 26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전화번호 : 81 75 221 6210 체 크 인 : 15 : 00 체크아웃 : 10 : 00 위 치 : 지하철 마루타마치 역 170 M (도보 2분) 장 점 : 호텔 옆에 패밀리 마트, 작은 식료품점이 있어 편리. 지하철역과 버스 정거장이 가까움. 단 점 : 체크아웃 시간 10시. 교 통 : 오사카 간사이 공항 -> 교토역 -> 지하철 마루타마치 역 -> 도보로 2분.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역으로 하

호텔 먼데이 교토 카라스마니조 (Hotel Monday Kyoto Karasumanijo) 조식 후기 [내부링크]

11월에 다녀온 호텔 먼데이 교토 카라스마니조. https://blog.naver.com/skytrav/223310587698 교토 신축호텔 : 교토 호텔 먼데이 교토 카라스마니조 (Hotel Monday Kyoto Karasumanijo) 오늘은 지난가을, 교토 여행에서 묵었던 먼데이 교토 카라스마니조 호텔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이곳은 일본... blog.naver.com 일본을 여행할 때는 호텔에서 조식을 먹지 않고, 주로 편의점 음식이나 로컬푸드로 아침을 해결하곤 했는데, 이른 아침 이동이 필요한 이번 교토에서는 호텔 예약 시 조식을 포함하여 결제를 했어요. 이번에 묵었던 호텔 먼데이 교토 카라스마니조 호텔은 호텔 컨디션도 좋았고, 조식도 무척 맛있었어요. 조식 시간 : 06 : 30 - 10 : 00 조식 가격 : 어른 : 1800엔 (13세 이상) 아이 : 900엔 (6 - 12세) 호텔에서 체크인할 때 조식 쿠폰을 1인 1매씩 나누어 주었고, 다음날 일찍 청수사로 출발을

교토 함박스테이크 맛집 그릴 데미 Grill Demi [내부링크]

일본 교토의 함박스테이크 로컬 맛집인 Grill Demi. Grill Demi 일본 604-0863 Kyoto, Nakagyo Ward, Tomoecho, 80 パルマビル 1A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 오전 11:30 - 오후 3:00, 오후 5: 00 - 오후 10:00 월요일 휴무 현금 결제만 가능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하루카를 타고 오후에 도착한 교토. 그릴 데미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검색하다가 찾은 맛집입니다. 우리가 체크인 한 호텔 먼데이 교토 카라스마니조 호텔에서 https://blog.naver.com/skytrav/223310587698 교토 신축호텔 : 교토 호텔 먼데이 교토 카라스마니조 (Hotel Monday Kyoto Karasumanijo) 오늘은 지난가을, 교토 여행에서 묵었던 먼데이 교토 카라스마니조 호텔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이곳은 일본... blog.naver.com 그릴 데미까지는 걸어서 900M (12분 거리)에

하노이 하이랜드 커피 [내부링크]

베트남의 스타벅스라고 불리는 하이랜드 커피 꽌탄점. 꽌탄 도교사원을 나온 후 정문 뒤쪽으로 걸어가니 하이랜드 커피가 보였어요. 마침 시원한 커피 생각이 나던 참이었어요. 나무 그늘 밑의 넓고 멋스러운 하이랜드 커피 전경은 이곳이 왜 베트남의 스타벅스라고 불리는지를 말해주는 듯했어요. 하이랜드 커피숍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과 바쁘게 달리고 있는 오토바이 라이더들의 모습이 무척 대조적으로 보입니다. 하이랜드 커피 115 P. Quán Thánh, Quán Thánh,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하이랜드 커피 매장은 마치 작은 수목원인 양, 아름다운 나무들과 작은 연못으로 조경 되어 있어 편안함이 느껴졌어요. 하이랜드 커피 간판 밑으로 보이는 쓰어다 커피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듯합니다. 사진과 가격 모두 시원해 보입니다. 카페의 매장은 실내와 야외로 좌석이 마련돼 있습니다. 아름답게 조성된 조그만 연못을 빙둘러 야외의 좌석이 만들어져 있었고, 많은 사람

일본 3대우동: 사토 요스케 긴자점 [내부링크]

도쿄 긴자에 있는 150년 전통의 이나니와 우동집 사토 요스케에 다녀왔어요. 이나니와 우동은 가가와현의 사누키 우동, 군마현의 미즈사와 우동과 함께 일본 3대 우동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반죽할 때 전분가루를 묻히며, 면의 굵기는 히야무기(冷麦, 면의 직경이 1.3mm 미만인 면)보다 약간 굵고 납작하고 옅은 황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어떤 맛의 우동 일지 궁금해서 긴자 쪽을 여행하다가 가보기로 했어요. 사토 요스케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6 Chome−4−17 銀座出井ビル 1階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토~ 월 : 오전 11:30~ 2: 30 오후 5:00 ~ 8:30 화~ 금 : 오전 11:30~ 2: 30 오후 5:00~ 9:30 영업시간이 자주 바뀌니 확인하고 가셔야 해요. 사토 요스케의 본점은 아키타 현에 있고, 이곳 긴자점은 긴자역과 긴자 식스에서 도보로 5분 안에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도쿄 호텔 4인 커넥팅룸: 긴자 캐피탈 호텔 모에기(Ginza Capital Hotel Moegi) [내부링크]

얼마 전 6월에 도쿄 여행을 다녀왔어요. 도쿄는 교통체증이 심하고 택시비가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빠른 지하철을 많이 이용합니다. 이번 도쿄 여행은 지하철을 이용하여 다녔는데, 도쿄 지하철은 배차간격이 빠르고 환승이 편리해서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 지하철을 이용해서 다닌 도쿄 여행, 오늘은 도쿄에서 묵었던 만족도가 높았던 긴자캐피탈 호텔 모에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긴자 캐피탈 호텔 모에기 3 Chome-3-1 Tsukiji, Chuo City, Tokyo 104-0045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체 크 인 : 3:00 PM 체크아웃 : 10:00 AM 지하철로 도쿄를 여행하자니, 어떤 지역에 호텔을 잡을 것인지에 대해 고심이 컸었고, 또한 3인이 투숙할 호텔을 찾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일단 호텔을 선택하기 전 여행 일정과 동선을 정한 후 1. 지하철역과 가까운 호텔 2. 트리플 룸, 3인 4인룸 3. 호텔 컨디션 4.

긴자 캐피탈 호텔 모에기 부대시설(GINZA CAPITAL HOTEL MOEGI) [내부링크]

도쿄 긴자에 위치한 긴자캐피탈 호텔 모에기의 부대시설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2층~ 11층까지는 객실이 있습니다. 1층에 Restaurant이 있어요. 고급스럽고 깨끗해 보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식당의 메뉴와 안내가 붙어 있어요. 조식을 먹지 않아서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조식 1인 13,000원 정도면 만족도가 클 것 같았어요. 호텔 2층에는 호텔 로비 외에 자동판매기, 코인 세탁기, 흡연실, 화장실이 있어요. 2층 로비 한쪽 켠에 바디 스펀지, 면봉, 면도기 등의 1회 용품이 비치되어 있어 필요할 때 수시로 가져다 쓸 수 있어요. 로비 옆 룸에는 자동판매기와 전자레인지, 얼음 제조기, 코인 세탁기, 건조기 등이 있어요. 자동판매기 전자레인지와 정수기 제빙기 코인세탁기 2개, 건조기 2개 등이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도쿄 근교 당일치기 여행 : 가마쿠라 (2) 가마쿠라 오르골당 [내부링크]

도쿄 근교 여행 중 가마쿠라에 있는 가마쿠라 오르골당을 다녀왔어요. 가마쿠라 하세역 에서 내려 하세데라로 가던 중, 문 앞에 서 있는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 발견한 곳이었어요. 하세데라 정문 앞의 생각지도 못한 장소여서 더욱 반가웠어요. Kamakura Music Box Museum 3 Chome-10-33 Hase, Kamakura, Kanagawa 248-0016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요금 : 무료 영업시간 : 월~일 오전 09:00 - 오후 6:00 가마쿠라 오르골당의 건물 외관은 작고 아담한 상점 같았고, 간판에는 가마쿠라 오르골당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무료입장이라 티켓을 살 필요 없이 바로 매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오르골당 내부는 많은 오르골들과, 맑고 청아한 오르골 소리로 가득해서 마치 요정들이 살고 있는 숲속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몇 년 전 다녀온 삿포로 오타루의 오르골당 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생각보다 예쁘고 많은 종류의 오르골들이 알

도쿄 근교 당일치기 여행 : 가마쿠라 (1) 긴자 츠키지역 에서 가마쿠라까지 [내부링크]

도쿄 5박 6일 여행 중 하루를 도쿄 근교에 있는 가마쿠라 코코마에와 하세데라를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긴자에서 가마쿠라 하세역의 하세데라, 가마쿠라 코코마에역의 슬램덩크 촬영지를 간 후, 다시 긴자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츠키지역의 긴자 캐피탈 호텔 모에기 에서 가마쿠라를 향해 출발을 했어요. https://blog.naver.com/skytrav/223161451043 도쿄 호텔 : 긴자 캐피탈 호텔 모에기(Ginza Capital Hotel Moegi)커넥팅룸 얼마 전 6월에 도쿄 여행을 다녀왔어요. 도쿄는 교통체증이 심하고 택시비가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 blog.naver.com 가마쿠라의 가마쿠라 코코마에역은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곳이며, 하세데라 또한, 수국 풍경이 예쁜 사찰로 도쿄 도심의 빌딩 숲에서 벗어나 바다와 자연경치를 한가롭게 즐길 수 있고, 도쿄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가마쿠라 근처에 에노시마 섬 등 볼 거리가 많아

도쿄 근교 당일치기 여행 : 가마쿠라 (3) 하세데라 [내부링크]

도쿄 근교 인기 여행지인 가마쿠라의 하세데라를 다녀왔어요. 하세데라 장곡사(長谷寺, Hase-dera)는 일본 나라현 사쿠라이시(桜井市)에 있는 사찰이며, 초여름엔 40종 이상의 약 2500개의 수국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으로 하세데라 경내가 물들어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하세데라를 가려면 가마쿠라 역에서 에노덴 열차를 타고 하세역에 내려야 합니다. 긴자 캐피탈 호텔 모에기 에서 출발하여 신바시 역에서 JR을 타고 약 1시간 걸린 후 가마쿠라 역에 도착했어요. https://blog.naver.com/skytrav/223175171301 도쿄 근교 당일치기 여행 : 가마쿠라 (1) 긴자 츠키지역 에서 가마쿠라까지 도쿄 5박 6일 여행 중 하루를 도쿄 근교에 있는 가마쿠라 코코마에와 하세데라를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 blog.naver.com 가마쿠라 역 하차 후, 후지사와행 에노덴 열차 티켓을 끊었어요. (요금 200 엔) 티켓박스가 한국어도 있어

도쿄 근교 당일치기 여행 : 가마쿠라 (4) 슬램덩크 배경지 가마쿠라 고교 앞 [내부링크]

가마쿠라 당일치기 여행 중 하세데라를 본 후, https://blog.naver.com/skytrav/223175778986 도쿄 근교 당일치기 여행 : 가마쿠라 (3) 하세데라 도쿄 근교 인기 여행지인 가마쿠라의 하세데라를 다녀왔어요. 하세데라 장곡사(長谷寺, Hase-dera)는 일본... blog.naver.com 하세역에서 후지사와 역 종착인 2량짜리 노면 전차 에노덴을 타고 가마쿠라 코코마에 역으로 갔어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되면서 최근에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가마쿠라 고교 앞 역은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의 배경인 노면전차 선로 건널목으로 유명하고, 에노덴 전차가 건널목을 통과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으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가마쿠라코코마에 역 1-chōme-1 Koshigoe, Kamakura, Kanagawa 248-0033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달리는 에노덴 열차 안의 앞쪽의 명당자리에서 경치를 구경하고 있으니, 어릴

도쿄 장어덮밥 맛집 : 타마이 니혼바시 본점 [내부링크]

도쿄를 여행하던 중, 오늘은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타마이 니혼바시 본점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장어덮밥으로 무척 인기가 많은 곳으로, 점심시간의 대기시간이 길다고 해서 저녁 시간에 본점으로 예약을 했어요. 타마이 장어덮밥은 투숙하고 있는 호텔인 긴자 캐피탈 호텔 모에기에서 가까운 긴자점 및 다른 곳에도 몇 개의 지점이 있다고 하는데, 본점의 장어덮밥을 맛보고 싶어서 본점으로 예약을 했어요. https://blog.naver.com/skytrav/223161451043 도쿄 호텔 커넥팅룸: 긴자 캐피탈 호텔 모에기(Ginza Capital Hotel Moegi) 얼마 전 6월에 도쿄 여행을 다녀왔어요. 도쿄는 교통체증이 심하고 택시비가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 blog.naver.com Tamai Nihonbashi Main Branch 2 Chome-9-9 Nihonbashi, Chuo City, Tokyo 103-0027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타마이 니

하노이 롱비엔 이온 몰 [내부링크]

베트남 하노이를 여행하는 한국인이 많이 가는 쇼핑몰이 롯데마트, 빅 씨 마트, 이온 몰이에요. 그중 베트남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 이온 몰인데, 롱비엔에 있는 이온 몰은, 4층 규모이고 약 150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다고 합니다. 이온몰 롱비엔점 27 Đ. Cổ Linh, Long Biên, Hà Nội, 베트남 오늘은 버스를 타고 이온 몰에 다녀왔어요. https://blog.naver.com/skytrav/223079677511 하노이 이온 몰 시내버스 타고 가는 방법(구글맵)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많은 시민들은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닙니다. 집 앞이나 공공장소, 가게 ... blog.naver.com 버스에서 내려 이온 몰 입구로 들어갔어요. 입구 오른 편으로 물품 보관함이 있네요. 카트를 끌고 실내로 들어갔어요. 밖의 후텁지근한 날씨와 다르게 실내는 시원하고 쾌적합니다. 1층에는 패션 매장과 슈퍼마켓, 카페,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있어요. 계산대도 보이고, 푸드코

하노이의 탕롱 황성 [내부링크]

베트남의 탕롱 황성. 7-20세기 중국, 베트남, 프랑스 건축문화 양식이 한곳에 공존하는 고성으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이에요. 베트남의 왕궁을 아직 못 봐서 도착하기 전까지 많이 설레었어요. 탕롱황성(昇龍皇城) 19C Hoàng Diệu, Điện Biên, Ba Đình, Hà Nội 100000 베트남 영업시간 : 월 - 일 오전 8:00- 오후 5:00 카드결제 : 안됨 입구부터 화려함이 느껴집니다. 탕롱 황성은 유적지라 당연히 카드 결제가 되는 줄 알았는데, 카드 결제가 안 된다네요. 현금으로 입장권을 1인 30,000VND를 주고 구매. 큐알 코드가 찍힌 입장권을 주는데, 사진처럼 스캔하고 들어갑니다. 탕롱황성 이라고 왕가의 문장이 적혀있는 입구에는 유치원생이 졸업사진 기념 촬영을 하느라 줄 서 있었어요. 관광객들은 유적지를 돌다 멈추고, 꼬마들을 구경하느라 연신 미소를 짓고 있어요. 너무 귀여워서 함박웃음이 나오더군요. 탕롱황성 입구까지 가

그랩 (Grab)에 트래블 월렛 카드 등록하여 사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그랩 Grab에 트래블 월렛 카드를 등록하여 해외에서 사용하면 일반 신용카드와 달리 수수료가 없어서 해외에서의 트래블 월렛 카드 사용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Grab 그랩은 우리나라의 카카오택시, 유럽과 미국의 우버와 같은 택시 앱입니다. 카카오택시처럼 탑승 위치에서 목적지까지의 요금이 미리 정해지고, 택시 기사의 사진과 승객들의 평점이 등록되어 있어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요금은 일반 택시보다 비슷할 때도 있고 더 저렴할 때도 있어 이번 하노이를 가면서 그랩을 폰에 깔아 사용했어요. 오늘은 그랩 Grab에 트래블 월렛 카드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그랩을 Play 스토어에 검색하여 회원가입을 한 후, 로그인을 하면 그랩Grab 홈페이지가 나오는데 Car, 음식, Bike, 배송까지 없는 게 없는 그랩입니다. 그랩 Grab을 사용하려면 카드 등록이 필요합니다. 카드 등록을 하려면 Payment Add a ca.. 을 누릅니다. 아래의 화면이

하노이 재래시장 풍쾅시장 [내부링크]

하노이의 재래시장인 풍쾅시장을 가려고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검색한 후, 그랩을 타기로 했어요. https://blog.naver.com/skytrav/223084756240 그랩 (Grab)에 트래블 월렛 카드 등록하여 사용하는 방법 그랩 Grab에 트래블 월렛 카드를 등록하여 해외에서 사용하면 일반 신용카드와 달리 수수료가 없어서 해외... blog.naver.com 호안끼엠의 숙소인 하노이 얼루어 호텔에서 그랩을 불러 풍쾅시장으로 향했어요. https://blog.naver.com/skytrav/223074629174 하노이 얼루어 호텔 투숙후기 (Hanoi Allure Hotel) 베트남 하노이에서 5박 6일을 보낸 하노이 얼루어 호텔(Hanoi Allure Hotel). 하노이 올드 쿼터에 위치... blog.naver.com 풍쾅시장까지는 25분 정도 걸렸고, 요금은 122,000 VND (한화 7천 원 정도)였어요. 풍쾅시장 P. Phùng Khoang, P. Văn Qu

하노이 메트로(지하철) 타기: 풍쾅 역 [내부링크]

하노이 메트로는 2021년 11월에 개통한 베트남 최초의 도시철도입니다. 동다의 깟린 역에서 하동의 옌응이어 역까지의 노선 12개 역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지만,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들리는 서호나 호안 끼엠과는 연계되어 있지 않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지 못하고, 관광지와도 많이 떨어져 있어 하노이에서 지내는 며칠 동안, 메트로를 타 볼 기회가 없었어요. 오늘은 하노이의 재래시장 풍쾅시장을 구경한 후, 숙소인 호안끼엠쪽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어요. 지하철역은 이곳 시장에서 100M 남짓한 거리에 있는 풍쾅 역이에요. 하노이 재래시장 풍쾅시장 하노이의 재래시장인 풍쾅시장을 가려고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검색한 후, 그랩을 타기로 했어요. https://... blog.naver.com 풍쾅시장을 나와 입구에서 바라보면 지하철 풍쾅 역이 보입니다. 수없이 많은 오토바이와 자동차들에 비해 이용객들이 적은 지하철 역사를, 하노이 시민들은 마치 전시품인 양 지나쳐 갑니다. 엘리베이터

하노이 에그 커피 : The note coffee [내부링크]

더 노트 커피 64 P. Lương Văn Can,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영업시간 : 월 - 목 오전 8:00- 오후 10:30 금요일 오전 8:00 -오후 11:00 토 - 일 오전 7:00- 오후 11:00 카드결제 : 가능 베트남에는 코코넛 커피가 유명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하노이에는 코코넛 커피와 함께 에그 커피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침에 풍쾅시장을 갔다가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내린 구시가지 369 거리, 이곳에서 잠시 쉴 겸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어요. 주말이 다가와서인지 하노이 동킨 응이아툭 광장에는 의자며, 행사 부스들이 날라져 줄지어 누워 있었어요. 코코넛 커피를 마시러 갈까 하다가 가게 외관이 너무 예쁘고 광장이 바라보이는 하노이의 동킨 응이아툭 광장 옆에 있는 The note coffee를 갔어요. 동킨 응이아툭 광장에는 시티투어 버스가 손님을 기다리며, 광장 한 옆 정거장에 상징적으로 멈춰 서 있습니다. The

하노이 호찌민 묘소 [내부링크]

호찌민은 베트남의 위대한 지도자였고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호찌민 묘소는 1969년 사망한 호찌민의 시신을 방부처리하여 보관한 곳입니다. 금요일은 휴관이라 가지 못하고 토요일 아침에 서둘러 그랩을 불러 호찌민 묘소로 향했어요. 호찌민 묘소 Hùng Vương, Điện Biên,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 관람시간 : 월 -목, 토 08:00-11:30 휴관 : 금, 일요일 입장료 : 무료 그랩 기사가 내려준 곳에서 문으로 들어가니 앞쪽으로 엄청난 줄이 서 있었어요. 호찌민 묘소는 원래 호찌민 박물관 서쪽 입구 거리에 대기하여 줄을 서고 입장한다고 해요. 오늘 그랩 기사가 내려준 곳은 입구가 아닌 것 같았어요. 얼떨결에 공안이 학생들 사이로 줄을 서라고 하여 새치기 아닌 새치기를 하게 되었어요. 앞뒤로 줄을 서있는 학생들은 단체로 체험학습을 하러 온 모양입니다. 내 앞으로는 끝이 없이 줄이 늘어서 있었고, 뒤쪽 또한, 어마어마한 줄이 늘어서 있었어요.

하노이 쩐꾸옥 사원 [내부링크]

하노이의 서호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강변 길이만도 총 17Km에 달하고, 이 호수 주변으로 카페나 음식점이 많아 데이트하는 연인들과, 자전거로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쩐꾸옥 사원은 서호 북단의 작은 섬에 세워진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절입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하여 쩐꾸옥 사원을 가려고 호안끼엠의 숙소를 나섰어요. 날씨가 흐리고 비 소식이 있어 우산까지 챙긴 후 그랩을 불렀어요. 하노이의 날씨는 흐리고 비 소식이 있어도 좀처럼 비가 오지 않아 우산을 까먹곤 합니다. 쩐꾸옥 사원까지는 약 3.4Km 정도입니다. 쩐꾸옥 사원 46 Đ. Thanh Niên, Trúc Bạch, Tây Hồ, Hà Nội, 베트남 관람시간 : 월 - 일 07:30 ~ 11:30 13:30 ~ 18:30 관람료 : 무료 그랩으로 10여 분 달려 택시에서 내린 쩐꾸옥 사원 입구에는 가방과 엽서를 파는 기념품 상인들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산 위에 장식된 엽서들이 정말

하노이 꽌탄도교사원 [내부링크]

하노이 서호에 있는 쩐꾸옥 사원을 관람한 후 서호 강변을 걸어 꽌탄 도교 사원을 갔습니다. 꽌탄 도교 사원 Đ. Thanh Niên, Quán Thánh, Ba Đình, Hà Nội 118810 베트남 관람시간 : 매일 08:00-17:00 입장료 : 10,000VND (한화 560원 정도) 카드결제 : 안됨 이 사당은 북쪽의 수호신 '현천진무'를 모시는 11세기에 지어진 도교사원이며, 하노이 4대 신성 사당 중 한 곳입니다. 사당 내에는 수호신인 코끼리 동상을 비롯해 거북과 뱀을 거느리고 있는 높이 4m, 무게 4톤에 달하는 '현천진무'동상이 자리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향을 피우고 기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쩐꾸옥 사원에서 꽌탄 도교사원까지는 약 1.2Km 떨어져 있고, 서호 호수를 따라 천천히 걸어가면 10-15 분 정도 걸립니다. 호수 옆 도로에는 역시나 많은 오토바이가 달리고 있었고, 사원이 있어서 인지 꽃장수 오토바이도 보입니다. 호수를 둘러싼 주변은 높은 빌딩과 건물들,

Pho 10 & Pho Suong 하노이 쌀국수 맛집 [내부링크]

하노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쌀국수입니다. 하노이에서 맛있는 쌀국숫집 Pho 10 (포 텐 리꽉수) 과 Pho Suong (퍼 쑤엉)을 가 보았습니다. Pho 10 Ly Quoc Su 10 P. Lý Quốc Sư,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영업시간 : 월 -일 오전 6:00 - 오후 10:00 카드 사용 : 안됨 성요셉 성당을 구경 한 후 점심 식사를 위해 성당에서 약 220 m 떨어진, 쌀국수로 유명한 Pho 10을 갔어요. 얼마 가지 않아 나타난 Pho 10 쌀국수 집. 외관은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 보였어요. 식당 입구의 안내문이 눈에 띕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었고, 잠시 기다리니 주인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바쁜 시간에 가면 손님이 많아 합석을 할 때도 있으니 이런 불편은 감수해야 할 것 같아요. 앉자마자 chin( Welldone beef)으로 주

추리소설 KNIFE : 요 네스뵈 [내부링크]

노르웨이의 작가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 12번째 소설 KNIFE Part 1. 오슬로 경찰청 소속 형사 해리는 알코올의존증을 겪으며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경찰서 사무실에서 서류 정리를 하며 미제 사건을 검토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해리는 미해결 살인사건 3건이 자신이 젊은 수사관 시절 잡아넣었다가 얼마 전 석방된 스베인 핀네의 짓이라 생각하고 수사하려 하지만 경찰청은 알코올의존증 해리에게 사건을 맡기지 않는다. 몇 달 전 라켈의 집에서 쫓겨나와 혼자 살고 있던 해리. 어느 날, 술에 취한 채 술집 바의 사장 링달과 싸운 후 술에 취한 채 잠이 든다. 이튿날 전날 밤의 기억이 전혀 없이 깨어난 해리는 자신이 맡은 가정폭력 살인사건을 해결한 후 경찰서로 출근하는데... 해리는 경찰서에서 아내인 라켈이 살해됐다는 끔찍한 소식을 듣게 된다. 라켈과 살았던 집을 수색한 해리는 라켈이 주방에 있던 칼에 살해된 것을 알고 스베인 핀네의 복수라는 것을 직감하고, 아내인 라켈이 살해되어 용의

트래블 월렛 트래블 페이 카드 발급하기 [내부링크]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위해 해외에 나가는 경우 외화(달러화, 유로화, 등)나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 은행에서 외화를 환전을 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 저 또한 필요한 경비는 주로 현지통화, 해외 사용 가능한 신용 카드, 달러 등을 준비하고 여행을 갑니다. 하지만 환전 시 환전수수료가 발생하고, 은행에 방문을 해야 하고 또한, 금액이 클 경우 소지하고 다니기가 불편합니다. 신용카드 또한 카드 이용 수수료가 있고, 분실 위험과 카드 도용 위험이 있습니다. 현지통화와 신용카드의 많은 단점 때문에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선불 충전 방식의 카드를 사용하려고 검색하다가 트래블 월렛 카드를 신청하기로 하였습니다. 트래블 월렛 카드는 신용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카드 발급과 개인의 신용도는 무관하고, 연회비도 없습니다. 필요한 외화를 미리 카드에 선불방식으로 충전한 후 해외의 온,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하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카카오페이처럼 충

카페 감자밭(춘천) [내부링크]

감자빵으로 유명한 춘천 감자밭 감자밭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난번 춘천을 여행할 때 다녀온 소양강 댐 근처 카페 감자밭. 이 집의 감자빵은 달지 않고 쫄깃한 빵 맛이 일품인 곳입니다. 영업시간 : 오전 10 시 - 오후 8 시 카페의 주차장은 건물의 앞쪽과 화살표 방향의 뒤쪽으로 넓게 있어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매장 안에는 감자로 만든 여러 가지 캐릭터 상품과 감자빵이 진열되어 있고, 갓 구운 빵의 구수한 냄새와 커피향으로 가득합니다. 밭아 가시오, 밭납해주오. 밭을 강조하는 문구가 재밌어 보이네요. 주메뉴로는 감자빵과 치즈 감자빵, 대파 감자빵이 있었지만 오리지널 감자빵으로 주문했어요. 따뜻한 감자빵과 커피를 가지고 밖으로 나오니 식탁이 있는 정원이 나오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정원 뒤로는 소양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2층도 있다고 하는데, 밤에 오면 더욱 예쁠 것 같아요. 감자빵을 맛보려고 잘라보았어요. 겉은 밀가루가 아닌 쌀가

노이바이 국제공항 클룩 픽업 서비스 [내부링크]

얼마 전 하노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해외여행을 가면 큰 캐리어를 한두 개씩 가져가야 되는데, 긴 비행으로 힘들 때 호텔까지 가려면 무척 힘이 들곤 하죠. 이번 여행은 캐리어도 많고 늦은 밤 도착이라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공항 픽업 서비스는 여러 여행사와 호텔의 픽업 서비스도 있고 가격도 비슷하지만, 2시간 무료 대기 서비스와 팁에 대한 부담도 없는, 방콕 여행 시 이용했었던 클룩을 통해 예약했어요. 오늘은 클룩을 통해 공항 픽업 서비스를 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클룩에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다음 화면이 나와요. 하단 화면의 모든 카테고리 밑에 있는 공항 픽업 / 샌딩 클릭 공항명 란에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클릭 ** 중요 포인트, 픽업 시간** 픽업 시간은 도착예정시간에서 1시간 정도 뒤에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편이 지연될 수도 있고, 도착한 후 입국심사와 짐을 찾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단의 프라이빗 공항 이동 서비스 화

트래블 월렛 페이 카드 충전(베트남 동) 및 현지 사용방법 [내부링크]

트래블 월렛 페이 카드는 해외여행 시 체크카드처럼 쓸 수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많아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 전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며 트래블 월렛 카드를 발급받아 놓았어요. https://blog.naver.com/skytrav/223055864205 트래블 월렛 트래블 페이 카드 발급하기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위해 해외에 나가는 경우 외화(달러화, 유로화, 등)나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가 ... blog.naver.com 이번에,베트남을 가려고 트래블 월렛 트래블 페이 카드에 환전을 하고, 하노이에서 직접 사용해 봤어요. 트래블 페이 카드는 미리 필요한 만큼 환전해 놓을 수도 있고, 해외에서도 필요한 만큼만 은행 계좌에서 바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꽤나 편리한 것 같아요. 오늘은 트래블 월렛 카드 충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직접 사용한 후기를 올려 드릴게요. 먼저, 충전을 하려면 트래블 월렛 페이에 로그인을 하고 충전하기 클릭 하노이를 갈 예정이라 아시

하노이 얼루어 호텔 투숙후기 (Hanoi Allure Hotel) [내부링크]

베트남 하노이에서 5박 6일을 보낸 하노이 얼루어 호텔(Hanoi Allure Hotel). 하노이 올드 쿼터에 위치해 있어 타히엔 맥주 거리와 동쑤언 시장이 가깝고, 호안끼엠 호수도 도보로 가능한 위치에 있습니다. 하노이 얼루어 호텔 52 P. Đào Duy Từ,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인천을 출발해 밤늦게 도착한 후 클룩의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호텔에 도착했어요. https://blog.naver.com/skytrav/223072866805 노이바이 국제공항 클룩 픽업 서비스 얼마 전 하노이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해외여행을 가면 큰 캐리어를 한두 개씩 가져가야 되는데, 긴 비행으... blog.naver.com 호텔의 전경은 외관이 예쁘고, 호텔 앞에는 베트남스럽게 오토바이가 많았어요. 체크인을 하니 리셉션 직원이 디럭스 발코니 룸에서 이그제큐티브 발코니 룸으로 업그레이드해줘서 하노이 여행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배정된 6층 룸

하노이 얼루어 호텔 조식 후기 [내부링크]

하노이 얼루어 호텔에 체크인 한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로 식당 지하 1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어요. 전날 체크인할 때 직원이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고 안내를 해주었고, 지하 1층에 있는 식당은 식탁이 8개 남짓 한곳으로 아담했어요. 호텔 직원에게 룸 넘버를 알려준 후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식사는 뷔페처럼 음식이 구비되어 있어 원하는 음식을 가져다 먹으면 되었고, 구운 베이컨, 토마토, 빵, 햄, 치즈, 흰 죽 등 구색을 맞추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음료 쪽에는 주스와 커피, 물, 수박, 사과 등의 과일과 요거트까지 종류가 다양해 골고루 먹을 수 있었어요. 각각의 음식은 하루는 볶음밥, 스파게티 등, 과일도 매일 조금씩 바뀌어 나왔는데, 모두 맛있었고 정성이 들어가 있었어요. 그리고, 메뉴에 있는 것들은 직접 주문해서 먹으면 됩니다. sunny side up egg와 mushroom omelet 은 5일 내내 시켜 먹었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전날 비행으

하노이 응옥썬사당 [내부링크]

하노이 여행 첫날, 호안끼엠 호수도 구경하고 호수 안에 있는 응옥썬 사당을 가보려고 호텔을 나섰어요. 응옥썬사당 P. Đinh Tiên Hoàng, Hàng Trống, Hoàn Kiếm, Hà Nội 100000 베트남 영업시간 : 월-일 오전 8:00- 오후 6:00 카드결제 : 안됨 이 사당은 베트남 쩐 왕조의 왕족이자 장군인 '쩐흥다오'와 문, 무, 의 신을 함께 모시는 곳으로, '테 훅'이라 불리는 붉은색 다리를 건너서 갈 수 있어요. 하노이 얼루어 호텔에서 나와 600M 정도 걸어 시내의 번화한 거리를 지나면 호안끼엠 호수가 보이고 응옥썬 사당의 모습이 멀리 보입니다. 하노이의 관광지 입장료 대부분은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노이의 응옥썬사당, 황롱황성, 호찌민 묘소 등 ..... 매표소에서 카드 결제를 하려 하니 현금 만 된다고 하여 베트남 동으로 30,000VND를 결제를 하고 입장을 했어요.(1인 1500원 정도) 호안끼엠 호수 주변 멀리에서 봤을 때 사

하노이 시내버스 타고 이온몰 가는 방법(구글맵) [내부링크]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많은 시민들은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닙니다. 집 앞이나 공공장소, 가게 앞 어디든 자동차보다 더 많은 오토바이가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사람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이 보였던 것 같아요. 이번 하노이를 여행할 때는 그랩을 많이 타고 다녔는데, 오늘은 대중교통인 버스를 타고 롱 비엔 이온 몰에 쇼핑하러 갔어요. 택시나 그랩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시원한 하노이의 버스, 오늘은 구글맵을 켜고 버스 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구글맵으로 버스를 타고 목적지까지 가려면. 우선, 구글맵을 켜고 목적지인 롱 비엔 이온 몰을 입력하고 조회를 해요. 그러면, 내 위치에서 이온 몰까지 여러 개의 교통수단과 소요시간이 조회됩니다. 여러 교통수단 중 버스의 추천 경로를 선택했어요. 7분 걷고, 55B 번 버스를 타면 총 41분이 소요된다고 나오네요. 호텔에서 출발을 하여 구글맵이 가르쳐 주는 대로 약 10분 정도 걸어갔어요. https://blog.naver.com/s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하여 나의 일상과 여행등을 기록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든것 같아요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바퀴벌레 : 요 네스뵈 [내부링크]

노르웨이의 작가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바퀴벌레’’(cockroaches) 등장인물 아틀레 몰네스 대사, 부인 힐데 몰네스, 딸 루나 몰네스 방콕 경찰서: 리즈 크럼리 경위, 순턴, 뇨, 랑산 형사 옌스 브레케: 덴스 노르스케 은행에서 바클레이 타일랜드로 온 통화 중개인 이바르 뢰켄 (LM): 외무부 산하에서 일을 하지만 소속이 불분명한 첩보활동가로 해리의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준 인물. 오베 클리프라: 몰네스 대사와 노르웨이의 같은 지방 출신으로 노르웨이에서 살다 방콕으로 건너 와 건설 사업을 하는 거물급 건설업자이며, 이 사건의 중요 용의자. 이 작품은 해리 홀레가 노르웨이가 아닌 방콕에서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태국 농촌에서 태어난 딤이 열다섯 살의 어느 날, 방콕행 기차표와, 팟퐁의 주소가 적힌 명함을 들고 쉬운 일 도 아니지만 아주 험하지도 않다고 생각되는 창녀의 생활을 시작하고, 이른바 “파랑”이라 불리는 외국인들에게 서비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부링크]

가을이 깊어가는 지난 10월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6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 호텔은 서울 중구 장충단로 60 번에 위치한 5성급 호텔입니다. 1박 가격이 무척 비싼 호텔이지만, 지인이 다니는 회사의 제휴 호텔 찬스로 남산 프리미어 룸을 가게 되었고, 숙박 인원이 3명이라 엑스트라 베드 추가하였습니다. 체크인 시간 15: 00 체크아웃 시간 12: 00 이곳은 대중교통 이용 시 호텔과 가까운 지하철역에 하차하여 버스로 환승한 후, 국립극장 및 반얀트리 호텔 정거장에 내리면 됩니다. 반얀트리 호텔 간판이 보입니다. 입구부터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듯해 보입니다. 우리는 자가용을 이용하였고, 1층 현관에 짐을 내려놓은 후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주차를 합니다. 이 건물은 지하주차장에 호텔과 연결된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지하에 주차를 한 후, 계단을 올라 외부로 나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명동교자 [내부링크]

2022년 한 해를 보내는 연말에 서울 도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명동에 도착하여 칼국수와 만두 맛집 명동교자에 들렸습니다. 가끔 지나다 보면 긴 줄이 늘어서 있어 꼭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곳이었고, 지난여름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하는 곳입니다. 명동성당 옆 골목에 자리 잡은 이곳은 밖에서 볼 때에는 진정한 맛집 일 것 같은 오래돼 보이는 건물 외관의 모습으로 1층과 2층으로 운영되는 식당입니다. 영업시간 : 10.30분 ~ 21. 00 (주문 마감 PM 20.30) 메뉴 :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콩국수 Take out 도 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국수류는 1만 원 정도이고, 만두는 1만 1천 원입니다. 명동교자 본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2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곳은 미쉐린 가이드 6년 연속 (2017~ 2023) 선정되어 있는 맛집이고 매장 입구에 자랑스러운 미쉐린 선정 마크가 걸려 있고 이것을 증명하듯 맛있는 국수와 만두를 먹기 위해 길게

도심 속 스케이트 즐기기(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내부링크]

지난 연말에 가족과 함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다녀왔습니다. 1박 2일 여행으로 서울에 도착하여 명동교자에서 식사를 한 후 날이 어둑해질 저녁 무렵 산책 겸 도심의 야경을 즐기려 호텔문을 나섭니다. 명동교자 2022년 한 해를 보내는 연말에 서울 도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명동에 도착하여 칼국수와 만두 맛집 명동... m.blog.naver.com 덕수궁 앞 -> 서울시청 -> 롯데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코스로 돌다가 숙소인 ENA suite 남대문 호텔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NA 스위트 호텔 남대문 ENA Suite Hotel Namdaemun의 주소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길 36 번지입니다. 부영빌딩과 옛 삼성본... m.blog.naver.com 호텔을 나와 길을 건너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덕수궁 건너편의 서울시 청사를 바라보니 멋지게 꾸며진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였고 청사 앞으로 줄지어 왕래하는 차들과 서울시 청사의 모습이 미래도시처럼 화려한 서울의 야경을 더욱

신세계백화점 본점 일루미네이션 [내부링크]

한겨울의 명동 일대 크리스마스 시즌, 해가지기 시작하면 신세계 백화점 앞에는 화려한 야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이곳 명동 주변은 온통 축제의 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서울시청 앞, 롯데백화점 본점 앞,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 본점 앞... 작년에 왔을 때는 중앙 우체국 앞쪽에서 촬영했는데 지금은 한국은행 본점 앞에 서 있습니다. 엄청 추운 영하의 날씨라 사진을 찍다가 손이 시려 잠시 손을 녹이고 다시 찍어봅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일루미네이션 모습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주변은 마치 마술에 걸린 듯 온통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의 불빛으로 출렁입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 같이 나의 마음도 동화되어 불빛 속의 황홀경에 잠시 빠져듭니다. 올해는 다사다난한 해였지만 그런 만큼 새해는 더 많은 희망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그 마음을 담은 듯 신세계 백화점의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은 계속 빛날 것입니다.

부암동 빵집 스코프 [내부링크]

여행할 곳을 정할 때 한번 가 본 곳은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갈 때마다 다른 경험을 하고, 새로운 맛집이나 명소 등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 여행한 곳을 다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재방문 하게 되는 곳 중의 하나가 서울입니다. 친구들은 서울 여행 1박에 의구심을 갖는데, 서울의 밤은 상상이상의 매력이 있으며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다닐 수 있어 서울을 갈 때면 꼭 1박 이상을 고집합니다. 광화문에 있는 경복궁은 계절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북악스카이웨이를 드라이브할 때는 4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번 여행 일정은 1일 차 ENA suite 남대문 호텔에서 1박 명동교자 ->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 -> 롯데 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야경 -> 호텔 2일차 아침 호텔 옆 종로 수제비 -> 부암동 스코프 -> 북악 스카이웨이 드라이브 -> 집 일정 중간중간 덕수궁 앞의 리에제 와플도 가고, 명동성당 카페에 앉아서 커피도 한잔 마시는 등 깨알같이

국립과천 현대미술관 (설날 연휴 무료 관람) [내부링크]

1월 21일 집에서 가까운 곳 과천에 위치한 국립 과천 현대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국립현대미술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대중교통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하차 후 2번 출구로 나와 대공원 코끼리 열차를 타고 동물원 앞에 하차 또는 지하철역에서 하차한 후 대공원 산책길을 따라 도보로 약 20분 소요. 또는, 아침 9시 4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운영하는 셔틀버스 이용. 개인적으로 아이와 함께라면 코끼리 열차를 이용하고, 가족과 연인과 함께라면 도보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 휴관) 10:00 - 18:00 때마침 오늘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무료입장입니다. 미술관 입구에 들어서면 매표소 앞에 설 연휴 입장료 무료라고 안내되어 있고, 23년 2.26일까지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현장 예약의 입장 순서와 시간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건희 컬렉션은 현장 예약이

추리소설 박쥐: 요 네스뵈 [내부링크]

노르웨이의 작가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 데뷔작 "박쥐" 이 책은 1997년에 발표된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 첫 작품이다. 오스트레일리아가 영국의 죄수 유형지로 지정돼 백인들이 이주한 후 200여 년간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흑인 애버리진의 핍박받았던 역사와 원주민에게 내려오는 전설이 절묘하게 녹아들어 있고 사건을 광대하게 펼쳐 놓고 독자를 쥐락펴락하는 내용이 요 네스뵈의 첫 데뷔작이라고 하기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짜릿한 스릴을 주고 있어 며칠 동안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못했다. 고대의 오스트레일리아 시대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고대 오스트레일리아의 왈라라는 젊은 전사와 아름다운 무라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왈라는 부족 성년식을 치르고 무라에게 청혼하기 위하여 부족의 전통에 따라 지참금으로 바칠 전리품을 사냥하러 나간다. 왈라가 떠난 후 무라는 잔치에 쓸 꿀을 따러 갔다가 큰 바위 골짜기에서 거대한 뱀에게 죽음을 당한다. 이튿날 왈라는 사냥을 마치고 전리품을 가져오지만

ENA 스위트 호텔 남대문 [내부링크]

ENA Suite Hotel Namdaemun의 ENA Suite Hotel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36 주소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길 36 번지입니다. 부영빌딩과 옛 삼성본관이 주변에 있으며 덕수궁과 명동도 걸어서 갈 수 있어 서울 여행 시 자주 가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지하철 시청역 9번 출구로 나오면 되고 버스는 시청 앞 정거장에 내리면 됩니다. 지하철역에서는 걸어가기가 조금 멀지만 버스를 이용하여 옛 삼성본관 건물을 따라 걸어가면 편합니다. 자차로 갈 경우 주차는 호텔의 1층 주차 센터의 발레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장이 기계식이고 호텔 앞의 주차공간이 작기 때문에 발렛 주차 시 주차 직원이 당일 출차 여부를 물어보고 다음날 출차 할 경우에는 주차빌딩에 주차를 해주고 당일 차를 사용한다고 하면 1층에 주차를 해 줍니다. 서울의 주차장은 많지 않고 비용도 무척 비쌉니다. 하루에 만 원으로 주차도 되고 필요 시마다 차를 바로 준비해 주는

평창 라마다 호텔 & 스위트 [내부링크]

여름휴가로 평창 라마다 호텔 &스위트에 다녀왔습니다. 호텔은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해 있고, 평창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강릉과 더 가깝게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서울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어서 주말에도 부담 없이 갈 수 있습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오목길 107 라마다 호텔은 관광객이 많이 붐비는 여름 휴가철에 대중교통 KTX 진부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 프런트로 올라갑니다.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되어 있고 지하 2층에서 4층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으며, 반려견 동반 객실도 있습니다. 각종 세미나실과 연회장, 사우나& 피트니스, 어린이 야외수영장, 코인세탁실, 비즈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도 보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카드 키 2매를 받아 배정받은 2층 객실로 올라갑니다. 오늘은 트리플룸으로 예약했습니다. 복도가 굉장히 길어 한참을 걸어갑니다. 라마다

평창 라마다호텔 키즈풀, 물 썰매장 [내부링크]

얼마 전 다녀왔던 평창 라마다 호텔의 야외수영장을 소개하려 합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오목길 107 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2022년 8월 8일 ~ 28일까지 운영되며 성인, 유아, 어린이 등 이용 가능하고,지하 3층 사우나 실을 통해 수영복이나 래시가드를 착용한 후 야외 키즈풀로 나가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아 풀은 수심이 40cm, 키즈풀은 1.1m입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 대부분이 수영 준비를 한 복장으로 지하로 내려가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야외수영장은 지하 3층에 있습니다. 지하 3층의 안내표지를 따라가서 사우나 안내데스크 옆으로 입장한 후 사우나 내부 통로를 따라가면 야외 풀장이 나옵니다. (사우나 안내 데스크) 객실에서 내려다 본 키즈 풀의 모습은 여유롭고 시원해 보입니다. 가족들과 꼬마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게 들리고있어 바라보고 있는 동안 수영을 하는 것 보다 더 큰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갑자기 꼬마들이 부러워집니다. 얼마

삼척 해물 [내부링크]

강원도 삼척을 여행할 때면 일부러 꼭 들리는 식당 중 하나인 생선 모둠 찜 전문 삼척 해물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의 주메뉴는 찜과 조림이며 개인적으로 특히 가오리 조림을 좋아하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도 맛있는 이곳은,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현지인의 숨은 맛집입니다.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찍고 가면 식당이 없을 것 같은 주택가 동네 마을 한켠에 위치해 있어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삼척해물 강원도 삼척시 사대3길 4 가게 외관이 무척 깔끔하고 널찍해 보입니다. 가게 옆 뒤쪽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방이 보이는 식당 내부로 들어갑니다. 식당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사진 반대편으로도 식탁이 있어 많은 인원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11시 오픈 시간에 전화로 가오리 조림 대(4인)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가지나물, 샐러드, 김치, 잡채 등의 6가지 기본 찬과 시원한 물김치가 먼저 나옵니다. 배고파서 기본 찬을 집어먹다 보니 요렇게 생긴 먹음직스러운 가오리 조림이 나옵니다.

방콕 Park 19 Residence Hotel [내부링크]

방콕 4일차 2019. 6. 28 Park 19 Residence Hotel 459 Soi Ekkamai 19, Khwaeng Khlong Tan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459 Soi Ekkamai 19, Khwaeng Khlong Tan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8박 9일의 방콕 여행 중 짜뚜짝시장 및 아유타야, 무앙 보란 등을 여행하기에 비교적 교통이 편리하며 장기간 여행 시 필요한 취사도 되고 세탁기가 구비되어 있는 레지던스입니다. 이 호텔은 BTS 통러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호텔의 툭툭이 서비스와 택시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호텔에 도착 후 체크인한 후 객실에 도착했습니다. 거실은 넓고 TV와 소파, 식탁이 있고 거실 밖 베란다 우측으로 세탁기가 보입니다. 부엌에는 전기 레인지와 싱크대가 있어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고, 큰 냉장고 및 식기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스탠다드 룸 [내부링크]

얼마 전 가족과 다녀온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호텔을 소개 합니다. 홀리데이인리조트알펜시아평창호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하고 있는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호텔 스탠다드룸 입니다. 체크인 시작 시간 15:00 체크아웃 마감 시간 11:00 스탠다드 룸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번에 묵은 객실 타입은 퀸 베드 1개 + 싱글베드 1개 룸입니다. 객실이 다른 도시의 객실보다 크고 넓어 마음도 릴랙스 되는 것 같습니다. 객실에 들어와 환하게 내려 보이는 베란다 밖의 풍경은 마치 알프스에 온 것처럼 이국적으로 보이고, 금방 눈이라도 쌓일 것 같은 동화 속 모습입니다. 객실 안과 베란다에는 간단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작은 탁자와 의자가 있어서 휴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살짝 추워진 날씨에 잠시 문을 열어놓고 신선한 공기를 맡아봅니다. 시린 바람이 상쾌함을 더해줍니다. 객실 한편 현관 옆으로 짐을 놓을

방콕 왓와룬Wat Arun, 아룬완 식당 [내부링크]

방콕 6일차 2019. 6. 30 Arunwan (아룬완 식당), Wat Arun (새벽 사원) 오늘은 오랜만에 늦잠을 잡니다. 쌓였던 피곤이 풀리고 개운합니다.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호텔에서 가까운 아룬완 식당을 갑니다. 295 อาคาร, PARK X ปาก, Soi Ekkamai 15, Khwaeng Khlong Tan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295 อาคาร, PARK X ปาก, Soi Ekkamai 15, Khwaeng Khlong Tan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이곳은 park 19 residence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돼지 내장탕 전문 식당으로 현지인의 맛집 이라고 합니다. 방콕 방람푸시장,Park 19 Residence Hotel,피쉬볼누들 방콕 4일차 2019. 6. 28 방람푸 시장, park 19 residence ho

백운호수 카페 드 포레 [내부링크]

화창한 봄날 백운호수 근처 예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카페 드 포레 입니다. 주소는 경기 의왕시 학현로 50 번지 입니다. 카페드포레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 60 1층 카페드포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백운호수에 최근 오픈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에 쇼핑 갔다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뷰 맛집 입니다. 타임빌라스 주차장에서 우회전하여 백운호수를 따라 가다 성남 판교방면으로 가다보면 학현터널이 나옵니다. 요렇게요. 터널을 나오자마자 바로 왼쪽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 카페입구) 이 간판을 따라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장은 1층과 지하에 있습니다. 1층 야외 주차장에는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과 카페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인장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엿보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꽃들이 어우러진 정원입니다. 매장 현관앞의 꾸며진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창밖의 경치를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카페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2020 파리,루브르 박물관 [내부링크]

20200103 파리 여행, 루브르 박물관 오늘은 파리 여행 5박 6일의 마지막 날이며, 스페인으로 출국하는 날입니다. 오늘 일정은 루브르 박물관을 다녀온 후 샤를 드골 공항 에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출국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파리 시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고 우리 숙소인 호텔 일렌 에펠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침 기상 후 호텔 조식을 먹은 후 바쁘게 서둘러 택시를 타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가는 방법은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과, 지하철로 가는 방법 등이 있는데, 마침 지하철이 파업 중이라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박물관이 9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미리 가서 티켓을 구매해서 입장을 기다려야 합니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을 입장하려고 줄을 서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외형은 ㄷ 자 형태의 모양을 띠고

12.30일 파리 여행, 튈르리 정원, 크리스마스 마켓 [내부링크]

2019년 12월 연말에 여행을 떠나 1월까지 14박 15일로 유럽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을 출발하여 파리 4박 5일, 바르셀로나 7박 8일, 두바이 2박 3일 여행하고 인천으로 돌아왔는데, 파리에서는 하루에 한 곳씩 방문하며( 튈르리 정원과,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힘든 일정을 소화해 냈습니다. 바쁜 일정이었지만 파리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고 놀라울 만큼 아름다운 파리의 경치에 도취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항공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여 두바이를 경유한 후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에미레이트 보딩패스) (에미레이트 기내식)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하여 볼트로 택시를 불러 숙소로 출발합니다. 운 좋게도 벤츠 E 클래스가 도착했는데, 말쑥한 양복을 입은 기사님이 기분 좋게 인사를 건네시어 우리는 한층 파리 여행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더해 갔고, 파리가 친절하고 점잖은 도시라는 첫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2019 파리 에펠탑, 센 강 유람선, 셰익스피어 서점 [내부링크]

20200101 센강 파리시청 셰익스피어 서점 오늘은 에펠탑도 보고 유람선도 타며 파리를 여유롭게 즐기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 파리의 날씨는 서늘하고 흐립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뒤 에펠탑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새해 아침이라 거리는 한산하고 차도 거의 없어 차분하고 정갈한 파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에펠탑까지 도보로 30여 분이 걸리기 때문에 에펠탑을 가기 위해 택시를 탑니다. 택시를 타고 10분뒤 에펠탑 앞 샹 드 마르스 공원에 도착합니다. 프랑스 75007 Paris, All. Adrienne Lecouvreur, 마르스 광장 프랑스 75007 Paris, All. Adrienne Lecouvreur, 마르스 광장 공원에는 애견을 산책시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기념품을 팔기 위해 돗자리를 깔아놓은 상인도 보입니다. 공원의 이 잔디밭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하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겨울에는 잔디밭에 들어갈

0102파리 바스티유 광장, 베르사유 궁전, 레스토랑 A la Ferme [내부링크]

20200102파리 여행 바스티유 광장, 베르사유궁전, Restaurant A la Ferme 파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파리 외곽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을 갑니다. 숙소에서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 전에 바스티유 광장을 들렀다 가기로 결정하고 택시를 타고 출발합니다. Pl. de la Bastille, 75004 Paris, 프랑스 Pl. de la Bastille, 75004 Paris, 프랑스 바스티유 광장은 원래 바스티유 감옥이 있던 곳이지만 1789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의 발단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바스티유 감옥 습격 사건이 발생, 해체되어 감옥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재는 광장 중앙에 7월 혁명을 기념하는 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바스티유 광장만 보러 가기엔 볼거리가 별로없지만 이곳에서 주말 오전에 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겸사겸사 이곳을 들리기로 했습니다. 저쪽으로 기념탑이 보입니다. 그저 평범한 광장에 기념탑만 우뚝 서 있어서 이곳에 바스티유 감옥이 있었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내부링크]

2019년 2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여행을 갑니다. 말레이시아는 여행할 곳이 많은데 특히 쿠알라룸푸르는 가고 싶은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여러 곳의 휴양지보다는 도시가 갖고 있는 인공적이고 세련된 회색 미가 좋아서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로 마음을 정하고 예약을 한 후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 공항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여객터미널로 향합니다. 여행하기 전 공항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한식이 그리워질 겁니다. 밤 비행이라 비행기 밖으로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에어아시아 쿠알라룸푸르행 기내 모습입니다. 공항에서 유심을 산 후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갑니다. 내일 날이 밝으면 환전을 한 뒤 쿠알라룸푸르에서 유명한 곳인 페트로 나스 트윈타워 및 바투 동굴, 푸트라자야 핑크 모스크, 잘란알로 야시장 등을 여행할 예정입니다.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야경 KLCC 분수쇼 오후에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야경과 KLCC 분수쇼를 보러 숙소를 나섭니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한국...

쿠알라룸푸르 마담콴(Madame Kwan's) [내부링크]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식사를 한 후 환전을 (환전소) 하기 위해 숙소를 나섭니다. 파빌리온 쇼핑센터 지하에 가서 한국에서 가지고 온 달러를 링깃으로 환전을 한 후 식사를 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쿠알라룸푸르 첫날 아침, 기대에 부푼 마음을 안고 길을 나섭니다. 시내 중심가는 우리가 묵은 빅토리아 홈 보텍스 KLCC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거리를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입니다.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야경 KLCC 분수쇼 오후에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야경과 KLCC 분수쇼를 보러 숙소를 나섭니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한국... blog.naver.com 사진을 찍어 봅니다. 어느 쪽이 우리나라가 건설 한 걸까 내기를 걸어봅니다. 트윈타워의 웅장함에 걸음이 저절로 멈추어집니다. 사진을 찍으며 걷다 보니 마침내 부킷 빈탕의 파빌리온 쇼핑센터에 도착합니다. 168, Jln Bukit Bintang, Bukit Bintang, 55100 Kuala Lumpur

헤이리 마을 르시랑스 카페 [내부링크]

파주에 위치한 르시랑스 카페(Le Silence)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파주의 헤이리마을(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르시랑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66 3월 어느 날, 가까운 근교 헤이리 마을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카페를 찾던 중 엄청난 규모의 카페가 보여서 들어가 봅니다. 언뜻 보면 큰 갤러리나 작은 박물관 같은 모양의 외관이라 그냥 지나치기 십상입니다. 카페 르시랑스의 입구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직원이 있는 카운터가 보입니다. 주문하기 전에 매장 안의 진열되어 있는 빵들을 둘러봅니다. 파티세리(Patisserie), 비에누아즈리(Viennoiserie), 브랑제리(Boulangerie) 등등 빵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이 있나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많은 종류의 맛있는 빵들이 케이스 안에 줄맞추어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원두 커피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드립 백 커피들도. . . 메뉴를 보고 빵과 커피를 주문 합니다. 프랑스 르뱅 바게

쿠알라룸푸르 바투 동굴 [내부링크]

쿠알라룸푸르에 온 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아침에 숙소에서 나온 후 부킷 빙탄으로 향합니다. 부킷 빙탄은 쿠알라룸푸르의 중심가이고 쇼핑몰들이 몰려있어 관광객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곳으로 우리는 이곳에 위치한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를 가려고 합니다. KLCC에 있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는 카야 잼 토스트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에서 카야 토스트를 주문하고 시원한 주스와 커피를 마십니다.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KLCC를 나와서 그랩을 이용하여 택시를 타고 바투 동굴로 향합니다. Gombak, 68100 Batu Caves, Selangor, 말레이시아 Gombak, 68100 Batu Caves, Selangor, 말레이시아 시내에서 택시로 30여 분 걸립니다. 바투 동굴은 쿠알라 룸푸르에서 북쪽으로 약 13KM 떨어진 산속에 있는 힌두교의 성지입니다. 3개의 주요 동굴과 여러 개의 작은 동굴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 동굴로 올라가는 계단이 272개 있고 계단의 끝에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야경 KLCC 분수쇼 [내부링크]

오후에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야경과 KLCC 분수쇼를 보러 숙소를 나섭니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한국과 일본의 회사가 두 빌딩을 각각 따로 건설했는데 일본에 비해 한국의 건설사가 35일 늦게 착공했지만 6일을 더 먼저 완공해서 큰 이슈가 되었던 곳으로 1992년부터 시작해서 1999년에 88층으로 완공한 초고층 빌딩입니다.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이자 야경 명소로 유명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입니다. Lower Ground, Concourse Level, Menara Berkembar Petronas, Kuala Lumpur City Centre, 50088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Lower Ground, Concourse Level, Menara Berkembar Petronas, Kuala Lumpur City Centre, 50088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

쿠알라룸푸르 푸트라자야 Putra Mosque(핑크 모스크) [내부링크]

오늘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남쪽으로 약 25km 떨어진 푸트라자야를 갑니다. 푸트라자야는 199년에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과밀화 및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정부청사를 이전하여 만든 행정 도시입니다. 훗날 우리나라의 세종특별자치시의 롤 모델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위치한 푸트라 모스크는 핑크 모스크라고도 불리는데 1997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99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푸트라 모스크(핑크 모스크)를 관람한 후 아스 타카 모로코 파빌리온을 갈 예정입니다. 먼저 숙소에서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푸트라자야로 출발합니다. 택시로 40여 분을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합니다. Persiaran Persekutuan, Presint 1, 62502 Putrajaya, Wilayah Persekutuan Putrajaya, 말레이시아 Persiaran Persekutuan, Presint 1, 62502 Putrajaya, Wilayah Persekutuan Putrajaya,

쿠알라룸푸르 잘란알로 야시장 [내부링크]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야시장, 오늘은 야시장을 갑니다. 오후에 숙소에서 나와 잘란알로 야시장으로 가기 위해 부킷빈탕으로 향합니다. Jalan Alor Food Street Jln Alor, Bukit Bintang, 50200 Kuala Lumpur,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말레이시아 부킷 빈탕의 뒷골목이 밤이 되면 야시장으로 변합니다. 잘란알로의 잘란(Jalan)은 거리라는 의미로 알로 거리라는 뜻입니다. 타운 뷰 호텔 코너에서 시작해서 반대쪽 거리가 끝나는 지점까지 거리 양쪽에 식당들이 있습니다. 저녁 6시 이후에 식당들이 문을 열기 시작하고 해산물, 국수, 사테, 닭 날개 등 말레이시아 스타일을 가미한 중국식 요리를 많이 판매합니다. 밤이 깊어가는 잘란알로 야시장 모습입니다. 다른 곳의 야시장처럼 북적북적 시끌시끌합니다. 야시장의 묘미는 길거리에서 먹는 음식입니다.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기 전에 노점상에서 딤섬을 몇 개 사서 먹어봅니다. 맛있네

파리 여행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오르세 미술관 [내부링크]

2019. 12.31 오늘은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오르세 미술관을 갑니다. 숙소에서 볼트로 택시를 불러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개선문으로 향합니다. 택시 안에서 찍은 에펠탑입니다. 개선문 앞에서 택시를 내려 사진을 찍어 봅니다. Pl. Charles de Gaulle, 75008 Paris, 프랑스 Pl. Charles de Gaulle, 75008 Paris, 프랑스 개선문 앞에는 파리를 여행 온 관광객들과 차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샹젤리제 거리에서 본 개선문입니다. 샹젤리제 거리는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까지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 거리로, 프랑스 파리 시내 최대 번화가입니다. 거리 양쪽으로는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등 이 있고 백화점과 명품관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개선문에서 사진을 찍고 샹젤리제 거리 따라 걸어 봅니다. 마치 파리지앵이 된 것 마냥 기분이 로맨틱해집니다. 롤렉스 판매점도 보입니다. 이곳은 줄이 기네요. 이 집 맛집인가 봅니다. 추위에 아랑곳 않고

방콕 카오산로드 트리플룸 호텔 ,아이콘시암,팁싸마이 [내부링크]

방콕 2일차 2019. 6. 26 방콕 호텔 도착 (Methavalai Residence Hotel) 방콕의 첫 숙소는 카오산 로드에 있는 메타 발라이 레지던스 호텔입니다. 78/4 Soi Ratchadamnoen Klang Tai, Khwaeng Wat Bowon Niwet,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78/4 Soi Ratchadamnoen Klang Tai, Khwaeng Wat Bowon Niwet,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이 호텔은 방콕여행 8박 9일의 일정중 방콕수도권의 서쪽에 위치한 왓포와 아이콘시암, 카오산로드 등을 여행하기 편리한 곳에 있어서 선택예약했습니다. 특히 카오산 로드는 걸어서 10-15분 소요되고 거기다가 유명한 크루와 압손은 더 가깝게 있습니다. 방콕 나바 팟타이(로컬 맛집), 왓 포, 크루아 압손 방콕 3일차 2019, 6,

방콕 왓 포 와불, 방콕 나바 팟타이, 크루아 압손 [내부링크]

방콕 3일차 2019, 6, 27 왓 포, 카오산 로드 관광 오늘 일정은 왓 포, 왕궁, 크루와 압손, 나바 팟타이, 카오산 로드입니다. 아침 7시 30분 기상 후 조식을 먹고 택시를 불러 왓 포로 출발합니다. 참고로 왓 포 입장 시에는 복장을 단정히 해야 합니다. 2 Thanon Sanam Chai, Khwaeng Phra Borom Maha Ratchawang,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2 Thanon Sanam Chai, Khwaeng Phra Borom Maha Ratchawang,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입장료는 1인 200 바트이고 물 한 병을 무료로 줍니다. 잊지 않고 물 나눠 주는 곳으로 가서 한 병 받아 옵니다. (왓 포 입구 ) (입장권 200 바트) 안으로 들어가면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물 들이 많이 보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방콕 방람푸시장,피쉬볼누들 [내부링크]

방콕 4일차 2019. 6. 28 방람푸 시장, park 19 residence hotel 오늘은 두 번째 숙소로 이동을 하는 날입니다.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재래시장을 가기로 해서 아침부터 바쁩니다. 7시 30분에 일어나 식당에 가서 차이니스 수프를 신청합니다. 우리나라의 죽 맛이 납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호텔 조식 죽) 아침 식사 후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호텔 근처에 있는 방람푸 시장을 갑니다. 방콕의 첫 재래시장이라 무척 기대가 됩니다. 61 Chakrabongse Rd, Khwaeng Chana Songkhram,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61 Chakrabongse Rd, Khwaeng Chana Songkhram,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시장의 국숫집 앞을 기웃거리다 맛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이곳 맛집입니다. 피시 볼 누들 (fish b

방콕 짜뚜짝시장,터미널21푸드코트 [내부링크]

방콕 5일차 2019. 6. 29 짜뚜짝 시장, 터미널 21 아침에 8시 30분에 일어나 한국에서 가져온 햇반과 누룽지, 3분 카레를 준비하고 김치와 함께 먹습니다. 이전 숙소에서도 라면을 먹었지만 역시 한식이 최고입니다. 그동안 한식의 그리움이 싹 녹아 없어집니다. 호텔에서 그랩으로 택시를 잡고 10시에 짜뚜짝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40분 정도 소요되었고 요금은 140바트 입니다. 기사님이 시장 반대편에 내려 주어서 육교로 길을 건너 시장에 도착합니다. RH22+JRQ, Chatuchak,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900 태국 RH22+JRQ, Chatuchak,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900 태국 (짜뚜짝시장 입구)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코끼리 지갑 300 바트, 코끼리 바지 400바트, 기념 머그잔 150바트. 우리가 입을 코끼리 바지와 지인들에게 선물할 기념품 을 삽니다. 갈증이 많이 나 노점상에서 시원한 수박을 삽니다. 무척 달고 시원합니다. ( 빠에야 가게) 짜

방콕 방파인별궁 아유타야1일 투어 [내부링크]

7일차 2019. 7. 1 아유타야 1일 투어 오늘은 아유타야 1일 투어 하는 날입니다. 출국 전에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했고 차량과 가이드가 제공되는 투어입니다. 여행사 직원과의 미팅이 10시라서 아침부터 분주하게 서두릅니다. 오늘 투어는 아유타야 가는 길에 있는 방파인 여름 별궁을 먼저 구경 한 후 아유타야 유적지를 가는 코스이고, 아속 역에서 10시에 출발하고 6시에 도착합니다. 아침을 먹고 8시 20분에 호텔 툭툭 서비스를 이용해 BTS 통러 역으로 갑니다. 파크 19 레지던스 툭툭이의 노선도입니다. 방콕 방람푸시장,Park 19 Residence Hotel,피쉬볼누들 방콕 4일차 2019. 6. 28 방람푸 시장, park 19 residence hotel 오늘은 두 번째 숙소로 이동을 하는 날입니... blog.naver.com (파크 19 레지던스 툭툭이 노선도) (툭툭이 ) 방콕에서 처음 타 보는 툭툭이입니다. 툭툭이는 신나게 달려 BTS 통러역에 내려 줍니다. BTS

방콕 무앙보란 자유여행,썽태우 타기,삼롱시장 [내부링크]

방콕 8일차 2019. 7. 2 무앙 보란, 삼롱 시장(툭툭이, 썽태우) 오늘 무앙 보란을 갑니다. 296/1 หมู่ที่ 7 Sukhumvit Rd, Tambon Bang Pu Mai, Amphoe Mueang Samut Prakan, Chang Wat Samut Prakan 10280 태국 296/1 หมู่ที่ 7 Sukhumvit Rd, Tambon Bang Pu Mai, Amphoe Mueang Samut Prakan, Chang Wat Samut Prakan 10280 태국 무앙 보란은 방콕 시내에서 33KM 떨어진 사뭇쁘라칸에 있는 테마 공원입니다. 출국 전 여행 계획에 없는 곳이었고 태국 여행 검색할 때 후기가 없어서 잠시 망설였는데 일행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급하게 예매를 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무앙 보란은 사진 찍을 곳도 많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여행지이고 특히 썽태우를 타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인해 출발하는 마음이 잠시 들뜹니다. 아침 식사를 한 후

방콕 망고밥Mae Varee(매바리), 프라카농역 호스텔 , Gateway- Pepper lunch [내부링크]

방콕 9일차 Mae Varee 망고 밥집, Sleep with Me Bangkok - BTS 프라카농, Pepper lunch, 수완나폼 공항 오늘은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이고 한국으로 출국하는 날입니다. 공항 가는 날은 특별한 일정을 짜지 않고 공항 도착에 초점을 맞추고 움직입니다. 9시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10시 50분에 체크아웃을 한 후 다음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는 Sleep with Me Bnagkok - BTS 프라카농 입니다. 프라카농 역 앞에 위치해 있고 4인 벙커 베드가 있는 방입니다. 4인 1박에 약 25000원이며 객실 안에 화장실도 있고 깨끗하지만, 이 숙소의 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없어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야 합니다. 한국행 비행기 출발이 밤이라서 숙소에서 잠깐 쉬고 샤워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이곳으로 예약했습니다.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생각도 해봤지만 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통러에서 BTS로는 두 정거장이며 15분 밖에

방콕 여행 수완나품 공항(클룩 공항 픽업 서비스) [내부링크]

1 일차 출발 (인천 -> 수완나품 공항) 2019. 6. 25 지난 2019년에 태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인 들과 같이 자유여행으로 간 태국 여행은 패키지여행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발일 방콕행 비행기가 오후 8: 30분이라 오전부터 바쁘게 준비하고 공항에 도착합니다. 제주항공 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을 진 공항이 예쁘네요. 여행을 떠나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인 거 같습니다. 제주 항공에서 인천을 출발하여 수완나폼 공항에 00: 35 분 도착하고 숙소까지의 마땅한 교통 편이 없어서 클룩(KLOOK) 에 공항 픽업 서비스를 예약했습니다. 픽업은 승용차 3인이고 시간은 01: 25분입니다. (쿨룩 바우처) 수완나품 공항 짐을 찾고 이미그레이션 가는 길입니다. 수완나폼 공항 입국장 게이트 3번과 4번 사이로 클룩(KLOOK) 로고 가 적힌 곳으로 가면 저렇게 저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쿨룩 미팅 장소) 직원에게 바우처를 보여준 후 예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