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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하다(Share My Experience) OPEN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다(Share My Experience)'라는 모토를 들고 처음으로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저를 칭할 땐 쉐어러(공유자)로 칭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은 이렇습니다. 상품 또는 주제에 대한 사진 위주보다는, 제가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진솔한 내용을 제시하고, 이를 보시는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욕심을 부린다면 많은 분들과 그에 관한 원활한 소통까지된다면 정말 감사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익숙한 블로그와는 다른, 저널 느낌의 정통파를 지향하기 때문에 글이 많은 편이라 다소 지루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나름대로 양질의 컨텐츠(경험)로 승부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가 주로 다룰 분야는 일단 오디오(이어폰 등 음향기기), 영화(단순 줄거리가 아닌 관점적 분석), 제가 사용해본 상품(IT 관련 등)의 장단점, 경제(잡지에 나온 주요 테마를 요약), 도움되는 책 리

소니 WF-1000MX4, 지금도 블루투스 이어폰의 다이나믹 최강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제가 소개할 제품은 WF-1000MX4입니다. 케이스의 매트한 블랙 색상이 시크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뿜어냅니다 프롤로그 이 제품을 2021년 9월 사전예약으로 구매했으니, 벌써 사용한 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출시일이 지난 만큼 현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 제품으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충전될 땐 완료될 땐 초록불이 들어옵니다 착용감 안 좋은 이야기부터 해서 좀 그렇습니다만, 솔직히 착용감 자체는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요즘 나온 블루투스이어폰에 비해서 살짝 크기가 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물감을 느끼실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도 모양 자체는 귀에 안착이 되기에 나쁘진 않습니다. 이 때문에 귀에서 떨어질 염려는 확실히 적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플러스 요소입니다. 또한 기본 폼팁 사용 시 개인적으론 이압을 좀 느꼈습니다. 물론 이압은 좀 있지만 그 어떤 이어팁을 사용해봐도 기본 폼팁이 노이즈캔슬링의 성능 측면에서는 가

소니 WH-1000MX5, 디자인, 사운드, 착용감, 모든 것이 편안한 블루투스 헤드폰(야외용 헤드폰 추천) [내부링크]

이번에 리뷰할 기기는 소니의 WH-1000MX5입니다. 실버 색상은 깔끔하면서도 보다 캐쥬얼한 인상을 준다 프롤로그 WH-1000MX5는 제가 사전예약으로 한국에 출시하자마자 구매한 제품으로 사용한 지는 반년이 좀 지났습니다. 이정도면 소니빠라고 해도 과언이... 이번엔 어떤 방향으로 경험을 공유할까 생각한 끝에, 편의성 부분은 이전에 리뷰한 WF-1000MX4와도 비슷한 이야기를 할 것 같아 이번 제품은 보다 본질적인 '사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노이즈캔슬링이나 통화품질도 명성이 익히 알려져있기 때문에 제 블로그에선 굳이 다루진 않겠습니다. 물론 둘 다 좋습니다. 전작과 차이점? 전작인 WH-1000MX4와 MX5는 꽤 많은 차별점이 존재합니다. 우선, 디자인이 확 바뀌었습니다. 전작은 폴딩(접어서 보관)이 가능했으나 이번엔 폴딩이 불가능한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헤드밴드 조절부가 이전의 단계별 방

Billie Eilish - Billie Bossa Nova [내부링크]

https://youtu.be/4tZ969oc-yI 빌리 아이리쉬의 Happier Than Ever란 앨범에 수록된 빌리보싸노바란 노래입니다. 몽환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함이 살아있어 편안함과 리듬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보물같은 곡입니다. 밤에 들으면 2배로 좋습니다.

FINAL E1000, 가성비 이어폰의 대명사! 저렴한 가격에 음질도 챙기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가성비 유선 이어폰의 대명사 파이널 E1000입니다! 3만원대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프롤로그 얼마 전부터 유선이어폰이 다시 대세라 하죠? 물론 매니아층에선 음질을 위해 많이 사용하지만, 현재 대세인 이유는 단순히 '막 쓰기에 좋아서' MZ세대들에게 다시 인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기 위해 막 쓰기에 좋은 가격대의 마지노선은 어디까지일까요? 좋은 음질을 들으면서도 막 써도 부담없는 가격, 제가 생각할 땐 3만원대면 어느정도 타협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이 이어폰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파이널 E1000으로 제가 하이파이에 처음으로 입문을 한 셈입니다. 제가 딱 위에 말씀드린 조건, 막 쓰고는 싶은데 좋은 음질을 찾다보니 이 제품을 알게되었죠. 이 제품을 산 지 이제 약 5년이 좀 넘었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쟁여놓고 운동을 한다거나, 갑자기 컴

꾸준함에 대하여(feat. 1만 시간의 법칙) [내부링크]

1만 시간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출처: www.mycarpaltunnel.com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입니다. 사실 이 법칙은 논문에도 발표한 만큼 1만 시간이라는 것이 나름 과학적인 수치겠지만, 결국 이 숫자는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징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들쭉날쭉하게 시간을 들여 1만 시간을 채운다는 건 거의 어불성설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꾸준함,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자신이 약속한 루틴을 지키며 이를 거르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쉬워보이지만, 하루에 3000미터를 달리는 것보다 매일매일 100미터를 달리는 게 훨씬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시작하며 다짐한 게 있었습니다. 최소한 3일에 한 번씩은 꼭 글을 올리자 하지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본업이 바쁘다는 이유로 제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걸 발견하며 문득 꾸준함에 대해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로 거창하게

The prodigy - Voodoo people [내부링크]

불금에 맞게 신나는 곡을 준비해봤습니다. https://youtu.be/YV78vobCyIo 더프로디지의 부두피플이라는 곡입니다. 보컬은 별로 없고, 전자음악으로 대부분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곡이 수록된 음반을 발매한 게 1994년으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 음악이라고 하기엔 지금도 너무나 세련된 곡입니다. 가끔 아무 생각없이 리듬을 타고 싶을 때 많이 듣곤 해서 공유합니다.

이북(E-Book) 리더기를 살 가치가 있을까?(Feat. ONYX BOOX NOVA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가을이 거의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지만, 여전히 독서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이번엔 특정 제품을 중점적으로 리뷰하기보단 제가 가진 이북리더기(ONYX Boox nova2)를 중심으로 E-book으로 독서할 때의 장점과 단점을 보고, 성향별로 어떤 이북리더기가 좋은지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우선, 현재 전자책 시장을 보면 활성화가 됐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꽤 많은 플랫폼과 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엔간한 신간은 이북을 동시에 발매할 정도로 전자책 시장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대입니다. 제가 이북리더기를 구매할 당시만 해도 이 부분이 이북리더기를 사느냐 마느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이북이 나오긴 했지만, 꽤 제한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독형 플랫폼이 나오는 것을 기점으로 확실히 이북 점유율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약 2년 전 쯤에 큰 맘먹고 구매한 제품이 바로 ONYX BOOX NOVA

KBEAR 스텔라, 예전 카세트테이프의 감성을 하이파이 음질로 4,000원대에 즐기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이어폰은, 아마 가장 저렴한 이어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Kbear 스텔라입니다. KBEAR의 스텔라, 마치 젠하이저 MX400을 오마주한 듯한 외관이다 프롤로그 11월은 지마켓, 11번가, SSG 등 여러 쇼핑몰에서 할인을 많이 하는 달 중 하나입니다. 중국에서도 할인 행사를 많이 하는 달인데요. 대표적인게 알리익스프레스 광군절과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습니다. 이전에 가성비 이어폰의 대명사라며 파이널 E1000을 제가 추천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그것에 약 10%밖에 되지 않는 가격, 4,000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어폰인 Kbear사의 스텔라를 들어본 후 이 역시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젠하이저 MX400의 오마주? 나이가 30대 이상이신 분들은 아마도 기억하실 수 있는 전설의 보급형 오픈형이어폰, 바로 젠하이저 사의 MX400입니다. 당시 가격도 저렴한 편이면서도 저음도 좋은 오픈형이어폰이여서 인기가 많았었고, 저

레만오디오 트레블러(Lehmann audio Traveller), 포터블앰프의 고급진 맛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번엔 포터블앰프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독일 레만오디오(Lehmann audio) 사의 트레블러(Traveller)입니다. 블랙 앤 실버 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주고, 훌륭한 마감 처리가 인상적이다 프롤로그: 포터블 앰프의 필요성 HI-RES 음원을 듣는 분들 중에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DAP나 꼬다리DAC를 많이 이용하실 겁니다. 사실 이어폰의 경우, 저 둘 중 하나만으로도 좋은 사운드를 즐기기엔 충분한 조건이 되긴 하지만, 앰핑을 통해 조금 더 풍성하고 단단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즉, DAP 또는 DAC와 3.5 to 3.5 미니케이블을 이용하여 앰프부와 연결하여 증폭시켜 들을 수 있는데, 좋은 앰프를 사용해야 사운드의 왜곡을 줄이고 더 단단한 사운드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동봉된 3.5 to 3.5 미니케이블로 WM1AM2와 포터블앰프를 연결한 모습 레만오디오 트레블러의 특징 및 사용법 이 앰프의 특징은 우선, 버튼이 단

젠하이저 IE600, 대중에게 다가간 하이엔드 레퍼런스 유선이어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이어폰 제품은 아실 분들은 아실 만한 유명한 제품인데요. 바로, 젠하이저 사의 IE600입니다. 젠하이저 사는 ie300과 i900 출시 이후, 그 중간 포지션인 ie600을 출시했다 프롤로그 ie300과 ie900의 중간 포지션의 의미 IE600은 포지션상 최근에 출시한 IE300과 IE900 사이에 위치합니다. 가격도 IE300은 출시가 기준으로 39만원대, IE900은 199만원대, IE600은 99만원대였습니다(지금은 무척이나 저렴해졌지만). 코드번호와 가격을 볼 때 IE600은 정확하게 둘 사이에 포지셔닝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IE600은 IE900과 달리 하이엔드급에 부여하는 이어폰 번호는 따로 없다 패키징 패키징도 하이엔드급도 아니면서도 엔트리급도 아닌 딱 중간을 지켜줍니다. ie600에는 3.5mm 언밸런스 단자와 4.4mm 밸런스드 단자를 함께 넣어준다 패키징은 이렇습니다. 1. 이어폰 단품 2. 3.5mm단자 케이

어쿠스튠 HS1750CU, 남심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락, 메탈에 특화된 저음 타격감이 일품인 사운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너무 잘 아시고, 모르시는 분에겐 아주 생소한 브랜드인, 어쿠스튠 사의 이어폰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어쿠스튠 HS1750CU입니다. 어쿠스튠HS1750CU는 황동챔버를 사용하여 구리의 특성을 살린 소리를 내어준다 프롤로그: CU가 뜻하는 바는? 어쿠스튠 HS1750CU는 뒷 글자 CU를 보면 아시겠지만, 황동챔버를 활용한 1DD 드라이버가 탑제된 제품입니다. 구성은? 구성은 이러합니다. 이어폰 단품 AET07 이어팁(종류별) 및 폼팀(1개) ARC51 커스텀케이블 이어폰 수납케이스 나름대로 알차게 구성되어있으며, 마지막 히든(?) 구성이 있습니다. 어쿠스튠 시리즈는 철제가방 안에 제품이 들어있는 구조로, 철제가방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로 이 철제 가방입니다. 어쿠스튠 제품들은 대부분이 이러한 철제가방 안에 제품을 넣어주는 구조로, 저 철제가방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대비 꽤 알찬 구성으로 보여집니다. 어쿠스튠의 최

제이파티, 저렴하고 예쁜 초가성비 생파용품(파티용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번엔 오디오가 아닌 생활 속에서 공유하고싶은 상점이 생겨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오디오를 중점적으로 리뷰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제가 경험한 여러방면을 공유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족의 생일을 맞아 가볍지만 감동할 만한(?) 이벤트를 해주고 싶어 검색하다가 제이파티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생일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등 파티에 관련된 상품이 상당히 많다 생일파티용품으로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이리저리 돌아보니 괜찮은 제품이 정말 많았습니다. 생일파티는 역시 풍선이 최고 아닐까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제품은, 이 생일 홈파티 세트 DIY꾸미기 유칼립 중에서 저는 풍선가랜드 바이올렛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생일홈파티세트 중 바이올렛 세트, 출처: 제이파티 네이버스토어 보라보라 한 것이 참 이뻐보이더군요. 파티 세트는 이왕이면 파티 전에 널널하게 주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3일 전에 주문해서 바로 문의를 넣어봤습니다. 너무도 친절한 응대에

니코레트껌, 가장 현실적이며 효과적인 금연보조제(feat. 금연비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새해가 다가오는 만큼 오늘은 금연과 금연보조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전에 먼저, 금연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역시 금연 동기일 것입니다. 아마 새해가 되면, 새해도 되었으니 금연을 해야지 하는 막연한 다짐으로 금연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올바른 금연 동기에 대한 본질은 중독물질에 허덕이는 자기 자신을 다시 사랑할 것이냐, 그냥 이대로 버릴 것이냐에 대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금연에 대한 방법론은 글 말미에 간단하게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금연에 대한 마음을 먹었다면, 현실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조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여줍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바로 니코레트 껌입니다. 중독 물질을 그보다 약한 중독 물질로 끊는다는 것이 어찌보면 아이러니한 부분입니다만, 담배 중독의 큰 원인은 니코틴이므로, 그것만 소량 주입하여 그 순간의 금단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입니다. 담배에 든 4000여 종의 화학물질을 마시는 것보단

F.lux - 직장인 컴퓨터에 필수 설치! 시력 보호 프로그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 글을 누르셨다면 대부분 회사에 다니시는 근로자 분들이시겠죠? 직장인들은 주로 하루 8시간 이상을 PC를 바라보며 일을 합니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그대로 바라보며 일을 하죠. 모니터의 기본 디스플레이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다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 다크모드 등 여러가지 어둡게 하는 모드들이 즐비하게 나오고 있는 이유도 모두 이러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블루라이트를 조절할 수 있다면, 우리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바로 이를 가능케하는 것이 오늘 소개시켜드릴 F.lux라는 PC 프로그램입니다. 검색창에 f.lux를 검색하시면, 프로그램을 받으실 수 있는 사이트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이트로 접근하여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f.lux는 상용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사이트 내로 이동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 다운로드를 누르시고,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설치하시면 됩

로또(Lotto),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는 거 아직 모르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다들 '인생 한방'을 꿈꾸며 복권 한 장씩 사지 않으세요? 저도 물론 한 주에 한 장 정도 재미로 로또를 구매하곤 합니다. 복권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로또 아닐까요? 출처: 나눔로또 공익마케팅 그런데 의외로 주변을 보니 로또를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는 걸 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PC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로또를 구매하는 방법을 한번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우선 동행복권 사이트로 이동을 하셔야 합니다. https://www.dhlottery.co.kr/ 동행복권 연금복권720+ 구매팁! 137회차 판매마감까지 앞으로 1일! 모든 조 구매 시 1, 2등 동시 당첨 가능(총 당첨금 21.6억원) 판매점, 인터넷 동일한 세트 구매 시 총 당첨금 43.2억원 원하는 번호가 있다면 지금 바로 구매하기! 세트구매란? 동일한 6자리 번호를 1조~5조까지 모두 구입 로또6/45보다 1.6배 높은 당첨 기회 안정적인 생활을

그라도 SR325X, 락, 메탈, 재즈, 보컬에 특화된 즉각적인 사운드가 일품인 헤드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다소 개성있는 헤드폰을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격에 비해 다소 단촐한 패키징이 매우 인상적이다 바로 그라도 SR325X입니다. 구성 놀랍지만, 구성은 보이는 대로.. 헤드폰 3.5 to 6.3 변환잭(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음) 사인과 사진이 담긴 엽서 한 장 끝입니다. 더 뒤져봐도 나오질 않습니다. 가격에 대비하여 패키징과 구성은 다소 아쉬움을 남깁니다. 디자인 및 특색 양 옆의 구리 와이어가 있어 쉽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그라도 SR325X는 오픈형 헤드폰으로, 메탈 하우징의 외관 디자인이 감성을 자극합니다. 평평한 L패드가 SR325X의 특징이다 패드는 그라도 F패드로, 평평한 패드를 채택했습니다. 이 F패드가 SR325X에 사운드의 특색에 잘 맞춘 아주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착용감은 제 기준에서 '짧은 시간을 들을 땐 참 편하고, 오래 듣기엔 다소 불편하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네요. 짧은 시간동안은 귀에 덧대는

칼리타 커피드립세트, 초가성비로 즐기는 나만의 홈카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커피 안 좋아하시는 분 별로 없으시죠? 커피국제기구에서 발표했던 2017년~2018년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커피소비량으로 세계 5위를 기록할 정도로 커피 소비가 많은 나라입니다. 그만큼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생활 속에 녹아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점차 물가가 오르면서 커피 가격도 덩달아 많이 오른 것이 사실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식사를 할 경우엔 오히려 식사비보다 커피값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을 만큼 항상 밖에서 커피를 사먹기엔 부담스러운 현실입니다. 출근하는 평일까지는 아니더라도, 편히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말만큼은 홈카페를 구성하여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커피를 내려먹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번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초가성비 홈카페 세트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칼리타 도자기 드립세트 102LD입니다. 커피 필터는 필자가 추가 구매한 것으로, 본래는 화이트필터 40장짜리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Advanced SystemCare, 투 터치로 PC 관리를 편하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PC 관리를 투 터치(2번의 클릭)로 가능하게 해주는 최적화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바로 Advanced SystemCare Ultimate 15입니다. Ultimate 버전은 기존의 시스템케어와 더불어 안티바이러스 기능을 종합시켰다. 컴퓨터를 관리 없이 계속 쓰다보면, 레지스트리 항목에 찌꺼기,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각종 정크파일들, 각종 시스템 및 보안 취약점들이 서서히 쌓이게 됩니다. 이를 계속 방치하다보면 PC의 수명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보안에도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10 이상은 자체적인 바이러스 백신이 깔려있긴 하지만, 때론 스크린하지 못하고 감염되게 하는 파일도 존재하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2중 케어를 하는 게 여러모로 안전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관리를 디스크 정리, 레지스트리 편집, 바이러스 검사 실행 등 일일이 개인이 하기 힘들기 때문에 프로그램 하나로 이를 케어할 수 있

WM1AM2(흑덩이2), 훌륭한 음질과 사용성을 지닌 하이엔드 가성비 DAP(feat. 케이스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포터블 오디오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법한 DAP 제품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DAP를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수 있기 때문에 DAP에 대한 설명을 생략하고 소개시켜드리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DAP란?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Digital Audio Player)로 이전의 MP3와 비슷한 개념이나, 이전엔 MP3라는 단일포맷을 주로 지원했다면 DAP는 여러 고음질 포맷을 지원하며 무엇보다 고급 DAC 칩이나 앰프를 탑재하여 보다 고음질로 재생시킬 수 있는 휴대용 음원기기를 말합니다. 제가 소개시켜드리고자 하는 DAP는 소니(Sony) 사의 NW-WM1AM2라는 제품입니다. 프롤로그 WM1AM2 워크맨 제품은 유저들 사이에서 별칭이 하나 존재합니다. 바로 흑덩이2인데요. 검은 색이면서 네모난 모양에 묵직한 돌덩이 느낌이 나서 아마 그렇게 지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흑덩이2라고 검색하는 것이 오히려 제품명보다 더 많은 결

소니 NW-A105, 이게 진짜 초가성비 '포터블' DAP다(입문용 강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번엔 Hi-res 사운드에 입문하고 싶으신 분들, 진짜 포터블한 DAP를 서브로 구매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릴 만한 제품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바로 소니(Sony) 사의 NW-A105입니다. 소니 NW-A105, 아쉽게도 현재는 정식 발매 상품은 단종되어 일본 직구로 구할 수밖에 없다 프롤로그 최근 스마트폰에 3.5mm 단자를 없애는 추세 속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자연스럽게 이어폰계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제가 리뷰한 WF-1000MX4만 해도 사실 실외에서 음악감상을 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아무리 잘 만든다 하더라도 아직은 DAP를 이용해서 유선으로 듣는 음원의 정보량과 음질에 비할 수 없습니다. 단지 정보량 뿐만 아니라 유선이어폰과 블루투스 이어폰의 드라이버도 아직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즉, DAP란 것은 제대로 Hi-res 음원을 통해 음악감상을 제대로 해보고자 마음을 먹은 분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D

파이널(Final) E2000 vs E3000, 차이 비교 분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전에 제가 파이널 사의 E1000을 리뷰한 바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mexp321/222938209857 FINAL E1000, 가성비 이어폰의 대명사! 저렴한 가격에 음질도 챙기자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가성비 유선 이어폰의 대명사 파이널 E1000입니다! 프롤... blog.naver.com 당시 파이널 E1000은 부담없이 사용하는 이어폰으로써의 리뷰였다면, 이번엔 저렴하지만 Hi-res 음원을 각 잡고(?) 들어도 좋을 만한 두 제품을 소개 및 비교 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파이널(Fianl) 사의 엔트리 제품인 E2000과 E3000입니다. Final E2000은 5만원대 초반, E3000은 6만원대 후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프롤로그 파이널 E2000과 E3000도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나, 제 기준에서 E2000 시리즈부터는 진정한 hi-res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드라이

Korg 누텍(NuTekt Ha-s), 카세트테이프와 같은 아날로그 감성을 주는 진공관(Nutube) 앰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전에 Kbear 스텔라 이어폰을 리뷰하면서 잠시 소개시켜드린 진공관 포터블 앰프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코르그 누텍(Korg Nutekt) Ha-s 앰프(이하 누텍 앰프)입니다. 누텍 앰프는 Korg 사에서 출시한 포터블 앰프(DAC 기능이 없는 순수 앰프임)입니다. Korg 사는 본래 앰프를 중점적으로 만드는 회사는 아니고, 신디사이저나 기타 이펙터 등으로 유명한 음향회사인데, 누튜브(Nutube) 6P1을 기반으로 한 DIY 포터블 앰프를 출시한 것입니다. D.I.Y 앰프라고? 다시 한 번 강조드리지만, 이 앰프는 D.I.Y(Do it yourself)입니다. 즉, 본인이 조립을 해야함을 의미합니다. Assembled by YOU!(당신이 조립하세요!)라고 쓰여있다 저도 처음에 구입했을 때 '내가 과연 앰프를 조립할 수 있을까?' 하고 망설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설명서보다 친절한 조립법 동영상 덕분에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니 30분 내로

미테르 케이스, DAP 및 이어폰의 수납과 거치대까지 한번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포터블 기기로 음악감상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DAP와 이어폰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바로 미테르 케이스입니다. 심플하고 꽤 고급스러운 박스 안에 제품이 담겨있다 기존 리뷰와는 조금 다르게 같이 언박싱을 하면서 진행해볼게요. 미테르 케이스는 Made in korea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과 인디고블루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블랙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천으로 한 번 더 감싸져있어 믿음직스럽고, 언박싱의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음은 덤이다 천으로 안전하게 감싸져 있어 믿음을 줍니다. 이 천을 열어보면, 미테르 스퀘어 케이스는 발암성 및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색소, 염소화된 페놀 및 벤젠과 톨루엔, 살충제, 휘발성 물질 등의 사용을 엄격히 규제한 'Oeko - Tex - Standard 100' 인증을 받은 건강한 원단이라 한다 이렇게 상품이 나옵니다. 이 상품의 정식 명칭은 미테르 이어폰 스퀘어 케이스입니다.

양지사 유즈어리 25A, 소비자를 위한 배려의 총집합(업무용 다이어리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왔고, 곧 2023년이 다가오는 지금, 힘찬 새해를 준비하시기 위해 다이어리를 많이 구매하실텐데요. 그래서 이번엔 다이어리 하나를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바로 양지사 다이어리입니다. 정가 18,000원이나 네이버스토어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식 제품명은 양지1976 유즈어리 25A입니다. 저는 그레이를 선택했고, 컬러도 다양하게 선택 가능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컬러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양지몰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여러모로 소비자를 위해 신경을 많이 쓴 배려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우선, 구입 시 선물용 박스와 함께 배송이 된다는 점입니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박스와 함께 배송되어, 배송을 받은 후 선물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런 식으로 본인이 재포장을 하여 선물용으로도 주기에 좋습니다. 이런 배려는 정말 칭찬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버 제작에 이태리 직수입 원단 소재를 사용하여 촉감이 상당

오리베티 OV800, 레퍼런스에서 다이나믹까지! 올라운드 이어폰의 정석(feat. 이어팁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매력적인 색상과 아름다운 문양을 가진 레퍼런스 이어폰을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오리베티 OV800입니다. 오리베티 OV800은 총 8개의 BA(밸런스드 아마추어)로 구성된 이어폰입니다. 베이스에 2개의 BA, 미드 쪽에 4개의 BA, 하이 쪽에 2개의 BA를 사용하여 3way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드라이버의 구성은 전작인 O800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장인이 직접 쉘을 수작업하여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그렇다면 O800과 OV800의 차이점은? OV800은 오리베티 사의 플래그쉽 이어폰이였던 O800에서 고음 저음 스위치를 추가하여 장르에 맞는 사운드를 커스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드라이버들을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소리들을 완성하는데, 스위치가 추가되면서 이 부분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쉘 디자인도 다릅니다. 심플한 녹색 색상 기반의 O800과는 달리 OV800은 쉘에 문양을 첨가하여 보다 고급스러움을

데논 D7200, 최고의 휴식을 선물하는 밀폐형 헤드폰의 부드럽고 진한 사운드(ft. 깊은 저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제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자주 애용하는 헤드폰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데논(Denon) D7200입니다. 데논 시리즈 D1200, D5200, D7200, D9200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플레그쉽 바로 아랫 단계에 해당한다(숫자가 높을 수록 플레그쉽이라 보면 된다). 데논 D7200은 밀폐형 헤드폰으로, 초창기엔 출시가가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헤드폰이였습니다. 이후 70만원대로 가격이 내려오다가 현재는 60만원대 후반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꽤 오래된 모델이 아직까지도 단종되지 않고 한국에 정식 수입으로 판매되는 걸 보면 확실한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자리매김한 듯 보입니다. d7200은 짙은 갈색의 100% 천연 월넛 이어컵과 양가죽으로 피니싱한 헤어밴드가 특징이다 구성과 특징은? 우선 구성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헤드폰 7N 순도 구리 케이블(6.3mm 헤드폰 단자) 클리너 천 초기가 100만원이 넘는 헤드폰치

젠하이저 HD660S, 레퍼런스 헤드폰에 다이나믹을 한 스푼 담은 특별한 사운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지난 번에 밀폐형 헤드폰을 추천드렸기 때문에 이번엔 오픈형 헤드폰을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바로 젠하이저 사에서 나온 HD660S입니다. 젠하이저 HD660S는 50만원대 중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쇼핑몰의 할인 행사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젠하이저 HD660S는 50만원 중반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HD820과 HD800S를 제외한 젠하이저의 유선 헤드폰 라인업 중에선 가장 비싼 헤드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젠하이저 헤드폰은 레퍼런스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HD600이 가장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이 헤드폰은 스튜디오 작업용으로 보다 어울릴 만큼 레퍼런스하면서도 구동 또한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300옴이라는 임피던스는 일반적인 오디오 환경에서는 제대로 구동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마 HD660S는 이 지점을 파고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HD600과 같은 정교함은 잃지 않으면서도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피코(pico) USB헤드폰앰프, 소리에 부드러움, 디테일, 그리고 묵직함을 더해주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약간의 매니아적인 영역인 포터블앰프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포터블앰프는 보통 DAP나 꼬다리DAC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관심 있어할 만한 주제입니다. 이전에 제가 최고의 가성비 DAP인 소니 NW-A105를 소개시켜드린 바 있는데요. https://blog.naver.com/smexp321/222960184393 소니 NW-A105, 이게 진짜 초가성비 '포터블' DAP다(입문용 강추)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번엔 Hi-res 사운드에 입문하고 싶으신 분들, 진짜 포터블한 DAP를 서브... blog.naver.com 개인적으로 이 A105와 찰떡궁합이라 생각이 드는 포터블 앰프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헤드앰프(Headamp) 사의 피코(pico) USB헤드폰앰프입니다. 피코USB앰프는 제품 빌드의 퀄리티가 상당히 수준급이다 소니 A105와 같은 조그만한 포터블 DAP를 사용하시다가 여기에 헤드폰도 이용하고 싶을 경우가 생기실 수 있습니다. 또는

메이플 원목자석 달력, 이유식 스케줄러를 업무용 캘린더로 이용해보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다가오는 2023년을 대비하여 업무에 사용하는 스케줄러 또는 달력 들을 많이 구매하시거나 확보하고 계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업무에 1년간 잘 사용하고 사용성에 굉장한 만족감을 느껴 재구매를 진행한 달력(스케줄러) 상품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머스타드씨드의 2023년 메이플 원목자석 캘린더 세트(또는 이유식 스케줄러 세트)입니다. 머스타드씨드의 2023년 캘린더는 명조체와 손글씨체 중 선택이 가능하다 본래 저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탁상 달력을 받아서 이를 업무용 달력으로 많이 활용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책상이 널찍한 편은 아니여서 항상 공간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보통 근로자들이 많이 쓰는 탁상캘린더 보통 근로자들이 사용하시는 캘린더가 사진과 같은 탁상 캘린더입니다. 사용하기에 물론 좋지만, 문제는 꽤 큰 공간을 차지해서 책상의 공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공간 활용을 위해 자석 캘린더를 검색해보다

드롱기 다이나미카(ecam350.15.b) 커피머신기 세척법(석회질 제거법) 영상으로 자세히 알려드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저는 커피머신으로 드롱기 다이나미카(ecam350.15.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커피머신으로 드롱기 다이나미카를 꽤 사용하실텐데요. 커피머신은 여러모로 편하지만, 사용하다보면 물에 있는 성분인 석회질(일명 물때)이 끼곤합니다. 따라서 석회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주셔야 깨끗하게 내린 커피를 드실 수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드롱기 다이나미카는 석회를 제거해야 할 때에 뜨는 표시가 있습니다. 석회를 제거해야 할 땐 위 아래 이러한 표시가 뜬다 여기서 석회 제거를 하지 않고 그냥 드시고 싶으시면 아래에 ESC 버튼을 누르신 후 커피를 내려서 드시면 됩니다. 다만, 표시가 떴을 때 바로바로 석회 제거를 하시는 게 위생상 가장 좋으니 표시가 떴을 때 커피머신을 세척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준비물은? 석회 제거를 위해선 전용 세척제가 필요하다 드롱기 전용 석회제거제 2000ml 정도의 넓은 대야 준비물을 위에 석회제거제와 대야가 꼭 필요합니다. 준비물이 갖춰졌다면

LG V40, 옛날 스마트폰을 음질 좋은 가성비 DAP로 이용해보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최저가 가성비 DAP로 활용할 수 있는 다소 이전에 출시된 스마트폰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LG V40입니다. LG V40은 일반 스마트폰이지만, 높은 사양의 DAC 칩이 탑재되어 있어 음악감상용으로 좋다 만약 유선이어폰으로 음악 감상을 하고싶은데, DAP에 금액을 투자하긴 부담스러운 분들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꼬다리DAC와 같이 핸드폰 등에 연결해서 보다 음질을 좋게 들을 수 있어 적은 금액으로도 좋은 음질의 음악을 감상하기에 선택지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꼬다리 DAC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번거로움은 둘째치고,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엄청나게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DAP를 더 선호하는 이유도 독립적으로 음악감상만을 위한 최적의 기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그럼 최근에 나온 꼬다리DAC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성능이 괜찮은 DAP가 있다면?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요. 그럴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10년 다이어리와 함께 실천해보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항상 책 리뷰를 언젠간 해야지 하면서도 항상 미뤄왔었습니다. 다른 분야의 블로그를 계속 올리면서도 도서 부분도 더 미루면 안되겠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제가 영감을 많이 받은 다소 얇은 책이라도 먼저 공유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새해를 맞아 새해 소망으로 담배 끊기, 다이어트 하기, 자격증 따기 등 여러가지 목표들을 세우셨을텐데요. 일기를 써서 자신의 삶과 그날의 기분을 기록해보는 것도, 쉬워보이지만 목표로 삼아야할 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다 쉽게 일기를 쓰도록 도와주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효과를 가져다주는 책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하루 세줄, 마음정리법」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살짝 살펴봄과 동시에 이 책의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 하나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물론 제가 잘 활용하고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일본 자율신경 분야의 일인자라고 불리우는 고바야시 히로유키가 쓴 책으로, 얇고 쉽게 들어오는 내용

Cayin RU6, 20만원 미만이 된 가성비 원탑 꼬다리 DAC (feat. R2R의 아날로그 사운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인기가 좋은 꼬다리DAC(꼬다리댁)를 하나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일반적인 꼬다리DAC가 아닌, 세계 최초로 R2R 방식을 꼬다리DAC에 접목시킨 제품입니다. 바로 Cayin RU6입니다. 기능은? 먼저 DAC와 관련한 R2R 방식이 무엇인지부터 알고 가야할 듯 싶습니다. R2R 방식의 DAC란? R과 2R이라는 정확히 2배가 나는 2개의 저항을 통해 입력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디지털 신호로 출력하는 것을 뜻한다 출처: Cayin RU6 공식 보도자료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기술적인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만, Cayin에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R이라는 저항과 두 배가 되는 2R이라는 저항을 통해 24비트 디코딩을 달성하기 위해 한 채널에 48개의 저항이 필요로 하여, 24비트 스테레오 디코딩을 위해 96개의 저항을 꼬다리DAC에 탑재했다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결국 R2R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엑셀 방향키 입력하면 화면 이동이 될 때 초간단 해결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가끔 엑셀을 이용해 업무를 하시다가 방향키를 입력했는데, 셀 이동이 아닌 화면 이동이 될 때가 있습니다. 방향키 입력 시 화면이 이동하는 모습 초간단 해결 방법 바로 들어갑니다. SCRLK(스크롤 락) 키의 모습 바로 이 SCRLK(스크롤락)키를 한 번 눌러주시면 해결됩니다. 정상적으로 셀이 이동되는 모습 Sheet1이 적힌 부분의 아래쪽을 보시면 사실 Scroll Lock이 걸려있을 때 표시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크롤 락 키를 한번 더 누른 후에 그 표시가 사라진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즉, 스크롤 락 표시가 사라지면 셀끼리 이동하고, 스크롤 락이 걸리면(스크롤 락 표시가 생기면) 화면이 이동되는 원리입니다. 오히려 이를 이용하셔서 더 윤택한 엑셀 사용을 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해주시면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IMR 다크매터(Dark Matter), 저음 매니아라면 꼭 들어봐야할 이어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고막을 강타하는 압도적인 사운드의 저음폭력기(이어폰)를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IMR Acoustics 사의 다크매터(Dark matter)입니다. 프롤로그 이어폰을 좋아하시는 분들 가운데, 저음 매니아가 있으실 텐데요. 저 또한 저음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이 이어폰을 만든 IMR Acoustics라는 회사도 저음에 가장 공을 들이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본인이 저음 매니아라고 생각이 든다면, 다크매터 이 제품은 꼭 한 번 경험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단종된 제품이기 때문에 새 제품을 구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패키징은 그다지 좋은 기분을 선사하진 않는다 가격 대비 패키징의 질은 냉정하게 떨어진다 패키징부터가 다소 끌리지 않으시죠? 맞습니다. 냉정하게 지불한 가격에 비해 패키징은 좋은 기분을 선사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는 제 경험상 패키징에 비용을 최소화하는 대신, 나머지 대부분을 이어폰 성능에 투자한 느낌을 들 만큼 사

피코USB vs 피코슬림 두 앰프의 차이가 과연 뭘까?(feat. 추천포인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제가 이전에 피코USB 포터블앰프를 리뷰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보다 더 작은 피코슬림 앰프를 잠깐 빌려서 청음할 기회를 얻어 이 두 가지 앰프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만약 피코USB 포터블앰프의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이동하여 먼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smexp321/222969577147 피코(pico) USB헤드폰앰프, 소리에 부드러움, 디테일, 그리고 묵직함을 더해주다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약간의 매니아적인 영역인 포터블앰프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포터블앰프... blog.naver.com 왼쪽이 피코슬림 앰프, 오른쪽이 피코USB 앰프다 크기 차이는? 피코USB: 가로 50mm * 세로 68mm * 높이 22mm 피코슬림: 가로 38mm * 세로 79mm * 높이 9mm 피코USB에 비해 피코슬림은 세로로 조금 길지만, 가로와 높이가 현저히 작아 포터블로의 매력은 피

소니 신제품 DAP, NW-A306 및 NW-ZX707 출시(feat. 일본현지 반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소니가 2023년 1월 27일 일본 현지에 NW-A300시리즈와 NW-ZX707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NW-A300시리즈 출처: 일본 소니(www.sony.jp) 먼저, NW-A300시리즈입니다. NW-A306과 NW-A307 두 종류로 나뉘는데, 둘은 단순히 용량차이입니다. A306이 32GB, A307이 64GB입니다. 그럼 이번 A300시리즈의 특징을 전작(NW-A105)과 비교하여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보드 및 부품을 업그레이드시켰고 금 땜납 등을 활용하여 기존 NW-A105보다 사운드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터리 시간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최대 약 36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여기에 이번 시리즈부터 스트리밍 플랫폼을 사용할 때 전력 소비가 크게 감소할 수 있도록 절전을 달성하여 스트리밍에서도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력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PC없이 음원전송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A105에서는 빠졌던 USB DAC 기능이 다시 추

Vorzüge duo(보조개 듀오), 달달하고 에어리어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작지만 강한 포터블앰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또 포터블 앰프를 하나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크기는 작으나, 힘이 좋고 사운드와 사용성이 좋은 앰프입니다. 바로 Vorzuge duo 앰프입니다. 보조개 듀오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지만, 꽤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Vorzuge 앰프는 이름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보조개라고도 불리우는 앰프입니다. 앰프의 종류는 제가 리뷰할 듀오를 비롯하여 듀오2, 퓨어, 퓨어2 플러스, 퓨어2 프로 총 5종류가 있습니다. 여기서 크게 듀오 시리즈와 퓨어 시리즈로 나눌 수 있는데, 제가 알기로 퓨어는 일본인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앰프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다소 사운드의 특색도 다릅니다. 무엇보다 듀오와 프로의 큰 차이점은 듀오 시리즈는 베이스(저음) 강화 및 트레블(고음) 강화 스위치가 있는 반면, 퓨어 시리즈는 게인 스위치가 달려있다는 점입니다. Vorzuge duo는 공홈 기준 정가 520달러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나, 현재는 25%의 할인을

와이퍼를 자가교체 해보자(feat. 블랙팟 퍼펙트 초발수와이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번에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와이퍼가 낡아서 교체를 하게 되었는데, 저는 와이퍼와 같은 간단한 부품은 항상 자가교체를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공유해드리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가 교체를 하면 좋은 점은 단 하나입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죠. 바로 들어가볼게요 와이퍼 구매법 와이퍼는 성능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에 리뷰가 상당수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것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 기준을 토대로 블랙팟 초발수 와이퍼를 구매하였습니다. 출처: 블랙팟 초발수 와이퍼 공식 홈페이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운전석, 조수석 1+1 구성으로 14,000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발수코팅을 해주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퍼펙트 초발수와이퍼는 발수가 되는 장점이 있다 주의하실 건 인터넷으로 구매하실 때는 본인의 차량에 맞는 와이퍼 사이즈를 잘 보시고 구매하셔야 한다는

어쿠스튠 AEX50 이어팁, 추천할 수 있는 3가지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이어팁을 짤막하게 추천드려보겠습니다. 어쿠스튠 사의 AEX50입니다. AEX50은 SMP FIT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좋다 어쿠스튠에서 출시한 SMP FIT 소재를 사용한 이어팁으로, 사이즈는 XS/S/M/L/XL 총 5사이즈가 있습니다. 다만, 단 하나의 사이즈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밖에 없고, 사이즈당 2쌍의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 초반입니다. 사이즈는 1개만 선택할 수 있고, 2쌍의 이어팁이 들어있다 추천하는 이유 3가지 사운드스테이징이 보다 넓어진다 쫀득한 소재로 인해 퍼지는 음들을 모아줘 또렷함을 더해줄 수 있다. 특히 저음과 중음의 명료함에 도움을 준다. 착용감이 편안하다 쫀득하면서도 상당히 말랑한 재질로, 착용감과 사운드 모두 도움을 준다 주의할 사항 3가지 본인이 평소에 사용하는 이어팁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UP하길 추천한다(예를 들어 M사이즈를 주로 쓰는 사람은 L사이즈를 구매) 꾹 누를 필요 없이 귀

PLUSSOUND 클라우드나인, 순은선의 사운드를 가진 포터블앰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PLUSSOUND 사에서 제작한 포터블 앰프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클라우드 나인(Cloud nine)입니다. 언박싱 플러스사운드는 어떤 제품이든 패키징은 대부분 동일하며, 꽤 고급스러운 패키징을 자랑한다. 플러스사운드는 커스텀케이블에 주력하는 미국 회사입니다. 하지만 딱 한 종류의 포터블앰프를 생산하는데, 그것이 클라우드 나인입니다. 현재 제품 가격은 299.99달러이며, 현재 우리나라로의 직구는 불가능한 걸로 알고있고, 배대지를 거치는 방식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오픈하면 가죽케이스가 반겨준다 299.99달러치고 패키징에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합니다. 이로 인해 기분 좋은 언박싱을 선사합니다. 구성 299달러에 비해 상당히 구성이 좋다 구성은 사진에 보이는 대로입니다. 클라우드나인 포터블 앰프 가죽 케이스 극세사 천 보증 카드 및 스티커 299.99달러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가죽 케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블랙버드 SR-71A, 높은 빌드 완성도와 음의 질감을 더해주는 포터블 앰프(feat. 구매 방법 공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레이사무엘 오디오에서 제작한 완성도 높은 포터블 앰프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블랙버드 SR-71A입니다. SR-71A는 레이사무엘 오디오의 포터블앰프 중 가장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제품 설명 우선, 본 앰프를 제작한 레이사무엘은 오디오 앰프계에서 유명한 분입니다. 이 중에서 SR-71A가 3.5mm 입출력을 제공하고, 사운드도 좋았기 때문에 가장 한국에서 유명한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부품 수급 문제로 인해 단종이 되어 더이상 구할 수 없어 일본 중고시장에서 주로 한국에 유입되는 형편이였으나, 최근 부품을 수급했고 새로운 칩 등의 적용을 통해 세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실버 색상 등도 존재했지만 현재는 오로지 블랙 색상의 제품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SR-71A의 신품 가격은 450달러, 배송료 48달러 총합 498달러로 한국에서도 직구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주문 방법은 아래쪽에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JH & AK 다이애나(사이렌 시리즈), 지금도 보유할 가치가 있는 독특한 사운드를 가진 이어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아스텔앤컨과 JH audio가 합작하여 만든 '한국' 이어폰을 하나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사실 이 제품은 나온지 꽤 된 제품이지만, 단종된 제품은 아니며 아직도 정식 판매를 하는 곳이 있다는 점에서 소개하는 것이 더욱 의미 있을 거 같습니다. 바로 AK 사이렌 시리즈 중 하나인 다이애나입니다. JH audio와 아스텔앤컨이 합작하여 만든 이어폰이다. Made in korea! 프롤로그 제리 하비는 세계적인 이어폰 개발자로 명성이 높다. 그가 설립한 회사가 바로 JH Audio이다. 사실 이어폰은 한국에서 만든 것 중 유명한 걸 꼽아보라 하면 망설여질 정도로 이어폰 불모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이 이어폰도 한국에서 만들었지만 사실 한국 이어폰이라고 하기엔 낯뜨겁죠. JH오디오의 모든 기술을 빌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한국 기업인 아스텔앤컨이 이어폰 개발에 참여하여 한국에서 생산했다는 점과 디자인을 했다는 점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

사운드타이거(Sound tiger) 미니 포터블앰프(사타 미니) Bellissimo Suono를 맛보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제작된 사운드타이거(Sound tiger) 앰프 중 하나인 Bellissimo suono를 청음할 기회를 얻게 되어 이에 대한 내용을 남겨볼까 합니다. 청음할 기회를 얻은 Bellissimo Suono는 블랙으로 도색 후 차폐 작업까지 진행한 커스텀 제품이었다 프롤로그 사운드타이거는 일본에서 개발되는 프리앰프 형식의 앰프입니다. 즉, 자체 볼륨조절단이 없이 DAP를 통해 볼륨을 조절하고 그에 맞는 전기신호를 일정하게 증폭해주는 효과를 갖는 기기입니다. 이 사운드타이거 앰프도 입출력 단자별로 다양한 제품군이 있습니다. 사운드타이거 Grazioso를 포함하여 사운드치타, 사운드드래곤, 사운드팬서(한국 전용 앰프) 등 여러 가지 제품군이 있는데, 이 중에서 제가 청음한 것은 사운드타이거 Bellissimo Suono입니다. 한국 내에선 일명 사타 미니라고도 불리우는 이 앰프는 2020년 4월 첫 버전을 시작으로 2020년 6월에 수정된 버전을 제

소니 MDR-E888 오픈형이어폰, 여전히 추억의 명곡을 가장 잘 표현하는 전설의 명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소니 오픈형이어폰의 전설의 명기라 불리우는, 소니 MDR-E888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소니 MDR-E888 LP버전은 일명 매미케이스라 불리우는 이 케이스가 시그니처이다 프롤로그 소니 MDR-E888은 소니 사에서 마지막으로 내놓은 오픈형의 플래그십 이어폰입니다. 당시 개발자는 츠노다 나오타카로, 1990년대~2000년대 주요 이어폰, 헤드폰, 포터블앰프 등을 개발하여 소니 음향사의 한 획을 그은 분입니다. E888은 1995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2000년 중반까지 스테디셀러로 매김했지만, 이후 신제품을 낼 때마다 MDR-E888과 비교를 당해 2000년대 중반 갑작스레 의도적 단종을 했다는 것이 정설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SPEC 돔 형식인 천연직물 혼용 바이오셀룰로우스 드라이버(16mm)를 사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재생하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E888의 이 특유의 이어폰 음색이 이 드라이버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을 거

소니 mp3를 1만원대에 구입해봤습니다(feat. 하이마트 할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각 잡고(?) 리뷰하는 게 아니라 일기처럼 그냥 편안하게 포스팅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며칠 전 하이마트에서 이어폰 및 mp3 등 저렴하게 재고떨이 할인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벼르다가 휴일 맞이로 동네에 있는 지점에 찾아갔습니다. 이어폰도 여러가지 할인을 했으나, 딱히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은 보지 못했고, MP3는 너무 저렴해서 안 살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그나마 이어폰 중엔 AKG N30 개봉품을 37,500원으로 팔고있긴 했는데,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딱히 끌리지 않아서 사지 않았습니다. 하이마트에서 블루 색상만 재고떨이로 인해 19,700원에 판매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구매한 소니 MP3! 할인 가격 19,700원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떨이 가격인게 오픈형 번들이어폰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이어폰 값만 해도 만 원은 될텐데.. 사실 그냥 거저 주는 가격이죠.. 제가 이걸 산 이유는... 진정한 올드 갬성을 느껴보는 조합 그렇습니다. 소니

과연 배터리에 따라 포터블앰프(블랙버드 SR-71A)의 사운드가 다를까?(feat. 안스만 vs EBL 9V 배터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제가 궁금했던 주제를 직접 경험해보면서 얻은 내용을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그 주제는 바로, '과연 배터리에 따라 포터블앰프의 사운드가 달라질까'에 대한 궁금증이였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배터리를 구입해봤습니다. 독일 제품인 안스만과 미국 제품인 EBL의 대결입니다 프롤로그 이전에 제가 리뷰했던 블랙버드 SR-71A 포터블앰프를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9V 탈착식 배터리 방식인 이 앰프에 대한 약간의 미신과도 같은(?) 주제가 바로 배터리에 따라 사운드가 다르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스스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고싶었습니다. 안스만 배터리는 음향 커뮤니티 사이에서 블랙버드에 가장 좋은 사운드를 내주는 배터리로 알려져 있는 제품이고, EBL 배터리는 블랙버드 개발자인 레이사무엘이 직접 본인이 사용하는 배터리로 저에게 추천해준 제품입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비교하는 것은 꽤나 의미가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이사무엘과의 E-mai

펜더 투어(fender tour), 블루투스 무선이어폰(TWS)계의 가성비 원탑이 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일렉기타로 유명한 Fender라는 브랜드의 TWS인 펜더 투어(Fender tour)를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Fender 사에서 내놓은 첫 번째 TWS이다 프롤로그 Fender 사에선 그간 nine 시리즈, ten 시리즈 등 iem 이어폰은 꽤 오래전부터 꾸준히 출시해왔었습니다. TWS 이어폰은 펜더에서 2021년경에 처음으로 출시한 걸로 알고있고, 이걸 2022년 3월쯤에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해서 20만원 초반대 가격에 발매하였으나 리뷰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판매 실적이 저조했던 거 같네요. 그러다 얼마 전 모 유튜버가 정식 수입사에 요청해서 남은 재고를 모두 9만9천원에 공동구매로 판매를 진행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구매하게 됐네요. 일단 일렉기타를 주로 만든 음향회사에서 나온 TWS 이어폰이라는 점과 9만9천원이라는 가성비 가격이 맞물리면서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패키징 및 구성 Previous image Next image 패키징은 꽤

이어폰에 커스텀케이블을 사용하는 걸 추천해야할까?(feat. 오리베티 어피니티2)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유선 이어폰, 넓게는 음악감상이라는 취미에 입문하신 분들을 위한 주제를 간단(?)하게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쓰다보니 간단하진 않네요. 프롤로그 어떠한 유선 이어폰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점차 자기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사운드로 '커스텀'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스타일과 사운드를 가장 눈에 띄게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케이블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디자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고, 사운드도 어느정도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문자 분들은(저도 그랬듯이) 과연 이게 돈질하는 만큼의 효과가 있느냐(특히 사운드에)가 가장 궁금하실 겁니다. 즉 추천하느냐 비추하느냐의 문제인데요. 그래서 이 포스팅을 하는 게 의미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커스텀케이블에 눈을 뜨게 된 계기가 된 제품이 오리베티 어피니티2였습니다. 따라서 이 제품을 중심으로 제 느낌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저는 이번엔 패션(스타일) 중심이 아닌 사운드 중심으로 이야기

아즈라 세드나이어핏 스탠다드, 가성비 팔방미인 이어팁!(feat. Final E3000) [내부링크]

오늘은 간단하게 이어팁 소개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 음악 감상을 하고자 오랜만에 E3000을 꺼내들었습니다. 파이널 사에서 제공되는 기본 이어팁이 성능이 좋기 때문에 그간 기본 이어팁으로 잘 들어왔습니다만, 오늘따라 이어팁을 바꿔서 들어보고싶더라구요. 그간 이어팁을 꽤나 사서 모아놨었습니다(이어팁 리뷰도 시간이 되면 진행해보겠습니다). 그 중에서 유독 아즈라 세드나 스탠다드 이어팁이 눈에 들어왔고, 아무 생각없이 매칭을 해봤죠. E3000에 아즈라 세드나 이어팁을 매칭한 모습 결과는 의외로 E3000의 최적화된 사운드를 내줬습니다. 공간감이 한층 더 넓어지고, 전달력이 좋아지다보니 보컬도 보다 또렷한 느낌이 듭니다. 구경이 딱 들어맞는다 구경도 딱 드러맞으면서 귀에 정사이즈로 장착했을 때 전달력이 매우 좋아집니다. 빈틈없이 잘 밀착됩니다 E3000에도 잘 밀착되는데, 이 노즐과의 밀착력 또한 사운드 전달력에 상당한 몫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어팁 내부 노즐이 꽤 길다 아즈라 세드

로터프 LO-1632 DBR,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이쁜 디자인의 가성비 가죽백팩(feat. 가죽관리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음향이 아닌 다른 부분의 제품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6개월 정도 잘쓰던 가방(백팩)인데요. 바로 로터프(LOTUFF) LO-1632 다크브라운입니다. 고급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가방이다 색상은 당시 브라운, 다크브라운, 옅은 브라운, 네이비, 블랙 5가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다른 브라운 컬러들은 일찌감치 단종되었고, 저는 네이비와 다크브라운 컬러를 두고 갈등하다가 상대적으로 코디가 더 편한 다크브라운을 골랐습니다. 현재는 네이비도 단종된 것으로 보이며, 다크브라운과 블랙만 판매중이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6개월 정도 사용했지만, 아직도 가방 모양의 흐트러짐이 적은 걸 알 수 있다 23만원대라는 가격과 대비하여 퀄리티와 마감이 상당히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 가방치고 상당한 가성비입니다. 앞에 두 개의 포켓에 뒤에 하나의 서브 포켓을 포지셔닝하여 필요한 수납과 깔끔

달리아오디오 벨레드L, 다방면으로 좋은 이어폰 커스텀케이블 동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작년 초겨울쯤에 구입한 이어폰 커스텀케이블이 하나 있었습니다. 달리아오디오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케이블을 뽑는 개인 제작자가 만든 케이블인데요. 개인 제작자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디자인과 마감, 그리고 사운드, 마지막으로 접근이 수월한 절묘한 가격책정 능력이 겸비되어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언젠간 리뷰를 하고싶다 생각을 했는데, 그게 지금이 되었네요. 달리아오디오 사의 이어폰 커스텀케이블 벨레드L(Beleth L)입니다. 박스를 열면, 고급스러운 보자기에 케이블이! 나름 대접(?) 받는 느낌이 드는 고급스러운 보자기를 깔아서 패키징을 해줍니다. 원랜 제습제와 함께 패키징이 되어 나오지만 리뷰를 위해 느낌만 내봤습니다. 프롤로그 벨레드L은 본래 출시한 벨레드라는 제품에서 패브릭과 단자만 교체한 제품입니다. 즉, 벨레드라는 전작 이후에 나온 후속작인 셈입니다. 전작에서 변화된 점은 겉면을 감싸는 피복이 블랙에서 현재 제품으로 바뀐 것이고, 이어

심심해서 해본 포터블앰프 차폐 작업(feat. 클라우드나인) [내부링크]

이전에 리뷰했던 클라우드앰프를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나인에서 특이하게 다크매터 이어폰만 노이즈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간헐적인 노이즈가 아닌 볼륨을 일정간격 이상이 되면 들어줄 수 없을 정도의 찢어지는 소리가 나곤했죠. 사실 이게 와이파이나 외부 영향으로 인한 노이즈가 아님은 잘 알았지만(간헐적인 노이즈가 아니기에 하드웨어적 문제라 판단함), 그냥 예전부터 차폐라는 걸 한번쯤은 해보고싶었거든요. 제가 가진 앰프 중에 그나마 노이즈에 취약한 클라우드나인에 한번 진행해보았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작업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간단히 기록하는 정도로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차폐테이프로 간단하게만 진행해보았다 EMI 차폐테이프가 어느정도 외부 유입 전자파를 잡아 노이즈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걸 이전부터 알고있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 차폐테이프가 어떤 원리로 이루어지는지도 확실히 모르고,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이런 음향기기를 EMI 차폐테이프로 진행해서 기록을

ORB JADE next, 일본 포터블앰프의 에너제틱한 사운드를 느끼고 싶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일본 포터블 앰프를 하나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ORB 사의 JADE next입니다. 프롤로그 JADE next는 일본 ORB 사에서 2014년에 제작한 앰프로, 알루미늄 바디로 이루어져 있고 블랙, 다크네이비, 루비 레드 3가지 색으로 여전히 일본에서는 약 3만엔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3가지 색으로 판매되고 있다(출처: ORB 일본 공식 홈페이지) SPEC 입출력 단자: 3.5mm 스테레오 단자 총 고조파 왜곡: 고 임피던스 모드: 0.07% 이하 2가지 DIP 스위치: ① 하이 임피던스 모드: 20mW + 20mW(32Ω 부하) ② 일반 모드: 2mW + 2mW(32Ω 부하) 전원 공급 방식: AAA 배터리 2개 동작 시간: ① 하이 임피던스 모드: 알카라인 배터리 기준 약 5시간 ② 일반 모드: 알카라인 배터리 기준 약 12시간 크기: 가로 77mm * 세로 120mm * 높이 19mm 무게:

사운드타이거(Sound tiger) 그라지오소(Grazioso), 소니DAP의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채워주는 앰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전에 일본에서 제작된 사운드타이거 Bellissimo suono를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사운드타이거 Grazioso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사운드 타이거 Grazioso 레드 버전이다 프롤로그 이전 리뷰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사운드타이거는 일본에서 개발된 프리앰프 형식의 앰프입니다. 자체 볼륨단이 없이 DAP를 통해 볼륨을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Outline단자가 아닌 일반 단자에 꼽아 사용해야 하는 앰프입니다. 이 점 때문에 사실상 소니 DAP를 타깃으로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제작자의 오피셜한 의견은 '음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볼륨단을 구현하지 않았다'고 설명합니다. Grazioso는 '우아한'이라는 뜻을 갖고 있고, 주로 이어폰을 위한 에디션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SPEC 입출력: 4.4 mm 밸런스드 단자 입력 및 출력 배터리: AA 알카라인 건전지 또는 AA 니켈수소(NiMH) 충전지 4개 사용 시간: AA NiMH 배터리 기

파이널 ZE8000, 무선 이어폰으로 고음질 Hi-fi 음악감상을 원한다면, 이 도전적인 TWS를 주목할 것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Final에서 출시한 플래그십 코드리스 이어폰(TWS)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ZE8000입니다. ZE8000은 파이널 ZE 시리즈의 플래그쉽 무선 이어폰이다 프롤로그 「장인 정신의 파이널이 무선이어폰에 8000번을 부여하다」 출처: FINAL 공식 홈페이지 개인적으로 파이널 사는 장인(匠人) 정신이 깃든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보급기인 E시리즈부터 하이엔드 제품까지 저마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여 출시한 제품 대부분이 스테디셀러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왔습니다. 그만큼 시대에 편승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오랜 시간 통할 수 있는 제품을 심사숙고하여 만든다는 생각이 드는 브랜드죠. 좌) A8000 우) D8000 (출처: FINAL 공식 홈페이지) 이런 파이널 사에서 8000이라는 코드 넘버는 그 제품군의 플래그십을 의미하는데요. 돌이켜보면, 파이날에서 8000번의 넘버는 모두 그 당시엔 도전적인 제품들이였습니다. 실례로 AF

이어폰 매니아가 레퍼런스 이어폰을 꼭 들어봐야하는 이유(Ft. IE600과 OV800)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이어폰 매니아가 레퍼런스 이어폰을 꼭 들어봐야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프롤로그 취미도 실력이 있어야 재미있다 출처: 123RF 이제껏 제가 여러 운동, 게임, 취미 등을 해보면서 느꼈던 한 가지는, 재미를 위한 활동조차도 실력이 없으면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운동도 어떠한 종목에 입문한다면, 처음엔 플레이하는 그 자체로도 설레지만, 이후부터는 점차 플레이가 어려워지면서 기본기에 대해 생각하게 되며, 이후엔 실력을 올리기 위해 부단히 기본기 연습이란 걸 하게 됩니다(어느 종목 할 것 없이). 여기서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춰지면서 그 활동에 재미를 느끼고, 그 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게 되는 사람들을 곧 '매니아'라고 지칭합니다. 결국, 실력이 뒤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재미가 반감되고, 그 활동을 이탈하게 되는 것이죠(물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음악 감상이라는 취미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냥 이어폰을 구매해서 음악을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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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Blog] 기록이 쌓이면 자산이 된다 [내부링크]

기록은 현재의 나의 생각의 흔적입니다. 생각은 나만의 컨텐츠이고, 이것이 쌓이면 하나의 컨텐츠 창고가 되며, 그 컨텐츠 창고가 곧 나라는 사람의 브랜드가 되는 거 같아요. 훑어만 봐도 이 사람의 생각과 캐릭터가 대략 나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 시대엔 기록이 곧 자산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자산의 의미는 물질적인 것만이 아닌 정신적인 것도 포함되구요. 또한 나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자산이 됨을 의미합니다. 블로그 20주년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 게 재미있네요!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20.Blog] 10월 14일 오늘의 블로깅 [내부링크]

오늘의 키워드 경험, 기록, 그리고 청소 c️ 오늘의 날씨 흐림 오늘의 BGM Beabadoobee - Tired 오늘의 식사 돈까스 ️ 오늘의 대화 건강에 대한 오늘의 소비 없음 오늘의 행복 새로운 상품을 경험했고 글 하나를 또 기록했고, 미뤘던 배란다 청소를 했다 네이버 블로그 20주년 캠페인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모든 기록이 뭐든 될 수 있는 곳, 블로그 https://mkt.naver.com/p1/blog-20th-anniversary

Sony DISCMAN D-265, 레트로를 즐기기 위한 최선의 CDP(Ft. MDR-E888)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레트로 음악을 즐기기 좋은 기기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소니 디스크맨 D-265 CD 컴팩트 플레이어입니다. DISCMAN D-265는 1996년에 소니에서 출시한 보급기 CDP이다 프롤로그 이전에 제가 리뷰한 제품 중 SONY MDR-E888을 기억하시나요? https://blog.naver.com/smexp321/223020303752 소니 MDR-E888 오픈형이어폰, 여전히 추억의 명곡을 가장 잘 표현하는 전설의 명기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소니 오픈형이어폰의 전설의 명기라 불리우는, 소니 MDR-E888을 소... blog.naver.com 추억의 명곡을 가장 잘 재생할 수 있는 오픈형 이어폰으로 소개한 바 있는데요. 이 제품을 리뷰할 당시 E888을 즐기는 2가지 방법으로, 역으로 MP3 파일을 이용해보는 방법과 포터블 앰프를 추천드린 적이 있습니다. 사실 당시에 제가 시도해보고 싶었지만 못했던 게

7Hz Salnotes ZERO, 3만원대로 자연스러운 사운드와 편안한 착용감, 훌륭한 빌드퀄리티를 가진 이어폰을 찾는다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3만원 중반대의 편안한 사운드와 착용감, 그리고 훌륭한 빌드퀄리티가 강점인 가성비 이어폰을 하나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7Hz의 Salnotes ZERO(이하 살노트 제로)입니다. 프롤로그 「저렴한 보급기 라인이지만, 사운드는 정공법을 택하다」 출처: 린소울 공식 홈페이지(https://www.linsoul.com/products/7hz-salnotes-zero) 7Hz는 이전에 제가 소너스(Sonus)를 리뷰하며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2012년 설립 이후부터 싱글 드라이버를 위주로 성장해왔기 때문에 단일 드라이버의 효율적인 구동에 일가견이 있고, 자연스러운 사운드가 일품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사실 지금 리뷰할 제품에 딱 어울리는 설명입니다. 7Hz의 하위 브랜드가 바로 살노트(Salnotes)이며, 제품 이름을 제로(ZERO)로 지었습니다. 제로라는 이름을 가진 IEM들이 꽤 많은데요. 텐지침 제로, HZSOUND의 하트미러 제로

Final ZE8000에 아날로그 사운드의 향수를 불어넣는 방법(Ft. 이어팁 교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Final ZE8000의 또 다른 사운드를 즐겨보는 방법을 한번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이어팁 교체를 통해 아날로그 사운드의 향수를 불어넣는 방법입니다. 프롤로그 「분명 폼팁을 사용한다면 사운드가 더 좋아질 잠재력이 있는데..」 ZE8000의 TYPE Q 전용 이어팁(기본 이어팁)의 모습 ZE8000은 드라이버의 성능이 월등함에도 불구하고, TYPE Q라는 전용 이어팁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어팁 교체를 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단 노즐이 대부분 호환되지 않고, 설사 호환이 되더라도 내부 원형이 노출되기 때문에 내구적인 문제가 뒤따를 것 같은 불안감이 들죠. 하지만 이어팁이 사운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실험을 해보다가, TYPE Q 기본 이어팁의 정밀한 사운드뿐 아니라 폼팁을 통한다면 보다 더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 사운드가 가능할 거 같다는 잠재력을 봤습니다. 결국 저는 한 가지 방법을 성공시켰

입문자를 위한 포터블앰프 사용법과 그외 잡지식들(Ft. 이론 없이 오로지 경험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포터블앰프에 입문하고 싶은데 지식이 없어서 머뭇거리시는 분들을 위해 연결 방법을 설명드리고, 포터블 앰프를 사용하면서 제가 느꼈던 경험들도 짧게나마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프롤로그 Sony WM1AM2(DAP) 음악감상을 좋아하시는 분들 가운데 하이파이 오디오 사운드에 대한 관심이 생겨 DAP(Digital Audio Player)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고음질의 유선 IEM 또는 헤드폰도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되구요(물론 유선 IEM에 먼저 입문하시기도 하시죠). 포터블앰프 2종: ORB JADE Next(왼쪽), Ray Samuel Audio SR-71A BlackBird(오른쪽) 그렇게 음악감상에 푹 빠지다보면, 자연스럽게 포터블 앰프에 관심을 갖게되는 순간이 오는데요. 저도 입문자였던 시기에 사실 포터블앰프를 쓰고 싶어도 도무지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여기저기 다니면서 질문을 하면서 그 원리를 알았던 기억이 나더

KZ ZS10Pro, 목적에 부합한다면 여전히 훌륭한 가성비 이어폰(Ft. 3가지의 목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출시된지 시간이 좀 흘렀지만, 여전히 목적에만 부합한다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면서도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인, 그런 이어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KZ의 ZS10Pro입니다. 프롤로그 KZ(Knowledge Zenith) 사의 새로운 로고 KZ(Knowledge Zenith) 사는 2008년에 설립된 중국 회사로, 크게 보면 3가지 종류(다이나믹 드라이버, 다중 BA, 하이브리드 드라이버)의 이어폰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DD계열은 제품명의 앞글자를 대부분 ED, 다중 BA는 AS,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를 적용한 제품명에는 ZS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모두 그런 것은 아님). ZS10Pro는 이러한 KZ 사에서 2019년에 출시한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이어폰입니다. 당시 해외 유저들에게 매우 호평을 받았던 제품인데요. 대략 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제가 들어보게 되었네요. 막상 들어보니, 이 제품이 아직까지도 단종되지 않은 이유

박혜경 - Rain, 드럼과 보컬이 곡의 감성을 생생히 전달해주는 노래 [내부링크]

오랜만에 한 곡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Z세대에겐 조금은 생소한 가수일텐데요. M세대 이후부턴 아마 그래도 익숙하실 거예요. 바로, 박혜경의 노래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박혜경은 1997년부터 더더(THETHE)라는 음악 그룹의 보컬로 데뷔해서 가수 생활을 시작합니다. 사실 데뷔부터 「Delight」와 「내게 다시」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내는데요. 특히, 「내게 다시」는 그 당시 포카리스웨트 CM송으로 인기가 상당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출처: 스포츠Q 1999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청량한 보컬이 강점이기 때문에 더더 때와 비슷한 모던락 풍으로 승부를 봤고, 1집부터 「주문을 걸어」, 「고백」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출처: Maniadb.com 그렇게 활동을 거듭하다가 실력이 무르익던 3집 때 냈던 곡이 바로 오늘 제가 추천드리는 곡 『Rain』인데요. 보컬과 드럼에 초점을 맞추면 곡이 상당히 입체감 있게 다가옵니다. 먼저, 곡을 들어보시죠. htt

CREATIVE BT-W5, 음질과 사용성 모두를 잡은 AptX Adaptive 블루투스 동글이의 혁명(Ft. 맥도도 CA-1440)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른, 재미있는 물건을 하나 소개시켜드리고자 하는데요. 블루투스 동글이입니다. 물론 단순한 블루투스 동글이는 아니고, 고음질과 고성능을 제공하는 고품질의 동글이입니다. 바로, CREATIVE 사의 BT-W5입니다. 2023년 7월에 새롭게 출시한 크리에이티브 사의 BT-W시리즈 최신작이다 프롤로그 출처: 퀄컴 AptX 공식 홈페이지 음질을 추구하는 음향 매니아들은 사실 유선이어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편의성을 포기하긴 싫고, 음질도 놓지고 싶지 않은 무선 이어폰 매니아들이 사실 더 많을텐데요. 이런 매니아들 사이에서 현재 가장 트렌디한 동글이 3대장으로 젠하이저 BTD600, 누라 블루투스 트렌스미터, 그리고 CREATIVE BT-W5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셋이 3대장인 이유는 모두 AptX Adaptive 코덱을 제공한다는 점인데요. LDAC과 더불어 최고의 고음질 코덱이기 때문입니다. 소니가 개발한 고음질 코덱인 LDAC는 최근

RSA 토마호크(Tomahawk) 포터블 앰프, 미니 블랙버드(SR-71A)?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랜만에 포터블 앰프를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전에 레이 사무엘 오디오의 포터블 앰프 두 가지, 머스탱과 블랙버드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도 레이 사무엘 오디오 앰프입니다. 이름은, 토마호크입니다. 프롤로그 토마호크는 레이사무엘이 출장 등 여행을 갈 때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의 작은 크기의 포터블앰프를, IEM 전용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스스로의 필요성에서 착안하여 기획된 제품입니다. 하지만 헤드폰앰프에 버금가는 스테이징과 디테일을 제공하도록 고안하여 설계했다고 하는데요. 지인의 추천으로 청음하게 되었는데, 사운드가 놀라울 정도라 블로그에 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특징 3.5mm 입출력 방식이며, 아날로그 볼륨이다 2단 게인을 지원하며, 2개의 AAA배터리로 구동된다 토마호크도 이전에 리뷰했던 블랙버드(SR-71A)나 머스탱(P-51)과 마찬가지로 3.5mm 입출력 방식의 아날로그 앰프입니다. 블랙버드와 머스탱이 각각 9V배터리 2개, 내장배터리를 지

7Hz Sonus, 훌륭한 제품 구성에 사운드 디테일까지 담은 찐가성비 이어폰(Ft. 야외용 추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놀라운 제품 구성과 훌륭한 사운드로 인해 정말 저렴하다 생각이 저절로 드는, 찐 가성비 이어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7Hz의 소너스(Sonus)입니다. Sonus는 7HZ에서 최초로 출시한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이어폰이면서도 엔트리 라인에 속한다 프롤로그 7Hz는 2012년에 설립되어 I77, I88을 거쳐 플래그십인 I99를 토대로 주로 고품질 싱글 드라이버를 위주로 드라이버의 효율적인 구동과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중점으로 제공하며 서서히 명성을 쌓아나갔습니다. 이후 방향을 조금 틀어 평판형 드라이버를 사용한 타임리스(Timeless)로 한국 대중들에게 본인의 브랜드와 사운드를 확실히 각인시켰고, 그 후 레가토(Legato)라는 놀라운 가성비의 2DD 이어폰으로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이전에 리뷰한 키위이어스와 마찬가지로 7Hz 역시 가격 대비 성능이 상당히 놀라운 브랜드입니다. 이렇듯 7Hz는 단일 싱글 드라이버를 훌륭한 튜닝으로

오디지 맥스웰, 소니가 오디지를 왜 인수했는지 알려주는 게이밍 헤드폰(Ft. 평판형의 몰입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제가 약 한 달 전에 구매했던 게이밍 헤드폰을 리뷰해보려 하는데요. 평판형 드라이버의 대가 AUDEZE(이하 오디지) 사가 제작한 게이밍 전용 무선 헤드폰입니다. 그 이름은, 맥스웰(MAXWELL)입니다. 프롤로그 오디지는 2008년 설립된 미국의 헤드폰 제조 회사입니다. 주로 높은 해상력을 바탕으로 한 평판 자력형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핸드메이드로 조립한, 고가의 제품들을 출시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는 LCD 시리즈가 있는데요.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판치던 헤드폰 시장에서 평판형 헤드폰 시장을 개척한 업체로, 한국에서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주로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런 오디지가 갑작스럽게 게이밍 헤드폰을 출시한 것이 아니라, 사실 그 전부터 평판형 드라이버를 토대로 차근차근 게이밍 헤드폰을 개발하며 빌드업 해오고 있었습니다. 2016년에 뫼비우스, 2020년 이후에는 펜로즈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게이밍 헤드폰도 평판형

[책 리뷰] 「위기의 역사」, 훌륭한 구성으로 엮은 경제 역사를 통해 경제 개념을 재밌고 쉽게 배우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정말 괜찮은 책 한 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오건영 저자의 「위기의 역사」입니다. 프롤로그 먼저, 우리는 왜 역사를 배워야 할까요? 정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과거의 잘못을 배우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실수를 하기 마련이라 비슷한 역사가 되풀이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세계와 한국 경제가 어떻게 서로 얽혀있는지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쉽고', '재미있게' 충족시켜줍니다. 둘째는, 경제 위기를 제대로 알면 기회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경제에 관해서도 역사는 되풀이 되고 있고, 그 역사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이니까요. 위기의 역사 소개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연신 감탄했습니다. 내용에 대한 재미있는 전달도 그러했지만, 일단 책 구성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구성에 초점을 맞춰 이 책을 소개하고싶습니

우르오스 2종 세트, 지·복합성 피부의 남자들에게 가장 간편한 스킨케어 솔루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현 시점에 남성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스킨케어 세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우르오스 지복합성 2종 기획 세트입니다. 프롤로그 남성 분들은 지성 또는 복합성 피부인 경우가 많고 케어도 쉽지 않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환경에 여름 날씨까지 더해져 노폐물들이 피부 속에서 쌓여 트러블을 잘 일으키게 됩니다. 이 때문에 성인 여드름이 나오기도 하고, 등드름이 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일 수록 꼼꼼한 피부관리를 해야하지만 남성들의 성향상 그게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간편한 사용성과 좋은 효과까지 겸한 제품으로 깔끔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오늘 소개드릴 제품, 우르오스 지복합성 2종세트가 바로 그 해답이 될 거 같습니다. 2종세트는 세정용 스킨워시(바디클렌저)와 피부 보습용 모이스처라이저(바디로션)의 세트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스킨워시는 300mL, 모이스처라이저는 200mL가 들어있습니다. 우르오스 스킨워시 사진에 보이는 파

코부즈(Qobuz) VS 타이달(Tidal), 과연 사운드(음질)의 차이가 있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현존하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중에서 음질이 좋다고 알려진 타이달과 코부즈를 동시에 사용해본 입장에서, 이 두 플팻폼의 차이를 사운드를 중점으로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코부즈와 타이달은 현존하는 최고의 고음질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프롤로그 출처: 타이달 공식 홈페이지 먼저, 타이달과 코부즈를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뮤직 플랫폼인 애플뮤직, 멜론, 지니뮤직, 벅스뮤직과 같은, 음악 플랫폼의 한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타이달과 코부즈는 음질에 공을 들여 공통적으로 '최대 24비트 192khz'의 음질을 '실시간'으로 들려주는 스트리밍 플랫폼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코부즈 공식 홈페이지 타이달은 본래 MQA라는 독자적인 압축포맷으로 고음질을 제공했으나, 최근에는 MQA 사업을 접고 타이달 MAX라는 명칭을 내세워 코부즈와 같은 방식인 FLAC 음원으로 전환했습니다(물론 현

IMR 뉴아텐(New Aten), 입문자에게 추천하고싶은, 여전히 현역인 이어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랜만에 출시된지 꽤 오래됐지만 여전히 가격 대비 훌륭한 IMR 이어폰을 들어보았기에 이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IMR New Aten(뉴아텐)입니다. 프롤로그 제 블로그에 IMR 이어폰들을 꽤 많이 리뷰했었지만, 모두 최신 IMR 이어폰이였습니다. 최근 출시한 IMR 이어폰들은 대부분 A.D.L.C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전 IMR에서 5세대까지 발전시켜왔던 하이브리드 드라이버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아텐 드라이버입니다. 즉, 지금 소개시켜드릴 뉴아텐이 바로 마지막 세대인, 5세대 아텐 드라이버를 사용한 이어폰인 것입니다. 사양 IMR 뉴아텐은 여전히 신품도 판매되고 있을 만큼, 한국에서 꽤 많이 수입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구성은 생략하고 사운드 위주의 느낌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드라이버 구성: Bespoke 5th generation Ceramic hybrid Aten driver featuring uprated rar

Ashnikko - Slumber Party(Feat. Princess Nokia), 파격적인 외모 속에 숨어있는 엄청난 실력파 래퍼 뮤지션의 대표곡 [내부링크]

오늘도 자기 전에 잠시 음악 감상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뮤지션은 Ashnikko라는 뮤지션인데요. 해외에서도 유명한 편이긴 하나 보편적인 유명세보단 다소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듯합니다. 한국에서도 엄청 유명해졌다고 할 순 없으나 내한 공연도 성공적으로 한 적 있어 나름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출처: ashnikko.com 공식 홈페이지 아시니코는 우선 거침없는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일단 이목을 집중시키지만, 사실 엄청난 실력파 뮤지션입니다. 이 분을 가장 잘 설명하는 곡은 아무래도 Slumber Party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랩퍼에 가깝지만 랩에도 리듬뿐 아니라 음을 실을 줄 알고, 노래 또한 맛깔나게 부를 줄 아는 전천후 솔로 아티스트죠. https://youtu.be/luZyMQjPTkM 사실, 이 분의 뮤직비디오를 링크시킬지 음악만 있는걸 링크시킬지 고민을 좀 하긴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분의 퍼포먼스는 다소 파격적입니다. 사실 음악만 들으면 상당

빌리아일리쉬(Billie Eilish) - ilomilo, 대중 음악에서 이런 창의력을 느낄 줄이야... [내부링크]

오늘도 한 곡 추천드립니다. 바로 빌리아일리쉬(Billie Eilish)의 곡인데요. 출처: https://www.rollingstone.com/ 사실 빌리아일리쉬는 우리나라에 BadGuy로 가장 많이 알려져있죠. 빌리아일리쉬는 작곡 능력도 갖춘 싱어송라이터이고, 그의 오빠인 FINNEAS도 밴드 출신으로 작곡 능력이 뛰어나, 함께 작업한 곡들도 다수 있습니다. 일명 방구석 작곡가 겸 가수로 직접 녹음해서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리면서 대성한 인물입니다. 빌리아일리쉬는 보이스 자체에 이미 대체 불가한 매력이 발산되지만, 아무래도 가장 좋았던 앨범은 사운드클라우드 시절의 날 것의 느낌이 아직은 살아있던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앨범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https://www.dv247.com/ 이 당시 앨범 중에 제가 PICK한 오늘 추천곡은 ilomilo인데요. 이 곡은 본래 ilomilo라는 퍼즐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노래입

톡식 블랙위도우 22 V3(Toxic BlackWidow) 커스텀케이블, 사운드, 디자인, 핸들링, 착용감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가성비 동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가성비가 좋은 커스텀케이블 동선 하나를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바로, 톡식(Toxic) 사의 블랙위도우(BlackWidow) 22 V3입니다. 프롤로그 출처: Toxic 공식 홈페이지 톡식은 커스텀케이블을 중점적으로 제작하는 영국 회사입니다. 기성 선재의 조합이 아닌, 각 제품마다 본인들이 설계한 리츠와이어로 제작하여 시중에서 들을 수 없는 독보적인 사운드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제품엔 위도우 시리즈가 있고, 하이엔드로는 피닉스와 메두사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제가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위도우 시리즈 중 동선 제품인 블랙위도우 22 V3입니다. 블랙위도우는 동선의 브랜딩 네임을, 22는 22awg라는 두께를, 마지막으로 V3는 Version 3를 각각 의미합니다. 구성 및 디자인 블랙위도우는 단순한 패키징입니다. 지퍼백에 시리얼넘버가 적힌 카드 한 장과 케이블 본품이 끝입니다. 딱 엔트리급임을 보여주는 패키징인데요. 가격은 23

키위이어스 돌체(Dolce), 3만원대 이어폰의 놀라운 진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가격은 정말 저렴하지만, 사운드가 인상적인 가성비 이어폰 하나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바로, 키위이어스(Kiwi ears)의 돌체(Dolce)입니다. 키위이어스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 이어폰이다 프롤로그 키위이어스는 유명한 차이파이 이어폰을 만들던 엔지니어들이 따로 독립하여 차린 중국 회사라고 합니다. 499달러의 이어폰인 '오케스트라'로 인해 명성을 얻게 되었고, 최근엔 이 대표작의 염가판인 '오케스트라 라이트'를 필두로 여러 가성비 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이 제품들이 전부 가격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키위이어스는 음악용어로 제품명을 정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대표작 오케스트라를 비롯해서 이후에 출시한 쿼텟(4중주), 퀸텟(5중주) 등도 모두 음악용어입니다. 돌체는 '달콤하게, 또는 부드럽게'라는 뜻을 지닌 음악 용어로, 이러한 사운드를 지향함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돌체는 키위이어스의 모든 라인업

IMR 세라프 플러스(Seraph+), MEMS 드라이버를 최초로 도입한 새로운 세대의 플래그십 이어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IMR에서 출시한 '플래그십' 이어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MEMS를 최초로 도입한 새로운 세대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어폰입니다. 바로, 세라프 플러스입니다. IMR 세라프 플러스는 세라프에 듀얼 정전형 드라이버(EST)를 추가하여 만든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프롤로그 작년 이맘 때쯤, IMR에서 세라프(Seraph)라는 IEM 제작을 발표합니다. 당시 '1DD, 1BA, MEMS 드라이버'라는 파격적인 드라이버를 내세우면서 말이죠. 2가지가 파격적이였습니다. 한 가지는 IMR은 지금까지 BA를 사용한 이어폰을 제작한 적이 없다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MEMS라는 상용되지 않는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는 점이죠. IMR Seraph+ 재미있는 점은, 이 세라프가 만들어지기도 전에 세라프 플러스(Seraph+, 이하 세라플)를 발표해버립니다. 세라프와 같은 드라이버 구성에 듀얼 정전형드라이버(2EST)를 추가한 버전이었습니다. 정가는 1380파운드로, IMR 전체

IMR Titan(타이탄), 헤드폰에 가까운 스테이징과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가진 플래그십 이어폰의 엔드게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전에 IMR 세라프 플러스(Seraph+)를 리뷰한 바 있는데요. 세라플이 뉴제네레이션 플래그십 IMR IEM이였다면,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IMR의 엔지니어가 직접 IMR 하우스 사운드의 END GAME이라고 일컬었던 기존의 IMR 노하우를 집대성한 이어폰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IMR Titan(타이탄)입니다. 타이탄은 그간의 IMR 시리즈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이어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롤로그 IMR 하우스 사운드의 엔드게임을 보여주겠다 IMR은 이전에 아스트라 울트라큐(Astra Ultraque)라는 플래그십 이어폰을 발표했습니다. 10mm 1DD(다이나믹 드라이버)와 2개의 EST(정전형 드라이버), 1개의 BC(골전도 드라이버)로 이루어진 이 아스트라 울트라큐부터 사실감 있고 현장감 있는 사운드와 커다란 스테이지를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평을 받습니다. 그 이후에 이 계보는 Avalon으로 이어집니다. 아발론은 11mm 1DD +

BTS 정국 신곡 SEVEN(Ft. Latto), 놀라운 정국의 트렌디한 해외 팝의 소화력 [내부링크]

오랜만에 IE600으로 이 음악 저 음악을 디깅하면서 감상하던 중에, BTS 정국 신곡을 발견했어요. 제목은 Seven입니다. 7월 14일에 신보를 냈는데, 찾아보니 이미 해외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더군요.. https://youtu.be/QU9c0053UAU 모든 가사가 영어로 된 해외 음악이라 봐야할 거 같습니다. 뮤비엔 한소희가 나왔네요. 한소희는 짧은 뮤비에서도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사실 저는 본래 한국 음악을 잘 안듣는 편입니다. 그냥 20대 때부터 한국음악을 등한시하던 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해외 음악을 즐겨듣는데, 정국 노래는 듣는 순간 트렌디한 해외 음악이라고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지녔어요. 찾아보니 작곡 자체를 해외 뮤지션과 작곡가가 했더라구요. 어쩐지.. 제가 즐겨듣는 Latto라는 뮤지션이 피쳐링해서 더 반가운 노래였습니다. Latto도 정말 실력있는 뮤지션이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들어보시길... 어쿠스틱하게 시작하지만 이내

음악 게시판 활성화 예고(Ft. 감사인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최근에 음향 기기 리뷰에 최대한 정성을 다했는데,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우선, 제가 정말 관심있는 음향기기라 할 지라도 이를 모두 구매해서 들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음향기기에 대한 정보를 주로 하기엔 너무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된 편도 아니라 그런지 협찬도 쉽게 들어오지 않네요. 하지만 저만의 방식으로 음향기기 분야의 리뷰는 계속해서 도전할 거예요^^ 최대한 초심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하고싶은 말은 이겁니다. 저의 취미가 음악감상인 만큼 제가 디깅하는 음악들을 공유하는 데에 조금 더 비중을 높이고, 그에 대한 소통을 하는 게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에 생각없이 올렸던 정국 노래에서 사실 영감을 받게 되었네요. 최대한 다양한 음악을 골고루 감상하고 디깅하면서 좋은 곡 올릴테니, 기존 이웃님들이나 검색해서 찾아오신 분 모두 좋은 음악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찾아주시는 이웃분

Ina Wroldsen - Strongest, 세련된 하우스풍의 음악과 청량한 보컬의 조화(북유럽 음악의 레퍼런스) [내부링크]

제가 음악게시판을 활성화하겠다고 선언 후 올리는 첫 음악 포스팅입니다.^^ 제 블로그에 공지 또는 안내에 대한 사항은 대부분 INTRO 란에 게시하오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봐주세요! Sony WM1AM2 + SoundTiger Pre-AMP + IMR Elan+ gold 오늘 발견한 아티스트는 Ina Wroldsen인데요. 발음은 영어식이 아니라 '이나 브롤센'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노르웨이 출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이나 브롤센 (출처: https://www.wikidata.org/wiki/Q4403917) 1984년생으로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이분은 작곡도 출중해서 타 가수에게 곡도 많이 써줬더라구요. 작곡뿐 아니라 가수로써의 능력도 정말 대단합니다. 어쨌든 이나 브롤센의 곡 중에서 제가 생각할 때 가장 북유럽스러운 곡으로는 Strongest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아티스트의 가장 대표곡이기도 합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는데 검색해보니 이 곡은 이

Hiby RS2, 자연스러운 사운드에 올인한 가성비 R2R DA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DAP 하나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시대와는 다소 맞지 않는, 사운드에 올인한 DAP입니다. 그 흔한 블루투스도, 와이파이조차 연결이 되지 않는, 순수한 음원 플레이어를 주 타겟으로 잡은 제품입니다. 바로, Hiby RS2입니다. Hi-res 스티커는 필자가 붙인 것으로, 포함된 구성이 아니다 프롤로그 이전에 Cayin 사의 Ru6 꼬다리 DAC를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Ru6의 인기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는 R2R 특유의 자연스러운 사운드에 대한 수요와 RU6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진 환경이 더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Ru6가 R2R에 대한 맛을 살짝 보여줬다면, 지금부터 리뷰할 Hiby RS2는 본격적으로 R2R을 음미할 수 있는 단계로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RS2는 최근에 유행하는 DAP의 공정과는 반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채택하여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최근의 방식과는 달리, 오

블로그 네임 변경(ShareX)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저는 2022년 11월 20일부터 본래 '경험을 공유하다(Share My Experience)'라는 제목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었습니다. 벌써 어느덧 8개월이 다되어가네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블로그 네임을 문장으로 지었지만 임팩트가 약하고, 많은 분들이 기억하기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순수했던 초심과 완전히 다른 블로그 네임으로 바꾸는 건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고, 초심을 지키면서도 조금이라도 방문자들이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생각하였습니다. 결국 Share my eXperience를 줄여 ShareX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많은 분들이 의미를 모르실 수 있기에 '경험을 공유하다'라는 부제는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이는 '쉐어 마이 익스피어리언스'라는 영어를 줄인 의미도 있지만, 공유하면 그 가치는 배가 된다는 곱하기의 의미도 담아봤습니다. 그간 제 블로그를 많이

IMR 엘란플러스(Elan+) 골드, 넓은 3D 스테이징과 타격감 좋은 사운드로 대중음악에 장점을 가진 이어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번엔 IMR 엔트리와 플래그십의 사이에 절묘하게 자리잡고 있는 엘란플러스(ELAN+)라는 이어폰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제가 리뷰할 엘란플러스는 기존 버전이 아닌, IMR에서 3개만 출시한 골드쉘 버전(커스텀 버전)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엘란+와는 사운드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름하여, IMR 엘란플러스 골드(Elan+ GOLD)입니다. 기존 IMR Elan의 사운드를 계승하여 바디 및 드라이버 등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모델 프롤로그 IMR ELAN, ELAN+ 사운드의 기조가 되는 이전 버전이다.(출처: IMR 홈페이지) 지난해, 지인의 IMR 엘란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엘란은 1DD(다이나믹 드라이버)와 1BC(골전도 드라이버)라는 두 가지 드라이버의 하이브리드 구성이였죠. 제가 기억하는 엘란의 사운드는 제가 들었던 IMR 이어폰 가운데 저, 중, 고음의 밸런스가 좋았고, 좋은 저음 질감에서 치고나오는 중음의 맛

삼성 공기청정기(블루스카이 AX060B510RPD) 필터를 청소해보자(Ft. 교체법 포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공기청정기 필터를 청소했습니다. 필터 청소를 하는 김에 짤막하게나마 청소하는 법을 제 블로그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삼성 블루스카이 5500 AX060B510RPD이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삼성 블루스카이 5500 공기청정기입니다. 하지만, 블루스카이를 쓰신다면 어떤 모델이든 이 방법과 동일할 것이고, 왠만한 공기청정기의 모든 방식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청소법 옆에 오목한 틈에 손을 걸쳐서 살짝 힘을 주시면서 한쪽부터 분리해줍니다. 이 때 양 옆을 동시에 하지마시고, 한 쪽 먼저 진행하시면 나머지는 편안하게 빠집니다. 분리하고 난 모습입니다. 꽤 먼지가 많이 붙어있죠? 사진에 빨간 원 부분을 보시면 결착점이 있습니다. 저 부분을 눌러 분리하시면 됩니다. 분리 후엔 가볍에 먼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살짝 없애 주시구요. 그 다음 샤워기를 통해 먼지를 더 깨끗이 제거합니다. 필터 세척 후엔 바

Sprial dot ++(스파이럴 닷 플플, 스닷플플), 확장된 스테이징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이어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저는 이어폰에 이어팁을 이것저것 매칭해보며 제가 마음에 드는 소리를 찾는 걸 즐기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이어팁이 IEM의 사운드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이어팁을 매칭해보면서 느낀 점은 정말 모든 부분을 만족해주는 이어팁은 드물다는 점입니다. 착용감, 사운드(저/중/고음), 스테이징 등 모든 것이 완벽하기란 참 어렵죠. 그런데, 완벽은 아니지만 이 모든 걸 두루 갖춘 이어팁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JVC 스파이럴 닷(도트) 플플(정식 명칭은 Sprial dot ++이나 매니아들 사이에선 대부분 스닷플플이라 부름)입니다. 해외 배송이라 플라스틱과 종이가 꽤 구겨져서 왔네요 디자인(특징) 외부 디자인은 평범한 실리콘 이어팁 같지만, 내부에 나선형(Sprial) 모양으로 구멍(dot)이 뚫려있습니다.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이 이어팁의 핵심적인 기술입니다. 또한 만져보면 실리콘도 타사의 이어폰과는 달리 재질이 좋다는 게 바로 느껴질 정도의 우수

와이어드림 빈티지 1970, 커다란 사운드와 공간을 가져다주는 기본에 충실한 미니케이블(미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제가 음악감상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미니케이블 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와이어드림 빈티지 1970 미니케이블입니다. 프롤로그 이전 리뷰에서 초심자를 위한 미니케이블을 추천드린 바 있습니다.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고, DAP와 포터블 앰프, 그리고 IEM 등을 업그레이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미니케이블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시점이 오는데, 제 경험상 미니케이블의 영역이 어쩌면 가장 심오하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오한 이유는 차이가 즉각적으로 쉽게 느껴지진 않지만, 경험치가 쌓인 만큼(또는 좋은 장비가 조합된 만큼)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는 점이고, 중요한 이유는 DAP에서 포터블앰프로 신호가 넘어가는 영역인 만큼 질 좋은 단자와 선재를 이용하지 않으면 손실되는 부분이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니케이블은 초기엔 가장 돈을 지불하기 아까운 장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음질과 사운드캐릭터는 결국 DAP라는 장비에서 나오는

에임즈(AIMS) 및 모후오디오 변환단자, 변환젠더도 사운드 캐릭터를 입히는 중요한 액세서리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변환단자 2종을 간단하게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사운드에임즈(Sound Aims)와 대만의 모후오디오(Mohu audio)라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프롤로그 이전에 DHC, 플러스사운드, 와그너스 등의 변환단자 혹은 변환케이블을 리뷰하면서 이제 변환단자는 단순한 커넥터의 변환을 넘어 사운드에 영향을 주는 '사운드 액세서리'로 진보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제가 이 두 가지의 변환단자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주된 이유도 둘 사이에 사운드 캐릭터의 차이가 꽤 크기 때문입니다. 결국, 두 가지의 단자를 동시에 리뷰하는 건 비교의 측면보다는 각각 어떤 사운드 캐릭터를 변환단자로써 부여할 수 있고 어떤 역할로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에 주안점을 두고싶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모후오디오 디렉토(Mohuaudio Directo) 변환단자 먼저, 모후오디오 디렉토 변환단자는 내부에 순은선과 문도르프 금은납을 적용했

Pioneer(파이오니아) XDP-30R, 지금 시점에 전투용 DAP로 쓸 만할까? [내부링크]

오래된 DAP 하나가 생겼었다. 꽤 연식이 된 DAP라 리뷰를 할까말까 고민한 기기인데, 사운드나 크기가 꽤 매력이 있다. 각 잡고 리뷰할 만한 기기는 아닌 거 같고, 그렇다고 아예 안 쓰기엔 꽤 추천할 만한 포인트가 있어 그냥 일기처럼 대충이라도 기록을 남겨는 보잔 생각으로 간단하게 써보려 한다. 앞으로 이런 애매한 기기들은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남기고자 한다. 어쨌든.. DAP 이름은, 파이오니아(Pioneer) XDP-30R 이 기기는 2018년쯤 나온 거 같은데, 디자인은 다소 투박하다. 예전엔 아스털앤컨부터 시작해서 DAP는 이렇게 생긴 게 공식이었던 거 같다. 그래도 아스텔앤컨은 옛날 기기도 꽤 고급스럽게 잘 뽑았던데, 이 놈은 뭔가 싼마이가 느껴지는 재질임.. 2.5 밸런스드 단자와 3.5 스테레오 단자를 지원한다. 이 시기의 DAP는 4.4 밸런스드보다 오히려 2.5밸런스드 단자를 많이 채택하던 시기였던 거 같다. 아마도 아스텔앤컨의 영향 아니였을까 싶음.. 가격이 당시

IMR Rah 2023, 아날로그의 향수와 하이파이의 엣지를 동시에 담은 독보적인 평판형 이어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아날로그 사운드와 정밀함을 모두 가진, 상당히 독보적인 사운드를 가진 이어폰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IMR Rah(2023)입니다. 기존 IMR Rah의 드라이버를 업그레이드하여 2023년에 재출시하였다 프롤로그 아날로그적 풍미와 하이파이적 엣지를 한번에 이어폰 유저 중 1960년~2000년 초반 아날로그 사운드에 대한 향수를 갈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시절 그 느낌을 재현해보기 위해 당시의 CD플레이어, 카세트테이프, 심지어 LP 레코드를 구입해서 듣는 분들이 있죠. 이러한 시도는 물론 그 당시의 노래를 그당시의 기분으로 회상하기에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기기로 회귀함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충분히 좋은 음질을 즐기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막상 그 때의 모든 구성으로 음악 감상을 해도 한 번은 좋지만, 하이파이에 이미 꽤 노출되어버린 귀는 그 당시의 감성만으론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게 되죠. 기존 IMR Rah와 디자인이 약간

Garage Lab 게라지 변환젠더 v2 특주 버전,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찐 가성비의 변환케이블(변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작년 연말쯤에 구매한 특별한 변환젠더가 있었는데, 언젠간 리뷰를 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꽤 오랫동안 소개를 못했는데요. 오늘 바로 그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Garage Lab(게라지 랩)에서 제작한 게라지젠더 v2 특별주문 버전입니다. 기존 게라지변환젠더v2에 선재를 첨가하여 변환케이블로 만든 특별주문 버전이다 프롤로그 기존 게라지변환젠더v2의 모습(출처: 게라지랩 스토어) 게라지변환젠더v2는 현재 게라지랩 스토어를 통해 판매 중인 상품입니다. 이 제품도 우선 변환젠더 사이에서 굉장히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오디오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단자(3.5mm, 4.4mm, 2.5mm, 6.3mm)들은 모두 상호변환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단자를 취급하며, 젠더 내부의 선재(동선 + 은도금 동선, 금도금순은선, 팔라듐순은선) 또한 사운드 기호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단자 색상도 금색과 은색 두 가지가 있고, 이러한 장점들에

널오디오 티뷰론mk3, 이어폰의 기본 케이블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이 커스텀케이블을..(ft. 셰에라자드 역경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셰에라자드 역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득템한 커스텀케이블 하나를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바로, NULL AUDIO 사의 Tiburon Mk.3입니다. 현재 Null audio 이어폰 케이블 중에 Symphonym 시리즈 4종이 있습니다. 티뷰론(동선), 하코네(동선 + 은선), 테라(은선), 아오라키(은선 + 금선 + 팔라듐선)로 이뤄져 있고 그 중에서 티뷰론은 정가 297,000원인 동선 제품입니다. 사용해본 결과, 정가도 가성비란 생각이 들 만큼 종합적인 점수를 높게 주고 싶은 동선입니다. 셰에라자드 역경매란? 우선, 제가 이 케이블을 구매하게된 루트인, 셰에라자드 역경매를 짤막하게나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셰에라자드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선 최대 규모의 음향기기(특히 IEM 및 헤드폰이 많음) 청음샵입니다. 이 셰에라자드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재미있게도 온라인 상에서만 '역경매'라는 걸 진행합니다. 셰에라자드 역경매의 룰(출처: 셰에라자드

초심자를 위한 포터블앰프용 가성비 미니케이블 2종 추천(ft. 오야이데 및 독수리 미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해오면서, '이정도면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가성비 미니케이블 2종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오야이데(Oyaide) HPSC-SS와 CEMA Super copper(독수리 미케)입니다. 오야이데 HPSC-SS 3.5mm(위), 독수리(CEMA) 슈퍼코퍼 3.5mm(아래) 프롤로그 포터블 오디오에 입문하면 DAP를 활용하다가 자연스럽게 포터블 앰프도 사용해보는 단계가 옵니다. 포터블 앰프의 활용은 확실히 더 풍성한 음악 감상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미니케이블의 존재는 필수불가결하죠. 하지만 구매를 하기에 앞서 잠시 망설여지는 기분이 생기는데, 사운드를 구분할 수 있는 실력자가 되지 않은 이상은 비싼 미니케이블은 부담스럽고(내가 그 사운드의 차이를 인지할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 아무리 초심자라 하더라도 아무 미니케이블이나 사용하고싶지는 않은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하고 싶은 미니케이블은

Xduoo X2S, 락/메탈 머신으로 활용 가능한 야외용 가성비 소형 포터블 DAP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우연히 기대하지 않고 들어본 DAP 중에 이건 소개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던 제품이 있었습니다. 소개를 미뤄두다가 이제서야 소개해봅니다. 이번 리뷰는 제가 느낀 점만 뽑아 최대한 간단하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바로 Xduoo X2S입니다. Xduoo X2S는 현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저렴한 DAP입니다. 쿠폰을 적용하면 한화로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접근성이 좋은 가격입니다. 구성은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 Previous image Next image 앞,뒤,좌,우의 모습 128g SD카드를 지원하며, 내장메모리는 없다 특징으로, 내장메모리가 없습니다. 오로지 sd카드의 메모리로 작동됩니다. 128g까지 지원된다고 나와있으나 제가 직접 256g sd카드(약 140g의 음원이 들어있다)를 장착하니 256g도 잘 작동 됩니다. 뭐지? 또 6개의 이퀄라이저가 존재하나, 기본이 제일 좋았습니다. 이퀄라이저를 적용하면 출

포터블 앰프 보조개(Vorzuge) 듀오 vs 퓨어2 pro 차이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이전에도 리뷰했던 포터블앰프 중 Vorzüge(일명 보조개) duo 와 pure2 pro를 비교 청음 해보고 차이를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좌) Vorzüge pureⅡ pro 우) Vorzüge duo 스펙 차이 구분 Vorzüge duo($390) Vorzüge pureⅡ pro($615) 차이점 EQduo를 통한 추가 저음 및 고음 향상 제공 게인 스위치 조정 및 향상된 오디오 회로 THD + N = 0.0008%의 낮은 값 달성 1000mAh * 2개의 리튬이온배터리, 평균재생시간 약 26시간 2100mAh 리튬이온배터리, 평균재생시간 약 10시간 USB mini-b type 충전 포트 USB-C type 충전포트 및 더 빠른 충전 시스템 공통점 금 화합물을 가진 은 납땜 및 문도르프 귀금속 실버-골드 솔더 사용 금도금 PCB로 높은 수준의 오디오 신호 제공 최고급 금속 필름 저항기로 인한 낮은 노이즈 및 최소한의 왜곡 달성 회로에 최적화된 금속 커패

그람슬리 보이저(GRAHAM SLEE Voyager), 아날로그 사운드의 진가를 들려주는 포터블앰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도 굉장히 매력적인 사운드를 지닌 포터블 앰프 하나를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그람슬리 보이저(GRAHAM SLEE Voyager)입니다. 보이저는 영국 회사인 그람슬리 사에서 만든 포터블 앰프다 프롤로그 그람슬리(Graham Slee)는 대표이자 창립자인 그레엄(Graham)이 영국에 위치한 본사에서 모든 제품(각종 앰프, DAC, 케이블 등)을 직접 제작합니다. 그레엄은 1970년대 영국의 BBC를 포함한 다양한 방송국의 기기를 설계하고 세팅한 경험이 있는 만큼 제품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람슬리는 대부분 포노 앰프나 헤드폰 앰프를 주로 제작하지만, 유일하게 출시한 '포터블 앰프'가 바로 이 보이저입니다. 특징 입출력 3.5mm 단자를 지원한다 12-24V DC, USB POWER, 9V배터리 3가지의 전원 공급을 지원한다 CONTOUR와 FLAT이라는 2가지 사운드 모드를 제공한다 9V 배터리를 넣어 포터블앰프로 활용 가능하다 보이저

머스탱(MUSTANG) P-51, 진정한 포터블 앰프로써 독보적인 존재(ft. 블랙버드 SR-71A와의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머스탱(MUSTANG) P-51이라는 포터블앰프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프롤로그 머스탱(또는 무스탕?) P-51은 이전에 제가 리뷰했던 블랙버드 SR-71A라는 포터블앰프를 제작한 레이 사무엘의 또 다른 버전의 포터블앰프입니다. 빌드 퀄리티는 거의 동일하지만, 크기나 배터리(전원 방식) 등 차이점이 꽤나 많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사운드는 어떨까요? 사운드의 설명을 SR-71A와의 비교를 토대로 차근차근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징 3.5mm 입출력 방식이다 5V DC 어댑터로 충전 가능한 내장배터리 방식이다 3단 게인 설정이 가능하다 머스탱 P-51은 3.5mm 입출력을 지원합니다. 또한 9V 배터리로 작동하던 블랙버드 SR-71A와는 다르게 내장배터리를 지원하여 5V DC 충전기로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크기가 정말 인상적인데, 가로 4.5cm, 세로 5.8cm, 높이 2cm에 불과합니다. 여기에 더해 이 작은 크기에 3단 게인까지 적용한 점은,

피코 파워(Pico Power), Headamp 포터블 앰프 pico 시리즈 중 사운드의 끝판왕(ft. 피코USB와의 비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도 역시 포터블앰프 하나를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이 글 이후, 당분간은 포터블앰프보단 타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소개할 제품은 바로 Headamp 사의 피코 파워(Pico Power)입니다. Headamp 사의 Pico 포터블앰프 시리즈 중 가장 하이엔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프롤로그 이전에 Pico 3종 앰프 중 2종인 피코슬림과 피코USB를 리뷰한 바 있습니다. 지인의 기기를 대여하여 피코파워를 청음하게 되면서 피코 앰프 3종을 모두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피코슬림과 피코USB를 비교하면서 리뷰했듯이, 이번에도 피코파워의 사운드를 설명하면서 피코USB와의 비교는 뺄 수 없는 부분이 될 것입니다. 피코파워는 과연 어떤 부분에 강점이 있을까요? Headamp가 왜 Pico 포터블앰프를 3가지 종류로 나눠서 출시했는지, 드디어 그 이유에 대한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이였습니다. 특징 오렌지 색의 피코

PLUSSOUND 및 DHC 변환단자와 WAGNUS 변환케이블 청음 후기(ft. 변단의 효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변환단자와 변환케이블 3종을 청음 후 간단하게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DOUBLE HELIX CABLES(DHC), PLUSSOUND, WAGNUS라는 3가지 브랜드의 제품들입니다. 맨위 왼) DHC 변단, 맨위 오) PLUSSOUND 변단, 아래) 와그너스 변환 케이블 프롤로그 저는 음악 감상을 할 때 보통 3.5mm 입출력의 전통적인 포터블앰프를 사용하는 것을 즐깁니다. 하지만, DAP에 직결하여 들을 때는 주로 4.4mm 밸런스드 단자에 듣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구매한 커스텀케이블은 4.4mm 밸런스드 단자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4.4mm 단자인 커스텀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3.5mm 출력의 포터블앰프를 즐기기 위해선 4.4mm to 3.5mm의 변환단자가 필요하죠. 저 뿐만 아니라 포터블 오디오에 취미를 들이다보면, 포터블 앰프에 관심이 생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 될 것입니다. 이전엔 변환단자라 함은 열화없이 최대

소니의 LDAC과 애플의 AAC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날까?(feat. wh-1000mx5) [내부링크]

주말에 소니 헤드폰을 들고 카페에 가려고 WH-1000MX5를 챙기는데, 불현듯 DAP와 아이폰의 코덱을 비교하고싶어져 DAP(소니 NW-A105)도 같이 가져갔습니다. 카페에서 LDAC와 AAC 코덱을 비교해보면서 듣는 게 재미있어 계속 들어보았고, 카페음감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한번 더 비교해봤습니다. 이에 대한 기록이라도 짤막하게 남겨보자 생각이 들어 포스팅합니다. 실험을 위한 블루투스 헤드폰, WH-1000MX5 실험 방식은 두 가지로 진행해봤습니다. 하다 보니 한 가지가 추가되긴 했지만요. 아이폰과 LDAC 지원하는 DAP 간의 기기 비교 LDAC 지원하는 DAP 안에서 코덱 비교 ??(글 말미에 확인) 아이폰과 소니DAP로 동일한 환경으로 조성했다 우선 이론적인 코덱 간의 비트 뎁스, 샘플 레이트, 비트 레이트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최대치 기준) 비트 뎁스 (Bit depth) 샘플링 레이트 (Sampling rate) 비트 레이트 (Bit rate) AAC

사운드에임 AIMS 레드보, 블랙버드 SR-71A의 향기가 나는 커스텀케이블 동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최근 사용해본 동선 중 인상깊은 제품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운드에임 AIMS의 레드보(Red Bow)라는 커스텀케이블입니다. 사운드에임에서 커스텀케이블을 기획한 후 제품 자체는 일본의 AIMS라는 곳에서 스즈키라는 분이 만드는 제작 형태를 가진다 사운드에임 먼저, 사운드에임이라는 곳의 다소 독특한 사업 구조를 들여다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한국 사운드에임이라는 곳에서 어떠한 커스텀케이블을 기획한 후, 그 기획안을 일본의 AIMS라는 곳에 있는 선재의 장인인(일본 오야이데전기 출신인) 스즈키 씨에게 보내면 스즈키 씨가 직접 선재를 만드는 방식을 띱니다. 그런데 이 분은 당연히 일본 내에서도 케이블을 만들지만, 사운드에임에서 출시하는 케이블은 사운드에임에서 기획하기 때문에 오로지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독점권을 갖고 있습니다. 즉, 일본의 기술력을 빌린 한국 케이블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SPEC 사운드에임에서 레드보(Red bow)에서 내세우는

프로젝트 리파인 T18R, 에어팟 2세대 음질에 저음 한스푼, 거기에 공간감까지? 초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TWS)!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5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블루투스 이어폰(TWS), 프로젝트 리파인 T18R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QCY의 T18을 프로젝트리파인에서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프롤로그 이전에 QCY에서 T18이라는 TWS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T18R은 제품명에서 예상할 수 있듯 T18을 Refine(더 세련되게 하다) 했다는 의미로, 프로젝트 리파인 사에서 기존 T18 제품의 내부 부품 등에 변화를 줘 성능적인 업그레이드를 꾀한 제품입니다. 패키징 및 구성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부 패키징에 본 제품의 모든 기능이 잘 설명되어 있다 깔끔하면서도 무난한 기본적인 보급형 패키징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친절한 한글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5만원대에도 일반적인 TWS와 구성은 같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TWS 이어폰 단품 충전 케이스 이어팁 3종 사용설명서 USB to

Comply 이어팁, 폼팁의 편견을 뒤바꾸다(ft. 트루그립 프로 TW-200 소니용, Isolation Tx-167 젠하이저용)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쉐어러입니다. 오늘은 컴플라이(Comply) 사에서 출시한 폼팁 중 두 가지 제품을 동시에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TrueGrip Pro 이어팁 TW-200-C(소니용)과 Isolation T series Tx-167(젠하이저용)입니다. 프롤로그 COMPLY는 1990년에 설립된, 프리미엄 이어팁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특이하게도 폼팁만을 전문적으로 만들며, 이 분야에서 15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탄탄한 회사입니다. 사실 저도 컴플라이를 알고 있었지만, 폼팁은 사운드나 착용감 모두 '답답하다'는 편견이 있어 굳이 구매하여 사용해야겠단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닥터헤드폰 체험단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어 컴플라이 이어팁을 체험해본 첫인상은 '충격'이였습니다. 그간 제가 갖고 있던 폼팁의 편견을 완전히 바꿔버렸어요. 그 이유를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 폼팁에 대한 2가지 편견을 뒤집다 폼팁에 대한 저의 첫번째 편견은 착용감이 답답하다는 점이였습니다. Prev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