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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애플망고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용가리 ^_^ 이번에 리뷰하게 된 건 애 ! 플 ! 망 ! 고 ! 입니다. 요즘 망고 가격이 너무 비싸,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게 현실인데, 동생이 회사일로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했다가, 그냥 망고도 아닌 애플망고를 받아 왔답니다 ~ 간단하게 리뷰 들어갑니다 ~ 애플망고 무려 애플망고 도매 상인분들도, 애플망고 가격이 가격인지라 많이는 못 주시는 거 같아용, 그래도 무려 두 개를 받아 왔답니다. 기특하네요 동생씨 ^_^ 애플망고 동생이 망고를 많이 깎아 봤는지 모양이 아주 그럴싸합니다잉 ~ 망고를 안 먹은 지 너무 오래돼서 애플망고랑 비교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뭐 표현을 하자면 크리미하면서 달달한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동생이 망고 깎는 꿀팁을 알려줬는데, 껍질과 망고 씨 부분을 과육을 최대한 붙여서 깎는 거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발라 먹는 재미도 있고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더 맛있게 느껴졌답니당. 고등어 뼈를 고갈비라고 하는 것처럼 망고 씨를 망고갈비

남양주시 다산동 맛집 추천, 스시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구르트. 이번에 소개하는 집은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초밥 전문점 "스시화"입니당. 집에 혼자 있다가, 문득 초밥이 먹고 싶어져 인터넷 서칭을 통해 알게되었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시화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았답니다. 네이버에 엘투프라자를 검색하면 찾기 쉬우실 거에요. ^_^ 불초밥, 와규초밥 제가 주문한 건 불초밥과 와규초밥입니당. 8피스로는 부족할 거 같더라구요 ~ 맛 평가를 하자면, 솔직히 불초밥은 다른 초밥집들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나진 않았습니다. 초밥도 평준화가 돼서 눈 감고 먹으면 다 똑같을 거 같아용. 그래도 와규초밥은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총평을 하자면, "나쁘지 않으나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님" 이 정도로 정리될 거 같아용. 아무튼 한 끼 잘 때웠답니다. 민슐랭: 스시화 다산점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72번길 38 주)반석종합개발주건축물제 1동 1층 104호() 주소: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72번길 38 주)반석종

[빽다방, 쿠키크런치 빽스치노]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오 ~ 이번에 리뷰하려는 음료는 빽다방 쿠키크런치 빽스치노입니당. 이번에도 어김없이 공부하다가, 빽다방에 아아를 사러 갔답니다. 아아를 시키려고 기다리던 중 메뉴판을 봐 버렸습니다. 빽스치노를 몇 번 먹어봤는데 쿠키크런치 빽스치노는 처음 보는 거 같았습니다. 신메뉴인 줄 알고 주문했답니당. 하지만 아니었지요. ^_^ 쿠키크런치 빽스치노 빽다방 쿠키크런치 빽스치노 집 가서 사진 찍으려고 달려갔답니다. 오레오 쿠키가 하나 올려져 있는데 벌써 맛있어 보여용. 쿠키크런치 빽스치노 집 오자 마자 호다닥 사진을 찍고 마셔 줍니다. 맛은 ~~ 달달구리한게 합격입니다. 초코 음료를 잘 안 먹는 이유 중 하나가, 목이 아플 정도로 달아서 인데, 쿠키크런치 빽스치노는 그렇지 않았답니다 ~ 호로록 호로록 마시기 딱 좋았어용 빽다방 가면 가끔 사 먹을 거 같아용 ~ 민슐랭: 빽다방 다산중앙점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9 102호

심심견 [내부링크]

심심견 심심한 강아지 심심견 진도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스타벅스, 더블에스프레소 칩 프라프치노]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용가리. 오늘도 저는 어김없이 스타벅스를 방문했답니다. 이번에는 더블에스프레소 칩 프라프치노를 마셔 봤어용.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프치노를 너무 많이 마셔서 다른 걸 주문해 봤답니다. 그리고 블로그 작성용으로귀여운 이모티콘도 하나 구매했어용. 1,500원이더라구용. 더블에스프레소 칩 프라프치노 더블에스프레소 칩 프라프치노는 위에 올라가는 휘핑도 조금 다른 거 같더라구요. 다른 프라프치노는 흰색이었는데, 더블에스프레소 칩 프라프치노는 커피색이네용. 더블에스프레소 칩 프라프치노 휘핑 크림은 달달하면서 커피 맛이 났구요. 음료 맛은, 보통 체인점에서 파는 커피셰이크 맛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더라구용. 무난무난합니다잉. 하지만 저는 자주 먹을 거 같진 않네용. 스타벅스 더블에스프레소 칩 프라프치노 리뷰였습니당. 민슐랭: 스타벅스 다산지금점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39

남양주시 다산동 요거트 맛집 추천, 요피(YOFFEE) [내부링크]

안녕하세용가리. 이번에 소개할 요거트 맛집은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요피(YOFFEE)입니당. 이번 연휴에 디저트나 먹으면서 쉬려고 방문했답니당. 다산동 중앙에 위치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리뷰들도 많더라구요. 자리가 너무 좋은 듯해용. 요피 YOFFEE 메뉴판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시면 되용. 골든 그레이프 플레인 그릭(L) 제가 주문한 건, 골든 그레이프 플레인 그릭(L)입니당. 요거트 + 그래놀라 + 꿀 이렇게 먹으면 너무 맛있드라구요. 여기에 딱딱한 과일 및 견과류들을 피하고 부드러운 과일들이 추가되면 환상이랍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놀라가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포장을 뜯는 순간 "뭔가 허전하다??" 이런 느낌이 확 들었는데 역시나.. 전화를 해 보니 알바생이신지 사장님이신지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빗속을 뚫고 포장까지 해 왔는데.. 기분이 잡채 도루묵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뭐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어쩌겠나요. 아무

대전광역시 동구 빵집 맛집 추천, 성심당(聖心堂) [내부링크]

안녕하세효로롱 ~ 오늘 소개하는 곳은 대전의 명물인 "성심당"입니당. 한자로는 "聖心堂" 거룩할 "거", 마음 "심", 집 "당" "거룩한 마음으로 빵을 굽는다."라는 뜻이라고 하네용. 대전에 놀러 가면 무조건 방문하고, 하나씩 사온다는데 너무 기대되네용. 소개해 보도록 할게용. 성심당 聖心堂 Previous image Next image 성심당 본점 외관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포장 봉투 포장 봉투는 로봇이 그려져 있고 아주 귀엽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포장 박스 반면에 포장 박스는 살짝 투박한 감이 있네용. 보문산 메아리 제가 먹은 건 "보문산 메아리"랍니다. 이름이 왜 보문산 메아리일까요?? 사장님께서 보문산에서 소리 지르는 걸 좋아하시는 걸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아무튼 맛은 달달하면서, 보기와는 다르게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단단한 음식을 싫어하는 저는 너무 잘 먹었답니당. 비록 빵 하나를

[스타벅스,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프치노]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영. 이번에 리뷰하는 녀석은 스타벅스,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프치노랍니당. 지금 스타벅스 프라프치노를 하나씩 다 먹어보고 있는데 그중 한 녀석이랍니당.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프치노"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 듯이 원재료에 자신이 있나 봐용. "제주 유기농이다!!"를 굉장히 강조하는 거 같네용. 아무튼 소개해 볼게용.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프치노 스타벅스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프치노 색깔이 녹색 녹색한 게 누가 봐도 녹차 음료라는 걸 알 수 있을 거 같아용. 그럼 이제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프치노 맛 평가를 할게용. 일단 휘핑 크림은 일반적인 휘핑크림이 올라간 거 같아용. 그리고 전체적인 맛은 달달하면서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올라 온답니다. 녹차를 좋아하신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녹차와 말차의 정확한 차이를 모르는 건 함정.) 아무튼 달달하고 쌉싸름한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프치노" 맛있게 먹었답니다. 민슐랭:

[더벤티, 헤이즐넛 크림 콜드 브루]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플레. 이번에 가져온 메뉴는 더벤티 "헤이즐넛 크림 콜드 브루"입니다리. 스타벅스, 이디야, 컴포즈가만 먹다 보니 다른 브랜드 커피도 먹어 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더벤티에 방문하게 됬답니다. 더벤티 음료를 먹는 건 처음이네용. 기대됩니다리 ~ "헤이즐넛 크림"이라니 집에서 나올 때부터 "벌써 맛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더벤티로 향했답니다. 총 ~ 총 ~ 소개할게용. 헤이즐넛 크림 콜드 브루 더벤티 헤이즐넛 크림 콜드 브루 더벤티에 처음 가 봤는데 웨이팅이 엄청 길었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는데 말이죵. 아무튼 포장하자 마자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으로 쳐다볼 정도로 집을 향해 달려줍니다. 너무 덥네용. 헤이즐넛 크림 콜드 브루 아무튼 집에 와서 먹어 봤는데 "어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이 확 들었답니다. 일단 헤이즐넛 크림은 찾아볼 수 없습니당. 그리고 맛 또한 헤이즐넛이랑 콜드 브루랑 완전 따로 노는 느낌이 드네요. 전혀 어울리지 못 했습니당. 더벤티 첫 방문인데

[코카콜라 신제품, 코카콜라 제로 레몬]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요 ~ 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코카콜라 제로 레몬"입니당. 블로그에 글 쓸 게 없어서 리뷰하는 게 맞구용. 또 한편으로는 신제품이라길래 신기해서 구매했답니당. 리뷰들어갑니다잉 ~ 코카콜라 제로 레몬 코카콜라 제로 레몬 "얼음과자"라고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있는데 여기서 "코카콜라 제로 레몬"을 팔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가 콜라를 사서 나왔네용 ~ 호호. 아무튼, 맛 평가를 하자면, 일반 콜라 또는 제로 콜라랑 맛 차이가 거의 없었답니다. 레몬이라고는 하지만 레몬 맛이라던가 향을 거의 느낄 수 없었답니당. 그래서 그런지 콜라를 좋아한다면 호불호가 없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람쥐. 다음에 또 마실 거 같네용. 민슐랭: 얼음과자 다산헤리움점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2-26 헤리움그랑비스타1차 상 가동 118호(다산동)

남양주시 다산동 맛집 추천, 국민닭발 [내부링크]

안녕하세용가리 ~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국민닭발입니다리 ~ 동생이 구리에 볼 일이 있어 같이 저녁을 먹었답니다. 맨날 얻어 먹기만 했었는데 처음으로 제가 사는 거 같네요. (사실 아빠한테 용돈받은 거로 샀지만.) 국민닭발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닭발집입니다. 방문한 횟수로만 6~7번은 되는 거 같네용. ^_^ 이런 맛집을 혼자 알고 있을 수 없죠 그래서 소개해 봅니다. 국민닭발 외관 외관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내부가 넓지는 않아 단체 방문은 힘들 수도 있을 거 같아용. Previous image Next image 밑반찬 부추무침, 계란찜, 주먹밥은 따로 주문을 했고요. 어묵탕, 콩나물, 단무지, 무절임은 기본찬으로 내어집니다. 여기 계란찜은 진짜 맛있으니 꼭 주문하는 걸 추천 !! 국물닭발 일반 닭발있지만 최고의 메뉴는 "국물닭발"이랍니다. 주먹밥이랑 국물을 비벼 먹으면 환상이랍니다. 또 먹고 싶네요. 무뼈로 주문하면 먹기도 편하고, 치우기도 편해 너무 좋답

[짭짤이/소금 토마토] 리뷰 [내부링크]

익은 짭짤이 토마토 먼저 붉게 익은 짭짤이 토마토이다. 솔직히 보통 토마토와 별 차이가 없다. 덜 익은 짭짤이 토마토 덜 익은 짭짤이 토마토이다. 덜 익은 짭짤이 토마토는 보통 토마토와 확실히 맛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아직 덜 익어서 그런지 몰라도 처음 먹었을 때 단 맛보다 짠 맛이 더 잘 느껴졌다. 만약 짭짤이 토마토를 구매하시게 된다면 덜 익은 것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짭짤이 토마토, 한 번쯤 사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민슐랭:

비둘기 둥지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월세 30만원 한 3년 전 비둘기가 둥지를 짓고, 매년 찾아와 알을 낳곤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준 비둘기, 새끼를 품고 있는 비둘 기를 보면 측은해진다. 월세는 내자.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내부링크]

앞 뒤 주식의 교과서라 하여 읽고 싶었는데 동생 덕분에 드디어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안에 다 읽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벌써 워렌 버핏이 된 거 같다. 벼락처럼 벌어서 벼락처럼 쓸게. 고마워 동상.

등장인물 [내부링크]

망고(치즈 언니) 망고는 착하고 사납다. 치즈(망고 동생) 치즈는 착하다. 탱자(치즈 딸) 탱자는 애교쟁이다. 아쉽지만 치즈는 건강상의 문제로 중도 하차하게 되었다. 위에선 행복해. 시작한다. 견과함께.

JEPI, JEPQ 현황(3월) [내부링크]

JEPI JEPQ 월배당 ETF JEPI와 JEPQ를 조금씩 모으고 있다. JEPI 100주 JEPQ 100주를 목표로 100억 부자 되는 그날까지.

비오는 날 [내부링크]

비맞개 망고는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확실하다.

찌그러진 깡통 [내부링크]

찌그러진 탱자 탱자는 찌그러지는 걸 좋아한다. 확실하다.

[인생드라마 추천] TOP3 [내부링크]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드라마는 너무 뻔하며 재밌는 드라마 찾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봤던 드라마 중 정말 재밌는 드라마 3개만 짧게 추천해 본다. TOP.1 나의 아저씨 어두운 분위기와 주인공 이슈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드라마이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 안에서 피어나는 한줄기의 희망이 지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준다.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드 라마이다. 감성 터지는 날 보면 감성 터진다. 꼭 보시길 바란다. TOP.2 미스터 션샤인 이미 검증된 드라마. 안 본 사람 찾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만큼 재밌다는 것을 방증해 주는 거겠지. 이병헌과 김태리의 찰떡 연기를 볼 수 있는 재밌고 슬픈 드라마이다. 강추한다. TOP.3 빈센조 이 드라마를 보고 꿈이 생겼다. 마피아. 아니 송중기. 엘리트 마피아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낸 이야기이다. 드라마를 보면서 웃는 일이 없는데 웃으면서 본 드라마이 다. 심심할 때 보면 이만한 드라마가 없을

ctrl+c, ctrl+v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ctrl+c, ctrl+v 강아지도 복사가 되나요.

여름 한정메뉴 [내부링크]

강아지철판구이 100만원.

속보, 야생 곰 민가 습격 [내부링크]

Previous image Next image 반달가슴곰 최근 반달가슴곰 출몰로 민가 피해가 극심하다고 한다. 곰 조심하자.

속보, 들개 떼 민가 출몰 [내부링크]

야생 들개 야생 곰에 이어 야생 들개가 출몰하고 있다.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컴포즈 시나몬 카라멜 와플] 리뷰 [내부링크]

공부를 하다 단 게 너무 땡겨 커피와 와플을 사왔다. 마침 또 컴포즈커피 와플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길래 한번 먹어 보고 싶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시나몬 카라멜 와플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보통 와플집과 비교했을 때 너무 평범했다. 혹은 더 못 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와플 맛집은 확실히 아닌 것 같다. 커피집에선 커피 마시는 걸로. ^_^ 민슐랭:

전조현상 [내부링크]

전조현상 강아지의 이상 행동이 눈에 띠고 있다. 어떤 자연 재해의 전조현상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지진인 것인가, 태풍인 것인가. 두렵다.

JEPI 15주, JEPQ 10주 배당금 수령(4월) [내부링크]

현재 주식 수 아주 사소하지만 JEPI와 JEPQ를 모으고 있다. JEPI 먼저 JEPI 15주 배당 내역이다. 한 주당 0.378달러로 5.67달러를 배당 받았다. JEPQ JEPQ 배당 내역이다. 한 주당 0.386달러로 3.86달러를 배당받았다. 지금 주가와 배당금만 놓고 비교해 본다면 JEPI보다 JEPQ를 모아야 할 거 같다. 대충 계산해 보면 월 12,000원 정도가 배당된다. 한달에 한 번씩 꽁치킨을 목표로 열심히 모아야겠다.

[마곡역, 발산역 맛집 추천] 이춘명숙성회 [내부링크]

발산역 근처에 볼 일이 생겨 동생과 저녁을 먹기로 했다. 동생이 근처에 가보고 싶다는 숙성회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소개한다. 이춘명숙성회 숙성회(중) 일단 나오자마자 숙성회 비주얼과 드라이아이스 연기에 압도당한다. 맛을 보기 전에 이미 눈으로 맛을 본 듯하다. 벌써 맛있다. 드라이아이스 연기, 이러한 작은 디테일 하나가 음식을 사 먹음에 있어 돈이 아깝고 아깝지 않고를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한다. 저 가운데 있은 소금은 트러플 소금이다. 흰 살 생선에 찍어 먹으면 풍미가 훨씬 좋다고 하신다. 트러플 향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하다. 난 호, 동생은 불호 스끼다시 스끼다시가 더 있긴 하지만 찍지 못 했다.. 사진 이외에 마끼를 만들어 먹는 김과 밥이 있다. 스끼다시는 다른 집과 비교해볼 때 평범했는데 샐러리랑 같이 먹는 저 소스가 정말 맛있다. 샐러리가 맛있는 것인가 해서 샐러리만 따로 먹어 봤는데 그냥 소스를 기가 막히게 만드신 것이었다. 레몬 하이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쿠

제주도 구좌읍 맛집 추천, 산도롱맨도롱 [내부링크]

제주도로 처음 놀러 갔을 때 형의 추천을 받고 한 번 왔던 곳이 지금은 제주도를 올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 되었다. 맛있는 건 나눠 먹어야지 ^_^ 외관 멜로돔베 세트 우리가 시킨 세트는 홍갈비국수, 백갈비국수, 멜로돔베로 구성되어 있었다. 백갈비국수는 돈코츠라멘과 맛이 굉장히 흡사하다. 돈코츠라멘을 좋아하는 나는 홍갈비국수보다 맛있게 먹었다. 형, 동생도 돈코츠라면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백갈비국수가 더 맛있다고 했다. 홍갈비국수는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어렵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 표현을 못 할 뿐 무난한 것을 원한다면 백갈비국수 조금은 도전적이라면 홍갈비국수를 추천한다. 멜로돔베 아는 맛이 무섭다고. 딱 예상한 맛이다. 맛있다는 것이다. 부드러운 보쌈에 달큰 짭짤한 양념을 한 것 같다. 혹시 산도롱맨도롱을 방문하신다면 백갈비국수, 멜로돔베는 꼭 드셔 보시길 바란다. 민슐랭: 산도롱맨도롱 구좌읍종달리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284 산도롱맨도롱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블랙/니켈)] 리뷰 [내부링크]

다이슨 드라이기를 산지 벌써 1년이 지났다. 1년간 사용 후기를 작성해본다. 드라이기 전면, 옆면, 후면 다이슨 드라이기를 구매하게 된 계기는 동생 드라이기를 써 보고 나서이다. 처음 동생이 50만원에 드라이기를 산다고 했을 때 속으로 미쳤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진짜 미친건 성능이었다. 치과 소리와 함께 강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이게 드라이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줬다. 한번 사용했을 뿐인데 무조건 사야된다는 확신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본론으로 머리를 말리는 데 있어 나는 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집에서 쓰던 일반 드라이기와 비교했을 때 머리말리는 시간이 절반 정도 줄어들었다. 일반 드라이기로 6분 정도 걸린다면 다이슨 드라이기는 3분 정도면 충분했다. (ft. 탄 내도 안 남.) 이런 점에서 다이슨 드라이기는 나에게 최고의 제품이다. 머리를 1분이라도 빨리 말리고 싶다면 사는 걸 추천한다. 한달 정도 청소하지 않은 상태. 다이슨 드라이기는 주기적으로 청소를

용인시 처인구 카페 추천, 인더밸리 [내부링크]

주말에 동생과 드라이브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우연한 것 치곤 너무 괜찮아서 소개한다. 인더밸리 인더밸리 외관 업체 공식 이미지 업체 공식 이미지 차에서 봤을 때도 넓어 보였는데 들어가보니 더 넓었다.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었다.. (사실 못 찍음) 넓은 잔디 마당에서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니 스트레스 받던 것들이 생각도 안 나고 너무 좋았다. 사람들이 왜 돈을 써 가면서 일상을 탈출하는지 조금은 알게되었다. 이 카페는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다. 마당에서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 작게나마 캠프파이어를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반려동물 동반 또한 가능하다. 외부에는 벤치 등 시설물이 많아 외부에서 먹는 걸 추천한다. 요거트, 아메리카노 우리는 요거트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동생은 카페를 자주 다녀서인지 맛있는 것도 직관적으로 알아차린 듯하다. 동생은 요거트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요거트가 맛 없기도 힘들긴 하지만.. 아메리카노는 so so~ 나는

해맑개 [내부링크]

웃개 자신있개

남양주시 오남읍 맛집 추천, 백옥양꼬치 [내부링크]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오남읍에 가게 되었다. 근처에 진짜 괜찮은 양꼬치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이미 갈 곳은 정해져 있는 듯했다.. 외관 추천해본다. 백옥양꼬치. 양다리 통구이 양꼬치집이어서 당연히 양꼬치를 먹을 줄 알았는데 양다리 통구이도 맛있다고 해서 양다리 통구이를 시켰다. 굉장히 먹음직스러웠고 비주얼로 비싼 값을 다 커버하는 듯했다. 맛 또한 훌륭했다. (ft.1 찍어 먹는 소스는 양꼬치와 동일.) (ft.2 준비에 30분 정도 소요되니 전화 예약 필수.) 사장님께서 양다리를 직접 손질해 주시기도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직접 손질하고 뼈에 붙은 살들만 손질을 부탁드렸다. 직접 손질해보는 것을 추천, 재밌음. 지삼선 우리는 지삼선으로 알고 있는 메뉴를 여기서는 가지요리로 판매하고 있었다. 맛을 표현하자면 가지탕수육이라는 말이 정확한 맛 표현일 듯하다. 가지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식재료이긴 하나 한번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가지를 좋아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남양주시 다산동 맛집 추천, 인어교주해적섬 [내부링크]

저녁 약속이 생겨 다산동에 방문하게 되었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소개해본다. 인어교주해적섬 업체 공식 이미지 업체 공식 이미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횟집이 이렇게 깔끔한가 싶어서 놀랐다. 지금까지 가본 횟집하곤 많이 달랐다. 인테리어를 굉장히 잘 한 듯했다. 1층에 여러 종류의 물고기, 해산물들이 즐비해 있어 보는 내내 재밌었다. 1층에서 회, 해산물 등을 골랐다면 2층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활어회(중) 오늘은 얻어 먹는 날이라 배 터지게 먹고 싶다고 했다. 맥시멈 5만원이라고 하여 집에서 밥을 먹고 가야 되나 했다. (조크 조크 ~) 우리는 활어회 중자를 시켰다. 65,000원으로 기억한다. 둘이 먹는다면 중자와 사이드메뉴 시키면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 연어 빼고는 이름 모를 생선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스끼다시 메뉴판에 보면 스끼다시라는 메뉴가 따로 있다. 우린 상차림비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위 3개의 메뉴가 나오는 것이다. 굳이 안시켜도 될 거 같다. 새우튀김 횟집에서 배

[옛날 노래 추천] TOP5 [내부링크]

요즈음 어디를 가도 귀가 쉴 수가 없다. 시끄러운 경적 소리와 아이돌들의 노래로 귀가 아플 지경이다. 이런 소리들을 상쇄시켜 줄잔잔하면서 혼자 알고 싶은 명곡 5개만 추천해 본다. 임승부 - 어떤 이별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 산책을 할 때 1시간씩 듣고 있을 때도 많았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들어 보시는 걸 추천한다. 임재범 - 통증 친구가 노래방에서 부르는 걸 보고 알게됐는데 너무 좋다. 신승훈 - love of iris 드라마 아이리스 ost로 알려진 드라마이다. 시간이 흐를 때로 흐른지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해 본다. 포지션 -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제목만으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몇 소절 듣고나면 기억날 노래이다. 기억해 보자. S.Papa - 참 다행이야 S.Papa 놀랍게도 탁재훈씨이다. 또 놀랄만큼 노래가 좋다. 요즘 이 노래에 빠져서 하루 종일 듣고 있다. 노래를 들으면서 꿀팁이 하나 있다면 가사를 한 편의 시처럼 읽는 것이다. 그러면 노래

맹견 [내부링크]

맹견 길에서 무방비로 마주치게 된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 일어날까 벌써 두렵다.

[피자스쿨 메뉴 추천] 나폴리 피자, 고구마 피자 [내부링크]

지금까지 많은 브랜드 피자를 먹어 봤지만 아직도 한 곳에 정착하지 못 했다. 하지만 메뉴를 정착한 브랜드는 있다. 이름 하여 피자스쿨. 나폴리 피자 학생 때는 비싼 브랜드 피자를 사 먹을 여유가 없어 비교적 저렴한 피자스쿨에 자주 갔었다.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 봤지만 나폴리 피자만큼 맛있는 메뉴를 찾긴 힘들었다. 페페로니와 토마토, 머스타드 소스가 잘 어울려 환상의 맛이 난다. 피자스쿨에서는 꼭 나폴리 피자를 먹기를 추천한다. ^_^ 고구마 피자 동생이 고구마 피자를 좋아해서 같이 주문했다. 고구마 피자는 모든 브랜드 맛이 똑같은 것 같다. 무난무난 하다. 주말에 집에서 쉬면서 피자를 먹으면 이만한 행복이 또 없다. 가성비 짱 맛 짱 피자스쿨 많이들 시켜드세요. ^_^ 민슐랭:

엄마와 딸 [내부링크]

아들이었나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 빵집 추천, 최영화빵 [내부링크]

동생이 경주에 놀러갔다 와서 최영화빵을 사왔다. 경주에 가면 기념품으로 꼭 사와야 된다며 2박스나 사왔다. 최영화빵 솔직하게 리뷰해 본다. 최영화빵 포장지 최영화빵(1) 최영화빵(2) 동생이 사온 건 한박스에 10개가 들어있었다. (ft. 한 박스 10,000원) 3대가 가업을 잇고 그 해수가 벌써 80년이 되었다니 장인 향기가 풀풀난다. 이쯤되면 빵을 산다기 보다는 그 노력과 시간을 산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제 맛 평가를 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 단팥빵과 큰 차이점을 느끼진 못 했다. 그래도 차이가 좀 있다면 앙금부분에서 차이가 있는 듯했다. 앙금이 보통 시중에서 파는 단팥빵과 비교했을 때 훨씬 더 쫀쫀하고 진했다. 어르신분들이 좋아하실 거 같았다. 경주에 놀러갈 일이 있다면 부모님 선물로 사다 드리면 좋을 것 같다. 민슐랭: 최영화빵 황리단점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2

제주도 건입동 맛집 추천, 고집돌우럭 [내부링크]

제주도 여행 중 형 추천으로 방문한 곳이다. 제주도에 여러 식당을 가 봤지만 유일하게 웨이팅을 했던 곳이다. 웨이팅은 길수록 맛있다는 거겠지? 전복새우우럭조림 식당 앞 휴게실에서 3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린 휴게실에서 세트B와 세트C를 한참 고민하다 세트B를 주문했다. (ft. 나는 세트C가 먹고 싶었다, 독게 튀김이 궁금했기에) 그렇게 음식이 나오고 형이 왜 추천했는지 알 것 같았다. 그냥 너무 맛있다. 형은 은근 미식가인듯. 전복새우우럭조림 기본 밑반찬은 연근하고 잡채정도가 나왔는데 정갈하고 맛있었다. 메인 메뉴인 우럭조림은 달큰한 맛을 잘 살려 내 입맛에 너무 잘 맞았다. 우럭조림을 양배추쌈에 싸 먹으면 끝장난다. 조림을 어느정도 다 먹고 나서 쌈과 양푼이밥을 추가해서 소스랑 같이 먹었다. 조림을 다 먹어도 소스자체가 워낙 맛있어서 밥도둑이다. 잡혀갈 뻔했다. 다음에 점심 먹으러 또 와야지. 민슐랭: 고집돌우럭 제주공항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3

제주도 성산읍 맛집 추천, 뭉치푸줏간 [내부링크]

제주도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메뉴인 흑돼지를 먹으러 방문했다. 제주도에서는 흑돼지 맛없는 집을 찾기 힘들다. 또 그만큼 특별히 맛있는 집도 찾기 힘들다. 그래서 우린 네이버 별점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별점 4.91/5의 뭉치푸줏간을 소개한다. 제주 흑오겹 항상 식당에 오면 고민하게 된다. 어떤 메뉴를 시켜야 잘 시켰다고 소문날까. 우린 또 고민하다 제주 흑오겹과 항정살을 주문했다. 맛은 솔직히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흑돼지 맛이다. 그냥 맛있었다. (사실 나는 흑돼지랑 일반 돼지도 잘 구분이 안 된다.) 제주 흑오겹 높은 별점에도 무난했다. 흑돼지 맛집이란 이제는 숙소에서 가까운 곳이 맛집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평으로 나쁘지 않고 무난하지만 다음에는 다른 곳을 방문해 볼 것 같다. 또 다른 경험을 위해 ^_^ 민슐랭: 뭉치푸줏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50 뭉치푸줏간

멋있개 [내부링크]

멋있개 찰칵.

제주도 성산읍 카페 추천, 도렐 [내부링크]

제주도 플레이스캠프에 숙소를 잡았다면 방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소개한다. 도렐 도렐 외관 외관만 봤을 때는 어떤 곳인지 감이 잘 안 잡혔는데 동생이 엄청 유명한 카페라고 했다. 작년에 방문했던 곳이라 사진은 없지만 내부는 넓고 2층도 있었다. 너티 클라우드, 쑥 하리 우린 대표 메뉴인 너티 클라우드와 쑥 하리를 주문했다. 빵도 많이 있었지만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가야 하는 일정이 있어 빵은 생략하고 음료만 주문했다. 너티 클라우드는 이름 따라 굉장히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이 났다. 반면에 쑥 하리는 쑥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커피 맛이 났다. 라떼에 쑥 크림을 탄 느낌?? 개인적으로는 너티 클라우드가 훨씬 맛있었다. 형, 동생도 너티클라우드가 더 맛있다고 했다.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너티 클라우드 승. 맛있게 잘 먹었다. 이 카페뿐만 아니라 플레이스캠프 숙소 또한 재방문 의사 100%이다. 민슐랭: 도렐 제주 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 플레이스 내 LOVE

[발산역, 마곡역 맛집 추천] 팔각도 [내부링크]

동생 집에 갈 일이 있어 동생과 저녁을 먹었다. 물론 또 얻어먹었다. TY 근처에 줄 서서 먹는 맛집이 있다길래 방문하게 되었다. 소개한다. 팔각도 숯불 닭갈비, 닭 목살 동생이 말한 것처럼 웨이팅이 있었고 5분 정도 기다린 후 들어갈 수 있었다. 철판 닭갈비는 많이 먹어봤는데 숯불 닭갈비는 처음 먹어 봐서 설렜다. 우리가 주문한 건 숯불 닭갈비 2인분, 닭 목살 1인분이었다. 처음에 닭갈비 2인분을 주문하고 조금 모자라서 닭 목살을 추가시켰다. (2명이 간다면 3인분은 시켜야 할 거 같다.) 부드러운 닭갈비와 특제 소스가 너무 잘 어울려 너무 맛있었다. 철판보다는 숯불이 훨씬 더 맛있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닭 목살도 처음 먹어봤는데 닭갈비랑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 굳이 닭 목살을 찾아서 시킬 정도는 아닌 거 같다. (경험 삼아 한번쯤 먹어보는 것은 괜찮을지도?) 총평으로 "닭갈비 먹으러 어디 갈까?"라고 한다면 "팔각도!" 할 수 있겠다. 민슐랭: 팔각도 발산역점 서울특별시

용인시 기흥구 이케아 푸드코트(레스토랑) 리뷰 [내부링크]

동생이 이불을 산다고 하길래 같이 기흥 이케아에 방문하게 되었다. 물론 또 얻어먹었다. 쇼핑하기 전 우린 배가 너무 고파 밥을 먼저 먹기로 했다. (기흥 이케아는 쇼핑도 쇼핑이지만 레스토랑 방문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맛있기도 하고 엄청난 가성비 덕분인 것 같다. 카트 우린 주말 점심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길어 20분 정도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어떤 걸 먹을지 정하고 또 어떻게 주문하는지 유심히 관찰했다. 주문하는 방법은 카트에 진열된 음식을 담아 마지막에 한 번에 계산하는 방식이었다. (처음 가면 당황할지도?) 음식 우린 음식 4개 디저트 2개 정도 시켰다. 이렇게 주문해도 가격이 워낙 저렴해 부담이 없었다. (다른 레스토랑 메뉴 2~3개 정도 가격?) 스웨덴 브랜드여서 그런지 음식 대부분도 스웨덴식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었다. 음식을 많이 시켰는데 어느 하나 가릴 것 없이 다 맛있었다. (스웨덴 음식 잘 맞는 듯?) 총평으로 기흥에 산다면 점심 먹으러 자주

메롱견 [내부링크]

메롱 메로나.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2] 리뷰 [내부링크]

재작년에 열심히 알바해서 샀던 갤럭시북 플렉스2 늦었지만 짧게 리뷰해 본다. 전면, 후면, 오픈 디자인 자체는 다른 노트북들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편이고 특이점은 없다. 다만 기능적으로 차이가 있다면 힌지가 360도로 돈다는 점, S펜이 내부에 탑재되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삼각대 힌지가 360도로 접혀 이런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나 실용성은 거의 없는 듯하다. 한 번도 이렇게 사용해 본 적이 없다. 테블릿 반으로 접게 되면 테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북 플렉스2가 있다면 갤럭시탭이 필요없을 것 같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가 호환돼서 정말 편하다. (키보드는 스크린 키보드로 대체된다.) 테블릿 상태로는 자주 사용하고 있다. S펜 S펜은 이런 식으로 탑재되어 있다. 에어 커맨더라고 해서 프리젠터의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마우스가 있기에 사용도는 ZERO에 가깝다. 총평으로 LG그램이라는 명작이 있는데 굳이 삼성 노트북을 살 필요는 없을 듯하다. (저는 삼성을

제주도 구좌읍 맛집 추천, 갈치 공장 [내부링크]

지금 소개하는 곳은 형 여자친구 추천으로 방문했던 곳이다. 제주도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음식 갈치 소개한다. 갈치 공장 은갈치 통구이 식당 이름이 갈치 공장이어서 갈치 공장에서 운영하는 식당인가 했는데 그냥 이름이 갈치 공장이었다. 여기도 입장부터 맛집이다. 웨이팅이 있다. 2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웨이팅 하다가 뱀 봤음.) 우린 정석대로 은갈치 통구이, 갈치조림을 시켰다. 갈치구이는 사실 어딜 가도 비슷한 맛이 나는 거 같다. 설령 집에서 먹을지라도 갈치구이 맛집의 기준은 갈치 크기에 비례하는 거 같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갈치조림 갈치조림 맛집은 확실히 맛에 비례한다. 갈치조림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달짝지근하면서 매콤한 소스가 갈치와 너무 잘 어울렸다. 소스 자체도 워낙 맛있어서 밥에 발라 먹으니 꿀맛이었다. 광어튀김 광어튀김은 서비스로 받았다. 맛은 그냥 생선 맛이었다. not bad 총평으로 제주도에서 갈치를 몇 번 먹어봤는데 갈치 공장이 제일 맛

이천시 마장면 맛집 추천, 박승광해물손칼국수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아빠 추천으로 방문한 곳이다. 가족끼리 오랜만에 외식했는데 만족스러워서 추천해 본다. 박승광해물손칼국수 해물손칼국수 워낙 시골이라 손님이 많이 없을 것 같았으나, 점심에 방문해서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다. 따로 웨이팅은 하지 않았다. 우린 인원 수에 맞춰 해물손칼국수를 주문했고, 추가로 새우튀김도 주문했다. 칼국수는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다. 칼국수를 먹으러 온 건지 해물찜을 먹으러 온 건지 헷갈릴 정도였다. 해산물이 다양해서 골라 먹는 것도 재밌었고 너무 맛있었다. 해산물을 어느 정도 다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어서 먹는다. 칼국수는 흔히 아는 맛이었고 추가로 시킨 새우튀김은 정말 맛있었다. 튀김이 전부인 다른 새우튀김들과 달랐다. 사진은 없지만 아직도 기억날 정도이다. (앞으로 사진 많이 찍어야겠다.) 칼국수 맛은 평범하지만, 맛집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다양한 해산물들과 새우튀김이 찐 맛집이어서이다. 비 오는 날에 칼국수가 생각나면 갈 듯하다. 민슐랭: 박승광해물

[노란/황금 메론] 리뷰 [내부링크]

동생 지인으로부터 가끔 메론 선물이 들어올 때가 있다. 비싸서 사 먹기 망설여지는 노란/황금 메론 리뷰해 본다. 메론 선물 박스 메론이 철이 되면 박스로 선물이 들어온다. 박스로 선물을 받으면 얼마나 듬직한지 ^_^ 메론 두 종류를 보내주셨는데 정확한 품종은 잘 모르겠다. (맛에 큰 차이 없음.) 메론 노란 메론은 봐도 봐도 신기하다. 메론(2) 맛있는 만큼 손질이 귀찮은 메론. 속도 겉과 마찬가지로 노랗다. (단 만큼 노란 거겠지?) 맛은 녹색 메론보다 훨씬 달고 맛있는 거 같다. 노란 메론 > 녹색 메론 민슐랭:

[교촌치킨 닭가슴살 비엔나/주먹밥] 리뷰 [내부링크]

요즘 살도 많이 찌고 해서 다이어트 하는 시늉을 해보려고 닭가슴살을 주문했다. 닭가슴살을 찾아보다가 교촌치킨 브랜드가 눈에 들어왔다. "교촌에서 만든 닭가슴살 제품은 다른 닭가슴살 제품보다 맛있겠지?" 이런 생각으로 주문했다. 결과는 끔찍했다. 닭가슴살 제품을 많이 먹어 봤지만 이건 진짜 비싸기만 비싸고 맛이 없었다. (사진이 많이 없지만 핫바, 닭가슴살 어묵 등 종류별로 여러가지 주문했다.) 소시지 이 비엔나 소시지가 그나마 먹을 만했다. 주먹밥 주먹밥(2) 주먹밥도 정말 맛 없다. 버릴까 하다가 아까워서 먹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데 저 맛이 자꾸 떠올라 기분이 나빠지려고 한다. (핫바도 주문했었는데 핫바가 맛 없기도 처음이었다.) 총평으로 브랜드가 있다고 닭가슴살도 맛있는 건 아닌듯. 민슐랭:

[비욘드 워터풀 바디 워시, 핸드 크림] 리뷰 [내부링크]

바디 워시를 다 써서 쇼핑을 했다.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게 없어서 기존에 쓰던 제품을 다시 구매했다. "그만큼 만족스럽다는 거겠지?" 바디 워시, 핸드 크림 바디 워시를 사는 김에 핸드 크림도 같이 구매했다. 비욘드 제품은 향이 정말 좋다. 내가 산 바디워시는 비누향과 달달한 향이 나는데 그 농도와 향이 다우니 섬유 유연제와 비슷하다. 최고다. 핸드 크림도 바디 워시와 비슷한 향이긴 하나 좀 더 가벼운 향이 난다. 최고다.(2) 참고로 비욘드 바디 워시는 타 제품들에 비해 비싼 편이고 핸드 크림은 저렴한 편이다. (바디워시 1개 30,000원 핸드 크림 1개 4,000원) 사은품 사은품을 잔뜩 받았다. 감사하긴 하지만 안 쓰고 버릴게 뻔하기에 집에 가져가야겠다. 재구매 의사 100% 비욘드 강추한다. 별점:

[업비트 이더리움 언스테이킹] 성공 및 수령 후기 [내부링크]

작년에 코인에 관심이 생겨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스테이킹이란 걸 알게됬다.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업비트에 맡겨 일정 기간 동안 이자를 코인으로 받는 것이다. 은행 예금과 비슷한 것 같으나 위험성은 훨씬 크다. (일정 기간 동안 철회할 수 없어 가격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그대로 떠 안는다.) 스테이킹 신청 2022.08.05.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신청했다. 신청 수량은 0.22 ETH 그 당시 50만원에 맞춰 예치했다. 보상 내역 위험에 비해 보상은 아주 사소한 것 같다. 언스테이킹 신청 2023.04.13. 이더리움 언스테이킹 신청했다. 언스테이킹 완료 이더리움 언스테이킹 완료까지는 13일 정도 걸렸다. 언스테이킹 신청 시점에 이더리움이 +15%였는데 완료 시점에는 +3%정도가 되어있었다. 13일이나 지체된 처리에 아쉬울 뿐이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결과50만원을 56만원으로 받았다. (보상 결과는 이더리움 판매 시점에 따라 다름.) 6만원의 수익은 스테이킹 이자라기보다는 코인 자체의

버즈 겁쟁이 [내부링크]

날 사랑해 줘요. 날 울리지 마요.

제주도 구좌읍 카페 추천, 당근과 깻잎 [내부링크]

제주도에서 당근을 뺀다면 당근이 굉장히 섭섭할 것이다. 그래서 방문했다. 당근과 깻잎 간판 해안 도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어디 카페를 갈까 고민하던 중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게 되었고 방문했다. 입구에는 만화에서 볼 만한 아주 귀여운 간판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간판을 지나 매장에 들어갔다. 주택을 카페로 이용해서 그런지 카페가 아닌 듯했다. 당근 주스 우린 당근 주스 하나를 테이크 아웃 했다. 맛은 당근 100% 이상의 맛을 뽑아낸 것 같았다. (당근 사리곰탕이랄까?) 건강한 맛을 좋아하는 나는 맛있게 먹었다. 분위기와 볼 거리는 다른 카페에 비해 많이 부족한 듯하여 재방문 의사는 없다. 총평으로 당근 주스의 리얼한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한다. 민슐랭: 당근과깻잎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7길 24-3

[농심 신메뉴 포테토칩 엽기떡볶이] 리뷰 [내부링크]

맥주랑 먹을 과자를 사러 편의점에 갔는데 우연히 발견해서 구매했다. 요즘 광고에도 많이 나와서먹어 보고 싶었다. 앞, 뒤 엽떡이라고 강조되어 있는 게 귀엽다. 오픈 포테토칩을 엄청 좋아해서 기대됬다. 생김새는 스윙칩과 굉장히 흡사하고 맛 또한 엽떡 맛보다는 스윙칩과 더 비슷했다. (매콤한 맛이 좀 더 강하긴 함.) 맥주랑 잘 어울리고 맛있어서 종종 사 먹을 거 같다. 민슐랭:

용인시 처인구 빵집 추천,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할 곳은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형 추천 빵집이다. 한 번 가 보고 괜찮아서 주말에 동생이랑 자주 온다. 형이 제발 그만 좀 가라고 한다. (그만큼 자주 간 거겠지?) 내부 빵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다. 주말에 가면 사람이 정말 많아 급하게 고르게 되므로 2번 정도 도는 걸 추천한다. 2층에 테이블이 있으나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야외에서 따스한 바람 맞으며 여유를 즐기면 너무 기분 좋을 것이다. 번호 계산을 하고 나면 포장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이때 연예인 이름이 적힌 번호표를 받을 수 있다. 동생은 자기가 한가인이라고 하지만 그냥 한가한 사람이다. 뜀틀 빵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를 대표하는 빵, 뜀틀 빵이다. 처음에 피라미드 빵인 줄 알았으나 뜀틀이라고 한다. 겉은 바삭하며 달달하고,속은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럽다. 예상되는 맛이긴 하나, 예상되는 맛이 더 맛있는 법. 너무 맛있다. 뜀틀 빵은 꼭 드셔 보시길 바란다. 민슐랭: 어 로프 슬

이천시 신둔면 식당 추천, 수림관 [내부링크]

이번에 방문한 식당은 아빠 추천으로 방문한 곳이다. 형, 아빠랑 캠핑을 갔다 오는 길에 방문하게 되었다. 조금은 생소하고 낮선 요리 토끼탕 전문점이다. 아빠는 친구들과 종종 와서 드신다고 한다. 토끼탕 처음 먹어 보는 요리여서 그런지 기대됐다. (난 아직도 사진을 잘 못 찍는 거 같다.) 맛을 정확히 표현하자면 냉이된장국이고, 토끼는 닭과 굉장히 흡사한 맛이 난다. 된장국 맛이 나서 그런지 잘 먹었다. (딱히 냄새가 난다던가 그러진 않았다.) 토끼간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내어진 토끼간이다. 글과 말로만 보고 들었던 토끼간, 직접 보게 되니 신기했다. 기름장을 찍어 먹는데 맛은 소간이랑 똑같았다. 맛있게 먹었다. 총평으로 한 번 정도 경험 삼아 먹을 만 할 듯하다. 민슐랭: 수림관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증신로371번길 274-90 수림관 방문하기 전 예약은 필수이다. 예약을 안 하고 갔더니 요리가 나오는 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제천시 금성면 카페 추천, 커피라끄 [내부링크]

형과 청풍호 캠핑을 다녀 오던 길에, 첫 번째로 보이는 카페에 가기로 했고, 방문하게 되었다. 풍경 사진밖에 못 찍어서 어떻게 소개할까 고민하다, 공식 업체 사진을 하나 첨부했다. 정말 소개하고 싶었다. 업체 공식 이미지 외관은 이렇다. 풍경(1) 커피를 주문하고 창밖을 봤는데 소름이 끼칠 정도로 엄청난 절경이 있었다. 지금까지 가본 카페 중 단연코 최고의 풍경이었다. 풍경(2) 아름다운 풍경이 테이크 아웃 하려는 우릴 한 시간 머물게 했다. 커피 맛은 풍경에 취해 생각도 잘 안 난다.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면 커피 맛따윈 상관없다. 청풍호 근처에 오게 된다면 무조건 가 보시는 걸 추천드린다. 민슐랭: 커피라끄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226 커피라끄

오메가 헬스케어 인베스터즈(OHI) 1주 배당금 수령(5월) [내부링크]

배당금 투자를 하고있는 중이고, 그중에 모아가고 있는 주식 오메가 헬스케어 인베스터즈(OHI) 배당 소식입니당. 오메가 헬스케어 인베스터즈(OHI) 1주 자랑하기도 민망한 오메가 헬스케어 인베스터즈(OHI) 1주입니당. ㅎ_ㅎ 100주 모으기가 목표인데 언제쯤 달성할 수 있을까용? 올해안에는 가능할까용? 오메가 헬스케어 인베스터즈(OHI) 5월 배당 국민증권을 사용하구 있구용 5월 15일 15시 48분 배당되었습니당. 국민증권은 배당금 지급 시간이 3시부터 인 거 같아용. 배당금은 한 주당 2.85달러로 3,500원 정도 됩니당. 한 주 한 주 모아가는 것도 재밌네용. 다들 건전한 투자하세용. ^_^

[이디야 신메뉴, 토피 카라멜 크림라떼] 리뷰 [내부링크]

오늘도 어김없이 공부하다, 졸리고 단 게 땡겨서 이디야를 갔다 왔습니다. 저번에는 신메뉴인 피스타치오 크림라떼를 주문했었는데 이번에는 토피 카라멜 크림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요즘은 먹던 것만 주문하지 않고 신메뉴 위주로 주문을 하고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해서 더 그런 거 같네요. ㅎ_ㅎ 토피 카라멜 크림라떼 보기만 해도 달달한 게 느껴집니다. 빨리 마시고 싶어서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토피 카라멜 크림라떼 토피 카라멜 크림라떼는 피스타치오 크림라떼와는 다르게 층을 구성하고 있진 않았습니다. (바닥에는 카라멜, 토피넛이 조금 깔려있음.) 위에 토피넛 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굉장히 딱딱했습니다. (달고나 먹는 느낌.) 전체적인 맛은 토피넛 라떼와 비슷했습니다. (눈 감으면 구분 못 할 거 같습니다.) 달달하면서 고소한 게 제 입맛에는 딱 맞았습니다. 이디야 토피넛 라떼를 좋아하시면 마찬가지로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 하지만 .... 토피넛 라떼 4,200원 토피 카라멜 크림라떼 5,200원 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맛집 추천, 김가네빈대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옹 ^_^ 이번에 들고 온 추천 맛집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위치한 김가네빈대떡입니다. 남한산성에 산책을 하러 갔다가 점심으로 전이랑 순두부를 먹고 왔답니다. 등산 후 전과 막걸리 국룰 아닙니까 ~ 사실 등산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 완벽한 산책 코스 그 잡채였습니다. 맛집 추천을 하면서도, 이번 기회에 남한산성 산책을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코스가 험하지 않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답니다. (제일 쉬운 코스를 도니깐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해물파전 저희가 처음 주문한 해물파전입니다. 일단 저는 해물파전이 나오자 마자 직감했습니다. "아, 이건 빵이구나." 보기와는 다르게 너무 두툼해서 전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이렇게 두툼한 전보다는 얇은 전을 더 좋아한답니다. 전이 두툼해 질수록 밀가루 맛이 강해져서 야채, 해물 등의 재료 본연의 맛을 해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당. 산성 손두부 두 번째 메뉴는 산성 손두부입니당. 아기자기한 게 너무 귀엽게 생겼습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맛집 추천, 동해횟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용구리 ^_^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위치하고 있는 동해횟집입니다. 아빠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했던 곳인데 웬만한 횟집보다 괞찬은 거 같아서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벌써 가 본 횟수로만 친다면 3~4번은 될 거 같습니다. 용몽리 자체가 워낙 시골이다 보니 마땅한 식당이 없는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외관 외관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시골 치고는 나름 번듯한 건물. 우럭 저흰 우럭을 시켰답니다. 이때 방어철이어서 방어를 정말 먹고 싶었지만, 아빠는 우럭, 광어밖에 안 드시는 거 같습니다. 방어가 얼마나 맛있는데 .. 이외에도 낙지도 시키고, 스끼다시도 많이 깔리고 했는데 ..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그래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올려 봅니다. 덕산읍 또는 용몽리 근처에 이만한 횟집이 또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찐 로컬 맛집으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재방문 의사 100%. 민슐랭: 동해횟집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초금로 720

시디즈(SIDIZ) T50 블랙쉘 리뷰 [내부링크]

공부하면서 허리, 엉덩이가 아파 구매한 시디즈 T50, 구매한 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간다. 그래서 더 솔직하게 리뷰할 수 있을 거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위 시디즈가 의자 브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거 같아 다른 선택지 없이 구매했다. 일단 디자인은 깔끔하고 너무 마음에 든다. 시디즈 의자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다고 한다면 뒤로 기울어지는 틸트 기능이다. 공부하다가 허리가 아플 때 뒤로 젖히면 너무 편하다. 하지만 그 외에는 좋은 점을 찾지 못 했다. 구매할 당시 거의 50만원이었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래 위 아래 포함해서 쓸 데 없는 기능이 왜이렇게 많은지 1년을 써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한 가지 느낀 것은 공부용 의자는 편한 의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편할수록 자세가 흐트러진다. 공부용 의자를 찾는다면 바닥과 등받이가 단단한 걸 추천한다. 민슐랭: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맛집 추천, 청산칼국수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친구 추천으로 알게된 곳 "청산칼국수"이다. 친구는 청산칼국수를 얼마나 좋아하던지 10년 단골이라고 한다. 친구와 청산칼국수를 처음 먹고 나서,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나의 칼국수 최애 맛집이 됐다. 소개한다. 청산칼국수 위치는 곤지암 cu 바로 옆에 있다. 처음 가면 찾기 힘드니 참고 하시길. 이날은 동생이랑 같이 방문했다. 동생도 청산칼국수를 좋아해서 같이 자주 간다. 청산칼국수의 기본 베이스는 사골 국물이다. 그래서 더 고소하고 입에 착착 감긴다. 칼국수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여기서는 한 그릇 뚝딱하고 나온다. 청산칼국수 꿀팁이 하나 있다면 밑반찬으로 나오는 생채에 들기름을 비벼서 먹는 것이다. 이렇게 먹으면 정말 맛있다. 칼국수가 조금 느끼해질 때 그 느끼함을 확 잡아준다. 3번은 리필해서 먹는 거 같다. 청산칼국수를 방문하면 생채에 들기름을 비벼서 먹는 걸 꼭 추천한다. 강추강추 ~ 민슐랭: 청산칼국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로50번길 11

제주도 구좌읍 카페 추천, 투썸플레이스 [내부링크]

지금 소개하는 곳 "투썸플레이스" 이곳은 테이크 아웃을 하려고 방문했던 곳인데 날이 너무 좋아 조금 머물렀던 곳이다. 사실 너무 뻔한 체인점 브랜드라 메뉴를 소개하는 건 의미가 없을 거 같다. 그래도 그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소개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소개한다. 투썸플레이스 아아 및 해먹 구좌읍 투썸플레이스는 넓은 마당에 해먹, 벤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아아 한 잔씩을 테이크아웃해서, 밖으로 나와 해먹에 누워도 보고 벤치에 앉아도 보고 오랜만에 자유를 좀 느꼈다. 뷰 바다도 잘 보여서 괜찮은 카페라고 느껴졌다. "투썸플레이스" 다소 흔하고 식상하지만 잠깐 쉬어 가려면 이만한 곳이 또 없을 거 같다. 재방문 의사 100% 투썸플레이스 제주루마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498

[스타벅스,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프치노] 리뷰 [내부링크]

공부하다가 또 단 게 땡겨 스타벅스를 갔다 왔다. 스타벅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프치노를 시켰다. (이름이 너무 길다.) 자바칩 프라프치노가 다들 맛있다는 하지만 난 그저 그랬다. 화초모프 휘핑이 가득 올라간 걸 보면 마음에 안정이 찾아온다. 살도 찾아 오겠지만. 휘핑을 반 정도 떠 먹고 나머지는 섞어 먹으면 꿀 맛이다. 그리고 또 공부하면서 오랫동안 마실 수 있어서 좋다. ^_^ 스벅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프치노 추천드립니당. 민슐랭:

[이디야 신메뉴 피스타치오 크림라떼] 리뷰 [내부링크]

오늘도 공부하다가 음료를 사러 나갔다 왔다. 뭐를 마실까 인터넷 서칭중 이디야에서 신메뉴가 나왔다는 걸 보고 이디야로 향했다. 신메뉴가 여럿 나왔는데 피스타치오 크림라떼가 눈에 띠었다. 피스타치오 맛을 원래 좋아해서 기대됐다. 피스타치오 크림라떼는 3층으로 분리되어 있다. 맨 위층은 피스타치오 층 중간 층은 커피 층 바닥 층은 우유, 연유? 층으로 분리되어 있다. 층별로 먹어 봤으나 피스타치오층은 피스타치오 맛이 1도 안났다. (향도 거의 느끼지 못 함.) 커피 층은 맥심 커피 믹스 맛이랑 비슷한 달달한 커피 맛이 났고, 바닥 층은 우유와 연유를 섞은 맛이 났다. 다 섞어 먹었을 때는 카페라떼를 먹는 거 같았다. 카페라떼랑 맛에 큰 차이가 없기에 카페라떼를 마실 거 같다. 민슐랭:

우도 카페 추천, 카페뷰 [내부링크]

제주도 여행 일정에는 우도도 포함되어 있었다. 전기 자전거를 대여해서 우도를 한 바퀴 도는 중 제일 가까운, 눈에 보이는 카페를 가기로 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관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작게 쌓인 돌담들이 귀엽다. 바람이 많이 부는 우도에서어떻게 넘어지지 않는지 아직도 궁금하다. 땅콩 아이스크림 우도하면 땅콩, 땅콩하면 우도. 우도의 상징이 되어버린 땅콩 아이스크림 안 먹어 볼 수 없다. 땅콩 아이스크림 맛은 솔직히 기대 이하였다. 땅콩 분태는 보통 땅콩 맛이었다. 문제는 아이스크림에 있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물이 엄청 많이 들어간 거 같았다. 외관은 분명 아이스크림인데 물 맛이 났다. 뭐 맛은 둘째 치고, 카페뷰라는 이름답게 뷰는 정말 좋았다.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시원한 바람과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 행복했다. 민슐랭: 카페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684 카페뷰

구리시 수택동 디저트 맛집 추천,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요아정) [내부링크]

요즘 요거트에 빠져서 요거트 배달을 자주 시킨다. 주문 내역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이 가장 많길래 시켜 봤다. 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요거트 가격이 잘못 책정되어 있는 거 같다. 너무 비싼 거 같다. (요즘은 밥값보다 커피, 디저트값이 더 비싼 아이러니한 상황이 많다.) 메론 요거트아이스크림 2인을 시키니 혼자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다. 1인은 부족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요거트 조합을 보면 알겠지만 맛 없을 수가 없다. 요거트+메론+꿀+그래놀라, 내가 좋아하는 걸 다 섞어 놓았다. 오랜만에 잘 시킨 거 같고 맛있게 먹었다. 꼭 드셔 보시길 바란다. 민슐랭: 요거트 아이스크림의정석 구리다산점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83번길 19 (수택동)

공차 신메뉴, 포도 얼그레이티 리뷰 [내부링크]

공차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달성하려고 방문했다. 이제 포도 시리즈 3잔을 다 먹음으로써 달성하게 되었다. 쿠폰이 발급된 거 같긴 하나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포도 얼그레이티 일단 포도 얼그레이티는 색깔부터 합격이다. 영롱하고 너무 이쁜 듯하다. 전날에 과음을 해서 깔끔한 음료를 마시고 싶었는데 너무 적합했다. 우유가 들어있지 않아 텁텁하거나 혀에 맴도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맛은 이름과 다르게 얼그레이의 맛은 느낄 수 없었다. 마시는 식초 포도 맛이라고 하면 가장 비슷할 거 같다. 포도 얼그레이 뚜껑을 열어 보면 이름 모를 허브와 말린 레드커런트가 보인다. (레드커런트는 베리의 한 종류라고 한다, 굉장히 시큼하다.) 포도 시리즈 3종을 모두 다 먹어 봤는데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1. 포도 얼그레이티 2. 포도 쥬얼리밀크티 3. 포도 쥬얼리스무디 이렇게 될 거 같다. 내년에 재출시가 된다면 포도 얼그레이티만 마실 거 같다. 민슐랭:

눈부시개 [내부링크]

눈이부신개 반짝

건대 맛집 추천, 더진국수육국밥 [내부링크]

저는 건대에서 술 약속이 있을 때마다, 건대에서 자취하고 있는 동생 집에서 자곤 합니당. 이 날도 어김없이 술을 진탕 먹고 나서, 해장할 음식을 찾으려고 인터넷 서칭을 했습니당. 그러다 발견한 곳 "진국"입니당. 사실 진국은 체인점이고, 이미 한 번 먹어 본 적이 있었습니당. 죽전 지점에 있는 진국을 먹어 봤기에 실패하지 않을 거란 걸 이미 알고 있었습니당. 그리고 실패하지 않았답니당. ^_^ 복잡한 간판 건대를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합니당. (핸드폰 네이버 지도는 필수.) 복잡한 거리와 인파 때문에 찾아가는데 조금 헤맸습니당. 그리고 근묵자흑일까요, 복잡한 거리를 따라 간판 또한 복잡합니당. 순대국밥 진국의 대표 메뉴는 수육국밥입니당. 하지만 저는 수육국밥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순대국밥을 시켰습니당. 맛은 평범한 순대국밥이었습니당. 딱히 체인점 국밥집이라고 해서 개인 식당보다 더 맛있고 그러진 않았답니당. 국밥도 커피와 마찬가지로 평준화된 느낌이 많이 듭니

제주도 구좌읍 카페 추천, 카페 라라라 [내부링크]

지금 소개하고 있는 "카페 라라라"는 제주도 해안 도로를 드라이브 하는 중 동생이 가고 싶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당. 저는 카페라면, 편의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아무 생각도 없었답니당. 반면 저와는 다르게 친형은 "제주도에서 스타벅스를 가자"라고 하면 굉장히 황당해하고 어이없어 할 정도로 자신만의 선택의 기준이 있습니당. 저와는 왜이렇게 다른 걸까용. ㅎ_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건물 외관 카페 라라라는 층이 높지 않아, 난간 등이 없습니당. 그래서 어떠한 장해 없이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답니당. 장해가 있다고 한다면 아마 "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당. 제주도에서 가 본 여러 카페들 중에서 사람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죵. 당근 주스, 당큰 케이크 저희는 당근 주스 두 개와 당근 케이크 하나를 주문했습니당. 사람은 세 명이었으나, 당근 주스 가격이 만만하지 않아서 나눠서 마셨습니당. (현재 포스팅하는 시점에서 당근 주스 한 병당 가격은 8

남양주시 다산동 맛집 추천, 덮밥장사장 [내부링크]

안녕하세용 이번에 추천하는 남양주시 다산동 맛집은 덮밥장사장입니당. 혼자 자취를 하다 보면 항상 점심, 저녁으로 고민을 한답니당. 어떤 걸 먹어야 할지 그리고 선택한 메뉴의 가격은 적당한지, 평은 또 괜찮은지 등등.. 그리고 요즘은 1인 메뉴를 찾기란 쉽지가 않더라구용. 그래서 더욱 더, 이번에 추천하는 곳은 1인 자취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용. 소개합니당. 덮밥장사장. 덮밥장사장 외관 외관을 봤을 때 굉장히 작아 보입니당. 내부도 자리가 많지는 않으나 혼밥을 하러 많이들 오셔서 회전율은 빠른 편입니당. 주의할 점은 점심, 저녁은 포장을 추천합니당. 저녁 피크 시간에 갔다가 20분 정도를 기다린 적이 있어용. ㅎ_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장사장 부타동, 돈토로동 여기는 지금까지 방문한 횟수를 세자면 10번은 족히 넘어갈 거 같아용. 그래서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 봤답니당. 그리고 느낀 건 여기, 덮밥장사장은 어떤 메뉴든지 맛있다였습니당. 그래도 가장

제천시 금성면 맛집 추천, 금성 제면소 [내부링크]

형과 캠핑을 하고 오는 길에 점심을 먹고 갈까 집에서 먹을까 고민을 좀 했다. 그렇게 집에 가는 듯 했으나 독특한 건물을 보고 우린 차를 돌렸다. (고속도로 타기 직전이었음.) (검색을 통한 방문이 아니었음.) 외관 금성 제면소라 그래서 "칼국수를 파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다. 라멘 집이었다. ㅋㅋㅋ 제천을 처음 가 봤는데 시골 느낌이 물씬 났다. 시골 분위기에서 저런 독특한 디자인은 마음을 사로잡았다. 외관 너무 마음에 든다. (눈이 와서 더 운치가 있는 듯.) 돈코츠 라멘 주말 점심에 갔음에도 웨이팅은 없었다. 라멘 특성상 회전이 빨라서 그런 거 같다. 내부에 손님은 많은 편이었고 1인 손님들이 엄청 많았다. (내가 여기 살았어도 혼밥 하러 자주 올 듯.) 우린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다. "금성 제면소" 너무나 한국식 같지만 너무 맛있었다. 웬만한 다른 브랜드 라멘집보다 훨씬 맛있다. 제천을 갈 일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 100%이다. 민슐랭: 금성제면소 충청북도 제천시

[비욘드 딥 모이스처 샴푸] 리뷰 [내부링크]

비욘드 바디워시랑 핸드크림을 사고 마음에 들어 샴푸까지 추가로 구매했다. (로션도 비욘드 제품을 살 예정이다.) 샴푸 박스 포장지는 이렇고, 공식홈페이지가 아닌 곳에서 사서 그런지 사은품은 없었다. 사용해 본 바로 거품은 잘 나는 편이며, 달달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머리카락이 좀 뻣뻣해진다. (미용실에서 빗질하는데 머리카락 다 뽑힘.) 린스를 추가로 구매해야 될 거 같다. 그래도 향이 좋아서 계속 쓸 거 같다. 별점:

[공차 신메뉴, 포도 쥬얼리 스무디] 리뷰 [내부링크]

공차에서 포도 쥬얼리 시리즈가 출시되었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메뉴 2잔 포함 3잔을 구매하면 음료 쿠폰을 준다. 포도 쥬얼리 밀크티를 이미 한 번 구매했기 때문에 이벤트에 마저 참여해 보려고 한다. 포도 쥬얼리 스무디 직원분이 포도 쥬얼리 밀크티와는 다르게 잘 섞어 먹으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층별로 먼저 먹었고, 맨 아래층이 너무 독해서 바로 섞어 먹었다. 맨 아래층은 단 맛을 넘어서 살짝 쓴 맛이 났다. 포도 쥬얼리 스무디 섞어 먹으니 훨씬 맛있었다. 맛은 포도 쥬얼리 밀크티와 거의 똑같았다. 셰이크의 형태일 뿐. 스무디보다는 밀크티가 더 나은 거 같다. 민슐랭:

속초시 교동 빵집 추천, 봉브레드 [내부링크]

지금 소개하는 곳, 봉브레드는 친구 추천으로 알게 된 곳이다. 친구들과 속초로 놀러 가서 한 번 방문했던 곳인데, 지금은 완전 단골이 됐다. 속초에 갈 때마다 3개는 기본으로 사오는 거 같다. 업체 공식 이미지 외관은 이렇다. (바쁜 시간대에는 봉브레드 앞에 주정차가 엄청 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삭제당한 마늘빵 어김없이 포장해와서 집에서 삭제해 버렸다. 바게트 중간 중간에 마늘 크림이 정말 맛있다. 마늘의 깊은 풍미와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최고다. 이전까지 먹어본 모든 마늘빵들의 맛을 부정하는 듯하다. 연인의 빵 또한 유명하긴 하나 마늘빵만큼의 임팩트가 있진 않다. 부드러운 빵에 블루베리 요거트를 바른 맛? 최근에 알게됐는데 택배로도 주문할 수 있다고 하니 이용하면 좋을 거 같다. 민슐랭: 봉브레드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4344-1

[팝송 명곡 추천] TOP3 [내부링크]

팝송은 잘 안 듣는 편인데지금 추천하는 노래들은 자주 들을 수밖에 없다. 너무 좋다. 인생 팝송 TOP3 소개한다. falling slowly TOP.1 falling slowly 영화 원스의 OST이다. 팝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가사가 너무 좋고 슬프다. "Take this sinking boat" 한 구절만 들으면 "아 이게이노래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way back into love TOP.2 way back into love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OST이다. 노래가 너무 달달하다. 이것 또한 "아 이 노래 구나나" 할 거 같다. the great escape TOP.3 the great escape BOYS LIKE GIRLS의 노래이다. 이 노래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거 같다. 혹시 과거에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셨다면 꼭 들어 보시길 바란다. 가슴이 뜨거워질 것이다. ^_^

[컬러/무지개 고추] 리뷰 [내부링크]

삼겹살이랑 먹을 야채를 사러 마트에 갔는데 너무 귀엽게 생겨서 구매했다. 무지개 고추 품종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컬러 고추라고 불리는 듯하다. 저렇게 한 컵에 3,000원 정도였던 거 같다. 맛이 너무 기대돼서 집에 오자 마자 바로 먹었다. 맛은 아삭이 고추랑 거의 똑같았다. 맵지 않고 시원한 맛이, 좋았다. 아삭이 고추와 맛은 비슷하나 비싼 편이여서 아삭이 고추를 사먹을 거 같다. 민슐랭:

이천시 중리동 맛집 추천, 불도장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중국집 불도장이다. 이곳 또한 친구 추천으로 방문한 곳인데 나름 자주 방문하고 있다. 해장을 한다던가, 마땅히 먹을만 한 게 없다면 불도장 강추한다. 불도장 외관 외관은 이렇고 식당 앞에 주차하면 된다. 내부 사진은 못 찍었으나 넓은 편이어서 단체로 방문하면 좋을 듯하다. 차돌박이 짬뽕 불도장 메뉴를 추천하자면 당연 차돌박이 짬뽕이다. 얼큰하면서 살짝 달달한 맛이 입맛을 당긴다. 차돌박이 짬뽕 이외에 다른 메뉴들도 보통 이상은 해서 어떤 걸 시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전 차돌박이 짬뽕밖에 안 먹어용 ^_^) 민슐랭: 불도장 경기도 이천시 서희로 7-7

딸기먹개 [내부링크]

딸기견 알았개.

[스타벅스 딸기요거트 블렌디드] 리뷰 [내부링크]

스타벅스에 가면 거의 항상 아메리카노만 먹어 왔다. 살짝 질리는 감도 있었고,기프트콘도 있고 해서 다른 메뉴를 도전해 봤다. 딸기요거트 블렌디드 카운터에 딸기요거트 블렌디드가 크게 붙어 있길래 신메뉴인 줄 알았는데 나온지 꽤 됐다고 한다. 딸기요거트 블렌디드 색은 너무 이쁘다. 맛 평가를 하자면 다른 카페의 딸기요거트와 큰 차이는 없다. 달달하고 맛있다. 스타벅스에는 맛있는 메뉴가 많아서 자주 찾지는 않을 거 같다. 10번 방문한다면 1번쯤 사 먹을 거 같다. 민슐랭:

남양주시 진접읍 맛집 추천, 돼지머리국밥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친구 추천으로 방문한 곳이다. 외관도 좀 허름하고 아는 사람만 알 듯한 찐 로컬 맛집 느낌이 난다. 주말 점심에 방문했으나 웨이팅은 없었다. 그래도 만석이었다. 이웃 분들이 엄청 많이 찾으시는 듯했다. (사장님이 손님들 거의 다 알고 있음.) 밑반찬 수육을 제외하고는 기본 밑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무난 무난하다. 돼지국밥 숟가락으로 퍼 올리지 않았음에도 고기 양이 상당한 게 보인다. 고기가 비게가 조금 많은 편이라 느끼할 수 있는데 양파랑 같이 쌈장을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국물 맛도 담백해서 좋고 고기가 엄청 많다는 게 마음에 든다. 국밥에는 고기 질보다는 양이 맞는 거 같다. 수육 수육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는데 양이 엄청 많다. 15,000원 정도 됐던 거 같다. 고기도 부들 부들 하고, 이것도 양파 쌈장 같이 먹으면 끝장난다. 로컬 맛집으로 인정띠 ^_^ 민슐랭: 돼지머리국밥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1로73번길 8

투견 [내부링크]

싸움 현장 싸우는 걸 보고 있으면 다치지 않을까, 걱정된다.

남양주시 다산동 맛집 추천, 곱분이곱창 [내부링크]

자기 전에 막창이 너무 땡겨 어김없이 배민을 켰다. (배민을 삭제하든지 해야지.) 이전까지만 해도 구리에 있는 곱분이곱창을 시켜 먹었었는데, 다산동에도 곱분이곱창이 생겨 다산점에서 시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숯불직화막창(소금구이) 밑반찬을 포함한 전체적인 구성은 이렇다. 무난 무난하다. 숯불직화막창(소금구이) 맥주도 한 캔 꺼내와 봤다. 맛 평가를 하자면.. 너무나 평범하다. 어떠한 특색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이전에는 숯불직화모듬만 시켰었다. 숯불직화모듬이 너무 맛있어서, 막창도 맛있겠 거니 했는데 아니었다. 곱분이곱창 막창을 리뷰하고 있지만 숯불직화모듬을 추천한다. 민슐랭: 곱분이곱창 다산신도시점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123번길 22-16 101호

[연세유업 멸균우유] 리뷰 [내부링크]

이 제품은 동생이 선물해준 제품인데 만족스러워서 추천한다. 앞 연세 유업에서 나온 제품이다. 가스파드와 리사, 이게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캐릭터 이름이라고 한다. (콜라보로 나온 제품인듯.) 맛은 분유와 우유 사이의 애매한 맛이다. 뒤 맛은 솔직히 크게 차이는 없지만 일반 우유가 더 맛있는 듯하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자취를 하는 나로서는, 유통기한 3개월의 멸균 우유의 압승이다. 굳이 우유 선택의 기준을 정하자면 이렇게 될 거 같다. 가족 = 우유 자취 = 멸균 우유 총평으로 자취생을 강추! 민슐랭:

건대 맛집 추천, 미분당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동생 추천으로 방문했던 곳이다. (동생이 건대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 건대 맛집을 꿰뚫고 있음.) 소개한다. 미분당 가는 날이 장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에휴. 힘줄 쌀국수 다음날 다시 찾아와 먹을 수 있었다. 한적한 시간에 가서 따로 웨이팅은 없었다. 큼지막한 고기 덕분일까 비주얼이 먹음직스러웠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 면을 먹었다. 면을 건져 내서 해선장 소스에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 국물은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었다. 테이블에서 얼핏 봤는데 미분당에서는 조용히 식사해야 한다고 한다. 손님들의 식사가 방해되는 걸 원치 않는 사장님의 신념인 것 같다. 맛도, 신념도 마음에 든다. 집 주변에도 생겨서 종종 먹으러 갈 거 같다. 민슐랭: 미분당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로3길 27 1층

[공차 신메뉴 포도 쥬얼리 밀크티] 리뷰 [내부링크]

공부하다가 단 게 땡겨서 공차를 갔다 왔다. 포도 시리즈가 신메뉴로 나왔다고 해서, 궁금해서 주문했다. 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시리즈는 포도 얼그레이티, 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 쥬얼리 스무디 총 3종류로 나왔다. 밀크티가 제일 무난해 보여서 밀크티로 선택했다. 맛은 역시나 무난했다. 썬키스트 포도 주스랑 맛이 거의 흡사하고 밀크티의 고소한 맛이 조금 난다. 총평으로 한 번 먹어볼 만 하다. (아직 공차에는 블랙 밀크티만 한 게 없는 거 같다.) 민슐랭:

[하이트진로 신제품, 켈리(Kelly)] 리뷰 [내부링크]

요즘 자기 전에 맥주를 마시고 자는 게 습관이 돼서 오늘도 어김없이 맥주를 사러 갔다. gs25에 갔는데 이게 웬걸 켈리가 있었다. 요즘 광고에서 자주 보여서 먹어 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였다. (켈리는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했다.) 나온지 얼마 돼지 않아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점점 물량이 풀리고 있는 거 같다. 현재 gs25에서는 2,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점마다 재고 및 가격은 다를 수 있음.) 맥주 맛은 평범했다. "쓰지 않고 부드럽다" 이 정도가 적당한 맛 표현일 듯하다. 카프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굳이 켈리를 찾아 먹을 거 같진 않다. 총평으로 신제품이고 하니 한 번쯤 먹어 볼 만 한 거 같다. (국민 맥주 카스를 넘어설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민슐랭:

구리시 토평동 맛집 추천, 빈103 [내부링크]

인도 커리를 처음 먹어 본 건 5년 전 쯤이다. 형 대학교 근처에서 처음 먹어 보고 나서 인도 커리에 눈을 떴다. (인도식 바나나 주스 잊을 수 없다.) 업체 공식 이미지 외관 및 내부는 이렇다. 치킨 마살라, 버터 치킨 주차 공간이 있음에도 네비에 위치가 잘 안 찍혀 근처에 차를 대고 걸어갔다. (식당 근처에 시골 집들이 많이 있고, 길이 아주 좁다.) 저녁에 갔음에도 불고하고 웨이팅은 없었다. 커리도 종류가 얼마나 많던지 한참 고민했다. 도전적인 것보단 부드럽고 달달한 커리들로 주문했다. (버터 치킨 강추) 맛은 주문한 커리 두 개다 정말 맛있었다. 한국식으로 개량을 한 건지 몰라도 입에 너무 잘 맞았다. (난을 커리에 찍어 먹는 것도 정말 맛있음.) 총평으로 구리 가는 날이 있으면 식사 리스트에 들 거 같다. (재방문 의사 100%) 민슐랭: 빈103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447-9 1층

JEPQ 100주 배당금 수령(5월) [내부링크]

어찌 어찌 하다보니 JEPQ 100주를 모으게 됐다. 기분 좋기도 하면서도 불안하다. (계속되는 은행 파산과 FOMC 등의 이벤트로..) JEPQ KB증권을 쓰고 있으며 조금 전 3시에 배당금 안내를 받았다. 배당금 이번 배당금은 41달러 정도 입금됐다. 54,000원 정도 된다. (한 주당 0.4115달러 500원 정도 되는 듯.) 언능 환전하고 주식 쇼핑해야겠다. 다음 목표는 JEPI 100주를 모으는 것이다. 다들 건전한 투자하세요. ^_^

[공차 브라운 슈가 밀크티, 스무디] 리뷰 [내부링크]

제일 좋아하는 카페를 하나 고르라면 나는 당연히 공차를 고를 것이다. 거의 전 메뉴를 먹어 본 거 같다. (가끔 창업도 생각한다.) (그만큼 좋아한다는 거겠지?) 공차에 대해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맛있는 음료를 추천해 본다. 브라운 슈가 쥬얼리 밀크티 단 게 땡길 때 브라운 슈가 시리즈만 한 게 없다. 찐득하지 않고 부드러운 달달함에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여기에 밀크폼까지 추가한다면 이게 아마 천상의 맛이 아닐까? 밀크폼을 추가했다면 층별로 마신 후 섞는 걸 추천한다. 단짠 단짠의 정석이다. 브라운 슈가 쥬얼리 스무디 브라운 슈가 쥬얼리 밀크티의 스무디 버전이다. 이거 또한 정말 맛있다. 밀크티와 큰 차이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스무디가 더 맛있는 거 같다. 공차 베스트3를 정한다면 1. 블랙 밀크티 2. 브라운 슈가 3. 타로 밀크티 이 정도가 될 거 같다. 단 게 땡긴다면 지금 바로 공차로 ~ 민슐랭:

손가락 절단 사고 [내부링크]

사고 현장 소송을 준비중이다.

JEPI 10주 배당금 수령(5월) [내부링크]

15주를 가지고 있었으나 5주를 팔고 JEPQ를 샀다. 너무나 사소한 10주.. 배당금 KB증권을 쓰고 있다. 5월 4일 3시쯤 배당금 안내를 받았다. 이번에는 한 주당 0.361달러가 배당됐다. (저번 달은 0.376달러로 조금 감소했다.) 총 배당은 3.61달러로 5,000원 정도 된다. 이래서 언제 부자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