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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커피 맛집( 커피 맛이 좋은 골드 코스트 멀로 MERLO) 커피를 맛있게 주문하는 팁!! [내부링크]

커피 맛이 좋다는 표현만으로 부족한커피 맛집 멀로 MERLO*Merlo Coffee-주소:The Brickworks Centre-Market, 107 Ferry Rd, Southport QLD 4215-위치:The Brick Works Centre-전화번호:(07) 5561 1588-영업시간 월-토: 오전 6:30-오후 5:30 일 :오전 7:00-오후 5:00멀로는 호주 커피 프랜차이즈로 오래된 곳인데 보통 프랜차이즈라고 하면 커피 맛이 그저 그런데 멀로 커피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에요.브리즈번에도 여러 지점이 있지만 골드 코스트에 가면 자주 들리는 페리 마켓에 위치한 멀로에 다녀왔어요.같은 브랜드라도 어느 지점에 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걸 경험한 이후로 이곳만 고집하게 되네요.갓 볶은 커피멀로 커.......

호주 골드코스트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맛집 일식 키노토 KINOTO [내부링크]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맛집일본 식당 키노토 KINOTO*KINOTO Japanese Restaurant-주소: 2/110 Laver Dr, Robina QLD 4226-영업시간월-토 AM 11:30~PM 2:30 PM5:00~9:00일요일 휴무-전화번호 (07) 5578 9016남편이 몇 달 전부터 저를 꼭 데리고 가고 싶다며 노래를 하길래 벼르고 벼르다 결국 다녀온 키노토를 소개할게요.위치는 골드 코스트 로비나에 위치해있고 간판이 잘 보이지도 않고 샵이 몇 개 안되는 작은 상가? 같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그런 곳에 있었어요. 외관을 보면 알겠지만 겉으로 봐선 평범한 곳이었어요. 골드 코스트에는 일본인이 많이 살기 때문에 일식당을 대부분 일본인이 직.......

호주 브리즈번 자카란다 필 무렵,, < 자카란다 나무 아래 > 퀸즐랜드 아트 갤러리 [내부링크]

호주는 10월이 되면 보라색 자카란다 나무가 꽃이 피기 시작해요. 곳곳에 핀 자카란다가 예뻐서 눈으로도 보고 카메라에 담아보기도 하죠. 위 사진도 10월 즈음에 산책하다가 찍어둔 사진이에요.보고 싶은 그림이 있어서 갤러리에 다녀왔어요. 지척에 두고도 한번 가보질 않다가 더 이상 지체하다간 놓칠 것 같아서 맘먹고 갔는데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바로 이 그림을 보기 위해 다녀왔어요.< 자카란다 아래 Under The Jacaranda >영국 태생의 리버스가 퀸즐랜드(브리즈번이 속한 주)에 도착한 지 약 12년 후인 1903년에 리버스와 그의 아내 셀리나가 당시 브리즈번 식물원의 랜드마크였던 커다란 자카란다나무 그늘에 앉아있는 모.......

[ 주간 밥상 ] 해산물 요리/ 다이어트 식단 [내부링크]

새벽에 잡아온 해산물을 배에서 직거래하는 곳에 가서 새우와 오징어, 버그를 사왔어요.새우는 머리 없는걸로 싸게 샀고 오징어는 반찬 해먹으면 좋으니 든든합니다.이것들로 이제 뭘 해먹을까 고민이네요.사온 당일날은 익힌 새우와 버그로 저녁을 대신했어요.마요네즈,케찹,피클 다져서 소스 만들고 화이트 와인 곁들여서 먹었어요.타이거 새우가 그린 새우보다 더 고소해요.버그를 먹겠단 생각에 기대가 컸는데,,어랏,,버그가 오늘 잡은게 아니었나봐요.당연스레 생각하고 물어보지도 않고 산 제 실수가 컸죠.해산물은 신선도가 생명인데 말이죠. 전에 맛본 야들야들한 식감이 아니라 퍽퍽한게 영 실망스럽더라고요.짠~~~~술 한모금에 얼굴 빨.......

내가 살고 있는 호주 브리즈번 사우스 뱅크,, 산책하기 좋은 우리 동네 자랑 좀 해볼까요? [내부링크]

걷다 보면 곳곳에 핀 이름 모를 꽃들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갖다 대지만 예쁜 색감이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게 늘 안타까워요.계절마다 초록이 노란색으로 바뀌기도 하고 어느 순간 보면 노란색이 초록으로 변해버린 게 아쉬워서 예쁠 때 많이 많이 봐둘 걸 하는 후회를 할 때도 있어요.지나가다 예쁜 꽃나무를 발견하면 멈춰 서서 한참을 바라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보기도 한답니다. 이 꽃은 얼마 전에 찍어둔 사진이니 아마 지금쯤 다른 색깔로 바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꽃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그냥 지나쳐버린 게 안타깝기도 해요.저의 산책 코스인 이곳 사우스뱅크를 걷다 보면 늘 피.......

호주 골드 코스트 가볼 만한 곳, 아이들 생일 파티하기에도 좋은 탑 골프( Top Golf) [내부링크]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실내에서 골프를 즐겨요지인들과 탑 골프( Top Golf)에 다녀왔어요.탑 골프는 마이크로 칩이 달린 골프공을 외야에 있는 목표물로 쳐서 점수를 내는 게임을 하는 곳이고 골프 초보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주소:Cnr.Roadshow Way and Entertainment Drive, Oxenford QLD 4210위치: 무비월드 Warner Bros.Movie World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전화번호:1300 008 442사람이 많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고요.우리는 그루폰( Groupon)에서 스페셜 가격으로 티켓을 구입하고 다운받아간 바우처를 보여주고 들어갔어요. 체크인을 마치면 원하는 베이를 고를 수가 있고 어소시에이트가.......

호주 수제버거 맛집 추천!! 쉐이크가 맛있는 베티스 버거( Batty's Burger& concrete co.) [내부링크]

쉐이크가 맛있는 베티스 버거Batty's Burger주말에 장보고 점심이 애매해서 간단히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려고 버거가 맛있는 베티스 버거(Batty's Burger)로 향했어요.베티스 버거(Batty's Burger)는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차로 한 시간 반 거리인 누사(Noosa)에 1호점이 생겼을 때 누사에 가면 꼭 먹는 맛집이었는데 골드 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2호점이 생기고 멜번, 시드니. 브리즈번 곳곳에 프랜차이즈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어요.버거집이 아닌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베티스 버거(Batty's Burger)는 다른 버거집과 달리 휴양지인 누사(Noosa)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오렌지와 민트 컬러의 상큼하고 경쾌한 느낌이 나.......

호주 골드 코스트 시푸드 마켓- 체리스 시푸드( Charis Seafood) 타즈매니아 연어, 피쉬 앤 칩스, 펠리컨 먹이주기 [내부링크]

시푸드 마켓에서 피쉬 앤 칩스 먹고생선도 사고펠리컨 먹이주기 구경주소: 371 Marine Parade, Labrador QLD 4215위치:Broad Water영업시간: 매일 오전 7시-오후 7시전화번호:(07) 5527 1100골드 코스트에 위치한 체리스 시푸드 마켓( Charis Seafood)은 골드 코스트에 갈 때면 자주 들리는 곳이에요. 이곳은 시푸드샵이기도 하지만 현지인에게도 유명한 피쉬 앤 칩스샵이 같이 운영되고 있어요.호주 타즈매니아( Tasmania) 연어 즐기기얼마 전에도 연어를 사러 이곳에 들러서 타즈매니아( Tasmania) 연어를 사 왔어요.세 식구일 땐 한 마리 통째로 사와도 며칠이면 끝나지만 남편과 둘이 먹기엔 반 마리만 사와도 충분해요.필렛으로 잘라진 걸 사.......

호주 골드 코스트 호텔 추천!!메리톤 스위트 사우스포트(Meriton Suites Southport) 오션 뷰 홀리데이 아파트 한 달 살기 [내부링크]

오션 뷰골드 코스트 아파트에서 한 달 살아보기어쩌면 골드 코스트에서 당분간 지내야 할지 몰라 단기로 있을 곳을 찾아보니 아파트는 최소 6개월 계약을 해야 하지만 홀리데이 아파트는 한두 달씩 계약할 수가 있어서 몇 군데 알아보다 지은지 얼마 안 되고 위치적으로 지내기 편할 것 같은 메리튼에 일단 한번 다녀와보기로 하고 미리 예약을 했어요. 1베드밖에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오션뷰 룸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주소:2 Como Cres, Southport QLD 4215위치:해변과 인접전화번호:(02) 9277 1125체크인 시간:오후 2시체크아웃 시간:오전 10시해변이 가까워서 산책하기 좋아요.길 하나만 건너면 해변과 대형 놀이터가 있고 메인 비.......

호주 멜번 컵 2020 경마 대회 MELBOURNE CUP [내부링크]

호주에서멜번 컵을 즐겨요호주 멜번에서 매년 열리는 멜번 컵 (Melbourne cup)멜번 컵은 경마대회인데요. 멜번은 공휴일 일정도로 호주 사람들에게 특별한 날이에요. 이날은 많은 사람들이 펍에 모여서 맥주를 마시면서 배팅한 말을 응원하고 경기가 끝나도 흥분과 열기가 식지 않을 정도로 하루 동안 멜번 컵을 즐기죠.*멜번 컵(Melbourne cup)-주소: 448 Epson Rd, Flemington VIC 3031-위치: 호주 빅토리아주 멜번 Flemington, Racecourse1861년에 첫 멜번 컵이 열리고 당시는 3.219m를 뛰었다고 해요. 그 후 줄여서 지금은 3200m를 뜁니다.24명의 주자가 뛰게 되고요. 8백만 달러나 되는 큰 상금이 걸려있어서 마주 와 트레이너, 조키에게.......

나의 수집품 파우치 [내부링크]

파우치를 모아봤더니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찾아보면 더 있겠지만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요 정도로만 찍어봤어요.이건 주로 반지나 목걸이 등 귀금속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이건 20년도 더 된 건데 엄마가 베트남 여행 가셨다 사주신 거예요. 교회 갈 때 헌금을 넣어서 다니기 딱 좋았어요.이건 파우치라기보다 일명 복대라고 하죠. 첫 유럽여행 때 소매치기가 많다는 얘길 듣고 차고 다녔었는데요. 겨울이라서 티도 안 나고 안전했어요. 이태리에서 집시들이 내놓고 소매치기하는 걸 보고 기겁했거든요. 돈 한번 꺼내려면 불편하긴 했지만 소매치기 걱정 안 하고 맘 놓고 다닐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여자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

[주간 밥상] 더위 시작!! 여름 음식 [내부링크]

호주 브리즈번이 속한 퀸즐랜드는 12월부터 2월까지가 계절로 보면 여름이지만 이미 지난주부터 더워지기 시작해서 오늘은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갔어요. 아직 일교차가 심하긴 하지만 낮에는 햇빛이 강하다 못해 따가울 만큼 내리쬐는 태양열은 견디기가 힘들어요.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더워지니 기미도 더 올라오기 시작하고 이제 컨실러가 없으면 외출도 못하겠어요.매주 수요일이면 파머스마켓에 다녀와요. 머스트 아이템을 팔이 빠져라 사 들고 와서 과일은 후숙시켜놓고 땅콩을 까먹기 시작합니다. 대 용량 땅콩을 일주일 만에 뚝딱 해치우는 우리 부부. 살이 안 찔 수가 없어요. 늘어만 가는 뱃.......

호주 브리즈번 건강한 버거를 만드는 수제버거 맛집 그릴드( Grill'd) 버거 추천 메뉴 마이티 머슈럼( Mite-y Mushroom) [내부링크]

그릴드에서 건강한 버거를 먹어봐요그릴드는 건강한 버거를 만드는 호주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로서 여러 지점이 있어서 접하기 쉬운 곳이에요.우리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사우스뱅크에 위치한 그릴드인데 산책을 하고 돌아오다 들러서 포장해와서 먹었어요.천연재료를 사용한 버거 -100% 천연, ZERO 인공색소, 향료 및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현지 공급 업체에서 공급한 가장 신선한 재료를 사용합니다.-성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주문을 하면 주문하기 시작하므로 미리 만들지 않습니다.환경을 생각하는 회사식용유를 재활용하고 플라스틱 빨대를 금지하고 재활용 마감재로 식당을 꾸미고 식품유통 공간을 낮게 유지해서 햄버거의 재.......

호주 골드코스트 가볼 만한 곳 탑 골프 파크우드빌리지(Top Golf Parkwood Village)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골프장 [내부링크]

실내에서 골프를 즐겨요*탑 골프 파크우드 빌리지-주소: 76-122Napper Rd, Parkwood QLD 4214-운영시간:매일 오전 8시-오후 12시-전화번호:(07) 5563 3342얼마 전 지인들과 탑 골프 파크우드에 다녀왔어요. 지난번에 다녀온 탑 골프와 조금 다른 곳이었어요.파크우드 골프장과 같이 운영 중인 이곳은 스크린 골프와 미니골프장이 있었고 우린 스크린 골프를 하기 위해 모였어요.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들어서는 입구부터 펜스 너머로 점핑 캐슬이 보이고 어른들은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멀리서 보기에도 평화롭고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호주의 일상이죠. 저도 아이가 어렸을 때 이런 곳.......

호주 브리즈번 추천 일식 덮밥 맛집 하나이치HANAICHI 치킨 커리 [내부링크]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하나이치 치킨커리브리즈번에 사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하나이치 치킨 커리하나이치는 일식당으로 오래전 일본인이 오픈한 식당으로 1호점이 시티에 생기고 시간이 흐른 후 현재는 중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일본인이 운영할 당시엔 레스토랑으로 운영을 하면서 스시와 요리 위주의 다이닝 레스토랑이었지만 지금은 프랜차이즈로 확장돼 6개의 지점이 생겨났고 푸드코트에 자리 잡아 덮밥 위주의 메뉴로 팔고 있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점심시간에 가면 붐빕니다.아시안을 비롯해 호주 사람들에게도 하나이치 치.......

호주 브리즈번 추천 멕시칸 레스토랑 구즈만 고메즈 (GUZMAN Y GOMEZ) [내부링크]

나쵸맛이 기가 막힌 구즈만 고메즈 (GUZMEN Y GOMEZ)호주에 멕시칸 레스토랑은 여럿 있지만 그중 젤 맛있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아들은 영국에서도 이 맛을 찾을 수가 없다며 아쉬워하고 호주를 떠나기 전날에도 영국에 가면 생각날 거라며 먹고 갈 정도로 맛있는 곳입니다.메뉴: 나쵸.타코.부리토.프라이즈.퀘사딜라 등밥하기 싫은 날 뭐 먹을까? 고민하다 생각난 GYG 저의 최애 메뉴는 바로 나쵸스바삭바삭한 나쵸위에 치즈, 매콤한 닭고기, 토마토와 과카몰리가 듬뿍 올려져 있고 거기다 사워크림을 더하고 구즈만 고메즈 특제 매콤한 소스까지 더한 조합이 끝내줍니다.남편도 크림만 뺀 나쵸스,,구즈만 고메즈는 호주에서.......

호주 브리즈번 추천 헤어샵 프렌치 도어( French Door) [내부링크]

편안한 분위기에서 헤어와 피부 관리받아요몇 년 전 이곳을 처음 방문한 이후 맘에 쏙 들어서 단골이 돼버린 프렌치 도어에 다녀왔어요.주소: Alconah St, Sunnybank QLD 4109찾아가는 법: 자가 혹은 Altandi 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영업시간:월 화 목 금 오전 9시~오후 6시수요일 일요일 휴무연락처:(07) 3423 8829주택을 개조해서 헤어샵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사장님의 미적 감각으로 잘 꾸며진 공간입니다.잘 정돈된 마당과 나무들이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죠.곳곳에 걸려있는 그림과 소품들이 사장님의 안목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모든 스텝들이 입.......

네이버 블로그 첫 시작하는 방법 [내부링크]

이것만 따라 하면 누구나 블로그 시작할 수 있습니다전 처음에 블로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몰라 막막한 마음에 영상을 찾아보다 이 영상을 발견하고 보물을 얻은 기분이었어요. 유치원생에게 설명하듯이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차분하게 설명하는 바라님의 도움으로 제 블로그를 완성하게 되었고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어요.바라님이 이 영상을 만들게 된 이유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진행하는데 젊은 층만이 아니라소상공인 교육을 나가거나 농업기술센터 등의 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때 그때는 강사가 있으니까 잘 따라 하다가 과정이 끝나고 나면 내용을 기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보완하고자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

호주 브리즈번 복합 문화공간 사우스뱅크, 사우스 브리즈번( 아트 갤러리, 고마 현대 미술관, 박물관, 주립 도서관, 공연장, 그리피스 음악대학교, 영화학교, 아트 학교, 컨벤션 센터, TAFE, QUT) [내부링크]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제가 15년째 살고 있는 동네를 소개합니다.시티에서 브리즈번 강을 건너서10분이면 도착하는 사우스뱅크는 아트 갤러리, 고마 현대 미술관, 박물관, 주립 도서관, 음악 공연장, 그리피스 음악 대학교, 영화, 아트 학교, 컨벤션 센터, 방송국, 해양 박물관, QUT( 퀸즐랜드 대학교),TAFE(전문대학교) 등문화공간이 밀집돼있는 곳입니다.예쁜 산책로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을 걸어서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퀸즐랜드 뮤지엄 Queensland Museum주소: Corner GreyStreet,Melbourne St, South Brisbane QLD 4101위치:Brisbane's Cultural Precinct운영 시간:오전 9시 30분~오후 4시연락처:(07) .......

[공유] 다 함께 블로그 성장을 위한 카더라 이북과 스킨 이벤트(~11/27) [내부링크]

블로그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꽉비니님의 이벤트에 참여해봐요^^https://blog.naver.com/hm3632/222126852115

해산물을 좋아하는 남편 위주 식단으로 차려본 주간 밥상 [내부링크]

해산물을 워낙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은 시푸드 마켓을 갑니다.사시미로 Snapper( 참돔 ) 가 있길래 두 마리 사 와서한 마리는 회로 한 마리는 생선전해서 알차게 먹었어요.새콤달콤하게 초고추장 만들어서 회덮밥 해서 먹고와사비 간장에 콕 찍어서 회로도 먹고요.초고추장:고추장, 설탕, 식초, 매실액, 올리고당,레몬, 사이다, 마늘항암에 좋은 식품인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소금, 참기름, 깨에 버무려서 먹으면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브로콜리는 농약이 많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반드시 유기농으로 사시는 게 좋아요.브로콜리 세척하는 법:1브로콜리를 거꾸로 세워서 물에 잠시 담가둔다.(꽃이 입을 벌리는 과정)2. 한 입.......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내부링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행복한 순간이라는 뜻을 가진화양연화얼마 전 드라마 화양연화에 푹 빠져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넷플릭스에 떴길래 보기 시작했는데연기 잘하는 유지태와 박보영이 주연이니보기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어요.역시 박보영의 눈물 연기는 일품이었고유지태와의 멜로 연기는 두 사람 모두애틋하고 가슴 저린 감정을 넘나들며보는 제가 그때 그 순간으로 빨려 들게 만들었어요.젊었을 때 역할을 했던 박진영, 전소니도 제법 연기를 잘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매끄러웠고요.종영된 드라마를 볼 땐 한꺼번에 몰아서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때로는 자제가 안돼서 저의 생활이 엉망이 되기도 해요.이번에도 그럴뻔했지만.......

남편 생일상과 아들이 보내온 선물 [내부링크]

오늘은 남편 생일남편은 미역국을 좋아하지 않지만올해는 특별한 요리는 하지 않고미역국이라도 정성 들여 끓여주고 싶었어요.북어와 멸치 넣고 푹 끓여서 국물을 진하게 내서 준비해둡니다.엄마가 보내준 자연산 미역엄마표 미역, 멸치, 고춧가루는 우리 집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식재료에요.국거리용으로는 척(chuck)이죠.이 부위만 한 게 없어요.가격도 저렴하면서 쫄깃하고 고소합니다.달군 팬에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고기를 볶아줍니다.소금과 국간장으로 양념을 합니다.고기가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씻어서 건져놓은 미역과 들기름을 넉넉히 넣고 볶습니다.고소한 들기름향이 배어서 맛있는 미역국이 만들어집니다충분히 볶다가.......

호주 골드코스트 호텔 추천,,더 스타 골드 코스트( The Star Gold Coast) [내부링크]

새롭게 단장한더 스타 골드 코스트The Star Gold Coast지난 주말에 골드 코스트에 다녀왔어요. 브리즈번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지만 저녁 약속이 있었고 다음날 볼일이 있어서 호텔을 예약했어요. 어딜 갈까 고민하다 동선을 생각하고 지난번 갔을 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더 스타 골드 코스트( The Star Gold Coast)로 정했어요.주소: 1 Casino Dr, Broadbeach QLD 4218위치:브로드 비치(broadbeach), 퍼시픽 페어 (Pacific Fair) 골드 코스트 최대 쇼핑몰 도보 5분 거리연락처: (07) 5592 8100주차: 무료주차주차장은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카지노층으로 올라가면 위에 보이는.......

프랑스 파리 여행(오르세 미술관/몽마르트 언덕/카페 Flore /에펠탑/노트르담 성당/오페라 가르니에/ Fauchon/Angelina /보르도 와인/ 라파예트) [내부링크]

프랑스 파리하면 누구나 다 낭만, 사랑, 연인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나요?저도 그랬습니다.첫 파리 방문 때 유럽을 잘 아는 지인 가족과 함께 왔었던 터라 따라다닐 수밖에 없었고 강행으로 급기야 감기몸살에 제대로 구경도 못했었어요.그래서 이번 여행은 그때 보지 못해 아쉬웠던 곳 위주로 다녀보자는 마음으로 왔습니다.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오르세 미술관이었어요. 퐁네프 다리를 건너면서 센느강을 감상하고 거리의 화가들의 작품 구경도 하면서 한참을 걸어서 오르세 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오르세 미술관빈센트 반 고흐, 끌로드 모네, 폴 고갱, 에드가 드가 등몽마르트르를 사랑했던 19세기 초반부.......

부모님 모시고 홍콩, 마카오 여행( 카오룽 샹그릴라/윈 팰리스 호텔/ 포시즌 호텔/MGM) 추천 맛집 [내부링크]

부모님 모시고 홍콩, 마카오에 다녀왔어요.부모님은 한국에서, 우리 부부는 호주에서, 아들은 영국에서 출발해서 홍콩 공항에서 만났죠.도착시간을 맞춰야 하니 비행기 스케출 맞추는 것부터 정말 힘들었어요.행여나 부모님이 국제미아가 되면 안되니까요무사히 만나서 탄탄멘과 샤오롱바오가 맛있는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카오룽 샹그릴라 호텔샹그릴라 호텔은 홍콩스러운 분위기의 로비가 맘에 들었고 객실에서 하버뷰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MRT 이스트 침사추이 역이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했어요. 걸어서 스타의 거리와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볼수있는 스타페리까지 걸어갈 수도 있고요.다음날 밤에.......

자유로운 이탈리아 밀라노 여행( 쉐라톤 밀란 에어포트 호텔 앤 컨퍼런스 센터/두오모/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스폰티니/일리 커피/에스프레소/스칼라 극장/최후의 만찬) [내부링크]

아들 방학에 맞춰서 우린 이탈리아로 떠났습니다.아들은 시험을 끝내고 밀라노로 오기로 하고요.늦은 밤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라 밀라노 시티까지 들어가는 건 피곤할 것 같아 공항 호텔에서 1박을 하기로 했어요.아들이 호텔로 오기로 하고 호텔에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어찌나 안가던지요.공항에 도착했다는 톡이 오고 드디어 아들이 왔어요그때 그 순간은 어째 잊혀지지도 않네요.자식이 뭔지Sheraton Milan Malpensa Airport Hotel위치는 너무 좋았어요.10시간이 넘는 비행으로 지쳤지만 호텔이 공항 내에 있으니 바로 호텔로 이동해서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다음날 기차를 타고 밀라노시티로 가야 하는 기차역도 1분 거리에 있고요. 시설이.......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 피렌체 여행(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산 조반니 세례당/티라미슈/시뇨리아 광장/베키오 다리/우피치 미술관/Eataly/젤라또) [내부링크]

밀라노에서 기차를 타고 피렌체에 도착했어요.Hotel Laurus Al Duomo호텔이 시설도 괜찮았고 위치가 좋았어요. 걸어서 피렌체를 돌아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옥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매일 아침 조식을 먹으면서 두오모를 볼 수 있어서 최고였습니다.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르네상스의 알베르티가 디자인했다는 이유로 르네상스 건물로 알려져 있지만 고딕,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재된 건물입니다.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이 예뻤어요.이 성당의 수도원에서 만들었다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화장품이나 향수, 비누가 유명합니다.일명 고현정 크림으로 유명해서 한국 사람들로 북적이기도 하죠. 원래는 세계 최초의 약국이.......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이탈리아 로마 여행 1. (비토리아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스페인 광장/바빙턴 티샵/트레비 분수/나보나 광장/판테온/타짜 도르/포로 로마노/콘스 탄티누스 개선문) [내부링크]

이태리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2,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는 고대의 유물 유적이 워낙 많아 지하철이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광지가 밀집돼있는 중심에 숙소를 정하고 모든 곳을 걸어서 다녔어요.호텔에 도착하니 바로 앞에 이렇게 멋진 건축물이 딱,,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Vittorio Emanuele II Monument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은 이탈리아의 통일을 기념하며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진 웅장한 기념관입니다.거대한 이 기념관은 어마어마한 크기이기에 로마의 거의 모든 곳에서 보일 정도입니다.호텔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들락날락하며 하.......

[공유] [긍정의 마나] 이웃 9000명 이벤트 합니다. [내부링크]

블로그로 삶이 바뀌고 꿈이 생긴 마나님께서 9000명 이벤트를 한답니다.https://blog.naver.com/hamoni0598/222118002069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이탈리아 로마 여행 2. 바티칸에서 반드시 봐야 할 것!!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성 베드로 성당,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내부링크]

로마에서 4박 예정인데 2박 후 다른 호텔로 이동을 해야 했어요. 첫 2박을 했던 호텔은 위치는 좋았지만 객실이 어두컴컴하고 전체적으로 맘에 안 들었고 호텔에서 소개받아서 갔던 호텔 바로 옆 레스토랑은 너무 별로였고요.그래서 첫 호텔의 기억은 좋지가 않아요.옮긴 호텔은 꽤 만족스러웠어요.Argentina Residenza style Hotel우선 객실이 정말 넓었고 호텔이라기보다 리조트 느낌이랄까요. 물론 패밀리룸이긴 했지만요.오래전 귀족 하우스였지 않을까 제멋대로 추측해봤어요. 깔끔하게 리모델링돼있었어요. 특히 욕실이 크고 깨끗해서 맘에 들었어요.조식도 훌륭했고요. 아침마다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에스프레소가 맛있어서 두세 잔은 기.......

주간 밥상,, 건강식 집밥이 최고!! [내부링크]

내가 젤 좋아하는 칼국수마른 표고버섯과 다시마와 멸치 육수 진하게 내서 엄마가 직접 갈아서 보내주신 생 들깨가루 듬뿍 넣고 만든 칼국수 만들어서 먹었어요.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맛있게 먹습니다.무생채고춧가루, 식초, 설탕, 소금 넣고 새콤달콤하게 오이향나게 오이도 조금 넣어서 무쳐놓으니 입맛이 살아납니다.고비나물 다짐육, 고비나물같이 볶다 육수, 간장소스에 양념하고 마지막에 들기름에 버무린 고비나물멸치볶음잘 안 먹게 되는 호두.호두반 멸치만 볶아서 멸치볶음 만들었어요, 밑반찬 몇 가지 만들어서 냉장고에 채워 넣으니 일주일이 든든합니다.와규고기 먹는 날은 최대한 야채 넉넉히 준비해서 같이 먹으려고.......

호주 브리즈번 시티 근처 가볼 만한 곳!!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빅토리아 파크 골프장 [내부링크]

호주 브리즈번 시티 근처 가볼 만한 곳 빅토리아 파크 골프장남편과 골프장이 아닌 골프 연습장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시티 근처여서 저희 집에서는 10분 거리이기도 해서 시간 날 때 가서 운동하고 오기 좋아요. 주말에 지인들과 스크린골프를 하기로 약속이 잡혀있고 부부동반 모임으로 부부가 한 팀이 돼서 게임을 하기 때문에 남편과 연습을 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답니다.주소:309 Herston Road, Herston QLD 4006연락처:07 3252 0666운영시간: 일-목(공휴일 포함) 오전 6시~오후 10시화 오전 9시~오후 10시금-토 오전 6시~오후 10시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힐링이 됩니다.자카란다가 피기 시작하는 걸 보니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나.......

부모님과 함께한 첫 여행,, 일본 오사카,, 먹방여행!! 난바 호텔, 맛집 추천 [내부링크]

몇 해 전 부모님과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외에 사는 우리는 부모님과 해외여행을 간다는 게 쉽진 않았지만 적극적인 남편의 추진력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게 됐습니다.부산 여행을 시작으로 우리의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해운대 쪽에 숙소를 정하고 호텔 직원 추천으로 가게 된 달맞이고개 한식당.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분위기라 일단 맘에 들었고 생선구이, 생선조림, 다 맛있었습니다.까다로운 엄마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면 합격입니다.아쉽게도 오래전이라 식당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요.해운대 시장에 위치한 상국이네,, 튀김, 어묵, 김밥, 떡볶이 등 분식가게로 이미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튀김을 고르.......

싱가폴 여행( 마리나베이 샌즈/가든스 바이더 베이/ 카야 토스트/ 딘타이펑/칠리크랩) [내부링크]

사진첩을 정리하면서 오늘은 싱가폴 추억여행을 떠나봅니다.싱가폴에 처음 갔을 때였습니다. 지하철이 잘 돼있다는 정보로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별거 없는 지하철 안에서 가족사진을 부탁해서 찍기도 했었는데 심혈을 기울여 찍어주셨죠. 싱가폴 첫인상은 깨끗한 싱가폴 창이공항과 친절한 시민으로 인해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아침에 도착한 우리는 출출한 상태로 싱가폴 명물인 카야 토스트를 먹기 위해 나왔습니다. 대표적인 야쿤 카야 토스트도 맛있지만 우리가 간 곳은 토스트 박스,,둘 다 맛있습니다. 눈에 띄는 곳 아무 데나 들어가서 드시면 됩니다. 카야 잼과 버터가 통으로 들어가는 토스트가 손이 멈출 수.......

산책길에 만난 피아노 치는 남자,,호주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내부링크]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러 나갔습니다. 아직 수영하기엔 쌀쌀한데 아이들은 추운줄도모르는지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있었습니다.이곳은 브리즈번 시티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사우스뱅크 입니다.토요일엔 마켓이 열리고 브리즈번강을 끼고 라군이 있어서 아이들이있는 가정은 이곳으로 몰려듭니다.주변에 맛집이 즐비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을 비롯해 낮에는 바베큐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밤에는 레스토랑을 찾는 사람들로 주말이되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호주는 아이들에게 천국인곳이죠. 어딜가든 아이들을위한 공간이 정말 많아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나라이기도하고요. 그래서인지 코로나 확진자가 한명도 안나오는.......

아들을 영국으로 떠나보내면서,, 브리즈번 출발- 싱가폴 경우- 런던 도착 [내부링크]

아들이 영국으로 떠나는 날,, 마지막으로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마음에 사진을 남기고 영국에 가면 생각날만한 호주에서 즐겨먹던 음식들을 먹고 호주 커피도 마지막으로 마시며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한 시간들이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그동안 집 밥도 충분히 먹였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갈비찜 한 번 더 해먹일 걸 하는 후회감도 밀려들고 좀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못 보낸 게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챙겨보낼 건 많은데 짐은 제한돼있고 마스크만 해도 자리를 꽉 채우니 고마운 친구들 선물도 겨우 몇 개만 가져갔습니다.공항에 오니 마스크에 가림막? 도 무료로 나눠주고 있네요. 안전하게 무사히 가야 할 텐데 걱정이 되고.......

이모티콘 이벤트 당첨!!!! [내부링크]

제가 이모티콘 이벤트에 당첨됐어요!!!!이게 무슨 일인지,,아직도 얼떨떨합니다.얼마 전 이웃님께서 이벤트를 한다는 공지를 보고 떨리는 마음으로 한번 해볼까? 하려는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 이웃님께 물어물어 드디어 응모를 하고 기다리는데 두 번째 공지가 왔었어요. 공정하게 하기 위해 사다리 타기로 결정하겠다고,, 10월 4일 발표가 있을 거라면서요,,사실 전 제가 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 했고 그냥 재미 삼아 참여해 보고 싶은 마음에 그냥 한번 해본 거였어요.발표 날짜도 까맣게 잊고 있다가 우연찮게 이웃님 새 글을 보는데 당첨 발표를 했다는 글을 읽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Createlife 제 닉네임을 보고도 그냥 넘어갔지 뭐예요.......

호주 멜번 가볼 만한 곳 (그라피티거리), 브런치 카페 추천!! [내부링크]

그라피티 거리 Hosier Lane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죠. 멜번 골목골목 그라피티를 만날 수도 있지만 이곳은 막다른 골목 전체가 그라피티로 둘러싸여 있어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이곳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건축물이 외관도 멋있지만 내부가 볼만합니다.멜번에 가면 도시를 가로질러 다니는 트램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무료 트램을 타고 웬만한 관광지는 다 다닐 수가 있습니다. 교통비가 비싼 호주에서 여행자들에게 이만한 좋은 소식이 없죠. 우리도 교통비 하나 들이지 않고 관광지를 다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플린더스 역멜번을 구경하다 보면 지나치게 되는 플.......

미국 뉴욕 여행(에어 비앤비 /크리스마스/스타벅스/ 타임스퀘어/ FAO Schwarz/ 쉑쉑버거/ 록펠러/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호/ 뮤지컬/월 스트릿/ 메이시스/ 뉴욕 경찰) [내부링크]

오늘은 오래전에 다녀온 뉴욕으로 랜선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하나둘씩 생각이 나네요. 아~ 맞다 그때 그런 일도 있었지 하면서 좋았던 기억, 안 좋았던 기억까지 생각이 나고 지나고 보니 모든 게 추억으로만 남습니다.우리 가족은 뉴욕과 보스턴에 일주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렇기도 했지만 호텔비가 비싼 뉴욕은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예약하고 맨해튼 43번가에 있는 아파트에 도착했는데 타월이 없어서 너무 당황했죠. 사서 쓰라는 말에 분명 예약할 때 요청을 했었다고 하니 창고에서 몇 장 꺼내서 주는데 찝찝했지만 어쩔 수 없이 빨아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침대.......

보스턴 여행,, 하버드, MIT 대학 탐방/ 맛집, 호텔 추천 [내부링크]

뉴욕에 이어 보스턴 여행도 시작합니다.뉴욕에서 기차를 타고 보스턴으로 보스턴에서 다시 뉴욕으로 갈 땐 버스로 이동했는데 기차가 훨씬 편했습니다.보스턴 여행을 계획했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 미 동부의 대표적인 아이비리그 하버드를 보러 왔습니다. 특별할 거 없는 캠퍼스지만 그래도 하버드니까 하버드 만으로도 특별한 곳이죠. 저에겐 어렸을 때 < 하버드의 공부 벌레들 >이란 미국 드라마를 통해 그 어린 나이부터 하버드는 수재들만 가는 대학이라는 걸로 제 머릿속에 콕 박혀버렸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아들에게 이곳을 보여주고 싶어서 데리고 왔는데 아들은 과연 뭘 느꼈을까요.한국은 대학 투어 여행 패키지로 많이들 온.......

동유럽 여행,, 프랑크푸르트(졸업여행/ 호텔 /크리스마스 마켓 / 글뤼바인 / 학센 ) [내부링크]

아들 졸업 여행으로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크리스마스 마켓이 예쁘다는 얘길 듣고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서 여행을 계획했습니다.프랑크푸르트 - 비엔나 - 프라하 - 파리 - 프랑크푸르트 동유럽 가고 싶은 몇 나라와 다시 가고 싶은 파리를 넣어서 일정을 짰습니다.프랑크푸르트에서는 쉐라톤 프랑크푸르트 에어포트 호텔에 머물렀습니다.공항 내에 있다고 보면 될 정도로 공항 1터미널에 도착해서 구름다리 하나만 건너면 호텔이 딱,,10시간 넘는 비행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를 찾아가는 일은 정말 피곤한 일이죠.그래서 결정한 쉐라톤 프랑크푸르트 에어포트 호텔,,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도착하자마자 공항 내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 슈테판 성당/ 요한 슈트라우스 / 아인슈페너/크리스마스 마켓/ 슈니첼/ 클림트 ) [내부링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도착한 날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아들과 전 물갈이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고 노보텔 빈 시티숙소가 위치도 좋고깨끗해서 맘에 들었습니다.무엇보다 조식이 입에 맞았어요.부페 메뉴 중 비엔나 쏘세지가 나왔는데 어렸을 때 먹던 그 비엔나 쏘세지 모양도 맛도 그대로여서 신기했죠.정말 비엔나 쏘세지가 비엔나에서 시작됐나 보네 하면서 우리끼리 그렇게 검증되지 않은 결론을 내렸죠.비엔나 쏘세지 맛있었어요.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여기까지 와서 관광을 안할순없으니 일단 구시가지가 있는 게른트너 거리로 나갔습니다.슈테판 성당슈테판 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로서. 대 화재로 전소되었다가 재.......

다시 가고싶은 도시 1순위,, 체코 프라하 여행( 크리스마스 마켓/ 구시가지/ 프라하 성/ 카를교/ 음악회) [내부링크]

프라하에 도착해서 아들은 아직도 배앓이 중이고쉬고싶어하는 아들을 이끌고 구시가지 바츨라프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있어서 주변을 둘러보며 볼거리가 많은 골목골목의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하면서 걷다 보니 금세 도착했어요.바츨라프 광장 ( 크리스마스 마켓 )바츨라프 광장은 프라하 시민의 집회가 열린 민주화의 상징적 장소입니다. 체코슬로바키아 독립 선언이 선포되었고 ' 프라하의 봄 '이라 일컫는 자유화 운동이 일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구시가지 건물들과 아기자기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가 어우러져서 너무 예뻤어요.이미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기고 있었고 우리 가족.......

남편을 위한 요리,, 이탈리아 나폴리 파스타 [내부링크]

간단하고 맛있어서 누구나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나폴리 파스타 레서피를 소개합니다.주재료: 토마토 적당량, 올리브(1T), 케이퍼(1t) 통마늘(1), 고추(1) 스파게티 면부재료: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액젓, 허브가루전 몸에 좋은 토마토와 마늘은 넉넉히 준비합니다.이탈리아 요리에 주로 쓰이는 페페론치노대신 쉽게 구할 수 있는 월남 고추를 사용합니다.자,, 요리를 시작해볼까요1. 스파게티 면을 삶을 물을 먼저 올려놓고( 소금 한 꼬집 넣고 ) 팬을 준비해서 달군 다음 마늘과 고추를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2. 마늘과 고추 향이 나기 시작하면 토마토를 넣습니다.이때 팁 하나,, 토마토를 그냥 넣지 말고 반드시 손으로 으깨서 과즙과 함.......

아들과 단둘이 떠난 일본 여행 ,, 도쿄 호텔 추천!!! [내부링크]

아들과 단둘이 떠난 도쿄 여행여행 코드가 잘 맞는 우리는 느리게 느리게 보고, 먹고, 얘기하면서 추억을 만들어갔습니다.첫 도쿄 여행 때 이용했던 게이오 플라자 호텔이 마음에 들어서 또다시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디즈니랜드 무료 왕복 셔틀을 운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동반하는 가족단위로 여행하시는 분들께는 적격인 호텔입니다. 또, 공항 리무진이 호텔 바로 앞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다시 찾은 게이오 플라자 호텔 역시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이 정말 훌륭합니다. 정갈하고 음식 하나하나가 다 맛있습니다.이곳을 다시 찾은 이유이기도 하죠. 조식은 3개 레스토랑 중 고를 수가 있는데 양식보단 일식이 훨씬 좋았습니다.......

아들과 단둘이 떠난 일본 여행,, 도쿄 가볼 만한 곳과 맛집 추천!!! [내부링크]

일본 여행은 식도락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대대로 내려오는 맛집과 디저트 가게가 많아서 행복합니다.긴자 맛집 츠바메그릴긴자에 가면 맛집이 많습니다. 그중 함박스테이크가 맛있는 츠바메그릴에 다녀왔습니다.데미그라소스가 들어간 기본 함박스테이크를 골랐습니다. 어딜 가든 기본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달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맛이 좋습니다.주변 직장인들이 줄 서서 먹을 정도로 맛집입니다.토라야일본에 가면 꼭 사 먹는 토라야 양갱 맛있습니다.긴자 중심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수월하고 백화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죠.우린 미츠코시 백화점에 들러서 쇼핑을 하고 쉬어갈 겸 카페에 들어왔습니다.아키하바라아들과 전 걸어서 구.......

블로그 포스팅 시간, 언제가 가장 좋을까 [내부링크]

블로그 포스팅 언제 하는게 가장 좋을까?블로그 누구나 다 잘해보고싶지만 상황도 여의치않고 해서 뜻대로 잘 안되는경우도 많죠.결국 꾸준한 분들이 살아남습니다.2년전 네이버 공식 행사때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분야별 주제별 가장활발한 소비시간대가 있다고합니다.1.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발표한시간아침 8시-9시 육아 결혼 건강낮12시-오후1시 경제및 인테리어 분야오후4시-5시 맛집 요리 스포츠 공연저녁7시-8시 패션 미용 상품리뷰 여행밤10시-11시 게임 영화 만화 드라마이로써 포스팅을 해야하는 시간은 한시간을 뺀 시간에 하면됩니다.이것만 잘 지켜도 방문자수가 달라질것입니다.2. 내 블로그 통계 활용하기내 블로그에 어떤분.......

브리즈번 핫플레이스 카페, 베이커리 MICA [내부링크]

브리즈번에서 요즘 핫하다는 카페 MICA 에 다녀왔습니다.주말에 운동하고 커피 마실까? 어디 갈까? 하다가 평소에 가고 싶었던 MICA 에 갔습니다.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커피는 늘 마시던 스키니 플랫 화이트로 정하고 디저트는 각자 하나씩 고르기로 했는데 늘 결정 장애인 저는 또 물어봅니다. 여기서 가장 인기 메뉴가 뭐죠? 그래놓고 결정은 결국 내가 먹고 싶은 걸로 합니다.햇빛을 좋아하는 호주 사람들은 강가에 앉아서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주차장이 넓어서 편리합니다.땅이 넓은 호주는 시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료주차장입니다.벤츠 주차장을 같이 쓰고 있더라고요.주차하기가 편해서 자주 오게 될 것 같.......

팬데믹 불황을 나만의 기회로 만드는 방법( 김미경의 리부트 ) [내부링크]

디지털 세상에서 성공하는 방법5백 명 천명씩 강의하던 김미경 강사가 하루아침에 코로나로 인해 강의가 뚝 끊기고 처음엔 한 달 정도 쉬면 되겠거니 했는데 이대로 강의를 못 가면 직원들의 반 이상이 나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알아보기 위해 책, 신문, 외국에서 오는 자료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공부를 하면 할수록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갈 거라는 증거가 계속 나오고 그 결과 얻어낸 결론은 이건 임시가 아니다. 다시는 못 돌아간다.이제는 다른 세상이 오고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습니다.신사임당도 아이와 키즈카페를 가는 게 요원한 일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학교, 수영장, 쇼핑, 해외여행을 가고 5, 6백 명씩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