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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무료특강] '금은방 독서클럽장'이 직접 알려주는 독서모임 한 달만에 수익화내기 (feat. 금진님) [내부링크]

2월 26일에 직접 금은방 오프라인 독서모임에 참여했었습니다. 저에겐 만족스러운 인적네트워크 마련의 장이었는데, 이정도 퀄리티의 모임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저도 듣고 싶어서 신청하려고 합니다. 무료니깐 시간 있는 분은 같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하기에 한계를 느낀다면 독서모임은 어떨까요? (금은방 독서모임 후기) [내부링크]

혹시 주변 사람들에게 내 꿈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라 말한 적 있었나요? 반응은 어땠나요?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면 축하합니다.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까지 있다면 복받으신 겁니다. 하지만 아마도 대다수는 응원은 커녕 이해받지도 못할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생각을 나누고 용기를 북돋아줄 동지들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금은방 독서모임을 알게 되어 2월 26일에 참가했습니다. 금은방 독서모임은 이투스 15년차 국어 강사 출신 프로 자기계발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김금진님이 운영하는 독서모임입니다. 독서모임에 참여했을 때 든 생각은 '아 내가 찾던 곳이다' 였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책을 읽고 생각 나누는 곳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월급 외 소득을 올리려고 시도 해본 사람, 이미 수익을 창출 중인 사람, 재테크로 수입을 올린 사람 등이 주로 참여하기 때문에 많은 자극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성공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특유의

19금 영상이 어떻게 내 성장을 방해하는건데? (Feat. 정신의학 학술지 연구결과) [내부링크]

19금 영상이 뇌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은 어디선가 들어봤을 것입니다. 넷상에는 금란물을 주제로 한 유튜브나 칼럼도 많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근거는? 그래서인지 금란물을 왜 해야하는지 와닿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9금 영상이 어떻게 내 성장을 방해하는지 정신의학 학술지 연구결과를 다룬 영상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왜 금란물이 필수인지 과학적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원래 컨텐츠는 장항준내과TV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3개 영상에 걸쳐 다룹니다. 영상 링크는 게시글 하단에 걸어두었습니다. 총 길이는 약 45분 입니다.) 영상에서 인용한 논문은 JAMA Psychiatry라는 정신의학 학술지에 소개된 Brain Structure and Functional Connectivity Associated With Pornography Consumption(포르노 시청과 뇌구조, 뇌기능 연결성에 대한 연관관계) 입니다. 해당 논문은 아래의

야동은 끊기 힘든 적이다 - 금란물 실패 후기 [내부링크]

최근 저는 금란물을 27일까지 했다가 실패하고, 그 이후에도 몇일 못가고 실패했습니다. (3일, 3일, 심지어 하루도 안되는 날도 있었음..) 금란물 칼럼을 쓰는 사람으로서 부끄럽긴 하지만, 저의 실패를 공개하고 그 원인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금단증상과 피로감의 콜라보 야동을 끊으면 금단증상이 나타납니다. 음란물로 공급되던 도파민은 끊겼는데, 음란물을 대체할 도파민 공급원은 불충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의 경우엔 운동과 찬물샤워로 금단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금, 토요일 쯤에 찾아왔습니다. 주중에 쌓이는 피로는 그날 잠을 충분히 자더라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조금씩 남아 누적되는데, 이게 금,토 쯤 되면 체력적으로 고갈되버리는 현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담으로 어느정도 회복되서 그런지 일요일에는 그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금, 토에는 주중에는 없던 초조감, 불안감 같은 금단증상도 나타나고.. 정신적으로

금란물을 안하면 경제적 자유가 멀어진다고? (Feat.도파민) [내부링크]

나는 3년전부터 경제적 자유에 관심을 가졌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의 추월차선> 같은 경제적 자유 분야의 고전들을 읽었고, 자청의 추천도서 5권 - <정리하는 뇌>, <클루지>,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욕망의 진화>, <지능의 사생활> 도 다 읽어봤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만들어서 글도 몇개 썼다.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도 달아서 1달러도 안되는 금액이긴 하지만 광고수익도 발생했다. 나는 진지하게 경제적 자유를 원했고,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얼마안가 모두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사실 이런 것들은 그닥 재밌는 일들은 아니다. 그러다보니 집중이 되질 않아서 공부하다가 또는 블로그를 쓰다가 자주 딴짓을 하게 되었다. 기분을 전환할 겸, 유튜브에 접속했다. 귀여운 고양이 영상부터 시작해서 예능, 드라마 명장면 등을 봤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 오늘의 이슈는 뭐가 있나 둘러보았다. '딱 이것 까지만 보고 다시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자

금란물에 성공하는 법 - 야동 끊기 힘들면 필독! [내부링크]

금란물을 결심한 당신, 그래서 진짜로 야동을 끊었는가? 끊지 못했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는게 좋을 것이다. 이 글을 읽지 않거나 읽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앞으로도 야동의 노예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금란물은 의지로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는 금란물을 결심한 바로 그 날에 야동을 본 적도 있다. 그러니 효과적인 금란물 전략 없이는 당신은 야동이라는 족쇄를 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곧 설명할 금란물 전략을 실천한 덕에 현재 무난하게 금란물 20일을 달성하고, 계속 진행 중이다.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야동을 안본지 20일이 넘었다 먼저, 간단한 실험을 해보자. 10초간 신레몬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이제 눈을 감고 10초간 신레몬에 대해 생각하지 않도록 한다. 이제 눈을 뜬다. 10초간 신레몬 생각하지 않기에 성공했는가? 아마 생각하지 않기는 커녕, 입에 침이 고이기 까지 했을 것이다. 참고로 나는 이 부분을 쓰면서 엄청 신 레몬즙을 원샷한 것마냥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시작 [내부링크]

우리는 돈을 많이 벌고 싶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자본 창업, 온라인 스몰 비즈니스 등,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일을 많이들 시도하려 합니다. 하.지.만. 시도조차 못하고 희망사항으로만 간직하다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제 주변도 그렇고, 저도 그렇습니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비즈니스 아이템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아이템이 없을까요? 좀 더 생각해보면 아이템이 없는게 아니라 내가 아이템을 찾아내는 훈련이 안되어 있는게 아닐까요? 지금까지 비즈니스 관련 책과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돈은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댓가로 버는 것" 이었습니다. 그럼 니즈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니즈는 결핍, 불편함에서 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겪는 결핍, 불편함을 매일 3가지씩 찾아서 30일간 기록해두면 어떨까요? 자연스럽게 아이템을 찾아내는 훈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이 새밋(그는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1일차 [내부링크]

1. 자격증 시험을 접수했는데, 결제가 되지 않아서 고객센터에 채팅상담을 걸었다. 상담 대기인원수를 보여준다더나,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답장이 오면 알림이 온다던가 하는 기능은 굉장히 좋았지만, 막상 상담원은 결제가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저 자기 선에선 해결할 수 없으니 은행에다 물어보라 할 뿐이었다. 분명히 해당 사이트에 결제 신청 후 자동으로 cancel된 기록이 남아있는데, 상담원이 그걸 볼 수 없으니 뭐가 문제인지 파악조차 할 수 없었다. 그 사이트의 고객센터의 기술적 측면은 훌륭했지만 정작 상담의 퀄리티는 떨어지는 아이러니를 겪었다. 2. 저녁식사로 먹은 돼지갈비는 맛있었지만 뼈 때문에 먹기 힘들었다. 그래도 갈비는 뜯는 맛이 있어야하니 순살은 별로지만 살이 뼈에서 쉽게 떨어진다면 좋을 것 같다. 3. 오늘 비가 와서 우산을 썼는데, 우산을 써도 옷소매나 바지 끝 부분 처럼 커버가 잘 안되는 부분은 축축해졌다. *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2일차 [내부링크]

1. 오늘 오전에 세일즈포스 자격증 시험을 쳤는데, 내가 공부했던 기출문제집에서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나왔다. 이렇게 기출문제집에서 문제 대부분이 나오는 자격증 시험이 꽤 있는걸로 아는데 (ex. 컴활 필기, 정보처리기사 필기) 이런것들은 같은 문제를 여러번 반복해서 풀되, 틀린 문제 위주로 푸는게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틀린문제만 따로 모아서 관리하는게 귀찮다는 것이다.. 안키라는 단어암기용 프로그램이 있는데, 문제집을 통째로 안키 단어장으로 만들어버린다면 틀린문제를 관리하기 쉬워질것 같다. 2. 우리집은 통돌이 세탁기를 쓰는데, 어머니가 손이 닿지 않아서 양말같은 작은 빨래를 나보고 대신 빼달라고 하셨다. 종종 이런 일이 있었는데, 깊은 곳에 빠진 작은 물건을 손쉽게 빼낼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내가 있는 어떤 프로그래밍 오픈채팅방에 최근 국비지원과정으로 코딩을 배운 사람과 잠깐 대화할 수 있었다. 그는 4개월간 제이쿼리를 배웠고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3일차 [내부링크]

1. 현재는 매일 운동을 했는지 여부만 체크하고 있는데, 과거의 내 운동기록들을 시각화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어느 요일에 좀 더 열심히 하거나/빼먹는지, 어느 시간이 나에게 더 잘 맞는지, 운동강도를 어떻게 늘려나가야할지, 언제는 안하는게 좋을지 등등을 쉽게 알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자신의 운동패턴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다면 스케쥴, 강도를 형편에 맞게 조절할 수 있게 되고, 성장하는 과정이 눈에 쉽게 들어오므로 동기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올 가을애 하프마라톤에 도전하고 싶은데, 훈련에 도움이 될 것 같다. 2. 일하다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확 올라오는 상황이 종종 생긴다. 그때 릴렉스하기 위해 통화실에서 잠깐 명상을 하는데, 방음도 안되고 사람들도 자주 돌아다녀서 제대로 하기 힘들다. 한국도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생활 속에서 잠깐 잠깐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3. 프로그래밍 업무를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4일차 [내부링크]

1. 요즘엔 유튜브에 학습자료도 굉장히 많이 올라온다. 하지만 하나의 커리큘럼을 만들어내기엔 뭔가 부족하다. 수학으로 예를 든다면 삼각함수는 A유튜버가 잘 설명하지만, 이자방정식은 B유튜버가 더 잘하는 식이다. 어쩔땐 블로그나 웹사이트가 더 유용할 때도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플랫폼에 흩어진 공부자료들을 모아 하나의 커리큘럼으로 만들고 서로 공유한다면 좋을 것 같다. 2. 신입 개발자가 금방 자리를 잡을 수 있게 구글링하는법, 질문하는법, 공부하는법 등을 모아놓은 간단한 가이드북 같은게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보니깐 신입으로 들어와서 사수 없이 혼자 일해야하는 개발자들도 꽤 많은 것 같기 때문이다. 3. 마스크를 쓰고 벗기를 반복하다보면 가끔 줄이 끊어질 때가 있다. 그럴때 굉장히 난감해지기 때문에 끈을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마스크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를 하면서 제가 적은 아이디어는 누구나 가져가서 자기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5일차 [내부링크]

1. 책(1년 안에 부자 되는 법, 제이 섀밋 著)을 읽다가 재택근무가 대세가 된다는 부분이 나왔다. 그래서 비대면으로 수업을 듣거나 일할 때 생각이 났는데, 직접 대면할 때와는 달리 비언어적 소통에 제약이 심해서 효과가 떨어진다는걸 많이 느꼈었다. 집중력도 평소보다 저하되고.. 이런 제약들을 극복할 수 있다면 비대면 분야에 다양한 기회가 열릴 것 같다. 2. 안읽는 책을 온라인 중고서점에 올려서 팔고 있다. 어제 주문이 들어와서 택배를 맡기려 했는데, 설 연휴라고 배송이 마감됐었다. 예전에도 파업 때문에 택배 신청이 불가능 했을 때가 있었는데, 이런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앱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3. 현재 카카오톡의 북마크 기능은 개별 톡방에만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 톡방에 흩어져 있는 북마크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면 편리할 것 같다. *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를 하면서 제가 적은 아이디어는 누구나 가져가서 자기 비즈니스 아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6일차 [내부링크]

1. 지하철 역사 안에서 핸드폰을 보며 걷는 사람들 때문에 부딪칠 뻔한 적이 여럿 있었는데, 나중에 IoT기술을 이용해서 이런걸 예방할 방법을 만들어 낸다면 좋을 것 같다 2. Asana라는 협업툴을 도입했지만, 우리팀 사람들은 아사나를 거의 활용하지 않고 있다. 아사나를 활용한다면 각자 진행중인 작업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촉진할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3.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내 카페가 있는데, 이곳에선 아메리카노 샷을 미리 대량으로 뽑아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물에 타서 내놓는다. (이러면 커피맛이 안좋아진다고는 함) 그래서 주문 후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아메리카노를 내놓는다. 오늘 점심식사 후 커피를 산 동료 2명에게 이 사실을 말했는데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아메리카노 수요의 절반은 빠른 카페인 보충이니, 맛을 조금 포기한 대신 스피드로 승부하는 카페를 운영해도 좋을 것 같다. *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를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7일차 [내부링크]

1. 최근들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늘었다. 코로나도 거의 종식되었고,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포기했기 때문에 앞으로 미세먼지가 심해질 것 같다. 공기청정기 사용량이 늘어날 것 같으니 필터교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거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대구광역시의 2015~2022년 미세먼지 통계 https://air.daegu.go.kr/open_content/ko/page.do?mnu_uid=287&matter=pm10 를 보면 코로나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인다. 미세먼지가 심해졌다고 느끼는건 그냥 느낌상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대구의 통계자료를 가져온건, "연도별 미세먼지"로 구글검색을 했을 때 최상위에 노출되서 가져왔을 뿐이다.) 2. <사이드 프로젝트 100> 이란 책은 미국에서 본업 외 활동으로 수입을 창출한 100명의 사례를 담은 책이다. 경제적 자유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이를 주제로하는 영상, 책 등도 많아졌는데, (한국에선) 유형별로 나누어 다양한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8일차 [내부링크]

1. 복주환의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라는 책을 보고 있는데, '워라밸 생각정리스킬'이란 것이 있었다. 이건 저자가 직접 고안한 것이라 그런지, 컴퓨터프로그램이 아니라 펜과 종이로 직접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걸 프로그램화시키면 좋을것 같다. 2.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데스크탑 대신 노트북을 주로 사용한다. 좀 더 인체공학적(?)인 노트북 사용을 위해 노트북 받침대를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아예 노트북 자체에 받침대를 합쳐버리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3. 우연히 유튜브에서 3D안경 없이도 3D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노트북을 보았다. 3D 안경이라는 추가장치가 필요없는 만큼 여러곳에서 많이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나는 해부학 암기카드를 만드는데 유용할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해부학은 외울게 너무 많아서 플래쉬카드를 이용해 해부학 용어들을 암기한다고 하는데, 2D 사진이 아닌 3D로 보면서 외운다면 더 효율적일거라 생각이 들었다. * 하루 3가지 사업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9일차 [내부링크]

1. 내 글을 꾸준히 보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려면? 내 글에 공감버튼을 눌러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 9일차쯤 되니 그들에게 내가 뭔가 인사이트를 주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어떻게하면 좋은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까? - 이 챌린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준 <1년 안에 부자되는 법>이란 책에선 "새로운 혁신은 필연적으로 공백을 만들어낸다. 그 공백에 부자가 될 기회가 있다." 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들이 새롭게 생기는 공백을 메우는 아이디어면 된다고 했다. 예를 들면 인스타그램 등의 유행은 보정어플에 대한 수요를 새롭게 만들어냈다. 우리같은 평범한 인간들이 아이폰 같은 엄청난 혁신을 일으킬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제로에 가깝다. 그리고 그런 혁신을 만들어내는게 사업이란 생각을 가지면 부담감 때문에 아마 시작도 못할 것이다. 그 대신 앞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이용할 새로운 혁신을 이용해보고 거기서 생겨나는 새로운 수요가 무엇일지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10일차 [내부링크]

1. 포리얼의 인포디언스 비즈니스 만들기 과정 중 첫번째로 아이템 선정이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내가 많은 경험을 가진 일, 주말 마다 하는 활동, 약점이라 생각하는 부분, 최근 삶에서 일어난 변화를 잘 적어보고 수익화하는 과정을 구상하는 것이다. 예전에도 포리얼의 <2배속으로 월급 독립>을 보면서 노션에 정리하다가 너무 복잡해져서 포기한 적이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마인드맵을 활용해보니 쉽게 정리할 수 있었다. 한편, 포리얼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선 한창 비즈니스 스터디를 진행하는 중이던데, 이런 류의 스터디에 마인드맵을 적극적으로 접목시키면 효과가 좋을 것 같다. 2. 난 아무리 맛집이라도 줄서서 먹는걸 싫어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식당의 현재 빈 좌석 수를 알려주는 어플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3. 나는 자청님이 운영하는 15일 글쓰기 챌린지 오픈채팅방에 블로그 포스트를 올리고 있다. 그런데 이곳의 방 인원은 1500명이지만 막상 꾸준히 글을 올리는 사람은 100명도 안되는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11일차 [내부링크]

테이크아웃 음료를 시킬 때 컵홀더를 없앨 수 있도록 컵홀더가 끼워지는 부분만 약간 두껍게 만들 순 없을까? 2. 중고물품을 택배로 배송하려면 봉투나 상자가 필요한데, 이것도 기존 택배 봉투, 상자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택배송장을 쉽게 탈부착할 수 있으면 좋을듯. 특히 택배상자는 쉽게 접었다가 펼칠 수 있다면 공간을 덜 차지하기 때문에 재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질것 같다 3. 사업상 단톡방을 여러개 참여하거나 운영해야할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채팅방을 관리하기 쉽도록 내 채팅목록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음 *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를 하면서 제가 적은 아이디어는 누구나 가져가서 자기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활용해도 무방합니다. 여기에 저작권 같은게 있을리가 없으니.. 다만 여기서 영감을 얻는게 있다면 블로그, 댓글, 메일 등 어떤 수단이건 저에게도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서로에게 지적 자극이 되서 더 큰 성공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12일차 [내부링크]

1. 가끔 포리얼님 같은 지식창업가들이 보내는 프로모션 메일을 받는다. 그런데 이런 메일 하나하나가 지식창업가들에겐 영업을 위한 소중한 재료가 될텐데, 이것들을 쉽게 관리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세일즈포스는 원래 기업용 CRM툴이지만 sandox나 playground라고 개인이 쓸만한 무료 버전도 존재한다. (물론 세일즈포스에선 자사의 툴에 익숙해지라는 의미에서 연습용 버전을 만든거지만, 개인사업자가 쓰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세일즈포스에 좀 익숙해지면 그들을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된 개인용 세일즈포스를 파는건 어떨까 생각이 든다 2. 나는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고 나서 블로그 홍보(?)가 가능한 오픈채팅방에도 공유하는데, 간단한 홍보메시지를 쓰는것과 쓰지 않고 그냥 url만 올리는 것과 조회수 차이가 크게 나는걸 느꼈다. 포털사이트 검색에선 글의 제목이 홍보메시지의 역할을 할텐데, 제목 잘 짓는 법을 컨설텅하는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먼저 본인 블로그를 대상으로 내용의 차이는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13일차 [내부링크]

1. mbti가 유행하는 것은 점성술 같은 측면이 있지만, 심리학 기반이라 사람들이 과학적인 것이라 생각하기 쉽기 때문인 것 같다. 이를 생각해봤을 때 타로카드를 다 보여준 상태에서 손님이 뽑도록 하여 손님의 심리상태를 알려주는 서비스는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2. 오늘 점심식사를 한 식당에선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로 주문, 결재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었다. 만약에 식당을 운영한다면 이를 적극 활용하여 따로 포스기를 구입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3. 가상현실기술이 상용화되면, 도배, 타일 등의 기술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만들어 가상현실에서 손쉽게 실습할 수 있도록 만들면 해당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를 하면서 제가 적은 아이디어는 누구나 가져가서 자기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활용해도 무방합니다. 여기에 저작권 같은게 있을리가 없으니.. 다만 여기서 영감을 얻는게 있다면 블로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14일차 [내부링크]

1. 나는 웹사이트에서 특정 정보를 자동으로 긁어와서 엑셀 등의 형태로 정리해주는 크롤링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해 무료로 크롤링을 몇번 해주고 후기를 받은 뒤, 이를 바탕으로 유료로 크롤링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하고, 전자책까지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2. 카페나 식당에서 주문을 받으면 음식/음료를 조리하게 되는데, 주문순서를 헷갈려서 먼저 온 손님의 것을 조리하지 못하는 일도 종종 생긴다. 이걸 소프트웨어로 관리하면 가장 좋겠지만, 어떤 주문이 먼저 들어왔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물리적 형태의) board를 만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3 아마 100년전 사람이 타임워프하여 현대인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는걸 보면 그는 이걸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먹을 것이 귀한 시대였으니 안먹기 위해 돈을 왜 써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이어트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며, 많은 노력과 자금을 쏟아붓는다. 한국의 다이어트 시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15일차 [내부링크]

1. 양치를 하면서 문득 생각이 든게, 그립감이 정말 좋은 칫솔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였다. 그런데, 칫솔은 오래 쓰면 칫솔모 때문에 버려야한다. 그래서 칫솔대는 고급화하고 칫솔모는 갈아낄 수 있는 형태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2. 볼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돈의 속성>으로 유명한 스노우폭스의 김승호회장의 경우 자신이 이루고 싶은게 있으면 하루에 100번씩 그걸 적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10년 안에 연매출 100억원의 사업체를 일구고 싶다면 "나는 10년 안에 연매출 100억원의 사업체를 만든다"를 공책에 100번 적는 식이다. 김승호회장을 따라 100번쓰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아는데 (사실 나도 하고 있다..) 이런데는 필기감이 좋은 기능성 볼펜에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역시 볼펜대는 최고급으로 하고 볼펜심만 갈아낄 수 있는 형태면 좋을 것 같다. 3. <도마핀네이션>이란 책을 보면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쾌락이 어떻게 우리를 중독으로 이끌고,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16일차 [내부링크]

1. 회사 동료들의 책상 위를 보면 정말 이것저것 많은 물건들이 올려져 있다. 게다가 서랍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랍을 여닫는 모습은 거의 못봤다. 예전에 <정리하는 뇌>를 읽으면서 수납장에 라벨을 붙여 비슷한 범주의 물건들을 묶어 보관하는게 정리정돈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봤는데, 각각의 수납칸에 라벨을 붙인다면 수납장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책상 위에는 물건이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과잉의 시대인만큼 적절하게 줄이는 법도 좋은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남자들이라면 공용화장실에서 서서 소변을 볼때 소변이 여기저기 튄다는걸 경험해봤을 것이다. 그것때문에 소변기에 파리스티커를 붙이는 등 여러 아이디어로 소변이 튀는걸 줄이려 했는데, 그래도 부족한것 같다. 뉴스기사를 보다가 우연히 어떤 물리학자가 어떤 각도에서 오줌을 누더라도 튀지 않는 소변기를 설계했다고 한다. 구조가 생각보다 단순해서 제작과 유지보수가 쉬운것 같은데, 얼른 상품화가 됬으면 좋겠다. 오른쪽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17일차 [내부링크]

1. 몇일전 회사 대표와 면담시간을 가졌는데, 사원들간의 원활한 소통과 교류를 만드는게 많은 CEO들의 고민인 것 같았다. 대기업들이야 자금력이 충분하니 사내 동호회 같은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지만, 중견 이하는 그게 어려워지니.. 사내 소프트웨어에 쉽게 연동할 수 있는 사내 동호회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2. chatGPT를 쓸 때, 한국어를 포함한 다른 언어들은 문법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부자연스러운 부분들이 일부 있는데, 영어는 내용도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편이다. 이 점을 이용해서 영어 작문공부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 오늘은 두개만 생각나서 여기서 마치려 한다.. *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를 하면서 제가 적은 아이디어는 누구나 가져가서 자기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활용해도 무방합니다. 여기에 저작권 같은게 있을리가 없으니.. 다만 여기서 영감을 얻는게 있다면 블로그, 댓글, 메일 등 어떤 수단이건 저에게도 공유해주셨으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18일차 [내부링크]

1. 최근에 코드 없이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웹사이트 솔루션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 하지만 코드가 없을 뿐이지 로직에 대한 이해는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에 맞춘 강의를 제공해도 좋을 것 같다. 2. 러닝 소모임은 많은데, 일회성으로 모여서 같이 달릴 수 있는 플랫폼은 없다. 달리기를 할때 러닝메이트가 있으면 좋지만, 달리기 모임은 여러개고 그들이 뛰는 시간도 다 제각각이다. 그리고 모임에 가입하는것에 부담을 가지는 사람도 꽤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3. 우연히 기사 중에서 유튜브 숏츠가 전체 유튜브 시청의 80%를 차지한다는 기사를 봤다. 외국어 관련 사업을 한다면 1분 이내로 짧게 볼만한 외국어 표현 소개 영상 같은 것을 유튜브 숏츠로 하면 좋을 것 같다. *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를 하면서 제가 적은 아이디어는 누구나 가져가서 자기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활용해도 무방합니다. 여기에 저작권 같은게 있을리가 없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 19일차 [내부링크]

1. 중고상품, 사용에 문제가 없지만 외관상 약간의 하자가 있는 제품 등을 모아 정가보다 싸게 파는 전문 스마트스토어를 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2. 테니스가 골프에 이어 유행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골프 + 소개팅을 합친 골프팅이 생긴것처럼 테니스 + 소개팅을 합친 테니스팅은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3. 도심속에서 자투리공간, 공실 같은 곳을 활용하여 명상을 위한 공간으로 써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를 하면서 제가 적은 아이디어는 누구나 가져가서 자기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활용해도 무방합니다. 여기에 저작권 같은게 있을리가 없으니.. 다만 여기서 영감을 얻는게 있다면 블로그, 댓글, 메일 등 어떤 수단이건 저에게도 공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서로에게 지적 자극이 되서 더 큰 성공을 불러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 당신도 자청처럼 글쓰기를 할 수 있다! [내부링크]

이 포스트를 클릭한 당신은 자청이 그토록 강조하는 글쓰기를 이미 하고 있거나 글쓰기를 하려는 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글쓰기를 어떻게 자청처럼 하냐고? 그럼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자청의 클래스101강의에 나오는 글쓰기 방법을 압축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으면 당신도 자청이 연습한 방법으로 글쓰기를 연습 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글쓰기를 왜 해야하는 것인지를 알아야한다. 괜히 '왜'라는 글자에 강조표시를 한게 아니다. '왜'가 없으면 효과적인 글쓰기가 뭔지 모른채로 그냥 쓰는 행위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가 매일 밥먹듯이 하는 카톡 보내기도 글쓰기 아닌가? '문자'를 이용해 남에게 읽히는 걸 쓰고 있는건데? 카톡은 왜 글쓰기로 취급되지 않는지 일단 한 번 생각해보자. 읽기를 멈추고 종이나 핸드폰 같은 곳에 간단히 그 이유를 적어보자. 그런 다음에 읽는다면 아마 2배는 더 얻어갈 것이다. 그냥 읽기만 하는 것과 읽다 중간에 멈춰서 생각해본 후 다시 읽는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 중단 [내부링크]

하루 3가지 사업아이템을 위한 문제점 찾기, 30일 챌린지를 중단한다. 그동안 내가 고민하는 것들, 좋아하는 것들을 관찰해본 결과 내가 공부한 것들을 에세이식으로 쓰는게 더 효과적일 것 같다는 판단에서이다. 둘 다 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너무 무리할 수는 없다. 때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