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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브레빌(Brevil 870) 5개월 찐 후기 [내부링크]

부제_ 하루에 커피 3잔 이상 마신다는 사람 무조건 사세요. 우리집에는 커피 중독자, 다른 표현으로는 스타벅스 중독자가 산다. 아침에 일어나면 스타벅스 점심을 먹고나면 스타벅스 저녁에 덥다고 스타벅스.. 20대 부터 지금까지 그리 살아오셨다. 엉덩이가 무거운 나로써는 귀찮지도 않은지 커피하나 마시겠다고 운전하고 나가고 싶은지 참으로 신기할 따름. 갈때 마다 같이 마시자고 쫄랑쫄랑 따라가서 같이 오더하니 어머나 우리 생활비중 커피값이 도대체 얼마야?$$$$$$$ 그래서 가정용 커피 머신의 대 명사 Brevil 870 구매 결정 !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22년 5월 말, 현재까지 5개월 정도 사용하였는데 찐 사용 후기 남기려고 한다. 22년 구매 목록 중 가장 잘산 베스트 아이템 강력 수상 후보! 1. 구매 비용 및 유지 비용 _ 과연 커피값을 절약 할 수 있는가? -> 우리의 커피 패턴으로는 초초초 절약된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주저하는 이유라면 (나도 그랬었고) 초기 구매 비용이

[내돈내산] 웨지우드 원더러스트 1 _ 아마존 vs 공홈 [내부링크]

부제 : 아마존과 공식사이트의 물건은 다른 퀄리티인가? 그런날이 있다. 어느날 갑자기 전혀 관심없던 세계에 눈이 떠지는 순간이. 관심 없어 스쳐지나갔지만.. 무엇에 홀린듯 관심과 애정이 시작되고 스쳐지나갔던 그 정보들이 떠오르고.. 폭풍 검색과 연동되어지는 구독 좋아요.. 그 끝은.. 구매 버튼.. 그 시작은 생일선물이였는데.. 정말 관심없던 그릇의 세계였는데.. 몇날 몇일 그릇을 탐닉하는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맥시멀리스트.. 그 몇날 몇일동안 내가 산 그릇은 웨지우드,레녹스,로얄덜튼,시라쿠스.. 이제 그만 정신차리고 배송완료된 웨지우드 부터 리뷰해본다. 웨지우드 원더러스트_ 영롱하다** 부제에도 써있듯 나는 웨지우드를 두 사이트에서 구매 했다. (같은 디자인이 아마존 사이트에서 좀 더 저렴하길래, 더군다나 프라임으로 이틀안에 배송! 오예! 이것은 진정한 스마트 컨슈머가 아닌가 :) ) 공식홈페이지 https://www.wedgwood.com/en-us Wedgwood | Engli

[추천템]짜지않은 감자칩_샘스감자칩 Wavy classic potato chips [내부링크]

미국의 감자칩은 딱 3종류다. 짠 맛 조금 짠 맛 완전 짠 맛 포카칩만 먹은 한국인으로써. 미국의 감자칩은 도저히 못먹겠다 너무짜서 과자는 오롯이 감자칩만먹는 나 미국에서 과자는 그냥 안먹는다, 극강의 짠맛이 싫어서 그러던 와중 남편이 이거 왠지 안짤 것 같다고 해서 먹어본 감자칩 오잉? 괜찮네! 샘스마켓에서 산 샘스마켓 PB 브랜드 Wavy classic potato chips! 내가 입맛이 짜진건지 이게 안짠건지 아님 이제 포기하고 감자칩이 그리워 먹게된건지 모르겠으나 그동안 먹어본 감자칩중에 가장 안짜다는건 확실! 오랜만에 먹으니 역시 감자는 기름에 튀겨야 제맛이다!

[상반기결산] 2022 아마존 상반기 결산 [내부링크]

2022년도 절반이 끝나간다.. 세월이 참으로 빨리가지.. 상반기 나의 소비를 반성해보고자 상반기 아마존 결산을 해보려고 한다. 2022년 상반기 나는 아마존에서 88개의 오더를 했다고 한다. 3개월 내내 택배가 온거지.. ㅋ 6개월이면 이틀의 한번꼴.. 참고 물건의 갯수가 아니다. 인보이스가 발행된 오더의 수.. ** 잘 샀다. 1.Boumbi 나무 도마 나무도마가 역시 좋다. 좀 두껍고, 합판이 아니고, 나무이고 좀 큰 도마 찾고 헤메다 결국 아마존에서 구매했는데 띄용? 한국 도마였다.ㅎ 한국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한국 주방도구가 편하다. 너무너무 만족함 2.Runnermaid easyfindlids meal prep container 한국에 락앤락이있다면 미국엔 러버매이드인듯 납작한게 냉동실 소분용으로 딱이다. 특히 고기류를 들.. 덕분에 냉동실 정리가 한결 수월해짐! 3.Dash rapid egg cooker 어머 이건 신세계! 계란 냄비에 삶는거 나만 어렵나요? 이건 진짜 너

[완성]에코백_와마니 피크닉 가방 패턴 [내부링크]

와마니 패턴 도장 깨기 중 원래는 피크닉 가방이고, 안감도 있고, 스트링도 있는 아래 그림의 패턴이었으나.. 머리가 나쁜지, 재단을 너무 오래전 해놓고 패턴 확인을 다시 안해서 그런지 아님 설명이 부족한건지. (설명에 안감과 겉감을 모두 같은색으로 해놓니 사진으로 도저히 구별이 안됨.. 뭐 어쩌라는건지.. 너무해) 결국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ㅋㅋㅋㅋ 내맘대로 만들어 결국 완전히 다른 가방이 탄생했다는.. 원래 의도.. https://wamany.imweb.me/161/?idx=357 [실물패턴] 피크닉 가방 패턴 (AA960) : 와마니 피크닉 가방 패턴 (AA960)패턴 사이즈2가지 사이즈 (손가방 크기, 에코백 크기) 만드는 재료원단, 안감, 끈, 봉사손가방 크기, 에코백 크기 2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피크닉 가방 패턴입니다. 기본 에코백 패턴에 안감을 추가하여 끝으로 열고 닫고 마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실용적이면서 귀여운 디자인으로 쉽게 만드실 수 있는 가방 패턴입니다. 이 패턴

[완성]파우치 겸용 클러치백 [내부링크]

휘뚜루 마뚜루 들고 다니기 좋은 클러치백 사실, 이건 완전 완전 재봉틀 입문 시절, 남편이 자기 차속에 물건 좀 보관할 파우치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서, 남자남자 스럽다 못해 얼핏 보면 할아버지 잠옷 스러운 마이클스에서 판매중인 가장 저럼한(ㅋ) 천을 골라 나름 단단하라고 심지 넣고 작업한 바닥 없는 파우치 였다. 하지만, 한 두번 쓰더니.. 파우치에 물건 넣고 빼는게 귀찮다며 방에 굴러다니기에.. 바닥 만들어 주고, 가죽핸들 달아 주어 핸드폰하고 카드지갑만 넣고 간단히 동네 마트 갈때 사용하려고 수선하였다. 재봉틀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가방은 돈주고 좋은거 사는게 역시나 최고다. 옛날이면 통장지갑하기 딱 좋지 근데 요새 통장이란걸 만드나? 큰 가방에 파우치로 써도 좋긴하다. (여성용품이나 화장품들) 벗뜨! 서랍속 파우치 한가득ㅎ 막 쓰다가 버릴꺼 왜만들지 싶기도하고.ㅎ 그래도 내가 만든거니까 버리긴 싫다.ㅎ 못생겨도 정이 들었다고나 할까.. 역시 재봉틀은 재밌어!

[먹방]도넛 복숭아 (Saturn peach) [내부링크]

왔어요 왔어요 복숭아의 계절이 왔어요. 봉숭아계에서 가장 달다는 도넛 복숭아가 왔어요! 예~~! 여름의 시작할 이 때, 딱 요맘때, 아주 잠깐 파는 복숭아가 있는데 진짜 달콤! 새콤도 안하고 그냥 달콤! 딱.복.계에서 가장 달콤한 나는 납작복숭아라 부르고 세상 사람들을 도넛 복숭아 영어로는 토성복숭아라고 불리는 Saturn peach ** 납작해서 도넛 복숭아 납작봉숭아라고 불린데요 작은 여자손바닥 만한 사이즈 이유는 모르겠지만, 신기하게 이 복숭아는 미국 마트에서 더 많이 판다. 과일중에 좀 가격대가 나가는 편 망고나 수박 아보카도 오렌지 레몬 사과 멜론 이런 대부분의 과일은 멕시칸 마켓이 저세상 가격으로 파는데 이 도넛 복숭아는 멕시칸 마켓에서도 비싸고 많이 없고, 미국 마트에서 한철 장사로 팔고 있는걸 보면 조큼 비싼 과일인듯 하다 ( 블루베리같은 베리류도 좀 그런 편) 아마 멕시코에서 제배가 안되나보당 (내 추측) 복숭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단 맛에 맛있다고 먹고 복숭아 좋

[집밥]도토리묵만들기 [내부링크]

한국산 도토리묵가루를 신기하게 중국계 베트남마트에서 발견하여 인생 처음으로 도토리묵을 만들어 봄 완성샷! 따단 처음한 것 치고 맛도 모양도 탱글함도 아주 칭찬해 칭찬해 인생 첫 핸드메이드 도토리 묵 어렵지 않아요 도토리묵 참고 레시피는 하기 블로그를 참고 하였음 물의 양도 1:6의 비율로 소금 및 참기름 넣는 시간 불끄고 굳히는 농도도 얼추 블로그 참고 하면 비슷하게 나오는듯 친절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bongs1021/220838242543 도토리묵만드는법, 실패 없이 도토리묵 만들기 옛날에 외할머니는 산에서 도토리를 주워와 직접 갈고, 가루를 앉혀서 도토리묵 만들기를 하셨다. 지금이야... m.blog.naver.com 약불 중불 왔다갔다하면서 서서히 굳히는게 덩어리 안지게 하는 포인트 이지만 성질 급한 나는 센불에 한번 훅 ! 그래서 약간의 알갱이가 보이는데, 먹는데 지장 없었음 ㅎ 유리 반찬통에 굳히는게 핸드메이드 도토리묵의 진정한

[참고]스트링파우치 끈넣기 [내부링크]

아주 기본이지만 자꾸 까먹어서 내가 보려고 스크랩 https://youtu.be/qOW0EvJ_RX8

[완성]릴리앞치마_와마니패턴 [내부링크]

패턴이 있으면 사실 봉틀러도 기본적인건 만들 수 있다카더라는 말을 듣고 일단 난이도가 낮은 것 부터 도장깨기를 하고 있음 가지고 있는 패턴 중 그나마 난이도가 조금 있는, 그래서 완성물이 더 이쁜 릴리앞치마 패턴 패턴사이트는 밑에 링크 참고 하세요! https://wamany.imweb.me/161/?idx=397 [실물패턴] 릴리 앞치마 패턴 (WW1000) : 와마니 홈메이드 패턴, 와마니 wamany.imweb.me 양면 거즈 린넨 천을 사용해서 재단 할때나 다림질 할때 천이 너무 가벼워 각이 잡히지 않아 어려웠음 하지만 완성작은 천빨?로 인해 가볍고 하늘하늘 예쁜거 같음 난이도가 조큼 있지만.. 어찌어찌 할만 했으며 ㅋ 천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 (끈도 길고, 앞치마 하단이 몸전체를 감는 디자인이라) 주머니는 생략했고, 목에 끈이 있는게 목에 부담을 주는것 같아서 추후에 어깨에 걸치는 크로스 스타일로 연결해주었음. 착용샷! 옷은 재봉의 달인이 되지 않고서야 남들에게 선물하기

[완성]복조리에코백_방수 비치백 [내부링크]

언제 어디서나 물이 보이면 뛰쳐 들어갈 수 있게 차속에 늘 수영복과 비치 타월을 넣고 다니기로 뜬금 없는 결심을 하고 필 받아서 만든 비치백. 수영복을 넣을 꺼니, 아껴둔 방수 천을 겉감 안감으로 사용하고, 비치타월도 넣으려고 에코백 사이즈로 혹시나 흘러나오지 않게 스트링 백 디자인으로 제작! 그리하여 완성된 복조리 방수 비치백 ! 사진찍고보니공룡이 뒤집어진 뒷면이네.. 만든 영상은 다음 유트브 영상 참고! 다양한 영상이 많지만, 그냥 뭔가 같이 수다떨면서 만드는 기분이랄까.. 편안함 https://youtu.be/2Ldizz6gAOQ 아무도 물어보지 않고 궁금하지 않을 디테일 샷! 스트링을 풀면 에코백 사이즈 동영상에 없는 추가 한건, 겉면과 안쪽 모두 고리를 달아 주었다.. 이게 은근히 생활속에 편하더라는 겉면에 고리를 하나 달아줌 특히 안쪽에는 후크가 있는 고리를 달아서 나중에 세면도구 같은 미니 파우치가 돌아다니지 않게, 귀중품 보관시. 요런 깨알같은 고리가 있으면 가방에 조

[당일치기] LA_Rancho Palos Verdes_랜초팔라스버디스 [내부링크]

부제 : 지금 집을 사도 다다음 세대에 페이오프가 가능할 것 같은..ㅎ 역시 캘리포니아 산다면 돈이 무조건 많아야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누릴 수 있다는 지금은 베가스에 살지만, 캘리포니아가 마음의 고향인 남편은 네비게이션 없이도 LA를 누비고 다닌다. 그래서 로컬만 아는 숨은 보석같은 명소를 종종 보여 주는데, 오늘은 나에게 새로운 히든 플레이스를 보여준다고 데려간곳은 토랜스 끝자락의 해안 도시 Rancho Palos Verdes 이다. 내 느낌엔, 미국에선 높은곳= 비싼곳이다. 대표적으로 베버리 힐즈 같은.. 드라이브 코스로 딱 좋은 이곳은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입이 딱 벌어지는 집들이 존재..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라고 불릴 수 있는게, 마트도 있고 주유소도 있고 커뮤니센터도 있다. 심지어 학교도.. 도로를 따라 쭉 올라가면 트레이더스 조와 서브웨이 스타벅스가 위치한 몰 이있는데 주문하고 밖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기에 사람이 늘 북적인다. 이 곳은 스타벅스가

[차박여행] 아리조나 세도나_Sedona [내부링크]

부제 : 신이 그랜드 캐니언을 만들고 세도나에서 쉰다는 말이 있다는.. 기 받으러 전세계 사람들이 오는곳, 세도나는 그랜드캐니언 처럼, 내셔널 파크로 분류되는 관광지가 아닌 진짜 사람이 사는, 생각보다 큰 만명이상의 사람이 거주하는 아주 잘사는 도시이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볼텍스으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만성두통이 사라지고, 설명할 수 없는 건강의 회복을 이뤄냈다 카더라... 세도나에서 해야할 것을 간략히 설명해준 유트브 참고! https://youtu.be/vEUeezBnDyw 세도나에는 세도나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게 하기 위해, 상점들의 색이 다 세도나 색과 비슷하다. 에어포드메사 : 주차비 받음 세도나의 전체적인 뷰를 볼 수 있는 곳 에어포드 메사 성십자 예배당 예배당에서 바라본 세도나 뷰 날이 살짝 흐렸는데 트레킹하는데는 사실 쨍한거보다 흐린게 더 좋음, 덜 힘들어서.. 세도나 곳 곳에 인디언들의 수공품도 많이 판다. 그외 세도나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기 가 세다는 곳 벨락

[차박여행]아리조나 플레그스태프(Arizona_Flagstaff) [내부링크]

부제: 목적지 보다 가는 길이 더 인상깊은 세도나 가는길 경로 : 라스베가스-> 킹맨->윌리엄스->플래그스태프-> 세도나 경유지 1. Kingman : 맛있는거 먹고가세요. 커피도 사고,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고 윌리엄스 도착까지 스타벅스 없습니다. *라스베가스엔 없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culver's 먹을 수 있음.* 2. Williams :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으면 방문해서 걸어 보는것도 추천 히스토릭 66번 국도와 그랜드 케니언,코코리노 국유림 초입부에 위치한 작은 관광마을 이것저것 히스토릭한 느낌의 건물과 상점을 구경할 수 있음 고도가 높아지기 시작해 여름에도 선선함 타운이기 때문에 마트도 있고 나름 있을 건 다있음 참고 이런 분위기 https://youtu.be/HBlYdffAxaM 3.Flagstaff: 이곳은 아웃도어 캠핑의 천국 나무냄세 피톤치드의 향 상쾌한 공기 어딜가나 그린그린 라스베가스에 살다가 칩엽수에 둘러쌓인 이곳이 천국이구나 오늘의 차박지 : Fort T

[베가스근교]데스벨리(death valley national park) [내부링크]

데스벨리에 대한 자세항 여행 정보는 하기 동영상과 블로그 참고! 내가 본 유트뷰 중에 젤 쏙쏙들어오는 정보였는데.. 코로나 이후 더 많은 정보들이 안올라옴.. ㅠ 더 흥해라! https://youtu.be/JHDfDTzPfE0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285579&memberNo=4897&vType=VERTICAL 데스밸리 국립공원 완전정복 - 지도, 일정, 여행팁, 루트, 미국 사막 별보기 [BY 김치군] 데스밸리 국립공원 완전정복 - 지도, 일정, 여행팁, 루트, 미국 사막 별보기데스밸리 국립... m.post.naver.com 데스 벨리 _넓다 진짜 넓다. 더울때 가지 말고 물 많이 챙기고 화장실도 보일때 갈것 ! 데스 벨리 면적 5,270mi² 서울 면적 233.7mi² 경기도 면적 3,927mi² 서울 경기도 합친 면적보다 큰 데스벨리 11월 방문이라 죽을 만큼 덥지 않았음 근데도 28도 ㅎ 비지터

[당일치기]산타모니카 [내부링크]

바다 바다 바다다.. 킴스전기 밥솥사고 기분 좋아 내친김에 바다 보러 산타모니카 고고 날씨를 돈주고 산다는 캘리포니아지만.. 아... 정말 좋구나.. 이 날 라스베가스와 LA 산타모니카 해변의 온도 차이는 화씨로 25도 차이..습도는 뭐 말할것도 없고.. 온도 습도 바람 모든게 완벽했다.. 사막에 살다가 바다를 보니 여기서 살아겠다 생각하고 집값을 검색하니. 네네.. 집한채에 50억이 넘는군요... 하하하 남편님 열심히 돈 더 버세요.. 저 쇼핑그만하고 아껴 살께요.. 저 위로 올라가면 말리부 해변 보는것만으로 듣는것만으로 힐링이 되는구나. 단점.. 다음날 라스베가스에 장보러 가는데.. 너무 더워서 너무 건조해서 막 짜증이남.. 어제의 그 살랑살랑한 바람과 온화한 날씨 그리고 딱 좋은 그 완벽한 습도가 그립다..

[베가스근교]Lakemead_레이크미드 [내부링크]

부제_ 성큼다가온 기후변화의 심각성 네바다,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등등 서부의 가뭄이 심각한건 뉴스로 잘 알고 있지만, 솔직히 살면서는 그닥 느끼지 못한다.. 집 수도꼭지에 물이 콸콸 나오니까.. 그렇지만 라스베가스는 사막. 물이 원래 없는 곳.. 인공의 도시이다.. 과학기술의 발달이 참으로 대단하기도 하지만.. 역시 자연앞에서는 인간은 한없이 작다. 레이크미드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네바다의 물줄기다 레이크 미드가 말라가는건 네바다의 물이 마른다는거 그리고 익히 알고 있는 대공황의 상징,후버댐의 물이 말라가는 의미이다. (아리조나까지 영향을 미침..) 그래서 가뭄이 심각하다는 뉴스가 매일 나오는 것.. 너튜브를 보다가 라스베가스 가뭄이 너무 심하다고 레이크 미드가 말라가는걸 어느 너튜버가 영상으로 찍었는데, 상상이상으로 심각하고 내가 알고 있던 레이크미드가 아니라서 너무 걱정이 되어 가보기로 했다. 물이 귀한 베가스에서 물보고 싶을때 물 보러 종종 가는 곳인데, 도착하니 어머나.. 눈

[추천템]쌀국수 시즈닝 파우더 _Pho Bo [내부링크]

부제: 쌀국수도 홈메이드 쌀국수의 핵심은 육수의맛 육수가 8할이지 간단하게 후루룩 먹기좋은 쌀국수인데 매번 사먹으로 나가기 귀찮을 찰라, 한번 집에서 도전해보기로 결정 끓은 물에 파우더 한스푼 정도 넣고 팔팔끓인뒤 살짝 데친 쌀국수+숙주+고수 넣은 볼에 부어주면 게임 끝! 어느 동네 쌀국수 집 비스무리해짐 ! 오늘 좀 즐기고 싶다 하면 얇은 소고기 육수에 추가하면 이건 뭐 식당보다 남 이 브랜드로 다양한 맛의 육수가 존재 하는것 같았음 나는 그중 소고기 맛으로 라스베가스 SF Market에서 구매하였어요. 소소한 팁 _쌀국수 생면으로 사면 조리시간도 라면급으로 빨라지고 더 맛있어요.!

[먹방]키와노 멜론(kiano melon)_어밴져스 타노스? [내부링크]

결론 : 키와노멜론+꿀+물+얼음 이게 꿀조합.. 아니 유일한 조합.. 신기방기한 이 과일의 이름은 키와노 멜론! 멜론 코너에 있길래 오 뭐야 이거 신기하자나 먹어보자 해서 소심하게 하나만 데리고옴 나무위키에 따르면, 키와노 멜론이라는 이름은 키위를 닮은 멜론이라는 뜻이지만 키위와 멜론보다 오히려 맛은 전체적으로 백향과와 유사하며 신 맛이 주이다. 수박, 멜론, 오이 등 박과 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살짝 오묘한 맛도 난다. 단 맛은 상당히 덜 한 편이다. 신 맛이 강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깔라만시나 노니처럼 아예 못 먹는 사람이 나올 수준은 아니다. 다만 맛을 돋우기 위해서 설탕이나 소금을 쳐 숟가락으로 떠먹는 경우가 많으며, 주스나 스무디, 젤리로 만들어먹거나 샐러드에 사용되거나 칵테일에 가니쉬로 이용되기도 한다. 국내에선 아직 흔치 않지만 원산지인 아프리카나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는 흔한 과일이다. 사하라에서 자생되는 과일이 적은 만큼, 사하라 이남 지방에서는 중요한 과일로 취

[집밥]삼계탕 [내부링크]

삼계탕은 생각보다 쉽다. 준비물 : 압력밥솥, 삼계탕용 한방 재료 (마트에서 팜), 닭 (작은거), 찹쌀 , 부추( 비쥬얼효과) 1.잘 씻은 닭의 기름을 제거한다. 2.하루전 불린 찹쌀을 닭에 넣는다.(종이컵 2컵정도) 3.압력솥에 닭을 넣는다. 4.삼계탕 재료 (삼,대추 등) 닭 위에 올린다. 5.물을 닭이 살짝 잠길정도로 넣는다. ( 찹쌀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닭에 미쳐 다 넣지 못한 찹살을 바닥에 깔아 주었다.) 6.삼계탕 설정이 있으면 삼계탕 설정으로, 나는 없어서 가마 설정으로 취사를 눌러주었다. 7.취사가 끝나면 비쥬얼 효과를 위해.. 뚝배기에 옴겨 부추를 넣고 좀 더 끓여 주었다. ( 찹쌀이 눌러붙어 누룽지 삼계탕처럼 보일려고) 8.소금넣고 얌얌

[집밥]깻잎장아찌_친절한 레시피 [내부링크]

반찬이 요리보다 은근 더 어렵다는 사실을 살림을 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한끼만 먹으려고 반찬하기에는 번거롭고, 너무 많이하기에는 잘 안먹고 자칫 맛없으면 낭패이고.. 그러나, 이 깻잎은 백이면 백 성공하는 레시피! 하기도 너무 쉽고, 맛도 있고, 저장식으로 오래 냉장고에 두어도 든든한 반찬계의 효자 템 *재료 (밥숫가락 계량)* 깻잎 40장 양파 반개 당근 1/3개 간장 1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매실액 3스푼 올리고당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물 10스푼 *만드는 과정* 1.깻잎을 잘 씻는다. 2.당근과 양파를 최대한 얇게 썬다.(채칼이용) 3.양념장을 만든다. 4.양념장에 당근과 양파를 넣은다. 5.깻잎 2장씩 양념장을 골고루 바른다.(숫가락으로 쓱쓱) 6.양념장을 뿌리며 깻잎을 차곡차곡 쌓은다. 7.냉장고에 넣어 다음날 바로 먹어도 된다. 양념을 발라준 깻잎 냉장고에 3일된 깻잎 (다음날 바로 먹어도 되는데, 만들어 둔걸 깜박...함) 적당히 덜어 얌얌

[집밥]쌈밥_제육볶음 양념장 [내부링크]

쌈밥이라 쓰고 제육볶음이라고 불리는.. 고기를 먹을 때 야채를 먹으면 콜레스테롤은 물론 혈당 수치도 높아지지 않는다고 하니 야채 많이 많이 드세요. *양념장 재료* (밥숫가락 계량, 2인분 기준)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5큰술 간장 2큰술 올리고당 2.5큰술 참기름 큰술 맛술 1큰술 생강가루 약간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약간

[상점]Bass pro shop _라스베가스 아웃도어 스토어 [내부링크]

부제- 없던 취미도 만들어 드립니다. 낚시에는 1도 관심이 없지만,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한번 궁금한데 가보자 하고 궁금증을 참지 못해 들어간곳 나올땐 양손 가득가득 나오는 이곳은 없던 취미도 만들어 준다는 낚시꾼 혹은 아웃도어 러버 들에게는 마성의 장소라고.. 네바다 최고의 아웃도어 스토어라고 당당히 말하는 Bass pro shop! 8200 Dean Martin Dr 8200 Dean Martin Dr, Las Vegas, NV 89139 미국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새겼다. 앞에서 보면 뭐 얼마나 큰지, 얼마나 멋드러지게 꾸며놨는지 알 수 없지만..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입이 떡 벌어진다. 장담한다. 입구에 당당히 great을 써놓길래 뭐야 하고 비웃었지만 들어가자 마자 헉! 이것이 입구이다. 어찌 보면 Bass shop이 어떤 컨셉과 성격인지 들어 내는 입구인듯 낚시, 사냥, 아웃도어 등등 관련된 모든 제품을 판다. 이게 입구다 ,,,! 벌써부터 눈돌아가지! 입구부터 엄청난

[추천템] 훠거소스_Lee kum Kee hot pot soup base [내부링크]

마라탕만 즐겨 먹다가 요즘 훠거에 빠져 들게 한 그 이유는 납장 당면과 완벽의 콜라보를 자랑하는 훠거 소스의 발견! 넘처나는 핫팟 소스에 무엇을 시도해 볼까 하다가, 소스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이금기씨의 훠거 소스로 선택! 중간은 하겠지 뭐 이런마음에.. 근데 오 너무 우리 입맛에 잘 맛자나~! 너무 중국의 향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밋밋하지도 않은 마라탕을 좋아한다면 누구나도 좋아할 딱 그런맛! 좀 더 맛있으라고, 멸치 다시마 우린 육수에 소스 과감히 푹푹 투하하여 먹고싶은 야채, 고기, 당면 ( 중국당면 진짜 찰떡궁합) 등등 넣어서 한상 차려 먹으면 아무리 배불러도 내일 또 먹고 싶은 중독적인 맛 ! 4인분같은 2인분 얌얌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로컬맛집] JP 황금반찬_떡볶이 옛날통닭 강추 [내부링크]

부제_반찬가게라고 쓰고 떡볶이 가게라 읽는다. 출처 구글 이미지 일요일은 쉬어요. 한국 배송도 대행해요. 6112 W Flamingo Rd 6112 W Flamingo Rd, Las Vegas, NV 89103 미국 어설프게 들어있는 특유의 미국적인 flavor없는 진짜 한국에서 먹는 떡볶이 맛 웬만한 한국 배달 떡볶이집보다 더 맛남 옛날통닭과 먹으면 엄청난 콜라네이션 황금비율 포텐 터짐 통닭아래 닭똥집 감자튀김 깔아주는 센스는 어떡하면 좋니 한식을 사먹는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데 나를 굴복시킨 너 일주일에 한번은 먹는 중

[내돈내산]와플메이커_Hamilton Beach waffle maker [내부링크]

부제: 이제야 사다니! 코로나 시국에 한국에 와플 메이커에 와플빼고 나 눌러먹는다고 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살림의 재미를 들이고 있는 나는 이제야 와플메이커에 눈을 뜨고 말았다. 국내에 유명하는는 제품과 미국에서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 제품을 살펴보던 중 눈에 들어온 세척가능한 분리형 와플메이커! 해밀턴비치 와플메이커 빠밤! 해밀턴비치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나름 미국에서 주방가전으로 오랜 전통이 있다는.. 짠 ! 오픈 이렇게 생김! 붕어빵 기계처럼 휘리릭 회전할 수 있어 와플이 좀더 두껍고 폭신하다나 뭐라나.. 왜 손잡이가 꺾이지 했는데, 오모나! 알보보니 보관시 자리 차지 하지 말라고 신경써준 세심한 배려였다. 보관할때 세삼 감동 짠 이렇게 분리가 되어 아주 빡빡 씻을 수 있습니다.! 분리되면 이런 모습. 뭔가 부끄부끄 배송 받고 다음날 아침으로 얌얌, 생각보다 와플만드는데 예열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완성도는 꽤 만족하고 구움세도 선택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무엇

[로컬]스시몬(Sushimon) [내부링크]

결론_ 스시는 무조건 All you can eat! 으로 베가스에 유명하다는 스시집 스시몬, 코로나 극강의 방어태세를 구축하고 있는 우리는 올유캔잇을 포기하고 스시를 투고하기로 결정! 결과는 ........ 처참한 실패! 9770 S Maryland Pkwy 9770 S Maryland Pkwy, Las Vegas, NV 89183 미국 이 모든게 160불 이나 한답니다. 그냥 회먹을래요 스끼다시 왕창주고 광어와 우럭을 우적우적 먹겠어요. 이 돈주고 안갈란다.

[프랜차이즈]화이트캐슬(White castle) [내부링크]

부제_ 카지노가 싫으면 복권은 어때요? 복권사러가는길 화이트 캐슬도 얌얌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경계선상에 있는 캘리포니아주 소속 복권방에서 복권 사고 다시 베가스로 돌아오는 길 눈에 띄게 화이트캐슬 간판이 보이길래, 어머 이건 먹거줘야돼를 외치며 신나하며 매장 방문 참고로, 화이트 캐슬은 1921년에 창업하여, 미국 중서부와 뉴욕 대도시 지역에서 만날수 있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햄버거는 만들지 않으며, 사각형으로 만드는 작은 사이즈의 슬라이더 라고 불리는 햄버거를 주로 만들고 있는 미국 최초의 햄버거 프랜차이즈이다. What states have a White Castle? There are 377 White Castle outlets, predominantly in the Midwest, Kentucky, and Tennessee. The exceptions are about 50 in the New York - New Jersey metropolitan area, three loca

[프랜차이즈]잭인더박스(Jack in the box) [내부링크]

부제 : 서부엔 인앤아웃 동부엔 쉑쉑만 있는게 아니라구요! 땅덩어리가 큰 미국에서는 햄버거 프렌차이즈도 무지하게 많다. 동부에만 있는거 ,서부에만 있는 거 심지어 중남부에만 있는 프랜차이즈도 상당히 많다. 그 출생지에 따라서 그 인근 지역으로 파생된다고 보면 된다. 햄버거 월드컵이 될정도로 햄버거가게가 많은 나라, 그 중 오늘은 잭인더 박스를 소개하고 싶다. 우리나라의 롯데리아 정도의 포지셔닝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거기까지 잘 모르겠고.. 본사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창립:1951년 로고 : 잭인더박스 1970년대 부터 지금까지 이 케릭터로 밀고 나가는 듯 하다... KFC의 할아버지 처럼.. 근데 난 좀 무서움.. https://youtu.be/3dOus0zfmOE The Best Jack In The Box Jack Commercial's Ever Commercial Compilation Part:1 Jack In The Box Commercials From 1970's to

[구매]부자재구매 [내부링크]

#재봉틀 #재봉틀을 합니다. #선구매 후재봉 간단한 구매 목록 천 엄청 많이 많이 -> 대부분 #천가게 온라인몰에서 구매 오바로크 전용 실 검정 흰 그외 부자재 펜, 단추, 가방끈, 바이어스메이커 등등 패턴 -> #와마니 패턴 샵에서 구매 총 24kg 물건갑 제외 택배비 24만원 내외 ** (당분간 재봉틀용 구매는 안하기로 셀프 다짐) 신난당!

[베가스맛집]고든램지버거(Gordon ramsay Burger) [내부링크]

한창 고든램지 버거가 아시아 최초 한국에 입성할때,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리 난리나 했다. 라스베가스에 살지만 스트립은 복잡해서 잘 안가기도 하고, 뭐가 있는지 그닥 관심도 없고 그 유명한 고든램지 버거가 베가스에 있다는 사실도 몰랐다 ㅎㅎ 그러나, 한국에서 방문한 지인이 고든램지 버거를 꼭 먹어야 한다며 하도 램지램지 거리길래 그래 한국에서 못먹는거 여기서나 먹어보라 하는 마음에 그리고 나도 오랜만에 스트립에 콧바람 쐬러 갔다 왔다. 한줄 총평 아.. 젠장.. 이건 ... 햄버거의 영역이 아니다.. 이건 꼭 먹어야해 홈페이지 Gordon Ramsay Burger | Planet Hollywood Las Vegas Gordon Ramsay Burger breaks the mold of the traditional burger restaurant with unique creations at the Planet Hollywood Las Vegas, now serving breakfa

[재봉틀을합니다] 재봉틀을 합니다. [내부링크]

부제: 취미부자의 취미생활 그땐 미처 몰랐다. 재봉틀을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ㅋ 나는 그져 바지 수선하면 좋겠다 싶어서 쇼파쿠션 정도 만들면 좋겠다 했는데.. 바늘, 실, 천, 가위, 자, 노루발의 기본템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욕심이 생기더니 맥시멀리트 아닐까봐.. 눈떠보니 오버룩 까지 구비하게 되었더라.. 떡하니 존재감을 뿜뿜하고 있는 나의 취미 공간 ㅎ 근데 나는 초봉이 랍니다. 재봉틀 할때마다 다짐한다. 뭐 이걸로 돈벌꺼 아니니까 괜찮아 삐뚤빼뚤해도.. 재봉틀로 옷 안만들어요 어려우니까. 근데 하다보면 스멀스멀 올라오는 욕심들 + 승부욕 아.. 이거 별루 어렵지 않아 보이는데? 해볼까? ㅋㅋ 그래서 오늘도 재봉틀을 합니다.

[베가스마트]그린랜드(geenland)_라스베가스한인마트 [내부링크]

부제: 라스베가스의 유일한 한인마트, H마트 베가스 입성은 언제나 소문만 무성 라스베가스에도 한인 마트가 있다. 매일 햄버거만 먹을 수 없기에 너무나 감사한일. 만약 내가 중부에 살았다면.. 어후... 라스베가스에 한인마트가 있다는건 한국인으로써 너무나 감사한일 그러나 감사하지만 왠만해선 가고 싶지 않은 곳 그러나 갈 수 밖에 없는곳 그 곳이 바로 이름뿐인 그린랜드 이다. 한인마트라고 기와집의 인테리어 ! 두둥 그린랜드 입구 , 들어가면 푸드코드 떡가게가 있다. 그린랜드라고 부르지만 딱히 그린 그린하지 않다. 입구부터 각종 과자, 주류가 가득가득 쌓여 있다. 천장 뚫고 갈 기세 좁은데, 박스가 물건이 산더미로 쌓여있으니 정신혼미@@@@ 저 뒤 시푸드 간판 아래에 쌓여있는건 소주 더미@@ 카트 충동살고 다반사 내가 그린랜드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시들시들 힘없이 축 처저있는 각종 채소들... 총각무는 그린랜드밖에 없지만 안사고 싶다.. 적극적으로 더 안사고 싶다.. 그럼 그린랜드 안가면

[자급자족] 라스베가스에서 파(green onion)키우기 [내부링크]

부제: 가난한건 아니고 심심한거에요 대파보다는 쪽파 스러운 생김세를 가진 green onion. 대파와 유산한 생김새인 leek 보다 더 구하기 쉽고(미국, 중국, 멕시코 마트 다 판매) 파맛과 99%유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엄청 저렴하여 어떤 마트를 가던지 파는 꼭 산다. (3묶음에 1불 할때도 많음) 근데 항상 파 뿌리는 버리다가 어느날 갑자기 한국 대파 품귀현상때 대파테크가 떠올라 어머 나도 한번 키워봐? 해서 파뿌리를 버리지 않고 페트평에 담궈났다니.. 어머나 신기해 진짜 자라자나? (근데 집에서 파냄세가 남... 페브리지 아니고요 파브리즈..) 어느정도 자라 신이나서 파 농사꾼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파를 각 맞춰 일렬로 심어주었다. 행 렬 맞추어 심어 주었음 ! 그러나! 흑에 옴겨주니 흑이 많은지 물을 많이 주었는지 벌레가 생기는게 아니던가!!! 벌레 싫어!!! 파 농사꾼 바로 포기( 사막이 좋은점 모기가 없어요 벌레가 많이 없어요!) 그래서 미련없이 해가 쨍쨍하다 못해

[베가스마트]윈코(Winco) [내부링크]

부제 : 끝없는 마트의 세계 미국 마트 중 코스트코와 샘스는 멤버십이 있어야 하고 스미스와 본스 같은 곳은 뭔가 비싼거 같고 작은것 같고 월마트 타겟은 슈퍼라고 하기엔 너무 종합적이고 이 빈틈을 타고 등장한 마트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윈코"!! 나에게 윈코란 잠은 안오고, 심심하고, 어디 재미있는 곳 없나 싶을 때 가는 곳 으로 포지셔닝 되어있다. 왜? 라스베가스에서 보기 힘든 24시간 운영이니까! (편의점 아니고 마트입니다.) WinCo Foods, Inc.는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본사를 둔 비상장 직원 소유의 미국 슈퍼마켓 체인으로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몬태나, 네바다, 오클라호마, 오리건, 텍사스, 유타, 워싱턴에 소매점이 있습니다. _by 위키디피아 입구 부터 느껴지는 코스트코 스멜~ 하지만 코스트코나 샘스와 같은 멤버십이 필요 없다는거 ! 코스트코 아님 윈코 입니다. _구글 이미지 캬 넓다. 보이는게 다 고기입니다. 유제품 포함 보이는건 다 냉동식품들 !

[베가스마트]SF 마켓(Shun Fat Supermarket_ super store) [내부링크]

부제 : 아시안 마트는 너로 정했어! 라스베가스에서 유일한 한인마트인 그린랜드는 여러모로 아쉬운점이 참 많다. 하지만! 그 아쉬움을 극복하게 많드는건 너무나도 많은 중국 마트들 왠만한 중국마트에는 한국제품, 장류, 소스류, 야채 등등 다 있다. 심지어 야채류는 더 신선하다. 더 싸다.! ( 깻잎만 있으면 참 좋을 텐데.. ) 하지만, 몇번이고 언급했듯이.. 아시아 마트들의 가장 아쉬운점은 너무나 복잡복잡하다는것.!! 사람도 많고 진열장 사이 공간 심지어 계산 카운터고 너무 좁게 붙어놔서 정신이 없다... 그리고 특유의 시끄러움.. 그리하여 중국마트는 살펴보는거 없이 장볼 리스트 적어서 후딱 계산하고 나오는 곳으로 나에게 포지셔닝이 되어있는데,, 어머나 이게 뭐야?! 여기는 다르자나 ! 그리하여, 요즘 나의 원픽이 된 베트남 스러운 중국마켓 SF market las vegas super store! 를 소개한다. 꼭 이 주소의 지점으로 가세요, 다른 지점이랑 차이 많이 납니다. ! 4

[베가스근교]스프링 마운틴 랜치 주립공원(Spring mountain ranch state park) [내부링크]

부제 : 푸릇 푸릇 만 하다면야 그곳이 힐링 플레이스 평일, 주말 : 오전 8시~ 오후 6시 입장료: 15불 / 차1대당 6375 NV-159 6375 NV-159, Las Vegas, NV 89161 미국 사막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살다 보면, 그린그린이 그립다. 공원에 잔디 밭으로 달래다가 인공의 그린 말고 자연의 그린이 미친듯 보고 싶은 타이밍이 오는데, 신기하게도 사막의 오하시스 처럼 근교에 큰! 나무가 있는 곳이 아주 종종 있다. 자연의 신비가 신기 방기할 따름, 라스베가스 3대 명물(레드락, 벨리오브 파이어, 후버댐) 중 하나인 레드락 근처에 있는 주립공원. Sping mountain ranch state park! 주립공원이라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입장료를 내는 것 치고 뭔가 부실하다..) 이 푸릇 푸릇한 잔디를 보라 ! 저기 보이는 건물이 비지터센터 이자 박물관 왼쪽 잔디 밭이 벤치도 있고 수도도 있고,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베가스마트]까르디나(Cardenas) [내부링크]

라스베가스에는 멕시칸 마켓이 생각보다 많다. 자주 애용하는 라보니따(La bonita)도 그 중 하나고, 엘슈퍼(EL Super), 마리아나스(Mariana's)가 가장 대표적인 마켓 !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그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멕시칸 마켓을 고르라면 까르디나다(Cardenas). 4700 Meadows Ln 4700 Meadows Ln, Las Vegas, NV 89107 미국 지난 포스팅에서 멕시칸 마켓의 장점을 설명했는데, 까르디나는 그 모든 장점+ 더 넓고 + 더 깨끗하다. ( 얼마나 넓나면, 푸드 코드+베이커리+정육점+생선가게 까지 있을 정도!!! )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장볼 생각에 씐난다. 출처 구글 이미지 까르디나의 특유의 분위기는 특유의 인테리어에서 나오는거 같다. 널찍한 매장에 벽마다 멕시코 상점의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해놔서 이국적인 느낌 + 어딘가 모른 친숙한 느낌이 든다. 이 특유의 느낌이 까르디나의 큰 장점!! 역시나 멕시칸 마켓은 신선식품이 많다.

[스왑밋_swapmeet] 브로드에이커 마켓플레이스 (Broadacres marketplace) [내부링크]

부제_ 세상은 넓다. 미국은 더 넓다 스왑밋(swapmeet)은 처음 듣는 단어였다. 아마 이민 1세대,1.5세대는 많이 들은 단어였겠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사라져 가는 단어이자 시장 형태인것 같다. 심지어 이런 기사도 나오는걸 보니.. https://news.koreadaily.com/2020/07/21/society/generalsociety/8495441.html 스왑밋이 사라진다…초기 이민자 애환의 현장 이민자의 애환이 담긴 ‘스왑밋(swapmeet)’이 하나둘씩 사라진다. 개발 붐과 온라인 쇼핑 시대로의 전환이 스왑밋을 역사 속으로 밀어내고 있어서다. LA 지역 언론 ‘이스트사이더'는 21일 샌타모니카 불러바드 인근 유니온 스왑밋 철거와 관련, “다양한 이민자가 모였던 멜팅팟이 개발 사업으로 무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치열했던 삶의 현장은 자본에 의해 잠식됐다. 이 부지는 곧 주상복합 건물로 개발을 앞두고 있다. 한때 유니온 스왑밋에서 news.koreadaily.c

[파머스마켓] 더 라스베가스 팜 (The Las vegas Farm) [내부링크]

부제_라스베가스에도 소소한 삶의 재미가 있다. 라스베가스에 사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공감하는 라이프 패턴이 있다면 아마도, "베가스에 살지만 스트립엔 잘 안가요~" 그렇다. 나도 스트립 안가고 안가고 싶다. 정신없고 사람많고 차막히고 코로나 시국이라면 더더욱!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소하게 베가스에도 있을게 다 있다. (혹은 더 많다~!) 그래서, 오늘은 라스베가스 끝자락에 있는 파머스 마켓이라고 소개하지만 작은 동물농장이라고 부르기에 더 적합한 가족들이 방문하기 딱 좋은 더 라스베가스 팜을 소개한다. 운영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무료 주차 가능 7222 W Grand Teton Dr, Las Vegas, NV 89131 미국 7222 W Grand Teton Dr, Las Vegas, NV 89131 미국 대부분의 미국에서 길 찾는게 어렵지 않듯이, 이곳도 어렵지 않게 도착 할 수 있다.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큰 공작새가 맞이하고 닭과 고양이는 그냥 막 돌아 다닌다.

[스왑밋_swapmeet] 판타스틱스왑밋(Fantastic swapmeet) [내부링크]

부제_시간에 따라 사라져 가는 것들.. 씁쓸하고만, 지난번, 브로드에이커 마켓플레이스를 다녀온 뒤 스왑밋의 매력에 빠져서 베가스에 있는 스왑밋 탐방을 시작했다. ** [스왑밋_swapmeet] 브로드에이커 마켓플레이스 (Broadacres marketplace) 부제_ 세상은 넓다. 미국은 더 넓다 스왑밋(swapmeet)은 처음 듣는 단어였다. 아마 이민 1세대,1.5세대는 ... blog.naver.com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큰 인도어 스왑밋 판타스틱 스왑밋 금 토 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 1717 S Decatur Blvd 1717 S Decatur Blvd, Las Vegas, NV 89102 미국 인도어 스왑밋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저 앞, 입구에서 입장료(성인 1달러) 를 내고 들어가면 된다. 흡사, 지하상가를 연상시키는 비쥬얼인데, 곳곳에 한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상점 (주로 보석가게)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지난 블로그에서 살짝 언급했듯이 스왑

[베가스 마트 투어] _라보니따(LA BONITA) [내부링크]

부제 : 나의 최애 현지 마트, 과일과 야채는 멕시칸 마켓이 으뜸이지 베가스에는 총 7개의 매장이 있다( 그 중 6개 매장 현재 운영 중) 라스베가스에는 한인마트의 상징인 H마트가 없다. 그렇다고 한인마트가 없는건 아닌데... 내가 제일 안가는 마트가 되어버린 현실.. (미루다 미루다.. 어쩔수 없이 가는 한인마트..깻잎은 한인마트에만 있지 왜? ) 벗뜨! 미국마트, 중국마트, 멕시칸 마트, 필리핀마트, 한인마트 ...등등 라스베가스는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마트들이 존재 하기에, 이 중 나의 최애 멕시칸마트 라보니따를 소개한다. 멕시칸 마트의 강점은 1.야채가 싸다. 파프리카, 양배추, 파, 당근, 매운고추, 고구마 등등 필요한 야채도 많고, 왠만한건 다 싸다고 생각하면 된다. 2.과일도 싸다. 미국 마트 (Smith나 Vons)에서 딸기 한팩에 3불 할때 혼자서 5팩에 1불한적도 있다. 심지어 맛있어! 3.심지어 고기도 싸다. 소고기부터 시작해서 돼지고기 닭고기 다 싸

[내돈내산]웨지우드 원더러스트2 [내부링크]

부제_ 웨지우드 이펙트인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잔 하나 바꿨을 뿐인데 그져 그냥 그런 차도 괜히 고급져 보이는 웻지우드 효과.. 이래서, 웨지우드 웨지우드 하나보다. 아마존에서 구매한 원더러스트 3세트를 반품하고, 최종 남게된 에메랄드 포레스트.. [내돈내산] 웨지우드 원더러스트 1 _ 아마존 vs 공홈 부제 : 아마존과 공식사이트의 물건은 다른 퀄리티인가? 그런날이 있다. 어느날 갑자기 전혀 관심없던 세계... blog.naver.com 근데, 이 것은 하늘의 계시인지 원더러스트 시리즈 중 가장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색감과 무늬를 가졌다. 특히 이렇게 헬리콥터 샷으로 봐 주어야 이 고급짐의 정점을 느낄 수 있는듯 ㅎ 영롱하다** 웨지우드 에메랄드포레스트 찻 잔안의 나비 모양과 무늬가 차의 묵직한 색감과 잘 어울린다** 짙은 초록색+ 검정 빛이 도는 찻잔과 화려함의 극치인 찻잔(소서) 도톰한 찻잔과 소서 차를 마실때 입에 착 감긴다! 사실, 귀찮다는 이유로 잎차를 선호

[내돈내산]닌텐도스위치 피트니스복싱2 5개월 찐 후기 [내부링크]

코로나 핑계+날씨 핑계+각종 핑계.. 등등으로 운동을 등한시 하였더니 나도 모르게 확찐자가 되었더라.. 헬스장(Gym)도 너무 잘 되어있는 미국이지만, 한국에서 집 앞 5분 거리도 귀찮다고 안가게 되는 것이 나라는 사람인데 하물며, 운전하고 나가야 하는데.. 당연히 안가겠지? 그리하여,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미와 운동 효과를 두루 갖추었다는 닌텐도 운동 시리즈를 사기로 결정 하였다. 한창 코로나 시국일땐 닌텐도 본체를 구하기 어려웠으나, 이제는 뭐 아마존, 베스트 바이, 월마트, 타겟등 어디를 가도 쉽게 구 할 수 있다. (펜데믹으로 인해 마트에 재고가 없는 상황은 이제 많이 해소 된 듯) 게임팩은 타겟 옆 게임스탑에서 Pre-owned 으로 구매! ( 쉽게 말해 중고 팩!) * 게임스탑에 Pre owned 게임팩은 쉽게 구할 수 있다. 인기 있는건 찾기 어렵고 가격도 새 제품과 그닥 차이가 나지 않는데 인기가 없거나, 그냥 보통 수준의 게임들은 저렴한 가격에 득템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