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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소심한 러너가 미국에 투자하는 이유(2)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구분 이미지 중심국가 대표적 혁신 1차 산업 혁명 기계화 혁명 영국 증기기관 2차 산업 혁명 대량 생산 혁명 미국 / 독일 내연 기관 / 전기 에너지 3차 산업 혁명 정보 기술 혁명 미국 컴퓨터 / 인터넷 / 자동화 4차 산업 혁명 인공지능 / 블록체인 / 클라우드 etc. 2차 산업 혁명은 기계화와 대량 생산 기술의 도입을 특징으로 내연 기관의 발달과 함께 미국 포드의 대량생산 혁신(컨베이어)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3차 산업 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 등에 기반한 지식 정보 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미국은 실리콘 밸리와 같은 테크놀로지 중심지를 통해 컴퓨터, 통신 기술, 소프트웨어 등의 혁신을 주도합니다. 대량생산 기술, 전기(전구), 전화기, 비행기, 컴퓨터, 인터넷... 대부분의 혁신은 미국에서 시작되고, 실행되며, 세계로 전파되는 것을 반복해왔습니다. 유럽이 큰 전쟁을 두 차례나 겪으면서 젊

[달리기 Point] 달리면서 모아봐요- (feat. New Balance)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웃들이 생기면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달리기를 취미로, 꾸준히 달리는 분들이 많구나. 제 주변에는 소심한 러너처럼 골프를 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달리기 선배 이웃님들을 보면서, 달리기가 역시 정말 좋은 운동이구나. 달리기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더 열심히 뛰기 위한 자극도 되고, 함께 뛰는 느낌이 들어 신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혹시 모르고 계시는 달리기 선배님들과, 달리기를 시작하실 분들, 그리고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팁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거창할 것 하나 없으니 모르시는 분들은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소심한 러너는 소개 드리는 앱들과 전혀 관계가 없으며 광고할 의도 또한 없습니다.) MyNB + STRAVA 1km ↔ 100P STRAVA 앱 설치 : 유료로 업그레이드하실 필요 없습니다.

[지성이면 감천] 달릴 때 인사 어떠세요?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23년 TQQQ 50불 기원 500km 달리기에 도전하고 있는 실천 과정의 기록입니다. 발리에서의 러닝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중 하나가 마주 오는 외국 러너들의 인사였습니다. 눈을 찡긋해주는 러너, 손을 살짝 흔들어주는 러너, 엄치적 해주는 러너.... 물론, 가벼운 인사를 해주지 않는 러너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러너분들이 본인들의 신호로 화이팅 해주며 열심히 뛰어보자는 응원을 보내주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죠. 그래서 저도 실천해 보기로 합니다. 이곳, 대한민국에서... 엄지를 가볍게 들어주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은 비가 부슬거리긴 했지만, 워낙 뛰기 좋은 날씨여서 인지 많은 러너분들이 달리고 계셨습니다. 마주 오는 러너분들에게 엄지를 들어주기 시작했는데, 사실 점점 민망해집니다. '쟤 뭐지...', '나?'.. 하는 듯한 느낌으로 재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래도 꿋꿋이 엄지를

[장기투자(23.08(1)] 혼돈의 고용지표(feat. TQQQ 추매)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소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오늘(9/4)은 미국이 휴장(Labor Day)입니다. 이번 주는 ISM 비제조업 고용지수(9/6),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9/7) 발표 등의 이벤트가 있습니다. 연준이 예의 주시하고 있는 고용과 관련 지표인 만큼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지난주 고용 시장과 관련된 지표의 결과로는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이번 주의 발표로 시장의 반응이 크게 요동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JOLTs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비농업 고용지수(8월)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MoM) 예상 9.465M 235K 170K 0.3% 실제 8.827M 228K 187K 0.2% (예측이 큰 의미가 없는 데다, 그저 소심한 러너의 생각이니 큰 의미는 부여하지 마세요- :)) 주식과 Cash 일부 종목들의 리밸런싱이 진행되면서 현금의 비중이 줄었습니다. 종목별 비율 셀트리온 : 합병한다고 하는데, 어째... 삼성전자

[나를 가두는 편견] 애플 주주의 반성문(feat. 아이폰 미안)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소심한 러너는 애플의 주주입니다. 2020년부터 미국에서의 장기 투자를 마음먹고 처음 매수한 미국 주식이자 개별 종목으론 유일하게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는 아이폰의 유저가 아니었습니다. 주주이긴 하더라도 구매를 하기에는 단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우선 너무 비싸고 폐쇄적입니다. iTunes를 통해야 하는 제약도 신기했고 충전단자도 따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려웠습니다. 거기다 국내에서는 페이나 교통 카드도 사용할 수 없죠. 큰 아이가 중학교에 갔으니 아이폰을 사달라고 합니다. (제가 사주겠노라 약속했었습니다.) 플립 5를 선택하면 새것을, 아이폰이라면 중고를 사주겠다고 했더니, 망설임 없이 아이폰입니다. 그렇게 아이폰을 구매는 하였는데, 소심한 러너의 집에는 애플의 제품이 하나도 없으니 계정도 있을 리가 없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계정을 만들어 주었는데, 앱스토에서 네이버가 다

[듀레이션] 채권의 듀레이션(Duration) 이해하기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듀레이션을 이야기하기 전에 금리와 채권의 관계를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은 상승한다. (지난 포스팅(하단 링크)참고 부탁드립니다.) 듀레이션(Duration)? 채권에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 듀레이션이란, 채권에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입니다. 일반적으로 듀레이션은 채권의 만기보다 짧습니다. 채권은 이자가 들어오기 때문에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실제 만기보다 빨라지는 것입니다. (사실, 위의 개념만 명확히 이해하고 있으면 됩니다.) 조금 어려운 말로 표현해 본다면, 듀레이션은 현재 가치를 기준으로 채권에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는데 걸리는 실효 만기를 의미합니다. 이자가 지급되는 채권은 일정한 현금 흐름(이자)이 발생하고 이를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산출한 만기이기 때문에 채권의 만기보다 짧은 것이 일반

[경제 읽기] 차트로 보는 브릭스(BRICS)의 확장(feat. 중국의 꿈)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흥미롭게 읽었던 기사를 번역하여 공유드립니다. (회색 바탕 글은 소심한 러너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Visualizing the BRICS Expansion in 4 Charts" 4개의 차트로 보는 브릭스의 확장 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포함한 주요 5개국의 연합체입니다. 신흥 경제국들로 특징지어지는, 이 그룹은 외교적 영향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금융 기관들을 개혁하며, 궁극적으로 서방의 패권에 대한 균형추를 맞추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023년 8월 24일, 브릭스는 2024년 초에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에티오피아, 이집트, 아르헨티나, 그리고 UAE의 6개의 새로운 회원국을 공식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선 브릭스의 확장이 브릭스의 영향력과 범위가 얼마나 성장할 것인지에 대해 데이터에 기반한 개략적 결과를 보여줍니다. 전 세계 G

[미국 주식] 미국에 투자하는 이유(3)(feat. 막강한 군사력)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예전보다 퇴색되기는 했지만 미국의 군사력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경찰국가로서의 역할은 퇴색되어 보이지만, 이를 냉정하게 본다면 그간 반복하였던 역할이 결국 본인들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이라 판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미국의 군사력은 국내 경제와 투자환경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하며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환경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예측 가능하고 안전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1,000조국답게 군비 지출은 단연 1위이로, 2위부터 9위까지를 다 더한 금액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군사비 지출 순위 중국이 G2로써 강력하게 부상하고 있고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막대한 군사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 비할 수준은 아니지만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지금의 중국을 볼

[행복의 가격] 나는 얼마면 행복해질 수 있나요.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소심한 러너는 외벌이 중년에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외벌이 치고는 저축률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아끼며 궁색하게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와 연배의 선배님 후배님들이 그렇듯 저에 대한 소비는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는 편입니다. 물론, 아내도 보이는 것에 크게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부부의 소비성 지출은 많지 않습니다.(사실,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남편 잘못 만나 참고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소심한 러너의 취미라고 해봐야, 오며 가며 책 읽는 것과 지인들과의 소주 한 잔, 주말에 조금 달리는 것이 전부인 인생. 그랬던 저에게 코로나 이후 아내가 다른 즐길 것을 찾아보라며 수영을 배워볼 것을 제안합니다. 처음에는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어학이나 자격증 공부도 학원 한 번 다녀본 적이 없는데 수영이라니요. 사실 굉장히 활동적인 성격인데, 결혼을 하고

[엔비디아 만세] 엔비디아 실적 발표_한 번 더 끌고 가주실까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실적 발표 같은 이벤트는 되도록 포스팅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오늘의 엔비디아(티커 : NVDA)의 실적 포스팅은 안 할 수가 없겠습니다. 모두 확인하셨겠지만, SURPRISE. 이 한 단어로 요약되겠네요. 엔비디아 실적 (출처 : 엔비디아 홈페이지) 매출은 13.5B으로 88% 상승하였습니다. 전년 대비가 아니라, 전 분기 대비입니다. 순이익은 6.7B, EPS는 2.70$로 매출과 마찬가지로 전분기 대비 148%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여느 유니콘 기업의 분기 성장률이 아니라, 시총 1T가 넘는, 나스닥 시총 5위 거대 기업의 성장률입니다. 엔비디아 실적 (출처 : 인베스팅 닷컴) 전분기 대비 실적도 어마어마하지만, 개인적으로 더 대단한 것은 시장의 컨센서스조차 EPS는 30%, 매출은 20% 이상 초과했다는 것입니다. 시장 컨센서스 매출은 11.31B이었던 것에 반해 실적은 13.51B이고,

[미국 주식] 소심한 러너가 미국에 투자하는 이유(1)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소심한 러너가 미국에 투자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제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미국은 어느 유럽인들이 이주하여 인디언(토착인)을 제거(!) 해 가면서 성장하고, 그런 성장을 배경으로 이민에 대해 관대한 정책을 펼쳐왔던 국가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제외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미국은 유일하게 최상위 선진국이면서도, 노동인구가 많고 노년층 인구가 적은, 후진국형 인구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후진국형 인구 구조라는 것도 어릴 적 사회 시간에 나 배웠던 내용이라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위의 그래프만 보더라도 가장 완벽한 인구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패권을 다툰다고 하는(?) 미국과 중국의 중위수 나이(Median age)는 39세와 38세로 비슷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따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비

[푸마 러닝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2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새로 구매한 러닝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구매 이후 100km 정도 뛰었으니, 리뷰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 확인은 진행된 것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 돈 내산'으로 소심한 러너는 PUMA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이제 하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초보 러너의 두 번째 러닝화입니다. 첫 번째 러닝화는 '나이키 인피니트런 플라이니트' 였습니다. 3년 전 처음 꾸준히 달려보기로 결심하였을 때는 '뜀박질에 뭐가 필요하랴'라는 도전정신으로 집에 있는 아무 녀석이나 골라 신고 뛰었습니다만, 대여섯 번 뛰고 나니 무릎이 너무 아팠습니다. 3km쯤 뛰고 나면 도저히 뛸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밀려와서 잠시 쉬면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결론은, 러닝화. 물론, 제대 이후에는 운동 삼아 달려본 경험 자체가 없던 소심한 러너의 자세 등도 문제가 많았겠지만, 기본적인 기능을 할 수 있

[가을이 온다] 가을이 오는 소리와 함께.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23년 TQQQ 50불 기원 500km 달리기에 도전하며 실천하고 있는 기록입니다. 발리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서의 첫 달리기입니다. 골반 쪽에 가벼운 통증으로 한주 더 쉴까도 고민하였지만(혹시 모르니 병원은 다녀왔습니다. ^^), 달려보기로 결심하고 문밖으로 나왔습니다. 저 번주에 쉬었더니, 이게 또 습관이 되어서 그런 것인지 일주일 내내 찌뿌둥하기도 하고 무언가 찝찝한 불편한 감정 속에 일주일을 보냈거든요. 아직 더운 편이기는 하지만, 달리는 내내 풀속 깊은 곳에서 풀벌레 소리가 나는 것을 보면 가을이 오고 있기는 한가 봅니다. 선선한 가을이 오면 페이스도 조금 올려보고, 하프 마라톤에도 도전해 볼까 고민 중입니다. 그건 그렇고, 아... 음... 조금만 누워있을게요... ^^;;; 행복한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활기찬 한주 맞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23.08.27 2023년 누적 거리와

[월간 개인연금(23.08)] 파월이 파월한 8월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8. 25(금) 종가 60일 평균 120일 평균 나스닥 13,590.65 13,728.44 12,903.10 S&P 500 4,405.71 4,433.00 4,256.28 다우 존스 34,346.9 34,512.98 33,827.29 한 달에 한 번 개인연금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주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미국의 주요 지수 모두 60일선을 이탈하였으나, 소심한 러너에게는 소중한 추매의 기회입니다. 개인연금은 매달 30만 원씩 현금 적립하며, 포트폴리오 내 종목별로 60일선 / 120일선 이탈 여부만 확인을 합니다. 60일선을 이탈하였다면, 목표 비율을 맞추기 위해 보유한 Cash의 10%만큼을, 120일선을 이탈하였다면, 목표 비율을 맞추기 위해 보유한 Cash의 20%만큼을, 120일선을 이탈하고 RSI가 30이하라 면, 목표 비율을 맞추기 위해 보유한 Cash의 30%만큼을,

[변화와 도전]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얼마 전 유방암 판정을 받고, 저도 모르게 잠시 멘탈이 가출했었습니다. 아내는 담배를 피운 적도 없고, 술을 즐기지도 않을뿐더러 평소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왜 내가 아니라 아내일까’라는 억울한 생각을 가장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치료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는 그녀를 보면서 장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내가 이러면 안 되지.’ (사실 정신을 차리고도 순간 울컥하여 몰래 숨어서 울기도 몇 차례이긴 합니다.) 그런데 막상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내가 아프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변한 게 없습니다. 새로운 일을 부여해 봐야겠습니다. 그래, 뭐라도 해야 한다. 새로운 일에 몰입하면 적당한 긴장감 속에 생활하게 되겠지. 무엇을 해야 하나. 난 평소에 무엇을 해보고 싶었던가. 꿈은 무엇이었던가. 그래. 글을 써보자. 블로그라도(?!) 해보는 거다. 내 주제에

[금리와 채권] (초보 투자자를 위한) 금리와 채권의 관계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내립니다.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이 오릅니다. 미국 10년 물 국채 금리(푸른색) vs. IEF(미국 7~10년 물 ETF)(붉은색) 채권은 은행 예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는데 좀 더 수월합니다. 만기가 되면 원금과 함께 약정된 이율의 이자를 줍니다. 다만, 예금과 달리 거래(사고팔기)가 되기 때문에 시장(채권 시장) 있고, 거래가 되면서 가격과 금리(수익률)가 오르락내리락하게 됩니다. 위의 그래프는 미국 국채 10년 물의 금리(수익률)과 IEF(미국 7~10년 물 국채 투자 ETF)의 일간 그래프인데, 마치 거울로 비추고 있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내린다. 금리 인상 시 채권 가격의 변동 소심이가 원금 100원에 이자 5%의 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하여 채권을 팔아야 합니다. 그런데 금리가 인상되며 10%의 채권이 발행됩

[경제읽기] 경기 순환기 최고의 성과를 낸 S&P 500 섹터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흥미롭게 읽었던 기사를 번역하여 공유드립니다. 전 이참에 영어 공부도 좀 하구요. ^^ (푸른색은 소심한 러너의 보완 설명 내지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The Top Performing S&P 500 Sectors Over the Business Cycle" 경기 순환 동안 최고의 성과를 낸 S&P 500 섹터 경기 사이클은 경기 확장의 고점에서 경기 침체의 저점까지 시간에 따라 변동하며, 각 단계는 S&P 500 섹터별 성과에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영향을 받는 섹터의 평균 성과 수준은 다르지만, 기술 발전이나 영향력이 큰 글로벌 이벤트(즉, 글로벌 팬데믹, 국제 갈등 등)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특정 섹터의 성과가 우수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사이클(Business Cycle) : 방법론(Methodology) 이 데이터들은 미국 경제 활동을 평가하는 컨퍼런스 보드의 선행 경제

[노력의결과] 발리에서 생긴 일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발리 여행 중인 소심한 러너를 포함한 10명의 가족들이 관광을 할 때는 예약해둔 현지인 가이드와 동행을 합니다. 발리에서는 현지인이 아니면 가이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현지인인데, 한국말을 정말 잘합니다. 상부상조같은 사자성어는 물론이고 킹받는다같은 최신(?) 유행어도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구사합니다. 2002년 월드컵을 보고 무작정 공부하기 시작한 한국어는 지금처럼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매우 적었기 때문에 아주 힘들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학원을 다녔는데 그 마저도 너무 비싸서 3개월만 다니고 스스로 공부했는데, 우연히 구한 조용필의 음반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발리에서 생긴 일’ 이라는 드라마가 히트하면서 한국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그간 공부하며 꾸준히 준비한 한국어 덕분에 재미를 많이 보았다네요.(가이드의 말을 빌자면.) 노력의 힘을 경험한

[러닝일기] 발리에서의 러닝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23년 TQQQ 오십불 기원 오백키로 달리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소심한 러너이기도 합니다. 꾸준히 달려보기로 마음을 먹은 후 생긴 버킷리스트가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속 외국인들 처럼 선글라스를 끼고 작은 물통을 들고 노래를 들으며, 여유롭게 달려 보는 것 입니다. 발리 여행중인 일주일 중 무려 두번이나 달리기를 했네요. 한국에 있을 때는 평일에는 수영을 하기 때문에 달리기의 목표를 주1회로 정했습미다만, 멀리 나와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 다한 것 맞나요 - 뛰어보기로 합니다. (말 그대로 흉내만 내어 보았습니다.) 제가 봐왔던 비슷한 복장을 하고 일찍 일어나 달려보았습니다. 이렇게 버킷리스트 하나는 해결을 했습니다. 하지만, 똑같이 달리기를 하면서도 너무나 다름을 느꼈습니다.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러너들은 열명중 대여섯은 제게 사인을 줍니다. 눈을 찡긋하던, 헬로우 말을 건네던, 손을 가볍게

[4%의 법칙] 내게 필요한 은퇴 자금은 얼마일까?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바라고, 그것을 기반으로 멋지게 은퇴하고 싶어 합니다. 그럼 내가 은퇴하기 위해 필요한 자산은 얼마일까요? 이때 참고할 만한 계산 방법이 4%의 법칙입니다. 4%의 법칙은 1994년 재무관리사였던 미국의 윌리엄 벤젠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 자산의 4%를 매년 인출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은퇴(또는 파이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계산 방법입니다. 즉, 총자산을 25로 나누어 매년 인출하여 생활하면서, 남은 자산은 지속적으로 투자가 되며, 목표하였던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간단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우리 스스로 가늠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써, 쉽지만 꼭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내용입니다. 4%의 법칙 이해하기 소심이는 월 100만 원의 은퇴 자금을 계획하였습니다. 월 100만 원이면 1년이면 1200만 원입니다. 4%의 법칙을 적용해 보면, 은퇴까지 얼마

[투자 그릇의 크기] 지금의 수익률 보다 중요한 것.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우리 모두는 나름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주식 투자를 하면서 막연히 높은 수익률을 노릴 때(?)가 있습니다. 높은 수익률 자체가 주는 의미가 사실 대단하기 때문이죠. 10%의 수익도 대단하지만, 주변에서 들려오는 100%, 200%의 수익률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순간의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는 어쩔 수 없습니다. 소심한 러너의 TQQQ(In 토스 주식) 수익률 소심한 러너가 토스 계좌에서 투자하고 있는 TQQQ의 수익률은 60.2%(23.8.15 기준)입니다. 아주 훌륭한 수익률이기에 곁의 아내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렇게만 투자하면 금방 파이어 해서 여행이나 즐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요. 그랬더니, 아내가 전혀 기대치 않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왜 웃기만 하냐고 물었습니다.(물론, 좋은 소리를 기대하고 했던 이야기는 아닙니다. ㅠ) 몇 주나 있어

[ETF 선택하기] 내가 원하는 ETF는 무엇?('ETF Check' 활용법)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ETF Check'라는 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소심한 러너는 사용한지 꽤 된 앱이지만, 소개해 드릴 수 있을만큼 근래 많은 기능이 업데이트 되면서 ETF 종목 선정이나 종목간 비교 등에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소심한 러너는 본 앱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실제 사용해왔던 결과만 가지고 공유드림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ETF Check의 최대 장점은 ETF 거래시 발생하는 총보수 정보와 함께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비용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실제 투자자부담 보수 비용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 등 종목 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한 표면적 연보수 외에, 놓치기 쉬운 총보수 비용과 실부담비용까지 쉽게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정보는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등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총보수 비용(TER, Tota

[경제적 자유를 위해]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소심한 러너의 아버지는 그 세대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랬던 것처럼 가족이나 자식에 대한 감정 표현이 부족했던, 가장으로서 기계적 역할만을 해왔던 분입니다. 현장 관리자로 정년을 맞으시고, 지금은 지방에 내려가서 조용히 지내고 계십니다.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아버지를 미워했던- 진심으로 -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입니다. 성인이 되고 사회 구성원으로써 조금씩 성장하다 보니 ‘정년 퇴임‘이라는 자체의 위대함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술을 드실 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 최선을 다해 살았지만, 남들처럼 줄 것이 없어 미안하다. … 부자가 되려면 대출을 끼고라도 땅을, 집을 사야 한다. 소심한 러너 아버지의 조언 中 아버지는 성수동에 집을 사려고 하셨답니다. 부동산이나 재개발 등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 있겠지만, 무려 장미아파트라네요. 사실

[발리의 마지막 달리기] 사누르 해변이여 안녕-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은 소심한 러너입니다. 2023년 TQQQ 50불 기원 500km 달리기를 실천 중인 소심한 러너의 일주일간의 달리기 기록입니다. 이번 주는 발리에서의 마지막 러닝 이야기입니다. 아이들과 물놀이하다가 가벼운 골반 부상으로 러닝을 쉬고 있는 게 너무 아쉬울 만큼 발리에서의 달리기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주 1회 이상의 달리기를 목표로 이제는 나름의 습관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때론 기계적인 몸부림일 때도 있었지만, 발리에서만큼은 너무 행복하게 달렸습니다. 해외에서의 달리기 경험이 처음이기도 했겠지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더욱 행복할 한주 맞으시길 빌겠습니다- :) 23.08.16 사누르 일출과 함께 사누르 해변 위의 사진은 저녁때의 사진인데, 아침에 좀 서두르면 우측으로 보이는 해변으로의 아름다운 일출과 달리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23년 연간 통계 누적거

[Eearning] 미국 이번주(23.8.21)주요 기업 Earning 일정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을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이번주(23.8.21) 미국 주식 주요 기업 Earning 일정입니다. AI의 대장, 엔비디아(티커명 : NVDA)의 실적 발표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전체적인 주식 시장의 조정 국면에서 엔비디아의 실적과 가이던스에 따라 나스닥 지수와 반도체 섹터 등을 통째로 끌어올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ZOOM(티커명 : ZM) 도 관심이 가는데요. 그간 COVID-19로 인한 재택 근무가 미국에서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심지어 재택근무의 최대 수혜주였던 ZOOM 조차도 직원들의 출근을 독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발표를 보는 것 또한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는 하단 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주요기업 Earning 일정 엔비디아 예상 EPS & Revenue (출처 : Investing.com) 이번 예상 실적 보이시나요? 이전 분기 대비 주당순이익(EPS) 2배가 넘고, 매출(Re

[월간 퇴직연금] 기다리던 조정, 추매의 시간(23년 8월)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8.18(금) 종가 60일 평균 120일 평균 나스닥 13,290.78 13,667.30 12,818.80 S&P 500 4,369.71 4,413.87 4,239.55 다우 존스 34,500.66 34,395.27 33,772.90 한 달에 한 번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주입니다. 위와 같이, 지난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나스닥과 S&P 500이 60일선 하단을 이탈하였습니다. 중국 경기 침체 우려 때문인지, 미국 중소 은행의 신용등급 강등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AI을 큰 줄기로 불타오를 것 만 같았던 시장에 조정이 찾아왔습니다. 소심한 러너의 퇴직연금에는 아직 현금 비중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번 하락은 기다리던 조정이자, 추매의 시간으로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스스로 정한 원칙에 따라 적절한 현금을 반드시 보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점검이라고 해봐야 별것 없습

[친구를 구하자] 내 자산도 구하자(feat.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주말에 개학 전 마지막 주말이라는 핑계로 거실에서 영화를 보고 아빠와 자고 싶다고 우기는 아들과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를 보았습니다. 마블 작품인데다, 유치하지만 제 코드에 맞는 유쾌한 부분이 있는 가오갤 시리즈였기에 제가 설득당해버렸지요. 많은 분들이 보셨기에, 내용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저 내 친구 너구리(^^;) '로켓'을 살리기 위해 모든 친구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 모험 아닌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이 단순한 내용 하나만으로 어찌 그리 긴 스토리를 그려나가는지, 보면서도 대단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친구를 구하러 떠날 결심을 한 피터에게 가모라는 함정이라고 말리듯 이야기하지만, 피터는 말합니다. 함정인 줄 알고 가면 함정이 아니라 대결이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_위험을 이야기하는 가모라에 대한 피터의 대답 中 우여곡절 끝에 피터와 가디언즈들은 꺼져가던 로켓의 생명을 구

[환헤지] (H)는 무엇이냐_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H)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평생 건강을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오늘 후배가 했던 질문 중에 "형, ETF 이름 뒤에 (H)가 붙은건 뭐에요" 라는 질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국내 상장된 ETF의 이름 뒤에 붙은 (H)는 '환헷지'를 의미합니다. 간단하지만 ETF 투자를 위해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때문에 반드시 이해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환헤지: 헤지는 위험을 피하기 위한 노력을 의미한다. 여기에 '환'자가 붙으면서 환헤지는 환위험을 피하기 위한 노력을 의미하게 된다. 출처 : Naver 금융사전 원/달러 환율이 1000원/달러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소심이는 1달러하는 주식 1주를 1000원으로 매수하였습니다. 초심이도 1달러 하는 주식 1주를 1000원으로 매수하였습니다. 소심이는 환헷지를 하는 상품이고, 초심이는 환헷지를 하지 않는 상품입니다. 그런데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하였고, 주가는 동일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소심이는 환헷지를 하는

[러닝일기] 사춘기 딸과 대화하는 방법(?)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2023.07.29 온도 28도, 습도 60% 2023년의 목표는 TQQQ 50불기원 500km 달리기. 하프 완주하기. 저번주는 계속되는 장마로 뛰지 못하고 일주일 내내 찝찝하고 불편한 마음이었기에 주말만 기다렸드랬습니다. 늦잠을 잔 나머지 7시 50분에 일어나서 창을 열어 날씨를 확인하고 부랴부랴 뛰쳐나갔습니다. 날이 더우니 페이스 조절을 잘 하자고 다짐하며 러닝 개시- 초반은 좋습니다. 오늘 러닝 생각은 사춘기딸과의 대화가 주제입니다. 일주일 내내 사춘기 딸과 대화를 많이 못해서 어떻게 다가가는게 좋을까… 나의 대화 방법이 문제인가? 책이라도 사서 봐야겠다… 진짜힘들었다 ㅠ 갈길이멀구나 소심아, 아,,, 죄송합니다,,, 그뒤로 기억이 없습니다,,, 내가 이 날씨에 왜 뛰고있지?? 잘하고 있는건가?? 홀란드(내한한 맨씨티 축구선수)하고 그리즈만(내한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축구선수) 이런 날도

[Eearning] 미국 이번주(23.7.31)주요 기업 Earning 일정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을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이번주(23.7.31) 미국 주식 주요 기업 Earning 일정입니다. 드디어, 소심한 러너의 최애 기업 Apple(AAPL)의 Earning 발표가 있는 주입니다. 참고로 애플은 지난 금요일 종가가 195.83$로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미국에 투자하고 있는 유일한 개별 종목이기에 개인적으로는 더욱 긴장되는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미국 Earning 일정 애플 예상 EPS 1.19 (출처 : Investing.com) 아마존 예상 EPS 0.3548 (출처 : Investing.com) 인플레이션 지수들이 매우 좋게 나오면서, 시장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 분위기기를 이어 이번주 주요 기업들의 실적까지 좋게 발표된다면 당분간은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core PCE]_4.1%로 예상보다 낮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임은 분명합니다. 상승하면 상승하는대로, 하락

[협의수수료_대박(!)] 키움 증권_협의 수수료(나만 몰랐나?)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소심한 러너의 주식 투자 주거래 증권회사는, 국내 : 나무(NH) 해외(미국) : 키움 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던 것은 아닙니다만, 시작을 그리 하다보니 변경하고 옮겨가고 그런 것들이 귀찮기도 합니다. 물론, 증권사마다의 수수료 등의 조건의 거의 비슷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협의수수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저만 몰랐나요?) 특히나 해외 주식 매매(미국)를 키움으로 하시는 분들은 주목하셔야 합니다. 우리 투자금의 1원 1원은 소중합니다. 출저 : 키움증권 출저 : 키움증권 출저 : 키움증권 모든 계좌의 총 합입니다. 혹시라도 부족하다면 와이프 것 까지 댕겨오세요. 수수료 협의 후 다시 인출해도 유지됩니다. 그리고 보유하신 전계좌 모두 적용됩니다. (다만, 6개월 뒤에는 조건을 다시 충족해둬야 연장이 되겠지요? 조건 충족 시 자동연장-) 아침에 신청하니 저같은 경우 늦은 오후에 문

[미국주식] 거대한 파도와 나스닥에 투자하는 이유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나스닥100 지수는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들 중 100개의 우량 기업들만 별도로 모아 만든 지수입니다. 100개의 우량 기업들로 구성된 이 지수 중 빅테크 7개 회사의 비중이 50%가 넘습니다. NASDAQ100_7개 빅테크가 50% 이상을 차지한다. 누구나 이름 정도는 알고 있으며, 우리 모두 이 기업들과 관련된 한 두개 서비스 이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모델3(테슬라)를 타고 출근 후, 파워포인트(마이크로소프트)를 이용하여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유튜브(구글)에서 보았던 맛집에서, 음식 사진(애플)을 예쁘게 찍어, 인스타그램(메타)에 업로드 합니다. 올해 애플의 시가총액은 3조 달러를 다시 넘었고, 엔비디아는 1조 달러를 돌파하였지만, 현재 가치가 미래 가치를 대변하여 지속적인 상승을 보장할리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기업이 가장 영향력이 있는 기업이며,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기업일까요? 올

[손절의힘] 손절할 준비 되셨나요?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주식을 매수하는 결심은 의외로 간단하며, 그 결심을 실행하는 일은 순간입니다. 내가 선택한 주식은 결국 상승할 것이며,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동지(?)들은 주위에 많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떨까요? 적절한 시점에 손절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소심이가 100원을 가지고 초심이라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합니다. 이 회사는 향후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투자자들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미래가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소심이는 생각해본 적이 없겠지만, 매수한 회사의 주식이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해야할 일은 없습니다. 오를 놈들은 결국 오를 것이기 때문이지요. 주가하락과 만회(원금)까지 필요한 수익률 주가가 하락할 때 소심이가 원금이 될 때까지 필요한 수익률을 '만회수익률'이라고 하겠습니다. 10%가 하락하여 원금 100원이 되려면 11%가 상승해야 합니다. 20%가 하

[외화RP매수] 키움대신 나무에서 외화RP 맘 편히 매수 하기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5.5%로 25bp 상승하였습니다. [미국경제] 금리 인상_예상되었던 5.5%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예상대로 미국의... blog.naver.com 모든 일에 작용과 반작용이 있고, 명과 암이 있듯이, 금리 인상에는 이(利)와 해(害)가 있습니다. 저 같이 대출 이자를 지불해야하는 대출자에게는 해이겠지만, 예금을 할 수 있는 어느 자산가들에겐 이가 되겠지요. 우리 대부분은 대출자일지 모르지만, 지속적인 투자를 위한 현금(달러) 보유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때를 기다리고 있는 현금(달러)이 있습니다. 우리도 금리 인상의 이를 누려야하지않을까요? 여유 자금으로 CMA처럼 외화RP를 매수하면 약정이율을 일할로 계산하여 줍니다. 하지만 키움 증권 이용자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실제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키움에서

[가족의힘으로] 더욱 명확해진 이유와 목적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제 아내가 지난 5월 유방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믿기 힘들정도로 아내는 덤덤히 받아들였지만, 저는 부끄럽게도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3주 정도는 회사에서 앉아있다가도 벌떡 일어나 화장실에 들어가서 울컥거리기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저는 물론이고 아내도 이겨내지 못할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다른분들에 비하면 초기이기도 합니다.), 평소 운동도 열심히 하고 술도 먹지 않던 아내였기 때문에 저는 더 당혹스러웠고, 술을 강권(?)하던 제 탓이라고 좀 자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괜찮다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위로하던 아내였지만, 항암을 해야한다는 결과를 받고는 펑펑 웁니다. 항암이라는 과정 자체가 힘겹다는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알고 있었기에, 평소 당연하다고 여기던 그 생활을 누리지 못함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항암치료 설득에 성공을 하고, 처가 식구

[장기투자포트폴리오] 23년 8월_현금 비중 변동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자유와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2023년 8월 9일 현재 장기투자 포트폴리오에 작은 변동이 있습니다. 계획된 원칙에 따라 현금을 확보하던 소심한 러너이지만, 이번달은 부득이하게 확보해두었던 현금을 인출하였습니다. 이번 인출은 쓰임새가 분명하였기 때문에,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직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돈이야 또 벌면 되는 것이니까요- ^^ 주식과 Cash 주식과 현금의 비 현금 비중이 좀 줄었습니다. 써야할 때 써야하는게 돈이라는 친구이니까 행복하게 지출하였으며, 애플과 KODEX 미국나스닥100 레버리지, 그리고 TQQQ는 작은 조정에 일부 익절을 하면서 현금을 좀 확보해두었습니다. (조금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종목별로 코멘트하겠습니다.) 전체 현금 비중은 좀 줄었지만 투자 방식별 현금 비중은 유지되어 조정이 한 번와서 매수가 되도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비중 (상장기준) 국내 vs. 해외 국내와 해외 투자 비 국

[단리와 복리] 시간의 마술 그리고 복리의 마법 [내부링크]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단리'와 '복리'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려 합니다. 결국, 복리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되겠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단리 : 일정한 시기에 오로지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한 이율을 적용하여 이자를 계산하는 방법. 이때 발생하는 이자는 원금에 합산되지 않기 때문에 이자에 대한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 백과 '이자에 대한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가 핵심입니다. 연 5%의 적금에 1000원을 넣었습니다. 1년 뒤 5%의 이자가 발생하여 1050원이 되었습니다.(원금 1000원에 대한 5%) 2년 뒤 5%의 이자가 발생하여 1100원이 되었습니다.(원금 1000원에 대한 5%) 복리 : 리란 중복된다는 뜻의 한자어 복(復)과 이자를 의미하는 리(利)가 합쳐진 단어로서 말 그대로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원금과 이자가 재투자된다. 네이버 지식 백과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이다.'가

[72의법칙] 복리의 마법으로 언제 내 자산이 두배가 될까? [내부링크]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단리와 복리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 하면서, 복리, 그 시간의 마법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단리와 복리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단리와 복리] 시간의 마술 그리고 복리의 마법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단리'와 '복리'에 대해... blog.naver.com 그렇습니다. 복리효과를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시장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그럼, 5%의 이율로 얼마나 투자를 하면 내 자산이 두배가 될까요? 그럼, 10년 안에 내 자산을 두배로 만들려면 얼마의 이율이 필요할까요? 항상 궁금하지만, 머리가 아픈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에 아주 쉽게 답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72의 법칙'입니다. 복리를 전제로 자산이 두배로 늘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방식. 72를 해당 수익률로 나눌 경우 대략적으로 원금의 2배가 되는 기간이 산출된다. 그리고 72를 기간으로 나눌 때에는 그 기간 동

[Eearning] 미국 이번주(23.7.24)주요 기업 Earning 일정 [내부링크]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실적 시즌입니다. 지난주 테슬라와 넷플릭의 실적 발표가 있었고, 이번주에 Microsoft와 Alphabet(Google), 그리고 Meta 등 주요 빅테크의 실적이 발표되는 주입니다. 올해 AI를 중심 테마로 엄청난 상승을 이끌었던 빅테크들인 만큼 숨죽이고 지켜봐야겠네요. 주요기업 주간 Eargnin Calendar (23.7.24) 예측은? 항상 금물입니다.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원칙에 따라 대응해야 나가야 합니다. 이미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은 기정 사실이고, 고용은 너무나도 탄탄합니다. 그럼에도 미국 경제가 경착률을 할지, 연착륙을 할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빅테크들의 실적이 좋게 나온다면, 미국은 정말 골디락스(물가 상승이 없으면서 높은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상태)를 맞이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친 옆집아저씨인 Mr. Market을 예측하고 대응하려 애쓰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주 어닝 결과에 따라 단기적인 시장의 방향을 예측은

[개인연금] 개인연금 포트폴리오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건강을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제 주변에도 개인 연금 포트폴리오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본인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고민하고 구성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안전자산을 얼마나 보유할 것이며, 펀드형으로 할 것이냐, 주식형으로 할 것이냐 등등을 따져보다 보면 머리가 아플 지경이니까요. 요즘은 워낙 좋은 ETF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떄문에 수수료나 매매 편의성 등을 고려할 때 소심한 러너는 ETF 직접 운영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모두 ETF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의 하찮은 포트폴리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겠습니다. 포트폴리오가 변경되거나, 매수/매도 등이 진행되면 추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소심한 러너's 개인연금 포트폴리오 매월 30만원씩 현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각 종목

[퇴직연금] 퇴직연금(DC형) 포트폴리오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건강을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올해(2023년) 1월에 예상되는 연봉인상율과 투자수익율 등을 고려하여 DB형을 DC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소심한 러너가 판단했던 내용은 별도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연금과 마찬가지로 미국 중심의 포트폴리오 이며, 퇴직연금은 알고 계신 것 처럼 30%를 반드시 채권형 등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훨씬 보수적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지만, 종목 구성이나 비율도 개인 연금 보다 보수적으로 운영해 갈 예정입니다. 개인 연금 포트폴리오는 본 포스팅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면야 언제든 참고하시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본인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세요- 소심한 러너's 퇴직 연금 포트폴리오 종목명 수익율 현재 비율 목표비율 TIGER 미국S&P500TR(H) 12.2% 20.9% 30.0% KODEX 미국나스닥100TR 34.2% 14.1

[소심생각] 좋은 주식 선정하기(?)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평생 건강을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우리 모두는 좋은 주식(종목)을 잘 골라서 투자하여 대박(!) 내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업계 및 업황을 이해를 기반으로 기업의 재무제표를 통한 기술적 분석으로 좋은 기업을 선정해야 합니다. 시장을 이해를 위해 최신 기술의 동향 파악하며 그 기업의 비전이나 실적이 미래 가치의 상승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고, 글로벌 거시 경제의 변화를 읽는 눈 또한 뛰어나야 합니다. 심지어 수많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차트를 분석하여 정확한 매수 매도 시점 파악이 가능합니다. 월가나 여의도의 전문가들의 이야기일까요? 설마 소심한 러너의 이야기일까요? ^^; 세상에 위와 같은 전문가는 얼마나 될까요? 미국의 경제는 경착륙하게 될까요, 연착륙하게 될까요? 지금의 경제 여건을 볼 때 FED는 금리를 몇 번이나 더 오를까요? 기업의 재무제표나 펀터멘털 등을 볼 때 가장 미래가치(또는 투자가치)가 큰 기업은 어

[개인연금]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추가 매수(23년 7월)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와 평생 건강을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어제는 무엇이 그리 급한지 스치듯 사라지는 월급날이었습니다. 저와의 약속대로 개인연금에 30만원 자동이체를 진행하고 종목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종목 점검이라고 해봐야 별 것 없습니다. 포트폴리오 내 종목 차트를 열로 60일선 / 120일선 이탈 여부만 확인을 합니다. 60일선을 이탈하였다면, 목표 비율을 맞추기 위해 보유한 Cash의 10% 만큼을, 120일선을 이탈하였다면, 목표 비율을 맞추기 위해 보유한 Cash의 20% 만큼을, 120일선을 이탈하고 RSI가 30이하라면, 목표 비율을 맞추기 위해 보유한 Cash의 30% 만큼을, 매수합니다. 그저 제가 스스로 세운 연금 투자 원칙일 뿐이니 깊은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차트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120일선 아래에 위치하고 RSI는 30을 넘은 모습이니 이번달은 20%만 매수하겠습니다.

[퇴직연금] TIGER 소프트웨어 추가 매수(23년 7월)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건강한 경제적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매달 이맘때 월급날 즈음은 개인 연금과 퇴직 연금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합니다. 점검이라고 해봐야 별 것 없습니다. 포트폴리오 내 종목 차트를 열로 60일선 / 120일선 이탈 여부만 확인을 합니다. 60일선을 이탈하였다면, 목표 비율을 맞추기 위해 보유한 Cash의 10% 만큼을, 120일선을 이탈하였다면, 목표 비율을 맞추기 위해 보유한 Cash의 20% 만큼을, 120일선을 이탈하고 RSI가 30이하라면, 목표 비율을 맞추기 위해 보유한 Cash의 30% 만큼을, 매수합니다. 그저 제가 스스로 세운 연금 투자 원칙일 뿐이니 깊은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차트 [TIGER 소프트웨어]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120일선 아래에 위치하고 RSI는 30을 넘은 모습이니 이번달은 20%만 매수하겠습니다. 매수 후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종목명 수익율 현재 비율 목표비율 TIGER 미국S&P500TR

[미국경제] 금리 인상_예상되었던 5.5% [내부링크]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 건강한 자유를 응원하는,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예상대로 미국의 금리가 인상되었습니다. 7월 예상 금리 예상(23.07.26) [FedWatch] 어제의 예측이 96.5%였던 만큼,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는 인상되고 말았네요. FED 7월 금리 [출처: Naver] 7월 발표된 CPI가 3.0%(정확히는 2.97%)로 크게 꺾였습니다. 하지만, 기저효과가 끝났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FED의 목표 물가는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것 처럼 2%입니다만, 파월 형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2025년까지는 어려운 수치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는 하단에 링크해 두겠습니다. 2%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치임은 소심한 러너도 알만큼, 어쩌면 당연합니다. ㅠ ) 미국의 CPI_이제 시작이다. 기다리던 CPI가 발표되었다. 전년대비 예상치가 3.1%인데, 3.0%가 나왔다. (정확히는 2.97%) 전월대비 ... blog.naver

Running과 Investing [내부링크]

미국에 나름의 계획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겠다 싶다 느낀 어느날, 그 자유를 마음껏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달려보기 시작했다. 그게 2021년 이었고, 그 해 하반기부터 미국은 무섭게 빠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지금껏 잘 이겨내고(잘 버텼다는 표현이 올바를 수 있겠다.), 원칙과 규칙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왔기에, Running도 Investing도, 그 두마리 모두 잡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더욱 강해졌다. 잘 이겨냈던 과거를 돌아보려고 해도, 암호같은(지금 보면,,,) 매매일지와 나이키 런 클럽 외에는 기록이 없다는 아쉬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한다. 소심한 러너 본인은 물론이고, 런닌이, 주린이들과,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픈-내 아이들을 포함하여-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바램뿐이다. Running과 Investing의 공통점 그간 달리면서, 투자를 하면서 느꼈던 전혀 다른 둘 간의 공통점. 목표 내 몸뚱이의

Running 목표와 짧은 History [내부링크]

소심한 러너의 하찮은 경험과 실력과, 목표를 공유하고, 더 발전하고자 한다- :) Fighting- 꾸준히 달려보자 마음 먹었던 것이 2021년. 처음 시작했을때는 괜히 시작했나 후회도 했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스스로의 능력치에 놀라며,,,, 열심히 달려보기로 한다. 목표 목표 : - 평생 Running - 주1회 이상 Running - 언제든 10km 50분 이내 페이스 유지할 수 있는 체력 - 풀코스 완주 2022년 목표: - 주1회 Running - 연 Total 300km 이상 이 악물고 10km를 처음 뛰었던 날은, 후들후들 다리를 붙들고, 두시간 동안 시체처럼 낮잠을 퍼잠. (물론 와이프와 아이들에게는 그냥 피곤했다고 우김.) 2023년 현재 목표 : - 주1회 Running - TQQQ 50불 돌파 기원 500km 이상 달리기 - 20km 하프 도전 22년도에 비해 페이스도 체력도 좋아졌음을 느낀다. 이제 10km 정도 뛰어도 그날 생활(?)에 전혀 무리가 없다

장기투자 포트폴리오 [내부링크]

소심한 러너의 포트폴리오이다. 장투 포트폴리오이며, 평가금액 기준임을 미리 밝혀둔다. 국내와 해외 비중, 그리고 현금 어리버리하게 기준도 원칙도 없이 국내 장에서 놀다가, 해외(미국)으로 비중을 옮겨타고 있다.(거의) 국내 비중이 16% 가까이 되지만, 사실 국내 상장 미국 ETF 투자를 빼면, 실질적으로 10% 수준이다. 애초에 국내와 미국을 적절한 비중으로 병행투자 하려고 했으나,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현금 비중은 대략 24% 수준이다. 계속 강조하겠지만, 스스로의 매매 원칙을 기계적으로 지키면서 적절한 현금 비중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현금은, 산소와 같다. 이번 하락장에서 더욱 처절하게 느끼고 있다. 종목별 비중 셀트리온 : 애증의 셀트리온. 이미 투자 원금과 100% 수익은 현금화 했기 때문에 부담은 없다.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합병까지는 보려한다. 삼성전자 : 많이 올라왔다. 곧, 매도 예정 SK(주) : 하아... 팔랑귀 시절 매수했던. 팔고 싶

미국의 CPI_이제 시작이다. [내부링크]

기다리던 CPI가 발표되었다. 전년대비 예상치가 3.1%인데, 3.0%가 나왔다. (정확히는 2.97%) 전월대비 예상치는 0.3%인데, 0.2%가 나왔다. (정확히는 0.18%) 그야말로 폭포수처럼 떨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끝난걸가? 연준이 항상 이야기하는 2%를 곧 볼 수 있는 것인가? 아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싸움(?)의 시작이다. 앞으로, 기저효과는 이제 기대할 수 없다. (작년까지 급격하게 상승했던 CPI 덕에 물가상승이 상대적으로 작게 비춰지는 현상) 향후 CPI 방향성을 예측해보자- 전월대비 0.18% 상승 시(붉은색) : 이번달 상승만큼 지속적으로 오른다면, 물가는 다시 상승한다. 전월대비 0% 상승 시(초록색) : 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2%대 안착이 가능하다. 즉, 실질적으로 인플레이션이 Zero 수준이 되지 않은 이상 쉽게 2%대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Coer CPI는 4.8%로 둔화세가 매우 느리다. 금리는, 오른다. 받아들이고, 준비하자.

[러닝일기] 습할 때 달리면 더 힘들구나;; [내부링크]

초심을 잃지 않을 소심한 러너입니다- 2023.07.16 26 / 88% 주1회 달리기를 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올해 TQQQ 50불 기원 500km를 달리기로 마음먹은 이상, 달려야합니다. 마침, 일요일 오후 비가 그친 구름낀 하늘에 호다닥 뛰어 나갔습니다. 미친 생각이었나 봅니다. 런린이인 소심한 러너에게는, 이런 날씨의 러닝은 무리였을까요. 21년도 뛰어보자 마음먹었던 초기 이후, 이리 힘들었던 것은 실로 오랜만입니다.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4km 까지는 무리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빠르게 뛰지 말자, 천천히 뛰자, 여유롭게 생각하였습니다. ㅎㅎㅎㅎ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소심한 러너여, 초심을 잃지 말자- Running, Investing,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