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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밥솥 현미발아모드와 요거트 모드로 쌀누룩효소 만들기 [내부링크]

쌀누룩효소 만들기 시간을 가져봅니다. 3인분 쌀밥을 지은 뒤 물을 500미리 붓고 2시간 후에 명수네효수 쌀누룩 150g을 넣고 1차 발효를 시작했어요. 5시간이 지난 후 섞어주고 저온발효를 계속합니다. 총 12시간 정도 쿠쿠밥솥으로 현미발아 모드로 유지해줬어요. 현미발아는 6시간까지 밖에 유지가 안되고 시간이 지나면 취사로 넘어가서 밤에 취침할 때는 물을 거의 가득 붓고 요거트 모드로 바꿔주고 7시간 반 정도 보냈어요. 그 이후에 다시 현미발아모드로 바꿔주고 2차발효 총 10시간 정도를 채워줬어요. 저온발효로 쌀누룩효소를 만드는건 시간만 잘 기억하고 집에 있으면서 챙겨주면 간단하고 단순한 일이에요. 보글보글 발효되는 걸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어요. 아이시스 1.5리터 물을 주문했는데요. 그게 오면 발효할 때 생수를 사용하고 그 빈 병에 현미누룩효소를 담을 예정이에요. 쿠쿠밥솥으로 현미밥을 지을 때 현미발아 모드로 취사를 하고 현미밥이 되면 물을 붓고 2시간 식혔다가 쌀누룩을 넣

등심햄으로 볶음밥 만들기 과천 여름 영어캠프 과천청소년수련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강 [내부링크]

등심햄으로 볶음밥 만들기를 해봅니다. 마켓컬리에서 등심햄을 사봤는데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등심햄은 모닝빵에 넣기도 좋고 볶음밥 만들 때도 좋아요. 볶음밥과 무국을 먹고 있는 중에 이웃이 감자전을 바삭하게 부쳐서 가져다주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두뇌발달 요리놀이(박재남, 넥서스주니어) 책을 작은도서관에서 읽었어요. 실행이 간단한 달걀이 풍덩을 간식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책을 보고 적용해본 결과에요. 모닝빵이 바삭하고 계란은 부드러워 맛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읽고 다른 요리도 한 번씩 도전해봐야겠어요. 과천청소년수련관에 가족수영을 하러 왔다가 영어캠프 홍보지를 보게 되었어요. 며칠 전 학교 통학 하원 버스를 기다리면서 이웃에게 소식을 듣고 영어 겨울캠프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사실 청소년수련관에 자주 오가는 편이 아니라서 캠프 신청기간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래도 학교 등하교 때 이웃들을 만나면 정보마당처럼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과천청소년수련관 영

현피아노학원 둥이의 첫번째 교습 과천시민회관 근처 맨발 산책 [내부링크]

현피아노학원 둥이의 첫번째 교습시간이 돌아왔어요. 아이들이 무척 기대하며 시계를 보면서 나가자고 챙기는 모습을 보며 웃으며 나왔어요. 평촌 교보문고 등에서 구매한 세상의 모든, 세모 시리즈 음악책에 이름을 붙이고 가방에 넣어 준비해서 갔어요. 아이들이 상품이나 선물로 받아온 문화상품권이 차곡차곡 쌓여서 어제 잘 활용해서 음악책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골라서 사왔습니다. 음악이론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음악이론 1과 세상의 모든 계이름, 세상의 모든 바이엘을 2개씩 구매했어요. 아이들과 지정타 상가 현피아노 음악학원으로 갔어요. 바래다주고 잠시 집에서 독서지도사 30강을 수강하다가 마중을 가니 재밌게 배움을 마무리하고 있었어요. 첫시간에 이론도 배우고 악보도 보며 지도를 받아 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피아노를 쳤다고 하니 기뻤어요. 아이 둘 다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피아노학원을 나왔어요. #과천지정타피아노 #과천피아노교습 과천시민회관 근처 맨발 산책시간입니다. 아이들이 태

당신의 빛 그림책 서평 초고 쓰기 [내부링크]

당신의 빛 그림책은 한우리 독서지도사 서평 쓰기 두 번째 과제예요. 둥이 아빠가 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서 가져왔어요. 퇴근하고 책을 엄마에게 전해 주는 걸 본 둘째 아이가 7월에 내는 과제인 걸 기억하고 얼른 적으라고 강조해서 말하니 웃음이 났습니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숙제하라고 해야 하는데 아이들이 엄마한테 어서 숙제하라고 하니 재미있는 풍경입니다. 둘째 아이는 엄마가 독서지도사가 되어 자기를 가르쳤으면 좋겠나 봅니다. 자기를 가르쳐 줄 때마다 용돈 받은 것에서 100원씩 준다고 말한 둘째 아이의 말이 기억나서 웃음 짓게 됩니다. 어제는 첫째 아이가 어서 마치고 하루에 5팀씩 받으라고 하다가, 엄마가 시험에 떨어지면 마음이 어떨 것 같냐고 하니 처음엔 실망할 것 같다고 하다가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이 조용히 안 있어도 되니 기쁠 것 같다고 웃으면서 말합니다. 어느 날은 갑자기 엄마가 한우리 독서지도사를 하면 어디 책상을 놓을 거냐고 묻기도 하길래, 독서지도사 자격증부터 따놓고 이야기하

비온 날 맨발걷기 효과 [내부링크]

비온 날 맨발걷기 효과를 1시간 동안 누려보려고 나왔습니다. 요새 장마기간이라 찌뿌둥한 몸을 풀러 나왔어요. 어제는 비가 많이 쏟아져서 아이들과 실내 위주로 다녔고 오늘은 잠시 비가 멈추어서 외출하기 좋아요. 맨발걷기를 하면서 땅의 감촉이 촉촉하고 접지와 지압이 모두 잘되는 것을 느낍니다. 비온 날 맨발걷기는 체감으로는 평소 흙길의 두세 배의 효과가 느껴집니다. 비오는 기간에 굳어진 근육을 풀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마사지 예약을 하고 가서 비용을 내고 수동적으로 1시간여 동안 대화를 하면서 근육 뭉친걸 푸는 것 이상으로 근육이완에 도움이 됩니다. 체조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붓기있는 곳은 지압하면서 풀었어요. 맨발로 걷기도 하고 쉬기도 하는 이 시간은 야외에서 바람도 쐴 수 있어 힐링도 됩니다. #비온날맨발걷기효과 #맨발걷기근육이완효과

병설유치원 1년차 작품 온라인 전시회 [내부링크]

정리 15분을 실천해보기 시작하다가 서랍장 한 켠에 보관한 아이들 2019년도 유치원 작품들을 발견해서 사진으로 남겨두었어요. 키보드를 보고 따라 그린건 최근에 첫째아이가 한거에요. 코로나 이전에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며 다양한 활동을 했던 기억이 새롭게 나서 하나 하나 살펴보고 사진으로 남겨두었어요. 아이들도 예전엔 가끔 보다가 이제는 안본지 한참 되어서 사진으로 기억해두려고 해요. 병설유치원 1년차 작품 온라인 전시회 병설유치원에서 다양한 재료로 선생님의 지도로 아이가 정성껏 만든 작품이에요. 자연물을 수집해서 정성껏 붙인 2019년 가을의 기억이에요. 봄에는 에바알버슨의 활짝 핀 꽃 명화를 재구성해오기도 했어요. 겨울엔 눈사람 만들기를 재미있게 하기도 했고요. 유치원 다니면서 종이접기 취미를 갖게 되어 지금까지 종종 종이를 접는 아이들이에요. 유치원에 다니며 아침마다 즐겁게 등원했던 기억이 나요. 아이들이 미술활동도 하고 체육활동도 하며 즐거운 오전시간을 보냈던 그 날들이 기억

화창한 7월 맨발걷기 [내부링크]

화창한 7월 맨발걷기를 시작해봅니다. 7월의 푸른 하늘이 이렇게 예쁘다는 걸 잘 모르고 오늘을 보냈네요. 나무 그늘에서 들리는 까치소리를 들으며 대지를 걸으니 잠시지만 충전이 됩니다. #맨발걷기

아산스파비스 온천 워터파크 방문기 [내부링크]

아산스파비스 온천 워터파크 방문기를 남겨봅니다. 9살 아이들이 워터파크를 좋아하고 가고 싶어해서 주변에 갈 곳을 물색하다가 정한 곳에요. 하나카드에서 할인이 되어 1인 24,000원에 입장했어요. 아침 6시 20분에 일어나서 워터파크에 가니 설레인다는 아이와 함께 준비해서 1시간 20분 걸려서 10시 10분쯤 도착했어요. 아이들과 월 2회 가족수영해서 그런지 물놀이가는 채비도 10분 내로 훈련이 된 듯 금방 준비해서 나왔어요. 둥이아빠가 파도풀 앞에 팔각정 스낵이 좋아보인다고 해서 자리를 잡았어요. 순살치킨과 오뎅탕과 감자튀김으로 점심을 해결했어요. 아이들이 야외에서 가장 재밌어한 곳은 바로 워터슬라이드에요. 주황색 미끄럼틀이 완만해서 아이들이 줄도 가장 많이 섰어요. 두 번 타면서 재밌어 했어요. 실외에도 스파가 있어서 체온조절을 하기 좋았고 아이들도 따뜻해서 좋아했어요. 1시에서 2시 사이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더위를 잊고 물놀이를 했어요. 실내에도 키즈풀이 있어서 아이들과 웃으며

성부영 6월 실천기 새롬샬롬공부방 진행기 [내부링크]

성부영(성경적부모표영어) 실천기 새롬샬롬공부방 6월 진행기 -30분씩 영어매체를 듣는 활동은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초반에 감기로 쉬기도 했지만 점차 회복해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 9세 아이 둘 * 지난달 영어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영어로 된 매체를 즐겁게 봅니다. 영어책 소리를 들으며 읽어 봅니다. 1. 월-금 영어동화, 영어책 30분 시청 (리틀팍스와 리딩게이트) 2. 월-금 마가복음 1절 암송 하루 10번씩 따라하기 3. 월-금 독서문화시간 하루 책 15분 읽어주기 4. 월-금 영어그림책 들으며 읽기 4. 월-금 태권도, 맨발걷기 등 운동하기 5. 월-금 정리 함께 5분하기 6. 한자 하루 2자씩 학습 * 성취한 것들은 어떤 것들이고, 성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월-금 영어동화, 영어책 30분 시청 (리틀팍스와 리딩게이트) 아이들은 리틀팍스 동화 듣기를 즐겨하고 있어요. 추가로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영어 독후활동으로 퀴즈활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2. 월-금 마

비 많이 오는 날 초복 일기 [내부링크]

비 많이 오는 날 초복 일기를 남겨봅니다. 이웃집에 놀러가니 초복이라고 닭 두 마리에 해물을 듬뿍 넣어 찹쌀누룽지와 함께 압력밥솥에 끓여두고 기다리고 있어서 감사했어요. 삼계탕을 끓일 때 집에 있는 해물을 넣고 요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밥솥에 찹쌀밥 2인분을 하면서 닭과 해물, 쌍화탕 1병, 대추, 마늘을 넣고 취사를 했다고 합니다. 꼬마 크로와상을 와플팬에 넣고 요리하고, 앙금빵을 만들어 온 이웃들 덕분에 후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집에서 아이들을 맞이하고 물어보니 학교에서 삼계탕과 수박이 나왔다고 하네요. 집에 닭 두 마리를 사두었는데 아무래도 무국도 있고 둥이아빠도 당직이니 삼계탕은 내일 해먹어야겠어요. 비오는 날 별양동에 와서 필리핀 원어민 선생님에게 영어를 배우는 옆에서 수업 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기도 하고 책도 읽었어요. 과천시민회관에서 태권도하는 아이들을 데려다 주는 길에 비가 쏟아붓는 와서 서행운전했어요. 이런 날은 시민회관 주차장이 가득하지만 아이들을 먼저

생로병사의 비밀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일 [내부링크]

생로병사의 비밀 맨발로 걸으면 생기는 일이 오늘 밤 10시에 방영된다고 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시청했어요. 4주간 맨발걷기 실험의 결과로 눈에 보이는 건강의 변화들을 확인하니 놀라웠습니다. 맨발걷기를 하며 느껴지는 생생한 촉감을 이야기하고 지압이 되어 건강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후기들이 공감이 되었어요. 흙만 보면 맨발로 걷고 싶다는 이야기에도 공감이 갔어요. 맨발걷기를 이제 막 시작한 분들의 이야기와 맨발걷기 고수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도 되었고, 가족과 좀 더 자주 같이 흙을 함께 맨발로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서는 사뿐사뿐 맨발로 잘 다니는데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하는 맨발의 여정을 계속해서 기분 좋게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과천 향교계곡 옆 공터 맨발로에 새로 만들어진 황톳길에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봐야겠습니다. #맨발걷기동기부여 #생로병사의비밀맨발걷기

비오는 날 모래놀이터 맨발걷기 [내부링크]

비오는 날 모래놀이터 맨발걷기를 해봅니다. 비가 많이 오다가 잠시 적당히 내릴 때 우산 쓰고 30분 가량 맨발걷기를 했어요. 비가 많이 오는 날은 가까운 곳에 맨발로 지압을 하고 조금이라도 걸을 곳이 있다는 것이 좋게 느껴집니다. 비가 많이 쏟아지기 시작해서 헬스장으로 장소를 옮겼어요. 독감 걸린 후로 한달 반 정도는 헬스장 출입을 안했지만 이제 다시 왔어요. 어제 생로병사에서 방영된 맨발로 걸을 때 생기는 일을 주의깊게 보니 맨발걷기와 운동에 관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지속적으로 맨발걷기를 해나가야겠어요. #맨발걷기동기부여 #비오는날맨발걷기

국군방첩사령부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퀴즈 이벤트 참여하기 [내부링크]

국군방첩사령부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퀴즈 이벤트 참여를 해봤어요. 머리를 짧게 자르러 간다고 오신우헤어에 간 둥이아빠가 공유해준 이벤트에요. &apos;23년「호국보훈의 달」기념 이벤트 안내(~6.30) <p><img src="http://www.dcc.mil.kr/CrossEditor/binary/images/000011/호국보훈의_달_이벤트.jpg" title="" alt="" style="vertical-align: baseline; border: 0px solid rgb(0, 0, 0);" /></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dcc.mil.kr/formBuilder/dssckr/86/view.do" target="_blank"><img src="http://... www.dcc.mil.kr 3가지 질문이 있고, 한 가지는 상식문제고, 두 질문은 그림에 힌트가 있어서 쉽게 풀 수 있어요. 장교를 했던 둥

모래놀이터 맨발걷기 [내부링크]

모래놀이터에서 맨발걷기를 해봅니다. 어제 오후에는 사실 수리산 황톳길을 내심 다시 가보고 싶었지만 그 전날 가족수영을 해서인지 쉬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동네 모래놀이터에서 맨발로 노니 이것도 참 좋다 싶었어요. 어제 둥이아빠와 온 가족이 맨발로 놀던 곳에 아이들 학교 가고 잠시 와봤어요. 아침엔 아이들이 학교 갈 생각에 모래놀이터에서 손으로만 모래를 만지며 놀다 갔어요. 아침부터 햇살이 강합니다. 반갑게 이곳에서 맨발로 걷는 이웃 분이 있어 20분 가까이 대화를 나눴어요. 맨발걷기 장소, 소화에 대한 이야기, 명수네 현미누룩효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아이들도 1교시를 시작할 시간이니 집에 가서 엄마의 1교시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정리하고 나물도 무치고 한우리 독서지도사 21강도 들어봐야겠어요. #맨발걷기 #지정타맨발걷기 #모래놀이터맨발걷기 #아이들과맨발걷기

서평 바닷가 아틀리에 화가와 함께하는 한 소녀의 푸른 꿈같은 일주일 [내부링크]

한우리 지도교사 양성반을 수강하다 보니 서평 과제가 주어졌어요. 서평은 책을 제공받으며 여러 차례 작성해 본 경험들도 있지만, 그림책 서평에 들어갈 요소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육을 받고 작성하니 글을 쓰려는 마음이 새롭네요. 특히 잘 쓴 예시와 그렇지 못한 예시를 첨삭하는 강의를 듣고 쓰려니, '서평 과제가 즐겁고 기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는 강사님의 제안에 100%로 공감하기가 힘들었어요. 시작은 이렇게 했지만 막상 둥이 아빠가 서초청소년도서관에서 빌려온 바닷가 아틀리에의 표지를 보고 넘기기 시작하니 그림책이 주는 감미로움은 내 마음을 간지럽히는 듯합니다. 그 기세를 몰아서 한우리 독서지도교사에 나와있는 개요표를 작성해 봤어요. 제목 화가와 함께하는 한 소녀의 푸른 꿈같은 일주일 주제 화가의 배려가 있는 바닷가 아틀리에라는 공간에서 성장하는 소녀의 감성 글감 화가의 배려 속에 느끼는 여유로움과 넉넉함, 자유로움, 자유 꽃 피는 상상력, 바닷가 산책 일상의 반복 속에서 하는 창의적이

비온 다음 날 맨발걷기 [내부링크]

비온 다음 날 맨발걷기 시간이에요. 어제 서평을 쓰고 한우리 독서지도사 우수 서평을 참고해서 반으로 양을 줄이고 문장의 호응을 맞춰 다듬다 보니 오늘 아침 2시간이 지나갔어요. 살림을 해놓고 2시간이 지나서 다행이다 싶어요. 노트북을 응시하고 글을 써서인지 눈과 몸이 찌뿌둥한 느낌이 들었어요. 마침 비가 온 뒤 과천 축구장에서 맨발걷기를 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에요. 지금은 혼자이지만 비온 뒤 맨발로 걸은 시민들의 발자국들이 흙길 위에 많이도 나있어요. 사방을 바라보니 운치 있는 풍경이 아름답고 몸도 맨발로 충전이 되니 좋습니다. 지압과 접지가 참 잘되는 오후에요. 과천시의 맨발걷기로 즐거운 시간을 채웁니다. #과천맨발걷기 #과천축구장맨발걷기 #비온후맨발걷기 #빗길맨발걷기

과천 운동장 맨발걷기 [내부링크]

과천 운동장 맨발걷기 중이에요. 비온 다음 날이라서 아직 흙이 촉촉해서 걷기에 좋아요. 어제 비온 직후에 발자국을 냈던 일이 기억납니다. 나의 발자국을 찾으니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바람이 불고 햇볕은 강해도 정부과천청사 앞 운동장을 맨발로 걷기에는 꽤 좋은 날씨에요. 바람막이 잠바를 잘 챙겨왔다 싶게 바람은 많이 붑니다. 비온 후 개인 맑은 날씨라서 맨발로 걷는 시간이 기대되었어요. 하루 일과 중 기다려지는 맨발걷기의 시간입니다. 스트레칭도 하고 산책도 하는 이 시간은 자연 속에서 주도적으로 자기를 돌아보게 되니 즐겁습니다. 집에서는 쌀눈을 넣어 지은 현미밥을 물에 불려서 쌀누룩을 섞은 뒤 쿠쿠밥솥 요거트 모드로 저온발효하고 나왔어요. 쌀누룩을 넣고 만들기 시작하면 숙성이 시작되니 과정이 생각보다 간단하다 싶어요. 맨발걷기와 현미누룩효소 만들기는 일상의 루틴이 되었습니다. #맨발걷기 #과천축구장맨발걷기 #현미누룩효소만들기

바닷가 아틀리에 한우리독서지도사 서평 과제 제출 현미발효효소 완성 [내부링크]

바닷가 아틀리에라는 그림책을 읽고 한우리독서지도사 과제 제출한 일이 이번 주 오전에 있었던 주요한 일이었어요. 한우리독서지도사 과제 작성하는 곳에 가면 직접 원고지에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어린이 독자에게 읽히는 그림책에 관한 서평이라는 걸 고려하는게 중요했어요. 그동안 블로그에 출판사에서 받은 그림책 서평을 쓸 때는 많이 포함하지 않았던 관점이어서 새로 배워서 적용하느라 고쳐쓰는데 시간을 한 번 더 썼어요. 첨삭해주는 과제라고 하고, 또 비슷한 문항으로 실기시험에도 연계된다니 더 몰입해본 경험이었어요. 신기한게 이렇게 신경써서 글쓰기를 하고 나니 글짓기가 더 편안해지네요. #한우리독서지도사과제후기 #한우리독서지도사서평후기 #바닷가아틀리에서평후기 현미발효효소를 완성하는 횟수가 늘수록 더 수월해지는 것과 비슷한 경험입니다. 이번엔 현미밥을 지을 때 쌀눈을 넣어서 더 영양이 풍부해졌어요. #현미누룩효소

비온 후 과천시민회관 옆 맨발걷기 [내부링크]

비온 후 과천시민회관 옆 맨발걷기를 하는 중이에요. 오늘은 과천정부청사 앞 축구장까진 안가고 시민회관 옆 잔디광장에서 맨발로 쉬고 걷고 있어요. 비온 직후라 흙이 촉촉하고 경관도 멋집니다. 과천시민회관에서 아무리 천천히 와도 5분이면 걸어 나오니까 잠시라도 이렇게 맨발걷기를 해야겠습니다. 아주 상쾌하고 좋아요. #맨발걷기 #과천맨발걷기

오후 과천 잔디광장 옆 흙길 맨발걷기 [내부링크]

과천 컴포즈 커피에서 이웃이 음료를 사서 집으로 온다고 무슨 음료를 먹고 싶은지 물어봤어요. 디카페인 커피가 없으면 집이니까 안사와도 된다고 대답했는데 마침 디카페인이 있네요. 사실 요새 며칠 조금씩 커피를 타서 마셔보니 카페인이 있든 디카페인이든 잠이 잘오더라고요. 요즘들와 아침에 살림도 하고 한우리 독서지도사 온라인 강의도 듣고 정리해서일까요? 오후에 맨발걷기를 해서 일까요? 둘 다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아침 이웃들과의 마실시간에 담소를 나누니 공감대도 형성되고 좋았어요. 떡볶이, 쌀국수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걸로 준비하고 알뜰시장에서 튀김, 닭강정을 사오니 이웃 셋과 함께 나누어 먹기 좋았어요. 유튜브 맨발걷기 장소를 남기면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한 달에 1번이라도 맨발걷기 장소를 찾아 걷고 기록을 남겨봐야겠어요.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애드센스 승인 절차가 있다고 해요. 이걸 6-7월 중 진행해 봐야겠어요. 아백 홈페이지에 가입하니 5일간 승인 강의를 조건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광장 20분 맨발걷기 [내부링크]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광장에서 도로 변 쪽에 맨발걷기를 하기 좋아요. 과천시민회관에 오면 이웃들을 만나기도 하고 반가운 이웃과 담소를 나누게 되는 일들이 있어요. 2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면 축구장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또 요새 더워져서 가까운 곳에 오게 됩니다. 과천시민회관 옆 흙길에서 20분 정도 흙길 위에 있으면 산자락 풍경도 볼 수 있고 맨발로 서서 하늘도 보고 바람도 쐴 수 있어요. 집에서 할 일을 하면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좋긴 해요. 그래도 맨발로 흙길을 밟는 감촉과 함께 하면 자연풍경이 더 가깝게 다가옵니다. #하루20분맨발걷기

안양맛집 송도갈비 안양점 소갈비가 맛있는 곳 [내부링크]

가족기념일을 맞이해서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물어보니 첫째아이가 소갈비를 먹고 싶다고 여러번 이야기를 했어요. 송도갈비 안양점에 왔어요. 이곳이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신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남편이 안양맛집 후기를 찾아보더니 송도갈비 안양점이 고기맛이 좋다는 이야기를 봤다고 말해주네요. 비오는 풍경이 운치있어 보입니다. 아이들과 건너편 건물을 바라보며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소갈비 2인분을 먹고 돼지갈비도 지글지글 구워먹었어요. 일기를 쓴다고 사진을 남기니 옆에서 아이가 자기도 찍어보겠다며 확대해서 사진을 찍었어요. 맛있는 고기 사진을 아이가 멋지게 찍어주었어요. 소갈비와 돼지갈비 모두 숯불에 적당히 구워 주어 감칠맛이 났어요. 곁들여 먹는 야채와 반찬도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속이 편안한 식사였어요. #안양맛집 #송도갈비안양점 #안양숯불갈비 #안양송도갈비 #안양천지연

과천 현피아노 음악학원 방문기 [내부링크]

과천 현피아노 음악학원 방문기를 남겨봅니다. 전에 공사 중일 때 살짝 들렀다가 오픈했다는 소식에 금요일에 아이들과 찾아왔어요. 대기공간에서 피아노 교습에 관한 안내도 듣고 아이들과 피아노 연습실 구경도 했어요. 연습실마다 영창피아노가 있어요. 전에 학원 공사할 때 이곳을 둘러보고 둥이아빠가 다시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피아노를 배운다는건 참 특별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릴 때 교습소에서 피아노를 3년간 배운 기억도 나요. 이번 여름방학 때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꾸준히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주변에 상가가 생기고 피아노학원이 들어오길 기다리던 아이들은 얼마 전 이곳 내부공사하는 걸 지나가면서 본 뒤로 피아노 등록을 언제하는지 여러차례 물어보더라고요. 둘째아이는 상가 밖에 써있는 피아노학원 연락처도 외워서 전화해보라고 알려주길래 많이 기다리는구나 싶었어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처음 생긴 현 피아노 음악학원에 등록하고 나니 아이들이 기대하고 첫 교

아이들과 햇살 쬐며 동네 모래놀이터 아침 맨발걷기 [내부링크]

둥이아빠는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이동해서 마지막날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말레시아에서는 네덜란드 교회가 있다며 풍경을 사진으로 보여주었어요. 싱가포르에서는 사파리 기차를 타고 이동했나봅니다. 연일 많이 걸어다녀서 오늘 아침엔 늦게까지 쉬었다가 짐을 챙겨서 일정을 보내고 밤에 비행기를 탄다고 하니 곧 만날 수 있겠네요. 첫째아이도 아빠가 곧 오겠다며 시간을 계산하고 있어요. 이마트에서 점심에 만나게 되면 몇 시에 나가면 좋을지까지 생각하는 아이가 대견하네요. 아이들은 체력 회복을 위해 하루 엄마랑 휴양하기로 했어요. 아침에 나무 그늘이 있는 모래놀이터라서 10분이라도 맨발로 걷자는 마음으로 나왔어요. 나온 김에 집안일도 잠시 하고 보니 수목 소독을 하고 있어요. 수목 소독이 다른 코스로 돌고 있어서 10분만 맨발걷기를 해봅니다. 무엇인가 시작을 할 때는 5분만, 10분만 시작해보자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다하고 쉬자는 마음이었다면 이제는 10분만 하자는 마음이 동기

싱가포르 실로소 비치 맨발걷기 아이들과 동네 모래놀이터 아침 맨발놀이 [내부링크]

싱가포르 실로소 비치 맨발걷기를 시작한 둥이아빠에요. 여행 마지막날 드디어 맨발걷기할 실로소 비치에 왔네요. 싱가포르 실로소 비치는 아름다운 휴양지에요. 더운 와중에도 맨발걷기를 하니 시원하고 개운한 시간이었을 듯 합니다. 둥이아빠가 보내준 싱가포르 맨발걷기 영상을 보니 막바지에 바다 풍경이 나와서 아이도 함께 보다가 좋아했어요. 에머랄드빛 비치가 아름다운 실로소 해변이에요. 모래사장도 무척 고와보입니다. #싱가포르맨발걷기 #실로소비치 #실로소비치맨발걷기 아침에 아직 나무그늘이 있을 때 부지런히 모래놀이터에 왔어요. 아이들이 부지런히 맨발 모래놀이에 몰두해 있는 동안 서있으니 샬롬이가 발에 흙을 부어주네요. 엄마를 생각해서 발에 두꺼비집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해줬어요. 둥이아빠가 온 공항까지 마중나가진 않아도 공항버스정류장 근처까지는 아이들과 마중나가기로 했어요. 하루 일정을 시작할 때 맨발걷기를 하는게 좋은 요즈음입니다. 맨발로 촉촉한 흙에 서있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니 아침이 주

비온 뒤 아이가 좋아하는 아침 맨발걷기 [내부링크]

아이가 좋아하는 아침 맨발걷기를 해봅니다. 1시간은 모래놀이를 하고 싶다는 아이와 잠시 맨발로 걸으러 나와서 함께 하고 있어요. 밤에 내린 비로 흙은 촉촉하고 지압과 접지 효과가 좋아요. 단 20분이어도 맨발로 놀이할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기니 밀도있는 놀이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비가 와서 모래놀이를 하기에도 흙이 잘 뭉쳐서 좋아요. 비온 뒤 맨발 모래놀이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에요. #비온뒤모래놀이 #비온뒤맨발걷기 #모래놀이터맨발걷기 #아침맨발걷기

과천 샤브샤브맛집 강원농산 착한 샤브 [내부링크]

과천 샤브샤브맛집 강원농산 착한 샤브에 왔어요. 과천시민회관에서 아이들 태권도 배우는 시간에 대기 중 옆에서 처음 같이 이야기해 본 손주를 데리고 온 할머니 한 분이 과천 맛집을 이곳 저곳 알려주셨는데요. 이 곳 과천타워 지하1층 착한 샤브가 맛있고 1인분에 9천원이고 야채 등이 리필되어 가성비가 좋다고 소개해주어서 와보게 되었어요. 소고기 샤브샤브를 주문하고 셀프 바에서 야채와 소스를 가져왔어요. 단호박, 숙주, 양배추, 청경채, 버섯, 떡, 어묵, 칼국수, 쌀국수 등 다양하고 꼭 들어가면 좋은 재료가 선별되어 깨끗하게 세척되어 셀프바에 가득히 있어서 덜어서 필요한 만큼 테이블로 가져갔어요. 아이도 처음 와 본 곳이라 구경하며 무엇이 있는지 바라봤어요. 소고기 샤브샤브는 1인분에 어른 9천원, 초등학생은 6,500원입니다. 빼곡히 야채와 버섯, 어묵을 가져와서 샤브샤브 요리를 시작합니다. 소고기 샤브샤브 요리를 따끈하고 맛있게 먹고 칼국수를 먹고 계란죽도 만들어 먹었어요. 소고기

과천 맛집 컴포즈커피 [내부링크]

과천지식정보타운 제이드자이 옆에 있는 과천엠타워 상가 1층에 카페 컴포즈 커피가 오픈되어 아이들과 찾아왔어요.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매장에서 먹기로 하고 들어왔어요. 아이가 먹기 좋은 음료를 고르다가 맛과 영양이 듬뿍! 쿠키 밀크쉐이르를 아이랑 골랐어요. 1급/A 프리미엄 우유를 사용한다고 해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더운 계절이면 마시게 되는 청포도에이드도 골랐어요. 입주하고 1년이 넘으니 주변에 아이와 걸어서 찾아올 수 있는 상가 카페가 생겨서 반갑고 좋습니다. 아이들이랑 컴포즈 커피에서 더위를 식히고 상가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지정타 상가 6층에 피아노학원이 오픈 예정이라 대기를 해놓고 첫째아이는 주3회가 아니라 5번을 다니고 싶다고 하는 중이에요. 다른 건 하나 줄이거나 하루에 세 군데를 다녀도 좋다고 하는 아이의 적극적인 의사표현에 고맙기도 하네요. 이제 시작할 예정이니 시작해보면서 후기를 남겨볼게요. 주 3회를 다녀보다가 아이가 계속 희망하면 다른 일정을 빼거나 잘 조정해봐야겠

아이와 함께하는 아침 10분 맨발걷기 [내부링크]

아이와 함께하는 아침 10분 맨발걷기 시간입니다. 월요일 아침으로 분주하게 일상을 시작했지만, 조금만 일찍 나가면 맨발걷기를 아이와 함께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이들을 다독여서 준비해서 나갔어요. 학교에 안가는 금, 토, 일 삼일째 아이와 맨발걷기를 아침에 해보니 참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졌었는데요. 요새 독감과 구내염으로 연달아 고생한 첫째아이와 맨발걷기를 함께 해봅니다. 둘째 아이는 8시에 나오면 맨발걷기를 할 수 있겠다고 하며, 내일부터는 아침에 조금 더 일찍 나오기로 했어요. 둘째아이는 잠시 모래놀이를 하다가 학교에 가는 통학차량을 타고 갔고, 첫째아이는 15분에 나와서 25분까지는 맨발걷기를 하다가 통학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먹고 이야기했어요. 아이가 스스로 정한 시간까지 재미있게 대화도 하고 맨발로 걷다가, 23분 쯤 이제 갈까?하니 25분까지 맨발걷기를 한다고 해서 함께 맨발로 걸었어요. 아침 시간은 10분도 참 밀도있게 느껴지고 하루를 개운하게 시작하는 것 같아 좋습니다

동네 모래놀이터 맨발걷기 과천시여성비전센터 신박한 정리수납 신청기 [내부링크]

동네 모래놀이터 맨발걷기를 하는 중이에요. 뜨거운 햇볕 때문에 모래가 건조해서 물을 뿌리고 맨발걷기를 해봅니다. 바닷가 모래사장은 그늘이 없지만 이곳 모래놀이터는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에는 그늘이 있어서 좋아요. 물을 뿌려두니 지네가 촉촉한 흙이 있는 곳으로 와서 쉬네요. 더 가까이 올까봐 자꾸 바라보게 됩니다. 어제는 과천여성비전센터에서 이웃이 신박한 정리수납 지원을 받고 공간이 많이 정리되었다며 전후 사진을 보여줬어요. 매일 정리는 한다고 하지만 6-7명이 8시간 동안 이삿짐 정리해주는 듯이 공간 진단 후 정리를 하면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서 어제 메일로 신청했어요. 신청은 과천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있는 서류를 그곳에 써있는 방법을 참고해서 작성 후 이메일이나 팩스, 방문접수하면 되요. 이제 올해 지원은 몇자리 안남았다고 합니다. 지원대상 건강보험료 기준이 있어서 스스로 확인하고 제출했어요. 접수가 잘되고 실제로 진행이 되면 자세한 후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과천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래놀이 아침 맨발걷기 [내부링크]

아이들과 8시부터 취침준비를 해서 불을 꺼보니 아이들이 밝다고 잠이 잘안온다고 하며 둘이 떠들며 놀다가 9시가 넘어 잠들더라고요. 앞으로는 8시 반과 9시 사이에 소등을 하고 취침 준비를 해야겠어요. 일찍 자니 좋은 점은 아이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여유있게 지내다 모래놀이도 하고 일찍 승차를 하러 갔다는 거에요. 아이들이 손으로 모래놀이하는 동안 잠시 맨발로 걷고, 아이들이 가고도 다시 맨발로 걸으러 와도 시간이 여유롭네요. 아이가 걸린 구내염은 어른에겐 잘 전파가 안된다는데 요새 독감과 코로나 동시 확진 후 면역력이 저하된건지 월요일 밤부터 어제까지 아이들과 비슷한 증세를 겪었어요. 겪어보니 아이들이 어떻게 힘들었는지도 공감하겠고 어느 정도 낫고 나서 씩씩하게 지낸 일이 대견하기도 하네요. 어제는 아이들과 일과를 보내야 해서 외출할 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고 오늘은 많이 호전되고 지나간건지 아침엔 콧노래가 다시 나오더라고요. #아침맨발걷기 #아침모래놀이

성경적 부모표 영어 새롬샬롬공부방 5월 진행기 [내부링크]

푸르른 계절인 5월에 9세 아이들과 사랑의 교회 안성 수양관에 소풍처럼 함께가서 쉐마컨퍼런스에 1시간 정도 참여해서 시연을 하기도 하고, 간증을 하고 첫째아이는 암송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가정의 오랜 추억이 될 듯합니다. * 9세 아이 둘 * 지난달 영어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영어로 된 매체를 즐겁게 봅니다. 영어책 소리를 들으며 읽어 봅니다. 1. 월-금 리틀팍스 20~30분 듣기 (기본 1단계 프로그레스 차트 진행 중) 2. 월-금 마가복음 1절 암송 하루 10번씩 따라하기 3. 월-금 독서문화시간 하루 책 15분 읽어주기, 영어그림책 들으며 읽기 4. 월-금 태권도 등 운동하기 5. 월-금 정리 함께 5분하기 6. 한자 하루에 2자씩 퀴즈 * 성취한 것들은 어떤 것들이고, 성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월-금 리틀팍스 20~30분 듣기 (기본 1단계 프로그레스 차트 진행 중) 아이들은 리틀팍스 동화 듣기를 여전히 즐겨하고 있고, 첫째 아이는 기본 1단계

쿠쿠밥솥 요거트와 현미발아 모드로 현미누룩효소 만들기 명수네 쌀누룩 넣고 레시피는 우리 집에 맞추어 활용 [내부링크]

어제 현미누룩효소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현미 세컵으로 쿠쿠밥솥에서 현미발아 4시간을 하고 취사를 했어요. 현미밥이 되는 향이 구수하더라고요. 오전 시간을 보내고 나니 아이들 오고 나서 밥이 지어졌어요. 아이들과 나가는 시간이라 물을 500미리 부어주고 밥솥은 끈 채로 외출했어요. 외출하고 돌아오니 세시간이 훌쩍 넘었지만 밥솥에 있어서인지 따끈따끈하고 손으로 만졌을 때는 뜨겁지 않은 좋은 온도였어요. 명수네 효소 현미누룩효소제조용 황국쌀누룩 150g을 넣어줍니다. 쌀누룩을 넣고 잘 섞어준 뒤 요거트 모드로 12시간 정도 유지하면서 중간에 한 번 섞어줬어요. 1차 발효 후 생수를 밥솥에 거의 가득 부어주었어요. 2차로 쿠쿠밥솥에서 10시간 동안 현미발아모드로 저온발효해줬어요. 아이들과 외출하기 전 완성해서 빈 생수병에 깔대기를 이용해서 현미누룩효소를 부어주고 냉장보관해두었어요. 태권도를 다녀온 첫째아이가 냉장고를 이곳 저곳 여닫으며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습니다. "뭐 찾아?"하고 물으니

정부과천청사역 근처 맨발걷기 [내부링크]

아침엔 등교하는 아이들을 배웅하고 모래놀이터에서 8시 20분부터 9시까지 맨발걷기를 했어요. 비가 내린지 얼마 안되어서 땅이 비교적 촉촉하고 좋았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의 발걸음이 가볍고 시야가 또렷해지네요. 이웃이 일부러 덜 매운 로제 떡볶이를 준비했다고 해서 고마웠어요. 풀무원 8인분 로제 누들 떡볶이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다 싶었어요. 고소하고 하나도 안 매웠어요. 베트남 칠리쌀국수도 간단요리라서 다음에 해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살짝 매콤하면서 고소한 베트남칠리쌀국수였어요. 이웃은 유부초밥도 풀무원으로 준비했다고 해요. 신박한 정리팀이 오고 난 후 여섯명의 이웃들을 초청한 정다운 이웃이에요. 두 시간 넘게 모인 중에 초기에는 신박한 정리 전과 과정, 후일담을 이웃들이 앞다투어 물어보고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이 날 모인 이웃 주부님들은 정리에 대한 관심도가 무척 높았고 나도 몰입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야기만 듣고 정리수납된 걸 보고 나오기만 했는데도 집에

과천김밥 기찬숯불김밥 소풍 같은 하루 [내부링크]

순모임 간식 담당이어서 과천 김밥 집을 찾아보다가 기찬숯불김밥을 찾았어요. 소풍 같은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시간에 요기요 앱으로 주문을 했어요. 이번 달에 요기요에서 배달비 무료 할인행사도 하고 추가 할인도 있어서 아침에 모임에 올 때 좀 더 수월했어요. 숯불김밥과 아보카도참치김밥, 김치만두와 갈비만두, 오뎅탕을 주문했는데요. 아보카도참치김밥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숯불김밥은 고소하고 담백했어요. 든든한 김밥입니다. 김치만두는 매콤한 맛이에요. 갈비만두는 담백했어요. 오뎅탕은 곱빼기로 하니 다섯 명이 조금씩 소분해서 나눠먹기 좋았어요. 따끈한 국물과 김밥이 어울렸어요. 화창한 날, 꽃들이 햇살을 가득 받고 있는 걸 보며 산책했어요. 어제 왔던 정부과천청사 앞 축구장에 있는 오솔길을 걸어봅니다. 맨발걷기를 사뿐사뿐하고 다니니 나오길 잘했다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햇볕이 가득한 곳은 덥게 느껴지고 그늘은 시원한 세 시 무렵의 맨발걷기 산책은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맨발걷기 #과천

비온 날 맨발걷기와 백미누룩효소 만들기 [내부링크]

비가 연일 내리다가 모처럼 비가 그쳐 이른 아침 나와 보았어요. 놀이터에 달팽이가 빼꼼히 나와있길래 둥이아빠가 달팽이를 풀잎 위로 옮겨주었어요. 비누방울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다가 모래놀이터로 이동했어요. 금방이라도 비가 다시 올 듯하지만 잠시 비가 멈춘 사이 맨발로 땅을 밟아봅니다. 시원하고 비가 온 땅을 밟으니 지압효과가 있어서 좋았어요. 백미밥을 6인분 하고 그 중 3인분은 백미누룩효소로 만들어보려고 물 500미리리터를 붓고 불렸어요. 밥이 된 후 물을 붓고 2시간 동안 불려준 뒤 명수네 쌀누룩 150g을 섞어줬어요. 쌀누룩을 섞을 때 이 고소한 풍미는 늘 참 구수하고 좋아요.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걸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 요거트 모드로 15시간 동안 저온 1차 발효를 하고 있으니 점점 국물이 생깁니다. 5시간 마다 잘 섞어주었어요. 2차발효를 위해 물을 밥솥에 거의 가득하게 붓고 10시간 동안 쿠쿠밥솥 현미발아모드로 백미누룩효소를 숙성시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보고 아이들과 맨발걷기하기 [내부링크]

모래놀이터 맨발걷기를 해봅니다.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있고 모래놀이터에서 같이 놀까 싶어 우리 아이랑 이야기를 해보기도 합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니 저녁을 일찌감치 먹고 나와 걷는 것도 좋다 싶습니다. 비가 와서 촉촉해진 땅이 오늘도 밟기에 좋았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며 눈을 마주치고 함께 웃는 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오는 시간에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어요. 알아보니 고덕동 쪽으로 택배가 가서 윗집언니에게 먼저 읽고 있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언니는 쉬운 부탁이라며 사진도 찍어주겠다고 즐겁게 이야기해주었어요.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책에 2019년 겨울에 쓴 쌍둥이와 함께 맨발걷기하며 썼던 후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사례가 수록되어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에서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책을 선물받았어요. 저자 박동창 회장님의 사인이 있는 책이라서 참 감사합니다. 7장 일상의 종합건강관리도 맨발이 해법 중에서 318쪽에 <병치레 잦던 쌍

이웃사랑 바자회 참여한 날 [내부링크]

이웃사랑 바자회 참여한 날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늘 6월 1일 오전부터 바자회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목요일 아침에 부지런히 이동해서 이웃 분이 있는 5단지에 주차하고 걸어왔어요. 과천약수교회에서 암환우를 위한 바자회가 열린다고 해서 아이들이 학교 간 사이에 오전 10시 경부터 오후 1시까지 참여했어요. 고소한 커피콩빵과 샌드위치도 보입니다. 11시 반쯤 이웃 분이 나눔한 김치부침개와 오징어부추전, 떡볶이와 오뎅, 식혜가 참 맛있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청포도주스 두 잔을 구매해왔어요. 아이들이 아주 맛있게 마시더라구요. 아이가 많다고 해서 나눠서 맛보니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바자회에 찾아오는 분들에게 옷 판매도 해보고 옷 정리도 하고 안내를 해보았어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봉사하는 이웃들과 함께 서로 어울릴만한 옷이 있으면 권해보기도 하고 옷 고르러 온 분이 오시면 집중해서 안내하기도 했어요. 열시에 시작했고 틈틈히 물건이 더 채워지기도 하고 점심 무렵 찾아오는 발길

소풍 가기 좋은 날 [내부링크]

소풍 가기 좋은 날 순모임에서 이웃들과 함께했어요. 반가운 이웃이 과천정부청사역 근처 김밥과 스파게티에서 구매해온 김밥이에요. 참치김밥과 돈까스김밥을 서로 사이좋게 나눠 먹었어요. 돈까스가 큼직하고 바삭하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백남옥손만두에서 사온 김치만두와 새우만두는 한 김 식었어도 무척 맛있더라구요. 맛있게 먹은 다음 주간엔 간식담당이 돌아와서 둥이네 집에서 모이기로 했어요. 공사가 아직 한창이긴 하지만 주변 상가가 완공되어 이웃들과 모임하기 괜찮겠다 싶었거든요. 된장국에 5초등심을 구워먹을까 싶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컨디션 봐서 배달을 할까 싶기도 해요. 주말에 계획을 미리 해봐야겠습니다. #소풍가기좋은날 #김밥과스파게티 #과천돈까스김밥 #과천김밥

다이소 물구멍 방충망 스티커 [내부링크]

첫째아이가 어제 저녁 "소원이 있어요."라고 이야기하길래 무슨 소원인지 물어봤어요. 뜻밖에도 물구멍 방충망을 막는 걸 사서 붙여서 모기나 벌레가 안들어 오는게 소원이라고 합니다. 그런 소원이면 바로 다음날 시민회관에 갔을 때 다이소에 가서 사서 들어주겠다고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시민회관 옆 축구장 맨발걷기는 하루 쉬고 다이소 물구멍 방충망 스티커 쇼핑을 나왔어요. 방충망 아래 쪽 물구멍이 있어서 밤에 전등이 켜있으면 창문 아래 있는 틈 사이로 모기가 들어오기 쉬워요. 작년에 태풍이 오기 전 날파리 떼가 물구멍 사이로 잔뜩 들어온 적이 있어서 이웃과 이야기하다가 다이소에 가면 물구멍 방충망 스티커가 있다는 정보를 들었었어요. 여름철을 앞두고 아직 모기향을 피기는 이르지만 간간히 모기가 보여서 올해는 방충망 스티커를 10매 통풍 되는 망 타입으로 구매했어요. 약 6×1.5cm이고 물구멍 부분에 부착 가능해요. 품번: 1006543 품명: 물구멍 방충망 10P 금액: 1,0

성결대학교에서 한국어문회 한자급수시험 한자능력검정 8급 7급II 보는 둥이들 [내부링크]

성결대학교에서 한국어문회 한자급수시험 한자능력검정 8급 7급II 보는 둥이들이에요. 날씨가 참 좋아서 시험 보는 아이들과 동행하기 좋았어요. 과천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족수영을 마치고 아침을 먹고 부지런히 왔어요. 지난 2월에 둘째아이가 8급 시험 보러 오던 날은 좀 추웠는데요. 기왕 연중 아이들이 한 번씩 보고 싶은 시험이라면 봄 가을에 시험보는 것도 좋겠어요. 성결대학교 주차장에 들어올 때 주차차단기가 잘 작동해서 금방 진입해서 운동장에 주차하고 아이들과 10시 25분쯤 입실했어요. 인솔자는 시험 10분 전부터는 출입이 제한되어 그 이전에 아이들과 대화하다가 1층으로 내려왔어요. 시험장은 사회과학대학 2층에 있어요.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초능력 한자급수 문제집을 고르고 시험 보러 오기 전에 계획 세워 다 푸는 모습이 대견했어요. 어제 시험을 보고 나면 7급 초능력 급수한자 문제집을 사달라는 첫째아이의 말이 기억납니다. 급수시험 끝나고 다음에 평촌 교보문고에 한 번 가기로 이야기했어요.

인천공항 키즈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행 1일차 [내부링크]

인천공항 키즈존의 모습들이 들어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행 1일차 여행기에요. 짝꿍 혼자 회사 일행과 가는 여행이지만 둥이아빠 눈엔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들이 인상적인가봐요.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키즈존이 곳곳에 있어요. 아이들과 여행가고 싶어하는 둥이아빠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둥이네는 아빠를 배웅하고 집안정리를 하고 각자 그림도 그리고 영어도 배우고 책도 읽으며 자율의 시간을 보냈어요. 인천공항 6월 4일의 풍경은 한산했어요. 황금연휴가 이미 시작되어 공항은 한산한 느낌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코너 토이점이 인상적이네요. 면세점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구경하니 짝꿍과 공감하며 이야기하기 좋았어요. 트레비스 여행사에서 올려준 스케쥴을 참고해보니 쿠알라룸프르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풀만쿠알라룸프르 호텔에서 묵었어요. 일정이 공유되니 하루의 여행계획을 알 수 있고 재미있겠다 싶어요. 6시간 넘는 이동을 마치고 호텔에서 휴식하

말레이시아 왕궁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여행기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여행을 두번째 간 짝꿍이 같은 곳을 여행하면서 사진을 남겨보았어요. 영상으로 편집한 적이 있어서 이곳 말레이시아 왕궁 전경이 익숙합니다. 말레이시아 왕궁 내부에는 일반 관람객이 입장할 수 없고 입구에서만 관람이 가능해서 문 틈으로 내부를 바라볼 수 있어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88층짜리 빌딩이에요. 지하는 6층까지 있는 건물이에요. 말레이시아에 있는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나스 이름을 따서 지어진 건물 이름이라고 해요. 41층과 42층에 걸쳐있는 두 개의 빌딩 사이의 스카이 브릿지로 쌍둥이 건물이 흔들림 없도록 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삼성건설과 극동건설이 컨소시엄으로 한 쪽 타워를 시공했고, 다른 쪽 빌딩은 일본 회사가 시공했어요. 서울보다 훨씬 덥다는 말레이시아의 하늘은 매우 푸르고 아름다워보여요. 겨울이 없는 날씨여서 조금은 느슨한 느낌도 들 것 같다는 둥이아빠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페탈링 야시장 탐방 중에 찍은 사진이에요. 동남아 기

말레이시아 인디안거리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전망대 스카이파크 [내부링크]

말레이시아 인디안거리 풍경이 이국적입니다. 둥이아빠가 첫 영상을 찍어서 보내준 곳이 인디언거리에요. 싱가폴로 이동하는 날이라고 전화로 알려준 둥이아빠에요. 말레이시아 호텔에서는 와이파이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다고 사진도 가끔 보내줍니다. 싱가포르는 처음이라 새로운 느낌이 드는지 사진기록을 남기는 둥이아빠에요. 싱가포르에 사는 친구는 이 풍경이 친숙하겠다 싶어요. 싱가포르의 바다 풍경이 무척 아름답네요. 둥이아빠가 공식일정을 끝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다니며 풍경 사진 찍어둔 시간들을 공유해봅니다. 마리나베이 샌즈전망대 스카이파크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치 헬기에서 바라보는 풍경 같아요. 직접 가진 않았어도 짝꿍이 이국의 체험 사진들을 보내오니 멋진 풍경을 한참 바라보게 됩니다. 이번 황금연휴 기간엔 아이가 잘놀다가 갑자기 열이 이틀 동안 5번 정도 나서 바짝 살림과 육아를 신경써서 했어요. 다행히 오늘은 아이들 컨디션이 둘 다 평상시와 같아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풍경과 동네 모래놀이터 맨발걷기 [내부링크]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풍경을 여행 중인 둥이아빠가 보내왔어요. 영상통화하며 보이는 공원 풍경도 푸르고 좋았는데 넘실대는 파도가 보이는 싱가포르 풍경은 장관입니다. 바닷 바람이 많이 부는 듯하고 전 날 말레이시아의 파란 하늘과 다르게 이 날의 싱가포르의 하늘은 구름이 많이 있네요. 싱가포르의 빌딩 숲과 바다 풍경은 부산 앞바다를 떠올리게도 하고 독특한 매력이 있다 싶어요. 동네 모래놀이터 맨발걷기를 해봅니다. 둥이아빠는 도심을 여행하고 있어서 바닷가 근처 가서도 맨발걷기를 못하고 있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여행의 즐거움 속에 맛있는 외국음식들도 다양하게 먹고 쉬고 있을테니 좋겠습니다. 오후 비소식이 있어 오전에 재활용을 하러 나오면서 동네 모래놀이터에서 접지를 하며 체조를 하다가 마켓컬리 장보기를 간단히 하고 이어서 맨발걷기 일기를 적어봅니다. 푸르른 날들 아이들과 맨발걷기를 자주 하며 추억을 남겨야겠어요. 봄 여름 가을 아이들과 맨발걷기를 하려는 의도가 있어야 자연

한우리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시작 1강 후기 독서의 개념과 관점의 변화 [내부링크]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족 덕분에 충전되는 시간은 언제인지 적어온게 인상적이었어요. 쌍둥이들이 각자 비슷하면서도 다른 표현을 하는 것이 신기합니다. 첫째아이는 음식줄 때, 엄마가 안아줄 때, 게임할 때, 여행할 때 순서로 충전이 된다고 충전 수치까지 적으면서 재미있게 표현해주었네요. 좋아하는 음식을 주면 좋아하는 아이에게 맛있는 걸 만들어 주면서 안아주고 좋아하는 활동도 함께 해야겠어요. 둘째는 엄마 아빠가 칭찬할 때, 엄마가 안아줄 때, 가족과 함께 놀 때 충전이 된다고 표현해주었어요. 칭찬할 거리들을 발견해서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안아주고, 함께 노는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서 우리아이 정서통장을 차곡차곡 채워주어야겠습니다. 한우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신청 전에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과천지부에 가서 면담을 하고 활동서약서를 적고 한우리 독서지도사 수강신청을 했어요. 독서지도사 과정비용은 425,000원이고 교재비는 45,000원이에요. 현재 30%할인 중이라 311,000원에 독서지도사

가정용 프린터 데스크젯 구매 후기 [내부링크]

10년 넘게 활용한 프린터기가 성능이 떨어진다 싶더니 급지가 잘 안되는 일이 반복되었어요. 이번에 아이들 결석계를 출력하는 중에 마침 필요한 건 출력하고 더이상은 출력이 안되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에 둥이아빠가 더 출력해보려고 애썼지만 안되어 수리보다 새로 사는 게 낫겠다고 알아본게 hp 데스크젯 2131에요. 원가는 41만원이고 잉크까지 해서 6만 9천 8백원에 구매했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본게 가성비 가장 좋을 것 같은 가정용 복합기 같다고 하길래 둥이아빠 재택기간 중 설치되는게 좋겠어서 구매하기로 했어요. 전산을 담당하는 둥이아빠인 만큼 프린터, 스캔, 복사 기능이 있는 복합기는 빠른 속도로 찾아서 구매하는 결단력과 추진력을 보여주었어요. 전산에 입력하거나 출력하거나 문서 만드는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둥이아빠가 골라서 구매한 가정용 프린터기에요. 아이들 새롬샬롬공부방 암송카드와 월계획표 같은 걸 수시로 출력해야 해서 프린터기는 우리집의 요긴한 제품이에요. 출력속도도 예전

과천 맨발걷기 좋은 장소 과천정부청사역 근처 축구장 오솔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맨발의 롱이입니다. 푸르른 5월에 지난 주 화요일까지 이곳에 와서 맨발걷기를 했는데요. 지난 주에 독감과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푸른 숲을 찾아오지 못하는 점이 아쉽더라구요. 집에서 베리인 접지제품을 사용하니 숙면을 취하고 음식을 먹기 편안해서 좋았어요. 과천 맨발걷기 좋은 장소로 과천정부청사역 근처 축구장 오솔길을 더워지는 늦봄과 여름에는 추천하고 싶어요. 축구장은 해가 질 무렵이나 이른 아침에는 맨발걷기하기 좋겠지만 한낮에는 무더워서 맨발로 걷기 힘들 것 같습니다. 맨발로 걷는 시민들이 그동안 초봄까지는 축구장에 많이 보였는데요. 이제 이 오솔길에서 마주 칩니다. 아무래도 참 무덥다보니 나무 그늘이 있고 오솔길이 나 있는 흙길을 찾아오게 됩니다. 관악산 맨발로에 찾아가면 더 시원하게 숲에서 맨발걷기를 할 수 있겠지만 아이들 태권도 수업이 50분이다 보니 이곳에 걸어와서 딱 20-30분 정도 맨발걷기 하기에 좋아요. 관악산 쪽은 좀 더 동선이 길어져서 가서 조금만 맨발

안양 동편마을 빵집 우리밀 빵굼터 건강담은 [내부링크]

안양 동편마을 빵집 <우리밀 빵굼터 건강담은>에 왔어요. 우리밀 빵굼터 건강담은 빵집에 세번째 왔어요. 통밀빵이 소화가 편안하다는 이야기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택배로 주문해야하나 싶어 찾아보다가 그러면 아무래도 갓구운 빵이 아닌걸 사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집 주변에서 가까운 곳의 통밀빵 파는 빵집을 찾아왔어요. 항산화 작용과 풍미가 좋은 우리밀로 건강한 빵을 만드는 곳이에요. 세 번 올 때 마다 갓 구워져 따끈따끈한 통밀빵을 사기도 하고 소금빵을 고르기도 했어요. 통밀빵이 담백하고 부드럽고 고소하더라구요. 빵굼터 건강담은에서 통밀빵을 사와서 구매하니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았어요. 동편마을 빵집에서 일정한 크기로 썰어주어서 간식으로 먹기에 편안해요. 소분해서 얼렸다가 먹기 전에 시간을 두고 해동해 먹기도 해봤는데 부드럽고 식감이 좋았어요. 다크초코가 있는 초코초코도 사와서 맛보았습니다. 코코넛가루와 계란흰자가 들어간 코코넛로쉐는 달콤하고 바삭했어요. 소금빵은 부드러워서

의왕 백운호수 산책 전동보트 승선 체험 [내부링크]

백운호수 산책을 왔어요. 전부터 아이들이 이곳을 차로 지나갈 때 마다 오리배에 관심을 보였었는데요. 아이들은 백운호수에서 오리배를 가까이 관찰하더니 타고 싶다고 이야기했어요. 비가 개인 후 화창해진 날씨가 좋아서 가까운 백운호수에 가벼운 산책을 온건데요. 아이들과는 처음 왔다가 오리배까지 타려니 무리가 될까봐 조금 망설여졌어요. 그래도 아이들의 의지가 대견해서 웃으면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승선하기 전 잠시 가족회의를 하고 의견을 모아서 전동보트를 타기로 했어요. 예전에 둥이아빠와 한강 오리배를 탄 기억이 있는데 한강에서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다 타고 나니 덥고 약간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둥이아빠와 양평 레일바이크를 타러갔을 때도 재미있게 풍경을 구경하며 타다가 막바지 오르막길에서 지쳐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사서 고생한 기억은 생생한 추억으로 남는 듯 합니다. 오리배를 타면 발을 구르면서 움직여서 재밌는 체험이긴 하겠지만 코로나와 독감 동시확진으로 한 주간 주로 집에 있었던 터라

송파구 맨발걷기 좋은 길/ 오금공원 황톳길/ 서울 맨발걷기 좋은 길 [내부링크]

두 시간 가까이 송파구 오금공원 황톳길을 맨발로 걸었다. 송파구 오금공원에 부모님이 맨발로 걷기 시작하신지 2년이 지났고, 이제는 많은 주민 분들의 맨발걷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위의 영상 첫 장면에 보면 나오듯 송파구에서 맨발걷기를 권장하는 숲길이다. 비가 한두 방울 올 것 같은 날씨여서 우비와 우산을 챙겨왔지만 비는 전혀 안오고 맨발걷기하기 좋은 날씨였다. 오금공원 링터 있는 곳 근처부터 황톳길이 아주 곱게 단장되어있다. 100명 이상 맨발걷기하시는 주민 분들이 수시로 찾아오는 장소가 되었고 황톳길을 쓸어주시는 분들도 있어 매우 감사한 일이다. 종종 찾아오는 오금공원 황톳길은 맨발걷기에 제격이고 휴일 오전 10시-12시 사이에 스무명 넘게 맨발걷기하시는 주민들을 보았다. 가족과 함께 맨발로 걷고, 아이는 숲체험장에서 맨발로 놀고 공놀이를 하니 더욱 좋다. 다음에도 자주 찾고 싶은 오금공원이다. 오금공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363 오금근린공원 #오금공원맨발걷기

인천 맨발걷기 좋은 곳/ 맨발걷기 좋은 서해안/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 맨발걷기/ 아이와 모래놀이하기 좋은 장소 [내부링크]

인천 맨발걷기 좋은 곳에 왔어요. 맨발걷기 좋은 서해안에 오니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은 맨발걷기 좋은 장소이자, 아이와 모래놀이하기 좋은 장소에요. 샬롬이는 갈매기 소리 오랫만에 들어본다며 기뻐합니다. 모래놀이도구는 챙겨오기 정말 잘했어요. 아이들도 가져온 모래놀이도구를 차에서 모두 꺼내가겠다고 하더라구요. 맨발걷기를 시작한지 5분여 지났을까 정말 개운해지고 상쾌해지는 느낌이 참 신선합니다. 파도소리도 정말 반갑고, 바다내음도 상쾌해요. 영상 4-5도 날씨라서 바닷물에 오래 발을 담그지만 않으면 그리 발이 시렵지 않은 정도에요. 맨발걷기 40분 정도 시간동안 행복했고, 맨발걷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새롬이와 샬롬이가 모래놀이에 아주 열중하는 것도 정말로 보기 좋았어요. 바닷가 모래놀이, 바닷가 맨발걷기는 정말 일품입니다. 특해 서해안은 맨발걷기 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갯벌이 드러나면 더욱 부드러운 흙을 밟을 수 있지만 지금도 폭신폭신한 바닷가 모래사장을 밟

서울근교 물놀이하기 좋은 곳 시흥 웨이브워터파크 맨발걷기 좋은 곳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맛집 조개찜 사또조개구이 [내부링크]

대부도를 향해 가고 있어요. 파란 하늘이 멋진 날이에요. 8월이 가기 전에 오자고 벼르던 서울근교 워터파크 웨이브 파크에 왔어요.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음 곳 시흥 워터파크인 미오코스타는 올해 추석연휴 때까지만 운영할 예정이에요. 서핑하는 곳은 계속 운영한다고 해요. 8월까지는 하나카드 50퍼센트 할인 요금으로 입장이 가능해요. 할인요금으로 대인 2, 소인 2명이 72,000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어요. 올해 5월에 개장한 이곳 서울근교 워터파크인 웨이브파크는 경기 시흥 거북섬에 위치해있어요. 섬모양이 정말 거북이 모양이어서 신기했어요. 웨이브파크는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미오코스타는 해변과 비슷하게 만들어져있어요. 오후 2-4시 사이에 가장 더운 날씨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기 좋았어요. 3-4시 사이에는 서서히 바람이 불어서 온수풀장에서 쉬기도 했어요. 푸드코트는 식사시간이 아니라 이용하진 않았지만 돈까스는 나중에 식사 때 오면 아이들 먹기 좋겠다 싶어요. 근처 한울공원해수

금대산 맨발걷기 두 달의 기적 실천 황톳길 치유 [내부링크]

금대산 맨발걷기 두 달의 기적실천 장소탐방을 다녀왔어요. 8살 아이들과 맨발걷기하기 좋은 장소에요. 등산마니아 박성태(73)씨가 말기암을 경기 남양주 와부 금대산에서 맨발걷기 두 달 만에 기적적으로 이겨낸 사례가 담긴 동아일보 기사(양종구 기자)를 읽고 다녀왔어요. 기사를 공유한 블로그 링크에요. [공유] “말기암 판정 2개월 만에 완치…맨발 걷기가 기적 만들어”[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등산마니아 박성태(73)씨가 말기암을 경기 남양주 와부 금대산에서 맨발걷기 두 달만에 기적적으로 이겨낸 ... m.blog.naver.com 동아일보 양종구기자님의 맨발걷기로 두 달만에 말기암을 이겨낸 등산마니아 박성태(73)님의 치유사례가 담긴 글을 보고 그 맨발걷기 두 달의 기적 실천 장소인 금대산에 가보고 싶었는데요. 양평에 여행을 가면서도 금대산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남편에게도 이야기했었어요. 양평여행을 함께 한 맨발걷기 매니아 3대가 뜻을 합쳐 자연스럽게 발길을 향한 곳 금대산은 맨

경기도 군포시 맨발걷기 좋은 장소 수리산 황톳길 평촌롯데백화점 회전 초밥 교보문고 문화체험 [내부링크]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단톡방에서 반가운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군포중앙도서관 인근에 수리산 황톳길이 있다는 이야기를 읽고 한 번 찾아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군포는 안양과 가깝고, 차로 과천에서 25분 이내로 찾아갈 수 있었어요. 주차는 군포중앙도서관을 찾아가서 했어요. 군포중앙도서관이 수리산 등산로와 인접해있고, 그래서인지 군포시중앙도서관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좋았어요. 산 방향으로 잠시만 걸어가면 수리산 황톳길이 나와요. 도서관에서 2-3분 거리라서 금방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수리산 황톳길에 가니 바로 발 씻을 수돗가가 보이고, 의자들이 있어 그 아래 신발을 벗어두기 좋았어요. 아이들은 황톳길을 보고 반가워하며 맨발로 바로 걷기 시작했어요. 새롬이는 맨발에 흙이 많이 묻는다고 해서 물로 씻으면 다 지워진다고 알려줬어요. 수리산 초입에 있어도 산길이라서 공기도 맑고 경사도 완만해서 걷기에 참 행복했어요. 수리산 황톳길은 황토가 보드랍고 걷기에 무척 좋았어

안양 학의천 맨발걷기 좋은 길 [내부링크]

안양 학의천 옆 흙길에 맨발걷기를 하러 왔어요. 관양2동복개3주차장에 주차하고 왔어요. 아이들 치과갈 때 늘 주차하던 곳이라 지리가 익숙한 곳이에요. 인덕원역 방향으로 안가고 주민센터 쪽으로 걸어오면 근처에 학의천이 나옵니다. 자전거길 건너편으로 오면 흙길이 있어요. 겨울이라 차가운 듯 하지만 옷을 겹겹이 두껍게 중무장했고 구멍난 덧버선과 양말을 신어서 30분간 맨발걷기를 했어요. 동네에서 맨발걷기를 하려고 채비를 하고 나가려는데 남편이 근처 안양 학의천에 흙길이 있다고 설연휴에는 주차도 수월할 것 같다고 하며 같이 가자고 해서 금방 아이들이랑 나섰어요. 아이들도 자주 가던 치과 근처에 이런 자연이 있는걸 발견하고 즐거운 듯 산책을 합니다. 남편은 20분을 산책하다가 마음 먹고 구멍양말을 신고 잠깐 걸으려고 하더니 차가워서 안되겠다면서 급히 신발을 신었어요. 남편에게 겨울 맨발걷기를 하려면 옷을 많이 껴입어야 견딜만하다고 알려주었어요. 발이 시렵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맨발로 걷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