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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로그] 노란주전자, 진심으로 오래 갔으면 하는 구송도 간장게장 맛집 [내부링크]

오랜만에 맛있는 간장게장을 먹고왔다 구송도에 있는 노란주전자 노란주전자게장 1호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솔밭로 5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는 두 번이나 간 맛집이다 처음에 갔을 때 충격적으로 맛있어서 오랜만에 간장게장이 생각나서 또 갔다왔다 간장게장 알이 미쳤다 여기는 간장게장이 진짜 맛있다 간장 양념도 너무 짜지도 않으면서 가벼운 양념 맛이 아니라 깊은 맛도 나면서 감칠맛도 난다 또 좋은 점은 게딱지를 사장님이 손질해서 밥에 비벼준다 역시 밥이랑 같이 먹는 간장게장이 최고다 밥이랑 먹으면 맛있음이 +100 정도 되는 것 같다 반찬까지 깨끗하게 다먹었다 사장님이 이렇게 잘 먹을 수 있냐고 사진 한 장 찍으라고 했다 ㅋㅋㅋ 진심 아는 사람들한테 제발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노랑주전자 계속 잘돼서 오래 오래 장사해주셨으면 좋겠다 간장게장 생각날 때마다 가서 먹을 수 있게

[후기] 크레마 모티프랑 같이 사용하기 좋은 미테르 리모컨 [내부링크]

이북리더기에는 리모컨이 필수다 원래 크레마 카르타랑 같이 사용하던 크레마 리모컨이 있었는데 크레마 모티프를 새로 사면서 리모컨도 새로 장만했다 같은 화이트로 깔맞춤 미테르 가격은 32,000원 마침 교보문고에서 팔길래 구매 크레마 카르타 리모컨도 모티프랑 호환이 잘돼서 그냥 쓰려고 했는데 딱 한가지 시리즈 앱에서 작동을 안했다 고민하다가 이북리더기도 새로 샀으니 리모컨도 새걸로 샀다 리모컨도 종류가 많았는데 미테르가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블루투스 연결만 하면 거의 모든 앱에서 작동이 잘된다고 해서 미테르로 샀음 사고 나니 너무 만족스럽다 일단 제일 좋은 점은 뒤로 가기, 홈버튼, 화면 리프레시 버튼이 있다 밝기 조절, 볼륨 조절 기능도 있음 매번 화면을 클릭해야 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시리즈 앱에서도 잘 작동한다 알라딘, 예스24 앱에서도 잘된다 너무 편함 리모컨하고 2대 이상의 다른 기기를 동시에 페어링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건 아직 안써봤다 핸드폰, 갤럭시

[런던여행] 말로만 듣던 영국박물관에 드디어 가봤다 / 후기, 예매, 오디오가이드 [내부링크]

영국의 국립박물관이자 세계 최초의 국립 공공 박물관인 영국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이제는 영국박물관이라고 불리는 대영박물관 런던에 갔는데 안 가볼 수가 있나 운영시간 매일 10:00~17:00 (금요일은 20:30까지) 입장료 무료 오디오 가이드 British Museum Audio 앱을 다운 받으면 되는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예매 영국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Exhibitions and events | British Museum 근데 나는 따로 예매 안하고 그냥 갔다 예매를 꼭 할 필요는 없는듯 평일 12시쯤 갔는데 입장 줄도 없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박물관이 크고 넓었다 이런 점은 부러움 박물관에서 유명한 유물 중 하나인 로제타 스톤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냥 봐도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 2세 석상 이게 책에서만 보던 사자의 서 너무 신기하다 확실히 이집트관에 사람이 제일 많다 유명한게 너무 많아서 다들 구경하느

[후기] 드디어 샀다, 크레마 모티프(이북리더기) 사용 후기, 초기 설정 [내부링크]

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질렀다 크레마 모티프!! 원래 크레마 카르타를 쓰고 있었는데 7년 정도 되다보니 점점 안되는 앱들이 늘어갔다 그래서 고민 끝에 결국 모티프 구매 크레마 모티프 + 젤리케이스 세트 가격 : 232,000원 리모컨은 예전에 쓰던 게 있어서 따로 안 삼 예전에는 알라딘에서 크레마를 팔았는데 이제는 예스24에서만 판다 금요일날 주문했는데 토요일에 배송 완료 화이트 영롱하다 화이트가 불량 이슈가 많다고 해서 블랙하고 화이트 중에 엄청 고민했는데 그래도 화이트가 너무 사고 싶어서 화이트로 샀다 너무 예뻐.... 왼쪽이 예전에 쓰던 크레마 카르타 오른쪽이 크레마 모티프 크레마 모티프 구매 이유 카르타는 사실 아직도 멀쩡하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잘돌아감 예전에 비해 느려진 느낌이 있는데 책 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그러나 카르타의 문제는 밀리의 서재가 안된다 네이버 시리즈 같은 앱은 설치가 되나 안되나 모르겠는데 아마도 느려서 보기 힘들 것 같음 카르타가 멀쩡해서 굳이 모티프

[두바이여행] 두바이 마리나 맛집, 하빕 베이루트(Habib Beirut) [내부링크]

2023년 9월 갑자기 두바이에 다녀옴 계획에 없던 여행이었지만 갔다오길 잘했다 두바이는 자유여행은 아니고 하나투어 패키지로 갔다왔다 내돈내산으로 보통 패키지 여행은 밥이 맛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대체로 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음 여행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던 식당이 생각나서 써 봄 두바이에 마리나라는 지역이 있는데 약간 해운대 같은 곳이다 되게 살고 싶게 생긴 동네였음 암튼 갔던 곳은 Habib Beirut, Dubai Marina 하빕 베이루트 맛집이어서 식사 다하고 나서 가이드님한테 여기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서 구글에 저장해놓음 후무스랑 빵 후무스 왜 맛있지.... 저 빵을 다른 음식이랑 같이 먹으면된다 난 같은 느낌임 샐러드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메인요리 구운 닭고기, 양고기, 생선이었음 말해뭐하나 맛있지 LAMB CHOP SHAWARMA Chicken, Fish 이런 이름이었던 것 같다 고기랑 생선을 빵에 싸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된다 양도 많아서 진짜 배불렀다 나는 원래

[두바이여행] 두바이, 아부다비 5박 6일 여행 일정 [내부링크]

이번 두바이 여행 일정은 5박 6일 하나투어 패키지로 갔다왔고 어디어디 갔는지 코스를 정리해봄 1일차 출발 : 인천국제공항 (13:30, 대한항공, 비행시간 10시간 25분) 도착 : 두바이 공항 공항에서 가이드 만난 후, 버스타고 호텔 이동 호텔 : 쉐라톤 두바이 크리크 호텔&타워 2일차 아침 먹고 호텔에서 출발 두바이 프레임 전망대 두바이 올드시티 투어 (알파하디) 아브라 (수상택시 탑승) 금시장, 향신료 시장 구경 점심(일식) 수크 마디나트 주메이라 버즈 알 아랍 호텔(외관관광) 버즈칼리파 전망대, 두바이몰 저녁(두바이몰 트라이브스) + 음악분수쇼 관람 일정 종료, 호텔 (쉐라톤 두바이 크리크) 3일차 조식 미래박물관 외관관광 - 두바이 에미레이트 타워 - 두바이 금융센터 - 두바이 왕궁 (사진 타임) 라메르 해변 점심(한식) 더뷰앳더팜 전망대 팜주메이라 아일랜드 호텔 잠시 들림 사막 투어 일정 종료, 호텔 (쉐라톤 두바이 크리크) 4일차 조식 JBR 워크(해변) 두바이 마리나

[런던여행] 꼭 가고 싶었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 / 전시, 예약, 카페 후기 [내부링크]

런던 여행에서 제일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가 테이트모던 가기기 내가 생각하는 그 도시의 대표적인 미술관은 뉴욕에 모마라면 런던은 테이트모던이었다 테이트모던은 내가 있던 호텔하고 위치가 가까워서 가기 좋았다 드디어 도착 일단 런던이니만큼 테이트모던 입장료는 무료! 예약 없이 그냥 가면 된다 그렇지만 특별전시는 유료다 보고 싶은 전시가 있다면 가기 전에 확인해보고 미리 예약할 필요가 있다 보통 10시부터 15분 단위로 티켓 예매 가능 유료전시는 20파운드 정도였음 * 테이트모던 홈페이지 https://www.tate.org.uk/whats-on 현장에서도 표를 살 수 있다 도착하자마자 매표소에서 미리 표를 사두면 무료 전시 다 구경하고 시간맞춰서 유료 전시를 보러가면 좋을 것 같다 나는 모르고 그냥 가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걸 다 보고 특별 전시 티켓을 사러갔는데 이미 앞 타임 티켓이 매진돼서 한시간반 정도 시간이 떴다 카페에서 쉬다가 들어감 여기는 무료로 볼 수 있는 작품들 바벨탑이

[런던여행] 런던 뷰맛집 파이브가이즈 타워브릿지점 [내부링크]

우리나라 파이브가이즈는 웨이팅 해야하니까 런던 왔을 때 파이브 가이즈를 가야함 이번 여행에서도 파이브가이즈 두 번 감 ㅋㅋㅋㅋ맛있는 맛 한 번은 피가딜리 서커스에서 가고 한 번은 타워브릿지로 갔다 타워브릿지 파이브가이즈 버거는 뷰 맛집이다 2층 창가에 앉아서 구경하기 좋다 야경 구경 시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자리는 많았다 파이브가이즈 버거 또 먹어도 맛있다 쉐이크도 먹어야지 버거가 진짜 커서 양이 만족스럽다 배부를 때는 리틀 사이즈로 먹으면 좋다 치즈버거나 베이컨 치즈버거 추천 모든 토핑을 다 넣고 싶으면 All the way로 주문하면 되고 빼고 싶은 토핑은 빼달라고 하면 된다 타워브릿지 근처 갈 일이 있을 때 파이브가이즈 추천 화장실도 있어서 좋다 여기는 피카딜리 서커스 파이브가이즈 뮤지컬 보거나 내셔널 갤러리 갈 때 들리기 좋은 위치 파이브 가이즈 우리나라에도 많이 많이 생겼으면 Five Guys Tower Bridge Unit 2, 2 More London Pl, London

[런던여행] Com Viet 두 번 간 쌀국수 맛집 (소호, 코벤트가든 근처) [내부링크]

영국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쌀국수 쌀국수 맛집이 많다고 해서 여행 갔을 때 한 번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쌀국수 집이 많은데 동선을 고려하여 가까운 Com Viet 이라는 곳으로 갔다 1층하고 지하로 되어있는 식당이었는데 지하는 저녁시간이 돼야 오픈하는 것 같았다 처음 갔을 때는 1층에서 먹었다 쌀국수 아는 맛이지만 맛있었다 우리나라 맛있는 쌀국수집에서 맛볼 수 있는 맛이었음 맛있어서 며칠 후에 또 방문했다 이 날도 같은 메뉴로 시켰다 이 때는 지하에서 식사함 영국은 커리랑 쌀국수가 맛있다고 하더니 정말이었다 그렇다고 쌀국수 자체가 처음 먹어보는 맛이거나 우리나라보다 훨씬 맛있다거나 한 건 아니었다 우리나라 맛집 수준으로 맛있는 맛이었다 영국에는 국물 있는 음식이 드물어서 국물 생각날 때 추천하는 곳이다 그리고 직원들이 되게 친절함 두 번째 갔을 때 또 왔다고 알아봤다 신기했음 뮤지컬 볼 때나 소호, 코벤트 가든 근처에서 쌀국수 생각날 때 가기 좋은 곳 Com Viet 2-4 Gar

[런던여행] 버거앤랍스터(Burger & Lobster) 타워힐 근처 분위기 좋은 맛집 추천 [내부링크]

런던 여행 중 먹었던 메뉴 중 제일 비쌌던 메뉴 버거앤랍스터 내가 갔던 곳은 Burger & Lobster Threadneedle Street 타워힐 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Monument 역 근처에 있는 곳이었다 저녁에 갔는데 사람도 많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분위기가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음 내가 시킨건 Lobster Roll (30파운드) 랍스터롤하고 감튀가 같이 나온다 랍스터라 그런지 가격이 비쌌다 이 날 저녁에 피곤해서 그랬는지 양을 적게 먹으려고 롤만 시켰는데 롤하고 버거 콤보 메뉴도 있고 랍스터만 나오는 메뉴도 있다 그냥 랍스터랑 롤이랑 같이 주문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아쉬워서 맥주랑 맥앤치즈도 시켜봄 결론은 맛있었다 랍스터를 버터 소스에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음 감튀도 맛있고... 맥앤치즈도 맛있고 한 번쯤 기분 내러 가기 좋은 곳 가서 롤만 시키는 것보다 랍스터랑 버거나 롤을 같이 먹는 걸 추천 솔직히 가격만 아

[런던여행] 소호 미슐랭 파스타 맛집 반콘(Bancone Golden Square) [내부링크]

런던에서 기억 남는 식당 중 하나는 미슐랭 파스타 맛집이었던 반콘(Bancone)이다 다른 블로그에 워낙 많이 나와서 구글맵에 저장해놨다가 근처에 있을 때 들렀다 당일에 예약하려니 안돼서 그냥 가서 기다렸다 저녁시간쯤 가서 그런지 30~40분정도 기다렸다 그냥 계속 사람이 많았다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음 신기한게 생긴 자리에 앉았다 자리가 좁아서 그렇지 분위기는 좋았음 Silk handkerchiefs 파스타랑 Spicy Pork & nduja ragu 파스타 이렇게 두 개 시켰음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나왔다 이게 대표 메뉴인 것 같았다 넘 맛있었다 고소하면서 치즈맛 나는 적당히 기름진데 깔끔한 파스타였다 단점은 양이 좀 적음 라구 파스타는 늘 실패 없는 맛 소스가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갔다 얘도 양이 많지는 않음 진짜 예약해야하는 것만 아니면 두 번 가고 싶었던 파스타 맛집 미슐랭 레스토랑인데 가격도 꽤 합리적이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사진 보니까 또 가고싶어진다 https:/

[런던여행] 스테이크로 유명한 블랙락 (Blacklock Canarywharf) / 카나리워프 구경 [내부링크]

런던 맛집으로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스테이크집이 플랫아이언이었고 그 다음이 블랙락이었다 그리니치 갔던 날 호텔로 돌아갈 때 카나리워프 지역을 지나가야했다 마침 근처에 블랙락 카나리워프점이 있었고 하루 전날 예약도 되길래 예약하고 갔다 카나리워프는 강남 느낌이 나는 금융회사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었다 반듯반듯하고 깨끗한 지역이었음 여기 간 김에 카나리워프 구경하다가 예약시간에 맞춰 블랙락으로 갔다 원래는 포터하우스를 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램수 적은 포터하우스는 이미 솔드아웃이었다 그래서 둘이 먹기에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 Steaks 메뉴에 있는 Sirloin을 시켰다 스타터 메뉴 Mushrooms on Toast랑 사이드 메뉴 Brocoli&Walnut salad도 같이 시킴 소스는 Chili Hollandaise(이게 맛있음) Blacklock Gravy를 시킴 Mushrooms on Toast 이게 넘 맛있었다 자꾸 손이 가는 자극적인 맛 스테이크가 나왔다 이 날 뭔가

[런던여행] 크림티(스콘, 홍차)를 즐길 수 있는 Tea and Tattle [내부링크]

영국하면 생각나는 홍차와 스콘 애프터눈티를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유명한 곳은 일단 다 예약하거나 웨이팅을 해야하고 가격이 비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애프터눈티 세트에 나오는 디저트 중에 오이 샌드위치가 나오는 곳이 은근 많았는데 나는 오이를 너무 싫어해서 그 가격을 주고 이걸 가야하나 고민이 됐다 그래도 홍차와 스콘은 한 번 꼭 먹어보고 싶어서 크림티 파는 곳을 찾아봤다 홍차랑 스콘, 클로티드 크림 이렇게 나오는 메뉴를 크림티라고 부른다고 했다 런던에 크림티 파는 곳이 많을 것 같긴한데 생각보다 검색이 잘 안됐다 제일 유명한 곳은 메종베르토, 칸델라티룸인 듯 했다 그치만 예약도 다찼고 웨이팅이 싫어서 안갔다 아무튼 그래서 내가 간 곳은 Tea and Tattle 이었다 영국박물관 바로 앞에 있어서 박물관 가기 전에 여기서 크림티를 먹고 갔다 여기는 1층이 서점이고 지하에서 차를 마실 수 있었다 예약을 안하고 당일에 그냥 갔다 크림티 2개랑 크루아상 1개 시킴 크림티는 하나에 9

[런던여행] 우버보트 타고 갔다 온 그리니치 천문대 [내부링크]

런던까지 갔는데 그리니치 천문대를 안갈 수가 없었다 우버보트 타고 그리니치 가는 법 템즈강에서 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어서 우버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Route Map 우버보트 노선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이 있다 Route Map - Uber Boat by Thames Clippers Route Map - Uber Boat by Thames Clippers Travel across London by river Take to the Thames and discover a new way to move through the capital by boat. Our routes Uber Boat by Thames Clippers stops at 24 piers along the Thames between Barking Riverside Pier in the East and Putney Pier in the West. Services run from early in the

[런던여행]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 투어라이브 오디오 가이드 이용 후기 [내부링크]

해외 유명 미술관에는 우리나라에서 직접 보기 힘든 유명한 그림들이 많기도 하고 전시 관람하는 걸 좋아해서 여행가면 미술관은 꼭 들리는 편이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는 입장료가 무료 너무 좋다 내셔널갤러리 오전 10시쯤 아침 일찍 도착했다 토요일 오전이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점점 많아졌다 가이드 투어를 할까 했지만 따라다니기 급급할 것 같고 계속 따라다니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서 내가 보고 싶은 그림을 보고 싶은만큼 천천히 보면서 다녔다 클로드 모네 - 수련이 있는 연못, 생라자르역 모네 작품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예전에 뉴욕에서도 본 적이 있지만 오랜만에 런던에서 다시보는 것도 느낌이 달랐다 반고흐 - 해바라기 반고흐 그림도 있다 사진을 찍어오긴 했지만 그림의 느낌이 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는다 실제로 봤을 때가 훨씬 강렬하다 르누아르 - 작은 배 르누아르 그림도 있다 너무나 평화로운 그림 내셔널 갤러리에는 정말

[런던여행]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햄스테드 히스 켄우드 하우스 [내부링크]

런던 여행 중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하나 추천하자면 햄스테드 히스(Hampstead Heath)를 추천한다 넓은 공원인데 런던 현지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다. 여유롭게 시간을 잡고 가면 더 좋을 것 같다 켄우드하우스는 노팅힐에도 나온 곳이다 정원의 나라답게 푸릇푸릇한 잔디를 볼 수 있다 안에 들어가면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작품 구경도 같이 할 수 있다 안에는 그렇게 넓지 않아서 금방 구경한다 켄우드하우스에서 나오면 옆에 카페도 하나 있다 동네 사람들이 주말을 즐기러 나온 느낌이었다 여유가 느껴지는 카페 날씨도 좋아서 더 좋았다 켄우드하우스에서 쭉 내려오는 길은 전부 들판이다 생각없이 걷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았다 내려오다보면 사람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햇빛을 즐기고 있다 프림로즈힐보다 햄스테드히스가 훨씬 넓어서 여기가 더 좋았다 쭉 내려오다보면 동네 구경도 할 수 있다 이 날은 이후에 일정이 있어서 근처 동네 구경은 못한게 너무 아쉽다 동네도 예뻐서 구경하기

[런던여행] 버킹엄궁전 내부 관람 후기 / 사전 예매 필수 [내부링크]

런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버킹엄궁전 실제로 여왕과 왕이 상주하는 궁전이다 궁전을 일반인들한테 개방하는 기간이 있는데 2023년에는 7월 14일부터 9월 24일까지였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여기서 내부 관람 티켓을 사전에 예매해야 한다 이 기간이 아닐 때는 가이드 투어로만 가능하다 Visit Buckingham Palace (rct.uk) Visit Buckingham Palace The official website to buy tickets for Buckingham Palace visits. Find out more about how to visit the official residence of His Majesty The King. www.rct.uk 여행가기 전에 이런 시기가 있는지 몰랐는데 런던 도착 후에 내부관람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다 원래 표를 미리 예매 안하면 입장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시간 되는 날 당일 아침에 봤더니 그 날 예매 가능한 시간이 있어서 바

[런던여행] 마이리얼트립 스톤헨지, 바스, 코츠월드 투어 후기 [내부링크]

영국 여행 가면 꼭 보고싶었던 것 중 하나가 스톤헨지였는데 런던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다 내가 이용한건 마이리얼트립에 있는 오케이런던에서 하는 스톤헨지+바스+코츠월드(캐슬쿰) 투어였다 스톤헨지+바스+코츠월드(캐슬쿰) 세계 7대불가사의 투어1위! (매일출발) 선사시대의 불가사의 스톤헨지, 로마의 유적 바스, 코츠월드의 아름다운 마을 캐슬쿰을 하루에! api3.myrealtrip.com 투어도 스톤헨지랑 옥스퍼드 가는 것도 있고 조합이 여러 개였는데 나는 바스가 궁금해서 스톤헨지랑 바스 가는 투어를 신청했다 가격은 1인당 129,000원이었음 아침 8시에 베이커스트리트역 근처 셜록박물관 앞에서 만나서 출발했다 10명 정도 되는 소규모 투어여서 좋았다 우선 결론은 투어 추천! 스톤헨지 맨 처음으로 스톤헨지에 간다 차를 타고 한 시간 좀 더 걸려서 도착했다 사진으로만 보던 스톤헨지를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가이드의 설명을 같이 들으면서 보니까 몰랐던

[런던여행] 매지컬먼데이로 예매해서 본 디즈니 뮤지컬 프로즌 / 예매 방법 [내부링크]

런던 여행 가면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디즈니 뮤지컬을 꼭 보고 싶었다 프로즌이 제일 궁금했다 디즈니 뮤지컬은 매지컬 먼데이라는게 있는데 월요일에 티켓팅을 하면 그 주의 티켓을 29.5파운드에 예매할 수 있다! 디즈니 최고.... 매지컬 먼데이 예매 방법 매지컬 먼데이 예매방법도 엄청 쉬움 1. 예매 전에 디즈니 홈페이지 미리 회원가입 하기 https://www.disneytickets.co.uk/disney-day-seats-tickets 티켓 풀리는 시간은 영국 기준 월요일 낮12시 (2023년 10월 기준, 한국 월요일 저녁 8시) * 서머타임 아닐 때는 시차가 9시간으로 바뀌는데, 그러면 오후 9시가 될 듯하다. 정확한 시간은 확인 필요!! * 영국 기준으로 아무튼 월요일 낮12시 2. DAYSEAT 페이지에서 BOOK 클릭 10~15분 전에 미리 Book 클릭하고 기다리기 3. 미리 들어가있으면 예매 창이 열리기까지 몇 분 남았다고 뜬다. 그 창을 띄워놓고 예매창이 열릴 때

[런던여행] 마이리얼트립 워킹 투어 후기 / 정철 가이드 오전 런던 서쪽 워킹투어 [내부링크]

런던 빅벤 여행가서 투어 한 번하면 확실히 돌아다니기 편해서 이번에도 워킹투어를 미리 예약해놨다 마이리얼트립에 좋은 후기들이 많길래 신청했던 정철 가이드 오전 런던 서쪽 워킹투어 오후에는 동쪽 워킹투어를 하는 것 같은데 하루 종일 투어 듣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하나만 신청했다 가격은 2명 98,934원이었는데, 환율에 따라 금액이 조금씩 달라지는 듯함 런던아이 미팅장소는 아침 8시 40분까지 Embankment역 앞으로 가면된다 투어 듣는 사람들이 다들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있어서 정시에 시작했다 같이 듣는 인원이 10명 안되는 소규모라 좋았다 Embankment역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이 날 아침은 여기서 해결 투어 루트는 엠방크먼트 - 골든쥬빌리브릿지 - 런던아이 -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 빅벤,국회의사당 - 웨스트민스터사원 - 수상관저 - 근위병 교대식 - 세인트제임스 공원 - 버킹엄궁전 투어는 3시간 정도 진행되고 12시쯤 버킹엄궁전 앞에서 끝난다 런던 결론은 워킹

[런던여행] 햄튼 코트 궁전(Hampton Court Palace) 기차로 가는 법, 후기 / 당일치기 근교 여행 추천 [내부링크]

햄튼(햄프턴) 코트 궁전 기차로 가는 법(Hampton Court Palace) 햄튼 코트 궁전은 워털루역에서 기차를 타면 중간에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도착할 수 있다 기차는 Trainline 앱으로 표를 예매해도 되고 당일에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 카드로도 탈 수 있다 나는 일정을 정해놓지 않고 시간될 때 간거라 궁전 가는 날 트래블로그를 사용해서 갔다 가기 전에 미리 Trainline 앱으로 시간표 확인! London Waterloo에서 Hampton Court로 검색 워털루역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가거나 편한 방법으로 가면 된다 워털루역이 아니어도 햄튼 코트 방면으로 가는 South Western Railway 기차가 지나는 역이라면 어디서든 타도 될 것 같다 위 사진에 있는 노선처럼 여러 역을 거쳐서 Hampton Court역에서 내리면 된다 워털루역에서 기차타러 Hampton Court 행 기차인지 플랫폼 꼭 확인하기 이렇게 기차만 잘 타면 끝! 앉아있으면 Hampton C

[도쿄여행] 안가면 후회하는 스시 맛집 / 츠키지시장 스시잔마이 본점 [내부링크]

일본에 갔으니 스시를 먹어야죠 어느 스시집을 갈까 엄청 고민 했다 오마카세는 비싸고 그래도 맛있는 스시는 먹고 싶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츠키지시장 스시잔마이로 결정 스시잔마이는 체인점이 많은데 숙소가 있는 긴자에서 츠키지시장까지 걸어서 10~15분이면 갈 수 있어서 스시잔마이 본점으로 갔다 스시잔마이 본점 위치는 여기 https://goo.gl/maps/ZZ39ebt1WQ7PFoAHA 스시잔마이 본점 · 4 Chome-11-9 Tsukiji, Chuo City, Tokyo 104-0045 일본 · 스시/초밥집 goo.gl 구글맵에는 츠키지시장에 스시잔마이 매장이 세 군데가 있다고 나왔다 웨이팅이 있으면 다른 곳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다 웨이팅을 걱정했지만 저녁 시간 전인 오후 4시30분 정도에 가서 그런지 바로 앉았다 (다만 이때가면 츠키지시장 가게들은 문 닫은 시간임) 테이블에 앉을 건지 바에 앉을 건지도 물어보는데 테이블에 앉는다고 하니 테이블로 안내해줬다 테이블에는 주문 키오

광화문 신라스테이 스탠다드 더블 후기 / 호텔 추천 [내부링크]

경복궁역 근처에 이틀동안 갈 일이 있었는데, 출퇴근 시간에 집에서 경복궁역까지 이틀 동안 왔다갔다 할 자신이 없어서 겸사겸사 호텔을 예약했다 경복궁역에서 걸어서 갈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광화문 신라스테이가 제일 괜찮아보였다 호캉스 목적도 아니고, 그냥 깔끔한 곳에서 하루 잘 자기만 하면 돼서 신라스테이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예약 비지니스 호텔이라 정말 출장용으로 딱 알맞은 곳이었다 17층 방이었다 뷰는 그냥 서울 건물 뷰 방 크기도 적당하고 좋았다 1박 가격은 약 13만5천원 전체적으로 깔끔했음 침구나 화장실이나 깨끗했다 근데 전체적으로 새 호텔 같은 느낌은 안났다 그래도 잠 자는데 문제 없을만큼 청결은 합격 침대도 너무 푹신푹신하지 않아서 좋았다 푹푹 들어가는 매트리스는 별로임... 방음도 다른 호텔이랑 비슷 복도 소리는 잘 들리고 방과 방 사이는 잘 되는 것 같았다 옆 방들이 조용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화장실도 깨끗 수압도 좋고 다 좋았는데 드라이기는 조금 약했음 아직도 궁금

[런던여행] 시티 투어 버스(빅버스) 타는 방법, 예매, 루트, 후기 [내부링크]

여행할 때 하루 쯤 시티투어 버스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리 아프지 않게 버스타고 시내를 돌아볼 수 있어서 힘들지도 않고 시원하고 좋다 런던에서도 시티투어버스를 탔다 시티투어 버스도 회사가 여러 개인데 나는 호텔 바로 앞에 빅버스가 지나다니는게 보여서 빅버스를 탔다 빅버스(Big Bus) 예매하는 방법, 타는 법 빅버스 앱 설치하기 앱 설치하고 LONDON 선택 2. 티켓 종류, 인원 선택 후 예매하기 앱을 설치하고 Buy ticket 으로 들어가면 미리 예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사는 것 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앱으로 삼 나는 제일 기본인 Discover ticket을 샀다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티켓 * 단점은 한 번 사면 날짜 변경이 안된다 크루즈도 탈 수 있다는데 이건 안 타봄 가격은 성인 1인 40.5 파운드 티켓 종류를 고르고 인원을 선택하고 Book Ticket 클릭 3. 날짜 선택하고 결제하기 날짜를 고르고 Check out 누르면 결제창으로 넘어간다 이름, 이

[런던여행] 해리포터 스튜디오 기차로 가는 법, 후기 (유스턴-왓포드정션) [내부링크]

런던 여행에서 가장 기대됐던 것 중 하나인 해리포터 스튜디오 해덕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그래도 해리포터를 좋아하니까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다 기차로 해리포터 스튜디오 가는법 기차 예약 (Trainline) Trainline 앱에서 London Euston - Watford Junction 으로 왕복 예매하면 됨 그런데 기차 좌석이 지정되어 있는게 아니라서 예매한 시간이랑 다른 기차를 타도 된다 그리고 앱애서 예매 후에도 당일에 기차 시간 변경을 할 수 있어서 일정에 맞춰서 기차를 타면 된다 나는 10시 23분 기차를 타고 갔다가 돌아올 때는 15시 2분 기차를 타고 왔다 원래 돌아오는 기차는 16시쯤에 해놨는데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3시에 타고옴 예매하면 QR코드가 뜨는데 기차역에서 QR코드를 교통카드 찍는 곳에 똑같이 대면 된다 지하철 타는 거랑 똑같았다 트래블월렛이나 로그로도 기차 탈 수 있음 2. Euston 역 가기 호텔이 타워힐역이라 타워힐에서 지하철 circle line을

[런던여행] 소호 피쉬앤칩스 맛집 홉슨스(Hobson's) [내부링크]

영국 대표 메뉴 피쉬앤칩스 사실 런던에 피쉬앤칩스 파는 곳은 정말 많다 굳이 Hobson's를 안가도 되긴 함 소호 근처 간 김에 Hobson's 라는 곳이 맛집이라길래 한 번 가봤다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다 그리고 약간 더웠음 ㅋㅋㅋ 1인 1 피쉬앤칩스를 시켰다 피쉬앤칩스 하나 시키고 다른 메뉴 하나 같이 시켰어도 좋을 것 같다 갓 튀긴 Cod(대구) 부드럽고 맛있었다 영국은 감튀를 엄청 많이 준다 ㅋㅋㅋㅋㅋ 피쉬앤칩스를 여기서 밖에 안먹어봐서 다른데랑 비교가 안되기는 하지만 여기는 맛있었음 이 맛이 평균인지 맛집인지 모르겠다 소호 근처에서 피쉬앤칩스 집을 찾는다면 가 볼 만한 곳 Hobson`s Fish & Chips Soho 27 St Anne's Ct, London W1F 0BN 영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런던여행] 쇼디치 커리 맛집 디슘(Dishoom) 추천 [내부링크]

런던 가기 전에 맛집 검색을 열심히 했는데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가 디슘(Dishoom)이었다 영국에는 커리 맛집이 많다고 해서 기대가 됐다 예약을 해야한다고 해서 조금 귀찮았지만 구글맵에 있는 링크에서 예약이 쉽게 되길래 하루 전 날 예약을 하고 갔다 근데 그냥 예약안하고 가도 될 것 같긴 했다 아무튼 쇼디치에 있는 디슘으로 갔다 디슘은 코벤트 가든에도 있고 지점이 몇 개 있어서 가까운데로 가면 될 듯하다 시킨 메뉴는 커리하고 난, 라씨, 새우였음 이 날 벌에 쏘인 직후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커리를 하나만 시켰는데 커리 하나를 더 시켰으면 좋았을 것 같다 커리가 Ruby로 되어있어서 메뉴 찾는데 한참 걸림 ㅋㅋㅋ 암튼 디슘은 맛집이 맞다 커리도 난도 다 맛있었음 우리나라 맛있는 커리집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새우는 살짝 짰지만 난하고 같이 먹으면 맛있다 밥은 굳이 안시키고 난을 더 시킬 걸 그랬다 라씨도 맛있었다 라씨 추천 추천 여기는 빌을 달라고 하니까 QR코드 같은걸 줬다 QR

[런던여행준비] 해리포터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법(어렵지 않음) [내부링크]

런던가는 비행기를 예매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해리포터 스튜디오 예약 원래 이렇게 계획을 빨리 세우지 않는데, 인기가 많아서 미리 미리 예약해야한다고해서 일찌감치 해버렸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이티켓 구매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다 구매대행도 있지만 수수료 내기도 싫고 교통편도 따로 끊을거라서 홈페이지에서 파는 입장권만 샀다 홈페이지 접속 https://www.wbstudiotour.co.uk/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 The Making of Harry Potter Experience the magic of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explore iconic sets & discover what it took to bring the Harry Potter films to life at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 The Making of Harry Potter. www.wbstud

[런던여행] 안보면 후회하는 인생 뮤지컬 레미제라블 후기 [내부링크]

런던에서 레미제라블을 다 보고 났을 때 그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유명한 뮤지컬을 그래도 꽤 봤다고 생각했는데 레미제라블은 역대급으로 감동을 받았다 뉴욕 위키드 LA 라이온킹 런던 레미제라블, 프로즌 한국 라이온킹, 지킬앤하이드, 노트르담드파리 등등 여태 본 뮤지컬도 너무 좋았지만 진짜 이 중에서 레미제라블이 탑이었다 일단 영화 레미제라블도 다 봤고 레미제라블 원작도 다 읽어서 내용이나 넘버는 어느 정도 알고 봤다 손드하임 극장 오래된 극장이라는게 느껴진다 내부도 참 예뻤음 D열 시야 엄청 가까웠고 배우들 표정이 진짜 잘보임 마지막 커튼콜할 때 찍은 사진 일단 장발장, 자베르, 테나르디에 부부, 에포닌 연기랑 노래가 미쳤음 장발장, 자베르 둘 다 역할과 배우의 싱크가 너무 잘맞는다 마리우스는 노래는 잘하는데 약간 표정 연기가 어색하게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그 외에 다른 배우들 노래,연기도 다 좋았다 무대 연출도 너무 좋았고 제일 좋았던건 오케스트라 연주 뮤지컬 내내 오케스트라

[런던여행]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는 법 [내부링크]

런던 여행 가기 전 미리 예매하고 간 게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뮤지컬 레미제라블이다 레미제라블 데이시트는 없다는 글을 보기도 했고 가기 전부터 무조건 레미제라블을 보려고 했어서 미리 예매를 해놨다 예매하는 방법이 엄청 쉽다 공식 홈페이지 접속 홈페이지 들어가서 일단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https://london.lesmis.com/ Les Misérables London | The Official Website Book official tickets for the new, fully staged version of Les Misérables The Musical Phenomenon now playing at London's Sondheim Theatre. london.lesmis.com 2. 회원가입 하고나서 BOOK NOW 클릭 3. 날짜, 시간 선택 4. 앉고 싶은 자리 선택 후 Confirm 클릭 나는 stall 석 99.50 파운드 짜리로 선택했었다 완전 앞인 D열 이

[푸드로그] 두 번 갔다온 반포 마루심 장어덮밥 히쯔마부시 [내부링크]

나고야식 장어덮밥을 판다는 반포 마루심 맛있어서 두 번이나 갔었다 처음 갔을 때는 사진을 안찍어서 사진이 없다 같이 나온 깻잎이랑 파, 와사비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오차즈케 육수도 같이 나오는데 마지막에 밥이랑 먹으면 맛있음 장어가 부드럽고 맛있어서 밥이 술술 들어간다 비리지않고 깔끔하게 맛있다 처음 갔을 때는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는데 두 번째 갔을 때는 덜했다 맛집으로 유명해진지 오래 돼서 그런듯 스테디셀러 느낌 아무튼 한 번 쯤 먹어보길 추천하는 장어덮밥 반포 말고도 지점이 있는 듯하다 마루심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10길 10 청구빌딩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푸드로그] 이미 유명한 송도 브런치 맛집 오지 아뜰리에 [내부링크]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일찍 가야 먹을 수 있었던 오지 아뜰리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호주식 브런치집이다 오지아뜰리에는 최근에 간 건 아니고 간 지 한참 돼서 지금 보니까 메뉴가 새로 바뀐듯하다 예전에 갔을 때도 맛있게 먹어서 추천하는 곳이다 빵이 크루아상이라 맛있음 메뉴 이름은 까먹음 이 메뉴는 누가봐도 브런치 주말에 일찍 일어나서 가야하는건 조금 힘들지만 한 번 쯤 가 볼만한 맛집 이 때 사람이 많아서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오지아뜰리에에서 같이 하는 카페인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지만 옆 카페에 앉아있으니 주문한 메뉴를 자리로 가져다 주셨다 근데 커피가 맛있었음 브런치도 브런치였지만 커피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오지아뜰리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28번길 50 13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런던여행] 런던에서 벌 쏘였을 때 대처법 / 약국에서 샀던 연고 [내부링크]

런던 여행에서 제일 황당했던 일 갑자기 쇼디치로 걸어가던 길에 벌에 쏘였다 아직도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벌이 올때 윙 소리도 안났고 긴 팔 긴 바지 입고 있었는데 딱 옷으로 가려지지 않은 부분인 어깨쪽에 쏘였다 어이없음 살면서 처음으로 벌에 쏘였는데 여행 중에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다 영국에도 벌이 은근 많다 프라하에는 벌이 훨씬 많았는데 그 때도 안 쏘였는데... 아무튼 벌에 쏘이면 엄청 아프다 혹시나 다른 사람들도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본다 다행히 나는 벌침이 박히진 않았고 자연스럽게 빠졌다 안빠졌으면 병원에 가야했을지도 모른다 쏘이고 나서 그 부분이 따끔따끔했고 붓는 느낌이 엄청 났다 다행히 알콜솜을 가지고 있어서 바로 소독했고 구글맵에서 pharmacy를 검색해서 제일 가까운 약국에 갔다 가서 상황을 설명하니까 벌에 쏘인데 바르는 연고를 줬다 신기하게 포장에도 벌이 그려져있었다 영국 사람들은 벌에 많이 쏘이나.... 암튼

[런던여행] 말톡 유심 보다폰 사용 후기 [내부링크]

여행 가기 전에 유심 고르는 것도 일이었다 종류도 많고 유심 해야될지 이심 해야될지 어디껄 해야할지 쓰리심, 오렌지, 보다폰 통신사 종류도 많아서 헷갈렸다 또 간간히 안터진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뭘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말톡에서 보다폰 유심을 샀다 결론은 데이터가 잘터졌다 아주 잘쓰고 옴 런던 지하철에서는 그냥 안터진다고 보면된다 간간히 되지만 거의 안됨 가끔 사람 많거나 지하 들어가거나 하면 안되기도 함 내가 샀던 건 보다폰 5G 유심이었음 스페인이라고 쓰여있지만 사용 가능 국가에 영국도 있어서 런던 가서 사용 가능함 10기가 짜리 하나랑 14기가짜리 하나 이렇게 두 개 삼 그리고 생각보다 10박 12일동안 데이터를 많이 안썼다 사진 보내고 하는걸 호텔 와이파이로 써서 그런지 데이터가 엄청 남았다 10기가 썼어도 남았을 것 같다 엄청엄청 중요한거!!! 유심 교체하고 나서 남은걸 절대 버리면 안된다 왜냐면 저기에 PIN 번호하고 PUK 번호가 쓰여있다 유심 교체하고 핸드폰을 껐다

[런던여행] 히드로공항 4터미널에서 런던 시내(타워힐) 가는 법 / 타워힐에서 히드로공항 가는 법 [내부링크]

런던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서 여행하면서 이동하기가 참 편했다 히드로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을 검색해 본 결과 기차나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히드로 익스프레스, 엘리자베스라인, 피카딜리라인을 타는게 대표적인 것 같았다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제일 비싸기도 했고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귀찮았다 히드로 익스프레스는 패딩턴역까지 밖에 안가서 나는 타워힐까지 가야하는데 구글맵으로 찾아보니 몇 번의 환승을 해야했다 귀찮아서 탈락 피카딜리라인은 일반 지하철이고 오래된 노선인데다가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해서 탈락 히드로공항 4터미널에서 런던 시내 가는 법 그래서 엘리자베스 라인을 탔다 우리나라 공항철도 같은 느낌의 호선이다 우리나라 지하철 타듯 타면 됨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로 이용 가능해서 엄청 편했다 공항에서 짐 찾고 나오면 Train 이라고 파란 표지판에 쓰여있고 밑에 Elizabeth line 이라고도 써있다 그 표지판만 쭉 따라가면 엘리자베스라인 타는 곳이 나온다 배차간격도 별로 길지 않

[런던여행] 타워스위트 바이 블루 오키드 Tower Suite by Blue Orchid 열흘 동안 지냈던 호텔 추천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런던에서 묵었던 호텔 런던 숙소가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예약할 때부터 너무 놀랐다 여행 가기 전까지 계속 아고다 들어감 ㅋㅋㅋㅋㅋ 제일 고민이었던 건 관광지 근처 런던 중심에 있는 조금 괜찮아 보이는 호텔은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쌌고 가격이 괜찮아 보이는 곳은 너무 좁았다.... 숙소 옮기면서 매번 짐싸는 것도 싫어서 열흘 동안 한 군데만 있고 싶었다 열흘씩 있어야하는데 좁은 곳에 있으면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중심에서 살짝 떨어져있더라도 넓은 곳을 예약했다 내가 묵었던 곳은 타워 스위트 바이 블루 오키드 Tower Suite by blue orchid 결론은 추천이다. 완전 추천 10박 11일에 가격은 약 330만원 슈페리어 스튜디오였음 여태 여행 중 가장 비싼 숙소... 런던 물가 무슨일... 일단 교통이 엄청 편리함 Tower Hill역에서 2분이면 호텔임 Tower Hill역은 지하철이 circle line 이랑 District line 두 개나 지나서 이동이 엄

[런던여행]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런던 히드로공항 4터미널 출입국 후기 [내부링크]

인천국제공항 1. 인천공항 출국 이번에는 출국할 때 인천공항 2터미널로 갔다 10시 55분 비행기였고, 공항에 7시 40분쯤 도착했다 확실히 2터미널이고 새벽이 아니고, 주말이 아니라 그런지 1터미널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대한항공 체크인도 미리 다 해놓고 탑승권도 카톡으로 와서 셀프로 수하물을 부치기만 하면 돼서 짐 부치는데 10분도 안걸렸다 중요! 대한항공은 오토체크인을 할 수 있다 항공권 예약하고나면 24시간 전이 아니라도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앱으로 미리 좌석 선택을 해놓으면 자동으로 24시간전에 체크인이 된다 이걸 너무 늦게 알아서 나중에 보니 좋은 자리들은 다 체크인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환전한 돈을 찾으러 갔는데 여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끝났다 출국장에도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금세 끝났다 지난번 1터미널에서 출국할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그치만 이른 아침에는 또 모를일 면세품 인도장에서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끝 엄청나게 순조

[런던여행] 10박 12일 일정 / 8월말 9월초 런던 날씨 [내부링크]

2023. 8. 24 ~ 9. 4 런던 여행 일정 1. 8월 24일(목) 10:55 인천국제공항 출발 - 17:25 런던 히드로공항 도착 (14시간 30분) 엘리자베스 라인타고 호텔 도착 휴식 2. 8월 25일(금) 마이리얼트립 정철가이드 오전 런던 서쪽 워킹 투어 (8:40~12:00) 점심(Zizzi 맛없음) 노팅힐 구경 V&A Museum 구경 - V&A 카페 (투어하고 나서 돌아다니려니 힘들었음...) 3. 8월 26일(토) 호텔 조식 테이트모던 전시 관람, 카페 걸어서 버로우 마켓 우버보트 타고 그리니치 저녁 먹기전에 카나리워프 산책 저녁 (Black lock canary wharf) 호텔 타워브릿지 야경 구경 4. 8월 27일(일) 내셔널 갤러리 점심 (Hobson's Fish and Chips Soho) 소호 구경(러쉬, 리버티 백화점, 포트넘앤메이슨 등) 카페 뮤지컬 (Frozen) 저녁 (파이브 가이즈 코벤트 가든) 5. 8월 28일(월) 마이리얼트립 스톤헨지-바스-

인천 개항장 카페 팟알 / 문화재로 등록된 팥빙수 맛집 추천 [내부링크]

신포동에 갔다가 대불호텔 전시관을 구경하고 너무 더워서 카페를 찾다가 팥빙수 맛집을 발견했다 인천 개항 때 지어진 일본식 목조 가옥인데 카페로 운영 중인 곳이었다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니 신기했다 팟알 이름이 귀여움 주말에 갔더니 다들 더워서 그런지 자리가 꽉 차있었다 다행히 빈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팥빙수랑 라떼 주문 팥빙수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1인 1빙수 하고 옴 팥빙수가 진짜 옛날 팥빙수 맛이라 맛있었다 빙수는 역시 팥이 최고다 옛날 느낌 나는 건물이라 분위기도 좋고 감성도 있었음 매년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하는데 올해도 곧 한다 구경간 김에 팥빙수 한 그릇 하는 걸 추천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 인천 야행 (culturenight.co.kr) 2023년 08월 26일(토) ~ 27일(일) 2023년 10월 21일(토) ~ 22일(일) 팟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 팟알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동인천 경인면옥 / 인천에도 평양냉면 맛집이 있다, 80년 전통의 근본있는 맛집 [내부링크]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동네에 평냉 맛집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인천에는 유명한 냉면집이 몇 개 있지만 서울만큼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곳이 많지 않다 그래서 평소에 인천 평양냉면 맛집이라고 많이 들었던 경인면옥을 드디어 가봤다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고 감 평양물냉면, 비빔냉면, 한우수육을 시킴 결론부터 말하면 합격 평냉 맛집 인정 국물은 처음에 딱 한 입했을때 역시나 슴슴하다 그 다음에 면은 잘 풀어서 국물하고 같이 먹으면 그 때부터 맛이 싹 올라온다 슴슴하면서도 짭조름한 맛 너무 맛있어 메밀면도 심지어 맛있다 진짜 깔끔한 맛 나는 겨자 식초 아무것도 안넣고 먹었는데 취향대로 먹으면 될 것 같다 설명에 간장 베이스의 육수라고 써있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우래옥하고 비교하면 우래옥은 뭔가 더 맑은 고기 국물의 느낌 경인면옥은 좀 더 진하고 짭조름한 맛이 더 나는 국물이다 둘 다 다른 느낌으로 맛있다 같이 가는 사람이 평냉파가 아니라면 비빔냉면을 시켜주면 된다 비냉도 맛있다고 했다

비건 디저트도 맛있을 수 있다니 / 합정 라뽀즈 비건케이크 카페 [내부링크]

점심 먹고 2차 카페는 필수 합정에 비건케이크를 파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봤다 주말이라 역시 사람이 많았다 비건 음식을 몇 번 먹어보긴 했는데 확실히 건강한 맛이 나서 또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잘 안들었다 그래서 라뽀즈 케익도 처음에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얼그레이랑 당근 케익을 시켰다 케익 식감이 진짜 처음 접해보는 질감이었다 확실히 버터나 밀가루 같은게 안들어가서 그런지 일반 디저트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은 없었다 그럼에도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맛이었다 얼그레이는 폭신폭신하면서도 일반 케익보다는 덜 폭신하고 잘 안뭉쳐지는 빵이였다 근데 얼그레이가 진짜 맛있었다 크림도 일반 생크림이 맛하고는 조금 달랐고 아주 부드러운 생크림은 아니고 조금 더 거친 느낌이었다 당근케이크도 식감이 신기했다 빵이라기 보다 브라우니? 같은 느낌이다 근데 브라우니보다 덜 꾸덕하고 부드러운데 찐득한 이런 느낌의 식감 아무튼 맛있음 내 취향은 얼그레이 커피도 맛있어서 커피랑 케익이

맨날 먹어도 맛있는 홍대 또보겠지떡볶이 / 합정 맛집 [내부링크]

오랜만에 합정 놀러감 그리고 진짜 오랜만에 생각나서 간 또보겠지떡볶이 이번에는 합정에 있는 또떡 호호피크닉점으로 갔다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떡볶이랑 버터갈릭감자튀김을 시켰다 오랜만에 먹어도 여전한 맛 학교 다닐 때 처음 먹어보고 진짜 충격적으로 맛있음을 느꼈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맛있다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맛 어느정도 지나면 또떡의 떡볶이 맛과 감튀 맛이 생각나서 안갈 수가 없다 진짜 자주 갔을 때는 친구들이랑 3명이 가서 감튀 3개 시킨 적도 있다 ㅋㅋㅋㅋㅋ 달달하면서도 너무 달지 않고 자극적으로 맵지도 않으면서 살짝 매콤하고 매워서 힘들 때 감튀 하나 먹으면 또 다시 힘내서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 마지막 화룡점정 날치알치즈볶음밥(aka. 날치치) 이거 안먹으면 또떡을 먹었다고 할 수 없다 볶음밤으로 마무리해야 완벽하다 집 근처에도 또떡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좋아하던 옛날 홍대 맛집이 거의 다 없어졌다 그 와중에 살아남은 홍대 맛집 중 하나인 또보겠지떡볶이 오래오래 갔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깨비옥 / 육회, 도가니수육 맛집 [내부링크]

송도에 깨비옥이 세 군데 있는데 두 곳은 트리플스트리트에 있다 그 중에 내가 갔던데는 깨비옥 트리플스트리트점이다 여기도 처음에 가고 너무 맛있어서 세 네번 갔다 육회, 육사시미, 곰탕, 냉면, 수육 다 먹어봤는데 육회랑 육사시미가 진짜 맛있다 육회가 깻잎이랑 같이 나오는데 엄청 잘어울린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소스가 진짜 맛있다 육회가 부드러워서 먹다보면 순식간에 사라짐 육사시미 사진은 까먹고 안찍었지만 이건 맛있을 수 밖에 없지 도가니수육도 시켜봄 도가니 수육도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고 맛있었다 도가니 넘 좋아 거의 술안주지만 나는 그냥 술 없이 식사를 했다 그래도 맛있다 곰탕은 매운양곰탕이 더 맛있는 것 같다 냉면은 평양냉면을 시켰었는데 일단 전체적인 맛은 괜찮은 편임 근데 평양냉면 맛집이라고 할만한 맛은 아니다 냉면이 생각나면 시켜도 괜찮을 맛이지만 다른걸 많이 먹어서 배부르다하면 굳이 시키진 않아도 될 것 같은 맛 육회 생각날 때 가면 좋은 곳 깨비옥 트리플스트리트점 인천광역시 연

동춘동 청실홍실, 여기를 빼놓고 모밀국수 맛집을 논할 수 없다 [내부링크]

그동안 맛집 글을 쓰면서 여기를 안썼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이미 너무 유명하고 오래된 맛집이라 딱히 쓸 필요가 없었기도 하지만 나의 최애 맛집을 써본다 여긴 동네 맛집의 원조 청실홍실 그 중에서도 동춘동 청실홍실 원조는 신포동 청실홍실이지만 내가 어렸을 때부터 간 곳은 동춘동이다 진짜 여기는 운영한지 30년 가까이 되지 않았을까싶다 지금 가도 여전히 사람이 많은 곳이다 늘 가도 항상 똑같은 맛이여서 좋다 청실홍실도 신포동, 동춘동, 송도, 구월동 등등 여기저기 많이 있지만 위에 네 군데 중에서는 동춘동이 제일 맛있다 여기의 포인트는 국물 국물이 짭조름하면서도 짜지 않고 단 맛도 나지만 너무 달지도 않고 그 밸런스가 엄청 잘맞는다 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다 그리고 면도 맛있다 면은 쫄깃쫄깃과 부드러움 그 사이 국물하고 면이 조화롭다 국물에 겨자, 식초, 무를 취향껏 추가하면 되는데 나는 안넣는다 안넣는게 더 내 취향이다 근데 나는 냉면에도 겨자, 식초를 안넣는 사람이고, 평냉

송도 토모가키 타임스페이스 이자카야 / 유자하이볼, 야키토리 맛집 [내부링크]

오랜만에 하이볼 마시러 타임스페이스 A동 3층에 토모가키라는 닭꼬치 파는 술집이 있어서 가봤다 산토리 하이볼, 유자 하이볼, 토모가키 하이볼 다 시켜봤는데 유자하이볼이 제일 맛있었다 산토리 하이볼은 모두 알고 있는 그 맛 술 맛 제일 많이나는 건 토모가키 > 산토리 > 유자 유자하이볼에는 술이 많이 안들어가는건지 술 마시면 바로 취하는 느낌이 오는데 얘는 느낌이 안왔다 암튼 음료수 같고 아주 맛있었다 2차로 간거라 배불러서 닭꼬치를 많이 못시켰는데 허벅지살, 다리살 이렇게 시켰는데 허벅지살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소스도 간장, 소금 선택할 수 있는데 간장이 더 맛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명란구이도 시킴 짭짤하니 술안주로 딱이었음 사진은 안찍었지만 어묵탕도 시켰는데 칼칼해서 맛있었다 대체로 안주가 다 맛있었다 단점은 내부가 환기가 잘안되는지 처음에 들어갔을 때 연기가 있었다 이것만 아니면 다른건 다 만족 나중에 야키토리랑 유자하이볼 생각나면 또 갈 듯 토모가키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 1

송도 맛집 가회동샤브칼국수에서 콩국수 도전해봄 [내부링크]

송도 컨벤시아에 있는 가회동칼국수는 진짜로 맛집임 주말 점심에 가면 사람이 그렇게 많다 홍대에 등촌칼국수가 있다면 송도엔 가회동칼국수가 있다 등촌칼국수보다는 덜 자극적인 맛인데 맛있음 마지막에 먹는 계란볶음밥까지 아주 완벽함 여기는 진짜 열 번 간 것 같다 엄마아빠도 좋아하는 집 암튼 그래서 여름을 맞아 서리태 콩국수를 팔길래 콩국수를 시켜봤다 오이랑 방울토마토 들어가는데 나는 빼달라고 했음 오이 싫어 일단 국물이 진함 합격 아 그리고 중요한건 국물에서 콩 비린내가 안난다 또 달지 않아서 좋다 어떤 곳은 콩국수가 단 맛 나는데도 있는데 여긴 달지 않은 국물이 포인트임 면도 맛있음 면은 칼국수 면이라 콩국수에 두꺼운 면을 선호하는 사람들한테 좋을 것 같다 다만 하나 아쉬웠던 건 고소한 맛이 더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 국물이 진한 것 치고는 고소한 맛이 덜 난다 결론은 완벽하게 맛있는 콩국수는 아니었지만 이정도면 맛있는 편에 속하는 콩국수다 왜 콩국수는 맛집 찾기가 힘든걸까 콩국

구월동 아뜨뜨 스테이크 솥밥 먹어 본 후기 [내부링크]

구월동 솥밥집이 있어서 한 번 가 봄 문학산호랭이 맞은 편에 생긴 아뜨뜨 이름이 귀여움 나는 스테이크 솥밥을 시키고 친구는 동파육 솥밥을 시켰다 둘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스테이크 솥밥 승 요즘 솥밥집이 많이 보이는데 아뜨뜨는 그냥 딱 평균인듯하다 예상가능한 맛이다 꼭 가야한다고 추천할만한 맛집은 아니고 그냥 아 오늘은 솥밥이 먹고싶네 가까운데 없나 할 때 갈만한 곳 아뜨뜨 구월점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하로507번길 76 1층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구월동 카페캄 cafe calm 추천 / 휘낭시에 맛집 [내부링크]

친구한테 추천 받아 간 구월동 카페캄 로데오랑은 많이 떨어져있는 한적한 곳에 있는 카페다 조용해서 좋음 라떼랑 휘낭시에를 시켰다 역시 라떼 끊을 수 없다 라떼도 맛있엇음 근데 휘낭시에가 더 맛있었다 하나는 플레인 하나는 카라멜모카 내 픽은 기본이었고 친구픽은 카라멜이었다 나는 단 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기본맛이 더 좋았다 그렇지만 둘 다 맛있음 맛이 다를 뿐 다음에 가면 다른 커피랑 디저트도 먹어보고 싶다 추천추천 카페캄 calm 인천광역시 남동구 문화로145번길 35 101호 카페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에그드랍 / 에그드랍 송도점 [내부링크]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싶을 때 아주 적당한 에그드랍 물론 칼로리는 적당하지 않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오랜만에 에그드랍 먹으러 감 내 최애 메뉴 베이컨 더블치즈 맛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또 먹어도 또 맛있다 해쉬브라운 다 아는 맛이지만 다 아니까 맛있지 이것 저것 먹어봐도 역시나 기본이 진리 아메리칸 햄치즈랑 갈릭 베이컨 치즈도 맛있지만 그래도 일등은 베이컨 더블치즈 간편하게 한 끼 해결 완료 에그드랍 송도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신송로125번길 13 아크리아1 106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용산 오설록티하우스 1979 애프터눈티 드디어 갔다옴 [내부링크]

항상 궁금했었던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있는 오설록티하우스 1979에 갔다왔다 애프터눈티는 무조건 예약해야한다고 해서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다 2인에 65,000원이고 인원이 더 있으면 1인당 32,500원 추가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엄청 좋더라..... 티하우스도 티하우스지만 아모레 건물에 감탄하고옴 어쨌든 도착 먼저 마시고 싶은 차를 고르면 된다 우리는 우전, 세작, 제주숲홍차를 골랐다 마시기 전에 찻잎 향을 맡아볼 수 있게 해주는데 이 점이 참 좋았다 이렇게 생긴 오설록 티하우스 1979 나는 홍차를 좋아해서 제주숲홍차를 시킴 근데 시킨 차 중에서는 세작이 제일 순하고 부드러웠다 우전은 조금 더 녹차맛이 강했다 나의 최애 홍차는 마리아주프레르 마르코폴로인데 홍차는 역시 마리아주프레르가 더 맛있음 제주숲홍차는 보통이었음 여기는 오설록이라 그런가 녹차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원래도 나는 꽃향 과일향 나는 차를 안좋아해서 그런 차는 안시켰는데 꽃향이나 과일향 나는 차도 있으니 취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더플레이스에서 파스타랑 피자 먹고 온 후기 [내부링크]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B동 지하에 더플레이스가 들어왔다 뭐가 새로 생길지 궁금했는데 더플레이스였다 새로 생겼으면 궁금하니까 또 가본다 화이트라구파스타(24,000원)하고 포르마지오랑 마르게리타 반반으로 나오는 하프앤하프 피자(26,000원)를 시켰다 화이트라구파스타는 맛있었음 사실 더 맛있게 하는 데가 많긴 한데 트리플스트리트에서 못보던 메뉴이기도 하고 그냥 먹었을 때 맛있었음 그치만 존맛이네 라구파스타는 여기다 그런 맛은 아님 다음은 피자 피자는 솔직히 그냥 그랬음 엄청 맛있을 줄 알았는데 기대 이하 크렌베리를 싫어해서 폭탄피자는 안시켰는데 하프앤하프 피자는 그냥 빕스나 애슐리에서 나오는 피자맛 그니까 맛없진 않지만 기대 이하였다 결론은 더플레이스 좀 애매하다 다른 메뉴나 스테이크는 안먹어봐서 다른 피자나 스테이크는 맛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 가격에 저 피자 맛이라니 분발해야할듯 * 더플레이스 제휴할인 더플레이스 > 제휴할인 - MEMBERSHIP (italiantheplace.co.

[푸드로그] 일주일에 두 번이나 간 구월동 다이닝바 리파인 [내부링크]

구월동에서 보기 힘든 감성의 다이닝바 나름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술집을 구월동에서 찾기 쉽지 않은데 리파인이 딱 그런 곳이었다 평일 저녁에 처음 가보고 마음에 들어서 같은 주 주말에 친구랑 약속이 또 구월동이라 일주일에 두 번이나 갔음 가기 전에 예약하고 가는 걸 추천함 예약하고 가야 테이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주말엔 그냥 갔더니 바 테이블에만 앉을 수 있었다 여기 신기한게 술 종류가 되게 많다 종류가 엄청 많아서 그런가 맛보기 찬스가 가능했다 세 종류 골라서 시음해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주문 근데 시음한 거 말고 다른 술 시키긴 함 ㅋㅋㅋㅋ 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좋을 것 같다 도수 높은 술들이 많았음 나는 복분자 하이볼을 마셨다 하이볼 맛있었음 육회 시킴 육회 맛있지 뭐 라이스페이퍼랑 감태가 같이 나오는데 감태랑 육회의 조합이 훌륭했다 들깨파스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슴슴한맛 살짝 차가운 파스타인데 집에서도 해먹어보고 싶은 맛 호떡 존맛 왤케 맛있는지 이건 진짜 마지막

진짜 오랜만에 간 송도 빕스 프리미어 / 트리플스트리트 A동 2층 [내부링크]

트리플스트리트에 빕스가 생긴걸 알고만 있다가 드디어 가봤다 거의 백만년만에 가는 빕스 아웃백은 종종 가는데 빕스는 주변에 없어서 갈 일이 없었다 너무 오랜만에 가서 뭐 시켜야 하나 한참 고민함 샐러드바는 주말이라 1인에 47,900원이었다 여기에 스테이크도 하나 시켰다 우드박스?에 나오는 텐더로인으로 시킴 근데 스테이크는 안시켜도 괜찮았을 것 같다 아니면 토마호크나 엘본스테이크가 더 맛있었을 것 같기도 빕스 프리미어라 그런지 와인이랑 맥주도 무제한이었다 그치만 알쓰에게는 필요가 없지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맛있는게 많았다 생각해보니 음식 사진은 하나도 안찍었는데 아무튼 잘 먹고 옴 그리고 KT 할인 되는 것도 아주 좋았음 신기했던 건 쌀국수인가 우동인가를 로봇이 끓여준다 그리고 접시 치우는 것도 로봇이 치워준다 좋은 세상 빕스 프리미어 송도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1 트리플스트리트 A동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슈퍼말차 글루텐프리 블랙 롤케이크를 먹어봤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고터 신세계에 갔는데 슈퍼말차 매장이 있었다 맨날 지나다니면서 저 브랜드는 뭘까 늘 궁금했지만 사먹어보는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실 음료도 궁금하긴 했는데 이미 커피는 마셨어서 롤케이크를 팔길래 집에 사왔다 원래 크기는 위에 사진보다 조금 더 큼 저거는 한조각 이미 자른 크기 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가격은 비싼데 작긴 작다 22,900원..... 맛은 맛있긴 맛있다 그리고 저 말차 초코랑 크림이 엄청나게 달지 않아서 좋다 하지만 많이 먹기에는 약간 물림 궁금해서 먹어보긴 했지만 다음엔 굳이 사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근데 또 선물로 주기에는 좋은 것 같다 반전은 나는 그냥 모르고 사먹은건데 이 롤케이크가 글루텐프리였다 어쩐지.... 빵이 밀가루의 느낌이 없었다 글루텐프리라고 하면 맛있는 롤케이크인듯 글루텐프리를 찾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것 같다 그치만 난 밀가루가 좋으니까 호기심을 해소한 걸로 만족해야지 슈퍼말차 신세계백화점 강남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B1 이 블로그

고터 한신치킨호프 / 뜻밖의 핫플, 치킨 수제비 맛집 [내부링크]

친구 추천으로 고속터미널역 근처 한신치킨호프에 갔다 주말 점심이었는데도 호프집에 사람이 많았다 친구말로는 엄청 핫플이라 저녁엔 웨이팅한다고 했다 포장마차가 잘 없어서 그런가 그냥 동네 상가에 있는 치킨집이었는데 그 시간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게 신기했다 메뉴도 엄청 특이함 다있음 치킨, 수제비, 회 등등 알수없는 조합이지만 술안주가 다있었다 우리는 당연히 치킨을 시키고 수제비랑 파전, 생맥까지 시켰다 근데 치킨 좀 맛있었음 바로 튀겨서 그런가 그리고 의외의 맛 수제비 왤케 맛있었지 사실 술안주로 수제비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수제비도 그렇고 국물도 그렇고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다 마지막으로는 파전 파전도 괜찮았다 이런 포차 가보는 것도 거의 처음인 것 같기도 하고 아파트 상가에 이런 핫플이 있다는 것도 굉장히 신기했다 한신치킨호프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23길 30 반원상가

일상_허니버터브레드가 주는 위로 [내부링크]

진짜진짜 오랜만에 먹은 허니버터브레드 옛날에는 이거 먹으려고 탐탐 찾아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빵에 생크림이라니 맛없는게 이상하지 역시 기분이 안좋을땐 밀가루와 설탕인가보다 파스쿠찌 교대메가스터디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2길 17 1층

2023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후기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내부링크]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갔다온 사람이 바로 나 진짜 역대급 인생 공연 2018년에 본 에드시런 공연만큼 좋았던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언니 덕분에 티켓팅에 성공했고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사실은 훨씬 더 두근두근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가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 이 설렘을 온전히 느낄 수 없었다 잠실종합운동장 UMF 가던 길이라 너무 익숙 현대카드에서 지하철역부터 가는 길 안내를 너무 잘해놔서 헷갈릴 일이 없었다 7시 15분쯤 공연장 도착 그라운드석이었다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다 하루에 5만명이라고 하니 8시 언제되나 기다림 사람이 많아서 데이터도 안터지고 전광판만 보고 있었다 브루노 마스 등장 미쳤다 사실 사진은 더 나중 사진임 ㅋㅋㅋㅋㅋ 24K Magic으로 시작함 브루노마스 공연 셋리스트 24k magic Finesse Treasure Billionaire calling all my lovelies That's what I like Please Me Versac

벌써 세 번이나 간 마루젠 우동 / 송도 오네스타 우동 맛집 [내부링크]

오네스타에 우동 맛집이 있어서 가끔 간다 주위에 라멘집은 많아도 우동집은 그동안 없어서 아쉬웠는데 맛있는 집이 생겨서 좋음 처음 갔을 때 먹는 텐뿌라 붓카케 우동 여기는 면이 쫄깃쫄깃해서 맘에 든다 차가운 우동 너무 좋음 두 번째 갔을 때는 니꾸 붓카케 우동 튀김 우동보다 이게 더 내 취향이었는데 취향대로 먹으면 될 것 같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최근에 갔을 때도 니꾸 붓카케 우동을 먹었다 엄마아빠는 따듯한 우동이랑 카레 우동을 시켰는데 그것도 맛이 좋았다고 했다 부모님도 좋아함 마루젠 우동의 가장 큰 장점은 면 쫄깃쫄깃한 우동면 튀김도 맛있음 튀김이랑 돈까스도 팔아서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여름에 냉우동 생각날 때 가기 좋은 곳 마루젠우동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대로 157 오네스타 3층 A-304-1호

2023 샘스미스 내한공연 취켓팅 성공 [내부링크]

2018년 현대카드 콘서트로 샘스미스 내한했을 때도 티켓팅 실패해서 공연보러 못갔었다 이번에 샘스미스 아시아투어로 내한한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맞춰 티켓팅을 시도했지만 역시나 실패했다 인연이 없나보다 했는데 새벽에 잠안자고 인터파크에 혹시나해서 들어갔다 인터파크는 새벽 2시 10분쯤부터 취소표가 풀린다고 한다 너무 오랜만이라 이걸 까먹고 새벽 2시에 들어갔는데 매진이어서 취소표가 없는 줄 알았다 근데 운좋게 2시 15분쯤 들어갔는데 좌석이 풀려있길래 막 클릭하다가 좌석을 발견하고 예매를 눌렀는데 성공했다...!!! 얼떨떨해서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심지어 자리도 SR석이라 꽤 괜찮은 자리여서 너무 기뻤음 취켓팅 성공!! 아직도 믿기지 않아서 자꾸 예매내역 확인 하는 중 이번주 토요일에 브루노 마스도 보러가는데 10월에는 샘스미스라니 코로나 끝난 영향을 다시 한 번 체감하는 중 인터파크 예매페이지 2023 샘 스미스 내한공연 GLORIA the tour (interpark.com) 올해

여전한 베이글 맛집 광화문 포비베이글, 포비브라이트 [내부링크]

광화문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진짜 오랜만에 포비베이글에 갔다 이미 너무 유명한 포비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베이글 포비에서 제일 좋아하는 조합은 허니밀크 베이글에 플레인 크림 치즈인데 안먹어본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먹고싶어서 주문해봤다 잠봉뵈르는 볼케이노 베이글로 밖에 안된다고 했다 잠봉뵈르 맛있었음 특별하게 맛있는 햄은 아니었지만 햄이 엄청 짜지 않아서 좋았다 버터랑 베이글 조합이 이미 맛있으니 맛있을 수 밖에 포비베이글은 쫄깃쫄깃한테 담백해서 너무 좋다 집에 가서 또 먹으려고 베이글하고 크림치즈하고 몇 개 더 사감 우리동네에도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포비 광화문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1층 21호 포비브라이트 광화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76 콘코디언 빌딩 1F

[푸드로그] 송도 가이아커피, 쑥 찹쌀떡 브라우니 미미 그자체 / 타임스페이스 카페 [내부링크]

지나다니면서 항상 궁금했던 가이아커피에 갔다 결론 대존맛 味味 그자체임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카페 가이아는 한식 디저트 카페라고 한다 맨날 근처 지나다니면서도 이 날 처음 알았음 그래서 메뉴도 특이했다 내가 시킨건 가이아버터프레소 가이아크림라떼 쑥찹쌀떡브라우니 과편 일단 가이아버터프레소부터 얘기해보자면 커피도 합격 맛없는 크림 많이 들어가는 라떼는 마시고나면 달고 느끼한 맛이 계속 입에 남아있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깔끔하게 달달했다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았고 적당히 달달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커피맛도 나는 그런 라떼였음 크림라떼는 디카페인이라고 하니 커피 안마시는 사람들한테 좋을 것 같다 대존맛 쑥 찹쌀떡 브라우니 브라우니라고 해서 그냥 평소 먹던 브라우니를 생각했는데 찹쌀떡이라 그런지 쫄깃쫄깃한 브라우니였다 카페 디저트 중에서는 처음 먹어보는 맛 쑥떡 같기도 한 것이 진심 너무 맛있었음 나중에 또 가면 다시 시키고 싶어지는 맛 젤리같은 과편 귀엽게 생겼다 이것도 맛있는 맛

[푸드로그] 홍대 티엔미미 딤섬 먹고온 후기 [내부링크]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다같이 점심을 먹기로 해서 홍대 티엔미미에 갔다 엄마 아빠가 티비에 나오는 정지선 셰프를 보고 궁금해해서 예약을 해서 갔다왔다 여러명이 가서 거의 모든 딤섬을 먹고와서 써보는 후기 여기는 메뉴에 적혀있는 딤섬 기본금액에 추가를 하면 인원수대로 갯수를 맞춰서 먹을 수 있다 제일 먼저 샤오롱바오 딤섬의 근본 나는 샤오롱바오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솔직히 티엔미미 샤오롱바오는 조금 아쉬웠다 샤오롱바오 맛집 찾기가 쉽지 않은데 중국 현지의 맛있는 샤오롱바오를 기대하고 먹으면 안될 것 같다 티엔미미도 맛이 괜찮긴 했는데 엄청 맛있는 샤오롱바오는 아니었다 뭔가 더 맛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아쉬웠음 트러플샤오마이 트러플향이 나는 샤오마이 이것도 사실 맛없기 힘든 메뉴 맛있었는데 특별하진 않았고 딱 생각하는 그 맛이었음 바질 샤오마이 얘도 맛있었던 것 같다 샤오롱바오보다는 샤오마이가 맛있었다 부추수정교자 이건 피가 얇아서 맛있었다 근데 부추교자 맛도 기본 그자체였다 날치알

[푸드로그] 오바케, 송도 타임스페이스 라멘, 츠케멘 맛집 [내부링크]

맨날 타임스페이스 지나다니면서 보다가 처음으로 가 본 라멘집 저녁시간에 갔는데 사람이 은근 많았다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츠케멘을 시켰음 결론 맛있음 근데 매웠다 맵찔이에게는 매웠음 못먹을정도로 맵진 않았고 음료랑 같이 먹어야 견딜 수 있는 매운맛 좀만 덜 매웠으면 좋았을 것 같다 매콤하고 짭짤해서 감칠맛나는 그런 맛이었다 국물만 먹으면 짜고 면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가라아게도 먹었다 이건 뭐 너무 맛있지 나중에 츠케멘 생각날때 또 가도 괜찮을 것 같다 오바케 송도타임스페이스본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 158 C동 116호, 117호

[푸드로그] 뇨끼, 라자냐 맛집 라뜰리에 파사주 / 합정, 상수 맛집 [내부링크]

네이버에서 주간일기 챌린지에 이어 체크인 챌린지를 만들었길래 생각나서 써보는 맛집 추천글 진짜 오랜만에 갔던 상수동에서 발견한 맛집 라뜰리에 파사주 위치는 여기 라뜰리에 파사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5길 8 1F 라뜰리에파사주 두 명이서 가서 메뉴 세 개를 시켰다 양이 많지는 않아서 두 개만 시켰으면 아쉬웠을뻔했다 우리가 시킨 건 파리지앵 뇨끼 진짜 맛있었다 뇨끼는 쫄깃쫄깃해야 맛있는데 여기는 딱 내가 원하는 쫄깃한 뇨끼였다 소스도 맛있었음 다음으로는 파흐망티에 바로 라자냐 이것도 진짜 맛있었음 살살 녹는 부드러운 라자냐 사진 보니 또 가고싶어진다 그리고 클래식 프렌치 토스트 이건 뭐 이름만 들어도 맛있는 메뉴 단짠단짠 끝판왕 뇨끼랑 라자냐 먹고 토스트까지 먹어주면 아주 완벽하다 스파클링 와인도 한 잔 했음 상수나 합정쪽 갈 일이 있다면 라뜰리에 파사주 한 번 가보길 추천함 아주 만족스러운 맛집이었음

[후쿠오카여행] 오호리 공원 산책과 인생 레몬케이크 맛집(Raison de tre) 발견 [내부링크]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날 공항가기 전 시간이 많진 않아서 어디갈까하다가 오호리 공원에 가기로 했다 텐진역 코인라커에 캐리어를 맡기고 텐진역에서 오호리 공원까지 걸어갔다 (비어있는 코인라커 찾느라 고생고생함) 그런게 가는길에 귀엽게 생긴 디저트가게가 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갔다 이름은 Raison de tre 일본어 까막눈이라 일본어로는 뭐라고 읽는지 모르겠다 https://maps.app.goo.gl/xd3oSix5cBRyU8HZ8 レゾンデートル 福岡大濠公園店 · Japan, 810-0074 Fukuoka, Chuo Ward, Otemon, 3 Chome−1−3 ニューライフ大濠 103号 · Pastry shop maps.app.goo.gl 들어갔는데 레몬이 들어간 케이크, 쿠키 같은 디저트를 파는 집이었다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시식용 레몬케이크를 줬는데 세상에...... 대존맛 미쳤음.... 이렇게 맛있다고? 미미 그 잡채였음 시식용 케이크의 맛에 홀려서 나도 모르게 4개나 사버렸다 그

[후쿠오카여행] 여긴 꼭 갔으면 하는 야키니쿠 맛집 니쿠이치 하카타 [내부링크]

모든 여행에서 음식이 중요하지만 후쿠오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맛집인 것 같다 이번 여행에서는 야키니쿠를 먹으러 갔다 도쿄에서는 못먹어서 아쉬웠는데, 후쿠오카에서 가게 됨 우리가 간 곳은 니쿠이치 하카타점 https://maps.app.goo.gl/qQw5EeuUiKsSQG7G6 Nikuichi · Japan, 812-0016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minami, 1 Chome−2−18 Mビル 1F · Yakiniku restaurant maps.app.goo.gl 구글맵에서 예약할 수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저녁에 갔는데 자리가 많이 차있었다 예약이 어렵지 않아서 마음편하게 안기다리려면 예약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구글맵 들어가면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처럼 예약하기 버튼이있음 아주 쉬움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고 한국어로 다 되어있어서 주문하기 편했다 4명이서 세트를 시켰음 세트를 시키면 부위별로 한 명당 한 두점씩 맛볼수 있다

[후기] 갤럭시탭 S8플러스(S8+), 갤럭시탭 S7 비교 / 갤럭시탭만 2년 반 넘게 사용한 후기 [내부링크]

나는 핸드폰 갤럭시, 갤럭시 워치, 갤탭S7 유저로 갤럭시 생태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이라 갤럭시탭을 또 사게 됐다 2020년에 갤탭S7을 샀고 여태까지 엄청 잘 쓰다가 부모님께 갤탭s7을 넘기고 나는 갤탭s8플러스를 샀다 그래서 적어보는 갤럭시탭S8플러스 후기 이번에는 위메프에서 샀고 완전 총알배송이었다 저녁에 샀는데 그 다음날 저녁에 배송완료 지금 갤럭시 신학기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갤럭시탭 S8 플러스 128기가 와이파이 모델 원래는 1,248,500원인데 삼성전자 공홈에서는 976,300원에 팔고 있다. 나는 위메프에서 모든 혜택을 적용해서 857,760원에 샀다. 뿌듯 상자를 열면 이렇게 심플하게 들어있음 갤럭시탭은 펜을 준다는게 아주 큰 장점 그라파이트로 삼 역시 새로운 기기는 새로 샀을 때가 제일 영롱하다 확실히 화면이 플러스라 그런가 크다 갤럭시탭S7 샀을 때도 화면 크다고 생각했는데 더 큰 화면을 보니까 왜 사람들이 거거익선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삼성

[후기] 갤럭시탭 S8 플러스(S8+) 북커버, 노트뷰커버 후기/ S7 키보드 북커버 호환 [내부링크]

갤럭시탭 S8 플러스를 샀으니, 케이스를 새로 사는게 진리 갤탭을 새로 받고 갤럭시멤버스 앱에 들어가서 갤럭시 아카데미를 클릭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 1. 키보드 북커버, 북커버, 노트뷰커버 할인 2. S Pen 할인 (스테들러, 라미, 모나미 펜 등) 3. 마이크로소프트 1년 이용권, 버즈2프로, 탭A7 lite, 탭A8 할인 등 여러가지를 할인 받아서 살 수 있다 새로운 탭 기준으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새로운 기기라면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계정이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탭 S7 샀을 때도 혜택을 받았는데, 같은 계정을 이용해서 갤럭시탭 S8플러스 혜택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갤럭시탭 S8 플러스 북커버+노트뷰커버 버즈2프로 이렇게 할인을 받아서 샀다 키보드 북커버는 갤럭시탭S7 용으로 산게 있어서 이번에는 안샀다 왼쪽이 노트뷰커버, 오른쪽이 북커버 갤탭S7 사용할 때도 북커버를 메인으로 써서 이번에도 북커버를 샀음 노트뷰커버는 딱히 필요없었는데 원플원이길래 선택의 여지가 없

[후쿠오카여행] 하카타 야키토리 파는 이자카야 쿠이신보(居酒屋くいしんぼ) [내부링크]

후쿠오카 여행갔는데 밤에 일찍 자기 아쉬워서 친구들하고 이자카야에 갔다 새벽 늦게까지 하는 곳이 은근 없어서, 호텔 근처 이자카야 쿠이신보에 가게 되었다 위치는 아래 구글맵에 하카타, 기온역 근처 이자카야 쿠이신보 (영업시간 새벽 1:30 까지) https://maps.app.goo.gl/SzQo4V1fwT9FiUoD6 居酒屋くいしんぼ · Japan, 812-0038 Fukuoka, Hakata Ward, Gionmachi, 6−37 ひら山 · Izakaya restaurant maps.app.goo.gl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다 사장님이 한국어를 못하시지만 엄청 친절했음 가게 내부는 좁은 편 우리는 테이블에 앉았다 일단 닭꼬치를 시켰다. 야키토리 만세 맛있었다.... 당연히 맛있는 메뉴 가라아게 정말 맛잇었다 갓 튀겨 나와서 더 맛있었음 이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닭고기인데 암튼 맛있음 모츠나베 칼칼하니 술안주로 딱인 메뉴였다 마지막으로 족발도 시켰음 세 명이서 이렇게 먹

[후쿠오카여행] 더 블라썸 하카타 프리미어 호텔 추천 / 대욕장 있는 숙소 [내부링크]

후쿠오카 여행 갔을 때 묵었던 더 블라썸 하카타 프리미어 호텔 2박 3일 동안 너무 잘 쉬다가서 추천하는 곳 이 호텔은 로비가 예뻤음 위치 호텔 위치는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7~8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다 역에서 금방 갈 수 있어서 편했다 https://goo.gl/maps/MNvsez57tYY91nxS7 THE BLOSSOM HAKATA Premier · 2 Chome-8-12 Hakata Ekimae, Hakata Ward, Fukuoka, 812-0011, Japan · Hotel goo.gl 후기 우리는 Moderate 킹 룸을 예약했다 방 크기가 27제곱미터여서 일반적인 일본 호텔보다 방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고 정말 좋았다 가격은 조식 포함해서 1박에 약 27만원 정도였다 있을 건 다 있음 아 그리고 제일 좋았던점!! 여기는 침대가 딴딴해서 너무 좋았다 다른 호텔은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푹신한 재질이라 잘 때 불편했는데 여기는 매트리스가 살짝 탄탄해서 잘 때 너무 마음에

[후쿠오카여행] 유투어버스 (다자이후-유후인-벳부) 1일 버스 투어 후기 [내부링크]

2박 3일 후쿠오카 여행 중 하루는 투어를 신청했다 투어를 이용하면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편하게 많은 곳을 갈 수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투어에서 가는 장소의 지도상 위치는 이렇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생각보다 거리가 멀다 투어 소개 유투어버스 1일 버스 투어 하카타역 로손 편의점 앞 - 다자이후 - 유후인 - 유후다케 - 벳부 지옥온천투어(가마도지옥) - 유노하나 01 예약 트리플 앱에서 보다가 유투어버스라는 곳에서 1일 버스투어를 진행하는데 유명한 장소는 다 가는 투어 같아서 예약하게 되었다 (feat.내돈내산) (1인당 59,000원, 트리플 앱에서 쿠폰 받아서 1인당 54,000원에 예약함) 예약하면 안내 카톡이 오고 거기에 어디로 몇시까지 가야하는지 설명이 써있다 유투어 버스 예약 02 당일 미팅 장소/출발 일단 아침 8시 30분에 하카타역 로손 편의점 앞에서 만난다 다른 투어도 만나는 장소가 동일한지 우리말고도 투어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미팅 장소에 도착해서 유투어버

[후쿠오카여행]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 가는 법 / 하카타역,텐진역에서 후쿠오카 공항가는 법 (지하철 이용) [내부링크]

후쿠오카 공항은 도심하고 정말 가까워서 시내까지 금방 나갈 수 있다 공항하고 하카타역은 지하철로 두 정거장 밖에 안돼서 지하철을 타기만 하면 금방 도착한다 정말 하나도 어렵지 않음 난이도 하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 가는법(지하철 이용) 입국심사를 마친 후 짐 찾고 나가면 바로 야외로 나갈 수 있는 문이 보인다 후쿠오카 공항 위치도 (출처 : 후쿠오카 공항 홈페이지)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셔틀 버스 탑승장이 있다 셔틀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가야한다 1번 버스승차장에서 국내선 탑승장 방향의 무료 셔틀 버스를 타면 된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국내선 여객터미널 빌딩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에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는 출입구를 볼 수 있다 버스 안내판에도 한국어로 나오고 사람들만 따라가면 돼서 하나도 어렵지 않다 그러면 거기가 후쿠오카 공항역이다 후쿠오카 공항역 지하철역에 도착하면 표를 끊고(260엔) 공항선을 타러 가면 된다 하카타역은 두 정거장 밖에 안된다 후쿠오카 지하철 공항선 (출처

[도쿄여행] 오모테산도 스키야키 맛집 야마와라우 [내부링크]

이번 도쿄여행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스키야키였다 한 번도 안먹어봐서 너무 궁금했음 일단 나의 기준은 예약 안하고 갈 수 있는 곳, 웨이팅 덜 한 곳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지 않은 곳이었다 그렇게 가게 된 샤부샤부 야마와라우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위치는 오모테산도에 있다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구경하는 일정일 때 가면 좋다 https://maps.app.goo.gl/JQpLHFNyvBBvi8M37 Yamawarau Omotesando · 4 Chome-9-4 Jingumae, Shibuya City, Tokyo 150-0001, Japan · Sukiyaki and Shabu Shabu restaurant maps.app.goo.gl 나는 예약을 안하고 11시쯤 오픈하자마자 가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밥 다 먹고 나오니까 웨이팅이 있었다 (구글맵에서 예약 가능) 내가 시킨건 스키야키 스키야키가 고기 종류가 몇 개 있었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고, 마음에 드는 가격대로

[도쿄여행] 도쿄 야경 구경이 고민된다면, 시부야 스카이로 [내부링크]

도시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야경 구경이 아닐까 높은 곳에서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오래 남는다 도쿄 여행 중에도 당연히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다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는 도쿄 도청, 스카이트리, 모리타워, 도쿄 타워 등 많지만 그 중에서도 요즘 핫플인 시부야 스카이에 가고 싶었다 도쿄 시부야 스카이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 있는 전망대가 시부야 스카이다 입장(웨이팅, 예약, 입장료) 후기 위치는 여기 https://maps.app.goo.gl/7saS5VD8ezrEd6c97 Shibuya SKY · Shibuya Scramble Square, 2 Chome-24-12 Shibuya, Shibuya City, Tokyo 150-6145, Japan · Observation deck maps.app.goo.gl 나는여행 중에 예약된 일정이 있으면 그 일정을 지켜야된다는 압박감이 싫고, 여행에는 변수가 많은데 예약 일정 때문에 새로운 걸 못하고, 갑작스런

[도쿄여행] 긴자 맛집 모음.zip /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 돈까스 긴자 바이린 / 아부라소바 긴자구미 / 단팥빵 긴자 기무라야 [내부링크]

도쿄 여행 중 있었던 호텔이 긴자에 있다보니 이번에는 긴자 맛집을 많이 갔다 긴자에는 정말 정말 맛집이 많다 4박 5일 동안 맛집을 다 가기는 시간 부족 일단 나는 예약 필요 없고, 웬만하면 웨이팅 없는 곳을 선호함 긴자에 이 기준을 충족하는 나만 알기 아까운 맛집이라 정리해서 올림 긴자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장어덮밥 맛집) 도쿄 여행 중 스시, 스키야키만큼 맛있었던 장어덮밥 https://goo.gl/maps/VdhFBwfJ2ShTShoW7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 장어덮밥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2 Chome−2−14 マロニエゲート銀座1 12F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goo.gl 위치는 긴자 마로니에게이트 12층에 있다 그 전까지는 반포 마루심이 장어덮밥 원탑이었는데 여기가 더 맛있었음 장어도 비리지 않고 부드럽고 살살녹는다 짭쪼름한 소스, 장어, 밥을 같이 먹으면 환상 파랑 김, 와사비는 맛을 더 살려줌 여기는 정말 정말

[후쿠오카여행] 인천공항 출국 - 후쿠오카 공항 입국 후기 [내부링크]

2023. 2. 10(금) ~ 2. 12(일) 2박 3일 후쿠오카 여행 도쿄 갔다온지 얼마 안돼서 두 달만에 다시 친구들하고 후쿠오카에 가게 됨 이번에도 오전 8시 10분 비행기라 인천공항 상황이 어떨지 걱정됐음 인천공항 출국 후기 일본여행 가기 전에 준비해야할 것 • Visit Japan Web ( https://www.vjw.digital.go.jp/ ) • 회원가입 → 입국정보 입력, 백신3차 접종 증명서 또는 72시간 전 PCR 검사 음성 확인서 업로드 → 파란색 심사완료 화면 캡쳐 • 입국정보, 세관정보 입력하고 각각 QR(2개) 캡쳐 2. 인천공항 출국 후기(제1여객터미널) 오전 8시 10분 에어서울이라, 인천공항에 새벽 5시20분에 도착했다 지난번에는 와이파이 수령 30분, 체크인 30분, 출국심사 40분이나 걸려서 이번에도 3시간전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유심도 미리 택배로 받아놨고, 환전도 다 해놓고, 인터넷 면세점 쇼핑도 안해서 공항에서 체크인하고 출국심사만 할 수 있

아고다 캐시백 리워드 신청 방법 / 환급 받은 후기, 기간 [내부링크]

아고다에서 숙소 예약할 때 캐시백 리워드로 주는 할인이 있다 캐시백 리워드는 언제 어떻게 받는지 궁금해서 직접 쓰는 후기 캐시백 리워드는 숙소 체크아웃 날짜로부터 60일 후에 신청이 가능하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날짜가 되면 신청하라는 알림 메일이 온다 메일 확인 안해도 아고다 앱에 들어가면 확인 가능함 아고다 앱에서 캐시백 리워드 신청하기 1. '더보기'에 들어가서 '캐시백 리워드'를 누른다 2. '캐시백 리워드 요청하기'를 누른다 신청할 수 있는 날짜가 되면 캐시백 리워드 적용금액이 뜨고 '캐시백 리워드 요청하기'를 누른다 캐시백 리워드 요청할 수 있는 항목은 초록색 글씨로 적용가능이라고 되어있음 3. 환불 받을 카드, 이메일을 입력하고 '요청하기'를 누르면 끝 카드는 결제할 때 등록해 놓은 카드로 선택했음 이메일은 평소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 입력 4. 다시 캐시백 리워드 화면에 들어가면 대기 중에 있던 금액이 요청됨으로 바뀌어있다 캐시백 리워드가 잘 신청되었다고 메일로도 알려

[도쿄여행] 4박 5일 여행 일정 [내부링크]

2022. 12. 13 ~ 12. 17 / 4박 5일 도쿄여행 일정 가족여행으로 갔던 도쿄 잊어버리기전에 쓰는 일정 첫째날 나리타공항 도착 - 숙소(히가시긴자역, 미쓰이가든 호텔 긴자 고초메) - 긴자 점심(바이린 본점) - 롯폰기 - 긴자 둘째날 도쿄역 - 가와구치코 - 카페 브런치 - 로프웨이 - 오이시공원 - 도쿄역 - 긴자 저녁(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 긴자 구경 셋째날 하라주쿠, 메이지신궁 - 점심(오모테산도 야마와라우) - 오모테산도 - 시부야(쇼핑, 시부야스카이 야경) - 긴자 넷째날 우에노 - 도쿄국립박물관 - 도쿄역 - 츠키지시장(스시잔마이) - 긴자 마지막날 숙소 - 나리타공항 - 한국 도착 시부야 스카이 야경 긴자 산책 롯폰기 일루미네이션 도쿄역 근처 산책 4박 5일도 너무 짧다 더 있었어야 하는건데

[도쿄여행] 나리타공항에서 긴자가는법 / 히가시긴자에서 나리타공항 1터미널 가는 법 (1300엔 버스, 아사쿠사선,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액세스 특급) [내부링크]

여행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보게되는 공항에서 호텔 가는 법 나도 엄청 여러번 찾아본 후에 맘놓고 갈 수 있어서 써보는 방법 나리타공항 1터미널에서 긴자역 가는법 일본 지하철 노선도 헷갈리고 해서 도착했을 때는 공항에서 많이 타는 1300엔 버스를 타기로 결정 나리타 공항에서 짐을 찾고 세관 QR까지 마치고 입국장을 나오면 바로 앞에 Low Cost Bus 간판이 있다 거기서 긴자역 가는 버스 표를 사면된다 표 파는 곳이 두 군데나 있어서 걱정할 필요 없음 도쿄역(東京駅)까지만 가는 버스도 있어서 직원한테 긴자역(銀座駅)까지 간다고 얘기하면 몇시에 버스가 있다고 얘기해준다 어디서 타는지도 친절하게 알려줌 시간표도 있음 표는 한 장에 1300엔을 내고 사면 된다 나는 12시 30분 버스를 타고 1시간 15분정도 걸려서 긴자역으로 갔다 짐도 실어주면서 표를 주는데 버스 내려서 짐 찾을때까지 잘 가지고 있으면 된다 근데 짐 찾을때 확인은 안했던 것 같기도 ㅋㅋㅋㅋ 이렇게 무사히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여행] 도쿄 긴자 숙소 추천 / 미쓰이 가든 호텔 긴자 고초메(Mitsui Garden Hotel Ginza gochome) [내부링크]

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호텔을 긴자에 잡았다 지난번에 갔을 때는 신주쿠에 있었는데 검색하다보니 긴자도 위치가 괜찮다고 해서 긴자로 잡았다 그리고 한 달 전에 예약했는데도 신주쿠 근처 마음에 드는 숙소는 이미 다 방이 없어서 긴자로 잡은 것도 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쓰이 가든 호텔 긴자 고초메 추천드림 일단 위치가 좋다 히가시긴자역 바로 앞에 있다 긴자역까지는 조금 걸어야 하지만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이다 https://goo.gl/maps/S6gQEsU2zB3crGMLA Mitsui Garden Hotel Ginza Gochome · 5 Chome-13-15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Japan · Hotel goo.gl 긴자 근처 숙소 장점 긴자에 맛집이 많음 긴자 근처에 맛집이 정말 많다 그리고 내가 꼭 가고 싶었던 마리아쥬 프레르 홍차 매장이 있다 * 마리아쥬 프레르는 시부야 세이부 백화점, 도쿄역 다이마루 백화점에도 매장이 있었음

[도쿄여행] 당일치기 후지산(가와구치코) 보러 가는 법 / 도쿄역에서 가와구치코 가는 법(고속버스) [내부링크]

2023 새해 맞이 포스팅 도쿄 여행 중 후지산 당일치기 일정 가기 전 검색하다가 가와구치코라는 호수 마을에 가면 후지산이 잘 보인다는 걸 알고 가는 법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신주쿠에서 고속버스타고 가와구치코까지 가는 법에 대한 글을 많았다 그런데 긴자에서 가는 법은 생각보다 글이 없었다 숙소가 긴자여서 아침에 신주쿠까지 가는 건 너무 멀고 도쿄역에서 가와구치코까지 가는 법이 너무 궁금해서 직접 쓰게됨 고속버스 예매 당일 아침에 가서 표를 끊자니 혹시나 매진이면 어쩌지하는 걱정으로 가기전에 미리 왕복으로 예매 하고 갔다 주말에 가면 미리 예매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평일에는 매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침에도 은근 사람이 많았다 일단 고속버스넷에 접속 ( https://www.kousokubus.net/JpnBus/han ) 일본 고속 버스넷 - 공석 조회(승차일 선택) 메일을 분실하신 분은 클릭해 주십시오 클릭해 주십시오 공석 조회(승차일 선택) 출발지 도착지 노선 버스 정류장

[후기]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실시간 후기 [내부링크]

2022년 3월 오미크론이 한창 유행할 때 코로나에 걸렸다 백신은 화이자-화이자로 2차까지 맞은 상태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 예약하라는 문자가 와서 사전예약하고 오늘 3차 노바백스로 맞고 왔다 화이자 맞고 부작용이 있어서 3차 맞을지 말지 고민을 했는데 혹시 몰라서 일단 노바백스로 맞음 화이자는 맞고 나서 두 번 다 열나고 아팠는데 노바는 어떨지 모르겠다 내 상태가 나도 궁금해서 쓰는 후기 2023. 1. 5 (목) 오후 2시 노바백스 접종 * 주사가 여태 맞은 백신 중 젤 아팠다ㅜㅜ 오후 3시 다행히도 지금은 괜찮음 제발 아무 일도 없이 부작용도 없이 지나가길 바랄뿐.... 오후 6시 별 일 없으나, 슬슬 주사 맞은 팔이 뻐근해지기 시작함 *타이레놀 한 알 복용 12시 아직까지는 괜찮음 2023. 1. 6(금) 오전 9시 아니나다를까 몸살난 것처럼 약간 으슬으슬 기운없음 미열 37.5도 오전10시 37.8도 *타이레놀 복용 오후6시 하루종일 계속 열 있고, 두통, 기운 없음 코로나

[도쿄여행] 에쉬레 Echire 시부야 베이커리 / 마들렌, 휘낭시에 맛집 [내부링크]

여행가서 맛있는 빵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란 당연히 도쿄 가기 전에도 맛있는 빵집이 있는지 검색을 해봤다 그러다가 알게된 핫플 '에쉬레' 에쉬레 버터로 만드는 디저트는 못참지 시간나면 가려고 했었는데 운 좋게도 시부야 스카이가 있는 스크램블 스퀘어 1층에 있어서 겸사겸사 들렀다 시부야에 있는 에쉬레 매장 스크램블 스퀘어 1층에 있다 시부야 스카이에 가는 일정이 있다면 같이 들리면 좋을 것 같다 <시부야 매장> https://goo.gl/maps/U4dMs5QS8YVfLFtU7 Échiré Pâtisserie Au Beurre · 일본 150-0002 Tokyo, Shibuya City, Shibuya, 2 Chome−24−12 スクランブルスクエア 1階 · 프랑스 제과점 goo.gl 매장은 도쿄역 근처랑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도 있다 까눌레를 사려면 시부야 매장으로 에쉬레 버터케이크를 사려면 도쿄역 근처인 마루노우치점으로 가야한다 <도쿄역 근처 마루노우치점> https://goo.g

[푸드로그] 송도 타임스페이스 안주맛집 / 송도 두더지집 [내부링크]

요즘 송도 타임스페이스에 사람이 아주 많다 일요일 비오는날 저녁에 갔는데도 술집에는 자리가 꽉 차있었다 어딜갈까하다가 간판이 귀여운 송도 두더지집에 갔다 밖에서 두더지를 보고 여긴 뭐하는데인가하고 지나치기만 했는데 처음가봄 가리비칼국술찜 이게 대표메뉴인것 같았다 술안주로 완벽한 메뉴였다 칼칼하고 짭짤한게 하이볼한모금 국물 한모금하면 완벽한 조화 매콤항정살볶음 맛있다... 맵찔이에게도 적당히 매운 음식 그리고 여기는 하이볼이 맛있었다 추천추천 아쉬운점은 메뉴 수가 적다는 점 감튀나 이런 사이드 안주가 없어서 아쉬웠음 그치만 또 갈 의향이 있다 여긴 타임스페이스에 있는 카페 피카 에스프레소바 커피가 맛있었다

[푸드로그] 인생 돈까스를 만났다 /진정한 돈까스 맛집 서울역 오제제 [내부링크]

서울역 근처로 출장간김에 맛집이 뭐가 있나 열심히 검색을했더랬다 그러다 발견한 #오제제 딱봐도 너무 맛있을것 같아서 열심히 찾아갔다 어떻게 시간이 맞아서 오픈시간 11시도 되기전 십분? 십오분전에 도착한 것 같은데 이미 내 앞에 두 팀이나 기다리고있었다 부지런한 사람들 나는 혼자갔지만 안심도 먹어보고싶고 우동도 먹어보고 싶어서 두 개 다 시켰다 올바른 선택이었다 요새 이런st 돈까스가 많은데 여태 먹어본 곳 중 일등이었다 단점은 양이 적다는거... 메뉴 두 개 혼자시켰는데도 다 먹을 수 있었다 우동도 대존맛 쫄깃쫄깃한 면발을 짭쪼름한 국물에 찍어서 호로록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웨이팅이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은 집이었다 사실 2시간 기다려서 먹으라고하면 안먹을 수도 있긴한데 오픈때 맞춰가서 조금 기다리고 먹어본다면 딱이긴하다 언젠가 또 갈 일이 있겠지 후식으로 커피 한 잔

[주간일기] 올해의 노래_ song of the year [내부링크]

어제 지니를 보다가 발견했는데, 올해 들었던 노래 기록이 있었다 언제 이렇게 많이들었나 싶다 8,137분 = 135시간 쭉 보다보니 2022년에도 케이팝에 진심이었나보다 최근에는 새삥을 엄청 들었는데 ㅋㅋㅋ 기분이 째져 Ayy who's the best dresser 반경 100m 누가 젤 튀어 잘 되면 셀럽 못 되면 평생 리셀러 사계한하고 부탁해는 생각지 못했다 새삼 놀랍다 아이브 노래를 이렇게 많이 들었을 줄이야 16shots 명곡... 도깨비불도 명곡 스트레이 키즈 노래도 엄청들었네... 스우파 시즌2 시급 사계한은 오늘 출근곡 nct127 Favorite도 명곡 올해도 내 플레이리스트에는 엄청 많은 노래가 추가됐는데 그 중 케이팝만 살아남았을 줄이야 ㅋㅋㅋㅋㅋ

[푸드로그] 망원동 맛집 소금집 델리 / 라멘 멘지 [내부링크]

망원동 #소금집델리 잠봉뵈르 맛집 늘 가봐야지 생각만하고 웨이팅이 싫어서 이제야 늦게 가봤다 맛집 명성답게 시킨 모든메뉴가 맛있었다 잠봉뵈르는 여태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햄하고 버터가 굿굿 아란치니랑 크로크도 맛있음 저녁으로는 라멘 멘지 따끈한 국물을 먹으니까 좋았다 향초 파는 mood 향이 너무 좋아서 두개나 사옴 한강산책 망원동 안녕

[푸드로그] 강남역 맛집 후추포인트 [내부링크]

오랜만에 강남역 갔다 늘 강남역 가면 뭘 먹어야하나 고민 맛집 찾다가 본 후추포인트 WHOCHU POINT 다들 테이블링 앱으로 예약을 하고 가는 것 같았다 주말이라 거의 방문 한시간전에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하고 감 토요일 12시 50분쯤 식당에 도착했는데 이미 예약 마감이 되었다고 써있었다.... 도대체 사람들은 왜이렇게 부지런할걸까.... 예약 없이 갑자기 가도 들어갈 수 있고 놀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좋은데 세상살기 팍팍하네 암튼 옥수수 뇨끼 맛있었다 뇨끼가 조금 더 쫄깃쫄깃 했으면 좋았겠지만 라자냐 말해뭐해 맛있지 화이트라구파스타 굿굿 이거말고도 또 스테끼도 시켰는데 괜찮았다 아 이 집은 양이 너무 적다 ...... 4명이서 메뉴 4개 시켰는데 적당한 양이었다 너무해 그래도 맛있긴 맛있었다 맛있는 뇨끼집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푸드로그] 송도 맛집 몰아보기 / 송도 곱창이야기, 연꽃치, 부타이, 스테이블디 [내부링크]

그동안 갔었던 송도 맛집 모음 송도 곱창이야기 송도 곱창 맛집, 여기는 두 번 감 곱창이 맛있다 맥주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음 곱창 맛집 찾기 은근 쉽지 않은데 여기는 인정 추천드림 https://naver.me/FJH6x9tt 곱창이야기 인천송도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38 · 블로그리뷰 177 naver.me 송도 연꽃치 여기는 닭꼬치랑 술안주 파는곳 꼬치랑 연어, 나가사키 짬뽕, 하이볼 이렇게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아쉬운 점은 하이볼이 조금 센 맛 저녁에 술 한잔 하기 좋은 곳이었다 https://naver.me/xfx2SJhJ 연꽃치 송도드림시티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65 · 블로그리뷰 49 naver.me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부타이 5막 돈까스랑 마제소바를 파는 맛집 위에는 키마카레인데 내가 되게 좋아하는 맛이었다 히레카츠랑 로스카츠 돈까스도 맛있었음 다른 사람들은 마제소바를 많이 시켜서 먹고 있었다 다음엔 마제소바를 먹어봐야지 여기도 또 갈 의향이 있다 https:

[푸드로그] 송도 다온,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 이자카야, 펍 추천 [내부링크]

친구들하고 동네에서 저녁 때 모였다 만나기전부터 다들 설렘 우리가 간 곳은 송도 다온 맛집을 서치하다가 봤는데 너무 맛있어보여서 바로 결정 근데 안주가 진짜 다 맛있었다 회도 안비리고 맛있었다 인원수가 많아서 나오자마자 순삭 장어덮밥 이것도 존맛 짭쪼름한 양념이 감칠맛을 돋운다 스지어묵탕 완전 술안주 가라아게 이건 맛없을 수 없는 메뉴 남들은 술안주로 먹는 메뉴를 우리는 가서 거의 식사를 했다ㅋㅋㅋㅋ 술보다 안주 여기는 진짜 안주가 다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싶은 곳 식사 1차를 끝내고 2차로 간 곳은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코로나의 여파였는지 주위에 그 시간에 늦게까지 하는 곳이 생각보다 없어서 여기로 갔다 피자 맛있죠 피맥은 늘 옳다 술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잔이 귀여워서 찍었음 다음 저녁약속이 기다려진다

[도쿄여행] 인천공항 출국 - 나리타공항 입국 후기 [내부링크]

2022년 12월 13일 ~ 17일 / 도쿄 4박 5일 여행 3년만에 타는 비행기 예전에 어떻게 여행을 다녔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 너무 오랜만이라 가기 전에 걱정이 많았다 PCR 음성 안나오면 어떡하지부터 입국심사 어떻게 했더라... 그래서 쓰는 후기 1. 일본 여행 가기 전 해야할 것 1) Visit Japan Web 등록 / QR 캡쳐 (2022. 12. 19 기준) www.vjw.digital.go.jp 등록하면 입국심사가 빨라진다 안해도 입국하는데 문제는 없다 시간이 걸릴뿐 회원가입하고 검역 절차 사전 등록(여권/ 백신증명서 등), 입국 정보, 세관 정보를 다 입력하면 된다. 한국어로 되어있어서 아주 쉬움 다 되면 승인 되었다는 메일이 옴 그리고 나서 QR 3가지를 모두 캡쳐해놓으면 된다 (2023. 1. 19 기준 / visit japan web 변경) 여권정보 촬영해서 등록하고 심사받는 과정이 없어졌다. 검역 절차에서도 백신증명서(또는 PCR 음성

#향수_나의 첫 인생 향수, 수토메아포테케리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향수 브랜드 중 하나인 #수토메아포테케리 향수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브랜드이다 그 전에는 향수라고 하면 백화점 1층에서 나는 강한 화장품 향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시도해보지 않았다 그런데 친구를 따라간 매장인 수토메아포테케리에서 처음 맡아본 향이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었고, 처음으로 향수를 구매하게 되었다 천연향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풀, 나무 향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좋아하는 곳이다 근데 인스타에서 잠시동안 쉬어가면서 9월30일까지만 온라인에서 판매를 한다고 해서 너무 아쉬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끌리는 향 몇 가지를 사게되었다 Two Poems 묵향 Simplicity 시간의서 : 대한 Wooden Rosary 달항아리 홈페이지에서 설명을 보고 그냥 끌리는 향으로 담았다 TWO POEMS Head : Ocean pine, silver fir, tarragon Heart : Hemlock spruce, juniper berry, ho wood, w

#동유럽 여행_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2박3일 코스 [내부링크]

모차르트의 도시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동유럽 여행 코스에 빠지지 않는 도시여서 우리도 코스에 넣어봤다 2박 3일이었지만 1박2일 같은 2박 3일이었다 일정 첫째날 : 저녁에 잘츠부르크 도착 → 숙소 이동 둘째날 : 미라벨 정원 → 점심 → 잘츠부르크 구경(마카르트 다리, 게트라이데가세, 모차르트집, 전망대 야경 구경) → 숙소 셋째날 : 아침에 오버트라운 가는 기차역으로 출발 미라벨 정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송으로 유명한 곳 날씨가 좋아서 사진 찍기 좋았다 말 그대로 정원이 아름답게 가꾸어져있었다 아주 넓지는 않아서 산책하고 구경하기 좋은 곳이었다 미라벨 정원을 다보고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잘츠부르크 구경에 나섰다 마카르트 다리 진짜 유럽 느낌나는 풍경 잔잔한 강이 흐르는 풍경을 보니 이보다 평화로울 수 없었다 게트라이데가세 구경 말그대로 거리 구경 모차르트 생가 구경 모차르트의 도시라 그런지 모차르트 기념품들이 정말 많았다 걷고 걷고 또 걷고 저 위에 보이는

#동유럽 여행_ 사진으로만 보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방문 [내부링크]

사진으로만 보던 말로만 듣던 겨울왕국 배경이라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에 드디어 갔다 정말 작은 호수마을이라 금방 둘러보는 곳이지만 명성답게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 오버트라운 숙소에서 다흐슈타인에 들렀다가 바로 버스타고 할슈타트로 넘어갔는데 오후 4시 정도쯤 도착했다 위 사진을 찍는 스팟은 사람들이 아주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따라가면서 마을 끝까지 걸어가면 단번에 알 수 있다 할슈타트 구경 평화롭다 신기한 집 나무 색을 보고 얼마나 오래됐을지 궁금해졌다 백조 두마리 동화 속에 나오는 장면 같다 걷고 또 걷고 중앙 광장 쉬고있는 강아지 졸귀 해가 질 때 느낌도 다시 보니 너무 좋다 보통은 할슈타트에서 숙소를 잡고 새벽에 호수 물안개를 보는게 진풍경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오버트라운에서 묵어서 다음날 아침 떠나기전 다시 한 번 할슈타트에 갔다 아침에 해 쨍쨍할때 가니 또 다른 느낌이었다 호수에서 유람선 타고 할슈타트 구경하기 호수에 이런 마을을 만들고 살았다니 옛날 사람들도 신기하다

#동유럽 여행_이것이 야경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내부링크]

어떤 도시 야경보다도 최고로 꼽히는 #부다페스트 야경 야경은 동유럽 여행 중 부다페스트를 들리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도착 첫 날 강 건너 보의는 국회의사당 도착한 시간이 저녁이라 호텔가서 체크인하고 바로 밖으로 나왔다 어부의 요새가 또 야경 스팟으로 유명한 곳이라 구글맵 보면서 한참을 헤매다가 어부의 요새에 도착했다 그렇게 어려운 길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길을 한 번 잘못들어서 어두운 골목길로 올라갔다 약간 무서웠음 지금 다시 봐도 참 아름답다 야경 핫플답게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야경투어도 많은 것 같은데 다음날 워킹투어를 신청해놔서 따로 야경투어는 안했다 옛날 사람들은 알았을까 요새로 지어놓은 건물이 야경 구경하기 좋은 장소가 될 거라고 부다페스트에 왔으면 꼭 사진찍어야하는 스팟 ㅋㅋㅋ 다 구경하고 버스타고 내려와서 트램타고 돌아갔던 것 같다 저 멀리 보이는 세체니 다리 숙소 가는 길 이건 다른 날 강에 유람선을 타러갔다 야경투어 유람선 배에 타면 노래도 틀어줌 강에서

[푸드로그] 여름휴가엔 오마카세 / 송도 제이스시 [내부링크]

여름휴가 때 뭘해야 잘 보냈을까 생각하다가 오마카세 먹으러 감 송도 제이스시 여기는 거의 송도 오마카세집 초창기 때 생겼던 집인 것 같은데 이제서야 예약해서 가게 됐다 저녁 5시, 7시 이렇게 두 타임만 있고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맨 처음 나온건 전복 내장 소스가 부드럽고 전복은 쫄깃쫄깃하고 맛있었다 쥐치 쥐치랑 간이 같이 나왔다 간은 처음 먹어보는데 고소하고 맛있었다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맛에 놀람 피문어랑 꼴뚜기 신기한 조합 고등어 회 안비리고 맛있었다 그리고 같이 나온 저 소스가 감칠맛을 살려준다 대게 맛있지 말해뭐해 금태 부드럽고 살살 녹는 맛 그리고 사진은 미처 못찍었지만 청어 김밥?도 나왔다 이제 스시 타임 참돔, 가리비, 방어 솔직히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이름이 헷갈린다 이름 틀릴 수 있음... 근데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부드럽고 하나도 안비리고 살살 넘어간다 참치 붉은살, 참치 뱃살 아름답다 처음 보는 벤자리 대합, 청어, 단새우 청어도 그렇고 단새우도 그렇고 진짜

[후기] 호안미로 : 여인,새,별 / 마이아트뮤지엄 전시회 [내부링크]

삼성역 근처에 있는 마이아트뮤지엄에서 호안미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여행 갔을 때 미로 미술관에 못간게 아쉬워서 한국에서 하는 전시라도 갔다왔다 마이아트뮤지엄 (myartmuseum.kr) 호안 미로 : 여인, 새, 별 전시기간 : 2022. 4. 29 ~ 9. 12 마침 KT 멤버십 앱에서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있길래 1만원에 예매하고 갔다 그리고 11시, 14시, 16시 이렇게 하루 3번 도슨트를 운영하는데 마이아트뮤지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스케줄 확인하고 시간 맞춰가면 도슨트를 들을 수 있다 오디오 가이드도 있지만 확실히 도슨트를 들으면서 작품 감상하는게 훨씬 재미있었다 전시는 4개 파트로 구성되어있고 도슨트 1시간 쭉 둘러보는데 30분정도 걸려서 2시간이면 충분히 관람할 수 있다 미로 그림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르게 볼 수 있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이었다 전시 주제가 여인, 새, 별인 이유는 전시된 작품에 세가지 요소가 다 들어가있기 때문이다 사실 작품의 진

#동유럽 여행_ 숙소 추천(프라하, 잘츠부르크, 오버트라운(할슈타트), 부다페스트) [내부링크]

동유럽 여행 동안 있었던 숙소들 개인적으로 여행에서 숙소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가기 전에 열심히 찾아봤다 여름이라 에어컨 여부가 제일 중요했다 네 군데 모두 에어컨이 있었다 그 다음은 화장실, 숙소 상태가 깨끗한지, 근처에 역이 있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지 등등 결론은 네 군데 모두 추천할만한 곳이었다 프라하 숙소는 바츨라프 광장 근처에 있었다 VN17 Apartment 여기가 네 군데 숙소 중 거실이 있어서 제일 좋았다 추천추천 https://goo.gl/maps/on5EKy4vFk9VAvjY6 VN17 Rooftop · Václavské nám. 834/17, 110 00 Nové Město, 체코 · 호텔 goo.gl 방 하나, 거실 하나, 화장실 두 개 거실이 넓게 있어서 편했고 숙소도 깔끔해서 좋았다 3박 4일에 39만원 정도였다 이런 구조로 되어있는 숙소였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좋았다 이 숙소의 딱 하나의 단점은 문 열기가 어렵다는 것 ㅋㅋㅋ 몇 번 시도해야 열수

[후기] 드디어 샀다 갤럭시워치5 [내부링크]

맨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갤럭시워치5 40mm를 샀다 워치4 나왔을 때도 고민만했는데 네이버 라이브 보다가 나도 모르게 사전예약으로 사버렸다 구성은 워치, 충전케이블, 사은품으로 온 스트랩하고 필름 이렇게 끝 심플함 실버 스트랩 색이 너무 맘에 들어서 실버로 고름 근데 저 사은품으로 온 스트랩은 아직 한번도 안써봄 2주 정도 써 본 결과 잘쓰고 있고, 한 번쯤 사볼만 하다 특히 시계를 맨날 차고 다니는 사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한테는 더 좋을 것 같다 기능은 이것저것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운동 측정 심박수, 스트레스, 인바디, 수면 측정 알림(전화,문자,카톡..) 미디어 컨트롤, 리마인더 결제 (티머니, 네이버페이, 페이북 ) 기능이 있다 티머니는 지하철에서 해보니까 잘돼서 편했다 인바디도 건강검진하고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았다 이거말고도 기능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써본 기능은 위에 있는 정도인듯 그리고 나름 걸음수가 나오니까 평소보다는 조금 더 움직이게

#동유럽 여행_ 다흐슈타인, 이너피스를 찾아서(오스트리아 다흐슈타인 파이브핑거스) [내부링크]

오스트리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다흐슈타인 잘 모르고 갔지만 할슈타트보다 더 좋았었다 산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 탁 트인 시야 새파란 하늘, 푸른 나무들 마음의 평화를 찾기 좋은 시간이었다 한번쯤 가봤으면 하는 여행 코스 잘츠부르크에서 오버트라운 가는 기차에서 본 풍경 다시 봐도 참 평화롭다 오버트라운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숙소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다흐슈타인 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 목적지가 다흐슈타인이 맞는지 확인하고 버스를 탔다 시간표에는 배차시간이 길어서 버스를 하나 놓치고 걱정했는데 의외로 다음 버스가 금방 왔던 것 같다 오후 2시쯤이었나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아침에는 사람이 많다고 했는데 타이밍을 잘 맞춰갔나보다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설악산 케이블카마냥 올라가는 중 도착해서 내리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길을 따라서 사람들 걷는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파이브핑거스 전망대가 나온다 근데 진짜 날이 좋아서 걷는 내내 기분도 좋아지고 어디서 찍어도

[푸드로그] 더현대서울 맛집 호우섬 [내부링크]

그 유명한 더현대서울 맛집 호우섬 후기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갈 엄두가 안나던 더현대서울에 갔다 점심으로 뭘 먹을지 찾아보다가 호우섬이 젤 유명한 것 같아서 여길 가기로 했는데, 무조건 현대식품관 앱에서 웨이팅을 걸고 가라는 얘기를 많이 봐서 나도 앱을 깔았다 평일 오전 10시 50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웨이팅이 어마어마했다 약간 티켓팅하는 마음으로 10시 35분쯤에 현대식품관 앱에서 호우섬 웨이팅 신청을 눌렀는데, 그때도 대기번호 10번을 받았다 호우섬 앞에 갔더니 10시50분쯤 갔는데 그때 이미 만석이었고, 앞에는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잔뜩 있었다 그래도 어플에서 웨이팅하고 가서 10분만에 들어가서 앉을 수 있었다 다 먹고나서 다시 앱을 보니까 대기가 거의 100팀 가까이 되는걸 보고 기겁했다..... 위에 블랙 하가우가 딤섬 중에는 제일 맛있었다 두번째로 맛있었던건 라구짜장 도삭면 저 양념하고 면이 뭔가 맛있었다 맑은 우육탕면은 괜찮긴했는데 엄청 맛있진 않았다 내가 좋아하

[푸드로그] 연남동 파스타 맛집 오마 [내부링크]

연남동은 정말 자주갔는데 연남동 갈 때마다 가는 집이 있다 오늘은 파스타 맛집 오마 포스팅 여기는 몇 년 전에 우연히 알게됐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 다섯번 방문한 것 같다 진짜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한 맛집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62-6 2층 레스토랑 오마 맨 처음에 가서 먹었던 메뉴는 이제 없는 것 같고 위에 사진에 있는 이베리코 갈비 리조또도 추천 메뉴 중 하나 그리고 이건 관자 새우 알리오 올리오 이것도 맛있음... 추천추천 실패 없는 메뉴 그리고 이건 다른날 가서 먹었던 트러플 크림 파스타 이것도 맛있다 안맛있는 메뉴가 없군 이것도 다른 날 먹은 이베리코 갈비 리조또 사진에는 없는데 전복리조또도 맛있다 전복리조또 먹을때 라구파스타도 먹었었는데 라구파스타도 맛있네...? 지금은 오마 가기 전에 예약하고 가는게 마음 편할 것 같다 원래는 웨이팅이 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주말에 그냥 가면 웨이팅이 너무 길었다 저번에는 예약하고 가니까 웨이팅 없이 들어가서 좋았다 쓰다보니까 또

#동유럽 여행 _ 10박 11일 일정 [내부링크]

2018년에 갔던 동유럽 여행 10박 11일 일정 8. 14 프라하로 출발 8. 15 ~ 8. 18 (3박 4일) 프라하 8. 18 ~ 8. 20 (2박 3일) 잘츠부르크 8.20 ~ 8. 21 (1박 2일) 할슈타트 8. 21 ~ 8. 24 (3박 4일) 부다페스트 8. 24 집으로 <프라하 일정> Day 1 숙소 도착 - 점심 - 비셰흐라드 구경 - 저녁 - 레트나 공원 야경 Day 2 페트린 타워 - 브런치 - 수도원, 프라하성 - 프라하성 스타벅스 - 시민회관 스메타나홀 클래식 공연 - 저녁 Day 3 팁투어(시민회관 - 화약탑 - 스타보브스케 극장 - 프라하 대학 - 바츨라프 광장 - 하벨시장 - 구시가지 광장) -점심 -카페 - 저녁 - 숙소 휴식 - 까를교 야경 산책 - 재즈바 Day 4 아침 - 잘츠부르크 출발 (기차 이동) <잘츠부르크 일정> Day 1 잘츠부르크 도착 - 숙소 Day 2 미라벨 정원 - 점심 - 마카르트 다리, 게트라이데가세, 호엔잘츠부르크 성 -

#동유럽 여행_ 체코 프라하 맛집 [내부링크]

기억을 되살려 쓰는 #프라하맛집 브레도브스키 드부르 레스토랑 Restaurace Bredovsky dvur https://goo.gl/maps/ksZw4eJxRvYeNwRA6 Bredovský Dvůr · Politických vězňů 935/13, 110 00 Nové Město, Czechia · Restaurant goo.gl 프라하 도착해서 먹은 첫끼였다 일단 메뉴 이름은 까먹었지만 크림소스와 비프였다 빵하고 고기하고 소스하고 먹는게 맛있었다 이건 소고기 타르타르 육회 같은 느낌 이것도 맛있었다 사진엔 없지만 체코하면 맥주 맥주하면 체코 맥주도 마셨는데 맛있었다 Kozlovna U Paukerta https://goo.gl/maps/5RVEb1vY6AoMM53e8 Kozlovna U Paukerta · Národní 981/17, 110 00 Staré Město, Czechia · Czech restaurant goo.gl 여긴 아마 저녁으로 갔던 식당 여행갔다와서 정

#동유럽 여행_ 헝가리 부다페스트 맛집 [내부링크]

부다페스트는 왠지 힙한 느낌이 있다 거리나 카페, 편집샵 같이 걸어다니면서 구경할게 많았다 흐린 날이었지만 건축물이 진짜 예쁨 여기가 부다페스트에서 갔던 찐맛집 Comme Chez Soi https://goo.gl/maps/Qm7FCZWZAWxvVFaY8 Comme Chez Soi (음식점) · Budapest, Aranykéz u. 2, 1051 헝가리 · 음식점 goo.gl 아직도 생각나는 오일파스타 예약안하고 그냥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 걸어놓고 한시간반 있다가 다시 갔던 것 같다 예약이 가능하다면 예약하는게 좋을듯 근데 저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다 라자냐도 맛있었음 토카이 와인도 마셨는데 은근 도수가 높았지만 맛있었다 여긴 정말 추천 브런치 맛집 등장 Stika https://goo.gl/maps/VTDgZUawD4koRxp76 Stika Gastropub · Budapest, Dob u. 46/a, 1072 헝가리 · 음식점 goo.gl 오른쪽에 있는 저 브런치

#동유럽 여행_ 체코에서 만난 클래식 (프라하 시민회관 스메타나홀 공연) [내부링크]

유럽에 가서 꼭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클래식 공연 보기였다 유럽은 워낙 클래식으로 유명하다보니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프라하 시민회관 스메타나홀에서는 매일매일 다른 공연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가서 꼭 공연을 하나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진이 많이 없지만 위 사진이 시민회관이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면 그날그날 무슨 공연이 있는지 알 수 있고 티켓 예매도 가능한 것 같다 그치만 나는 따로 예매는 안하고 당일 현장에 가서 표를 샀다 영어 번역을 하면 더 쉽게 볼 수 있다 https://www.obecnidum.cz/index.php?cPath=5&ceid=mfsgludbka7quosg3bmqi7m9jm Program | Obecní dům Program Po 25.07.22 20:00 Vivaldi - Four Seasons in Smetana hall Dvořák Symphony Orchestra Prague Smetanova síň Vstupenky Út 26.07.22 2

[푸드로그] 마제소바가 먹고 싶을 때 (송도 판코) [내부링크]

마제소바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송도에는 마제소바 파는데가 정말 없었다 그러다 발견한 맛집 송도 #판코 여태까지 3번이나 먹었는데 두번은 배달로 먹고 세번째 처음으로 식당에 가서 먹었다 마제소바 하나는 돈까스 추가 하나는 아지타마고 추가 내가 이런 비빔면을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like 마라탕 평양냉면 같은 마제소바 예전에 상수에 있는 #김씨네붴 #김씨네심야식당 아부라소바가 참 맛있었는데 이게 처음 배달시켜 먹었던 날 이날도 음 맛있네 이제 여기서 앞으로 마제소바 먹으면되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막 눈이 확 뜨이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먹고나서 좀 지나니까 또 생각나고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그렇게 또 배달을 시켰다 역시 맛있다 밥도 비벼먹으면 맛있다 식당에 점심시간 지나고 갔는데도 손님이 계속들어오는걸 보면 나만 맛있는게 아니었나보다 또 생각나면 먹으러가야지 여기는 구월동 삼미당 삼미당은 판코랑 맛이 달랐는데 뭔가 여기가 마제소바 먹어보기전 상상했던 맛이었다 암튼

#향수 _ 그랑핸드 마르네 Marne [내부링크]

그랑핸드 향수가 항상 궁금했는데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구경하러 갔다 매장이 너무 취향저격 구경하면서 지나치지 못하고 하나 구매 내가 산 향수 이름은 마르네 Marne Eau de Perfume 가격 : 110,000원 그랑핸드는 멀티퍼퓸이 더 유명한 것 같은데 멀티퍼퓸이 향 종류가 더 다양하고 시그니처 향수는 향이 다섯가지가 있다 그랑핸드 향수가 우디한 향이 나는 향수가 많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 향 저 향 시향해보다가 마르네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향에 대한 설명은 이렇다 도시와는 달리 낮은 건물들과 그 뒤로 완만하게 펼쳐진 능선, 빠르게 지나쳐 더 아쉬운 좁은 골목들, 차창 틈으로 들어오는 기분 좋은 낯선 공기. 해가 지기 전 이 풍경 속으로 녹아들고 싶은 마음에 숙소로 향하던 차를 갓길에 세우고 느리게 걸어본다. 발길 닿는 곳으로 걷다 도착한 능원에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 순간을 예찬하고 있다. 적당한 크기의 아름드리 소나무를 찾아 그 아래 자리를 잡는다. 바빴던

#서평_ 새소녀(벨마 월리스) [내부링크]

북클럽문학동네 멤버십 대상으로 한 가제본 서평단 이벤트로 받게 된 '새소녀' - 벨마 월리스 (이봄출판사) 가제본인데도 표지가 너무 예뻤다 실제 출간되면 더 예쁠 것 같다 #새소녀_독자기대평 이 책은 알래스카 원주민 전설을 기반으로 해서 쓰여졌다 주인공인 새소녀와 다구가 자신의 미래를 찾아나가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처음엔 디즈니로 시작해서 마지막엔 다큐로 끝난다 책의 전개가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굉장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서 책을 다 읽고나서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전설을 바탕으로 썼다고 해서 약간 이해가 되기도 했다 주인공 다구는 사냥보다는 자연, 동물을 관찰하는걸 더 좋아한다 그러나 부족내에서는 남자에게 주어진 역할이 있었고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배척당해왔다 주인공 새소녀, 주툰바 역시 그위친족이고, 새소녀는 사냥에 더욱 관심이 많고 누구보다 잘한다. 그러나 이 역시 부족내에서 여자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앞부분을 읽으면서 지금 사회와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소녀

[대학원] ep0. 직장인 대학원생, 나는 갓생을 살고있는가 [내부링크]

회사 입차 5년차 대학원 4차 학기까지 끝!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2020년에 경제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과연 척척석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입학부터 학교생활 졸업까지 직장인이 일반대학원을 가면 어떻게 되는가 그것은 갓생인가 논문 써야하는데 논문 쓰기 싫은 마음을 담아 대신 블로그에 글을 쓴다 아쉬운 점은 코로나 시작과 동시에 대학원을 시작했다는 것 기존의 평범한 대학원 생활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지난 2년 되돌아보기 수업 논문 쓰는과정 졸업까지 포스팅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대학원] ep1. 지원부터 입학까지 (학업계획서 작성 tip) [내부링크]

회사 입사 벌써 6년차 대학원도 4차까지 마치고 논문 쓰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언제 입학해서 언제 수업 다 듣고 졸업하나 했는데 시간이 엄청 빠르게갔다 수업 들을 때는 일하느라 과제, 시험 준비하느라 고통 받는 나날이었고 지금은 논문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수업 다 들은 지금은 금방 잊었는지 기억이 미화돼서 수업 충분히 들을만하네 이런 생각이 든다 건강과 생명끈을 돈과 가방끈으로 맞바꾸고 있는 직장인 대학원생인 나 대학원에 입학한 가장 큰 이유는 너무 간단하다 예전부터 회사다니면서 대학원에 다니고 싶었다 멋있어 보여서 나도 멋있어지고 싶었다 (현실은 대학원과 간지는 반비례) 그리고 회사에서 대학원 학비 지원이 되는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마지막은 회사만 다니다보니까 사람이 발전이 없는 것 같아서 공부하고 싶었고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도움이 될지는 시간이 더 지나야 알듯) (커리어 관리에는 이직이 더 좋지 않을까^^) 대학원 지원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별거없다

#후기 _ 북클럽문학동네 4기 추천 [내부링크]

올해도 북클럽문학동네 5기 모집 오픈했길래 쓰는 지난 1년간 가입했던 #북클럽문학동네 4기 후기 작년에는 문학동네, 민음사 북클럽 둘 다 가입해서 한 해 동안 새로운 책을 잔뜩 샀다 북클럽문학동네 가입했던 이유는 박완서 명단편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컸고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시선으로부터처럼 고를 수 있는 책 중에 읽고 싶은 책들이 꽤 많았기 때문이다 북클럽문학동네 비용은 5만원 1년 이용하면 5만원보다 더 많은 걸 받아서 돈이 아깝지는 않다 웰컴키트 구성 -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 박완서 명단편 - 선택 도서 2권 - 독서 기록 노트 - 멤버십 카드 & 안내장 - 완독챌린지 독파 무료 쿠폰 - 카페 꼼마 커피 드립백 - 파우치 웰컴키트 말고도 1년동안 쫌쫌따리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다 위 사진은 송년키트 연말에 보내주는 선물 책, 안내책자, 달력, 커피 드립백 선물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다 북클럽문학동네 회원 대상으로 뭉클한 선택(매월 책 추천), 서평단 이벤트, 책

#후기_ 송도 홀리데이인 5박 6일 생활 [내부링크]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홀리데이인 후기 올해 1월 말에 5박 6일동안 #송도홀리데이인 에서 지내면서 출퇴근을 했었다 에어비앤비에서 지낼까하다가 에어비앤비나 호텔이나 가격이 비슷하길래 홀리데이인 프리미엄룸으로 예약 (가격은 581,440원) 성수기라 평소보다 조금 비싼듯 송도에 있는 에어비앤비는 대부분 오피스텔이라 좁아서, 오래 지내기에 답답할 것 같았다 방이 살짝 넓어보이는 숙소로 골랐고, 재택근무도 해야해서 책상이 있는 홀리데이인으로 예약했다 결론적으로 혼자 일주일정도 지내기에 딱 좋은 숙소였다 특히 교통도 지하철 센트럴파크역 바로 앞이라 숙소에서 지하철 타는데까지 빨리 걸어가니 2~3분밖에 안걸리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일단 숙소가 깨끗했고 매일매일 청소도 잘해줬고 난방도 잘돼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혼자 쓰기에 나름 넓어서 만족만족 티비는 잘 나오는데 넷플릭스나 유튜브는 안된다 아마 넷플릭스 되는 룸은 따로 있어서 예약할때 그 방으로 해야 이용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다 화장실도 수

#후기 _ 2021 민음사북클럽 추천 [내부링크]

2021년 민음사 북클럽 가입 후기 작년 5월에 가입해서 덕분에 재밌는 한 해를 보냈다 북클럽문학동네도 같이 가입해서 작년에 책을 너무 많이 샀다 아직도 읽어야 할 책이 많이 남아있다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비는 5만원 첫번째 혜택은 북클럽 에디션 도서 2권 선택도서 3권과 민음사 굿즈 내가 선택했던 도서는 버지니아 울프 - 등대로 도스토옙스키 - 지하로부터의 수기 조해진 - 아무도 보지 못한 숲 마거릿 애트우드 - 눈먼 암살자 그런데 올해는 보니까 에디션 3권, 선택도서 3권으로 선택이 늘어난 것 같다 굿즈는 민음사 북스탠드와 메모지 메모지는 읽은 책 내용 정리할 때 나름 잘쓰고 있다 기억에 제일 남는 이벤트는 벽돌책 격파단 이번에는 레미제라블이었는데, 일단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한 번쯤 레미제라블을 제대로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했다 두 달 동안 여덟번의 미션이 있다 챕터별로 읽고 질문에 답하고 나만의 질문을 만드는 미션이 있었고 또 기억에 남는건 넷플릭스로 다같이 레미제라블 영화

[푸드로그] 맛있는 빵집 발견 _ 루트베이커리 (송도/커넬워크) [내부링크]

빵에 항상 진심인편 요즘 커넬워크에 자주가는데 카페랑 빵집이랑 밥집이랑 많이 새로생겼다 루트베이커리라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작은 가게에 앉을 공간은 없고 딱 빵만 팔고 있는 가게다 커넬워크 여름동에 있고, 세븐일레븐 옆에 있음 (여기도 벌써 세번째 방문) #루트베이커리 는 밤식빵으로 유명한 곳인 것 같다 메뉴는 롤치즈, 우유, 초코, 리치식빵 등 식빵과 파운드, 앙버터, 크로와상, 잠봉뵈르, 치아바타 등등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알차게 맛있는 빵들을 팔고 있었다 (메뉴는 적어놓은 것보다 더 있음. 기억이 안날뿐) (밤식빵은 1시에 나온다고 함) 근데 나는 밤식빵은 별로 안좋아해서 롤치즈식빵과 커스터드 크로와상을 샀다 영롱하다 안에 커스터드 크림이 꽉 차있어서 그런가 크로와상이 엄청 뚱뚱하다 크기가 큼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크로와상 여기에서는 깜빠뉴를 시식용으로 한조각씩 준다 깜빠뉴도 맛있음........ 다음엔 치아바타랑 잠봉뵈르를 먹어볼 예정이다 크로와상을 뜯으면 크.

#서평 _ 궤도의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 (전삼혜) [내부링크]

문학동네 북클럽 가입하고 만족 중인데 북클럽 대상으로 가제본 서평단을 모집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바로 신청해서 가제본 소설을 받아보게 되었다. 신기한 경험... 가제본 책이라니.. 왠지 읽기 전부터 더 기대가 됐다... 제목은 궤도의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 (전삼혜 작가 장편소설) 서평단 신청한 이유가 사실 제목이었다. 궤도, 룸메이트 이 조합은 무슨 내용일까?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했고, 기억에 남는 제목이었다. 각 챕터의 제목도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었다. 전삼혜 작가의 소설은 처음 읽어보는데 설명에 따르면 '궤도의 밖에서, 나의 룸메이트에게'는 작가의 전작인 '소년소녀 진화론'에 실렸던 '창세기'에서 출발해서 쓰인 작품이라고 했다. 그래서 책도 창세기로 시작한다. 책의 주인공들은 제네시스라는 기업의 우주항공특별교육센터에서 살고 있다. 리아 - 제롬 - 리우 - 단 - 루카 - 세은 이 6명은 저마다의 사연을 지니고 있다. 창세기는 리아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달에 글자를 새기는

#경주 여행 _ 솔거 미술관 추천 [내부링크]

1박 2일 경주여행 마음에 들었던 장소 중 하나는 솔거미술관 솔거미술관은 경주 엑스포 공원 안에 있다 들어가려면 엑스포 입장권을 사야한다 이 입장권으로 엑스포 안에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입장권 : 12,000원) 들어가서 쭉 걸어가서 언덕을 올라가면 언덕 위에 솔거미술관이 있다. 미술관 크기는 작아서 보는데 시간은 얼마 안걸린다.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https://www.gjsam.or.kr/ko/ 솔거미술관 이전 다음 닫기 주메뉴 전시 교육 소장품 소식 관람안내 미술관 소개 비주얼 팝업 • 찾아오시는 길 미술관 안내 소장품 연중무휴 동절기 10:00~18:00 하절기 10:00~19:00 38118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천군동130) 경주솔거미술관 문의전화 : 054-740-3990 Copyright 2016 경주솔거미술관. All rights reserved. www.gjsam.or.kr 미술관에 갔을 때 하고 있던 전시는 <

[푸드로그] 송도 텍사스로드하우스 (스테이크 맛집) [내부링크]

송도현대아울렛 3층에 스테이크집이 생겼다는 걸 알게돼서 바로 가봤다 6월 14일날 오픈했다고 하는데 오픈한지 일주일도 안 된 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자리가 꽉 차있었다. 위치는 송도 현대아울렛 3층, 테팔 매장 옆에 있다. 우리가 시킨건 본인립아이 (79,900원) 스테이크 집인 만큼 고기가 가장 중요한데 크기가 크다 그리고 맛있다..... 두 명이서 하나 시키면 될 듯한 양 부드럽고 맛있었다 .... 사이드 메뉴로 으깬 감자랑 모듬야채를 선택했는데 으깬 감자에 나온 화이트그래이비 소스가 아주 맘에 들었다.... 그리고 맥앤치즈도 사이드로 시켰다 맥앤치즈는 8,900원이다 이것도 맛있음 사진은 안찍었는데 사실 식전에 주는 빵이 존맛이었다.... 그래서 한 번 더 시켜먹음 부드럽고 아주 맛있었다 전체적인 맛은 합격! 근데 좀 아쉬웠던 건 두 명이서 가서 고기랑 같이 시킬 사이드메뉴가 마땅치 않았다는 것 스테이크 말고 감자튀김이나 버팔로윙인가.. 그런거랑 샐러드 햄버거 등이 있었는데 두

#서평_밝은밤 (최은영 장편소설) [내부링크]

최은영 장편소설 '밝은 밤' 문학동네 북클럽 회원 대상으로 티저북을 보내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티저북은 또 처음 받아보는데 티저 영상처럼 책 내용의 앞부분이 담겨있는 책이었다. 쇼코의 미소 작가인 최은영 작가의 책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티저북은 정말 몰입해서 금방 읽었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홀린듯이 알라딘에서 결제해버렸다..ㅋㅋㅋ 책에서는 '나'와 엄마, 엄마의 엄마, 할머니의 엄마 4대에 걸친 이야기를 들려준다. '희령'에 가서 나는 20년만에 할머니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할머니를 만나 '나'와 꼭 닮은 증조할머니의 옛날이야기를 듣게된다. 마음이라는 것이 꺼내볼 수 있는 몸속 장기라면, 가끔 가슴에 손을 넣어서 따뜻한 물로 씻어주고 싶었다. 깨끗하게 씻어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넣어놓고 싶었다. 그러는 동안 나는 마음이 없는 사람으로 살고, 마음이 햇볕에 잘 마르면 부드럽고 좋은 향

#후기 _ 서울 한남동 에어비앤비 숙소 리뷰 (여름휴가) [내부링크]

여름휴가 4박 5일 동안 지낸 이태원에 있는 에어비앤비 후기 해외여행도 못가고 여행갈만한 곳도 없고 해서 이태원에 있는 에버앤비에서 쉬기로 했다. 여기가 에어비앤비 거실 이름은 오늘,하루 onelharu 감성하우스 https://abnb.me/YXb1CjmwEib 오늘,하루 onelharu 감성하우스#남산하얏트#경리단길#이태원#나인원 Unforgettable trips start with Airbnb. Find adventures nearby or in faraway places and access unique homes, experiences, and places around the world. abnb.me 가격은 성수기라 1박에 137,500원이었는데 휴가시즌 아닐때는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듯하다 거실이 나름 넓고, 호스트가 이태원이나 한강진역에서 픽업도 해주심 주방은 이렇게 생겼다 옆에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이 있다 근데 옥상에는 한번도 안올라갔음 거실에는 이렇게 식탁도 있다 여

[푸드로그] 송도 파스타 맛집 최강자를 찾아서 (지아니스나폴리 / 임파스토 / 나이스타임 / 이태리밥집) [내부링크]

파스타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 점심에 새로운 파스타를 먹으면서 갑자기 쓰고 싶어져서 쓰는 글 여태까지 다녀본 송도 파스타 파는 곳을 비교해보자 후보 : 지아니스나폴리, 임파스토, 나이스타임, 이태리밥집 다른 곳들도 가봤지만 기억에 남아서 추천해주고 싶은 파스타집은 네 군데 1. 지아니스나폴리 여기는 원래 나의 송도 1등 최애 파스타집 감베리 크레마 + 고르곤졸라 피자의 조합이 최고인 집이다 정말 진심으로 30번 넘게 간듯 요즘은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예전에 내가 썼던 글 링크를 같이 넣어놓음 [푸드로그]송도 파스타 여기 왜안가요? 저는 밀가루 악개, 파스타 덕후입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이번에는 송도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 blog.naver.com 솔직히 감베리 크레마 같은 파스타를 파는 곳이 송도에는 없어서 대체 불가임 여기는 트리플스트리트 C동 지하에 있다 다만......최근 여기를 자주 가고 여전히 가끔 먹고 싶을 때마다 가는 사람으로 아쉬운 점이 생겼다 최근

#후기_ 르라보 떼누아 샤워젤 (Le Labo the noir 29) [내부링크]

내가 제일 좋아하는 떼누아 향수에 이어 샤워젤까지 가격 : 69,000원 용량 : 237ml SSG닷컴에서 구매 상품권이 생겨서 뭘 살까하다가 르라보 구경을 했다 그리고 떼누아 샤워젤을 샀다 그냥 사고 싶었다..... 향은 향수랑 똑같다 나의 최애 향 떼누아 설명에 있는 그대로 드라이한 나뭇잎과 건초향, 토바코의 쌉싸레한 향 샤워할 때마다 떼누아 향이 나니 아주 행복 거품도 잘나고 건조하지도 않고 샤워젤 자체도 괜찮다 다 씻고 나서 계속 떼누아 향이 남아있진 않다 ㅋㅋㅋㅋ 그냥 씻을 때 나의 기분을 좋게 해줌 아껴서 써야지 샘플로 온 베르가못22 확실히 나는 베르가못보다는 떼누아 취향 베르가못은 너무...프레쉬하다 베르가못, 자몽, 앰버, 머스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프레쉬 향수 가 베르가못 향에 대한 설명인데 정말 저 설명이 딱이다 가볍고 상큼하고 살짝 달달한 단 향이 그렇게 센 것 같지는 않은데 내 취향은 아님 역시 나를 위한 소비로는 향기템만한게 없죠

<영화>화차(火車) [내부링크]

요즘 개봉하자마자 흥행하고 있는 영화 '화차'를 보고왔어요! 화차의 주인공들입니다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세 분의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줄거리** 이름, 나이, 가족...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갔다 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꺼져있는 휴대폰, 흔적도 없이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를 찾기 위해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 문호. 하지만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실종 당일, 은행잔고를 모두 인출하고 살던 집의 지문까지 지워버린 선영의 범상치 않은 행적에 단순 실종사건이 아님을 직감하는 종근은 그녀가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그녀의 정체에 다가갈수록 점점 더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기 시작 하는데… ** 스포가 될까봐 내용은 말씀드리지 않을께요 직접 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

1. 준비하기 MIAMI in Spring break. [내부링크]

한국과 다르게 미국에는 Spring, Fall break가 있다. 봄방학은 열흘가까이 되서 여행가기에 딱 좋은 시기이다. 내가 봄방학에 Miami에 가기로 한 이유는 step 4 : revolution 을 보고 마이애미에 빠졌기때문이다. 영화에 나오는 배경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이번 여행은 처음으로 가보는 자유여행이었다. 그래서 더욱 설렜다. 6명이서 같이 갔고 3월 18일부터 22일, 4박5일 동안 갔다왔다. 우리는 2달 전부터 비행기표와 숙소를 예약했다. 숙소와 비행기는 미리미리 할 수록 저렴하다! 비행기는 www.expedia.com 숙소는 www.hostels.com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The south beach hostel beach에 가깝고 저렴해서 예약하게 되었다. 하루에 $39 였고, 시설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시끄럽지도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마이애미는 버스와 메트로 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차가 없어도 길도 쉽게 찾고 여기저기 편안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출발

2. Miami 둘째날 _ Little Havana [내부링크]

밤늦게 hostel에 도착하고 드디어 다음날 아침! Miami 여행을 시작했다. 우리의 첫번째 일정은 날씨 때문에 여행 계획을 조금 바꼈다. 그래서 정한 건 Little Havana와 Downtown, Bay side 가기 Little Havana 는 쿠바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면서 생긴 동네이다. Miami에서 쿠바의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위치는 On 8th Street (or Calle Ocho) between 12th and 27th Avenues 12에서 27 Ave 까지 쭉 따라서 걸어가면 된다. 여기까지 오는데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왔는데, 하루 전날 공항에서 미리 끊어놓은 $5짜리 One day pass를 하루종일 사용했다. 이 티켓은 station과 공항에서만 끊을 수 있어서 기계가 보일 때 미리 사두는 게 편리하다. 기념품 가게! El Cristo 라는 쿠바음식을 파는 음식점이었다! 나름 맛집이었는지 사람도 꽤 많았다. 엄청 맛있지는 않

2. Miami 둘째날 _ BaySide, Downtown [내부링크]

리틀 하바나에서 버스를 타고 다운타운 쪽으로 이동했다. 베이 사이드는 다운타운 근처에 있다. Bay Side 에서 꼭 해봐야 할 일은 유람선 타기!! 유람선은 $27 이었고,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우리는 사진찍기 가장 좋다고 했던 유람선을 골랐다. 유람선은 1시간 30분 정도 타는데 마이애미 전체를 다 구경할 수 있다!! 베이사이드에는 상점들하고 음식점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구경은 금방할 수 있었다. Miami에서 3.15~17 그리고 3.22~24 이렇게 Ultra Music Festival을 열었지만 우리는 3.18~3.22 까지여서 ...... 구경도 못했다 ㅜㅜㅜ 나중에 진짜 다시가야지 이게 정말 최고로 아쉬웠다. 여기는 베이사이드에 있는 마켓. 인사동 쌈지길 느낌이었다. bayside에 떠있는 요트 이 별장은 유람선을 타면서 본 별장이다. 여기에 있는 별장들은 진짜 유명한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는 별장이라고 했다!! 배에서 찍은 마이애미!!!!! 너무너무

3. Miami 셋째날_ South Beach, Lincoln Road [내부링크]

그 전날 밤늦게까지 너무 신나게 놀다보니 원래 오늘의 일정은 비즈카야 박물관, 비치, 링컨로드였는데....... 비즈카야 박물관은 스킵했다.. 갔다온 친구말로는 정원하고 집을 진짜 예쁘게 꾸며놓았다고했다. 마이애미에 다시가게 된다면 그 때는 꼭 가봐야지 ㅎㅎ 느즈막히 일어나서 짐을 챙겨서 드디어 South Beach로 향했다 다행히 날씨도 화창해서 물놀이하기 좋은 날씨였다 마이애미하면 해변!! 가는 동안 우리는 드디어 해변에 간다고 한창 들떠있었다 :) 하늘이랑 바다랑 백사장의 색이 정말 예뻤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모두들 여유롭고 한가해보였다. 항상 꿈꾸던 일상이었는데 드디어 즐기게 되서 행복했다! 여기서 다들 비키니입고 있는데 우리만 옷을 다 입고있었다....ㅋㅋㅋㅋ 신나게 물에 들어가서 놀다가 배가 고파져서 숙소로 돌아가서 씻고 밥을 먹으러 링컨로드 몰로 출발했다. 링컨로드 몰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였는데, 거리에 쭉 레스토랑이나 쇼핑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4. Miami 넷째날_ KeyWest [내부링크]

Keywest는 최남단 섬이자 헤밍웨이가 살았던 섬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Miami의 마지막 날은 키웨스트에서 보내기로 했다. 키웨스트까지는 차를 타면 3-4시간 정도 걸린다. 차를 렌트해서 가기도 하지만 우리는 면허증이 없어서 투어 버스를 타고 갔다. 투어 버스는 여러 회사가 있는데 우리는 그 중에서 가장 싼 $50짜리 투어버스를 타고 갔다. 출발하기 전 버스를 예약하고 우리 숙소 앞으로 새벽7시에 데리러 오기로 했다. 처음 출발할 때, 다른 회사 버스가 먼저와서 헷갈렸는데 우리 버스는 다음에 왔다. 친구 한 명은 늦잠자서 간신히 일어나서 버스를 탈 수 있었다 ㅎㅎ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화장실 바로 앞이라 냄새가........ 그 뒤로 버스 탈 때 절대 뒷자리에 앉지 않는다 ㅋㅋㅋㅋ 그렇게 버스를 타고 한숨 푹 자다보니 키웨스트에 도착. 키웨스트 가는 길. 헤밍웨이 집 학생증을 가져가면 할인 받을 수 있다! 헤밍웨이 집 옆에는 등대박물관이 있었는데 우리는

혼자하는 동부여행의 시작 5/11~6/3 [내부링크]

학기가 끝나고 한국에 가기 전에 미국 동부 여행을 하기로 학기 중에 계획을 세웠다. 처음에는 뉴욕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워싱턴,보스턴,필라델피아,시카고 같이 다른 도시도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가는 김에 한꺼번에 다 가기로 했다. 저 중에서 나중에 필라델피아는 안가기로 했다. 한국에 들어가는게 너무 늦을까봐 계획에서 취소했다. 그렇게해서 정한 도시는 Washington DC, NYC, Boston, Chicago 자유여행은 이번이 처음이고 혼자하는 여행도 이번이 처음이라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했다. 여행계획은 나중에 짜기로 하고 우선 숙소와 교통편부터 예약했다. 워싱턴 5/11~5/14 뉴욕 5/14~5/27 보스턴 5/27~5/30 시카고 5/30~6/3 hostels.com에 들어가서 저렴하고 위치가 좋은 호스텔을 찾아서 예약을 했다. 뉴욕에서만 한인민박에서 묵고 나머지 도시에서는 호스텔로 예약했다. 워싱턴까지는 비행기. 워싱턴에서 뉴욕, 뉴욕에서 보스턴까지는 Mega bus를

Washington DC #1_ 숙소도착하기 [내부링크]

5/10에 학기가 끝나고 host family 집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고 5/11 아침에 워싱턴으로 가는 비행기에 탔다. 5개월 동안 있던 곳을 떠나려니 기분이 이상했다. 자유여행도 처음하는데, 혼자하기까지. 설렘 반, 걱정 반이었다. 가장 걱정은 길찾기... 방향감각이 없는 나는 사실 길찾는게 가장 걱정이었다. 그래서 가기전에 구글맵에서 숙소까지 어떻게 가는지 검색해놓고 메일로 보내고 인쇄까지 해갔다. 그런데도 지도를 들고도 숙소가는 맞는 방향을 찾기까지 한 10분 헤멘것 같다..ㅋㅋㅋ 무거운 짐을 끌고 고생.. 5/11 일정 Union Station - 숙소가기 - 저녁먹기 - 차이나타운 - 주변 구경하기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워싱턴에 도착!! Ronald Reagon national airport에서 지하철을 타고 Union Station까지 갔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숙소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짐을 들고 있어서 좀 더 걸린것 같다. 나중에는 한 10분이면 도착했다. 여

Washington DC #2_ 걷고 걷고 또 걷고_ part 1 박물관 [내부링크]

워싱턴 두번째 날 오늘은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 아침에 9시쯤에 호스텔에서 주는 팬케익을 먹고 밖으로 나왔다. 지도는 구글맵과 호스텔에서 주는 지도를 활용!! 5/12 일정 (National Mall) 자연사박물관 - 항공우주박물관 - 점심먹기 - National Gallery of Art west wing - 워싱턴 기념탐(Washington Monument) - World War Memorial - 링컨 메모리얼 (Lincoln Memorial) - 백악관 - 저녁먹기 - 내맘대로 오늘의 일정 많아보이지만 하루동안 다 하고도 시간이 남았다. 그렇지만 하루종일 걸어야 한다는 것. Metro Center 역에서 내려서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 걸어갔다. 워싱턴에서 제일 좋은 점은 박물관이 무료!! 마음껏 가고싶은 곳을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자연사 박물관 (Smithsonians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자연사 박물관은 정말 넓었다!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2013 [내부링크]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2013 이 영화는 보스턴 여행하다가 심심해서 저녁 시간을 때우려고 본 영화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 봤을 때 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와서 기대를 갖고 보게되었다. 주인공 닉. 닉이 개츠비의 옆집으로 이사가면서 시작된다. 영화의 배경은 뉴욕. 한창 발전되기 시작할때의 뉴욕의 모습이 영화에 잘 담겨져있어서 그걸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개츠비. 데이지 데이지의 남편, 톰 데이지의 친구 개츠비의 집에서는 365일 호화로운 파티가 열린다. 하지만 개츠비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없다. 영화에 나오는 파티 장면도 볼거리 중 하나였다. 개츠비가 돈을 열심히 모으고 파티를 계속열고 그 집에 살았던 이유는 모두 다 데이지 때문이었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보기위해서. 영화에서 개츠비가 초록색 불빛을 잡으려는 장면이 계속 나오는데 이 장면도 꽤 인상깊었다. 영화를 처음에 다 봤을

Washington DC #3_ 걷고 걷고 또 걷고_ part 2 [내부링크]

점심을 먹고 National Gallery로 출발했다. National Gallery는 west와 east 이렇게 두 곳이 있는데 west는 꼭 봐야하는 곳이라고 들어서 west building에 갔다. 밖에서 보는 크기도 어마어마했다. 여기가 바로 National Gallery West building!! 우선 들어가서 지도를 받고, 오디오 가이드도 대여했다. 입장료도 오디오 가이드도 무료니까 꼭 대여했으면 좋겠다. 그림 볼 때 훨씬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사진으로만 보던 반고흐 초상화. 여기에는 정말 유명한 화가의 그림들이 많았다. 미술관 안에 있는 작은 정원. 3시간 정도 미술관에 있다가 잠깐 쉬고 링컨 메모리얼을 향해서 또!! 걷는다. 워싱턴에서는 첫째날빼고 날씨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 해가 쨍쨍 저게 워싱턴 기념탑 (Washington Monument) 원래 저 위에도 올라갈 수 있는데 공사중이어서 그냥 바라만 보다 왔다 ㅠㅠ 여기는 National World War

Washington DC #4_워싱턴 3일째 [내부링크]

워싱턴에서의 마지막날. 오늘의 일정은 국회의사당과 조지타운. 어제 일정이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쉬엄쉬엄 다니기로! 아침을 먹고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려서 걸어갔다. 국회의사당!!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보니까 정말 크고 웅장했다. 저 사진은 국회의사당 뒷쪽 모습이다. 꼭 앞문처럼 생겼지만 돌아가서 반대편으로 가야 앞문이 나온다 ㅎㅎ 국회의사당 안 구경하기 안에 들어가려면 우선 Visitor Center 에 가서 확인을 받아야한다. 국회의사당 Tour도 할 수 있다. 시간은 홈페이지를 확인해보고 가면 좋을 것같다. 나는 호스텔에서 만난 친구들이 투어 예약을 미리 해놓아서 내것도 같이 해줘서 예약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예약을 하지 않아도 국회의사당에 가서 직접 투어 신청을 할 수도 있다. 국회의사당 안의 모습. 건물 전체는 다 보지 못하고 일부부만 투어에서 설명해준다. 그렇게 국회의사당 투어를 끝내고 나는 친구들과 헤어지고 조지타운으로 향했다. 조지타

NewYork #1_워싱턴에서 뉴욕으로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은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가는 날!!!!! 꿈에 그리던 뉴욕에 간다니... 짐을 챙기고 Union Station 메가버스 정류장으로 출발했다. 다른 블로그에서 메가버스 정류장을 못찾아서 엄청 헤맸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 한시간반전에 도착했는데 너무 쉽게 찾아서 버스를 한시간동안 서서 기다렸던 것 같다... 한30분전에만 도착하면 충분할 것 같다. 워싱턴에서 뉴욕가는 메가버스 $1 !! 메가버스는 제일 처음으로 예약한 사람에게는 1달러에 표를 판다. 나는 미리미리 표를 사놔서 1달러에 뉴욕으로 갈 수 있었다 ㅎㅎ 메가버스를 4~5시간 정도타고 뉴욕에 도착했다. 뉴욕시티에 버스가 처음 들어갔을 때 느낌은 답답하다였다. 워싱턴과는 너무 다르게 고층빌딩이 엄청 많았고, 차도 막혔고, 거리도 더러웠기 때문이다. 아무튼 정류장에서 내려서 힘들게 숙소를 찾아갔다. St.사이는 가까운데 Ave 사이는 멀어서 캐리어에 백팩에 짐을 들고 걸어가는게 힘들었다. 숙소는 한인민박에서 묵었고, 맨하

NewYork #2_ 뉴욕 13박 14일 일정 [내부링크]

5/14 Washington DC → NewYork Empire State Building → Times square 5/15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 Tours4fun 사이트 이용(중국인여행사) 5/16 5/17 <Upper East> 사라베스 키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5번가 구경→ 미드타운→메그놀리아컵케익→브라이언트 파크→그랜드센트럴 역 →타임스스퀘어 쇼핑 5/18 <Chelsea Market> 첼시마켓 구경→ 첼시 갤러리 → 하이라인 파크 →미트패킹 디스트릭 →매디슨 스퀘어 5/19 Essa’ Bagel → Century 21 → The Museum at FIT → 뉴욕국제사진센터 → Mud coffee 5/20 <Lower Manhattan, Upper West> Wall Street → Battery Park → 자유의여신상(무료페리 이용)→ Central Park → Time Wanner Center → Madison Square →Roof T

여행 계획 짤 때 참고했던 책 2권 :) [내부링크]

여행 계획을 짤 때 참고했던 것들은 블로그와 책, 그리고 구글맵이었다. 책 2권을 사가서 많이 도움을 받았다. 1. 자신만만 세계여행 USA 2권으로 되어있는데 한권은 서부쪽이고 한권은 동부,남부에 관련된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에게 유명해서 꼭 가봐야하는 곳들이 전체적으로 간략하게 나와있어서 전체적으로 어디어디 갈지 계획을 짤 때 유용했다. 2. 시크릿 NewYork 이 책은 뉴욕에 대해서만 자세하게 나와있는 책이다. 나는 뉴욕에 오래있을거라서 이 책을 사게되었다. 이 책은 내 여행목적에 딱 맞는 책이었다. 로컬들만 알고 있는 맛집, 쇼핑할곳, 구경할 거리 등을 알고 싶었는데 여기에 다 나와있었다. 뉴욕여행 내내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또 책 뒤에 구역별로 지도와 맛집이나 장소 위치가 잘 나와있어서 구글맵 없이도 이 책을 보고 찾아갈 수 있었다. 뉴욕여행을 오래할 계획이라면 이 책을 꼭꼭 추천한다!!!

2013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 !! [내부링크]

2013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 !!! 지산락페스티벌이 안산으로 자리를 옮겨서 새롭게 열린다. 2013.7.26부터 7.28까지 3일동안 열릴 예정이다. www.valleyrockfestival.com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있다. 캠핑권 예매도 가능하고 셔틀버스 예매도 가능하다. 라인업도 확인할 수 있고, 아티스트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그동안 너무 가고싶었었는데 이번에 마카오 정부 관광청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응모에 당첨이 되어서 3일권을 받아서 갈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후기는 갔다와서 올릴 예정! :)

NewYork #3_ 뉴욕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 [내부링크]

뉴욕 일정 중 이틀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가기로 계획했다. 1박2일을 잡은 이유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버스타고가면 8시간 넘게 걸리는 버팔로 근처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유여행으로 갔다올까 여행사랑 같이 갔다올까 고민하다가 그냥 여행사를 이용하기로 했다. 교통과 숙소 걱정도 없고, 스스로 갔다오는 것보다 비용이 더 쌌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용한 여행사는 www.tours4fun.com 미국여행사와 중국여행사가 같이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다. 한국여행사를 이용할까 했지만 평도 별로였고 더 비쌌고, 숙소도 별로라는 후기를 봤기 때문이다. 영어가 어느정도 가능하면 여기를 통해서 갔다오는 걸 추천한다. 숙소가 정말 좋았다. 버스도 괜찮았고 식당도 맛있었다. 그리고 중간에 어디 들려서 뭐 사라는 것도 없었다. 싼 대신에 가서 옵션으로 돈을 더 내야하긴 하지만 그건 다른 한인여행사도 마찬가지이고, 옵션은 입장료나 배타는 가격이었기 때문에 아깝지 않았다. 가이드도 친절해서 좋았다. 1박 2일에

NewYork #4_ 뉴욕 본격으로 돌아다니기 [내부링크]

오늘은 말로만 듣던 뉴욕은 대체 어떤 곳인가 직접!! 보는 날. 나이아가라 갔다온 피로가 풀리지 않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났다. 오늘은 Upper East 구경. 어퍼이스트는 가십걸에서 나오는 그 부자동네 ㅋㅋ 가십걸이 나에게 준 환상을 갖고 출발 ! 맨 처음은 사라베스(Sarabeth's) 주소는 1295 Madison Ave, New York, NY 여기는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고 섹스앤더시티에 나와서 엄청 유명한 곳이다. 에그 베네딕트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도착했더니 역시나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나와 비슷한 관광객들도 조금 보였고, 현지인들도 많이 보였다. 에그 베네딕트. 좀 비싸긴 했지만 진짜 맛있었다......ㅠㅠ 다먹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으로. 반 고흐. 고갱. 이 날이 Donation 입장이 가능한 날이어서 $1 를 내고 들어갔다. 뉴욕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기부입장이 가능한 날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만큼 내고 들어갈 수 있는 날이 있다. 장소

NewYork #5_ 뉴욕 먹방의 시작 part 1. [내부링크]

뉴욕 여행 목표 중 하나는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기. 뉴욕엔 정말 맛있는게 많다. 현지인들도 평생 살아도 뉴욕에 있는 맛집을 다 못가볼 정도라고 한다.... 여행을 갔다온 지금도 아직도 가고싶은데도 많고 또 가보고 싶은데도 많다. 나중에 또 가야지.. 1. Ess-a-Bagel(에싸 베이글) 359 1st Ave, New York, NY 베이글 종류도 다양하다. 크림치즈도 엄~청 듬뿍 발라준다. 2. HALAL FOOD.(할랄 푸드) 이건 정말 중독되는 맛이다. 트럭에서 파는 음식인데 저 소스 맛이 자꾸 생각난다. 뉴욕에 있는 동안 3번이나 먹었다. 위치마다 가격이 다른데 타임스스퀘어는 $7였고 다른데는 $5~6 였다. 모마 근처 할랄 푸드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 나는 콜롬버스 서클 근처에서 먹은 할랄이 제일 맛있었다. 밥과 치킨과 소스의 조합....... 3. Shale Shack Burger (쉑쉑버거) 쉑쉑도.... 정말... 매디슨 스퀘어가 1호점이고 타임스스퀘어에도 어퍼

NewYork #5_ 뉴욕 먹방의 시작 part 2 [내부링크]

뉴욕 맛집 두 번째. 1. 차이나타운 Icecream Factory 65 Bayard St, New York, NY 나는 아이스크림을 진짜 좋아한다. 여기가 그렇게 아이스크림이 맛있다고 로컬들이 인정한 곳이라고 해서 찾아갔다. 가게가 작아서 그냥 지나치기 쉽다. 그런데 나는 솔직히 맛있는 걸 그렇게 잘 모르겠다. 차라리 하겐다즈가 훨씬 맛있었다. 2. Dogmatic gourmet sausage system 26 E 17th St, New York, NY 10003 핫도그 집인데 특이하게 빵이 바게트빵이다. 특이한 맛이었다. 새로운 음식이어서 나름 괜찮았던 것같다. 그런데 나는 소스를 고를때 Mustard를 시켰다. 그런데 허니 머스타드인줄알고 시켰는데 정말 겨자였다.... 코가 뻥뚫리는 느낌.... 눈물을 흘리며 먹었다.. 그래도 여긴 가게 인테리어도 약간 특이해서 좋았다. 3. Amorino 아모리노 60 University Pl, New York, NY 여긴 별 다섯개짜리

NewYork #6_ 첼시마켓 [내부링크]

뉴욕은 작지만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었다. 서울보다 훨씬 좁은데도 장소마다 특유의 느낌이 있었다. 그런점이 참 매력적이었다. 그 중에서도 첼시 마켓 쪽이 인상적이었다. 첼시마켓(Chelsea Market). 공장을 개조한 곳이다. 여러가지 식료품점들 뿐만 아니라 옷집도 있고 다양한 매장들이 있다. 랍스터 플레이스. 그렇게 넓진 않아서 생각보다는 금방 둘러볼 수 있다. 무언가 색다른 느낌이 있는 장소였다. 첼시마켓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또 신기한 곳들이 많다. 옷가게들도 많아서 구경할 것도 많다. 옷 잘입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북마크(BookMarc) 마크제이콥스의 책방이다. 좁지만 한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이렇게 여러가지 책들이 모여있다. 어딘가 모르게 자꾸 생각나게 되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 곳이었다.

2013 안산밸리락페스티벌 후기! [내부링크]

마카오 관광청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서 안산락페 3일권에 당첨이 되어서 이번 락페스티벌에 갔다왔다. 지산 락페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CJ에서 지산에서 아예 안산으로 옮겨버렸다. 지산과 안산은 다른 락페스티벌이라는 것. 기대를 안고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로 출발!! 중앙역에서 내리면 여기까지 오는 셔틀버스가 있다. 아니면 123 버스를 타고 와도 된다. 나는 집에서 가까워서 차를 타고 30분만에 도착했다. 매표소에서 3일권 팔찌와 캠핑권 팔찌를 받았다.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공연장으로 출발!! 텐트는 하루 전날 친구 두명이 와서 먼저 설치해놓았다. 근데 텐트가 정말 무거워서 공연장 가까운 A존까지 들고가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먼저 간 친구 두명은 한사람에 텐트 하나씩 드느라고 엄청 고생했다 ㅠㅠ 여기가 공연장에 가까운 캠핑장 A존. 이건 3일 동안의 타임테이블!!!! 첫째날은 날씨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금요일 낮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다. 토요일에 사람이 가장 많았

NewYork #7_ 첼시 갤러리,하이라인 파크 [내부링크]

첼시 마켓말고도 그 근처에는 볼거리가 많다. 첼시 갤러리 그리고 하이라인 파크가 있다. 첼시 갤러리는 갤러리 여러개가 모여있는 곳이다. 작은 갤러리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다 보기는 힘들고, 작가에 대해서 많이 아는 사람들은 유명한 작가의 갤러리들이 어딘지 알겠지만 나는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내가 들어가고 싶은 곳만 골라 들어갔다. 갤러리 들어가기전에 본 벽화. 우리나라 두산 갤러리도 있었다. 뉴욕에서 만난 우리나라 갤러리라 더 반가웠다. 갤러리 구경을 다하고 하이라인 파크에 갔다. 하이라인 파크는 폐쇄된 철로를 공원으로 바꿔놓은 곳이다. 하이라인 파크에 올라가서 찍은 뉴욕 거리. 이날은 비가와서 날씨가 별로였다. 날씨가 화창한 날 오면 더 좋을 것 같았다. 도심 속에 갤러리와 공원은 뉴욕을 더 매력적이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Michael Buble [내부링크]

To Be Loved 아티스트 Michael Buble 발매 2013.04.23, Warner(Korea) 장르 POP 리뷰보기 You Make Me Feel So Young To Love Somebody You`ve Got A Friend In Me I Got It Easy Who`s Lovin` You Nevertheless (I`m In Love With You) (Feat. The... Young At Heart It`s A Beautiful Day Come Dance With Me After All (Feat. Bryan Adams) To Be Loved Have I Told You Lately That I Love You (With... Something Stupid (Feat. Reese Witherspoon) Close Your Eyes 내가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명. 마이클 부블레. 목소리가 너무 좋다. 이 앨범은 발매한지 몇 달 됬지만 들어도 들어도 좋아서 갑자기

NewYork #8_ MOMA 뉴욕 현대 미술관 [내부링크]

MOMA (The Museum of Modern Art) 뉴욕 현대 미술관 주소 : 11 West 53 St., New York 홈페이지 : http://www.moma.org/ 여행 중 가본 미술관 중에서 제일 재밌었고 제일 기억에 남는 미술관이 모마였다. 현대미술이라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많았지만 그만큼 다양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입장료는 $25, 학생증이 있으면 $14 나는 학생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금요일은 무료입장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날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한다. 비싸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꼭 들려야할 곳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오디오 가이드도 있고 잘 되어있어서 빌려서 관람하면 더 재미있게 돌아다닐 수 있다. 모마에서 반나절을 계속 있었다. 다리는 아프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었다. 내가 올린 사진말고도 정말정말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이 많다. 한국에서는 특별전시가 열려야만 볼 수 있는 화가들의 그림이 정말 많아서 신기하고 놀라웠다. 사진에서만 보

NewYork #9_ 월스트리트, 자유의 여신상 [내부링크]

Wall st.과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는 페리를 탈 수 있는 배터리 파크는 맨하탄 밑에 있다. 이 날은 월스트릿을 구경하고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갔다. 이렇게 구경해도 반나절 약간 안걸렸던 것 같다. 월스트릿에 가려면 6호선을 타고 Fulton st.역이나 City hall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맨하탄 밑 쪽은 바둑판 같은 거리가 아니라서 약간 길이 헷갈린다. 월스트릿에 걸어가면서 본 트리니티 교회. 공사중이었다. 월스트리트에서 유명한 황소, 관광객이 많이 모여있는 곳을 찾으면 된다. ㅎㅎ 우리도 그렇게 찾아갔다. 사진 찍는 것도 힘들다 사람이 많아서 ㅎㅎ 다 구경하고 나서 배터리 파크로 출발.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다. 배터리 파크에가면 페리가 엄청 많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곳에서 타는 페리말고는 모두 돈을 내고 타야한다. 내가 탄건 무료페리였다. 이 페리는 자유의 여신상을 위한 페리가 아니라 staten island로 가는 페리인데 가는 길에 자유의

NewYork #10_브로드웨이 뮤지컬 WIcked [내부링크]

뉴욕에 가서 꼭 하고싶던 일 한 가지 중에 뮤지컬보기가 있었다. 말로만 듣던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너무 궁금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내한공연을 했던 Wicked를 골랐다. 라이온킹을 볼까하다가 이건 어렸을 때 본 적이 있어서 위키드를 보기로 했다. 위키드와 라이언킹은 워낙 유명해서 tkts에서 티켓을 팔지 않는 공연이다. 그래서 나는 조금 싼 가격에 예매하려고 한인텔 홈페이지와 오쇼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찾아보고 오쇼에서 구매했다. www.hanintel.com www.ohshow.com 자리는 랜덤으로 선택되는데 나름 괜찮은 자리에 당첨됬다. 측면이었지만 앞쪽이서 그래도 볼만했다. 가격은 Tax 포함해서 $130~140 정도였던 것 같다. 위키드는 Gershwin Theater인 전용 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기념으로 컵을 샀는데 어디다두고 왔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ㅎㅎ 무대. 무대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되었다. * 줄거리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서쪽마녀의 이야

2013 하반기 뮤직 페스티벌 [내부링크]

벌써 8월. 2013년의 반이 더 지나갔다. 이번해에는 음악 페스티벌이 특히나 더 많이 열린 것 같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울트라뮤직페스티벌, 안산,지산,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등 여러 유명 공연이 끝났다. 앞으로 남아있는 뮤직 페스티벌에 대해서 알아보자. 1. SuperSonic 2013 www.supersonickorea.com/ 8.14~15 에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1일권 14일 88000원 15일 99000원 2일권 160,00원 이 가격은 8월 13일까지이다. 현장 판매는 좀 더 비싸다. 정말 가고싶어지는 라인업이다. 2.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8.17~18에 서울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언제나 대박인것같다. 아직도 Eminem 콘서트 못간게 아쉽다 ㅠㅠ 3. 원힙합페스티벌 9.7 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금 벌써 2차 할인 판매까지 끝나서 3차 판매중이다. ※ 3차할인 : 8/1 ~ 8/25 예매시 99,000원 ※ 일반예매 : 8/26 ~ 9/6

NewYork #11_Brooklyn [내부링크]

뉴욕 포스팅 11번째. 오늘은 맨하탄이 아닌 브루클린에 대해서 포스팅하려한다. 브루클린은 맨하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었다. 브루클린은 흔히 예술가들의 동네라고 한다.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 지역은 요즘 뉴욕에서도 핫플레이스로 불리고 있다. 브루클린은 L line을 타고 가도되고 4,5호선을 타고 가도 된다. 원래 L을 타고 윌리엄스버그부터 가려고 했는데 그날 L 라인이 쉬는 날이어서 4호선을 타고 브루클린으로 갔다. 갑자기 계획이 바뀌어서 길 찾는데 좀 헤맸지만 다행히 지도가 있어서 잘 찾아갔다.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너무 흐렸다. 여기는 무한도전에서 사진찍고 유명해진 Dumbo 지역이다. 나도 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할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관광객도 없었고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았다... ㅠㅠ 여기에서 윌리엄스버그로 가려면 또 버스를 20분정도 타고 가야한다. 몇 번인지는 기억이 잘안나고 구글맵에서 찾아보면 친

NewYork #12_Goodbye Newyork [내부링크]

13박 14일 일정이었던 뉴욕 여행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다. 2주나 있었는데도 못해본것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이 남아있었다. 이번 포스팅이 뉴욕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다. 센트럴파크, 뉴욕국제사진센터. 그리고 나머지 센트럴파크. Central Park. 맨하탄 중심에 있는 공원. 정말정말 넓다. 도심 한가운데에 이만한 공원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센트럴파크의 묘미는 넓은 잔디가 아닐까. 태닝하는 사람들도 있고 누워서 자는 사람들도 있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었다. 걷다가 힘들어서 친구와 잔디밭에 앉아서 쉬었는데 그때 그 기분은 잊을 수가 없다. 뉴욕국제사진센터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 1133 Avenue of the Americas at 43rd Street New York, NY 10036 운영시간 : Tuesday–Thursday: 10 am–6 pm Friday: 10 am–8 pm Saturd

Boston #1_ 새로운 도시 보스턴, 3박 4일 일정 [내부링크]

뉴욕에서 메가버스를 타고 5시간 정도 걸려서 드디어 새로운 도시 보스턴에 도착했다! 보스턴은 뉴욕과 다르게 깨끗한 도시였다. 보스턴에서 잡은 일정은 3박 4일. 오고가는 시간 때문에 실질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건 이틀이었다. 그렇지만 이틀도 충분했다. 보스턴 구경하는 곳도 별로 넓지 않아서 3박 4일이면 정말 여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날짜 일정 5/27 월 Newyork → Boston 메가버스타고 이동. 약 5시간. South Station → H.I Boston(호스텔)로 이동 (걸어서 10분 : 초행길이고 짐을 들고 이동하면 더 걸림.) 저녁 : 호스텔 주위 딤섬카페 (그저 그랬음) 5/28 화 숙소에서 걷기 → Boston Common : 프리덤트레일 → 퀸시마켓 → Mike's Pastry → 퀸시마켓에서 지하철 타기 → 하버드 → 버스타고 MIT → 영화보기 5/29 수 숙소에서 지하철로 이동 → 보스턴 미술관 (Museum of Fine Art) → Cop

Boston #2_Freedom Trail로 보는 미국역사 [내부링크]

보스턴은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 보스턴에는 프리덤트레일 (Freedom Trail)이 있다. 프리덤 트레일은 걸어서 미국의 주요 역사 유적지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길이다. 보스턴 커먼 (Boston Common) 공원 Visitor Center에 가면 프리덤트레일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학생증이 있어서 $11 를 냈었다. 투어를 신청하면 1시간 30분정도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면서 역사적인 건물과 유적지를 보여준다. 신기했던 건 가이드가 그 시대 의상을 입고 그 시대에 사는 사람인 컨셉으로 이야기를 해주는데 진짜 실감도 나고 재미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빨갛게 표시된 선을 따라서 걷는게 프리덤 트레일이다! 프리덤트레일로 연결된 장소들은 1. 보스턴 커먼 Boston Common 2. 메사추세츠 주의사당 Messachusetts State House 3. 파크스트리트 교회 Park Street Church 4. 그래너리 묘지 Old Granary Burying Gr

Boston #3_클램차우더과 하버드 사이 [내부링크]

보스턴 여행계획을 짤 때 꼭 해보라고 추천 받은 것들이 몇 개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퀸시마켓에 가서 클램차우더, 랍스터롤 먹기. 그리고 하버드는 생각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다. 나는 하버드보다 클램차우더에 더 기대를 하고 보스턴에 갔다 ㅎㅎㅎㅎ 퀸시마켓 Quincy Market. 퀸시마켓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처럼 식재료와 음식, 기념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파는 곳이다. 재래시장 분위기는 아니지만 작은 가게들이 모여있다. 아기자기하게 볼거리도 은근 있고 맛있는것들도 많이 판다. 퀸시마켓 앞에서 아이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퀸시마켓 내부. 여기서 랍스터롤과 클램 차우더를 먹었다. 근데 시장이라고 해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그래도 맛있다고 하니까! 랍스터롤은 사실 빵이 그렇게 맛있진 않았고 랍스터 먹는 맛으로 먹었던 것 같다. 그저그런 맛. 뉴욕에 있는 루크즈랍스터를 먹었어야하는데 ㅠㅠ 클램차우더는 맛있었는데 뭔가 보스턴 클램차우더!! 의 명성은 잘 느끼지 못했다. 보

Boston #4_Back Bay 보스턴의 현재 [내부링크]

프리덤 트레일이 미국의 역사 과거의 보스턴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였다면 보스턴 서쪽의 Back Bay는 교회나 고층 빌딩, 브랜드 샵이 모여있는 곳이다. 보스턴의 현재를 보여주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의 포스팅은 보스턴 미술관, 보스턴 도서관, 뉴베리 스트릿. 보스턴 미술관 (Museum of Fine Arts Boston) http://www.mfa.org/ 차도 바로 옆에 있는 지하철 역이 신기했다. 보스턴 미술관에 도착! 입장료는 $25, 학생은 $23 , 18살 미만은 Free. 운영 시간은 Monday and Tuesday 10 am–4:45 pm Wednesday–Friday 10 am–9:45 pm Saturday and Sunday 10 am–4:45 pm 보스턴 미술관은 세계 4대 미술관 중의 하나로 고대 이집트에서 현대 미술까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규모도 정말 어마어마하고, 동양 미술, 그리스로마, 미국장식 미술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어져있다. 세계

Boston #5_5월의 보스턴 [내부링크]

보스턴 프루덴셜 센터 타워 Skywalk에 올라가서 보스턴을 한 눈에 구경했다. 이 날 아쉽게도 같은 층에서 행사가 열려서 전망대 반 밖에 구경을 하지 못했다. 야경을 보기에도 시간이 애매했고 다음날이 떠나는 날이라 이 날 밖에 시간이 안되서 얼른 구경했다. 야경을 봤으면 더 예뻤겠지만 이 때가 5월 말이라 9시가 넘어야 완전히 깜깜해져서 시간상 야경을 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 고층 건물도 거의 없고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의 5월의 보스턴.

충격실화 스릴러 숨바꼭질 리뷰.(스포 없음) [내부링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릴러 숨바꼭질 개봉 전에도 화제가 많이 되서 개봉하자마자 보러갔다왔다. 내용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로도 이슈가 많이 되었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숨바꼭질 암호 112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 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와 형을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난다. “제발 그 사람한테 제 딸 좀 그만 훔쳐보라고 하세요” 어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주희’는 자신의 집을 훔쳐보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낡은 아파트의 암호를 찬찬히 살펴보던 ‘성수’는 그것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성별과 수를 뜻하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집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형의 아파트를 뒤로한 채 자신의 안락한 집으로

2013 하반기 뮤직 페스티벌 2 [내부링크]

1.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3 Global Gathering Korea http://globalgatheringkorea.co.kr/ 캐리비안베이에서 10월 12일 열리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이 페스티벌도 라인업이 좋다. 작년에 David Guetta가 왔었는데 이번 해에도 많은 뮤지션들이 와서 화제가 되고 있다. 2. The Black 10월 19일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http://www.realmusicfestival.co.kr/ 8/13~8/26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예매를 할 수 있다. Musiq Soulchild가 온다니!!!!!!! 안타깝게도 더블랙은 공연취소 공연 주최측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Wu tang clan과 Musiq를 못보게되다니...... 앞으로는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Chicago #1_마지막 도시 시카고 4박 5일 일정 [내부링크]

벌써 시카고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다니. 23박 24일 미국 동부 여행의 마지막 도시. CHICAGO. 시카고는 제일 미국다운 도시라고도 불린다. 시카고는 고층건물이 많지만 뉴욕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었다. 날짜 일정 5/30 보스턴 → 시카고 O'hare 공항 → 숙소 → NearNorth 지오다노 5/31 (Loop 지역) Chicago Cultural Center → Potbelly 점심 → Chicago Architecture Foundation : Tour → 쇼핑, 걸어다니면서 구경 → 밀레니엄 파크 : 클라우드 게이트, 그랜트 파크 : 버킹엄 분수 → 저녁 →Chicago symphony Orchestra 공연보기 → 숙소 6/1 (NearNorth 지역) Chick-fil-a 점심 → 시카고 현대미술관 → 시카고 강 → Magnificent Mile 걸어서 구경, 건물들 구경 → Water Tower Place,Macy's 구경 → Cheesecake Fac

Chicago #2_가장 미국적인 도시_건축물 투어 [내부링크]

시카고는 뉴욕만큼 오래되진 않았지만 성장과 발전 속도는 다른 어떤 도시보다 빨랐다. 특히 시카고는 도시계획과 현대 건축의 메카로 손꼽히는 곳이다. 그래서 시카고에는 유명한 건물들이 많다. Chicago Architecture Foundation에 가면 여러가지 다양한 건축물 투어를 할 수 있다. http://www.architecture.org/ 인터넷으로 예약해도 되고 Loop에 있는 곳에 가서 직접 신청해도 된다. 나는 그 중에서도 걸어서 하는 투어를 신청했다. 투어는 2시간 안되게 걸렸던 것 같다. 여기에 가면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이렇게 무전기를 받으면 가이드 분이 얘기하는게 멀리 있어도 잘들린다. 투어를 하면서 들었을 때는 다 어디가 어딘지 기억했는데 지금은 아주 유명한 건물들 빼고는 헷갈린다... ㅎㅎ 그 때 가이드분이 건물을 슈퍼히어로에 비교하면서 설명해줬었다.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은 트럼프타워 (Trump Tower)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저기 맨 뒤

Chicago #3_니어 노스 Near North [내부링크]

루프지역보다 더 북쪽에 있는 Near North 니어노스 지역. 워터타워(Water Tower)가 보인다. 워터타워 플레이스 안에 들어가면 백화점처럼 되어있고, Macy's랑도 연결되어 있다. 시간보내면 쇼핑하기 좋은 곳이었다. 워터타워 주변에서 걸어서 구경하기 전에 기라델리에 들어가서 핫퍼지를 먹었다!! Ghirardelli 미국에서는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 달고 맛있었다. 뭔가 지쳐있을 때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리글리 빌딩. Wrigley Building 니어노스쪽에서 매그니피센트 마일을 쭉 따라 루프쪽으로 걸어내려오다보면 강 근처에 있는 리글리 컴퍼니 본사 건물이다. 시카고에서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이다. 시카고 강 시카고 중심에 있는 강이다. 여기서 유람선을 타고 시카고를 둘러볼 수도 있다. 트리뷴 타워(Tribune Tower) 매그니피센트 마일 (Magnificent Mile) 이 길은 명품 매장이 쭉 늘어서있기로 유명하다. 시카고의 대표적인 쇼핑거리. 뉴욕 5번가 같은

Chicago #4_현대 미술과 고전 음악 [내부링크]

시카고 현대 미술관 (Museum of Contemporary Art Chicago) http://www.mcachicago.org/ Admission $12, 학생 $7 Museum hours Tue 10am - 8pm Wed - Sun 10am - 5pm 미술관 규모는 보통이었고 현대미술이라서 다양하고 독특한 작품들이 많았다. 내가 갔을 때는 전시 주제가 Destroy the picture여서 작품들이 어두운 것들이 많았었다. 그리고 특이한 것들도 많았었다. 미술관에서 가장 신기했던 건 2층인가 3층에 피아노가 있는데 거기서 어떤 사람이 계속 연주를 했었다. 관람하면서도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미술관에서 그렇게 직접 피아노 연주를 듣는게 너무 신기했다.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hicago Symphony Orchestra) 시카고 오케스트라는 우리나라에 현대카드 콘서트로 내한했던 리카르도 무티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이다. 그래서 시카고에 간 김에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러갔

Chicago #5_시카고하면 생각나는 것 [내부링크]

드디어 미국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마지막은 시카고하면 떠오르는 것들에 대해서 그 중에 클라우드 게이트와 스카이덱이 있다. 그리고 크라운 분수, 버킹엄 분수, 또 하나 딥디쉬 피자!! 클라우드 게이트(Cloud Gate) 밀레니엄 공원(Millennium Park)에 있는 콩이라고도 불리는 조형물이다. 크라운 분수(Crown Fountain) 이 분수도 밀레니엄 파크에 있는 유명한 분수이다. 여러개의 영상이 합해져서 하나의 영상을 만드는데 저 영상은 계속 바뀐다. 버킹엄 분수 (Buckingham Fountain) 이 분수는 그랜트 파크(Grant Park)에 있는 분수로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로 유명하다. 드디어 시카고하면 생각나는 스카이덱(SkyDeck) 스카이덱에서는 시카고의 야경을 볼 수 있고 유리 위에 올라서서 시카고를 바라볼 수 있어서 유명한 곳이다. 스카이덱은 윌리스타워(시어스타워)에 있다. 해가 지기 전에 올라가서 깜깜해질때까지 기다렸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

LIFE 사진전_하나의 역사, 70억의 기억 [내부링크]

위치 : 세종문화회관 전시관1 기간 : 2013.09.06 ~ 2013.11.25 까지 한다. 입장료 대학생/일반 (만19세이상) 12,000원 중/고등학생(만13세~18세) 10,000원 유아/초등학생(만4세~12세) 8,000원 추석 연휴에 LIFE 사진전 에 갔다왔다. 이 사진전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몇달전부터 달력에 적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냥 사진이라기보다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전이라고 생각해서 어떨지 궁금했다. 주말이라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1층에서는 라이프 사진전이 열렸고 지하1층에서는 로버트 카파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위의 사진들은 입장하기 전에 찍은 사진들이다. 안타깝게도 전시장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두고두고 보고싶은 사진이 정말 많았는데 아쉬웠다. 전시는 People, Moments, It's Life 의 테마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마이클잭슨, 그레이스 켈리 같은 세기의 유명인사들의 사진도 있었고, 종군기자들이 찍은 전

#0 유캔펀딩 Intro. 크라우드 펀딩 참여하는 방법 [내부링크]

유캔펀딩 마케터로 첫 번째 미션을 받았다! 첫 번째 미션은 바로 직접 크라우드 펀딩 참여하기. 크라우드 펀딩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간단한 설명. #0 유캔펀딩에서 프로젝트 참여하는 방법 1. www.ucanfunding.com에 들어간다. → 유캔펀딩 전체 프로젝트 보기 클릭! 2.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 3. 저는 후원 분야를 선택했습니다~ 후원 분야에서 HERITAGE ART HALL 이라는 프로젝트를 골랐다. 그 다음에는 프로젝트 참여하기 버튼 클릭! 4. 그 다음 페이지에 나의 정보와 리워드를 수령 받을 주소, 선택하는 리워드, 후원하고 싶은 금액 등을 입력하고 후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펀딩 참여 완료!!

#1 유캔펀딩 마케팅 챌린저_크라우드 펀딩 직접 참여하기 [내부링크]

첫 번째 미션은 자기가 원하는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보기!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는 HERITAGE ART HALL 건립기금 마련 PROJECT 헤리티지 아트 홀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재단에서 시작한 기금을 마련하여 공연장을 짓는 프로젝트이다. 헤리티지는 집 짓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공연장 헤리티지가 있다는 사실이 신선했다. 이 프로젝트는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 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지난 계절학기에 문화예술경영 수업을 들으면서 이 분야에 관심이 더 생기게 되었다. 한류 열풍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우리나라가 예술가들이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적은 금액이지만 나의 펀딩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프로젝트를 선택하게 되었다. 위의 사진처럼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도 열린다. 하지만 저 콘서트는 학생인 나에게는 금액이 너무 큰 것 같고, 펀딩이 적당한 것 같다. 프로젝트가 성공했을 때, 투자한 금액에 따라서 리워드가 달라

#2 일본군 위안부 피해할머니들께 바치는 헌정영화 '수요일' 프로젝트 [내부링크]

유캔펀딩 프로젝트 : 일본군 ‘위안부’ 헌정영화 <수요일> 영화 <수요일> 프로젝트: http://www.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1017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후원금을 모은 후 후원금은 영화제작에 쓰이는 프로젝트이다. 위안부라는 단어는 보기만해도 가슴아픈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 단어에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 위안부와 관련해서는 논란도 많고 이슈가 되는 일도 참 많았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하다. 일본이 위안부에 대해서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사과를 하지 않고 있어서 당사자들에게는 더욱 큰 상처로 남아있을 것이다. 항상 나도 위안부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일은 없었다. 이 문제에 대한 방관자 중 한 명이었다. 그래서 더욱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참여했고 꼭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영화의 제목이 수요일인 이유는 92년 1월부터 매주 낮 12시에

#3 네팔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내부링크]

네팔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얼마전에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하는 모자뜨기 키트를 사서 요즘 열심히 뜨개질을 하고있다. 그런데 유캔펀딩에 네팔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달라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HUA에서 주최하는 프로젝트이다. HUA는 HAPPY UNDERGRADUATE STUDENTS in AJOU UNIVERSITY의 약자로 '행복한 학부생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HUA는 전공지식을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똑똑한 봉사활동의 표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적정기술(한 공동체의 문화, 정치, 환경적인 측면을 두루 고려해 만들어진 기술)을 활용해 봉사활동을 펴는 사업을 말한다. "결과적으로 단순히 물건을 기부하는 형태의 봉사가 아니라 후원한 물품들이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 되고 나아가 이를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 입니다. 그래서 새 물건을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개발된 물건을 현지화 시키는 후단 작

#4 작은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커피, 굿윌커피 [내부링크]

<작은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커피, 굿윌커피> 2011년 기준 대한민국 20세 이상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은 338잔!! 아메리카노 한 잔이 3000원이라고 했을 때, 성인 1명이 연간 101만 4000원어치의 커피를 마시는 셈이다! 하루에 한 잔씩 마시는 그럼 1년 동안 백만원어치의 커피를 마셔왔다고 볼 수 있다.. 커피 소비량이 늘어남에 따라 연간 커피 수입 규모도 당연히 늘어나고 있다. 당연히 이에 따라 커피 재배 농가도 늘어났다. 그렇다면 커피 농가의 수익도 늘어났을까? 커피 중간 도매상들과 농부들의 공정하지 못한 거래로 규모가 작고 빈약한 커피 재배농가는 최소한의 생계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정무역 커피가 등장했다. 공정무역 커피란 무엇일까? 제3세계의 가난한 커피 재배농가의 커피를 공정한 가격에 거래하는 커피. 공정무역의 대상이 되는 품목 중 커피는 석유 다음으로 거래량이 활발한 품목으로 작황 상황에 따라 가격의 폭락과

#5 국가대표 사이클선수 장선재&장찬재 두바퀴 자선토크콘서트 [내부링크]

요즘은 재능기부가 대세다. 기업,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유명인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새로운 기부의 형태이다. 유명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개인이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으로도 남을 도와줄 수 있다. 자기의 능력으로 남을 도와줄 수 있다는 행복한 사실이다. 국가 대표 사이클 선수 장선재, 장찬재 형제도 재능기부를 실천하기로 했다. 이 두 명의 형제는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다. 장선재 선수는 내년 아시안게임에 금메달을 도전하는 선수다. 2006년 3관왕, 2010년 2관왕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2013년 10월 18일 인천국제벨로드롬서 열린 남자일반부 4개인추발서 장선재(대한지적공사)는 4분42초74로 금메달을 신고했다. 2위에 약 4초 앞선 골인이다. 장선재는 이어 10월 20일 열린 단체추발서도 금메달을 따 2관왕에 현재 올라 있다. 장선재 선수은 정말 대단한 경력과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 경력 수상 경력 한 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 수상경력!

#6 독도와 함께 지켜야 할 제주해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 프로젝트 [내부링크]

해녀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해녀는 바닷속에 들어가 해삼, 전복, 미역 따위를 따는 직업을 갖고 계신 분 들 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주해녀는 굉장히 유명합니다. 제주해녀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존재로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한 개척정신으로 어려운 작업 환경을 딛고 생업을 영위해 온 제주여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주의 여성들은 척박한 기후 조건 때문에 밭에서 김을 매거나 바다에서 물질을 해야 하는 필연적인 운명에 순종하여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제주의 소녀들은 7∼8세 때부터 헤엄치는 연습을 시작했고, 12∼13세가 되면 어머니로부터 스티로폼으로 동그랗게 만들어 물에 뜨는 ‘두렁박’을 받아 얕은 데서 깊은 데로 헤엄쳐 들어가는 연습을 했다. 15∼16세가 되면 바다에서 조업을 시작하여 비로소 잠녀, 즉 해녀가 되었다. 17∼18세가 되면 제 한몫을 하는 해녀로 활동한다. 이때부터 40세 전후까지가 가장 왕성한 활동시기이며 대체로 60세 전후까지 이어진다. 해녀들은 그 기량에

#7 나의 얼굴 바라보기_Look in the Face 초상화 프로젝트 [내부링크]

미술을 전공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평소에 그림을 보는 걸 좋아합니다. 신진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을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프로젝트 중에 초상화에 관련된 프로젝트가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작가는 '은우'라는 분입니다. 얼굴을 소재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시는 것 같습니다. 은우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tkznfk029 여기에 들어가면 좀 더 다양한 일러스트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홍대 놀이터에서도 전시를 했었다고 합니다. 이 작가분은 dblow에서 아티스트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D.blow는 국내 최초 큐레이션(디자이너)커머스입니다. 디블로는 현재 600명 이상의 디자이너들과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대의 디자이너 에이전시 입니다. 1500개 이상의 디자이너 상품은 물론 기업과 단체가 디자이너가 필요한 모든 사항에 관하여 컨설팅하고 지원하는 기업입니다. 디블로는 의류, 악세서리,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의 디자이너 제품들

1. 上海生活 상하이에서 지내기 [내부링크]

1. 자주 사용하는 핸드폰 앱 1) 지하철 앱 (上海地铁shanghai ditie) 상해는 지하철이 정말 잘되어있다. 지하철만 있으면 상해 구석구석을 돌아다닐 수 있다. 나중에는 택시도 많이 탔지만 지하철만한 교통수단이 없는듯. 버스보다 지하철이 훨씬 편리해서 지하철만 이용했다. 영어와 중국어가 같이 써있는 상해지하철 노선도를 다운받아가는 것도 괜찮고, 上海地铁 shanghai ditie 이 앱을 바이두에서 다운받는 것도 좋다. 반년 동안 매일매일 들여다봤던 앱! (노선도는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2) 바이두 지도(百度地图 baidu ditu) 지하철 앱만큼 정말 매일매일 본 바이두 지도 앱, 우리나라 네이버,다음 지도 같은 앱이다. 중국에서는 구글이 안되기 때문에 바이두를 사용하게 되는데 길 찾는데는 바이두 지도만한게 없다. 위치도 잘 잡아주고 길 찾기도 잘된다. 가끔 영어로 치면 안나오는것도 있지만 진짜 편리하다. 3) 위챗 wechat (微信 weixin) 중국인들의 카카오톡.

2. 上海 外滩_상해 와이탄 그리고 야경 [내부링크]

상해 야경 상해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는 와이탄(外滩 waitan)! 그만큼 상해 야경은 유명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다. 야경을 즐기는 방법은 많지만 주로 걷기, 유람선, 전망대가 있다. 시간이 된다면 밤에 와이탄이나 푸동에 있는 바에 가서 야경을 즐기는 것도 추천!! 1. 걷기 와이탄은 상해 구시가지로 건물이 고풍스럽다. 낮에 보는 와이탄과 밤에 보는 와이탄은 각자 다른 매력이 있다. 2호선 난징동루(南京东路 nanjingdonglu)역이나 1호선(2호선,8호선) 인민광장(人民广场 renminguangchang)역에서 동방명주가 보이는 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얼마지나지 않아서 강이 나온다. 거기가 바로 와이탄! 밤에는 와이탄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냥 사람들이 많이 가는 쪽으로만 가도 금방 도착한다. 난징동루보행자 거리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위의 사진은 밤에 찍은 와이탄. 건물이 옛날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위에 사진은 신시가지인 푸동에서 낮에 바라본 와이탄이

3. 上海 艺术馆 상해 미술관_<현대미술관, 중화예술궁> [내부링크]

상해 미술관 상해에는 미술관도 있고 예술단지도 있다. 중국 미술이 궁금하다면 한번 들려보는 것도 좋다 이번에 포스팅할 미술관 두 군데는 1) 上海 当代艺术馆(shanghai dangdai yishuguan) 현대미술관(MOCA Shanghai) 2) 上海 中华艺术宫(shanghai zhonghuayishugong) 중화예술궁 이다. 가는 법은 써놨지만 바이두 지도 앱으로 찾는게 제일 편해요! 1. 상하이 현대미술관(MOCA Shanghai)_上海 当代艺术馆 가는법 : 인민광장역 11번 출구. 표지판 같은 곳에 쓰여있음. 인민공원 안에 있음. 운영시간 : 周六至周四: 上午10点至下午6点 토~목 오전10시~오후6시 周五: 下午1点至晚上10点 금 오후1시까지 입장료: 50rmb, 학생할인 25rmb 상해 현대미술관 규모는 그렇게 크진 않아서 1시간~2시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다. 그리고 기간마다 전시 주제도 바뀐다. 공원 안에 있어서 공원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미술관이 보인다. 공원 들

4. 상하이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베이커리 _ FARINE [내부링크]

다시 상해에 가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은 FARINE 상해 우캉루에 있는 프랑스 베이커리 파린느! 주소 : wukanglu 378 hao 武康路378号1楼 가는 법 : 10호선 상하이 도서관 역에서 3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된다. 그러나 옛프랑스조계지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1호선 창수루(常熟路 changshulu)나 헝샨루(衡山路 hengshanlu)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도 좋다 멀어보이지만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은 크로와상!!! 백점만점에 이백점 그냥 버터 크로와상은 꼭 먹어보길 추천! 바게트, 크로크무슈도 맛있고 레이즌롤도 맛있다. 그 외에 타르트도 있고 가게는 작지만 생각보다 종류는 꽤 있다. 사실 모든 종류는 다 먹어보지 못해서 아직도 아쉬움 ㅠㅠ 상해 베이커리 파린느 빵을 좋아한다면 꼭 가보세요 :)

하이네켄 스타디움 2015 (Heineken Stadium 2015) #1 [내부링크]

2015년 7월 4일 토요일 그토록 기다리던 하이네켄 스타디움이 열리는 날!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이네켄 라인업은 Alex metric, Andy C, RL GRIME, MAKJ, VICETONE 원래 RL GRIME을 보려고 갔는데 공연이 끝난 후 다른 디제이들 노래도 찾아듣게 되었다. 처음 공연장에 들어갔을때는 생각보다 장소와 무대가 좁아서 실망했고, 중간에 음식을 사먹으러 나갔을 때, 부스는 적고 사람은 많아서 음식을 사는데만 30분을 더 기다렸다. 8시쯤에 나갔는데 메뉴가 품절된것도 있어서 먹기가 힘들었다. 이런 점들 외에는 다 만족:) 그리고 서커스라는 컨셉에 맞게 어두워졌을 때는 레이져 쇼나 불꽃놀이 야광공, 인형 등이 볼거리를 더해줘서 더욱 재미있었다. 아쉬운건 10시 40분에 공연이 끝나는 것. 더 늦게까지 했으면 좋았을것 같다.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갈 듯! <가기전에 알면 도움 되는 팁> 1. 짐은 간편하게, 물품보관소는 5000원 2. 물, 음료, 음식

하이네켄 스타디움 2015 (Heineken Stadium 2015) #2 [내부링크]

하이네켄 스타디움 디제이들 노래 좋은게 너무 많지만 맛보기로 유투브에서 하나씩 가져왔어요. 다른 노래도 찾아서 들어보세요! 1. Alex metric - Heart Weighs A Ton 장르는 DISCO 2. Andy C - Heartbeat Loud Drum&Bass 장르를 좋아지게 만드는 DJ, 공연을 턴테이블로 하는게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MC가 같이 있었는데 공연의 재미를 더해줬다. 3. RL GRIME - TRAP 트랩 장르를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DJ 듣다보면 중독되는 트랩 이 외에도 Kingpin, Valhalla, Tell Me 등등 도 좋아요! 4. MAKJ - Encore 장르는 Electro House입니다. Lets get f**ked up도 엄청 유명해요! 5. VICETONE - No way Out 장르는 Progressive House

#리뷰_VDL 컬러코렉팅 프라이머 세레니티, VDL 블러셔 602 마르살라 (후기 추가) [내부링크]

# 구 올리브영 알바생이 쓰는 뷰티 블로그 코덕이 되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ㅋㅋㅋ 앞으로는 지금까지 샀던 화장품, 그리고 앞으로 사게 될 화장품들의 리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써볼게요 오늘은 VDL 프라이머랑 블러셔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VDL은 생일인 달에 20% 할인쿠폰을 주더라구요. 이제 VDL은 노세일브랜드라서 할인쿠폰 받자마자 샀습니다 ㅎㅎㅎㅎ 1. VDL color correcting primer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세레니티 (가격 : 21000원) 이건 요즘 뷰티 유투버 이사배님이 쓰는 걸 보고 맨날 언제사지 생각만했던 제품입니다. 유튜브에서 보니까 세레니티를 사용하고나면 확실히 톤이 바뀌더라구요 2개 사진 밝기가 다른 이유는 제가 눈에 보이는 색으로 잡으려고 밝기를 다르게 해서 그런거에요. 왼쪽 사진이랑 색이 제일 비슷해요! 처음에 발랐을때는 미끄러워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다 바르고 나니까 확실히 매끈매끈해졌어요. >>사용 후기 추가합니다. 얼굴에

# 맥 립스틱 발색_ 레이디데인저, 코스타시크, 래비싱, 멜트다운, 리치앤레스트레스 [내부링크]

# MAC 립스틱 발색 맥 립스틱 발색 사진 보여드릴게요! 산 지 오래돼서 글자가 사라졌네요 1. Melt Down 멜트다운, Frost 라인 (가격 : 30000원) 이건 진짜 산지 오래된 색이에요 미국에서는 맥이 훨씬 싸서 그때 몇개 산 걸 잘쓰고 있어요 이 색깔은 그 때 맥 매장 언니가 추천해준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그런 색이에요 예전에 얼굴이 탔을 때는 잘 썼는데 요즘은 잘 안써요 ㅋㅋㅋ 이 색이 근데 유난히 잘 묻어나더라구요. 주황과 코랄과 펄이 섞인 오묘한 색깔. 2. Ravishing 래비싱, Cremesheen라인 (가격 : 30000원) 언제 맥 립스틱이 3만원이 됐는지 ㅎㅎㅎ 래비싱도 정말 예전에 대란템이었던 색인데 옛날에는 잘 어울리는지 알고 발랐는데 요즘 보니까 조금 뜨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잘 안쓰고 있어요 진짜 코랄의 정석같은 느낌, 흰끼가 좀 있다고 해야하나 봄웜톤에 잘어울리는 색깔 같아요. 3. Rich&Restless 리치앤레스트레스 (

5. 상해(上海) 맛집 _ Glo London, 샤오양셩지엔 [내부링크]

중국 상하이에 반년동안 있으면서 먹은 음식들 상해에는 맛있는 중국음식도 다른나라 음식들도 많은 것 같아요. 분위기 좋은 곳도 많고 카페.디저트.베이커리 먹을게 많아요. 1. <Glo London> <주소 : 乌鲁木齐南路 1号 2층> 위의 사진은 글로런던의 에그베네딕트입니다. 衡山路 hungshanlu 근처에 있었어요. 가격대는 130위안인가 이정도였던것 같아요. 다른 메뉴도 많은데 저는 두 번 가서 두 번 다 에그베네딕트만 먹었어요. 그만큼 맛있습니다!! 근처에 가게된다면 꼭 가보세요. 먹었던 에그베네딕트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저는 점심때 갔어요. 2. <小杨生煎馆> 상해에 가면 셩지엔을 꼭 먹어보세요! 만두인데 안에 국물이 들어있어요. 샤오롱바오랑은 다르게 만두 밑부분은 튀겨져있다고해야되나 암튼 바삭바삭하고 안에는 국물이 있어서 진짜 맛있어요!! 파는 곳은 많은데 저기 샤오양셩지엔이라고 하는 체인점에서 파는게 가장 맛있었어요. 저는 새우 들어있는게 제일 맛있었어요. 길가다

6. 상해(上海) 맛집_릴리안, 본마틴, 어플리초콜렛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상해 디저트입니다. 본격 상하이 영업 포스팅 상해에는 정말정말 맛있는게 많아요... 나중에 꼭 또 가야지 1. <릴리안 Lillian> 이거 먹으러 다시 상해에 가고싶을정도... 릴리안 에그타르트입니다! 치즈타르트도 있어요. 에그타르트는 부드러워서 순식간에 사라져요. 치즈타르트는 약간 꾸덕꾸덕한 느낌. 둘 다 맛있어요ㅠㅠ 릴리안은 상해랑 항저우에만 있는걸로 알고있어요.(요새는 더 생겼을지도 몰라요) 이건 진짜 무조건 사먹어야합니다. 하나에 5위안인가 밖에 안해요! 매장은 여기저기 많이있습니다. 바이두 지도에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2. <Bon Matin> 본마틴 이건 사먹었을때 찍어놓은 사진이 이거 밖에 없네요...ㅋㅋㅋ 본 마틴 치즈케이크!! 이것도 엄청 맛있어요. 이것도 매장이 난징시루(南京西路) 3번출구 쪽이랑 황피난루(黄陂南路)역 지하인가 그렇게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도 근데 체인점이라 다른 장소에도 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베이커리라서 다른 빵들도 많

7. 상해 소소한팁_여행 계획 짤 때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내부링크]

상해는 여기저기 숨겨진 곳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심심할 때 상해 어디가볼까 할 때 참고할만한 사이트 2개 추천합니다. 단점은 영어로만 되어있다는 점 1. 타임아웃 상하이 http://www.timeoutshanghai.com 이 사이트에는 진짜 정보가 많아요. 레스토랑부터 바, 전시회 정보까지 다 있어요. 밑에 사진처럼 레스토랑 리뷰도 있고, 상해에도 여기저기 전시가 많이 열리는데 이 사이트에 가면 어떤 전시가 열리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길게 여행하시거나 거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2. 스마트상하이 http://www.smartshanghai.com Curated, Opinionated Shanghai Living | SmartShanghai www.smartshanghai.com 저는 타임아웃 상하이가 더 보기 편했어요. 스마트 상하이는 클럽 공연 검색하다가 알게 된 사이트에요. 여기서 Nightlife로 검색하면, 어떤 클럽에서 어떤 공연이 열리는지 알

# 가을립 페리페라 발색 _ 페리스 잉크더벨벳 6호 여주인공 7호 아련폭발 [내부링크]

나오자마자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 포스팅입니다 저도 이거 사려고 올리브영 매장 몇 군데 갔었는데 당시에는 못사서 좀 기다렸다가 클럽클리오 홈페이지에서 세일할 때 샀었던 립입니다 :) 오늘은 제일 유명한 6호, 7호 발색샷 올려볼게요.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 6호 여주인공, 7호 아련폭발 (가격 : 9000원) 지금 올리브영, 클럽클리오 홈페이지에서 세일하고 있어서 7200원입니다. 근데 올리브영 홈페이지에는 7호가 없고, 클럽클리오에는 6호가 품절이네요 ㅠㅠ 아마 여기 두 군데말고도 다른데는 많이 있을거에요. 우선 어플리케이터는 이렇게 생겼어요. 발색이 되게 진해서 처음에는 어플리케이터로만 바르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공홈에서는 면봉 사용하면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고 하네요. 밑에 사진 첨부합니다. 저는 그냥 어플리케이터로만 바르는데 몇 번 사용하다보면 금방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6호 여주인공 발색입니다 진짜 예쁘죠... 색이 진짜 취향저격 딱

# 향수 추천_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허,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푸드레,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향수를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나르시소(Narciso)라는 향수 브랜드입니다. 처음에 포허 향을 맡아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것까지 모으게 되었습니다 저는 향수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머스크향은 좋더라구요! 근데 나르시소가 머스크를 중심으로 한 향수라서 더더욱 제 스타일이었던 것 같아요. 머스크 싫어하시는 분 들은 안맞을것 같습니다ㅠㅠ Narciso 향수입니다!! 왼쪽부터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푸드레 EDP/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EDP/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허 EDP 입니다 보고만있어도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1.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허 EDP 30ml (왼쪽) Narciso rodriguez for her (50ml 가격 :129,000, 30ml 가격은 89000원인가... 기억이 안나네요) 나르시소 향수를 모으게 된 계기! 바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허 입니다. 진짜 머스크향도 나고, 꽃 향도 조금 나는 것 같고 되게 도시여성 느낌이 나요 시

#가을립 발색_ 에스쁘아 노웨어 시그니쳐 마인드 [내부링크]

요즘 제일 자주 바르는 립스틱이에요. 에스쁘아 노웨어 시그니쳐 마인드 레드브라운으로 지금 같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색깔입니다. 에스쁘아 노웨어 시그니쳐 마인드 (가격 : 23000원) 어두운 색이고, 정말 레드브라운 색이에요. 버건디 색이랑은 또 다르게 딥한 느낌입니다. 풀립이 부담스러우시면 톡톡 두드려서 발라도 예쁘고 풀립으로 발라도 예뻐요. 데일리 화장 연하게 하시는 분 들은 조금 부담스러우실수도. 저는 웜톤이고, 가을 웜톤이에요. 마인드는 색만 보면 약간 가을딥? 같은 느낌이 있어요. 하지만 저도 어떤 톤이 발랐을 때 형광등이 켜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렇게 평범하지는 않은 색인 것 같아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에스쁘아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가져왔습니다. 다른 립이랑도 색을 비교해봤어요. 마몽드 벨벳레드랑 마인드 입니다. 마인드가 벨벳레드보다 확실히 명도랑 채도가 낮아요. 훨씬 브라운이 많이 섞여있어요. 다음은 이니스프리 짙은 플럼 버건디랑 비교해봤습니다. 짙은 플럼

#레드립 발색_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 쉬어 400 (ROUGE d'ARMANI SHEERS 400), 입생로랑 틴트 9호(YSL) [내부링크]

이번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 쉬어 400 발색입니다. 레드립 최애템 중 하나입니다 1.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쉬어 400 (ROUGE d'ARMANI SHEERS) (가격 : 42000원) 이 립스틱은 면세점에서 구매했는데, 그 때 원래는 입생로랑 립을 사려고 했어요. 근데 거의 다 품절이여서 이걸 한 번 사볼까하고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올립니다 ㅋㅋㅋ 루즈 쉬어라는 이름답게 엄청 촉촉해요! 발림성도 좋고 쓱쓱 여러번 발라도 진하지 않아요.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물 먹인 레드라는 점 수채화마냥 촉촉한 레드립입니다. 예전에 포스팅 했던 맥 레이디데인저에는 다홍색이 섞여있었는데 아르마니 400은 정말 딱 레드만 있는 립이에요!! 웜톤, 쿨톤에 상관없이 다 잘어울릴 것 같아요. 그리고 대신 촉촉한만큼 지속력은 없어요......ㅎㅎ 그렇지만 색과 발림성이 좋으니까 추천합니다 그 다음은 입생로랑 틴트랑 색을 비교해봤어요. 2. 입생로랑 루쥬 뷔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9

#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 507 발색 [내부링크]

아르마니 립 신상. 립 마그넷 포스팅입니다 이렇게 신상이 나오자마자 산 건 처음인 것 같아요. Hmall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선주문을 받길래 홀린듯이 결제했습니다.... 사기 전에 립 마그넷이 출시 전이라 색을 볼 수가 없어서 인스타에 올라온 발색을 찾아보고나서 고민 끝에 색을 결정했어요. 평소에 가지고 있지 않은 색 그리고 저한테 어울리는 색으로 고르다보니 507로 샀습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 507 (가격 : 44000원) 가을가을한 색이에요. 립 마그넷이라는 이름답게 발림성도 좋고, 입에 바르니까 착 붙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바를 땐 촉촉한데 바르고나면 매트해져요. 발랐을 때 가벼워서 느낌이 되게 좋았어요:) 평소보던 MLBB 색 보단 살짝 진해요. 그리고 핑크색, 레드 살짝, 자주색이 조금 섞인 느낌입니다. 입술에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자주빛이 좀 더 올라와요! 저는 피부색이 22~23호 사이고, 파데는 항상 옐로우베이스를 사용합니다. 웜톤입니다! 자주색 때문에 완

# VDL 아이섀도우 발색 _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 No.5 팬톤 아이북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VDL 아이북 No.5 발색입니다! (가격 : 48000원) 세레니티와 로즈쿼츠 색으로 한창 인기였던 브이디엘 펜톤 아이섀도우 팔레트입니다. 이 섀도우 팔레트의 가장 큰 장점은 케이스! ㅋㅋㅋㅋㅋ 12가지 색으로 되어있어요. 케이스... 아이섀도우... 파워영롱 저 오른쪽에 있는 브러쉬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바를 때 다른 브러쉬를 쓰거나 손가락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딱 봤을 때 잘 어울릴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은 활용을 잘 하고 있습니다. 저 세레니티 색깔만 빼고 ㅎㅎㅎ.... 가루날림은 심하지 않은 편이에요. 그리고 한 번 발랐을 때 연하게 발색되어서 슥슥 바르기 좋았어요. 지속력은 저는 항상 아이프라이머를 사용하고 눈화장을 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ㅠㅠㅠ 그럼 이제부터 발색 보여드릴께요 첫 번째 줄에 있는 섀도우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Simpatico를 가장 잘 쓰고있어요. 핑크 메이크업 하고 싶을 때 베이스로 깔아주고 있습니다. 여기 발색은 잘

1.일본 여행 _ 오사카 맛집 #1 (Luke's Lobster, 모토무라 규카츠) [내부링크]

오사카 3박 4일 여행가서 먹은 것들 올려요 오사카는 정말 먹기 위한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Luke's Lobster> 이건 일본 음식은 아니구 미국 음식이에요. 뉴욕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알고있는데, 뉴욕 갔을 때 시간이 없어서 못 먹어서 엄청 아쉬웠거든요. 근데 도톤보리에 이 랍스터롤이 있었다니!! 발견하고 놀라서 바로 들어가서 사먹었어요. 사실 가격은 양에 비해 비싼 것 같아요. 그리고 빵이 조금 짤수도 있어요. 그치만 맛은 있어요 랍스터 좋아하는 분 들은 한 번 드셔보시길 <모토무라 규카츠> 오사카 여행에서 제일 처음으로 먹은 음식 사진이 되게 맛없게 나왔지만 진짜 맛있어요. 다른 분들이 찍은 사진보면 엄청 맛있어 보일거에요ㅎㅎ 겉에만 바삭하게 튀겨져있는 소고기인데 나오면 뜨거운 돌에 자기가 익히고 싶은만큼 익혀 먹을 수 있어요. 와사비 소스랑 같이 먹으니 완전 꿀맛 가서 한 시간을 기다렸고, 이미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곳이라서 기다리는 줄 대부분이 한국 관광객들이었어

2.일본 여행 _ 오사카 맛집 #2 (카멜다이너 Camel Diner, 츠루동탄, 모찌아이스크림) [내부링크]

<CAMEL DINER> 아메리카무라에 있는 카멜다이너 로스트비프동!!! 여기는 같이 간 친구가 찾아낸 맛집입니다. 여기갔을때 모두 현지인들만 있었어요. 아직은 한국에 덜 알려진 맛집 같아요. 오사카에서 먹은 음식 1위는 오므라이스 2위는 여기 로스트비프동이에요. 가격도 800엔인가 해서 많이 비싸지도않았어요. 진짜 꼭 가보세요!! 고기랑 소스랑 계란의 조화가 정말 최고:) <츠루동탄> 명란크림우동. 여기도 도톤보리에 있어요. 면도 쫄깃쫄깃하고 국물도 계속 먹게되는 우동집. 아직도 생각나요. 1380엔인데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사리 리필이 가능합니다!!!!! 저는 그걸 몰라서 리필을 못했네요 ㅠㅠㅠㅠ 그리고 여기는 식당 안에서 흡연이 가능한가봐요ㅠㅠ 같이 시킨 카레우동도 맛있었어요! 하겐다즈 모찌 아이스크림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어요. 편의점에서 파는 인절미 하겐다즈. 일본에만 판다고 들어서 먹어봤어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분들은 꼭 먹어보세요ㅋㅋㅋ 맛있어요ㅜㅜ 우리나라에서

3. 일본 여행 _ 오사카 맛집 #3, 고베 맛집 (라미, 투스투스) [내부링크]

오사카 여행 중 하루, 고베에 갔습니다! 고베는 지하철 타고가면 신사이바시에서 거의 40분? 그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고베에 갔던 이유는 루미나리에를 보려고. 근데 루미나리에보다 오므라이스가 더 기억에 남는 고베.... <Lami> 후와후와타마고오므라이스!! 여긴 오사카 여행하며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는 집이에요ㅠㅠ 여기도 식당이 작아서 어쩌면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저녁 7시 좀 넘어서 갔는데 20분정도 기다렸어요. 계란은 장인이 만든 그런 비주얼..그리고 소스도 완벽했어요. 저는 오므라이스에서 저런 맛이 난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고베 가신다면 꼭 반드시 무조건 들리시길!!! 저는 오사카에 다시 간다면 1순위로 갈 집이 바로 여기입니다ㅠㅠㅠㅠ <Tooth Tooth> 여기는 고베 디저트 카페입니다 고베는 스위츠가 유명하대요. 근데 저는 다른 디저트는 못먹고 여기만 갔어요. 투스투스가 1.2호점이 있는데 여기가 좀 더 큰 본점이에요. 맛이 있긴 했는데 굳이 여

#컨실러 비교 _ 나스 레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바닐라 vs 메이크업포에버 풀커버 컨실러 6호 [내부링크]

이번에는 컨실러 포스팅입니다. 컨실러로 유명한 나스와 메이크업포에버 컨실러를 비교해봤습니다. 나스는 최근에 구매했고, 메이크업포에버 컨실러는 1년전쯤 산 것 같아요. 나스 레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바닐라 NARS Radiant Creamy Concealer Vanilla (가격 : 40000원) 유명한 나스 컨실러입니다! 그동안 되게 궁금했는데 면세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바닐라에요. 커스타드 색을 살까하다가 메포랑 색이 겹치기도하고 하이라이터용, 다크서클 가리는 용도로 쓰려고 핑크색이 섞인 제 피부톤보다 밝은 바닐라를 샀습니다. 저는 22~23호고, 항상 옐로베이스를 사용합니다. 나스 컨실러 사용해본 결과, 엄청 마음에 듭니다. 왜그렇게 명성이 자자한지 알 수 있었어요. 일단 밀착력이 좋아요 처음에 바르면 매트하게 발립니다. 가볍게, 얇게 싹 발리고, 잘 묻어나지도 않고 지속력도 괜찮았어요. 다크도 잘 가려주었습니다. 메포랑 나스랑 고르라고한다면 저는 당연히 나스! 다음은 메포

# 올리브영 추천 제품 _ 비쉬 놀마덤 클렌징젤/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아벤느 CPI/라로슈포제 에빠끌라 K/아로마티카 알로에젤/폰즈 아이리무버/라우쉬 헤어토닉/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내부링크]

오늘은 올리브영 데이길래 올영 추천템 포스팅합니다 저는 올리브영 구 알바생이에요. 예전에 올영에서 알바하면서 알바 월급을 다시 올영에 환원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직접사서 써 본 제품들 추천해드릴게요. 아벤느 CPI 크림만 샘플 받아서 써본 거고 나머지는 직접 다 구매했습니다:) 우선 제 피부는 여드름이 있는 피부고 민감성, 지성입니다. 제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으려고 이것저것 써봤고 오늘 포스팅하는 건 저한테 되게 잘 맞았던 것들 위주로 추천해드릴게요 :) 1. 아로마티카 알로에 베라젤 Aromatica Aloe vera gel (9800원 / 300ml) 이 알로에젤은 두 통째 쓰고 있어요. 여태 써봤던 알로에 중에 제일 저한테 잘 맞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여름에 진정용으로 엄청 잘 썼어요. 얼굴에는 로션 바르고 나서 수면팩 바르는 것처럼 바르고 자면 아침에 좋더라구요. 알로에만 단독으로 바르면 건조해서 안되구, 로션바르고 나서 같이 사용하면 좋아요. 그리고

#하이라이터 비교_ 로라메르시에 하이라이터 (매트 래디언스 베이크드 파우더), 베네피트 하이빔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하이라이터 발색입니다 :D 하이라이터 중에서도 유명한 로라메르시에 하이라이터와 베네피트 하이빔을 비교해서 찍어봤습니다. 로라메르시에 매트 래디언스 베이크드 파우더 하이라이터 용량 : 7.5g 가격 : 58,000원 색상 : 01호 크림새틴 (골든누드빛) 열자마자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ㅋㅋㅋㅋ 입자가 엄청 고와요 그래서 은은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은은한 광을 내고 싶어서 새틴 색상으로 샀어요. 면세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손가락에 한 번만 묻혀서 세 번 정도 쓱쓱 해준 발색입니다. 엄청 은은하게 발색되죠. 색도 살짝 골드와 피치가 섞인 색이라고 해야하나 예뻐요. 얼굴에 발랐을 때는 하이라이터의 색은 거의 안보이고 광만 나는 것 같아요. 카메라에 잘 잡히게 하려고 여러번 발색했어요. 이 하이라이터의 제일 좋은 점은 나중에 무너질 때 더럽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지성이라 다른 하이라이터들은 화장이 무너질 때 하이라이터 바른 곳이 티나게 무너지더라구요. 로라메르시에

#하이라이터 리뷰 _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하이라이터 [내부링크]

저번에 하이라이터 비교 포스팅을 하다가 빼놓은 하이라이터가 있어서 다시 한 번 하이라이터 글을 씁니다 투쿨포스쿨 하이라이터입니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하이라이터 가격 : 17000원 처음에 나왔을 때 궁금해서 바로 온라인에서 샀어요. 벌써 산 지 좀 됐더라구요. 근데 사놓고 별로 안 쓴듯 그 이유는 밑에 사진에서.... ㅋㅋㅋㅋㅋ깨졌습니다.... 한 번 떨어뜨렸는데 이렇게 산산조각 ㅠㅠㅠ 쿠크다스 같네요. 색이 3개라 에탄올 같은 거 넣고 다시 만들기도 힘들어서 그냥 저렇게 쓰고 있어요 ㅎㅎㅎ 우선 색은 3가지가 있어요. 색이 다양하고 믹스해서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발색 사진입니다. 맨 왼쪽에 있는게 가장 진한 색상이고, 가운데 색은 중간색, 맨 오른쪽이 가장 연한 색이에요. 색은 참 예쁜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이 하이라이터를 잘 안쓰게 된 이유 중에 나중에 화장 무너질 때 뭉치는게 잘보여서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저는 지성이라 매트하게 해도 나중에 얼

#누드립 발색_ 포니이펙트 스테이핏 매트 립 컬러 온플릭 [내부링크]

드디어 이런 누드 립을 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포니이펙트 스테이핏 매트 립 컬러입니다. 요새 하도 카일리 제너 립키트가 핫해서 카일리 제너의 그 누드톤의 립스틱이 엄청 갖고 싶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에는 그런 매트하고 누드톤의 립을 찾기가 힘들었어요. 조금 연하거나, 촉촉하거나 한 군데씩 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걸 발견해서 보자마자 샀습니다 ㅎㅎㅎ 사실 포니이펙트에서 나온건 한 번도 써보질 않아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구매한 걸 계기로 관심이 생길 것 같아요. 포니이펙트 스테이핏 매트 립 컬러_ 온 플릭 가격 : 20000원 온라인에서는 11번가에서도 팔고, 미미박스에서도 팔더라구요. 올리브영에서는 안팔아요. 왓슨스나 롭스에도 포니이펙트가 입점되어 있어요. 근데 어제 이대 왓슨스 갔는데 거기에 포니이펙트는 있는데, 이 스테이핏 립컬러는 없었어요. 발색입니다!! 카메라로 색 잡기가 어려웠어요. 이 위의 사진 보다는 밑에 있는 사진이 제 입술에 발랐을 때 색이랑 제일 비슷

#파운데이션 추천 및 비교_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웜바닐라, 메이크업포에버 울트라HD Y225, 랑콤 뗑 아이돌 01 [내부링크]

이번에는 파운데이션 포스팅입니다. 파데 유목민에서 정착하게 해준 파운데이션 리뷰랑 파운데이션 조합에 관해서 써보려고 해요. 우선 제 피부는 지성이고 트러블이 있어서 붉어요. 그리고 흉터도 있는 피부입니다. 또 평소에 화장도 약간 빡세게 하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화사한 표현보다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좋아하고, 옐로베이스를 씁니다. 1. 랑콤 뗑 아이돌 울트라 24H (색상 : 01, 호주기준) 가격 : 세포라에서 $47 이 파운데이션은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가 없어요 ㅠㅠ 그래서 여행가시는 분들이 많이많이 구매해서 제발 우리나라에도 입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합니다!! 랑콤은 뗑 미라클이 유명하잖아요, 근데 매장에 있는 색은 전부 밝은 색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뗑미라클은 트러블이 있는 제가 쓰기에는 커버력이 부족했어요. 더블웨어를 쓰기 전에 세포라에서 추천을 받아서 얘를 처음 써봣어요, 그 때는 미국에서 샀었는데 한 통 다 쓰고, 우리나라에서 구하려니까 구할 수가

#립 발색_ 나스 사라 문 홀리데이, 나스 문 매트 립스틱 인디센트 프로포즈 [내부링크]

나스 사라 문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나온 립을 샀어요 화장품을 사는 이유 중 34569%는 세일해서라고 하는데 딱 제 얘기네요 ㅋㅋㅋㅋㅋㅋ 나스 문 매트 립스틱 _ 인디센트 프로포즈 (가격 : 37000원) 저는 gs shop에서 샀는데 SSG닷컴이랑 오쇼핑 같은 사이트에서도 다 세일을 하고있더라구요. 그럼 발색 보여드릴게요 색은 이런 색입니다. 핑크+갈색+보라의 조합이에요. 누디로즈라고 하는 것 같던데 시든 장미 느낌이 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요새 자꾸 이런 톤에 꽂혀서 이런 색만 사게 되는 것 같아요. 보기에는 색이 독특해서 엄청 예뻤어요. 근데 발랐을 때 보라빛 때문에 잘 어울리진 않더라구요. 화장에 따라 어울리는 것 같을 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착 붙는 색은 또 아니고. (가을 웜톤, 22~23호) 근데 색이 예뻐서 그냥 쓰려구요 ㅋㅋㅋ 발림성은 엄청 좋아요. 쓱쓱 잘 발립니다. 그냥 보기에는 매트해 보이는데 그렇진 않은 것 같아요. 지속력은 괜찮았어요. 빨리 없어

#코렉터 리뷰_ 루나 프로 컨실 팔레트 / 루나 코렉터 [내부링크]

컬러 코렉터 리뷰 포스팅입니다 :) 요즘 얼굴에 가리고 싶은 부분에 따라 색별로 가리는 컨실러 제품이 많이 나와서 궁굼해서 사용해봤어요. 루나 프로 컨실 팔레트 (가격 : 30000원) 6가지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루나는 컨실러가 원래 유명해서 기대가 되었어요. 친구가 생일이라고 선물 해줬는데 열자마자 너무 영롱해서 바로 사진 찍기ㅋㅋㅋㅋ 여러 번 사용한 흔적 ㅋㅋㅋㅋ 신기했던 건 여기에 내장된 브러쉬가 좋더라구요. 보통 같이 들어있는 브러쉬는 별로일 때가 많아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 팔레트에 있는 브러쉬는 부드럽고, 얇게 잘 발려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 제품을 다 써도 브러쉬는 안버리고 계속 쓰고싶어요. 한 쪽은 부드럽고 한 쪽은 딱딱한데 부드러운 쪽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소프트 브러쉬 : 면적 넓은 부분 / 디테일 브러쉬 : 섬세한 커버 필요한 부분 (왼쪽부터) 1. 소프트 베이지 (얼룩, 눈썹 주위) / 스트롱 베이지 (스팟, 결점, 잡티) 컨실러입니다. 옅은 색과 어두운

#발색_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최애템 추천 (아몬드 라무르, 썬셋, 오렌지 피버, 원더윙크) (기디업, 컵케익, 젤러시, 크림풀, 프렌치키스, 푸시캣, 미스틱로즈, 러스터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최애템 추천 (아몬드 라무르, 썬셋, 오렌지 피버, 원더윙크) (기디업, 컵케익, 젤러시, 크림풀, 프렌치키스, 푸시캣, 미스틱로즈, 러스터 ssoomlog 2016. 12. 12. 19:5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은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포스팅입니다 :D 아이섀도우에 입문하게 해준 에스쁘아 저는 펄을 엄청나게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지 그 에스쁘아 특유의 바세린광나는 펄 때문에 유난히 이 브랜드를 좋아하고 매일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이제부터 아이섀도우 발색 보여드릴게요! (왼쪽부터)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가격 : 1개, 10000원) 코튼 : 기디업, 컵케익, 쉬폰 : 젤러시 시퀸 : 푸시캣 (질감에 따라서 코튼, 쉬폰, 시퀸, 새틴 등으로 분류되어 있어요) 1. 기디업하고 컵케익은 색이 굉장히 비슷해보이는데 기디업이 조금 더 채도가 높은 핑크에요. 2. 컵케익은 거의 인디핑크 색이에요. 저는 컵케익을 더 자주 사용해요. 발색은 저렇게 진하게

#립 발색_ 에스쁘아 노웨어 시그니쳐 윌로우 , 베이지 립스틱 [내부링크]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 또 에스쁘아 제품이네요 ㅋㅋㅋㅋ 에스쁘아 직원 아닙니다... 협찬 아닙니다... 누가 협찬 좀 해줬으면ㅋㅋㅋㅋ 요즘 갑자기 또 누디한 색에 빠져서 베이지 색 립스틱을 너무 갖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에스쁘아 립을 세일하길래(지금은 끝난듯) 가서 이것저것 발라보다가 윌로우를 사게되었습니다. 에스쁘아 노웨어 시그니쳐 윌로우 가격 :23000원 예전에 마인드도 포스팅한 적 있었는데 그거랑 같은 라인에서 나온 색상이에요. 일단 질감은 굉장히 매트해요. 또 색이 옅은 색이라 매트한 느낌이 더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각질 부각이 정말 잘됩니다. 이거 바르기 전에 꼭 립밤을 바르거나 각질 제거를 해줘야 깔끔하게 발려요!! 지속력은 보통정도. 윌로우 발색입니다. 입술에 발랐을 떄는 저것보다 더 옅게 발색이 되더라구요. 색은 베이지 + 주황(노랑?) 느낌이에요. 핑크색은 요만큼도 섞여있지 않은 느낌 또 완전 베이지색은 아니여서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가을딥인데

8.상하이 레스토랑 코뮨소셜 (The Commune Social), 상해 맛집 [내부링크]

상해에 있을 때 갔었던 곳 중에 기억남는 곳이 한 군데가 있어서 써볼까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상해 맛집 포스팅ㅋㅋㅋㅋ 코뮨소셜 The Commune Social 입니다. 상해에 있을 때 핫하다고 들어서 가게 된 곳이에요. 고든램지의 메이즈를 세계 최고 레스토랑으로 이끈 수석 셰프 제이슨 애서튼의 상하이 프로젝트 2호라고 들었어요. (1호는 테이블원) 주소: 511 Jiang-ning Rd, Jing-an District, Shanghai, China ( 静安区 江宁路 511号(近康定路) ) 연락처: +86 21 6047 7638 그 때 찡안쓰 쪽에서 걸어갔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걸었던 것 같아요. 근처에 있는 지하철역 확인해보세요! 헷갈리면 택시타는 것도 좋은 방법ㅎㅎㅎ 운영시간 레스토랑 런치 화-금 12:00 - 14:30 런치 토-일 12:00 - 15:00 디너 화-토 18:00 - 22:30 2층 바 화 - 토 12:00 - 22:30 일요일 12:00 - 15:0

#VDL 인생템_아이밤 부스팅 픽서,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VDL 아이프라이머, VDL 마스카라 픽서) [내부링크]

코스메틱 #VDL 인생템_아이밤 부스팅 픽서,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VDL 아이프라이머, VDL 마스카라 픽서) ssoomlog 2017. 1. 6. 19: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VDL에서 샀던 인생템 포스팅입니다. 이것저것 써보고 정착한 아이템이에요. 이미 유명한 VDL의 아이프라이머와 마스카라 픽서 입니다. VDL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가격 : 13000원 눈화장은 아이프라이머를 쓰기 전과 쓰고난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지성인데다가, 눈가에도 유분이 많아서 화장이 정말 잘 번져요. 아이프라이머를 안썼을 때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섀도우 크리즈도 심하고 아이라이너도 없어지고... 근데 프라이머를 쓴 후에는 그런 일이 없어요! 처음에는 에뛰드 아이프라이머를 썼었는데 그건 용기가 너무 불편했어요. 통 안에 엄청 많이 남아있는데도 통을 잘라서 쓰기 전에는 그 안에 있는걸 다 쓸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VDL 걸 써봤

#발색_ 로라메르시에 아이섀도우 진저, 로라메르시에 스틱섀도우 캐비어 스틱 아이컬러 로즈골드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로라메르시에 아이섀도우 진저, 로라메르시에 스틱섀도우 캐비어 스틱 아이컬러 로즈골드 ssoomlog 2017. 1. 13. 22: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드디어 샀습니다 너무 유명한 섀도우 로라메르시에 진저 !! 로라메르시에 매트 아이컬러, 진저 가격 : 35000원 위의 사진이 진저 색을 제일 잘 잡았어요. 직접 사서 써보니까 왜 사람들이 진저 진저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색은 살구색 + 베이지색 느낌이에요. 발색도 밀착도 잘 되고, 가루날림도 없고 데일리로 진저 하나만 발라도 될 것 같더라구요. 저는 섀도우 연한 것 보다 진하게 바르는게 더 잘어울려서 진저를 베이스로 다른 섀도우랑 같이 쓰고 있어요. 로라메르시에 캐비어 스틱 아이컬러, 로즈골드 가격 : 41000원 (본품 가격)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샘플 크기입니다 진저를 인터넷에서 샀는데 진저랑 스틱 섀도우랑 기획세트로 팔고있었어요. 그래서 스틱 섀도우도 득템. 색은 랜덤으로 준다는데, 운 좋게 로즈골드를

#리뷰_ 트리헛 시어슈가 스크럽 트로피칼 망고, 바디스크럽 [내부링크]

코스메틱 #리뷰_ 트리헛 시어슈가 스크럽 트로피칼 망고, 바디스크럽 ssoomlog 2017. 1. 14. 14: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 갑자기 바디스크럽에 관심이 생겨서 뭘 사볼까하다가 이걸 사봤어요:) 트리헛 시어슈가 스크럽, 트로피칼 망고 가격 : 19000원 바디스크럽을 뭘 살까 하다가 올리브영에서 유명한 트리헛을 샀어요. 로즈가 제일 유명한 것 같던데, 제가 살때는 망고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이걸로 구매 ㅋㅋㅋ 향이 되게 강해요. 저는 원래 좀 단 향을 안좋아해서 망고가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근데 머리아플 정도로 강한 건 아니라서 잘 쓰고 있습니다. 스크럽입자는 살짝 굵은 것 같아요. 바디스크럽을 그동안 안써서 잘 몰랐는데 하고 나니까 진짜 몸이 매끈매끈 해지더라구요.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 번 씩 쓰고 있어요. 사용법은 몸에 물 묻히고 나서 스크럽을 발라주고 좀 기다렸다가 녹으면 문질러주면 됩니다. 근데 스크럽 보통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해요. 이거 몸에 바를

#발색_맥 아이섀도우 소바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맥 아이섀도우 소바 ssoomlog 2017. 1. 16. 14: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국민 섀도우를 드디어 써보게되었습니다ㅋㅋㅋ 맥 아이섀도우 소바 가격 :26000원 음영섀도우하면 소바, 소바하면 음영섀도우 여태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써보게 되네요 친구가 선물로 줘서 써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히 직접 보기 전에는 어떤 색인지 감이 안잡혔는데, 보니까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집에 있을 것 같지만, 막상 보니 없는 색이었어요 ㅋㅋㅋ 매트한 갈색입니다. 저는 되게 노랑노랑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오히려 노랑(조금)+회색(아주조금)+갈색 이런 느낌? 눈에 발랐을 때 왠지모르게 회색느낌이 조금 있었어요. 다른 사진들을 봤을 때 되게 밝은 색으로 생각해서 처음에 눈에 발랐을 때, 생각보다 어두웠어요. 그렇다고 또 탁하거나 어두운 갈색은 아니에요. 음..아주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그런.....ㅎㅎㅎㅎ 그리고 골드 펄이 미세하게 들어 있습니다. 바르면 티는

[푸드로그] 카레를 찾아서 [내부링크]

Food Log [푸드로그] 카레를 찾아서 ssoomlog 2017. 1. 17. 2:4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카레를 좋아해서 일본식 카레도, 인도식 커리도, 집에서 먹는 오뚜기 카레도 다 좋아합니다. 그 동안 먹었던 카레 중에 기억에 남는 카레집을 써보겠습니다. 1. 동대문 에베레스트 여기는 진짜 오래전에 가서 폰에 사진도 안남아있네요. 처음으로 인도 커리를 맛보게 해준 곳. 지금도 계속 있고,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더라구요. 몇 년전에 갔을 때, 커리를 처음 먹고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그때 치킨커리랑 뭘 하나 더 먹었는데 둘 다 너무 맛있었어요. 난도 버터난을 먹었던 것 같은데, 풍미가 있다고 해야하나. 그때 마신 라씨도 아직도 생각나네요. 요즘은 워낙 커리집이 많아서 굳이 동대문까지 가지는 않지만, 근처에 가면 꼭 다시 들려서 먹고싶은 곳입니다. 2. 송도 머노까머나 처음 방문 송도에서 커리집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머노까머나가 있다는 걸 알고 바로 갔습니다. 여기도 한 번 가

#발색_ VDL 페스티벌립스틱 JOHNNY 조니 / VDL 엑스퍼트컬러 립큐브 504 Forbidden 포비든 / VDL 엑스퍼트컬러 립큐브 이엑스 Ginger Lily 진저릴리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VDL 페스티벌립스틱 JOHNNY 조니 / VDL 엑스퍼트컬러 립큐브 504 Forbidden 포비든 / VDL 엑스퍼트컬러 립큐브 이엑스 Ginger Lily 진저릴리 ssoomlog 2017. 1. 26. 22: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VDL 립스틱 포스팅입니다 :)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VDL 립을 모아봤어요. VDL 페스티벌립스틱, JOHNNY 조니 가격 : 18000원 아마 VDL에서 제일 처음 산 립스틱인 것 같아요. 레드립에 빠졌을 때 이걸 샀는데, 데일리로 쓰기 되게 좋은 색이에요. 맑은 레드! 밝은 레드에 아주아주 살짝 푸른끼가 도는데 입술에 올리면 레드만 보여요. 적당히 촉촉해요. 그래서 그냥 쓱쓱 바르기 편해요. 지속력은 그냥 저냥. 아침에 립 뭐바를지 결정못했는데, 시간 없을 때 그냥 이거 들고 나가요 ㅎㅎㅎ VDL 엑스퍼트컬러 립큐브, 504 Forbidden 포비든 가격 : 22000원 이건 한창 주황색에 빠졌을 때 샀던 ㅋㅋㅋ 얘는

[푸드로그] 송도에서 1일 1빵 [내부링크]

Food Log [푸드로그] 송도에서 1일 1빵 ssoomlog 2017. 1. 31. 16: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빵을 좋아해서 맛있는 베이커리가 있다고 하면 꼭 가서 사먹어 보고 있어요. 맛있는 빵이 왜이렇게 많은지. 오늘은 동네에서 그 동안 먹어보았던 빵에 대해서 써볼게요. 예전에는 블로그를 안해서, 사진이 없는 빵집도 있어요 ㅠㅠ 1. 송도 현대아울렛 ESTEEM X KYO BAKERY (쿄베이커리) 아울렛 2층에 있는 카페입니다. ESTEEM이랑 쿄베이커리랑 콜라보했다고 하네요. 쿄베이커리는 홍대에서 유명한 빵집이었는데, 송도에 들어와서 놀랐어요. 홍대에서 먹물연유 바게트를 자주 사먹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자주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는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어요. 빵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양한 편입니다. 사진에 있는 빵도 맛있고, 저는 치즈식빵을 좋아합니다. 여기 치즈식빵도 참 맛있어요. 쫄깃쫄깃하고, 치즈도 고소하고. 꼭 한 번 들려

#발색_레브론 수퍼 러스트러스 립스틱 477 블랙체리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레브론 수퍼 러스트러스 립스틱 477 블랙체리 ssoomlog 2017. 2. 2. 22: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맥 디오니소스를 사려고 했는데 면세점에선 품절... 그래서 뭘 살까 하다가 레브론에서 사봤습니다. 레브론 수퍼 러스트러스 립스틱 477 블랙체리 가격 : 14000원 직접 눈으로 색을 보고 사고 싶었는데 올리브영에 레브론 립이 없는 매장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샀어요 ㅋㅋㅋ 립스틱을 열자마자 보이는 어두운 색. 색은 다크한 보라색!!! 입니다. 검정과 보라를 섞어놓은 색. 되게 진한 와인색이에요. 살짝 빨간색이 섞여있길 바랬는데 레드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어요... 손목에 발랐을 때보다 입술에 꽉채워 바르면 더 어두운 색으로 보여요. 완전 검정색 같은 보라색이 됩니다. 저는 보라색이 진짜 안어울려서 이 립은 정말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가을딥) 연하게 바르면 더 이상하고, 오히려 진하게 발라야할 것 같아요. 발림성은 좋아요.

#발색_ 베네피트 블러셔, 베네피트 갤리포니아, 단델리온듀, 허바나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베네피트 블러셔, 베네피트 갤리포니아, 단델리온듀, 허바나 ssoomlog 2017. 2. 6. 16: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번 포스팅은 베네피트 블러셔 특집입니다 ㅋㅋㅋ 특집이라고 해도 3개뿐이지만 :) 케이스만 봐도 설레는 베네피트 블러셔 원래 갤리포니아는 살 생각이 없었는데 면세점에서 평소에 사고 싶었던 게 다 품절이라 갤리포니아를 샀어요. 근데 사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ㅋㅋㅋ 1. 베네피트 갤리포니아 가격 : 42000원 열자마자 반한 블러셔.. 핑크코랄 블러셔에요. 이거 안샀으면 후회할 뻔. 진짜 코랄의 정석 같은 색입니다. 위의 사진이 진짜 딱 갤리포니아 열었을 때 눈으로 보이는 색 그대로였어요. 코랄코랄하네요. 왼쪽이 내장브러쉬로 오른쪽이 손으로 발색한 색입니다. 색을 잡기가 힘들었어요. 펄이 과하진 않지만, 그래도 펄이 있는 갤리포니아. 내장브러쉬로 발색하면 이 색 그대로 진하게 발색되는 장점이 있어요. 근데 브러쉬가 뻣뻣해서 화장이 살짝 쓸

#발색_ 아리따움 컬러 라이브 틴트 9호 코랄온탑 VS 입생로랑 틴트 12호 (루쥬 삐르 꾸띠르 베르니 아 레브르)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아리따움 컬러 라이브 틴트 9호 코랄온탑 VS 입생로랑 틴트 12호 (루쥬 삐르 꾸띠르 베르니 아 레브르) ssoomlog 2017. 2. 16. 19:4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얼마전에 아리따움 홈페이지에서 컬러 라이브 틴트 런칭 기념으로 당첨되면 본품 증정해주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저도 당첨이 돼서 수령해왔습니다 ㅎㅎ 아리따움 컬러라이브 틴트 9호 코랄온탑 가격 : 8000원 무슨 색일지 굉장히 궁금했는데 딱 핑크코랄 색이었어요. 딱 데일리용으로 쓰기 좋은 색. 봄에 자주 바르게 될만한 봄봄한 색입니다. 틴트라서 그런지 바를 때 촉촉했어요. 그리고 끈적끈적한 제형은 아닙니다. 발림성은 좋았고 지속력은 그냥그냥 보통정도. 물 많이 마시면 없어져요. 착색은 아주 조금 있어요. 핫핑크 착색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가볍게 슥슥 바르기 좋은 데일리 립 같아요. 근데 저는 이 아리따움 틴트 바르면 입술이 살짝 붓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입술이 통통해지는 느낌?이 나더라구

#발색_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2탄, 허홀리데이, 웜래디언스, 케미스트리, 레어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2탄, 허홀리데이, 웜래디언스, 케미스트리, 레어 ssoomlog 2017. 2. 24. 17: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3.1까지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1+1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어제 바로 지르고 하루만에 택배가 왔습니다. 받자마자 뜯어보고 올리는 포스팅!!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시퀸 웜래디언스, 허홀리데이 가격 : 1개 10000원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익스클루시브 케미스트리, 레어 가격 : 1개 15000원 왼쪽부터 2개는 시퀸 라인으로 바세린광나는 펄 섀도우이고, 오른쪽부터 2개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쉬머한 펄 느낌의 섀도우입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시퀸라인 웜래디언스는 그냥 딱 골드에요. 이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색. 그렇게 특별한 색은 아니에요. 이런 색이랑 똑같은 마몽드껄 쓰고 있었는데 그게 펄 입자가 커서 마음에 안들어서 에스쁘아걸로 다시 샀어요. 허홀리데이는 연한 붉은 갈색 + 골드 이런느낌 오렌지 골드라고 설명은 되어

[푸드로그] 연남동 어디가지? [내부링크]

Food Log [푸드로그] 연남동 어디가지? ssoomlog 2017. 2. 25. 13:1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연남동 자주 가던 때가 생각나서 쓰는 포스팅. 1.연남동 Soi연남 (소이연남) 연남동하면 #소이연남 소이연남하면 연남동. 연남동에 처음 가는 친구들을 항상 여기로 데리고간다. 소이연남은 정말 여러 번 갔는데도 또 가서 먹어도 언제나 맛있다. 여태 먹어본 쌀국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맛있는, 독특한 맛의 쌀국수. 국물이 진하고, 들어가있는 고기도 양념이 되어있어서 맛있다. 현지느낌 많이나는 맛. 그래서 매력적이다. 먹다가 고추를 씹으면 입이 얼얼해진다. 면 굵기도 선택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중간면이 제일 좋았다. 가는건 너무 가늘고, 제일 두꺼운건 먹기가 불편하고. 쌀국수랑 칭다오맥주랑 같이 먹으면 세상 행복.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다. 소이연남은 이태원 스핀들마켓에서도 먹을 수 있다. 오래오래 연남동에 남아있어줬으면 하는 소이연남 2.연남동 브레드랩

#발색_ 나스 블러셔 지나, 세잔느 치크102 (주황색 블러셔)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나스 블러셔 지나, 세잔느 치크102 (주황색 블러셔) ssoomlog 2017. 3. 10. 18: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렌지색 블러셔 포스팅입니다 :) 나스 그리고 세잔느 나스 지나 가격 : 40000원 나스 지나는 이미 인기가 많은 색! 딱 주황색 블러셔에요. 저는 가을딥, 지나는 저한테 잘 어울려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아주 쨍한 주황색은 아니에요. 태닝한 느낌?이 나는 차분한 느낌의 주황색입니다. 나스는 진짜 발색도 잘되고 지속력도 좋아요. 가루날림도 거의 없고, 유명한 이유가 있어요. 주황색, 차분한색 잘어울리는 웜톤에게 추천하는 블러셔입니다. 세잔느 치크 102 가격 : 일본에서 약 4000원 친구가 일본 갔다오면서 선물로 사온 세잔느 치크 102 나중에 알고보니 일본 여행에서 사와야하는 제품으로 추천이 많은 블러셔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한데 질이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세잔느는 일본 블러셔답게 맑게 발색이 됐어요. 일본 특유의 그 수채화 느

[푸드로그]송도 파스타 여기 왜안가요? [내부링크]

Food Log [푸드로그]송도 파스타 여기 왜안가요? ssoomlog 2017. 3. 25. 15: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저는 밀가루 악개, 파스타 덕후입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이번에는 송도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집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1.지아니스 나폴리 커넬워크 겨울동에 있는 #지아니스나폴리 예전부터 제일 좋아하던 파스타집입니다. 진짜 열 번도 넘게 간 곳!! 식전빵도 쫄깃쫄깃 고소 여기에 대표메뉴 감베리 크레마 이건 여기가면 꼭 먹어야하는 메뉴 크림인데 매콤해서 느끼하지않은 파스타입니다. 새우도 통통해서 맛있어요. 존맛! 강남역에 있는 도치피자도 이거랑 똑같은 메뉴가 있어요. 맛이 거의 비슷합니다. 라자냐도 있어요 라자냐도 느끼하고 맛있습니다. 저는 느끼한걸 엄청 좋아하는데 라자냐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가있어요. 존맛.... 마지막으로 고르곤졸라 여기서 파는 피자도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고르곤졸라가 제일 맛있었어요. 마르게리타는 토마토맛이 강했습니다. 루

[푸드로그] 송도 곤트란쉐리에 [내부링크]

Food Log [푸드로그] 송도 곤트란쉐리에 ssoomlog 2017. 3. 28. 15:5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곤트란쉐리에가 송도에 생겼습니다!!(박수함성) 맨날 멀어서 강남역에서 한 번 가보고 못갔는데 동네에 오픈해서 바로 갔다왔습니다. 빵오쇼콜라 곤트란쉐리에는 크로와상이 제일 유명합니다. 예전에 강남역에서 사먹었을 때도 진짜 맛있었어요. 버터맛이 진하게 나고 부드러워서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의 크로와상! (상해 파린느 크로와상과 비슷ㅎㅎ) 오늘 갔을 때는 벌써 크로와상이 다팔렸더라구요ㅜㅜㅜ 그래서 그 다음으로 유명한 빵오쇼콜라를 사왔습니다. 이것도 패스츄리가 바삭바삭하고 버터맛도 많이 나고 빵이 부드럽게 찢어졌습니다. 존맛.... 안에 들어있는 초콜릿이 많이 달지 않아서 맛이 더 깔끔했습니다. 곤트란쉐리에 크로와상 종류가 왜 유명한지 알 수 있는 맛. 다음에 가면 또 사와야지.... 소금버터빵 이건 빵이 작아서 한 입 거리ㅋㅋㅋ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

#발색_ 미샤 매트 립루즈 MRD03 블러디와인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미샤 매트 립루즈 MRD03 블러디와인 ssoomlog 2017. 3. 31. 21:3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미샤 3/31~4/2 까지 세일해서 올리는 립 발색 포스팅 아직도 저는 가을겨울 느낌 나는 립에서 못벗어났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블러디와인 발색 올립니당 미샤 매트 립루즈 MRD03 블러디와인 가격 : 11800원 (30% 세일 8260원) 블러디와인은 딱 버건디 색 그 자체에요. 다른 버건디 립스틱은 주로 플럼색이나 보라색이 강해서 보라색이 안어울리는 저한테 잘 어울리는 색은 아니었는데 이거는 검붉은색! 붉은색이 위주가 되는 버건디입니다. 매트립이라 확실히 가을겨울 느낌이 많이 나요 색 완전 취저... 가을딥 분들 이거 완전 추천드립니다 톡톡 발라도 예뻐요 풀립으로 발라도 힙한 느낌나고 아주 좋음. 버건디 색인데 맑은 느낌은 아니고, 딥하고 탁한 버건디색이에요. 아멜리 뱀파이어레드 같이 맑은 느낌은 잘 안들어요. 지속력은 보통이에요. 뭘 먹기전까지는

#발색_ 더페이스샵 섀도우 추천, 빈티지로즈, 마르살라레드, 허니토스트, 피넛쿠키슈가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더페이스샵 섀도우 추천, 빈티지로즈, 마르살라레드, 허니토스트, 피넛쿠키슈가 ssoomlog 2017. 4. 6. 17:5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더페이스샵에서 4/5~4/18까지 섀도우, 블러셔, 잉크립퀴드, 네일 전품목 1+1 하고 있어서 섀도우 사왔습니다! 싱글섀도우 쉬머 (잉크젤펜슬 라이너 에디션) 허니토스트, 피넛쿠키슈가 싱글섀도우 매트 빈티지로즈, 마르살라레드 가격 : 1개 4000원 빈티지로즈, 마르살라레드 이 2개는 사용한지 몇 달 되었고 허니토스트, 피넛쿠키슈가 이 2개는 1+1할 때 샀습니다! 마르살라레드는 작년에 유행했던 그 색입니다. 딱 붉은 장미빛 색 눈 뒷쪽에 발라주면 존예.... 빈티지로즈는 채도 낮은 인디핑크 색이에요. 브라운핑크 느낌? 얘는 주로 베이스로 활용하고 있어요. 마르살라레드랑 같이 쓰기 진짜 좋아요. 1+1 할 때 이거 두 개 사면 딱이에요. 피넛쿠키슈가는 코퍼색상 음영화장 할 때 쓰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펄이 크지

#발색_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 772 에피크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 772 에피크 ssoomlog 2017. 4. 9. 16:5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드디어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를 샀어요 CHANEL ROUGE COCO GLOSS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 772에피크 가격 : 41000원 772 에피크가 한정으로 나온색이라 구하기가 힘들었어요 매장 몇 군데 가봤는데 없었고 온라인에서도 못찾다가 갤러리아몰에는 아직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갤러리아몰에서 샀어요!!! 글로스 제형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봤어요 팁은 위 사진처럼 생겼고 좀 두꺼운데 글로스 바르기에는 좋았어요. 색은 붉은 와인색! 글로스라 색은 딥해도 맑은 느낌이 나는 와인색이에요 색이 진짜 존예..... 이 색에 반해서 그렇게 찾아헤맨듯ㅋㅋㅋㅋ 글로스라서 당연히 잘발리고 촉촉하고 끈적거립니다. 대신 다른 립글로스는 끈~~적하면 얘는 그냥 끈적한 느낌이에요 ㅋㅋㅋ 지속력은 그냥저냥 글로스라 그런가 솔직히 지속력

오랜만에 포스팅 :D [내부링크]

코스메틱 오랜만에 포스팅 :D ssoomlog 2017. 5. 28. 15: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랜만에 포스팅! 베네피트 신상 고고틴트! 나스 블러셔 익지빗에이 미샤 이탈프리즘 섀도우 16호 피넛쿠키 그 동안 바빠서 못올렸는데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당

#발색_ 베네피트 고고틴트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베네피트 고고틴트 ssoomlog 2017. 5. 28. 15:2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온라인으로 발색을 보자마자 이거다싶었던 베네피트 #고고틴트 선출시했을 때는 못사고 25일날 출시하자마자 샀어요 ㅎㅎㅎㅎ 베네피트 고고틴트 가격 : 45000원 원래 12.5ml 였는데 이번에 10ml로 양이 줄었다고 합니다. 기존 패키지에서 바뀌고, 새지 않게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들고다녀봐야 알 것 같아요) 색은 형광체리핑크 쿨핑크냐 웜핑크냐 많이 갈리는 것 같던데 웜쿨 구분 없이 쓸 수 있는 색인 것 같아요. 저는 가을딥이라 핫핑크는 진짜 안어울리는데 얘는 인생색은 아니지만 도저히 못바르겠다 이런 색은 아니었어요. 체리핑크인데 진달래핑크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푸시아 핑크는 절대 아닙니다 기존 핫핑크랑은 달라요 그리고 흰끼도 없어서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보통 저런 쨍한 색은 너무 쿨하거나 흰끼가 있어서 쓰기 어려웠는데 제가 보기엔 웜쿨 구분없이 써도 될

#발색_ 나스 블러셔 익지빗에이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나스 블러셔 익지빗에이 ssoomlog 2017. 6. 1. 16: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블러셔는 나스 나스는 블러셔 나스 블러셔 익지빗에이 가격 : 40000원 나스 블러셔 다른 것도 사고싶은게 많았는데 면세점에는 다 품절...품절... 남아있는건 익지빗에이뿐이라 샀습니당 빨간색 블러셔 익지빗에이 완전 레드는 아니고 약간 다홍색인데 레드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색이에요 색을 잘 잡아보려고 여러장 찍어봤어요 색이 엄청 진해서 진짜 양 조절을 잘해야돼요 다른 블러셔만큼 바르면 큰일납니다 ㅋㅋㅋㅋㅋ 리얼테크닉 블러셔브러쉬로 처음에 써봤는데 이 브러쉬는 너무 커서 익지빗에이처럼 색이 진한걸 바르는데는 잘 안맞더라구요. 그리고 색이 진해서 브러쉬에도 계속 남아있어서 다른 색 쓸 때 섞여서 좀 불편했어요 약하게 발색되고 면적이 좁은 블러셔 브러쉬가 좋을 것 같아요 색, 발림성은 역시 나스 블러셔다웠습니다 봄,여름에 쓰기 좋은 색인 것 같아요 **직접 구매한 제품입

#발색_ 미샤 이탈프리즘 섀도우 16호 피넛쿠키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미샤 이탈프리즘 섀도우 16호 피넛쿠키 ssoomlog 2017. 6. 13. 13: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써보기 전에는 비싸다고 뭐라고하지만 써본 사람은 모두 칭찬한다는 바로 그 미샤 이탈프리즘 섀도우를 샀습니다. 미샤 이탈프리즘 섀도우 16호 피넛쿠키 가격 : 16,000원 (20%할인 12,800원) 폭신폭신하게 생겼어요 ㅋㅋㅋ 진짜 소문대로 발림성이 좋아요!! 손가락으로 슥슥해서 눈에 바르면 안뭉치고 잘 발려요 위에 사진은 조명이 있는데서 밝게 찍은 사진입니다. 눈에 올렸을때도 저런 색이에요. 정말 베이스로 딱 쓰기 좋은 색 요새 피넛쿠키만 맨날 써요 ㅋㅋㅋ 노랗고 연한 갈색 + 작은 펄 적당히 노랗고 붉은기가 별로 없는 색이에요. 위에는 약간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기존에 이런색이 없어서 샀는데 완전 마음에 들어요. 피넛쿠키 색도 예쁘고 발림성도 좋고 가루날림도 없어요! 이탈프리즘 진짜 쓰기 전엔 비싸다고 느꼈는데 쓰고나서는 잘 샀다는 생각

#발색_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앤글로우 리퀴드 로즈골드레트로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앤글로우 리퀴드 로즈골드레트로 ssoomlog 2017. 7. 24. 19:5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키튼 카르마로 유명한 스틸라 리퀴드 아이섀도우 #로즈골드레트로 를 샀습니다ㅋㅋㅋㅋ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앤글로우 리퀴드 #로즈골드레트로 가격 : 35000원 키튼카르마는 은색펄 느낌이 강했어요 그래서 로즈 골드 레트로가 더 잘어울릴것같아서 이걸로 구매!! 리퀴드 아이섀도우라는 이름답게 발릴때 느낌이 신기해요 파데 발리듯 쓱 발리는 느낌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말라서 바르고 바로 펴줘야해요ㅎㅎ 색은 정말 딱 로즈골드입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감당이 안돼서 양조절을 잘해줘야해요 살짝 찍어주면 충분해요 키튼카르마는 언더에 많이 쓰는것같던데 저는 그냥 이걸 다른섀도우랑 똑같이 써요 근데 로즈골드레트로 바를때는 이거 전에 바르거나 얘 하나만 바르거나 해야돼요 로즈골드레트로 다음에는 섀도우가 잘 안발리고, 이미 바른 로즈골드가 약간 떨

#최근에 산 화장품 [내부링크]

코스메틱 #최근에 산 화장품 ssoomlog 2017. 11. 3. 20:4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268 #구찌 립스틱 160 #겔랑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 00 Beige #클리니크 #누드팝 #앤아더스토리즈 블러셔 #애플블룸핑크 #센달핑크 차근차근 리뷰를 올릴 예정 사진만 봐도 코덕은 행복합니다

#발색_ 크리니크 치크팝 누드팝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크리니크 치크팝 누드팝 ssoomlog 2017. 12. 30. 17: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드디어 산 누드팝 세일할 때는 맨날 품절이라 그냥 크리니크 공홈에서 구매 #크리니크 #치크팝 #누드팝 가격 : 30000원 조녜로운 누드팝 살까말까 고민하다 샀는데 데일리템으로 엄청 잘쓰고있습니당 지금은 저 꽃무늬도 많이 없어졌어요ㅋㅋ 색깔은 베이지색이에요 살짝 주황같아보이기도하는 따듯한 베이지색! 펄이 살짝 있는데 얼굴에 바르면 잘 티는 안나요 웨지퍼프로 바르고있어요 사진은 색을 잘보이게하려고 손으로 발색한거에요ㅎㅎ 브러쉬는 리얼테크닉으로 쓰는데 얘도 괜찮습니다 웜톤도 잘어울리는 베이지색 왜 유명한지 몰랐는데 쓰고나니까 알겠던 누드팝입니다ㅋㅋ 추천추천추천합니다!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크리니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발색_ 샤넬 루쥬 코코 립 블러쉬 418 루쥬캡티번 ROUGE CAPTIVANT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샤넬 루쥬 코코 립 블러쉬 418 루쥬캡티번 ROUGE CAPTIVANT ssoomlog 2018. 4. 22. 19: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진짜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 #샤넬루쥬코코립블러쉬 418 루쥬 캡티번 가격 : 45000원 샤넬 립 신상인 립 블러쉬를 샀습니다ㅋㅋㅋ 봄이 되니까 봄 색깔이 또 사고싶어지네요 코코 게임센터인 팝업스토어에 가서 테스트했을 때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날 집에 가서 바로 산 418 딱 봄에 어울리는 레드입니다 물 먹은 레드의 정석 같은 색이에요ㅎㅎ 블러셔로 써도 예쁘더라구요! 진하지도 않고 웨지퍼프로 톡톡하면 끝 핑크끼 없는 그런 레드라 너무 맘에 들고 가을딥도 아주 잘어울립니다. 지속력은 보통 발림성도 좋아요 지금도 데일리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색을 찾는 분께 추천추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현대몰에서 구매)

#발색 _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히트 섀도우 팔레트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 _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히트 섀도우 팔레트 ssoomlog 2018. 4. 30. 12: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제서야 올리는 네이키드 히트 발색 케이스부터 조녜로운 #어반디케이 #네이키드히트 섀도우 팔레트 가격 : 65000원 12가지 색이 있는데 못쓰는 색이 하나도 없는 팔레트입니다 특히 웜톤분들 사세요.. 꼭 사세요.. 갈색 음영섀도우가 거의 다 들어있어요 옅은 색부터 발색 흰색아이보리 섀도우는 연하게 나왔는데 눈앞머리나 밑에 바르면 딱이에요 CHASER는 베이스로 SAUCED는 붉은기 들어간 갈색이에요 Low Blow도 붉은갈색인데 좀 더 진한색 이렇게 4개만 써도 예뻐요ㅋㅋ 다음은 이팔레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들 LIMBRE는 펄이들어간 핑크골드브라운 이런색입니다ㅋㅋ HE DEVIL은 최애 섀도우 DIRTY TALK도 최애. 구리빛인데 이런색을 찾아헤맸는데 히트에서 찾았네요 SCORCHED도 펄브라운인데 좀더 실버느낌이 강한 브라운 좋은건 크게

도쿄 3박 4일 여행 일정 [내부링크]

일본 도쿄 3박 4일 여행 일정 ssoomlog 2018. 8. 1. 13: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3월에 갔던 도쿄여행 기록 교통 : 나리타 공항 - 신주쿠역 NEX, 나리타 익스프레스 탑승, 왕복 4000엔 숙소 : 로즈가든 호텔, 니시신주쿠 역 바로 앞, 신주쿠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음 가격은 2인 1실, 1인 약 70,000원, 가격대비 위치도 좋고 시설도 괜찮음 3월 1일 신주쿠역 근처 이치란 라멘 - 숙소 - 하라주쿠, 캣스트리트 - 오모테산도 - 도청가서 야경보기 3월 2일 다이칸야마 - 나카메구로 - 지유가오카 3월 3일 시부야 - 오다이바 - 긴자 3월 4일 신주쿠 구경 후 공항으로 가기 전에 시크릿도쿄 라는 책이랑 TOKYO SHOP 이라는 책을 사서 보고 갔다. 시크릿도쿄는 구역별로 추천해줘서 참고하기 좋았고 여행 때도 가져가서 도움이 많이 됐다. TOKYO SHOP 은 잡지같이 생겼는데 도쿄의 숨겨진 장소들을 많이 알려줘서 너무 좋았다. 라이프스타일샵, 카

도쿄 맛집 - 긴자 바이린 JMT 가츠산도 [내부링크]

일본 도쿄 맛집 - 긴자 바이린 JMT 가츠산도 ssoomlog 2018. 8. 1. 19:5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도쿄에서 가장 기억에 남게 맛있었던 음식을 고르라고하면 고민하지않고 선택할수 있다. 긴자 바이린 !! 긴자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돈카츠집 저녁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웨이팅은 없었다 돈카츠도 바삭바삭 부드럽고 맛있었다 2900엔인가.. 가격은 정확하게 생각이 나지 않지만... 아무튼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는 가츠산도는 테이크아웃만 돼서 우리도 테이크아웃을 했다 그런데 저녁을 너무많이 먹어서 배불러서 가츠산도는 호텔 냉장고행... 그리고 공항가기전에야 생각이 나서 식은 가츠산도를 먹게됐다 그런데..말입니다! 다 식고 하루지나기도 해서 기대를 1도 안했던 가츠산도를 한 입 먹었는데 존맛!!!!! 헐... 미쳤다.. 도쿄에서 먹은것 중에 젤 맛있는 것 중에 하나였다ㅜㅜ 나오자마자 먹었으면 더맛있었을 것 같다 가츠산도 안에 있는 소스와 돈카츠의 조화

#요즘뭐듣니_2020년 4월 플레이리스트 [내부링크]

작년엔 무슨 노래를 들었더라 아 그때 되게 자주 들었던 노래있는데 옛날에 내가 무슨 노래를 좋아했었는지 내가 기억하려고 적어놓는 요즘 자주 듣는 노래 플레이리스트 1. Tones and I - Dance Monkey https://youtu.be/q0hyYWKXF0Q 아침을 신나게 만들어주는 노래 나도 모르게 부르고 있는 중독성 있는 댄스몽키 2. Johnny Stimson - Flower https://youtu.be/sgNkCrAhTGc 이 노래는 사실 지금 자주 듣는 노래는 아니지만 그냥 너무 좋아서 넣어놓음 첨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충격 Johnny Stimson 다른 노래들도 다 좋아요 3. MAX - checklist https://youtu.be/LFH5-YoLXls 신남 신남 그냥 좋음 4. Why don't we - Chills https://youtu.be/wTdZbbx53uk 좋은 노래가 너무 많네요 5. New Hope Club - Permission http

#요즘뭐듣니_2020년 5월 플레이리스트 [내부링크]

1. 오마이걸 - 살짝 설렜어 요즘 출퇴근 곡입니다. 퀸덤 본 이후로 나도 모르게 찾아보고 있는 오마이걸 영상 https://youtu.be/iDjQSdN_ig8 2. 오마이걸 - 돌핀 물보라를 일으켜 ~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중독성 엄청난 노래 이정도면 입덕인가 https://youtu.be/4sOhM0EpzAs 3. 에이프릴 - 라라리라라 LALALILALA 이것도 중독성 엄청남 코노 생각나게 하는 노래들 그치만 코노는 올해 가긴 틀린 것 같네요 https://youtu.be/cO9DbwTF7rY 4. Kygo, Zara Larsson, Tyga - Like It Is 이 노래도 너무 좋아요 kygo 노래는 사실 다 좋긴해요 https://youtu.be/TOamHghGCfg

#스페인여행_마드리드 맛집 [내부링크]

벌써 스페인 갔다온지 1년이 다 되어간다 대학생 때 스페인 문화 관련 교양수업을 들은 후 스페인에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다가 2019년 드디어... 비행기 표를 끊을 수 있었다 스페인 여행 일정 2019. 9. 27 ~ 10.11 (14박 15일) 마드리드, 톨레도 (4박 5일) - 세비야(2박 3일) - 그라나다 (2박 3일) - 바르셀로나 (5박 6일) 올해는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게 되어서 너무 가고싶은 마음에 스페인 여행 추억팔이 포스팅을 해본다 기억에 남는 마드리드 맛집 1. Lamucca del Carmen Plaza del Carmen, 5, 28013 Madrid, Spain 마드리드까지 비행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서 마드리드 도착했던 날 지쳐있었던 기억이 난다 숙소에 도착해서 제일 처음으로 먹었던 저녁 스페인하면 감바스! 이러면서 감바스 알하이요랑 트러플 피자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다.... 같이 마신 띤또도... 존맛 두 번째날 갔던 맛집 2. SUKALDEA

#스페인 여행 _ 마드리드 여기저기 [내부링크]

마드리드에서 4박 5일 있었지만 하루는 톨레도 다녀오고, 첫째날 늦게 도착하고 하니 생각보다 많은 곳을 돌아다닐 여유는 없었다 시간이 많았다면 미술관 여러군데를 가보면 더 좋았을것 같다 일요일에만 열린다는 라스트로 벼룩시장 사람이 정~말 많았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물건 구경하기는 힘들었다 평소에 빈티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구경하러 가면 재미있을듯 벼룩시장 구경을 끝내고 마드리드 왕궁으로 걸어가는 길 날씨가 좋아서 사진 찍으면 색감이 정말 예쁘게 나온다 이때부터였나... 구글맵이 이상한 길을 알려준 것이... 마드리드 왕궁까지 어떻게 가야하나 구글맵을 봤는데 애매해서 걸어가기로 결정했다 근데 가도 가도 나오지않고... 오르막길도 보이고... 그냥 버스가 있다면 버스를 타고 가는게 좋을것같다 왕궁이 높은 곳에 있어서 가는 길이 쉽지 않았다 9월인데도 이 날은 더워서 더 고생했던 것 같다 마드리드 왕궁 도착 그치만 우린 마드리드 왕궁 내부는 안들어갔다 ㅋㅋㅋㅋㅋ 도착했는데 안에 들어가려고

#스페인여행 _ 톨레도에 가보자 [내부링크]

중세시대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도시 톨레도 스페인 오기 전에 여행책에서도 사진으로 많이 봤고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도시였다. 가는 법은 Plaza eplitica 에서 톨레도 가는 버스 표를 끊어서 가면 된다 (표는 10유로 정도) 가면 사람들이 버스 타려고 줄을 길게 서있다 우리는 3시 직행 버스를 타고 갔는데 완행이 있고, 직행이 있었다 조금 일찍 여유롭게 가는 걸 추천 3시에 가도 톨레도 전체를 돌아보는 시간은 충분하지만 저녁 돌아오는 버스를 생각하게 되어서 왠지 여유롭게 구석구석 구경할 수 없었다 이 사진은 톨레도 버스정류장인가 기차역인가....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투어버스를 타고 톨레도를 크게 한바퀴 돌았다 투어버스 타면 버스에서 설명도 나오고 전경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투어버스를 타고 스팟에서 내렸다가 다음 오는 버스를 탈 수도 있었다 오래 머무르고 싶은 곳에 내렸다가 다음 버스를 타는 것도 괜찮다 버스가 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앱도 있었는

#스페인여행_ 사진 맛집 세비야 (세비야 광장, 야경) [내부링크]

마드리드, 톨레도를 지나 세비야 도착 여행 후기에서 제일 많이 본건 세비야가 제일 스페인 같았다 왜그런말을 하는지 알 것 같았다 골목골목 아기자기하고 성당, 탑, 광장 같은 관광지가 아름다운 곳이었다 세비야 광장은 도착한날도 보고 다른 날도 한번 더 갔다 여기는 사진 맛집... 광장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광장 구경을 다 하고 강가로 걸어서 갔다 세비야의 보라색 하늘 사진을 볼때마다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걸어서 도착한 황금의 탑 사실 여기는 별로 볼게 없다 그냥 산책로정도 세비야는 걷기엔 멀고 버스타기엔 가까운 경우가 많아서 많이 걸어다녔다 강가에서 버스타고 메트로폴 파라솔을 보러왔다 그리고 메트로폴 파라솔에서 숙소까지 걸어갔다 메트로폴 파라솔은 2박 3일 동안 자주 지나쳤다 그치만 밤에 보는게 예쁜 것 같다 이 사진은 도착한날 찍은 세비야 대성당 세비야 2박 3일 일정 첫째날 마드리드에서 렌페 타고 세비야 도착 세비야 광장 - 황금의 탑 - 메트로폴 파라솔 둘째날 알카사

#스페인 여행 _ 세비야 숙소 추천 [내부링크]

스페인 여행하면서 그라나다, 바르셀로나에서는 호텔에 머무르고 마드리드는 한인민박 그리고 세비야에서는 에어비앤비에서 머물렀다 이 때 에어비앤비는 처음이라 가기전에 걱정이 많이 되었다 그래서 슈퍼호스트로 숙소 중에서만 찾아서 예약을 했다 다행히 깔끔하고 좋은 숙소였다 1. 세비야 Boutike APT SEVILLA, CALM, COZY WIFI A/C 2B 에어비앤비 링크 https://www.airbnb.co.kr/rooms/8617941?bev_ref=&c=.pi80.pkYm9va2luZy92MV9taWdyYXRpb24vcmVzZXJ2YXRpb25fcmVtaW5kZXJfZ3Vlc3RfdjI%3D&eal_exp=1571813587&eal_sig=f67515fb14f2c65b82e68e634399905ed8f405356819b85602486ff88c50307a&eal_uid=265907165&euid=b371d733-3006-a948-665d-a0cd6a5b8c9e&photo=&s=&u

#스페인여행 _ 세비야 맛집, 빠에야 그리고 뽈보 [내부링크]

스페인에서는 맛있는 걸 참 많이 먹었다 세비야에서 먹었던 빠에야와 뽈보는 정말 잊을 수 없다 여행 가기전 우연히 만난 분이 자기는 여기 두 번 갔다고 꼭꼭꼭 가라고 이야기해줘서 가게 된 음식점이었는데 그 분한테 정말정말 감사하고 있다 1. Mechela Bailén Calle Bailén, 34, 41001 Sevilla, Spain 우리가 시킨건 먹물빠에야 빠에야가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고 씬쌀 이라는 말도 필요없었을 정도로 간도 적당했다 그리고 특히 저 알리올리 소스.... 존맛 여기서 먹은 알리올리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 갈 때도 알리올리 소스를 몇 통 사갔다 그리고 문어요리 뽈보 나는 사실 문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문어다리는 엄청 부드러웠다... 그리고 사실 저기 있는 저 소스가 또 맛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기 요리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튼 이것도 맛있었다 세비야에서 시간이 많았다면 정말 한 번 더 가고 싶었을 정도로 맛있었던 식당이었다. 2. Jest

#향수_ 러쉬 빅 바디스프레이 (러쉬 빅 보디 스프레이) [내부링크]

오늘의 향기템은 러쉬 빅 바디 스프레이 원래 러쉬 더티 바디스프레이를 언젠가는 사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일선물로 친구가 빅을 선물해줬다 포장에 빅을 뿌려줬는데 쇼핑백을 건네줄때부터 향기가 났다 ㅋㅋㅋㅋ 러쉬 바디스프레이의 매력은 잔향인 것 같다 더티도 그렇고 빅도 그렇고 처음 뿌렸을 때보다 잔향이 너무 좋음... 홈페이지에 있는 향 설명은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네롤리 오일로 기분 좋은 하루를! 피부에 뿌려 사용하는 제품으로 잔 향기가 인상적입니다. 드넓게 펼쳐진 지중해 바다를 가로지르는 바람과 따스한 햇볕을 담았습니다. 상큼한 오렌지 꽃, 네롤리와 바닐라가 선사하는 은은한 싱그러움은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달래줄 거에요. 네롤리 꽃향과 바닐라 향, 바다 느낌 이라는데 내가 느낀 향은 비누 냄새에 더 가까웠다 결론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드는 향이었다 약간 끌로에 러브랑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살짝 다르고 클린 향수 중에 웜코튼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런 비누향?에 가까운 향이

#리뷰_ 먼지나방스토그래피 한컷화보 찍은 후기 [내부링크]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못가니 대신 스튜디오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나 유튜브에도 인스타에도 보면 개인 사진 찍는 곳이 많고 많지만 내가 간 곳은 #먼지나방스토그래피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만족 만족 대만족 찍기전에 걱정반 설렘반이었는데 결과가 참 잘나왔다 비록 내 사진은 안올리지만 이미 내 카톡 프로필 사진임 가보로 물려줄 사진임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0. 한컷화보는 무엇인가 정말 한 컷을 위해 찍는 사진입니다 잘 나온 사진 한 컷을 위하여 찍는 화보 가격 : 20만원 - A컷 3장을 고르고, 3장 중 1장을 보정(한컷화보의 한컷) - 나머지 2장은 보정 안한 원본을 보내주심 - 제일 잘 나온 한 컷에 이름을 넣어서 보너스로 한 장을 같이 받음 (금액 추가하면 다른 사진도 보정할 수 있고, 다른 원본 사진도 받을 수 있고 해요) (파일만 받는거라 인화는 따로 해야합니다) - 메이크업샵 : 글로우디 (8만원) 사실 찍기전에 설명보면 굉장히 복잡해보

#서평 _ 테라 인코그니타, 고고학자 강인욱이 들려주는 미지의 역사 [내부링크]

고고학이라는 단어는 언제들어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나 역사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단어이다. 고고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고, 바로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다. 마침 창비에서 '테라 인코그니타'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제목을 보자마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했다. 테라 인코그니타는 미지의 땅이라는 뜻이다. 고고학자인 저자는 고고학을 바탕으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혹은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있었으나 사실은 편견이었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책에서 풀어낸다. 첫 부분에는 구석기,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읽으면서 옛날에 국사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어렴풋이 기억 났다. 책에는 구석기, 신석기 시대를 들었을 때 내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보다 더 발달된 사회였을 것이라는 내용 유라시아 각 지역에서는 흉노의 후예를 자처한 다양한 나라가 생겨났었고, 최근 고고학과 유전자 분석으로 흉노에서 훈족으로 이어지는 800여년의 비밀이 벗겨지고 있다는 내용 등

#후기_ ENA 스위트 호텔 남대문 (호캉스 아닌 호캉스) / 시청역 근처 호텔 [내부링크]

금토일 2박 3일 출장과 친구들 만나는 약속이 있었는데 집 왔다갔다 하기 너무 귀찮아서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서대문 신라스테이를 예약하려했는데 방이 없길래 시청 근처 어디가 좋을지 보다가 ENA 스위트 호텔 남대문으로 예약 ENA 스위트 호텔 남대문은 예전에 회사일 때문에 하루 잤던 적이 있는데 그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 번 가게되었다 혼자 쓸 방으로 스탠다드 킹을 예약했다 크기는 이정도고 혼자 쉬기 딱 좋은 크기였다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2박해서 가격은 대략 15만원정도였다 네이버 최저가 찾아서 예약한 가격 지금 정부에서 주는 숙박대전 쿠폰으로 예약하면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거나 할 것 같다 가격도 그렇고 정말 딱 출장와서 쉬었다갈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 예전에 잤던 방은 디럭스 트윈이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디럭스 트윈 방이 스탠다드보다 좋다 더 넓고 고층에 있어서 디럭스 가는것도 좋을듯 그리고 디럭스는 복도랑 침대 간 거리가 좀 있어서 방음도 잘 되는 것 같다 화장

#발색_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아이섀도우 268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아이섀도우 268 ssoomlog 2018. 1. 5. 0: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제서야 쓰는 샤넬 섀도우 268 포스팅 케이스부터 영롱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아이섀도우 268 가격 : 79000 품절대란을 일으키던 그 섀도우를 결국 뒤늦게 사버림 샤넬 섀도우 팔레트는 처음 사봤는데 사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ㅋㅋㅋㅋ 제일 왼쪽이 첫 줄 왼쪽(가장 옅은색) 그 다음이 첫 줄 오른쪽 다음은 두 번째 줄 왼쪽 제일 오른쪽이 두 번째 줄 오른쪽(붉은색)입니다. 일단 색조합이 최고에요 하나하나씩 써도 예쁘고 같이 써도 조녜 다른 갈색 섀도우들은 아주 독특한 색은 아니지만 음영화장에 좋았어요. 특히 왼쪽에서 두 번째 갈색은 약간 붉은 갈색이라 취저... 붉은색이 제일 독특했어요 딥한 붉은색이면서도 검붉은색?이 섞여서 살짝 차가운 느낌이 나는 색입니다. 차가운 말린장미 느낌..? 색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발림성이 아주 좋지는 않았어요. 저

#후기_ 퍼스널컬러 진단, 내 톤은 가을딥 [내부링크]

어제 퍼스널 컬러 테스트를 받았어요. 그 동안 궁금하기도 했고, 색을 더 다양하게 써보고 싶어서 받았습니당. 제가 받은 데는 한 달 전에 예약해야 해서, 한 달 동안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 어제 받고나서 금방 까먹을까봐 제가 기억하려고 쓰는 후기에요 ㅋㅋㅋㅋ 저는 검색하다가 어떤 블로거 분이 받은 걸 보고 좋아보여서 컬러엘 이라는 곳에서 받았는데 만족! (예약이나 그런 자세한건 컬러엘 블로그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가을딥 이였어요. 평소에 저는 웜톤이라는 건 확신하고 있었어요. 가을쪽이라는 건 대충 추측만하고 있었고, 사실 가을딥이라고는 생각못했었는데 가을딥이었습니다. 여기서 했던건 순서는 1. 탄생석 컬러 2. 피부색 측정하기 3. 146개 천 대보기 4. 메이크업 제품 체크하고, 메이크업 수정 살짝 이렇게 했어요. 1:1로 했구 시간은 1시간 10분 걸렸어요. 이 사진이 제 피부 색이에요. 메이크업한 상태, 광대, 볼 이렇게 측정해서 웜하고 쿨을

#발색_크리니크 치크팝 핑크허니팝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크리니크 치크팝 핑크허니팝 ssoomlog 2017. 7. 28. 21:0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드디어 써본 크리니크 치크팝 !!!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던 블러셔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ㅎㅎ 크리니크 #치크팝 #핑크허니팝 가격 30000원 이름처럼 핑크핑크합니다 직접 사기 전에는 후기보면 다 수채화발색이라고 하길래 발색이 너무안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써보고나니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ㅎㅎ 치크팝 질감은 크림블러셔도 아니고 일반 가루블러셔도 아닌 신기한 느낌ㅋㅋ 습식 아이섀도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또 완전 그런느낌은 아니고..ㅋㅋㅋ 약간씩 다른 각도로 몇 장 찍어봤어요 색이 연해서 발색 잡는게 어려웠어요 보이는것처럼 정말 수채화 느낌의 발색입니다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발색도 굉장히 잘돼요! 색은 연한핑크에요 베네피트 단델리온이랑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달라요 단델리온이 흰끼가 좀더 있는 핑크에요 핑크허니팝은 연한핑크면서도 너무밝지않아서 웜톤한테

#발색 _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저스트 왓 아이 니디드 / Just What I Needed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 _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저스트 왓 아이 니디드 / Just What I Needed ssoomlog 2017. 9. 2. 20: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랜만에 포스팅 화장품을 그만사야겠다고 마음만 먹고 실천을 못함...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저스트 왓 아이 니디드 Just What I Needed (가격 : 37000원) 립 피그먼트가 나오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샀습니당 매트한 립을 좋아하고, 독특한 색깔을 좋아하는 저는 립 피그먼트 무슨 색을 살까 고민을 했습니다 #나스 에서 출시되자마자 사다보니 발색을 찾아볼 수가 없어서 구글링도 해보고.. 없는 색을 사자 싶어서 #저스트왓아이니디드 를 샀어요. 근데 구글에서 찾은 발색에 낚임... 구글에서 봤을 때는 분명 말린 장미 색 + 분홍색이어서 되게 차분한 핑크 느낌이었는데 ㅋㅋㅋ 집에 온 걸 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다른색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색이냐면 갈색 + 약간의 분홍색 + 회색 아주 조금

#발색 _ 부르조아 루즈에디션 벨벳 12호 보브랭 / 미샤 모카브랜디 비교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 _ 부르조아 루즈에디션 벨벳 12호 보브랭 / 미샤 모카브랜디 비교 ssoomlog 2017. 9. 2. 21:0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랜만에 모아놨던 포스팅을 하니까 재밌네요 ㅋㅋㅋㅋ 부르조아 루즈에디션 벨벳 12호 보브랭 가격 : 28000원 (더현대닷컴에서 8월딜해서 14280원에 구매) 가을이 돌아와서 또 가을색이 사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선가 발견하고 바로 사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보브랭 입니다 벨벳라인답게 립 질감도 딱 벨벳이에요 발림성 좋아요 마르고나서도 보송보송하고 예뻐요 특히나 가을웜에 아주아주 잘 어울리는 색입니다!! 색은 차분한 핑크 + 붉은색 조합이에요 근데 사고나서 발라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는 색깔이있었어요 미샤 모카브랜디입니다 ㅋㅋㅋㅋㅋ 미샤 모카브랜디가 저의 인생립스틱인데 사고나서 보니까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하늘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고 위안을 삼으며 비교를 해보자면 미샤 모카브랜디가 핑크쪽에 아주 조금 더 가깝고

#발색 _ 맥 립스틱 브릭오라 BRICK-O-LA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 _ 맥 립스틱 브릭오라 BRICK-O-LA ssoomlog 2017. 9. 3. 12: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친구가 준 선물인데 보자마자 취저 :D 맥 립스틱 브릭오라 BRICK-O-LA 가격 : 30000원 요즘 핫한 맥의 #브릭오라 입니다 역시 계절 중엔 가을이 젤 좋아요 가을 색깔이 너무 좋습니다 말린장미색인 브릭오라 딱 말린장미 색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색이에요 여태까지 말린장미색 립스틱을 많이 봤는데 브릭오라는 또 입술에 발랐을 때 색이 좀 새롭더라구요 차분한 붉은색인데 살짝 흰끼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가을웜톤한테 잘어울려요!! 가을딥 좋아요! 근데 가을뮤트가 더 잘어울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앰플리파이드 립스틱이라 촉촉하게 잘 발려요 가지고 있는 말린장미 립을 비교해봤습니다 미샤 모카브랜디는 확실히 핑크색이 많이 들어가있어요 마몽드 벨벳레드는 흰끼가 더 많이 돌아요, 브릭오라보다 더 매트합니다 브릭오라는 더 좀 더 어두운 색이

#발색_ 앤아더스토리즈 블러셔 센달핑크, 애플블룸핑크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앤아더스토리즈 블러셔 센달핑크, 애플블룸핑크 ssoomlog 2017. 12. 30. 17:4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패키지부터 마음에 드는 #앤아더스토리즈 블러셔입니다 #애플블룸핑크 #센달핑크 앤아더스토리즈 블러셔 가격 : 15000원(1개) 센달핑크 Cendal Pink 애플블룸핑크 Applebloom Pink 왼쪽은 애플블룸핑크 오른쪽은 센달핑크 애플블룸핑크는 핑크+보라색인 블러셔입니다 약간 자색고구마의 느낌이기도 하고 딥한 말린장미 느낌이기도 한 진한 색이라 양 조절이 꼭 필요해요 얘는 센달핑크 베이지+핑크 색에 펄이 있는 블러셔입니당ㅎㅎ 둘 다 굉장히 잘쓰고있어요 발색이 엄청 잘돼서 브러쉬를 한 번 털어줘서 양 조절을 해야해요 바로 바르면 큰일ㅋㅋㅋ 발색 잘되는만큼 가루날림이 있습니다 둘 다 가을겨울에 잘어울리는 색이에요 웜톤한테 잘어울리고 진한 블러셔 좋아하는 분들의 취향에 맞는 블러셔ㅋㅋㅋ 앤아더스토리즈 매장은 압구정로데오에 있었어요 가서 구경 한

#발색_ 구찌 립스틱 160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구찌 립스틱 160 ssoomlog 2018. 1. 5. 19: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홍콩 갔을 때 사온 #구찌 립스틱입니다:) 구찌 코스메틱 매장이 홍콩에는 있어서 홍콩 여행갔을 때 사와야될 것 중에 하나였어요! 구찌 립스팁 160 가격 : HKD300 (약 43000원) 케이스부터 구찌스럽고 예쁨 160번을 사게 된 이유는 고르는 색깔마다 품절이어서.. 3갠가 4갠가 골랐는데 다 품절.. (매장은 홍콩 코즈웨이베이 소고 백화점에 있어요!) 색은 살짝 채도 높은 MLBB 핑크입니다. 촉촉하게 잘 발려요 촉촉한만큼 지속력은 좋지않습니다.. 색은 봄웜. 여름뮤트 쪽에 어울리는 색인것 같아요 저는 가을딥인데 쓰다보니 계속 얼굴색하고 살짝 뜨는 느낌이 있어요 ㅠㅠ 저는 딥한 색을 좋아해서 다른 걸 사고싶었지만 홍콩이 아니면 또 언제살까 싶어서 그냥 샀습니다ㅋㅋㅋㅋ 시간이 많았으면 다른 것도 천천히보고 립스틱말고 다른걸 샀을지도 몰라요 근데 시간이 없어서ㅜㅜ 그리고

#발색_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154 엑스뻬리멍떼 [내부링크]

코스메틱 #발색_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154 엑스뻬리멍떼 ssoomlog 2018. 4. 23. 12: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테스트 해보고 충동구매ㅋㅋㅋ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매트 리퀴드 립 컬러 154 엑스뻬리멍떼 가격 : 45000원 이 립도 코코 게임센터 팝업스토어에 갔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게됐습니다...ㅋㅋ 색은 검붉은 레드! 근데 바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핑크색이 좀 올라와요 처음에는 완전 검붉은 레드 와인 이런색인데 나중에는 살짝 채도가 높아져요 그렇지만 색이 존예... 사고나서 집에 있는거랑 비슷한 것 같아서 괜히 샀나 했는데 사길 잘했어요ㅋㅋ 하늘 아래 같은 색조 없다는 진리 이런 딥한 레드 사고싶었는데 만족합니다 발림성은 진짜 좋아요 지속력은 보통 밥 먹고나면 입술 바깥쪽만 색이 남아있어요 음료 마시거나 할 때는 잘 안지워져요 촉촉하진 않은데 완전 매트하지는 않았어요 가을딥 완전 추천합니다...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갤러리아몰에서 구매)

#후기 _ 송도 오크우드 호텔 1박2일 호캉스 (2베드룸 더블 룸) [내부링크]

야경뷰 미쳤죠 여행 가는 대신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1박 2일 호캉스 2 베드룸 수페리어 더블 룸으로 예약 원래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예약 가격은 약 25만원 원래는 경주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코로나가 심해지는 바람에 근처로 호캉스를 가기로 결정 솔직히 처음에는 별로 기대안하고 갔는데 이게 웬일.... 기대보다 훨씬 좋았다 오크우드는 무조건 방 2개 있는 곳으로 예약하세요... 거실도 있고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첫번째 방입니다 사진 오른쪽으로 욕실, 화장실 있는데 넓어요 넓으니까 씻을 때도 편하고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기는 두번째 방 작은 방입니다 1인 1침대 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그냥 만들어보고싶었던 거실 gif 솔직히 뷰가 다함 심지어 바다도 보임ㅋㅋㅋㅋ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어서 밤에 맛있는거 먹으면서 음악 틀어놓으면 여기가 파라다이스 그리고 오크우드는 주방도 있어서 아마 간단하게 만들어먹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향수_ 록시땅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 [내부링크]

향수는 아니고 향기템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 친구가 생일이라고 취향저격해서 사준 선물 요즘 핫한 템이라고 얘기해줬다 처음에 이름을 제대로 안읽어봤을때는 섬유 향수, 룸 스프레이인줄 알았는데 베개에 뿌리는 것이었다 집에 가자마자 너무 궁금해서 이불이랑 베개에 바로 뿌려보았다 무슨 향이냐면 라벤더 + 시트러스 + 아로마 이런 향이었다 처음에는 약간 상큼한 향이 먼저 나고 그다음은 라벤더 그리고 아로마 이렇게 향이 난다 그리고 향이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다 향수는 아니라 지속력은 없는 편이어서 금방 날아간다 그래서 잘 때 향이 나려면 자기직전에 뿌려줘야한다 근데 또 그만큼 많이 뿌려도 향이 진하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찾아보니까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 잘 모르겠다 원래도 그냥 잠은 잘와서..... 어쩄든 필로우 미스트는 뽀송뽀송한 이불이나 베개에 뿌리면 기분 좋아지게 만들어준다 집에서 리프레쉬하고 싶을 때 좋은 아이템

#스페인여행 _ 세비야 관광지 (알카사르 , 세비야 대성당) [내부링크]

스페인 관광지는 관광객이 항상 많아서 예약하고 가는게 좋다는 글을 많이 보았다 알카사르는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갔고 세비야 대성당은 대성당 앞에서 말고 살바도르 성당에 가서 살바도르성당+대성당 통합권을 사면 줄을 서지 않고 표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통합권을 샀다. 1. 알카사르 아침 9시 30분 정도?에 도착한 것 같은데 이미 줄을 엄청 서있어서 예약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알카사르는 알함브라 궁전 축소판이라고 했다 그래서 건축물도 그렇고 정원도 그렇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성을 그냥 구경하면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보는거라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들어가기 전에 오디오 가이드도 빌려서 들어갔다.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까 훨씬 더 재미있었다. 가이드를 들으면서 걷고 걷고 또 걷고 사진도 찍고 성을 둘러보았다 다 구경하는데 넉넉하게 2시간 반 정도 걸렸다 잠시 앉아서 쉬고 바로 살바도르 성당으로 출발 살바도르 성당은 작아서 보는데 얼마 안걸렸다 그리고 바로 드디어 세비야 대성당으

#스페인 여행 _ 그라나다, 드디어 보는 알함브라 궁전 [내부링크]

스페인 여행 가서 꼭 보고 싶었던 곳 중에 하나가 알함브라 궁전이었다 사진으로만 보면서 가고 싶어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다 TIP 1. 예약 알함브라는 가기전에 꼭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최소 한 달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마음 편안) 시간대별로 입장을 제한해놔서 예약을 안하고가면 구경을 못할 수도 있다 예약이 만약 다 마감되어있다면 그라나다 카드를 사는 것도 검색해보면 좋다 그라나다 카드 구매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약을 따로 받아서 입장 자리가 남아있을 수도 있다 그라나다 카드는 40유로인데 교통카드도 되고 알함브라 궁전도 입장할 수 있고 다른 곳도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알고있다 TIP 2. 꼬마기차 그라나다 카드를 사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한 번 타면 그라나다 전체를 한바퀴 돌면서 구경할 수 있다 그리고 중간에 원하는 곳에 내릴 수도 있어서 시티투어 하기에 편한 것 같다. 우리는 그라나다 시내에서 타고 마지막에 알함브라 궁전 앞에서 내렸다 1시간 10분 정도 타면서 편

#스페인 여행 _ 그라나다 숙소 , 맛집 추천추천 [내부링크]

1. 그라나다 숙소 - 호텔 아바데스 레코히다스 Calle Recogidas, 7, 18005 Granada, Spain 숙소 사진은 안찍었지만 2박 3일 동안 불편함 없이 지냈던 숙소 위치 깔끔 숙소에서 창문열고 찍은 그라나다 위치도 그라나다 시내? 번화가? 쪽에 있어서 밤에 올때 무섭지도 않고 숙소 앞에 버거킹도 가깝고 광장, 버스정류장 등 위치가 마음에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함브라 야경이 보이는 숙소를 많이 예약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우리는 숙소 뷰 보다 편리함이 더 먼저 보통 야경보는 숙소는 언덕 위에 있어서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는 일이 만만치 않다...... 아마 숙소에 픽업을 요청해야 그나마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다.... 그런점에서 여기 호텔은 아주 좋았다 깔끔하고 위치 좋고 가격도 괜찮은 숙소였다 2. El Trillo Restaurante Granada Callejón del Aljibe de Trillo, 3, 18010 Granada, Spain 그라나다에서 먹

#스페인 여행 _ 바르셀로나와 가우디의 상관 관계 (가우디 투어) [내부링크]

드디어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스페인 여행 중 가장 기대되는 도시였던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에 5박 6일 머물렀지만 그 시간도 너무 짧다고 느껴졌다. 다시 스페인에 간다면 바르셀로나는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이번 포스팅은 가우디 투어 바르셀로나에 가면 누구나 반드시 하고 온다는 가우디 투어 코로나19 이후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유로자전거나라에서 미리 예약을 했다 예약금 20,000원에, 현지에서 45유로를 결제 1인당 약 80,000원 정도 가격이었다. 그리고 버스를 타는 투어로 예약해서 그냥 걸어다니는 워킹 투어보다는 확실히 편했다 하루종일 투어를 따라다니는게 생각보다 힘들기 때문에 버스 투어를...추천.... 거의 아침9시? 8시?부터 해서 오후 4시쯤 끝난다 투어는 까사밀라 앞에서 시작한다. 까사밀라는 밀라의 집 이런 뜻이다 투어에서는 가우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항상 가우디 건축물에 있는 요소 그 시대 사람들의 평가 등 다양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굉장히 재

#스페인 여행 _ 바르셀로나 숙소 추천 (B 호텔, B Hotel) [내부링크]

바르셀로나 5박 6일 동안 머물렀던 숙소 B 호텔 Gran Via de les Corts Catalanes, 389, 391, 08015 Barcelona, Spain 너무 잘 지내다가서 추천하는 호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깔끔하고 방이 넓다는 것 에어컨도 있다 그리고 큰 길거리에 있어서 밤에 올때도 무섭지 않다 호텔 1층에 스타벅스도 있다 커피 마시기 정말 좋음... 6일 동안 청소해주는 것도 상태가 굉장히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위치가 주요 장소에서 조금 떨어져있다 위치는 에스파냐 광장 (스페인 광장) 앞 주요 관광지를 가려면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야한다 지하철로 한 2~3정거장 정도 그렇지만 지하철 역 바로 앞이고 버스정류장도 앞에 있어서 구경하고 돌아다니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다 숙소가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걸 선호한다면 불편할 수 있음 (여기 숙소는 몬주익 분수쇼 하는 곳까지 도보 가능) 호텔 위에는 루프탑 수영장도 있다 가을에 가서 수영장 이용은 하지 않았지만 여름에

[푸드로그] 크로플 만든 사람 천재 (송도 크로플 맛집 / 송도 삼촌커피) [내부링크]

크로플은 크로와상을 와플로 만든 아주아주 맛있는 빵이다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먹어보는건 이번이 처음 송도 삼촌커피라는 카페에 들어갔는데 마침 크로플을 팔고있었다 궁금하던 참에 시나몬 크로플을 시켜서 먹어보았다 나오자마자 시나몬향이 엄청났다 진짜 크로와상을 와플로 만들생각을 누가 했는지 거의 노벨상감이다 아이스크림에 크로와상이라니 맛 없을 수 없는 조합 아는 맛인데 처음 먹어보는듯한 맛있음이었다 따뜻한 라떼랑 같이 먹으니까 또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코로나가 빨리 잠잠해지면 다시 가서 먹을 예정

#스페인 여행 _ 꿀대구가 뭐길래 (비니투스 VINITUS , 시우다드 콘달 CIUDAD CONDAL) / 바르셀로나 맛집 [내부링크]

스페인에는 맛있는 음식이 참 많다 먹었던 음식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 중 하나인 꿀대구 도대체 꿀대구가 뭐길래 바르셀로나 = 꿀대구인가 제일 많이가는 비니투스와 시우다드 콘달 후기 1. 비니투스 VINITUS C. del Consell de Cent, 333, 08007 Barcelona, Spain https://goo.gl/maps/mZ4ECcXaxUaGbt4X9 비니투스 · 타파스 전문 레스토랑 · C. del Consell de Cent, 333 goo.gl 한국인 맛집 권혁수가 울고 갔다는 바로 그 맛집 솔직히 가기 전에는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겠어라고 생각했고 기대도 안하고 갔다 꿀대구 = codfish with honey allioli 그런데 꿀대구를 한 입 먹는 순간 헐......... 진짜 맛있네.....???? 꿀 + 알리올리소스+ 토마토소스 + 대구 이 조합이 이렇게 맛있는 조합이었다니 뭔가 크림치즈같은 소스의 정체는 알리올리인것같다 (스페인가면 알리올리

#스페인 여행 _ 바르셀로나 맛집 (El foro, Restaurante Rosa Negra, Can majo, La Esquina) [내부링크]

역시 여행에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음식 맛집 참 많은 바르셀로나 꿀대구 외에도 맛있게 먹은 음식이 많다 스테이크, 랍스터 빠에야, 에그 베네딕트, 꼬르타도 등등 무얼 먹었었는지 기억을 되살려보자 1. El foro , 엘 포로 (피자, 스테이크) https://g.page/elfororestaurante?share Restaurant Argentí El Foro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Restaurant Argentí El Foro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저녁을 먹으러 간 레스토랑이었다 안에서는 한 명이 라이브 공연도 하고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던 기억이 난다 피자랑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피자랑 올라가있는 치즈가 의외로 맛있었다 스테이크도 잘 먹고왔다 근데 식당 문을 열어놔서 그런지 먹고나니 다리에 모기를 4방이나 물렸다 숙소 돌아와서 간지러워 죽을뻔 했다... 2. Restaurante Rosa N

#스페인 여행 _ 잊지 못해 바르셀로나 야경 (벙커, Bunkers del Carmel) [내부링크]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도시 야경 보는 순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본 뉴욕 야경 스카이덱에서 본 시카고 와이탄에서 만난 상해 다리에서 본 프라하 야경 강에서 구경한 부다페스트 야경 그리고 벙커에서 바라본 바르셀로나 야경은 꼭 한 번 다시 보고싶은 광경이다 바르셀로나 핫플 중의 핫플 벙커에 가면 바르셀로나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벙커가는법 https://goo.gl/maps/uvnNcpNPxuxoBu9V6 벙커 · 역사적 명소 · Carrer de Marià Labèrnia, s/n goo.gl 위치는 위의 장소 Bunkers del Carmel 로 구글맵에 검색하면 나온다 아마 한글로 벙커라고 검색해도 나올듯 tip 1. 구글맵이 알려주는대로 벙커가는 방법은 사실 지금 본인 위치에서 구글맵 검색하고 가는게 제일 정확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119번 버스를 타고 Marià Lavèrnia 여기서 내렸던 것 같다. 119번 버스에서 내려서 정말

#스페인 여행 _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쇼 (마법의 분수) 구경하기 [내부링크]

바르셀로나에는 엄청나게 커다란 분수가 있다 몬주익 마법의 분수 저녁에 가면 세계 3대 분수쇼라고 하는 몬주익 분수쇼를 볼 수 있다 위치는 에스파냐 광장 근처 https://goo.gl/maps/3otGahFnXew7FNDEA 몬주익 마법의 분수 · 관광 명소 · Plaça de Carles Buïgas, 1 goo.gl 볼 수 있는 시간도 정해져있다 4월 1일 ~ 5월 31일 : 목, 금, 토요일 (21:00 - 22:00) 6월 1일 ~ 9월 30일 : 수, 목, 금, 토, 일요일 (21:30 - 22:30) 10월 1일 ~ 10월 31일 : 목, 금, 토요일 (21:00 - 22:00) 11월 1일 ~ 3월 31일 : 목, 금, 토요일 (20:00 - 21:00) 휴무 : 1월 7일 ~ 2월 16일 : 동절기 운영하지 않음 시간이 바뀔 수도 있으니 밑에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barcelona.cat/en/what-to-do-in-bcn/magic-fount

#향수 _ 인생향수 르라보 떼누아 LE LABO THE NOIR 29 [내부링크]

오랜만의 포스팅 갑자기 향수 후기가 쓰고 싶었음 #르라보 떼누아 2018년에 도쿄 다이칸야마 매장에서 구입. 가격은 50ML에 2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23만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도쿄보다 면세점에서 사는 것이 언제나 개이득 우선 떼누아는 탑 노트 - 베르가못, 무화과, 월계수잎 미들 노트 - 시더우드, 베티버, 머스크 베이스 - 건초 시가렛 저의 향수 취향은 넘나 소나무인것 우디한 향, 머스크향 좋아합니다. 나무, 풀 같은 느낌, 중성적인 느낌 이런 향수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제가 싫어하는 향은 달달한 향, 누가 맡아도 과일향 뭔가 나풀나풀, 하늘하늘, 상큼한 느낌의 향 이런거 싫어해요... 제가 좋아하는 향수들을 나열해보면 르라보 떼누아, 끌로에 러브,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수토메아포테케리 러브, 피스 이런 향을 좋아합니다. 바이레도 발다프리크는 처음에 좀 단 향이 나서 응? 이랬는데 또 이게 뿌리다보니 매력이 있어서 잘 쓰고 있

#갤럭시탭S7 고민 끝에 사고나서 쓰는 후기 / 추천 [내부링크]

태블릿을 사려는 나의 고민은 아이패드 에어3 부터 시작됐다 그러다가 결국 필요하게 됐는데 아이패드에어3 vs 갤럭시탭s7 vs 아이패드 에어4 기다리기 이렇게 선택지가 있었다 결국 고민 끝에 갤럭시탭s7 미스틱블랙 선택 이유는 - 지금 당장 필요한데 갤탭s7 이 가장 최신이었고 - 갤럭시s10 폰을 쓰고 있어서 - 많은 후기 검색결과 갤탭s7에 대한 호평이 많아서 결론은 갤럭시탭s7 정말 좋다 나는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샀고 카드청구할인으로 7만원 할인받아서 원래 829400인데 한 75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갤럭시탭s7 와이파이 128기가 모델이다 크기는 11인치인데 들고다니기에 무게도 적당하다 노트북 대용으로 쓸게 아니라서 굳이 s7플러스가 필요하지 않았다 주 사용목적은 논문. 교재 대학원 다니면서 인쇄할 파일들이 너무 많아서 사게되었다 이제는 노트북으로 강의들으면서 탭으로 pdf 불러와서 그위에 바로 필기가능!! 갤럭시탭s7에는 노트쉘프가 무료로 깔려있다 책 읽으면서 필기하기

#갤럭시탭S7 _ 키보드커버 케이스, 북커버 케이스 뭘 사야할까 [내부링크]

10월달에 배송온다던 키보드 커버 케이스가 6일만에 도착해서 신나서 쓰는 후기 갤럭시탭S7 새로운 기기를 사면 악세사리까지 맞춰줘야 하는 것이 국룰 키보드커버케이스는 99,000원에 샀고 (10.31까지 사면 99,000원에 살수있음) 북커버케이스는 64,000원 주고 샀다 (삼성 공홈에서 2,000원 할인, 원래 66,000원) 솔직히 케이스 너무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품을 포기하지 못해서 고민고민하다가 둘 다 사버렸다 키보드커버랑 탭이랑 자석으로 한 번에 붙는다 갤럭시탭S7 키보드는 약간 작은감이 있긴 한데 누르는 느낌이 좋다 터치패드도 작동이 잘된다 세워놓는 각도는 저런식으로 조절할 수 있다 북커버보다 자유롭게 각도 조절 가능 겉면은 이런식으로 생겼다 키보드 커버 너무 좋은데 무겁다... 내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하고 별로 무게 차이가 안나는듯한 느낌 99,000원의 가치가 있는가? 블루투스 연결 없이 붙이기만하면 되는 점이 편하기는 하다 타자치는 느낌도 좋다 정품

#향수_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내부링크]

오랜만에 쓰는 향수 포스팅 지금 잘 쓰고 있는 향수들 르라보 떼누아(최애 인생향수) 끌로에 러브 (2개째 최애향수 그러나 단종...)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이솝 테싯 수토메아포테케리 러브, 피스 대체로 우드, 머스크 이런 계열의 향수를 자주 쓴다. 달달한 향, 과일 향은 별로 안좋아하고 우디한 향, 풀, 나무 향이 취향 그 중에서 오늘 포스팅은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가격은 50ml 198,000원 바이레도가 사고 싶었는데 시향하러 가기 너무 귀찮아서 찾아보다가 시향하지 않고 면세점에서 그냥 발다프리크를 샀습니다 그때 블랑쉬를 살까 이걸살까 고민하다가 시향해본적 있는 블랑쉬는 좋긴 했는데 약간 흔한 향이어서 좀 더 특별한 향을 가지고 싶어서 발다프리크 구매 상품 설명에는 이렇게 쓰여있음 · 탑노트 : 베르가못, 레몬, 네롤리, 천수국, 부쿠 · 하트노트 : 바이올렛, 쟈스민 꽃잎, 시클라멘 · 베이스노트 : 블랙 앰버, 머스크, 베티버, 모로코 시더우드 사기 전에 기대한걸로는 우디한 향일

#향수 추천 _ 이솝 테싯 (테싯, 휠 비교) [내부링크]

우디 향 쳐돌이의 #이솝 #테싯 포스팅 이솝 테싯 가격 50ml 130,000원 이솝 분홍색 핸드크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면세점에서 이솝 구경갔다가 나도 모르게 홀린 듯 사버린 테싯 홈페이지에 향 설명은 상쾌한, 그린, 시트러스 이렇게 되어있다 풀 향, 나무 향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추천추천 하는 이솝 향수 테싯은 향이 가볍다 상쾌한, 시트러스 라는 설명이 정말이다 처음 뿌리면 가볍고 산뜻한 그런 시트러스향이 처음에 딱 난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우디하고 아주아주 조금 살짝 스파이시한 향도 함께 난다 그때부터 풀 나무 풀 나무 한다 가벼운 향이라 그런지 지속력은 아주 좋진 않다 면세점에서 마라케시랑 휠도 다 맡아봤는데 마라케시는 잘 기억이 안나고 휠은 첫향이 굉장히 스파이시한 느낌이 강해서 테싯을 샀다 그런데 샘플로 받아온 휠을 맡아봤는데 휠 잔향이 진짜 좋다..... 테싯은 가벼운 느낌이라면 휠은 더 깊고, 스모키한 우디향 히노끼 향이라고 많이들 표현함 그래서 잔향은 테싯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