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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티투어 -파리여행중 많은 사람들에게 치일때 한적하게 힐링하기 좋은 곳 생쉴피스성당과 뤽상부르공원 [내부링크]

파리 여행중 한적하게 쉬고 싶은 기간이 필요해서 공원 산책을 하러 길을 나섰다. 뤽상공원으로 가는 길인데, 버스 정류장에서 조금 내렸더니 아주 멋진 건물이 있어서 들어가보기로 했다. 무슨 교회인줄알았는데, 이곳이 아주 유명한 성당인 '생 쉴피스 성당 (Eglise St. Sulpice) '이란 곳이다. 빅터 위고, 알렉상드르 뒤마,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등 유명 인사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곳이었다고 하는데, 이 건물을 몰라봤다니! Église Saint-Sulpice 2 Rue Palatine, 75006 Paris, 프랑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생 쉴피스 성당'은 파리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이고 1646년부터 1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건축되었는데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도 있다고 한다. 교회 안은 상당히 차분하고 스테인드글라스가 많이 있어서 환상적인 느낌까지 드는 그런 곳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도 유명한 영화 '다빈치코드'의 배경이 된곳도 바로

화려한 파리의 백화점 라파예트, 시간 가는줄 모르는 쇼핑천국/ 라파예트백화점의 쇼핑리스트 [내부링크]

쇼핑의 천국 파리, 특히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간다면 세일을 엄청나게 하기 때문에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겨울의 파리가 안성 맞춤이다. 특히 유럽 시민은 왠만한 브랜드에서는 50프로 세일 가격으로 득템할수 있기때문에 유럽인 친구가 있다면, 엄청나게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오늘은 백화점 구경을 해 볼까 하고 '갤러리 라파예트'를 가는 길이다. 라파예트는 프렝탕 배화점 옆에 있는데 프렝탕 백화점 쇼윈도우에도 아주 멋지게 상품을 진열하고 마치 예술작품같은 연출을 해놨다. 쁘렝땅 백화점에서 조금 걸으면 바로 라파예트가 나온다. 파리는 옛날 건물을 사용하기때문에 높은 건물이 없다. 그래서 라파예트도 남성복매장 건물이랑 여성복 매장 건물이랑 다르게 되어있다.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40 Bd Haussmann, 75009 Paris, 프랑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Galeries Lafayette Haussmann 파리 백화점 갤러리라파예트 라파예트는 시내 한 복판에 있

[스위스여행] 여행가기전에 알아두면 좋을 스위스 기초정보 [내부링크]

스위스의 융프라우요흐 설경 4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스위스 봄, 여름, 가을에는 들판에 핀 꽃만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되고, 겨울에는 설산의 멋진 풍경만으로도 멋진 추억이 되는 아름다운 나라 일년 내내 관광객으로 가득찬 나라 스위스에 대해 몇가지를 알고가면 좀더 수월한 여행이 될수 있다. 이번 포스팅은 스위스의 대략적인 정보에 대해 소개해볼까 한다.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 1. 스위스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 여행 시기: 스위스는 연중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시기는 6월에서 8월까지의 여름철이다. 이 기간에는 날씨가 따뜻하고 맑고,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의 여름보다는 훨씬 서늘하고 습도도 낮기때문에 활동하기 좋다. 겨울철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좋은 시기이다. 여행 기간: 스위스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려면 빠듯하게는 4일정도. 여유있게 여행 하려면 일주일 정도 잡는게 좋겠다. 보통 배낭 여

[오르세미술관맛집] 개구리요리까지 맛볼수있는 유명레스토랑 Les Antiquaires [내부링크]

Merry Christmas! 파리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조식먹으러 갔더니 크리스마스라고 투숙객들에게 선물까지 나눠준다. 느긋하게 쉬다가 파리 시내로 나왔다. 이곳은 오르세 미술관 미술관 투어는 건너뛰고, 점심식사를 하러 왔다. 오르세 미술관은 관광지라서 식당도 많은데 그중에서 리뷰가 좋은곳을 찾아와봤다. Les Antiquaires 13 Rue du Bac 13 Rue du Bac, 75007 Paris, 프랑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르세 미술관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에 있다. 골동품 가게 라는 뜻의 레스토랑인데, 엔틱한 소품과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곳이다. 들어가면 커다란 곰돌이가 맞이해준다, 밖에서 볼때는 작아보였는데, 들어가보니 공간이 꽤 넓직하다. 관광지 주변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가득하다. 한국 관광객도 많이 보인다. 대략적인 메뉴 테이블보는 따로 없고 테이블위에 바로 수푼과 포크를 올려준다. 이곳에 개구리 요리가 있길래 주문해봤다. 아!! 처음

[파리근교 관광지] 화려함의 결정체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관람꿀팁/ Château de Versailles [내부링크]

그토록 유명한 베르사유 궁전에 가기위해서는 미리 예약한 시간에 도착 했더라도 바로 입장하기 쉽지않다. 예약시간보다 대략 30~1시간정도 먼저 와서 기다려야한다. 베르사유의 관람 예약 정보는 일전의 포스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A,B 두개의 대기줄이 있는데 A라인은 매 정각시간 대기줄, B라인은 매시간 30분 대기줄이다. 1시 예약, 그리고 1:30 분 예약 줄이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 서면 닷다시 줄을 바꿔서야하기때문에 미리 안내하는 직원한테 물어보고 줄을 서면 된다. 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시내에서 남서쪽으로 대략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인데 루이 14세가 통치하던 1682년부터 루이 16세 통치중의 1789년의 프랑스 혁명까지 프랑스 왕족이 살았던 공식 거주지이다. 처음에는 사냥 여행 중 거주의 거처로 아주 소박하게 시작했고, 그 뒤로 1661년 루이 14세에 의해서궁전으로 확장 공사가 시작됐다. 간단히 짐검사를 마치고 들어

반드시 알아야할 재즈명곡 100/15 봄에 듣는 재즈 넘버 Joy Spring 가사 해석 [내부링크]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 파리 근교 여행지 한겨울의 찬바람이 눈녹듯 녹아 내리고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부는 계절, 봄에는 누구나 소년, 소녀가 되는듯 하다. 봄을 알리는 재즈 넘버중에 Joy Spring 이라는 곡을 소개해 볼까 한다. Cliiford Brown 이 노래의 제목은 ‘기쁨의 샘’이라는 뜻이다. 25세라는 아주 젊은 나이에 요절한 트럼페터 '클리포드 브라운 Clifford Brown '(30 Oct 1930-26 Jun 1956)의 대표곡중 하나로 그가 아내 '라뤼 LaRue Brown Watson '을 부르던 애칭을 고스란히 곡에 담았다는 노래인데, 바로 Joy Spring이 그녀의 애칭이다. 원래 클래식을 전공했던 라뤼는, 재즈보다 클래식이 더 우수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논문 ‘Classic versus Jazz’을 쓰면서 클래식 사랑을 입증해보이기까지 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 '맥스 로치 Max Roach'로부터 '클리포드 브라운'을 소개받은 이후부터 재즈

반드시 알아야할 재즈명곡 100/16 봄에 듣는 재즈 넘버 ' Águas De Março (Water of March)' 가사 해석 [내부링크]

리우데자네이루 보타니칼 가든 눈 깜짝할사이 3월이 가버렸다. 그래도 여전히 찬란한 봄이다. 남자는 가을의 계절이라지만, 살랑거리고 이쁜꽃 피는 봄이야말로 한없이 자유로운 계절이다. 리우데자니에루 이파네마 해변의 모습 2001년, 브라질의 권위있는 신문사 Folha Sao Paulo가 200명의 예술가, 기자, 가수, 연예인들에게 물었습니다. "1917년 삼바의 첫 등장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최고의 브라질 노래 하나를 꼽으라면 어떤 노래를 선택하겠습니까?" 그 많은 노래중 1위로 오른 곡은 바로 Águas De Março 이번에 포스팅할 곡은 '3월의 비 Águas De Março' . Agua가 브라질어로 물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3월의 물? 브라질에서 느끼는 3월의 물은 바로 비를 뜻한다. 브라질은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계절이기때문에 브라질의 3월은 늦여름의 장맛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이기때문에 이 때 퍼붓는 비로 인해 나뭇가지부터 온갖 물건들이 다 쓸려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조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문한 에펠탑 부근의 미슐렝 레스토랑 ' Le Violon d'Ingres'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이브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레스토랑에 자리가 없을듯해서 미리 예약한 곳으로 향한다. 에펠탑부근에 위치한 곳인데, 리뷰가 꽤 괜찮은 곳이라고 한다. ' 비올롱 딩글레 ( Le Violon D'ingres)' 라는 곳이다. 에펠탑에서 천천히 걸어가도 대력 십분 내로 도착 하는 레스토랑이다. 역시 특별한 날이니 식당이 사람들로 가득 찼다. 135 Rue Saint-Dominique 135 Rue Saint-Dominique, 75007 Paris, 프랑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Le Violon d'Ingres - Site officiel - 1* Guide Michelin Les légendes n’ont pas d’âge, demandez autour de vous : il semble que le 135 rue Saint-Dominique soit un repère de la gastronomie française depuis toujours. leviol

[여행필수템]부피를 줄여주는 압축팩-아직도 이거 안써요?? [내부링크]

여행중에 걱정하게 되는게 역시 짐이다. 젊을적에는 배낭에 다 넣고 짐어지고 곳곳에 다녔는데 나이들어 도가니가 나빠지고 하니 자연스레 캐리어를 끌고 다니게 되는데, 역시 캐리어가 편하긴 하다. 그런데 옷가지가 많다면 아무리 캐리어를 가지고 다니게 되더라도 골칫덩어리 신세. 그래서 찾아서 구입한 여행팩을 소개해본다. 여러가지 제품들이 많겠지만, Akei 제품 트래불 압축팩이다. https://link.coupang.com/a/bvAGDU 아케이 리빙 중대형 여행용 압축팩 COUPANG link.coupang.com 크기는 여러가지 사이즈가 있지만 레모콘 2배정도만한 길이로 골랐다. 50x35cm, 10장 정도가 대략 10,980원정도 한장에 1000원이 조금 넘는 정도인데, 여러번 쓸거니 뭐 그리 비싼편은 아닌듯 하다. 큰 사이즈는 이불을 넣는것도 있다. 겨울철 여행이 아닌이상 여행시 필요한 아이템이니 티셔츠나 바지정도 넣고 다니는 사이즈가 좋겠다. 사용법은 간편하다. 봉투의 7/10

지금 파리에 가야할 이유! 현대미술의 교과서 퐁피두 센터 [내부링크]

파리 퐁피두 미술관 , 지금 파리에 가야할 이유 Paris, Centre Pompidou 지금 앞에 보 이는 공장같은 건물이 바로 조르주 퐁피두센터 다. 조르주 퐁피두 센터 Place Georges-Pompidou, 75004 Paris, 프랑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 거대한 건물 안에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현대미술이 총집합해 있다.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예술가들 파블로 피카소, 간딘스키, 마티스. 마크 샤갈, 호한 미로, 살바도르 달리, 마그리트 , 몬드리안 , 잭슨 폴록과 앤디 워홀, 이브 클라인 등등 이런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파리 퐁피두 미술관 , 지금 파리에 가야할 이유 Paris, Centre Pompidou 20세기 21세기 예술가의 근간을 다진 예술가의 작품과 동시대의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특히 작은 갤러리가 많은 마레 지구 - 노트르담 및 파리 번화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거리의 파

[파리근교광광지]베르사유 궁전옆의 그랑 트리아농- 마리 앙투아네트가 실제로 살았던 궁전 [내부링크]

[파리근교광광지]베르사유 궁전옆의 그랑 트리아농- 마리 앙투아네트가 실제로 살았던 궁전 파리 근교의 관광지에 가는 날이다. 바로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로 한건데, 유럽의 대부분 광광지는 예약이 필수다. 베르사유 궁전 예약 팁 베르사유 궁전은 어플에서 예약하면 되는데, 베르사유 궁전의 예약이 다 찼을경우에 그랑트리아농까지 묶어서 티케팅을 한다면 자리가 있을 경우가 있다. 어플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바로 티켓구매가 가능하다. 어플 이름은 'Palace of Versailles' 티켓 구매는 물론 오디오 가이드까지 가능한 어플이므로 현장에 가서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는 든든한 어플이다. [파리근교광광지]베르사유 궁전옆의 그랑 트리아농- 마리 앙투아네트가 실제로 살았던 궁전 예약 https://en.chateauversailles.fr/ Palace of Versailles | Official website The Hall of Mirrors, King’s Grand Apartments, Mus

[인천공항스마트패스] 인천공항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입장!! 스마트패스 등록과 이용방법, 사용후기 [내부링크]

인천공항의 출국절차를 더욱 간편하게!! 3월 초에 로마여행을 다녀왔는데, 인천공항에 생긴 서비스 '스마트 패스'를 처음으로 이용해봤다. 아직 스마트 패스가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소개를 해 볼까 한다. 스마트 패스란?? 스마트패스 앱을 다운받아 ID를 만들고, 탑승 정보를 미리 등록해두면 출국장 게이트에서 여권과 항공권을 꺼내지 않고 얼굴만으로 패스 가능한 서비스! 한국의 모든 공항에 적용되는 서비스는 아니고, 인천공항 출국장 6곳, 탑승구 16곳 우선 시범 적용 중 이다. (※ 보안검색대에서는 여권과 항공권 소지 필수이며, 출국장에서 보안요원이 여권 소지 여부 확인 시 여권을 제시해야 할수도 있으므로, 스마트패스 이용시에도 여권,항공권 소지 필수 !! )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기타 주의사항 여권, 탑승권을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 위탁 수하물에 넣지 말고 직접 소지해야함) 7세 이상 사용 가능 (단, 14세 미만 고객은 보호자 동의가 필요) 법무부 자동출입국심

프랑스 여행의 기초정보 - 프랑스에 가게 된다면 반드시 알고 가자! [내부링크]

낭만의 나라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 바로 프랑스 만약, 프랑스 여행을 가게 된다면 도움이 될만한 기초 상식 몇가지를 포스팅 해본다. 프랑스는 유럽의 서쪽에 위치한 나라로, 예술, 패션, 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나라이며 특히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매년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국가이다. 프랑스의 기본 정보 국명: 프랑스 공화국 (République française) 수도: 파리 면적: 54만 7000km2 인구: 약 6,700만 명 언어: 프랑스어 종교: 개신교 32%, 가톨릭교 63%, 무종교 4% 통화: 유로 (EUR) 1유로=1430원 전압: 우리나라와 같은 220v , 같은 콘센트를 쓰기대문에 변압기와 아답터가 필요 없다. 프랑스의 날씨 프랑스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는 온화하고 겨울에는 춥다. 여름 (6월~8월) 평균 기온은 20~25도이며, 겨울 (12월~2월) 평균 기온은 3~5도 정도의

낭만의 도시 파리에 대해 알아야할 몇가지 [내부링크]

왠지 모르게 낭만의 도시하면 의례 파리를 떠올리게 된다. 파리에 처음 가게 된다면, 멋진 건물과 세련된 파리지엥을 만나볼수있지만, 쾌쾌한 냄새, 그리고 지저분한 지하철 등의 생각보다는 다른 모습에 당황할수있지만 그 역시 파리의 한 부분이기때문에 그냥 받아들이는게 맘편하다. 파리의 교통 파리의 교통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다. 지하철, 버스, 트램, RER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지만 이동간 소매치기를 조심해야함! 파리의 지하철, 버스 이용금액은 다음과 같다. 1회권: 2.1유로 1일권: 7.50유로 3일권: 21.50유로 7일권: 38.50유로 지하철 (메트로) 파리의 지하철은 총 16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00개 이상의 역이 있다. 지하철은 파리 시내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연결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버스 파리의 버스는 총 60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6,000개 이상의 정류장이 있다. 버스는 지하철이 도달하지 못하는 곳을

뮌헨의 중심, 교통이 편했던 호텔 '르 메르디앙' [내부링크]

뮌헨 공항의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을하고 늦게 도착한 숙소 이번에 머물곳은 뮌헨 중앙역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눈이오다 비로 바뀐 뮌헨의 날씨. 날씨는 한겨울 서울보다는 따뜻하다. 뮌헨 중앙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 남짓도 안되는 거리의 르 메르디앙 이 곳은 정말 ️ 뮌헨 중앙역 바로 앞! 최고의 위치!! 르 메리디앙 뮌헨 Bayerstraße 41, 80335 München, 독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뮌헨의 중심, 교통이 편했던 호텔 '르 메르디앙' 겨울분위기로 연출한 따뜻한 느낌의 실내 호텔안은 포근하고 아늑한 공기가 흐른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뮌헨의 중심, 교통이 편했던 호텔 '르 메르디앙' 깨끗하게 정리된 욕실과 샤워 부스 무척 깔끔하게 정돈되어서 아늑하다. 뮌헨의 중심, 교통이 편했던 호텔 '르 메르디앙' 침실도 온도와 습도가 잘 맞춰져 있어서 쾌적하다. 아주 럭셔리한 호텔은 아니지만, 편히 쉴수 있는 여행중의 나만의 공간 그 정도면 어느곳이

소박한 독일식 크리스마스 가정식 맛보기 [내부링크]

호텔에서걸어서 3분정도거리에 위치한 뮌헨 중앙역 다들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고향으로 가는가보다. 여기서 유럽 어느곳 큰 대도시는 거의 다 갈수있기 때문에 사람이 북적거린다. 우리나라 명절에 고향으로 가는 그런 모습이다. 뮌헨역에는 친구와 친구 부보님을 만나려고 왔다. 이곳에서 기차를 타고 한시간 조금 넘게 가면 친구네 집이다. 소담스러운 꽃다발까지 들고 친구네 집으로 간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눈이 오면 더 좋으련만 날이 좀 따듯한지 비가 살짝 내린다. 잔뜩 흐린 하늘 신기하다! 유럽의 겨울 평원은 파릇한 잔디가 한가득이다. 꼭 겨울같지가 않다. 다들 고향으로 가기 바쁘다. 친구의 아버님이 직접 마중을 나오셨네!~ 집에도 파릇파릇한 식물이 한가득이다. 직접그린 크리스마스 카드에 까눌레와 피낭시에를 독일오기 며칠전에 구워서 가져왔다. 친구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좋아하실게 분명하다. 역시나 많이 좋아하신다. 테이블에는 크리스마스 특별 쿠키박스가 있다 뚜껑을 열어보니 아주 앙징맞

뮌헨 크리스마스 마켓: 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겨울 축제 [내부링크]

솔직히 한 겨울에 뮌헨을 방문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기 위해서다. 독일은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나라이기때문에 온 지역에 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서고 축제 분위기가 겨울내내 이어진다. 머물고있는 숙소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한정거장정도 걸으면 '칼 광장 (칼스플랏츠) Karlsplatz' 이 나오는데 이곳은 시작에 불과하다. Karlsplatz 1 Karlsplatz 1, 80335 München, 독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칼 광장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다. 광장에는 스케이트장을 만들어놔서 스케이트를 신나게 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칼광장에서 시청으로 가는 길가가 온톤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이곳은 뮌헨에서 가장큰 백화점 Oberpollinger Neuhauser Str. 18 Neuhauser Str. 18, 80331 München, 독일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손풍금을 들고 신나게 노래를 연주하고있는데, 뭔가 독

다시찾은 프랑스의 숙소 '하얏트 리젠시 파리 에투알Hyatt Regency Paris Étoile' 과 하얏트 멤버 혜택 [내부링크]

짧은 뮌헨의 여정을 마치고 파리로 가기위해 아침일찍 길을 나선다. 뮌헨공항의 크리스마스 마켓인데 아침이라 아주 조용하다. 샤를 드골 공항 1974년 3월 8일에 개항한 프랑스 파리의 관문 역할을 하는 국제공항. 프랑스인 폴 앙드뢰(Paul Andreu)가 설계했다. 비행기를 타고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려 파리 드골 공항에 도착 이 공항은 미로같다. 얽히고 설힌 구조로 되어있어서 조금 복잡하지만 공항이 설계된 당시 엄청나게 획기적이긴 했을듯 하다. 공항에는 프랑스스러운 일러스트가 걸려있다. 짐을 찾고, 숙소로 가기위해 공유택시를 연결했다. 해외 여행에서는 우버와 볼트를 주로 사용하는데 특히 이번 여행에서 프랑스에서는 볼트할인 쿠폰을 마구 뿌려주어서 아주 저렴하게 택시비를 이용했다. 특히 신규 볼트 가입자는 50% 쿠폰도 제공하니 알차게 이용하면 좋다. 공유택시에 대해서는 지난번 태국여행시 볼트와 그랩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는데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푸켓여행]한가할때 떠나자! 태

독일여행, 반드시 알아야할 필수정보 - 관광하면 좋을만한 몇곳~ [내부링크]

독일은 유럽의 중심에 있는 국가로 문화, 예술, 역사,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국가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44개나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며, 알프스 산맥과 라인강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유럽여행, 특히 독일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포스팅 해본다. 독일 여행 시차 및 비행시간 독일은 한국보다 8시간 느린 시차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한국에서 독일로 출발하는 경우, 오전 10시에 출발하면 독일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에 도 착하게 되는데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면 서울에서 베를린까지 약 12시간이 소요된다. 여행 정보 통화: 유로 (EUR) 1유로=1450원 언어: 독일어가 공식 언어이지만,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도 많다. 베를린에서는 같은 독일 사람인데도 "영어로 할래 독일어로 할래?" 라고 물어보기도 한다. 전기: 230V, 50Hz : 독일의 전기는 우리나라와 똑같은 220V이지만, 주파수가 50Hz로 우리나라의 6

뭔헨가기전에 뮌헨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몇가지 [내부링크]

독일 각 지역별로 충분히 개성 넘치는 곳이 있지만, 뭰헨은 독일 안에서도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만약, 뮌헨에 간다면 아담한 느낌에 실망 할지도 모르지만, 전차를 타고 시내 구경하고 오래된 건물을 느끼면서 여유있는 독일을 만끽하고 싶다면 뮌헨도 충분이 가치있는 곳! 그럼 뮌헨에 대해 대략적인 정보를 포스팅 해본다. 뮌헨은 독일 바이에른주의 최대 도시이자 주도이다. 이 도시는 알프스 북부의 이자르 강가에 위치한다. 뮌헨은 독일 내에서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약 142만명이 시 경계선 안에 상주하고 있으며. 197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곳이다. 뮌헨의 역사 뮌헨의 역사는 12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 이자르 강변에 수도원이 세워졌고, 그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1255년, 뮌헨은 바이에른 공국의 수도가 되었고, 이후 빠르게 성장하였다. 뮌헨은 19세기에 독일의 산업혁명 중심지로 부상하였다. 이 도시는 자동차, 기계, 화학 등 다양한 산업의

고도를 기다리며... 국립극장 달오름장에서 만난 고도 [내부링크]

멋진 새해가 밝았다. 그리고 예전에 예매해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를 보러 가기로 했다. 장충동 동대입구쪽에 국립극장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편하게 극장까지 도착이다. 이 연극은 대학교 신입생시절이었을때 학교앞 산울림 소극장에서 본 연극이다. 그 당시 좁아터진 산울림 소극장에서 장장 2시간 넘는 연극을 보는데 정말 좀이 쑤셔서 튀쳐나갈 정도였다. 그 와중에도 배우 안석환님의 연기가 너무 찰져서 잊혀지질 않았다. 이름도 몰랐는데, 훗날 티비에 자주 보이게 되어서 방갑긴 했다. 그런 고도를 이십년이 훨씬 지난 후에 다시 보게 된다. 산밑이라 공기가 아주 신선하고 차다. 웅장한 건물의 달오름 극장에 드디어 도착이다. 연말 연시라 크리스마스 트리도 이쁘게 들어섰다. 생각보다 관객들이 엄청많은듯 하다. 오늘의 출연진이다.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 정말 굵직한 분들이 나오는 무대다. 이분들이 펼칠 무대가 정말 기대가 된다. 이 연극은 예술인 패스로 할인받을수 있는데, 티켓예

우연히 찾은 구의역의 숨은 맛집 '행복하우스' [내부링크]

좀처럼 가지 않는 자양동, 건대부근이라 갈만도한데, 그 근방에 일이 있어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길에 아주 우연히 발견한 집, 진짜 집이다. 다세대 건물 2층에 위치한 식당이다. 묘한 호기심 발동.. 리뷰를 보니 리뷰가 별로 없어서 조금 망설였지만 호기심 발동 일단 go go ! 식당 이름도 참 ^^ 정겹다. 행복 하우스 식당 ~~ 행복하우스 서울특별시 광진구 뚝섬로59길 31 1층 10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개업한지 별로 안된듯하다. 깔끔한 실내 분위기, 주택가에 위치한 식당이라그런지 그냥 집에 온듯한 느낌이다. 개업선물로 누군가가 선물로 준듯한 식물인데, 식물이 파인애플 닮아서 찾아보니 '괴마옥' 이름이 왠지 무섭지만, 실제로 식물은 참 앙증맞네 !! 메뉴는 심플한데 조금 요상한것이.. 태국음식도 팔고, 한식도 팔고, 떡볶이까지 파는 곳 점심시간이라 다 맛보고 싶었지만, 일단 제육볶음과 떡볶이를 주문해본다. 솔직히 팟타이도 먹고싶었지만, 먹어보고 또 시켜볼 요량

[한겨울 뮌헨] 인천발 뮌헨도착 아시아나 비지니스석의 이모저모 [내부링크]

인천공항은 언제나 설레이는 곳.. 코로나가 한창이었을때는 인천공항에 그냥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는데, 그 심정 충분히 이해 한다. 비지니스 이용객이 어찌나 많던지, 원래는 이코노미로 뮌헨을 가야했지만 다행이 한 좌석이 남아서 마일리지를 끌어 모아 모아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해봤다. 추가 요금 +에 마일리지 65000점 차감이다. 와, 비지니스가 무섭긴 무섭다. 보통때면 7만점으로 유럽 왕복 이코노미로 가능한데 말이다. 비지니스석은 기내식도 기내식이지만 좌석이 넓어서 좋다. 비지니스하러 뮌헨으로 가는건 아니지만, 넓으니 아주 비행이 편하다. 좌석에는 선물 바구니가 있는데 aiger 제품의 로션등과 치솔, 티슈 등등이 들어가있다. 첫번째로 맞이하는 기내식 테이블보를 아주 정갈하게 깔아준다. 간단한 아뮤즈가 나오는데 관자가 들어간 카나페다. 솔직히 비지니스랑 이코노미 기내식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일반석 기내식은 맛이 별로인데, 비지니스는 오!~ 정말 맛 좋다. 큼지막한 새우가 들

뮌헨공항의 작고 귀여운 크리스마스 마켓 Munchen Christmas Market [내부링크]

뮌헨에 도착이다. 한겨울 뮌헨은 처음이라 어떤 느낌인지 잔뜬 기대감이 만땅이다. 뮌헨공항에서 시내가는 법 철도로는 대략 30분 정도 소요, 가격은 13,6 유로 유럽은 기차나 버스티켓 확인하는 일은 드물지만 걸리면 벌금이 10배이기때문에 티켓은 반드시 사야지~ 뮌헨 공항에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고해서 일단 한시간정도 후 시간으로 티켓을 구매한다. S-Bahn의 심볼인 초록 S라인의 표지를 따라가면 된다. 편도 요금은 13.6 유로 기기에서 구매하면되니 세상 편하다. 카드로도 티켓팅이 가능하기때문에 현금 없어도 표 사기가 참 쉽다. 뮌헨공항의 크리스마스 마켓 뮌헨공항앞의 광장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온통 크리스마스 캐롤에 반짝 반짝 빛나는 분위기다. 서양 탕후루~ 과일에 초콜렛 코팅을 입힌 과자도 보이고, 하나에 3유로, 4.5유로.. 오 싸진 않네.. 뜨거운 와인 파는곳도 많이 있다. 추러스와 크레페 가게도 있어서, 꼭 독일 간식만 파는건 아니다. 광장중앙에는 스케이트장도

미국 서부의 가장 유명한 미술관 샌프란시스코의 '드영 미술관' [내부링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이 미국에도 몇군데 있는데, 지금 포스팅하는 '드영 미술관'은 미국 서부의 최고 미술관으로 불리우는 곳이다. 드영? 그런데 미술관 이름이 드영? 과연 드영이 뭐길래? 바로 '드 영' 이라는 사람의 이름이다. 마이클 H. 드 영은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신문 발행인으로 예술과 문화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그는 드영 미술관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에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드영 미술관은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다. 1989년 로마 프리에타 지진으로 건물이 파손되었으나, 2005년 재개관하여 더욱 현대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드영 미술관의 관람시간과 입장료 오픈아워 (화~일)Tuesday – Sunday: 9:30 am – 5:15 pm, 월요일은 휴관 입장요금 맴버십회원 Members:무료 Free 어린이 Youth (17 and under):무료 Free 성인 Adults: $20 노인 Seniors (65+): $17 학생

그가 흑인 초상화만 그리는 이유는 ? 샌프란시스코 미술관에서 만난 케힌데와일리의 작품 [내부링크]

혹시 그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봤을법 한 그림일거다. 이 그림을 그린 작가가 누구이고 왜 이런 그림을 그리게 되었을까? 샌프란시스코의 '드영미술관'의 특별전시에 전시한 작가 '케힌드 와일리'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케힌드 와일리(Kehinde Wiley)는 대담한 색채와 인종적 권력에 대한 관점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기념비적인 예술 작품을 그리는 미국의 초상화 화가이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아버지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1977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리스에서 태워난 와일리는 쌍둥이 형제가 있다. 쌍둥이 형제 모두 미술에 관심이 있어서 그림공부를 같이 시작하게 되고,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를 졸업후 예일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 학교를 졸업한다. 학교에서 공부할때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가 초상화를 즐겨 그리는 이유는 뉴욕 할렘에서 미술공부를 하던 도중 경찰서 앞에서 구겨진 머그샷을 우연히 발견

샌프란시스코의 미친 가성비 맛집, 맛잇어서 두번이나 방문한 '텍사스로드하우스' [내부링크]

샌프란에 왔으니 또 먹어야지..! 그래서 찾아온곳. 바로 '텍사스 로드하우스' 물론 한국에도 있다, 그런데 전혀 다른 맛, 다른 분위기다. 미국이 진리다! 맛과 서비스가 비교가 안된다. 저녁시간즈음에 방문했는데, 와 웨이팅이 한시간 이란다. 일단 리스트에 올려놓고, 어떤 메뉴가 있는지 한번 체크를 하곤 동네 한바퀴 구경을 하고 와본다. 옛날, 대학시절에 가본 TGIF 바로 그 느낌이다. 풍요로운 느낌의 페밀리 레스토랑 딱 그낌. 지금은 한국에서 이런 느낌을 찾을만한 곳이 있으려나... 자연스러운 분위기 참 맘에 든다. 자리를 안내해주는 서버가 빵 바구니를 들고 자리에 안내해준다. 한때 미국산 소고기가 문제라고 안먹는 시절이 있었지만, 미국 소고기맛은 좋긴하다. 이곳의 시그니터 버터빵.. 요게 아주 요물이다. 바로 바로 따끈하게 구워 내주는데, 식감도 부드럽고 살짝 달달하니 맛이 좋다. 서버분들이 빵이 떨어지면 아주 신속하게 말 안해도 바로 가져다준다. 서비스도 아주 굿! 너무 맛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샌프란시스코의 LGBTQ 프라이드 [내부링크]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도 운이좋게 LGBTQ퍼레이드를 구경했는데 이번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도 또 운이 좋았다. 금문교위쪽 전망대도 핑크색 천을 깔라놓았고, 행사 전날에도 이런 조명을 하는거부터 심상치않았는데 행사 당일이 아주 가관이다. 시내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뭔 소리가 들려서 또 큰길에 나가보니 아주 난리났다.. 미국의 퍼레이드는 대기업과 단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듯하다. 비자, 스타벅스 같은 회사는 물론,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와 국립공원까지 행사를 참여한다. 놀라운 광경 포착! 역시 미국의 스케일 대단한다. 베스트 포토제닉상을 받을만한 포즈를 취해주는 참가자. 사진을 찍어도 포즈를 제깍 취해준다. 행사에서는 각 회사에서 준비한 부채와 물, 기념품등등도 시민에게 나눠주는데 이런 기념품 받는 재미도 솔솔하다. Coast guard 라는 팀이라는데, 국립 단체에서도 나온듯 해파리 모양의 풍선이 다가오길레, 자세히 보니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까지 등장이다! 환경미화원까지 출동해서 바로 쓰

멕시코 현지인이 만든 타코의 맛이란? 샌프란시스코의 멕시칸식당 La Taqueria [내부링크]

이곳은 샌프라시스코의 멕시코거리 멕시코와 가까운 거리라 멕시코인이 샌프란으로 많이 건너와 산다. 순간 멕시코로 여행하는 느낌이다. 길거리에 눈에띄는 소품샵이 있길래 들어왔더니 와~~ 샵 전체를 소품으로 가득 꾸며놨다. 신기한 소품들과 볼거리가 많아 정신없이 아주 알차게 구경을 했다. Jelly Donut 3198 24th St 3198 24th St, San Francisco, CA 9411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나오는 길에 또 도낫 가게가있어서 맛만 볼 요량으로 한개 정도만 맛보려는데 신제품이 나왔다고 두개를 담아주신다. 맛보라고~ 올드훼션 스타일의 도넛! 나 이런스타일이 더 맛있더라~ 아재라 그런가.. 노xx, 올드xx 뭐 이런 유명 도너츠가게보다 훨씬 좋은 맛.. 가격도 정말 착하다. 이런곳이 서울에 들어와야할텐데... 멕시칸 거리에 간이유는 바로 이곳에 가기위함이다. La Taqueria 2889 Mission St 2889 Mission St, Sa

[로스앤젤레스여행] 로스앤젤리스 기초정보, 교통,날씨,볼거리 [내부링크]

캘리포니아에서 제일큰 도시 로스앤젤리스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연중 온화한 날씨와 해변으로 유명하다. 로스앤젤레스는 대도시이지만, 여유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인구: 400만 명 면적: 1,215km2 (서울 면적의 2배 크기) 언어: 영어 화폐: 미국 달러 시간대: 태평양 표준시(UTC-8) 로스앤젤리스의 날씨 로스앤젤레스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덥고 건조하며, 겨울은 온화하고 습하다. 연평균 기온은 섭씨 17도이며, 최고 기온은 섭씨 30도, 최저 기온은 섭씨 7도로 여행하기 좋은 기후이며 로스앤젤레스의 강우량은 연간 약 380mm이다. 대부분 겨울에 내린다. 월 최고 기온(섭씨) 최저 기온(섭씨) 1월 18 7 2월 20 8 3월 23 10 4월 26 12 5월 29 14 6월 32 16 7월 34 18 8월 35 19 9월 32 17 10월 29 14 11월 25 11 12월 22 9 1월과 2월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리며, 7월과 8월에는

주차가능한 샌프란시스코의 아주 합리적인 호텔 - Hampton Inn & Suites [내부링크]

미국의 호텔과 교통요금은 정말 짜증 날 정도다 게다가 팁까지... 팁때문에 현재 미국에서도 말이 많은데, 어서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 가득할 뿐. 이번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 머물숙소는 공항에서 매우 가까운 곳이다. 게다가 주차장이 무료라서 아주 알찬 곳이다. 룸컨디션은 같은 가격의 유럽이나 아시아에 비하면 정말 가성비는 많이 떨어짐 주의 미국의 물가가 요즘 아주 미친듯 하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주차장이 무료라는 점 !! Hampton Inn & Suites San Francisco 1755 Old Bayshore Hwy 1755 Old Bayshore Hwy, Burlingame, CA 94010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날씨가 좋기한가보다 극락조가 아주 활짝 피었다. 데스크에도 꽃이 아주 활짝~ 화장실에 욕조도 있고,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다 전자리엔지도 있어서 간단히 뎁혀 먹기도 가능 방도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다. 창밖너머로 보이는 뷰는 매우 평범.. 아침식

샌프란시스코 시티투어 1- 세계최고의 다리 '금문교'와 아름다운 꽃길 '롬바드 스트리트'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하면 역시 금문교 아닐까! 이게 뭐라고 전세계에서 이걸 보러 오는 걸까? 이 교량은 샌프란시스코의 골든게이트 해협을 가로지르는 현수교인데 무려 6차선으로 이뤄졌다. 역시 샌프란 하면 골든게이트브리지와 케이블카가 가장 유명하니 먼저 골드게이트 브릿지를 가는 길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루스벨트 대통령의 지시로 건설되었다. 지금 도착한 곳은 금문교 전망대이다. 하늘도 흐릿하니 더 운치가 있는데 바람소리가 엄청나다. 이 다리의 설계자는 조셉 스트라우스(Joseph Strauss)라는 분이고 1937년 완공되었다.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단다. 총 길이 2,789m에 기둥간 거리 1,280.16m의 기술적인 성취도 놀라웠지만, 왜 유명해졌나면 석양이 질 때 다리가 아름다운 황금빛으로 물드는 모습 때문이었다는데, 아쉽게도 하늘이 흐릿해서 석양에 물드는 금문교의 멋진 풍경은 볼순없지만, 저 멀리 보이는 금문교와 건너편의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보는것만으로도

'인앤아웃버거' 미국 서부 여행 필수 맛집 Amazing IN-N-OUT [내부링크]

드뎌 오고야 말았다. 미국 동부쪽에는 없고 서부쪽에만 있는 '인앤아웃 버거' 이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엄청나게 기대가 만땅이다. 과연 어떤 곳이길래 이렇게 사람들이 바글 바글 거릴까? 밖에도 자동차로 테이크아웃하는 대기줄이 어마어마한데 매장안에도 사람이 진짜 엄청나다. 대체 이곳의 인기가 뭘까? 간단한 메뉴 인앤아웃버거의 메뉴는 단순하다.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더블, 햄버거 세트, 치즈버거 세트, 더블더블 세트 등 총 4종류의 메뉴뿐! 그리고 감자튀김, 쉐이크, 콜라 등 사이드 메뉴도 단순하다. 이러한 간단한 메뉴는 재료의 신선함과 맛을 더욱 강조하는듯하다. 더블버거와 감자튀김, 소다와 초콜렛 쉐이크 이렇게 해서 일인당 12달라! 합리적인 가격 게다가 가격이 정말로 합리적이다. 심지어 우리나라 롯데리아보다다 저렴하고, 특히 쉐이크와 감자튀김도 3천원정도 우리나라 수제 햄버집의 감자튀김가격과 쉐이크가 대략 만원 안밖인데, 이곳은 정말 획기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친절한 서비스 인앤아

샌프란시스코 시티투어2 - 놓쳐서는 안될 케이블카 투어 [내부링크]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High on a hill, it calls to me To be where little cable cars ... 샌프란시스코 하면 떠오르는 노래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항상 궁금했다. 이 노래의 '작은 케이블카'가 어떤 건지 노래에서도 나온 케이블카를 타려고 왔다. 금방 탈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기다려야한다. 대략 30분 정도 기다렸을까?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의 노선 샌프란시스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먼저 소개한 금문교와 케이블카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는 1873년에 처음 도입된 이후로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중교통 수단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케이블카는 크게 3개의 노선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파웰-하이드 라인과 파웰-메이슨 라인- 시내 중심부를 관통하는 노선으로, 유니언 스퀘어에서 피셔맨스워프까지 운행 캘리포니아 라인- 캘리포

[2023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알아보는 블로그 속 숨은 직업 찾기!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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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여행] 샌프란시스코의 기초정보, 버스요금, 날씨, 볼거리 [내부링크]

캘리포이나에 속해있는 도시중 유명한 도시 샌프란시스코 공식적인 명칭은 샌프란시스코시군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서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만과 태평양 사이에 위치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형이 매우 험하다. 도시의 중심부는 언덕이 많고, 골목길과 계단이 많은것이 특징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인기있는 관광지이인데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언덕, 조화로운 다양한 건축과 골든게이트 교, 케이블카, 차이나타운과 같은 랜드마크로 잘 알려져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이며,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모여 사는 혁신과 기술의 국제적인 도시로서 많은 기술 회사의 본사가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날씨 샌프란시스코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따뜻하고 건조하며 겨울은 온화하고 습하다. 해안 지역의 일일 평균 최고 기온은 섭씨 21도에 달하며 무더운 여름에는 섭씨 27도까지 올라가는 반면,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날씨가

[부에노스아이레스볼거리] 없는게 없는 세계 최고의 시장 산텔모 San Telmo [내부링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중 최고의 기억에 남을만한곳이 개인적으로는 '라보카' 와 바로 이곳 ' 산텔모' 시장이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이국적인 분위기와 없는게 없는 시장이니까..!! 시장 입구에는 직접 손으로 그린 음식점 고아고 간판이 있다. 이렇게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간판, 너무나 멋스럽고 분위기 끝장난다. San Telmo San Telmo,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곳은 매주 일요일 오후 다섯시까지만 열리는 없는 게 없는 거대한 시장이다. 유럽 이민자들이 모여 살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곳인데 직거래 길거리 상점과 골동품 같은 것을 파는 야외시장 '페리아' 그리고 탱고 쇼를 볼 수 있는 '도레고' 광장까지진짜 볼거리가 넘치는 그런 곳이다. 역시 길거리 간식 츄러스는 빼놓을수 없는 아이템 그와중에 아르헨티나 국기가 참 귀엽다. 이 캐릭터가 아르헨티나에서 인기있는 캐릭터라는데, 만화 제목이 Mafalda 1964년부터 1973년

에비타는 성녀일까 ? 악녀일까?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에서 바라보는 에비타 [내부링크]

처음으로 공동묘지가 관광지인 곳에 가봤다. 살다 살다 공동묘지 관광은 또 처음이다. 별로 가고싶지않았는데, 아름다운 조각상들도 많다는 말에 혹해서 가본 레골레타 공동묘지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 Junín 1760, C1113 CABA, 아르헨티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의 역사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는 1822년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이었던 '베르나르디노 리바다비아'의 주도로 설립되었다. 당시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매장 공간이 부족해졌고, 이에 따라 새로운 공동묘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는 설립 당시부터 아르헨티나의 부유층과 유명인사들의 안식처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이곳에는 아르헨티나의 대통령, 노벨상 수상자, 예술가,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묻혀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라 레콜레타 공동묘지의 볼거리 다양한 예술작품 이곳은 십자가가 없으면 온통 예술품 천지이다.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조각상을 바라

Adios Argentina ! 이제 꿈의 도시 캘리포니아로~ [내부링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남미여행을 마치고 이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해야하는 시간 처음 입국했던 에세이사(Ezeiza) 공항으로 가서 미국행 비행기를 타야한다. 택시를 타고 시내를 가는 길, 스페인에서 아르헨티나 독립 선물로 줬던 거대한 석당이다. 곳곳에 여러 나라에서 받은 선물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남미여행은 처음이라 처음에 막막했는데, 사람사는데가 별반 다를거 없듯 내가 사는 한국의 서울이랑 비슷하다. 자연환경과 물가 사람들 인심 모두 뛰어난 곳이라 여행이 정말 만족스러웠다. 지구 반대편이라 언제 또 갈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지만, 다음에 가게되면 훨씬더 자유로운 여행이 되겠지! 공항에 도착이다. 공항에 있는 '하바나 Havanna' 카페에서 아르나헨티나가 그리울때 먹을 '알파호레스'도 구입하고, 커피한잔도 시킨후 시간을 기다린다 우리나라 초코파이같은 파이인데, 엄청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알파호에 말고 디저트와 초콜렛도 판매한다.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보자 아르헨티나 면세점

샌프란시스코공항 유나이티드 라운지에서 최대한 뽕뽑기! [내부링크]

All the leaves are brown~ 드디어 도착이다, 캘리포니아.. 그 중에 샌프란시스코 나이든 중년 아재라 오랜 비행시간이 꾀나 힘들다. 공항에 내려서 풍요로운 샌프란시스코 유나이티드 라운지에 가본다. 미국에 도착을 했는데도 라운지를 이용할수 있었는데, 유나이티드 항공이라 가능 한건가? 얼떨결에 세계에서도 인정한다는 라운지 구경을 해봐야겠다. 오전에 도착을 해서 라운지의 음식이 거의 모닝푸드 브런치 느낌의 메뉴가 가득하다. 베이컨과 소세지 계란 흰자와 노른자 스크램블 스콘과 머핀, 베이글 가벼운 구성의 아침 식사~ 난 이해할수가 없다 서울에서 베이글을 먹으려고 몇시간이나 줄을 선다는게.. 한국 베이글보다 진짜 100배는 훨씬 맛이 좋다. 이렇게 맛이 좋은 라운지라니~ 점심까지 먹고 가야겠다. 간단히 먹었으니 공항 라운지의 또 다른 혜택! 샤워를 해야겠다. 탑승권을 데스크에 보여주면, 세면도구를 주는데 이걸 가지고 샤워실로 가면 된다.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는 샤워실 알차게

[부에노스아이레스시티투어] 라보카, 아르헨티나의 컬러풀한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동네 [내부링크]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가로운 풍경 La boca는 스페인어로 입을 뜻한다. 마을 이름이 왜 '라보카' 인가 궁금했었는데 강 하구에 위치해 있어 라보카라고 한다. 아르헨티나에 돈을 벌러온 외국 노동자들이 배를 타고 처음 머물던곳, 그곳이 바로 이곳이다. 각국에서 건너온 이주민들 때문에 이곳의 문화는 자유롭고 개성적인 마을이 되버렸다. 마을 입구에는 상인들로 북쩍인다. 라보카의 다채로운 거리 예술 라보카 지역은 거리 예술의 중심지로, 특히 "카미니토 스트리트(Caminito Street)"는 이를 대표하는 장소 중 하나다. 이 골목은 밝은 색의 집들과 아티스틱한 그래피티로 가득 차 있으며, 방문객들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이곳의 마을이 컬러플한 이유가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정착한 사람들이 이지역에 집을 짓고 살았는데 가난한 외노자들이 집을 꾸밀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배를 칠하고 남은 페인트로 집을 칠했다. 남은 페인트로 칠했기 때문에 부분 부분칠할수밖에 없

[부에노스아이레스필수코스] 화려하고 품위있는 세계 최고의 오페라극장 : 테아트로 콜론 Teatro colon [내부링크]

이곳은 아르헨티나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건물 '테아트로 콜론' 이다. 오레파극장인데, 콜론 극장은 세계에서 유명한 극장들 중 하나로, 남반구에서 제일의 오페라 극장으로 알려져있다. 주소: Calle Tucumán 1171, C1050 CABA, Argentina 전화번호: +54 11 4378 7500 웹사이트: https://www.teatrocolon.org.ar/en/ 이곳은 공연이 있을때 말고는 개인 관람이 허용되는곳이 아니기때문에 소규모 투어로만 관람할 수 있다. 영어 가이드 시간을 선택해서 투어를 기다린다. SCHEDULES Monday to Friday from 10 to 16.45H Saturday, Sunday and Holidays from 11 to 16.45H (In english only at 11.00, 12.00, 13.30 and 15.00) TOUR Foyer, Bustos Gallery, Salón Dorado and Main Hall. The circ

[아르헨티나맛집] 현지인들의 스테이크 성지, Calden del soho- 특히 디저트가 맛있었던 레스토랑 [내부링크]

원래는 이곳을 가려고 한게 아니었다. 아르헨티나에 가면 꼭 먹어야만 한다는 식당, 유명 아사도 하우스에 갈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끔찍해서 급하게 찾은 곳이다. 바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 위치한 ‘Calden del soho’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소문이자자해 현지인만 가득하다는 곳이다. 우리나라 성수동같은 느낌의 팔레르모 지역에 위차한 레스토랑이다. Calden del soho Grill +541148332221 Calden del soho Grill Honduras 4701, C1414 BMK, Buenos Aires, 아르헨티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최고급 소고기 요리 스테이크 요리가 3~5만원 사이다. 정말 합리적이고 알차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일층은 만석이었어서 이층으로 올라갔다. 야 숯불 그릴에 직접 구워준다. 현대적인 느낌은 젼혀 아닌, 그런데 왠지 더 맛이 좋을것만 같은 기대감이다.

[스테이크맛집] 할아버지가 서빙해주는 친절한 스테이크하우스 Parrilla Cero5 [내부링크]

시내 구경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자 찾아간곳. 메뉴는 아르헨티나니까 역시 쇠고기! 스테이크!!! Parrilla Cero5 http://www.parrillacero5.com.ar/ Parrilla Cero5 Suipacha 930, C1008AAT CABA, 아르헨티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Parrilla Cero5는 아르헨티나와 같은 남미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통적인 아르헨티나 바베큐 스타일의 레스토랑 중 하나다. 'Parrilla'는 스페인어로 바베큐 그릴을 의미하며, 'Cero5'는 '5'라는 숫자를 나타낸다. Parrilla Cero5나 다른 아르헨티나 바베큐 레스토랑에서는 고기를 구워 고급스러운 요리로 제공하며, 이 과정은 전문적으로 훈연된 나무 숯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는데 이를 통해 육류에 독특한 향과 맛을 부여하며, 고기의 식감과 맛을 최대한 살려내기 위해 노력하는 레스토랑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고기굽는 화로가 떡하니 디피되어있다. 예전에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티투어] 에비타가 연설한 바로 그 곳, 대통령궁과 대성당의 이야기 [내부링크]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곳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은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종교 건축물 중 하나이다. 사실 이곳은 전혀 성당 같은 느낌이 드는 외관이 아니다. 마치 그리스나 로마시대의 신전 같다. 16세기에 처음 지어졌으며,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 여러 차례 보수 및 확장 공사를 거쳤다. 웅장한 외관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은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외관을 자랑한다. 흰색의 대리석으로 지어진 건물은 정면이 100m에 달하며, 중앙에는 돔형식으로 되어있고, 종탑의 높이는 각각 60m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프란체스코 교황이 바티칸에 가기전까지 바로 이곳에서 임무를 수행하셨던 유명한 곳. 성당에 깔려있는 바닥부터가 예술이다. '호세 데 산 마르틴' 장군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곳으로, 아르헨티나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호세 산 마르틴? 들어본적이

[부에노스아이레스시티투어] 박물관같은 이곳의 용도는 ?? 물의 궁전 [내부링크]

부에노스 아이레스 도착 첫날에 숙소로 이동하는길에 눈에 들어온 걸물이 바로 이 건물이다. 어떤곳인지 궁금하던차에 길다가다 방문해봤다. 과연 이 건물은 무엇일까?? 알고 나서 깜짝 놀랐다. 이곳은 바로 수자원공사 아구아스 코리엔테스 궁전 Palacio de Aguas Corrientes 아구아스 코리엔테스 궁전의 역사 아구아스 코리엔테스 궁전은 1891년에 지어졌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었으며, 유럽각국에서 들여온 자재로 건물을 만들었다. 19세기말 물 공급탱크를 수용하기위해 지어진 것으로 이 건물의 총감독은 스웨덴 의 Carlos Nyströmer. 아구아스 코리엔테스 궁전의 외관 아구아스 코리엔테스 궁전은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건물은 흰색의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정면에는 6개의 기둥이 있고, 기둥 위에는 아르헨티나의 국기와 문양이 새겨져 있다. 철은 벨기에산, 벽돌은 절반은 영국산, 절반은 아르헨티나산으로 만들었다. 화려한 건물은 당시 찬란했던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시티투어]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서점, 엘 아테네오 El Ateneo [내부링크]

아르헨티나, 이곳은 남미같지 않은 남미다. 특히나 이 서점을 보게 된다면 말이다. El Ateneo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서점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El Ateneo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00년에 지어진 이 서점은 원래 오페라 극장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20세기 중반에 오페라 극장이 폐쇄된 후, 서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와, 어떻게 오페라극장을 서점으로 만들 생각을 했을까?? 천장까지 화려한 그림으로 한가득이다. 서점에 들어서면 이곳이 서점이라는것이 믿기지 않는다. 당장이라도 오페라 가수가 나와서 오페라 아리아를 부를것만 같다. El Ateneo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그 아름다운 외관과 내부다. 서점의 외관은 화려한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정면에는 오페라 극장의 전설적인 배우들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내부는 오페라 극장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 화려한 조명과 천장 장식, 그리고 붉은색 좌석은 마치 오페라를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부에노스아이레스여행] 성을 호텔로 만들었다는 고풍스러운 호텔 Palacio Duhau Park Hyatt Buenos Aires [내부링크]

아르헨티나 친구집에서 며칠 신세를 지고 새로운 숙소로 향한다. 예약한 곳은 파크 하얏트, 부에노스 아이레스 이곳은 팔라쵸 듀아우( Palacio Duhau)라고 불린다. 입구는 좀 평범해 보인다. 5성급 호텔 느낌이 전혀 안드는 작은 느낌의 숙소 느낌이다. 로비는 아담한 느낌인데 무척이나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다. 먼저 방에 캐리어를 놓아야지. 문을 열고 왼편으로 세면대와 화장실이 등장 쾌적하게 관리되어있다. 꽃과 아르헨티나 풍경의 사진도 많이 걸려 있어서 마치 갤러리 느낌이다. 뽀송뽀송 까실까실한 침대 호텔의 이런 까실까실한 느낌은 집에서 구현 안되는 건가? 미니바에는 에스프레소와 스낵과 티,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으니 여유롭게 커피한잔 하기 좋다. 커다란 창문이 있어서 커튼을 열어보니 세상에!!! 이런 풍경이 등장한다. 뒷건물도 같은 호텔인데, 호텔 사이에 중정이 있어서 이곳에만 있으면 아주 프라이빗한 느낌을 받는다. 편안하게 밤을 보내고 아침에 여유있게 호텔을 둘러본다. 아침에

[부에노스아이레스근요여행]아르헨티나사람들이 주말마다 찾는다는 핫플: 티그레의 보트 투어 [내부링크]

아르헨티나를 여행하고 있는 남미의 매력에 푹 빠진 '스탠바이'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근교 '티그레(Tigre)'에 대한 이야기다. 티그레(Tigre)라는 지역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약 28Km 떨어진 곳인데, 인구가 31,000명이 산다고하는 작은 도시이다. 티그레(Tigre)는 스페인어로 호랑이를 뜻하는데 이곳에 호랑이가 많이 살았나보다.. 어흥!! 보트 투어를 하러 가기위해 매표소로 향하는 길 가는길에 이런 재미있는 상품들을 파는 상점이 즐비하다. 남미라 저런 앵무새들도 많이 보이는가보다. 마치 옛날 시장느낌이다. 정겹게 빵을 파는 상인의 모습 무척 행복해보인다. 많은 섬과 강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보트 투어가 인기라는데 일반적으로 1시간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보트를 타고 티그레(Tigre)의 아름다운 운하와 섬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3개의 강, 6개의 강을 볼수 잇는 투어인데 대략 1시간 ~2시간 사이다. 가격은 15000원부터 시작 한다. 2시간 코스는

[아르헨티나여행] 세계에서 가장 멋진 버거킹 지하철타고 방문하기, 부에노스 시내구경 [내부링크]

한국은 여름이지만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날씨는 늦가을 날씨다. 반팔로 여행하다가는 감기걸리기 딱 좋다. 지구 반대편이니 날씨도 완전 반대날씨...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려면 수베카드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시내에서 구입할수 있다. 대략 4~50 페소 인데,, 한국돈으로 200원 정도 요금 내기도 너무 민망하다. 지하철은 생각했던것보다는 쾌적했다. 깔끔하고, 우리나라와 전혀 다름 없는 분위기 바이올린 연주자도 연주를 하고있고, 사람들이 참 털털한 느낌이다. 상남자, 상여자 스러운 분위기 시설은 좀 노후됐지만, 분위기 있다. 스페인문화때문인지 곳곳에 타일과 벽화 예술품느김이 가득이다. 지하철의 자유로운 영혼!! 뭔가 좀 진취적인 느김의 벽화가 전시되어있는 지하철 지하철에서 내리면 이런 상점이 여러개 보인다. 한국이랑 비슷하다. 이날은 친구가 소개해주는 루트대로 따라가는 여정 아주 멋잇는 스타벅스와 버거킹이 있다고 해서 가는 길이다. 뭘 그걸 볼려고 가나 했지만, 예상외로 끝나주는 경험. Ret

암환전을 할수밖에없는 아르헨티나의 충격적인 물가 !! & 고풍스러운 럭셔리 백화점, '갈레리아스 파시피코'구경 [내부링크]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명동인 플로리다 거리에 왔다. 이곳은 쇼핑몰과 음식점 그리고 환전소가 즐비한데 이곳에 온 목적도 바로 환전 때문이다. 시내 한복판이라 거리가 엄청 깨끗하고 쾌적하다. 이곳은 남미가 아니다. 브라질도 그런 느낌이지만 흔히 남미하면 떠오르는 그런 느낌이 전혀 아닌 어지보면 유럽보다 더 유럽다운 나라다. 갈레리아스 파시피코 Galerías Pacífico 갈레리아스 파시피코 Av. Córdoba 550, C1054 CABA, 아르헨티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갈레리아스 파시피코(Galerías Pacífico)'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초대형 쇼핑센터입니다. 도시를 대표하는 쇼핑몰로 알려진 이곳은 1889년도에 건설된 건축물을 이용해 만들어졌는데요. Antonio Berni, Lino Enea Spilimbergo 등 유명 예술가들의 벽화로 장식된 돔을 비롯한 고풍스러운 장식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명품과 장인의 매장

[부에노스아이레스여행]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역사와 전통을 맛, 현지인들 맛집 La Junta de 1810 [내부링크]

La Junta de 1810 La Junta de 1810 Av. de Mayo 639, C1084 AAO, Buenos Aires, 아르헨티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La Junta de 1810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1810년 아르헨티나의 독립 전쟁을 주도했던 지도자들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곳인데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La Junta de 1810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역사와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입이다. 메뉴는 아르헨티나의 전통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메뉴로는 아사도(Asado), 엠파나다(Empanada), 로스 카르네스(Los Carnes) 점심시간이 조금 넘은시간에도 사람들이 가득하다. 다 현지인 느낌. 여느 식당과 비슷한 분위기다. 가격대도 그리 높지않지만, 암환전해서 금액이 상당히 저렴한 느낌이 든다. 냅킨도 천으로된 냅킨... 격조있다. 역시 아르헨티나에서 빠질수없는 엠파나다 Empana

[아르헨티나여행]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에서 즐기는 탕고, Tango Show Buenos Aires [내부링크]

이곳은 1894년에 생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다. 유서깊은 곳으로 유명한데, 이곳은 카페로 유명하지만 이곳 지하에 은밀한 장소가 있는데 바로 그곳이 '탕고 바'이다. Café Tortoni Av. de Mayo 825 Av. de Mayo 825, C1002 CABA, 아르헨티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커피를 마시는데도 줄이 한참이다. 들어가면 입구에 아기자기한 그림과 사진이 한가득이다. 관괭객은물론 현지인들사이에서도 여전히 핫플 느낌인가보다. 천장의 화려한 장식이 눈에 뛸수밖이 없다. 카페인데 정말 고풍스럽고 클래식하다. 미리 예약을하고 저녁시간에 다시 방문한 카페 카페 지하로 내려가면 '탕고 바' 가 등장한다. 입장료는 미리 구매를 했고, 음료나 술 음식은 따로 주문하면된다. 츄러스와 커피를 주문해봤다. 추러스는 상당히 맛이 좋다. 바로 튀겨서 뜨겁고 바삭한 맛. 그런데 의외로 커피맛이 살짝 별로다. 위에 카페에서 만드는 커피일텐데, 생각보다 별로

[프랑스여행,파리여행] 혼자만 알고싶은 파리 퍼퓸부티크/Mad et Len 매드에렌/파리 향수 추천 [내부링크]

If you're walking down the street and you smell a scent, it can take you right back to a memorable time in your life, whether it's a moment with an ex-girlfriend or a childhood event. 길을 걷다 향기를 맡으면 전 여자친구와의 순간이든 어린 시절 행사든 바로 기억에 남는 시간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 크리스 에반스 안씻기로 유명한 나라중 하나 프랑스 , 물론 예전에 그랬다, 그래서 향수가 그리 발전을 했고, 프랑스에는 저마다 다른 브랜드의 퍼퓸샵이 엄청 많다. 향수에 얼마나 집착했으면 영화 '향수'가 나왔을까?! 개인적으로 멋을 부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위의 크리스 에반스 말대로 향수는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주고, 특별한날 좀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오묘한 힘이 있다. 평소 눈여겨 보았던 'Mad et Len' 이라는 매장을 방문해봤다. MAD

[방콕볼거리] 신흥 야시장은 바로 이곳 @조드페어야시장 [내부링크]

방콕의 볼거리중 하나인 야시장 짜뚜작시장, 아시아 티크 등 야시장들이 있지만 요즘 가장 핫한 야시장이 쩟페어(조드페어) 야시장! Thanon Phra Ram 9, Khwaeng Huai Khwang, Khet Huai Khwang, Krung Thep Maha Nakhon, 태국 Thanon Phra Ram 9, Khwaeng Huai Khwang, Khet Huai Khwang, Krung Thep Maha Nakhon, 태국 프라람 9 MRT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조금 걸으면 되는데그랩이나 볼트를 이용하면 좋다. 우영우인기가 상당한가보다. 순간 옛날 초딩때 문방구에 들어온줄.. 알록달록 이쁘기도 하여라!! 밀크티 상점이 참 많이 보인다. 구경하다 목마를때 한잔하면 딱 좋다 시장 한복판에 이발소도 있는데 또 나름 트렌디하게 머리를 만져주는모양이다. 해산물 식당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이곳에서 또 신기한 밀크티 상점을 발견했다. 바로 셀프 밀크티 판매점 밀크티를 직접 만드는건아니고 원하

[아르헨티나여행] 아르헨티나여행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몇가지 정보 [내부링크]

돈 크라이 포미 알젠티나 마돈나가 부른 바로 이곳은 대체 어떤 곳일까 하는 바로 그곳 아르헨티나. 남미여행을 가려는 당신, 당신을 위한 아르헨티나의 몇가지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아르헨티나는 남아메리카 남부에 위치한 나라이다. 남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이며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곳이다. 아르헨티나의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이다. 아르헨티나는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북쪽에는 아마존 열대 우림이 있고, 중앙에는 대초원인 파타고니아가 있고, 남쪽에는 안데스 산맥이 있으며 이과수 폭포, 파타고니아 대초원, 파타고니아 빙하, 포클랜드 제도와 같은 많은 자연 명소가 있다. 아르헨티나의 언어 아르헨티나의 공식 언어는 스페인어이다. 아르헨티나에는 마푸체어와 과라니어를 포함하여 여러 토착 언어가 있지만 스페인어는 가장 널리 사용된다. 아르헨티나의 전압 아르헨티나 전압은 220볼트이다. 아르헨티나의 환율 2023년 현재 1 아르헨티나 페소는 5.72 대한민국 원이다. 아르헨

[남미여행] 상파울루공항에서 살만한것 몇가지와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길 [내부링크]

이제 아르헨티나로 떠나야할 시간.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달랐던 브라질. 매스컴에서 보여지는 위험하고 불편한 브라질이아닌 정말 풍요롭고 정이많은 그런 나라였다. 매스컴이 다가 아니라는걸 또한번 절실히 느끼면서 공항으로 향한다. 저 멀리 산족으로 보이는게 파벨라지역 어딜가나 빈부의 차가 있긴하지만, 브라질도 참 심각하다. 잠깐 여행이지만 정이들었는지 뭔가 애틋하다. 스타얼라이언스 에어캐나다로 아르헨티나행 티켓 스타벅스가 입구에 있어서 또 브라질에서만 맛볼수있는 음료 한잔을 마셔본다. 브라질에서만 맛볼수있는 브리가데이로 Brigadeiro 브리가데이루( brigadeiro)는 연유와 버터 코코아가루로 만든 부드러운 디저트 겉에는 초콜렛 스프링글이 뿌려져있는 달달한 브라질 간식 달달달달하면서 뜨뜻한 커피맛이 좋다. 출국수속 끝내고 면세점구경을 슬쩍 한다. 역시 브라질에서 빠질수 없는 커피 거대 예수상과 브라질 기념품, 앵무새가 정말 귀엽다. 브라질 국기의 틴트 초콜렛 코코넛도 유명하니 코코넛

[아르헨티나여행]아르헨티나공항에서 유심카드구입, 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EZE 공항에서 시내가는법 [내부링크]

브라질에서는 에어캐나다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 화면은 아직 브라질어 에어캐나다의 기내식은 정말 심플해서 놀랐다. 아시아나 버금간다. 아르헨티나의 관문 역할을 하는 국제공항 에세이사(Ezeiza) 공항에 도착했다. 아르헨티나의 공기는 쾌적하다. 한국은 한여름인데, 이곳은 지구 반대편 가을날씨같은 상쾌함이 나를 맞이해준다. 브라질에서는 유심칩 구입하기도 힘든데, 아르헨티나는 유심카드구매하기가 참 편하다. 공항 2층으로 가면 '퍼스날 플로우' 유심카드 차는곳이 있다. 가격도 참 저렴한 편이다. 한달 요금이 대략 5000원정도 한다. 물론 전화번호까지 딸려 나온다. 한 십분정도 전화 세팅을 끝내니 잘터진다. 이거 하나면 솔직히 여행에서 전혀 문제될게 없다.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면 되는 세상이니깐 공항에서 시내로 가야하는데 택시, 공항버스를 이용하면되는데, 시내가는 공항버스를 타기로한다. 공항안에 공항버스 매표소가 있어서 거기서 구매하면 된다. 가격은 인당 3100 페소 한국돈으로 대략 15

[부에노스아이레스여행] 찐현지인 맛집 우리나라보다 더 더프한 음식맛을 보게될줄..El Boliche de Nico 현지인바베큐식당 [내부링크]

아르헨티나 지인이 있어서 그 친구의 차를 타고 친구집에서 며칠 머무르기로 했다. 감사하게 친구가 차가 있어서 시내구경하면서 일단 친구집으로 향한다. 고풍스러운 건물이 가득한 도시다. 저 빌딩은 벽화로 대학교 건물인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건물이다. 짐을 놓고 친구가 추천해준 현지인 맛집을 가보기로 했다. 믈론 고기를 먹기로 했다. 아르헨티나는 '소고기' 니깐.. 아르헨티나 저녁은 보통 8시부터 시작한다. 이 시간부터 몇시간 저녁을 즐긴다. 저녁식사시간이 늦으니 밤 늦게까지 여는 식당이 많다. 대채 잠은 언제 자는걸까?? El Boliche de Nico El Boliche de Nico Av. de los Incas 4287, C1427DNH CABA, 아르헨티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처음 와본 아르헨티나라 모든것이 신기하다. 특히 건물 간판을 이렇게 직접 그려서 꾸며놨는데 그림 퀼리티가 정말 상당하다. 유리에 직접 그림을 그려놓으니 옛스러운 느김도 나고, 뭔가

[부에노스이레스여행] 맛과 분위기 완전 합격 젤라또 맛집 Rapanui [내부링크]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다. 그리고 양질의 먹거리도 많은데, 그 중에서도 젤라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다. 젤라또퀼리티가 엄청 뛰어난 편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한다면 꼭 가야할 젤라또 맛집을 이번 포스팅에 소개해보려 한다. Rapanui (Chocolate and Gelato) Av. Elcano 3127 Av. Elcano 3127, C1426 CABA, 아르헨티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Rapanuí ¿Qué vas a pedir hoy? Los infaltables para el invierno Tableta XXL Enorme tableta de chocolate artesanal. Elegí de avellanas, de almendras o chocolate con leche puro. Trufas y bombones Los chocolates más ricos rellenos

[대만여행] 24시간 영업하는 현지인들만의 딤섬레스토랑과 현지인들의 아침식사 /Citystar restaurant [내부링크]

이게 문제다. 호텔 조식을 먹고나면 하루종일 배가 불러서 먹고픈걸 잘 못먹는거 그래서 호텔 조식에서는 가볍게 차한잔과 야채만 먹고 느긋하게 시내 구경을 하러 나선다 오전에도 줄을서서 아침을 싸간다. 이곳은 周家豆腐捲 주가두부롤 대만 현지인들의 아침을 해결하는 식당 , 두부를 사용한 전병 周家豆腐捲 No. 106, Lane 419, Guangfu S R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886227222729 조용한 길거리 걸어가고 있는데 줄서먹길래 뭔데 뭔데 하면서 한번 가봤다, 두부를 넣은 전병을 파는 곳 이곳의 특징은 기름을 두르고 굽는게 아닌 건식으로 굽는 곳. 그래서 담백하다. 저메뉴가 유명한지 모르기도했고 양도 많을것 같아서 그냥 얇은 전을 시켰다 얇은 전사이에 파가 들어간 부침개 같은건데 무척 담백하고 고소하고 살짝 짧짧한 간식으로 먹기 딱인 요리다. 살짝 맛만 보고 길거리 구경 아기자기한 식당이 골목 사이사이에도 꾀 많다 드뎌 딤섬집에

[대만여행필수품] 대만에서 사오면 좋은 물건들 ! 뭐 살지 모르는분들 꼭 보시길 @타이페이까르프 [내부링크]

대만에서의 여행도 이제 슬슬 끝나가는 시간 아쉽다. 여행하면 뭐 그리 시간이 금방 금방 흐르냐! 가기전에 또 대만에서 사야할 좋은 제품을 사러 꺄르푸에 방문해야하는 날. 다행이 호텔 부근 멀지않은 곳에 꺄르푸가 있어서 구경할겸 걸어가본다. 대만의 수퍼마켓 물가는 한국보다 많이 저렴한 편이다. 캐리어여유가 있다면 많이 구매해도 좋은 물건을 골라보자! 먼저 고른건 요리하는거 좋아한다면 있어야할 마법의 조미료 치킨스탁, 그런데 치킨스탁은 다들 있으리라 본다. 그래서 눈에 쏙 들어오는 조개스톡 시원한 국물 만들때 좋을듯해서 픽!! 중국요리나 베이커리, 디저트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육각이나 향신료들 가격이 좋다! 와 정말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선초젤리 방콕에 갔을때 여기저기 둘러봤는데 방콕에서도 캔에든거밖에 없다. 가루로된게 있으면 가성비도 좋고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도 있는데 아쉬운김에 캔에든 걸로 픽! 이건 보이면 사야하는 제품 빨리 사라지는 제품이니 보이는대로 픽해야하는 제품이다.

[대만여행] 타이페이 송산공항 라운지 둘러보기 그리고 썬메리 베이커리 파인애플파이 솔직후기 [내부링크]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일주일정도의 타이페이를 알차게 즐기고 이제 짐을 챙겨서 다시 떠난다. 송산공항은 이번에 처음 이용해봤는데 시내에서 이동하기 정말 편할뿐만아니라 김포공항으로 도착하기때문에 시간단축도 월등히 뛰어난 공항이다. 물론 타오위안 - 인천 구간보다는 요금은 조금 더 나갈텐데, 시간이 급한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이용하기 좋을듯 하다. 상당이 깔끔한 공항 모습 이용객이 많지 않아 정말 한적한 분위기라 출국심사도 신속하다. 아나항공, 티웨이항공도 보인다. 에바항공 라운지를 이용하기위해 들어가본다 요기 이 지원분이 엄청 친절하시다. 한국사람인지 알아보고는 유창하지않은 한국어로 반갑게 맞이해준다. 기분이 활짝 좋아지게 말이다. 실내는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다.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충분히 여유롭게 쉴수있는 공간, 맘에 든다. 대만의 음료수와 맥주 티백과 스푼, 젖가락이 정결하게 비치되어있고, 간단한 빵도 몇종류 보인다. 실망시키지 않게 딤섬이 있다니

[태국여행,푸켓여행] 푸켓의 아름다운 섬 꼬 삐삐, 일일투어는 꼭 가야지요? [내부링크]

푸켓은 역시 바다 구경을 해야 제맛이지. 조식당에서 물과 간식을 잔뜩 챙겨서 준비끝! 리조트내에 있는 관광에이전시통해서 푸켓 일일 투어 신청을 해놔서 아침에 봉고차가 데리러와서 이곳에 세워준다. 많은 관광자들이 이곳에서 일일투어를 하러 왔다. 간단한 다과거리를 먹으면서 기다리는중 배 멀미약은 혹시라도 필요할수있으니 몇개 챙겨주는게 좋다. 클룩에서도 따로 진행을 하는데, 클룩을 통해서 이용하는게 좀더 저렴하다. 이제 보트를 타고 섬으로 이동하려는 중이다. 어느새 날이 활짝 개였다. 코시국에 관광객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또 여기 보트에는 사람이 꽉 찼다. 구명조끼를 입고, 주의사항을 설명해준다. 이 여정에는 푸켓의 여러개의 섬 투어와 스노클링 그리고 간식과 점심도 제공을 해준다~ 힘차게 달리면서 도착해 처음 내린 섬 날도 화창하니 물놀이 하기 딱이다. 이곳에서 물놀이 할시간을 대략 한시간정도 주는데, 다른곳에서도 투어를 많이 왔나보다. 어느새 작은 섬이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한다 먼저

[방콕볼거리] The Commons 살라댕,통로의 핫플 [내부링크]

요즘 한창 핫한 방콕의 The Commons 젊은이들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길래 어떤곳인지 가본다. 방콕에 두군데 '더 커먼스'가 있는데 씨암근처에서 가까운 살라댕을 먼저 방문 이곳은 통로에 있는 커먼스보다 작은 규모 뻥 꿇린 공간에 양얖으로 샵들이 가득하다. 이곳은 신용카드 사용이 다 안되니 현금이 필요 올라가면 식당, 카페가 있는데, 푸트코트 같은 분위기다. 일층에는 대마로 만든 제품이 판매하는데, 요즘 태국에서는 대마열풍이 불어서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한국에서는 불법,, 쳐다보지도 말자 Roots 라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이분이 커피집 대표인듯한데, 여기 커피맛이 의외로 좋다. 라떼로 마셨는데, 진한 커피 그리고 태국 우유자체도 맛있어서 부드럽고 달다. 이젠 통로의 더 커먼스로 가보자 살라댕에 있는 커먼스보다 훨씬 규모가 크다. 통로에는 트랜디한 카페와 식당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 이쪽이 좀더 규모도그렇고 샵들이 더 많다. 식물들이 항상 잘 자라는 방콕

[여행자보험꿀팁]여행가기전에 반드시 가입해야할 이유, 특히 유럽여행은 반드시! [내부링크]

여행은 삶의 활력소~ 그런데 , 지난 여름 유럽여행의 잊지못할 악몽 바로 소매치기 사건 이다. https://blog.naver.com/stannam/222897775950 [바르셀로나여행 주의!!] 공항철도에서 소매치기한테 털림주의/바로셀로나에서 여권만들기 #신종소매치기 일단, 이번 포스트는 1.소매치기만났을때의 대처법 2. 긴급여권 만들기 에대한 내용이니 보고나면 도움이 ... blog.naver.com 여행이라면 나름 많이 다녔는데 소매치기맞은건 이번 스페인이 처음. 특히 바로셀로나 공항철도 소매치기 조심 !! 그나마 여행가기전에 여행자보험을 가입했기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다. 특히 소매치기많은 유럽에 갈때는 반드시 여행자보험 가입 필수다. 알뜰살들 여행 계획을 세울때 맘에 드는 보험 3개를 추려서 결정을했다. 먼저 올초에 미국갔을때는 병원비의 압박때문에 특히 코로나때문에 병원비 커버가 많이 되는것을 찾다가 어시스트카드, 삼성여행자보험중에 결국 삼성여행자보험을 선택했다. 여행자

[바르셀로나여행 주의!!] 공항철도에서 소매치기한테 털림주의/바로셀로나에서 여권만들기 #신종소매치기 [내부링크]

일단, 이번 포스트는 1.소매치기만났을때의 대처법 2. 긴급여권 만들기 에대한 내용이니 보고나면 도움이 될듯하다. 이제 뮌헨에서 바로셀로나로 떠날 시간. [바르셀로나여행 주의!!] 공항철도에서 소매치기한테 털림주의 멀리보이는 해변가 드뎌 도착하는구나 [바르셀로나여행 주의!!] 공항철도에서 소매치기한테 털림주의 도착 도착! 후덥지근하다 [바르셀로나여행 주의!!] 공항철도에서 소매치기한테 털림주의 왠지 이날은 택시말고 공항열차를 타고 가려고 티켓을 끊음 그런데 이게 불행의 시작. [바르셀로나여행 주의!!] 공항철도에서 소매치기한테 털림주의 여기서부터 주목 !!! 진짜 인도 오지며, 동남아 오지 여행에서도 십원한장 잃어버린적이없는데 여기 바로셀로나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것이다. 진짜 글을 쓰면서도 닭살에 소름에 유럽 여행전에 유튜브며 틱톡이며 소매치기 영상을 검색했는데 프랑스가 요즘 소매치기가 심한대서 프랑스에서 그리 주의를 했는데 워낙 파리에 도둑 한마리도 안보이길래 파리에서 정신줄 놓음

[바르셀로나볼거리] 바로셀로나가 사랑한 가우디, 그의 아름다운 건축물/ [내부링크]

바르셀로나하면 떠오르는 아주 유명한 사람이 있다. 바로 가우디 바르셀로나를 걷다보면 곳곳에 가우디의 흔적을 볼수가 있다. 가우디 가우디, 실제로 그의 사진을 눈여겨 본적은 없다 안토니오 가우디 겁나 총명한 이미지의 느낌 눈이 부리부리해서 빨려 즐어갈것만 같아... 안토니 가우디 이 코르네트(카탈루냐어: Antoni Gaudí i Cornet, 1852.6.25~1926.6.10) 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건축가이다. 기록된 그의 본명은 안토니 플라시트 길롐 가우디 이 코르네트(Antoni Plàcid Guillem Gaudí i Cornet)이다. 아버지쪽 가문은 프랑스계의 가우디 집안이고, 어머니쪽이 코르넷 가문이다. 안토니라는 이름은 그의 어머니의 것을 물려받은 것이다. 74세를 살았으니 당시로서는 단명한 것은 아니나, 젊어서 가족의 대부분을 잃었다고 전해진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카사바트요, 구엘저택, 구엘공원, 밀라 주택,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 등을 설계했다. 19세기말

[바르셀로나맛집] 바르셀로나 한곳에서만 식사를 한다면?? /바르셀로나 찐맛집 Vinitus [내부링크]

한마디로 이곳은 여행중 매일가도 정말 괜찮은 레스토랑 C. del Consell de Cent, 333 C. del Consell de Cent, 333, 08007 Barcelona, 스페인 미리 예약을 해서 다행이지 웨이팅이 끝이없다. 여기가 그리 맛있나? 의야해 하면서 자리에 들어갔다. 중앙에 바bar 가 있는데 그 앞에 신선산 해산물들이 가득이다 엄청 신선해보이고 손질을 잘 한게 느껴진다. 혼자 혹은 둘이 온다면 이렇게 바에 둘러앉아서 식사를 할수 있다 스페인이니깐 샹그리아를 한잔 의외로 알콜이 쎄다. 그런데 달달하니 맛이좋음 가격이 정말 착하다 서울 타파스바에 간다면 절대 이 가격에 못먹음 열일하는 쉐프 무척이나 세심하게 재료를 다듬는다 실내는 이렇게 꽃도 갖다놓아서 분위기도 아름다웁다. 밖에 테라스는 물로 실내에 자리가 만석이다. 정말 유명한 곳인듯 모듬 튀김 등장 먼저 맛본 고추 튀김 살짝 매운향이 돌면서 입안을 돋궈준다 깔라마리 튀김 이건 정말 술도적!! 엔쵸비 튀김이

[프랑크푸르트볼거리] 프랑크푸르트시내구경/커리부어스트 맛집 [내부링크]

베를린, 파리, 뮌헨, 바르셀로나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이제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이니 그냥 시내구경하고 간단하게 먹어야 할것같다. 긴 여행이라 서울이 살짝 그립기도 하다 이곳도 트램이 다닌다 천천히 달리는 트램을 타고 시내 구경하는것도 꽤 솔솔하다 흔히 생각하는 독일의 건물들 이런 건물들이 프랑크푸르트에 많이 보인다 저 멀리 보이는 시계 첨탑 꼭대기까지 오르려면 연골이 좀 나갈거 같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랬지 마침 이곳에 베를린에서 먹었던 부어스트와 뮌헨에서 먹었던 스팸 샌드위치가 팔길래 먹어보기로 별거아닌데 꾀나 맛이 좋았다 다행이 여행 마지막에 먹을수 있으니 입가에 미소번짐 Metzgerei und Partyservice Richard Heininger Neue Kräme 31, 60311 Frankfurt am Main, 독일 Neue Kräme 31, 60311 Frankfurt am Main, 독일 +4969284577 가게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거기서 직접 주문해도

반드시 알아할 재즈 100선-2. September song 가사 해석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내부링크]

가을은 어째서 남자의 마음을 싱숭생숭 하게 만드는가! 왜? !! 조금더 있으면 대기는 더욱 깊어져서 고요해지고, 노랗게 붉게 낙엽이 떨어지겠지. 9월... 9월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 바로 September song 이 아닐까 싶다. 미국에서 웨일(Weil, K.) 작곡, 앤더슨 작사의 곡으로 1938년에 발표된 재즈 스탠더드. 193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니카보카 홀리데이(Knickerbocker Holiday)>에 삽입됐다. 크로즈비가 1943년과 1977년 두 번 이 곡을 녹음했으며 그 밖에 엑스타인, 콜 등이 부르며 스탠더드 넘버 중 한 곡으로 자리 잡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중 하나인 'Intimate Ella'에 담겨져있는 이 곡은 그냥 들으면 가을이 되는 노래다. The Intimate Ella 이 앨범은 엘라 피츠제럴드의 음반들 중에서도 1950년 데카에서 제작한 Ella Sings Gershwin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음반으로 손꼽히는 명반으로 당대 최고의 세션

[뉴욕스테이크맛집] 내 블로그 친구분들은 속는셈치고 여긴 반드시 가세요 !! Gallaghers Steakhouse [내부링크]

뉴욕하면 또 스테이크 아니겠나? 지금 미국 물가가 미친드시 올라서 아쉽지만, 올초에 뉴욕 방문했을때 가본 레스토랑인데, 요즘 미국 여행 가는 분들이 많을것같아 아껴둔 숨은보석같은 나만의 맛집을 소개하겠음 !! 혹시 뉴욕 여행중이시라면 정말 여기는 꼭 가야함!!! 뉴욕에는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가 꾀 많다. 3대 스테이크 맛집 울프강, 피터루거,킨즈 스테이크 등등이 있지만 그 중에 당연히 가야할 맛집. 3대스케이크에는 관광객들이 줄을 서지만 여기는 정말 현지인들만 아는 그런 곳 바로 Gallaghers Steakhouse ! 228 W 52nd St, New York, NY 10019 미국 228 W 52nd St, New York, NY 10019 미국 들어서면 이렇게 사진이 빼곡하다. 입구에 이렇게 드라이에이징 고기들이 빼곡함 숙성실안에 환기를 아주 잘 시켜 놓고 있어서 저 꼬리표가 펄럭펄럭~~~ 자리를 안내받으면 이렇게 깔끔하게 테이블클로스가 깔린 테이블에 앉는다 일단 분위기에

[베를린 볼거리] 저절로 신앙심 생길거같은 베를린 교회 -베를린돔 [내부링크]

베를린돔에서 연주하는 바흐-토카타와 푸가 일단 이건 꼭 들으세요. 베를린돔에서 연주하는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오르간 연주가 나와서 콘서트홀에 온줄 ~~ 베를린의 화창한 날씨과 베를리너의 여유로운 모습 오늘도 베를린을 즐기기위해 나가본다. 여행중에는 하루 관광지 한곳만 돌아봐도 삭신이 쑤시긴한데 이날은 정말 베를린돔 전망대 꼭대기까지 다녀오느라 힘뺀하루였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베를린 돔 Berliner Dom 베를린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회이다. '돔'이라 하면 보통 '성당'인데, 베를린에서는 독특하게도 '교회'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되어 1973년까지 폐허로 방치되었다가 재건하여 1993년 완공했다. 엄청난 규모의 외관으로 웅장함에 압도되지만 내부역시 아름답기 그지없다. 그리고 제일 꼭대기 전망대에 가기까지 정말 고되지만, 올라가보면 베를린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베를린 돔 Berliner Dom + 입장료 : 성인기준 7유로

[베를린볼거리] 한여름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Käthe Wohlfahrt 퀘테 볼파르트 -동화속으로 들어간듯한 크리스마스마켓 [내부링크]

한여름 해가 쨍쨍하고 덥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캐롤 눈을 감으면 하얀 눈이 내리고 모닥불을 쬐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그려진다. 여름이지만, 항상 겨울인 이쁜 가게가 있다. Käthe Wohlfahrt Kurfürstendamm 225, 10719 Berlin, 독일 Kurfürstendamm 225, 10719 Berlin, 독일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곳이다. 한해 내내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면 동화속 서계로 뻐져든듯한 환상적인 분위기. 영상을 보면 큰 호도까기 인형이 보이는데, 그 인형에 이끌려 들어간 곳이다. [베를린볼거리] 한여름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Käthe Wohlfahrt 이층으로 되어있는 데 규모가 참 실허다 [베를린볼거리] 한여름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Käthe Wohlfahrt 들어서면 이렇게 이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 올겨울 크리스마스 트렌드가 분홍인건가? [베를린볼거리] 한여름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Käthe Wohlfahrt

[프랑스여행] 파리에서 맛보는 딤섬 Guimi house / 파라예트 백화점에서 시내구경하기/ 파리맛집,파리볼거리 [내부링크]

파리를 한눈에 볼수있는 몇군데중 시내에 있는 '라파예트'백화점은 그중에 단연 최고인듯하다. 시내 접근성도 좋고, 소핑하고난후 라파예트 옥상에 파리 시내 구경하는것도 소소한 볼거리중 하나. 지하철을타고 시내로 ~ 지하철은 70년대 풍경같은 그런 정감어린 모습 '오페라가르니에' 메트로 역에서 내려서 좀 걷다보면 백화점이 나온다 40 Bd Haussmann 40 Bd Haussmann, 75009 Paris,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 위치 [프랑스여행, 파리맛집] 파리에서 맛보는 딤섬/ 파라예트 백화점에서 시내구경하기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은 특유의 멋진 돔 천장과 황금색 데코레이션이 주는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백화점이다. 라파예트 백화점은 1800년대에 시작되어, 현재의 백화점은 1912년에 완공되었는데,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영감을 얻어 화려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당시 상류층의 사교 장소였기도 해서 모두가 정장을 차려입어야 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그냥 누구나 다 입장 가능

인천공항에서 뮌헨공항까지 - 아시아나라운지 즐기기 [내부링크]

드뎌 기다리던 유럽 여행 처음 목적지인 베를린까지 가기위해 먼저 인천에서 뮌헨 공항으로 가야한다. 예전보다 많이 한산해진 인천 공항 곧 역병이 풀리면 이곳도 다시 정신 없어지겠지... 인천공항 아시아나라운지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라서 아시아나뿐만 아니라 스타얼라이언스 공동체가 같이 이용하는 공동 라운지다. 한산한 실내 깔끔한 분위기 비가오는 날이라 뭔가 차분한 느낌이 든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넓은 좌석 먼저 입구로 들어가면 주류가 보인다. 각종 와인과, 쎈 술들. 술을 잘 못마시기에 여기는 그냥 패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다. 차가운 파스타도 보이고~ 다소 간결한 햄치즈 샌드위치도 있다. 모닝롤과 각종 빵들 아침에 속을 풀어줄 게살스프 한사발 해야겠다. 스크램블 애그, 계란요리는 어디든 기본 콩스튜도 있다, 계란과 콩이 있으니 단백질 보충하기엔 좋을듯 ㅎㅎ 짤린 소세지. 군만두 도 있었고 단촐한 씨리얼이 준비되어있다. 핸치즈 샌드위치 반대편엔 에그샌드위치 야채와 드레싱 한국에만 있을

베를린 볼거리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형제의 키스’ [내부링크]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East Side Gallery 길이 1,316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갤러리 독일하면 떠오르는 몇가지가 있다 벤츠,비엠더블유, 현대미술 특히 독일의 미술은 자유분방하며 자기만의 확고한 철학으로 작업을하는 작가가 많기로 유명하다 게다가 우리나라와 같이 전쟁의 아픔을 갖은 나라이기도 하다. 직접 가보면 뭔가 모를 동질감을 가지게 된다 이번 포스팅은 베를린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중에 가보고 싶었던 ‘이스트갤러리’ 에 대한 내용이다 1989년 11월 동유럽의 민주화에 잇따라 통일이 되면서 동·서 냉전의 상징물인 베를린 장벽이 철거된다 현재는 브란덴부르크 문을 중심으로 약간의 부분만 기념물로 남겨졌으며, 다양한 벽화를 볼 수 있는 길이 1,316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갤러리다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에는 강가에 있는데 이렇게 자유로이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스트갤러리 강가주변의 뮤지션노래 My girl 베를린 볼거리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햇

스타벅스 부럽지않게 집에서 콜드브루 라떼 만들어마시기 [내부링크]

이젠 집에서 콜드브루 내려마셔요 !! 1. 스벅가지않아도 집에서 그맛 그대로~~ 정말 간편하게 콜드브루 라떼 만들어먹자구요 2. 콜드브루 메이커만 있으면 끝 !! 정말쉽죠?!?! 아 정말 후덥지근하고 무기력한 그런 날씨...... 달콤쌉쌀인생 이런날에는 ..... 콜드브루의 담백하고 깔끔한 그런 맛! 이런맛이 참 그립다. 스벅에는 노트북가지고 작업하러가기 딱 좋은 곳이긴 하다, 요즘에 더욱 그렇지. 시원한 에어콘 바람과 커피한잔 하면서 작업하면 마치 나도 크리에이터, 유튜버 그런 사람이 된듯하다. ~~~ Hoxy 콜드브루 마셔본 사람 손! 저번 블로거에 더치카피(콜드브르)와 일반 커피의 차이점을 설명하기도 했지만, 카페인이 높은걸 제외한다면, 여름엔 특히 청량감과 깔끔함을 더해주는 콜드브륵 제격이긴 하다, 거기에 우유를 첨가해서 라떼로 만들어 먹는다면, 정말 리치한 맛이 배가 되고 고소해진다. 그런데 매일 하루에 몇번이나 카페를 갈수 없는 일 귀차니즘 발동하지만, 일단 쿠팡에서 콜드

[싱가포르여행] 인도가 그립다면.... 싱가폴의 작은 인도 '리틀 인디아'/ 현지 인도음식 맛집 [내부링크]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는 곳 싱가포르 이 작은 나라에 정말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다. 예전 인도여행당시 그당시에는, 지금처럼 핸드폰으로 지도 찾는것고 없었고, 여행정보도 플린트 해와서 찾아다녔던 시기. 남인도의 볼거리 '카타깔라' 낭니동 여행에서 감상했던 카타깔리 공연사진 카타깔리 kathakali 카타칼리는 남인도 께랄라지역에서 몇 백 년전부터 전승되어 내려오는 이야기를 가진 춤, 혹은 춤을 추면서 이야기를 하는 공연예술 형태이다. 혹자는 이를 일컬어 무용극이라고도 한다. 어원적으로 볼 때 ‘카타칼리’의 ‘카타’란 이야기를 뜻하고 ‘칼리’란 놀이, 혹은 연행행위를 뜻한다. 즉 이야기를 연행하는 것이 카타칼리인 것이다. ‘이야기’는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 나 ‘라마야나’ 혹은 ‘푸라나’에서 가져오며 연행의 방식은 춤과 연기, 노래, 타악기의 반주가 어우러진 총체극의 성격을 띤다. 께랄라에 머문 동안 매일 찾아가서 감상했던 공연. 디카에 고스란히 담아왔다. 디카로 사진찍고 용량이

[베를린핫플, 베를린볼거리] 베를린에 이런곳이 다 있다니, 젊은 베를리너들의 놀이터 -Holzmarkt Pampa [내부링크]

말이 필요없다 만약 밤에 즐길거리를 찾는다면 무조건 여기다. Holzmarkt Pampa Holzmarktstraße 25, 10243 Berlin, 독일 Holzmarktstraße 25, 10243 Berlin, 독일 바로 앞에 슈프레강이 흐르고 있고, 강을 보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는 곳 Holzmarkt Pampa 젊은 베를리너들의 놀이터 -Holzmarkt Pampa 입구가 여기다 대체 어떤 곳이길래 바글바글한 소리가 들리는걸까?? 젊은 베를리너들의 놀이터 -Holzmarkt Pampa 거대한 미러볼이 눈에 확 뛴다. 젊은 베를리너들의 놀이터 -Holzmarkt Pampa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린다. 여기가 아주 핫플인거같다. 그냥 남녀노소 다모이는 곳인듯하다. 애기랑 같이온 부부도 보이고, 혼자오는 사람 삼삼오오 즐기는 사람 나이든분도 보이고 젊은 베를리너들의 놀이터 -Holzmarkt Pampa 주문은 여기서 하면 된다. 독일은 재

[상파울루여행] 활기넘치는 브라질의 대표시장 Mercado Municipal de São Paulo [내부링크]

상파울루 시내 구경을 하려고 아침부터 분주하다. 물론 갈때는 택시를 불렀다. 지금까지 다녔던 곳은 안전한 곳이라 느슨하게 다녔지만, 현지인들이 많다는곳에 가는거니 또 정신을 차린다. 브라질도 다른나라와 같이 양면적인 모습이 존재하는 곳이다. 이렇게 다리 밑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존재한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 시내구경을 즐긴다. 유난히 브라질은 벽화가 정말 독툭하다. 세련되고 대담하다. 아기자기하면서, 자유롭다 정말 세련된 그라피티 벽화가 많아서 충격받았다. 예술성이 남다른 민족임에는 틀림없다. 점점 시장이 다가오는 모양이다. 이런 모습이 등장하는걸 보면 말이다. 두상도 이쁜 브라질 택시기사. 한국에서 왔다니 신기해 한다. 저기 보이는곳이 바로 오늘 방문할 시장이다. Mercado Municipal de São Paulo R. da Cantareira, 306 - Centro Histórico de São Paulo, São Paulo - SP, 01024-900 브라질 이 블

[브라질여행] 쎄 성당부근 볼거리 상파울루의 일본인 거리 [내부링크]

브라질 Se 성당주변에는 일본인 타운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다. 한때 브라질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었다. 일본사람도 브라질에 참 많이 보이는데,브라질에 이민간 일본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들만의 애환이 참 많다. 쎄성당에서 천천히 걷다보면, 다이소간판도 보인다. 이곳이 일본인타운의 시작이다. 길건더 저 오른쪽에 많은 일본 상점이 있는데, 역시 어딜가든 중국인과 일본인은 대단한 그들만의 세상을 잘 만들어 놓는다. 빙그레 메로나가 보이길래 들어가본다. 조그마한 수퍼마켓이다. 도라야끼와 찹쌀모찌. 브라질이 아닌거 같다. 순간 일본에 와있는듯한 느낌. 즉석식품코너에 초밥과 삼각김밥하며, 이렇게 잘 되어있을줄 몰랐네. 일본 제품만 파는게 아니라 이렇게 반가운 신라면과 불닭볶음면과 너구리까지 등장이다. 대략 가격이 3500원 정도 하는듯 하다. 수퍼 구경을하고 나와보니 뭔가 좀 생경스런 느낌이 드는 거리다. 브라질스럽지도 일본 스럽지도 않은 느낌.. 좀더 둘러보자 오! 반가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브라질여행] 브라질마트 쇼핑품목 몇가지 , 브라질 마트 구경-MASTER 마켓 [내부링크]

마트 구경가는 날이다. 슬슬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시간이라 미리 마트에서 살만할 것들을 사고 브라질 수퍼마켓을 물가를 체크할 요량으로 마트에 방문한다. 마스터 라는 수퍼마켓인데, 까르푸 같은 곳보다 더 저렴하고 상품도 훨씬 다양한 곳이라고 한다. 입구에는 식물이 한가득이다. 작은 꽃 화분이 9 헤알 = 2500원정도 이런 올리브유는 대략 7~8청원 정도 하는듯 하다. 이런 쌀은 한봉지에 2천원도 안한다. 다양한 시즈닝, 이것도 7헤알 2천원이 조금 넘는 금액 향신료는 정말 저렴하다. 대략 1000원 내외다. 브라질에서 구입하면 좋은 물품 1 향신료 음식에 관심이 있다면 사면 참 좋은 아이템 가격도 저렴하지만, 종류도 다양하다. 토마토캔 수입품은 브라질 토마토보다는 두배정도 가격 3000원정도 한다. 니신 컵라면은 5헤알, 1400원정도 카르네 마카로니 스프같은것도 보이는데 3천원 정도 브라질은 최대 커피원산지이기도해서 다양한 커피를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다. 브라질에서 당연히 구매해야할

[브라질여행] 아마존 지역특산물로 만드는 상파울루 맛집 D.O.M [내부링크]

상파울루의 마지막날 저녁은 이곳이다. D.O.M Home D.O.M Sobre o D.O.M Alex Atala Menu Por trás do Sabor Reservar Contato Contato e Localização Horário de atendimento das 18h às 22h30 O D.O.M possui um espaço privativo para jantares e eventos com até 22 pessoas. Para agendar, entre em contato através de: [email protected] Almoço e Jantar Segunda a... domrestaurante.com.br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브라질 현지 식자재를 공수해서 수준높은 요리를 선보인다고해서 방문한 곳이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가니 이 매니저분이 친절하게 맞이해준다. 일요일은 휴무, 12시부터 3시까지, 7시부터 9시까지 영업하는 식당이다. 위치는 상파울

[브라질여행] 온통 화려하고 이쁜 벽화, 상파울루의 관광명소 배트맨앨리 Batman Alley (Beco do Batman) [내부링크]

길고긴 브라질여행의 끝이 서서히 다가온다. 상파울루의 마지막 관광지로 택한곳은 배트맨골목이다. 한마디로 이곳은 인스타로 최적화된 곳. 거리 곳곳이 포토스팟이다. 배트맨 거리는 벽화로 가득한 곳인데, 배트맨 벽화로 유명해진 곳이다. 모자이크로 새롭게 태어난 모나리자 3종세트 R. Medeiros de Albuquerque, 82-154 - Jardim das Bandeiras R. Medeiros de Albuquerque, 82-154 - Jardim das Bandeiras, São Paulo - SP, 05436-060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시작과 끝은 찾기 힘들지만, 어디서든 시작을해도 상관없는 거리다. 모두 멋진 그림으로 가득차서, 그냥 마을 전체가 갤러리다. 길거리에 테이블과 의자만 갖다둔 카페겸 식당 해변에 온것만같은 느낌이다. 벽화 퀼리티가 정말 엄청나다. 커다란 벽에 정말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이다. 사진을 찍어도 잘나오는 그런 느낌 이 그림이

[브라질여행] 가성비 끝판왕 현지인들이 찾는다는 찐맛집 슈하스코 바베큐 무한뷔페 [내부링크]

브라질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는 날이다. 마지막 메뉴를 신중하게 고르고 고르다 보니 슈하스코를 한번 더 먹으러 가기로 했다. 한국에서는 비싼 소고기, 배터지게 먹을 요량이다.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사람들이 빼곡하다. 진짜 현지인 맛집이라는데, 외국인은 찾아볼수가 없다. Jardineira Grill Av. dos Bandeirantes, 1001 - Vila Olímpia Av. dos Bandeirantes, 1001 - Vila Olímpia, São Paulo - SP, 06230-120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입구에 들어서는데 노릇하게 구워진 고기를 보고 마구마구 기대가 된다. 어떤 맛이려나!? 실내는 차분하고 얌전한 분위기다. 작은 집게와 포크 나이프, 이런 둥근 딱지가 있는데, 고기가 더 먹고 싶다면 녹색 고만 먹고 싶다면 빨간색을 테이블위에 보이게 놔두면 된다. 고기와 샐러드 모두 뷔페식이라 맘껏 가져다 먹으면 된다. 일단 샐러드바에 뭐가

[펌] The Christmas Song - 장정미 [내부링크]

출처 딜딜자매의 오두막집1|하갈동물 좀 엉뚱하지요?^^ 한 여름날에 크리스마스캐롤이라니... 정미와 혜성이 우리 딜딜이자매가 이끌어 가는 Malfuncntion Project로서의 공식 CD가 아직 없어서요..... 지금 흐르고 있는 이 캐롤송은 저희Malfunction Project의 Jazz Vocalist이자 저의 인생이나 음악에 있어서 같은 길을 함께 가는 둘도 없는 제 친구 장정미씨의 목소리입니다. 작년 겨울11월인가.... 그 때 녹음한 곡입니다. 전에도 한번 올렸었는데 muke에서 올린거라 속성이 바뀌어서 한동안 음악이 사라졌었읍니다..... 오늘 우연히 정미가 녹음한 후에 스튜디오에서 CD로 나오기전에 저희들에게 먼저 mp3 File로 보내준 File을 제 콤퓨터에서 발견하였읍니다. 그래서 간만에 다시 올리게 되었어요...^^ 아... 지금 흐르는 이 곡에서의 피아노... 피아노인트로가 좀 길지요?^^ 제 친구인 희정양이 정미의 노래를 무척 좋아해서 아름다운, 긴 여운

[펌] Waltz for Debby ( Johnny Hartman) [내부링크]

출처 hownext's Cool Space|하우 Johnny Hartman The Voice That Is! Waltz for Debby -Johnny Hartman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펌] 나윤선 퀸텟-The Jody Grind 뮤비 [내부링크]

출처 [최림] 재즈와 자유 그리고 나윤선을 사랑하는 ..|최림 The Jody Grind 나윤선 퀸텟+ 섹소포니스트 이정식 If you are a sailor, a soldier or marine well jody's got your woman when you're not on the scene no need to worry and to get all uptight jody's treatin' her good tonight all you other fellas just treat your woman right 'cause jody's steady hittin' when you're out of sight no need to worry and to get all uptight jody's treatin' her good tonight 조디의 사랑 당신이 뱃사람- 병사나 해병이라면 .. 좋아요, 조디는 당신의 여자를 가로챌 거에요. 당신이 그 현장에 없었다해도 걱정하거나 너무 불안할 필

[펌] Noon (눈) - One Note Samba [내부링크]

출처 hownext's Cool Space|하우 1. Moonglow 2. Moon River 3. One Note Samba(samba De Uma Nota so) 4. Better Than Anything 5. Call Me 6. (They Long To Be)Close To You 7. Bluesette 8. Danke Schoen 9. Nothing But A Fool 10. It Had To Be You 11.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12. Getting Some Fun Out Of Life 지난해 10월 일본에서는 '눈(noon.일본명 가와무라 가스미.26)'이라는 신예 재즈가수가 낸 첫 앨범이 화제를 모았다. [베터 댄 애니싱(better than anything)]이라는 제목의 이 앨범은 발매 한달 만에 2만장이 팔려나갔고 올해 1월 일본의 대표적인 재즈 전문지 '스윙저널'이 발표한 인기 차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본 음악이 전면 개방

[펌] Jane Monheit [내부링크]

출처 카페 > howjazz|하우 JANE MONHEIT 지난 2000년 데뷔 이후, 짧은 시간 동안 일약 스타급 재즈 보컬리스트의 자리에 오른 제인 모네이트의 모습입니다. 제인 모네이트는 재즈 보컬계에 등장한지 채 3년도 되지 않았다. 1998년 20세의 나이로 ‘실로니어스 몽크 컴피티션’의 보컬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2000년 5월 발표한 데뷔작 [Never Never Land]를 통해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재즈 보컬계의 새로운 디바의 탄생을 예고했고, 이어 2001년 5월 발표한 앨범 [Come Dream With Me] 역시 빌보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평론가들과 재즈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었다. 혜성처럼 등장한 재즈계의 새로운 디바 제인 모네.... 재즈보컬계에 등장한 지 채 3년도 되지 않았지만 이미 다이아나 크롤등과 함께 최고의 싱어의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인 모네 1998년 20세의 나이로 셀로니우스 몽크 컴피티션의 보컬부문에 2위에 오

[펌] Besame Mucho -VIKTOR LAZLO [내부링크]

출처 hownext's Cool Space|하우 빅터 라즐로의 뉴앨범 AMOUR(S)~에 들어있는 베사메무쵸입니다. 색다른 맛이지요? 잘 알려진 곡이라도 이렇게 라즐로가 부르면 다르답니다. 그나저나 빅터 라즐로는 한국에서는 CD를 구할 수가 없군요.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펌] Jazz Painting 감상하세요 [내부링크]

출처 Sonus Bella |sonusbella W. A. Guy 라는 미국 화가가 있습니다. 그리 유명한 사람은 아닌데, 미국의 대중음악을 주제로 한 그림들에서는 빠지지 않는 화가... 캘리포니아 등 서부에서 주로 살았고 지금도 활동하는 화가인데, 미국 대중음악가들의 모습과 애환과 연주분위기를 담은 그림들이 곧잘 눈에 띱니다. 아래 그림들은 <Jazz and Blues Series> 라는 연작인데, 분위기가 좋아 올려봅니다. Billie!! 빌리 할러데이... 비천했던 어린 시절과 그 후로도 비극적인 삶으로 늘 가슴아프게 하는 그녀. 하지만 여리고 고결한 성품으로 "레이디 데이 Lady Day"라는 애칭이 붙었던 그녀. 당시 흑인이나 하는 것으로 인식되던 값싼 음악 재즈를 하기에는 얼굴이 너무 희어서 오히려 검은 칠을 하고 무대에 섰던 그녀. 빌리의 애끓는 블루스 바이브레이션은 가슴을 뒤흔들곤 합니다. Billie and Her Band 클럽에서 한창 각광받던 때의 빌리인가 봅니다

[펌] 트로트로 듣는 재즈 명곡 - Scott Hamilton의 'In A Sentimenta.. [내부링크]

출처 Devik's Jazz World|털보 Eddie Higgins Trio & Scott Hamilton Plays Ballads / Scott Hamilton (1989, Concord Jazz) ---------------------------------------------------- John Bunch, piano ; Chris Flory, Guitar ; Phil Flanigan, bass ; Chuck Riggs, drums ---------------------------------------------------- 1 I'll Only Miss Her When I Think of Her 2 Dream Dancing 3 Round Midnight 4 Two Eighteen 5 Maybe September 6 Emily 7 In a Sentimental Mood 8 A Beautiful Friendship 9 Laura 10 Body and Soul 11 Embrac

[펌] 강효 [내부링크]

출처 Deep Peace|스텔라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그가 음악을 무기로 일어섰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대관령국제음악제 의 주제는 ‘전쟁과 평화’. 이 음악제 예술 감독을 맡은 강효 교수는 “분단 60년째를 맞았지만 남북은 여전히 나누어져 있고, 지구 곳곳에서는 아직도 분쟁과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면서 평화와 희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답답한 삶 속에서도 우리는 가장 빛나던 순간들의 기억을 곱씹으며 고통과 상심을 견뎌나간다. 원수 같은 남편도 한때는 파란 뺨을 가진 청년이었고, 지금은 사감 선생 같은 아내도 그때는 걸음마다 라일락 향기가 나던 아가씨 아니었던가. 단지 내가 그것을 외면하고 있을 뿐. 일상을 한 걸음만 벗어나면 그때의 기억들이 되살아나 오롯한 화톳불이 되어줄 텐데. 그리고 여기에 클래식 선율이 흘러준다면. 망상이라고? 이런 꿈은 지난해 대관령 국제음악제에서 현실이 되었다. 단순히 한밤의 야외 콘서트가 아니라, 자

[공유] 홍차 감상 전 기본 지식 [내부링크]

출처 Q's house|큐군 허브란? : 인간에게 유익하게 이용되는 식물의 총칭 HERB = Health Eating Refresh Beauty 또는 허브의 기원 밑에도 나오지만 웹상의 각종 허브 데이터 1. Lavender (행운, 헌신) 지중해 연안, 허브의 여왕이라 불림 보라색 고혈압, 두통, 수면에 좋음 살균작용 가벼운 화상이나 벌레 물린곳 아로마 테라피(향기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 2. Rosemary (기억, 변하지 않는 애정) 뜻 : 바다의 이슬 세계 최초의 향수 결혼식 부케에 사용됨 (재앙을 피한다고 함) 장례식 관위에 던짐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어요) 기억력을 증강시키거나 근육통, 관절염에 좋음 3. Mint (미덕, 격렬한 사랑, 위안) 식욕 증진, 소화불량, 구취 제거, 병충해 예방 ※ 이때부터는 교수님이 바빠서 효과에 대해서만 설명해주심 4. Lemon Balm (동정심, 위로) 불로장생에 효과, 해독 작용, 설사 완화, 탈모 방지 5. Bergamot (풍

Stacey Kent - The Gentle Rain [내부링크]

오늘처럼 비오는날 들으면 웬지 마음이 한결 차분해 지네요.. We both are lost and alone in the world Walk with me in the gentle rain Don't be afraid, i've a hand for your hand and i will be your love for a while I feel your tears as they fall on my cheek They are warm like the gentle rain Come little one you have me in the world and our love will be sweet, very sweet Come little one you have me in the world and our love will be sweet, very sweet, very sad like the gentle rain like the gentle rain..

[공유] ( 청담동 ) Ristorante EO 레스토란떼 에오 [내부링크]

출처 Lafleur,Atom,Wine,Family|아톰 오랜만에 찾은 에오.. 항상 재료를 식감을 최대한 살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어쉐프님.. 에소프레소에 함께 뿌려 먹는 그라파입니다.. 꼭 향수병 같은.. 오늘의 식전주 2000 Y 1995 Petrus 20004 Keller Auslese Gold Cap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Table Manner에 관하여 ! [내부링크]

출처 냠~*이의 음식이야기|냠냠쪽 - 차가운 술인 경우에는 글라스의 목 부분을 잡는다. 식전주는 식욕을 촉진하기 위해 찬 것이 준비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글라스를 감싸듯 잡아서는 체온으로 인해 술의 온도에 변화가 본래의 제 맛을 잃게 된다. 또한 술의 아름다운 빛깔도 볼 수 없게 된다. 차게 마시는 식전주의 경우는 글라스의 목 부분(Stem)을 잡도록 하며, 너무 시간을 끌며 마시지 않는다. 한편 식전주로 칵테일을 낼 경우에는 올리브나, 체리, 레몬 등을 글라스 가장자리에 장식하는데 이는 먹어도 된다. 장식핀에 끼워져 있는 경우는 장식핀을 이용해 먹도록 하며 레몬 등은 손으로 집어 먹어도 된다. - 식전의 위스키는 약하게 마신다. 위스키는 원래 식후주이나 최근에는 식전에 마시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나 위스키는 알코올 함유량이 80~95%로 높으므로 물이나 소다수로 희석하여 마시도록 한다. 참고로 위스키 알코올 함유량 80%는 도수로는 40도이다. 식전주는 한 두잔 정도로

let's face the music and dance [내부링크]

다이아나 크럴은 너무 감미롭고 냇킹콜은 몸을 들썩거리게 만는는 묘한 곡이다. 언제 어디서라도 들으면 편안해 지는 노래 Diana krall Susannah McCorkle - Let's Face The Music And Dance LA Jazz Inst. Chris Conno r Maria Claire - Let's Face The Music And Dance Pennies from Heaven - Let's face the music and dance

[공유] 베란다 확장 대신 `데크`로 한다면 [내부링크]

출처 빛깔|빛깔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촌스럽지 않은 흙벽 인테리어 [내부링크]

출처 빛깔|빛깔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캘리그라피) [내부링크]

출처 하늘바라기(동양화가 유환영)|하늘바라기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도서] 도쿄에가면 요리가 있다 [내부링크]

출처 카페 > [네일동]일본여행카페|인크로스 뒷골목 라멘집에서 최고급 레스토랑까지 도쿄의 맛을 섭렵한 도쿄 외식 가이드 (올컬러판) “도쿄는 세계에서 빛나는 미식(美食)의 도시” <미슐랭 가이드>가 극찬한 세계 최고의 미식대국 도쿄 2008년, 일본 도쿄의 음식을 놓고 전 세계 미식가들이 술렁거렸다. 바로 전 세계의 레스토랑을 까다롭게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슐랭(Michelin) 가이드>가 도쿄 레스토랑들에 별을 무더기로 줬기 때문이다. 도쿄 레스토랑들 중에서 ‘별 셋’ 등급을 받은 곳이 무려 8곳이었고(미슐랭의 별 셋을 획득한 레스토랑은 2008년 현재 전 세계에서 64곳밖에 없다), 별 둘은 25개, 별 하나는 117개였다. 이 사실을 뒷받침하듯 <미슐랭 가이드>의 총책임자인 장 류크 나레는 “도쿄는 세계에서 빛나는 미식(美食)의 도시”라고 극찬했다. 지금도 도쿄의 맛 문화는 꾸준히 발전을 해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미식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슐랭(Michelin

[공유] 보르도 지방 [내부링크]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보르도 와인하면 와인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그 명성을 익히 알 정도로 옛날부터 유명한 곳이다. 일찍이 로마시대부터 포도밭이 조성되어 로마사람들이 보르도 와인을 애용하면서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고, 중세에는 이곳 출신인 루이 7세의 왕비가 이혼하고 영국의 왕자와 결혼하면서 영국 영토로 편입되었던 곳이다. 그때부터 보르도 와인이 유럽전역으로 퍼지게 되면서 와인의 명산지로서 알려진 것이다. 보르도는 기후와 토양조건이 포도 재배에 완벽하고 항구를 끼고 있어서 와인의 제조와 판매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보르도 와인은 상표에 지명이나 제조업체의 상호를 크게 표시할 수 있지만, 포도재배에서 양조, 포장까지 일관작업으로 생산되는 고급와인은 샤토(Château) 명칭을 크게 나타내면서...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부르고뉴 와인 [내부링크]

출처 같이 떠날수만 있다면....|라이온 포도 재배 지역 110곳으로 세분화.... 생산자 이름만 1,000개 넘어......와이너리 이름으로 맛·질 평가 못해..... 부르고뉴 와인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와인이다. 물론 그냥 한잔 마시고 만다면 어렵고 쉽고가 없겠지만, 와인 한잔에 대해 어떤 이해를 갖고 마시기 원한다면 부르고뉴 와인처럼 복잡한 것이 없다는 말이다. 그 이유는 이 지역의 역사에 담겨있다. 시작이 기원전 51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부르고뉴(Bourgogne, Burgundy라고도 함) 와인은 6세기경 훌륭한 포도 재배기술을 가진 많은 수도원들이 들어서면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12세기부터 그 명성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18세기 프랑스혁명 이후 귀족이나 교회 소유의 포도원을 정부가 모두 몰수, 경작지를 작게 나누어 개인들에게 분할해주면서 수많은 포도원이 생겨났고, 나폴레옹은 경작지를 자녀수대로 나누어 상속하게 하는 새로운 상속제도를 만듦으로써 부르고뉴의 와인

케익샵 케익 일러스트작업 [내부링크]

예전 홍대 작업실에 있을때 우연히 들럿던 작은 케익잡업실.. 그림을 한다고 하니깐, 너무 좋아햇던,, 이런 케익 크림을 그리는 사람을 가다렸다고 ... 그런게 인연이 되어서 신제품 나오면 그려주곤 했다.

케익 그림 [내부링크]

내가 아주 좋아하는 맛.. 가끔 달달한게 땡길때~

illustration for cake [내부링크]

가운데 퐁당쇼콜라.. so yummy!

cake illustration [내부링크]

Enjoy! 즐겨보아요!~ 녹차와 팥의 조화.. 개인적으로 팥은 좋아하지 않지만서도.. 즐겨요! 단과자!

Eschborn cake shop interior [내부링크]

카페로 쓰였던 매장.. 이 장소가 새롭게 케익샵으로 거듭니다..

Eschborn cake shop,에쉬본 케잌샵 인테리어. [내부링크]

기존 카페의 집기며, 가구들을 그대로 사용해서 디자인

[공유] 음식, 소설을 만나다-1 _ '삼대'의 청요리/운수 좋은 날의 설렁탕/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고구마와 땅콩 [내부링크]

출처 푸드/레시피 > 쿠켄 음식, 소설을 만나다-1 _ '삼대'의 청요리/운수 좋은 날의 설렁탕/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고구마와 땅콩 접시가 아닌 종이에 음식을 담았다. 재료는 글이고 양념은 인생이다. 입이 아닌 눈으로 먹어야 하고, 혀가 아닌 마음으로 맛을 봐야 한다. 음식이 소설을 만나자 생긴 일이다.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음식, 소설을 만나다-2 _ 1인용 식탁의 삼겹살/카스테라의 카스텔라/칼자국의 손칼국수 [내부링크]

출처 푸드/레시피 > 쿠켄 음식, 소설을 만나다-2 _ 1인용 식탁의 삼겹살/카스테라의 카스텔라/칼자국의 손칼국수 접시가 아닌 종이에 음식을 담았다. 재료는 글이고 양념은 인생이다. 입이 아닌 눈으로 먹어야 하고, 혀가 아닌 마음으로 맛을 봐야 한다. 음식이 소설을 만나자 생긴 일이다.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타우트로폰 일러스트, tautropfen [내부링크]

독일식 유기농 화장품 제품 타우트로픈.. 예전에 진행한 일러스트 작업인데, 지금은 싸이트가 없어졌는지 검색을 해 보았으나 안잡히네. 화장하는 순서를 그려달라는거였는데, 이걸 보고 따라하신분 잇엇나요?? ㅎㅎ

명함디자인business card design -망원동 Code -A [내부링크]

가끔 작업했던 명함 디자인중 하나. 망원동에 자리잡은 코드ㅡ에이. 감각적인 옷들이 즐비한 이 매장은 작지만, 사장님의 옷고르는 안목이 뛰어나 인기가 많은 곳이다. 단순한 명함을 원해서 복고풍의 느낌을 살리는 오브제를 이용해서 옛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옷구경 하실때 들려보시길~ 마포구 서교동 475-56 1층 망원동이랑 가까움 code- A

고양이 크리스마스 카드 [내부링크]

앙칼지기 그지없네요. ㅎㅎㅎ 크리스마스 카드용으로 그린 고양이

힙한 [을지로맛집/명동맛집] 콘부 ! 서울 이자카야맛집 여긴 배채우러가는곳 아님주의 [내부링크]

좀 늦은 포스팅이긴 하다. 워낙 게을러서 말이지 각설하고 #콘부 는 을지로의 뒷골못 #이자카야 다 몇년부터 을지로가 아주 힙해졌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뒷골목에 아주 재미난 컨셉의 가게도 많이 생겼고. 기나긴 웨이팅 후에 드디어 콘부 입장 아늑한 이자카야 스타일이다. 매우 시끄러운 분위기 정말 시끄러운데는 질색인데. 일단 주문 소고기 고로케부터 ~ 튀긴게 안맛있을수가 없는일. 바삭한게 엄청 맛이 있는편 겨울이라 따끈한 오뎅이 제격이라지! #오뎅모리아와세 (24,) #오뎅탕 - 각종 오뎅과 알찬 구성으로 꾸며진 모듬오뎅. 국물을 계속 부어주어서 따뜻함이 유지되어서 좋다 이게 또 맛남 #베이컨치즈카츠. (12.) 역시 맛이 없을수가 없음 베이컨. 그리고 치즈. 또 그걸 튀겼으니 아주 칭찬할맛 페코리노 명란감자 (17,) 치즈, 명란, 베이컨, 감자를 갈아서 부쳐낸 짭조롬하면서 고소한 단짠단짠 부침개에 반숙계란 ~ 명란이 좀더 들어갔음 좋았을~~ 귀여운 냐용이 ~~ 입가심으로 #봉골레

[신당동맛집] 가성비갑! 킹왕짱 횟집 중구 신당동-딱좋아 !! [내부링크]

#먹고죽자 #먹방블로그 #중구맛집 #신당동맛집 #가성비횟집 #서울가성비횟집 #중구샄당동맛집 #서울신당동맛집 #가성비최고 간만에 코로나 백신 폐지 이벤트로 친구와 만나서 소화에 부담없는 횟집을 가기로 이곳은 아마 가성비로 두,세번째라면 서러워할곳 중구 산당동의 딱!좋아 횟집~ 두명이 갔지만 삼인 모둠회를 주문! 아 여기는 술을 반드시 시켜야 밑에 소개하는 메뉴를 먹을수있음주의!! 먼저 나온 국~ 마을들이 느낌 부담없다 이어서 이렇게 쭉쭉 막을거리가 계곡 나오는!! 가리비회, 무척이나 야들야들하다 조가 무침 , 새우튀김, 고등어구이 그리고 횟집에 빼먹으면 서운한 콘치즈 구이 콘치즈 안주는곳 은근 많더라 cc 초밥 세피스와 백합찜 과연 여기서 끝이냐 ? 천만에!! 야무지게 비벼먹은 국수~ 살짝 물회 느낌의 국수. 이게 또 별미. 자 이제 기다리던 회 등장 ! 엄청 이쁘게 썰어주셨네 야들야들 쫄깃쫄깃~~ 야무지개 먹어야지! 마지막으로 백김치와 마끼. 벌써 배는 부르지만 알차게 들어감 자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음식 그리고 행복 [내부링크]

항상 좋다.. 사람들이 기쁘게 먹는 모습은... 가족과 행복한 식사시간, 특별한 외식.. 오랜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함께 하는 식사 설레이는 첫 데이트의 식사도.. 물론 모든 식사가 항상 기쁘진 않다. 눈물을 흘리고 먹었던 식사도 있었고, 미치도록 먹어서 속이 부대낀 날도 있었다. 대체 무엇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다. 기쁘게 먹는 모습을 보면 나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이유를 그냥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 앞으로 남은 나날들을, 그래서 맛있는거 먹고 기쁜생각 하고, 친한 이들과 친하게 지내야지. #블첼 #주간일기 #음식 #먹방 #행복 #음식에대한단상 #food #happy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 [내부링크]

시나브로 빙수의 계절이 왔다 운종신의 ‘핕빙수’란 노래가 슬슬 나와야 할 시기인데 참 재미있는 노래다 체리는 꼭지체리, 후르츠카테일 그런 이쁜 단어들이 나오는 노래인데 요즘에는 그런 재미있는 노래 듣기 쉽지 않다 빙수는 나라별로 참 독특하다 그중에서 대만에서 먹었던 망고 빙수를 잊을수없다 우리나라처럼 화려한 빙수도 아니고 신라호텔의 거의 십만원 되는 망고 빙수에 비해 보잘것없지만 여행지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먹었던 이 밀고 빙수에 배려되어 하루 두세번도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제 여행 가기도 수월해 졌으니 여행객들이 여기저기 많이 여행 갈듯하다 날도 점점 더워지니 시원한 빙수 한구릇하고 더위를 식혀야겠다 #윤종신 #팥빙수 #시먼띵 #대만 #대만망고빙수 #신라호텔망고빙수 #iceshaving #태국빙수 #윤종신팥빙수 #여름 #설빙 #망고 #빙수

[용산맛집,용산역스시] 오마카세로 즐기는 여유로움 가성비넘치는 사시미맛집 '갓포미르' [내부링크]

일단 위치는 여기 갓포미르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92 LS 용산 타워 지하1층 그리고 주말 오마카세 가격은 인당 60. 용산맛집 #오마카세맛집 #일식맛집 #용산맛집추천 #일식추천 #서울맛집 #용산구맛집 #이태원맛집 주말에 여유있게 즐기는 오마카세, 바로 용산에 있는 갓포미르 라는 일식집이다. 오마카세는 주방장 맘대로~~ 라는 뜻이니 그냥 오마카세집에가면 몸과 마음을 맡기면 된다 용산맛집 오마카세 요리 갓포미르 용산맛집 오마카세 요리 갓포미르 용산맛집 오마카세 요리 갓포미르 용산맛집 오마카세 요리 갓포미르 어뮤즈 들어가면 이렇게 밑반찬부터 내어준다. 부드럽고 자극적이지않은 어뮤즈, 사과를 곁들인 문어세비체와 초절임 버섯이 입에 따~악 맞는다. 용산맛집 오마카세 요리 갓포미르 초밥 먼저 간단한 초밥이 나오는데 특히 이 새우초밥!!! 이게 정말 맛있더라고.. 새우살이 어찌나 부드럽고 탱글탱글 하던지, 또 먹고 싶은 욕망을 참아보았다... 용산맛집 오마카세 요리 갓포미르 장어초밥은 스

[상암동맛집]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던 초밥맛집 여기는 인정!! [내부링크]

결론은 아니 여기 이렇게 맛있어도 될일인가?!?! 서부면허시험장에 해외면허증갱신하고 돌아오는길에 평점이 높다고 해서 들러본곳 초밥이 먹고 싶었으나 마땅히 갈만한곳이 안보여서 가봤음 사실 ‘생활의 달인’이라던지 방송에 나온다는 잘 안가는 편인데 속는셈치고 일단 문을 열었음~~ 5시 정도 되는 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가 한가 메뉴구성은 대충 이런 식이었고 일단 초밥이 땡겨서 초밥과 사시미를 주문해봤다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고 락교와 초생강이 가지런히 보통 초밥집과 다르진 않은 분위기다 아직 한가해서 조용해서 딱 좋음 사시미 주문은 이렇게 죽이 먼저 나온다 날에 따라서 죽과 초밥구성이 달라진다는데 이날은 들깨죽 은은하게 들깨맛이 입안에서 맴도는 느낌 슬슬 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니 쉐프분들이 일제히 나오더니 분주하기 시작함 이때부터 전화주문도 안창 들어옴 계절 면요리 여름이니까 시원한 모밀소바 수제 새우 튀김 먼저 나왔던 새우튀김과 모밀이다 일단 소스를 찍지않고 한입 튀김은 솔직히

[용산맛집] 요새 핫한 용산의 소박한 비스트로 먼치 Munch 솔직리뷰 [내부링크]

용산은 몇년전부터 가장 핫한 플레이스가 되었다. 신용산과 용산역 주변으로 젊은이들이 찾는 맛집과 와인바가 즐비한데, 번잡함을 싫어하고 개성이 또렷한 엠지세대가 많이 찾는 곳이다. 먼치 Munch 7-24 번지 인가보다. 신용산 뒤쪽에 아담하게 자리한 비스트로인데 밖에서 보이는 은은한 불빛이 참 이쁘다 메뉴는 시기에 따라 리뉴얼 되는듯 하다. 내가 갔을때는 이런 메뉴들 오징어 통 로메인 레터스 구이 꽈리고추와 항정살 리가토니 늑간살구이와 사과 샐러드 이렇게 주문해봤다. 원래 다른 메뉴를 주문하려했는데 솔드아웃 되어서 추천 메뉴로 주문 쉐프분들이 다들 친해보여서 찍어봄 세분이 직접 요리와 서빙을 하시는듯한데 모두 친절해서 먼치 식당에 금방 적응할수 있다. 오징어 통 구기 로메인레터스 샐러드 오징어를 그릴에 잘 구워서 하나도 찔기지않고 부드럽게 씹힌다. 신선한 야채가 들어가서 전체적인 식감이 참 좋았다. 다리는 잘 안썰려져서 크게 한입 베어뭄 안쪽으로 살펴보니 이렇게 하얗고 부드러운 오징

[블챌]주간일지챌린지 서민음식 짜장면, 지금도 ? [내부링크]

예전에도 솔직히 서민의 음식은 아니었다 짜장면은 어렸을때 짜장면도 비싼 음식에 속해서 특별한 날에 먹은 기억이있다 이를테면 졸업식 같은 c 그런데 대학교때는 만만한 음식이 짜장면이었다 선후배 환영식이나 과의 행사가 있을때 혹은 과제가 많아 정신없을때 , 밥 먹으려다가 귀찮을때 바로 배달해서 간편하게 먹을수있었던 그때 그 음식 그런데 지금은 짜장면 한그릇이 거의 만원정도 하는 시대가 왔다 유명 중국집은 만원이 거뜬히 넘는다 자장면 가격은 상반기에만 9.1% 치솟았고, 짬뽕은 8.2%, 탕수육은 6.1% 각각 올랐다. 짜장면 뿐만이아니다 품목별로 보면 대표적인 서민 외식 메뉴인 삼겹살 물가가 7.4% 상승 외식으로 사 먹는 쇠고기(8.5%)와 돼지갈비(7.9%) 가격도 함께 올랐다. 여름 보양 메뉴인 삼계탕(4.4%)과 냉면(7.6%) 가격도 눈에 띄게 올랐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물가 상승 여파도 있지만 코로나이후 스테그플레이션 현상으로 온나라가 마비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급기야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 통큰치킨의 부할 [내부링크]

뜨거운 여름 삼복 더위다 이런날에는 삼계탕이 제격 복날엔 역시 닭 !! 16일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초복을 맞아 프라이드치킨 한 마리에 4990원 특가 판매한다는 입소문이 나 5000마리의 치킨이 한 시간만에 매진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는 뉴스를 봤다 현재 계속 오르는 치킨 가격에 사람들이 탄성을 지른것이다 한시간만에 매진이라니 ! 그런데 치킨 커뮤니티에서는 2019년 일본상품 불매 운동 당시의 포스터를 패러디해 치킨 불매운동 이미지를 띄웠다. 'NO'에서 일장기 대신 치킨 사진을, ‘가지 않습니다'와 '사지 않습니다' 대신 '주문 안 합니다'와 '먹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보이콧 프랜차이즈(가맹점) 치킨'을 외치고 있다. 물가상승 여파로 외식 물가, 특히 치킨가격도 삼만원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다 이러니 치킨 불매운동 캠페인 까지 벌어지는 참담한 현상 더군다나 배달비까지 오르면서 외식업계가 정말 비상이 걸린듯 언제쯤 다시 회복 할려나 … 예전 양념반 후라이드반 포장해서도 둘

[블챌]주간일지 챌린지 - 올해 하반기 키워드? [내부링크]

하반기 겨냥 신메뉴 키워드는 ‘SOFT’ 매 시즌마다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지만 항상 다 성공하는건 아니다 그렇다면 하반기의 소비자를 혹하게 하는 것들은 뭐가있을까? 올해 하반기 핵심 키워드는 바로 부드러움 ~~ 식품외식업계에서 '부드러움'을 키워드로 하반기를 겨냥한 신메뉴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엔데믹 전환, 야외 활동 증가, 세분화된 고객 니즈 등에 맞춰 타깃 다변화를 통해 매출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재료 고유의 특징을 살린 맛, 부드럽게 감기는 풍미와 식감 등을 선보이는 것이 최근 외식업계 신메뉴 트렌드” 라고 전했다. 신세계푸드는 노티드와 협업으로 우유의 풍미, 부드러운 맛, 촉촉한 식감을 살린 ‘노티드 우유식빵’을 출시,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인 ‘새벽빵’을 통해 선보였고 한국파파존스'는 알프레도 소스를 베이스로 해 부드러우면서 크리미한 풍미가 매력적인 ‘햄 머쉬룸 식스 치즈 피자’ 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맛 기대되는데 과연 어떤 제품이 롱런할지 기

[블챌] 주간일지 챌린지 -92년이후 물가상승률 최대폭 [내부링크]

7월 소비자물가 6.3% 급등...외식물가는 92년 이후 최대폭 상승 예전에도 그랬지만 월급빼곤 다 오르는거 같다 최근 전쟁의 여파도 있지만 코로나때문에도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만만치않다 품목별로 보면, 공업제품은 가공식품이 8.2%, 석유류가 35.1% 각각 오르면서 8.9% 상승했다. 다만 석유류는 35.1% 올라 올해 들어 처음 전월(39.6%)보다 상승 폭이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농·축·수산물은 7.1% 상승했다. 이 가운데 특히 채소류가 25.9% 급등했다. 수도 전기 요금까지 줄줄이 인상 나같은 서민들은 정말 방안에만 콕 쳐밖혀있어야할거같은데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물가가 안정되어 전처럼 활기찬 모습을 되찾기를 바래본다

[제주도맛집,산방산맛집] 서울에서 먹던 전복은 전복이 아니었구나..전복요리집 '사계전복' [내부링크]

사실, 제주도 서쪽으로 한바뀌 돌고 제주시에서 저녁을 먹을 요량이었다. 게다가 제주도를 몇번 와봤지만 산방산을 처음 봤다. 제주도에도 이런 큰 산이 있었구나! 산방산부근은 전혀 제주도스럽지않고 강원도같은 고즈넉한 맛이 있더라고. 번잡한 해변느낌이 아니라, 정말 포근하고 깊은 느낌이 있다랄까! 산방산은 넋을읽고 구경하느라 사진이 없음 주의 제주도 맛집, 산방산맛집,전복맛집 - 사계전복 어쩌다 산방산까지 와버려서 일단 근처에서 먹기로 했다. 식당을 찾았는데 또 마땅히 보이는 곳이 없어서 지나가다 우연히 들른 곳이다. 바로 전복 요리 전문점 '사계전복' 사계전복 산방산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 207 1층 다행이 식당안은 한가하고 조용했다. 시즌때는 많이 북적일텐데 말이다. 먹는 입장에서는 조용하고 깔끔한곳이 최고지 뭐~~ 제주도 맛집, 산방산맛집,전복맛집 - 사계전복 주문한 요리는 전복구이와 전복덮밥, 고등어구이 세트 기본찬과 찌개가 같이 나온다. 사실, 예전 제주도에서

[을지로맛집,종로맛집]고기를 시키면 김치끼개가 딸려나오는 가성비식당 '은주정' [내부링크]

뭔 바람인지 김치찌개가 땡겨서 찾았다. 솔직히 삼겹살은 국민음식이긴한데 썩 좋아하진 않지만, 간만에 찌개가 땡겨서 말이지. 바로 은주정 여기는 정말 혜자스러운 곳이다. 은주정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8길 32 [을지로맛집,종로맛집]고기를 시키면 김치끼개가 딸려나오는 가성비식당 '은주정 을지로 방산시장에 위치한 곳이다. 에전에는 어르신들이 꾀 많았는데 힙지로로 바뀌면서 젊은친구들이 꾀 늘었다. [을지로맛집,종로맛집]고기를 시키면 김치끼개가 딸려나오는 가성비식당 '은주정 삼겹살을 시키면 고기가 푸짐이 들어가 김치찌개가 딸려나오는 가성비 넘치는 식당이다. 이렇게 밑반찬을 깔고 [을지로맛집,종로맛집]고기를 시키면 김치끼개가 딸려나오는 가성비식당 '은주정 고기 구을 준비를 한다 차분하게 불을 올려서 돌판을 달궈야지 [을지로맛집,종로맛집]고기를 시키면 김치끼개가 딸려나오는 가성비식당 '은주정 도톰한 삼겹살 저 돼지비계는 먹지말것 주의!!! [을지로맛집,종로맛집]고기를 시키면 김치끼개가 딸려나오

[블챌]주간일기챌린지 -휴가에 발맞춘 외식 아이템 [내부링크]

휴가로 두근두근 거리는 이 때 장마가 기승이간 하다 비피해도 만만치 않은데 웬 비가 이리 많이도 내렸는지 강남쪽은 물에 잠기고 차도 둥둥 떠다니고 2022년 이 맞나 싶다 무튼 휴가의 계절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자 광복절 연휴가 다가오고 있지만 고물가 시대로 인해 집에서 편히 쉬는 홈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도 집콕러를위한 취미 상품이 급증했다고 하고 특히 외식 업계에서도 홈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바캉스를 떠오르게하는 식자재로 신메뉴를 개발 한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휴양지를 가지 않아도 메뉴만으로 휴양지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특별한 재료와 메뉴 디자인으로 홈캉스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며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통해 맛으로 떠나는 바캉스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 신메뉴 씨푸드 망고링 나같은 집콕러들에겐 잠시라도 휴가의 느낌을 선사하는 느낌이구나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여름도 슬슬 안녕 [내부링크]

무더운 여름도 이제 슬슬 안녕이다 ‘찜통 더위’한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우리나라 여름이 언제부터 이렇게 찜통 더위가 되었을까 그래도 시간은 흐르듯이 이제 슬슬 가을을 맞이할시기 올여름도 참 더웠다 또 추워지면 여름 생각이 나겠지 올 여름 마셨던 냉과자들 덕분에 시원하게 버텼다 내년에 다시 보자~~ #올여름핫플 #지금여기 #여름음료 #빙수 #핕빙수모음 #더위 #가을 #더위안녕

[블챌]주간일지챌린지 -배달의 배신... 물가 올리는 '플랫폼' 됐다 [내부링크]

예전엔 동네 전단지로 전화걸어서 배달하면 그 집의 치킨집이건 중국집이건 배달을 완벽하게 해 줬는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그런 정겨운 광경이 사라졌다. 다음은 조선일보에서 발췌 “서울 영등포구에서 디저트 카페를 하는 30대 사장 김모씨는 배달의민족 등 배달 앱으로 주문을 받을 때마다 판매액의 3분의 1 정도를 수수료로 낸다. 1만5000원짜리 주문을 받으면 배달앱 중개 수수료로 2300원, 별도의 배달비로 2900원을 내는 것이다. 그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을 빼면 남는 돈이 거의 없어 어쩔 수 없이 음식 가격을 올려 버티고 있다”고 했다. 플랫폼의 배신’으로 불리는 플랫폼발(發) 인플레이션은 주요 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은 올해 1월과 4월 판매 수수료를 평균 5%씩 올렸고, 다가오는 연말연시엔 건당 35센트의 수수료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한때 온라인 플랫폼이 물가를 낮춰준다는 이른바 ‘아

[블챌]주간일기 챌린지 -풍족한 가을 [내부링크]

시간이 참 빠르다 그토록 더웠던 여름도 가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절 이맘때즘이면 하늘이 제일 높고 푸르른 시기인데 때아닌 태풍으로 난리여서 이게 뭔일인가 싶네 아무쪼록 풍족한 추석이 되길 바래본다 https://youtu.be/t--dVu3H-LI #태풍 #추석 #한가위 #힐링 #연휴 #가을

[블챌]주간일기 챌린지 - 달, 둥글 달이 뜨는 밤 [내부링크]

한가위가 끝나고 여전이 아름답고 둥근 달이 떳다 한없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이 밤 달에서 풍겨나오는 은은한 빛이 잠을 통 못 이루게한다 달은 아직 그 달이다 / 이상국 나어렸을 적 보름이나 되어 시뻘건 달이 앞산 등성이 어디쯤에 둥실 떠올라 허공 중천에 걸리면 어머니는 야아 야 달이 째지게 걸렸구나 하시고는 했는데, 달이 너무 무거워 하늘의 어딘가가 찢어질 것 같다는 것인지 혹은 당신의 가슴이 미어터지도록 그립게 걸렸다는 말인지 나는 아직도 알 수가 없다. 어쨌든 나는 이 말을 시로 만들기 위하여 거의 사십여 년이나 애를 썼는데 여기까지 밖에 못 왔다. 달은 아직 그 달이다. - 이상국, 『달은 아직 그 달이다』(창비, 2016) #블챌 #보름달 #한가위 #주간일지챌린지 #가을 #이상국시인 #시 #가을시 #달애관한시 #창작과비평 #창비

색다른 그림책이 궁굼하다면?? 와우북페스티발 이모저모 [내부링크]

제18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축제 | 문화관광축제:대한민국 구석구석 제18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korean.visitkorea.or.kr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독자들의 관심사와 시대적 담론을 담은 참여의 장을 만들어 왔다. 2022년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는 “다정함으로 길을 묻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정한 이들이 모이는 환대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자기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함께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말이다. 『이상한 날씨』 에서 올리비아 랭 이 “혐오에 대해서는 한 글자도 더 할애하고 싶지 않다. 대신 환대가 이뤄지는 공간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고 한 것처럼 올해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작가, 예술가, 출판사, 독자 등 모두에게 환대가 이뤄지는 공간이 되어 사랑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 해마다 열리는 와우북페스티벌 작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3년만의 부활 이태원지구촌축제 [내부링크]

3년만에 다시 열린 이태원 지구촌 축제 오랫만이다. 지구촌 축제 이태원지구촌축제 2022> 축제 | 문화관광축제:대한민국 구석구석 이태원지구촌축제 2022 korean.visitkorea.or.kr "우리 지금 만나" 전 세계의 음식, 문화가 모여있는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리는 글로벌 축제이다. 4개의 무대와 거리에서 각각의 특색을 가진 공연과 부스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 세계의 문화가 한 자리에 모이는 서울시 대표 축제이다. 한동안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조용했는데 이제 좀 활기를 찾는듯하다 전 세계 음식을 한곳에서 맛볼수있는 이태원 그리고 보광동 일대에서 10월에 열리는 축제, 세계인들이 모이고 이태원 일대의 상점이 밖으로 나와서 음식을 판매하는 축제다 각종 행사와 퍼레이드까지 길거리엔 각종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고 사람구경하는것도 시간 모르게 지나간다 행사일정표 행사장안내 오후에 방문했는데 사람 미어 터짐 밤에 가면 더 북쩍일거같아서 낮에 갔는데도 엄청 붐빈다 이태원 지

[대학로연극]기대되는 연극 <진짜 나쁜 소녀> 누가 나쁜 소녀인가? [내부링크]

가을이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몸만 살지우는것보다 마음도 살찌우자해서 대학로에 어떤 연극이 있나 뒤져본다. [대학로연극]기대되는 연극 <진짜 나쁜 소녀> 그중에 흥미있는 연극, 바로 '진짜 나쁜 소녀' 뭔 제목이 이렇지? 하고 검색을 해본다. 유니플렉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64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 기간은 11월12일~2023년 3월12일 작/연출: 정구진 제작사: 휴먼컴퍼니 일시: 2022.11.12~2023.03.12 무척 오랜기간 하는 공연이다. 일단 제목이 호기심 자극성공 ! 대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진다. 어떤 내용인지 찾아보니 대략 이렇다 SYNOPSIS 잔인하게 살해당한 유명 여배우 황지희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무길. 이무길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정치인, 대기업만 상대하는 승률 100% 냉혈 변호사 김안나를 찾지만 단박에 거절당한다. 재판까지 한달 남은 상황에서 무길은 안나의 하나뿐인 딸 김요아를 납치하고, 안나에게 거래를 제안

[연극리뷰] 과연 누가 나쁜 사람일까 ? 대학로연극 진짜나쁜소녀 [내부링크]

일전에 포스팅했던 연극 ‘진짜 나쁜 소녀’ 기대했던 작품이라 주말의 대학로 구경을 하다 관람을 해보았다 진짜 나쁜 소녀 대학로 유플렉스 3관 4층 2022년 11월 12일~2023년 03월 12일 대학로의 마로니에는 노랗게 물들었다 마로니에 공원에 유플렉스 3관에서 나쁜소녀 연극을 한다 마로니에 바로 옆에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여기 건물 4충에서 공연 1층 매표소에서 표를 받고 4충우로 가서 조금 기다린다 티켓이 다소 심싱치 않은 분위기 많은 출연진이 있는대 오늘 공연은 어떤분일까 ?? 유심히 살펴 본다. 하나의 캐릭터에 3명의 배우가 참여를 하다니 뭔가 대단한 느낌이다 ”쉴새없는 공연이니 마음의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무척 맘에 드는 문구. 기대 만땅이다 극장 입구에 큰 캐스팅 사진이 붙어있음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극장에서 바깥을 바라보니 촉촉하게 가을비가 내린다. 오랫만에 맞이하는 가을비. 자 이제 공연 시작이다 들어와서 먼저 무대를 보니 잔뜩 기대가 된다. 소극장만의 분

[북촌산책]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만한 2곳/고희동 미술관, 작은 쉼터 미술관 [내부링크]

한적한 휴일에 가볍게 산책을 하러 길을 나선다. 창경궁에는 사람이 꽉찼다기에 근처 북촌 산책을 해본다. 북촌에 작은 갤러리와 샵이 생겼네. 도자기모양의 초가 앙증맞다. 불을 붙이면 어떤 모양이 될까 상상해본다. 원서동쪽으로 걷다보면 고희동 미술관이 등장한다. 고희동이란 사람은 누구? 한국 근대 화가로 호는 춘곡(春谷)이다. 서울에서 출생, 서울에서 사망했다. 1909년 도쿄미술학교 서양화과 입학했고, 1915년 귀국 후에는 미술교육에 종사하는 한편, 서화협회를 창설하고 협회전 개최, 회보간행 등 근대적 미술운동을 추진하였다. 한국에 최초로 서양화를 도입하였다. 1945년 이후는 대한민국 미술협회 회장, 예술원 회원을 거쳐 1960년에는 참의원 의원이 되었다. 전통적 회화를 서양화와 절충한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대표작에는 『자화상』(1915,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산수화』(서울)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희동 [高羲東] (미술대사전(인명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왕십리,상왕십리맛집]세상에!! 김치찌개를 시켰더니 고기를 써비스로?? 잡내1도없는 곱창맛집 '곱창쓰' [내부링크]

연말이 되니 대학동기가 보자고 연락이 왔다. 중간 지점이 왕십리라 그 근처에서 보기로 해서 상왕십리 일대를 한바퀴 돌다가 발견한 주옥같은 맛집이다. 바로 곱창쓰 곱창쓰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봉15길 28 1층 곱창쓰 02-2292-9838 귀여운 돼지그림이 정감어리다. 먹고 봤더니 성동구맛집 이었네. 사실 곱창은 잘못하는 집에가면 특유의 곱창냄새때문에 선호하는 음식은 아니라 그냥 지나치려다 식당앞에 메뉴판을 보고 바로 들어가본다. 점심 메뉴 가격 실화냐? 요새 6000원대 메뉴가 있다는게 놀랍다. 메뉴판을 보니 김치찌개와 대패삼겹살 가격 맞는거지?? 심지어 을지로 은주정보다 가격이 더 저렴해서 놀람 일단 들어가보자.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트리도 해 놓았네 실내는 큰 분위기는 아닌데 깔끔하고 조명이 차분한 분위기다. 곱창보다는 김치찌개가 땡겨서 일단 김치찌개를 주문 고기판에 돼지비계 척하니 올려놓고 불판을 달군다. 간만에 만난 대학동기와 잼나게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잘익은 파김치와 밑반

[방콕의 핫한 카페] 통로의 Patom 도심속의 지상낙원 [내부링크]

방콕의 청담동 Thong Lo 통로에 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장소에있는 Patom Organic Living 9, 2 Soi Phrom Phak, Khwaeng Khlong Tan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9, 2 Soi Phrom Phak, Khwaeng Khlong Tan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입구에서부터 자연이 가득하다. 왼쪽으로 걸어가면 카페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개인 건물이 있다. 메인테이블에 쿠키와 케익들을 진열하고, 유기농 바디 제품들 이런 스텐 도시락도 판매한다. 가격은 아주 착한 느낌 코코넛 커피를 주문했다. 목을 축이고서 카페바깥쪽을 구경한다. 바깥에도 마실수있는데 날이 더우니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진흙물에 연꽃도 나를 방겨주는듯 눈만 노랗게 빛나는 검은 고양이 다시 실내로 와서 커피를 시원하게 마시고 밖을 나선

[싱가포르여행] 안다즈호텔 조식,과연 어떨까? 싱가포르호텔추천 [내부링크]

호텔에서 맛보는 조식. 싱가포르에서는 호텔 안다즈에 머물면서 먹은 조식을 소개해본다. 안다즈 호텔 조식은 25층 체크인하는 층에 있다. 각종 빵들 도자기볼에 담긴 신선한 야채와 드레싱 건강한 느낌의 야채들 건조과일과 건과류들 치즈종류도 몇개 있고 즉석으로 구워주는 와플 역시 싱가포르니깐 카야쨈이 있네~ TWG 차 종류 매우 다양한건 아니고, 대략 8가지정도의 차가 구비되어있다. 신선한 쥬스~ 고슬고슬한 볶음밥 윤기 쫘르르르 흐르는거 보소. 먹을만 했던 딤섬들 매일 매일 바뀌는 딤섬과 국수, 싱가포르스타일의 디쉬가 매일 매일 바뀐다. 실내 분위기도 쾌적하다. 기본적으로 어딜가도 다 있는 베이컨과 쏘세지들 맛만 보려고 가져온 국수, 곱창국수나 이런 국수에 그다지 감동이 없어서 맛만 살짝 봤다. 안다즈의 조식은 구색이 잘 짜여진 식단이다. 가짓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음식 하나 하나 다 깔끔한 맛이고, 직원들의 친절한 미소가 인상에 남는 그런 식당이다. #싱가포르여행 #싱가포르즐기기 #동남

[싱가포르맛집] 누가 맛없다고 했냐?! 여기 진짜 맛나더라/ 가성비와 맛까지 사로잡은 딤섬뷔페 '얌차' [내부링크]

딤섬을 워낙 좋아해서 다른 나라가면 꼭 찾아가서 먹곤 하는데 이곳은 의외로 또 리뷰가 썩 좋지 않아서 망설였다. 리뷰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기때문에 너무 신뢰하진 않지만, 내가 직접 가서 먹어야 성이 찬다, 서울의 성수동, 을지로, 익선동 리뷰에 속아소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다. 리뷰 알바를 풀었는지 정말 기가 차서 말도 안나오는 곳이 꾀 된다. 다행이 외국의 경우는 아직까지 이상한곳에 가보지 않았다. 아, 서론이 길었네.. 일단 오늘 소개할 곳은 딤섬 뷔페 레스토랑이다. 얌차 Trengganu Street 20 Trengganu St, #02-01, 싱가포르 058479 02 Trengganu St, #01 20, Singapore 058479 딤섬뷔페는 평일 3시~5시까지 제공 성인 30.88 싱달라 어린이 16.80 싱달라 부가세별도 주롱새공원관람을 마치고 시내로 돌아오니 얼추 3시가 되어서 올타쿠나 하고 들어가본다. 이층에 식다잉 있고, 엘리베이터도 갖춰져있다. 솔직히 별 기대는

[일본여행]다시찾은 금각사와 교토에서의 벚꽃놀이 [내부링크]

일본의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교토만큼 오래되지 않았고 교토만큼 새롭지 못하다. 194년부터 1868년까지 일본의 수도이자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던 교토,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시내를 가는 기차길부터 벚꽃이 한창이다. 온 동네가 벚꽃 천지..벚꽃의 나라다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금각사를 가기위해 길을 나선다. 호텔안에도 이쁜 분혼 동백이 활짝 피었다. 너무 이뻐서 한참을 감상해봤다.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금각사는 도보로 10여분 정도 된다. 정갈한 집안에도 벚꽃이 흐드러져있다. 어느 집앞에 놓여진 팬지꽃, 색이 너무 이뻐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금각사 입구가 보인다. 관광객들로 활기차다. 금각사 金閣寺 1 Kinkakujicho, Kita Ward, Kyoto, 603-8361 일본 1 Kinkakujichō 1 Kinkakujichō, Kita Ward, Kyoto, 603-8361 일본 유서 깊은 고요한 사원으로 조경 정원과 연못 사이에 금박 누각이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500엔

[뉴욕여행]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딤섬맛집 '남와티팔러' 음, 내입맛에는 ....솔직 리뷰 [내부링크]

원래는 가성비좋고 맛도 일품인 예전에 포스팅했던 딤섬집에 가려고 했는데, https://blog.naver.com/stannam/222805812147 [뉴욕맛집] 뉴욕 최고의 가성비 딤섬 레스토랑 '딤섬 팰리스' 전 세계 음식이 모여있는 곳 바로 뉴욕이지. 그런데 중국음식을 정말 잘 하기로 소문난 곳도 뉴욕이다. 거... blog.naver.com 행복한 해피아워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안가본곳을 가보기로.. 무려 100년의 전통을 가진 딤섬집이다. 남와 티팔러 Nom Wah Tea Parlor Nom Wah Tea Parlor 13 Doyers St, New York, NY 10013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뉴욕 차이나타운에 처음생긴 곳이라서 리뷰가 아주 난리가 아니다. 물론 이상한 리뷰도 있었지만, 마땅히 찾아놓은곳이 없어서 이곳에 방문 해본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는데도 줄이 끊임이 없다. 마지노선 30분.. 30분이 지나면 그냥 다른곳으로 갈려했는데 의외

little mermaid [내부링크]

고등학교 미전에 출품한 그림..

동물드로잉 [내부링크]

대학시절 동물에대한 작업중 낙타 드로잉.. 왠지 그당시엔 왠지 낙타가 재미졌다..

camel [내부링크]

ceramic works

cake illustration [내부링크]

호박이 들어간 호박 타르트..

카페메뉴 일러스트 작업, brawnie, bread,ice flakes [내부링크]

브라우니케이크, 식빵, 빙수.. 일러스트 작업

Eschborn cake shop 에쉬본 케익샵 인테리어 [내부링크]

매장앞의 디피와, 간판에 들어갈 케잌 그림..

Eschborn cake shop, 에쉬본 케잌샵 인테리어 작업 [내부링크]

올 여름에 작업한 Eschbon 수제 케익 전문 샵. 홍대앞 산울림 소극장 옆길에서 골목에 위치한 가게.

Eschborn 홍대앞 수제케이크 전문점 [내부링크]

매장을 꾸며주는중에 어느 잡지사 에서 방문해서 잠시 인터뷰. 실물보단 못나왔네, 워낙 사진발이 안받.... ㅎㅎ 핫초코와 아이스 코쵸를 직접 만들어먹을수 있게 레시피 작업 잘잘한 소품이며,케잌상자와 스티커까지 예쁘게 꾸민 케잌샵 무엇보다도 케잌이 맛나다.. 홍대아에 가볼일 있으시면 잡서봐!

수제간판 [내부링크]

남은 나무를 이용해 직접 그리고 다듬어 만든 간판작업.

마카롱 전문점 오테라 일러스트레이션 [내부링크]

마카롱... 언제부터인지 유행을 타기 시작하는 Macaron 일본에서 공부한 홍승채라는 친구가 마카롱을 만들기 시작한지 어언 4년이 되는거 같다. 천연 색소를 고집하는 마카롱을 아이템으로 잡아서 지금 한창 인기몰이중인 그의 마카롱은 한국스런 맛이 강하다.. 왠지 건강한 느낌이다.. 일전에 그의 작업실 otera오테라의 일러스트 작업

가로수길 macaron cafe Jen blvd 마카롱 전문점 '젠 블르바드' 일러스트작업 [내부링크]

몇년전에 알게된 마카롱 카페 Jen Blvd 사장님 사모님이 어찌나 겸손하시고, 교양있으신지.. 작업도 진짜 즐겁게 했다. 일단 사진 한장 마카롱 전문 점이다 보니 와트만지에 하나 하나 정성껏 그려서 글씨를 그려넣었다. 사장님은 원래 벽화를 꾸미지 않는 느낌으로 군데 군데 색이 조금만 들어가는 그림을 원해서 의도하신대로 작업을 했고, 위의 마카롱 그림은 나의 의견이다.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가면 분위기가 더 좋아질거 같다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하시고 그려 달라 하셔서 작업을 진행했다. 사진을 찍어두지 않아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어떤 블로거가 이미 올려주셧네.. 감사합니다~ 칭찬까지 해주시고.. http://blog.naver.com/choeahreum?Redirect=Log&logNo=80155059236 이분의 주소를 올려봅뉘다. 찍어놓은 사진이 있는데 망할놈의 아이폰이 가운데가 파랗게 되는 잡현상이 있어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Jen Blvd 마카롱 카페.. 신사동 로수길 가

캘리그라피. calligraphy 시 몇편 [내부링크]

가까이는 일본, 중국, 멀리는 오대양 육대주 ~ 여튼 글자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양식이 너무나도 많은데, 한글의 아름다움과 유연한 느낌, 그리고 손글씨의 다채로움을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마음이 잔잔해 지는 시 몇편을 골라 손글씨를 써 봤다. 유명시인 조병화의 추억.. 하루 이틀 사흘.. 백일 지나도 안 잊혀지는게 있더라.. 조지훈 시인... 그렇지 마지막 한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해서... 짠!!! 박규리 시인 치자꽃 설화.. 어떤 시인인지는 잘 모르지만, 처음 이시를 접했을때.. 무척이나.. 슬펐다. 인생이 뭐 그런거지.

부채작업. Korean Fan calligraphy [내부링크]

한창 부채 작업하던 시절.. 힘들어,. 한번 망치면 끝.. 신경도 항상 서있어야하고.. 눈도 아프고.. 우리 조상들은 여름의 멋은 부채라고 하였다. 에어컨이 넘처나는 시대 부채가 왠말이냐고 하겠지만 여유있는 낭만, 멋스러운 부채

code-A interior decoration [내부링크]

인터리어 데코레이션 code-a 시트지로 꾸며본 작업. 남은 씨트지로 바닥이랑 벽까지 활용.. ~ 알차다. 망원동에 구경하시다 한번 들려봐요.. code-A 서교동 475-36 1층

양귀비꽃 [내부링크]

후라이팬 밑에 들어갈 그림으로 쓰려고 테스트용으로 작업한 그림.

서울대학교병원 벽화작업 [내부링크]

서울대학교 소아병동에 작업한 벽화 우주의 소행성들을 이야기를 주제로.

[한남동맛집]아기자기 영양 밥집 솔솥 한남점 솔직후기 [내부링크]

#솔솥 #솔솥한남점 #솔직후기 #영양빕맛집 가끔은 건강하게도 먹어야지. 예전에 #익선동솔솥 을 방문했지만 한남동에 구경갈겸 점심은 솔솥에서 먹기로 솔솥은 #영양밥 #돌솥밥 중심의 식당이다 솥밥이랑 샤브샤브를 주문 푸짐한 한상 이번에는 #샤브샤브 도 주문. 솔솥의 샤브샤브 어떤 맛일지 기대가 살짝~ 유린기도 메뉴에 있어서 시켰는데 바삭하고 세콤달콤 소스가 일품! 밑반찬은 그냥 그랬음 밥을 먼저 덜어놓고 돌솥에 숭늉을 부어 누룽지 숭늉을 만들어 먹을수있다 누룽지국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는거 최근에 알게됨 요게 그 유린기 쌩뚱맞은 메뉴이긴 하다 고기는 조금 나오고 숙주가 많음 각종 야채가 즐비한 느낌 샤브샤브 한입 쿰척 ~~ 유동성이 하나 추가해서 또 쿰척~~ 이렇게 샤브샤브 야채까지 야무지게 먹꼬난뒤 죽을 또 해먹어야 제맛~~ 완성된 죽. 샤브샤브를 죽을 해묵으면 아주 꿀맛 지대로지c 요롷게 한입 떠서~~ 야무지게~~ 한남점도 아주 아담한 식당이다 익선동도 웨이팅이 있었는데 이른 점심에도

[중구맛집,충무로맛집] 수잔나의 앞치마에서 샌드위치 즐기기 [내부링크]

#샌드위치맛집 #충무로맛집 #케이크맛집 #디저트맛집 #서울맛집 #분위기좋은카페 #을지로맛집 #을지로카페 #서울빵맛집 #을지로카페 #을지로빵맛집 #을ㅈ로디저트맛집 슬슬 봄이 왔다 햇살이 따스해서 점심때 간단히 샌드위치를 먹으러~ 충무로 지물공업사 근방에 잘 꾸며진 카페 입간판도 이쁘군 실내는 대충 이런 모습 밖에 뜰도 있어서 햇살 즐기기 좋고~ 주문한 샌드위치와 뱅오쇼콜라 그리고 눈길을 끌었던 쿠키 터키햄 샌드위치를 골라보았다 요놈이 자꾸 자기를 먹어달라고 하는거같아서 마지못해 사버렸어 ! 크롸상도 물론 맛있지만 초코가 들어간 뺑오쇼콜라를 몰아줘야 혈당도 올라가고~ 샌드위치는 크림이 들어가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짜고 달아서 빵자체는 쫄깃허니 괜츈 한입 베어무니 쫀듯한 느낌 ~ 겹겹이 살아있는 패스츠리 요 쿠키들이 아주 탐스럽고 케익과 각종빵이 즐비함 요 딸기타르트는 나중에 도전해봐야겟네 다양하게 먹어보진 못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맛 뉴욕의 물가에 비교해도 가격은 살짝 높은듯한

[종로맛집]멕시칸 페밀리 레스토랑 온더보더 , 더이상 메리트 없는 솔직리뷰 [내부링크]

멕시칸 음식은 항상 옳다 탄수화물 폭탄도 아니고 단백질, 야채가 고루고루 어우러져서 건강한느낌이다 어중간한 멕시코 음식점보다는 편안하게 즐길수있는 #온더보더 에 방문 광화문 D타워 이층에 있는 온더보더 펑뚫린 공간이 시원한 장소 자리가 널널한데 웨이팅을 한다 서버가 많이 없어서 그런가 ? 역시 온더보더 칩은 정말 바삭 바삭 살사소스도 감칠맛 ~ 근데 좀 맵다 온더보더도 회사가 바뀌어서 예전엔 무한정 칩을 리필했는데 이제는 한번밖에 안되서 무척이나 아쉬움 논알콜 #망고마가리타 새콤달콤 맛좋다~ 3시까지는 런치메뉴가 가능해서 퀘사디아를 주문. 런치메뉴에는 음료1개, 수프, 커피나 녹차가 제공 닭고기 스프 스프안에 닭고기살이찢어져있고 밥, 옥수수, 다진 토마토가 들어가있는데 닭계장 같은 그런 맛이다. c 주문한 퀘사디아 예전에 비해 많이 부실한 느낌 항상 저 콩은 다 말라서 서빙되드라 c 소고기 퀘사디아. 맛있는맛 c 주문한 비프 화이타 ~~~ 지글지글 시즐링된 스테이크 밑에 깔려있는 양

[종로맛집,딤섬맛집] 고급스런 분위기의 딤섬이 땡길땐… 몽중헌 [내부링크]

가끔은 딤섬이나 중국 음식이 땡길때가 있다. 효제동 부근의 몽중헌도 분위기는 좋지만 사람이 바글거려서 한적한 시간대 #페럼타워 에 있는 #몽중헌 을 방문 #게살스프 가 땡긴데서 일단 그거 하나 주문 게살씹히는 맛 탱글탱글~~ 기본 찬 쨔샤이와 무. 땅콩. 주문한 음식 기다리면서 땅콩 먹기, 음식 나오면서 땅콩을 야금야금 먹어버렸음 드디어 기다린 딤섬 바비큐번인데 한국적인 맛을 조금 가미해서 한국사람이 먹기 좋음. 적당히 달고 향이 세지 않아서 단백한 느낌이다. 빵은 쫄깃하고 #하교 허가우. 정말 새우가 탱글하니 기가 막히다 ~ 여새 새우가 들어간건 다 맛있는데 특히 이것 허가우는 맛이 뛰어나다. 찜기가 뭔가 옛스런 느낌을 주는거 같네 #영롱 영롱하다 어서 맛보고 싶다 c 새우 씹히는맛 !! 새우는 역사나 실망하는법이 읍네 #샤오롱바오 소롱포. 여기 샤오롱 바오도 진짜 맛나다 샤오롱바오는 대만의 #딘타이펑이 최고긴 한데 서울의 딘타이펑 지점보다 확실히맛있긴 함 육즙이 주르를 흘러내

[명동 을지로 맛집] 옛스런 청요리집, 만두가 맛있는 -산동교자 [내부링크]

-명동 맛집, 간짜장 8. 탕수육 22. 물만두 8. 서울시내 적당한 가성비 맛집 비온다는 소식이 있긴 했다. 그래서 가방에 간신히 들어가는 작은 우산을 아침에 챙기고 길을 나섰다. 화방에서 캔버스를 하나 사고 어쩌다 연락이 된 지인과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간만에 탄수화물을 먹어볼까!~~! 하고 짜장면을 먹기로 난 아직도 '자장면' 이란 말을 싫어한다 왠지 촥 달라붙는 느낌이 없고 정감이 없다. 남대문에서 가까운 명동의 청요리집을 찾았다 산동교자 -물만두가 맛있는 #명동 #중국대사관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명동이 아주 풀이 죽었는데 슬슬 활기차진거 같다. 파란리본 딱지가 많이 붙어있다. 아주 간만에 가본다. 산동교자 난 개인적으로 오향장육이 언제부터 싫어졌는데 이곳의 자랑거리 메뉴인가보다 산동교자 차림표 차림표는 아직도 옛스러운 느낌 부를 상징하는다는 잉어~~ 땅값높은 명동에 아주 알차게 자리잡아서 조그만 이층까지 자리잡고있다. 식사전에 기본적으로 세팅을~ '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우리나라만 오면 창렬화되는 이유 [내부링크]

미식의 나라 홍콩은 각국의 나라음식이 즐비하다 그런데 홍콩 하면 딤섬을 빼 놓을수없을테다 아주 오래전 이곳이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지도 몰랐을때 인터넷이 이토록 발전하지 못했을때 홍콩 시장을 걷다가 사람들이 줄을 서있길래 대체 뭔가 하고 나도 덩달아 줄을 섯었는데 그곳이 그 유명한 팀호완 이라는 식당이었다. 지금도 홍콩에 가게되면 꼭 들르는 곳인데 맛도 일품이지만 가격도 정말 착한 식당이다 몽콕 시장쪽 팀호완은 정말 작았다. 지금은 장소를 이전했다고 한다 작은 식당인데도 사람이 엄청나다 처음에 뭐가 맛있는지도 모르고 움물쭈물하니 친절한 홍콩인이 몇개 먹어보라고 추천해줬는데 전부 다 정말 맛있는 메뉴들이었다 다양한 딤섬이 가득한 팀호완 이 퀄리티에 이 가격이라니!! 띵호와 ~ 를 외치면서 맛있게 먹었던 즐거운 기억이 있다 몇년전에 팀호완이 한국에 입점해서 기뿐 마음에 찾아가봤다. 예전의 느낌을 생각하며 좋아하는 메뉴를 주문했는데 정말 처참하게 실망하고 말았다 맛은 말할것도 없이 떨어지

[명동맛집 을지로맛집, 명동카페 추천 을지로카페 추천] 명동의 숨은 보석같은 카페 - 더 스팟 패뷸러스 [내부링크]

체리타르트 9. 카페라떼 6. 아주 예전에 대만과 사이 좋을때 지어진 대만대사관이 명동에 있었다. 지금은 아주 고풍스런 느낌의 카페로 탈바꿈했고, 아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찾는 카페로 거듭났다 명동은 참 애매하다, 사람들로 북적거리지만 딱히 갈데가 마땅치 않아서 말이다. 슬슬더워져서 빙수를 먹으려가려다 들른곳... 더 스팟 패뷸러스 대만의 국기가 보이는 카페 여기는 솔직히 커피보다는 디저트와 차, 그리고 멋진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드는 곳이다. 아주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꾀나 맛있는 디져트가 즐비하다. 꾸미지않은듯 한듯 아닌듯 한듯 .. 자연스럽게 자라는 식물이 참 멋지다. 코너에 심심치 않게 선인장을 - 이미테이션임 나무 계단이다. 참 오랫만에 본다. 이런 나무계단... 천장은 무척 높다, 그래서 시원한 느낌 멋진 샹들리에가 눈길을 끈다. 떡하니 조각상이 !! 커피 백바, 뭔가 꾸미진 않았지만 소품과 조명이 분위기를 살려주는듯 이렇게 밖에는 싱그런 녹색 나무가 보인다. 참 싱그럽다.

[제주맛집] 제주도의 섬세한 파인다이닝 -가스트로 관수 [내부링크]

가스트로 관수 런치 인당 80. 그냥 갑자기 떠나게 되었다. 몇년만의 방문인가... 여전히 푸르구나 하늘도 드라마틱하고.. 아주 예전에 제주도, 특히 유명하다는 맛집은 그냥 그랬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고기국수도 입에 안맞아 먹다 남기고, 후배가 데려가준 오분자기도 그냥 그랬다. - 후배야 미안, 이제야 말해본다. 그런데 대학교때 동기들 몇명이서 놀러갔을때 놀라운 교통비에 큰 지출을 하고 나서 아껴쓰자고 서울에서 왔는데 돈이 거의 없어서 일출봉 입장료 못내겠다고 그곳 지킴이 아죠씨와 타협을 보고 입장을 겨우 했다. 그런데 결국 힘들어서 일출봉까지 못 올라갔다 그때는 그런게 통했다. 히치하이킹도 통했고, 제주도 인심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있다. 동기중 한명이 제주도 출신이라 빙수를 사주겠다고 어딜 데려갔는데 처음 보았던 세숫대아 빙수였다. 그때 충격을 아직도 잊을수없다. 정말 컷다 아주 엄청!!! 넷이서 하나를 간신히 먹었다. 무튼 제주도는 좀 재미있는 기억이 있는 곳이다. 이제 나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Rainy days and mondays [내부링크]

아시아지역 특유의 몬순 기후 여름만되면 장마와 후덥지근한 날씨 기사를 보니 6월 최대 기온을 찍었다고 하니 요즘날씨 정말 덥다 이런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에 나같이 더위를 많이 타는사람은 특히나 더 곤혹일터 어김없이 오늘도 비소식이있는 특히나 월요일 아침이다. 이런날 생각나는 노래 바로 카펜터스의 ‘Rainy days and Monday’ Rainy days and Mondays Talkin' to myself and feelin' old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며 지겨운 느낌이들어요 Sometimes I'd like to quit 때때로 그만두고 싶지요 Nothin' ever seems to fit 아무것도 제대로 돌아가는 것 같지않네요 Hangin' around 거리를 배회하며 Nothin' to do but frown 얼굴을 찌푸리는 것 외엔 할 일이 없어요 Rainy days and Mondays always get me down 비오는 날이나 월요일은 항상 나를 힘들게해요 What

추적 추적 비내리는 어느 날 '쥐덫'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의 연극 [내부링크]

요즘같은 장마철.. 아주 덥고 후덥지근한 날 , 웬지 이런날에는 살인 사건이라도 일어날것 같단 말이지!!! 추리소설의 대가, '아애거서크리스티'의 '쥐덫' 이라는 연극을 보고 왔다. 알과핵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코로나팬데믹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미술, 연극, 음악계가 서서히 활기를 띄고 있는 이때즈음, 대학로에서 마침 내가 가장 애정하는 추리소설 작가인 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메리 클러리사 크리스티 맬로언 Agatha Mary Clarissa Christie Mallowan 이름 참 길구나... 영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20세기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추리소설을 상징하는 최고의 전설,막대한 판매량과 독창적인 서술 기법으로 후대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이며 그녀의 소설은 현재에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읽는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고등학교때였나, 정말 숨죽여가며 읽었던 그녀의 작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를 시작으로 그녀의 펜이 되었다

[동대문맛집, 창신동맛집] 베트남보다 더 베트남스러운 쌀국수맛집 -포항쌀국수 [내부링크]

#쌀국수맛집 #동대문맛집 #창신동맛집 #서울가성비식당 #베트남식당맛집 소고기쌀국수 8,5 , 짜조 6. phở hằng 오래전 베트남가서 먹었던 쌀국수가 참 인상적이었다. 어디서 먹어도 다 맛이 좋았다. 결코 깨끗하지 않았던 사장통속의 쌀국수,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봤던 쌀국수, 한국의 쌀국수랑은 참 틀린 맛과 가격이었다. 그러한 맛과 분위기를 옮긴곳이 바로 '포항' 검색하면 경상도 포항이 들어올게다. 이름이 대체 왜 '포 항' 이어서 헷갈리게 하는건지. Pho는 '쌀국수'라는 뜻인걸 알았지만, phở [퍼] 명사 쇠고기 또는 닭고기를 곁들여 넣는 베트남의 쌀국수. (=phở tái) 그런데 !!!! 대체 '항' 은 무슨 뜻일까?? hằng 姮, 恒 [항] 1. 명사 하늘나라 선녀. hằng nga의 약(略). 2. 부사 항상. 언제나. #네이버사전 에서 찾아보니 선녀 라는 뜻이 있네?? 그럼 쌀국수 선녀 라는 뜻인가? 아니면 언제나 라는 뜻도 있으니 항상 쌀국수 ~~ 를 먹자라는 뜻

[블챌] 주간일지 챌린지 -호텔빙수와 MZ 세대 [내부링크]

어휴 정말 후덥지근 습도도 미친듯올라가고. 오히려 동남아보다 훨씬 더 덥다. 정말로 여름에 동남아가 더 시원하다 이럴땐 시원한 바람맞으며 빙수한그릇이 딱이지 최근에 본 기사중에 재미있는 기사가 있었다 고든램지 홈페이지- 망고빙수 지난해 14만원 버거를 판매한 ‘고든램지’버거에서 새로 망고빙수를 선보였는데 노쇼no show 방지를 위해 예약금까지 걸고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가격은 빙수 프랜차이즈가격의 2-3배 정도 한다 그런데 오히려 호텔빙수에비하면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긴하다 때는 바야흐로 애망빙(애플망고빙수) 시대가 왔다. 올해 모둔 호텔의 뷔페요금은 물론 빙수요금까지 인상되었는데 주요 고객이 바로 MZ(멜레니얼 +z ) 세대. 코로나때문에도 더 심해졌지만 엠지세대들의 쁘띠럭셔리 소비는 다 증가하는 추세다 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 MZ세대는 경험 소비를 중시한다. 특별한 일상을 SNS 등에 공유하며 남들에게 보여주고 자랑하는 것을 즐긴다”면서 “때문에 작은 사치를 즐기며 특별한 경험

여름이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치커피?? 알고 넘어갑시다! [내부링크]

마치 한증막과도 맞먹는듯한 이 더위... 이렇게 더울땐 시원한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멍때리는게 최고지~ 특히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그중에서 깊은 맛은 안겨주는 콜드부르 라떼를 좋아한다면 진한 콜드브르에 우유를 쉐킷쉐킷 하면 정말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수있다. 그렇다면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의 차이점은? 뭐 커피를 잘 즐기지 않는다면 그게 그거겠거니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커피에 관심이 있다면 그 둘의 차이점을 알아보면 좋을듯 하다. 먼저 아메리카노 라고 불리는- 무척이나 다양한 추출방범이있지만- 일반적인 커피 전문점에서 추출하는 방식은 머신을 이용해서 추출하는 방식이다. 짧은 시간에 커피 추출액을 뽑아서 물에 희석한것을 아메리카노라 한다. 그런데 콜드브르는, 더치커피라고 불리는데 더치커피란?? 더치커피 (Dutchcoffee) [명사] 커피 가루에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부어 장시간에 걸쳐 우려내는 방식. 또는 그렇게 만들어 마시는 커피. 네덜란드식의 커피라는 뜻으로 일본에서 만든

[블챌] 주간일지 -그 많던 맥도날드 어디로 사라졌나?? [내부링크]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왔다. 지난해 버거킹에 이어 KFC, 한국맥도날드까지 매각 작업에 착수한 데 이어 맘스터치 매각설까지 불거졌다. 뉴스웨이 최근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각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현재 M&A 시장에는 맘스터치 외에도 버거킹, 한국맥도날드, KFC도 매물로 나와 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빅5' 중 롯데리아를 제외한 4개 업체가 모두 새 주인을 찾는 상황이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가 매물로 쏟아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인데 버거킹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는 골드만삭스를 매각 자문사로 설정하고 한국 버거킹(법인명 비케이알)과 일본 버거킹 법인 지분 100%를 시장에 내놨다. 올해 3월에는 KG그룹이 KFC 매각을 결정하고 매각 주관사로 삼정KPMG를 선정했다. 희망하는 매각가는 1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맥도날드 미국 본사가 한국맥도날드 매각을 다시 추진하고 나섰다. 이

[광진구맛집,어린이대공원맛집] 꿀 가성비 혜자로운 무한 돈까스 김혜자도 울고갔다던 '스위트앤카츠' [내부링크]

예전에는 정말 많았다 무한 돈까스집이.... 서울시내 여기저기 우후죽순 생겼는데 어느날부터 하나둘 사라지더니 서울시내 몇개 안남았더라. 그간 내가 너무 등한시했다 무한돈까스... 요근래 옛스러운 돈까스 뷔페가 급땡겨서 검색해 봤더니 다행이 몇군데 있긴한데 리뷰가 놓은곳을 찾아가봤다. 어린이 대공원 근천에 있는 곳이다. 이렇게 광장에 내리면 라멘집도 보이고 조금만 더가면 요 지에스25가 보이는데... 난 왜 아직도 엘지25가 말하기 더 편한지 모르겠다. 엘지가 입에 더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다. 무튼 엘지25가 보이면 바로 왼쪽으로 진입 그러면 이렇게 수제 돈까스라고 간판이 걸려있다. 잘 찾았다!!! 여기가 그 유명하다는 돈까스 무한리필 맛집 스위트앤카츠 스위트앤카츠 외관은 정말 좀 .. 밝고 귀여운 느낌이랄까?? 아직 오픈전이라 나혼자 입장 장사시작은 오전 11시부터! 실내는 이렇게 밝고 깨끗한 분위기. 다만 테이블이 따닥 붙어있어서 이동하기 조금 불편하긴 허다. 술도 판매를 하는 모

[동대문맛집,창신동맛집,인도카레맛집] '에베레스트' 요새도 줄서먹는 맛집 [내부링크]

인도에서 몇년 살다온 친구도 맛있다고 반한 바로 그곳이다. '에베레스트'다. 여긴 정말 가성비좋고, 맛있는 카레로 유명한 곳이다 위치는 요기 에베레스트 레스토랑 동대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1가길 2-1 동대문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이곳은 자주 이용하던 곳이었는데 한동안 안가다가 최근에 카레가 또 생각이 나서 가봤는데 여전하드라. 주말에는 웨이팅도 여전하고... 여기 사장님은 정말 코리안드림을 이뤄낸듯하다 대단쓰 !! [동대문맛집,창신동맛집,인도카레맛집] 에베레스트 타블릿에서 주문하기 그간 카레를 너무 등한시한걸까? 안간사이에 이렇게 타블렛이 등장해서 직접 여기서 고르는 시스템으로 바뀌었... 놀랬음.... [동대문맛집,창신동맛집,인도카레맛집] 에베레스트-파라타 에베레스트는 마늘 난이 참 맛있는데, 그거 말고도 이런 빵종류를 시켜보길 추천. 파라타와 굴자빵인데, 인도에 갔을때도 아주 맛있게 먹었던 전병이다. 특히 감자를 갈아서 넣아만든 파라타는 무척이나 고소하다. [동대문맛집

[뉴욕맛집] Katz’s Delicatessen, 전 세계 여행자들이 사랑한 134년전통 샌드위치, 카츠델리 [내부링크]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던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새롭게 탈바꿈했다. Oculus- Wold trade Center 오큘러스 월드트레이드센터 이렇게 Oculus- Wold trade Center 오큘러스 월드트레이드센터 통칭 Oculus라 불리는 이 곳은 스페인 출신 유명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역사를 설계했으며 38억5000만달러(4조 6천억원)의 건설비가 들었다. 내부가 텅 비어있고 하얀 대리석 바닥으로 되어있어 위에서 내려다보면 위의 사진처럼 마치 거대한 아이스링크장 같다. National September 11 Memorial & Museum 911 테러 메모리얼뮤지엄 그 뒤쪽엔 911 추모 공원이 있는데, 거대한 두개의 사각형 박스에서 흘러내리는 물소리를 들으면 마치 현대 미술작품 같다. 이렇게 구경을하고, 해가 저물어질무렴 슬슬 배가 고파져서 들르기로 한곳이 바로 '카츠델리'였다. 월스트리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서 지하철을 타고 그 유명하다는 카츠델리로 향하는길 2

[뉴욕맛집] 햄버거 마니아가 뉴욕에 가게 된다면 여기는 반드시!! Emily burger 애밀리 햄버거, 에밀리버거 [내부링크]

35 Downing St, New York, NY 10014 미국 35 Downing St, New York, NY 10014 미국 어쩌다 보니 코로나가 한창일 때 뉴욕을 가게 되었는데, 버거매니아인 나로서 여기는 가봐야지 하고 킵해놓은 곳이 바로 여기 'Emily pizza and burger' 뉴욕 거리 풍경 뉴욕은 고풍스러운 건물과 현대적인 건축물의 조화가 참 세련된 느낌이다. 휘트니 미술관 구경을 하고 에밀리 버거를 찾아갔다, 근처 거리인데 걸어서 한 이십분(느리게) 걸었던 거 같은 느낌이랄까.... 애밀리 버거 들어가기 그리운맛 루트비어 ~~~~ 술을 좋아하지 않아사 그리운 맛 '루트비어'를 주문 이게 beer 라고는 되어있지만, 술은 아니고 향식료를 넣어 만든 탄산음료다. 맛은 감초를 넣어만든 몸이 건강해지는 그런 맛이다. 뉴욕 햄버거맛집 애밀리 Emily 나왔다 나왔다 !!! 애밀리버거 경건한 마음으로 컷팅 !! 마치 생일때 케익 써는것마냥. 이곳의 버거는 희안하다. 번

[뉴욕맛집] 뉴욕안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Il Gattopardo' [내부링크]

미국 근대 미술관인 모마 MOMA 여기는 정말 없는 예술품이 없다. 그중에서도 정말 좋아하는 고흐의 작품 MOMA 고흐-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정말 유명한 작품이 바로 여기 모마 미술관에 있다. 이루 말할수없는 벅찬 감동.. 실제로 보니 더 아름답구나.. 집에 걸어놓으면 참 좋겠..... 유명한 뉴욕 현대 미술관 근처에는 여러 식당들이 즐비한데, MOMA 관람을 끝냈더니 점심시간이어서 예약한 '가토파르도'라는 식당으로 향했다. 여기는 뉴욕에 오래산 지인이 추천해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알고보니 구글평점 4.5 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IL Gattopardo 13-15 W 54th St, New York, NY 10019 미국 레스토랑 외부 풍경 뉴욕 모마미술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서 찾기 쉽니다. 레스토랑 외관은 정말 고풍스런 건물이고 그 건물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외부에도 이렇게 부스를 만들어놓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어서 참 좋다. 실내는

일본여행후 선물로 좋은 아이템 -1.테누구이 [내부링크]

친구가 일본 출장 다녀와서 몇가지 선물을 사왔다 다행이 비싼 화장품이나 술같은건 욕심이 없어서 소소한 먹거리가 궁금하던차에 몇개의 선물로 들고 왔다 이번엔 선물 세가지중 첫번째 테누구이 요 수건같은 것들이 테누구이다 ‘테누구이(手ぬぐい)’란 일본 전통 수건의 한 종류입니다. 테누구이는 서양의 일반적인 테리클로스 수건과 달리 촉감이 부드러워 손이나 몸의 물기를 닦는 것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머러스한 디자인의 행운의 부적부터 우키요에같이 다채롭고 예술적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한 무늬가 수집하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건 내가 부탁을 해서 사온건데 여름엔 정말 땀과의 전쟁이라 나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이렇게 귀여운 물고기 모양의 수건이라니 !! 정말 깜찍하다 일본 특히 도쿄도 한여름엔 정말 답이 없는 곳이다 습도가 서울보다 훨씬 높아서 남자던 여자던 손수건을 달고 산다 그래서 손수건이 필수품이다 한국에서는 남자들도 아무리 더워도 손수건을 사용하는 분

일본 여행후 필수 선물 아이템 - 초콜릿의 에르메스 ‘Pierre Marcolini’ [내부링크]

선물은 언제나 반가웁다 돈의 액수를 떠나서 나를 혹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 따듯해서 말이다 오늘 소개할 두번째 선물 아이템은 바로 초콜렛 PIERRE MARCOLINI 일본 도쿄의 그야말로 유명한 긴자에 샵이 있다는데 나도 가보진 못했다 이건 꼭 먹어보라고 특별히 긴자까지 가서 사갖고왓더랬다 이 더운 도쿄의 날씨에 피에르 마르코리니(PIERRE MARCOLINI)는 벨기에에 본점을 둔 고급 초콜릿 판매점이다. 벨기에를 시작으로, 런던, 파리, 뉴욕, 도쿄 등 세계 각지에 진출 해 있다. 일본에서는 긴자, 하네다 국제공항 등에 점포가 있다. 워낙 고급스런 초콜렛이라 초콜렛의 에르메스로 불리우는데 유명 쇼콜라티에인 피에르 마르코리니의 긴자직영점으로 이곳에서 판매하는 초콜릿은 모두 벨기에에서 가져온 것이다. 초콜릿이 진열된 쇼케이스는 초콜릿을 보관하기 가장 좋은 온도인 15~16로 설정되어 있다. 초콜렛 하나 가격이 후덜덜한건 알고는 있었지만 이걸 사와서 감동을 먹고 일단 초콜렛을

일본여행후 선물로 좋은 아이템 3.과일젤리 [내부링크]

일본여행 다녀온 친구한테 선물받은 세번째 이야기 이번에 소개할 선물 아이템은 탱글탱글 젤리 ~~ 젤리 4종세트 들어갑니다 c 친구가 일본 백화점 쇼핑하다 득템한 젤리~ 먼저 요거 요거!! 이게 젤 맛났다 복숭아젤리 포장 퀄리티 정말 대박이랄밖에. 복숭아 향이 살아있는 젤리 인공향이 아닌 천연 그대로의 복숭아향을 재현한 맛 와 정말 퀄리티 c 탱글탱글한건 말할것도 없고 그냥 완벽한 맛!!! 두번째 망고젤리 ~~ 망고가 맛이 없을수가 없지만 이 망고젤리또한 장말 가가 막힘 포장도 진짜 망고를 꼬낸것같은 느낌 열자마자 망고한테 그득~~~ 이건 유자 레몬맛 젤리 포장한게 정말 나무에서 바로 따온 느낌 역시 열자마자 상큼한 향기 ~~ 한입 베어 무니 입안에 세콤한 향이 한가득 마지막으로 녹차 단팥 젤리 일본스런 글씨와 포장 껍질을 벗기니 이렇게 앙증맞은 단팥이 한가득!! 쓰르륵 안 껍질을 벗기니 등장한 단팥 반짝 반짝 윤기가 주루륵~~~ 씁쓸한 녹차맛과 부드러운 단팥의 조화 정말 차분해지

[종로,익선동맛집] 양고기 전문점 일미양구이 - 중국요리맛집 솔직리뷰 [내부링크]

요리가 전부 맛있고,친절 양고기보다는 요리 추천 양갈비 28. 지삼선 18. 기타요리 15~20. 일미양구이 익선동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2-3 드디어 가봤다. 익선동 지나갈때마다 궁금했었는데, 솔직히 익선동이 참,,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마땅히 갈데가 없는데, 방문한 일미양구이는 요리가 전부 다 맛있다! [종로,익선동맛집] 양고기 전문점 일미양구이 - 중국요리맛집 인정!! 익선동에 유명한 솔솥 옆옆집이다. 솔솥리뷰는 여기 https://blog.naver.com/stannam/222674192746 [한남동맛집]아기자기 영양 밥집 솔솥 한남점 솔직후기 #솔솥 #솔솥한남점 #솔직후기 #영양빕맛집 가끔은 건강하게도 먹어야지. 예전에 #익선동솔솥 을 방문했지만... blog.naver.com 간략한 정보 종로3가 3.6.8번출구50m.종로주민센타 앞 12-24시까지 영업 (점심식사가능) 0507-1351-6908 단체석,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여기 요리

[종로,종각,을지로맛집] 여름엔 역시 닭요리~ 일요일에도 문여는 닭도리탕 맛집 [내부링크]

종로3가 닭도리탕, 골보쌈 맛집 2인 닭볶음탕 25, (양이 많음) 짜지않고, 자극적이지않는 닭도리탕 삼복더위의 기승 참 대단하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줄 역시 이런 날에는 몸보신을 해 줘야~~ 날도 날이지만 유럽여행을 계획해서 여행가기전에 매콤한거 먹고 떠나자! 라는 생각으로, 닭도리탕을 먹으로 여기저기 찾아보았지만 이게 왠걸... 의외로 일요일에 문여는 곳이 많치 않았다. 원래는 종로에 유명한 닭도리탕집에 가려했는데 일요일에 문을 안열어서 일단 종로에 가서 여기저기 찾아보기로.. 일요일에 문을 열고, 특히 원하는 메뉴인 닭도리탕 하는집을 찾아냈다. 아직도 닭도리탕이냐 닭볶음탕이냐 분분한데 그냥 난 닭도리탕이 더 정감이 간다. 자장면이 아니고 짜장면인것처럼.. 종로3가 화통본가 바로 여기 !! 그 유명한 종로 굴보쌈 골목집에 있는 식당이다. 화통본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0길 33 종로3가 화통본가 역시나 굴보쌈이 유명한 곳이었나보다. 종로3가 화통본가 기본찬 그냥 무난한

[명동맛집,을지로맛집,딤섬맛집]대만음식이 그리울땐 여기로...요즘 딘타이펑은 어떻게 변했을까? [내부링크]

딘타이펑 명동점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7길 13 명동증권빌딩 여행 매니아는 아니지만 까끔은 또 떠나고 싶을때가 있다. 특히 대만은 가까운 편이지만 코로나 규제가 강해서 은근히 가기 힘든곳 중의 하나다. 대만사람들의 친절함, 대만의 풍경들 그리고 대만음식 마침 명동에 들를일이있어서 간만에 딘타이펑을 찾았다. 명동맛집,딤섬맛집-딘타이펑 딘타이펑은 대만에 본점을 두고있는 대만요리집이다. 딤섬이 특히 인기 메뉴 대만의 딘타이펑은 일반 식당느낌- 고급스런 분위기의 딘타이펑도있긴하지만- 인데, 명동의 딘타이펑은 잔뜩 멋을 부린 그런 느낌~ 명동맛집,딤섬맛집-딘타이펑 워킹으로 갔는데 주말이라 웨이팅이 많다. 명동맛집,딤섬맛집-딘타이펑 내부는 이런 분위기 넓고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다. 대만 본점에 비하면 완전 고급진 분위기~~ 명동맛집,딤섬맛집-딘타이펑 기본적인 밑반찬, 생강을 곁들인 간장 명동맛집,딤섬맛집-딘타이펑 샤오롱바오를 먹을때 이렇게 먹어라~~ 하는 이런 재미있는 페이퍼매트가 있음 명동맛집

[뉴욕맛집] 뉴욕 최고의 가성비 딤섬 레스토랑 '딤섬 팰리스' [내부링크]

전 세계 음식이 모여있는 곳 바로 뉴욕이지. 그런데 중국음식을 정말 잘 하기로 소문난 곳도 뉴욕이다. 거대한 차이나타운에 수없이 많은 차이니즈레스토랑이 즐비하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이 문을 닫은곳도 많고 영업시간이 줄어든 곳도 많다. 지금 소개할 딤섬레스토랑은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원래는 이서진의 뉴욕 어쩌고 저쩌고~ 거길 방문하려했는데 막상 차이나타운에 들려서 중국음식 먹어보니 생각보다 별로여서 334 W 46th St 334 W 46th St, New York, NY 10036 미국 딤섬팰리스 DimSum Palace 이곳은 맛은 기본이고 시간만 잘 맞춘다면 모든 딤섬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수있는 곳이다. 해피아우어 오후 3~5시 뉴욕 시내에 4~5 군데 체인점이 있으니 여행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좋을듯하다. 누욕 딤섬맛집 -딤섬팔라스 dimsum palace 뉴욕 한복판인데도 비까뻔쩍한 입구는 아니다. 같이 들어가 보시죠~~ 식당 입구에 이렇게 수족관이 있다. 물

여행 필수 준비물 -안전한 유럽여행을 위한 안내서 [내부링크]

급작스럽게 번진 코비드때문에 여행의 기회도 줄어 들었다. 여행벽까지 있는 사람은 아니어서 매번 나가는 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즐기는 여행은 인생에서 활력소가 되곤한다. 이제 코비드도 완화 되어서 여행에 좀이 쑤신 사람들이 활동을 개재하는 시간. 그렇다면 여행을 좀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겨보는 꿀팁!! 먼저 여행자보험 아주 어릴적엔 이런거 필요없다며 그냥 출국 했는데 슬슬 나이도 들고 세상물정도 알게 되니 필수️ 여행에서 아프거나 물건을 잃어버렸을때 여행을 망칠수도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게 여행자 보험. 올초에 뉴욕을 방문할때는 '삼성화재 여행자보험'을 가입했고 이번 유럽 여행에서는 ' Chubb 여행자보험'을 가입했다. 실제로 뉴욕여행에서는 핸드폰에 물이 들어가서 액정이 망가져서 액정을 교체하게되었는데, 삼성화재보험에서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 입금이 이틀만에 된것같다. 핸드폰 액정 교체한 영수증이 필요했다. 이번에는 'Chubb' 여행자 보험을 가입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가입했는데

[종로맛집,창신동맛집] 이열치열, 더울땐 시원한 냉면 어때 ?! - '낙산냉면' [내부링크]

더위가 기승이다. 덥기만 하면 되는데 정말 찜통 더위다. 가만히 있어도 끈적끈적.. 이런날에는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이 아주 간절하다 낙산냉면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5길 8 이곳은 옛날부터 다니던 곳이다. [종로맛집,창신동맛집] 낙산냉면 무려 40여년 전통의 냉면집 [종로맛집,창신동맛집] 낙산냉면 - 서울 냉면맛집 언제부터인지 매운걸 멀리하면서 잘 안가게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 먹으면 참 맛이 있다. 예전 가격은 정말 착하구나.. 개인적으로는 슴슴한 평양냉면은 별로라 더욱 반가운집 평양 냉면이 싫다면, 맛을 모른다는둥 먹을줄 모른다는둥.. 그냥 입맛에 안 맞을 뿐인데 말이지... 일단 여기 냉면은 평양 스타일은 아니다. 종류도 딱 한가지 물냉, 비냉이 아니고 육수가 자박한 냉면뿐이다. 그리고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1단계부터 5단계 순한맛으로시작해서 매운맛 이젠 매운거는 질색이라 약간 매운맛으로 주문 약간 매운맛이라고 해도 맵기는 맵다. [종로맛집,창신동맛집] 낙산냉면 - 서울 냉면맛집

[제주맛집,애월맛집] 인정하는 바로 그맛 딱새우버거- 힙한버거집 '버거리' [내부링크]

귀여운 벽화건물을 지나면 곽지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버거집이다. 제주맛집,애월맛집- 수제버거 버거리 밖에서 보더라도 힙한 분위기 여기는 새우버거가 진짜다! 우리가 알던 새우버거의 맛을 넘어선듯한 그런 느낌 바로 제주도 애월에 있는 '버거리' 버거리 제주 애월 수제버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1길 26 제2호 귀여운 벽화건물을 지나면 곽지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버거집이다. 한창 핫한 분위기의 바닷가에서 즐기는 수제버거, 정말 미국스러운 자유로움이 넘치는듯 하다. '버거리' 제주 애월점은 그런 분위기가 고스런히 담겨져있는 아주 '제주도스러운' 식당 들어서면 작은 매장이지만 꾀나 알차게 꾸며 놓았다. 전통적인 느낌과 와이키키 느낌을 오묘하게 섞어놓아서 외국스러운 미묘한 느낌을 받는다 형광플라스틱 소재라던지 재미있는 소품의 감각이 넘쳐난다. 제주맛집,애월맛집- 수제버거 버거리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매장이고, 키맹이라면 직접 주문을 해도 될듯~ 제주맛집,애월맛집- 수제버거 버거

[제주도맛집,애월맛집] 바다를 보고 여유를 느껴보고 싶다면 '회춘'- 브런치 & 뷰맛집 [내부링크]

요즘 제주는 참 평온하다. 그 많던 관광객 특히 중국인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한적하기 짝이 없을 정도다. 갑자기 제주에 들러서 이쁜 바다가 보인다하여 방문해봤던 '회춘' 그날은 마침 렌트카카 없어서 그냥 버스타고 걸어서 갔다. 아기자기한 바다 구경을 천천히 하고 걸으니 여기구나 싶은 곳이 바로 그 곳이다. 회춘 애월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길 80 1층 해볕길을 따라 걷다보면 거의 끝자락에 있다. 제주도맛집,애월맛집 -브런치맛집,뷰맛집 - 회춘 대나무밭 감성 일단 들어가면 좋다 바다가 보여서 서울에 사니 이런 바다를 보면 참 신비롭다 제주도맛집,애월맛집 -브런치맛집,뷰맛집 - 회춘 제주도맛집,애월맛집 -브런치맛집,뷰맛집 - 회춘 카페 이층에는 넓직한 공간이 있다. 바닥에 흰 자갈을 깔아놔서 은근 불편, 테이블도 덜컹덜컹 '회춘' 에서 파는 메뉴들이다 제주도맛집,애월맛집 -브런치맛집,뷰맛집 - 회춘 메뉴판 제주도맛집,애월맛집 -브런치맛집,뷰맛집 - 회춘 브런치 플래터와

[신당동맛집,디저트맛집] 그 많던 '레드망고' 다 어디로 간거뉘? 몇개안남은 요거트아이스크림 -레드망고 [내부링크]

한때 정말로 붐이었다. 그당시 새롭게 등장한 신비로운 요거트 아이스크림 게다가 토핑까지 선택해서 얹어먹을수 있다니.. 우후죽순으로 이런 컨셉의 요거트 전문점이 생겼지만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찾아보니 레드망고는 전국에 4~5개 정도 되고 다행히 집 근처에서 멀지않은곳에 있다. 레드망고가 이리 귀해진줄 미쳐 몰랐었다. 서울에서 거의 유일한 한곳 서울 중구 신당동 바로 그 유명한 신당동 떡볶이 타운 앞에 있단 말이지. 레드망고 서울신당점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6길 39 확실히 자리를 잘 잡았다, 떡볶이를 먹고난후 입가심으로 아아스크림만한게 없지. 신당동맛집, 카페추천 -레드망고 요거트아이스크림 참으로 반가운 레드망고 신당동맛집, 카페추천 -레드망고 요거트아이스크림 여름이니깐 빙수를 먹어봐야 옳은것같음 신당동맛집, 카페추천 -레드망고 요거트아이스크림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트리 사계절 내내 크리스 마스인듯 ~~ 신당동맛집, 카페추천 -레드망고 요거트아이스크림 먹음직 스러워보이는 스위

[신촌맛집,서강대맛집] 복날엔 역시 누룽지백숙 - 유대경능이누룽지닭오리백숙 [내부링크]

의미있는날 8.15 광복절 일단 묵념! 이날은 또 말복이다 짜는둣한 삼복더위도 곧 수그러들겠지 그런데 아직도 찜통더위 이런 날에는 역시 몸보신을!!! 가끔은 몸보신을 해야 기운이 날거같다 옛조상들도 이렇게 지혜롭게 더위를 물리치듯 그래서 찾은곳 몸보신을 위해 서울근교를 찾아가는것조차 쓰러질거같아서 가까운 곳에 있는 백숙집을발견했다 식당이름 참 길다 ‘유대경능이누룽지닭오리백숙’ 신촌오기리, 서강대 부근에 있는 식당이다 리뷰를 보니 평이 좋기도 하거니와 먼거리가아니어서 방문했다 문을열고 들어가니 예약이 꾀 많았다 테이블에 예약석 메모가 덕지덕지 ~ 백숙전문점이라 산출한 매뉴들이다 뭐 먹을까하다가 역시 오리로 옛 선조들은 오리고기가없으면 돼지고기를, 돼지고기가없으면 소고기를 먹었다고 하니 당당하게 오리백숙을 주문했다 역시나 식자재값이 올라서 가격인상 안내문이 먼저 소금 후추를 준비하니 이렇게 찬이 나온다. 삼을 일단 꿀에 찍어 먹어본다 쌉싸름 건강해지는 기분 갓김치가 신선하니 아삭아삭 시

[익선동맛집,종로맛집] 한옥에서 즐기는 딤섬 -리치몬드 [내부링크]

익선동은 관광명소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특히 주말에는 미어 터진다 익선동의 특이한점은 한옥때문일거다 아기자기한 한옥 음식점이 빼곡이 모여있다 낮에는 귀여운 느낌이고 밤에는 세련된 느낌이다 그런곳에 자리잡은 리치몬드 리치몬드 하면 홍대의 제과점이 먼저 떠오른다 학창시절 친구들 생일이라면 무조건 여기 케익을 사서 생일 파티를 했다. 특히 리치몬드 제과점의 오페라 케이크가 정말 맛있었다. 그런데 리치몬드제과점의 백미는 빵뷔페다 아침에 빵과 커피 샐러드 치즈 우유등을 뷔페 형태로 판매했었는데 홍대가 새롭게 변화하면서 기존의 건물들을 무너뜨리는 바람에 없어진 사건 리치몬드 하니깐 옛날 생각이 나서 말이지 무튼 같은 이름의 딤섬 맛집이 있다 종로 익선동의 ‘리치몬드 딤섬’ 빼곡이 붙어있는 골목에 위치 익선동에서 발견한 딤섬 맛집이다 이태원점도 있다던데 거기는 안가봤지만 분위기는 아마 익선동이 더 나을것같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 딱히 특별한건 없다 한옥을 손을봐서 현대적인 터치를 가미했다 샹들리에가

독일여행이라면 반드시 먹어야할 독일 소세지-부어스트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내부링크]

Hoxy !!! 이 더운날 독일 여행계획이라면 독일에서 반드시 먹어야할 음식 부어스트 독일 소세지는 종류가 어마어마한데 그걸 다 먹어볼순없고, 입맛대로 골라먹기위해 독일 부어스트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1.Bratwurst, 브라트부어스트 Bratwurst, 브라트부어스트 - 독일, 베를린여행을 위한 소세지 알아보기 곱게 다진 소고기 혹은 돼지고기로 소세지를 만들어 구운 음식 Bratwurst는 독일어 braten(:굽다)과 Wurst(:소세지)가 합쳐진 단어다!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브라트부어스트는 '구운 소세지' 라는 뜻 2.Currywurst, 커리부어스트 Currywurst, 커리부어스트-독일, 베를린여행을 위한 소세지 알아보기 커리부어스트는 브라트부어스트에 케첩과 커리가루를 솔솔뿌려서 감자튀김과 함께 먹는요리 사실 독일의 전통요리라기보다는 전쟁중에 영국병사들이 밋밋한 맛에 지루해서 카레를 넣어 만든것이 발전해 오늘날의 커리부어스트가 되었다. 3.Nürnberger

[종로맛집] 여전히 줄서먹는구나 가성비 넘치는 쌈밥맛집 -수정식당 [내부링크]

이곳은 예전에 자주 애용한 곳이다. 일단 맛있고, 가격이 착하다 그리고 친절하다 식당이 이러면 최고 아니겠는가? 수정식당은 종로에 있다, 원래 위치에서 공사때문에 위치를 옮겼지만 거기서 거기로 이동했다. 수정식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20길 15 [종로맛집] 여전히 줄서먹는구나 가성비 넘치는 쌈밥맛집 -수정식당 메뉴는 제법 심플하다 삼겹살도 파는데 여기는 무조건 쌈밥이다. 다른메뉴도 먹어보았는데 쌈밥만한게 없다. 가격도 정말 혜자스럽지 않은가??!!! 그나마 가격이 인상되서 9천원이다. 예전엔 8천원정도 한거 같다 [종로맛집] 여전히 줄서먹는구나 가성비 넘치는 쌈밥맛집 -수정식당 기본으로 나오는 찬이 환상적이다. [종로맛집] 여전히 줄서먹는구나 가성비 넘치는 쌈밥맛집 -수정식당 맘에드는 쌈채소... 예전에는 좀더 푸짐했는데 쌈 가깃수가 좀 줄었다. 아무래도 물가 상승이라 어쩔수없나보다 [종로맛집] 여전히 줄서먹는구나 가성비 넘치는 쌈밥맛집 -수정식당 초장 야채무침이 또 있다 [종

[충무로맛집,남산맛집] 팥빙수가 너무나 맛있었던 리사이클카페 -어스돔 [내부링크]

찌는듯한 더위 나처럼 더위에 기력을 못추는 사람 참 많겠지. 이런 날에 역시 시원한거 한사발 해야 제맛 일거같아서 !!!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카페에 방문했다. 일전에 방문했었는데 실내공사 한데서 헛걸음하고 돌아온 곳이다. 충무로 대한극장 뒤편으로 인쇄소 골목이 즐비한데 그 근방에 자리잡은 아주 보석같은 카페 '어스돔' 어스돔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6가길 46 1층 남산 한옥마을부근이기도 하거니와 남산산책길 시작하는 즈음에 있다. 충무로 숨은 카페- 레트로풍 힙한감성카페-어스돔 안에 들어서면 이렇게 복고풍 넘치는 장식장과 소품들이 즐비하다 요새 구하기도 힘든걸 어디서 구해왔을까? 옛날스런 유리컵도 잔뜩 모아놨다!! 충무로 숨은 카페- 레트로풍 힙한감성카페-어스돔 이런 스위츠도 판매를 하고 충무로 숨은 카페- 레트로풍 힙한감성카페-어스돔 자개장안에 골드매달 애플주스와 스내플이 !!! 힙한 감성 어쩔!!~~~ 충무로 숨은 카페- 레트로풍 힙한감성카페-어스돔 맘에든 커다란 거울 작업실이

[민트에빠진 애슐리] 요즘 애슐리퀸즈 근황은 과연 ? [내부링크]

말복이 지나니 훨씬 선선해진 기분이지만 여전이 더운 와중에 간만에 애슐리를 가보기로 롯데백화점 청량리 지하에 있는 곳인데 가성비짱인 로운샤브 바로 옆이다 여름 행사로 ‘민트’가 들어가 요리를 선보이는듯 개인적으로 민트파라서 좋았다. 들어가면 디저트라인부터 놓여져있다 먼저 민트mint 라인업 민트초콜렛 쿠키 색깔이쁨 민초아이스크림 ~ 보기만해도 상쾌 c 이건 민트 라떼 마셔보니 개운하다 ~~ 민트시럽들어간 젤리 민트초콜렛커버 도넛 시원한 물이 흘러나오는 비주얼 끝까지 다 먹어야 새걸 갖다주는듯 각종 와플 재료들 제철과일 수박 민트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열대과일도 있고 말이 초밥이지 그냥 캘리포니아롤같은 느낌의 초밥이 있었음 피자는 나름 맛이 좋다 과콰몰리같은 정체불명의 소스 타코 만들어 먹으라는 닭고긴데 엄청짜서 못먹음주의 오징어보다는 옥수수가 맛남~ 영양덩어리 브로콜리는 먹어야지 크램차우더 스프라지만 조개는 찾아볼수 없었음 곤드레밥도 있지만 멋진 않았음 그냥 돼지고기 탕수육이 더 맛

떠나볼까? 유럽으로~ -루푸트한자항공으로 베를린까지 [내부링크]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인천공항 루프트한자 타고 뮌헨에서 베를린까지 - 루프트한자비지니스클래스 여행 , 유럽여행 루프트한자 타고 뮌헨에서 베를린까지 - 루프트한자비지니스클래스 여행 , 유럽여행 만반의 준비를 하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0여일동안 유럽여행을 하기로 했다. 나이가 드니, 갑자기 떠나는 여행도 나름 할만 하다 이번 여행은 #루프트한자 항공기를 타기로 했다 처음 타보는 항공기라 기대가 됐다. 루프트한자 타고 뮌헨에서 베를린까지 - 루프트한자비지니스클래스 여행 , 유럽여행 비행기에 들어서서 왼쪽으로 ~ 루프트한자 타고 뮌헨에서 베를린까지 - 루프트한자비지니스클래스 여행 , 유럽여행 루프트한자 타고 뮌헨에서 베를린까지 - 루프트한자비지니스클래스 여행 , 유럽여행 돈이 좋구나 비지니스클래스를 타고 여행을 하니 자리가 넓직넓직 하다. 저번 미국여행은 허리아파서 쓰러질뻔 그나마 코로나때메 사람들이 없어서 옆자석까지 뻗어서 갔었지만.... 무튼 루푸트한자 독일인들 체형이 커서 그

[멕시칸페밀리레스토랑]온더보더 요즘근황 - 점점 아쉬워지는 음식점 [내부링크]

가끔 멕시칸 요리가 땡기긴하는데 또 마땅히 갈데도 없고 하다가 온도보더에 다시 방문을 해보았다 여름이라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듯 가격은 이미 많이 오를대로 오른듯 하다 광화문 디타워에있는 온더보더 공간이 뻥뚫려서 시원시원한맛은 있다 맥주 이벤트를 진행하는듯 한데 술은 그닥이라. 한동안 안가보다 가보니 이렇게 타블렛으로 주문할수있게 되었네 ~~ 메뉴 사진은 잘 찍었는걸! 여름느낌나게 시원시원하게 ~~ 넓은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기다린다 피치 마가리타 이건 참 맛있더라고 새콤 상큼~~ 예전에는 요 칩도 계속 리필해주고 아웃백처럼 포장도 해줬는데 작년인가부터인가 ?? 그때부터 한번만 리필 가능 하다고 함. 인원과 관계없이 그냥 한번만 리필!! 이게 좀 바삭하니 맛있는데 아쉽네 살사소스도 뭐 꾸밈없는 맛이다 점심때가서 런치세트로 먹어봤다 은근 런치세트가 알차다 투박한 맛의 수프는 예전과 비슷학먹을만함 타코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예전과 좀 틀린 맛이다 고기가 웬지 떡갈비같은 느낌이다 막 뭉쳐있

[루프트한자 뮌헨 라운지] 엿보기 -뮌헨에서 베를린까지 무사히 도착하기 [내부링크]

인천에서 무사히 뮌헨까지 도착했다 일단 유심칩을 끼워볼까. #말톡 에서 구입한 유럽 25기가 유심 영국 유심이라 영국 현지번호만 주어지는게 좀 아쉽지만 핸드폰에 꽂아보니 빵빵 잘 터진다. 뭔가 다 가진 기분이다.. 구입내용은 여기 https://blog.naver.com/stannam/222838764241 여행 필수 준비물 -안전한 유럽여행을 위한 안내서 급작스럽게 번진 코비드때문에 여행의 기회도 줄어 들었다. 여행벽까지 있는 사람은 아니어서 매번 나가는 ... blog.naver.com 뮌헨에서 베를린까지 가기위해 약간 시간이 남아서 루프트한자 라운지를 둘러보기로 했다. 뮌헨은 독일에서 수도인 베를린보다 훨씬 부유한 곳이라 라운지도 웬만한 뷔페 뺨친다. 루프트한자 뮌헨 라운지 이용하기 일단 자리부터 찾고 앉았다. 바나나가 쌓여있는 풍요로움 ~~~ 루프트한자 뮌헨 라운지 이용하기 독일에만 있다는 라떼마키아또 루프트한자 뮌헨 라운지 이용하기 여기서 자동으로 뽑아 마시면 된다. 루프트

[청량리맛집,냉면맛집]경동함흥냉면 여름아 이제 굿바이 [내부링크]

이제 슬슬 여름과 작별 인사를 해야할 즈음 마지막으로 여름음식을 먹을 요량으로 냉면을 먹기로 다짐했다 올해는 해외여행갈일이 꾀 많았는데 귀국하면 냉면이랑 짜장면이 땅기더라고 하여, 여행을 가기전에 냉면을 먹으려고 또 마침 청량리에 들를릴이있어서 예전에 가봤던 냉면집을 방문했다 일전에도 낙산냉면에대해 리뷰를 했었는데 ️ [종로맛집,창신동맛집] 이열치열, 더울땐 시원한 냉면으로 - '낙산냉면' 더위가 기승이다. 덥기만 하면 되는데 정말 찜통 더위다. 가만히 있어도 끈적끈적.. 이런날에는 시원한 냉... m.blog.naver.com 경동시장에있는 함흥냉면집은 낙산냉면이나 깃대봉 냉면 스타일이 아니다 그 두집은 냉면에 냉면 육수가 한가득이다 가끔 그런 냉면도 좋으나 비빔냉면은 역시 함흥냉면 이랄까 평양냉면은 빠이 경동시장 경동함흥냉면 들어가는 입구 방송에도 꾀 나온집인데실제로 방송에서 본적은 한전도 없었음 이날은 사람들이 웨이팅하고 그래서 뭔일인가했더니 그전날 방송에 나왔다는… 이렇게

[베를린맛집,커리부어스트맛집] 베를린의 커리부어스트, 진짜 쏘세지란 바로 이런것! -하케셔마르크트 벼룩시장 [내부링크]

[베를린맛집,커리부어스트맛집] 베를린의 커리부어스트 Hackescher Markt 하케셔마르크트역에는 주말마다 벼룩시장 같은 귀여운 시장이 펼쳐진다. 10178 베를린 10178 베를린 독일 Hackescher Markt ("Hacke's Market")는 Oranienburger Strasse 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독일 베를린 의 중앙 Mitte 지역에 있습니다. 이곳은 중요한 교통 허브 이자 도시의 밤문화 를 위한 출발점 입니다. 원래 스판다우로 가는 길에 있는 도시 요새 북쪽의 늪지대였던 1750년경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대제 는 북부 도시 확장 과정에서 한스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그라프 폰 하케 타운 소장의 감시 하에 시장 광장을 마련했습니다 . 공식적으로는 1840년 7월 23일 Hacke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1882년에 이 지역은 베를린 Hackescher Markt 역 에서 베를린 슈타트반( Berlin Stadtbahn ) 철도 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독일맛집, 베를린맛집] 그랜드 하얏트 베를린 조식뷔페 독일스런음식 모음 [내부링크]

베를린도착후 첫번째 맞이하는 아침 여행 초반에는 일찍 잠이 깬다. 그리고 조식이 제공되는 숙소라면 조식을 먹어야하는 압박감에 얼른 씻고 아침 먹을 준비를 한다. 베를린에서 묵었던 곳은 '그랜드 하얏트 베를린' Marlene-Dietrich-Platz 2, 10785 Berlin, 독일 Marlene-Dietrich-Platz 2, 10785 Berlin, 독일 생각보다 독일 사람들은 참 친절한거같다. 우리나라에서는 무뚝뚝한 이미지로 알려져있는데 어째서인지 친절하다. 독일 그랜드 하얏트 베를린 조식뷔페 -유럽여행, 독일여행,베를린여행 일단 입장 독일 그랜드 하얏트 베를린 조식뷔페 조식식당은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다. 한국의 하얏트 조식에 비하면 가짓수가 조금 모자라긴 한데 베를린 하얏트는 집약적으로 좀더 맛깔스럽고 한국에서 보기힘든 먹거리가 많았다. 독일 그랜드 하얏트 베를린 조식뷔페 뜨거운 요리로는. 베이컨, 쏘시지 독일이니깐 부어스트 라고 해야겠네 독일 그랜드 하얏트 베를린 조식뷔페

[베를린맛집 베를린카페추천] 베를린의 숨은 보석같은 카페 -Café im Literaturhaus - Wintergarten [내부링크]

[베를린맛집 베를린카페추천] 베를린의 숨은 보석같은 카페 -Café im Literaturhaus - Wintergarten 베를린시내 구경하다 휴식겸 커피한잔이 생각나서 우연히 발견한 카페다. 아임 리터레터하우스 Fasanenstraße 23 Fasanenstraße 23, 10719 Berlin, 독일 갤러리와 브랜드샵이 많은곳 골목에 위치한 카페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참 평온하다. 베를린시내에 이런곳이 있다니... [베를린맛집 베를린카페추천] 베를린의 숨은 보석같은 카페 -Café im Literaturhaus - Wintergarten 정원에는 분수대도 있다. 아쉽게 분수는 사용안하는듯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수국들이 자태를 봄내면서 나를 반겨주는듯 하다 독일맛집,베를린맛집,베를린카페 Café im Literaturhaus 오후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꾀 많다. 한참 일하는 시간일텐데... 독일맛집,베를린맛집,베를린카페 Café im Literaturhaus 정원에서 건물

[베를린 볼거리] 베를린 동물원 1 - 베를린에서의 뜻밖의 힐링타임 [내부링크]

배경음악으로 들으면서 보시면 좋을듯~ 동물원 그것도 베를린에서 동물원 구경을 해봤다. 베를린 동물원 규모도 세계적으로 상당이 우수하다고 해서 유유자적하게 관람을 해봤다 사실, 동물들이 갖혀있는게 안쓰러운데, 예전에 치앙마이 동물원에 갔을때 넓은 자연에서 뛰노는 걸 보고 맘이 좀 바꼈다. 독일 동물원도 그런식이길 바랬는데, 그렇진 않아서 살짝 아쉽긴 했다. 일단 go go !! [독일여행, 베를린볼거리] 베를린 동물원 - 베를린에서의 뜻밖의 힐링타임 들어가는 입구는 생뚱맞게 중국스타일 순간 여기가 중국인가 싶더라 [독일여행, 베를린볼거리] 베를린 동물원 - 베를린에서의 뜻밖의 힐링타임 관람을 하는 사람들이 꾀 많았다. 그나마 날이 살짝 흐려서 동물구경하기에 딱 좋았다. 햇살이 쨍쨍하면 걷다 쓰러질뻔 했을텐데~ [독일여행, 베를린볼거리] 베를린 동물원 - 베를린에서의 뜻밖의 힐링타임 입장료는 동물원만 관람, 수족관까지 관람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틀려지는데 난 수족관까지 관람하기로 했다.

[베를린 볼거리] 베를린 동물원의 아쿠아리움 2- 베를린에서의 뜻밖의 힐링타임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베를린 동물원 두번째 포스팅이다. 동물원내에 있는 아쿠아리움 아쿠아아리움을 관람하려면 요금이 더 추가가 된다. 동물원 + 아쿠아리움 이렇게 말이다. 아쿠아리움까지 입장료를 냈으니 알차게 구경해야지 [베를린 볼거리] 베를린 동물원의 아쿠아리움 뜬금포 공룡 조형물이 떡하니 놓여져있다. 베를린 동물원 Hardenbergpl. 8, 10787 Berlin, 독일 [베를린 볼거리] 베를린 동물원의 아쿠아리움 잔잔한 시냇가를 조성해서 분위기있다 [베를린 볼거리] 베를린 동물원의 아쿠아리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눈에띄는게 바로 해파리 Jellyfish [베를린 볼거리] 베를린 동물원의 아쿠아리움 해파리는 볼때마다 신비롭다. 작고 앙증맞은데 투명하기까지 게다가 빛을 내는거처럼 보인다. 멍허니 넋을잃고 바라본다 [베를린 볼거리] 베를린 동물원의 아쿠아리움 해파리 구경을 하고 나면 아름다운 바다생명체가 있다. 산호, 말미잘 그런것들 역시 신비로와서 한참동안 눈을 뗄수

[독일맛집,베를린맛집,슈니첼맛집] '파우스터스 슈니첼하우스'Faustus Schnitzelhaus- 정통 송아지 커틀렛 하면 여기 ~~~ [내부링크]

그렇지, 독일에 왔으면 독일 현지음식을 먹어야지 슈바인학센은 독일인들도 비추천했기때문에 그나마 내가 먹어보고싶었던 슈니첼을 먹어보기로 했다. 돈까스의 어머니뻘 되는 요리 원래 오스트리아 음식인데, 독일음식이나 다름없다. 그래도 좀 괜찮은곳을 찾아봤다. 이날 묵었던 숙소에더 평점이 좀 높은곳으로 찾아봤는데 바로 이곳이다. Faustus Schnitzelhaus Wittenbergpl. 3, 10789 Berlin, 독일 Faustus Schnitzelhaus, 비텐베르크플라츠 베를린 독일 '파우스터스 슈니첼하우스' Ka De We 백화점 부근의 식당이다. 카데위는 백화점인데, 이때가 뭔지 몰라도 여기저기 다 세일을 하더라고 ... 다행이 물욕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저녁을 먹으로 갔다. [독일맛집,베를린맛집,슈니첼맛집] '파우스터스 슈니첼하우스'Faustus Schnitzelhaus 저녁시간즈음되니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 나온 모양이다. 날이 좋아서 다 실외에서 식사를 한다. [독일

[베를린 볼거리] 하케셔 마르크트의 하케셔 호프 -아기자기한 상점 구경 [내부링크]

베를린 미테지구에 있는 하케셔 마르크트 Hackescher Markt 이곳에는 다양한 편집숍, 카페,브랜드숍 그리고 레스토랑등의 아주 핫하고 힙한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그래서 젊은 베를리너 뿐만아니라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 [베를린 볼거리] 하케셔 마르크트의 하케셔 호프 -아기자기한 상점 1906년 완공된 하케셔 호프 Hackescher Hofe는 넓직한 발코니에 고급진 화장실 그리고 중앙난방시스템까지 갖춘 그당시 최고의 럭셔리 하우스였다. 2차세계대전 때 도시 전체 폐허가 되었던 베를린에서는 아주 보기 드물게 100년 넘은 건물이며 1972년부터 보호관리를 받고 있는 문화재 같은 건물이다 하케셔 호프에는 총 8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에는 개인 편집숍, 극장, 레스토랑, 카페와 함께 고급진 갤러리가 많다. 1층에는 대부분 상점이, 2층부터는 주거공간인데 네모 모양 형태로 지어진 하케셔 호프는 마당 중앙에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로 채워 놓았다. [베를린 볼거리]

[베를린 갤러리 투어] 독일 현대 미술 사진작가 Juergen Teller @CONTEMPORARY FINE ARTS [내부링크]

여행중에 큰전시보다는 현지 작가들의 개성넘치는 작품보는걸 즐긴다. 고전작품도 물론 좋지만,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에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작품을보고 영감을 받는게 참 좋다. 독일 미술은 철학을 바탕으로한 표현주의적 작품이 많기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다. 그래서 방문한 곳 바로 여기 Grolmanstraße 32, 10623 Berlin, 독일 Grolmanstraße 32, 10623 Berlin, 독일 CONTEMPORARY FINE ARTS는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Bruno Brunnet과 Nicole Hackert가 관리합니다. 처음에는 Berlin-Charlottenburg에, 그 다음에는 Berlin-Mitte의 Sophie-Gips-Höfe에, 나중에는 상징적인 Chipperfield 건물에 있었습니다. CFA는 2016년 Charlottenburg로 돌아와 Grolmanstraße에 있는 공간으로 돌아왔습니다. 갤러리의 프로그램은 광범위한 미디어에서 국제 현

[베를린맛집] 베를린에서 맛본 '파이브가이즈' 역시 명불허전 [내부링크]

오늘도 먹을걸 찾다가 뉴욕갔을때 눈길도 안줬던 파이브가이즈가 베를린에 있길래,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뉴욕에서 먹거보고 비교를 해보면 좋았을텐데, 다른 먹거리가 많아서 패스트푸드를 굳이 찾을 이유가 없었지만, 밤늦은시간 출출해서 밖에 나가보니 늦은시간까지 열려있는 파이브가이즈를 발견! Five Guys Berlin Potsdamer Platz Potsdamer Platz 11, 10785 Berlin, 독일 그래, 베를린에서 한번 먹어보자 그토록 난리치는 그 맛 궁금하긴 하다. 들어가본다 [베를린맛집] 베를린에서 맛본 파이브가이즈 역시 명불허전 엄청 깨끗하게 고나리를 잘 하는 모양이다. 청결도 최고! [베를린맛집] 베를린에서 맛본 파이브가이즈 역시 명불허전 [베를린맛집] 베를린에서 맛본 파이브가이즈 역시 명불허전 늦은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만족 [베를린맛집] 베를린에서 맛본 파이브가이즈 역시 명불허전 기계도 참 이쁘게 생겼네 [베를린맛집] 베를린에서 맛본 파이브가이즈 역시 명불허전

[베를린 갤러리 투어] 전문성이 느껴지는 갤러리 Galerie Kornfeld Kunsthandel GmbH & Co KG [내부링크]

[베를린 갤러리 투어] 전문성이 느껴지는 갤러리 Galerie Kornfeld 베를린 베어는 은근 눈에 잘 뛴다. 베를린의 트레이드 마크다 귀여운 베어 [베를린 갤러리 투어] 전문성이 느껴지는 갤러리 Galerie Kornfeld 처음 가보는 갤러리라, 지도를 봐가며 찾아가는데, 이런 브랜드샵들이 즐비하다. Fasanenstraße 26 Fasanenstraße 26, 10719 Berlin, 독일 Galerie Kornfeld Kunsthandel GmbH & Co KG [베를린 갤러리 투어] 전문성이 느껴지는 갤러리 Galerie Kornfeld 브랜드샵들이 즐비한 거리를 지나서 [베를린 갤러리 투어] 전문성이 느껴지는 갤러리 Galerie Kornfeld 운치있는 골목에 들어설때즘 드뎌 찾았다. 콘펠트 갤러리 [베를린 갤러리 투어] 전문성이 느껴지는 갤러리 Galerie Kornfeld https://galeriekornfeld.com/exhibitions KORNFELD ga

[베를린맛집, 베이커리카페] Bäckerei Cafe Schnell 우연히 발견한 빵집 [내부링크]

Nürnberger Str. 61-62 Nürnberger Str. 61-62, 10787 Berlin, 독일 우연히 방문해본 베이커리 카페다. 프랑스 파리 갈계획이 있어서 파리에서 빵을 많이 먹을 요량으로 좀 참았는데, 여기는 갈때마다 사람들이많아서 궁금증이 발동해서 방문을 했다. [베를린맛집, 베이커리카페] Bäckerei Cafe Schnell 호텔 조식도 한두번이지 매일 먹으니 감흥이없어서 특별히 아침에 커피와 크롸상을 먹으러... 자라옆에 잇어서 찾기도 쉽다 [베를린맛집, 베이커리카페] Bäckerei Cafe Schnell 아침부터 손님들이 꾀 많다 [베를린맛집, 베이커리카페] Bäckerei Cafe Schnell 작은 빵집인줄알았는데 들어가면 웬만한 뽱과 단과자들이 엄청 많다 [베를린맛집, 베이커리카페] Bäckerei Cafe Schnell 하나씩 다 먹어보곱.... [베를린맛집, 베이커리카페] Bäckerei Cafe Schnell 저 나비과자도 한국에선 꾀 인기있

[베를린맛집]베를린의 핫한 브런치 맛집 - Hallesches Haus [내부링크]

베를린에 사는 지인이 같이 브런치를 먹자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Tempelhofer Ufer 1, 10961 Berlin, 독일 Tempelhofer Ufer 1, 10961 Berlin, 독일 Hallesches Haus 이곳은 편집숍이면서 브런치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영업시간은 am10-pm5 이곳에 가기위해 일단 지상철 Hallesches Tor역까지 가야한다. 역에 내리니 잔잔한 강이 흐르고있다. 베를린의 핫한 브런치 맛집 - Hallesches Haus 내려서 걸으니 이런 아름다운 동상이 나오는데 기둥에 낙서를 해놨다. 왠지 힙한 느낌 뭐야?? 세련된 느낌이 든다 베를린의 핫한 브런치 맛집 - Hallesches Haus 들어가는 입구.. 입구부터 왠지 딱내 취향이다. 내추럴하면서도 레트로 감성 베를린의 핫한 브런치 맛집 - Hallesches Haus 붉은 벽돌로 만든 건물이다. 예전에 공장같은걸러 쓴거같은 느낌인데... 베를린의 핫한 브런치 맛집 - Hallesches

[베를린 갤러리 투어] Crone in Berlin- 시대를 반영하는 갤러리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할 베를린의 갤러리는 CRONE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크론 갤러리 아트페어, 비엔날레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고, 아티스트도 꾀 많이 관리 하는듯 하다. Galerie Crone은 1982년 함부르크에서 Ascan Crone과 Mechthild von Dannenberg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거의 40년 동안 갤러리는 국제 미술 시장의 필수적인 부분이자 원동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Crone은 비엔나와 베를린에서 갤러리와 프로젝트 공간 을 운영합니다. 따라서 연간 총 24회의 개인전 및 그룹전을 개최하는 4개의 장소가 있습니다 . Crone의 프로그램적 초점은 미학적 인식으로 사회적 현실과 정치적 도전을 다루는 현대 미술입니다. 갤러리는 개방적이고 관용적이며 계몽된 사회와 문화에 대한 열망으로 뭉친 다양한 세대, 출신, 문화적 배경, 성적 취향의 예술가들을 대표합니다. 그들의 작업은 회화와 조각에서 설치 및 시간 기반 예술 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위의 예술적 실천

[베를린 갤러리 투어] 신선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68projects 갤러리- Giorgio Celin [내부링크]

[베를린 갤러리 투어] 신선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68projects 갤러리 Fasanenstraße 68 Fasanenstraße 68, 10719 Berlin, 독일 일전에 포스팅했건 'Kornfeld' 갤러리가 있는데, 그 갤러리 대표가 만든 또다른 갤러리다. 자료를 찾다보니 갤러리 관장이 모두 'Kornfeld'로 되어있어서 깜짝 놀랬다. 엄청 영향력이 있는 분이신듯. 68projects Galerie Kornfeld가 설립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프로젝트 공간. 새롭고, 낯설고, 친숙한 모든 것을 위한 열린 공간.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베를린, 독일 및 전 세계의 예술가들. 설립 및 젊은. 국내외 큐레이터들이 기획한 전시. Villa Aurora 및 Thomas Mann House와의 연례 협력을 하는 갤러리 전시하고 있는 작가는 Giorgio Celin 1986년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태어나 현재 바르셀로나에 거주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서 Giorgio는 이주, 소속감,

[베를린 볼거리] 치즈란 치즈는 여기 다 모였구나~~ Cheese & More 치즈가게 - 독일여행 기념품 선물용추천 [내부링크]

서양인의 치즈사랑은 정말 대단하다. 코스요리나 만찬에도 등장하는게 바로 치즈다. 치즈도 한가지만 나오는게 아니라 어떤곳 레스토랑은 20여가지의 치즈를 펼쳐놓는다. 시내 구경하다가 CHEESE & MORE 라는 곳을 발견했다. Kurfürstendamm 235, 10719 Berlin, 독일 Kurfürstendamm 235, 10719 Berlin, 독일 [베를린 볼거리] 치즈란 치즈는 여기 다 모였구나~~ Cheese & More 간판이 무척 감각적이다. 일단 들어가보면 [베를린 볼거리] 치즈란 치즈는 여기 다 모였구나~~ Cheese & More 치즈나이프가 있다. 역시 치즈전문매장답다. 이런 도구들까지 갖춰놓다니 [베를린 볼거리] 치즈란 치즈는 여기 다 모였구나~~ Cheese & More 여기 치즈는 정말 기발한게 많았다,. 특히 이 라벤더 치즈 언뜻 보기엔 라벤더향나는 비누인줄... 이렇게 잘라놓아서 시식도 가능 하다. 이 치즈가 젤 궁금해서 먹어보았는데 정말 라벤더 향이

[베를린베트남음식맛집] 속풀이 참 좋은 베트남음식점-Com Nam [내부링크]

뭘 잘못 먹었는지 속이 불편하다. 관광지를 돌아다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속풀이 음식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다. 베를린 미테 지역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껌남' '껌남'은 베트남음식으로 맛있기로 꾀 소문이 나있는 듯하다 속이 불편해서 마일드한 국물요리같은걸 먹으려고 찾아간 곳인데,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Große Präsidentenstraße 5, 10178 Berlin, 독일 Große Präsidentenstraße 5, 10178 Berlin, 독일 '껌남'은 베트남음식으로 맛있기로 꾀 소문이 나있는 듯하다 속이 불편해서 마일드한 국물요리같은걸 먹으려고 찾아간 곳인데,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베를린맛집] 베를린에서맛본 베트남맛집 -속풀이에 좋은 Com Nam 베를린돔 부근에 있는 작은 베트남 식당이다. 점심시간이 지난 후라 손님이 많이 않아서 조용하게 식사할수 있었다. 여기 일하는 분들은 다 베트남분인듯해서 왠지 정통 베트남 음식점이라는 신뢰가 간다 [베를린맛집] 베를린에서맛본

[프랑스여행] 독일에서 프랑스가기-파리 교통카드 나비고 카드Navigo만들기/에펠탑이보이는 호텔 하얏트 리젠시 에뚜알/ gogo! [내부링크]

긴 베를린 여향을 마치고 새로운 여행지 파리로 향한다 여름의 베를린 날씨는 비교적 시원했다 파리와 런던은 이상 기후로 40도까지 올라간다던데 두렵다 그놈의 더위 파리 교통카드 나비고 카드Navigo만들기, 에펠탑이보이는 호텔 일단 비행기에 몸을 싣고 [프랑스여행] 독일에서 프랑스가기-파리 교통카드 나비고 카드Navigo만들기, 에펠탑이보이는 호텔로 gogo 밑을 내려다 보니 [프랑스여행] 독일에서 프랑스가기-파리 교통카드 나비고 카드Navigo만들기, 에펠탑이보이는 호텔로 gogo 논밭을 잘 가꿔놓은듯 보인다 [프랑스여행] 독일에서 프랑스가기-파리 교통카드 나비고 카드Navigo만들기, 에펠탑이보이는 호텔로 gogo 독일에서 왔기때문에 국제선라인으로 심사를 안받아도 되니 편히 입국을 할수있었다 [프랑스여행] 독일에서 프랑스가기-파리 교통카드 나비고 카드Navigo만들기, 에펠탑이보이는 호텔로 gogo 일단 나비고(Navigo) 카드를 만들어야해서 카드를 만들러가는길 이미 사람들로 가

[프랑스여행,파리여행] 파리볼거리 - 낭만넘치는 그 곳, 몽마르트 언덕/몽마르트의 Glace bachir 젤라또 솔직후기 [내부링크]

몽마르트는 높이가 131m인 언덕 주변으로 사크레쾨르 대성당, 카페, 거리의 예술가들이 모여 있는 활기찬 지역이다 주변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조금 빡세다. 그런데 그 언덕 중턱까지 올라가는 버스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아기자기한 여행을 즐길수있다. 몽마르트언덕의 길목은 정말 좁디 좁은데 버스 운전사의 운전 솜씨는 정말 기가 막히다. 몇번이고 사고가 날거같았지만 파리의 버스운전사분들 정말 따봉!! 이다 프랑스 파리 여행 낭만넘치는 그 곳, 몽마르트 언덕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맨 꼭대기에 있는데 그 길로 가는 길에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카페와 식당들이 즐비하다 호객행위는 한국에 비하면 귀엽다. 프랑스 파리 여행 낭만넘치는 그 곳, 몽마르트 언덕 그디어 성당에 도착. 여름의 파리는 정말 덥다 그런데 한국처럼 후덥지근하지 않아서 대행이다 더워서인지 파리의 집시들과 거지들은 죄다 바캉스를 간거같다 그들도 놀러가는가보다 프랑스 파리 여행 낭만넘치는 그 곳, 몽마르트 언덕 대체 이 언덕에

[프랑스여행/파리여행] 파리숙소 '하얏트 리전시 에뚜알' 조식 맛보기 [내부링크]

3 Pl. du Général Kœnig, 75017 Paris, 프랑스 3 Pl. du Général Kœnig, 75017 Paris, 프랑스 코로나가 풀리면서 파리의 물가가 미친듯이 오른듯한 느낌이다. 특히 숙소 가격이 거의 두배정도 차이가 난다. 하얏트 리전시 에투알은 공항 버스가 바로 서는 장점이 있는 곳인데, 공항버스 운행을 안하지만 또 공할갈때 택시를 타면 아주 편한 루트로 공항에 갈수 있다. 파리에 있는 동안 이곳에서 머물렀고 조식도 이곳에서 해결했다. 아침에 여는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해도 좋지만 게으름병 도져서.. 베를린의 하얏트에 비하면 이곳 조식은 조금 부실한 느낌이 든다. 혹시나 이곳에 머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아침 조식에 어떤것들이 있나 사진을 찍어 올려보겠음요~ 호텔 리뷰와 라운지 이용 리뷰는 여기 ↓ https://blog.naver.com/stannam/222852811531 [프랑스여행] 독일에서 프랑스가기-파리 교통카드 나비고 카드Navigo만들

[프랑스여행,파리맛집] 파리 뒷골목의 아담한 미슐렝 원스타 H 레스토랑 /One MICHELIN Star Restaurant H in Paris [내부링크]

13 Rue Jean Beausire, 75004 Paris, 프랑스 13 Rue Jean Beausire, 75004 Paris, 프랑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파리에 왔으면 미식을 즐겨봐야지 미슐랭 레스토랑을 굳이 찾으려고 한건아닌데 평이 워낙 좋아서 예약을 했다. 바스티유광장Place de la Bastille 부근에 위치한곳이고, 매트로 바스티유 역에서 내리면 된다. 바스티유... 여려분들이 생각하시는 그 거 맞다. 바스티유 국립 오페라 극장 정명훈씨가 36세의 나이에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현 파리 국립오페라)의 음악감독에 취임했던 그곳이다. [프랑스여행,파리맛집]미슐랭 원스타 H 레스토랑 /One MICHELIN Star Restaurant H in Paris 바로 이곳이다. 바스티유 1789년 7월 14일 혁명을 기념하기위해 저 멀리 7월 기념비가 우뚝 솟아 있고 원래 감옥으로 사용하던 장소였는데 프랑스 혁명의 발상지로 알려진 그곳이다. 그런곳에 뜬금

[프랑스여행,파리맛집] 미슐랭2스타 정통프랑스 코스 레스토랑 Le Clarence- 4시간동안 프랑스 정통음식의 대향연 [내부링크]

오늘도 또 먹으러,, 알차게 파리를 즐기려면 프랑스 코스 요리를 또 맛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낸곳 Le Clarence 구글평점 4.7 의 어마어마한 레스토랑이다 http://www.le-clarence.paris/ Accueil - Le clarence | Le clarence Un restaurant gastronomiquedoublement étoilé nichédans un hôtel particulier parisien. www.le-clarence.paris 31 Av. Franklin Delano Roosevelt, 75008 Paris, 프랑스 31 Av. Franklin Delano Roosevelt, 75008 Paris, 프랑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전형적인 프렌치 스타일로 장식된 웅장하고 오래된 맨션에 자리 잡은 ' 르 클라렌스 ' 여기는 샹제리제 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곳이다. 여긴 뭐랄까 곧 미슐랭 3스타 받을거같은 예감이 든다. 사진을

꼭 알아야할 재즈 100선-1. I fall in love too easily가사 해석 /초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내부링크]

가을 시작 가을은 너무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계절이다 autumn - Google Search Autumn - Wikipedia en.wikipedia.org › wiki › Autumn Autumn, also known as Fall in American English and Canadian English, is one of the four temperate seasons. Outside the tropics, autumn marks the transition ... Autumn in New England · Autumn leaf color · Autumn (given name) · Winter Autumn Festivit... www.google.com 여자는 봄에 설레지만 남자는 또 가을에 뭔가 모를 멜랑콜리한 것이 있다랄까 초가을에 어울리는 곡을 소개할까하는데 많은 가을분위기 곡중에서 ‘나는 너무 싑게 사랑에 빠져요’ 라는 노래를 골랐다 쿨 재즈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음악가 쳇

[프랑스여행, 파리근교볼거리] 지베르니 모네의정원가는법, 상세하게 알아보자!! [내부링크]

House of Claude Monet 84 Rue Claude Monet, 27620 Giverny, 프랑스 Water Garden Chem. du Roy, 27620 Giverny, 프랑스 프랑스, 특히 파리에 여행왔다면 무조건 들려야하는곳 일단 무조건이다. 방문해야하는 곳이다. 모네의 정원까지의 여정은 이렇다 1. 파리 → 베르농 파리 생 라자르 역 Gare Saint Lazare에서 출발해 베르농 역Gare de Vernon까지 약 45분 소요. 베르농 역에서 지베르니까지 매15분마다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프랑스 기차 사이트에서 예매를 해도 되고 https://www.sncf-connect.com/ SNCF Connect : Réservez vos billets SNCF, bus et covoiturage (OUI.sncf) Réservez vos Billets de Train au meilleur prix sur SNCF Connect ! Retrouvez aussi not

[프랑스여행.파리근교여행볼거리] 모네의집 -지베르니 인상주의 미술관 [내부링크]

99 Rue Claude Monet, 27620 Giverny, 프랑스 99 Rue Claude Monet, 27620 Giverny, 프랑스 파리 근교 한시간거리에 위치한 모네의 정원 모네의 정원 안에는 볼것이 참 많은데, 모네의 정원을 구경하기전에 모네의 영향을 받은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이 있어서 관람을 했다. https://www.mdig.fr/en/plan-your-visit/get-tickets/ Get tickets - Giverny Museum See the admission prices to the Giverny museum (single ticket, combined ticket). www.mdig.fr 입장료는 대략 6유로, 미술관 주변 정원을 둘러보는것까지 7 유로 [프랑스여행.파리근교여행볼거리] 모네의집 -지베르니 인상주의 미술관 싱그러운 녹색길을 걸을때즘 [프랑스여행.파리근교여행볼거리] 모네의집 -지베르니 인상주의 미술관 어디선가 근사한 향기가 나서

[프랑스여행.파리근교여행볼거리] 모네의집 , 모네의 정원 -반드시 가야할 파리근교여행지 [내부링크]

이곳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냥 그림같은 곳 그냥 무조건 가보시길 권한다 Pont Japonais, 27620 Giverny, 프랑스 Pont Japonais, 27620 Giverny, 프랑스 가보면 모네의 그림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정말 신기하다. [프랑스여행.파리근교여행볼거리] 모네의집 , 모네의 정원 -반드시 가야할 파리근교여행지 셔틀 버스에서 내려서 한가롭게 걸어가고있으면 [프랑스여행.파리근교여행볼거리] 모네의집 , 모네의 정원 -반드시 가야할 파리근교여행지 요런 조그마한 상점도 나온다. 햇살이 뜨거워서 저 양산이라도 사고 싶은 심정 [프랑스여행.파리근교여행볼거리] 모네의집 , 모네의 정원 -반드시 가야할 파리근교여행지 조금 더 지나가다보면 모네의 집이 등장. 입장료가 있다. 프랑스는 어딜가도 다 입장료 지겹... [프랑스여행.파리근교여행볼거리] 모네의집 , 모네의 정원 -반드시 가야할 파리근교여행지 부유한 부인을 만나서 말년에 이런 멋진 집에서 호강

[프랑스맛집,마카롱맛집] 피에르에르메/마카롱양대산맥 Pierre Herme [내부링크]

프랑스하면 디져트, 디져트 하면 또 마카롱 라듀레는 몇번 먹어봤지만, 라듀레와 양대산맥격인 피에르 에르메는 안먹어 봤기 때문에 라듀레는 다음 기회로 가기로하고 안가본 피에르 에르메로 GO GO 파리의 샹제리제 오 샹제리제~~ 오 샹제리제~~ 거기에 웬만한 샵들은 다 모여있다. 라듀레 건너편에 바로 피에르 에르메가 있다. 피에르 에르메 ( 프랑스어 발음: [ pjɛʁ ɛʁme] ; 1961년 11월 20일 출생)는 프랑스의 제빵사 이자 쇼콜라 티에 입니다. 그는 Gaston Lenôtre 의 견습생으로 14세에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 에르메는 2016년 세계 50대 최고의 레스토랑 에서 세계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 칭호를 수상했습니다 . [1] 그는 또한 베니티 페어( Vanity Fair )에 의해 세계에서 4번째로 영향력 있는 프랑스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2] 에르메는 1998년 Charles Znaty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위키페디아 [프랑스맛집,마카롱맛집]

[프랑스여행,파리여행] 바게트가 엄청 맛있었던 빵집 -chez meunier 브랑제리/마레지구 구경하기 [내부링크]

갤러리도 구경겸 식사예약이 있어서 퐁피두센터가 있는 마레지역에 했다. 노트르담 성당이랑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천천히 걸어가도 갈수 있다 걸어가면 파리의 동묘 벼룩시장 '킬로샵' 이 있다 여긴 옷의 개수로 구매하는게 아니라 옷의 무게대로 가격이 책정된다. 구경삼아 가봤는데 쾌쾌한 냄새 진동이다. [프랑스여행,파리여행] 바게트가 엄청 맛있었던 빵집 -chez meunier 브랑제리/마레지구 구경하기 [프랑스여행,파리여행] 바게트가 엄청 맛있었던 빵집 -chez meunier 브랑제리/마레지구 구경하기 [프랑스여행,파리여행] 바게트가 엄청 맛있었던 빵집 -chez meunier 브랑제리/마레지구 구경하기 조그마한 갤러리에 이런 그림도 판매하고 있고 [프랑스여행,파리여행] 바게트가 엄청 맛있었던 빵집 -chez meunier 브랑제리/마레지구 구경하기 벽에 이런걸 붙여 놓았다, 무슨 광고인거같은데 역시 마레지구 스럽구나 [프랑스여행,파리여행] 바게트가 엄청 맛있었던 빵집 -chez me

[프랑스 여행, 파리 여행] 파리맛집 Parcelles- 마레지구맛집/파리필수맛집 [내부링크]

개성넘치는 마레지구, 조그마한 갤러들도, 아기자기한 샵도 많다. 구경하다가 점심 먹으러 들른곳, Parcelles 이곳은 한마디로 말하면, 마레지구 방문예정이라면 반드시 가야할 맛집!! 골목길을 걷다보면 작은 갤러리들고 몇개 보이고, 아담한 카페도 몇개 보이는데 길가에 있는 바로 이곳이다. 13 Rue Chapon, 75003 Paris, 프랑스 13 Rue Chapon, 75003 Paris, 프랑스 레스토랑 자체가 크진 않지만, 테이블이 짜임새있게 들어있다. 예약은 안하고 갔는데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들어갈수있었다 작은 가게인데도 손님들이 꾀 많다. 먼저 주문한 요리 Pâté de tête 빵에 발라서 한입 기름진 빠테~~ 이 요리는 생각보다 파테가 너무 퍽퍽해서 아쉬웠다 정말로 맛있었던 뇨끼 -프랑스파리맛집/Parcelles 마레지구필수맛집 Gnocchi 다음에 시킨 뇨끼 쥬키니와 치즈를 곁들인 뇨끼였는데, 이게 정말 환상적인 요리!! 뇨끼를 삷아 살짝 구운건데, 식감이 정말

[프랑스여행,파리여행] 프랑스 최고의 마카롱 라뒤레 Ladurée/160년 전통의 살롱드떼 [내부링크]

마카롱 이 작은 사치품 [프랑스여행,파리여행] 프랑스 최고의 마카롱 라뒤레 Ladurée 75 Av.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프랑스 75 Av.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프랑스 1862년 루이 에른스트 라뒤레에 의해 만들어진 프랑스에 본점을 둔 파티스리로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파리 상류층들이 주로 다니는 살롱 드 떼 역시 겸업하고 있다. 라뒤레의 사업을 이어 받은 피에르 드퐁텐이 마카롱의 새로운 모습을 고안해냈고 이것이 엄청난 흥행을 하면서 전 세계적인 지명도를 가지게 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12년도부터 신세계 백화점에 분점이 입점해있다가 2017년 11월을 마지막으로 철수하였다. 위키페디아 디저트의 천국 프랑스, 프랑스에서도 1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마카롱 샵, 라뒤레 우리나라에도 입점했던 비운의 라뒤레다. 당시 프랑스의 유명한 마카롱이 들어와서 난리였다, 가격도 프랑스보다는 더 높은 가격으로 기억하는데, 가

[프랑스여행,파리여행] 파리 갤러리 투어 HUBERTY & BREYNE gallery 파리 마레지구 구경하기 [내부링크]

마레지구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간 갤러리다. 마레지구에는 작은 갤러리들이 꾀 많은데, 고풍스런 건물안에 갤러리가 있어서 느낌이 참 오지게 난다. [프랑스여행,파리여행] 파리 갤러리 투어 HUBERTY & BREYNE gallery 파리 마레지구 구경하기 HUBERTY & BREYNE gallery Huberty & Breyne Gallery는 Comic Art 세계의 핵심 참조 지점이며 거의 30년 동안 독창적인 만화 작업을 전문으로 해왔습니다. 브뤼셀과 파리에서 운영되는 Huberty & Breyne은 수집가에게 Hergé, Franquin, Martin, Hubinon 및 Schuiten과 같은 가장 위대한 만화 일러스트레이터의 독창적인 작품을 엄선하여 제공합니다. Milo Manara의 작품을 대표하는 유일한 갤러리이며 Philippe Geluck, François Avril, Jean-Claude Götting, Loustal, Miles Hyman 및 Christophe

[블챌]반드시 들어야하는 재즈 100/3. 깊어가는 가을에 들어야하는 ‘Tis Autumn 가사 해석 [내부링크]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이즈음 밖을 보니 노랗게 물들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의 가을은 예전보다 많이 짧아져서 집중적으로 가을을 즐겨야할것 같은 느낌. 이 가을에 어울리는 또 다른 가을 노래 이태원의 All that jazz 라는 재즈 클럽이 있는데 그때 처음 들었던 노래이다 Malo 말로의 노래로. 우리나라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정말로‘ 허스키한 보이스와 강렬한 스캣싱잉, 그녀가 부른 tis Autumn 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창밖에 떨어지는 낙엽을보며 재즈 클럽에서 이 노래를 듣고 있었을 그때, 다시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이 노래를 들으면 …. ‘Tis Autumn Old Father Time checked so there'd be no doubt 늙은 아버지 시간이 확인한 거니 틀림 없겠지 Called on the north wind to come on out 북풍을 보고 나오라고 부른다음 Then cupped his hands so proudly to shout 자랑스럽게

[프랑스여행,파리여행] 프랑스의 고급스러운 홍차thé 마리아주프레르Mariage Frères [내부링크]

17세기 유럽은 온갖 향신료와 신비한 동양의 물건을 찾으러 헤맸다 후추, 온갖 향신료, 비단, 차 등등의 물건들을 찾으러.. 마리아주 프레흐의 역사 프랑스의 고급스러운차 마리아주프레르Mariage Frères 프랑스의 차 무역은 17세기 중반에 호황을 누리기 시작했고 루이14세와 프랑스동인도회사는 이국적인 물건을 찾아 먼 땅을 탐험하도록 장려다. 1660년경, Nicolas와 Pierre Mariage는 왕실을 대신하여 항해를 시작했는데Pierre는 프랑스 동인도 회사의 임무를 위해 마다가르카로로 파견되었고 Nicolas 는 공식 대표단의 일원으로 지명되기 전에 인도와 페르시아를 여러번 여행했다. 루이 14세는 페르시아의 샤와 무역 협정을 체결했며,Mariage 가족의 대대로 이어진 차 무역은 1843년에 차 무역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반영하여 Mariage 가족 구성원이 파리에 첫 도매점을 열었다 1854년 6월 1일 Henri와 Edouard Mariage는 현재 Mariage

[프랑스맛집,파리맛집] Brasserie Flottes, 없는게 없는 프랑스 현지식 레스토랑 플로떼 [내부링크]

Brasserie Flottes, 없는게 없는 프랑스 현지식 레스토랑 플로떼 파리의 시간도 금방 금방 지나간다 구경도 하고, 산책도하고 여유있게 지내다 보니 의외로 맛집을 갈일이 많지가 않다 미친듯이 작정하고 이곳 저곳 다니기에는 에너지 방전이고, 나이가 드니 많이도 못먹겠고 하루 두끼 먹어도 잘 먹은건데 그래도 파리에서 며칠 안남아서 프랑스 요리를 먹으러 돌아다니다가 바글바글한 곳을 찾아가봤다. 나는 오늘 프랑스 관광객 모드 !! 2 Rue Cambon, 75001 Paris, 프랑스 2 Rue Cambon, 75001 Paris, 프랑스 Brasserie Flottes 이곳은 좀 재미있다. 프랑스 현지인들보다는 관광객이 대부분이다. 뭐 가끔 이런 분위기도 잼있다. 같은 처지끼리 왁자지껄 뜯고 씹고 맛보고~~ 아니나 다를까, 세계 여러곳에서 다 찾아온듯 Brasserie Flottes, 없는게 없는 프랑스 현지식 레스토랑 플로떼 테라스까지 바글바글 Brasserie Flottes,

[프랑스여행] 파리 마이아 뮬레 갤러리와 마레거리 구경/Maia muller gallery 전시 리뷰 [내부링크]

[프랑스여행] 파리 미술 갤러리 구경,Maia muller gallery 전시 리뷰 19 Rue Chapon, 75003 Paris, 프랑스 19 Rue Chapon, 75003 Paris, 프랑스 그나라의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 특히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궁금해서 해외에 갈일이 있으면 갤러리를 종종 찾는다. 퐁피두 센터가있는 마레지구, 그곳에 위치한 마이아 뮬레 갤러리는 현대작가들의 전시가 활발한 갤러리중 하나다 이번 방문에 전시한 EXPOSITION EN COURS ÉCRAN TOTAL 그룹전 형태의 전시였고 다양한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업이 가득하다. [프랑스여행] 파리 미술 갤러리 구경,Maia muller gallery 전시 리뷰 갤러리문을 열자 첫 그림 첫 그림부터 엄청 쎈데?! 자세히보니 이중섭의 은박화 그림이랑 닮은것 같기도... [프랑스여행] 파리 미술 갤러리 구경,Maia muller gallery 전시 리뷰 [프랑스여행] 파리 미술 갤러리 구경,Maia mull

[프랑스맛집,파리맛집] 미슐랭3스타 프로페셔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Pierre Gagnaire/ 파리에서 즐기는 피에르가니에르 [내부링크]

파리와도 이제 안녕을 할시간 그래서 마지막 식사는 미슐렝 3스타 피에르 가니에르로 예약을 해두었다. 솔직히 미슐랭 그런말을 선호하진 않지만, 이 교묘한 것들이 이미 괜찮은곳은 다 미슐랭이라고 못을 박아놔서 어쩔수가 없다. 한국에도 들어와있는 레스토랑인데 현지의 피에르 가니에르는 어떤지 내심 기대가 되긴했다. [프랑스맛집,파리맛집] 미슐랭3스타 Pierre Gagnaire/파리에서 즐기는 피에르가니에르 장소는 개선문, 샹젤리에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발자크호텔 일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인데 근처 거리에 참 고급스런 레스토랑이 많다. 프랑스 파리 메슐랭 3스타 피에르 가니에르 [프랑스맛집,파리맛집] 미슐랭3스타 Pierre Gagnaire/파리에서 즐기는 피에르가니에르 [프랑스맛집,파리맛집] 미슐랭3스타 Pierre Gagnaire/파리에서 즐기는 피에르가니에르 6 Rue Balzac, 75008 Paris, 프랑스 6 Rue Balzac, 75008 Paris, 프랑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프랑스맛집,파리맛집] BoulangerieMaion Victoria/파리의 브랑제리 빵맛집'메종빅토리아' [내부링크]

[프랑스맛집,파리맛집] BoulangerieMaion Victoria/파리의 프랑제리 빵맛집'메종빅토리아' 파리 개선문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숙소를 잡았는데 오고 가다가 여기 빵집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려서 출국하기전에 한번 들르기로 벼르고 있었는데 그날이 오늘이다. 매일 아침 호텔의 조식도 물린지 오래,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여기 빵집을 들르기로 맘 먹었다 91 Av. des Ternes, 75017 Paris, 프랑스 91 Av. des Ternes, 75017 Paris, 프랑스 다행이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다. Pians Patisserie Traiteur 라고 어닝에 써붙여있는데, 각종빵과, 케잌, 디저트, 그리고 식사도 할수있는 그런곳이다 [프랑스맛집,파리맛집] BoulangerieMaion Victoria/파리의 프랑제리 빵맛집'메종빅토리아' 눈이 일단 즐겁다 [프랑스맛집,파리맛집] BoulangerieMaion Victoria/파리의 프랑제리 빵맛집'메

[프랑스면세점] 샤를드골공항에서 사야할 선물용으로 좋은 아이템/샤를공항구경 [내부링크]

이제 , 다음 여행지인 뮌헨으로 가야할 시간. 프랑스의 좋은 추억을 담고 이제 공항으로 프랑스의 면세점도 선물용으로 구입할 거리가 많다 물론 어느 나라 면세점이야 안 그렇겠냐만... 일단 선물용으로 가져가면 좋아할 아이템 몇개를 추천해본다. 먹는게 남는거라 먹는거위주의 추천 이해 바람... Gontran Cherriee 곤트란쉐리에 물론 한국에도 있는 브랜드다. 여기의 크로아상은 정말 환상적이다. 특히 프랑스에서 만든 크로와상은 정말 더 특별할듯 . 만약 한국으로 바로 간다면 크로와상이라도 사가면 좋을듯.. 디져트류는 아무래도 시간도 오래걸리니 망가지기도 할테도, 맛도 변할지 모르니 심지어 가격도 아주 괜찮다. 한국에서 콘트랑 쉐리에를 요새 안가봤는데 한국 크로와상보다는 훨씬 저렴한 느낌..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와 샌드위치, 샐러드 같은 먹거리도 판매한다. 면세점안에서 버거킹먹는거보단 더 낫을듯 그 다음은 역시 초콜렛 특히 프랑스 스러운 앙증맞은 디자인의 틴트캔의 초콜렛을 선물받는다

[블챌]반드시 들어야하는 재즈 100/4.When October goes 가사 해석 [내부링크]

아름다운 계절 , 가을 이용의 10월의 마지막 밤 이었던가? 하는 그 노래는 10월이 되면 어김없이 흘러 나오는 노래다. 재스 스탠다드 중에서도 10월이면 많이 들려오는 노래가 바로 When October goes 베리 매니로 가 부른 노래인데, 다양한 보컬들이 녹음을 했다. 가을, 특히 10월에 정말 듣기 좋은 노래 출처 구글 When October Goes Barry Manilow And when October goes The snow begins to fly Above the smokey roofs I watch the planes go by 10월이 지나가면 연기나는 지붕 위로 눈이 흩날리기 시작하죠 전 비행기가 지나가는 걸 바라봐요 The children running home Beneath a twilight sky Oh, for the fun of them When I was one of them 아이들은 장난치면서 석양이 지는 하늘 아래서 집으로 달려가고 있어요 나도

[가을에볼만한 연극]가면산장 살인사건! 범인은 과연 누구 ??한국 초연 연극 /히사시고 게이고 추리소설을 연극으로 만나다 [내부링크]

비가 추적 추적 뭔가 무슨일이 분명히 일어날것같은 그런날 연극을 보고 왔다 이대 상권이 참 죽었구나. 무척 활발했던 곳인데 도미니크 페로의 건축물로 탄생한 이대 원래 운동장이었던걸 이리 만듬 바뀌고 나서 와본건 처음인데, 세련되고 무척 미래지향적인 느낌 장소는 이대 삼성홀 일요일 낮시간이라 한가할줄 알었는데 관객들이 많아서 놀람 오늘은 이원종씨가 출연하는 날이라서 왠지 방가웁다. 그냥 아는 사람 같은 느낌 TV에서 자두 뵈었으니 ️ 뒤쪽으로 티켓을 샀더니 요런 기계도 다 봄 항상 연극이 시작하기전의 설레임 마치 내가 배우인양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가면산장 살인사건’ 을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다 그의 소설은 한국에서 매우 인기라 못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일듯 하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 아버지 소유의 별장 근처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꿈이었던 도모미는 그 꿈이 이루어질 날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운전 부주의로 인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한다. 얼마 후,

[뮌헨여행,뮌헨맛집] Metzgerei Klobeck 베를린에는 없는 스팸샌드위치 [내부링크]

프랑스에서 뮌헨으로 무사히 도착 트렘도 있어서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뮌헨은 조요한 도시같다. 베를린이랑 또 분위기가 틀리다. 베를린은 친절한 느낌인데, 뮌헨은 츤데레 같은 느낌이 살짝 든다. 먼저 짐을 풀고 시내 한바뀌 구경. 고풍스러운 거리, 참 이쁘구나 옥토버 페스티발을 하는 광장인데 아기자기한 소품샵이 있어서 들어가본다 Holz-Leute Viktualienmarkt 2 Viktualienmarkt 2, 80331 München, 독일 나무를 사용해 소품과 주방도구를 만들어 파는 곳이다. 엄청 고퀄리티, 마감과 디테일이 끝내준다. 역시 독일 답다. 장난감이 이렇게 멋있어도 될일인가?? 다 담아오고 싶었지만, 또 스페인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눈으로만 구경.. 바로 옆에 집에 샌드위치집이 있어서 가본다 여기 샌드위치가 아주 맛있데서 베를린에는 없는 그런 샌드위치, 독일의 밑에 지방에만 판다는 바로 그것!!! Metzgerei Klobeck Viktualienmarkt 2, 80

[뮌헨맛집,독일맛집] NORDSEE 노르트제 뮌헨에서 맛보는 생선튀김 [내부링크]

뮌헨은 확실히 베를린보다 더 독일스럽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재미있다. 뮌헨의 광광지, 비어가든 옥토버 페스트가 열리는 광장인데,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꽐라라 된다는 진 광경을 맛볼수있지만, 아쉽게도 그때까진 뮌헨에 머물지 못할것 같다. 날이 좋으니 대낮부터 사람들이 다 밖에서 맥주한잔씩 낮술은 부모도 몰라본다는데 확실히 술이 쎈 민족인듯 사람들이 완전 바글 바글 안주도 간단하게 프레즐 그 옆에 NORDSEE 라는 식당이 있어서 가본다. ''오스트리아 독일 체코 등의 동유럽 국가들에 매장이 있는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해산물 요리 체인점 뭔가 이국적인 체인점 같다. 해산물 프렌차이즈 Maypoles in Viktualienmarkt Viktualienmarkt, 80331 München, 독일 글쎄, 유럽 물가에 비하면 비교적 싼 느낌인가? 그런데 한국 물가에 비하면 프랜차이즈 치고는 또 가격이 있는 편이고, 일단 메뉴는 여러가지 생선을 이용한 요리 간단한 식후 디져트도

[뮌헨근교맛집] Skihütte Oberbeuren 소박하고 푸짐한 가정식 레스토랑/뷰맛집 [내부링크]

뮌헨에 들른 이유는 뮌헨 부근에 사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서다. 뮌헨에서 한시간 반 정도 기차를 타고 가야하는 곳이다. 기차역에 도착해서 선물로 꽃을 사고 기차에 오른다 기차역에 꽃집이 있어서 다행.. 먼저 점심 식사를 하러 맛있다는 곳으로 ! 가는곳의 풍경이 정말 그림같다. 한적한 목가적인 풍경 그냥 한폭의 그림같다 하늘도 파랗고, 날씨도 좋고 식당이 언덕 끝쪽에 있는 곳인데, 무턱 한가하다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쓰였다는 곳이라던데, 식당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환상적이다. 여기는 분명히 뷰 맛집이다. 날이 좋으니 실내보다는 밖에 테라스가 분주하다. 메뉴판은 나무로 만든 메뉴판 먼저 음료수를 시키고, 대화를 시작 슈니첼과, 파스타, 뇨끼 등을 주문했다 학센은 독일사람조차 안먹는 음식이라며 먹지 말것을 권유해서 과감하게 슈니첼로 주문. 중요한 만남이라 음식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말이지 슈니첼은 고기가 무척 부드럽다. 이곳은 소스를 도 듬뿍 뿌려주는 스타일. 곁들인 마카로니 스타일의 파

[뮌헨 볼거리,독일여행] 바로코양식의 교회 Asamkirche,200년 전통의 시장Viktualienmarkt [내부링크]

아기자기한 느낌의 뮌헨 길거리부터 구경해본다 고풍스런 건물, 독일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 포착 ! 200년 된 대규모 시장에 과일부터 육류와 꽃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100개 이상의 노점이 늘어져 있는 곳. 역사가 참 대단하다. 200년 전통이라니!! Viktualienmarkt 3, 80331 München, 독일 Viktualienmarkt 3, 80331 München, 독일 반찬가게인듯 하다. 절인 올리브, 올리브 절임도 엄청 다양 채소 땟깔 보소 ! 양파를 그냥 씹어먹어도 맛있을듯한 비주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다. 앙증맞은 소품가게. 저 방울은 소 에게 달아주던 그 방울 아닌가?! 여유있는 모습.. 뭐가 즐거우신지 싱글 벙글이다.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짐~ 허브와 과일을 파는 매장 신선하거 이쁘다. 관리를 엄청 잘했네... 작종 향신료 허브들이 즐비하다. 다 가져오고 싶다 이쁜 꽃들을 판매하는 곳 한동안 꽃구경에 정신 없다. 너무 이쁘다.. 자연이 준 선물들 서양

[뮌헷맛집,독일맛집] 뮌헨에서 맛보는 태국음식 Lotus lounge [내부링크]

오늘은 독일에서 색다른 음식을 맛보고 싶어서 찾아가본곳이다. 지나가다 디피되어있는 조형물을 발견, 도자기로 대충 만들어 놓은듯 한데 엄청 아름다워서 한장 찍어봄 느낌 지대로다... 베를린의 태국음식은 딱히 갈만한 곳이 없었던거 같은데 뮌헨에서 상당히 퀄리티 있는 태국음식을 발견했다. Hans-Sachs-Straße 10, 80469 München, 독일 Hans-Sachs-Straße 10, 80469 München, 독일 로터스 라운지 라는 곳 바이에른 국기는 뮌헨의 상징인가보다. 날이 좋으니 실내는 조용, 밖에 테라스에는 바글바글... 맥주는 역시 독일 맥주. 술을 안좋아해서 한입 뺏어 마셔봤는데 뭔가 부드럽고 더 깊은 맛이 느껴진다. 주문한 피쉬케잌과 똠얌꿍 피쉬케익은 태국현지에서 길거리에서 먹는게 더 맛있긴한데 이곳 오뎅도 참 맛있다. 쫄깃하고 부드러운맛 닭고기 바질 카레 태국 현지에서 먹던 맛이랑 똑같다. 주인도 태국분, 일하는 분도 태국분. 그래서 더 태국 스런 맛이 있었

[뮌헨맛집]Pizzeria Monaco 뭰헨에서 맛본 정통 이탈리아 가성비 레스토랑/ 강추하는 맛! [내부링크]

드디어 뮌헨에서 이탈리안 맛집 발견 ! Pizzeria Monaco 라는 이탈리아 식당이다. Reichenbachstraße 10, 80469 München, 독일 Reichenbachstraße 10, 80469 München, 독일 날이 좋아 다들 밖에서 식사중이다. 실내는 조용 조용 실내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 날도 참 좋다. 베를린보다는 좀 따뜻한 날씨. 밖에서 충분히 즐기기 좋은 날씨다. 테이블에는 이렇게 오일, 후추, 그리고 고추가 있다. 이걸 직접 따 먹으라고 올려 놓은 건가? 출입문에도 아기자기하게 허브들을 걸어놓음 먼저 시원한 레모네이드 한잔을 마시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린다 양송이를 곁들인 페퍼로니 피자 향긋하다. 토마토 소스향이 은근하니 도우향도 구수한 향 잘라서 한잎. 오 , 토마토소스가 무척 신선하고, 양송이와 페퍼로니가 무척 잘 어울린다. 얇은 도우가 부담스럽지도 않고, 잘 구워졌는데 무척이나 쫀듯하다 토마토 소스 파스타. 이건 또 뭔맛이래? 새콤 달콤한 토마토

[블챌] 반드시 들어야 할 재즈 100 /4. In a mellow tone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내부링크]

In a mellow tone 이 곡은 Duke Ellington이 1932년에 발표한 곡이다 그리고 Milt Gabler라는 사람이 붙여 완성되었다 가을에 어울릴만한 곡을 떠오르려 하니 이 노래가 머릿기에 맴돈다 가을의 약간 시큰하고 부드러운 바람과 잿빛의 부드러운 하늘과 무척이나 잘 어울릴거같은 느낌이다 가사는 부드러운 노래가 있고 친구도 있으니 편하게 세상을 살자~~ 라는 개미와 베짱이에서 배짱이 같은 마음이지만 재즈 가사가 워낙 시적이라 직역 해석이 참 웃프다. . 여러 보컬이 불렀지만 개인적으로는 Tony Bennett의 노래가 참 좋다 레이디가가와 토니베넷 레이디 가가와도 재즈 음반을 같이 내서 세계를 놀라키게 했던 대단한 보컬 ! 그런데 뭐니뭐니해도 그의 대표곡은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이 노래가 유명하지만 , 그가 부른 ‘인어멜로우톤’은 Tommy bennett hot & cool 앨범 기타와 피아노 드럼의 나지막하고 부드러운 연주가

[뮌헨숙소추천] Courtyard München Zentrum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뮌헨 시티 센터/ 조식 엿보기 [내부링크]

뮌헨에서는 3일정도 묵어야해서 조금 저렴한 곳을 찾아보다가 비교적 교통편이 편리한 곳으로 정해본다 Orleansstraße 81, 81667 München, 독일 Orleansstraße 81, 81667 München, 독일 뮌헨 물가가 비싸서 베를린보다는 만족도가 살짝 떨어지긴 한데, 그도 그럴것이 뮌헨이 부유하기로 소문난 도시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뮌헨에서 조금 저렴한 편에 속하는 편이다. 가격대는 20만원대 대로변에 위치해서 찾기는 쉽다., 공항철도를 타고 버스로 두어정거장 정도만 이동하면 되는 편리한곳 독일은 LGBT 친화 나라답게 곳곳에 저런 무지개 깃발도 많이 보인다. 이곳이 입구 회전문을 통과! 까실까실한 침대 시트 카펫트가 깔려있어, 조용한 느낌이다. 흑백사진도 은은한 분위기를 뽐낸다. 어딜가나 숙소에 다리미가 있으니 좋다 특히 파리에서는 다리미가 있어야지~ 파리지앵들은 다 옷을 다려입고 다녀서 관광객처럼 안보이려면 다림질 필수 문을열면 이렇게 조용한 아파트가 한눈에

[뮌헨볼거리] 뮌헨의 갤러리 Kunsthalle der Hypo-Kulturstiftung 쿤스트할레/ 보기힘든 폴란드 작가들의 작품 전시 [내부링크]

세기말 폴란드 회화는 우리를 신화와 전설의 세계, 꿈결 같은 풍경, 오래된 전통과 관습, 인간 영혼의 깊숙한 곳으로 안내합니다. 자체 국가가 없는 국가에서 – 폴란드는 1918년에 독립할 때까지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헝가리 사이에서 분할되었습니다 – 젊은 예술가 세대는 "조용한 반란"의 부름을 따랐습니다. 회화의 갱신. 그들의 그림을 통해 그들은 정치적 차원에서 결여된 공통의 정체성을 창조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폴란드 역사, 문화, 자연뿐만 아니라 뮌헨, 파리, 상트페테르부르크 또는 비엔나에서 예술가 서클과 교류하면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1890년에서 1918년 사이 폴란드 미술의 전성기에 독일에서 처음으로 공공 및 개인 소장품의 130여 점의 중요한 작품을 전시하는 뮌헨 쿤스트할레 전시회가 열립니다. 국경 없는 예술 1900년경의 폴란드 미술은 유럽 예술가들과의 활발한 아이디어 교환의 증거입니다. 폴란드 화가들은 종종 해외에서 공부하거나 여행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국제

[뮌헨맛집] 뮌헨의 젤라또,아이스크림맛집 Café Al Teatro [내부링크]

일전에 파스타 먹다가 맞은편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길래 찾가가봤더니 역시나 맛집이었네. Café Al Teatro Reichenbachstraße 11, 80469 München, 독일 Reichenbachstraße 11, 80469 München, 독일 이미 자리가 꽈 차있어서 그냥 몇 스쿱 테이크아웃으로 주문을 해본다. 가격이 조금 올라서 수정을 한 모양인듯한데 미친듯한 파리의 물가에 비하면 양반이다. 착하기까지 한 느낌이다. 물보다 더 싼 아이스크림... 물이 2.5 유로 아이스크림은 한스쿱 1.8유로 독일어는 까막눈이지만 직감적으로 골라본다 왠지 저 불량스러워보이는 파랑색이 눈길을 끈다. 그러나 다른걸 골라봄 사과맛, 피스타치오, 레몬맛 오 , 역시나 맛있다. 상큼한 과일맛 젤리또가 엄청 신선한 맛이다. 바로 즙을 짜서 만든 느낌. 좀 과장됐나? 무튼 한입 한입 참 맛이 좋다. 깊어가는 밤 멀리보이는 귀여운 아이스크림 네온이 무척이나 귀엽다. #CaféAlTeatro #유럽여

[바르셀로나맛집] Tonkotsu-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면??/바르셀로나에서 맛보는 라멘과 한식 [내부링크]

소매치기를 당한 후유증으로 도통 입맛이 나질 않는다. 그러나 또 여행을 위해서 먹어야지?? Tonkotsu Ramen & Asia street food 그나마 속을 좀 풀어줄 음식을 찾다가 발견한곳 숙소 앞에 있는 아시아 음식점이다. 대표 음식이 라멘. C/ de València, 290, Barcelona, 스페인 C/ de València, 290, Barcelona, 스페인 밤에는 안보이던 바깥의 테이블이 어느새 쭉 세팅이 되어있다. 실내 내부는 동양스런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해놨는데, 마치 태국의 연등행사 같은 조명이 눈길을 끈다. 또 뮌헨과 파리의 물가에 비하면 착하다 바르셀로나 물가는 혼자 와서 메뉴를 기다리는 현지인 드디어 나온 라멘... 보기만해도 걸쭉한 국물이 느껴진다. 과연 맛은 어떨까?? 한젖가락 하니깐 오, 일본스타일의 진한 국물과 면발.. 과연 쉬프가 일본 사람일까? 하고 봤더니 스페인 분이셨음. 의외의 조합.. 제법 일본스러운 맛이 나서 놀랬다. 주문한 비빔밥

[바르셀로나호텔추천] 클라리스 호텔 & 스파 GL , 조식 엿보기 [내부링크]

원래 계획은 뮌헨에서 바르셀로나로 무사히 도착해서 여독을 살짝 풀려도 했었는데 도둑맞은 기분때문에 호텔리뷰를 이제야 한다. C/ de Pau Claris, 150, Barcelona, 스페인 C/ de Pau Claris, 150, Barcelona, 스페인 https://www.hotelclaris.com/ www.hotelclaris.com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편에 물과, 와인, 그리고 스낵등이 준비되어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물고기가 떠다니는 큰 수조가 보인다. 방은 그리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되어있다. 특별히 샴펜을 가져다 주었지만, 삼페인 마실 기분이 아니라 여행내내 안먹고 보관중 매번 갈끔하게 챙겨주는 호텔의 여유. 향이 참 좋은 욕실용품 욕조와 에스프레스 머신도 있어서 즐기기 좋다. 방은 딱히 특별할 것은 없어서 조식을 살펴본다 로비에서 반층만 내려가면 식당이 있다 정갈하게 테이블보가 깔려있는 테이블, 장미까지 꽂아둔 센스 ~ 조식은 메뉴를 선택

[블챌] 반드시 들어야 할 재즈 100 /5. Autumn in New York 가사해석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내부링크]

길거리가 제법 울긋불긋한 색감이 무르익는 계절이다 노랗게 빨갛게 낙엽도 떨어지고 하늘도 높고 푸르다 이런날 뉴욕의 분위기는 어떨까 ? 거대한 센트럴파크에서 깊어가는 가을 낙엽이 떨어지는 여유를 느끼며 하루종일 사색에 잠겨도 나쁘진 않을것같다. 이 계절에 가을을 노래한 곡중에 ‘뉴욕의 가을’ 이란 노래를 소개해본다 Autumn in New York Autumn in New York 뉴욕의 가을 Why does it seem so inviting 왜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일까? Autumn in New York 뉴욕의 가을 It spells the thrill of first-knighting 그건 첫 밤의 스릴을 말해줘 glittering crowds and shimmering clouds 빛나는 군중과 반짝이는 구름 In canyons of steel 강철로 된 협곡에서 They're making me feel - I'm home 그들은 나를 느끼게 만들어 - 나는 집에 있어 It's

[바르셀로나맛집,파에야맛집]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정통음식점 Can Solé/바로셀로나필수 레스토랑 [내부링크]

화창한 바르셀로나의 날씨 구름도 아주 예술이네. 유럽하늘은 정말 깨끗하구나 미세먼지를 찾아볼수가 없는 느낌이다 오늘은 어딜 구경할까 하다가 일단 해변가로 발길을 향한다. 그래도 바다 도시인데, 바닷 구경을 해야지 버스를 타고 구경하다가 해변이 보여서 일단 내림. 날씨가 좀 흐릿한것이 다행이 비는 또 안오네 막힌 건물이 없어서 하늘이 넓은 느낌이다. 딱 트여서 기분히 펑 뚫리는 느낌. 그래도 아직 맘 한구석에 소매치기당한거 생각하니 울분이 솟아오름 '조금 더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면서 자기위로!! 둥글게 둥글게~~ 마치 수건 돌리기라도 하는줄 알았음 ^^ 이제 슬슬 해가 저물어 간다. 배도 슬슬 고파지길레 바닷가 주변의 식당을 가보리고 한다. 가려는 곳은 칸솔 Can Solé https://restaurantcansole.com/ Bienvenidos - Can Solé restaurantcansole.com 1903년에 탄생한 레스토랑! 역사 실화냐?? 1903년에 설립된 바르

[바르셀로나맛집] 바르셀로나에서 맛보는 츄로스 Xurreria Sagrada Família/츄로스맛집 츄레리아 [내부링크]

바르셀로나에서 간식, 벼르고 별러왔던 츄러스를 찾아서 여기 저기 찾아보려했으나, 또 굳이 츄러스를 먹기위해 움직이는건 너무 에러인듯했는데, 이게 왠걸.. 그런데, 츄로스 란 ?? 추로(스페인어: Churro) 또는 추로스(Churros)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기원인 튀김 음식 중 하나이다. 추로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필리핀과 이베로아메리카의 전통 음식이다. 스페인, 포르투갈 언어 구사 국가들로부터 이민을 온 사람들의 영향을 받은 미국 남서부, 프랑스 등의 지역에서도 소비된다. 스페인에서 추로는 얇거나, 길고 굵은 형태일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포라스 (porras)라고 부른다. 참뿌라도, 핫초콜릿, 둘세데레체, 카페 콘 레체에 아침 식사용으로 찍어 먹는다. 설탕을 위에 뿌리기도 한다.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가우디의 건축물 파밀리아 성당 부근에 츄러스가게가 떡하니~ 아니나 다를까 역시 관광지앞에는 맛집이 있기 마련! [바르셀로나맛집] 바르셀로나에서 맛보는 츄로스 Xurreria Sa

[바르셀로나볼거리] 가우디가 만든 바로셀로나를 닮은 구엘공원 [내부링크]

저번에 포스팅한 파밀리아 성당에 이어 이번에도 가우디의 흔적이 있는 공원을 찾아가본다 이곳은 베로셀로나를 아주 꼭 빼닮은 공원이다, Parc Güell 구엘 공원 구엘 공원(카탈루냐어: Parc Güell 파르크 구에이, 스페인어: Parque Güell 파르케 구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공원이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 중 하나이다. 카르멜 언덕 위에 있으며, 1914년에 완성되었다. 여기를 갈려면 버스를 타고 좀 올라가야한다 언덕이 가파르다, 버스를 타고 언덕을 올라가는 재미도 솔솔하긴 하다 구엘 공원 Carrer d'Olot, 5, 08024 Barcelona, 스페인 입장료가 대략 15천원 한다. 표사서 보여주면 입장 이곳은 뭔가 좀 독특한 분위기다. 완전 자연 친화적 느낌이라 해야하나... 손을 안댄 자연의 느낌인것처럼 보이지만 또 손을 많이 댄 느낌도 살짝 들고, 여하튼 무척이나 원시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그런 느낌이다. 공연

[바르셀로나볼거리] 스페인 시장은 과연 어떨까? 산타 카테리나시장 /Mercado de Santa Caterina [내부링크]

외국 광관객들도 서울에오면 으례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광장시장에 들르곤한다. 나또한 여행객이니 바르셀로나 시장 구경을 해 봐야하지 않을까? 점차 나이가 드니 외국의 시장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바로 '산타 카테리나 시장' 해변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곳인데, 이곳은 주로 현지인들이 찾는 시장인듯하다. Mercado de Santa Caterina(Santa Caterina Market) 산타 카테리나 시장 Av. de Francesc Cambó, 16, 08003 Barcelona, 스페인 Av. de Francesc Cambó, 16, 08003 Barcelona, 스페인 스페인 시장은 과연 어떨까? 산타 카테리나시장 /Mercado de Santa Caterina 시장스럽지 않은 저 건물이 바로 시장 맞다. 스페인 시장은 과연 어떨까? 산타 카테리나시장 /Mercado de Santa Caterina 들어서면 엄청 깔끔하다. 시장같지 않는 그런 분위기 스페인 시장은

[바르셀로나맛집] 미슐랭이 선정한 바르셀로나 핫한 타바스바 Cruix [내부링크]

공항에서 오는길 도둑맞은 상황에서 어쩔수없이 빈털터리가 되었기때문에 예약한 모든 미슐랭 레스토랑은 취소를 했지만 이곳은 미리 결제를 했기에 어쩔수없이 방문을 했다. CRUiX C/ d'Entença, 57, 08015 Barcelona, 스페인 C/ d'Entença, 57, 08015 Barcelona, 스페인 https://www.cruixrestaurant.com/en/cruix-en/ 미슐랭이 선정한 바르셀로나 핫한 타바스바 Cruix A modest restaurant close to the Parc de Joan Miró with an informal contemporary look, exposed brick walls and unusual, square-shaped designer lamps hanging from the ceiling. The two friends in charge, Miquel and Carlos, were keen to work together on

[바로셀로나볼거리] 바르셀로나의 광장시장 보케리아시장 Mercado de La Boqueria [내부링크]

저번에 포스팅한 시장에 이어 바로셀로나 시장 두번째 포스팅이다. 이곳은 그냥 한마디로 바르셀로나의 '광장시장' 분위기다. 서울의 광장시장도 엄청 정신없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한데 딱 그 분위기다. Mercado de La Boqueria (라 보케리아 시장) La Rambla, 91, 08002 Barcelona, 스페인 La Rambla, 91, 08002 Barcelona, 스페인 들어서자마자 정신 없다 여기는 완정 관광지 느낌 저번에 포스팅한 시장과는 완전 180도 틀린 시장이다 [바로셀로나볼거리] 바르셀로나의 광장시장 보케리아시장 Mercado de La Boqueria 시장안에 여러 레스토랑과 간이 음식점이 즐비하다 [바로셀로나볼거리] 바르셀로나의 광장시장 보케리아시장 Mercado de La Boqueria 이곳에 맛집이 몇군데 있다는데 차마 정신없는 이런 분위기에서 먹다가 소화도 안될것같아서 구경만 하기로 한다 [바로셀로나볼거리] 바르셀로나의 광장시장 보케리아시장 Merca

[블챌] 반드시 들어야 할 재즈 100 /6. Autumn Nocturne 가사해석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내부링크]

완연한 가을이다 길거리 나무들은 붉게 노랗게 물들고 낙엽도 제법 떨어진다 가을의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한 '어텀 녹턴' 원곡은 1941년에 러시아 출신의 작곡가 조세프 미로우 Josef Myrow가 작곡, 미국의 작곡가 킴 개넌 Kim Gannon이 작사를 했다 When autumn sings her lullaby And green leaves turn to gold Then I remember last September You and I said goodbye Whispering that we would be returning When autumn comes again 가을이 그녀의 자장가를 부르고 푸른 잎이 금빛으로 변할 때면 지난 9월을 기억해 너와 내가 작별을 고했어 우리가 돌아올 거라고 속삭였지 가을이 다시 오면 Now autumn roams the hills once more But you forgot your vow Now here am I with, alone with

[바르셀로나볼거리] Cathedral of Barcelona 중세시대로의 여행,바르셀로나 대성당 [내부링크]

Cathedral of Barcelona 중세시대로의 여행,바르셀로나 대성당 저기 보이는 곳이 바로 바르셀로나 대성당 바르셀로나 대성당으로도 알려진 성십자가와 성 에울랄리아 대성당은 고딕 양식의 대성당이자 스페인 카탈로니아 바르셀로나 대주교의 자리입니다. 대성당은 13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주요 작업은 14세기에 이루어졌습니다. 위키페디아 13세기부터 지ㅐ어진 건축물이라.. 정말 어마 어마 하다. 일단 가우디의 마필리아성당처럼 규모에서 압도하는 느낌은 적지만 하나 하나가 다 예술품같은 느낌이다. 바르셀로나대성당 Pla de la Seu, s/n, 08002 Barcelona, 스페인 Cathedral of Barcelona 중세시대로의 여행,바르셀로나 대성당 들어가는 입구부터 정교하게 조각된 조삭상들 Cathedral of Barcelona 중세시대로의 여행,바르셀로나 대성당 대체 13세기에 이런걸 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Cathedral of Barcelona 중세시

[바르셀로나맛집] 진짜 츄러스맛집 발견 ! 츄레리아 (슈레리아) xurreria banys nous 8 [내부링크]

왠지 가끔 생각나곤 하는 츄러스 왜 때문일까? 너무 맛있어서 보이면 또 먹어야 하는데 또 은근 츄러스집이 많이 있진않다. 그런데 일전에 포스팅한 바르셀로나 대성당 주변에 똑하니 츄러스집이 있길래 그냥 서울 가기전에 한번 더 먹자 하고 가봤다 Baixos, Carrer dels Banys Nous, 8, 08002 Barcelona, 스페인 Baixos, Carrer dels Banys Nous, 8, 08002 Barcelona, 스페인 솔직히 외관은 그냥 평범, 맛있는곳 같지는 않은 곳이다. [바르셀로나맛집] 진짜 츄러스맛집 발견 ! 츄레리아 (슈레리아) 사람도 별로 없어서 맛집 까지는 아닌 그냥 그런곳 인가보다 했다 [바르셀로나맛집] 진짜 츄러스맛집 발견 ! 츄레리아 (슈레리아) 쇼윈도에 진열된 츄러스들도 그닥 땡기지않는 비주얼 [바르셀로나맛집] 진짜 츄러스맛집 발견 ! 츄레리아 (슈레리아) 츄러스 외에도 뭐가 많긴 한데 그래도 추러스에 꽂혀서 츄러스밖에는 안보임 [바르셀로나맛집

[바르셀로나볼거리] 바르셀로나 갤러리 투어/ 팬케익 마카롱맛보기 cafe Caelum [내부링크]

Villa del arte gallery barcelona 바르셀로나 뒷골목을 걸어다니다 발견한 갤러리다 이렇게 좁은 골목에 있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맛볼수있는데 이곳에 독특하고 작은 샵들이 많아서 볼거리가 참 많은 골목이다 Carrer de la Tapineria, 39, 08002 Barcelona, 스페인 Carrer de la Tapineria, 39, 08002 Barcelona, 스페인 좁은 골목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바르셀로나 갤러리 투어 우연히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 현대미술에 관심이 있다면 여행중에 슬쩍 들르면 참 좋은 곳! 찾아보니 암스테르담에 있는 같은 이름의 갤러리도 갤러리대표가 같은 사람인가보다 좁은 골목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바르셀로나 갤러리 투어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 조형상 마치 춤추는 사람 같은 모습이다 좁은 골목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바르셀로나 갤러리 투어 좁은 골목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바르셀로나 갤러리 투어 좁은 골목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바르셀

[바르셀로나맛집] 바르셀로나 최고의 젤라또 맛집 Obrador DelaCrem [내부링크]

유럽인들은 아이스크림을 상당히 좋아한다 길가면서도 아이스크림을 들고 먹으며 가는걸 쉽게 볼수 있는데 그걸 보면 또 먹어야될거같은.. 그런데 사람들이 바글거려서 뭔가하고 봤더니 왠걸! 젤라테리아였다 Pg. de Sant Joan, 59, 08009 Barcelona, 스페인 Pg. de Sant Joan, 59, 08009 Barcelona, 스페인 "The Obrador DelaCrem은 2019년 5월에 오픈합니다. 형인 DelaCrem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수제 아이스크림인 "Puro Gelato"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도착했습니다. Paseo de Sant Joan, 59의 새 본사에서 , Obrador는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실험을 하고 다른 분야의 셰프, 페이스트리 셰프 및 장인과 협력할 수 있는 더 많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먹어보니 하도 맛있어서 구글링 해봤더니 2019년 오픈한 곳이라고, 바르셀로나에 체인이 몇군데 되는모양이다. 짧은 역사인데도

[서울중앙시장] 인스타에 난리난 멕시코식당 라까예 솔직리뷰/La Calle [내부링크]

동네 부근에 뭔가 생겼다 시장한가운데 작은 멕시코식당이다 꾀나 기대되었던 곳인데 마침 지나는길에 가봤다 이런 시장길 한가운데 있다. 뜬금포. 개인적으로는 이런 뜬금포 식당을 좋아하는데 의외로 실패한적이 꾀많다 라까예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42 1층 라까예 성수동 타코집 엘몰리노 에서 스트리트 타코 컨셉으로 만든 곳이라는데, 6시 오픈인데 사람들이 제법 많다 외국인들도 어떻게 알고 왔는지 무척 많다 입구에 전면으로 만드는걸 볼수가 있다 인스타 감성 오짐 월,화 휴무 오후 6시에 오픈 언뜻보면 가격이 착해보이지만.. 리뷰끝까지 잘 보시길 이곳의 특징은 또티아를 거의 튀기다시피 구워서 타코를 만드는거다. 다행이 많이 웨이팅하지않아서 안으로 들어가본다 매장이 협소하다 매우 애매하다. 술먹기도 그렇고 식사하기도 그렇고 대략 테이블 5개 정도 ? 4인 테이블 2개 나머지는 벽에 붙어있는 2인 의자 3테이블정도 인테리어 안한 인스타 감성 역시 인스타로 유명해지긴 한곳인가봄 테이블엔 소스

[바르셀로나맛집] 얼떨결에 가본, 현지인들만 간다던 의외의 햄버거맛집 Timesburg [내부링크]

구엘 공원에서 산책을 마치고 뭘 먹어볼까..?? 원래는 딤섬을 먹어볼까 했었는데, 찾아간곳이 딤섬 전문점이 아닌 중국 현지식 하는 곳이라 영어도 안되는 대략 난감한 상황이라 근처를 둘러보다 발견한 햄버거식당에 가봤다. 기대 안하고 방문한 곳이라 엄청 만족! Timesburg Pg. de Sant Joan, 47, 08009 Barcelona, 스페인 Pg. de Sant Joan, 47, 08009 Barcelona, 스페인 이곳은 보고 체인점 같았는데 각 지점마다 나라의 도시를 이름으로 내세우고 대표적인 햄버거도 도시이림이 들어간게 특색이다 저기 쓰러져있는 종이가 주문서인데 거기에 적어서 줘도 되고 이렇게 직접 주문하면 되는 시스템 내부는 꾀나 쾌적하다. 코지하고 차분한 분위기 점심시간이 꾀 지났는데 손님들이 끊이진 않음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인테리어 분위기인데 햄버거집 치고는 꾀나 신경을 많이 쓴듯 하다 케챱,마요,칠리 삼총사 콜라에 레몬을 살포시 얹어주는 센스 ~ 필요한 냅킨,

[블챌] 반드시 들어야 할 재즈 100 /7. Mood Indogo 가사해석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내부링크]

인디고, 가장 우울한 빛깔 인디고라는 말은 인도가 원산지인 인디고 꽃을 지칭하기고 하지만 인디고 청바지의 색깔인 남색. 흔히 쪽빛이라고 하는 색깔. 색깔 자체의 이름이자 염료의 이름이고 또한 염료 원료가 되는 식물의 이름. 인도에서 자라는 인디고 식물에서 추출하며 가장 일찍부터 천을 염색하는 데 쓴 오래된 물감이다. 푸른색중에서도 짙은 남색, 인디고는 아주 검은 남색이다. 흔히 blue 라는 표현은 우울한 느낌을 주는 단어인데, Indigo는 파랑색보다 더 진한 우울함을 준다 그런 깊은 우울함을 노래한 이곡은 듀크엘링턴이 작곡한 노래이다. Duke Ellington 듀크 엘링턴 듀크엘링턴 미국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대표곡은 <블랙 앤 탠 판타지>, <무드 인디고> 등이다. 7세부터 피아노를 공부했으며 17세에 직업적인 연주를 시작했다. 1923년경 뉴욕 시에 있는 켄터키 클럽에서 소규모 그룹을 결성했고, 이를 점차 대규모 악단으로 키워 나갔다. 재즈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서울볼거리] 어린이대공원의 재발견-알고보니 여기가 핫플이었네!~ [내부링크]

그동안 너무 무심했다 어른이대공원. 어릴적에는 사생대회, 그리고 엄마 아빠 손잡고 갔었던 곳인데, 어른이되고난후 갈일이별로 없다. 가을이었다. ^^ 하늘도 참 푸르다. 여기가 정문 정말 간만에 가보는 어린이대공원 그런데 입장료도 무료 어린왕자와 여우가 나를 방겨주네 가을이라 나무가 무르 익었다 차분해지는 색깔이 참 편안하다 하나 사들고 어린아이처럼 누비고 싶은 나의 마음 마치 아이처럼 ~ 노란 언덕에 가족들이 피크닉을 나왔나보다 무척 행복해 보인다 서울 시내에 이런 곳이 있으니 참 좋다 멀리 강원도 갈 필요 없네 가을을 알리는 울긋 불긋 코스모스 이리 많은 코스모스벌판 너무 아름다웁다 조금 걸어가보니 동물원같은게 있어서 동물원이 없어지지 않았나? 하고 가본다 그런데 동물원이 있을줄이야 최근에 독일, 싱가포르 동물원에 가봤는데 그곳보다 수질관리가 훨씬 잘 되어있어서 조금 놀랬다. 인기 많은 물개 애들이 엄청 좋아한다 이 몰개 녀석이 쇼맨십이 있어서 애들이 환호하면 엄청 재롱을 부린다.

[바르셀로나맛집] 맛집이라 찾아가본 VIANA 솔직후기 [내부링크]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어떤것으로 할가 찾아보다가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Viana 라는 곳을 찾아가본다 Plaça Reial 플라카 레이알 이라 불리우는 커다란 광장 viana 레스토랑 주변에 있는 광장인데, 인스타감성 넘치는 곳이다. 사람들이 여유롭게 대화를 즐기고, 커피나 식사를 하는 곳이 많이 있어서 한가로운 분위기를 즐기기에 참 좋은 곳이다. 이곳을 지나면 바로 그 레스토랑이 나온다 C/ del Vidre, 7 C/ del Vidre, 7, 08002 Barcelona, 스페인 전화 +34930152525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입구 오픈주방이라 정리정돈 청결도 굿! 대부분의 요리가 타바스 였고 메인으로 고기와 생선등이 있다 메뉴는 큐알코드로 스캔해서 볼수있다 야채와 생선롤 이 어린새싹은 뺐으면 참 좋겠는데, 이건 그닥 임펙트가 없는 음식이라. 그냥 그럼 스페인 크로켓은 왠만하면 평타 이상 이건 맛이 좋았다 튀기면 다 맛있긴 하다 오징어 먹물로 만든 크로켓 안의 크림

[서울볼거리]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있는 경복궁/경복궁입장시간과 휴일 [내부링크]

광화문 어쩌다 광화문이 시위의 현장이 되어서 문제지만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광화문(光化門) 경복궁의 정문. 1395년(태조 4년) 처음 지어질 때는 사정문(四正門)이라 했다가 1425년(세종 7년) 광화문으로 개칭했다.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후 그대로 방치되었다가 1864년(고종 1년) 중건했으나, 일제가 조선총독부를 짓기 위해 1927년 건춘문 북쪽으로 이건한 후 6.25 전쟁을 거치면서 문루가 소실되었다. 이후 복원 공사에 들어가 1968년 12월 11일 준공했지만 원자리에서 조금 벗어나 있고 철근 콘크리트 구조라는 한계 때문에 2006년부터 다시 이전·복원 공사에 착수해 2010년 8월 15일 준공했다. 마치 내집에 온것처럼 편안하다 경복궁의 입장 시간은? 경복궁 휴일과 입장시간 매주 화요일은 휴궁일(休宮日)입니다. ※휴궁일이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과 겹칠 경우 개방하며, 이 경우 개방한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휴궁

[바르셀로나볼거리] 세련된 느낌의 바르셀로나공항 라운지 [내부링크]

이제 마지막 도착지 프랑크푸르트로 떠날 시간 험란했던 바르셀로나의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러 간다 아침에 부랴부랴 짐을 싸들고 시간이 좀 남아서 바르셀로나 라운지에 도착 라운지는 공항 이층에 있는데 밑을 내려다 보니 활기찬 분위기가 참 재미있다 들어서자 머핀 쿠키가 맞이해준다 빵과 페스츄리 하몽 샌드위치와 통밀빵 샌드위치 요건 또 참을수 없는 맛!~ 쏘세지 페스츄리 스페니쉬 오믈렛과 스프 평범해보이는 사각빵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레몬워터 이건 비행기에 싸가지고 가야할 아이템 각종 차 종류 신선하게 내려 마시는 커피 요런 신박한 미니 와인셀러까지..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 좋곘네 각종 와인들이 즐비하다 한잔 마시고 싶었지만 술취할것같아 참음 맥주 종류도 엄청 다양 역시 스페인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 요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 콜라아 환타.. 한 박스 가져가고프다 각종 유제품 영롱한 쥬스들 슬슬 질려가는 하몽와 햄들 심플한 국수와 빵 빵종류가 참 다양하다 메쉬드 포테이토와 가즈

[프랑크푸르트여행] 독일 화방구경/예쁜종이는 다 모였구나 [내부링크]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일박이일만 이곳에 머문다 이곳 날씨도 참 좋구나 공항근처 숙소에 짐을 놓고 시내구경하러 나선다 프랑크푸르트 기차역 역에서 내려 시내로 간다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의 산업도시로 베를린이나 뮌헨에 비하면 무척 복잡스럽다. 다양한 민족들이 뒤 섞여 있는 도시 느낌 시내에서 화방이 보이길래 들어가본다 화방 구경은 시간가는줄 모른다 다양한 수첩, 종이, 카드 그리고 화방용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렇게 귀여운 종이 엽서가 입구에서 반겨준다 심플한 수첩 이건 감성 포텐 터지는 느낌이다. 수첩 안의 속지도 참 이쁘다 뭔가 아바타 스러운 느낌 스위스의 자랑 까렌다쉬 볼펜 셋트인가본데 쌈빡하게 진열이 되어있다. 너무나 유명한 독일브랜드인 파버 카스텔 요새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만년필 엠지새대들은 이게 뭔지 모를거같음 너무나 고급스러운 느낌의 편지지 세트 요런 감성이 요즘 사라져서 안타깝다 뜬금포로 등장한 냅킨 파티라도 해야 이런걸 써

[프랑크푸르트에서 서울로] 루푸트한자 비지니스석타고 인천공항으로! [내부링크]

길고 긴 유럽 여정,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짐싸들고 다시 비행기로 귀국할때 면세항목 신청과 한국입국 코로나 규정으로 할게 많아서 급히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처음 베를린에 갔을때 탔던 루푸트한자 항공이다 같이 여행했던 친구가 제공한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고 편하게 인천으로 출발한다 언젠가 오스트리아도 가보겠지? 프랑크푸르트에서 인청공항으로 생동감 넘치는 비행기 탑승 영상 운이 좋게 처음으로 비행기 이층을 타본다 이층 창가 좌석이 밑에층보다 훨씬 공간이 넓다고 들었는데 정말이다! 편하게 한국으로 갈수 있을듯하다 창가가 내 좌석인데 의자에 쿠션과 담요가 비치되어있다 모니터 화면도 넓직하니 최고다! 모니터 밑에는 생수와 물건을 담을수있는 가방이 있다 이건 일단 챙겨야지 슬리퍼도 제공이 되니 신발 벗어제끼고 슬리퍼장착 좌석이 이리 넓다 리모콘 조절로 180도 의자를 젖히는게 가능 세상에 역시 돈이 좋네.. 좌석에 앉으면 웰컴 드링크를 주는데 물과 와인을 달라고해서 시원하게 한잔 마신

[블챌] 반드시 들어야 할 재즈 100 /8. In my solitude 가사해석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내부링크]

가을에 잘 어울리는 듣한 음색을 꼽으라면 빌리 홀리데이가 아닐까? 짙은 그녀의 목소리가 가을의 우중층한 하늘과 무척이나 흡사하다. 당시 여성 재즈보컬들은 기구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빌리 홀리데이도 아주 침울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다. 1915년 펜실베니아출생 1959년 뉴욕에서 생을 거두었는데, 우울한 과서속에서도 다행이도 노래를 잘해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고흔히 말하는 3대 여성 재즈보컬이랑 칭호를 얻게된다. 깊은 가을에 특히 잘 어울릴만한 노래 나의 고독 속에서.. In My solitude In my solitude You haunt me With dreadful ease Of days gone by 내 고독 속에서 당신은 나를 이끄네요 사라진 날들의 지독한 평안으로 In my solitude You taunt me With memories That never die 내 고독속에서 당신은 나를 비웃는군요 결코 잊을 수 없는 기억들과 함께 I sit in my

[뮌헨,프랑크푸르트여행] 독일에서 구매할 쇼핑리스트 총정리 [내부링크]

고풍스럽기 그지없는 뮌헨의 풍경 길가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하다 덜컹거리는 트램을 타고 시내구경하는것도 즐거운 추억거리 뮌헨의 시장에는 이런 싸인이 있는데 이 지역에 있는 것들을 표현한 싸인이다. 은근 귀엽다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참 많은 독일 혹시 독일에 가게된다면 반드시 사와야할 품목이 있는데 독일 전역에 흔히 보이는 수퍼마켓이다. dm 이라는 곳인데, 이곳에 가면 정말 저렴하고 알찬 아이템이 참 많다. 그리고 영양제나 약 그런것들은 당연 독일과 일제가 최고이긴 하다 Ricola herb candy 너무나도 유명한 리콜라 캔디 특히 허브 캔디는 감기 걸렸을때 목을 편안히 해주고, 천연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에도 좋다 Ajona 이것도 꼭 사야할 아이템. 아요나(아조나) 치약. 우리가 평소에 양치할때처럼 많이 안짜써도 된다. 아주 작은 양으로도 강력하게 화~~~한 느낌을 주고, 성분이 좋기로 유명한 치약 Alpecin 한국의 수입 샴푸는 성분이 외제랑 틀린데, 독일이나 미국의

[청량리맛집] 자가제면 맛집 청량리 함흥냉면/기계식냉면의 매콤한 양념 [내부링크]

해외에서 귀국후 뭔가 매콤한 냉면이나 떡볶이 그리고 짜장면 같은게 마구 땡기기 시작한다. 그중에서 일단 냉면을 먹어 보기로 해서 찾아간곳 일전에 소개했던 경동함흥냉면도 청량리시장에 있는 곳인데 청량리 일대에 냉면 맛집이 참 많은가보다. 날씨 참 좋네 청량리함흥냉면 가는법 ~ 청량리 청과물시장이나 청량리 역에서 가면 된다 지나가다 마주친 브라질 다방 뭔가 잘 꾸며놓으면 완전 힙한 분위기가 될것도 같은데 옛스러운 느낌이 눈낄을 확 사로잡는다 이곳도 왠지 맛집 같은데 칼국수는 너무 밀가루 덩어리라 선호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나중에 한번 들려봐야겠다 여기 왕산로37길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면 이 골목이 나오는데 여기로 쭈욱~ 들어가면 요런 구름다리가 보인다 여기를 통과하면 조개구이집이 나오는데 엄청 신선해보인다 관리를 엄청 잘 해놓은거같아서 궁금해서 찾아보니 의외로 리뷰가 별로 좋진 않더라고 여기까지 오면 다 온거다 시장안에 있는 냉면집이라 허름학고 옛날 분위기다 가격이 참 혜자스럽다

[수유동맛집,서울가성비횟집] 진호네횟집/그냥 말이 필요없는 혜자횟집 [내부링크]

예전에 여기가 많이 유명하기 전에 몇번 가본곳인데 세상에!! 여기를 갈려면 정말 치열하게 준비를 해야하는 곳이다. 수유동에 있어서 서울 시내랑 좀 떨어져있긴 하지만 여기처럼 혜자로운 횟집을 못본거같다 바로 '진호횟집' 진호횟집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98길 33 진호횟집 저 멀리 도봉산도 보이고 미세먼지 없는 서울의 푸른 하늘 정말 보기 드는 일인데, 항상 이런 날씨였음 참 좋겟다 수유동에 있는 진호횟집 여기는 웨이팅이 정말 미쳤다 꿀팁 하나 소개를 해본다 영업시간 :오후4시부터 재료소진시까지 포장이용시 며칠전에 전화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포장가능 현장웨이팅- 무조건 엽엉 시간 삼사십분전에 가야함 영업시작하는 4시에는 이미 오늘 웨이팅은 예약완료되버림 토요일 여유있게 도착했는데도 이미 줄을 서벌린 분위기 십분만 늦었어도 두시간은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다 대략 3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입장 ! 실내는 그리 크진 않다 대략 7테이블 정도 술과 함께 먹으니 회전률도 그리 빠르지 않아서 웨이

[서울맛집,샤스샤브맛집] 인당5만원 샤브샤브 과연 맛있을까? 모던샤브 솔직리뷰 [내부링크]

이제 샤브샤브뷔페도 오만원 시대 실은 생긴지 좀 오래된 곳이고 몇번 가본곳인데 최근 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뜨끈한게 생각이나서 가봤다 광화문 D타워에 있는 모던샤브하우스 디타워건물에 5층에 있는 곳인데 이 공간이 시원하게 뻥 뚫려있어서 같은건물에 지금은 창렬하게 변한 온더보더도있고, 또 역시 가격대비 만족도 진짜별로인 매드포갈릭도 있다.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D타워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리플레이스 광화문 5층 입구부터 참 모던한 느낌 입구의 매뉴판 내부도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다 정갈하게 세팅되어있는 좌석에 앉은후 일단 물과 음료수를 자져온다 얼음정수기 종류가 너무 단촐한 셀프음료수대 미국 기본적인 뷔페의 음료수, 하다못해 햄버거집 종류가 어마어마한 셀프 음료수에 비해 정말 허접스럽긴 하다 자리에 앉아서 테블릿으로 메뉴를 결정하면 된다 고기는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고 마찬가지로 테블렛으로 추가주문을 클릭하면 자리로 가져다 준다 시그니처 메뉴로 주문 굳이 프리이엄은

[야끼만두맛집종결] 기태만두,땡이네, 짱구네 야끼만두 비교/가장맛있는 야끼만두는? [내부링크]

야끼만두 뭐니 뭐니해도 떡뽁이에 가이 버무려 먹으면 정말 맛있는 음식이지 이 야끼만두야말로 한국 스타일의 만두 같다 뜬금없이 청량리에 기태만두가 유명하단 얘길 듣고 찾아가봤다 기태만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동시장로10길 44 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네 일전에 포스팅한 청량리함흥냉면 부근이다 그 조개집 에서 왼쪽으로 가면 만두집 몇개가 있다 그중에 유명하다는 기태만두를 들름 갓 튀긴 만두를 식히는 모양인가보다 3개 천원 원래는 더 저렴했다고 하는데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격이 올랐다 맛있게 먹으려면 사서 바로 먹으면 되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바로 냉동해서 오븐이나 에어 프라이기에 해동하면 바로 산것처럼 맛있음 기태네 한봉지 쿰쩍~ 그런데 땡이네가 날 부르는듯 기태만두 근방에 바로 땡이네가 있는데 여기도 왠지 한번 가봐야할것 같아서.... 가격은 다 똑깥네 좀 부서진 야끼만두 하나 맛보라고 주셨는데 먹어보니 엄청 바삭... 오 맛있네!! 하고는 또 구입해본다 ( 자세한 맛평가는 밑에 ) 그

[블챌] 반드시 들어야 할 재즈 100 /9. I'm a fool to want you 가사해석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내부링크]

저번 재즈 컨텐츠에 빌리 홀리데이의 노래를 포스팅했는데 이번 포스팅역시 빌리 홀리데이의 노래를 골라보았다. I'm a fool to want you 이곡은 아주 오래전, 어느 씨에프의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구두 광고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린 나이에도 이 노래가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I'm a fool to want you I'm a fool to want you 당신을 원하는 나는 바보겠죠 I'm a fool to want you 당신을 원하는 내가 바보에 To want a love that can't be true 실현될 수 없는 사랑을 원해요 A love that's there for others too 다른 사람들에게로 향한 사랑을.. I'm a fool to hold you 당신을 붙잡는 나는 바보에요. Such a fool to hold you 당신에게 머물러 달라고 하는 그렇게 바보같은.. To seek a kiss not mine alone 내 것이 아닌 키스를

[푸켓여행]한가할때 떠나자! 태국 푸켓으로!/그랩과 볼트 차이점 [내부링크]

유럽여행 다녀와서 어쩌다 태국과 싱가포르 갈 기회가 주어져서 간단히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향한다 가기전에 유심칩을 미리 구매하면 좋다. 심카드는 현지에서 사면 조금 더 가격이 나가서 국내 인터넷마켓에서 구입하는게 더 낫다 그리고 택시어플, 그랩(Grab)과 볼트(Bolt) 두가지 앱을 깔아놓는다. 그랩, 볼트는 고유택시 어플인데, 일반 택시보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수있어서 편하다 그랩은 한국에서 미리 어플을 깔면 수월하다 한국에서 그랩을 다운로드하면 한국위치 기반이라 밑에 사진처럼 태국이랑 틀린 화면이 나오는데 태국 현지에 가면 화면이 마술처럼 바뀐다 그랩 이용하기 밑의 내용을 참조하면 되고, 볼트도 비슷해서 그림을 보녀 쉽게이해가된다 https://www.grab.com/ph/blog/grabcar-is-back-to-serve-you/ 우리나라 배민이나 요기요처럼 음식도 배달 가능하고, 슈퍼에서 장보는 서비스도 가능 볼드역시 마찬가지다 어플을 깔고 그랩처럼 사용하면 되는데 t

[태국여행,푸켓숙소추천] 하얏트 리젠시 푸켓 리조트/조식 엿보기 [내부링크]

푸켓의 아침은 참 평화롭다 방콕처럼 아침부터 번잡하지도 않고 특히나 바다가 있으니 숨통이 트인다 이른아침에 눈이 떠져서 커피를 한잔 내려서 비가오는 푸켓 바다를 바라본다. 코로나때문에 태국도 참 오랫만이다. 버기카를 올려달래서 조식을 먹으로 향해본다 리조트내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하러 들어간다 신산한 과일들 망고가 없어서 아쉽다. 망고는 태국에서도 비싼과일이니 백분이해함~ 요런 채소가 정갈하게 준비되어있음 날마다 바뀌는 태국음식들 태국 음식하면 빼놓을수없는 국수 즉석으로 조리를 해준다 의외로 맛이 참 좋았던 딤섬 페스트리와 머핀, 빵종류 인도 여행자도 많이 오니깐 인도음식도 몇가지 있는데 맛조 현지인도식처럼 먹을만 하다 쏘세지와 베이컨 에그스테이션- 직접 오믈렛을 만들어 가져다 준다 할랄 푸드도 제공 몸에 좋은 구운 토마토, 야채 볶음 토스트와, 와플, 팬케이크도 직접 만들어 가져다줌 인도의 티. 마살라차도 있고 차는 트와이닝 차가 구비되어있다 커피는 폰타나 커피 커피도 테이블에서 주

커피덕후들 모여라 ! 커피애오가를 위한 축제 2022 카페쇼 @코엑스 [내부링크]

A Cup of the World, 커피로 하나가 됩니다. 초겨울로 접어든 요즘 뜨거운 아메리카도 한잔이 그립다 커피와 차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구경가도 좋을만한 행사 기간 2022.11.23~26 @코엑스 “서울카페쇼는 글로벌 커피 산업과 식음료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커피 업계의 태동기부터 대한민국 커피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서울카페쇼는 산업과 지식, 문화가 융복합 된 창의적인 MICE 모델을 선보이며 서울카페쇼만의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선사 해오고 있다. ” 이번행사는 외식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축제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얻을거리도 무척 다양하다. 오전 오픈시간부터 엄청난 인파. 친구가 여기 행사 참가하고 있어서 좀 대화나눈후 슬쩍 한가한 시간에 들어가본다 유명한 TAVALON 좋은차인지는 어떻게 알고는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부수중의 하나. 직접 시음을 하는 부스가 많은데 타바론 부스도 그렇다 인파에 치일거같

[태국여행, 푸켓맛집] 빠통비치 알찬 태국요리집 Zompaul [내부링크]

우기때의 태국은 비가오는대로 또 느낌이 좋다 태국의 미니버스 썽테우를 타고 빠통 시내로 간다. 리조트가 시내에서는 떨어진 곳에 많아서 시내에 가려면 한 2~30십분 이동을 해야한다 . 썽테우타고 빠통비치 가는길 우디때의 태국은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건 아니고 잠깐 오다 또 해가 비추곤 한다. 많은 여행자를로 북적이던 푸켓 거리가 이리 한산하다. 우기때라그렇지만서도 코로나 이후에 아주많이 조용해진듯하다 북적이던 태국이 이리 조용해지니 또 한편으로는 좀 아쉽기도 하다. 푸켓 빠통비치 낮이라 많이 연 가게들이 없기도 하고 더워서 일단 스타벅스로 가서 열을 좀 식혀야지. 스벅 가격은 한국보다 조금 비싼거 같은 느낌이다. 커피빈, 스타벅스가 태국내에서는 비싸기도 해서 나같은 서민이 가긴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 점심때가 다되어가는데 뭘먹어볼까 하다가 근처에 리뷰가 괜찮은집이 있어서 가보기로 어느새 날이 화창 화창 ~~~ Eatery ZomPaul 이라는 태국식당이다. 평이 좋다고 해서 가보니

[서울빵맛집] 생각지도못했던 빵맛집,맛에 놀라고, 분위기에 놀랐던 아카데미하우스 [내부링크]

미스코리아 이곳이 예전에는 미스코리아 합숙소라던 곳인데, 레스토랑과 제과점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강북쪽 사는 분들한테는 이미 유명한 곳이라 입소문이 자자한 곳인데 날이 좋아서 큰맘먹고 나들이를 나왔다. 원래는 이곳에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식사를 할 요량으로 왔는데 레스토랑은 코로나이후 아직 영업 재개를 안한상태. 온김에 커피한잔하면서 빵을 먹었더니 완전 빵 맛집이었던 것이다! 아카데미 하우스는 우이산초입에 있다. 나와같은 뚜벅이들은 마을버스나 시내버스 종점이 있어서 거기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하늘이 무척 푸르구나!! 상점이름이 너무 학구적이라 무슨 예술회관 같은 느낌이다. 거의 다왔다 종점에서 한 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간만에 산을 타니 힘이듬 진짜 다왔음 저기 입구에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갖가지 빵들이 진열되어있다. 그런데 깜파뉴가 뭔가? 하는 분들 있을거다. 당연히 모를수도 있다. 깜파뉴란?? 깜빠뉴(Campagne)는 프랑스어로 ‘시골’이라는 뜻. 빵의 정확한 명칭은

[태국여행,푸켓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힐링하기/하얏트 리젠시 푸켓 [내부링크]

푸켓은 태국 사람들도 좋아하는 휴양지다 오늘은 하루종일 시내에 나가지 않고 리조트를 즐겨볼까 한다. 그냥 하루종일 먹고 놀기다. 아침햇살이 참 따뜻하다 신선한 녹색 나무와 바다를 보니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이다 바다는 하늘에 변화에따라 무궁무진하게 색갈이 바뀐다. 멍하니 바다를 바라만봐도 시간 참 잘 간다~~ 숙소앞에서 버기카를 불러서 조식을 먹으려 기다린다 프론트에 전화하면 오분내에 버기카가 도착한다 요 오동통한 신기한 나무가 태국에 흔히 보이는데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단 말이지.. 버기카를 타고 조식당으로~ 조식당 가는길 수영장 옆에 조식 레스토랑이 있는데, 아직 이른 아침이라 수영하는 사람들이 없구나 밑에서 본 내가 머문 숙소 모습, 특별히 뷰가 좋은곳으로 숙소를 내주셔서 참 좋다 식당은 상당히 쾌적한 분위기다. 테라스에서도 펜이 돌아가서 시원하다. 내부는 에어컨 한가득이라 오히려 테라스가 편하니 좋다. 쥬스와 커피를 한잔 마시고, 속을 달래주는 국수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 밖을

[태국여행, 푸켓볼거리] 빠통비치에서 어떻게 즐겨야할까? [내부링크]

한때 쓰나미로 엄청 피해를 봤던 푸켓, 얼마나 많이 사고가 있었는지 감도 안온다 푸켓은 아직 여행객이 많지 않아서 참 평온하다. 빠통비치에 았으니 바다는 또 보고 가야지. 언제 흐렸냐는듯 해가 쨍쨍하다 빠통비치 주변 둘러보기 드디어 바다에 온거같다 이국적인 야자수나무와 모래벌판.. 선탠하는 사람, 수영하는 사람, 수상 스포츠 즐기는 사람 나름 분주한 해변이다. 또 더위를 식힐겸 찾아간 멕도날드 태국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파이다. 그것도 구수한 옥수수 콘파이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직어 먹으면 엄청나다! 마무리는 다이어트를 위해 zero 콜라. ^^ 다시 해변으로 가본다 해가 슬슬 저물어가는데 저 멀리 낙하산 같은게 보인다. 해변에서 즐기는 패러세일링이다 이게 가격은 1,500바트야(대략 6만원) 시간은 대략 4분 남짓 한거같은데 한결같이 만족해하고 내려오는 모습이다. 타봤어야 하나? 약간 후회도 되는 것이... 그런데 또 다치면 안되니 나는 항상 안전빵 여행이라. 눈으로 만족한다 노을이

[태국여행, 푸켓맛집] 태국시골에 이런 식당이 ??생각지도 못하게 고급스러웠던 푸켓맛집 Benny's Cocktails & Grill [내부링크]

꼬피피에서 물놀이를 신나게 했더니 아침부터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 조식도 거르고, 좀 쉬었다가 룸서비스로 죽을 주문한다.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기다니 무척이나 호사롭다. 특별히 마일드 하게 부탁을 했다. 아무것도 넣지 않고 아주 담백하게, 생강은 기본으로 넣어주는것 같은데, 요건 좋네~ 간장을 조금 넣어서 야무지게 먹엇더니 한결 개운해졌다. 몸도 좋아졌으니 푸캿을 즐기러 나간다. 특별히 하루 차를 렌트해서 한바퀴 돌아볼 요량으로 어제 예약을 미리 해놔서 부지런히 돌아다녀야겠다. Karon Rd, Tambon Karon, Amphoe Mueang Phuket, Chang Wat Phuket 83100 태국 Karon Rd, Tambon Karon, Amphoe Mueang Phuket, Chang Wat Phuket 83100 태국 빠통 비치를 지나서 좀더 가보니 카론 전망대라는 곳이 있어서 잠시 경치를 구경한다. 그런데 독수리가 떡하니 !! 동물원도 아닌데, 독수리와 함께 촬

[태국여행]썽태우타고 푸켓공항가기 , 힐링의 천국, 굿바이 푸켓~ [내부링크]

일주일정도의 푸켓에서의 힐링 여유있는 푸켓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방콕으로 건너갈 시간 일어나서 바다를 바라보며 새벽의 정취를 감상한다. 전날 렌트한 차를 반납할 시간이 남아서 한적한 푸켓을 한바퀴 돌아본다 푸켓 해변 드라이브 바닷가 바로 앞에 태국식 건물로 만든 리조트인데 무척 좋아보인다. 이곳이 까말라비치 다른 해변보다는 아주 썰렁한 느낌 이제 짐싸고 그랩, 볼트 택시를 불렀는데 연결이 잘 안되던 차에 볼트 연결이 되었다 그런데 택시가 아닌 썽태우 이게 바로 썽태우 태국의 로컬 택시다. 뚝뚝이란것도 택시인데, 세발로 다니는 오토바이다. 태국 전역에 미친듯이 많은데 가격이 일반 택시보다 훨씬 비싸서 흥정을 하고 타야한다. 시간이 촉박하니 일단 썽태우에 올랐다. 실내를 무척이나 센스있게 잘 꾸며 놓았다. 또 이런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갈 줄이야.... 푸켓공항 가는길 푸켓의 한적한 시장도 지나고 자작나무 숲길도 지난다. 썽태우를 타고 오니 매연연기와 너무 차가 덜컹거려서 마침 피피섬 투

[블챌]반드시 들어야 할 재즈 100 /10. Autumn Leaves 가사해석 -늦은가을에 어울리는 재즈 [내부링크]

흐린 잿빛하늘, 길거리엔 앙상한 가지들이 늦은 가을의 분위기를 완성시키는듯 하다. 이맘때즘이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재즈 스탠다드 넘버, 바로 Autumn leaves " Autumn Leaves "는 1945년, 프랑스의 작곡가 조제프 코스마(Joseph Kosma), 시인 자크 프레베르(Jacques Prevert)가 작사했다. 1946년 이브몽땅(Yves Montand)이 영화 《밤의 문 (Les portes de la nuit)》에서 처음 불렀던 샹송 " Les Feuilles mortes "으로 대중에게 알려졌고 1950년 조니 머서가 가사를 영어로 옮겨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엽'이라는 지금의 어텀리브스 로 친숙하게 알려졌다.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라, 재즈를 입문한다거나 재즈 연주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배우는 곡이기도 한데, 무척이나 단순한 멜로디이지만,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라고 했나? 그 심플한 노래가 엄청난 인기를 끌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Autum

[태국여행,방콕숙소] 그랜드 하얏트 호텔둘러보기/방콕호텔 추천 [내부링크]

돈므앙 공항의 위상도 대단하다. 스완나폼만 이용하다 돈므왕은 처음으로 이용해봤는데 규모도 어마하다. 밖에 나오는데만해도 시간이 꾀 걸린다. 무사히 방콕에 도착해서 공항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한다. 6번 출구로 나오면 공항버스 타는곳이 보인다. 의외로 택시가 안잡혀서 버스를 타고 이동~ 방콕은 유럽보다는 안전하니, 버스를 타볼까나..! A 라고 써진 버스가 공항버스인데, 시내의 큰 도시를 다니는 버스 비오는 방콕 참 오랫만이다. 비가 와도 하루종일 오는게 아니어서 괜찮다. 그런데 역시 방콕은 대도시이긴하다. 시내에서 차가 엄청 막힌다. 방콕에서는 늘상 있는 일... 드뎌 도착이다.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방콕 호텔 494 Thanon Ratchadamri, Khwaeng Lumphini,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494 Thanon Ratchadamri, Khwaeng Lumphini, Khet Pathum Wan, Krung

[태국여행] 깔끔한 태국요리를 맛볼수있는 방콕숨은맛집 Supanniga Eating Room/크랩오믈렛맛집 [내부링크]

방콕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던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 Supanniga Eating Room 깔끔하고 정갈한 태국식당이다.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주변이라 마하나콘 구경을 하고 가면 좋다 28 N Sathon Rd 28 N Sathon Rd, Khwaeng Silom, Khet Bang Rak, Krung Thep Maha Nakhon 1050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 들어서면 모던한 분위기 그리고 내추럴한 분위기로 연출을 한 분위기 크랩오믈렛을 먹으려 꾀 유명한 그 할머니가 요리한다는 그곳을 가볼까 했는데 후기와 평점이 정말 최악이라는 글이 많아서 과감히 포기하고 여기서 크랩 오믈렛을 먹기로 했다, 다양한 태국 요리가 준비되어있다, 먼저 태국 레몬티 태국식 향신료를 넣어서 태국의 갈비찜 맛있다고 소문난 크랩 오믈렛!! 크랩이 들어간 커리 그리고 밥~ 요 갈비찜 ~ Moo cha muang 돼지고기를 차무앙잎과 태국식 허브로 쪄낸 요리인데,

[태국여행,방콕볼거리] 아찔한 경험을 하고싶다면! 킹파워 마하나콘 스카이워크,가는법, 요금정리 [내부링크]

방콕의 하늘은 푸르다. 햇살도 쨍쨍하니 놀러다니기 딱 좋다. 아주 오래전 방콕에 처음 왔을때 시코로의 야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놀라 자빠질뻔했는데, 오늘 포스팅 하는 마하나컨은 아찔해서 놀라자빠질뻔 한 곳이다. 바로 이 건물이다. 아찔!! 114 1 Thanon Naradhiwat Rajanagarindra, เเขวง สีลม Khet Bang Rak, Krung Thep Maha Nakhon 10500 태국 114 1 Thanon Naradhiwat Rajanagarindra, เเขวง สีลม Khet Bang Rak, Krung Thep Maha Nakhon 10500 태국 방콕 킹 파워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전망대 유리로 장식된 78층의 마천루로 314m 위치에 전망대가 있으며 호텔과 상점이 입주해있는 마하나컨. 용이 승천하는 형상으로 만들어진 감각적인 건물이다 뉴욕에 갔을때 '서밋원 밴더빌트 Summit One Vanderbilt' 를 가본적이 있는데 밴더빌트 전망대를 본따

[태국여행]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조식/에라완사당의 유래? [내부링크]

푸켓의 하얏트 리조트의 조식도 매우 기억에 남는 조식이었는데 방콕의 그랜드 하얏트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 아침에 눈을 떠서 씻고나서 조식을 하러 나선다. 게스트는 원래 1층 조식당에서 조식을 먹는데 하얏트 등급이 있는 분들이라면 17층에서 여유있게 조식을 즐길수있다. 무척이나 한가롭고 여유지다. 같은시간 일층 뷔페에서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커피 머신도있는데, 직원분들이 커피를 뽑아서 자리로 가져다 준다 에그스테이션도 있는데, 즉석으로 오믈렛이나 후라이를 만들어거 자리에 건네줌 신선한 쥬스와 각종 음료수 과일도 몇가지 준비되어있다. 하얏트 빵과 디저트는 맛이 정말 좋다 지하 에라완 베이커리에서도 같은 종유의 빵들을 판매함 매일 매일 바뀌는 페스츠리와 컵케익 각종 지즈와 꿀 딤섬도 매일 바뀌는데, 딤섬 맛도 좋음 죽이나 국밥같은게 그날에 따라 바뀌어 제공된다. 고들 고들 볶음밥~ 한땀 한땀 정교하게 커팅 했구나! 요거트와 햄 종류 오트밀과 씨리얼, 말린 과일들 각종 과일과 야채 , 드

[테국여행,방콕볼거리]Museum of Contemporary Art (MOCA BANGKOK) 방콕현대미술관 [내부링크]

태국에서는 즐길거리 볼거리가 참 많다. 이번 포스팅은 그 중에 태국의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전시회에 관한 포스팅이다. Museum of Contemporary Art (MOCA BANGKOK) VH27+Q2X 499 ถ. กำแพงเพชร 6 Lat Yao, Chatuchak, Bangkok 10900 태국 방콕 시내에서 가는법. 운영시간 ?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료 250밧 (대략 만원) Bang Khen 기차역에서 도보 10분 혹은 자뚜작시장에서 택시를 이용 홈페이지 https://mocabangkok.com/ 방콕현대미술관은 시내에서 좀 떨어져있어 접근성이 썩 좋지는 않다. 그럼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방콕은 종교의 영향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 그들의 생활에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되있는 작품들 역시 불교의 특색이 잘 드러나 있다. 현대미술관의 특징인 조형물 벽에는 전시에 대한 포스터가 붙어있다.

[태국여행,방콕맛집]가성비 좋은 무한샤브샤브 샤브시/Shabushi 혼자가기에도 좋은 샤브,초밥식당 [내부링크]

태국인들은 먹기를 참 좋아한다 작은 체구에서 어쩌면 그리 많이도 잘 먹는지 신기할 정도다. 이번 포스팅은 태국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샤브시' 방문 후기. 태국에 오면 당연히 찾는 곳중의 한곳이 바로 샤브샤브뷔페인데, 가성비도 좋을뿐아니라 고기질도 무척좋고 또 속이 불편할때 먹으면 속이 확 풀리기도 해서다. 태국 전역에 분포되어있는 체인점이다. 태국 편의점에 오이시 녹차나 오이시 음료수를 많이 볼수있는데 그 유명한 오이시 그룹이 만든 샤브샤브전문 레스토랑이다. 예전에는 샤브샤브 뷔페가 아주 많이 있지는 않았는데 점점 가게 수가 늘고 있어서, 큰 쇼핑몰에가면 샤브샤브뷔페가 3~4개 정도 한다. 예전 치앙마이에 몇달 거주했을때 마침 조카가 치앙마이 여행을 와서 데려간곳인데 조카도 아주 만족했던 곳~ 간만에 방콕 길거리 구경하다가 씨암부근의 샤브시를 찾았다. 가격은? 성인: 순 399 바트 어린이들 -신장 100cm 미만: 무료 키 101 – 140cm: 순 199바트 신장 140c

[태국여행,방콕 차이나타운볼거리] 로컬인들의 분위기를 볼수있는 딸랏너이 Talat Noi [내부링크]

예전부터 한창 핫해진 방콧 서쪽의 차이나타운, 기차역인 훨람풍역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역- 부근에 위치한 곳이다. 역시나 중국인들이 안 뻗친곳이 없지만, 방콕의 차이나타운은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는곳이다. 차이나타운에 '딸랏너이' 라는 지역이 있는데, 특히 그지역이 아주 핫한 플레이스! 특별히 현지 버스를 타고 가본다. 아주 에전에 카오산에서 씨암으로 버스타고 간적이 있었는데 그 빨간버스는 나무바닥의 버스였고, 버스비도 무료! 국왕이 서민들을 위해 버스비를 안받고 운행하던 버스였다. 지금은 아마 없어졌을것 같기고.. 훨람풍역 다음에 내려서 천천히 걸어가본다. 방콕 로컬거리에는 이런 풍경이 정겹다. 아주 옛날 길거리 풍경같다 걷다보니 이런 벽화 가 보이는데 이곳이 '딸랏너이' 이곳이 뭔가 하고 둘러봤는데, 미용실겸, 골동품 파는곳 이게 맘에 들어서 가격을 물어봤더니 또 이건 파는 물건이 아니라네!! 그래서 패스~ 번쩍거리는 길거리보다는 이런 한적하고 이국적인 느낌이 참 좋다. 나른하

[태국맛집] 여행중 기력떨어질때 무한야끼니꾸뷔페 Tenjo [내부링크]

태국의 일본사랑은 음식에서도 많이 찾아볼수있는데, 이번포스팅은 그중에 해산물과 소고기를 마음껏 구워먹을수있는 프리미엄 뷔페 'Tenjo'!! Tenjo Sushi & Yakiniku Premium Buffet (Terminal 21 Asok) 88 ศูนย์การค้าเทอร์มินอล 21 อโศก ห้องเลขที่ 4012 ชั้น 4 Soi Sukhumvit 19, Khlong Toei Nuea, Bangkok 10110 태국 +6620133331 가격은? 1인당 599B, 899B, 1299B (대략 2만4천 3만6천 5만6천원) 이용방법은? 핸드폰의 인터넷접속을 통해 홈페이지접속후 주문 핸드폰 밧데리가 없으면 이용하기 힘듬 문을열고 들어가면 다양한 소스가 준비되어있어서 각자 취향껏 소스를 만들면 된다. 다양한 음료수 그리고 밀크티에 들어가는 버블도 있고, 그라스젤리 Grass jelly 도 있는데 버블과 젤리는 나중에 식사후 빙수를 만들어먹을수 있다. 단빹과 찰떡 그리고

[방콕맛집] 씨푸드전문점 쏨분씨푸드/그냥 이거만 시켜드세요! [내부링크]

오랫만에 가보는 쏨분씨푸트 역사도 오래된곳이다. 1969년 오픈 방콕 시내에 체인점이 여러군데 생겼는데 살라댕 근처에 있는 솜분씨푸드로 방문한다. 169 Thanon Surawong, Khwaeng Si Phraya, Khet Bang Rak, Krung Thep Maha Nakhon 10500 태국 169 Thanon Surawong, Khwaeng Si Phraya, Khet Bang Rak, Krung Thep Maha Nakhon 10500 태국 미슐랭스티커가 덕지덕지 혹시라도 이곳에 처음가게 된다면 이것저것 시키지않고 유명한 '푸팟퐁커리'나 생선 요리를 시키는게 훨씬 낫다.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모닝글로리 볶음 , 솔직히 모닝글로리는 짜기도 하거니와 맛도 그냥 그래서 다른곳에서 맛난것을 먹는걸 추천함. 직접그린듯한 벽화가 시선을 사로잡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가서 그런지 굉장히 한산하고 여유롭다. 둘이가서 푸팟퐁커리 중간 사이즈로 주문했다. 밥도 한그릇 추가! 그냥 이정도면

[방콕맛집] 커스타드 나까무라-아는 사람만 아는 방콕의 일본식 제과점 [내부링크]

방콕의 여행은 시간 가는줄 모른다. 그래도 떠 나가봐야지 방콕에 올때마다 들렸던 '커스터드 나까무라' 제과점을 가본다. 이곳은 한국인, 일본인이 많이 거주하는 아속역 부근에 있다. 아침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벌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라멘집인가보다. 이곳이다. 1970년부터 오픈한집이니 시간이 꾀 흐른 역사깊은 곳 매장안에 앉아먹을곳이 없어 포장만 가능하다. 595/2 Soi Sukhumvit 33/1, เเขวง คลองตันเหนือ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595/2 Soi Sukhumvit 33/1, เเขวง คลองตันเหนือ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바닥에 꽃무늬 타일 박은 센스! 이집의 인기메뉴는 바로 이 돈카츠샌드다 통 돈카츠 샌드 훗카이도에서 유명한 빵이라는데 정체가 뭔지 모르겠네 갖 만들어내

[방콕인스타감성카페] / 200년된 건물의 카페 Patina, 반드시가야할 '홍씨앙꽁' [내부링크]

일전에 포스팅한 방콕 차이나타운의 딸랏너이에 가게된다면, 반드시 가야할 카페를 포스팅해본다. (2023년 2월 현재 patina 카페는 폐업이라고함 ㅜㅜ, 꾀 멋진 키페였는데 아쉽..) Patina 이곳은 뭔가 포스가 남달라보였는데 찾아보니 200년이된 건물이라고 한다. 들어가면, 그냥 인스타감성 Soi Chareonkrung 22 Soi Chareonkrung 22, Khwaeng Talat Noi, Khet Samphanthawong, Krung Thep Maha Nakhon 10100 태국 +66957401965 가격은 아주 저렴하진 않음 전통 가구의 배치와 낡디 낡아있는 벽 사진찍지 정말 좋은 분위기 끈금포 마네킨 목에 조명을 두르고 있는데 밖에서 보면 좀 귀괴해 보일듯 실내 분위기는 이렇다. 꾸밈없이 가구만 배치한 느낌 원형문을 통과하면, 자갈밭이 나오는데 이쪽 지역도 참 운치가 있다. 벽에 낀 이끼, 낡은 창문 다 멋스럽다. 버터플라이 피 에이드 Butterfly Pea

[하얏트남산] 한겨울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기기 @그랜드하얏트 [내부링크]

한겨울이 왔다. 추위를 피하러 겸사겸사 들른 그랜드하얏트 남산 회전문을 들어서면 호텔냄새가 난다. 은은한 호텔 향기 그런데 이 향기를 좀 바꾸면 좋을듯.. 약간 느끼한 향이다. 로비에는 사람들이 엄청 나다. 로비는 너무 분주해서 지하에 그랜드 클럽 으로 간다. 체크인 해줄때까지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차와 케이크를, 커피와 두가지의 쿠키, 치즈케이크, 귤과 바나나, 음료수, 쥬스가 있다. 나무 키에서 다시 플라스틱 키로 바뀐 모양이다. 연말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 좋ㄷ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주는데, 하얏트의 아이스 링크는 아담하고 귀여운 느낌이 든다. 편안한 잠자리와 조식까지 포함된 일정이다. 방에는 동양화로 그린 금붕어와 한국스런 느낌의 사진이 걸려있고, 대봉이 나를 반겨준다. 깨끗하게 정리된 욕실, 욕실의 바디용품은 발망 제품 한강이 훤히 내려다오니는 뷰... 눈이 오면 더 좋았을텐데, 냉장고에는 다 유료 이용 음료들 커피는 캡슐로 내려 마시

[방콕맛집] 스테이크맛집으로 유명한 '아르노'-가성비에 놀라고 맛에놀란 그집!ARNO's [내부링크]

치앙마이에서 몇달 지낸적이 있었는데, 햄버거로 유명한 집이 있다길래 찾아가본적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Arso's 였다. 원래 스테이크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고, 태국내에 체인점이 몇개된다. 본점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인데,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속지역으로 방문 정확히는 프롱퐁역 엠쿼티어 백화점이다 Arno's EmQuartier EmQuartier., 7th floor @Helix, 693 Sukhumvit Roa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BTS 프롬퐁역의 엠콰티어몰에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바깥 쇼케이스에 고기들이 진열되어있는데 여기서 고르면 된다. 한켠에는 디저트 케익들도 진열되어 있다. 매장은 그리 큰 사이즈는 아지만, 환하게 바깥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 사람들이 엄청 왔다 갔었나보다. 세월의 흔적이 뭍어나는 메뉴판 스테이크와 립, 그리고 햄버거가 있는데, 소스는 따로 추가를

[방콕볼거리] 방콕예술문화센터 -태국미술을보며 사색에 잠기다 [내부링크]

태국의 미술은 종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 많다. 그래서 태국미술은 뻔한듯해보이는 느낌인데 방콕문화센터에서 전시한 작품들을 보고 태국미술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MBK, Siam paragon 근처라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곳이고 939 Rama I Rd, Khwaeng Wang Mai,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939 Rama I Rd, Khwaeng Wang Mai,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태국미술의 핫한 작품들을 많이 전시하는 곳이다. 방콕에 올때마다 들르곤했었는데, 이번전시는 태국원로작가의 일대기를 큐레이팅했다. 방콕 예술문화센터 Bangkok Art & Culture Center (BACC) 홈페이지 http://www.bacc.or.th/ Tawee Rachaneekorn 타위 라차네콘 건물이 마치 구겐하임 미술관처럼 돌아가며 올라가는 구조 Ta

[방콕맛집] 방콕MZ세대들이 선택한 한국식 샤브샤브뷔페 Cheese Owl [내부링크]

주말의 방콕 시내는 젊은이들로 가득차다. 버스킹 공연도 여기저기 열리고, 저녁시간이 되면 각 식당앞에서 웨이팅이 끝도 없다. 태국내에서 한국음식의 뷔페가 요새 핫하다해서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찾아가본다. 홍대, 치즈오울 등등의 무한리필 음식점이 보이는데 두둔데다 사람이 넘쳐난다. 일단 두군데 다 가서 웨이팅 등록! 요즘에는 Queue 라는 어플로 번호 등록만하면 밖에서 볼일보고 내 순서가 될때 입장 하면 된다. 홍대는 대기65팀, 치즈오울은 51팀.. 이거 실화 맞음? 얼마나 맛있길래 웨이팅이 이리 많다지? 기다리는 동안 바깥 구경을 해본다 토요일에도 애들이 학교를 다니는지 교복을 꾀 입고 다니네 거의 입장순서가 다 되서 올라와서 보니 여전히 기다리는사람들 엄청 많다! Cheese Owl Korean Buffet 가격은 한국돈 12천원, 16천원, 24천원 새우장과 다양한빙수 등등이 추가된 플라티넘으로 선택 태국사람들 정말 먹는거에 진심인듯 엄청 맛있게 잘 먹는다. 대부분 식당에서는

[방콕맛집] 태국전통음식 맛집을 찾는다면, 바로 여기!! 게다와 GEDHAWA [내부링크]

아속지역에 있는 태국 전통 레스토랑 '게다와' 이곳은 한국사람들보다는 일본사람들한테 유명한 곳이다. 예전에는 다른곳에 훨씬 분위기 좋은 곳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바로 근방으로 좀 넓혀서 이전했다. Gedhawa เก็ดถะหวา 2 อาคาร Taweewan Place, 78 33 Sukhumvit Rd,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이곳 메뉴판은 그냥 책읽는 기분이다. 메뉴가 다양한건 물론인데 정성스레 사진을 붙여서 설명을 다 해놨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태국 전톹요리 특히 맛있다고 소문난 '이싼'지역의 음식을 주로 하는 곳이다. 역시나 일본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네. 엄청 시끄럽게 떠든다. 일본사람들은 해외 나가면 엄청 떠듬 콘칩 같은 건데, 태국식 과자인거같다. 자리에 앉으면 이걸 가져다 주고 먹으면서 메뉴를 골라본다. 전통 음료를 시켜본다. 롱간이라는 과일로만든 쥬스인데, 절여말린 롱간으로 만든 달달

[방콕맛집] 유기농 레스토랑 오카쥬 Ohkajhu-미친듯 신선한 과일과 야채로 만드는 요리 [내부링크]

치앙마에에 머물렀을때 알게된 식당인데 방콕에도 지점이 몇군데 있는 곳이다. 치앙마이에 '오카쥬'본점에 갔었는데, 레스토랑옆에 농장이 있어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바로 다서 만들어주는데 분위기도 오가닉하게 꾸며놓았다. 치앙마이 시내에서 꾀 되는거리인데도 사람들이 끊임없는 맛집, 바로 오카쥬! 씨암부근의 체인점에 들려본다. Siam Square Soi 2 Siam Square Soi 2, Khwaeng Pathum Wan,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66623094545 세명의 친구가 유기농 컨셉으로 식당을 차리기로 해서 만들었는데 그게 엄청 대박을 터트렸다. 들어서면 깔끔해보이는 음료수가 진열되있고 이곳 식당의 메뉴판도 한권의 책이다. 메뉴가 엄청 다양한데 워낙 사진도 이쁘게 찍어놔서 요리책을 보는 그런 기분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육즙팡팡 터지는 굴튀김만들기, 굴의 영양성분 [내부링크]

겨울철 한참 물이 오른 굴 바다의 산삼으로 불릴만큼 영양가득것이 바로 이 굴이다. 카사노바가 매일아침 굴을 50개 먹었다고 하는 왜 그런지는 아마 다들 잘 아실듯 ~~ 룰루랄라 굴의 영양성분 귤100g당 남자한테 좋다는 아연 13mg, 단백질 10g,엽산 9.6, 레티놀 54 ,베타카로틴이 11, 비타민A가 56, B1 0.19mg B2가 0.28mg,철분이 5.3mg ,칼슘95mg 칼륨 약 200mg ,비타민D, 비타민E 1.3mg 마그네슘 58mg 없는 영양가기 없네. 이정도면 정말 복합 영양제 수준 유럽사람들도 그리 즐겨찾는 이유가 있네 있어! 신선한 굴이 도착했으니 굴을 튀겨서 먹어야겠다. 예전에 All that Jazz 라는 이태원의 재즈 클럽이 있었는데 그당시 이탈리아 요리사가 해준 굴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그분이 알려준 굴튀김 요리 시작!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좋은 굴과 박력분, 빵가루 , 계란 약간의 후추와 소금 굴에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린후 버무림 굴자체도 짜기

[방콕즐기기] 방콕의 아티스틱한 N22 구역엿보기 [내부링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방콕 비오는날에 개성있는 미술관이 모여있다는 N22 구역에 가본다. 택시가 안잡혀서 BTS를 타고 버스로 환승 시내에내려서 버스로 환승한다. 방콕버스토 탈만하다 에어콘도 잘 나오고, 모르는 장소는 안내양이 친절하게 안내도 해준다. 버스에 내려 목적지 걸어가고있는데 무에타이 강습 체육관도 보여서 한컷 이곳이 입구다. 이 지역은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유명한데 근처에 일전에 포스팅한 'Arno's' 본점이 있는 곳이다. 들어가면 N22 라고 건물이 보인다. 먼저 들어간곳은 La Lanta Fine Art 갤러리 신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해서 기획한 전시인데 독특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나무를 이용한 작품 이 작가는 페브릭을 이용해 바느질로 꼴라주한 작가인데 작품이 굉장히 섬세하고 감각적이다. 소장품도 한켠에 두었는데 하나같이 다 재미있고 감각적인 작품들! 나와서 주변의 갤러리 구경을 해본다 날씨가 사계절 내내 좋으니 밖에다 내놓아도 알아서 잘 크는 식물들 Gall

[방콕맛집] 고급스러운 서비스의 카페를 원한다면 바로 이곳-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내부링크]

복잡한 방콕시내에서 잠시의 여유를 찾고싶을때 조용한 이곳에 들르면 참 좋다. 차오프라야강주변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일층에는 살롱이 있는데, 음료과 베이커리가 있다. 화려한 샹들리에가 상징인 오리엔탈 이 고급스러운 호텔은 하루 숙박료도 어마어마하다. 일층에 라이브 재즈클럽도 있는데 재즈클럽에는 샌들과 반바지차림으로는 들어갈수는 없지만 여기 베이커리에는 무관하다. 특히 만다린 오리엔탈은 애프터눈티셋트가 아주 퀄리티 높다. 날씨가 화창하니 상쾌하니 분위기 좋네 테이블에는 수국이 한아름 아름답다. 예전에는 빵종류가 있었는데, 물어보니 베이커리는 이제 안한다고 한다 이곳 크롸상이 엄청나게 맛있었는데 아쉽네. 아쉬운김에 마카롱과 타르트를 주문한다. 정갈하게 세팅을 해준다. 물배가 차서 음료수는 따로 안 시켰는데, 시원한 물도 한잔 같이 내어준다. 망고 타르트 산딸기와 패션푸르츠 마카롱 말할것도 없이 맛있는 맛이다. 많이 달지 않고 고급스러운 맛 마카롱도 역시 맛좋다. 그런데 이곳은 맛

[방콕맛집]스시로 SUSHIRO THAILAND - The Emporium [내부링크]

일본음식의 대표적인 요리 스시 태국의 일본음식 사랑은은 대단한데 특히 초밥이 부담스럽지않고, 깔금해서 많이들 찾는다. 왠지 초밥이 당겨서 초밥집을 찾았다. Akindo Sushiro ( あきんどスシロー)는 일본의 다국적 회전초밥 전문점입니다. 오사카 스이타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 Sushiro는 현재 매출액 면에서 가장 큰 컨베이어 벨트 스시 회사입니다. 연간 총 고객 수는 약 1억 4천만 명으로 일본 전체 인구보다 많습니다. 설립 장소 인 일본에는 500 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한국 서울 에 첫 번째 해외 지점이 개설되었으며 현재 한국에는 14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2017년에 Taiwan Sushiro Co., Ltd.가 설립되었습니다. 2018년 6월 15일 대만 타이페이 에 "스시로 1호점" 오픈, 한국에 이어 스시로의 두 번째 해외 거점이되었습니다. 2019년 8월 홍콩에 1호점을 오픈하며 세 번째 해외 거점이 됐다. 같은 달에는 싱가포르에도 첫 번째 지점을 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릴 건강한 티라미수 만들기 Tiramisu건강 레서피/ 레이디핑거(사보이아르디)까지 직접 만드는 레서피 [내부링크]

Tiramisu 는 커피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간 이탈리아 디저트다. 이탈리아의 '자바이오네' 와 비슷한 디저트 인데 뉴욕에서 먹었던 자바이오네 비주얼을 투척해본다 [뉴욕맛집] 뉴욕안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Il Gattopardo' 미국 근대 미술관인 모마 MOMA 여기는 정말 없는 예술품이 없다. 그중에서도 정말 좋아하는 고흐의 작... blog.naver.com 티라미수 라는 말 자체가 ‘Tirare mi su’ 나를 끌어올리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얼마나 천상의 맛이길래 나를 끌어서 하늘까지 올라가다는 말인가~ 나의 티라미수 레서피는 오렌지 제스트와 오렌지쥬스 가 들어가서 싱그러운 시트러스 의 향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카스카포네 치즈의 조화가 환상의 궁합이다. 그리고 기존 레서피에 비해 설탕이 적게 들어간다. 설탕이 적어도 충분히 단 맛이 느껴지는데 시중에 파는 케이크 정식 레서피처럼 해 먹으면 정말 죄책감 드는 느낌이다. 너무 달다. 운동부족인데, 이왕 건겅하게라도 먹

[방콕맛집] 한국에는 없어진 샐러드바 씨즐러에서 나홀로 저녁먹기 [내부링크]

한국에 한창 샐러드 열풍을 이끈 선두주자 씨즐러 Sizzler 아쉽게도 오래전 2013년 한국에서 철수했고 코로나 여파로 미국 씨즐러 본사도 2020년 9월 파산을 했는데 여전히 태국에서는 씨즐러의 인기가 대단한다. 아속역 Terminal21 에 있는 시즐러를 방문했는대 이곳은 현금결제가 안되는 매장이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매뉴를 주문해야하는 클린 시스템~ 태국 현지음식이 조금 물릴때 찾으면 좋은 그런곳! 방콕뿐만아니라 태국에 체인이 많다. 메뉴도 엄청 다양해서 책이 한권! 가격? 빕스처럼 샐러드바만 이용할수있고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가 무료이용 가능 점심에 샐러드바만 이용할경우 가격이 대략 6000원 정도 !! 어메이징 ! 가장 비싼 메뉴도 3만원이 안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Previous image Next image 방콕도 유기농열풍 그리고 샐러드 열풍이다. 빕스와 찬가지로 샐러드가 무제한이다. 예전에 비해 가짓수가 많이 줄은 느낌인데 여전히

[방콕맛집] 웨이팅 끝이 없는 샤브샤브맛집 -모모파라다이스 [내부링크]

오늘은 몇번이나 벼르고 벼르던 곳에 가기로했다. 모모파라다이스 이곳은 갈때마다 웨이팅이 미친듯이 길어서 안가려고 했으나, 곧 있으면 싱가폴로 가야하기에 어떤곳인지 가보기로~ 점심시간이 살작 지난 평일에 방문했다. 저녁이나 주말은 정말 웨이팅이 답이없는 곳이다. 햇살이 참 좋은 방콕,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한적하다. 모모 파라다이스 체인이라 방콕 여러곳에 있는 식당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본 가부키쵸가 본점이라는 무한샤브샤브 레스토랑이다. 일본은 물론 태국,대만에도 지점이 있는 정말 알찬 곳~~ 가격은?? 599밧 대략 24,000원 일전에 포스팅했던 모던샤브하우스 보다 월등히 좋다고 생각됨. 맛과 가격 모두 ! https://blog.naver.com/stannam/222918726091 [서울맛집,샤스샤브맛집] 인당5만원 샤브샤브 과연 맛있을까? 모던샤브 솔직리뷰 이제 샤브샤브뷔페도 오만원 시대 실은 생긴지 좀 오래된 곳이고 몇번 가본곳인데 최근 또 찬바

[방콕도심속숨은카페] Daydream Believer 네추럴 보석같은 카페 데이드림빌리버 [내부링크]

요즘 또 핫해진 지역 아리 Ari 아리아리아라리요... 오피스가 밀집된 지역에 개성있는 카페가 많이 생겼는데 그중에 데이드림빌리버 라는 카페를 선택해봤다. 436/1 Soi Phahon Yothin 12, Khwaeng Samsen Nai, Khet Phaya Thai, Krung Thep Maha Nakhon 10400 태국 436/1 Soi Phahon Yothin 12, Khwaeng Samsen Nai, Khet Phaya Thai, Krung Thep Maha Nakhon 10400 태국 +66625697946 아리역에서 내려서 한 10분남짓 천천히 걸어간다, 역 주변에 이런 스트리트 피자를 파는데 맛이 넘쳐 흘러보인다. 음식 준비를 하는 사장님도 보이고 이 표지판을 발견하면 다 온거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데이드림입간판이 바로 보임 생뚱맞다. 이런곳에 카페가 있으려나? 그런 생각이 드는 골목으로 진입해야 맞는거다. 뭔가 힙해보이는 레스토랑도 보이는데 아직 오픈전인듯 드뎌 다

[블챌] 반드시 알아야할 재즈명곡 100/11 The Christmas Song 더 크리스마스 송 [내부링크]

한겨울 빼놓을수없는 기쁜 날 바로 크리스마스 어릴적부터 이날이 참 좋았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뭔가 이루어질것같은 설레임때문에 크리스마스날만 기다렸다. 산타가 없다는것도 아는 나이지만 이날이 되면 또 설레게되는 이유는 ? 크리스마스 캐롤중에 훈훈한 노래 한곡을 뽑으라면. 이 노래를 뽑아보겠다 The Christmas song 이곡은 밥웰스란 사람이 작곡을 재즈보컬 멜토메가 작사를 한걸로 알려졌는데 이곡의 히스토리를 찾아보니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이 곡이 탄생한 배경 1944년 7월 당시 멜 토메는 로스앤젤레스 부근 톨루카레이크에 있는 밥 웰스의 집을 방문했다. 집에서 한여름 더위에 시달리고 있던 웰스는 "시원한 것을 생각하려 애쓰고 있다. 샤워와 수영도 해보고 다 시도해봤다"고 호소했고, 토메는 "그럼 그걸로 노래를 만들어보자"며 그와 함께 40분 동안 노래 한 곡을 작곡했는데 이것이 바로 <The Christmas Song>이다. 토메의 대변인이었던 원로 음악매니저 데일 쉬츠

[나만의 레서피] 크리스마스에 어울릴 꾸덕하고 부드러운 뉴욕치즈케이크 /홈베이킹 [내부링크]

뉴욕여행에서 잊지못할 치즈케이크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먹은 치즈케이크가 아닌 스테이크집에서 먹었던 그 케이크.. 그게 가끔 생각났는데 마침 냉장고에 사놓은 치즈케이크가 있어서 겨울에 잘 어울릴 치즈케잌을 만들어 본다 뉴욕치즈케이크는 크림치즈에 사워크림을 섞어 만든게 특징인데, 사워크림 대신 요거트를 사용. 준비재료 크림치즈 (500g),버터(2Ts), 크래커(6~8개) , 박력분or 타피오카전분 (15~20g), 설탕(20g), 슈거파우더(50g), 생크림(150g), 요거트(150g), 갈걀 두개 , 레몬, 생강 시중에 파는 디저트는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있다는 사실. 베이킹에 관심이 조금 이라도 있는 분들이라면 이 쓸모없는 설탕으로 만든 모든 디저트 먹기가 꺼려질거다. 나도 건강을 위해서 나의 치즈케이크 레서피에는 설탕을 과감히 반으로 줄이고, 크림지즈를 조금 더 넣고, 요거트를 조금 줄였다. 결론은 설탕을 많이 줄여도 충분히 달달하다. 먼저 비스킷을 빻는다. 입자가 고아질때까

[대만여행] 떠자나 대만, 대만 12월,1월 현지날씨, 준비할것들 총청리 [내부링크]

짜잔~~~ 방가운 소식! 대만도 이제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다. 한달전부터 가능했지만, 완전히 규제가풀린건 이번달 인듯 타이페이의 친절한 사람들과 온유한 날씨 한겨울에 타이페이에 놀러갈 충분한 이유가 된다. 일단 대만에 도착하면 코로나 테스트기를 무료로 나눠주는데 입국날, 삼일후, 오일후 이런 식으로 셀프 테스트하면 된다. 누구한테 보고하지 않아도 되고, 콜로나 걸리면 빠른 치료를 알아서 진행하면 된다. 먼저, 대만의 현지날씨 대만의 겨울을 우리나라의 늦가을 이나 초겨울 날씨 온도가 13도씨 영하 0도씨 사이다. 가을 느낌으로 반바지 준비하면 안됨! 물론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은 반바지 반팔로 돌아다닌다. 순간 놀랐음 ! 긴바지, 바람막이 잠퍼, 긴팔, 초겨울 얇은 패딩이면 충분 ! 은근히 이맘때의 타이페이 날씨가 감기걸리기 딱! 좋은 그런 날씨다. 타이레놀콜드, 테라플루 같은 감기약 그리소 소화제 정도는 챙기면 좋다. 참고로 대만과 우리나라의 시차는 1시간 타이페이 유심칩 유튜브나 인

[타이페이여행] 타이페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기/ 하얏트 타이페이 그랜드 클럽과 조식 - 아시아나라운지 [내부링크]

몇달전에비해 공항이 활기차다. 불과 몇달 전까지만해도 공항에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이제 많이 회복된 느낌이다. 다시 반갑다! 라운지에도 사람이 북쩍.. 음식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늘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삼계죽이 있으니 든든하다. 죽한사발 먹고 비행기를 기다려보자 한겨울에 대만은 에바아냐? 물론 에바다. 에바항공타고 대만으로 쓩~~~ 비행기에 물티슈와 이어폰이 깔려있어서 한버터면 앉아서 밟을뻔 대만의 키티 사랑.. ^^ 추운 겨울 빨리 떠나자 쓩~~~ 드뎌 도착이다. 예전에비해 방역이 빡세다. 공항에서 사들고온거도 다 뺏는다. 음식물들 모두 비행기에 내려서 입국심사 받으러 가는길에 이렇게 코로나 테스터를 무료로 나눠준다. 숙소에 들어서니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이쁘게 장식되어있다. 훈훈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숙소에는 에스프레소 머신도 구비되어있고 욕조까지 참 좋다. 쾌적하고 까실한 침대시트 대만인의 음식사랑은

[타이페이맛집] 역시 실망시키지않는 딘타이펑, 메뉴, 가격과 101 빌딩근처 돈까스 맛집 안즈 anzuあんず, 杏子日式豬排 [내부링크]

대만이니 딤섬을 알차게 먹어야지 . 그랜드 하얏트 바로 건너편에 101 빌딩이 있다. 그 안에 딘타이펑이 있는데, 일단 가서 웨이팅 그런데 대기가 2시간이 훨씬 넘는다. 이게 왠일인가! 코로나 규제가 풀려서 각지역의 대만인들이 타이페이 구경을 왔는지 웨이팅 실화냐! 일단 웨이팅을 걸어 놓고 근방 구경을 해본다. 銀座杏子日式豬排-信義威秀店 110 대만 Taipei City, Xinyi District, Songshou Rd, 20號2樓 +886227223188 2 樓, No. 20, Songshou R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2 樓, No. 20, Songshou R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Previous image Next image 딘타이펑 웨이팅이 길어서 다음에 먹을 생각을 하고 일단 배고파서 들어간 돈까스집 한자 문맹인이라 돈까스 그림만 보고 들어갔는데 여기가 바로 그 '안즈' 서울에도 있

[타이페이여행]추억을 되살려주는 빙수집 2곳/시먼띵의 망고빙수 삼형매(삼형제)빙수와 융캉제 스무시빙수 [내부링크]

나의 대만의 첫 숙소가 있었던 시먼띵 배낭 여행객들은 의례 카오산, 시먼띵을 찾는다. 시먼띵은 요새 활기를 찾고 있는듯 하다. 우리나라 명동처럼 말이다. 항상 대만에 오면 하루에 버블티 2잔 망고밍수 하루 하나 를 외쳤는데 막상 그리 먹기 쉽지않다. 시먼의 맛집골목, 이곳에 그 유명한 삼형매 빙수가 있다. 삼형매빙수 三兄妹雪花冰(西門町總店) 삼형매빙수 No. 23號, Hanzhong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886223812650 1999년부터 오픈, 여기 빙수 처음먹었을때 감동을 잊을수 없다. 너무 맛있어서 그때는 정말 하루 두번씩 망고빙수를 먹었더랬다. 요즘은 대만도 추워서 망고빙수집이 조용하다. 큼지막해 보이는 빙수 사진들. 난 당연히 삼형제 빙수라고 알고 있었는데 삼형제가 아니라 '삼형매' 다. 예전엔 다들 삼형제 빙수~~ 라고 했다. 푸딩추가한 망고빙수 예전 대만 친구랑 여기 왔을때는 죽같은것도 시켜먹고 했는데 중국어 문맹이

[ 대만근교여행] 마치 화성을 닮은 예류, 자연속에서 힐링하기 / 예류공원가는법,입장료 [내부링크]

예류지질공원 野柳地質公園 타이페이에 몇번을 와봤는데 예류는 처음이다. 관광지는 사람이 넘쳐나서 가길 꺼려했는데 아직 대만에 여행객들이 많이 안와서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가진 예류를 가보기로.. 예류공원 가는법, 시간, 버스요금 1. 101 빌딩 부근에서 출발 그랜드하얏트에서 한정거장정도 거리에 Taipei City Hall Bus Station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그곳에서 예류가는 버스 1815번 를 타면 된다. 2.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에서 출발 M2 출구로 나오면 바로 국광버스터미널이 보이고 이곳에서도 역시 1815번 버스를 타면 된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이며, 요금은 댜략 4000원 예류지질공원 영업시간 매일 오전 08:00-17:00까지 운영 미친듯이 빠르게 도착한 예류, 예상보다 빨리 도착이다. 파리 몽마르뜨언올라사는 버스 기사와 예류가는 버스기사 운전실력 세계최고 ! 하늘이 정말 파랗다 이곳에서 내려 천천히 한 십오분정도 걸어가면 된다. 바닷가 도시라 배가 참 많

[대만맛집] 고품격 중화요리 SHANGHAI SHANGHAI 紅豆食府 信義店/ 101빌딩맛집추천 [내부링크]

타이페이에서의 약속이있어서 대만요리를 먹으러 간다. 타이페이 현지에 사는 분인데 맛집이라고해서 여기서 보자고해서 찾아갔다. 타이페이 101 부근에 있는 곳이다. 紅豆食府 信義店 Shanghai Shaghai Shin Kong Mitsukoshi Taipei Xinyi Shin Kong Mitsukoshi Taipei Xinyi Place A9 No. 9, Songshou R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신콩 미츠비시 백화점 7층 +886 2 8789 2929 오전 11:00~오후 2:30, 오후 5:00~9:30 shanghaishanghai.tw 紅豆食府 ShanghaiShanghai 隱隱歌聲歸棹遠,離愁引著江南岸 正是和風薰柳、南國春光爛漫季節 老師傅闊別上海故里數十載 每逢佳節,思鄉情濃 取紅豆相思之意 造食府重現上海風情 紅豆食府,繁華上海猶在目前 舊遊如夢,即化作一道道人間佳餚 About Us 關於我們 紅豆美食 以「嚴選食材、細緻口感」為宗旨, 呈現道地美味的

[대만여행]타이페이맛집-반드시가야하는 샤브샤브 맛집 Shabu Le Wagyu Hot Pot 涮樂和牛鍋物 食べ放題 第一品牌 [내부링크]

훠궈로 유명한 대만 특히 시먼띵에는 정말 많은 샤브샤브 식당이 모여있다. 타이페이에 온 이상 샤브샤브를 또 안먹을순 없지. 고심끝에 고르고 고른곳 바로 '훠궈와규'라는 곳을 방문했다. 구글 평점이 4.9 이거 실화냐? 얼마나 맛있는곳이길래 4.9가 나올수있지? 도전정신발휘해서 일단 들어가본다. 3 樓, No. 37, Emei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3 樓, No. 37, Emei St,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886223112375 대만도 태국처럼 일본 사랑이 대단하다. 음식도 일식이 가득한 곳 들어가자마자 일본느낌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끝다. 운좋게 예약도 안했는데 웨이팅이 그리 길지 않아 다행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격대가 아무리 비싸도 3만원대. 2만5천원 메뉴부터는 소고기스시까지 제되어서 중간정도 가격대로 선택했다. 직접 만들어 먹을수있는 소스 가짓수 엄

[대만근교여행]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지 지우펀, 그 신비로운 거리를 걷다. [내부링크]

다시 활기를 찾은 지우펀 타이페이에서 버스를 타고 한시간 삼십분 남짓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곳 지우펀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 높은 마을 지우펀 한때 광산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우펀 가는법 타이페이에서 가기 타이베이 중샤오푸싱에서 시외버스 1062번을 타는 방법이 있다. 2.예류에서 가기 예류에서는 직접 가는 버스가 없으며 신베이 시내버스 환승으로 갈 수 있다. 예류에서 790번을 타고 지룽 역으로 간 뒤 역 건너편에서 788번을 타면 된다. 거리비례제라 두 노선의 운임을 합치면 60대만 달러. 이 작은 마을은 아기자기한 상점들로 가득차 있다. 관광지라지만 가격이 또 터무니없이 비싼곳은 아니고 매우 착하다. 센과 치히로의 배경지로 알려진곳이라 일본 애니메션 캐릭터가 많다. 관광지마다 심심치않게 보이는 오르골 지나가다 보이길레 들어가본 홍콩식 와플 菓燈 Golden 1889 22448 대만 New Taipei City, Ruifang District, Jishan St,

[대만여행]타이페이의 유럽식레스토랑 ULV Restaurant and Bar 그리고 커피맛집 霞客咖啡 Shark cafe [내부링크]

대만은 비가 종종 내린다. 그렇지만 하루종일 내리는 비는 아니다. 타이페이의 단지구에 점심을 먹으러 길을 나선다. 가는길에 아주 아담한 카페가 있어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갈려고 들러본다. No. 123, Lane 421, Guangfu S R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No. 123, Lane 421, Guangfu S Rd, Xinyi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0 霞客咖啡 Shark cafe +886918091746 이게 뭔 뜻인가? 하고 물어봤더니 상어커피라고 하시네. 너무 쌩뚱맞은 기분이라 이유를 물을 수도 없어서 라떼를 시켰다. 원래는 테이크아웃으로 하려다가 뭔가 전문적인 분위기가 풍겨 카페구경도 할겸 카페에서 한잔 마셔본다. 아주 작은 공간인데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으셨다. 여기서 커피도 직접 볶아서 작은 머신으로 추촐해준다. 커피나무 그림이 아주 귀엽다. 뭔가 어수선한데 정리가 잘된 느낌 책과 작은 수족관까지

[대만여행] 타이페이 근교 온천에서 힐링하기 -우라이와 베이터우 온천 [내부링크]

대만은 온천이 엄청 발전한 곳이다. 일본 식민시절에 온천 문화가 특히 발달해서 일본스타일의 온천이 많으며, 대만 물이 좋아서 일본인도 온천을 즐기러 대만에 자주 찾는다. 타이페이에서 한시간 반정도에 유명한 온천 마을이 있는데 바로 베이터우와 우라이 온천이다. 먼저 가본곳은 우라이 온천마을 우라이온천 가는 법 MRT(지하철)를 타고 신디엔역에 내려서 849번 버스로 환승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꾸밈없는 자연감상을 하고 대략 1시간 30분정도 흘렀나? 온천 마을에 도착했다. 우라이가 물이 좋다고 일본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는데 우라이 도시는 세련된 느낌은 아니다. 이런 아주 옛날 느낌 먹거리 파는곳도 있고, 느낌이 참 옛스럽다. 온천을 즐기러 간곳은 바로 이곳 우라이 퍼즈 란디스 리조트 璞石麗緻溫泉會館 No. 88, Section 5, Xinwu Rd, Wulai District, New Taipei City, 대만 233 No. 88, Section 5, Xin

[타이페이찐맛집] 덴쉐이러우 點水樓, 딘타이펑아 미안하다.. 여기가 더 맛있었다! [내부링크]

딤섬이란 무엇이길래 대체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 거냐! "딤섬" 점심(點心)과 한자가 같으며 중국 표준어인 관화로는 디엔신(diensin)이라고 하는데 광동 사투리기 때문에 딤섬(dimsum)으로 불린다. 배고픔을 참으며 살짝 마음에 점을 찍고 갈 정도로 간단한 식사라는 뜻인데, 한끼 식사를 먹는 동안 다음 요리로 넘어가기 전에 간단히 먹는 음식이라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실제로 요리와 탕 이외의 가벼운 식사, 간단한 식사를 일컫는다. 우리나라에도 만두가 있어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딤섬이 입에 잘 맞는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뉴욕의 딤섬 팰리스, 홍콩의 팀호완, 그리고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대만의 덴쉐이러우! 이곳은 딘타이펑의 딤섬보다 더 맛이 좋았던거 같다. 대만 3대 손가락 안에 드는 딤섬레스토랑인데 나도 이번에 처음 방문한다. 무조건 딘타이펑만 방문했었는데,, 여길 이제야 방문하다니.. 타이페이의 명동 시먼딩에서 도보로 대략 10분 내외에 있는 화이님 지점을 방문해본다.

[대만여행] 우연히 발견한 숨은맛집 '아주' 건강한 식당 / 시먼맛집, 팥죽과 만두 그리고 선초젤리버블티 [내부링크]

타이페이 여행자들의 도시 시먼딩 지하철에서 나오면 떡하니 보이는 건물이 홍루극장이다. 아주 작은 건물이지만, 사소한 추억 거리가 많은 곳이다. 서문홍루 (The Red House) 시먼홍루(西門紅樓)는1908년에 일본인 건축가 곤도주로(近藤十郎)가 설계하였다. 타이완 정부가 첫번째로 건립한 공영시장이었으며, 현재까지 가장 온전히 보존된 3급 고적 건축물이다. 그중에서 팔각루의 「팔괘형상」으로 사방에서 구름같이 몰려들다는 뜻을 담고 입구를 만들었고, 십자루의 「십자형 형태」로 주건물의 특색이 되어 있다. 그 양측에 위치한 남북광장까지 통틀어서「시먼홍루」라고 부른다. 내부공간은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홍루다방', 좋은 대만풍 물건을 수집하는 '홍루선품', 소형 문창산업을 발전시키는 근거지와 전시/판매 공간인 '16공방', 그리고 독특한 전문 공연 공간 ‘2층국장’. 다양한 문화체험행사, 정기 관소 안내, 창의강담, 수작워크숍 외에도 주말마다 수작창의마켓 및 비정기극장 공연, 중앙전

[블챌] 반드시 알아야할 재즈명곡 100/12 한겨울에 어울리는 I loves you Porgy /가수 소개, 가사 해석, 뮤비, 음원 [내부링크]

Porgy and Bess " I Loves You, Porgy "는 George Gershwin 의 음악 과 Ira Gershwin 의 가사가 있는 1935년 오페라 Porgy and Bess 의 듀엣이다. 1935년 오페라 초연에서 그리고 같은 해 '앤 브라운'과' 토드 던컨'이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했고, 1942년 George Gershwin의 Folk Opera Porgy and Bess의 Selections 앨범 2권에 이 노래를 녹음했다. 이 노래는 Nina Simone 의 첫 번째 앨범인 Little Girl Blue 에서 각색되어 대중화되었고, 많은 보컬들이 음반에 선보이면서 명곡으로 탄생됐다. 당신 조지 거슈윈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프랑스의 음악가 라벨이 거슈윈에게 찾아가 재즈를 알려달라고 할 정도였으니 과연 클래식에 재즈를 접목시켜 성공한 사람이다. 뮤지컬 '포기와 베스'에는 이 곡 말고고 정말 유명한 Summer time

[대만여행]융캉제의 대단한 스시 오마카세 레스토랑 Yóu Sushi 游壽司麗水店 인생스시를 만나다 [내부링크]

가보고 싶어서 벼르던 곳인데, 이미 예약이 다 찼데서 포기하다가 융캉제 구경하다가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아주 운이 좋게 자리가 났다. 각설하고 바로 들어가본다, Yóu Sushi 游壽司麗水店 Lane 7, Lishui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Lane 7, Lishui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No. 7, Lane 7, Lishui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886223919298 가격대는 점심 2~4만원대 저녁 8~10 만원대 정말 감사하게도 자리가 나서 안에 들어가서 조금 기다린다. 점심시간 조금 지났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가득하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ㅡ 앞에 칠판에 적힌게 다다, 따듯한 차와, 젖가락을 세팅해주고난후 차로 목을 축인다 밑반찬을 내주는데 떨어지면 직원분들이 기가막히게 알차서 채워주심 뗏갈 좋다, 벌거벗은 새우 메뉴가 7가지 스시

[타이페이볼거리] 펑리수(파인애플파이)를 찾는다면, 썬메리 聖瑪莉 / 융캉제의 볼거리 , 먹을거리 [내부링크]

여태 치아더만 찾았드랬다. 의례 치아더 펑리수가 최고라고 해서 물론 맛있다 치아더 펑리수, 그런데 나이들어 먹어보니 펑리수는 썬메리 펑리수(파인애플파이)가 맛있더라. 딘타이펑 본점 부근에 있는 곳, 융캉제에 있는 썬메리를 찾아가본다. 이곳은 펑수만 전문적으로 파는곳은 아니고, 제과점이다. 그런데 정말 놀라 까무라치는건 빵맛도 훌륭하지만, 가격도 우리나라보다 참으로 착하다. 해외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지인듯 하다. 빵값, 식사값이 유럽을 넘어섰고, 미국이랑 맞먹는 수준이다. 나는 서민의 한사람으로 한국에서는 쫄쫄 굶고 다니는 모드 그런데 여행 오면 또 그나라를 즐겨야지 일단 빵구경을 하로 Go go !! 대만의 누가크래커, 이것 또 여행 필수품 !! 크래커 안에 누가가들어있어, 살짝 레인지에 돌려먹으면 꿀맛 ! 5개 사면 하나 더 주는 혜택! 방송에도 나온곳인가 보다. 이게 그 유명한 펑리수! 파인애플 파이. 여기 펑리수가 왜 맛있냐면, 포장지를 뜯을때 일단

[이태원맛집] 꾸밈없는 이태리요리집 Ristorante Il Chiasso/ 일끼아소 [내부링크]

요새 여러가지 이슈로 핫한 동네 이태원 할로윈 참사로 인해 많이 위축된곳이지만 이태원이야말로 트랜드의 중심이었고 세계 음식점이 즐비한 곳이었는데 요근래 참 아타깝다. 이태원의 이탈리안 식당에 방문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Ristorante Il Chiasso 일끼아소 이탈리아어로 '소란'의 뜻을 가지고 있는 작은 식당. IL CHIASSO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55-7 일끼아쏘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il+chiasso il chiasso : 네이버 통합검색 'il chiasso'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0507-1465-5648 Previous image Next image 파스타와 리조또가 유명한 곳이라 그걸로 주문해본다. 식당 내부에 아기자기한 장식품과, 익살스러운 사진이 걸려있는 코지한 분위기의 식

[블챌] 반드시 알아야할 재즈명곡 100/13 한겨울에 어울리는 P'ra machucar Meu Coracao -Stan Getz, Joao Gilberto [내부링크]

Stan Getz, Joao Gilberto - P'ra machucar Meu Coracao (To Hurt My Heart) 재즈쪽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반을 꼽으라면 바로 이 음반이다. 스탄겟츠와 호앙 지우베르토의 음반 특히나 한겨울인 요즘, P'ra machucar Meu Coracao 이노래는 눈내리는 겨울, 방안의 벽난로를 쬐고 있는 상상을 하게 된다. 너무나 신기하게, 겨울에 들어도 참 잘 어울린다. 보사노바의 리듬, 기타와 섹소폰, 보컬 보사노바의 대가 호앙 질베르토, 그의 나른하면서도 이국적인 보컬은 잠시나마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있게 해주는듯 하다. Prá machucar meu coração Tá fazendo um ano e meio, amor Que o nosso lar desmoronou Meu sabiá, meu violão E uma cruel desilusão Foi tudo que ficou Ficou Prá machucar meu cora

태국여행후 꼭 쇼핑리스트 몇가지- 마트와 약국에서 구매각 아이템들 [내부링크]

태국의 유명한 마트는 고메 마켓 Gourmet Market 과 빅씨 Bic C 가 있다. 방콕의 유명한 동네에는 고메 마켓이 있는데, 그곳의 퀄리티가 정말 끝장이다. 특히 여행자는 여행자 세금을 감면해주는 이벤트가 있으니 물건을 사기전에 반드시 확인하면 좋다. 잠시 고메마켓을 구경~ 씨암에만 두군데가 있고 아속에도 한군데 있는데 일단 이곳의 식자재는 정말 신선하게 관리를 잘 하는 곳이다. 고기 값도 저렴한데 엄청 신선하고, 날생선도 엄청 나다. 신선 그 자체.. 우리나라 백화점 수준이다. 야채와 과일도 말해 무엇하랴! 정말 신선 그 자체 이렇게 신선한 상품이 매일 팔리는것도 너무 신기하고, 하나 하나 관리를 어떻게 이리 잘 하는지 정말 놀라운 수준이다. 마트 구경은 이만 하고, 태국여행후 한국으로 가져오면 좋을만한 아이템 몇개를 구경해본다. 태국의 각종소스들 피시소스, 칠리소스, 스윗소스 태국 요리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구매해야할 소스. 피시소스는 우리나라 액젓같은 맛이고 많이 알려져

[싱가포르여행정보] 싱가포르의 날씨정보/ 싱가포르 여행하기 좋은 옷차림 [내부링크]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끝자락에 위치한 섬이다. 중국에서 이동한 사람들이 터를 잡아 발전 시킨곳, 싱가포르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특히 장애인들도 어디든지 쉽게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에 여행하기 정말 편리한 곳이다. 동남아의 대부분 국가는 우리나라 겨울시즌이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이기에 여행을 떠난다면 12~3월사이에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싱가포르의 날씨 싱가포르의 날씨는 동남아 기후인데 일년내내 거의 비가 내리는데 우리나라처럼 장마 시즌처럼 내리는게 아니라 십분 정도 잠깐 내리다가 그치는 정도지만, 급할때를 대비해서 작은 우산을 챙겨서 여행하면 좋다. 싱가포르의 날씨는 덥지만 실내, 쇼핑몰은 춥기때문에 얇은 겉옷을 가지고 다니는게 좋다. 1월 싱가포르 날씨 1월은 일반적으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 달이다.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연중 더운 날씨지만 1월 평균 최고 기온은 30 로 덜 더워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2월 싱가포르 날씨 북동 문순이 끝나는

[을지로맛집,햄버거맛집] 1970년대 미국을 옮겨놓은듯한 수제버거 맛집 Zion 버거, 을지로에 찐햄버거등장 ! [내부링크]

미국 시골마을에 1970년대 스타일로 한 버거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 프레디스 스테이크 버거 라는 햄버거 레스토랑인데, 깔끔한 인테리어와 얊은 소고기 패티가 기억에 남았던 곳이다. 마치 1970년대 미국의 분위기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고대로 옮겨놓은 그런곳, 그런데 을지로 한복판에 그런 분위기의 햄버거가게가 생겼다. Zion 햄버거 자이온 종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7 5-6층 0507-1441-3132 종로3가 뒷골목 그 유명한 계림닭볶음탕과 부산횟집에 붙어있는 곳이다. 계림 닭도리탕이 이리 줄을 서서 먹을 정도인가? 싶은데 여전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어서 좀 놀랬다. 부산횟집도 마찬가지.. 가성비 정말 떨어지는 곳이라 생각되는 횟집중 하나.. 부산횟집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곳인데 이곳은 한 건물안에 카페와 햄버거집이 들어선 아주 야심찬 곳이다. 곧 사람들로 바글거릴거 같은 예감이다. 인테리어와 디자인등 모두 미국스러운 분위기다. 일요일은 쉬는날 1,2 층엔 카페인데

[고대맛집,안암동맛집] 새해에 먹어야할 떡만두국 맛집 /보문동의 숨은맛집 전통만두국이상조 [내부링크]

외관도 참 옛스럽다. 시간의 흔적이 묻어나는 그런 음식점 보문동에 위치한 만둣국집이다. 전통만두국이상조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8길 67 02-926-8756 이곳은 좀 뜨아한게 토요일은 정기휴무, 2째, 4째 일요일에 휴무니 시간을 잘 보고 가야한다. 연초라 떡국을 먹으로온 사람들이 한가득 한가보다. 점심시간인데 고대생과 임직원들, 주변 직딩들이 많이들 온듯하다. 옛날 단독 주택을 식당으로 만들었는데 안에 들어가보면 참 정겹다. 온가족이 모여서 옹기종기 둘러앉아 새해 떡국 먹는 그런 기분이다. 식당안에는 국끓이는 냄새, 빈대떡 부치는 고소한 향내가 진동이다. 요분이 사장님이신데, 참 신기한게 손님이 이리 많은데 몇번째 대기 하는 손님인지 파악을 정말 잘 하셔서 기염을 토했다. 대단한 능력 ! 신선히게 담근 김치와 깍두기, 참 정갈하기 그지없다. 김치가 아삭하니 정말 신선한 맛이다. 익은 김치가 아닌 신선한 느낌 깍두기도 살짝 익기전의 감칠맛 도는 그런맛 떡국도 메뉴에 있지만 당연

[가로수길맛집,도너츠맛집] 올드페리도넛방문 솔직리뷰 [내부링크]

갑자기 급 도너츠가 땡겼다. 그냥 달달한게 땡긴걸까 ?! 솔직히 도너츠가 땡기는 날이 없는데, 왠지 먹고 싶어 지나가는 길에 먹어볼 요량으로 들어가봤다. 매장안은 귀여운 스타일로 꾸며놨고, 귀여운 소품, 에코백, 조명까지도 판매한다. 벽에는 70~80 스타일의 도너츠, 음료메뉴 포스터가 붙여져있고, 테이블은 그리 많지 않지만 이미 꽉차있다.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경우 1인 1음료는 필수라해서 배부른 상태지만 음료도 2잔 주문 아이스크림도 판매하지만 포장시 보냉팩이 없어서 포장은 불가 ~ 그리고 밀크크림 도넛, 피스타치오 도넛을 주문 도너츠가 5000원 시대니 무슨 맛인지 일단 먹어보려고 피스타치오 도넛을 주문했음 랜더스, 노티드 다 가본 곳이지만 올드페리만 안가봐서 혹시라도 맛이 좋을까햇지만 역시 내입맛에는 그닥인가보다 웨이팅이 그나마 적어서 가봤지만, 웨이팅 엄청하고 갔으면 정말 기운 빠질듯… 피스타치오 도넛은 피스타치오 맛이 아주 살짝만 느껴져서 이게 피스타치오 맛인가? 할 정도

[신당동맛집,햄버거맛집] 신당동에 새로생긴, 미국스런 감성의 햄버거맛집 '브릭래인버거' [내부링크]

서울의 중구, 중구안에서 요새 가장 핫한 곳은 바로 신당동이 아닐까? 트렌디한 bar, 레스토랑, 카페등이 줄줄이 들어서면서 특히 신당동의 중앙시장까지 덩달아 핫해지면서 이제는 신당동이 화려하게 변했지만, 실속이 없는 곳으로 변해 버렸다. 안타깝지만 중앙시장의 기능도 잃었다, 브릭레인버거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1길 7-9 독특하기로 소문난 주신당 바로 옆에 있는 버거집이다. 외관도 무척이나 깔끔하고, 감성오진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쾌적한 실내 풍경, 무엇보다 맘에 든건 높은 천장이다. 2층도 자리가 있긴하지만, 아직 준비중이라 직원들 휴식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함 아기자기한 인테이어 소품 세련되게 배치한 식물, 그리고 포스터 분위기는 참 감각적이다. 예전에는 싸고 질좋았는데 전혀 그런느낌이 없어진지 오래. 뿐만아니라 새로 생긴 음식점중에 맘에 드는곳이 한곳도 없다. 거품이 너무 낀 그런 느낌이라 메리트가 없는데도 여전히 입소문 난곳은 줄서서 먹기 바쁘다. 요근래 새로 생긴 버거가

[종로맛집,샤브샤브맛집] 추운날 딱 어울리는 샤브샤브맛집 -온천집 [내부링크]

종로의 한옥마을 익선동 요몇년사이 엄청난 핫플이되어버린 익선동안에서 또 가장 여전히 웨이팅 오지는 샤브샤브집 , 온천집 이곳이 바로 온천집이다. 몇번 가본곳이긴 한데 익선동에서 가장 가성비 뛰어나고 분위기 최고인 레스토랑이다 그런데 이곳의 최대 단점은 웨이팅이다. 저녁시간에는 기본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 곳... 온천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8 11:30 - 21: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14:00, 20:30 라스트오더 연중무휴로 운영됨 0507-1378-8218 이곳의 대표 메뉴는 샤브샤브와 덮밥인데, 뭐니뭐니해도 샤브샤브가 추운계절 따끈하기 먹기 좋고 나중에 죽까지 쒀먹을수있어서 가성비 참 좋은 메뉴다. 믈론 덮밥도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샤브샤브 추천 벌써 웨이팅이 아주 난리났다.. 테이블에 앉았더니 유리창에 습기가 한가득이다. 유리창을 닦았더니 정원한가운데 불을피워놓고 있다. 불멍하는 느낌 참 좋다. 샤브샤브를 주문하고 잠시 둘러본다

[강남맛집,장어덮밥맛집] '토요일은 밥이좋아'에 나온 예약하기 힘든 장어덮밥 맛집 '호별관' [내부링크]

요즘 가끔 보는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좋아' 여길 가겟다고 생각한건 바로 그 프로그램 때문이다. 가뜩이나 좋아하는 메뉴인 장어덮밥인데, 방송에 나와서 급 먹고 싶어져서 방문해본 곳 호별관 호별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14길 22 1층 호별관 010-6395-9757 이곳은 아주 아담한 식당이다. 그래서 예약하기가 좀 번거로웁다. 일단 전화로 예약을 한후 선입금 5만원을 해야한다. 이런 문자가 날라오는데, 매장이 협소해서 예약이 다소 타이트 하니 일단 그려려니 한다. 언주역 부근 뒷골목에 위치한 작은 일식당 간판이 아주 심플하니 멋스럽다. 요기 친절하신 쉐프님이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어 내신다. 테이블은 4인용 테이블 하나, 그리고 바에 2인석 의자 총 6명정도가 최대 인원인 곳이다. 바 테이블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이다. 꾸밈없이 그냥 올려놓은 소품인데, 자연스러운 느낌이 가계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 메뉴는 사시미, 덮밥류, 전골, 튀김류이다. 한자 한자 손으로 쓴 메뉴가 참

[강남맛집,해산물뷔페] 요즘 바이킹스워프 어떻게 변했을까? /예약,맛있게 먹는 팁, 솔직리뷰 [내부링크]

솔직히 랍스터보다는 대게가 좋긴해서 대게 뷔페를 검색했더니 200불 얼머나 많이 먹을려고 200불까지 줘가면서 먹어야되나? 해서 간만에 찾아간 바이킹스 워프 이곳은 여전히 예약하기 무척이나 까다롭다. 당일에 혹시 자리가 있을가해서 전화해봤더니 자리가없지만 다음날 자리가 있다고해서 방문했다. 바이킹스워프 예약전화번호 잠실점 1644-3210 코엑스점 1644-4446 영등포점 1644-9244 광교점 1644-4625 동부산점 1644-6221 서울에 3곳이었지만, 광교와 부산에도 입점했다. 바이킹스워프 가격 성인 110달러 , 어린이 50달러 한달전에 예약을 해야하고 계약금이 있다. 별세개 미슐렝도 아니고,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 그냥 땡길때 며칠전에 전화해서 혹시 자라가 있다면 예약하는거고, 자리가없으면 다른 맛있는걸 먹으러 가면 될듯하다. 바이킹스워프 이용시간 입장후 2시간 - 입구에서 대기 , 소독, 손씻고 자리에 앚으면 20분 정도 소요됨, 실제적으로 이용 시간은 1시간 30분

반드시 알아야할 재즈명곡 100/14 발렌타인데이하면 떠오르는곡. My funny Valentine 가사 해석 [내부링크]

조금씩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 이월에는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따뜻한 시간을보내는 발렌타인스 데이가 있는 날. 이맘때면 떠오르는 노래 바로 My funny Valentine 어김없이 2월 발렌타인스 데이가 찾아오면 라디오에서도 많이 나오는 재즈 넘버. My funny valentine 나의 즐거운 발렌타인 Sweet comic valentine 달콤하고 우스운 발렌타인 You make me smile with my heart 당신은 나를 진심으로 웃게 만들어요 Your looks are laughable 당신은 보기에 우습고 Unphotographable 사진으로 담을 수 없죠 Yet you're my favorite work of art 그러나 당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예술이에요 Is your figure less than Greek? 그리스의 조각상보다는 부족한가요? Is your mouth a little weak? 당신이 말할 때 When you open it to speak

[신당동맛집] 핫플 신당동의 토시살 버거로 유명하다는 미국식 MICOOKSIK 버거 솔직리뷰 [내부링크]

버거에 진심인 달콤쌉쌀라이프 ! 그래서 미국식 햄버거가 근방에 있다고 해서 찾아봤다. 위치는 신당동 은화계 근방이다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 미국식 신당점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9길 35 1층 0507-1315-2715 11:30 - 20:30 15:30 - 17:30 브레이크타임 15:00, 20:00 라스트오더 월요일은 정기휴무 버거에 진심이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특히나 미국식이라니 뭔가 호기심 자극이다. 미국식 스타일의 버거인가? 잔뜻 기대를 하고 방문 저녁시간에는 웨이팅이 있는 곳인데 다행이 바로 들어갈수 있었다. 미국식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건 화장실에 가지않아도 손을 씻을수 있는 세면대. 이 세면대가 홀에 있어서 식사하기 전에 손을 씻기 매우 간편하다. 메뉴는 심플 그자체 120g의 토시살로 만든 Bust burger 그리고 오븐에 구운 감자 Tater tots 테터톳스는 감자튀김이지만 이곳에서는 오븐에 굽는다고 한데 맛이 어떨지 ! 버스트 버거와

[서울빵맛집] 제과명장이 1979년에 오픈한 빵성지 리치몬드 과자점 [내부링크]

아주 예전에 달콤쌉쌀이 대학교 다니던시절 학교앞에 리치몬드 제과점이 있었다. 그때 리치몬드에 아침마다 빵뷔페를 열었는데 커피와 우유, 치즈와 리치본드의 빵을 푸짐하게 먹을수있던 기억이 새록 새록하다. 그때 직원분들도 연세는 조금 있었지만 엄청 프로패셔널 하셔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이제 홍대지점은 없어진지 오랜데, 망원시장 한바퀴 돌다가 리치몬드 빵이 생각나서 성산동 본점에 방문했다. 리치몬드 과자점 성산본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86 영업시간 8:00~22:00 화요일은 정기휴무 02-325-0222 홍대랑은 살짝 떨어진 성산동에 위치한곳인데, 제과제빵 학원도 이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게 따기 힘들다는 제과명장 !! 권상범 사장님이 1979년 오픈한 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제과점이다. 오픈한지 40년이 훨씬 넘은 이곳의 역사 이런곳은 꾸준히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실내는 요즘트랜드에 맞이 않는 분위기 그런데 이렇게 옛스럽고 고풍스런 분위기가 정말 맘에 든다. 일본의 오

[을지로맛집] 오마카세먹고 배터지긴 처음 - 이대헌스시 진솔리뷰 [내부링크]

이제는 너무 핫해져버린 을지로 퇴근시간이면 이곳 을지로는 탄력이 지대로붙어서 활기가 넘쳐난다. 예전에 런치 스시를 먹으러 간곳인데,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했다. 이대헌스시 이대헌 스시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5길 28 1층 이대헌스시 매일 영업 11:30~24:00 (15:00~16:30 브레이크타임) 0507-1466-4010 전통적인 느낌의 기와, 그리고 벚꽃이 천장을 장식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이다. 홀에는 테이블 세개정도 , 다찌가 있는데 안쪽으로 작은 룸이 3개나 있는 곳이다. 다찌에 앉아서 주문을 해본다. 이날은 조금 배가 고파서 이대헌스페셜사시미로 주문해봤다. 재료가 좀더 다양하게 올라가는 코스라고 하는데, 솔직히 횟집은 왠만하면 배가 부르지않다. 혜자롭고 맛있는곳 몇군데가 있는데 그런곳은 자리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이곳 사시미는 어떨지 기대가 된다. 그릇을 세팅해주시고 은행과 마늘 구운걸 내준다. 이런곳 아니면 은행구운걸 또 언제 먹겠나. 또 이렇

[싱가포르여행] 싱가포르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를 위한 지침서 [내부링크]

깨끗하고 쾌적한 나라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도시국가로 1819 년 영국 무역 식민지로 세워진 곳이었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도시로 믿을 수 없을 만큼 현대적이고 국제적인 도시로 아시아의 금융 허브이자 세계적인 항구도시이다. 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에 도착할때 바대에 많은 배들을 볼수있는데 내수품이 없는 싱가포르는 모든 자재를 수입해야하기때문에 유난히 많은 배가 특히 인상적이다. 싱가포르의 창이 국제공항은 동남아시아의 관문 역할을 하는 허브 공항이며, 공항 자체에 볼고리 즐길거리도 많다. 작은 나라이지만 은근히 볼거리 즐길거리가 참 많은 곳이라 적어도 3~4일 정도 여행하는게 좋다. 싱가포르의 인구의 대다수는 인도인, 말레이인, 중국인으로 이들의 문화는 싱가포르 문화, 음식, 종교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지하철과 시내 곳곳에 기본 4개 언어의 표기가 기제되어있다. 맛있는 음식과 쇼핑할 곳이 많은 인상적인 중동거리, 리틀 인디아 지역, 중국의 음식을 맛볼수있는 차이나 타운 지역은 여행자들에게 인

[경리단맛집] 진정한 미국식 햄버거를 맛보고 싶다면?? 캘리포니아키친 앤 크래프트펍 [내부링크]

언제먹어도 맛있는게 뭐가있을까? 내가 떠올리는 몇가지중에 하나가 바로 햄버거다. 남산쪽 갈일이 있어서 가는길에 들러본 캘리포니아키친 앤 크래프트펍 캘리포니아키친앤크래프트펍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26길 3 2층 영업시간 11:00~22:00 휴뮤일 : 수요일 이곳은 한마디로 "미국스타일 버거가 궁금하다면 ??" 찾아가야 한는 곳 이미 유명해질대로유명해진 곳인가보다. 난 이제서야 방문을... 식당 이름이 크래프트 펍이어서그런지 맥주종류가 엄청 많다. 2층에 식당이 있는데, 복도에 이렇게 식자재 진열을 해놨는데 보기에 깨끗해보이진 않음 노출형 인테리어로 프리한 분위기의 꾸밈없는 맛이 있는 곳 요새 버거가격 왜이러냐?! 버거도 이제 감튀랑 음료까지 같이 먹으려면 2만원 시대.. 주문을 하고 닥터페퍼로 목을 좀 축여본다. 알싸하고 향긋한 닥터페퍼.. 셀프바에는 케찹과 핫소스 개인접시가 준비되어있는데 마요네즈는 안보이네...!! 음식이 나오기전 미리 세팅을 해놓고~ 드디어 나왔다. 캘리버거

[오마카세맛집] 환상적인 양식 오마카세 콘피에르 솔직리뷰 [내부링크]

가성비 좋다 못해 넘쳐흐른다는 양식 오마카세 레스토랑 콘피에르를 방문했다. 콘피에르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0-2 2F 0507-1373-0827 런치 7코스. 49,000원 디너 9코스. 69,000원 예약은 한 달 전에 오픈하고 예약금이 인당 3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confier 1.타동사 맡기다, 부탁하다, 위임[위탁]하다, 의뢰하다 2.타동사 (비밀 따위를) 털어놓다, 토로하다 3.대명동사 신뢰하다, 기대다 (=se reposer sur) ‘콘피에르’ 라는 단어자체가 맡김 요리, 즉 오마케세를 뜻한다. 조명은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 바 테이블에 좌석이 있고 메인 요리하는 공간에 삥 둘러서 식사를 한다. 개인 테이블 매트 개인 테이블 매트에 정갈하게 커틀러리가 놓여있다. 검은색의 안정감 있고 차분하면서 세련된 분위기가 온통 가득하다. 벽 코너에 내추럴한 분위기로 연출을 했는데 마치 물이 없는 작은 물가를 연상케 하는 느낌이다. 자리에 앉으면 음식의 코스에 대해

[싱가포르여행] 싱가포르 대중 교통 정보 꿀팁 - 버스, 지하철, 택시 이용방법 [내부링크]

싱가포르는 여행하기 정말 편한 곳중의 하나다. 걷기 편한 거리뿐만 아니라 교통시설도 엄청 잘 되어있어 큰 어려움없이 시내 여행을 할수 있는것이 마치 서울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지하철 MRT 이용 방법 198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싱가폴의 지하철 MRT 는 6개의 노선 130개의 역으로 싱가폴의 대부분의 지역을 커버하고 있으며 창이 공항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이동도 무척 간편하다. 운행 시간 평상적으로 오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되지만, 휴일에는 운영 시간이 연장될 수 있으며, 운행 간격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피크 시간대에는 2-3분 간격이고, 나머지 시간대에는 5-7분 간격이다. 이용 요금 요금은 현금 이용 시 통상적으로 1.7 ~ 2.8 SGD (카드 이용 시 0.95~2.21 SGD) 정도된다. 요금 지불 MRT를 이용하려면 1회용 승차권을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교통 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더 저렴하다. 버스와 MRT 모두 EZ-링크

[싱가포르맛집] 소박하지만 완벽했던 딤섬맛집 Victor's Kitchen 과 빙수맛집이라는 '미향원' 솔직리뷰 [내부링크]

언제 비가 왔냐는듯이 햇살이 쨍쨍한 싱가포르의 아침 차이나타운 구경할겸 그곳에 숨은 딤섬 맛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가본다. 이층버스를 타고 시내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차이나타운에 도착하니 역시 중국스런 분위기가 넘친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는 거리 이런 조형물도 길거리에 떡하니 ! 재미있는 풍경이다. 이쁜 건물에 위치한 위워크 차이나타운 포인트에 위치한 딤섬집 Victor's kitchen Victor's Kitchen 133 New Bridge Rd, #B1-33 Chinatown Point, 싱가포르 059413 +6596166077 홍콩 스타일 딤섬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찾아와봤다. 무척이나 허름한 그냥 지하 상가식당같은 분위기다. 메뉴가 적힌 종이에 표시를 해서 전달하면 딤섬을 만들어 준다. 국화차 한모금 마시면서 딤섬을 기다린다. 역사가 느껴지는 이 찜기좀 보소. 무척이나 오래된 모양이다. 새우가 들어가잇는 딤섬.. 와, 이맛은 또 뭐람?? 새우살이 탱글탱글허니, 엷은

[싱가포르볼거리] S.E.A. 아쿠아리움에서 힐링타임~~/가는법, 입장요금,쉬는날 [내부링크]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아쿠아리움 뭐든 확실하게 만드는 싱가폴의 화끈한 볼거리 싱가포르 아쿠아리움을 가본다 S.E.A. Aquarium (Attraction) - Resorts World Sentosa (RWS) Singapore S.E.A. Aquarium is one of the world’s largest aquariums, home to more than 100,000 marine animals representing 1,000 species across more than 40 diverse habitats. The vast array of aquatic life is complemented by interactive programmes, up-close animal encounters and immersive learning journeys to ... www.rwsentosa.com SEA 수족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로 40개 이상의 다양한 서식지

[싱가포르맛집] 물가비싼 싱가포르에서 혜자스러운 식당/ 맥스웰푸트센터 [내부링크]

싱가포르 저녁때즘 하늘 정말 푸르고 이쁘다. 차이나타운 부근에 있는 맥스웰 푸드센터에서 저녁을 먹으려 찾아갔다. 새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탄종파가르 와 차이나타운 사이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 현지 사람들 푸짐하게 잘 시켜 먹는다. 나도 옆에 끼어 앉아 먹고 싶은 충동. 잘 참고 일단 들어가본다. 쥬스도 직접 짜서 만드는 생과일 쥬~스 좋네! 건강한 느낌~ 현지 사람들도 즐겨찾는 곳인가보다. 좋은 이야기를 나누눈지 웃음꽃이 한가득~~ 뭐가 그리 재밌는거에요?? 같이 웃어요!! 이런 센터가 두개 붙어있는데, 저녁시간 사람들이 모인다. Taste of Jiang Nan - 江南味道 1 Kadayanallur St, 싱가포르 069184 1 Kadayanallur St, 싱가포르 069184 +65 8342 9898 먼저 주문한곳은 덮밥집이다. 줄을 많이 서있길래 맛집인가보다 하고 덩달아 줄서서 주문. 전화로도 배달이 엄청 많은거 같은데, 좀 시간이 걸린다고 전동벨받아가서 기다리라고함 음식

[싱가포르여행] 차이나타운의 이쁜 소품샵 - 여러분들 Tintin 을 아시나요? [내부링크]

싱가포르의 또다른 중국 차이나타운 번접스럽지않은 싱가포르는 도시가 작기때문에 대부분 차이나타운에 뭐가 많이 몰려있다. 길을 걷다가 힌두사원이 있길래 들어가본다. 문짝이 너무 퀄리티가 높네. 뻥 뚫려있어서 시원한 구조다. 머치 인도에 다시 여행온 느낌이다. 천장에도 빼곡하게 그림으로 다 그려넣었다. 그리면서 목 디스크 왔을듯하다. 대단.. 전통스런 건물들과 현대적인 느낌의 오묘한 조화가 싱가폴스럽다. 구경하다가 발견한 소품샵인데 이곳은 Tintin 캐릭터를 모아놓은 샵이다. 땡땡의 모험(프랑스어: Les Aventures de Tintin) 또는 틴틴의 대모험은 벨기에의 만화 작가 에르제가 연재한 만화로, 탐방 기자 땡땡(Tintin)과 그의 개 밀루(Milou)가 전 세계를 모험한다는내용의 만화다. 1929년 1월 10일 벨기에의 〈르 벵티엠 시에클(20세기)〉신문의 어린이 부록〈르 프티 벵티엠(소년 20세기)〉(Le Petit Vingtième)에서 연재를 시작해 1930년 첫 권

[싱가포르여행] 밤에 즐기는 나이트사파리, 싱가폴여행의 필수코스 /가는법,이용시간 [내부링크]

작은 싱가폴에서 즐길거리는 넘쳐난다. 물론 그런 즐길거리도 한두번이겠지만, 여행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런것들도 참 즐거운 여행의 기록이다. 다른나라에도 있긴하지만, 밤이되야 볼수있는 나이트 사파리를 가본다. 나이트 사파리라고해서 너무 늦게 가면 칡흙같은 어둠속에서 구경못할수도있으니 적당히 서두르는게 좋다. Night Safari 80 Mandai Lake Road https://www.mandai.com/en/night-safari.html Night Safari Singapore's No. 1 Night Spot www.mandai.com 이용시간 Opening hours 6.30pm to 12am (Last entry at 11.15pm) We're open every day of the year. 매일 오후 6시 30분-오전 12시 마지막 티켓 판매: 오후 11시 15분 F&B 및 아울렛 상점: 오후 5시 30분 개장 입장요금 어른 $55 아이 $38 노인 $20 나이트사파리가는법

[싱가포르여행] 쥬얼창이공항폭포, 위치좋고 깔끔한 안다즈 호텔의 룸 컨디션 [내부링크]

드뎌 왔네 왔어! 싱가포르~~ 싱가폴은 또 처음이라 잔뜩 기대가 된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바다, 홍콩처럼 배가 많이 떠다니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수입에만 의존하는 나라여서 그런가보다. 배가 엄청 많이 보인다. 공항에 내리니 바로 그것이 보인다! 주얼창이공항 폭포 길이가 무려 40m 란다. 가까이 가보자.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영화속 아바타같은 느낌 주변에 초롯초록 신선한 녹색의 식물들이 가득하다. 커다란 유리관처럼 만들어서 폭포가 그리로 떨어져 물이 전혀 안튄다. 싱가포르에서 머물 호텔 안다즈 Andaz 하얏트 호텔중 하나인데, 싱가포르 안다즈는 교통이 정말 좋다.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어있어서 이동하기 편하고, 시내임에도 조용하고 한적하다. 체크인하러 25층에 올라간다. 이 호텔은 Young 한 느낌의 발란한 분위기로 유명한데 모든 직원분들이 편안한 복장과 진자 상큼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한다. 건물도 높아서 아찔 아찔 ~~ 현관입구, 초인종과 손잡이 초인종도 뭔가 되게 옛날 느낌

[싱가포르맛집] 무조건 먹어야할 점보씨푸드 칠리크랩 솔직리뷰 [내부링크]

싱가포르에서 제일 유명한요리 바로 칠리크랩~~~ 그걸 먹으로 왔다. 지점이 여러군데 있는데, 리버사이드 포인트 지점은 예약이 너무 힘들어서 조용한곳에 위치한 오챠드 지점으로 방문한다. 고급 쇼핑몰 안에 있어서 다소 조용하고 쾌적하다. 파덱필립도 입점해있는 ION Orchard JUMBO Seafood - ION Orchard 2 Orchard Turn, #04-09/10, ION Orchard, 싱가포르 238801 고급 들어서니 분위기 참 고급지다. 싱가포르에서는 물티슈를 주고는 돈 받는곳도 있는데 이곳은 그럴 걱정은 없다. 물티슈 공짜~ 메뉴판 구경부터.. Previous image Next image 역시 이곳의 인기메뉴 칠리크랩을 주문 점보 앞치마부터 입고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 국화차를 한잔 마시고 기다린다. 밥도둑 등장 !! 처음먹는 칠리크랩 너무나도 설렌다. 대체 이게 뭔데 !! 추천해준 칠리크랩과 같이 곁들여 먹을 빵도 등장 물티슈로 손 딱고 본격적으로 먹어보자. 왕집개

[싱가포르여행] 싱가포르 아트를 한눈에 볼수있는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 [내부링크]

다양한 민족과 언어야 존재하는 나라 싱가포르 특히 미술분야에서도 그러한 특성이 잘 나타나는데 싱가포르의 필수 방문코스인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를 소개해본다.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는 ? 싱가포르 역사에서 기념비적이고 상징적인 건물인 시청과 구 대법원에 자리한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는 시빅 디스트릭트의 심장부에 위치한다. 대중을 위한 최첨단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리모델링을 하는 중에도 이 두 개의 국립 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해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졌고, 지역의 고유한 예술, 문화유산과 역사적 통찰을 제공하는 컬렉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내셔널 갤러리는 싱가포르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중의 하나이다. 64,000제곱미터에 달하는 내셔널 갤러리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시각 예술의 현장이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시관이다. 1 St Andrew's Rd, #01 – 01, 싱가포르 178957 1 St Andrew's Rd, #01 – 01, 싱가포르 178957 이용시간 월요일

[싱가포르여행] 싱가폴에서 느끼는 파리감성비스트로 L'Entrecôte The Steak & Fries Bistro [내부링크]

홍콩의 거대한 자본이 싱가포르로 흘러 들어가면서 외국인들의 유입도 꾀나 많이 늘고있는 추세인데, 다양한 민족이 모여있는 싱가폴, 상가포르안에 파리를 느낄수있는 작은 비스트로 '랑트레코트' 여기가 파리인가 헷갈릴정도로 서양인들이 많다. 36 Duxton Hill, 싱가포르 089614 36 Duxton Hill, 싱가포르 089614 +65 6690 7561 한인 타운이라고 불리우는 탄종파가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비스트로다. l'entrecote 는 소고기 갈비뼈사이의 고기를 말하는데, 이곳의 대표메뉴가 바로 스테이크다. 런치 셋트는 더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낮에가도 가성비 좋은 곳 이 지역 일대가 요즘 가장 핫한 플레이스라 근처에 근사한 레스토랑이 꾀 많이 보인다. 싱가포르가아니라 파리에 온 느낌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세련되게 차려입은 현지인들과 외국인들이 대부분이다. 옛스럽고 커다란 거울이 눈길을 끈다. 무척 근사해보이는 거울이다. 천장이

[일본여행꿀팁] 일본 간사이지역의 복잡한 교통카드 이젠 애플페이로 해결!! with PASMO [내부링크]

완연한 봄이 왔다. 하늘길이 열려 벛꽃구경하러 일본까지 가는 분들도 꾀 될텐데, 일본여행에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교통카드 PASMO 를 소개해본다. 아이폰을 사랑하는 일본, 폐쇄적인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르게 애플페이가 많이 상용화 되어있는데 일본 전 지역에서 애플페이로 간편하게 교통시설이나, 편의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일본의 교통 체계는 머리가 어지러울정도로 복잡한데 간사이쓰루패스냐, 오사카주유패스냐 이걸 살까 저걸살까 머리가 아파오는데 그나마 ICOCA 카드가 덜 복잡하다. 카드를 구매하고 충전까지 하니까 트레블월렛이나 와이어바알리 같은 컨텍리스 카드도 이용가능 하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사용을 못해봤다. 그런데 이코아의 단점이 카드를 반환할때 반환금 받기 적잖이 힘들기때문에 핸드폰중에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포스팅이다. 안드로이드에서도 PASMO 카드를 사용할수있는데, 삼성페이와 연계되는지는 모르겠다. 아이폰 유저를 위한 글이라 혹시라도 일본 여행을 간다면

[싱가포르여행] 한국엔없는 후터스레스토랑에서 식사/ 머라이언과 사진찍기 [내부링크]

싱가포르의 저녁은 방콕이랑 또 틀리구나. 저녁을 먹으러 원래는 점보 식당에 갈려고 길을 나선다. 싱가포르는 조명을 아주 예쁘게 디자인을 잘 해놓는구나 ! 여기다!! 이곳이 젤 유명한 점보 라는곳인데 강가로 보이는 뷰가 좋아서 그런가보다. 그런데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만 입장이 다 찼다고 해서 다른걸 먹기로.. 이 시국에도 여행객들이 꾀 많은가보다. 주변을 둘러보니 가격대비 별로인듯이 많아서 찾아간곳이 바로 Hooters 1983년 4월 1일 여섯 명의 사업가들이 만우절 장난 삼아 레스토랑 체인을 하나 구상했다가, 실제로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 1983년 10월 4일 후터스 1호점을 열기에 이른다. 사업은 성공적이었고, 시간이 흘러 20132년에 휴스턴 지점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 로고도 바뀌고, 지금에 이르렀다. 후터스는 이곳의 캐릭터인 올빼미의 울음소리에서 만든 네이밍이고 또 이곳의 특징중 하나가 서버들이 가슴골을 강조하는 탱크탑과 주황색 핫팬츠 유니폼으로 입은 여성들

[일본여행]오사카 기초정보과 교토, 나라,고베 가는법,기차, 버스, 요금 한방에 총정리 [내부링크]

오사카는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많은 명소와 풍성한 먹거리들이 많아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간사이 지방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근처의 교토, 나라, 고베 여행을위한 중심 도시이다. 오사카는 경상도 사람들의 기질과 비슷하다고하는데, 경상도 사람들과 같은 통쾌한 기질이 무척이나 비슷한 도시이다. 오사카 여행 기초 정보 인구 : 약 270만명 가까운 공항 :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KIX) 오사카 총 영사관 연락처 : : +81-6-4256-2345, +81-90-3050-0746 오사카 날씨, 여행하기 좋은 시기 오사카는 사계절이 있는 아열대 기후입니다. 겨울은 1 월 기온이 평균 기온이 섭씨 10 정도로 온화하고 눈은 매우 드뭅니다. 봄이 오면 덥고 습해지기 시작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5 월과 7 월 초 사이에 장마가 옵니다. 7 월에는 기온이 섭씨 32 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덥고 습합니다. 가을철에는 다시 선선해집니다.

[싱가포르볼거리]주롱새공원, 여긴 반드시 가즈아!! [내부링크]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상적인곳을 뽑으라면 바로 이곳을 뽑겠다. 주롱새공원 2022년말에 동물원부근으로 장소를 옮길예정이라, 이번 방문이 새로 옮기기전의 마지막 방문이 될것같다. 주롱버드파크 주롱 새공원(Jurong Bird Park)은 싱가포르 주롱 지역을 중심지로 하는 새 전문 공원이다. 그러나 이 공원은 싱가포르에서 매우 유명한 관광 명소로 넌지시 소개되어 있어, 공원 특성상 조류들만을 위한 테마파크이기도 한다. 이 공원을 총체적으로 전담하고 있는 관리자는 와일드라이프 리저브스 싱가포르이다. 현 재의 주롱 새공원은 1971년에 개장하였으나 시설이 점차 노후화된 상태에 이르고 있어, 2020년 새로운 장소인 싱가포르 동물원과 인접한 장소로 옮길 계획에 있다. 이 새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조류 종류는 약 500여 종류가 서식하여 있게 되며, 총 두수도 역시 12,000여 마리가 이 공원에 모여 있는 것으로 집계되어 있다. 이 공원에는 구관조, 펭귄, 쿠바홍학 등과 같은 조류들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여행] 매혹적인 홍차를 즐기고 싶다면..TWG에서 즐기는 오후의 홍차 [내부링크]

아주 작은 나라 싱가포르 이곳엔 최신식의 문화와 최고 시설의 박물관, 동물원들 볼거리가 너무 많다. 어떻게 작은 나라에 이런 시설을 다 갖춰놓았는지 신기할정도다. 그 많은 시설중에 아주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꾸민 홍차 브랜드 TWG 에대한 포스팅을 해본다. TWG TWG Tea 는 싱가포르의 고급 찻집 체인이자 장인이 만든 차 의 이름을 딴 브랜드이다. TWG Tea는 2008년 창립자 Manoj M. Murjani(인도계 홍콩인)는 프랑스-모로코 차 소믈리에인 Taha Bouqdib와 함께 고급 찻집 체인으로 탄생하게된다. TWG Tea는 아시아, 유럽, 중동 및 북미 지역의 전 세계 47개 차 생산 지역에서 소싱하여 1,000종 이상의 차 품종을 판매한다. https://twgtea.com/ TWG Tea Online Boutique | Shop Luxury Teas & Accessories | TWG Tea Log In Register Find a Tea For the Tea T

[도쿄여행정보] 일본여행 기초정보과 도쿄의 날씨 [내부링크]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역사적으로 뗄레야 뗄수 없는 나라중 하나가 바로 일본이다. 코로나가 풀리면서 많은 여행객이 찾는곳이 일본인데 일본여행을 하기전에 일본여행의 기초 정보를 알아보고 가면 어떨까? 일본여행 기초 정보 면적 : 377,975km2 (남한의 3.76배) 공용언어: 일본어 인구 : 약 1억2,563만명 통화 : 일본 엔(JPY,¥) 1JPY ≅ 9.95 KRW 시간대: UTC+9 (한국과 같음) 국제전화 국가번호 : +81 비상전화 번호 경찰: 110, 구급: 119, 소방: 119 주 일본 대한한국 대사관: +81-3-3455-2601~3, +81-70-2153-5454 도쿄의 비자 많은 나라의 여행자가 관광 비자로 90일간 도쿄나 일본을 방문할 수 있다. 단기 체류라 할지라도 일본 입국에 비자가 필요한 나라에서 오실 경우에는 필요한 수속을 밟아야 한다. 합법적으로 입국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면 https://www.mofa.go.jp/j_info/visit/visa/

[일본여행]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가는법, 하네다에서 도쿄가는법 총정리 [내부링크]

교통시설이 복잡하기로 소문난 일본 정말 일본의 교통 시스템은 뭐랄까... 점입 가경이랄까! 유독 교통때문에 일본의 여행이 좀 버겁긴한데, 도쿄여행 준비중이라면 공항에서 편안하게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을 알아 보자.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 가는법 1.리무진 버스로 도쿄 중심까지 이동 신주쿠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는 나리타 공항에서 15~2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요금 3200엔 (왕복 4500엔) 이동시간 약 100분 배차 간격 최소 5분 - 최대 30분 이용하는 회사마다 다를 수 있음 편안하게 이동할 수도있고, 버스안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있다 배차 간격이 짧아서,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이동 가능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싼 느낌 아닌가? 나리타 공항과 도쿄 도심을 연결해주는 1300엔짜리 버스도 있다. 예전에는 1000엔이었다는데 현재는 가격이 올랐다고 한다. 나리타공항 각 터미널 내의 매표소(Low Cost Bus Tickets)에서 시간이 지정된 승차권을 구매하고 탑승하면 되

[일본여행] 벚꽃놀이하러 김포공항에서 교토로! [내부링크]

제대로 꽃놀이를 즐겨본 적이 언제였을까? 사람들 많은게 정신없어서 이쁜꽃이 피어도 먼 발치에서 바라만 봤던.. 한창 벚꽃이 만개하는 교토로 간다. 꽃구경을 하러. 김포는 또 한가한 모양이다. 인청공항까지 멀기도 하거니와 시간도 더 걸리니 김포가 훨씬 편하다. 분주한 분위기가 아니라 한결 낫다. 아침을 안먹었으니 라운지에 뭐있나 들러본다. 라운지도 아직은 한산하다. 인천 공항에 비하면 크기도 작은데 음식도 많이 적다. 비행기값은 김포출발이 더 비싼데 라운지는 좀 에매한 느낌이다. 미니 크로아상 부로콜리 스프는 그나마 좀 먹을만 하다. 이제 비행기에 오를시간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다. 대략 한시간 30분 정도면 간사이 공항에 도착이다. 일본이 이리 가까웠구나, 간만의 방문이라 설레임가득이다. 비행기 이륙후 조금 지나면 식사를 내주는데 간단한 도시락이다 돼지고기 튀김을 곁들인 밥인다. 별로다. 드디어 도착이다. 세상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 교토가 지금이 시즌이래도 그렇지 하루카 티켓 받는

[교토여행] 교토숙소 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솔직리뷰 [내부링크]

3월중순부터 4월초까지의 교토내의 숙소는 미리 예약하지않으면 숙소잡기가 꾀 까다롭다. 게다가 가격이 부르는게 값이다. 미리 예약했던 숙소인데, 미리 예약했으니 망정이지 벚꽃시즌의 이 숙소 가격은 후덜덜하다. 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ロク キョウト エルエックスアール ホテルズアンドリゾーツ 44-1 Kinugasa Kagamiishichō 44-1 Kinugasa Kagamiishichō, Kita Ward, Kyoto, 603-8451 일본 위치는 금각사 부근에서 도보로 13분 정도 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산속부근에 위치해서 정말 고즈넉하고 조용하다 교토역에서 버스를 타고 불교대학에서 하차후 한 7~8분 걸으면 있다. 조용한 마을인데 이렇게 커다란 벚꽃나무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서울에서 볼수 없는 파란 하늘 정말 반갑다. 조금 더 걷다보면 숙소가 나온다. 마치 작은 사찰을 떠오르게 하는 분위기다. 모던하고 미니멀한 분위기가 정말 일본 스럽다. 홀 한

[교토여행]교토의 럭셔리한 프렌치 레스토랑 TENJIN [내부링크]

교토에 도착한 첫날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가기 정말 힘들어서 호텔안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어디던 좋은 리조트에서는 리조트안에서만 즐길수있게 꾸며놓았다. 물론 그곳에서 머물려면 그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하긴 해야하고, 또 그정도의 럭셔리 여행은 꿈도 못 꾸지만 말이다. 찾아보니 이 호텔의 레스토랑이 프렌치 레스토랑이라는데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으니 디저트가 궁금하니 또 가봐야지.. TENJIN 603-8451 Kyoto, Kita Ward, Kinugasa Kagamiishichō, 26−44-1 일본 603-8451 Kyoto, Kita Ward, Kinugasa Kagamiishichō, 26−44-1 메뉴 ↓ https://www.rokukyoto.com/restaurants/tenjin/menu 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都会の喧騒から離れた自然豊かなロケーション。 知られざる京都の奥深い魅力に浸るリゾートステイ。 www.rokukyoto.com +8

[교토맛집]파르페에 진심인 교토, 녹차파르페의 맛 '사료츠지리' [내부링크]

일본의 디저트 문화는 상상초월이다. 디저트의 나라 프랑스에 비교해도 일본이 뭔가 좀더 집요한것이 있다랄까! 그러니 응당 디저트는 또 맛을 봐야지. 기온의 사료츠지리가 본점이라고 하는데 이세탄 백화점 6층에 입점해 있다. 여길 오길 백번 잘 한듯 하다. 요즘의 교토의 시내는 상상하기도 싫다 Saryō Tsujiri Kyōto Isetan 茶寮都路里 JR京都伊勢丹店 6층 Saryō Tsujiri Kyōto Isetan 일본 600-8216 Kyoto, Shimogyo Ward, Higashishiokojicho, 901 ジェイアール京都伊勢丹 6階 +81753526622 다행이 십여분 기다린듯 하다. 뭐든 제아무리 유명한 맛집이든 1시간 이상은 이제 못할듯. 다행이도 일본 편의점 퀄리티도 엄청나기때문에 정 없으면 백화점 푸드코트나 편의점에서 먹어도 충분하다 드디어 순서가 왔다. 녹차로 만든 여러가지 상품들이 다양하다. 매장은 쾌적하다. 뻥 똟린 유리창에서 햇살이 은은하게 들어오고 혼자

[교토맛집] 교토에서 즐기는 돈카츠의 맛 -돈까스 전문점 '와코' [내부링크]

벚꽃시즌의 교토 시내 맛집은 답이없다. 예약하기도 힘들거니와 예약을 받지않는곳은 웨이팅이 끝도 없고, 그나마 줄을 서고 있으면 더이상 손님을 받지 않는다. 친절하게 얘기해주지도 않는다. 줄을 섰다가 낭패를 보기때문에 식당에 직접 들어가 물어봐야한다. 그런데 시내에 있는 곳을 굳이 찾지 않더라도 교토역주변에 맛집이 꾀 많다. 게다가 백화점이 있어서 왠만한 맛집은 백화점에 입점해있다. 간만에 일본에 왔으니 돈까스맛을 봐야지~ 和幸 JR京都伊勢丹 히가시시오코지초 일본 600-8216 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 히가시시오코지초 +81753420023 교토역 이세탄 백화점 11층에 위치한 돈까스집이다. 가게 이름은 와코 같은층에 식당이 여러군데 있는데,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현지인들이 꾀 줄을 서있었다. 기다리면서 뭐 먹을까 고민하는데 그냥 다 먹고 싶은 마음뿐... 드디어 순서가 되어서 자리에 앉았다. 앉자마자 물티슈와 차를 내준다. 식당 내부는 꽤 괘척하다. 그리고 돈까스 집인데 튀김냄새 하

[교토여행]ROKU KYOTO 호텔 조식,이곳이 바로 조식맛집 [내부링크]

교토에 머물렀던 숙소 ROKU KYOTO 한적한 곳에 위치한 고쿠 교토의 아침이 밝았다. 조식 포함으로 예약해서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에 가본다. 식사를 하기위해 웨이팅 투숙객이 은근 많은가보다. 계란요리들과 일본식 아침 식사중 단품으로 선택 가능하다. 소고기 스테이크는 추가요금이 붙는다. 신선한 채소와 햄과 살라미 일본식 절임 요리들도 있고, 씨리얼도 작은 사각박스에 담겨져있다. 정갈하게 준비된 과일 블루베리도 정말 신선 그 자체 요거트와 요거트에 뿌려 먹을수 있는 말차가루와 흑당시럽 소바한 감자샐러드 그리고 오징어 무침 요리 두종류의 잼과 꿀 앙증맞은 사이즈다. 여기 빵이 정말 대단하다. 맛이 끝내주는 빵들의 향연 신선한 야채 쥬스~ 실내는 쾌적하고 조용한 분위기 야채 쥬스두병을 픽~ 몸에 좋다니 일단 마시자! 첫번째 접시는 간단하게 쫄깃하고 신선한 가득한 연어, 그리고 빵 몇종류 유럽의 빵보다 훨씬 맛있느낌 토스터에 살짝 구워먹으면 크로와상과 뺑오쇼콜라가 엄청 바삭 바 특히 밑

[교토맛집] 당고와 말차파르페의 향연 eX cafe [내부링크]

기온의 거리는 옛스러운 느낌이 가득하다. 카페에서 조금 쉬려고 돌아다녔는데 왠걸.. 카페가 만석이다. 예약을 해야하는데 1시간 걸린데서 다른곳을 찾다가 발견한 카페다. eX cafe(イクスカフェ)祇園新橋店 57-1 Motoyoshicho, Higashiyama Ward, Kyoto, 605-0087 일본 57-1 Motoyoshichō 57-1 Motoyoshichō, Higashiyama Ward, Kyoto, 605-0087 일본 https://www.instagram.com/excafe_official/ eXcafe(イクスカフェ)(@excafe_officia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3K명, 팔로잉 3,370명, 게시물 792개 - eXcafe(イクスカフェ)(@excafe_official)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역시 이곳도 만석, 일단 대기를 걸어놓고, 주변을 둘러본다. 운이좋게 게이샤를 만나서 한장

[교토여행] 기요미즈데라(청수사)구경후 즐기는 장어덮밥 @다카시야마백화점-우나기 토쿠 [내부링크]

교토의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이곳은 일년 내내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아주 예전에 방문했던 곳이었는데, 꽃놀이 시즌에 와보니 사람들이 넘쳐난다. 세상에!! 그래도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또 솔솔하다. 기온에서 청수사까지 가는 길에는 볼거리가 참 많다. 유명한 상점, 이쁜 거리풍경 그리고 기모노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 솔직히 사찰보다는 이런 아기자기한 상점 분위기가 참 좋다.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아쉬웠지만, 여유있게 둘러보려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는 거리. 산넨자카 산넨자카의 거리에는 교토의 특산품인 녹차, 그리고 전통과자등을 파는 곳이 참 많기도 한데 시내에서도 왠만한 제품들이 많으니 이거리에서는 구경만해도 충분 할듯 하다. 산낸자카의 거리 끝에 그 유명한 청수사라는 절이 보인다. 은근 거리가 있는데 일본 사람들은 게다를 신고 어찌 저리 잘 걸어가는지 대단하다. 스고이!! 기요미즈데라 매일 06:00 - 18:00 * 4월 10일 ~ 8월 18:30 까지 *

[교토여행] 소나기가 내렸던 거대한 대나무숲에서의 한때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내부링크]

교토에서의 마지막날 , 예전 교토여행에서 못가본 대나무숲을 가려고 아침부터 분주하다. 저녁 비행기여서 짐을 호텔에 맡기고 움직일수도 없고, 가지고 다니자니 힘들겠고 그래서 일단 택시를 타고, 아라시야마로 가기로 했다. 일본에서도 카카오티 택시를 이용할수 있어서 카카오T로 호출시도~ 정말 편한 세상, 물론 돈이 있어야 편한 세상이다 역시 로또가 답이다.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아라시야마까지는 이십여분 정도걸리고 예상 요금은 35,000원 정도 그런데 이게 웬걸! 아라시야마 가는길에 차가 꽉 막혀서 움직이질 않는다. 교토는 어딜가도 관광지라 차가 막히는 모양이다. 무사히 도착이다. 택시타고 아라시야마 가는 길 도착할때즘 차가 많이 막혀 시간, 이용요금도 예상보다 많이 나왔다. 일본의 교통비는 참 싫다. 짐을 먼저 맡기러 아라시야마역의 코인락커를 찾았다. 여기도 사람들이 넘쳐난다. 역에는 옛스러운 기차도 보인다. 여기서 교토역을 바로 갈수있으면 참 좋은데, 몇번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교토여행] 교토에서 사올만한 것들 몇가지 - 먹을것 위주의 리뷰/나카무라토키치,쥬반셀,로이스초콜렛 [내부링크]

슬슬 서울로 돌아갈 시간 이번 여정은 아주 짧게 꽃놀이만 즐기는 여정이라 빠듯한 일정이다. 교토는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거니와 전 세계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시내 어딜가도 붐빈다. 여행중에는 마트나 시장 구경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사는게 재미이기도 하거니와 맛집도 여러군데 가보고 싶었지만 인파들 틈에 깔려죽을것 같아서 몸을 많이 사려 보았다~~ 사실, 마트나 쇼핑 일정이 하루라도 있으면 여유있게 구경할수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눈에 띄는 것들은 바로 바로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교토에서 사고픈 것들이 많았지만 구매한 몇가지만 소개해볼까 한다. 먹을것 위주다 ~ 교토역 이세탄 백화점에서 구입한 말차와 말차과자, 말차 초콜렛 中村藤吉(なかむら ときち/나카무라 토키치) 1859년부터 시작하여 쿄토 우지 지역에 내려오는 교토 우지지방의 녹차 브랜드 http://www.tokichi.jp 질 좋기로 유명한 교토근방의 우지 지역의 특산물 녹차 일본 녹차는 특히 맛도 진하고, 색

[을지로미국감성레스토랑] 베니건스의 몬테크리스토 생각나서 가본곳 82 Orleans [내부링크]

한때 페밀리 레스토랑의 전성기가 있었다 코코스를 시작으로 판다로사, 시즐러, T.G.I.F , 아웃백, 베니건스 친구들이나 가족들 식사때, 생일 파티도 했던 그곳 예전에 페밀리 레스토랑은 척박한 한국 외식문화에 엄청난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그런데 하나 둘씩 사라지며 결국 티지아이와 아웃백만 남았있는데 이 두곳도 예전의 그 풍요로운 분위기는 아니다. 가격은 올라갔지만 예전보다 훨씬 떨어지는 퀼리티, 맛과 메뉴 모두 아쉽다. 요즘 새대들은 못 느끼는 거겠지만, 라떼는 페밀리 레스토랑은 정말 미국의 풍요로운 느낌을 고스란히 옮겨온듯 했다. 그중에서 아웃백의 블루밍 어니언과 베니건스의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는 다시 맛볼수 없어서 참 아쉬었는데, 을지로를 걷다가 몬테 크리스토를 판다는 곳이 새로 생겨서 바로 들어가봤다. 82 Orleans 82올리언즈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7길 64 1층, 82올리언즈 밖에서 보기는 아담하지만, 코지한 분위기다. 미국스런 느낌이 살짝 도는 분위기 넵킨꽂이가

[압구정맛집] 이런맛의 타코라면 언제라도 ! 타코부스 [내부링크]

드뎌 발견이다. 강남 한복판에서 ! 별 기대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던 곳 타코부스 더 타코부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9길 35 1층 103, 104호(신사동) 예전에 지나가다 본적이 있었는데, 뜬금없이 멕시칸 요리집에 라면이 판다길래 그려려니하고 지나치다 궁금해서 찾아가봤다. 요 라멘이라고 써있는게 맘에 걸려서 안가보려다 들려봤다. 뭔 뜬금포로 라면이지? 실내는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 자유분방하지만 뭔가 이국적인 맛이 난다. 협소한 매장인데, 이렇게 옷을 걸어 놓을수있는 친근한 배려심 메뉴와 가격이 합리적인 느낌이다. 일전에 포스팅한 신당동의 타코집에서 뉴욕보다 더 비쌌지만 맛은 기대에 못미쳤던 타코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곳은 나름 혜자로운 느낌! 앙증맞은 음료잔 이곳은 타코가 정말 근본 넘친다. 수북이 쌓아준 토핑, 게다가 멕시코 요리에 없어서는 안될 라임과 실란트로 라임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꾹 짜는게 국룰 이렇게 안흘리게 살포시 접어서 한입 오 기대 이상의

[맛집이라가본곳] 을지로 핫한 후토마끼 맛집 진작, 지극히 개인적인 솔직리뷰 [내부링크]

일행과 함께 저녁을 먹으려고 검색을 했다. 식당리뷰는 참고 정도만 하는데-정말 참고 정도로만- 이곳은 유독 칭찬일색인 곳이어서 평타는 치겠거니하고 방문했다.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는데 저녁 시간 시작할때즘 들어가 다행이 웨이팅없이 들어갔다. 일층에는 혼자 온 사람들을 위한 좌석도 준비되있는듯 이층으로 올라가 자리에 앉았는데 가방 보관함과 충전할수 있는 컨센트와 무선 충전이 준비되있다. 그런데 무선 충전은 안됐음 커틀러리는 전통스러운 느낌이 든다. 묵직한 수저, 그리고 네추럴한 나무를 사용해서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메뉴 구성은 이렇다 후토마끼와 명란까르보나라 그리고 마구로덮밥을 주문했다. 두명이서 말이다. 이층도 거의 만석이다. 장사가 잘되는 곳이라서 어떤 맛인지 기대가 되었던 순간.. 먼저 나온 후토마끼 내용물이 꾀 튼실한 편이긴한데 4조각에 17,000원 그럼 한조각에 대략 4천원 꼴인가? 덮밥 추천해달라고 해서 주문한 마구로 덮밥 자신있게 권하는 메뉴라 믿고 주문 헀다. 우스갯

[을지로맛집] 미니멀한 분위기와 맛, 여유를 느낄수 있는 카페 '오뷔르' [내부링크]

요새 개핫플거리 을지로 참 재미있는 거리다. 지나가다 뭔가 미니멀한 건물이 보이길래 들어가봤더니 베이커리 카페였다. ouvrir 1 열다 2 개점하다, 영업하다 3 열리다 '열다' 라는 뜻을 가진 오뷔르 활짝 열고 들억가봤더니 참 미니멀하게 진열을 해놨다. 영업시간은? 크로아상부터 금괴!!! 그리고 까눌레에 마들렌을 비롯해서 빵 케익까지 ! 케익은 한종류만 판매하는데, 참 정갈한 비주얼이다. 이층은 상당히 넓고 조용하다 좀 알려지고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이 넘쳐나면 아쉽겠지만 아직까지는 조용한 분위기 너무 좋다. 젠 스타일을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 야외에도 테라스가 있어서 날 좋을때 그만일듯하다. 주문은 어떻게 ? 이곳 시그니처 커피 신기하게 미숫가루같은 맛이 나서 물어보니 아몬두 우유 베이스로 만든 커피라한다. 맛이 정말 부드럽고 담백하다. 그런데 케이크가 정말 압권이다. 촉촉한 스펀지 스트에 적당이 단맛이 도는 생크림 과하지 않은 단맛이라 먹기 정말 부담없다. 케익은 아마 시즌별로

[미국여행준비] 미국의 기본적인 정보 총정리, 미국여행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해 [내부링크]

아메리칸 드림 모든 꿈을 실현 시키는 곳 바로 아.메.리.카. 한때는 미국 이민이 꿈이었던 시대가 있었다. 어릴적 미국의 위상은 정말 대단했다, 여행으로도 가기 힘든 나라중 하나였고, 그런데 미국여행은 아주 간편하게 갈수 있게 된지 오래다. 그런데 미국 비자가 있어야 가능하고, 미국비자가 없다면 ESTA 비자를 발급 받으면 된다. 바로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 이다. 미국 ESTA 여행 허가와 비자는 다르다. 여행허가서가 비자를 대신할 수 없으며 비자를 취득한 사람은 여행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 현재 미국과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가입된 39개 국가 중 한 나라의 국민이며 미국 여행목적이 상용 또는 관광이고 미국에서 90일 혹은 그 이하의 기간만 체류할 때 미국 비자를 신청하지 않고 전자여행허가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것만 준비되었다면 여행을 떠나면 된다 !! United States of America 1776년 7월 4일 독립 선언 이후, 약 250여 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미국여행] 미국여행을 위한 ESTA 비자 아주쉽게 발급받기 [내부링크]

거리가 멀기도 먼 미국 그런데도 다양항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미국을 가기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한데 '미국전자여행허가제' 즉 ESTA 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신청을 할때는 입금할 신용카드 또는 페이팔계정, 여권이 필요하다. 신청 순서는 사이트접속- 개인비자신청-여권등록-이메일등록확인- 한국거주주소입력-미국체류주소입력-특이사항체크-결제 순인다. 먼저, 이스타비자 싸이트에 접속 네이버 검색하면 젤 위에 나오는걸로 링크 타고 들어간다. 인터넷 주소는 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OFFICIAL ESTA APPLICATION Welcome to the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Create New Application Continue Existing Application

[뉴욕여행] JKF 뉴욕공항에서 맨하튼 시내가는법 [내부링크]

미국 초행길이라면 시내까지 가기에 엄두가 안날수도 있을듯 하다. 입국 심사만해도 적지않은 시간이 흐를거고 게다가 나오면 복잡한 분위기에 어리둥절할텐데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쉬운 방법 두가지만 포스팅 해본다. 우버와 공항기차와 지하철로 시내가는 방법이다. 1, 우버 우버는 한국에서 어플을 깔고 가면 쉽다.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입력을 하고 기사를 기다리면 되는데 이건 한국에서 어플로 택시 잡아본 분들이라면 다 아는 방법이라 편할듯 하다. 대략적인 요금은 70~80달러 정도 된다. 도로상황이나 팁에 따라 요금에 변동이 있을수 있겠다. 두명이상이 움지이려면 지하철보다는 택시를 이요하는 편이 헐씬 수월하다. 2, 에어트레인과 지하철 버짓 여행으로 혼자 시내까지 가는 분들을 위한 방법이다. 1 공항에서 Air train(공항철도) 타고 Jamaica station 가기 2 Sutphin Blvd에서 지하철 타고 시내 가기 짐을 찾고 먼저 에어트레인을 타야한다. 주위할점: 공항철도에서 내릴때

[뉴욕 호텔] 교통이 편해서 좋았던 뉴욕의 호텔 '길드 홀 - A 톰슨 호텔 (Gild Hall, A Thompson Hotel - part of Hyatt)' [내부링크]

밤 늦은 시간에 도착한 뉴욕 스파이더맨 이 나올것만 같은 분위기다. 브라질로 가기위해 3일동안 머물 숙소 길드 홀 - A 톰슨 호텔 (Gild Hall, A Thompson Hotel - part of Hyatt) https://www.hyatt.com/thompson-hotels/lgatg-gild-hall?src=corp_lclb_gmb_seo_lgatg 가격대는 30만원대, 뉴욕의 숙소는 가격대비 좋지 않다.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이 숙소는 그나마 교통이 무척이나 편한 곳이다. 실내는 깨끗하고 쾌적하다. 잠만 편하게 자면 되기에 침대시트가 바스락 거리고 습도가 안정적이면 좋음 호텔 로비는 아담한 규모이고, 로비 옆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하게 된다. 뉴욕은 비지니스 미팅도 아침식사를 하면서 하는데 이곳도 아침 일찍부터 뉴요커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다. 조식메뉴도 그리 많이 비싼곳이 아니라 그런지 인기잇는 식당인듯 하다. 정갈하데 세팅된 테이블클로스와 해바라기꽃 커피와

[미국동부여행] 뉴욕여행의 길라잡이- 뉴욕 여행 기초 정보, 날씨, 여행 경비, 날씨, 교통 총정리 [내부링크]

워낙 거대한 나라 미국 그 중 동부쪽에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와 뉴욕이 있다. 수많은 아비리그와 패션과 예술의 도시 뉴욕 관광자원도 넘쳐나서 매년 6천 5백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곳이며 뉴욕의 아이콘이기도 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한 여러 개의 거대한 마천루가 만드는 뉴욕의 스카이 라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뉴욕을 갈망 할런지.. 여유있게 센트럴 파크를 산책하거나,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방문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관, 박물관에서 명작들을 감상하는 것도 뉴욕 여행의묘미다. 전 세계인들이 모여있어서 세계 각국의 요리맛집- 차이나 타운과 리틀 이탤리에서부터 웨스트 사이드의 100년 된 유대인의 델리샵, 이러한 모습들이 바로 뉴욕이다. 미국동부하면 반드시 가봐야할 뉴욕의 기초적인 정보 몇가지를 써 볼까 한다. 미국 기초정보 수도 : 워싱턴 DC (Washington, D.C.) 면적 :9,833,520 km2 (남한의 97.97배) 이웃나라 :캐나다,

[뉴욕볼거리,뉴욕카페] Tin building by 장조지Jean George- 뉴욕의 트렌디한 장소, 여긴 반드시 가야할곳 [내부링크]

한가로이 뉴욕을 느끼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런 스트리트 푸드가 정말 많은데 가격이 그리 싸진 않다. 이번에 포스팅 할 곳은 정말 핫해질만한 곳이다. 장조지가 컨설팅한 빌딩인데 이곳은 카페, 리스토랑, 수퍼마켓, 제과점 심지어 꽃집까지 들어선 'Tin building by GeanGeorge' 이다. 그런데 장조지? 누구냐고?? 장 조지는 미국의 유명한 요리사이다. 1956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76년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뉴욕의 여러 유명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한 후, 1997년 자신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인 "장 조지"를 오픈했다. 장 조지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고급 레스토랑 중 하나다. 장 조지는 또한 여러 권의 요리책을 저술했으며, 미국의 요리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한 스타쉐프이다. 미국 요리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핫한 쉐프중 한명이다. 틴빌딩으로 가는길 바비 카페..?? 가

더울땐 매콤하게 낙원아구찜 [내부링크]

여름이다 게다가 장마철이라 습도도 최상급 이런날엔 가끔 매콤한게 땡겨서 방문한 낙원아구찜 aka 옛날집 일층은 자리가 협소해서 이층으로 gogo 비타민 가득한 오이 그리고 동치미.요 동치미가 달달하고 매콤하니 입에 딱!! 해물찜 대자 70.000원 넷이서 먹기엔 살짝 모자른감이 있긴 하다 토실토실한 낙지 옴팡지게 자르고 먹을준비 전복. 오징어. 게 가 들어가있는데 게는 딱딱해서 치아 다칠까 못 먹음 해산물이 어떤건 푹 익어서 좀 질긴것도 있긴하지만 적당한 매운맛이 자꾸 손이간다 마무리는 볶음밥 4인분같은 3인분 김이 수북이 올라가있어서 맘에 든다 왠지 모루게 여름에 매콤한게 땡기는 이유는 뭘까 ? 맛있게 먹었던 낙원아구찜 #블랙 #체크인챌린지 #종로맛집 #낙원동맛집 #어구찜맛집 #종오3가맛집 #더울땐 #매콤한요리

[뉴욕맛집]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피터루거, 과연 맛은? 피터루거 이용팁과 솔직리뷰 [내부링크]

뉴욕에서는 그래도 스테이크 한번은 맛봐야겟지? 결론부터 말하면 가성비와 분위기 맛을 따진다면 예전에 포스팅한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가 월등하다. [뉴욕스테이크맛집] 내 블로그 친구분들은 속는셈치고 여긴 반드시 가세요 !! Gallaghers Steakhouse 뉴욕하면 또 스테이크 아니겠나? 지금 미국 물가가 미친드시 올라서 아쉽지만, 올초에 뉴욕 방문했을때 가... blog.naver.com 이번 뉴욕 방문에도 갤러서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려고 했지만, 일정때문에 피터루거로 방문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178 Broadway, Brooklyn, NY 11211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Marcy Av 역 이곳을 나와서 한 5분남짓 걸으면 나온다. 오픈 시간전인데 사람들이 벌써 웨이팅 미리 예약을 하면 시간에 맞춰 입장시켜준다. 입구에는 홍보물로 난리남 실내 분위기는 정갈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 서버분들이 연륜있는 분들이 대부분, 안정감있는 느낌이 든다. 가격은

[뉴욕여행] 부룩클린 윌리엄스버그 거리 분위기와 쿠리로 유명한 르방베이커리 솔직 리뷰 [내부링크]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 부룩클린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지만 위험한 거리라 여행지로는 비추천하는 곳인데, 그 주변윌리엄스버그 거리는 요새 분위기가 매우 활기차다 마치 성수동같은 느낌을 주는 그런 곳 꺼리낌 없더 웃통 까는건 기본 우리나라에선 시선때문에 저리 못할듯 게다가 경찰 들이 닥칠듯함 평일 낮시간인데도 이런 구제물건을 파는곳이 여럿 된다.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고 잘고르면 엔틱한 소품도 고를수 있을듯 아기자기한 그림도 판매를 하는데, 이그림이 뭔가 사람 눈길을 끌게 만드는듯하다 미국 특히 뉴욕은 그라피티와 이런 스티커가 곳곳에 덕지덕지 붙어있다. 지저분하게 보면 지저분할수도있는데 또 나름 세련되고 멋있는듯한 느낌 Levain Bakery – Williamsburg, Brooklyn 164 N 4th St, Brooklyn, NY 11211 미국 윌리암스버그 길거리를 걷가가 찾아낸 르방베이커리 여기가 엄청 유면한 쿠키집이다. 가격은 하나에 5달러 한화로 대략 7천원 정도 되는

[뉴욕볼거리] 세상의 모든 자유, 이곳에서 느껴보자! 자유의 여신상 가는법, 요금 & 미국이민역사박물관 [내부링크]

뉴욕의 날씨는 화창하다 어쩌면 이렇게 하늘이 푸를까? 이런날 방문하면 좋은 자유의 여신상 스테츄 오브 리버티 국가기념물 미국 10004 New York 뉴욕의 지하철이 더럽다고 하는데 솔직히 더럽긴 하지만, 그렇다고 호들갑 떨정도는 아닌.. 그냥 옛스러운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적응하기 편할듯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유람선을 타기위해서는 Bowling Green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된다 내리면 자유의 여신상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이걸 따라 가면 된다 도중에 유람선이 꽉 찼다고 암표상이 달라붙는데 그냥 무시하고 가면 됨 이렇게 생긴 곳에 매표소가 있다. Statue City Cruises Battery Park/ Liberty Island Statue City Cruises Battery Park/ Liberty Island Battery Park - Liberty Island, New York, NY 10004 미국 가격은 1인당 24달러 리버티 아일랜드와 옛날 이민국이 있던 엘리스섬 투

[미국여행] 유명아울렛보다 싸게 득템가능!! 혜자스러운 쇼핑몰 T.J. MAXX [내부링크]

참 다행이다. 명품에 욕심이 없어서 쇼핑도 아주 알뜰 살뜰하게 하는걸 좋아하는데 미국여행에 가면 아주 좋은 곳을 소개해본다. 바로 TJ MAXX !! 이곳은 미국의 미국의 중저가 아울렛인데, 대형 아울렛에서 이월된 상품들이 주로 판매되는 곳이다, 그렇다고 퀼리티 떨어지는 체품만 있느냐? 당연히 아니다. 잘 고르면 유면 브랜드 제품도 아주 저렴하게 고를수 있고, 평일 오전에는 특가 세일을 할때도 많아서, 할인의 할인의 혜택을 볼수 있는 정말 대단한 곳이다.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은 많지는 않지만, 폴로, 마크제이콥스 그런 브랜드들을 특템할수있다. 의류뿐만아니라 악세서리 향수 가정용품도 가득이다. 뉴욕 시내에도 몇군데 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월스트리스에 있는 곳에 방문했다. 14 Wall St 14 Wall St, New York, NY 10005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침 오픈런을 일부러 하려했던것이 아니라 누나에게 소포를 붙이고 나오니 10시정도 되어서

[뉴욕볼거리] 꿈과 환상의 디즈니스토어 애들은 데려가지말아야하는곳 !! 경고했음! [내부링크]

많은 극장들이 모여있는 브로드웨이 거대한 전광판의 향연 이곳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데 또 이곳을 안들르면 섭하지 바로 Disney Store !! 온갖 디즈니 캐릭터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디즈니 매니아는 아니지만 또 눈앞에 있으니 안보곤 못뵈기지 솔직히 디즈니가 포카혼타스 이후로 맛이 간 느낌이어서 별로 안 땡겼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막 흥분이 된다 아이처럼~~ 21세기 느낌의 미키마우스를 시작으로 이런 앙증맞은 오노먼트도 한가득! 이런 디즈니 캐릭터도 있었나?? 요건 스티치 파란색 괴물같은 느낌인데 친구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눈길을 한번 주고 또 다른거 구경 천장에도 미키마우스가 떠있다.~~ 무지개가 들어간 캐릭터들 옷들도 다양하게 걸려있다 심지어 성인이 입을수있는 옷도 많음 이층은 에스컬레이터로 이동 여기도 미키마우스 저기도 미키마우스 캐릭터의 힘이란 참 대단하다. 어건 정말 사야하는거중의 하나 인어공주!! 한창 렛잇고 열풍을 일으켰던 엘사 겨울왕국!! 안쪽에는 디즈니 성이 보인

[뉴욕여행] 리뷰보고 찾아가 성공한 맛집 블랙버거 Black burger in New York [내부링크]

Order Online | Black Burger Canal St New York Menu - Online Ordering Delivery & Pickup Black Burger Canal St New York Menu - Online Ordering Delivery & Pickup www.blackburger.co 햄버거를 사랑하는 일인으로 짧은 일정이지만 뉴욕의 햄버거 먹으려고 검색해서 찾아간 블랙버거 블랙버거는 뉴욕에 두군데가있는데 한곳은 코로나여파로 영업을 안하는것같다. 소호구경을 하려고 보니 소호부근에는 오픈이라 찾아가봤다. Black Burger 386 Canal St, New York, NY 10013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차이나타운, 소호 근방에 있는 곳인데, 의외로 규모는 아담한 넓진 않다. 점심시간 살짝 지나서 방문했는데 버거를 먹으러 오는 사람이 끊임이 없다. 테라스 공간은 구색이 갖춰지진않지만,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먹기 편하게 되있다.

[뉴욕맛집] 맛있게 먹었던 베이글과 아이스크림- 웨이팅도 없는곳 [내부링크]

베이글 베이글 요새 난리도 아니다. 예전에 미국 호텔에서 먹었던 베이글 맛에 감동을 받아서 한국에도 맛있다는 베이글집 가서 먹었더니 그냥 밀가루 씹는 느낌.. 그 뒤로 한국에서는 베이컨을 잘 먹진 않는다. 밀가루 덩어리! 라고 위안하면서 말이다. 뉴욕 여행에서 현지인이 부담없이 먹기 좋다는 베이글집을 알려줘서 찾아가봤다. 예전에 머물런던 호텔 바로 건너편인데 뉴욕 도서관 옆에 있는 베이글집이다. 도서관을 등지고 오른쪽 부근에 있는 곳이다. 점심까지 배부르게 먹어서 굳이 먹을 필요는 없었지만, 미국 베이글은 또 맛볼 가치가 있다. 사람들이 몰려 있는데 바로 이곳이다. Zucker's Bagels and Smoked Fish Zucker's Bagels and Smoked Fish 1065 6th Ave, New York, NY 10018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포장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아서 금방금방 자리가 난다. 베이글뿐만아니라 빵과 쿠키도 판매하는 곳 베이글 가

[브라질여행] 남미여행의 묘미, 브라질에 대해 알아야할몇가지 [내부링크]

생각했던거보다 땅덩어리가 아주 넓직한 브라질 남미 여행중 브라질을 가려고 하는 분들을 위한 몇가지를 함께 공유해보고자 한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이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면적이 넓고 인구도 2억 1천만 명이 넘어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브라질의 국토 면적은 8,514,877, 한국의 국토 면적은 100,210. 브라질의 국토 면적은 한국의 국토 면적의 약 85배 ! 정말 어마어마한 면적이다. 브라질 여행 기초 정보 수도는 브라질리아이고, 최대 도시는 상파울루이다. 26개의 주와 1개의 연방구로 이루어져 있다. 브라질의 공식 언어는 포르투갈어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르투갈어를 사용하지만 포루투갈어와 브라질어는 약간 발음 차이가 있다. 브라질의 공식 종교는 가톨릭교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톨릭교 신자이다. 브라질의 경제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크며, 주요 산업은 농업, 제조업, 광업, 서비스업이다. 브라질의 주요 수출품은 커피, 대두, 사탕수수,

[브라질여행] 브라질의 신분증과 같은 CPF 온라인으로 쉽게 만들기 [내부링크]

브라질의 신분증과같은 카드 CPF 란것이 바로 브라질의 세금 등록 번호 이다. 여행자들은 굳이 만들 필요는 없지만, 여행하기전 시간적 여유가있다면 만들어도 좋을듯 하다. 이 카드를 만드는 이유는 교통카드발급과 유심카드만들기 휠씬 수월하기때문이다. CPF(Cadastro de Pessoas Físicas) 란? CPF(Cadastro de Pessoas Físicas)는 브라질 연방 세무서(Receita Federal do Brasil)에서 발행하는 11자리 세금 등록 번호이다. 브라질에 거주하는 모든 자연인에게 발급되며, 14세 이상의 모든 시민은 발급을 받는 것이 의무이다. CPF는 직업, 은행 계좌, 부동산 소유와 같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2011년 6월까지 Federal Revenue는 CPF 등록을 증명하기 위해 사진이 없는 플라스틱 형식의 CPF 카드를 발급했지만, 여행객은 프린트해서 보여주거나 사진으로 남겨두면 된다. 현재 법에 따르면 CPF 등록 증명은 신분증,

[브라질여행] 상파울로에 대한 유익한 몇가지 정보, 상파울루 날씨, 행사, 볼거리,교통정보 [내부링크]

브라질의 수도는 브라질리아 이지만 상파울로는 브라질의 최대 도시이며 남미를 통틀어서도 최대 도시이다. 브라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인구는 1,233만 명(2020년), 면적은 1,523.0km²가 된다. 상파울루는 1554년 포르투갈인에 의해 세워졌으며, 커피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오늘날에는 각종 상공업이 발달한 브라질 경제의 중심지며 활기찬 문화와 밤문화로 유명한 곳이다. 박물관, 미술관, 극장, 콘서트홀이 많이 있으며,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상파울루의 가장 유명한 명소로는 이비수 거리, 아르헨티나 아레나, 상파울루 미술관 등이 있다. 그러나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소매치니가 총기 사고에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상파울루의 날씨 상파울루는 열대 우림 기후로 여름은 덥고 습하며 겨울은 시원하고 건조하다. 상파울루의 날씨는 온화하며 여름은 덥고 습하고 겨울은 시원하고 건조한 편이다. 여름은 12월에서 2월까지 지속되며 평

[남미여행] 남미는 처음이라.. 뉴욕에서 브라질로 ! 생각보다 안전했던 상파울루 주말시장 [내부링크]

짧은 뉴욕의 여행을 마치고 브라질을 가기위해 길을 나선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으로 브라질의 상파울루까지 가는 비행기 비행시간은 대략 10시간 정도 소요된다. 인천에서 뉴욕도 14 시간 거리인데 뉴욕에서 브라질도 10시간이 넘다니 정말 까무라칠노릇이다. 브라질어가 나온다. 드디어 남미로 떠나는 여행 ! 이륙하고 나서 한시간정도 흘렀나? 식사가 나온다. 크림소스의 치킨과 쌀밥, 그리고 치즈와 크래커 앙증맞은 샐러드 치즈도 큼지막한거 주는데 크래커에 발라먹으면 또 별미다. 날이 밝았다. 곧 브라질 도착이다. 한참 자고 일어났더니 가벼운 아침식사가 나온다 쥬스와 모닝 커피를 한잔 마시고 아침으로 나온 요커트와 그래놀라를 섞어서 아침식사를 한다. 남미가 여행가기 쉽지 않은 나라긴 하다. 예전에는 국적기도 브라질로 가는 비행기가 있었다지만 남미를 가려면 미국을 거쳐서 가야한다. 그래도 24시간 넘게 비행기 타는거보다 미국에서 며칠 있다가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것도 싶다. 수하물을 찾고 밖으로 향한

[상파울루맛집] 브라질 음식 슈하스코, 현지에서 즐기는 슈하스코의 맛은? Fogo de Chão Jardins [내부링크]

브라질 도착해서 처음 먹는 요리 어떤것부터 먹을까 하다가 현지인들 맛집이라는 슈하스코레스토랑 Fogo de Chão Jardins Fogo de Chão Jardins R. Augusta, 2077 - Cerqueira César, São Paulo - SP, 01413-100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상파울루시내 파울리스타 Paoulista 거리부근에 위치한 곳이다. 처음먹는 남미요리라 무척 기대된다. 간판이 무척 고급진게 깔끔한 느낌이다. 날씨도 정말 끝내줌, 구름한점없는 상쾌한 하늘 안으로 들어가보니 뭔가 너무 고급진 느낌이다. 슈하스코는 브라질 바베큐요리인데, 무한으로 고기를 즐길수있다. 입구쪽에는 이렇게 샐러드바가 있어서 가져다 먹을수있고, 고기는 서버가 돌아다니면서 잘라주는 방식이다. 이곳은 왠만한 호텔뷔페 뺨치는 수준이다.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가 통으로 가득하다. 온갖과일이 다 모여있는 비주얼 !! 햄과 연어는 기본이고, 토마토의 신선함에 기염을 토

[상파울루여행] 다양한 그림들이 전시된 공중부양 미술관 상파울루미술관 MASP [내부링크]

상파울루의 명동과도 같은 Paulista 거리 그 거리에는 다양한 쇼핑센터와 현대적인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서있다. 그런데 그 거리에 공중에 떠있는 건물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상파울루 미술관이다. 건축학도들은 이 건축물 보는 재미도 솔솔할듯 하다. 상파울루 미술관(MASP)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미술관이다. MASP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미술관 중 하나로 손꼽히며, 중세미술뿐아니라 현대미술등을 포함해 18,0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1947년 착공하여 1968년 개관하였으며, 리나 보 바르디가 설계헀다. 건축가 리나 보 바르디는 공동설립자 피에트로 바르디의 부인인데 20세기 중반을 대표하는 여성 건축가로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지만 브라질로 귀화해 문화 활동과 교육에 헌신한 사람이다. MASP의 건축은 브루탈리즘 양식을 띠고 있는데 브루탈리즘은 콘크리트, 철, 유리 등 재료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 양식이다. 리나 보 바르디는 가난한 건축’의 주창

[상파울루맛집] 브라질리언의 뷔페사랑, Ráscal [내부링크]

브라질은 어딜가도 뷔폐식당을 흔히 볼수 있다. 상파울루에서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인데, 이곳은 피자와 파스타를 파는곳이지만, 단품과 뷔폐가격이랑은 차이가 별로 안나서 뷔폐를 이용해보기로 ... Ráscal Conjunto Nacional Alameda Santos, 2152 - Cerqueira César, São Paulo - SP, 01418-102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상파울루 핫한거리 중심가에 위치한 식당인데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이다. 정갈하게 차려입은 지배인이 맞이해준다.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다. 브라질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라는데 옷도 다들 정갈하고 깔끔하게 입은거 보소 !! 브라질 뷔페식당은 정말 대단하다. 풍요롭고 신선하고 맛있다. 가격은 물론 한국보다 비싼 느낌이 들긴 하다. 브라질이 절대 싼 곳이 아니다. 배낭여행할때 백패커들이 망설이는이유중 하나가 바로 브라질 물가라는데 정말 실감난다. 고기와 야채 과일 모두 맛깔스럽다. 이곳

[남미여행]여행할때 알아야할 리우데자네이루의 기초상식 [내부링크]

리우데자네이루는 브라질 남동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도시로 리우데자네이루주의 주도이다. 줄여서 리우라고도 불리운다. 1808년부터 1960년까지 포르투갈 왕국, 포르투갈 브라질 알가르브 연합왕국, 브라질 제국, 브라질 합중국의 수도였다. 리우데자네이루는 그 유명한 코파카바나 해변, 이파네마 해변, 그리스도 동상, 슈가로프 산과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로 유명하다 또한 티주카 국립공원, 팡구 국립공원, 자르징가 국립공원과 같은 열대 우림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브라질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이며 주요 경제 중심지이다. 또한 인기 있는 관광지이며 매년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리우데자네이루는 방문객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도시이며 해변, 산, 열대 우림, 역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날씨 브라질은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계절이 북반구와 반대이다. 즉, 브라질의 봄은 9월부터 11월까지, 여름은 12월부터 2월까지, 가을은

상파울로 직딩들의 흔한 점심 식사 메뉴 리우데자네이루로 출발 ! 콩고냐스공항에서 갈레앙공항으로! [내부링크]

상파울루에 며칠 여행을 하고 친구네집에 짐을 맡기고 리우데자네이루로 출발이다. 브라질 국내선은 콩고냐스 공항에서 탑승을 하는데 상파울루의 교통체증도 심각하기때문에 서둘러 떠나는게 좋다. 리우로 떠나기전 점심을 먹으로 친구가 추천해준 식당인데 키로당 무게를 재서 계산해 먹는 방식이다. 1kg에 2만5천원정도 한다.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가서 일단은 맛만 볼 요량으로 조금만 담았다, Athenas Athenas Self Service R. Antônio Carlos, 303 - Consolação, São Paulo - SP, 01309-011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조용하다. 실내는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일단 메뉴를 살펴보면 신선힌 야채, 브라질은 정말 풍요롭다는 생각이 든다. 각종 과일도 정갈하게 준비되어있는 샐러드바 스테이크는 물론 구운 연어와 미트볼, 라자나 다양하다, 브라질 전통 요리도 준비되어있는데, 엠빠나다 같은것이 정말 맛이

[리우데자니이루호텔] 힐튼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 룸컨디션과 조식 [내부링크]

리우에 무사히 도착했다. 리우에서 일주일정도 머물 호텔은 힐튼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버나 호텔입구는 공사가 한창이다 더운 여름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한잔 마시면서 체크인 한다. 건물은 오래된듯한데, 힐튼계열의 숙소답게 안정감있고 서비스는 좋은 느낌이 든다. 보통 호텔 느낌과 비슷한 구조라 안정감 있다. 아파네마 해변에도 여러 호텔들이 있지만 가격이 아주 미쳤다. 그나마 코파카바나 해변이 가격이 좀 착하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정갈하게 준비되어있다. 방에는 빵산을 형상화한 초콜렛이 놓여져있다. 맛은 물론 좋았고~ 창가는 코파카바나 해변이 한눈에 보인다. 해가 저물때즘이라 사람들이 다 돌아간듯 호텔에는 식당을 비롯해, 옥상에 위치한 바와 수영장이 있다. 외국사람들은 카메라를 들이대도 엄지척해주며 잘 응대해준다. 참 유쾌하다.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여유가 없는듯 우리나라에서는 길거리 사진 찍는것도 위험감수하며 찍어야 해서 아쉽다. 참 각박해져서 리우의 아침이 밝았다. 리우 시람들이 엄

[리우데자네이루볼거리] 100만불짜리 야경, 빵산 Pão de Açúcar [내부링크]

홍콩이 백불짜리 야경이라면 리우의 빵산는 백만불짜리 야경이다. 내가 느낀바로는 그렇다. 리우의 빵산에 관한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교통편은 우버를 이용, Pão de Açúcar 빵지아슈카르 빵산, Sugaloaf mountain 각 나라마다 부르는 명칭이 틀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빵산이라고 불리운다 빵산(Pão de Açúcar)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높이 396m의 산이다. 리우데자네이루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다. 빵산은 1560년 포르투갈의 탐험가 마누엘 렘부르크가 발견했고 산의 모양이 설탕과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빵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빵산 케이블카 입장료 149해알 대략 40,000원이 좀 넘는 가격 필수 관광지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조금 비싼 느낌이 들어도 방문할것을 추천 빵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있는데,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캐이블카를 타고 10여분을 타고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 정상에 도달하게 된디. Av. Pasteur, 520 - Urca, R

[리우데자네이루맛집] 산토리니 느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Da Marino' [내부링크]

리우의 유명한 해변중 하나 이파네마 고급스런 분위기로 어우러진 그 해변에는 많은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이 곳 역시 현지인이 추천해준 맛집이라해서 가본 곳이다. 지중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R. Barão da Torre, 482 - Ipanema R. Barão da Torre, 482 - Ipanema, Rio de Janeiro - RJ, 22411-002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흰색 벽에 파란색 페인트로 포인트를주었는데 곳곳에 꽃과 식물이 한가득이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꽃이 다 조화.. 진짜 꽃이 아니었음 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한느낌이 든다. 식전으로 생선튀김, 그리고 파스타 두 종류를 골랐다. 날이 좋으니 야외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꾀 된다. 실내도 괘적하게 꾸며져있다. 직장인들이 점심 먹으러 왔는지 죄다 깔끔하게 차려입고 왔는데 나만 반바지 차림.. 브라질이라고 굳이 말하지 않으면 그리스인줄 착각할만한 분위기 탄산수를 한병

[리우데자네이루볼거리] 브라질의 가장 멋진 저택을 개조해서 만든 미술관 Casa Roberto Marinho [내부링크]

브라질에서 사는 친구가 리우에 가게되면 들러보라고 추천해준 곳 리우데자네이루의 거대 예수상 부근에 있어서 예수상보고 오면 딱이다. 바로 Casa Roberto Marinho 마리뉴라는 분이 살고있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갤러리다. 이곳에는 브라질을 포함해 남미 전역의 아티스트의 작품을 구입해서 소장하고 또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마리뉴라는 사람은 브라질의 유명한 대중매체의 사장이며 남미의 재벌중 한명이다. 그분이 살던 집인데 개조해서 갤러리고 만든 곳이다. R. Cosme Velho, 1105 - Cosme Velho R. Cosme Velho, 1105 - Cosme Velho, Rio de Janeiro - RJ, 22241-091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입장료는 대략 3천원정도인데 이날은 또 무료관람 하는 날이라서 또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분홍색건물이 참 근사하다. 정원에는 분수대도 있고 산책하기 좋은 공간도 있어서 여유롭게 시간보내기 참

[리우데자네이루볼거리] 거대한 예수상 , 병들고 지친자 내게로 오라 ! [내부링크]

리우뿐만아니라 브라질의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 브라질 전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이 거대한 예수상을 보러 방문한다. 매표소 위치 Cosme Velho R. Cosme Velho, 513 - Cosme Velho R. Cosme Velho, 513 - Cosme Velho, Rio de Janeiro - RJ, 22241-125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8:30 분 부터 매표소 오픈 예수상까지 가는 케이블카는 대략 10분 내외다. 입장료 93.5헤알 25,000원 정도 매표소 부근에는 호객행위하는 사람들이 가득이다. 물론 차로 갈수있긴 한데, 낭만적인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것을 추천하고 가격도 트램이 더 저렴하다. 일단 이곳에서 사진 한장 찍고 시작 ! 표를 구매하고 들어가면 만국기가 환영해준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주는데, 예수상이 있는 곳에서 이 사진을 찾아서 판매를 한다. 기념으로 사도되고 안사도 되고~ 그나마 부지런히 움여서 오전에

[리우데자네이루여행] 실제로 보니 더욱더 멋있었던 계단 셀라론 Escadaria Selarón [내부링크]

브라질 여행을 계획하면서 많이 봐왔던 바로 그 계단. 이곳은 도둑들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 파벨라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소매치기 당하지 않게 정신을 차리고 우버를 타고 계단 입구에 내린다. 구도시에 위치한 셀라론 계단, 솔직히 구도시가 동네가 더 이국적이고 볼거리도 많은데 위험하다고 해서 택시로만 구경하고 다니다가, 그래도 볼건 봐야겠지?! 셀라론 계단 R. Manuel Carneiro - Santa Teresa, Rio de Janeiro - RJ, 20241-120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리우 셀레론 계단을 방문하는 방법 셀레론 계단은 리우데자네이루의 라파두 셀레론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계단은 지하철 라파두 셀레론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지만 숙소에서 택시타는것을 추천! 셀레론 계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없다. 해질때는 위험하니 안전을 위해 낮에 방문 하는게 좋다. 셀라론계단도 유명관광지라 사람들이 오전부터 많다. 계단으로

[리우데자네이루여행] 이보다 더 현대적인 성당이 있을까? 리우 데 자네이로 성당 [내부링크]

구도시에 위치한 리우데자네이루 성당 리우 데 자네이로 대성당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있는 로마 가톨릭 대성당이다. 이 성당은 1954년에 착공하여 1976년에 완공되었으며,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히고 리우데자네이루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리오 데 자네이로 성당 Av. Chile, 245 - Centro, Rio de Janeiro - RJ, 20031-170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리우 데 자네이로 대성당은 높이 106m의 돔과 12개의 첨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돔은 리우 데 자네이로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이며, 첨탑은 12사도를 상징한다. 성당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무료 이날은 무슨 행사가 있는 날인듯, 뭔가 분주한 분위기다. 성당 입구까지 색모래를 이용한 그림을 그려놨는데 이렇게 직접 한땀 한땀 그린 그림이다, 정말로 놀라운 광경!! 리우 데 자네이로 대성당은 내부도 매우 화려하다. 성당의

[리우데자네이루여행] 리오에서 힐링하기 좋은곳 리우 보태니칼 가든 Botanical Garden of Rio de Janeiro [내부링크]

브라질까지 와서 아마존을 못가다니 정말 안타깝다. 브라질 땅덩이라가 어마어마해서 아마존은 또 몇시간 비행기타고 가야하는 곳이다. 아쉬운김에 녹색 녹색한곳이 없을까 하다 발견한 곳이다. Botanical Garden of Rio de Janeiro R. Jardim Botânico, 1008 - Jardim Botânico, Rio de Janeiro - RJ, 22460-030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리우의 보태닉 가든 입장료는 68헤알 대략 18,000원 리우데자네이루 식물원(JBRJ)은 1808년 6월 13일에 설립되었다. 식물원은 총 540만m²의 면적에 6,5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데 이 식물원에는 열대 우림, 사막, 늪지대 등 다양한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으며, 희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다. 입장료지불하고 들어오면 커다란 건물과 식물들이 가득하다. 조그만 분수대에서 물이 좔좔~ 흘러내리는데 SAMR 감성이다. 식물원에 가족끼리 구경하러 많이들

[리우데자네이루맛집]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가장 맛있는 생선요리 레스토랑 O Caranguejo [내부링크]

맛집찾아 삼만리 이번에 간곳은 리우데자네이루의 생선,크랩 맛집 O Caranguejo O Caranguejo R. Barata Ribeiro, 771 - Copacabana, Rio de Janeiro - RJ, 22061-010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O Caranguejo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해산물요리로 유명한 곳으로 1970년대에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중 한곳이다. '오카랑게죠'의 요리는 신선하고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특히 추천해준 농어요리는 환성적인 기억에 남는다. 미리 예약을 해서 자리에 앉았다.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붐빈다. 이분은 이곳 사장님의 사위인데, 원래 미국사람 부인이 이곳의 따님이라 부인을 따라 브라질로 건너와 일을 한다고 한다. 친절하게 메뉴 설명을 해주는데 농어 요리를 추천해줘서 그걸로 픽했다. 밖에 쇼윈도에는 갖가지 신선한 생선과, 요리를 진열해놨는

[리우데자네이루여행] 아름다운 아파네마 해변과 리우여행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내부링크]

리우 데 자네이루의 가장 아름다운 해변 이파네마 언제가는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보사노바 넘버중에 'The Girl from Ipanema'를 들었을때부터.. 산들이 많은 이파네마 , 해변에 귀여운산들이 많이 보여서 더 앙증맞는 느낌이 든다. 브라질 사람들은 흥이 참 많다. 생각했던거보다 엄청 친절하고, 성격도 낙천적이지만 또 불같은 구석도 있는듯 하다 햇살이 화창한 해변에 작은 마켓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아무 걱정없이 놀나이 c 해변에는 이렇게 음료수 파는 장사꾼이 많은데 성격도 엄청 시원시원 재미있다. 리우에는 많은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특히 브라질 브랜드 하바이아나스는 매장 크기도 큰데, 상품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하다. HAVAIANAS HAVAIANAS는 1962년 브라질에서 설립된 플립 플랍 브랜드 HAVAIANAS의 플립 플랍은 고무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안한 착용감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현재 100여 개국 이상에서 판

[리우여행] 보사노바보다 더 흥겨운 쌈바, 리우데자네이루 Samba bar Rio Scenarium [내부링크]

브라질 하면 빼 놓을수 없는 것이 바로 삼바 아닐까? 특히나 삼바퍼레이드는 카니발에서도 인기있는 행사다. 카니발은 우리나라 겨울에 하는 행사라 구경은 못하고 와서 아쉽지만 리우에 삼바바가 몇군데 있다고해서 그 중에 골라서~ 찾아가봤다. Rio Scenarium R. do Lavradio, 20 - Centro R. do Lavradio, 20 - Centro, Rio de Janeiro - RJ, 20230-070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곳은 현지인한테도 인기많은 곳인거 같으니 예약은 필수 그래야 좋은 자리에 앉을수 있다. 원래도 이리 북적이는건지, 이날만 이런건지 몰라도 사람이 엄청 많다 입구에서 게 번호표를 나눠주는데 나갈때 반납하면 된다. 분위기가 좀 묘하다 이것 저것 섞인 느낌에 , 살짝 퇴폐적인 분위기도 느껴지면서 또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bar 시간이 되면 본격적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공연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 곳이다. 자리를 잘 못 잡으면 공연이

[리우여행] 3시간기다려도 아깝지않았던 산타테레사 트램여행 - 트램 타는 곳 위치, 요금과 팁 [내부링크]

이곳은 정말 깔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곳이다. 빈민가 파벨라를 구경하는 곳인데, 위험하기도 할것 같고 별다른 김흥이 없을것같아서 그런데 리우 여행에서 가장 만족 스러웠던 곳이다. 트램을 타려고 무려 3시간을 기다렸는데도 말이다. Station of Santa Teresa trams Estação de Bondes de Santa Teresa R. Lélio Gama - Centro R. Lélio Gama - Centro, Rio de Janeiro - RJ, 20031-080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산타 테레사(Santa Teresa)는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구역으로, 리우데자네이루의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언덕에 위치한 곳이다. 파벨라로 불리우는 극빈곤층이 사는 지역이다. 산타 테레사는 19세기 후반에 상류층의 주거 지역으로 개발되었으며, 현재는 예술가와 음악가들이 많이 거주하는 활기찬 지역으로 변모했고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이 몰려 있는

[상파울루여행] 브라질에서도 인기있는 일식, 상파울루의 청담동 핫한 레스토랑 아츠이 'ATSUI' [내부링크]

리우 데 자네이루의 1주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상파울루에 도착이다. 친구들이 저녁먹자고 해서 예약해놓은 곳이라는데 또 상파울루에 이런 고급스런 식당이 많다. 너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길거리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ATSUI R. Padre João Manuel, 1164 - Jardim Europa R. Padre João Manuel, 1164 - Jardim Europa, São Paulo - SP, 04111-000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본스타일의 그릇으로 연출해놓은 레스토랑 주방에 일하는분들도 많고, 내부도 어두운 분위기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일단 우니가 들어가있는 초밥을 시작 우니가 싱싱하니 바다내음이 한가득 느껴진다. 맛이 좋아서 계속 주문을 한다. 연분홍의 빛깔, 정말 신선하다. 그런데 와사비가 좀 희안한 맛이다. 톡 쏘는 느낌이 강하지 않아서, 조금 밋밋한 느낌이다. 구운 연어초밥도 주문하고, 관자요리도 주문 음식이 참 맛

[리우여행] 밤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즐기는 보사노바의 맛 [내부링크]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라고 했던가? 코파카바나의 밤이 아마 그럴것이다, 해변은 밤이되도 활기차다. 낮에는 물놀이 밤에는 해변의 여유를 즐기러 온다. 해변가에는 많은 식당과 바가 있는데 곳곳에서 보사노바가 흘러나온다. 그중에서 보사노바 스탠다드가 많이 들렸던 곳으로 간다. 패션 푸르츠주스와 피나콜라다 해변에서는 피나 콜라다가 제격이지! 공연무대는 특별한곳이 아니다. 모래사장위에서 위자놓고 연주는 하는게 다인거다. 무척이나 자연스럽고 털털하다. 술한잔씩 마시면서 보사노바를 들으면서 자유롭게 춤도추고, 웃고 즐긴다. 코파카바나 해변의 밤이 그렇다 누구하나 뭐라 그러지 않고, 그냥 편안하다 마치 보사노바처럼 분위기가 무르 익으면 흥에 취한 사람들이 일어나 모래위에서 춤을 춘다. 보컬도 연주자도 자연스럽다. 그냥 집에서 노래부르는듯한 분위기 그래서 더 편안한가보다 코파카바나가.. 밤 늦은 시간인데 어린 꼬마여자애가 사탕을 팔러 돌아다닌다. 한창 재롱부리면서 놀 나이인데 말이다.

[브라질여행]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탄 성당Catedral da Sé de São Paulo(세 성당) 지하철 도전기 [내부링크]

이곳은 상파울루 중앙시장옆에 재래시장이다. 시장의 모습은 한국이랑 똑같다. 얼음물은 파는 할아버지도 계시고, 길거리에 장난감 가게도 보이고, 축구의 나라답게 축구공도 흔히 보인다. 을지로에 있는 방산시장과 남대문 시장 같은 느낌이다. 브라질에서 요즘 핫한 텀블러 길거리에서도 이쁜 텀블러판매도 한다. 언뜻 보면 브라질이아니라 한국 같은 모습.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다. 1000 이면 28만원 정도 하는건데, 설마 벨트 하나에 28만원이라는건 아니겠지?? 저쪽 위쪽으로가면 지하철역이 있다. 거리가 상당히 활기차다. 시장이 주는 활기참 나이드니 어딜가든 시장구경이 잼있다. 요 가방도 참 앙증맞아서 사고픈데 이몸에 어울리지 않을거 같아서 눈으로만 구경한다.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탄 성당을 가기위해 지하철을 처음 타본다. '지하철 이용하는것이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현지 분위기를 보려면 당연히 타보긴 해야지 지하철요금은 대략 4~5 헤알 1000원정도 하는 금액이다, 브라질에서는 지하철카드를 외국인

[캘리포니아여행] 캘리포니아 기초정보 /날씨,교통,볼거리,관광지 총정리 [내부링크]

캘리포니아는 미국 서부 해안에 위치한 주로 면적은 423,970 평방 킬로미터로 한국보다 4.2배 큰 도시이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주이며 인구는 3,953만 명으로 가장 인구가 많다. 캘리포니아의 수도는 새크라멘토이다. 캘리포니아는 아름다운 해변, 와인 지역, 국립공원으로 유명하며 캘리포니아에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산디에이고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가 있다. 캘리포니아 기후 캘리포니아는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북부 캘리포니아는 온화한 기후이고 남부 캘리포니아는 더운 기후이다. 캘리포니아의 내륙 지역은 해안 지역보다 더 건조한게 특징이다. 캘리포니아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날씨가 온화한 봄(3월~5월)과 가을(9월~11월)이다. 캘리포니아를 방문하기에 가장 인기 있는 시기는 여름(6월~8월)이지만 날씨가 매우 더울 수 있다. 캘리포니아를 방문하기에 가장 저렴한 시기는 겨울(12월~2월)이지만 날씨가 매우 춥고 비가 올 수 있다. 겨울에는 17

[상파울루여행] 브라질의 자유로움을 만나다. 상파울루의 어메이징 LGBT퍼레이드 [내부링크]

한국에서 보기도 힘든 극락조가 널려있는 브라질 아침에 극락조를 실컷 감상하고 길을 나선다. 오늘은 LGBT 퍼레이드를 하는날이라서 지난밤부터 마을 전체가 떠들썩했다. 와, 이런 축제하는데 공중 화장실까지 미리 싹 설치를 해 놨다. 완전 선진국스러운 분위기에 깜짝 놀랬다. 마침 LGBT퍼레이드를 하는 시즌에 상파울루 여행을 왔는데 상파울루 퍼레이드도 상당히 큰 축제라고 한다. 여행중에 이런 축제도 보게될 줄이야 길 전체를 통제하고, 사람들이 편히 이동하기 쉽게 만들어 놨는데 발빠르게 상인들이 매대를 벌써부터 깔고 장사를 시작한다. 자유로운 브라질 ~ 상인들이 열심히 움직인다. 이럴때 발빨라야 돈도 벌고, 역시 부지런하다. 고스튬도 많이들 하는 모양이다. 슈퍼 마리오 형제가 등장해서 한장 찍어본다.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래도 많이 더운편이아니고 한국보다는 습하지 않으니 축제를 즐기기 참 좋은 날씨다, 팝콘장사까지 등장 !! 분위기가 무르익을때쯤 앞에 사람이 부채를 폈다 접었다

[브라질여행] 브라질에서 진정한 일식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 'SHIN ZUSHI' 신 스시 [내부링크]

일전에 가본 일식집에서 스시를 먹었지만 내내 한국스런 쌀밥이 그리웠다. 나이드니 입맛이 변하는듯하다. 몇달씩 여행가도 한식이 막 땡기고 그러지 않았는데, 작년부터 왠지 여행을 가더라도 한식같은게 막 당긴다. 나도 영락없이 한국 사람이라 그런가? 마침 브라질에 서는 외국 친구가 스시가 먹고 싶데서 찾아간곳이 바로 이곳, 신 스시 Shin zushi Shin-Zushi 新寿司 R. Afonso de Freitas, 169 - Paraíso, São Paulo - SP, 04006-050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Shin zushi는 상파울루의 중심가인 Liberdade에 위치한 스시집이다. Liberdade는 일본인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일본식 음식점과 상점이 밀집해 있는 지역인데, Shin zushi는 이곳에 위치한 일식집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브라질 현지인뿐만아니라 일본인 한국인에게도 인기있는 식당. 브라질에서 느끼는 일본 느낌 이런거

[상파울루여행] 상파울루에선 흔한, 고급스런 이탈리안 레스토랑 Zucco Ristorante 솔직리뷰 [내부링크]

파란 하늘과,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 브라질에서는 흔히 보이는 일상이다. 리우데자네이루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상파울루 Consolação역 부근의 상파울루의 청담동쯤되는 거리구경을 하러 나선다. 명품샵같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샵과 카페 식당이 즐비한 곳이다. 브라질 청년들도 엄청 세련되보임 멋쟁이들의 도시 상파울루~ 조금 늦은 점심시간, 맛집이라도 추천받은곳에 가본다. 구글리뷰가 무려 4.6에 달하는 곳이다. 아직까지 상파울루의 물가가 실감이 안난다. 사실 서울보다 물가가 높은듯 한곳이 상파울루다. Zucco Ristorante Zucco Ristorante 732, Rua Haddock Lobo, 1416 - 21 - Cerqueira César, São Paulo - SP, 01414-002 브라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니나 다를까 들어와보니 분위기가 고급지다. 완전 로컬 식당은 이런 분위기는 아닌데, 아무래도 안전한 여행을 하다보니 요런 식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