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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에 좋은 음식 추천(feat. 입덧 끝나는 시기, 입덧증상, 입덧완화방법) [내부링크]

임신을 해보기 전까지는 몰랐다. 축복인 줄로만 알았던 임신이 축복인 동시에 이렇게나 고통스러운 것일 줄이야... 그래서 이제 입덧이 오는 임산부들, 입덧이 심한 임산부들을 위해 입덧에 좋은 음식 및 입덧 완화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weekendw0rrier, 출처 Unsplash 입덧 끝나는 시기 입덧 시기는 임산부마다 다르지만 보통 임신 8주부터 임신 12주까지를 입덧 시기라고 한다. 필자의 경우 임신 알고나서 2주 후였나..? 그때쯤부터 지금이 15주인데 완화되긴 했지만 계속 입덧 중이니 사람마다 케바케인듯. (어른들한테 물어보면 5개월만 참아라고 하시는데 보통 3개월~5개월 사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물론 아예 안하는 사람이나 짧게 지나가는 분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축복받은 분들이고 7개월에서 임신기간 내내 하는 분도 있다고 하니 엄마가 되는 과정이란 참...쉽지 않은 것이다ㅠㅠ 입덧 증상 다들 한번쯤은 드라마를 통해 입덧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확인하는 법(feat.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 [내부링크]

어느날인가 네이버에서 더이상 실시간 검색어를 볼 수 없게 되었다. 트렌드나 핫이슈를 알 수 있었던 실시간 검색어 기능. 실시간 검색어를 보고 검색해본 적도 있었는데 갑자기 네이버 실시간 검색 기능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되었다. 검색창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로 치면 찾을 수 없었다. 정보를 취합한 결과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 라고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나온다.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아래와 깉이 현재 가장 많이 검색되고 있는 실시간 검색어를 한눈에 볼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네이버에서 계속 보기를 원한다면 네이버 앱으로 들어가서 아래에 메뉴버튼 클릭 메인에 추가를 누르면 네이버 메인에 추가되어 바로 볼 수 있고 홈 화면에 추가하면 간단히 휴대폰에 앱이 생겨 바로 볼 수 있도록 설정된다 실시간 트렌드, 대중의 관심을 알고싶을때 유용할 듯 하다.

2023. 1월 말, 대구 아파트를 산 이유 [내부링크]

1. 최고점 대비 40~50% 넘게 떨어진 아파트 시장 대구 최고의 입지 수성구 범4만3, 그 다음 입지에 속하는 대구 2호선 죽전역일대, 대구 시내에 속하는 대구 중구 새아파트들, 수성구 범4만3 다음으로 학군 좋은 곳으로 꼽히는 신월성 등이 최고점 대비 실거래가 40~50%가 떨어짐. 올해가 공급이 최고인 해고 내년도 공급과다인게 리스크인 부분이지만 적어도 가격적으로 무릎 밑이라는 판단이 있었음 (부동산 관련 얘기가 싹 다 들어가버린지 2년....대중과 반대로 움직이기 작전) chuttersnap, 출처 Unsplash 2. 이번 연도까지 신혼부부 전용 대출가능 어차피 집은 대출끼고 사는 거라고 배웠고, 그렇다면 이자는 가능한 한 적게 내는게 좋다.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4~6% 하는 시기에 2~3% 고정금리로 빌릴 수 있는 시기가 딱 요번 연도까지임..(내년부터는 소득기준 걸릴 가능성 매우 높음) 그리고 신혼부부 전용 구입자금 대출은 올해 LTV70%에서 LTV80%로 바뀌었기

대감집 노예를 부러워하지 말자 [내부링크]

"8000만원이나 받았대"…'역대급 성과급' CJ올리브영 떠들썩 "8000만원이나 받았대"…'역대급 성과급' CJ올리브영 떠들썩, 안혜원 기자, 문화스포츠 www.hankyung.com 확실히 저렇게 높게 성과급 받으면 노예탈출이 좀 더 빨라지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오히려 성과가 좋을수록 인정받는 대기업이라면 스마트하고 성공 지향적인 사람일수록 거기에 만족하고 계속 다닐 수도 있겠다는게 내 생각. eugenivy_now, 출처 Unsplash 특히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시선이 있어 연애, 결혼의 난이도도 확 낮아지며 나름 좋은 배우자를 만날 확률도 높아짐.(대학때 연애 조금만 잘했어도 그럼.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심지어 결혼하고나서 임신, 출산, 애키울때도 회사복지 짱짱맨...역시 대감집!! 하지만 어느정도 했으면 자기사업하러 나와야 되는데 그게 또 쉽지 않아진다.(특히 애생기면...) homajob, 출처 Unsplash 반대로, 열심히 하고 성과내도 돈으로 1도 이익없는

임신이 처음이라서..임산부에게 유용한 앱, 유튜브, 카페 모음 [내부링크]

내가 임신하고 나서 가장 먼저 했던 것, 내 증상 관련 정보 찾기였다. 임산부가 처음 되어 봤기에 뭘 알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뭐 어떻게 정보를 찾아야하는지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나같이 임신이 처음인 임산부를 위해 정리해본 임산부에게 유영한 앱, 유튜브, 카페 모음 (광고 전혀 없고, 운영자와 모르는 관계며 소개로 얻는 수익 전혀 없습니다..^^) 280days 제일 먼저 생각나는 앱이다. 사실 초음파로 심장소리 듣기 전까지는 내 뱃속에 애기가 있는 거 맞나, 잘 자라고 있나 여러가지 걱정들과 처음 겪어보는 증상에 불안하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한 엄마들 많을거다. (나는 그랬다.ㅎㅎ) 그럴때 도움이 많이 되는 앱. 분만예정일, 태아명 입력하고 캐릭터 선택하면 지금 시기에 엄마들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애기는 보통 얼마나 자랐는지 아빠는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언제 병원가면 되는지 다 알려준다. 특히, 태아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보고 또 보게 되는 앱 (15주차 예비맘도 매일매일

2023. 2. 1. 뉴욕증시 브리핑 [내부링크]

FOMC 앞두고 상승…나스닥 1.67%↑[뉴욕증시 브리핑] FOMC 앞두고 상승…나스닥 1.67%↑[뉴욕증시 브리핑], 차은지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잦아들면서 경제불황의 신호도 같이 나타남에 따라 미국에서 금리를 5%까지만 인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 1월 중순부터 미국증시는 계속 호상황인데 과연...? 일단 금리 오르니 오늘은 좀 내리려나. 아니면 예상보다 완화된 fed 의견에 오르려나. 흠.

챗GPT와 미국 공룡들과의 관계 [내부링크]

https://youtu.be/fkoWzysNIKw 요즘 핫한 챗GPT.. 메타버스의 시대가 지고 AI의 시대가 왔다. AI를 구글과 마소같은 공룡들이 늘리면 늘릴수록 엔비디아가 뒤에서 웃고 있다는 사실. 최근에 주가급등도 이와 관련 있었다. 그나저나 구글과 마소 중 AI 관련 승자는 누구이려나? 자료출처: 유튜브 소수몽키 채널, 한국경제

임신 초기 기록(5주에서 12주/초음파검진/입덧극복기) [내부링크]

피검사 이후 2주만에 다시 병원을 찾았다. 드디어 첫 초음파 검사!(두근두근) 다른 블로그들 참고하니 이때쯤이면 애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었더랬다. 그러나 내가 본 건 애기집과 난황뿐..ㅠㅠ 아쉬웠지만 이런 케이스도 꽤 많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때가 5주차) 주수가 생리주기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의사쌤의 말씀에 따라 우리는 2주뒤를 기약했다. 그리고 2주뒤 7주차 병원을 다시 방문했을때 2등신인 튼튼이를 볼 수 있었다. 머리와 몸통 그리고 꼬리같은 부분까지 생겨난 모습ㅎㅎㅎ 6주부터 시작된 입덧에 뭐 먹지도 못했는데 다행히 애기는 아주 잘크고 있었다 특히 이때 처음으로 튼튼이 심장소리를 들었는데 신랑도 나도 감동... 진짜 부모가 되는구나라는게 실감이 나는 순간이랄까 그리고 8주차 입덧으로 해쓱해진 몸을 이끌고 병원을 찾았다. 원래 다니던 병원이 저녁 때 해서 가게 되었었는데 실력좋은 의사와 가심비 조리원이 있는 산부인과로 옮기고 싶어서 1차 기형

통영 1박2일 여행 후기/통영 꽃담펜션, 통영중앙전통시장, 주차장 [내부링크]

임신 14주 말로 들어서서인지 입덧도 예전보다 덜 심해진 어느날, 임신하고 처음으로 짧게 통영을 갔다왔다. 꽃담펜션 안에서 찍은 뷰 가기로하고 제일 먼저 숙소검색! 당일 검색이라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괜찮아보이는 펜션이 많이 나와있었다. 고민하다가 복층은 가본적 없어서 재밌을거같아 복층펜션이고 바다뷰인 꽃담펜션으로 예약을 마치고 출발 도착한 숙소는 작은 바닷가마을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뭔가 정겨운 느낌이 들었고 작게나마 동백정원이 있어 동백꽃 피는시기에 오면 바다와 동백꽃, 야자수를 같이 볼 수 있는 예쁜 곳이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정원 거닐때 따라오던 애교부리는 고양이 지금 시기에는 동백이 다 져서 아쉬웠지만 펜션고양이가 핵귀요미였다. 애교넘치던 고양이 펜션에서 놀다가 회를 싸고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통영중앙전통시장의 회시장으로 출발! 이때 주차장을 먼저 찍고가는게 좋은데 여기서 젤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네이버 내비로 문화동159 찍고가면 나온

슬램덩크 극장판:더 퍼스트 슬램덩크 리뷰 [내부링크]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출연 미등록 개봉 2023. 01. 04. 본 건 거의 한 달 전인데 살짝 늦은 후기를 이렇게 적어본다. 슬램덩크라 하면 초중딩시절 투니버스 만화영화로 잠깐 보다가 말았던 기억이 있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신랑이 인생 만화라고 꼭 가서 봐야한다고 해서 데이트 겸 보러갔다. 별 기대없이 봐서일까? 와...........최근 봤던 영화, 드라마, 예능 통틀어서 2023년 본 콘텐츠 중에 제일 재밌었다. 나처럼 슬램덩크 뼈대만 아는 사람도, 신랑처럼 슬램덩크 진성팬인 사람도 다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일단 만화 주인공, 강백호 중심의 얘기였던 슬램덩크를 송태섭 중심으로 끌고와서 새롭고 뻔하지 않은 이야기를 만들어내 이야기로 빠져들게 했으며 마지막 장면은 영화로 처음 송태섭을 알게 된 내가 다 벅차올라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감동이 일었다. 또한 팬들이 기대하는 산왕공고와의 32강을 영상으로 보는 것도 상당히 재밌었다. 상대가 농구로 최강인 팀

코타기나발루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 vs 더 마젤란 수테라 리조트 비교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에 5박7일간 있으면서 샹그릴라 탄중아루 3박4일, 더 마젤란 수테라를 2박3일간 묶게 되었다. Shangri-La Tanjung Aru, Kota Kinabalu, Sabah No. 20, Jalan Aru, Tanjung Aru, Kota Kinabalu 둘 다 좋은 리조트기는 했지만 확실히 비교되는 점이 있어 적게 되었다. 1. 가격 여행에 있어서 예산은 난 얼마가 들어도 상관없어! 하시는 분들 말고는 제일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가격면에서는 더마젤란 압승! 더마젤란 클럽 라운지의 센셋. 노보정. 클럽룸 씨뷰로 룸 자체가 엄청 넓은데 저멀리 바다가 보이고 야경이 풀장조명으로 너무 예뻤기에 기억에 남는다. 그뿐이랴? 라운지 해피아워도 클럽룸혜택으로 포함되어 있기에 조식 배터지게 먹었고 나가기 귀찮으면 수영으로 소화시키고 3시였나? 내려가서 또 먹으면 된다. 선셋은 또 얼마나 예쁘게요.. 이 모든게 샹그릴라 리조트 일반씨뷰룸의 3분에 2정도 비용에 가능했다. 가성비 2

첫 부동산 매매계약서 작성완료 [내부링크]

드디어 집을 샀다.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과 그 여파로 왔던 빚잔치로 부모님의 사업 확장으로 인한 풍요로움을 느낄 새도 없이 다시 월세집에서 살게 됐었다. 큰 새집이 좋은줄은 몰라도 작고 낡은집은 침대놓을 공간도 없어 다시 바닥생활을 해야했기에 불편했었고 그로인해 집을 사고 싶다는 욕망은 계속 있었었다. 그리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집을 가지게 되었다. Pexels, 출처 Pixabay 어제 남편과 내가 공동명의로된 첫 매매집 계약서에 도장찍고 왔다. 둘 다 첫 내집마련이라 서로 기뻤고 우리 아이와 같이 살 집을 마련했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꼈다. 지인 도움으로 재작년 최고가 대비 많이 떨어진 금액으로 신최저가 찍으며 사는 거라 후회도 없고 입지가 좋으니 언젠가는 또 오르는 시기가 오겠지 생각하며 살면서 버틸거라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본다. 이제 계약서 썼으니 아직 갈길이 태산이지만 다담달이면 다 끝나있겠지..? 전세금 받고 잔금 치뤄야 되서 그부분이 머리아프고 걱정되지만 집주인한테도 말

도시가스 요금 두배 인상 [내부링크]

12월 대비 1월 도시가스 요금이 두배나 인상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도시가스 요금 폭탄...? 집에 있다고 낮에도 계속 보일러를 튼 내가 죄인이오.. 설마 가을 기준 2~3만원이던게 5만원하더니 10만원까지 오를 줄 누가 알았으랴 도시가스 요금을 확인하자마자 다이소 가서 실내 털슬리퍼랑 방석을 구입했다. 다음달은 다시 도시가스 요금이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당분간 추울 때는 전기장판이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올해 꼭 꺾이지 않고 이루고 싶은 목표는? 먼저 첫번째, 꽤 오랜시간 블로그를 손 놓고 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한다기보다는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라서 노력대비 블로그로 할 수 있는 게 한정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새로 시작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사실 시작했다가 입덧으로 인해 글 하나 올리고 잠적했지만..^^) 그래서 컨텐츠적으로도 고민도 하고 관련 책도 좀 보면서 실패한 원인을 파악하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려고 한다. studiomediainc, 출처 Unsplash 두번째, 올해는 전자책을 한번 발간해보려고 한다. 책발간은 항상 먼 나중의 일이라고 미뤄두고 생각했었는데 누가 그러더라. 나는 20대때 이미 책 하나 썼다고. 쓰고 싶으면 쓰시라고. 쓸 수 있다고. 이 말이 사실 충격먹고 '저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한동안 잊고 있었다. 그러

임신 극초기 기록(임신 중 나타난 증상(4주~5주) 및 임신 중 해로운 음식) [내부링크]

나는 임신인걸 조금 빨리 알게 된 케이스였다. 평소와는 몸이 조금 다른 느낌..? 처음에는 몸이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 아랫배가 조금씩 아픈데 안에서 찌르는 느낌으로 아파왔다.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의 시작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시작은 안하고 그 느낌이 계속 됐다. 거의 확신하는 마음으로 신랑과 같이 병원가서 검사전 테스트기로 확인하였는데 역시나...두 줄이 나왔다. 배는 자궁이 커진다고 아픈거라고 한다. 일부 임산부가 느끼는 진통이라고.. 피검사도 바로 했는데 그때가 5주차였다. 와 그때의 감정이란... 불안, 걱정, 기쁨이 함께 왔지만 어쩐지 벅찬 느낌이 들었지만 이때 남편이 너무 순수하게 기뻐해서 나두 같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 새 생명이 처음 우리에게 찾아온 걸 알게된 순간이자 양가에 이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던 하루였다. maartendeckers, 출처 Unsplash 많은 산모들이 이쯤되면 궁금+불안해하는 것이 있다. 임신인 줄 모르

코타키나발루 5박7일 세부일정 및 예산정리, 코타키나발루 여행 전 꿀팁 [내부링크]

처음 결혼식 준비할 때만해도 코로나때문에 다들 제주도로 많이 가는 추세라 우리도 그렇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다행히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여 5월쯤에는 해외가도 상관없는 분위기가 되었다. 우리 둘 다 여행가서 쉬고싶다라는 의견이 일치하여 휴양지 중에서 고르다가 7~8월에 우기가 아닌 곳, 예산상황을 고려해 고르다보니 코타키나발루로 가게 되었다.^^ 가기 전 정보획득을 위해 하이말레이사아 카페에 가입하여 맛집, 호텔, 놀거리 관련 정보를 많이 참고 하였고 시간 날 때마다 구글링도 정말 많이 했던 거 같다. 결혼식 끝나고 나서는 인터넷 면세점으로 가족들 신혼여행 기념 선물산다고 새벽까지 서치하고 드디어 당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출발하게 되었다. 5박7일의 일정 및 예산은 아래와 같다. 일정 day 1 밤늦게 도착하여 샹그릴라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로 이동(그랩 이용 10분 정도) day2 호텔 조식 및 아침 수영 즐기기 위즈마 메르데카에서 환전 및 구경 바로 옆 코타키나발루

식장에서 신부가 알아야 할 팁 정리(feat. 아리아나호텔예식장) [내부링크]

결혼식 할 때 생각지 못한 점에서부터 힘들었던 점이 있어서 앞으로 결혼식할 신부들 참고하라고 이렇게 글을 남긴다. 코르셋 덕에 허리가 아주 날씬해짐... 첫째, 결혼식날은 체력이 정말 중요하다. 그 전날 저녁 그날을 위하여 굶는다거나(나다) 그전 날 전체적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한다거나(나다) 할 시 결혼식장에서 정말 딱 죽을 거같은 경험을 하게 되므로 무조건 전 날 저녁은 든든하게 먹을 것 두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정말 기분좋고 좋은날임에도 불구 화장하고 옷입고 1시간이 지나니 꽉조인(체감상 뼈 뿌러지기 전까지 조여진) 코르셋때문에 머리가 핑핑 돌았다. 2시간 후 다 때려치고 집에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저녁은 든든하게 먹어줘야 한다. 필수!! 둘째, 헤어스타일. 확실히 처음에는 내가 원한대로 한 머리가 사진도 잘나오고 예뻤는데 원판부터는 사알짝 흐트러지기 시작했다.(그닥 안예쁨) 촬영때만큼 옆머리나 애교머리를 많이 빼는거는 힘드니까 살짝만 빼거나 요새 유행하

현실로 복귀 [내부링크]

복귀 이틀째인데 나 다시 신혼여행지로 돌아가게 해줄 사람 어디 없나..ㅋㅋㅋㅋ 업무와 사람 스트레스에 치여 헛소리 한번 해봤다. 복귀 이틀만에 바로 추석 실화냐 유부되고 첫 추석이라 어떨지 겪어봐야 알겠지만 뭐 잘 넘어갈거 같다. 다들 좋은분들 같아서. 일단은 또다시 돌아온 연휴를 즐깁시다~~예~~ 다들 해피추석!!

신선놀음 [내부링크]

정신없었던 결혼식 후 정신없이 비행기타고 현재 신선놀음 중 좋군

결혼 전날 [내부링크]

본가에서 하룻밤 자고 다시 우리집으로 왔다. 짐챙기기, 홈케어, 여행계획짜기 등등을 위해서. omurden, 출처 Unsplash 내일 여섯시까지 일어나야하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겠다. 긴장되는구만. 파이팅.

일요일은 네일 선생님들 쉬는 날(?) [내부링크]

와 평소에 네일 같은 걸 받아 봤어야 알지 오늘 시간내서 웨딩네일 받으러 가려고 했더니만 다들 쉰단다. ElisaRiva, 출처 Pixabay 자영업이라 일요일은 안쉴줄 알았는데.. 미리 안알아본 내 탓이긴 하나 이쯤이면 궁금하다. 무슨 네일 협회가 있는건가? 단합해서 일요일날 쉬는건가? 내가 찾아본 모든 네일업체가 다 일요일 휴무라니. 내가 네일 사장님이면 일요일날 쉬라하는 협회가 없다면(?) 일요일날 오히려 노리고 할 듯. 뭐든 군중과는 반대로 해야 돈 벌 기회가 생기지. 화요일날 할 게 늘어나버렸다..^^ +)) 추가 : 안쉬는 업체는 비싸게 받으며 영업한다. 역시.

대구 달성군 설화명곡역 규모가 있는 카페, Stay550 [내부링크]

친구도 만날겸 세이노의 가르침도 읽을겸 규모있는 카페 stay550으로 가게됐다. stay550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화로 50 1층 뚜벅이라서 지하철역 근처고, 규모 커서 책읽기 좋고, 커피랑 곁들일 빵이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딱이다. 카페 자체에 정원이 있어서 근처에 뭐가 없음에도 뷰는 확보됨. 1층밖에 없지만 가로로 넓은 편이라 공간이 많다. 소파 자리에 앉았는데 쿠션없는 쇼파는 좀 불편해서 쿠션있는 자리가 훨씬 좋았다. 친구 올 동안 먼저 시켜먹은 아메리카노(4800) 맛은 꽤 괜찮음. 친구가 사준 크림치즈 베이글(4500)은 일반 베이글과 달리 엄청 빠삭한 느낌? 크림도 꾸덕하니 괜찮았다. 가격대도 이만하면 무난하고 맛도 괜찮았으나 쪼금 아쉬웠던 점은 유리창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정원쪽으로 가까이 갈수록 안이쁘다는점, 빵을 따로 예쁘게 썰어주는 그런 서비스가 미흡하다는 점 정도..?

교육 중 궁금한 것 [내부링크]

저번주 금요일 들어야 하지만 내 직무와도 다른 무엇과도 상관없는 교육을 듣게됐다 덕분에 오랜만에 시내에서 스벅한잔은 함..^^ 강의 중 궁금했던 것은 강의하던 교수에 대한 것이었는데 어떻게 저 사람은 저 자리에 가게 되었을까 하는 것. 약력이 나랑 같은 직종에서 15년을 근무하다가 과장으로 퇴직 후 계대 교수로 임용되서 있다가 경대교수로 근무중임. neonbrand, 출처 Unsplash 내가 있는 직종에서 15년만에 과장단 거부터가 정말 난 놈인거긴 하다. 보통 30년해도 팀장퇴직이 다수인데. 인맥도 운도 있었을 거겠지만 그걸 잡은 건 그 사람의 실력이었을 듯 하다. 실제로 굉장히 재미없는 주제를 더이상 재미있게 말하긴 힘들겠다 할 정도로 흥미롭게 강의하셨고, 그 후 두 강사의 강의는 내 기준 들어줄 만한 수준의 강의가 아니었다. (청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꼰대소리하는 교수나 강의 하는 거 거의 처음인 거 같은 연구원이나..) 나는 어떻게 저 사람처럼 지금 현 직장보다 더 좋

day off [내부링크]

오랜만의 데이오프. 스케줄 없이 푹쉬었다. 운동도 좀 하고 먹는거는 조절하고 책도 보고 새로 시작한 2022 마녀사냥도 보고 여유로웠던 햐루 저녁에 홈플러스 갔다가 처음보는 백주가 있어서 하나 가져왔다. 마이쭈라는 백주인데 맛은 깔끔한 편에 도수가 세서 뒷맛이 좋은 위스키같은 느낌이 났던 술 소주잔 한잔으로 5번 나눠먹었다. 간장불고기 5점과 5모금으로 저녁 클리어.^^ 오늘은 다시 결혼준비 파이팅..^^

당당치킨에 이은 이마트치킨 [내부링크]

‘당당치킨’보다 싼 ‘이마트 치킨’ 나왔다 소비자들 ‘오픈런’ 싼 치킨에 열광 홈플러스선 1분에 5마리씩 팔려 롯데마트도 1.5마리 8800원 판매 홈플러스가 자체브랜드(PB)로 선보인 초저가 ‘당당치킨’으로 불 지핀 치킨 가격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소비 n.news.naver.com 품질이 당당치킨이랑 차이가 별로 없다면 확실히 이마트를 오게하는 요인중 하나가 될 듯. 당당치킨은 배달도 시작한다고 하는데 배달비 아까운 사람은 어차피 와서 포장할테니 괜찮으려나. 아니면 치킨에 진심인건가...? PooX2, 출처 Pixabay 치킨 3만원 논쟁이 결국 다시 유통업계 치킨바람으로 이어졌다. 옛날에 통큰 치킨이 생각난다. 한번도 본 적도 먹은 적도 없었던..(품절대란)

세이노의 가르침 2장 기록 [내부링크]

2장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 내 어릴때 삶에 대해 생각해봄 -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고, 내일이 오늘인 삶을 살고있지 않은가? 라는 글귀가 기억에 남음. 더 나아가기 위해 분노하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천재 앞에서 주눅들지 마라 - 내가 경쟁해야할 대상은 나같이 평범한 사람. - 천재들은 천재만의 길이 있고 평범한 사람은 평범한 사람들만의 길이 있다 스트레스의 근본 뿌리를 없애라 - 미루거나 생각하지 않는 방식은 일시적. -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찾아라. 게으르니 미루거나 생각하지 않는것. 어려워도 해결책은 있다. 해결해라.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절망하는 것은 미래를 미리 속단하기 때문이다. -바꾸려면 뭘 배우든지 뭘 하든지 미친듯이 할 것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다 잃는다고? -어릴때 건강 잃기 쉽지않음. 미친듯이 해라 -정신적 고통이 더 아프다 -내 생각은 조금 다르나 일리는 있음. 건강 잃으면 돈도 잃을수 있고, 무엇보다 돈버는게 불가능해지므로 건강

테슬라 액면분할, 1:3 비율 [내부링크]

오늘 업무 중 오랜만에 무시할 수 없는 문자가 왔다. 그것은 바로 테슬라의 액면 분할 소식. 비율은 1:3, 저번보다는 적게 나눠지지만 어쨌든 숫자가 늘어나니 좋음. 테슬라가 수익을 내기 시작했을 무렵쯤 1000달러 찍었을때 사고, 액면분할을 거쳐 또 한 30퍼 떨어졌을때 사고, 다시 액면분할이다. 2배 수익일때 1주 판게 아쉬울 일인가... 개인적으로는 미래 성장성, 경영력, 해자, 수익성, 인재컬렉팅 능력까지 모두를 챙겨가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로봇을 활용함에 그치는게 아니라 로봇산업으로 직접 뛰어드는 추진력봐라.. 그의 성장 기동력이 사라지지 않는 한 나의 테슬라 사랑은 항상 진행 중일 듯.

오늘의 점심 [내부링크]

곤드레볶음밥에 계란하나 올려서 먹음. 메이드 바이 쿠팡인 냉동제품이지만 아보카도오일에 계란까지 볶아먹으면 맛남. (참기름 추가한거보다 안한게 더 맛있는듯 하다.) 오늘의 일기 끝.

결혼식 이주 전 준비과정 [내부링크]

시간 참 빠름.. 벌써 결혼식 이주전이다. 저번주 토요일에는 식권받으러 갔다가 예상외로 보증인원에서 많이 추가하지는 못해서 다시 한번 부모님과 상의후 월요일날 다시 식권을 받으러 예식장인 아리아나 호텔로 갔다. 웨딩아리아나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7 아리아나 호텔 기준 식권은 보증인원 X 20%만큼 추가해서 주고, 당일날 모자라면 10% 더 추가 가능하고 끝이다. 한마디로 내가 생각했던 거보다 손님이 적게 와도 문제지만 많이 와도 문제라는거. 보증인원보다 적게 오면 보증인원은 무조건 내야하는 돈이니까 안습, 보증인원에 추가해주는 식권보다 많이 오면 돈주고 다른데가서 맛난거 먹으라고 해야하니 그것도 애매. 근데 뭐 근처에 맛집 많겠다 만약에 많이 오면 일단 그렇게 하기로 했고, 코로나 시국에 뭐 얼마나 오겠냐며 기존 보증인원대로 진행했다. 받아온 식권에 도장을 찍으면 식권준비는 끝. 그리고 식전영상, 축가음원, 입장곡이랑 행진곡 음원을 예식장으로 일주일전 발송해줘야 한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휴대폰 보는 습관 바꾸기 [내부링크]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습관일 것이다. 그러나 이때 휴대폰 확인하고 뉴스확인 등등 휴대폰에 빠져버리면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진다 sonjalangford, 출처 Unsplash 요새 아침운동 시작해서 많이 느끼는 중. 25분짜리 다 해야 하는데 준비시간 없어서 15분만하고 준비하는 등. 일찍 일어나는건 하고 있으니 휴대폰은 나중에 보는 걸로.(언제든 볼 수 있으니) "끔찍한 아침 습관 있다"…새벽 3시에 잠드는 머스크의 고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고치고 싶은 자신의 아침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유튜브 채널 풀 센드 팟캐스트(Full Send Podcast)에 출연 n.news.naver.com 일론 머스크도 이렇게 하고 있다는 기사에 다시금 맘을 먹고 기록해본다. 일단 운동하기. 파이팅. (이라고 기록하는 시간에도 휴대폰 보고 있는건 안비밀. 운동 시작.)

대구 중구 막창순대 맛집 "이모식당" [내부링크]

어제 본가에서 집으로 오는길, 갑자기 전통순대가 땡겨서 찾아보다가 가게된 곳이다. 이모식당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3길 9 여기랑 여기 맞은편에 8번식당이 유명한데 생활의 달인이라는 말에 이모식당으로 향했다. 달인이 해주는 전통순대 궁금쓰. 우리가 시킨건 막창순대 중자(33000) 안에는 조금 허름하고 주차도 신경쓰여서 포장해서 집으로 와서 먹었는데 거리가 꽤 되었음에도 얼마나 뜨끈하게 주셨는지 별로 안식었다. 그리고 막창순대 맛 무엇.. 안에는 고기와 당면 표고버섯이 들어가있고 겉부분인 막창은 쫄깃쫄깃하니 너무 맛있었음. 거기다 숯불 맛이 난다니.. 내가 먹는게 순대가 맞나 싶었다. 시켰을때는 좀 비싼 느낌이 있었는데 맛을 보니 충분히 용서되는 맛이랄까. 내가 먹어본 순대중 1~2위 안에 드는 듯. 전통 막창고기순대 맛집 ㅇㅈㅇㅈ

서울 반지하 참사에 갬성팔이 정책 [내부링크]

서울에 주택공급이 부족해서 집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반지하도 감지덕지하며 싼값에 사는 사람 많은데 반지하를 없애버리면 그럼 대체 이들은 어디로 가야한단 말인가. 그저 갬성팔이로 정책까지 만들줄이야.. 오세훈 국민의힘 맞나 정당을 떠나 갬성팔이로 먹고 사는 인간들 정말 싫다. 선동쟁이들. 으으.

달서구 맛집 괜찮은 스시와 가성비 좋은 2인세트가 있는 "쿄우다이" [내부링크]

오늘은 피부과, 예식장 상담이 있는 날 피부과 가기전 먹고 싶었던 스시를 먹으러 갔다. 쿄우다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46길 72 킹스빌 1층. 쿄우다이 쿄우다이라고 저번주인가 상인동서 스시검색하다가 찾은 맛집 집에 포장해가서 먹고 푸짐함과 스시맛이 괜찮아 이번에는 방문해서 먹었다. 11시반이 문여는 시간인줄 모르고 25분에 서있다가 들어오면 된다는 안내에 맨 첫빠로 입장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은 사진 못찍어서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메뉴판으로 대체. 2인세트 주문하고 좀 기다리니 자리가 꽤 찼다. 리뷰보니까 웨이팅도 있는 집이라고 한다. 조금 기다리자 기다리던 2인 스시세트(28000원)이 나왔다 여기가 유명한게 세트메뉴 구성이 훌륭해서 인데 1000원 추가로 라멘,우동,모밀 중 선택한 2개 메뉴가 추가되고 샐러드(치킨텐더,연어,우삼겹중 선택가능)에 감자고로케까지 추가된다. 양은 맛볼 정도로만 주긴 하지만 가성비 갑에 맛도 굿. 특히 다양한 걸 맛보고

세이노의 가르침 1장 완독완료 [내부링크]

1장 완독완료. Pexels, 출처 Pixabay 저자가 어릴때부터 전체를 보고 세부적인걸 파악할 수 있도록 교육한 저자 아버지의 가르침이 기억에 남는다. 덕분에 일머리가 빨랐던 저자 좋은 교육방식인 거 같다. 누구에게나 부모라는 것은 참 마음을 찌르르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다. 그 와중에 전문직과 구멍가게의 비교도 와닿음. 전문직이 죽으면 가족들이 먹고 살길이 막히나 구멍가게 주인이 죽으면 가족들이 구멍가게 이어한다고.. 새로운 뷰였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된 문장이었다. 딸들에게 하는 말은 조마조마해가며 본 듯. (약간 정약용의 편지같기도?!) 드라이브 방식으로 남자가 가장으로서 좋은 남자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는것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책을 고르는데 시간 소비할 필요없단 말도 (별로면 덮으면 그만) 돈이 부족하면 도서관을 가까이하란 말도 와 닿았고 물건 사는법은 남친에게 좀 보여주고 싶었음. 다만, 하나 넘긴 부분은 욕에 대한 부분. 협상의 기술에서도 잠깐 나오는데 오리엔탈방

대구 남구 앞산 맛집, 깡돼지 앞산점(삼겹살,목살,황제살 후기) [내부링크]

어제 저녁, 예랑이 어머님, 동생과 급만나게 되어 가게된 곳이다. 깡돼지 앞산점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14길 131-1 어머니가 저번에 왔을때 나두 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해서 매우 감사한 마음 가족될 분들이 좋은 분인거 같아 다행이다. 이건 모둠 한판(900그람)이다. 네명이 간터라 삼겹, 목살, 황젯살(앞다리 특수부위) 까지 골고루 맛볼수 있었다. 황젯살도 맛있었지만 (생긴게 약간 소고기st, 맛은 담백) 역시 내 최애는 삼겹살 기름진 게 맛있는건 불변의 진리. 노릇노릇하게 구어지는 불판도 좋고 술이 술술 넘어갔다. 목살은 맛있었지만 내 최애고기 아니므로 패스 좋은 사람들과 맛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옥포송해공원 카페, 분위기 좋고 커피맛 좋은 핸즈커피 [내부링크]

저번주 주말, 송해공원 옥포뜰에서 결혼전 고모들과 맛있는 점심 한끼를 먹고 커피한잔하러 핸즈커피를 찾았다. 송해공원하면 이찬원 부모님이 하시는 카페가 유명하긴 하지만, 나는 이찬원이 누군지도 모르므로 패스하고 자주가는 핸즈커피로 고고고.(이 지점은 첨이긴 함) 핸즈커피의 대표메뉴인 멜랑슈 중 더치멜랑슈를 시키고 와플도 하나 시켜먹었다. 귀여운 조카가 골라준 와플.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와플이었는데 달다구리하면서 새콤해서 맛있었다. 무엇보다 특유의 살짝 어두우면서 편안하고 고급진 분위기가 좋아서 얘기도 잘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간다. '보장'된 커피의 맛과 카페 분위기에 관광지로 놀러가면 스벅 찾듯이 공원으로 나들이가면 핸즈커피를 찾게 되는듯.^^ 핸즈커피 송해공원점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포로 313 1층

명란크림파스타 만드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 해먹고 기록. 사진은 어제 한걸로 대체. 어제는 파도 넣었네.오늘은 파 안넣고 소스 많이로.. 명란크림소스 구입(4990), 혹시 몰라 명란도 구입(4990) 그외재료: 마늘, 양파, 계란, 양송이(new), 파스타면(new) 1. 파스타면을 냄비에 삶는다. 9~10분 정도, 삶을 때 끓는 물에 면 넣어야 함. 2.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아보카드유 두르고 마늘 양파 양송이 얼추 볶기(타면 안됨) 3. 파스타면 넣고 명란크림소스 투하 후 살짝 볶기 4. 불끄고 달걀 깨서 하나 투하후 막 섞기 5. 명란 부족하면 올려먹으면 맛남.(짭조롬) 끝. 이 아니라 맛있어서 한번 더 해먹은건 안비밀 (1.5인분 클리어)

프로포즈 기록,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 [내부링크]

음, 내가 받은 프로포즈는 부산여행에서부터 시작했던거 같다. 평소에 꽃을 사달라해도 안사주던 예랑이가 갑자기 여행전 특별하게 해주고 싶다며 꽃을 사온것이다. 너무 예쁜 핑크장미를 받고 좋은 기분으로 시작한 여행. 그러나 역시나 우리답게 여행중 두번을 싸움. ㅎㅎㅎㅎㅎㅎ.. 차 집근처에 놔두고 가자고 했었는데 갑자기 기차역까지 들고가서는 괜히 45000원 주차비 드는거 아깝다고 싸우고 또 무슨 기억 안나는 걸로 싸우고....;; (알고보니 차는 프로포즈를 위해 필요해서 어쩔수 없었다고 한다.) 쨌든 여행을 잘 마무리짓고 동대구역에 와서 차가지고 가는 길, 예랑이가 갑자기 꽃집을 들렀다. 머야?왠 꽃집? 이랬는데 꽃이 좀 크다며 트렁크에 꽃을 넣고 집에서 준다는거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꽃이 크구나 했음. 얼마나 크길래 하면서ㅋㅋㅋ) 프로포즈 끝난 후 너무 예쁜 장미 백송이 꽃꽂이 후 모습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엄청 많은 장미(백송이)를 받고 (여행후 피곤해서 머리안돌아감. 머지??

(동성로 맛집) 특색있는 음식이 있는 맛집, 조밀 [내부링크]

몇주전 오랜만에 베프랑 보기로 한 날. 맛있고 새로운 걸 먹기위해 찾다가 발견한 맛집이다. 조밀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15-2 감자퓨레와 곁들일 수 있는 스테이크(26000)이 메인이고 마늘쫑파스타(12000), 마늘퓨레파스타(12000) 등 특색있는 파스타가 있는 맛집. 요새 줄서서 먹는다고 해서 일부러 오픈시간에 맞춰 11시반에 왔다. (우리 다먹고 난 다음부터는 기다리기 시작.. 요새 핫한곳은 다 웨이팅이 필수다.) 메인 요리인 조밀 스테이크. 왔는데 안시킬수는 없었다. 스테이크는 무난했으나 감자퓨레가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근데 찐은 이거. 마늘쫑파스타..jmt임. 살짝 짭짤한데 계란노른자, 치즈와 같이먹으면 중화되고 맛이 풍부해짐. 이것은 한국음식인가 서양음식인가? 스런 느낌인데 파스타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좋아할만한 맛. 정말 맛있었다. 두명이 와서 두개만 시켰더니 아쉽. 여긴 맛있어서 담에 또와서 다른 것도 맛보기로 했다. 후식으로 나온 우유푸딩.. 이것두 jm

본식 전 최종 피팅(대구 아이린) [내부링크]

드디어 아이린 최종 피팅 후기를 올려본다. 일단 기본 화장은 하고 피팅하러 갔다. 저번에 1차피팅때 쌩얼에 원피스가 너무 안어울렸는지라... 웨딩드레스 1차 피팅 후기&팁 1차피팅 전 어떻게 하고 오라는 메시지가 있다면 제일 좋았겠으나 아쉽게도 그런게 없었고 나는 진짜 평소... m.blog.naver.com 먼저 첫번째 드레스! 이건 내 스튜디오 촬영중 젤 잘어울렸던 드레스와 비슷한 게 있는지 요청해서 받아본 드레스다. 원장님 센스로 드레스와 오간자 베스트를 세트대신 다른 드레스와 매칭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연출했다. 예쁘고 잘 어울렸지만 베스트는 아니었다. 근데 지금보니 이 드레스 색이 너무 예쁘네.. 두번째 입어본 드레스. 드레스위의 꽃들도 꽃들의 반짝거림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 드레스. 식이 어두운 홀이지만 여리여리하고 순수한 웨딩드레스 특유의 그런 느낌을 살리고 싶었었는데 그에 너무 잘맞는 원피스였다. 이쁨..단점은 영상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다는 점?ㅠㅠ 세번째 드레스..

부산역 중국인거리, 만두맛집 신발원 후기 [내부링크]

대구 돌아가는 길에 부산 맛집을 찾다가 신발원이라는 만둣집이 유명하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가보았다. (여기에는 사실 슬픈 사연이 있지..) 신발원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62 부산역을 자주 왔었지만 한번도 지나간 적은 없었던 중국인거리 근데 이국적이고 나름 사진찍기 괜춘한듯..? 중국보다는 러시아와 중국거리가 섞인 느낌이긴 했다. 새로웠음 거리에 있는 학교담장에는 중국인거리 답게 삼국지 영웅들이 그려져있다. 그리고 이 맞은편, 부산역에서 중국인 거리로 조금만 걸어가면 신발원 도착 일요일 오전에 도착했는데 대기 40명..^^ 테이크아웃 된다고 해서 역에 가서 먹었다. 테이크아웃은 그래도 한 10분만에 나온거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리가 시킨건 새우만두(6500), 고기만두(5000) 하나씩. 고기만두는 뭔가 샤오롱바오처럼 생겨서 추억돋았다. 맛도 약간 중국에서 먹던 맛. 한국인은 호불호 있을만한 맛이긴 하다. 새우만두는 새우가 큼지막하게 씹히고

부산 이케아 리뷰 [내부링크]

대구에서 2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부산 이케아를 갔다왔다. 이케아 IKEA 동부산점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3로 17 adamkolmacka, 출처 Unsplash 진짜 크다. 3층까지 있는데 정말 넓음. 6시에 도착했는데 8시가 마치는 시간이라 두시간 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담에는 가려면 아예 오전부터 가서 보거나 미리 사둘걸 온라인으로 보고 가야겠다. 오늘 온 이유는 조명과 의자 때문이었으나 젤 먼저 한 일은.. 간식부터 먹기. 2시간 차타고 오느라 출출했던 터라 쇼핑전 1층 계산대쪽에 있는 간식코너에서 베지핫도그와 멜론아이스크림 구입. 베지핫도그는 말그대로 야채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고 멜론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운 메로나맛. 그래도 두개다 맛있었다. 먹고 본격적인 쇼핑을 위해 3층으로 고고고. 3층은 인테리어가 된 방이 몇십개정도가 있는듯한 곳이다. 여기만 둘러봐도 인테리어 참고하기 좋으나 보다 또 지쳐서(저질체력) 맘에드는거 사진 몇개 찍고 이번에는 저녁먹으러 고고

스트레칭으로 하루 시작 [내부링크]

요새 매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중. 빵느라고 필테 하는 유튜버인데 하루시작 스트레칭 및 폼롤러를 주로 하고 있다. 은근 힘들어서 추천. 운동된다. 다만 어제 먹은 막창과 삼겹살의 영향탓인지 체지방률은 조금 증가하였고 부산 갔다와서부터 유산소랑 근력운동을 소홀히 해서인지 골격근량도 1.1키로 빠졌다. 대구반야월막창 동호점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로2길 37-18 여기가 반야월막창 본점이라서 해서 갔는데 막창이 진짜 맛있긴 했음. 곧 드레스피팅인데 데이트로 막창먹으러 가는 나란 뇨자..하하하 주말에는 유산소 근력 홈트까지 끝내야겠다. 빅씨스 님 40분 근력 유산소 추천. (20분만해도 힘들다..그래도 다하면 뿌듯하니까. 체지방과 근력량을 인바디로 실시간 재보면 효과 있음.) hipcravo, 출처 Unsplash

대구 S스튜디오 웨딩촬영 후기&웨딩촬영 팁 [내부링크]

올해 봄 아이린에서 메이크업과 드레스 피팅을 마치고 s스튜디오 웨딩촬영을 하게 되었다. 아이린 드레스피팅 후기는 밑의 링크로 대신. 대구 아이린에서의 두번째 드레스피팅 후기 지난 4월 두번째 드레스피팅과 스튜디오 촬영을 하게 됐다. (8월말 식인데 이른감이 없진 않았지만..) 먼저... m.blog.naver.com 처음에는 메이크업이 좀 과하게 느껴졌는데 사진으로는 잘 나와서 신기. 인조속눈썹이랑 평소보다 진한 눈화장이 적응이 안됐지만 사진은 만족스럽게 나왔다. 아이린을 나와 걸어서 몇분거리인 s스튜디오에 도착. S스튜디오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210-27 만우빌딩 3층,4층 처음 하는 일은 어떤 컨셉으로 찍을지 픽하는 일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여유있게 고를 수 있었다. 기본으로 10개 컨셉을 고를수 있었고 의상은 신랑 신부 각각 3벌+서비스의상(개인준비), 헤어변형은 신부만 3번 해주셨다 우리는 옷 따로 준비안해서 서비스 의상컷은 없지만 서비스 컨셉은 많이

대구 아이린에서의 두번째 드레스피팅 후기 [내부링크]

지난 봄 두번째 드레스피팅과 스튜디오 촬영을 하게 됐다. (8월말 식인데 이른감이 없진 않았지만..) 먼저 점심 먹고 아이린 도착! 이번에는 스튜디오 촬영하는 날하고 겹치게 해서 아이린에서 화장 받고 드레스 피팅을 진행했다. 첫번째 드레스는 어깨가 다 드러나는 원피스. 예쁘기는 했으나 안그래도 큰어깨가 더 커보여서 패스. 두번째 드레스는 처음보는 그물형태의 원피스. 이거는 이태까지 입어본 사람중 내가 제일 잘 어울린다고 칭찬까지 받고 나름 잘어울렸으나 개인적으로 내가 바라던 웨딩드레스 같은 느낌이 없어 패스. 세번째 드레스는 첫날피팅중 제일 잘 어울렸던 드레스. 그러나 이 날의 두번째 드레스에 비해 안어울렸다. 그리고 네번째 드레스. 미리 인스타서 보고와서 요청했다. 이거다. 싶은 느낌은 이 드레스가 처음. 내 생각에는 젤 잘어울렸는데 남친은 또 첫번째 드레스가 낫다 한다. 마지막 피팅이 곧인데 그때 또 다른 원피스도 입어보고 네번째랑 그 중에 선택할 듯. (개인적으로 아이린 드레스

오랜만의 혼술 [내부링크]

퇴근 후에 소시지에 맥주한캔 최고임.

부산에서 해볼만한 것 추천 [내부링크]

1. 에드워드 권 셰프의 레스토랑, 랩24바이쿠무다 예약 새로운 음식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여행은 해운대에서만 있게 되서 못갔지만 내 맛집경험 통틀어서 제일 레스토랑 다운 레스토랑이었다. 메인요리도 맛있었지만 스프, 아뮤즈부쉬, 디저트까지 너무 맛있고 새로웠던 곳. 음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랩24 바이 쿠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41 4층 랩24 바이 쿠무다 단, 여행계획 세울때부터 예약이 필수인 점 참고할 것. (인기많음 주의) 2. 부산 요트투어 이건 요번에 처음하게 됐다. 박재범의 야트 노래를 들으며 야트타고 싶다~라고 생각한 걸 이번기회에 이뤄냄. 비가 조금씩 와서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요트투어는 진짜 재밌었다. 바람에 머리를 날리며 요트가 달릴때의 그 느낌이 진짜 좋음. 요새는 요트 타는게 대중화되서 1인 1시간 1.5~3.5만원이면 요트 탈 수 있으니 추천하는 바이다. (프라이빗 요트투어도 15만원부터 시작해서 업체마다

해운대 오게 되면 가는 곳 [내부링크]

일단 해운대 급하게 오게되면 토요코인으로 오게되는듯 하다. 그래서 올해는 회원가입해버렸다. (여수대신 해운대다!!) 합리적인 가격에 깨끗한 객실과 맛있는 조식이 있는 일본식 비지니스 호텔. 내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다. 예전에는 침구가 일본풍이었는데 무난한 화이트로 바꼈다. 긴셔츠같은 가운도 이곳의 특징. 저녁먹고 한잔하러는 여기로 갔다. 더베이101 해운대에서 조선호텔쪽으로 쭉 걸어가면 되서 해운대 구경겸 산책하기도 좋다. 조선호텔 근처에 있는 공원 안에 있던 수국. 6월에 왔으면 더 다양한 수국이 피어있는것을 봤을듯 하다 . 더베이101에 도착하면 바깥 야외테이블을 추천한다. 그중에서도 요트있는곳은 정말 강가까지 가까워서 너무 예뻤다. 저녁에 더베이101에서 피쉬앤칩스에 맥주 한 잔 멋진 야경에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너무 좋았던 곳.

꿩 대신 닭 [내부링크]

회사 여름휴양소에 당첨되서 저렴한 가격에 2박3일 여수의 좋은 펜션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나 했는데..에.... 너무 아쉽게도 사정이 생겨 가지고 못하고 꿩대신 닭으로 부산 1박2일 예약해뒀다. notethanun, 출처 Unsplash 해운대도 오랜만이라 좋지만 하...여수 돌게장정식.....돌게빵....또르르 아쉽지만 다음으로. 해운대 맛집이나 찾아봐야지.

홈트 완료 [내부링크]

어제 필테 15분 유산소 및 근력 40분 총 55분의 휴유증으로 오늘은 몸푸는 스트레칭 20분짜리 완료 StockSnap, 출처 Pixabay 내일은 유산소 근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