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art99의 등록된 링크

 storyart99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65건입니다.

키워드선정팁과 유용사이트 (데이터마케팅 강의) [내부링크]

키워드선정과 트렌드를 다루는 팁 검색엔진마케팅(SEM)을 진행할 때는 키워드를 확인하고 트렌드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키워드선정하기 위한 유용한 사이트를 알아보겠습니다. 키워드선정을 도와주는 사이트 사실 이전 포스트에서 구글트렌드, 네이버데이터랩, 네이버검색광고, 블랙키위 등등 사이트들을 소개해줬는데요. 요즘 많이 쓰고 있는 사이트는 sometrend입니다. 키워드를 바탕으로 언급량분석, 연고나어분석, 긍부정분석 등을 할 수 있는데요. 제대로 이용한다면 정말정말 유용한 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https://some.co.kr/ 썸트렌드(Sometrend)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할 때, 썸트렌드에서 빅데이터 인사이트를 찾아보세요. some.co.kr 참고로 연관어분석 같은 것이 아니라 뉴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면 빅카인즈가 유용합니다. 광고플랫폼 레포트해석 네이버도 구글도 다음카카오도 광고플랫폼 내에서 레포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레포트를 만들지 모를 때

내가 산 해외ETF가 무엇을 들고있어?(feat.ARKK) [내부링크]

해외ETF에 투자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에 2021-03-11 기준으로 ARKK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 PDF 파일 넣어놨으니까 사이트 들어가기 귀찮은 분들은 다운받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ETF가 어떤 기업 들고 있는거야?" "현재 운용전략이 뭐야?" "어떤 상품을 얼마나 들고 있는거야?" 위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방법 즉 해외ETF가 어떤 종목을 들고 있는가 확인하는 방법 2가지 를 알려드리겠습니다. Yahoo Finance 로 확인하기 첫번째로, Yahoo Finance를 이용해서 내가 보유한 해외ETF가 어떤 종목을 얼마나 들고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 Yahoo Finance에 들어간다. https://finance.yahoo.com/ Yahoo Finance - Stock Market Live, Quotes, Business & Finance News At Yahoo Finance, you get free stock quotes, u

쿠팡 IPO 정보 출처와 해석 방법은?(feat. EDGAR) [내부링크]

쿠팡 IPO 정보의 출처가 어디야? 얼마를 조달한다는거야? ClassA는 뭐고, ClassB는 뭐야? 기업이 신규 상장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쿠팡의 나스닥 상장 이슈가 있었죠. 그럼 무엇을 확인해야할까? IPO 규모 ( = 주당 공모가 * 발행주식 총수) 이것을 확인하면 기업이 '얼마를 조달'하고 주당 공모가를 통해서 기업의 '예상 시가총액'을 알 수 있겠죠? 그리고 기업의 '재무상황'과 '사업 방향성'으로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매수 쪽으로 방향을 설정하면 됩니다. 오늘은 1) IPO 규모를 확인하기 위한 자료를 찾는 법 2) 자료를 해석하는 방법 두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노이즈가 아닌 올바른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출처를 찾고 이를 해석할 줄 알아야 기사가 오보로 정정되더라도 투자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IPO 정보의 출처 찾기 한국에 전자공시시스템이 있듯이 미국에도 이와 유사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쿠팡을 예시로 들어서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조지소로스는 어디에 투자할까? [내부링크]

거물급 투기꾼 조지소로스는 어디에 투자할까? 조지소로스의 투자철학부터 살펴보고 싶어서 아래의 책을 읽었습니다. 억만장자의 고백 저자 조지 소로스 출판 북돋움 발매 2014.02.05. 기부를 많이 하는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영국 중앙은행을 굴복시켰던 거물급 투기꾼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조지소로스는 투자철학으로 두 가지 개념의 틀을 소개하더군요. 조지소로스의 철학 첫째, 오류성 인간이 세상을 보는 관점은 항상 부분적으로 왜곡된다는 뜻입니다. 둘째, 재귀성 이러한 왜곡된 관점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이어지고, 상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인간의 생각에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인지기능' 우리가 세상에 영향을 주는 '조작기능' 이 두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서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먼저 자연과학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지식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지식이 사실과 일치하면 참인 명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

과연 버블일까? (feat. S&P500) [내부링크]

현재 주식시장은 버블일까? 현금화가 필요한 시기인가?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주식시장은 버블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버블의 형성과정 먼저 버블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버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보았습니다. 1) 새로운 혁신이 나오거나 예를 들어, IT가 등장했을 때이다. 2) 새로운 시장이 출현하거나 예를 들어, 2003년에서 2007년 BRICS가 시장에 편입되었을 때이다. 3) 금리가 너무 낮거나 이러한 상황은 신용을 확대하여 부채를 쓰게 하는 시장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그렇게 버블이 형성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버블이 붕괴되면? 개인 혹은 기업의 실질부채부담 증가로 경제 전반에 충격이 발생하게 됩니다. 야데니모델 회사채와 비교했을 때 지금이 버블일까? 채권과 주식의 가격을 비교하여, 즉 상대비교를 통해 버블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를 야데니 모델이라고 합니다. 먼저 회사채시장을 보겠습니다. 현재 Aaa 등급 회사채 금리는 약 2

현금이 얼마동안 묶여 있어? (Net Trading Cycle) [내부링크]

현금이 얼마동안 묶여 있어? 오늘 재고가 있는 기업의 건전성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지표인 Net Trading Cycle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과자를 사와서 파는 유통업자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공급자에게 구매'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기까지 이렇게 전체 사이클 한바퀴를 돌아보겠습니다. 1) 여러분이 신용카드로 과자를 '구매'한다. 여러분이 과자를 구매하면 공급자에게 주어야할 빚이 생깁니다. Account Payable 2) 구매가격을 공급자에게 지불한다. (Cash 나감) 여러분이 공급자에게 돈을 줬습니다. 이제 현금이 나갔고, 과자가 와서 여러분 집에 쌓여 있습니다. Inventory 3) 과자가 여러분 집에 쌓여있습니다. 아직 재고가 팔리지 않아서 여러분의 집에 계속 쌓여 있습니다. Inventory 4) 주문이 들어와서 소비자에게 판다. 와 짝짝짝 드디어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소비자에게 팔았는데, 신용카드로 결제해서 아직 여러분들에게 돈이

주가지수는 우상향하니까 장투해라? [내부링크]

주가지수는 우상향하니까 장투해라? 이것은 '지수가 가진 함정'을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코스피지수란? 코스피지수 용어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이라고 합시다. https://finance.naver.com/sise/sise_market_sum.nhn 시가총액 : 네이버 금융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이렇게 코스피시장에서 거래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LG화학 쭈욱 해서 약 800개의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수'란 무엇일까요? '지수'란 특정 값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특정 시점을 100으로 잡자고 결정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8살 때 여러분의 키가 90cm 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러분의 키가 180cm입니다. 그러면 8살에 비해 2배 컸잖아요. 이렇게 임의적으로 특정 시점(8살)을 100으로 보면, 현재 키는 200(=100*2

ROE, ROA, ROIC 무엇을 확인해야할까? [내부링크]

ROE, ROA, ROIC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ROE, ROA, ROIC 가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정작 이들 중에서 어떤 지표를 봐야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요. 이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ROA = Return / Asset * 100(%) ROE = Return / Equity * 100(%) ROIC = Return / Invested Caplital * 100(%) 결국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내었는가를 총자산 대비로 볼 것인가 자기자본 대비로 볼 것인가 투하자본(유무형자산투자산+운전자본) 대비로 볼 것인가 의 차이입니다. ROE의 함정 대부분 ROE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ROE가 가질 수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이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면 두 가지 의사결정 중 하나를 택합니다. 1) 배당을 줄까? 2) 이익잉여금으로 쌓아서 재투자할까? 2) 이익잉여금으로 쌓아서 재투자할 경우에는 Equity가 커지게 되

'유동비율'이 왜 중요한가? 흑자도산? [내부링크]

유동비율 왜 봐야할까? '안정성' 지표 중 '유동비율'을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유동비율이 왜 중요한가? 라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우리가 창업한다고 가정해볼게요. 여러분이 마카롱 가게 창업을 했습니다. 그러면 노하우는 있다고 가정해도, 1) 상가임대 2) 인테리어 비용 3) 재료비 등 초기투자자금이 들어갈 것인데요. 대충 계산해보니 4억이 들 것 같은데, 여러분에게 2억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은행에서 2억을 빌렸습니다. 2억을 원리금 분할상환으로 매년 1억씩 갚기로 했습니다. 이제 사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마카롱을 만들어서 팔기 전, 상가를 임대해야 합니다. 3억을 임대보증금으로 내면 월세를 조금 깍아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으로 6천만원 사전 재료구매비용으로 3천만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시중에 남아있는 현금은 4억 - 3억 - 6천만원 - 3천만원 = 1천만원 현재 천만원이 남았습니다. 현재 천만원이 있고 올해 말에 은행에 1억을

'중단영업'이 있을 경우, 손익계산서 읽는 법 [내부링크]

계속영업이익? 중단영업이익? 기업 분석을 하다보면, 손익계산서에서 '계속영업이익'과 '중단영업이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위에 있는 매출액, 매출원가, 영업이익 등의 계정과목은 계속영업이익에 대한 것일까요? 중단영업이익에 대한 것일까요? 계속+중단영업이익에 대한 것일까요? 정답은 계속영업이익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속영업이익'과 '중단영업이익'의 차이 그러면 일단 '계속', '중단' 영업이익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여러분이 마카롱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가정할게요. 이제부터 빵도 같이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의 가게에서 두 가지 사업부문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마카롱 사업부문 둘째, 빵 사업부문 연말에 이익을 정산할 때가 되었습니다. 마카롱은 매출이 20억이 발생했고, 비용이 10억이 들어서 총 10억의 이익 (=20-10)이 났습니다. 빵은 매출이 10억이 발생했고, 비용이 15억이 들어서 총

Valuation? PER, PBR Band? [내부링크]

Valuation? PER? PBR? Band? 우리는 주식을 할 때 좋은 종목을 골랐다고 하더라도 해당 종목을 싸게 사야합니다. 그래서 벨류에이션이 필요한데요. 밸류에이션의 방법으로는 1) 절대가치평가방법론 2) 상대가치평가방법론 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절대가치평가방법론 먼저, 절대가치평가방법론에 대해 살펴볼게요. 절대가치라는 것은 말 그대로 비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이 향후 벌어들일 현금흐름'을 추정하고 '할인율'을 추정하여 현재가치를 구해줍니다. 여기에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현금흐름을 '추정'한다는 것 자체가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기업가치평가 실무를 했을 때, '성장률을 살짝만 조정'해주거나 '원가나 인건비 가정을 조정'해줄 때마다 기업가치에 큰 변동이 발생했었죠. 상대가치평가방법론 그래서 개인적으로 투자를 할 땐 상대가치평가방법론을 활용합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누가나 들어봤을 PER, PBR이 상대가치평가방법론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피터린치도 강조한 ROE 성장주, 가치주 투자자 모두에게 중요한 이유는? [내부링크]

주식 투자, 왜 ROE가 중요할까? ROE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월스트리트의 영웅, 피터리치는 'ROE가 곧 PER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은 ROE가 약 10%라면 PER를 10배 정도가 적정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피터린치 먼저 피터린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그가 월스트리트에 몸을 담으며 마젤란펀드를 운용하는 동안 누적수익률 2,703% 연평균수익률 30%를 기록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가 펀드를 운용하는 동안 1987년도 강세장 뿐만 아니라 1970년대 약세장을 경험할 때도 단 한 번도 손실을 기록한 적이 없습니다. 그가 봤던 지표 중 ROE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재무제표 관점에서 ROE DuPont분석, 질과 양과 레버리지 듀퐁(DuPont) 분석은 기업의 ROE를 평가할 때 사용됩니다. ROE = NI / Equity = NI / Sales * Sales / Asset * Asset / Equity ROE를 이렇게 나눠서 분석하는데요. 결국 위

Z세대를 위한 투자조언 [내부링크]

장기투자하라. 일찍 시작하라. 위험을 분산하라. 그리고 팬데믹에서 경솔한 교훈을 얻지마라. The economist를 읽다가 시선을 확 끄는 도표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도표를 소개하기 전에 요즘 젊은 세대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첫째, 인류 역사상 번창한 시대에 태어났다. 둘째, 기후 위기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셋째, 팬데믹으로 급증한 정부부채를 갚기 위해서는 향후 소득의 상당한 부분을 세금으로 내야할 것이다. '첫째'를 제외한 '둘째'와 '셋째'는 확실히 암울해보입니다. 그래도 이 세 가지는 모두 인정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코노미스트에 소개된 글에 따르면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고 있습니다. https://www.economist.com/graphic-detail/2021/03/15/young-people-stand-to-make-dismal-returns-on-their-investments Young people stand to make dismal retur

[CNBC] $1.9 trillion 얼마나 큰 금액이야? [내부링크]

1.9조 달러가 얼마나 큰 금액이야?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조 경기부양책에 서명을 했습니다. '이 금액이 얼마나 큰가'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해당 사이트를 보시면, 2019년 한국 GDP가 $1.6조 였습니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2KAAG01 OECD 국가의 주요지표 현재까지 선택된 데이터는 항목 (10) X 분류(44) X 시점(3) =1320 셀 [ 20,000 (조회) | 200,000 (다운로드) | 다운로드 불가 ] 선택정보 전체보기 항목 전체선택 국내총생산(GDP)(당해년 가격) 1인당 GDP(당해년 가격) GDP 성장률 수출 수입 총인구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 조강생산량 인터넷 이용률 kosis.kr 즉 한국 GDP 규모보다 더 큰 재정정책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GDP'가 '한국의 1년 총 생산량'입니다. 그것보다 큰 현금을 뿌린다는 것은 거의

장수 챔피언 일본의 비결? [내부링크]

장수 챔피언 일본의 비결? 여러분 Tanaka kane을 아시나요? 그녀는 올해 118세를 맞은 일본인입니다. 118세를 맞은 3번째 사람이라고 합니다. 장수의 비결이 뭘까요? 일본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긴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세 이상 노인(centenarians)이 무려 80,000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 비결을 알아보러 가겠습니다. 일본이 항상 수명이 긴 1등 국가는 아니었습니다. 1970년대에는 사망률이 OECD 평균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사망 원인으로 보았을 때, '암(cancer)'과 '심장질환(heart disease)' 수치는 낮았지만, '뇌졸중(cerebrovascular)'의 사망 빈도가 높았습니다. The Economist 마지막 그래프가 뇌혈관에 의한 사망 그래프인데요. 보시면 일본이 1970년에서 1990년 사이 뇌혈관 사망률이 OECD 평균으로 떨어지면서 장수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갑자기 뇌졸중 사망률이 떨어진 이유가

외국인 관점, 신안군 해상풍력 [내부링크]

퍼플섬을 아시나요? 해상풍력발전소 논란? 여러분 '신안 퍼플섬' 다녀오셨나요? 인스타에서 사진이라도 많이 봤을 텐데요. 전라남도 신안군이 영국에서 발행되는 경제잡지인 이코노미스트에 나오길래 어떤 식으로 소개했는지 궁금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신안군 소개부터 노예사건, 퍼플섬, 해상풍력단지 건설까지 해당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전라남도 신안군은 무려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인구가 노령화된 농촌지역인 이곳에서 지역주민들은 어업, 해조류 채취, 소금경작을 하며 살아가던 유명하지 않은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피해자 편지 그런데 2014년 신안염전노예사건이 일어났죠. 이코노미스트에서 언급한 것을 보고 기억이 되살아났는데요. 신안군에서 염전업주가 지적장애인을 유괴하고 감금하여 소금생산부터 벼농사, 건물공사 등 돈을 지불하지 않고 강제 노동을 시켰던 사건이었죠. 신고를 받은 서울 경찰들이 소금 구매업자로 위장해서 잠입하여 구출했던 사건입니다. 정말 다시 생각해도 마음이 아픈

인구가 감소, 경제가 우상향 가능? [내부링크]

인구가 감소해도 경제는 우상향할 수 있을까? 세계인구가 몇 명인지 아시나요? 현재 세계 인구는 대략 76억명입니다. 페스트(흑사병)이 14세기 유럽인구의 1/3을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렇게 인류는 19세기까지 10억의 인구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그이후 급속히 늘어났습니다. 1930 20억 돌파 1959 30억 돌파 1974 40억 돌파 1987 50억 돌파 1999 60억 돌파 2011 70억 돌파 그리고 전문가들은 2050년이 인구의 최고치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견해가 바뀌어, 인구의 최고치는 10년 앞당겨 질 것 같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0년 중국에서 출생아 수가 약 15% 감소했고, 미국은 2020년 2월부터 11월까지 출생아 수가15% 감소했습니다. 스탠포드대학 경제학자 Charles Jones는 말합니다. "아이디어가 성장을 이끌고, 사람들이 그러한 아이디어의 원천이라면, 우리 운명은 장기간 인구 동향에 달려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인한 기술발전

리튬이온배터리 혁신(feat. 디플레전쟁) [내부링크]

리튬이온배터리 단가가 30년동안 98%하락? 무어의법칙? 리튬이온배터리는 30년동안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발전을 거듭했는가? 1990년대 초에는 하루동안 집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비용 $75,000 무게 113kg 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하루동안 집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비용 $2,000 무게 40kg 이 든다고 합니다. 생산단가와 무게가 엄청나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이 왜 중요한가? 친환경을 강조해온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출범과 전세계적인 친환경정책으로 탄소중립은 세계 에너지 화두가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재생산에너지를 활용하고자 노력하지만 재생산에너지에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태양이 항상 빛나지도 않고, 바람도 항상 부는 것이 아니죠. 이를 배터리가 보완해줄 수 있습니다. 공급량이 많을 때, 잉여전력을 저장했다가 공급량이 적어질 때, 이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화석연료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 때처럼 정말 필요할 때만

줄서서 감상했던 미술관의 추억 [내부링크]

오랜 줄을 기다린 후에 감상할 수 있었던 미술관 이제 추억이 될까요? 혹시 미술작품 감상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상파 작품을 좋아해서 지난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전시회도 갔다왔었는데요. 인상주의 선구자인 '클로드 모네' 작품도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경매로 내놓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다른 휴양지들처럼 미술관도 수입이 많이 줄었다고합니다. 게다가 재정지원까지 삭감되면서 미술관의 운영프로그램과 인원이 감축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미술관은 입장료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루브르 박물관(Louvre)은 2020년에 수입이 $106m 줄었고, 특별전시회를 하던 테이트모던(Tate museums in Britain)도 수입이 약 60%인 $78m이 줄었다고 합니다. 3월 30일에 발간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100개의 미술관을 대상으로 2019년에는 230m 관감객이 방문했는데 2020년에는 77% 감소한 54m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올 여름 휴가트랜드? [내부링크]

올 여름 휴가트랜드? 코로나로 휴가트랜드가 어떻게 변할까요? 올해의 휴가트랜드는 "staycation"입니다. Staycation은 집에 머무르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까지 포괄하는데요. 이와 관련된 이코노미스트의 기사를 요약해보겠습니다. 영국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시행된 법의 내용을 아시나요? 합당한 이유없이 해외를 간다면 $6,900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사실상 규제를 법제화한 해당 법은 외국에서 지내는 휴일을 범죄행위로 만드는 것이죠. 미국 또한 입국금지대상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거의 모든 유럽인들의 입국이 금지되고 있죠. 홍콩은 변이바이러스의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입국하는 승객을 21일 동인 격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국경제한과 여행제한으로 사실상 외국과 국내여행이 모두 불가능해졌습니다. 당시 유럽의 가장 큰 항공사인 Ryanair도 거의 문을 닫을 정도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봄부터 국내여행은 꾸준히 회복되고 있습니다. 배나 비행

도심 외 지역 집값 상승 [내부링크]

부동산 세계적인 열기 도심(cities)에서 교외지역(suburbs)으로 부유한 국가에서 도심 근처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활황이라는데요. 올해 1월 미국 집값은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고 합니다. 15년 동안 가장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영국은 지난해 8% 상승했고 독일은 9% 상승했습니다. 이렇게 집값 상승 추세는 부유한 국가에서 대부분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고 합니다. The eocnomist The economist가 조사한 25개 국가의 집값은 평균적으로 지난 1년 동안 5% 상승했습니다. 일본만 떨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도심보다는 인구는 적지만 통근할 수 있는 도심 외 지역이 많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Unusually, suburbs not cities are feeling the heat The Economist 결국 이렇게 상승한 집값으로 중앙은행과 정책당국은 물가상승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데요. 물가가 연평균 22% 이상 오르는 뉴질랜드 정부가 투기

경제전망, 주가방향성? [내부링크]

고소득 국가와 저소득 국가의 경제전망 차이 IMF는 올해 두 번째로 세계 성장 전망치를 상향조정했습니다. 부유한 국가들의 전망은 밝았지만, 가난한 국가들의 전망은 더 어두워졌습니다. 아래의 차트를 보시면 Advanced economies의 경우, 2020년 10월에 이루어진 전망치 대비 올해 4월에 이루어진 전망치가 우측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나 The Economist Low-income economies의 경우, 2020년 10월에 이루어진 전망치 대비 올해 이루어진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글로벌 GDP의 관점에서는 세계 경제 전망이 밝아지면서 2021년 6%까지 확장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백신의 유효성 에 힘입어서 부유한 국가에 대한 예측이 가장 많이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신흥국과 중산층 국가의 경제는 소폭 상향되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퍼지는데 백신접종이 어려운 가난한 국가에 대한 전망치는 더 우울해지고 있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부유한 국가 중에서도

집값 상승 랠리는 계속 될까? [내부링크]

집값 상승 랠리는 계속 될까? 이코노미스트에서 오늘도 기사를 읽었습니다. 근데....! 머신러닝할 때 배운 랜덤포레스트 기법으로 예측한 집값 이 소개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해당 기사 소개해드릴게요. 경기와 물가는 자산가치와 맞물려있습니다. 코로나로 촉발된 경기침체 역시 자산가치와 맞물려 있고, 주거용 부동산 또한 예외가 아니죠. 16개 부유한 국가를 가중평균하면 실질 부동산 가격은 최근 12개월 동안 5.4%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 전년도 상승률인 2.2%와 비교해보면 상당한 수치죠. The Economist 미국은 12개월동안 무려 11% 상승했습니다. 2006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였습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렇게 상승했는데 아직 더 상승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서 찬반 논란이 있는데요. 찬성론자는 1) 대규모 재정부양책 2) 소비지출 감소로 가정의 재무상태표 개선 3) 초저금리 4) 재택근무로 주거시설 개선 필요성 크게 위 4가지 이유로 찬성을 하고

다국적기업 과세방향은? [내부링크]

다국적기업 앞으로 과세방향은? 요즘 다국적기업 과세방안에 대한 논의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재닛 옐런 재무부장관이 전세계적으로 최저 법인세율 설정을 언급하기도 했었죠. 법인세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만큼 주식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요소인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세제 관련 싱크탱크인 Tax Foundation에 따르면, 전세계적인 평균 법인세율은 1980년대 40%에서 2020년 24%까지 하락했습니다. 카이만군도, 버지니아제도 등 국제적인 조세피난처가 이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The Economist 다국적기업의 외국이익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국경을 넘나드는 다국적기업은 절세전략으로 조세피난처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는 약 650억 달러에 가까운 조세수입을 놓치고 있다고 합니다. 다국적기업의 급속한 성장을 생각하면 이러한 기업에 세금을 부과할 방안을 생각하는 것은 현재 시기에 이루어

왜 자꾸 추가해?(feat. 인지편향) [내부링크]

less is more, simple is the best 왜 사람들은 위의 문장을 의사결정할 때 놓칠까요? https://www.economist.com/science-and-technology/2021/04/14/why-people-forget-that-less-is-often-more Why people forget that less is often more When solving problems, people prefer adding things to getting rid of them | Science & technology www.economist.com 스포츠카로 유명한 로터스자동차 설립자인 콜린채프먼의 철학은 'simplify, then add lightness' 입니다. 즉 간단한 것을 추구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그는 포뮬러원 (Formula One) constructors championship에서 1962년에서 1978년에 7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의 철학을

미국 투자은행의 호황 [내부링크]

미국 투자은행의 기록적인 수익률 Underwriting, SPAC 미국의 적극적인 백신 공급과 경기부양책은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만들어냈습니다. 최근 젊은 층까지 백신접종이 확대되면서, 사람들은 차츰 술집, 레스토랑에서 점차 모임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기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 투자은행의 수익률에 주목을 하고 있는데요. The Economist 해당 도표에서 첫번째 차트를 보시면 자본에 대한 수익률이 JP모건은 29%, 골드만삭스는33%로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티그룹 또한 20%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차트를 보시면 주가는 글로벌금융위기 이전을 고려해도 현재 가장 높은 수치에 와있습니다. 이러한 붐에 크게 두 가지 이유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첫째, 주식과 채권인 자본시장의 활황 덕분입니다. 코로나 이후 Retail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주가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가상승에 많은 기업이 서둘러 상장하면

스포츠 신기록의 비밀은? [내부링크]

과학기술과 운동실력 과학기술이 수십 년 동안 급격한 발전을 이루어 왔듯이, 운동 실력 또한 꾸준히 향상되었습니다. 역도와 마라톤의 예시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과거 1950년대로 거슬러 가볼게요. 캐나다 역도선수 DOUG HEPBURN(더그헵번)이 400lbs (약 181kg)의 벤치프레스를 한 최초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록은 현재 일상이 되었습니다. 더그햅번 선수가 역도기록을 세웠을 무렵, 42.2km (26.2mile) 완주는 2시간 30분이 최고 기록이었지만. 오늘날 세계기록은 2시간 1분 39초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첫 번째 그래프가 역도 두 번째 그래프가 마라톤에 대한 내용입니다. The Economist 이렇게 운동실력이 계속 향상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코노미스에서는 기술발전을 이유 중 하나로 언급하는데요. 과학과 스포츠장비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첨단 스포츠장비가 선수들이 세계 신기록 갱신에 도움을 주었던 것이죠. 마라톤의 경우, 더 가

한국기업 왜 미국에 상장할까? [내부링크]

한국 기업이 미국에 상장하길 선택하는 이유가 뭘까요? 물론 다양한 답이 있습니다. 기업이미지, 상장요건 차이, 기업규제 등 하지만 그중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은 바로 금리에 있는데요. 현재가치를 구하는 위의 공식을 보면 금리가 분모에 있습니다. 즉 금리가 떨어지면 자산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CEO는 기업이 더 높은 평가를 받길 원하잖아요? 그래서 더 낮은 금리가 형성된 국가를 찾아 떠나는 것이죠. 이렇게 한 국가의 금리라는 것은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업가에게도 상다히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러한 금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미중앙은행이죠. FOMC는 1년에 8번 정례회의를 열어서 경기와 물가를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조절하게 됩니다. FOMC 미팅은 매년 정례회의 일정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The Fed - Meeting calend

접종 부작용, 집단면역 가능할까? [내부링크]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백신 접종이후 사망 혹은 중증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나오면서 전세계적으로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기사를 보시면 미국에서도 500만명 이상이 두 번째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는데요. 미국인 500만명, 두번째 백신주사 안맞은 이유는 갤럽에서 백신접종에 동의하는가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먼저 아래의 도표를 보겠습니다. The Economist 아시아태평양은 평균적으로 75%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북아메리카의 경우에는 59%만 백신을 접종할 의향이 있음을 보여주네요. 미국은 53%, 유럽 또한 53%만이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했지만, 서유럽이 동유럽보다 더 예민하게 반응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를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재생에너지 발전능력 45% 증가 [내부링크]

에너지시장의 흐름은? 화석연료 사용을 상쇄할만큼은 아니지만 재생에너지 사용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020년도로 돌아가볼게요.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운항하는 항공기 대수가 감소했고 공장은 가동되지 못했고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이 늘어났죠 결국 이는 에너지 수요의 감소로 이어져서 2020년도 글로벌 에너지 수요는 4% 하락했다고 합니다. 한편 공급 측면을 살펴보면, 재생에너지는 20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능력이 전년대비 45% 증가하여, 에너지공급량을 280GW 증가시켰는데요 이 수치는 독일의 전체 에너지공급량 보다도 큰 수치라고 합니다. 아래의 차트를 보시면 2020년도 4분기에 발전능력이 급격히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he economist 이런 급격한 발전은 정부보조금이 기여를 했다고 기사에 나와있는데요. The surge was partly because of a sudden scramble to install additional

세계 금융속보 체크하기 [내부링크]

경기, 물가, 그 외 이슈사항 국제금융속보 이에 대한 의견 정리 경기 회복기대 VS 불안, 지속적으로 채권금리 체크하기 경기 회복 1. (미국) 미국 외신(WSJ), 미국의 양호한 경제성장 지속 향후 글로벌 경기회복을 주도할 전망 지난 주 경기둔화 우려완화와 기업실적 개선 등이 지수를 견인하여 다우지수 상승마감 2. (유럽) ECB는 최근 경기회복과 거시경제 전망 개선 등 미래 불확실성이 개선되고 은행자본의 신뢰성이 향상되고 있어 은행의 배당금지급 및 자사주매입을 제한한 조치를 9월말 이후 해제 "ECB, 은행 배당 지급 제한 해제 예정" 3. (신흥국) 얼라이언스버스틴 자산운용의 Morgan Harting 포트폴리오매니저에 따르면, 신흥국 백신접종 가속화로 신흥국 시장의 성장 기대 ING의 Trieu Pham는 미국의 테이퍼링 시점이 아직 가깝지 않아 신흥국 자산가격 상승 기대 경기하락 지난 4월 이후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추세 현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꺽인 상태 미국 채권금리

전문가가 바라보는 경제전망은? [내부링크]

국채금리, BEI지수, 무역제재 경기 낙관론 VS 비관론 낙관론 헤지펀드 투자자 빌 애크먼, 금리가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앞으로 오를 것 코로나19 델타변이가 경제에 큰 위협이 되진 않을 것이라 전망 애크먼 “美 금리 오를 것…투자 기회로 삼아야” 비관론 골드만삭스, 미국 금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 7.0%에서 0.4%포인트 낮춘 6.6%를 기록할 것이라 예상 낙관론과 비관론이 공존하는 가운데 국채금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피기 현재 10년물 국채금리가 전 주 대비 처음으로 11bp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참고) 중국 리스크 중국 정부의 명령 혹은 규제 관련 위험 예를 들어, 최근 디디추징을 앱스토어에서 퇴출시켰으며, 배달서비스 기업에 대한 감독 또한 강화하였습니다. NASDAQ Golden Dragon China Index, Google 이와 관련하여 미국 나스닥 골드만 드래곤차이나 인덱스 지난 2일 동안 15.5% 하락 물가 물가상승은 일시적일지 BEI 지수 추적 BEI

FOMC(2021.07.29) 핵심요약 [내부링크]

FOMC statement 핵심만 요약 경기 회복세 경제활동과 고용이 강해졌으며, 아직 팬데믹에 영향을 받은 섹터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개선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Indicators of economic activity and employment have strengthened. The sectors most adversely affected by the pandemic remain weak but have showen improvement. 물가 상승 하지만 일시적 요인 물가는 상승하고 있지만, 일시적인 요인들이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Inflation has risen, largely reflecting transitory factors. https://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pressreleases/monetary20210728a.htm Federal Reserve issues FOMC statement The Federal

부동산 정말 버블일까? [내부링크]

부동산 버블논란, 국제금융 속보 정리 금리지표 물가 횡보, 경기 하락 금리지표를 통해 확인해보면, 시장참여자들이 기대하는 물가는 일주일 치로 봤을 땐 상승하고 있지만 3개월 치로 보자면 현재 여전히 횡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에 대한 기대치인 TIPS 금리를 보면, 일주일 치, 3개월 치 모두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직 경기회복에 대해 낙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경기(미국) 델타변이 -> 경제회복 늦춰질 가능성, 5500억달러 인프라 투자 법안 이번 주 내 표결 고용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델타 변이 확산으로 경제회복이 늦춰질 가능성 언급 근거는 고용주들의 불안은 노동시장에 악영향 연준의 브레이너드 이사 테이퍼링을 시작하려면 추가적인 고용증가 필요성 언급 최근 높은 물가상승은 일시적 현상으로 종료될 가능성이 높으며 경제에 대한 위험은 상방과 하방 모두 열려있다고 평가 재정정책 미국 상원, 이번 주 내 55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 표결 추진 예상 부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문가들의 판단 [내부링크]

경기 미국 신규실업급여청구건수 전주대비 소폭 하락, 중국 코로나 확산 및 부동산규제 <미국, 고용> 미국 8월 1주차 신규실업급여청구건수가 37만 5천건으로, 전주(38만 5천 건) 대비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FRED 하지만 FRED 사이트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코로나 이전인 2016년부터 2019년 4년간 수치요약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Initial Claims Continued Claims Average 236,182 1,887,636 Median 234,000 1,908,000 신규실업자수당건수 기준으로 25만 건 정도까지는 떨어져야 고용이 회복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 코로나 확산 및 폐쇄> 중국정부는 물동량 처리 기준 세계 3위인 닝보저우산항에서 컨테이너 운송업체 노동자가 코로나 19 양성판정. 화물터미널 중 25% 즉 일부 구역 폐쇄조치를 발표 물동량 ‘세계최대’ 中 닝보항, 코로나로 일부 폐쇄 이는 현재 공급병목망으로 공급자물가 인플레이션 우려에 더 악

잭슨홀미팅(Jackson Hole Economic Symposium) 요약 [내부링크]

조금 늦었지만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파월 의장의 연설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잭슨홀 미팅이 무엇이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매년 수십 개의 국가에서 중앙은행 총재들이 모여 금융통화정책에 대한 논의를 하는 연례행사입니다. https://www.federalreserve.gov/ Federal Reserve Board - Home Federal and state financial regulatory agencies issue interagency statement on supervisory practices regarding financial institutions affected by California Wildfires Press Release - 8/31/2021 Federal and state financial regulatory agencies issue interagency statement on supervisory practices regard... www.federalres

물가상승 예측 근거들... 금리 어떻게 될까? [내부링크]

물가가 상승한다는 근거들... FOMC 회의록, 미닛츠 읽어보자 물가상승에 대한 최근 근거는? 구인건수 증가 미국 4월 1155만건으로 구인건수 전월비 증가. 전월 1134만건이어서 21만건 증가했습니다. 이는 오미크론 감염 우려가 완화되면서 대변 접촉이 많은 요식업, 숙박, 건강보건 부문 중심으로 구인건수가 증가한 것이 요인으로 보입니다. 퇴사자 사상 최고치 퇴사자 수도 전월비 15만명이 늘어나서 454만명을 기록 중 사상 최고치입니다. 미 3월 퇴사자 450만명, 사상최고...구인도 역대 최대 임금상승압력 그래서 시장은 노동력 부족 현상 지속으로 임금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고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게 왜 그렇냐면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지금 자료가 어디있는지 못찾겠습니다ㅠㅠ) 여튼 한국은행에서 예전에 나온 보고서에 임금이 물가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나의 포지션은? 그래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금리! 블룸버그 Eliza

5년 뒤 10억이 있으려면, 얼마를 저축해야할까? [내부링크]

5년 뒤 10억이 있으려면, 얼마를 저축해야할까? 여러분! 블로그 글 진짜 오랜만에 씁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바빴네요. (사실 이건 핑계....ㅎㅎ) 오늘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집이야기가 나왔죠. 한강을 걷다가눈 앞에 보이는 한강현대아파트 가격이 15억이었습니다. 15억이라면 대출받아서 이자낼 것 생각하면 10억은 자기자본이 있어야할 것 같은데,,, "5년 뒤 10억이 나에게 있을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집에 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 엑셀을 켰습니다. 그리고 계산한 결과... 두둥...! 함수PMT이용 하하 5년 뒤에 10억을 모으려면 지금부터 매달 1300만원씩 저축하거나 매년 1억 6400만원씩 저축해야하네요. 그것도 제가 투자수익률을 10%로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서... 투자하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지금 같은 시장상황에서 10% 수익률을 내기 얼마나 어려운지...! 주저리주저리 그냥 현실이 속상하게 일기처럼 글을 남깁니다. 계산 방법 그리고 계산해보고 싶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내부링크]

시대의 변화 그리고 인기있는 컴퓨터프로그래밍 언어는? 우리 사회는 '수렵사회', '농경사회'를 거쳐서 '산업사회'로 발전해왔습니다. '산업사회'에서 일어난 혁명을 살펴보겠습니다. 1차 산업혁명은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발명하면서 일어났습니다. 물과 증기의 힘을 이용해 생산의 기계화를 이루어냈습니다. 2차산업혁명으로 전기의 힘을 이용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1946년 세계 최초의 컴퓨터인 애니악의 발명으로 3차산업혁명인 정보통신기술혁명이 촉발되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란? 그리고 2016년 다보스포럼 이후 4차산업혁명은 전세계의 화두가 되었고, 산업생태계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초점은 '연결'과 '융합'에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그동안 각자 발전하던 분야들의 경계가 허물면서 '기술적 융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디지털제조 digital fabriaction 로봇공학 robotics 합성생물학 synthetic biology

어떤 언어에도 쓰이는 정규표현식 이해하기 [내부링크]

우리는 매일 온라인에서 수만 개의 문자열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문자열 중에서 예를 들어, 이메일 주소처럼 원하는 문자열만 추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텍스트 처리를 효과적으로 해주는 정규표현식(Regular Expressions)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규표현식(Regular Expressions)이란 쉽게 말해서, 패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문자열에서 패턴을 찾겠다는 것이죠. 그럼 파이썬에서 정규표현식을 이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2가지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1) 정규표현식을 만드는 방법 2) 파이썬 re 모듈(정규표현식)에 있는 메소드 패턴 만들기 먼저, 결국 정규표현식을 작성하려면 패턴을 만들 줄 알아야합니다. 정규표현식에서 문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문자(literal)'와 '메타문자'인데요. 일반문자는 말 그대로 평소에 사용하는 '가나라나abcd' 문자를 의미합니다. 메타문자(metacharacter)는 정규표현식에서 특별한

다른 언어와는 다른 파이썬 변수 작동원리 [내부링크]

가변데이터와 불변데이터 구분 왜 중요한가? 코딩을 하다가 리스트 복사본을 만들 때 가끔 아래와 같이 코드를 작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data = [1, 2, 3, 4, 5, 6, 7, 8] copy = data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안됩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이썬 변수 작동원리 왜 그런지 알기 위해서는 파이썬 동작 원리부터 알아야합니다. 파이썬 사용자 중에 파이썬은 변수가 없다. 이름만 있다. 고 이야기하는 프로그래머들이 있습니다. 왜 이런 말이 만들어졌는지 변수에 값을 할당할 때 파이썬이 동작하는 원리를 알아볼게요. 흔히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는 위의 에시를 해석할 때 변수(data)에 값([1, 2, 3, 4, 5, 6, 7, 8])을 할당한다고 하는데. 파이썬에서는 작동원리대로 위의 예시를 해석하자면 값([1, 2, 3, 4, 5, 6, 7, 8])에 이름(data)을 부여한다고 해석합니다. 그러면 파이썬의 원리대로 생각하면 [1, 2, 3,

Linux 명령어 모음(feat. 연습사이트) [내부링크]

흔히 오픈소스 OS(operating system)로 리눅스가 이용됩니다. 운영체제는 하드웨어를 직접 조작해서 애플리케이션이나 미들웨어의 실행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사용자가 Shell 창에 명령어를 치면 Shell은 이를 커널로 넘겨주고, 커널에서 하드웨어에 접근한 이후 정보를 반환해서 보여주게 됩니다. 결국 사용자는 shell을 통해 명령어를 내려 조작하게 되는데요. 최근 리눅스를 사용할 일이 있어서 리눅스 명령어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윈도우나 맥OS 사용자인데 리눅스명령어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를 이용하기 바랍니다. https://bellard.org/jslinux/ JSLinux JSLinux Run Linux or other Operating Systems in your browser! The following emulated systems are available: CPU OS User Interface VFsync ac

버크셔해서웨이 주가가 나스닥을 위협? [내부링크]

왜 버크셔해서웨이가 나스닥증권거래시스템을 위협한다고 하는 것일까요? 버크셔해서웨이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데 나스닥을 위협했다고? 흥미로은 기사 제목을 보고 읽게된 기사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버크셔해서웨이 Class A주가가 $435,000 (약 4억 9천만원)를 넘었었죠. 이는 당연히 1주의 가격을 말합니다. 즉 한 주 사려면 4억 넘게 있어야 하는 것이죠. 버크셔해서웨이 주가는 60년동안 꾸준히 상승해왔는데요. 보통 주가가 높아지면 액면분할을 많이 합니다. 이는 좀 더 많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서 거래의 유동성을 높이려는 것인데요. 야후파이낸스 1995년 워렌버핏은 버크셔해서웨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주식을 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서, 이러한 액면분할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1주당 저렇게 높은 주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그의 입장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는데요 바로 나스닥전산시스템이 업데이트 필요성입니다. 그 이유에 대

[기업개황분석] Dart 오픈API (feat.python) [내부링크]

연구원으로 근무를 했을 때도 혼자 주식 투자를 할 때도, 저는 제일 먼저 '기업의 history'를 파악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물론 dart 공시를 많이 접하면서 원하는 부분만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는 생겼습니다. 그래도 무슨 일이든 더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편하겠죠? ^^ 이번 글에서는 '기업 개황'을 'dart 오픈 API'를 통해 효율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 1단계 : 라이브러리 불러오기 <코드> import requests from bs4 import BeautifulSoup <설명> 흔히 웹 크롤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라이브리리가 'requests'와 'bs4'입니다. import requests : requests라이브러리는 클라이언트로서 원하는 주소로 요청을 보내면 응답을 받는 것에 활용됩니다. from bs4 import BeautifulSoup : bs4는 html 태그를 통해 원하는 정보만 추출하는 것에 이용되는 라이브러리입니다.

[대시보드] 감으로 투자하니?(feat.python) [내부링크]

<투자는 해야겠고, 귀차니즘 걸리신 분들!> 나는 코드 한 줄로 내가 보는 지표를 매일 확인한다. 투자는 해야겠고 귀찮아서 지표 일일이 확인하기 귀찮고 그래서 저는 오직 파이썬으로 나만의 대시보드(dashboard)를 완성했어요. 명령 프롬프트창에 python 파일명.py만 쳐서 아침마다 시황을 확인합니다. 오늘은 기존에 만들어 놓았던 Dashboard에 table까지 추가했습니다. 커서를 그래프에 놓으면 하이일드, 장단기금리차 등등 지표의 수치가 잘 보이긴하지만 그래도 호오오오옥시 제대로 불러왔는지를 더블체크 하고픈 마음에 수치가 보이는 table도 추가 완료 정말 Plotly 기업 사랑합니다. plotly, dash 이런 라이브러리를 무료배포하다니 사용한지는 꽤 되었지만 매번 감탄을...! 덕분에 저는 투자대시보드를 만들어서 아침시간이 여유로워졌고 제 포트폴리오 문제점도 발견하고있죠 오늘은 포트폴리오 상관관계 dashboard도 만들었는데, 종목은 공개할 수 없어서 heatmap

ETF 백테스팅 (feat. python) [내부링크]

자산배분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 한창 자산관리, 자산배분을 어떻게 할지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이썬으로 아래의 두 가지를 해보았습니다. 첫째, correlation이 마이너스인 두 ETF 선택 둘째, 선택한 두 ETF로 전략을 구현하여 백테스팅 진행 ETF 선정을 위한 상관관계(Correlation) 분석 일단 대표ETF는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여 선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 우량주'부터 '신흥국 주식'까지, '국고채'부터 '회사채'까지, '원자재'부터 '금'까지 모든 자산군에 대한 ETF 리스트가 있어서 해당 사이트를 보고 선정하였습니다. https://allocatesmartly.com/aggressive-global-tactical-asset-allocation Aggressive Global Tactical Asset Allocation - AllocateSmartly A number of members have asked us to test the two ag

티커만 쳐서 재무제표 다운받기(feat. python) [내부링크]

터미널에서 재무제표 한번에 다운로드 받기 코드는 맨 아래에 넣어놓았습니다! 1) 기업의 티커 2) 원하는 분기 만 치면 아래의 그림처럼 폴더를 만들어서 폴더 내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다운받아주는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csv파일을 클릭하면 아래의 표처럼 바로 원하는 분기만큼 재무제표 확인가능해서 아주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맨 아래 finalLink를 클릭하면 재무제표가 공시된 SEC EDGAR 사이트로 바로 이동해서 주석까지 아주 편리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미국 투자하면서 재무제표 확인할 때 너무 효율적이어서 작성한 코드를 공유할게요. 실행방법? 실행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터미널에서 python 파일명.py를 실행시킨다. 2) stock ticker?라는 물음에 FS GOOGL(티커명) 를 입력한다. 3) number_quarters?라는 물음에 5(다운받기를 원하는 분기 수)를 입력한다. 4) 그러면 FinancialStatements 폴더 내에 GOOGL(티커명) 폴더를 만들

Dart API 고유번호 알아내기(feat. python) [내부링크]

'종목코드' 와 'Dart 고유번호'는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Dart API 를 사용하여 상장기업에 대한 정보를 가져오려면, 요청인자로 고유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요청인자'로 입력해야하는 '고유번호'는 '주식종목코드'와는 다릅니다. OPENDART API 우리가 네이버금융이나 야후파이낸스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숫자 6자리는 상장기업을 식별하기 위해 부여된 '주식종목코드' 입니다. 현대차의 경우, '005830'이 종목코드인 것이죠. 네이버금융 그래서 Dart API를 사용해서 원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가져오려면 내가 분석하길 원하는 기업의 고유번호부터 알아내야합니다. 내가 종목코드를 알고있나 고유번호를 알고있는가 헷갈릴 땐 '종목코드'는 '숫자 6자리' '고유번호'는 '숫자 8자리'입니다. 그러면 만들어놨던 코드를 공유하겠습니다. 사용법은 함수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라이브러리를 불러온 이후 get_companynumber('주식종목코드'

DartAPI 재무제표(BS, IS, CF) 한번에 가져오기 [내부링크]

오늘은 Dart Open API를 이용해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한꺼번에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따라하시면 얻을 수 있는 결과물 일부를 공유할게요. 이렇게 재무제표를 가지고 와서 CSV 파일로 저장까지 해볼게요. 각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파이썬에서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것은 따로 다루도록 할게요. Open Dart API 읽기 그러면 API문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Open Dart API를 어떻게 읽으면 되는지 알아볼게요. https://opendart.fss.or.kr/guide/detail.do?apiGrpCd=DS003&apiId=2019020 전자공시 OPENDART 시스템 | 개발가이드 | 상세 요청 인자 키 명칭 타입 필수여부 값설명 crtfc_key API 인증키 STRING(40) Y 발급받은 인증키(40자리) corp_code 고유번호 STRING(8) Y 공시대상회사의 고유번호(8자리) ※ 개

Dart API 재무상태표 분석하기(feat. python) [내부링크]

재무상태표 직관적으로 확인하자! 저번 시간에 가져온 재무제표에서 회사의 현재 상태를 보여주는 재무상태표를 시각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셀트리온을 예시로 진행하겠습니다. 재무상태표 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분이 집을 살 때 대출을 끼고 샀으면 집이 여러분의 재산인 것처럼 보이지만, '빚'과 '여러분이 투자한 돈'이 따로 존재합니다. 여러분이 이자를 제때 못내면 망하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처럼 재무상태표는 "기업이 빚이 얼마나 많나 " "기업이 어떻게 자금을 조달해서 어떤 식으로 운용을 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재무제표입니다. 오늘 진행할 내용은 재무상태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쉽게 시각화할 것입니다. 1) 자산, 부채, 자본의 연도별 변화를 시각화하기 2) 자산, 부채와 자본 내에서 계정과목의 비중 시각화하기 수평적분석(연도별 증감) 지난 포스팅에서 재무제표(BS, IS, CF) 한번에 가져오는 작업을 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storyart9

Dart API 손익계산서 분석하기(feat. python) [내부링크]

손익계산서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오늘은 Dart API를 통해 불러온 손익계산서를 시각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익계산서가 중요한 이유는 매출총이익 "매출이 기업의 이익에 얼마나 기여하는가" 영업이익 "영업과 판매에 필요한 자금을 전부 쓴 다음 어느정도 이익을 남겼는가" 당기순이익 "회사의 기타상황, 재무구조, 법인세까지 고려한 이후 최종적으로 주주에게 떨어지는 이익은 얼마인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표가 손익계산서입니다. 손익계산서 준비하기 지난 포스팅에서 불러온 재무제표에서 https://blog.naver.com/storyart99/222281483792 DartAPI 재무제표(BS, IS, CF) 한번에 가져오기 오늘은 Dart Open API를 이용해서'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한꺼번에 불러오... blog.naver.com 손익계산서만 추출하고, 그 이후 데이터전처리를 하겠습니다. #손익계산서 불러오기 IS = FS[FS['sj_div'].isin(['

Dart API 현금흐름표 분석하기(feat. python) [내부링크]

현금흐름표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지난 포스팅에서 Dart API를 통해 가져온 재무제표에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를 분석했습니다. 이어서 오늘은 현금흐름표를 시각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금흐름표가 중요한 이유는 "기업이 현금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업활동 '영업으로 현금을 잘 벌고 있는가' 투자활동 '향후 미래를 위해 유무형자산에 투자하고 있는가' 재무활동 '각 활동에 필요한 돈을 잘 빌리거나 증자를 하는가' 기업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에 따라, 각 활동별로 금액이 플러스일 수 있고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업을 통해 돈을 벌고 (영업활동 +) 재무활동을 통해 적절히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재무활동 +) 생산설비 같은 유무형자산에 투자하는 (투자활동 -) 기업을 선호합니다. 신생기업의 경우, 영업활동으로 바로 현금창출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영업활동 -) 생산설비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투자활동 - ) 대출이나 증자로 조달할 수 있지만 (재무활동 +

재무비율 구하기(feat. python) [내부링크]

오늘은 해외기업 재무제표를 이용하여 최근 5개년 재무비율의 변화를 알아보는 코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플을 예시로 사용할 것이구요.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대표적인 기업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지표이죠. 해당지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이트 소개 데이터를 받아올 사이트는 Financialmodelingprep 입니다. https://financialmodelingprep.com/developer/docs financialmodelingprep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기업의 재무제표부터, 재무비율, 기업가치 등 다양한 데이터를 무료로 받아올 수 있습니다. 상당히 유용하니까 API 키 발급받기를 추천! 참고로 하루에 250번까지만 무료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데이터 받아오기 일단 재무비율을 구하기 전에 재무제표 먼저 받아오겠습니다. 아래의 코드면 재무제표 받아오는 과정이 완료됩니다. 상당히 간단하게 요청할 수 있죠. import requests import pandas

'부동산'과 'S&P500'의 상관관계는? (feat. python) [내부링크]

'부동산'과 'S&P500'의 상관관계? '부동산'과 '코스피'의 상관관계? 통상적으로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상관관계가 낮은 종목을 선택합니다. '해외주식'과 '한국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하여 Regression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주가지수로는 'S&P500지수', '코스피지수'를 사용했고, 부동산으로는 국내 첫 상장리츠인 'TIGER부동산인프라ETF'를 선정하였습니다. '부동산' & 'S&P500' import numpy as np import pandas as pd from statsmodels import regression import yfinance as yf import statsmodels.api as sm spyreits = yf.download(['SPY', '329200.KS'], period='5y')['Adj Close'] spyreits_return = np.log(spyreits/spyreits.shift(1)) spyre

BeautifulSoup의 select메소드 짱짱 유용 [내부링크]

우리 스크래핑 쉽게 해요 BeautifulSoup을 이용하여 크롤링을 할 때, 저는 원래 find()와 find_all() 메소드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select()의 유용함을 알고 난 이후로 find()와 find_all()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상당히 유용한 이유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BeautifulSoup이란? 일단 BeatifulSoup 모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이를 왜 이용하는지 의아하실텐데요. html 문서를 받아와도 이는 단순한 문자 텍스트입니다. 이런식의 string자료형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html문서 구조인 요소를 이용해서 원하는 정보를 골라내야 하는데요. 이를 흔히 웹스크래핑이라고 합니다. 즉 html 문서를 사람이 보기 쉽게 만들어서 스크래핑을 도와주는 것이 BeautifulSoup입니다. html문서 구조에서 하나의 요소는 보통 아래처럼 3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그(시작태그와 종료태그), 속성(속

Selenium을 통한 웹자동화(영상 포함) [내부링크]

동적 웹사이트 자동화 xpath와 css 선택자의 차이는? 웹 자동화를 하기위해 셀레니움을 사용하고 있는데, css 선택자로 요소에 접근하는 데에 익숙해져있다보니, xpath로 접근하는 데에 오류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xpath와 css 선택자의 차이점 위주로 블로그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셀레니움 사용법 웹 스크래핑을 할 때 Selenium의 강점은 Beautifulsoup과 다르게 키보드를 통한 입력기능과 마우스를 통한 클릭기능 등을 구현할 수 있는데요. 또한, 자바스크립트로 구현되어 페이지소스에 나타나지 않는 부분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첫째, 환경설정 셀레니움 모듈 설치 브라우저에 맞는 드라이버 설치 둘째, 사이트 호출 requests 모듈과 유사하게 정보를 가져올 사이트를 호출하면 됩니다. 셋째, 요소에 접근하여 원하는 작업 수행 그 이후, Beautifulsoup과 유사하게 특정 요소에 접근한 이후 정보를 가져오거나 클릭해주거나 정보를 입력해주는 등 원하는 작

[클루지]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려면? [내부링크]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나요? 클루지란 "어떤 문제에 대한 서툴거나 세련되지 않은 해결책"이라는 뜻입니다. 클루지 책 개리 마커스 갤리온 책에 나온 인간의 척추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몸무게를 지탱할 때 하나가 아닌 네 개의 기둥이 있다면 훨씬 효과가 좋겠지만 인간은 척추라는 하나의 기둥으로 전체 몸무게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이는 진화하는 과정 속에서 한번에 바뀔 수 없고 기존에 있던 모습에 주먹구구식으로 새 모습이 얹히면서 현재 모습은 서툴거나 세련되지 않은 해결책이 되겠죠. 즉 세상의 모든 것들의 현재 모습이 꼭 유익해서 필연적(inevitable)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결과가 완벽한지 또는 세련됐는지 신경쓰지 않고 그저 생길 수 있는 (possible) 하나의 결과물이라는 것이죠. 이러한 클루지가 인간 마음에도 적용됩니다. 인간은 생각만큼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죠. 이를 이겨내기 위해 책에서는 13가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저는 그중 한 가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

[정리하는뇌] 왜 착하게 살아야할까? [내부링크]

왜 착하게 살아야할까? 공부를 잘하려면 잠을 자라고? 제가 평소에 읽는 책보다 두꺼워서 완독을 끝내는데 일주일이 걸렸지만! 완전 인생 책인 정리하는 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리하는 뇌 저자 대니얼 J. 레비틴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5.06.22. 디지털 시대, 정보와 선택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 요즘 정보 과부하, 처리해야할 일, 쌓이는 문서들로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고 일상을 효율적으로 사는 방법에 대한 책입니다. 읽은 부분 중 특히 와닿았던 두 부분을 소개하겠습니다. 왜 착하게 살아야하는가? '주차금지구역'에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주차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여긴 단속안하나보다. 나도 잠시지만 주차해놓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간 뇌에는 선천적으로 새겨져 있는 '형평성'과 '공정성'의 감각이

[내 아이 자산관리 바이블] 한국의 모순 [내부링크]

한국에는 정말 모순적인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 아이들은 돈을 모르는 게 착한 것이라 여깁니다. 또한, 돈에 관한 이야기를 부끄럽게 여깁니다. 이는 '돈을 밝히는 것'과 '돈에 밝은 것'의 차이를 혼동해서 온 것 같은데요. '돈을 밝히는 것'과 '돈에 밝은 것'은 다른 것입니다. 내 아이 자산관리 바이블 저자 고미숙 출판 블루무스 발매 2020.05.25. 오늘 고미숙 작가님의 '내 아이 자산관리 바이블' 책을 읽다가 부록에 존리 대표님께서 하신 좋은 말씀이 있어서 해당 부분을 소개하겠습니다. P287-288 부록 중에서 공부를 잘하는 것 부자가 되는 것에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이하 생략) 대한민국 학생들은 정말 세계적으로도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키워서는 안 됩니다. 당당하게 부자가 되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그것이 첫 번째 스텝이죠. 그럼 부자는 누구인가? 궁금하시겠지요. 부자란 주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질문자께서

[부의시나리오] 한장한장 감탄하며 읽은 책 [내부링크]

와! 오랜만입니다, 이런 책. 한장한장 감탄하며 읽었네요. 부의 시나리오 저자 오건영 출판 페이지2북스 발매 2021.06.07. 그 딱딱하고 어려운 거시경제이야기를 이렇게 쉽게 풀어쓸 수 있는 오건영 작가님은 진정한 '경제의 신'입니다. 작가님을 삼프로TV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저도 거시경제를 보고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로서, 친구들에게 현 상황을 설명하려해도 경기, 고성장과 저상장 물가, 인플레와 디플레 금리,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환율, 국가 간 성장성과 금리 비교 등등 이 딱딱한 내용을 남들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만큼 제가 아직 부족하다는 뜻이겠죠. 이 책은 그야말로 모든 주식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재테크를 해야하는 우리 모두가 꼭 읽어야하는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우주에서 보았을 때 지구 위에서 지구를 내려다 보았을 때 금융시장과 실물시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딱 한가

OLS추정량 & i.i.d 가정 (고전적 회귀분석) [내부링크]

베타 추정 - OLS 추정량 - 중심극한정리, 대수의 법칙 - i.i.d 조건 만족 '확률변수'와 '확률분포' 확률변수(Random Varibale)의 의미는 관측 전에는 어떤 값을 가질지 모르지만 (randomness, 예측불가능) 확률분포에 대한 정보는 알고 있으며 관측 후에는 하나의 값으로 확정되는 함수를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모수의 확률분포를 추정하게 된다. 즉 무엇이든 분석을 하려면 이를 이루는 뼈대가 있어야한다. 예를 들어, 10대 학생 키가 궁금하다고 하자. 이러한 학생들의 키가 정규분포를 따른다고 가정하게 된다면, 모평균과 모분산을 추정하여 10대 학생 키의 확률적성질(확률분포와 적률)을 모형화할 수 있게 된다. '고전적회귀분석'과 'OLS추정량' 고전적으로 회귀분석모형에서 베타(모수)의 분포를 추정할 때 OLS 추정량을 사용하였다. OLS 추정량으로 Sampling Distribution을 구하여, 가설검정(t-검정, F-검정)을 시행할 수 있고 신뢰구간을 찾을 수

시계열데이터 정상성과 의존성 [내부링크]

회귀분석 - OLS 추정량 - 대수의법칙, 중심극한 정리 - 정상시계열, 약한의존성 시계열데이터 표본 i.i.d 조건 위반 https://blog.naver.com/storyart99 재테크에 코딩을 더하라 : 네이버 블로그 * 재테크 스토리 * 재테크에 코딩을 더하라 blog.naver.com 이전 글에 이어서 작성하겠다. 시계열데이터를 상상해보라. 표본 사이에 dependence가 항상 존재하며 시간이 지나도 동일한 분포를 따른다는 것이 성립하지 않는다. 즉 i.i.d 조건을 만족하지 않고 이는 추정량 분포를 알기 위한 중요한 통계적 성질인 대수의법칙과 중심극한정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시계열 자료에서도 대수의 법칙과 중심극한정리가 성립한 수 있는 조건을 통계학자들이 찾아내었는데, 그것이 바로 시계열의 정상성(Covariance Stationarity)과 약한 의존성(Weak Dependence)이다. 확률과정(Stochastic Process) 그러면 시계열데이터에서

브랜디드콘텐츠와 콘텐츠트렌드는? (데이터마케팅 강의) [내부링크]

마케팅이란 생산, 가격책정, 유통, 판매촉진을 위해 구매고객과의 만족스러운 교환 및 호의적인 관계를 만드는 것 즉 목표시장에 맞는 가치를 창출하고 목표고객을 설득하는 것 을 의미합니다. 고객은 편익이 비용보다 크기를 기대하겠죠. 제가 생각할 때 광고는 마케팅에 포함되는 하위분야인 것 같은데요. 마케팅은 돈을 지불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지만 광고는 돈을 지불하면서 매체를 통해 고객에게 의도된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마케팅과 광고는 제품 판매를 위한 과정이고, 홍보는 회사의 전반적 이미지를 위한 과정이기에 홍보와 광고의 개념도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해당 부분은 제 의견이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목표고객의 활동을 분석해 적절한 광고전략을 선택해야합니다. 3번 이상은 보아야 고객에게 인지가 된다는 광고계의 말이 있죠 : ) 어떤 광고 전략을 선택할까? 고객이 어디서 주로 활동하는지 분석하고 광고에 대한 예산을 수립했다면, 이제 각 플랫폼별 광고전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

잘못된 KPI를 쓰고있진 않나요? 퍼널별 KPI설정과 대시보드 (데이터마케팅 강의) [내부링크]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우리 상품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인지가 안된걸까? 유효고객을 확보하지 못하는걸까? 상품구매까지 이끌지 못하는걸까? 입소문을 내지 못하고있는걸까? 나의 제품은 어느 단계에 있을까? PLC(Product Life Cycle) "하나의 제품이나 업종이 탄생해서 죽기까지 일생주기" 를 의미합니다. 각 단계를 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 로 나눌 수 있는데, 어느 단계에 있는가에 따라서 마케팅전략도 달라져야합니다. 도입기(Question Mark)에 있다면 주력매체와 보조매체 모두 동원해 인지도를 향상시켜야겠죠. 성장기(STAR)에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집중해서 보는 주력매체 중심으로 상기율을 확보해야합니다. 성숙기(Cash Cow)에 있다면 상품을 모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조매체에 적당한 시점에 노출시켜서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쇠퇴기(Dog)에 있다면 이제 새로운 광고, 마케팅을 고민할 시점입니다. 퍼널별 광고전략과 KPI설정 흔히 깔때기라고도 하죠. 퍼널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리서치방법 (데이터마케팅 강의) [내부링크]

통계적 방법을 실제 문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문제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리서치 방법은? 조사설계(Research Design)란 마케팅 조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기본 틀 혹은 청사진을 의미합니다. 강의안 발췌자료 탐색적조사는 아직 확정된 문제나 가정을 세우기 전이고 확인적 조사는 확정된 문제나 가정이 진짜인지 밝히기 위한 조사입니다. 각 조사방법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탐색적조사 왜 하는가?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발견하기 위해! 즉 더욱 정밀하고 명확하게 문제를 정의하거나 가설을 개발하거나 보다 나은 조사를 위한 주요 변수와의 관계를 찾기 등 그러니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단계입니다.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해 자료조사를 하게 됩니다. 직접 생산한 자료인지에 따라서 1차자료(직접생산)와 2차자료(타인이 수집해 공개된 자료)로 구분하게 됩니다. 1차자료는 인터뷰 같은 정성적자료와, 서베이 같은 정량적 자료가 있습니다. 정성적으로 조사할 경우는 조사받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