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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 보관하는방법 3가지 [내부링크]

산양삼을 보관해야할때 어떻게해야할지 간혹 막막한 경우들이 있다. 사실 산양삼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먹을거라면 크게 문제는 없지만, 때때로 바로 먹지 않고 장기적으로 나눠서 섭취하고자 할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한다. 필자가 산양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방법은 구매자 입장에서 산양삼 택배박스가 도착한 순간부터를 말한다. 판매자(생산자) 입장에서는 더 장기적으로 보관하는 방법들이 있으나, 오늘 알려줄 산양삼 보관방법은 일반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공유하는 내용이다. 1. 냉장고 이용하기(야채칸 활용) 냉장고라고 한다면,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냉장고를 말한다. 혹은 김치냉장고에 보관도 가능하다. 냉장고에 산양삼을 보관할때는 절대 냉동실에 보관해서는 안된다. 꼭, 야채칸 냉장고를 활용해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고 보관 시 어떻게 해야할까? 냉장고에서 산양삼을 보관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처음, 산양삼을 꺼내보면 이끼에 산양삼이 쌓여져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자연스럽게 자란 산삼,산양삼 구별하는방법 [내부링크]

산삼과 산양삼에 대해 알면 알수록 필자는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었다. 과연 필자만 고민했던 부분인지 아니면, 필자처럼 같은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과연 자연스럽게 자란 산삼,산양삼 구별을 명확하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식재배 산양삼 산양삼의 경우, 더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이식재배를 하는 재배임가들이 많이있다. 이식재배된 산양삼은 명확하게 구분이 가능하다. 줄기에서부터 내려오는 뿌리가 (ㄴ)니은 자를 그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식재배된 삼은 산양삼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이식재배를 하지 않고, 씨를 뿌린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라나는 산양삼들은 거의 대다수 1자 형태를 그린다. 필자가 드는 의문 그렇다면, 산양삼 씨앗을 먹은 새가 변으로 배출해서 자란 것은 산삼일까? 아님, 산양삼일까? 자연스럽게 자란 산삼이라고 가정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산양삼으로 봐야하는걸까? 답은 간단하다.

산양삼 뇌두 먹으면 안되는 이유 3가지 [내부링크]

산양삼을 먹을때 뇌두를 먹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아마 인터넷에 퍼져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종합해서 읽어보다면, 어떤 이들은 산양삼 뇌두를 먹어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과연 어떤게 정답일까? 산양삼 뇌두 왜 먹지 마라고 할까? 어떤 식물이든지 독성은 다 가지고 있다. 산양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된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독성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산에 산양삼을 재배하다보면 다양한 야생짐승들이 나오는데 멧돼지, 고라니, 들쥐, 두더지 등등의 짐승들이 산속에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이런 야생동물들을 쉽게 마주치기 어렵지만, 임업인 입장에는 불청객들로 여기고는 한다. 하지만, 이런 야생동물들도 삼밭에 와서 삼들을 먹고는 하는데 중요한 핵심은 뇌두를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야생동물 역시, 본능적으로 독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먹지 않는다. 산양삼 뇌두 먹어도 된다는 경우는 어떤 이유일까? 사람들마다 뇌두를 먹어도 된다, 또는 안된다

산양삼 1년에 몇번 먹어야할까? 산양삼 아침, 저녁 섭취량 꿀팁 및 주의사항 [내부링크]

산양삼은 본인이 섭취하기 위해서 또는 선물로 들어오는 경우들이 있다. 그럴때 산양삼이 내 몸에 맞는다면, 앞으로 꾸준히 산양삼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1년에 몇번 먹어야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산양삼 섭취량, 먹는방법에 대해 공유해보고자 한다. 산양삼 아침, 저녁 중 언제가 좋을까? 산양삼을 섭취하기로 결정했다면, 아침에 먹는것이 좋을까? 아니면 저녁에 먹는게 좋을까? 의사에게 처방받은 약이 아니기에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고 볼 수 있지만, 산양삼은 저녁에 먹는것이 좋다. 아침 섭취형 : 주부, 어르신들, 학생 (일과가 오전,낮,이른 저녁까지 움직이는 사람들) 저녁 섭취형 : 일찍 움직이는 분들,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들 (활동량이 많으신분들) 아침 섭취형, 저녁 섭취형은 표준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서 섭취해보면 좋을 것 같다. 간혹, 산양삼을 먹고 잠이 많이 쏟아지거나 머리에 두통이 오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이다. 산양삼 우

산양삼 구매선택, 몸 컨디션에 따라 5년근 ~ 15년근 이상 고르는법 [내부링크]

산양삼을 구매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몇년근 된 산양삼을 구매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에 대한 판단이 어려운 경우들이 더러 있다. 무조건 오래된 산양삼이 좋은것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포스팅을 잘 참조해서 산양삼을 구매해보길 바란다. 내 컨디션에 맞는 산양삼 찾는게 더 중요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산양삼을 구매하려면 약효는 몇년근부터 좋고, 또 오래된 산양삼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산양삼을 섭취하는 나 (본인)의 몸 컨디션에 따라서 효과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체형, 체질, 몸무게, 체격 등을 가지고 있다.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동일하나, 저마다가 가지고 있는 성격,특성이 모두 다르듯이 신체적인 내용도 모두 다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오래된 산양삼을 선택해서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서10년근 산양삼이 몸에 맞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산양삼을 선물하는 입장이라

산양삼 씨앗, 구매 전 꼭 알아야하는 꿀팁 3가지 [내부링크]

아마 산양삼 씨앗을 검색하는 사람들이라면, 산양삼을 자신의 개인 밭이나 산에 심어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작물을 심는것보다 산양삼이 훨씬 더 값어치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정보들을 토대로 산양삼 씨를 구하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에 이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산양삼 씨앗, 아무곳에서 사면 안된다.. 네이버에서 산양삼 씨앗을 검색하면 다양한 곳에서 산양삼 씨앗을 파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필자가 직접 임업진흥원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해보았다. 대화의 질문 내용 포인트는 이랬다. "산양삼 씨 그냥 사서 심으면 되는건가요?" 담당자가 알려준 내용을 공유해볼까 한다. 산양삼을 심고자 하는 임업인이라면 해당 포스팅을 참조정도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산양삼 씨앗은 아무곳에서나 구매해서는 안된다. 산양삼 씨앗은 합격증이 있는 곳에서 구매를 해야한다. (합격증 없는 곳에서 구매하면 안된다는 뜻) 합격증 있는 곳에서 산양삼 씨앗을 구매한 후에 해당 생산자에게 분배

3세 ~ 13세 어린이, 학생, 청소년 산양삼 먹여도 될까? [내부링크]

내 자식에게 좋은물건, 좋은 음식,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건 부모라면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산양삼이 좋다는걸 알기에 어린이, 학생, 청소년에게 산양삼을 먹이고자 하는 부모님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3세 ~ 13세 연령층의 아이들에게 산양삼을 먹일때 주의해야할 점들과 먹이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한다. 우리 아이에게 10년근 산양삼 먹여도 될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아무리 좋은 산양삼일지라도 10년근을 바로 먹이면 안된다. 안된다고 한다면, 왜? 라는 의문이 들것이다. 무턱대고 바로 산양삼을 먹이는 것보다는 내 아이의 체질과 평소 면역력에 따라서 확인 후 먹여야 한다. 산양삼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초이다. 산양삼 섭취 시 간혹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산양삼을 섭취하면 두드러진 증상으로는 가려움증, 두드러기, 호흡곤란,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산양삼을 처음 아이에게 먹이는 경우, 적절한 양부터 섭취하고

산삼 산양삼의 약리작용 8가지 [내부링크]

산삼과 산양삼에는 어떤 약리작용을 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걸까? 한의학에서는 산양삼이 혼백을 진정시켜 깜짝깜짝 놀라는 것을 방지시켜주고, 오랜 시간동안 산양삼을 복용하면 장수하게 해준다 라는 말들이 있다. 산삼, 산양삼이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약리작용을 해주는지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한다. 1. 중추신경계에 대한 약리작용 중추신경계란 뇌와 척수를 합쳐 부르는 말이며, 산양삼 또는 산삼을 섭취하면 진정작용을 발현시켜준다. 사포닌에는 항우울, 항불안과 수면 안정화 작용이 들어있는데, 행동약리학적 연구 결과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항정신작용이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 사포닌 진노세이드는 통증전달에 관여되는 칼슘채널을 억제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통증을 조절시켜주는 좋은 약리작용이 있다. 2. 뇌기능 증진효능 산양삼은 뇌 두뇌활동을 활발히해주며 시력, 청력, 사고력, 기억력을 향진시켜주는데 좋은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머리를 많이 쓰는 학생들과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

임업후계자, 귀산촌 창업자금, 보수교육 아카데미 수료증 출력 방법 및 농업교육포털 이용방법 [내부링크]

오늘은 임업후계자, 귀산촌 창업자금, 보수교육 등을 수료했을때 수료증을 출력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한다. 교육신청은 임업진흥원을 통해서 진행하지만, 실질적으로 수료증 출력들은 농업교육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따로 진행을 하다보니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공유해보고자 한다. 농업포털교육 회원가입 네이버 포탈 > 농업포털교육 검색 1. 농업포털교육 웹사이트를 접속하게되면, 오른쪽 빨간색 체크박스로 표기된 부분에서 회원가입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웹사이트 안에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으니, 꼭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농업포털교육 메인페이지 화면 수료증 출력하기 로그인 후 농업교육포털 화면 2. 로그인을 하면 오른쪽 상단에 빨간색 체크박스로 표기한 [수료증출력] 버튼 또는 [수료증]이 보일 것이다. 3. 수료증 출력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4. 해당 페이지에서는 전체, 정규과정/상시학습, 집합교육, 한 토막 강의, 참여형 화상교육, 혼합교육 등을

산삼 vs 산양삼 차이점 2024년 [내부링크]

산삼, 산양삼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아직까지도 많이 있는 편이다. 물론, 필자도 산삼 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었고, 또 정확히 뭔지는 몰라도 몸에는 좋은 약초라는 것은 아마 모든 사람들이 대충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산삼 도대체 뭘까? 산삼에 대한 정의 및 역사 우리가 산삼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산삼의 역사부터 접근해서 볼 필요가 있다. 산삼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연대는 5,000년으로 보고 있지만, 산야식물 채집 본능 등으로 볼때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 되기도 한다. 예로부터 멧돼지는 산삼의 묘한 향기를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고 하는데, 멧돼지 뿐 아니라 산에 사는 야생동물들의 기호식품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야생동물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산삼 채취는 인류 출현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옛부터 고려인삼은 고구려와 백제, 신라 3국의 대외정책을 하는데 있어서 귀중한 수교 품목 중 하나였다고 한다. 외교사절

산양삼먹는법 및 좋은 산양삼 구별 선별방법 5가지 [내부링크]

산양삼먹는법 또는 좋은 산양삼을 구별하거나, 선별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좋은 산양삼을 구별,선별하는 방법은 크게는 5가지가 있는데 나이, 뇌두, 몸통, 잎, 줄기, 크기, 모양, 맛, 향, 채취시기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좋은 산양삼 구하는 방법과 선별법 1. 산양삼 년근(나이) 산양삼 가격을 결정 짓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산양삼이 몇년근이 되었는지가 중요하다. 쉽게 말해서 나이를 얼마나 먹었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는 요소가 된다. 자연생태계에서 자란 산삼이 100년 이상 살 수 있는 보고들이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사람나이로 100살이 된것이다. 시중에서는 10년 이상 된 산양삼들의 경우에도 비싼 가격을 치뤄야만 구매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산양삼이 몇년이 되었는지를 파악하는것은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사실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산양삼의 나이를 측정하는 것은 바로 뇌두, 가락지, 잔뿌리 등을 통해서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신선식품 산양삼으로 면역력높이는방법 5가지 [내부링크]

면역력높이는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오늘은 신선식품 산양삼을 통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법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산양삼은 익히들 아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왜 산양삼이 면역력에 좋은지에 대한 디테일은 자세하게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산양삼 뭐때문에 먹는거야? 산양삼, 뭐때문에 먹을까? 그냥 남들이 몸에 좋다고 하니깐 따라서 한번씩 사먹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예전에 해보기도 했다. 어쩌면 맞을지도 모른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깐, 그냥 한번쯤 먹어보고 그게 몸에 좋으면 계속 먹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몸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거나 또는 별 효과를 못느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깐 말이다. 하지만, 이왕 산양삼을 먹는거 왜 몸에 좋은지 알고 먹는다면 더 효과적일거라고 생각이 든다. 사포닌 진노세이드 함량 57.52 산양삼을 먹는 이유는 곧, 사포닌 진노세이드를 먹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산양삼 뿐만 아니라 인삼, 더덕, 홍삼, 도라지, 칡 등의 식

사포닌 뜻, 진노세이드 함량 57.52 수치 약초 종류는? [내부링크]

사포닌 단어는 라틴어와 그리어를 통해서 유래되었다. 'Sapo' 또는 'Sapona' 단어는 비누를 말하는데, 당단백질이 물과 맞다으면 거품이 일어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사포닌은 식물 또는 동물에게 있는데, 식물의 경우에는 뿌리,껍질,줄기,잎 등에 있으며 동물의 경우에는 호르몬과 효소 안에 물질이 들어있다. 식물들이 자연 생태계 속에서 살아가면서 해충 또는 미생물로부터 사포닌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하나의 방어 역할을 할 수 있다. 사포닌을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다양한 면역력, 활성산소 등에 건강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진노세이드 함량이 가장 높은 약초는? 인삼 : 진노세이드 함량 32.28 산양삼 : 진노세이드 함량 57.52 산양삼에 사포닌이 많은 이유는? 산양삼에서 특히 사포닌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타 식물과 달리 특이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약리효능이 매우 뛰어나며, 다른 삼에 비해서 진노세이드가 2배 이상 함유되고 있다. 자연속에서 자라나

산양삼 암 환자가 먹어도 될까? [내부링크]

몸이 아프다는건 말로 표현하지 못할 슬픔이라고 생각한다. 집집마다 아픈 사람이 있다면 집 분위가 다운되고는 한다. 내가 아픈 것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면 그건 더욱 더 마음이 아프다. 산양삼에 대해서 다양한 공부를 하면서 문득 든 생각이 있었다. 과연, 암 환자가 산양삼 먹어도 될까? 그리고 종종 그런 질문들을 하는 글들도 보고는 한다. 산삼과 산양삼,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 산양삼은 반음지식물이다. 햇살이 너무 강해도 안되고, 또 햇살이 너무 없어도 안되는 까다로운 식물이다. 그렇기에 낮에 잠깐 햇살이 들어오다가 이후에는 그늘진 상태에서 자라나는 것이 가장 좋은 입지조건 중 하나이다. 이러한 산양삼은 남녀불문하고 건강에 매우 귀중한 자연산물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심장질환, 거담제와 이뇨작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산양삼은 한 두뿌리로 기적을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최소 10뿌리 이상 복용해야하며, 사람에

천종산삼 vs 자연산산삼 차이점 2024년 [내부링크]

천종산삼, 자연산산삼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은 천종산삼과 자연산산삼의 개념 과 사람들이 왜 삼의 이름을 이렇게 구분해서 말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한다. 천종산삼 天種山蔘 네이버에서 천종산삼을 검색하면, "자연적으로 깊은 산 속에 자라나는 산삼" 이라고 나온다. 天 : 하늘 천 種 : 씨 종 山 : 뫼 산 蔘 : 삼 삼 하늘에서 뿌려진 산삼 씨 = 천종산삼은 50년이상 자생한 산삼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자연삼 1대의 경우, 인삼의 씨앗을 새가 물어서 산중에 퍼뜨렸기에 인삼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아무리 오래 묵었다고 할지라도 뇌두의 목이 굵어서 천종처럼 가늘게 되지 않는다. 천종의 특징 1 천종의 특징은 뇌두의 목이 잘록하게 가는것이 특징이며, 상방향으로 치밀하게 뇌두의 흔적을 남기기도 한다. 그리고 나선형으로 자라거나 한쪽 방향으로 자라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오래된 삼일수록 뇌두가 많이 남아 있어야

장뇌삼 vs 산양삼 차이점 2024년 [내부링크]

산양삼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면, 다양한 삼의 이름들이 검색되면서 혼돈이 오기 시작한다. 산양삼을 검색했더니 장뇌삼, 천종산삼, 야생산삼, 산삼 등 다양한 키워드들이 나오면서 어떤게 맞는거지? 뭐가 정확하거야?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장뇌삼 = 산양삼 같은 말 필자는 애둘러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고자 한다. 장뇌삼과 산양삼은 같은 말이다. 그렇다면, 왜? 장뇌삼, 산양삼 이런 단어들이 구분되어서 사람들이 사용하는걸까? 산림청에서 2012년부터 산양삼 명칭으로 통일시켜.. 앞서 말한바와 같이, 삼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장뇌삼의 경우 중국에서 유래되었으며, 장뇌 (뇌두)의 길이가 긴 것을 장뇌삼이라고 불렀다. 산양삼, 장뇌삼 재배방식은 모두 동일 그렇듯, 누군가가 장뇌삼이라고 부른다면 "아 저사람은 지금 산양삼에 대해서 말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하면된다. 산림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장뇌삼, 산양삼 이렇게 부르다보니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산양삼] 이라

산양삼 효능, 좋은 약효가 발현되는 7가지 노하우 [내부링크]

과연 도대체 산양삼이 몸 어디에 좋으며, 효능이 얼마나 있는지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산양삼을 소비해보지 않은 이들에게는 생소하게 다가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산양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은 살면서 들어본 말일 것이다. 산양삼 효능 건강에 얼마나 도움될까? 산양삼에 대해 필자가 늘 궁금해하던 대목 중 하나이다. 우선, 필자가 산양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2023년, 1년 전으로 거슬러 간다. 2019년 코로나 이후로 몸과 마음이 건강했던 나에게도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했다. 코로나 시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운 시절을 겪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코로나에 걸려 정말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고, 그 이후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과호흡으로 응급실을 몇 번이고 다녀왔었다. 사람은 변한다고 했던가. 가끔씩 방송에서 보이던 자연인들의 삶은 그저 흘러가는 유행 프로그램으로만 여겼던 나에게, 어느 순간부터 자연인의 삶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자연인들은

산양삼 비싼 이유, 산양삼 생존율에 따라 가격 결정! [내부링크]

산양삼을 먹어보거나, 산양삼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궁금해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가격'이다. 필자도 산양삼이 왜 비싼지 참 궁금했다. 재배 환경 및 재배 생존율에 따라 가격이 결정짓는다는것이 결론이다. 하지만, 생존율 외에도 가격을 결정하는 추가적인 요소들이 더 있기에 해당 내용을 풀어보고자 한다. "산양삼 왜 비싼가요?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산양삼이 비싼 이유에 대한 정답은 포스팅 첫 문구에서 바로 알려줬다. 바로, 생존율 이라는 것이다. 산양삼은 임업에 해당된다. 그래서 임산물이라고 표현을 한다. 산에서 재배되는 임산물들은 생각보다 꽤 다양하게 많이 있다. 하지만, 다양한 임산물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산양삼'은 값어치가 꽤 나가는 임산물이라는 것이다. 산양삼을 섭취하는 주요 연령층은 보통 40대 ~ 80대까지 다양하게 있다. 물론, 삼을 섭취하는 이유는 아마 가지각색 일 것이다. 산양삼의 효능이 워낙 다양하기에 대부분은 혈압, 당뇨, 면역력 등을 증진 시